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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앗, 오타가...
막간의 퀴즈! 오늘은 제가 무엇을 구웠을까요?

맛있는거 :3!!

햄서터 웃는다
사진 찍어야징 >:3

쿠키?

(포즈취하는 햄수타)

쿠키...반쯤 정답이네요!
저번에 진저브레드먹고 싶다고 하신 분 :D?

저용
저용 :3!!

진저브레드에용????!

햄서터 프로구나
야생프로모델햄서터... 굉장해

정답!
에디씨도 진저브레드맨 드실래요?
[차원택배-윤송-초코펜으로 귀엽게 눈과 입, 단추와 무늬를 그린 진저브레드맨 6개! '잘 부서지니 조심하세요:) p.s. 이웃 분 것도 넣어드렸어요.'라고 적힌 조그만 쪽지가 동봉되어 있다.]

:0
:0
:0!!!!!!

세상에 진짜잖아
세상에
잘 먹겠습니다

앗, 전 가야해서... 죄송해요!!

맛있게 드세요, 윤송씨!

사과하실 게 뭐 있나요. 바쁘셔도 밥 정도는 꼭 챙겨드세요, 에디씨. 종달새씨한테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고요.

(셀카! 갈색 눈에 피부가 살짝 탄 짧은 머리의 청년과, 단발을 한 보라색 눈의 여성! 둘 다 진저브레드를 먹고 있다. 냠!)

하하 인증이지롱 >:3!!

에디 빠이빠이!

앗
그, 어, 맛은 괜찮으세요...?

맛있어요
진짜 맛있다
냠
냠냠
냠냠냠

이웃 분도 맛있대요 자다 일어났는데 에피타이저로 맛난 거 먹는대 :3

맛있다면 다행이에요:D!!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음성 녹음, 쨍알대는 남자 목소리와 잠기운 있는 여자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한 게 녹음되어있다!)
(다람쥐-배꼽인사!)

뭐야 나도 줘요

까마귀 안뇽하세용!
(다람쥐-손붕방!)

앗, 수환씨! 수환씨 것은 당연히 챙겨뒀는 걸요.
[차원택배-코르부스-초콜릿 펜과 초코칩으로 예쁘게 꾸민 진저브레드맨 4개.]

어머나-,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이렇게 감사인사까지 다 해주시고, 감동이네요.

원래 감사합니다 하는 거니까
:3!!
!!!!!!!
맛있는데 그러면 받은 건데 그러면요 냠

그래도 육성으로 듣는 것과 글로만 보는 건 느낌이 틀리니까요. 맛있게 드셔주시는데다가 꼬박꼬박 감사인사를 전해주시는 분에게는 원래 잘 드리고 싶은 법인 걸요.

인사성이 바르면
이렇게 도움이 돼요
:3
히히
감사합니다아아ㅏ
이제... 일찍 일어난 이웃네 밭에 가야 해서 이만
빠이빠이!!

안녕히 가세요, 윤송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시 내 애인이야
이건 두고두고 천천히 상하지만 않을 정도로 아껴 먹어야겠다.

안녕 윤송

오늘도 거리엔 요괴들이 걸어다니는 구나.
저녁은 먹었니?

글쎄, 나는 밥을 먹을 필요가 없는지라.
그쪽은?

요괴들의 밥을 한번 먹어봤단다.
썩 맛있지는 않지만.. 먹어볼만은 하더구나.

요괴들의 밥은 사람들의 밥이랑 뭐가 달랐어?

색깔부터가 그들의 식욕이 돋는 색들로 채워져 있었지.
노란색이라든지.. 초록색이라든지.. 그랬다네.
빵이 거의 반죽과 비숫한 색인것도 신기하더구나.

으음...초록색은 썩 맛있어 보이는 색깔은 아닌데 말이야.
맛은 있었고?

위에서도 말하지 않았는가.
그럭저럭이었다네.

흠, 그렇구만.
그런데 어쩌다 요괴들의 밥을 먹게 된 거야?

가끔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네.
그래도 나름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네.

그럴 수도 있지.
너무 같은 일상을 살면 고정관념에 갇혀버린다고도 하니까.

(웃는 백발의 소년 사진)
그래. 가끔은 말이네,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 친구와 어색하더라도 같이 다니고.. 그러기도 해야한다네.
언제까지나 안 좋게 남을 수는 없잖기 때문이네.

뭐...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써서라도 하기 싫은 것을 해야할 떄도 있는 법이긴 하지.

억지였지만 나름 그리운 느낌도 들었다네.
..그냥 그랬어.

그래서,
괜찮았다, 아니면...별로였다?
그리웠다고 하는 걸 보니까 괜찮았다 쪽?

네 생각에 맞길게.

어...뭐, 그러면 딱히 넘겨짚지는 않을래.

좋은 새벽이에요

좋은 새벽

글씨가 작아졌어요
안녕하세요 아만다
<ruby 소근소근> </ruby?

앗
실수했다

(카운터를 정리하는 직원이 찍힌 사진)

안녕하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루나시씨!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책은 잘 읽었어요!

으응 뭐
안녕 데이브

안녕, 베니히.
좋은 새벽-
사진은 본인?

아니에요!
클라크씨네 가게의 직원분이세요!

아하, 그러면 베니히가 찍었어?

소곤소곤

네! 제가 찍은거에요!
요즘 할 일도 없으니까..
취미라도 만들어야지 싶어서..

책 잘 읽으셔서 다행이에요
오
마음에 드는 컷이 나오셨나보다
(뱁새빵끗티콘!)

안녕 응응
잘 지내고 있어요?

잘 찍었네.
취미를 가지는 건- 좋은 일이지.

나야 항상 그럭저럭 잘 지내지
너는?

(회전문이 돌아가는 사진)
(작은 분수대 사진)

네! 많이 나왔어요!
(뱁새 볼 잡아당기고 몰랑몰랑하게 만들고 있는 낙서)

취미는 일상에서의 소소한 일탈감을 주니까요
마음의 안정이라거나
응

저도 늘 그렇듯이요
글자가 작은 거 빼면
농담이에요

(몰랑해진 뱁새 낙서!)
회전문이라
좋은 오브제인걸요
...그리고 찍을 생각을 잘 안 하는 오브제인데 잠깐만요 메모 좀
어떤 생각으로 찍으신 거에요?

왜 물음표만 커져요
그리고 무슨 얘기 하고 있어요

오오...사진 잘 찍었네.
분수대 예쁘다.

아직도 많이 바쁘고?

그냥 돌아가는 걸 보고만 있는 게 뭔가 안정되고 그렇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가만히 빙글빙글 돌아가니까 그냥.. 뭔가 캥키는 것도 없이 편하게 사는 사람의 모습 같아서- 뭔가 인상 깊길래 찍어봤어요.

에? 메모?

왜냐하면 물음표는 안 작아지거든요
응
근황 이야기랍니다

네에
어쩔 수 없게도요

으으음
하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겠구나
편하게 사는 사람의 모습... 이라
응
그 점이 인상이 깊었군요

앗
안되나요

으음
물음표같은 건 안 작아져서?
그리고 그냥 뭐...안부 묻기?
빙글빙글
오르골같은 것도 좀 안정되지 않나?

저런
화이팅이야

아니아니 상관없는데
어디다가 쓰실려고..?

이곳은 편한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오르골이 집에 없어요..
츠바이의 골동품점에나 있을걸요?

이러다가 다시 잠과 이별할 것 같기도 하고

음
아니요
메모는 없던 걸로 할래요
이건 베니히씨의 영감인걸요

편한 사람이 별로 없나요...?

그냥 스노우볼 오르골은 있었던 것같은데...
음, 하나 줄까?

저런....
잠은 푹 자는 편이 좋을텐데 말이야.

다 빡빡하게 지내는 걸요.
저도 이게 쉬는 게 아닌거 같아서..

((메모해주셔도 되는데))

앗, 주신다면야.. 감사하게 받을게요.

괜찮아요
(사진, 진주조개 낙서... 아니, 낙서가 아니다. 삽화처럼 그린 조개와 진주가 그려진 페이지에 사진들. 옆에는 수필같은 이야기들이 편지지처럼 있다.)
...영감을 얻었는데 내 잠을 쪼개야죠 어쩌겠어 응

그러니까 음
베니히씨가 음...
지금? 지금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 이전에 제대로 쉬었을 때는 무엇을 하셨는지 물어봐도 괜찮아요?

oO(아냐 이건 베니히씨가 꼬옥 안고 가 줘요)

[차원택배-Wenig-위쪽의 스노우볼 속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오르골, 노래는 크리스마스 캐롤의 한 종류인 것같다.]

오
멋지긴 하다....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알았지?

당연하죠
무리하면 걱정할 걸 아는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응, 착하다-
고맙다고 할 건 또 뭐 있어, 진실을 말하는 건데.
네 작품들은 늘 멋졌잖아.

으아아

실은... 그 음
친구녀석이 그
진주는 상처에서 만들어지는 보석이니까
응
그 말을 해 줘서
뭔가 하고 있다구요
응

아무튼
칭찬은 항상 감사히 들을래요

오르골 예쁘다.
나중에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제대로 쉰 경험이 유감이지만 없네요. 다이서 일 때문에 이곳저곳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녀서..

저런
그래서 그런 거려나
으으음
바쁜 경험밖에 없어서 오히려 바쁜 것에 익숙해 진 게 아닐까요
일상에서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는걸

그렇긴 하지.
침입해 들어온 것을 감싸면서 만들어지는 보석이니까,
아무래도.
뭐...그래도 감사인사 정도는 괜찮나.

앗, 정말로?
사진 기대할게-

살짝...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기도 한 앨범이라서
뭔가 특히나
으아아
으아아아아

그럼 잠시..
밤의 사진을 찍으러 다녀올게요.
나중이 다시 만나요.

다녀오세요 베니히씨
야경 좋죠 응!
(뱁새파닥티콘!)

그거 멋지겠네.
나중에 잠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
힘내고, 너라면 잘 할테니까.

잘 다녀와, 베니히-

으아아아
네에

...뭐라고 할까 응원 받으니까 그래도 허공 잡는 기분은 마냥 아니고 그렇네요
고마워요

고맙긴, 친구 사이에.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이번에도 잘 할거야.

응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런 말을 하는 아만다도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글쎄...나는 하고 있는 게 없
뭐,
응, 그렇겠지.

뭐 이쯤에서 없으면 만들자 하고 쫑알대고 싶기도 하지만...
(뱁새가 하프물범 토닥하려는 낙서!)

그러고 보니 하프물범 이모티콘은 어쩌다가 쓰게 된 거에요?

아하하...좀 봐줘.
이모티콘?
글쎄, 그냥 귀여워서?
(뒤집어져서는 바둥거리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알았어요 알았어
...요새는 자제하려고요
내가 다른 사람들을 휘어잡으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
응

귀엽긴 하죠
아니 귀엽지
앗 뒤집어졌다
(배 쓰담하려는 뱁새 낙서!)

어, 그게, 아니, 음,
아이고 두야...
일단 너가 다른 사람 휘어잡으려는 기색은 1도 없고,
나한테도 그러지 않았어.
넌 계속 권유했지 강요한 적도 없었잖아.
그냥, 있지, 알잖아.
내가 좀...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렇지.

귀엽지?
(얌전히 쓰담받는 하프물범 낙서)

얍

아니 그게 음
어제... 도 조금
응
그냥 많이 깊게 생각하는 게 버릇이다보니까요
...말해줘서 고마워
권유도 어떻게 보면 강요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의식하고 있으려구요
언제라도 연락 다시 주세요 알았죠?

(뱁새끄덕티콘!)
(양 날개로 파바바ㅏㅂㄱ 쓰담하는 뱁새 낙서!)

딛딛씨 안녕하세요
오늘의 딛딛씨 하루는 어땠을까

해결사들 돕다가 죽는 줄 알았다
살려줘

?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에요
괜찮으세요?

안녕, 딛딛!
좋은 새벽이야-

?어제?
권유랑 강요는 확연히 틀리지.
그래도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음, 뭐라고 말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는 지금까지 강요라고 느낀 적 없었어.
연락은...응, 알았어
(으어어 흔들리는 하프물범티콘)

귀여운 거 좋아요...

뭐어어라고 해야 하지
사실 지금... 그러니까 일시정지 상태니까
나도 상담 피드백을 받고 싶었어요
응
피드백은 상담사의 좋은 양분이 되니까!
(뱁새머쓱티콘)
흔들린다 귀여워

갑툭에디

방구석 아싸는 짐 옮기기도 힘들다구

에디씨 안녕하세요
귀여운 건 그러니까
좀 심신에 안정을 주는 기분이 들고 그렇죠
(뱁새파닥티콘!)

oO(생각해보니 그저께였구나...?)

짐 옮기시는 일을 하셨구나
내일이면 안 쓰던 근육들이 울부짖겠는걸요...

툭튀인 거에요!

맞아요 심신에 안정을 주죠...
고양이이이....

안녕, 에디-
(인사하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너는 잘하고 있어, 데이브.
내가 못 따라주기도 하고,
이상한 포인트에서 갑자기 무너지기도 하고 그래서...
늘 미안할 뿐이지.
너무 걱정하지는 마.
(뾰루퉁한 하프물범 낙서, 옆에 조그맣게 난 어지러운데!라고 쓰여있다.)

안 그래도 죽을 맛이다 데이브으으으
살려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여우신님

(하프물범이랑 뱁새 끌어안는 여우 낙서)

(사진, 어딘가에서 찍은 고양이들이다. 냥글-하다. 냥-글.)
좋은 새벽이에요 에디씨

(여우의 품에서 바둥거리는 하프물범 낙서)

(하프물범을 장난식으로 앙 무는 여우 낙서)

...응
...그래도 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
...항상 뭐라고 할까
...미안해하지 마요 다시 말하지만
알았죠
(뱁새가 삐약하면서 토닥이기로 행동방침을 바꾼 낙서!)

여우신님이 뭘 하신 거에요...
파스라도 드릴까요?

갸아아악 나도 모르겠어
파스는 이미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고

저런
온찜질을 하시는 건 어때요?
따뜻한 물에 젖은 수건이라거나요

(으악! 소리내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그래도,
그러니까,
...들어주기로 한 건 너였지만,
그게 기꺼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거나
버거운 짐마저도 떠안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잖아.
그리고 그건 내가 싫어.
그래서, 그러니까,
....모르겠다.
덜 미안하다고 해볼게.
(얌전히 토닥임 받는 하프물범 낙서)

(골골대는 여우 낙서)

해볼까.. 근데 지금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네에

그리고 말이에요
상담사도 상담을 받는답니다
그 만큼 상담사는 여러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해
응
(뱁새빵끗티콘!)
(뱁새토닥티콘!)

아니면 택배로 드릴까요?
몸을 덜 움직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불~타오른드아아아ㅏ아ㅏ아ㅏ
뽜이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어ㅓㅓㅓㅓㅓㅓ!!!!!!!!!!!!!1

깜짝이야
안녕하세요 사서씨
어서 오세요

알아서 해줘..

[차원 택배 - 진정제..인척 하는 마시멜로 - 파이퍼]
조용히 좀 해라

히엑
(여우를 토닥이는 하프물범 낙서)

그거랑 이거는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
난, 그러니까, 전에도 말했지만
네가 지칠 게 무서워.
정확히는 지쳐서 나를 짐으로 여길지도 모른다는 게.
그냥, 이기적이지만 그래서,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나서
마저 하는 편이 낫겠다고 한거야.

와! 마시멜로! 고맙다!

어 ㅎㅇㅎㅇ 오늘 어어어어어어ㅓㅇㅁ청 불타오르고 왔지!!!
아 간만에 신나게 싸워서 너무 좋다!

[차원 택배-따뜻한 젖은 수건! 젖었는데도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Dddd]

아만다
내가 오늘 아만다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몇 번 했는지 세어보길 바래
응
(뱁새가 하프물범 쓰담하는 낙서!)

사서씨...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 같네요
불타오르고 계시구나

응 사실은 진짜 불탔어
화상 아프더라

? 진짜로 데이신 거였어요?

(온찜질 하는 여우 낙서)

파이어어어어어..........

응. 리우 협회 애들은 포켓몬으로 치면 불꽃타입이거든
어중간한 불꽃 내뿜는 공방 무기들과는 차원이 다르고
차원이 다르게 아파

안녕, 파이어-
기분이 좋다니 다
뭐?
화상 입었어?

...그게 무슨 상관이야.
사람이면 지치게 되어있다고, 데이브.
그런 식으로 의지해도 되는 줄 알고 털어놓으려 하다가
주위 사람들 다 떠난 이들을 내가 몇번이나 봤는 줄 알아?
동정도 동정 나름이고 연민 나름이지,
계속 되면 지치게 되어있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루나시 ㅎㅇㅎㅇ
어 화상. 겁나 뜨거워, 무기 달궈졌는데도 신체 절단나는거 싫어서 그대로 가드하다가 힘에 밀려서 내 무기 날에 내가 데임ㅋㅋㅋㅋㅋㅋㅋ

????
미친
잠시만
아직도 화상 치료안됐어?

지금 상대하고 있는 사서들이 다 죽으면 우리가 다시 나가야지 뭐

아이고야...
화상이 견디기 힘든 통증일 텐데
괜찮으세요 지금은?

상관 있죠
아만다가 짐이 아니라는 증거라는 거구요
응
그리고 난 당신의 친구인 것도 맞지만 직업 삼아 하고 있는걸요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거기도 하니까

손님들 돌아가던 죽던 해서 도서관이 폐장해야 우리도 상처 낫고 죽은애 살아나고 그러는거지~

둘 다 아니면 다친채로 계속 대기해야혀~

어
어어
잠시만
뭐 치료할 거라도 주면 좀 낫지?
[차원택배-사서 파이퍼-불새의 눈물, 다친 곳에 뿌리거나 내상의 경우 마실 것]

안되면...어쩔 수 없지만.....
..허락이라도 받고 보낼 걸 그랬나..?

[택배는 거절당했답니다★]

괜찮아. 어차피 냅두면 돼. 우리 사서들이 죽으면 끝인 존재도 아니고, 아슬아슬한 상황에서의 격한 싸움 좋아하는것도 있고 그러거든. 나아버리면 재미없지.

?
아직도 안 된 상태고
아직 전투중이시구요
세상에
잠깐만... 화상 연고 일단 있구요

한계까지 치닫는 감각이 최고로 좋은거라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거짓말
솔직히 저번은 버거웠잖아, 아니야?
너가 초인이 아닌 이상, 아니, 초인이더라도
지치는 건 너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야.

안 보내지는구나..어쩔 수 없지.
?어
으음...그런걸 즐기는 사람도 없지는 않은 것같지만....
안 죽으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 액정 나갔다...

다시 다들 안녕하세요!

리-하이- 에디.
좋은 새벽?

싸움을 즐기는 자에게 무한한 목숨이란..!
말 할 것도 없지. 암, 그렇고말고

에디 꼬마 ㅎㅇㅎㅇ

좋은 새벽이에요 루나시 씨! 사서 씨!

꼬마 취급은 그만두셨으면 하지만요...

뭐
음
네...?
일탈의 극한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메타적으로 뒷사람의 체력이 굿바이한 게 있지만
...그건 음
사실 버겁다기보다는 놀란 거라고 할까
응...
지친다 하더라도 난 늘상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oO(액정이 나가요...?)
다시 어서 오세요 에디씨

일탈이라고 봐도 좋고!
아! 검이나 좀 닦고 있어야겠다!

그래 꼬맹이 에디. 아니면 아직 덜 큰 에디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환상체가 통수를 후려서... 지금은 괜찮아요!

(볼빵빵해진 햄스터)
그니까 어른으로 대해주세요?!

...동영상 사이트에 파쿠르 챌린지 하는 영상을 찍으시는 분들이 생각나고 그렇네요...

oO(통수를 네?)
지금 괜찮으시면 다행이구요...

햄스터로 대할 것 같은걸요

네 다음 21쨜 꼬맹이

스물 한 살은... 꼬맹이구나

뭐...그럴 수도 있지.
이기고 돌아오라고, 파이퍼.

에디 꼬맹이

늘상 있었다고 해서
지친 게 아니게 되는 건 아니야.
상처에 무감각해지는 것이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그리고 내가, 너를, 지치게 만든다는 사실이 싫어, 데이브.

데이브는 몇살?

나 아직 안가!
다른층 애들 다 죽으면 가는거야ㅋㅋㅋ

아만다
...난 늘
공격적인 감정에 노출돼요
다른 내담자들 말이야
그 부분에 있어서 걱정한다면 걱정받고 싶지만
그리고 무던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쉬려고 하고 있다구요
응
그러니까 아만다가 아만다를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뭐...흔한 일이니까요 이 곳에서는.
이모티콘을 바꿔야 하나...

21쨜이라뇨!!! 20살 넘었으니 어른인데!!!!!!

아니거든요 달님달님 ㅡ3ㅡ

그래서, 나보다 나이 많냐?

스물 여덟이요

옛날에 처음 접속했을 때가 스물 한 살이었는데 그 때도 애 취급 당하고
음...
스물 넘었으니까 어른이라고 했는데 씨알도 안 먹혔죠

.........
자꾸 그러시면 사서 할머니라고 부를 거에요??

실제 나이 250살한테 누가 까부냐

이 톡방 평균연령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oO(딛딛씨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셨구나)

아, 젠장. 나보다 많네. 쳇

걱정하고 있어.
늘, 그렇다고.
쉬고 있는 것도,
무던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정말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내 소중한 사람들을,
너를, 데이브.
지치게 만드는 게 빌어먹게도 싫다고.

네- 다음 21쨜 꼬맹이-

뺑이친거 포함하면 10,000살 넘었다

할모니 해봐 할모니
물론 진짜 하면 혼난다

당연하지
그때 이후로 계속 잠들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로 좋아해도 될려나

사서 씨...
제가 알기로는 분명 저것보다 더 많으셨

ㅡ3ㅡ
달님 저보다 별로 많지도 않으시면서!!!

새삼 옛날 생각나는 대화여서...
(뱁새머쓱티콘)

아만다는 날 지치게 만들지 않았다고 할래요
알았지요
!
(뱁새가 하프물범 쓰담하는 낙서!)
...그리고 잘 하고 있다고
...고마워요

할모니이
용돈 주세요오

와우
딛딛 나이가...확실히.......

에디 꼬맹이.
볼을 찹쌀떡마냥 늘려줄까^^?

20대가 적은 톡방이라니

어... 평범한 톡방이네요

역사층 전멸했다니 접대하러 가본다
씁...

250.. 250..
반 500이네

하하하하하하ㅏㄹㅎ

으아아아 죄송해요
다녀오세요!

이개 평범...한 건...가요?

잘 다녀오세요 사서씨
무사히 다녀오세요

oO( 0을 하나 떼야 할 것 같은 나이네요...)

오~늘은- 이폰으~로 접속한~월꿀-쨩이에요♪♬
하~이하이!

평범하지 않을까...
아마...?

깜짝이야
안녕하세요 월급씨

왜, 그렇게 꼬맹이 취급이 싫냐?

...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할 말은 없지만
알잖아.
그냥,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왔으니까
그냥, 좀...무서워.
응, 그리고 잘하고 있어.
쉬는 것도, 무던해지지 않으려는 것도.
넌 항상 잘해왔어, 헬리오스.

사서 잘다녀오고-
월급 어서오고-

안-녕 데~이브-? 이~게깜짝- 놀~랄거린가~?

루~나시도- 하~이하이~ 다- 들 저~녁은- 먹었~을려-나♪

ㅎㅇ

어라라, 파이퍼 팀장님 폰이네요?
어서오세요 기이스테 팀장님!

아마인 건가요...

그냥요...? 사실 꼬맹이라는게 제가 영 못 미덥다는 취급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싫어요 ㅡ3ㅡ

나는 뭐..안 먹어도 되는 인간인지라.
월급은 먹었고?

꼬맹이=/=못미덥다
걍 귀여워서 그러는 거지 못 미덥다는 소리는 아니었어.
그래도 싫으면 그만하고.

천천히 무서움을 극복하게끔
내가 도와줄게요
응
그게 내 일이니까
...더 잘 해 볼게요
히페리아

응 당연히 깜짝 놀랄 일이라고 생각하는걸요
저녁은... 간편하게 햄버거로

디디~ 도 하~이하이- 에디~직원도~안~녕안녕-♪

난~당연 먹~ 었지- 안먹어도-된다해도~ 먹는게- 좋다~고 생- 각해~ 루나-시

응~이거- 달새~ 폰- 폰~주인은- 어디갔~는지 안~보이네-

햄~버거 맛- 있겠네- 무-슨햄~버거야~?

...귀여워서 그렇게 부르시는 거면 좋아요!
(빵긋한 햄스터)

으응? 팀장님 방에 안 계세요?

[침대를 찍은 사진. 인형만 가득!하다]

너~랑있- 는거~아니였- 어?

내가 조절을 못할까 무섭고,
그로 인해 누가 떠나갈까 무서워.
...오래걸릴텐데.

딱히..별로 먹고 싶지도 않아서.
먹어서 다행이네, 월급.

그래-?
그러면 에디 꼬맹이!

일단 메뉴명에 치즈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베이컨도 있었구요
더블치즈였나?
아무튼 맛있었어요

...꼬맹이!

? 달새씨 어디 가신 거지

난~내몸-건강~착실하게-챙긴다구♬♪
뭐어~ 먹~기싫- 음~마는거니까~

저 아직 회사인데요...?
어라? 그 폰 어디에 있었는데요?

좋다고 하자마자 다들...!
힝힝, 꼬맹이에요!

잘 해 볼게요
응
오래 걸려도
시간은 많은 걸 알잖아요
응
다음 상담때는 으으음 이렇게 소소한 잡담 먼저 나눠야겠네
응!

오~치즈-에 베~이컨이면-맛없~을 수-가없지~!맛있~는거-먹~었네 데ㅇㅣ~브!

뭐어~어딘가- 에~ 처박~혀있겠- 지 뭐~♪

달새도 좀 그러면 좋을 텐데 말이야.
원급 잘한다, 잘한다!
뭐...진짜로 뭐 먹고 싶은 것도 없어서...

달새~기숙~사-방 안♪

그~러게-그래도~ 입앞에-먹을거~들-이밀면~잘먹~긴하니까- 달새도~?

기숙사 방 안이요?

그러면 일단 퇴근은 하신 걸텐데...

(뱁새빵긋티콘!)
좋다고 하셨잖아요!

으으으 진짜 맛있었어요
위장이 든든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기름칠 된다고 해야 하나

아니 아무도 행방을 모르는 거에요...?

oO(달새씨 오늘도 굶으셨으려나)

니가 괜찮다고 했잖냐, 에디 꼬맹이!

...응, 시간이 많긴 하지.
그래도
진짜로, 괜찮겠어?
자주 불안해할지도 몰라.
계속 같은 말을 해줘야할지도 모르고.

뭐어...그건 다행이지만.

그게 항상 팀장님을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정보팀 막내분께 가서 물어보면 아시겠네요

으으으으으으으 그렇긴 해도...
...일단 귀염받는 거라 생각할게요...
(고개끄덕 햄스터)

나-도 나~중에 그렇~게 해-서먹어볼~까~♪

굶~지않았-을까~? 원체-안먹~는-애잖아~

회-사안에는~있겠-지 뭐~

회사 안에... 근데 폰은 왜 기숙사에... 으음...

일단 정보팀으로 향한다!

귀염받는 거 맞으니까- 걱정말라고.

오늘도 굶었으려나...
어디있는지 알면 뭐라도 좀 보내주는 건데 말이지.

...그래도 전 에디씨를 마냥 귀여워할 순 없겠네요
이거 완전 스물 한 살의 내가 계속 난 성인인데 하고 소리칠 것 같아서

괜찮아요
...초보 상담사한테 조금
어려운 일일 것 같기는 하지만
열심히 해 보는 수밖에 없기도 하고

그러니까 종알거릴 이야기꾸러미 볼주머니에 쌓아놓고 와야 해요
알았죠!

폰- 놓고~ 출근- 했다거나~?

혼자~있는애- ㅊㅏㅈ는거~ 아냐-걍~ 냅둬-

야식을 슬슬 생각해둬야 겠네요

치즈랑 베이컨은 맛 없는 게 이상하니까요
응!

에디씨 화이팅

그럼 절 좀더 귀여워해주세요!
(당당 햄스터)

아하하... 그럼 과거의 데이브 씨도 함께 귀여워하면 되죠!

아까 낮에도 톡했는걸요...
...뭐, 그러면 그냥 그만두도록 할까요. 저번처럼 문 닫고 기절해계신게 아닐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물가에~내놓은-애 취~급하기엔-상대는~팀장이라고~?

과거의 저를 귀여워하고 싶지는 않으니

그냥 에디씨가 햄스터라고 생각하고 귀여워할래요
(햄스터 쓰담하려는 뱁새 낙서!)

(대체 뭐죠)

니나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평범한 톡방...이요...?

항상 사람 걱정시키는 팀장님이시죠....

아하하, 그렇지만 사실은 인간이라는 거 꼭 기억하고 있어주세요?
(뱁새에게 부빗하는 햄스터)

어서오세요 니나 씨!

...너랑 가까워진 게 행운인지,
그 반대인지 슬슬 헷갈리려고 한다 야...
이야기, 노력해볼테니까,
...정말로 해볼 생각이면 각오나 해둬.
꽤나 정신머리 나간 환자일 테니까.

뭐어-
과거의 데이브랑 에디 둘다 귀여운 걸로?
(햄스터와 뱁새를 쓰담하는 낙서)

안녕, 니나-

뱁새로서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아
(볼 쪼물하는 뱁새 낙서!)

oO(달새씨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에디씨한테 걱정을 사신 거야)

으아아

으윽
그 정도에요...?
(뱁새무룩티콘...)
뭐 별개로
응 각오하고 있을게
노력하고 그럴게요
응!
(뱁새빵긋티콘!)

(루나시에게도 부빗하는 햄스터!)

으에으에으에
(마주 뱁새 볼 쪼물하는 햄스터)
여러가지 일이 있죠...

아니, 그러니까,
네 탓이 아니라
돌겠네
....있지, 늘 고마워, 데이브.
...나의 헬리오스.

(혼돈입니다 혼돈이네요)

(햄스터 볼 쪼물하는 낙서)
귀여워..!

원래 혼돈한게 톡방이죠

(볼이 쭉 늘어나는 햄스터)

어 음
일단 나랑은 초면인 것같은데 만나서 반가워, 니나-
혼돈이라면 언제나의 톡방이군

뭐야
찹쌀햄스터인가
(쭈우욱 늘려봄)

(볼 쭉 늘어난 뱁새 낙서!)
달새씨...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나야말로 고마워요 아만다
...아만다 탓도 아닌 거야 알았죠?

응 언제나의 톡방이네요...

(안녕하세요 루나시씨
...... 할 말이 없네요)

...알았어, 내 탓도 아니다
응

느아아아아앙
(볼이 모짜렐라처럼 늘어나는 햄스터)
내 볼이이이이이

(그대로 뱁새 볼 냠하는 햄스터!)
이런저런일이...

할 말이 없다면 아무말이나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 음
좋은 새벽이야, 니나..??

뭐야 귀여워
(다시 햄스터 볼 조물조물해서 붙여주기)

으으음
아무 말이라도 하셔도 괜찮아요
예를 들어서 오늘 저녁에 이런 일이 있었다던가
응
톡방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곳이니까

(하프물범 볼 쪼물하는 뱁새 낙서!)
(햄스터한테 볼 냠 받는 뱁새 낙서!)
우와아 낙서할 게 늘어나네!

오늘 하루가 너무 평탄했는 걸요..

귀엽다니 기뻐요!!
(다시 볼 홀쭉해진 햄스터)

므아아아앙
(뱁새를 볼주머니에 넣기 시작하는...햄스터...)

(역으로 뱁새의 볼을 조물하려는 하프물범 낙서)
뭐 음
그러면...이번 토요일에, 어,
다시 보자, 데이브...?

그리고 슬슬 가볼게.
조금 피곤해서
다들 좋은 새벽 보내-

다시 봐요 아만다
잘 자요
푹 쉬시구요

오늘 하루가 평탄했다면 으으음
야식에 대해서 떠들어 본다거나?

뱁새는 먹는 거 아니에요 에디씨
배탈 나요!

야식이라
보쌈을 먹을까요, 아니면 족발을 먹을까요

으으음
으으으음
퍙소 좋아하시는... 메뉴가 뭔가요?

둘 다입니다만, 데이브.

어
음
음...
오늘 확 당기는 메뉴가 야속하게도 둘 다인 셈이겠군요
...1인분만 확보하기 더 쉬운 메뉴가 뭔가요?

그건 보쌈이긴 한데..
..레비도 불러서 같이 먹을까요.

족발 드시고 싶으신 걸까...
레비씨도 불러서 같이 먹는다면
으으음
같이 하는 집에서 1인분씩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려나

일단 부르고 생각해보죠.
(방긋 웃는 고양이 그림)

...일단 부르고 나서 주문하는 걸로!

아 8시 정각 놓쳤어
아!

안녕하세요. 여기가 다양한 차원의 존재가 있다는 초차원 오픈톡방인가요?

여어 신입

뭐야 알고 들어오는 녀석도 있나
정답이지만
ㅎㅇ

네, 반갑습니다. 저는 보다시피 닉네임은 몽환이라고 합니다.
방송으로 보고있다가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
방송?

방송이라니 그거 참 궁금한데

방송??
내 방송 나가고 있든겨? 얼굴도?!

황구 ㅎㅇ

얼굴까지면 (검열)되는 거고

신더 친구 안녕이여~
글게말여 내 평상시 모습 보이고 싶은 마음 읎었는디
거 사생활 침핸지 초상권 뭐시긴지로 고소해도 될랑가

초차원 법정 개정이다
난 방청객을 하겠다

고라믄 내는 재판 소식을 신문으로 접하고 혀 차는 역할을 맡을려

뭐야 변판검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신문 나도 볼래

얼굴은 안 나가고 여기 로그만 나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사진을 올리지 않는한 얼굴은 나오지 않아요

ㅋㅋㅋ ㅋㅋㅋ 그치만 내는 그런 커따란 역할 맡을 그릇이 못 된단 말여 ㅋㅋㅋ
엥 신더 니 초차원 신문 구독 안 하고 있었나? 여 사람들 다 하나씩 들고 있든디 니 왕따 당하든겨?

아무튼간에 여기가 중계됐다고 이해하면 되냐
유쾌한 소식은 아닌데

어우 다행이다야 얼굴 공개는 안 되어가꼬
사실 여기서 한 헛소리들 다 중계되는 것만도 수치스럽지만은
고라믄 니 하는 말도 테레비에 다 나오는 중이겄네?

아 왜 초차원 판사는 초차원하니까 차원차이로다가

사실 난 신문이 탄 잿더미야

네네 제가 있는 세계에서는 나오고 있죠.
볼 능력이 된다면 말입니다만

차원 차이 한 번...
그래서 여긴 왜 왔냐

탄 잿더미로 신문을 본다고
쌀점 치는 것처럼 흩뿌려다가 음 오늘은 여기에 재가 몰렸으니 누구누구 운수가 좋았겠군 이러는겨??

? 길거리에 널린 게 테레비인디 눈만 말짱하면은 볼 수 있는 거 아녀?

말했다시피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랍니다.
저희 세계에서 TV는 부유한 이들만 가질수잇는 사치품이거든요.

으아악 황구가 날 흩뿌린다
재가 몰리면 쌀 대신 다른 뭔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일이라던가

아아...
몇 년도 사람이여?

그러니까 TV만 있으면 다 볼 수 있다?

하하 바다에다가 흩뿌려다가 환경오염을 시켜주갔어!
그래도 나쁜 것보단 좋은 일 있을 거란게 낫잖여! 재도 쓸모가 있는 것인디

바다를 오염시키겠다
(사악한 짤)
하긴 그른가
비료가 된다던가
비료가 된다던가
비료가 된다던가

네, 그렇습니다.
몇년도냐고 물으시면 으음 (모자이크)년도네요.

이렇게 해도 보이냐

장점이 하나밖에 읎잖여 ㅋㅋㅋ ㅋㅋㅋ
빙판길에 뿌리면 거시기 덜 미끄럽다든가

?? 못 알아보겄는디
제대로 친 거 맞어?

그럼 저는 잠시 일팝콘 구매을 처리하러 다녀올게요. 즐거운 대화 되시길

아아니 우리 보면서 팝콘 뜯을라카고 있잖여 ㅋㅋㅋ ㅋㅋㅋ
댕기와라

영 마음에 안 드는 게 추가됐구만...

오
나는 아이젠이다
나를 이용해봐라 겨울 빙판에 고통받는 사람들아

악당같은 말투인디 상냥한 내용이구만
아
내 이거 배웠다 츤데레라는 거 맞제?

뭔가 츤데레...어...아니지 않아...?
아닌가
맞나..??

아닌겨?? 분명 말이랑 행동이랑 다른기 츤데레라 캤는디
요즘말 어렵구만
루나시 친구 안녕이여~

아니..뭔가..맞긴 한데...
뭔가 츤데레의 정석은 그거 아니었나
따, 딱히 널 챙겨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라면서 짝사랑하는 애가 아플 떄 죽 챙겨준다던가 하는
사실 나도 잘 몰라
어쩄거나 안녕, 노란 댕댕이 친구~

그른겨? 뭔가 디게 복잡하구마잉
챙겨줄람 챙기주고 말람 말 것이지 사람 헛갈리게시리 와 글카는지 몰겄다야. 받는 사람은 으케 반응해야 할지 혼란스럽지 않을랑가

아아아아아---
멋지게 ㅍㅣ했다고 생각했는데

막내가 머리카락이 불타고있다고 지적해줬을때의 기분이란...
어쩐지 손님 표정이 묘하더라..

파이퍼 친구 안녕이여~
근디 왜 머리카락이 불타
대머리 되진 않었지??

아니면 챙겨주면서 딱히 널 위한 건 아니고
너가 ~하면 곤란해지니까 말이지! 라던가
뭐...부끄러워서 그러는 사람도 있는가 본데
나도 헷갈리다는 말에는 동의.

안녕, 파이어-
지금은 다 끝났어?

아 이제 이해했다, 쎈척하는 거구만?
뭐 그런기... 뭐라드라? 모에 속성? 막 구엽다 카든디 진짜 그르나? 인제부터 내도 글케 해보까

#아니 오타
#파이퍼입니다 파이어 아닙니다

나 양갈래잖아
머리 길이 균형이 따로놀고있다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 아냨ㅋㅋㅋㅋㅋㅋㅋ ㅋ 암튼 둘다 ㅎㅇㅎㅇ

어어 아니, 대기중.

ㅋㅋㅋ ㅋㅋㅋ 그 상태로 머리 풀면 진짜 웃기겄다야 이 참에 단발로 바꾸는 건 어뗘??

뭐...허세?라고 볼 수도 있나.
부끄러워서 본인을 감추려고 하거나
진짜 모르거나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 것같
던데 어
원한다면 해봐도 뭐...어....

아이고
머리길이도 끝나면 되돌아오나?

[검정머리 여성의 사진. 머리가 반은 긴데 반은 짧다. 날카로운 것으로 쳐낸 느낌이 든다.]

그래서 풀어봤습니다★

ㅇㅇ 머리길이도 돌아오더라. 편해ㅋㅋㅋ
단발은 옛날에 질릴정도로 오래해서~

왜 반응이 글케 찜찜하게 나오는겨!? ㅋㅋㅋ ㅋㅋㅋ 내도 안 어울리는 거 안다
하기야 여기선 글케까지 부끄럼 타는 친구는 없는 것 같응께. 니도 글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이고 머리 어뜨카냐 솜씨 좋은 미장원 가야 쓸 터인디
아니면은 숏컷? 완전 짧게 치는 건

와오
머리길이도 되돌아오는 건 확실히 편하겠다.
머리 신기하게 됐네.

어
안 어울리는 거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요즘에 변형된 츤데레 버전이 떠올라버려서..?

도서관 문 닫으면 다시 길어지니까 괜찮아~
숏컷도 좀. 다시 기르기 힘들고 거지존은 못봐주겠다구

ㅇㅇ 불길때매 타서 오그라들었길래 검으로 적당히 쳐낸거야. 단백질 탄내 독한것도 있어서ㅋㅋㅋㅋ

변형? 하이고 거기서 또 응용이 들간단 말여?
슨쌔임 수업 내용 느무 어려운디 자도 됩니까

쫌 따른 얘긴디 고라믄 거서 머리스타일 바꾸고 싶음 으케 해야 혀? 시간 지남 원래대로 돌아간담서

아- 아- 피곤하네요...

내 여서 골백번은 더 한 말이긴 하다만은
자라

숏컷도 나쁘진 않아.
자라면 그냥 묶어버리거든.
머리카락 탄내도 독하긴 하지...잘했어.

뭐냐
변형이라고 해야하나?
가끔 만화나 그런거 보면
조금...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같더라고.
독설 수위나 폭력 강도같은 게.

허메야 그른 것도 있나
요즘 사람들은 남 상처받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긴 하드니만은... 슬픈 일이여.

자고 일어나서 피곤한 거에요....
안녕하세요!

시끄러운 사람들..
만나서 반갑네.

그래도 더 자라
그러다보면 은젠가는 머리 안 아프게 인날 때가 있을겨
아마도

아, 접대 중에 입은 상처나 그런건 도서관 문 닫으면 원래대로 돌아가. 우리 사서들이 한가하게 빈둥거리다 한건 쭉 유지되걸랑.

접대 중->머리카락 잘림/접대 종료->다시 길어짐
접대 안하는중->머리카락 자름->쭉 유지

접대 안하는 중에도 몸상태 리셋할순 있는데 방법이 자살하는거라서, 어지간해선 안하지.

근데 자라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잖아ㅋㅋㅋ 꽁지머리같은거 좋아하긴 하지만.

살이 타는거건, 머리카락이 타들어가건. 똑같이 독하더라

에디 ㅎㅇ 영어 ㅎㅇ

... 응? 그럼 지금도 일하는 중이여?

앗 피-스 씨 안녕하세요!

머리 안 아프게 일어나는 건 잠의 양보다 특정 시간만큼 자는게 중요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사서 씨 안녕하세요!!

뭐...가끔가다 보이더라고.
다른 사람들의 상처에 신경쓰지 않는 건 확실히
슬픈 일이지.

안녕, 에디 꼬맹이-
안녕, 피에스.
둘다 좋은 밤-

?응. 리우 협회는 애들이 수가 많아서 층 두개로 접대하거든. 한번은 우리가, 다른 한번은 역사의 층 애들이, 마지막은 역사층이나 우리층 애들중에 좀 더 여유있는쪽이 접대하러가

안녕하세요 루나시 씨!
(꼬맹이 햄스터가 손 흔드는 낙서)

적정 수면시간인지 뭐시긴지 하는 그거? 좋은 지식을 얻었구만
몸이 알아서 안 아플 정도까지 자고 인나면 좋을 터인디... 우리 몸도 참 나태하단 말여

옛날이라 캐서 안 그랬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말여 ㅋㅋㅋ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았을 터인디.

아, 딴 친구들이 일하는 중이구만...
일 끝남 돌아온다 캤는디 그대로라갖고 위험한 상황에서 여 들어온 거인가 싶었으야

그래? 뭔가 내가 기억하기론 생각보다 빨랐던 것같은데.
숏컷으로 잘랐다가 계속 꽁지머리 유지 중인지라.
살이 타들어가는 건...응, 그렇지.

전투 도중에 다른 짓을 한다는건 상대와 나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지금도 좀 간당간당한건 사실이긴 해. 그나마 다행인건 베이는 즉시 살이 익고 타버려서 출혈로 죽을 일이 없다는것 정도?

마아않이 그렇지~화상 흉도 그렇고, 세포가 익어버리는건 치료도 어렵고. 그러잖냐

-와 함께 이쪽도 등장!
피스와 함께 온 디디라고 해!
전-자 퇴마사씨가 인사한다!

네! 아마 그거인가 할 거에요! 잘은 기억 안 나지만요!
아하하... 저희 몸도 결국 저희니까,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나태한게 되려나요?

뭐 그렇지, 머리카락은 신경쓰지 않으면 빠르게 자라는 느낌이긴 하더라!

위험성이 아니라 예의 이야기가 나올줄이야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에서 예의를 차릴 정신이 있단 기 신기하구마잉

전자 퇴마사씨 안녕이여~ 의외로 여기도 퇴마사 친구가 쫌쫌따리 보이는구만

(손 흔드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뭐...그러면 좋기야 하겠지.
적어도 악의가 없는 세상이라면야.

그나저나 지금 괜찮은 거 맞아, 파이퍼..?

안녕, 딛딛.

우리가 게으르단 말이 될랑가? ㅋㅋㅋ 거 맞는 말이긴 한데 마음이 아프잖여!
몸이랑 영혼이랑은 별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서도

악의가 없는 세상이 곧 사람들이 모두 착한 세상인 거 아녀? 아닌가, 별갠가...?

디디디디씨 안녕하세요!

앗, 하프물범 귀여워!

Dddd ← 퇴마사
나 ← 해결사라고 쓰고 일꾼이라 읽는다네

일꾼씨도 안녕이여~

으음-그건 여기가 죽어도 살아나는 공간이고, 지금 내가 그걸 알고 있으니까 예의 운운하는거지 뭐, 아니였으면 예의따위 집어치우고 악착같이 상대 목 따버리려고 들었을걸.

음..
괜찮다고 말하기에는 내 몸이 날 욕할거야ㅋㅋㅋㅋㅋㅋ

퇴마사 ㅎㅇㅎㅇ!

(대충 동양풍 아파트가 즐비한 거리에 서있는 금발 적안의 여자 사진)

만나서 반갑다네. 오늘도 좋은 밤일세.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는 걸요!!!
영혼이라는 거 존재하는 것까요...?

피-스 일꾼 씨!

#걸요->걸로요

뭐...비슷하려나?
적어도 내 생각에는 비슷하긴 하네.
솔직히 둘 사이의 차이도 잘 모르겠고.

(하프물범이 햄스터 볼을 쭈욱 늘리는 낙서)

어....아이고
저번에 보니까 뭐 보내는 것도 안되던데
이겨서 돌아와, 파이퍼.

그렇네. 지금 뭐하냐? 또 목련나무 밑에서 쉬냐?

그으래야지~ 응원 고맙다~
슬 결과나올때니 난 가본다. ㅂㅂ

앗 다녀오세요 사서 씨!

당연히 쉰다네.
내가 뭐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닐세.

에디는 요즘 뭘 하고 있는가?

요즘이요? 음, 환상체들 제압을 주로 하고있어요! 즐겁거든요!
피스 씨는 어떤 걸 하시고 계신가요?

좋은 오후..입니다

앗 팀장님 어서오세요!!
어쩐지 피곤해보이신 느낌이...

안녕하세요. 에디 직원.
으음.. 괜찮습니다. 많이 피곤한건 아니니까요.

피곤하시긴 피곤하시다는 거죠 그거...?

무언가 하고 오신 건가요?

(배부른 호머 심슨 짤)

리-하이

신더 씨 어서오세요! 저녁 드셨나봐요!

ㅇㅇ
식사는 언제나 옳다
왜냐하면 몸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식사했냐들

아예 안 피곤하단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버틸 수 있습니다.
밀린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왔습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신더 씨.

어잉 ㅎㅇ
여기는 오늘도 일이구만

라고 하기에는 또 도끼에 발등을 찍히게 되는데

저녁은 피자 먹었어요!

주말출근...이라고요??

피자라고
무슨 피자냐
어서 말하지 못해
(저는 피자 갱도에요 짤)

생각해보니 그렇군

잠깐 넌 출근 안 한 거냐

피자박스라는 곳의 피자에요
제가 원하는 피자를 알아서 만들어주더라구요
도랏

네! 안 했어요!

뭐
라고
미쳤다
치즈폭탄같은 것도 만들어 버릴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고기고기고기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안 한게 정상인지 한 게 정상인지 헷갈리는 일주일 사이클인데
(이대로 괜찮은가 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체나 먹을 법한 피자를 시키고 싶지는 않은데요!?
(곤혹스러운 햄스터)

이 회사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신더 씨

하지만 가능하잖어
각이다

햄스터를 보고 호박씨와 해바라기가 가득한 피자를 떠올렸는데

(대충 종이 뿌리며 포기하는 짤)
오늘도 신더 1패

싫어요! 그런 건 어디 괴물에게나 먹이는 거라구요!

...제가 사람이라는 걸 까먹으신 건 아니죠...?

괴물의 밥으로 피자라니
쉿 절대로 피자가게에 들켜서는 안 된다

한 반쯤 까먹은 듯 ㅎ
(머쓱타드 짤)

.....
갑자기 환상체 먹이로 한번 줘보고 싶어졌어요...

(잿더미를 빤히 바라보는 햄스터)

실험정신이 투철하군

@종달새

것보다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흩어지는 잿더미 낙서... 이건 그냥 회색 안개 아냐?)

그냥 갑자기... 호기심이...

oO(궁금하긴 한데)

무슨 일이십니까?

아, 주말은 쉬는 것 맞습니다. 제가 할 일 마무리하려고 출근한 겁니다.

┏━━━━━━━━━━━━━━━┓
      2:00 ───────⊙─ 2:24
         ​⇄    ◁    II    ▷   ↻​
┗━━━━━━━━━━━━━━━┛

노래 들으실 분?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와 괴물을 연결하는 대화였다
ㅎㅇ

? 나
딛디딛디 ㅎㅇ 뭔 노래임

(시티팝 링크)

쨘
어때

ㄱㄷ 듣고오겠음
2분 24초라

인간형 환상체들은 먹지 않을까 싶군요.
좋은 오후입니다. 디디 씨.

좋은 오후~

본능작업 때 줘봐도 되나요?

시티팝 좋죠~

레트로하구만
좋은 노래 추천 ㄱㅅ

oO(먹냐고)
아냐 차라리 그 고기고기고기고기 피자는
빼돌려서 사원들한테 가는 게 옳다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어쩐지 문신한 사람이 먹을 법한 피자네요 그거...

태아나 검열삭제에게 주는 것만 아니라면야..

아니면 종묘제례악 2탄 ㄱㄱ하든지
ㅋㅋㅋㅋㅋ
무리순가

대체 왜 문신 ㅋㅋㅋㅋㅋㅋ
치즈치즈치즈치즈는 그럼 어떤 느낌이냐

굉장히...
작명 한 번

나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걷겠다
(비장한 짤)

어느정도 마무리했으니 퇴근이나 해야겠습니다.

ㅊㅋㅊㅋ 퇴근 ㅊㅋ
자발적 어쩌구라니 인센티브 받아버려

걔네 클리포트 카운터 감소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이제 퇴근하시게요??? 주말 11시인데???

음-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위험한 놈들이었구만

걱정 마라
아직 일요일이 남았다

(치즊타드 짤)

(대충 샤미센 연주 동영상)

지금 안해 두면 또 쌓이니까요. 시간 있을때 해두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축하 감사합니다.

팀장님 가끔 보면 일 중독같으시단 말이죠...

같은게 아니라 맞는 것 같은데
(흠티콘...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짤!)

오
뭐야
동양풍인가

시간 있을 때 해 두는데 11시까지면 그거... 일중독이야...

(사물놀이!)

그러타
동양풍이다

※•※•※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개인 쉬는 시간 투자해서 일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습니까?

좋구만
!
흥겨운 비트다

잘못된 건 아니지만... 이해할 수가...!

쉬실 때는 쉬셔야 한다구요?

대충 취미에 일 쓸 것 같은데

잘못은 없는데 보는 사람의 어이가 잠깐 없어졌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긴 해 ㅇㅇ

시이인더
혹시 이런 거 좋아하니?
(빤히 쳐다보는 여우 그림)

여우 귀엽네
귀여운 건 보통 만국공통 호 아닌가

아무리 저라 해도 취미에 일이라고 적진 않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귀여운거 좋아하는 건 차원공통이죠!!

그치만 시간 날때마다 일하시고...
보통 일이라는 건 어떻게든 땡땡이 치려는게 당연한 거잖아요?

oO(뭐)
아님 말고

보통 대화가 통하다가 안 통하면 ? 상태가 되긴 하잖냐

..........? 땡땡이 치려고 노력할거면 취직은 왜한답니까.
그건 그렇습니다만.. 으음.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대충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견해가 다른 건지 확인하는 과정인 거지
ㅇㅇ

하하... 누가 일이 이렇게 (검열)할 줄 알았나요... 이런 직장인 걸 알았다면 이력서같은 건 넣지도 않았을텐데...

(대충 탈주닌자짤)

그건 동의합니다. 차라리 해결사 일 할 때가 더 나았으니까요... 그래도 여긴 돈은 많이 주지만요.

아하, 그렇게 말하니 대충 납득 갑니다.

다들 후회의 어쩌구가
알코올이 땡기는 저쩌구의 이야기구만

물론 신데렐라는 슬슬 일 나가야 하지만

어쩔 수 없죠...
팀장님의 기숙사에서 술 한잔 해야겠네요
될까요?

일...나가요...?

진짜 술약속을 잡잖앜ㅋㅋㅋㅋㅋㅋㅋ
쎈 거 마시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매우 당연
뭐 어때 왜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 시간에 일을 나가십니까?

간단하게 맥주만 마실 거에요!

앗 그러면 맥주랑 야식 사서 갈게요~

자경단은 야간 순찰을 돌지
(어깨 으쓱 짤!)

이상하다 전에 맥주로 뭔가 뭔가가 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옷부터 갈아입던가 해야겠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괜찮겠지요.
아마도......

아하, 야간 순찰. 조심히 다녀오십쇼

에이 설마 오늘도 5캔이나 마시겠어요...?

흐아암... 뭐 먹지...

아마도가 너무 함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치킨이었나
다른 고기를 먹자
포크포크

ㅇㅇ 대충 그러면
간다 ㅂㅂ

돼지고기 좋네요

안녕히 가세요!!

너희 둘 한잔 꺾는 사이였냐?

그냥 술마시고 싶어져서요...?
기이스테 팀장님도 같이 드실래요?

으~응- 여자같지-도 않~은애-랑ㄴ..
.....
몇캔-살거야~? 무슨-술~?

아하하! 맥주 어떠세요? 팀장님까지 오시면 병으로 서너병정도 사야겠네요!

으음- 어~쩔까~ 맥주-라~ 안주는~뭔-데~?

닭발이랑 꼬치구이요!

오!
안-먹어~

침대-랑 한~몸이나-되련다~

(._.

남정네가 시무룩해있어도 동정 하나도 안가거든

너무하지 않아요?!?!?

됐어요! 흥! 파이퍼 팀장님하고만 마실 거에요!!

전 혀 안너무해.
그래라? 신경 안써 어차피

.....
팀장님께 허락받고 여자애 데려오면 오실 거에요?

◎A◎

드디어 잡혔다!
안녕하세요!!

여자애?
어느 팀 애?

처음-보는~애~ 하~이하이!

지상에서 왔지? 그치?
거긴 어때? 하늘이 보여??

에 처음보는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추출팀이요

우리~회사-지하라서-그런~거안-보여~♪

엣
..진짜?

추출팀.... 이라....
10분만 고민해볼게..

응~진짜♬

회사 밖으로 가면 보이잖아요! 짓궂으시긴!

10분이나요?!

힝..
심해에선 하늘이 안 보이니까 거기선 보일 줄 알았지!!

장~난칠수- 도 있~지뭐

어. 10분.

너무 짓궂으신데요!
뭐가 그리 오래 걸린담...

뭐- 그럼 일단 허락이나 맡아보죠 뭐- 안 오시면 걔까지 셋이서 마시는 거고...

#달새에게 물어보면...허락해줄까요*

추출팀 애잖냐. 생각좀 해봐야된다고

#달새는 상관없다할거에요!

사랑스러운 밤이구나. 스위티들♡

안~녕안녕~

안녕!
근데 너넨 그래도 땅 위에서 사는 건 맞지?
이건 거짓말 못 칠거 아니야!

응~땅 위~는맞- 고~ 나 잠~시만~

? 추출팀이라고 해도 별로 다를 건 없던데요?
조오오오금 비밀이 많긴 하지만...

시트리 씨 안녕하세요!

그렇죠! 땅 위에 살아요! 그런데, 왜요?

머리 길어지니 적응이 안됩니다..

시트리씨는 원래 지하에 산단다.

팀장님! 기숙사에 친구 초대해도 될까요!
다녀오세요!

악마는...지하에 살아요...?

(커다란 잠수함 형태의 도시 사진)
난 여기서 살아! 바닷속! 그것도 심해!!
어때, 꽤 멋지지 않아?

상관없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쇼.

멋진 곳이군요.. 물고기도 보이고 그럽니까?

헐 바닷속에서 사신다니! 신기해요!!!
지상과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와!

악마니까, 에디쨩. 그래도 지금은 땅을 밟고 있단다.
저 도시는 굉장히 멋지구나. 다음에 가보고 싶은걸.

인간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려나요.. 아니면 다른...?
흥미로워요!!

지상과는 많이 다르지? 일단 물고기를 많이 먹게 된다는 거? 그리고 계속 이동하다 보니까 다양한 풍경들이 보인다는 거, 그리고 또.. 심해니까 많이 어두워.. 가끔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불빛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여!

당연히 물고기는 보이지! 가끔 초롱아귀도 보이던데..?

인간과 자주 보는걸? 에디쨩도 그밖의 다른 인간과도 만나서 노는 게 좋아.

...어라, 그런데 어째서 심해에서 사는 건가요?
일단 물고기 많이 먹는건 부럽네요!!!

그렇죠. 시트리 씨가 인간을 피하시지는 않으니...
그러면 어째서 지하에 사는 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어째서냐니-
그때의 폭발을 피하기 위해선 일단 살고 봐야했다고 역사책에 써져 있던데?

조상님들이 지은 도시라서 난 잘 몰라, 에디~

폭발을 피하기 위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일 가능성이 높네요. 네.

근데 통신해보니까 딱히 그렇게 폐허가 되어있지도 않던데? 오히려 뭔가 도시들처럼 되어있었어!

..뭐, 직접 보기 전까진 모르겠지만-

좋아, 결정했어. 가지 뭐

흐응... 실제로 눈으로 한번 보고싶은 세계네요... 수중도시라니!!

오? 정말이신가요??

어. 정말

숨은 쉴 수 있을까?

한번 와봐- 네게 잠수함이 있다면야!

그러면 팀장님 것까지 사올게요!!

숨은.. 뭐, 저야 상관은 없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니까요! 안에 산소 분리기가 설치되어 있으니 그런 점에선 안심해주세요.

뭔~가 말-이섞~인거같-은느~낌~ 이라-말하는-거지만~ 우리-는 여기-못빠져나~가-관리자~가-금방~눈치챌~거야

술 많이 사와라. 에디 직원

...어차피 전 차원을 못 넘어다니니 못 가요...

네에에-!

(..아무도 없나? 그렇지?)

(그러면.. 난 내 이름이나 정해야겠다!)

미안하지만 있는데 친구

아
난 없는 줄 알았지!

어쨌든 ㅎㅇㅎㅇ. 신입이냐? 그래서 뭐로 부르면 될까

난 이름이 없어!
그냥 임시로 ★이라고 써둔 것 뿐이지!

현실에서도 난 그냥 무명이나 아예 너라고 불리는 걸

그래? 그럼 있는대로 별이 라고 부를래
상관없지?

난 파크. 마법학교 다니는 고등학생. 잘 부탁해

우와! 마법이 있어?
우리도 마법만 있다면 심해를 밝게 비출 수 있을텐데-

뭐, 마음대로 불러줘~ ♬

마법이 있지. 그쪽에는 없나봐?
미법이라면 심해를 밝히는 거 가능하겠지. 아예 대낮처럼 환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고?

그렇지? 그리고 우리 도시가 사고나는 일도 없을테고!
응! 우리는 초능력도, 마법도, 모두 만화에서만 봤어!

사고?

위에 있는 말들을 보니 심해에 사는 것 같은데, 사고가 나기도 하는 거야?

가끔씩 해파리가 치여서 곤란하단 말이야..
저런 심해 해파리들은 냉채로도 못 먹는다구

해파리들 가둬서 조명으로 쓰면...

너무 얼척없는 생각인가

..이쪽의 해파리는 안 빛나거든?!
조명으로 쓸거면 초롱아귀를 써야지!

에, 심해 해파리인데 안 빛나???
초롱아귀는... 너무 빛이 작잖아...

나면 그게 이상한거지!
..그래도 빛이 나긴 나잖아..

우리 세계에서는 나거든...
흠.. 뭐, 해파리는 농담이라 치고, 전등이 있는 건 맞지?

그렇지? 없으면 잠수함이 어떻게 이동하는데!
그냥 꼬라박으란 소리지.

뭔데 그거.. 엄청 이상하잖아.

그치? 그런데 심해인데 어떻게 전기라던가 생산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거야? 궁금해졌어.

내 기준으로 보면 이상한 건 그쪽이다만...

보통은 지열이지. 잠깐 머무는 곳에 간이 지열발전기를 설치해두고 축적된 전기를 이용해서 조명을 키는 거지. 뭐 간이니까 회수도 용이하고..
..아니면 쳇바퀴?

그냥 간단하게 사는 곳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자

쳇바퀴는 농담이지...?
뭐, 지열인가... 그러면 질문 하나 더. 그곳의 도시는 물 속에 잠겨있는 형태인 거야?

차원이 다르니 어쩔 수 없지 뭐. 차원차이-

진담인데
잠수함이니까 잠겨있지
너야말로 농담이지?

....ㅇㅎ...
그런가. 그럼 어딘가 산소가 있는 곳에서 사는 건 아닌가 보구만... 자체적으로 산소를 만들어 낸다거나 하는 거려나.

진짜로 해파리가 빛나
(발광 심해 해파리 사진)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시켜서 산소만을 빼내지
나야 상관없지만 다른 분들에겐 산소가 필요하니까

(충격)

넌 왜 필요없냐
혼자 인간 아니냐

아가미가 있으니까
인간은 아니겠지?

헐
어인이야???

예쓰
평범한 어인입니다~

몇백년동안 진화해온 인간이지.
물론 평범한 인간들도 살고는 있다만-
어인의 수가 훨씬 많을걸?

충격적이네... 어인이 실재한다니 말이지...

왜
니네 세계엔 마법도 있는데 어인이 없냐?

없지. 그러는 니네는 어인도 있는데 마법이 없냐.

이쪽은 시간이 제법 많이 흘렀으니까 가능한거지
2500년인데 이상할 것 까지야

불침번은 심심ㅎㅐ요!

왜 이리 조용하냐

그것은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일요일이면 시끄러워야 하는 거 아니냐

역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휴양지로 가느라 핸드폰을 두고 갔을수도

신도 일요일에는 쉬었대
톡방도 쉬어줘야지

아니면 다들 인싸라 주말에 약속이 있다든가

어 킹능성 있네
근데 여기 핸드폰으로만 접속 할 수 있는 건 아니...

흑백이 ㅎㅇ
그래서 넌 쉬고 있냐 신님

일요일
은 휴일입니다

저길 봐 신이 휴업하는 장면이야

oO(설득력이 있는데)

어쩐지 괴담으로 돌멩이 접속 썰이 보이더라니

쉬고 있으니까 여기 들어온 게 아닐까?
?
처음에 했던 말이랑 모순되네

왜냐면 일요일은 쉬어야 하는 날이니까...! 음!

(대충 펀쿨섹좌 짤)

톡방을 쉬기에는 자판이 날 부르네

그거 괴담 아니라는 괴담이 있던데

?
처음이랑 모순되잖아
어떻게 된 거야 신님

최첨단 키보드인가봐 AI도 탑재되어있고

역시 괴담은 사실이어야 재미있다
할 일 없는 사람들 중에 돌로 접속해보셈
(뒹굴 짤)

내 키보드가 이렇게 유능하다

502 흑백풍경과 506 흑백풍경 중 올바른 주장을 하고 있는 흑백풍경을 고르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5점, 부분점수 없음)

5점 받으면 어떤 게 좋나요

돌로 접속하려면 돌이 얼마나 커야 하는 걸까

뭐 어때 핸드폰도 손바닥만한데

(사진이 안 올라갔어)

5점을 받으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져

돌로 접속해보기
제가 한번 직접 해보겠습니다

안 되잖아

정답 : 511 흑풍보고 답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답 내놔(철컥

저건
포네그리프
읽어선 안 되는 것일 텐데

그렇군 치킨을 준다는 거군

공원이 실패했다
이제 남은 건 검은 바람과 나...

0점
F 받든가 재수강하세요

여기서 갑자기 치킨이?
kfc치킨 먹고싶다

난 핸드폰이 더 편하니까 안 할 거야

하지만 치킨은 옳잖아

정답: KFC 치킨

핸드폰이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쉬게 해 달라는 비명을 지를 것이다
아마

5점
대학원 프리패스권 받아가세요

제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게 0점이라니 부당하다

나랑 점수 교환하쉴?

대학원 갈 바에는 자퇴함 ㅇㅇ

대학생이라는 죄?
넌 이제 내 노예야 치킨으로 튀겨주지

가장 부당한 건 문제를 냈단 것만으로 총으로 살해 협박을 받은 나 아닐까?????

젠장
대학원 대신 가줄 사람 어디 없나
아무리 권유해도 끊임없이 텄다

신이 총으로 죽다니 인간적이군

신제품 잿더미 치킨

연구도 교수도 너무나도 겁나♪
노예인 게 두려워 난 부려질까 두려워♬

인간적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에이 살해 협박이라니
(흑백풍경 뒤에서 권총을 겨누고 있는 햄스터)

아웃사이더 대학원생

아주 훌륭한 역설법의 예시를 들어주고 있어 파크 학생
5점 줄 테니까
살려줘

(DAAAAAAAM 짤)
이여어ㅓㅓㅓ어얼

하지만 부려지기 싫으니 긴급탈출!
(와장창 짤)

파크가 5점을 얻었으니
대학원생이 되었다

5점 받았으니 당신에게 볼 일은 없어
(빵야! 하고 해바라기 씨를 쏘는 햄스터)

그리고 그 대학원생 자격은 잿더미에게 넘긴다

그 자격은 백경에게 넘긴다

(바닥에 피를 흘리며 엎어진 검은고양이 이모티콘)

살냥사건이다
모두 멈춰!!
우리 중에 범인이 있어

내가 볼 때는 백경이 임포스터임 ㅇㅇ
리제로에서 봤어

그렇게 말하는 파크
혹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모는 게 아닌가
(이의있음 짤)

임포인 데다가 대학원생이기까지 하다니
극악무도하기 짝이 없는 자로군. 극형을 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네

사실 파크랑 백경 둘이 임포인데 파크가 꼬리자르기 하는거임

4명인데 임포 둘이면 임포 승 아냐?
앗
께꼬닥

나 확시미션 있음 ㅇㅇ

뭐야 흑풍이 왜 되살아났냐
(다시 빵야하는 햄스터)

확시 있다며
확시 있다며!!!

쳇 들켰군
미안하다 백경!!

당연히 거짓말이지
(트레이너 배신 짤)

사람에 대한 믿음과 온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삐뚤어질 테다

(대충 도자기짤)

신더 이(가) 투표했습니다

그럼 이제 백풍흑경이 되는건가

oO(이게 뭐야)

뭐긴 뭐야 혼돈이지

파크 이(가) 투표했습니다
파크는 임포스터였습니다

여어 백풍이

흑풍... 언제나 밥을 해주었어
(웅이 짤)

백경...
은
임포스터였습니다

여어 임포
복수의 총알을 받아라

그래도 흑고래는 좀 간지나는 것 같아

. 　。　　　　•　 　ﾟ　　。
　　.　　　.　　　 　　.　　　　　。　　
　.　　 。　 ඞ 。　 . •
• . 백경 은 임포스터였습니다. 　 。　.
　임포스터가 0 명 남았습니다.
　 　　。　　　　　　ﾟ　　　.　　　.
,　　　　.　 .　　 . 。

범인...은...백풍...

검은 고래

왠지 조직명 같구만

승 리

와중에 저거 어디서 찾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검은 고래단

...뭔가 기묘한 이름이다

살짝 조폭이나 야쿠자같기도 하고...

20년 넘게 고딩을 못 잡은 조직

블랙 웨일즈라던가

영어로 하니 그럴 듯 해보여

언어를 바꾸면 간지가 나는 마법은 건재하다

역시 영어가 최고인 거시다 아메리카 만세

초톡방에 불어오는 사대주의의 바람

아 슬슬 가봐야겠네, 나중에 보자 친구들

사실 흑풍의 국적이 아메리카라면

어잉 잘가라잉

애국심이니까 문제 없다

안녕, 파크.

신더가 정답을 반만 맞춘 게 되겠지?
... 그러고보니 그 쪽은 지구-기반 차원이라고 했었나?

신의 국적이 아메리카라니 기묘해졌어

오랜만이군.

ㅇㅇ

아닌 곳도 있
을 수 있겠구만

ㅎㅇ
그러니까 너가

아 맞다
자라

신이 고향 정도 있을 수도 있지
고정관념을 버려

안녕, 서.

오자마자 자라는 소리를 듣다니, 기분이 묘해.

하긴 그리스 로마 신들도 고향이 다 있는데

맞나

당장 방금 떠난 파크만 해도 지구-기반 차원은 아니었는걸

3개월동안 안 잤다는 소리를 들은 충격이 강했다
마치
불닭볶음면을 먹은 것 같았어

그렇지만 아직 잘 수 없어. 이것으로 4달이 넘었나...

그쪽 신들이랑은 내가 안 친해서......
물어봐줄까? 한 140년 정도 기다리면 될걸

서는 인간이나 유기체가 아니야?

하긴 거기는 푸스 로 다! 한 곳이니

생각해보니 그렇구만
의외로 지구 출신이 적을지도 모르겠어

인간이야.

차원 차이군

와중에 물어볼 수 있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년을 기다릴 수 없으니 빠른 포기

대단하네, 열흘만 자지 않아도 인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텐데 4달을 각성해 있으면서 멀쩡히 대화를 할 수 있다니.
안 자를 테니까 뇌 살펴봐도 돼?

지인의 지인의 지인 등등을 통하면 가능은 할걸?
140년 의외로 빨라 인간의 존재 의의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면 금방 가

여기 무서운 소리를 하는 신이 있다
도움!
(도움! 짤)

누가 푸스로다 소리를 내었어

그게 바로
나다

푸스 로 다!!

그정도면 와전각이 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무해한 표정을 짓는 검은고양이 이모티콘)

신더가 냈어요

일하는 데 지장이 없어야 하고 시간을 뺏지 않는다면. 그렇지만 그럴 필요도 없이 그냥 스킬 때문이다. 그 스킬을 만든 건 나긴 하지만.

젠장 고양이로 무마할 생각이냐

무마되었다

신더의 머릿속에 푸스로다가 가득하다
저 푸스로다를 때려 죽여라

(검은고양이에게 츄르를 주는 흰햄스터)

역시 인간이 아닌 게 분명하다

스킬을 본인이 만들 수도 있는건가
쩐다

(기침하는 짤)

... 아, 뭐야. 마법이나 스킬이 있는 세계였구나.
흥미가 떨어졌어. 괜찮아.

푸스로다!!!
베X스다는 빨ㄹ1 6을 만들어라!!

역시 고양이는 대단해

(츄르를 햝짝햝짝하는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

안녕, dreconianLady.

트롤 ㅎㅇ
그러고 보니 다음 세대 콘솔도 곧 나올텐데

6을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미안, 오타냈다......

살냥사건이다
하루에 두 번이나 일어나다니 사신이 있는 게 분명해

저 고양이는 햄스터와 츄르를 둘 다 먹을 수 있으니 풍족한 식사가 되겠군.

햄스터와 고양이는 좋은 친구야


햄스터와 고양이는 좋은 친구야

에즈 ㅎㅇ
차기작이 나오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
어째서 검고냥이가 죽었나

그럽스테ㅇ1션 말ㅇ1야? 에즈는 ㅇ1ㅁ1 예구했ㅈ1롱!
>:/
그래도 에즈는 너그러우ㄴ177ㅏ 특별ㅎ1 봐줄7ㅔ!

그런 끔찍한 말을
(서를 오들오들 떨며 바라보는 햄수타)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독립되지 않을까

햄스터가 고양이를 독살했어

상사가 불러서 잠깐만

진동 햄스터의 매너모드를 꺼보겠습니다
(콕하는 짤)

뭐라고
이미 예구에 성공했다고
기만당했어
젠장

왜? 세7ㅖ7ㅏ 망하71라도 해?
친구!

그런데 스킬 생기기도 전에 나는 숙면 안 하고 3개월 일한 적이 있다.

잘 가라잉

아마 혈통과 유전자의 힘이 아닐까.

:)

귀여운 짤이구만
둘 다 동글동글하잖아 ㅋㅋㅋㅋㅋ

역시 인간이 아닌 게

별 ㅎㅇ

엄연한 인간이다.

그렇다면 역시 차원차이군

아냐 내가 안 죽였어

ㅂㅇㅂㅇ

세상이 망하는 건 아니지만, 이야기가 바뀔지도 몰라서
앗 고양이 햄스터 귀엽다

스킬이 없어도 3개월이나 버티다니 오컬트

별이 ㅎㄴㅎㅇ

별이요?
별?
그게 제 이름이 된건가요?

그럼 대체 누가 죽인 거냐

혹시 흑풍의 직장 상사인가

안녕- 파크!

이모티콘이 별인데
까만별

깜별ㅇ1

(손 흔드는 털뭉치 그림)
인사만 하고 난 간다

아니. 차원 차라기에는 나 말고 가능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가끔씩 뒤에서 인간이냐고 수군거리는 말을 들은 적은 많아. 인터넷 여론 조사나.

ㅎㅇ
ㅂㅇ

블랙스타

이건 임시고..
이름을 정하기 전까진 이렇게 둘려고

그럴지도

깜별이 좋다
귀여운 이름이야

몬트 ㅂㅇ

가끔씩이 아니라 나는 널 볼때마다 인간이냐고 묻고 있거든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정하기라
아니 이름이 없냐

카페는 어떤가?

응!
사람들은 그냥 무명이라고 불러!
근데 이것도 진짜 이름은 아닌 걸?

나중에라도 대답하길 바라지.

어디에 살고 있는 거지?

괜찮아~
아직은 순조롭지.

역시 해보길 잘했어.

무명이
무명무명

아 요새 할 게임이 없네
추천좀

나 아직 안 갔다?
그니까 물어봐도 상관없어~

익명의 검은 별 이라거나

요새...
뭐 있지
마리오 하쉴?

난 심해 1250m ~ 2000m 아래를 돌아다니는 잠수함에서 살아! 그래서 지상엔 올라가본 적이 없어!

그렇다면 카페에 필요한 물품이 있나?

익명의 잠수하는 검은 별

딱히?
그 녀석의 가방에 쓸만한 게 좀 있어서
지금은 그걸 쓰고 있지?

그런가. 다행이군.

마리오라니 언제적이야..


불쌍한 녀석
지상에 텔레포트 장치라도 박아놓지 그래

(킥킥 웃는 털뭉치 그림)
그래. 일단은 그렇지.

근데 굳이 뭔가를 줄려는 이유가 뭐야?

저 녀석이 마리오를 무시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루이지가 슬퍼할 거야

아마

우린 그런 거 없는데
텔레포트를 하다가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네가 책임져줄거야?

그런 콧수염 아재들의 슬픔따위

내가 마붑으로 텔레포트 만들어주지 뭐

그렇다면 피치 공주는
피치 공주는!

뭐야 저녁식사 호출이다
잘 있어라잉

..그래도 올라가보고는 싶어
과연 위엔 뭐가 있을까?

잘가요 신더!

몰라 그런 사람
신더 ㅂㅇㅂㅇ

나도 원래 하던거 하러가야지

그럴 능력이 있으니까.

잠시 회의하러 다녀오겠다.

다 간 거야??? 아무도 없어?????????힝

있어!
아니 없나?

있구나! 반가워 스타!!!!
승이님 외롭고 쓸쓸해서 놀러왔는데 여기서도 외로울까봐 무서웠어 ㅠㅅㅠ

뭔데
이름이랑 닉네임이랑 달라?

응?? 아~ 이건 마법소녀로 일할 때 이름이야! 지금 접속한 게 보급용 핸드폰이라 닉네임 변경이 불가능하더라고.
내 본명은 심연승! 혹시 괜찮다면 네 이름도 알려줄 수 있을까??

..이름?
어.. 그니까..

이름 같은 건 없는데

그래그래, 이름 밝히기 좀 꺼림칙할 수도 있지. 개인정보 보호는 중요하지. 응.
그럼 계속 스타라고 불러도 돼?? 뭔가 연애인같고 좋잖아!

이름이 없다니까..?
그냥 사람들른 무명이라고 불러왔는데..
뭐, 그렇게 불러도 되긴 하지만...

이해를 혹시 못한거야?

... 지금 나를 얕잡아본 거냐? 베짱 한 번 두둑한데...
뭐, 초차원 톡방이랬으니까 차원 별로 다르다~ 그런 거겠지! 이름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런 거지. 응응.

근데 마법소녀라니?
막 변신해서 마법 (물리) 를 쓰는 그런거야?

정답♥
(참잘했어요! 도장 이모티콘)
정확히는 마법은 아니고... 물리력이 마법처럼 강해진 소녀? 라는 느낌이려나?

물리력으로 싸우는 마법소녀..
이거 완전 프★큐ㅇ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니네 세계에도 악의 조직? 그런게 있는거야?

어허 그 이상은 저작권님께서 철컹철컹하려고 찾아온다
쉿

음- 아마 없을걸? 누군가가 작정하고 감정과잉발산증후군을 퍼뜨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 하하, 아닐 가능성이 99%겠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질병들과 그로 인한 부산물들과 싸우는 거야.

마법소녀...마마마...

마마마? 그게 뭐야? 애니메이션 이름인가?
아무튼 안녕~

그럼 질병이 악의 조직 포지션이구나.
미묘하네, 그런거..

안녕 에디~

그렇지, 인류의 최종 목표는 질병을 무찌르고 정복하는 것!
오히려 난 악의조직이 없는 게 다행이라 생각해.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건 조금... 그렇잖아? 난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건데.

뭐, 이쪽은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긴 한데..
애초에 그런 짓을 했다가 도시라도 망가지면 큰일이잖아

애니메이션 이름이에요!
혹시 디펜 씨 큐베라는 소동물과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신 건 아니시죠..?

안녕하세요 별 씨!

착한 사람들이 많은 도시구나~ 부럽네! 맞아맞아. 함부로 날뛰다가 시청이나 병원같은 거라도 무너져봐, 도시 시스템 금방 망가질걸? 사람들이 다 스타같이 생각한다면 좋을텐데~...

별..
별....
조만간 닉네임을 바꿔야할까 싶어..

으아악 빨리 이름을 지어야하는데에에

그게 아니라 승이씨
우리 도시는 잠수함이라서
만약 물이라도 세면 그야말로 큰일이라구

큐베? 소동물? 아~ 슈가슈가룬의 듀크같은 애?
오히려 있었으면 좋겠는데!!! 마법소녀하면 마법봉과 예쁜 드레스와 귀여운 동물과 잘생긴 인남캐가 필수 아냐?!?!? 다른 건 몰라도 마스코트는 있어야 하는 거 아냐?!?!?!?! 아이고 억울해 내가 이러려고 마법소녀 됐나

도시가 잠수함이야?????? 헐 대박
그럼 엔진은 어떻게 돌아가??? 자가발전??? 산소 공급은???
별도 좋은 이름같은데! 적어도 톡방에서 쓰기에는?

그냥 별이라고 하시면 안 되나요??

...순간 큐베를 갖고 싶어하시는 줄 알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렇네요 다른 건 몰라도 마스코트는 있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하나 만드시지 그래요!!

왜??? 큐베 못생겼어??
만들어?! 마스코트를?! 내가?!?!
좋은 생각인데?
에디 너, 마스코트(조수) 해볼 생각 없어?

아뇨... 외모는 귀엽지만 그거 개X끼 잖아요

에 마스코트요...??
저는 그쪽 차원으로 못 넘어가는걸요!

(..포기)
알았어.. 마음대로 불러..

지열이요 지열.
간이 지열 발전기.
자가발전.. 쳇바퀴 말하는 거죠?

산소 공급은 플랑크톤을 인공적으로 광합성 시켜서 다른 기체들과 섞어 도시 전체로 배포하는.. 그런거에요.

개X끼야????? 마스코트인데????????? 계약사기라도 쳤나
못 넘어와? 그치만 초-차원이잖아??
뭔가 그... 신비한 힘으로! 뿅하고! 못 넘어와???

정답
계약사기

잠수함인데... 지열??? 잠수함이 화산대 위에서 돌아다니는 거야 그럼???
어아악 굉장해애애애 거기 직접 가서 연구해보고싶다!!!!!!!!!!!!!!!!

와! 정답! \(^0^)/

잠시 머무르는 곳에서 화산대에다가 설치하는 거지
나중엔 물론 회수하고

..오지마
무서워

왜?!?!?!?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왜?!?!?!?
뜯어서 안에 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사회 시스템만 구경하고 가겠다는 건데!!!!!
실제로 가지도 못하지만!!!!!!!!

별이별이 씨!

네 계약사기 쳤어요...개X끼..
저는 신비한 힘 못 써요! 테라피 씨가 옮겨주시면 안 되나요??

말투가 무섭잖아!!!!

별이별이 별사아탕..

너... 큐베 피해자니...? 되게 진심으로 욕하네......
승이님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라 못 해♥

말투??? 말투 무서워?????? 이거 나름 순화한 건데?????????
어떻게 해야 안 무서워보일까낭......? 이로케 쓰면 승이님 안 무서워보영?♥♥♥

별사탕....
...맛봐도 되나요?

인터넷 밈이기도 하니까요 이거 큐베 개X끼
평범하다기엔 마법소녀 아니었나요?!?!?

햝짝

마법소녀라고 해도 우리들은 물공 특화라서 마공을 못 해
승이님도 마법소녀 되고 환상과 달라서 엄청 실망했어...... :3c 내 로망......

아니 더 무서워졌는데
하트 때

크아아악 맘대로 해

마법소녀면서 물공 특화면 물리소녀 아닐까요
마법(물리)......

별씨 핥작

우웅... 그치마안...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스타쨩... 나를 무서워하쟈낭......?★

높으신 분들의 취향이 들어간 이름이겠지 뭐
승이님한테 묻지 마 승이님한텐 책임 없어 ㅡ3ㅡ 애초에 승이님은 의료인으로서 역할이 드러나는 명칭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구

(엑)

그럼 의료소녀?

의료소녀 좋네! 아니면 마음과의사라든가?? 전문적으로 의사 면허를 따진 못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를 햝으면 무슨 맛이 나????

소금맛 아닐까..
어인이니까..?

물고기를 햝는다고 소금맛이 나는 건 아니지 않나???
것보다 어인이야?!?!?

네에에..
인류와 물고기의 혼종이야아..

세상에
어
이거 물어봐도 되나? 물 속에서 숨은 못 쉬어?

아가미가 있으니까 가능은 하겠지?
근데 심해는 산소도 없고 그냥 나가면 죽어서
대륙붕 쪽으로 나가야 가능할걸..

심해가 산소가 없어????? 어 그 쪽은 내가 공부를 안 해서 잘 모르는데 그럼 심해어들은 뭘로 에너지를 얻어???
머리는 인간이야 물고기야??? 있잖아, 여기 와서 뇌파 검사 받아볼 생각 없어????? 연구비는 줄 테니까!!!

머리는 인간이야!!!

그건 아직 모르지.. 아마도 자체적으로 산소를 생산하거나, 아니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산소를 어떻게든 끌어모으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리고 그쪽으로 넘어가면 해부될까봐 무섭다고!!

아 망할

뭐야 쥐죽은듯이 조용하네

무슨 일이신가요??

임무중에 배를 걷어차였어

안 다치셨어요???

내장파열까진 안갔다만 위액이 역류해서 토했지

으아... 이젠 괜찮으신가요..?

뭐야 누가 찼냐

앗 청금석 씨 안녕하세요..!

까놓고말해 위액토한거보다 내시경검사가 더 *한국욕*같은 일이었다만.
파열검사는 해야하니까

임무중이라고 말하면 이드밖에 더있겠냐

그렇지만 이드가 없는 세상에도 족깥은 놈들은 많다고
아무튼 고생이 많다
마법소녀랬나

마법적인 무언가로 조사하는 건... 안 되나요?

개념적으로 마법소녀라는거지 우리쪽에 마법같은건 없어.

테라피스. 그렇게 불러라.
뭐 *한국욕*같은 상황은 어디에나 있겠지.

어린애들을 내몰아 막 굴려대고
산재나 근로기준법 이전에 기본적인 양심이란게 없는 업체구만 그쪽 시스템

마법이...없어요...?
(충격먹은 햄스터)

아까 디펜씨에게도 들었지만 정말 마법 없는 마법소녀 세계관이었을 줄은...

마법이 없는데 마법소녀인거냐고ㅋㅋㅋ

니네 세계처럼 마법이 없는 곳도 많단다 에디-
너무 놀라진 마.

아뇨 뭐.. 저희 세계에도 마법은 없지만요?

어서오세요 별 씨!

마법이 없는 세계야 많지만 말이지
마법소녀가 있는데 마법이 없다고 하면 뭐랄까 피자가게에 밀가루가 없단 느낌이잖냐

그냥 변신 히어로에 가깝긴하니까 이게.
테라피 디바이스가 특정적성자를 찾는게 아니였다면
진작에 다른 해결책이 있었겠지. 이 세상에는 그런 해결책이 없는거고.

그리고 어린애를 내몰지도 않아. 자기가 하고싶어서 혹은 해야될 이유가 있어서 하는 애들 뿐이니까.

흐-음
그러냐
뭐 그쪽세계 사정이야 잘 모르니까 말이지

개념상으로는 마법소녀가 아니라 해도...
변신이 있는데 마법이 없는건 좀 충격이네요...

시필 씨는 어째서 하고싶으셨던 걸까요?

단순해 모든걸 잃었으니 모든걸 잃은걸 한없이 부숴버리고싶었으니까.

...이드의 피해자가 대부분이겠네요, 마법소녀들은.

꼭그렇지도않아.

아닌가요...?

극빈층한테는 썩은동앗줄이지만 잡을수있는 동앗줄이니까.

감정을 잃게 되는데도 동앗줄인 걸까요...
...저도 비슷한 처지니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후배가 그런케이스인데.
어차피 자원을 안했으면 가족이 굶어죽느니 자기하나 희생하면 된다. 그렇게 결론지었다더라.

그것도 선택이겠죠....

반면에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인류를 지키기위해서라는 어디 성녀급 마인드인 녀석도있었지.
정작 걔가 가진 자애는 결국 매말라버리고말았지만.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곳이군요.

누가말했더라?
감정이 병든 끝에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세상
그렇게 말했었지. 그게 맞고.

▷ https://youtu.be/IY-9gBuRqm0
▷ ?
▷ 앗 (검열)
▷ 잘못 보냈다
▷ 잘못 보낸 김에 다들 고양이 해라

미야아아옹~

▷ 고양이 하라고 했더니 고양이가 되었잖아

사실 고양인 아냐
멍멍이 귀는 달고있지만

▷ 이누미미인데 미야아아옹이라니 이 무슨 끔찍한 혼종
▷ 그럼 멍멍해줘

싫어
난 고양이파임

▷ ?그럼 왜 이누미미임

접대 하고 돌아와보니까 달려있던데?
[검정머리 여성의 사진. 검정색 멍멍이 귀가 쫑긋거리고 있다]
ㄹㅇ 댕댕이 귀임.

▷ ?
▷ ?의미불명
▷ 그거 그대로 놔두면 나중에 100% 개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싫은데 ㅎㅎ

접대하러간다 ㅂㅂ

▷ 농담 아닌데
▷ 어쨌든 30분 늦었지만 ㅂㅂ

이★몸★등★장

#님, 이 대사 엄청 오랫만에 친 느낌이야!
초심 잃지 않기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게ㅇㅇ

▷ 그런 초심은 잃는 게 낫지 않을까
▷ 뭐야 그게, 자의식과잉 아냐?

#님은 성장형 보다는 완성형 주인공을 지향하고 있으니까!

자의식 과잉이랄까 그만한 그릇이 되면 전혀 과잉이라고 불리지 않는거야 야미님ㅇㅇ

▷ 아...
▷ 아..............
▷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ㄳㄳ
하지만 #님은 진짜로 세기의 초천재이시니까!!!
과잉적인 행동을 해도 과잉이 아닌걸!!!

▷ 안즈랑 같이 놀면 걔가 맨날 그러더라고
▷ 나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해! 제일 강해! 오빠 인형도 다 이겨! 막 그래
▷ 근데 걔가 6살이야
▷ 아............ 응원할게, 인클루드!
▷ 넌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6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q^
ㄹㅇ로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님을 몰라뵈시다니
심미안이 없으시네여

▷ 얼마나 관종짓을 많이 했으면 세계가 널 주목해
▷ 전세계가 너를 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어

ㄴㄴ 그건 관종짓이 아니라 숨길 수 없는 천재성이라고 부르는거야 야미님ㅇㅇ
원래 천재님은 범인이랑 섞이기 힘든 법이거든★

▷ oO(숨길 수 없는 관종끼)
▷ 어휴 그래 너 천재야
▷ 그러니까 내 숙제 좀 대신 해줘

그래서 코드씨는 그 누구와도 섞이지 못하는거군요
저런

▷ 마-하(마블 ㅎㅇ라는 뜻ㅎ)

히-하 (히히하하하라는 뜻ㅎ)

???? 야미님ㅋ숙제ㅋ 하고 다녀?ㅋㅋ
#님은 숙제 안하고도 만점 받았었는데★

마블님ㅎㅇㅎㅇ
그거 절대로 범인들이 #님을 못알아보는거일 뿐이니까!!!!

▷ 줄인 거나 줄이기 전이나 차이가 없잖아?!
▷ 왜 줄인 거야?!
▷ 것보다 인사도 아니잖아?!

▷ ? 숙제랑 점수가 뭔 상관임
▷ 그래그래 너 완전 똑똑해
▷ 그니까 내 숙제 10초 안에 풀어봐

힠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숙제는 점수따려고 하는거잖아??
반대로 점수를 따면 숙제 안해도 되는거야ㅇㅇ

그러고보니 그런 말을 봤어요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
그 말은 즉슨 어그로를 굶어죽이면 어그로는 사라진다는 뜻이죠.

굶어죽을때까지 기다리기 귀찮은데 목을 꿰뚫으면 먹을걸 못 먹지 않을까요?
(창 사진)

▷ ??????
▷ 숙제 잘 하면 시험에서 가산점도 줌? 와 개부럽
▷ 아 그 말 들으니까 숙제 하기 싫어졌음
▷ 안할래

왜냐면 지금은 별다줄의 시대니까요.
어히씨.

▷ 설득력 있는데
▷ 가라, 마블! 돌진!!

▷ 어히씨 욕같잖아
▷ ㅁ 하지마

ㄴㄴ 숙제를 안하면 점수가 깎이는쪽이야^q^

??????
뭐야 살려줘요!!

마블마블-!!!!!

▷ ??????그걸 숙제를 하면 점수를 준다고 해석하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네가 게을러서 숙제 안 한 거 아님?
▷ 예끼 이것아

어히씨 ㅎㅇ

▷ 창이야?!?!?!
▷ 잘 가라 인클루드

전생에서 남자였던 사람이 환생해서 여자가 됐는데 남자를 좋아하면 호모인걸까요?!

까앙

수박바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숙제 안해도 점수 유지시킬 방법이 있는데 왜 숙제를 해야해?????

▷ ┌(┌^o^)┐ 호모오

창은 아니고 수박바일거에요 아마
문제있나요?

지옥으로 사라져라 암흑 호모충!!!

#님 그거 알아!!!
그거 게이야ㅊㅊㅊㅊ
(대충 성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짤)

▷ 하긴 6살은 산수를 잘 못하지
▷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천재 X밥 아닌가요?
망치로 대가리 깨부시면 끝인데

▷ 심지어 수박바야?!?!?!?!
▷ 흉기가 수박바라니 죽은 사람도 억울하겠는데
▷ 그렇지만 그 암흑 호모충의 사냥감은 너인걸 ┌(┌^o^)┐

그럼 지옥에서 보자고. 지키린!!

#님은 14세(마음)인데★

마블님이 천재를 의미없이 소모했잖아?!

#아니 이름오류 또 나네 죄송합니다

▷ 지키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약 성분같아
▷ 14세? 만 나이?
▷ 나랑 비슷하잖아 근데 왜 그래

아니 마블씨 저 사진은 대체 뭐에요?!

게이... 게이... 아니아니 제얘기 아닌데요?! 애초에 키린씨는 그런거 생각할 여지도 없다구요?!

하지만 저는 애초에 미소녀!! 그것도 미소녀게임 메인히로인이라는 포지션!!! 암흑 호모충은 어둠으로 돌아가라!!!

▷ ┃o^)┐ 아윌비백

지키린과 마이드
예약은 어림도 없습니다!!! 네 그렇죠!!!

▷ 호모충 떼고 진지하게 말하면
▷ 그 사람의 성 정체성이 어떻냐의 문제 아냐?

후우 오늘도 어둠의 호모충을 물리쳤네요!!!
...대체 저는 뭐하고 싸우는 겁니까?!

평범한 사진이에요.
그런 말도 있었는데...이성애는 성별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호-바.(호모충 바이라는 뜻.)
호모충 바이라니 되게 역설적이네요.
호모는 동성애자인데 바이는 양성애자.

#님 사는곳 일단 만나이ㅇㅇ
ㅇㅋ 야미님의 나이를 획득했다!

ts병의 피해자였구나 ㅇㅋ 이해했어★

키린씨가 싸우고 있던 것
그것은...또 다른 자기자신이었다.
빠밤.

진지할 생각 없지만 덩달아 진지하게 말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데 스스로의 성별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그렇네 이성애가 성별을 초월한 사랑이네
▷ 대단하잖아 어이!
▷ ㄴㄴ 호모충은 호모를 찾아 헤매는 것 뿐

아니아니 인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생물이니까 말이죠? 전생에 이성애자 남자였던 사람이 다음 생에 미소녀가 되어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건 호모인가를 뜻하는 거에요.

과연...

(설득력이... 있어! 짤)

ㅇㅇ 성별같은건 중요하지 않은걸
남녀든 여여든 남녀든 기타등등이든
커플은 전원 평등하게 용서못해

전생..
다음생...
환생한 사람은 전생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가?테세우스의 배 어쩌구저쩌구
지금까지 환생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관찰하게 누구한분 죽고 환생해주실수 있나요?

▷ 아 몰라 나 이런 쪽 몰라
▷ 그냥 [검열]하고 싶으면 하라 그래 나랑 뭔 상관임
▷ 나한테 일어날 일도 아니고

[검열].

#님은 패스
자동적으로 야미님이네
야미님 잠깐 죽어봐★

TS병이라니 또 실례되는 말씀을!!! 이 키린 테베린!!! 십년의 생애에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렇고 말고요!!! 그야 저 천재이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미소녀고? 집안도 좋고 마력적성도 개쩌는 말 그대로 미소녀 게임 메인히로인이니까요!!!

스스로의 성별입니까... 음... 역시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최근에 하루토씨랑 너무 붙어다닌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도 본편시점이 얼마 안남은걸 생각하면...

▷ 나도 싫은데
▷ 것보다 인클루드 이미 죽었잖
▷ 너 빨리 환생 코스 밟아

커플 직전이잖아
용서못해

▷ (사진)

#님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HP만땅인데!!!!!!!!!!!!!!

아니아니 커플 직전은 뭡니까 또
단언컨데 세살때부터 지금까지 하루토씨를 그런 눈으로 본 적은 단 힌번도 없다구요?!

(사진)

▷ 세 살이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큰일이야

본인을 미소녀라고 주장하면서도 막상 스스로가 호모인가를 또 고민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문제인가요?
듣는 호모(웃음)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오레는 오토코니까... 남자를 좋아할순 없어...! 라는 얘기를 해도 드러누워서 배나 긁을 생각이긴 한데.

▷ 마블은 아저씨였구나

_(: 」∠)_

▷ 노숙자 아저씨였구나

아저씨 아니에요 하와와.

▷ 여고생인 척하는 노숙자 아저씨였구나

>>825

마블님은...노숙자... 아저...씨...(메모)

뭐. 졸업했으니 더 이상 여고생은 아니지만요.
마블 18살 사냥꾼 여자사람이고 아직 사람을 우주에 던진적은 없습니다.

첫 번째로 던지는 것은 코드씨로 할까요.
이리 와라. 코드.
너를 던지겠다.

여기서 듀얼을?

살려주세요

▷ 사람을 우주에 던진 적이 있으면
▷ NASA에 가서 우주선 발사대로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해

▷ 듀얼을 해서 진 쪽이 어둠의 듀얼 룰에 따라 우주에 던져지는 거야

우주에서 비스트를 던진적은 있어요.

애초에 주변에서 그런얘기 들으니까 생각나는거라구요.

아니아니 본인이 호모인가 뭔가보다는 그거네요.
저 애초에 확실하게 이성애자였다구요? 아니 이러면 과거형같기는 한데 아무튼 지금도 사귄다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뭐라고 할까...
음... 아니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데...
아니 정신적으로는 제가 여자가 되었다는 건 이해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뭐라고 해야하나... 음... 음...

▷ NASA 취업 ㅊㅊ

과연 어둠의 듀얼이구나
무해한 #님은 떨고있어요

▷ 그거 나눠서 어따 쓰려고?

그러면 핵심은 그런건가요.
예전의 자신과 변해가는것이 두렵다?

육체를 따라간다는 ㄹㅇ ts병의 클리셰잖

보통 본인이 무해하다고 주장하면 게릴라네요!!!
아니라면 훈련받은 게릴라다!!!

이그젝틀리!!!!! 아니 뭐 두렵다기보다는 준비도 거의 끝나가다보니 여유가 생겨서 이런 쓸모없는 고민을 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키린 테베린은 지금의 저이기도 하지만 전생에는 좋아했던 히로인이기도 하다구요? 이미지적으로는 이미 흔들리지않을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가 가끔 제 행동과 비교하게 된단 말이죠

정체성은 육체를 따라간다... 아니 전생에는 제법 좋아했는데 본인이 이렇게 되면 확실히 고민이네요.

▷ 온강 끝나서 자러 감
▷ ㅂㅂ
▷ (유튜브 링크)

클리셰대로면 육체에 정신을 맡기는게 편할거야★

온강은 킹정이다ㅂㅂ

흐음.
'나의 키린은 이렇지 않아!!' 라는 걸까요.
쓸모없는 고민이라면 쓸모없는 조언밖에 해줄게 없는데.

변한다...라.
키린씨는 변하기 전의 자기자신에 대해 특별한 애착이라도 가지고 계신가요?

히-바.(뭔가 욕같음)

클리셰... 클리셰...
좋은 울림이다...
음... 하루아침에 해결돨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이야아~ 괜히 죄송하게!!!

들어가세요 히카루씨!!!

그렇네요.
만약 육체에 정신을 맡기는게 싫다는 분들은 제게 맡겨주세요.
육체를 박살내서 그런 고민을 못하게 하는건 자신있으니까요.

야하하하... 애착이라기보다는 그렇죠?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신생아가 되있다거나 중요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도 확실한 기억이 이어진다거나하면 자아는 변하지 않는다구요!
확실하게 성인 남성으로 사회생활을 하던 기억도 가지고 있고 게임이라는 자각도 있는데 어떻게 그리 쉽게 바뀔 수 있을까요!!!

...아니 어쩐지 주제가 무겁네요! 이런건 제 스타일이 아닌데!!!

아니아니 아직 죽을 생각없거든요?! 뭐에요 그 뇌에 근육낀것 같은 사고방식은?!

육체가 박살나는건 고민 해결법이 아니라고 #님은 생각하는데!!!!!!

그런가요.
저같은경우 저 자신의 자아라고 할게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생각한달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별 생각이 없거든요.
지점토로 동상을 빚었다고 지점토의 모양이 변했다고 충격받진 않잖아요?
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터무니없이 쉽게 변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생각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생각할 바에는 몸을 움직이는 편이 빠르고 말이죠.

저도 무거운주제는 제 스타일이 아닌데.
그러면 이 주제는 누굴 위한 주제죠?
주제파악을 해라. 키린 테베린!

괜찮아요. 죽지는 않을거에요. 단지 생각을 못 하게 될 뿐.
고민하는것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라고요? 근원을 없애버리면 고민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이 주제는... 전 세계의 TS 환생자들을 위한 주제인걸로...!!!!
주제파악을 하라고 해도 말이죠?! 애초에 저는 자신간으로 가득한 미소녀 대마법사라는것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야하하하!!!!!!!

뭐에요 그 근육뇌 서포터 같은 사고관은?!

생각을 못한다의 전제만 남겨도 뇌사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간이라니...
대체 뭘 가득 가지고 있는건가요. 키린씨...

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스로 원해서 한다고 착각하게 해서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같은것도 있으니까요!!! 뇌사는 아닐...걸요?

자신간... 그것은 간을 말하는 겁니다!!!
야하하하!!!!!
밤샘에 따라오는 엄청난 양의 포션과 피로회복을 버티려면 간이 강해야한다구요!!!

뭐야 그런 무서운거 #님네 차원에는 없어요

역시 밤샘같은거 육체단계에서 못버티는거야

사냥꾼이 되면 한달 내내 안 자도 문제 없다!
(단, 수명이 30년)

#님은 남은수명 20년도 안되게 만들 생각 없어?!

그래도 요즘은 제대로 자고 있으니까 제법 버틸만 하다구요?

수명 30년?! 아니 저도 그렇게 살 생각 없거든요?!

사냥꾼이 되는게 싫으시면 7년정도 후에 마왕이 나타나는 저희 차원은 어떠세요!!!

아쉽네요.
저는 코드씨의 수명을 20분도 안 남게 만들어줄수 있는데.

마왕인가요.
크와아아아아앙. 졸라쎈 마왕이 울부짓었다.

7년후에 죽을지도 모르는 차원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100살넘게 살거니까!!!!!

괜찮습니다!!! 저희차원 사람이면 저랑 하루토씨가 어떻게든 할 수 있을테니까요!!!

마법적인 처치를 하면 100살은 커녕 1000살도 넘게 젊은 모습으로 살 수 있는차원!!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일까요!!!!

뭐야 짱멋지잖아
#님 조금 설렜을지도 몰라

둘이 사귀시나요?

앗 고멘
#님, 2차원 외의 존재는 조금...

쳇.
(팝콘 집어넣음)

ㅎㅎ 저도 미소녀가 아니면 조금...

미묘하게 같은 결론 나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님이 미소녀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어!!!!!

그러니까 상처받았다는 컨셉으로 자엽스럽게 리타합니다☆
ㅂㅂ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

(대충 알파카 둘 나어는 영상)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안뇽하세용 :3

ㅎㅇㅎㅇ
잘 지냈냐?

시트리씨는 잘 지냈단다. 귀염둥이♡

(깜짝아)
시트리씨는 요즘 뭐하면서 지냈어요?

안-녕하세요-

안녕. 오랜만이네.

타나토 씨 안녕하세요!

응.
에디는 이름이 에디야?

후후. 시트리씨는 사랑을 먹으러 다녔지. 다들 오랜만이구나.

안녕. 사랑을 먹어?

에디는 애칭이에요! 이름은 에드워드!

오늘은 사랑을 많이 드셨을까요?

미안해요, 시트리.

에드워드구나...
본명이 에디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애칭은 또 어떻게 되는 거지 했어.

사랑을 어떻게 먹어?
에디도 사랑을 먹어?

화가 안녕.

요즘에 악령 소환하는 게 유행해가지고 해결하느라 데이트 할 시간도 없었네요.

앗, 화가 씨 안녕하세요!!

아하하... 본명을 에디로 짓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전 사랑이 아니라 밥을 먹죠!

나름 충분히 먹었지. 만족스럽단다. 화가쨩은 왜 사과하는 거니?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
사랑 맛있어요 시트리씨?
달달한 맛이려나~

그거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오히려 화가쨩이 더 걱정이로구나. 몸은 잘 챙기고 있니?

그런가?
그래도 있을 것 같아.
에디는 밥 먹었구나...
그러면 시트리는 왜 사랑을 먹어?

악령 소환이 왜 유행해?
데이트?

디디디디 안녕.

저거 뭐라고 읽는거야
아무튼 안녕-

응?
이름은 데이브 에트와일러야.
편한 대로 불러.
에디는 타나토라고 불렀어.

잘 챙겨드시는 것 같으셔서 다행이에요!!
사랑을 끼니로 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거르시면 안 돼요?

디디 씨도 안녕하세요~!

음- 그건 시트리 씨가 악마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타나토 씨?

?
??
???

데이브..?

시트리는 악마구나.
악마는 다 사랑을 먹는 걸까?

사랑은 확실히 달콤하지.

그건...아니지 않을까요?
자세한 건 시트리 씨에게!

하여튼 피곤하네요...
엔케팔린을 피로회복제로 쓰는 건...미친 짓이려나...

으-음 역시나..
사랑마다 다 맛이 다르나요 시트리씨?

유령은 자라지 않고, 상태에도 영력에 의한 타격이 없으면 변화가 없는데 영력으로 저보다 강한 상대는 없으니까 괜찮아요.

사랑보다는 인간의 정신력이 더 맛있는데.

화가 씨는 유령이셨죠...
무서워라

정신력을 먹어요?!?

시트리씨가 특별하다 생각해주렴.

정신력은 쓴 맛이려나
내가 못 먹는 것들이라 알 수가 없네
미하

유령은 별로 무서운 존재가 아니에요.

뭐임 그럼 너도 유령이야?

맛은 그 사람의 감정을 따라 변한단다.

저는 영력이나 생명력을 가져갈 수 있지만 굳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서 가져가지 않아요.

((그럼 대체로 달겠군))

응.
나 알아?
미래의 나 여기 있대.

사랑은 달구나...
나도 악마 되면 먹을 수 있어?

엔케팔린이 뭐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지.

화가는 강하구나...

안녕. 정신력도 맛있어?

저도 유령입니다.

엔케팔린은 어... 일종의 마약이려나요?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 응.
그럼 넌 과거의 데이브겠네?
난 처음보는 모습이라서 당황했지..

((역시나))

그럼요. 방금은 연인에게 배신당한 인간과 세상에게 버림받은 인간의 정신력을 먹었어요.
쓰지는 않아요. 먹어보실래요?

마약은 손 대지 말랬는데... 진짜 후회할 것 같아서.

디디디디랑 화가는 유령이야?

그런 정신력은 먹기 싫은데...

응? 응... 응 그렇지?
근데 난 지금의 내가 현재인데...

그런 정신력을...어째서 먹는 건가요...

마약은 손 안 대시는게 맞아요
저희들 사이에서만 유통되는 거기도 하고

..타나토쨩은 악마가 되고 싶은 걸까?

그러면 에디도 먹지 말자.

으으음...
사랑 받을 수 있어?

#정보: 어차피 꿈 속의 인격이라 간섭이 어썸하게 안 되지만(

? 잠시만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말해줄래?
그리고 난 인간이다 인간이라고

왜 먹냐니요?
인간이 음식물을 섭취하듯 저희에겐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상인걸요.
정신력을 빼앗기는 가축의 표정을 보는 것도 꽤 재밌고?

네. 안 먹을게요...

...재미있나요?
인간을 마음대로 주무르는게...재미있나요?

그러니까 나는 내가 현재인데 미래의 내가 있다는 거지.
응!
...미래의 나 입장에서는 내가 과거겠구나...

미스트도 악마야?

악마들과 노는 것은 정말 재밌어요.

무서운 놈이었구만
가까이 둬선 안될 인간상이다
아니 애초에 인간인가?


그..렇겠지?
데이브는 지금쯤 자고 있을려나-
그러니까 과거의 자신도 튀어나오지

악마들이랑 노는 거 재미 있어?
화가는 그런 거 좋아해?

에디는 좋은 어른이네!

이제 잘 준비를 하고 있어.
어... 미래의 내가 뭘 하고 있는지는 나도 몰라.

시트리씨는 인간과 노는 게 더 재미있어.

재밌어요. 아주 재밌어요.
절망하는 인간을 짓밟는 것 만큼 재밌는 일은 없죠.
악마는 아니지만, 누군가는 저희들을 악마라 부르겠죠?

시트리는 악마랑 노는 거 싫어?
왜?

우리 엄마 아빠가 할 것 같은 생각이다.
아닌가? 응.
나쁜 사람이구나...

네. 그래서 시트리 씨를 좋아해요.
이야기 속의 악마들처럼 인간을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네요.
어째서 재미있는 거죠? 인간을 주무르며, 단지 우월감을 느낄 뿐인가요?

방금 뭔가 미래를 다녀온 기분이에요.

정말 좋아해요.

그렇구나, 그러니까.. 타나토스.
이렇게 불러도 되지?
미래의 네가 뭘 하는진 나중에 볼 수 있겠지. 나는.

그래, 재밌으시겠지.
적어도 재밌어하는 게 있으니 다행이네.
악마라.. 내 주변에선 들어본 적 없는 말이야.
도깨비라면 몰라도.

응?
미래 다녀왔어?
미래의 나는 뭐 하고 있어?

시트리씨는 사랑 많이 받고 있네.

인외는 전부 저를 사랑하고, 저도 그들을 매우 사랑하니까요.

응.
편한대로 불러.

나도 보고 싶다... 그래도 미래의 나는 살아있다고 했으니까.
괜찮은 미래겠지?

그러면 화가는 인간 싫어해?

매우 잠깐이어서 저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그렇구나...
미래의 화가도 그러면 여기 접속할 수 있어?

그래도 저밖에 안 보였지만 분명 모두들 행복했을 거에요.

아뇨. 인간도 매우 사랑한답니다.

네가 없을 때, 미래의 너는..
가끔 사람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러는 사람이었어.
톡방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뭐 그런 사람.

시트리씨는 좋겠네요. 데이트 해줄 사람이 많으니까. 마음껏 좋아하는 걸 먹을 수 있는 거잖아요?

후후, 이렇게 된 거 약속 다시 잡을까 화가쨩?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어째서...
어째서 사람을 다루고... 조작하고... 그걸 즐기고...

어째서...

우월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잖아요?
인간들은 저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그만 존재에다, 하찮은 미물에 불과하니.

(와 바로 준비 들어가는 것 좀 봐)

그럴까요.

미래의 나는 여유로운 사람이 됐구나...
응.
말해줘서 고마워.
고마워? 응 고마워.
이럴 때 고맙다고 하는 거지 그치?
응.

화가는 인간도 좋아하는구나...
그러면 인외한테 사랑받아?

..문득 만화에서 저런 악마들을 찢어발기는 사람이 나온 적 있었던가..
제목이 뭐였지? 아 기억 안난다

미래의 타나토스 씨는 제 부모님을 경멸하시는 건 이해되지 않았지만, 매우 좋은 분이었어요.

그런 미물이면, 그냥 놔둬요
그래도 당신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잖아요

어째서 굳이 미물에게 관심을 줘서, 다루고, 괴롭히고, 파괴하는 건가요.

에디가 놀랐다.
나쁜 사람 말은 듣는 거 아니래 에디.

진도 빠르다...

그렇습니다.

부모님?
부모님이 화가를 때렸어?
아프게 했어?
그러면 나쁜 사람이야.

아마도? 고맙다고 하는 게 맞을 걸?
많이 여유로워졌지. 응.
(뱁새를 안고 있는 여우 그림)
뱁새처럼 여유로운 사람이 되었지~

인외가 되면 사랑받나봐!

전 죽기 전에도 사랑 받았어요.

뱁새 귀여워.
여우는 디디디디야?
여우가 뱁새 잡아먹는다!

그러면 왜 나빠?

부모님께서 절 때리신 건 저 때문이니까 제가 나쁜 사람인 걸까요..

(뱁새를 살짝 깨무는 여우 그림)
앙
나야 여우 가면을 쓰고 다니니까?

시트리씨는 주는 게 더 편해.
받으면 좋긴 하겠지만.

듣고싶지 않은데, 않았는데, 들려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째서

아, 인외에게 사랑 받았어요.

아니야 그거 너 때문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디디디디 여우 가면 써?
나는 뱁새 가면 써?

에디는 폰 던지고 자.

잠이 오지 않아요

양 같이 셀래?
양 한마리.

재밌으니까요?
그리고 가축이 되어 짓밟히기를 자처한 쪽은 그들이에요.
저희는 미끼만을 뿌린 거고, 그 미끼를 물어 스스로를 파멸에 몰아넣은 건 인간들의 의지죠.
정말, 불쌍하네요. 인간이란 존재들은.

...? 어째서 저 때문이 아닌가요? 제가 인외에게 사랑 받지만 않았다면, 인외를 보지만 않았다면, 인외를 구별 못하지만 않았더라면 가정이 박살날 일은 없었을 걸요.
맞아 죽지도 않았을 테고요.
화목하게 살았겠죠.
부모님께서 저 때문에 고통스럽게 죽으신 건 정말 가슴 아프답니다..
그래도 이왕 죽은 거 역시 같이 유령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나. 하나. 하나. 하나.

그래도 미끼를 뿌린 건 당신이잖아요
그들을 현혹했던 건 당신이면서 어째서 그들의 탓으로 돌리는 거죠?
불쌍하다면 멈춰요.

뱁새 가면? 귀엽겠다.
(뱁새 가면을 쓴 여우 그림)

((와 자만심 보소))

..근데 시트리씨도 사랑을 받아야하지 않아요?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그렇다면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의 령생을 죽어서 누릴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돌겠네 머리 아파
이틀이나 자는 건 무슨 일이야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안녕하지 못 한 분과 안녕하지 못 한... 네
좋은 새벽이에요...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후후, 확실히 지금은 받고 싶구나. 디디쨩.

뭐
눈팅은 하고 있었지만서도

당신의 특별함을 이해해주지 못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은 이해가 불가능한 영역인걸요
응

(뱁새가면을 쓴 뱁새 낙서)
뱁새가 뱁새 가면을 썼네요
것보다 딛딛씨 여우 가면 쓰고 다녔군요?

참 유감스러운 일이야

어서 오렴. 데이브쨩.

일단...
에디씨 음
농담이지만 미스트씨가 한 말에서 인간을 생선으로
아니 이건 너무 이상하다
응 양이나 마저 셀까요?

아니면...
으 자다 깨서 제대로 머리는 안 돌아가는데

안녕 데이브..
방금 과거의 너가 왔다 갔었다!
타나토였나 타나토스였나.

받고 싶다면 줘..야하나요?
데이트는 잘 못하는데!

안녕하세요 시트리씨
새삼 악마의 식생을 알게 됐어요...

양....모르겠어요.

...춥네요.
좀 누워있을게요.

응응
혹시 에디씨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해줘요

oO(꿈에서 보고 있었답니다 딛딛씨)

그치. 여우 가면.
(여우 가면을 쓴 여우 그림)
와앙.

oO(아 맞다 얘 꿈쟁이였지)

귀여운 가면이네요
(사진, 여우 가면을 쓴 여우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