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탄생이 세계의 계획적인 방향이라면, 준 영웅의 탄생은 가능성의 극한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굳

굳

(빼꼼)

다들 리하리하에요~

오눌은 나의 날

바다주 생일이야?

모 하~

오늘은 바다주의 날!

모두 안녕안녕~

바다주의 날인가..!

캡 하~!!!!!!!!

(뒹굴뒹굴)
모-하!

님들아... 좋은 아침...

은후주도 어서오세요~

은후주 일어나셨어요? 약기운 좀 가셨길 :D

은 하~!!!!!! 언니 좋은 아침입니다!

응? 아닌데!
만약 생일이더라도... 밝히면 안 되지!

하여튼 오늘은 나의 날이야.

은혼주 하이!

난 내 생일이라고 말했는데 뭘.

찬혁이도 동결기간이 길어져서 슬슬 내릴 생각 중인데 카사는 아직이야

음... 그렇군요...ㅎㅎㅎ !!

그러고보니 바다의 날은 5월 31일이던가요..
(다른 나라는 7월도 있다고 들음)

그치만 오늘은 바다주의 날이지!(와아)

기쁘다 오늘은 바다주의 날!
바다주! 바다주! (환호)

약기운은 아직 안 빠진것 같은데 어쨌건 다들 하이에요

맞다, 신입 한분 오신다고 하셨어요!!

신입 한 분 오신다고 하더라고요...(고개끄덕)

(신입 맞이 파티 준비)

>>23 (파티준비 돕기)

(파티 그 자체가 되기)

청월+신입+랜스+남캐+과거사머선129
=야광봉!!!

청월 신캐!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껍질-미리깐 신입 대령이오! 잘부탁햇!!

어서와요 하쿠야주!

오 새로오신 분인가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모하!

하쿠야주 어서와요!!! 스레의 힐팩 하루주에요~

경호주도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경호랑 만나서 의뢰 이야기도 해야 하는군요...

ㅇㅇ 일상을 통해서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뉴-청월-시트라니 에릭주께서 매우 좋아하실것 같은?
하쿠야주 경호주 안녕하세요 ㅇ0ㅇ)/

껍질-미리깐 신입이라니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해줘'요

가볍게 하실래요? 넷상으로도 가능하긴 함다.

시간대상 일반 일상 돌리기 뭣하면 가디언넷 일상으로 [파티원 구함 너만 오면 ㄱ] 해도 될테니까여 뭐

정훈주 답레는 ...어
오늘 안에는 미래의 제가 어떻게든 드릴거에요(급기야

>>39
괜찮아요!!
저도 여행준비 하는 중이라서..

오 신입
성학교 얼음쓰는 법사 시현주에오
잘부탁드려오

정훈이랑 바다까지 가놓고 저 머리아파서 둘이 바다구경하다가 헤어진걸로 하면 안될까요 하기엔 저의 자존심이 상함
꼭 답레 쓰고 만다(이글이글)

시현주 어서오세요~

>>41
냉-법
>>42
힘드시면 무리하지 마세요!!
위에것도 괜찮아요! ㅇ0ㅇ!!

머찐 환대에 행복해지는구만...
그럼 이미 한 번 읽었지만 지금 있는 친구들 시트를 또 읽으러 다녀와보겠어!

>>37 그것도 좋지요-

이야 근데 숨바꼭질이라...이게 과연 어떻게 진행될련지

다녀오세옷!!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하쿠야주를 위해 캡틴이 풀어주신 청월의 장점을 들고왔습니다 ㅇㅅㅇ)

청월의 경우에는 밝힐 수 있는 것만 밝히면
- 삼포지션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의념 사용 기술들이 수업 중 등장함
- 학원도 외에서 청월고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
- 포지션 변경 시 원래 포지션의 70%만큼 소화 가능.
- 이론과 실전적인 지식의 조화.

그리고 청월은 매달마다 시험이 있는데 3월 시험은 일단 지나갔어요 ㅇ0ㅇ)9 시험 공부는 망념 들여서 따로 해야하는데 캡틴이 이거 지금 조정중이라고 하셨던것 같기도?

밥 좀!

숨바꼭질 의뢰자들은.. ㅎㅎ..

다들 잘 다녀오세요~ 그럼 나중에.. 오시면 간단하게 넷상으로 해야겠네요...

청월신입이 왔으면 빨리 빨리 청월 참치 보스에게 인사를 시키는게 당연하잖아 코라!

어이! 누가 청월랜스 신입이냐!!

(갑자기 매우 불안해지는 그 무언가)
(선생님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다림: 다림주 어떡하실 거에요(멱잡)
다림주: ㅎㅎㅎㅎㅎ

>>55 (바다- 킥-!!!!!!!)

경 바!!

에릭주 리하리하~

나, 강림

다들 모하모하

>>57 (진화 가드-!!!!!)

보스는 맞지.
토벌도 됐잖아?

다들 어서오세요오~

허헑...(흐려지는 다림주)

ㅋㅋㅋㅋ 토벌 ㅋㅋㅋㅋㅋ

다림주도 리하~~~~~!!
진화주는 어서오고

아니 코인이랑 정산 관련으로 저장해둔게 솜노트가 아니라 아이패드에 깔린 스크리브너에 있네
진화주 어서오시고 신입에게 설명 '해 줘'

>>61 (킥 맞고 부들부든)

>>62 어엌ㅋㅋㅋㅋㅋㅋㅋ

>>61 (다림 버프로 1타 2피를 노린다!!!!)(다림주 : ?

>>69 (이번엔 하루 배리어-!!!)

>>69

다림: ???
다림주: 히히히힣

신입 하쿠야주 환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0 (사비아의 방패 던지기!!!!)

어이 어이 신입야로 어디갔냐고! 당장 나오라고 코라-!!(위협

>>42 뭐?!

>>74 (경호 펀치!!!!)

>>75
조용히 하세요! (딱-콩)

하쿠야주 못볼꼴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이럴 수가 위키 수정할겸 뉴비용 레스 지웠었는데.

>>76 연바다 아니고 sea입니다 바다주(침착)

>>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바다가 아니에욬ㅋㅋㅋㅋ

왔습니다! 그럼 바로 넷 상으로 할까요!

>>78 (쓰러짐

그보다 경호주에게 코인 최댓값이 100 이라고 안 알려준 모옷된 고인물은 누구냐

>>79 ...
그럼 제가 아이패드 켜서 가져오죠 뭐!

그러죠! 그럼 가볍게 이야기하죵... 선레 가볍게 드릴게요~

>>83 ㅇㅅ"ㅇ 님이 고인물이잖아욧

띠이용? 그럼 수정!

네엡!

가디언넷 연락처에서 찾은 경호의 연락처로 연락을 하려 합니다.

[먼저 연락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경호 씨. 바쁘신가요?]

>>86 고인물? 내가?

내가 하나미치야와 데이트에서 메리(여동생인척 하는 코즈믹 호러틱 절대자) 대려가도 되냐고 물어봐서 그날 진행 박살난거 말했던가?

[음,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의뢰를 구해볼까요..]

>>90 그날 술 마시고 캡틴한테 징징거린거도 직접 봤으니 조용히 하세욧

대체 에릭은 왜 그랬을까

[아! 다림이 누나 어쩐 일이세요 이렇게 연락하시고]

신입이다(흥미를 느끼고 과외로 사라짐)

넷 상이라길래 잠시 실수를ㅋㅋㅋ 저 팩맨은 잊어주세요!

코인이 뭔가요? 경매는 무엇이지요?
현재 진행중인 진행 외적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코인' 을 모아 경매에 참가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1. 일상을 돌리면 하나당 한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이것을 계산해서 정산스레에 올리면 반영이 되요. 그럼 이 코인을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

1.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경매에 참가한다
2. 캡틴에게 원하는 물건을 제시하여, 그 값에 따른 코인을 교환한다.

이 두가지 사용법이 있는데 사실 1번 같은 경우엔 먼저 오신분들이 모아둔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물건을 잡기가 어려울 겁니다.
다만 그래도 2번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릴만한 선택지는
35코인을 모으면 숙련 등급의 나름 괜찮은 메인 장비를 주신다고 합니다. 50코인이 넘어가면 장인 등급이 되구요.
이 코인을 수급할 수 있는 것은 3차 경매 까지입니다.

>>92 안징징 거렸어!
절대 안그랬어! 그건 더 옛날! 메리 실종 때!

>>93 ...

>>98 (방긋)

[제가 의뢰를 하나 구했는데. 친구랑 가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워리어 친구분들이 다들 바쁜 터라..]
[조금 죄송한 말이지만 경호 씨에게도 생각이 미쳤어요]
[혹시 바쁘지 않으시다면 같이 갈래요?]

따지고 보면 다른 친구들 다 바쁘니까 짬처리같은 말이 될 수도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게 연락을 건네봅니다.

>>98 그거랑 그거랑 비슷한 시기였으니 대충 그렇다고 치고 넘어갑시다...

정산법은 저도 안 가지고 있는데...

>>101 빼애애애액-!!!!
(뒹굴뒹굴)

에릭주 빼액거리지 말고 신입한테 정산법 알려줘요
보스가 이 정도는 해야지?

맞아.. 청월 보스잖아요

딩굴딩굴...

아무튼 에릭챠.. 일상 필요하면 불러라...

[오오!! 저한테 의뢰를 말인가요!? 아 근데 저여도 괜찮은건가요? 다림이 누나나 다른 분들에 비해 부족할 수도 있는데]

하쿠야주 오면 가이드를 올리도록 하지

>>106 지금은 살짝 (석사미만 검열)이라서 내일부터 빌드업 끝내고 레이드 준비에 들어간다.

정산? 무슨 정산?

>>109 정산 어장에 뭐 적어야하는지요(분노의 바다-킥-!!!)

>>75 신입야로 나왔다제!
아무튼 일상을 열심히 돌리면 코인이 나온다 이거군!

[저도 따지고 보면 1학년이니까요. 누..나지만 학년은 같아요]
[일단.. 의뢰는]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이에요.]
[그리고 의뢰 뒤에 저랑 같이 부에 가서 의뢰를 주신 분을 만나는 게 있어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하시겠나요?]

석사 미만 검열이란?
어장에서 술을 마실거면 최소 석사학위를 들고오라는 캡틴의 선언 이후 시작됨.
어장에서 술마신단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임

다만 일반 일상만 코인이 적립되고 이런 넷상은 코인이 안 적립됩니다..

>>111 사실 어장 화력이 높아서 스레갈이로 채우는게 많지만요ㅋㅋㅋㅋㅋ >>51은 확인하셨슴까 ㅇ0ㅇ

>>109 오케이.

큭큭....신입분.....동기인 진화주입니다.....
가이드를 받을 "준비"는 되어있으십니까...

하쿠야주 리하이에요~

[그렇다면 꼭 갈게요!! 마침 저도 의뢰를 찾고 있었고요!]
[특히 그게 다림이 누나가 불러주는 거라면 언제든 꼭 갈게요.]

사실 드는 생각인데 코인 시스템. 어장 갈리는 거는 빼고 그대로 유지할까 고민 중.

원래 위키에 올릴려고 다듬고 있던건데 일단 급하게 올려드리겟읍니다

(동기...?)

(동기?)

>>120 (기쁨의 점프!)

(아이스티)한 잔 마셨습니다.

마도일본 신입이...왔다고.....??

>>120
지금부터 캡틴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캡틴! 캡틴! 캡틴! 깝틴!

에미리주 하이염

정산어정에는 누구와. 얼마나 일상을 돌렸는지 (횟수당 1코인)
얼마나 어장이 갈렸는지 (판당 3코인)

자신이 현보유한 gp가 얼마고 무엇을 사거나 어떻게 벌었는지

지금 망념은 얼마인지

등등을 기입하는 곳이다!

(대충 쇼곱하기쇼는쑈 하는중)

비아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다들 리하이~
>>115 지금 보고 왔다! 매우 감사한다!
>>117 그렇게 말하니까 조금 긴장되는걸... 하지만 "준비 완료"다!

하쿠야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모하모하 좋은 저녁이에요

물론 경매이벤트는 제외하고.. 따로 코인시스템을 만들건데 찬반여부하고 이런거 있음 좋겠다 하는 거.. 말 좀 해주라

그보다 어이 신입야로.

카페 알바 흥미 없는거냐 테-메

모하모하!!

음 코인 모아서 망념 중화제 같은걸 산다던지..?

>>134
찬성이요!!
어.. 청월 학생들을 위한 시험 스킵권 구매 가능?

[나중에 시현 씨랑 저랑 경호 씨랑 같이 단체방을 만들어서 가벼운 교환을 진행하려고 해요]
[시현 씨는 아프란시아 2학년이시니까요]
[뭔가 볼 일을 마무리하실 게 있다면 처리한 다음에 갈 거고요]
[그동안... 수련이나. 의뢰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네요]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 초대할 때 뵈어요]

//가볍게 마무리할게요! 수고하셨어요~

>>134 일상을 돌리는데 망념 소모 말고 다른 원동력이 생기는거니 괜찮을것 같아요 그래서 찬성임다
이런거 있음 좋겠다는 딱히 생각 안 나네요 :0

저는 찬성! 일상 장려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구...

(다들 안녕하시냔 의미의 크로와상 땐스)

>>134 (대충 코인구매가능리스트가 필요하단 앩옹)
경매이벤 끝나도 코인시스템 유지면 100개다쓴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에 비례하는 코인 시스템이라면 저는 찬성이에요. 망념 감소와 별개로 일상 활성화도 좀 더 되고 좋을듯

저는 솔직히 코인을 얻긴 했지만 그걸로 이득을 본 건 아직 아니라서..좀 멍한 느낌일려나요..

아무튼 찬성!

비아주 에미리주 안녕! 그렇다 ...껍질-미리깐 (픽크루는 오드아이가 없어서 못하는) 신입이다!
>>135 빨대 꽂아서 드릴까요??

>>141 그니까 경매코인 0되고 처음부터 다시라고

>>147 카페 몽블랑으로 나중에 면접 보러와라-!!!!

>>148

그러니까 코인 다 모아뒀을 때 다 써두는 게 좋다는건가요? 3차 열리면

자 하쿠야주....."간다"

>>147
왜 오드아이가 없는거냐!! 껍질-미리깐 메이커!!!(오열)

안녕하세요 신입분! 시트스레를 보시면 알겠지만, 똑같은 뉴비. 즉 동기인 진화주입니다.
영웅서가에 오셔서 환영해요. 여기는 수 많은 시스템과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아래의 링크에 그런 초보자를 위한 많은 정보들이 기입 되어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흥미삼아 읽어보세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D%91%9C%EB%A5%98%ED%95%98%EB%8A%94%20%EC%B0%B8%EC%B9%98%EB%A5%BC%20%EC%9C%84%ED%95%9C%20%EA%B0%9C%EB%B3%B5%EC%B9%98%EC%9D%98%20%EC%A1%B0%EC%96%B8%EC%84%9C

그러나 제가 뉴비로써 겪은바에 의하면, 저 조언서도 분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 암기하듯 외우려니 곤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요 몇일간 적응 하기 위해 챙겨들은 팁과, 같은 뉴비로써 이해한 시각을 간단히 설명드려볼게요.

# 망념이란 뭔가요? 행동은 어떻게 하면 되지요?

설정은 그렇다치고, 실제 시스템에서 망념은 일종의 '피로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행동력'이라고 할까요? 캐릭터의 선언 대부분은 쌓은 망념에 비례하여 의미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단순히 '공부를 해볼게요!' 라던가, '열심히 수련해볼게요!' 같은 선언이 아니라 '망념 30을 쌓아서 공부합니다' '망념을 90까지 쌓아서 수련합니다' 등과 같이 선언해야 판정이 이루어지지요. 이 망념은 저런 전체적인 행동으로도 선언할 수 있지만, 집중하여 특정 부위나 스탯을 강화시키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누군가와 대화하거나 단순한 이동에 망념이 소모되지는 않아요!

망념은 설정상 최대 90 이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해소하기 위해선 일상을 돌리면 됩니다. 계산법은 '서로가 올린 레스당 3 감소. 한 일상에선 최대 50까지.' 이며, 그 외에는 넷상(가디언넷 게시판이란 설정으로 나메를 닉네임으로 변경해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것)은 '자신의 레스하나당 2.5 감소. 하루에 최대 25, 일주일에 최대 4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저기 링크에 나오는 추천에도 적혀있듯, 시작할 때 추천되는 행동으론 가디언칩에서 연락처를 찾아 자신과 친근하게 배정된 NPC와 놀거나, 원하는 동아리를 탐색해서 가입해 활동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어장에선 시험이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다들 한가하거든요!


# 진행 외적으로 이건 꼭 해두세요!

1. 영웅서가 홈페이지의 기초 가이드를 읽어보자!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EA%B8%B0%EC%B4%88-%EC%88%98%EC%97%85
위에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잘 적혀있는 페이지입니다. 저것만 읽어도 어느정도 기본 지식은 충분하고, 맨 아래 튜토리얼 보상 까지 있어요. 꼭 챙겨보세요!

2. 영웅서가의 장/단점을 말하고 보상을 얻자!

신입맞이 이벤트라고 해야될까요? 이 어장의 장/단점을 후기로 남기면 1회에 한정하여 망념 인형과 영웅 각성이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망념 인형은 일종의 에너지 서브탱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0 이하에서 일상을 돌리면 추가로 망념 깎이는걸 저장해서, 최대 100까지 채운 후에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최대 100까지란 것일 뿐, 사용한 망념 인형은 다시 채워넣을 수 없습니다. 1회용이에요.

또한 영웅각성이란 아이템은 두가지 효과가 있는데, 하나는 히어로 모멘트라고 중요한 순간 캐릭터를 각성시켜 어마무시한 힘과 함께 명장면을 발동시키는 초필살기와 오퍼레이트 위스프라고, 캐릭터가 원하는 질문 하나를 캡틴이 전지전능한 시점에서 완벽한 답변을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즉 어마어마어마 하게 좋은 아이템들이니, 필히 챙기셔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코인이 뭔가요? 경매는 무엇이지요?

현재 진행중인 진행 외적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코인' 을 모아 경매에 참가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1. 일상을 돌리면 하나당 한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이것을 계산해서 정산스레에 올리면 반영이 되요. 그럼 이 코인을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

1. 경매가 열릴 때 참가하여 원하는 물품을 얻기 위한 경쟁을 해본다.
2. 캡틴에게 원하는 물건을 제시하여, 그 값에 따른 코인을 교환한다.

이 두가지 사용법이 있는데 사실 1번 같은 경우엔 먼저 오신분들이 모아둔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물건을 잡기가 어려울 겁니다.다만 그래도 2번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릴만한 선택지를 말씀드리자면 35코인을 모으면 숙련 등급의 나름 괜찮은 메인 장비를 주신다고 합니다. 50코인이 넘어가면 장인 등급이 되구요.

이 코인을 수급할 수 있는 것은 3차 경매 까지입니다. 현재 2차경매가 종료되었으며, 3차 경매의 예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코인을 얼만큼 모을 수 있을지를 계산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것과 교환하면, 저희 같은 뉴비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겠지요! 다만 이 코인은 이벤트중 최대 100개 이상을 획득할 수 없으며, 사용시 그 만큼 최대치가 감소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어장에서 '청천' 은 신과 같은 귀여움을 자랑하니 만나면 경외를 표해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기사랑 진화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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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뉴비 진화주가 작성하는
영웅서가 적응하기 숙성팁

#스레 내부 상황은 현재 어떤가요?
요 최근에 "태양왕 게이트"라는 대사건이 벌어져서 수 많은 학생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급속도록 강해졌지요. 구체적인 설정까진 모르더라도 이 대략적인 줄기를 알아두시면 좀 더 몰입감 있게 즐기실 수 있겠죠.

또한 현재 스레 내에선 시험이 끝난 직후입니다! 다들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고, 교무실 문도 잠겨 선생님을 보러가기 곤란했지만, 이젠 해방될 때가 왔어요. 자유를 즐기세요!

#친구는 어떻게 찾아요?
가디언칩에 연락처를 찾아본다고 하면, 다이스에 따라 배정된 친구가 검색될 것입니다.
그(그녀)에게 문자나 전화로 말을 걸어 보세요!

#동아리는 어떻게 해요?
조만간 동아리 장려를 위한 상향 패치가 있을 예정입니다. 효율이 늘어나거든요! 동아리는 담임선생님에게 찾아가 어울리는 것을 문의하거나, 이미 있는 동아리를 즉시 찾아가서 가입 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이후 동아리 활동은

1. 경험치 숙련 : 말 그대로 경험치를 얻습니다
2. 기술 숙련 : 특정 기술 숙련치를 올립니다
3. 기술 획득 : 기술 획득을 위한 수련을 합니다
4. 스테이더스 상승 : 스테이더스 상승을 위해 훈련합니다

이하 4가지로 나뉘며, 당연하게도 망념을 쌓아야만 정상적으로 기능합니다. 초반에 막막한 응애라면 일단 동아리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아이템은 어떻게 구입해요?

1. 해당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대체로의 물품은 상점가, 식품은 식당가)로 이동하면 됩니다.
2. 이후 물건의 자세한 카테고리 (EX ) 검, 방패, 창, 갑옷, 목걸이 등등)와 원하는 내용(얼마 이하, 대략 어떤 효과)를 지정해서 검색한다. 이 때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선 자신이 구매할 예산을 지정하는게 권장되고 있음.
3. 검색 결과가 뜨면 아이템이 이름만 몇개 나올텐데, 그 중 구입하고 싶은것을 하나 선택해서 지정
4. 구매 처리가 완료된 후 상세 데이터가 나오면 시트에 반영.

즉, 구매하기 전까진 '정보를 알 수 없다' 가 포인트.

#의뢰는 어떻게 해오?

1. 가디언칩에서 의뢰를 검색. 이 때, 위의 물건처럼 어느정도 키워드나 종류를 지정할 수 있음
2. 검색된 의뢰 내용 중 흥미가 가는 것을 확인
3. 확인 후 해당 의뢰를 수주하고 싶다면 수주한다고 선언
4. 이후 해당 의뢰 인원(대체로 3명. 워리어 랜스 서포터의 조합을 극히 권장.)이 한 자리에 뭉쳐서 파티 결성 선언. 이 때 레스캐릭터들끼리 연락을 하는 것은 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파티로 묶이면 행동 레스가 같이 처리됩니다.
5. 파티장이 게이트 입장 선언


~~~~ 이하는 기타 팁 ~~~~~~

스레 내에 연애 관계는
이하루 ♡ 카사
유진화 ♡ 백춘심
에릭 하르트만 ♡ 하나미치야 아키나(NPC)
서진석 ☆ 서노아(NPC)
♡ 는 커플, ☆ 은 확고한 썸입니다.

#크로와상 : 사오토에 에미리의 머리 모양에서 비롯된 별명. 놀리면 에미리주는 좋아 죽음.

#지훈이의 정신력 : 정신력 갉아먹는 무기쓰다가 팀킬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롤백하는 대신 잠시동안 검 압수당함. 오니잔슈나 정신력 드립 나오면 대체로 이쪽.

#OwO쨩 : 가디언넷 일상 하다보면 종종 튀어나오는 아이돌. 정체는 레스캐가 아닌 캡틴이 묘사하는 고위 존재. 흥미로운 정보를 뿌리고 다니고, 귀여움.

#석사 미만 검열 : 음주는 성인의 자유이자 권리이지만, 석사학위가 없다면 취해서 어장에 오는건 용서치 않는다.

껍질 미리깐 메이커.. 가공 가능하니까 가공을...(아무말)

>>150

그렇다.

의념기 리차지권은 어때

의념기 리차지권!!

(망념 소모가 두려운데요 그거)

아 의념기가 복사가 된다고
이래도 안할거야?
똑똑히 기억해라

일상은 무적이고
캡틴은 신이다

의념기 리차지!

망념은?

한번 쓰고 나서 진행 종료후 일상으로 감소시키고 다시 의념기를 쓴다!!
완벽한 플랜이야

모하 모하 모하숭

다림: 리차지..
다림주: 야 둘 다 1 걸려서 A-C-E로 E로 클리어해야하는 걸로 되어볼래?
다림: ???
다림주: ㅎ...

잉잉!!!

그건 알아서들 감당하십쇼

이잉....잉...

코인으로 교환 가능한 리스트는 확실히 정리된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캡뿌.
전에 석주가 정주행을 못하는 인원은 뭐랑 뭐 교환되는지도 알기 어렵고 물어보기도 마땅찮다고 그랬었는데....
근데 다만 이건 사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캡뿌가 교환 가능 리스트를 만들게 아니라.
개복치에다가 칸 새로 만들어가지고 밝혀진 정보를 레스주들이 수정해주는게 맞지 싶기는 행.

(대충 아무튼 코인 다시 모을수있어 기쁜 크로와상 짤)

아주 약간의 힌트권(비쌈) 어때여

>>170

(흐뭇하게 미소지으면서 크로와상의 양쪽을 붙잡고, 반대쪽으로 손아귀에 힘을 준다)

에미리주도 리하리하~

>>171

100코인으로 위스프 60% 기능 있음! 에미리죽이 얼마전 구매했던 그게 힌트권(비쌈)

그러다 크로와상이 뜯겨지겠어욬ㅋㅋㅋ

크로와상 베어물기이잉잉

확고한.. 썸...?
>>154 진화주의 다정함에 참치캔이 되어버릴 정도로 감동하고 있어! 고맙다!!

>>169 새로 만드는 거는 사이트에 일상 코인이라는 식으로 정산할거야.
지금건 일종의 프로토타입으로 구성하던거라서:3

>>175 원래 크로와상은 뜯어서 먹는거에요 경호주.

시험 스킵권도 구매 가능인가요?

시험 진척도 증가(최대 제한이 있음) 이건 어때요

ㅋㅋㅋㅋㅋㅋ

>>177

이 스레는 NPC랑 관계 단계가 나뉘어져있고, 호감도가 일정 이상 도달하면 락이 걸리면서 인연퀘스트란게 떠.
진석이란 캐릭터는 자기 관계 NPC인 노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쌓아왔고, 요 최근 그 인연퀘스트에 도달할게 암시되고 있음.
즉 애매한 썸이 아니라 사귀진 않았지만 서로 호감 상태인 확실한 썸이란 얘기.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적으면 난잡해질까봐 주요 내용만 슥슥 적은거라,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줘.

>>178 아하!! (이모티콘 쓰는 캡뿌가 너무 귀엽다)

>>181
오옷 그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하쿠주!
저는 어장에서 일방적으로 맞는 에릭주입니다

캡틴 귀여워

아 뉴비야

어장 장단점(10코인)
명장면(10코인)
주체사상적 캡틴 찬양(10코인)
진행 중 하고싶은 것(10코인)
어쩌다 영웅서가를 뛰고 싶었는지(10코인)

쳐줄테니까 날래 써오거라.
경매는 내일! 아이템 목록은 스테이터스 상승권, 과거사 개변권, 기술 숙련도 증폭권, 펫 생성권

이상!

>>185 업보

캡 오진있??

>>180 고민 좀 해야할듯.
아마 완전스킵권은 아니고 일부 상승권 식으로?

50코인짜리 가챠 추가라던가?

1~100코인짜리가 랜덤으로 나오는것

와웅..

만약 하쿠야주가 관전을 했다면, 저기 에릭주의 캐릭터 에릭 하르트만은 최근 시빌워라는 글러먹은 짓거리를 해서 뚜까 쳐맞은 다음에 너덜너덜 바닥에 뻗어있던걸 확고한 썸이었던 여캐가 고백해줘서 사귀게 되었어. ㅋㅋ. 헤타레 자식.

그와 별개로 에릭주는 이 스레 최고 고참? 같은 느낌의 포지션 중 하나로 글러먹은 어른이지만 가상 레이드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뉴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는 사람이다. 만나면 반갑단 의미로 펀치를 날려주면 됌. (스트레이트 펀치!)

>>187 wa!!!!! 경매!!!!!!!!!

>>191 도박은 안된다..

쳐줄테니까 날래 써오거라.
경매는 내일! 아이템 목록은 스테이터스 상승권, 과거사 개변권, 기술 숙련도 증폭권, 펫 생성권

숙력도 증폭권은 A로 올려주는건가

헉 ㅋㅋㅋㅋㅋ 경매 내일임 ㅋㅋㅋㅋㅋㅋ

>>193 저건 선동이다
에릭주는 선량한 뉴비야

뉴비 펀치! 펀치!

스테이터스 상승권, 과거사 개변권, 기술 숙련도 증폭권,펫 생성권!!

인연퀘스트 스킵권이랑 코스트 생성권은....요..?

오 진 없!
하려면 피시방가야함

펫 생성권 좀 로망이 넘치네

>>200 인연퀘 스킵권 : 소지해도 딱히 이득 볼 레스주가 없음
코스트 생성권 : 오버밸런스

아무튼간에 신입분께 인사를 드리기 전에 드리는 팁이 한가지 있는데요 🥐😎🥐❗❗❗❗❗
크로와상은 먹는게 아닙니다 머리에 양보해주십쇼 (ㅋㅋ!)

오 지 넙!

에릭주는 업보를 쌓으셨지요 잉잉

성하성하

라인업 미쳤고

>>204 얌얌

#크로와상 : 사오토에 에미리의 머리 모양에서 비롯된 별명. 놀리면 에미리주는 좋아 죽음. (먹는 음식임. 난폭하고 정성스럽게 잘게 잘게 잘라 찣어 뜯어먹기를 권장)

성하~

성하 성하~~~

>>203
인연퀘.. 진석주.. 노아... (우럭

인연퀘스킵권이 안나오는 이유
그거 겟하려고 존버중이던 본인(nn, 임시학부모)이 코인을 싹다 조언권으로 써버렸기 때문 🤦‍♀️🤦‍♀️🤦‍♀️🤦‍♀️🤦‍♀️🤦‍♀️

성하!

>>203 이렇게 진석노아 인연퀘 스킵은........😱

진석주도 인연퀘 스킵권 노리고 계셨던거 아니셨던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흐아어...

진석쪽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과거사 개변은 간단히 설명하면 무슨 느낌이에요?
npc들과의 관계나 인식이 달라지고 그러나?

>>195

A-ha! (이해완료)

하쿠주 저기 진화주는 최고급 방패 아이템을 지니고 단기간에 90어장 이상의 차이를 좁힌 고인물 of 고인물입니다.
부동일태세는 당신의 발도를 가로막고, 반짝이는 백은의 갑옷은 마치 묵시록의 나팔을 부는 천사 마냥 절망감을 주겠죠.. 조심하세요 방심하다간..

모하모하

과거개변권을 위해 약 2개월을 존버했다.

향수에 빠진 것이 과연 멋진 일인가?

청년은 상대의 말에 대답 대신, 컵을 입에 가져다 대 입술을 축였다.
여주가 멋진 곳인가, 다른 이들은 볼품없는 곳이 아니냐고 대답할 수 있겠다만 청년은 언제나 자신의 고향이 좋았다. 16년 동안 고향 이곳저곳에 겹겹이 쌓여온 추억은 남한강의 너비와도 비슷해, 그 이야기 보따리만으로도 며칠 밤을 지새울 수 있을 정도였으나-.

브루터메니스의 문이 열리고, 바다가 펼쳐졌다. 강과는 달리,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다-
저도 모르게 은후의 손이 정훈의, 캠핑카를 연 팔로 뻗어졌다. 소맷자락을 강하게 움켜쥐려고 하며 정훈을 빤히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에는 명확한 두려움이 비쳤다.

"아."

그러니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순간의 일이었다. 어쩌면 정훈이 눈치챘을 수도, 미처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은후는 늘 그렇듯, 어찌 보면 곤란하다는 듯 보일 수도 있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 정훈을 바라보았다.
//13

하루주는 별거 아니에요~

별거가 아니라 동거(희망)이긴하죠.

>>225 (대폭소)

각자에 맞는 속도를 찾아야 즐길 수 있다

>>221
(손날치기로 머리통 부수기)
시트 스레만 봐도 알겠지만 내 제출 일자는 하쿠야주와 별로 크게 차이 나지 않아 ^_^ 같은 뉴비끼리 힘내보자!!

>>22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역시 신인가....??

은후야 미안해!!!!!!! (머리박)(땅파고듬)(내핵까지전진)(열망!)

진화주(영웅서가 2회차(늉담))

성사 이후 본 적이 없어서 동거의 ㄷ 자도 못 꺼내봤지만...

>>231 진정하세요 선생님의 잘못이 아닙니다(땀 뻘뻘)

동거인줄 알았는데 독거였던 건에 관하여..

과거사 개변권 노리는건 아닌데 뭔지 궁금함

...아..안돼...우울이 몰려오고 있어....

잉잉이 울겠어요 캡뿌 ㅠㅜ.....

어떤템부터 할지 모르지만 개변권 확보에 실패하면 뭐라도 얻어야한다....

내가 지금 하려면 피시방 가야한단 점에서 내 위치가 밖임은 알 수 있지 않니..

>>236

NPC랑 선관짤 수 있고, 혹은 과거사 내용 따라 주변의 평판이라던가, 혹은 이벤트 플래그를 이미 습득한 것으로 처리하거나 하는 등등등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징짜...뉸물나요...

>>236
진짜로 과거가 바뀜
ex) 유찬영이랑 국밥 같이 먹어봄, 부모님이 13영웅하고 친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알기는 아는 사이 같은 ...

>>22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성현주 너무좋아요 ㅋㅋㅋㄱㅋ
>>234
저는 은후의 상처를 후벼판 싀레기입니다 라이크 어 알보칠 ㅠㅠㅠㅠㅠㅜㅠ

아하 그런 느낌이겠네요

..ㅎ

모두가 웃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레베카는 나였던건가?(깨달음)

유찬영하고 국밥 ㅋㅋ

>>244 으아악 진정해요 저런걸로 멘탈 터지는 은후가 문제인건데요!!?!!?!?!??

바다주가 노리는건 스테이터스 상승권.

캡틴 혹시 대리경매 가능해?

와아... 다들 멋지네여...(팝그작)

스테이터스 상승권으로 신체 S 신속 A 건강 A도 나쁘지 않아....SBS거나......

과거사개변권은 캡틴과의 합의 하에 라인이라 부르는 단서 하나를 삽입한다고 보면 돼. 가령 캐릭터의 최종목표가 영웅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보자.
그럼 캐릭터가 영웅이 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예언자의 예언을 삽입할 수 있는거야. 캐릭터라는 인물을 꼽아서 수많은 시련과 고비가 그대와 함께하겠지만 그 모든 역경을 이겨냈을 때 그는 마침내 영웅이 되리라. 고 했다고 생각해보자.
NPC들은 캐릭터가 예언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될거야. 그 과정에서 이득을 볼 수 있겠지. 대신 반대로 악한 인물이나 시련 등이 캐릭터에게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어. 또 영웅의 탄생을 바라지 않는 이들에게 노려질 가능성도 있고.

어지간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만 그에 걸맞는 디메리트도 감당해야 하지.

라인? 저는 원딜할게요

>>250 저번부터 안된다고 한 것 같은데..

ㅌㅌㅌㅌ

저는 정글할게요

>>240 혹시 저한테 하신 말씀이면은 캡틴께 답변을 보채려고 그런게 아니라 이미 정보가 풀렸는줄 알고 그런거예요..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7 충격) 성현이 사실 근육미소녀아이돌이엇음

서폿....

과거개변권 노리는 이유

별거 없는 이유 성현이 무시하는 선도부원한테 인마 사실은 이 친구가 학교를 구했던 전적이 있는 은인인데 너 이자식 으이 인마? 하고 자기만족하려고

진짜 이유
아무생각 없이 1~2년 동안 공백으로 처리했는데 그거 수습하려고....

>>260
일본에서 여자아이돌 2명이랑 수염난 근육 아저씨가 아이돌 그룹하는거 생각나네요.

대신 이제 성현이는 열망자들에게 시선을 받거나 그와 관련된 NPC들이 처리하러 오는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겠지.

단거 먹고 텐션을..텐션을...

아무튼간에 신입분이 오셨으니 소개를 해야죠
안녕하세요 스레에서 날라리아가씨를 맡고 있는 에미리 오너 에미리주입니다!!!!!!!! 같은 마도일본 동지로써 잘 부탁드리는 거에요!!!!!! 선관 언제나 환영임!!!!!!! 😎😎✨

레베일쳌ㅋㅋㅋㅋㅋ

(아 너무 무섭다)
정말 장점이 확고한만큼 단점도 확고하군요...

>>257
탑선

>>264

>>264
""오히려 좋아""

아무튼 또 모하모하

탑 : 정훈주
정글 : 은후주
원딜 : 성현주
서폿 : 하루주

미드 구해서 5인 일상각이군

>>269 정훈이로 왜 탑을가-!!!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가태!!

근데 하루는 전자기기에 약해요

>>249
답레는.. 좀 걸릴 것 같아오...
30분쯤 이동한다음 차 갈아타고 1시간쯤 이동해야 할 것 같아서..

>>275 '망념 0' 이라 느긋하게 주셔도 상관없음다~~~
이런 은후랑 일상 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죠 헤헤

>>272
미드구함 너만오면 ㄱ
>>273
아 ㅋㅋ 모르겠고 아무튼 탑입니다 (진성 탑신병자)

>>262
아하.. 2달동안 노리셨다니 꼭 얻을 수 있었음 좋겠네요!

>>276
(삐짐)

>>278
하지만 모두가 입찰을 할 권리가 있으며 모든건 다갓이 정해줄것

>>279 자기야 왜 삐졌어????

>>281
지금 그걸 몰라서 물어???

다만 진짜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 과거사는.. 안 하는 거 추천.
나의 경우에도 성현이 과거사 보고 오.. 멋지다 했는데 그 뒤에 벌어질 일 돌리자마자 청월고등학교 열망자 테러사건 다이스 뜨길래 하루종일 멘탈 나가있었음

저는 나중에 다시 뵐게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하쿠야주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D

>>283
않이;;;;

춘 바!!!

과거는 모르겠다.. 미래도 점점 모르겠어요..

>>282 자기야 여행 조심히 다녀오고 화 풀어ㅠㅠ

춘-바 😎😎😎😎
과거사는 진짜......감당하실 수 있을 만큼 쓰십쇼 그게 최선입니다!!!!! 진짜임 이거real임!!!!!!!!

이게 만약 다이스 굴렸는데 관련된 캐릭터 라인이 있으면 강화가 되거든?
즉 열망자 하나가 미쳐서 한 테러가 대규모의 계획적 테러가 되는거야..

진짜 무난하게 라이벌인 성학교 부회장이랑 권역쟁탈전에서 치고박고 싸우다가 제대로 작살나서 요양했다는걸로 바꿔야하나

춘바!

춘심주 다녀오십셔

과거... 며칠전까진 제가 감당 쌉가능이라고 생각했어요

>>283
;;;; 액땜임 아모튼 액땜임;;;
>>287
몰라 어떻게 '이런 은후랑'이라고 할 수가 있어?
나 지금 되게 서운해 😢

과거사 특) 너무 기승전결 확고하게 짜서 ㅈ될뻔했음

으으음

사실 성현이 집안은 대한민국 마지막 대통령이 있던 집안이었다 라는 것도 위험하겠군

>>293
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했던 트루갓파더오토기

밥먹고 강림

성현주 당신만의 듀얼을 해!

그런 즉 열망자 하나가 훼까닥해서 청월에 알라후 아크바르!! 하는 이벤트는 지금도.. 있다는 것...

코스트.....업...써오.....?

>>290 아니면 초대형게이트에 휘말려서 2년간 실종상태였다. 도 괜찮지.

>>296
개인의 욕구를 위해 청월고등학교를 작살내겠어!!!!!!

일단 내일 경매 결과나 좀 보고....

>>298 엄썽 (고개를 저음)

애옹...애오옹...애오오..애오오오옹......
애옹.........

이렇게 된 이상 펫 or 스텟으로 간다

>>299
오, 좋은 생각

아직 경매 결과 나오기전이지만 김칫국 엄청 들이마셔야지

헉..........시현주
펫으로 진짜 전투 가능한 "비얌이" ㄷㄷㄷㄷ

>>187 아주 열심히... 써왔다!

서론
1. 어쩌다 영웅서기를 뛰고 싶었는지 : 나는 오늘 영웅서가에 시트를 냈다. 이유는 터무니없었다. 핸드폰 용량을 정리하다가 잘못 눌렀는데 눈에 들어온 설정이 너무 취향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관전러조차 아니다. 이 스레 자체를 어제 처음 봤다!

본론
2. 장점 : 사람들이 다들 친절하다. 최고다. 특히 진화주가 배달해준 가이드가 매우 참치캔참치캔맛있는참치캔고양이가좋아하는신선한참치캔하다.
단점 : 100개가 넘는 스레를 다 읽을 자신이 없다. 심지어 시트 내고 2시간 지났는데 벌써 200레스가 넘었다. 이게 바로 제논의 역설이다. 정주행을 해도 그 시간 동안 새 스레가 나오기 때문에 나는 영원히 정주행을 할 수 없게 된다!
3. 명장면 : 위에서 말한 사유로 인해 나는 아는 것이 없다. 왜냐하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4. 주체사상적 캡틴 찬양 : 우리의 위대하신 령도자 캡-틴 장군님은 태어나실 때 강렬한 북두칠성의 빛을 받으시어 어장의 참치들을 몰고 다닐 운명을 지니고 계시옵니다
장군님은 눈에 총기가 있으시고 손가락이 날래시어 독심술 같은 간악한 사술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스스로 사람들을 이끄시며
간까지 튼튼하시어 석사학위의 힘으로 알코-올마저 물리치는 그야말로 이시대의 참된 캡틴이라 불러 마땅함에 한 치의 부족함도 없읍니다

결론
5. 진행 중 하고 싶은 것 : 로망적으로는 바르고 곧은 청년으로 성장해서 누나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고 당당하게 제대로 된 한 사람의 가디언이 되는 것을 원한다!
그러나 나는 의념기로 막타를 치고 넌 이미 죽어있다... 같은 대사를 치는 이상한 짓거리도 재밌어하는 사람이다!

음.. 근데 이번 3차에서 다갓과의 경쟁에서 실패하면
100코인을 상점에서 다 털어버려야 한단 이야기가 되네요
(다갓 노려봄)
(잘하자 다갓)

사실 열망자를 어떻게 막았는지에 대해서 나름 의념 속성이랑 연관지어서 망상까지 해놨음.....

>>306
100코인으로 특성 떡밥 알아낼수있더라고요.

걱정마 하쿠야주.

나도 어쩌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된 게시판에서 봤는데 취향이라서 그 날 시트 바로 냈어.
심지어 정주행도 안했음 ㅋㅋ 양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어질어질 하더라고.....
그렇지만 잘 해낼 수 있어!

하고싶었던 것 : 지운선배 인연퀘스트 띄우기
현실 : 야근...

백신맞고 오전내내 골골거리다 부활했습니다...

암튼 모하모하모하에용

>>304 비얌이는 야캐서 안대오
사실 시현이 움직이는거 비얌이가 라따뚜이처럼 시현이 머리카락 붙잡고 움직이는거임 ㄹㅇㅋㅋ

인사를 했으니.. 다시 약 세러 갑니다.....

어서와요 지아주!!!!!!

지 하!!!

집을 샀는데 뭔가 집을 산 이유였던게 점점 멀어지고 있는게 보이는거에요 잉잉

지아주 어서오세요!!!!!! 😎😎😎😎😎😎😎😎

멋지다 하쿠야주!

>>309 고생하셨습니다ㅠㅠ

>>307
시현이 특성이 시선인데요
시선인 나태공 등장확률이 캡틴피셜 1%대라서
알아봤자 다갓이 선택 안해주면 나오질 못해요.......

>>309
지아주를 실물로 보는건 2번째다.

비따뚜이..

지아주 수고하셨습니다 (뽀다다다담)

괜찮아요 하쿠야주!!
저도 정주행 안했고 어장 분위기 파악도 안하고 시트스레만 보고 바로 시트냈어요!!

>>315
떡밥 알아내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자 쿵짝 ㄱㄱ

다들 반갑습니다...

>>317 하지만 라따뚜이와는 달리 비얌이는 요리재능은 없습니다(눙물

ㅎㅎ..

저도 20인가 30쯔음에 시트냈지만 그전꺼 정주행 안했음.

>>292 그치만... 킹치만...
>>305 누나의 실종을 밝혀내고 싶은 바르고 곧은 청년으로 성장을 원한다! 씩씩한 친구군요 하쿠야!

하쿠야주 그렇게 작성했으면 정산스레에 해당 사항을 기입해서 코인 총합을 올려 정산하면 돼.
다만 가이드에도 적어뒀듯 일단 지금의 코인 이벤트는 3차 경매 까지인데, 100코인 쥐고 존버중이 사람이 꽤 많아.
만약 이걸 개인 교환용으로 쓰고 싶다면, 정산 스레에 올리면 캡뿌가 반영해주신다고 그랬어! 그러니 거기다가 올리면 됌.

지아주 어서오세요!!

>>320
시현: 오늘 밤!!! 나는!!!!!!!!!!!!!!!
시현: 신 살 자가 되겠다 (진지)

암튼 진짜 가용 다들 바이바이사요나라 사랑해요 움쪽쪽

원래 "허선생 챌린지" 라는 고유 문화를 약팔이 하곤 하는데, 얼마전 고인이 되셔서 이제 못함

지아주 어서오세요 ㅇ0ㅇ)/

시....
현바 현바~~~`

시현주 들어가세요 ㅇㅅㅇ)

>>295
오토기 첫인상) 라떼^64
지금 인상) 겉만저렇고 속으론 아내와 딸을 속으로 많이 사랑하고 잇음

지아주 안녕!
동지가 이렇게 많다니 조금 감동...

시현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시현바이 !

저런 아버지의 속뜻을 이해 못하고 반항과 뒷담을 일삼은 크로와상의 불꽃 효자 속성;

다들 어서오세요~ 들어가시는 분들은 잘 들어가시구요..

하루주도 동지에요


아마?

>>325
우리 은후가 마음이 아프다는데 그걸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자기 실망이야...

에미리 특) 에미야국이짜다계정으로 가디언넷에다 집안얘기함

모하! 모바!

시-바!

시현주 다녀오세요!!

>>341 그런 정훈주께 ~ 언젠가 풀릴 비설을 기대해주세요! ~

아 가디언넷에 집안 이야기를 어떻게 안 해요ㅋㅋ!

안하는법) 집안이 없으면 안하게 된다!

>>346
휴 오늘도 숨 참을일이 하나 늘었군.. (에릭의 이카나 100일이벤트 아래에 은후 비설을 적는다)

>>338 아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가 너무 차가우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https://ibb.co/bsk1CS3

(스리슬쩍)

>>347 (대충 슬픈 에미리짤)

지아인가!
지아인가!

둥둥 ㅣㅟ엽다!

>>347 앗 아앗...

60퍼짜리 답안지대로 손바닥 뚫었으면 사랑하는 딸이 손에 상처입히고 정신이 망가졌구나 싶어서 밤에 울면서 야마모또가 따준 소주 마셨다.

집안 얘기.. 없으면 모...(?)

시현주-바이!
>>326 경매는 내일이라고 했으니 하루만에 일상 40번... 음! 물리적으로 무리!

>>347 >>353 잉잉~

아무튼 다이스의 명은 전부 수행했다는 애옹...

그러고보니 여기 왜 이렇게 가정이 무너지고~~~ 가 과거사인 캐릭터가 많죠(동공지진)

>>354 병원에서 술 까시면 안됩니다 아부지!!!! 😱😱

>>360
병원이 오토기 소유일테니 아무도 뭐라못함;;

아무튼간에 성현주께선 크로와상 영구무료이용권을 겟하시게 되셨단 애옹

와! 이용권!

>>361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짤

>>356
그렇지. 사실 가장 권장하고 싶은건 코인 다 투자해서 무기를 획득하는게 아닐까?
본래에는 시험 스킵권이란 것도 있었지만, 말했듯이 시험이 다 끝내서 말이야.
50 코인 이상이라면 최하급이라도 장인급에 가까워서, 스타팅 무기론 놀랄 정도로 강하고....
뉴비에게 그런 개인적인 강화 요소가 주어지면 기분이 좋아지는 법이거든 ㅎ

>>363 (대충 힐러 필요하실때 언제든지 끌고가심 되고 어쩌구 앩옹)

내일까지 10어장을 갈고 10일상을 돌리면 되잖아요? (안됩니다)

자신이 착용 가능한 발도술 용 검으로 검색하면 아마도 적절한 검이 나올듯. 발도술은 이런류의 창작물에선 메이저하지만.
아마도 카타나 계통이겠지?

(앞으로 성현주를 통해 크로와상을 공격하면 아무고또 못하겠군....큭큭....)

.dice 1 18. = 18

.dice 1 100. = 82

다이스... 다이스...!

>>368
제노시아 제 카타나를 검색하면 기계식 발도검이라는 간지철철 검이 나오나요? (진화주 : 제가 어케암;;

발도술 용으로 빔샤벨은 어떤가요
휘두를때만 플라즈마 빔이 나와서 적을 녹여버림

힐팩 하루와 더유능한 에미리짱

>>369 크로와상 공격을 멈춰주세요!!!!! 😱😱

발도술용 도라에몽주머니

그래요 저희어장 최고유능 서포터는 전투서포터 화현과 힐팩 하루 크로와상의 회미리라구요(?)

화현주 하이에요

>>371 의외로 진짜 있을법 할 것 같은데? 검집에 모종의 처리를 해서 발도할 때 가속력을 부여하는 기계식 발도검 같은거.

에미리가 크로와상이니까 성현이는 밤빵인가?!

>>375 이거다(이거다)

>>373 기술도 하루가 완전 유능한 거에요....😎✨

아 레이드 척후대 말이야

1대1이야 진화주

헬로우헬로우~ 현생 데미지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접속을 제대로 못한다...

다들 리하리하에요~

>>374 나보고 지금 죽으란거야?? (점핑 크로와상 반달 올려차기!!!)

애옹

화하 화하~~~~

>>381 아하 오케이, 그럼 유진화씨는 뭔가 모종의 적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 같은 건가?

에릭주 에릭주
가상 레이드에 하쿠야주도 납치해요(?

>>379

화현주 지훈주 어서오세요!!

자리가 없다면 정훈이 자리에!
전 아미 한번 참가했으니깐 괜찮단!

아무튼간에 화-하 지-하 인거에요 😎😎😎😎😎

>>384 크로와상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사람이 죽진 않습니다 선생님....이건 지나가는 캡틴도 동의하실것...😭

>>386 아니. 다이아, 클로버, 스페이드가 은후 지훈 진화와 함께 숙청여제의 힘으로 1대1을 유도한다는 설정,

>>387 납치는 전문이지

>>390 안 돼 자기야 어디가(붙잡)

아미는 뭐지 아미타이거?
이미입니다...

한사람쯤이야 일도 아니야 돈마인

정하에하~

흐므럭

다들 어서오세요~

아무튼... 가끔 컴 켤때마다 30분짜리 슥삭낙서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

신입을 레이드에 납치하시려고 하는 건가...(팝콘)

다-하
낙서(눈반짝)

그럼 내가 하쿠야주랑 일상을 몇 번이나 돌려서 친분을 쌓겠다(이 참치가 미쳤나)(?)

>>393
울 자기가 잡으면 어쩔 수 없지!
>>395 OK!
딜러가 셋으로 늘었다!

>>391 "삶의 『보람』이 없다면 그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크로와상 우물 우물)

>>392 아하 오케오케

낙서에 정성 따위 없다.. 그냥 슥슥 그리고 대충 칠하는 거시다..
낙서에 납치되고 싶지 않다면 말하면 뺀다(?)

화력 힘들당..

기사들의 이름은 각각 포커페이스, 블러핑, ???다
심플하게 다이스 전투도 있지만, 진화나 청천이를 위한것도 따로 준비했지

레이드 재밌겠다.. 'ㅅ'

욜~~ 기대 되는데?
HP와 특성식 같은건 지난번의 템플릿과 어느정도 흡사한거지?

>>406 헬프권을 기대해라아...

>>407 물론. 거기에 좋은 특성이 몇개 추가되는정도?

>>0 볼때마다 정훈이 연성권 이야기인 것 같아 찔리는 중..
정훈아 힘내!

귀여운 정훈이 (본의아니게 은후가 치대게 되서 미안함...)

일상 좋지. 레이드도 좋지. 뭐든 올 테면 와봐라! 하지만 자리가 다 차있는 거라면 일부러 빠지면서까지 넣어주진 않아도 괜찮다!

에리꾸가 한자리 더 추가해서 넣어주려나봐.

에리꾸의 가상 레이드는 캡틴의 진행과는 아무래도 차이점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그걸 그대로 실제 전투에 들고오긴 어렵겠지만,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파티 협력 묘사 같은걸 적을 수 있어서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재밌음.

>>410
은후가 더 귀여움 반박 안받음 ㅅㄱ
>>411
무슨소리야!! 우린.. '함께'다..!

시험 끝난 성학교와 제노시아 학생
그리고 청월.............jyp

그 정돈..해줄수 있어!
이런 허접한 컨텐츠에 관심을 가져주는게 고맙다!!!!!

레이드 재밌어요~

아무튼간에 현생 끝나고 돌아오면 오늘은 신입오신기념 새벽썰풀기를 달릴 것이란 앩옹

무슨 썰인데?

성학교: ㅋㅋ

>>419 키워드 받을 겁니다 (두둥!)

>>420 제노시아: ㅋㅋ

시험공부 할 수 이 따 할 수 이...

키워드 열심히 받아서 에미리의 뒷골땡기는 과거사에피소드를 열심히 만들 것이란 앩옹

>>422

하루의 서사가 왠지 껌껌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왠지 그래요

코인 이벤트 시즌 2 가 열리면, 그걸로 어떻게 심화 클래스 나이트로 도달할 방법을 찾아보고 싶넹....
6월 시험 까지 기다리기엔 좀 멀당;

>>424 혹시 모를 랜스로의 포지션 변경을 생각해선... 청월에 있어야해요...(눈물)

하루주는 왜 다시 우울 모드 됐어

시험이 끝난 다음에 시트를 내면 시험을 안 봐도 된다구
>>414 .......!

집을 뒤졌는데 달달한게 없는거에오...

>>424 진화로 탈청월 관련 콘 신청해야겠다;;; 말이 아니라 "실천" 한 유일한 레스캐

글고 실은 내가 하쿠야를 좀 더 관심있게 보는 이유는.
말해서 무엇하랴 나는 발도술 완전 덕후인 것이다.
로망 간지 발도술 리얼 짱좋아

>>430 나가서 사오면 되지 (쓰담담담)

그 대신 ㅊ... 아무것도 아니다 아우야...

>>432 잉잉...(엎어짐)

>>433 ㅇㅅㅇ??

>>433

친구 NPC가 없어도, 레스캐들이 있으니까!

집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녹얼을 반복했는지 엉망인 거에요..
눈물이 났죠(?)

무엇을 내일 살 것인가..
에그타르트, 크럼블, 버터브라우니...

음음음...

(찰떡같이 알아들으셨군...!)

검사 캐 조아

덜덜덜덜덜덜

>>439

끼이이익...

쿵. 쿵.

쾅ㅋ쾅콰왕코아콰왘왘왘왘쾅쾅쾅쾅쾅쾅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응애

>>440 히익!

덜덜덜덜덜덜

>>443

........

쿵. 쿵.

(잠잠)

>>444 (조용)

>>445

칫.

끼이이이익.....

쿵....쿵....

>>446 (작은 숨소리)

쿵 쿵 소리와 함께 스레 화력이 가라앉았다

>>448 (저런)

(머임??? 대체 ㅁㅓ임??? 짤)

그럴 수도 있지. 조만간 다시 타오를거ㅑㅇ.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울린_상대는
꽤 많기는 한데... 본편 한정이라면 지훈이가 울렸죠..(매우 팩트) 지훈이는 마왕입니다(?)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근데 얌전하게가 더 가능성 높아요.

자캐의_소중한_것을_담는_상자_안에_든_것은
소중한 것은 대개 다시 쌓을 수 없게 잃어버리기 때문에 들어있는 건 없을지도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52

(사악한 웃음이다)

한지훈 또 너야? ;

하쿠주를 위한 설명 ) 한지훈은 이 스레 플러팅 대마왕으로써 명성을 떨친적이 있다. 다림이는 그 대표적 피해자. 연애 관계로 얘기가 나오면 일단 한지훈 또 너야? 를 치면 대체로 맞음.

(비아주구나)

발도술은 로망이지. 만약 겹치는 캐가 있었다면 많이 갈아엎어야 했겠지만!
다림이는 운 적이 있다 ...(끄적끄적

>>456 (납득)

아까 받은 50코인으로 발도술 검 얻는데 쓰면, 폼나게 스타팅 무기 취급 될지도 몰라.

비-하

>>455 저는 무죄임다

한지훈 또 너야??

발도술은 로망이죠 끄덕끄덕

>>456 분... 하... 다... (옷장에 틀어박혀서 이불에 얼굴 묻고 울기)

지훈주 얘기에 사악하게 웃는거 보자마자 정훈주가 "비아주구나" 하는거 묘하게 빵터지네 ㅋㅋㅋㅋ

다림이와 바다가 대표적 피해자로 무시무시한 플러팅력을 자랑하는 지훈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플러팅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458
야레야레.. 은후에게 추리학 강의를 한번 해줘야겠네요 (못합니다)
>>462
(닫힌 옷장문 토닥이기)

(내가 사악한 웃음이란 게 아니라 지훈주가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고)
(나빠)

>>467 (잠시 후 옷장에서 후에에에엥 8ㅁ8 하는 서러운 울음소리가 들린다...)

>>459 명장면을 몰라서 안 썼기 때문에 코인은 40개만 정산에 넣어놨으니까! ...내일까지 열심히 달려봐야겠군!

(대충 숨어있는 지훈주)

비아주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전부터 비아주일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결정적!
>>469
(울음 그칠때까지 기다려주기)

그런 하쿠주를 위한 팁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 위키에서 목차에 하이라이트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B0%B8%EC%B9%98%20%EC%B6%94%EC%B2%9C%20%EC%9E%A5%EB%A9%B4

여기에 들어가면 명장면으로 등재된 내용들이 있어.
몇개 읽어보고 '오, 저는 이런 장면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이런거 해보고 싶네요'
라고 말하는걸로 괜찮지 않을까?

지훈이가.. 플러팅을 시도하면.. 탄산음료를 주면 된다......

참고로 뱌뱌주야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ㄴ~ ^3^ ~ㄱ

>>473 (사라짐)

친구 괴롭히면서 레스도 달려니 바쁘네요!
에헤헥 라면 부셔먹을래 (친구가 깔끔한 성격)

>>477
(나올때까지 기다리기)

>>475 팩트)임

(딩굴딩굴)

관심받고 싶은 잉잉이가 기엽다 (놀아주기)

(다들 기여움)

잉잉..!!

웨옹

(둘 다 쓰담쓰담)

>>479 (나옴)

늦었지만, 하쿠야주 웰컴!
예전에 기운이 있었을 때라면 이것저것 말하고 참견하고 그랬을 텐데... 지금은 다른 분들이 더 잘 설명해주시고 계시니깐 인사만 할게요.

1상돌릴 1상
...과연 제가 정훈주랑 멀티를 뛸 수 있을지 고민이라 당장 망념 정산 필요없는분만????

누님 나랑 할래오?

>>489 크큭 좋 습 니 다
상황 장소? 원하시는거 있어요?

>>490

나랑도 카페로 괜찮지 않을까용?

>>491 장소는 카페 상황은?????
사실 비설털이도 괜찮음요 아무튼

>>492

ㅋㅋㅋㅋㅋ 상황은 자유롭게! 유진화씨는 진지충이라 시리어스한 얘기도 잘 받아줌(?)

>>493 꼭 마치 내가 선레를 써오라는듯한 말투구나 아우야...
어림도 없지 .dice 1 2. = 2
1. 저
2. 진화주

드디어! 다갓님이!!! 선레의 저주에서 해방시켜주셨어!!!!!!

>>487
(쓰담)

저는 이제 또 다른 지방으로 이동해야해서.. 자기전엔 답레 올려둘게요 O<-<

답레용 다이스
.dice 1 100. = 24

(일상관전 념념)

>>498 (옆에 붙어있기)

-21 과 24니까 3이 남았네요 긍정적

>>498-499
(옆자리 차지)
>>500
다이스값 높으면 다이스 핑계대고 쓰고싶은대로 쓰려고 했는데.. 아까비...

>>501 안 돼
다이스 생까고 쓰고싶은대로 써주세요
안 돼~~~~~~

>>502
길길길.. 제 망상보따리라는 심연을 들여다보려 하시면 다칩니다...

>>503 ㅇ0ㅠ
ㅠ0ㅠ

>>503 (확찢 시도)

>>504-505
꺄아악 안돼요 (내용물 주섬주섬)

길길길.....정훈주의 망상보따리를 털어보이고 말겠사와요.....😎😎😎✨

"하아암....다들 어디 간거람."

카페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던 나는 길게 하품했다.
아르바이트...아니 정직원(급료 차이는 그다지 없다만)이 된 나지만.
현재 여기엔 에릭도 다림씨도 없다. 맥스도 춘덕이도 나갔으니 나 혼자다.
아까전 카페 회의가 마치고 나선 에릭이 뭔가 보물 어쩌구 하면서 다림씨랑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 홀로 가게를 보는 처지가 된 것이다. 뭔가 문제가 없으면 좋으련만.
어차피 혼자선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애들이 걱정되기도 하니 곧 마감하고 나가는게 나을지도.
어쨌거나 혼자 일하면 좋은 점은 말 그대로 점장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심심함도 달랠겸, 연습으로 내가 먹을 디저트를 이것저것 만들기로 했다.

딸랑~

그러다가 입구의 벨이 울리는 소리에 고개를 빼꼼하고 내밀어보니, 손님이 왔다.

"어서오세요~.....어라, 은후? 오랫만이야."

인사하려고 보니, 아는 얼굴이다. 검귀를 쓰러트린 긴급 레이드에서 분명 같이 협력 했었지.
요 최근 정훈이도 만났었는데, 역시 그 때 사람들을 보면 반갑다.

(흥미진진)

>>507 (미소지은체 조용히 한걸음 한걸음 접근)

>>510 (대충 Whyrano 하는 햄깅이 짤)

(망상보따리 안을 보면 안됨)

좋아... 내일 다림주는 계란빵 사고, 빙수 먹고... 들어가고...
나서 저녁을 먹고 집에 와야지..(매우 건전함)

>>474 를 보고! 만들어왔다!
비아주도 잘 부탁해~~

>>509
어허 착한 잉잉이는 이런데 관심갖는거 아닝에요
>>512
계란빵 맛있겠다!!

>>511

>>515 갸아아앙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아아아ㅏ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이카나 연플성사씬 보셨구나..!!
>>515
어떻게 이런 잔인한!

정답이다 짤금술사!

아무튼간에 아직 9시니까 10시 되면 키워드받기나 할것이란 앩옹
신입분을 위한 선관은...언제든 열려있단 겁니다....😎✨

>>5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대충 이 짤은 스레에서 두고두고 쓰일 것이고 어쩌구)

>>516 (흡------족)

나는, 냉동동결참치의 닉값을 하지 못하는 평범한 해동참치...
선관을 하고싶은 자는 나에게...

선관....? (두근!)

>>526 Ye 선관...!! 😎✨✨✨

나도 선관은 언제든 환영이야!

>>521
(흥미)
>>525
이거이 그 반동결인가 뭔가 하는 그거시다냐

하루와의 선관도 열려있긴 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선관 자체는 받긴 하는데...

하쿠야랑 선관짤 건덕지가 저로써는 생각나지 않는군요..(고개끄덕)

^0^
(대충 "You made my day."라는 관용어구가 어떤 어감인지 알 것 같은 하루였단 애옹)

선관을 하고 싶은자는 나에게...

마도일본 특) 마도일본 캐 아니면 웬만해선 학원도에서 만난 선관으로 짜야함

하쿠야주 저도 선관 환영이에요!!
선관 짤 건덕지.. 동갑에 동학년이니 가디언 육성 훈련기간에 만났다는것도 있으니 OK다!!

청 하~

모하모하입니다!!

그리고 어디보자...허억 신입이네?!
반갑습니다!! 게이트 털어먹는 괴도를 꿈꾸는 청천이 오너입니다!!

>>532 청-하 인거에요 😎😎✨✨✨✨

청천주 어서오세요!!

다림과 춘덕이 챙겨준 실험적인, 다양한 맛의 마카롱을 먹어본 청년은, 그 맛 평가와 간단한 답례로 자그마한 수첩과 카페의 빈 꽃병에 장식해두기 적당해 보이는 꽃다발 한 다발을 가지고 몽블랑으로 향했다.

"아, 진화군이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아는 얼굴을 마주한 게 된 건 그조차도 마찬가지였다. 입고 있는 옷이, 지난번에 본 소녀의 옷과 같은 것을 보아 `다른 직원` 중 하나가 마침 진화였나 보다.

"저번에 다림이한테 제품 테스트를 부탁받아서요. 가디언 칩으로 결과를 보내기보단 직접 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왔는데, 지금은 자리를 비웠나 봐요?"

고개를 살짝 기울여, 조용해 보이는 주방 내부를 살펴보려다가, 들고 있는 꽃다발을 상대에게 건넨다.

"이건 카페 내부가 좀 허전해 보여서요, 뭐라도 꽂아두면, 화사하고 좋을 것 같아서."

//2

>>532 어서오세요 청천주!
(몬가 지훈주가 생각하는 그 뜻이 맞는지 고민중)

어서오세요 청천주~

>>529 키워드 특) 뭔가를 던져주면 에미리주가 과거썰을 쪄옴

청천주 어서오세요 ㅇ0ㅇ)

>>543
음... 피어싱?
왠지 처음 피어싱을 하려고 구멍낼때 자신도 모르게 회의 의념으로 되돌려버리고 손을 떤다던가 하는 느낌이 생각나는걸요 (새어나오는 망상보따리)

청천주 안녕!
그럼 선관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보겠어....

에미리는 혀에도 피어싱을 한 적 있는 무서운 아이...

>>546 (기대)

situplay>1596259211>359
다림주!! 연성 잘봤어요!!!
사실 오늘 오전에는 좀 우울했었는데...지금은 덕분에 기분이 좀 풀린 것 같아요!! 청천챠 어디가니 ^0^


어 그리고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저도 선관 열려있단 애옹!!

열시가 되었습니다
이 레스에 앵커로 키워드를 써주시면 에미리의 과거썰이 올라옴 (ㅋㅋ!)

청천주 요즘 기운이 잘 없네. 무슨 일 있어?

>>549
>>545

>>549 불꽃 효녀 에미리 최고의 반항과 주변의 반응

>>543 시치고산 때 에미리..?

끼에에에에엑!!!(보셔서 타버림)(부끄러움이 한계돌파)

>>549 에미리가 만약 일반고 -> 대학 루트를 탔다면

>>549
>>553

>>549 에미리의 첫사랑!!

>>555 오늘 앵커는 과거사썰 특집이에용 (두둥!)

>>558 그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그 계절"에 뭔 일이 있었는지

>>559 "그 가을"

>>549 점심시간?

>>550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날이 흐리고 습해지면 유독 영성(지능+멘탈)에 이런저런 디버프가 붙는 것 같단 애옹....
최근에 흑역사 갱신한 거 있어서 한 며칠 찌그러져 있다가 올까 했었는데...덕분에 회복이 빨랐네요! 진화주도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560 "그 계절"

누구게

>>554 ^0^ (냉수로 빠른 진화시도!!)

경호!

경호쟝이다!!!!!
긔여워요!!!

"아하하. 반가워."

은후는 왠 꽃다발을 들고 왔다. 누굴 줄려고 했던걸까? 그런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진화군' 이라는 호칭엔 또 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루도 분명 날 저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2살 연상임에도 어쩐지 연하에 가까운 동급생으로 불리는 느낌이다. 사실 그게 싫은 것은 아니다만서도....바다가 부르는 '언니'와는 어느쪽이 좋은걸가. 연상 대접이되 여자 취급. 남자 대접이되 아이 취급.

....

"다림씨랑 친한가봐? 실은 아까전에 회의 끝내고 에릭...점장님이랑 어디 같이 나갔어. 보물찾기를 한다던데."

나는 조금 의외라는듯 답변해줬다. 부르는 뉘앙스에서 보건데 상당히 친근감이 느껴지는걸. 다림씨는 사실 발이 넓은걸까? 그렇게 활달한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카페도 사실 그녀의 소개로 온 것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외톨이인 나보단 훨씬 인맥이 넓은가보다. 어쨌거나 나는 그에게 보물찾기 얘기를 해주면서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걱정되니까 조금 있다 마감하고 찾으러갈까 싶기도 해.' 라고 조심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고마워. 실은 최근에 정리를 좀 해서, 비어버린 공간을 뭘로 채울까 얘기도 나왔어."

카페 혁명으로 인해 점장의 횡포를 물리친 우리는 그의 농땡이 플레이스를 싹 치워버렸다. 그 빈공간을 연애 상담소로 쓸 예정이라면, 이런 예쁜 꽃을 장식해두는건 분명 어울리겠지. 나는 꽃다발을 조심스럽게 받아들었다. 그리곤 카페에서 조금 예쁘고 분위기가 괜찮은 병 하나를 찾아선, 꽃을 나름대로 보기좋게 장식해 그의 농땡이 공간이었던 곳에 올려두는 것이다.

"점장 계획으론 연애 상담소를 열고 싶다던데....너무 과격한 계획이라 기각했더니 예산을 벌러 간다는 모양이야. 다림씨는 거기에 따라 갔고."

이건 못맞출껄!

경호쟝! 귀여워...

>>564 (찬물에 맞고 정신을 차림)

ㅋㅋㅋㅋㅋㅋ 잉쿠야;;; 엄청나게 빠른 속도 ㅋㅋㅋㅋ
쭌하 쭌하 쭌하~~~~~~

귀여워...죽겠다..

무엇 하쿠야쟝 잉잉이가 벌써?!

하쿠야쟝 벌써??

어 맞다
춘심주
하이!!

춘심주의 스피드에 리스펙트!!!

춘심주 하이하이~

하쿠잉이!

잉잉

하잉커엽

어 맞다 명장면 어제 투표한 거 추가...는 어차피 못하네요 모바일이라...
아니면 일단 올리고 전후사정 추가랑 가독성 다듬는 것만 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해봐야 할까요...?🤔

(새로 오셨는데 얼른 친해지구 적응하시라는 의미임)
(아 솔직히 인체 개쩌럿다 발도 캐치 개잘햇다 ㅋㅋ)
(늉담)
모하모하~

잉잉!!! 춘심주 대단해!!!요!!!

>>579 (박수!!!)

>>579 (뽀다다다다담)

목적지 도착...

>>579 (칭찬의 뽀뽀)

>>579
춘심주! 춘심주! (박수갈채)

>>579 (뽀담뽀담)

정훈주
하이!!!

(일단 당당함)
더해올게여 아직 안그려진분 서운해마시기!!

>>588 ㅇ0ㅇ!!!

(아 그리고 경호 손에 든거 크로와상임)

>>587
하이!!!!
파이브!!! (짝)

>>588
무리하지만 마세영!!
>>590
영원히 고통받는 크로와상

게임 일일퀘 해야지.. 조금 나중에 봐여어..

다림주 다녀오세요!!

situplay>1596259597>415
이거 일단 올렸는데, 제가 오늘은 컴을 못 써서 단순 업로드 외의 세부적인 편집이 어렵습니다...!!
이후에 여유 되시는 분 계시면 상황설명을 추가해주신다거나 하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591 (짝!

다림주 다녀오세요!!

>>595
위알못은 그저 감사합니다 청천주..

오늘의 메타발언 : 진화가 청월에 계속 있었으면 자신과 같은 2학년이기 때문에 군이라고 붙이는 것이지 큰 의미는 없다.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 못한 채로, 청년은 자신이 들고 온 수첩을 꺼내 페이지를 넘겼다. 그러니까, 민트초코같은 일반적인 맛은 다른 카페, 디저트 판매점과 비교해서 상세한 평가를 남겼는데…. 지금 당장 종이를 뜯어서 건네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보였기에, 당장 그 내용을 진화에게 넘기진 않았지만 말이다.

"음…. 친한가? 남들이 보기엔 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할 지도요."

같은 시간을 공유한 옛친구, 라고 해도 상대는 옛친구라고 확실히 말하기 모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한, 실로 모호한 관계였다.

"예전에, 아는 사이였어요. 어릴 적에 이사하면서 헤어진, 그런 느낌의 친구. 보물찾기라, 분명 재미있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남에게 말을 마치기에는 설명이 너무 모호하지 않은가. 그다지 황급하진 않은 말투로 그렇게 다림과 자신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청년은 예의상의 감탄사를 덧붙인다.

확실히, 진화가 꽃을 올려둔 자리는 말끔하지만, 다른 자리와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해, 모종의 이유로 사용하고 있다가 급하게 치운 티가 나긴 했다. 과연,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라고 덧붙이던 청년은 그의 말에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연애 상담소라…. 어차피 여기는 개인 카페잖아요? 외부에는 타로 카페라던가, 상담소와 카페를 겸하는 곳도 많으니 그리 과격한 계획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물론, 그 점장이 가디언 넷의 `애미야 국이 짜다`라는 사용자를 납치해서 상담을 실시할 거라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에 나올 수 있는 태평스러운 답이었다.
그래도, 파티를 맺어 본 결과, 상황에 따른 판단력이 어느 정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한 상대의 말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으리라 짐작하고 청년은 뒤늦게 진화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여튼, 조금 기다리는 것으론 어림도 없겠네요."

보물찾기와 예산 벌이라니, 의뢰일지도 모른다. 청년은 수첩을 찢으려다 문득, 다른 생각이 들어 그만두고 진화를 향해 동그란 눈으로 물어보았다.

"그래서, 상담은 누가 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애미야 국이 짜다 씨가….

//4

>>545 그래서 씁니다 에미리 피어싱썰........jyp
처음 피어싱을 하게 된 때는 중등부 1~2학년 때 쯤(이지 않을까 추측)
계기는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 같은 거 1도 아니고 전남친이랑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헤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친 에미리쉑을 절친(女)이 위로해준답시고 '전남친 그**같은 건 잊어버리고 우리 좋은 추억이나 만들자' 해서 그 길로 수업 끝나고 사이좋게 학교 담넘고 튄 뒤에 피어싱샵 가서 같이 피어싱뜷기 했습니다
그 이후로 빡치는 일 생기거나 남친이랑 결별할 때마다 종종 사이좋게 친구와 담넘고 같이 가서 귀뜷기 했다는 이야기.......😇😇😇 종종 혼자 가기도 했는데 그때는 변장한답시고 양갈래+캡모자+컬러렌즈 하고 갔어용

Q : 아니 평범하게 교문 통해서 나가서 갈 수 있는데 Why??? 담넘고 가는 건가요????? 혹시 탐정이 아니라 괴도지망이셨는지?????? 🤔
A : 교문은 거긴 집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실텐데 어떻게교문통해서가욧!!!!!! 집사님따돌리기해야함!!!!!😱😱😱😱

>>552 최고의 반항 = 연락 안하고 1박2일 친구집에서 외박하기
이것도 중등부때 했을 거 같네요 아무튼 남친집은 아님(ㅋㅋ!) 에미리쉑 진짜 연애관련해서 들켜서 Jot되고싶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위에 피어싱썰때 나온 절친(女) 집에서 외박했을 것 같습니다 절친 집에서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먹으며 불금 내내 끝내주는 파자마 파티를 즐겼을 것......그리고 토요일 아침에 집으로 돌아옴.....😎✨
주변의 반응은 모르겟습니다??? 진짜 모르겟어요???? 일단 집사님 반응은 캡틴만이 아실 것이고 😇😇😇 마망은 연구소에서 갈리시느라 소식도 못 듣고 바쁘셨을 가능성이 높으며 일단 하즈키는 확실히 소식 듣고 뒷목 잡았을 가능성 200%......아니 2000%일듯 🤦‍🤦🤦‍🤦

신입을 위한 설명1) 하즈키(24)는 지금은 청월 졸업한 에미리 첫째 오라버니이며 선도부 출신이라 아무튼 꼰대일 것이다

아하 불량소녀 에미리는 그 사건보다도 훨씬 전이군요!

에미리 특) 이미 중딩때 맛이 가잇엇음

이열 에미리...끝내주는 중딩시절을 보냈는데!!싶은 애옹!

고상한 아가씨가 된 에미리 앞에 질풍노도 시기의 흑역사 대공개 하고 싶다

에미리 멋져...

에미리 특2) 날라리짓 쓰려면 정말 끝도없음

스레가 얼었다?!
그러므로 저도 질문이나 키워드 받습니다!!

>>606
청천이의 지향은 랜스 서포터 이중적성 심화 포지션인가요?

situplay>1596248556>521
하쿠야쥬는 양심적인 프렌드로군요....ㅋㅋㅋ큐ㅠㅠㅠ

팁을 줄게요.
비밀설정이 있으면 '설문지'로 보냅시다!
문제가 있다면 캡틴께서 말씀해주실 것이고 문제 없으면 조용히 앞으로의 진행 등에 반영해주실 거에요.

나는 은후가 수첩을 열심히 뒤적이는걸 재밌게 바라보았다. 회식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중요한 정보는 수첩에다가 기록해두고 다니는 타입인걸까. 꼼꼼하지 못한 나로써는 부러운 버릇이다.

"아아, 그렇구나. 응, 나도 비슷한 아이가 있어. 지아라고...."

조금 애매모호한 말이었지만 나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다림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은후가 나에게 구구절절 긴 설명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쩐지 그걸 듣고 나도 떠오르는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 같은 경우엔 조금은 달랐다. 지아와 나는 친구라기 보단, 서로 비슷하고도 지독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같이 울던 환자 였으니까. 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에게 갑작스레 티를 내서 분위기를 울적하게 만들 이유가 없는 이야기였다. 나는 잠깐 손을 멈췄지만, 이내 그와 비슷하게 덤덤하고 모호하게 동의하며 넘어가기로 했다.

"그 말대로, 연애 상담소 자체는 평범하지. 그냥 점장이 좀 이상한 사람이라 세부 내용이......"

이걸 과연 말해도 될까 싶다가 고민하다가, 그가 뒤늦게나마 고개를 젓는걸 보고 넘어가기로 했다. 그래. 안그래도 최근 논란을 만들어낸 당사자인데. '남자 둘이서 여자를 납치해오자' 따위의 발언을 했다는게 알려지면 또 다시 발칵 뒤집힐게 뻔하다. 아무리 글러먹은데다가 본인의 자업자득이라곤 해도 어쩐지 불쌍하다. 거기에 그런 무시무시한 범죄 계획을 듣는 상대도 난감하겠지. 나는 적당한 답변으로 서로의 평화를 지키기로 했다.

"그럼 내가 만들어둔 연습용 간식이라도 먹고, 같이 찾으러 가볼래?"

아까전 만들어둔 간식들을 주방에서 간단히 꺼내왔다. 솔직히 말해서 이걸 다 먹으면 그냥 가게를 마감하고 뒤따라 나서볼 생각이었으니, 오히려 형편이 좋다. 그의 분석력은 같이 싸웠을 때 충분히 보았으니까. 몇가지 정보라던가 단서를 내가 그에게 제공하면, 분명 뒤따라갈 발자취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 그건 가디언넷에 에미야씨라고...."

말투를 보건데 어쩐지 아가씨 느낌이 나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 나는 그렇게 그녀(아마도)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가디언넷에서 연애 상담을 할거면 그녀에게 하라는 소문이 돈다는 얘기도 같이.

>>607 처음에는 회피탱하는 워리어/서포터 생각했었는데...음...음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조커 포지셔닝'은 익혀둘 생각이 있습니다!

심화 포지션을 고른다면 가장 '스파이'나 '괴도'에 가까운 것을 택하고 싶네오...

내일이면 그러고 보니 150 어장이네. 와!

헉, 정말이네요!! ㅇ0ㅇ
와!!!

사실 내 계획은 오늘 새벽 안에 채워서 캡뿌를 신나게 만드는거야.

잉잉!

그렇게 브루터메니스의 문을 연 정훈은 순간 뒤에서 손이 뻗어져나와 자신의 소맷자락을 잡는걸 느끼며 뒤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살짝 멈춥니다.
누군가를 볼 때 가장먼저 눈을 바라보는 정훈이기에 그 두려움이 담긴 눈빛을 눈치챌 수 있었을까요

정훈은 은후의 미소와 감사인사에 고개를 살짝 끄덕인 뒤, 오른쪽 소맷자락을 움켜진 은후의 손 위에 자신의 오른손을 포개면서 몸을 움직여 은후의 시야를 가리고 그대로 몸을 반쯤 돌려서 왼팔로 문을 닫습니다.

" 아직 바닷바람이 쌀쌀한 날씨네요! "

태연한 척 행동했지만 솔직히 마음속은 좀 심란합니다.
그러니까... 또 실수했네요. 정말이지, 이걸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하죠.

정훈은 다시 몸을 돌려 은후를 바라보면서, 입가에 살포시 웃는 미소를 그려내봅니다.

" 음. 그러니까, 괜찮으세요? "

그렇게 말을 꺼내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던 듯. 뒤늦게 담요라도 꺼내드릴까요? 라고 덧붙여 봅니다만.. 그닥 의미가 있을 것 같진 않네요.

// 14!

잘만하면 될 지도요!!

>>610-611
호오호오.. (끄덕)

다 갈아버려! 다 채워버려!

(읍으븝으븝븝)(대충 우울한 말을 하려던 하루주는 잉잉이가 막았습니다.)

갈아버렷...!

"아하하. 진화군도 비슷한 사람이 있군요. 뭐, 생각해보면 누구나 그런 사람이 살면서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부모님의 사정으로 피치 못하게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는, 어린이들에게 흔하지 않은가. 그렇기에 은후는 굳이 상대가 자신과 다림과의 관계를 캐물어 보지 않는 것처럼, 진화와 지아와의 관계를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라 표현하여 상대와 마찬가지로 암묵적인 동의를 나타내었다. 실로 깔끔한 합의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학원도에서 개인 카페를 열려면, 좀 이상해야 하는 거예요."

농담인지 진담일지 모를 말을, 그답지 않게 풋 하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뭐, 상점가의 손 놈(가게 이름이다)을 생각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않겠는가?

같이 찾으러 가보자는 말에 동의의 표현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그가 주방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상대가 다림, 춘덕과 같이 주방에서 디저트를 만든다면, 그 몰래 다림에게 줄 맞평가에 평가를 한 줄 더 적어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정해진 재료를 공급받아 본사의 조리법대로 베이킹을 하는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직원이 다원화된 개인 카페의 경우, 직원의 실력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정확한 평가를 하면 가게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진화가 내온 간단한 디저트 중 때깔이 가장 좋은 하나를 천연덕스럽게 집어 들어 입에 넣고선 `가디언 넷의 에미야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주억거린다.

"에미야씨, 가끔 저도 가디언 넷에서 본 것 같아요! 그런 소문도 돌았군요."

연애 상담을 할 일은 없겠지만, 이런 소문을 알아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수첩의 공간에 진화가 알려준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 내려가 진다.

//6

.dice -100 0. = -16

은후주 제 답레는 느긋하게 천천히 주시면 됩니다!
정훈주는 현재 망상보따리 입구를 틀어막느라 힘든 것이어요

다갓님 오늘따라 후하시네...

(살려줘)

정훈주의 망상보따리! 제가! 직접! 털어보겠습니다!

>>619 (토닥토닥...)

>>621 이게 뭘까요 ㄷㄷ....

.dice -100 100. = -11

>>553 그래서 씁니다 에미리 시치고산 썰.......jyp
세살때는 영국있을 시절이라(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시치고산 겪은 건 아마 일곱살때 쯤일것......기모노 슬슬 익숙해질 때 됐는데도 여전히 후리소데 입는 거 힘들어하는 꼬마에미리.......소매 너무 긴 거 아니냐고 찡찡거리고 싶었으나 이미 그때는 기모노 다 입어버린 뒤여서 못 갈아입음 🤦‍ 눈물이 나는 거에요~~~!!!
눈물을 머금고 마망과 파파 그리고 오라버니 따라 신사참배 가는 꼬마에미리......조그만 몸으로 아장아장 계단 오르다가 기모노때문에 한번쯤은 휘청였을 가능성 900%......아무튼 무사히 올라가서 참배 드리고 가족들이랑 브이하면서 사진 찍었을 것.......그래도 꼬마 시절은 하즈키 아카데미 가기 전까진 나름 괜찮았을거라 이때는 반항기 별로 없었을 거에요 순순히 따라가기 했을거임!!! 😎✨

>>557 첫사랑 특) 지멋대로 기억함
첫연애는 비슷한 가문의영광캐였을거면서 정작 본인 첫사랑은 요이치로 기억하고 있는 아가씨가 있다?????????? 😱
구라안치고 진짜 연애는 수도 없이 많이 해봤을텐데 자기 첫사랑은 마지막으로 연애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게 진짜 골때리는 점 best 1 이다 이말입니다....😇😇 눈물이 나는 거에요 아마 얘네 처음으로 대화한게 비오는날 골목길이었을 거 같고 그이전엔 카페알바와 손님1로 첫대면 했을 가능성 990%.....강렬한 크로와상머리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제대로 눈도장 찍었을듯 🤦‍🤦‍🤦‍

Q : 요이치가 누군가요?
A : 위키 과거사에 나오는 에미리 전남친이요 🤦‍ 당근색같은 갈색머리에 재일교포출신임.....공고다녔음......그래서 얘가 어떻게 됐냐면요 (더보기)(는 아니고 바로밑에풀을예정)

>>559 그래서 풉니다 에미리의 "그 계절"......jyp
위에 첫사랑과 아무튼 여름 내내 신나게 불꽃튀는 연애를 했는데 9월 되자마자 사고가 터졌고 😇 죽었어요 그 첫사랑이.......
자세한건 윅기에 과거사란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음!!! 너무 길어가지고 차마 전부 다 옮겨오지 못한다 이 말입니다!!!! 😭😭😭 하여튼간에 여름이 끝나고 가을 시작될 무렵에 하늘나라로 떠나버려서 에미리쉑 이걸로 좀 많이 후유증 생기고 그랬음.....지금도 뭐 관통상 터지고 그러면 PTSD 바로 눌립니다.....🤦‍

>>561 중등부 에미리 점심시간 때 특) 도시락 가져오는 일 있으면 거의 대부분이 샐러드임
본인이 사오토메가라 솔직히 좀 호화스럽게 도시락 챙겨오거나 할 수 있는데 입맛없고 그래서 맨날 가져오는게 샐러드.......그래도 그냥 샐러드는 아니라 있을 건 다 있음 마카로니도 있을 것이고......혹시나해서 쓰는데 얘 고기 좋아합니다! 그냥 악몽꾸거나 해서 입맛이 없는 거에요!!! 😭😭😭
밥은 여러명이서 몰려다니면서 먹기도 했을 것이고 한데 보통은 절친(女)과 사이좋게 단둘이 먹으면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섞어쓰며 한풀이를 했을 가능성 200%........별 이유 없고 밥먹는데서까지 가식부리고 예의차리기가 싫다 이 이유에요 😇😇😇 일본애들이랑 같이 먹으러 가는게 앞에 여러명ezr쓴 부분인데 하도 집안에서 밥먹을 때 지옥이었어서 웬만해선 절친이랑 먹으러 갔을것.....😂

오타쿠는 누구나 마음속에 망상보따리를 갖고 있다.
그 망상보따리가 열리는 날엔...
오타쿠와 본 사람 모두의 무덤을, 파두어야 할 것이다.

- 명언같은 헛소리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비유한다면
- 비둘기 혹은 까마귀?

자캐가_물고_난_수저
- 철수저였다가, 게이트 크리(*)로 흙수저 되었다가, 어머니가 소서씨와 결혼하고 소서씨가 가디언 되면서 처지가 좀 나아졌을 것 같은 헤드캐논이 있습니다.

*게이트 크리 : 청천은 집이 게이트의 존재(몬스터)들에게 털린 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이 벌어진 날 청천은 의념을 각성했습니다.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 평범하게 한다면 마법사나 뱀파이어?
여장을 한다면 마녀복장이라든가요 :3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에미리ㅣ이이..

>>630 망상보따리 특) 뭘 푸냐에 따라 이름이 개명될수있음

그리고 이제봤는데 >>563 크로와상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ㅇㅋ

ㅇㅋ

>>625
끼에에엑(파닥파닥)
>>627
저도 두려워요..
>>630
그래서 비아주 망상보따리 푸신다구요? (헛소리)

아직 보따리 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개명하고 있는 오너들이 있다???????????? 😂😂😂

에미리이이이이😭

아 근데 기모노입은 꼬마에미리 귀엽겠네요ㅠㅠ
그리고 중딩때 점심이라도 절친이랑 편하게 먹었다니 다행인것ㅠㅜ

ㅇㅋ

.dice -100 100. = 90

리갱하며 다이스!!!

(겸사겸사 카사 보고 싶다를 조용히 외쳐보는 하루주)

>>64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망상보따리 풀면 저 진짜 무덤파야하는거에요~~!!! 😑😑

다들 리하리하임다..

망상보따리.. 풀면 저 짤려요...(절대 못 염)(석사이하 취급금지 상태라도 초인적으로 안 푸는 것)

>>629
그 절친이 궁금해지는데 정상인가요
>>633
ㅇㅋ;;
>>641
다림주 리하리하!!
>>642
(눈물)

다리하 다리하

장의사가 필요한 어장 영웅서가...

??????

앋 다림주 리하!!

>>642 (토닥토닥...)

후후후.

아무튼 90 상태이므로 다림이 노곤노곤한 상태에서 앵커(+키워드)를 걸면 캐입으로 답하려 할 것...

자, 그러므로 이제부터 【사랑하는 상대에게 흡수당해서 양분으로서 도움이 되고 한몸이 되고 싶다: 정상이다 vs 정상이 아니다】를 주제로 토론을 시작해봅시다.

>>651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다면 어떤 꿈이 좋아?
꿈 없는 잠 x. 뭐든 하나 골라서 꿔야 함.

삐빅 정상입니다

다리하 다리하~~~~😂😂😂

>>646 아니정훈주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절친....아마 프랑스계 가디언 부모님 둔 여자애 아니었을지 싶습니다.....아빠담배 몰래 꽁쳐와서 점심시간 때 가져와서 피우는 날라리녀.....😇 에미리쉑 그 옆에서 당신 부모님께선 아가씨학교가서 이러시는 거 아시냐고 혀를 찼을 것이고......🤦‍♀️🤦‍♀️🤦‍♀️

>>652
보어물 멈춰!! 청천주 보어물 싫어하신다구!!!

>>651 최근 들어서 좋아하는 거 있어?

누구게

>>633 을 본 레스주분들이 모두 이름 앞에 M을 다신 것으로 보아 영서스레에는 망상보따리에 M(ahou)적인 의미로 엄청난 것들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 (대충 헛소리중)

>>653

"꿈을 꾸지 않는 게 좋겠지만, 안된다고 하셨으니까요..."
"역시 아무도 등장하지 않고 텅 빈 곳에 혼자 있는 게 좋겠어요"

>>651 다음번에 또 같이 쇼핑하러 갈래요? 예쁜 옷이 나왔다고 하던데

굳이 보어가 아니라도 흡수의 방법은 많다(아무말)

>>657

"좋아하는 것이라고만 물으면 너무 범위가 넓네요.."
"...원래부터 딱히 싫어하는 건 없는 게 맞았고.."
"그러니까 요즘 들어 특별히 좋아하게 된 거는 없다가 맞겠지요?"

>>652

>>651 충동구매?

>>652 지뢰범위 소재이므로 기권....무조건 기권...
>>656 기억하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ㅎ

>>655 이열 역시 친구도 만만치 않았군요 ㅇ0ㅇ

잉천이 기여어

>>661

"같이 예쁜 옷을 보는 건 괜찮아요."
"옷을 몇 개 겹쳐 입으면 어우러져서 예쁘겠네요"
"쇼핑하러 갈 때에 연락드려도 될 것 같아요."

>>658 저런 머리색은 청천쟝밖에 없겠져!!!
감사합니다!!!!!!!!

실수를 한 쪽은, 이쪽임이 명확한데-.

브루터메니스의 문이 탁, 하고 닫히는 소리에 청년은 자신의 실수를 눈치챘다. 분명, 상대도 알았을 것이다.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희미한 공포가 청년의 마음을 적셨다.

"아직 3월, 이니까요."

태연함을 흉내 내려고 꺼낸 말이 이내, 자신의 왼손에 막혔다. 상대라면 어쩌면 눈치를 챘을지도 모른다. 이미, 멀쩡함을 가장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왼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청년에게서 볼 수 있는 상처를.
손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형편없이 끝 부분이 찢겨나가 있었고, 손톱의 양옆은 붉은 피딱지로 얼룩덜룩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늘고 길어, 누군가는 아름답다 표현할 수 있을 것이었으나, 이미 물어뜯을 것도 없는 손끝을 계속해서 잘근잘근 뜯어낸 결과였다.

"담요는 필요, 없어요. 추워서 그런 건 아니니까…."

그가 뭐라고 말하며 캠핑카의 문을 닫았던가.
아,
청년의 표정이 새파랗게 질렸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실수였다. 왼손을 힘없이 떨어뜨리며,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해 웃고 있을 정훈을 바라보았다.

"죄송해요. 죄송해요…."

//15

(다이스 잘떴을때)

>>651
캠핑을 간다면 가보고 싶은 장소는?
>>655
우리 모두 가슴속에 망상보따리 하나쯤은 있잖아요?
>>662
! (깨달음)

>>665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게 되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충동구매를 하고 나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없게 되더라고요."
"그게.. 좋은 건 아니지만요..."(난처한 표정)

>>670 귀여워어..........

다림아 쇼핑가자아아..

청천잉이랑 다림잉이다!!!

잉잉이들 귀여워...

저도 보어는 싫습니다. 흡수는 뾰로롱으로 충분해!

(청천이 소드케인 세심했다)

>>671

"캠핑..걸스카우트 같은 걸로 짐짝같이 가본 적 있긴 한데."
"거기서 곰이 나오지 뭐에요...는 농담이에요."
"가고 싶은 곳이라면 해외의 예쁜 곳을 가보고 싶어요."
"반짝반짝거리는 엽서의 소금사막이라던가요."

다리밍!!

잉잉이들 귀여워... (왠지 뿌듯)

잉림이 귀여워!

(망상이라는 단어 보고 일단 스위치 내림 ㅋㅋ)

뭐에요 은후군 왼손 무슨일????

다림이다 귀엽다!!!

다림이 답변...노곤노곤이라 그런가 다 되게 차분해보이네요!

>>681 (M 뱃지를 내민다)

>>676 (끄덕끄덕!!)

(비아주가 마냥 귀엽다)

오늘 밤엔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후후. 그렇네."

생각이 깊은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면, 직접적으론 얘기 하지 않아도 그 뉘앙스와 배려에서부터 말 건너에서 느껴지는 서로의 암묵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법이다. 회식때도 어느정도 느꼈지만, 이렇게 단 둘이서 대화하면 그걸 좀 더 강하게 실감할 수 있다. 어쨌거나 나도 그도 동의했으니, 이 화제는 이것으로 마무리 했다.

"걘 좀 많이 이상해."

확실히 강한 사람 중에선 괴짜가 많지. 사실 그런 경향은 성학교가 유독 심하다. 학생의 사상이나 자유를 보장하는 학교이니 만큼,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게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에릭은 청월 학생인데....거기에 그런 온갖 기행을 저지르면서도 남에겐 '청월로 와라' 하고 주장했단걸 생각하면, 뭐랄까 아이러니라고 해야할까, 모순이라고 해야할까......따라서 나는 드물게도 허리춤에 손을 얹고는 툴툴 거리는 것이다.

"가디언넷에선 재밌는 화제들이 많이 나오니까. 가끔 곤란한 내용도 나오지만."

JH 와 Iro 의 이야기라던가....어쨌거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가디언넷을 좋아한다. 친구가 많이 없는 내게는, 그리고 소심한 내게는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 그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나는 디저트를 맛보는 그의 눈치를 잠깐 살폈다. 맛이 어떠려나? 별로 고급스러운 메뉴도 아니었으니, 처참하고 형편없는 요리가 나오진 않았을 것인데. 남이 내가 한 요리를 먹는건 어쩐지 신경쓰인다. 특히나 여유롭게 먹는 그 태도가 어딘가 심사하는 것도 같은 분위기도 있고.

"실은 나도 요즘 연애를 시작했는데, 이게 처음이라서....연애 상담소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도 있어. 카페에 그런게 열리면 나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을테니까."

내가 보기엔 에릭도 절대 연애에 능숙한 타입이 아니다. 어쩌면 내 생각엔 그도 자기가 쓰려고 이 이벤트를 열려고 하는게 분명하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굳이 언급하지 않고 동의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암묵적인 합의' 라고 봐야겠지.

>>685 (안 받아줘서 시무룩)

답레 쓰는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689 (진화주한테 M 뱃지를 달아준다)
명예회원이십니다.

>>686 (도담도담)

>>688
(그거 받으면 걷잡을수없음..)

그으아아아악

>>690 가, 가입한 기억 없는뎁쇼......(당혹) (사양)

JH 와 Iro...(흐릿)

낮잠자려는 JH가 Iro를 또 잡아채서 옆에 눕히려 했다고 올리면 또 무슨 파장이 일어날지(농담)(이건 다림이가 도발한 거+스슥 빠져나감임)

제가보기에 진화주는 S뱃지를 차셔야 할거같아요

아무도 M이 되지 않는다면...
내가 M이 될게.

(다들 기여어)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은 참치이다)
(어장(내장아님) 터뜨리고 싶지 않음 ㅋㅋㅋ)

(대충 크로와상에 대한 진화주의 열정이 S뱃지의 길로 이끌었고 어쩌구)

>>696 (미소지으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접근)

>>696 (푸흡!)

>>701 (두 렵 다!)

잉잉(생각을 포기함)

>>695 (매장각이 눈에 훤하다)

>>696 팩트)임

(왜 굳이굳이 티를 내냐면은)
(지금 약빨돌아서)
(급발진박을수도있어서.. 조심해야댐)

하와와 지훈주는 스몰도 미디엄도 아닌 고에요

>>707 (생긋)

춘심주는 이리 오도록 (무릎 팡팡)

>>706 잉잉

>>703

(비아주와 지훈주가 마냥 기엽다(거의 부적임))
>>709 (ㅋㅋ 일단 두꺼비집까지 내림)
(진화주 무릎에 안착)

>>711

(망상은.. 사소한 단어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

>>712
뱌뱌주랑 지훈주가 귀엽긴 하지. 괜히 괴롭히고 싶어지는게 아님.
가끔 그런게 얘기하고 싶어지면 웹박수에 보내도록 하자! (캡틴 : 그....만....둬.....)
(무릎위에 있는 춘심주 부드럽게 안아서 쓰담)

>>712 (왜 나는 계속 귀여움의 대상이 되는가?)
(귀여운 건 에릭주 같은 사람이다)
(나는 하드보일드를 추구하겠어)

ㅋㅋㅋㅋㅋ하드 ㅋㅋㅋㅋㅋㅋ 보일듴ㅋㅋㅋㅋㅋ 끅...ㅋㅋㅋㅋ끅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웹박수로 왜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63
높을수록...

갑자기 다이스를 굴려보고 싶어졌어!

.dice 1 4. = 4
1. 진단
2. tmi
3. 해시
4. 꺼져

끼에에엑!(꺼져짐)

하드보일드의 정의가 바뀐건가요

다림주는 진짜 운력에 뭔가 있나봐. 꺼져 빈도가 왜 이래 도덕책

(일단 다이스 줘팸)
(맨날 4번으로 다림주 개롭힘)

>>708 왜요 머요

>>712 에옹...?????

>>716 (귀여워!!)

(다림주 켜드리기)

>>719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의 고민 같은거니까....물론 농담이야 ㅋㅋㅋㅋㅋㅋ 알림 울린다는데 캡뿌를 괴롭히면 안댄다....

ㅋㅋㅋㅋㄲㅋㅋㅋㅋ...

(하드보일드한 비아주 옆에서 하드보일드한 포즈)

솔직히 웹박으로 호빵맨 사진 보내보고 싶은 사심이 잇음

(하.드보.일드)

>>720-721 😭😭

근데 맨날 웹박수 올 때 마다 무거운 얘기가 있으면 캡뿌도 지칠테니까.
가끔은 유쾌하거나 달콤한 이야기를 보내도 괜찮지 않을까??? (캡틴 : 흐즈므르....)

지훈주도 하드보일드한 삶을 살겠어요
근데 하드보일드가 뭐지(멍청)

.dice 1 2. = 2
1 참아
2 참치마요

그런 망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웃고 넝어가기)

소프트가위드가 되게써요

하드보일드.. 되게 거칠고 남자답고 의리 막 이런거아님?

>>735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안해짐)
자~ 잠깐 소란이 있었어요 ~ (케인풍 수습 마무리)

다림주의 운력엔 뭐가 있어여... 솔직히 행운아 특성으로도 1 터지는데 다른 특성이었으면 무서울 것 같은 그게 있다구요...(흐늘텅)(아무말)

이 학원도의 세 학교에 많이 이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겠다만…. 눈앞의 상대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지만, 한 번의 게이트 클로징으로 고작 첫 만남 이상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은후는 그의 툴툴거림에 웃음소리를 내며 받아주었다.

"진화군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유별나신 분인지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아마 곧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만?

"그렇죠. 아무래도 인터넷이니까요. 가디언과 가디언 후보생들만 사용한다고 해도, 가끔 이상한 화제가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인터넷의 편리함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진화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뭐, 그런 그는 의념 속성을 생각해보면 의외일 정도로 가디언 넷의 화제에 대해서 큰 생각을 가지지 않았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소문 뒤의 진실인 것이다.
진화의 디저트는…. 놀랍게도,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물론, 다림이 이전에 그에게 가져다준 딸기 타르트와 마카롱이 실험적인 요소를 가진 작품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다음번엔, 다림에게 평범하게 만든 디저트를 내줄 수 있느냐고 물어봐야겠다고 청년은 다짐하면서,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작은 탄성을 내뱉은 것이었다.

"베이킹, 아주 잘 하시네요! 크림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설탕량을 과하게 넣지 않아서 지나치게 달지도 않아요."

그런데 마실 것이 있으면 좋을 것도 같다만…. 무료로 먹을 것을 내어 준 사람에게 그냥 부탁하기에는, 아무리 그가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해도 예의가 아니었다.

"아하하! 그런 이유였군요. 직원 복지로 상담 정도는 점장님이 공짜로 해주실지도 모르고, 확실히 진화군은 편하겠네요."

물론, 이 카페의 점장님께서는 직원에게 상담비를 걷어가시겠지만….

//8

하드보일드.. 그냥 단어적 어감으론 걍 삶은달걀 아닌가여(아무말)
하드보일드=단단하게 삶았으므로 퍽퍽한 삶은달걀 같은(?)

>>737 (그런 건가?)

어서 와라... "남자의 세계"에...

보일.. 에너지보존법칙이 떠오르는군...

하드보일드 개념 자체를 잘못 받아들인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일종의 캐릭터 특성이다. 하드보일드는 건조하며 진지한 작품을 일컫는 문학용어인데 반해, 일본에서는 하드보일드 = 냉철의 의미로 일종의 이음동의어로서 잘못 사용되었다. (출저 : 나무위키)

그렇다네.

(Ha.rdbo.ild)

하드보일드 말고 하리보는 어때?

귀엽고 쪼그맣고 달콤하고....완전 좋음!

그렇대여

(안주)

>>749 냠냠

(웹박수에 요상한 거 많이보낸 살람...)
(캡틴 죄송해요)(그랜절)

웹박수에 캡틴 주접 한가득 써놓으면...

아 맞다 순항 이유 써야하는데
까먹고 있었다....

하리보.. 저는 하리보(그 곰젤리)는 너무 단단한 느낌이네여.
코로로 같은 말랑한 젤리를 선호하는 다림주..

뭐 솔직히 장난벨 같은 무의미한 내용을 새벽에 연타하듯 띵동띵동 도배하는게 아니고서야....
간단한 뻘소리 같은건 캡뿌도 피식 웃으며 귀엽게 봐줄거라고 생각해.

(아직 웹박수 한번도 안보내봄)
(뭔가 무서움..)

웨옹

아카데미는 지독할 정도로 학생간의 분쟁을 금지했다. 선도부에 의해 학생들의 무력 사용을 금지하고 대련의 경우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서로간의 대련을 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권역쟁탈전의 가치는 높다. 학생들의 제약을 풀어준 채 원한을 풀 기회를 줌과 동시에 무력을 이용하였을 때에 생겨나는 문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었다. 물론 대부분은 권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개중 일부는 다른 학생들과 싸울 수 있다는 것에 집착하기도 했다.
그런 면에서 서신혜는 후자에 속했다. 그는 알 수 없는 폭력적인 충동을 자주 느끼곤 했다. 그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게이트를 돌며 폭력을 분출하곤 했지만 이따금 부족한 때도 있었다. 그런 그에게 권역쟁탈전은 합법적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을 분출할 수단이었다.

셋.
많지는 않았지만 적지는 않은 숫자였다. 머더러의 눈에는 세상은 망가진 유화처럼 보였다. 짓눌린 물감들과 어지러운 색채. 그 틈 속에 선명한 것은 오직 생명을 띈 생물 뿐.
신혜는 숨을 죽였다. 의념보를 응용해 벽을 타고 올라가며 스스로의 기척을 죽였다. 천천히 주위와 동화되었다.
저들은 긴장한 티를 냈지만, 두려운 티는 없었다. 슬쩍 느껴지는살냄새로 추측하건데 레벨은 14? 가장 강한 냄새가 그정도였으니 딱히 특별한 이도 없었다.
그들이 상점가의 경계를 지나 골목길로 들어왔을 때, 신혜는 그대로 의념보를 해제한 채 바닥에 떨어졌다. 널부러지듯 내려오면서도 한 명의 어깨를 끌어안고 경동맥에 정확히 칼을 찔러넣으며 망가진 유화에 자신만의 색을 입혔다.

" 꺄하하!! HI-LLO? 얘들아 어디가? 어디가? 어디가어디가어디가??? "

즐거웠다. 놀란 학생들이 소리지르는 목소리는, 그림에는 표현되지 않는다. 그대로 기어 움직이듯 상대에게 다가간 신혜는 발등을 칼로 찍고 팔을 뻗어 다리를 붙잡았다. 의념을 통해 도망치려는 녀석을 잡아 힘으로 천천히 끌어당기면서 히죽. 히죽. 웃음을 지었다.

" 나아는 말야아아아 날 미친년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을 싫어해에에에. 난 저얼대로오오 미치지 않았는데에에 "

푹, 푹, 푹, 곧. 쓰러진 학생들이 빛무리에 휩쓸려 사라졌다. 전투 불능에 빠지면 자동으로 가디언 칩은 학생들을 각 학교의 보건부로 소환했다. 사라진 친구들을 찾으며 손에 흠뻑 묻은 피는 무시한 채, 산발이 된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 후아아~ 개운한걸~ "

유독 상쾌한 표정으로, 신혜는 골목 바깥으로 총총 걸어갔다. 아직 권역쟁탈전은 길었다. 싸울 기회도, 길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 비인기 비주류 캐릭
하지만 이뻐서 시현주는 좋아하지
그런데 3판연속 픽을 뺏겼다
대체 왜지

암튼모하모하

냉철하려고 노력하지만 절대 그렇지 못한 자, 즉 겉멋 든 녀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하드보일드의 하위 개념처럼 보이지만, 하드보일드 개념 자체를 잘못 받아들인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일종의 캐릭터 특성이다. 하드보일드는 건조하며 진지한 작품을 일컫는 문학용어인데 반해, 일본에서는 하드보일드 = 냉철의 의미로 일종의 이음동의어로서 잘못 사용되었다. 때문에 하드보일드(완숙)이 아닌 하프보일드(반숙)인 캐릭터를 지칭하는 단어가 생긴 것.

이들은 냉철함을 동경하고 있으므로 냉철한 캐릭터의 특성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가면라이더 W의 히다리 쇼타로가 진짜 하드보일드였던 나루미 소우키치의 대사를 따라한다든가, 책에 나온 멋있는 대사를 혼자 중얼거리는 것처럼.

냉철한 캐릭터 치고는 정이 많고,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구석이 있고 어설픈 캐릭터를 일컬을 때 많이 사용된다. 중2병과는 달리 적어도 선의로 시작하는 행동이 많기 때문에 민폐 속성이라고 취급하기엔 묘한 타입. 그렇기에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할수없고, 미워하더라도 나중에는 미운정이든다.

그리고 이게 '하프보일드' 란 캐릭터성에 대한 성격이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유형이다. 그지.

???????

머, 머선일이고

와웅..

웨옹(두렵다!)

캡 하
시 하

시현주 캡틴 하이에요

시하 캡하~

권역쟁탈전에선 합법적 살인이 가능한 모양이네요..?

>>753 저도 동감임다! 코로로는 안 먹어봤지만여...

캡-하!!!

오....
좋은데....?

미친 학생이다 꺄아아ㅏㄱ

캡하시하

시현주랑 캡틴이랑 하이에여~

머더러가 심화포지션이 되면 저런 건가..

머임(머임)

시현주 캡틴 어서오시고 권역쟁탈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모하모하에요~

매칭됬으니 가볼게욘 이번에도 픽 뺏기면 울어야지..

시현주 다녀오십셔

시(현) 바

>>757 엄청난 독백이지만 그와중에 깨알같은 설정...
쓰러지면 보건실로 가는 건 가디언칩이 전송하는 거였군요...!! 가디언칩 대단해!!

>>758 현-하! (토닥토닥

시현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아너무무섭다 권역쟁탈전 터지면 보건부에만 짱박혀있어야겠다......길가다가 오라버니와 마주치면 청월vs아프란시아 캐삭빵매치임!!!!!! 🤦‍♀️

시현주 건승하세여

다녀오세요 시현주~

시하현바

아
잠깐만 지금이 3월인데....권역쟁탈전 묘사가 뜬다.....?? 😱 (대충 덜덜 떠는 크로와상 짤)

현바!!!

권역쟁탈전...ㄷㄷ하네요....

현-바

"나쁜애는 아닐......거야. 아마도. 뒤늦은 사춘기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변호해주려고 했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 나쁜 애는 아닐 것이다. 조금 어설프거나 글러먹은 면이 있는 녀석이라서 그렇지....사실 난 그래서 좋다. 오히려 너무 잘난 사람은 위축되니까 말이야. 에릭에게 유독 편하게 대하는 것도, 어쩌면 동류끼리의 친근감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 예상이 맞다면, 그도 중요한 순간에선 필사적일 것이다. 모자라고 서툴지만 마음 만큼은 필사적인 사람. 나는 좋아한다.

"OwO쨩은 알아? 최근 그 애의 조언대로 부장님에게 선물을 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더라구. 정체는 불명이지만, 흥미로운 정보를 상당히 많이 가져오는 애니까...은후는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말하자면 그가 취재와 분석에 대한 능력이 있다면, 한번쯤 OwO 쨩의 정체에 대해서 찾아달라고 의뢰해보고 싶은 마음조차 있을 정도다. 가끔 상당히 뜬금없이 나타나 온갖 정보를 알려주곤 하는데, 그 내용은 꽤나 자세한데다가 들리는 소문 치고는 상당한 신뢰성을 자랑한다. 심지어 어느날은 나에게 개인 메세지로 조언을 해줬을 정도다. 도대체 정체가 뭘까? 얘기하다보니 무척 궁금하네.

"에헤헤....그래? 고마워. 단거만 먹으면 조금 물릴테니까, 이것도 같이 마셔."

칭찬에 그제서야 조금 안도하면서 베시시 웃어보인 나는, 그에게 진하게 탄 아메리카노를 한잔 건네주었다. 겸사겸사 나도 한잔 타서 홀짝이고. 일개 점원이 이렇게 시원스럽게 대접해도 되냐 싶을테지만, 애초에 점장인 에릭도 적당적당한 녀석이고, 다림씨의 지인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납득할 것이다.

"내 생각엔 점장도 비슷한 꿍꿍이 일거야. 걔도 요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거든."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며, 나는 쿡쿡 웃은체 즐거운 어조로 말을 잇는 것이다.

제발 권역쟁탈전에서 맛이 간 친구만 안 만나게 해주세요(?)

>>782 ㄷㄷㄷㄷ...

에미리 에미리 나랑 만나서 놀자!
(대충 권역쟁탈전 지역으로 오라는 내용)

에미리를 지킨다!!

지훈아 권역쟁탈전에서 보자!!

>>788 선배님 저희는 같은 아프란시아 학생이지 않습니가???????? 🥐😱🥐

어쩔 수 없으니
피아식별을 하지 않고 폭파시키도록 하겠습니다

>>791

"이 순간만큼은 (전)청월로써 대해줘."

>>792 아아.....이것이 례-술 이라는 것이다....😎🔥

>>793 (대충 이럴수는 없고 어쩌구 하며 도망가는 에미리 짤)

진하-

>>793 너, 청월로 (돌아)와라.

진석주 하이하이~

진석주 리하리하~

석하 석하

트루-하!!

>>793
"이 배신자!"

>>790 아니 우째서

진하~

"이 세상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나는, 크로와상을 괴롭히고 싶어."

>>802 "크로와상은 내가 지킨다."

"나 혼자서 괴롭히고 싶으니까."

소중한 것을 버리고, 세상 모두를 적으로 등지면서까지, 단 하나의 복수를 이루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

>>802 진화주가 닉 앞에 S를 붙이셔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eu

>>792
(냉수)
(끼얹음)

>>803 지훈아.....너....마저.......🤦‍♀️ (혼절!)

>>803
" M이란 이름을 붙이고 있는 날 두고. "

" 크로와상에 눈독을? "

흠...흠...

한지훈 또 너야?

혈혈마녀님이 나올 수가 없어서 아쉽..(??

한지훈이 또......😱

한지훈 또 너야?

>>807-808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보단 보잘 것 없는 크로와상이 더 괴롭히고 싶은 법이니까."

캡뿌! 캡뿌! 보고 계세요!?
제 유행어가 점차 늘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억울

>>814 " 괴롭혀줘도 괜찮은데? "
" 왜 나는 안돼? "

"대충 알겠어."

"전부 다 파괴하겠다."

아무튼 팩트) 크로와상 누구보다 잘 괴롭힐 사람은 유우토가 분명하다

>>818 짤제공.......jyp

근데 석주도 슬슬 기만자 라인 아님?
귀여운 여후배 공원에 사탕 주려고 불러냈으면서........

잉잉

잉잉(잉잉)

그러게나 말이애요...

권역쟁탈전은 그냥 내가 쓰고싶어서 쓴건뎅

다림주: 역시 구경이 재미있어...

아후후후후후

>>817 "너보단 크로와상이 더 괴롭히는 맛이 있어."

"그러니 비켜, 비아."

>>821 팩트)임

기만자라기에는
Only 진행때만 꽁냥댈수가 있어서...

>>825 아직 멀었군요...(끄덕

>>825 캡틴 기체후일향만강 하셨사옵니까?

>>825 (살 았 다!)

>>825 (안심)

>>828
(대충 얀데레 발언)

꽁냥댈 수 있구나 진석주는...!

>>827 어쩌다가 비아가 M 집착광공이(아무말중)

진행 아니어도 꽁냥 못대는 하루즈늘 능욕하시는건가??

그런데 묘사된거 보니까 확실히 재밌어보인당....역시 대인전 특화가 아무래도 좀 유리한 부분이 있긴 한가? 흥미로운걸...

앗, 아아앗............

애옹.......

아~~~~~야마모토한테 사탕 주고 빛의 속도로 런하고싶다~~~~~~(아무말)

에또....그....뭐냐......

(사라짐)

>>837

>>836 정말 비아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돌아와요.. 장난치려던건데...

하루주가 죄송해요...

(어장에 가라앉은 침묵이 무겁다....)

>>837 앗... 아아...

제가 죄송합니다...이게 아닌데..

ㅠㅠㅠㅠㅠㅠ
진석주 바이...ㅠㅠ

(대충 어장을 불태우기 위한 에미리의 캐입앵커받기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란 앩옹)

뭐, 뭐어, 다른 이야기나 해보자고.
권역 쟁탈전에서 서로 학교별로 3인 스쿼드를 짜서 3 : 3 레스캐 팀전! 이런거 재밌잖아!?

애옹..애오옹... 애옭!!

(진석주 깨물)(하루주 깨물)

머더러 + 어두운 매력 캐릭터 보고 싶다
어두운 매력 쌍단검 암살자 들고와...? (안됨)

피곤햐저 자러 가봅니당!!
모두 좋은 밤!!

청천주 잘자 잘자~~~~~

진바청바...

>>855 청천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솔직히 얼마전 성현주가
은발 장발 검 어두운 매력 캐릭터 얘기 했을 때 좀 혹햇어

아마도.
진화의 말에 청년은 약간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점원으로서 카페에서 일할 정도면, 어느 정도는 아는 사이 같은데….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진화의 모습이 신기하기 때문이었다.
그가 말하는 `점장`이 어떤 사람일지는, 진화에게도, 은후에게도 다를 것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전부 그렇지 않은가. 다만, 신뢰했던 워리어로써의 진화의 모습을 생각해- 청년은 이 카페의 점장이 나빠 보일 수 있을지언정,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닐 거라고 머릿속에 입력해두었다.

"OwO쨩이라…. 아니요?"

그런 닉네임을 본 적이 있는 듯도 하고. 기억을 더듬느라 청년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진화가 들어간 동아리 부장의 기호를 안다, 흥미로운 정보를 많이 가져온다, 정체는 불명이다….

"나중에 가디언 넷에 나타난다면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확실히, 진화의 생각대로 그로서는 흥미가 동할만한 존재였다. OwO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접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가 할 수 있다면.

아메리카노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대접을 받는 것이니 그것을 티를 내진 않았다. 향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차분히 잔을 들어 한 모금 마시고선 고개를 끄덕거렸다.

"매출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군요. 어차피 점장이니까, 상관없지 않으려나요?"
"...그런데, `에미야씨`를 데려오기 위해서 예산 확보까지 한다니."

의외로…. 절박하나 보네요….
같은 처지라던 진화를 위해 청년은 하고 싶은 말을 꾹 삼켰다.

//10...?

에미야씨 특) 발음 조심해야함

잉잉.. (입을 다물어야겠다옹)

자매품) 애미야 물좀다오

유우토한테 만약에 뒷계 털리면 다음 닉은 Emiyamulzomdao 할거임

잘자요 청천주~

제노시아는 4인팀이 강제라구욧.(?)(?)

다음은 Emiyappalrehera 인가요

>>866 (대폭소)

그러고보니 정훈주가 다이스를 굴리고선 사라지셨어
이것이... 정훈주께서 느끼셨을 두려움...?

가디언넷에서 KeepVal배 에미야 새 닉네임 짓기 경연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 바!

진석주 돌아와요!!!!!


에미리 닉네임...!!

(대충 아무튼 진행때 가디언넷 털리지만 않으면 되고 어쩌구)

>>872 [ 에밀리 ]

안녕하세요. 저는 영웅서가에서 유일하지는 않은 원거리 랜스를 하고있는 진석이를 굴리는 진석주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드린 하루주와 다른 분들께 깊이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는

>>873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에미야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안죄송해!
카사주가 영영 안오는것도 아니고!

오옹! 나이스!

그 뒷부분은 안 돼 임마!!!!! (코발진)

(대충 카사주가 지구 반대편 해외러이신 걸 고려해볼때 카사주는 학교 방학이 되자마자 쨔쟌 하고 돌아오실 것이고 어쩌구)

슬슬 일을 마무리하고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저는 그간 느타리버섯을 뜯어먹고 오겠습니다

죄송하실게 뭐 있어요..! 저도 농담하려고 그런거고...

>>880 진돌주 버섯은 버섯수프를 끓여먹어야 합니다 (비-장)

참고로 석주의 저건 뭔가 악의적인 무례함이 아니라, 코가 짱큰 아저씨 케인인님 드립이니까 모두 안심해!
뒤에 내 이상한 반응도 저거 나왔을 때 답례 같은거야!

정보) 역재생이다

"뭐.....서투른 애란 거야. 하프보일드란 걸까. 어느 의미론 나랑 닮긴 했네."

내 애매한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은후를 보며, 나는 좀 더 보충 설명을 해야겠다 싶었지만....솔직히 말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솔직한 결론을 전해주기로 했다. 강해지고 싶다, 누군가에게 듬직하게 보이고 싶다, 냉철해지고 싶다, 그런 마음을 품고 있지만, 어쩐지 잘 안되는 녀석. 서투르고 어색해서 실패에다가 글러먹은 짓도 잔뜩 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녀석. 어쩌면 그를 좋게 보는건, 나와 동질감을 많이 느껴서 그럴지도.

"우리들에 대한 정보 외에도, 온천에서 정령이 나와 미어캣을 습격했다던가. 근처에서 난파선이 발견되었다던가. 제노시아에 매력이 낮던 학생이 만든, 매력 랭크가 하나 올라가는 비약이라던가. 정말 별별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 본인 말로는.....아이돌이라고 소개했던 것 같은데 말이야. 발음하길 류코짱이랬던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기억나는 선에서 그녀가 풀었던 정보들을 전달해주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정말 여러가지가 있네. 그것도 한 학교나 구역에 한정되있는게 아니라, 학원도 전역에 걸친 온갖 정보들을 풀고 있다. OwO쨩 그러고 보면 요 근래엔 잘 못본 것 같아 아쉬운걸. 정보가 아니더라도 그녀는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말이야.

아. 그러다 문득 눈 앞에 그와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내용이 떠올라 추가로 덧붙였다.

"그러고 보면, 청월에 비밀도서관이 있다고도 했었어. 거기엔 여태 들렸던 사람들이 기술을 기록해둔 책이 있다던가? 들은지 조금 지나서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두명 까지 들어갈 수 있다 그랬는데, 이미 다 썼을지 어쨌을진 모르겠네."

솔직히 나도 꽤 궁금했었는데 말이야. 라고 덧붙이면서 웃곤, 커피를 한모금 목을 적시듯 마셨다.

"음....알로하 셔츠를 입고 되도안되던 기타를 치는 것보단, 솔직히 차라리 낫지..........낫나??"

나는 잠깐 고개를 기울이면서 고민해봤다. 보물찾기는 과연 나을까??

....

"....왠지 갑자기 불안해졌어. 말했듯이 서투른 애라서, 또 뭔가 일이 커질지도 몰라...."

그보다 뭘 잘못 먹었나봐요
속이 너무 니글거리는데

이젠 원샷할 김칫국물도 떨어졌습니다

(대충 일 커지면 제대로 팝콘각이라는 애옹)

숙청여제의 기사...

기사..

카사...

>>891 쿨럭....ㅠㅠ

갑자기 튀어나올 줄이야ㅋㅋㅋㅋㅋ

숙청여제의 기사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리티컬...

아 맞아. 석주. 석주.

아 뉴비야

어장 장단점(10코인)
명장면(10코인)
주체사상적 캡틴 찬양(10코인)
진행 중 하고싶은 것(10코인)
어쩌다 영웅서가를 뛰고 싶었는지(10코인)

쳐줄테니까 날래 써오거라.
경매는 내일! 아이템 목록은 스테이터스 상승권, 과거사 개변권, 기술 숙련도 증폭권, 펫 생성권

이상!

아까 캡뿌가 말했던거야. 경매 내일이래. 목록은 뒤에 적힌 대로.

석주! 진화주가

>>898 (대폭소)

>>898 깔깔

무슨 일이십니까(npc풍)

그렇다 나는 동굴에 사는 것이다
혈거인이 될거야

진짜돌주가 진짜동굴주로 진화하셨사와요!!!! 😱💦

이렇게 된 거
상남자가 아닌 상여자가 되어 석순주가 됩시다

상여자 석순주..!

종유석주가 되면 안될까요

>>907 종을 빼고 재를 넣으세요

저에겐 국민MC의 자질이 읎습니다...

[기숙사에 개구리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쌩파랑 청개구리 사진)
https://ibb.co/5nhWy7D 대충 저렇게 생겼다]
[일단 통에 담았는데요]

[...자연으로 돌려보내준다?]

[ 메카-개구리? ]

[조용히 기숙사 밖으로 보내 주면 될 것 같답니다ㅎㅎ]

"아하하, 그래요? 전 진화군이 서투르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말이에요."

솔직하게, 상대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그는 커피를 마셨다. 반대로 진화의 장점을 들어 생각해보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법이다. 굳이 말로 하지는 않은 채, 잔을 내려놓고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류코, 류코? 직접 발음을 들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류코쨩이라는 호칭을 보면, 보통 다른 이들도 어떠한 한자를 마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이다.
물론, 가디언 넷에서 하는 말이니, 그것 또한 단순한 닉네임이고, 어떠한 속임수일지도 모르겠다는 가정 또한 해야겠지만-.

"정말 다양한 이야기네요. 온천이면 성학교, 제노시아, 청월…. 처음에 말씀하신 말을 듣고선 성학교의 정보부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정보부라 하더라도 모든 정보를 다 알 순 없다. 그리고 다루는 정보를 이렇게 무분별하게 가디언 넷에 뿌릴 이유도, 정보전을 제외하고는 없지 않은가.
청월의 비밀도서관, 사실 여부는 모르겠으나, 그로서는 확실히 구미가 당기고 흥미로운 정보다. 거기다가 상대는, `류코쨩`의 조언대로 행동해서 어떠한 득을 얻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어지고, 저도 모르게 습관대로 손가락을 들어 입에 가져다 대는 순간 들려온 상대의 소리에 내려갔던 시선이 다시 올라갔다.

"음, 꼭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가디언 칩으로 먼저 연락이라도…?"

점장이 직원한테 걱정을 받다니, 점장 처지에서는 모양이 살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은가.

//12

[그렇지만 이런 색이면 금방 잡아먹힐 것 같아서 조금 망설이는 중이에요]

[메카-개구리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찾아볼까요...]

웨옹...

[요새 메카-개구리는 파랗게 물들이고 오고 그러는지요? ]
[정말이지 엄청난 위장력이랍니다...😔👍]

[오히려 독 있는걸로 보여서 안전하지 않을까]

[ 신기하네요 ]

무기... 무기를 얻고 싶기도 하지만...
펫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
스테이터스나 기술 숙련도도 좋을거 같고...

어쨌든 내일은 무조건 어느 하나든 가져가면 되겠군요

가져갈 수 있다면...

[놀랍게도 메카-개구리....를 발견했네요]
[첫 사진의 쟤는 메카-개구리가 아니더라고요]
[메카 개구리랑 사이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오래 전의 하늘색 병에 그려진 캐릭터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친구가 생겨서 다행인가]

[ 둘 다 개구리기는 한데 개구리랑은 멀어보이기도 하네요 ]

[아무튼 친구가 생겼다면 다행인 거랍니다...😎🔥]

[ 친구가 있다는 건 다행이죠 아무래도 ]

>>920

그리고 석주, 캡틴이 편의성 패치로 무기 같은 개인 교환 케이스는 정산 스레에 올리면 개별적으로 처리해준다고 그랬으니 진행은 진행대로 하고 교환하고 싶다면 정산에다가 요청하면 될 거에요.

피곤..노ㅓ곤.....

[그래서 메카 개구리 위에 얹어서 밖으로 보내줬어요.]
[고양이를 후려치는 메카-개구리]
[(고양이를 위협하는 메카-개구리 영상)]

[ 고양이 아프겠다. 살살해요...]


// 시 하!

저도 노곤해여

그리고 다림주는 자러 갑니다...

일찍 자야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어..

잘 자요 다림주

언니도 어서와요~

모하모하 모바 모바~~~~

150스레 갈고 자고싶다

다림주 줌세여 ㅇ0ㅇ)/

왠지 지금 캡뿌 바쁜 와중에도 슬쩍 슬쩍 150 어장각을 보고 있을 것 같다는 귀여운 모습을 조심스레 상상해본다.

갓패치군여
일단 경매에 투자해보고 영 나온게 없다 싶으면 무기 사러 정산스레에 빠르게 출동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담 우리가 그 어장을 폭파시켜줘야겠죠

그리고 다-바 시-하

이런거 세세히 챙겨주는 나. 역시 신인가???

캡틴이 귀엽고 마냥 좋아서 죽겠다

https://ibb.co/1d12TWT
기이잉

진화주가 진화했다

"그렇게 봐주니까 기뻐. 그치만 난 이래저래 서투른 면이 많은 사람이야."

칭찬해주는 부분에는 웃으면서 감사를 전했다. 사실 그와 함께 할 땐 의뢰 중이었으니까, 내 인상이 그럭저럭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나는 그 외에는 대체로 서투른 사람이야. 얼마전 연인과 첫 데이트 할 때 이것저것 리드하지 못한체 결국 울음을 터트렸던 흑역사가 갑자기 뇌리에 스쳐 지나가서, 집에 돌아가 이불이라도 걷어차고 싶어졌다.

"음~ 실은 나도 처음엔 정보부, 인 줄 알았어. 그렇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느낌이 좀 다르다고 할까....정보의 가치를 가장 잘 알고 있을 정보부가 그렇게 간단히 소문들을 나르는 것도 의아하고, 뭔가 권력적인 꿍꿍이라기엔.....그냥 평범하게 흥미가 갈만한 정보들을 가져오거든."

그가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자, 나도 테이블에 팔 하나를 올려 턱에 괴곤 잠깐 생각에 잠겼다. 거기에 솔직히 근거는 없지만, 류코쨩은 뭐라고 해야할까. 직접 만나서(물론 가디언넷이니 만큼 그것도 직접은 아니지만) 얘기해보면, 왠지 모르게 정보부란 인상은 들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어쩐지 비범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

"아. 실은 그게 말이지....이미 보냈어. 잘 되어가는지. 근데 어느 순간부터 답장이 안와서."

그의 타당하고 당연한 제안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팔짱을 끼며 곤란하다는 얼굴을 했다.
실은 한가하게 기다리는 동안 어쩐지 외로웠기 때문에, 단톡방에 채근하듯 계속 연락을 했으나...
어느 기점으로 뚝, 하고 답변이 끊긴 것이다. 에릭도, 다림씨도.

"집중하느라 못보는걸까. 일단 게이트에 들어간건 아니지 싶은데."

진화주 제가 답레를 안 들고오면 잠든거에요(미리 통보!

ㅋㅋㅋㅋㅋㅋㅋ 졸리면 언제든지 자러가요 누님!

(팝콘)

>>947 (팝콘 옆에서 같이 먹기)

>>948 (먹여드리기)

>>949 (착한 마음씨 칭찬하기) (용돈 주기)

지금 안 자면 나중에 써야 할 답레가 두개라는 자아와 오늘은 데탑을 끄고 자야한다는 자아 중 후자가 이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진화씨랑은 막레각이 그다지 멀지 않았으니...
근데 정훈이랑은 도대체 머선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임???? 나도 일상 돌리느라 솔직히 잘 못봤는데

다이스갓의 인도가 이끈 은후 멘탈의 파며ㄹ

흐흐흐하하하

찐돌하

(욕망주머니 졸라매는 중)

>>956 (욕망주머니 찔러보기)

내일 경매 기대 된다.
물품도 물품이고, 그게 아니면 다들 코인 털려고 교환할테니 아이템이 한가득 나오겠지??

>>956 (옆구리 찔러서 장난치기)

사실 다이스갓의 인도는 아닌데 상황이 어쩌다 그렇게...
바다 왜 좋아하는지 이야기 꺼내게 한게 다이스갓이미 인도가 맞.. 나...

(연바다가 아니라 sea임)

>>956 (송곳 들이대기)

(고롱고롱골골골)
졸려요....

주무세요...

싫어요.....
시간이 아까워요...

애옹애옹

(동감!)(납득)

애오오옹...
>>966 (그루밍해주기)

>>968 (맞그루밍)

>>969 (골골골골)(그르르릉)
>>967 그쵸... 시간은..최대한 뻐기는..대충 그런것...(아무말

애옹쓰 애옹이 넘치는 우리 어장...

아아- 이것은 '고양이 어장'이란 것이다-

영웅서가 고양이 카페

(욕망주머니 한 겹 더 싸매기)

>>971-973 애오오옹

>>974 궁금하게 하지 말고 말해조요

>>974 이잉 욕망주머니 풀ㅇㅓ줘요 (자기 캐릭터는 없을거란 믿음!

가라 한지훈주 몸통 박치기

은후랑 정훈이 대체 무슨일

>>977 (대충 진화주와 비아주에게 마운트 태클 거는 지훈이)

(대체 이 사람들 반응이 왜 이러지...)

>>979 (점프로 마운트 태클 회피) (이후 물흐르듯 공중에서 내려찍기)

>>975 😑

>>976 (데구르르...)
('은후 손등 만지고 싶다'라고 적힌 공이 굴러나온다)

>>981 (방패 투척으로 요격)

>>982 (어째서????)

>>984 은후 손등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해주신다면 이유가 떠오를 것 같기도 합니다.

2 : 1 로 싸우다니....비겁하다....!!

>>986 춘심주 부르세요 그럼 ^3^

사실 진화랑 돌리는거랑 정훈이랑 돌리는거랑 같이 돌리고 있는데 분위기의 갭이 음청나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고야;

>>985 헉 데박,,, 넘넘 졸림,,, z... zzz...

>>980 은후 반응이 심상치가 않아서...

>>981 (꾸에엑)

>>982 빨리 말해줘요(콕콕)

하하!

아우야 지금 그 이야기 두 번째 하고 있단다...!

헉 ㅋㅋ 나도 지금 좀 졸려서 그런듯

>>987 ...^3^ (대충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비아주를 배려하는 어른이기에 굳이 하지 않아준다는 여유의 미소)

>>990 이분이 절 무덤에 파묻으려고,,

아악 은후 손등 만지고 싶다아
썰이 풀리지 않는다면 제멋대로 날조해 생ㄱ가각할 뿐이다

>>994 ^3^ (어쩌라고)

이 스레의 목숨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

ㅇㅅㅇ).o0(분명 다림주와 잡담할때 은후가 멘헤라라는 이야기를 한 적 있는것 같은데)

>>995 (대체 무슨 욕망이길래...)

멘헤라캐가 둘!
온다 유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