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39089> [단기/소수/상L&단문/느와르/서사] FILM NOIR :: 1 (214)
◆cokXusycus
2022. 6. 18. 오후 8:01:39 - 2023. 1. 16. 오전 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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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kXusycus (PS/UQ2.BTE) 2022. 6. 18. 오후 8:01:39📎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 임시 및 선관 어장 :: >1596527150>
📎 시트 목록
🖇 김선생 / 32 / 남 / situplay>1596527150>110
🖇 에단 발렌틴 / (만)21 / 남 / situplay>1596527150>125
🖇 샤밀 샤포시니코프 / 28 / 남 / situplay>1596527150>128
🖇 네레아 / 24 / 여 / situplay>1596527150>130 -
1 에단주◆yuyT5usrf2 (rATA7NUcIk) 2022. 6. 19. 오전 1:04:29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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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BiRFpfOUjQ) 2022. 6. 19. 오후 12:01:47이런 멋진 어장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참여를 못한건 아쉽지만!!! 안전운행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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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kXusycus (EJV9a1KCbs) 2022. 6. 19. 오후 5:18:26>>2 안녕 참치! 인사 정말 땡큐하다!!! 고마워!!! 그리고 한 참치가 예약 이후로 오래 못 오는 상황인 것 같아서 한 명 정도는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원하면 참여해도 된다구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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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BiRFpfOUjQ) 2022. 6. 19. 오후 7:51:03>>4 도중에 예약했던 참치가 돌아온다면 나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참여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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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kXusycus (LGL5S6wnQI) 2022. 6. 19. 오후 8:01:04>>4 예약했던 참치가 돌아와도 6명 까지는 괜찮으니까 반드시 나가거나 하지 않아도 괜찮아! 만약 참치가 그걸 원한다면 내가 말릴 수는 없겠지만...!(ㅠ^ㅠ) 당연히 참여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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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Qo.d3hkpU (JZtNKhvmgo) 2022. 6. 19. 오후 8:22:48>>4 새로운 참치는 언제나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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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kXusycus (JgzpuEDrA6) 2022. 6. 19. 오후 10:41:31>>6 이렇게 5명 까지 넘어서 6명까지 오다니 감...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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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kXusycus (B83kpN.pw6) 2022. 6. 20. 오전 1:20:16갱신겸 모두 오늘 밤 행복한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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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kXusycus (0gACB23fC6) 2022. 6. 20. 오후 5:04:3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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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Qo.d3hkpU (jORO1ysL8o) 2022. 6. 20. 오후 8:10:03일상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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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kXusycus (y3b4EMFF72) 2022. 6. 20. 오후 11:38:06>>10 일상 같이 돌리고 싶은데... 나는 오늘 일이 있어서 못 돌릴 것 같아...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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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RlWdzMlbM2 (d42/dy1jFk) 2022. 6. 21. 오후 5:31:25일상이라면 언제든 찔러줘! 수도원/수녀와 선관을 맺고싶다면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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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Qo.d3hkpU (69NuFW4xoQ) 2022. 6. 21. 오후 10:34:27돌리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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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y8Sf1buVSA (31UH3iJl4U) 2022. 6. 22. 오후 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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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kXusycus (u5HfhhIQ9g) 2022. 6. 22. 오후 1:07:18>>14 아니... 인증코드에.... 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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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6:09:41>>13 이제야 봤다!!! 괜찮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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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6:46:42>>16 혹시 지금 존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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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lWdzMlbM2 (4/NoEMlOU2) 2022. 6. 22. 오후 8:10:32>>17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지금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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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wQo.d3hkpU (jkJA5pfQTM) 2022. 6. 22. 오후 8:45:01>>18 혹시 지금도 있니?.. 있으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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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8:48:25>>19 있다!!! 있다구@!!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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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9:09:37아무도...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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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9:27:20>>21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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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9:27:55잠시 밖에 나갔었는 데 혹시 아직도 있으면 하자. 진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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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9:29:19아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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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9:30:57찔러 놓고 늦었으니 선레는 내가 할게!
혹시 원하는 캐릭터와 상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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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9:36:36김선생도 라일라도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어느쪽이든 좋은걸!!! 김선생이라면 수녀원에서 봉사활동같은걸 가다가 볼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라일라도 부패경찰인만큼 수녀원에 직접 올것 같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지만 그래도 상납금을 제대로 낼만한 조직은 아닐테니 이래저래 만나기는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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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9:39:55>>26 라일라가 상납금을 걷는건 범죄 조직 뿐이니 수녀원은 해당 안되므로 솔직히 별 만날 일은 없겠네 ㅎㅎ
그럼 김선생으로 할까? -
28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9:43:35>>27 좋은걸!!!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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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10:27:30잠시 이 곳에 눈을 두어 보자.
그곳은 쓰레기 산의 가운데에 있었다. 이 시기의 사람들은 더 이상 정신적인 것에서 만족을 구하지 않으며 채워지지 않는 물욕을 채우기 위하여 한정되어 버린 쾌락을 자신의 목구멍으로 집어 삼켜, 이제는 타인에 대한 동정 조차도 남기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가는 길에 고여있던 물은 이미 썩어 있었다. 최근에는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아 만족 할 수 있을 만큼 마시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어제까지 값싼 환상에 취해있던 이들이 오늘은 땅바닥을 뒹굴며 벌레들을 벗삼아 저승의 문턱을 헤매더라도 당장 어제도 살지 못한 인간들이 미래를 볼 수 있을 수 없었으니 그대로 누군가의 한끼 식사가 되거나 아니면 그 생의 찬란했던 순간마저 조용하게 땅속으로 고스란히 묻어둘 뿐이었다.
수도원에서의 일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검소한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그리 일이 복잡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하여 사람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었기에 식사 준비나 청소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는 일이 많았고 가끔 볼 수 있던 손님들을 맞이하며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도 시간을 제법 잡아먹고는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면 역시 주변에 대한 봉사활동일 것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희 마을, 더 나아가 이 도시 전체에는 일손이 부족한 곳이 많다고 합니다. 간혹 병원이나 교도소에서의 종교활동이나 간호 활동도 있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학교로 가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그 학교는 그다지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 있었기에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위험하니 가지 말아야 한다는 여러 형제 분들의 말이 있기야 했으나 그럼에도 신께서 아이들이 그분께 다가가는 것을 용납하고 금치 말아야 한다 하셨으니 그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족하나마 그분의 길을 좇는 이로서 마땅할 것입니다.
학교로 가는 봉사활동은 보통 가는 곳이 정해져 있었지만 그곳에 가는 인원은 언제나 달라졌습니다. 정기적으로 인원이 빠져있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얼굴을 익힐 틈도 없이 다른 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일이 많았으나, 감동스럽게도 아이들은 언제나 저희들의 얼굴을 기억해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이전에 달려오는 아이 한 명을 들어올렸습니다. 어찌 이리 가벼운 것일까요. 저는 그대로 선생님께 인사를 건냈습니다.
“이곳에 오면 언제나 저희가 힘을 받고 가는 걸요.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시스터 갈라입니다.”
이쪽은 저희가 준비한 사소한 성의입니다.
오늘 인솔을 담당하신 자매님이 먼저 앞으로 나아가 그렇게 말하고는 가져온 음식들을 먼저 건냈습니다.
아이들과 곧바로 놀아주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아이들은 먼저 먹여야하니까요. -
31 ◆wQo.d3hkpU (Pvrz5/m8Lo) 2022. 6. 22. 오후 10:33:34질문! 봉사는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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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10:40:29>>31 여기서라면... 건강검진 혹은 인력충원으로 교육관련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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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시스터 갈라 ◆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11:14:54"감사하실 것 까지는 없어요! 저희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다른 수녀님들과 다르게 저는 그다지 특출난 것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저 자매님이 시키시는 대로 약을 준비하고 아이들에 맞추어서 건내주었을 뿐이었습니다.
감사를 받는다면 역시 이렇게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해야 하는거겠지요.
"궁금한것... 말씀인가요? 으음..."
이곳에 대해서는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이곳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렇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아이들은 귀엽고, 아무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없지는 않네요!!! 애초에 저는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품에 숨겨두었던 과자를 꺼내고는 선생님을 보며 웃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키면 곧바로 빼앗길것 같으니까요. 그렇게 말하고는 선생님에게도 드시겠냐며 하나 들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 것은 직접 알아내러 가는 타입이거든요! 그러는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저한테 궁금하신거라도?" -
36 ◆X4XY7cc7Z. (f72k7Gfc7E) 2022. 6. 22. 오후 11:41:42김선생님과 시스터 갈라의 일상이라니......간절함과 순진무구함이 맞물리는 모습에 기분이 묘해지네 ผ(•̀_•́ผ)
쉬는 날에 얼른 부캐도 좀 짜보아야겠어!! 그래도 샤밀과 일상(특징: 상L)은 언제든지 환영! 멀티도 괜찮아~~ -
37 시스터 갈라◆RlWdzMlbM2 (dmraXrieJ6) 2022. 6. 22. 오후 11:56:15"감상입니까?"
예상외의 질문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냄새가 난다고 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갈라는 사제들이 이곳에 다녀와서는 이건 아니라며 수도원장님께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늘은 그렇게 큰 일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직접 볼수 잇는 것도 아니었기에 함구하기로 했다.
이곳을 올라오면서 봤던 거의 다 쓰러져가며 자잘한 금에 담쟁이같은 것들이 벽을 타고 올라가 잘 비춰지지 않는 태양을 쫓아서 손을 뻗을 정도로 오래된 건물들. 그 틈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적어도 항상 비린내와 탄내를 품고 다니던 멀끔한 이들보다는 나아보이기도 했으리라.
그녀는 뒷말을 주저하다가 이내 아이와 함께 공을 차고 있는 신부를 바라보고는 품고있던 숨을 단숨에 토해냈다. 어딘가 웃음이 섞여있는 듯했다.
"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상관없어요. 놀린다고 생각하셔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나면 말하는 타입이거든요. 선생님은 아래쪽, 뉴킴벌리에는 와보신 적이 있으세요?"
좋은 곳이랍니다. 사람들의 얼굴에 여유가 있어서ー
그녀의 얼굴에는 순수한 웃음이 가득했다. 마치 모든 순간이 즐겁다는 것 처럼.
"저는 주로 병원에서 간호 봉사를 했었거든요. 어느 날은 총맞은 어린아이를 간호했는데, 간이 꿰뚫려서 죽어가면서도 약이 주는 평온덕에 웃는 얼굴을 하면서- 죽었어요 그렇게. 다른 곳도 그렇지만 중독성 강한 약을 구하기 쉬우니까요. 저는 그것이 올바른 삶의 형태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곳에선 괴로움이 있더라도, 이렇게 아이들이 약이 아닌 다른것으로 웃고 있지 않나요. 저는 인간다운 삶이란 저런 무구한 아이들을 괴롭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니까요. 선생님과 이 학교에는 존경심도 느끼고 있어요."
#오케이@!! 수고했어!!!! -
38 ◆yuyT5usrf2 (qK.Qs1aANE) 2022. 6. 23. 오전 12:34:02이런 시간에도 누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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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kXusycus (/dzkERE9q.) 2022. 6. 23. 오후 4:37:52지금 시간에는 내가 갱신하려고 들렸지! 일상 맛있다... 너무 맛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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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kXusycus (fHJj.sG5jA) 2022. 6. 24. 오전 1:49:39자기 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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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X4XY7cc7Z. (8vBDj/3MqE) 2022. 6. 24. 오후 2:13:13점심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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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wQo.d3hkpU (nr/GlBxprA) 2022. 6. 24. 오후 7:49:29토요일날 이벤트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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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wQo.d3hkpU (nr/GlBxprA) 2022. 6. 24. 오후 7:54:19토요일 밤 7시 부터 개인스토리 진행하려는 데 참여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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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kXusycus (UXFi/VX7r2) 2022. 6. 24. 오후 8:09:33오늘 너무 덥다...!(ㅠ^ㅠ)
>>43-44 갱신 하려는데 개인 이벤트라니 대박! 밤 7시구나! 어떤 식으로 진행 할거야? 언제 올 수 있을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단 최대한 토요일날 7시까지 올 수 있도록 해볼게! -
46 시스터 갈라◆RlWdzMlbM2 (0rtjdHyJ0E) 2022. 6. 24. 오후 9:43:30"언젠가 한번 아이들과 함께 놀러와주세요. 이곳 모두가 그렇듯 환경은 조금 그렇지만 다들 친절하시답니다."
적어도 아이들에게 대놓고 총을 쏘는 분은 없으니까요.
"이곳은 좋아요. 열악하고 힘든 곳이라고 하더라도 이 학교의 아이들에겐 어떤 곳보다도 상냥한 분이 계시는 곳이죠. 그분께서 하셨던 말처럼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신다면, 분명 꿈을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저희도 언제나 도울거에요- 그렇게 말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선 분명 천국에 가시겠지요.
"쉽지 않은 일이니, 저희도 충분히 도울 수 있을만큼 도울거에요. 희망이 보기 힘든 땅에도 그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러면... 선생님은 필요하신 것이 있나요? 사제님께 이번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듣고 와달라고 부탁을 받았거든요." -
47 시스터 갈라◆RlWdzMlbM2 (0rtjdHyJ0E) 2022. 6. 24. 오후 9:43:47몇일만에 와서 이렇게 짧은 답레...미안해... 시간이...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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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wQo.d3hkpU (bGWy/SumFM) 2022. 6. 25. 오후 4:29:09이런 사정이 생겨서 미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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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kXusycus (weWXbFWjhU) 2022. 6. 25. 오후 6:30:29잠깐 시간내서 저녁 갱신! 다들 많이 바쁜 것 같은데 일들 잘 풀렸음 좋겠다(ㅠ^ㅠ) 나중에 다들 시간 여유가 생겨서 갈라와 선관도 맺어보고 김선생님?라일라?의 개인 이벤트도 즐길 수 있었음 좋겠다! 모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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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X4XY7cc7Z. (POazQE0yxs) 2022. 6. 25. 오후 9:40:22다들 현생에 치여사는거야 (나포함).....개인이벤트 놓칠 뻔 했네!!! 다들 현생 잘 마무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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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yuyT5usrf2 (UYSXmRsepA) 2022. 6. 25. 오후 11:54:57갱신~
어쩌다보니 매번 밤에만 오네..ㅠ -
52 ◆cokXusycus (B01iLlCbhA) 2022. 6. 26. 오후 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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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cokXusycus (lP2.NVapmM) 2022. 6. 27. 오후 8:19: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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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X4XY7cc7Z. (QdMVOgC1ak) 2022. 6. 27. 오후 11:45:44갱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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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yuyT5usrf2 (6ic7lkHNpM) 2022. 6. 28. 오전 12:52:2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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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cokXusycus (zUHLyU4KsE) 2022. 6. 28. 오후 10:16:51갱신!! 아니 우리 어장 단기 어장인데 이러다가 난 어장 끝날 때까지 일상도 못 돌려보겠네(ㅠ^ㅠ) 내일은 꼭 일상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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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cokXusycus (ptde6FgxCg) 2022. 6. 29. 오후 3:38:38갱신! 오늘은 일상을 돌려볼까! 혹시 원하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선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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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wQo.d3hkpU (MdP/oA0qew) 2022. 6. 29. 오후 8:36:09>>57 혹시 아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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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cokXusycus (yJx1sQOGow) 2022. 6. 29. 오후 9:25:10>>58 미안해...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은 시간 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러 와버려서... 지금은 일상을 못 돌리게 되어버렸어...(ㅠ^ㅠ) 다음번에 다시 시간 낼테니 그때는 꼭 같이 돌리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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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wQo.d3hkpU (MdP/oA0qew) 2022. 6. 29. 오후 9:35:54>>59 아쉽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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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yuyT5usrf2 (.Kye8pv8wQ) 2022. 6. 29. 오후 11:08:34그래도 12시는 안 넘긴 시각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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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wQo.d3hkpU (NCmmlKq0dc) 2022. 6. 30. 오후 6:37:38일상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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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yuyT5usrf2 (yFWsVmmXsw) 2022. 6. 30. 오후 10:12:2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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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cokXusycus (Q9ETyWr8og) 2022. 7. 1. 오전 1:11:05새벽갱신! 새벽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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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yuyT5usrf2 (hZgWsdjPyE) 2022. 7. 1. 오전 1:14:27드디어 동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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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okXusycus (QO65v1VQEI) 2022. 7. 1. 오전 1:28:09>>65 대박 진짜 동접이네!! 드디어!!(ㅠ^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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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yuyT5usrf2 (hZgWsdjPyE) 2022. 7. 1. 오전 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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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okXusycus (f1IQTU3sdk) 2022. 7. 1. 오전 1:56:07>>67 나도!! 동접 너무 반갑다! 내가 금방 가봐야 해서 썰은 어때!! 에단 썰 듣고싶어!! 그동안 에단 썰을 너무 못 들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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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cokXusycus (It2NNPN4L2) 2022. 7. 1. 오후 2:28:20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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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wQo.d3hkpU (X6nDVNvwpg) 2022. 7. 1. 오후 9:19:12갱신!! 지금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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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cokXusycus (nKdSD2dIo2) 2022. 7. 2. 오후 9:07:01지금은... 내가 잠깐 들렸지...! 현생에 짓눌리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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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X4XY7cc7Z. (jeztH6TxOc) 2022. 7. 2. 오후 10:31:22너무..너무 늦었다......힘차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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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a2dV3WvRIQ (0U/j7Ohsj2) 2022. 7. 3. 오후 6:04:41본스레 입성 기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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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cokXusycus (EsbNc1S4c6) 2022. 7. 4. 오전 12:18:0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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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a2dV3WvRIQ (HHyxqoUYu2) 2022. 7. 4. 오전 12:30:21쭈뼛거리며 다시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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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cokXusycus (fQAwSvOts2) 2022. 7. 4. 오전 12:46:51>>81 쭈뼛거리지 마세요 선생님...! 당당하게 갱신하세요...!! 아니 빨리 바스커빌이랑 선관 짜야 하는데 시간을 못 내서 미안해(ㅠ^ㅠ) 현생 금방 해치우고 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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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a2dV3WvRIQ (HHyxqoUYu2) 2022. 7. 4. 오전 12:49:09>>82 나름 동접이라면 동접이네! 저런...현생이슈는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야 신경쓰지말고 현생에 집중하시게나 참치여. 나는 괜찮아 핫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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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cokXusycus (17qm1NaIh2) 2022. 7. 4. 오후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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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a2dV3WvRIQ (HHyxqoUYu2) 2022. 7. 4. 오후 11:08:47갱신~~ 쉬는날에 20시간 이상 자버렸다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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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wQo.d3hkpU (s89FT5gB32) 2022. 7. 5. 오후 5:14:18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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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X4XY7cc7Z. (h6FsB8TieE) 2022. 7. 5. 오후 10:44:28갱신~~!~! 못들어왔던 사이에 새 시트가!!! 진짜...진짜 이 스레에서 가장 뵙고싶었던 성향의 캐릭터라 눈물 좔좔 흘리는중 으허헉 ㅠㅠ 행복하다 맛있다...
낼모래 쯤이면 접속 가능할 것 같네!! 다들 현생 파이팅 XD!!!! -
88 ◆yuyT5usrf2 (vroCigsYcI) 2022. 7. 5. 오후 11:12: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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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cokXusycus (4ACO9X4ZMM) 2022. 7. 6. 오후 10:27:4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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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a2dV3WvRIQ (7zgdSYNNfQ) 2022. 7. 7. 오전 4:22:43새벽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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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전 11:20:50일상 선관을 구하고 있습니다 (. ❛ 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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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1:59:12갱신~~시간이 나니까 썰&선관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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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3:03:39>>92
평일 점심 겹치는 일은 드문데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 (눈물괄괄) 점심은 먹고왔니?? 텀 느려도 괜찮으면 선관 한 번 짜볼까?! -
94 ◆wQo.d3hkpU (32JdXuV/U6) 2022. 7. 7. 오후 3:22:11선관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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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3:46:13>>94
낮동접이 두명이나!? 김선생님 선관 츄라이~~~ -
96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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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4:03:06>>96
바스커빌이면.......참치가 써준 situplay>1596527150>192 항목 중 3번이 끌리네!!
예를 들어, 샤밀이 속한 조직과 어느정도 라이벌이면서 대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직이 있는데 그 조직이랑 회담을 잡기로 한거야. 근데 항상 의견이 대립되면서 매번 협상이 결렬이 나니까, 샤밀은 바스커빌의 악명을 듣고 그녀를 찾아 의뢰를 해. 그건 바로.....상대 조직 보스와 회담 중에 자신을 포함한 상대 조직 보스를 습격해달라는 것! 상대 조직 보스가 의심증이 깊어서, 싸구려 연극보다는 생사결 하듯이 와주는 편이 좋다고 말을 하는거지...! 이 의뢰는 표면상이고, 사실 실제 의뢰는 조직의 2인자를 처리해달라는 임무니 샤밀이나 상대 조직 보스가 살아나간다 한들 바스커빌의 악명에는 손해가 없을테고, 샤밀은 바스커빌과 적당히 겨루면서 상대 조직 보스를 구하고, 은혜를 입혀서 회담을 유리하게 끌어나가고...! 그 사이에서 바스커빌과 붙었을 잠깐 동안의 사이에 연극이 아니라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ㅋ바스커빌이 난전에 강한 캐릭터인거 같아서 쭈루룩 써봤어~ 어떨까!? -
98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4:17:03>>97 3번이면...악명을 늘 이용하는 고객이구나? 샤밀이 찾아와서 의뢰까지 할 정도라니 바스커빌의 악명은 어디까지 높아져 있는가하고 감탄했어. 성공했구나 바스커빌ㅋㅋㅋㅋㅋㅋ의뢰를 처음 들었을 때 싱글싱글 웃고 있다가 생사결`하듯` 와달라는 말에 바스커빌 얼굴이 싸하게 바뀌는 게 눈에 선한걸~ 지금 연기해달라는거야? 재미없는데 그건, 하고 흥미 없는 낯짝을 할 수도 있겠네.
“죽이는 건 너도 할 수 있잖아? 왜 밑바닥에 달라붙어서 시체나 뜯어먹고 사는 나같은 놈에게 그러는지 모르겠네.” 하고 같잖게 도발도 하면서 말야~ 근데 머리속으로는 짜고치는 거라고 해도 샤밀이랑 붙어볼 수 있다는 점에 메리트를 두고 있을거야.(아마) 난전이요? 나이프랑 권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애라서 강할걸(아마22) 뜬금없는데 바스커빌이랑 샤밀, 미묘하게 닮았는데 다른 면이 있다는 게 좋지 않아? -
99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4:30:18>>98
ㅋㅋㅋㅋㅋㅋ사실 모든 조건이 다 부합하는게 바스커빌이었긴 해!! 누굴 찔러도 그럴 법 하지 싶은 악명+증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난장판+난전에 강하고 자신과 생사결 하듯 합을 나눌 수 있는 사람....짜라란 ★바스커빌★~~~ㅋㅋㅋㅋㅋ 바스커빌의 도발과 질문에는 “이 연극에는 당신을 죽이고 ‘더 큰 빚’을 지우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일종의 슬럼프처럼요. 당신이 그걸 극복하려면 메소드 연기가 필요할겁니다.”라면서 똑같이 뻔뻔하게 혀를 털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스커빌과 비슷한 재미없어 보이는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다 죽이는 게 속 편하지만은, 조직일이라는게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아서요.”라고 잠시 2인자로써의 지친 기색을 보이겠지...헉 나이프 권총 둘 다 사용하는 거 최고야..! 그러게!! 사실 둘 다 야생 짐승인데, 한 쪽은 목줄을 차고있고 다른 한 쪽은 자유롭다는 점이 다를 지도 ㅋㅋㅋㅋ그래서 샤밀은 내심 바스커빌을 부러워하겠지...나이프에도 흥미 많은데 나이프 얘기로 넘어가도 좋겠다 ㅋㅌㅋㅋㅋ -
100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4:41:23>>99 어쩌다보니 모든 조건을 갖춘 애를 데려와버렸다는 이슈가!? 짜라란 바스커빌에 별 붙히지말아줘ㅋㅋㅋㅋ갑자기 바스커빌이 귀여워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아~~ 오랜만에 선관짜니까 이상하게 들뜨기 시작했다....두근두근한걸. 크~~ 바스커빌의 소심한 도발에 받아쳐주는 샤밀 쿨해서 멋져. “아~~ 그런 시나리오는 싫다~ 쓰레기장에는 쓰레기를 치울 사람이 필요하잖아? 그런 시나리오를 썼다간 전부 틀어질것도 알면서.“ 하는 답을 내놓겠네. 그 뒤에 바로 꼬리 말고 “막 이래ㅋㅋㅋㅋ“ 덧붙혀보고. 받아치는 샤밀 멋지고 쿨해해. 2인자로서 모습 보이는 것도 멋지고 쿨해 중요하니까 세번 말했어. 같은 짐승이라도 스스로 목줄을 차고 있는 샤밀과 미쳐돌아있어서 목줄 쥔 손까지 물어뜯어버리는 바스커빌의 대척점도 재미있는 점 아니겠어? 나이프에 흥미있어!? 나이프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도 좋겠다 진짜.
바스커빌은 나이프라고 할까..날붙이라면 전부 쓸거 같거든. 지금은 엄지를 걸 수 있는 나이프를 쓸 것 같은데 샤밀은 어때? -
101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5:06:40>>100
☆★레벨 제로의 과격파 아이돌 바스커빌★☆ (야광봉붕붕) (피켓흔들기) ㅋㅋㅋㅋㅋㅋㅋ왠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기도 하고,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고...라면서 은근슬쩍 묻어가기^_^ “일단 감독은 저니까요. 이 일이 잘 마무리되면, 추가보수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청소부였던 당신이 배우의 꿈을 꾸게될 지도 모르죠.”라고 말하면서 꼬리 마는 당신에게 뭔가 더 말하려다 막히고() 기가 막힌단 표정을 지어보일지도 몰라 ㅋㅋㅋㅋㅋ아니 선생님 바스커빌의 약강강약의 모습이 너무좋아요 어쩌죠?? 사실 저렇게 꼬리 마는 척 하면서도 상대가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포식자로 변해서 달려들 거 아냐ㅠㅠ흑흑 최고야...목줄 쥔 손까지 물어버리는거 넘 좋아 안 물리려는 샤밀의 현란한 손놀림 (쇼쇼쇽) 아~~~카람빗 말하는거지!? 날붙이라면 전부 쓰는 것도 최고....난전 모습 보고싶어 으아앙 ㅜㅜㅜ 샤밀은 애용하는 나이프 회사가 있을 거 같은데 피가 잘 닦이고 적당한 크기의 접이식 나이프를 쓸거같아!! -
102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5:17:29>>101 으아악 으아악 으아아아악 이곳이 지옥이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지옥이니 악깡버해야돼 어흐흐..(?) 와..청소부였던 당신이 배우의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른데. 이거 미쳤는데~~ 이제 그말을 들은 바스커빌은 “야, 너네 조직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지?“ 하고 진짜로 걱정된다는 말을 할 것 같아. 물론 농담입니다 선생님. 미친개라고 불리는 이유가 상대의 모습을 보고 이것저것 재다가 틈 보이면 뼈채 씹어먹으려고 달려드니까 말야~~ 응응 그런거지~~ 상대랑 대화를 나누면서도 이것저것 재보고 혀로 송곳니를 스윽 핥는 것도 좋지~ 이건 자화자찬이니 넘겨줘.
샤밀의 현란한 손ㅋㅋㅋㅋ놀림ㅋㅋㅋㅋㅋㅋㅋ훌륭한 사육사의 면모가 보여ㅋㅋㅋㅋㅋㅋㅋ난전을 상상할 수 있게 이미지를 좀 던져보자면 아저씨 마지막 싸움 장면에서 잔혹성을 0.5배 늘리면 될거야o.<
샤밀이 쓰는 나이프도 되게되게...세련됐어....멋져 쿨해....칼날끼리 맞붙어서 쇠 긁히는 소리가 나고 다른 손에 쥔 총구를 샤밀의 복부에 겨눈 채 싱글거리는 바스커빌과 그런 바스커빌을 차갑게 내려다보는 샤밀..크, 맛있겠다. -
103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5:19:43!!아 그리고 잠깐 자리비울게~~ 오래는 안걸릴거야. 저녁도 먹고 올거라서, 이어주면 차근히 읽고 이어줄게. 너참치도 저녁 챙겨먹어~ 아까 점심 챙겼냐고 물어봐줘서 고마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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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5:40:16>>102
으하하 으하하하하하! 바스커빌 솜인형 만들고 1:1 등신대 만들고!! ㅋㅋㅋㅋㅋㅋ바스커빌 매섭다.....“당신에게 의뢰를 맡기러 온 걸 보면 저도 장담할 수 없겠네요.”라면서 살짝 도발을 첨가하고ㅋㅋㅋ이 미친개에게 의뢰를 맡긴 게 잘한 일일까..싶기도 하지만 자신의 안목을 믿기 때문에 선착금이랑 연막탄(난전용)을 맡기겠지!! 허어억 바스커빌 송곳니 핥을 때 분명 주도권은 이쪽에 있는데 언제라도 뒤엎을 수 있을 것 같은 긴장감에 흽싸이겠지...자화자찬으로 못넘기겠습니다 바스커빌은 갓캐입니다...ㅜ ㅜ 나중엔 휘둘리지 않으려고 고압적인 태도보다 엎치락뒤치락 할 수 있게 일부러 느슨하게 대하겠지.....난전 지금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중임 완전 피바다되겠구나...ㅜㅜㅜ 연막속에서 상대 조직 보스 향해 칼 휘두르는 바스커빌 뒷목덜미 잡아당겨서 나이프파이팅 시작하겠지?? 샤밀은 한끗 차이로 목에 휘두른 칼날 치명상 입을거 빗나가고 바스커빌은 샤밀이 건 관절기랑 권총 겨눈거 동시에 간신히 피해가고 우와아ㅜ
앗 다녀와~~~~~~저녁 맛있게 먹고!! 언제든지 천천히 이어줘 X) YES 나도 맛있는 저녁을 먹고오겠어 이따 봐~~~! -
105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6:27:16>>104 (말로 형언하지 못하는 부끄러움과 쑥쓰러움이 공존해서 죽을 것 같아 바닥에 붙어서 몸부림 치는 중) 1:1 등신대를 만들거면 샤밀의 등신대도 당장 내놓으라~~~ 이말이야! (정신놓) 장담할 수 없겠다니ㅋㅋㅋㅋ샤밀ㅋㅋㅋㅋ도발이 너무 샤밀다워서 좀 웃었어ㅋㅋ역시나 샤밀이야 짜릿하고 새로워..난전용 연막탄까지 넘겨주는거냐고 철저하기까지해ㅋㅋㅋㅋㅋ아~ 그 갓캐라는 말은 샤밀에게 넘기겠습니다. 샤밀도 갓캐라 이말이야~ 반박 안받음~~! 벌써부터 샤밀과 바스커빌의 신경전이 상상된다. 바스커빌도 눈치가 빠르니까 일부러 느슨하게 대하는 거 알아차리고 한번씩 선 넘어서 씹어먹으려고 시도해보기도 하고ㅋㅋㅋㅋ나이프 파이팅 로망이지! 뭘 좀 아네!! 하이파이브 하자 너참치(짝짝짝) 서로 한대씩 주고받고 대치 상태인 것도 좋고 치명상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대치하는 것도 좋아. 그 연막탄 사이에서 빈틈 노리고 어찌저찌 목숨 붙어있는 조직원 두명 정도가 공격하려다가 샤밀이랑 바스커빌이 서로를 공격하려는 조직원들을 크로스 펀치처럼 처리하는 것도 좋아 어떤 장면이든 명장면일 거라서 개꿀맛일 것 같으니까. 나는 돌아왔으니 너참치도 맛저하고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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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cokXusycus (VwQfzcHXiE) 2022. 7. 7. 오후 7:12:55갱신하러 왔다가 갓캐들의 갓선관에 눈물 흘리며 기립박수를 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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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7:17:19어서와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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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cokXusycus (vbunn0bS8o) 2022. 7. 7. 오후 7:25:32안녕안녕!! 저녁은 드셨습니까 선생님!! 난 얌전히 관전하면서 다음 선관 상대로 줄 서고 있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캐 갓선관 너무 맛있어 더 주세요 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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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7:29:23나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너참치는 저녁 먹었니? 덥고 습한 날씨 오늘도 수고했어! 어라~~~~? 줄 서는거야? 모바일이라서 바로바로 체크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고 답해줄 수 있으니까 심심하면 사양말고 하고 싶은 선관 이야기해줘 씽크빅이 없는 나대신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우니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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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8:52:34>>110 모바일이라서 띄엄띄엄 확인하다보니 내가 한번에 관계 정리해서 올리지 못하는 것 빼고는 괜찮아~~ 그리고 천천히 확인해줘도 돼! 나도 지금 확인했고ㅋㅋㅋㅋㅠㅠㅠㅠ어흐흐흐..() 2번 당연히 괜찮지! 되려 이쪽이 영광이라구. 미인이 목줄 채우려고 한다니 벌써부터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실력-이라 하고 악명이라 한다- 보고 조직원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다가 네레아가 마음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바스커빌에게 목줄을 채울 수 없는 계기가 있어서 일을 시킨다는 명목을 세워서 불러내는 건가? 어느쪽이든 맛있겠지만o.<
캐릭터는 꽤 오래 생각하고 있어서 짤 수 있었지만 선관은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 -
112 ◆X4XY7cc7Z. (HEYjG5xc06) 2022. 7. 7. 오후 11:22:36>>105
샤밀의 등신대?? 수요가 없어서 판매중지입니다 < 이런 발언 ㅋㅋㅋㅋㅋ 헐 신경전 좋아 씹어먹으려고 선 넘을 때마다 선 긋고 단호하게 굴다가도 어느 치명적인 부분을 잘 찔려오면 예민하게 반응하겠지...! 보스에 대한 모욕이라던가, 그 외 등등...사실 싸움 걸리는 거 좋아하는 애니까 의뢰 거는 도중에도 신경전 계속되면 테스트 용으로 짧은 칼 싸움 한 번 있을 수도 있겠어ㅋㅋㅋㅋ 하이파이브 예~~~(짜자자자작!) 크로스 펀치 헐 장면이 그려진다;; 그 다음에 서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샤밀이 손 내밀면 바스커빌이 자기가 쓰는 칼 건네주고 받은 칼로 샤밀이 죽인 조직원 사인 조작하고 ㅋㅋㅋㅋㅋ 바스커빌은 허공에 총 좀 쏴주고 하면서 서로 숨 고른 다음에 다시 붙고 ㅋㅋㅋㅋ상대 조직은 연막 속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이러고 있겠지 맛있다...! 덕분에 맛저하고 왔어~~~
>>106
어서와!!! 헐 바스커빌이 조직에 합류해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눈물줄줄) 바스커빌에 대한 평가는 네레아나 샤밀이나 비슷할 지도?? 샤밀은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 만나라면서 (정작 본인도 정상적이진 않음) 은근 거리를 두게하려 할 거 같지만...ㅋㅋㅋㅋ -
113 ◆a2dV3WvRIQ (XhvkQY6lpw) 2022. 7. 7. 오후 11:35:03>>112 어서와~~ 세상에나마상에나 왜 판매중지죠? 사실 알고보니 판매중지가 아니라 조기 판매 종료인거지? 그런거지!? 싱글싱글 웃는 낯짝을 하고 선 넘어대는 바스커빌과 선 긋다가 바스커빌이 치명적인 발언하면 예민하게 반응해서 샤밀이 바스커빌의 목 움켜쥐고 닥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오래된 욕망이다..(아님) 허억....! 의뢰 거는 도중에 칼싸움...너무 좋은데 그거 오피셜로 해주면 안될까? (흥겨운 하이파이브) 크로스 펀치 끝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무기 교환해서 상황 끝내고 다시 붙는 거, 이걸로 진짜 한끼 뚝딱 쌉가능이죠. 아~~~ 맛있다 쩝쩝. 네레아의 눈에 든 바스커빌이니까 샤밀이 은근하게 바스커빌이 네레아한테 지나치게 접근 못하도록 견제하는 것도 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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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X4XY7cc7Z. (gpDf6qlrJ2) 2022. 7. 8. 오후 8:44:56>>113
조기 판매 종료라니.....자신의 등신대가 헐값에 당근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있는 샤밀(그런 일 없음) ㅋㅋㅋㅋㅋㅋ헉...헉 쓰러질 것 같은 시츄다 그렇게 거칠게 대해도 될..될까??? 근데 그럴 법한 상황이 올 거 같긴 해....닥치라고 하기보단 “사리 분별은 할 줄 알아야 써먹을 수 있을텐데. 이 이야기를 들은 시점에서부터 네게 선택권은 없어.” 라고 목을 죄며 협박하겠지만? 사실상 약점을 들킨 건 샤밀이니 바스커빌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겠지!! 둘의 합을 보니 성공했음에 의심의 여지는 없겠네 ㅋㅋㅋㅋ 악 견제받는 바스커빌 ㅠㅠㅠㅠㅠ 그거 알고 바스커빌이 더 네레아에게 집적거리려 한다면?? 샤밀 뒤에서 권총 안전장치 풀고 조용히 노려보고있다면???ㅋㅋㅋㅋ -
115 ◆yuyT5usrf2 (VgNLmLzO/k) 2022. 7. 9. 오전 12:23: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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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a2dV3WvRIQ (8gBiS6n/EA) 2022. 7. 9. 오전 4:35:36>>114
아ㅋㅋㅋㅋ샤밀 등신대가 헐값일리가 없잖아요 선생님ㅋㅋㅋㅋㅋ물론 거칠게 대해도 된다구? 문제없어~~ 그치? 분명 바스커빌쪽에서 선 넘나들다가 나올 법한 시츄에이션이잖아. 사리분별을 할 줄 알아야 써먹을 수 있을텐데...잠깐만 맛봤는데 심장이 뛰는 대사다. 바스커빌을 대하는 샤밀의 태도가 어떤 느낌인지 알 것같고 그래 어흐흐흐 맛있돠..쩝쩝. “이쯤되면 네가 좀 이해해줘야지, 아니면 사리분별이 뭔지 친절하게 알려주던가. 아! 아파 놓고 말해.“ 라면서 꼬리 말고 일부러 나약한 표정 지을 것 같고ㅋㅋㅋㅋㅋ유리하다는 걸 알아도 자신이 을과 약자의 위치에 있다는 걸 알테니까 바스커빌은. 당연히 샤밀과 같이 하는데 성공하지 않겠어? 이게 샤밀과 첫만남이면 위에서 말한 시츄에이션이 나오기 더 쉽지 않겠어?? 아~~~ 견제받는 시츄 넘 맛있고~~~샤밀이 노려보는 거 알면서도 싱글싱글거리면서 더 집적거리는 바스커빌..,아, 이건 된다 한그릇 뚝딱 가능이다~ -
117 ◆yuyT5usrf2 (VgNLmLzO/k) 2022. 7. 9. 오전 4:42:54>>116 왜...?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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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a2dV3WvRIQ (8gBiS6n/EA) 2022. 7. 9. 오전 4:54:18>>117 내가 물어봐야하는 말인데!? 그말 그대로 돌려주지. 어째서 깨어있는 것이야!? 나는 야간 근무다보니 지금 들어가는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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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yuyT5usrf2 (VgNLmLzO/k) 2022. 7. 9. 오전 4:56:37>>118 아하 그런거면 어쩔 수 없지~
나는 밤새 게임했어!!(당당) -
120 ◆a2dV3WvRIQ (8gBiS6n/EA) 2022. 7. 9. 오전 5:05:52>>119 아아 불금을 불태웠구나ㅋㅋㅋㅋㅋㅋ당당한건 좋은거야 응응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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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a2dV3WvRIQ (8gBiS6n/EA) 2022. 7. 9. 오전 5:21:20>>121
하얗게 불태웠으면 얼른 자러가야지! 다시 더워지기 전에! 지금 꽤 시원하던데. 앗... 안그래도 인코 찾아서 캐릭터 알아보려고 했는데 에단이었구나! 미안미안 내가 시트를 자주 들여다보기는 하는데 다 외우질 못했어ㅠㅠㅠ 먼저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카지노에서 바스커빌을 안찾으면 이상하지ㅋㅋㅋㅋ뒷처리도 좋고, 아니면 카지노에서 청부+시체처리를 한번 부탁했다고 해도 좋고 어느쪽이든 좋아~~~ -
124 ◆a2dV3WvRIQ (bgUyMZQE0Y) 2022. 7. 9. 오전 5:52:19>>123 나도 이제 막 귀가해서 씻으려는 참이니까 답은 천천히 느긋히 줘~~ 푹 자고! 대부분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불행한 결말을 맞아버린(?) 시체처리를 맡은 바스커빌이라~ 괜찮은걸~~ 채택!(대체) 세상에 에단 지켜보다가 덤비는 놈 있으면 죽이라니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히 호위 느낌 아닌가? 미친개 바스커빌이 에단 근처에 머물러도 되는 부분? 시비만 걸다가 제풀에 지쳐서 떼잉!!!하면서 돌아갈 사람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까지도 슥삭해버릴텐데ㅋㅋㅋㅋㅋㅋ물론 바스커빌을 그렇게 쓰려면 몸값도 몸값이지만 바스커빌 승질머리를 에단이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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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a2dV3WvRIQ (bgUyMZQE0Y) 2022. 7. 9. 오전 6:23:36>>125 옥께이~~ 푹 자라구!o.< 이어놓을게.
선관 짜면서 심심하면 썰도 풀어도 되니까 편하게 하자~ 진짜로 호위 느낌이잖어 이거ㅋㅋㅋㅋㅋ카지노 딜러 옆에는 미친개가 있다더라~ 하는 소문이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일테고ㅋㅋㅋ그래서 바스커빌이 에단을일주일에 몇번 지켜주면 되는거야? 바스커빌도 본업이 있워오...() 처음에는 진짜 너무 생각 외로 작고(바스커빌 기준) 약해보이고 비즈니스라서 몇번 싱글싱글거리면서 에단 속 박박 긁어대다가 에단이 스트레스 쌓여서 꼬장 부리면 으르렁거리는 바스커빌이 떠올랐고ㅋㅋㅋㅋ -
129 ◆wQo.d3hkpU (EOrKPU7VL6) 2022. 7. 9. 오후 4:36:20등장!! 돌리실 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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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a2dV3WvRIQ (bgUyMZQE0Y) 2022. 7. 9. 오후 6:11:26외출했다가 귀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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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a2dV3WvRIQ (D4fo0BJxJ.) 2022. 7. 10. 오전 6:14:33>>131 아이고 늦어버렸다~~~ 지금이라도 이어놔야지ㅠㅠ 사실 정기적으로 부르기엔 바스커빌의 성질머리가 나쁘다는 게 가장 크겠다. 그런 상황이라면 세상 진짜로 엄청나게 귀찮아죽겠다는 표정으로 터덜터덜 걸어와서 에단에게 강약약강을 보여주는 바스커빌.....음~~~매우 성격파탄자 같고 아주 좋아ㅋㅋㅋㅋ으르렁거릴 때 에단이 쪼는 거 귀엽다 정말ㅋㅋㅋㅋㅋ안물어 안물어~~ 하면서 어깨 팡팡 두들겨주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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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a2dV3WvRIQ (D4fo0BJxJ.) 2022. 7. 10. 오후 8:14: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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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X4XY7cc7Z. (qochpNYi0Y) 2022. 7. 12. 오후 8:06:43늦은 갱신 ㅜㅜㅜ 답레는 다음에..이어올게.......(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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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X4XY7cc7Z. (0le1U2c1iI) 2022. 7. 15. 오후 8:12:5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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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wQo.d3hkpU (A5lmM9y/yE) 2022. 7. 15. 오후 8:32:42돌리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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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yuyT5usrf2 (ycPMAbNF/2) 2022. 7. 15. 오후 9:26:56아직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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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wQo.d3hkpU (A5lmM9y/yE) 2022. 7. 15. 오후 10:25:50>>138 아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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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yuyT5usrf2 (ycPMAbNF/2) 2022. 7. 15. 오후 10:28:42>>139 아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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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wQo.d3hkpU (A5lmM9y/yE) 2022. 7. 15. 오후 10:48:44>>140 있구나 하지만 지금은 늦었으니 썰풀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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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yuyT5usrf2 (ycPMAbNF/2) 2022. 7. 15. 오후 10:54:52>>141 좀 더 일찍 와야하는데...ㅠㅜ
썰풀이... 뭐가있을까...! -
143 ◆wQo.d3hkpU (A5lmM9y/yE) 2022. 7. 15. 오후 11:25:05>>142 미안...아무래도 오늘은 어려울 것 같아...일하면서 하는 데 시간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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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yuyT5usrf2 (ycPMAbNF/2) 2022. 7. 15. 오후 11:36:46>>143 아직도 일하고 있다고...?! 일 화이팅이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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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X4XY7cc7Z. (TXyD177qDo) 2022. 7. 17. 오후 11:29:48>>116
근데 사실 바스커빌은 사리분별 너무 잘해서 이런 사단이 난 거니까ㅠㅋㅋㅋㅋ 샤밀도 뒤늦게 깨닫고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쉬면서 웃겠지...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라는 질린 얼굴로 쳐다보면서 팍 놓을 것 같긴한데(4가지업는놈.) 사실 샤밀이 말을 놓아버린 것 부터가 드문 일이니까 “방금 전의 무례는 용서해주시죠. 그쪽이 먼저 시작한 거니 대답은 받지 않겠습니다.” 라면서 금새 또 격식 차리고 ㅋㅋㅋㅋㅋㅋ 2인자로써는 유능하겠지만 한 명의 인간으로써는 비밀을 그닥 숨기진 못하는지라 본능적으로 바스커빌을 경계할 수도 있고..?? 나 -_-^ 랑 ^_^ 이 사이의 간극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샤밀 잘 부탁드립니다......
>>127
헉 몰래 나가는 시츄에서 처음엔 가볍게 들켜서 샤밀이 의아함 품고 되려 미행해보는 시츄도 재밌겟다!!! 막상 따라가보니 보이는 건 걸's 토크중인 둘.....당황해서 말도 안나올듯 ㅜㅜㅜㅜㅜ첫 일탈이라니 샤밀의 말을 그렇게 신용해줬다는 사실이 절 미치게 만듭니다. . . . 샤밀도 충격이 크겠다 실은...여성 친구가 필요했던건가?? 싶어 이해해보려 하기도 하고...하지만 바스커빌은...(내적갈등) -
146 ◆X4XY7cc7Z. (TXyD177qDo) 2022. 7. 17. 오후 11:30:11늦은 시간이지만 낼 쉬는 덕에 썰답 쓰고감!! 새로운 선관이나 일상 환영이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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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X4XY7cc7Z. (pjWAHHreVo) 2022. 7. 20. 오전 11:29:11>>147
사실 미행이라고 할 지라도 오늘 밤에 다 이야기하겠지만...☞☜ “꽤나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계시던데, 바스커빌 그 자는 위험인물입니다. 보호 인원을 더 붙여야합니까?” 라고 은근슬쩍 보호자 어필.....(꽤나 뒷끝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보호자 같은 게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면 꽤나 복잡한 심정이지 않을까??? 그래봤자 내가 보호자가 아니든 뭐든 어쩌라는거지?? 라면서 잡념을 털어내고 삶의 목표를 되새기고...하지만 그 잡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네레아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행복한데 그걸 이용하려는 샤밀이라서 가슴이 아프다 아아 미친 서사야ㅜㅜㅜ 서로 생각이 많아보이면 샤밀이 그날 밤 호신술 트레이닝으로 불러낼 수도 있겠다...서로 트레이닝복 입고 호신술 겨루는 장면 ㅡ주세요ㅡ
아니~~~~~~~~참치야 지금 건강은 괜찮니 8ㅁ8?!?!?!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걱정했는데 이럴수가ㅠㅠㅠㅠ 부디 푹 쉬고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얼른 낫길 기도할게!! -
149 ◆yuyT5usrf2 (hBtFDC6Tjg) 2022. 7. 22. 오후 3:49:27갱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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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X4XY7cc7Z. (TDn9uerLP6) 2022. 7. 23. 오전 1:54:35갱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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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wQo.d3hkpU (/zkeXG/Kj2) 2022. 7. 23. 오후 9:27:52안녕! 오랫만에 다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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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wQo.d3hkpU (/zkeXG/Kj2) 2022. 7. 23. 오후 9:59:35바스커빌은 왜 바스커빌이 되었을까?
그녀의 어린 시절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이렇게 미치지 않았을 것 같아!
순수하고 선한 인물이었던 할린 퀸젤이 광기의 할리퀸이 되버린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처럼
순수하고 선했던 여인이 어떠한 계기로 미친 개 바스커빌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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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X4XY7cc7Z. (Kc/mLLqu3k) 2022. 7. 26. 오후 6:30:32바스커빌의 어린 시절.....매우 흥미가 동합니다 ^ㅁ^
만약 일탈의 선을 넘은 학생은 김선생이 어떻게 처리할까...끝까지 믿어줄까... -
155 ◆wQo.d3hkpU (94Hp0hcFSM) 2022. 7. 28. 오전 8:29:12>>154 죽여요(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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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yuyT5usrf2 (VUstVYQ3FM) 2022. 7. 28. 오후 5:54:45김선생님 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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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a2dV3WvRIQ (crSzWDdTXU) 2022. 7. 28. 오후 6:09:19선관은 지금 잠깐 물 위에 오른 바스커빌의 어린시절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고 차근히 이을게. 날씨가 덥다 춥다 습하면서 찌는 듯 더운 상태에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현생의 스케줄이 대차게 꼬여대서 골치가 딱딱 아프네. 너무 오랜만에 와버렸는데 다들 잘 있었니? 바스커빌이 보고 싶었어? 막이래ㅋㅋㅋ
바스커빌의 어린시절은 시트에도 있듯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유추해보자구.
다르게 생각하면 미쳐버릴 수밖에 없는 계기일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그 때문에 미칠 수밖에 없었겠지. -
158 ◆a2dV3WvRIQ (1SDjJku1sU) 2022. 7. 28. 오후 7:09:58>>134 실수인 척 트롤하면 바스커빌의 반응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는걸. 더 덧붙힐 게 없다면 여기까지하고 나머지는 일상 돌릴 수 있게 됐을 때 살 붙혀가볼까?
>>145 너무 좋은데? 팍 놓자마자 바스커빌이 자기 목 쓰담쓰담하면서 성질머리가 어쩌고저쩌고~~ 꿍얼꿍얼거릴 것 같기는 한데 뭐 괜찮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밀 대사 정말 무슨 일이니. 친다 나 이마. 팍팍. “아~ 사과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남자는 매력없는데~~” 할텐데 내가 봐도 이녀석은 절대 반성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샤밀이 격식 차리면 또 신경 긁는 소리나 할 바스커빌입니다. 이걸로 괜찮은가. 나도 그 간극 너무 좋아!!!! 짱이야! 아유 이쪽이야말로 우리 바스커빌 잘 부탁드립니다 좀 많이 미쳐있고 까불거리고 깐족대긴 하지만 나빠요(??)
>>147 네레아주의 호박밭에는 선관이 잔뜩(?)싱글싱글 웃는 낯짝으로 영 좋지 않고 영양가없는 고민을 하는 바스커빌이다 이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더 긁어달라고?ㅋㅋㅋㅋㅋㅋ그그럼 노력해볼까!!(이거 아니다) 물론 바스커빌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귀찮은 상황은 맞아서 그냥 다 엎어버릴까 싶다가도 사이에 놓여서 샤밀이랑 네레아 둘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게 자신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쉽게 놓지 못할 것 같네.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자니 위험부담이 눈에 보이고 근데 재미는 있고 하는 여러가지 마음이 들거야 바스커빌은. 우와...우와....우와...! 엄청 상냥한 주인같은 문장이다ㅋㅋㅋㅋㅋㅋ너무 상냥하잖아!(?) 네레아 반응 충분히 좋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저 말 듣는 순간 바스커빌이 웃고 있다가 하? 하는 반응이었다가 마지막에는 무표정이 될 것 같네. “야,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굴지는 말자?” 라고 말하면서 괜히 옆에서 서빙하던 애꿎은 엑스트라한테 화풀이하는 바스커빌(미친개) -
159 ◆X4XY7cc7Z. (mAdXmf8wfA) 2022. 7. 31. 오후 10:23:19>>155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진짜 칼같다.......제자들도 괴물로 성장해서 조직 만드는 상상
>>158
으악 으아아악 ㅜㅜㅜㅜ 바스커빌 대체 어떤 유년시절을 보낸거야........어떤 조직의 사냥개로 길러졌다가 팽 당한건가!? 대체 어떤 괴물을 만들어내신건가요 바스커빌 스승님 일단 한 대 맞자....(주먹들기) 나중에 샤밀이 조직의 모든 위협요소는 배제해야하니 따로 개인적으로 바스커빌의 과거를 캐내라고 정보상을 이용할 수도 있겠네!
나 바스커빌의 꿍얼꿍얼투덜투덜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바스커빌 입 마구 노려보는 샤밀(제발저입좀조욘히다무럿으면.) 매력 없다고 하면서 신경 긁으면 또 눈 가늘어져선 테이블 주먹으로 쾅 내려치고는 “사무실 관리 좀 하셔야겠습니다. 벌레 소리가 나서.” 라면서 손 털기 (ㅋㅋㅋㅋ) 왠지 이 둘..현대 대학생 AU였으면 다른 과인데 겁나 투닥거렸겠다 눈만 마주쳐도 싸우고 숨만 쉬어도 싸우고 식당에서 밥들고 가다가 발 거는 바스커빌 피해 폴짝 쩜프하는 샤밀...이런 발언 괜찮은가 ㅋㅋㅋㅋㅋ 좀 많이 미쳐있고 까불거리고 깐족대지만 매력덩어리인 바스커빌 아껴요~~~ -
160 ◆a2dV3WvRIQ (pz3l0..h42) 2022. 7. 31. 오후 10:44:08>>159 바스커빌의 유년시절? 조직의 사냥개로 길러졌다가 팽 당했을 가능성도 있고 유기견처럼 거리를 떠돌다가 주워졌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미쳐버렸다는 가능성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잔뜩 있지. 스승님ㅋㅋㅋㅋㅋ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스승님이 한대 맞게 생겼는데 괜찮겠지!(아니다) 정보상을 이용해도 바스커빌의 과거 행적은 왠지 모르게 삭제되어 있다던가 그럴 것 같지만? 샤밀이 바스커빌 과거사를 캘 타이밍에 맞춰서 얼른 과거사를 마무리 지어야겠는데. 위험하다(?) 바스커빌의 꿍얼꿍얼투덜투덜이 좋다면 좀더 열심히 바스커빌 입조심을 안시키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테이블 주먹으로 내려치면 바스커빌은 아마 배 움켜쥐고 끅끅 웃을 것 같네. “릴렉스 하자? 릴렉스~” 라면서 더 약올리겠지ㅋㅋㅋㅋ
대학생AU..재밌겠다. 접점따위 없어보이는 두사람인데 왠지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대서 주변 사람들이 처음에는 말리다가 포기해버리는 단계에 이른 앙숙ㅋㅋㅋㅋㅋㅋ근데 농담으로도 주변인들이 둘을 보고 사귀냐는 소리는 절대 못하는 그런 사이ㅋㅋㅋㅋ눈빛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서로를 가장 많이 죽였을 앙숙 느낌ㅋㅋㅋㅋ점프해서 피하는 샤밀 좀 귀엽고 그러네ㅋㅋㅋㅋ나도 바스커빌의 도발에 하나하나 반응해주는 샤밀 많이 아껴ㅋㅋㅋㅋ -
161 ◆X4XY7cc7Z. (mAdXmf8wfA) 2022. 7. 31. 오후 10:57:39>>160
다양한 가능성의 바스커빌이 좋아......결국 샤밀과 바스커빌은 요약하자면 견견지간이구나(?) 충견과 유기견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고 썰이 친절하고 관계성이 맛있고.... ㅋㅋㅋㅋㅋ괘 괜찮아 정보상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나오지않을까 캐는 데 시간 좀 걸릴 것 같다고...누가 조작해줬나? 아니면 본인이 지웠나? < 이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정보값은 하지! 야호 계획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릴렉스 하란 말에 괜히 또 꼴받아가지고 “보스께서 왜 그쪽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 흥미가 오래 가시기를 바래야 할 겁니다.” 하고 엄포 아닌 엄포 놓고ㅠㅠㅠㅠ진짜 도발하는 대로 죄다 받아내는 무한의 창과 무한의 방패야 ㅋㅋㅋㅋㅋ
둘이 하도 싸우니까 눈치 없는 사람들이 사귀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여태껏 그런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해...왜냐하면 죄다 죽었거든....같은 전설이 술자리에서 돌기도 하고 둘 다 친구들이 주변에서 경호하듯이 다니면서 어어 서로 마주치겠다 싶으면 강아지한테 하는 거 마냥 눈가리고 멀리 떼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때문에 사이 안좋아?? 하면 음...뭐였지...하는 그런 사이 ㅋㅋㅋㅋㅋ아껴줘서 고마워~~~~ 더 많은 도발 받아치기를 연구해야곘어 -
162 ◆wQo.d3hkpU (gxZiuimaGY) 2022. 8. 1. 오후 7:47:23AU 도 재밌겠다!
성반전! 역할반전! 평범한 일상! 오프 더 레코드! -
163 ◆wQo.d3hkpU (gxZiuimaGY) 2022. 8. 1. 오후 7:48:29대학생 AU라면 김선생님은 대학원생이려나...아니면 젊은 나이에 임용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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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X4XY7cc7Z. (xtMFK0Y5HI) 2022. 8. 1. 오후 11:46:42>>163
순간 대학생 AU랑 성반전을 섞어서 생각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생님이라면 대학원생 교수님 둘 다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학원 시절에 들렀다가 인상에 남아서 교수님이 되서 짜자잔 레벨업해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전투력이 성격으로 그대로 옮겨온다면..........나 죽어(우아앙)
성반전이라면 샤밀은 장발일까 단발일까 흠......처음 고민하는 부분부터 막혀버렸다 o<-< 지금도 얼핏 보면 그렇지만 성반전되면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 잦아지지 않을까 싶은... -
165 ◆yuyT5usrf2 (rYJ.ubAAZA) 2022. 8. 3. 오후 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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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wQo.d3hkpU (pT3p1mU7Ik) 2022. 8. 5. 오후 12:58:56다들 크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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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cokXusycus (6MP0KDV1uE) 2022. 8. 23. 오후 11:57:3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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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yuyT5usrf2 (2hMnG3V.Ao) 2022. 8. 24. 오전 12:20:36오랫만에 와버렸네~
갱신! -
170 ◆wQo.d3hkpU (csTOziSNIY) 2022. 8. 25. 오후 7:59:26나도 넘 오랫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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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름 없음 (KlzacdLvyk) 2022. 8. 25. 오후 8:05:09이런 스레 있는 줄 몰랐어
슬로우 스레라니 엄청 뛰고 싶은데
혹시 시트스레 볼 수 있을까? -
172 ◆yuyT5usrf2 (wqdOYzWv8g) 2022. 8. 25. 오후 8:10:39>>171 안녕안녕~ 임시 및 선관 어장이 시트 어장도 겸하고 있어~
앗 근데 인원... 괜찮을라나 -
173 이름 없음 (KlzacdLvyk) 2022. 8. 25. 오후 8:25:53인원이 다 찬걸 보고왔어...
다음에 기회될 때 올게 안녕 -
174 ◆yuyT5usrf2 (HD/uCufDd6) 2022. 8. 25. 오후 8:41:26>>173 기회 되면 또 볼 수 있기를 바랄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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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yuyT5usrf2 (outEtS0I4A) 2022. 8. 25. 오후 9:51:23한 달정도면 괜찮아보여!
무통잠을 언제까지고 기다려줄 순 없지만 슬로우한 어장이니까 빡빡하게 잡는건 아무래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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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X4XY7cc7Z. (CXPD76kF3M) 2022. 8. 26. 오전 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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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cokXusycus (vdEgicy1pg) 2022. 8. 26. 오후 1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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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wQo.d3hkpU (vnjo4NMBo6) 2022. 8. 26. 오후 7:43:28한달은 너무 길다 2주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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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wQo.d3hkpU (vnjo4NMBo6) 2022. 8. 26. 오후 7:48:35이런 2,3주가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그럼 4주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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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wQo.d3hkpU (vnjo4NMBo6) 2022. 8. 26. 오후 7:53:47그런 의미에서 일상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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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cokXusycus (5uG8l6tF7c) 2022. 9. 1. 오후 9:04:27📎 시트 정리
8월 25일 얘기했던 시트 정리 기간인 8월 26일~8월 31일을 넘겼기에,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어장에 출석한 참치들의 시트(부캐 포함)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시트는 내림 처리 됩니다.
다음 시트들은 내림 처리된 시트 목록입니다.
🖇 ◆RlWdzMlbM2 시스터 갈라
🖇 ◆a2dV3WvRIQ 바스커빌
함께 해주셔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현재 시트 제출 가능 자리는 두 자리 입니다.
📎 참여 인원 (4/6) -
183 ◆cokXusycus (xrktYGlWbM) 2022. 9. 14. 오후 3:56:35갱신... 점점 더 바빠지는 현생에 이러다 내가 정리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누가 제발 한달 정도 아무것도 안해도 되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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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yuyT5usrf2 (nwGgTiG6j.) 2022. 9. 16. 오후 9:09:47그래도 이제 주말이다...!
갱신~~!! -
185 ◆cokXusycus (iLpxmBtYdg) 2022. 9. 30. 오후 11:29:10갱신...!! 이젠 9월도 다 지나갔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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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yuyT5usrf2 (kisYQZbwGM) 2022. 9. 30. 오후 11:54:41이제 밤 되면 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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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cokXusycus (witCCVf0CE) 2022. 10. 1. 오전 12:02:15>>186 그러게! 날씨가 점점 겨울에 가까워지고 있어...! 참치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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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yuyT5usrf2 (xxzET1SucI) 2022. 10. 1. 오전 12:08:15>>187 너 참치도 감기 조심해~
동접 오랫만이다...! -
189 ◆cokXusycus (D73hm5GGRc) 2022. 10. 1. 오전 1:14:08>>188 나도 조심할게 고마워!! 그러게... 동접 진짜... 진짜 너무 오랜만이야...(ㅠ^ㅠ) 벌써 새벽 1시...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참치 미리 잘자고 좋은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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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cokXusycus (LG37RotO/c) 2022. 10. 9. 오후 11:40:15갱신...! 벌써 9월에서 한달이 지나고 10월을 맞이했으니 시트 정리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일단 오늘은 너무 바빠서 정리는 내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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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wQo.d3hkpU (/GqjX9tEwA) 2022. 10. 11. 오후 10:52:10다들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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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cokXusycus (1E7g9K0wMU) 2022. 10. 14. 오전 11:27:57>>191 어서와 참치! 오랜만이야 와줘서 고마워!
나는 요즘 바쁘기는 하지만 잘 지내는 편인 것 같아...! 참치는 잘 지내니? (ㅠ^ㅠ) -
193 ◆cokXusycus (wmBzYq7fKg) 2022. 10. 14. 오후 8:51:59📎 시트 정리
9월 1일 이후 한 달 이상이 지났기에,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어장에 출석한 참치들의 시트(부캐 포함)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시트는 내림 처리 됩니다.
다음 시트들은 내림 처리된 시트 목록입니다.
🖇 ◆X4XY7cc7Z. 샤밀 샤포시니코프
함께 해주셔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현재 시트 제출 가능 자리는 세 자리 입니다.
📎 참여 인원 (3/6) -
194 ◆cokXusycus (UFHxxv7x7w) 2022. 10. 31. 오전 12:17:50갱신!! 하면서 이제 어장의 앞날을 고민할 타이밍이 온것인가 하는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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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yuyT5usrf2 (Ldgb4Rd2/E) 2022. 11. 1. 오후 10:37:27느리고 천천히 즐기는 어장이라지만 그럴 때가 되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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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cokXusycus (ibp.TMeWg.) 2022. 11. 7. 오후 9:42:25역시... 그런 것 같지...?(ㅠ^ㅠ) 참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중에 한가해진 때 재활용을 위해서 시트와 구역 설정을 마스크하고 어장을 마무리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아직 좀 더 남아서 새 시트를 기다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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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yuyT5usrf2 (FIwbmvfNUQ) 2022. 11. 9. 오후 9:48:32이 때까지 새 시트 들어와도 결국 일상 못 돌렸던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비관적이게 되어버리네....
마무리로 결론이 난다고 해도 조금은 더 기다려보고 싶기는 하지만~ -
198 ◆cokXusycus (Oc5KDH65gg) 2022. 11. 14. 오후 8:59:41그럼... 11월 까지라고 해도 얼마 안 남기도 했고 혹시라도 새시트 들어올 시간도 고려해서 12월까지는 기다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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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cokXusycus (Kl/KB/GKFo) 2022. 12. 1. 오전 12:20:08갱신..! 이젠 11월도 지나고 12월이 되어버렸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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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름 없음 (5tP4IOQC8c) 2022. 12. 1. 오전 5:27:08앗 혹시 새 시트 받는 거야? ㅠv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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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cokXusycus (/jDh9kTxhs) 2022. 12. 1. 오전 7:38:30>>200 안녕!! 맞아! 지금 새 시트를 받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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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Tmi4/LcJt2 (Y88DWN.NnA) 2022. 12. 1. 오후 3:47:33안녕하세요, 현재 시트를 받고 계신 줄로 알아 인사드립니다.
근래 토의 스레에서 추진되던 외부 홍보 프로젝트에서 트위터 계정 운영을 맡은 사람입니다.
상황극판 유저들의 토의 결과, 트위터 "커뮤 홍보봇"의 "리트윗"이라는 방식을 이용하여 참치어장 상황극판과 그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스레를 외부 홍보하여 상황극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결론이 맺어졌습니다.
트위터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그 자체를 홍보하기에는 커뮤 홍보봇이 수용을 해줄지부터 의문이 드는 등 여러 지장이 따르는 바,
홍보 프로젝트가 무사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운영되는 많은 스레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리하여 트위터 홍보를 위한 각 스레의 "스레 홍보문"을 모집하기 위하여 감히 스레 중도 난입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난입에 깊이 사과드리며, 사정을 고려하여 양해해주신다면 몹시 감사하겠습니다.
사견을 개입시키자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분명 전성기에 비해서는 유저수가 줄어들었으며, 조금 비관적으로 말하면 고일 사람만 고이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앵커판 등에서 외부 유입이 발생하며, 과거 상황극판의 추억을 안고 복귀하는 소수 상판러들도 있으나, 보다 적극적인 외부 유입이 발생하기에는 까다로운 환경에 놓인 사이트임에는 변함이 없고, 유입보다는 휴판하거나 탈판하는 인원이 더 눈에 띄이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외부 유입에 불안감을 안고 계실 분들도 틀림없이 계실 것으로 사료되오나, 현재 이 상황이 지속되면 유저수가 점차 줄어드는 미래를 배제할 수 없고,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래도 외부로 상황극판을 알려 성향이 맞는 사람이나마 정착시키며 상황극판을 환기시키는 동시 부흥을 꾀하는 것이 그다지 가치 없는 도전은 아닐 것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쪽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쟁취하기 위해 저는 이 홍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홍보문의 길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길이 때문에 부담가지실 필요도 없지요. 트위터의 커뮤 홍보문은 대부분 짧기까지 합니다. 홍보를 위한 글 링크나,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오셔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하셔도 좋습니다. 홍보문 형식에는 가타부타하지 않을 터이니 자유롭게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홍보 자체를 거절하셔도 무방하나, 외부 유입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황극판이 활성화되거나 뉴비가 생기는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겠다고 여기신다면 한번쯤 재고해보시길 앙망합니다. 홍보문을 제작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지언정, 제가 아무도 시키지 않은 트위터 계정을 굳이 운영하겠다 총대를 멘 것처럼, 이러한 노력들이 모임으로써 비로소 상황극판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협조해주시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인의 길고 긴 난입문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캡틴과 참여자가 고루 의견을 나누며 입장을 결정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결론이 도출된다면 "토의 스레"에 인증코드와 함께 홍보 참여 여부를 남겨주신다면 시간이 날 때 직접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홍보 작업은 최소 4곳의 스레가 홍보 동참 의사를 밝혔을 때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용 스레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고, 요할 때마다 상의를 요청드릴 수가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귀 스레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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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cokXusycus (Fi8OGXYvsg) 2022. 12. 2. 오전 1:04:01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들 >>202의 홍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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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yuyT5usrf2 (BBAjMQtD7.) 2022. 12. 2. 오전 10:12:01어쩌다보니 한달에 한번 하는 갱신!
현생이 놓아주질 않네~
홍보를 한다면 우리중에 누가 홍보문을 쓰는게 좋을까? -
205 ◆cokXusycus (cH4b1tZ8M2) 2022. 12. 2. 오후 3:07:36>>204 현생 화이팅...!(ㅠ^ㅠ) 음... 간단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정 안되면 어장 기본 설정에서 일부만 올리는 식으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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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cokXusycus (.P9Jdsy1DM) 2022. 12. 23. 오후 11:53:54음... 12월도 이젠 거의 다 지나가 버렸어... (ㅠ^ㅠ) 이제는 진짜 어장을 마무리 할지도 정해야 할 것 같고... 홍보 여부도 결정해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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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cokXusycus (6ooPTi8YVQ) 2023. 1. 4. 오전 1:51:01벌써 1월이네! 2022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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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yuyT5usrf2 (gr11hRxc.2) 2023. 1. 4. 오후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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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cokXusycus (pBP/HwNU7c) 2023. 1. 4. 오후 11:39:37>>209 2023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어장 봤구나! 아무래도 홍보를 하면 시트가 들어올 확률이 더 높아질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하긴 했는데...! 혹시 원치 않는다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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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yuyT5usrf2 (gr11hRxc.2) 2023. 1. 4. 오후 11:57:43>>210 홍보하는거 좋다고 생각해! 사람이 더 온다면야 좋은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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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cokXusycus (cUoXDeZAu2) 2023. 1. 5. 오전 12:21:40>>211 다행이다!! (ㅠ^ㅠ) 이번 홍보를 통해서 새로 시트가 들어올 수 있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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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cokXusycus (jMXEQbDC9.) 2023. 1. 13. 오전 2:45:39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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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cokXusycus (z9./pftuwg) 2023. 1. 16. 오전 3:49:38갑자기 장문의 레스를 올려서 정말 미안해...
얼마 전에 홍보를 하겠다고 결론을 냈고, 또 홍보 어장에 홍보글도 올렸는데 통보식으로 이런 말을 전하게 되어서 더욱 미안하고...
내가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작년 11월부터 1월이 될 지금까지 어장에 새 시트가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었고, 홍보를 하고 1월 말까지 기다린다고 해도 그 뒤에 남은 시간이 약 2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 시간이라 사실상 새 시트가 들어올 수 있을 만한 시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또한 나 개인도 1월 이후로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더 바빠질 것 같은 상황이라 어장을 더 이끌어 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이 이상 어장과 참치를 계속 잡아두면 참치도 다른 어장을 뛰거나 시트를 재활용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참치에게 너무 미안하네...
그래서, 어장을 여기서 끝내고 지금까지 남아준 ◆yuyT5usrf2 참치의 시트와 구역 설정을 마스크해서 참치가 만든 시트와 설정을 참치가 다른 곳에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해.
다만 내가 아직 위키를 건드릴 줄 몰라서 위키에 있는 설정은 내가 삭제할 수가 없네... 정말 미안해...
지금까지 함께 남아줬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정말 미안하고,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어.
참치 덕분에 어장이 사라지지 않고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네... 정말 고마워!
그동안 부족한 캡틴과 끝까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
참치가 앞으로도 즐겁게 상판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