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9069> [HL/1:1/양과 늑대] 落月: 달이 기우는 새벽 [001] (0)
나너무지나치게욕심부려버릴지도몰라
2021. 12. 15. 오후 2:48:06 - 2022. 1. 9. 오전 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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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너무지나치게욕심부려버릴지도몰라 (DhhnLrLHqw) 2021. 12. 15. 오후 2:48:06나는,
어둠의 길이 환해질 때까지
달빛 기우는
새벽으로 서 있어야 한다.
- 박종영, <새벽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