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혹시 홍보 프로젝트가 잊혀질까봐 갱신!

늦어서 ㅈㅅ 현생이 기승이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고 오겠음.
덤으로 인장 참치도 혹시 본다면 소식 전해주면 고맙겠음.

묻힌 줄 알았는데 새로 세워졌구나

아아 인장 참치를 찾습니다-

그는 아마 우리를 버렸어

이런 느낌이면 좋을지도

안녕하세요,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 외부 홍보 계정입니다.
(대충 인사하는 말)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립니다.

1. 글러 친화 상황극
글러 편파? 없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모든 유저가 '글'로써 캐릭터의 교류를 만들어 나가며, 캐릭터 이미지 참고 자료 또한 picrew 등의 캐릭터 메이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물론 그림러를 배척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스토리 진행도 글, 역극도 글인 글러 맞춤형 사이트일 뿐입니다. 글러도 그림러도 만족할 만한 상황극 사이트,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오세요.

2. 퀄리티 차별 없음
그럼 고퀄리티 글만 우대 받고 저퀄리티 글은 배척 받는 거 아니야? NO! 상황극판은 다양한 필력을 지닌 유저가 모인 공간으로 퀄리티에 따른 차별은 없다시피 합니다. '상황극을 매너 있게 즐기면 됐지, 고퀄리티 글은 필수가 아니요 일부러 잘 쓰려고 힘들어할 필요도 없다' 가 상황극판의 주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을 제법 오래 즐겨온 필자가 보증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안심하고, 찾아오세요.

3. 지인플 불가능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철저한, 아주 철저한 익명제입니다. 지인끼리 뭉치기란 불가능으로 외부에서 저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캐릭터 썰을 풀 수도, 프로필(캐릭터 시트)을 내기 앞서 저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말을 맞출 수도 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규칙부터가 그것을 엄격하게 배제합니다. 규칙에 의거해 새로운 상황극이 열릴 때마다 모든 참여자는 서로가 초면이나 다름없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합니다. 어색한 것은 걱정마세요, 금방 친해지곤 하니까요!

4. 장기 상황극 다수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는 오히려 1달 이내로 끝나는 단기 상황극(커뮤)이 비주류입니다. 물론 종종 단기 상황극은 출몰하고 그동안 단기 상황극을 염원해왔다는 듯 수요도 꾸준히 나타나지만, 필자가 여태 관찰한바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 상황극은 대부분 짧아도 6개월 정도의 러닝 기간을 가지고, 긴 편이라면 1년은 기본으로 넘기거나 아예 N년 후 엔딩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기껏 정성 들여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좀 더 오래 보고 싶고, 좀 더 오래 달리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뉴비 갈증
장기 상황극이 주류라고? 도중 참가는 가능하고?
YES,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렇게 오래 달렸으면 고인물끼리 뭉쳐서 신입은 배척하는 거 아니야?
아니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나 뉴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오래 러닝하던 상황극에 뉴비로서 도중 참가한 경험이 존재합니다. 회고하면 고인물 분들은 유쾌하고 친절했으며, 필자가 궁금한 점을 내비칠 때면 앞다투어 답변하셨더라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는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오래된 상황극도 당신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입니다. 부담 없이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6. 무합발제 중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무합발제에 가까운 캐릭터 모집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신청서를 받고 적합한 캐릭터를 걸러내기보다, 총괄(상황극판에서는 캡틴/스레주/레주/어장주라고 부르고는 합니다)이 프로필을 받은 후 해당 상황극에 부적합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권하거나 애매한 내용을 함께 조율하는 방식이지요. 때문에 지나친 무리수를 둔 프로필이 아닌 이상 '불합격 신청서' 같은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합발제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7. 제한 없음
첫커 제한? 없습니다! 성별 제한? 없습니다! 연령 제한? 대부분 없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참여에 어떤 제한도 걸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부담 없이 프로필을 제출하여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오너 조건에 막혀 좌절한 적이 계시다면 제한이 거의 없다시피 한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방문해보세요.

8. 일대일 상황극 발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다인 상황극을 제외하고도 1:1 상황극이 몹시 발달한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다인 역극에 참여할 만큼 현생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혹은 캐릭터 간 보다 깊은 서사를 집중적으로 쌓길 바란다면 1:1 상황극을 조율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43067 )에서 함께할 파트너 오너를 구하고 조율을 통해 1:1 상황극을 자유롭게 창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극판에는 다양한 1:1 상황극이 현재진행형으로 운영되고 있고, 1:1 상황극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9. 느긋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상황극은 대체로 느긋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극마다 세세한 양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오너가 서로 살고 있는 현생을 감안하여 역극에 있어 지나치게 서두르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현생과 병행하기 좋은 커뮤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주의 사항
1. 정치, 성별, 사회 등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발언은 상황극판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상황극판은 익명제로 친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인플(참치어장 상황극판 외부에서 교류하는 것, 외부에서 합의하여 상황극판에 캐릭터 시트를 내거나 하는 등), 모든 종류의 연락처 공개 등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도록 합니다.
3. 같은 맥락에서, 상황극판 일은 상황극판 내에서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트위터를 필두로 한 외부 사이트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발설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4. 상황극판은 특정 성별의 오너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여오너/남오너만을 받는 상황극(별칭: 스레, 어장)은 개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상황극판은 편파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6. 상황극판은 각 스레마다 정한 방통위기준 허용등급에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준수하여 허용등급에 벗어나는 묘사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7.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철저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익명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한 스레에서 맡은 역할을 다른 스레에서 밝히거나 타 오너의 익명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8. 오너입 관캐 고백은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스레에서 지양하는 상태입니다.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스레를 제외하고선 이 점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9.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약칭, 참치)에 속한 게시판으로, 참치는 캔드민(참치 운영자)의 독재 사이트임을 명심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늦을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정리해왔음.
이런저런 합당한 조언 환영하고 인사말도 추천 받음.
그리고 인장 참치가 안 보이는데 만일 끝까지 출현하지 않으면 >>6 사용해도 되는지 묻겠음.

자기소개서같네

딱딱해보임?

아니 되게 장점 잘썼다는 뜻이었어

투박해서 글을 다듬을 필요는 느끼지만 말여
그렇다면 무튼 다행

situplay>1596477076>949
그리고 이거 따를 생각인데,
설마 모든 어장 일일이 방문해야하나. 방법을 고민 중.

그냥 어장 캡틴들이 자기 어장을 홍보하는게 아니라 실제 여기서 활동하는 참치들이 여기 뛰면서 느끼는 점을 쓰고 그걸 모아서 올리는게 낫지 않음?
솔직히 모든 스레 캡틴들에게 홍보문구까지 짜내라고 하는 것 같아서 별로임.

내가 알기론 지금 시트를 안받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까지 홍보를 돌려야 하는건 아니지?

>>13 개개 어장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 프로젝트를 기획한 게 아니었음? 어쨌든 누군가는 어장별 홍보 문구를 짜내야 함. 그게 캡틴이 되었든, 거기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대든. 게다가 참치어장 자체의 홍보문만으로는 커뮤 홍보봇들이 리트윗 요청을 받아줄지 어떨지를 모르겠는데.
그리고 트위터에 널린 커뮤 홍보 트윗을 보면 대부분 몹시 짧음. 거기에 맞춰서 짧게 작성해도 무방할 테니 딱히 부담은 아니리라 생각.

>>14 시트를 닫은 데까진 굳이 홍보할 필요가 없지.

물론 외부 유입을 아예 바라지 않는, 다시 말해 덕을 볼 생각이 전혀 없는 어장은 굳이 홍보문을 강요할 생각은 없음.
다만 외부 유입의 덕을 보길 바란다면 어느 정도 협조는 해줘야지.

참 그리고 인장/배너 추천 받음. 직접 가져와주면 더 좋음.
미적 센스가 괴멸한 참치라 정말 도움이 시급함.

이런 건 어때

>>18 좀 더 길었으면 배너로 썼을 텐데 ㄲㅂ
인장으로 쓰기엔 밋밋해보이는데 일단은 나중에 인장 테스트 해보겠음

이런거?

기왕이면 참치, 어장, 바다 같은 이미지가 좋을듯.

아니면 이참에 상황극판 로고를 만들자

우리 할아버지 프사같음.....

하늘치같다(눈마새)

>>19

내가 >>18을 크게 만들어왔어

사진이 안되면 간단한 일러스트라도 그려야 하나

갱신. >>18 >>20 >>24 모두 고마움. 하나를 인장으로 쓴다면 >>24가 제일 낫기는 한데 좀 이거다 싶은 인장은 없어서 아쉽구먼
인장/배너 말고 정해야할 건 이제 없나?

급한 대로 인공지능이라도 써보는 중. 혹시 누군가 쓰다가 괜찮은 이미지 나오면 공유해줘.
https://app.wombo.art/

이런게 나왔어

횟집 사이트같다

사이버 참치?

정부기관 상징같다

비슷하게 하나 더

>>31 >>33 은 AI에 레퍼런스를 제공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워터마크로 추정되는 잔상이 남아서 사용하기는 곤란할듯.

https://postimg.cc/gallery/QDsrC78
만든 것 두고 감.

이렇게까지 원맨쇼가 될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기운 빠지는데 님들 홍보하고 싶은 거 맞음?

개인적으로 인장 관련해서 이 이상의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어려워보임.

참치들이 준 것, 만든 것 중에서 적당한 것을 하나 고르는 편이 좋지 않을까.

이게 올라온줄 몰라서 이제 보네 난 34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35에서 올라온것도 괜찮긴 한데.
근데 인장은 적당히 하나 정해도 되는거 아님? 이미 문구나 그런건 다 정한거로 기억하는데

홍보(트윗)가 중요하지 인장은 그냥 적당한거 쓰면 되지 않을까.

인장은 이상한거 빼고 아무거나 하자.

인장은 객이지 주가 아니잖아. 인장 없어서 홍보를 못하면 그게 주객전도야

인장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님
협조가 부족해서 조별과제 절망편 하는 기분이라는 말

암튼 그건 그거고
>>7 인사말 대충 뭐 넣으면 좋을 거 같음 인사말 고자라 아직도 생각 안 남

인장은 34 35 중 고민해봄

인삿말
이렇게 상황극판 홍보를 시작하면 제가 1994년에 LA에 있었을 때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유난히 비가 오던 날이 있었는데요... 아, 죄송합니다. 지루해 보이시네요.
우선 참치어장 소개를 먼저 하고 LA는 나중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문 기재해봤자 참치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제대로된 유입은 기대하기 힘들듯 무엇보다 커뮤에 비해 메리트가 없음

인삿말
저희 사이트는 여러분의 자캐를 데려와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려 이렇게 홍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인장 42 넘 귀엽다

자캐를 데려온다는 말은 돌려서 말해야 하지 않을까?
한 스레 뛰고서 다른 스레에 재활용 안된다고 하면 기절할듯ㅋㅋ

모든 글러가 익명으로 자유롭게 뛸 수 있는 참치어장으로 오세요?

>>48 심플하고 괜찮다

문장이 매력있지 못한데? 너무 단순하고..
처음 읽었을 때 >글러가< 이 부분도 단어가 너무 어색하게 읽혀

>>48 글러 부분만 어떻게 수정하면 심플해서 좋을 것 같어

밤에 접속할 예정임. 협조해주는 참치들은 고맙다.

익명성이라는 부분이 강조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최대의 특징이고 나도 그것때매 참치어장 이용 중이고..

익명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표현 쓰면 어떨까 시퍼요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익명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건?

커뮤를 잘 모르니 커뮤에 비해 뭐가 더 이점인지는 어려워도 편파를 최대한 지양하는, 같은 문구도 충분히 이점 아닐까 싶고

편파 지양은 자커에서도 있어. 내가 볼때 상판이 커뮤에 비해 좋은 점이 있다면..

1.글러편파가 상대적으로 적다. 글을 못 써도 퀄러티 차별이 적다.

2.장기가 많아서 여유롭게 길게 자캐를 굴릴 수 있다.

3.익명 사이트라서 성별 등의 문제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 3개 정도임

자커는 5일, 7일 커뮤가 많을 정도로 초단기이고 첫날 오픈하자마자 역극으로 인사 안 나누면 바로 나가리가 될 정도로 속도전을 함.
여긴 그런게 없으니 좀 더 여유롭게 놀 수 있지. 이게 제일 큰 차별점이다 진심

안녕하세요,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 외부 홍보 계정입니다.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은 강한 익명성으로 지인플의 걱정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로, 글 중심의 역극으로 글러 편파가 없다시피 하고 1년 이상의 장기 상황극이 많기 때문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을 갖췄습니다.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홍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기된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주된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

1. 글러 친화 상황극
글러 편파? 없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모든 유저가 '글'로써 캐릭터의 교류를 만들어 나가며, 캐릭터 이미지 참고 자료 또한 picrew 등의 캐릭터 메이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물론 그림러를 배척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스토리 진행도 글, 역극도 글인 글러 맞춤형 사이트일 뿐입니다. 글러도 그림러도 만족할 만한 상황극 사이트,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오세요.

2. 퀄리티 차별 없음
그럼 고퀄리티 글만 우대 받고 저퀄리티 글은 배척 받는 거 아니야? NO! 상황극판은 다양한 필력을 지닌 유저가 모인 공간으로 퀄리티에 따른 차별은 없다시피 합니다. '상황극을 매너 있게 즐기면 됐지, 고퀄리티 글은 필수가 아니요 일부러 잘 쓰려고 힘들어할 필요도 없다' 가 상황극판의 주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을 제법 오래 즐겨온 필자가 보증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안심하고, 찾아오세요.

3. 지인플 불가능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철저한, 아주 철저한 익명제입니다. 지인끼리 뭉치기란 불가능으로 외부에서 저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캐릭터 썰을 풀 수도, 프로필(캐릭터 시트)을 내기 앞서 저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말을 맞출 수도 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규칙부터가 그것을 엄격하게 배제합니다. 규칙에 의거해 새로운 상황극이 열릴 때마다 모든 참여자는 서로가 초면이나 다름없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합니다. 어색한 것은 걱정마세요, 금방 친해지곤 하니까요!

4. 장기 상황극 다수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는 오히려 1달 이내로 끝나는 단기 상황극(커뮤)이 비주류입니다. 물론 종종 단기 상황극은 출몰하고 그동안 단기 상황극을 염원해왔다는 듯 수요도 꾸준히 나타나지만, 필자가 여태 관찰한바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 상황극은 대부분 짧아도 6개월 정도의 러닝 기간을 가지고, 긴 편이라면 1년은 기본으로 넘기거나 아예 N년 후 엔딩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기껏 정성 들여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좀 더 오래 보고 싶고, 좀 더 오래 달리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뉴비 갈증
장기 상황극이 주류라고? 도중 참가는 가능하고?
YES,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렇게 오래 달렸으면 고인물끼리 뭉쳐서 신입은 배척하는 거 아니야?
아니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나 뉴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오래 러닝하던 상황극에 뉴비로서 도중 참가한 경험이 존재합니다. 회고하면 고인물 분들은 유쾌하고 친절했으며, 필자가 궁금한 점을 내비칠 때면 앞다투어 답변하셨더라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는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오래된 상황극도 당신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입니다. 부담 없이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6. 무합발제 중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무합발제에 가까운 캐릭터 모집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신청서를 받고 적합한 캐릭터를 걸러내기보다, 총괄(상황극판에서는 캡틴/스레주/레주/어장주라고 부르고는 합니다)이 프로필을 받은 후 해당 상황극에 부적합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권하거나 애매한 내용을 함께 조율하는 방식이지요. 때문에 지나친 무리수를 둔 프로필이 아닌 이상 '불합격 신청서' 같은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합발제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7. 제한 없음
첫커 제한? 없습니다! 성별 제한? 없습니다! 연령 제한? 대부분 없습니다! 있어도 수위 기준 탓이죠!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참여에 어떤 제한도 걸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부담 없이 프로필을 제출하여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오너 조건에 막혀 좌절한 적이 계시다면 제한이 거의 없다시피 한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방문해보세요.

8. 일대일 상황극 발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다인 상황극을 제외하고도 1:1 상황극이 몹시 발달한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다인 역극에 참여할 만큼 현생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혹은 캐릭터 간 보다 깊은 서사를 집중적으로 쌓길 바란다면 1:1 상황극을 조율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43067 )에서 함께할 파트너 오너를 구하고 조율을 통해 1:1 상황극을 자유롭게 창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극판에는 다양한 1:1 상황극이 현재진행형으로 운영되고 있고, 1:1 상황극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9. 느긋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상황극은 대체로 느긋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극마다 세세한 양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오너가 서로 살고 있는 현생을 감안하여 역극에 있어 지나치게 서두르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빠르게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하여 소외되는 일도 없지요. 현생과 병행하기 좋은 커뮤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주의 사항
1. 정치, 성별, 사회 등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발언은 상황극판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상황극판은 익명제로 친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인플(참치어장 상황극판 외부에서 교류하는 것, 외부에서 합의하여 상황극판에 캐릭터 시트를 내거나 하는 등), 모든 종류의 연락처 공개 등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도록 합니다.
3. 같은 맥락에서, 상황극판 일은 상황극판 내에서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트위터를 필두로 한 외부 사이트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발설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4. 상황극판은 특정 성별의 오너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여오너/남오너만을 받는 상황극(별칭: 스레, 어장)은 개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상황극판은 편파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6. 상황극판은 각 스레마다 정한 방통위기준 허용등급에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준수하여 허용등급에 벗어나는 묘사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7.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철저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익명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한 스레에서 맡은 역할을 다른 스레에서 밝히거나 타 오너의 익명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8. 오너입 관캐 고백은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스레에서 지양하는 상태입니다.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스레를 제외하고선 이 점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9.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약칭, 참치)에 속한 게시판으로, 참치는 캔드민(참치 운영자)의 독재 사이트임을 명심하도록 합니다.




적당히 수렴하고 뺄 것은 빼서 최종안 같은 것 만들어옴.
ㄱㅊ은지?

좋다좋다

뭔가 화법과 작문 예문같다. 이래서 공교육이 중요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은 강한 익명성으로 지인플의 걱정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글 중심의 역극으로 글러 편파가 사실상 없고 1년 이상의 장기 상황극이 많기 때문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을 갖췄습니다.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홍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밖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주된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모바일에 맞게 끊고 문장 조금 다듬어봤어

>>60 내가 쓴것보다 훨씬 낫네

근데 트위터라는 매체 특성상 그렇게 끊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음

트위터 타래로 한 문단씩 넣는 것보다는
이미지로 한번에 뜨는 게 더 보기 좋나?

잘못하면 화질 거지 될 거 같긴한데

난 트위터는 잘 모르니까 그건 스레주 재량인걸로...

모양 때문에 걱정하는 거라서
일단 혼자 테스트하면서 끊는 건 생각해봄

그건 그렇고 58 글을 조금씩 나눠서 이미지 뜨면 괜찮아보일 듯도 한데 내가 하면 말했듯이 퀄리티고 화질이고 엉망 될 가능성이 높아서

능력자 있으면 도와주면 고맙겠음.
일단 나도 해보기는 할 텐데

갱신. 늦을 것 같음.

응원!

에버노트에 써서 링크공유 하는건 어때?

늦는 거 미안. 아직 살아 있다.

>>66 그건 조금 힘들 것 같음. 개인적인 사정임.

https://postimg.cc/gallery/gxSZgZn

고정 트윗에 넣을 것 어설프지만 만들어옴.
인장은 >>34 쓸 생각.

홍보 프로젝트 참여 의사 있는 어장은 캡틴 인증코드와 함께 레스 남겨주길 요망.
물론 참여자들과 상의해도 좋음.
짧게여도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홍보문 가져오면 됨.

아무 기미가 없다 싶으면 어장을 직접 찾아가서 묻는 실례를 무릅쓸 텐데 너른 양해 부탁.

홍보문이 모였다 싶으면 계정도 공개할 것임.

생각을 해보니 토의 스레에 냅다 홍보문 올리긴 뭐한가?

참여 의사 어느 정도 모이면 스레 하나 파고,
거기서 홍보문 받는 걸로 수정하겠음.

응원해!

응원쓰~ 자유상황극 어장이나 1:1 시트 어장 같은 것도 홍보 대상으로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토의어장 말고 홍보어장 스레 파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스레 홍보 어장이라면 이미 있어.
하지만 지금은 어장들이 대부분 굳이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쓰이지 않고 있을 뿐이지.

요 근래 상판을 보면서 뭔가 기초적인것이나 혹은 비매너적인 행동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 참에 정리해서 이 점은 꼭 주의하자! 라는 느낌으로 정보 공유 스레에 올려볼까 하는데. 그러니까 이 점은 조금 더 주의합시다 느낌으로.
토의가 맞나 싶지만 잡담에 올리는 것은 좀 애매한것 같아서 여기서 하나씩 주의해줬으면 하는 것을 써주면 정리해서 이 점은 조금 더 주의합시다 느낌으로 달아볼게.

암묵으로 두는 것 보다는 정리해두는게 나을 것 같거든.

그 비매너적인 행동이 뭔데. 알려주셈. 정리 ㄱ.

ㄱㄱ

바빠서 늦게 옴ㅈㅅ

단 하나의 홍보 의사도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홍보 요건 충족하는 모든 어장을 느리게 순회할 생각
홍보할 생각이 아예 없었으면 캡틴 인코+어장명 해서 여기 미리 말해주고
외부인 난입 앙해바람

>>71 자유상황극 어장은 홍보의 여지가 있어보임
1:1은 이미 홍보문에 넣긴 했는데 설마 개별 1:1 어장 홍보 말했던 것임?

>>76 살아있었구나 외부 홍보 총대맨

오

분쟁 조정 스레 규정 개정 해보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780184
여기에서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쟁 조절 스레 규정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추후 토의 스레에는 이것이 뒤집히는 결정이 나오지 않았어. 적어도 기록이 이것을 증명해주고 있어.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지켜지지 않고 있으니 다시한번 이 관련 토의를 해보고 분쟁스레 규정을 못받아보자.

와 이런 룰이 최신판이라고? 왜 나는 관전자는 지적 못하냐 식으로 흐지부지된것으로 알고 있었지?
저 룰대로면 그냥 해당스레의 문제점은 해당스레의 참치만 띄울수있다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뭐가 되었군 룰은 진짜 확실히 못 박아야할것 같다.
맨날 룰 바뀌어서 너무 힘듬. 어쩔땐 허락받아야한다 이러고 어쩔땐 증인이 있어야한다 이러고.

>>80 그것도 좋을 것 같네.

저 룰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화력 셌었음
그러니까 토의어장 관심 좀 가져 줘 얘들아....

ㄴㄴ 관전자도 띄울 권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
이번에도 관전자가 띄운 거 아니었나?
오히려 제 3자가 더 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함.

>>83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 그러나 옛날 분쟁 스레에 생사람 잡는 일도 많았고 여러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한명을 물어뜯는 일이 많았어.
10명의 문제인을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 뜻에서 생겨난거야.

다만 그건 옛날 일이잖아. 인구수가 줄어들대로 줄어든 상황에서 내부자들끼리 분쟁스레 오려면 꽤 큰 용기가 필요하고. 스레 내의 인원이 익명으로 제보하는 등의 경우도 적잖이 있을텐데

>>85 옛날 일이지. 그런데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는 법이 있어? 관전자도 참여가 가능하게 했을 때,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안전장치가 있다면 없애야하지만 그럴 안전장치는 없잖아. 남을 분쟁 조정 스레에 끌고오고 비판하려면 최소한 자기 시트는 걸어야한다고 봐

확실히 그 편이 논리적이네. 니 의견에 동의함.

기본적으로 관전자의 개입은 각 어장의 캡틴에게 웹박수나.. 그런 걸 보냄으로써 가능하다고 생각. 웹박수를 보내고, 제재를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 분쟁어장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
그런 느낌을 생각하는

원래 지금 뛰는 스레만 뛰고 탈판할 거라서 다 신경끄려고 했는데, 그러기까지는 아직 한참 멀었겠다 싶은 것도 있고, 내가 이 사이트 이용하면서 가장 싫었던 부분들 중 하나랑 관련있는 사항이기도 하니까 의견 남겨본다.

솔직히 저기서 지적한 사람의 언행이 좀 지나쳤다고 생각함.
situplay>1596244920>549 situplay>1596244920>557
이 사람들처럼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을 일이고, 이게 굳이 익명제의 취지를 무시하고 이전에 뛰었던 캐릭터들까지 언급을 했어야 할 일인지도 공감하기 어렵다.

나도 이 사이트 활동하면서 싫다고 생각한 거 많았음.
하면서 나랑 개인적으로 안 맞아서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도 만나봤었고.
그럼에도 내가 조정스레 단골을 안 하는 건 그 사람들 원한만 한이고 나한테는 한 맺힌 게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내가 깽판치면 다른 사람들 불편할 수 있다는 거 아니까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하는 거임.
내가 병먹금한다고 일일히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남들 깽판칠 때 내가 본래 당사자가 아니었는데도 같이 불쾌했던 적 상당히 많으니까.

그러므로 내 의견은 저 룰 그대로 가고, (구체적으로는 [욕설금지]/[무소속 이용 제한] 부분만큼은 유지했으면 좋겠음) 룰 확정되면 잡담스레와 관전 스레에도 올려서 확실하게 공지했으면 좋겠음.
(이전 캐릭터나 과거 행적 언급 금지 여부는....모르겠다...이건 무작정 금지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함)
왜 관전스레에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냐면 요즘 관전자들이 선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번 지적자도 그렇고.


물론 이거랑 별개로 [관계자 외 무단개입금지]는 무조건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함.
>>84의 말대로 여러 사람들이, 그것도 평소에는 해당 스레 들여다보지도 않든 인간들까지 몰려와서 필요 이상으로 경솔하게 말 얹는 거.
이것도 사이트 이용하면서 상당히 불쾌했던 부분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싶어서 이제야 천천히 읽어보고 레스를 쓰는 거지만 >>89로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솔직히 다들 너무 과열된 감이 어느 정도 있어. 아니. 어느정도도 아니야. 좀 많이 심하게 과열되어있어.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조정 스레를 관리하는 이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관리를 할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이건 옛날의 룰인데 누군가가 조정 사항을 올리면 바로 소환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3명 혹은 4명 정도의 동의를 해야만 그곳으로 올릴 수 있다라는 룰은 어떨까 싶어. 원래 이런 룰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진 것 같더라. 다만 이래버리면 VPN이나 아이피를 바꿔서 쓸 수도 있으니 실제 자신이 뛰는 스레와 시트를 밝히는 이가 동의를 해야만 하는 이라면 VPN이나 아이피를 바꿔서 분신 동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비쳐볼게. (쭈글)

미친 tlqkf 저게 뭐야.....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눈치본다고 스탑 걸지 말고 그냥 올릴걸...

>>90 아....뭔가 빠진 것 같더라니 맞다...
그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끄덕끄덕)

일단 관전자 개입은 막는 편으로 가는건 다수가 동의했으니 반영해도 된다고 봄;

원래 좀 예전에는 그렇게 동의를 받아야 소환할 수 있었거든. 그런데 이게 언제부턴가 없어졌더라. 다들 그냥 막 부르고 부르면 부르는대로 바로 튀어나오고 그런 식으로 말이야.
솔직히 참치들마다 의견은 다 다르니까 한 사람만의 의견으로 조정을 세우기보다는 그에 동의하는 참치들이 있어야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 그렇기에 다시 한번 자신이 지금 뛰는 스레와 시트를 밝힐 수 있는 참치가 그에 대해 3~4명이 동의를 한다면 소환이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그 정도도 동의를 얻지 못하면 그건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밀어볼게.
관전자들은 미안해. 하지만 거기까지 해버리면 VPN등으로 분신을 만들어서 막 동의동의동의동의 이렇게 되버릴수도 있으니까..

사실 이번 일 관련해서도 충분히 그 스레 안에서 소화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하지만 관전자의 참여를 막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일까 생각이 들기도 해. 관전자라는 이유만으로 정말로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사실 스레 내에서 조정까지 가지고 나오는 건 진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보니 말이야. 그저 묵인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다가 시트 내리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미 그런 일이 많았었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뛰는 스레가 없는 이들은 과거에 뛰었던 스레와 시트를 밝히고 조정을 갱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물론 조정이 실패했을 때의 시트내림 처리는 할 수 없겠지만 과거의 시트캐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도 충분히 용기가 필요하고 또 그 시트는 무통잠이나 편파 등의 문제가 없는 시트여야 할 것이고 말이야.

>>93-94 여기에 찬성.
나도 지금 뛰는 스레가 없으면 과거에 뛰었던 스레라도 밝히고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말하지 않았네...

>>95 그거 나왔다가 사라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기억하는 걸수도 있어. 나도 >>93-94 찬성!

예전이지만, 실제로 마녀사냥에 쓰인 스레를 운영했었던 입장이라 관전자 개입은 어느 정도 막아야 한다고 보거든.

다음 분쟁스레 갱신 때 명시하는게 좋나? 아님 스레를 새로 파야 하나

스레를 새로 파는 것보다는 다른 반대하는 이가 없으면 지금 분쟁스레에 적시해놓는 건 어때?

헷갈리니까 두개 있는 분쟁스레에다가 둘다 적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 없으면 그냥 분쟁스레에 올릴게 요거

>>94의 소속이 없는 이의 과거 행적을 걸고 올린다...는 건 무산된 거야?

>>102 과거행적은 솔직히 좀 아쉽지...본래 목적은 남의 시트 건드릴 거면 네 시트를 걸어라는 의도였으니까.

음.. 그건 그렇긴 하지...
그럼 관전자는 되도록이면 웹박수같은 걸로 증거를 보내는 그런 방향이 되려나? 이것도 사실 캡틴들 피곤하게 되는 것이긴 하겠지만.

>>104 진짜 캡틴들 피곤한건 분쟁스레 올라오는 거지 웹박수는 아니라고 생각해.

내부적으로 갈무리하는거랑 확성기 틀어놓고 이야기하는건 레베루가 다르지...

올려놓고 대충 지켜달라고 이야기할게

>>94에 대한 의견도 찬성이 많았었는데 이 안건 관련해서 투표를 해보는 건어때?

ok. '분쟁스레 갱신 시 소속이 없는 이의 과거 행적을 걸고 올린다.'

YES or NO로 투표 부탁. 적당히 여론 파악되면 감안해서 올릴거.

>>108 YES
다만 당시에 시트를 냈을때 썼던 인증코드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요 1~2년 사이 스레들 거의 다 시트낼때 인코 쓰게 하니까

>>108 No, 참가 불가가 맞다고 봐. 솔직히 말해서 이미 시트 내리거나 완결된 스레인데 헛지목하거나 태도가 불량이어도 손해볼건 없잖아

>>108 Yes
하지만 >>109 처럼 해당스레 러닝했을 때 인증코드를 반드시 가지고 오는 식으로

의견 더 부탁. 5~6명 정도 차면 결론 내릴라고.

음... 이렇게 제안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가지 안건을 적당히 합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시를 들자면 이렇게.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독단적으로 다른 이를 지명할 수는 없습니다만 분쟁이 발생한 스레의 아무 관계자나 피해자의 요청이 있다면 그 때 부터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유저는 과거에 참여한 스레의 시트의 인증코드를 포함하여야 하고 합당하고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여만 합니다

>>108 yes 이때는 소속이 없는 이여야만 과거 시트 가져오고 현재 러닝하고 있는 스레가 있으면 꼭 현재 시트를 가져오기. 과거 시티는 편파나 무통잠 등 이슈가 없을 것

>>108 YES >>109와 동일하게

내 개인적으로는 YES가 될 것 같네. 어차피 더 스레 안뛰어서 손해볼 거 없다고 그냥 과거 시트 걸고 막 올린다고 해도 동의해주는 이들이 없으면 안건으로 취급도 못 받게 될테니까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

다만 이렇게 토론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지금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아무런 말도 없다가 나중에 다 정해지고 난 후에 나타나서 이게 말이 돼? 난 동의 못해! 너희들끼리만 토론했잖아. 이렇게 말하는 케이스는 제발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비쳐볼게.
사실 항상 이렇게 정해도 나중에 나타나서 꼭 나는 동의 안했으니까 인정 못한다고 하는 이들이 꼭 나왔으니 말이야. 대표적으로 스레 소재라던가 말이야. 그때도 이미 다 내부에서 협의 끝났고 이야기 끝나니까 상황극에서 미자랑 뭐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심보 더럽다고 비꼬는 이가 있었었지.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반대하고 싶다면 지금 말해줬으면 좋겠다 싶어. 아직은 토론중이니까.

>>108 인데 대다수 합의가 YES임으로 정리해서 분쟁스레에 레스로 남김.

몇몇 제안사항이 있긴 했는데, 그것까지 감안하는 것은 제안한 입장에서 월권이 되므로 원한다면 직접 토론을 더 해주길 바람.

스팸광고가 된 기분이군

조금이라도 아직 운영되는 기미가 있는 스레는 모두 들른 것 같고,
토의 스레는 이쪽을 말하는 것이니 각 스레들은 이곳에 동참 Y/N를 밝혀주길 요망
혹시라도 놓친 스레가 있다면 제발 제보 부탁

보다시피 현생살이가 고달파 진행이 느릿느릿함
그 점은 면목없음..

아니야 총대 맡아서 해주는 것만 해도 굉장히 감사한 일이지... 고생 많았어 고마워

8월쯔음에도 반대 했었는데 찬성쪽으로 정해져서 그런갑다. 했는데
어처피 트위터에 홍보할거면 디시 에펨코리아 웃긴대학 루리웹 인벤 개드립넷 등등에도 홍보해도 되는거 아닐까?

트위터는 자캐커뮤가 돌아가는 곳이니 홍보 얘기가 나오는거지. 그 외 타싸에 자캐커뮤가 어딨음? 디씨 에펨코리아 웃긴대학 등등에서 자캐커뮤가 돌아감?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인듯. 이건

그 때도 이미 나온 이야기인데 자캐가지고 노는 문화가 제일 활발한곳이 트위터여서 그런것 뿐이야
트위터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121에 이어서
트위터처럼 계정 만들면 내역이 다 나오고
유동인구도 확실히 많구 접근성도 트위터 보다 편하구

자캐커뮤에만 홍보한다. 보다는
홍보 자체가 유입이 필요하다니까 유동인구 많은 곳에 한번이라도 홍보하면
어? 상황극? 하고 관심 가져주면 되는거 아닐까

제일 문제는
디시 에펨코리아 웃긴대학 루리웹 인벤 개드립넷 등등은 이런 글 올리면 홍보라고 썰어버려

그렇군

추가로 왜 그땐 말 안하고 이제와서 말하냐는 말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때도 반대 의견 냈었으니 오해는 말아줘

홍보도 적당히 연결고리가 있는 곳에 하는거지.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자캐쪽과는 거리가 완전 먼 곳인데 사람이 많다고 홍보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
야구커뮤니티에 가서 축구경기 홍보하는 것과 다를게 없잖아

앵커판도 마갤인가? 디씨에 뭐 하나 있었으니 >>121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긴 한데 트위터 말곤 자캐 가지고 상판처럼 노는 놈들이 거의 없다는게 큰 걸림돌이라

거기다 수요 있을법하고 홍보 허용하는 곳에 홍보 던져놓는건 너무 쉬운 일이지만
수요 없고 홍보 막아놓은 곳에 홍보 던지면 쓸데없이 어그로 스텍만 쌓이기 좋으니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지

그렇다면 어쩔수 없군

홍보와는 별개로 유입이 없는 건 참치라는 사이트 자체가 유입될 게 없다는 것도 한몫한다고 봐야 함
난 실제로 옆동네 때 다른 판에서 상황극판으로 유입되었으니까

뱀발로 말하자면 왜 트위터에 하냐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이전 내용 읽어보면 다 알 수 있어
좀 읽고와줘

>>131 구레딕시절 뒷걸판이랑 오컬트판이 화제성 쥑여주긴 했지
참치는 사이트 자체에 화제성 끌어올것도 없고, 스레딕 터지고 나서 생긴 다른 형제 사이트들 존재감 없는거 생각하면 참치같은 플로팅형 익명 사이트는 수요 죽은지 너무 오래라......

근데 아무리 봐도 홍보는 안 하는 분위기 될 거 같음
4어장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애초에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 어장이 몇 개나 있다고 생각함? 참치 살아났으면 하는 참치는 당연히 많을 거임 참치가 망하는 걸 원하지는 않을 테니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어장에서 홍보가 필요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봄 결국 그런 이유로 홍보는 흐지부지될 거고 참치는 도태될 거임

4스레 이상의 홍보는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함.

참치어장은 트위터처럼 재빠르게, 자기어필하면서 자캐커뮤 뛰기 힘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런 분위기가 바뀌는 것에 호의적이지는 못할테고....다만, 그래도 트위터로 홍보하는 것 자체는 괜찮다고 본다. 스레 내에서 홍보를 안 하더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웃거릴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만도 큰 전진에 성취임.

총대참치 수고 많고, 응원합니데이.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어장들은 홍보타이밍이 늦었어. 맨 처음 홍보 말 나오던 시기는 새 스레들도 개장을 노리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홍보 적절기였던거야. 근데 지금은 다들 개장하고 몇개월씩 된 스레가 가득하잖아.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어장들이 외부 유입 홍보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되었으면 되었지. 그다지 이익이라고 보기는 힘들어. 말 그대로 구조가 정착되어버리고 진행도 한참 된 곳에선 처음부터 다 설명하기도 진짜 힘들어
그나마도 지금 홍보가 당장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일상물이 아닌 스토리나 진행스레들은 그 시간까지 또 진행이 되거든. 정작 홍보물을 만들어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진짜 커. 유입들도 이거 보고 왔는데 정작 스토리가 한창 진행되어서 끼이기도 힘들고 어장 입장에서도 더 사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총대참치와는 별개로 홍보를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밖에서도 참치어장 얘기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난 상판을 처음 알게 된게 트위터등에서 스레딕 상판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온 케이스야. 허나 지금은 참치어장에 대한 얘기는 어디서도 볼 수 없어. 꺼낼래야 꺼낼수가 없어. 이야기라도 꺼내는 순간 바로 조정스레인걸. 그러니까 안 그래도 마이너인 이곳이 더욱 안 알려지고 폐쇄적이 되는거라고 생각해.
외부유입을 받기로 했으면 여기도 좀 개방적이 될 필요가 있어. 자기 지인들에게 이런곳이 있다고 알릴수도 있어야 하고 그렇게 늘려나가는거 아닐까? 솔직히 스레딕도 유명스레 이야기가 밖에서 퍼지고 그걸 보고 찾아오는 이들이 한가득이었잖아. 지금도 마찬가지야. 홍보를 하려면 자신들의 지인에게 이런곳이 있다. 어떠냐? 라는 느낌의 말이 나올수 있어야 가능한거 아닐까? 존재 자체도 모르는데 내부 스레 홍보, 그것도 진행이 한창된 스레들을 홍보한다고 해서 어떻게 관심을 가지겠어. 지금 막 시작된 곳도 아닌데. 어장으로 홍보를 하긴 너무 늦었어

그때도 말했지만 홍보를 할거면 지금 이 분위기가 바뀌거나 분위기가 바뀌는것을 받아들여야해. 적어도 외부에서 참치어장 얘기만 해도 바로 조정스레감인 지금 이대로는 좀 힘들다고 봐

참치어장 이야기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도록 조금 조정할 필요는 있으려나
스레딕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다른 판에서 유입됐지만 이젠 그런 유입은 기대하기 힘드니까

지금은 차라리 앵커판을 홍보하는게 어떨까

우리 상황극판은 어쩌고저쩌고 뭐가있고 (장문)
1. 부담스러움
2. 외부 직접 언급에 거부감 있는 스레도 있음
3. 말 삐끗하면 조정스레감

님들 앵커판 이런 AA스레 재밌음ㅋㅋ 아 근데 옆에 자캐 커뮤 비슷하게 돌아가는 상황극판도 있다네요~ 근데 룰 빡세서 조심해야됨ㅠ
1. 마이너 취미라 어차피 하는 사람만 하는데 원래 이런거 좋아하면 찾아볼만함
2. 상황극판에서 오라고 한 거 아니라서 뉴비도 조심스럽게 행동함
3. 앵커판 스레들은 원래 외부 언급 됨

본격적으로 홍보문 써서 홍보하는 건 외부에서 참치 자체 언급 늘고 기반 다져지고 뉴비 유입 있나 뉴비들 상태 어떤가 보고 하기 어때

트위터 현지인 아니라서 말투나 분위기 잘 모르는 사람이 낸 의견임 감안하고 봐줘

이제 개방성을 어느정도 갖출 필요가 있지

앵커판이 홍보가 필요할까...?
그쪽은 서브로 마갤도 팠고 디시콘도 있고 대형 어장주 오면 서버가 깜빡일만큼의 화력도 있고 AA로는 국내 최대 사이트인 타입문넷이랑도 커넥션 있고
상판이랑은 반대 의미로 홍보가 어려울걸
걔냬는 이미 할만한거 다 하고 있어

일단 홍보할 곳은 하되 그와는 별개로 개방성이 있어야 함
이건 트위터에서 실제 자커를 뛰는 내 지인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살짝 여길 말해봤는데 내 자캐 언급도 맘대로 못하고 짤도 못 올리게 되는데 왜 여길 뛰어야하냐고 묻는데 아무런 말도 못한 내 경험에 기반한 의견제시야.

>>140 그니까 이미 그렇게 많은 앵커판 언급에 묻어가기식 상판언급을 하자는거 진짜 앵커판을 홍보하자는게 아니고

지금 그냥 다짜고짜 상황극판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 자체에 참치들도 거부감이 있잖음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을 제안해보는 거임

>>142 전망이 밝아보이지 않아...

>>143 이런

애초에 상판러도 앵커판 자주 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
난 대대적으로 하는데 거부감은 없는데... 지금 어차피 사생결단인 상황 아냐?

차라리 상판 전원 앵커판 이주가 더 현실성있을듯....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낙관만 한 결과가 지금이라고 봐
어느정도 부작용은 물론 있겠지
강수인것도 맞아
하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말았어
불안요소가 없는 방법은 없어
있다쳐도 너무 늦었고
이제는 뭔가를 감수 해야만 해

한번 외부 유입을 시도하면 그 유입이 홍보를 시도한 어장에만 오는 게 아니라,
참치어장 상극들은 전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찍먹할 가능성이 있음
한 어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다른 어장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

그러므로 현재 각 어장에서 제시되는 "근본적인 문제"들은 그저 홀로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 막을 수는 없다는 것.

이게 내가 굳이 "최소 4곳"이라는 조건을 걸어둔 이유고,
여론에 따라 기준을 바꿀 여지도 있음
아예 홍보를 접을 수도 있다는 뜻

현재 여론을 봐서는 차라리 토의를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홍보를 보류하는 편이 나아보임

홍보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정한 것도 아닌데
왜 판 다 깔린 이제 와서 부정적인 의견이 주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토의하는 참치랑 정작 스레 달리는 참치랑 별개라도 되는지
그때 토의자와 지금 토의자가 다른지
아니면 타이밍이 꼬였던건지

토의 스레에 진작 어장별로 의견 남겨주라 해도 죄다 봤는지 모르는지 조용했던 것도 그렇고
솔직히 토의 스레 혼자 딴세상에 놓인 듯해 그러지 않으려 마음을 다스려도 회의감이 드는 건 어쩔수없다
진행이 느려서 현재 스레들은 홍보에 적합하지 않게 된 것은 내 잘못이지만
좀 더 일찍들 토의 스레에 관심을 가졌다면 적어도 문제제기는 더 일찍 이뤄졌을 거라 생각함

난 트위터 계정 운영을 총대 메겠다 했음
홍보 관련된 모든 문제를 짊어지겠다 선언하지는 않았건만..
뭐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어느 정도는 포기했지만
이 모든게 내 독단이라는 식으로만 말하지 않기 바람
독단처럼 이루어진 부분은 지금까지 협조가 얼마만큼 있었는지 보면 되고

피곤해서 말이 정제되지 않는 부분은 미안한데
요는 그냥 제발 협조를 해주라는 거임

다만 현생살이에 상판도 제대로 못 뛰는 내가 지나치게 고립돼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라면
반박은 달게 받겠음

총대... 고생한다.
어쨌거나 이제 유입을 늘려야 하는 시기도 맞고, 아마 그래도 아주 많은 사람이 들어오진 않을거야. 몇십명 들어오면 많은걸걸. 원래 변화를 시도하면 두려운 전망이 많긴 해도 이대로 있다가 고사하긴 싫다는게 여론이니 별 수 없어. 솔직히 고사하자는 여론이 많다고 그걸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너희들임
상황극판 한 몇 년 정도 접고 돌아왔더니 사람이 더 줄어있더라? 앞으로 몇 년 후면 상황극판 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난 모든 어장이 Y든 N이든 좋으니 토의 어장에 의견이라도 남겨줘야 한다고 봄

아니 딴건 몰라도 어장 내에서 뭘 조용함?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의견 물은 곳들이 있는데. 다들 이 시간에는 낮에 일하기도 하고 그렇고 그 시간내에서도 어장에서 얘기할 이들은 얘기하는데다 그래봐야 지금 하루 정도인데 조용하다고 하는건 좀 어폐 아님?
그리고 부정적인게 아니라 이것도 하면 어떨까? 저것도 하면 어떨까? 이리 얘기하는거잖아. 참치들은.
너참치만 현생 바쁜거 아니고 캡틴들도 현생 다 살아간다고 바쁜데 이리 말하는건 좀 띠용해.
고생하는 것은 아는데 그렇다고 캡틴들이 다 무시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 주의견은 홍보는 홍보대로 하고 거기서 추가적으로 뭘 더 하는게 좋지 않겠냐야.

암튼 고생은 많아. 하지만 캡틴들도 의견묻고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을 바쁜 현생과 더불어서 하는건 알아줬으면 해.

>>151
situplay>1596591086>68
이 레스에서 이미 의견 남겨달라 부탁한 전적이 있음.
그로부터 약 1달이 흘렀지만 신기할 정도로 아무 말도 없어 직접 어장을 순회하는 실례를 감수한것.
애초에 트위터 홍보 얘기는 몇 달전부터 시작했음.
이 부분에서 죄다 조용했다는 말을 꺼낸 것임.
지금 상황이 아니라

그리고 몇 어장 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의견이 나누어진 어장들을 보면
트위터와의 성향 차이나, 극성 유저나 어그로를 대처하기 힘들다는 등
트위터에 홍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의 제기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본 사실을 말했을 뿐임.

그리고 아침부터 토의 스레에 현재까지 가장 많았던 의견은 "상판의 홍보는 어렵겠다"이고.

무시했다는 게 아니고
나도 이유는 모르지

실제로 무시한 건지, 아니면 보지 못했을 뿐인지.

그렇지만 토의 스레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많았으면
아니면 협조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캡틴이 못해도 참여자라도
"토의 스레에 이런 말이 올라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같은 말은 들고 갔을 게 아니냐는 거지

아까부터 협조 부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음

그래도 지금은 모든 스레가 홍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있지 않아? 예전에는 협조가 부족했더라도 지금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은데

>>154
< 홍보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정한 것도 아닌데
왜 판 다 깔린 이제 와서 부정적인 의견이 주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토의하는 참치랑 정작 스레 달리는 참치랑 별개라도 되는지
그때 토의자와 지금 토의자가 다른지
아니면 타이밍이 꼬였던건지 >

스스로 재차 말하기 구차해서 그냥 복붙한다
진작 이런 이야기들이 적극적으로 나돌았으면 어땠겠냐는 거지
내가 어장들마다 직접 스팸광고를 보낸 다음이 아니라

무슨 말인지 아는데 그래도 그 스팸광고를 무시한 스레는 단 하나도 없었지 않냐라는 이야기야.

광고를 무시한 스레는 없지....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스레가 많을 뿐....

지금까지 노력한게 허사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 더럽겠지만, 그냥 트위터 열고 상황극판 홍보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저런 사정이랑 뭐시기 거시기 엮인 스레 개개의 이야기 듣다보면 진전이 없을거임.

그리고 스레는 집단이기 때문에 변화에 부정적일수밖에 없음.

뭐 홍보한 결과로 어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는데, 그건 그때가서 일이고 책임질 필요도 없음. 다들 침묵으로 동의했으니까.

ㅇㅇ 무시한 스레는 없었지

근데 알다시피 내 요지가 그것은 아님
이미 지나간 일이니 푸념밖에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지만

>>155 아마 토의자가 달라서 그런걸꺼야..나도 개인적으로 찬성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분위기가 반전되어 놀랍네. 왜 진작 말하지 않고 시작하기 직전에야 반대의견을 내세우는 건지도 모르겠고 단순 찬성이었던 나도 이렇게 당황스러운데 발의자인 네 기분이 얼마나 나쁠지 이해가 가.

>>158 트위터에서 "상황극판" 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면 생각해보겠음

굳이 다른 어장의 협조를 구하는 이유는 이미 내가 여러번 밝혔음

그리고 이 홍보건에 대해서 너무 책임감 가지지 말고 지르고 신경끄는걸 추천함. 너 스트레스 받는게 보여서 그려.

극단적으로 말하면
왜 총대를 메지 않으려고들 하는지 그 편린을 엿본 기분이지

유저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상태에서 나 혼자 질러봤자 무슨 의미가 있음
문제라도 생기면 내 탓만 되겠지

아무튼 지금은 여론을 지켜볼거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총대를 내려놓을 수도 있긴 함
나도 아쉬운 건 사실인데 홍보에 관한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면 억지로 추진할수도 없지
난 아직 홍보에 긍정적이지만 너희들은 생각이 어떤지 처음부터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상판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한데 협조 좀 하자 협조 제발
지금처럼 나중에 와서 딴소리 하지 말고
상판에 몸 담그고 있다면 여기 와서 한마디씩은 하고 가라 제발

일단 나는 쉬고 옴
그래 스트레스 받은 거 같다 내 말에 혹시 상처 받았다면 미안하고
그냥 내 심정이 이만큼 답답하다는 거만 알아줘라

또 진흙탕이네
이번이 대체 몇 번짼지도 모르겠어
홍보 방식도, 홍보를 할 곳도, 해야하는 이유도 이미 다 얘기 하고 결론 나와서 하는거 아니었어?
문제점이나 우려사항이 눈에 띄는것, 회의적으로 느끼는건 그렇다 쳐
왜 앞에 이미 앞에서 한 이야기를 자꾸 들고 와? 트위터 말고 다른데서 하자는 뒷북만 세 번은 있었어
왜 부정적인 전망이 있다며 엎자고 그래? 그 부정적인 전망이 보이는걸 전부 내치고 아무것도 안 한 결과가 지금 아니었어?
왜 이 프로젝트를 갑자기 급발진 하는거 취급해? 지금까지 몇 번이나 협조해달라고, 의견달라고 말하는걸 정말 단 한 번도 못 봤다고?
왜 아무말도 안 하고 있다가 총대가 진행 하려할 때만 나타나서 훈수두고 트집만 잡아?

나 솔직히 총대한테 너무 고마워
몇달동안 이거 다 뚫고 여기까지 진행해준 참치 몇년동안 한 번도 없었으니까
난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돼

막말로 여태까지 총대가 해낸것들 반이라도 할 참치 있어? 여태까지는 있었어? 앞으로도 있을까?
여기서 엎어지면 다들 앞으로 시도도 안 할걸? 상판에 아무도 없게될 때 까지 말이야

이쯤 되면 고로시야
적당히 해

상판 홍보는 솔직히 해야한다고 봐. 이건 위에서도 말했듯 사전 토의해서 한다고 못박았으니 그러나 각 스레에서 홍보를 원치 않는다고 해도 책망할 수는 없지. 결국 각 스레 주인은 캡틴이고 우리 스레는 홍보를 원치 않는다고 통보한 것 뿐이니까

동감
홍보는 무조건 해야함

그리고 자꾸 트위터의 물이 나쁘다 어쩌다 하는 소리가 있는대
사람 사는곳 어디나 똑같고, 참치어장만 해도 잡담어장에 VPN키고 욕박고 분탕치는 놈들 주기적으로 나옴
그때마다 병먹금 원툴로 느슨하게 넘어간게 상판이잖아? 그건 상관없다고 봐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캡틴인 사람이에요. 일단 지금은 일하면서 생각을 정리중인데 우선 이것만 묻고 싶은데 전 참치사이트를 홍보하는건 긍정적이고 솔직히 위에서 말도 나온 개방성도 포함해서 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홍보에 말도 안 올렸냐고 묻는다면 제가 스레를 열때부터 전 홍보른 하려고 생각중이었으나 그땐 현생이 바쁘기에 천천히 진행하겠다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렇다고 제가 독단적으로 트위터계정을 파서 홍보를 할 수도 없는거고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제 스레가 열리고 98일차인 어제 제 스레에 그 메시지가 도착했고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은 어째야할까 생각을 정리중인것을 일단 밝히고 묻는건데..
지금 분위기에서 스레 홍보는 하지 않겠다도 허용이 되는건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사이트 홍보는 긍정적이지만 저희 스레는 스토리 진행스레고 그 사이에 이것저것 진행이 많이 되었고 솔직히 지금 와서는 과연 이전부터 본 이라면 모를까. 아예 새로 온 이들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이 따라올수 있을까라는 점에선 부정적으로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고민중인거고 퇴근할때까진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홍보물을 내놓아야한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흐르는데.. 언제든지 찾아와도 바로바로 끼일수 있는 일상물이면 모를까. 스토리물이고 또 언제 그 홍보물이라는 것이 올라갈지 알수도 없는 지금 상황에선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이에요. 아예 초기라면 모를까. 사실상 이미 중반부로 들어선 상태기도 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조만간에 시트도 닫으려 생각 중이고요.
그런 상황인만큼 솔직히 저희 스레쪽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것이 일단 제 생각이에요. 이게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고 발뺌하는 거라고 한다면 뭐 어쩔수 없긴 한데.. 일단 스토리물로 매주 진행을 하는 제 입장에선 아무래도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원래라면 퇴근후에 쓰려고했는데 아무래도 빨리 의견을 내야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잠시 시간을 내서 올립니다.
그래도 홍보물을 내놓아야한다면 생각은 해보겠는데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이트 홍보건은 어차피 하기로 한거니 그 부분은 제가 더 말할 생각이 없으나 저희 스레는 그렇다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커뮤홍보하듯이 이미지 올려두고, 간단한 설명 적어두고, 질문들어오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잉

1. 정떡, 성별갈등, 기타 갈등 일으키는 발언 금지
2. 친목 및 연공 금지
3. 참치는 캔드민의 독재 사이트라는 것
4. 특정 성별의 오너 제한 금지
5. 편파일상, 편파멀티 금지

추가된 의견
1. 금지 말고 없음이라는 표현으로 변경
2. 친목 및 연공은 확실하게 금지표현 사용
3. 익명 계정에 상판에 대한 질문을 받는 타래 생성
4. 첫 홍보에는 모든 어장의 캡틴에게 참여 권고하기

지난 토의 결과 정리.
4번의 경우 권고일 뿐이므로 강제가 아니야 :)

붉은 바다 어장 스레주 RedCap입니다. 아직 저희 어장 레스주분들이 주로 들어오시는 시간대가 아닌지라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워 잠시 상황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어장은 아직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시작한 단계인지라 다들 의견이 어떠하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선 저 개인의 의견만 총대님 포함 토의어장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일단 홍보에 대해서 저 레캡은 찬성이고, 이미 외부홍보용 홍보문 및 홍보용 포스터(홍보지)까지는 다 준비해놓은 상황입니다. 저희 어장의 다른 참여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총합하고 나서 최종 입장을 말씀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의견이 총합되는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불금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홍보문을 무조건 내놔라"

당연히 아니지

어장 차원에서 홍보를 통해 새 유입을 받을 생각이 아예 없다면 나도 애초에 받을 생각이 없었음
단지 내가 추진하는 입장이다 보니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라~" 스팸광고에 적은 거지
실제로 협조가 필요한 상태였고
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되면 협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게다가 어장 차원에서 사정이 있다? 당연히 괜찮음
내가 강요할 권리가 어디 있다고

근데 내가 말하는 건 왜 어장마다 트위터 홍보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이제야" 하필이면 토의 스레가 아닌 "각 어장에서" 제기되냐는 거지
그건 어장 차원의 사정으로는 볼 수 없음
근본적인 문제가 걱정되었다면 진작 이 토의 스레에 입장 표명을 했어야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런 근본적인 문제들은 한 스레 홀로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그런데 어장별 참여자들이 토의 스레와는 아주 별개인 어디 별나라의 사람들도 아니고
왜 옛날 토의 스레에서는 "홍보 좋다"가 대세였고
현재 각 어장에는 "홍보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어렵다"가 이제야 대세가 되고 있냐가
내가 하고 싶은 말임

어장이 홍보문을 거절하는 사유로
"트위터 홍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어그로와 극성 유저를 대처하기 어렵다"
"친목의 우려가 있다"
"제재하기 어렵다"
는 지극히 기형적이라는 의미임

그런 게 걱정되었으면 각자 어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토의 스레에 말을 해서 아예 홍보 자체를 막았어야지

덧붙여서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어장마다 홍보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니
갑작스러운 것도 아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스레도 틈틈이 보긴 했는데
물론 너희들 결론이 그렇다면 내가 참관할 바가 아니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지나치게 진행돼서 신입이 적응하기 어렵다"는 앞으로 들어올 예비 신입들이 판단할 문제지 어장 차원에서 미리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다
엔딩이 가까워져서 닫을 때가 되었다면 모를까
물론 이는 가치관 차이니 강요로는 여기지 마셈

>>170 확인했습니다.

권고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지금의 분위기에서 스레 홍보는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건 조금 두렵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
아무튼 제가 일상물 스레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적극 홍보할 의사가 있긴 하나 신입들의 스타트라인이 따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며 이후로도 스토리 서사가 거의 매주 쭉 흘러가는 스레라는 것을 고려해봤을때, 확실히 언제부터 홍보물이 올라갈지, 그게 언제 효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선 결국 차후엔 새로 오는 분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고 저 역시도 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 스레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이런 말을 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와는 별개로 사이트 홍보는 꼭 되었으면 해요. 사실 이전에도 계속 찬성의견을 내기도 했고요. 화이팅이에요.

>>171

결국 그건 그 스레 안에서만 말하고 있는 찻잔 속의 태풍이야. 말그대로 그냥 무시해버리고 진행해도 무관함.

이미 상판의 공식의견은 홍보를 하는 걸로 결정난 거야.

그 당시 토론에서 반대파들을 모두 논리로 박살내지 않았으니 일부 스레에게서 위와 같은 반대 의견을 내며 우리 스레는 홍보 안하겠다 나오는 건 당연하지.

그러나 그것들이 상판 전체 홍보를 막을 이유는 아니고.

그냥 하던대로 홍보를 원하는 스레와 상판 자체만 홍보해주고 원치 않은 스레는 냅두는 게 맞다고 봐.

별개로 너무 고생한다 총대..

>>173 홍보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에 섣불리 동참하기 어렵다는 점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앞서도 말씀드렸듯 단순히 가치관 차이의 문제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생기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이로군요.

입장은 확인했습니다. 표명에 감사드립니다.

>>174 그렇게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한다고 해도
상판 자체가 일부 찬성하는 스레와 함께 홍보하는 이상

그렇게 든 이유가 무색해지기 때문에
이해가 안간다는 말임

걱정되었으면 진작 여기서 반대하라는 거지
그동안 내가 현생때문에 잠적했을 때는 뭐하고 있었고?

일단 의견을 알겠음
그냥 나랑 반대되는 의견이든 뭐든 토의 스레에 생각을 남겨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 지금은..

트위터의 자캐판 홍보 커뮤 살펴보고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하지는 않더라고.
눈 확 끌 이미지랑 그 밑에 커뮤 설명 간략하게. 그 다음에는 링크로 자캐판 설명하는 느낌?
이미지로 상극판 개요 주고, 공지사항 붙여주고. 그냥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
상황극판을 각잡고 홍보한다기 보다는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이 와서 살펴볼 수 있게 포탈을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177 만약 "상황극판" 자체의 홍보를 말하는 거라면
현재 내가 보기론 불가능에 가까움

커뮤 홍보봇들이 커뮤니티 자체의 홍보를 수용하여 "리트윗"해줄지가 의문이기 때문

트위터 홍보는 그냥 리트윗이 생명임
그 리트윗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게 "어장별 홍보"라서 그쪽을 추진했던 거고
스팸에도 말했듯이 짧아도 상관없음 당장 구글에 커뮤 홍보봇 검색하면 예시 널려있으니 그쪽 참고해도 좋음

하지만 "각잡고 홍보할 필요는 없다"는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듯
상판 자체가 생소한 커뮤니티기 때문에 situplay>1596591086>68처럼 고정트윗에 넣을 설명문을 만들었던 거지만
오히려 어려워 보이게 하는 장벽이 될수도 있으니

이전 토의스레 정주행하고 왔어. 외부 홍보에 반대하거나 우려하는(특히 트위터에 대해서) 의견도 홍보 이야기 할때마다 나오고 있었어. >>171에서 말한 어그로, 친목, 제제 불가와 맥락을 같이하는 이야기가 말이야.

내가 보기에는 외부 홍보에 강력한 의지와 열의를 가진 몇몇 참치들이 '우려하는 바는 알지만, 어차피 이판사판이니 위험을 각오하고 해 보자.' 라는 주된 논지로 뭉쳐서 홍보 준비를 지금까지 끌어온 걸로 보여. 일리가 있는 주장이지. 하지만 반대파를 설득할 수 있는 주장은 아니야. 위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방지할지에 대한 방법은 포함하고 있지 않으니까.

나 또한 반대파지만 참치어장을 아끼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찬성파랑 같이한다고 생각해. 만약 찬성파 참치들이 상판을 위해서 트위터 홍보를 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반대파 의견들은 넘기고 강행돌파해주었으면 좋겠어. (어장별 홍보에선 그 어장 참치들이 반대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상판홍보에서는) 어차피 찬성파들이 우리들만이라도 홍보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파가 어떻게 막겠어. 집까지 찾아가서 손을 묶을 수도 없는거니까.

>>174 말대로 토의스레에서 토의가 어떻게 진행되었든 뭐 찬성파들만 모여서 되었든 어쨌든 홍보는 하기로 결정난거고. 그건 반박할 수가 없지. 총대 및 찬성파들이 홍보를 원하고 옳다고 믿는다면 부디 그렇게 해줘. 무소의 뿔처럼 굳세게 가라....

미래에 상판이 중흥해서 '야 그때 반대하던 애들 뭐랬었냐?ㅋㅋㅋ' 소리가 나오거나 상판 아마겟돈이 임박한 상황에서 '그래서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 나오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래도 내가 둘 중 하날 고를 수 있다면 그래도 전자가 되길 바란다....

지금 참치들이 거부반응 보이는 이유가 급격한 유입으로 인한 게시판 분위기의 변화를 꺼려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따라서 그냥 트위터에 상황극판 링크 달아줘서 그냥 포탈 한번 뜷어주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된다면 관심 가지는 사람은 적겠지만, 유입인원과 변화의 점진적인 유도를 유도하는 쪽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음.

그 이상 각잡고 하려고 해도 여러 스레들이 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있고, 총대 맨 참치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단순히 링크 뜷어주는 것 정도라면 트위터 말고 DC TRPG 갤러리 등도 먹힐것 같고......

중간보고정도밖에 안 되겠지만

초톡방 캡틴인 넛케주야
뭐라도 말 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오긴 했는데 우리 어장은 의견이 반반이라는정도밖에 뭐가 없네...
이마저도 아직은 단순한 호오의 수준이고. 퇴근도 하고 주말도 시작하는 오늘 저녁 때 이야기라도 해볼까~ 정도의 생각뿐이 없었던지라
진짜로... 뭐가 없어 아직. 조금만 기다려줘 라는 말 밖에 못 하지만 이 말이라도 필요해보여서 올려

>>180 아까부터 계속 강조하지만 리트윗이 되어야 함

계정만 설립해서 링크 뚫는다? 아무도 그 계정 못 찾음

>>181 확인했습니다. 스레 내부에서의 적극적인 회의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TRPG갤은 생각지 못했는데
이에 관한 참치들의 의견은 어떰

홍보라며 짤릴까

>>179 의견 확인했다 고맙다........
이제 보면 내 말에도 아집이 있었기는 함
어장 차원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들며 반대한다 해도 홍보하는 이상 무색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내 고집만 내세웠군
의견 표명에 감사한다..

게임을 활용한 RP 컨텐츠 / 서버의 홍보

오픈채팅방 / 디스코드 서버 등 초대링크를 통해 가입하는 형태의 톡방 및 커뮤니티 관련 홍보와 이야기

https://m.dcinside.com/board/trpg/105658

일단 공지 위반 범주에는 안 들어가긴 함
문제가 있다면 고대 상판이 티알피지판에서 분리된건 사실이긴 하지만 다른점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흥미를 가질지 안 가질지 모르겠다는 점?

공지 위반 범주에만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지
사실 저쪽(티알피지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상판은 게임 대신 참치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RP 컨텐츠라 느낄 가능성이 높으니까

내가 알기론 TRPG갤 파딱이 상황극판 뛰었던 경험 있었을껄
근데 광고로 잘릴 가능성도 충분함.. 일단 마갤이라서

TR갤에 홍보할거면 앵커판하고 연계해서 테스트판 OR쪽까지 같이 얘기하는 쪽이 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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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곳 이런 거 다 없었다 치고
그냥 홍보에 찬동하는 소수의 어장하고만 일단 홍보를 진행해볼 생각

그러니 각 어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회의해주길 바람

그렇다고 너무 결론이 늦으면 그건 곤란하지만

내 결정에 문제가 있다면 반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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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짝 우려되는게 TR갤도 일단은 디씨라.. 좀 눈살 찌푸려지는 드립이라거나 그런게 같이 들어올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 함

걍 갤에 유동으로 물어본다. 예전에 사건 터졌을 때 대응하는거 보니까 여기랑 거기 병행하는 사람 많던데, 홍보할거면 이쪽 루트 타는 것도 좋아보인다.

안녕하세요. 모험의 서 어장의 캡틴입니다.
먼저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스레는 공식적으로 외부 홍보를 통한 참치어장 활성화를 도모하는데에 있어 적극 협조하고자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점, 유입 인원이 적으며 떠나는 인원이 더 많고 고여있다는 점,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유저수가 점차 줄어드는 미래를 배제할 수 없다는 점,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외부로 상황극판을 알려, 일부 성향이 맞는 사람이나마 정착시키며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부흥을 꾀하는 것이 가치 없는 도전이 아니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치 없는 도전은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총대님의 말씀이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에 먼저 그간 침묵으로 일관했던 점 부터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몇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저 역시도 바쁜 현생을 살고 있고, 이미지 제작 등이 익숙하지 않아 홍보 이미지 제작 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서로 도우며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의견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귀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험의서 캡틴 올림

티알갤에 관한 의견들 확인했음

일단 공지 위반만 아니라면 나는 굉장히 긍정적인 입장임
상판의 상극과 TRPG가 비슷한 궤를 함께한다고도 생각하고
혹시 모르지 않나
그쪽에 이쪽 성향에 맞는 사람이 있을지

겁스룰 쓰는 어장 있지 않았나? 그런 쪽으로 얘기해도 괜찮을듯

디씨에 홍보한다면 티알갤/AA갤이 제일 무난할거야
AA쓰는 어장 있었고 >>143은 예전이라 지금 물어보면 어떨지 또 모름

>>191 모험의 서 입장 확인했습니다. 표명에 감사드리며, 침묵에 관해서는 이제 지난 일이니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동참을 결정하셔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홍보에 관한 결정이 안정되는 대로 전용 스레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그때가 되면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 저 역시 이미지 제작에 빠삭한 것은 아니나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가 되는대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193 현재는 닫았..다고 아는데
아닌가?

여튼 무엇보다 스토리 어장이나 육성 어장들은 TRPG와 유사한 면이 많으니까
그쪽으로 강조를 해도 좋을듯

>>194 AA갤이라는 곳도 있었군 ㅇㅋㅇㅋ 확인

>>193 겁스룰 쓰는 어장 출판사가 직접 찾아와서 철퇴 때렸음

출판사가 직접 왔다고? 신기하다
인증 하고 때린거면 어떻게 알고 온거지

돌이켜보니 고집 부린 건 참 부끄럽군..
진짜 ㅈㅅ함 피곤해서 사고가 꽉 막혔던듯함..
일단 계속 하기로 했으니 협조해주는 참치들에게는 정말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음

디씨 관련으로 결정이 나는대로 스레 옮김
엿보니까 TRPG 관련이어야 한다는데
상극 같은 유사 TRPG는 어떤지.. 음

안녕하세요. FILM NOIR 어장의 캡틴입니다.

먼저, 어장에 찾아오시는 일에 부담감이 크셨을텐데 저희에게도 홍보라는 좋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의견 참여가 부족했던 점 역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어장에 모이는 시간이 서로 큰 차이가 있어 아직 모든 참가자의 의견이 모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일단 지금 저희 어장은 홍보에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사실 캡틴 개인적으로는 저희가 별다른 스토리 진행이 없는 일상과 이벤트 위주의 어장이라는 것과, 소수의 참가자가 즐기는 어장이기에 큰 리스크 없이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적절한 어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저희가 12월까지 시트가 모이지 않는다면 어장을 닫을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홍보가 이루어지는 때까지 저희 어장이 유지되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그 점을 고려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TR갤 확인해보니 TRPG아니면 짜르고, ORPG 홍보 글은 올라왔던 모양. 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서 링크 첨부하고 글 올리면 될 듯하다. 가다듬어서 AA갤인가도 올리고

굳이 장문으로 공손하게 올려도, dc 정서상 맞지도 않을거고. 요점만 간략하게 한 두 문단 정도로 특징이랑 유의사항 같은거 정리해놓으면 관심있는 애들은 들여다보겠지. 관리자가 짜르면 짜르는갑다 하고, 신경끄면 그만이고.

여튼 여기 있는 애들한테 아이디어 모아서 정리하면 될 듯 하다

>>197 부럽다. 나도 공식의 철퇴를 맞는 어장을 운영하고 싶다

>>200 FILM NOIR의 입장 역시 확인했습니다. 고지에 감사드리며, 우선은 '홍보에 긍정적'으로 알아두도록 하겠습니다.
명확한 입장이 결정되는 대로 지금과 같이 따로 말씀을 남겨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스레의 사정 역시 확인했습니다. 되도록 빠르게 진행해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날짜가 늘어져 FILM NOIR가 동참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와도 당연하지만 책망하지 않겠습니다.
FILM NOIR가 홍보 프로젝트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장 표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 확인.

디씨쪽의 홍보에 관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계속 받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스레 개설함.

아마 디씨쪽에 홍보한다면 그쪽에는 "참치어장 상황극판" 자체만 홍보할 수 있을지도
개별 어장을 홍보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음

EPISODE TERRA 캡틴입니당.
저희 어장은 인원이 많지 않고 드문드문 갱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은 의견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찬성 1 반대 1이며 결론이 날시 조속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당
그외 총대님께서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슴니다
감삼다.

>>205 EPISODE TERRA 입장 또한 확인했습니다. 표명에 감사드리며, 의견이 수렴되어 결론이 맺어지는 때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적극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늦어도 오늘 밤에는 스레를 개설할 생각임을 밝히며
일단 잠수
토의한 참치들 고생 많았다

개방적이 되어야한다는 의견이 보여서 하는 말인데
참치어장도 # 붙이고 글자 쓰면 아이디 마냥 자기만 알수 있는 인증코드 같은게 생기잖아
그냥 다같이 혹은 희망하는 사람은 그런거 해서 게임에서 서버별로 캐릭 만들듯이 시트 내고 해당어장에선 그 캐릭터 이야기만 한다해도
잡담 어장 같은 곳에선 자기가 인증코드 박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게 구조를 바꾸는건 어렵나?
트위터든 디시던 어느 사이트던 상판와서 캐릭터 굴리고
그 캐릭터를 자기가 원래 이용하는 곳에서 이야기하거나 하면 외부에서 아 이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하고 알게될텐데 별 상관 없지 않을까 해서

그 말은 앵커판 비슷하게 가자는 말인데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게 바뀔 것 같은데?

어처피 개방적이 될거 그냥 확 바꾸는게 어떨까하는 마음에 한 말이야
오래 생각하기 보단 막 생각나서 써본 의견이라 논리적이진 못하다.....
광고 보고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 같이해요" "와 좋아요"
이런 식으로 지인들끼리 한어장에 시트 같이내서 참가하고 자기가 원래 이용하던 곳에서 참가한 어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거 가지고 친목이니까 하지마세요~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진행이 있는 어장이라면 "지금 진행이니까 얼른 와라" 같은 식으로 부르는 식의 사용도 가능해질거고
외부에서의 언급도 늘어나고 내부에서도 그냥 다 개방하면 외부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도 문제 없지 않을까 싶어서

>>210 일단 그건 이번 홍보 이후에 이야기하자.
홍보만 해놓고 사람 안 올 수도 있잖아

오케이 알겠으

이후 외부 홍보 관련 토의, 입장 표명은 "상황극판 외부 홍보 어장"에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의 스레 갱신 및 의견 제시하겠습니다.

1. 무통잠 캐릭터 강제 사망 혹은 캐릭터 신념에 어긋나는 엔딩(캐붕 등) <자율>
: 1레스부터 강력한 권고로 스택 쌓아두기

2. 잠수 레스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참치들을 위해 참치어장만의 암호 만들기
: 무통잠이라는 피해를 가장 최소한으로 줄여주지만 무성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만큼은 감안해야함
: 예를 들어 이름이랑 인증코드 들고 [바다로 돌아갑니다] 라고 쓰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유로 스레를 하차합니다.' 를 대체해주는 것.

3. 무통보 잠수나 편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직접 무통잠이나 편파를 행한 참치의 처후를 결정하는 것
: 설사 상대가 연플이 있건 썸을 타는 이가 있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건 그런건 관계없이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내려야 할 정도의 강제성을 부여. 시트가 내려지기로 결론이 났다면 해당 어장 완결 전까지 다시는 시트를 낼 수 없음. 그에 대해서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말 것.


무통잠과 편파의 지적 기준은 2주. 그 안에서 누가 봐도 뚜렷하게 그런 현상이 보이면 지적 가능.

2022년 1월 1일부터 모든 무통잠과 편파를 지적 가능. 단 누가 봐도 명확하고 확실한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그런 증거가 없으시엔 바로 기각 처리 됨.
->위키의 IP와 스레의 ID가 직접적인 증거. 그 이외의 문체나 그림체 같은 심증은 직접적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이 규칙이 시행되고 2주동안 202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무통잠과 편파멀티에 대한 자진신고기간이 있음. 자진신고를 하며 진정어린 사과문을 남기면 더 이상 책임을 묻진 않으나 자진신고 하지 않을 시, 바로 책임 묻기 가능
->반드시 자신이 지금 누구인지, 그리고 이전에 편파멀티를 한 스레를 명확하게 밝히고 당시에 누구였는지도 분명하게 밝히면서 정성을 다해서 쓸 것. 그렇지 않을 시에는 인정되지 않고 기간이 끝난 후에 지적을 먹을 수 있음

자진신고는 조정스레에서 하기.


이전 무통보 잠수에 대한 토의 결과, 위와 같은 사항으로 결정되었는데 이에 대한 수정을 제안합니다. 이것이 저의 1번 안건입니다.

1번 안건.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의견제시 목적 : 익명 사이트 인 만큼, 무통보 잠수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기에 강력한 제재안건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물론 단순히 데이터를 껐다 키는 것, 혹은 VPN을 사용하는것 만으로 우회가 가능한 일이지만 적어도 자신의 집 IP, 단순한 데이터 등으로는 더이상 상황극판에 참여할수 없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기대효과 : 무통보 잠수에 대한 경각심 향상, 무통보 잠수를 하는 유저의 수 저하

2번 안건.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의견제시 목적 : 자유 상황극 스레의 경우 소위 말하는 '맥커터' 유저가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IP벤' , '공격성 답레' 등을 허용함으로써 '꼽을 주는 상대에게 꼽을 주는것' 정도의 '강한대응' 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이에 제안합니다.
물론 공격성 답레 등이 '똑같은 사람이 되는것' 일수도 있으나, 맥커터 한명, 혹은 여러명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강경대응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제안합니다. 물론 '강제성'을 띄고 있지 않고 단순스루 및 새 파트너 구인도 허용하며 자율성을 부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기대효과 : 자유상황극 스레에서의 맥커터 근절

3번 안건.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의견제시 목적 :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관리자' 를 모집하여, 자유상황극 스레, 1대1 스레, 잡담 스레, 토의 스레 등을 직접 세우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이가 세울 경우 '스레 비밀번호' 를 공개 웹박수로 받아 '어그로' , '도배' , '광고' , '분탕', '도를 벗어나는 과도한 욕설, 패드립, 인신공격 등으로 불탈 경우' 등의 일이 벌어질 시 상황극판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IP벤' , '흉한 레스 마스크' 등의 행동을 하여 클린한 어그로 없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만들고자 제안합니다.

기대효과 : 어그로 등 칼차단을 통한 깨끗한 참치어장 상황극판 운영

4번 안건.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의견제시 목적 : 참치 인터넷 어장은 명확하게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리플이 달리면 글이 맨 위로 올라오는 플로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반(半) 익명 소규모 커뮤니티 사이트로 스레딕, 2ch등과 같은 스레드 형식의 게시판.

이름 사용과 친목이 허용되는 등의 점이 여타 스레드형 게시판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사이트이다.'

라고 참치백과에도 명확히 기재되어있는 '반익명제' 사이트입니다.

(출처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


또한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1. '구레딕' 시절 참치어장으로 이주해오면서 '대피소' 가 세워지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연락처를 공유했으며, 거대육성스레에서 트위터를 통해 연락처 공유가 일어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까지도 암암리에 그 사람들이 '남아서 여전히 이 참치어장에서 친목을 하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2. '참치어장 상황극판' 의 유저수는 매우 적습니다. '홍보' 를 할 방법도 부족하고 '계속해서 고인물화' 되어가고 있으며 '많은사람들이 떠났'습니다. 게다가 완전한 '익명제' 사이트이기에 '책임감'도 적으며 '홍보의 수단도 제한' 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더이상 희망은 없고 가뜩이나 없는 유저수가 더 줄어 끝내는 3,4명 정도의 적은 인원수가 되다가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을 '반익명제' 로 개선하고자 제안합니다.

기대효과 : 1. '반익명제' 가 되어 더욱 책임감 있는 문화로 개선

2. 지인에게 홍보하거나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부흥 도모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을 내기 이전에 내가 정보가 없어서 그러는데 질문 좀 할게.

3번의 상황극판 관리자라는건 참치어장 사이트의 룰에는 문제가 없는건가? 진짜로 몰라서 묻는거임 ㅇㅇ.
결론적으로 어그로 처리가 주 업무인데 (스레 세우는거야 누구라도 할 수 있으니까) 요즘 그렇게 도배나 그런게 많은편이야??

4번의 반익명이라는게 지금이랑 어떻게 달라지는거야? 아예 비익명제라면 알거 같은데 반익명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1번 안건.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찬성/다만 추후 적발시 벤은 확실하게 확인 됬을때 하는거로

2번 안건.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찬성/이것도 하고 싶은거였는데 상대 때문에 못하게 되면 억울한거니까

3번 안건.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반대/누가하던지 완전하게 공정하고 완벽한 관리를 못할거고 시간도 그리 많지 않을테고 관리자란 사람이 욕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관리자가 악의를 가지고 활동하면 그걸 막는건 캔드민 밖에 없을테고

4번 안건.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찬성/>>210에서 말했던 것처럼 오히려 이렇게 되는것이 더 편해질것 같음

>>215
A어장 B어장 C어장이 있으면 지금은 ABC어장 다 다른사람인척 해야한다면
그냥 ABC어장에서 닉네임을 달고 한사람이라고 말해도 된다는거 아닐까

일단 1번은 그냥 스레 단위에서의 차단이기 때문에 모든 스레가 일제히 그 아이디를 차단하는 것이 아닌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 만약 한다고 한다면 차단할 수 있도록 아이디를 박제하는 그런 개념이 되어야 할 것 같아.

2번은 찬성이고 3번은 일단 캔드민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확실하게 정해지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 관리자를 아직 안정하는 것은 캔드민이 관리자를 정하려고 생각중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 때문에 일단 기다리는 느낌이 컸거든.

4-1번은 사실 더 이상 과거를 따지지 말자고 했고 구레딕 시절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는 것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 구레딕은 구레딕이고 참치는 참치잖아.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그때의 일을 근거로 뭐 어떻게 잡자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해. 거기다가 구레딕은 7~8년 전 일인데 그때의 일을 근거로 쓰는 것은 조금. 그리고 그때의 일이 있었으니 그걸 문제 삼는 것도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 4-2번은 사실 나도 근거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일단 반익명제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어. 닉 달고 활동을 하자는 거야?

>>217 아아 뭐 메일주소나 그런 사생활 관련 부분은 익명으로.
사이트 내에서는 익명성이 없어진다는 그런거구나. 감사 감사.

나도 내가 이해를 못해서 하나만 질문할게!

1번 안건에서 '단순한 데이터 등으로는'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데이터를 사용해 통신사 IP로 참치어장에 들어오면 상황극판은 아예 이용을 못하게 되는 건가?

2는 IP 밴에 대한 찬반인 셈일까? 스루하든 눈눈이이로 잇든은 원래도 하려면 할 수 있고 하기도 하니까 말이야 아무튼 취지는 좋다만 그런 류가 IP 우회를 안 할 리 없으니 그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거 같아

토론 기한은 2023년 1월 15일까지로 하여 '제가 직접 총대를 메고' 결과대로 반영하겠습니다. 저 자신 스스로가 '1대 상황극판 관리자' 가 되어 총대를 메는것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15 참치게시판의 룰은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1.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4. 위 주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하이드하겠음
5. 욕설 금지(부모님이나 직상장사 앞에서 못할만한 비속어는 쓰지 말자)
6. 다른 게시판에 대한 얘기는 해당 게시판에서 하자
7. 테스트는 테스트판에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외의 규칙들도 게시판 별 특성에 따라 여기에 추가하는것인데, '상황극판의 관리자가 문제가 없는가?' 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초의 목적이 단순 어그로 처리 등 이기에, 이름만 '관리자' 일 뿐 특별한 권력을 한 사람에게 부여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스레디키 관리자인 시샵과 비슷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반 익명제의 경우

참조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

여기서도 '참치 게시판에서 활동했던 참치들' 이 저마다의 닉네임으로 기록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극판에서도 비슷하게 행동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반익명제가 통과되어서 A라는 유저가 '유키짱' 이라는 닉네임으로 스스로를 칭하게 될 경우, 1번 스레에서 '라이더' 라는 캐릭터를 내고 활동할 경우 기존처럼 '라이더주' 로 행동하는것이 아닌 '유키짱' 이라는 닉네임으로 모든 곳에서 활동하는것입니다.
토의 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 1번 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잡담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 이렇게 행동할 경우 무통보 잠수, 편파 등의 행동이 확연히 줄어드는데다 지인 영업 등을 통해 상황극판의 부흥을 도모할수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과한 친목질, 뉴비 배척 등으로 넘어갈 경우 당연히 '관리자 선' , '캔드민 선' 에서의 제재(IP벤 등) 및 퇴출 등의 제재가 있을것입니다.

>>216 의견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P밴은 우리가 하는건 스레 밴이지? 전체 밴은 라이더만 가능하고? 내가 아는게 맞나.

대신 고생해주겠다는 건 고마운데 관리자로서 제대로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어? 솔직히 말해서 관리자 겸 이용자로서 있는다면 중립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려울거라 생각하는데.. 까놓고 그냥 관리만 하는 커뮤니티 운영자들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관리자 겸 이용자로 있을 총대 참치가 얼마나 중립을 지킬 수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어.

나는 개인적으로 관리자를 뽑는다면 다수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까지 파격적인 권한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의무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레의 비밀번호 등을 받아서 관리를 할 수도 있는거잖아?

>>224 랑 비슷하게 한 사람한테 믿고 맡기기엔 너무 도박성이 크다고 생각.

총대를 메고자 하는 만큼 구별을 위해 인증코드를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218 의견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1번 안건의 경우 '이전에 ID, 위키 IP 등으로 해당 인물이 동일인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을 경우' 다른 스레에서의 협력조치 또한 필요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신고 스레 등을 추후에 만들거나, 반 익명제로 개선되었을 경우 쉬이 다른곳에서도 IP벤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3번 안건의 경우,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토의가 끝날 경우 캔드민에게 제가 직접 메일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 안건의 경우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요지는 '익명제로써의 메리트가 전혀 없다' 라는것이었으며, '그때 연공한 멤버들을 모두 잡아내어 쫓아내자' 등, 단순 그 시절에 연공이 있었고 그 부분을 문제시하고자 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익명제로써의 메리트를 많이 잃었다. 연공 사건 등 예전부터 문제가 있었으며,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누군가가 욕했듯이 이곳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유저들 중 대다수는 예전부터 있었던 멤버들이고, 우리 중 누군가가 친목멤버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에 이대로 망해가는것을 지켜보기보다는 화끈하게 반익명제로 개선하자. 라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로도 들릴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에 사과드립니다.

반익명제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렸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20 데이터의 경우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든 데이터가 벤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껐다 키거나 하면 충분히 우회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를 들어서 서울역 인근의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할 경우 그곳의 데이터 몇개가 전부 차단되면 '차단된 사람' 은 충분히 불편을 겪겠지만, '다른 아무 연관없는 데이터 유저' 전부가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접속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221 2번 안건의 경우 맥커터같은 비매너 유저를 근절하고자 제시했던 안건입니다. 원래부터 그럴 수 있다는것은 제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라 이에 사과드립니다.

IP 우회의 경우 '계속해서 IP 우회를 하여 들어오는것' 은 사실 캔드민 선에서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상황극판 관리자가 생겨나 '스레의 관리용 비밀번호' 등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 해당 레스 마스크 처리' '해당 IP벤', 혹은 반익명제가 통과될 경우 '해당유저의 IP벤', '맥커터가 다른 스레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한 증거가 있을 경우 그 IP 역시 벤' 등의 행동을 통해 꾸준하게 대응할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223 그렇습니다.

가까운 디시 마이너갤만 봐도 이용자 겸 관리자가 일으키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걸 볼 수 있어서, 노력해주려는 건 이해하겠는데 관리자가 단독이어도, 다수여도 난 솔직히 걱정이 되는건 말을 해야할 것 같네. 대부분 시작할 땐 다들 열심히 잘 할거라고 하다가도 늘 그런 일이 터지곤 하니까 말이야.

1. 찬성/이미 나온 의견대로 확실하게 확인된 후에 하는 걸로.

2. 찬성.

3. 조건부 찬성/ 관리자 한 명이 24시간 내내 접속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단순 어그로 처리등이라도 그 판단에 있어서 개인의 주관을 아예 배제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어도 관리자를 3인 이상으로 두었으면 함. 한 명이 부당한 판단을 하더라도 그 외 인원들이 제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시간 정해서 교대로 관리하는 쪽이 부담이 덜 할거라고 생각함.

4. 찬성/ 사실 꽤 낯설긴한데 이정도 변화는 슬슬 있어도 좋을 것 같음. 무통잠, 편파 등이 줄어드는 효과도 조금 기대가 되고.

>>224 >>225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 제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저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상황극판 관리자' 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시는 부분도 이해됩니다.

제가 이 상황극판 관리자 안건을 말씀드린 이유는 '어그로등이 나타났을 경우의 즉각적인 행동' 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유저수가 적기에 많은 문제가 없겠지만, 이후 상황극판이 부흥하여 100명 단위의 사람들이 있을 경우 어떤 사람들이 이곳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고 사료되어 제안드렸습니다.
캔드민이 상황극판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해주기 어려울수도 있고, 단순히 잠을 자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이 경우 '관리가 되지 않는 시간', '공백' 시간동안 불편을 겪는것은 결국 '평범한 유저' 니까요.

저 역시도 어쩌면 김칫국을 마시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흐지부지될것이 두려워 이번 토론의 총대, 나아가서 상황극판 관리자로써의 총대를 제안드렸으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저 같은 익명으로써의 개인에게 맡기는것보다 훨씬 나은 일이겠지요.
모쪼록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상황극판 관리자' 라는 불투명한 사람에게 맡기는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모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대안으로써 말씀하신대로 투표 등을 통해 '여러명의 관리자' (잡담스레 담당, 토의스레 담당, 분쟁스레 담당 등등...) 를 두어 권력분산을 도모하거나, '투표를 통해 선정' '기간제로 선정' 등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29 레스에서 말씀드리는것이 좀 모호하고 난해하다고 생각하여 명확하게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은

1. 저는 이번 '토론의 총대' 로써 꼭 이번 토론의 끝을 볼것입니다. 반드시 제가 제안드린대로 '상황극판이 반익명제가 되어 부흥을 도모'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욕심일수도 있겠네요.

2. 하지만 저는 '상황극판 관리자' 같은 감투를 '반드시' 쓰고 싶은 욕심같은건 없습니다. 사실 하지 않을수 있으면 더 기쁠것같습니다.
제가 이번 토론스레에서 여러분들에게 토론 의견 제시를 하게 된 것은 '내가 감투를 써야지' 같은 안일한 생각이 아니라... '상황극판이 다시 한번 부흥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관리자 안건에 대해서는 나도 회의적이야.
>>227의 사례도 그렇고, 또 다른 사이트인 루리웹에서도 유저 관리자 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크게 데인적이 있거든.
그 시스템이 폐기된지 수년이나 지나고, 현 관리자의 문제로 사이트가 뒤집어질만한 일이 일어나도 유저 관리자 시스템의 부활은 논의조차 되지 않을 정도였어.

유사한 시스템들이 성공하기는 커녕 실패하는것만 몇 번이나 봤기때문에 좋은 생각으로 보이질 않네.

뭐 확실히 모든게 좋은 결말이 될수는 없고, 걱정도 엄청 들지만.
바뀌려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찬성임. 대부분이 동의하겠지만 그냥 이대로 쭉 유지된다고 치면.
상황극판이 얼마나 버틸지 긍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 말이야.

그리고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 토의스레고. 다만 어디까지나 룰을 너무 빡빡하게 죄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반익명제를 통해 인원의 증가나, 그런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게 된다면. 무통잠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던가 말이야.
분명히 무통잠은 안 좋은 행동이지만 위에서도 나온 데이터 껐다키기라던가 어쨌건 그걸 완벽하게 잡는건 힘들어.
무통잠은 배제하되 거기에 너무 감정을 쏟기보단 개선쪽에 중점을 두면 좋겠음.

언제나 느끼지만 규제가 강화되면 안 그런거 같으면서도 일반 유저들도 부담이 들기 마련이야.

>>229 정성스럽게 답변을 남겨줬으니 나도 의견 좀 더 남겨볼게.

1) 24시간 상주할 수 없다는 점 => 이부분은 현재 맞는 말이긴 한데 현재 참치어장은 스레마다 밴 권한이 있잖아? 그걸로 대규모 단위의 어그로가 아니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걸 스레주가 담당해주고 있으니 스레 밖까진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참치어장 상황극판 차원의 친목질이 일어나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으니 관리자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김.

2) 과한 어그로가 나타났을 땐 그냥 여태까지 해온 것처럼 유일 관리자인 캔드민에게 부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애초에 이러면 관리자들이 친목질 하고 그러는 걸 걱정할 일 자체가 없어지잖아?

3) 무급봉사인 관리자들의 책임감 -> 그래, 처음에는 사랑하는 상황극판이니까 열심히 봉사하겠지. 근데 결국 관리자들이 다수가 되면 그 다수 사이에서 친목 아닌 친목이 일어날거라고 봐. 그리고 그대로 참치어장도 이용하겠지. 그러면 결국 멀리 하고자 하던 친목이 생기는 결과고, 무급봉사도 결국 한계가 있어. 어그로에 치이고 관리자가 행한 일에 대한 태클 등에 치이다 보면 관리자로서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돈버는 커뮤니티 관리자들도 매번 사고를 치는데...?

이런 점으로 난 이용자가 관리자를 맡는건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해. 캔드민이 관리해주겠다고 나서더라도 조금 걱정이 될텐데..

>>231 >>233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극판 관리자' 안건에 대해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우려를 표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233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스레마다 벤 권한이 있기에 스레주 선에서 충분히 대응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잡담스레' '토의스레' '분쟁조절스레' 등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를 우려하여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상황극판 관리자' 라는 유저가 생기는것보다 더 좋은 방안이 있고, 위에서 언급한 스레등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에 나설 수 있는 안이 모두와 이야기하여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33 1번 확인하였습니다. 의견 제시 감사드립니다.

2번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했듯 '공백기에 피해를 보는 유저가 걱정' 되어 제시했으나, '득보다 실이 더 큰 상황'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3번 의견 역시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관리자들 사이에서의 친목으로 인한 사건 사고 등은 경계해야겠지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어느정도의 친목은 반익명제 안건이 통과 될 경우 '나쁜 친목' 만을 배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목 : 잡담판에서 A유저와 B유저가 좋아하는 취향 등을 얘기함. 여기서 C 유저도 등장, D 유저도 등장하여 좋아하는 취향 등으로 즐겁게 잡담하다가 1번 스레가 취향저격이 되어 1번 스레에 다같이 참여.

나쁜 친목 : 편파, 뒷담, 꼽주기, AT 필드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하게 대응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2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이대로 계속 될 경우, 말씀하신대로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존속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구레딕 시절의 '무수히 많은 암묵의 룰', '깐깐한 룰' 등에 지친 경험이 있기에, 말씀하신 대로 너무 규제에 얽매이는것은 유저 입장에서도, 사이트 입장에서도 좋지 않겠지요.
이 역시도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반익명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개인적으로는 익명을 유지하고 싶은 이는 익명을 유지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러니까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막 강제적으로 앞으로 모두 닉 달아라!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
그리고 이게 되면 더더욱 AT나 그런 것을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해. 말 그대로 잡담스레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기 가서 연플 맺고 놀아요~ 그렇게 나올 수도 있게 되는 거니까. 이쪽을 만약 푼다면 AT나 그런 쪽을 더욱 확실하게 잡고 가혹하게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단체로 갈 수 있다라는 것은 단체로 파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현재까지 토론 찬반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 찬성 2표(>>216, >>228) 반대1표(>>218)

2번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 찬성 3표(>>216, >>218, >>228)

3번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 반대 5표(>>216, >>224, >>225 >>227 >>231) 보류 1표(>>218) 조건부 찬성 1표 (>>228)

4번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 찬성 3표(>>216, >>228 >>232) 보류 1표(>>218)


토론은 1월 15일 일요일까지 진행하려고 하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6 반익명제도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익명제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온 참치들도 적지 않을텐데..

>>235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역시 충분히 우려하실만한 일로 사료되며, 해당 부분 역시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AT 역시 주의해야할 일이겠지요. 트커에서도 지인플은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취급된다고 알고 있으며, AT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잡담스레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 스레에서 연플을 맺자! 같은 이야기가 나올 경우 유저들 차원에서 이러한 행동은 비매너이기에 1대1 스레를 파는것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주거나 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이곳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아닌 다른곳 (지인들일 경우 카톡, 밴드, 트위터 등...) 에서 어느 한 스레로 다같이 가서 문제되는 행동을 하거나 (편파, AT 등) 할 경우 강경대응으로 다른 스레에서도 해당 유저들이 동일인임이 확실시되는 증거가 있거나 할 경우 벤을 한다던지 등의 대안 역시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 옆동네 참치게시판도 닉넴달기 싫은 사람은 그냥 익명의 참치씨로 다니는거 같으니까 그냥 반익명제 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허용해놔도 닉넴 안달 사람은 안단다

>>237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반익명제' 로의 전환을 제안드린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력 부족으로 인한 존속 불확실성'

자캐 커뮤니티 같은 경우 여전히 '트커' 가 가장 큰 사이트입니다. 이곳의 유저들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가장 큰 체급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밴드, 카카오 페이지, 카페, 비툴 커뮤니티 (웹드로잉 툴을 이용한 커뮤니티) 등... 여러 유저들이 있고, 각각 안정된 기반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참치어장 상황극판' 의 경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유저수' 가 너무나 적습니다.

구레딕 전성기때는 백명 이상의 유저가 있었는데 지금 참치어장 상황극판에는 평균적으로 몇명이나 있죠? 제가 알기로는 10명 내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명 내외인 현 유저들이 전부 말씀하신 대로 '익명제에 매력을 느껴서 온 참치' 라는 가정을 하고, 반 익명제로 전환되어서 매력, 흥미 등을 잃고 절반인 5명이 떠나서 평균적으로 5명이 되었다고 했을 때.
홍보가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10명, 20명, 어쩌면 100명의 유저들이 왔을 경우... 여기는 다시 한번 부흥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좋게 되어서 '익명제 사이트' 라는 큰 매력도 잃고 이대로 유저가 1명, 2명 남아서 상황극판이 망했다고 가정했을때.
저는 사실 '반익명제 체제로의 전환 실패' 로 인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망했다' 라는 결과를 가져오든.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유저수 감소로 인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망했다' 라는 결과를 가져오든.

어찌 되든, 지금 우리는 '갈림길' 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망하는것을 두고 볼수만은 없기때문에... 이렇게 토의를 제안드렸습니다.

허나 제가 의견 남겨주신 참치분을 공격하고자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라는 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저 여기가 다시 한번 부흥하는것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소중한 '의견 한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유상황극 맥커팅 얘기도 나와서 평소부터 생각했던 건데, 물론 악의적인 맥커터들도 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솔직히 요즘 본인이 기대했던 분위기의 답레스가 아니면 이어갈 여지가 충분함에도 끊는 경우도 잦더라.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갈 여지를 두는 높은 자유도와 범용성이 자유상황극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함. 갑자기 개그 막장물이 되기도 하고 포카포카 청춘 분위기었던 첫 레스가 뒤에 가서는 스릴러가 되기도 하고.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악의적 맥커터 때문에 예민해진 건지 상판 연령대가 높아져서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먹으려는 늙은이가 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조금만 장르가 바뀌면 냅다 맥커터 취급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맥커터'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특별히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반드시 첫 레스에 원하는 분위기를 똑바로 명시할 것.

>>241 이거 격공.

너무 오래전 일이라 논하기도 뻘쭘한데... 옜날에 맥커팅 문제로 거론됬었던 그 메이드 자유상황극도 솔직히 그 맥커터 잘못 없었다고 봐.

참치같은 경우는 스레주가 밴/하이드 권한이 있으니까 반 관리자처럼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낫지 사람 많아지면 관리자가 필요할 수 밖에.

애초에 참치 사이트가 적자인데 돈 주고 사람 쓸 수 없으니 자원봉사 관리자 밖에 선택지가 없어. 거기다 한국 대다수 커뮤니티가 커뮤니티 이용하는 사람은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이지만 관리하는 사람은 적게는 1명, 많아도 2~3명에 불과하다구.

맥커터 같은 경우에 객관적인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건 어떨까요?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자유상황극 스레의 취지와 맞지 않게 상대를 비난하거나 이어갈수 없게끔 잇는것 (적대적인 배틀상황이 아님에도 적대적으로 잇거나, 멋대로 상대를 비난하며 가르치려 들거나 등)

그 외에도 >>241 >>242 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지 않은 전개' 라는 이유만으로는 맥커터로 취급하지 않는거죠.
예를 들어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소녀를 바탕으로 자유 상황극 스레에 레스를 올렸는데, 갑자기 괴인이 찾아오며 배틀물 전개로 이어진다거나, 마법소녀 전개로 이어진다거나 하는건 맥커터가 아닌... 위에서 언급한 기준처럼 확실한 기준이 있으면, 예민함도 줄고, 객관적으로 맥커터 역시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IP벤을 하는 등의 강경대응으로 이어갈수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관리자 필요는 뭔가 결정내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것도 있지 않아? 캔드민은 자치주의고 토의를 해도 익명 유저들끼리 아무리 해봐야 결론이나 판결을 내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있었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맥커터는 진짜 뜬금없이 상황을 끊어버리거나 뜬금없이 상대를 비난하거나 가르치려고 하는 그런 식으로 잇는 것이 아닐까 싶어.
물론 상대 캐릭터를 비난할수도 있고 이거이거 아니라고 가르치려고 할 수도 있어.
그런데 간혹 보면 그냥 평범하게 말을 거는건데 그 말에 트집을 잡아서 "네가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아. 너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구나." 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그냥 "어. 안녕. 그럼 잘 가."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려고 하는, 정말 왜 잇는지 알 수 없는 그런 것은 그냥 전개 자체를 끊어버리는 거잖아?

그런 것이 없지 않게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맥커터 자체는 확실하게 규정을 내리는 것이 맞다고 봐. 이게 전개를 바꿔버리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

웬만하면 자유상황극 스레에서는 적대적인 플레이를 피하도록 조정하자는 말이지? 하긴 요즘은 다인 스레에서도 원플(이 맞나?)같은 건 피곤하다고 자제하는 추세인 것 같으니... 더불어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다. 이것도 일종의 맥커팅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자유상황극 잇기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사실이야.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껏 쓴 레스가 거절 당하는 게 유쾌한 참치들도 없으니까.

반익명제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잡담 분쟁 토론에서 A같은 닉네임 달고 어장에서는 뫄뫄주 그렇게 다는거 맞아? 아니면 어장에서도 뫄뫄주/A라고 하는거야?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옆 참치 게시판도 반익명제를 채용중인 거 같은데 거기서도 쓰기 싫은 사람은 기본 제공 이름을 쓰고 있거든. 기본 제공을 쓰든 닉넴을 달든 그건 본인 자율인 거야?

나는 자유상황극은 잘 모르지만. 시작하는 사람이 이런건 싫다~ 라고 하는 분야를 건드리면 맥커팅을 하는건 어떻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워낙 취향이 다르니까, 누구는 적대적인것도 좋을수도 있고 그렇잖아. 그렇다면 개개인에 맡기는게 제일 편하니까.

반익명제를 하려면 모두 인증코드 1개씩 가지고 있어야 할듯?

자려다가 레스 보고 남기는데 반익명제 자체가 이해가 잘 안 가. 내가 지금 졸면서 봐서 더 그러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다시 보고 의견 남길게.

>>249 말이 이상하네. 맥커팅을 하는건 - > 맥커팅으로 판정하는건

어느 정도 의견이 나온 거 같으니 투표는 건너뛰고 질문부터 해볼게. IP밴이라고 했는데 참치어장은 알다시피 24시간이 지나면 아이디가 바뀌는 사이트야. 즉, 24시간 동안 안 들어오는 걸로 규칙을 우회할 수 있고 또,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참치가 말하는 IP밴은 어장주의 IP밴이 아닌 캔드민의 IP밴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우리가 규칙을 만들어오면 캔드민이 IP밴을 하는데 협조할 거라는 보장은 있어? 참치 어장은 어디까지나 캔드민이 취미로 운영하는 사이트기 때문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높다고 보는데.

>>248 제가 생각했던것은 예를 들어서 'A' 라는 닉네임으로 자신을 칭하게 될 경우, 기존엔 활동하는 스레에서만 '누구주' 라고 활동하던것과 달리, 잡담스레, 토의스레, 1번 스레와 2번 스레 등등에서도 모두 A로 활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 제공 이름인 익명 닉네임을 사용한다라는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게... 결국 '반익명제' 로 전환하는것에 찬성이 되었지만 '익명으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익명으로 활동' 이라고 결론이 날 경우 흐지부지 되는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전체적으로 익명인 사람들이 소수가 될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이후 대부분 예전에 하던 대로 익명으로써 활동하는 분위기가 자리잡힐 경우, 추가되는 홍보 등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게 되리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 의 의견이기 때문에, 레스주 분께서 '조건부 찬성 : 반익명제의 자율성' 이라고 의견을 남기실 경우 저는 그것을 공정하게 한 표로써 취급할 예정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49 응. 이렇게 차라리 처음에 똑바로 원하는 바를 적어두는 게 훨씬 나을 듯. 예를 들어 로맨스 성향을 띄는 상황극을 하고 싶은 거면 그낭 솔직하게 그렇게 적어주면 좋겠다.

1번 주제는 아예 본 사이트에 접근을 금지시키는 그런 하드한 IP 밴 시스템이 아니면 힘들거 같다고 봐서, 반대.
운영 측에서 그걸 하나하나 다 밴을 때려줄 여력이 없을거라 봐.
어장 하나가 밴을 한다고 해서, 다른 어장에 가서 무통잠을 안할거란 보장도 없고.

2번 주제는 확실히 상대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그 정도의 대처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찬성.

3번은 반대. 결국 자원봉사로 돌아가게 될텐데, 그건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유저 관리자의 사례들이 늘 좋지만도 않았는데다 좋게 굴러가든 안좋게 굴러가든 제대로 된 대가 없이 사람을 너무 굴리게 되어서 좋지 않다고 봐. 그렇기에 믿을만한 사람인가, 하는것도 판단하기 어려울거고. 믿을만한 사람이 자원해서 열심히 일을 처리하는 이상적인 상황이 되어도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될거야.

4번도 반대. 반익명제를 강제한다면 피로감만 늘거고, 사람이 아무리 이름듣고 찾아와봤자 진입장벽밖에 안될거라 봐.
강제하지 않으면 하기 싫은 사람이 많아서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반익명제도 결국 닉네임이라는게 생기므로 네임드화의 위험성이 생겨버려서 AT 위협이 껑충 뛸수도 있고.


뭐 반박하려면 반박될만한 여지가 많은 의견이긴 하지만 우선 제 입장은 기래요

>>253 그러니까 관리자가 필요하단 거겠지. 관리자 뽑겠다는 얘기는 캔드민이 직접 얘기한적 있음.

>>253 제가 알고 있기로는 스레주의 IP 벤 역시도 'IP를 벤 하는것'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스레에서 자체적으로 IP 벤을 할 경우 ID는 매일 바뀔지언정 그 유저의 IP는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허나 말씀하신대로 24시간 들어오지 않는다는것 외에도 VPN, 데이터 이용, 데이터 껐다 키기, 크롬 시크릿탭, 파이어폭스 등 브라우저 우회 등등등...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허나 이것은 '저 자신' 도, '스레주' 도, 심지어 '캔드민' 조차 막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캔드민의 경우 VPN IP 자체를 벤하는 방법은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상황극판 만을 위해 앵커판, 참치게시판 등 다른 게시판의 유저 전부가 피해를 보는 결정을 내리기는 합리적이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IP 벤 등 강경수단을 언급한것은 3번 관리자 취지와 동일하게, '강경수단으로 대응하자' 라는것이 요점입니다.
그동안 자유상황극 스레, 잡담스레, 토의스레, 분쟁조절스레 등등... 이러한 곳에서는 어그로가 있을 경우 대부분 대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아왔습니다. 스레를 만든 이가 마침 그 타이밍에 없었는지, IP벤을 하는 방법을 몰랐는지, 자신은 단순히 스레를 세웠을 뿐인 유저이기에 멋대로 벤을 하거나 마스크 처리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이러한 차원의 대응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용 스레에서의 어그로, 분탕 등 소위 말하는 '악질 유저' 에 대한 관리법이 전혀 없는 '무기력한 현상황' 을 그대로 유지하는것보다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연관되어서 위에서 언급했던 무통보 잠수, 편파 등 악질 유저들이 다른 스레에서 동일인으로 활동중이라는것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을 경우, 해당하는 모든 스레 IP벤 등의 방안을 제시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이 방법은 약점이 무수하게 많으나...
제 생각으로는, 대응할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라고 사료됩니다. 어찌 되었든 불편은 존재하고, 혹여 집 WIFI 등으로 행동했던 유저라면 그 유저는 더이상 그 스레에서 같은 WIFI로 행동하지 못하고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VPN을 이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니까요.

>>258 무슨 말인지는 알아. 하지만 어장에서의 IP밴도 24시간이 지나면 적용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캔드민에게 문의해서 상황극판만 IP밴을 영구히 적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냐고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256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번 안의 경우, >>258에서도 이야기했듯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다른 스레들도 합심하여 IP벤을 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분명히 우회할수 있겠으나, 기존 집 WIFI로 활동했던 유저라면 충분히 불편을 끼칠 수 있을테니까요. 혹은 단순히 말씀하신대로 한 스레에서만 활동하거나 다른 스레를 이용할때 VPN 등 아이피 우회를 했던 유저라면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지요.

2번 안 역시 확인했습니다.

3번 안의 경우도 확인했습니다. 어떠한 부분을 우려하고 계신 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4번 안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어떠한 부분을 우려하고 계신 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의 사견을 덧붙여보자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AT 필드의 위험성을 우려하면서까지 '반드시 체급을 키워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신대로,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도 소위 금손으로 추앙받는 유저들의 경우 특정 트커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퍼질 경우 그 유저와 함께하기 위해서 그 트커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서를 넣고 있기도 합니다.
혹은 지인의 경우 진행 도중 비계, 뒷계 등에서 뒷썰을 풀면서 같이 놀고 있기도 하지요. 이는 실제로 굉장한 문제로 삼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네임드화, 친목 걱정을 할 만큼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계속해서 말씀 드렸듯 이대로라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침몰할것입니다. 결국 어느 누구도 이곳에 남아있지 않게 되어 예전에 모두가 스레더즈나 신레딕으로 이주했듯 사라져버릴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주해서 명맥을 이어갈수 있다면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겠지만, 어쨌든 살아남았다는 점에서는 차라리 좋은 일이겠지요.
하지만 이번엔 어디로도 떠날 곳이 없습니다. 정말 이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버리는것입니다. 한때의 추억이 되어.

제 개인적으로는 '네임드 유저들의 AT' 에 대한 대처 방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T에 주의하여 관련 룰을 만들고,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유저들끼리 힘을 합쳐 조심하는 풍조를 만들고, AT나 편파, 도를 넘은 친목의 경우 캔드민에게 협조를 구하여 사이트 룰 위반으로 벤을 요청하거나, 활동하는 모든 스레에서 IP를 벤 하거나 하여 더이상 그 사람이 쓰던 닉네임으로는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우회할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트위터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지인들과 계속 연락을 할 경우 새로운 사람이 되어 들어오는것을 막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현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사료됩니다.

완전 익명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IP야 바꾸면 그만이니, ID 같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분쟁조절스레로 불러낼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렇기에 저로써는 차라리 '일단 어떻게든 체급을 키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의견을 남겨주신 분을 공격할 의도가 없고, 제 사견을 달았을 뿐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소중한 의견 한표' 를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공정하게 추후 집계때 반영하여 '소중한 한 표' 로써 취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익명제의 자율성이 될 경우, 내가 A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지만 원할 경우에만 사용하고 원하지 않을 땐 그냥 익명으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지? 1스레는 닉네임으로 2스레는 익명으로 잡답은 익명일 때도 있고 닉네임일 때도 있고 이런 식으로.

이런 정도면 기대효과 1은 몰라도 2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대다수가 익명으로 활동하더라도 외부 홍부나 이럴 땐 닉네임 사용이 가능해지니깐.

닉네임 사용이 강제되면 부담이 되기도 하고 경쟁력을 논하기엔 같은 조건이면 다른 커뮤가 압도적이라 차라리 차별점을 유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

고로 난 4번 조건부 찬성.

>>259 확인했습니다. 이 경우도 정리하여 캔드민에게 메일을 보낼 때 같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번 안건인 '상황극판 관리자' 안이 통과 되었을경우, 이 안건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통과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말씀하신 '영구 IP 벤 적용이 가능한지' 등을 상세히, 그리고 다같이 의논하여 작성할 예정입니다.

진심으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의견을 보면 4번. 반익명제를 모두에게 강제만 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네.
그냥 상판 홍보를 할 때 모두가 자연스럽게 자기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어. 지금 트위터 등에 참치 상판을 쳐도 진짜 이야기하는 이 아무도 없고 그렇잖아?
하지만 스레딕 때는 트위터에서 스레딕 상판 이야기 하는 이들 은근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 아예 인지도 자체가 다른 상황인데 지인들에게 말도 못하는 지경이니 더더욱 이곳이 알려지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쪽 제한 조금 풀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이전부터 하긴 했어.

>>261 위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생각했던' 반 익명제 체제 전환의 경우 모두가 닉네임을 사용하는것이었지만, 확인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원하는 경우에만 닉네임을 사용하는' '조건부 찬성' 의 소중한 한 표 집계해두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63 저도 이와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흐지부지 되는 상황은 조금 우려하고 있지만요.

예전 구레딕 시절, 트위터에서 상황극판 얘기를 하는것이 논란이 된 적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언급되지 않는것이 논란이라면 논란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어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인에게 말할수도 없는' 것이 현 상황이라 사료됩니다. 그렇기에 더욱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인 '익명 스레드형 사이트' 라는 점과 맞물려서 더욱 폐쇄적이게 된것이겠죠.

이전 구레딕 시절에는 '바보판' '괴담판' '꿈판' 등등으로 유입되어 '스레딕 유저' 가 되어, 이런저런 판을 흝고 다니며 상황극판에 안착한 유저들도 있었지만... 현재 부흥중인 '앵커판' 에서 유입되는 유저들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인에게 영업하거나' '자연스럽게 다른 곳에서 화제가 흘러나올수 있게 하거나' 등 조금 더 개방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에 반 익명제 사이트로써의 체제전환을 말씀드렸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어떻게든 유입을 만들어서 사람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나 말씀하신대로 24시간 들어오지 않는다는것 외에도 VPN, 데이터 이용, 데이터 껐다 키기, 크롬 시크릿탭, 파이어폭스 등 브라우저 우회 등등등...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맞아 방법이야 많지.
하지만 말이야. 무통잠도 편파멀티랑 똑같은 거잖아?

그리고 2022년 1월 1일부터 아이디가 동일한 등 명백한 증거가 있으면 분쟁 스레에 올릴 수 있도록 규칙이 추가되었지. 하지만 아직까지도 심증으로는 편파 멀티를 하고 있는 사람이 보여. 즉, 지금 있는 무통잠과 편파 멀티를 하는 사람들은 저 위에 있는 방법들을 이용해 규칙을 우회하고 있다는 거야.

그런 지금 과연 이런 규칙을 추가한다 해서 지금 있는 무통잠과 편파 멀티하는 참치들을 잡을 수 있을까? 잡을 수 없다면 아무리 규칙이 강하다 해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

즉, 무통잠과 편파 멀티를 하는 사람들을 잡고 싶다면 예전처럼 해외 IP 밴과 이전에 잠시 적용된 통신사 IP 밴을 적용하고 관리자를 뽑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거야. 그렇지 않는 이상 저런 규칙을 만드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1. 찬성. 물론 ip벤이 완벽하게 특정 인물을 차단 가능한 수단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 달리 말하자면 굳이 반대할 이유도 없다. 안 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고. 게다가 ip벤이 없을 때보다 사이트가 관리되고 있다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실은커녕 득밖에 없다고 생각해.

2. 이건 위에서 의견 냈듯이 맥커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 기대한 답레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상황극을 일방적으로 끊는 맥커터에 대한 제재도 있었으면 좋겠다. 악의적 맥커터들과 마찬가지로 자유상황극을 침체시키는 부류 같음.

3. 일단은 찬성…이지만 안 그래도 인원이 없는데 지원자가 많을지 걱정이 됨. 관리직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인원 유출도 좀 염려되고. 그래도 찬성.

4. 이것도 찬성은 하지만 강제성이 없다면 과연 어떤 효용성이 있긴 할지 의문스러워. 구레딕부터 이어져온 ’익명제 자캐커뮤‘라는 정체성이 사이트를 존속시키기 위한 목적(친목 방지)으로 언뜻 여겨질 수 있지만, 난 사실 유저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단으로 쓰였다고 생각해. 친목이 될까 염려스라워서 자신의 타 어장 캐릭터를 안 밝힐 사람보다는, 타의적으로 동의 없이 자신의 타 캐릭터가 까발려졌을 때 불쾌할 사람이 더 많겠지. 강제성이 없다면 다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익명 뒤에 숨어있을 거라 생각해. 자처해서 닉네임을 선뜻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초반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고서는… 그래서 반익명제보다는 사실상 외부에서의 적극적 언급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봐. 트친들한테 ‘내가 00 어장의 00 캐릭터를 굴린다’라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물론 과도한 지인플 및 친목도 경계해야겠지만, 지인플에 바로 징계 먹이는 방식으로 트커들은 이미 잘 굴러가고 있으니… 아니면 반익명제로 돌리고 닉네임 사용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어야겠지.

나는 지금 뛰는 스레만 뛰고 그거 끝나면 참치 상황극판 뜰 생각 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건 상관 없긴 한데. 그래서 여태 싸물고 있었던 거거등?

근데 반익명제 관해서 의견 하나만 쓸게.
반익명제 도입할 거면 말이야. 제발 자기가 예전에 뛰었던 스레를 "무단으로" 언급하는 거, 특히 무단으로 예전 스레랑 다른 스레랑 비교질하는 거 금지하는 규칙 추가해줘라.
기왕이면 적발 시 강경 대처하는 쪽으로 가면 더 좋고.
예전에는 익명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참치들이 예전에 뛰었던 스레를 잘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이 쪽으로 규칙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었지만, 반익명제 할 거면 이게 비매너 행위라는 걸 확실하게 명시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상황극판 뛰면서 제일 ㅈ같았던 게 자기가 예전에 뛰었던 스레의 다음 기수나, 장르만 같고 그 외에는 무관한 다른 스레 와서, 지가 예전에 뛰었던 스레에서 쌓인 원한 가지고 깽판치는 인간들이었음. 기수 스레에서 전 기수 얘기 다른 참가자들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나오는 건 괜찮음. 문제는 과거의 스레를 뛰면서 쌓인 한을 현재의 다른 스레에 들이대는 경우임.
그런 망령들은 대개 자기 원한에 눈이 멀어서 당연히 그 스레 인원들이 다 자기가 전에 뛰었던 스레랑 관련이 있을 거라는 전제를 깔고 난리를 치더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공범 아니면 없는 사람 취급하고 말이야. 그 이전 스레랑 무관했던 사람 입장에서도 그런 분탕질 당하면 진짜 빡친다. 흔히 벌어지는 일은 아니지만 당하면 기분 더럽다 진짜로.

그 외에 나머지 안건은 첫 문단에서 언급했던 사유로 기권하겠음. 당장 떠날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이 사이트에 크게 기대하는 게 없는 상태라 내 의견이 의미가 있나 싶음.

>>266 맞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을 덧붙여보자면..

저는 그렇기 때문에 '반익명제' 를 제안드렸습니다. 모두가 강제적으로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게 된다면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듯 안좋은 예로 닉네임이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AT 필드, 친목, 파벌 등등...

하지만 닉네임이 자리잡는다면 분명히 '처음 보는 닉네임' 등으로 우회하는 맥커터, 무통잠을 밥먹듯 저지르는 비매너 유저 들과의 구분이 생길것입니다. 이들은 활동하기 어려워 질 것이고, 확연한 맥커터와 무통잠에 대한 제재 규칙이 있다면 더욱 쉽게 이들을 상황극판에서 활동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겠죠.

말씀하신 대로 해외 IP 벤 (이건 캔드민이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면 외국 거주분들의 IP는 풀어준다고 했으니 메일로 보내면 좋을것같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경우를 제외한 통신사 IP 벤의 경우, 대다수 유저들이 데이터를 켜서 이용해야 하는 순기능인
회사라던지, 집으로 가는 퇴근길이라던지, 잠깐 밖에 나갔을때 접속이라던지 이런 모든 부분들까지 자르게 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극단적으로 대응한다는 측면에서는 '어그로가 없는 클린한'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만들수 있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중한 한 표로써 취급하겠습니다. 정말 의견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견을 덧붙여보자면... '규칙이 있는것' 에 의미가 없다는건 동의하지 못할것같다는 죄송스러운 말씀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규칙이 명백히 존재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규칙이 존재하기에 '무통잠' '맥커터' 같은 이가 '비매너' 혹은 '악질 유저' 로 자리잡게 되는것이고,
그렇기에 이들을 피하는 '풍조' 가 생기는것이며, 자연스럽게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하는 하나의 '건전한 문화' 가 자리잡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 한표'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번 2번 다 찬성. 장문의 이유는 말하기 어렵지만..
3번은 반대, 누가 할 것이며 그 사람이 해야할 동기도 부족하지.
4번은 중립

>>267 의견 확인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한 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4번의 우려사항에 대해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사견일 뿐이기에... 말씀하신대로 토의가 끝났을때 적극적 언급을 해가며 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68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타 스레 무단 언급' 건에 대해 조금 고민해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참가자들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의 이전 스레 언급' 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잡담 스레 등에서 예전에 뛰었던 A라는 스레가 갓스레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하나의 추억이었다... 같은 훈훈한 언급의 경우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못다말 스레 등에서도 이런 느낌으로 간간히 이야기가 나오고는 하니까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모든 스레에서 이전에 뛰었던 스레에 대한 무단 언급 금지' 에 대해 말씀주신것같은데,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기수 스레에서 이전 스레를 언급하며' '이전 스레의 원한으로 깽판을 치는 비매너 행동' 이라면 당연히 비매너 행동이 맞고, 규칙으로 금지해두어야 할 매너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던것도 모두 금지를 원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듯 '잡담스레 등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이전 스레 언급' 같은 행동은 긍정적이라, 혹여 제가 혼동을 했을지 염려되어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레스주분의 의견은 정말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의견이라는 점 말씀드리며...
진심으로 이렇게 소중한 한 표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에 겪으셨던 비매너 행동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번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봤는데, 반익명제를 도입했을 때 강제성은 없되 닉네임 사용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주도하기란 역시 닉네임 사용자에게 특혜를 주는 방식이 좋을 것 같음. 익명 유저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 것보다는 반발도 적지 않을까. 요컨대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사람한테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것보다는 텀블러 유저에게 음료 비용을 할인해줬을 때 훨씬 거부감이 적은 것처럼. 닉네임 사용자에게는 일단 신원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잖아. 각종 스레들에서 우선적으로 좋은 시트를 선점하게 한다거나 하는 건 어떨까. 이 경우 중요직 참치가 무통잠으로 사라지는 걸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ip에 관하여

ip 차단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스레 내에서만 한정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이나 해외 등의 통신 대역의 일괄 차단을 하는 것은 너무 과도합니다. 이전에 이미 차단을 했다면 다시 풀어준 것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어그로라는 분류의 것들 때문에 여러분의 자유와 편의를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그로를 치울수만 있다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맥커터'에 관하여

소위 '맥커터' 라고 불리는 행위에 기준을 정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기준이 있다면 가늠하는 것이 더 쉽겠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바가 전부 틀린만큼,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불행이도 오인하여 서로에게 불쾌함만 남기게 되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공통점을 잡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관리자'에 관하여

그것이 정녕 '옳은'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타 다른 참치분들께서도 거듭 말하셨듯이 그 잠정적 해악은 당장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크다고 여겨집니다. 앵커판조차 관리자는 없는 것 같던데...(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상황극판에? 회의적입니다. 두 게시판은 그 성질이 달라서 비유할 대상이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반익명제에 관하여

모든 이의 의사에 상관없이 강제하고 그런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처벌하는 등 그러한 억압적인 분위기와 방식을 하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제'나 '의무'라는 경직된 표현 보단 '적극적으로 권장'과도 같이 자의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수의 참치분들이 지적했듯이 부정적인면 더욱 심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것이 있으니 만큼은

ip에 관하여 덧붙이자면 안하느니 마는 상황에 맞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참치분들 여러번 지적했듯이 어그로의 침입 경로를 원천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그로의 경로를 차단한다는 것은 곧 일반 참치분의 길 또한 막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대역 차단으로 모든이에게 불편함을 강요하게 되었을때 여전히 어그로가 들어와 참치들을 괴롭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참치들은 어그로에게 시달리면서 거기에 추가로 불편함을 떠안아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대체 누구를 위한 조치입니까?

>>271
>>268이다.
'잡담스레'나 '못다말'이라는 장소는 괜찮음. 하지만 장소와 무관하게 저격이나 비난은 컷해야 한다고 생각함.
언급된 스레의 참가자들을 존중하는 선에서 언급이 이루어지는 건 괜찮을 것 같지만 솔직히 참가자들에 대한 존중 없이 타 스레를 언급하는 사례를 예전에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긍정적인 사례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이건 내가 잡담스레를 잘 안 봐서 못 본 걸 수도 있겠지만.
또 재차 언급하지만 내가 지적한 상황극판의 문제는 기수 스레에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 스레와 시리즈로 이어지지 않는 스레, '장르만 같거나 비슷하고 직접적 연관성은 없는 스레'가 휘말리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해주길 바람. (주로 특정 참치에 대한 원한으로 이 참치와 옛날 그 참치가 동일인물이라고 여기고 공격하는 경우인데, 가해자가 착각해서 무고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례도 있었음.)

내가 이 사이트를 언젠가는 떠날 예정이라 한 것은, 결국 내가 보기에 이 사이트에서 내가 이 곳에서 만든 추억을 존중하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이고, 또 결정적으로 내가 겪은 일들로 인해 나 또한 더 이상 타인의 추억을 온전히 존중할 수 없게 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내가 말하는 '기존 스레에서 쌓인 원한이 다른 진행중인 스레로 향하는 문제'도, 그런 자신들의 개인적인 한 때문에 피해 스레 참가자들이 만들어가고 있던 추억을 존중하지 않는 이기적인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특히 극혐하는 거고.

서로 존중하는 상황극판이 되었으면 좋겠어. 결국 그 말이 하고 싶었나봐.

맥 커팅 기준에 대한 컴플레인만 늘어놓고 정작 해결안은 나몰라라 한 것 같아서 발의할게. 취합해봤을 때 ‘맥 커팅’ 행위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 것 같아. 첫 번째로 설정이나 캐릭터의 말꼬리 하나하나 트집을 잡으면서 불쾌감을 유발하는 경우. 다들 그렇겠지만 나 역시 이런 행동은 명백히 악의가 담긴 행동이라고 생각해. 지양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원천적으로 금지를 해야 되겠지. 다만 꼽이라는 것도 객관적인 기준치가 있는 건 아니기에… ‘제 3자’의 눈으로 봤을 때도 확실히 악의적인 경우에만 2번 안을 시행할 것. 예를 들어서 단순히 츳코미 혹은 츤데레 성향일 뿐인 캐릭터에게 ‘꼽 주네? 응 맥 커터~’ 하고 공격해버린다면 굉장히 곤란하니까.

두 번째로는 원하는 흐름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상황극을 중단하는 경우. 꼭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몇 번 언급했듯 반드시 첫 레스에 본인이 기대하는 바를 ‘명확하게’ 명시할 것. 맥 커팅만 사절이라고 해놓고 막상 기대했던 전개가 안 나오면 슬쩍 거절해버리는 둥, 말 안 해도 상대가 알아서 본인 입맛에 맞는 레스를 대령해오길 바라는 수동적인 태도 역시 거북스럽다. 요즘은 오히려 첫 번째보다도 많이 보이는 유형이기도 하고. 맥 커터 때문에 예민해진 상황을 악용한 신종 맥 커팅 행위라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자유 상황극 스레를 경직 시키는 원인이기에 무분별한 상황극 중단 또한 강력하게 제지해야겠지.

마지막으로 애매하지만 적대적인 플레이라고 해야 할까, 한 마디로 집기는 어렵지만 뭐 갑자기 총을 들이밀거나 암살자가 나타났다거나 하는 경우. 사실 이걸 맥 커팅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야. 2번과 결부되기도 함. 일단 이런 흐름 자체를 사전에 막아버린다면 자유 상황극 스레의 존재 의의가 있을까 싶다. >>241에서 말했듯 높은 자유도와 범용성이 자유 상황극만의 특징이자 강점인데 그걸 원천봉쇄해버리는 건 반대야. 다인스레와는 다르게 리밋 없이 릴레이 소설처람 자유롭게 굴릴 수 있는 게 매력이니까. 뭐 예전에는 일대일로 넘어가는 게 금지였어서 진짜 인스턴트마냥 일회성으로 가볍게 굴리는 게 목적이었어서 죽이고 살리고가 가능했던 걸 수도 있지만. 어차피 인스터트 자캐니까 본인 캐에 대한 애정도가 지금보다 낮았거든. 아무튼 문제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고, ’캐 조종‘이나 ’완결형‘을 강경하게 금지했으면 한다. 지금까지 맥 커팅으로 문제됐던 케이스들을 떠올려보자니 대부분 완결형을 썼더라고. 물론 지금도 상판은 규칙상 완결형 금지지. 근데 얘들은 남 엿 먹이는 게 목적인 분탕이니까 당연히 그걸 안 지켜. 정말로 재미있는 상황이 보고 싶은 참치는 ’그에게 총구를 겨누려 했다.‘라고 써. 분탕들은 ’탕, 하는 단발적 소음이 귓가를 찢는다. 이윽고 사내가 쓰러지는 소리를 뒤로 한 채 그가 웃으며 거리를 떠났다.‘ 이 지랄을 하는 게 문제라는 거야. 그러니까 완결형 및 캐조종을 엄격하게 금지시키되, 딱히 그런 것도 아니고 이어갈 여지를 줬음에도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상황을 중단하는 것 또한 금지.

의견이 좀 길었지. 맥 커팅에 대한 기준을 정하자고는 했지만 엄밀히 이건 총대가 낸 안건이 아니고 내 발안이니까 이 건의사항까지 번거롭게 총대를 메진 않아도 좋아. 아무튼 이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토의해주면 좋겠다.

솔직히 다른 건 모르겠고 반익명제에 대해서 한마디할게. 나는 단 한번도 무통잠이나 맥커터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어. 근데, 반익명제가 되면 나는 상황극판을 떠날거같음. 트커도 자캐커뮤도 뛰어봤지만 오너편파와 그에 따른 고인물화가 싫어서 익명제인 상황극판을 달리는건데, 반익명제가 되면 부담스러워서 떠날거같음.

반익명제ㅋㅋ 가 어딨음
그렇게 치면 네이버 카페도 반익명제임
요즈음에 기존 룰을 자꾸 크게 바꾸려고들 하는데 난 좀 회의적이다

다른 건 몰라도 반익명제는 반대. 이건 진짜, 상판의 매력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거라고 생각함. 차라리 예전처럼 manage콘솔을 따로 쳐서 다른 스레들도 해당 아이디를 IP벤 시켜달라 하는 게 낫지.

>>278 친구야 그러면 기존 룰을 그대로 두고 상판이 바뀔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4번 항목 빼고?

1. 이건 인터넷 환경상 어처피 바꾸면 끝이기 때문에 큰효과가 없을거 같아서 기권할게

2. 내가 자유상황극어장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맥커터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모르겠지만 기준이 명확하게 있거나 혹은 토의 어장이나 분쟁 어장을 통해 정해지는거라면 찬성

3. 상황극판의 룰이 자세하거나 완벽한 것도 아니라 룰에 빈틈이 있을텐데 관리자가 있다면 결국 관리자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하는 순간이 분명 있을텐데 그 결과에 대해 납득 못하는 사람이 나올거고 그게 또 싸움으로 이어질거 생각하면 반대

4. 반익명제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다른 커뮤니티의 고닉이나 반고닉 개념이라면 찬성
고인물의 위험이 있겠지만 1개 어장만 돌리는게 아니라 2개 이상 돌려보면 안다. 누가 누구인지

추가로 항상 잡담 어장에서 왜 변하려하지 않느냐 라는 말을 자주 봤는데 난 기본적으로 현상 유지파지만 변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음.
뭐라도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어처피 항상 말 나오듯이 상황극판은 사람 적잖아
줄어들지언정 더 안늘어날 기세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뭐라도 해보는거에 찬반 의견 정도는 내보려고

참치 상판 처음부터 있었던 이로서 말하는건데 사실 지금도 닉 쓰는건 가능해. 맨 처음 여기서 룰 정할때 닉 쓰기도 가능하기로 했었어.
그래서 기존 룰을 바꾸니 뭐니 해도 기존 룰이 여기서 말하는 반익명제임. 걍 지금 사람들이 안 쓰는 것 뿐이고 그 후로 개정된적 없음. 그래서 옛날엔 잘 부탁한다고 타스레에 캡틴들이 떡도 돌리고 그랬어.
그리고 난 반익명제보단 개방성을 키우기 위해서 위에서도 나온 지인들에게 여길 소개할 수 있도록 하기, 외부발언의 자유성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해. 여기 일단 닉 쓸 수 있는 곳인데 닉 쓰는 이 아무도 없잖아. 이 룰 개정된 적 없어.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데 00하면 난 떠날거야라는 식의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다. 무슨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천봉쇄잖아.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는건데 거기에서 난 떠날 것 같아 이래버리는건 좀 아닌 것 같아. 토론이면 그냥 근거와 생각을 말하고 조율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맥커팅은 사실 내가 볼땐 상대가 소통이나 교류를 할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임.

다들 자유상황극을 보며 한번쯤은 말을 꺼냈는데 꺼져 식으로 나오거나 말 트집잡아서 가르치려고 한다거나 응 난 상관없어~ 혼자 놀아~ 라던가 상대 강제로 꿇게 하고 절대적인 위의 자리에서 억압하는 식의 내용 나오는거 본 적 있을거임

이게 맥커팅이라고 생각해. 이건 잇겠다는게 아니라 걍 바로 종결하는거잖아. 적어도 상황극이면 핑퐁은 가능하게 이어야한다고 생각해

>>282

그렇게 바뀌면 내가 적응을 못해서 떠나겠다는 말이 협박인가...? 나도 상판 유입 인원 늘리는건 찬성이고, 외부발언의 자유성이나 홍보 돌리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익명성이 해쳐지거나 고닉화 되어서 부작용이 생기는게 싫은거지. 이걸로 데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난 일단 지금 상판에서 뭔가 바뀌는걸 반대하는 쪽이야. 그렇지만, 외부 유입을 늘리기 위해 애쓰는건 좋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어.

그럼 그렇게만 쓰면 된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떠난다라는 말을 쓰게 되면 결국 의견에 찬성하는 이는 그참치에게 나가라고 이야기하는게 되는거잖아.
여기서 누구 내보내고 싶은 이가 얼마나 되겠어. 애초 참치 수가 적어서 이 얘기가 나오는건데.
가급적 이후로도 떠나니 마니 그런 말은 말고 그냥 자기 의견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정도만 밝히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

참고로 난 반익명제는 반대임.
네이머가 양산될 것 같고 at가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반대야. 예전에도 특정 참치만 쫓아다니며 연플 시도한 이가 있었는데 그게 더 심화될 것 같아서 좀 그래.

나도 >>286과 같은 이유로 박인명제에는 반대표 하나 던지고 갈게

>>286

동의. 그리고 3번 관리자 항목과 네이머화가 결부되면, 정말 안좋은 쪽으로 풀릴 때 특정 파벌이 형성되어 그쪽에 힘이 실릴 수도 있을거같아. 관리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하고 싶어도 사람인 이상 그러기 힘들수도 있는데, 익명이 아니라 반고닉이 되면 누가 누군지 알아보니까 객관화가 더 힘들 수 있잖아. 유입 인원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홍보를 더 열심히 하는게 맞다고 봐. 실제로 이번 주말 접속인원도 나쁘지 않았던 거 같거든. 나도 이후로 토의할 일이 생기면 떠난다는 말 대신 많이 거리껴진다고 표현하도록 할게.

투표하기 전에 몇몇 항목에 대해 묻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몇가지 적어놓고 갈게...

3. >>288 관리자 네임드화 관련해서 질문인데 아예 관리자로 있는 기간동안 관리자의 상황극판 모든 어장 참여를 금지시켜버리면 되지 않음? 이미 참여중인 어장이 있을경우 참여중인 모든 시트를 내려야만 관리자를 할 수 있는걸로. 관리자는 관리만 하게 하는거임. 잡담어장 같은 곳에 글 쓰는 것은 허용하고. 어장 참여하거나 운영하면서 동시에 관리자 하는 거야말로 관리자 네임드화로 직행하는 길임. >>288 레스는 나도 진짜로 우려하고 있는 부분임을 미리 써둠.

4. 이 항목에 대해 투표하기 전에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 반익명제를 할경우 타 게시판에서 사용중인 닉네임을 그대로 쓰게 하는것 역시 허용할 생각임? 참치게시판 같은 경우 종종 앵커판 이용자들이 앵커판에서 쓰는 닉네임 그대로 들고 와서 레스 쓰는 경우가 있어서 질문해봤음. 시간 되는 대로 답변 부탁.

>>289 관리자가 되면 사실상 상황극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걸 참여할 수 없게 되는데 그럼 누가 관리자를 하려고 하겠어 ... 얻는건 없는데 게시판 관리까지 해야하는걸.

>>290 거 마이너갤러리 운영자들도 거의 관리만 하고 필요 이상으로 글쓰고 친목하려하면 쫓겨나는 추세인데 상판 운영자라고 다를게 있으리라 봄? >>289에서 써뒀지만 잡담어장 같은 곳은 하용하자고 써놨어.

모바일이라서 오타 났다...ㅈㅅ >>291 하용>허용 임

>>291 마갤 운영자는 메인 컨텐츠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을 하는거지 상판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봄. 딱지 단다고 마갤의 주가 되는 게임을 못하는건 아니잖음. 오히려 길드 같은 컨텐츠가 있는 곳은 관리자가 운영하는 곳도 있고.

상판을 하는게 필요 이상으로 글쓰는거임? 그런곳이랑 여기를 동일시하면 말이 안되는거지.
그나마 비슷한 게임 갤러리 같은건 정보를 얻거나, 댓글을 달거나 하는 비교적 라이트한 행동으로도 소위 갤질이 가능하지만.
상황극판에서 상황극을 하지 않는건 그냥 근본 자체를 버리라는거 아냐?

그냥 관리자로서 움직일때만 관리자달고, 그 외에는 데이터 같은걸로 아이디 바꾼다거나 해서 참여하게 하면 되는거지.
아예 님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잡담만 가능함 ㅇㅇ. 이러면 그게 관리자겠어, 노예지.

>>293>>294 레스 써준 참치들에게 미안한데 여기서 관리자를 하려면 근본 자체를 버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홍보봇이 커뮤 홍보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운영하는 커뮤 직접 홍보하는 사례 봤음?
어차피 처음 안건때 나온 내용에서 관리자가 뭐 때문에 필요한건지 설명 나왔잖아. 결국 어그로 레스 썰고 IP밴 등 하는게 일 아님? 내가 지금 마갤 딱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마갤 운영자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싶단 생각이 든다.
>>224>>227 에서도 나온 우려이지만 현재 활동중인 유저가 동시에 관리자직을 맡는 건 문제가 정말 크다. 그 자체로 네임드화 될수 있는 건 물론이요 해당 유저 말에 의견이 들쭉날쭉 휩쓸릴 수 가능성이 있음. 관리자 하고 싶으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어장은 물론이고 본인이 활동중인 시트 모두 내리고 자원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임. 물론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기에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을거란건 이해함.

어... 자기가 마음에 드는 갤이 없어서 개인이 직접 파서 꽁냥거리려고 세우는게 마갤인데 관리만 해야하고 필요 이상으로 글 쓰려면 쫒겨난다고..? 혹시 내가 알고있는거랑 다른 사이트의 마갤이야??

애초에 마갤에서의 주딱은 어장에서의 캡틴마냥 그 마갤에서는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데 쫒겨난다는건 또 처음들어보네..

마갤 주딱도 여론 극도로 안 좋아지면 바뀌거나 하긴 하지. 아예 안 바뀌는 것도 아니긴 함. 제멋대로 굴면 독재 소리 들으면서 마갤 엉망되다가 런하거나 버티거나, 자기가 내려놓거나 하니까.

>>295 너 참치의 의견도 이해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리자를 하려는 참치가 과연 있을까? 에 대한 우려인거지.

>>299 난 일단 저런 식으로 관리자의 어장 개입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전제하에 싹 다 내려놓고 관리자 지원해볼까 해서 쓴 레스였어...

>>296>>297 레스 쓴 참치들은 몰랐을 거 같은데 실제로 딱지들끼리 친목한다고 내쫓으려 한 사례 좀 봤다
>>298 참치가 쓴 것처럼 제멋대로 관리하면 독재라고 유저들이 내쫓으려고 하는 사례 많음. 구라같지만 진짜다....

애초 관리자가 전면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지 않나? 그냥 일하거나 공지할때만 아이피 조금 변경하고 글 쓰고 그 외는 누가 관리자인지도 모르게 정체 숨기고 놀거 놀고 그래도 되는거 아냐?
관리자라고 해서 관리자인거 인증하면서 시트내진 않을거 아냐.

>>301 그렇게 되면 관리자가 다수가 되면 뒤에서 관리자들끼리 이야기 하는게 되겠고, 그런 상태에서 관리자들이 상판에 같이 참여하고 그러면...

>>300 딱지간의 친목 문제, 주딱 제멋대로 운영으로 바뀌거나 하는건 흔한 케이스지.

>>302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문제되는거라 관리자 할거면 아예 하고 있는 모든 어장 다 접고 하자는거임. 최근 1년간 참여했던 어장 시트 공개(문체확인용)시키고. 이정도로 강경하게 안하면 관리자 친목이나 네임드화 못막음...진짜 답이 없음 ;;

그러니까 여태 나온 관리자 자리에 대한 정리가..

관리자 : 돈 안받음, 하지만 꾸준히 상황극판을 봐야함, 하지만 스레 참가는 불가능함, 잡담에만 레스 남길 수 있음, 어그로 안 나오면 그냥 감시포탑, 최근 1년간 참여했던 어장 시트 공개

를 다 해야되는거네.

근데 나 이걸 알고 싶은데 여기서 지금 말하는 관리자의 권한은 뭐임? 맨 처음 안건은 그냥 공용스레를 세우고 그냥 어그로 도배 욕설 이런 거 선차단으로 하이드하는 것만 이야기했는데 이 정도 활동을 조용히 하는건데 뒤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할게 있음?

일단 지금 관리자가 뭘하는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

>>305 식으로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막말로 관리자가 휙돌아서 지 어장참여 하는동안 맘에 안드는 레스주 별별 핑계 대서 차단할수도 있을거 아님?

그래서 우려하는 참치들은 괜한 사람 고생시키면서, 사서 걱정할 바엔 관리자 제도는 넣어두는게 좋지 않겠냐는 입장인거지.

>>307 그거 거의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이 무서워서 바깥활동 안하고 집에서만 지낸다는거랑 똑같은 말 아니야..?

>>309 근처의 마갤만 봐도 흔하게 일어나는 케이스인데? 그정도로 적은 확률이 아닐걸.

>>307 그렇게 차단하면 다른 참치들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관리자한테 책임을 물을수도 있는건데? 너참치가 말한 주딱이 짤리는 상황이랑 똑같은거임.

>>309 >>307이 미친소리같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마이너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관리자가 돌아서 지 맘에 안드는 유저들 영구차단이나 n일밴 때리는 사례도 있었다

>>311 애초에 굳이 없던 관리자 직을 만들어서 일이 일어난 후에 쫒아내는.것보단 근본적으로 안 생기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러면 >>305 를 전부 지킬 수 있으면서 모두에게 공정한 관리를 해줄수 있는 참치를 뽑아야한단 소린데...
그럴 참치가 있을까..? 일단 이 사이트에 온다는 것 자체가 상황극 즐기면서 놀려고 오는건데 넌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감시만 해! 이러는거잖아...

그래서 상판에서 그런게 가능하냐고 ㅋㅋ.. 여기는 영구밴 그런것도 맘대로 못하는데.
차단 당한 사람들은 머저리임? ㅋㅋ..

>>315 지금 그걸 가능하게 관리자 직을 만들자는 이야기 하던거 아니었음? 의견 종합해서 캔드민한테 상판 관리자 직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했고 우려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한거 아닌가?

예전에 ㅅㄹㄷㅈ는 아예 사이트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깽판치고 다니는 애들은 그냥 너 차단★ 박아버려서 로그인 자체도 안되고 글도 못쓰고 그렇게 했었지 않았나? 근데 참치는 로그인해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아니고.. 으음..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관리자' 를 모집하여, 자유상황극 스레, 1대1 스레, 잡담 스레, 토의 스레 등을 직접 세우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이가 세울 경우 '스레 비밀번호' 를 공개 웹박수로 받아 '어그로' , '도배' , '광고' , '분탕', '도를 벗어나는 과도한 욕설, 패드립, 인신공격 등으로 불탈 경우' 등의 일이 벌어질 시 상황극판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IP벤' , '흉한 레스 마스크' 등의 행동을 하여 클린한 어그로 없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만들고자 제안합니다.


애초 지금 여기서 정의하는 관리자는 저런거 하는 이 말하는거고 상판 전체 영구차단 그런거 아님
그 사안으로 얘기할거면 우선 캔드민의 허가와 지원, 그리고 권한이 있어야함. 아직 그런 이야기 없었고 지금 저기 있는거로만 얘기하자.
영구차단이니 뛰는 어장에서 맘에 안든다고 차단이니 그런거 못 함.

그럼 그냥 공용어장 관리하는 캡틴이 필요한 거네

그럼 정확한 명칭은 상판 공용어장 관리자가 맞겠네.

나는 1안 2안 3안 4안 다 찬성임

반익명제 관련해서는 어떤 형식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사실 멀티 해본 이들이나 멀티인 사람을 파트너로 삼고 있는 이들은 다 어느정도는 누가 누구인지 알고있음. 위에서 얘기 나온 것처럼 한 사람만 따라다니면서 연플하려고 하는 케이스도 딱 글쓰는 거나 잡담하는거 보면 누구인지 특정이 가능하니까 따라다닐 수 있는 거 아니겠음?

차라리 반익명제를 해서 동일 시기에 참여하는 스레에는 인증코드를 똑같이 쓴다거나 하면서 동일인인걸 확실히 해두면 오히려 따라다니면서 연플 하려고한다거나 네임드화해서 선동한다거나 그런걸 더 확실하게 제제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견제도 되고.

사실 지금 분위기가 동일인인 거 뻔히 보이는데 어느 스레에서 감기걸렸다고 했던걸 다른 스레에서 괜찮은지 실수로 물었다고 익명성 훼손이다 하면서 몰아붙이는 것도 좀 있는데... 조금 이상한 것 같다고 생각해.

사실 캥기는 게 없는 사람은 멀티하면서 다른 사람인 척 하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물론 상판을 완전히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새로운 닉이나 인증코드 써도 괜찮지 않나 싶고.

일단 편파나 무통잠 막기 위한 방법으로 닉이나 고정 인코 달고 활동하는 것은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 하고 있는 스레 다 버리고 다시 닉 세탁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건 이전에도 마찬가치였으니까. 그런 부분까지는 잡을수도 없고.

부가적으로 다른 지인들에게 스레를 홍보한다거나 사이트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어서 좋을 것 같고. 원래는 내가 ㅇㅇ주이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막았으니까. 그래놓고는 무슨 문제 생겼을 때만 조정스레 올려서 ㅇㅇ주 ㅁㅁ주는 같은 사람이라면서 익명성 다 까발리는 것도 좀 그랬음. 이번에 무통잠 자진 신고 하라고 했었던 것도 익명성 버리고 현재 있는 스레까지 다 밝히라면서 그랬었던 거 생각하면 사실 참치에서 익명성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회의감이 들 정도야.

당당하면 당당하게 고정닉 깔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면서 즐상판 하는게 좋지 않냐는게 내 개인적인 의견임.

참고로 닉네임을 쓰는 건 좀 지금까지 분위기상 민망하고 네임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니 동일한 고정 인코 사용하는 것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하는 의견임.다른 인코 쓰다가 ip등으로 걸리면 뭐라고 하기 보다는 같은 인코 쓰라고 얘기 해주는 정도라던가, 동일 인코 쓰는 사람에게 특혜를 준다거나 하는 것도 좋다고 봄.

그래서 일단 관리자로 심도있게 얘기하려면 우선 캔드민에게 연락해서 답을 듣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캔드민은 생각이 없고 지원이 없다고 한다면 백날 여기서 말해봐야 무의마다고 생각하거든
난 그것보단 반익명제에 대해 얘기 나누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게 이번 토론의 핵심같아서.

일단 뜻은 알겠는데 누가 누군지를 정확히 명시하는거니 과거에도 있었던 스토킹이나 네이머 생성, 세력형성 이게 제일 걸림. 이걸 막을수 있다면 시도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되냐가 중요하지 않나 싶음
차라리 잡담스레나 이런 곳에서만 단다면 모를까. 스레 들어가서 자기만의 세력을 네이머의 힘으로 형성하면 답이 없어짐
이게 자커에서도 골칫거리인 지인플이라는거고.

>>322 이미 우리는 그러한 상황을 조정스레로 통제해 왔었잖아? 반익명제가 되면 조정을 올리거나 조정에 의견을 다는 것 모두 좀 더 신중하고 무게가 더 올라가니까 더 제지하는 게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해. 물론 확실하게 가능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지금의 결과가 어떤 결론을 가져올지는 전혀 모르는 거니까.

그러니 내 개인적으로는 닉네임보다 고정인코를 지지하는데 그럼 인코를 다 외우기 힘드니까 닉네임보다는 덜 네임드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야.

지인플 관련해서는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관련 잘 아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같이 종합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

나는 반익명제를 시트 낼 때 고정인코하고 굳이 인코를 쓰지 않는 잡담이나 이런 곳어서는 고정인코를 안 써도 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중인데 반익명제 하기로 결정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반익명제를 쓸지 토론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반익명제를 강제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구 하니까~

1 2 3 안건 찬성 반익명제는 중립이야.
자율로 두고 시트 소수자리 우선 선점? 그런 특혜를 주는 방식을 차용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거 거의 반익명제인 앵커판 같은 경우엔 아예 어장주 닉네임들을 백과에 oo의 어장목록 같은 식으로 박제까지 하더라 참치게시판에서 이용자들 백과에 박제하는 식으로

>>325가 되면 상판에서도 네이머 캡틴들 생기고 메이커제가 되는건가..

뭔가 이렇게 되는 것은 좀 싫다.

1번 2번 찬성, 3번 반대, 4번 찬성.

관리자 얘기는 잘 모르겠는데 반익명제 얘기좀 해보면 당연히 득실이 나뉠수밖에 없음. 애초에 뭘 하든지 100% 손해없이 이득만 보는 경우가 뭐가 있음? 네임드화든 친목이든 뭐가 됐든 반익명제를 하면 지인에게 영업도 할수있고 다른곳에 홍보할때도 편하게 홍보할수 있고 네임드 캡틴이 생기면 그 사람 따라서 신규 유입도 올거임. 그 신규 유입중에 네임드 캡틴이 또 생기거나 네임드 참가자가 생기면 그 사람 따라서 또 사람이 오고 계속 사람이 늘어날거임. 이렇게 사람좀 모아보자는게 이번 토론의 핵심아님? 난 그냥 인증코드처럼 눈에 안들어오는것보다 확실하게 모두 자기만의 닉네임 쓰고, 이후에 파벌이 생기는걸 막고 AT필드나 과도한 친목질같은걸 막고 해야지 이런 문제점이 우려되니까 반대한다고 얘기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됨. 그러면 반익명제 안하고 뭐할거임? 지금 상판 트위터 홍보 통해서 솔직히 몇명이나 유입됐음? 한두명도 안되지않음? 더 좋은 대안이 있음? 이대로 암것도 안달라지고 걍 사이트 망하는거 지켜만 볼거임? 진짜 이 사이트에 애정이 그렇게 단 하나도 남지 않은거임? 아니면 여기서 너무 데여서 기력이 없는거임? 진짜 이대로 스레딕때부터 이어져온 자신의 추억이 어느날 갑자기 사람이 없어져서 그대로 사라지는 꼴을 그냥 두고만 봐도 좋은거임? 트커나 다른 자커같은 대안이 있으니까 여기 망하면 거기로 넘어가서 활동시작해도 상관없는거임? 물론 다른 사람들 말대로 어그로 생길수도 있고 친목질할수도 있고 파벌에 AT필드에 친목질에 뭐 문제거리가 한두개가 아닐수도 있음. 근데 중요한건 이런 문제점도 어쨌든 사람이 있어야 생기는 문제점이라는거임. 그리고 이런 문제점들은 고칠수 있고 해결해나갈수 있고 어쩌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건데 이대로 걍 아무것도 안하면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음. 그리고 이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건 사이트의 수동적 자살을 선택하겠다는거아님? 걍 익명사이트인데 하는사람들만 하는 고정멤버들만의 사이트로 남다가 곧 예전처럼 사이트 정전될게 뻔하잖음. 1대1 몇개만 남고 사나흘에 갱신한번씩 되다가 결국 접속자 수 1 뜨고 멍하니 일주일, 한달넘게 갱신되지 않은 옛날 스레들이나 보다가 마지막 남은 사람들도 떠나겠지. 거칠게 말해서 미안한데 사이트 바뀌면 떠날거다, 변하는게 싫다, 이런 뉘앙스의 몇몇 보이는데 이런 사람들은 그냥 떠나주셈. 님 지금 떠나나 안떠나나 상판 망하는건 변하지 않음. 이건 어그로도 분탕도 아니고 객관적인 팩트임. 난 진짜 제발 좀 바껴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솔직히 나는 애정이 많지만 그많큼 많이 여기서 데여가지고 그냥 될 대로 되라 하는 입장임. 그래도 이왕 화력을 키우고 사람을 모으려면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 참치들아 뭔가 변화를 해보자...뭐가 우려된다고 애초에 아예 하질 말자? 그럼 그냥 이대로 고이는거야...말이 좋아서 현상유지지 고이는거라고....

정말로 순수하게 사람을 늘리는게 목적이면 닉이 아니라 외부에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지인들에게도 영업하고 밖에서 참치 얘기해도 괜찮다라는 분위기를 형성하면 되는거 아님?
닉을 달고 자기가 누구인지 직접적 명시 자체는 사람 늘리는것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

사실 닉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는거지. 외부에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영업하기는 반대는 없어보이는데.

암튼 최종 투표해놓고 가기 전에 >>289 에서 썼던 반익명제 건 다시 끌올해보고자 함
반익명제로 닉네임 쓰게 될경우 이 닉네임을 상황극판에서만 쓰게 할것이냐 아니면 참치게시판 앵커판 등등 타게시판에서도 똑같이 쓰게 할것이냐? 이걸 좀 짚고 넘어가고 싶어

쓸거면 굳이 나눌 필요있나? 난 똑같이 써도 될 것 같은데.

만약 닉네임을 같이 쓴다면 앵커판에서 진행된 세계관으로 상판에서 상황극이 된다거나
상판에서 나온 상황극 배경으로 앵커판에서 진행된다거나

그 부분은 앵커판쪽이랑도 이야기해봐야 하는 거 아니야? 우리는 괜찮은데 앵커판쪽에서 싫어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참치게시판 규칙을 보면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라고 적혀있는데 만약 반익명제라는 게 이걸 그대로 상판에 적용하는 걸 의미하는 거라면 과한 친목의 기준이 어떤 건지 캔드민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봐.

>>329 사람 늘리려면 네임드 유저가 있어야 더 유입이 잘 되는거 아니야? 앵커판도 옆동네 홍보랑 같이 그렇게 사람 늘어난것같던데...

그리고 상황극판 닉네임은 상황극판에서만 적용해야지 갑자기 앵커판이나 다른 게시판이랑 엮는건 좀 아닌것같다.

실력 좋은 네임드 캡틴이라면 모를까. 네임드 참가자는 냉정하게 말하면 솔직히 진짜 미친 수준의 존잘이 아닌 이상 영향을 못 주지. 앵커판도 따지고 보면 어장주들이 네이머인거잖아.
굳이 네임드를 만들거라면 캡틴들중에서 네임드를 생성해서 특정 메이커제 스레가 있다라고 지인에게 홍보해서 이 스레 좋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

1번 부분적 찬성. 의도는 참 좋은데 무슨 기준으로 무통잠 참치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억울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지 않을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잘못하다간 애꿎은 사람 힘들게만 하고 끝나는 정책이 될지도 모름. 이미 토의한 것 중에 이에 관한 해결안이 있었으면 스루해주기 바람. 몸이 안 좋아서 찬반 제시하는 것 빼고 위까지 세세하게 정주행할 능력이 안 됨.
2번 찬성
3번 보류
4번 찬성이지만 정책을 확실하게 다져야한다고 생각함
가령 반익명제가 시행되면 이미 멀티하던 참치들은 어떤 식으로 커밍아웃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내 경험상 자캐커뮤는 애초 거기 총괄이 누구인지보다 그냥 거기 커뮤가 얼마나 매력이 있냐. 내가 거길 뛰고 싶냐가 더 중요하지. 거기 총괄이 얼마나 네이머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어.

그래서 난 반익명제는 그냥 무통잠 잡아내는 용도 이상의 효과는 그다지 없을것 같고 차라리 입소문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거기에 걸어야한다고 생각해.

다만 이거 할거면 진짜 외부에서 비난 유언비어 뒷담 이런거 하는거 아닌 이상 뭘 하더라도 신경을 꺼야함. 하다못해 여기에 올라온 짤이나 이런것을 올려도 문제삼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함

tuna>1596368100>781

관리자가 생기는 건 기정 사실이라구

캔드민이 저렇게 말했으면 관리자 찬반은 의미없는 거 아닌가? 참치는 캔드민의 독재 사이트니까.

독재 사이트라는건 좀 말 어감이 이상하긴한데 레스 자체에는 동감. 어쨌건 캔드민 뜻에 따르는게 맞다고봄.
캔드민이 주체해서 뽑는거니까 권한을 얼마나 줄지 그런것도 다 생각해서 올테고 ㅇㅇ.

그럼 관리자는 정말로 뽑아야하면, 캔드민의 기술적 지원이 있으면 얘기해보고 반익명의 지금까지의 내용은 이거니 이에 대해 얘기하자

1.닉을 달아서 나나 저 사람이 누구이고 무슨 시트를 내고 어디서 활동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즉, 이 사이트 내에서 자신을 식별 가능하게 한다.

2.참치 외부에서 자유롭게 참치 영업이나 이야기를 가능하게 풀어준다. 즉 개인이 맘대로 지인에게 홍보할 수 있게 하고 글을 올려도 잡지 않는다.

대충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뭘 찬성하고 뭘 반대하는지 좀 나눠보자. 둘 다 찬성도 되고 둘 다 반대도 가능
그리고 자기 의견이랑 안 맞다고 위협하거나 프레임 씌우진 마라.자기 의견만큼 타인 의견도 중요한거임

>>342 1은 반대 2는 찬성

>>342 1) 반대 2) 찬성

>>342 1 찬성 2 찬성

1은 필수면 찬성 필수가 아니면 반대 2 찬성

>>342 1번 필수 찬성 2번 찬성

>>342 1 반대 2 찬성

>>342 1 반대 2 찬성

1 찬성 2 찬성

1 반대 2 찬성

>>342
1 반대
2 찬성

>>342 1번 반대 2번 찬성

월요일인데 11명이나 투표했네 ㄷㄷ

>>342 1 찬성 2 찬성
>>354 그러게ㄷㄷ 퇴근하고 와보니까 투표 있어서 일단 달긴 하는데 놀랍다

>>342 1 반대 2 찬성

1 반대 2 찬성

이 와중에 2번은 아직 반대가 하나도 없어

>>342가 >>214야?
갑자기 1 2 3 4에 대해 진행하다가 1 2로 진행되니 헷갈려서 1 2 3 4는 끝나고 넘어간건가 해서

둘 다 찬성에 한 표~

1반대
2찬성

위에 찬반 의견을 이미 말했는데 또 말해야하는거임????

그건 아니고 반익명에서 조건부로는 찬성한다 그런 말이 나와서 한번 세부화를 시켜본거야.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1시간 반 사이에 16명이나 투표했다고? 이거 투표 조작 없는 거 확실해? 투표도 단순하게 1번 찬성 반대 2번 찬성 반대 이런 식으로 말하기만 해도 되고 아이디는 데이터 껐다 키면 바뀌어서 조작 가능성이 0%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364 그럼 대체 어떻게 하게...?

익명 투표인데 별 수 있어? 아니면 각 상황극에서 인코달고 투표한 걸 취합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안녕하세요. 이제 막 위에 남겨주신 소중한 여러분들의 의견들 전부 확인했습니다.
활발하게 토론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현재까지 토론 찬반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 찬성6표(>>216, >>228 >>267 >>321 >>324 >>327) 반대2표(>>218 >>256) 기권 1표 (>>281) 조건부 찬성 (명확한 기준이 필요) 1표 (>>337)

2번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 찬성 8표(>>216, >>218, >>228 >>256 >>321 >>324 >>327 >>337) 조건부 찬성(명확한 기준이 필요) 2표 (>>267 >>281)

3번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 반대 8표(>>216, >>224, >>225 >>227 >>231 >>256 >>281 >>327) 보류 2표(>>218 >>337) 조건부 찬성 1표 (>>228) 찬성 3표 (>>267 >>321 >>324)

4번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 찬성 7표(>>216, >>228 >>232 >>267 >>321 >>327 >>337) 보류 2표(>>218 >>324) 반대 5표 (>>256 >>279 >>286 >>287 >>288) 조건부 찬성 2표 (>>261 >>281)
* 반익명제 건의사항 : 잡담스레, 못다말 등에서는 이전스레 언급 허용, 그 외에는 무단 언급 반대(분쟁으로 삼는 참가자들을 존중하지 않는 비매너 행동에 대한 우려. 서로 존중하는 상황극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 외 건의사항 : 맥커터에 대한 명확한 기준 필요.

신규 투표

4-1 (이 사이트에서 자신을 식별 가능하게 하는, 닉네임을 이용하는것) : 반대 9표 (>>343 >>344 >>348 >>349 >>351 >>352 >>353 >>356 >>357) 찬성 3표 (>>345 >>350 >>355) 조건부 찬성(필수) 2표 (>>346 >>347)

4-2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 제재 금지) : 찬성 14표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5 >>356 >>357)


현재 1번에 대해서는 찬성 6표, 반대 2표, 기권 1표, 조건부 찬성 1표
2번은 찬성 8표, 조건부 찬성 2표
3번은 찬성 3표, 반대 8표, 보류 2표, 조건부 찬성 1표
4번은 찬성 7표, 반대 5표, 보류 2표, 조건부 찬성 2표 입니다.

새로 올라온 투표인 신규 투표의 경우

4-1 찬성 3표, 조건부 찬성 2표, 반대 9표
4-2 찬성 14표

로 확인됩니다.


>>289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토의 발의자인 제 사견일 뿐, 전체 상황극판의 의견을 대변하는것이 아니라는점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관리자' 가 '관리자 업무 수행 기간' 동안, '상황극판의 모든 어장 참여 금지' 건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제가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관리자의 가장 큰 업무는 '어그로, 분탕, 정도를 넘어 과도한 욕설 도배 등 무의미한 감정소모식 싸움으로 이어지는'
레스를 마스크하고, 해당 유저를 그 스레에서 IP 벤 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강경대응' 하는것.
그리고 동시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은 '관리되고 있는 클린한 곳' 이라는 메리트를 부여하는 것 이었습니다.

'관리자 네임드 화' 에는 개인적으로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면으로는, 우선 자발적인 관리자의 모집이겠지요. '관리자' 라는 감투를 원하는 사람은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는 보상이 전혀 없는 단순봉사이기에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분명한 메리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익명제로 전환된다면 어쩔수 없이 필연적으로 '네임드화' 라는것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타 많은 장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네임드 캡틴이 생기면 해당 스레에 참여하기 위해 더 많은 유입이 생길것이고,
네임드 유저가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전체적인 화력이 올라갈 것이고, 그 유저와 함께 커뮤를 뛰기 위해 또 다른 유입이 생길 것입니다.

나쁜 면으로는, 역시 말씀하신 '개인적 사견이 들어간 IP벤, 마스크 처리' '과도한 친목' 등의 일이겠지요.
하지만 이에 대해 '유저' 들이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잡담어장, 새로운 분쟁조절 스레 등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이야기를 이어가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좋은 방향으로 토의 결과를 내어
그에 따른 대응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 게시판에서 사용중인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하는것 역시 허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은 타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도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임밸류' 라는것은 신규 유입을 위한 하나의 큰 장치라고 사료됩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거대한 어장을 이끌고 있는 캡틴이 상황극판으로 넘어온다면,
다른 게시판 유저들도 상황극판으로 유입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이것은 '참치어장 상황극판' 뿐만 아니라 '참치 인터넷 어장' 자체에 유입이 많아짐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로 성장할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상단에 레스 작성수 그래도 많이 늘었던데 주작 아닐 수도 있지. 참고로 난 총대 레스에만 투표하고 저긴 안 했음

개인적으로는 투표 조작 여부가 의심된다면 >>366 분께서 말씀하셨듯, 각 스레별로 인증코드를 달고 투표를 하는 방식이 제일 투명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인만큼 이러한 방법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아니면 네이버 폼으로 받는 건 어때? 아이디 기껏해야 세 개밖에 못 돌리니까 아이피 주작보다는 투명하겠지. 근데 네이버가 익명이 가능했던가.

>>367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부분 때문에 바로 투표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214 투표 1 찬성 2 찬성 3 찬성 4 찬성 으로 바로 투표토록 하겠습니다. 투표 총합에 반영 부탁드립니다.

막 퇴근하고 접속해서 쭉 읽었는데 2번은 다 찬성이니 넘어가고 저 1번이 반대표가 많다고 지금 투표 조작설 나오는거임?

기존엔 그런 말 한번도 없다가 이건 또 그리 말 나오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저쪽 참치게나 앵커판과는 달리 여긴 구레딕 시절부터 이름없음으로 활동해온 사람이 절대다수라 이런 결과 나오는건 놀랄 것도 아님. 우린 스네글자때도 신레딕때도 이름없음이었다.....

>>372 그럴 리가. 인원수가 월요일인데도 많은 거 같아서 한 이야기야. 합리적 의심이라는 걸로 알아줬으면 좋겠어.

아무도 1번이 반대표 많다고 조작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네임드화 최대한 안 하려고 하려던 때에도 이 악물고 스레 내에서 편파대화 하던 참치들 있었는데 네임드화 시작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불편해 하면 못 봤다고 둘러대면 됐었는데.

몰아가기는 하지 말자. 월요일 이 시간대에 투표수가 많이 나왔다는 게 놀랍다는 거지 또 무슨 결과 맘에 안 든다고 떼쓰는 사람 만들어. 그리고 난 조작 아니라고 생각함.

아니라면 미안해! 근데 오자마자 투표조작설이 먼저 보여서 으잉? 해서 뭔가 싶었어. ㅠ

조작설은 너무 갔다

>>342 1. 찬성 2. 찬성

뭔가 많이 진행됐구나
퇴근하고 나서 찬찬히 읽어볼 생각이었는데 놓친게 많네...
어쩔 수 없지

조작설은 너무 갔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 항목별 총합이 제각기다르긴 함. 투표 총합에는 1~4 항목 전부 투표한 레스만 반영하면 안됨?

의심은 할 수 있지 않아? 꼭 조작이 있는 게 아니어도 만약을 생각해서 >>369-370의 방법대로 투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근데 한 가지 걱정되는건 홍보 프로젝트쪽이네
그쪽에 이미 익명제라고 홍보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반익명제로 바꿔도 문제 없으려나

투표 결과 총합을 하려면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찬/반/보류 표시한 레스만 총합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지금 총합 보니 특정 항목에 찬성/반대 한 레스도 반영된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합계가 안 맞는거 같아

애초에 이런 투표는 좀 시간 넉넉히 잡고 해줬으면 좋겠어
이런거 얘기 할겁니다~라는말도 어제 밤에 하지 않았어? 참치 평균 연령이 낮은것도 아니고, 일 하는사람 입장에서는 회사 갔다오니 갑자기 사이트 들어 엎는 느낌이야

팩트) 요즘 어장은 금방 2페이지 가는 일 많아서 시간 넉넉히 잡아도 확인 안하고 각자 어장에서만 노는 경우 많다

>>387 어차피 안 오는 사람 버리는거랑 천천히 여유 갖고 해보려는 사람한태 장벽치는건 다르지

솔직히 상판 인구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인데 기간 오래잡는다고 투표할 사람이 유의미하게 늘 것 같진 않아…

그리고 저 투표 주작해서 딱히 얻을 것도 없는 것 같고.

근데 다른 커뮤에 비해 상판이 내세울거라곤 익명제 정도 뿐이지 않았어?
익명제 버리고 반익명제로 간다고 해도 다른 커뮤를 하던 사람들에게 여기로 올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다른 커뮤가 편의성도, 접근성도, 그 규모도 앞서서 옮겨올 메리트가 없을 것 같은데...

솔직히 나 아직 반도 못 읽어서 무슨 얘기 오갔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뭐가 다 끝나있어. 그럼 불평 있을만 하지
최소한 하루는 잡아줬으면 좋겠어. 심지어 월요일이었는데

하여튼 투표 주작은 가능성 별로 안 높아보이긴 해

주작 이야기는 여차하면 저런 방법도 있다고 결론났으니 그만.
그럼 익명을 유지하면서도 상황극판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좋은 생각 있어?

보통 커뮤는 자유판(=참치게시판)이 사람이 가장 많은 게 보통인데 여기는 앵커판이 가장 많아서 특이하긴 해

자유판에 사람이 가장 많고 거기 유입되서 다른 게시판에 뿌려지면 좋은데

>>390 나도 동의
익명성 아니면 진작에 트커나 밴커 갔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많이 나왔잖아? 그렇다는건 익명성이 참치의 유일성이자 어필 포인트라는 얘긴데 그걸 버리자는건 좀 혹할만한 이유가 없다

>>370 지금 확인해본 결과,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하지 않더라도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상황극판에서 자체적으로 투표하는것과 다르지 않은 결과를 도출할것으로 사료됩니다.

>>371 '소중한 의견 한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투표 결과에 반영해두도록 하겠습니다.

>>376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반익명제' 로 전환된다고 반드시 '편파' 등 안좋은 결과만 있을것같지는 않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더 많은 사람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익명제로 전환하고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람이 더 많아지는것으로도 끝나는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유저들끼리 관리를 하며 자체적으로 비매너 유저들을 쳐내고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수 있으며 그에 따른 대응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악질 유저들이 이를 우회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자캐커뮤니티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런 문제점들만 언급하며 사이트가 망하기를 기다리느냐.
무엇이라도 해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고쳐나가며 이상적인 사이트를 만들어가느냐.

저는 후자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382 감사합니다. 이 의견 역시 반영하여, 다음 투표때에는 1번부터 4번까지 모든 항목에 투표한 분들을 대상으로 결과를 취합하겠습니다.

>>384 저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참치분께서 오신다면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반익명제 사이트가 되었다는 새로운 안내사항 등이 적힌 트윗을 올리는 등의 방법을 마련해야할것같습니다.



투표에 대해 저 역시도 '투표조작' 등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사이트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반익명제' 로 전환이 되든, 전환이 되지 않든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투명성' 이 보장되는 투표를 위해 활동중인 스레에서 인증코드를 달고 투표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다계정이 제한되는' '익명 투표' 라는 조건을 만족할수 있을만한 대안이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서 투표를 해도 좋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알고 있는 바가 없기 때문에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중인 스레가 없는' '난민' 의 경우 어떻게 투표를 하느냐? 라는 말에는 '3개월 이내에 활동했던 스레의 참여자' 로써 '인증코드' 를 달고 '투표' 를 하는것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굳이 기간을 3개월으로 둔것은 범위를 6개월, 1년으로 둘 경우 이 역시도 '동일인' 에 의한 '투표조작' 으로 문제제기될 가능성을 배제하고자 하는 점 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제안드리고자 하는 점이, 4-1 과 4-2 항목에 대해서는 '제가 발의한 투표' 가 아니고, '반익명제' 건이 통과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 반영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투표 결과를 취합한 이후' '재투표' 를 하는것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예를 들어 '반익명제' 건이 통과가 될 경우

' 닉네임은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필수사항이어야 하는가? '

라는 의제를 발의하여,

1. 닉네임은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필수사항이어야 한다

2. 닉네임은 선택사항이어야 한다

처럼 다시금 재 투표를 하는 안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가 발의한 투표' 가 아니라는 점 때문이 아닌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상황극이 아니더라도 잡담판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우연히 유입되어서 잡담하다 관심있는 상황극에 참여하는 그런 긍정적인 순환을 바래본다…

음. 일단 천천히 다 읽고 왔는데 말이야. 결국엔 지인들에게 자유롭게 홍보를 할 수 있고 밖에서 서치가 될 수 있도록 참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도록 풀자라는 것은 다 동의하는 것 같아보여서..
그걸 근거로 지인들에게 영업을 시도하는 것은 해볼만하지 않아? 그 정도만 풀려도 어느정도는 반익명 아닐까 싶은데.

>>386 >>391 갑작스러운 사항에 놀라신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젯 밤에 최초로 위 언급된 4가지 사항에 대해 '토의 안건' 을 제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동의를 구하고자

'1주일간 진행되는 투표' 를 제안드렸습니다.

이 사항은 중대한 사항인 만큼 하루이틀만에 갑작스럽게 정해지는것이 아니며, 1월 15일까지 토의를 나누며 1월 15일이 되면 투표 결과를 반영하고자 했던 점 말씀드립니다.

>>398 당장 끝내려는건 아니구나. 다행이네
고마워

그거 구글폼 로그인한 사람만 투표 할수있게 하는거 안되나?

>>400 구글도 계정 찍어낼 수 있어

>>401 이럴수가......

>>402 당장 나만 해도 구글 계정 4개 있는걸...

>>401 자랑은 아니지만 리세마라한다고 구글 계정 10개 넘게 만든 적도 있어. 그 정도로 구글 계정은 쉽게 만들 수 있어.

사실 어떤 폼을 써도 결국 정말로 클린하고 깔끔한 투표는 할 수 없어. 계정이야 만들면 그만이잖아. 실제 우리나라 투표하는 것처럼 신분증 확인해서 얼굴 확인하고 직접 표를 주는게 아니면 말이야.
그나마 어떻게 할 수 있는 거라면 자신이 무슨 스레의 누구인지 인증코드와 함께 올린 후에 투표를 하는 방법만이 있겠네. 그런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가..라고 하면 난 잘 모르겠어.

>>405 이 마저도 난민은 챙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
결국 어느정도는 감수 해야하는거야

네이버 폼에 로그인 후 작성하기 기능 있는 걸로 알아. 인증코드 제도도 사실 멀티 굴리는 사람이 나 동일인 아니요 하고 중복 투표하면 그만인 문제라 꼭 투명하지만은 않지... 총대가 좀 번거로울 수 있다는 게 문제지만 난 네이버 폼 추천.

제가 '반익명제' 체제로의 전환을 말씀드린 점, 그리고 그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점 (물론 저는 이 안건에 대해 총대를 맡고, 투표 결과를 반드시 도출해낼 생각인 만큼 저 자신은 투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인 영업' 이 얼마나 효과적인가?

이후 '익명제' 체제를 유지하며 단순히 '외부 사이트에서의 언급 허용' , '자신의 지인에게 영업 가능' 의 규칙이 신설될 경우...
저 자신은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일지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물론 각자 1명씩만 이곳에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업된 사람들이 다시금 자신의 지인에게 영업하며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내어 효과적으로 사람이 많아진다면 좋겠지만

과연 '외부 커뮤니티에 홍보가 가능한 지인이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유저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아예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의적이나, 저 자신도 이를 통해 제 목적인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사람이 많아지는것' 을 달성할수 있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2. '익명제' 라는 장점만을 가진 '참치어장 상황극판' 의 '미래는 보장되어' 있는가?

저는 이 건에 대해서 굉장히,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이번 토의에서만이 아닌, 구레딕 시절부터 뉴레딕, 스레더즈 등으로 넘어가면서도 얘기가 몇번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상황극판' 은 '익명제' 라는것이 가장 큰 '메리트' 라는 점에는 저도 동의했었습니다.

하지만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현 상태' 는 어떻습니까?
정말 평균 접속자 10명 내외의 '현 상태' 가 적어도 여러분들이 '자캐 커뮤니티' 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계속 '유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메리트' 가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익명제라는 메리트가 정말 유효했다면 사람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익명제 사이트를 찾는 자캐 커뮤니티 유저들의 발걸음이 많았어야 할것입니다. 소위 '유입' 이 많았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현 주소는 '침몰 직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반익명제' 체제에 대한 도입을 제시한 가장 큰 이유는, 이 '반익명제' 도입을 통한 '네임드 캡틴' 의 '네임드 어장' 을 만들어서, 자캐커뮤니티 유저들이 이 캡틴의 소문을 듣든, 어장의 소문을 듣든, 지인에게 영업을 당하든...
어떻게든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임드 캡틴' 을 보유하고 '네임드 어장' 이 생겨서 사람이 많아지고,
'관리자' 체제를 도입함으로써 '각종 분탕, 어그로, 도배, 무의미한 욕설 등이 난무하는 감정소모식 싸움' 에 대한 '즉각적이고 빠른 대응' 을 통해 '관리되는 사이트' 로써의 이미지를 만드는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새로운 '참치어장 상황극판' 만의 '메리트' 입니다.

>>400 구글폼의 경우 새로운 구글 아이디를 만드는건 너무나 간단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여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실 경우 말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도 새로 만들면 그만인걸. 개인당 3개라고 해도 결국엔 투명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야. 나만 해도 일단 계정 3개이기도 하고.
결국 어느 정도 신뢰를 바탕으로 할 수밖에 없어.

그래도 그나마 '최대' 3표밖에 조작을 못한다는 점이 현 시점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대부분 아이디는 3개씩 있긴 하니까 사실상 1인당 3표씩 부여한다는 방향으로 가는 거지.

검색해보니 네이버폼도 익명이라네. 네이버 아이디도 부계정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네이버면 부계정을 찍어낼 수는 없겠지. 구글폼이나 인증코드보다는 나을 거 같은데 어때?

1인당 3아이디밖에 못만드는 네이버 vs 1인당 무제한으로 만들수 있는 구글
상대적으로 네이버가 선녀네. 네이버로 가자
다음이 폼만들기가 되면 카카오때문에 1인 1아이디 투표 가능한데 아쉽다...

네이버 폼 확인 결과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했을때에만 응답이 가능하게끔 설정하여 설문조사 폼 제작까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좋은 방안을 말씀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투명한' 투표에 대해 현재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 네이버 폼 설문조사 결과만 취급

2. 3개월 이내 활동했던 스레의 인증코드를 밝히며 4가지 사안에 전부 투표


투표가 좀더 투명해지기 위해서는 위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지금처럼 양심에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찮았을 텐데 빠른 제작 고마워. 어쨌든 총대의 수고로움도 있고 난 네이버 폼으로 가고 싶다. 네이버 폼은 모두가 공평하게 세 표씩 받을 수 있지만 (한 표만 쓸지 세 표 다 쓸지는 본인 자유고) 인증제도의 경우 멀티러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니까. 난민에게는 그만큼 불리하고. 지금처럼 양심에 맡기는 건 사실 제일 간편하고 덜 번거롭지만, 물론 비양심적인 유저도 있을 거고 모두가 진짜로 양심적으로 투표했음에도 조작이네 아니네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아예 뒷말 못 나오게 네이버로 못 박는 게 좋겠는데.

그나마 1번이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다

지금까지는 이런거 없이 걍 일정기간동안 자유롭게 투표했던만큼 진짜 솔직하게는 굳이? 라는 느낌인데 그래도 해야한다니 1번이 나올 것 같다

솔직히 나는 지금 참치의 상황이 익명성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해. 다른 자캐커뮤 가보면 발에 채이는게 익명 컨셉이야. 놀때는 익명으로 하고, 친목은 노는게 끝나고 나서 하는
이런게 공급되고 있다는건 수요가 있고, 메리트가 있다는거야. 친목질에 질려서 익명을 바라는 사람은 충분히 있어.

인과관계가 거꾸로야. 익명이라서 안 오는게 아니라 안 오니까 익명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지.
참치 어장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데 익명인지 반익명인지 친목의 온상인지 알게 뭐야?

그래서 외부 사이트에서 참치 얘기 맘껏 하게 하는건 찬성이야. 하지만 익명성을 버리는건 반대야.

국내 플로트 사이트중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그 스레딕의 지명도조차 '그거 아직 살아 있었어?' 수준인걸 알아둬.

그럼 사비로 전철역에 광고라도 넣어볼까

>>418 진짜 뻘한데 그건 캔드민이 싫어할것 같다ㅋㅋ

삼성역 참치어장 생일카페라든가..

>>419
상황극판 홍보하자고 참치어장 전체를 노출시키는거니 좀 그렇겠구나
거기까진 생각 안했다 미안

>>417 구레딕 사라지고 그 유저 파이가 3개로 나눠졌으니까

>>421 캔드민의 운영방칙이 특이한것 뿐이니까ㅋㅋ
사이트가 커지는걸 싫어하는 운영자는 많지 않지ㅋㅋㅋ

물론 진지하게 싫다고 하는건 아니고 '으에... 기차나...' 하는 정도더라.

사실 참치어장의 인지도가 진짜 처참한 수준이긴 해. 일단 그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일 것 같긴 하다. 그걸 동감하기에 저 위에서 2번 찬성률이 100%로 나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앵커판은 유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구

>>423 그러면 참치어장 자체를 홍보하는 것도 괜찮다는 말이네. 근데 너무 커져버리면 역으로 감당 못 하지 않을까 하고 김치국 마시고 싶다.

>>425 앵커판은 조금 상황이 다른게, 국내 AA판은 타입문넷 아니면 참치로 갈라지는데 타입문넷이 '극도로' 폐쇄적이라...

>>425 앵커판은 몰라도 자캐 쪽에 가서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아냐고 물어보면 열명 중에 한 명이 알면 많이 아는 수준일걸?

사실 내가 한번 욕먹을 거 각오하고 슬쩍 간접적으로 돌려서 물어본 적이 있다. 진짜 아는 이 하나도 없더라..

TMI : 앵커판 유입의 적지않은 수가 나무위키를 통해 이뤄진다고 한다.

사이트 홍보한다고 사람이 바로 유입되면 홍보비를 왜 그렇게 많이 쓰겠어.. 실제로 광고 건다고 해도 유입되는 사람은 많이 없다구.

상황극판만을 홍보하면 홍보 대상이 확 줄어드니 사이트 자체를 홍보하는 게 그나마 낫긴 해

사실 진짜 홍보가 필요한 게시판은 따로 있지 않나 싶긴 하지만

솔직히 다른 커뮤의 편의성도 무시 못 해..

>>430 아이 김치국 정도는 마셔볼 수는 있잖아. 상상 속에서라도 행복해지면 안 되는 거야?

>>433 상황극판에 유명해진 상황에 대한 상황극

네이버 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naver.me/xcJF88ow

앞으로 '투명성' 이 보장되는 투표를 위해 모든 투표 결과 집계는 이곳으로 할 예정이며, 이전까지의 투표 결과는 폐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하고, 수고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중간일인 1월 12일에 중간집계결과를 발표하고, 1월 15일이 되면 바로 투표 결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16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성에 메리트가 있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신지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현재 참치어장에는 '익명성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정말 다른 사이트에서 단순히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대한 언급을 허용하는것 만으로 사람이 늘 수 있을까요?
저는 이 건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지금 왼쪽에 뜨는 접속자 수가 16명으로 확인됩니다.
이 16명이 모두 1명씩만 데려올수 있다면 좋겠죠. 순식간에 동접자수가 32명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절반만 1분씩 이곳에 영업을 성공하신다면 48명이 됩니다. 거의 50명이나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감격에 벅차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 계신 16분께서 다른 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지인을 가지고 계신지, 그 중 익명성의 메리트를 원하는 지인이 몇 분이나 계실지.
정말 이 사이트를 언급해주시고 영업을 해주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것' 에 기대기 보다는 차라리 네임드 캡틴과 네임드 참여자에게 기대며, 과도한 친목과 우상화, 파벌 형성 등 뒤따를 문제를 막고 '관리되는 사이트' '거대어장과 많은 참여자' 를 보유하고 있다는 메리트를 가지는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체적인 스레의 명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전에 구레딕 시절부터 거대 어장을 몇번이고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게 남아있는건 '소중한 추억' 이 전부입니다.
'반 익명제' 로의 전환을 통해 이곳에서 닉네임을 달고 활동을 하며, 거대 어장주로써 자리잡을수 있다면? 금손으로 추앙받는 네임드 유저로써 활동할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나도 거대 어장주가 되어야지' '나도 네임드 참가자가 되어야지' 같은 생각을 하며 열심히 활동할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곳에서 취미생활을 즐긴 만큼 즐거운 경험이라는 메리트가 자리잡을것입니다.

단순히 '네임드 참가자' '네임드 캡틴' 이라는 명칭이 불러오는 많은 우려사항에 대해 저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반드시 체급을 키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갓스레 캡틴' '위키전문가 캡틴' '자체사이트 제작 캡틴' 등으로 기억에 남을것이고,
누군가는 '추리왕 참치' '감정묘사왕 참치' '금손 참치' '뉴비 도우미 참치' '연성왕 참치' 등으로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이는 네임드의 긍정적인 사례일것입니다.

또 누군가는 '무통잠 캡틴' '친목시도 캡틴' '편파 캡틴' 등으로 기억에 남을것이고,
누군가는 '무통잠 참치' '친목시도 참치' '편파 참치' '연플에 목숨을 매다는 참치' 등으로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이는 네임드의 부정적인 사례겠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말씀드렸듯, 이런 문제도 결국 사람이 있어야 생기는것입니다.
그리고 '문제점' 은 고쳐나갈수 있지만,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것' 은 변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익명 컨셉으로 노는 자캐 커뮤니티의 경우, 이후 친목은 노는게 끝나고 나서 하지 않습니까? 저는 반익명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친목이 강요되는 문화가 자리잡을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지 않아서 익명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라는 문제점에 대해 저 역시도 동감하지만,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외부 언급 허용' '익명성 체제 유지' 보다 '외부 언급 허용' '반익명성 체제 전환' '적극적인 외부 홍보' 를 통한 '거대 어장' 제작으로 '유입 활성화' 에 기대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에 외부 홍보를 해주시는 분과 연계하여, 저 역시도 다른 곳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자체를 홍보하고 다닐 생각입니다. 자커모, 마오캐, 아카라이브, 디씨, 밴드, 디스코드 등... 어디든 기꺼이 제가 총대를 매고 홍보하러 갈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독단적으로 이곳저곳에 홍보하고 다니며 민폐를 끼치면 안되니, 홍보하러 갈 곳 역시도 이곳 토의 어장에서 정해야겠지요.
사견이지만, 제 꿈은 딱 100명입니다. 100명정도 늘 상주하는 인원이 있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사견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레스주분과 '다른 의견' 을 가지고 있지만, 레스주분이 단순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대립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토의에 참여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의견을 남겨주셔서 이 토의가 계속 흐지부지되지 않고 진행되는것이니까요.

>>435 그나마 있는 메리트도 포기하는것 같다는 불안은 지울 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네 말이 맞아. 너는 네 의견을 말한거고, 나는 내 의견을 말한것 뿐이니까.
어쨌든 결과물은 투표로 결정되는거고.

폼 만들어줘서 고마워.

선택지 좀 더 세분화해줬으면 좋겠어... 한 문항에 선택사항이 2개씩 있고 그러니까 하나는 동의하고 하나는 동의하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둘 중 하나라도 동의하지 않으니까 반대하면 되는 거야?
그리고 기타 의견을 쓸 수 있는 란 같은 것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뒷북 같아서 미안한데 원래 토의 스레나 잡담 어장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라서 그래.

참여했다. 각자의 의견이 명확하니 일단 다수결의 결정을 봐야 하고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것 같아. 이렇게 다들 참치 어장의 존속을 위해서 시간을 내주고 열심히 생각해주는 것을 보니 결과와 상관없이 좀 뭉클한 기분도 들고 그렇네.
특히 총대 매고 투표 만든 참치 고생했어

주민투표도 찬/반만 있지 개인적 의견 적는 란은 없음. 솔직히 지금까지 조건부 찬성이니 뭐니 기타 의견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함. 늦게 온 참치들은 그냥 >>214 레스부터 천천히 정주행 하고 신중히 폼에 투표해줘. 이미 투표하고 온 사람들은 양식 바뀌면 또 투표해야 한다....

아니. 그런데 난 이건 정말 묻고 싶은데 여기서 닉을 달고 자신인것을 식별하는게 사람 수가 늘어날거라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해

네이머가 있건 없건 어쨌든 알려지니까 그걸 알 수 있는거잖아
결국 소개가 되어야하는거고 나도 자커 좀 뛰어봤는데 '네이머 총괄'이라는 이유로 가는 일은 없어. 네이머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결국 참치내부의 일이잖아.

투표는 하긴 할건데 마치 누군가가 네이머가 되면 사람이 늘어날거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좀 내가 잘 모르겠어. 내 지인들도 그런 이유로는 특정 커뮤에 안 가.
그냥 홍보지를 보고 나에게 맞으면 가고 아니면 패스지.

뭔가 계속 외부소개로 가는 것은 회의적이다라고 하면서 닉을 달고 네이머가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끼리만의 네이머가 대체 어떻게 사람을 늘린다는건지 난 모르겠어.

그냥 이것도 내 생각이야. 결국 최후에 쓴 사람을 늘리는 방안은 여기저기에 소개를 하고 홍보를 하겠다는거라서 좀 애매해서 걍 내 생각을 써놓을게

나는 참치 상황극판의 최대 장점이 익명성인가는 잘 모르겠어. 참치 상황극판의 최대 장점은 온리 글커라는 점 아닌가 싶고.

사실 위 참치 말처럼 네임드가 만들어지면서 홍보 효과를 내는 것은 효과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나는 닉네임을 쓰는 것에 홍보효과보다는 편파와 무통잠 잡는 것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찬성하는 쪽이라. 거기에 부과적인 홍보 효과가 있으면 좋고.

사실 지금 상황에서 나는 참치 ㅇㅇ 스레의 ㅇㅇ주인데 지금 참여하는 스레 너무 재미있고 좋다, 이런 말만 써도 익명성 훼손이라고 되니까 홍보하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같고. 반익명이 되어서 홍보 효과를 끌어오는 것이 기본으로 잡고 네임드화로 더 큰 홍보효과를 노리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해.

어느 쪽에 주안점을 두는 가에 따라서는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큭.... 부과적인 > 부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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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투명성 신경쓰이면 앵커판 투표방식도?
그런데 이 방식으로 하면 투표 당일에 끝내야 해서. 네이버폼이 편하긴 해.

솔직히 개별적인 홍보는 효과가 그닥인 건 맞는 것 같음. 여기 옆옆 사이트도 홍보와 친목질까지 허용하겠다는 고단수를 뒀는데 결론적으로 화력 변화는 없었음. 애초에 예시로 게임 길드라는 뭔가 이상한 예시가 나오기도 했고 그걸로 상황극판 수준의 화력을 가진 나머지 게시판들을 메이저 사이트급 화력으로 성장시킨다는 것 자체가 약간 무리수인 것 같긴 했지만.

>>440 동의.

>>440 맞는 것 같긴 함. 굳이 찾아보자면 그 온 사람들을 어찌저찌 잘 해서 붙들고 장기적으로 있도록 유지시키기 쉽게 하는 접착제 역할? 마치 앵커판처럼?

>>440 동의

>>440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자캐커뮤를 선택하는 기준은 운영자가 네임드라기보다는 자신이 뛰고 싶은 요소가 얼마나 있느냐에 가깝기 때문에.. (단기인지 장기인지, 어떤 장르인지, 세계관 등등,,)

차라리 홍보하려면 글only 자캐커뮤 유저들을 겨냥해서 커뮤와 비교한 상황극판의 장점을 부각시켜 들이미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렵습니다🤦🏻‍♀️

현재 투표 결과 집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찬성 10 응답없음 1

2번 찬성 11

3번 찬성 8 반대 2 응답없음 1

4번 찬성 9 반대 2

4-1번 찬성 1 반대 2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찬성 5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3

4-2번 찬성 1 응답없음 10


4-2번 같은 경우에는 뭔가 오류가 있어서 10분의 투표가 응답없음으로 처리된것 같습니다.. 이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440 말씀하신 사안 확인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답변을 드리자면

앵커판의 경우 대형 어장을 운영하는 캡틴들에게 이끌려서 온 유입들이 적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초창기 앵커판이 부흥하게 된 시절 제가 직접 보고 겪었던 일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네이머 총괄' 이라는 이유로 가는 일이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정보는 트커에서도 큰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 (팔로워와 팔로잉수가 1k 단위인 사람) 들이 총괄이 되면 그 소문을 듣고 신청서가 5백장 이상씩 들어오곤 한다. 그래서 그런 대형커뮤의 경우 합격자 선정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라는 정보였으나, 제 정보가 틀렸을수도 있겠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의 요지는, 홍보를 하더라도 사람이 있어야 홍보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현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익명체제입니다. 외부에서 자신의 지인에게 언급하는것은 지인플과 친목이기에 금지된 행동이고 자신이 다른 곳에서 어디 어장의 누구주다 라는것을 밝히는것도 금지된 일입니다.
실제로 이를 통해서 트위터로 접근하여 친목을 저질렀던 스레도, 기억하고 계신 분도 있으실겁니다.

즉 제가 왜 반익명제가 되면 사람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느냐? 에 대한 대답은

'네임드 유저의 언급을 통한 유입' 을 노리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반 익명제 체제로 홍보를 한다.

2. 홍보를 하며 신규 유입을 늘린다.

3. 이 신규 유입 인원과, 기존 인원 중 '네임드 캡틴' 과 '네임드 참가자' 가 생겨난다.

4. 이들이 외부에 '언급' , '홍보', '영업' 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5. 또 다른 '유입' 이 생겨난다.

6. 그 '유입' 들도 마찬가지로 '언급' '홍보' '영업' 을 자연스럽게 하며 새로운 유입을 부른다.

7. '네임드화' 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고 더욱 화력이 높아진다.

8. 상주 인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평균 인구수가 늘어난다.

저는 이런 계획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 자신이 그리고 있는 계획이기에, 이 외에도 반 익명제 체제가 불러올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네이머' 가 '참치어장 상황극판' 내부에 있다고 유입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맞물려서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언급을 하고, 홍보를 해서 인원을 늘리고, '네이머 유저' 가 늘어나며 이들이 다시금 외부에 언급을 하고, 영업을 하고...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참여하는 유저들도 '네이머 유저' '거대어장 캡틴' 등을 목표로 하며 열심히 활동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전반적인 화력을 높이고.
이렇게 된다면 상주 인원 100명도 허무맹랑한 소리만은 아닐것입니다.

맞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단순히 '네임드 유저' 가 있다고 그 커뮤니티에 가지는 않겠지요. 그 곳에서는 이미 대체할수 있는 수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한 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트커처럼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매일같이 새로운 커뮤의 홍보지가 올라오고, 금손으로 추앙받는 네임드 유저들도 무수히 많고, 그에 따라 지쳐버려서 이를 기피하고 친목도 최소화하는 유저도 많겠지요.

하지만 참치어장 상황극판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유일한 메리트라고 한다면 '글커' 라는 점, '글러 편파가 없고 그림도 그려서 활동할수 있는 커뮤' 라는 점 정도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제가 생각할수 있는 방안 중, '반익명제 체제 전환' 을 통한 '네임드 유저' 의 상주와 함께 '외부홍보' 를 통한 유입 활성화 라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사료되어 이렇게 제안드렸습니다.
네임드 유저가 운영하는 거대 어장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큰 메리트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거대 어장' 이 있으면 되는것 아니냐? 익명제를 유지하고도 '외부 홍보 및 언급' 을 통해 '거대 어장' 을 만들면 되는것 아니냐? 라는 의견에, 저는 회의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익명제' 를 유지하며 '현 유저분들' 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지인분들께 영업을 해야하는 일인데,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 저는 여기 계신 분들중 몇분이나 '적극적으로 홍보' 를 해주실것인지, '얼마나 많은 지인분들께 영업이 가능한지' 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익명제 사이트 커뮤니티' 라는 다소 낯선 시스템이 '진입장벽' 이 될지, 오히려 '메리트' 가 될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익명제 사이트 커뮤니티' 로써 홍보하는것보다 '반 익명제 커뮤니티' 로써 홍보하며 '네임드 유저' 와 '거대어장' 어필이 조금 더 메리트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금 이곳에 계신 분들은 '홍보를 안할게 뻔하다' 같은 말씀을 드리려는것은 절대, 절대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저 두려울 뿐입니다.

이대로 사이트가 잊혀져버리는건 아닌지.
열심히 토의했는데 변한게 없는 채로 중간에 끝나버리는건 아닌지.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한 표' 를 내어주시는것을 보면서 이런 불안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유저분의 의견에 '반대' 하는것이 아니고, 단순히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토의와 투표가 끝날 때 까지 이번 토의를 발의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감히 멋대로 총대를 멘 사람으로써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끝을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련없이 이번 투표의 결과대로 행동할 생각입니다.

진심으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말해볼게. 곱게 비칠 이야기가 아니란 건 알지만 한번쯤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사안이야.
참치어장은 일반 자캐커뮤에 비해 남성이 많은 경향이 있단 건 다 알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잡담스레에서 트위터에 대한 편견 이야기나, '그쪽 언냐' 식으로 멸칭하는 것도 심심찮게 보이지. 나는 트위터라는 여초 커뮤니티 인원을 끌어오려 할 때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이에 대한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페미포밍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하단 것 충분히 이해하고 꺼내는 이야기야. 하지만 페미 일러레가 본인들을 멸시하면서 돈과 애정을 빼가는 걸 남초가 원하지 않듯, 여초들도 본인을 멸시하면서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자원으로 쓰는 걸 싫어하리라는 이해는 필요할 것 같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엥? 참치어장에 남자가 더 많아?

상대적으로는 자캐커뮤에 비해서는 남자가 많겠지. 자캐커뮤 계에서는 남오너는 상당히 기피하는 성향이 있으니까.

>>451 '일반 자캐커뮤에 비해' 남성 비율이 조금 더 크긴 한 것 같아요! 자캐커뮤에서 남성 오너를 찾아보기엔 꽤 드물기 때문에..🤔

>>450 나 이거 전부터 진짜 염려스러웠다? 먼저 말 꺼내줘서 감사함. 솔직히 잡담스레에 있는 레스들 발굴돼서 인용으로 싸불 안 당한 게 다행인 수준임. 우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적어도 그쪽 사람들을 초대할 거면 대충 맞춰주는 구색이라도 해야 할 거 아냐. 근데 초대해서 유입은 시키고 싶고 잡담에서 욕은 욕대로 다 하고... 내가 저쪽 사람이라도 겁나 황당할 듯. 기반 스레도 그래. 트위터 애들이 원작 소비 없이 커뮤 안 뛴다고 하면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좀 해주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 우린 그대로 할 거다 하면 누가 옴?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아쉬운 쪽이야. 아쉬운 쪽에서 타협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아니면 트위터 성향의 자캐러들을 아예 포기해야 한다고 봐. 근데 그건 또 싫다더라.

그치. 자캐커뮤에서는 여오너 only 같은 것도 있었으니까 남오너들은 다 이쪽으로 왔을지도 모르지.

>>450 생각해보니 이 점은 상당히 위험성이 있어보이긴 하네. 솔직히 익명+사람 수 적음으로 나름 대처를 하고 있었는데 전성기 시절보단 인터넷 환경이 바뀌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할 거고.. 물론 앵커판을 생각해보면 나름 버틸 가능성도 없진 않은데 앵커판은 이용자들이 한번 걸린 느낌이고 트위터 직송은 약간 위험성이 있긴 하지.

>>450 말대로 아예 여오너only 때려놓는 타 플랫폼 자캐커뮤들에 비해선 참치 상황극판은 솔직히 남성 비율 상당히 높은게 맞다...이거 ㅇㅈ해야하는 사실이다...

사실 진통은 한번 겪어야하는게 팩트라 ... 일단 유입이 먼저라고 생각해

>>451 참치어장은 앵커판 유입 이전이든 이후든 원체 남성 유저가 많은 편이었어. 상판이나 (이주이전)자캐판 등이 특이한거

그리고 지금도 그런 참치가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어. 전에 잡담 어장에서 여기는 여오너 only 없냐고 하는 참치 본 적 있거든.

>>458 백신 맞기 전에 걸려버리면 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 가장 좋은 건 분쟁이 나기 전에 방지하는 게 아닐까?
트위터에서 커뮤를 조금 뛰어본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홍보지에 인용으로

@@@@이 총괄 XX하고 XXX했었다네요 공익을 위해 밝힙니다
@@@트훔
@@트훔
@비계트훔

이런 경우가 심심찮아서... 오히려 참치어장이란 곳에 대한 인식을 저해하면 저해했지 맨몸으로 부딪혀보자는 건...🤔
그렇다.

아무튼 투표 자체는 뭐가 되었건 따르는 것이 맞다. 변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변해야 한다면 변하는게 맞는거니까.
그러니까 나중에 말 안 나오게 지금 투표하자. 정말로.
매번 투표 받을때마다 투표하는 참치가 달라지니까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서 또 결과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 대세론은 없어.

굳이 유입을 시키고 싶다면 잡담에서 자중하는 분위기 꼭 필요하다고 생각. 말로만 유입 있으면 좋겠다 홍보하고 싶다 하지 실질적으로 초대하는 사람의 자세가 전혀 안 갖춰져있잖아. 시골에서 도시 젊은이 유입 있으면 좋겠다 말로만 염불 외는데 정작 일자리 하나도 없고 외지인 텃세 쩔면 젊은이들이 가서 살겠냐? 오히려 시골 사람 욕하지? 진통 이런 것도 솔직히 내 눈엔 배부른 소리 같음.

앵커판 보고 왔는데 160 실화인가

>>464 거긴 기본이 100이야

난 자중하는 분위기는 OK. 근데 우리가 이제부터 선을 지킨다면 저쪽에서도 선은 지켰으면 좋겠음
그냥 기존 룰 대로 정치, 성별갈등 관련 떡밥 아예 금지시켰으면 좋겠음 이런걸로 사이트가 시끄러워져서 좋을게 단 한가지도 없다는거 다 알고 있을거임

욕설 금지야 말 안 해도 다들 알 거라 생각하고 난 참게 규칙 중에서 이거 두 개 가져왔으면 좋겠음. 2는 반익명화 되면 같이 가져오는 걸로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 닉네임 쓰고 서로 닉넴 부르면서 하하호호 하는건 괜찮지만 연락처공개 오픈카톡주소 올리기 같은건 안된다
이거 진짜 중요함. >>467 말대로 꼭 가져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트위터 홍보에 반대 했었는데
도저히 트위터 성향이랑 맞아갈 자신이 없어서
난 트위터에 홍보하고 싶지 읺았다

>>467
3번 분쟁 소재(정치, 종교, 성별, 뒷담 등)는 그냥 원천 차단이 맞고
2번 친목 부분은 토의어장에서 이건 이러이러한 만큼만 하자! 하고 정할게 아니라
시간 두고서 잡담어장을 포함에 모든 어장에 여러전 레스를 올려서 노출 시키고
여러명이서 시간을 들여서 기준을 정했으면 한다
과하지 않게란게 누구는 상판에서 다른 사이트에서 같이 놀았던걸 언급하는거까지 ok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누구는 상판 외부 언급 자체가 아웃이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450
이거 왜 남/녀라는 프레임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가끔 잡담판에 얘기 나왔던거? 그거 어그로아니면 그쪽 사상 과격하게 들이미는 애들 뿐이었음
그냥 사람으로서 상식적인 행동만 하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애들이 급발진 할 이유는 전혀없음
상판이 남초니 여초니 하는 건 현재 토론 요지랑 전혀 상관없는 주제임;
솔직히 말하면 이런 류 이야기는 젠더 떡밥 허용 안 해줘서 꼽다 이런 이야기로 밖에는 안 보여

>>467
이것도 분쟁 소재는 그냥 아예 막는게 맞아 '가급적 피하자'가 아니고
상판이 생생정보통도 아니고 여기서 그런 정보전달이 오고가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관리자가 해야하는 일들이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471 뭐 왜 갈등에 대한 걱정이 그 갈등을 일으키고 싶어서 하는 얘기로 보인다는게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100% 틀린 말은 아니네

나 트위터에서 홍보글 보고 호기심에 며칠전에 와서 구경하는 사람이야. 근데 너네들 근본적인 착각을 하는 것 같아서 재뿌린다는 말 들을거 각오하고 얘기할까 해.

너네 무슨 네임드나 네이머 생기면 그게 영업과 홍보가 될거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진짜 1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 무슨 트커에서 팔로워를 보고 커뮤를 뛰어? 그냥 홍보지 올라오는거 보고 재밌을 것 같으면 지인들과 얘기 나눠서 뛰거나 혼자 캐숨하고 뛰는거야. 애초에 총괄이 커뮤 열 때는 따로 계정파서 만들어서 거기 팔로워가 많은건 그냥 홍보를 계속해서 관심있는 이가 오거나 기존 트친들이 관심가져서 보고 팔로거는 구조야.

네임드가 만들어도 내 취향 아니면 패스고 네임드라서 신청서 500장 ㅋㅋ 언제적 얘기야? 요즘 팔로만 걸고 신청서 안 내서 동결 될까말까한 곳도 수두룩해. 500장도 있겠지만 그게 몇프로나 될 것 같아?

네임드 홍보가 아니라 내 지인이 가지고 와서 뫄뫄님 여기 뛰어요~ 네! 같이 뛰어요~ 이게 트커 구조야. 뫄뫄님. 여기 금손님 온대요~ 와! 네임드다! 같이 뛰어요~ 아니야! ㅋㅋ

그냥 트커뛰는 이의 시선에선 너네 대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

네임드 유저가 운영하는 거대 어장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큰 메리트가 될것이라고? 그게 왜 메리트야? 미안한데 1도 모르겠어.

애초 커뮤 뛸때는 연공도 안해서 상대 누군지도 모르고 계정 뭔지도 모르는데 네임드인지 뭔지 알게 뭐야? 걍 끌리고 재밌으니 뛰고 안에서 잘 맞으면 에프터도 하는거지. 상대 네임드 1도 관심없어. 그런거 보고 오는 이도 없고 누가 합격할지도 모르는데 네임드 보고 오는 이가 어딨어?
네임드가 자기 지인에게 같이 뛰자고 홍보해서 사람 데리고 올 일은 있겠네.

너네가 투표하겠다면 말리진 않을거고 너네 자유인데 너네가 저걸하면 그게 만능 홍보가 되고 영업이 된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답답해서 남길게~
비꼬는건 아닌데 여기 사람들이 외부에 이야기하는게 몇이나 될거냐고 이야기하면서 네임드 유저가 되면 밖에서 이야기할거라는 것이 난 이해가 안 가.
결국 네임드 유저도 너네들 중 하나 아니야? 네임드 이전엔 홍보 안하는데 네임드가 되면 홍보를 갑자기 해? 네임드 총괄이 되려고 하고 네임드 유저가 되려고 한다고? 난 커뮤 뛰면서 내가 유명인사 되려고 한 적 한번도 없고 그냥 내 앤오와 지인들과 썰풀고 놀면 그만이었는데? 네임드가 되어서 좋을게 있어? 이 사이트 내의 표창은 없어도 커뮤 뛰는데 1도 영향없어. 아니면 여기는 네임드와 비네임드 사이에 무슨 구분이나 차별이라도 두려는거야? 그 정도는 되어야 혜택을 원하고 네임드라는거 탐내지.

밖에서 본 사람 시선은 이래. 미안한 말인데 네임드라는거 밖에선 1도 영향 없어. 그런거 따려고 열심히 할 이유도 없어. 보다가 답답해서 올릴게~ 외부에 여기의 네이머 총괄이 커뮤를 연다고 홍보를 해도 그건 여기 네이머일 뿐이야.

재뿌린다고 욕하면 어쩔수 없지만 내 시선엔 이래. 참고가 될진 모르겠네.

그럼 외부인 시점에서 홍보나 변화를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거 같아?

난 여기 사이트 구조를 아직 잘 모르지만 여기 글러들 모이는 곳 같은데 그냥 너네가 직접 지인들 영업하고 알려서 여기 데리고 오는게 차라리 더 나을것 같은데?

난 내가 누군지도 모를 네이머란 이가 커뮤연다보다는 내 트친이 여기 재밌을것 같으니 여기 같이 뛰자고 말하는게 더 끌리거든~

근데 난 어디까지나 너네가 말하는 그 네이머가 무슨 만병통치약인것처럼 생각하는게 답답해서 쓴거고 여기 유저인 너네가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면 하는게 맞다 생각해.
단지 너무 큰 기대걸다가 실망하진 말란거야.

ㅇㅋㅇㅋ
외부인의 의견 고마워~
만병통치약인거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는 몇년간 그 시도조차 안해봐서 해보는거니까

너네가 정말로 네이머라는 것에 사활을 건다면 대체 네이머가 되어서 좋은게 뭔지를 어필해봐.
읽어보니 존잘 캡틴? 캡틴이 총괄인거지? 아무든 그런 긍정적인 이름표가 붙는게 다 같은데 그런거 없어도 커뮤 뛰고 운영하는건 1도 영향없어.
너네가 그 네임드가 되어야만 커뮤를 열 수 있거나 일정 레벨만 받는다만 하는게 아니면 그런 이름표가 무슨 의미가 있나는거지.
개인적으로 난 이런 사람이에요~ 난 이런 총괄이에요~ 하고 커뮤 열때 자소서처럼 붙이는게 아닌한 그거 진짜 1도 쓸모없어.

외부인은 여기까지만 할게.
오지랖이면 미안하고 열심히들 해봐.

솔직히 네이머 관련해서는 나도 저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말해줘서 고맙네. 애초에 네임드화는 어지간한 곳들에선 피하려고 하는데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 했거든..

앵커판에선 네임드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잘 먹힌다고 해야하나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 효과가 아예없다?
그건 아닌거 같아

앵커판이 왜 나옴? 거기와 여긴 구조 자체가 다르잖아
굳이 말하면 앵커판은 그냥 유명 '작가'의 개념이지
전부터 느끼는건데 아예 구조 자체가 다른데 왜 앵커판에선 이렇다를 가지고 옴? 우리가 비교할건 자캐커뮤야

뭐 하자하면 이건 효과 없고 이건 우리랑 다르고 이건 왜해? 이러는데 그냥 현상 유지 하자니까

근데 여기는 상판이잖아, 앵커판이랑은 상황이 다르지.
상황극판 이야기 할때는 가능하면 이 안에서만 이야기하자.. 다른판 끌고 들어와도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야.
개들이랑 우리는 그냥 같은 사이트만 이용한다는거 뿐이잖아. 아예 다르다고

앵커판은 역극 말고는 상황극이랑 방식부터가 달라서 비교 대상이 아닐 텐데? 앵커판은 대체로 어장주의 글을 읽고 다이스만 굴리면 될 뿐이라 네임드가 잘 먹히는 거임.

냉정하게 말해서 뭘 하던 효과가 없다는 의견 나오고
뭔가 이거다하는 의견도 안나오고 그냥 상황극판이라는 컨텐츠가 수명이 다한거지

네이머 캡틴의 장점은 참여자들이 많이 온다 이 정도밖에 없는 거 같고 홍보에는 솔직히 1도 영향 없을 거 같음. 뭐 나무위키에 그 네이머 캡틴이 쓴 어장 박제라도 할 거야? 그런 게 아니고서야 네이머 캡틴 보고 상황극판 올 뉴비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요컨대 커뮤러들도 네임드가 한다고 일단 가자! 하는게 아니라, 커뮤에서 얻을 경험을 저울질해서 참여하게 됐단 뜻인 거겠지.
나도 커뮤 뛰는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자면, 슬쩍 둘러보고 결이 안 맞겠다 싶으면 애초에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시트를 낸 이후에도 하차하곤 해.
그런 커뮤러들이 여기에서는 너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무통잠의 원인이 안 될 거라는 보장도 없지.
그들이 정착할만한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그래서 나온 거라고 추측.

나무위키 등재 좋다
무난한 방법인듯

>>487 나무위키라..나무위키 차원에서 등재조건 미충족이라고 공격만 안하면 좋겠는데..

가능만 하면 편집 정말 열심히하지

애초에 뭐 하나만 바뀌면 우리가 앵커판처럼 인원 100 한번에 넘어갈거라 생각한거 아니잖아, 다들? 현재로선 바뀌지 않을테니까 차근차근 바꾸는거의 시작지가 이 토의 아니었어?
뭐라도 해보자가 근간이잖아. 홍보 좀 했다고, 룰 좀 바꿨다고 갑자기 인원이 폭풍증가하면 누가 애를 먹겠어.
다같이 어떻게든 으쌰으쌰 잘 해보자는거지. 부정적인 의견이라고 풀죽을 필요도 없고 그냥 하나하나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해보면 되는거잖아?

이미 참치 인터넷 어장이 등록되 있으니 거기에 같이 하면 될듯?

외부인의 의견은 그냥 밖에서의 시선은 이렇다 이거잖아
그걸 참고해서 우리가 방향을 고칠수도 있는거지
실제로 직접 홍보를 해라라던가 네이머의 장점을 어필해라 이런 식으로 조언도 얘기했는데 무작정 우리 부정당했어라고 보기에는 좀...

하지만 네이머 관련으로 말 나온거 반박을 못하겠다
나도 커뮤 뛰고 커뮤 총괄해봤는데 진짜 반박을 못하겠음

등재 조건 미충족이면 여기에 있는 것들 대부분이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등재 조건은 문제 없을 거 같은데.

https://namu.wiki/w/AA%EC%9E%91%ED%92%88/%EB%AA%A9%EB%A1%9D

>>493 그냥 인지도가 없어서 드문드문 유지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는 느낌이고 결국 AA 소설과는 다르니까.

aa 소설과는 다르긴 한데 리스트 보면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는 연재 중인 이런 것들이 있어서 가져온 거야.

https://namu.wiki/w/%EC%B0%B8%EC%B9%98%20%EC%9D%B8%ED%84%B0%EB%84%B7%20%EC%96%B4%EC%9E%A5

여기에 어장내 상황극 목록으로 하면 ok 아닐까

그리고 어차피 네임드화의 무의미함에 대한 반박은 >>440에서 있긴 했었고.

>>496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긴 하네

그래서 >>449에서 필요하다고 반박이 있고 외부인이 >>473에서 또 거기에 반박을 했지
난 >>473의 내용에 반박을 못하겠다는거임

>>467 하여튼 이거 둘만 가져오면 돼. 과한 친목의 기준이 어떤 건지 애매하면 그대로 가져오는 거니 캔드민에게 물어보던지 나중에 정하던지 하고 분쟁 요소는 아예 막던지 가급적 피하던지 알아서 하고.

그치.. 네임드의 홍보에 대해서는 나도 좀 잉? 하긴 했음
네임드가 홍보를 해서 사람이 온다?
그럼 해당 상극네임드가 SNS에 글을 올렸을 때 어느정도 큰 영향을 끼치거나 아는 사람들을 데리고 올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이 있는 유저여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확률이 어느 정도 되나 싶어서... 뭐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와! 새로운 형식의 글커! 같은 느낌으로 홍보에 접근을 하는 건 어떨까?🤔

>>501 덧붙여서.. 지금 홍보어장에서 포스터같은 거 만들어서 홍보에 쓰고 그러잖아? 자캐커뮤에서도 대개 그런 느낌으로 홍보지를 만들어서 홍보하기도 하고.
차라리 '상황극판 그 자체' 중심보다는 어장마다 캡틴과 참여인원들이 원한다면) 홍보지를 만들어서 여기 이런 거 있음~ 글커 비스무리한거임 뛰러 오세요~ 근데 플랫폼이 상황극판일 뿐임~ 하고 뿌리고 다니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나는 네임드 홍보보단, 일단 상판을 홍보하고.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면 그 내부에서 네임드의 존재의의가 나올거라 생각함.
그런거 있잖아, 입문은 했는데 어딜 먼저 뛰어야하나 고민할때. 네임드 스레주가 있다는걸 알게되면 약간 보증된 수표같으니 거기로 가볼까~? 이런 느낌인거지.
반대로 아 저런건 부담되니 네임드 말고 다른곳 가야지.<< 이런식의 역선택지도 가능하다고 봄. 굳이 따진다면 ㅇㅇ.

당연히 지인이 있는곳 그런게 더 편하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나, 앵커판등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에겐 꽤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450 발언자야.
나는 멸칭을 없애자는 논조로 이야기했지, 젠더이슈를 끌고 오자는 이야기를 하려던 게 아니야.
남녀갈라치기가 아니고, 내가 실제로 외부 트커와 여기를 뛰면서 느낀점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였다는 점 밝힐게.

과격하게 들이밀기에 우리도 멸칭을 썼다, 이런 건 잡담스레에서 민감한 이슈를 완전 배제하는 것으로 해결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하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거지만, 우리가 을이고 그 인력을 끌어오려면 조금은 맞춰줘야 한다는 거야.
멸칭 없애는 것부터 해보자고 한 이야기였어.

반대하는 말이 워낙 많으니 이쯤에서 말을 줄일게.
건승해.

이건 그냥 내 개인 궁금증인데 여기 참치들중에 아 저 캡틴은 믿을만 해. 하고 시트 내는 이 있음?
일단 우리부터 그 네이머라는거 신경쓰는지 궁금해서.
솔직히 어느 정도 아는 이는 알거라고 보거든. 물론 모를 수도 있긴 한데 그냥 아는 이들은 다 안다는 느낌이 좀 들긴 해서

>>505 대표적으로 ㄴㅇㅅ 스레가 있긴 하지. 그 외는... ㅇㅇㅅㄱ?

아니아니 내 말은 캡틴 알아보고 저 캡틴은 믿을만 해! 하고 내는 경우가 있냐는거야.

근데 ㅇㅇㅅㄱ은 알겠는데 ㄴㅇㅅ은 뭔지 모르겠네

내옆신?

내옆신 아니야? 난 나이스인줄 알았다

내 경험을 말하자면 구레딕 시절에 시리즈물 스레주 믿고 시트 낸 적 몇 번 있었어.

아니 시리즈물은 자커에서도 기수커뮤로 되게 인기 끌긴 하는데 내 말은 해당 캡틴이 아예 다른 스레를 내도 그 캡틴만 보고 가는 경우가 있냐고 물은거였어.
이게 네이머 캡틴이라는거잖아?

>>511 알아보고 낸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만족했고

솔직히 나는 캡틴 보고 낸 적 없다. 전부 세계관이나 설정 보고 뛰었지. 그래서 >>501에 동의함... 차라리 조금만 다르지 거의 비슷한 온리 글커예요~~하고 홍보하는 편이 그림커나 복합커(그림&글)에 편파로 데인 사람들 끌고 오기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509 이거 보니까 나이스 응응수고라고 외치고 싶어졌다.

외에는 초장기 스레가 믿을만한듯. 거긴 조기 엔딩 나올 없으니까. 조기 엔딩이 안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지.

근데 이건 사람마다 문체 알아보는 눈치가 극과극으로 갈려서... 나는 진짜 못 알아보는 편이라 시리즈 이름 달고 나오는 거 아니면 아예 몰라서 캡틴 보고 가지는 않는듯?

캡틴 보고 가는거는 솔직히 이 사람이 존잘이라서 간다기 보다는 그래도 이 사람은 중간에 스레 버리고 실종되진 않겠지가 큰듯

>>501 동의.

일단 지금까지는 우리들도 캡틴의 네이머벨류보다는 스레의 네이머벨류에 더 관심이 있는거네.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난 네임드화 별로야
잘못 되면 우리끼리 더 고이기만 할지도 모르잖아
우리끼린 아는데 뉴비는 모르면 홍보도 힘들거고

435 ◆.TzczqY73c (8K1S1FJ/eY) Mask

2023-01-09 (모두 수고..) 19:36:23

네이버 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naver.me/xcJF88ow

앞으로 '투명성' 이 보장되는 투표를 위해 모든 투표 결과 집계는 이곳으로 할 예정이며, 이전까지의 투표 결과는 폐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하고, 수고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중간일인 1월 12일에 중간집계결과를 발표하고, 1월 15일이 되면 바로 투표 결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투표 링크 너무 밀려서 인양

조기 엔딩

난 내가 원하는 거 뛰었는데 망할 바에야 차라리 인기 스레로 가서 오래 오래 노는 걸 더 좋아함. 유입 많이 오면 인기 스레 굳이 갈 일 없어질듯? 레주가 사라지는 거야 오너가 무통잠하는 거에 비해서는 적다고 생각하고.

>>516 ㅇㅇ... 솔직히 이게 거의 전부였지...

본인의 의견 반영을 위해 소중한 한표 부탁

질문 있는데 투표 마지막 항목 말이야
4-2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 제재
라고 되어 있잖아
이거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을 제재하는거야?
아니면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아시트 언급 제재'야?

자캐커뮤가 다양하고 결국 자기가 기존에 하던 곳이 편하고, 커뮤질 하기 좋은 곳에 머물기 마련인데 네임드화 한다고 해도 그런 사람이 여기로 올 이유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함.

네이머에 대해서 나 질문!
일단 우리들이 네이머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할거라는게 이번 논제의 근거 중 하나인데.. 이 중에서 네이머 참가자와 네이머 캡틴이 되고 싶은 이가 있는지 궁금해.
일단 나는 딱히 되려고 하진 않을것 같아서 다른 이는 어떨지 궁금해서 질문할게

난 네임드 보다는 그냥 닉네임 달고 서로 식별하는 정도로만 해도 만족스럽다.
이 사람은 어그로가 아니지
같은 보증이 붙는 정도만 되도 좋음

네이머라니 시시해. 네이머가 된다 해서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오히려 부담감만 생기지 않나?
>>527 말처럼 이 참치는 믿을만하다 정도밖에 없어.

난 평생 유동으로 살거야

근데 저번에 잡담 어장에 trpg 마갤에서 누가 턀갤이랑 트위터에 동시에 홍보했더니 기겁하고 턀갤이랑 트위터 애들 빠져나갔다고 하지 않았음? 여기 디씨 애들 좀 보이는데 트위터 홍보 괜찮은 거 맞음? 최소 디씨 용어랑 페미 용어 둘다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님? 악의적인 목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 단순히 궁금해서 묻는 거임.

>>530 동의

아 시원해 이게 참치지ㅋㅋ 이런거 보고싶지 않다고.

>>530 분쟁 떡밥 원천 차단으로 해결아니야?
>>531같은게 왜 문제 되는지도 모르겠어 분쟁 소재도 아닌 그냥 밈인데

디씨 용어라는게 ~노 이기야 뭐 그런거 말하는거지? 페미는 굳이 말 안해도 될거같구
아 그리고 다른 어장 구경하다보면 가끔 케장콘이나 안아조요같은 디씨에서 사용하는 것들 가져다가 어장에 맞게 캐릭터만 바꿔서 수정해서 쓰는 경우도 종종 보이던데 그런것도 금지하는쪽으로 가?

참치에서도 트위터 밈 자주 보이지 않아? 드르륵... 탁.... 이런거나 xx가 세상을 구한다~ 이런거 쓰던데?
논란될만한 밈만 아니면 디씨든 트위터단 상관없지

그렇지? 밈은 상관 없는거지?
밈같은것도 막으면 그려놨던것도 싹 다 폐기해야하나 걱정되서 물어봤어!

솔직히 일체금지는 못 함. 뭐가 뭔지 어떻게 구분해?
그냥 성적드립이나 딱 봐도 혐오드립만 막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531 이거 원본은
https://everymemes.tistory.com/83
이런거라 문제되는 거 아냐? 나는 이렇게 아는데...

ㄹㅇ #가보자고 이런거 트위터에서나 쓰지 누가 디시에서 씀 ㅋㅋ

>>536 동의!
솔직히 이런저런 드립들 어디에서 쓰는거다 이런거 따져도..... 요즘엔 저런것들 다 퍼져서 그냥 인스타나 페북같은 SNS에서 배우고 쓰는 사람들도 많아서.

>>533 응 그런 거. 다 막는다면 노잼 이런 것도 막아야 하는데 그건 너무 갔고.
밈쪽은 모르겠다. 트위터쪽에서 그런 거 싫어한다면 금지해야 할 거 같은데? 트위터쪽 인구 받을려면 그래야지.

>>540 굳이? 트위터쪽에 홍보하자는거지 트위터화 되자는게 아니거든

~노 ~이기야는 상판하면서 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둘 다 특정 성향 사이트가 문제인게 아니라 사고 제대로 박힌 애들이면 별로 안 좋아해

어차피 트위터 인간들 오면 트위터화 되는 건 금방일텐데? 그 전에 미리 가이드라인을 세워두는 건 좋을 거 같음. 서로가 서로의 선을 지키자 하고 싶은 거잖아.

가이드라인 자체가 필요 없다니까?? ㅋㅋㅋ
아니 그냥 분쟁 떡밥 나오면 관리자가 차단하면 됨 그게 끝임
알아서 클린한 사이트가 되는데

>>541 트위터화되자는 말은 아님. 애초에 우리도 싫어하는 트위터 밈 있으면 금지하면 된다고 생각

>>542 굳이 그런 거 아니더라도 유동닉 고정닉 갤주 이런 것도 포함이라고 보면 될듯? 그러니까 노력충 노잼 이런 건 되는데 용어는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함

>>542 예시를 저걸로 든거지 내가 저 말을 여기서 봤다는 소리가 아니야(. .
>>539 말대로 요즘은 여기저기 사용하는 단어가 퍼지고 섞여서 이 밈이나 단어의 출처가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구분하기 힘들잖아? 그래서 그냥 딱 디씨하면 생각나는 말투를 예시로 든거 뿐이라구 ㅠ

정확한 출처 따지기 어려운 용어는 그냥 넘어가고 딱 봐도 문제시 될만한 것들만 막으면 될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이야기할 필요 없고 이미 이 사이트 내에서 분란 일어날 만한 언동은 본 적 없는데

개인적으로 참치에는 참치의 룰이랑 방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다른 사이트 눈치보는지 모르겠음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드립이랑 용어 하나하나 검열하면서까지 유입받아야할 문제인가 싶다
자캐랑 커뮤판 자체가 국내에선 트위터가 가장 크기는 한데 그렇다고 거기 방식까지 따라줘야 하나?
실제 그렇게 되면 정내미 떨어져서 안 할듯

그냥 우리는 우리대로 서로 혐오하지 말기, 성적드립, 혐오성 단어 쓰지 말기 이거대로 충분하지 않아? 솔직히 다들 뭐가 안 좋은 말인지 그런건 알잖아. 대인관계 1도 신경 안 쓰는 이 아니면 그런 상식은 있을거 아냐.
아무리 외부인을 받는다고 해도 너무 외부인 기준으로 가는 것도 좀 그런데. 옆동네의 사람들이 여기에 와도 옆동네 사람들 기준으로 맞춰주거나 하진 않았어.
솔직히 어그로 아니면 난 지금 참치유저들의 소통 자체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타 사이트 유저가 오면 밈 같은건 섞이는거고, 그냥 이상한 사람만 거르면 되는거임. 이게 금지고 뭐고 따질것도 없이 그냥 기본적인거 아님? 어그로짓 하면 짜르는거지..
뭐 용어사전 만들어서 이 밈은 안대고 저건 댑니다~ 이럴것도 아니고.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면 어떤 밈을 쓰든 그런갑다하고 넘기는거지.

그럼 밈 같은 건 냅두고 누가 봐도 디씨, 페미쪽에서 쓰는 용어다 싶은 건 금지하면 될듯. 나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겠지 뭐

상식적인 선만 지키면 되는거지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하면서 하나하나 정하면.. 어우 그런 숨막히는 분위기되면 있던 사람도 떠나겠다;;;

단적으로 외부인들이 캡틴 사상검증했으면 좋겠다라던가 남오너랑은 못 뛰니 여오너 only 해서 여자인거 인증하라고 하면 할거야?
그건 아닐거 아니야. 여긴 여기의 분위기와 룰이 있는거임

그냥 뭐... 디씨든 페미든 일베든 어느 커뮤니티에서 온 사람이든간에 일반인 입장에서 봤을 때 엥? 뭐임? 이건 좀;; 하게 되는걸 제재하면 되는 거 아녀?

얘들아 부탁인데 >>554로 정하고 이 이야기 끝내면 안 될까? 이 이야기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매뉴얼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지극히 상식선에서 판단하면서 발견하면 주의 주고... 그러면 해결되지 않을까?🤔

동감. 애초에 이야기할 거리도 없는 사항임.

아무튼 정주행하다 보니 >>339-341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지금 관리자 투표하는 거 의미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우리가 투표해서 관리자 안 뽑기로 했다 이러면 캔드민에게 가서 저 이야기 없던 걸로 할 수 있는 거야?

그리고 앞으로 타 사이트 예시로 들면서 무슨 드립은 막아야 하느니 무슨 용어 어떻게 생각하느니 떡밥 안 굴렸으면 좋겠음
아까부터 계속 얘기 나오네
상식적인 선에서 분쟁 소지 있을만한 얘기 차단하면 그걸로 끝나는 얘기야

그만! 그만! 멈춰줘! 제발!

435 ◆.TzczqY73c (8K1S1FJ/eY) Mask

2023-01-09 (모두 수고..) 19:36:23

네이버 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naver.me/xcJF88ow

앞으로 '투명성' 이 보장되는 투표를 위해 모든 투표 결과 집계는 이곳으로 할 예정이며, 이전까지의 투표 결과는 폐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하고, 수고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중간일인 1월 12일에 중간집계결과를 발표하고, 1월 15일이 되면 바로 투표 결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인양

ㄹㅇ 애초에 이건 막아야 하니 뭐니 하고 길게 이야기 할 이유가 없음

과격한 예시좀 들자면 '우리 게이는 좀 치노ㅋㅋ 공중제비 돌았다 이기야' '한남충 재기해 좆팔 한남유충 박멸해야함ㅋㅋ' 같이 대충 봐도 상식적인 선 넘었다 하는것들만 확실하게 족치면 되는거지
참치 분위기건 뭐건 여태까지 상판 할 놈들 중에서 넷에서 쓰면 괜찮지만 현실에서 말하면 분위기 쎄해지는 말이랑 괜찮은 말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 아님? 다들 나이가 몇인데
잡담어장 보면 한번 환기할 필요성은 있었긴 하다만 굳이 룰만들고 토론할 필요까진 없이 이제부턴 다들 현실에서 못 쓰는 단어는 상판에서도 안 쓰도록 조심하면 끝임

관리자는 우리끼리 일단 간이적으로 뽑으니 마니만 정하는거 아니야? 캔드민이 제대로 관리자 쓰겠음~ 이러면 당연히 캔드민 뜻대로 해야지 ㅇㅇ.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의 별도 허락 없이는 닉네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타 게시판에서 가져올 만한 규칙은 이 정도인 거 같고 아래는 가져오기는 하되 자세한 건 나중에 정하는 게 좋을 거 같아.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저기들. 세세한 것들은 일단 투표가 다 끝나고 결과가 나온 후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
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너무 세세하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잖아
굳이 얘기할거면 투표사안인 반익명 정도나 이야기 나누는게 나을것 같은데.
당연히 위협, 협박, 상판 망칠거냐 등등의 그런 말 없이. 한번씩 보면 물 좀 마시고 좀 천천히 써야할 것 같은 이들도 보여

규칙 4 : [외부 사이트 언급에 대한 제한] 참치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어장은 분쟁이 될만한 화제나 뉴스를 포함한 외부 사이트 언급을 지양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한 참치어장은 분쟁이 될만한 화제나 뉴스를 포함한 외부 사이트 언급을 지양합니다.
이 부분만 가져오는 건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아. 즉, 외부에서 참치를 언급할 수는 있지만 참치에서 외부 언급은 지양하자는 거지. 금지는 아니니까 괜찮지 않아?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좀 내줘.

>>565 하긴 그것도 그러네.
그럼 이야기할 수 있는 건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이거밖에 없는데 이거 추가하는 거 총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야겠다.

투표 >>561 (관리자 투표는 확정은 아니다. 캔드민의 의사가 중요)

규칙 추가 관련 >>564-567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 부분 제외 반익명화로 결정 시 이야기)

이 정도면 되겠지?

👍

ㄱㅅ

안녕하세요. 현생이 바빠 지금에서야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링크 : https://postimg.cc/K10ZhySW

2번 링크 : https://postimg.cc/7J9RJwV8

3번 링크 : https://postimg.cc/4mNfL3jc


1번 투표 : 찬성 19 반대 8 응답없음 1

2번 투표 : 찬성 25 반대 3

3번 투표 : 찬성 16 반대 11 응답 없음 1

4번 투표 : 찬성 20 반대 8

4-1번 투표 : 찬성 4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찬성 7 반대 9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7 응답 없음 1

4-2번 투표 : 찬성 13 반대 3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2 응답없음 10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 결과의 반영은 1월 15일 입니다.

난 4-2번이 막자는건지 풀자는건지를 모르겠더라. 제한을 풀자는건지, 제한을 하는지 헤깔린 참치 나뿐이니?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나 >>524 썼는데 아무도 답을 안 해줘서 긴가민가하며 투표했어...

타 사이트 언급 시 제재겠지.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를 허용하고 하면 제재라니 이상하잖아?!

흑흑흑. 일단 난 찬성 넣었는데 풀자는 의미로 넣은거야.
솔직히 이대로는 안됨. 닉은 모르겠지만 외부발언은 욕 비난 뒷담 이런건 풀어서 밖에서도 스레얘기 나와야한다고 생각해.
서치해서 외부계정 찾아서 조정 올리는 이들 때문에 참치 말도 못 꺼냄.

4-2번은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 제재 금지' 입니다.
기존의 룰은 트위터 등 외부에서 언급되어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익명성을 해치는것은 금지사항이었기에, 외부에서 이러한 영업, 이야기, 홍보 등을 한다고 하여 제재하는것에 대한 금지 룰 제정안입니다.

내일이 투표 종료일인가

뭐가 되었건 더 이상 말 안 나오게 종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은 무통잠들의 제삿날이 될 거야.

갑자기 왠 제삿날? 싹 다 조정올리기라도 하려고?

그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서 한 말이야.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

안녕하세요. 토론을 제안드렸던 사람입니다. 당초 예정했던 시간보다 늦게 찾아뵙게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투표 결과 1번 링크 : https://postimg.cc/MMCNg1Pm

투표 결과 2번 링크 : https://postimg.cc/8jB9nJhL

투표 결과 3번 링크 : https://postimg.cc/5XsGbhK0

접속자 집계 결과 링크 : https://postimg.cc/zLMcRnrY


투표는 총 31분이 참여하셨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투표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 찬성 20 반대 10 응답없음 1 로, 가결되었습니다.

2번 투표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 찬성 26 반대 5 로, 가결되었습니다.

3번 투표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 찬성 17 반대 13 응답없음 1 로 가결되었습니다.

4번 투표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 찬성 23 반대 8 로 가결되었습니다.

4-1번 투표 (이 사이트에서 자신을 식별 가능하게 하는, 닉네임을 이용하는것) :

찬성 5표
반대 9표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찬성 8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8
응답 없음 1

위와 같은 결과이기에 부결되었습니다.

4-2번 투표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 제재 금지) :

찬성 15표
반대 3표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찬성 1표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2표

응답 없음 10 표

로 가결되었습니다.

거의 예상한대로네. 닉은 통과 안 될 것 같긴 했음

닉네임은 반반이네. 그런데 닉네임이 없는데 반익명제라는 건 무슨 소리?

식별 가능한 닉네임이 없는 대신 초창기 참치 상판처럼 신규어장 캡틴들이니 참치들이 타어장에 떡 돌리러 가고 그런 거 아닐까?

밖에서 자유롭게 말하는거 허용되었잖아. 지금까지는 이것도 익명이니까 조정스레감이었음

밖에서 자유롭게 말하는 건 4-2 아니야? 4-1 없는 4면 앵커판의 반대인가? 앵커판은 닉네임은 자유롭게 달고 친목은 금지니깐.

>>568이 말한 규칙이랑 해외 IP 밴은 어떻게 되는 거야?

근데 밖에서 자유롭게 말하는건 어디까지 허용되는거야?
밖에서 '나 어디스레 누구인데~' 하는것까지 허용?

4-2가 4에 속하는거 아님?
그리고 해외 ip는 어차피 우리가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님. 그건 캔드민이 하는거지.

>>588은 이제 우리가 또 얘기 나눠야지.

>>589 총대가 통신사 IP 밴 말고 해외 IP 밴은 고려해보겠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래서 저 참치가 해외 IP 밴은 어떻게 되냐 이야기한 거 같은데.

그리고 4-2가 반익명제에 해당될지는 몰라도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음.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라고 하면 1.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이거 두 개 말하는 거일 거 아니야.
여기서 닉네임 뺐으니까 적당히 친목질만 한다는 뜻인듯?

확실한 것은 어느쪽이건 기존 방식대로 보자면 용납하기 힘든 방향이 될 수도 있음.
4-1이 허용되었다고 치더라도 그건 내부에서 끼리끼리 놀기 딱 좋은 친목이지. 반익명제를 하겠다고 했으면 기존의 시점은 확실하게 버릴 필요는 있을듯.

총대가 해외 IP 벤 고려하겠다는 게

해외 IP 벤 (이건 캔드민이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면 외국 거주분들의 IP는 풀어준다고 했으니 메일로 보내면 좋을것같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 말하는 건가? 이건 구현이 된다는 가정하에는 무조건 있어야지

나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4-1번 투표 (이 사이트에서 자신을 식별 가능하게 하는, 닉네임을 이용하는것) :

찬성 5표
반대 9표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찬성 8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 반대 8

이거 이러면 반대로 끝난 거야? 아니면 미결정으로 끝난 거야?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와 필수가 아닐 경우의 표 전부 합산하는 거야?

위와 같은 결과이기에 부결되었습니다. 라고 되어있으니 부결이겠지. 사실 각각 찬합 합산해도 반대가 더 많아

그런데 애초에 금지였던적 없으니까 써도 되는거 아님?

각각 찬반 합산하면 반대가 맞는데, 닉네임이 필수일 경우와 필수가 아닐 경우를 따로 합산하면 필수의 경우 찬성 8표 반대 8표니까 재투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는 거야

그리고 박익명제가 나온 배경이 참치 사람 늘리기로 나온거잖아.
그러면 4-2가 더 적합한 방향이긴 함. 일단 밖에서 참치 얘기를 하고 지인에게 홍보가 가능해야 사람들이 참치가 있단 것을 알 수 있으니까.
4-1은 걍 무통잠 잡는거 외에는 솔직히 사람 늘리기에는 그다지 효과 없을것 같음

내가 이리 말하는게 난 여기 오기전 구레딕 상황극판에서 놀때 자커에서 어떤 이가 스레딕 오라고 상판 재밌다고 해서 호기심 갖고 왔다가 정착했고 이전엔 스레딕이 뭔지도 몰랐음. 이런게 난 좀 필요한것 같아서 저기만 찬성 넣음

그렇게 따지자면 이미 반대가 9표니까 애초에 반대에서 끝난거 아님?

물론 사람 늘리는 것에만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지. 총대가 투표를 연 건 상황극판에 무통잠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 4-1도 중요한 건 맞긴 해

>>599 닉네임을 필수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만 반대 9표라는 이야기고 닉네임을 필수로 사용할 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잖아. 저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야

또 4번때문에 재투표 하자고?

굳이 재투표할 거면 닉네임 부분만 하면 되지 않을까? 나머지는 확정이니까

닉네임을 필수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만이 아니라 그냥 반대표 아님? 난 그런 의미로 저기 반대 넣었음
그냥 닉네임을 달기 싫어서 말이야

>>604 나도

저기서 찬성은 저 제도를 시행하자는 의미의 찬성 5표이고
저기서 반대는 저 제도를 시행하지 말자는 의미의 반대 9표라고 봐야지.

그 외 필수일 경우는.. 이 부분이 어려운데 사실 이건 그냥 중립이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만약 할거라면 무조건 필수로 달게 하자 - 8표
만약 할거라면 무조건 필수로 달게 하지 말자 - 8표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저 제도를 시행하면 공용 어장에서도 나메를 달면 안 되는 거야? 일단 지금은 공용 어장에서 나메를 달아도 되는 걸로 아는데.

닉네임 부결된 거 아쉽다. 저게 통과해야 무통잠이 잡힐 거 같은데...

그럼 일단은 4-2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어디까지 허용할거고 무엇은 금지를 할건지 말이야.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엔딩 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나 또는 같이 어떤 어장을 뛸 거다 = 금지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이의 있거나 이것도 있어야 한다 싶은 거 있으면 이야기해 줘.

>>610 처음 ㅇㅇ어장의 ㅇㅇ주였다는 지금도 못다말 어장에서 가능하고 두 번째 것도 야광봉 흔드는 어장에서 가능하지 않아...?

나는 떡돌리는 거 해도 된다고 생각해. 예전 잡담어장 보는데 복작복작 귀엽더라고

지금 것은 '외부' 이야기니까 여기서 원래 가능했다는 안 맞는 것 같아.

>>612 아하 외부. 외부라면 >>610 찬성. 더도말고 덜도말고...

아. 추가한다면 외부에서 저격은 안 되는 거.

외부에서의 자유를 좀 더 줄거면 여기서 더 안 뛰는 캐릭터를 외부에서 쓰는거 간섭 안 했으면 좋겠다.

2년 전에 뛴 캐릭터 밖에서 재활용하는데 너 그때 걔잖아 하면서 협박받은적 있다 나.

>>614 이건 원래도 관계 깨끗한 캐 시트 하이드하면 쓸 수 있는거 아니었어? 그건 협박한 사람이 이상한 것 같은데

>>615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쓰는걸 말하는거니 케이스가 다를걸? 실제로 외부에서 왜 이 캐릭터 쓰냐는 이 있긴 해.
나도 2년전인가 외부에서 캐릭터 재활용하다가 조정스레 언급되면서 내리라고 한 이 있었어.
이에 대한 규정이 확실치 않아서 그런게 있는거 같음

상황극판의 어장주, 오너, 어장, 캐릭터와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이렇게 추가하면 되지?

아니다. 그냥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가 맞겠다.

이제 뭐하지

4-2가 새롭게 허가 되었으니 이제 그것으로 의견을 모아봐야지!

나도 개인적으로는 내가 참치 상판을 뛰고 있다라던가 참치 상판 소개나 홍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다고 치는데 한창 자신이 뛰고 있는 중의 스레 이야기를 하는 것이나 저격, 비난 같은 발언은 금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스레 이야기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4-2의 허용 금지 범위 (종료된 어장 = 엔딩 난 어장, 조기 엔딩 난 어장, 침몰한 어장)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나 또는 같이 어떤 어장을 뛸 거다 = 금지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안 써놨지만, 과거에 있던 어장 이야기는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과거의 이야기가 재활용 캐릭터와 관련이 되는 경우에는 막아야겠지만. 현재의 이야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내가 참치 상황극판을 뛰고 있다 정도만 가능하게 막아야 해.

이거 말고 다른 거는 없어? 상황극판 규칙에는 이거 추가하면 될 거 같고.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이야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나 또는 같이 어떤 어장을 뛸 거다 = 금지

이 부분 말이야.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트커나 그런곳에 홍보해서 그 사람들이 야 이거 같이 뛰자 이런식으로 몰리는걸 노리는게 목적이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트커 또는 어디든간에 외부에서 유입이 올때 ㅇㅇ 님 같이 여기 해볼래요? 이런거 완전히 다 잡는거야?

>>622 완전히 다 잡는 거고 내가 이걸 범위에 넣은 이유가 친플 문제 때문에 넣은 건데 좀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아.
홍보에 제약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게 마음에 걸리네. 역시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으려나.

나도 무조건 옳은 의견만 내놓지는 않으니까 혹시 이걸 범위에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제외하는 걸로 하자.

몆번이나 이야기 나온 사실인데 외부에 홍보를 직접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같이 뛰자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피할수 없어.
이전까지는 스레딕도 스레더즈도 다 그 파이가 커서 굳이 홍보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게 없었지만 홍보를 시작하게 되면 그걸 다 어떻게 잡을거임. 오히려 밖에서 자기들 사찰한다고 거길 왜 뜀? 소리가 안 나오면 다행일듯.
그냥 이 안에서 AT 안 쌓게 막는것이 최선 아닐까 싶음

결국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듯하네… 하긴 사람을 부르려면 내부에서 뭔가 할 게 아니라 외부에서 뭔갈 하는 게 맞긴 해

>>624 그게 맞는 듯.

홍보와는 상관없긴 한데 무통잠 대책으로 나는 박제 스레를 만들면 어떨까 싶어.
솔직히 시트 쓰는 방식은 바꿔봐야 페턴이 몇종류밖에 안돼. 결국 같은 로테이션이라는거임.
여기서 잡담 방식이나 일상 돌리는 문체까지 죄다 한 레스에 스크린샷으로 다 박제해서 남겨놓는거임
그러다보면 무통잠하는 이들 페턴은 이름을 바꾼들 결국 들킬수밖에 없어.
이전에는 아이피로만 비교했으나 앞으로는 이런 시트 특징, 문체, 잡담어투 등등도 다 증거로 쓸 수 있게 하면 그 무통잠들도 결국압박을 느낄수밖에 없지 않을까?

박제는 좀.. 그렇지 않나. 좋아보이지도 않고 데이터가 쌓일수록 애매하게 교집합에 걸치는 다른 사람이 애꿏은 피해에 걸릴수도 있음.

가령 A가 무통잠. 그리고 다른데서 B도 무통잠. 하지만 이 둘이 동일인인지 타인인지 아직은 증거가 없다치자.
거기서 무통잠 해본적없는 c의 시트가 묘하게 두개의 무통잠 시트들과 겹쳐.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흘러갈 수도 있음.
애초에 그런건 결국 주관이고 결코 객관적으로 판결이 날 수 없어... 토의때도 무통잠을 다 박살내자보단 인원을 늘리자가 주의견 아니었나.
만약 홍보로 인원이 늘어나면 무통잠은 오히려 더 늘어나겠지. 하지만 그런거 다 감안하고 하는거잖아.

'박제'는 악의적으로 변질될 요지가 너무 커서 안됩니다. 처음이 어렵지 일단 그럴 듯한 명목으로 합리화하고 나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온갖 짓도 쉬이 하게 됩니다

대원칙 하나. 상황극판은 취미이며 놀이다. 이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일일이 그 사람이 어떤지 추적하고 정보를 쌓아 두는 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정직한 자는 국가에게 숨길것이 없다"라며 정부가 국민을 감시 사찰하는 것을 정당화하겠다는 거랑 같은 맥락이죠

애초에 생각보다 사람이 말투에 잘 물들어. 상판 1n차인데 필체나 말투로 동일 인물 아니냐 조정 스레에 불린 사람들 중에 진짜 억울했던 사람 많은 걸로 기억. 전혀 트레이싱 아니었던 그림도 악의적으로 수정해서 쟤 트레이싱했다 분쟁에 올린 일도 있었던 마당에 맘만 먹으면 말투로 몰이 못할까 봐? 확실한 증거 없이 사람 몰지 말자는 룰 괜히 나온 거 아님

상황극판에서 무통잠이 박멸되었으면 좋겠다면 통신사 아이피 밴이랑 해외 아이피 밴(해외 거주자는 캔드민한테 메일 보내면 이용 가능) 걸고 상황극판 관리자 뽑아서 그 관리자가 아이피를 볼 수 있게 하면 돼.
그럼 농담 아니고 무통잠 90%는 사라질걸. 그런데 무통잠 안 하는 참치들이 너무 불편해지니까 문제지.

박제는 나도 반대. 진짜 억울하게 조정 불려가는 사례들을 내가 운영하던 스레에서도 겪었기도 하고 >>630 과 같은 이유로 반대.

잡담할때 말 끝마다 . 붙인다는 이유로 애꿎은 사람 조정에 머리채 잡고 끌고간 사례를 본 적 있어서... 말투같은걸로 박제하는건 좀..

정 박제하고 싶으면 아예 참치백과에 닉네임 박제하는 방식대로 위키에다 ~~어장 현재 활동중 과거에 ~~어장 ~~라는 캐릭터로 참여했음 이렇게 자발적으로 박제하게 하지 그러냐
근데 이건 닉네임 사용 전제로 해서 닉네임 쓰는 사람들만 따로 박제하게 하는 식이라 상판 내 닉네임사용이 불발된 지금은 의미가 없음. 못쓰는 방식임

무통잠 대책으로 박제 어장을 만들고싶었으면 그냥 닉네임 쓸수있게 투표해주지 그랬냐....닉네임 사용 전제 찬성으로 투표했는데 그냥 착잡하다.
닉은 쓰기 싫은데 박제는 하고싶어? 그래 박제한다 치자 근데 이 사람이 이 사람이 맞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박제를 해? 차라리 1인 1인증코드 사용 규칙 만들어서 모든 어장에 반드시 하나의 인코로만 참여할수 있게 하면 몰라...하물며 닉네임도 사용못하게 투표결과 나왔는데 어떻게 무통잠을 박제해

문체만으로 박제하기엔 위에 >>628 >>630 레스에서 나온 대로 엉뚱한 사람 잡을수 있단 위험이 있음. 닉네임 사용투표 불발나온 상황에서 무통잠 잡을 방법은 현재로썬 >>631 나온 대로 통신사/해외 아이피 밴밖에 답이 없다

나도 처음에는 너참치처럼 생각했는데, 닉네임도 자주 바꾸면 의미없는 거 아닌가 싶어. 닉네임 자주 바꾸는 게 무통잠만 있지는 않을 거야. 바코드 닉네임 같은 익명형 닉네임을 금지한다 해도 나 자신이 누군지 드러내지 않기 위해 닉네임을 자주 바꿀 수도 있을 거야.
닉네임이라고 해서 만능인 건 아니라는 거지. 무통잠들 잡을려면 다 같이 불편해지는 게 맞는 거 같아.

나도 반대인데 비아냥거리는 투의 말은 하지 말자.

일단 대부분 반대입장인 것 같으니 저 의견은 치우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

근데 통신사 IP 밴하는거... 집에 와이파이없이 데이터만 쓰는 사람은 어떻게 해?

>>639 캔드민한테 메일 보내는 거밖에 방법 없지. 예전 참치 어장처럼 이메일 넣으면 해외 IP랑 통신사 IP도 할 수 있게 되는 식이면 이 참치가 무통잠하는 참치인지 아닌지를 이메일로 구별을... 잠깐만 이것도 결국 이메일을 자주 바꾸면 해결되는 거 아닌가?

해외 거주자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아이피가 일정하기라도 하지. 통신사 IP는 그런 것도 없잖아....... 어렵네 진짜

해외ip를 막으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통신ip를 막는건 불가능해. 모바일로 오는 이들도 많으니까... 컴퓨터 아니면 아예 접속하지 말라는거잖아.

솔직히 이건 자캐커뮤에서도 해결이 불가능한 영역이라서 포기한지라 걍 우리들도 짊어지고 갈수밖에 없어. 거긴 익명 아니어도 무통잠 할 이들은 다 해. 활동 하나도 안하고 연공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트친만들고 다음 커뮤 찾아서 떠나는 이들 진짜 많아.

이건 그냥 양심의 영역이야...

양심의 영역인 건 동의하는데 컴퓨터 아니면 아예 접속하지 말라는 거에는 동의 못 하겠음. 요즘에는 밖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기도 하고 모든 모바일 유저가 데이터만 쓰는 건 아닐 거기 때문에 어쨌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지만.

통신사 아이피를 막아도 상관없다 마인드면 차라리 이거는 어때? 상황극판 한정으로 아이피 앞자리를 일부 공개하는 거야.

그건 너무 양날의 검 아니야?

해외 ip벤 -> 예전에 캔드민이 막은적 있으니 실현 가능함, 현실적임
통피 벤 -> 여기 있는 참치들이 전부 백수도 아니고 에반데
회사 와파 사용해서 월루하면 회사 전산쪽에 이력 다 남고, 공용 와이파이 잡는건 공용 와파 얼마나 된다고....... 광역시면 몰라 시골에 일 생겨서 나가면 잡을 와파 하나도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통신사 아이피 전부 막는 건 벼룩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꼴임... 나만 해도 집보다 밖에서 더 오래 접속해. 상판도 그런진 모르겠다만 직장인들은 회사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거 꺼려서 데이터 쓰는 사람 꽤 될 거고. 그리고 외부 공용 와이파이 느리고 오류 잘 떠서 중복 레스 써지는 거 때문에 안 쓴 지 난 진짜 오래됨. 통학이나 출퇴근 때는? 지하철이랑 버스 와이파이도 개느리고 뭔가 보안 때문에 불안하잖아. 그리고 밖에서 일 보면서 짬짬이 진행하던 캡들도 좀 있었어. 통피 막는 게 무통잠보다 오히려 접속률 더 떨어뜨릴 것 같은데...

>>644 내 말이 이거임 직장인들 회사 와이파이로 월루 잘 못함...

통피 차단은 없는 이야기로 하면 될 것 같아. 이 정도 의견으로도 충분해. 이 앞으로 통피 레스 굳이 작성 ㄴㄴ

아이피 앞자리 공개면 무통잠들 구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위험성이 크다 생각해. 차라리 24시간이 지나도 아이디가 달라지지 않게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특정 게시판에만 뭔가 적용하는 건 운영정책상 안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647 그거 실질적으로는 닉네임 달리는거랑 같은거 아님?

>>648 운영정책상 안 되면 해외 IP 밴 제외 전부 기각.
해외 IP 밴은 상황극판에서 이야기할 게 아닌 거 같아. 캔드민한테 다시 도입할 생각이 있는지 따로 질문하는 걸로...

지금까지 이야기한 걸 정리하면 이렇네.

4-2 (참치 외부의 자유로운 영업, 이야기, 홍보 허용 및 타 사이트 언급 가능)의 허용 금지 범위 (종료된 어장 = 엔딩 난 어장, 조기 엔딩 난 어장, 침몰한 어장)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추가할 규칙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이야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견 더 없지?

>>649 🤔
스스로 닉네임을 다는거랑 사이트 시스템상으로 특정 유저를 판별 가능한건 엄연히 다르긴 하니까.......?
그렇지만 아이피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건의한다고 해도 캔드민이 허락안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시행하는 순간 익명성 나가리니까

ID가 IP 역할을 대신하는 스레드 시스템에서 IP가 공개되면 무의미하지… IP 보여주는 스레드 사이트가 있긴 한가.

한국에서도 디시정도 빼면 IP 표시되는 커뮤 없는 걸로 알고있고

그냥 애초에 무통잠을 안좋게보자. 를 넘어서 박멸하자! 가 되니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흘러가는거임.
사람 수 적고, 인원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데인거 많겠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이건 막는다. 라는 행동이 성립하는 주제가 아니야. 도배, 어그로도 그 어떤 사이트도 완벽하게 막지 않아. 규제를 강화하면 일반 이용자들도 불편해지니까.

애초에 무통잠 하는 사람들 어거지로 붙잡아서 뭐할건데, 그러면 성실하게 스레를 뛰어줄거 같아? 그럴거면 애초에 무통잠이 없었겠지.

그 이야기도 그만 좀 해주지 않을래? 지금은 이제 무슨 토의를 해야 할지 또는 >>650과 관련된 의견을 내주면 고맙겠는데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부분이 허용 아니면 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건지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솔직히 난 이건 잘 모르겠어. 허용을 해도 될 것 같으면서도 안될 것 같고. 조금 애매해.
하지만 외부의 자커하는 이들은 결국엔 자신이 뛴 커뮤나 캐릭터 정리하면서 다 리스트에 넣으니까 자연히 허용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사실 외부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밖에서의 친목이 발생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감안할 수밖에 없긴 하니까.

>>650 저 규칙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는 못다말 스레가 있으니까 조금 더 느슨하게.. 그러니까 다른 상극 뛰다가 얘기 나오는건 안되지만 나머지는 딱히 막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정도면 되려나?

>>655 생각 좀 해봤는데 지금 상황극판에는 홍보도 하고 있잖아? 그리고 그 홍보도 친목이 발생하는 걸 어느 정도 감안하고 하는 거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해.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656 이 정도가 적당할 것 같기도 한데... 의견을 좀 더 받아봐야겠다. 어차피 지금 당장 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rt

갱신!! 일단 >>650으로 확정하는 분위기가 된거야? 확실하게 해야할 것 같아서 묻히기 전에 올릴게!

아마도

더 이상의 반론은 없는 듯

이걸로 끝임?

더 이상 반론이 없고 의견도 없어보이니 >>650으로 땅땅땅하자!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이건 자기가 활동하는 어장 이야기는 하지 말라는거야?

그런 의미일걸? 그러니까 실시간으로 지금 활동하는 어장의 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추가할 규칙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이야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더 반론은 없는 것 같고 이대로 둬도 묻혀버릴 것 같으니 이렇게 정하도록 하자! 땅땅!!

토의된 내용 종합해서 누가 캔드민에게 보내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아무도 안 보내지?

>>667 총대가 보낸다는 거 아니었어?

>>668 투표 이후로 총대 안 오고 있지 않아? 총대가 보냈다고 쳐도 뭐라고 메일 왔는지 정도는 우리한테 보여줘야 한다고 보는데

흐지부지된줄

총대가 한다고 했었는데 투표 결과만 말하고 사라지고 그 때문에 사실상 흐지부지되버림.

아무튼 캔드민에게 보내놔야 해. 이대로 냅두면 토의한 의미가 없잖아.

situplay>1596643068>333-350
situplay>1596643068>350

끌올.

외부 홍보 어장에서 홍보 관련으로 수위 이야기를 하다 17금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어. >1596688080>225-226 보면 알겠지만 R17은 홍보가 안 된다는 의견이야. 그런데 >1596688080>231 이런 의견이 나왔어. 그리고 내가 저 의견을 보면서 든 생각이 노출이 되었건 성행위가 되었건 폭력이 되었건 언어가 되었건 하나라도 15세 이상의 등급을 벗어나면 그건 17세가 아니라 성인가가 아닌가야.

나는 성인가를 한다면 반드시 성인 인증 수단을 거치고 들어갈 수 있는 판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근데 그건 정확한 건 캔드민에게 물어봐야 알겠지만, 캔드민이 지원 못 해줄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참치 어장에서 R17 어장들 다 접어라? 이거는 R17 어장 쪽도 좀 억울할 거 같다고 보거든. 왜냐하면 예전에 토의했을 때도 노출, 성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22로 제한을 뒀지만 폭력, 언어는 아닌 걸로 알아서.

앞으로 R17 어장을 계속한다면 성인 인증 수단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주시키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

>>676 태클은 아니고 순수한 궁금증인데 지금 상판에서 R17로 진행 중인 어장들이 있잖아? 그 어장들도 이주해야한다는 입장이야?

>>677 이주해야 한다는 입장이야. 애초에 이때까지 R17이라며 성인가 어장을 참치 상황극판에서 진행하고 있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

물론 꼭 이주라는 선택지만이 있는 건 아니지. 어장을 접거나 어장의 수위를 2232로 낮춰야 한다고 봐. 근데 그건 싫은 어장도 있을 거 아니야.

일단 얘기를 하다면 17금이라고 하면서 진정으로 17금 수위로 간 스레는 현재 없다고 봄
대체적으로 좀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17금으로 두는 경향이 있는데 따져보면 15금 정도임. 참고로 15세 폭력이 살해까지도 가능한 정도임 그 이상이 아마 잔인한 살해묘사고 언어도 직적접으로 썅욕을 대놓고 쓰는 곳은 없었음

17금이 오히려 문제가 된것은 옆동네 시절부터 일부 플러팅스레들이 애매한 성적요소를 쓴 경우가 사실상 유일한 사례임
근데 까놓고 이제 그런 요소 안 쓰잖아. 무슨 언덕을 잡았니 뜨거운 숨결이 겹쳤니 침대가 삐걱이니 그런거 안하잖아

그래서 나는 17세 스레들이 정말로 17세인지 아니면 좀 시리어스 분위기인 15세인지를 먼저 봐야한다고 생각해

우선 situplay>1596688080>231 에 태클 하나 걸자면 상판에만 있는게 아니라 자캐커뮤 쪽에서도 17금 거는 곳 예전부터 쭉~~~ 있긴 했어
물론 자커판에서도 17금이 대체 뭐냐 말이 되냐 하는 비난도 존재하고ㅇㅇ

근데 자캐커뮤는 신청서 낼때부터 나이 인증하는 판이고 여기는 나이상관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이니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

>>680 성인가 기준인 잔인한 살해 묘사가

-인간, 동물, 공상의 캐릭터의 피와 출혈을 동반한 절단, 손괴 등 잔인한 살해

- 무방비 상태에서 대응할 수 없는 사람에게 행해지는 고문 등이 지속적으로 실현되는 내용묘사

인데 후자는 몰라도 전자는 지금 걸리는 어장 있을걸

>>682 있다고? 미처 못 본 모양이네. 그럼 토론결과에 따라 낮추라고 요구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게 토막살인 같은 잔인한 살해! 가 아니라 피와 출혈을 동반한 절단 / 손괴 / 잔인한 살해
여서
한국은 사람 안 죽는다고 해도 신체 날아가는 장면 있는 순간 청불로 심사되거든...

>>684 근데 좀비영화들 보면 감염 막겠다고 손 자르거나 하는 수준은 15세로 치는 경우도 있긴 하는 느낌이던데 그건 피와 출혈을 제대로 묘사 안해서 그런가

전자의 경우에는 지금 돌아가는 곳 중에서 좀 있지 않아? 뛰고는 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여러 곳 관전하는 참친데 와 이건 좀... 잔인한데? 싶은 묘사를 몇번 봤거든

이주 관련 얘기가 나와서 묻는 건데, 만일 이주한다고 쳐도 그건 사이트 규정 위반(친목)으로 둘 생각이야?

>>687 사실 그것 때문에라도 그냥 수위를 낮추는 쪽으로 가는 타협책이 맞을 것 같음. 이주를 시켜봤자 자칫하면 익명성 깨지는 건 변함이 없고.

글하고 영상 수위기준은 좀 다른 것 같던데? 실제 웹소설에서도 19금 아닌데 >>684 정도 이상의 잔인하고 기괴한 묘사 많이 나와. 노벨피아 아니고 네이버 이런데임.

>>687 사실 그거 때문에 이주할 사이트가 하나밖에 없긴 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수위를 낮추는 쪽이 제일 베스트일 것 같다. 익명성 문제는 아니고 다른 문제가 있어서...

글 기준 많이 다른 거 맞아. 당장 무협물 소설만 몇개 훑어보거나 로판만 봐도 기괴한 묘사 많은걸...

글하고 영상매체의 수위가 다르긴 한데 또 카카오는 방통위 기준 맞추고 웹소설은 다르더라

근데 지금 우리가 수위 관련으로 토의하는 이유가 외부홍보 하려고 그러는거 아냐?
situplay>1596688080>224 보면 우리가 홍보할곳에선 방통위 기준만 허용한다는데 다른 기준 적용하는건 논외 아닌가 싶어...
내가 잘못 짚은거면 미안해

초치는 말일지도 모르는데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모르는데도 멀쩡히 진행하는 어장보고 고치거나, 어장을 접거나, 이주하라고 하는건 좀 주객전도 아닌가 싶어..개인적으로 홍보하고 싶은 어장이면 그렇게 고쳐도 되겠지만 당장 직전에 있던 외부 홍보 수요조사때 우리는 홍보 안할겁니다 사람 안 받아요하고 반대하던 어장들도 있었는데 그 어장들 의견은 싹 묵살되는거야?

잠깐 시간 내서 외부홍보 어장이랑 토의 두 쪽 다 보고 왔는데, 홍보할 어장만 카페의 수위를 맞추면 되는 거 아니야? 멀쩡히 운영하던 다른 어장까지 홍보할 어장에 맞춰서 수위 낮추라고 할 거면 이주 정도는 허락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내가 혹시 잘못 이해한 부분 있다면 알려줘.

외부 홍보 때문에 어장 수위 낮춰라!
가 아니라 17금 자체는 국내에는 없는 등급이고 15금 아니면 19금 말곤 없다.
성인 인증 수단 없는 참치에서 19금 등급에 걸리는 묘사 할거면 이주하거나 등급 낮추는게 맞지 않나? 이거니까
외부 홍보 때문에 나온 이야기지만 중점은 외부 홍보가 아니쟝

지금 요점은 홍보가 아니라 17금이라고 불리는 것을 성인용으로 부르고 그 수위를 바꿔야하느냐.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느냐임

250 이름 없음 (2Ku3F2ulxA) Mask
2023-07-03 (모두 수고..) 14:35:22
나는 15금을 넘어서 성인가를 하고 싶은 참치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그게 노출/성행위가 되었건 폭력/언어가 되었건 존중해야 한다고 봐.
근데 그걸 여기 참치 어장에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렇잖아? 노출이랑 성행위 3등급은 성판 가서 해야 하고 폭력 언어 4/3등급은 참치 상황극판에서 해도 된다? 좀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까 토의 어장에서 이야기하자.

토의 어장 갱신한 참치가 애초에 외부 홍보 어장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으니까

아, 그런 이야기라면 >>691-692 의견에 동의한다고만 해둘게. 내가 봐도 소설, 그러니까 텍스트와 영상 쪽 심의는 좀 달라. 당장 네이버 같은 대기업 웹소설만 봐도 분명 19세가 아닌데 잔인한 살해 장면이 나오는 건 여럿 봤거든
그러니까 >>682 에서 첫번째 기준에 부합하는 내용이 나와도 성인가를 받지 않은 소설을 여럿 봤고, 그걸 기준으로 따졌을 때 현 17금 어장을 아예 성인용으로 보긴 어렵지 않냐, 가 내 의견이야.

그게 논점이 갈리는게 방통위 심의로 19금이라고 하지만 영상매체 기준이잖아. 웹소설 수위는 >>689 >>692 참치 말대로 기준이 다른 걸로 아는데 참치는 글 플랫폼이고, 그렇다면 방통위냐 웹소설 기준의 수위냐로 토의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

나도 >>699 참치의 의견에 동의해.

사실 어찌되었건 홍보는 방통위 15세로 맞춰야하니 그건 논의대상이 아님
그렇기에 >>700으로 얘기하는게 가장 적절하다.

ㅇㄴ 밖이여서 자꾸 아이디 바뀜
>>692 참치가 들고온게 웹소설 기준이지?
그러면 난 무조건 방통위 기준에 맞춰야 한다고 봐
웹소설 기준에 맞추면 성행위 관련 묘사도 다시 저정도로 풀어야하거든

수위 부분은 저번에 합의한 아침짹 고정으로 두는 수밖에 없다고 봐. 애초에 내가 합의하자 한 웹소설 기준도 수위 12금 폭력 15금 이렇게 방통위처럼 기준 두고 정하게끔 토의하는 거 아니었나 싶고...

나도 성적 수위는 아침짹으로 하든 방통위 기준으로 하든 아무래도 좋다고 봐. 조금만 풀어줘도 그 이상 넘어가는 사례를 나도 봤으니까.
다만 내가 방통위 기준에서 문제시 하는 건 폭력 수위야. 지금 현재 방통위를 기준 삼으면 폭력 4가 넘어가는 어장을 몇 있어. 사실 우리가 글 플랫폼이라는 걸 감안하면 15금으로 퉁칠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방통위 기준이라면 성인가가 되어야 맞는 수준이지. 난 솔직히 >>699에서 밝혔듯 성인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을 성인가로 여기고 수위를 낮추라고 요구하든 떠나라고 밀어버리든 할 건지, 아니면 웹소 기준을 적용해서 괜찮다고 할 건지 그 부분이 문제야.

분위기 흐려서 미안한데 이 문제는 어차피 외부 홍보 대상자인 어장 총괄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란 말이지.
situplay>1596688080>252 내용을 제안해볼까 하는데 다들 의견이 어때?

>>706 >>696 이쪽 이여기 한 번만 보고 와줘. 외부 홍보 문제가 아니더라도 전체이용가랑 15세는 있어도 17세는 기준에 없으니 이걸 15금에 포함시킬 거냐 아니면 19금으로 볼 것이냐의 문제로 토의하고 있어.

>>707 현재 상황극판 17금 어장들의 경우 15금에 포함시킬 수 없는 수위라서 카페/밴드 쪽 외부홍보는 무리야. 2232가 아닌 이상 카페/밴드 쪽 홍보는 무조건 경고를 먹는 걸 확인하고 왔어. 15금에 포함 시킬수 없어.

그냥....더 말하기도 지치니까 다들 >>706 에 앵커 봐주라...
지금 우리 상판의 17금은 15금에 포함 못시킨다. 내가 확인하고 왔다......

진짜로 자커모 자커홍 죄다 돌아보고 왔는데 우리 상판의 17금은 저쪽 기준으로는 성인커 기준에 드는 거라 이대로 진행하고 싶으면 >>706 에 적은 앵커 내용대로 외부 홍보를 포기합니다 라고 해당 어장 캡틴이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이건 답이 없다. 진짜다.

야 이 정도로 얘기했으면 다들 말 좀 꺼내줘라
진짜로 저 쪽에서의 우리 17금 수위 진행들은 성인커 진행이라니까? 15금으로 홍보 못해 진짜야

무슨 말 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홍보가!!!!!
문제가!!!!!
아니라!!!!!!!!!!
상판의 전체적 폭력성 묘사가 성인물 수준이냐(19금이냐) 성인물 수준까지는 아니냐(15금이냐) 이거라고!!!!!!!!!

다들 왜 이리 맥락을 못 읽니

1. 상판은 글 위주인데 영상 기준인 방통위 기준으로 따지는게 맞나? 웹소설 기준에 맞춰야 하는게 아닌가<- 지금 여기
1-2. 성인물 수준이 맞다면 성인물 수준인건 성인 인증 걸린 참게에서는 하면 안 되는게 맞으니 수위 낮추거나 이주하는게 맞나?

>>709 >>706 올렸을 때 이미 보고 왔어. 내 말은 토의 어장에서 하던 이야기는 외부 홍보와 별개로, 상판의 17금 어장이 사실 국내 수위 등급에는 없는 내용이니 이걸 성인가로 봐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문제야. 만약 외부 홍보하는 곳의 기준과 별개로 참치어장 내에서 해장 어장들을 15금을 벗어난 19금으로 본다면, 19세 인증이 따로 불가한 참치어장에서 해당 어장을 운영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그러므로 아예 참치어장 밖으로 이주하거나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야.
너참치 말대로 참치어장의 수위 기준을 외부 홍보와 마찬가지로 방통위를 기준으로 둔다면, 우린 17금 어장들을 내쫓거나 수위를 낮추라고 요구해야 해. 그게 아니라 외부 홍보할 때는 외부 홍보 기준을 따르고 참치어장 내에서는 웹소설 수위 기준으로 둔다면 17금 어장들이 계속 있어도 되고.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712가 더 간결하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해줬네. 이 말 그대로야.

>>712 오타
성인 인증이 불가능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선 하면 안 되는게 맞으니~ (이하생략)

>>712
1. 이 문제에 대해 시작부터 초쳐서 미안한데 글커인 카커들 홍보하는 곳들(자커모)도 웹소설 기준이 아니라 방통위 기준으로 따져서 홍보하고 있었어. 외부 홍보를 하고 싶은 어장이라면 영상 기준으로 따지는 것이 맞아. 홍보를 원하지 않는다면 웹소설 기준으로 따져도 상관없겠지.
1-2. 이 문제에 대해선 외부 홍보를 원하지 않는 어장의 경우 그냥 이대로 이곳에서 진행해도 상관없지만, 외부홍보를 원하고 외부홍보 어장을 찾을 의사가 있다면 수위를 낮추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주까지 갈 문제는 아니야.

아니 그러니까 홍보에 집착하지 말고
홍보를 해야하니까 마음이 급한걸 알겠는데

중점은 성인 인증이 불가능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이 정도 수위가 정말 괜찮은가?
이거라니까?

아오 아니 그러니까!!! 외부 홍보 안 하고 싶은 어장까지 그냥 다!! 통틀어서 기준을 논의하고 있는 거라니까!!!!

웹소설 기준으로 이 정도 수위는 괜찮지.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니까.
당장 앵커판만 봐도 '직접적 성행위 묘사 금지' 라고 규칙에 못박혀져 있어. 적어도 참치 안에서 이정도 수위는 상관 없겠지.

하지만 외부는 아니야. 참치 바깥으로 나가려 하는 어장들은 상관이 있어. 그래서 내가 지금 계속 외부 얘기를 계속 꺼내고 있는거야.
외부 홍보를 희망하는 어장은 수위 조절을 하거나 하고, 희망하지 않는 경우엔 이 참치 안에서만 머무르는 게 낫다고 생각해.

충분히 상관없다고 생각함. 욕설이나 살인 묘사 노골적으로 나오는 판매 소설들도 전체이용가로 잘 읽히고 있는 판에. 도서관에 꽂혀있는 추리소설 생각해보셈.
절대로 19금은 아니라 생각함.
게다가 애초에 방통위 수위 기준 이상한 건 다들 잘 아는 사실 아닌가? 기준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당장 같은 참치 어장인 앵커판의 잔인한 제한은 이렇게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고 적혀 있어.
참치 내에서는 이렇게 할수 있어. 하지만 참치 바깥에서 오는 사람들은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는 선택해야 해.

>>720 받고 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 해당 묘사들 노골족인 판매 소설도 잘 읽히고 있고 중, 고등학교 내부 도서관에도 한권씩은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 제안하는 참치는

외부홍보 포기/외부홍보 할 어장은 알아서 조율

이걸 요구하는거지?

>>723 ㅇㅇ. 어차피 이건 외부홍보 할 총괄들의 문제지 참여자(레스주)들 문제가 아냐.

하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만 말하고 치울란다

>>698 이거 다시 적으면
상판에서 성행위 묘사는 19금이라고 막아두고 잔인한 묘사는 하는거 이중잣대 아니야?
잔인한 묘사 하고 싶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참치에서 하는건 아닌것 같아

이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웹소설 기준으로 할지 말지 대충 정하고
외부홍보는 외부홍보 규칙이 있으니까 외부홍보 할 어장만 방통위에 또 다시 맞추는걸로

난 폭력 / 언어 묘사는 웹소설 기준으로 한 표

지금까지 상황극판 수위기준으로도 몇년동안 상황극판은 잘 굴러갔음. 논란도 뭐 없었고.
외부홍보랑 상관없는 토의라지만 굳이 말 좀 얹으면, 외부홍보 목적은 유입될 길이 없는 참치 상황극판을 좀 더 알리려는 목적 아니었음? 아예 문화가 달랐던 트위터에 참치어장을 맞춰주려는 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끼리 잘 굴러갔잖음. 좋으면 트위터에서도 여기로 유입될 거고 아님 각자갈길 가는 거지.

그럼 일단 너참치 의견은 참치어장 통틀어서는 웹소설 기준을 적용해도 된다, 이거 맞지?? 너참치가 외부 홍보때문에 마음 급한 건 이해하는데... 토의 어장에서 논의하고 있던 건 외부와 별개로(왜냐하면 외부 홍보 하고 싶으면 당연히 기준에 맞추는 게 맞으니까 더 논의할 필요도 없지... 그냥 홍보하다가 밴 당할 일 있냐) 참치어장 내에서 웹소 기준 수위를 적용할 거냐, 방통위 기준을 적용할 거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애초에 외부 홍보와 별개의 이야기래두.....

>>723 이야기라면 애초에 >>724에서 말한대로 개별 참가자가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 총괄이 논의해야 할 문제니까 토의 어장이 아니라 어ㅣ부 홍보 어장에 말하는 게 맞지........

>>726 성행위 수위기준 제외하고 말하는 거임

>>726 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우리는 참치 상황극판을 홍보하기 위해 더 알리려고 외부홍보를 하려는 총괄들이 대부분이지 트위터 쪽에 맞춰가면서 외부 홍보를 하려 하는 사례는 드물단 말이야?
맞추기 싫은 사람은 외부 홍보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트위터 쪽에 꼭 맞춰줄 필요가 없다고.

나도 폭력, 언어는 웹소설 기준을 따르는 거에 한표.

그냥 참치 어장 기준으로는 웹소 기준 적용하세요......
근데 외부 홍보 하고 싶으면? 방통위 기준 적용해 안 그러면 진짜 못하니까.......

아니 트위터에 집착을 하지 말고.........
>>717 >>725고 나는 트위터 이야기 한 번도 꺼낸적 없음 외부에 맞춰야 한다는 말도 한 적 없어

지금의 상판 묘사가 청불급이 아닌가? 맞는가?로 토의중이라고 설명했을 뿐이지

그리고 나도 여태 성행위 묘사로는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폭력 관련으로는 분쟁감 뭐가 없었으니 이대로도 19금이라고 볼 수 없다는 현상유지파임
제발 확대해석 그만 좀ㅠㅠㅠ

트위터랑 관계없으면 왜 굳이 그걸 토의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나도 토의어장 제일 먼저 끌어올린 참치는 아니여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도의적 문제겠지

글 위주의 매체에서는 상판 정도의 묘사도 15금에서 아오곤 하니 문제없다가 다수인것 같은데
외부홍보 할 어장만 방통위에 맞추는 걸로 하고 현행 상판은 문제없다로 끝내는게 깔끔해 보이긴 해

>>733 동감. 홍보할 일이 없으면 애초에 현상유지 해도 된다니까? 지금 수위 그대로 가도 괜찮다고 19금 아니라고. 근데 홍보하려면 아니라고...

>>735 아니 그러니까 님말이랑 제 말이랑 똑같다니까 좀;;;

>>735 토의스레 천천히 훑어봤는데 일단 너참치 좀 진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흥분을 좀 가라앉혀봐.

도의적인 문제가 아니라...국내 등급에 17금이 없어서 이야기가 나온 걸로 안다... 12세 15세 다음에 17세 등급 없이 19세라서...

퇴근하고 지금 쭉 읽어봤는데 가만히 읽어보고 느낀 것은 지금 홍보 이야기를 하다가 수위 이야기가 나와서 겹쳐진 것 같은데..

맨 처음에 나온 것은 '17금'이라는 것이 국내 등급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 그리고 성적과 노출만 방통위 기준으로 15세로 딱 리미트 선을 고정하고 폭력이나 언어적인 것은 그 위로 올린 것을 '성인용'이 아니라 '17금'이라고 표현하고 인정하는 것이 맞냐는 것이 주요 쟁점임.

애초에 홍보는 지금 여기서 나올 일 자체가 아니야. 솔직히 나도 한번은 나올만한 주제였다고 생각함. 꼭 홍보로만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잖아.

일단 다들 흥분하지 말고 날씨도 더운데 차가운 물이라도 마시면서 가라앉히자.

토의 어장 맨 처음 끌어올린 참치인데 입장 남기자면

1. 상황극판에 17금 어장이 있는데 현실에는 17금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으니 17금 = 19금이라고 판단해서 이야기 꺼냈어.
2. 우리나라 법이 말 많은 거 아는데 여긴 우리나라니까 우리나라 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3. >>703 말대로 웹소설 기준에 맞추면 성행위 관련 묘사도 풀어야 한다는 게 사실이고 "그게 문제가 된다면" 일관성 있게 방심위로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해.
4. 웹소설 기준으로 맞춰 현상 유지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트위터 쪽에서 유입된 사람이 R17 어장을 뛰지 않는다고 해도 트위터 쪽에서 유입된 사람이 어? 여긴 왜 성인가를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하고 있지? 라고 태클 걸까 봐 그게 좀 무섭다. 호들갑일 수도 있겠지만.

>>740 1~3번은 충분히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는건데 4번은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트위터 기준으로 모든 것을 맞춰줄 필요는 없거든.
그렇게 따지자면 트커에서 주로 나오는 오너 성별 인증제도 말이 나올 수 있고 그 외 기타 요소들도 말이 나올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부분은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싫으면 싫다고 안온다고 생각해야지.

<<740 개인적으로 3번은...따로 기준을 둬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성행위 기준은 참치어장 쪽에서 데인 게 많아서 그런 거지 다른 부분은 아직 문제 생긴 적 없으니까.
그런데 4번 문제는 나도 좀 걱정되긴 해... 그걸 태클 걸고 문제 삼을라면 삼삼을수 있을 것 같아서.

>>741 사실 맞는 말이야. 맞는 말인데 괜히 잡음 생겨서 귀찮아지면 곤란하니까 만에 하나의 일을 방지하자 쪽에 가까워.

국내 등급 어디에도 없다는 건 전혀 문제될게 없음.
애초에 일부 성적으로 선을 넘은 어장 제외하고 17금 걸어놓고 "성인용"이라고 할 정도로 묘사가 지나쳤던 어장이 있었음? >>720에도 말했지만 더 지나친 묘사도 전체이용가로 널렸다. 이걸로 성인물이라고 하는 건 모순이지.

애초에 놀려고 있는 판인 걸. 17금 정도는 참치 상황극판 고유의 표현으로 남겨두면 안 되는 거임?
알아서 피해가라는 일종의 안내판인 거지.
"15금과 유사하지만 좀 더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싫으면 지나치세요" 같은 표식으로.

아니 오타가 왜 저렇게 많냐...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일단 난 잠시 물 좀 마시고 올게

얘들아 트위터에서 폭력만 4등급 이런식으로 해서 17금으로 돌아가는 자캐커뮤 꽤 있어
4번은 걱정할 필요 없을듯

>>743 그렇게 가자면 정말로 트위터 기준으로 모든 것을 맞추고 개조해야해. 여오너 온니 커뮤 같은 거 인정할 수 있도록 여긴 여오너만 뛸 수 있어요~ 웹박수로 주민등록증 인증하세요~ 혹은 학생 인증하세요~ 하면 그것을 인정해줄거야?
그렇게 가자면 끝도 없어. 여긴 트위터가 아니고 트위터의 룰을 따라줄 필요는 없는거야. 수위적인 문제는 트위터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봤을 때 이 기준이 맞는지가 중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

아무튼 지금 이 주제로 계속 토론을 할거면.. 트위터니 밖에서 오는 이들의 눈치를 봐야하느니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우리가 봤을 때 이 수위가 맞는지, 혹은 이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위반되는 것이 아닌지 그런 것을 생각해봐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홍보에 대해서는 나도 자커모 자커홍 이런 곳을 둘러봤지만 거긴 애초에 거기 기준이 있는 것이라서 여기서 왈가불가 할 것도 없고 홍보를 할 스레라면 거기 기준에 맞춰서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그러니까 토론거리가 아니야.

토론을 하는 것은 좋은데 어디까지나 중점이 되는 것은 우리인거지. 밖의 외부인들이 중점이 되는 것은 없었으면 하고 레스를 남겨. (쭈글)

>>746 괜찮으면 다행인데... 난 모르겠다. 결과가 말해주겠지.

>>747 나도 네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 애초에 당장 내가 했던 말인 여긴 우리나라니까 우리나라 법을 따라야 한다라는 말과 비슷한 말로 내 주장을 반박할 수 있어. 그냥 걱정된다 이거야. 난 내 의견이 맞냐 네 의견이 맞냐 같은 걸 이야기할 생각 없어.

소신발언을 하자면 여기가 트위터 멀티도 아닌데 굳이 트위터 기준에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평범한 사람은 커뮤니티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를 끄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갈길가거든

자꾸 방통위니 웹소설 기준이니 다른 곳 기준 끌어오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참치어장 나름대로 지금까지 구축해온 상식과 룰이 있지 않음?
수위 기준이라는 게 나라에서 지정하는 것만 봐도 알수있듯 오락가락하고 한참 주관적임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게 이 수위기준인데

상황극판은 고유의 기준을 확립하면 되는 거임.
저번에 성행위 제한 관련해서 나눴던 토의처럼.
그건 선을 넘는 어장이 생겨서 예방차 막았던 거잖음? "우리" 역사에 기반해서.
방통위를 기준점 삼자는 암묵의 룰은 트위터에서 확립시킨 거고. 여기는 거기랑 상관없음. 트위터 기준에 맞춰 외부홍보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모를까.

그리고 2번도 사실... 우리나라 법에 문제될 정도면 예전 성행위 관련으로 분쟁어장 시끄러웠을때처럼 진작에 난리가 났었겠지?
문제가 없었으니 당연히 1번 문제는 상판은 15금에 해당하게 되는거고 3번은 굳이 토의할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

참치가 언제부터 방통위 웹소설 그런거 따져가면서 하는곳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뭐 토의고 법적인 문제라고 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
그럼 적어도 뭐 수위에 안 맞는 어장은 이주니뭐니 이런 이야기는 조금이라도 안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이런저런 의견은 내는곳인거 아는데. 그래도 해도 될 말이 있는거지.. 아까 처음에 토의스레보고 이게 뭔 소린가 엄청 당황했음.

(그냥 가만히 있을 걸 그랬나. 소신 있게 의견 낸 건데.)

그럼 폭력과 언어 쪽은 어장주 재량에 맡기는 걸로 하자. 이 이상 끌 이야기도 아닌 거 같다.

일단 나는 지금 이 수위 느낌을 유지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파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각자 어느 정도 스스로 자제하는 느낌은 갖췄으면 좋겠다 정도? 그러니까 폭력이나 언어적인 그런 것이 너무 또 자세하게, 너무 상세하게 가지는 않도록 어느 정도 스스로 자제는 하자는 느낌이었으면 해. 사실 성적인 그런 것들도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시작이 된 것이지만 그게 점점 불타오르면서 결국 진짜 반 노골적인 느낌이 된 것에 가까운 흐름이었거든. 다들 불타오르면서 아무도 말리지 않고, 한 사람이 시작하니까 그걸 이제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하고 따라하고 그게 주 분위기가 되어버린.. 일종의 전염에 가까웠다고 생각해. 솔직히 당시에 한두사람이 말을 꺼내기 전엔 그걸 문제라고 느끼지 못한 이들도 꽤 많기도 했었잖아. 아무튼 이게 언어나 폭력 요소등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어느 정도 자기 자제는 할 필요는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누가 나 좀 위로해 줄래? 팩트로 두들겨 맞아서 슬프니까.

결론은 굳이 방심위 수위를 적용한다면 웹소설 기준으로 적용하고 이때까지 문제없었으니까 현상유지하되 경각심 정도는 가지자.
수위 규칙을 아예 앵커판꺼 그대로 가져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어차피 다들 알아서 잘 지킬 테니 규칙에 안 적어도 되겠지. 지금 17금 어장들은 외부 홍보 어장만 봐주면 끝. 이걸로 땅땅땅하자.

으앙. 너참치는 잘못한 거 없어. 위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한번은 나올만 주제였다고 생각해. 나도 가끔 생각한 분야이기도 했거든.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고.. 기죽지 마라! 너참치는 충분히 나올만한 이야기를 한거다!

혹시라도 수위관련 토론을 이어볼거라면 앵커판쪽의 과거 토론 내용을 일부 읽어보고 참고 자료로 삼는 것 역시 좋다고 생각함

이하가 그 내용
anchor>1474466063>202-252

토의 어장을 갑작스레 갱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번 토의에서는 상황극판의 총괄 입장에서의 장점에 대해 의견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외부 홍보 어장에 의견을 남겨주셔도 좋고, 여기에다가도 의견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총괄 입장에서 상황극판이 어떤 장점과 이점을 가지는지 의견을 모아보고자 하니 많은 의견 제시 부탁드립니다!

최근 트위터 커뮤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에,
현재가 어장주 (총괄) 입장에서의 참치 상판 홍보 적기라고 판단함.
따라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어장주 입장에서 참치 상황극판이 정확히 어떤 장점을 가지고, 왜 갈곳을 고민하는 트위터 커뮤들이 참치로 오면 좋은지
그 내용들을 될수록 많은 사람이 함께 고민하는 편이 좋아보여
토의 스레를 갱신함.
참치 상황극판이 좀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 라도
많은 유저들이 본 사안에 관심을 가져 토의에 참여 하면 감사하겠음.

우와아
비단 홍보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참치상판의 장점을 얘기해보는 시간 갖는 거 진짜 좋다


내가 생각한 자커 총괄 입장에서의 상판 장점

1. 사이트 차원에서 편파를 막는 규칙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
: 커뮤계에서도 한 커뮤 내의 편파 문제가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는 대상이었고, 두 개 이상의 커뮤를 뛰는 사람의 접률 편파 문제도 심심찮게 논의되는 사항임.
다른 플랫폼은 당연하지만 상황극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가 아니라서 편파 접속을 잡기가 어렵지만, 참치 상판은 다른 플랫폼보다 편파 접속을 쉽게 탐지할 수 있고 조정어장을 통해 조정할 수도 있음.

2. 애프터 관리의 부재
: 애프터가 뭐냐 하면, 커뮤가 엔딩을 맺고 난 후 오너들끼리 썰풀이나 연성교환 등등을 하며 뒷풀이를 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전에는 커뮤계에서도 '커뮤가 엔딩 나면 총괄의 책임은 없다'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요즘은 애프터 소외니 그림러 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총괄한테 애프터의 관리 또한 요구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트커 쪽은 이럼. 다른 쪽은 잘 모르지만 대체로 비슷할 것.) 당연히 총괄의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참치상판의 기존 스레들은 장기 어장이니 말할 것도 없고, 새로 들어올 어장들도 애프터에서 할 활동들을 본어장 내에서 오너들끼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프터의 압박에서 자유로울 거라고 봐. 엔딩이 난 후에도 필요한 사람들은 별도 어장을 분리해서 나가기 때문에(1:1 등) 총괄의 부담도 덜 할 거고.

3. 투명한 운영
: 참치상판은 익명게시판이 기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개인 메신저가 없어. 복잡한 시스템을 요구한다면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총괄한테 알리지 않고 유저들끼리 메세지를 보내 소통하고 편파하는 일이 최소한 참치상판 사이트 내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구조야.
총괄이 문제 상황을 바로 탐지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정말 큰 사고를 막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일례로, 내가 접한 사례로는 커뮤 애프터에서 서로 맞관인 사람들끼리만 서클트(비밀트윗 기능, 열람 가능으로 설정한 사람만 존재를 알 수 있음.)로 썰풀이를 하고 연성교환을 한 게 애프터 편파라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어.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건 큰 장점이야.

>>761
어... 그리고... 추가로...
4. 망할 일 없다. 캔드민 만세.
정도?

다른 것은 몰라도 에프터 관리 저건 진짜 크게 공감한다.
요즘은 커뮤 엔딩을 내도 이후에 연공한 사람들끼리 썰풀고 거기서 나오는 편파까지도 총괄이 관리를 해서 편파를 없애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거든.

아니. 엔딩이 났고 이제 각자 노는건데 뭘 자꾸 총괄에게 다 해달라는거야. 그냥 너네끼리 알아서 놀아. 흑흑.

장점이라.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어보자면 익명 커뮤니티로써 회원가입 같은 게 없다는 것도 충분히 장점 아닐까. 조금이나마 번거로운 절차도 없어지니.

트위터 커뮤의 경우 각 커뮤마다 계정을 따로 파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카페커뮤나 밴드커뮤도 아무튼 커뮤용 계정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764 는 아주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764 아 맞아. 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
왜냐하면 요즘은 트커에서 만든 캐릭터 계정들이 무더기로 정지되는 사례가 빈번해서 운영하기 힘들 정도의 피해를 입은 사례도 많아서.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따!

말하려고 한 장점을 다른 참치들이 말해줬다...

개인적으로는 트커에서는 못 하던 글씨에 색이나 쉐도우 넣기 기능...?🤔 의외로 글러인데 픽크루로는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시트에서 머리색 눈색 표현할 때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 좋았어.

의외로는 왜 들어간 거야..? 빼고 읽어줘~~~~

1. 사이트 차원에서 편파를 막는 규칙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
2. 애프터 관리가 필요없음
3. 투명한 운영체계
4. >>>망할 일 없음<<<
5. 회원가입할 필요가 없음
6. 익명제라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음 <<new!

정리하자면 이정도 되겠네요!

>>770 에 추가합니다!
7. 트커에서 불가능한 글씨에 색이나 쉐도우 넣기 기능 존재

다른 또다른 사항은 없을까요? 홍보 문구라던가 건의해주시는 것도 적극 환영입니다!

오너편파 없음?

>>773 이것도 확실히 추가할 부분이 되겠군요!

단점도 고지해야 하지 않을까?

0. 트위터 유저를 싸잡아 트짹이니 언냐니 하는 멸칭으로 부름
1. 비계 러닝 불가
2. 비계 러닝 불가로 인해 멀티 간섭 사상 검증(특히 페미) 참치에서 만난 이와 참치 밖에서 역극하는 것 금지 등의 제약 있음
3. 한 번에 이미지 하나만 첨부 가능
4. 유튜브 영상 링크 불편함

트위터에 고지할거면 다른 건 몰라도 0번째는 꼭 고지하기 약쏘옥~♡

죄송하지만 저희는 상황극판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지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
>>775 는 듣지 않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776 비판이 목적이 아닌 건 아는데, 홍보하려는 목적이라면 더더욱 트위터에서 상판으로 넘어왔을 때 감수해야할 불이익도 고지해야 정직한 거 아냐?

>>777 다른 건 모르겠는데 비계 러닝 불가란 단점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번과 2번(특히 사상검증)의 경우 죄송하지만 무슨 이유로 들어가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 참치어장은 애초에 그런 부분의 언급 자체가 제한되어있는 어장입니다.

참치에서 만난 이와 참치 밖에서 역극하는 것 금지
> 이 부분은 친목 및 추후 지인플 제한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666을 보면 알겠지만 엔딩났으면 밖에서 밝혀도 상관없다고 전에 결론났었어

고칠거면 다시 합당하게 토론 해야할듯

홍보문에 누가 단점을 씁니까, 일단 홍보하면 관심있는 사람이 자료조사 해서 올지말지 결정하지.

>>778
1. 플레이로그가 유출되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단점일걸? 트커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나보구나
2. "그런 부분"이라고 칭하는 주제에 대한 언급을 억지로 막는게 사상검증이라는 건 둘째 치고, 지난 잡담스레만 봐도 트위터 유저나 페미니스트에 대해 싸잡아 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왕왕 보이던데, 증거도 가져와야 하니?

>>782
1. 참치어장의 '투명한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플레이로그가 공개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공정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장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총괄진이 특정 캐릭터에 있어 편파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될테니까요.

2.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현 참치 인터넷 어장 관리자이신 캔드민님께 직접 따져봐야 하는 문제로 아는데 동의하시나요? (ㅎㅎ)

잠시 보러 왔다가 말하는데
어그로니까 신경 끄자.
홍보에 이끌려 왔다가 불편 하면 알아서들 떠나겠지.
왜 홍보하는 입장에서 저런 것까지 고지해야 함?

내세운 내용들도 하나 같이 오류의 여지가 있거나 애초에 중대사항이 아님. (이미지나 유튜브 링크 같이)
일부는 그럴지 몰라도 언제부터 참치 유저 전원이 트위터를 멸칭으로 부르면서 멸시했음?
성급한 일반화하지마셈.

어그로로 여겨지기 싫으면 비꼬는 말투부터 고치고 오든가.

>>775
빡대가리임?
굳이 논란거리를 키워서 만들고 싶어하네

어그로 맞는 듯 한데. 예전부터 저렇게 비꼬는 사람 있었어. 통피로 와서.

>>775의 2번 항목에 있어선 현 참치 인터넷 어장 총관리자인 캔드민님과, 곧 라이트튜나 0.7.0 업데이트 이후 오실 차기 관리자님께 여쭤봐야 할 문제인 것으로 압니다. 죄송하지만 이후 해당 레스주님의 발언은 없는 것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780 아 그랬었구나? 그럼 2번은
2. 비계 러닝 불가로 인해 멀티 간섭 사상 검증(특히 페미) 러닝한 스레에 대한 솔직한 감상 불가
로 고치면 되겠네
>>783
1. 그걸 꼭 러너 아닌 사람들도 봐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게 장점이라면 오히려 홍보문구에 적어야겠네?
2. 캔드민한테까지 갈 필요 있나? 내가 알아서 증거 가져올게. 일단 트위터 유저 비하발언은 이거

비꼬는 티 팍팍 내는거랑 별개로 트위터 비하 자체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봄. 물론 또 그렇다고 참치가 트위터 문화를 좇을 필요도 없고, 대화로 결정해야지.
그쪽도 불만이면 좀 생산적인 화법을 쓰시고요. 난데없이 나 화났어 애처럼 던져놓지 말고

솔직히 말해서 상판 내부 트위터 비하는 한 둘만 했다고 하기 어려웠지
인원수도 10명 겨우 넘는 곳에서 트위터 관련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평균적으로 5명 정도씩 신나서 말 얹기 시작하는데 이걸 양심적으로 일부하고 할 수 있나?
왜 이런 말 하냐면 잡담어장에서 트위터 팰때마다 니들 뭐하냐는 이야기만 2~3번 해서 그럼

참고로 차기 관리자님과 현 총관리자이신 캔드민님께서는 참치 게시판에 항시 상주중이신 것으로 아니, 2번 항목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쪽에 직접 가서 여쭙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ㅎㅎ)

>>789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공감합니다. 저희들은 홍보를 나서는 입장이므로 해당 플랫폼에 대한 비하 자체는 자제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상검증이니 솔직한 감상이니 하는 문제는 대체 왜 논란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사이트 운영에는 방침이란게 있는거 아님. 자꾸 자극적인 워딩 쓰는데 그건 그냥 규칙이라고 불러요. 캔드민한테 문의해야 한다는 것도 기본적으로 분쟁소재를 피하는게 참치 방침이니까 그런거고.

>>788 이거 나 아님;
걍 이 주제로 말 나오길래 생각나서 이제 그러지 말잔 뜻으로 말해본거

근데 그 팬다는 것도 잘 봐야 하는게 분탕 어그로가 데이터 딸깍으로 자문자답 다중이짓 할 때도 많아
물론 비하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이건 알아줬으면 해서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는데 왜 일본인이 한국 법에 항의하는 꼴의 발언을 하시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그걸 단점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건 홍보문 보고 온 사람이 사이트 이용수칙 보고 주관적으로 느끼는건데 그걸 마음대로 단점이라고 단정짓는것 자체가 이미 굉장히 본인의 주관 들어간 발언이란걸 모르시는지.

>>795 아니 그러니까 사상검증이니 뭐니 홍보문에 적어야 한다는 놈 나 아니라니까 좀 아이디를 보라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참게가 트위터 문화 따라야 하는건 아니지만 외부홍보 하러 가는 주제에 트위터 패는 문화 방치해두는게 맞는 건 아니잖음

>>796
알어 어그로 보고 말한거양
트위터 패는 문화 방치하면 안되는건 맞음 ㅇㅇ >>789가 나임. 그건 아무래도 참치 실질적 규제는 이용자들의 동조가 중요하니 다같이 트위터 비하발언 나오면 지적하는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자고...

자, 자! 이 얘기는 이쯤에서 그만 하도록 하고, 저 역시 해당 레스주님의 발언은 듣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상황극판의 총괄 및 러너에게 있어서의 장점에 대해 다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7076

아이고 찾느라 힘들었다. 전 토의스레 300레스부터만 봐도 여기 트위터나 페미니스트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잘 보이는데 굳이 캔드민까지 호출해야하나 싶네.

증거도 가져왔으니 난 이만 ㅃㅃ 일찍 자야돼서

해당 레스주들의 발언은 2022년이고, 지금은 2023년이라는 것으로 저 역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799 레스주님 (ㅎㅎ)

역시 "오너편파가 없다", "친목이 없어서 각 어장 밖에선 모두 초면"이라는 게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 내 주변에서 트커만 해본 사람에게 이거 홍보할 때 이 두 가지 말하니까 매력있다 하더라고.

러너에게의 장점 : 1. 3개월 이상의 장기 커뮤가 많다
장기 커뮤 수요 은근히 있거든 그거 노리기 좋다고 생각

2. 하차 대신 동결 가능
트커와는 다르게 현생에 문제 생겼을때 캐릭터 그대로 냅두고 잠시 쉬다올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건 장점이라 생각

>>801 역시 뭐니뭐니해도 지인플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총괄 입장에서도 지인플로 인해 뒷목잡을 걱정 안해도 되니 꼭 집어넣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02 동결 시스템 역시 상황극판만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 별개사안이긴한데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이거 변경사항은 없는거야?
뭔가 말을 들어보면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와 종료된 어장 이야기를 하는 것에 상반되는것 같아서.

>>805 변경사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항들은 이미 적용되고 있는 규칙이기도 하구요.
현재 외부 홍보를 진행중인 어장 역시 해당 사항으로 규칙이 적용되어 홍보중에 있습니다.

스레드 형식을 살려서 소프트하게 게시판이나 채팅방 형식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재밌더라구.

>>807 상L형식 말씀하시는 거죠? 그것 역시 기존 트커 방식 역극과 비슷하게 돌릴 수 있는 형식이라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스 기능이 있는 것도 소소하게 장점이지...

>>809 roll20사이트를 찾을 필요도 없이 상황극판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다이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총괄진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총괄에게의 장점
1. 사이트 차원에서 편파를 막는 규칙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
2. 애프터 관리가 필요없음
3. 투명한 운영체계
4. >>>망할 일 없음<<<
5. 회원가입할 필요가 없음
6. 익명제라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음
7. 글씨 숨기기, 글씨에 색이나 쉐도우 넣기 기능 존재

러너에게의 장점
1. 3개월 이상 장기 커뮤가 많음
2. 하차 대신 동결 가능
3. 적응하기 쉬운 가벼운 역극
4. 자체 다이스 기능

끌어올리면서 대충 지금까지 올라온 의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홍보문구를 짜 보고자 하는데 문구 관련해서 괜찮은 의견 있으시면 얼마든지 제안 부탁드립니다!

러너 장점 1,2,3은 모두 부담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 그룹화하고 설명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령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역극도 존재하고, 체력적으로 힘들 때 잠시 동결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덕분에 참치어장의 커뮤는 3개월 이상의 장기가 많아요. 한편으로 수평적 구조로 뉴비가 유입되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느낌.

총괄에게의 장점
1. 총괄의 부담을 덜어줌
- 사이트 자체가 (상황극판 한정) 커뮤를 하기 위해 존재함
- 사이트 차원에서 편파를 막는 규칙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
- 애프터 관리가 필요없음
- 익명제라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음
- 전체적으로 현생 챙기기 쉬운 느린 템포임

2. 사이트 기능적 편리함
- 투명한 운영체계
- 회원가입할 필요가 없음
- 글씨 숨기기, 글씨에 색이나 쉐도우 넣기 기능 존재 + 다이스 기능

3. 3개월 이상 장기 커뮤 특화
- 유저들이 대부분 3개월 이상 장기에 익숙함

4. >>>망할 일 없음<<<
중요해서 별도 분리

러너에게의 장점
1. 러너의 부담을 덜어줌
- 적응하기 쉬운 가벼운 역극
- 전체적으로 현생 챙기기 쉬운 느린 템포임
- 하차 대신 동결 가능

2. 3개월 이상 장기 커뮤 특화
- 3개월 이상 장기 커뮤가 많음
- 상시 신청서 받는 커뮤가 많음 그래서 뉴비 유입하기 쉬움

3. 1:1 특화
- 1:1 역극 파트너 찾기 쉬움
- 소수인원 커뮤도 모집할 수 있음

4. >>>망할 일 없음<<<







내 의견 포함 해서 그룹화 시켜서 정리 해봄
수고한 ◆TbsBf69AH6에게 매우 감사


수위 기준의 자유로움
- 반드시 방통위 수위 기준표가 요구 되지 않음
성인가만 아니면 됨

그리고 이런 거도 생각해 봤는데 어떰?

>>813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함시킨다면 총괄장점 쪽에 끼우면 될 듯

이제 이 장점 부분을 바이럴 마케팅 느낌나는 트윗으로 바꿔서 올리면 best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 일론 머스크 떄문에 망할 일 없는 상.커(상황극판 커뮤)로 오세요~~!!

일단 띄웠다! 조정관련 룰을 이야기할거면 여기서!

토의 안건으로 올릴 주제

1. 타 사이트에서 있었던 과거의 일을 가져와도 되는가?

전제: 해당 사안은 과거 2021년, 2022년 토의 어장에서 분쟁 어장 규칙을 정립할 적 구레딕, 스레더즈, 뉴레딕은 별개의 사이트이기 때문에 그때의 일을 끌고오지 않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음.

2. 이전 분쟁 어장 리스트가 필요한가?

전제: 토의 어장에서 분쟁 어장 규칙을 정립할 적, 별개의 일과 함께 룰 제정 이전 참치에서 난동 피운 애들을 제외하고서 더 이상 친목,편파,무통보잠수,어그로 등 과거를 따지지 않기로 함. 따라서 새로 시작하자, 과거의 잔재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는 의견 존재.

이 정도인가?

1.과거 일은 더 거론하지 말자고 했지만 타사이트 일은 딱히 정하진 않았는데 굳이 따질 이유가 있나 싶어
까놓고 여기가 구레딕, 스레더즈, 뉴레딕의 뒤를 이은 곳도 아니고 유저들이 옮겨왔다고 해서 구레딕 상판 참치 지부도 아닌데 타사이트 일을 여기에서 조정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
참치어장에선 참치 일만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

2.사실 저런걸 떠나서 굳이 리스트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일단은 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파야.

1은 이미 예전에 어느 정도 정리된 사안 같고, 사안의 중요성에 비해 솔직히 지금 토의할 화력 안 나올 것 같음

2. 이전 분쟁 어장 리스트가 필요한가?
상쾌하게 다 날려버리고 새 시작 하고 싶은 마음은 공감해. 하지만 이전 분쟁 어장에는 참치 외 사이트들에서 일어난 일들 뿐 아니라 순수하게 참치 내에서 일어난 문제들도 있어서 남겨두긴 해야 해. 가독성 때문이라면 0레스 대신 1레스에 따로 적거나 위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

1. 성희롱이나 싸불같은 사이버 범죄 관련 사안이면 얘기할 필요있지 않나?
2. 난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니까 존치했음 좋겠음

>>820이야

1. 이번 사안처럼 성희롱을 비롯한 사건이면 언급해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참치어장에서 가급적 가져오지 않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캔드민이 애초에 볼드모트 사이트들 언급하는거 자제해달라 했고.

2. 이건 과거 따지지 말자는 토의 결과가 있지만 >>822의 의견도 있으니 룰 제정 이전 리스트만 날리는 건 어떨까 새롭게 의견을 내보고자 해

그리고 인코도 달아둘게

난 나무위키에까지 적힐 정도로 심각했던 일인 유실시대 때의 일 정도는 다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구레딕, 스레더즈, 신레딕, 참치 어장는 전부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 사이트고 상황극판이 존재했지만, 각 사이트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네 사이트를 동일시 할 수는 없어. 하지만, 유실시대 때 정도의 스케일이라면 예외 케이스로 둬도 괜찮지 않냐는 게 내 생각이야.

물론 대부분의 참치들이 내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내 의견이 무조건 옳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나는 그래.

1번에 대해서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애초에 구레딕이나 스레더즈는 한참 전의 사이트들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스레더즈가 6년전인가 5년전인가 없어졌었거든.

2021년인지 2022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더 이상 과거의 일은 언급하지 말자고 다들 합의를 했고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구레딕과 스레더즈 한정해서는 과거 일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이야기해도 되는지를 토의하는거야?

>>826 2021 2022 그때 이전의 자잘한 분쟁은 모두 언급하지 않는게 맞고 그렇게 하고 있지만 이번 일은 성희롱같은 사이버 범죄가 연관되었고, 나무위키에 박제된 큰 사건이라 말이 나오는 거 같아

그런 거구나. 그렇다면 난 1번은 반대야.

큰 사안인 것은 맞긴 한데 일단 난 어디까지나 기준은 참치 상황극판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때 일로 화가 날 수도 있고 좀 듣기 싫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어쨌건 스레더즈때의 일이잖아. 어쨌건 여긴 참치 상황극판이니까. 조정을 하는 것 또한 참치 상황극판에서의 일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거기다가 >>826에서도 썼지만 애초에 6년도 전의 일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조정을 하겠다는 것은 새롭게 규정했던 '더 이상 과거는 서로 따지지 말자'라는 룰과도 대치된다고 생각하거든. 왜 저건 되고 이건 안되는데? 이렇게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유실시대말고도 이런저런 큰 논란이 있었던 스레가 있었는데 그 스레를 전부 예외없이 통과시킬 것이 아니라면 말이야. 나무위키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해도 누가 거기에 슬쩍 실어놓고 여기에 실려있으니까 상관없는 것 아니냐! 라고 하면서 10년도 전의 이야기를 가지고 올 수도 있는 거잖아. 이를테면 구레딕의 가장 큰 사건이었던 동방프로젝트 스레 사건이라던가. 애초에 상황극판의 모든 사건들이 다 나무위키에 실린 것도 아니거든.

그렇기 때문에 명확히 꼭 그것을 따지고 거론해야한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솔직히 난 참치 사이트이기에 참치 사이트의 일만 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2번은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읽을 이는 읽고 안 읽을 이는 안 읽겠지.

>>826 스레더즈가 사라진 건 2017년 12월 말의 일임.

사실 저 사건의 경우는 나무위키에 박제된 게 그냥 그때 스레더즈라는 신생 사이트가 생기며 위키 갱신이 활발해서 쓰인 느낌이 조금 있거든. 내가 그때 일을 겪어보지 못해서일수도 있지만 비슷한 규모의 친목질을 이후 다른 판에서 두세번 보고 나니 그냥 상황극판이란 특수성과 신생 사이트라는 점 때문에 얻은 화력으로 좀 더 논란이 커진거지 과연 나무위키에 박제될 수준의 사건인가 싶었음.

그래서 1번은 굳이 그렇게까지?고 2번은 감당이 가능할 짓인지부터 좀 고민을 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함. 위키 편집 전쟁 같은 걸 감안한다는게 다수 의견이면 나도 2번 따를거고, 아니면 굳이 없어도 그만인 것 같음.

현재까지 정리

1번

찬성 3
- 여기는 참치 인터넷 어장이니 어장의 일만 신경 쓰자
- 이미 규칙이 제정됐다
- 위키는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고 혼란할 때 만들어졌다.

반대 3?
- 사이버 범죄는 논외다
- 위키에 박제될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

2번

찬성 2
- 순수하게 참치에서 일어난 일도 있으니 존치해야 한다
-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반대 1
- 굳이 이런 것도 리스트로 남겨야 하나?

중립 2
- 이미 과거 일을 신경 쓰지 말자는 룰이 있으니 그 룰이 정립된 이후 일이 남아있는 링크만 올려두자
- 감당할 수 있다면 찬성이지만 아니라면 없어도 그만이다

>>831 인코 깜빡했다

목록의 경우에는 굳이 없애야 할 이유가 없고 없애야 하는 이유가 가독성 때문이라면 situplay>1596241306>420 이런 식으로 참치의 기능을 이용하면 해결된다는 말씀. 주소 여러 개 나열된 것보다는 훨씬 좋지 않아?

게다가 목록을 달지 않는다 한들 아카이브는 삭제할 수도 없어.

>>833-834 요지는 아카이브 삭제가 아니라 리스트에서 제외하느냐 마니냐니까. 토의 어장에서 참치에서 난동 피운 애들을 제외하고서 더 이상 2021년 초중반 이전의 친목, 편파, 무통보잠수, 어그로 등 과거를 따지지 않기로 했고, 그 이후의 기록이라면 모를까 과연 이전의 기록까지 필요가 있을지 토의하고자 하고.

좋은 의견이 있다면 부탁할게!

그렇지만, 과거는 과거대로 냅두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과거의 분쟁 조정 어장을 읽고 와서 과거 일로 태클 거는 참치도 없을 거 아니야.
어차피 2021년 초중반 이전의 친목, 편파, 무통보잠수, 어그로 등 과거를 따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0 레스에 포함해서 올릴 거 아니야? 그걸 읽고도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참치가 있으면 그냥 마스크로 대응하면 그만이야.

>>836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 그렇다면 찬성 쪽으로 의견을 올릴게, 의견 고마워!

의견은 연휴가 끼어있으니 내일 저녁 8시까지 까지 받는걸로 할게!

조금 더 길게 잡아도 되지 않을까?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연휴기간이라고는 해도 추석이니까 시골에 오래 있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당장 나도 집이 아니면 굳이 참치 상판은 잘 안 들어오는 편이야.

>>838 그런가? 하긴 1번은 이미 결론이 난거 같고 2번도 의견이 중간해결책으로 좁혀지는 거 같아서 기간을 줄여본던데 시골에 오래 있는 이도 있겠다

그러면 언제까지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

글쎄. 사실 내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금요일 밤이니까 일요일 밤까지는 받아도 좋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1번도 결론이 난거려나? 거의 비슷비슷한 상황 아니야? 3:3인 것 같은데?

굳이 먼 과거일을 그것도 참치넷 외부의 일을 꺼내온다고요? 왜 그래야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현실의 실제 범죄조차 공소시효가 있는데, 이미 지나갔고 잊혀진 일이라면 그대로 두는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들을 보면 사실상 결정난 거 같은데?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각자가 말하는 의견의 논리들을 살펴보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건 1번은 찬성 쪽이고 2번도 찬성 쪽이야.

이제 보니 1번 찬성 반대를 거꾸로 썼네 ㅋㅋㅋㅋ 반쯤 확정나긴 했지만 다른 참치들도 볼수 있게 일요일이 되는 12시 정각까지 의견을 받아볼게! 토의가 끝나면 분쟁어장은 내가 세워도 괜찮을까?

얼마든지. 이런 건 총대를 메주는 사람이 하는 게 제일인 법이야.

그건 그렇고 아이디가 자꾸 겹치는데 오페라 쓰나 보네. 아무도 말은 안 했지만, 다들 오해하지는 말아줘? 동일인물은 아니니까.

>>845랑 나랑 아이디가 같은데 나 아니야! 나 오페라써서 그래!

situplay>1596591086>820 여기에 의견 얘기하면 됨?
1. 니들맘대로
2. 딱히? 반대

1번 - 찬성
아무나 편집 할 수 있는 위키에 박제 된건 명확한 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어지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혹시라도 여기에 앵커 걸진 말아줘.....

2번 - 반대
굳이? 라는 입장

지금 뭔가 되게 1번쪽에서 찬성/반대가 조금 엇갈리는 감이 있는 것 같은데..

찬성이 다른 사이트의 일을 가지고 와도 된다! 이거고..
반대가 다른 사이트의 일은 가지고 오지 말자! 이거야.

>>844에서도 언급이 되어있고..뭔가 찬성이라고 했지만 실제 내용은 반대인 입장도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정리된 글을 잘못 이해했네

1번 - 가져오지 않는쪽의 의견
아무나 편집 할 수 있는 위키에 박제 된건 명확한 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어지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혹시라도 여기에 앵커 걸진 말아줘.....

2번 - 반대
굳이? 라는 입장

저 참치도 오죽 억울했음 10년 되어가는 일을 가져왔을까 싶긴 한데

참치 완전 이주하고 난 다음 일로 갱신하는게 맞아 보이긴 하고

근데 또 그 유실시대? 그건 위키 가 봐도 역대급 친목사건이었다고 하는데 애매하고...

유실시대가 역대급인건 스레더즈 이야기임
동방프로젝트 스레 사건은 대놓고 채팅방 파고 상판에서 금기란 금기는 다 범했는데 그때 일 가지고 와서 동방프로젝트 이야기 꺼내지도 마라고 참치에 요구하면 듣는게 맞는걸까?

참고로 실제로 저 사건 때문에 실제로 상황극판 계열에선 동방프로젝트 자체가 금기였었어.

딴소리 해서 미안한데, 동방이 볼드모트였던 건 기억나는데 혹시 지금도 그러니?ㅠㅠ

ㄴㄴ 여긴 괜찮아

>>855 오오 빠른 답변 고마워!:3

>>855 즐상판 즐추석!

>>857 너도~

그럼 지금 참치에서 볼드모트인 건 타싸랑 19금 말곤 없는 건가?ㅎㅎㅎ

ㅇㅇ 여긴 토의스레니 관련 안건 따로 올릴거 아니면 잡담으로

>>860 헉 미안... 답변 고마워!

현재까지 정리

1번

찬성 2
- 사이버 범죄는 논외다
- 위키에 박제될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

반대 4
- 여기는 참치 인터넷 어장이니 어장의 일만 신경 쓰자
- 이미 규칙이 제정됐다
- 위키는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고 혼란할 때 만들어졌다.
- 먼 과거에 있던 일이니 지금과 상관이 없다

2번

찬성 4
- 순수하게 참치에서 일어난 일도 있으니 존치해야 한다
-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공소시효 지난 일이니 내버려두자
- 지난 일로 태클 걸면 마스크로 대응하면 그만이다

반대 3? 4?(아이디가 헷갈림)
- 굳이 이런 것도 리스트로 남겨야 하나?
- 굳이?, 딱히?

중립 2
- 이미 과거 일을 신경 쓰지 말자는 룰이 있으니 그 룰이 정립된 이후 일이 남아있는 링크만 올려두자
- 감당할 수 있다면 찬성이지만 아니라면 없어도 그만이다

토의는 오늘까지야!

>>862 정리 고마워~ 고생했어!

이제 슬슬 이 안건.. 결론 내리고 끝내도 되지 않을까?

그러게? 딱 12시까지 기다리려는 건가?ㅎㅎㅎ

12시까지 기다리려했는데 아니어도 괜찮겠지?

2번은 중립 의견이 있는 편인데 찬성이 4 반대가 3 중립이 2고, 중립 의견은 찬반 섞어서 탕평책으로 2021년 이후에 생긴 분쟁 아카이브만 >>0에 올리는 거가 있었어

그냥 분쟁 아카이브 전부 존치로 결론내야할까?

>>866 아... 어렵다ㅠㅠ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말도 맞는 것 같고

그럼 찬성으로 해
난 반대로 (굳이?) 했는데
찬성 의견인 참치들이 굳이 하겠다면 뭐.... 아주 하면 죽는다 나 드러눕는다 아이고 나죽네 정도는 아니니까

그렇다면 찬성으로 하고 내가 분쟁어장을 세울게! 참고로 분쟁 룰에 누락됐던 과거를 따지지 않는다는 부분을 추가할거야. 그 이전의 일을 가져와 따지면 마스크처리 될 수 있으니 다들 유의해줘!

그리고 토의하느라 고생했다!

>>869 고마워!:D
>>870 너도 고생했엉ㅎㅎㅎ

조금 불만인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결론이 났으니 다들 따르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어.
특히 옛날 이야기 가지고 와서 그때 그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일은 더는 없었으면 해. 사실 이제와서 5년 전 6년 전 7년 전 이야기 따지는 것도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난.

>>872 현실에서도 공소시효는 있으니 이렇게 결론났으면 따라야지

situplay>1596244920>612
※ 본 이용 지침은 2022년 10월 30일에서 10월 31일, 상황극판 토의 스레 내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입니다.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러닝 중인 스레가 없는 이들은 과거에 뛰었던 스레와 시트를 밝히고 조정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의 시트는 무통잠이나 편파 등의 문제가 없는 시트여야 하며, 당시의 인증코드 등을 포함한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situplay>1596965131>0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어장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어장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 조정 어장에 올리기 위해서는 과거의 행적과는 무관하게 그 사람이 현재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2021년 초중반 이전에 벌어진 친목, 편파, 무통보잠수, 어그로 등의 모든 과거의 행적은 더 이상 따질 수 없습니다.

＊의심하는 측은 최대 5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5개 질문 내에 결론을 내지 못한다면 차후에 어떤 증거가 나오더라도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습니다.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분쟁 조정 어장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단, AT필드 관련 내용은 소속이 없는 유저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 참치 상황극판에서 벌어진 분쟁에 한하여 해당 어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있던 사이트의 일을 가지고 오거나 SNS에 상판의 일을 쓰는 것을 지양합니다. SNS로 하여금 문제가 생기면 디엠등으로 조용히 해결하되, 친목 시도로 봐서는 안 됩니다.

파란 부분은 이번 토의 내용이었는데 붉은색 부분은 따로 얘기한적 없지 않아? 중간에 개정된 적 있어? 혹시 언제 바뀌었는지 알 수 있을까?

분쟁어장 세운 참치야

>>876 이제 알았는데 내가 가장 최근에 올라간 분쟁어장의 룰을 복붙했어 미안;; 다시 확인한다고 했는데ㅠㅠ 다시 만들까?

>>877 응 부탁해

situplay>1596966088>0

이번엔 >>874의 붉은 부분이 빠졌어...!

>>876 했었음. 저 빨간 부분 의견 내가 냄. 없어진 이유는 분쟁조정스레가 두개인데 하나만 쓰는줄알고 거기에다가 올림.
그런데 그 다음 분쟁이 내가 규정을 안 올린 분쟁스레에서 올라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묻힘.

situplay>1455780184>940
원래는 10개였다가 너무 많다는 의견듣고 5개로 축소함

계속되는 관전스레에서의 저격으로 인해 관전스레에서의 룰을 정하자는 의견이 잡담스레에서 나왔기 때문에 갱신함

토의 안건은 관전스레에 룰 도입이고

잡담스레에서 나온 의견은

1. 일단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관전스레를 새로 만들고 관전자스레에 쓸 수 있는 내용의 범위를 정하자

2. 분쟁스레처럼 참여하는/참여했던 어장의 인증코드를 달고 쓸 수 있게 정하고 인증코드를 달지 않으면 좋은 내용이라도 하이드하는 걸로 하자

이 두가지임

추가로 의견있으면 말해주고 (얘들아 제발...) 어... 찬반 표현도 해주면? 감사합니다...

내가 잡담스레 267이야!

1.그냥 진짜 캐릭터 덕질과 스레 응원 정도만 하고 그 외의 평가 같은건 안 했으면 좋겠음
애초 나는 규칙 어긴 것도 아닌데 내 캐릭터가 관전러들에게 도덕적 평가 같은거 받기 싫음
가치관이 다르면 그냥 그런 캐릭터구나하고 안 보면 되지 왜 굳이 저격을 함? 할거면 자기들도 자기들 캐릭터 까던지

2.인증코드는 좀 그래
인증코드는 달지 말고 걍 1에서 정해진 범위를 벗어난 것들은 일체 하이드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음

>>882 1번에 찬성
2번은 일단 반대

내가 누구누구 귀엽다고 별 생각없이 말 했는데 나와 연플인 캐릭터가 어? 하고 신경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붂그러움...)

일단 갱신한 내가 인코 달고...
토의 기간은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로 하면 충분하려나?

>>884 이거 연플 자랑이야ㅡㅡ

>>882 1번은 새로 정할 필요성이 확실히 있을 것 같아!

다만 2번은 글쎄. 인증코드까지 해서 쓰는 것은 너무 익명성 침해 같아서... 그냥 관전 스레는 익명의 관전러가 관전하는 정도로만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1번에 찬성하는 참치들은 관전스레에서 언급할 수 있는 범위도 어느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말해주면 감사합니다...???

>>887 내 개인적으로는 그냥 정말 단순한 덕질만 했으면 좋겠어. 그것도 캐릭터 한정으로. 오너 관련은 말하지 말고.
굳이 오너가 거기에 언급될 이유는 없기도 하고 관전하는 것은 캐릭터인 거니까... 진짜 딱 귀엽네 멋지네 좋다 이런 느낌의 '덕질'만 허락하는 느낌이 좋지 않을까?

>>885 물의를 빚어 죄송하고 앤캐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음 (?)

>>887 칭찬, 응원? 조언은 없었으면 좋겠어 좋은 의도라도...

>>882
일단 1번은 무조건 찬성, 말 그대로 보면서 잘 보고 있다는 느낌의 말을 하는 곳이지, 저격하려고 있는 곳은 아니니까.
내가 생각할 때 관전스레에서 쓰일 수 있는 것들은...
1. 관전자가 해당 스레를 관전하다가 느껴지는 긍정적 감정, 혹은 캐릭터 덕질
2. 해당 스레에서 '공식적으로' 관전 스레에 반응을 요청했을 때의 반응
***3. 그럼에도 저격성 발언은 안 됨

2. 인증코드는... 효과가 확실한 만큼 아예 쓰지 않는 사람이 늘어날 거 같네. 난 이 부분엔 기권할게.

>>889 크아아아악!!! 캬아아아아악!!!!!!!!!!!

토의 안건 제출자의 권한으로 중간 광고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못다말 많이 써주시고 자길 찾는 레스가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1번 찬성 4표
ㄴ캐릭터 덕질과 스레 응원
ㄴ딱 캐릭터 덕질만
ㄴ스레에서 공식적으로 관전 스레에 반응을 요청했을 때(*단 부정적인 반응은 안 됨)
2번 반대 3표, 기권 1표

그리고 내 의견은

1, 2번 둘다 찬성이고

1번의 경우 캐릭터 덕질만 허용으로

관전자의 도움이 필요한 시스템의 스레가 예전에 하나 있긴 했었는데... 그런 특이 케이스가 또 세워질 것 같진 않아서...

그런 도움이 필요한 스레가 있다면 그런 스레에 한정해서 다른 의견을 올려도 된다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

1번 찬성 5표

ㄴ캐릭터 덕질과 스레 응원 3표
ㄴ딱 캐릭터 덕질만 2표
ㄴㄴ+ 예외로 스레에서 공식적으로 관전 스레에 반응을 요청했을 때의 반응 (*단 부정적인 반응은 안 됨) 2표

2번 반대 3표, 기권 1표, 찬성 1표

1은 보류 사실 난 관전스레가 없어졌으면 해 칭찬만 해도 반대로 거기 거론 안되는 캐는 칭찬할 구석이 없나 비뚤어진 심리가 발동되어서
자연히 2도 반대

나도 >>895 의견처럼 관전스레가 없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해 말대로 거론 안되는거 보면 기분이 이상할듯 그리고 이번에 뫄뫄랑 솨솨가 연플이야? 하는것도 보고 얼라 싶었음.. 모르면 물어볼수는 있는데 사람 기분은 그렇지못하잖아? 고로 나도 1,2 둘다 반대야

나도 관전스레 없어지는 거에 찬성

관전스레 없어지는 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아예 없애도 상관없을 거 같아, 이거 없었어도 괜찮았었고

관전스레 없어지는 건 아예 다른 의견이니 3번으로 뺄게

1번 찬성 5표

ㄴ캐릭터 덕질과 스레 응원 3표
ㄴ딱 캐릭터 덕질만 2표
ㄴㄴ+ 예외로 스레에서 공식적으로 관전 스레에 반응을 요청했을 때의 반응 (*단 부정적인 반응은 안 됨) 2표

2번 반대 3표, 기권 1표, 찬성 1표

3번 4표

스레에서 공식적으로 관전 스레에 반응을 요청했을 때의 반응 < 이건 해당 스레가 아예 관전자 반응 전용으로 따로 세워도 될 거 같긴 해

이미 올라온 안건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지금 나온 것이 조금 더 급한 것 같으니 여기서 이야기를 하자. 우리.

갱신갱신 지금 잡담어장에서 오가는 얘기들은 여기서 합시다

본인인증함
나 참게랑 인코 똑같다 얘들아.

묻혀버린 저 관전스레 안건을 다시 위로 올린다! 얍!

나는 관전스레 계속 었으면 함

지금 상황 보면 없애는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관리라도 빡세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얘들아 관전스레 그냥 닫자
관전스레 사라진다고 개방성이 함께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격스레야 뭐야

어그로 끌리면 1분만에 삭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지우기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

사실 캐릭터 덕질하는것도 I LOVE YOU였나 그 어장이 대신한다고 봐
관전이라는 이유로 자꾸 말 나오는 거 스트레스다

모든 스레가 순기능으로만 작용할 수는 없잖아
다들 피곤해서 기분 상할 일 생기면 그냥 엎고 말자는 쪽으로 더 의견 기우는거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참치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더 많은게 좋다고 보고, 여기에는 다소의 불편함도 감내할 가치가 있다고 봐.

잡담어장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기능일 거 같아서 굳이? 나눠야 하나 싶어 나는
어장이 많아지면 사실 관리하기도 버겁지, 어장 세우는 참치가 계속 보고 있기도 어렵고

관전 스레를 살릴거면 진짜 순수하게 덕질 요소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솔직히 내 캐릭터에 대한 행동에 대한 평가 같은 거 나오면 진짜 스트레스야. 그 이외의 의견은 다 컷하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관전이라는 명목 하에 내가 마음에 안 드는거나 캐릭터 가치관이나 도덕성, 그리고 자기가 이해 안 가는거 남기는 용도로 쓰는 것이 몇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관전스레 이점이 뭐야?

일단 내 의견은 이래
1. 관전어장을 유지하려면 저격을 포함한 분탕은 바로바로 쳐내고 먹이를 주지 말 것
2. 그게 어렵다면 그냥 없애는 게 차라리 나아보임

덕질은 메모장에 해
어제도 말했지만 최근 관전어장때문에 피해본 커플이 벌써 두쌍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의 질문이라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내 연플캐가 타캐랑 애인이냐는 물음을 보고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거 같아?
이거 계속 이용하려면 캐릭터 언급 금지하고 어장 자체 덕질만 하던가

>>915 동의

>>913 원래는 옆동네에서 처음 나온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해.
그땐 그냥 관전하면서 캐릭터 귀여워! 예뻐! 멋져! 이런 식으로 덕질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였었지. 앓이까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덕질.
하지만 그 옆동네에서조차 초기에 바로 모 여캐의 연애관으로 저격이 나왔고 일댈이 바로 박살나는 사건이 터진 이후로 주기적으로 마음에 안 들거나 캐릭터 비꼬거나 하는 용도로 쓰는 일들이 생김.

그리고 현 상황.

관전어장 세운 년도가2022년이잖아 이미 관리자가 있을지 없을지도 미지수야
계속 유지할거라면 차라리 통채로 날리고 새로 새워서 관리하는게 낫다고 봐

새로 세우거나, 아니면 뭐 관리자가 생기거나 해도 24시간 감시하면서 삭제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다들 현생도 있고.. 그냥 삭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쯤되면.

나도 그냥 관전스레는 삭제하는게 맞다고 본다

>>914 이게 깔끔하다고 생각함

관전 그거 재밌긴 하지. 관전스레에서 호감 표현하고 다른 사람 캐 같이 덕질하는 것도 재밌어. 그런데 관전이라는 핑계로 저격하고 다른 사람 판단에 분석질하고 지적질하고 해명 요구하고 이러는 게 몇년째 계속되고 있잖아.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 입는 사람도 나오는 와중에 관전스레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 우리 그거 없던 시절에도 잘 지냈었음

분탕은 일단 어디서나 있으니까
분탕 출몰 범위 자체를 줄인다는 의미에서도 없애는 편이 좋아보이긴 해

잡담스레는 어그로가 나와도, 다른 스레에서 굳이 클릭해보지 않을 가능성이 그래도 높은데.
관전스레가 갱신이 되면 뭔가 뭐지뭐지~ 하는 느낌으로 더 볼일이 많다고 생각해.

시작은 좋았지
하지만 지금은 그냥 시청자게시판 수준임
지금처럼 쓸거면 없애는게 맞다

어그로 먹이 주지 말고 대처 잘해보자
남이 보기에 얼마나 똥물이면 캔드민까지 등장하니...

하이
오늘 밤 12시까지라곤 했지만 3번 (관전스레 삭제)가 6표 더 나와서 10표가 된 이상 토론 조기 종료하고 켄쨩 있는 지금 삭제 부탁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이제 11표네ㅣ

>>926 찬성.

>>926 찬성~

먹이 주는 쪽도 비슷한 종류라서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
캔드민한텐 진짜 미안하네... 어제오늘 자꾸 일이 생겨서

>>926 난 위에서 말했다시피 찬성!

>>926 찬성.

앞서 나왔던 말이기도 한데 확실히, 관전어장 갱신되면 한 번쯤 클릭해보지. 그리고 신경쓰이는 것도 맞는 말이야. 저쪽 어장 얘기는 자주 나오는데 내가 뛰는 어장 얘기는 별로 없네? 하면 왠지 기분도 좀 그렇지. 상판은 뛰지 않아도 다양한 사람들이 본다는 것에는 이점이지만, 그걸 누가 반응한다고 하면 신경쓰이는 것도 마찬가지야.

물론 이런 반응은 관전어장이 없어져도 생기겠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덜할거라 생각해.

어먹금은 룰로써 통제하기 힘드려나?
어그로도 어그로지만 반응해주는 애들도 문제가 많다고 봐...
어제부터 일이 자꾸 터지네... 속상하다..

나도 삭제 찬성~~

그건 그렇고 참치들도 걍 보기 안 좋은거 있다고 어딘가에 글 남기는거 자제했으면 좋겠어
항상 문제는 자기가 볼때 마음에 안 든다고 욕하거나 비꼬면서 시작되었음
대놓고 규칙 깨는 행동 한 거 아니면 걍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냅뒀으면 좋겠다

>>934 그..어그로는 아무도 반응을 안해주면 유동분신술로 1인다역 하기도 해..

>>934 룰로 걸어도 쉽진 않은거 같아ㅠ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곤 생각하지만...

반응해주는 애들 중 80%는 아이디 바꾸고 다중이 하는 어그로임

>>934 의제랑 떨어진 말 해서 미안하다는 말부터 전할게.
어그로는 애초에 사람 긁으려고 못된 말만 하는 사람들이고, 거기에 긁힌 쪽이 문제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긁힌 사람들이 만든 노이즈까지 어그로의 책임인 거지.

>>940 상냥한 참치구나

토의 종료

캔드민한테 관전스레 삭제해달라고 카톡 남기고 올게

딱히 주제글을 날려버릴 일은 아닌 것 같아서 정지 처리함.

>>942 감사합니다!

다들 토의참여 수고했고 의견모아준 >>943 너참치도 고생했어!의견 받아주신 캔드민도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했어! 의견 모아준 참치 고생했고! 캔드민도 수고많았어!

관전 어장

악 중도작성

관전어장 삭제한 김에 푸념스레도 없애는게 어떨까
솔직히 상황극판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관전스레 없어졌으니 저격글이 그쪽으로 갈 것 같음

>>947 찬성
자기 현생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참게나 다른 곳으로 가면 될듯.

>>947 그러게 푸념 어장이 있었구나. 캔쨩에게 건의하면 관전 어장과 같은 이유로 없애거나 중지시켜주지 않을까. 여러 번 일 시키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좋은 의견 고마워! 일단 난 찬성

혹시 모르니 다른 참치들 의견도 들어보고 건의해 보자

>>947-949 두 팔 벌려 찬성입니다.
이 얘기 왜 안 나오나 궁금했음. 용도 무관하게 저격용으로 쓰인 횟수만 따지면 푸념어장도 만만치 않은데, 왜 안 없애냐고 물어보면 '그러면 잡담어장도 상판이랑 무관한데 왜 안 없애냐?' 이런 궤변만 돌아오고...
아마 그런 소리 한 사람이 푸념어장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었던 장본인이겠지

잡담 어장에서도 일상 이야기 나누거나 가벼운 푸념 정도는 기분 나쁘지 않게 들어줄 수 있잖아. 공용 어장 하나만 남겨두는 게 병먹금 하기도 수월하지 않겠냐는 의견

갱신
토요일까지 의견 들어볼게

나도 굳이 나눠서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임.
다만 없앤다면 잡담스레에서 가벼운 투덜거림이 있어도 받아들여야 할 듯. (저격X) 애초에 그런 투덜거림이 보기 싫다고 스레를 나눈 거였으니까.

근데 뭐... 놀러 온 곳에서 굳이 푸념이나 싫은 소리를 해야 할까? 공감해주고 위로해달리는 건 알겠는데

오늘 힘들었다 이거 맛있더라 상사 뭐같다 너무 덥네 이정도 수준은 일상적이잖아
이 이상으로 모두 앞에서 뭘 떠들고싶은거임 대체

저격 심리는 이게 고작임
나 쟤 꼴보기 싫으니까 같이 까줘

찡찡거리는 건 보통 sns에서 하지 않나? 그런데서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 여기서나마 욕구 푸는 거겠지

난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어

있으나 없으나 징징댈 애들은 어디서든 그럼..
애초에 푸념어장 만든 것도 잡담스레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 보기 껄끄러워서 그런거 아니었나

저격 자체를 못 하게 판을 만들어야 한다니까
관전 자체를 못 하게 막아버리면 해결될 일이야

저격 금지 룰을 만들자는 거야 아니면 밴드 이주를 하자는 거야?
관전 자체를 못 하게 막는다니 혹시 양머리임?

요즘 다른 커뮤 가서 재밌게 노신다던데 계속 거기 있으시지 왜 자꾸 상판 흔들어놓으려함?

>>961-962
딱 봐도 어그로니까 먹이주지 말고 우린 토의에나 집중하자

나 어그로 개쉽게끌리는구나

noup 의무화는 어때

>>964 네가 어그로란 소리야. 바보야.

noup 의무화는 어떤 이유로?

>>966 내가 어그로라고?

난 애초에 푸념어장에 올라오는 것들이 >>955 참치가 말하는 일상적인 정도라면 상관 없다고 보는데, 저격이나 좀 선 넘는게 푸념이라는 단어에 섞여서 올라오는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 차라리 푸념어장 있기 전처럼 일상적인 투덜거림 정도에 한정해서 잡담에서 떠드는걸 허용하는게 좋다고 봐

>>965 오 이거 좋다

주말 동안 상판 접속해있었다면 모를 수가 없는데

>>960 은 어그로니까
961 962 참치들은 그냥 재 무시하고 먹이주거나 관심가져주지 말고 토론하자는 뜻이였어!!

아이디 (tAzGaCI27o)
얘 레스 무시하고 토론하면 될듯 해. 말투나 워딩 보아하니 토의 참여하는 척하는 어그로 같다.

>>973 그건 너 아니고?

>>974 너 말투보니 누군지 알겠는데 그냥 신경 끌게. 알아서 해.

솔직히 noup 의무화 처럼 본어장 갱신 자체를 아예 못하게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시트어장만 noup 못쓰게 하고 본어장은 세우는 족족 무조건 noup만 쓰게 만들게 해도 좋을듯.
물론 당연하지만 다인어장 한정으로 해야해
일대일까지 이러면 다같이 묻혀버려서 효과가 없어

와 정말 좋은 생각이네
그러다 연락처 공유해도 아무도 모르겠다야

>>968 참치야 >>966이 >>960이랑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고려해라...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싸우러 온게 아니야 참치들아

나는 아이피 변경 계속 안 한 채로 치고 있으니 동일 인물 아님.

>>975
나도 너 누군지 잘 알아. 알아서 할게.

noup 장점이 뭐야?

그럼 >>960 같은 말도 안 되는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추가로 있다는 거니까 더 노답이네

일단 토의에 관한것만 반응하고.
그 외 비꼬거나 시비 거는듯한 말은 반응하지 말고 진행해보자..

>>961 장점 : 본어장을 고의로 가라앉힘으로써 무분별한 관전을 차단하고 편히 돌릴 수 있다.
단점 : 어장 찾을때 일일이 검색해서 들어와야 한다
이 정도.

과거에 noup으로 연락처 공유했던 사례가 있긴 해
하필이면 누가 감시하고 있었는지 바로 들켜서 둘 다 돌림당한 적 있음

우리 푸념어장을 냅둘지 말지에 대한 토론중인거 아니였어?
왜 갑자기 이야기가 아예 관전 자체를 못 하게 한다는 거에서 다인어장 한정 noup의무화로 흐르는 건지 모르겠어

noup 이야기도 원래는 푸념어장에 쓰는 거 얘기였는데 갑자기 그렇게 흘러가네

>>985 에서 봤다시피 noup 써도 관전러들에 의해 감시될 건 다 감시된다
이야기는 이쯤 했으니 푸념어장 주제로 돌아가자

noup의무화는 어그로가 해결 될 거라 보지도 않고, 이용자만 불편해질 뿐더러, 기대효과가 일어난다 해도 그냥 1:1에게 폭탄 돌리기 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

하고 싶은 어장들은 지금이라도 쓸 수 있는 방법일것 같으니 그냥 각자 선택으로 두는게 좋지 않아? 의무화 한다고 해서 다들 따라야 할 이유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987 응.. 나도 >>965 참치가 말한 noup의무화가 푸념어장 한정으로 의무화하자는걸로 알아들었는데(...)

어그로는 구레딕부터 꾸준히 존재했었고 인원도 얼마 안되는 플랫폼에서 이렇게까지 룰을 빡빡하게 정해야하나 싶다. 다들 그 점 감안하고도 익명 게시판이라는 이점때문에 상판에 머물던 것 아니었어? noup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

나는 푸념어장 정지에 한 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상적인 푸념은 잡담 어장에서 하고, 그 외는 상판에 굳이 말해야 하나 싶음

>>992 와 동일하게 푸념어장 정지에 한표

>>992 나도 푸념어장 정지에 한 표 던질게

>>990 지금 한 사람이 고의적으로 물 흐리면서 선동하고 있는 중이니까 잘 걸러들어야 돼

애초에 >>976 말처럼 noup을 '모든 어장에' 적용하면 '플로트형' 스레드 사이트의 의미를 버리자는 소린데 말이 안 되지

>>990 갑자기 noup 이야기가 나오길래... 내가 잘못 알아들었어

그런데 굳이 noup 의무화 하면서까지 푸념 살려둬야해?

나도 noup보다는 정지에 한 표

무분별한 관전이라.....난 누가 우리 스레 봐주면 좋았어서 굳이? 싶다. 정말로 관전당하는 것이 너무 싫으면 그건 다른 플랫폼 찾아가면 될 문재고

나는 푸념스레 정지 반대에 한 표.

푸념 어장 정지에 한 표
그리고 간당간당하길래 새 토의 어장 세웠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01/recent

새 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