>159628409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coffee and tea 2nd (596)
문하주
2021. 8. 22. 오후 11:17:43 - 2021. 12. 25. 오전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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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문하주 (ApU.WNh3/g) 2021. 8. 22. 오후 11:17:43*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
1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03:24그럼 오늘부터 여름인거지? 좋아. 하늘이에게 하늘색 교복을 입힐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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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03:25두번 연속으로 차지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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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2:05:39와아아아악 여름이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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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06:45이렇게... 스레는 여름에 도달했나...
다들 이번 여름도 잘 부탁해. -
5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07:21와아아아 여름이다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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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2:08:32우아악 집이다 집 ㅇ)-( 리갱해욧...! 답레 천천히 적어와야지
와! 이번주부터 여름 ^.^!! -
7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09:45강해인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소원에 입맞추고》→《시든 꽃에게 무덤을》→《우리는 분명히》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트루 엔딩 【영원할 것 같았던 온기】
해피 엔딩 【희망과 절망을 반씩 갈라서】
배드 엔딩 【우리가 바란 그 장소…
#shindanmaker #당공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12시가 지났으니 새걸로 바꾸자구요! -
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10:20다시 어서 와라! 새슬주! 안녕안녕!
어?! 다시 공략이벤트 바뀌는거야?! 하나하나 다 읽을테다!! 아니. 근데 이번건 트루엔딩이 슬퍼보이잖아!! -
9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12:18윤 비랑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마지막 소원》→《새장 속의 새더라도》→《우리들의 모험!》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트루 엔딩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히든 엔딩 【희망과 절망을 반씩 갈라서】
해피 엔딩 【낙원을 찾아 헤매이는 자】
#shindanmaker #당공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비랑이가 시한부인 플레이어의 소원을 들어주는 그런 게임이려나. 배드 엔딩이 없는 게 본인답네.
윤 비랑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배드 엔딩. 《우리가 흘렸던 눈물만큼의 웃음을》
"혼자서는 할 수 없었을거야."
한 줄 감상평 ::
「제발 한 번이라도 봐주세요」
#shindanmaker #당운추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배드엔딩이지만 우리가 이 나쁜 상황을 희망차게 만들어보겠어, 라는 걸로 끝나는 페이크 배드 엔딩 같은 느낌? -
10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13:07문 하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싸늘한 밤에》→《작은 틈바구니》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굿 엔딩 【재회의 날에 미소를 띄우며】
노멀 엔딩 【마른 나뭇가지에 사랑을】
배드 엔딩 【행복은 손에 있을 때엔 알지 못하고】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이번 시드는 별로네. 배드 엔딩이 문하의 캐릭터와 정반대방향으로 달려가버렸어... 점수를 매긴다면 40점 정도겠네. -
1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13:29새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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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14:12이런이런. 비랑이도 문하도 2탄 게임에선 뭔가 색다른 느낌이잖아? 역시 트루엔딩과 굿엔딩이 최고야!!
아니! 근데 비랑이 배드엔딩이 왜 추천엔딩1위인거야?! (눈물) -
13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14:27일상용 다이스 .dice 1 100.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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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14:44문 하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굿 엔딩. 《그 새의 이름은》
"함께 춤추자. 세상이 끝난다해도."
한 줄 감상평 ::
「파도처럼 밀려와 마음을 조용히 무너뜨린다...」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 >:I..........?!!!! -
15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14:54>>12 /에 적어놓은 비슷한 내용 아닐까 싶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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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2:15:25으ㅡ와악 진단많아
민규주 오늘 기력이 쪼곰 거시기해서 반응은 하나하나 못해드리고 진단 맛잇게 호록햇다고 대체하겟습니다 >.0 호로로로로로롭 -
1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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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17:11강하늘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어쩐지 믿을 수 있어》→《달과 태양이 뜨듯이》→《그 극장에서》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히든 엔딩 【다시 한 번 당신과】
굿 엔딩 【은빛으로 빛나는】
해피 엔딩 【새장 속의 새는 행복합니다】
#shindanmaker #당공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강하늘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해피 엔딩. 《새장 속의 새는 행복합니다》
"이제 사라져도 괜찮아."
한 줄 감상평 ::
「강하늘를 다시 보게 된 엔딩.」
#shindanmaker #당운추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내가 뭘 본거죠? 지금? (동공지진)
이번거 스루하고 그냥 결과만 보려고 했는데 소름 돋아서 올릴 수밖에 없다. 오늘 진단 뒤에 인간 있는거 맞지?! -
19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2:17:40유새슬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별에게 소원을 》→《악몽을 꾸었지만》→《눈물의 무게는》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배드 엔딩 【보름달 아래의 약속은】
굿 엔딩 【이 세상은 가짜다】
트루 엔딩 【인간은 무엇을 모방하는가?】
#shindanmaker #당공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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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슬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트루 엔딩. 《끝나지 않는 여름》
"나를 구하겠다니... 제정신이야?"
한 줄 감상평 ::
「한 번이라도 보면 후유증 장난 아님.」
#shindanmaker #당운추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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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
다시 반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ㅇ(-( 좋은 한밤중이에욧 -
2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18:11>>19 구할 수도 있는거지! 당연한거 아니야! 뭔가 트루엔딩이 어느 쪽도 묘한 느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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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윤 비랑 - 양 선하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20:37"...어느새!"
어느새 튀김이 전부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음이란 없어요! 만약 비랑이 조금이라도 더 폭력적이었다면 테이블 위의 컵이라도 던졌을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선하가 맛나게 맛살튀김을 먹는 걸 아주 분하고 아깝게 바라보고 있었을 겁니다.
"기, 김말이는 내가 잡았다아!"
이게 걸리다니, 설마 토끼와 거북이의 일화처럼 상대를 방심시키는 데 성공하고 말았던 것일까요? 그만큼 비랑이 느릿했단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비랑은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딱 하나의 튀김을 쟁취한다면 이 싸움을 '졌지만 잘 싸웠다'로 남길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비랑! 젓가락의 끝을 접시에 두드려 맞추고, 자세를 잡습니다. 최후의 일격!
"어디?!"
...바보.
비랑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비랑은 새하얗게 불태웠다, 라는 느낌으로 테이블 위에 엎드리다가 아직 떡볶이가 남아 있단 걸 알고 이번엔 뺏기지 않으려는지 가까이 끌어당기고 하나씩 우물우물대기 시작합니다. 세 입에 나눠먹는 습관은 여전하네요. 그 많던 튀김 중 그나마 건진 몇 개도 먹지 않은 건 떡볶이 국물에 담겨 있으니 아주 아무것도 안 남은 건 아니지만, 패배한 강아지 꼴이 됐다는 건 확실합니다.
비웃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스 : >>13 -
2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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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22:25이 이상의 답레는 내일... 아마도
왜냐하면 모든 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G
과도하게 소비해 버렸다구 -
2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23:40>>23 (어깨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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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23:43>>22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다른 두 진단인데 해피엔딩 이름이 동일하잖아! (시선회피)
근데 사실 저런 루트도 하나는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물론 연애적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작품적 여운으로서의 해피엔딩? 그런 느낌? -
2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24:05>>23 저런. 수고 많았다. 비랑주! 이제 푹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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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24:28아 맞아, 임시스레를 새로 세우느라 잊고 있었는데, 아까 내가 뭐 귀한 거 보여준다고 하지 않았었나..? (청년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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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25:25>>25 (다시 봄) 그러고보니 그렇... 시선은?왜?피하시죠?
흐음, 그게 그렇게 되는 거려나. -
29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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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전 12:26:10사람 살기 좋아진 기온에는 모기도 살기 좋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ㅠㅠ.... 모기 조심....... 내가 오늘은 지금 당장 자야해서 새슬이 답레는 잘 찾아 확인하구 내일 올려둘게!
다들 좋은 밤 되구 여름에도 산들고 친구들 즐거운 기억 가득가득 만들기를 '-^)~* 안녕~~ -
31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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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12:28:15>>30 왜 가을에 모기가!!!!! 사하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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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28:22잘 자, 사하주. 푹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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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랑 - 민규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28:26호불호가 얕다...에서 금아랑은 내적으로 아주 조금의 어려움을 겪었다. 호불호가 너무 강해도 어렵지만, 너무 얕아도 어려운데...? 호불호가 강한 타입보다 얕은 쪽이 더 어려운가...?
“ 난... ”
운을 떼어 놓고 금아랑이 고민에 잠겼다. 솔직히 답해주는 게 좋겠지? 괜히 시작부터 거짓말 했다가 나중에 수습 못하게 되는 쪽이 싫다. 귀여운 이미지는 쪼꼼 날려먹겠지만, 어쩔 수 없지이. 수박씨에겐 거짓말을 그다지 하고 싶진 않다.
“호불호가 좀 까다로운 사람이네요오. ”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애교 있게 말꼬리를 늘리고 생글 미소 지었다. 귀여운 겉모습과 달리 말의 내용은 그다지 귀엽지가 않지, 나도 알아요.
“ 아, 혹시 그거예요? 인공적인 딸기 맛이나 향이 싫은 타입? 그냥 평범한 과일 딸기는 괜찮은...? ”
무슨 느낌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 과일 딸기는 좋아하지만, 인공적인 딸기향이나 딸기 맛이 싫은 사람들은 은근히 있으니까.
-하지만 명확한 취향은 없는 것 같아. 잘 모르겠다고 해야 하나..
민규의 말에는 고개를 갸웃갸웃하다가 “잘 모를 수도 있죠. 그래도 언젠가 명확한 취향이라고 할만한 것을 알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 답하고 빵긋 웃었다.
“ 전반적으로요오...? ”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호불호가 좀 까다로운 사람에게 어려운 질문이로군! 아랑은 잠시 고민에 잠겼다. 전반적인 취향... 물건이라면 실용과 큐트를 동시에 잡는 게 좋은데, 큐트보단 실용에 중점을 두고.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비밀로 해두는 게 좋겠다아. 상황에 대한 거라면... A4를 꽉 채워도 서술을 다 못할 테니 그만두자.
“ 사탕 취향은 말했으니까 넘어가구, 전반적인 취향이라면... 그게 물건이면 실용과 귀여움을 동시에 잡는 게 좋아요~ 중점은 귀여움보다 실용에 있지만요! ”
여기까지만 말했으면, 귀여울 수도 있겠지만. 아랑은 겉으로는 티 나지 않게 고민하다가 제 까다로운 일면을 딱 하나만 더 비치기로 했다.
“ 좀 예외적으로 싫은 건, 인형 선물일까? 그건 제가 스스로 정해서 사는 게 좋은 거지. 다른 사람이 선물해주는 건 별로오... 내키지 않아요. ”
별로 내키지 않는다고 유하게 표현했지만 이건 선명한 불호지. 빵긋 웃어 보일 수도 있었지만, 아랑은 눈썹을 내리고 살짝 곤란한 사람처럼 웃어 보였을 것이다. 그 표정은 잠시만 머물렀다가 사라졌을 테지만.
-힌트는 줬어요.
너무 대놓고 준 힌트인가 싶어, 이윽고 표정이 살짝 머쓱해졌을지도 모르겠다.
“ 상냥하고 무해한 데다가 귀엽기까지 했지요~ ”
본인 글은 의외로 본인이 잘 모르나 봐. 그 투명곰 그립톡을 들여다봐요. 흔들리는 꽃잎이 상냥해 보이고, 투명해서 무해해 보이고, 곰이라서 귀엽기까지 하잖아.
비슷하게 주고받은 것 같은데, 본인이 더 받은 것처럼 느껴졌을까? 고마워, 잘 쓸게.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하단 말에 아랑의 고개가 모로 기울어졌다. 민규를 바라보는 파란 눈동자에 새벽 별같은 의문이 떠올랐을 것이다. -
35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29:39사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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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31:07까다로운 일면 얼핏만 비치기 참 어렵다.... (우리집 다람쥐 봄) (등짝 여러 대 때림) 까다로운 일면이 상대하기 너무 어렵다 싶으시면, 까다로운 일면 삭제버젼으로 들고오겠습니다, 민규주! ㅇ.<
다들 안녕..... 사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다람쥐 때리고 기력 소진한 자의 널브렁) -
37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33:59너무 어렵다가 아니라 조금만 어려워도 삭제버전은 안 어렵게 들고 올 수 있음입니다 <:3
그리고 12시 넘어서 돌리는 진단
금아랑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상냥하게 웃지 말아줘》→《마지막 소원》→《시든 꽃에게 무덤을》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히든 엔딩 【세상에서 가장 가치없는 것】
트루 엔딩 【눈물과 웃음의 경계선에서】
배드 엔딩 【그 날의 약속을 둘이서】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매운 맛이네, 매운 맛이야...
당신의 운명, 추천 엔딩.
진단 결과
금아랑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해피 엔딩. 《천국을 믿나요?》
"잘 자, 좋은 꿈을."
한 줄 감상평 ::
「금아랑의 감정이 절절히 느껴진다.」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이건 왜 새드엔딩 삘이 나나요... :Q
기력 소진한 아랑주... 반응 못해드릴수도 있음입니다... 8^8 아.. 여름이네요, 이제... 다들 수영복 입어주는 거지...? >:3 -
38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34:31아랑이 귀엽다 ... 힘없을때마다 아랑이 보면서 힐링중 ... 해인이가 아니라 해인주의 관캐다 아랑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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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2:35:08>>36 까다롭다구 해서 쪼곰 긴장햇는데 생각보다 너무 말랑말랑해서 오히려 안심했답니다
'-')b
민규랑 대화할때는.. 정말.. 그.. 편한 대로 하셔도 됩니다() 민규주도 민규도 무던의 극치라서유
걱정하지 마셔요 뽀담뽀담 아랑주 힘퐁힘퐁 -
4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35:53>>37 기력이 다 떨어졌으면 푹 쉬자구! 아랑주. 아무튼 행복하기에 천국일수도 있는 거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같이 낮잠 잘 수도 있고 그런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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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36:18본스레가 올라오면 일상을 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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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37:33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GZeXDqSDK #Picrew #엔꽁_픽크루
〈지금은 영락하여 비참한 모습밖에 남지 않았다만, 그런 그도 언젠가 먼 옛날에는 평범한 가정에서 소중한 아들로서 평범한 사랑을 평범하게 듬뿍 받았던 적이 있다는 것 같다. 한때 어느 남녀에게 가장 값진 사진으로 여겨졌을 이것은 먼지가 한가득 앉아 골판지 상자에 아무렇게나 던져져있던 앨범에서 발견되었다.〉
「다시 거기 돌려놔줄래, 그거. 타는 쓰레기를 모아둔 거니까」 -
4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39:48>>42 .....(눈물) 왜 문하주의 글은 볼때마다 그저 눈물만 나는거야! 진짜 너무 아련한 분위기 잘 표현한다. 문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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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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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2:42:44문하야
나 울어
마음 눅눅해졌어 -
46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43:17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X3JMR8T06 #Picrew #엔꽁_픽크루
" 눈 온다!!! 신난다!!!! "
같은 느낌의 어릴적 해인이 (반영률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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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46:26>>3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해인주의 관캐가 아니라 해인주의 힐링캐 아니냐구요.... (근데 오늘은 까다로운 다람쥐 어디가... 힐링이죠...??) 아랑주 지금 일상을 이미 돌리고 있어서 ... ^.ㅜ... 다음 기회에 만나요!
>>39 얼핏.. 살짝만 비친 거니까요 ㅇ.< 흐아악... 그래도 말랑해서 안심했다니 다행이에요... (안도의 한숨)
ㅋㅋㅋㅋㅋㅋㅋ 무던의 극치라고 하시지만, 섬세해 보이는 면도 있어서, 뇌에 힘을 주고 싶은 것이에요... <:3 민규... 아껴줘야 해... 민규주도 아껴드려야 해.... ㅇ>-< 졸리시면 주무시러 가셔도 완전 오케이임다! 레스는 민규주 편할 때에 천천히 주십셔!
>>40 아마... 2시보다 빨리 자러들어가지 않을까요...? (시계봄) 와! 하늘주 해석 말랑해...!! 그러네요,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낮잠 아주 좋네요!
>>42 이제 문하주의 좋은 거 보여줄까? 가 >문하의 어린시절< 이란 걸 알 것 같아요... >:3 (또 금명한이 될 새럼) ....? 저 사진을 누가 태워 버릴 수 있다고 타는 쓰레기에 돌려놔달라는 거죠...?? (불 멈 춰... >:<) (눈물도 멈춰...)
>>46 으악... 해인주.... 갑자기 귀여운 어릴적 해인이 들고 오시다니 이건... 이건 귀하다... ㅇ>-< (귀여워...) -
48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48:05>>47 아랑이 체고야 ... 까다로운 것도 다 좋아요 ... 해인이랑 일상 안해도 다른 아이랑 하고 있는 것만 봐도 마음이 녹아내리는 느낌 ... 이게 사랑이라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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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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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2:53:33저도 이만 자러갈께요 쫀밤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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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54:48해인주도 잘 자.
그냥 플레이버 텍스트인걸. 겨우 이 정도로 다들 과찬이십니다.. 그렇지만 문하의 상황이 최악은 아니야. 문하에겐 아직 가능성이 있으니까. (소년만화풍 해명) -
52 강하늘 - 비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55:05"그칠 기미가 안 보이네."
자신의 방을 넘어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실 밖 창가를 바라보며 하늘은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렸다.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비는 점심을 먹은 뒤에도 좀처럼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핸드폰을 열어 일기예보를 보니,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정보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못 나가겠네. 딱히 나갈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그런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며 하늘은 잠시 피아노 의자에서 내려온 후에, 창가로 천천히 다가갔다. 고개를 살짝 내려보니 비가 떨어지며 규칙적으로 동그라미가 생겼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창문을 살짝 열고 아무런 소리없이 조용히 있으니 고요한 빗소리가 주룩주룩 그의 귓가로 들어왔다.
'올해도 고요한 것이 좋네.'
누군가는 비를 싫어할지 모르나 하늘은 비를 좋아했다. 물론 자전거를 탈 수 없는 것은 조금 유감스러웠으나, 비 특유의 감성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그 감성을 하늘은 자신이 아는 어휘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었다. 뭔가 소리를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마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분위기가 들어 그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었다.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다면 우산 없이 저 비를 온 몸으로 맞이해보고 싶었으나, 그랬다간 감기에 걸리고 부모님에게 크게 혼날테니 그는 그 충동을 가라앉혔다.
'녹음해둘까.'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켠 후, 하늘은 창가에 가져갔다. 주룩주룩 고요하게 내리는 빗소리를 녹음하면서 시선은 그 너머로 두었다. 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빗물을 튀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차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 고요한 분위기와 발소리, 물 튀기는 소리 하나하나가 하나의 멜로디가 되어 하늘의 마음에 닿았다. 아. 올해도 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구나. 연주하고 싶네. 그렇게 생각을 하던 하늘은 녹음을 마치고 절로 피아노로 시선을 옮겼다.
"딱히 나갈 곳도 없으니 말이지. 연주나 조금 더 할까."
지금 이 분위기를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하늘은 눈을 감았다. 조용히 피아노 끝으로 멜로디를 만들어가며, 이미 있는 곡이긴 하나, 오늘은 이 곡을 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여러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발을 무대삼아 춤을 추었다. 창가를 닫지 않고, 고요히 들려오는 빗소리를 화음 삼아.
/역시 여름이니까 여름 독백이 필요한 법이지! -
5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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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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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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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02:53>>55 방과 후에 음악실을 지나가다보면 .dice 0 100. = 40 %의 확률로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 피아노 연주 직접 들은 캐릭터는 다 그랬으니까! 아. 물론 아닌 이도 있다만!
방과후에 야자가 있다면? 유감이군요! 포기하는 수밖에! 일상 돌리다보면 언젠가 USB를 줄지도 모르지만서도! -
5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03:24>>51 당연하잖아? 아직 18살밖에 안 되었는데 당연히 가능성이야 많은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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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04:38다녀왔습니다~. 무슨 중요 소식이 있나요? 이벤트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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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05:04>>58 어서 오라구! 안녕안녕! 이현주! 중요 소식도 없고 이벤트도 없어. 캡틴이 매우 바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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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05:33그으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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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07:57.dice 1 2. = 2
허랏챠 답레용 다이스 -
62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09:07>>56 40% 면 꽤 높은 확률이네요... oO (좀 더 낮은 확률일줄 알았다) 하늘이가 요청 받고 들려준 경우도 있었지요!
금아랑 방과후 야자 교실에서도 할 때도 있고, 도서실에서 할 때도 있고, 그냥 집에 일찍갈 때도 있고 동아리 돌아다닐 때도 있고 꽤 다양해서... ㅎㅁㅎ(들을 수도 있을 거 같음)
>>58 이현주 어서오세요~~~~~~ 중요소식이랑 이벤트는 없지만, 이제 여름이 찾아왔어요! :3
>>61 새슬주도 안녕~~~~~~~~~!
보이는 레스까진 달고 갈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굿밤... ㅇ>-< 이만 가볼게요 -
6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11:34그런 의미에서 새벽자리를 빌려 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하늘주는 지금 일상을 돌려도 USB를 뿌리는 것을 하늘이가 안하니까 그것때문에 편파다! 라고 보는 이가 있지 않을까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다. 솔직히.
사실 만월 이벤트때 놀아준 사람들에게 감사 선물 하려고 USB 독백을 올렸다가 주원주에게도 그냥 서비스로 한번 더 할까? 하고 USB를 줬고 마니또에게도 USB를 줬긴 했는데 그래서 주원주가 2개를 받았다만. 아무튼.. 그 이후로 곡 계속 찾기도 조금 힘들고 독백을 일상때마다 올리기도 애매해서 USB 독백 지금은 안 쓰고 봉인했고, 피아노 곡도..사실 요즘 피아노만 계속 쳐대서 좀 딴거 해야겠다 싶어서 결과적으로는 하늘이가 느끼는 분위기를 곡으로 표현하는 것이 못 나오고 있고.. 이걸 편파로 보는 이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음. 만약 그렇게 느끼는 이가 있다면 정말로 미안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아마 언젠가 또 하늘주가 이쯤 되었다 싶으면 또 쓸 수도 있을거야. 아마. 그런데 아마 당분간은 좀 쉬고 싶기도 하고, 하늘이도 마냥 피아노만 치기보다는 다양한 거 해보고 싶어서.. 그러니까 정말로 이 하늘주가 미안하다. (눈물)
사실 이런걸로 편파 찔려본 적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 암튼 그렇다. -
64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14:13>>62 그 요청 말인데 사실 지금도 유효할진 알 수가 없어서. (흐릿) 그 늑대 피아니스트 때문에 뭔가 되게 관계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알 수가 없으니. 정말로 경우에 따라선 하늘이가 아랑이를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은 노 코맨트다.
그래도 디폴트 값이라면 들려달라고 하면 들려는 주니까!
그리고 잘 자라구! -
65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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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17:26>>65 사실 다 1회차만 돌려서 말이지. (시선회피) 문하주처럼 생각해주는 이가 있는가하면 왜 같은 조건인데 저 캐릭터에게만?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은근히 많더라구.
그런 의미에서 일단 선빵이다! 라는 느낌인거지!! 암튼 그런 것이야! -
67 아랑주 (PFrj46JbnA) 2021. 8. 23. 오전 1:20:32>>64 전 하늘주가 usb 독백? 선물? 올리시는 건 당연히 본인이 내킬 때(+글쓰면서 곡이 자연스레 떠오를때)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서 편파라고 생각 안 해봤어요! 맞아요, 하늘주가 피아노 말고도 다른 거 하고 싶다고 하셨죠. 피아노를 사랑하는 소년이어도 항상 피아노만 치는 건 아니고, 하늘이는 본인이 하고 싶은 다양한 거 다해봐도 되는 나이인걸! >:D
>>64 앗, 알아두겠습니다 >:3 아니.. 늑대 피아니스트라는 소문 돌아도 아랑이는 소문만 믿기보다 본인이 본 하늘이를 더 신뢰할수도 있는 걸요.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는 것... <:3 하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5 앗... (자러가려는 타이밍에 봤다) 문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 -
68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1:24일단 나는 똑같이 1회차를 돌려도 캐릭터 간의 관계가 다 똑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서먹서먹하게 끝날 수도 있고, 한번에 친밀도를 확 끌어땡길 수도 있는 거잖아?
-
69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21:50>>67 푹 잠들어, 아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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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25:20>>67 그래서 직접 보지 않으면 잘 알 수가 없는거니까. 이거 어쩌다보니까 완전 극과 극이로구만. (흐릿) 그래도 너무 부담갖진 않아줬으면 좋겠어! 캐입이 우선인거니까!
아무튼 아랑주와 문하주 말 고맙다구! 살짝 썼지만 사실 어디라고는 말을 안하겠으나 이런걸로 편파 찔려본 적이 있어서 그냥 미리 말해두는게 좋겠다 싶어서 말이지! 다시 한번 고맙다! (점프절) -
71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26:10하늘이 나가는 콩쿠르나 연주회 이현이가 많이 참석했을 거 같은데 괜찮으신지...여름이었다.
-
7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30:31>>71 별 상관은 없긴 한데 내가 본 이현주 시트에는 딱히 접점 포인트는 없어보이기 때문에 하늘이가 이현이를 알고 있을진 좀 애매하네. 규리와의 선관이 그런 쪽이었으니까 이현주도 그렇게 설정하고 싶다면 설정해도 상관없어!
아니면 그 참석이라는 것이 연주자로서의 참석인거야? -
73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30:54“재미있는 말을 하네에.”
그 뿐. 사하의 말에, 새슬은 말 한마디 이외에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잠시 소녀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얼굴에는 나른한 미소만을 걸친 채. 해피엔딩? 글쎄. 머릿속에서 차오르는 작은 의문을 구석으로 능숙하게 밀어내며 고개를 떨군다. 잠시 멈추었던 손길이 다시금 느릿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곤 중얼거리는 것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 사하는 해피엔딩에 있는 거야? 하고.
행복과 행운은 돈 같은 거라 일단 있으면 좋다. 새슬이 작게 키득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럼 많이 찾아 놔야겠다. 행운 한 번 쓸 때마다 클로버 하나야? 사하도 알 리 없는 의미 없는 질문을 던지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클로버 밭을 뒤지는 시늉을 한다. 그렇게 얼마 간 수풀을 뒤적거리며 클로버 몇 개를 더 뽑아들었지만, 번번히 실패할 뿐이었다. 행복이 이리도 많은데, 행운은 왜 이리 만나기 힘든지. 풀 냄새가 밴 손으로 코 끝을 한 번 슥 비비고는, 아ㅡ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자리에 아무렇게나 드러눕는다. 사스락. 목덜미에 스치는 풀잎. 사하가 던진 농담에 작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따라붙었다. 그게 뭐야ㅡ( ᐛ )ㅡ
“공부 열심히 하나 봐.”
나랑 딴 세상 사람이네에. 재밌어? 공부하는 거. 나직한 물음. 엘리트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니만큼 조금만 눈을 돌리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수업은 고사하고 교실에 앉아있는 것조차 쉽게 볼 수 없는 새슬이 그런 것을 알 턱이 없다. 새슬이 누운 채로 팔다리를 뻗어 눈천사를 만들듯 몇 번 파닥거리다 금새 멈추었다. 햇볕 너무 좋다. 나른한 목소리, 풀어진 웃음.
얼마나 지났을까? 흔들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무언가가 시야 한 구석에서 팔랑거렸다. 나비였다. 노란 것과 하얀 것 한 쌍이 머지 않은 곳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봐봐, 새로운 짝꿍이 왔네에. 새슬이 중얼거렸다. -
74 유새슬 - 은사하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31:24“재미있는 말을 하네에.”
그 뿐. 사하의 말에, 새슬은 말 한마디 이외에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잠시 소녀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얼굴에는 나른한 미소만을 걸친 채. 해피엔딩? 글쎄. 머릿속에서 차오르는 작은 의문을 구석으로 능숙하게 밀어내며 고개를 떨군다. 잠시 멈추었던 손길이 다시금 느릿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곤 중얼거리는 것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 사하는 해피엔딩에 있는 거야? 하고.
행복과 행운은 돈 같은 거라 일단 있으면 좋다. 새슬이 작게 키득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럼 많이 찾아 놔야겠다. 행운 한 번 쓸 때마다 클로버 하나야? 사하도 알 리 없는 의미 없는 질문을 던지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클로버 밭을 뒤지는 시늉을 한다. 그렇게 얼마 간 수풀을 뒤적거리며 클로버 몇 개를 더 뽑아들었지만, 번번히 실패할 뿐이었다. 행복이 이리도 많은데, 행운은 왜 이리 만나기 힘든지. 풀 냄새가 밴 손으로 코 끝을 한 번 슥 비비고는, 아ㅡ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자리에 아무렇게나 드러눕는다. 사스락. 목덜미에 스치는 풀잎. 사하가 던진 농담에 작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따라붙었다. 그게 뭐야ㅡ( ᐛ )ㅡ
“공부 열심히 하나 봐.”
나랑 딴 세상 사람이네에. 재밌어? 공부하는 거. 나직한 물음. 엘리트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니만큼
조금만 눈을 돌리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수업은 고사하고 교실에 앉아있는 것조차 쉽게 볼 수 없는 새슬이 그런 것을 알 턱이 없다. 새슬이 누운 채로 팔다리를 뻗어 눈천사를 만들듯 몇 번 파닥거리다 금새 멈추었다. 햇볕 너무 좋다. 나른한 목소리, 풀어진 웃음.
얼마나 지났을까? 흔들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무언가가 시야 한 구석에서 팔랑거렸다. 나비였다. 노란 것과 하얀 것 한 쌍이 머지 않은 곳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새로운 짝꿍이 왔네. 새슬이 중얼거렸다. -
75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31:51젠장 나메미스가 ㅇ)-(....!!!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욧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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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33:50오우. 하다보면 나메미스 한두번쯤 하고 그러는거지. 스레 열심히 뛰는 훈장이라구!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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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34:28산들바람 같은 아이... (주먹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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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36:54집안 교육 때문에 교양으로 배워서 콩쿠르는 한 번 나가서 상 타고 그 이후로는 딱히 대회에 나가지 않지만 손님으로는 참석했을 거 같아서요. 그 이후 참석한 연주회에 하늘이가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고 1등 상을 탄다면 지원 받지 않겠냐는 제안이나 이런저런 연주회가 있는데 어떠냐는 등의 초빙 제의도 건넸을 거 같은데.. 하늘이는 거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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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37:03나메미스를 고쳤더니 이번엔 수정했던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말았다 (눈물찍)
어쩔 수 없죠 >:3................ 어쩔 수....... ㅇ(-(... -
80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37:18저도 자주 하는 실수..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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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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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39:37새슬주에게...라고 써야 되는데 왜 에서...가 됐지. (눈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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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43:42>>78 뭐야?! 이런 설정이 있었다구?! 부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음. 아마 하늘이로서는 그런 제안을 받으면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할 것 같아. 딱히 싫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물론 자신으로서는 기분이야 좋겠지만.. 자신보다 더 뛰어난 연주를 하는 이도 많고 1등 상을 타는 이들도 많은데 왜 굳이 자신에게 그런 지원을 하는지, 하늘이로서는 의문을 가질 것 같거든. 사실 하늘이가 대회 나갈때마다 상 싹쓸이하고 오는 애는 아니라서. (양 밸런스 패치)
그래서 아마 지원은 마음만 받겠다고 할 것 같고, 초빙 제의는... 그냥 듣기만 하는 거라면 갈 듯 한데 직접 연주하는 거라면 아마 거절할 것 같아.
좀 더 친해진 후에, 친밀해지고 교류도 생긴 후에 한다면 모를까. 완전 초면 상황에선 저게 하늘이의 한계일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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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43:52문하주가 들어오셨을 때 저는 점점 바빠져서..(울먹울먹)
대기업 교육을 빡세게 받아가지고 약간 발 뻗은 분야가 많습니다. 이현이도 항상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고 실제로도 과정에 자잘한 실수는 해도 결과는 지금껏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걸려있는 기대가 크죠. -
85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45:55이현이는 다른 몇몇 애들한테도 그런 제안을 한답니다. 말했다시피 재능 있는 아이들은 많으니까요.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
8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46:06근데 사실 결정적으로 하늘이 처음으로 그런 자리 갔을 때 완전 형편없이 패배하고 돌아와서. (시선회피)
관련 독백 쓴 기억도 나네. 아무튼 그랬다고 카더라! -
8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47:13>>85 아. 혹시 재능이 있어보이니 지원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말을 할까? 그거라면 아무래도 하늘이가 쓴 표정을 지을 것 같네. 자신에게는 재능은 없다고 말이야.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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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1:48:01이런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잖아? 슬슬 자러 가야겠구만! 아무튼 이현이가 하늘이에게 그런 제안을 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을게! 그럼 얼굴 정도는 알고 있겠네.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씨 좋아보이는 선배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다들 잘 자라구!! -
89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1:49:47그것과는 다르게 제안합니다! 상대마다 멘트도 변화하고요!
잘자요! -
90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49:50>>81 으앆(소생당함) 애깅이문하... 넘 소중하다....... 그치만 뭔데... 사진ㅜ뭔데..... (별안간 다시 드러눕는 성인여성)
오오 >:0... 이현이네 집 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넓은 분야에 재능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고 있는 거지요 ㅇ(-(
상상도 못 할 대기업일 것 같은 느낌 -
91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50:12앗 하늘주 안녕히 주무세요~!!! 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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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51:32이현주를 위한 팁) 문하에게 그런 제안을 할 때는 절대 사업 이야기를 하는 듯한 태도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이 팁을 따른다고 문하를 이현이네 가문의 기업 소속으로 영입시킬 수는 절대로 없겠지만, 이 팁은 문하와의 관계가 혐관으로 직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공됩니다.. -
93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52:08자다 깨부럿다는 것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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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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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1:55:55푹 잠들지 못했구나 민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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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1:58:14https://picrew.me/share?cd=0vl5F0xpKT
왓인마백 해주세요 여러분
으앗 민규주 어서와요 8.8...... 아니 이걸 어서오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ㅇ)-(......... (쓰담꼭...) -
97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1:59:39>>96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진 스마트폰 액정이 너무 새슬이같아요 그래도 폰만 아야하고 끝나서 다행이야 새슬아..(뽀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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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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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03:49앗... 보통 사람의 가방이라면 거의 표현할 수 있겠지만 문하의 가방은 채 다 표현이 안 되네. 88
(문하 가방에는 교복이라던가 줄넘기같은 것도 들어있어..) -
100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04:13>>98 그래도 그게 민규다워서 좋은뎁쇼. ^.^,,,!!!
민규.. 손수건 가지고 다니는군요... 손 씻고 나서 닦거나 하는걸까 넘 좋네요 ㅇ)-( -
10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04:33아니 근데 물병이며, 액정 깨진 거며, 봄에 떨어진 벚꽃잎이 아직 남아있는 것까지 모두 새슬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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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04:56>>99 문하.. 그러고 보니 일상에서 수건이랑 셔츠도 들어 있었죠() 정말 프로 운동인의 가방이랄까 뭐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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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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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06:11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hldBurDNM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최대한 있는 것만 표현하자면 이 정도려나.. -
105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07:42>>104 문하 장지갑 쓰는구나...! ㅇ0ㅇ...! 멋져부러요
손수건은 손 닦는 용도인걸까요 -
106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08:09>>102 교복을 입고 학교에 와서는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데, 이후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 내내 운동복 차림일 수밖에 없기에 필연적으로 가방 안에 교복이 남게 되어.. ^o^ 손수건 말고도 커다란 호텔 타월도 있는데 이것도 운동하다 보면 자주 쓰는 물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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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09:11>>105 수건은 필요한데 타올 꺼내기 귀찮을 때 사용해. 얼굴 땀 닦을 때라던가.
지갑은 장지갑. 들어있는 건 카드 두어 장이랑 지폐 몇 장 정도지만. -
108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10:01(아까부터 백선생님의 요리채널을 정주행하는 자충수를 지속적으로 두고 있었던 문하주.)
(문하가 요리를 기피한다는 설정을 넣은 게 조금씩 후회되기 시작했다.) -
10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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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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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16:56>>110 운동부 애인데 옆구리에 당연히 자기 몸뚱아리만한 보스턴백을 끼고 있는 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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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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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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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20:25문하 대중교통으로 등교하면 그거 꾹 붙들고 등교하는 걸까유 으악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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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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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23:03>>114 (만원전철에 탄) 문하: "..." (보스턴백 꼭끄랑) "........." (심기불편)
문하는 아침에 워밍업 겸 해서 두 다리로 조깅해서 등교하기 때문에 평소의 등교길에나 하교길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일 거야. -
117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23:30>>115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들켯다
새슬이 거는 따수운 걸루 주고 자기는 아이스초코 먹겠지요 >.0 그러다가 한번쯤 아이스초코 꽝꽝 얼어서(=빨대로 안 빨려서) 황망해졋을지도 몰라요
새슬이.. 가방.. 취향.. 메모..(핑구메모짤) 나중에 선물 줄때 참고해야겟어요 총총 -
11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24:10>>116 문하 근처에 사나요 >:3 의외의 이웃사촌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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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26:57>>115 이런 음료수 병 있잖아? 농구경기나 권투경기 보면 벤치에 들어간 선수나 라운드 끝난 선수가 한모금 입에 머금고 국적국적하다가 양동이에 퉤 뱉을 때 쓰는 그 음료수병... 이런 거 들고 다녀.
브로치... 문하는 그런가 하고 말 텐데 문하도 나도 생각보다 디테일에 약하구나... -
120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28:20>>118 >:3 그것은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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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28:58>>120 앗 아직 구현 안된 설정이구나
흡 -
122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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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2:29:53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BOqBqufqH #Picrew #엔꽁_픽크루
꿀팁 감사합니다, 문하주! 이현이는 사근사근 나긋나긋 살랑살랑 친근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서 업무 얘기만 약간의 사업가 느낌? 전문가 느낌?을 풍기면서 대화하려 하는데 괜찮나요? -
124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30:35>>119 헉 맞어요 이 물병... 스포츠맨들 국룰물병;;;;; 이런 데다 이온음료 많이 담아다니던데 :3 문하는 생수파인가요 이온음료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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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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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2:31:35신이현의 루트 추천엔딩 1위 ::
히든 엔딩. 《부드러운 아침햇살》
"네 덕분이야. 네가 있어서..."
한 줄 감상평 ::
「엔딩 조건이 극악이지만 보람이 있다.」
#shindanmaker #당운추
https://kr.shindanmaker.com/1053123
사실상 요 평범한 듯한 히든 엔딩의 신이현의 하나뿐인 엔딩이 아닐까.. -
127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2:32:58>>125 근처 가게에서 세트로 산 거 고용인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보여주자 핀이라며 머리에 요리조리 다 꽂아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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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38:17https://picrew.me/image_maker/58190/complete?cd=soMCpvPFQw
너는 겨울만 되면 항상 어디론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 안절부절못했다. 한평생 철새의 삶을 사는 이처럼 굴었다. 눈이 내리면 당장이라도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버려야 하는, 오랫동안 쓰지 않은 날개가 뻐근해 견디지 못하는 짐승처럼.
이라고 하기엔 너무 귀여운픽크루다 으앙 이 픽크루 너무귀여워 -
12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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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39:10>>122 <:3c 캡틴이 늦는 이유가 심각한 일이 아니면 좋을 텐데..
새슬이는 음식은 배고플 때 배만 채울 수 있으면 OK-라는 주의라고 시트에서 봤는데, 그러면 정성스레 요리된 식사도 별다를 것 없이 대할까?
>>123 일단 이현이가 예의를 지킨다면 문하도 예의를 지키려고는 할 거야. 하지만 이현이의 태도를 '돈으로 목줄을 채우려 든다' 고 고깝게 생각하는 삐딱한 시선이 베이스가 되어 있으니까 주의하는 게 좋아...!
>>124 이온음료파인데, 오늘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져. 이온음료만 담을 때도 있고 이온음료를 물에 일정 비율 희석해서 담을 때도 있고... 꽤 신경쓰는 편. -
13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42:54누가 먼저 저 픽크루를 가져왔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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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름 없음 (4rd0VPBczk) 2021. 8. 23. 오전 2:51:08(깨버림)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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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52:29얼마나 울엇길래 이름도 떨어트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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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연호주 (4rd0VPBczk) 2021. 8. 23. 오전 2:52:36으앗 나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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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연호주 (4rd0VPBczk) 2021. 8. 23. 오전 2:52:55>>133 엉엉 슬퍼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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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53:11https://picrew.me/share?cd=lye9qB8c94
바람이 두 사람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 아이에게서는 희미한 풀 냄새가 났다.
ㅡ
으아 악 이현이 너무 반짝반짝하다... 후일담도 너무 귀엽네요....... 네 눈치채셨나요? 사실 제가 그 고용인(끌려감)
>>130 그렇군요.. 몸 상태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는 것도 중요한가보네요 >:3
언뜻 선생님if에서 수업계획조차 철저한 계산 하에 짜던 문하가 떠오르는군요... ^.^
그렇습니다! 눈 앞에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같은 걸 턱 갖다 줘도 맛있다 ( ᐛ )ㅡ '만' 하는 것입니다.
막입이라서 :3...... 영 못 먹을 쓰레기만 아니라면 다 잘 먹습니다. -
137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2:53:37아앗 연호주 어서오세요! 왜 이리 잠에서 깨는 분들이 많으실까 8.8......... (눈물주룩) (쓰담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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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55:50연호주도 어서와~ 우리 스레에는 왜 이렇게 새벽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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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2:56:43>>136 이 집 기억조작 성능좋네................................. 나 새슬이랑 수학여행때 등산갓다가 바람불어서 진짜 시원하다 하하 햇자너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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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2:59:33>>136 크아ㅏㅏㅏㅏㅏㅏㄱ (주접마저 떨지 못하고 산화함)
8.8 정말로 세상에서 한 발짝 덧없이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네... 어딘가로 날려가지 않도록 붙들어주는 게 최선인 걸까.
정확히는 근력운동할 때는 이온음료 100%, 유산소운동을 할 때는 이온음료와 물을 1대1 정도로 섞어서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 문하가 늑대로서 받는 어드밴티지는 급작스런 상황에 남들보다 생각할 시간을 훨씬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뿐이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문하가 스스로 노력해야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니까.
그렇지만, 문하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쫓아가는 게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떠밀리듯이 기계적으로 그런 일들에 몰두하는 것뿐이야. 이루고 싶은 게 있어서 그렇게 열심인 게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게 그런 것밖에 없으니까. -
141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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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3:16:24>>141 전적으로 이 스레에 달렸습니다... 전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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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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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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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3: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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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3:33:52사실 저번부터 쪼곰씩 느끼던 건데 말이야, 으음... 일단 민규주는 문하주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문하도 정말정말 좋아한다는 말로 시작할게 >:3 그게 사실이니까! 나 문하 좋아해! 후배 짱 좋아해!
문하랑 새슬이 관계는 알구 있어. 둘이 일상에서 맺은 관계도 굉장히 즐겁게 관전했고 말이야. 문하주가 그 관계를 특별히 여기는 것도 충분히 이해해. 나라도 그랬을 테니까 말이야. 당연히 새슬이한테 눈 한번 더 가고, 말 한번 더 걸고 싶고, 막.. 썰 거리도 하나 더 생각나구 그러겠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라도 그랬을거야.
하지만 민규주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쪼금 다른 친구들과도 핑퐁팽퐁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떨까.. 해.(물론 새벽에 둘이서 통통하는 건 재밌게 보고있어 둘이 너무귀엽다증말) 물론 문하주가 다른 오너나 캐릭터들이랑 이야기를 안 한다는 게 아니야. 민규주가 항상 스레에 붙어있는 건 아니어도 문하주 일상은 자주 보이니까 말이야. 민규주가 말하고자 하는 건 쪼곰.. 정도의 차이니까 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문하주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도 쓰는 거라고 생각해. 싫어했다면 그냥 저 사람은 저러나보다, 응, 그러고 말겠지. 하지만 문하주랑 더 오래오래 이야기하고 싶고, 문하랑도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괜히 말해보는 거야.
그리고 이건 민규주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음 좋겠어. 의기소침해지거나 찌글해지면 민규주가 꿈에 나타나서 다리미로 쭉쭉 다려버릴거야 >:3
쓰고나니까 괜한 말 한 것 같아 미안해지네. 새벽에 심란하게 한건 아닌지 몰라..... 그냥 한 개인의 의견이고, 절대 문하주가 밉거나 이거 무조건 고쳐야해!!!!!!!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만.. 더 .. 강조할게.. <:3.... 그냥 민규주 개인의 의견이니까.. 교장선생님 종례같은 글이 되어버려도 다시 한번 강조할래 웃 -
147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3:34:39끄어어...(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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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3:35:14>>147 이리와 백신놔버릴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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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3:36:01끄에에에에엑!!(민규주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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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좀비가 되어 지능이 반 나간 이현주 (qTqwE3ze3.) 2021. 8. 23. 오전 3:39:31문하 쪼아. 문하주 쪼아.
새슬주도 새슬이도 정말 쪼아.
민규도 쪼아. 민규주도 엄청엄청 쪼아. -
151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3:52:33우선 민규주가 그렇게 이야기 꺼내준 점은 고마워.
나는 내게 들어온 반응을 놓치지 않고 최대한 답해주려고 하고, 썰이 나오는 만큼 핑퐁을 주고받고 있어. 새슬이/새슬주와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새슬주가 그만큼 문하라는 캐릭터에 관심을 갖고 심도있는 화제를 꺼내주었기에 그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거야. 더군다나 새슬주와는 접속 시간대가 겹치는+그게 새벽 시간대라 다른 사람들이 잘 없는 편이기에 서로 오가는 썰의 비중이 많아지게 돼서, 소통이 한쪽에 치중될 여지가 없지 않다고 생각해.
그런데 민규주가 나를 새슬주 이외의 다른 참치들과는 소통을 의도적/편파적으로 기피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좀 섭섭하네. 나도 그런 의혹을 피하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고, 누가 문하에 대해서-혹은 문하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면 언제든지 꺼내준 이야기에 맞는 깊이감/무게감의 이야기를 나누려고도 노력하고 있어.
하지만 제삼자의 시점에서 보기에 그렇게 보였다면, 확실히 그게 타인의 시점에서 보기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거겠지. 나 역시도 그것에 대해서 전부터 고민하고 있기도 했고. 다시 한 번 말해줘서 고마워. 썰풀이의 비중에 대해서는 좀더 주의하도록 할게. -
152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전 4:06:26조용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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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가예주 (wxfazmzgM.) 2021. 8. 23. 오전 4:14:51답레를 오후에 이어야할 것 같아 다시 말씀드리며.. 두 분 시점 차이로 대화하고 계신 것 같으니 굳이 말 얹지 않을게용! 월요일 새벽이다 보니 그런 것 같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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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4:17:18저도 저 나름대로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이 드러나기는 하나 보네요 @.@... 우아앗
그래도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로써 그런 부분이 더 커지기 전에 바로잡을 수 있으니까요 >:3
확실히 문하주와 저의 시간대가 너무 딱 겹쳐버리는데다 사람 없는 새벽시간대라 핑퐁이 와라락 몰리는 감이 있죠 8.8,, 대신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썰 혹은 픽크루 등에 더 열심히 많이 반응하거나 하는 식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피드백 감사해욧 ㅇ)-(~~!!!
민규주 왕 사랑 이현주도 왕 사랑. 우리 산들고 다른 친구들도 왕 사랑사랑. -
155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4:17:49아앗 가예주 어서오세요 :3…!!!! 좋은 새벽입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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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문하주 (PZM0dUEdsI) 2021. 8. 23. 오전 4:24:22가예주 어서와. 좋은 새벽이네.
모두한테 미리 말해두자면 난 지금 자려고 누워있어서 말없이 사라질 수 있어. <:3 -
157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전 4:46:27
오늘의 흘러가는 노래 한 곡 ^.^~~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다들 이번주도 힘내서 화이팅 화이팅~!! 저는 슬슬 자러 가 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
15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7:15:39아이고 깜박 잠들어버렸었네요
먼저 문하주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던 레스였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그... 찌금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요것만 정정하고 싶어요 8.8
저는 문하주가 다른 참치들이랑의 소통을 의도적으로 기피한다고 말한 게 아니예요. 만약 그렇게 읽히셨다면, 아마 민규주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으니 사과드릴게요. 새벽 썰풀이를 지적한 것도 아니예요. 두 분이서 통통거리는 거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언급한 건, 그걸 지적하고자 한 게 아니라, 그 부분을 지적하고자 말한 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었던 거예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한 레스가 있을 때, 문하주의 반응 정도나 빈도였어요.
물론 화력이 세고, 모든 참치들 레스에 반응할 수 없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고 이해해요. 저 또한 문하주에게 그러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고요. 그런데 가끔 새슬주와 타 오너의 반응레스가 있었을 때, 새슬주의 것만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민규주가 종종.. 겪었던 거기도 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아주 쪼금 섭섭했어요. <:3 만약 화력으로 인해 스루된 것이라면 제 오해이니 미리 사과드릴게요.
아이고 새벽하고 아침부터 이런 레스 써서 죄송해요... 자기 전에 심란하셨음 어쩌지 ;-;
그리구 새슬주도 그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 게 아니니 으악 으악 울지말아주세욧 으악 -
159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7:15:56노래 잘 들었어요! >:3
다들 쬰아침 -
160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전 7:20:15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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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7:21:45쬰아침 >:3
아침밥 드셨나요? -
16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7:23:09이거야 원.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런 것들이 보여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구만. 아주 잠깐 갱신이고 안녕안녕이야!
솔직히 진단이나 픽크루나 그런거 말이지만, 그래. 한번에 많이 쌓이면 반응하기 힘든거 맞다. 사람이 항상 공평할 순 없는 거니까.
다만 민규주의 말과는 별개로 내가 그 진단과 픽크루 씹힌 횟수가 꽤 되는지라. 사실 저 어릴 적 저것도 내가 가지고 온 건데 말이지. 내가 만든 픽크루나 진단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고 그 진단과 픽크루 그대로 가지고 와서 그 이후부터 주르르륵 올리면서 막 반응과 야광봉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 한 적이 솔직히 좀 되는지라 나도 무슨 말을 하는진 알 것 같네.
물론 나는 딱히 반응 안해줘도 상관없음인데 이런 작은 것에 은근히 섭섭함을 느끼는 참치들이 꽤 많다고 생각해. 물론 나는 별 상관없다. 내 개인 즐김으로 올리고 띵가띵가하는건지라.
너희들 왜 나 씹어! 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주 조금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은 말하고 싶네. 물론 스루해도 상관없고 무시해도 상관없어. 내가 무슨 캡틴도 아니고, 다른 이들 행동을 다르게 바꿀 그런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결론은 아침출근 싫어!! (눈물) -
16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전 7:24:53특정인들을 찝는건 아니야. 절대로. 그러니까 내가 이랬나? 하고 스스로 생각하기보단 그냥 그런 모습도 있을 수 있구나. 오케이. 앞으로 조금만 신경쓰자!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늘주는 주장한다! 아침부터 기분 나쁜 말을 꺼냈다면 사과하겠어! 민규주와 비랑주도 안녕안녕이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자! 하늘주는 출근 준비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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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전 7:27:12으악 출근하러 가시는구나 하늘주 힘퐁힘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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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랑주 (0gEZ6ajFGk) 2021. 8. 23. 오전 8:04:42하늘주 출근 파이팅!
비랑주는... 그냥 마음 편한대로 적당히 몇 번 스루해주거나 해도 괜찮아. 스레에 자주 들어오지도 않고, 다른 사람 말도 제대로 반응 못 해주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물론 진단 같은 것도 보이면 읽고 픽크루도 즐겁게 관람하지만, 실제로 앵커 걸어서 감상평을 말한다던가 하는 일 적고. -
166 규리(🍊)주 (HD/3vWCjMc) 2021. 8. 23. 오전 8:29:20외근하다가 잠깐 시간이 생겨서 갱신!
그런 모습이 보여졌을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무래도 시야가 좁은데다, 한 번에 우르르 올라오면 다 반응은 못하긴 해.. 다 못하더라도 나중에 정주행 하면서 속으로 야광봉 휘두르고 있으니까..ㅠ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오늘은 그래도 오전에만 일하니까 비교적 빠르게 귀가하겠네!! 일은 그 후에도 하겠지만...ㅠ 안녕! -
167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8:31:41호에엥에 새벽에 이런 일이 ... 저도 스루하는 일이 잦은데다가 반응 못할때도 많아서 ... 보이면 반응해주시는걸로도 만족스럽습니다 ... (._.
그래도 진단이나 썰풀이들은 다 읽고 있어요 산들고 사랑해 알럽유!! -
168 최민규 - 금아랑 (AxWaDkjJxM) 2021. 8. 23. 오전 9:00:00'호불호가 까다로운 사람이네요오-'
아랑의 말에 최민규가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다름 아닌 안도와 고마움이었다. 호불호가 까다롭지만 내가 준 선물은 마음에 든다고 해줬구나, 응, 고마운데. 고마운걸. 실제로 마음에 들었다면, 그건 더 고마운 일이다.
"응, 그거 맞아. 잘 아네."
고개를 끄덕였다. 인공적인 딸기 향이 목구멍 언저리에 끈적하게 남아있는 감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주 싫어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라서. 여러모로 애매한 사람이다.
"사실 이대로도 좋고 말이야, 응. 아.. 물론 자기 취향이 확고한 것도 좋지만. 각자 성격 차이라고 생각해."
뒤엣 말은 아랑을 위해 덧붙인 말이다.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는 않았다. 아랑이 이런 것을 가지고 트집잡을 성격은 아니라 추측했지만, 혹시나 하는 상황은 언제나 존재한다. 게다가 트집을 잡지 않더라도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그건 더욱 더 민규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실용과 귀여움, 그래도 중점은 실용 쪽. 잠시 자신이 준 선물을 떠올리고, 잠시 안도했다. 다행이다, 응. 그리고 인형 선물을 싫어한다는 것에는 조금 동의를 표했을지도 모른다. 인형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면 안 주는 것만 못하니까. 아니, 이 경우에는 남이 준 '취향에 맞는 인형'도 싫다는 말일까. 최민규는 잠시 고민했다. 힌트가 무엇인지도 고민했다.
"너 또래 나이 사촌동생 하나가, 인형 꽤 좋아해서.. 사실 인형도 잠시 고민했었는데. 취향에 안 맞는 거면 안 주느니만 못한 것 같아서 관뒀었거든."
다행이네,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는 인형 선물은 피하도록 할게.' 덧붙였다.
"그러면 같이 가서 고르는 건.. 그것도 싫으려나, 응.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거야."
상냥하고 무해한 데다가 귀엽기까지 했다, 라는 말에는 목이 시뻘개졌을지도 모른다. 표정은 무표정인데, 목만 새빨갛다. 열 오르는 게 느껴진 탓에 뒷목을 매만졌다. 고마워, 입 안에서 웅얼댔다. '나 곰 닮았나?' 작게 중얼거렸다.
"아니, 그.. 나는 마니또였잖아. 그렇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아버린 느낌이라 좀 더 크게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
조금 횡설수설했다. 말을 많이 한다고 말주변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고맙다는 이야기야, 멋쩍게 덧붙였다.
"고마워, 잘 쓸게. ...혹시 생일이 언젠지 알려줄 수 있어?" -
169 민규주 (AxWaDkjJxM) 2021. 8. 23. 오전 9:05:14나두 산들고 친구들 사랑해
움쪼 -
170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9:09:40민규주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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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민규주 (8ZIrXimgL2) 2021. 8. 23. 오전 9:18:45해인주도 쬰아침이어요
밥 냠냐미 하셨나요? :3 -
172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9:21:45아침밥 따위 제 위장에게는 사치에 불과합니다 :3 민규주는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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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민규주 (8ZIrXimgL2) 2021. 8. 23. 오전 9:29:28(깡!)
위장한테 사치 좀 부리셔요
민규주는 프렌치토스트 맛냠했답니다 -
174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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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민규주 (8ZIrXimgL2) 2021. 8. 23. 오전 9:40:14음..음... 으음
그럴 때 있지요(해인주 이마뽀듬..)
저는 그럴 땐 미숫가루 먹거나 아이스초코 타먹거나 혀요 >:3 -
176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전 10:09:10아이스초코!!!! (바로 달려감) 민규주의 안목은 역시 대단하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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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민규주 (GleHyfHHao) 2021. 8. 23. 오전 10:12:55아침 맛나게 드셔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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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해인주 (GQWmEHIKaU) 2021. 8. 23. 오전 10:13:54아이스초코만 먹기 뭐하니 집에 있는 식빵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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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12:36:04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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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민규주 (OSC6q2yOLA) 2021. 8. 23. 오후 12:42:27시아주 하이하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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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12:43:12안녕 민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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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민규주 (jWg18wILR.) 2021. 8. 23. 오후 12:47:37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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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12:56:01아직 ~ 좀 이따 먹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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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3:47:25좋은 오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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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3:53:04비가 너무 언다 ...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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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3:56:05그러게 장마 때 안 오더니 이제야 오네 ㅠㅠㅠㅠㅠ 해인주 안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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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4:00:25사하주도 안녕이에요!! 여름비가 오고 ... 누가 우산을 안가져와서 같이 쓰고 가는 장면 ... 이게 산들고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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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4:04:50헉 여름이 미화된다..... 누가 클래식처럼 한 셔츠 사람 둘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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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4:06:20아니면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누구 하나가 너 이거 쓰고가, 하고 자기는 빗속으로 마구 달려가는 장면이라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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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연호주 (4rd0VPBczk) 2021. 8. 23. 오후 4:07:03연호는 빗방울을 피하면서 달립니다. (?)
갱신입니다 반가워요~ -
191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4: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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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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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연호주 (4rd0VPBczk) 2021. 8. 23. 오후 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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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4:19:55>>193 ... 제가 늙었나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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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홍현주 (TbG3rManBc) 2021. 8. 23. 오후 4:24:47좋은 오후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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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4:26:46홍현주 안녕 어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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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비랑주 (YanF5yPlOc) 2021. 8. 23. 오후 4:29:08나 향년 십세 국민학생인데 내 동년배들 모두 비사이로 막가 안다
다들 어서와! -
198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4:30:18>>197 향년.. 국민학생......? 아이고 어르신(농담) ㅋㅋㅋㅋㅋ 비랑주 안녕~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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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4:32:44홍현주 어서오세요!
비사이로 막가를 외친 제가 잘못했습니다 8ㅁ8 -
200 연호주 (4rd0VPBczk) 2021. 8. 23. 오후 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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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름 없음 (Kyvf0xv1cU) 2021. 8. 23. 오후 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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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홍현주 (Kyvf0xv1cU) 2021. 8. 23. 오후 5:10:14아 나메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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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비랑주 (yVjO942iTI) 2021. 8. 23. 오후 5:12:14누군지 몰라봤던 나
홍현주도 어서와영 ㅇ.< -
204 연호주 (zgjVUl.tyA) 2021. 8. 23. 오후 5:54:00비 때문에 시원할줄 알고 자켓을 걸친 과거의 나... 참회해라..... (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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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규리(🍊)주 (yNGk0Tx3/Q) 2021. 8. 23. 오후 6:05:24악! 악!
답레 날렸어......... (주륵) 막레 천천히 써올게 문하주! 다들 안녕안녕! 저녁 먹고 만나! -
20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6:33:57하늘주 갱신이라구! 다들 안녕안녕이야! 경우에 따라서 내일 코로나 검사 받으러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흐릿) 사람 일 참 알 수 없는거야. 그러니 다들 조심조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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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6:39:38하늘주도 운 없게 지나치거나 했던 모양이구나 고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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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6:44:45안녕안녕이야! 시아주! 음. 나는 아니고 내 직장 사원이 말이지. (흐릿) 그래서 검사받으러 갔는데 이 사원이 확진 뜨면 나도 내일 검사 받으러 가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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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6:45:35뭔지 알 것 같아 ..😎.. 확진 안 뜰거라고 믿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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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6:45:38아무튼 아직 캡틴은 오지 않았고 본판도 열리지 않은 모양이로구나. 일단 오늘 밤 10시 정도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캡틴이 안 오면 우리가 20판을 세워도 되지 않을까?
무작정 임시 스레를 계속 세우면서 기다릴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 -
211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6:45:59>>209 일단 난 그리 믿고 있다! 아무튼 걱정 고마워! 시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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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슬혜주 (6CZskhTvuI) 2021. 8. 23. 오후 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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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6:47:59어서 와라! 슬혜주! 비에 약한 거냐?! 고양이라서 그런거냐?! (아님)
아무튼 난 저녁을 먹고 올게! 다들 맛저! -
214 슬혜주 (6CZskhTvuI) 2021. 8. 23. 오후 6:52:11>>213 고양이가 아니어도 비에 약한 법이다!!!!!!! ( •̀ω•́ )σ
흑흑... 늘어지는거 싫어!! 내일은 병원 가야 해서 더욱 더 컨디션을 챙겨야 한다!!!! -
215 슬혜주 (6CZskhTvuI) 2021. 8. 23. 오후 6:52:34아앗 아... 중도작성... 아무튼 하늘주 맛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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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7:14:46슬혜주 어서와..!! 넘 오랜만이다 ㅠㅠ 😭
하늘주 맛저~!! -
217 은사하 - 유새슬 (6qe7gLS0Aw) 2021. 8. 23. 오후 7:17:59딱히 대답 바라고 한 말은 아니라 새슬의 말을 듣고도 풀을 뒤적인다. 제게 닿는 시선에 잠시 가만히 눈을 맞췄을까. 네잎클로버 전부 다 꺾어 손에 쥐고, 과자집을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나면 해피엔딩이 보일까. 트랙 끝에 결승선이 있듯 지금 그 길 끝에도 마지막이라 표시되어 있을까.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히죽 웃으며 입을 연다.
"앞에 서 있을까? 같이 들어가게."
<네가 먼저 도착했을 때에도 나 기다려줄래?>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며 웃었다. 그럼 1등도, 2등도 없이 나란히 각자의 해피엔딩을 향해 가게 되겠다. 해피엔딩에 발을 들이지마자 머리 위로 쏟아지는 색색의 꽃가루. 제 머릿속을 읽기라도 했는지 바람이 불어 벚꽃잎이 떨어졌다. 봄도 거의 끝이라서, 이젠 벚나무에도 분홍색보단 연두색이 더 많았다.
새슬의 질문에 얼굴에서 웃음기가 가셨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문제다. <들어주는 사람 마음 아닐까…….> 답지 않게 말끝을 흐린다. 영 자신없는 대답이다. 수능 대박 나려면 네잎클로버 몇 개쯤 필요할까. 지금 하나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풀밭에 눕는 새슬에게 저절로 시선이 따라붙는다. 따라 누울까 하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에 왠지 머쓱해져 바닥에 앉는 걸로 대신한다. 다리는 훨씬 편했다. 손은 여전히 클로버밭을 헤매이고, 행운은 보일 생각을 않는다.
"진짜 열심히 하는 애들은 지금도 공부하고 있을걸."
클로버 하나를 더 꺾으며 말한다. 더 뒤적거리는 대신 방금 얻은 것의 잎을 하나하나 떼어낸다. 그리곤 일찌감치 꺾어 바닥에 내려둔 클로버 하날 들고, 빈자리에 떼어낸 잎을 붙인다. <짜잔, 네잎클로버.> 엉터리 네잎클로버를 완성해 새슬을 향해 보인다. 행복으로 행운 만들기.
"솔직히 재미는 없어. 그냥 해야 한다니까 하는 거지."
어깨 으쓱이며 대답하다 새슬이 하는 모양을 보곤 은근슬쩍 눕는다. 적당히 푹신하고, 풀냄새와 달짝지근한 꽃향기가 났다. <낮잠자기 딱이네.> 작게 중얼거리다 새슬의 말에 시선을 돌렸다.
"진짜 봄 같다."
봄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푸스스 웃음을 흩어냈다. -
218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7:18:42다들 안녕 좋은 저녁 '-^)~~ 저녁 맛있게 먹고 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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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7:24:35사하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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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7:28:47역시 비오는 날은 라면이지!! 다시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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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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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7:33:25>>221 사하주도 안녕안녕이야!!
지금 있는 이들 다들 하루 수고했어! 이제 저녁이니 푹 쉬자구!!
아. 그리고 하늘주. 일상 돌리기 가능하니 혹시 여름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찔러줘! 물론 언제나처럼 꼭 돌려야하는건 아니니 힘들거나 쉬고 싶거나 하는 이들은 가볍게 스루해도 문제 없다! -
223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7:42:05>>222 월요일이라 기운 로딩중인지 멀티가 어렵읍니다..... 하늘이 여름에는 꼭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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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슬혜주 (6CZskhTvuI) 2021. 8. 23. 오후 7:50:01시아주 사하주도 안녕~~~~~~~~!!!!!!!!! 하늘주도 어서와!
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자꾸 멍때리네... ✧ `↼´˵ -
225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7:50:05>>223 돌리는 일상이 있으면 그 일상에 집중해야하는거라구! 나도 그러는걸! 스레 끝나기 전에 한번은 보겠지! 기회가 되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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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7:50:31>>224 자. 찬물 한잔 마시고 밥 먹으러 가자! 슬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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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7: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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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7:55:50시아주도 밥 맛있게 먹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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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8:00:11>>225 ㅇ.<)~*
슬혜주 시아주 저녁 맛있게 먹구 와~~ -
23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04:02뭔가 여름 되니까 하고 싶은 상황만 많아진다.
미리 체크해서 하늘이가 유성우 보려고 하늘이가 도시 어딘가에 있을 언덕 위에 올라 나무 위에 기대서 유성우를 보는 거라던가..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 바로 집에 안가고 괜히 물구덩이를 첨벙첨벙 밟아보는 것이라던가.
역시 날씨가 더우니 수영장에 가서 물에 누운채로 둥둥 떠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라던가.
분수대 근처에 앉아서 물기 있는 바람 쐬면서 더위 피하는 것이라던가.
역시 여름에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현실에선 안하지만. -
231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8:09:16>>230 역시 여름은 청춘이고 청춘이 여름이다 ㅠ 하늘이가 하늘본다구 장난치고 싶은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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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11:11>>231
하늘:(처음 보는 선배가 나에게 하늘을 본다고 장난을 친다)
하늘:(누구세요?)(동공지진)
하늘:(그런데 가만히 보는 처음 보는 선배가 아니다.)
물론 농담이고 하늘이는 아마 그런 장난엔 이제 너무 익숙해져있을 것 같네. 그것만큼은 아마 사시사철 계속 들었을테니까. -
233 일에 묻힌 규리(🍊)주 (yNGk0Tx3/Q) 2021. 8. 23. 오후 8:13:45잡무의 늪에서 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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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15:39규리주? 괜찮아? 거기에 빠지면 안돼!! 8ㅁ8 (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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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8:16:51아이고 계속 바쁘네 ㅠㅠ.... 규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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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17:17사하주 괜찮아? 바쁘면 일단 바쁜 일을 빨리 해결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힘내길 바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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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8:18:24>>236 앗 내가 바쁜 게 아니라 규리주가 바빠보여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앵커 안 달아서 헷갈렸구나.. 신경 써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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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일에 묻힌 규리(🍊)주 (yNGk0Tx3/Q) 2021. 8. 23. 오후 8:18:54사하주 힘내...8888888
다들 안녕안녕............................. 누가 나 대신 잡무 처리해줬으면 좋겠어..... 분명 신입에게 일을 분담시켰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 신입이 일을 두 배로 만들어서 나에게 줬어..................
신입 오기 전에는 내가 막내였으니까... 난 할 수 있다... 난...... 전에도 이런 적 있었고........ 얼은이니까.......(눈물) -
239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19:00>>237 (.........)
(하늘이 집 구석에 있는 쥐구멍에 쏘옥) -
24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19:53>>238 아. 무슨 일인지 알겠다. 나도 그런 적 얼마전에 있었는데.
분명히 분담하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결국 내가 다 하게 되더라. 그런데 두배라니. 나보다 더 심한 상황이잖아!
아이고. 규리주! (눈물)(토닥토닥)(다시 쥐구멍 속에 쏘옥) -
241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8: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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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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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8:50:13와. 비가 많이 내리네. 진짜.
태풍이 올라오고 이번주에 비 많이 내린다더니. 정말인가보네. -
244 일에 묻힌 규리(🍊)주 (yNGk0Tx3/Q) 2021. 8. 23. 오후 8:54:50(((쥐구멍에서 하늘주 꺼내기)))
사하주 하늘주 위로해줘서 고맙구..... 888888 오늘 답레 쓰려고 했는데 무리데시타........8ㅁ8
내일 잠깐 쉴 때 써봐야지.. 다들 안녀어어어엉...........88 -
245 경아주 (5zu1OfYtjA) 2021. 8. 23. 오후 8:59:46https://picrew.me/image_maker/6320/complete?cd=pbEGE2muMg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혹시 텀이 느리더라도 일상을 돌려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
246 홍현주 (Kyvf0xv1cU) 2021. 8. 23. 오후 9:02:38>>245 이야...경아 엄청 예쁘네요!
-
247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9:06:15규리주 잘 가구 경아주 홍현주 어서와~~!
>>245 나 오늘은 멀티가 좀 어렵네 ㅠㅠㅠㅠㅠ 경아는 오늘도 아름다워욧 -///- -
248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09:45
-
249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18:33이런 내가 한발 늦은 모양이로구만! 그렇다면 난 샤워나 하고 와야겠어! 잠시 자리 비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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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경아주 (lTeSeKmzrA) 2021. 8. 23. 오후 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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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경아주 (lTeSeKmzrA) 2021. 8. 23. 오후 9:21:56앗, 다녀오세요 하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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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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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후 9:32:27다들 좋은 저녁이야.
혹시 분위기를 망칠까 봐 최대한 짧게 쓰려고 하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나름대로 모두에게 반응하려고 노력해왔다고는 생각했지만, 화력에 밀리거나 레스를 못 봐서 반응을 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딱히 반응하기 마땅치 않다고 생각해서 레스를 넘길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모두에게 균등하게 반응하는 데 미흡했던 것 같네. 이야기 꺼내준 민규주와 다른 참치들에게도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는 좀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신경쓸 생각이지만, 그래도 미흡한 부분이나 놓치는 레스가 없을 거라고는 장담하지 못하니 그런 부분이 보이면 다시금 기탄없이 말해주거나, 내가 놓친 레스를 앵커해 줘. 8.8
캡틴이 10시까지 오지 않으면 20판을 세우는 데에는 나도 찬성이야. 다시 한 번 다들 좋은 저녁. -
254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후 9:33:19일단 지금은.. 좀.. 씻고... 쉬어야겠어... 인사하자마자 이런 말 조금 뭣하지만 조금 쉬다가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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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39:03문하주 어서와요~! 길게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지적해주신 분들, 의견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 김에 사과의 말씀 겸 나름의... 다짐을 적어보자면... 우선 전 멀티테스킹이 전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일상을 돌리면 잡담에 집중하기 힘들어하고 설령 일상을 돌리지 않더라도 제가 대부분 친구들과 음성 채팅(참치에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익명 파괴 X)하면서 지내기 때문에 스루하거나 중간에 끊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 어제 말씀 이후로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모두의 픽크루, 독백에 반응 못하고 드문드문 반응한 게 분명 있는 것 같고요. ㅠㅠ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균등하게 반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제 반응에 상처받으시거나 서운하신 점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주시고, 굳이 말씀하지 않으시더라도 좋으니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말씀 잘해주시고 노력해주시는 것 같아 어장이 개선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U_U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
256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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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41:37샤워를 마치고 돌아왔어! 선하주도 문하주도 다른 이들도 다 안녕안녕!
문하주도 너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지.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정말로 간혹 그런 모습도 스레에서 한번씩 나오는 편이니 그냥 그점은 조금 서로서로 신경써보자 느낌으로 말한거기도 하고 딱히 특정인을 겨냥한건 아니라서.
일단 문하주가 나쁘다거나 그런 말을 하는건 절대로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네.
아무튼 경아주는 아직 있을까? 나는 텀이 막 며칠씩 넘어가는게 아니면 일상은 얼마든지 환영이야! -
258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43:37그리고 어젯밤 플로우에 뒷북을 좀 쳐보자면~~ 다들 이 픽크루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귀엽고 캐릭터성 잘 보이는 것 같아서 꼭 해주셨음 좋겠다.....고 생각중입니다 ... ㅎㅎ.ㅎ.ㅎ
선하는 필통이나 지갑은 따로 안 들고 다닐 것 같네요 먹을거나 좀 챙겨다닐 것 같구,,
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tRPK8b1Ck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
259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43:54하늘주도 안녕하세요~~~ 굿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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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48:37>>258 뭔가 담백한 내용물들이로구나! 이런 픽크루도 있다는건 몰랐는데 뭔가 신기하네!! 그 와중에 삼각김밥이 보여!! 삼각김밥 맛있지! 맛있고 말고!
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IlOOePOhG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하늘이는 대충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피아노 악보가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
261 경아주 (iB2w6n3UiM) 2021. 8. 23. 오후 9:49:47>>210 저도 찬성이에요.
그리고 쭉 읽어보니까 편파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네요...일단 제가 모바일러이기도 하고, 시야도 좁고 일상 글을 쓰고 있을 때면 잡담을 못 보기도 해요. 그래서 픽크루나 진단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반응을 하거나 제게 앵커를 걸어주신 분들 위주로 답을 드리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균등한 반응에 있어 미흡한 점이 많았던 것 같고, 앞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만약 상처가 되신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세요.
>>257 네, 아직 있어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등이 있으신가요? -
262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50:27>>260 삼각김밥. .. 맛있죠 ㅎㅎ 확실히 캐릭터성을 확실히 어필하기 힘든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다들 미묘한 부분에서 다른게 귀엽고 마음에 든다는 거예요... :3 하늘이도 따로 필통을 챙기진 않는가봐요?? 그렇지만 손수건은 챙기고 다니네요 쏘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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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경아주 (iB2w6n3UiM) 2021. 8. 23. 오후 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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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53:24김에 하늘주도 어제 새벽에 쓴건데 >>63을 살짝 올려본다!
그리고 난 이건 꼭 말하고 싶은데 모두 너무 '균등하게' 반응한다라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그건 아무도 못 해. 상판 뛰면서 그렇게 한 이 난 한번도 못 봤고 나도 못 해. 나도 솔직히 관캐가 생기고 그러면 아마 그 분에게 무의식중에 신경쓸 거라고 생각해.
사실 여기서 악의적으로 다른 사람 레스 씹고 그러는 이는 없을거야. 적어도 내 눈엔 그래. 놀다보면 미처 못 볼 수도 있고 늦게 볼 수도 있고 그런거지. 나는 그 악의적인 그런게 아니면 크게 반성해야 할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다만 무의식중에 사람이 조금 더 친숙하거나 마음 가는 이에게 반응을 할 수밖에 없는만큼, 그 비중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해. 이를테면 다른 사람의 픽크루나 진단에는 별 관심도 안 가지나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크게 반응을 하면 그건 편파잖아?
이런 것이 정말 한번씩 내 눈에는 보이긴 하거든. 특정한 누군가를 지목하는건 아니야. 사실 전체적으로 그런 모습이 난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 스레를 가도 다 그런 모습을 봤어. 어쩌면 그게 당연한거기도 해. 우린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하지만 그게 너무 커지지 않도록 어느 정도 생각은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야.
사실 내 레스 그냥 스루하고 넘어가도 괜찮아! 난 진짜 신경 안 쓰거든. 그냥 우랄랄라 하고 개인만족하고 또 딴거 가지고 와서 우랄랄라 하는 좀 이상한 오너니까 다이죠부다! -
265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9:54:38이거 올림 대박 뒷북일 것 같긴 한데 ㅠㅠㅋㅋㅋㅋㅋ 나도 기력차가 있다보니 감당 가능한 때엔 하나하나 반응 달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묶어서 하거나 아예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가끔 너무 늘어질까 싶어서 내 선에서 적당하다 싶을 때 끊기도 하구... 나쁜 맘으로 그러는 거 아니니까 혹시 불편하거나 서운한 점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줘~~ 개인적으로도 신경 더 쓸게! 다들 엔딩까지 즐겁게 같이 놀 수 있음 좋겠다 '-^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 하나도 없는 거 귀엽다고 하면 너무 나쁜 어른인가....... 선하 실용적인 물건 좋아한다고 했는데 지갑 필통 없는 것도 귀여워.....
>>259 저 노트를 피아노 악보라고 생각하면 적폐캐해석일까요......? 그와중에 손수건 들고 다니는 하늘... 제법 젠틀해욧......!!!
>>263 경아 가방 너무 경아다워서 놀라버림... 단정한데 뭔가 많아 경아 바리바리스타인가요....? -///- 약통 같은 거엔 비타민 같은 거 챙겨서 다니는 걸까
근데 우리 애들 전부 선 이어폰 들고 다니는구나...... 블투 이어폰 아무도 안 쓰니....?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 -
266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9:57:32다들 안녕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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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58:16>>261 사실 첫 만남이라서 조금 애매하긴 한데 혹시 경아가 있는 도서실에 뮤지컬이나 오페라 DVD 같은 것도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하늘이가 은근히 자주 갈 것 같거든.
>>262 필통. 일단 가운데것을 필통이라고 생각하고 넣었어. 내가 생각하는 필통 이미지가 없고 내가 중학교때 사용한 필통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말이지! 손수건은 늘 챙기고 다니지!!
>>263 경아는 뭔가 공책이 많은 느낌이로구나. 그 와중에 약도 보이는 것 같은데? 비타민인가?
>>265 뭐야. 선하주도 그렇고 사하주도 그렇고 손수건에 왜 반응을 하는거야? 그게 그렇게 젠틀하고 스윗한건가. (동공지진) 어어..피아노 악보일수도 있고 그냥 음악에 대한 것을 이것저것 쓴 개인노트일지도 모르지!! -
268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58:33>>263 ㅋㅋㅋ 경아주도 만들어봤구나!! 사실 저도 만들어놓고 아쉬워서 다시 플로우 재참가 한 것... 그래도 이렇게 경아주 만드신거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 경아는 노트도 여러개고 필통 장지갑 손수건 잡다하게 있네요. 뭔가 학교 생활에 충실한 모범생!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요
>>265 ㅋㅋㅋㅋ 아무래도... 학교 수업 싫어하는 후레라서 그래용... 좀 뭐든지 귀찮아할 것 같은 이미지..... 대충 뒤적뒤적 꺼내놓는 것도 귀찮아할 것 같아서..... 사하 가방도 픽크루 만드는 중이겠죠??? 사하 픽크루 올라올때까지 숨참음 흡!!! (라고 적혀있는데요 고고학자님)
뭔가... 블투 이어폰... 학생이 들고 다니기 비쌀 것 같아서 무선으로....ㅎㅎㅎㅎ -
269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9:58:47>>266 어서 오라구! 시아주!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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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9:59:59시아주 어서와요~~~ 꿋밤!!! >.0 오늘도 어김없이 쿨한 선구리로 다가오시는 그대...
>>267 아하 고렇구먼 그러면 하늘이의 필통은 큼직큼직한걸로... (메모메모) 손수건...! 자체가 스윗하다기보다는 뭔가 일상에서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와 함께 손수건을 내미는 상황이 나올까 기대...했던것....... 클리셰적인 기대지! 물론 안 그럴수도 있지만 :3 -
271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01:30>>270 아. 그런 상황을 바란거야? 그런 거라면 자주 하는데. 친구가 울거나 하면 아무런 말 없이 손수건 꺼내서 눈물 닦아주고 그런다구.
아마 내밀기보다는 자신이 닦아주고 곱게 접어서 주머니 속에 챙기는걸 더 선호할 것 같네.
하늘:하지만 주면 또 빨아서 준다니 뭐니 그러잖아.
하늘:괜찮은데 말이야. -
272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10:03:36>>271 아무래도 손수건의 이미지는 그게 크니까요! 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손수건... 잘 안들고 다니기도 하고요 손수건 있다 = 뭔가 세심하고 준비성 있다!의 이미지가 커요 ㅋㅋㅋㅋ
닦아주고 접어서 주머니 챙기기? 이건 된다. (팝콘 입에 쑤셔넣기) 게다가 빨아서 주는걸 배려해서... 안 주는 거였구나 ㅠㅠㅠ
선하 : (낼름 지가 가져버림)(실제 일상에서 그랬음) -
273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10:04:06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saI7jHZaY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다이어리 처음 한두 달 쓰고 뒷장 비어있는 거 국룰인 거 아시죠 다들 '-^)~*
>>266 시아주 어서와~~ 좋은 밤이야!
>>267 오너도 캐릭터도 손수건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서 그렇읍니다......... 손수건 있는 사람 왠지 엄청 꼼꼼한 사람일 것 같다구 ㅇ.< ㅋㅋㅋㅋㅋ 역시 하늘-음악=0.....!
>>268 후레라는 말 왤케 야박하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하 매일매일 예쁘느라 피곤한 거지 역시 ㅠ.... 아니 제발 숨쉬어주세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
274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05:07>>272 이럴수가. 하늘주 매번 손수건 가지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그런 이미지가 주변인들에게 생긴건가. (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건 선하는 주면 바로 가져가버리는거야? 하늘이가 죽은 눈으로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이 떠오르네. 참고 해야겠어. -
275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06:45>>273 오. 사하주 나랑 같은 과야? 나도 늘 그러는데!
그러다가 결국 다이어리 안 사는 사람이 되어버렸지. 아무튼 역시 학생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내용이 비슷비슷한건 있구나! 그래도 그 사이의 차이라는것이 또 은근히 포인트지.
사실 자전거, 별, 산책 등등 좋아하는거 많은데 어쩌다보니 피아노만 치는 피아노 마왕이 되어버렸지만 아무래도 좋아! -
276 시아주 (cF4seFi3Zw) 2021. 8. 23. 오후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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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09:12강하늘, 당신은 청춘 순정만화의 엑스트라! 좋아하는 아이와 놀러간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단 둘이서만 보게 됩니다. 심장이 뛰는 건지, 불꽃이 터지는 건지 알 수 없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2769 -
278 선하주 (UzOVuFkEw2) 2021. 8. 23. 오후 10:09:47>>273 아 다이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고등학교때 애들 너도나도 해서 저도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다꾸하겠답시고 덕지덕지 안 어울리는 스티커 붙이고 방치해놨던........... 뭔가 사하도 그랬을 것 같구 그렇네요 (적폐캐해하기) 다른 의미로 깔끔한 느낌? 군더더기 없이 딱 정갈해보여요 ㅋㅋㅋ
흡! 후하후하 숨쉬고 있습니다 >.0 땡큐~
>>274 정말이에요? 손수건 챙겨다니는 사람... 학창시절에서 단 한번도 본적 없어서요... 역시 하늘주는... 젠틀... 스윗... 세심...타입 (메모메모)(급기야 오너도 캐해해버리기;) 오노 ㅋㅋㅋ큐ㅠㅠㅠ 그때는 좀... 기분 나빴을때라서 낼름 가져버렸지만... 하늘이 죽은 눈 보고 싶으니 손수건 쓰라고 주면 요시처럼 낼름 가져서 매도당하기.. (메모메모) -
28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12:26>>278 그냥 이것저것 닦기 좋아서 매번 가지고 다녔었지.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긴 한데. 여름에 땀 흘릴때가 최고 좋더라. 그런데 젠틀 스윗 세심 타입은 아니라구. 현실은 창작물과 달라서 손수건 빌려줘 그딴 상황 없더라. (시선회피)
매도당하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혐관만들기 시도인거야?! -
281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12:56어서 오라구! 해인주! 아. 저거 하늘이 만들때 쓴 픽크루! 저거 은근히 남캐 만들기 좋더라!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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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13:23아무튼 캡틴이 오지 않았으니 일단 20판을 만들자! 이건 내가 만들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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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사하주 (6qe7gLS0Aw) 2021. 8. 23. 오후 10:14:43해인주 안녕! 나 잠깐만 일 생겨서 자리 비울게~~ 다들 좋은 밤 보내구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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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새슬주 (6fBCtWlifo) 2021. 8. 23. 오후 10:15:13냠ㅁ냠.,,, 냠. 얌냠..... (조용히 아기들 왓인마백 주워먹으면서 나타남)
새벽에 나온 얘기로 다들 어쩐지 양심에 찔ㄹㅕ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여러분 진짜 전혀 그렇게 막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할 정도 아닙니닷...
다들 너무 귀엽고 반응 잘 해주시고 예쁘니까 걱정하지마십시요,,,,, 움쪼움쪼 u3u) -
285 홍현주 (Kyvf0xv1cU) 2021. 8. 23. 오후 10:16:15>>282 하늘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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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후 10:16:37문하주 그냥 넘어가실 수 있는 레스였는데 생각해보시구 답해주셔서 고마워요. 새벽하고 아침부터 심란하게 만든 점 다시 한번 죄송하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 다시 한번 괜히 말 얹자면 제가 이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무조건 다 답해줘야해!!!!! 하는 강박성 스트레스는.. 또 안 받으셨으면 해요.. 우리 똑똑이 참치들은 몬 말인지 알 거라구 믿어.. 글구 이건 문하주한테도 말씀드리고 싶은 거였으니까요. 다시 한번 죄송해요 (mm )
그리고 다들 하이하이여요 웃우웃 -
287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16:54사하주는 잘 가구 새슬주는 어서 와라! 안녕안녕!!
그리고 20판 만들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5078/recent -
288 민규주 (0lPGbuyFK.) 2021. 8. 23. 오후 10:17:13앗 사하주 안녕히 가세요~~~~~
캡틴 정말 무슨 일 생기신 건 아니겠죠 <:3
큰 일은 아니었으면 하는데요 -
289 선하 - 비랑 (UzOVuFkEw2) 2021. 8. 23. 오후 10:17:25선하는 팔짱 한 번 끼고는 입끝을 말아올렸다. 만약 이게 게임이었다면 "음하하!"거리는 경박한 웃음소리와 함께 게임오버 화면이 올라왔을지 모르겠다.
눈에 띄게 기뻐하는 비랑의 얼굴을 선하는 한번 흘겨보았다. 티내서 기분나빠하는 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기뻐보이는 것 역시 아니다. 굳이 다른 표현을 찾아보자면 싫은 티 내기 싫어 표정관리하는 애송이정도로 일축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최후의 승자는 선하가 되었다. 선하는 당당히 자신의 전리품을 챙기며 비랑을 흘겨보았다. 피식, 웃는 얼굴...! 분명 약올리려고 저러는 거다.
"..."
문득 하얗게 산화된 비랑이 눈에 밟힌다. 모종의 동정심이 발동한 모양일까? 의외로 강아지에 약한 당신, 어쩌면 동물애호가? 선하는 제 젓가락에 자리잡은 새우튀김을 바로 입안에 집어넣지 않았다. 잠시 눈을 데구르르 굴리더니 툭, 비랑의 입가에 새우튀김을 내미는 것이었다.
"그럼 이거 먹고 나랑 친구해."
내가 뭐 입에 넣어주면 친구하겠다며. 활짝 웃으며 당당하게 주장한다. 분명 그랬긴 한데... 선하가 내민건 원래 비랑의 것이었으며, 반토막 나버린 새우튀김이라는 점에서 병주고 병주는 심보였다.
"자, 아~"
비랑이 입을 벌린다면 새우튀김이 비랑의 입속으로 직행할 것이며, 입을 다문다면 집요한 젓가락질이 비랑의 입 주변을 쿡쿡 찌를 것이다. 억지로라도 입에 끼워넣고 지 멋대로 행복해하겠지. -
290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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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10:17:49헉 픽크루 잘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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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해인주 (6sENna3v16) 2021. 8. 23. 오후 10:18:10>>279 hide ...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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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문하주 (ukifrHS3d6) 2021. 8. 23. 오후 10:20:07>>292 아아, 「기다리게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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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경아주 (AXWJhc1be6) 2021. 8. 23. 오후 10:20:12>>265 그렇게 느꼈다니 다행이에요. 경아는 대부분 가방을 꽤 꽉 채워다니는 편이에요. 책들과 노트, 학습지 파일철 등으로요. 약은~ 아무래도 비타민이나 감기약이라던가 그런 게 아닐까요?
>>267 잘 모르겠지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있다면 경아와 하늘이는 몇번 정도 마주치기는 한 상태일지도 모르겠네요.
공책이나 스케줄러, 책 등이 많은 편이죠. 약은...아마도 비타민이요?
>>268 네, 아무래도 아쉬워서요~ 그렇게 느꼈다면 맞게 느끼셨어요! 경아는 아무래도 착실한 모범생 타입에 가깝죠.
사하주, 해인주 안녕하세요~ -
295 경아주 (AXWJhc1be6) 2021. 8. 23. 오후 10:21:56앗, 사하주 안녕히 가시고 새슬주, 민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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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하늘주 (d8o.wG6tmI) 2021. 8. 23. 오후 10:31:23혹시나 싶어서 쓰는건데 경아주. 20판이 만들어졌으니 거기로 넘어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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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전 10:47:28그리고 임시 스레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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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전 11:54:29Tea or Coffee?
모두 안녕-! -
299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2:01:36좋은 아침이에요! 벌써 21번째가 터졌구나 ... 22번째는 내일 세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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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10:15비랑주와 해인주 둘 다 안녕안녕이야!
일단은 새로운 판에 새로운 웹박수를 기재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라는 의견이 나온 것 같아서 임시스레를 띄우긴 했는데.. 이제 진짜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네.
웹박수 문제는 어쩌면 좋을까? 해인주? -
301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2:13:35웹박수를 두개 쓰는건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니까 ... 사실 비밀리에 찌른다거나, 비밀 메세지를 전해주는건 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런 류의 이벤트라면 저도 전혀 부담이 없으니까 제가 웹박수를 운영해도 사실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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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19:06불가능에 가까운게 아니라 불가능하지. 우리 둘이 각자 웹박수를 만들면 아마 나란히 조정스레에 소환될테니까. 우리 둘이 비밀메시지를 보내는게 아니라고 하고 내용을 다 보여줘도 지웠다고 우겨버리면 우린 할 말이 없어지니 말이야.
비밀메시지라. 그거 앓이 같은 것을 말하는걸까? 사실 앓이함 같은 것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원래 캡틴도 앓이함 같은 것을 만들었던 모양이고. 실제로 거기에 메시지가 들어갔는지의 여부는 둘째치고 말이야.
그렇다면 웹박수를 두 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이벤트용과 건의나 문의 등등을 넣는 그런 용도로 말이야.
아. 그리고 이게 좀 중요한데 찌르기 이벤트를 하면 그 관련으로 비밀을 엄수한다거나, 혹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조작한다거나 그런건 절대 없어야한다는 건 알거라고 믿을게! 아무래도 신뢰와 관련된 큰 문제니 말이야. 해인주가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 자캐커뮤 쪽에선 이 관련으로 조작을 하다가 문제가 되는 일들이 많거든. 막 일부러 견재를 한다거나 식으로 말이야. 그래서 그냥 한마디 하는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
303 시아주 (VUG1DJEXsY) 2021. 8. 29. 오후 12:25:11다들 안녕안녕~~😎
예방접종 맞으니까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
일단 생존신고다....! -
30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27:09어서 와라! 시아주! 안녕안녕이야!! 백신 맞은거야? 아이고. 그럼 몸 관리 잘하길 바랄게!
그리고 혹시 시간이 있다면 situplay>1596287095>501 이 관련으로 의견을 내줄수 있을까? 캡틴이 오질 않아서 일단 우리들끼리 후속조치를 이야기를 했었거든! -
305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2:33:02>>302 마니또 이벤트 같은 것도 비밀리에 무언가를 전해주는 형태였으니까요! 그런 류의 이벤트라면 저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으니까 괜찮다는거죠. 그리고 건의/앓이 같은 일반 웹박수와 이벤트 웹박수는 따로 운영할꺼니까요~
그리고 후자의 경우에는 비밀엄수는 당연한거고 혹시나 말이 나오지 않게 투명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찌르기는 상호 찌르기가 없었다면 사다리 타기로 할 생각이고 결과는 캡처로 공개할 생각이구요 :3 만약 임시캡틴을 맡게 된다면 약간 관전자의 느낌에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306 시아주 (VUG1DJEXsY) 2021. 8. 29. 오후 12:35:45>>304 음.. 저렇게 분업하는게 최상일거라고 생각해. 누가 무리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자리를 비운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잔뜩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 -
30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36:16>>305 그건 그거대로 슬픈데. 나는 해인주도 함께 하는 그런 것이 좋다고 보거든. 일단 홀수나 그런 입장이 되면 나를 빼는 느낌으로 가도 되니까 가급적이면 해인주도 참가해줬으면 해! 해인주도 참가하는 이 중 하나이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상호찌르기만이 아니라 일방적 찌르기도 포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A->B 이런 식으로 되었고 B는 아무도 찌르지 않았는데 같이 찌른게 아니네. 하고 그냥 다 사다리타기로 돌려버리면 사실 찌르기의 의미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 뭐 A->B C->A B->D 이런 식으로 주구난방이면 사다리타기가 맞겠지만. -
30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37:17>>306 의견 고마워! 그리고 이건 아랑주가 의견을 모으려고 하는건데 한 계절당 시기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하는 것도 나왔었어. 대체로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시아주도 의견을 내주면 아랑주가 고마워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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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2:39:49>>307 그럼 일방적 찌르기도 포함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웹박수를 운영하는 주체는 저니까 제가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어쨌든 저도 눈캐가 생기고 할텐데 그걸로 잡음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아요. 물론 무언가 편파를 할 수는 없는 어장이긴 하지만 혹여나 말이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해인이도 참여를 아예 안하겠다는건 아니고 상황 보고 결정하겠다는 뜻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늘이가 빠지는 것도 슬픈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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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2:40:26시아주도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신 맞으면 몸 상태가 3일 정도는 메롱하더라구요 ...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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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47:37>>309 딱히 웹박수 내에서 조작만 벌이지 않는다면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 해인주가 그렇게 하진 않을 거라고 믿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다 한다고 이야기를 했을거야.
그 논리 그대로 이용해서 나는 해인이가 빠지면 되게 슬플 것 같은데. 사실 이건 이벤트를 기획하는 이의 책임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실 꼭 페어제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홀수일때는 정말로 하늘이를 제외시켜도 괜찮아. 그걸 각오하고 나도 페어제라던가 이야기하는 거기도 하거든.
괜찮아! 하늘이 일단 주변인물 중에 소꿉친구 있으니까 걔랑 논다고 처리하면 돼! 일단 그건 다 합쳐서 홀수일때의 이야기니까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31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22:23아이고. 머리 염색하니까 은근히 피곤하네. 물론 셀프 염색이라서 전문 염색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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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2:24:17갱신이야! 다들 좋은 일요일!XD 내일이 되면 다시 지옥의 ...... 현생이 날 기다리고 있겠군... :3
모두 즐길 수 있을 게임 찾아보고 있어:3! -
314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2:25:26계절 별로 기간은... 한 달 정도가 적당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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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2:28:47어서 오라구! 규리주! 안녕안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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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2:28:59그리고 의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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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2:30:59그 편이, 계절 별 이벤트 준비하기도 편할테니까:0!
일단, 생각하고 있는 이벤트들은 있어?:3 -
31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2:36:13일단 오늘이라도 내가 하겠다! 라고 하고 그 사람이 더 적임자라면 넘겨줄 생각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많이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별 일이 없다면 내일부터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서 바다에 단체로 며칠 놀러가는 그런 느낌의 일상 이벤트. 그리고 플러팅스레지만 뭔가 조금 두근두근한 것이 없기도 했고, 두근두근한 그런 거 바라는 이들이 많아보여서 주말 이틀동안 페어제로 포크댄스를 추는 그런 이벤트를 일단 1차로 계획 중이야.
페어제인만큼 여기서 특별한 사정 없이 잠수 타는 이들에 한해서는 시트를 내려버리거나 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 만약 적당히 넘어가버리면 자신이 원하는 이가 안되었다고 잠수 탄 후에 다 끝난 후에 돌아오는 것이 반복될테니까. -
319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2:48:57>>318 이벤트는 재미있을 거 같네! :3 그리고 시트 조치도 확실해.. :3 엄청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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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2:52:20>>319 사실 내가 일방적으로 정할 순 없고 해인주와도 이야기를 해야하는 부분이야. 그냥 내 개인적으로는 내가 만월 이벤트때 그냥 빠지기도 했고 사다리타기에서도 탈락이 나와서 빠졌었잖아?
그때 정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되게 좀 심심했거든. 그나마 일상 돌려준 이들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진짜 무료한 시간이 따로 없겠다 싶더라고. 그런만큼 자기 페어가 마음에 안든다고 잠수타서 방치하는 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서. 시트를 내리는게 아니더라도 그만큼의 강력한 패널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실 그냥 계획만 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 할진 모르겠다! 애초에 캡틴이 될 해인주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서. -
321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3:02:25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1달~1달반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1달 정도
경아주 1달~1달반
규리주 1달 정도
:3 모두 안녕! -
322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3:11:36다들 어서오세요~~
이벤트 패널티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네요! 개인적으로도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런 행위가 반복 되었을때 시트 하차 조치가 좋을 것 같고, 첫번째로 그런 행위가 보였을 경우에는 일상에서 플러팅 및 금지조치 (시간이 아닌 일상 ~회까지) 를 하고 그 다음에도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엔 시트 하차라는 방법을 쓰면 될 것 같네요! -
32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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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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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3:24:42>>323 >>원하는 캐릭터와 일상을 회피<< 이것만으로도 일단 어느 정도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원하는 캐릭터와 서사를 쌓아갈 시간을 빼앗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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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25:13>>324 사실 상판 관전하면서 그런 이를 한 번 본 적이 있거든. 여기서도 없으리란 법은 없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그게 모두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야! 그냥 제도적으로 안전장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
그리고 이전 지구캡틴도 그 점을 우려해서 당일 이벤트 발표 당일 시작을 취한 것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이 부분은 해인주의 판단에 맡기고 싶어. 해인주가 저렇게 하고 싶다면 난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캡틴으로 세운 이상 어느 정도의 판단은 따라야 하는 법이기도 하고. -
327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3:25:16>>322 스킨쉽 금지조치인데 어째서 스킨쉽이 없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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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25:44>>325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그렇다면 좋아. 나는 이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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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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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33:37>>329 와.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대단한 참치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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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3:36:03이벤트 패널티
1번. 특별한 사정 없이 잠수 타는 이들에 한해서는 시트를 내림
2번. 첫째로 그런 행위가 보였을 경우에는 일상에서 플러팅 및 스킨쉡 금지조치 (시간이 아닌 일상 ~회까지) 를 하고 그 다음에도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엔 시트 하차
이렇게 적고 있었다가 새로고침하니까 >>328 레스까지 보이네요. 저도 의의는 없어요!
>>326 제도적으로 안전장치는 있는 편이 좋다고 봐요.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하늘주! (앗... 그래서 이벤트 발표 당일 시작이었구나... <:3 (고걸 이제야 깨닫는 사람))
>>327 자연스럽게 플러팅 금지조치로 읽었는데 스킨쉽 금지조치였군요...? ㅎㅁㅎ 알겠어요!
>>329 ((충격으로 동공지진)) >>원하는 캐와만 일상을 돌리는 게 좋다<< ....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ㅇ>-<
난민일때는 잡담이랑 짧게 끝나는 것 정도만 관전해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규리주 안녕안녕! 좋은 낮이에요! >:3 -
332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3:38:45ㅋㅋㅋㅋ아 오타 났어... 스킨쉡이래... 스킨쉽 금지조치 입니다... ㅇ>-< 아랑주 할 거 좀 하고 올게여... 다들 잘 놀고 계세요... (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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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40:29>>331 아. 그거 시트 스레 가면 관련으로 이야기한 것이 있어!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만월 이벤트때 혼자 가만히 관전하면서 느낀거기도 하고 사하주도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다시피 나는 저 페어 이벤트는 딱 주말 한정으로만 허용할까 해. 물론 너무 바빠서 하루 늦게 시작한 이들 한정으로는 하루만 더 줄 수 있는 식으로.
이게 페어이벤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결국 참여를 하지 못하거나 한 이는 진짜 할 것이 없거든. 다들 갓이벤트니 뭐니 말을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봐야하는 이에게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고역이라고 생각해. 놀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으니까. 그리고 사하주도 너무 늘어지면 곤란하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한을 딱 지키게 하고 싶어. 이 점에 대해서 해인주는 어떻게 생각해? -
33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3:41:05>>332 뭔진 몰라도 잘 하고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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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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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00:13>>335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이구나. 세상은 넓으니 이런 이 저런 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 법이지.
나는 참치에서 봤었어. 그냥 여기저기 관전하다가 본 거라서 내가 피해를 본 것은 아니다만. -
337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14:00기운 없을 땐 정말로 일상을 못 돌리는 편인데 단기 이벤트라면... 이벤트 참여는 포기하는 게 나으려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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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4:14:01역시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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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14:17일단 갱신이야. 다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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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4:16:28비랑주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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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20:21어서 와라! 비랑주! 안녕안녕이야!
확실히 비랑주 같은 케이스도 있어서 해인주의 생각을 물어본거긴 한데, 그럼 비랑주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면 좋을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342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36:08확실히 어제오늘 같은 상태라면 며칠이 있어도 무리...아니려나. 기력이 이랬다저랬다 널뛰기를 하네. 환절기라서 잠깐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스레에 활발히 썰풀고 답할 수 있었을 때쯤 기력이면 넉넉하게 2-3일 정도 잡으면 널널하려나. -
343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37:45사실 기력이 없고 스레 참여를 제대로 못하면 동결하던가 내리던가 하는 게 맞지만, 정도 많고 미련도 많아서 이미 여기가 내 스레다, 하고 생각하게 된 곳을 떠나기도, 이미 낸 시트를 취소하기도 힘들어하는 편이거든. 스레의 유령처럼 남아있어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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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38:51일단 비랑주가 고생이 매우 많다는 것은 잘 알겠어. (토닥토닥) 괜찮은 거 맞는거지? (눈물)
기력아 솟아라! 비랑주 힘들지 않게 기력아 솟아라! 8ㅁ8 -
34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39:34>>343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일부러 스레를 버리고 편파멀티 비슷하게 노는게 아닌 이상 스레에 있는 것은 자유인걸. 그러니까 자신이 폐가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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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4:42:50나도 괜찮다고 생각해:3
무엇보다 나도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고 비랑주 현생 때문인 걸......888888888
사실 나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했었구...... :3겨울이 되기 전까지 평일엔 외근 주말엔 야근이니까.... 집 오면 잡무 하고..............(눈물) -
34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44:35규리주도 많이 바빠보이니까 말이지. 그리고 다른 이들도.
다들 너무 자신이 폐를 끼친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구. 편하게 놀려고 온거잖아? 그럼 그게 주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 -
348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45:27좋아, 그러면 뭔가 해볼까라고 생각날 때마다 월요일까지 끝내야 하는 게 생각나서 다시 기운이 빠져... 안할래... 나 안할랜다~~~ 내일아 와라~~~
아마 나보단 모두가 더 고생하고 있는 쪽에 가까울 거야. 그러니 격려는 모두한테 돌려줄게... 다들 기운찬 일요일 되어라... -
34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48:20지금은 서로서로 즐거운 것 생각하자! 일요일인걸!! 아. 그런데 월요일까지 끝내야하는게 있따면 어쩔 수 없나. (눈물) 그렇다면 여기선 무슨 이야기를 할까?
다갓님! 정해주세요!
.dice 1 3. = 2
1.썰 풀기
2.플러팅 스레니까 분홍빛 이야기라도 나눠보기
3.사라져라 하늘주. -
35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48:36<SYSTEM:아무튼 하늘주가 강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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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4:49:05분홍빛 이야기...... :3
규리에게 있을까.......(흐릿) -
352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49:433번이 너무하잖아!!
으으... 단맵짠을 입에 넣어야 한다... 자극적! 위장의 파멸! 혼돈을 추구! 배부른데 굶주렸어... 배는 차있는데 입이 너무 외로워... 정신이 나갈거같아... -
353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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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4:53:33사실 나도 그냥 넣어본건데 저게 걸릴 줄은 몰라서. (시선회피)
하늘이의 분홍빛 이야기?
하늘이는 봄이 되면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서 분홍빛 풍경을 바라보고는 해! 자. 분홍빛 맞지?! (야) -
355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4:58:20봄은 이미 지났으니 직접 볼 수 없는 풍경이잖아!
그러고보니 소원 빌기 이벤트 즈음에, 벚꽃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 비랑이라는 일상 소재를 생각해둔 적이 있었는데. 결국 여름으로 넘어와 버렸네. 이렇게 된 거 늑양 반전 이벤트의 시점은 봄이 되기를 노린다(?) -
35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5:00:28>>355 하늘이와 일상을 돌린 적이 있는 비랑이라면 한번은 보지 않았을까? 일상만 안 나왔지. 하늘이는 봄에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음을 떠올렸을지도 모르니까!
사실 일상을 돌린 이들과는 개인적인 사담도 많이 한다는 설정을 (일방적으로) 달아두고 있는지라 비랑주가 조금 그렇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아앗. 낮잠을 자는 비랑이라니. 그 모습은 나도 보고 싶다!! 워터파크라. 이것도 끌리네. 어쩔 수 없지! 수학여행을 여기로 간다!! (안됨) -
357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5:04:46>>356 벚꽃나무 아래에서도 음악 생각이라니, 음표한테 플러팅을 하는 하늘이를 떠올려서 좀 웃어버렸어. 개인적인 사담 한다는 설정이라면 괜찮아! 같은 반이기도 하니까! 음을 떠올리는 하늘이한테 지나가면서 팔을 흔들어 주던 비랑이가 있었을지도.
수학여행을... 워터파크로...?! (그 외에 마땅히 워터파크 갈 명목이 없긴 한데 아까움!) 3학년이 한 번에 가는 대신 1년에 수학여행을 여름 가을 겨울 세 번 가는 건... (안됨) -
358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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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5:13:48>>357 그냥 수학여행지를 커다란 테마파크로 해서 워터파크도 있고 수족관도 있고 동물원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그렇게 해버리면 되지 않을까? 사실 가고 싶어하는 곳이 사람들마다 너무 많아서 말이지. (시선회피)
아무튼 비랑이가 팔을 흔들어준다면 하늘이도 웃으면서 팔을 흔들어줄거야!
아무튼 음표한테 플러팅. ㅋㅋㅋㅋㅋㅋ 8분 음표야. 나랑 같이 연주하면서 시간 보내지 않을래? (절대 아님)
사실 하늘이를 짜다보니 아무래도 지금 단계에선 플러팅은 힘들지. 그러니까 음. 호감 가는 이가 생기면 그때 생각해보는 걸로 하자. 하늘이에게 있어서 말이야. (절대 안됨)
>>358 그럼 시키는거다!! 탕수육! -
360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6:09:02수학여행 같은건 가을에 가려고 했는데 말이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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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6:10:50어서 오라구!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가을에? 가을로 계획을 잡고 있다면 그쪽으로 다시 기획하면 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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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6:14:42워터파크는 그냥 방학중에 가고싶은 사람들끼리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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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6:24:23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나도 뭐라고 할 말이 없네.
허나 사공이 많으면 배는 똑바로 가지 못하고 흔들리기 마련이지. 이벤트를 구상하는 나로서도 마찬가지야. 이땐 이거 해요, 저땐 저거 해요. 라는 말이 많아지면 조금 기획하기 힘들어져.
애초에 그렇게 가면 바다건 놀이동산이건 뭐건 모두 가고 싶은 사람끼리 가면 되잖아요. 해버리면 그만이니 이벤트가 성립조차 안되니까.
결론은 그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볼 참이야. 당장 급한 것은 아니니까. -
36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6:38:04아무튼 일단은 내일부터 할 이벤트에 집중할 생각이야!! 일단 이것저것 다양하게 생각해볼게!!
그리고 해인주는 웹박수를 만들면 얘기해줘! 본스레를 다시 세워야할테니까! -
365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6:51:29일단 11시 59분까지 의견을 기다려볼께요! 그때까지 안나오면 웹박수 링크를 게시하겠습니다 :3
그리고 11시 59분까지 다른 의견이 없다면 시트 스레도 새로 옮겨올 예정입니다! -
36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6:57:25좋아! 일단 리스트를 보면서 의견을 낸 사람들을 체크해봤는데 사실 낼 사람들은 다 낸 상황이긴 해. 며칠째 안 들어오는 이들이나 동결을 한 분들을 빼면 말이야. 그나마 별하주가 아직 의견이 없긴 하네.
그래도 갑자기 상황이 바뀔수도 있는 거니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 또한 좋은 생각이지! -
367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00:02헉... 시트 스레 새로 옮기나요... (다급) (새피크루 급히 제작해옴)
해인주가 새로 세워주시면 해인주가 옮겨주기는 방식일까요, 아니면 저희가 직접 옮기는 형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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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02:06계절당 기간 의견도 11시 59분까지 받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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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7:02:18인증코드도 있으니 여러분께서 직접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1주일의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옮겨지지 않는 시트는 자연스럽게 동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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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05:32>>369 yes! (인코가 있었구나) 시트 세워주시면 옮길게요! >:3 웹박수 링크도 이미 만들고 게시할 예정이시네요! 수고하셨어요 해인주~!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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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7:06:13어서 오라구! 아랑주! 안녕안녕이야!
그리고 나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 그리고 해인주의 공지도 읽었어! 꼭 참고할게!
이 참에 하늘이 픽크루를 다른 것으로 바꿔봐야겠구만! 전에 만든 버전이지만! 아무튼 갔다올게! -
372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09:16>>371 식사 맛있게 하고오세요 하늘주~~~ >:3 하늘주도 픽크루 바꾸실 예정이구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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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별하주 (.XKrB6y1F2) 2021. 8. 29. 오후 7:48:47o﹏o
다들 이야기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기간은, 사하주의 의견에 한표 얹을게요
좋은 저녁 -
374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7:49:53별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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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54:16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4주~6주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4주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4주 정도
경아주 4주~6주
규리주 4주 정도
별하주 5~6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달은 세기 편하라고 주로 바꾸었어요...!
별하주 안녕안녕! 좋은 밤이에요!
여태 의견 다 모아본 바로는 기본 6주에 이벤트 발생시 +2주로 의견이 모이는가 싶구... <:3 -
376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7:55:32한달을 4주로 바꾸긴 했는데 5주로 했어야 했을까... (머리싸맴) 달력 보니까 4주하고 3일인데 이걸 5주로 계산해야할지 4주로 계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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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01:22밥 다 먹고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이야!!
별하주도 의견 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전에 만든 픽크루 중에서 이쪽이 조금 더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올려볼까 생각 중이야! 지금 것도 마음에 들지만! -
37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02:24>>376 보통 한 달은 4주로 잡는 편이니까 4주로 잡아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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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02:34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1달~1달반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1달 정도
경아주 1달~1달반
규리주 1달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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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주로 환산, 1달은 5주로 하고 반달은 2주로 할게요... <:3)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5주) + 2주겠네요!)
새슬주 5~7주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5주)에서 6주 정도) 5~6주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5주 정도
경아주 5~7주
규리주 5주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니까 (추가의견에 한 표 맞나요?) 5주(한달) + 이벤트 발생시 2주 추가
ㅇ>-< 정리 끝~! -
380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8:02:56고생했어 아랑주!(안마 도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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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03:13그리고 정리를 다 한 다음에 하늘주 >>378 레스를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달을 5주로 잡는 대신 한달 반... 그러니까 반달을 2주로 계산했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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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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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05:35>>381 그것에 대해서는 아랑주가 내놓은 주제인만큼 아랑주가 기준을 잡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아무튼 정리한다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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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10:15>>383 하늘주도 해인주도 민규주도 (그리고 의견 내주신 모든 분들도) 같이 수고해주셨는걸요... <:3
하늘주도 수고하셨다구요 >:3! (보듬보듬) 맛있게 저녁 먹고 오셨나요!
규리주랑 해인주도 맛저하셨을까! 아랑주는... 칼로리 높은 식사를 했습니다 ㅎㅁㅎ!! (치즈 얹은 볶음밥) -
38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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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8:13:18치즈 얹은 볶음밥 맛있지!:D 나는 결국 탕수육 먹었어!!!
다들 어서와! -
387 연호주 (xXaaOniRW6) 2021. 8. 29. 오후 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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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13:55>>385 맛있었어요! (치즈 잔뜩 얹어서!) 앗... 갈비랑 부추전도 맛있겠다... :Q (침 고임)
위에 잠깐 읽고 왔는데 이벤트는 주말 한정...이라고 하셨는데 주말(2일) + 1일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3 손과 텀이 느려서 주말 안에 이벤트를 마무리할 자신이 없어서... <:3 하지만 이벤트가 너무 늘어지는 것도 좀 그렇다는 의견도 공감가니까 힘내서 2틀 안에 마무리 해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3 -
389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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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연호주 (xXaaOniRW6) 2021. 8. 29. 오후 8:16:39>>389 후후후 제 노림수에 완벽히 걸려드셨군요... 앞으로 상어만 봐도 생각날것입니다... (?)
반가워요 아랑주~! -
39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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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8:17:09왜 뭔갈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오늘따라 배고프기만 하는 걸까.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리갱리갱! 시트를 옮긴다면 픽크루도 바꾸고 이것저것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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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비랑주◆tjomjJH5fE (WZjWo7m0o2) 2021. 8. 29. 오후 8:17:27어디보자, 이 인코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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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19:37어서 와라! 비랑주! 안녕안녕!! 이렇게 다들 픽크루를 교체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좋아! 새로운 비랑이의 픽크루도 기대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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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8:20:14비랑주 어서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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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연호주 (xXaaOniRW6) 2021. 8. 29. 오후 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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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25:08>>318 하늘주 레스에서 발췌
월요일부터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서 바다에 단체로 며칠 놀러가는 그런 느낌의 일상 이벤트. 그리고 플러팅스레지만 뭔가 조금 두근두근한 것이 없기도 했고, 두근두근한 그런 거 바라는 이들이 많아보여서 주말 이틀동안 페어제로 포크댄스를 추는 그런 이벤트를 일단 1차로 계획 중이야.
이게 계획중인 이벤트지요? 바다는 단체로 가는 거고, 다음주 주말동안 페어제로 포크댄스! (제가 이해한 게 맞을까요 하늘주? <:3)
>>390 앗... 죠스바에서도 생각날 거 같은데요.... 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제 무서운 상어 돌려줘요 (큐트한 상댕이만 남았음) 저도 반가워요 연호주!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3
>>391 이틀만에 이벤트를 마무리하기엔 제가 텀이 긴 편이고 곰손이에요... ㅇ>-< 흑흑... 그치만 이벤트가 너무 길어지면, 이벤트 빠지는 분은 심심하시거나 허전하실 같아서 그것도 걱정되긴 하네요... 8^8
>>392 앗... 그런 날도 있는거죠 >:3 아직 9시 안 됐으니 더 드시거나 물이나 음료를 드셔주세요! 뭔가 먹어도 먹어도 배 안 부를 때는 수분이 부족할 때라서 (tv보다가 가짜 배고픔 증상? 이런 걸로 본 거 같아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댔어요! 어서와요 비랑주!
픽크루 교체 열풍이 부는군요...? oO (아랑주가 쏘아올린 작은 공인가...?) -
398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8:25:38다들 안녕 좋은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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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27:43>>398 사하주도 안녕 좋은 저녁~~~~~~~~~~~~ >:3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사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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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30:01>>397 여기서 다른 이가 더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넘기는 일이 아니면 난 일단 그렇게 잡고 있어! 다들 바다에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았으니까. 거기다가 이쯤에서 한번 페어제로 해서 둘이서만 즐기는 뭔가 두근두근한 무언가로 넣기엔 딱 좋을 것 같았거든. 사실 담력시험을 해볼까 했지만 그건 이미 해인주가 준비 중이어서!
주말동안 해변가에서 캠프파이어 하면서 포크댄스를 추는 그런 짝 맞추기를 계획 중인게 맞아!
그리고 사실 그 점 때문에 내가 기간을 그렇게 딱 잡고 있는 것이기도 해. 일단 나는 그 상황을 직접 체험해봤잖아? 이게 화요일까지 쭉 늘어지기도 하고, 절대로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아니고 당시에 그냥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끝까지 이어보자 라고 말한 이도 기억하거든. 그 여파로 나는 그 주에 일상을 계속 찾았지만 딱 한 번 찾을 수 있었어. 다른 이가 그렇게 되는 것을 막아보고자 하는 것에 가까울 것 같아.
사실 하루 더 줘서 사람들이 거기에 만족하고 끝낼 수 있다면 하루 더 줄 수야 있긴 하지만서도.
>>398 어서 와라! 사하주! 안녕안녕이야! -
401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8:31:00비랑주는 새 픽크루를 올리는 게 아니라 위키에 올라와 있는 픽크루로 교체하려는 거라구. 전에 어장에도 올린 적 있는 거지만, SD화된 캐릭터보다 실사 비율인 게 더 마음에 들고 비랑이의 분위기에도 맞으니까!
>>397 그치만 물부족이라기엔 하루종일 배고플 때마다 집어먹은 게 얼음인걸? 어제는 몰라도 오늘은 물 자체는 좀 부실하게 마셨지만. 그래도 일단 다시 물을 마셔봐야겠다. 조언 고마워! -
402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8:31:46>>399 응응 저녁 잘 챙겨먹구 왔읍니다 챙겨줘서 고마워 ^ㅁ^)~~
이벤트는 일단 주말 안으로 끝내는 걸 권장하는 대신에, 최대기한 정하는 쪽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 '0'...! 그럼 빨리 진행되는 쪽은 주말 안에 끝내니까 끝난 사람들끼리는 또 다른 일상 진행할 수 있구 하니까 -
40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35:43>>402 그 또한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하면 조금 늦게 시작한 이들도 즐길 수 있을테니까. 사실 지금도 늦게 시작한 이들 한정으로 그 사람들은 하루 더 할 수 있게 할까도 생각 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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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41:49>>400 전 하늘주가 계획해주시는 이벤트가 너무 맘에 들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태도도 너무 좋아해서... 많이 감사하다는 거예요! <:3
하늘주는 직접 체험해보셨으니까, 더 고민이 많으셨을 거예요! >:3 하늘주 레스 읽고 저도 고민하고 있을 때 >>402 사하주 레스가 보이더라고요..!! 주말 안으로 끝내는 걸 권장하는 대신에 최대기한을 정하는 쪽이 좋은 의견 같아요!
>>401 푸밥 픽크루죠? (아마도...?) 저도 그 픽크루로 만든 비랑이도 좋아요! 위키 교체 화이팅 >:3
앗... 그럼 영양소 부족... >:3 (설마 구충제 드셔야 하는 상황인가...? 싶기도 해서 먹어도 배고픔 기간이 길어지면 구충제를 드셔보시거나 병원에 가보세요!) (tv 지식보단 병원이 훨~씬 정확하니까요...<:3)
>>402 잘 챙겨드신 사하주가 좋아요 ㅎㅁㅎ
사하주 지니어스.... (감탄) 주말 안으로 끝내는 걸 권장하는 대신에 최대기한을 정하는 쪽이 좋아보이네요! >:3 (포풍스담) 빨리 끝나는 사람들은 또 다른 일상 시작... !! -
405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8:45:25하늘주나 해인주같이 누가 중심이 되어서 딱딱 정해주는 게 나는 너무 안정돼. 스스로 뭔가 정하려면 우유부단해서 끝이 없거든... :3c
나도 최대기한엔 찬성. 이제야 글이 좀 읽히네. 어젠 장문이 눈에 안 들어왔어...
>>404 땡큐 ㅇ.<
일단 계속 배고픈 건 오늘 하루뿐이니까. 기생충 걸릴 만한 건 먹지도 않았고! 그래도 걱정해주는 거 너무너무 고마워 <:3 -
40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8:50:29>>404-405 중심이라고 해야할지. 그렇게 봐준다면 감사하긴 하지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라는 것에 가까운 거니까! 그래도 나 하늘주. 긍정적인 평가는 캐릭터건 오너건 거부하지 않는다! 땡큐!
최대기한이라. 그렇다고 해도 아마 월요일을 넘어서진 않을 것 같아. 화요일까지 줘버리면 분명히 또 늘어지고 상황을 어떻게든 계속 만들어서 길게길게 이어질 것이 뻔하거든. 사실상 말이 좋아 최대기한이지. 마지막 날까지 이어봐요라는 느낌이 아무래도 대세분위기가 될 것 같은지라.
아.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난 만월 이벤트때 그리 된 것은 아무런 불만도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밝힐게! 팝콘 맛있었다. 사실 하늘이가 만월이 된다고 해도 경계심 강한 눈빛으로 혼자 스스로를 끌어안고 파르르 떠는 것이 고작일 것 같아서 상대에겐 노잼이지 않았을까 예상만 해본다. -
407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8:53:31텀이 길고 손이 느린 사람들이 있으니 사흘 정도는 유예기간을 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일반 일상도 일주일 이주일씩 돌리는 게 흔하잖아?
다들 좋은 저녁이야. -
408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8:57:26>>405 앗... 아앗... 저도 누가 중심이 되어서 딱딱 정해주는 곳에서 안정감을 느껴요... <:3 ((약간의 동질감)) 피곤하고 기력 없으면 장문이 눈에 안 들어오죠... (스담) 천만의 말씀이군요! 라고 대답하면 되는 거지요? >.ㅇ (그래도 내일은 뭔가.. 뱃속에서 오래가는 고기 같은 걸 먹읍시다 >:3)
>>406 (그럼 스담을 한 번 더 해드리자) (스----담)
저도... 월요일까진 ok이지만, 화요일은 좀 길어지는 감이 있다고 봐요 >:3
...??? 왜 노잼이죠....??? 혼자 파르르 떠는 하늘이에게 다가가는 것이 누구냐에 따라서 하늘이의 반응이 달라질텐데...!! 완전 팝콘각인데요....!!! >:3
그리고 단체사진 이메레스에서 좀 무난한 거 찾아왔는데 애들이 이런 사진 저런 사진 많이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3 -
409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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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01:15그리고 이건 안 무난한 단체사진인데 이거 찍는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ㅎㅁㅎ
>>407 사흘이면 너무 길어져 버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일이주일 돌리는 사람이지만, 이벤트 참여 못하는 분들이 일상 못 구하는 사태가 길어지는 건 쪼꼼 방지하고 싶어서요 >:3 어서오세요 문하주! -
41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02:18>>407 어서 와라! 문하주! 안녕안녕! 그러니까 사흘이라는 것이 그 추가기간으로 사흘을 달라는 것을 말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다 합쳐서 사흘을 말하는걸까?
>>404 누군지도 모를 초면의 늑대가 찾아와서 물겠다는 듯이 다가오면 반응이 거의 대부분 공통이 아닐까 싶은데. (흐릿) 당시에는 하늘이는 진짜 아는 이 아무도 없었으니까 말이지. 지금이야 늑대 몇 명 알긴 하지만! (물론 하늘이는 늑대인걸 모르지만!)
>>409 내 생각도 그래서 말이지. 사실 다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기한만큼은 분명하게 정하고 싶어. 물론 그냥 그런 거 없이 프리타임으로 해주세요라는 입장이 다수라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서도. -
41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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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03:50>>410 6번 친구 너무 힘들어보이고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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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07:28>>411 추가기간으로 사흘이었는데... 없던 걸로 할게. 추가기간을 하루로 제한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봐서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던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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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07:50헉... 주말 더하기 사흘이 아니라 전체 사흘을 생각하신 걸까요...? :Q...?
>>411 전 초면의 늑대가 찾아와 물겠다는 듯이 다가오면 하늘이 반응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가는데요... oO (그래서 보고 싶었음) 지금은 늑대도 양도 알죠! >:3 같은 반 선관도 있고, 하늘주가 일상 돌리면서 만난 아이들도 있고요!
>>413 ㅋㅋㅋㅋㅋㅋ 전 3번이 제일 괜찮은 자리다 생각했는데 사하주 레스 보니까 6번이... 5번 7번 모두 키큰데 혼자 쟈그매서 제일 힘내고 있는 모습이 이제야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하는 저 사진 찍는다면 몇 번 친구가 될까요...? -
416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9:07:51사실 제가 한 계절을 길게 잡으려는 이유도 일상 텀이 긴 분들을 배려하고자 했던게 커요. 이제 여름 가을 겨울이 남았는데 각각 한달씩 잡으면 일상텀이 일주일 정도 되시는 분들이 돌리게 되면 한 사람이 계절 하나에 고작 세네명 밖에 돌릴 수가 없게 되니까요.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가급적이면 한 아이가 여러 아이들과 서사를 쌓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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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09:01사하주랑 아랑주랑 하늘주도 안녕!
저 이메레스는 참 6번이 제일 힘들 것 같네 ㅋㅋㅋ 자세도 어정쩡한데 하필이면 무게중심... -
418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9:10:41오신 분들은 모두 환영해요! 지금 웹박수는 전부 준비해두었고 ... 11시 59분까지 기다려볼께요. 좀 더 빨리 본스레를 만들까 고민중이기도 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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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홍현주 (6bNytvDAzc) 2021. 8. 29. 오후 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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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14:01>>414 문하주의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 문하주는 문하주 나름대로 생각을 한 거니까. 하지만 추가기간이 사흘이 되면 말 그대로 텀이 느리건 빠르건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5일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야. 이게 5일 내로 끝내자로 끝날 수도 있지만 5일이나 있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우리 페이스대로 다 해봐요! 가 될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만월 이벤트때도 그런 이들이 있었어. 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절대로 아니야! 하지만 사정으로 인해 주말에 접속을 못 해서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한 이들은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5일간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크거든. 지금도 다들 멀티는 좀 피하고 있는 분위기인만큼 말이야. 그래서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그에 대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할게. 8ㅁ8
>>416 어서 오라구!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419 홍현주도 어서 와라! 안녕안녕이야! -
421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16:30키 작은 게 아니라 무릎 굽히고 있는 거였군... 6번 친구 힘내렴... <:3
>>416 그러네요.. 일주일씩 돌리면 한계절당 3~4명으로 끝나겠네요.. 흑흑 ㅇ>-< 해인주 마음 잘 알겠습니다! >:3
>>417 자세 어정쩡이 문하주 레스보고 보이네요... ㅎㅁㅎ 문하는 저기서 몇 번 친구 하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3 (무난한 사진이면 같이 찍어줄 거 같은데 안 무난한 사진이면 안 찍어주나 싶기도 하고...)
>>418 으음~~~~~ 아직 400레스 초반이니까 본스레는 한 11시쯤에 세워도 좋을 거 같지만, 해인주가 편하신 시간대에 세우는 게 제일이죠 >:3
>>419 의견 감사해요, 홍현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ㅎㅁㅎ! -
422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18:20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1달~1달반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1달 정도
경아주 1달~1달반
규리주 1달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
홍현주 6~8주
▼
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주로 환산, 1달은 5주로 하고 반달은 2주로 할게요... <:3)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5주) + 2주겠네요!)
새슬주 5~7주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5주)에서 6주 정도) 5~6주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5주 정도
경아주 5~7주
규리주 5주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니까 (추가의견에 한 표 맞나요?) 5주(한달) + 이벤트 발생시 2주 추가
홍현주 6~8주
11시 59분까지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의견은 받아볼게요! 그 사이에 시아주랑 슬혜주랑 다른 분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지금 계신 분들 중엔 빠진 사람 없지요...?? >:3 -
423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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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20:20>>415 이걸 미처 못 봤구만. 어쩌긴 뭘 어쩌겠어. 철저한 자기방어로 가겠지. 물론 안 물고 대화로 나온다면 하늘이도 대화로 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페로몬을 내주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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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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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30:49>>423 아랑이도 3번친구... 하려고 했는데, 사하가 3번 친구면 금아랑은 저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을 하겠습니다 ㅇ.< 1번도 괜찮은가... 싶은데 금아랑이 1번 친구... 해버리면 4번 친구랑 영원히 손가락이 닿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가 멀어져 버림... (yes! 추가의견에 적진 않을게요!)
>>424 대화하면 경우에 따라서 페로몬을 내어줄수도 있군요...? oO (말을... 말을 엄청 잘해야하나...??) 그때는 늑대 - 양 으로 만났지만, 양 - 양, 늑대 - 늑대의 경우도 있고, 하늘이는 양을 만난다면 그때도 철저한 자기방어...는 아닐 거 같기도 하고... (하늘이 캐해 어려워요 하늘주 선생님... <:3 (헬프))
>>425 내가 왜 뚫기가 제일 힘들어보이는데요 문하주 선생님... <: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다 가능하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하가 들어준다면 5번 친구하는 게 제일 안정적인 구도지 않을까요...?? (그리고 6번 친구는 더이상 힘들지가 않겠다...) 혼자 4번을 옆구리에 끼면 원하는 구도가 안 나온다고 설득하면 5번 친구 해줄 것도 같은데... <:3 -
427 은사하 - 유새슬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32:33"땡땡이의 요정이야?"
작게 웃으며 말했다. 사하의 머릿속에선 다시 혼자만의 장면이 펼쳐진다. 장소는 복도 끝, 출연은 학생 둘. 얼굴은 마음대로 상상하자. 낮인데도 캄캄한 복도엔 학생 둘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있고.
<학생 1: 있지, 이 학교에 요정이 있대.>
<학생 2: (놀라며) 무슨 요정?>
<학생 1: 땡땡이의 요정.>
<학생 2: 그 요정 만나면 어떻게 되는데?>
<학생 1: (고민하는 얼굴로) …즐겁다?>
스포트라이트가 꺼지고 외부 소음이 들린다. 이쪽으로 공 달라는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는 걸 보니, 아무래도 축구를 열심히 하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딴 생각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언젠가 큰 맘 먹고 수업 빼 먹고 싶을 때 혼자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 이상으로 든든했다. 지금껏 이런 말을 기다려 온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앞으로 클로버 보이면 네 생각이 나겠네."
혼자가 아니라 좋았던 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귀한 걸 받아도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은 잠깐뿐. 굳이 따지자면 염치없는 편에 가까워서 끝까지 거절은 안 했다. 새슬이 건넨 걸 아주 소중하게 받았다는 말이다. <고마워.> 공손하게 고개 숙여 인사한다. 그게 신호탄이었던 것처럼 종이 울렸다. 사하가 뭘 찾는 것처럼 두리번대다가 보이는 파란 꽃을 꺾었다. 이름 모를 들꽃이 사하의 손에서 나풀대다 새슬 앞에 조심스레 놓인다.
"마법이 끝났으니 신데렐라는 가 볼게."
유리구두 없으니 그 대신 파란 꽃을. 사하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손에는 새슬이 준 네잎클로버가 담긴 채다. 쥐었다가 모양 망가질까 걱정 돼 어정쩡하게 손바닥에 올려놓고 살금살금 걷기 시작했다. 몇 걸음 걷다 뒤돌아 본 사하가 살래살래 고개를 저어 인사했다. 말로 하면 <다음에 또 만나.> 정도가 될 것이다.
// 임시스레에 올려도 되나 싶은데 ㅠㅠㅋㅋㅋㅋㅋ 이거 막레로 해줘도 좋아! 새슬주 일상 고생했구 고마워~~~ 네잎클로버라니 사하 얘 무슨 경사니...... 새슬이 넘 사랑스러웠읍니다 -///-s2 -
428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36:13>>426 A팀 B팀 나눠서 아랑이도 3번 하자! 근데 3번 하고 싶어하는 사람 있음 기꺼이 양보할 거라서...... 사하는 남는 자리할 것... 영원히 닿지 않는 1-4번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시켜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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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36:29>>426 그 물음의 진의는 아랑이는 어떨 것 같나요? 라고 해석하면 되는건가? (절대 아님)
뭐 농담이고 양이라. 양이라고 해도 완전 초면이거나 하면 아무래도 조금 경계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시기가 묘사로만 보자면 양이나 늑대에게 있어서 정말로 민감한 시기라고 보이거든.
하늘이도 자신이 양인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외로움에 빠져드는 그런 상황을 남에게 많이 보이고 싶진 않아할 것 같고... 그래도 상대도 양이니까 근처에는 있어주지 않을까 싶네. 가까이는 아니더라도 말이야.
사실 늑대도 함부로 물려고만 하지 않으면 피하거나 하진 않아. 물려고 하면 와 이 늑대 보소?! 하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 뿐이고. -
43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36:40일상 수고했다구! 사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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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9:36:47갱신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사하 너무 짱이다...... 사하.. 그저 빛....8.8 빛사하....
흑흑 느린 텀에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하주 8.8....!!!
으아악 사하한테 꽃 받았다 유새슬 성공햇다..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432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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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37:42일상 수고하셨어요 사하주!
사하 극본 넘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네요... (흑흑) (넘모 좋아) -
434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38:11어서와 새슬주.... @_@
사하주와 새슬주 일상 수고했어! -
43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38:28어서 와라! 새슬주! 안녕안녕!!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했어!!
자. 그럼 이제 저 사진을 찍는 이들을 관전석에서 지켜보면 되는 거 맞지? -
43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40:00픽크루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정말로 이건 내 캐릭터를 표현하기 좋다 -> 개인용으로만 사용 가능
와. 이거 진짜 예쁜데 한번 만들어볼까? -> 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상업용인 것만 찾아보면 -> 뭔가 이거다 싶은게 없다.
이것이야말로 픽크루 삼각지대로구만. (아님) -
43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40:11상업용이래! 비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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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42:35아이고 다들 고마워욧 '-^)~~~~!! 다른 일상도 얌얌할 것이다
>>431 새슬이 자기가 찾은 네잎클로버 주는 거 보고 천사인줄...... 요새 자꾸 비오는 거 하늘에서 천사 잃어버려서 우는 거지 그런 거지 ㅠㅠㅠㅠ 나도 엄청 느렸는데 같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즐거웠어 ㅇ.<)~* -
439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42:43>>436 내가 언제 이걸 여기 적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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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43:10>>>요새 자꾸 비오는 거 하늘에서 천사 잃어버려서 우는 거지<<<
사하주는 주접의 천재임이 틀림없다 -
44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9:45:02>>439 이리 오시오. 동지! 언젠가 꼭 맞는 픽크루를 우리도 찾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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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9:49:08>>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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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9:50:11((방에 습격해온 벌레에 정신 잃음...)) 아니 대체 어디서 들어온 거여.... 부채로 때렸지만 그 부채 아래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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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9:51:02다들 반가워요~!! 좋은 밤입니다! :3
>>438 네?ㅎㅎ 아 그런가봐요... 천사를 잃어버렸나봐... 사하라는 이름의 천사를...... ^.^....!!
사하가 예쁜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세상에 쩔어 있던 마인드가 약간 정화되었읍니다... ㅇ)-(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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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9:54:19아무튼 일요일 밤이 되어서야 인생에 여유가 났으므로... 짐정리를 마친 지금이야말로 일상팻말을 세우기에 적절한 타이밍......!
(2멀티까지 가능하니 팻말 2개 세워둠) -
446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00:29◺ 문 하 ◹
Chapter 1. 영광, 그리고 추락
Chapter 2. 가장 추악한 것들이 가는 곳
Chapter 3. 희망의 끈
Chapter 4.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5. 잔인한 계절이 들이닥치고
Chapter 6. 마지막 말을 기억해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u"u (훗날 챔피언이 된 문하가 불미스러운 누명을 쓰고 지하 불법투기장에 떨어졌다가 어떤 구원의 여지를 발견했는데 그것을 위해 뒷세계의 더 깊은 곳에까지 발을 들이고 정말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가 '자신의 죄를 숨긴 채로 뒤집어쓴 누명까지 벗을 수 있는 선택지'와 '자신은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없으며 신변도 엄청난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어떤 불법조직이나 단체를 완전히 파괴시킬 수 있어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선택지'에서 고민 끝에 후자를 고르고 영영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느와르 기승전결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감) -
44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02:06
-
448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05:27문 하: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문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딱히. 어느 쪽도 그다지."
"...차라리 추운 쪽이 내겐 좀 더 익숙해."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나도 모르겠어..."
"날 놀래켜볼래?"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문 하: "아무리 최악이라 생각되는 순간이라고 해도... 정말로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라고 해도, 언제나 더 최악은 있으며 잃을 것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문 하: "글쎄... 딱히 최근에 한 거짓말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없네."
문 하: "말 자체를 잘 안 하니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문 하: "강한 말은 쓰지 않아. 약해 보이거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44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07:33>>448 추운 쪽이 익숙하다는 것에서 뭔가 찡하는 것을 감지해버린 하늘주가 있었어. 아니겠지만!
그리고 마지막 강한 말 부분에서 포스 작렬하는구나. 진짜로.. -
450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07:42>>445-446 막 일상이 끝난 참이므로... 다음을 기약하겟읍니다. 으윽 으으윽 ㅇ(-(
아니.... 세상에 저 지금 소설 한편 다 본거같거든요..... 그래서 출판 언제 하신다고요....?;;;; (급하게 통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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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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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10:02역시 새 스레를 세우고 나서 일상을 구하는 게 맞으려나..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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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11:11>>452 그건 자유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일상을 구하면 바다를 할 수 없지만 본스레가 세워지고 내가 이벤트 공지를 올리면 바다를 할 수 있으니 이벤트를 여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어! 어디까지나 하늘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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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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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13:33여담인데 포크댄스 찌르기 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웹박수 주인인 해인주에게 찌르기가 불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영 걸린단 말이지. 그래서 그냥 일상으로 직접 상대를 찌르고 싶은 사람은 찌를 수 있다도...(어디까지나 상대가 받아들인다는 조건 하에 성립) 허용을 해야할까 고민 중이긴 한데.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른 이들 생각은 어떤지 들어봐도 될까? -
45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13:49>>454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강해도 너무 강한 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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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14:20>>450-451 스레 엔딩까지 문하의 플레이가 내가 당초 생각했던 대로의 흐름으로 흘러가게 된다면, 애프터-엔딩 에피소드로 정식으로 써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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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15:01>>455 일상으로 직접 찌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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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17:20ㅇ<-< 이겨따..
>>428 사하주 솔로몬... 사로몬주... (감탄) a팀 b팀 나눔 좋네요! 영원히 닿지 않는 게 귀엽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금아랑은 작고 가벼우니까 1~2 사람만 있어도 4번 자리 있을 수 있는데 누가 들어주느냐가 관건이네요... <:3 (생각해보니까 남캐가 아니라 여캐 셋이서 금아랑 들수도 있겠다...oO) 사하는 4번 자리 하라고 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429 (아주 틀린 것도 아니십니다 ㅇ.<)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이해감)) 이지만 근처에는 앉아주지만 가까이는 또 아니군요.... ㅇ>-<
물려고만 하지 않으면 피하지도 않음... oO 하늘이도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네요! (아닌가..?)
>>431 새슬주도 안녕~~~~~~~ 일상 수고했어요! <:3 새슬이도 사하도 천사가 분명해...
>>432 규리는... 저기서 어떤 자리라도 해줄 거 같지만, 역시 1번이 제일 어울리죠 ㅇ.<
>>445 다들 바다 일상 기다리나봐요... <:3 (아랑주는 이미 일상 돌리고 있어요!) (그리고 문하주가 최근에...? 끝내신 3멀티에 포함되는 사람이라 쪼꼼 더 기다려볼게요!) -
460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20:01일상팻말을 세우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일상을 돌리기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 -랄프 에머슨 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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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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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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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25:59예전에 내가 관전했던 스레는 언제언제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일주일쯤 전에 사전 고지하고, 그 동안 웹박수로 찌름 신청을 받거나 일상으로 직접 찔러서 파트너 신청을 하면 그걸 우선으로 정식 신청으로 인정해주고, 찌름 접수와 사다리 결과는 일주일 뒤 이벤트 시작 직전에 고지해주곤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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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28:11>>462 생각해보니 사하주 말도 맞긴 하네. 어쨌든 공개되는건 마찬가지니까 말이지. (흐릿) 일단은 의견으로서 접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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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29:14>>455 아랑주는 웹박으로 찌르는 게 더 좋긴 ㅐㅎ요.... 일상으로 찌름 허용해도 괜찮겠지만... oO (그럼 눈호관캐가 너무 티나지 않을까요...?)
>>460 문하주... 지금 일상 구하고 바다 일상도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멀티 하셔야 하는데...?? (문득 든 의문)
>>461 8ㅁ8 (왈칵)
<:3.... (우리집 금아랑 만월의 날이면 울면서 도와달라고 매달린텐데요...) (침범인가....?) 하늘이랑은 만나봐야 알겠네요! 지금은 여름 됐으니까 하늘이랑 반에서 좀 더 대화도 나누고 과자도 나눠먹고, 여름 됐으니까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아... 중얼거리다가 눈 마주치면 같이 매점 갈래애? 하고 물어봤을 수도 있어요... <:3 (그리고 아침햇살 아이스크림과 와 배맛 사이에서 고민함) -
46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29:16>>463 말 그대로 용기 있는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제도로구나. 음. 저것도 일단 방식으로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말이지.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아무래도 고민이 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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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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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32:17>>464 일단은 아랑주는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로구나. 사하주와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오케이. 일단 의견으로 접수할게!
아니. 뭐 침범이라기보다는 그런 상황이면 일단 진정하라고 말부터 할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면 나중에 좀 진정되면 오늘 일은 서로간에 잊는 것이 낫겠다는 말 정도는 할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아랑이도 그런 모습 그다지 남에게는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은지라.
이쯤되면 늑대 피아니스트 이야기는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로구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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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32:30이거면 루프타이... 라고 쳐도 되겠죠... ㅇ>-< 만들었으니까 올릴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41329/complete?cd=WFFv1tiJaz -
47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33:31>>467 나는 해인주를 찌르고 싶어도 찌르지 못할 그런 상황이 될까 싶어서 저렇게 의견을 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접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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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34:20>>469 저게 새롭게 올라갈 픽크루인거야? 뭔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도 나지만 아랑이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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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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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39:07>>469 헉;;;;;;;; 아랑이 루프타이 공식화되엇나요? ?;;;;;; (대충 도자기인형 머리싸맨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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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39:15세상에! 8bit도 나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8bit 그래픽이지만 확실히 새슬이가 보이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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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40:03>>465 2멀티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 지금은 접어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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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40:42>>463
1 일상으로 신청함 (이게 제일 우선되는 신청)
2 웹박수로 찌름 (쌍방찌름>일방찌름>랜덤)
3 이벤트 시작 전 사다리 결과 고지
이순서인가요...? <:3
>>467 아랑이 3번 빼고 사실 전부 기피요... ㅎㅁㅎ (아직은 늑대들한테 양이란 거 들키긴 싫은데... 본인 입으로나 간접적인 행동으로 양이란 거 알리는 일상 앞으로 돌리게 될 거 같긴 해요!) 의욕없이 기다리는 것도 넘 귀엽네요... 사하가 4번 하면 금아랑은 7번 시켜야지... ^.ㅜ...
>>468 늑대 피아니스트 이야기 돌았어도... <:3 하늘이는 보고 있으면 알면 알수록 내 직감이 맞음! 이라서...역시 일반인이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양이라고는 또 생각 못함) 게다가 노력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잖아요...?? 금아랑은 노력하는 사람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 노력이 나쁜 방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요) <:3
>>469 아뇨! 새슬주가 예전에 루프 타이 올리시면서 아이들 착용해달라해서... 루프 타이 맨 금아랑 준비했어요! 새 시트에 올라간 픽크루는 또 따로 있답니다 ㅇ.< -
477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43:32>>476 아이고... 아이고 하해와 같은 넓은 아량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아이고...ㅠㅠ......
루프타이에 화관? 최고다 최고..... (루프타이 아랑사진 망태에 넣음,,,,,,,) -
478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44:22>>474 하늘이 8bit는.... 혹시 안나올까요? (질척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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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민규주 (dCq0xv.Vfk) 2021. 8. 29. 오후 10:44:35아랑주 계시나요..? <:3............ 민규주가 오늘 일정이 너무 하드했어서....... 도저히 키보드가 손에 안 잡힙니다.. 자꾸 글 쓰다가 꾸벅꾸벅 조네요
혹시 답레를 내일 드려도 될까요? -
480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44:52>>472 u"u .oO(아디다스 져지가 없는 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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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45:37>>472 473 와! 제일 먼저 픽크루 들고오는 새슬주 멋져! 8bit여도 새슬이 예쁨은 가려지지 않네요... (예 뻐 라) 공식화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새슬주 포 기 못 해 레스 보고서 열심히 루프 타이 찾아서 만들어 온 거예요 ㅇ.< (근데 화려한 루프타이는 비상업체크가 안 되서... ^.ㅜ... 심플한 걸로)
>>475 (토닥토닥) 대신 바다 일상에서 2멀티를... (안 됨) 문하는 선크림 나눠주는 타입이라고 하셨지요...? <:3 금아랑도 본인 썬크림, 썬로션, 썬쿠션, 썬스프레이, 썬스틱... 이케 가져와서 문하 옆에서 스프레이 칙칙 뿌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인 건 이미 바름) 본인은 썬크림으로 발랐는데 3~4시간에 한번씩 덧바르는 건 얼굴은 썬쿠션이나 썬스틱, 몸은 썬스프레이 일거예요... <:3 (보부상인가보다) -
482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45:46>>480 크윽... 크으윽ㅠㅠ......!!!! 아이고 아이고오... 그 그래도 후드집업이라도 (울며땅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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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0:47:19>>479 헉... 오늘 고생하셨어요 8^8 (쭈물쭈물) 아 당연히 내일이든 모레든 민규주 편할 때 가져와 주세요 ㅇ.< 오늘은 피곤하시면 일단 주무시고요.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알려주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3 푹 쉬세요, 민규주!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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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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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47:56>>479 어서 와라! 민규주! 피곤하면 푹 쉬라구!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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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민규주 (dCq0xv.Vfk) 2021. 8. 29. 오후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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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0:51:518비트 친구들 소중해.......... 게임에 나와서 쩜프쩜프 해줬으면 좋겠어.......... 절대 안 죽고 세계랭킹 찍을 수 있을 듯 ㅠ
>>486 민규주 잘 자 좋은 밤~~~ -
488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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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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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54:38Picrewの「8-bit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J9rS1mcv5 #Picrew #8bit_maKer
공략 난이도: 초반 극한, 중후반 보통
"초반 공략은 최흉. 어떤 '문턱' 이 있어서 이 문턱을 넘지 않으면 지나가는 모브 수준의 상호작용밖에 볼 수 없기에, 그저 조금 독특하게 생긴 모브구나 하고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듯하다"
"문턱을 넘기는 조건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불명확하다"
"그러나 문턱을 해결하면 어느 순간부터 호감도 이벤트가 쏟아져서, 제때 문턱을 넘으면 공략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
491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10:54:48민규주 잘자고 좋은 꿈 꾸라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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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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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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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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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연호주 (xXaaOniRW6) 2021. 8. 29. 오후 10:56:39내 일요일이... 사라졌다.... (드러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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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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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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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0:57:38으음 ... 그냥 지금 본스레를 만들어버릴까 하는 마음도 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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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0:58:52>>498 해인주가 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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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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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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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01:43>>501 이건 맞다! 왜냐하면 새슬이가 문하에게 그렇게 인사를 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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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1:02:01본 스레를 만들기 전에 시트스레를 다시 만들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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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1:03:14Picrewの「8-bit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bqNDMjoSU #Picrew #8bit_maKer
와 쓰리톤 머리가 가능한 픽크루라니... 새슬주는 신이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ㅠ -
505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1:03:23Picrewの「8-bit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nOYMpMlfd #Picrew #8bit_maKer
픽크루가 열풍일때는 나도 끼어야지 ... -
506 비랑주 (WZjWo7m0o2) 2021. 8. 29. 오후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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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03:51>>504-505 하늘이시여. 여기가 제 무덤이 분명합니다. 저에게 이 두 덕캐님을 보여주셨으니 전 이제 한이 없습니다. (승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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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04:10>>506 아니요. 이 캐릭터도 보여줬으니 전 이제 한이 없습니다. (다시 승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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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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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1:06:138비트인데도 다 캐릭터 개성 확실한 거 신기하고 귀여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슬고 친구들아.... 나 너희 사랑혀......... 모바일게임으로 만나구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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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1:07:08>>509 (어깨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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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08:22>>510 그럴때 바로 두근두근 산들고 M이 있습니다. 고객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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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1:08:47그럼 여러분 공지했던 시간보다 좀 이르긴 하지만 시트스레 대이주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설정을 다 옮겨오면 그때부터 본인 아이들의 시트를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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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사하주 (AeUBo8fogg) 2021. 8. 29. 오후 11:09:47>>513 응응 고마워 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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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1:10:04>>484 (2-1반이라서 성공한 거 같다.... ) 제가 반을 잘 넣었군요 (흐뭇) 그건가요. 이어폰 꼽고 있다가 부르면 놀라는 하늘이! >:3
>>486 민규주도 쫀밤 되세요....! (스담스담) 오늘 푹 주무세요...!! (메아리)
>>477 >>493 새슬주 망태 보면 산들고 아이들 한가득인가요...? (나도 보고 싶어요) 가져온 보람이 너무 넘치네요... 새슬주 약간... 아이돌 주접드립 잘 할 것 같은 새럼.... (스담스담) 그치만 역시 새슬이가 데뷔하는 걸 넘 보고 싶다... ㅇ>-< 늘 예쁘고 귀여운 픽크루 가져와줘서 고마워요! (썰이나 에이유도 고맙구요!)
>>490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중후반이 보통이라고요....? OO)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략 난이도까지 적어주시다니 친절해.... >>문턱을 넘기는 조건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불명확하다<< 이 불명확한 부분에서는 문하주 찬스를 쓰면 되는 거지요...? ㅇ<-<
>>495 아직.... 1시간 남았어요........ 8ㅁ8 (흑흑) 어서오세요 연호주!
>>498 지금 레스 쓰는 사이에 다들 새 스레로 넘어갔을 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들어버려요.... ㅇ<-< 어서오세요 해인주! -
516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10:11좋아! 하늘이 공식 픽크루를 전에 만들었던 멍멍메이커 버전으로 바꿀 때가 되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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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11:02>>515 바로 그거다! 선관에서 말을 한 적이 있던 바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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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1:11:44>>502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두고보십시요 하늘이랑도 현실로 만들고 말 테니까(이글이글)
>>504 ㅠㅠㅠㅠㅠㅠㅠㅠ사하 쓰리톤헤어 드디어 봣다ㅠㅠㅠ ㅠ ㅠ...!!!!!! 아... 아아...... 일케 이쁜언니가 같이 클로버 풀밭에서 어? 어?
막 같이 누워서 얘기하고 어? 클로버 같이 찾아주고? 어?
>>505 아니 해인이 왜이렇게 시무룩해잇어... 누가 그랬어 딱대 다 얘기해.....(이런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오타쿠뇌)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볼 꾹꾹 눌러보고싶어요... 겨울착장일까요? 목도리 한 거 너무 귀엽다...
>>506 앗 이거.... 어쩐지 연호의 활발한 에너지가ㅠ 느껴지는거같아서 넘좋네요...... 당차게 웃고있는 표정 하며 저 당당한 브이자를 보라.... 이러니 어케 연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잇죠? 흑흑.. 흐흑흑.. 흑흑이.... ㅇ)-( -
519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11:13:27다들 픽크루 너무 멋져...!
그리고 일상 돌린 사람들 수고했다구! -
520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13:36>>518 와라! 이 하늘주! 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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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13:50규리주는 다시 한 번 안녕안녕이야!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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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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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문하주 (4BwVAtvekw) 2021. 8. 29. 오후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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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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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아랑주 (OOOKyDWbm2) 2021. 8. 29. 오후 11:16:47(꽃집이 아니라 과자집이나 소품집이었으면 좋았을텐데... ) (꽃도 소품이니까 뭐... <:3)
https://picrew.me/image_maker/188948/complete?cd=BGjORGR6Q7
>>519 규리주도 어서오세요! >:3 -
526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11:17:33아랑이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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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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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해인주 (3Tn8vE3Biw) 2021. 8. 29. 오후 11:18:24좋아! 다들 아이들을 옮겨주세요! 수정하실 분들은 수정해서 옮겨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다음 본스레를 준비해둘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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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연호주 (xXaaOniRW6) 2021. 8. 29. 오후 11:19:44Picrewの「8-bit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SCyXPvoQg #Picrew #8bit_maKer
머리가 적당히 긴게 없어서.... 그냥 부시시한 머리로 가져왔습니다... :3
다들 반가워요! 일요일은 사라졌지만 좋은 밤이에요! -
530 규리(🍊)주 (MEw2f5vZDE) 2021. 8. 29. 오후 11:20:44연호주 하이! 연호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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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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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하늘주 (uKlpyhF1Sc) 2021. 8. 29. 오후 11:21:20>>529 이렇게 많은 픽크루가 있으니 이대로 승천하면 더 못보니 억울해서라도 땅에서 버틴다!! 다들 멋지다! 개성이 확확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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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새슬주 (LnEFM/39Bs) 2021. 8. 29. 오후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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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새슬주 (qPuHZGwsLM) 2021. 12. 8. 오후 10:44:19스레가... 터져있네요 <:I...... 일단 임시스레 갱신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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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해인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10:46:58이상한 놈이 왔다갔네요 ... 하이드 처리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하도록 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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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아랑주 (OfJfXTYCa2) 2021. 12. 8. 오후 10:52:48>>535 해인주.... 8ㅁ8..... (토닥토닥) 저도 스레에 왔다가 좀 놀라서 갱신을 못하고 있었어요. 새 어장을 세워주시는 걸 기다려야 하나, 커피 앤 티 스레를 재갱신해야하나 고민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시간 되실 때 천천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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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해인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10:55:27>>536 새로 어장을 세우기엔 좀 그래서 여기에서 이어나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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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아랑주 (OfJfXTYCa2) 2021. 12. 8. 오후 10:58:47>>537 음... 새로 어장을 세우기도 좀 그렇긴 하죠..... ㅇ<-< 그래도 커피 앤 티 스레가 400레스 약간 넘게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10일까지는 쓸 수 있을테니까요! >:3 답레 썼어요! 막레로 받아주시거나, 막레를 주시거나 하면 될 것 같아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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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아랑 - 해인 (OfJfXTYCa2) 2021. 12. 8. 오후 11:00:31의외로 잘 어울릴지도? 라는 말에 아랑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랐다. 어울리면 좀 곤란할까 싶었다.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제일 바쁜 학생이기 때문에.
이어지는 해인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맞아. 부회장도 바쁘지만 –거기다가 해인은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회장보다 더 바쁜 사람일지도 모른다- 회장이 되면 바쁜 것뿐만 아니라 맡은 책임이나 중압감이 더 커서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될지도. 해인 선배의 말대로 반장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학교 행사에서는 1~2학년보다는 여유롭고, 진학과 입시를 병행해야 하니까 그쪽으론 더 힘들겠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닿았다.
“ 그랬으면 좋겠어요~ ”
어쩌면 정말 잘해서 1년이 만족스러울지도 모른다는 그의 말에 배시시 미소를 흘렸다.
“ ...알려달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오? 으음, 전부 다 알려달라는 건 좀 반칙 같은 기분도 드니까아, 한 두개만 알려주세요~ ”
반장 유세를 어떻게 하는지 한 두개만 알려줘도 큰 도움이 될 테다. 1부터 10까지 알려달라는 건 좀 반칙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한 두개 정도는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아? 약간의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초롱초롱하게 해인을 바라본다.
*
해인이 알려주는 것을 듣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을 무렵 아랑이 제안을 했을 것이다. 1학년 때 기념 사진을 남겼던 것처럼, 오늘 또 해인 선배와 기념 사진을 남기고 싶어졌다며. 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지 않겠냐는 애교 있는 제안을. 해인의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면, 해인이 그 사진을 아랑에게 전송해주었을 것이고 아랑의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면, 아랑이 그 사진을 해인에게 전송해 주었겠지.
“ ...내년에도 기념 사진... 찍게 된다면, 그건 해인선배의 졸업식 때 찍게 될까요~? ”
졸업식도 아닌데 벌써부터 아쉽다. 미련이 덕지덕지 묻은 표정으로 해인의 옷자락을 살짝 쥐어본다. “ 졸업해도 연락은 계속 하겠지마안, 여러 경험들을 같이 못하게 되는 건 아쉬워요. 그래도 대학생이 된 해인 선배도 기대되니까... ” 시간이 흘러가는 걸 너무 아쉬워만 하진 않을 거예요. 조금은 씩씩하게 덧붙이며, 미소 띈 얼굴로 옷자락을 조심히 놓는다. 해인 선배가 대학생이 되면, 그때는 선배가 아니라 오빠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빠라고 부르면 기뻐해주려나 생각하며 아랑은 기쁘게 웃었다. -
540 아랑주 (OfJfXTYCa2) 2021. 12. 8. 오후 11:10:27해인이가 대학생이 되서 학교에 찾아오면 그때는 해인이 오빠라고 불러볼텐데 그때 해인이 반응도 쪼금 궁금하긴 하네요... >:3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선배라고 부르는 게 좀 더 어울리는 느낌이지만, 해인이가 대학교 가서 학교가 달라지게 되고 아랑이는 교복 입고 해인이는 사복 입게 되면 그때는 선배보다 오빠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ㅎㅁㅎ....
오늘이 가기 전에 답레(막레?)를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3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해인주! >:3
으음... 하이드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3 -
541 연호주 (Ux5uGEOVWc) 2021. 12. 9. 오후 2:08:11Picrewの「エルネア〜お人形さんメー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PVlajooGz #Picrew #エルネア〜お人形さんメーカ〜
어느새 9일이네요... 8ㅁ8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픽크루 하나 올려놓고 가볼게요~ 이따 저녁에 봐요! -
542 해인주 (VR0ypMk7wM) 2021. 12. 9. 오후 3:58:39막레로 받을께요! 수고하셨어요 >< .. 아랑이가 오빠라고 불러주면 살짝 놀랐다가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외동이라 딱히 오빠라고 불러주는 사람도 없었으니까요~
-
543 아랑주 (/UqIO0GG/E) 2021. 12. 9. 오후 6:36:37>>541 헉.... 한 발 빠른 크리스마스 기념 픽크루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타복 입은 연호랑 아랑이가 너무너무너무 귀엽네요.... 으악.... 소품인 쥐인형도 귀엽구..... 아랑이는 모자 썼는데 연호는 뿔 달아주신 것도 귀엽고.... 넘... 넘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ㅇ<-< (쓰러짐) 연호주도 좋은 하루!! >:D
>>542 해인주도 수고하셨어요! 오빠라고 불러주면 살짝 놀랐다가 좋아해주는 거군요... <:3 (귀여워!) 반응이 궁금해서 형이라고도 불러보고 싶은데 아랑이가 형이라고 부르면 해인이는 오빠가 아니라 형이야? 라며 왠지 별로 안 놀라고 작게 웃기만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3 -
544 도경아 - 문 하 (WR9PgWM92w) 2021. 12. 10. 오전 1:38:11situplay>1596323080>850
"많이 별로였나 보네."
답을 바라고 한 말은 아닌 것 같다. 경아는 문학 코너로 향해 눈으로 책 제목들을 훑다가, 폭풍의 언덕을 가장 먼저 제자리에 돌려놓는 일련의 행동을 통해 주제를 돌린다. 그런 후 다른 책들도 돌려놓기 시작한다.
당신의 말을 꼭 회색 같다, 경아는 짧게 생각한다. 얼핏 긍정으로 보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실상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답이다. 거짓을 내놓기도, 온전한 진실을 내놓기도 그럴 때 쓰는 반쪽짜리 진실.
"못 지낼 일도 없지, 후배님이 이렇게 신경 써주는데."
경아는 부드러이 웃는다. 그리 자세히 아는 까닭은 제가 자주 쓰는 방식이기 때문이었다. 보라, 지금의 대답도 결국은 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닌가. 가벼이 말을 마친 경아는 발꿈치를 들어 위에서 두 번째 칸에 책을 꽂았다. 다음 책은...맨 위 칸인데, 잠시 곤란한 얼굴을 하던 경아는 당신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문하야, 혹시 이 책 좀 대신 꽂아줄 수 있을까? 저 노란 책, 세계의 별자리 신화 옆 자리인데."
손가락으로 별자리 신화라는 책 언저리를 가르킨다. 대체 이래서는 어떻게 도서부를 경영했던 건가,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경아 홀로 책들을 정리할 때는 늘 작은 발받침을 끌고 다녔던 것 같기도 하다. -
545 도경아 - 금아랑 (WR9PgWM92w) 2021. 12. 10. 오전 1:56:58situplay>1596323080>861
"그래? 그러면 창가에 앉자."
오늘 공기는 시린데 햇볕은 따스해서, 창가에 앉기 좋더라. 경아는 가볍게 덧붙이며 웃는다.
"그리고 밖에 단풍도 예쁘게 들어서 보기 좋더라."
정말로 그랬다. 가로수가 많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서인지, 푸른 하늘 아래 붉고 노란 낙엽들이 한가득 보였다. 완연한 가을이다. 당신의 말을 들은 경아는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청량한 소리가 카페 안을 울린다.
"말도 어여쁘게 하네, 우리 아랑이. 나도 아랑이와 만나서 오길 잘했다 싶어."
경아는 싱그러이 미소짓는다. 빈 말은 아닌지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애정이 실려있다. 그러다 당신의 질문에, 나름? 하고는 답한다. 경아는 이 카페를 제법 좋아했다. 이것저것 신메뉴를 내놓고 하는 것보다도 기본 메뉴에 충실한 편을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밖의 가로수가 예뻐서 그런지도 모르고, 사람이 없어 한적한 분위기를 달갑게 여겨서일지도 모른다. 이어지는 질문에 경아는 작게 웃는다.
"그게 궁금했어?"
당신은 질문할 사람을 바르게 골랐다. 경아가 시키는 메뉴는 늘 정해져 있다시피 했으니까.
"음, 그렇게 말해본 적은 없지만 사장님이 먼저 오늘도 그 메뉴죠? 하고 물은 적은 있긴 해."
오늘도 그랬고. 짧게 덧붙인다. 그러더니 카운터를 흘긋 보고는, 저기 나왔네, 하며 일어선다. 이윽고 경아가 들고 온 것은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과 단호박 크림치즈 머핀이었다. 단 것을 좋아하는 그녀다운 음료 선택이다.
"여쭤봤더니 음료는 잠시 후에 나온다네. 머핀이라도 먼저 먹을래?" -
546 경아주 (WR9PgWM92w) 2021. 12. 10. 오전 1:58:53답레를 이제서야 드리게 되었네요... 늦어서 죄송해요. 답레는, 사실 오늘이 끝이라고 했으니...그냥 제 답을 막레로 받아도 될 것 같아요. 벌써 10일이라니,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네요. 짧게나마 일상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문하주, 아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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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해인주 (1PmiSKvay2) 2021. 12. 10. 오전 2:16:02경아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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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6:39:24막레 기쁘게 받을게요! >:3 두 사람은 카페에서 좀 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헤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3 그리고 학교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되겠죠! 벌써 10일...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 일상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경아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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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경아주 (oCgjQI0OlQ) 2021. 12. 10. 오후 7:00:24시간이 참 빠르죠... 아직도 12월이 되었다는 게 안 믿길 정도예요. 마지막으로나마 일상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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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7:09:13>>549 앗 동접! >:ㅁ....!! 맞아요맞아요.... ㅇ<-< 벌써 12월이고 가게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끝낸 곳이 많고....
저도 마지막 일상을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3 이것저것 신메뉴를 내놓는 것보다 기본 메뉴에 충실한 것을 좋아한다거나 단것을 좋아한다거나... 경아의 (알고 있던 모습들도, 모르던 모습들도!) 모습들이 일상에 묻어나와서 좋았어요 >:3 마지막 답레 보면서 단 거 좋아한다는 거 선관 짜면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ㅎㅁㅎ
해인이랑 일상도, 경아랑 일상도 첫일상들인데 왠지 추억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아마 리부트 전 마지막으로 돌리는 일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돌려서 더 그렇겠지요. -
551 이름 없음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7:23:41슬쩍 노크해도 되려나? 되게 오랜만에 여기에 레스를 써보네. 짐작가는 이가 있다면 짐작가는 이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런데 뭐라고 하면 좋을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지? 여기.
뭔가 다들 수고 많았고 스레 유지한다고 정말로 고생 많았어. 나는 중간에 시트를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관전하면서 모두 일상 돌리는 것도 보고 있고 그랬어! 역시 즉석에서 축하할 일을 축하해주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긴 한데.
아무튼 조용히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온다고 다들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수고했다는 메시지는 남겨둘게!! 진짜 고생 많았고 다들 잘 지내길 바랄게! 이미 시트를 내린 이인만큼 너무 빼꼼하는 것도 안 좋을테니까.
리부트는 잘 되길 바랄게! -
552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7:33:58>>551 이름을 적어주셔도 좋았을텐데! >:3 그 후에도 관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기쁘다고 생각되는 걸요. 메시지 남겨주신 것도 물론 기뻐요 >:D 으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저것 떠올랐지만, 쓸 수 있는 말은 한정되어 있으니, 그저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저도 바라고 있다는 점만 말씀 드릴게요! 건강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참치생활 보내고 계시길!
리부트가 흥하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당장의 참여는 제 여건 상 어렵겠지만요.... <:3
소재도 좋고, 시기도 괜찮으니 잘 되지 않을까, 애정 깊은 스레니까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고 있어요. -
553 연호주 (nW7HNZHF7c) 2021. 12. 10. 오후 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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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8:21:25>>553 컨셉... 스토리가 완벽하군요..... >:D 잠입한 꼬마악마(?)가 훔쳐가는 게 선물이 아니라 미니산타면 좋겠네요 ㅎㅁㅎ...! 어서오세요 연호주! >:3 음...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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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연호주 (nW7HNZHF7c) 2021. 12. 10. 오후 9:35:42>>554 으악 늦어버렸다 8ㅁ8 일단 오늘 시간 널널해요...! 너무 늦어버려서 주무시러 가셨을지도 모르겠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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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9:38:37>>55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3 아직 있었지요! 오늘 시간 널널하시다니 기쁘네요! :D!!
1:1 스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시간 괜찮으시냐고 물어본 거였어요 ㅎㅁㅎ 스레 제목이랑, 0레스에 넣을 문구 같은 거 정하고 오늘 세워 두고 잘까 해서요... <:3 혹시 생각해두신 게 있으실까요? -
557 연호주 (nW7HNZHF7c) 2021. 12. 10. 오후 9:44:59>>556 앗 아직 계셔서 다행이에요! :D 스레 제목은 저번에 아랑주가 말씀해주신 것처럼(어째서인지 답글을 안달았었지만...8-8) 만월 들어가는 제목이 좋을것 같아요! 0레스 문구는... 음... 간단하게 하려면 시 구절이라던가, 아랑이랑 연호의 어록(???) 같은걸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요?ㅋㅋㅋㅋ
-
558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9:56:03>>557 보름달 뜨는 밤에
-라고 적었던 거 같아요...! 아랑이랑 연호 어록.... 어록으로 하면 저희가 나중에 이불을 발로 차게 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 구절이 좋은 것 같아요. 노래 구절도 좋구요!
너와 함께하는 순간 하나하나가
너를 사랑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중의적> 이라는 제목의 흔글인데... <:3 제 기억에는 흔글로 찾아보면 사랑 글귀 괜찮은 게 많았어서 검색했는데, 저게 짧으면서도 오래 남는 것처럼 좋더라고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로 시작하는 시도 떠올랐는데 그건 전문을 읽어보니... ()() 아랑이랑 연호의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3 달이 들어간 시 중에 이거다 싶은 게 없었구.. 좀 더 찾아봐야 할까요? -
559 연호주 (nW7HNZHF7c) 2021. 12. 10. 오후 10:58:17>>558 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렇겠죠...? 앗 일단 올려주신거 너무 좋아요!! 저도 찾아보고는 있는데 뭔가 팍 오는게 없네요.. 8ㅁ8 일단 조금 더 찾아볼게요! 일단 아랑주가 가져와주신게 너무 좋아서 저대로 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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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11:13:34>>559 맘에 들어해주셔서 다행이네요! >:3 저도 더 찾아보고는 있는데... 12시 전에는 이미 찾은 구절보다 더 맘에 드는 건 못 찾지 않을까 싶어서... <:3 제목은 보름달 뜨는 밤에 로 하고 0레스에 들어가는 건 중의적으로 할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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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연호주 (nW7HNZHF7c) 2021. 12. 10. 오후 11:22:45>>560 앗 좋아요 그럼! 마음에 들었으니까 괜찮을거에요 XD 그럼 슬슬 스레 만들고 그쪽으로 넘어가면 되는걸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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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아랑주 (LtgeKkGQXI) 2021. 12. 10. 오후 11:35:58>>561 어장 만들었어요! >:3 시트 데리고 와주시면 될 것 같아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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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새슬주 (oUBT/CFdsM) 2021. 12. 12. 오전 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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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문하주 (9gGHHHiFu6) 2021. 12. 12. 오후 12:34:38안녕 새슬주.. 일단 지금은 새슬주가 확인하기 편하게 부득불 여길 갱신하지만, 다음 갱신부터는 못다말을 이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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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해인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12:40:241:1 논의라면 여길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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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문하주 (9gGHHHiFu6) 2021. 12. 12. 오후 12:44:57아 그렇구나. 고마워 해인주.. 그 동안도 고마웠어.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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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새슬주 (oUBT/CFdsM) 2021. 12. 12. 오후 4:53:26리갱해요 <:3..!!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지요.
일단은 스레를 세워야 할 텐데, 혹시 생각해두신 제목같은 거 있으실까요? 저는... 달 아래 새벽이슬 < 같은거밖에 생각이 안 나서... ㅇ(-(.... -
568 문하주 (9gGHHHiFu6) 2021. 12. 12. 오후 6:45:44스레 개설은 새슬주가 여유로워질 때로 미루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제목은 나도 얼마 생각하지 못했네... "달이 기우는 새벽" "흑요석의 지평" "The Last Wish" 정도를 생각해두고 있었어. -
569 시아주 (773ZgjImkQ) 2021. 12. 12. 오후 6:51:46혹시 슬혜주가 생각이 있다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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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새슬주 (oUBT/CFdsM) 2021. 12. 12. 오후 10:53:26>>568 그런 것 치곤 너무.. 오지는 제목들 뿐인데요...;(이마깨짐) 달이 기우는 새벽? 넘 예쁘네요......
제가 여유로워지려면 2-3주가량 남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우럭...겁나우럭.)
차라리 스레를 만들어 두고, 여유로워질 때까지는 소소한 썰풀이나 픽크루나.. 그런 걸로 교류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ㅇ(-(..... 어떠신가요? -
571 문하주 (sdzoxcoTe2) 2021. 12. 14. 오후 4:56:54저 제목이 괜찮다면, 저 제목 그대로 스레를 세울게. 괜찮을까? 새슬주가 확인하고 답변해주기까지, 천천히 >>1에 넣을 문구를 생각해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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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새슬주 (w/2S9LSOgY) 2021. 12. 15. 오후 1:48:10>>571 앗! 그럼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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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문하주 (DhhnLrLHqw) 2021. 12. 15. 오후 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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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슬혜주(였던것) (gxy84FmLQQ) 2021. 12. 18. 오후 2:54:43안심하던 차에 또 신종바이러스 이슈 터져서 고통받다 왔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구나...
뒤늦게라도 발자국 남길게.
개인적으로도 어장 후반 들어서 제대로 참여를 못해가지고 아쉬운점이 많은데다 모처럼 함께 해주었던 다른 참치들, 더욱이 시아주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네...
아직은 일이랑 공부랑 병행해야 해서 예전처럼 진득하게 있진 못하고 불규칙적으로 올거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난 시아주의 의견을 따르고 싶어. :D
좀 사담이 되겠지만 그동안 같이 잡담해주던 많은 참치들, 그리고 바톤을 이어서 진행해주었던 뉴캡틴에게도 무한 감사인 것이다! -
575 경아주 (Ym6W6GLvbU) 2021. 12. 20. 오후 12:42:32음, 오랜만에 갱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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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시아주 (xTiSLXj6JU) 2021. 12. 20. 오후 12:43:29>>574 불규칙적이라도 괜찮다면 난 슬혜주랑 이어가고 싶어. 나도 바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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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해인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12:44:26>>575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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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경아주 (pGssfR.ALo) 2021. 12. 20. 오후 12:49:30>>577 오랜만이에요, 해인주. 일대일 세우는 건 오랜만이다보니 무엇보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장 제목과 0스레 문구 정도 정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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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해인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12:59:25>>578 그게 좋을 것 같네요! 0스레 문구는 굳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이고 ... 제목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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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경아주 (Gx2ScNk3ZI) 2021. 12. 20. 오후 1:08:33>>579 앗, 0레스 문구 몇 개 생각한 걸 뽑아왔는데 필요없다면 넘어가주세요...! 제목은 저도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혹시 해인이와 경아의 관계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키워드라도 있으세요?
도대체 너는 누구였어?
너는 도대체 누구였어?
너는 누구였어 도대체?
그믐,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내 사막을 끝나게 해다오.
이병률, 입김
저 멀리서 하얗게 빛나는 별에게 말했다. 그대로 있어주면 내가 곧 달려가겠다고.
향돌, 거짓말 -
581 해인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1:19:10>>580 있으면 좋지만 막 엄청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어요! 개인적으론 3번이 맘에 드네요 ... 좀 애달픈 느낌이기도 하구요! 해인이랑 경아의 관계라면 ... 일단 서로를 굉장히 필요로 해야하고, 그와 동시에 조금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닐까 싶네요. 해인이도 양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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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슬혜주 (KDdOcKzQv.) 2021. 12. 20. 오후 7:31:44경아주도 해인주도 안녕! :D 오랜만이네~
>>576 서로 상황에 맞게 느긋하게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그래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비록 참치 안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캐릭터 감은 남아있으니깐 딱히 문제될 것도 없구,
고민인건 어장 타이틀인데... 🤔 내 싱크빅은 항상 요즘라노벨스러운 제목들만 튀어나온다...
시아주가 따로 생각해둔거 있다면 그 의견도 수렴하겠다! -
583 시아주 (566Qvq564s) 2021. 12. 20. 오후 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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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경아주 (rovHHeFHMk) 2021. 12. 20. 오후 9:53:46>>581 저는 현재로서는 1번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어요. 경아나 해인이 둘 다 자신이 알던 기억 속의 그 아이와는 달라진 사람을 마주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서요. 하지만 해인주의 말을 듣고 나니 3번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다이스로 굴려서 정해보는 편이 좋을까요?
제목을 조금 생각해봤는데, 해인이와 경아는 서로에게 좋지만은 아닌 관계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동시에 놓을 수도 없는 관계고. 그래서 중독(中毒)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어요. 무슨 종류의 중독이든 간에 해롭다는 걸 알기는 해도 놓기는 힘들잖아요. 그런 의미로 애정중독이라는 제목은 좀 어떨까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뜻도 있지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 애정도 있더라고요. 그런 중의적 의미로 봐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인주? -
585 경아주 (rovHHeFHMk) 2021. 12. 20. 오후 9:55:26슬혜주도 시아주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 춥던데 두 분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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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해인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58:54>>584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경아주가 가져오신거니까 경아주의 의견에 따라 저도 1번으로 할께요 >< 그리고 제목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구 ... 상당히 맘에 드는걸요 :3
슬혜주 시아주도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587 경아주 (w8s.m59Isk) 2021. 12. 20. 오후 10:29:58>>586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그러면 어장 세우고 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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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문하주 (ofV94GQl.o) 2021. 12. 20. 오후 10:37:20>>582-583
두 사람이 모두 양+GL 커플인 것에 착안해
"ARIES: 희게 피는 지평선"
aries는 에리스 혹은 에어리스라고 읽는데, 황도 12궁 중 하나인 양자리를 가리키는 학명이야.
이게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네.
아무튼 다들 잘 마무리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경아주도, 만남을 완전히 끝맺지는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만나줘서 고마웠어.
situplay>1596323080>707-710은 사실 은근슬쩍 둘이서 돌릴 각을 잡아준 거였어 ^p^ 아무래도 해인주가 리부트 스레를 준비하는 입장이라 조심스럽게 넘긴 모양이지만, 지금이라도 둘이서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고 있다니 다행이네. -
589 경아주 ◆SuK96tf.56 (w8s.m59Isk) 2021. 12. 20. 오후 10:41:43해인주...저 인증코드를 아무래도 까먹은 것 같아서ㅠㅠ 이걸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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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경아주 ◆SuK96tf.56 (w8s.m59Isk) 2021. 12. 20. 오후 11:03:10오랜만이에요, 문하주. 저야말로 마지막으로 잠깐이나마 만나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그랬군요. 혹시나 싶긴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망설여지더라고요, 타이밍도 애매했고... 여하간 요즘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문하주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몰라 링크 남겨둘게요, 해인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4083/recent -
591 문하주 (SXN.v.nFf2) 2021. 12. 20. 오후 11:06:43경아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해인주도 슬혜주도 시아주도 새슬주도, 리부트 이후의 산들고에 찾아올 다른 멋쟁이들도 모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경아주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래. -
592 슬혜주 (azsGlahHK6) 2021. 12. 21. 오후 2:34:19>>583 흠구... 일단 과자물고 머리굴리다가 떠오른건 '커피보다 홍차가 좋은 그대에게'라던가 간결하게 'vaporize(d)' 정도가 생각나네.
후자의 경우엔 기화(증발)하다란 뜻이지만 허세부린단 의미도 있거든.
큰소리치다가 항상 통수맞는 전개도 그렇고 무엇보다 뜬금없이 사라져버렸다가 돌아온걸 생각하면...
정통적인 bluff보단 어감이 덜 공격적인거 같기도 하고 말야.
>>588 오오... 그것도 그럴싸한데??? 🤔 역시 배운 사람은 뭔가 생각하는게 다르구만...
좋은 아이디어 캄사함다 선생님!
리부트 계획이라! 현생 때문에 리부트까지 참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덕질이라던가 응원도 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아무쪼록 화이팅이다!
날씨... 날씨... 요즘들어서 점점 추워지고 있지... 원랜 추위 잘 안느꼈는데 피로가 쌓이다보니 약해지는거 같어... 다들 건강 챙기기... -
593 시아주 (.LY7t9dyfo) 2021. 12. 21. 오후 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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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슬혜주 (cp9opJ.wsg) 2021. 12. 21. 오후 6:13:50>>593 나는... 오늘 나 자신에게 치킨을 주기로 했다아. 그걸로 충분해!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편)
시아주도 맛난거 먹고 몸조심하구! 각성해서 샤아가 되면 곤란하구... ㄷ0ㄷ
둘다 쓰까서 Vaporized Lamb... 이라고 하자니 뭔가 되게 추리소설 같다. 단단히 봉쇄된 울타리 안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양 한마리...?
범인은 누구인가...? 일단 늑대는 잘못없다...?
GL이니 이미지 살려서 하얀꽃도 좋은데 슬혜놈... 카짓... 백합과는 고양이에겐 독약... '흥미롭구먼,' 하는 표정으로 눈 꿈벅이다가 자리를 피하며 성큼성큼 셸터에 들어가는 글쎄... -
595 시아주 (kQEAigW2Xg) 2021. 12. 21. 오후 7:14:16>>594 치킨은 어쩔 수 없지 😊 음...늑대는 없지만 양이 얌얌해버리는건가! <-??
"vaporized"로 가볼까? -
596 슬혜주 (UN/f8LzAzI) 2021. 12. 25. 오전 11: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