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0633215> 모두 도와줘 : HELPERS - 시트 스레 (108)
당신◆Z0IqyTQLtA
2019. 10. 10. 오전 12:00:05 - 2020. 6. 25. 오후 1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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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00:05세상은 항상 혼란스러웠죠.
언제나 전쟁이 끊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사람들과의 전쟁이었어요.
2050년. 불쾌자들이 나타나 세계가 완전히 새로운 혼란에 빠트렸어요.
나라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싸우고, 힘을 합쳐 불쾌자들에게 대항했어요.
그 와중 IM은 탄생했죠.
그리고 영웅 단체 '헬퍼즈'와 '테크'도.
사람들은 모두 그들에게 기대했습니다.
2109년.
IM은 '데이메어'라 불리는 불쾌자들의 대규모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끊이지 않고 왔고...
IM은 수많은 사람들과 영웅들을 잃었습니다.
영웅도 모두를 지킬수는 없었던거죠.
더 많은 영웅들이 필요해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해요.
2119년 10월 24일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헬퍼즈입니다.
우리를 도와줘요.
HELPERS
HELP EARTH
HELP US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임시스레 : http://bit.ly/helperscasual -
1 시트 작성 방법◆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01:001
http://bit.ly/helpers_wiki
위키에 들어가 정보 문단을 읽으며 캐릭터를 만드세요
2
http://bit.ly/2Mupfc7
캡틴에게 요청하거나 복사하여 채워 넣으세요.
가능하면 캡틴에게 요청해주세요! 요청하면 편집 가능한 스프레드 시트를 드립니다.
2.1
http://bit.ly/helpers_sheet
혹은 캐릭터 시트를 보며 공란을 채워주세요.
3
작성한 스프레드 시트 주소를 올려주시거나, 캐릭터 시트를 작성 완료해서 올려주세요
4
캐릭터 시트 작성중에 궁금한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문의 해 주세요 -
2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07:28이 스레는 육성. 당신. 전투. SF. 아포칼립스. 영웅. 전쟁. 로스트 테크놀러지. 오버 테크놀러지. 를 다루는 스레입니다.
괴물과 싸우고 사람들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싶나요?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고 싶나요?
그렇다면 당신이 되고 싶은자가 바로 HELPERS 입니다.
지금 부터 시트를 올려주세요. -
3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2:20:22이름 : 김바림 (Kim Barim)
나이 : 21
성별 : 남
키/체중 : (173㎝/63㎏)
클래스 : K
정체성 [총 +2CP]
배경 : 레지널 출신 [+0CP]
정체성 :
준수한 외모 [+4CP]
특이한 모자 [-1CP]
과묵함 [-1CP]
침착함 [+1CP]
내기를 좋아함 [-1CP]
은혜를 잘 잊지 않음 [-1CP]
밤샘에 강함 [+1CP]
- 머리카락은 갈색이라면 갈색이지만 주황에 가까운 샌디브라운 색 직모입니다. 앞머리는 8:2가르마로 눈썹 바로 위까지 내려오며, 뜨지도 삐치지도 않고 칼단발에 가까운 옆머리와 뒷머리는 목을 반쯤 덮는 길이입니다. 눈은 금색입니다. 피부색은 밝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동양인에 가까우며, 체형은 다소 마른 편으로, 크게 특출난 외모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미인상입니다. 인라인 쌍꺼풀이 있으며, 반쯤 감긴 듯한 눈매가 나른하거나 조금 졸려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양 팔목과 손등에 찰과상이나 화상의 흔적으로 보이는 흉터들이 한두 개씩 있지만, 크기가 작은 편이고 테크가 된 후부터는 희미해져서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사복으로는 주로 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 같은, (모자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평범한 청년이 입을 듯한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다닙니다. 여기에 검은 레그홀스터를 종종 같이 차고 다니기도 합니다. 유독 자주 쓰거나 가지고 다니는 모자가 있는데, 짚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초립입니다. 목에 묶어 고정할 수 있는 검은 갓끈이 달려 있습니다. 그 외의 별다른 장식이나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초립 아래에 두건을 쓰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 초립은 직접 만든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아끼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한 계속 가지고 다니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자리이거나, 초립을 꺼내면 망가질 위험이 큰 상황과 같이, 쓰지 말아야 할 합리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있는 상황에서까지 계속 쓰고 있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깡은 있되 옹고집은 아닙니다.
- 성격은 침착하고 신중한 편입니다. 대체로 조용하며 말이 적은, 즉 과묵한 편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만큼은 말하지만, 발표와 같이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일을 어색해하며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다소 우유부단하지만, 수줍음이 많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적당히 무던합니다.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주기를 좋아합니다. 선의의 경쟁이나 내기 등을 즐기기도 합니다. 즐거울 때에는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 레지널 남쪽 구역의 농촌 마을 출신입니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아버지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그 마을의 촌장입니다.
- 그가 어렸을 때, 불쾌자의 습격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였으나 어느 수집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를 구해준 수집가는 탈로 얼글을 가리고 다녔기에 본명도 얼굴도 어디서 나고 자랐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드문드문 그 지역을 지나가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곤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신출귀몰한 익명의 수집가에게, 머나먼 옛날의 민담과 전설에 나오던 존재에 빗대어서 '도깨비'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비록 테크와 같은 굉장한 영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도깨비'는 그의 은인이며 그가 한때 동경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현재의 그는 예전만큼 수집가들을 동경하지는 않지만, 어릴 적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테크가 되어서 자신의 은인이 그러했듯이 사람들을 돕다보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 은인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가 테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에는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 예전부터 그는 비위가 약한 편이었고, 거칠고 험한 수호권 지역에는 필연적으로 그가 싫어할 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외에서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농사일을 돕는 것도 당연히 좋아하지 않았기에 그는 종종 좀 더 안전하게(?) 일할 방법이 없을까 머리를 굴리곤 하였습니다. 바깥에 덜 나가기 위해서 집안일 등의 다른 일을 대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심부름이나 잡다한 일거리를 대신 해주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등 나름대로의 타협안을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타협안이 언제나 잘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런 아들을 걱정한 그의 아버지는 정 밭에 나가는 게 싫다면 자신의 조수로 일하지 않겠냐고 하였고,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정비공이었던 아버지의 일을 거들며 이런저런 도구나 총기류, 기계들을 고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타고난 손재주가 있었기에 그런 일들이 적성에 잘 맞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랬기에 그는 이대로 쭉 레지널에 남아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비공 일을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진로를 결정한 지 채 오 년도 되지 않아서 또 다른 기회가 날벼락같이 찾아왔습니다. 그 자신조차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테크가 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는 최근의 테크 적합도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로부터 며칠을 고민한 끝에 결국 테크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를 묻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말했더랬습니다, 여태까지는 싫어하는 것들을 피하기에만 바빴지만 가끔은 정면돌파도 해보고 싶다고요.
- 조금 나른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밤을 새야 할 때에는 잘 버티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제 시간에 자러 가다가도, 어느 날 한 번 제대로 영감을 받거나 목표에 꽂히면 잠도 마다하고 거기에 열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특별히 필요 수면시간 자체가 적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 꾸준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작 재산 중 10%는 이 저축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그는 받는 월급의 20%씩을 떼서 저축금에 보탤 것입니다. 그는 그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훗날 가족들과 자신이 살던 마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모아두기로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그 이외의 용도로 저축금을 쓰는 것은 맹세를 깨는 일입니다.
그는 안 그래도 험한 수호권에서 혼란한 시기를 거치며 자라면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도 꽤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깨달았습니다. 험한 수호권에서 살아가는 데에 돈이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더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면 당장 자신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겠지만, 그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길러준 은혜 또한 은혜이니까요.
능력치 [총 +80CP]
ST : 10 [±0CP]
DX : 12 [+40CP]
IQ : 13 [+60CP]
HT : 10 [±0CP]
HP : 10 (100) [±0CP]
WL : 10 [-15CP]
PR : 12 [-5CP]
FP : 10 [±0CP]
DR :
DM : 찌르기 50 / 휘두르기 100
(찌르기 = 5ST 휘두르기 파괴력=10ST)
기본 속력 : 5.5
기본 이동력 : 5
클래스 특성 (+65CP)
진화적 지능 [+15CP]
무기의 지식 [+20CP]
통찰 [+20CP]
회생 [+10CP]
건강 [+20CP]
의무 [-20CP]
클래스 장점 [총 +41CP]
격동 능력 5 (투과성) [+17CP]
비행 1 [+3CP]
워프 10 [+16CP]
원격감각 1 [+5CP]
장점 [총 +72CP]
기능 차용 1 (분야 한정 - 정신적 기능) [+16CP]
대담성 2 [+4CP]
대발명가 [+25CP]
밤눈 2 [+2CP]
상식 [+10CP]
수작업 DX 2 [+10CP]
임의 소품 1 [+5CP]
단점 [총 -20CP]
맹세(저금) [-5CP]
비위 약함 (12) [-10CP]
우유부단 (15) [-5CP]
기능 [ +60CP]
격투 12 (DX+0-0)[+2CP]
소형화기 15 (DX+3-0) [+8CP]
소검 11 (DX+0-1) [+2CP]
곡예 10 (DX+0 - 2) [+2CP]
빠른무장(뽑기) 15 (DX+3-0) [+8CP]
매듭 12 (DX+0-0) [+2CP]
은밀행동 12 (DX+1-1) [+4CP]
가사 13 (IQ+0-0) [+2CP]
교섭 10 (IQ+0-3) [+2CP]
기계 공작 15 (IQ+3-1) [+8CP]
기계 수리 14 (IQ+2-1) [+6CP]
농사 12 (IQ+0-1) [+2CP]
병기공 14 (IQ+2-1) [+6CP]
응급처치 13 (IQ+0-0) [+2CP]
들어올리기 9 (HT+0-1) [+2CP]
관찰 11 (PR+0-1) [+2CP]
-
4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2:22:30이 오밤중에 올리는 첫 시트가...4천자짜리라... 뭔가 죄송해집니다....
-
5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2:26:18앗 그리고...
해당 시트는 겁알못이 쓴 것이므로 문제되는 부분 있으면 편하게 찔러주세요..... -
6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33:12>>5
저도 겁스 해본적 없어요!
그리고 길고 길수록 흥미롭고 시트 작성자가 열심히 공들여 줬다는 기분이 들어 더 좋습니다.
찬찬히 읽을테니 느긋히 어디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와주세요.
50분쯤에 답레가 올테니! -
8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47:55>>3
일단 시트의 과거사가 납득이 가고 재미있습니다.
안전한것을 좋아하면서도 테크가 되기로 한 이유는 오래전 구해줬던 도깨비라는 수집가의 영향인가요?
그리고 격동능력 관련이 약간 오류가 있네요.
격동은 단계벙 5CP이고 투과성에 의한 향상이 붙었으니 25-> 27.5->28CP가 붙어야 합니다.
테크가 된 계기, 성격과 장단점에 대한 세밀한 추가 설명, 잘 맞는 과거설정을 해주셨으니 3CP를 보너스로 드리겠습니다!
>>7
확인해 볼게요! 20분 정도 여유롭게 기다리다 와 주세요~ -
9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2:55:26>>8
앗 과거사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크가 되기로 한 이유는,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격동능력과 워프 단계는 '진화적 지능'의 효과로 추가되는 단계 수(+13/5)를 더해서 표기한 것입니다만,
그렇다면 이 경우는 격동 능력 3/워프 8로 각각 표기하는 게 맞았을까요...? 이걸 진작에 물어볼 걸 그랬군요...
-
10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07:19>>7
일단 제가 하레우미 가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람들은 약자나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자신들의 무를 위해서만 행동하며, 자신들의 향상만이 이들의 목표 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재능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라 입니다.
그렇기에 이 가문에 들어가게 되는 외부인은 이것을 전부 압니다.
이곳에 들어가게 되는 사람은...
세뇌되기 좋은 어리고 미성숙한 아이,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무에 모든것을 바치기로 하는 모습을 보이는자.
그런 자들 뿐입니다.
이 점들을 알고 그럼에도 계속 하겠다면, 어린아이일때 들어간건지 어른이 되어 들어갔는지 알려주세요.
단점의 악몽을 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과거사에 적절히 적혀있지는 않네요. 악몽을 꾼다면 무엇이 악몽을 꾸게 하는지 적어주세요.
약자를 해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클래스 특징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클래스 장점은 넣어도 안 넣어도 되지만 특징은 전부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
11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08:07>>9
다른 장점으로 인해 추가 되는것은 나중에 추가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따로 놓고 봐주세요! -
12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1:14:58>>10 수정해오겠습니다! 그럼 경험을 쌓고 싶어서 가문을 나와서 떠돌았다는 설정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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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16:53>>11 알겠습니다! 그러면...CP 배분은 손대지 않고 단계 표기만 정정하여 수정본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스프레드 시트 사본 페이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14 ◆.pbPQCwY1c (0773528E+5) 2019. 10. 10. 오전 1:20:59이름 : 김바림 (Kim Barim)
나이 : 21
성별 : 남
키/체중 : (173㎝/63㎏)
클래스 : K
정체성 [총 +2CP]
배경 : 레지널 출신 [+0CP]
정체성 :
준수한 외모 [+4CP]
특이한 모자 [-1CP]
과묵함 [-1CP]
침착함 [+1CP]
내기를 좋아함 [-1CP]
은혜를 잘 잊지 않음 [-1CP]
밤샘에 강함 [+1CP]
- 머리카락은 갈색이라면 갈색이지만 주황에 가까운 샌디브라운 색 직모입니다. 앞머리는 8:2가르마로 눈썹 바로 위까지 내려오며, 뜨지도 삐치지도 않고 칼단발에 가까운 옆머리와 뒷머리는 목을 반쯤 덮는 길이입니다. 눈은 금색입니다. 피부색은 밝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동양인에 가까우며, 체형은 다소 마른 편으로, 크게 특출난 외모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미인상입니다. 인라인 쌍꺼풀이 있으며, 반쯤 감긴 듯한 눈매가 나른하거나 조금 졸려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양 팔목과 손등에 찰과상이나 화상의 흔적으로 보이는 흉터들이 한두 개씩 있지만, 크기가 작은 편이고 테크가 된 후부터는 희미해져서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사복으로는 주로 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 같은, (모자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평범한 청년이 입을 듯한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다닙니다. 여기에 검은 레그홀스터를 종종 같이 차고 다니기도 합니다. 유독 자주 쓰거나 가지고 다니는 모자가 있는데, 짚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초립입니다. 목에 묶어 고정할 수 있는 검은 갓끈이 달려 있습니다. 그 외의 별다른 장식이나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초립 아래에 두건을 쓰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 초립은 직접 만든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아끼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한 계속 가지고 다니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자리이거나, 초립을 꺼내면 망가질 위험이 큰 상황과 같이, 쓰지 말아야 할 합리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있는 상황에서까지 계속 쓰고 있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깡은 있되 옹고집은 아닙니다.
- 성격은 침착하고 신중한 편입니다. 대체로 조용하며 말이 적은, 즉 과묵한 편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만큼은 말하지만, 발표와 같이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일을 어색해하며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다소 우유부단하지만, 수줍음이 많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적당히 무던합니다.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주기를 좋아합니다. 선의의 경쟁이나 내기 등을 즐기기도 합니다. 즐거울 때에는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 레지널 남쪽 구역의 농촌 마을 출신입니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아버지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그 마을의 촌장입니다.
- 그가 어렸을 때, 불쾌자의 습격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였으나 어느 수집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를 구해준 수집가는 탈로 얼글을 가리고 다녔기에 본명도 얼굴도 어디서 나고 자랐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드문드문 그 지역을 지나가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곤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신출귀몰한 익명의 수집가에게, 머나먼 옛날의 민담과 전설에 나오던 존재에 빗대어서 '도깨비'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비록 테크와 같은 굉장한 영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도깨비'는 그의 은인이며 그가 한때 동경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현재의 그는 예전만큼 수집가들을 동경하지는 않지만, 어릴 적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테크가 되어서 자신의 은인이 그러했듯이 사람들을 돕다보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 은인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가 테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에는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 예전부터 그는 비위가 약한 편이었고, 거칠고 험한 수호권 지역에는 필연적으로 그가 싫어할 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외에서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농사일을 돕는 것도 당연히 좋아하지 않았기에 그는 종종 좀 더 안전하게(?) 일할 방법이 없을까 머리를 굴리곤 하였습니다. 바깥에 덜 나가기 위해서 집안일 등의 다른 일을 대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심부름이나 잡다한 일거리를 대신 해주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등 나름대로의 타협안을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타협안이 언제나 잘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런 아들을 걱정한 그의 아버지는 정 밭에 나가는 게 싫다면 자신의 조수로 일하지 않겠냐고 하였고,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정비공이었던 아버지의 일을 거들며 이런저런 도구나 총기류, 기계들을 고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타고난 손재주가 있었기에 그런 일들이 적성에 잘 맞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랬기에 그는 이대로 쭉 레지널에 남아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비공 일을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진로를 결정한 지 채 오 년도 되지 않아서 또 다른 기회가 날벼락같이 찾아왔습니다. 그 자신조차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테크가 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는 최근의 테크 적합도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로부터 며칠을 고민한 끝에 결국 테크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를 묻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말했더랬습니다, 여태까지는 싫어하는 것들을 피하기에만 바빴지만 가끔은 정면돌파도 해보고 싶다고요.
- 조금 나른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밤을 새야 할 때에는 잘 버티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제 시간에 자러 가다가도, 어느 날 한 번 제대로 영감을 받거나 목표에 꽂히면 잠도 마다하고 거기에 열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특별히 필요 수면시간 자체가 적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 꾸준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작 재산 중 10%는 이 저축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그는 받는 월급의 20%씩을 떼서 저축금에 보탤 것입니다. 그는 그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훗날 가족들과 자신이 살던 마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모아두기로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그 이외의 용도로 저축금을 쓰는 것은 맹세를 깨는 일입니다.
그는 안 그래도 험한 수호권에서 혼란한 시기를 거치며 자라면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도 꽤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깨달았습니다. 험한 수호권에서 살아가는 데에 돈이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더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면 당장 자신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겠지만, 그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길러준 은혜 또한 은혜이니까요.
능력치 [총 +80CP]
ST : 10 [±0CP]
DX : 12 [+40CP]
IQ : 13 [+60CP]
HT : 10 [±0CP]
HP : 10 (100) [±0CP]
WL : 10 [-15CP]
PR : 12 [-5CP]
FP : 10 [±0CP]
DR :
DM : 찌르기 50 / 휘두르기 100
(찌르기 = 5ST 휘두르기 파괴력=10ST)
기본 속력 : 5.5
기본 이동력 : 5
클래스 특성 (+65CP)
진화적 지능 [+15CP]
무기의 지식 [+20CP]
통찰 [+20CP]
회생 [+10CP]
건강 [+20CP]
의무 [-20CP]
클래스 장점 [총 +41CP]
격동 능력 3 (투과성) [+17CP]
비행 1 [+3CP]
워프 8 [+16CP]
원격감각 1 [+5CP]
장점 [총 +72CP]
기능 차용 1 (분야 한정 - 정신적 기능) [+16CP]
대담성 2 [+4CP]
대발명가 [+25CP]
밤눈 2 [+2CP]
상식 [+10CP]
수작업 DX 2 [+10CP]
임의 소품 1 [+5CP]
단점 [총 -20CP]
맹세(저금) [-5CP]
비위 약함 (12) [-10CP]
우유부단 (15) [-5CP]
기능 [ +60CP]
격투 12 (DX+0-0)[+2CP]
소형화기 15 (DX+3-0) [+8CP]
소검 11 (DX+0-1) [+2CP]
곡예 10 (DX+0 - 2) [+2CP]
빠른무장(뽑기) 15 (DX+3-0) [+8CP]
매듭 12 (DX+0-0) [+2CP]
은밀행동 12 (DX+1-1) [+4CP]
가사 13 (IQ+0-0) [+2CP]
교섭 10 (IQ+0-3) [+2CP]
기계 공작 15 (IQ+3-1) [+8CP]
기계 수리 14 (IQ+2-1) [+6CP]
농사 12 (IQ+0-1) [+2CP]
병기공 14 (IQ+2-1) [+6CP]
응급처치 13 (IQ+0-0) [+2CP]
들어올리기 9 (HT+0-1) [+2CP]
관찰 11 (PR+0-1) [+2CP] -
15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1:07>>12
가문을 나왔다는게 어떤 의미 인가요? 하레우미라는 이름을 버린다는건가요 아니면 그저 가문이 사는 지역 외로 나가 세상을 경험 한다는건가요?
전자는 다른 하레우미들이 죽이려고 추적합니다. -
16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1:22:07>>15 후자의 의미였어요!
-
17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5:00>>14
언제나 처럼 당신을 위해 시트 복사본을 가져왔습니다.
여기. 좌표를 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5NvcfhSSlTvkWqZM0PHYa5mU2uAXd0ISc2jwVdp5Tr8/edit?usp=sharing
>>15
후자라면 별 문제 없습니다! -
18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1:27:05아 그리고 사이카주 계신가요?
사이카 시트는 여기 이 스프레드 시트로 작성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GJQ55LhtxXdSBa9RvDrJfLKfL3VXvdjnl6X9IAVbB0/edit?usp=sharing -
19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1:30:02>>18 넵!
-
20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2:27:50대충 수정했습니다! 맹세랑 악몽은 막상 쓰려고 보니까 잘 생각이 안나서(...) 다른 단점으로 교체했어요.
-
21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2:32:26>>20
확인해 볼게요! -
22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2:39:57>>20
일단 과거사를 보면...
고아라고 했는데 고아원에서 살았나요?
아니면 커가던 도중 갑작스래 부모가 죽어서 어린나이에 사회에 버려진 아이인가요?
추가로 약자와 정의를 보호하자는 계기를 가진것에 대한 자세한 설정을 생각해 둔게 있나요?(나중에 생각하면 되니 없어도 되긴합니다)
하레우미 가문에서는 정말 무에 대한것 밖에 생각 안 하게 하니까... -
23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2:44:08>>22 그냥 태어나자마자 뒷골목 길바닥에 버려진 케이스입니다. 그걸 길거리 걸인들이 데려가서 키운거고용
대충 영역 밖을 떠돌면서 여러 사건들을 겪고 그게 계기가 되어서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해놨어요
자세한건 아직 더 생각해봐야 하고... -
24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2:47:53>>23
그렇군요.
그런데 이 시트를 보면 굳이 하레우미 가문에 속할 이유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뛰어난 검 실력을 가지고 싶다면 하레우미 가문을 위한 CP보다도 그 CP로 여러가지 기능과 장점을 얻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레우미 가문에 속할 이유 없이 '그냥 엄청난 검의 재능을 갖고 있었다'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혹시 하레우미 가문 출신을 하고 싶어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나요? -
25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2:55:56>>24 별 이유는 없고 뭔가 검 쓰는 캐를 하고싶었는데 보자마자 딱 꽂힌게 하레우미 배경이어서...? 뭔가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했고...
그럼 캡 말대로 생각해보니 하레우미 배경이 아니어도 됐네요. 혹시 문제가 있나요? -
26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2:59:37>>24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정말 재밌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하레우미 가문이 아닌 과거사를 택해주면... 제가 재밌는 과거사 비밀설정이 떠올랐으니 드리겠습니다.
이 점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음을 미리 말해두겠습니다.
물론 과거사는 간단하게 서브테라에 버려진 고아. 살아가던 검의 재능이 있는 사람로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아무리 그래도 하레우미 과거사를 갖고 싶다면... 어쩔수 없죠. 그렇게 해주세요! -
27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3:05:21>>26 그럼 한번 바꿔볼까요. 하레우미 배경 고르니까 cp가 모자르기도 했고...
-
28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3:12:16>>27
츄라이 츄라이 -
29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3:17:02앗 글고 >>7 하이드해주실수 있나요! 혼동 올수도 있으니까...
-
30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3:22:14>>29
보내드렸습니다 ^^ -
31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4:00:27서브테라 출신으로 배경을 짜보려 했는데 생각이 안나는 관계로 그냥 하레우미 할까 생각중입니다... 괜찮을까요 ㅇ<-<
-
32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4:20:53>>31
원래 주셨던 과거사에서 서브테라에서 고아로 태어나서 살아온 얘기중에 하레우미 가문의 눈에 띄어서 가문으로 들어갔다는 얘기만 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요?
버려진 아기가 걸인들의 손에 키워져 살다가 우연히 검의 재능을 알고 살아가다가 테크 적합 검사에 통과 되서 테크가 되었다.
이정도 만으로도 적절한 과거사 일거예요.
굳이 복잡하고 뛰어난 과거사를 필요로 하진 않으니까요.
재밌고 적절한 과거사를 써주면 +CP를 줄 뿐 큰 이유는 없답니다.
하지만 그게 맘에 안 드신다면 어쩔수 없죠. 사이카주가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
33 이름 없음 (2170678E+5) 2019. 10. 10. 오전 4:27:07>>32 음... 일단 좀 생각해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34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 10. 10. 오전 4:32:40>>33
기억해 둘것이 하레우미 가문의 특성상 과거사를 짜는것은 매우 까다롭고 폐쇄적입니다.
때문에 자유로운 과거사를 쉽게 짤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가문을 위해 살아가는 무사, 같은 느낌의 과거사 정도만이 허용되니 기억해 주세요. -
35 ◆.pbPQCwY1c (6402778E+6) 2019. 10. 11. 오후 7:46:14김바림 시트(텍스트)
>>14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5NvcfhSSlTvkWqZM0PHYa5mU2uAXd0ISc2jwVdp5Tr8/edit?usp=sharing -
36 타카하시 사이카 ◆ywFwDJytvI (6332625E+6) 2019. 10. 11. 오후 7:50:21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GJQ55LhtxXdSBa9RvDrJfLKfL3VXvdjnl6X9IAVbB0
-
37 알리체 시갈리 ◆fz3POlcgVk (6790856E+5) 2019. 10. 12. 오후 3:05:29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ZuznhOegmZlWEx74VBe0BasM691oJXE9_NB6g0s7Bw/edit?usp=drivesdk
-
38 ◆.pbPQCwY1c (7422095E+5) 2019. 10. 13. 오후 5:52:26김바림 시트 (수정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DlctYPsGwgdixliDOppFaLlwT3h8-Nn5EwpXyO0SSc/edit?usp=sharing -
39 당신◆Z0IqyTQLtA (8322649E+5) 2019. 10. 13. 오후 6:40:27통과된 시트
김바림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DlctYPsGwgdixliDOppFaLlwT3h8-Nn5EwpXyO0SSc/edit?usp=sharing
통과 대기중인 시트
우미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q2Li6s7E6sfbb7idt5P2o6Qw5Kal4x4sK9A7hmRDk/edit?usp=sharing
알리체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pjoKODk9BtURtAF3ibZmZq7dMON6R6E_o09yzphtL0/edit?usp=sharing
사이카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Z-GhX4PHIdn7RuiGo4w33W-FM9F-x10PC1esK8FoBc/edit?usp=sharing
벨벳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PjsTFAKIOAqyBqqZXXcZOtBqX57O1AIaZisU_fOqYw/edit?usp=sharing -
40 이름 없음◆6F3GpFAQTU (4455823E+5) 2019. 10. 15. 오후 11:08:28우미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q2Li6s7E6sfbb7idt5P2o6Qw5Kal4x4sK9A7hmRDk/edit?usp=sharing -
41 이름 없음 (41649E+57) 2019. 10. 20. 오후 5:15:28성주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MW0vImWT5YUsRC5QkTgcaeMBhPPRebNyi6f8kBxPJY/edit#gid=0
제출! -
42 당신◆Z0IqyTQLtA (0287699E+5) 2019. 10. 20. 오후 6:26:59일단 성주 시트가 먼저 들어왔으니 성주 시트부터 확인할게요.
배경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수호권 외는 무법지대입니다. 매드맥스나 폴아웃 시리즈를 아시나요? 이 외 아포칼립스물 어떤것이든 봤다면 이해가 쉽겠네요.
무법지대라는건 도덕이란것이 없고, 뺏고 죽이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수호권 밖에 발견 되지 않은 기술이나 자원을 수집하여 팔아먹는 탐광자, 무리를 모아 보이는 사람을 죽이고 털어먹는 약탈자, 지식도 없고 어떤 이유로 무리에 끼지도 못한채 돌아다니는, 곧 죽을 떠돌이...
구걸하면서 음식을 달라고 하는 인간이 보인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 정말 먹을것도 없고 구할 여력이 없어 죽기 직전인 사람.
- 도움을 주는 사람을 낚는 함정 혹은 미끼.
무엇보다 수호권 외는 넓고 사람이 적기 때문에 테크는 커녕 군인 한명 만나기도 어려울겁니다.
그러니 구걸하며 고아로도 살수 있으며 불쾌자 로부터 테크에게 구해질수 있는 곳이라면... 서브테라 배경이 가장 잘 어울릴겁니다.
클래스 부분에 장점의 단계가 몇 단계 인지 써놓지 않았네요.
CP값을 보면 대충 몇 단계인지 알수 있지만 단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옆에 숫자를 기입해주셔야 한답니다.
CP값을 통해 격동능력을 단계에 따라 써놨으니 한번 비행 클래스 장점을 단계에 맞춰 써주세요.
단점에서 솔직 단점의 자제수치를 입력해주시지 않았네요.
자제수치가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나시면
단점 목록 맨 위의 설명을 읽어 주세요.
단점 목록 : http://bit.ly/helpers_disadvantage
일단 이 점들을 고치고, 고쳤다면 임시스레에 와서 말해주세요! -
43 당신◆Z0IqyTQLtA (0287699E+5) 2019. 10. 20. 오후 8:28:27통과된 시트
김바림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DlctYPsGwgdixliDOppFaLlwT3h8-Nn5EwpXyO0SSc/edit?usp=sharing
알리체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pjoKODk9BtURtAF3ibZmZq7dMON6R6E_o09yzphtL0/edit?usp=sharing
벨벳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PjsTFAKIOAqyBqqZXXcZOtBqX57O1AIaZisU_fOqYw/edit?usp=sharing
우미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q2Li6s7E6sfbb7idt5P2o6Qw5Kal4x4sK9A7hmRDk/edit?usp=sharing
사이카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Z-GhX4PHIdn7RuiGo4w33W-FM9F-x10PC1esK8FoBc/edit?usp=sharing -
44 이름 없음 (241009E+54) 2019. 10. 23. 오후 6:11:06성주 스프레드시트 제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MW0vImWT5YUsRC5QkTgcaeMBhPPRebNyi6f8kBxPJY/edit#gid=0
버릇3개 단점'준법정신' 기능4개추가 -
45 당신◆Z0IqyTQLtA (8814422E+6) 2019. 10. 23. 오후 6:36:55+ 통과
성주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MW0vImWT5YUsRC5QkTgcaeMBhPPRebNyi6f8kBxPJY/edit?usp=sharing
-
47 이름 없음◆ywFwDJytvI (7952907E+5) 2019. 11. 12. 오후 8:20:41사이카주에요
최근 현생 일이 바빠져서 스레 접속이 뜸한 관계로 시트를 내리고자 해요 ㅠ
캡틴 그리고 다른 분들 짧은 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스레 엔딩까지 무사히 가길 바래요 -
48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 11. 12. 오후 9:15:50이런. 알겠어요.
그 동안 재밌으셨다면 좋겠어요.
스레에 참가해 주셨기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럼 언젠가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잘 가요! -
49 당신◆Z0IqyTQLtA (6783943E+6) 2019. 11. 12. 오후 9:19:35시트를 내리셨지만 묻혀두기에는 너무 아쉬운 설정이 있는데...
사이카의 아버지는 하레우미 가문의 사람이었던것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검을 보고 다른 하레우미 가문 사람이 알아채는걸로 이야기를 해보려 했는데.
사이카에게 스레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주지 못하는게 계속 보여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이건 레주의 잘못이네요.
설정도 좋고 캐릭터도 좋았는데...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만약 다시 오신다 해도 시트를 복구 시켜드릴수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그럼. 안녕히! -
50 이름 없음 (1339024E+5) 2019. 12. 7. 오후 8:50:29겁알못이라도 참여할 수 있을까요...?
판정같은건 잘 못하는데... -
51 이름 없음◆6F3GpFAQTU (3744798E+6) 2019. 12. 7. 오후 9:00:26빠른 답변을 위해 캡틴 대신 부캡틴이 대신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요, 겁알못이라도 충분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시면 캡틴과 부캡틴에게 팍팍 질문해주세요!
-
52 이름 없음 (1339024E+5) 2019. 12. 7. 오후 9:02:59음 그럼 시트 작성할때의 CP는 기본적으로 얼마나 지급되나요? 아니면 지급되는 CP없이 단점을 통해 CP를 버는 구조인가요?
-
53 이름 없음◆6F3GpFAQTU (3744798E+6) 2019. 12. 7. 오후 9:09:52>>32
300CP예요. 클래스 특성이 반드시 들어가니까 이것보다 더 적어지기는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CP는 단점으로 CP를 벌 수도 있지만 꼭, 단점으로 CP를 벌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이 없다는 건 장점이니까요. -
54 이름 없음 (252446E+60) 2019. 12. 7. 오후 9:10:04캡틴은 아니지만 이건 저도 아는 내용이므로 대신 답해드릴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300이 주어집니다!
거기에, 클래스 별로 그 클래스 고르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클래스별 특성이 65~85CP 정도를 차지해요. 그러니까 한 200CP 조금 넘는 정도를 분배하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각 클래스별 템플릿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
55 이름 없음◆6F3GpFAQTU (3744798E+6) 2019. 12. 7. 오후 9:11:06헷갈리게 썼군요. 클래스 특성이 반드시 들어가니까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CP는 이것보다 더 적어지기는 합니다.
-
56 이름 없음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1:28넵 감사합니다!
-
57 이름 없음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3:08혹시 CP분배에 대해서 틀린점 같은걸 찾아줄 수 있나요...?
정체성 [총 -15CP]
배경 : 레지널 출신 [+0CP]
정체성 : 신원 착오 [-5CP]
가난 [-10CP]
밤샘에 강함 [+1CP]
무의식적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림 [-1CP]
능력치 [총 +120CP]
ST : 12 [+20CP]
DX : 14 [+80CP]
IQ : 10 [±0CP]
HT : 12 [+20CP]
HP : 12(120) [±0CP]
WL : 10 [±0CP]
PR : 10 [±0CP]
FP : 12 [±0CP]
DM : 휘두르기=72 / 찌르기=36 [±0CP]
DR :
기본 속력 : 6.5 [±0CP]
기본 이동력 : 6 [±0CP]
클래스 특성 (총 +85CP)
진전적 감각 [+15CP]
무기의 지식 [+20CP]
통찰 [+20CP]
회생 [+10CP]
건강 [+20CP]
의무 [-20CP]
시간 가속 [+20CP]
클래스 장점 (총 +15CP)
영향력 3단계 [+15CP]
장점 (총 +90CP)
전투 반사 신경 [+15CP]
대발명가(발명의 천재) [+50CP]
수작업 DX 4단계 [+20CP]
창의적 [+5CP]
단점 (총 -20CP)
기묘한 인연 [-15CP]
숙면 불가 [-5CP]
기능 (총 +30CP)
피혁공 15(DX+1-0) [+2CP]
대장장이 11(IQ+2-1) [+4CP]
병기공 11(IQ+2-1) [+4CP]
기계 공작 11(IQ+2-1) [+4CP]
기계 수리 11(IQ+2-1) [+4CP]
덫 11(IQ+2-1) [+4CP]
조달 12(PR+2-0) [+4CP]
수색 11(PR+2-1) [+4CP] -
58 이름 없음 (7062634E+6) 2019. 12. 8. 오전 4:02:40어...저는 스레주도 아니고, 겁스 룰은 올해부터 접하기 시작해서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룰 관련 문제는 스레주가 오실 때까지 잠자코 있으려고 했는데, 이건...솔직히 PC 김바림의 오너로써 꼭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체 컨셉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제 캐릭터인 바림이와 비슷해지는 걸 피하려고 시도하신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공교롭게도 제가 바림이의 컨셉 및 주요 설정들과 직결된다고 여기는 부분들을 남겨두셨네요.
이러시면 제 입장에선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요.
바림이의 컨셉은 "도깨비 같은 기술자"입니다.
그래서 '밤샘에 강함', '대발명가', '수작업 DX', 기능 '기계 공작'과 '기계 수리'같은 것들을 넣었던 것입니다. 하고 싶은 컨셉에 충실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전투 요소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 이 스레에, 굳이 당장 전투에 도움이 되지도 않으면서 써먹을 일이 많지 않을 수도 있는 장점들과 기능들을 넣었던 거에요.
그저 제 캐릭터나 그 컨셉이 마음에 드셔서였든지, 혹은 캡틴이 제 시트에 좋은 평을 내려주셨기 때문이었든지, 혹은 그게 현재 시트 스레에 텍스트 버전이 올라온 유일한 시트였기 때문이든지 간에, 제 입장에서 이런 시트는, 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겁알못이었는데 혼자서 컨셉 고민하고, 제가 구상한 컨셉에 어떤 기능과 장단점들이 어울릴지를 충분히 고민해서 시트를 써온 겁니다.
부디 캐릭터의 컨셉과 장점, 기능 선택에 대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임시스레에서 캡틴이 올려주셨던, 시트 작성 및 CP 배분에 도움이 되었던 자료의 링크가 있는 레스입니다. 레스주분께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앵커를 첨부합니다.
situplay>1517016289>187 -
59 이름 없음 (6039857E+6) 2019. 12. 8. 오전 8:30:10바림주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컨셉이 겹침으로 인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원래 게임을 할때 전투보다 생산 컨텐츠 즐겨했던지라 생산자 계통의 기술이 있는 육성 스레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시트를 내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올리며 새로운 시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60 이름 없음◆G7EGOUdsAs (6039857E+6) 2019. 12. 8. 오전 9:50:42스프레드 시트에 옮기기 전 검수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이름 : 에릭
나이 : 24세
성별 : 남성
키/체중 : 184㎝/82㎏
클래스 : T
정체성 [총 -25CP]
배경 : 수호권 외 출신 [-5CP]
정체성 : 신원 착오 [-5CP]
매우 가난 [-15CP]
밤샘에 강함 [+1CP]
무의식적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림 [-1CP]
외모 : 햇빛에 그을린 피부. 실용성있게 자른 탁한 금발 아래로 청안이 사방을 주시한다. 복장은 간편한 복장 위에 유사시의 방호 용도인 가죽 자켓을 걸치는 정도. 흔하게 생긴 외모탓인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것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서 도망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배경 : 수호권 외 출신. 부모에게 물려받은 생존술을 바탕으로 탐광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거친 환경에서 생활을 해서인지 어지간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으며 맷집 따위가 좋은 편이다. 안심할 수 없는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다보니 깊게 자지 못한다.
능력치 [총 +120CP]
ST : 12 [+20CP]
DX : 12 [+40CP]
IQ : 12 [+40CP]
HT : 12 [+20CP]
HP : 12(120) [±0CP]
WL : 12 [±0CP]
PR : 12 [±0CP]
FP : 12 [±0CP]
DM : 휘두르기=72 / 찌르기=36 [±0CP]
DR :
기본 속력 : 6 [±0CP]
기본 이동력 : 6 [±0CP]
클래스 특성 (총 +85CP)
진전적 감각 [+15CP]
무기의 지식 [+20CP]
통찰 [+20CP]
회생 [+10CP]
건강 [+20CP]
의무 [-20CP]
시간 가속 [+20CP]
클래스 장점 (총 +15CP)
영향력 3단계 [+15CP]
장점 (총 +90CP)
고통에 강함 [+10CP]
광범위 소화력 [+5CP]
기절 저항 5단계 [+10CP]
대담성 5단계 [+10CP]
암흑 시각 [+20CP]
의식 회복성 [+10CP]
질긴 목숨 5단계 [+10CP]
전투 반사 신경 [+15CP]
단점 (총 -20CP)
기묘한 인연 [-15CP]
숙면 불가 [-5CP]
기능 (총 +35CP)
응급처치 12(IQ+0-0) [+1CP]
광맥탐사 13(IQ+2-1) [+4CP]
독 11(IQ+1-2) [+2CP]
걷기 14(HT+3-1) [+8CP]
생존술 15(PR+4-1) [+12CP]
조달 14(PR+2-0) [+4CP]
수색 13(PR+2-1) [+4CP] -
61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6:20:2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zJkS-COWpGKBEKy7R16N0YdX82FrW9R8zer2c5JKFXE/edit?usp=sharing
일단 에릭의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시트 검사는 일단 나온걸로 해볼게요. -
62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6:58:57뜨아아아악!!! 날렸다!!!
-
63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7:28:43우선 에릭의 시트를 읽어 봤어요.
둘 다요. 밤샘 강함이라는 미점, 대 발명가, 병기공 기능이 바림에게도 똑같이 있었으니 확실히 비슷하긴 하네요.
기능들과 미점 버릇들에 대한 과거사가 없으니까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을수도 있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바림주가 신경 썼을지도 모르죠. 아직 만들어가는 도중이라고 말하시기도 했는데 너무 바림주가 일찍 끼어든게 아닐까요?
캡틴 또한 이 점에 대해 물어 봤을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렸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이미 시트가 바뀌긴 했지만 에릭주가 원래 만들고자 했던 시트의 컨셉과 과거사들도 제대로 들어 두고 싶기도 하네요.
대발명가라면 레지널에 살면서 뭔가 여럿 만든 사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장점과 단점 기능이 같다 해도 정말 다른 캐릭터는 나올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시간 가속이라면 더 빠른 발명도 됬겠죠.
일단 그래도 나중에 낸 시트로 검사해 보겠습니다.
검사 중... -
64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7:35:09레지널 출신 기술자. 타고난 창의성과 손재주로 여러 물건을 만들곤 했다. 만드는 행위 자체에 흥미를 지녀 밤샘 작업을 하다보니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실이... 어째서인지 이상한 사람이 꼬이거나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가 구시트 설정입니다. 콧노래는 은신 판정에 디메리트? 그런 느낌으로 넣었습니다. 노동요(?)라는 느낌으로요. (...) -
65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7:59:55신원착오는 재밌는 배경입니다. 다른 사람으로 착각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그런 일이 있죠.
다른 무법자 무리에게 오해를 받아 쫒기거나 이상한 놈이 아는척하거나... 기묘한 인연이니 이건 진짜 골치 아프게 될겁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어떻게 테크가 되었는지 같은 이야기는 생각해 둔게 있나요?
없다면 간단하게 테크 앰플 검사기를 구입하여 검사해 적성에 맞다는 결과를 받아 도시에 들어가게 됬다는 배경이 됩니다.
능력치는 평등하게 괜찮은 능력치네요. 적절해요.
클래스도 타임러너... 영향력은 3단계.
장점과 기능들은 전체적으로 생존에 강한 장점들을 지녔네요.
전투에서는 크게 활약을 못 하겠지만 전투 이전 탐색이나 유용한 물품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기도 하겠네요.
캐릭터를 이렇게 짠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이 장점은 왜 넣고 이 단점은 왜 이렇게 넣고 능력치는 왜 이렇게 했는가 설명해 주실수는 있나요? -
66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17:00캡틴이 말씀하신대로 수정전 시트나 현 시트나 서포터 타입으로 작성했었습니다. 현 시트의 경우는 탐광자로 불쾌자들과 무법자들이 나다니는 위험 지역에서 살던 사람인 만큼 생존에 적합한 장점을 선택하였고요. 단점의 특성도 고려하여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기능의 경우는 탐광자 출신에게 걸맞을 법한 걸로 선택하였습니다. 능력치의 분배는 초반에는 불균등으로 하려 하였으나 기능을 작성하다보니 불필요한 능력은 없겠다 싶어 균등 분배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신원 착오와 기묘한 인연은 그겁니다. 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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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20:14테크가 된 경위는 캡틴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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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8:28:27서포터 느낌의 시트로군요.
그렇다면 전투에 들어가게 되었을때 에릭은 어덯게 할거죠?
에릭에게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전투 기능 말고는 없으니 전투가 벌어졌을때 정말 아무것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능력들이 생존에 좋긴 하지만 정말 자신의 생존에만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서포터들도 적어도 자신을 지킬만한 전투 실력정도는 가졌죠.
게임 폭이 넓지 않아서 여러게임으로 예시를 못 들겠는데 오버워치로 보면, 메르시는 딱총을 가졌고, 루시우는 높은 기동력과 음파 공격, 밀쳐내기 같은게 있죠.
그러니 일단 최소한의 적에 대해 대항 할만한 전투 기능을 추가해 봅시다.
수호권 외 출신이니 더더욱 권총을 쏘는 솜씨등의 기능이 필요하겠죠? -
69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32:17알겠습니다! (위키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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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43:43캡틴이 추천하시는 무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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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56:31스프레드 시트에 한손 중량과 방패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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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8:59:07선택한 이유는 수호권 외에서 쓸법한 무기는 구하기 쉽고 관리에 손이 덜가는 둔기가 아닐까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방패의 경우는 타이머와 생존특화인 캐릭터성을 생각하여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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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8:59:13>>70
추천하는 무기라면?
일단 경화기나 소형 화기를 추천합니다.
대충 여기저기 널리고 탐광자라면 자주 쓸만한 지팡이인 봉술도 적절히 어울릴수도 있고요 -
74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9:00:46(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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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9:04:33서포터라면 일단 후방에서 화력으로 지원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완전히 결정을 내리셨다면 다시 다 했다고 말씀해 주세요! -
76 이름 없음◆G7EGOUdsAs (3632996E+6) 2019. 12. 8. 오후 9:07:27그럼
음
둔기와 방패로 결정하겠습니다.
비전투시에 서포터
전투시에는 적당한 딜탱느낌으로 가겠습니다! -
77 당신◆Z0IqyTQLtA (7158223E+6) 2019. 12. 8. 오후 9:09:27생존력을 살릴수 있는 길이네요. 좋은 선택입니다!
통과 드릴게요. 본스레로 가셔도 됩니다! -
78 우미주 ◆7AG4uj40fA (609984E+59) 2019. 12. 25. 오전 1:34:46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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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우미주◆7AG4uj40fA (9246472E+6) 2020. 1. 26. 오후 8:10:24성주의 시트가 7일 미갱신으로 동결 처리되었습니다. 2월 3일까지 미갱신일 경우, 성주의 시트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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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우미주◆7AG4uj40fA (9246472E+6) 2020. 1. 26. 오후 8:11:07아 잘못 봤군요 취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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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우미주◆7AG4uj40fA (5017592E+5) 2020. 2. 23. 오후 3:58:46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에요. 몇 번씩이나 확인을 했습니다! 에릭의 시트가 >1581775244>81 이후 7일 미갱신으로 동결되었습니다. 3월 1일까지 갱신이 없으면 에릭의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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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우미주◆7AG4uj40fA (0535323E+5) 2020. 3. 8. 오후 7:47:02알리체의 시트가 마지막 레스 >1581775244>791 이후 7일 미갱신으로 동결되었습니다. 3월 14일까지 갱신이 없으면 알리체의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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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우미주◆7AG4uj40fA (0938903E+6) 2020. 3. 23. 오후 5:03:28우미의 시트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미의 시트를 내리는 것은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쉽게 선택한 것은 아니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못난 부캡을 잘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84 이름 없음◆ILW1yWKRWw (3621349E+5) 2020. 3. 23. 오후 5:53:03오눌 안에는 시트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스프레드시트 주소를 하나 주실 수 있을까요?
-
85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7:12:09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ZAFkGCZqs1Ddbf0kPZdN3ddJCnDi3rP3YldYJmWI9o
새 시트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확인해 보고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
86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7:32:23시트를 완성했습니다! 먼저 낸 바림주의 대발명가 시트와 겹치지 않게 클래스를 인핸서로 선택하였고 전투 스타일에서부터 차별화를 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산직이다 보니 몇몇 장점이나 기능들은 겹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전투 능력은 하레우미와 필로보다 낮지만 무언가를 만들어서 싸우는 것으로 이 부분을 해결하는 시트입니다.
-
87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8:24:11어서오세요!
일단 시트는 나중에 확인할테니 본 스레에서 인사하고 서로 얘기를 나눠도 좋습니다. -
88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9:12:18일단 질문...
1 캐릭터의 컨셉이 자세하게 어떻게 되나요?
2 캐릭터의 장점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3 어째서 이런 캐릭터를 짰나요?
4 최종적으로 어떤 캐릭터가 되길 바라나요?
5 전투에서 어떤 느낌으로 싸우고 싶은가요?
-
89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9:34:48>>88
1. 무엇이든 만드는 천연 기술자예요. 소인증과 깡마름을 넣은 것은 이걸 극단적으로 밀고 가보자는 생각이었어요. 굳이 그럴 필욘 없지만 그렇게 하면 더 재밌는 시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 메이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겠죠. 연금술로 치면 죽은 자를 살리는 약이라던가...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런 것을 만든다고 하면 제작법이나 재료를 얻기 어렵게 하겠죠. 그래서 적당하게 메이가 전투에서 서포트를 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고 싶어요.
3. 테크는 비전투 위주로 짜면 안 된다는 생각을 깨버리고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산직이 눈에 들어와서 메이를 짜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의사 같은 캐릭터를 짜도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의사는 1턴 차이로 생사가 갈릴 수 있는 겁스에서 느리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캡틴의 강제력 앞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
4. 토니 스타크!
5. 메카에 탑승하고 망할 괴물들에게 과학력의 힘을 보여주거나 아이언맨처럼 슈트를 입고 싸운다든지 아무것도 없을 때는 수류탄을 만들어서 싸우고 싶어요. -
90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9:36:53번외로 메이가 인핸서인 이유는 강해지기 원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도 전투에서 유리한 장점이나 기능이 많지 않은 것은 전투에 대한 재능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최소한의 전투 능력만이 주어졌다는 설정이에요.
-
91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10:18:55매우 부유함 특성이 있는것도 발명 특성에는 꽤 잘 맞겠죠.
아이언 맨 같은 시트라...
좋습니다.
질문 하나 더.
바인디움 무기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
92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10:24:52그렇네요, 가장 좋은 것은 투검이라고 생각해요. 생산직스러운 전투 방식이고 던지기도 16이니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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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10:26:05던지고 나선 어떻게 회수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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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10:29:06메이의 상세 사항 중에는 이런 말이 있었죠. "할 수 없으면 만들면 되지!" 그걸 어떻게 회수할 것인진 창의력을 발휘해야겠죠? 사실 무기를 사용하는 것에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네요.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컨셉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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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ILW1yWKRWw (0938903E+6) 2020. 3. 23. 오후 10:32:31방금 떠올랐는데 부메랑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아니면, 단검을 받아가는 것도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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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 3. 23. 오후 10:39:16흠... 바인디움 무기야 아직 안 받기도 했고 나중에 가면서 어떤 무기로 할지도 정해 지겠죠.
통과 하겠습니다.
제작 관련으로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하게 되겠네요. -
97 이름 없음◆G7EGOUdsAs (8269438E+5) 2020. 4. 10. 오후 3:23:41에릭주입니다. 혐생 사정으로 인해 시트 동결을 요청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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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당신◆Z0IqyTQLtA (779402E+58) 2020. 4. 10. 오후 3:31:14>>97
알겠습니다!
한동안 동결 해놓도록 할게요. 일이 잘 풀리길 바래요! -
99 이름 없음◆7AG4uj40fA (9217859E+5) 2020. 5. 26. 오전 11:25:43메이의 인증코드는 잊어먹어서 우미의 인증코드로 레스를 씁니다!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생각도 할 겸, 메이의 시트 동결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현생 때문에 스레에 참여할 수 없는 날이 올 거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줄어만 가서 별로 열정이 생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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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당신◆Z0IqyTQLtA (8952977E+4) 2020. 5. 26. 오후 1:04:00알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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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 6. 7. 오전 11:04:37메이주의 동결이 해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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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바림주◆.pbPQCwY1c (2166451E+6) 2020. 6. 25. 오전 1:00:44이번 일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이유로 휴판각을 재고 있었는데, 하필 이때 이런 일이 터져서.....
선생님 저 며칠만 휴판하면 안 되겠습니까.... -
103 바림주◆.pbPQCwY1c (2166451E+6) 2020. 6. 25. 오전 1:02:42앗 눈치보는 사이에 시간차가. 본스레 확인했습니다!
잠시 동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 후 다시 괜찮을 때 다시 돌아올게요. :> -
104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 6. 25. 오전 1:24:59잘 쉬다 오시길
-
105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 6. 25. 오전 2:52:16스레에 문제가 생겼으므로 시트는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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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바림주◆.pbPQCwY1c (2166451E+6) 2020. 6. 25. 오전 9:03:26결국 일이 이렇게 되네요.
휴판하겠다고 나간지 10시간도 안 됐지만...괜찮다면 본스레에 비설과 다른 뒷설정들 풀고 가도 될까요.
이 스레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이 캐릭터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그래요.
캐릭터 재활용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외형과 기본적인 성격 키워드 한두 개만 두고 나머지를 거의 다 엎을 것 같습니다. -
107 바림주◆.pbPQCwY1c (2166451E+6) 2020. 6. 25. 오전 9:17:12친목 우려라든가 그런 것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냥 제 마음이 그래요. 뭐라 설명해야 할지 계속 생각해봤지만 역시 이것 말곤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
108 당신◆Z0IqyTQLtA (7820733E+5) 2020. 6. 25. 오후 12:44:03>>106
풀어도 됩니다.
나중에 새 스레로 오더라도 새 캐릭터로 와야 할 가능성이 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