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0 당신◆Z0IqyTQLtA (3883441E+5) 2020. 2. 1. 오후 10:54:37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내기 재미는 무엇을 거느냐죠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공용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 2. 2. 오전 12:47:21

테크는 죽지 않아요!

2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전 1:00:38

이제 8번째 헬퍼즈네요 즐겁네요 자러갑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3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전 1:06:37

잘 자, 성주주! 우미주도 자러 갈게.

4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 2. 2. 오전 1:27:57

안녕히 주무세요 우미주!

5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3:39:55

얏호 갱신합니다!
생각해보니 일요일이라, 오늘자 훈련레스는 안 쓰고 넘어갈까 싶네요.
미처 추가하지 못했던 어제자 훈련 진행도만 추가했습니다!

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3:51:37

어...그리고 '버릇'을 추가하는 건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TRPG에 PC로 참가하는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
특히 겁스는 시트에 그냥 단순히 능력치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디까지가 시트에 명시해야 되는 범위인지 감이 잘 안 잡힐 때가 있네요.
캐릭터의 행동에 어떤 경향성(강제적이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이렇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도)을 추가하는 정도로는, 곧바로 시트에 추가하기에는 애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7 당신◆Z0IqyTQLtA (5988409E+5) 2020. 2. 2. 오후 5:28:33

추가 하고 싶은게 애매 하다 싶으면 캡틴에게 물어보는게 최고 입니다.
언제든지 허용가능해 보이면 합니다!
재밌으면 합니다! 즐거우면 장땡

그러니 말씀해 보세요?

8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7:19:55

재갱신합니다!

>>7
추가해도 재밌을지 잘 모르겠어서 좀 더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 것도 있지만요...!

이수가 임무 처음에 각오가 되어있냐고 물었을 때 바림이가 그렇다고 대답하긴 했지만, 징그러운 거 싫어하면서 특별히 멘탈이 튼튼하지도 않은 녀석이 자기 바로 옆에서 피가 튀고 그 이후로도 그런 걸 보고 들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전혀 없을 리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임무 이후 시점부터 '불살 선호'(-1CP)를 추가할 수 있을지 문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RP로 이걸 잘 살릴 수 있을지, 섣불리 추가했다가 다른 임무에서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에잇 1CP짜리 가지고 고민이 지나치게 많은 거 아닌가!같은 생각도 들지만 겁스에서 1CP가 그냥 티끌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말이지요...

9 당신◆Z0IqyTQLtA (5988409E+5) 2020. 2. 2. 오후 7:27:09

심경변화는 캐릭터에게 좋습니다!
가능하고 좋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겁니다.

괜찮습니다. 추가해 보아요!

10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7:33:41

앗 그렇군요...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임무가 끝난 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1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7:44:12

그러고보니 모두들 저녁은 잘 드셨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간단히 때우고 있습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어요...

12 당신◆Z0IqyTQLtA (5988409E+5) 2020. 2. 2. 오후 7:57:00

술ㄹㅇ마시고 있솜니다

13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01:44

>>12 앗...그렇군요!
적당히 잘 드시고 오세요! 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팔 흔들)

14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8:06:16

갱신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캡틴!

15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09:49

성주주 어서와요!

16 에릭 - 훈련(가롯테 2일차) (366236E+51) 2020. 2. 2. 오후 8:11:01

>>0

묶어서 제압한다... 다른 형태의 모형 같은게 있으려나? 불쾌자들을 떠올린 에릭은 다른 모형으로도 제압하는 연습을 하고자 하였다.

//갱신!

17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19:49

에릭주 안녕하세요!

18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20:13

안녕하세요 바림주!

1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50) (0612821E+5) 2020. 2. 2. 오후 8:22:54

>>0

공간을 뭉쳐서 밟는다. 이 추상적인 능력을 어떻게 현실로 끌어올 방법이 있을까요. 훈련에 앞서 구체적인 방안을 짜고 있는 그녀였습니다.

//갱신합니다!! XD 저녁은 늘 그렇듯... 라면이네요!!

20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27:11

알리체주도 어서와요!
아무래도 추우면 따끈한 국물이 끌리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너무 라면만 드시면 안 좋아요오오...(소곤소곤)

21 우미 - 문점프 수련 64 (9422013E+5) 2020. 2. 2. 오후 8:28:17

>>0

점핑 예 점핑 예 에브리바디! 우미는 도약을 통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22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8:29:37

갱신이야. 다들 방가방가~

23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30:49

우미주도 안녕하세요!!

24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8:32:29

모두 좋은 일요일 됬길 바래요

25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32:48

다들 어서오세요!

2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36:42

모두들 반갑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다들 모였는데...
일상이라도 구해 볼까요?

27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8:37:55

일상!...으으 동생과 또 저녁먹으러 갑니다..

28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39:35

다녀오세요!

29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40:43

>>27 알겠습니다! 음, 주말이니까요!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30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48:27

음, 꼭 일상이 아니어도 좋겠지요.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바림: (아직 없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정도로 친해지고 싶은 녀석은 있지만."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바림: "억울하면 해명해야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바림: "그런 건 잘 모르지만, 뭔가 신나는 거?"

- 국악 리믹스라든지, 댄스곡 같은 걸 좋아할 느낌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1 알리체주 (0612821E+5) 2020. 2. 2. 오후 8:49:05

모두들 반가워요! 그치만... 라면은 맛있잖아요! XD 맛있으면 용서된답니다!
일상... 은 안타깝지만 이제 자러 갈 생각인지라 힘들 것 같네요 ;-; 몸 쓰는 알바를 했더니 전신이 아파요...
으아악 일상 돌린지 너무 오래 됐는데 ;ㅁ; 시간이 날 즈음에는 이렇게 되네요...

32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51:11

>>31 아이고...알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사실 저도 시간은 있는데 기력이 없어 못 돌린 적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됩니다...푹 쉬세요! ㅠㅠ

33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51:14

"해, 달? 둘 중에 어디?"
에릭: 둘 다 싫지는 않아.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에릭: 그 민간인이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다르지.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에릭: 1번쯤은 나쁘지 않겠지.

34 알리체주 (0612821E+5) 2020. 2. 2. 오후 8:51:17

바림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3 뭐 나중에 천천히 알게 되겠지요! XD
끼액... 졸리다!! 이거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 아아아ㅏㅏㅏ

35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51:33

안녕히 주무세요!

3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51:55

앗, 방금 재밌는(?) 걸 찾았어요.

[ 예고 1학년 재학생 바림 ]
모고: 평균 4등급, 내신: 평균 3등급.
특기과목: 제2외국어-독일어.
동아리: 봉사 동아리.
반에서 난장판 담당.
교실 자리: 네번째 줄 오른쪽.
선생님 평가: 자랑스럽다!
특이사항: 지각 한 적이 있음.
목표대학: 서울시립대.
#한국_고등학생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9078

37 알리체주 (0612821E+5) 2020. 2. 2. 오후 8:54:46

앗 3초의 차이! 무언가 단호한 에릭이군요!
재밌어 보이는 진단이라 알리체도 넣어보았습니다!

[ 예고 1학년 재학생 알리체 ]
모고: 평균 8등급, 내신: 평균 3등급.
특기과목: 국어-문법.
동아리: 수학 동아리.
반에서 물티슈 담당.
교실 자리: 세번째 줄 오른쪽.
선생님 평가: 좋다!
특이사항: 야자 탈주 전문가.
목표대학: 아주대.
#한국_고등학생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9078

모고평균8등급 야자탈주전문가 수학동아리(수학못함) 문과 알리체! 멋지다!(?
바림이는 늘 1~2등급을 유지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고로... 알리체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38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54:48

>>33 에릭 뭔가 덤덤한데 냉정할 땐 냉정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토닥토닥)

39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55:00

[ 일반고 2학년 재학생 에릭 ]
모고: 평균 4등급, 내신: 평균 3등급.
특기과목: 과탐-물리1.
동아리: 퀼트 동아리.
반에서 트렌드세터 담당.
교실의 풍경 : (모두가 에릭스러워졌다.)
교실 자리: 네번째 줄 가운데.
선생님 평가: 조금만 노력하자.
에릭의 답변: 살아온 환경을 생각해라.
특이사항: 컵에 곰팡이 핌.
목표대학: 서강대.
#한국_고등학생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9078

40 에릭주 (366236E+51) 2020. 2. 2. 오후 8:56:22

안녕히 주무세요!
에릭주 : 곰팡이...?
에릭 : 더한것도 먹어봤다. 문제없다.
에릭주 : ......

41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8:57:56

>>34 그리고 특별히 비밀은 아니기에 밝혀보자면, 성주입니다...!
아무래도 동성이고 나이도 비슷하니까요? 거기에, 테크가 된 기기도 비슷하다보니 현재 리틀칰 팀 중에서 내적 친밀감이 가장 높은 상대입니다! :3c

물론 알리체, 우미, 벨벳을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요!
에릭은...언젠가는 좀 더 잘 아는 사이가 되겠지요!

42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9:01:14

바림 : 학교에 일찍와서 난장판
알리체 : 탈주 닌자
에릭 : 곰팡이

이 학교 괜찮은걸까...

43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02:38

>>41 기기란다...계기요!

>>37
앋 뒷북이지만 그러게요, 멋지다! 뭔가 되게 알리체답네욬ㅋㅋㅋㅋㅋ....

>>39-40
앗....8ㅁ8....

제4의 벽 너머의 바림: (동공지진)

44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05:32

>>42
그 정도면 평범한 고등학교 아닐까요! (???)

45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9:07:02

그, 그렇군요!

4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13:26

농담입니다...ㅋㅋㅋ큐ㅠㅠㅠ

한국고딩 바림 : 으악 바선생이다 (우당탕탕)(사물함 위로 대피하면서 난장판 만듬)
헬퍼즈 바림 : (이런 걸로 호들갑떨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고 하는 듯한 측은한 눈빛)(이지만 정작 자신도 사물함 위에 올라가있음)

47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9:14:45

[ 체고 2학년 재학생 우미 ]
모고: 평균 6등급, 내신: 평균 2등급.
특기과목: 과탐-화학2.
동아리: 봉사 동아리.
반에서 댄스 담당.
교실 자리: 맨 앞 줄 창가쪽.
선생님 평가: 든든하다!
특이사항: 지각 한 적이 있음.
목표대학: 포항공대.

48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9:16:09

바림이 사물함ㅋㅋㅋㅋㅋㅋㅋ
댄스 우미 댄스!

49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17:21

체육고 우미라니, 다른 건 몰라도 그건 그럴싸하네요!
내신이 높은 건 체육 실기점수일까요!

50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9:20:17

지각을 한 적이 있다라...

체고 우미: 아니 이걸 지각하네.
헬퍼즈 우미: (한심하게 바라본다.) 아니 이걸 쳐내네.

51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21:39

고딩 바림이와 헬퍼즈 바림이는 서로 눈치만 보다가 결국 헬퍼즈 바림이가 격동 능력으로 고딩 바림이의 삼디다스 한 짝으로 바선생을 조졌다고 합니다.
헬퍼즈 바림 : 메데타시 메데타시.
고딩 바림 : (미묘한 표정)(알리체한테 물티슈 얻어와야겠다...)

바림 : (...라는 내용의 꿈을 꿨다...바퀴벌레가 쓸데없이 리얼했어...)

52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23:11

>>50 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둘이 기싸움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묘하게 귀엽습니다!

53 당신◆Z0IqyTQLtA (5988409E+5) 2020. 2. 2. 오후 9:25:55

벨벳 얘기도 꺼내고 싶은데...
할 얘기가...

54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27:14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혹시 이 진단에 관심이 있으시면 >>36에 링크가 있습니다...!

55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9:28:13

우미 : 빌런

능력 계열:예측

사용하는 무기:활

위험도:B+

공격:D

방어:A

체력:S

지능:S+

파워:S

팬들의 한마디:성격이 이상해.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뒤에 누군가가 있는 거지? 앗, 어서 와 캡!

56 에릭주 (8820695E+5) 2020. 2. 2. 오후 9:29:29

어서오세요 당신!

57 에릭주 (8820695E+5) 2020. 2. 2. 오후 9:30:09

에릭 : 빌런

능력 계열:세뇌

사용하는 무기:마법진

위험도:SS+

공격:A

방어:SS+

체력:D

지능:SSS+

파워:A

팬들의 한마디:웃는얼굴로 사람죽일거같아.

#빌런_혹은_히어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동공지진)

58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30:20

>>55 아아앗 그러게요...!! 무기가 똑같아...!

김바림 : 빌런

능력 계열:독

사용하는 무기:스나이퍼 총

위험도:A+

공격:C

방어:S+

체력:D

지능:SSS+

파워:SS+

팬들의 한마디:자기 잘생긴거 아는거같아.

#빌런_혹은_히어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오 이건....지능만 맞는 걸로...(아님)

59 당신◆Z0IqyTQLtA (5988409E+5) 2020. 2. 2. 오후 9:30:26

벨벳이 학교면...

근면 성실의 약간 부끄럼 잘 타는 운동 잘하고 성적 좋은 학생이겠네요.

원래 그런 심성이니까!

60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31:25

>>57 사실 이런 건 다 재미로 돌리는 거니까요...!ㅋㅋㅋㅋㅋ

61 에릭주 (8820695E+5) 2020. 2. 2. 오후 9:32:17

벨벳!

62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34:26

>>59 벨벳이라면 그러려나요...! (끄덕)

한국 고등학생 AU를 조금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바림이는 예고보다는 일반고에 있을 법하다는 느낌입니다...

63 에릭주 (8820695E+5) 2020. 2. 2. 오후 9:37:28

에릭은... 출신이 출신이다 보니 한국 밖에 있었을거 같네요. (?)

64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39:55

>>63 전학 오면 은근 인기 많을지도 모릅니다...
금발벽안이잖아요...! (??)

65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9:43:49

금발벽안...!
에릭 : ...?

6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46:16

엄청 잘생기진 않았어도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어쩐지 더 잘생겨보이는 거 아닐까 하는 그런 겁니다! (???)

67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9:48:04

에릭 : ...(급식이란건 맛있군.)

에릭이 학교에 온다면.

68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52:31

바림 : ...(급식 골뱅이 무침 빼고 다 먹음)(잔반통에 버리고 도주)

69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54:16

>>67
바림 : (그 와중에 잘 먹는 에릭에게 감탄의 눈길)

70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9:55:36

우미 : (급식? 배고프니까 먹는 거야.)

71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9:56:08

앗, 발견이 늦었는데 투명쪽지는 알리체가 맞았군요...

72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01:02

>>70
하긴...그러려나요?

사실 급식도 은근히 학교 바이 학교라 맛있는 덴 맛있고 맛없는 덴 맛없다고 하더라고요...

73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07:14

안녕하세요, 바림님. 저희 저택에는 몇가지 수칙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홀의 쇼파는 검은색입니다. 은색을 띌 경우 앉지 마세요.
2. CCTV를 6초 이상 응시하지 마세요.
3. 마지막으로, 밤 20시부터 22시까지는 통행금지 시간입니다. 부득이한 외출 시 1인을 동반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택의_주의사항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3686

이런 것도 있네요...
사실 여기저기서 링크 하나 둘씩 모아둔 걸 풀고있는 것이지만요...!

74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10:13:29

안녕하세요, 에릭님. 저희 저택에는 몇가지 수칙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저택 내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 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면 즉시 삭제하세요.
2. 옷장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엇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 마세요.
3. 마지막으로, 저택에 총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총성이 들린다면 몸을 숙이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택의_주의사항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3686

호러...

75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10:14:40

안녕하세요, 우미님. 저희 저택에는 몇가지 수칙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홀의 쇼파는 검은색입니다. 은색을 띌 경우 앉지 마세요.
2. 저택 내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 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면 즉시 삭제하세요.
3. 마지막으로, 연기 냄새가 나도 안심하세요. 전에 났던 불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하나씩 겹쳐있어.

76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17:33

>>73
바림: ....화장실 같이 갈 사람? 어, 아니다. 지금은 괜찮겠네.

77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20:13

>>74 그렇네요, 나폴리탄 괴담 진단이네요....

>>75 그렇네요...!

78 당신◆Z0IqyTQLtA (1139879E+5) 2020. 2. 2. 오후 10:28:18

테크 괴담
1. 전에 안 보이던 자판기가 보이면 아무것도 사지 마십시오 만약 돈을 그래도 넣고 싶다면 1크레딧에서 10크레딧만 허용됩니다.
2. 돈을 넣어서 나온 가루는 먹지 마십시오 받은 즉시 쓰레기통이나 주변 변기에 넣고 흘려보내십시오
3. 헬퍼즈내에 금발에 보라색 눈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보인다면 즉시 테크들에게 연락 하십시오
4. 보이지 않는 글이 보인다면 절대 질문 하지 마십시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히려 더 많은 질문만 만듭니다.
5. 선셋 파라다이스와 수면제를 같이 먹지 마십시오

79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33:35

>>78 오.....
3번, 5번은 떡밥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테크가 되면 다들 파라다이스 음료를 좋아하게 된다고 그랬죠.
생각해보니 역시 그 음료수들에도 뭔가 있는 걸까요...

80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10:40:58

(팝그작팝그작)

81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0:54:47

갱신합니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후우

82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0:55:52

성주주 어서오세요!

83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10:57:10

어서 와, 성주주!

84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00:03

돌아왔더니 설문이 잔뜩!
안녕하세요, 성주님. 저희 저택에는 몇가지 수칙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밤 20시부터 22시까지는 통행금지 시간입니다. 부득이한 외출 시 1인을 동반하세요.
2. 저희 저택에 집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견 즉시 관리인에게 연락하세요.
3. 마지막으로, 정원에 피어있는 안개꽃을 훼손하지 마세요. 안개꽃이 아닙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택의_주의사항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3686

85 에릭주 (8820695E+5) 2020. 2. 2. 오후 11:00:41

어서오세요 성주주!

86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03:07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도 닭이였는데 오늘도 치킨..닭 맛있네요

87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1:08:40

그렇군요! 맛있는 거 드셨군요!

88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12:30

동생이랑 둘이서 먹었죠 주말은 좋네요

89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1:15:12

그렇지요!
그리고 그 주말이 이제 끝나갑니다...

90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18:19

>>89 허어어억

91 바림주 (0158365E+5) 2020. 2. 2. 오후 11:25:43

그런 관계로 내일 출근 준비와 잘 준비를 하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2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31:52

안녕히 주무세요

93 에릭주 (7740819E+5) 2020. 2. 2. 오후 11:36:15

안녕히 주무세요!

94 우미주 (9422013E+5) 2020. 2. 2. 오후 11:36:39

잘 자, 바림주! 우미주도 자러 갈게.

95 성주주 (8727312E+5) 2020. 2. 2. 오후 11:38:12

안녕히 주무세요..훈련레스를 쓰고 자야겠군요!

96 성주 - 비행훈련38 (0488361E+4) 2020. 2. 3. 오전 12:19:09

>>0
오늘은 비행훈련 38일째입니다 이리저리 날아보고 눈을 감은채로도 날아봅니다

97 성주주 (0488361E+4) 2020. 2. 3. 오전 12:21:43

성주 : 빌런

능력 계열:물

사용하는 무기:코인

위험도:D

공격:F

방어:S

체력:SS

지능:A

파워:SS

팬들의 한마디:할일만 하고가는게 멋져.
//탱커빌런이네요 ㅎㅎ
#빌런_혹은_히어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98 당신◆Z0IqyTQLtA (8403831E+5) 2020. 2. 3. 오후 2:23:43

■■■'■ : 히어로

능력 계열:화염

사용하는 무기:목검

위험도:C+

공격:D

방어:A

체력:C+

지능:C+

파워:SSS+

팬들의 한마디:천사.

#빌런_혹은_히어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
머리도 나쁘고 겁나 세네요.

99 당신◆Z0IqyTQLtA (8403831E+5) 2020. 2. 3. 오후 2:29:38

벨벳 : 빌런

능력 계열:세뇌

사용하는 무기:마법진

위험도:C+

공격:F

방어:SSS+

체력:SS

지능:SS+

파워:B

팬들의 한마디:천사.

#빌런_혹은_히어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105

왜 다 천사야..?
벨벳 겁나 딴딴해!!

100 당신◆Z0IqyTQLtA (8403831E+5) 2020. 2. 3. 오후 2:35:55

아.
위에는 진심으로 우러져 나오는 '천사!' 고 밑에는 '으에에에... 천사... ' 구나.

벨벳이...!

101 에릭 - 훈련(가롯테 3일차) (6715551E+5) 2020. 2. 3. 오후 6:11:07

>>0

찾았군. 불쾌자의 형상을 한 모형을 슬링으로 제압해보는 6시 11분.

10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59 (5989502E+5) 2020. 2. 3. 오후 9:10:09

>>0
바림은 오늘도 세인 공방에서 작업(겸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뭔가 멋진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2

//모바일로 갱신!

103 바림주 (5989502E+5) 2020. 2. 3. 오후 9:14:02

>>97
성실한 탱커 빌런 성주인가요! 나름 멋질 것 같기도 하네요!

>>98-100
엌ㅋㅋㅋㅋ
벨벳 방어 SSS+에 체력 SS라니 완전 찐 인핸서네요...!ㅋㅋㅋㅋㅋ

104 우미 - 문점프 수련 65 (4031535E+5) 2020. 2. 3. 오후 10:31:29

>>0

(걷는 것도 달리는 것도 도약하는 것도 전부 문점프를 수련하는데 도움되기는 하지만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다른 방법이 없을까? 나중에 스케이트라도 한 번 타봐야겠다. 스케이트를 타기 좋은 장소를 찾아둬야 될지도.)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6

도약 다이스

105 바림주 (5989502E+5) 2020. 2. 3. 오후 10:37:55

좋은 저녁입니다 우미주! (팔 흔들흔들)

106 바림주 (5989502E+5) 2020. 2. 3. 오후 10:47:22

사실 저녁이라기엔 늦은걸까요.

그리고 튀어나온 지 얼마 안 됐지만 다시 들어가보겠습니다...! 피곤한 월요일이네요. 모두 힘냅시다!

107 우미주 (4031535E+5) 2020. 2. 3. 오후 10:53:47

잘 자, 바림주! 우미주도 자러 갈래...

108 알리체주 (0906776E+4) 2020. 2. 3. 오후 11:33:02

알리체주의 출근도장!

109 성주주 (0488361E+4) 2020. 2. 3. 오후 11:38:12

갱신합니다! 밤이네요!

110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전 12:23:55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갱신해 봅니다!

111 당신◆Z0IqyTQLtA (8028984E+6) 2020. 2. 4. 오후 7:44:34

갱신합니다!

112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1) (5652487E+5) 2020. 2. 4. 오후 9:08:19

>>0

훈련의 성과가 나타난것인지, 여느때처럼 공중을 밟아오르자 뚜렷히 공중에 뜨게 되었습니다. 물론 얼마 안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건 훈련에 성과를 봤단 것이니까요.
그동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제대로 된 방식인지 몇번이고 고민했지만. 그냥 이대로 해도 된다는 믿음이 생긴 듯 합니다.

//갱신합니다! 눈이 오네요!

113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9:10:28

어서와요 알리체주!

11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 훈련 60 (8823833E+6) 2020. 2. 4. 오후 9:22:46

>>0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다루는 연습은 이 정도면 한동안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바림은 조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부품을 끼워넣습니다.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4

//저도 갱신합니다! 헉 눈이요?? 우와...

115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26:37

어제 컴으로 못 와서 반영 못했던 훈련치와 오늘자 훈련치를 같이 반영했습니다!

116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34:18

헉 그리고 정밀 격동 장점의 단계/CP 수가 저절로 훈련치와 연동되도록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습니다...! (박수)

117 알리체주 (5652487E+5) 2020. 2. 4. 오후 9:37:35

모두 반가워요!! XD
>>116 캡과 부캡을 갈아넣은 최ㅡ신 기능...!!

118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9:39:42

>>117
부캡이 한 70%는 갈린거 같습니다!!

119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9:40:27

참 바림주 웰컴!

120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44:25

네, 모두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ITQ라던가 칠 때 봤던 기능들이 이런 식으로 쓰이는 걸 보면 뭔가...감탄하게 되어버려요.
그냥 제가 티알알못이라서 이럴 생각을 못했던 것 뿐일수도 있겠지만요!

121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47:24

>>118 부캡의 노고를 위해 치어스!!

122 우미 - 문점프 수련 66 (6862184E+6) 2020. 2. 4. 오후 9:47:45

>>0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라! 우미는 오늘도 도약을 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123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48:04

위해가 아니라 기리며!! 기리며!!

오늘따라 머리가 일을 안 하는 느낌입니다...ㅠㅜ

124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49:25

앗 옛말에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우미주 어서오세요!!

125 알리체주 (5652487E+5) 2020. 2. 4. 오후 9:4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알리체주도 자주 바보같은 실수를 하니까요 XD
확실히 같은 걸 배웠는데 응용도가 다르니... 신기하고 무섭네요! 캡과 부캡의 노고를 기리며 치어스!!

126 알리체주 (5652487E+5) 2020. 2. 4. 오후 9:50:12

어이쿠 우미주 어서오시라!

127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9:51:30

역시 세상은 넓네요! (끄덕)

128 알리체주 (5652487E+5) 2020. 2. 4. 오후 9:57:41

으악 그리고... 오늘 좀 나돌아다ㅏ녔더니 벌써부터 진이 빠지네요! 내일 일정도 있으니 바로 자러 들어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잘 자요!! XD

129 우미주 (6862184E+6) 2020. 2. 4. 오후 9:58:03

다들 방가방가~ >1578748706>882를 우미주가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탭으로 추가하거나 데미지 계산기 스프레드시트를 하나 만들면 될 거 같아. 구현은 이프(카운트이프를 쓰면 간단히 되겠지. 괜찮다면 이것도 만들어볼게.

130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0:00:16

안녕히 가세요 알리체주!
데미지 계산표는 일단... 생각해보고 나서 말씀드릴게요!

131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01:04

>>128
앗 고생이 많으셨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32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02:54

그리고 캡틴도 어서오세요!

133 우미주 (6862184E+6) 2020. 2. 4. 오후 10:03:53

잘 자, 알리체주!

134 우미주 (6862184E+6) 2020. 2. 4. 오후 10:09:29

그리고 어서 와, 캡틴! 그럼, 구상은 하고 있을게.

135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0:15:05

>>134
갑사합니다!

136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17:10

(박수)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신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놀러 온 거지 일하러 왔나요!

137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0:19:19

>>136
한국인은 노는것도 일하는것처럼 한다더니...

138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24:19

온라인 게임 유저분들 보면...엄청나시더라고요...
모든 분들이 그러시진 않겠지만요...?

139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0:39:47

다들 뉴비 보고 '아... 저러면 시간 낭비인데' 하는거 보면 그런거 같은데요

140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42:55

그, 그렇습니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온라인 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141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0:54:23

김바림: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그럭저럭 만족할 것 같습니다!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 SL지향이라 패쓰.

258 무엇을 먹을지 고를 때 신경쓰는 점은?
- 일단은 가격이겠지요.
하지만 만약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든지, 가격이 비슷비슷하다든지, 혹은 싼 메뉴들이 지겹다든가 하면 그냥...내키는 대로 찍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조금 사치를 부린다든지, 혹은 평소에는 잘 고르지 않았던 메뉴를 시도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42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04:38

미첼: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상대가 믿어줄 사람이 될수 있는가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대답 보류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얼음 빼고 찹쌀이랑 데운 팥빙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43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05:53

벨벳: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신데렐라

066 주요 이동수단은?
-두 다리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뭔 소리야 이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44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07:18

론드: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작지만 강하다!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3시간마다 뭔가 계속 먹는다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한끼 하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45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18:58

>>142
얼음 빼고 찹쌀이랑 데운 팥빙수...면 그냥 단팥죽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143
앗. <신데렐라에 대한 애정이라! 조금 의외네요.
230번은 1인칭이 아니라 3인칭 시점으로 답해야 할 것 같은 문제네요...흐음.

>>144
오! 작지만 강하다...!

먹는 걸 좋아하는 론드다운 답변이네요.ㅋㅋㅋㅋ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지는 않겠지요...?!

146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30:29

>>145
단팥죽인걸 알아채다니!!

론드는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밥먹습니다

147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30:32

진단에서 나온 질문들을 보고 생각난 여담이지만, 바림이와 초면인 사람이 바림이를 본다면....
이전에 바림이에 대해서 뭐라고 들었는지나 언제 어디서 마주쳤는지에 따라 따라 보여지는 첫인상에 차이가 좀 있지 않을까요?

바림이를 세인 공방에서 봤다든지, 혹은 세인 공방을 출입하는 걸 알고 있다든지 한다면...(세인에 충분히 있을 법한) 범상치 않은 뉴페이스로 보일 것이고....
건습 테크 공통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본다면 무난하게 성실한 삐약이로 보일 것이고....
바림이가 성주와 대련했을 때 바림이를 처음 보았다면 (카티아의 부채질에 힘입어서...?) 중2병같은 인상으로 보이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148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32:06

>>146 ㅋㅋㅋㅋㅋㅋㅋ,,,,
잠보다 밥이 우선이군요 론드는...!!ㅋㅋㅋ

149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37:09

한이수:
252 캐릭터의 등의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약간 삐친머리가 많은 갈색 단발. 약간 수수한 외모이지만 눈매가 약간 날카롭다.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신입이 들어와서 기쁘다!
[대충 견습테크들이 훈련하는 모습 찍은것]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세상은 영웅이 사람들을 구해낼거라는것을 믿는 아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50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45:48

>>149
이수도 견습 테크들한테 관심이 많군요...
음 하긴 관심이 있으니 삐약이들을 가르치러 나섰겠지요...?

세 번째 답변을 보면 이수도 그런 순수한 시절이 있었군요!
지금의 이수는 묘하게 현실주의적인 느낌인 것과는 약간 대조적이네요. 인생의 풍파를 겪었기 때문일까요...

151 당신◆Z0IqyTQLtA (6624032E+6) 2020. 2. 4. 오후 11:52:53

>>150
지금은 많이 변해버렸죠.
어리고 순수했기에 오히려 더 크게 반동이 왔습니다.

152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56:00

>>151 역시 그렇군요...(흐릿)

153 바림주 (8823833E+6) 2020. 2. 4. 오후 11:57:53

오늘은 거의 진단만 돌리다 가게 되네요...

졸음이 와서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54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전 12:10:26

안녕히 주무세요!

155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전 1:23:51

한강의: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자존심이 꽤 강함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비교적 솔직

100 휴지를 고를 때 고려하는 것은?
잘 닦이는걸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56 성주 - 비행훈련 39 (158756E+58) 2020. 2. 5. 오전 2:00:31

>>0
성주는 눈을감고 날아다니며 격동능력을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주변을 촉감으로 확인하는 느낌이죠 물론 공격이 닿기전에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갱신..새벽에 갱신한 이유는..그냥 깨어있기 때문이죠 안녕히 주무세요

157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전 2:34:40

넹 안녕히 주무세요

158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전 4:07:15

수정 사항이 있습니다!
파괴력은 휘두르기 찌르기 구분없이 통일 됬습니다.

https://www.evernote.com/l/AmA3VIAtfqBCDqhTApcthX5uM1gw4CUiRDo/
위 링크에서 DM[Damage] (파괴력) 이 수정 됬습니다.

원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의 파괴력에 함수를 넣어서 바로 캐릭터의 파괴력 만큼 데미지가 나오게 수정중입니다.

159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전 4:48:54

정확도도 수정. 조준후에만 정확도를 추가로 받습니다.

예 : 저격총 정확도 +6. 조준후 +6 보너스

160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전 7:26:41

모닝 갱신이야. 활의 파괴력이 너프되었네. 이제 진짜로 머리를 조준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

161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3:28:58

갱신합니다!
그래도 활에는 방어력 50 이하면 왠만하면 한방입니다. 꿰기 피해는 방어력을 뚫고 두배 피해니까요.

아직은 무기 수치들이 다 바뀐게 아니니 다 되고 나면 바뀌업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62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3:34:16

확인했어. 그럼, 파괴력은 냅두고 피해 유형칸을 만들어놓을게.

163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3:41:01

반갑습니다 우미주!
지금 보니까 우미의 힘은 세니 인간형의 경우 몸에 맞아도 방어력이 90이하라면 100데미지는 넘어가니 괜찮을겁니다!

164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4:46:51

원거리 근거리 무기 변경을 끝냈습니다!

165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4:56:11

바림의 아밍 소드가 왜인지 5000% 파괴력으로 표시되네요... 이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166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4:57:59

에릭도 이러네요.
왜 이런거지 으으으으으응ㅁ

167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5:03:14

서식 더보기를 확인해보니 일반 텍스트가 아니라 퍼센트로 되어 있어서 생긴 문제야.

168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5:04:28

그랬네요.
이번에도 우미주 도움을 받았군요!
무기들의 피해유형도 다 추가해 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169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5:05:25

참.

https://www.evernote.com/l/AmDjzQIEIXlPKayJMSXsw7qKmz3vOnRPX2U/

여기에 근거리 무기들에 변화점이 생겼으니 참고하세요.

170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5:27:42

전체적으로 보면 근거리 무기의 상향, 화기와 원거리 무기의 하향일까. 양손 무기는 2배의 ST일 때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캡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 균형이 잡히지 않은 무기들로 받아내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의아했는데, 받아내기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바뀌었고. 하지만 바인디움 무기가 화기와 원거리 무기보다 강해지는 것은 아닐까 싶어.

171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5:39:04

>>170
휘두르기와 찌르기 파괴력을 하나로 뭉치면서 생긴 변화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사실 활이 원래 찌르기 파괴력 기반으로 됬어야 하는데 휘두르기 파괴력 기반으로 되어 있어서 비정상적이게 위력이 강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는 ST기반의 무기는 조금씩 상향 시킨거긴합니다.
바인디움 무기로 가게 되면 더 ST기반은 강하게 되겠죠!

172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5:46:31

아! 원거리 무기를 쓰는 분들은 바인디움 무기대신 신비 무기를 찾아보는게 좋을겁니다.
바인디움은 탄성이 없고 매우 단단하며 무거워서 원거리 무기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로는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대신 원거리 무기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인디움에 버금가는 위력적이고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신비 무기들을 얻을 기회를 줄겁니다.

그러니까 화기 근거리 무기를 쓰시는 분들은 좀더 정도에 가까운 느낌의 무기라면
원거리에 근거리 가지신 분들은 여러가지 특수한 느낌의 기능들을 가지게 될 것이겠네요.

173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6:08:29

>>172 (눈이 반짝반짝)

아, 맞아! >1578748706>919-923을 보고 생각났는데 이 상황에서는 곡예에도 회생을 사용할 수 있었구나.

174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6:09:45

>>173
회생은 바꾸는것이니까 가능하죠. 상황에 처했을때 했던 판정은 어떤것이든 가능합니다.

175 바림 - 기계 공작 1 (206587E+61) 2020. 2. 5. 오후 7:02:02

>>0
바림은 며칠간 계속 세인 공방에 꾸준히 출입하려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작업대에서 여기저기서 얻어온 자투리 재료들이나 철사 같은 것들을 구부려서 뭔가 만들고 있습니다. 자물쇠 따는 도구라도 만드는 걸까요?

기계 공작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3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오늘 제가 안 온 사이에 큰 변화가 생겼군요! 캡틴도 부캡도 고생하셨습니다!!

176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7:07:57

오늘은 동사무소...가 아니라 행정복지센터에 갈 일이 생긴 김에 좀 쉬려고 휴가를 냈습니다...!
그래서 할 일 다 끝내고 쉬다가 일찍 왔습니다!

177 우미 - 문점프 수련 67 (3414374E+6) 2020. 2. 5. 오후 8:46:54

>>0

(더 높이. 나는 올라가야 돼. 더 높이.)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4

도약 다이스

178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8:52:20

다들 안녕하세요!

179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8:54:48

다들 방가룽~

180 성주주 (158756E+58) 2020. 2. 5. 오후 9:08:33

갱신합니다!

181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9:14:19

어서와요 성주주!

182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9:15:57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83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9:24:13

바림주도 어서와요!

184 우미주 (3414374E+6) 2020. 2. 5. 오후 9:32:38

다들 어서 와!

185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9:33:06

제가 일상을 안 돌린 지도 스레에서 일상이 안 돌아간지도 좀 된 것 같지만 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186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9:33:38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187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9:42:26

일상 하고 싶긴 한데 괜찮나요

188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9:47:57

>>187 앗 네넵!! 저는 좋습니다!

189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9:57:41

(누굴 만나게 해달라고 할지 고오민중)

190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9:57:53

좋아요 그럼. 누구랑 일상을 해보겠나요?
지금껏 나온 인물이라면 누구든 가능!

191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0:02:55

.dice 1 3. = 1
1. 레이
2. 리나
3. 벨벳

고민이 길어져서 결국...다갓님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하기로 했씁니다...

192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0:03:54

오 레이 만나는 건가요...!

선레는...다이스로 정할까요?

193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0:15:20

캡틴...혹시 바쁘세요? 바쁘시면 그냥 제가 선레 쓰겠습니당....

194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0:21:25

으악 죄송합니다! 지금 써올게요!

195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0:30:36

레이는 이런 늦은 밤에도 어느때 처럼 세인 공방에서 있을거 같았지만 의외로 공방안에 있지 않다.
아까만 해도 있던거 같다 싶은데 잠시뒤 세인 공방 문을 열고 레이는 자기 자리로 돌아온다.
"피유우!"
한숨을 작게 내쉬는듯이 숨을 내쉬며 의자에 풀썩 주저 앉는다.

"할거 많아... 많아 많아... 많아!"

196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0:31:07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야 감사하죠!
라고 썼다고 생각했는데 안 올라간 걸 이제 발견했습니다...

197 바림 - 레이 (206587E+61) 2020. 2. 5. 오후 10:39:46

바림은 놓고 온 물건이 있어 세인 공방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는 깜박 놓고 간 것을 다시 챙기던 중에 세인 공방을 들어오는 레이를 발견합니다.

"이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들어오는 레이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꾸준히 봐서인지 조금은 친숙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이 바쁘십니까? 조금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왠지 바빠 보여서 묻습니다.
지금 바림은 그다지 바쁘지 않으니까요.

198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1:16:42

"으으읏..! 응 바림이네? 뭐 그렇지."
레이는 기지개를 피면서 고개를 쭉 뒤로 꺾어 내려 쳐다본다.

"도와준다면 좋겠는데 너가 할수 있을련지 모르겠네. 솔직히 세인 공방 데리고 온건 나인데 해준게 거의 없잖아?"

고개를 뒤로 꺾은게 목이 아픈지 의자를 빙글 돌리며 바림을 보기 편한 자세로 한다.

"이번에 얄미 상점이라고 열린거 알지? 거기 일도 있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이 많거든."

"게다가 여기 공방 일도 우리 본업도 아니고. 으으으으!"
다시 레이는 기지개를 편다. 본업, 그러니까 불쾌자랑 싸우고 다시 여기서 작업하고, 공학자이자 전사인 레이는 쉴 틈이 없는것이다.

"아... 테크가 되면서 수면시간도 좀 줄어들었으면 좋을텐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느리게 써버렸네요...

199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1:30:21

앗 괜찮습니다...! 저도 다른 일 하다보니 이제 발견했네요 으으...
음 그리고...제가 내일 오전에 다시 출근해야 해서, 일단 킵하고 다음에 답레 드려도 될까요??

200 알리체주 (4820865E+5) 2020. 2. 5. 오후 11:34:00

흐앗짜 알리체주! 갱신!

201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1:35:2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202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1:38:22

이런 어쩔수 없죠. 킾 하도록 해요!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203 바림주 (206587E+61) 2020. 2. 5. 오후 11:42:28

네네...! 어쩐지 바톤 터치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슬슬 잘 준비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04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1:43:03

이미 늦었으니 작게 작게 잡담 정도만 하고 가야겠네요.

205 알리체주 (4820865E+5) 2020. 2. 5. 오후 11:47:52

앗 잠시 밥먹은걸 정리하고왔다니 시간이 이리 흐를주링야... 여러분 반가워요!! XD

206 당신◆Z0IqyTQLtA (2595396E+6) 2020. 2. 5. 오후 11:53:09

반가워요 알리체주.

207 알리체주 (8284725E+5) 2020. 2. 6. 오전 12:12:02

야호! 반갑습니다! :D 지만 좀 시간이 늦었군요...! 일찍 오려 해도 여러모로 치이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XD 갹...

바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208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전 12:25:16

자야할 시간이 되버렸네요. 가보도록 하죠! 잘 자요!

209 알리체주 (8284725E+5) 2020. 2. 6. 오전 12:33:32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잠들러..!!

210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전 12:44:39

알리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11 당신◆Z0IqyTQLtA (1328215E+5) 2020. 2. 6. 오후 7:06:34

갱신합니다!

212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8:58:56

재갱입니다!
냑간 고민중인게 있는데 상담해보려고요. 계신분 있나요?

213 바림 - 레이 (7287771E+5) 2020. 2. 6. 오후 9:00:08

"아...."

바림은 레이의 말을 들으며 짐을 내려놓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랬지요. 테크의 본업은 역시 불쾌자와 싸우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었지요. 바쁠 만도 하겠군요!

"얄미 상점, 가본 적 있습니다. 신기한 것들이 있더군요."

세인 공방제 물건도 있었더랬지요. 지금은 뭔가 더 추가되었을까요?
나중에 다시 방문해볼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은 도와드리겠습니다. 한 번 보죠."

그는 흔쾌히 대답하며, 레이 쪽으로 다가갑니다.
서류 업무일까요? 아니면 뭔가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할 일이 많다고 그랬으니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상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천천히 시간 나실 때 이어주세요!

214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9:00:50

앗...캡틴 안녕하세요!
우슨 일인가요?

215 우미 - 문점프 수련 68 (9664479E+6) 2020. 2. 6. 오후 9:03:46

>>0

(어릴 때는 활을 고를까 석궁을 고를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탄환이 화살일 뿐이지. 석궁과 총은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시위는 직접 당기는 게 좋아.)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216 우미주 (9664479E+6) 2020. 2. 6. 오후 9:04:19

다들 방가룽~ 무슨 일이야, 캡?

217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9:06:03

우미주 안녕하세요!
호오....우미는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그렇기에 인핸서가 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218 우미주 (9664479E+6) 2020. 2. 6. 오후 9:08:30

그것도 그렇지만 아이템 스프레드 시트에 십자궁은 없어...

219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9:11:51

>>218 앗....그렇군요...

220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후 9:39:11

갱신합니다!

221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9:42:07

성주주 어서와요!

222 바림 - 기계 공작 2 (7287771E+5) 2020. 2. 6. 오후 9:43:16

>>0
오늘 바림은 세인 공방에서 일을 도우며, 이런저런 기술들을 배웁니다.
기술과 노하우를 좀 쌓고 나면...그 땐 격동 능력을 강화하는 것에 신경써볼까, 하고 그는 생각해봅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3

223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후 9:58:37

네 바림주도 안녕하세요

224 성주 - 비행훈련 40 (6445336E+5) 2020. 2. 6. 오후 10:01:31

>>0
오늘도 비행훈련입니다 이리저리..이리저리 빠르게 날아다닙니다.

225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07:21

"나를 죽이고 싶어?"
바림: "그거야 네가 뭐하는 녀석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하면 서로 피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바림: "딱히 없는데. 비위 약한 건 지병이 아니지?"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바림: "지금은 이거이려나?" (옅은 미소를 지으며 초립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립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6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09:09

그나저나 캡틴은 어디로 가신 걸까요....

227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후 10:16:39

"사랑해. 너뿐이야."
성주: "모르는 사람이라면 우선 누군지 물어볼거고 아는사람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겠지"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성주: "바로 말리러 가야지"

"어떠한 것에 놀라?"
성주:"이제는 놀라기 전에 충분한 생각을 할수 있어서 갑툭튀에는 강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놀랄때가 많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8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24:01

>>227 그렇지요, 성주에겐 고속사고가 있었지요.
그래도 인간관계란 여전히 복잡한 것 같아요...(끄덕) 성주 파이팅!

22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1) (8284725E+5) 2020. 2. 6. 오후 10:31:50

>>0

알리체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훈련을 하네.
...본인에게 붙이기는 좀 귀여운 노래라고 생각하면서 훈련을 이어가는 그녀였습니다. 좀 부끄러운데요.

//갱신합니다! 하이고 생활패턴이...!!

230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34:1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 오셨네요!

231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0:44:24

캡틴 갱신입니다!
스레딕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232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후 10:48:23

>>228성주는 단점 눈치없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인간관계에서 놀랄일이 많지 않을까! 하고요
>>231 스레딕이..어디죠?

233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49:50

앗 어서오세요 캡틴!

이사를 가면...리부트를 해야하는 걸까요?
음,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그다지 내키진 않네요...

234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0:51:24

리부트는 안 합니다!
그냥 옆으로 갈 뿐이죠.
원한다면 리부트도 하겠지만 리부트는 딱히 생각없네요.

235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0:54:10

스레딕은 흔히 옆동네라고 부르는데 룰은 거의 비슷합니다.
상황극 하는 비슷한 곳인데 지금은 인구가 그쪽이 많아요.
thredic.com/index.php?mid=situplay

236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54:37

>>232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스레딕은 여가를 말하는 거랍니다... 여기처럼 익명 플로트식 사이트라 비슷한 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많답니다.
http://thredic.com/

예전에 똑같은 이름의 사이트가 있었지요. 그곳과 구별해서 신스레딕, 신레딕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소곤소곤)
참치의 상황극판과 앵커판은 그 사이트에서 이주해온 유저들을 캔드민을 비롯한 기존 참치어장 이용자들이 받아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237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0:56:48

앗 맞네요. 신스레딕 상황극판은 여기에요.
http://thredic.com/index.php?mid=situplay

>>234
그렇긴 하지만 여기서 리부트를 하지 않고 바로 이주하는 게 허용될진 잘 모르겠네요...

238 성주주 (6445336E+5) 2020. 2. 6. 오후 10:56:50

호오오 그런가요 뭐 캡틴이 있는곳에 있겠습니다

239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0:58:31

일단 모두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 봐야 하니 기다려 봅니다 이 문제는.

240 우미주 (9664479E+6) 2020. 2. 6. 오후 11:03:56

우미주는 어떤 선택을 해도 캡의 의견을 따를게. 참치의 기능들은 매력적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스레딕과 참치어장의 인구 차이가 많이 나니까.

격차 문제는 MAN도 있으니까 괜찮겠지만, 리부트하지 않고 넘어와도 괜찮으려나.

241 알리체주 (8284725E+5) 2020. 2. 6. 오후 11:06:18

앗 잠시 설거지를 하고 와서 늦었습니다...! 여러분 반가워요! 저는 캡틴이 있는 곳에 있겠습니다 :) 다만 바림주 말씀대로 리부트 없는 이주가 허용되련지는 모르겠네요.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242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1:07:41

솔직히 저는 저기가 여기보다 어떤 점에서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주하기로 결정이 난다면의 이야기지만, 그렇게 되면 저는 따라갈지 말지도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알리체주 다시 반갑습니다!

243 알리체주 (8284725E+5) 2020. 2. 6. 오후 11:16:57

다시 반갑습니다! 음... 아무래도 캡틴은 인구 문제로 옮기시려는 걸까요? 신규 인원이야 옆동네가 훨 많고 유입도 좋지요. :p 다만 시트가 너무 많으면 진행이 힘든 이 스레 특성상 장단점이 고루 있어보이네요.

244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1:29:19

하긴 지금도 진행이 느린데 시트가 늘면...
확실히 이것때문에 약간 생각중이었죠.

245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1:31:11

인구가 많다고 해서 스레가 꼭 흥한다는 보장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그저 제가 겨울을 타서, 혹은 뒤끝이 남아서(저번에 어그로가 남긴 레스들 중에 옆동네가 나을 듯 하다고 쓴 레스가 있었지요 아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246 당신◆Z0IqyTQLtA (1901558E+6) 2020. 2. 6. 오후 11:36:52

캡틴도 일단 천천히 생각해보죠.
시간이야 많이 있으니까요

247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1:54:40

그러고보니...스레딕에는 투명글씨 기능 있던가요? 없었지요?
그냥 하는 말이지만, 스레 내에서 투명글씨(spo 기능)를 사용한 부분을 꽤 많이 본 것 같았는데, 스레딕에 가게 되면 그런 걸 못 보게 되는 걸까요...지금까지도 본스레에서 나온 적은 없는 것 같긴 하지만, 데이먼도 앞으로 나오지 않게 될까요?
그건 좀 아쉬울 것 같네요...

248 바림주 (7287771E+5) 2020. 2. 6. 오후 11:58:27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49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전 12:01:00

아무래도 성급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는게 모두에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일단 느긋하게 생각해보죠!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25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전 12:11:36

안 그래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얘기 해 볼 생각이라고 했으니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투명 글씨도 음... 생각해봐야지.

251 에릭 - 훈련(가롯테 4일차) (4016995E+6) 2020. 2. 7. 오전 7:54:00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어떻게 해야할지 손에 잡힐듯 말듯 하다.

//갱신합니다. 스레딕으로의 이주인가요... 리부트 없이 이주가 가능할지가 관건이겠네요.

25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5:12:52

리부트가 안된다면...
갈 이유가 없습니다.

253 당신◆Z0IqyTQLtA (0059523E+5) 2020. 2. 7. 오후 6:41:43

오늘 진행은 9시 반입니다!

254 당신◆Z0IqyTQLtA (0059523E+5) 2020. 2. 7. 오후 6:42:32

>>252
이거 반대로 말했네요 ㅋㅋㅋㅋ
리부트를 해야하면 갈 이유가 없습니다 입니다 ㅋㅋㅋㅋ

255 바림 - 기계 공작 3 (4985232E+5) 2020. 2. 7. 오후 8:46:15

>>0
오늘은 진짜같아 보이는 장난감 총들을 만들었습니다.
바림은 의외로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혹시 모르니, 이 진짜같은 장난감 총들에는 장난감이라는 표시를 새겨두었습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1

//모바일로 갱신입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캡틴의 생각은 그렇군요...

256 우미 - 문점프 수련 69 (9855771E+6) 2020. 2. 7. 오후 8:53:29

>>0

스키스키 스키를 타자. 스케이트였던가요? 우미는 오늘도 도약을 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257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8:57:54

우미주 어서와요!

258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9:00:41

다들 방가룽~ 리부트의 가능성에 대비해 시트도 하나 구상했는데, 사망 플래그만 안 세우면 쓸 일은 없겠네.

259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9:17:38

지난 진행 레스들 찾아왔습니다...!

에릭
situplay>1578748706>804

성주, 우미
situplay>1578748706>952
situplay>1578748706>954
↓
우미
situplay>1578748706>957
성주
situplay>1578748706>956 situplay>1578748706>963

바림, 알리체
situplay>1578748706>962

260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9:17:5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61 당신◆Z0IqyTQLtA (0059523E+5) 2020. 2. 7. 오후 9:18:13

캐릭들이 다 죽고 다들 떠나버리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면 굳이 리부트 하면서 건너갈 생각은 없습니다.

262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9:23:25

성주주 어서와요!

흐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뭔가 다행입니다!
저도, 음, 리부트를 위해 새 캐릭터를 만들자니 지금의 캐릭터와 시트가 아까울 것 같아요...

263 당신◆Z0IqyTQLtA (9172177E+5) 2020. 2. 7. 오후 9:24:17

그런데 캡틴이 일이 늦어져서... 지금은 어렵고 10시에 시작해야겠습니다.
만약 저번 진행에서 자신이 반응 레스를 써야 하는거면 써주세요!

264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9:24:48

쳇, 선수를 쳐버리다니 (???

>>261 그 의견에는 우미주도 동감이야.

265 바림 - 이벤트 (4985232E+5) 2020. 2. 7. 오후 9:25:00

바림은 전선을 따라가자 보이는, 부품이 널려 있는 방 쪽을 보더니 그 쪽을 눈짓으로 가리킵니다.

"여기서 다시 갈라집시다. 저는 저쪽 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뭔가 있을 것 같아요."

약탈자들이 괜히 이런 걸 아지트에 모아둘 것 같진 않습니다. 분명 어딘가 쓸 데가 있기에 이런 전선들이나 저런 것들을 모아 놓았겠지요...혹은 다른 곳에 팔기 위해 모아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보면 알겠지요.

"그렇지만 혹시 여기에 없을 수도 있으니까, 이수 씨와 알리체는 다른 곳을 살펴봐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쪽이 저 쪽보다 쪽수가 많다는 작은 이점이 있으니, 이 내기에서 이기려면 기왕이면 가진 이점을 잘 활용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요!

//9시 반이 가까워지므로 체크를 겸해 저번 진행레스의 반응을 올려봅니다!

266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9:25:42

다녀와, 캡!

267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9:27:16

>>263 앗 알겠습니다! 일 잘 끝내고 오세요!

268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39:39

왔습니다!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났습니다.
그럼 진행을 해볼까요...

269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9:39:42

으악 또 알람을 까먹어서... 늦었습니다! ;-; 10시에 시작인게 다행이군요... 체크합니다!

27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41:04

지금 꼐신 분들은 바림 우미 성주 이렇게 세분이 맞나요?

271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9:42:17

앗 알리체주 어서와요!!

27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42:42

알리체주 어서와요 ㅋㅋㅋㅋ
알리체주나 캡틴이나 언제나 지각이군요...(특히 캡틴)

273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9:42:43

저 있습니다!

274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44:11

일단 같이 임무중인 사람은 다 있군요.
에릭은 따로이니 이따가 오시면 진행하면 될테니 좋습니다!
진행갑니다!

275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9:45:14

흐어아ㅏ 잘못했습니다 알람이! 알람이 그랬습니다!!
진행레스 가져오겠습니다!!

276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9:48:23

성주주는 없으려나.

277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9:51:33

네 여기있습니다!

278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52:09

우미 진행
성주가 위치한곳은 우미가 있던곳보다 멀리, 그리고 위치도 알지 못합니다.
아까 어디론가 날아갔다는것만 우미는 기억할 뿐입니다.

그러니 사격하지 못했습니다. 성주의 위치를 먼저 찾아야 하는데...

일단 우미가 -3 패널티를 받고 지각 다이스를 굴려서 성공하면 뼈 휘파람과 성주의 위치를 찾아냅니다.

//
팁. 지금까지 나온 단서들을 잘 조합해 지각으로 찾아본다 하면 보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소리와 성주의 날아간 방향으로 대충 파악해본다 한다면 +1이나 2 정도 보너스를 받을지 모릅니다.
이외에 자연스럽고 상황의 어귀에 맞는 단서라면 더 보너스를 받을수도 있죠.

#

279 알리체 (2155295E+5) 2020. 2. 7. 오후 9:52:58

바림과 이수와 합류한 뒤 둘의 반응을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에 무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같은 것 같군요. 갈라지자는 바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옥상으로 이어지는 듯한 전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럼 난 옥상으로 가보도록 하지. 그쪽에도 무언가 있을 것 같아."

일행이 많다는 이점이 여기에서 빛날 줄이야. 이동 중 그 여자를 만나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너는 어쩔거야?"

나지막히 이수에게 묻는 그녀였습니다. 다른 곳을 찾을수도 있겠지만. 일행 중 한 명과 동행할 수도 있으니까요.

28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9:53:06

>>275
아뇨ㅋㅋㅋㅋㅋ 사실 캡틴이 상습 지각쟁이라 그렇게 죄송해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ㅋㅋㅋㅋ

281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0:00:01

>>280 그렇지만 알리체주도 지각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XD 그래도 죄송하겠습니다!

282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01:11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성주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기억하는데에 대한 IQ 판정

283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02:46

123!

284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0:03:09

스트라이크!

285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03:44

오, 성공일까요?

286 우미 (9855771E+6) 2020. 2. 7. 오후 10:04:27

우미는 성주와 변이체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합니다.

"방금 전에 총소리가 들렸어. 변이체와 싸우고 있는 거겠지. 날아간 방향을 보건데 아마 성주는 저쪽에 있지 않을까."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5

지각 판정

287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04:51

아니 진짜로 스트라이크잖아.

288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05:51

다이스가 극단적!

289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06:54

앗 대실패 직전이라니...(동공지진

29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07:12

성주 진행
뼈 휘파람이 겨눕니다. 성주는 그것의 움직임을 봅니다.
하나하나 뼈 휘파람이 움직이는 부위 힘의 강약 기압의 변화 등등...
천천히 보입니다. 힘의 방향이 모이고 뒤틀리고 조합되서 뼈화살에 모여 성주를 향해 날아옵니다.

몸을 움직여 피해보려 해보지만 어렵습니다. 뼈화살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가속된 성주의 사고가 현실 그대로를 그대로 뚜렷히 봅니다.
상상할것도 옶습니다. 성주의 시야와 사고가 그저 그대로 보여주니까요.

비행하는 느낌이 성주의 머리로 다시 새겨집니다.
자신의 근육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움직이는 몸이 느껴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자 근육의 힘으로 움직이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성주는 이 모든것을 찰나의 시간에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적이 있었나요? 아뇨.
무엇이 갑자기 이렇게 해주었을까요..?
리나의 조언? 성주의 훈련? 뼈 휘파람? 위기?

아마 다 일겁니다.

성주의 가슴팍에 뼈 화살이 박히며 충격이 옵니다.
그리고 뒤이어 휘이이이하는 뼈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

떨어 집니다! 민첩 판정을 해서 바로 서세요!

//
고속 사고와 격동능력과 성주의 비행 훈련, 그리고 위기가 합쳐져 성주는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291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0:07:18

어아아 '-'

29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07:52

캡틴이 우미한테 불행 단점을 주지 않았던거 같은데...?

293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09:18

오오?!

294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0:12:37

무엇이 일어나려는가!

295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12:39

민첩판정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6

296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13:22

IQ 판정을 하기 전에 바로 지각 판정으로 건너뛸까 생각했는데 그냥 건너뛰었어야 했어. 665가 뭐야. 665가...

297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14:53

성주의 민첩은 12...아슬아슬 성공일까요?

298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16:19

>>296 (토닥토닥)

>>297 괜찮지 않을까요?

299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19:39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바림이 부품방을 살펴보고 알리체가 옥상으로 가본다 하자 이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합니다.
"그래. 나는 전선을 따라가보면서 더 살펴 봐야 겠어. 탐색으로서 이점을 보려면 흩어지는게 낫지."
"무엇보다 흩어진다고 우리가 각개격파 당할 만한 인물도 아니고."

당연한 진실인듯 말하며 이수가 작게 웃습니다.

"다만 만약에. 정말 만약의 만의 경우에 하나로 타나 하레우미를 만나면, 절대로 도발하거나 싸울 이유따위만들지마."

"싸울 이유가 없으면 기분 나쁜 여자에 불과하지만 싸울 이유만 있으면 정말 죽이려 드는 여자니까."

그리고는 이수는 전선을 따라 나가며 무전기를 톡톡 두드립니다.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 하라는것이죠.

바림은 부품실로 들어갑니다.
이 부품실은...

IQ 판정. 공학 +1 보너스. 세인 공방에서 경험 +1보너스

알리체는 옥상으로 가는 길을 찾아 봅니다. 그런데 가려고 하다보니... 이수랑 비슷한 길입니다.
"옥상으로 전선이 내려오기도 하나 본데. 옥상에 전기를 보내는건가?"

뭔가 전기가 많이 필요한가 본지...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2
타나 조우 다이스
#

30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24:34

우미 진행
우미의 추리는 적절했습니다. 전투중의 혼란으로도 성주가 어디로 날아가는지 기억하는데 성공했고(IQ판정 성공), 총소리로 대충 성주가 어디서 싸우는 것 같다고도 파악했습니다.
그러나 이 주변은 폐건물로 이리저리 가려져 찾을수 없었습니다.(지각 판정 실패)

무전을 때려 위치가 어딘지 설명을 받거나, 아니면 높은 위치로 이동 해보면 찾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잠깐 우미의 IQ 판정을 해봅시다.
성공하면 높은 위치로 갈때의 힌트.
#

301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25:32

앞으로 진행할때
(캐릭터 이름) 진행
이렇게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진행을 찾기 쉽겠네요.

302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26:52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6

IQ 판정

303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28:38

>>302
이런 실패네요...
일단 우미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로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304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30:14

성주 진행
성주는 충격을 받고 혼란한 정신을 아슬하게 바로 잡고 공중에 섭니다.
하마터면 바닥에 처박힐뻔 했군요!

이제 다시 성주부터 전투를 재개합니다.
성주는 무엇을 할까요?
#

305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31:47

작은 소동이 벌어져 잠시 늦을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이스만 굴리고 갔다올게요ㅠㅠ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306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32:12

>>305
알겠습니다!
갔다 오세요!

307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33:55

지금 보행자 둘에 뼈 휘파람 인거죠 캡틴?

308 우미 (9855771E+6) 2020. 2. 7. 오후 10:34:31

"에라이 모르겠다. 높은 곳에서 보면 더 잘 보이겠지."

우미는 고민할 새도 없이 제자리에서 높이 도약합니다. 잠깐 동안이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309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34:45

>>307
옙 맞습니다.

31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35:44

바림 진행
바림은 부품실을 흩어보고 뭔가 일관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부품들을 모았다... 같은것 인데요.
그리고 위험에 대한 안전을 위한 갑옷? 무언가를 안정화 하는 느낌의 것들...

이것들은 뭔가를 만들기 위한 부품이었던게 분명하네요.

#

311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35:56

다녀와, 바림주~

312 알리체 (2155295E+5) 2020. 2. 7. 오후 10:37:47

불쾌자와는 몰라도, 인간과는 불필요한 전투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이수의 충고에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무언가 발견하면 연락하겠다고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옥상으로 가는 길을 찾... 으려다보니 어째 이수와 비슷한 길입니다. 역시 전선은 옥상과 이어져있는게 맞는 것 같네요.

"전기에 관련된 무기라고 했었지. 어디 발전기라도 있는걸까."

아까 그 전선이 이어져있는 곳이라던지요. 아니면 어디서 전기를 끌어오는걸지도 모릅니다. 확실한 건 꽤나 많은 전기가 필요해보인다는 것이네요. 분명 위력도 대단하겠지요.

313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38:45

우미 진행
우미는 제자리에서 점프해봅니다.
족히 2미터 정도 높게 뛰어진것 같습니다.
인간 한명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높이긴 하지만 건물들을 넘어 보기엔 어렵습니다.

IQ 판정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4

314 성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0:40:58

'죽을뻔 했네 꽤 아프고..그대로 안떨어진건 평소 훈련의 성과인가 아니면.. 뭐 그건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고 지금은 뭘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고 우선 적은 보행자 둘 뼈 휘파람 하나..뼈 휘파람을 쏴도 보행자가 막겠지 그렇다면 혼자라면 몰라도 지금 우미와 같이 왔으니까..물러나자'

깊은 생각을 마친 성주는 비행을 이용해서 상공으로 치솟기로 합니다 뼈 휘파람의 사정거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만약 무사히 이동한다면 도움을 요청할 겸해서 현재위치를 우미에게 전달하겠군요

315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41:52

우미 진행
이 높이로 점프를 해보니 좁은 건물 사이가 보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엄두도 안 나겠지만...
우미라면 사이사이로 뛰면서 올라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곡예 판정을 하며, 3연속 성공하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감

# 성공하면 기다리지 말고 3번 성공 할때까지 다시 굴립니다.

316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44:14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1번째 곡예 다이스

317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44:42

>>316
식겁 했습니다.

318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44:50

14야. 1번째는 성공했어.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2

2번째 곡예 다이스

319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0:45:25

여기서 대실패 나오면 다갓 미워할 거야.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3

3번째 곡예 다이스

320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46:43

돌아왔습니다...으엑...!

>>310 부품들의 좀 더 정확한 용도를 추리하는 것에 대한 IQ판정과, 혹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을지 찾아보는 것에 대한 PR판정이 가능할까요?

321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0:49:15

우미는 살았습니다!

32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51:52

>>320
둘중 하나만을 허용하겠습니다.

323 바림 - 이벤트 (4985232E+5) 2020. 2. 7. 오후 10:52:23

"명심하겠습니다."

바림은 이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신이 본 대로라면 타나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위험한 사람입니다!
순간 타나 주변에 있던 시체들의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떠오르려고 해서, 그는 머리를 세차게 젓고는 바로 부품실로 뛰어들어갑니다.

일단 이 부품들이나 장비들은...약탈자들이 쓰려고 모아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재료, 갑옷, 안전장치...그는 부품들에 흥미를 가지고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앗차, 반응레스!

324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0:53:40

우미는 3단점프 성공인가요! (박수)

>>322 앗...그러면 PR판정 쪽을 굴리겠습니다!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325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54:36

알리체
"발전기 같은것들은 무거워서 지하에 두는게 좋을텐데 굳이 최상층과 옥상에 물건을 두어야 하나? 이상한데."
발전기나 이런 무거운 전선 부품들을 들고 올라오는것도 매우 귀찮고 힘든 일이었을텐데요.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2
이수 IQ 판정

326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55:19

알리체 진행
"그러고보니 이 아래층은 여러가지 무게를 견디기 위한 구조의 기둥등이 보강 되어 있었던것 같은데..."
이 층에 무언가 무거운게 있을까요?

#

327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0:58:01

성주 진행
상공으로 치솟는 성주를 향해 뼈 휘파람은 재차 사격을 합니다.

실력 17 -4 (거리+속도)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328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00:40

성주 진행
성공차이 3입니다.
성주는 회피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깨달음으로 인해 +2 보너스 받음

#

329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00:44

오늘따라 다이스가 참 다이나믹하군요...! (팝콘

330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01:10

방과 물건 탐색에 대한 PR판정 가능할까요!

331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02:53

우미 진행
우미는 벽 사이를 뛰어가며 옥상으로 도달했습니다.
뭔가 새로운걸 알게 된것 같습니다.

파쿠르에 대해서 주변에 물어보고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훈련도 좋고요.

옥상에 도착한 우미의 시야는 트여졌습니다.
성주를 찾기 위한 시야가 트여져 +2 지각 보너스를 받습니다.

#

33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03:23

>>330
가능합니다!
옥상으로 가는게 아니라 이 층에 남는건가요?

333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04:56

지금 전력회피 가능한가요?

334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05:58

바림 진행
바림은 방안을 뒤져보았고 어떤 형식의 전기 유도 장치를 발견했습니다.
손바닥 만한 넓이의 작은 물체 이지만 전기를 유도 시키는 느낌의 장치가 3개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에 쓰려고 했던걸까요?

#

335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07:02

>>333
공격 이동 방어중 하나인 이동을 했기에 안됩니다.

336 성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08:33

곡예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회피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2

337 우미 (9855771E+6) 2020. 2. 7. 오후 11:09:52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전투는 계속되고 있을 거야."

우미는 감탄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고 곧바로 성주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봅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지각 판정

338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10:53

아이고 늦었다! >>332 네! 이 층을 수색하고 올라가겠습니다 :)

339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12:42

일단 성주는 회생 장점으로 다시 굴릴수 있으니 회피를 다시 굴릴수 있습니다.
다시 굴려 보시겠나요?

34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15:01

>>338
그렇다면 지각다이스를 굴려 봅시다!

341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1:16:50

지금 뼈 휘파람과 우미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알 수 있을까?

342 알리체 (2155295E+5) 2020. 2. 7. 오후 11:17:03

"그렇단 말이지?"

이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염두에 두고있지 않았던 생각이 수상하게 떠올랐습니다. 발전기가 보통 지하에 있어야 한다면 왜 기둥에 보강까지 한 걸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알아보면 되겠지요.

"그럼, 잠시 이 층을 수색해볼까."

그렇게 말하면서 방에 무언가 특별한 게 있나 알아보려는 그녀였습니다.

PR판정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343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17:12

네 캡틴 다시 굴려 보겠습니다.

344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18:29

아이고야 여러모로 일이 생겨 늦어지네요 자꾸 끼엑
그리고 성공차이 단 하나!

345 성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18:59

회피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346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19:19

>>341
흠...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6

3~6 50
7~10 70
11~14 90
15~18 100

일단 우미는 지각판정을 성공해 뼈 휘파람을 발견했습니다.
저쪽에서 알아챈 기색은 없고요.
기습해서 쏜다면 뼈 휘파람이 쏘기 전에 손느것으로 하겠습니다.

347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20:28

오타 났네요!
일단 우미가 속도가 더 빠르므로 뼈 휘파람의 사격 전에 우미가 쏘는게 맞습니다.'
패널티는 -8 입니다.

348 바림 - 이벤트 (4985232E+5) 2020. 2. 7. 오후 11:21:09

바림은 전기유도장치를 살핍니다.
이것들의 용도는 아마도...전기를 자신들이 원하는 위치에 모으거나 하려던 것이겠지요. 무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일까요? 혹은 피뢰침의 재료라거나?
그래도 한 가지는 알 것 같습니다. 이 방에 있던 것들은 아마도...자신들이 가진 무기를 좀 더 잘 다룰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한 흔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호장비와 안정화 장치 등으로 무기를 쓰는 사람이나 아군이 맞지 않도록 하거나...혹은 좀 더 적은 반동으로, 더 강한 출력을 낼 수 있게 하려던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이 방에서...갑옷이라든지 전기유도장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좀 더 강한 출력을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연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는 이수와 알리체에게 무전으로 그렇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 전기유도장치들을 챙겨가려고 합니다.

"그 쪽은 뭔가 찾았습니까? 합류할까요?"

349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21:40

성주는 우미 사격 전까지 일단 대기.

350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22:28

>>344 (토닥토닥)

와 성주쪽 장난 아니네요...성주 파이팅! 우미도 파이팅!

351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1:24:55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4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35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24:55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353 우미 (9855771E+6) 2020. 2. 7. 오후 11:26:17

"이건 상상도 못했을 걸?"

우미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활을 뽑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뼈 휘파람을 조준해 활을 쏩니다.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4

활 다이스 전력 공격

354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28:19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알리체는 옥상에서 내려온듯한 전선이 한 방으로 향하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이 층에 뭔가 있습니다.

"그래 바림아. 이 층에 뭔가 있다. 옥상에서도 전기를 끌어오고 이 층에 전선도 가득하고 이 층에 뭔가 전기를 쓰려고 하는게 있어 보인다."

바림은 전기 유도 장치를 챙겼습니다. 어딘가 쓸모는 있겠죠.(소지품에 추가됨)

#

355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34:55

"라져. 지금 가겠습니다."

바림은 알리체, 이수와 다시 합류하기 위해, 전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356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36:06

성주 진행 우미 진행

우미 실력 25+3(활정확도)+4(전력공격)-8(거리패널티)

뼈 휘파람이 성주를 조준합니다.
다치고 숨어있지 않은 대상은 저격하기에 적합한 대상이었습니다.

뼈 휘파람이 조준하는것을 성주는 봅니다. 아까와 같이 매섭고 똑바로 총구가 성주를 향합니다.
성주는 이 사격이 명중할거라 예감합니다.

뼈 휘파람의 근육이 수축하고 뼈 화살이 발사되려 하던 그 때

뼈 휘팔의 몸에 고속으로 화살이 박혀 들어갑니다.
매서운 휘파람소리와 함께 뼈 화살이 성주의 머리 옆을 스쳐갑니다.

보행자들이 당황스래 화살이 날아온쪽을 보았지만 이미 뼈 휘팖은 치명상을 입어 버렸습니다.

(기습으로 인해 회피 판정 없음. 성공차이 13)

#

357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36:52

휴우. 세잎-

358 알리체 (2155295E+5) 2020. 2. 7. 오후 11:36:56

옥상으로 올라가려다가, 이수의 말이 신경쓰였는지 잠시 층을 둘러보았습니다. 한쪽 방으로 전선이 이어져 있군요. 그녀는 둘에게

"이 쪽 방으로 전선이 향하는 것 같아. 와보지 않겠어?"

라고 전하고는 나머지 둘과 합류를 기다렸습니다. 합류하면 움직일 셈이겠지요.

359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39:42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6

360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39:44

이야, 이번에도 우미가 하드캐리하네요...!

361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40:16

감사합니다 우미주..우와 이번에야말로 죽는줄 알았네요

362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44:58

우미(강하다)

363 우미 (9855771E+6) 2020. 2. 7. 오후 11:45:55

(다행히 늦지는 않았어. 남은 적은 보행자 둘이네. 하나는 죽일 수 있지만, 나머지 하나는 도망치겠지.)

"성주, 지금이 기회야! 전력으로 공격해!"

우미는 제대로 들리지 않을까 싶어서 크게 말했습니다.

"도망쳐봤자 내 손바닥 안이야."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2

빠른무장(조준)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활 다이스 머리 조준 + 전력 공격

364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48:26

바림 진행 알라체 진행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한번 더

365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49:24

뭐에오 그거 무슨 판정?? (긴장

366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1:50:00

백발백중은 강해. 맞다, 한 번 빗나갔지? 백발백중에서 사퇴하자. 우미야. (???

367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50:36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바림은 별 일 없이 알리체와 이수와 만났습니다.
전선을 따라가 보자 복도가 나오고 한 방으로 가는길이 보입니다.

"아마 저 끝에 우리가 찾는게 있을거라는 예감이 들어."

"아무래도 우리가 그 여자 보다 빨리 왔나 본데?"
이수는 상큼하게 웃습니다.
아주 상큼하게.

#

368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51:16

>>365
타나의 조우 다이스 인데 10 이하가 3번이면 먼저 여기 와 있음 이었습니다.

운이 좋네요 바림주!

369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51:43

>>366 그럼 백발99중의 우미!★ 하나는 대충 인간미인걸로 합시다!(?

상큼함이 무섭네요... :3 이수...

370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51:47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기력이 없습니다!

371 우미주 (9855771E+6) 2020. 2. 7. 오후 11:52:33

다들 고생했어!

372 당신◆Z0IqyTQLtA (7071587E+6) 2020. 2. 7. 오후 11:53:39

이수 : 그 여자를 엿 먹였어! 그것도 그 여자의 방식대로!

373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53:55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XD 티나가 먼저 와있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3
알리체주는 내일 일이 있으니 어서 자야겠네요! 여러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374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53:56

앗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366 그래도 우미는 강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368 어우 그랬군요...!ㄷㄷ

375 성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54:00

성주는 발사하려는 뼈휘파람을 보며 실패를 통감합니다.
'이런 작전 실패다..빠르게 날아오르면 피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무리였나 이건 못피하겠는데..'

성주는 뼈휘파람을 보며 죽음을 예감했지만 대신 뼈휘파람에 화살이 꽃이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근처에서 성주가 아는 실력자는 우미밖에 없지요

'우미다! 아 정말 살았다..돌아가면 크게 한턱 쏴야겠어.'

우미의 큰 목소리가 들리고 성주는 총을 겨눕니다.
공중에서 멈춘채 보행자 한마리를 향해 소총을 6발 발사합니다.

전력공격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4

376 알리체주 (2155295E+5) 2020. 2. 7. 오후 11:54:36

>>37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성주주 (6252992E+5) 2020. 2. 7. 오후 11:55:2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72 ㅋㅋㅋㅋ

378 바림주 (4985232E+5) 2020. 2. 7. 오후 11:56:44

>>372 짤과 대사...엄청 통쾌해하고 있군요ㅋㅋㅋㅋ...!!

네네,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379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전 12:03:32

활잡이를 하기를 잘 했어. 생산직이었으면 수류탄이나 투척하고 있었겠지. 잘 자, 알리체주~

380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전 12:04:13

그리고 저도 슨슬 졸음이 와서 나가보겠습니다...
다음 진행이 기대되는군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또 봅시디!

381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전 12:06:25

바림주도 잘 자~ 우미주도 자러 가볼게.

38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전 12:08:36

안녕히 주무세요!

383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4:56:51

갱신합니다!
추운 날씨와 주말!
집안에 틀어박혀 일상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384 바림 - 기계 공작 4 (525051E+50) 2020. 2. 8. 오후 6:32:13

>>0
오늘은 세인 공방에서 화기를 개조하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바림은 스스로가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역시 자신이 아는 것보다 넓고 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5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입니다!

38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6:34:52

>>383 집안일 하기 좋은 날이기도 하지요....^p^
아무튼 집안일 하다가 저녁 챙겨먹고 이제 왔습니다!

그리고 제 일상 답레는 >>213에 있답니다...

386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6:36:52

그리고 혹시 필요하실까 싶어 에릭주랑 돌리시던 것 답레도 찾아왔습니다...!

situplay>1578748706>514

38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6:38:49

그리고 어제오늘 훈련치 스프레드시트에 반영했습니다!
오늘은 동생이 놀러 나가서 컴접 가능이네요!! 와!!

388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6:55:36

재갱입니다!
일상 이어올까요?

389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6:57:31

>>388 캡틴 어서오세요!
캡틴이 괜찮으시면 저야 좋죠!

39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7:06:32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391 레이 - 바림 (9986937E+5) 2020. 2. 8. 오후 7:16:33

"아니! 괜찮아. 도울수 있는 일도 아니고."

"거기 있는 무기 중에 초고속 강철 폭풍이랑 소형 부착 재앙 탄생기는 내가 만들었는데 그거 말고도 상품으로 될만한것을 더 개발해달라고 해서."
레이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만이 냈는데 의외로 깐깐하단 말이지 얄미... 도와 있는 무기 중에 초고속 강철 폭풍이랑 소형 부착 재앙 탄생기는 내가 만들었는데 그거 말고도 상품으로 될만한것을 더 개발해달라고 해서."
레이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만이 냈는데 의외로 깐깐하단 말이지 얄미. 퇴짜를 한 50개는 맞은거 같은데."

392 레이 - 바림 (9986937E+5) 2020. 2. 8. 오후 7:26:25

만이 라니ㅋㅋㅋㅋㅋ 그냥 레이가 피곤해서 제정신이 아닌걸로ㅋㅋㅋ

393 바림 - 레이 (525051E+50) 2020. 2. 8. 오후 7:29:19

"아, 그런 거라면 역시 제가 도움이 되기는 힘들겠군요..."

바림은 그렇게 말하고는 레이가 만든 무기들을 살펴봅니다.
'초고속 강철 폭풍'이랑 '소형 부착 재앙 탄생기'라니...음, 전자는 이름만 들어선 모르겠는데 후자는 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도 세인 사람이 되어가는 건가, 라고 그는 생각해봅니다.

"음,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뭔가 생각난 것이 있어 레이를 돌아보며 말해봅니다.

"수요조사를 해보면 어떨까요? 다른 테크분들이 혹시 원하는 게 더 있을지 말이에요..."

세인은 이런 거 잘 안 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 중에서 재밌는 아이디어가 나올지도 모르죠."

그렇게 말하며 옅게 웃습니다.

39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7:29:58

>>392 사실 저도 은근히 오타 많이 낸답니다...(속닥)(토닥토닥)

395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7:34:40

비비탄 연사기와 폭발물인가. 초고속 강철 폭풍 ㅋㅋㅋㅋ.

396 레이 - 바림 (9986937E+5) 2020. 2. 8. 오후 7:35:44

"수요조사? 괜찮겠네. 얄미 상점도 테크들에게 장비를 파는게 목적이니까 테크들이 바라는거면 통과 시켜주곤 하겠지."

"그런데 다들 일때문에 나갔다 들어왔다 하기도 하고, 누군가 특정되면 그것에 형평성도 훼손된다고도 느끼고."
재밌는 아이디어라. 하면서 곰곰히 레이가 생각하는듯 보입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들러서 이런게 잇으면 좋겠다 하고 의견을 내볼 만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게... 있던가...?

39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7:38:42

우미주 어서와요! 앗...듣고보니 그거 맞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398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7:40:31

>>395
정답!
예로부터 세인 공방에서 나온 물건은 기묘하고 오글거리는 이름이 붙는 전통이 있습니다.

물론 상점에서는 얄미가 이름을 바꿨습니다.

399 바림 - 레이 (525051E+50) 2020. 2. 8. 오후 7:49:14

바림은 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입을 엽니다. 마침 생각난 것이 있습니다.

"제 방 근처 휴게실에 게시판이 있으니까...거길 한 번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다른 곳에도 그런 게시판에 있다면 그런 곳에서 의견을 모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헬퍼즈 본부 건물은 넓으니까요.

"아니면...휴일에 행사라도 열어서 사람들을 모아볼까요?"

그의 얼굴의 미소가 조금 더 장난스러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세인 하면 폭발, 임팩트 아니겠습니까! 재미있는 이벤트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면 설문조사를 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400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7:49:47

>>398 대체 이 전통의 시작은 누구일까욬ㅋㅋㅋㅋ
오오 얄미 사장님 오오!

401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7:51:27

다들 방가룽~ 지금까지 얄미 상점에 나온 물건은 세인이 2개, 프리사이즈가 3개, 하모니가 4개구나. 세인은 레일 활도 있었는데 퇴짜(?) 맞은 모양이네.

40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7:53:41

>>401
있었는데 상품성 없어서 빠졌씁니다

403 알리체주 (2957938E+5) 2020. 2. 8. 오후 7:58:33

잔짜ㅏ잔 알리체주 걍신합니다
그런ㄷㅔ 잠시 손녹이고 올개요!!! 타자가 안쳐졍ㅅ

404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7:59:25

어서 와, 알리체주~ 그리고 다녀와.

40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8:00:10

아이고 세상에...알리체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406 레이 - 바림 (9986937E+5) 2020. 2. 8. 오후 8:03:44

"아! 그래, 게시판이 있었구나."

그리고 행사 얘기를 꺼내자 레이는 머쩍스럽게 웃습니다.
"아 그게 너 오기 전에... 헤헤헤... 좀 있어."

"대충 설명하면..."

히익 세인!

당장 우리 거주지역에서 나가!

"같은게 되서 대대적인 뭔가 큰건 테크들 거주층 쪽으로 못 하게 됬어. 얼마전에 자판기 건도 있고..."

40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8:04:47

어서와요 알리체주!
이제 8시가 되가네요. 8시 반까지 체크를 합니다!

408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8:05:37

체크!

409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8:08:52

체크하겠습니다!

410 바림 - 레이 (525051E+50) 2020. 2. 8. 오후 8:12:17

바림은 의아한 얼굴로 레이의 말을 듣더니, 설명을 듣고는 레이를 빤히 쳐다봅니다.

".....그럴 만 했군요."

거의 잊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그 도발머신의 제작자라는 걸 말이죠...
그로 인해 홍보가 어려워졌으니 자업자득일까요?

"그러면...지금은 게시판을 활용해서 의견을 모아보는 게 최선일까요. 혹시 제 아이디어도 괜찮으시다면...뭐 좋은 거 생각났을 때 제안해 보겠습니다."

다시 표정을 풀고는 말해봅니다.

//곧 진행할 때가 되었으니...슬슬 킵할까요...?

411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8:12:44

성주주 어서오세요!
저도 체크합니다!!

412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8:14:03

체에크!

413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8:14:22

새로 발굴된 황금세대 장비를 데몬스트레이션 하는 프리사이즈 공방

예 그렇습니다. 이게 바로 초고출력 펄스 레이저 소총 입니다.

얼마나 강한 총이냐고요? 왠만한 불쾌자라면 이거 한방에 증발해버릴정도의 강력한 펄스 레이저를 쏘아낼수 있죠.

그래서 이ㄱ... 펄스가 뭐냐고요? 펄스는 매우 짧은 시간에 강렬한 변화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매우 짧은 순간에 강력한 레이저를 쏘는것...
...
아죠 당연히 전력은 필요하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배터리를 쓰냐고요? 배터리가 아니라 일종의 소형 발전기인 백금 반응...

잠깐. 당신 세인 공방 사람이지? 어떻게 들어왔어! 출입허가 안 했는데? 나가! 어서 꺼져! 아니 그전에 또 뭐 가져갔어! 주머니 다 드러내봐!

41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8:15:37

에릭주도 어서와요!

세인(문제아 집단)

41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8:16:19

>>410
킾 해두도록 하죠!

416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8:16:34

앗 그런데 잠시... 만요!

41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8:27:11

저녁을 먹어야 해서 좀 이따 오겠습니다.
느긋하게 10시쯤?
그동안 일상 돌리거나 다른거 하고 계세요!

418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8:27:45

다녀오세요 캡틴

419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8:29:44

다녀오세요!

420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8:30:04

앗...저도 비슷한 말 하려고 했는데...!
다녀오세요!

421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8:32:17

아부지가 usb에 있는 파일들 다른 usb로 좀 옮겨달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아아악 제기라아알

잠시 나가서 좀 수습하고 올게요..하...ㅠㅠ

422 알리체주 (3820111E+5) 2020. 2. 8. 오후 8:32:23

손을 녹이려 했지만 밖이라 불가능햇따!!
캡틴 다녀오세요!!

423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8:33:35

다녀오세요 바림주.
알리체주 앗...아아...

42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15:02

재갱신합니다...하....
컴퓨터 파일 다 잃는 줄 알고 식겁했었네요...

425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9:16:12

수고하셨어요!

426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20:00

모두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2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23:03

과연 오늘 안에 두번째 임무가 끝날까요...
아니면 다음주는 되어야 끝날까요...!

428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9:30:17

과연...

429 알리체주 (9972041E+4) 2020. 2. 8. 오후 9:37:30

모두들 반가워요!! 반가워요!! XD 으악... 이벤트 달려야 하는데 오늘 좀 무리했던 탓인지 눈이 막 감기네요 ;-; 일단 최대한 참여하려 노력하겠습니다만 만약 알리체주가 체크때까지 없으면 기절한거라 생각해주세요...!!

430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9:39:00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431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43:14

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시고...바쁜 하루를 보내셨나 보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43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9:49:13

갱신! 누가 있나 재 체크 해볼까요?
손!

43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49:31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손)

434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9:50:45

우미주가 왔어! 손!

43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9:51:33

참참. 게시판에 바뀐것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436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9:53:51

국밥...? (게시판에 자주 안가는 1인)
(손)

43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54:25

오!! 배경이 바뀌었군요!
멋지네요!!

438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9:54:55

모두들 다시 반갑습니다!

439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9:57:08

세인 공방에서 장비 아이디어 콘테스트

양식은 얄미 상점에 있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어떤 장비든 가능합니다. 총 활 칼 방어구...

나온 아이디어는 웹박수(구글폼)으로 보내면 되며 이는 2월 15일 까지 받음.

모두 모인 후 투표가 이루어져 1등을 받은 장비는 실제로 얄미 상점에서 팔립니다!

라고도 생겼습니다. 메모장에붙어 있습니다!

440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9:58:21

게시판의 배경이 >1573645554>93때의 바다네. 파일 이름이 잔잔한 바다였던가.

441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9:59:38

>>440
그걸... 기억하다니!

44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01:33

일단 바림 우미 에릭이군요.

어떻게 할까요?
같이 하던 임무를 하기 어려운데...

셋이 임시 모험 같은거라도 가볼까요?

44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1:41

오!! 과연! 장비 아이디어 공모전이군요!

>>440 그건 좀 더 파란 느낌이 아니었던가요? 처음에 '너'를 마주했던 곳...저는 그런 곳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건 좀 노을이 진...해 지기 직전의 느낌인데요!

444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10:02:09

임시 모험인가요! 저는 ok입니다!

44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2:45

>>441 앗 그거 맞았군요...!

임시 모험, 저는 좋습니다!

446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03:00

임시 모험은 시간대니 개연성이니 모두 무시하고 그냥 어떤 장소에서 탐험하는겁니다.
안개로 가득찬 어떤 도시에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끝없이 모험하는거죠.

보물을 만날수도, 적을 만날수도, 아니면 인물을 만날수도...

447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05:03

>>443 여기 증거 있서.

임시 모험 우미주도 오케이야.

448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5:10

오...
그럼 임시 모험 도중에 있었던 일들은...정사에 반영될까요?

449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05:49

헬퍼즈는 호수.
우미는 바다입니다.

450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6:16

아...! 왜 본 기억이 없지 했더니 아주 잠깐 올리셨다가 하이드하신 거였나 보군요...(이마치기
역시 부캡...대단해요!

451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06:47

>>448
반영 됩니다.
그냥 됩니다.

개연성 안 따지고 그냥 됨

452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7:04

>>449 아...!!

과연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할지...궁금해지네요!

45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8:11

>>451 오! 뭔가 기묘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454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08:20

그럼 시작해 볼까요...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1

낮을수록 호의적 인카운트
높을수록 적대적 인카운트

455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10:08:57

엌...

456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0:09:20

늦었습니다?

45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09:50

성주주 어서와요!

458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10:09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같이 모험을 하는 것도...

459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10:20

어서 와, 성주주!

46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0:48

L.C 진행 바림 우미 에릭
안개를 뚫고 계속 걸어간 셋은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불안정한 돌더미 위에 있습니다.
자칫 건드리면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

460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10:10:48

어서오세요!

462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12:12

동시 작성은 처음 보는데.

46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12:15

>>458 오! 그것도 좋겠네요!

저 상자 바림이가 격동능력으로 들 수 있을까요?

464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2:48

음...
그냥 다 임시 모험 갑시다! 애매하네요!

46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13:17

와 460번이 두 개다! 이 현상 뭔가 오랜만에 보네요!

466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4:37

>>464
격동능력으로는 못 듭니다.
안됩니다.

46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14:43

우미와 성주는 임무를 마저 진행할 수 있겠지만...우미주는 임시모험도 괜찮다고 하시고...
이건 성주주의 의견도 들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468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5:09

우와 그런데 >>461이 없네요

469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10:15:48

가장 튼튼한 에릭이 열어볼까요...?

470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0:16:54

임시 모험도 좋습니다

471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6:59

여기서 시간을 쓰느냐, 아니면 별거 없을거다 하고 가느냐 입니다.

다이스가 6이하로 나오면 상자에서 쓸만한게 나옵니다.

472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17:11

앗 맞다 그럼...상자 대신 돌더미의 일부라도 격동 능력으로 잡고 있을 순 없을까요?

47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17:53

>>470 오오 그럼 오늘은 이렇게 넷이서 임시 모험인가요!

474 에릭주 (0645491E+5) 2020. 2. 8. 오후 10:19:05

6이하라...(흠티콘)

47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19:18

>>472
가능해 보입니다. 무게로 보아 3초 정도 버틸수 잇을거 같습니다.

476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0:19:46

여럿이서 격동능력으로 들면 더오래 들수 있나요?

477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20:02

행운이 있는 성주라면 6이하가 나오는 것도 가능하겠지. 아니면 다갓을 거스르던가.

478 바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1:01

그러면...돌을 가지러 가는 사람의 걸음에 맞춰서 돌들을 받쳐본다든가도 가능할까요?

479 바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1:38

돌이란다, 상자를요!

48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22:18

>>476
1초 정도 더 늘어납니다!

481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0:23:09

흠흠 격동능력으로 에릭을 들고...타임러너라면 3초만에 가져올수 있을까요?

482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23:55

들고 올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우미가 가져올까?

483 바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4:42

잠깐만, 방금 생각났는데...비행으로 위에서 상자만 빼올 순 없을까요?

484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0:25:23

상자만 뺴올수 있다면..

48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5:40

앗차차 나메....

486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25:48

일단 돌 더미는 높이가 10미터 정도 입니다.
사람이 타고 기어오를수는 있어 보이지만 곧 무너질듯 아슬해 보입니다.
격동능력으로 잡는것은 불가능.

48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26:35

>>483
가능!

488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7:22

그니까, 비행이 있는 친구가...음, 높이를 생각하면 성주가 적당하겠네요.
위로 접근해서 상자만 슉 빼오는 건 가능할까요!

489 바림 - L.C 진행 (525051E+50) 2020. 2. 8. 오후 10:28:28

"성주야."

바림은 성주를 보더니 상자를 향해 눈짓합니다.

"부탁할게."

//앗 타이밍 미스...!

490 우미 (6990836E+5) 2020. 2. 8. 오후 10:32:37

"모두 같은 생각하고 있지?"

우미는 성주를 바라봅니다.

"잘 갔다 와."

우미는 혹시 모를 적을 대비해 경계 태세를 취합니다.

전력 방어

491 에릭 - EV (8381536E+5) 2020. 2. 8. 오후 10:33:42

"..."

모르겠군. 등반을 배울걸 그랬나? 고민을 하던 에릭의 귓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떤 수단을 쓰려는걸까?

492 성주 (8263984E+4) 2020. 2. 8. 오후 10:37:53

평소처럼 공중에 떠있는 성주는 갑작스러운 부탁에 당황합니다

'음 부탁...우선 상자를 가서 열어볼까 나라면 돌덩이에 안닿고 열수 있겠지 그거말고 없겠지 그러면 가볼까 '

"상자를 열면되겠지? 금방다녀올게"

성주는 날아서 돌에 닿지않게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상자를 열려고 합니다.

493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39:34

상자에서는 좋은게 나왔을까요?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4

49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40:13

앗, 아쉬워라.

49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40:49

상자에 든것은 안개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조금.

L.C 진행 바림 우미 에릭 성주

낮을수록 호의적 인카운트
높을수록 적대적 인카운트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496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43:46

L.C 진행 바림 우미 에릭 성주
무언가 생물들 같은것들이 나왔습니다.
현실에 존재 하는게 불가능한것처럼 크레파스로 칠해진듯 이상한 인간 정도 크기의 뭔가 들의 무리가 보입니다.

이들의 수는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2

마리입니다.

싸울까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갈까요?

497 성주주 (8263984E+4) 2020. 2. 8. 오후 10:44:02

456 오늘도 다갓은 숫자놀이 합니다!

498 에릭주 (8381536E+5) 2020. 2. 8. 오후 10:44:23

12마리...!!

499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45:43

12체 ㄷㄷ
싸우지 말고 튈까요?

500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46:04

알리체가 있으면 금방이겠지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도망치자.

501 성주주 (8263984E+4) 2020. 2. 8. 오후 10:47:31

도망치죠..상대에게 원거리무기가 없다면 공중에서 탕탕 해볼텐데 말이죠!

50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48:45

의견을 모두 종합하면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503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0:49:26

방금 생각했는데, 수류탄을 던지는 것은 어때? 임의 소품이야.

50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51:11

임의 소품 장점을 이런 데 써도 되는 걸까요...?
라는 생각이 들지만...조금 혹하네요?

실패하면 횟수 하나 날리는 거지만...!

50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51:56

임의소품으로 수류탄은 허용합니다.

506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0:54:47

오 그럼 임의소품으로 수류탄 꺼내서 던져보죠!

50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56:49

모두 간의 의견이 종합됬다면 말하거나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508 성주주 (8263984E+4) 2020. 2. 8. 오후 10:57:46

누가 던지나요?

509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0:58:58

>>508
임의소품 장점을 가진 바림이 던지게 되겠죠?

510 바림 - L.C 진행 (525051E+50) 2020. 2. 8. 오후 10:59:05

적의 수가 많아서 어떻게 할까, 도망칠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무심코 옆구리를 더듬은 바림의 손에 뭔가 잡힙니다.

수류탄입니다!
이걸 언제 챙겨왔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 같은 때 쓰면 딱 좋겠군요!
바림은 일행들에게 손에 든 수류탄을 보여주며 반댓손으로 일행들에게 엎드리라는 손짓을 합니다.
그리고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서 저 이상한 무리를 향해 던지고 몸을 숙입니다!

511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01:20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빠른무장(뽑기) 다이스

51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03:58

>>510
민첩 -2 판정 해주세요.

51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04:36

DX 판정 갑니다!!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4

51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04:55

앗 아아 여기서 6이 두 개...

51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05:25

회생 못 쓰겠지요??

516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05:34

대실패 나왔으면 역으로 큰일날 뻔했어.

51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06:34

L.C 진행 바림 우미 에릭 성주

바림이 수류탄을 집어 던지려 하는데

놓쳐서 모두의 옆에 떨어졌습니다.

518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08:28

그리고 여기서 #이 없다는 건.......(얼감)

아.....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

519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10:13

고속사고후에 격동능력으로 던지는건 가능한가요?

52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10:18

아직 수류탄은 안 터졌습니다.
11:12분이 되기 전에 민첩 판정에 성공하여 되 던지기를 해주세요.

성주는 13분까지.
#

521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10:43

물론 민첩 실패하면 그걸로 끝

522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11:37

!!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5

523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11:53

민첩판정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524 우미 (6990836E+5) 2020. 2. 8. 오후 11:11:56

"이런, 세상에, 맙소사."

더 생각할 것이 있나요. 수류탄을 되던져야죠!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1

DX 판정

52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12:01

실패!

526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12:08

성공?

52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12:28

으악

528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13:17

어 성주 성공하지 않았어요?

아...아무튼....죄송합니다.....;ㅁ; (얼감)

529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13:19

L.C 진행 바림 우미 에릭 성주

....되기전에 성주와 우미가 잘 집어서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다행이군요.

수류탄은 제대로 날아갔을까요?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53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16:52

운 좋게 그나마 크래파스 안개덩어리들 가까이에 떨어지긴 했습니다.

.dice 1 6. = 5

마리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을 눈치 챘습니다.

거리는 20미터. 전투 준비 하세요.
#

531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19:15

휴...

532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20:39

잘못 했으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뻔했어.

533 바림 - L.C 진행 (525051E+50) 2020. 2. 8. 오후 11:20:59

어휴, 큰일이 날 뻔했습니다. 다음부터 폭탄을 던질 땐 조심해야겠습니다...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던 바림은 성주와 우미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고, 고마워...."

그리고는 침착히, 권총을 뽑아들려 합니다.

빠른무장(뽑기)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5

534 바림 - L.C 진행 (525051E+50) 2020. 2. 8. 오후 11:24:32

(+)
빠른무장(뽑기)에 성공했으므로, 바림은 총을 뽑아 이상한 덩어리 중 하나를 조준합니다!

//성공...한 거 맞겠지요?

535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26:10

>>534
15 이하니까 성공이 맞죠.
에릭주 계시나요?

536 우미 (6990836E+5) 2020. 2. 8. 오후 11:26:28

"놀랄 시간 없어. 전투 준비야!"

(7마리 정도 남았나. 빨리 없애고 가자.)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4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3

활 다이스

537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31:07

성주주 에릭주 계시나요? 35분 까지만 기다릴게요

538 성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31:19

'우와..성공했네 다행이야 그건그거고 우선 쏠까'

"우선 가자!"
인사에 대답한건지 소총을 들고 쏩니다!

소총 6발 사격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4

539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37:46

L.C 진행 바림 우미 성주

바림은 한마리를 조준했습니다.(정확도 +3)

우미의 화살은 한마리에게 정확히 박혔습니다.
이윽고 바람이 된 크레파스처럼 사르르 사라집니다.

성주의 소총 3발이 한마리에게 날아가 박살냅니다.

5마리가 달려 옵니다. (거리 5미터)
#

540 바림 - L.C 진행 (525051E+50) 2020. 2. 8. 오후 11:42:12

바림은 조준한 상대를 향해 권총 3발을 쏩니다!

소형화기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2

541 우미 (6990836E+5) 2020. 2. 8. 오후 11:45:18

"다들 날아서 공격하는 거야."

(하늘을 날면 저 녀석들은 나한테 달려올 거야.)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5

빠른무장(조준) 다이스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6

활 다이스

뒤로 이동 공격

54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45:48

날줄 아는건 성주 뿐입니다!

543 성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46:29

'진짜 왜이렇게 된거냐고...'

성주는 접근하는 상대에게 계속 사격합니다
소총 6발 사격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544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47:06

앗...먼저 공격해버렸는데...!

545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47:46

바림이도 날 수야 있지만 10초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46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48:18

전투에서 10초면 충분하지.

547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48:20

이런..

548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48:43

>>545
앗 바림이도 비행 장점이 있군요. 캡틴의 실수!

549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51:22

그리고 저번 진행으로 보아 비행하는 것도 이동으로 치기에...
비행을 한다면 다음 턴에 할 것 같습니다...!

혹은 계속 떠 있지 않고 좀 더 높은 장소로 올라간다, 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할까요?

550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53:28

L.C 진행 바림 우미 성주
바림 우미 성주는 각각 한마리씩 성공적으로 처치했습니다.

2마리가 이동공격을 해옵니다.

1 바림
2 성주
3 우미

.dice 1 3. = 2 타깃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3. = 1 타깃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5

각각 격투 15 -2(이동공격)

551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54:40

아니 우미만 피하네.

552 당신◆Z0IqyTQLtA (9986937E+5) 2020. 2. 8. 오후 11:55:11

성주에게는 2성공차이의 공격이, 바림에게는 1 성공차이 공격이 왔습니다.
회피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553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55:24

곡예 피하기 굴립니다...!
곡예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피하기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554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55:51

곡예 다이스
.dice 1 3. = 1
.dice 1 6. = 3
.dice 1 6. = 4

회피 다이스
.dice 1 3. = 2
.dice 1 6. = 6
.dice 1 6. = 3

555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56:00

이런 복붙실수!

556 성주주 (5617212E+4) 2020. 2. 8. 오후 11:56:37

곡예 다이스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1

회피 다이스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3

557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57:58

곡예는 성공했는데 피하기가...!

회생 사용하겠습니다!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6

558 우미주 (6990836E+5) 2020. 2. 8. 오후 11:59:25

또 466이야.

559 바림주 (525051E+50) 2020. 2. 8. 오후 11:59:35

갸악 오늘따라 왜 이렇게 6이 잘 보이는 건가요...!

560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2:00:50

조우로 666은 안 떠서 다행이죠.
성주는 곡예를 부리며 성공적으로 피했지만 바림은 피해를 입습니다! (-20)

561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2:01:59

오늘은 여기까지.

바림과 우미 성주는 각각 경험치를 받았습니다.

이는 시트의 미사용 CP 옆에 적히는데 1=1CP입니다.

562 우미주 (8651922E+6) 2020. 2. 9. 오전 12:04:13

다들 고생했어!

563 성주주 (2387941E+5) 2020. 2. 9. 오전 12:04:1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아슬아슬 피했군요[안심]

564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04:27

앗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0.2 경험치...

565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2:05:54

앗 다시 보니까 성주도 맞는거 같은데..?

566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06:00

>>563 그건 다행이네요!
바림이는 맞았지만요...!ㅠㅜ

567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08:01

으악 정말이네요...?
6이 웬수로군요...

568 성주주 (2387941E+5) 2020. 2. 9. 오전 12:08:22

아슬아슬 맞았나 보군요!

569 우미주 (8651922E+6) 2020. 2. 9. 오전 12:09:53

맞아, 성주도 맞았어.

570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16:46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 이전에 나왔던 질문이니 패스.(situplay>1572707608>927)

"특이한 취미 있어?"
바림: "뭔가 별로 쓸모없는 걸 만들곤 했지. 뭐가 됐든 뭔가 만드는 것에 집중하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니까. 요즘은 조금 더 쓸모있는 걸 만들게 된 것 같아."

- 최근 진짜같은 장난감 총 만들기가 취미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세인에서 좋은 것도 배우지만 이상한 것도 조금씩 배워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네게 너무 질투가 나."
바림: ".....(묘한 눈빛으로 말없이 상대를 봅니다. 의아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가 너를 질투해야 하는 게 아니고?'

- 견습 테크나 테크인 이상 보통 어딘가 적어도 한 군데는 바림이보다 뛰어난 데가 있을텐데 말이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행을 기다리면서 작성하고 있던 것인데...
올리려고 보니 진행이 시작되고 있어서 이제 올려봅니다.

571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21:47

와....진행 중간에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잠이 안 와요.

572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2:21:53

>>570
어쩌면 세인에 들어간게 바림의 본심을 끌어낸게 아닐까요?

573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22:49

>>572 조금은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574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2:25:49

>>571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575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27:40

내일 오전에 약속이 있긴 하지만...평일이랑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 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576 레이 - 바림 (1780142E+6) 2020. 2. 9. 오전 12:30:03

>>410
바림이 표정을 짓자 레이가 떙강 부리듯이 아양을 떱니다.
"아 왜애애~ 그래도 덕분에 너도 여기 들어오게 되고 하고 싶은거 하고 배우기도 하잖아~"

"뭐 그래봐야 얼마 좀 잠잠히 잇으면 느슨해 질거고 그때 다시 해보면 되겠지."

"그래 너 말대로 게시판에 애들 아이디어 추천이나 받아 봐야 겠다. 어떤거 있으면 좋아하려나?"
기술적으로 그리고 자원적으로 괜찮은거면 좋겠는데 레이는 생각합니다.
/일단 이었습니다!

577 바림 - 레이 (7175271E+6) 2020. 2. 9. 오전 12:41:05

바림은 어색하게 하하, 웃으며 표정을 풉니다.
그리고는, 잠깐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말합니다.

"세인은 임팩트 있기로 유명하잖습니까. 그러니까...음, 역시 화기나 폭발물 개발일까요? 아니면...각 클래스의 능력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치들이라든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에 낼 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능력에 관해 생각하다보니 레이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레이 씨는 대체 저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신 겁니까?"

떠오른 김에 물어봅니다.

//레이...ㅋㅋㅋㅋㅋ.....

578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41:49

그래도 지금 자러 가실 분들은 슬슬 자러 가실 시간대이니...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579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전 12:56:44

이만 잘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80 당신◆Z0IqyTQLtA (1780142E+6) 2020. 2. 9. 오전 1:06:39

캡틴도 가봅니다~

581 성주 - 비행훈련 41 (2387941E+5) 2020. 2. 9. 오전 2:49:15

>>0

비행훈련 이젠 날아다니는게 많이 익숙합니다 이리저리..
//좋은 새벽입니다..안녕히 주무세요

582 알리체주 (749477E+56) 2020. 2. 9. 오전 6:45:43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결국 잠드는것도 모른채 자버렸내요... ;-; 대신 기막히게 일찍 일어나긴 했네요...

583 에릭 - 훈련(가롯테 5일차) (9945963E+6) 2020. 2. 9. 오전 9:03:31

>>0

모형을 상대로 훈련을 하는 에릭의 모습.

//기절잠 자버렸네요...(흐릿)

584 우미 - 문점프 수련 70 (8651922E+6) 2020. 2. 9. 오전 10:18:27

>>0

오늘도 문점프 수련을 하는 오전 10시 18분.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6

도약 다이스

//훈련해야지하고 잠들어버렸네,.. 다시 자야겠다.

585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후 5:14:34

갱신합니다아...
왜 주말인데 쉴 수가 없지이....(털썩)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아...!

586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후 5:20:48

바림:
079 인간과계는 넓다 or 좁다
촌장님 손자였으니 피라미드형일지도 모르겠네요. 얼굴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친한 사람은 적은 그런...

166 손톱길이는?
길지도 않고 너무 바짝 깎지도 않아서 적당적당할 것 같습니다.

346 배움을 좋아하나요?
재밌고 실용적이다 싶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87 알리체주 (3436508E+6) 2020. 2. 9. 오후 8:03:30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 "그 녀석들이 없어졌을 쯤."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 "안 하는데."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있어야 했겠지, 지금 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갱신합니다! 바림주 앗아... 힘내세요 ;-;...!!! 피로가 또 몰려오네요 XD 구엑

588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후 9:16:51

재갱신합니다!

>>587 감사합니다!
알리체주도 힘내시고....끝나가는 주말 잘 보내시기를 바래요!

앗...뭔가 슬픈 내용의 답변들이네요....

589 성주 - 비행훈련 42 (2387941E+5) 2020. 2. 9. 오후 10:52:03

>>0
오늘도 비행에 익숙해 집니다 이젠 걷는시간보다 나는시간이 더 많습니다.

//훈련겸 갱신합니다 저녁은 동생과 소맥을 곁들인 고기를 구웠습니다 맛있네요!

590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후 11:06:49

>>589 맛있는 거 드셨군요! 저는 적당히 챙겨 먹었답니다...

재갱신하고 사라집니다...아마 이게 오늘 마지막 갱신이 될 것 같네요!
내일부터 또 다시 평일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힘냅시다!

591 바림주 (7175271E+6) 2020. 2. 9. 오후 11:08:13

인사하려고 레스 썼는데 인사를 빼먹는 건 무엇....
아무튼 성주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592 성주주 (2387941E+5) 2020. 2. 9. 오후 11:13:37

바림주도 좋은 밤 되세요!

593 알리체주 (749477E+56) 2020. 2. 9. 오후 11:43:39

악 재갱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XD 소맥... 당긴다!

594 당신◆Z0IqyTQLtA (861119E+51) 2020. 2. 10. 오후 8:29:36

갱신합니다!

595 바림 - 기계 공작 5 (5106801E+5) 2020. 2. 10. 오후 8:55:34

>>0
곤충 형태의 정찰용 로봇을 개발하는 걸 돕던 바림이 바퀴벌레 로봇을 보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는 오후 8시 55분.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4

596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8:56:45

모바일로 갱신!

597 당신◆Z0IqyTQLtA (861119E+51) 2020. 2. 10. 오후 9:01:45

안녕 바림주 파트너
세상에서 제일가는 세인 공방 팀

이라고 레이가 전해 달래요

598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01:58

앗 생각외로 마지막 갱신과의 시간차가 적군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599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03:11

>>597
반갑습니다!!

바림 : (바퀴벌레 로봇을 피해 레이 뒤로 호다닥)

600 우미 - 문점프 수련 71 (9206285E+5) 2020. 2. 10. 오후 9:10:50

>>0

(강철 갑옷이라도 좋으니까 방어력이 좋은 소재의 방어구를 팔면 안 되는 걸까...)

우미가 얄미 상점의 물건들에 아쉬워하는 오후 9시 10분.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4

도약 다이스

601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16:47

우미주 어서와요!!
웹박으로 아이디어 보내보세요!!는 생각해보니 이미 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하나 보냈답니다...!

602 우미주 (9206285E+5) 2020. 2. 10. 오후 9:18:59

다들 방가방가~
사실 강철 갑옷은 필요없어. 곡예와 상충하니까. 의외로 우미주는 방어구는 안 보냈어.

603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19:11

김바림:
330 좋아하는 꽃
바림 : 개나리꽃. 뭔가 정감이 가. 내 눈색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그렇다네요.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PR 12니까 조금은 그렇겠지요?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현재의 바림이라면, 곧바로 벌떡 일어나서 벌레를 뱉어내려고 난리치다가 뱉어낸 후에도 몇 분간 비명 지르면서 발광할 것 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04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21:05

>>602 오...그렇군요!
사실 저도 일상에서 화기를 언급해놓고 정작 보낸 아이디어는 다른 거랍니다...

605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35:51

캡틴 제 일상 답레는 >>410에 있습니다...!

606 알리체주 (6411493E+4) 2020. 2. 10. 오후 9:51:08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아이디어 콘테스트라... 좀 더 재밌는 아이디어를 짜봐야겠어요 XD

607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9:52:15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608 바림주 (5106801E+5) 2020. 2. 10. 오후 10:18:55

기껏 컴으로 들어올 기회가 와서 오늘자 훈련치를 반영했지만...월요일이라 그런가 피곤해서 오래 못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찍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609 당신◆Z0IqyTQLtA (3708758E+5) 2020. 2. 10. 오후 11:10:48

갱신합니다!
벌써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참 아이디어는 제한이 없으니까 많이 많이 보내보세요.

610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3) (8655625E+4) 2020. 2. 11. 오후 7:39:56

>>0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쌓아놓은 것들을 체감하며 오늘도 훈련합니다.

//갱신합니다!! 아이고 폐렴때문에 어디 나가질 못하겠네요...:0

611 당신◆Z0IqyTQLtA (4320051E+4) 2020. 2. 11. 오후 7:53:17

어서와요 알리체주.
폐렴이신가요??? 많이 아프세요?

612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8:05:15

안녕하세요 캡틴! 아니요 아니요!! XD 걸리진 않았고 걸릴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걱정마세요! :D 지금 알리체주는 건강하답니다!

613 당신◆Z0IqyTQLtA (4320051E+4) 2020. 2. 11. 오후 8:09:32

다행이네요 안 아프다니...

614 당신◆Z0IqyTQLtA (4320051E+4) 2020. 2. 11. 오후 8:10:10

이런 일상 보고 싶다! 적으려고 욌더니 알리체주가 아프다는 얘기가 있어서 약간 놀랐네요.

615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8:12:02

뭔가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한걸요 XD 캡틴도 몸조심하세요!

616 당신◆Z0IqyTQLtA (4320051E+4) 2020. 2. 11. 오후 8:31:52

아니라니 다행이죠.
참 일상으로 보고 싶다는게...

알리체가 나무조각상 슥슥 깎는 일상이나
다들 휴가 나가서 센티널이나 서브테라에서 돌아다니는 일상이나

그런 약간 헬퍼즈 본부 밖으로 나가서 노는 그런 일상을 보고 싶어요!

617 바림 - 기계 공작 6 (8647389E+5) 2020. 2. 11. 오후 8:46:21

>>0
사람들이 종종 잊어버리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누군가가 엉망진창을 만들었다면 또 누군가는 뒷정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림은 낡은 청소용구들 몇 개를 쓸 만하게 개조해보고는, 빗자루와 자투리 재료들로 급조한 쓰레받기로 바닥의 먼지와 재를 쓸어담아봅니다.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2

//훈련레스와 함께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618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8:48:09

>>616
보통 저는 일상은 한번에 하나만 돌리는 편이지만...
소재는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619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8:52:08

바림 : (빗자루질)(급조한 것 치곤 쓸만하군?)(세인에서 청소기라든가 만들어서 낸다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까?)(아냐...생각해보니 이미 이미지가 너무 확고하잖아...안 될거야 아마.)

620 우미주 (1250303E+5) 2020. 2. 11. 오후 8:55:00

하지만 우미와는 거리가 멀지. 누군가가 우미를 끌고 가줬으면 싶은데.

621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8:59:23

우미주 어서와요!

>>620 앗...아아...(흐으릿)

622 당신◆Z0IqyTQLtA (6746595E+5) 2020. 2. 11. 오후 9:01:00

바림주 우미주 어서와요!

623 당신◆Z0IqyTQLtA (6746595E+5) 2020. 2. 11. 오후 9:01:53

>>619
레이 : (저 표정... 처음 들어온 신입이 여기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하는 표정!)(하지만 어림도 없지. 라는것을 알아챈 얼굴!)

624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9:01:57

모두 어서오세요! 헬퍼즈 밖의 일상은 알리체주도 당기긴 합니다! XD 나무조각상 슥슥... 재밌겠는걸요!
>>619 세인이라면 멀쩡한 쓰레받기 뒤에 로켓추진기를 달아서 발사시키는... 그런 이미지니까요...!
>>620 그렇다면 언젠가 우미와 일상을 돌리게 되면 알리체가 끌고나가도록 하지요! XD 쇼핑하는 우미를 보고싶네요!

625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9:02:45

제 캐가 여캐였으면 같이 쇼핑간다든가 해도 좋았을텐데, 음음...미묘하네요, 상황도 컨디션도...

빈혈이라고 진단 받았습미다...어지럼증 같은 건 없었지만 지금 노곤노곤한 것도 혹시 그것 때문일까요.

626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9:05:17

>>623
레이도 이미지 개선 같은 건 진작 포기했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

>>624 그건ㅋㅋㅋㅋ그렇지요ㅋㅋㅋㅋ...

627 우미주 (1250303E+5) 2020. 2. 11. 오후 9:14:24

사교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역시 발명가를.. 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질 테니까 진행때가 문제였겠지.

>>624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식일까. 상상이 안 가는데.

힘내, 바림주!

628 레이 - 바림 (6746595E+5) 2020. 2. 11. 오후 9:15:32

"무엇보다 쓰기 안 편하고 안 효율적인게 바로 세인 공방 장비니까!"
'안' 만 빠지면 정말 좋은 공방인데요.

"너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됬냐?"
그러자 레이는 씨익 웃습니다.

"사실 나는 IM을 감시하는 감시망을 설계해냈다. 그 중에서도 유용하게 쓸만해 보이는 너를 테크 적합 검사에 통과 되도록 했지~~"

"막 이래. 아하하하!!! 테크들은 기본적으로 견습 테크들에게 관심이 많아. 인원이 100명도 안되니까. 너무 사생활적인것을 제외해면 어떤 애들인지 대충 적힌 정보를 읽곤해. 너가 모르는 테크도 널 보면 대충은 알기는 할걸?"

"물론 론드 같은 애들은 귀찮다며 신경도 안 쓰긴 하지만."

629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9:16:03

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넘모 귀엽내요...
아니 근데 바림주...?? 괜찮으신가요 아니 ;ㅁ; 바림주가 아프시다니 아니... 몸조리... 몸조리 잘 하세요... 아이고 ;-;

630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9:16:56

혹은 같은 층에서 마주쳤다!가 더 무난할까요?
앗 고마워요!

631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9:20:10

옷을 사러 가는데 센스가 영 꽝이니 도움을 청한다던가... 소재는 많지요!

632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9:23:53

앗...멍때리다가 레스들을 못 볼 뻔했네요...

>>629 많이 아프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검사결과 보니까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체내 저장 철분량이 낮댔나...약먹으면 된대요 아마도!! 사실 이런 건 평소 식단 같은 게 근본적인 원인일테니 그것도 신경써야겠지만요!

633 바림 - 레이 (8647389E+5) 2020. 2. 11. 오후 9:39:50

바림은 레이의 말을 잠자코 들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기야...얄미 상점에 있는 것들을 보면, 편리성과 효율을 주전공으로 삼는 곳은 따로 있는 듯 했으니까요.

"그래도 세인이 지금까지 헬퍼즈 내에 버티고 있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옅게 웃습니다.

"다들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많군요. 아니, 기대랑은 좀 다를까요?"

이건 견습, 신입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테크들이 많다는 이야기에 대한 감상이었습니다.
그는 슬슬 짐을 다시 챙기고는 레이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보이고는, 세인 공방을 나가려 합니다.

"그렇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군요. 도울 일 없으면 이만 가보겠습니다."

//너무 길어지나 싶어 슬슬 막레각을 잡습니다아...컨디션이 미묘한 문제도 있고요.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634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10:22:02

훈련치 반영 깜박할 뻔했는데 용케 안 잊어멱고 반영했네요...와 잠온다아아아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35 레이 - 바림 (6746595E+5) 2020. 2. 11. 오후 10:22:43

"세인의 특징인거지. 우리 같은곳이 얼마나 더 있겠어?"

"그리고 버티는게 아니라 우리가 얘네가 불러서 온거다!! 그거 명심해!!"
바림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레이가 유난히 강조해서 외칩니다.

"신입들도 다 재능있고 뛰어난 애들이니까. 테크가 된 사람은 모두다 그렇잖아?"
원래 재능이 있었든 없었든... 다들 재능이 생겨나는 초인들이죠.

"그럼 잘가. 몸 조리 잘 하고."

그리고는 레이는 다시 열중하여 설계도를 살핍니다.

/수고했어요!

636 알리체주 (8655625E+4) 2020. 2. 11. 오후 10:32:27

앗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바림주는 안녕히 주무시고 꼭 괜찮아지시길...!!

637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10:49:59

잘 준비하려고 양치했는데 오히려 잠이 깼습니다....왤까요...

아무튼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오 과연...세인은 헬퍼즈에서 불러서 온 것이었군요1 그렇군요! 3대 공방 중 나머지 둘도 그럴까요!

638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11:06:03

김바림:
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자세하게 짜두진 않았는데, 어머니는 바림이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셔서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음....일단, 좋은 듯 싫은 듯 소중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족 관계라는 게 마냥 단순하지만은 않지요. 아마도요.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그렇게 까다롭게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바림 : 내가 테크가 될 수 없는 사람이었더라면 그건 아마 이 세상의 거의 전부가 되었겠지.
이놈의 세상은 그다지 인간에게 친절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바림 : 지금은 거의 모두가 싫어할 불쾌자나 약탈자 같은 녀석들 말곤 특별히 없어.

그렇다고 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잠깬 김에 싸봤습니다...!

639 바림주 (8647389E+5) 2020. 2. 11. 오후 11:13:13

얍 진짜로 잘 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640 우미 - 문점프 수련 72 (1250303E+5) 2020. 2. 11. 오후 11:19:21

>>0

(테크 선배들한테 관심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턱이 없는 우미였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1

도약 다이스

641 성주 - 비행훈련 43 (90109E+49) 2020. 2. 12. 오전 2:37:20

>>0

비행훈련 회피에 약한 성주는 곡예도 수련해야할지 모릅니다..하지만 지금은 이거에 집중하죠
//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잠이 잘 안오네요

642 당신◆Z0IqyTQLtA (6054153E+5) 2020. 2. 12. 오후 3:21:29

갱신합니다!

643 바림 - 기계 공작 7 (6038479E+5) 2020. 2. 12. 오후 9:45:54

>>0
저번에 레이가 말했었지요.
세인 공방은 단순히 헬퍼즈 안에 버티고 있는 게 아니라 헬퍼즈가 불러서 온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서인지, 오늘의 바림은 자부심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저도 갱신합니다!!

644 우미 - 문점프 수련 73 (8317994E+5) 2020. 2. 12. 오후 10:09:17

>>0

(물건은 주인을 찾아가야 진가가 드러나는 법이지. 훈련과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645 알리체주 (4506707E+4) 2020. 2. 12. 오후 10:09:44

거시 뭐시냐 갱신합니다!

646 우미주 (8317994E+5) 2020. 2. 12. 오후 10:11:00

다들 방가방가~

647 바림주 (6038479E+5) 2020. 2. 12. 오후 10:12:37

우미주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648 바림주 (6038479E+5) 2020. 2. 12. 오후 10:30:44

"바림, 뭘 기대했어?"

"누군가의 미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36

바림 : 기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게 좋잖아. (옅은 미소)

바림이의 대의는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649 우미주 (8317994E+5) 2020. 2. 12. 오후 10:32:32

"우미, 뭘 기대했어?"

"널 배신해줄 사람?"

우미: "전부터 이상한 질문을 많이 하는데, 널 배신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650 바림주 (6038479E+5) 2020. 2. 12. 오후 10:37:10

>>649 아이고 우미얔ㅋㅋㅋㅋ....

651 바림주 (6038479E+5) 2020. 2. 12. 오후 10:55:42

노곤노곤하고 조용한 밤입니다.

일상을 돌리기에는 뭔가 피곤하네요...

652 바림주 (6038479E+5) 2020. 2. 12. 오후 11:09:58

뭔가 하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음...언젠가는 기억 나겠지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653 알리체주 (6516735E+4) 2020. 2. 13. 오후 12:28:27

억 어제 그냥 퍼질러 자버렸네요... ㅜㅜ 갱싱합니다!

654 당신◆Z0IqyTQLtA (9211355E+4) 2020. 2. 13. 오후 8:10:36

갱신합니다!

'뭘 기대 했어?' 저걸 보니 생각난 문장이 있네요.

Look me in the eye. Tell me what you see.

Perfect paradise? Tearin' at it seems?

655 바림 - 기계 공작 8 (9263018E+4) 2020. 2. 13. 오후 9:05:23

>>0

"저희 할머니와 오랜 구면이시던 수집가 분이 있으십니다. 그 분에게 IM의 기술력이나 외부의 유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좀 들었어요. 여기 얘기도 약간 들었던 것 같아요."

세인 공방의 어느 오후, 작업을 하다가 쉬던 중 바림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이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1

//갱신합니다!

656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9:06:37

어서와요 바림주

657 우미 - 문점프 수련 74 (8475155E+5) 2020. 2. 13. 오후 9:12:52

>>0

(취미 삼아 스케이트를 즐겨볼까 생각하는데 바위를 기어오른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658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9:14:31

우미주 어서와요!

659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9:16:21

방가룽, 캡~

660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9:27:58

아이고 뭣 좀 찾아보느라 새로고침을 할 생각을 못했네요...미안합니다!!
캡틴도 우미주도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661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9:37:00

"널 믿지 않아."
바림: "그러든지 말든지. 나도 마찬가지니까." (크게 불쾌한 기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 수호권 출신이다 보니,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걸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바림 군.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상대에게 들었더라면 조금 시무룩해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낮, 밤? 둘 중에 어디?"
바림: "어디까지나 주변이 안전하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밤이 조금 더 좋아. 그게 아니라면 낮이 좋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 답했던 질문이고, 변동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패스.(situplay>1572707608>142)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62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9:37:05

그러고보니 다들 서브테라는 어떤 느낌일거 같나요?

663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9:39:36

아무도 서브테라쪽은 고르지 않아서... 아마 어떤 느낌인지 연상하기 어려워서 일까요?

664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9:41:58

레지널은 알리체와 바림이고 서브테라는 성주가 있어. 아무도 센트럴은 고르지 않았네. 우미주는 발명가를 골랐다면 센트럴로 골랐을 거 같아.

665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9:45:53

>>663-664 듣고보니 그렇네요...!
사실 그런 감도 조금 있긴 하지요...

흐음 그렇군요....!

666 에릭 - 훈련(가롯테 6일차) (1069886E+5) 2020. 2. 13. 오후 10:00:56

>>0

오늘도 가롯테를 훈련하는 에릭.

//갱신!

667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0:01:54

어서 와, 에릭주!

668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02:14

아 서브테라가 성주였죠!
성주가 센트럴이라고 반대로 생각했네요

669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0:02:18

안녕하세요 우미주!

670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02:56

에릭주 어서와요!

671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03:02

에릭주 어서와요

672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0:03:56

다들 안녕하세요!

673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08:49

이런 간단한걸 계속 햇깔리는 캡틴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각자 배경에 따른 차이를 보일만한 그런 환경을 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런점을 도드라지게 할수 있을까요.

역시 스레를 만들고 나면 고민거리가 언제나 넘치네요.

674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09:45

그렇다고 다짜고짜 센트럴이나 서브테라에 불쾌자를 떨어트릴수는 없고...

675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13:01

>>673
IQ, PR 판정에 성공해 힌트를 줄 때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을 법한 기억을 조금씩 끼워넣어주면 어떨까요...?
이때처럼요. (situplay>1571842810>866)

676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16:05

>>675
이런건 진행에서는 물론 자주 할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일상이나 레스주끼리 일상을 할때는 다들 무너가 섣불리 하기 꺼려 하는것 같기도 하고...
배경에 대해 잘 떠올리는것이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677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17:18

>>674 진짜로 그 쪽 배경으로 싸우는 게 좀 그렇다면...
꼭 전투만이 아니더라도 ARG(대체현실게임) 같은 느낌의 임무를 한다든지 하면 어떨까요?

혹은 각 캐릭터들의 기억이 반영된 무언가가 있으면 재밌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습니다...!

678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18:43

>>676 아무래도 다들 각자의 현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배경 떠올리기에도...정보가 많지 않으니까요...?

67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4) (2430655E+4) 2020. 2. 13. 오후 10:18:44

>>0

공중에 떠있는 감각을 좀 더 확실히 느껴보기로 합니다. 조금이나마 공중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되었으니 앞으로 진도는 좀 수월하게 나갈 수 있겠지요.

//갱신! 하자마자 자러가야 할 판이네요...! 너무...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이라...! 안녕히 주무세요...!!

680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19:01

앗 알리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681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19:48

안녕히 가세요 알리체주!

>>677
이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배경의 설정에 대해서는... 일단 떠오르는대로 적어내려봐야 겠습니다.
잠시만요...

682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22:24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여기에 세계관 설정들을 자세히 정리해서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보기 좋게 해야 겠습니다.

683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0:24:37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알리체주!

684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30:33

>>682 오!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그러고보니 위키에도 이것저것 링크가 추가되었더군요!
유용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685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41:29

일상을 구하려고 생각하고 보면 어쩐지 저만 일상을 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주저하게 될 때가 있네요...

아까 말했던 대로 각자의 현생이란 게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686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42:00

그래도 일상은 받습니다.

687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43:22

앗. (잠깐 혹함)
그래도 캡틴은 맨 마지막에 돌리신 분이 저이니 저는 오늘은 일단 대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88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0:44:20

ㅋㅋㅋㅋㅋ 대기 한다면 캡틴도 대기입니다.
솔직히 바림과 일상이 70%는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689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0:46:45

우미는 아예 바림이랑만 일상했어...

690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46:54

그건 그렇지요!ㅋㅋㅋㅋㅋ

691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0:48:53

>>689 미첼도 만나긴 했지요...?

이참에 우미도 다른 npc들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692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0:53:08

우미가 만날법한 NPC면 역시 카티아랑 론드가...

693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1:00:49

우미: "어려 보여서 부러워요."라던가

우미: "움직이면 쏘겠습니다."라던가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누구한테 하는 대사인지는 맞혀봐. 리나랑 만나면 의외로 죽이 척척 맞을지도.

694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1:01:56

(출신이 수호권 외라 그런지 인핸서만 만나는 에릭)

695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1:04:53

전자는 론드일 것 같고...ㅋㅋㅋㅋ큐ㅠㅠㅠ 후자는 벨벳일까요?
앗...그러고보니 우미 리나한테도 용건이 있다고도 한 것 같았는데 말이죠.

>>694
일상을 통해 키네틱 바림이를 만나보시지 않겠습니까! (덥석)
오래는 있기 힘들테니 중간에 킵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만요!

696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1:04:54

카티아 론드도 좋죠.
아니면 만난적 없는 분을 만나게 해줄수도?

697 당신◆Z0IqyTQLtA (3395467E+5) 2020. 2. 13. 오후 11:05:20

지금 할일이 있으니 일상이 어렵긴 합니다.

698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1:06:55

11시라 저도 일상은 어려울듯 싶네요....

699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1:12:56

우미주도 11시에는 일상이 어려워.

>>695 전자는 맞아. 론드 앞에서 저 말하면 주먹이 날라오겠지. 어려 보이는 것은 좋은데 너무 어려 보여서..

700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1:16:03

>>697 앗 그렇군요....

>>698 역시 그럴까요...충분히 이해합니다!
다음에 돌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699 오우....역시 그렇겠지요...

701 바림주 (9263018E+4) 2020. 2. 13. 오후 11:22:49

아앗...일상 돌리자고 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졸음이 오는 걸까요.......
슬슬 잘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02 우미주 (8475155E+5) 2020. 2. 13. 오후 11:24:29

잘 자, 바림주~ 우미주도 자러 갈게.

703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1:26:1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04 에릭주 (1069886E+5) 2020. 2. 13. 오후 11:29:07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705 바림 - 기계 공작 9 (2394479E+5) 2020. 2. 14. 오후 8:01:35

>>0
바림은 오늘도 세인 공방에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기술을 연습하고, 열심히 뭔가를 만듭니다.

중간중간에 쉬는 것도 잊지 말아줍시다.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갱신합니다!

706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01:54

금요일! 금요일 저녁이에요 여러분!!

707 당신◆Z0IqyTQLtA (2214234E+5) 2020. 2. 14. 오후 8:07:08

갱신합니다!
오늘은 진행이 없습니다.

708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8:10:55

갱신이야. 일요일이 기대되네.

709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14:12

캡틴 안녕하세요!
음...알겠습니다.

710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16:10

우미주도 어서와요!
오...맞다 그랬죠. 아이디어 콘테스트가 있었죠!

711 성주주 (4373712E+4) 2020. 2. 14. 오후 8:18:57

갱신합니다.

712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23:01

성주주도 어서와요!

713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26:44

음...음음...그러고보니 일요일이나 다음주쯤 하려고 생각해본 게 있는데 말이죠...

마 이렇게 된 거 그냥 지를까요!!!!
오늘 진행도 없는데 상L 스타일 초단문 실시간 술파티 단체일상 하실분?!

714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8:26:47

알리체ㅡ주 갱신합니다! 일상... 돌릴 수 있으려나 애매한 상황이네요. 음...

715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27:53

알리체주 어서와요!
현생에 치이고 계신 건가요!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ㅠㅠ

716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8:33:09

반갑-습니다!! XD 아니근데 3초차이! 사실 장문의 일상을 돌리기에는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뜻이었지만 초단문 일상이라면 마음껏 될 것 같네요! 이일단 파티에 줄서봅니다!

717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35:55

오! 저도 반갑습니다!!

718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38:47

지금 별다른 사전준비 없이 약간 충동적으로 지른 거긴 하지만...뭐어 일상이니까요! 참가하실 분 기다리면서 첫 레스 준비하면 되겠지요!

게시판에 술파티 소식 올리면 좋겠지만 모바일로는 작성이 어려워서 아쉽게 되었네요ㅠㅠ

719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8:38:50

그렇다면 혹시 다른분이 오실까 잠시 대기해봅니다! 파티란 인원이 많아야 재밌는지고...

720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8:39:30

또 3초차이의 기적인가요!
그럼 안 기다려도 되겠군요 XD

721 우미 - 문점프 수련 75 (1817384E+5) 2020. 2. 14. 오후 8:52:12

>>0

무언가 더 있을 줄 알았나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우미는 오늘도 도약을 통해 문점프를 숙달시킵니다.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3

도약 다이스

722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52:15

"오늘 밤 9시에 개인실에서 술파티 합니다.
같이 하실 분 1010호로 모여주세요."

- 김바림"

여러분은 바림이 금요일 분위기를 타고 약간 충동적으로 게시판 옆 화이트보드에 남긴 메시지를 보고 바림의 방에 모였습니다.

"진짜로 왔군. 어서와."

바림은 씩 웃으며 당신을 방에 들입니다.
그의 뒤로 밥상에 그가 사다놓은 캔맥주며 안줏거리 몇 거리가 차려져 있는 게 보입니다.

자, 이제 술파티를 시작해봅시다.
단문으로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떠들어봅시다!

//앗 맞다 캡틴에게 해도 괜찮을지 물어보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이마침)
대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723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8:56:48

그새 자리 비우신 거 아니겠죠...?
그냥...해도 되는지 먼저 물어볼걸 그랬어요..._(:3_ _)_

724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00:54

읶 늦었다
해도... 괜찮은 거겠지요! 아마!

725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09:22

훈련이 끝나고 문득 화이트보드를 흘깃 보니 익숙한 이름이 남긴 글을 보았습니다. 술파티라, 오랜만에 이렇게 친목을 도모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 그녀는 잠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다 제 방으로 돌아가, 냉장고에 있는 술이나 안주로 쓸 만한 것들을 꺼내 바림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이."

바림에게 가벼운 인사를 건네듯 손을 흔들어주고는 손에 들린 보드카병을 보입니다.
...한 병의 양이 좀 줄어있는 걸 보아, 오면서 마신 듯 합니다.

//시작은 조금 길게..!

726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09:51

음...그렇겠지요!
전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접속이 곤란하다면 곤란하다고 말씀을 확실히 안 해주셔서 계신 줄 알고 질문하긴 했지만! 이럴 때 답 없으면 뻘줌하다구요! 아무튼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다른 분들도 같이 참여하셔도 되지만, 낀다는 말씀을 하고 껴주세요!

727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9:10:48

우미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27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우미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금색 리본이 묶인 정육면체 모양 초콜렛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발렌타인 데이 기념 진단이야.

728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12:22

>>725
바림은 알리체를 웃으며 맞이합니다. 빈손이 아니군요! 물론 빈손으로 와도 환영이긴 하지만요!

"오, 센스 있네."

729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12:43

앗 나메 실수!

730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14:11

>>727 헐 오늘 발렌타인데이였어요??
어쩐지 편의점에서 초코 원플원 하더라니!

헤이 우미주도 츄라이 츄라이!

731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16:49

오늘 제가 이렇게 하이텐션인 이유는...다른 것 없습니다! 진행하려고 왔는데 진행을 안 한다니 이 에너지를 아무튼 쏟아내고 싶은 기분인 것입니다! 요즘 스레에서 일상을 잘 못 본 느낌인 것도 있고요!

732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17:03

>>728
"아닌데, 다 내 건데."

꼬이 발걸음에 양심또한 사라진 것을 보아하니 취기가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지 말라고 하긴 그렇지요, 그녀는 아직 마시지 않은 한 병을 바림에게 건넵니다.

"원하면 마시던가."

733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18:16

알리체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954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알리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청록색 리본이 묶인 공 모양 초콜렛입니다.
#자캐가_받을_초콜렛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우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일상이 잘 안돌아가긴 했었지요 XD

734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19:27

>>732
"아니 그러니까 센스 있다는 거지. 내 돈으로 산 술이랑 안주가 그만큼 천천히 떨어질 거 아냐."

그는 키득키득 웃고는 보드카 병을 받아들고 살핍니다.
이게 뭐여, 보드카? 라고 그는 중얼거립니다.

735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20:53

사물함 하나에 초콜릿 27개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954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기

736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27:09

>>734
"뭐야, 양심없는 녀석."

바림이 재치있게 받아치자 그녀도 작게 키득댑니다. 연신 병나발을 불고있는 그녀는 바림의 중얼거림에 안주를 조금 집어먹으며 답합니다.

"토닉워터로 희석한 보드카. 맥주로는 잘 안 취하거든."

희석했다고는 해도 도수는 꽤나 높을테지요. ...양도 더 많이 나오고요.

737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27:38

바림의 사물함을 열자 초콜렛 842개가 쏟아집니다. 문득 독특한 초콜렛이 바림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빨간색 리본이 묶인 나뭇잎 모양 초콜렛입니다.
#자캐가_받을_초콜렛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6535

엌 여기도 만만치 않네요!ㅋㅋㅋㅋ

738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27:40

도라에몽 주머니같은 사물함!

739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32:41

>>736
"정식 테크면 모를까 견습이잖아.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걸 어떡해."

바림은 어깨를 으쓱이고는 대략적인 보드카의 도수를 파악하려 냄새를 맡아봅니다.
PR 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4

740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35:14

판정 실패했으니 턴을 넘깁니다!

사실 생각했던 대로라면 턴 같은 건 상관없지만 말이죠!

741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9:35:29

조용히 구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저러다가 술에 취하면 나타나겠죠.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1

의지력 판정. 실패시 한 잔을 더 마십니다.

742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37:44

>>737 바림이도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나뭇잎 초콜릿은 무었

743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37:57

>>741
우미는 지금 술파티 하는 곳이랑 다른 장소에 있는 건가요?

744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9:41:30

술파티 하는 곳에 와서 구석에서 마시고 있다는 안 돼?

745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43:22

>>744 거기가 바림이네 방인데요! (>>722)
음...그러죠! 일단 바림이가 들여보내줬다는 걸로 합시다!

746 알리체 - 바림 (6644617E+4) 2020. 2. 14. 오후 9:44:58

>>739
"뭐 어때, 언제 죽을 지 모르는데 막 살아도 돼."

무책임한 말을 하며 술병을 들이킵니다. 바림이 보드카의 냄새를 맡자,

"남자가 그렇게 소심해서 어떻게 해, 들이켜 봐."

라며 부추겨봅니다. 취했나봅니다. 역시.

747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9:45:53

>>741
술만 먹으면 속 버릴까봐, 바림은 땅콩이나 육포, 과일 같은 것들이 얹어진 안주 접시 몇 개를 우미 쪽으로 밀어줍니다.

748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46:51

앗 또 나메 실수.

>>747의 안주 접시는 격동 능력으로 밀어준 것입니다!

749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9:50:20

우미는 접시에 담긴 땅콩을 집어먹습니다. 딱히 말하려는 기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파티를 조용히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죠.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의지력 판정 실패하면 술을 찾습니다.

750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51:07

>>746
도수라든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알리체도 이걸 마셨다는 건 알 것 같습니다.

"안에서 마셔야지. 저기 우미도 와 있어. 너도 와서 앉아."

어쨌든 그는 알리체도 안으로 들입니다. 그리고 상에 알리체가 가져온 보드카를 놓습니다.

751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9:55:40

바림은 상 앞에 앉아 희석된 보드카의 뚜껑을 살짝 열고 아주 조금 마셔봅니다...그의 얼굴이 순식간에 구겨집니다.

"어윽."

그러더니 고개를 저으며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752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00:05

>>750
"알았어, 알았어. 가지 뭐."

조금 비틀거리면서 그녀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749
들어서니 정말로 우미가 있었습니다. 뭔가 놀라운 생명체를 발견한 어투긴 하지만 어쨌든 반가운 듯 손을 흔들었습니다.

"안, 마셔?"

라며, 바림이 가져온 캔 맥주를 권하는 것은 덤입니다. 내 건 말고, 내 건 소중해.

753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01:44

"못 마시는 거야?"

(술파티를 연다길래 술에 자신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려나.)

우미는 김을 한움큼 집어서 먹습니다. 비주얼은 별로입니다.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1

의지략 판정. 실패시 술이 생각납니다. 성공시 술을 찾지 않습니다.

754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01:45

>>751
바림이 술의 냄새를 맡고 얼굴을 구기자

"뭐, 불만있어?"

라고 장난스레 덧붙이며 키득대봅니다.

755 당신◆Z0IqyTQLtA (2214234E+5) 2020. 2. 14. 오후 10:02:04

>>722
늦었지만 허용입니다! 재밌게 놀아요!

756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02:58

아니 이런 곳애서 다이스가 잘 나오지 맣라고...

757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04:03

아니 우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필요한데에선 656같은 숫자가 나오더니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

758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04:41

>>753-754

"난 맥주나 마실란다."

바림은 옆에 놓여있던 맥주 캔을 하나 집어들고 한 모금 먹습니다.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그의 얼굴이 또 구겨집니다.

"좋아하는 거랑 잘 하는 건 다르지."

그는 그렇게 말하며 사과 조각을 입에 넣었습니다. 와작와작.

759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06:28

엌 잠깐만 우미 대성공ㅋㅋㅋㅋㅋㅋ

>>755 네넵! 음...바쁘신가 보군요! npc들도 올 수 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760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16:17

그렇게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그가 말합니다.

"셋이서 할 수 있는 술게임이 뭐가 있으려나."

...술이 좋아 술파티를 연 게 아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761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20:40

>>758

술을 못 마시나 보네요, 얼굴이 구겨지는 바림을 놀릴까 생각하다 그만둡니다. 삐지겠지요 아마.

"어쩐지. 술만 마시려는게 아니었구만."

어째 술파티를 열었는데 술을 못 마신다니 이상하더라니만, 그녀는 안주를 집어먹으며 옛 생각을 해봅니다.

"술게임은 해 본 적 없는데."

넌 알고있는거 있냐. 며 되레 물어봅니다.

762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25:04

(흐음.. 게임을 참 좋아하는구나.)

우미는 술 대신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술이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의지력 판정. 10보다 높으면 술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10과 같거나 낮으면 파라다이스는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63 당신◆Z0IqyTQLtA (2214234E+5) 2020. 2. 14. 오후 10:25:54

>>753
대 성공..!
지금은 시트 헬퍼즈 룰 시스템 등등을 제대로 검사하고 수정해 보고 있어서 약간 바쁩니다.
간간히 구경 하러 올게요.

764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27:05

>>761
"술 안 먹고 하는 놀이를 술 먹고 하면 그게 술게임이지. 왕게임이라든지 공공칠빵이라든지 손가락접기라든지."

셋이라 공공칠빵이나 바니바니, 홍삼게임이라든지는 곤란하겠네요. 그는 잠깐 술 마시길 멈추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765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29:03

우미는 술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 좋아하는 건가요...
그냥 그런 걸까요?

>>763 오! 알겠습니다!

766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29:07

정말 술이 마시기 싫은 우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29:56

이건 다갓이 나쁜 거야. 다갓이. 4연속으로 10 이하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

768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35:19

>>766
앗...다시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아니면 다갓이 우미가 취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일까요!ㅋㅋㅋ
하기야 조금 안면이 있기는 해도 남의 집이니까...?!

769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40:09

>>764

"맞는 말이네."

당연한 이야기에 수긍해버린 그녀였습니다. 그나저나 셋이서 할 만한 게임이라니... 뭐가 있을까요. 이런 건 익숙하지도 않은데.

"천천히 얘기라도 하면서 생각해보지 뭐."

어느새 병 하나를 비운 그녀는 "안 마실거지?" 라며 탁상 위의 보드카를 집어갑니다. 그리고는 우미를 바라보며,

"...진짜 안 마실거야?" 라고 묻는 건 덤입니다. 대단한 의지입니다. 어떻게...?

770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41:17

(술은 집어치우고 파라다이스야. 테크에게 파라다이스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어!)

술파티에서 혼자 파라다이스를 마시는 우미입니다. 정말 술을 마시기 싫었나 봅니다.

"손가락접기 게임하자."

771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42:32

>>769 "안 마실 거야. 절대로 안 마실 거야."

772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43:15

구면이지만 절친은 아닌 세 명이 술자리에서 같이 할 만한 놀이라...
바림은 육포를 씹으며 계속 머리를 굴리다가 이내 고개를 젓고는 손님들을 봅니다.

"모르겠다, 잡담이나 하자. 그러고보니 지금 이 방에 TEK 한 명씩 다 있네."

773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47:24

그는 알리체가 보드카를 집어가는 걸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자니 의외의 인물에게 의외의 제안이 들어왔네요.

"어? 손가락 접기 게임? 어어, 그래."

술게임이 술게임이 아니게 된 데다가, 인원이 많은 편이 재미있을 것 같지만...뭐 나쁘진 않겠지요. 서로 더 알아갈 기회잖아요.

//앗 타이밍이 어긋났네요...!

774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50:25

"술게임은 원래 걸리면 술 먹는 건데...뭐 술이 싫다면야."

술 강요는 나쁘니까요.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 순서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정하는 걸로."

바림은 손을 내밉니다. 가위, 바위, 보!

//가위바위보는 다이스 굴려서 정할까요??

775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53:06

"가위, 바위, 보."

.dicd 1 3.

1. 가위
2. 바위
3. 보

776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0:53:45

이런 곳에서 오타는 부끄러운데.. 다이스 굴려서 정하자!

.dice 1 3. = 2

777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55:44

저도 굴립니다! 1번부터 가위 바위 보!
.dice 1 3. = 1

근데 이럴거면 바로 다이스로 승자가 누구인지 굴려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778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56:08

응엨 잠시 다른일을 했더니 시간이 지나버렸

779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0:57:34

"싫으면 파라다이스를 먹는걸로 하지. 뭐."

뭐라도 먹어야 배가 찰 거 아닌가요, 그녀는 손가락접기 게임에 꽤 귀엽다고 생각한 듯 입술을 살짝 올려봅니다.

"좋아. 나도 하지."

그리고 가위바위 보! 쯔앗!

.dice 1 3. = 3

780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0:59:04

않이 다갓...비겼으니 시간 절약을 위해 승자를 곧바로 다이스로 정합니다...!

.dice 1 3. = 2
우미
바림
알리체

781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00:56

"비겼으니 다시 하자. 가위, 바위, 보"

우미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dice 1 3. = 2

782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02:15

이런, 엇갈렸네.

783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03:12

가위바위보 첫 판이 비기는 바람에 두세번 정도 더 승부를 낸 후, 승자는 바림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순서는 이렇게 가지."

그는 순서를 손으로 가리킵니다.
바림 - 알리체 - 우미 순이네요.

"일단...키네틱 빼고 다 접어."

그는 다시 씩 웃습니다.

784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1:11:30

승자가 자신이 아니자 조금 아쉬워하는 그녀. 그래도 뭐 첫 타자가 승자가 아닐 수 있으니까요.

"악, 양심없는 녀석."

손가락이 줄었습니다. 5 - 4 - 4 인가요. 그녀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남자는 접어."

라며 씩 웃습니다. 균형, 균형을 수호한다.

785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14:25

바림은 말없이 손가락을 접습니다. 이제 4개입니다.
끙, 그러고보니 정말 자신만 남자네요.

786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14:51

"모자 가지고 있는 사람 접어."

라고 말하며 바림이에게 웃음을 되돌려줍니다.

787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18:34

"어쭈."

서로 봐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 손가락 3개...이대로라면 자신이 걸리겠습니다!

"나보다 머리 긴 사람 접어."

788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1:26:55

바림에게 한 방 먹이는 우미를 보며, 술이 들어가서인지 유독 깔깔대던 그녀였습니다.

"어어, 난 짧다. 짧다."

본인의 짧은 머리를 어필했지만 목을 반 덮는 바림에 비해 자신은 머리가 어깨에 닿습니다.

"젠장."

하고 투덜거리고는.

"솔직히 본인이 매력있다 생각하면 접어."

라고 덧붙입니다.

789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11:32:06

샤워... 하고 옵니다! 금새 하고 올게요! 늦어져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790 우미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34:18

"내가 매력이 있을리가 없지. 하레우미니까."

(내가 매력이 있어서 옷을 사거나 살을 신경 쓰는 게 아니야. 자기만족일뿐이지.)

그건 거짓말일까요? 진실일까요? 우미는 살짝 웃으며 말합니다.

"하레우미 아닌 사람 접어."

791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35:27

바림은 알리체가 접을 때까지 빤히 바라보더니, 알리체의 말에...잠시 고민하더니 접어버립니다, 이야. 손가락 이제 2개네요.

792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36:22

다녀와, 알리체주~

793 바림 - 술파티!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41:38

바림은 잠깐 의아하다는 듯 우미를 봅니다.

"너 그 외모로 안 접으면...어, 아니다. 아무것도."

괜히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하레우미 가 사람들은 매력의 기준이 좀 다른 걸까요?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손가락을 또 접습니다. 남은 손가락 한 개. 시간이 늦어가니 빨리 승부를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우미는 '아름다운 외모'였죠!
알리체주 다녀오세요!

794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45:05

정말로 하레우미 가는 외모가 아니라 능력으로 매력을 따지는 것이 아닐까.

795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48:08

>>794 하레우미 가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끄덕)

근데 그래도 우미는 하레우미의 유지인데...
스스로를 너무 냉정하게 판단한 거 아닐까요!ㅋㅋㅋㅋ큐ㅠㅠㅠ

796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53:09

>1517016289>882를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797 바림주 (2394479E+5) 2020. 2. 14. 오후 11:53:58

>>796 앗....(흐릿)

798 알리체 (6644617E+4) 2020. 2. 14. 오후 11:54:24

제일 접을 것 같이 보이는 우미가 접지 않자 나름 실망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의외로 바림이 접자 당황해 바라봅니다. 이거 접어도 안 접어도 놀라운걸요. 객관적으로 따지고 보면 둘 다 접어도 이상하지는 않다만...

"너무하네."

우미의 말에 손가락을 접어봅니다. 남은 손가락은 2개인가요.

799 알리체주 (6644617E+4) 2020. 2. 14. 오후 11:59:04

화려한 귀환! 이라 쓰려 했는데 씹혔네요...!

800 우미주 (1817384E+5) 2020. 2. 14. 오후 11:59:28

어서 와, 알리체주!

801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 2. 15. 오전 12:00:39

앗, 우미의 묘한 반응 때문에 그는 자기 차례인 걸 잠깐 잊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급히 말합니다.

"검 쓰는 사람 빼고 다 접어."

바림 자신은, 주무기는 아니지만, 아밍소드를 쓰지요.

80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01:16

알리체주 어서와요!

803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전 12:02:20

단검도 검이야. (???

80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03:41

>>803 그렇죠...?

805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전 12:08:04

(단검도 검이지만 아까 것도 있으니까 접어야겠어.)

우미는 조용히 손가락을 하나 접습니다.

806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08:05

그녀는 꿋꿋이 손가락을 들고 있었습니다.

"썰 수 있으면 칼이야."

당당한 헛소리.

807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12:16

악 날렸다
알리체가 접는다 치면 1-1-1 인거죠? 으음... 이걸 어쩔까... :3

808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전 12:13:35

1-1-2야. 우미 접어하면 1-1-1이야.

809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14:40

오, 그렇군요! 그럼...

810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 2. 15. 오전 12:17:06

바림은 우미의 단검에 대해서는 모르는 눈치라 그냥 넘어갔지만...뭔가 반박하려는 듯 알리체를 빤히 노려보려다가 순간 잠깐 안색이 창백해지며 고개를 젓습니다.

"너...아니, 넘어가자. 하..."

알리체와 같은 임무를 뛰었을 때 본 것이 순간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811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17:15

헛소리를 한게 영 그랬는지 잠시 눈치를 보다 접었습니다. 응, 이건 아닌가. 어디보자, 손가락이 어떻게 되어있나요. 그녀는 주변을 빙 둘러보더니 생각에 빠졌습니다. 바림이 손가락 한 개군요, 그럼...

"레지널 접어."

그리 말하고는 승리의 포즈... 를 취하려다. 본인도 포함되는 이야기라는 걸 깨달아버립니다.

"잠깐, 잠깐. 잠깐."

당황해버려서는 무르려고 하지만 낙장불입이겠지요?

812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18:08

알리체(IQ 9)

813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전 12:19:31

(설마 여기서 정식 테크인 사람은 없겠지? 이걸로 무승부야.)

"정식 테크 아닌 사람은 접.. 잠깐 뭐라고?"

814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 2. 15. 오전 12:23:03

알리체는 결국 손가락을 접었습니다...어라? 어어라?
바림은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보더니, 상황 파악이 끝났는지 이내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자, 동시에 걸렸으니까 건배!"

그러고는 알리체에게 격동 능력으로 맥주캔을 내밀고, 자신도 맥주캔을 치켜들더니 마십니다. 슬슬 취기가 도는 모양입니다.

815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24:48

엄청 중요하진 않은 PR 판정.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4

816 바림 - 술파티! (88284E+59) 2020. 2. 15. 오전 12:30:47

"어, 시간 잘 간다."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계속 맥주를 마시던 바림은, 시계를 보더니 자정이 넘어가는 현재 시간을 가리키며 히죽히죽 웃습니다.

"이것만 먹고 쫑내자. 외간남자 방에서 자고 갈 거 아니지?"

//슬슬 막레각 잡겠습니다...!
제가 슬슬 한계인 것 같아서요...ㅠㅠ

817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34:20

바보같았습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 누르다 결국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킬킬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림이 건네주는 맥주를 받고는 비틀거리는 몸을 가누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자, 자. 너도 일어나고."

우미에게도 건배를 권하듯 말을 건넸습니다. 둘만이면 재미없잖아요? 파라다이스라도 좋으니까...

"건배."

짠, 건배를 한 뒤 맥주를 들이키는 그녀였습니다. 이미 취해버린 그녀에게 이 정도의 도수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 분위기의 맛이란게 있지 않나요.

818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35:18

악 >>816을 못봤네요! 슬슬 막레각을 잡도록 하죠! XD 막레는 우미주께서 드리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819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전 12:39:31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나까지 술에 취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나는 갈게. 지금 자두지 않으면 내일 훈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우미는 바림과 알리체에게 손을 흔듭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기 전에 말합니다.

"너무 마시지 않는 게 좋을 거야."

82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전 12:41:13

>>790
안 접을라구 거짓말을 하네!

하레우미사람들을 다 놓고 보면... 다들 자신감 있고 능력 있고... 어떻게 보면 자만감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교육 받거든요.

82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42:10

써놓고나서 보니 대사가...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어...혹시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꾸벅)

82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44:35

저 진짜 곧 잘 준비 하러 가봐야 할 것 같아서...여기까지 하죠! (끄덕)

바림 : 어 그래, 잘 들어가. (히죽히죽)(팔 흔들흔들) 너(알리체)도 너네 방 가.

알리체주도 우미주도 고생하셨습니다!

823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전 12:45:40

다들 고생했어! 잘 자, 바림주!

82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46:05

>>820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아앗...그렇군요!

그렇지만 우미의 경우는 데이메어로 그런 생각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825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전 12:47:41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826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전 12:56:14

얍! 즐거웠습니다! 바림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알리체주도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827 성주 - 비행훈련 44 (6799809E+5) 2020. 2. 15. 오전 2:43:10

>>0

비행훈련 훈련 이리저리 위로 아래로 급발진 급정지..익숙해집시다
//술파티가 진행되었군요! ..최근에 새벽에 잠깐밖에 못오고 있네요. 언젠가 일상을 돌릴날이..

828 에릭 - 훈련(가롯테 7일차) (3278496E+5) 2020. 2. 15. 오후 12:16:54

>>0

오늘도 가롯테를 연습하는 에릭.

829 바림 - 기계 공작 10 (88284E+59) 2020. 2. 15. 오후 7:46:55

>>0
세인 공방은 좀처럼 조용할 날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바림에게는, 그런 분위기 덕분에 도리어 배움의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다룬다는 건, 그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기도 할 테니까요.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3

830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7:48:29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 여러분!

>>827 사실 성주도 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당장이 아니어도 언젠가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83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7:50:00

제 시트에 어제랑 오늘 훈련치 반영 완료했습니다!

832 우미 - 문점프 수련 76 (16046E+62) 2020. 2. 15. 오후 7:51:05

>>0

(나는 우리 가문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다. 적어도 임무 중에 가문의 사람을 만난다면 반갑지 않을 것이다. 우리 가문이 어떤 곳인지는 테크의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까.)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도약 다이스

833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7:51:47

갱신이야. 반가워, 바림주~

83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07:06

우미주 어서와요!

자유를 추구하기에 테크가 된 벨벳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835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8:07:56

>>834 동류.

836 에릭주 (9163609E+5) 2020. 2. 15. 오후 8:13:06

갱신!

83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14:05

>>835 동류 취급인가요! 오...어쩌면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에릭주 어서와요!

838 에릭주 (9163609E+5) 2020. 2. 15. 오후 8:16:34

다들 안녕하세요!

839 성주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8:16:45

갱신합니다!
>>830 그렇군요! 저도 시간이 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840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8:16:49

어서 와, 에릭주~

841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8:17:06

성주주도 어서 와~

842 성주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8:17:21

모두 안녕하세요!

84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17:56

성주주도 어서와요! 반갑습니다!

844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8:18:06

갱신합니다! 갱신갱신

845 에릭주 (9163609E+5) 2020. 2. 15. 오후 8:18:20

어서오세요 성주주!

846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8:20:03

오, 알리체주도 어서 와~

847 에릭주 (9163609E+5) 2020. 2. 15. 오후 8:20:25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848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22:31

오! 알리체주도 어서오세요!
이제 캡틴만 오시면 전원 출석이네요!

...설마 오늘도 진행이 없는 걸까요?

849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8:23:19

모두 반가워요! 일단... 기다려보도록 하지요! XD

850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32:29

뭔가 독촉하는 것 같아서 어지간하면 이런 이야기 안 하려고 했지만...음, 그래도 언젠가는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해볼게요.
솔직한 생각을 말해보자면, 두 번째 임무들이 11월쯤에 시작해서(에릭은 12월부터 첫 번째 임무) 연말연초가 껴서 지금 2월까지도 안 끝났는데....
기껏 시간 맞춰 왔더니 현생의 문제 이외의 이유로 진행이 자꾸 미뤄지는 건 사실 그다지 달갑지 않아요.

어제 갑자기 술파티 벌인 것도 주말에마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자니 제가 인내심이 간당간당해져서 벌인 것도 있으니까요...

85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38:09

아....생각해보니 어제는 금요일이었지요 참...
그래도 원래 진행이 있을 날이지만 없었던 건 맞으니까요....?

852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8:41:54

갱신합니다!
스프레드 시트 관련의 일로 늦어졌습니다. 확실히 진행을 더디게 한게 맞으니 죄송합니다.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요. 어제 새벽까지도 문제 해결 하자고 부들고 있엇더니 아침이 되어 버려서 3시간 전 쯤에 일어 났습니다.

그러니 기다린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진행해야 겠네요.
진행 레스를 가져와 주시겠나요?

85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43:07

앗 알겠습니다! 캡틴 어서와요!

어...그래도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니지요? 아니길 바랍니다! 8ㅁ8

85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46:37

찾아오는 김에 다 찾아왔습니다...!

에릭
>1578748706>804

성주, 우미
>>356
↓
우미
>>363

바림, 알리체
>>367

855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8:47:18

고마워, 바림주! 지금 뭐하고 있었는데 잘 됐어.

856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8:48:09

바림은 알리체의 무전에 "오케이."라고 답한 후 곧 무사히 일행들과 합류합니다.
어쩐지 아주 상큼해보이는 이수를 보는 그의 입꼬리도 따라 올라갑니다. '보물'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는 일행들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방으로 향하려 합니다.

//그리고 반응레스를 올립니다!

85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49:46

>>855 (엄지 척)

858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8:51:17

일행과 합류하고, 이제 남은 일은 보물을 만나는 것 뿐입니다. 이수가 이렇게 상큼해보이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좋아, 그럼 들어가자고."

별 일이 없길 바라며 일행과 함께 방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85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8:53:23

캡틴도 방금 막 시트의 수정을 했습니다.

무기나 소지 물품의 무게나 DR관련인데, 이제 순서나 위치에 상관 없이 행 열만 잘 맞춰두면 DR과 총 무게를 계산 하여 이동력과 피하기에 자동 계산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무기 소지 제한은 이제 없습니다. 다만 무게만 신경 쓰면 됩니다!

86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8:53:40

각 시트마다 적용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은 진행이니까요!

86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8:55:16

>>859 오...그렇군요!! 고생하셨어요! (박수)

862 에릭 - EV (9163609E+5) 2020. 2. 15. 오후 8:57:02

"고맙다."

헬기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에릭은 뒤를 돌아 철퇴를 내려쳤다.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2

863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9:04:03

캡틴... 고생하셨어요!!

864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04:1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이수가 어지간히도 타나에게 괴롭힘 당했었나 봅니다.
"그 여자가 짜증내는 얼굴을 보게 되겠어. 그래도 갑자기 내기를 건건 나중에 한 소리 하겠어."
이수가 꼭 기억하라는듯 바림을 쳐다보며 강조해 말합니다.

바림과 알리체 그리고 이수는 드디어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안으로 들어서려는 때-
이수 지각력 판정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2

바림과 알리체도 각각 지각 판정 해 주세요.
#

865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9:06:25

바림은 이수의 시선을 피하며 방에 들어서려 합니다...

PR 판정.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5

866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07:51

아 지각 판정의 보너스는 +2입니다.
딱히 나쁜 상황은 아니니

86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08:23

앗 나쁜 상황이 아니라니 그건 다행이군요!

86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10:30

>>862
에릭은 4마리중 누구에게 철퇴를 휘두를건가요?
다친 1마리? 아니면 나머지 3마리중 하나?

869 에릭 - EV (9163609E+5) 2020. 2. 15. 오후 9:11:45

다친 1마리를 향해 휘두릅니다!

87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12:04

>>865
바림은 방 안쪽에서 웅웅 거리는 기계들의 작동소리들이 들립니다.
발전기와 기계 마디가 작동 되는드산 소리 그리고 기계를 만지는듯한 소리들

871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9:13:54

갱신이야~ 혹시 놓쳤을까봐.. >>375 성주의 레스는 여기에 있어.

872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15:15

에릭 진행
에릭의 철퇴 공격은 성공차이 +6.
다친 도살견은 충격을 받았지만 피해보려는 합니다.

피하기 10
중상 패널티 -2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87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15:27

>>871 앗...이걸 놓치다니! (이마침)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874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16:27

>>871
어서오세요! 하마터면 캡틴이 빼먹을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875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17:37

>>870에 대한 추가 반응을 올려도 될까요?

876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19:38

에릭 진행
고통으로 인해 충격이 심했는지 도살견은 피하지 못하고 철퇴에 맞습니다.
뼈마디가 박살나는 진동이 철퇴를 타고 옵니다. 죽었거나, 아니면 죽어도 못 움직일 상처라고 에릭은 느낍니다.

"그럼 나도 한번 후려쳐 볼까!"
카티아 미니건으로 후려침(양손둔기)
실력 14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도살견 회피 10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5

877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20:14

>>875
예! 이것에 대한 반응을 주셔도 됩니다.

878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9:22:23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은 바림은 멈춰섭니다. 그는 일행들에게도 멈춰보라고 손짓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일행들에게 말합니다.

"안에 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다가갔다가 셋을 세면 동시에 들어가죠."

87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23:20

에릭 진행
카티아가 휘두른 미니건에 도살견은 그대로 맞아 빌딩 밖으로 떨어집니다.
떨어지며 울부짖는 소리가 건물 사이로 올라옵니다.

도살견 2마리는 각가 카티아와 에릭에게 덤벼듭니다.
둘다 격투 12

에릭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2

카티아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명중했다면 회피 다이스를 굴리고 다음 행동을 써주세요.
#

880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9:23:32

안타깝게 됐구만. 난처하게 된 바림을 바라보던 그녀는 방 안으로 들어서려 합니다.

PR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악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88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24:41

괜찮습니다!

성주주만 오시면 되는데 안 보이시네요...

882 에릭 - EV (9163609E+5) 2020. 2. 15. 오후 9:27:01

"흐음..."

에릭은 도살견의 공격을 가벼이 피하며 전력으로 철퇴를 휘둘렀다. 콧노래 소리가 울린다.

전력 공격!!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1

883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29:30

성주 진행 우미 진행
성주의 재빠른 움직임으로 사격이 가해집니다.
성주 사격 17 거리 -2 연사 +1
성공차이 3

보행자는 회피를 시도해 봅니다.
피하기 8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5

성공했다 해도 우미의 활이 한번더 날아갑니다.
우미 실력 25+3(활정확도)+4(전력공격)-8(거리패널티)-7(두개골조준) =17
성공 차이 6

피하기 8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3

884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9:30:03

성주주가 안 오면 >1577448456>515라도 마저 진행하는 것은 어떠려나.

88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31:38

성주 진행 우미 진행
보행자는 총에 두번 맞습니다!
거기에 결정타로 날아온 화살이 머리를 꿰뚫었습니다.

이제 이곳에 나타났다고 한 불쾌자들은 다 해치웠습니다.

김민성 대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이제 돌아가볼 준비를 하면 되겠습니다.

성주는 중상을 입었으니 일단 돌아가서 치료를 해봐야 겠군요.

#

886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32:15

>>884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죠.
이 다음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887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9:32:33

하레우미이 유지 전투 보너스 메모를 활에 적어둬야겠어.

88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33:15

>>880
알리체도 바림과 비슷한것을 들었습니다.

안에서 뭔가 작동 되고 있고, 약간은 다급합니다.

88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36:42

>>887
앗...
이거 적용을 하는걸 계속 잊는군요.

저번부터 말씀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캡틴의 상태가 많이 심각하네요.

890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9:38:55

바림의 말에 그녀도 귀를 기울여봅니다. 무언가 다급하게 작동되고 있는 소리. 영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녀는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수를 바라봅니다.

"그럼 네가 셋을 세 줘. 한꺼번에 들어가자고."

기습은 당하는 편보단 하는 편이 좋으니까요.

89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39:14

않이 캡틴...8ㅁ8...(토닥토닥)
저도 바쁘게 살다보면 가끔 한두가지씩 잊어먹곤 하지만...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892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후 9:39:24

"아직 늦지 않았나요? 이곳의 변이체들은 전부 제거했습니다."

(성주는 중상을 입은 것 같은데. 이거, 잘못햇으면 큰일 날 뻔했어.)

"돌아갈 준비를 하겠습니다."

893 성주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9:40:09

늦었습니다!

894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9:40:24

우미주가 하는 실수에 비하면 큰 실수는 아니니까 괜찮아!

895 에릭주 (9163609E+5) 2020. 2. 15. 오후 9:41:15

어서오세요 성주주!

896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41:22

성주주 어서오세요!

89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41:58

>>894 앗...부캡도 힘내요...! (토닥토닥)

898 성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9:43:50

성주는 우미의 보고를 듣고 상처를 확인하며 한숨을 쉽니다

"후..우와 완전히 판단 미스였어 이번엔 정말로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우미야"

성주는 우미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이거 돌아가면 정말 크게 한턱 쏴야될것 같은데? 빨리 돌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겠다"

89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45:25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그래. 나도 들었어. 여기 안에 분명 있는거 같다."
모두 들어간 순간 잠깐 어떤것이든 하나 +2 보너스를 받습니다.

알리체 말대로 다들 한번에 들어갑니다. 이수가 숫자를 셉니다.
"1...2...3...!"

신속하고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가자 안에서 크게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안에는 3미터 정도 크기의 이족보행 로봇같은것이 보입니다.

"이 망할 자식들!! 아무리 그래도 네놈들이 이 충전된 슈트에 당해내지는 못할거다!"

"그래. 로봇이 아니라 슈트다? 안에 사람이 탔나본데."
이수가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말하자마자 슈트다 주먹을 들어올리더니 주먹에 전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슈트가 주먹을 내리치자 번개가 바림 알리체 이수에게 날아갑니다!

전기 고유 공격 12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5

이수 회피 20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각각 다이스로 피해주고, 행동해 주세요.
#

90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46:06

>>894
그렇게 말씀해 주시다니 다정하시네요 ;ㅡ;

90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48:54

회피 8. 가능하다면 여기에 +2 할게요!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4

으어어...이거 맞으면 꼼짝 못할 것 같은 느낌....
않이 다갓 저런 데 1 주지마요!!

90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50:32

상대 성공차이가 3이라서 이건 +2 해도 맞겠는데요...ㄷㄷ
회생 써도 될까요?

90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51:59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일단 피하기를 성공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성공하면 기능 차용 - 위협으로 테크한테 잡혀갈래 하레우미한테 목 날아갈래?라고 회유(??)해보고 싶은데 될까요?

904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53:25

에릭 진행
도살견의 공격은 형편 없었습니다.
에릭은 여유롭게 공격을 피하고는 도살견을 전력으로 휘둘렀습니다.

성공차이 10

도살견 피하기 10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카티아는 도살견의 공격을 회피해 봅니다.
회피 10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회피했든 아니든 카티아는 다시 도살견에게 미니건을 크게 휘둘러 날려 버리려 합니다.
카티아 양손 중량 14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6

도살견 회피 10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5

90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53:59

>>902
회생 가능합니다. 다시 굴려 보세요

906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9:54:20

이일단 회피 다이스 굴러갑니다!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90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54:39

피하기에 회생 사용해서 굴립니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2

90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55:03

그리고 알리체주는 잊기전에 미리 말해 봅니다. 속력이 15 이니 세번 행동 해야합니다!

909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9:55:34

피하기 20이니 성공이군요 :3
>>903 재밌을 것 같은데요! 일단 바림주의 회생다이스를 기다리겠습니다

910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9:56:30

>>908 감사합니다! 잊을뻔 했네요...!

>>907 어 '-'

91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56:58

이번 다이스가 더 나쁘다니요!
다갓 너무해!!

912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9:58:26

일단 위협은 물건너갔군요...
공격... 하겠습니다... 아아 바림주 아아

913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59:00

에릭 진행
에릭과 카티아는 나머지 도살견을 처치했습니다!

"이제 돌아가잠! 어서 헬기에 타!"
헬기가 닿을 정도로 날면서 에릭과 카티아를 기다립니다.

#

91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9:59:01

이 상태에서도 행동이 가능할까요?
안 되겠지요...?

91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9:59:28

>>914
잠시 뒤에 밝혀집니다!

916 에릭 - EV (9163609E+5) 2020. 2. 15. 오후 10:01:02

"그러도록 하지."

에릭은 낮게 나는 헬기를 향해 달려가 올라탔다.

91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03:17

와 이렇게 우미, 성주, 에릭 쪽이 마무리가 되었군요!

918 성주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0:04:02

..죽을뻔 했네요!

91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05:14

성주 진행 우미 진행
우미가 무전을 하자 김민성 대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놈들을 다 처리 했다고? 대단한데."
언제나같이 능청한 목소리지만 임무를 해낸 둘의 보고를 들으니 한결 기쁜 목소리입니다.

"수고했네. 이제 헬퍼즈로 돌아갈 헬기가 우리 본부에 올테니 돌아오면 되겠군."

"별 일은 없는건가? 테크들이야 원래 뛰어나다고는 들었지만 그래도 둘이라니 잘 믿기지는 않아서."
원래라면 적어도 소대 정도를 끌고 가야 할만한 임무였으니까요.
테크는 별개죠.

성주는 다친곳이 꽤나 욱신거립니다.
숨쉬거나 움직이려 할때마다 고통이 야금야금 나옵니다.
#

920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06:34

방 안으로 차고들어가자 거대한 로봇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충전된 슈트라. 전기를 이용하는 무기라는 게 이걸 말하는 것이었나 봅니다. 위협적으로 날아오는 번개를 가볍게 피해낸 그녀는 도끼로 슈트의 조종간을 도끼로 내리칩니다.

공격 1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놈들의 무기를 부수기보단 안에서 조종하는 사람부터 처치할 요령인 듯 합니다. 이어 그녀는 두번 더 조종간은 도끼로 찍으려 합니다.

공격 2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공격 3
.dice 1 6. = 2
.dice 1 6. = 6
.dicr 1 6.

921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07:10

세상에나 오타가.
마지막 다이스는 .dice 1 6. = 5 으로 대체합니다

92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07:26

>>918 으악 듣고보니 그렇네요...8ㅁ8

923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0:14:06

혹시 응급처치 다이스 굴릴 수 있을까?

924 성주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0:15:46

음..우미가 무전으로 보고해주고 성주는 구석에서 아파하고 있으면(?) 될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25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후 10:17:01

"동료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나도 당황해서 한 대 맞았다곤 차마 말할 수가 없어.)

"그러게 왜 무리해서.."

926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0:18:58

>>924 그러려던 참이었지.

927 성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0:21:31

"윽..그냥 판단미스였어 아프고 죽기직전이 되니까 옛날 생각부터 별 생각이 다들더라 생각을 빠르게 할수있는것도 마냥 좋은건 아니네"

억지로 미소를 짓고 콜록거립니다.

"진짜 아프긴 한데 ..죽을정도는 아니야 말할거나 숨쉴때 마다 아프긴 하지만..빨리 치료받고 푹 자고싶다..근데 넌 괜찮냐 처음에 상태가 좀 이상했잖아"

92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22:01

>>923
하고 싶으시다면요! 시도에는 10분 정도 필요하고 성공시 20 회복 됩니다.

929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25:33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이수와 알리체는 공격을 피해냈지만 바림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전기를 맞고 충격이 느껴집니다.(15데미지)
HT판정을 하여 실패하면 움직이지 못합니다. 실패하면 매턴 마다 +1 보너스를 받으며 성공할때까지 HT판정을 합니다.

알리체는 재빠르게 다가가 이 로봇... 같은 슈트는 안에서 밖을 보기 위한 창문이 없습니다.
마치 철덩이 그대로 인듯 느껴집니다. 어떻게 밖을 보는걸까요?

엄청난 속도로 알리체가 다가오자 잠깐 당황 했지만 큰 충격이 없자 슈트에서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도끼따위로 이 철덩이를 어떻게 할수 있을리가 없지! 하하하!!"

알리체는 1번더 행동하세요.

#

930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29:16

HT 판정 굴립니다!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5

931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32:25

에릭 진행
에릭과 카티아는 서둘러 헬기를 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테크분들!"
기관총을 쏘던 사수가 에릭의 손을 잡아 탑승을 돕습니다.

헬기는 날아가기 시작하고, 뼈 휫파람 소리와 불쾌자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만 멀어지면서 점차 헬기 소리에 묻혔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카티아가 축 늘어집니다.
"후아. 살았담."

이제 좀 안전해졌다 판단이 들었나 봅니다.

"어때 임무 나가보니까. 어땠던거 같암?"
#

932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32:42

바림아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 슈트에 약점이 있을지 IQ나 PR판정 가능할까요?

933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33:28

>>932
가능합니다. 살펴보는데 IQ혹은 PR로 판정해 쓰세요.

93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34:30

으어어 실패네요...

바림 : 윽...

935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0:36:40

응급처치 다이스 굴리고 마저 옮겨야겠어. 보나마나 실패하겠지.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3

응급처치 다이스

936 성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0:37:06

압도적 3!!

937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40:36

"젠장, 될 줄 알았는데."

아무리 테크라고 해도 도끼로 쇠를 가르는 건 무리였나봅니다. 심지어 이 슈트는 밖을 보는 공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 구조일까요. 번개를 미처 피하지 못한 듯 한 바림을 보며 저 슈트의 약점을 한시빨리 파악하려고 합니다.

IQ판정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938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40:59

3 3 3
잭팟!!!

939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43:30

우와아...3이 3개...
알리체 다이스도 좋게 나왔네요...

94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43:55

>>937
슈트는 기본적으로 철덩이지만 얇고 구조가 취약할 부분은 생겨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취약한 관절 부분과 비슷하군요. 이 부분들을 노리는건 -5 패널티가 붙습니다.

바림주와 알리체주 모두 기다려 보세요...

941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50:00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바림은 전기충격때문에 저려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수가 권총을 겨눠 쏘자 슈트가 팔을 움직여 '가렸습니다'.
아까 내리친 도끼도 제대로 박히지 않게 튼튼한데 총알을 막을 이유가 왜 있을까요?
아까는 알리체가 빠르게 다가가 가릴 틈이 없었던것도 이유겠지만 뭔가 있습니다.

"저 녀석이 밖을 내다 볼수도 없는데 보이는듯 움직이는데는 이유가 있겠네요."

그때 뒤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타나도 왔군요.

슈트는 가까이 다가온 알리체에게 슈트의 주먹을 일단 휘두릅니다.

격투 12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

94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51:34

HT판정 한번 더.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943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52:09

회피판정 20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2

94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52:47

아 드디어 성공이네요...!

94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53:16

>>942
성공했으니 바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946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0:53:54

짝짝짝!!

947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0:56:49

우미 진행 성주 진행
"중상을 입었어?"
김민성 대위는 잠시 침묵하더니 이어서 말합니다.
"그건...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군. 그럼 지금은 괜찮은건가?"

"필요하면 우리쪽에서 차량을 보내지. 그 정도는 해줄수 있어."

우미의 응급치료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적절한 응급처치 덕에 성주는 숨쉬기가 좀 더 편하고 아픔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

948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0:56:51

음....위협은 나중에 시도해보고, 슈트의 약점이나 특이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PR 판정을 해봐도 될까요?

949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1:00:00

좋아, 성주만 옮기면 끝이야. 의외로 응급처치가 성공했네.

95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01:01

다음 당신의 정신이 향할곳은
situplay>1581775244>
여기 입니다!

951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01:18

>>948
가능합니다!

952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03:24

알겠습니다!
PR 굴립니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95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03:55

>>947 >>949 다행이네요!

954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04:39

윽 쓰다가 계획을 바꿨습니다... 슈트의 정체에 대한 PR판정 가능할까요?

95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05:47

>>943
알리체는 회피 했으니 회피후 행동하는것을 하면 되고, 바림은 로봇 곳곳에 렌즈들이 달려있는것을 발견합니다.

956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후 11:06:34

"지금은 응급처치를 했으니 괜찮습니다. 푹 쉬면 나을 거예요."

(안 맞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죽지 않은 게 어디야.)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57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06:49

>>954 그럴 때도 있지요...!
오,...? 슈트의 정체라...! 뭔가 짐작 가는 게 있으신 건가요?

95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07:47

>>954
알리체주도 판정해도 됩니다.
무언가 판정을 하고 싶으시면 판정 요청을 한뒤 판정해도 된다를 듣고 판정 하고, 캡틴이 판정에 대한 정보를 주면 그때 그 정보를 토대로 반응레스를 쓰면 됩니다.

959 성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1:08:39

우미의 응급처치로 훨씬 괜찮아졌습니다.

"후.. 고마워 숨쉬기 훨씬 편해졌어 하아 이것참 좀 나아지니까 돌아가는게 걱정이네 이렇게 다쳐서 말이야 선배들이 다시는 다치지 못하게 해주지!
하고 훈련시키는게 아닐까..아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공격을 피하는 연습은 꼭 해야겠어 콜록..음 그럼 차가 올때까지 좀 쉬어볼까?"

성주는 최대한 편한자세로 차량이 올때까지 쉬기로 합니다. 정말 아팠지만 우미라는 든든한 동료가 있어서 살았군요

960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11:09:50

"윽....!"

다행히 시간이 조금 지나니 움직일 만 해지네요. 바림은 곧바로 몸을 풀고 자리를 옮깁니다.
그새 타나도 왔군요...

저걸 조작하고 있는 것이나 들린 소리로 생각해볼 때 저 사람에겐 이걸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재를 죽게 두는 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상대를 위협해서 회유해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지만...지금은 싸우는 중이니 그는 곧 그 생각을 접고 상황에 다시 집중합니다.

바림은 로봇을 살피며 잠깐 생각하더니 다른 일행들과 멀어지는 방향으로 10m를 워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전기 유도 장치를 하나 떨어트리며 말합니다.

"로봇 곳곳에 렌즈들이 있는데, '눈'인가."

961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10:37

감사합니다! 그럼 PR판정을...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5

>>957 아직은 진짜 긴가민가하지만... 혹시 사람이 입는 슈트가 아니라 원격조작이라던지... 몇 개 추측이 떠오르긴 하네요 XD

962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10:58

와 아니 세상에 화나네 와

963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11:44

저도 그런 생각을 조금 하긴 했지만....나온 단서를 보니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앗 대실패 직전....(흐릿)

964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13:02

원격조작할 거면 카메라를 따로 달아 연결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굳이 슈트 자체에 렌즈를 다는 게 아니라...

965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1:14:32

>>860 각 시트마다 적용을 완료했어.

966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14:59

>>961
알리체는 암것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967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15:34

그것도 일리가 있지요! 그때는 >>955를 못 봤었으니까요 XD
그럼 이제 남은건 렌즈가 무엇이냐가 되는데... 일단 부수고 볼까요 :3

968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15:35

>>965
벌써 했어요???
수고했습니다! 중간중간 하고 계신건 알았는데...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969 우미주 (16046E+62) 2020. 2. 15. 오후 11:17:14

>>968 그거야 우미주는 할 때는 끝까지 하는 편이니까.

970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18:30

>>965 오오 부캡 만세!! (박수)

971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20:05

관절이 취약한걸까요. 잠시 슈트를 둘러보고 취약점을 찾아낸 그녀는 주먹이 다가오자 가볍게 피해냅니다. 타이머인 그녀에게 이정도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뒷쪽에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 타나입니다.

"안 왔으면 했었는데."

물론 저 슈트가 수상하긴 합니다. 밖이 보이지 않는데 움직이고, 굳이 막을 필요없는 총알을 가리려 하고. 무언가 있는 게 아닐까요? 그녀는 저 슈트의 정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납니다.

"아이 젠장."

저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 잠시 고민하고 있으니 바림이 렌즈에 대해 이야기해옵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슈트 곳곳에 렌즈가 붙어있습니다. 저것이 눈이라...

"부수면 되는거지?"

간단한 결과의 도출입니다. 그녀는 슈트 곳곳에 붙어있는 렌즈를 도끼로 부숴보려 합니다.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972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20:33

우미 진행 성주 진행
응급처치를 마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험비 한대가 왔습니다.
타고 있던 병사가 내려 우미와 성주에게 다가옵니다.
완장에 붉은 십자가가 의무병인것을 보여줍니다.

"모시러 왔습니다. 괜찮으십니까?"
병사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우미와 성주를 위 아래로 크게 다친데는 정말 없나 확인합니다.

"응급처치는 벌써 하셨군요. 들것 필요 합니까?"

#

973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20:40

계획을 변경했던 흔적이 남아있는 긴 레스입니다 '-'.

부캡 만세!! 부캡 채고다!!

974 우미 (16046E+62) 2020. 2. 15. 오후 11:28:19

"괜찮습니다. 고통에는 질리도록 익숙하니까요."

(이런 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별로 좋지 않지만.)

"성주, 너는 어때?"

975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33:32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알리체가 계속해서 피해다니자 약이 올랐는지 주먹에 전기를 둘러 내리칩니다.

격투 12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5

그러나 둘러진 전기는 바림이 떨어트린 전기 유도 장치로 흡수 되어 버립니다.
주먹만이 알리체에게 날아갑니다.

알리체가 도끼를 휘둘러 렌즈를 공격하고자합니다.
각각은 -9 패널티를 받습니다.

10(성공차이 0)
5(성공차이 5)
13(실패

슈트는 팔을 움직여 공격을 받아내려 합니다.

받아내기 0.9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1

976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35:37

두번의 공격이 렌즈 두개를 부숩니다.

렌즈가 4개 남았군요.
그러나 남은 랜즈 4개는 위치가 높아 근접 공격으로는 닿기 어려워 보입니다.

뒤에서 이수와 타나는 뭔가 얘기 하는듯합니다.
#

977 성주 (6799809E+5) 2020. 2. 15. 오후 11:37:16

"아 부탁합니다.꽤 아프긴 하지만 억지로 타려다 덧나면 그쪽이 더 큰일이니까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주는 호의를 순순히 받기로 합니다 그리고 우미를 향해서 웃습니다.

"응급처치덕에 훨씬 좋아졌어 하지만 작전도 끝났고 지금은 움직이고 싶지 않네"

978 알리체주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43:26

회피 20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979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11:45:00

오,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입니다.
바림은 둘러진 전기가 전기 유도 장치에 흡수되는 것을 보며 옅게 미소짓습니다.

"전기는 내가 좀 막을 방법을 찾아낸 것 같다."

그렇지만 이건 그 녀석들의 아지트에서 나온 겁니다. 만들다 만 슈트로 보이는 것과 같이요. 저걸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뭔지 모를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니 혹시 부숴버릴 수도 있으니까 나머지 두 개는 일단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한 후 바림은...이수와 타나를 한 번 돌아보고는 서둘러 권총을 꺼내듭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빠른무장(뽑기) 15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3

980 바림 - 이벤트 (88284E+59) 2020. 2. 15. 오후 11:46:42

+
바림은 렌즈들 중 하나를 향해 권총을 쏩니다.

빠른무정(뽑기) 성공으로 공격. 소형화기 15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2

981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48:25

알리체의 저 독보적인 회피실력...
보고 있자면 뭔가 든든해집니다...!

982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 2. 15. 오후 11:51:52

우미 성주
들것에 들린채 성주는 이동되고 우미는 차량에 같이 탑니다.
덜컹거림을 들으며 얼마 시간이 지나자 우미와 성주는 군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얼마 기다리고나면 헬기가 왔습니다.

"와서 도와줘서 고마웠네. 다친건 유감이지만."

김민성 대위가 가는길에 인사합니다.

#

983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53:23

자신을 향해 날아온 주먹에 둘러진 전기가 다른 곳으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집니다. 전기 유도 장치... 바림이 설치한 걸까요. 그녀는 바림에게 따봉 하나를 날려줍니다. 이수와 타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뭐야, 나 빼고 무슨 얘기야."

가볍게 한 마디를 던진 그녀는 위를 올려다봅니다. 아무래도 저 렌즈는 높아서 근접전투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도끼가 손에 잘 익는데."

노골적으로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권총을 빼내었습니다.

빠른무장 (뽑기)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2

984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55:06

+

빠른무장(조준)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1

985 알리체 (5065023E+5) 2020. 2. 15. 오후 11:56:43

+
빠르게 총을 뽑아낸 그녀는 렌즈 세 개를 향해 모두 총을 쏩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4

986 바림주 (88284E+59) 2020. 2. 15. 오후 11:58:14

이야....(팝그작)

987 우미 (6701556E+5) 2020. 2. 16. 오전 12:01:48

"이게 테크의 일이니까요. 다치기는 했지만, 임무를 완수했으니 괜찮습니다."

(운이 나빠서 화살이 빗나갔을 뿐이야. 다음에는 맞지 않아.)

"만약 거기서 죽어 버렸으면 미워했을 거야."

우미는 성주에게 소곤소곤 말합니다. 우미에게 성주도 지켜야 할 사람 중에 하나니까요.

988 알리체주 (6658728E+4) 2020. 2. 16. 오전 12:02:52

>>981 막 나가야 하는 알리체에겐 회피는 필수지요!
언젠가 다리가 부러져서 패널티를 -5쯤 먹는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요 :3

989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07:24

이야 근데 그래도 이쯤 되니까 인물 관계가 슬슬 재밌어지네요...!
우미가 츤데레가 됐어요 (날조

990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08:31

에릭주가 안 보이시는데, 혹시 진행을 기다리시는 거라면 >>931에 에릭 쪽 진행 레스가 남아있습니다!

991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09:31

앞으로 11레스!
이제 10레스!!

992 당신◆Z0IqyTQLtA (0507452E+5) 2020. 2. 16. 오전 12:10:44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슈트는 전기가 사라진것을 보곤 장치를 부숴버리기 위해 그쪽으로 향합니다.

타나와 이수의 목소리를 조금 듣는다면 이런이야기가 오갑니다.
찾는것과 보물. 그리고 아직 당당한 타나의 얼굴.

알리체는 사격합니다.
성공차이
8
10
8

바림도 사격합니다.
성공차이 5

전력 방어 받아내기 11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1

993 우미주 (6701556E+5) 2020. 2. 16. 오전 12:10:59

일요일이 되었으니까 제출한 아이디어가 공개될 시간일까.

994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13:47

오!!
진행 끝나고 공개되러나요!

전력 방어를 하는 걸 보니 렌즈들이 다 깨지면 안 되는 이유가 확실히 있나 보네요.

995 당신◆Z0IqyTQLtA (0507452E+5) 2020. 2. 16. 오전 12:14:07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전탄 명중. 렌즈들은 전부 부숴지고 말았습니다.
안에서 욕지거리가 들리더니 겉 장갑이 떨어지고 안쪽이 드러납니다.
안쪽은 투명한 판으로 되어 있어 바까을 볼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강철만큼 튼튼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투명한 판 너머로는 50대 정도의 수염이 난 남자가 보였습니다.
"이 악마같은 녀석들! 이제야 세력을 좀 더 넓혀 갈려는 참이었는데!"

#

996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14:10

답레는 다음 판 가서 올리죠!!

997 당신◆Z0IqyTQLtA (0507452E+5) 2020. 2. 16. 오전 12:15:40

오늘은 여기까지!
우미와 성주까지만 하고 끝입니다

998 알리체주 (6658728E+4) 2020. 2. 16. 오전 12:16:00

전탄 명중! 오예!

999 우미주 (6701556E+5) 2020. 2. 16. 오전 12:16:08

다들 고생했어!

1000 바림주 (8912618E+5) 2020. 2. 16. 오전 12:16:16

ㅎㅎ....

1001 우미주 (6701556E+5) 2020. 2. 16. 오전 12:16:24

그리고 이번 판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