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자, 너의 죄를 세어라.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그리고 9시인가!!!

잉잉!!

9시!

wa! 9시!

가능한 9시 30분에 와서 글 남길게!!!

일상 돌리기로 한 자기 찾음

>>7 저 그때쯤 좀 바쁠거같아서 천천히 올리셔두 괜찮을것같아요 제가 더 늦을지도..
>>8 아! 5시! 근데 저 지금 약기운올라서 상태가 애매ㅠㅠ

2분남아써
애옹

애옭

하루팟은 저번에 정했던 레스 그대로 저장해둔거 올릴지 아니면 혹시 수정할 부분 있는지 말해주세요

잉잉

잠간 잠깨고올테니까 5시까지만 기달려주세요 은후주!!

(이 오너는 아직도 정신이 혼미하다)

(대충 다시는 함부로 썰풀기를 하지 않을 것이고 어쩌구)
9시군요.....아부지기다리십쇼2천자가갑니다....🤦‍♀️🤦‍♀️

>>15 힘내 에미리주!! (응원의 반죽 펀치 난타!!)

혼미한 거시다...

.dice 1 4. = 4
1. 고추 바사삭
2. 숯불양념+우동사리
3. 비빜큐
4. 그냥 집밥ㄱ

(파스스...)

그래... 집밥으로 가자..

고추바사삭!!

ㅇㅅㅇ).o0(사실 정훈주를 찾은거지만 진행이 9시인 이상 6시 반부터 일상을 하면 진행 전에 끝나지 않을게 분명... 정훈주에게는 사정을 설명하고 어짜피 한 번은 만나야 했던 춘심주와 일상을 돌린다!)

>>16 크로와상 은 피자빵으로 진화했다!!!!!!! 🤦‍♀️🤦‍♀️

오늘 진행 날짜는 17일? 18일?

>>20 앗 저가 손이 좀 느려서 진행 전에 못끝내고 킵될것같은데 괜찮으실까요!

>>21 (응원의 점프 반달 크로와상 차기 - !!!)

사실 정훈주 찾으신거라면 저는 다음기회를 노려보고싶구..

>>23 꼭 17레스 풀로 채워야 한다는 법 없으니까요? 일단 상관 없슴다-
저 샤워좀 후딱 하고 올께요 그동안 원하시는 상황 장소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선레 다이스 굴려주세요(

아 그럼 춘심주와는 다음에 하죠 ㅇ0ㅇ) 은후 망념 0이여서 안 급해요

(아침에 일상 찾으셨던게 떠올라서 호다닥 답한거긴 한데 그때 말씀드린것처럼 컨디션이 이래가지고요.. 간보는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해요!!)

은후주 샤워 다녀오세요~

다들 다녀오세요~

다들 다녀오시는 거에요 😎😎😎😎😎😎😎

나가기전에 어쩐지 한가하구만

눈물나니 풀 썰 소재 추천받음.......jyp

>>33 연애할 때의 엠라쿨

담부터는 말을 좀 더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좀 쉬다 올게요 진화주도 다녀오시고 다들 이따봐요~

바이 바이~

>>33

#전화를_받으니_앤캐가_울며_자캐의_이름을_부른다면

토마에밀로 해줘ㅇ요(?)

다녀오세요~

전 아직 일하는중이라 O<-<
다른분이랑 돌리셔도 괜찮구 진행 시작하면 킵해두고 나중에 이어도 괜찮아요!!

>>39 oh,,, 무사 퇴근을 기원합니다

남캐 에미리와 여캐 야마모토 썰

무사히 퇴근해주세오..

>>41 졸지에 도련님과 메이드장 된 썰 푼다....jyp

>>39 (대충 정훈주의 무사퇴근을 기원한단 앩)

헉 그리고 대박사건

이번 어장으로 경호주의 코인이 100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뭔가 위험한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것에 대하여)

(짝짝짝)

경호주 오면 좋아하겠다.
그러고 보면 코인 교환 정산스레에서 처리 가능하게 되서, 경매 참가 안하는 사람들은 빨리 빨리 받아볼 수 있을듯!

에미리가 야마모토에게 울면서 매달리는 장면을 아무 맥락없이 보고싶어요 주세요(막무가내)

(스르륵

어 잠깐(경호주께서 정산하신거 보고 옴)
(다시 계산 해 봄)
저희 계산 어디에서 틀린거죠...?

하루가 머리 말려주는 비아 보여주새요(??

5%.......S남ㅁㅁ아따................

잠깐
9시?

>>53 바다주 하이에요
네 9시

모르겠다는 거시에오(흐늘흐늘)

시(현( 바...??

바 하!!!!! 9시!!

분명 정훈주랑 계산해볼때는 이번 어장으로 100개 맞았는데

다들 어서오세요~

9시...(고개끄덕)

수련을 한다... 수련...

아마 못 올 수도 있겠다....

경호주 현재 99코인이에요!

>>59 (눈물 뚝뚝)

아니 100코인이에요!!!

116~147 어장갈갈 96코인에
일상 5코인 총 101코입!

99코인...

갈아보죠..!

>>60 일상 5번 돌리셨고 116스레부터 참여하셨으니 어... 경호주께서 계산하신대로 98코인 아니에요...?

(오늘의 빠가 선언 대기중)

그러니 완벽하게 넘도록 이 어장도 갈아버리는 게 어떤가(아무말)

주ㅜ,,구굵거같ㅌ애..
마저마무리짓고확인하고...그러고....오겟쓰다...

32 * 3 = 96 + 5

100 맞는거 아니야? 범위에서 양쪽다 포함이면 차이 +1 이잖어

>>59
아앗.. 아아.... (눈물)

1 ~ 11 생각하면 편할텐데.

117스레부터 계산하는게 아니라 다 찬 116스레부터 계산하는 방식인거에요?

116~125 10어장
126~135 10어장
136~145 10어장
146~147 2어장

총 32어장 96코인에
일상 5코인을 더해서 101!

읭?? 정훈주가 116 스레부터 시작이라길래 그냥 그거 기준으로 얘기한건데....

마무리 잘 짓길 바라요 시현주(손흔들)

>>71
넹! 116부터 참가하셨으니 116 가신것도 포함!

116부터 오신거 맞네. 100 채운듯?

>>34 아주아주 까마득히 옛날스레에서 푼건데 에미리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치대고 리드하려 하는? 타입이에용 😎 역으로 리드되거나 한 경험이 거의 없음 real...정말 없음...🤦‍♀️🤦‍♀️🤦‍♀️🤦‍♀️
진도는 아무리날라리아가씨라지만 꼬맹이이기때문에 나갔다 해도 제일 많이 나간게 뽀뽀임 🤦‍♀️ 굉장히 건전한 연애를 했습니다...나이차이 많이나도 2~3살임...집안에 연애사실 숨기려고 데이트해도 너무 늦게 들어가는 일 없이 하구 그랬어요 😎✨ 근데 숨긴다해도 부모님 오라버니까지만 가능했을 삘이 오는거임!!! 미치겠다 이말이에요~~!!! 🤦‍♀️🤦‍♀️🤦‍♀️

>>37 (대충 인연퀘 뜷린 뒤로 가정함)
"???? 어라...? 무슨 일이시와요? 토우마 씨? "

아 전 넘어간 어장부터 계산하는줄 알고?

>>77 크로와상...귀여운데???

캡틴께서 시트처리시점 말고 시트 낸 시점으로 계산하라고 예전에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혼란!)

정확히 시트 내신건 115어장이고 본스레 참가는 116어장부터 하셨을거에요

머 그 부분은 유도리있게인데 캡피셜 시트내고 들어온 어장부터라고 하셨고, 가서 찾아보니 심지어 100~300 라인부터 언급될 정도라. 900 중후반대에 오신것도 아니니 치는게 맞는듯?

(따끈따끈하게 구워짐)

>>49 (대충 그런 건 언젠가 스레에서 뜰지도 모른단 애옹)(사실 안뜰수도 잇음)(ㅋㅋ;;ㅎㅎ..ㅈㅅ!!)

진화주를 친다 (잉잉폰치)

>>82 (대충 구운돌 위에 계란후라이 구워먹기)

정훈주 말이 맞음. 특히 경호주는 시트 일찍 냈는데 우리가 불러도 되는지 몰라서 한 어장 정도 대기하고 있었기도 하구 ㅋㅋ

>>85 (대신 제물로 크로와상 탈취하기)

>>82 (크로와상 반죽 올리기)

>>84 기여븐 잉잉아 무슨일이닝 (상냥한 목소리)

하지만 어차피 경매는 주말에나 할 수 있을것이기에 98코인이든 101코인이든 큰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죠

>>87 어...째....서....🥐😵🥐 (사망!)

크로와상 기여워..

흐어어..졸려오리 시작한다..

정훈주와 은후주 둘 다 동기를 유심히 보고 챙기는 모습에 내가 절로 다 흐뭇해지네!

어린시절 에미리가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야마모토... 그런데 그 에미리가 고등학생이 되더니 자신을 향해 대쉬하는데?

>>88 구냥!

>>79 반대로 말하자면 얘 리드당하면 마이야르됨 (ㅋㅋ!)

>>95
아~~ 마이야르 에미리랑 무뚝뚝한 얼굴로 리드하는 야마모토 보고싶다~~~~~

>>94 에그 기엽다 (귀여운것에 약함) (간식주면서 쓰담)

>>95 진짜 바싹 구워보고 싶다

>>92
동기사랑 어장사랑!

>>97 (녹아내림)

(대충 이걸로 지아만이 아니라 바다 앞에서도 홍당무 된것이 설명이 되고 어쩌구 앩)

>>93>>96 대체 정훈주 레스에 무슨 일이??????🤦‍♀️🤦‍♀️
아!!! 마이야르 멈춰!!!! 에미리의 HP는 0이에요!!!

>>97 크로와상(시커멓게탐)

>>99 헉...(틀에 담아 냉장고에 얼리기)

>>100 내 앞에서 데레해라 (박진감 넘치는 벽쾅)

>>101 ㅋㅋ어림도없다이거에요!! 가라 츤미리!!!! 😎✨

기여운 에미리...

기여운 에미리(168cm)

잉잉

https://picrew.me/share?cd=AK6D6jen20

심심하니까 다시 올리는 남장 바리스타 하루

하루너무예뻐...(야광봉)

다들 어서오세요오...

>>101
드로! 몬스터카드! 드로! 몬스터카드!

자신만만한 얼굴로 야마모토를 리드하지만 무뚝뚝한 표정에 살짝 실망하면서도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요~ 하곤 뒤돌며 장난스럽게 삐진척을 해보는 에미리..
에미리가 삐진척을 하자 야마모토는 그런 에미리를 뒤에서 살짝 안아주는데..!!!!

하루 남장 버전이라니... 이것 또 참 귀한...

>>105 (성불!)

남장 바리스타 하루라니...이건 무조건 된다 입니다 😎✨

>>105
그래서 카페가 어디죠?

에리꾸네 카페 와서 하면 되겠다.

그리고 에미야는 빨리 연애 상담 해주셈;

에미야의 연애 상담은 저희 증권시장에서도 흥미롭게 보고 있는 신사업입니다

에리꾸네 카페입니다 빠빰

진석이 여장이랑 정훈이 여장이랑 에릭 여장이랑 에미리 남장 주세요 (당당)

에미야 키리츠구식 연애

찐돌주 하이에요 ㅇ0ㅇ)/

>>115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연애 ㄷㄷㄷ

>>115 아ㅋㅋㅋㅋㅋ키리츠구식 연애는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내 새끼지만 세계를 지키기 위해선 위협이 될 수 있는 내 새끼를 목졸라 죽이고 어쩌고..

>>112 (대충 에미리쉑 카페로 납치해가서 연애상담 시키시면 되고 어쩌구)
>>113 에미리야....용돈벌이는 하겠구나....(실성!)

헤븐즈필 시로식 연애

아무튼간에 에미야 키리츠구식 연애 말고 에미야 시로식 연애를 권장하는 바이고 어쩌구 앩

>>121 (대충 머리깨는 에미리주 짤)

에릭네 카페...나날이 사업을 확장하게 되고....

매일 운동장에서 높이뛰기로 장대 넘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선생님

>>125 그럼 활연습을 하십시다 선생님 😎😎😎😎😎

>>121
최후의 최후에 내 곁에만 있으면 된다는 상남자식 연애

영웅서가에서 라이더VS세이버얼터 같은 싸움을 볼 수 있을까요

근데 정의나 영웅에 대한 주제에선 단골 딜레마긴 하지.
일종의 트롤리 딜레마처럼.
재앙을 막기 위해 무고한 소녀를 죽여야 된다면 그리할 것인가?

세기말식 최강자의 연애..ㄷㄷ

(대충 이런 연애는 싫어 짤)

>>128
한 남자를 눈앞에 두고 두여자가 싸우면서 새로운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한테 "아, 그쪽은 전남자친구한테 신뢰 못받은 주제에 차고 도망쳤지?" 라고 도발하는 유찬영도 질색할 싸움 ㄷㄷ

영웅서가에서 우리가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해야하고 어쩌고.. 하는 말이 허용되지 않는 이유
가디언부터가 소수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간에 에릭네 카페에 납치되서 "당신들 지금 어느 가문의 영애를 납치하신지 아시는지요???" 하다가 A few hours later 하고 빙그레미소로 연애상담하러오신 손님 맞이하는 에미리 bgsd

페이트 시리즈가 이러니저리니 해도 잘나가는 건 "뽕"을 채워주기 때문
인류 3000년의 역사를 맨몸으로 받아내는 소녀라던가.....



그러니 오늘 저녁은 먹다 남은 치킨이다.

당신들 지금 어느 가문의 영애를 납치하신지 아시는지요??? 라고 하기에는 에릭은 뒷배도 뭐고 아무것도 없기에 막나갈 수 있었다.

갠적으로 내가 하는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어쩔 수 없었어"라는 말을 아주 싫어함...그 말은 어쩐지 너무 편리해. 정말 그런 상황도 있기 마련이지만, 체념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대체로는 그렇게 RP하기 싫더라고

에릭 하르트만(18, 아브엘라라는 짱센 뒷배가 잇음)

(아무 생각도 없다)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135

그럼 그렇게 해주지 큭 큭 큭

>>141 주여(주여)

아브엘라 : 중상위권 가디언임

에릭: 모르는데.
진화: 몰라요..
다림: 두 분 다... 설득을 해야죠 납치라니요..
(셋 다 부모님같은 거 없다)

춘덕: 디저트다구리~(완전 맛있는 거 내놓기)

>>138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노리는건 어쩔수 없던게 아니었습니까

>>137
혈혈단신인 독일 남자의 패기
협박이란건 약점이란게 있을때 통하는 것.....

근데 카페 이벤트로 커플 이벤트가 아니라 연애 상담 이벤트를 떠올리는 시점에서 에릭은 발상력이 남다르거나 정신이 나가있거나 둘 중 하나인듯. 혹은 둘 다

>>143 아브엘라 특) 아무튼 짱셈

그의 무시무시한 행동력...!!!

>>142

방패 특 ) 맞으면 시간을 도약할 수 있음

납치가 진짜 일어나게 되면 끌올할 짤.....jyp

그냥 애들 놀이라고 취급하고 넘어갈 가능성은......?

아무튼 춘덕이가 굴리고 있는 카페 이름은 Mon'blan으로 결정함.
진짜로 청월 구역에 카페 만들어뒀음ㅎㅎ

ㅋㅋㅋㅋㅋ 꾸준히 부흥기 쌓더니 결국 공인이 된 카페

>>152 (대충 이왜진이냔 애옹)

진짜 공인이 된 카페다...

>>151 애들 놀이 특) 학생 한명 납치해감

에미리 납치해서 카페에 감금한다음 식사는 열량폭탄 케이크만 먹이는거야...큭큭...

몽블랑... 맛있겠다...

에미리: 차라리 절 죽여주시와요!!!!!!!!!! 칼로리 싫엇!!!!!!!!!!!!!!

매끼 3000kcal 이 넘어가는 치즈폭탄생크림 케이크를 제공

캡틴 웹박수 하나 보내도 되나요
중요한 내용은 없는데 본어장에 할만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 조금 내용이... (쭈뼛)

콩밥이 아닌 밥콩을 먹일것

하루는 전단지라도 나눠줄까봐요

>>160 (대충 사탄도 이정도는 아닐것이고 어쩌구)

뭐야 그럼 진행때 몽블랑에 가서 춘덕이 삥뜯을수 있워요?(캡틴 : ?

>>165 ?

>>164 일주일이 지나 풀려날 시점, 과연 너의 체중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한걸??? 크큭 체중계에 올라가보시지...

>>165 ?

>>161 괜찮아!
>>165 춘덕이(의념각성자/너구리 왕의 직속제자중 하나임)

에미리의 크로와상 부분으로 영양분 가서 살 안찌는거 아니었나요

춘덕이... 매우 강하구나...

춘덕이 쓰다듬으면 물려요?

헉 에릭과의 일상에서 성현이 보고 쫄았던 너구리가 춘덕이였는데 설정 오류가 생겼다.

일상용이었으니 대충 넘어가는거로

춘덕이가 에릭보다 센거 아냐???

매 계절마다의 디저트를 제공해줄 거시다...

수플레 팬케이크에 크림을 얹고 제철과일을 얹은 디저트..
딸기타르트, 살구파이, 블루베리잼을 얹은 레어치즈케이크, 크림치즈 블루베리 토스트. 지브라 초코바닐라 크레이프케이크, 도지마롤, 망고빤켁, 망고랑 딸기파르페(아무말)

>>167 (대충 우애앵 먹기싫사와요 하는 에미리짤)

>>170 충격속보) 먹으면 머리카락으로 가는 캐릭터가 있다???????

전단지 나눠주면서 매력을 써먹어야...(?)

물리기보단.. 그렇게 보여도 일단 전투력이 높은 편이야.
중식 전문이라는 것에서 알겠지만 제노시아 비전인 요리전투술도 가지고 있을거고..

괜히 아는 NPC 생겼으니까 삥 뜯어봐야지~ 할 사람들이 없겠지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애초에 이런 설정 만들때는 NPC를 무작정 호구로 만들진 않아.

심지어 중식 전문이였다토...

중식 요리사라면 양귀비 맛정도는 알고있어야지

아니 캡틴 삥 뜯는다는건 당연 농담이었어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미리 하드 카운터는 경호임...진짜 조심하셈...

크로와상 포식당하고 회로 되돌리게 협박당해서 되돌리면 또 포식당하고...마치 영원히 자라는 포도나무 될 수도 있음;;; 무한히 먹는자와 무한히 크로와상을 되돌리는 자의 전설의 싸움.

그럼 참치캐 삥뜯어야지!

요리전투술
...토리코?

제노시아 비전으로 요리전투술이 있다..?

웍으로 뚝배기 깨는 거 가능인가(아무말)

>>183 (대충 캡틴도 기함하실 세기의 싸움이고 어쩌구)

블랙서바이벌 쇼우 떠오르네

아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세기의 병림픽이냐구요 크로와상뜯기 멈춰!!!! 빵이아닌 크로와상은 식용이 아니다!!! 🤦‍♀️🤦‍♀️

끼요요요

>>189 경호는 쓰레기캔도 집어먹던데 크로와상 정도면 진미지.

>>190 바다바다바다중

>>191 네

바다주 어서오세요!!

끼여운 바다주 어서와요!!

>>192 귀여워 (쓰담)

다들 어서오세요오~

>>191 (대충 경호주도 크로와상(머리)는 식용이 아닐 거라고 하실 것이고 어쩌구)

바다주 어서오세요~~~~~😎😎✨

참고로 말이 짧은 이유는 폰이라서 그렇다!

진화주가 폰진화주로 진화하셨다 진화

반겨줘서 감사 예이

요리전투술(S)
- 주방은 상상 이상으로 위험한 공간이다. 수없이 치솟는 불, 날카로운 칼과 조리 기구들, 때때로 살아있는 생물을 만지며 요리를 단련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 게이트가 열리고, 의념을 각성한 몇몇 요리사들은 더 특별하고, 안전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게이트 내부의 존재들과 싸워 식재료를 얻어내고, 요리를 만들 여유를 위해 기술을 창안했다. 요리전투술은 음식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본따 만들어진 기술로 제노시아 요리연구부에 한정하여 교육받을 수 있는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비전이다.
요리전투술 - 중식 : 중식과 관련된 요리 전투술을 다룬다.

폰진화?

캡틴 요리전투술에 제빵도 있나요?????

제빵은 없을걸?

외박을 위해 슬슬 출발해서 지하지하지하철이기 때문에...
요리 전투술 강해보이는데?? ㅋㅋㅋㅋ

개명합니다...........jyp

지하지하지하철이군요...

요리전투술 멋지다..

6시. 퇴근. 귀가. 노트북. 강림.

은후주, 상황과 선레는 어떻게 하겠는가!!!!!

썰기 다지기 굽기 튀기기 이런걸 전투에서도 쓸 수 있는 영역까지 위력을 올리고 다듬은걸까....보고 싶다

>>208 상황! 마음대로! 선레! 다이스로?

모하모하~ 졸린데 깊게 못자네요

ㅠㅜ 날이 더워서 그런가?

>>210
다이스 roooooooooll-!!!!
.dice 1 2. = 1
1 은후주
2 정훈주

다이스갓은 맨날 나에게 선레를 써오라고 해...(부들부들)

정훈주 원하는 상황 따로 없으신거 맞...져...?

(진동에 깼음)

요리전투술 멋지다! 도끼칼 슉슉슉쇽

>>214
이것이.. 다이스의 도(道)다.

상황은 어떻게 하죠 (무생각무지성)

만능일상템 브루터메니스..!(아무말)

브루터메니스 특) 각종 밈으로 쓸수잇음

브루터메니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 정훈이가 은후를 만나서 같이 드라이브를 한다는 내용 어때요(?

>>215
넹! 자유롭게 써주세요!
>>218
일상계 최강의 OP특성 탈 것이 힘을 발휘할 순간이군요...

하루도 집 생기니까 일상 돌리긴 편해졌어요. 안면만 있으면..

>>219
팩트)다
>>220
of course!

ㄹㅇ 일상계 최강의 OP특성

힝미리주는 왜 힝미리주 댔음?? (좌우로 잡아당겨 반죽 늘리기)

탈것 특성이 이렇게 만능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 참치는 캡틴이 웹박수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바들바들 떨고있다...)(목숨만은 살려주세요)

>>225 >>204

하루랑 안면 있는 캐릭터들은 진행중에 하루집 들려서 화현이가 그려준 그림 보면 망념 30 감소!

>>227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229 머랭치기로 공격하는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네 집에 잠깐 들러서 그림 보고 다시 쏙 나가는거 상상함 ㅋㅋㅋㅋㅋ)

>>224
맞아요! 어장에 시트가 열린 기념으로 탈 것 특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합시다!
>>226
일상소재도 되어주고 게이트에서 휴식처도 되어주고 뺑소니 무기도 되어주는 최고의 갓-특성

#하루네 집에 그림보러 갈게요!

#봤으니까 이제 동아리실로 가요!

>>231 ㅋㅋㅋㅋ 사용인들이 반겨줄거에요

아 그리고 정훈이 작업 시작했음. 아래는 예고편

호흡조차 쪼개고 쪼개어 가는 숨소리 정도만이 폐를 향해 들어왔다. 남은 화살은 일곱 개. 이미 활은 박살난지 오래였고 급조하여 만든 활은 효율이 반의 반조차 되지 않았다. 여전히 이 숲은 낮에는 짐승들의 울음 소리와, 밤에는 들짐승들 모이는 소리로 가득했다. 그 어느 시간에도 제대로 휴식을 취할수도, 그렇다고 수 시간에 잠을 잘 여유조차 없었다. 영역. 이 곳에는 보이지 않는 짐승들의 영역으로 가득했다. 각자의 구역이 있는 짐승들에게 서로는 구역을 침범하지 않는 한 건드리지 않으면 그만인 것들이었지만 이런 영역에 속하지 못하는 나는 그럴싸한 이방인일 뿐이다. 언제든, 누구라도, 먹어도 좋은, 먹잇감 말이다.

진행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써먹어야죠

>>233 이거 ㅋㅋㅋㅋㅋ
>>234 사용인들 귀여워요!

오...

스타팅으로 쇼오오옷패앵(울음소리)을 고른덕에 사냥꾼의 이미지가 섰는가!?!

오.. 헐.. 이제 정훈주가 치일 차례네요 ㅋㅋㅋㅋㅋ(기대)

브루터메나스가 정훈주 치러 엔진 시동 건다. 부릉 부릉

캡틴트록!

어째서 본인 스스로도 삭힐 수 있는 것들을, 사람들은 충동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말하고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고 또 실행하고 마는 걸까요... (현타) (스르르

솔직히 코인 있었으면 춘심이와 다사다난한 신혼여행 같은거 신청했을지도 몰라

>>235
2주정도 기다리는거야 뭐! 했었는데 예고편 보니까 못기다릴것같아요 으앙앜ㅇ크아갘 (대가리 깨는중
안돼 정신차려 정훈주 넌 지금부터 일상을 돌려야해!!!

신혼여행....카사...카사야..........이이이잉.....카사주..잉잉...

진화주 춘심이 위키 잠깐..ㅎ 아마도 마지막 커미션인데 완성본 받아서 올려놨어요
어쩐지 항상 진화가 더 이쁘게 나와서 ㅋㅋ

>>248 헉 짱이쁘다ㅏ다다다ㅏㅏㅏㅏ (실성!)

진화주가 의뢰한 내용이 있어서 아마 게이트 클리어가 주 목적으로 사용될거고.. 장담하는데 진짜 처절하게 구를 거다..

>>250 넹???

정훈아.....(대충 트럭짤)

>>250
비아주의 설문에 대한 답변.. 인가요?

와 예쁘다... 커플 예뻐요..

어...나...???
대답해 과거의 나!! 뭘 했어!!!

(뭔가.. 뭔가가 일어나고 이슴...)(팝콘팝콘)

카페가 정사가 되었나
이 공을 다림에게 돌린다 흑 흑 ㅠ

>>247 (하루주 쓰담쓰담)

(팝콘...)

에~~하~~!

에~~~~~하~~~~~~~😎😎😎😎😎😎

어??? 나 웹박수에 넣은거 (춘덕이덩실덩실) 때문에 가끔씩 쉬러가겠고 쉬고오겠단 거랑 장문의 (춘덕이덩실덩실)밖에 없는데?

에릭주 저번 진행에 마지막에 쓰셨던 레스 정리해서 이따 진행 시작하자마자 올릴건데 수정하실 부분 있으실까요?

>>258 훌쩍...

어질어질한 정보들이 컴보로 들어오고 있는데???


아 근데 춘심주 이번꺼 진짜 넘 예쁘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내 취향임 ㅠㅠㅜ뉴 넘 고마워. 실은 나도 돈만 많았어도 좀 커미션도 넣어서 보답도 하고 그러고 시픈데...미아냉..

에릭주 하이~ 에릭주가 춘덕쓰를 납치해서 그렇다(?)

아 진화주가 아니라 정훈주.
정훈주가 의뢰한 것도 있어서.. 아주.. 크게 굴려주마.. 크크크..

길길길(gillgillgill)

>>265
(이해완료)
정훈아 죽었다 넌 이제.. (정훈 : 너 때문이잖아!!!

에리꾸꾸 하이루~~~

그나저나 정훈주...도대체 어떤 의뢰를 넣은거야!? 궁금증이 커지는 구마잇!!!

잔여백신 맞고 칼퇴한 지아주는 과연 내일 아침에 무사히 일어나서 출근 할 수 있을까요?

>>269 백신 특) 맞고 쉬어줘야함

지 하..!!



우울..우울..멈춰....!

>>263 아이 그냥 제가 보고싶어서 신청한건데 같이 보자구 올린거니까 맘쓰지마세요~

지아주께서는 9시에 진행에 참여 하실 수 있을까요?

그냥 일찍 진행할까..

지아주 어서오세요!!
백신 그거 엄청 고생한다던데... 성현주도 되게 고생하셨고.. 좀 쉬시는게 어떨까요!

>>268
궁금하면 500원

모하 모하!!

의념기를 쓸거다 하루주..

지~~하~~!!
백신 맞고 컨디션 나빠지지 않아야 할텐데.. 힘내세요!

지훈주......!!!

지아주 어서와요!!! 푹 쉬는게 좋디 않나...

헉, 일찍 진행이면 몇턴은 할 수 이게따..

신 의념기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지훈주가 늦게 오시면 지훈주 저번레스랑 해서 이어야겠네요

세 학교의 학생 중에 유별난 사람들을 생각해보자면, 가끔 이 학원도를 탈 것을 타고 누비는 학생들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만능 일상 아이템이자 정훈의 동반자, 오프-로드-카의 외형을 한 브루터메니스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많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은후는 오늘도 항구를 걷고 있었다. 유흥가와 항구는 어떠한 학교도 차지하지 않은 구역. 다음 권역 쟁탈전 기간이 돌아오면, 아무리 전투 구역이 항구 내에 지정된다고 하더라도 소란스러워질 것은 당연지사였다. 그러니,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지.
그래도 3월 중순은 바다를 향해 걷기엔 날씨가 너무 추웠고- 교복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있는 그도 가끔 바람이 불어오면 추위에 몸을 움츠리곤 하였다. 쌀쌀하다면서 혼잣말을 하면서, 얼마나 더 걸어야지 선착장이 나올지 계산을 하던 은후의 뒤로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이 은은한 빛을 내뿜었다.
자동차라- 안 걸어도 된다니, 부럽네. 따위의 시시콜콜한 생각을 하던 그의 옆을 매우 느릿한 속도로 지나가는 브루터메니스에는 익숙한 인영이 보였고.

"어, 정훈 군이다."

저번, 이상한 게이트에서 같이 파티를 맺었던 사람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은후는 팔을 크게 흔들어, 오프로드차가 자신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외쳤다.

"정훈군! 신 정훈씨! 저 좀 태워주세요!"

참. 염치도 없지!

캡틴캡틴 질문있습니다!

☆(샵대용) 상점가로 이동해서 준명이를 찾아봅니다! <- 이런식의 진행문은 가능한가요? 아니면 상점으로 이동 / 준명이를 찾아 합류를 따로 해야할까요!

이걸로 갑옷장착형이 둘이 되었구만! 진화한 의념기인 베르세르크가 현 시점으론 역시 출력이 높겠지만서도. 큭큭 구경하고 참고자료로 써주지...

(캡틴 레스보고 조용히 솜노트 켬)

>>282 상점가로 이동하면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NPC랑 연결이 됨.

ㅇㅋ 시작. 지금 한시간 반정도 하고 9시에 다시 또 할거임 ㄱ

그아악!! 지냉!!

>>285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음, 저희 학교에 수예부나 공예부가 있던가요? (๑ó⌓ò๑)]
[그런 동아리가 있으면, 동아리 학생에게 부탁해서 사이즈에 맞게 수선해달라고 하는건 어때요?]

#이럴땐 수선이 와따죠! 민하에게 답장합니다!

" 상점가로 가면 되는구나! "

정훈은 읽은 책을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넣고, 도서관을 나와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상점가로 갑니다! 가즈아 준명아!!

# 상점가로 갑니다.

에릭주 레스 올리시면 이어서 지훈이꺼랑 하루꺼 올릴게요

이미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레벨도 올랐을거고, 눈에도 익었다.
그렇게 도달한 보스전. 강윤씨가 말하는 '무력해질 정도의 폭력'이란, 이 너머에 있겠지.
사실은 여기에서 만족하고 물러나더라도, 춘심이와 나에겐 분명....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네. 물론이죠."

나는 아직 더 나아가고 싶었다. 
그는 우리를 이끌어줄 자신이 있다고 그랬다. 나는 그를 믿는다.

그리고 나는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다. '무력해질 정도의 폭력' 앞에서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내 각오는 굳건한가.
그 하나만을 위해 미련하게, 우직하게 단련해온 나는,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드물게도 호승심과 도전욕구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여기는, 도전할 부분이다.

나는 나의 연인을 향해 손을 뻗었다.

"가보자, 춘심아. 분명히 할 수 있어."

#준비는 되었다!! 가자 보스전!!


춘심이는 강윤이를 따라서 게이트를 공략해나갔습니다. 새삼 제 친구 강윤이의 강함에 놀라기도 했으며 제가 수리한 일벌백계가 전투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목도한 것은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침내 신전 깊은 곳, 거대한 노란빛의 문 앞에서 세 사람은 발걸음을 잠시 멈췄습니다. 강윤은 준비가 됐냐고 물어옵니다. 강윤이가 아까 그랬죠. 무력감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지금까지는 그 무력감을 느끼는 것이 강윤이에게 쓰러져간 적들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대상이 저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도 강윤이를 앞세워 과분할 정도로 많은 것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만 되었으니 돌아가자고 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춘심이는 이 게이트의 끝을 보고 싶었습니다. 비록 온전히 제힘으로 헤쳐온 길은 아니지만, 저희 앞날의 길잡이가 되어줄 둘 없는 소중한 기회였으니까요. 춘심이는 진화가 내민 손을 잡고, 강윤이를 바라보았습니다.

"응. 준비 됐어."

#보스전에 입장합니다!!

(므어엉 은후주 답레는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294 (내일 주셔도 ㄱㅊ...)

엇 합쳐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헉, 합본이었네. 에버노트에서 급하게 복붙하느라

>>295
(👌👌👌)

- 하루

" ...에릭을 도울게요! "

하루는 에릭을 바라보며 서서는 단숨에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공격이 에릭을 향해 온다면 에릭이 받아내는 순간 빛의 사슬을 만들어 내서 엘로앙을 묶어둘 생각인 듯 합니다.

" 해보도록 하죠..! "

# 망념 15를 사용해서 빛의 사슬을 만들어 에릭이 받아낸 엘로앙을 묶어두려 합니다!

- 지훈

검념을 읽는 것은 실패했다.

...뭔가 부족한 건가?

" 내가 원하고, 검이 받쳐준다면... "

잘 모르겠다. 검념이란 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방금은 운이 좋았을 뿐.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찰나에 운 좋게 얻은 감각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훈은 상기했다. 거리마저 베어내고 닿은 그 검을.

그는 에릭과 하루를 흘끔 바라본다. 자신이 검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다.

거리마저 베었던 그 감각을 상기하며, 지훈은 목과 머리를 잇는 지점을 공간째로 베어내려고 했다.

#의념기 - 일섬 사용

//# 에릭주 올리시기 전에 미리 올려두기...

어 잠만 저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까먹음 돌겠네

지금 욵ᆢㄴ중 인데!

헉 에릭주 안전운전하세요!!

지아주가 진행에 참여하신다!!!! 풍악을 울려라!!!!!!

지아주 어서오세요 ㅇ0ㅇ)/

다들 어서오세요...는 어. 진행.

에릭주 안전운전!!

안전운전해야 돼!!!!! 급하게 하다 사고나면 절대 안댐!!!

에릭주 어쩌지.. 어쩌지.. 지난번 레스 그냥 가져올까요??

ㅈ, 잠니만..

운전하셔야죠 이사람아...!

씻고왔는데 잡담하다 느긋하게 진행 어디까지 했는가 정주행 하려던 계획이...

수련을 합니다...

#망념99로 별의 기도의 수련을 이어갑니다

//나가서 포장해오기로 햇는데! 이거만 올려놓고 간다!

다들 좀 이따 봐요!

다 바! 지 하!

지하지하!! 다바다바!!

지아주 마지막에 누구랑 대화하고 계셨다던가 말씀하셨던 기억이.. 가물가물...?

다림주 다녀오세요!!

>>289
[ 수선 관련 동아리는 없을거예요. ]
[ 그 쪽은 제노시아가 전문이니까요. ]

그렇다고 하네요!

>>290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빵빵!!
브루터매니스는 오늘도 당당하게 달립니다!
몇 개의 블럭을 지나, 마침내 상점가에 도착합니다!
늦진 않았나 주위를 둘러보자,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준명과, 처음 보는 얼굴의 여성이네요!

" 여- "

준명은 손을 들어 인사합니다.

" 인사 해. 이 쪽은 이치나마야 쇼코 씨. "

이치나마야 쇼코라고, 소개받은 여성은 가볍게 고개를 까딱입니다.

>>291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퇴근아직못했는데진행이에요????
할수없지
9시를 노린다

오늘의 최선과 내일의 최선은 다르다-

앞서 나간 이들의 시선에서 한심해 보이는 기능을 한다고, 뒤에서 걸어가는 이들이 멈춰야만 하는가? 나는 이들이 있다고 걷는 이들이, 기는 이들이 나아가길 그만둬야만 하는가?

꽃봉오리체 꺾일 운명이 기다리더라도 들꽃은 위에를 향하지 않던가.

느릴지언정 나아갈 수 있다면

남아있을 이유는, 남아있고 싶다로 충분하다.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기인해도 좋았다.
이곳이 좋다는 이유로 남아도 좋다. 가기 싫다는 이유로 가지 않아도 좋다.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해 보아도 괜찮다.

막연한 희망을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에 기대어 조금 더 해봐도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가디언이 되고 싶으니까.
사람을 구하고 싶으니까.
사람을 좋아하니까.

" 굉장히 아들러적인 인류애시네요. 좋아요, 이사장님만 괜찮으시다면 같이 낚시를 해요. "

#밝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정훈은 상점가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준명이와 한 여성분을 발견하고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인사합니다.

" 준명이 안녕! "

그리고, 준명이 해주는 소개를 들은 뒤 시선을 쇼코씨의 눈으로 돌리면서 마저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쇼코씨! "

#인사합니다!

다림주 다녀오시고 시현주 힘내세요!

바하바하~!!

#어... 이번이 두번째 헬프네요 면목없습니다... 저 어디까지 진행했었죠

(그런데 쇼코씨라고 하면 되는거 맞나요? 이치나마야씨라고 해야하나..?)

아이고... 현생에 일이 있어서 지금 왔는데 진행이네요.. 좀만.. 수이어야ㅣㅈ...

" 깡통. 저번에 말했지? 영웅으로 만들어주겠다고. 그렇다면 보여줘. 전적으로 널 신임할테니 "

만석이, 이카나, 메리, 화현..파트너는 여러명 있었지만 기계는 처음이네.

" 엘로앙의 기술 받아낸다. 엘로앙의 동작을 지켜보고있어 맥스 "

#의념기 -베르세르크 사용. 엘로앙의 기술을 받아낸다

[앗 ˓˓(ᑊᘩᑊ⁎)]
[그렇네요…. 재미있고 귀여운 이야기도 알려주셨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해요. 민하씨 (ŏ﹏ŏ。)]
[다음번에는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민하씨… 죄송해요….

#민하에게 답장합니다

화현주 어서오세요!!

9시에 또 있다고 하셔써요!

화현주 어서오세요!

화 하 화 하~

헬로우 에브리바디~

후우. 세이프인가
무시하지마! 내 베프는 공도레이서 출신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화하화하~!!

혹시 일본쪽 호칭에 대해 아시는 분..?
초면에 쇼코씨라고 하면 무례한건가요...?

9시인줄 알았는데...

갸아악 9시에 다시 올게요

화현주 하이!

>>336 성으로 불러야 해!

보통은 성으로 부르지 않나요?

지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친하지 않으면 성으로 부르지

>>321
#취소!
#취소! #수정!!!


정훈은 상점가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준명이와 한 여성분을 발견하고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인사합니다.

" 준명이 안녕! "

그리고, 준명이 해주는 소개를 들은 뒤 시선을 이치나마야씨의 눈으로 돌리면서 마저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나마야씨! "

#인사합니다!

그리고 모하 모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자무식이라 ㅎㅎ;; 애니나 만화도 잘 안봐서..

에릭은 이카나를 70어장 가까이 하나미치야라고 불렀다고

헤타레 자식

에릭주 안전운전 하셔야져...아무튼 신 의념기 !!

뭠 마?

^3^ ;;;;

"이 정도는 된다는 거구나."

가능한 허수아비 자체에 이런 식으로 기술을 적용시키고 싶지만, 허수아비는 적. 적이 형상부여에 저항한다면 실패할 수도 있어. 그리고, 격이 다른 상대도 생각해야 하니까.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것에 이런 식으로 접목시킨다면, 공격이 통하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잔해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 나의 창조물이기에 저항도 생각 안 해도 되겠지.
응응! 좋아쓰! 이번에는 관찰 시야를 도전할까... 개인의 키워드... 키워드... 흐음, 일단 내 생각대로 함 해보자.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다른 이들을 관찰해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자신의 눈에 들어온 풍경을 눈에 담는다.
하지만, 그 하나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움직임.. 그 움직임을 이어붙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망념 50을 쌓아 시력과 영성을 강화한 후, 관찰 시야를 얻기 위해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는 이들을 관찰해봅니다.

도착했다

>>346-347 >>349-350
(대폭소)

에이 모를수도 있죠! 한국으로 따지면 어이 김씨 하는 느낌이니까..? 물론 일본이랑 느낌이 전혀 다른 멍소리지만 ㅋㅋ

에릭주 도착~ 예에~

그나저나 이번턴에 의념기가 두개나 빠지잖아? 뭐, 괜찮겠지?

>>354
홀홀홀 백씨 오늘은 쇠질 좀 되나?

# 침구류 가게를 찾아봅니다 !!!!

캡기옥이 모아지는거 보니 뭔가 일어나는가보다...

성현주! 가게 따로 안찾아도 조건지정해서 물건 찾을 수 있어요1

>>356
여어, 신씨. 맨 똑같지 뭐어~ (껄껄껄)
고놈의 트럭은 여전히 쌩쌩하구먼!

그렇게 말하니까 브루터메나스가 농촌의 경운기 트럭 같네

>>293
물론 수많은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강해진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약하다면 할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경고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 자리에는 늙은 노인이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황금으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쪼그라든 몸이 보이는 신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올립니다.
그는 문이 열려 여러분이 들어오기 전까지 의자에 앉은 채 눈을 뜨지 않습니다.

문이 닫히고, 세 사람의 발걸음이 경계를 유지하며 안으로 들어왔을 때.
깊은 주름과 함께 감겨 있던 눈은 천천히 열리고 백색의 안구가 여러분을 비춥니다.

- .. 돌아가거라.

노인은 지루하다는 듯, 의자의 펄걸이를 툭, 툭, 두드리며 말합니다.

- 이미 얻은 것이 있은즉, 욕심을 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너희가 죽인 그들의 생명값은 용서하겠으니 이만 물러나도록 하라.

노인의 목소리는 매우 희미하게 전해집니다.
방패를 붙잡고, 도끼를 쥐고, 검을 쥔 채 셋은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은 자글자글한 주름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눈을 펴냅니다. 힘없던 눈이 변하고 깊은 지혜를 담았던 눈은 폭군의 눈으로 변화합니다.
그가 손을 뻗습니다. 뻥 뚫린 천장으로부터, 한 줄기의 낙뢰가 내려꽂힙니다.
그것은 곧 지팡이의 형태를 이루어 노인의 손에 돌아갑니다. 노인은 평온한 표정으로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파직.
긴 번개의 줄기가 춘심의 뺨을 스치고 지나가고,

콰과과과광!!!

뇌전의 폭력이 무가치하게 지나칩니다.

- 이 이상 경고는 없음이라.

노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윤은 검을 쥐고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진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춘심을 한 팔로 끌어안고, 다른 팔로 방패를 내려찍습니다.

부동일태세

절대로, 뚫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단 한 번. 그 뇌전이 춘심이나 자신에게 파고드는 순간. 죽음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위험 속에서도 윤은 평온하게 검을 빼어듭니다.

" 오는 길에 봤지. 번개의 신 히칼. 마지막 남은 히칼의 대사제. "
- 기록을 보았는가?
" 보았지. "
-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도 알 것 아닌가.
" 알지. 알아. 그런데. "

의지를 읽은 검은 날카로운 검신을 세워냅니다.
녹빛의 검신이 빛나고 있습니다.

" 난 나보다 강한 놈들을 상대하는 거 하난 좋아하거든. "

윤은 그 어느 순간보다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의념 발화 - 검

검에 선명한 강기가 피어오릅니다.
윤은 검을 당겨 중단세로 겨눈 채.

" 붙어보자! 백승검百勝劍 강윤. 너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

강윤은 달라듭니다!

허공에 수 개의 정전기가 모여들고, 하나의 줄기가 되어 쏘아집니다.
그 번개 줄기를, 기합과 함께 베어내며 강윤은 순식간에 상대에게 접근합니다.

유성우
하나

거대한 검기의 줄기가 피어올라 순식간에 대사제에게 향합니다.
그 역시 거대한 번개의 장갑을 만들어내, 가볍게 쳐냅니다.
여파에 대비하십시오!

겨, 경고의 가치...(꿀꺽)

>>359
에잉 쯧쯧. 거 안되는거 만지고 있는다고 뭐 되는감. 따라나와!
쓸데없이 쌩쌩해서 요 트럭보다 내가 먼저 죽겠어 아주.. (의뢰서 건네주고 브루터메니스 시동걸기)

ㅁㅊ.......(숨을 못쉬겠음)

강하다~!

아낄 짬이 아닌거 같다. 춘심주 나 그냥 그.영.꿈 쓸까?

솔직히 저는, 정말로, 아버지께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이 에미리는 지금까지 정말로 잘해왔는데 왜 당신의 한마디로 도쿄대에 가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호한 당신의 말씀을 가만히 듣고 있자니 오히려 머리가 차분해졌고, 이 정도로 당신의 의견이 확고하시다면 저 역시 확고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다만 너무 강하게 의견을 보였다가 오히려 아버지나 다른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면 곤란하오니 적당히, 공손한 태도를 유지한 채로 말을 이끌어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사와요? “

그래서 애써 웃으려 하며 조용히,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하려 하였답니다.

“아버지, 실례지만 어떠한 일을 해내는 것은 '저'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지 않은가 생각된답니다. 타인의 도움 없이, 오로지 혼자만으로 해낸다는게 게이트에서 가능한 것인지 소녀는 잘 모르겠사와요. 서포터는 말이어요, 결국엔 다른 워리어나 랜서 분들을 보조하고 도우는 데에 의미가 있는 포지션이지 아니하던지요? "

그래요, 저희 같은 이들이 직접 나서서 뭔가를 하는 경우는, 앞에 있는 워리어나 랜서들이 전투불능이 오거나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오는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서포터는 뒤에서 보조하기에 의미가 있는 포지션이라고요. 

"제가 직접 무언가를 해내거나 이루고 말겠다, 그런 의도로 가디언이 되겠다 마음먹었다면 처음부터 다른 포지션을 고르지 않았을까 싶답니다. 하지만 게이트를 닫는 것은 영웅이 아닌이상 결국엔 혼자만의 힘으로 닫기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와 함께 협동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지 않은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그러니까, 저는 지금 제가 아버지께 말해드렸던 것들은 결코 허울 좋은 말 투성이 같은 게 아니며, '저 자신'이 한 것을 말씀드린 것이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ㅡ요점은 말이어요, 에미리는 이제 타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

잠시 숨을 고르고, 목을 매만지며, 목소리에 감정을 싣지 않고 최대한 덤덤하게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침착하게, 침착하게 말해야만 합니다. 정적 속에서 혼자 파도에 일렁여보았자 분위기를 흐릴 뿐입니다. 가라앉힙시다.

"학원도에 오기 전까지 저는 여러 면에서 방황하였지요. 그래요, 아버지께서 믿지 못하시는 것도 이해가 간답니다. 탈선은 기본에, 학생의 본분에 어울리지 않는 장신구하며, 가족들과도 멀어지려 하고 스스로 고립되고자 하였으니까요. 하지만 말이어요, 학원도에 오고 나서부터 에미리는 달라졌답니다. 앞서 말한 것들은 말 그대로 다 잊어도 좋을 만큼, 이제 저는 더이상 방황하지 않는답니다. 무엇보다 이제 저는 바로 옆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친우던, 가족이던, 그 누구건....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기에, 그렇기에 당장 제 옆에 있는 것들을 잃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
이젠 더이상 잃지 않으려 한답니다.
그게 무엇때문에 변한 건지 저는 굳이 말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나는, 나는 여기서 감히 검은 나비를 언급할 자신이 없으니까요. 모든 것을 잃고 날아오른 검은 나비를. 언급하는 순간 결과는 뻔하니까요.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하지만 감히 이 딸아이가 여쭙고자 한답니다. "

이 모든 걸 얘기하는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평온히 말을 잇고는, 빙그레 웃으며 아버지를 향해 똑바로 바라보고 묻고자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이 에미리는,  충분히 모든 면에서 과거의 저보다 나아지고 성장하지 않았는지요? "

제 딴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다는 듯 눈을 밝히며 말이지요.

"증거를 원하신다면 지금의 제가 증거이오니. 저 스스로를 증거로 내보여드린다면 괜찮겠지요. 어떠신가요. "

나름 경쾌하게 말을 끝맺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굉장히...긴장되긴 했습니다만 어떻게 해낸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답변이 될 수 있길 빌겠습니다!

# 아버지!!! 제발 도쿄대는 안됩니다 자비를 내려주세요!!!!

아무래도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춘심이 의념기는 방어 태그가 없어서 진화 방패에 써도 소용이 있을지..

올라왔다 에미리의 원기옥!

반응레스 떠도 9시 넘어서 레스 써야하는 레스주가 있다?

강윤이의 검에 걸어도 좋고, 아니면 내 방패에 써보는 테스트를 해도 좋고. 사실 이미 저 둘 싸움엔 우리가 간섭할 레벨이 아닌게 확실해. 방패도 무기 태그니 이 기회에 실험해도 좋을지도 몰라.

대충 열심히 말하는 크로와상 뒤에서 반투명한 상태로 팔짱 끼고 웃으면서 지켜보는 성현이 짤

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빛

ㅋㅋ아부지....이게 당신을 향한 제 "사랑" 입니다 (실성!)

>>372

그저 빛성현..

지금 겁나는점) 아부지맞다이만 한레스에 2천자를 써제끼는데 본인 나중에 야마모토한테 고백갈길땐 일반커뮤 고록 분량으로 쓰게 되는거 아닌가 두려움

인연퀘 스킵권이 참 아쉽네요 ...

>>377
(흥미)

사랑은 한마디로도 충분한 거야.

>>380 ㅋㅋ(미리 준비해둔 문구를 본다.....)

>>380
(강한흥미)

>>380 어머 멋진말...

...꽁냥..하고 싶다...ㅎ..

>>382 (웹박수를 본다)(춘덕이덩실덩실)(외면)

여수가서 뭐먹을거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간짜장이라고 대답했다가 극찬(LOL적)을 받고있는 정훈주...
어째서 간짜장을 이해해주지 않는거야

여~수 간~짜장~

>>383
카사주가 빨리 현생을 무찌르고 돌아오시길..😥😥😥
>>384
(정훈이빤히바라보는콘)
마아 농담이구 비아주도 진행 참여하시는건 어때 (슬쩍

>>386
이 춘장에 담긴~ 아름다운 양파가 있어~

>>388 여~수 간~짜장~ 아아아~아~아아~

>>389
너~~와 함께~ 먹고싶다~~~

(어장이 얼었어.. 미안해요...)

>>387 안하면 진행손실이라 손해보긴 할텐데 손해보기 싫어서 진행을 참여한다는 건 결국 아무것도 안 바뀐 거니까요. 좀 더 느긋하게...

당장이라도 저희에게 인자하게 웃어줄 것만 같은 작은 체구의 노인을 보고 춘심이의 마음이 무뎌집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게이트의 이방인이자 침입자, 그들에게 있어서는 괴물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만 돌아가라 조용히 경고하던 노인의 힘없이 쳐져 있던 눈꺼풀은 곧 매섭게 치솟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낙뢰가 내리칩니다. 눈부신 번개가 스쳐 뺨이 따끔하고 뜨겁고, 따라서 심장도 덜컥 내려앉습니다. 번개의 신 히칼. 마지막 남은 히칼의 대사제. 강윤은 말없이 이쪽을 바라보았고, 그를 보고 고개를 끄덕인 진화가 한 팔로 춘심이를 감쌉니다. 그리고 커다란 방패를 지면에 내리꽂습니다. 부동일태세. 절대로 뚫리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이 싸움은 진화와 춘심이가 간섭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강윤이와 저 노인의 싸움을 얌전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춘심이는 고민합니다. 자신의 의념을, 누구에게 써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강윤이의 검을 벼려주기엔, 진화가 저를 끌어안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제 친구 강윤이의 강함을 믿고, 진화의 방패가 저희를 지켜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강윤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싸울 수 있도록 저희가 안전하게 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춘심이는 강윤이를 믿고 진화를 믿고 진화의 방패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싸움을 두려운 눈에 담고 다시없을 경험을 가슴 깊이 새기려고 했습니다.

#진화의 방패에 의념기를 사용합니다

>>392
그냥 제가 비아 진행하는거 보고싶어가지고 얘기한건데.. 진행 한두번 참여 안한다고 손해볼게 어딨어요!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저랑 잡담이나 해주세요 :3

비아주 느긋하게 해요, 느긋하게~!!

정훈주의 여수간짜장 잘 들었습니다~

어.. 어떻게 쓴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갈 걸 그랬나요? 기다리고 계셨다면 죄송해요 진화주!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카사주 3차 경매 전까진 오시면 다행인데요.. 코인 다 모이셨을텐데 'ㅅ'...

춘 하~~~!!!!!

>>395
thx for duet, 하루주 :D
>>397
카사주 금방 오실거에요! 아무튼 제가 봤음!

"아 서혜 씨 시험은 잘 끝났나요? 저번에 식사에 대해 말인데 혹시 뭐 먹고 싶은게 있나요? 역시 이런 건 제대로 물어봤어야 하는데 시험 기간 중이라 제대로 이야기 한 수 없었으니까요!"

만약 진화 선배와 이야기 하지 못했으면 이런 간단한 것 조차 몰랐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그건 지금부터라도 고치면 된다.

"1500gp 내가 한계이긴 하지만...이번에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제가 한 턱 쏠게요 하하!"

#서혜한테 안부를 묻고 같이 식사하러 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춘심아. 절대 내 곁에서 벗어나지마."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뭐지 이 공간은.

알고는 있었지만 문자 그대로 '수준에 맞지 않는' 것이 뭔지 온 몸으로 체감한다. 나는 단순무식하거나, 겁 없는 용맹한 인간이 아니다. 두렵다. 쉴새 없이 울리는 경종에 식은땀이 흐른다.

그러나 내 품에 끌어안은 그녀의 온기가 느껴질 때, 나는 웃었다. 상쾌했을진 모르겠지만 가능한 부드럽게 웃었다. 울고 싶어도 해야만 할 땐 웃어야 한다. 그녀를 끌어안은 팔을 더욱 강하게 쥔다. 나에겐 지켜야만 하고,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

의념기를 당장 써도 괜찮은걸까, 그런 고민도 잠깐 스치지만 이내 고개를 저었다. 방금 그가 가볍게 날린 경고만으로도, 이미 우리에겐 죽음의 일격에 가까웠다. 전력을 아까다는 판단은, 이 장소에서 우리에겐 오만이다.

"후우...."

여러가지 망념이 담긴 한숨을 길게 내쉰다. 스스로가 완벽하다고는 생각해본적 없다. 오히려 너무 부족하다고 울던 나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한가지만을 떠올라다. 그래.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내 이상, 나의 꿈. 그 모든 것을 지금 현실 시킨다. 무겁더라도 좋다. 버겁더라도 좋아. 전부 감당해보일테니, 제발 나에게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힘을 다오. 얼마전 스스로의 의념에 대해 고찰하던게, 문득 떠오른다. 내 의념, 영웅. 솔직히 말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 영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되는가? 그 힘이란 어떤 것인가? 수 많은 의문과 고찰속에서 나는 대답을 맞추지 못했지만. 단, 한가지는 안다.

이 순간, 가장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하는 녀석이 다른 사람을 지킬 수 있을리가 없잖아.

이를 악 물고 자세를 유지해라. 더욱 견고하게 해라. 뇌전이 흘러와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강을 높여라. 영혼을 불태워라, 스스로의 이상을 향해 손을 뻗어라. 내가 할 수 있는 전력을 다해라.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서 한가지 내세울만한 장점이라곤, 언제나 이 필사적임 하나 밖에 없었다.

그녀를 지킬 수 있게 해줘.

나는 내 의념에게 속삭이듯 중얼거렸다. 어쩌면 간절히 부탁하듯 애원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다고 의념이 갑작스레 대답해오는 것은 아니겠다만, 그래. 적어도 나에게 한걸음 나아갈 용기와 버티고 서있을 힘 정도는 줄 것이다. 부디 부탁한다.

#부동일태세를 유지하면서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를 사용. 번개가 직격했을 때 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강도 망념을 쌓아서 강화합니다.

모두 모하!!

아니 나도 쓰고 있어써 ㅎ...
만약 처리 안되면 9시에 저 레스로 통합해서 올려줘

진화 멋져! 듬직해!

경호주 어서오세요!!!

경호주 안녕하세요~!!

>>403 알겠습니다!!

네에에엡!

>>399 ㅎㅎ... 감사해요 정훈주!!

경호주 어서와요~ 진행중이랍니다~

(강윤이랑 대사제 할아버지도 멋있고 진화도 짱멋지다..)

그래서 전에 했던 걸 다시 올렸습니다!

만약 한 웨이브 더 막아야 된다면 영웅각성 쓸게

와...대사제 급..그런 상대와 싸우는 강윤도 굉장하고..그 곁에 있는 진화도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맡아서 멋있네요!

그리고 모하 모하~~~

네넵~

>>407
저만 믿으시란!

3검사팟 반응이 궁금하네요!

>>299
지훈은 검을 붙잡습니다.
오늘따라 유독 잡념이 많습니다. 검을 휘두르는 것에 있어서, 잡념은 없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말이죠.
지독하게도 많은 생각들, 못 해내면 어쩌지. 그와 같은 생각들이 머릿 속에 파고듭니다.
손에 쥔 검이 원래의 검이 아니라, 한참이나 열화된 검이라는 감각 역시 지훈을 괴롭게 합니다.

검劍
그 물건의 가치를 지훈은 잘 모릅니다.
이제 갓 들기 시작한 검의 가치를 아직 알지도 못했으며, 검념을 읽어내고자 하지만 검을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무슨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형태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목적을 지니고 있는지. 이러한 검에 얽힌 이야기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어떻게 검념을 읽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기로 합시다.

지훈은 몸을 당깁니다. 검집을 당겨 자세를 잡습니다.
흔히 일본도를 뽑아낼 때와 같은, 오니잔슈에 익숙한 발도의 자세입니다.
여전히 지훈의 손은, 익숙한 오니잔슈의 감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검사가 익숙한 검을 찾아가지 못하는, 미련일 뿐입니다.

프하아.............

속에 꾹꾹 눌러놨던 숨을 토해내고,
검을 쥔 손에 터질 만큼의 힘을 줍니다.
그 의지에 반응하여 온 몸을 타고오르던 의념은 끓어오르듯 넘치려 하고,
푸른 눈동자는 한 순간 백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웅 웅 웅
거대한 힘을 검에 담아낸 채.
지훈은 검을 붙잡고, 단 하나의 생각만을 자신이란 호수에 띄워냅니다.

벤다.

의념기

한지훈의 검은 뽑혀듭니다.
하늘 높이 향했던 검이 사선으로 틀어 휘두르고,

일섬一閃

카가가가가각!!!!!
그 한 점에 닿아, 살벌할 만큼의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최소한의 보호? 그런 것은 없습니다.
무가치할 만한 폭력을 그대로 받아내면서도, 엘로앙은 창을 붙잡습니다.
하루의 방해? 그런 것은 통할 레벨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 힘에 대응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높은 기술의 경계를 이루었던지.
아니라면, 의념기를 사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엘로앙은 천천히 창을 뻗습니다.
창은 천천히 원을 그려냅니다. 아주 미려하게 뻗은 선이 하나의 점에서부터 이어져 원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거대한 불길이 원을 가득 채워냅니다.

불.
열사의 동화 속, 아이들을 이루었던 불.
아름다운 왕국을 지키는 기사단의, 불.
모든 것을 태워냈던. 모든 것을 지켜냈던!
그 왕국을 위해 모든 것을 태워냈던!!
왕국을 수호하는 창의 불길!!!!!!!

아르키우시스
사막의 봉화.

자!
받아보십시오!
한 왕국의, 최강의 창!
레베논 왕국. 국왕을 지키던 최강자들의 창을 견뎌내어.
그대들의 의지를 세우십시오!

에릭.
에릭 하르트만.
에릭 하르트만!
에릭 하르트만!!!
받아낼 준비는 되었습니까?

영웅이 될 준비가 되었는지 묻겠습니다!

에릭은 스스로의 의념을 끓어올립니다.
영혼을 두드리고, 자기 자신의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약해빠진 마음을, 망가진 감정을 두드립니다.
그를 통해 이루어내는 것은 완성된 갑주.

에릭 하르트만을 이루는 강철의 갑주를 만들어냅니다!

이 갑옷은, 에릭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투박하고, 아름답지 않은 외관일지언정.
단 한 사람.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그 사람을 위한 갑옷입니다!

의념기

그녀를 지키겠다 말하고 있습니다.
에릭 하르트만은, 단 한 사람만의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berserkr(베르세르크)

온 몸을 뒤덮은 갑주를 쓰고 에릭은 검을 붙잡습니다.
타오르는 것만 같은 고통을 감수하고 에릭은 두 사람을 자신의 앞에 세웁니다.

엘로앙의 창에 거대한 원을 관통하고, 불길은 그대로 응축되어 거대한 창을 만들어냅니다.
사막의 열기를 담은 창.
그 창이 에릭에게 쏘아집니다.

끓어오르고,
불타오르고 있으며,
온 전신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창을 마주한 순간. 에릭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러날 수 없다.

거대한 충격이 세포 하나하나까지 불태우고, 그 불길은 지상을 태워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 땅에 남는 것은 한 줌 물도, 곡식도 없이.
단지 거대한 사막만이 남을 것이기에.
에릭은 견뎌냅니다.
그 불길에 팔이 불타 가루가 되었음에도, 발이 점점 녹아내리고 있음에도.
에릭은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불길의 진행을 멈추고 스스로를 혹사해냅니다.
지킬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어째서.
그는 저렇게까지 처절하게 싸우고 있을까요.
하루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이것이 워리어의 싸움일까요? 이것도, 카사가 겪어야만 하는 싸움일까요?
그 작은 아이의 팔이 불타고, 녹아내리는 것을. 저런 고통을 겪어내는 것을 자신은 보아야만 하는 것일까요?
하루의 몸이 앞으로 쓸리려 하는 것을, 지훈은 검을 찍어 막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바라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관여할 것이 아니기에.

창.
초원의 모든 것을 불태울 사막의 불길을,

방패.
단지 한 줄기의 물줄기가 막아냅니다.

마침내 불길이 끝난 직후.
이미 오른팔은 재가 되어 사라졌고. 발은 타버려 재가 되었지만. 에릭은 그 자리에 서서 엘로앙을 바라봅니다.

보아라.

에릭은 휘청이지 않고 자세를 취한 채.
오직 엘로앙에게만 눈을 두고 있습니다.

워리어란,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지키며.

검을 붙잡고, 흩어지기 시작하는 갑옷 따위에 신경을 잊은 채.

적과 맞붙는 방패이다.

엘로앙을 향해 언제라도 달라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뒤에는 하루가, 지훈이 있으니까요.
자신이 다치더라도, 자신을 치료해줄 동료가 있으며. 자신이 아니더라도, 적을 베어줄 검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크리티컬 어택!

지훈의 공격이 마침내, 엘로앙의 부위를 파괴해냅니다.

[ Guardian Call ]

세 사람의 가디언 칩이 붉게 빛납니다.

[ Project ]
[ Destroyer ]
[ Install ]

선언하십시오.
세 사람의 힘을 하나로 합쳐.
그 일격을 적에게 새기십시오.

자, 영웅의 시간입니다.
숭고한 영웅의 마지막 일격을, 보조할 시간입니다!

자 영웅!
에릭 하르트만!
그대의 불타버린 육신을 버틴 채.
영웅의 일격을!
재현하십시오!

모든 것을 파괴할 재앙의 일격을 말입니다!

갑옷은 흩어져 에릭의 검에 달라붙습니다.
거대한, 하나의 대검을 이뤄냅니다.
남은 것은 선언하고, 휘두르는 것. 그 뿐입니다!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워리어가 기술 없어도 되는구나!!!!!!!!!!!!!!!

에릭은 걱정말고 휘두르세요!! 하루의 의념기 갑니다!!

드디어 발동!

와.. 헐.... 크리티컬에 이어서 디스트로이어 연출 미쳤다......
(야광봉 붕붕붕붕붕붕)

롤링발칸 어택 타임이라는거죠?

성하성하~!!

베르세르크 발동 타이밍에 맞춰서 지훈이 치명타 터지고 디스트로이어 발동되는거 머냐구요ㅠㅠ 진짜 개찢었다

꺄아아아아아아가아아ㅏㄱ!!!!!!!!!!!

" ..... 저런 모습으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기 위해 뛰어든거니까요. "
" 흔들리지 않아요. 저런 모습에. "
" 그리고 아직 제가 있으니까, 에릭은 죽지 않아요. "

하루는 몸을 추스리며 두손을 가슴팍에 모읍니다.
하늘에 있을 신을 향해, 자신을 바치려는 것처럼 하루는 새하얀 빛을 뿜어냅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오오, 주여. 제게 적의 날카로운 창을 막아내는 위대한 전사에게 대지를 굳건히 디딜 수 있는 힘을 주도록 당신의 은혜를 내려주소서. "
" 부족한 당신의 종이, 이렇게나마 당신께 제 마음을 담아 청하노니. "
" 부디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의 종들이 구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을 내려주소서. "

하루는 천천히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도를 올렸고, 그 기도가 만들어낸 빛이 에릭을 향해 비춰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의념기 " 신의 축복 "을 사용해 에릭의 부상을 치료합니다.

이열~~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굳음)

이열~~~~ 클리어 축하!!

후배들한테 늦었다고 혼남 ㅋㅋㅋㅋㅋ

>>425 (볼 우물우물)

엘로앙이 휘두른 화염이 잠잠해지지만, 그는 여전히 서 있었다. 자신에게 덧없이 소중하고, 반드시 지키겠노라 맹세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의념기가 발동되면서, 몰락한 왕국의 긍지를 머금은 마지막 화염을 버텨냈다.

입에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며, 폐에 들어찬 열기탓에 고통스러움에도 그는 애병, 부러졌었던 의지를 다시 한번 고쳐잡았다.

더 이상 사상이니 대의니 하는 것의 속박에서 벗어난 그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내밀었다.

[Project]

" 당신은 강해. 당신이 지켰던 왕국도 강했을거야. "

또 다시 한걸음. 서서히 들어올린 프룬에서 검붉은 빛이 번쩍거린다

[Destroyer]

" 당신은 의무를 다했어, 그러니 당신과 비슷한 의무를 지닌 우리가 당신을 해방시켜줄게. "

그리고 마지막 한걸음을 내밀며, 그는 천천히 검을 내려찍었다.

" 당신과 당신이 지켰던 모든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제 의무를 내려놓고 편히 눈을 감아라...엘로앙...!! "

[Install]

에릭은 엘로앙에서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다.
어쩌면 흐트러져서, 계속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계속 질투하게 되어서 망가졌을 자신.
하지만 그런 자신 보다도 엘로앙은 긍지높았다. 죽었음에도 그의 눈과 창술에는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든든한 탱커와 든든한 딜러, 든든한(?) 힐러의 정석적인 조합과 첫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고인물 파티...!

국밥처럼 든든한 하루!

탱딜힐 완벽했다!!!!!

>>427 그러셨군욬ㅋㅋㅋ

>>312
다림은 망념 정산을 하였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전에 다림은 망념 99를 쌓아 별의 기도를 수련한 적 있다고 판정이 나와있습니다.
정말로 망념 99를 쌓아 별의 기도를 수련하나요?
망념이 100을 돌파할 것이므로, 망념화할 것입니다.

>>320
사실 낚시를 한다곤 했지만 낚싯대를 드리워도 낚이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시간을 죽일 뿐이죠. 왜냐면 바다에겐 낚시 기술이 없고, 유주영은 낚을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 뭐. 그럼 이 아저씨도 재미 없는 이야기 좀 해봐도 되겠나? "

유주영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에게 물어옵니다.

>>321
쇼코 씨라는 칭호를 들은 쇼코가 놀란 표정을 짓자, 준명은 정훈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합니다.

" 아하하. 이 녀석이 친해지고 싶으면 아무렇지 않게 막 친해지자고 해서 말야. "

허둥지둥, 대응하듯 말하려는 준명의 모습을 보고, 쇼코는 가볍게 미소를 짓습니다.

" 괜.. 찮아. 응. 쇼코. 라고 불러줄래 그럼? 씨 빼고 말야. "

모하모하

오
멋진장면

치킨! 포장하느라 앉아있는 사이에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가!!(반짝)

다들 리하에오! 집에 들어갈 시간이야!

화려하긴 하겠어요.

하루가 뿜어내는 빛에, 에릭의 신 의념기에, 지훈이 공격까지 합쳐지면

쇼코 귀여워!!!!

시 하 다 하!!!!!

모하!

>>434
situplay>1596248556>511

에 정산했습니다!

정훈이 쪽은 이름으로 부르는 쪽이 오히려 정답인가?

" 재미 없는 이야기요? "

낚시줄을 붙잡고 씨름을 해도 아무것도 안 올라오니, 바다는 낚시보다는 유주영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훨씬 흥미로우리라 생각했다.

" 어떤 이야기인가요? "

# 텔 미 모어 텔미 모어

>>324
쥬로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시험은 잘 끝났냐, 걱정되어 연락을 했다. 같은 말을 나누었습니다.
답변한 것으로 처리했으므로 자유롭게 행동하셔도 됩니다!

>>328
[ 아니에요. 누군가가 대화를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데요. ]
[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고마워요 은후 씨. 다음에 같이 식사라도 해요. ]
[ 절대 화난 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요. 부원들이 찾아서 먼저 가보려는 거예요. ]
[ 나중에 또 연락해요. 그럼 이만! ]

>>351
하하! 틀렸다!
당신의 키워드는 그게 아닙니다! 가령 그림에 있어 관찰이란 무슨 의미를 지닐까요!
미술가는 미술가의 방식으로 획득해야죠!

시하 다하~!!

쇼코 귀여워!!ㅠㅠㅠ

피고ㆍ하고졸리니
씻고밥먹고 9시에 호다닥쓰고 30분 자면 되겠네요
완벽한 계획이다

민하씨! 착해!!!

부원들이 찾는다는데, 계속해서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은후는 대신 가디언 칩에서 아버지의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내었다.

[아버지, 어제는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교무실에서 뵙게 될 줄은 몰라서 놀란 마음에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나온 아들을 용서해주세요.]
[저에게 연락 없이 학교에 찾아오셨다니, 필시 말할 수 없는 긴급한 용무가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부자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직 날씨가 추운데,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문시현에게 가디언칩으로 메시지 보냅니다.

코코넨네

선풍기를 켜면 춥고 끄면 더운 애매한 날씨라니 ㅇ<-<

시현주 수고했어요~ 식사 맛있게 하시기!

하하! 캡틴 코멘트 귀여워 ㅋㅋㅋㅋㅋ

은 하~!!!

모하모하~~~~
캡틴은 오늘도 기엽고
다른챰치들도기엽고
전 밥먹으러갈거니 다들맛저녁하세요~~~~~

그는 파괴되는 엘로앙의 부위를 보았다.

그것은 자신이 한 일이었으며, 에릭과 하루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잠시동안 단 한번의 '베기'에 몰입하던 그는 에릭과 하루를 살짝 바라보았다.

나는 너희들이 있기에 온전히 칼을 휘두르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즉, 함께였기에 할 수 있었다. 그는 순간이지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고는, 엘로앙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엘로앙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그는 모른다.
엘로앙이 어떤 한을 가지고 있기에 그가 계속해서 창을 휘두르는지, 그는 모른다.
엘로앙이 대체 어떤 이였는지, 어떤 영웅이였는지, 어떤, 어떤, 어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 하나에 대한 것조차 모르는 그가 그것들을 어찌 알 수 있었을까.

단지 지훈은, 온갖 잡념을 버리고, 그가 해야 할 일을 하고있었다.

영웅의 등 뒤를 지켜보고 그를 보조해주는 일을.

#의념발화 - 검을 사용해서 검을 강화하고, 하루와 에릭이 행동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에 전념합니다

#situplay>1596248556>511 에 정산하였으므로 0상태에서 다시 쌓는 것입니다. 99를 쌓아 별의 기도를 수련합니다.

//버스..버스를 타야..

맛있게 드세요 시현주~!!

다림주는 엘리베이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렇게 편한 것이었구나..!

>>428 (볼 먹힘)

순간 놀란 표정을 짓는 쇼코와 당황하는 준명이를 보며 정훈은 자신이 또 실수했다는걸 직감하고서 준명이가 쉴드쳐주는동안 입을 딱 다물고 있다가.. 쇼코의 반응이 나쁘지 않자 속으로 안도하면서 다시 웃어보입니다.

쇼코는.. 착한 친구구나... 고마워..

" 알았어요 쇼코! 잘 부탁해요! "

오늘부터 우리 친구인 부분인 각이다!

정훈은 친구가 늘었다는 생각에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준명이를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 그런데 난파선이라니, 어떻게 발견한거야? "

망념화한 바다속 괴물에게 공격당해서 난파당한건가? 얘는 그걸 또 어떻게 찾았담

#친구'들'과 대화합니다! 쇼코는 어디학교 교복을 입고있나요! 역시 제노시아?!

의기양양한 캡틴 귀여워

>>457 (빨아먹기)

시현주 바이바이~`

>>459 (호에에에엥)(흡수됨)

모하모바~

>>442
쇼코가 착하고.. 준명이가 인싸라서 살았어요...
>>445
쇼코 짱 귀엽죠 님들아 내 친구 쇼코를 봐줘!! (쇼코 : ?)

(뒷걸음질)

모바!

모하모바!! 빨리 밥 마저 먹어야지

>>461

>>357
가게는 이미 존재합니다. 키워드를 통해 검색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성현은 집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숙사에는 자신만의 가구를 배치할 수 없는데도 검색하나요?

>>367
말을 듣고, 오토기는 술잔을 다시금 비워냅니다.
유즈의 걱정스런 눈빛에도 그는 고개를 숙이고, 마치 웃음을 참아내듯 끅끅거리며 웃어냅니다. 흔치 않은 오토기의 웃음에 유즈도, 남은 형제들도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하지만 오토기는 웃음을 이어가다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당차군. 자기 자신이 증거라? "

얼굴에는 꽤 보기 힘들 것 같은, 웃음이 남아있습니다.

" 그래. 의념각성자를 단순히 '개인'으로 볼 수 없겠지. 또한 너는 '가디언'이다. 그 말을 하지 않았으면 나도 웃을 생각까진 없었다. 그런데 말이다. "

오토기의 미소 속에는 여전히 무언가가 남아있습니다.

" 타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그 말 하나는 맘에 드는구나. "

다만. 이라는 말이 따라옵니다.

" 그래. 적어도 성장은 하고 있으니 말이다. "

오토기는 몸을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때야 에미리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왼 다리는, 이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참아내고 바른 자세로 걸어나온 오토기는 에미리의 머리를 대충 쓸어줍니다.

" 야마모토! "

오토기의 그림자에서 야마모토가 천천히 나타나고, 오토기는 야마모토에게 팔을 내밉니다.
곧 그 팔을 붙잡고 야마모토는 가볍게 에미리에게 고갤 숙입니다.

" 하.. 하하.. 그래. 그 어미에 그 딸이지. 멍청한 건 나였어. "

웃습니다.

" 그래. 어디 네 맘대로 해보아라. "

오토기는 에미리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그 눈에는, 지금까지의 사업가로서의 눈이 아니라. 부정父情이 담겨 있습니다.

" 대신 하나는 알아야 할게다. "

오토기는 가볍게 말합니다.

" 여기 있는 모든 인간들이 네 혈육인 것처럼 대해라. 같잖은 가족놀이라도 좋으니. 적어도 나 사는 동안은 친한 적이라도 하란 말이다. "

웃습니다.

" 어차피 너희 각자의 능력으론 사오토메를 이어갈 수 없다. 내가 죽는 순간 사오토메 그룹은 무너진다. 너희 넷 모두가. 그 순간을 견딜 수 없으면 사오토메란 성은 무너진단 말이다. "

그는 그 말을 끝으로. 몸을 비틀거립니다.

" 야마모토. 늦겠군. 병원으로 가지. "

곧,
거대한 그림자가 야마모토와 오토기를 삼키고.
그 자리에는 침묵만 남은 다섯이 앉아있을 뿐입니다.

... 침묵 말입니다.

오토기
자상하잖

오토기 자상하잖아

오토기 자상해

앗 베개나 죽부인 사려고했는데 불가능이라니!



#그럼 1인 의뢰 검색해봐요.

오토기씨..

일단 여기서 끊고 9시에 계속할지는 봐야겠군

캡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에미리 시험 무사통과 축하드려요~!!!

오케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ㅇ0ㅇ
9시에 계속한다면 날짜 넘어가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후우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여운이 아직까지....

고생고생

에미리 ㅊㅋㅊㅋ

고생하셨어요 캡틴...

치킨 맛잇졍...

에미리주 축하드려요~!

오토기도.. 아버지다...
오히려 그 지옥을 겪고 살아남았기에 혈육이나 가족에 대한 애착이 더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ㄴㄴ 아직 18일 유지일듯?

수고하셨습니다-

잘 풀려서 다행이야

9시이후부턴 파닥참치니 참여가능쉽가능!!!이긴 하지만 캡틴이 우선이죠 음음(끄덕

수고하셨습니다 캡!

수고하셨습니다.

가만 레베카 콘서트가 18일아니었나

아니 16일이 아니라 18일이였다고...

지금까지 한 진행이 못해도 5시간은 될 것 같은데 아냐..?

9시...! 대기한다.. 혹시 모르니..

일단 에릭이랑 지훈이 레스 하나로 모아두고 진행이 있으면 그대로 올려둘게요!

지금 16일인줄 알았는데

머임
저 이번 맞다이때 1만자 쓸 각오하고 있었는데??? 안 써도 된다는 것인가????????

아니면 17일이야. 내가 잘못 판정했을테니까..

아 저 쉰 날 진행 했나요? 그럼 캡틴이 계산하신게 맞을지도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체고다..

>>493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는데 말이 필요한지?

(이 오너는..... 오토기 맞다이가 1턴만에 끝날 줄 몰라서 진짜 문자 그대로 호에엥이 되고말았다......)

>>493 님 님이 받아간 거. 세계관 조물주이자 모든 NPC들의 창조주가 오토기라는 캐릭터 특징에 맞게 모든 것을 고려해서 내놓은 답변인데 당연하지 않겠음?

>>499
지금부터 빛성현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진화춘심조도 그렇고.. 에릭지훈하루조도 그렇고.. 진행레스가 길게 나오니까 너무 힘도러..

>>498 이것이 '영웅 각성'(아이템 이름임)의 힘입니다 에미리주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루는 가볍게 디스트로이어에 얹혀갑니다...!

>>491 화긴화긴-

>>493 더이상 원기옥은 내려놓으십쇼 에미리...

>>496 가라 에리쿠

>>501 이제 다음이면 끝나겠죠?

와! 하루 목민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문자 그대로 누적레스 1만자 쓸 각오가 되어있었다 이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어도 하즈키 쪽 말풍선 나올거 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1턴만에 끝나버리다니 대단하다!! 위스프!!!

>>506 하하하.. 에릭이랑 지훈이 없었으면 못 배웠다...요.... (지훈이 레스는 저장해뒀으니 진행시에 한번에 올릴게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진행 감사해요!
필력 진짜 넘.. 쩌러...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근데 의념발화가 뭘 하든 쓰기 좋아서 이것부터 빨리 올리고 싶다
마땅히 쓸 기술이 없을 때 의념발화 검 써도 되고...

그럼 다음이나 다다음 진행쯤엔 레베카 콘서트겠굽

드디어!!

근데 오토기 건강이 많이 안 좋나보네요...?

>>512 (질문 아닙니다)

>>508 (뽀담뽀담뽀담)

의념 말고 검념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고찰해보고 싶고
하여튼 몬가 할게 많아졌다

오토기 다리가 많이 안좋은가봐요.. 몸도 전체적으로 좋은 상태는 아닐 것 같고...

>>512 >>516 잠시 일어서고 나서 바로 병원으로 갈 정도니..

>>510 >>514 의념발화아아아앙.....잉잉

검념..
에릭의 검념해석은 자신에게 있어서 검은 곧 증명이라는 거시었다.
지훈에게 있어서 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예... 거기다 멀쩡한 상태라면 나 죽으면- 이런 이야기를 딸에게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517
오토기 아프지마라..!!

왠지 어장의 세계이벤트에 부정적 이벤트 중 하나로 오토기가 쓰러지는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521 <사오토메 재벌의 붕괴>

있었을 법하다..

있을 법하다...

엘로앙 아직 3페이즈 남았는데.
페이즈 브레이크 기억하지? 각 페이즈당 페이즈를 넘는 대미지는 안 박히는 거.

의지...?

>>518 (의념발화 검 소중하게 끌어안기)

>>519 흐으으음
일단 먼저 그것부터 생각해야겠네요...

지훈주는 저녁!

>>522-523
진짜 아프지마라 오토기...
>>524
ㄴㅇㄱ

>>524 ㄴㅇㄱ
3페이즈...??

안 끝났대에!!!!!!!!!!!!!!!! 에릭이랑 지후니 돌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앙 2페인거 못봄..??

어우... 오늘은 생각이 잘 안된다...

오토기... 그 누구보다 냉혈에 사업가로 보였지만, 사실은 인간이었어 흑흑

3페이즈 보스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이전에도 있었던가

하여튼 ㄴㅇㄱ

3페 남았는데 의념기 텅텅 빈거 실화냐구요...잉잉 ㅋㅋㅋㅋㅋ

태양왕 애들이 원래는 3페이즈아니었나요

맛저녁하시구
시현주는 창틀닦은다음 거기 앉아서 모기향피워놓고 노래틀은다음 윈터러읽으러갑니다 히히 다들 이따봐오

시현주 다녀오세요!!

그래야 한 왕국의 제일창이지
와라!

다녀오세요 시현주~

시현주 굿타임 바이~

헐 엘로앙 3페라니..! (두근두근)
헐헐 윈터러.. 엄청 조아하는 소설!!
저두 집안일좀 하구 이따올게요 모바모바~

니가 제일창이냐?
난 제일면이다!

시(현) 바!!

음... 어쩌지, 일단 에릭이 회복이 되긴 할텐데.. 어어.. 이제 하루의 사슬 같은건 안 먹힐 것 같은데 이번거 끝나면 다시 약점 파악 들어갈까요?

근데 사실 폰도 볼거에요
컴으로 노래틀면 된다는걸 깨달았거든요

가시는분들 모바모바~

2페에서도 의념기 쓴 에릭을 태워버렸는데 엘로앙 3페는 과연 얼마나 무시무시할지..

>>543
시하!!

춘심주 다녀오세요!!

제일창 특 : 혼자 남아서 그럼

에릭이 막을 때 빛을 뭉쳐서 같이 막아준다던지...음...응집률은 높다고 했으니..

아 ㅋㅋ 창이 하나면 아무튼 제일창이라고 ㅋㅋ

>>54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니네요 ㅋㅋ

어둠의 학생회 제일권 이성현 같은 이치

캡틴캡틴 쇼코짱은 어디학교 학생인가요! 어떤 외모에 어떤 포지션인가요!

혼자 남으면 제일창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하루가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네요... (아니다, 하루주의 머리가 굳은거다.)

쇼코씨 > 쇼코 > 쇼코짱으로 순식간에 자라나는 정훈주의 내적친밀감 (쇼코 : ???)

답은 신나는 노래 틀고 흐름에 몸을 맡기기(?

비트에 몸을 맡겨라~

비트에 몸을 맡겨라...(?)

둠칫두둠칫

시현쟝... 비트에 몸을 맡기고 의뢰에서 의념기를 데뷔곡 이름으로 데뷔하는 거야!(아무말)

오늘도 신나는 드라이브! 비록 내가 운전하는건 아니지만요

정훈은 운전도 안하면서 운전석에 앉아 기분을 내며, 학원도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장소를 지나 항구쪽을 지나가는데 밖에서 얼핏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 멈춰! "

그러자 브루터메니스가 끼이익- 소리를 내며 멈추고, 정훈은 운전석 창문으로 고개를 쏙 내밀어 뒤를 봅니다.(따라하면 안됩니다)
전에 같이 게이트를 공략했던 은후씨네요!

정훈은 은후를 보자 창 밖으로 손까지 꺼내 크게 흔들면서 은후에게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후씨~~~ "

그리고 다시 쏙 들어가더니, 브루터메니스가 천천히 후진을 하면서 은후가 있는곳까지 와 멈춰서고.. 곧 정훈이 안쪽에서 문을 열어 은후를 맞이합니다.

" 다른 차 오기전에 어서 타세요! "

그걸 알면 도로에서 후진을 안하는게 맞지 않았을까요?

>>560 음악 종류는 락으로 하죠
아니면 헤비메탈이나

voodoo kingdom도 락인가요?

>>562 다음 순서는.. 야.. 재미있는 곡 이름이네요! '죄어드는 한' 신한국의 정서를 듬뿍 담은 이 곡을 부르는 분이 궁금해집니다! 스테이지 위에 올라오는데요?
음악 주세요!(아무말)

뭔가 지치는군..

장문의 레스 연타에 지치신 캡틴... (눈물)

장문의 레스 연타면 지치실 만도 하지요...

아이고 캡틴...ㅠㅠ 레이드가 두곳이나 진행되니...

>>563 다갓님..다갓님... .dice 1 2. = 2
1 락 맞워 2 ㅎㅎ....

(그러나 극도의 부끄럼으로 인해 시현은 도망갔고)
(그렇게 공연은 망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지치는건.. 디스트로이어 쓸때 감성선을 되게 차분하게 - 극적이게 - 요동치게 - 잠잠하게 해서 그래..

충분히 지칠만 하시죵..
단거 먹구..쉬시자...

디스트로이어.. 현실 파괴력도...

시현챠!!! 도망가다니 귀여워!!

>>569
부두킹덤은.. 락아냐... (메모
(티켓을 내려다본다)(티켓값을 떠올린다)(눈물)

>>573 (다림이 쳐다봄) (대신 올라갈래의 눈빛)

>>574 다갓님이 아니랫써
암튼...암튼 글애...
(정훈주 뽀담)

>>575
(뽀담받음)(기분좋아짐)

>>575 그러나 다림이도 그런 데 올라가기엔 글렀다는 그것... 다림주가 문제였을 뿐...

(정훈주랑 시현주 뽀담)

정말 다행히도, 은후의 목소리는 정훈에게 닿았다. 뒤로 슬슬 후진하면서 다가오는 브루터메니스를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어서 타라는 말을 듣고 풀쩍, 하고 뛰어들어가듯 차에 탄 은후는 환히 웃으면서 정훈에게 인사했다.

"감사드려요, 정훈씨! 다리가 너무 아팠거든요."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이런 차가 있었다니, 모르고 있었네요…. 하긴, 저흰 안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자연스럽게 왼손이 안전띠를 향해 닿았다. 벨트를 매며 차 내부를 가볍게 둘러보던 시선이 운전석을 향해 닿았고-

"겉모습도 그랬지만, 참 독특한 내부네요. 이상한 버튼도 있고…. 하지만, 무척 멋져요!"

내부를 캠핑카로 변화시키는 버튼을 집게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답지 않게 까르르 웃어 보였다.

//3! 간단간단하게 가죠 ㄱ(ㅇㅅㅇㄱ

>>577
(뽀담두번받음)(기분좋음이두배!)

>>577 (다림주도 뽀담뽀다다담)
부끄러워 하는 다림이도 귀여울거같다는 애옹

>>579 (기분조아하는 정훈주 쮸아아압)

미리.. 진행 못할듯..

속보) 에미리 진행 참가 못함

팩트) 어차피 진행해도 표정 백지장마냥 창백해진 에미리 나옴

오진끝...!

>>580 근데 누가 올라가라고 하면 올라간 다음 굳어있겠져...(고개끄덕)

푹 쉬세요 캡틴..

미리는...성이 에고 이름이 미리였군요...(?

(눈물)

앗. 어서오세요 진석주~

" 뭘요! 저도 혼자 드라이브하느라 심심했는데 같이하면 좋죠!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며 문을 닫고, 은후가 자리에 앉자 운전석쪽을 향해 출발!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브루터메니스는 다시 엔진음을 한번 씩씩하게 내고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네요.

" 사실 그때 다같이 타고 싶었는데 3인승이라서 좀 그랬었죠.. 진화씨는 회식 끝나고 헤어질때 제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아셨던 것 같지만요 "

정훈은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까지 맨 은후와 반대로 움직이는 차 안에서 아무데나 걸터앉아 은후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은후가 그 버튼을 발견하고 신기하다고 하자, 드물게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며 눈을 빛냅니다.

" 멋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멋있는거 보여드릴까요? "

오프로드 카가 오프로드 캠핑카로 변하는 마술- 짜잔!
이건 다림이도 못하는 나만의 전매특허 마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음음.

캡틴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봅시다!

진석주 어서오세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1

어우.. 어쩌면 오늘은 좀 일찍 자야 할지도...(아파트 공사 있음)(=아침부터 공사소리 날 것)

>>580
(홀쭉해짐)
>>587
앗.. 아아...
진석주 어서오세요..

콘서트 보기 > 의뢰가기 로 결정

아 다시 예고편 보면서 대가리 깨고 있어야겠닿ㅎㅎ

정훈주 저 10시 전에는 돌아오겠슴다...

다녀오세요~~~!
좀 늦어도 괜찮아요 자기!

잉잉

(하루주잉잉이를 쓰담시도)

>>600 잉잉~

좀 진정하고 나서 다시 >>468 보는데
오토기의 그림자에서 야마모토가 천천히 나타나고 << 이부분 미치겟네 진자ㅋㅋㅋ~~~!!! 🤦‍♀️🤦‍♀️🤦‍♀️
CCTOMA 집사님.....당연히그러리라 생각했지만 회장님께도 그림자를 심어두신 겁니가????? 에미리쉑 저런식으로 그림자이동하는거 이번에 처음봐서 속으로 '????집사님이 왜 거기서 나오시와요?????혹시 포탈을 땅바닥에다 깔아두셨는지요?????' ezr떨거같은데 돌겟다이말입니다 미 치 겟어요진짜~~~~!!!! 😇😇😇😇

에미리주가 흥분하셔따, 아주 귀여우셔따 잉잉

에미리한테만 심겨있는건 아니고 적어도 사오토메가 가족구성원 전원은 그림자를 심어놨다고 봐도 되겠네요

>>604 (대충 아너무무섭사와요 짤)

가문원 전체에다 사실상CCTV를 달아논 집사가 있다?????????????????

에미리가 통곡무덤 게이트 안에서 자기 희생해서 클로징하려고 할 때 야마모토가 그림자 속에서 튀어나와서 대신 희생했을 가능성

이것이 집사다..!

>>607 (대충 설마 태양왕때도 아니고 게이트 내부인데 설마 게이트내부까지 바로 이동이 되겠냔 애옹)

>>608 영웅서가 집사 특) GPS 대신 그림자 심어둠

음, 사용인들 이름 정해주고 싶은데 몇명인지 알수가 없네 헤헤
다들 귀염둥이라니까 좋네요

카사한테도 보여주고 싶다. 카사랑 사용인 정령들이랑 재밌게 노는거 보고 싶어요.

>>607
...!!
>>610
어딜가든 함께입니다 (진실)
진실은 이곳에 있다! 정훈이가 미래에 영웅이나 준영웅이 된다면, 그에 걸맞는 업적이 있어야 할 텐데 그 업적에 대한 연성을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게이트에서 개처럼 구르게 될 정훈이에게 Joy를 액션빔
그리고 님들 아까 막 캡틴트럭 짤 올리시던데 정훈이 연성권에 나오는 캐릭터는 아마 정훈이 하나일테니 트럭에 마구 치이더라도 괜찮단 것.. 후후후...
설문지 의뢰 어떤거 했냐면요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방법

>>611
(말잇못)

>>612 (대충 스포란을 보고 분노하는 크로와상 짤)
정훈주 방금 그거 진짜 얀데레스러워서 덜덜떨었사와요~~~~!!!! 😱😱😱😱😱😱

>>613 말잇못이라니...제가 안타까운 사람이 된 것 같잖아요 호호호

맞구나....(잉잉)

그렇사와요...덜덜 떨었사와요..

>>614
(후후후 크로와상 아직 수양이 부족하구나)
무뚝뚝 얀데레 야마모토라니. . 이건 된다(?)

>>616 (대충 오들오들 떠는 크로와상 짤)(두 렵 다!)

오들오들 크로와상이 귀엽다..!

오들오들 크로와상이 귀엽다..!22

이제 오들오들 떨면서 호에엥까지 하면 완벽하단 앩옹

>>615
저를 믿고 안심하세요!! 카사주는 돌아온다!!!!
>>617
(크로와상 떼고싶다)(하지만.. 참는다)

>>621 이렇게 정훈주마저....진화주의 뒤를 밟게 되는 것인가???? (대충 두렵다 짤)

>>622
저는 신사니까 그런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의뢰내용은 위쪽 공백에 스포로 숨겨놨어요
아무도 눈치를 못 채다니.. (눈물)

크로와상 떼고싶어병은 사실 전염병이었던 건가..! ㅈㅎ인 이들에게 전염되고 끝내는 캡틴에게까지 전염이...(아무말)

>>621 ...그렇겠죠 ~ 나쁜 생각은 멈출 줄 몰라요. 혼좀나야해

>>622 (진화주가 없으니 하루주가 떼간다)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방법 위의 스포라면 그것도 봤음

>>624 이정도면 초성이 ㅈㅎ인 캐들은 사실 크로와상광공이라고 봐야(아무말2)

아무튼간에 이오너는 스포란을 보고왔고 정훈이에게 Joy를 액션빔한단 앩옹

>>624
안돼..!!
>>625
혼까지 나실 건 없구!
>>626
휴 아무도 눈치 못챈줄알고 뻘쭘할뻔..
티라도 좀 내주시지!
>>627
초성의 저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627 지훈: (크로와상 빤히)

>>630 에미리: (두 렵 다!)

지훈주 어서오세요!!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크로와상 절도 21범으로 0.3개월째 복역중)

다들 어서오세요~

머하져.. 일상..?(이인간 할거 없으면 일상 들먹임)

악 그러고보니 자연스러워서 인사를 안했군
비아주도 어서오세요!!
춘심주도 어서오세요!!

총 3000여건으로 1050년 형을 받은 모 예능계 분처럼. 크로와상 절도도 nnnnn건 하면 1050년 형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아무말)

크로와상을 아껴주세요 여러분

11시인주 알았는데 아직 10시도 안됐음
모하모하 좋은밤이에요

리하리하에오~

.dice -100 100. = 73
다이스야 돌아라!(?)

이게 크로와상을 아끼는건데?

진화주 어서오세요!!

비틀린.. 아낌...

(대충 다들 어서오시고 리하이인데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앩옹)

>>640 아아.....이게 '진짜 집착광공' 이란 것이다.......🤦‍♀️🤦‍♀️🤦‍♀️🤦‍♀️🤦‍♀️🤦‍♀️

진~~하~~~
(사극에서 저은하아~~~~ 하는거 떠올라서 웃음)

여어 모두들 반갑다.

잠깐 온거지만 말이야. 배스킨 라벤스임

.dice 0 9999. = 5317
낮을수록 안아픔

머임(머임)

(그냥 헛소리임)

헐 베라 맛있겠다ㅎㅎ

다림,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준비는 끝났어?』
해야 하는 일은 어떠신가요?

2. 『이제 만족해?』
그걸로 충분하신가요?

3. 『당신을 믿어』
당신을 믿어야지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비유한다면
파랑새?

자캐가_선택하는건_돈_명예_권력_자존심
캐주: 캐주 입장에서는 명예 정도는 챙길 것 같은데 캐입하면 네 개 다 미련없이 던질 것 같은 그게 있다..

자캐가_열감기에_걸렸다
다림은 감기 안 걸린 것처럼 노력하지 않을까.. 라고 쓴 기억이 나는 듯 안 나는 듯... 그거랑 별개로 열감기 걸리면 의외로 생기있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헐 님들 저 아이디에 케이크있음ㅋㅋ 이제봤음

>>649 (춘심주 입에넣기)

살짝 졸았다
모하모하

감기에 걸리면 열땜에 빨개지니까 창백한게 나아질지도 모르지만 일단 아프면 안돼 다림아~!!

>>650 (비아주도 한입 주기)

비하지하~!!

홍조가 도니까 살짝 발그레하니 블러셔를 안 발라도 될 듯..

다들 리하리하~

모 하~~~~~~~~~~~~~~~~~~~~~~~~~~!!!!!!!!!!!!!!!!

잉잉

잉잉(잉잉)

춘심주도 베라 한입해. 아앙

모하모하

>>656 잉잉(잉잉)

>>658 진화~!

>>646 (진짜 헛소리였는데 쫌 기분나쁘게 들렸을수도 있을거같아서 선물드림.. 크로와상 고양이임.. 제가 좀 혼자 막뱉어놓고 자책?하는 경향이 있어서 죄송....)
(그리고 인터넷에 '크로와상 고양이'라고 쳤는데 진짜 짤이 나와서 놀람)

지훈주 리하리하!!

>>648
감기에 걸려서 생기있어 보일 정도면 평소엔 대체 어떤... (흐릿)

>>657
앙(애교아님)

>>660 (대충 선물조아 외치고 있긴 한데 이게왜진짜있냔애옹)(아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 고양이가 진짜로 있을 줄 몰랐다 이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크로아애옹...

>>661 핏기없는 창백한..? 그야말로 쿨톤 그 자체(?)(사실 쿨톤 웜톤 이런 거 잘 모르는 편)

크로와상고양잌ㅋㅋㅋ

오늘 캡의 진행레스 중에 카사 이야기가 나와서 카사를 잃은 하루를 생각해봤어요.
...애 서포터 안될 것 같아요

코로와상(강아지 간식)

>>668 하루.....이렇게 혈향마녀길 가나요.....?? 😭😭😭

>>669 코로와상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하하, 딱 하필 3인승이라니. 웃기네요! 그래도, 아는 사람들끼리 의뢰 갈 때는 편하겠어요."

보통 파티도 워리어 - 랜스 - 서포터. 브루터메니스도 3인승. 시답잖은 잡담을 시도하면서 은후는 회식자리를 떠올려보았다.
생각지도 못한 보상에 고기를 먹자는 의견이 나왔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다 밤이 늦어서야 헤어졌었다. 청월 기숙사로 향하기 위해 쪼꼬미씨랑 청년이 같이 가고, 정훈과 진화는 다른 방향으로 갔는데, 마침 고깃집에서 제노시아 기숙사와 아프란시아 기숙사 방향이 잠시 겹쳤나 보다-.

"아, 아까도 그렇고 음성 인식으로 움직이는 거죠?"

운전대가 아니라 아무 데나, 자유롭게 걸터앉아 자신을 보는 정훈의 모습에 약간 늦게 위화감을 느끼고선 그렇게 이야기하다, 더 멋있는 걸 보여준다는 말에 청년은 저도 모르게 고개를 약간 끄덕였었나.

"?"

?
???

"어…. 이거…. 평범한 차가 아니라…. 아이템…?"

짜잔! 하고 순식간에 변한 차 내부에, 보기 드물게 당황과 놀라움이 어린 표정을 지은 은후는 가까스로 그렇게 입을 뗐다.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신은후씨.

//5

>>668 (하루주 꼭끄랑 쓰담쓰담)
카사주 현생이 많이 바쁘셔서 그럴거예요 얼른 하루주랑 카사주 꽁냥꽁냥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670 일단 머리부터 검정색으로 바뀌는게 보였어요 흠흠...😭

>>672 하하 그렇겠죠~!! 춘심이랑 지훈이도 보기 좋아요. 같이 레이드도 하고..!!

(코로와상은 오타긴 한데 ㅋㅋ!)

은후주 안녕하세요 ㅇ0ㅇ)/♡

리하이에요 ㅇ0ㅇ)/

(춘심이 이름을 혜지로 개명해야겠음)
(늉담 ㅋㅋ!)

다들 리하이에오~

은후주 리하인 거에요~~~~!! 😎😎😎✨✨

>>674

?

은 하 은 하~!!!!!!!!!!!!

>>677 춘심이 좋잖아요~!!

>>680 하루주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래요 (머리박) 춘심이랑 진화요.... 미안해요.. 정말...하루주가 정상이 아니에요...

(대충 우울잉잉하신 하루주를 어떻게 위로해드리면 좋을까 고민중인 레스)

춘심이 띠드버거 머꾸시포요

>>683 우울 멈춰!!!!

이제 됐습니다. 귀여운 에미리주 구경할거에요. (크로와상 한입)

아니 화난거 아닌뎅...후배들이랑 카페 있어서 짧게 쓰는거임

>>684 진화야!! 여기 주문!!

>>682
괜차나여괜차나여 오타 진화로 필터링해서 봤었어요!
(하루주 토닥토닥토닥)

>>686 다행이에오....

>>688 감사합니당 (꾸벅) 춘심진화 화이팅!!

띠드버거는 농담이구 노래가 조아요

" 네! 자동운전 기능이 있어서요 "

아까 운전석에 앉아있는건 기분내기였다며, 적당한 곳에 걸터앉아 은후를 올려다보며 말하던 정훈은 이내 버튼으로 손을 쭉 뻗어 의념을 담아 꾹 누릅니다. 그러자 차 내부가 순식간에 변하더니 안락한 캠핑카로 변하네요!

" 그렇죠, 브루스 사에서 만든 브루터메니스란 캠핑카에요! "

브루스 사가 어떤 회사냐고 물어본다면.. 알려드릴 수 있는건 없겠지만.

정훈은 은후를 빤히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지켜보다가 걸터앉아있던 곳에서 일어나 테이블로 가 커피포트를 손으로 들고서 흔들어보입니다.

" 커피로 하실래요, 차로 하실래요? "

은후에게서 뒤돌아 있어 보이진 않겠지만.. 조금 웃음을 참고 있습니다.

이 장난 재미있네요! 한 사람한테 두번은 안통하겠지만!

ㅇ0ㅇ

ㅇ0ㅇ...........

제가 현생 살고 오는 동안 뭔가 엄청난 게 왕창 지나갔다애오?
명장면 투표 외치고 싶어도 좀 과부하 상태인 것 @_@

아무튼 모하모하입니다!!!

>>691 노래 조하요!!!!

>>693 청하~!! 일단 쉬시는거에요!!

청천주 어서오세요!!!

청하청하~ 오늘도 수고했어여

오늘 기억나는 것 - 거의대마법사되신(ㅋㅋㅋㅋㅋㅋㅋ) 야마모토 씨와 좀 많이 아프신(ㅠ) 오토기아부지

>>685 하루주께서 위로되신다면 OK입니다 🥐😎✨ (크로와상 나눠드리기!)

>>693 청-하 인 거에요~~~~~😎😎😎😎😎😎

씨없는수박......

야마모토 이정도면 57년 내내 강제솔로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 이거 참... 있기는 있는데... 없는 것도 있고...

다들 어서오세요~

오리가 귀엽구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을 해도 애가 안생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98 오토기 씨랑 야마모토씨 임팩트가 강렬했죠...!! (크로와상 얌얌)

어찌보면 나쁠것없고, 어찌보면 나쁜일이고..

우장춘 선생님...

흑흑.......

진석주 안녕하세요~!!

뚠뚠한 고양이 보고싶다

제가 너무 나댄다 싶으면 오리를 흔들어주세요..
지금 이유없이 들떠서

괜찬항요, 춘심주~ 더 들떠주세요~

진석주 어서오세요~

뚱뚱??

저도 엄청 들떠있는데요 뭘!!!!
내일만 출근하면 휴가라구~~~??? 세ㅔㅔㅔ상에!!!!

정훈주 낼만 고생하시면 수요일부터 휴가시네요~ 부러워라! 주말까지 쭉 쉬시나요?

"아, 아! 브루스, 브루스 사요?"

스턴 상태에서 벗어나 그런 자동차 회사가 있었나- 생각해보며 은후는 잠깐 눈살을 찌푸렸다. 당연히- 오프로드카와는 그다지 인연이 없는 청년이 그런 회사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혹여 상대에게 오해를 살라, 금방 표정을 풀며 실없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네요. 사실, 저 이런 오프로드 차는 잘 몰라서…."

죄송해요. 라고 정훈의 눈치를 보며 살짝 덧붙였다.
알고 있었다고 해도, 지훈도 브루스사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기에, 이 주제로는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겠지만 말이다.

"뭐, 얻어 마시는 건데 아무거나 괜찮아요!"

청년의 개인적인 취향은 차에 가깝지만!

"겉모습은 오프로드용, 내부는 캠핑카…. 나중에 테이블 말고 다른 가구를 놓을 생각도 있으세요?"

집…. 처럼 가구는 못 놓나?

//7

진석주도 어서오세요~

모하모하~

>>709 뚠뚠한 고앵이!

뻘소리 더 쓰자면 본인 머릿속 이미지에서 야마모토씨랑 오토기아부지는 서로 동년배정도로 보였는데 대체 둘 건강상태 동년배치고는 너무 극과극인거 아닌가 싶다 이 말입니다......이게....의념각성자의 힘....?? 🤦‍♀️ (혼절!)

>>704 (대충 그래도 일단 문제는 없으니 다행이지 않냔 애옹)(아무튼 두고두고 놀릴거리 추가됬단 애옹)

>>705 (대폭소중)
진석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에미리주 정말 고생하셨다애오...(토닥

트루-하!
그리고 정훈주는 휴가 축하드림다!! 부럽네요...

나도 휴가 죠!!!!!!!!!

바다주 하이~ (쓰담쓰담)

진석주 어서오세요!!!
>>711
YESYESYES!!
>>716
흐핫핫핫 감사합니다

들떠있는 춘심주가 귀엽다

바다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바다주(쓰담)

바다주 어서오시고 정훈주 휴가 축하드리는 거에요...😎✨

.dice -10 10. = -6 높을수록 마심(물)

바 하 바 하~!!

>>715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되는에옹~!!

정훈주 휴가 축하드려요!!

춘심주 물마셔요!!

약을 바꿔야될것같아요 이약 좀 안맞는거같아
약얘기해서 미안해요

괜찮아요, 춘심주~

나 강림

중요한 장면이 많으니까 캡뿌가 고생하시는 모양이군...

(에릭주 꿀밤)

(에릭주에게 드롭킥)

에 하 에 하~~ 오늘의 주인공~!

(에릭주에게 크로와상어택)

바-하!!

>>726 제가 듣기로 정신/신경과 쪽 약물치료는 자기한테 맞는 약 찾는 거부터가 일이라 카대요? (토닥토닥

" 뭘요! 저도 그 회사에서 만들었다고만 들었고, 다른건 잘 모르거든요! "

안다고 해봐야 이 차에 있는 이런저런 기능뿐이다. 자동운전 기능, 캠핑카로 바뀌는 기능, 소환 기능...
..브루스 사는 도대체 어떤 회사일까

정훈은 이내 어깨를 한번 으쓱해보이며 이 주제를 넘기고 아무거나 괜찮다는 은후의 말에 찬장을 열었다가 잠시 멈추더니.. 찻잎을 꺼내옵니다.

" 그럼 차로 하시죠! "

마침 커피가 다 떨어졌네요! 아무거나 괜찮다고 안하시고 커피로 고르셨으면 꽤 곤란할 뻔 했습니다.
정훈은 찻주전자에 찻잎을 넣고 커피포트에서 한번 끓은 물을 찻주전자에 따라 차를 우려내 컵에 담아서 은후에게 건네줍니다.

원래 찻잔에 담아드려야 하는건데.. 계속 움직이는 차(먹는 차 아님ㅎ) 안에서는 차(타는 차 아님ㅎ)가 흘러넘칠 수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컵이 낫겠죠!

" 어..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

가구를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놓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가구들로 꾸민다고 생각하니 꽤 좋은 느낌인걸요

//8!
가구 놓을 수 있는지 캡틴한테 여쭤봐야겠네요!

>>729 그러게요... 정주행하던 저도 어질어질한데....ㅎ....

에-하!!

(대충 정훈주 개그 너무 좋다는 앩옹)

에릭주 어서오세요!!!
저의 휴가를 축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사제리짤)

다들 어서와요~

>>734 약 찾는 것도 일이죠...
저도 한창 맞는 약 찾을 때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던 기억이 드문드문 나네요..

>>737
킥킥킥.. 한분이라도 웃어주시니 감사합니다 XD

정훈주 휴가 축하하고!
이건 다 하루도 지훈이도 열심히 했다고 밝히며
워리어 커플과 인간 크로와상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대충 오늘따라 반응이 둔할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리는 애옹.......)
(뭔가....피곤하니 리액션이 잘 안 나오는 것....)

(대충 아무튼 에미야를 언제든지 카페로 납치해도 좋고 어쩌구)

>>738 휴가는 중대사항이죠~!!

>>741 그래도 고인물파티라고 첫 디스트로이어 성공시킨 것도 뿌듯하네요

>>742 아이고 청천주...

그냥 일개 수면제일 뿐인데 안먹다 먹어서 더 확 오는 느낌이라 쌤 추천대로 안정제로 바꾸볼생각...

오늘 디스트로이어는 진짜 멋있었어요
강윤이랑 할배 싸움이랑 진화도.. 춘심이는 혜지야

>>741
감사함닷!
>>742
오늘 하루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내일은 편한 하루가 되시길!
>>743
(증권가의 관심)(요동치는 주식시장)

>>741 (박수!!

다들 감사합.. 춘심이 비하적인 표현 멈춰!!


(여기서 혜지란? 롤에서 쓰이는 비하적인 용어로,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서 힐과 배리어, 버프만 걸어주는 서포터를 칭함)

>>744 >>746 맞아요 그거 대박이었음.......
디스트로이어 안 배운 파티원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인스톨!이 뜨는 걸까오!

모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춘심이도 충분히 잘할수 있어요, 춘심이는 일단 예쁘잖아! 그러니까 나중에 활약도 멋지게 할 수 있을거에요! .....너무 근거없나?

별로 나쁘게 생각해서 하는말은 아니구 강윤이랑 진화한테 고마워서

>>749 ㅇ0ㅇ
ㅇ0ㅇ.......!!!! 그게 그런 뜻이었습니까 에릭주 감사합니다!!

춘심이 비하적인 표현 멈춰22223333444444!!

>>746 춘심이가 왜요!! 지금 잘 하고 있잖아요~!!

>>850 다른 친구들도 쓰는거 보고 싶네요~!

(>>742라고 말해놓고 격렬하게 놀라버림 무엇....)

>>752 아하...!

"정훈씨도 잘 모르는군요. 하긴…. 유명한 브랜드는 아닌 것 같네요."

이미 망한 회사인데 브루스 사가 어떤 회사일지 알아서 어디다 쓰는가. (캡틴 : ?) 중요한 것은 브루스 사가 아닌 브루터메니스다!

"아, 고마워요."

뜨거운 차가 담긴 컵을 정훈에게서 받아서 들어 향을 맡아본 그는 조심조심 브루터메니스 안에 차를 쏟는 일이 없도록 입에 가져다 댔다.
적절하게 우러난 차에, 아까까지 걸으면서 생긴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다.

"뭐, 기본적인 건 이 안에 다 있으니, 여태 생각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죠."

캠핑카 하면 테이블, 침대 등등…. 여러 가지 물품이 기본적으로 있지 않은가? 물론, 캠핑카는 어느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 만큼 자신의 취향으로 꾸민다면, 더 기분이 좋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시간에 드라이브라니, 시험이 끝나서 기분전환인가요?"

음, 드라이브의 이유는…. 사람들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비하라기보단 밈으로 ㅋㅋ 쓴건데.. 저는 묘사도 남들처럼 멋드러지게 못해서 지금이 맘편하고 조아요

어 맞다 에릭쥬 레이드 공지 확인했슴다!! 재밌을 것 같네요!

>>754 청천이도 그거 배워둬야 할 텐데 말이져....!!
망념 중화제 있으니까 해볼만 할 지도?

혜지가 그런.. 밈이었군요..

그런 면에선 다림이가 혜지라고 개명을 해야(흐릿)

>>757 아이고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제가.,..원래 좀....진지충이라.......(흐으릿

그래도 춘심이 이미 한 번은 멋졌는걸요
일벌백계 고치는 거 진심 멋졌다구요ㅠㅠ

혜지라는 건 유틸형 서폿에 대한 멸칭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걸 주로 사용하는 여성 게이머들에 대한 멸칭이기도 해서... 안 쓰는게 좋습니다 여러분(끄덕)

>>759 앋....
그러고보니 그 점이 신경쓰이신다면 폭탄이라든가 사두면 어떨까요! 딜기 없어도 서브딜용으로 폭탄 사두란 말이 극초반대 진행에 나온 적 있었지 싶어요!

다림주도 그러지 마세영...

>>758 해볼만 할지도!!!

지하 지하

정훈은 은후가 차를 마시는걸 보고 자신의 컵에도 차를 따라 천천히 한 모금 마십니다.
역시 좋네요- 분위기 낸다고 운전석에 앉아있지말고 진작 우려서 마실걸 싶을정도로!

" 그렇죠. 그닥 불편함이나 필요점을 느끼진 못해서요 "

그런쪽으로 예를 들자면 정훈의 옷이 있을 것이다.
저 한쪽에 있는 옷장에는 무려 제노시아 교복만 3벌이 있으니까.. 사복도 한 벌 있기는 하지만 입는일은 잘 없고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

특히, 학원도는 더더욱! 항상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드라이브만 해도 온갖 재미난 일들을 볼 수 있죠!
방금전만 해도 학생들이 펼치는 추격전의 한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고요! 어떤 일로 추격전을 펼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은후씨는 어쩐일로 여기서 걷고 계셨어요? "

항구에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진 않는편인데.. 무언가 보러 오신걸까요?

>>761 지-하!
ㄴㅇㄱ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밈은 거진 모르는 타입이라서요.. 게임을 못하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모하모하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맘 편히 탑신병자라는 밈만 알아두시면 됩니다(아무말)

웃자고 한 말이긴 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해서 말할게요

>>766 사실 저도 밈 잘 못 알아듣는 편이에요...ㅋㅋㅋ큐ㅠㅠㅠ

>>762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 벌면 확실히 서브딜용 그런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768 (뽀담뽀담뽀담)

>>767
(찔리는 탑신병자)

.dice -1 1. = 1

situplay>1596259597>361 간지나는 보스와 간지나는 강윤이의 숨막히는 간지배틀
situplay>1596259597>415 삼검사(예정)팟의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situplay>1596259597>444 캡틴 귀여워
situplay>1596259597>468 스윗아버지 오토기..

편하게 보는 오늘의 명장면들!

>>773
(떨림)

>>768 유래를 모르는 밈은 건드리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모르고 썼는데 알고보니 비하적인 의미가 있다든지 근원지가 영 좋지 않은 곳이었다든지 해서 깜짝 놀란 적이 몇 번 있어요ㅠㅠ

혜지는 대표적인 여성비하밈이죠..?
으으 잘자따....조은저녁이에오

어서오세요 시현주~

폰으로 ㅂㄱㆍㅇ송보다잤는데...자고일나보니 방송끝나있네요.....
모하모하에요

>>774 감사합니다!!

situplay>1596259597>415에 대한 명장면 투표를 실시합니다!!
3인 이상이 찬성할 시 해당 장면은 위키의 '참치 추천 장면' 문서에 게시...될 것입니다!

(*오늘 올린다곤 안 했음....)

필요점을 느끼지 못했다-. 은후는 정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저번이나 예전이나 한결같다고 해야 하나, 청년에게 상대는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히 존재하는 사람으로 느껴졌기에.

"그렇죠. 거기다가 여긴 학원도니까!"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여기 왔을 땐, 몬스터화 된 청새치를 한 마리 봤어요. 한 학생이 물 위를 뛰어다니면서 쫓아다니고 있던데. 도와주려다 시야에서 멀어지지 뭐에요."

아마, 별 이야기가 없는 거 보니 그 학생은 무사히 청새치를 잡았을지도.

"음, 그냥 바다가 좋아서요. 제 고향에는 강이 흘렀거든요."

그 규모가 전혀 작지 않은 남한강은 여주 한가운데를 가로질러서 흘렀고, 사색을 좋아하는 소년은 자신의 누나와 손을 잡고 강변을 걸어 다니곤 했다.

"바다랑 강은 규모가 다르지만, 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흡사 고향의 앉아있는 기분이에요."

이것을 향수라고 부를 수 있을까. 확신하지 못했기에 청년은 고개를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 11

모하 모하!!!!!!!!!!

>>780 찬성!

찬성... 완전 명장면...(고개끄덕)

>>772 어...정훈주도...?

>>780 찬성(노양심)

모하모하모하!!!

유래를 알고도 썼다는게 더 잘못이겠네요. 다른사람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춘심이 상황이 퍽 비슷해서ㅎ
암튼 변명도 이만할게요
다들 어서오세요~

춘심이 볼 쭈욱쭈욱

다들 어서와요~

느긋하게 돌릴 분이나 찾아볼까..(흐늘흐늘)

직전에 돌린게 다림이라 미룰게요...

다림이... 다림이...

미야옹.
(하루를 본다)
(고양이 조아)
(미아 고양이)
(고양이 다림)
(괭이st의 다림을 만나서 머리 말려주는 하루를 상상함)
(냐아냐아거리며 눈 땡그래지는 걸 상상)
(와. 좋다(?))

하이. 피시방에서 갱신.

저도 곧 자러 갈 예정이라 일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뭔가 더위와 피로로 맛이 가고 있는 게 느껴져서 오늘은 쉬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모바모바!! 모두 좋은밤!!

청바청바 청바지~

>>791 좋다...
(털뽀송뽀송하게말려주기)
(고양이 다림이 품에 안고 이리저리 뒹굴다가)
( 품에 안고 잠들기)
( 좋다)

진화~ 청 바~!

" 몬스터화 한 청새치를 쫓고 있는 학생이라니.. 재미있는 일이네요! "

자신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면서 정훈은 아쉬운 듯 말합니다.
정훈은 흥미로운 일이 생겼다 하면 순식간에 다른 모든걸 잊고 거기에 빠져들곤 하니까요. 아마 정훈이었다면 도우려는 생각도 못하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바다를 보며 고향을 생각한다니, 멋있네요! "

은후의 말에 정훈은 잠시 자신의 고향을 떠올려봅니다.
그러니까.. 별 건 없었죠. 그냥 평범한 도시였습니다. 평범한 동네였고.
하지만 그 평범함이 정훈에게는 가장 두렵고도 선망하게 되는, 그런 특별한 요소였겠죠.

어느새 은후의 눈을 바라보던 시선이 약간 아래로 내려가있는걸 느끼며 정훈은 살짝 쓰게 웃고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석쪽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주섬주섬 무엇가 찾던 정훈은 곧 지도 한장을 꺼내들고 펴더니 지도와 전면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돌연 우회전!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브루터메니스는 곧장 우회전을 하고 그대로 경사로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더니.. 정훈이 주차해달라고 하자 그대로 주차를 시작하네요.

"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가시죠!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이 차를 한 모금 더 마시자 어느새 주차가 끝나고 정훈은 캠핑카의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그곳엔 저 멀리 수평선까지를 짙은 푸른색 물로 가득 채운 바다가 펼쳐져있네요.

후배즈랑 롤 중인데 참패 ㅋㅋ

12!!

모하모하~

>>798 정치의 시간이다(아님)

롤은 정치의 게임...

>>780
찬성!!!
>>785
탑은 가장 고고한 라인이죠 (끄덕)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00 20. = -21

글고 춘심주 진화는 걍 폼잡는거지 사실 매나 압도적인 레베루 앞에서 버스타는건 똑같애 ㅋㅋ...멋있다고 하기엔 아직 결과도 안나와땅;;;

>>801 팩트)임

>>802 망나니의 라인이 아니었다고?(전 탑신병자)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795 다림이는 겉도 속도 고양이같은 느낌..?
냐아냐아거리며 꾹꾹이라던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거나.. 앞발로 턱 하고 코에 대면 젤리를 느끼는 거신가(?)

(은후주의 다이스가 두렵다)

>>804
그래도 멋있서!!
>>805
무슨소리에요 한마리의 학처럼 고 고 한 라인입니다 (현역탑신병자)

>>806 (고양이 다림이 발바닥 꼬순내 맡는 상상함 )
( 다림이가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츄르 줘서 달래는 상상함 )

짱..졸ㄹ리다...

>>808 으아아 탑신병자다(도주!)

옛날에는 탑이 상남자들의 라인인 줄 알았지
접고보니 그곳은 광기만이 존재하는 라인이었어

못참겠다 저희집 고양이 발바닥 주무르러 갑니다 (고양이 : 애오오오오옭

줌세요

>>811
받고 우르곳 원챔 (진짜 광기)

시현주 줌세요~

>>812 화이팅!!

츄르 줘서 달래는 건.. 글쎄요.. 츄르를 줘도 그렇게 잘 받아먹진 않을 것 같은... 그런 게 있..(?)

애오옹... (발바닥 부채 펴졌다 오므라들었다함)

주무세요 시현주우~

시현주 ZARA (목뒤춉

어우 약기운 도니 머리가 안 돌ㅇㅏ가는

왜
다들
절
재우려드는겁니까

시현주는 지금 10시까지 잤다가 10분 일어나서 지인들한테 나 디져서 너네랑 못놈하고 다시 자서 방금 일어났다구요

>>816
(그럼 손빗질 부드럽게 해주면 좋아할까요?)
( 고양이 다림이 발 주물주물)

우르곳 원챔..잔인행

>>814 (볼베 원챔)
전우협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816 인간 다림이에게 츄르를 주면...(?)

정훈주 제가 12시까지 답레를 안 들고오면... 내일 들고온다는 의미입니다 ㅇ<-< 죄송합니다
덤으로 다이스는 정훈이가 잘해줘서 굴러간거에요^^(진짜임

>>820
엩 그럼 세수하고 오세요
>>821
냉혹.. 잔인.. 처형!
갈갈갈갈갈갉!!
>>822
곰산당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823
괜찮아요!!! 정훈주도 어차피 내일 출근때문에 곧 자러가야해서... 아마 오늘 마무리는 힘들 것 같거든여..
안좋은 다이스가 아니었다니 다행이네요 ㅜㅜ

>>819-820 (뒷목춉)

(좋은 다이스라곤 하지 않았다)

>>824 (진짜로 곰산당 클랜이었음)
ㅇyㅇ...그는 신이야

>>824 시러요
세수하면 잠깬다구요
>>825 그러나 방어했다!!

>>821 (골골골)

>>822 먹으라고 준 거냐고 묻고, 먹으라고 준 거라는 답을 들으면... 놀랍게도... 먹을 걸요...

>>826
(두려움)(두려움)(두려움!)
>>827
이왜진..? ㅇyㅇ...그는 요시미츠야(?)
>>828
(물티슈로 얼굴 문지르기)

>>830 웨에애애애오오오옹 (꼬리펑 고양이)(버둥버둥)

>>828 (쵸쵸쵸쵸춉)
>>829 장난스레 먹으라고 준 거라고 답했다가 놀라며 그걸 진짜로 먹냐면서 뺏는 지훈이...

>>831
(턱긁)

>>830 그분 때문에 철권 사려고 했다가... 스팀 평가들의 만류와 요시미츠 약캐라는 소리 듣고 접었...

>>832 먹으라고 준 거라면서요? 라면서 뺏는 지훈이를 의문스럽게 쳐다보는 다림이..

>>829 (귀엽)(흐뭇)

>>832 (시현이 당신을 불만스레 째려봅니다!)
(시현의 역습!)

>>833 (골골골골)(부비쟉)

>>835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일줄 몰랐다며 춉을 날리는 지훈이(???)

>>837 (기절!)

>>834
하긴 저도 철권은 군대에서 해본거 빼곤 안해봤죠
>>837
(얼굴 만지작하면서 눈곱 떼주기)

>>837 (시현냥을 쓰담쓰담)

>>838 농담을 빨리 붙여주세요. 라고 한숨쉬듯 말하려 했을 느낌이...
밑바닥 전전할 때 강아지 간식같은 것도 먹어본 적 있다고 말하려나(드라마나 예전 예능 얘기라고 농담이라고 덧붙임)

>>838 (기절한 지훈주 마구 쓰담하기)(얼굴에 낙서는 덤!)
>>839 애오오옹...(바둥바둥)(냥잽잽잽)
>>840 (다림주 맞쓰다다담!)

>>841
(냥잽에 맞아 사망)

정훈주는 이만 자러갑니다!
내일의 출근을 위해!

>>839 지훈주도 오락실에서 해본게 다라는 애옹

>>840 그러다가 지훈이 기겁합니다...?
저번에 머리채...그 농담도 기겁했는데

>>841 (힝구)
(시현냥이 귀 깨물)

잘자요 정훈주~

>>841 (시현냥의 쓰담은 조아.. 귀여워...)(반짝)

정바!

>>843 기겁하는 걸 보면서 쿡쿡 웃으며 농담이에요 농담. 이라며 밝게 말할 듯...

근데 굶는 것보다는 적어도 개 간식같은 거라도 먹는 게 운이 좋은 걸로 판정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지금 말하는 건 농담이지만)...는 게이트 초창기 때엔 저런 거라도 챙겨놓은 이들이 쪼끔은 살 날이 길었을지도(아무말)

정바정바~
>>843 (기겁)(냐아아악)(바둥바둥바둥바둥)
>>844 (열심히 그루밍해주는 시현냥)

정 바~!!

( 다들 기여워.. )

>>846 아무리 그래도 네가 하는 건 농담처럼 안 들린다고 할듯....
왜냐면 다림이 감정 잘 안 내비치는 걸(?

>>847-848 (귀 깨물깨물깨물)

>>848 기습 하루주 쓰다다닫ㄷ다다담!!!!

>>849 (냥펀치 날리는 시현냥이)

잉잉!!! (행복)

>>849 진짜 그런 적(밑바닥 전전할 때 먹은) 있었냐는 것과는 별개로(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먹으라고 하면 개 간식같은 것도 먹어여.
당연하지만 좋아해서 먹는 건 아님다.

(모두를 쓰담하는 걸 보며 매우 기뻐함)

>>851 (냥펀치 맞고 날아가는 지훈이)
>>852 잉(볼냠)
>>853 그럼....어째서...????(충격)

잘은 모르겠지만 한지훈 또 너야? (그냥 말해보기)

한지훈 또 너야!? (그냥 해봄)

잘 배우고 있어 잉잉

잉잉!

잉잉잉!

(잉잉이들 간식 투척)

(시현잉잉이에게 양보)

그.. 다림이가 명백하게 싫다. 라고 말로 표현한 적 거의 없던 것 같은 그런 겁니다...(말로 싫다!라는 거 있었으면 미안하다 캐붕이다!)

>>863 이걸 생각하니 하루주가 막 불안해지는거에요... 싫다라곤 말 안 할 다림이니까..

(하루잉잉이한테 반 나눠주기!)

잉잉! (고맙다는 인사)

잉잉서가

>>856-857 (꼬옹)
>>863앩...

>>868 어딜 욘석이 (꽝 꽝 꽝)

영웅서가에 잉잉이가 대량출몰..!!

>>864 극단적 예시를 하려면 A(회피)모드인 이상 호감도가 많이 높아야 가능하겠지만... 좀 피보는 것도 하라 하면 할걸요.

잉잉서가...(뿌듯)

>>870 사실 하루는 다림이에게 호감도가 바닥이었다라는 전개라던가... (삐질)

(짜부)

>>871 엄청 낮은 건 아니지만.. 높은 건 아닌..?

미소녀 버프가 있습니다(진짜임)
기본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선까지 하루는 정말 빠르게 들어온 편이구..

>>873 바닥이었다 엔딩을 피한 것만으로도 안도하고 기빱니다.. (잉잉)

만일 다림이가 랜스나 워리어였거나. 하루챠가 랜스나 워리어였다면 하루챠에게 친구의뢰 생각없냐고 물어봤을 것이라는 무언가..

>>875 다림이가 물어보면 별일 없는 한 오케이를 외치겠죠~

오케이를 외치면 하루 양.. 이라면서 매우 기뻐했을 것...(고개끄덕)

기뻐하는 다림이... 이거다...

하루 양이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정말 놀랐어요.
의뢰를 가자고 부탁하는 게 조금 실례일 수도 있는데요...(쭈뼛)

대충 이런 반응 뒤에 친구를 데리고 가야 한다는 것 설명해 즈고 지금이라도 싫으시면 거절하셔도 된다고 할 듯..

>>872 (펌프로 공기 불어넣기)

>>879 (별일 없는 한 거절이란걸 모르는 사람)(친구한정)

진화~

진화주 리하리하~

으... 졸리다... 다들 잘자요...

오늘은 다들 일찍 자러갔나??

충동적으로 놀러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중..
진화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여

나 심심해 쭌심주

잘 놀다와써? 드물게 새벽에 나갔다왔넹
맛난거 먹은건가

네 그냥 잠깐 놀다왔네요
친구분들은 다들 주무세요?

한명은 이제 자러가고 한명은 피곤해서 주글라캄
나는 밤샘러라서 데굴데굴

데굴

같이 떠들면서 시간 보내고 싶은데 이따 출근해야해서ㅎ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말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여

캡하~

와! 캡뿌! 캡하! 놀아주새오!

>>891 ㅠㅠㅠㅠㅠ 잘장

잘장

(캡틴을 굴려본다)

(데구르)

캡뿌 캡뿌 식사는 잘 하셨나오

(캡틴과 진화주를 핥고 다시 자러감)

잘 자 지훈죽

소등... 을 하러 왔는데 아직 아니군

그렇다 아직 아니다. 석주 하이~~~

고요한밤~ 거룩한밤~ 홀리 나이트~

굳모닝

성----하

>>904
빨리 자세요(꿀밤 백연타)

>>905

우 (꽝) 째 (꽝) 서 (꽝)

존 아

세상에어제다들일찍주무셨구나 체고에오

피곤해서 그뤠..
그리고 춘심주를 너무 나무랄 생각은 없었어요.
혹시나 상처 받으셨다면 죄송해요

시하 에하

모닝!

ㅁㆍㄷ하모하

어장 최고의 이벤트플래너 에릭주 하이!!

그래서 이카나에게 선물할 이벤트는 뭔가요

모하모하
졸리다..

시현주 어서오세요!!

>>909 에릭주 신경쓰고 계셨구나.. 제가 예전에 ㅎㅈ라는 말을 몇번 들었어서, 그때 장난식으로 받아들였기에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았어서 너무 가볍게 말한 탓이에요. 유래가 좋지 못한 단어가 맞고 에릭주도 충분히 유하게 설명해주셨잖아요.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저 그런일로 상처받을 만큼 유리멘탈은 아니에요!ㅋㅋ

모하모하 좋은아침이에요!

덧붙여서 혹시 어제 제가 조용해서 에릭주가 더 신경쓰이셨다면.. 그건 그냥 제가 노느라고..ㅎㅎㅎ

시하 정 하 춘 ~~~~~~~~ 하~~~~~~~~~~~~

춘하! 잉하!

하~~하~~~정~~하~~~!!

좋은 아침이에요~!!

(하루주에게서 잉잉이 뺏어버리기)

잉잉...!?!?

(괄호도 마저 뺏어버리기)

잉잉

이제 하루주에게 남은건 하나두 업성...

(그리고 잉잉이 대신 달님이? 주기) ㅋㅋ!

지하지하~!!

지훈주 하이!!

춘하정하~

이제 1대 잉잉이는 춘심주..

(하루(주)는 밤하늘의 달처럼 상냥하고 예쁘니까 달님이야)

모야... 뭔가 하루주한텐 안 어울리는거 가타요...

달달....

지하!

(그리고 귀여운 잉잉이도 다시 돌려주기)

>>930 팩트)임

달하~

(지훈주 괜히 한대 때려보기(안아프게))

(아니다 아프게)

또 지훈주야!? (아님)

>>932 히히

>>934-935 (편승해서 한대 때리고 도망!)

비하비하~!!
(비아주 붙잡기)
(쓰담쓰담)
(못도망가)

비하비하~

(지훈주가 사라졌어)

(사실 맞는 반응하면)
(크 아 아 악!! 내 손에 '잘생김'이 묻었어!!)
(이러려고 했음)
(좀 에바같다)

비아주 어서오세요!

(정훈주 납치)
(히히 일못해)

어째서 절?!

ㅋㅋㅋㅋㅋ 춘심주 하이텐션 귀여우셔

이카나..에게 줄 선물..?
다,당근 준비해뒀지. 아주 다들 깜짝놀라서 뒤로 넘어갈껄..? (이벤트? 왜? 무슨 날인가?)

춘심주가 그렇게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그랜절

(본체는 일을 하고 있겠지만)
(영혼의 반쪽만이라도 편안히 쉴 수 있길)

>>945
(저 원래 못된말 많이하고 상처받기보단 상처주는사람인데 착한척하는거임)

(아침부터 시원하게 짖었음 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여

>>945
100일 이벤트 기대하면서 숨 참습니다 흡
>>946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 근무법!
그렇게 정훈주는 직장열망자가 되었다

이..벤트....

>>950
(기대)(설렘)(숨참기)

100일....!

학원섬 최고의 미소녀 아이돌 에리카 하르트만이 반짝반짝 분홍분홍한 아이돌 의상을 입고 이카나만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는 거지?

그만둬! 에릭주는 숙청여제 다음 몽블랑? 카페 정직원 추가채용만 생각하고 있었다고!!

>>953 갸악

에릭 대단해...

숙청여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궁금!

다림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죽으니까요 숙청(자의아님)여제 라고 놀렸습니다

아하.. 그런 뜻으로 연결된거군요!

>>953
이거다(이거다)

몽블랑! 카페 이름 귀여워요!

몽블랑 맛있죠ㅠㅠㅠ

(음식 이름이었구나)

왠지 카페 지붕이나 주 인테리어가 눈처럼 깨끗한 하얀색일 것 같은 느낌..

>>962 정훈주가 떠올리신 것처럼 유명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죠!

>>964
그.. 그렇죠! (떠올린거 1도 없음)(전에 캡틴이 쓴 영어를 몽블랑이라고 읽는다는걸 방금 에릭주의 말로 처음 알았음)

잉잉

>>934-937 (매우 힝구해짐)

으으 수업시러

>>967
(크 아 아 악!! 내 손에 '멋짐'과 '잘생김'이 묻었어!!)
(주금)

>>968 (부끄러워서 땅속으로 숨음)

어디가셈 ㅋㅋ
(지훈주 끄집어내서 흙 털어서 한입(??)은 농담이고 뽀담담)
수업 화이팅ㅎ

>>968
뭐야 그거 묻은거 저도 나눠줘요 (지훈이 사생팬)

(흐뭇)

지훈주 공부 파이팅!!

>>971
(하이파이브 하자는 조용한 손짓)

공부 화이티ㅣ이이잉....
짱...짱짱피고내.................

시현주 많이 피곤해요?
푹 쉬시면 좋을텐데 일중이시죠ㅠㅠ

몽블랑이 맞는지 에릭주도 모른다!
그냥 찍은거야!

아무튼 레이드 슬슬 빌드업을 완성시켜야지..

(레이드 무지 기대중)
(춘심이 레벨 올라있을지도 몰라)

(할버드는 창인가 도끼인가 도끼창인가 분류가 고민.. 첨부터 할버드를 고를걸 하는 후회.. 그냥 긴 도끼라고 하고싶음)

>>970 (힝힝힝)(기운 충전받기)
>>971 모야 그런거 가져가지 마요

모두 감사합니다...모하

할버드는 도끼창 아닌가요...?

푹 쉬곤 싶은데..넹..회사입니다....

>>979 (한 대 더 때림)

(도끼창이 맞는데 도끼술이 있으니까 창술을 배우면 도끼창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
(할버드 구해서 열심히 휘둘러서 첨부터 익혀야하는가)
(제노시아에는 전투연구부가 없다...)

>>974
(하이파이브!)
>>977
그렇군요!!
>>978
할버드는 도끼창일걸요..?

>>982 얘, 전투연구부가 맛있단다.
너 청월로 오렴.

(사실 다른 전투씬 보면 춘심이 도끼질하다가 손목짤릴거같아서 무서움...)

(딩굴)

도끼 다루는 방법이랑 창 다루는 방법이랑 도끼창 다루는 방법은 제각각 아닐까요..?

그쳐.. 완전 다른 세계죠! 고증상으로는 망치랑 도끼랑 휘두르거나 할때 사용하는 근육이 비슷하니까 집어넣긴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할버드쓰는 모습 보고싶음!!

근데 시현주 예전에 냈던 캐릭이 쌍검캐였는데 쌍검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검술로 판정되서요..

모르겠다 O<-<

극을 멋있게 다루는 워리어 '해줘'

도끼인지 창인지 도끼창이 따로 있는지는 캡 오면 물어보는게 제일정확할거같단애옹

>>981 (잉잉잉)

>>992 (때림)(때림)(길길길)

그랬군요! 시현주 말씀을 들어보면 할버드는 창술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몬가 여쭤보기 무서운 그런게 있음)
(하지만 여쭤봐야지!)

잉잉

(울먹)(구석에 틀어박힘)

>>997 토닥

>>997
(쓰담쓰담)

(괜히 지훈주 한대 더 때려보기(살살))

>>998-999 (훌쩍)
>>1000 다들미워어어어(울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