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679201>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33. 함정과 진자 (1001)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2018. 11. 8. 오후 9:13:11 - 2018. 11. 16. 오전 1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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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13:11*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진자가 매달려 내 머리 위.
좀 더 아래로,
좀 더 빠르게,
좀 더 날카롭게,
좀 더 느리게,
좀 더 거칠게
커다란 진자가 춤춘다.
난 죄가 없다고 외치지만, 그것은 거짓이겠지.
공허함만 가득하구나. Tet. -
1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18:30야호 새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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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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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0:00싫다면 음료수를 마시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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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21:05(0레스 린넨에 동공지진)
맞아오!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새판에서 갱신합니다:) -
5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11:21:32안착입니다!! 야호 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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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1:50시간 관계상 도영주의 레스가 올라오면 마무리 지어야겠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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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22:04음료수도 좋은 방법이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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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22:20아 맞아 음료수도 있죠!(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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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22:31알겠슘미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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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4:05음료수를 마시면 50%의 확률로 무지개를 토합니다(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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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26:30벌...벌칙의 상태가... 도영은 벌칙에 한번 놀라고, 벌칙에 당첨된 번호가 4번이라 두번 놀라고, 그 4번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세번 놀랐다.
"..."
도영은 고민했다. 예의 포즈를 취하며 낯간지럽기 짝이 없는 대사를 하루동안 칠것인가, 아니면 음료수를 마시고 무지개를 토할 것인가. 둘 다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면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지만, 지옥과 나락 중 어느 곳을 갈지 고르라하면 그나마 나은 곳을 고르는 것이 인간 아니던가. 도영은 결심했다.
"음료수를 마셔도 될까요?" -
12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11:26:32아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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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26:56아니 캡틴 해맑으셔서 귀여워요!!!!!!!!!^ㅁ^(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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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7:02소미주 어서오세요!!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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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27:11소미주 어소사!!!
으핳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지개냐구옅ㅌㅋㅋㅋㅋㅋㅋㅋ -
16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7:28정말로 음료수를 마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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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1:27:32리ㄱ..
어어
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흠칫했지?(????????(여선: 내 팔에 흑염ㄹ -
18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27:49>>16
예스예스예스! -
1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28:06어서오십쇼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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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8:47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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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28:49여선이 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앗ㅅ시 무의식적으로 잘생김=흑염룡 생각나서 그렇게 썼는데 여선이갘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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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11:29:22여선주 어서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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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29:58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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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30:01다들 어서와요- 비가 힘을 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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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30:15앗. 나메 빼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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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1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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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31:16아니 여선이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소사!!!! -
28 여름주 (5499853E+5) 2018. 11. 8. 오후 11:31:54갸악ㄱ 모두 어서오세요!!!!! 아니 무지개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다 답레 전판 >>985 쯤에 올려뒀어요!!!! 판이 넘어가서 한 번 더 올려두는 거니 대지각쟁이인 저를 욕해주시면서 편할 때 올려주세요! -
2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32:31그런데 무지개토의 효과는 얼마정도 되나요...? 이것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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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34:27무지개토는 즉효성입니다:3 다음 왕이 나올 때 까지였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니..
기숙사로 돌아갈 때까지..?(뭔)(도영주: ;;;) -
3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34:58아니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사악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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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35:19그래서... 토를 하는건가요...?(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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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1:38: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녕!!;>
>>28 핫 젬주 정말로 괜찮아오!!8888 과제..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고...888888(토닥부둥기) 지금부터 작성 들어갈게요:>! -
34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11:38:51아니 캡ㅋㅋㅋㅋㅋㅋㅋㅋ기숙사로 돌아갈 때까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주도 어서와요!! -
35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39:32잠시만...요...88888 잠시 어디 좀 다녀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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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40:47다녀오세요 캡틴!
결국 무지개를 뱉는 결말이군요... 고생해 도영이 -
3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42:38다녀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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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진자가 흔들려 흔들흔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47:36' 마신다면, 마시면 되는 거란다. 묻지 않아도 된단다. '
유키마츠는 재밌다는 듯 큭큭큭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음료수를 넘기면, 어딘가 새콤한 맛이 납니다.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올라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쏟아내는 것은, 형형색색의 무지개로군요.
' 오늘은 당첨된 어린 마법사가 많네ㅡ '
요괴의 미소가 정말로 짓궂기 그지 없습니다. 그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제 곧 시험도 가가오니, 어린 마법사들 모두 힘내려무나. 그리고, 나중에 있을 겨울 방학 모두 잘 보내고. '
이제 슬슬 기숙사로 돌아갈까요? 기숙사에서 푹 쉬도록 합시다!!
//으으 고마워여...88888 두통이 심해서...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88888 답레는 내일 아침에 드릴게요 미메시스주...8888888 -
39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11:48:23다들 수고하셨어요!! 캡틴은 굿밤되시고..두통 심하시면 두통약 꼭꼭 드시길 바래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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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51:04다들 수고하셨구 캡틴 푹 쉬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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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52:1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캡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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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52:23다들 수고하셨구 캡틴 푹 쉬세요!! 저도 가보겠습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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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52:27다들 수고하셨어요! 넵 내일 주셔도 괜찮아요- 푹 쉬세요! 저도 잘 준비는 해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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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52:58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굿나잇굿드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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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11:54:29니타니타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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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11:56:37다들 수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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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00:54다들 좋은 밤 되세요!
잘 준비는 마쳤는데 카페인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두통은 가라앉았다만은.. -
48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08:00악...악악.. 기침.....88
카페인때문에 잠이 안오신다니 미미주....88 -
49 선우주 (4001164E+5) 2018. 11. 9. 오전 12:08:23카페인....이라니....(흐릿) 그래도 두통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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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09:59두통은 카페인 효력이 좀 떨어지면서 가라앉았어요.
아직 심장이 좀 빨리 뛰는 기분이긴 한데. 좀 진정하고 자려고 노력하면 괜찮아지겠지요.
다갓님께 기원해볼까..
.dice 1 4. = 4
1. 진단
2. 단문
3. 질문받기?
4. 꺼져 -
51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10:29진짜 저 다갓님께 뭐 잘못한 거라도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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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12:08아아니 다갓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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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선우주 (0870854E+5) 2018. 11. 9. 오전 12:17:14다갓님 너무 미미주한테 매몰차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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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18:37허허... 이젠 그냥 해탈상태예요. 다갓님이 절 매몰차게 대해도.... 괜찮은걸요.
그러니 진단 하겠습니다.
아니면 선택 하실래욤? -
55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21:36선택은 오랜만에 자유의 몸이 되신 선우주께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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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선우주 (0870854E+5) 2018. 11. 9. 오전 12:26:27헉 저에게 이런 막중한 임무(?)를...! 전부 다 고르면 안 되겠죠...ㅎ....제가 진단이 보고 싶으니 진단으로 그럼...(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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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41:18진단......!!!(초롱초롱)(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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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45:43미메시스:
233 이모디콘은 잘 쓰는지?
음.. 미미주가 못 쓰는 관계지만 미메시스는 머글 폰 쓴다는 가정 하에 잘 쓸 걸요..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자기도 쿤지 데리고 있으니 별말하진 않겠지요...아니 것보다 동거인 없어요!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걱정병..? 이 학원 괜찮을까....라서요? 혹은..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헌터: (181)(아직 17살) 네..?
"답을 좀 하라고!"
헌터: 제가 답을 안한 적은 없던 것 같은데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헌터: 에이. 여기에서 예의가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애매하지 않아요? 예의바르려고 노력중이예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그거지, 헌터 . 괜찮다고 말할 거지?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미메시스 의 Signature.
화려한 사트레즈.
적당히 흔들어서.
서리 안개 속으로.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여.
고블렛에 담은.
새콤하게 혀를 녹이는 맛.
#당신의_한_잔
https://kr.shindanmaker.com/842764
미미 is 그냥 어울림 ->바텐더 / 좀 어울림 ->기모노 / 완전 어울림 ->
네코미미 복장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잠깐만. -
59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48:49아니 네코미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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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53:35미미: 네코미미... 진짜 이거 써야 해요?
미미주: 나온 거 어쩌겠음. 한번 쓰고 냥냥해봐. 졸이쁠듯.
미미: 거부합니다. 안해요. 왕게임에서 시키거나 내기에서 지면 몰라도.
미미주: 다이스갓께서 날 매몰차게 대하시니 아마 지지 않을까?
미미: 그렇다고 지금 쓸 순 없지요. 아직 진 건 아니잖아요. -
6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56:14할로윈 매작과에서.....네코미미 미미를 봐야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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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2:59:15네코미미 몇 번 나오긴 했는데 그 때엔.. 더 파괴력이 컸을 듯합니다... 긴소매에 고양이귀에 냥냥... 아 진짜 이뻤을 듯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이뻤겠지만 제 자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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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2:59:47음음 그렇습니다. 예뻣겠죠(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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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31:14음음. 다들 자러 가신 거려나요.. 셔터를 드르륵 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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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40:46앗 같이 닫죠 미미주!!!(굴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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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전 1:46:20네넵 같이 닫아요.(굴러나오는 걸 일으켜주고 탁탁 털어주고 같이 닫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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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55:13(셔터잡고 내림) 모두 굿나잇굿드림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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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여선주 (7178398E+5) 2018. 11. 9. 오전 2:22:06갸아아아아악 나는.... 졸고 있었다......☆(흐으릿) 하아니 세상에..답레 자기 전에 올릴 수 있을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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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2:24:08!!!!!!!!! 아아니 여선주..일단 주무시고 답레 올리시는게.....88(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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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여선주 (7178398E+5) 2018. 11. 9. 오전 2:25:35서월주 안녕;>c 갸아악 뽀담받았다(뽀드듬) 으어억 그래야하는가 싶기도 하네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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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2:27:30어서어서 주무세요!!!!88 (이불돌돌)(전기장판) 일단 주무시구 일어나셔서....88(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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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8:14:10모닝 갱신합니다!:▶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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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전 9:25:19"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하워드: 유감이네...나는 순혈이라 핸드폰이 없.어.용♥
(핸드폰이 생길 경우(머글 사회에 있음)) (선글라스를 콧잔등 밑으로 내림) 으응? 뭐야...작업 거는 거야? 음~ 유감이야. 번호 말고 데이트만 좀 했으면 좋겠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하워드: 웅? 괜찮아. 인생은 짧고 굵게! 그렇지만 인연은 많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서로 사랑하면 되는 게 아니겠엉? 아후후.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하워드: 한 번에 끝내야지. 섹튬셈프라.
141 캐릭터가 과학에 대해 가지고있는 지식은 어느정도?
-> 부검학적인 지식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 예전엔 스무권이 넘게 읽었지만 현재는 읽지 않습니다. 그 어떤것도 손대지 않아요.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 많다니까요..킬힐 캔버스 워커 하이힐 구두 태사혜 등등등
얍 갱신~ -
74 링샤오주 (577675E+55) 2018. 11. 9. 오전 10:08:59허거걱ㄱ 니타 킬힐 채고 'ㅁ'
갸아악 갱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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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여와쟝 - 미메시스쟝◆Zu8zCKp2XA (7105181E+5) 2018. 11. 9. 오전 10:12:09' 분명히 달라지겠지. 작은 아이들은 매번 그래왔으니 말이다. '
여와는 어깨를 으쓱이며 답했습니다. 그러다, 미메시스와 여명을 번갈아 쳐다봤습니다.
뭘 하려고 하는 건가요
' 그래. 작은 아이야, 하나만 내 청을 들어주지 않겠느냐 '
무엇을?
파란 유령의 입술이 호를 그리며 올라갔습니다. 여와는 미메시스에게로 성큼 다가갔습니다. 피눈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마 영원히 멈추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너무 세세하게 바뀐 것까지 알 수가 없으니, 여명 구경을 시켜주지 않겠니? '
//갸이아 답레와 함께 갱신! 눈이 뻑뻑해여! -
76 ◆Zu8zCKp2XA (7105181E+5) 2018. 11. 9. 오전 10:21:50오오 아니타 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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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0:22:27모두 어서오시구 갱신하고 갑니다.. 목...목이 아프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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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전 10:23:33그리고 아니타 킬힐!!!!!!!!!!(격한 야광봉) 이따가 뵐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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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전 10:26:21아니 킬힐에 열광하는 이유가 멉ㄴ니까....(흐릿)
독백 쓰고 있는데 왜..왜 짧지..왜.....(흐으으으으으릿) 다들 어소시구 힘내시라..888 -
80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전 10:30:01이 장소는 아니타가 묻힌 장소였다.
아니, 그가 죽은 아니타를 데려와 묻은 장소였다.
이만 마저 쓰러 다녀오겠ㅅ슴다!! >:3 -
81 ◆Zu8zCKp2XA (7105181E+5) 2018. 11. 9. 오전 10:48:07서월주 어서오시구.. 아니타주 다녀오새오!
저도 일하러 다녀올게요!! -
82 Nightmare (1344275E+5) 2018. 11. 9. 오전 11:25:47그는 죽은 악몽을 걷고 있었다.
오래된 나무와 장미덩굴이 있는 정원. 비단잉어가 너울대며 꼬리짓하는 연못가에는 꼭 수줍은 여인의 길고 부드러운 손가락마냥 가지를 물 위에 늘어뜨린 커다란 버드나무가 있다. 조금만 걷다보면 이제는 늙어가는 정원사가 수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미로가 있다. 그는 미로로 들어섰다. 미로 안의 지리에 익숙했고, 이젠 어디로 가야 비밀의 장소가 있는지도 안다. 오로지 페이스 가문의 한 자제를 위해 준비한 장소 말이다.
비밀의 장소는 아주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온통 초록색에, 붉거나, 노랗거나, 분홍색의 얼룩이 이리저리 튀어있는 곡을 지나다보면 어느새 흰 장미가 피어난 덤불이 보인다. 비밀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다. 이 장소는 정원사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었다. 들어오는 곳을 제외하면 사방이 덤불로 막혀있고 볕이 역으로 들어 자리에 서면 그림자 때문에 오히려 싸늘한 공기가 맴도는 장소는 정원사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세밀하게 가꾸는 곳이다. 장미가 피어나는 철이 되면 짙은 초록색의 덤불이 온통 희게 물든다. 어떤 수를 썼는진 모르지만 그 장미는 그 어떠한 색도 머금지 않았다. 어릴때 정원사에게 이끌려 만난 흰 장미는 색도, 감정도 없이 피어난 것 같아 아름답기 보단 음산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는 감사히 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발걸음이 뚝 멈췄지만.
지금 그는 흰 장미를 마주하고 있었다. 여섯 걸음 정도 뒤에서 시들 기미도 없이 생생하고 흰 꽃잎을 마주하자니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 새하얀 꽃잎 아래에서 죄를 고백했던 기억이다. 예전에 정원사가 꽃은 침묵을 간직하는 존재라고 했다. 무엇을 고백해도 침묵한다는 말이었다. 사랑을 고백해도 꽃은 말을 하지 않고, 슬픔을 고백해도 꽃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존재였다. 어린시절의 자신은 침묵을 간직하며 서늘히 피어난 꽃에게 죄를 고백했다. 고개를 내려 발 밑을 내려다보자 물감 칠이 벗겨지고 변색된 나무 조각이 보였다. 세심하게 깎였을 그것은 얼추 보아도 십자가 모양을 간직하고 있었다. 나무는 슬슬 썩어가듯 벗겨진 물감 사이로 검은 속내를 보였다.
이 장소는 아니타가 묻힌 장소였다.
아니, 그가 죽은 아니타를 데려와 묻은 장소였다.
그는 걸음을 앞세워 꽃에게 다가갔다. 그때의 상황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닌가, 몇가지 다른 점은 있겠다. 나이나, 모습이나 여타 등등 그런 것 말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 날 궁상맞게도 비가 내렸던 것 같다. 어릴적의 자신이 뭐라고 했더라? 죄를 고백한 것은 기억하지만 내용은 기억나지 않았다. 어쩌면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기억을 되살리듯 꽃잎에 손 끝을 가져다대고 무어라 중얼거렸다. 고백할 게 있어. 라고 운을 뗀 소리는 들렸지만 나머지 소리는 바람이 스산히 불어 나뭇잎이 흔들리는 통에 들리지 않았다. 간단히 무언가를 고백한 그는 꽃에서 손을 떼며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덤불은 그의 이야기를 한 숨에 집어삼키듯 바람에 나뭇잎을 떨며 다시금 싸르르 대는 소리를 냈다. 여러마리의 벌레가 기어가는 소리 같이 음산하고 기괴하게 울린 소리 사이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귓전을 때리다 어느 순간 뚝 끊겼다. 그는 마주한 것에 감히 눈을 의심치 않았다. 꽃이 붉게 물들어 피를 흘렸다.
어디선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싶더니 꽃이 붉게 물드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양 괴성을 지르며 꿈틀대고 있다. 비단 한 꽃이 아니라, 흰 덤불이 붉게 물들며 바닥도 붉게 적시고 있다. 그는 뒤로 몇 걸음 더 걷더니 돌아섰다. 예감이 좋지 않았다. 이 장소에 오래 있다간 덤불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뛰었다. 연미복의 긴 꼬리깃이 휘날렸다. 그가 스쳐지나가는 곳곳마다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문득 뜨끈한 무언가가 볼에 튀었다. 안 봐도 뻔했다. 그는 보나마나 피 일것이라 생각하며 미로를 빠져 나가기 위해 마지막 모퉁이를 돌았다. 이대로 뛰쳐나가면 된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그런데 무언가가 그의 왼쪽 발목을 붙잡았다. 그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본능적으로 뒤를 돌았다. 무엇이 그를 붙잡았는지 알 것 같았다. 아니타다. 뭉텅 빠졌어도 몇올이 남은 흙 묻은 머리카락과 앙상한 여자아이의 뼈가 그를 붙잡았다. 불행스럽게도 치아 조직이 남았는지 턱뼈 부근에 치아가 붙어있다. 그는 자신을 끌고가려는 아니타를 마주했다. 아니타는 발목이 아니라 목을 붙잡고 끌고 가려는 듯 그의 몸에 성큼성큼 기어올라왔다. 그는 주변에 놓인 돌 하나를 들었고, 기어올라오는 통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두개골을 간단히 내리찍어 부쉈다. 아니타의 뼈는 발작하듯 덜걱거리며 떨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더니 덧없이 무너져 내렸다. 그는 자리에서 흙을 털며 일어났다. 그리고 미로를 빠져나갔다.
죽은 나무와 시든 장미덩굴이 있는 정원. 비단잉어가 배를 드러내고 둥둥 떠있는 피로 이루어진 연못가에는 꼭 마녀의 길고 날카로운 손가락마냥 가지를 물 위에 늘어뜨린 커다란 버드나무가 있다. 드문드문 시체도 널려있다. 그는 그 장소에 홀로 남았음을 깨달았다.
다시금 아니타가 그의 어깨에 매달렸다. 이번엔 살점을 입고 나왔다. 부패한 시체의 역겹고도 달큰한 냄새를 풍기는 아니타가 무어라 속삭이려는 찰나 그가 꿈에서 깨었다.
본디 어떤 사람이라도 끔찍한 악몽을 꾸면 어떠한 소리라도 내며 깨어나는데도 그는 어떤 소리도 없이 눈을 뜨며 혼란스러운 꿈의 끝자락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누워서 기다렸다. 그는 꿈의 여운이 가시자 침상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꿈 내용이 어지간히 생생했나보다. 붉은 머리카락이 식은땀에 젖어 이마 위에 눌러붙었다. 거친 손길로 앞머리를 대충 쓸어넘기자 붉은 손톱 자국이 이마와 눈가에 드문드문 남았다. 꿈에서 깼다는 사실이 다행스럽기 보단 불쾌했다. 다음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으스대는 것 같았다. 그는 낮게 중얼거렸다. 빌어먹을. 평소와 달리 낭랑하지도 않았고, 교태가 섞이거나 여성의 높이를 지니지도 않았다. 명백한 청년의 목소리를 내며 그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빌어먹을 악몽은 그를 집어삼킬 것이고, 그는 도망쳐야 했다. 이 생이 영원히 끝날 그 순간까지. 그 순간 이후엔 그는 악몽에 직접 들어갈 것이다.
그는 새장 너머로 보이는 눈동자를 마주하곤 어둠 너머로 검지 손가락 하나를 들어 제 입가에 가져다댔다.
쉿. -
83 ◆Zu8zCKp2XA (552578E+53) 2018. 11. 9. 오전 11:49:03않이... 잭.... 아니타...8ㅁ9.....(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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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전 11:54:57핫하 받아라 찌통삠-!!!! (대체)
농담이애오 :3..(눈물 닦아줌)(부둥부둥)(뽀다담) 잭쟝..행복해지겠죠...언젠간....^ㅁ^ -
85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전 11:56:24잭 H 페이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풍요로움과 자비에 넘치는 카드야.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뭐야....ASKY 진단님..제가 늘 말하지만 안생겨요..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
86 (뽀담받음)◆Zu8zCKp2XA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01:02행보캐져라....888888(뽀다담)
언젠가는 핑크핑크가 생길거애오!>:3 -
87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후 12:03:21행복해질테니 걱정 말아오~~ :3:3 지금도 햅삐하게 사는 걸..(아니타: 아후후후후!! (형광 염색약 들고 뛰어다니기)(????))
오호오호...그렇게 확신하시다니..! 핑크로 함 내기할래오? >:3 -
88 소미주 (6057375E+5) 2018. 11. 9. 오후 12:32:53아니 잭쟝 저게 무어시여....
아 아무튼간에 갱신합니다! -
89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2:39:47아니 독백..........행복해지락우.......(왈칵)
갱신합니다! 갸악 점심먹어야하는데 목이 아파서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
90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2:40:42앗 그런데 캡틴과 니타주가 핑크로 내기하시나요?????(흥미진진)(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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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뽀담받음)◆Zu8zCKp2XA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44:00소미주 서월주 어서오세요!!
핫 내기..!!>:3 저는 탈레트를 걸겠습..(탈레트: 엗?!
아구구 서월주...88(토닥토닥 -
92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후 12:50:37소미주 서월주 어소시구 서월주...88..따뜻한 국물 요리라던가...그런 건 어떠세요..? 매운거 말고 순한거...
???? 어 그럼 저는 아니타를 걸겠...(아니타: 웅?! -
93 (뽀담받음)◆Zu8zCKp2XA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56:5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무승부로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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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2:59:55아니 갑자기 무승부가 됐어요!?!!!!!!!
국물요리..... 으어..근처에 간간한 순두부 있으니까 그걸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타주...걱정감사해요 캡틴... 두분 상냥하시구..........(흐으릿)
점심...먹고 오겠습니다....목캔디를 먹어도 나아지질 않아효....88 -
95 (뽀담받음)◆Zu8zCKp2XA (552578E+53) 2018. 11. 9. 오후 1:03:19다녀오새오 서월주!!
저는... 일단.. 길을 잃어서 헤매는 중이라(...) 길 찾고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
96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8:58캡틴도 다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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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니타니타 ◆tt8iCvOr6o (1344275E+5) 2018. 11. 9. 오후 1:14:47다들 다뇨시구 하아니 무승부...!!!
다음 기회를 노려야게꾼.. >:3...저어도 다녀오겠슴니다ㅏㅏㅏㅏ -
98 미미-여와 (2941925E+5) 2018. 11. 9. 오후 2:01:30"변하지 않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변하게 마련이니 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모르니까요. 음.. 이건 조금 그러려나요? 라고 무심코 중얼거립니다. 하염없이 기다릴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하다가 여와가 청을 한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떤 청인가요?"
계속 흐르는 피눈물은 허무함이 멈출 리가 없다는 뜻이었을까요? 성큼 다가오는 여와를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여명을 구경시켜달라는 것에 저도 여명에 올 수 있게 된 지는 일년 쯤 되어서 초보자스러운 시선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닐지도 모르겠지만 같이라면 좋아요. 라고 덧붙입니다.
"이럴 때 초보자의 행운같은 게 있을 지도 모르잖아요?"
이전에 알던 곳을 찾는다던가. 변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있다던가요. 라고 말하면서 먼저 어디로 가는 게 좋으려나요.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과자집도 좋고, 필기구도 좋고.. 또 빗자루 관리점도 좋은데.. 아. 흉가도 좋을 것 같은데. 어디가 좋으실 것 같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잠깐 갱신합니다.. 나갈 준비 해야지... 뭐 먹징..? -
99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4:09:17갱신합니다! 으아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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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여름주 (0900311E+5) 2018. 11. 9. 오후 4:40:40야호 오랜만에 널널하네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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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5:04:56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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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5:44:13기침이 안멎어.......(널부럭)
갱신합니다........! -
103 ◆Zu8zCKp2XA (800827E+55) 2018. 11. 9. 오후 5:51:58퇴근하며 갱신합니다!
집에서 만나요...!!! 오늘은 이벤트 날이다! 와아아아!!! -
104 ◆Zu8zCKp2XA (800827E+55) 2018. 11. 9. 오후 5:52:42그리고 서월주...8ㅁ8.. 그.. 모과차나 꿀물 혹은 도라지청이 있으시면 그거라도...8ㅁ8.. 그게 기침을 잡아줘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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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6:07:57캡틴 어소사!!!:▶
꿀물과 도라지청......88 모과차.....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조청을.....(그만둬 이것아)
야호 이벤트!!!!!!!! -
106 소미주 (6057375E+5) 2018. 11. 9. 오후 6:10:28갱신합니다. 비염 때문에 미치겠네요 ㅠㅠ 재채기가 자꾸 나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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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링샤오주 (4404235E+5) 2018. 11. 9. 오후 6:44:01갱신합니다 갸아아아악!!!!!!!!!!
헉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었어...??? 'ㅁ'
이벤트...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흑흑ㄱ흑흐......(우럭탕.... -
108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6:45:16다들 어소시구 아아니 소미주.....8ㅁ8(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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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Zu8zCKp2XA (800827E+55) 2018. 11. 9. 오후 6:53:20다들 어서오세요! 소미주우우우우8888888(토닥토닥)
마마마맞다 오늘 스토리가 조금 늦어여... 한 8시 반 쯔에 시작할 것 같습미다..ㅠ 아직 집이 아니에야ㅠㅠㅠ -
110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00:21아아니 일단 캡틴 귀가 조심해서 하시구8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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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니타니타 ◆tt8iCvOr6o (6893868E+5) 2018. 11. 9. 오후 7:24:47
갱신합니다~ 롤 복귀각 잡힌 것 같아요...신 스킨 내면서 음원까지 냈는데 난 왜 몰랐지..아칼리 사랑해 -
112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27:07아 K/DA.......(흐릿) 니타주 롤 복귀 하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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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니타니타 ◆tt8iCvOr6o (6893868E+5) 2018. 11. 9. 오후 7:29:59하하핳하하핳ㅎㅎ하ㅏ하 롤 복귀각 잡혔ㅅ습니다~~ 는 인성 때문에(참고로 트롤 발견하는 즉시 이쪽이 역정내며 던짐) 못 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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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링샤오주 (1204976E+5) 2018. 11. 9. 오후 7:32:43>>111 헐ㄹ 저도 K/DA 정말 사랑하는ㄴ데요(불ㄹ쑥)(??????)
갸아아악 갱신해오 모두 안녕!!!!!! >:3
내일 먹을 아침거리 사러 다니는 중인데 편의점마다 전부 남은 게 없군요 다 싹쓸이해갔어..... (우럭ㄱ따..... -
115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33:31....원래 롤은 인성을 버리는 게임 아닌가요?(진지해짐)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간접 덕질을 하시는게.....(소근) -
116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35:01세상에.....링링주 어소시구 어째서 일용할 양식이.......(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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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니타니타 ◆tt8iCvOr6o (6893868E+5) 2018. 11. 9. 오후 7:38:28인성 버리는 게임 맞습니다. 제가 롤 하면서 버르장머리 없는 유저들이 트롤짓 하길래 오만가지 쌍욕을 하면서 적진에 그냥 다이브 뛰고 일부러 다 죽인 적 방생 시켜서 전부 승급전 떨궈버린 일 있어서..(대체)
아아니 링링주...88 (도담도담) -
118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44:56아니 니타주 고해성사 수준이야........(흐릿) 다이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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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도영 ◆.A.70nlg5s (0235807E+5) 2018. 11. 9. 오후 7:51:43이얍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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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도영 ◆.A.70nlg5s (0235807E+5) 2018. 11. 9. 오후 7:52:19어유 딸기우유 오랜만에 먹으니까 왜 이렇게 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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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7:52:49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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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도영 ◆.A.70nlg5s (0235807E+5) 2018. 11. 9. 오후 7:54:5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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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7:59:31드디어 저녁 멋었어오...
8시 30분까지 체크 받아요!! -
124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8:04:09캡틴 수고하셨습니다88 어소시구 체크해요!(손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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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09:08서월 체크 되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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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도영 ◆.A.70nlg5s (0235807E+5) 2018. 11. 9. 오후 8:10:55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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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니타니타 ◆tt8iCvOr6o (6893868E+5) 2018. 11. 9. 오후 8:14:12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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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소미주 (6057375E+5) 2018. 11. 9. 오후 8:15:04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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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16:04도영, 아니타, 소미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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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후 8:21:30개앵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으우우우... 상태가 병맛이 된 기분.. 그렇지만 체크는 한다..(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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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8:25:06미미주 어소시구 아아니 무리하지는 마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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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25:40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무리하지 마세요8ㅁ8
체크 되었습니다! -
133 선우주 (2422226E+4) 2018. 11. 9. 오후 8:26:34갱신합니다!!! 그리고 저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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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후 8:28:10다들 어서오세요..
정 안 되면 관전으로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135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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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29:55>>134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립니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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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8:31:17"디리코울이라..."
너는 다니엘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는 책의 이미지를 바라본다. 귀엽게 생겼네. 겁이 많아서 자주 볼 수 없는 게 유감이다. 그래도 이 디리코울한테 밥을 주는 건 좋은 일이니까. 너는 미소를 짓고는 교수님께 질문을 한다.
"디리코울은 주로 뭘 먹나요?" -
138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8:34:56서월은 책의 삽화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내 손가락 끝으로 디리코울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부분을 건드리다가 이내 자신의 머리를 능숙하게 틀어올려서 비녀를 꽂아 고정했다.
먹이를 주는 거라면야 괜찮겠지. 서월은 그렇게 생각하며 다정스레 미소를 지었다. 퍽 귀엽지 않은가. -
139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8:35:37디리코울의 모습을 봅니다. 북실북실..한 털이 따뜻하려나요. 라고 생각하는 듯 손을 움찔해보는군요. 그리고 말을 들으며
"신중 또 신중이어야 하려나요.."
지팡이를 잠깐 바라보면서 장식에도 놀라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머글 세계에도 서식했었다는 말에 그럼 머글 세계에서는 어떤 동물로 알려져있었는가에 대한 호기심이 느꺼지는 눈을 했습니다.
"머글 세계에서는 뭐라고 불렸어요?"
"밥을 준다니. 뭘 잘 먹으려나.."
전자는 간단한 질문이로군요. 후자는 그냥 혼잣말이겠고요. -
140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8:35:56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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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8:38:55다니엘 교수님이 보여주는 사진 속의 새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확실하게 기억해 두어야지. 비슷하게 생긴 새가 금지된 숲 안에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그 새와 헷갈리게 되면 안 될 테니까.
"디리코울과 만날 때 따로 조심해야 할 건 없나요?"
손을 들어 올리고 교수님에게 묻는다. -
142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893868E+5) 2018. 11. 9. 오후 8:43:53디리코울! 아니타는 귀여운 새라고 생각하며 미소를 한껏 지었습니다. 디리코울은 이 금지된 숲에 살고 있군요! 한국에선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다니..아웅..겁이 많다네요? 문득 비화 교수님을 떠올리곤 애써 웃음을 삼켰던가요. 왠지~ 닮았을 것 같나요?
"으음...교수니임, 머글 사회에선 왜 서식하지 않나요?"
아니타는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왜 머글 사회에선 이젠~ 서식하지 않을까요.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어머, 실제로 디리코울에게 밥을 준다니. 아니타는 문득 탈레트를 내려다보곤 한쪽 눈썹을 까딱였습니다.
"우리 귀여운 쟈니. 야옹야옹 거리면서 디리코울에게 겁을 주면 못써요?"
그렇게 말하며 업신여기는 미소를 지어보였지요. 그때 일을 되갚아주듯. -
143 도영 ◆.A.70nlg5s (0235807E+5) 2018. 11. 9. 오후 8:44:37캡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갑자기 나가봐야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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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8:47:39아앗 도영주.....88 다녀오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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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8:49:37앗 도영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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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8:49:54다너ㅓ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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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8:50:46도영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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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8:53:30괜찮아요 도영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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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893868E+5) 2018. 11. 9. 오후 8:53:41도영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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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꾸아아아아악!!(탈레트: 하악질)◆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9:07:34' 디리코울은 주로 나무 열매나 곡식을 먹는 초식이란다. 오늘도 아마, 꽤 많이 모여들거야. 원래 오늘이 밥 주러 오는 날이거든 '
소미의 질문에 미소지으며 대답한 다니엘 교수는 뒤이은 미메시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머글 사회에서는... 도도새, 라고 불렸단다. 어째서 그렇게 불렸는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
그는 머글이 아니었기 때문에 몰랐을까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선우의 질문에는 살풋 미소지었습니다.
' 놀래키지 않는 게 중요하단다. 아까도 말했지만, 디리코울은 겁이 정말 많고, 떼로 지내기 때문에 놀라면 모든 디리코울이 다른 곳으로 사라져버리지.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놀래켜선 안된단다. '
겁이 원체 많아야 말이지요. 탈레트는 아니타의 말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자신에게 업신 여기는 표정을 짓는 그를 바라봤죠. 오, 한 방 먹었군요.
' 냐아악 '
꼬리로 바닥을 툭툭 치는군요. 불만이었던가요. 뭐, 어떻습니까.
' 머글 사회에서는... 무분별한 포획 때문에 모두 마법사 사회로 도망쳐 왔단다. 그것이 멸종이라고 알려진 모양이야. 그리고, 머글 사회에 이 녀석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감추고 있지. '
' 그 편이 가장 나은 방법이야 '
' 하하하... '
아니타의 질문에 설명하던 다니엘 교수는 삐죽이듯 대꾸하는 유키마츠에게 난감하게 웃곤 여러분에게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 디리코울은, 무리 생활을 하는 녀석들인데... 겁을 먹으먼.. 그러니까, 대다수는 위협을 느끼면 날개를 한 번 퍼덕여서 다른 곳으로 사라지는 능력을 갖고 있단다. 한 무리가 그렇게 사라졌다가 안전한 것을 느끼면 다시 돌아온단다. '
그리곤 이 말을 덧붙였죠.
' 궁금한 점이 들면, 언제든 질문하렴 '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씻고 올게요!!! -
151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9:15:05서월은 다니엘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수님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책자에 적었다.
나무열매나 곡물을 좋아하며 겁이 많고 놀라게 하지 말것. 머글사회에서는 도도새라고 불렸으며 무분별한 포획으로 도망쳐 옴까지 적은 서월이 의뭉스레 미소를 띄우면서 입가에 펜을 가져다댄다. 흐응.. 하고 서월은 감탄사같은 소리를 나즉하게 흘렸다. -
152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9:17:49아아. 도도새였군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도도새가 멸종했다. 라는 것은 들어본 적 있기는 했지만 그게 디리코울인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다시 사라진다는 것에 조심해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조심스럽게 어디서 오려나요. 라고 두리번거립니다. 교수님의 말에 고갤 끄덕입니다.
//다들 다녀오세요- -
153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9:18:30놀래키면 안 된다라. 그 정도는 어렵지 않다. 다만 조금 걱정되는 건, 겁이 '정말' 많다고 했으니 가까이 다가서는 것 만으로도 도망치지 않을까 하는 것이였다. 아니, 밥을 들고 가니까 괜찮으려나. 자세한 건 겪어 봐야 알 듯 싶었다.
"머글 사회에선 왜 포획을 한 거에요?"
키우려고 그런 것일까?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도 좋다고 들었으니까, 선우는 망설임 없이 다시 질문을 한다. -
154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9:18:46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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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9:20:14초식동물이구나. 너는 열심히 필기를 하다 머글들에게 도도새라고 불리는 부분에서 멈칫했다. 세상에! 얘가 도도새였어! 머글 태생인 너에게 있어서는 도도새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했던 것이었겠지. 멸종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살아있었구나. 다행이다. 너는 필기를 마무리 짓고는 다니엘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곧 있으면 도도새를 볼 수 있다. 너는 묘하게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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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893868E+5) 2018. 11. 9. 오후 9:30:46도도새? 아니타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귀여운 이름이네요? 겁이 많고 떼로 지낸다라. 귀여울 것 같아요. 아니타는 탈레트의 황당한 표정에 차게 웃었지요. 어머, 불만이라도 있나봐요..? 그런 눈빛이었나요? 검지 하나를 들어올려 쉿,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와 함께 휙 눈을 휘어냈지요.
"음..."
멸종이라. 무분별한 포획...너무한데요. 아니타의 표정이 안타깝다는 듯 지어졌으나 그것도 잠시입니다. 질문은 더이상 없었으니 말이죠.
// 날렸...요즘 컴크롬이 자주 튕기네요; -
157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9:33:23아니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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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9:35:22세상에 니타주.......(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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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9:36:05아앗 니타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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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9:39:10니타주....힘내요8-8(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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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9:40:19맞다 진행 레스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어제 왕게임에서 제가 돌리던 다이스 있잖아오:3
1이 나오면 성별 전환이었지롱요XD 놀랍게도 모두 평범한(???) 무지개 주스가 나왔어서 깜짝 놀랐어오':3 -
162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9:41:57세상에.. 성별 전환 안 나와서 다행입니다...
미미: (동공지진) -
163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9:45:12....성별전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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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9:48:24' 느으응... '
탈레트는 조용히 하라는 아니타의 제스쳐에 앓는 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몸을
' 글쎄, 머글들이 사냥했던 이유는... '
선우의 질문에 답변하려던 다니엘 교수는 유키마츠의 눈치를 슬쩍 봤습니다.그도 그럴 게, 많은 동족이 죽었으니까요.
' 큰 이유가 알려지지는 않았단다. 단지, 이 녀석들이 위험하다고 착각해서 사냥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할 뿐이란다. '
선우의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던 다니엘 교수가 학생들의 반응을 하나하나 살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게 가장 좋을지도 몰랐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그는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상자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부푼 자루가 학생들의 앞 쪽에 나타났습니다. 몇 개는 자루가 터졌는지 안에서 알파파가 삐죽 튀어나와있군요.
' 한움큼씩 집어서 가만히 기다리면 됩니다. 곧 올... 오, 벌써 왔네. '
벌써 왔다고요? 무언가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커다란 새 부리와 함께, 북슬북슬한 색색의 털을 가진 커다란 새 떼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디리코울 떼가 모습을 드러냈군요.
' 위협적인 행동만 하지 않으면, 안전한 아이들이 조심해서 밥을 주도록 하렴. '
한 번 디리코울에게 밥을 주도록 할까요? 열매를 손으로 쥐고 쭉 내밀어봅시다. 그러면 먹을지도 모릅니다.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
165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9:53:07위협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 그저 초식동물이 무어가 그리 두려웠을꼬? 서월은 다니엘 교수님의 대답에 턱을 한손으로 감싸고 고개를 슬쩍 기울였다.두려움에 휩싸여 본 적 없으니 당연할터.
부푼 자루가 앞쪽에 나타나자 서월은 이내 손을 뻗어 먹이를 손에 쥐었다.
불쑥 튀어나온 커다란 새의 모습은 책 속의 모습과 몹시 똑같았다. 서월은 열매를 쥔 손을 디리코울에게 내밀었다. -
166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9:54:01디리코울이다. 너는 작게 속삭이듯 말했다. 형형색색의 깃털을 가진 새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귀여워! 너는 디리코울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어디 한 번 디리코울에게 밥을 줘볼까? 너는 열매를 한움큼 집어들고 천천히 디리코울에게로 다가가 열매를 내밀었다. 과연 먹을까?
-
167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10:02:44머글이 사냥....
미묘한 웃음을 지었군요. 멸종은 안 될 일이지요. 지속 가능한 사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지 아니한가요.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다가 나타난 디리코울을 보았답니다.
디리코을을 봅니다. 그리고 열매를 한움큼 쥐고는 내밀어보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 자체가 겁먹게 되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옅은 생각을 했기에 최대한 기척을 죽이려 한 것이었을까요? -
168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893868E+5) 2018. 11. 9. 오후 10:08:42아니타는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아니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입니다. 위험하다고 착각했다고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을? 오..아니타, 네 자신을 디리코울과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디리코울은 무해하니까요. 아니타는...글쎄요. 아니타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새 떼를 보곤..
볼이 발그레 달아올라선 눈이 초롱초롱 빛났습니다. 복실복실 거려!! 귀여워!! 너무 귀여워!!! 아웅 난 몰라 귀여워서 참을 수 없어! 사랑스러워!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며 자루를 열어 열매를 한움큼 집었더랍니다.
열매를 내밀어봤던가요? 이렇게 형형색색 북슬거리는 친구들이 어디 있을까요! 아아! -
169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10:15:40전 잠시 씻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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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16:34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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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10:18:15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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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21:53악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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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22:01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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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23:19아앗 캡틴!!!!!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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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30:10' 먹을 것이 있을 때는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나타난단다. '
' 개체 수가 더 늘어난 것 같은데? '
' 여름에 번식기가 있었어서 그럴 거에요. '
' 아하 '
유키마츠 교감이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리며 물었다가, 다니엘 교수의 설명에 납득한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디리코울 떼는 학생들을 가만히 바라볼 뿐입니다.
' 꾸왁? '
서월이 내미는 나무 열매를 보면서 고개를 굉장히 많이 까딱이던 디리코울은 한 번 크게 울고는 입을 벌렸습니다. 혀를 쭉 내미는군요. 혀 내민다고 그것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디리코울이 드디어 나무 열매 먹는 것에 성공했군요. 와그작 와그작 소리가 나는군요. 작은 조각이 툭툭툭, 떨어집니다.
' 꽉! '
소미가 내미는 열매를 가만히 보던 디리코울이 냉큼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거의 쪼아먹는 수준이로군요. 손에 닿기 전에 손가락으로 부리를 살짝 밀면, 피할지도 모릅니다. 미메시스가 기척을 죽인 것에 되려 놀란 건지, 디리코울이 몸을 크게 한 번 부풀리고는 상체를 크게 흔들었습니다. 약간의 깃털이 뿜어졌군요.
' 꾸악! '
그래도 밥을 주는 사람 좋은 사람인 겁니다. 그러니까 냉큼 열매를 물려고 했지요. 어지간히 열매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 삑!! '
아니타에게 다가 온 디리코울은 약간 어린 개체인 것 같습니다. 다른 디리코울보다 훨씬 덩치가 작았으니 말이지요. 어쨌거나, 어린 디리코울은 아니타가 내미는 열매를 먹기 위해 고개를 쭉 폈습니다. 그리곤 혀를 있는 힘껏 쭉 내미는데, 어머나. 거리가 약간 모자란 것 같습니다. 고개가 바들바들 떨리는군요.
' 냐ㅡ '
어쩐지, 사냥 스위치가 들어간 것인지 탈레트가 사냥 준비를 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엉덩이 쪽을 점점 들어올리는 폼이, 당장에라도 뛰쳐나갈지도 모릅니다. 잡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11시까지 받겠습니다...(퀭) -
176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10:30:40으으 잠깐 일 생겨서 나갔다 왔습니다...소미주 다녀오시고 캡틴 힘내요..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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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31:26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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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39:07서월의 입가에 다정스러운 미소가 걸렸다. 고개를 까딱이면서 경계하는 듯했던 디리코울이 손에 있는 열매를 먹자 앉아있던 서월이 쓰다듬어볼까? 하는 맥락없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작은 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서월은 다시금 열매를 쥐어 디리코울에게 내민 뒤 손을 뻗었다. 먹이를 먹는 것이 퍽 귀여웠더랬다.
"혹시 너희들을 쓰다듬었는데 도망치지는 않겠지? 어떠냐 응?" -
179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10:39:08자루에서 열매를 양 손으로 한웅큼 집어들고, 선우는 냅다 자리에 쭈그려앉는다. 그리고 그 상태로 천천히 디리코울 무리를 향해 앉은걸음으로 다가섰던가. 놀라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는 듯한 행색이다.
"구구구구"
적당한 거리에 도달했다 싶을 때 쯤 열매가 담긴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내미며, 입으로는 정체불명의 비둘기 울음소리를 내뱉는다. 같은 조류니까 이러면 조금 더 친근해 보이지 않을까! 비둘기 크림을 가져와서 먹고 그 상태로 먹이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했지만, 지금 갖고 있는 것이 없었으니 이번엔 이 정도가 할 수 있는 최대겠지. 본인이 한 행동에 몹시 만족한다는 듯이 뿌듯함의 미소가 입가에 걸려있다. -
180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10:40:16밥주는 사람 좋은 사람인...가...란 건 잘 몰랐겠지만 상체를 흔들며 깃털이 뿜어지자 조금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려 하는 것 같군요.
순간 몸에 밴 대로 붙잡으려는 시도를 할 뻔했습니다. 안 해서 다행이었지만요. 만일 붙잡으려 했으면 수업도 망하고 평판도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주의해야죠. 그래도 열매를 물려 하자 순순히 건네주려고 합니다. 잘 먹으면 그런 걸로 좋은 거지만요. 그렇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
181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44:10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아니 탈레트씨 달려들려고 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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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10:45:32"세상에!"
얘가 내가 주는 먹이를 먹었어! 너의 눈이 반짝였다. 귀여워라... 너는 더 많은 열매를 손에 쥐고 다리코울의 앞으로 내밀었다. 착하지. 많이 먹으렴. 이라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다른 손으로 쓰다듬는 걸 시도해본다. 이래도 되나? 되나? 되었으면 좋겠는데! -
183 디리코울떼가 나타났어오!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46:15않이.. 우리 애들이 너모 귀여운 거시애오...(파아아아(승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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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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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백막(??)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49:56너무 귀여워서 자동 승천을... 오오.. 아이들이 치유사가 되어가고 있워오...(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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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10:50:54>>183 캡캡틴 그래도 승천은 아니됩니다...!!!!!! 마자요 확실히 다들 너무 귀엽...윽...(심장부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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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893868E+5) 2018. 11. 9. 오후 10:50:58삑..삑이래..! 아니타는 어린 디리코울을 마주하며 귀엽다는 듯 바라보다, 아잉..참..손이 많이가는 귀여운 친구라니까. 라고 속으로 생각하곤 아주 살짝, 조심스럽게 한 걸음을 더 다가가 먹기 편하게 해주려 했지요. 도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문득 아니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살짝 고개를 돌려 옆의 탈레트를 바라보곤..
난생 처음 차가운 무표정을 지었지요. 건드리면 기숙사에서 진짜 해부를 해버리겠다는 무언의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살포시 품에 끌어당겼지요.
"아저씨. 아저씨는 고양이가 아니에요."
아주 작게 속삭인 건 덤이었지요. -
188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51:33아니 캡틴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다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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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백막(??) ◆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52:30아, 아니타 무서워...!(털썩)
탈레트: (얼음) -
190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0:53:49...잘못했어요 아니타....(무릎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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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10:54:46아...아니타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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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탈레트가 얼었어오:3◆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17:17...? 진행레스 어디갔....???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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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여선주 (7178398E+5) 2018. 11. 9. 오후 11:17:30갸아아아아악 이벤트군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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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17:46아아니 캡틴 레스가 사라졌........(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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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은선우 (2422226E+4) 2018. 11. 9. 오후 11:18:05여선주 어솨요!!!
헉 캡틴..설마...8-8....(토닥토닥) -
196 여선주 (7178398E+5) 2018. 11. 9. 오후 11:18:11어어어ㅓ어어ㅓ 캡틴..888888(토닥토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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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미미 헌터 (2941925E+5) 2018. 11. 9. 오후 11:18:58어서와요 여선주...는 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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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여선주 (7178398E+5) 2018. 11. 9. 오후 11:19:32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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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단서월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20:05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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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11:24:09여선주 어소시고 아아니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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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탈레트가 얼었어오:3◆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25:40' 꽉ㅡ? '
맛있게 열매를 받아먹던 디리코울은 서월의 손이 제게 닿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가 고개를 슬쩍 눕혀서 만지기 쉽게 자세를 잡았습니다.
' 저 디리코울은 길들여진 것 같은데.. 자네, 설마? '
' 하하하하하ㅡ 서, 설마요..? '
매우 익숙한 듯 행동하는 디리코울을 보던 유키마츠가 다니엘 교수에게 고개를 돌렸습니다. 자신을 향한 시선을 피하듯 다니엘은 다른 쪽으로 고개를 휙 돌리는군요.
덕후의 손길은 어디에나 걸쳐져 있습니다.
' 구륵? '
선우의 손이 닿자, 목을 울려서 구륵구륵 소리를 내던 디리코울이 다시금 먹이를 찾는 듯 고개를 갸웃갸웃 기울였습니다. 먹이가 어지간히 맛있었나 봅니다. 미메시스의 앞에 있던 디리코울은 가만히 응시하는가 싶더니, 뒤로 슬쩍 물러났습니다. 도망치는 걸까요? 아닙니다. 뒤에 다른 디리코울 네 마리를 끌고 나타났습니다. 소문 냈나봅니다. 디리코울이 더 늘어났군요!
' 꾸아악! '
소미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디리코울은 큰 소리로 우렁차게 울었습니다. 더 잘 먹으려는 것처럼 입질이 매우 전투적이로군요. 굉장히 먹고 싶었었나 봅니다.
' 니야아악ㅡ '
탈레트는 자신을 품에 끌어안는 아니타를 향해 발을 쭉 내밀었습니다. 금방 얌전해졌지만 말이죠.좀 얌전해지면 덧납니까.
' 삑? '
아니타가 먹기 편하게 해주자, 새끼 디리코울은 삑삑 울면서 먹다가, 잠깐 뒤로 토도도도 달려갔습니다. 일단, 위협을 느낀 것은 아닐 겁니다. 그 뒤로 여섯 마리의 새끼 디리코울을 몰고 나타났군요. 일곱 난쟁이라도 되는 걸까요.
' 삐약! '
' 삑! '
' 새끼 디리코울이 친구들을 데려왔네ㅡ '
우리 애들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지, 다니엘 교수와 유키마츠 교감의 표정은 사뭇 흐뭇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크롬 이ㅡ(캡틴은 언제나 바르고 좋은 말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나쁜 것은 가릴거애오>:3) -
202 탈레트가 얼었어오:3◆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27:07여선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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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탈레트가 얼었어오:3◆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27:23맞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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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후 11:27:58다들 수고하셨어요... 오오 디리코울 네마리가 더 왔어...
미미: 더 줘야겠네요.. -
205 김소미 (6057375E+5) 2018. 11. 9. 오후 11:28:34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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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28:49모두 수고하셨어요!!!!! 아니 캡틴 크롬 이 나픈..(왈칵) 디리코울들 넘모 귀여워...애들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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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선우주 (2422226E+4) 2018. 11. 9. 오후 11:29:33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다니엘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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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45:36기침약이 떨어졌드악........
아무튼 벌써 열두시라니!!!!!!(동공지진) -
209 탈레트가 얼었어오:3◆Zu8zCKp2XA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47:15다니엘 교수는 디리코울을 좋아하니까오:3
다니엘:(신비한 마법 생물들 좋아함)
12시... 으아아아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888 답레는.. 내일.. 드릴개오 미메시스주...888888888
그어어 내일 만나오 밍나...8ㅁ8 내일 출근하기 싫다애오..(털썩 -
210 소미주 (6057375E+5) 2018. 11. 9. 오후 11:47:54캡틴 잘자용
-
211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49:16캡틴 푹 주무시구! 굿나잇굿드림이에요!!!
다니엘 겨슷넴...길들이셨구나...... -
212 선우주 (2422226E+4) 2018. 11. 9. 오후 11:50:11서월주 감기 걸리셨나요..8-8...(부둥)
캡틴 잘자요! 굿밤입니다!!! -
213 미미주 (2941925E+5) 2018. 11. 9. 오후 11:54:18잘자요 캡-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예요..(하느작) -
214 서월주 (3758392E+5) 2018. 11. 9. 오후 11:55:29어어 감기라기 보다는 환절기...알레르기에 미세먼지.....?(심각)(?)
-
215 선우주 (2422226E+4) 2018. 11. 9. 오후 11:58:58
-
216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00:16
-
217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06:37그렇지만 다이스갓님께 기원을 멈출 순 업서여? 글고 서월주도 푹 쉬시는게..
.dice 1 4. = 4
1. 진단
2. 단문(주제추후)
3. tmi파티
4. 꺼져 -
218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07:44저어는 괜찮습니다!!!! 네 기침따위에 질수가 없...
아니 다갓님..........(동공지진) -
219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08:09
-
220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08:44>>216 괜찮으신 거 맞나요..(지긋) 아프시면..안됩니다...(울음)
-
221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09:27
-
222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10:47아니 진짜 괜찮습니다! 즈는 건강......해요!!!!!(먼산)(?)
-
223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12:41.dice 1 5. = 1
.dice 1 3. = 3
다갓님이 너무하신 거예요.. 전 티미를 풀거예요! -
224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13:20
-
225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13:42>>223 티 엠 아이!!! (두근)(착석)
-
226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18:05오오.......(착석)(팝콘)
모두들 아프지 마시구 건강베리하시길.....88 -
227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20:51TMI 1. 미메시스의 지팡이 장식. 사실 탈부착 가능합니다. 다른 장식 매달 수도 있어요.
TMI 2. 피나카의 동양 쪽 성은 사냥할 수, 쏠 사, 쏠 석, 사냥 엽을 쓰곤 했다고들 합니다. 그 외 사냥과 관련되거나 수집과 관련된 성을 썼다고 합니다.
TMI 3. 대부분의 피나카가 외모스탯 만렙을 찍는 건 그 x랄맞은 성격에 외모라도 잘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끔 그런 외모를 무기로 머글 쪽에서 일하는 가문원도 있습니다. -
228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27:31왜 다 하나씩 빠졌지..
1. +장식 탈부착은 특정 조건이 있습니다.
2. +동양권이 피나카와 연관이 없어진 것은 근 백년도 더 된 일이고, 피나카 본가 연락같은 거 씹은 건 더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남아있어도 별개의 가문이지요.
3. +머글 쪽이란 것은 피나카의 머글 측 사업을 제외한 연예계나 그 외 다른 곳을 뜻합니다. 피나카릐 머글 측 사업은 피나카라면 무조건 일부분은 참여해야 하는 것이기에.. -
229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28:25오오.......tmi(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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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30:01오오....(메모) 피나카는 연예계 쪽에서 잘 일한다....!!(납득)(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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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33:50사실 아이돌 설정이 눈에 밟혀서 추가한 것이긴 하지만요. 게다가 성격도 인내심이 높은 건 장점이고.. 외모스탯 만렙들이 잔뜩인 이들 많고..(묘하게 자세히 짠 걸 발견했다)
아마 그 경우 성은 피나카는 못 쓰고 헌터나.. 다른 적당한 방계 쪽 성으로 위장할 거라고 생각하는 느낌..? -
232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40:52호오라....왜 성은 못 쓰는 거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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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2:50:46뭐 현실로 비유하자면 전직 블랙워터 소년병 출신의 사람이 연예인이 된다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피나카를 그대로 쓰기엔 좀 어렵죠... 일종의 신분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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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52:28(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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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니타니타 ◆tt8iCvOr6o (6761334E+6) 2018. 11. 10. 오전 12:55:06ㅓㅏㅏ 졸다니 맙소사 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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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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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56:19니타주 어솨요!!! 졸으셨다면 가서 주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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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니타니타 ◆tt8iCvOr6o (6761334E+6) 2018. 11. 10. 오전 12:58:13안됩니다 지금 자면 주말이 아까워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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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2:58:54아니 니타주 조셨다면 어서 주무셔라8ㅁ8
콜라를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선우주 센스쟁잌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전 1:00:01어서와요 니타주-
사실 적당히 혼동마법이랑 그 외 마법을 쓰면 머글 쪽 신분을 만드는 건 쉬울 것 같은 느낌? -
241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03:06안이 니타주...일단 주말은 아직 이틀이나 남았는데 무리하지 마세요.....88 어소시구(뒷북)
서월이 독백 쓰기가 오지게 힘드네요....(비설 큰게 너무 많음) -
242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05:29
-
243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06:51서월이 독백이요??(초롱) 비설 큰 거라니...대체 무엇이길래....
-
244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10: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잘한것부터 털어내겠습니다(엎어버리기)
어....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리 안커요...네...아마? -
245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전 1:28:33으윽 어느순간 졸고 있었...저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밤되세요!
-
246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전 1:31:25선우주 잘자요!
앗...셔터 내립니다??? -
247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전 2:41:25나는ㄴ,,,,,,,왜 지금까지 무슨 패기로,,,깨어잇었는가....갸아악 셔터 들었다 내러기!!!!! >:▷
모두 잘자요 안녕!!!!!!!! -
248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2:47:29
-
249 여름주 (3409796E+6) 2018. 11. 10. 오후 12:56:17좋은!!!! 점심!!!!!!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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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소미주 (02229E+58) 2018. 11. 10. 오후 1:09:50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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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2:38:22잠을 잤는데 잠이 오는... 건 이상한 건 아니지요.. 다들 안녕하세요- 잠깐 갱신합니다-
-
252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3:14:01으어어........갱신하고 갑니다.....(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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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3:46:50갱신.....해오.... 헉ㄱ 세상에 주말을 너무 허망하게 보내버렷슴다 갸아악 안돼 이렇게 살면안대....!!!!!!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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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5:36:31갸아악 집...집에 ㄱ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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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Zu8zCKp2XA (9632516E+6) 2018. 11. 10. 오후 6:37:39갸으나앋 퇴근 중에 갠신입니다만 현실일이 너무 답답하게 흘러가서 오늘 진행은 무리데스...(,_, )
나중에 만나요:) -
256 ◆Zu8zCKp2XA (9632516E+6) 2018. 11. 10. 오후 6:41:07그으리고... 미메시스주 죄송합니다만...8ㅁ8 지금 상황에서는 도저히 일상을 이을 수가 없어서.. 염치 붙구하지만 적당히 헤어졌다고 마무리 지어도 될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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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6:51:08아앗 캡틴 푹 쉬세요88 무리하시지 마시구 오늘은 푹쉬세요.....88(부둥부둥)
-
258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7:01:51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앗.. 여와님이랑 조금 더 돌리고 싶기는 했지만.. 현실이 더 중요하지요.(토닥토닥)
저는 프로그램 끝나고 잠깐 푸드트럭 왔는지 확인만 하고 나가야겠네요. 음. 거기 없으면 거기 있으려나.. -
259 도영 ◆.A.70nlg5s (0596601E+6) 2018. 11. 10. 오후 7:20:49갱~~~~~~~신~~~~~~~!~!!!!!!!
하고갑미당 -
260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7:22:52어서오고 다녀오세요 도영주-
-
261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7:49:05도영주 어소시구 미미주 안녕하세요!
얏호!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ㅁ^ -
262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7:52:40푸드트럭 안행....(좌절)
다녀오세요 서월주- -
263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8:21:58아아니 미미주.....88 푸드트럭을 안하신다니다니.....
저녁먹고 갱신합니다! -
264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9:02:10푸드ㅡ트럭...... 8ㅁ8
호이 갱신해오!!!!!!!! >:3 -
265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9:20:37다들 어서와요- 흑흗.. 오늘 안하더라고요.. 오늘 한다고 말하셨잖아요.. 왜 안 와요...
-
266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9:20:49링링주 어소사!
어흑...일상을 구하려고 했는데 왜 의욕이 안나는가..... -
267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9:44:59갱신합니다!! 으어어 치킨에 떡사리 추가했는데 생각보다...떡이 너무 많이 왔...ㅋㅋㅋㅋㅋ다 먹을 수 있을까...
-
268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9:52:00어서와요 선우주- 치킨에 떡사리.. 맛있어 보여요..
흑흑.. 어쩔 수 없나.. 언제 초밥뷔페가서 먹어야 하려나요... -
269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9:52:47선우주 어소사!!!
떡사리.....으어..떡 맛있겠습니다.....88 -
270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9:58:47미미주랑 서월주 안녕하세요! 맛있긴 맛있는데...너무 많아요....(털썩)
-
271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00:38다이스라도 돌려봐야겠네요... 그래도 많으면 왠지 기분좋아져요..
.dice 1 4. = 3
1. 진단
2. 단문
3. 쓸데없는 설정 해보기
4. 꺼져 -
272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01:55드디어... 드디어 4에서 벗어났어!
근데 이 쓸데없는 설정.. 음 if로 할까. 아니면 오프레나.. 다른 걸로 할까.. -
273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02:57미미주 축하드리구 저는 어느쪽이든 좋습니다!^ㅁ^
앗 선우주... 너무 많으시면 조금 덜어내시는게......88 -
274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06:04갹ㄱㄱ 갱신해ㅐ오!!!!!!!!!!!!!! 오우 암것도 안했는데 왜케 피곤한지 모르겠슴니다.....()
모두 안녕!!!! 선우주 치킨에 떡사리라니 완전 부럽어오..... 'q' -
275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08:44링링주 다시 어소사! 앗 아마 평일에 쌓인 피로가 주말에 몰리시는 거 아닐까요??
-
276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08:55
-
277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09:32링샤오주 어솨요!! 그렇다면...! 더 아무것도 안 해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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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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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15:30네.....???? 피로전문가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다..그저 몸뚱이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무슨)
아아무튼 선우주 맛치하시구!!!!! 링링주도 주말에는 원래 아무것도 안하는 겁니다!!!(철푸덕) -
280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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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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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17:58그런겁니다... 주말은 원래 방콕......(널부렁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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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21:10맞습니다!!! 바깥세상은 너무 춥고 미세먼지로 가득차 있으니 저희는 안전한 집 안에 있어야 합니다!(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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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21:59.dice 1 5. = 3
1. 초기설정(아이돌 ver.)
2. gs
3. 추종자 가문일 경우
4. 오프레
5. 초기설정 -
285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22:54아니 선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던 것 같긴 한데....(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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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24:35피나카가 추종자 가문일 경우... 전쟁 시절에 완전 날렸겠다... 도살자. 학살자 네이밍은 다 쓸어갔겠다.
그 외에는 별다를 게 없겠네요! 헌터에게 강제문신행만 다르지...정작 헌트리스는 없겠지만.. -
287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25: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심사위원이셨군요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279 아앗ㅅ 서월ㄹ주 피로-맨이셧ㅅ어... ;ㅁ;(기어가서 뽀다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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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25:22아. 민간군사기업 말고 그냥 마법사계에 뻐묻고 일했겠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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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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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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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32:06아아니 링링주......88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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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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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35:29링샤오주 이젠 괜찮아졌나요...?8-8
근데 생각해보니까 피나카가 추종자가문이면 전쟁때 누에가 이겼을지도 모르겠(....) -
294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36:37아아니. 링샤오주...(토닥)
추종자 가문이라면..의 if일 뿐이지만요. 인내심 우선이 아니라 잔혹성 우선이었으면 이쪽으로 빠졌을 가능성 높습니다.
지금은 일단 인내심 우선이거든요. -
295 여선주 (2171374E+6) 2018. 11. 10. 오후 10:36:52아 현생 죽이고 싶다.
갱.....신....... 진짜 저는 죄인입니다.. 이제 와서 일 끝내고 답레 작성하러 갑니다. 으아아아ㅏㅇㄱ 정말로 죄송합니다 여름주8888!!!!! -
296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37:42어... 글쎄요? 그건 장담할 순 없지만요.. 막 역사깊은 가문도 추종자 되었다가 박살난 걸 보면..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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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37:55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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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39:19여선주 어소사!!!:▶ 아이고 현생...고생하셨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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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39:46여선주 어솨요!! 고생이 많으시군요...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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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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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43:49헉....링링주!!!!!!!!88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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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0:43:57아아니... 링샤오주...(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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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49:44헉...링샤오주...ㅠㅠㅠㅠㅜㅠㅠㅠㅠ(폭풍울음)(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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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0:52:57와ㅏ앜 엄청 어려운 건 아니라서 처음부터 하는 것도 어려운 건 아니지만 요즘 컴터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군요.... ;ㅁ;
>>292 !!!!!! 헉 용서해주시는 건ㅇ가ㅏ요??? ?감사합니다 만수귀염하십시오(?????)
여선주도 어서오시구..... ;ㅁ;(토닥ㄱ) -
305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55:45원래 이 날씨에 반팔은 추운거에요 선우주....(동공지진)(전기장판 위에서 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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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0:56:21컴퓨터님이.......어째서!!!!(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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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선우주 (6224483E+5) 2018. 11. 10. 오후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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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Zu8zCKp2XA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00:31이제야 상태가 좋아졌는데 식욕이 뚝 떨어진 것은 맞나봅니다:3 치느님을 앞에 두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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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Zu8zCKp2XA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03:35맞다... 그... 다음에 일상 돌릴 때는 반드시 여와로 돌릴게요..88888 미안해요 미메시스주..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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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여선주 (2171374E+6) 2018. 11. 10. 오후 11:03:47아 잠깐만요
제가 폰으로 다 쓰고 옮기려고 전체 드래그를 했는데요 실수로 복사말고 클립보드를 눌렀습니다 이 뭔.........(와장창
다들..안녕....... -
311 ◆Zu8zCKp2XA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07:43여선주우우우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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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1:11:04아아니 여선주랑 캡틴.....88(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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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1:12:50어서와요 캡! 괜찮아요. 현실이 더 중요하죠. 아아아니.. 여선주랑 캡틴...(토닥토닥)
캡은 치느님이 앞인데 식욕이...생기기를 바래요..(토닥)
여선주.. 클립보드..(흐려짐) -
314 ◆Zu8zCKp2XA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20:13일단 아무래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내일 먹는 걸 기약하기로 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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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1:21:14뭐 치킨은 시간 지나고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캡이 내일은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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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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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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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1:32:02헉... 안돼..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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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Zu8zCKp2XA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33:44전 좀 더 쉬었다가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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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서월주 (255337E+63) 2018. 11. 10. 오후 11:37:17캡틴 푹 쉬고 오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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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미미주 (7069884E+6) 2018. 11. 10. 오후 11:42:50푹 쉬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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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링샤오주 (4975344E+6) 2018. 11. 10. 오후 11:44:57앗 안녕히 ㄱ가세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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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05:30벌써 열두시군요! 안돼 주말.....하루가 가버렸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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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선우주 (3367458E+4) 2018. 11. 11. 오전 12:15:18으어어 12시라니....말도안돼.....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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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16:07선우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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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2:26:24그러게요... 벌써 주말의 반이 지나갔어.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
32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27:01미미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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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2:29:12다갓님께 또 물어보기는 무서우므로 진단과 단문 중에서만 선택해야겠네요... 예전에 썼던 걸 재활용해야지..
-
329 아니 왜죠 제가 더 죄인인데요..8888(머리실종) 여선 - 여름이 갓갓입니다 아무도 내 말에 반박모태 여름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29:36아무렴~ 다행이기 그지없지요. 너는 능청맞게 웃으며 그리 맞장구쳤으며 문득 불만스레 바라보는 여름의 얼굴을 보더니 "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나는 없는 것 같은데~"라며 얄망궂게 눈썹까지 슬픈 듯 휘며 놀리는 것처럼 반응하였지. 네 체셔 고양이 같은 미소에 얄미운 히죽거림이 더해졌다.
"그럼 모든 걸 잘하는 여름 양에겐 참 잘했어요 도장을 한 100개쯤 찍어주어야겠어요. 그럼 만족하려나?"
너는 장난스레 읊조리더니 문득 한 손을 네 뺨에 가져다댔다. 여름이 꽃받침을 보인 직후였던가. "아니야 아니야- 당신의 양손은 내 한 손조차 절대 못 이겨요. 나는 완전무결하니까 어쩔 수 없어. 수련을 해도 결과는 똑같겠지만 그래도- 수련하고 오기를!"이라며 훌륭한 자뻑을 선보였나. 너는 미소한 채 여름을 물끄러미 응시하다 빙긋이 눈을 접어 그 미소를 더욱 짙게 그려냈다.
"..맙소사, 당신.."
여름의 담요 어쩌고 하는 말을 가만히 듣더니 친구의 담요를 빌렸다는 대목에서 네가 문득 화들짝 놀라며 맙소사하는 탄성을 작게 질렀다. 그 표정을 유지하다 말고 갑자기 네 턱을 한 손으로 짚어내며 심각하게 표정을 굳혔던가. 목소리까지 진지하게 낮아졌다. 있잖아, 이거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인데-
"...친구의 담요를 빌리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이 있어요."
?????????
너는 여즉 심각했다.
"특히 핑크빛 담요는 독감일 확률이 높고."
개논리를 세상 진지한 얼굴로 펼치다니 와 재능은 재능이구나(?). -
330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30:13(멘탈 바로잡고 옴..(파사삭..
-
331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2:31:32어서와요 여선주..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
33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31:37아이구 여선주 어소시구.....(보듬보듬)
오오 미미주의 진단과 단문....(착석) -
333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35:09핫 다들 안녕~~~~;>
내 멘탈은 매우 다이죠부해요 다만 일러쉬랑 겹친 바람에 쉬이 바스슥했을 뿐 허나 그것도 이제는 과거의 일~~~~(?????
아윽 내일은 일요일이다.....(그나마 위안 -
334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35:25(그리고 침착히 착석
-
33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42:37아이고 여선주 고생하셨어요......(보듬보듬)
-
336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43:48갸아 보듬보듬이다:▷(보드드드드듬됨
-
337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전 12:44:10갱신합니다..집..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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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44:18아니 보드드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주 귀여우신분.....(뽀담뽀담)
-
339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47:17
-
340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전 12:47:35이제야 좀 나아지는데... 갸아아ㅏ....(대자연에 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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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2:48:49캡틴 어소사는 갸아아아아아아아ㅏㅇㄱ 대자연88888888888..(줄줄줄줄줄줄줄(토닥토닥꼬옥부둥기..
-
34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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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51:50아니 폰렉 제발.......(흐릿) 니타주 귀가 축하드려요!!!!(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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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2:53:51앗 다들 어서와요!
-
345 미미주의 (쓸모없는) 단문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05:51얼음과도 같으면서 동시에 끓어넘치거라. 넘치도록 갈구하라. 생명을, 힘을, 욕망을 피를! 끊임없는 갈구와 그걸 통제하는 인내심이 너희를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죽여. 잔인하게 죽여. 생명을 갈취해! 그 나비의 춤 같은 걸음걸음마다 절멸을 흩뿌리고 다니란 말이다. 피를 흘리게 만들어서 부정해지게 만들어! 살아있음을 확신하는 고통을 줘. 사람의, 동물의, 식물의 그 모든 것을 가리지 말라. 목, 팔뚝, 다리, 털가죽, 발톱, 눈, 귀, 복부, 척추.펄떡이는 것들. 그 모든 것을 인형 쥐어뜯듯 움켜쥐고 뜯어내고 찢어내렴. 그리고 풍기는 피의 향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잘 알 거란다. 그걸 잘 알았는데. 지금은 무척이나 얌전하구나.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닥쳐. 내가 들어준 말에 토 달지 마.
그 속살거림에는 다른 말을 하면 안 되지. 그 순간 빠져버리게 마련이니.
아니. 이것은 꿈이자, 현실이며, 환상이자 실체다.
그래. 잘 알고는 있단다. 하지만 잘 생각하거라. 이미 늦었지 않느냐....
내가 진정 이런 것들을 원한 것이었을까? -
346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전 1:09:54오오오 미메시스주 단문...!!!(야광봉)
이틀 째인데 죽을 것 같슴미다... 저는 쉬러 가볼개오...(털썩 -
34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11:33오오 미미주의 단문.....(감탄)
세상에 캡틴 어서 푹 쉬세요!!!!!!!88 -
348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11:53헌터:
238 캐릭터의 신발을 묘사해주세요 (색상, 디자인, 닳은 정도 등)
그냥 평범한 신발입니다. 발이 편한 신발이지요.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그냥 병원 가거나 마법약으로요.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관심사는 별로 없는데... 농담이긴 해도..뭔가 잘생긴 걸로 가능한 거면 뭐든 가능하지 않을까요?
헌터는 하나의 일을 이미 성공했기 때문에, 딱히 도전할 필요도 없고 도전할 수도 없어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미미: 음.. 아마도 머글 측 취미이지 않을까요..?
"천사를 만난다면?"
미미: 글쎄요.. 안부를 물어볼지도 몰라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미미: 헌터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점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49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13:43푹 쉬세요 캡!
단믄일 뿐입니다...
피나카 사상이랑 가장 비슷한 듯한 느낌으로 써 봤는데. 나쁘지는 않네요... 만족은.. 할 날이 오긴 할까..(안 옴)(니 실력에 뭐) -
350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25:12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 옷감냄새(?????)요. 갓 빨아낸 빨랫감의 냄새가 납니다. 젖은 흙냄새도 좀 섞였고.. 잘 모르겠네요!!!!(해맑)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 자려고 노력하다가 안되면 양피지 소모를 많이 합니다. 뭔가를 쓰는데에 열충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순찰을 빙자한 산책정도?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 껄껄껄.....^ㅁ^ 지금과 다를건 없었습니다. 아마.........요...(2차 해맑)
"나를 죽이고 싶어?"
단서월: ....혹시 귀하가 제게 잘못한게 있으셨나요? 제 기억 속에는 없는데 말이지요. 그런 말은 함부로 하시면 아니된답니다.
역으로 묻지요. 왜? 제게 죽고 싶소이까?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단서월: 기왕지사 죽는다면 꽃구경이나 실컷 하고 싶구려. 그리고 유언을 쓰겠지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단서월: 곤란한지고. 보통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
351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32:17갸악 리갱!!
캡틴 푹 쉬세요!!!888
핫 단문과 진단(감상(? -
352 소미주 (4617305E+5) 2018. 11. 11. 오전 1:35:35(데굴데굴
-
353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전 1:35:43헌터는 무지 별종이었지요.. 저런 걸 안 지니고 있었으니..
자야겠네요.. 벌써 한 시 반.. 다들 잘자요.. -
354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36:18소미주 어소사!!
-
35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1:44:20소미주 어솨요!(전기장판으로 굴려드림)여선주도 어소사!
앗 그리고 미미주 안녕히 주무세오:▶ -
356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전 1:45:34어어어 좁은 시야가 또(흐릿) 미미주 굿밤되시고 서월주 다시 안녕!!
-
35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전 2:30:38(기어나와서 셔터내릴준비) 모두 굿나잇굿드림 되세요!
-
358 링샤오주 (3774935E+5) 2018. 11. 11. 오전 11:35:21(기어나와서 셔터 올림)
모두 굿 애프터눈!!!!!!! >:▷ -
35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59:27모두 좋은 오후에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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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2:18:03죽여줘......(<-??????
갱신합니다;> -
361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2:38:56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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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2:51:20갱신합니다:3 어제보다는 조금 덜 아프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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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3:00:40그리고 오늘은 저희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가족사진 촬영이 있기 때문에 아마 저녁 늦게나 올 것 같습니다.. ':3
즉... 스토리 진행.. 불가...(._. ) 미안해오..888888 -
364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3:00:51캡틴 어소시구 다행이에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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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3:14:35그리고 저는 슬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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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3:17:55알겠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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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링샤오주 (8855589E+5) 2018. 11. 11. 오후 4:10:28갱신해오!!!!!! 갸아아악 미세먼지 장난ㄴ아니야.... :ㅁ
앗 캡틴 알겠습니다!!!! 잘 다녀오셔야 해오!!!!! :> -
36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4:15:42(집 방충망 청소를 하는 소리에 식겁한 서월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서월: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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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4:16:05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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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링샤오주 (8855589E+5) 2018. 11. 11. 오후 4:18: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왜 낄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서월주 안녕안녕임니다!!!!!!!!! :> -
371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4:24:46아니 무의식의 낄낄이였습니다:▶ (대체) 아니 근데 창문쪽에서 소리가 들리니까 놀라버렸네요... 미세먼지......였슘까... 하늘이 까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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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링샤오주 (7780844E+5) 2018. 11. 11. 오후 4:28:48서월주의 무의식의 낄낄이라는 것은 서월주의 무의식에 서월이가 있다는 뜻이니까 서월주는 곧 서월이라는 건가요 허거걱 세상에 심오하다:ㅁ(?????)
아앗 많이 놀라셨어오????(부둥부둥)
맞아오 미세먼지 너무 심하다..... ;ㅁ; -
373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4:39:39아니 뭐에요 제 속에는 서월이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서월주=서월 공식은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놀라긴 했는데....괜찮습니다. 놀람과 방충망의 깨끗함을 교환했으니까요!(긍정)
미세먼지 짱짱 심하고.....88 -
374 링샤오주 (8107969E+5) 2018. 11. 11. 오후 4:44:23>>373 아아앗 아쉽다..!!!(?????)
놀람과 방충망읰ㅋㅋㅋㅋㅋ깨끗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어어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나쁜 교환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ㅁ -
375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4:53:58가랑비가 내리네요:ㅁ! 갱신합니다;>
그리구 알겠습니다 캡틴!!!!!!:> -
376 링샤오주 (8107969E+5) 2018. 11. 11. 오후 4:58:12핫 여선주도 안녕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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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00:51
-
378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5:02:28링딩동주 서월주 안녕!!!!:>
(잡담관전(? -
37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03:36아니 잡담 관전 무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담....잡담을 뭘로하지.....?(고뇌)
-
380 링샤오주 (8107969E+5) 2018. 11. 11. 오후 5:10:05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SUN주(???) 헬로입니다!!!!!! >:▷
앗...아아아앗 그러게요 잡담을....뭘로 해야 더 재밌을까....!!!!! :ㅁ(고-뇌)(??????) -
381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15:23재미있는 잡담주제가 필요합니다. 절대로 독백이 안써져서가 아니에요(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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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51:19"언, 니....어째서...?"
공기 중의 피냄새가 강하다. 평소와 다름없는 얼굴로 서월은 다정하게 미소를 지었었다. 지금도 어째서?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못내렸다.
조각으로 쓰면 잘써지는데!!!!!(광광) -
383 링샤오주 (3774935E+5) 2018. 11. 11. 오후 5:54:15아 맙ㅂ소사 졸았다......()
오늘도 할 일 밀렸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면 안 된다 이럴 수는 없다...... o<<
>>381 쿠ㅠㅜㅠㅜㅡㅜㅠㅠㅠ...... 서월이.... 서월이가 좋아하는 동물은 뭔가요.....(ㄱ뜬금없음) -
384 링샤오주 (3774935E+5) 2018. 11. 11. 오후 5:55:33
-
38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56:07동물...동물은 다 좋아합니다^ㅁ^ 되게 나약해보이는데 생존에 최적화 되어 있는 작고 뽀짝한 동물이면 이뻐합니다(대체)
아아니 링링주 정신차리세요!!!!!!(흔들기) -
38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5:57:17지금은 없는(?) 막내와 서월의 모습입니다(????????) 어...무슨 일이냐면....어........그저 웃지요!!!
-
387 링샤오주 (3774935E+5) 2018. 11. 11. 오후 6:00:41
-
38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6:03:34>>387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ㄱ어..좋아하는건가?? 보통 좋아하지 않아요???? 본인이 좋아하는지도 모를걸요...무욕이라....(흐으릿)
아니 왜 안드로메다로 정신을 놓으시고 왜 우시는거에오(동공지진)
갹 저녁 준비하러가보겠습니다! -
389 링샤오주 (3774935E+5) 2018. 11. 11. 오후 6:06:47안드로메다로 정신을 놓고 울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핫 맞아오 대부분은 좋아하는 편이죠!!!! 갸악 서월주 다녀오시구 맛저하세요!!!!!! >:3 -
390 소미주 (8550247E+5) 2018. 11. 11. 오후 6:19:26(데굴데굴
-
391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6:37:01분명히 그래야만 하는데.. 어째서.. 어째서?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조각글 밖에는 써지지 않는다는 게 아쉽네욤... 멍댕하다...(주말을 잠으로 싹 다 써버린 인간이 여기 있다고 카더라)
앗 공지사항 봤어요- 웨딩촬영 잘 하시길 바래요... -
392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7:28:57얍 히얍
갱신합니다 하아아압>:>!!!!!! -
393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7:33:42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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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7:34:18미미주 안녕;>!!
-
395 도영 ◆.A.70nlg5s (7173101E+5) 2018. 11. 11. 오후 7:37:01꾸스꾸스꾸스...
갱신데스... 그리고 오래 있을 수 없으니 다시 가보겠습니다... -
396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7:52:51도영주도 어서오셨다 가셔요!
-
39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7:55:45계란말이를 태웠지만 성공했다......;ㅁ;
리갱합니다! -
398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8:15:051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 어...코코 샤넬이랑 프레디 머큐리요..?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쿠키 장인(?) 엄마, 지팡이 장인 아빠, 혼혈 남동생, 죽은 쌍둥이?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재잘재잘재잘 잘잘잘 엄청 좋아하며 얘기합니다!!!
"어떤 맛을 좋아해?"
하워드: 다 좋아하지만 역시 달고 새콤한 조합이 좋아잉..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하워드: 꺄아악! 어머머머, 그런 말은 함부로 하면 안돼잉! 싫어! 그럴 일 없거든요? 아웅..정말 나쁘다!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하워드: 그런 곳이 있을까앙..아! 아! 하나 있어..바브랑 옷 못 입는다는 그 추종자 아저씨가 한 곳에 모여 있으면 음...빡칠 것 같아. 그것도 많이. -
39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16:03니타주 어소사:▶
그리고 니타......왜째서 빡치는거죠....? -
400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8:19:06반가워용~~~~~ 어...
아니타: 옷을 *같이 입으니까..
아니타주: ...겨우 그런 이유로?
아니타: 하이디는 진지해! -
401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8:19:16다들 어서오세요-
-
40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21:20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이유군요..뭔가 납득되면서도 아닌것 같고.......
다들 안녕하세요! -
403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8:31:51음음.. 난 또 뭐하지... 일상은 좀 그렇고.. 다이스갓께 빌어볼까요..
.dice 1 4. = 3
1. 진단진단
2. 단문단문
3. 티미티미
4. 꺼져꺼져 -
404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8:32:32오오.. 드디어 다갓님이 절 용서해주시나 봅니다..(털썩)
.dice 1 5. = 3
.dice 1 3. = 3 -
405 최초의 실수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36:21"언, 니....어째서.....?"
눈가를 누른 아이의 작은 손이 피투성이로 변하는 것을 보며 서월은 뚝뚝 떨어지는 피를 응시하던 서월이 빙그레 - 하고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손을 뻗어 피투성이가 된 눈가를 쥐고 바들바들 떠는 작은 아이의 머리를 향해 손을 뻗어 쓰다듬는다. 무섭니? 서월의 목소리에 아이가 자그맣게 파드득 떤다. 공포에 질린 얼굴이, 두려움에 찬 얼굴을 응시하던 서월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칼을 쥐어서 그대로 수풀 너머로 던져냈다.
"백악 단씨는 혼혈은 허용하지 않아. 어차피 그것들은 단씨 성을 따르게 허락되지 않았거든."
"아파...아파요..언니..서월언니...왜..."
"그보다 더 용서할 수 없는 건 너야. 막내야.그런데 어째설까? 원래라면ㅡ."
서월은 아이의 귀에 속삭였다. 작은 새처럼 푸드득 놀라 떠는 모습을 내려다보는 서월의 눈빛이 부드러운 빛을 띄며 아이를 일으키고 대기하고 있던 방계쪽으로 밀어버리듯이 등을 떠밀었다.
"가. 누구의 눈에도 띄이지 말고 살아가. 죽은 것처럼 살아."
서월은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피투성이의 손으로 서월은 자신의 팔을 가만히 눌렀다가 이내 목뒤의 흉터를 매만졌다. 서월이 나즈막하게 한마디를 공기중으로 내뱉는다.
서월은 웃는다.
달이 밝았다. -
40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37:12(단문던져놓고 기력다한자) 아앗 미미주의 단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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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8:46:49TMI 1. 그 날 있었던 일은 굉장히 간단히 말하면 푹찍악이었지만 사실 좀 복잡했습니다. 헌터와 헌트리스가 둘 다 변한 날이었으니까요. 아무리 늦어도 14살 이전의 일입니다.
TMI 2. 미메시스의 아버지는 의외로 로카팔라도 트리부르티도 아닙니다. 다만 로카팔라의 하위에 속해 있기는 합니다만..이건 기본이라. 정말 의외로 잘 지내는 편입니다.
TMI 3. 백기사와 적기사는 파민에게 이를 갈다 못해 뼈까지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아즈카반 제일 밑바닥에 처박혀 있는걸요. 둘 다 여자입니다. 아포칼립스는 모계 가문인걸요. -
40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50:20(티엠아이 메모하기)
-
409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8:50:26다들 무슨 일이..(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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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55:53서월이는 별일이 아닙니다!^ㅁ^ 신경쓰지마세요 울면안돼........서월이 엄청 나쁜 아이....(뭔)(눈물 닦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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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8:56:30하워드의 세 문장 : '그게 왜?', '꿈이라도 꾸는 듯한 기분이었다.', '전율이 흘렀다.'
어 ㅆ... -
41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58:18이건 작두로구나!!!!!!!아니 근데 문장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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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8:58:45와 씨 진짜 이걸...아니..이걸..
..이걸.. -
414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8:59:29니타주 화이팅이에요!!!(?????)(니타주:쓴다고 안했어요)
-
415 니타니타 ◆tt8iCvOr6o (0389436E+5) 2018. 11. 11. 오후 9:00:29쓴ㄷ다고 안ㅎ했어오!!! 으아악! 이 비설은..어..
얘가 언젠가 엄청 큰 떡밥 풀 기회가 오면 밝힐 거애오... -
41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02:56아니 비설 관통이라니...궁금하다.. :ㅁ
-
417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9:03:05별일 아니예요. 암투에 휘말렸졍! 으로 요약은 되거든요..
아포칼립스야 처음부터 종말의 추종자였으니까.... 누에가 아이러니하게도 순혈을 종말시키던, 진짜 머글태생이나 그런 것들을 작살내던 어떤 형태로던 종말을 가져와줄 것 같아서 따랐던 애들이예요. -
41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12:45앗 그렇군요!!! 오오....(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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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500일의 여름 - 헐,,, 그럼 여름이를 이긴 여선이는 갓갓-맨입니다 킹갓제너럴 여선 (2098445E+5) 2018. 11. 11. 오후 9:12:46"모두 받으려면 페이지가 부족할 것 같은데. 내가 노트를 사올 때까지 기다려 줄래?"
100개라니, 굉장히 만족스러운 숫자네! 사소한 농담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다. 500개였다면 500일의 썸머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여름의 양손이 여선의 한 손조차 이기지 못한다는 농담을 들었을 때는 아쉽다는 표정으로, 그렇다면 더 수련을 해오겠다며 맞받아쳤다.
"응? 왜?"
친구의 담요를 빌렸다고 하자마자 여선이 놀란 것에 꽤 당황을 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묻는다. 진지하게 여선이 말을 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 다음 대목에는…
"아, 뭐야. 나는 또."
맥이 풀빠졌는 얼굴을 하며 웃었다. 지금까지 어떠한 말을 해도 농담으로 튀어 나갔다는 걸 생각하면 예상할 수 있는 반응이었는데! 핑크빛 담요는 독감일 확률이 높다는 말에 괜히 담요를 펄럭였다. 유독 핑크색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친구가 들었다면 화를 낼지도 모르는 말이었다. '야, 너 지금 핑크색 무시해? 어?' 라는 식으로.
"독감은 이미 한 번 걸려서 더 걸릴 일은 없답니다. 그리고… 백호 기숙사네!"
짜잔!
시덥잖은 잡담을 하면서 오니 평소보다 오는 길이 더 빨랐다. 벌써 백호 기숙사가 보일 정도였으니.
"지금까지 같이 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오는 동안 즐거웠어."
돌아가는 길에 학년 대표들을 만나지 않길 바랄게. 나도 휴게실에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
-
아침부터 일정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너무 힘들다 비도 맞았어..... 다음 턴이나 다다음 턴 쯤에 마무리 하면 될 거 같아용 갱신합니다!! -
420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9:14:16갱신합니다!!
-
421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20:19여름주 선우주 어소사!:▶
아니 500일의 여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메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2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9:23:23다들 어서오세요-
여름.. 주작 기숙사는 언제나 여름이지요....(고개끄덕) -
423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9:28:46얍 다들 안녕하십니까!! 근데 주작기숙사는 늘 여름이니까 하루 온종일 선풍기를 틀고 지내는 걸까요(급궁금)
-
424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9:30:00야호 집이애오:3
선풍기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날이 너무 덥다 싶으면 유키마츠 교감이 녹는 것을 불사하고 기숙사를 한 바퀴 빙 돕니다;3
현무는 움직여주지 않는대오(?(현무:뭐
설녀 파워 최고..(???? -
42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31:01아니 유키마츠 교수님.......(흐으릿) 현무님.........
캡틴 어소사!:▶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
426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9:32:13아아닛.. 차라리 글리세오인가 하는 냉기마법을 하는 것도...
설마 하자마자 녹는 거 아니겠지..
아니. 이게 아니라 어서와요 캡- -
427 500일의 썸머..신박해:ㅁ!!(?) 여선 - 무슨 소리죠 여선이는 허세-맨입니다 여름이가 갓갓이에오 여름 (2756232E+5) 2018. 11. 11. 오후 9:42:41"좋아, 1분간 기다려줄게요. 충분하지?"
실없는 농담은 네게 잘 맞았지. 냉정히 평했을 때 생산성이란 1도 없는 이 농담성 대화가 길고 또 길어지는데 너는 끊으려는 기미도 없이 한 차례 더 이어내며 빙긋이 체셔 고양이스런 미소를 한껏 더 짓궂게 그려냈다. 수련해오겠단 소리엔 그건 500년 정도의 시간이면 될 것 같네요~ 같은 여유롭고 허세로 가득찬 소리로 응수하였나.
"엗. 왜, 내 말 못 믿겠어요?"
나는 정말정말 진지한데. 너는 표정을 더욱 심각히게 하며 은근히 불만스럽단 듯이 한쪽 볼을 푹 부풀렸다. 그러다 고개를 푹 떨구더니 "내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니 너무 슬프다흐아아ㅏㅏㅇ.."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러며 그놈의 힝구힝구를 시전했지. 아이고야. 백호 기숙사네! 짜잔! 하는 대목에서야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리고 슬픔에 젖어있던 얼굴을 거짓말 같이 확 지워버렸다. 언제 우는 소리를 했느냔 것처럼 체셔 고양이의 능청맞은 미소만 남아있었다.
"우후후- 당연히 빠르게 왔지, 왜냐하면 당신이 모르는 사이 내가 순간이동 마법을 사용하였으니까 말이지!"
..제발 헛소리 좀 그만하자. 막 위풍당당한 표정을 허세롭게 지으며 머리카락을 툭 흩날리지 말고. 야 이봐!
너는 싱긋 상냥하게 웃었다.
"나도 즐거웠어. 아름다운 당신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이기를."
아, 참고로 이건 기숙사에서 학생 대표를 만나지 말라는 응원의 뜻도 포함이랍니다~ 너는 활짝 눈을 접었다.
//맙소사 여름주..8888888(줄줄줄줄줗줄줄(토닥토닥꼬옥부둥기..
네 그럴 것 같네요!!:>
답레 이으며 갱신합니다오~~!! -
42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43:53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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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9:45:22캡이랑 여선주 어서오세요!!! 아니 교감선생님....(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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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여름주 (2098445E+5) 2018. 11. 11. 오후 9:48:29꺅 모두 어서ㅓ오세요!!! 그리고 여선주 답레 텀 긴 저랑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 여선이랑 돌리는 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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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9:49:18여선주 어서오세요:3
사실 신수들이 움직이려면... 절차가 더 귀찮기 때문에 유키마츠가 움직인답니다:3
신수들이 다른 기숙사로 현신하려면...
정해진 시간에 원래 있던 기숙사의 사당에 모셔진 신체를 사감이 뺀다->금줄로 엄중하게 비어있는 사당 주변을 두른다->누구와도 마주치지 않도록 눈을 가린다->비어있는 다른 기숙사 사당에 신체를 옮긴다->신수에게 기도를 올린다->상황을 살핀다(1주일 정도)
의 형태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복잡합니다:3 -
43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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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9:57:51다들 안녕!!!!
>>430 갸아아아악 저야말로 이런저런 일 때문에 텀이 늦었는걸요8888888(머리박) 저도 즐거웠습니다!! 여름이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 여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434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9:58:18일상 돌리신 분들 미리 수고하셨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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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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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0:01:06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오..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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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10:03:09그렇기 때문에 현신하더라도... 청룡은 청궁, 주작은 주궁, 백호는 백궁, 현무는 현궁 외에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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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21:40아앗....그렇군요 현신은 그렇구나.....(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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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0:24:18>>437 그렇군요....나중에 현신한 것도 보고싶네요...분명 언젠가는 꼭 볼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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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10:26:35언젠가는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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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Zu8zCKp2XA (9027138E+5) 2018. 11. 11. 오후 10:28:57오늘은 육체적으로 조금 피곤하군요:3 일찍 쉬어야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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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33:37넵 캡틴 일찍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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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0:36:38캡틴 들어가서 쉬세요!!!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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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0:37:59푹 쉬세요 캡-
뭐어.. 현신할 정도의 일이면 큰 거라서 저렇게..려나요.. -
44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41:26미미주 말대로 신수들이 현신할 정도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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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0:45:20......그러게요?!!! 신수가 현신할 정도의 일이면...어...추종자들의 대규모 습격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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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0:46:21으음... 아니면 뭔가 사당을 뿌셔뿌셔라던가...
한번 더 다갓님께 기원하며 돌릴까... -
44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48:23어어...어느쪽이든 최악이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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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0:49:56샌드위치 먹고 시프다.....(뜬금
갱신합니다:> -
450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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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51:53여선주 어소사:▶ (팝그작팝그작)
-
452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0:53:09어서와요 여선주!
.dice 1 4. = 1
1. 단문
2. 진단
3. 질문콜?
4. 꺼져 -
453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0:55:09
-
454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0:59:20앗 단문...
.dice 1 5. = 3
1. 깨진 것
2. 지켜야 하는
3. 달의 눈물
4. 착란
5. 드림 캐쳐 -
45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0:59:57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드림)
단문이군요!!!!!(팝그작) -
456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02:53>>455 그럼 저는 그 보답으로 환타 파인애플맛을 드리겠습니다(수줍)
-
457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03:30독백을 쓰긴 했는데 굉장히 애매한 떡밥들을 날려서 tmi식으로 해석을 붙히겠습니다......오늘 독백의 tmi는....
여동생은 눈이 멀어 있는 상태이며 그 원인은 서월에게 있습니다. 다만 본래는 눈만 빼앗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였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월은 손속에 자비를 두어 동생을 방계로 보낸 상태이며 그 이후로는 살아있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
458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04:01>>456 헉 저 환타 짱 좋아합니다!(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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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06:15
-
460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08:37네?^ㅁ^ (시치미뚝)
백악 단씨는 혼혈들에게 백악 단씨라는 성씨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순혈우월주의 중에서도 극순혈우월주의입니다^ㅁ^ 하지만 백악 단씨는 그보다 더 혐오하는게 따로 있어요:)
환타 맛있어요...그래서 저는 맥도날드를 좋아합니다.. 서브웨이도...환타좋아요 희희...(행복) -
461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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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12:48어 그리고 tmi를 하나 더 붙혀야겠군요...
서월은 방계의 가업을 잇고 있는 상태.
서월과 설화의 사이는 잘뜯어보면 보통의 자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
463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14:10>>461 어엌ㅋㅋㅋㅋㅋㅋㅋ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무시무시할지도(대체)
전 환타라면 다 좋아합니다. 파인애플 맛이랑 포도 맛 섞어먹는 것도 좋아하고......아 환타마시고 싶다(?) -
464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1:14:44진주는 달의 눈물로 만들어진다고들 했는데.
내 진주는 나의 눈물로 만들어지는구나.
흰 광택같은 진주빛 뺨에 눈물 한 방울이 굴러가는데. 그것이 한숨과 함께 턱선에서 턱끝에 맺히어 톡 떨어지고야 말았습니다. 생기 하나도 존재치 아니하는 손끝에 닿은 것이 무색하리만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런 건 허황된 이야기였습니다.
달은 달의 눈물을 조개들이 대신 마셔줬는데. 내 눈물은 누가 마셔 진주로 만들어줄까. 무수히 많지만 실은 아무도 없으니 스스로가 마셔서 내 안에 맺히도록 해야 하는 걸까요?
//진주는 달의 눈물로 만들어진다고 물은 우드로씨에게 미키모토씨가 한 말이 제 진주는 인간의 눈물로 만들어진다고 하지요.. -
465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18:09헉 환타 섞어먹기!!!! 환타 진짜 섞어먹으면 짱맛있죠 지금이 밤 늦은 시간만 아니라면 나가서 당장 사 오는 건데...(털썩)
>>464 뭔...뭔가 굉장해 보이는 단문이 왔다....! -
46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20:38어마어마한 단문이 왔...어....?(동공지진)(감탄)
환타 섞어먹는거 너무 좋은데...저도 사러가고 싶은데 이미 누웠어요...... -
467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1:23:11엄청나지 않아요- 그냥 단문일 뿐인걸요.
음.. 혼혈 설정에 대해서는 아마 검사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모르니까요? 혼혈 자체가 npc로도 등장하진 않을 것 같지만.. -
468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23:23(곧 누울 사람) 내일 사 먹으면...되죠 뭘....ㅎ.....
으윽 공기 좀 환기시키고 싶은데 차마 창문을 열 용기가 안납니다... -
46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24:25공기님 자비좀.......(털푸덕)
아니 진짜 대단하세요...(막 휘갈긴 사람) -
470 소미주 (7378508E+5) 2018. 11. 11. 오후 11:27:43갱신합니다.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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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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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28:52소미주 어소사! (전기장판틀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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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1:29:24어서와요 소미주! 아아니 대단이라뇨.. 저보다 대단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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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39:34와 미치겠다 방에 모기가 있습니다.......(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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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40:17앗 모기.....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모기 두마리를 잡았어요 후후...모기 이자식들.......11월이라고......(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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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40:43참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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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41:47>>475 서월주 맙소사....(동공흔들) 모기가 자꾸 귓가에서 앵앵 거려오 시끄럽다 이놈들아!!!!!!(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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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미미주 (2753796E+5) 2018. 11. 11. 오후 11:42:49아니 여선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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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43:35모기가...지금 계절에...모기가요?!!!!!! 설마 미래에 4계절 내내 모기가 살게 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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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43:55하루의 시작은 모기잡기(아련) 우리 힘내요 여선주........(뽀담뽀담)
-
481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45:10따흐흑 미미주의 토닥이다(힐링
핫 그래. 여러분 모기는 어떤 말로 반문하는지 아세요?:>
답은..
왜앵?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멸 -
482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46:56사계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모기 이놈들은 언제까지 진화하려는지 모르겠읍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88888(주먹울음
(그리고 뽀다다다다다다담 받음(힐링힐링 -
483 선우주 (4134282E+5) 2018. 11. 11. 오후 11:49:06>>48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저당함) 여선주 다시 어서오세요
모기....그냥....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흐릿) 다들 힘내요...(부둥) -
484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49:49아니 선우주 무시무시한 말씀을.....(동공팝핀)
그리고 여선주.............^ㅁ^아이고 재밌다.......(얼어붙음) -
485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5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얼지 말란 말이애오 저도 친구한테서 들은 거란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
486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52:28여선주 다시 어서오시구....(셀프 얼음깨기)
후후후 아닙니다...재밌었어요.....(쓰러짐 -
487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55:20흐흐흐 역시 아재개그는 무리수 오브 무리수엿서...^q^(급후회) ..아냐 선우주의 취향에는 맞았으니 그걸 위안 삼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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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소미주 (7378508E+5) 2018. 11. 11. 오후 11:56:14잠깐 자리 비웠다 와보니 웬 아재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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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57:02제가 아재개그에 무한히 면역력이 없어서 괜찮아요 아니 근데 곱씹으니 재밌네요 (여선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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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57:08소미주 어소사!! 는...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
(산화 -
491 여선주 (2756232E+5) 2018. 11. 11. 오후 11:59:33서월주 앞에서는..아재개그는 금물이다...(메모(????????
핫 명심하여따^ㅁ^(? -
492 서월주 (743785E+57) 2018. 11. 11. 오후 11:59:53소미주 어소사!:▶ (여선주 주워담음)
-
493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00:55갸아아아아악(주워담아짐
저를 어찌하실 셈입니까!!!!(?? -
494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01:01얍 잠깐 갱...........
여러분.
예수가 볶음밥을 시켰는데 맛이 없으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누가볶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ㅎ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01:16그걸 왜 메모하세오......(동공지진)
-
496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전 12:02:01링샤오주 어소...
(정색) -
497 선우주 (2066527E+5) 2018. 11. 12. 오전 12:02:26전 아재개그 좋아합니다(당당) 하지만 전 아재가 아닙니다!!!(당당22)
링샤오주 어서와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도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8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02:52
-
499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03:54링링주 어소사............오마이갓........
(와장창) -
500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04:50링딩동주 어소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주까지 왜 그러세요 안 돼 그러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5 껄껄 글쎄요^ㅁ^?(????? -
50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04:54>>493 방생해드리려구요^ㅁ^(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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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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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2:06:35다들 어서오세요! 잘 준비 마치니까 지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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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07:03>>501 :ㅁ..(공-포(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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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07:37>>502 운명입니다.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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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07:54ㅇ앗 미미주 주무시는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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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08:27미미주 어소시구 아니 이런 운명따위는 필요없어요!!!!!!!(여선주 방생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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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08:40ㅋㅋㅋㅋㅋㅋㅋㅋ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제가 이런거....너무 좋아해서...... ◐∇◐
>>500 크하하핰 아닙니다 저는 원래부터 아재개그 러버거든요 껄껄껄 아조씨 개그 채고~~~~~~ ^ㅁ^(???) -
509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2:10:44잘 준비랑 진짜 자는 거는 조금 다르니까요. 아직이예요*
잘 준비 마치는 건 간식같은 거 더 안 먹게 이 닦고 자기 전 씻는 거 마침이고, 진짜 자는 건 그리고 폰을 놓는 거니까욤. -
51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12:43(동공지진) 아재개그.......(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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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전 12:15:19미미주 어서오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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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전 1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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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17:03"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단서월: (의뭉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어떤 맛을 좋아해?"
단서월: 이크,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네만..미각이 둔하기 그지 없어서 좋아한다라고 할만한 맛은 없답니다. 시거나, 맵거나, 달거나. 세가지를 가장 좋아할지도 모르겠구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단서월: 옷깃이 스치면 연이며 세번 마주친다면 전생에서부터 이어지는 연이라지. 마주치는 이들이 모두 내게 이상적인 벗이라서. -
51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17:41>>512 안믿어요 (정색)(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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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32:59와이파이가 이제...잘된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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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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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34:50갸아아아아아아악 선우주우우우우웅ㅇㅇ우우우!!!!!!!!!!!!!!(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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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36:16세상에 선우주 어소시구.....(부둥부둥)
아니 서월이 어디가 멋진거죠.....?(동공지진) -
519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36:56학교 공용 와이파이라 가끔 잘 안되더라고요...어쩔수 없죠 뭐!! 없는 것 보다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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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39:36서월이 맵고 달고 신거 좋아하면 나중에 캡사이신으로 만든 초콜렛에 레몬 토핑을 얹어서 선물로 주면 되겠네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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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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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41:28>>520 서월: 하하하. 이건 또 엄청난 선물이구려. 도대체 누가 날 암살하려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
아니 세가지 맛을 섞어주지 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주 잔인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3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41:30>>520 ㄴㅔ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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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42:30>>521 말투가 멋있고 잘생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짬뽕인데요!? 단아한 태도에 안어울리는 짬뽕말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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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44:40전 암살자가 아님..크흠.....서월이가 좋아한다길래...다 합치면 맛있어지지 않을까 하고(???) 먹어보기 전까지는 저게 맛없는지 맛있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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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45:35아니 이미 재료부터가 암살급이잖아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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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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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2:45:57리하이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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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46:14오ㅏ호 미미주 리하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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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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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전 12:48:46제가 오늘은 기필코 일상을 돌리리라 마음을 먹으며 자러가보겠습니다......아이고 머리야......(털썩) 모두 굿나잇 굿드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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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2:50:01잘자요 서월주-
다들 안녕안녕인 거예요.. 어제는 오전과 오후 일부를 날려버려서 오늘밤 잠이 묘하게 덜 오네요.. -
533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50:39미미주 어서오세요!! 이렇게 선량한 절 보고...암살자라니....!(아무것도 모른다는 눈빛) 흐윽....!(뛰쳐나감)
서월주 굿밤되세요! 잘자요!! -
534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전 1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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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2:55:18미미:
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목도리or귀마개 or마스크or장갑
옷이랑 뭐가 춥냐에 따라서 다 쓰지 않아요? 목 추운 옷이면 목도라를 쓸 거고.. 손이 추울 것 같으면 장갑 쓰고..
085 채식 vs 육식
....으.....진짜 정하기 어렵다.. 육식을 즐기진 않는데. 그렇다고 채식은 아니고.. 아니 왜 굳이 채식육식으로 나눠요. 잡식인데요.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외모만렙 능력짱짱 치유캐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헌터: 글쎄요. 있기나 할까요?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헌터: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하면요.
"너의 명대사는?"
헌터: (스포일러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36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2:57:48미미주....(토닥부둥) 너무 늦게 주무시면 안 되는데....ㅠㅠㅠㅠ
>>534 저는 어...저는.....! 후후 제 정체를 알아내셨다니..전 지옥에서 온 요리사!!(?) 어쩔 수 없군요 들켜버린 이상...콜라에 멘토스를 타서 드릴 수밖에!!(??) -
537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전 12:59:33김소미: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바닥에 신발을 비벼서 닦습니다.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위로해주죠.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솔직함!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김소미: 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김소미: 내가 안했다고 항변해야지!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김소미: 글쎄... 엑스트라1? -
538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01:38어서와요 소미주-
으윽.. 배아파.. 오늘 저녁에 좀 매콤한 거 먹었다고 바로 반응이 오다니 내 소화기관 얼마나 약해진 거야..(실제로 소화관의 상피세포는 무척 빠르게 교체된다고들 한다) -
539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03:01소미주 어솨요! 소미 엑스트라 말고...주인공 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다들 굿밤되세요!! -
540 선우주 (2774685E+5) 2018. 11. 12. 오전 1:03:33그리고 미미주는 속은 괜찮으시나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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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전 1:06:28이건 뭐 약도 없는 거라서 그냥 좀 견디면 나아질 거예욤. 선우주도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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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여름주 (6383723E+5) 2018. 11. 12. 오전 7:51:18너무....졸려......... 샤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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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모닝좀비 ◆tt8iCvOr6o (9494986E+6) 2018. 11. 12. 오전 9:11:17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첫사랑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
하워드: 아웅...당연한 말이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증오해야 하는 법이야♥
니타주: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니..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 부르짖어라.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하워드: 아웅! 그러면 못써요! 리덕토. (???????)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하워드: 우..우우...힝구야! 히잉..힝...하워드도 노력하고 있는데엥...아웅..우...훌쩍..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하워드: 음....우응...아웅..글쎄.......아! 두 개 있긴 해..음..너 진짜 예쁘다. 랑...
나와 지옥으로 함께 가자.
갱신해요...우워갈갈갈....워료일.. -
54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3:07점심 먹기전에 잠시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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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2:31:15갸악..왜 등짝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프지....근육통이 지배하는 느낌...(널부럭) 모두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월요일 힘내자구요 화이팅!:▶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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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후 2:58:47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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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4:35:12어허으억 죽을 것 같으니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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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링샤오주 (5821478E+6) 2018. 11. 12. 오후 4:56:42그아아악 죽을 것 같으니까 갱신.....(22222)(?)
다들.... 현생 힘내세오........ -
549 ◆Zu8zCKp2XA (6078291E+6) 2018. 11. 12. 오후 5:09:17드디어 퇴근하면서 갱신합미다:3
모두 힘내요8ㅁ8 -
550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5:31:05(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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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5:43:50오늘 현생 모두 수고하셨구 힘내세요...88 집에서 리갱합니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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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Zu8zCKp2XA (6078291E+6) 2018. 11. 12. 오후 5:55:17아니타주 어서오시구...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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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Zu8zCKp2XA (6078291E+6) 2018. 11. 12. 오후 5:56:17서월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제가 아직 밖이라 집 들어가서 웹박을 올릴 수 있겠군요... 집.. 집에 보내줘...(털썩 -
55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6:02:52아이구 세상에 캡틴.....88 (뽀담뽀다담)
어서 귀가하시기를 ㅂ바래요88 -
555 ◆Zu8zCKp2XA (6078291E+6) 2018. 11. 12. 오후 6:03:20친구가 밥 사달라네요... 다녀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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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6:10:37캡틴 맛저하시구 다녀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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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후 6:19:50여독 쌓인 게 안풀리네요. 왜 이렇게 피곤하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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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6:37:51소미주 어소사!:▶ 아이구 여독 쌓인게 안풀린다니.....(뽀담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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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7:10:13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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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7:15:21갱시잉....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으.. 손목.. 발목.. 허리.. 다 작살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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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00:36미미주 어소시구 무리하지마세요8888
저녁먹고 갱신합니다! -
562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8:33:12어서와요 서월주- 멸치볶음도 멸치볶음 나름이네요... 밑반찬의 악몽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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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35:49아앗.... 무슨 일 있으셨나요??????88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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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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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8:48:22그워어어..그어어...
니타는 그래서? 라면서 자기 머리 위에 차 끼얹고 실실 웃을 것 같아요..그어어어.. -
566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8:49:37안녕하세요 서월주. 별 건 아니고 밑반찬을 좀 대량으로 했거든요.
음.. 헌터는 괜찮아.는 빼고 그렇구나...겠네요. 혹은 그래서? 거나요. -
567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8:50:1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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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51:22아니 니타주 괜찮아요????????8ㅁ8 좀비다!!!!!!!(꺄악)
앗 밑반찬.......그렇군요:▶ -
569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52:45니타주 어소사!:▶
평소 서월이는 그렇구나. 괜찮아 하고 웃을거고....
본가에서는 사실 나도야. 잘가. 하면서 웃을거같고...
특수경우에는 그래서? 하면서 찻잔 엎으면서 웃을거 같구......
(대체) -
570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8:53:38갱ㅅ..
어..... 전부 다요....(????(흐으릿(기시감(대체) 왜 다 대입이 순조롭지???? -
57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8:54:12여선주 어소사! 는 여선이 대단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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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8:56:18헌터는.. 그렇구나. 고 보통 피나카는 괜찮아. 어차피 죽을 거면.. 크루시아투스를 죽기 직전까지 해주거나 아바다로 같이 죽여버릴 거고....
피나카 이놈들..이..? -
57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00:08아니 잠시만요......????(동공쌈바) 무..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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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9:02:55근데 진짜 독이면 쏴죽여도 죽은 놈에게 죄를 물을 순 없잖아요? 쌍방죽임이니까..
진짜 독이 아니거나 계략의 일부면 가만히 있고 정당한 처벌을 하거나 머글의 지팡이로 어딘가를 날려버리겠지만요. -
575 여름주 (0626936E+6) 2018. 11. 12. 오후 9:05:00한여름 "그렇구나, 괜찮아"에 한 표 걸어봅니다........... 그래놓고 멀쩡히 살아 돌아갈 사람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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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9:06:05어서와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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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07:51여름주 어소사!
그리고 피나카 무서워!!!!!!!!!(동공지진) -
578 소미주 (5789497E+5) 2018. 11. 12. 오후 9:20:12소미느은 왜그랬어? 일 것 같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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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9:21:18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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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24:55소미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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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9:36:03아니타가 탈레트의 나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9시 36분.
"최소 15살때 지켰다고 해도 서른은 넘는다는 건데.."
아저씨 맞잖아.. -
58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41:34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흐으릿) -
583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9:42:24오늘 스레 정주행 하다가 하루종일 신경쓰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탈레트 나이 몇살이지...(흐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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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9:43:40그러게요...? 최소 15살 때 지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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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46:10어어.........탈레트씨 몇살이시죠.......?(동공지진)(진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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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9:49:07캐...캡틴께 물어보는게 가장 편할 것 같습니다. 으아...니타주가 그러시니까 추종자들 나이가 대략 몇살즈음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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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9:58:09역시 캡틴이 오시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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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9:59:05죽겠따아아아...
갱신합니다... 아이고 두통아.... 추종자들 나이... 탈레트는 26살입니다:3
그렇지만 탈레트쟝이 형, 누나할 성격은 절대로 아니기에...
탈레트: 흥. -
589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0:52아 초기 설정하고 헷갈렸다.... 서른 맞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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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02:09앗 서른이군요......88
캡틴 어소사:▶ -
591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02:13아이고 캡틴 어소시구 괜찮으세요..?? 두통..두통약...88 (뽀다담)
탈렡쟝 의외로 젊어...? 그니까 어...9살때부터 곁에...있었다고..요..?
아니타: 아저씨 맞네요~ -
592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2:28추종자들은 대체적으로 20대 중, 후반 혹은 그 이상으로 이뤄져 있는데 가장 나이 많은 탈레트쟝과 ???쟝은... 동안이애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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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02:44앗 늦게봤다....서른이요?
...서른이요???
아조씨!!!! -
59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04:25아앗 그런데 캡틴 두통......8ㅁ8 (보듬보듬) 두통약 챙겨드시구.....
정보다...정보....(메모하기) 아니 잠시만...대체적으로 20대중후반이면......(동공지진) -
595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5:02아조씨 맞습니다...
기멜: 13살? ..... 학교는?
캡틴: 탈레트가 졸업했을 것 같니?:3
기멜:
캡틴: (끄덕) -
596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05:46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터짐) 탈레트 아저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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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6:26사실 나이가 제대로 정해진 건... 탈레트와 ???, 뱀 뿐입니다:3
추종자go가 생길 거라고는 예상 못해서(...) 대체적으로 20대 중, 후반이라고 나이를 대강적으로 정했거든용:3 -
598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07:36앗 다들 어서오세요! 탈레트.. 서른..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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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8:30웹박수를.. 공개 하고... 자야겠네요...(흐리이잇)
25일은 회사에서 굴려질 예정이라...(←사노비 캡틴입니다) -
60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08:41추종자 g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옹..그렇군요......(끄덕끄덕) -
60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09:12아앗...캡틴 오늘 하루 수고하셨구88 푹 쉬세요!!!!!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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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9:17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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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10:07추종잨ㅋㅋㅋㅋㅋㅋgo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범이다)(시선회피)(흐으으으릿)
캡틴 부디 푹 쉬시구 미미주 어서오세요! -
604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11:08다들 안녕하세요- 좋아좋아. 다이스갓님께 빌어보자!
캡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수고하시네요..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라고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산.. 기원합니다..
.dice 1 4. = 2
1. 진단
2. 질문콜?
3. 조각글
4. 꺼져 -
60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11:20미미주 어소사!!!!!:▶ 갸악 이런 좁은 시야같으니....(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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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11:41질문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받습니다..?
폭넓게 받아요? -
607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14:09어..어어 질문.......(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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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15:26미미가 꾼 꿈중에서 가장 어이없던 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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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Zu8zCKp2XA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16:14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개를 퍼덕이면서 날아왔습니다!! 부엉이들은 무언가를 잔뜩 떨어뜨렸습니다. 무엇을 가져왔을까요? 주워서 읽어봅시다!!!!
*
[아직 치이지 않았을거야 치였나 치인건가 이거 치인건 아니겠지 아니 치인건가 눈캐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해!!!!!!!!!!!!!!!!!!]
*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캡틴의 답장: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XD(???)}
*
[어... 음... 이런 말 스레에서 대놓고 하기엔 좀 낯부끄러워서 웹박으로 보냅니다. 아니 그런데 내가 너무 새삼스러울 짓을 해서 큐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럽다야.
동화학원은 되게 멋진 스레예요. 솔직히 저 처음에는 동화학원 스레에서 적응을 잘 못했는데 어느새 다른 분들과 잘 어울릴 수도 있고 같이 즐겁게 놀기도 하더라구요. 이게 모두 다 절 도와주신 레스주 여러분 때문이겠죠. 동화학원의 모든 일원분들께 감사드려요.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나가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분 앞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캡틴! 설정 짜랴 이벤트 진행하랴 스레 분위기 관리하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동화학원을 잘 이끌어나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특히 제가 시트 낸지 얼마 안됐을 때 적응 못하고 있던 저한테 먼저 일상 돌리자고 말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캡틴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에요. 비록 동화학원에 안좋은 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스레가 엔딩까지 순탄하게 향하기를 빕니다.
아 큐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부끄럽네. 그럼 저는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여러분 하나하나 다 제겐 소중한 사람들이고 사랑합니다. 그럼 이만 뿅♡]
{캡틴의 답장: 허어어어억... 감사합니다.... 8888888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아니면 먼저 돌릴까요, 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당신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로 기뻐요. 훌륭한 사람. 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
[사랑해!]
*
[너를 좋아하는데 어필할 자신이 없다.]
*
[https://youtu.be/l-5VsH4swiI
자 귀여운 동영상을 보고 귀여워하라고!]
{캡틴의 답장: 냥냥냥냥냥!!XD}
*
[빼빼로데이니 여선이한테 빼빼로 하나 놓고 갑니다. 총총총!]
*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귀애합니다. 당신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당신을......]
//웹박수 공개를 하고... 25일에는 제가 스토리 진행이 불가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X_X) 밤 8시 20분까지 회사에서 굴려질 예정이거든요.. 하하핳... -
610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17:33캡틴...88 (부둥부둥)
핑크다..! 님들 우리 30판 넘었으니 슬슬 고록이 나와야 해요..! (뭔) -
61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20:35아이구 캡틴.....88 (보듬보듬) 힘내시구... 와아...웹박에 핑크빛이 가득!!!!!(핑크 야광봉 흔들기)
-
61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21:10그러게요 이제 슬슬 고록이 나올때도 됐는데....(팝콘 끌어옴)
-
613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22:58미미가 꾼 꿈 중에서 가장 어이없던 꿈..
머글들이 모두 평화롭고 모든 것을 이상적으로 하는 등의 샹그리라나 낙원같은 꿈이요. 일반적 기준에서는 좋은 것이지만 어이없다면 어이없던 꿈이었어요. -
614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23:32캡...(토닥토닥)
핑크핑크! 고록.. 나올 때도 되었는데 말이지요..(팝그작) -
61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26:03질문이 안떠오릅니다. 뭔가 기똥찬게 안떠올라요....(._.
-
616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27:07뭐어. 질문은 내일 다시 다이스갓님 돌리기 전까지 계속 받으니까요. 부담가지실 필욘 없을지도요-
-
617 여름주 (0626936E+6) 2018. 11. 12. 오후 10:30:13아니 빡빡빌런 왜이렇게 성실해요 매주 보이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핑크다!!! 맞아요 이제 고록 나와야지 :3!!!1
-
618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30:37어어어어어어 다갓님 멀 할까여!!!
.dice 1 3. = 2
1. 진단 돌려
2. 비설 풀어
3. 게임이나 해 -
619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30:51씽크빅이 떨어졌나봅니다....(흐으릿)
그...그래도... 저 위에 이메레스로 질문은 했으니..괜찮지 않을까요..(????) -
620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31:40여름주 어소시구 왓 더 아니 뭐 뭐시라고라 머멈ㅁ머멈ㅁㅁ머ㅓ머머머ㅓ머라고 비설?????????
어떤..거..?
.dice 1 2. = 1
1. 자잘자잘
2. 큰 비설이지. -
621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32:03ㅎㅠ 다행이다
-
62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32:32여름주 어소사! 오오.....자잘한 니타비설....(착석)
-
623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33:17다들 어서오세요-
-
62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33:56어..다갓님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
.dice 1 3. = 1
1.유튭!
2.질문받아봐 있을까?:3
3.사라져 -
625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35:50넵 그렇습니다. 유튜브 보러 갑니다...(스르륵)
-
626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39:01* 에드워드는 진짜 아니타가 죽었다는 걸 모릅니다. 아니타는 이 세상에서 지워졌어요.
* 아니타가 흰 장미가 있는 곳에 진짜 아니타를 묻은 이유는, 진짜 아니타가 온통 흰 장미가 세상에 어딨냐고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 앞서 독백에서 서술했듯이 페이스 가문은 전쟁 도중 추종자들을 위한 지팡이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윈터본 가문을 제물로 바치듯 멸문시키고, 다른 추종자 가문 몇개와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통해 입을 닫을 것을 명령했으며, 이내 그 가문조차 멸문시켰습니다. 잔인한 꼬리 자르기였죠. 언젠가 가주가 될 아니타는 이 가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저는 지팡이에도 떡밥을 뿌렸습니다.
* 잭이 생각하기에 그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
627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43:22(동공지진) 자잘한 비설이 아닌데요.....??? 꼬리자르기 잔인해.....아니 지팡이에 떡밥....(줏어먹기)
-
628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0:46:07어유 꼬리자르기.. 그거 다들 하는 거 아닌가욤...그리고 떡밥은 언제나 옳습니다(주워먹기)
아니다. 피나카는 잡아먹었으니 다른가... -
629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49:35꼬리자르기.........(백악 단씨를 봄)(말잇못)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ㅁ^ -
630 저녁좀비 ◆tt8iCvOr6o (5078042E+6) 2018. 11. 12. 오후 10:49:38킇헣ㅎㅎㅎㅎㅎㅎㅎㅎ허허허허 그렇습니다 이거슨 떡밥!!!
-
63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54:13무려 가주 동생이 가주를 비롯해서 전쟁에 참여한 가문원들 몰살시키고 혼자 아즈카반 들어갔으니.....(흐으릿)
니타주 떡밥뿌리시는 솜씨가 엄청.....(주워먹기) -
632 도영 ◆.A.70nlg5s (4126921E+6) 2018. 11. 12. 오후 10:58:19안녕하십니까... 오늘따라 후회가 많은 날이네요...
갱신 -
63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0:59:06도영주 어소사!:▶ 아앗...세상에 힘내세요...(보듬보듬)
-
634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00:04어서와요 도영주!
-
635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00:44잠깐 다이스를...
.dice 1 5. = 3
.dice 1 3. = 1
.dice 1 2. = 2 -
636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11:02:29
-
637 도영 ◆.A.70nlg5s (4126921E+6) 2018. 11. 12. 오후 11:05:59안녕하세요~ 지금은 괜찮아요! :)
-
638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10:47어서와요 여선주!
음음.. 다이스가 이렇게 되었네요.. 문장 하나에 3이랑 2라.. -
639 선우주 (2066527E+5) 2018. 11. 12. 오후 11:16:17갱갱신합니다....으억 할일이 너무나도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
-
640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16:18다들 어소사!
여선주 금손님!!!!!!(야광봉 붕붕) -
641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17:41-나는 너와 정신적으로 가까이 있단다. 먼 곳에서 편지를 보냄에도, 다른 기숙사에 있지도 않으면서도..
거짓말일지 진실일지. 중요도는 어느 정도일지- -
642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17:55다들 어서오세요!
-
64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19:16좋아요 던져지는 질문에 거짓 진실로 답해드리겠다!!!!(뭔)
-
644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11:27:47다들 안녕!!!:>
어으억 그러고보니 비설풀이를 안 한 지 오래네요 귀ㅌ찮아라 흐하하^ㅁ^(대체 -
645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11:29:11
-
646 도영 ◆.A.70nlg5s (4126921E+6) 2018. 11. 12. 오후 11:30:36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
647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11:31:11앗 도영주 굿밤되세요~~:>
-
648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32:02
-
649 미미주 (8014816E+6) 2018. 11. 12. 오후 11:32:25잘자요 도영주-
-
650 여선주 (4947569E+6) 2018. 11. 12. 오후 11:33:15주여 세상에....(동공흔들
서월이 비설 풀이가 너무 시급한 것입니다....(줄줗줄줄줄줄 -
651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35:31서월이 비설풀이....어.....(흐릿) 애가 너무 자기 이야기를 안하기도 하고....네 그렇습니다:) 뭘 하든 애가 (웃음)<<이거여서...
-
652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36:17음...
1. 큰거
2. 작은거
.dice 1 2. = 2 -
653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39:101.서월이는 동생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언니와 가문, (삭제)뿐입니다.
2. 서월이와 설화의 관계는 굳이 따지자면 주종관계입니다.
나머지는 엄....큰지 작은지 모르겠습니다.... -
654 서월주 (3407135E+6) 2018. 11. 12. 오후 11:41:06잘하면 비설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니 츄라이 츄라이!
-
655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전 12:03:3412시가 넘었군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흑흑 내일은 스레에 거의 들르지 못하겠네요....88 모두 굿나잇이에요!
-
656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전 12:08:02다들 잘자요-
-
657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전 1:00:42맙소사 졸고ㅠ있엇다....
서월주 굿밤되사~~ 세상에 주종관계라니....(동공지진 -
658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전 8:14:38오오 왤케 일찍 일어났니 나.....(동공지진) 얼른 일하라는 건가.. 어....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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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링샤오주 (0545778E+5) 2018. 11. 13. 오전 8:48:22갸아아아앙악 늦잠 호시이ㅣ이이이이이이(?????)
갱신합니다!!!!!!!!!!! -
660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전 11:23:35이제서야 일어났습미다:3 늦잠 최고.. 두통도 사라졌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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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좀비 ◆tt8iCvOr6o (709628E+57) 2018. 11. 13. 오후 12:17:43점심 먹으러 나갔는데 누가 팔을 붙잡고 지쳐보이시네요. 기가 허하시네. 이러길래 정색하면서 뭐야 이 *만한 애*끼는 하고 쌍욕했더니 그냥 가버리네요...:0....갱신함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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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12:52:38갬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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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07:29서월주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니타주...(동공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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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1:08:52캡틴 안녕하세요! 저어는...조금 있다가 다시 뵐게요! 맛점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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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10:13서월주도 맛점하세요!!>:3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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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17:30다들 반가워용~~ 맛점하시구 다녀오시라! 오늘 저녁에 일상을 구하던가 해야겠어욥........
맞다, 목요일에 수능 보는 사람이 있어서 밥을 사주러(tmi. 안 사주면 재수하겠다고 가짜 협박을 해서 맞장구 쳐줘야함) 지방까지 내려가야해요..제가 스레에 없더라도 잘 지켜주길 바라용 :3..! -
667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19:57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요약하자면 부캡이 스레에 없더라도 귀여운 부캡 축지법 써서(?????) 지방 내려가서 수능 끝날때까지 이곳저곳 관광하고 스테끼 썰고 오겠다 그 말입니다! >:3 (대체)
-
668 소미주 (3249598E+5) 2018. 11. 13. 오후 1:28:28끄아악 갱신합니다!
-
669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34:55걱정하지 마세요 아니타주!!>:3 관광 즐겁게 하고 오세요!!
소미주 어서오세요!!! -
670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44:14소미주 어소사! 진단이라도 해야되나봐요 그쳐 다갓!
.dice 1 2. = 2
1. 응 진단해
2. 아니 비설까 -
671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45:06
-
672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46:51무슨 비설인데..!!
.dice 1 3. = 3
1. 잭
2. 아니타
3. 너 =) -
673 좀비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47:22
-
674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1:49:30와아 갱신해오!!!!!!!!!
인데 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완전짱귀여우셔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5 영고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50:43링링주 어서오세요!
으허엉 다갓이 저 괴롭혀요~~~ 。゚(゚´Д`゚)゚。 -
676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1:57: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니타주 진짜 너무 귀여워..... 다갓 나빠써요 왜자꾸 몇몇분들 괴롭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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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영고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1:57:44으으 이 비설만큼은 절대 안 까겠다고 다짐했는데...
다갓 미워..(。ŏ﹏ŏ) -
678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2:02:26>>677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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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영고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2:05:17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구 맞아요 나빠써요.....독백으로 까면 저녁에나 나올 것 같은디 우얀댜..ㅠㅠ...(흐릿)
망령을 두 눈으로 마주하고나서 깨달았다.
아아, 나는 지금껏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있었구나. -
680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2:10:43
-
681 영고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2:14:09>>680 호에에 아니타는 아무고토 몰라영...(대체)
느긋하게..여유롭게....느긋...(*´﹃`*)..쿨..
조아오..! >:3 일단 퇴근하고나서 열심히 써봐야지..!!!! >:3!!!!!!!!!!! -
682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2:15:10
-
683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2:15:57니타주 귀여우셔(코쓱) 하다가 당황한 서월주임미다......
-
684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2:17:49>>681 :o
:O
:Q !!!!!!!!!!
하지만 니타주가 귀여우시니까 오케이입니다!!! >:3(???)
그러니까 니타주 퇴근 파이팅!!!!!! 서월주도 안녕안녕 어서와요~~~~!!!!!! -
685 영고 ◆tt8iCvOr6o (0666937E+6) 2018. 11. 13. 오후 2:19:32와 귀여운 저는 면죄부가 있어요~~~~~~~~ (대체) 서월주 어소시구 저는 일하러 가볼게용 으히히힣..그리고 미리 굴려봐야겠네용..
.dice 1 2. = 2
1. 풀어
2. ㄴㄴ 그건 풀지마. -
686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2:20:35니타주 화이팅하시구...아앗 다이스....(흐으릿) 링링주 안녕안녕이애요!!!!:▶ 곧 가겠지만(?)
-
687 링샤오주 (5816808E+5) 2018. 11. 13. 오후 2:26:08니타니타주 안녕히~~~~!!!! :3 다갓이 자비를 베풀어주셨어요!!!!! (붕방)
>>686 안녕안녕임다!!!!! >:▷ 아아앗 미리.... 안녕히...가세요....!!!!! 8ㅁ8(아련)(???) -
688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2:28:25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잠깐 잠들었었네요:3
쉬는 날인데 왜 회식 참가인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저녁에 자리를 잠깐 비우게 되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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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서월주 (4547798E+6) 2018. 11. 13. 오후 2:32:05아아닛.... 캡틴.....88 왜째서 휴무날에 쉬지를 못하게 하는고야.....88 (뽀담)
갸아악!!! 나도 일상 돌리고 싶돠!!!!! 저도 저녁부터는 없을거 같습니다...흑흑....88 나중에 저녁 전에 다시올게오! 캡틴 조심해서 다뇨시구! -
690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2:35:43아직은 있워오:3 저녁에만 자리를 비울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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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2:38:48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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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링샤오주 (0089074E+5) 2018. 11. 13. 오후 2:42:20캡틴....... 8ㅁ8 안녕하십니까 좋은 오후에요!!!! :3
서월주는 안녕히 다녀오세요!!!! -
693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3:07:05힉. 아침에 깨서 동생방으로 갔는데 이시간까지 자버렸다.
역시 내방..빙하같은 방일세... 겨울에만 좀 바꿨으면 좋겠...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694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4:15:15모두 어서오시고.. 저도 슬슬 회식 가야 하니 준비를 해야겠군요:3 밤에 만나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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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링샤오주 (0545778E+5) 2018. 11. 13. 오후 5:37:06아 맙ㅂ소사 잤다........
갱신흡니다 스펙ㄱ타클한 좀비꿈을 꿨는데 물론 저는 안 죽엇습니다 아ㅎ.....호....... -
696 소미주 (5758084E+5) 2018. 11. 13. 오후 5:37:56(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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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서월주 (542951E+59) 2018. 11. 13. 오후 6:11:49일단 집에 왔는데 다시 나가봐야함미다......88 얼굴 비추고 가요....엉엉...88 다들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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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 (9473045E+6) 2018. 11. 13. 오후 7:36:38Who are you?
*
그는 손에 쥐인 편지를 보고 헛웃음을 흘렸다. 자신이 그리도 사랑하던 동생은 결국 모든 것을 알기 위해 다시금 죽음의 늪으로 뛰쳐드는 것이다. 아, 나의 에디. 안타깝다는 낮은 속삭임이 방을 고요히 채웠다. 잉크가 펜촉에 스며들고, 검은 진실은 양피지 위를 수놓았다.
Jack the Ripper
그것을 인정하기 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렸던가.
*
망령은 오늘도 그와 눈을 마주했다. 그는 생각했다. 이젠 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에 또 나타나 나를 삼키려 드는구나. 남은 방법은 하나였다. 결국엔 하나밖에 없었다. 어찌 이리도 슬픈 일인가? 그는 춤을 추듯 날선 호갑투를 그러쥐었다.
쨍깡, 찢어지는 굉음과 함께 거울의 파편이 그의 주변을 스쳐지나갔다.
파편에 그의 모습이 스쳤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아아. 그간 마주한 망령은 바로 나였구나.
페이스가의 망령은 나였구나.
허무하고 공허했다. 그는 유리 조각을 그러쥐며 빈 웃음을 터뜨렸다. 손바닥에 피가 고이고, 이내 바닥에 붉은 얼룩이 번졌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로 만들 것이다.
*
부르짖어라. 신도는 목이 터져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순간까지 신을 부르짖으며 소리를 높일지어다. 그러나 신은 죽었노라. 악신이 이르되, 내 너에게 나락을 선사할지어다 하니.
신도 기뻐 뛰며 외치되.
"그 지옥은 필히 증오스러울게지요."
라 하였다.
*
투란도트야. 무엇을 증오하니. 무엇을 증오하여 무엇을 죽이는게냐.
나는 내가 증오스럽습니다. -
699 ?? (9473045E+6) 2018. 11. 13. 오후 7:36:55도저히 못 쓰겠다. 글이 안 써져서 조각글로 올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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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소미주 (5691682E+5) 2018. 11. 13. 오후 7:40:29갱신...인데 아아니 니타쟝 저게 무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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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8:10:33않이 니타쟝.....
드디어 집에 왔음미댜... 화장 지우고 씻고 올게여....(털썩 -
702 ?? (9473045E+6) 2018. 11. 13. 오후 8:35:36허허헣 ^ㅁ^~~~ 앗 다들 어소시구 수고 많았어요!!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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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8:56:02맛있기는 한데. 나 10일날 샀는데 왜 이틀밖에 유통기한이..(흐려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호빵 맛.. 괜찮네요.. 그냥 괜찮다일 뿐이었지만.. -
704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9:51:47씻고오니 노곤노곤하네요:3
사촌 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선물을 뭘 해줘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3 -
705 니타니타 ◆tt8iCvOr6o (9473045E+6) 2018. 11. 13. 오후 9:53:49어서오세욧 >:3!!!! 저는 스테이크 사주기로 했어요..! 만약에 깊티라면 모찌롤이나 그런 건 어떨까요? :3 모찌하게 붙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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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9:56:03거리가 멀기 때문에(...)(끝과 끝에 살고 있음) 깊티로 쏴줘야겠군요!!!>:3 고마워요 아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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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9:58:42다들 어서와요! 음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전 모나카나 한 줄 사줬는ㄷ...(맛있음)(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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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0:08:28모나카..!!! 가까우면 그것도 괜찮지요!>:3
선물하기로 보냈음다!!>:3 -
709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0:13:24동생 수능 끝나고 뭐 먹을 거 사주기나 하려 하는데. 지가 나가길 싫어하니...(먼산)
모나카 맛있죠.. 달달쫄깃(떡 든 거였음) -
710 니타니타 ◆tt8iCvOr6o (9473045E+6) 2018. 11. 13. 오후 10:14:31오오오오오오..모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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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Zu8zCKp2XA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0:16:03오오오오 떡 든 것...
그러고보니 양갱 먹고 싶어지네요:3 오늘은 피곤하기 때문에 일찍 가보겠읍니다:3 일한다 캡틴 메우...(털썩)
그래도 금요일에는 쉽니다!XD 야호! 스토리 진행 가능이다!!!XD -
712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0:16:22모나카가 엄청 비싸진 않더라고요. 이건 한 줄에 3천700원.인가..4천원인가. 아 싸게 산 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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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니타니타 ◆tt8iCvOr6o (9473045E+6) 2018. 11. 13. 오후 10:16:30캡틴 푹 쉬세요~~ 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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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0:17:31와아아.. 금요일에 쉰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푹 쉬세요 캡?
물을 많이 마셔야지 괜찮은데 영 습관이 안 붙네요. -
715 링샤오주 (0545778E+5) 2018. 11. 13. 오후 10:29:30뚜둔 뚜두ㅜㅜ두두 갱신합니다!!!!!!!!!!!!!! 캡틴 푹 쉬시구 와ㅏ!!!!!! 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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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0:30:17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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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링샤오주 (0545778E+5) 2018. 11. 13. 오후 10:54:59핫ㅅ 미미주도 안녕하십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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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소미주 (3249598E+5) 2018. 11. 13. 오후 11:05:03(굴데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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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05:24네넵. 오늘은 꽤 컨디션이 좋네요..는 낮잠을 좀 자서 그런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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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니타니타 ◆tt8iCvOr6o (9473045E+6) 2018. 11. 13. 오후 11:07:17ㅓㅏㅏ 졸았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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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07:21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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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후 11:07:30무가치한 것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애초부터 의미가 없는 無의 존재다. 본디 無였다면 그 성정대로 사라지는 것이 옳다. 그러니 지금의 자신도 사라져야한다. 결과적으론 그런 이야기가 되었다. 망설일 이유가 있었나? 너는 지팡이를 그러쥐고 그 끝을 네 목으로 향하였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우아한 동작이었으며 일체의 감정도 존재하지 않는 동작이기도 하였다. 소리도 없었다. 지팡이는 네 목을 깊숙이 베었으며 선명한 피가 흘렀다. 이제부터 얼마나 더 목을 베어야 마침내 머리가 떨어지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피가 더욱 흘렀다. 고통이 진하다. 너는 다른 손으로 네 목을 움켜쥐었으나 표정은 고요하니 변하지 않았다. 눈꺼풀이 내려가 눈이 지그시 감겼다가 얼마 후 다시 뜨였다. 기다란 속눈썹이 드리운 그림자에 가려졌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연홍빛 눈동자는 광채 하나 없어 그림자보다도 어둡고 탁했다. 그리고 공허하였다. 운명에 체념하여 죽음에 대한 공포조차 지워버리고 오직 처형대의 오를 날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것처럼 담담하였고 소름끼치리만치 평온하였다.
악 모르겠습니다 안 써져(머리와장창
갱신합니다!!!! -
723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08:07니타주도 안녕하세요-
아 그러고보니 저 니타랑 여선이로 벌칙게임 mad보고 싶어졌어요... 누가 39고 누가 93이라도 다 어울릴 것 같아.. -
724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08:29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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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후 11:14:32다들 안녕~~~~>:>!!!!
>>723 어어어어 세상에 니타랑 여선이로 벌칙게임 mad라니 세상마상:ㅁ 맙소사..저도 보고 싶어요(?????) 확실히 39나 93 모두 대입이 되고...(끄덕끄덕 -
726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16:482가지 버전으로 각각이면 저 무릎꿇고 볼 자신 있습니다..(진지)
-
727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후 11:23:282222222 저두요..(기어감
급 연성 욕구가 치밀어오릅니다오..(???) 그런데 요즘 슬럼프잖아 안 될 거야..(._. -
728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26:36저는 그림은커녕 졸라맨도 제대로 못 그리는 인간이라...(흐려짐)
뭐하지... 다갓님께 빌어봐야 하려나요..
.dice 1 4. = 1
1. 진단
2. 단문
3. if..?
4. 꺼져 -
729 여선주 (5561532E+6) 2018. 11. 13. 오후 11:27:01핫 진단!!!(착석
-
730 소미주 (3249598E+5) 2018. 11. 13. 오후 11:31:34호에에 진다안
-
731 미미주 (9677332E+5) 2018. 11. 13. 오후 11:33:44헌터:
314 부친에 대한 생각
x나 잘생긴 미소년 미남 미중년 코스를 타는 중인 미남... 잘생긴 x레기..? 성격나쁜데 취향까지 나쁜..? 천연 하렘마..? 정작 순정파...? 기묘한 클리셰 범벅남..?(사실 미미주가 정확하게 정하지 않아서 그렇다 카더라)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하는 쪽이었지요.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대중교통에 탄 적이 없었기에 뭐라 할 수 없네요... 아마 지금의 헌터라면 대중교통이 일반 버스라는 전제하에서는 앞에서 두번째 자리나 뒷문 뒷자리..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헌터 : 저는 딱히 증오하는 사람은 없어서요..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헌터 : 좀 텁텁한 쪽..?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헌터 : 일단 만나는 상황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둘 다 만적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32 소미주 (5825327E+5) 2018. 11. 14. 오전 12:17:29김소미: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운동화요.
316 생부에 대한 생각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어요. 소미의 부모님은 실제로 좋으신 분이기도 하구요.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고마워겠죠.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김소미: 다 나을 때까지 보살펴줄거야.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김소미: 표정이 찡그려지겠지.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김소미: 엄청 슬플 것 같아. 울 수도 있겠다. -
733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전 1:06:12맙소사 졸고 있엇사..
진단!!!!!!(필사적 메모 -
734 링샤오주 (3762866E+5) 2018. 11. 14. 오전 10:00:23갸아아악 갱신......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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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여선주 (7515835E+5) 2018. 11. 14. 오전 10:38:51갱신합니다;> 늦잠 너무 행복하다 이히히ㅣ히히히ㅣ히ㅣ(???
아침을 먹을까 말까......편의점까지 와놓고 고민하는 난 뭐지. -
736 ◆Zu8zCKp2XA (5620222E+5) 2018. 11. 14. 오전 11:17:21일하다가 갱신합니다!
오아ㅏ아아 비행기 소리 장난 아니어서 일을 못하게쒀여.... 살려줘어어어 -
737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전 11:38:00히얍 리갱! 아앗 캡틴888888888..(토닥토닥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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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여름주 (9631243E+5) 2018. 11. 14. 오전 11:47:01"어떻게 죽이고 싶어?"
한여름: 뭘… 죽여…? (동공지진)
"고마워."
한여름: :D 다음에도 또 필요하면 말 해!
"우울할 때 뭘 해?"
한여름: 음, 보통은 친구를 만나지! 아니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왜 우울한지 생각해보거나.
야호 일찍 긑났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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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전 11:49:39여름주 어소사!! 갸악 여름이 넘나 힐링되는 것..(파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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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니타니타 ◆tt8iCvOr6o (9646078E+5) 2018. 11. 14. 오전 11:57:44316 생부에 대한 생각
-> 가문을 숨기는 것은 능하나 자신을 숨기는 것엔 약한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파파.
172 발 사이즈는?
-> 어......평균 -5...? 어.........모르갯서오..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 모아 둔다!!!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하워드: 아웅? 웅...우웅...역시 다 좋아잉.....♥ 웅..그래도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게 좋지 않을까앙? 아후후♥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하워드: 뭐라는 거니? (비웃) *발 네 질문하는 싸가지는 어디서 배워 처먹은건데?
에드워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입 막고 끌고감)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하워드: 꺄악! 그러면 못 써요! 두고보다가 정말 극에 치닫으면 리덕토를 쏠.거.야♥ -
741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12:02:56니타니타주 어소사!! 어어어어 니타 무서워.....(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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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여름주 (9631243E+5) 2018. 11. 14. 오후 12:07:48앗 여선주 니타주 안녕하세요! 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한테... 함부로.... 개기거나 깝치지 말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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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니타니타 ◆tt8iCvOr6o (9646078E+5) 2018. 11. 14. 오후 12:15:21tmi라면 예의 없는 저 질문은 원래 훌찌락 훌찌락 엉엉 하고 울어야 하는데 탈레트랑 같이 지내다보니 같이 인성이 나빠졌다고 해용(....)
다들 반갑습ㄴ니다!!! 와ㅏ악 갱시ㅣㄴ!! 물론 바로 나가봐야하지만 (,_, -
744 ◆Zu8zCKp2XA (5620222E+5) 2018. 11. 14. 오후 12:57:40모두 어서오세요!!
않이... 아니타...
탈레트: (뿌듯)
기멜: (얼감)
뱀: (얼감) -
745 소미주 (6631056E+5) 2018. 11. 14. 오후 1:17:51갱신합니다. 동생이 내일 수능을 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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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Zu8zCKp2XA (5620222E+5) 2018. 11. 14. 오후 1:22:43소미주 어서오세요! 아앗 그리고 소미주 동생분 화이팅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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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1:26:31리갱! 핫 소미주 동생분 수능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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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소미주 (6631056E+5) 2018. 11. 14. 오후 1:26:37캡틴 안녕하세요! 앗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당. 제가 치는 것도 아닌데 막 떨리네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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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소미주 (6631056E+5) 2018. 11. 14. 오후 1:28:12여선주도 응원 고마워요!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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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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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Zu8zCKp2XA (5620222E+5) 2018. 11. 14. 오후 1:45:18여선주 어서유세료!!
퇴근하는데 멀미가 엄청나네여... 나중에 맘나료;4 -
752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1:46:32갸아아악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 나중에 봬요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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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서월주 (5357228E+5) 2018. 11. 14. 오후 2:22:03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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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3:47:56점심 먹고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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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서월주 (3735683E+5) 2018. 11. 14. 오후 5:23:03갸악....이제 집에 갑니다... 후후후.. 갱신하고 가요! 오늘은 일상 할꺼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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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6:10:38야호 집 최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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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39:19백여선:
081 씻는 빈도
평범하게 기본 매일매일+필요할 때 더 씻습니다;>
166 손톱길이는?
바짝 깎지는 않고 보기 좋은 길이로 끝을 조금 남겨놓은 채 정갈하게 유지합니다:>!
087 추울 때의 버릇은?
어.... 가끔 과장스럽게 호들갑을 떱니다(????
여선: 헉'ㅁ' 으아아아아아ㅏㅏ아 추워0ㅁ0!!!! 추워요!!!!!!! 이럴 수가.. 이..이 추위는 마치 모든 것을 얼려버리겠다는 눈의 여왕의 차디찬 마음과 같고...맙소사, 악마의 추위야!!!! 어어어어 추워 으아아악 추워!!!!!!! 세상에 내 심장이 얼어가고 있어요 죽어버릴 것 같아 으아아 죽기 3초 전이야 이것봐요 3 2 1 땡! 사망......(털썩(??????
옆에 있는 사람: (혼란
갱신합니다 히얍!!!!! -
758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6:40:19갱신~
피자 먹고 싶다! -
759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41:29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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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6:42:05여선주 도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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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43:59캡 안녕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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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서월주 (8097107E+5) 2018. 11. 14. 오후 6:44:29"안녕?"
단서월: 안녕하답니다. 귀하는 안녕하신지?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단서월: 알지 말아야할 일도 있답니다. 귀하께서 저의 모든 것을 알게된다면 귀하와 저의 사이는 더이상 벗이라 부를 수 없게되오. 그래도 좋소이까?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단서월: (동공지진) 어음... 이런 그거 퍽 곤란하군. 일단 중계하는 자를 찾아가서...(생략)
모두 안녕하세요!! 집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으니까 죽을 것 같습니다........기침이 멋지를 않는다..멀미가......(._. -
763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6:46:25서월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ㅁ8!!~!(부둥부둥) 핸드폰에서 눈을 떼시고 푹 쉬시는게...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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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46:57서월주 어소사!! 는 아아닛8888(우럭(토닥토닥) 조심히 들어가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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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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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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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6:54:43집에 왔습니다....(쓰러짐)
아니 첫인상 현인상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저거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8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57:12>>765-766 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선이 첫인상은 여선이 외형 모티브 중 하나인데 현인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앞으로 더 열시미 자뻑할게여..^ㅁ^(????
아 맞다.
미미주 어소사!!! -
769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6:57:51서월주 어소사!! 수고 많으셨슴다88(토닥토닥꼬옥도담이도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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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6:58:2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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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6:58:35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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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6:59:10밍나 좋은 저녁☆ 이에요!!!!
아앗 도담도담이다!!!!!^ㅁ^(도담받음) 10분정도 쉬었다가 일상 구해봐야겠어요:▶ -
773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6:59:41그런 의미에서 해주시죠.(진지)(원본올릴준비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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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링샤오주 (2228493E+5) 2018. 11. 14. 오후 7:01:29야호 저녁 갱ㅅ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뭐예요 전부 다 너무 재밌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기승전묘두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와호 안녕하세오 좋은 저녁임다!!!!! ^q^ -
775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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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7:02:2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일상 무리.. 입니다..(흐릿) 회사일이 끊이질 않네요..;ㅁ; -
777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02:3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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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7:02:43핫 올려주신다면 천천히 해보겠습니다>:>(의지충만
링딩동주 어소사~~~!!! -
779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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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7:03:45그리고 실제로 묘두사에 대한 전승은 >>775 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3
그리고 굴에 살면서 사람이 주는 주전부리를 넙죽넙죽 받아먹으며, 자신의 몸에서 뿜어지는 푸른 연기로 상처를 치료했다고 알려져 있지요:3~~
묘두사 귀여워애오(승천) 0(:3)~ -
781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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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06:30링링주 어소시구 아앗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88 회사일 힘내시구88
앗........제가 모바일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구경하겠습니다(파워당당)
그리고 묘두사 오오....(감탄) -
783 링샤오주 (2228493E+5) 2018. 11. 14. 오후 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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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조각글을 모아봅시다:3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09:01먼 방계의 방문이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굳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장 오래 머무는 화장터에서부터 걸어오는 동안에 그 광경을 목도했다.
곱게 생겨먹은 남성이였다. 서월은 그 안절부절 못해하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며 짧게 혀를 찼다. 자신의 언니이신 설화의 취미생활이였다.
아니지. 유흥이였다. 어지간히 성격이 나쁘신 언니여라. 서월은 빙그레 웃음을 지으면서 방계의 모습을 살피며 중얼거렸다. 눈에 파묻힌 꽃을 찾기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을 하셔야한답니다. 조만간 화장터가 쓰일 일이 생기겠거니 하며 서월은 그 자리를 지나쳤다. 어차피 곧 자신의 언니가 자신을 부를테니 말이다.
"서월이 이리와보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서월의 입가에 다정스러운 미소가 얹어진다. 차를 내오지요. 서월은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의 언니의 채도 높은 노란빛 눈동자를 마주하며 웃음을 머금고 나긋하게 속삭인다.
#
본래 자신의 패밀리어가 되어야 했던 올빼미의 목을 꺾었다. 날개를 부러트렸다. 피투성이가 된 그 모습을 서월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 올빼미의 이름은 기억을 못하지만 말이다. 아니 이름을 지어주기도 전에 죽여버렸다.
회갈색 깃털이 인상적인 아이였다. 공기에 피비린내가 감도는 느낌이였다. 그 날은 서월이 입학하기 전의 일이었다.
"예쁜 녀석이였는데."
열쇠를 흔들며 걷던 아이의 손에 회갈색의 깃털 하나가 들려있었다. 피가 그 뒤를 따랐다. 떨어지는 핏방울이 아이의 지나온 길을 붉게 물들였다.
"아쉽네." -
785 ◆Zu8zCKp2XA (3279898E+5) 2018. 11. 14. 오후 7:12:00서월이...(동공쌈바)
저는 동생이 야식 사달래서 다녀옿게요!! -
786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12:50아니 조각글 모음도 ㅇ아니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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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13:35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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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7:20:45아니 서월이 무슨일.....(동공쌈바
캡틴 다뇨사!!:> -
789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21:26다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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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31:30서월이는 아무일도 없오요:3(순진한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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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7:46:52식사하고 돌아왔숴오;>!!!
-
792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47:59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뭐하지...
설정도 거의 다 털어서 털 거 없고... 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1
1. 진단
2. if
3. 단문
4. 꺼져 -
793 여선주 (0997359E+5) 2018. 11. 14. 오후 7:49:41다들 안녕!! 핫 진단이다!(착석
-
794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7:52:44헌터:
111 음식을 먹고 남긴다면 그것의 처리 방법은?
에바네스코.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포기합니다.
325 드라마 or 영화
취향 쪽이라면 그냥 둘 다 안 보는 축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헌터 : 어떤 용건이신가요?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헌터 : 악인의 기준이 애매하지 않을까요..?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헌터 : 의외로 조금 길어요. 가장 짧을 때에야 20분 정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95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7:57:52여선주 어소시구!!!!:▶
-
796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00:54전 잠시 자리좀 비울게요!! 와서 일상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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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08:10다녀와요- 음음..조금 더 찾아볼까..
-
798 소미주 (5825327E+5) 2018. 11. 14. 오후 8:11:58갱신합니다. 동생이 수험표를 잃어버려서 지금에서야 여유가 나네요. 흐으... 진짜 애 수능 못 칠까봐 깜짝 놀랐어요.
-
799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17:47어서와요 소미주...는 허억.. 생각만 해도 놀랍네요..(멍댕)
-
800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19:11허억 소미주 다행입니다!!!:▶
다시 왔습니다! -
801 여름주 (9631243E+5) 2018. 11. 14. 오후 8:21:00한여름: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 엄마 아빠! 장난 칠때는 미스터 한 일케 부르기도 하고 그릅니당 영어로도 비슷할듯 ~,~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 엄청 당황하는데 일단 눈물부터 닦아주고 왜 우냐고 물어봅니다 4살짜리 옆집 아이 달래준 짬바 여기서 나옴
346 배움을 좋아하나요?
-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편...? 기타 요리 이런 건 짱 좋아함
앞으로 쭉 쉬기만 해서 긴장이 풀렸는지 계속 졸기만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802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24:01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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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8:37:05이제야 회사일이 좀 줄었네요... 갱신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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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38:3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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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8:38:33자아아... 텀이 좀 길지도 모르지만 일상을 한 번 구해볼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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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39:36오늘은.. 일상은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일은 더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한 걸 보면 오늘 돌릴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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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40:04흑흐어얽... 아까 서월주가 구하시던 것 같아요..?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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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8:41:30서월주가 구하셨었죠..!!>:3 자! 오세요 서월주!!(팔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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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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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45:53캡틴 어소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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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8:46:02돌릴까요?:3
선레와 원하는 NMPC를 골라주세여!!>:3 -
812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46:19저는 오늘은 구경만 해야겠네요!
치킨 먹게 되었거든요! -
813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46:42앗 미미주 맛치하셔라 부럽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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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47:52저는 랜덤이 좋슘미다:D
모두의 만남의 장소인 금지된 숲 근처로 선레 써올게요>:3 -
815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8:52:23미메시스주 맛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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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단서월 - 일단은 학생대표입니다:3 (2707098E+5) 2018. 11. 14. 오후 8:59:40서월은 나긋하게 루모스하고 주문을 외웠다. 본분은 학생이며 동시에 학생대표였다.
비천하기 그지 없는 자신에게 학생대표라는 직분이 주어졌으니 자신은 그것에 충실해야했다.
백호 기숙사의 순찰을 마치고 서월은 느긋하게 걸음을 옮기며 기숙사를 나섰지만 위치는 순찰 지역과는 정 반대인 곳이였다. 학생대표이기는 했으나 자신은 그 학생대표라는 직분을 이용해 밤산책을 즐기는 편이였다. 서월이 걸음을 멈춘 곳은 금지된 숲 입구가 보이는 근처였고 그곳에서 자신의 지팡이 끝에서 아롱거리는 자그마한 불빛을 녹스라는 주문과 함께 꺼버렸다.
검푸른 두루마기 사이로 찬 바람이 스며들었고 서월은 그 차가운 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곧 겨울이 오겠군."
서월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어둠 속에서 하늘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
817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8:59:45앗. 맛치하겠습니다...라곤 해도 이미 몇 조각으로 제 치킨은 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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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00:07선레가 늦어서 죄송함미다;ㅁ;
-
819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03:16(다이스를 돌릴 때마다 엄청난 결과가 나와서 동공지진)
서월주... 1에서 3 중 원하는 숫자 하나를 골라주세요:3 -
820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03:19개으..시ㅣㄴ....함닏....죽겠ㄷ...
일ㅅㅇ..? (팝콘) -
821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05:29아니타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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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06:07니타주 어소시구 고생하셨습니다!!!
서..선택은 다이스님!!!!!
.dice 1 3. = 3 -
823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06:34안녕 예ㅔ쁜이..굿모닝ㅇ이에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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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07:24아아니 니타주???? 정신차리세요!!!!!(흔들기) 굿모닝이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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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09:23와... 와... 와...(흐으으으릿)
금방 이어올게요:3 -
826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11:18어..어어어어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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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11:24물 한잔 ㅁ마셨더니 정신이 조금 도라..와...안녕하세요..으어ㅓ으어어어ㅓ...(ㅡㄴ들흐느ㅡ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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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13:05캡틴 천천히 이어주셔도 괜찮아요!!!!:3
아니...니타주 괜찮으세요........?(흐으릿) -
829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17:32괜찮아요........오자마자 털썩 하고 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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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18:21어서 더 주무세요8888 무리하지 마시구......(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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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26:38안대오 자믄 안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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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세상에서 제일 가는 낯선 사람(??) - 안녕 클레오파트라 서월(절대아님)◆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26:39' ...... '
피부가 하얗다 못해 창백한 청년은 몸을 비틀거리며 걸었습니다. 온 몸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 있군요. 머리도 하얗게 셌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어쩌면, 눈이 풀리다 못해 퀭한 얼굴과 그가 입고 있는 새하얀 구속복이겠지요. 양 팔이 교차하듯 팔짱을 끼고 있는 것 같은 모양새 위에 검은색 가죽 끈이 휙 지나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연신 무언가를 중얼거리다, 서월을 발견한 듯 고개를 천천히 모로 기울였습니다.당신의코가예민하다면비릿한냄새를맡았을지도모르지요
이 곳이 어디인지 잠시 생각하는 듯, 입을 다물고 있던 그는 다시 고개를 똑바로 들었습니다. 새하얀 입깁이 떠올랐다가 흩어지는군요.
' ... 어.. 디.. 야? '
그는 느릿느릿하고 불투명한 목소리로 말하며, 서월에게 묻듯 말했습니다. 이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확실한 것은, 당신은 그를 학원에서 본 적 없다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 누, 누... 구...? '
그가 발을 내딛을 때마다, 몸을 비틀비틀 휘청입니다. 몸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일까요. -
833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26:54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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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28:22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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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30:19야호:3 과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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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9:31:51다들 어서오시고 도대체 누구인가...(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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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36:1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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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단서월 - 안녕 낯설고 위험해보이는 사람(?)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37:43서월은 두루마기 소매에 집어넣었던 지팡이를 천천히 손에 쥐고 시선을 내렸다. 다정스러운 기색이 비춰지는 상냥한 노란빛 눈동자에 한 청년이 비춰졌기 때문일까? 하얗게 샌 머리카락에 하얀 구속복. 서월은 차가운 공기 중으로 퍼져서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는 내음에 코를 실룩였다. 퍽 곤란한 상황이로군. 서월은 지팡이를 쥐고 청년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곤란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귀하께서 이곳이 어디냐고 물으셨으니 대답은 해드려야겠지요. 이곳은 학원이랍니다."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자. 철저한 외부인. 서월은 지팡이를 쥔 채 루모스하고 작게 주문을 외우고 팔을 치켜든다. 청년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살피기 위함이였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였다.
"그리고 저는 이 학원의 학생이지요. 길을 잃으셨나이까? 그도 아니면 도움이 필요하시나이까? 몸이 안좋아보입니다만. 괜찮으신지요?"
서월은 나긋한 목소리로 다정스레 나즈막하게 말하고는 부드러운 기색이 드러나는 눈동자로 경계심이 없는 듯이 청년에게 걸음을 가까이 했다. -
839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38:04미미주 어서오세요~~~
-
840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38:26아니 오빠 누구세요......?(흐으릿) 위험해보인다......
미미주 어소시구 니타주 무리하지마세요;ㅁ; -
841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9:39:50헉 다시 갱신
오랜만에 일상을 구해볼까합니다... -
842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40:35도영주 어소사!:▶ 저는 일상을 하는 중이라.....8ㅁ8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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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니타니타 ◆tt8iCvOr6o (1554034E+5) 2018. 11. 14. 오후 9:45:54도영주 어소사~ 저는 내일 내려가야 하는 일이 있어서 돌릴 시간이 없네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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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소미주 (5825327E+5) 2018. 11. 14. 오후 9:46:09갱신합니다. 흠... 도영주 돌리실 분 없다면 저랑 돌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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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9:47:51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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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안위험해오:3 ..아마(??) 낯선 이 - 학생대표 서월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49:11' ..... 학원... 학원.. 학원.... 학원... '
청년은 느릿한 목소리로 서월의 말을 곱씹 듯 되풀이 했습니다. 그것의 의미를 몰랐던가요? 설마요.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루모스의 빛에 눈이 부신 듯 표정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뒤로 뺐습니다. 빛에 약한 것일까요.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 .... 학생.... '안 됩니다.
그는 고개를 다시금 갸우뚱 기울였다가,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리곤 기침을 약간 콜록이는가 싶더니, 자신의 발치에 무언가를 뱉었습니다.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는 제법 표정이 편해 보이는군요.
그건 검붉었지요?
' 길.. 잃었어. 그러니까... 도와줘. '
어쩌다 금지 된 숲에서 길을 잃은 건지 모르겠지만, 도와줄 건가요? 청년은 서월에게 물으면서 가까이 다가가려는 듯 비틀거리며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이... 래서는... 지팡이.. 못... 쓰니까... '
구속 된 상태에서는 누구나 쓰지 못할 것입니다. 청년이 팔을 들어올리려다가 막힌 듯 미간을 찌푸리면서 다시 내렸습니다. 미미한 행동이었습니다. -
847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9:49:55다들 어서오세요! 잠깐 뭐 작성하고 오니 오신 분들 많으시고 일상이!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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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안위험해오:3 ..아마(??) 낯선 이 - 학생대표 서월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52:02소미주 도영주 어서오세요!!
저도 지금 돌리는 중이고.. 이제 슬슬 바빠지는 시기라 멀티가 불가합니다...;ㅁ; -
849 ◆Zu8zCKp2XA (8633552E+5) 2018. 11. 14. 오후 9:58:16돌리자마자 죄송하지만.. 킵을 부탁들빈디ㅏ....;ㅁ;
회사일을 다 끝낸 줄 알았더니 왜 일이 또 밀려오니...(털썩) -
850 무척 위험해보여요 서월 - 아니 아마 뭐구... 린넨 무에요 낯선이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0:01:28"학원이지요."
자신의 말을 곱씹듯이 되풀이하는 청년의 모습에도 서월은 자신의 얼굴에 얹어져 있는 다정스러운 미소를 흐트러짐 없이 유지한 채 눈이 부신듯이 표정을 찡그리는 청년의 모습에 실례했습니다 라는 말을 나즈막하게 속삭인다.
"불빛을 꺼드리는게 편하십니까?"
녹스라는 주문으로 불빛을 끄지 않은 채 서월은 그저 지팡이의 불빛이 조금 가려지도록 손으로 가린 뒤 청년의 학생이라는 단어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 뒤 눈을 깜빡이면서 시선을 내리며 나긋한 어조로 물음을 던진다. 바닥으로 내렸던 지팡이의 불빛에 보이는 것을 못본 척 넘겨낸다. 단아하고 부드러운 흐름으로 고개를 다시 든 서월은 두루마기 자락을 여미며 가까이 다가오려는 청년을 향해 지팡이를 들지 않은 손을 뻗어냈다.
"그런 상태로는 지팡이를 못쓰는 것이 당연하지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드리겠나이다. 쓰러지실 것 같습니다."
청년의 비틀거리는 걸음이 불안했던 서월은 뻗었던 손으로 청년의 몸을 받치려는 듯이 행동했다. 나긋한 어조로 유쾌하게 말한 뒤 서월이 다정스런 미소를 다시금 지어보였다. -
851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0:02:12핫 캡틴88888다녀오세요!!!!(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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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10:02:58헉 미친(지금 들어옴)
소미주 지금 계세요?????? -
853 미미주 (2647813E+5) 2018. 11. 14. 오후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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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0:10:38도영주 다시 어소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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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10:14:09다들 안녕하세요~~~~!!
역시 너무 늦게 왔나봐... -
856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10:15:51와 첫인상표... 재밌겠다...
그런데 일상을 돌려본적 없는 분도 계셔서 많이는 못할지도...? -
857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0:28:14앗 뭐지....시트나 위키에서 본거랑 가끔 터지는 비설이나 독백으로 보이는 걸로도 첫인상 현인상 될지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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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혼파망 카피페!!! (1554034E+5) 2018. 11. 14. 오후 11:07:12선우: 쿠키가 달리면 '쿠키런'!
미메시스: 그럼 위링샤오 씨가 달리면요?
선우: '저런'...
지나가던 위링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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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트: 야, 디리코울 먹이 주러 가는 거 맞지?
아니타: 맞아요.
탈레트: 만약에 내가 깽판을 치면 어떻게 돼?
아니타: 맞아요.
*
탈레트: 두 번 다시는 아니타를 머글들의 레시피를 쓰는 카페로 데려가면 안 될것 같다. '어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타벅스에서 초코칩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프치노에 엑스트라 휩초코칩이랑 초코 시럽 올린 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라지 뭐냐.
바브: 그건 무슨 저주 주문이냐 *발.
*
여선: 쨘, 제가 왔답니다!
소미: ? 밖에 비온다 했는데, 우산 가져갔어?
여선: 괜찮아요! 이 제가 멈췄으니까~
소미: (뭐라는거야..)
*
서월: 기실, 실수로 언니의 발을 밟아버려서 "죄송합니다. 괜찮으신지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괜찮습니다. 죄송하신지요?"라고 해버린 적이 있소이다.
*
위링샤오: 누굽니까. 블루베리와 당근이 눈에 좋다고 한 사람이.
선우: 설마 갈아서 눈에 넣은 건 아니지요?
*
서월: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고 하잖소. 그런데 왜 밥을 곁에 두었는데 훔쳐가지 않는겐지?
여선: 그야, 지켜보고 있으니까 그렇지~
서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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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얼마전 골목에서 고양이들에게 포위당한 적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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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 소미가 산 푸딩이 없어졌는데 증거도 없이 전부 먼저 나를 의심했어. 정말이지..아무 증거도 없이 의심부터 해서 상처 입었는데 결국 미해결 사건으로 막을 내렸어. 확실히 푸딩을 먹은 건 나지만 증거도 없이 의심하는 건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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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콩 먹기 싫어~
제임스 :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 편식은 베-리 길티한 것이다!
도영: 콩 0개 먹고 싶다~
제임스: 댓츠 롸잇! 바로 그것이다!
유키마츠: 애한테 뭘 가르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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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난 작지 않아!
소미: ...세상이 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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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러고보니 아니타 학생은 머리칼이 긴편인데.. 혹시라도 머리채를 잡히면 큰일이지 않니?
아니타: 잘라버리면 되는 거죠.
다니엘: 머리카락을 말이니?
아니타: 그 녀석의 손목을요. (야옹이 탈레트 쳐다봄)
탈레트: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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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드: ...바브랑 탈레트가 싸우다 바브가 "갈래!" 하고 밖으로 나가고 탈레트가 "잠깐! 기다려!" 하고 뛰쳐나갔어. 본인들은 청춘드라마라도 찍는 기분이겠지만 기멜이 "기다릴건 너다."하고 쫓아갔으니 진짜 드라마는 이제 시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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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도영이가 와서 "아까 도토리가 청설이를 두동강 내버렸어. 진짜 멋지지않아?" 라고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859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1:10:48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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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혼파망 카피페!!! (1554034E+5) 2018. 11. 14. 오후 11:15:42후후훟ㅎ후ㅜ 캐붕이 넘쳐흐른다! 저는 자러갈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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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11:15:44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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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도영 ◆.A.70nlg5s (6707264E+5) 2018. 11. 14. 오후 11:16:00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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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서월주 (2707098E+5) 2018. 11. 14. 오후 11:20:0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나잇 굿드림이에요!!!!^ㅁ^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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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전 12:17:08"고마워."
단서월: 송구하구려. 별거아닌 것이였소이다.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단서월: 음.... 글쎄, 난감한 질문이군. 알려주면 재미없지 않겠나? 그렇지 않소?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단서월: 목소리는 다를바 없다고 보네만? 상대가 원한다면 조금 더 상냥한 목소리로 말해줄 순 있지. 아무려면, 무어가 어렵다고.
야호 진단진단!:3 -
865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전 12:18:42갸아아악 갱....시ㄴ.......!!!!!!!!
첫인상표 첫번째 파일 드디어 완료했슴다 와호!!!! 컴터로 하고 싶었는데 왜인지 컴퓨터로는 원본파일이 안 열려서 폰으로 했더니 시간이...() -
866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전 12:2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아니 그리고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3 헉 세상에 저도 졸리네요 이만 가보겠슴다!!!!! :▷ -
86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전 12:39:20링링주 푹 주무세요! 첫인상표 기대하겠슘미다!
그럼 셔터는 제가 닫고 갈게요! 밍나 굿나잇이에요! -
868 린넨은 하찮아오:3 낯선 사람 - 안심하셔라!서월◆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전 10:19:21' 눈이... 엄, 청 부셔... '
불빛을 끄는 게 편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군요. 눈이 굉장히 부셨던 모양입니다. 약간이나마 불빛이 가려지니, 나아진 듯 표정이 한 결 편해졌습니다.
' 도... 움... '
도와주겠다는 말에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자신을 받쳐주려는 서월에게 몸을 기대려 했습니다.
' 앉, 을 수... 있는 곳... 있어..? '
길 잃은 것도 잃은 것이지만, 앉을 곳이 더 필요했던지도 모릅니다. 그는 몸을 휘청이며 말했습니다. -
869 ◆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전 10:19:39셔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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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소미주 (6526478E+5) 2018. 11. 15. 오전 10:41:3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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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전 10:53:12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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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2:01:31저는 점심 먹고 갱신입니다:3 오늘 하루가 기네요... :3
일하기 싫어...(흐릿) -
873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12:43:04죽..여줘.......
하 갱신합니다....(먼산 -
874 ◆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2:52:58여선주 어서오세요!
아그구...(토닥토닥 -
875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12:54:06캡틴 안녕이야요88 따흐흑 토닥토닥이다....(힐링
핫 그리고 캡틴도 힘내세요!!(꼬옥토닥부둥기 -
876 (부둥기당함)◆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08:15와아아 부둥받았다! 저는 강한 캡틴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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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1:09:34캡틴이 강해지셨다>:>!!!!!!!!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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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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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21:02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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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부둥기당함)◆Zu8zCKp2XA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35:02링샤오주 미메시스주 어서오세려!!
저는 일하러 갈게요.. 왠지 울렁이기 시작해쒀여... :( -
881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58:39다녀오세요- 아...또 졸려온다... 겨울잠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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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2:57:16갱...갱갱갱신합니다! 답레....가져올게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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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캡틴의 린넨이 하찮다니 서월 - 거짓말..... 낯선 사람 (3240951E+6) 2018. 11. 15. 오후 3:11:48빛에 약한 사람이로구나 하고 서월은 생각했다.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는 청년의 모습을 보다가 한결 편해보이자 서월은 지팡이를 쥐고 나즉하게 속삭였다.
"녹스."
지팡이 끝에서 밝혀지던 불빛이 사라지자 순식간에 주위에 있던 어둠이 썰물처럼 밀려들어왔다. 서월은 지팡이를 두루마기 소매에 넣은 뒤 자신에게 몸을 기대는 청년을 가뿐하지는 않아도 어렵지 않게 버텨냈다. 기숙사가 백호라고 할지라도 일단은 주작까지의 선택도 받았으니.
"이크, 다치시겠습니다. 일단은 앉을 자리라도 안내해드리지요. 제대로 기대셔요."
서월은 청년을 받친 채 시선을 휘 하고 돌려 둘러보다가 앉을 곳을 찾았는지 청년을 지탱하고 그쪽으로 안내한다. 이쪽으로ㅡ 서월은 청년을 향해 다정스레 미소를 지어보였다. -
884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3:57:3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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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4:08:16아앗 늦게 봤다!!!!8ㅁ8
소미두 어소사!! -
886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4:11:17서월주 안녕하세용! (파닥파닥
으으 수능치는 동생놈 마중나가는데 내가 다 떨리네요. 잘쳤으려나... -
88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5:57:42허억 이제 집에 왔고 이제 봤.....(흐으릿)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888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6:01:09이번에 수능 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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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니타니타 ◆tt8iCvOr6o (4378494E+5) 2018. 11. 15. 오후 6:01:43수능 끝난 지인 저녁 먹이러 왔어용~ 먹이고 이러저러한 얘기 하다가 올리가야하니...새벽에 뵈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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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6:12:09니타주 맛저하시구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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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17:05잠와아.. 인데 동생 먹이긴 힘드네요. 저건 뭐여.
다들 조심하세요..? -
892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17:16다들 리안녕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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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6:20:11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아 맞다! 저 미미주한테 물어볼 거 있었는데 아직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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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22:49어..네. 있어요. 무..물어볼 것... 질문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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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23:02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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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6:25:47갱신
소미주 어저께 일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놀라셨을텐데ㅠㅠㅠㅠㅠㅠ -
897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26:02어서와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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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6:27:53도영주 저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동생 때문에 일찍 자야했어용! 괜찮아요!
어 별 건 아니고 미미가 초면인 사람들한테는 자기 성을 헌터로 소개하고 있는데 소미는 미미랑 이미 선관을 짠 상태라서 자기소개할 때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소미가 미미 성씨를 헌터로 알고 있다고 할지 피나카로 알고 있다고 할지 애매모호해서요. 어느쪽이 더 자연스러울까요? -
899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6:28:49흡흡 자비로우신 소미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흑흑...(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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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33:42어떤 상황이던 미메시스는 헌터라고 소개했을 거예요.
다만 뭔가 퀴디치 선수 공식적 명단에는 그냥 풀네임이 적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고민)
알아도 헌터로 불러달라 하면 불러주려나요? -
901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6:35:46소미는 아마 헌터로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줄겁니다. 알게쑵니다. 헌터로 알고있다고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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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6:37:59아... 고기 먹고 싶다... 아니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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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39:11동생새기... 나갈 준비 다 마쳤는데 다 귀찮다고 떡이나 먹고 있으면..(흐려짐)
피자 맛있겠네요... 먹고 싶어진다..
네넵.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04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6:39:29문득 궁금해서 질문! 우리 스레 캐릭터들은 하와이안 피자(파인애플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도영:음... 파인애플의 단 맛이 더 강해지는건 나쁘지 않지만 피자는 과일이 없는게 더 좋아요... -
905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41:07그냥 주면 먹습니다. 딱히 주관을 제대로 말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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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6:43:25미미주 도영주 어소시구:D
하와이안 피자.....어......(서월이를 본다) 서월이는 먹습니다. 미각이 둔하기 그지 없는 애라....^ㅁ^ -
907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6:49:47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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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소미주 (1528638E+5) 2018. 11. 15. 오후 6:50:08소미도 그냥 먹습니다. 파인애플 피자의 조합을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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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6:51:42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하와이안 피자 다들 거부감은 없군요... -
910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6:56:24도영이 빼면 다들 잘먹는군요...(왠지 모를 흐뭇함)
앗 피자파티하는 캐릭터들 보고싶다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
911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7:00:56....가장 중요한건...
누가 서월이에게 피자 먹는 법을 알려주세요.....(피자먹어본 적 없는 순수혈통) -
912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7:03:37피자... 생각해보니 미메시스도 피자를 자기 손으로 먹어본 적은 없었을 것 같..(식기로 먹어본 적은 있을지도 몰라도)
다갓님께 기원하자!
.dice 1 4. = 4
1. 진단
2. 단문
3. 질문?
4. 꺼져 -
913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7:03:58
-
914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7:03:59캬아아악. 며칠 괜찮더니 오늘!
-
915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7:05:09저도 저도
.dice 1 4. = 1
1.진단
2.단문
3.질의응답!
4.겟아웃 -
916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7:05:20오잉 진단...!
-
917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7:15:41"너에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우 도영: 너는 이미 다 알고 있는걸. 난 숨기는게 없으니까.
"날 믿어 줘."
우 도영: 믿을게. 널 믿을게. 너도 날 믿어줘.
"안녕?"
우 도영: 안녕?(손을 흔든다)
-
주소를 링크 못했지만 아마 질문에 대한 자캐의 답이라는 진단일거에요~ -
918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7:20:56앗 뜨거 뭐에요 도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미미주.....(왈칵) 저녁먹고 오겠습니다!:D -
919 도영 ◆.A.70nlg5s (27439E+59) 2018. 11. 15. 오후 7:22:18다녀오세요 서월주~
-
920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7:36:08다녀오세요 서월주-
-
921 (부둥기당함)◆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8:05:47드디어 집입니다.. 야호....(털썩)
화장 지우고 씻고.. 답레 가져올게여..(털썩 -
922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8:07:55어서와요 캡!
으어어 피곤해... 아침에 도시락 해준다고 난리치는 게 아니었어.. -
923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8:20:38저녁먹고 귤사고 뭐하느냐고 잠시 나갔다 왔네요....리갱합니다..허..리가 끊어질거 같아......(왈칵)
-
924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8:29:02생체 리듬 무너진 같아.. 아닌ㄱ가...?(흐으릿
갱신하압니다아아악 -
925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8:44:59여선주!:▶
-
926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8:49:57:ㅁ!!!!(뭔가 불렸다(?) 서월주 안녕!!
-
92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8:54:36아니 잠시만 인사 어디갔니...... :ㅁ(혼란)
어소사 어디간거야.........(뛰어내림) -
928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8:55:07갸악 죄송합니다. 여선주 부르려는게 아니라 인사하려했는데 인사가 사라졌어요....8ㅁ8
-
929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8:58:56역시 그랬군요:> 에엗 사과하실 일은 아닌데:ㅁ 괜찮아요!!!(꼬옥보다다다담
-
930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03:01흑흑 여선주 천사님.....(보담받음)여하튼 어소사!!
-
931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9:04:57예아 저어는 천사입니다>:>(←??????(양심사라짐
-
932 소미주 (6526478E+5) 2018. 11. 15. 오후 9:07:39(데굴데굴
-
933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9:14:37소미주 어소사!!
-
934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9:15:33
-
935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9:16:26
-
936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19:06소미주 링링주 어소사!:▶
-
937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9:20:03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첫인상현인상 둘 다 캐릭터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히얍 파충류마스터주 어소사!!!(????? -
938 정말로 하찮아오:3 낯선 사람 - 도와주는 서월이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20:08' 힘... 좋구..나... '
그는 쿨럭이면서 서월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휘청이는 사람이라도 일단, 자신의 무게를 버텨냈다는 것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아마도요. 그는 숨을 몰아쉬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을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서월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릅니다. 뭐 어쨌든. 그는 일단 온순했습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 좀.. 살겠... 다.. '
적당한 자리에 앉은 청년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말했습니다. 앉으니까 조금 나아진 모양입니다. 그는 주변을 살피다가 속이 안 좋아진 건지,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 속... 안 좋아.... '
병약해도 너무 병약한 것 같습니다. 그는 잠시간 침묵 하더니, 서월을 바라봤습니다.
' 고, 마워.. 어.. 쩌다, 나왔.. 는데... 정, 신 차려.. 보니까... 여, 기였.. 어... '
그렇겠지요, 어떤 외부인이 금지 된 숲에서 불쑥 튀어나오겠습니까. 그도 자신의 의도는 아니었던 듯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계속 걸어왔는지도 모르지요. 다리가 나뭇가지와 흙투성이였으니까요.
//그어어어어 야호 갱신입니다!!XD -
939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20:34아니 링링주 인상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쓰러짐)
-
940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20:5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표 엄청나군요!
-
941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21:19캡 어소사!:▶
-
942 여름주 (5761899E+6) 2018. 11. 15. 오후 9:21:27첫인상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3 여선주 (9010298E+6) 2018. 11. 15. 오후 9:22:03캡틴 여름주 어소사!!!
-
944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9:27:12(코쓱)
와호 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하십니까!!!!!!! >:3
>>937 파충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그런 것 같아요.....(코쓱) -
945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27:32여름주 어서오세요!
저는 잠시 간호하고 올게요...!!! -
946 저도 얘 힘이 좋은지 몰랐워오 서월 - 아니....(동공지진) 낯선 그대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37:05"여아치고는 힘이 센 편이지요."
자신을 보는 청년의 시선에 서월은 예의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나긋하게 대꾸를 한 뒤에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낯선 사람을 학원 내에서 마주한 것치고는 지나치게 상냥하기 그지 없는 행동거지를 해보이는 게 경계심이 없어보일지도 몰랐다.늘 무해하게 보이도록 노력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청년이 자리에 앉아서 숨을 몰아쉬는 것을 물끄럼하게 바라보던 서월이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주변을 살피고 고개를 숙이는 청년의 등을 두드려줘야하나 고민하며 나즈막하게 숨을 내뱉으니 입김이 하얗게 퍼져나간다.
"괜찮으신지요? 속이 많이 불편해보이시는데 말입니다."
속이 안좋다는 그의 말에 서월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나긋하지만 걱정이 담긴 목소리로 그의 등을 토닥여주기 위해 손을 뻗으며 물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얼굴인 낯선 타인이라고 하더라도 병약하고 몸이 안좋아보이는 모습을 모르는 척하며 넘기기에는 서월의 성격이 나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모습에서 자신의 언니를 떠올린 걸지도 모르지만.
"본래 계시던 곳으로 돌아가야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온통 흙과 나뭇잎투성이로군요. 금지된 숲에서 사람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소이다. 자칫 공격할 뻔했지뭡니까."
나뭇가지와 흙투성이인 그의 다리를 보던 서월은 다정스러운 낯짝으로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짧게 혀를 찬 뒤 두루마기를 여미고 몸을 낮춰 앉아 있는 그의 다리를 툭툭 털어준다. 물론 서월은 예의 나긋하지만 유쾌함이 느껴지는 어조로 농담을 던지면서 경계심이 없는 학생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금지된 숲에서 사람이 나왔다? 서월은 그의 다리를 털어주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의뭉스레 미소를 띄운다. 이 낯선 이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찌 알아야할꼬?
"어쩌다가 나오시게 되셨는지 기억하십니까?" -
94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38:20캡 다뇨시구 아니 다들 서월이 첫 인상표가 되게 고급스럽고 동양스러운데 현인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늑대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늑대가 된거옄ㅋㅋㅋㅋㅋㅋ
-
948 소미주 (6526478E+5) 2018. 11. 15. 오후 9:40:18않이 첫인상 현인상 저거 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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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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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9:48:30갈비뼈로 실로폰을 만들엌ㅋㅋㅋ
진짜 말해볼깤ㅋㅋㅋ(농담)
미미: 당신 갈비뼈로 실로폰을 만들면 왠지 소리가 맑고 청아하게 날 것 같아요! 띵뚱땅 하게 좀 기증해 주실래요?
순간 까무룩했어! -
951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9:48:52다들 리하이예요...(하느작)
-
952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53:50갱신입니다...
아침 출근 할 때 부터 사장님이 사람 속을 계속 긁으시네요...(퀭) -
953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55:04그리고 염치 없지만.. 킵이나.. 적당히 마무리 했다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서월주..? 지금 상태에서는 일상 잇는 게 무리라... :(
얼마 전부터 왜 일상만 돌렸다 하면 이런 일들이 터지는지 모르겠어요.. :( 당분간은 일상 돌리지 말아야 하나..(흐릿) -
954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56:07모두 어소시구 아앗...캡틴.....8888 (뽀담뽀다담)
>>949 너무 찰떡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링링주가 제 머릿속에 있는 서월이 설정 본줄 알았잖아요^ㅁ^껄껄........ -
955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56:59앗 그럼 적당히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보듬보듬)
-
956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9:57:54정말로 미안합니다..(._.)(머리박)
그... 원래 이름을 알려줘야 했는..데... 서월이와 만난 사람 이름은 '편 누리' 입니다.. :3
저는 잠시 추스리고 올게요...ㅠ -
95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58:01아니 헤어졌다고 할게욥!!!!!!(흐릿) 왜 자꾸 말이 꼬이는거지..........(흐으릿)
-
958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9:58:53편 누리......(메모)
낯선 그대의 이름을 알았다!!!!(빵긋)
캡틴 푹 추스리고 오세요!!!!!88 -
959 소미주 (6526478E+5) 2018. 11. 15. 오후 9:59:49저어는 저거 이미지 넣는 방법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첫인상 현인상 글로 쓸게양.
은선우
첫인상:착하고 평범할 것 같다!
현인상:선우쿤은 스피드스터였구나아...
백여선
첫인상:오오 자해남. 오오 광대.
현인상:히익 능글맞아 히익 추종자
위링샤오
첫인상:병약 미소년
현인상:병약 미소년
한여름
첫인상:오 동갑내기야! 신기해!
현인상:젬쨩 손나 카와이!
단서월
첫인상:헉헉 단아하셔! 친해지고 싶다!
현인상:뭔가 흑막 삘이 나는 온니다.
강가온
첫인상:말을 못한다니 불편하겠다.
현인상:누에 아들이라니 싸인 좀...
김소미
패스!
미메시스
첫인상: 와 같은 기숙사 후배님! 와 같은 퀴디치 선수!
현인상: 대체 피나카 가문의 정체가 뭡니까?
아니타
첫인상: 헉 공작공작한 남캐다!
현인상: 호갑투의 파워는 강력했다.
우도영
첫인상: 기여운 치유캐다 ㅠㅠㅠㅠㅠㅠ 잘해줘야지.
현인상: 도영이한테 과자랑 차 이따만큼 먹이고 싶다. -
960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0:01:26푹 추스리세요 캡..(토닥토닥)
편..아악. 편찬은이나 편강탕이나 편도리나 편이점이 생각났어.. 난 쓰레기야..(머리쾅)
전국의 모든 편씨께 죄송합니다.. -
961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10:02:27미미주도 어서오세요!!!!! :3
캡틴 잘 다녀오시구..... 8ㅁ8 잘 정리되길 바랄게요.......
>>954!!!!!!!! 호고고곡ㄱ 맞았다니 세상에 맙소사!!!!! :ㅁ 진짜 짱짱멋있다구요 늑대ㅔ 채고ㅗ....,,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
962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0:03:52피나카: 저희는 그냥 인내심과 잔혹성이 크로스된 역사가 무척무척 긴 순수혈통입니다!
미미주: 그걸 믿겠냐.
피나카: 피냐타라고 김씨가 말하면은 김밥 말아버린다고 욕하는 데일 뿐인데요. -
963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0:07:30아니 소미주 첫인상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공통 첫인상은 일단 단아하다군요:> (노린자)(?)
흑막삘 나는 언닠ㅋㅋㅋㅋㅋㅋㅋ아익 소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담)
>>961 게다가 머리색도 회색이구......(중얼) -
964 링샤오주 (0561804E+5) 2018. 11. 15. 오후 10:14:39
-
965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0:17:45아니 그리고 미미주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늑대의 그런 노란눈이랑은 좀 다르지만요 (코쓱) 어.....
어디보자...
.dice 1 3. = 1
잡담/비설/질문 -
966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0:18:22후....우리 다갓님.....(멱살) 서월이 비설 풀기 힘들어요......(오열)
-
967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0:19:30다시 질문에 yes or no로 답해볼까.....
-
968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0:26:12다갓님은 또다시 제게 4를 줄 것인가..
.dice 1 4. = 1
1. 게임
2. 진단
3. 단문
4. 그냥 꺼져 -
969 미미주 (2625594E+5) 2018. 11. 15. 오후 10:26:38그러므로 게임 한판만 하고 오겠슴다!(휘잉)
-
970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0:27:55미미주 다뇨사!
-
971 서월주 (3240951E+6) 2018. 11. 15. 오후 11:19:55(널부렁)
-
972 ◆Zu8zCKp2XA (3301319E+6) 2018. 11. 15. 오후 11:45:03이제 제법 추스려졌습니다:3
내일은 동생이 저 달래준다고 카레 사준대요 야호!XD -
973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01:34
-
974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02:07>>972
카레 맛있게드세요 캡틴!:) -
975 ◆Zu8zCKp2XA (4182384E+6) 2018. 11. 16. 오전 12:07:53도영주 어서오세오!!
-
976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08:18안녕하세요~!
-
977 ◆Zu8zCKp2XA (4182384E+6) 2018. 11. 16. 오전 12:09:40첫인상과 현인상.. :3
저도 하긴 해야 할텐데 캐릭터 비설들을 알고 있으니.. :3c -
978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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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선우주 (0986088E+5) 2018. 11. 16. 오전 12:12:46안녕하심까..전 과제에 치여 죽은 사람...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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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14:16안녕하세요 선우주! 힘드시겠어요...(토닥
-
981 ◆Zu8zCKp2XA (4182384E+6) 2018. 11. 16. 오전 12:19:45어제 서월주 말대로 이벤트나 시트, 일상 관전, 독백 등으로 첫인상 현인상을 쓰셔도 됩니다:)
저도 일상 못 돌려 본 캐릭터들이 많아요:P
선우주 어서오세오!! -
982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30:42>>981
그렇군요... 저도 자주 일상을 돌려보고싶은데... 약간 버킷리스트같은 느낌이네요 이 곳에 있는 모든 분과 일상하기! -
983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30:45데구르르 털썩 꺅(?
갱신하옵나이다~! -
984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32:55안녕하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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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34:34갸악 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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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35:34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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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36:22세상에 뭘했다고 벌써 12시 반이 넘었지...(의문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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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조각글 모으기 2탄 :3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38:101.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그는 백악 단씨의 성에 어울리는 모양새였다. 그는 자신과 언니의 친부였고 동시에 백악 단씨가 가야할 길을 제시한 남자이기도 했다. 어른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남자였으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버지의 처소에는 익숙한 향이 감돌았다. 피부에 달라붙을 것 같은 끈적하기 그지 없는 달기 그지 없는 향이였다.
서월은 그 향의 근원지를 알고 있었다. 백악 단씨의 집안에서 단 향에 휘감겨서 걸어다니는 이는 단 한명 뿐이였다.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은 서월의 부드러운 노란빛 눈동자에 제 언니의 얼굴이 담겼다. 부서져라 주먹을 쥔 언니의 손이 파르르 떨리고 작은 목소리가 나즉하게 귓가에 울렸다.
어찌 사내가 다른 여인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그 목소리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지독한 혐오를 품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기어코 제 언니의 화를 불러 일으키고 분노를 넘어 증오를 만들어내었구나. 서월은 나즈막하게 유쾌한 웃음을 머금었다.
부드러운 노란빛 눈동자와 제 눈보다 채도가 높은 쨍한 노란빛 눈동자가 동시에 한사람을 담았다. 아버지의 손윗 누이이자 자신과 언니에게는 고모되는 이의 얼굴이였다.
"바람이 눅눅하니 곧 비가 오겠어요. 언니, 몸이 차지지 않게 어서 처소로 돌아가시지요."
설핏 붉은 핏방울이 배어나오는 제 언니의 손을 잡으며 서월이 빙그레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앞장서서 걷는 자신의 뒤에서 힘겨운 언니의 기침 소리와 함께 미약하게 긁히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계획을 세우자꾸나. 서월아."
"알겠어요."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그 남자와 그 여자를 죽일 수 있는 계획은 내가 세울터이니."
실행은 네가 하려무나. 서월아. 기침 소리와 섞인 미약한 목소리에 서월은 여전히 다정스레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피가 배어나온 제 언니의 손을 쥐었다.
"언니께서 원하신다면 당연히 해야지요. 아무려면. 못할 것도 없답니다. 그러니 염려치 마세요. 언니."
아버지의 처소에서 맡은 단내가 지독하다고 서월은 생각했다.
2.
"킹메이커라."
서월은 짤랑거리는 열쇠를 들고 백악 단씨의 본가에 있는 자그마한 별채에서 암청색 두루마기를 걸친 채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백악 단씨의 성씨를 따르는 본가의 사람들이 걸어야하는 길이 그것임을 서월은 아주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려라, 라."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늘 입에 달고 계시던 가르침이였다. 서월은 장작을 이용해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불이 꺼지고 열기도 사그라든 묵직한 철판을 덧대어 만든 뚜껑을 열었다. 쇠가 긁히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후끈한 열기가 순식간에 별채에 가득찼다.
마치 고기를 굽는 것 같은 거대한 공간 속에서 빼낸 철판에는 고운 물체가 놓여있었다. 서월은 그것에 손을 뻗어서 그대로 가만히 누른다.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그것은 바스라진다. 그 아무런 저항감도 없이 바스라지는 것들을 매만지던 서월은 빙그레 웃었다.
"곱기도 하지."
마치 자신의 머리색과 같은 고운 뼛가루였다.
3.
목의 붕대가 스쳤다. 아롱아롱 흔들리는 불빛이 흐렸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약초를 태운 향이 방안에 가득했다. 젖살이 빠지지 않은 얼굴을 한 여아가 제 언니가 누워서 기침을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괴로운 그 표정을 보던 여아는 제 언니의 손짓에 침상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이번에는 누구였니?"
"글쎄요. 기억할리가 있겠어요?"
"망자의 넋을 달래는 것이. 왜? 몇이나 죽였는지 물어야하니?"
"어이쿠 이런, 그런 발언을 하시니 제가 몹시 나쁜 것처럼 뵈는군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리 함부로 날뛰는 동생이 아니랍니다."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려무나. 너는 농을 정말 못해. 내가 너의 그 날뛰는 성정을 모를 줄 알고?"
가끔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답니다. 언니. 여아는 말머리를 돌리듯 나즉하게 속삭였고 아이의 검은 저고리에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수놓아져 있었다. 아직 핏자국이 가시지 않은 저고리 사이에 언뜻 드러나는 붕대들과 목의 붕대를 보던 설화가 손을 뻗었다. 미안해. 사과하는 그 모습에 여아는 다정스레 미소를 지어보였다. 원, 낯뜨겁게. 라는 말도 농처럼 덧붙혔다.
"너를 아낀단다.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을게야.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건 필시 너때문일게다. 이번에 너를 상처입힌 걸 후회하고 있어."
"알고 있답니다. 언니. 그리고 언니는 늘 생각하지만 농도 잘치십니다. 언니께서 그 유흥을 그만두시면 얼마든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가능할진데."
이리도 고우신 분이거늘. 여아의 속삭임에 언니는 여아의 뺨을 매만지다가 후 하고 숨을 내쉬고 눈을 감았다. 언니의 머리 끝을 매만지던 여아가 이내 몸을 살짝 움직여서 아롱거리는 초의 불빛을 훅 하고 불었다.
"그 누구도 허투로 죽이지는 않았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언니."
아무려면, 저는 오로지 언니와 집안을 위해서 움직일 뿐이랍니다. 여아는 고른 숨소리를 내는 언니의 손등을 토닥이며 속삭였다. -
989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39:34그러게요 뭐했다고 벌써 시간이....?(동공지진)
그리고 뭘 썼다고 저렇게 길어뵈이지?????(흐으릿) -
990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42:03시간 빨라오...(흐으릿
그나저나 서월이 분위기 쩔구..(주먹울음 -
991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43:27아아니 쩌는 분위기 때문에 망각했어.
서월이 뭔일입니까???????(동공쌈바 -
992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44:16여선주 안녕이애오!!!!
아니 분위기가 어디있죠?????(눈부비기)
여하튼 저정도면 겁나 두루뭉실하던 집안특성이랑 서월이의 자잘한 비설들은 대강 풀어놨군요(??????) -
993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45:09>>991 서월이는 아무일도 없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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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46:36세상에 서월주 필력 무엇...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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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47:40도영주도 안녕이에요!!!
어엇......제 필력은 죽어써오........(흐릿) -
996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48:23맙소사..... 서월이 맙소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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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49:12아잇시 뭐지 백가놈의 맙소사가 제대로 전염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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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50:11어어어어어 여선주 정신차리세오 자꾸그러면 저도 여선이...맙소사 하면서 기어다닐거에요(뭔)
아니 충격받으실 건 없는데.....엄.....(갸우뚱) -
999 서월주 (0782489E+6) 2018. 11. 16. 오전 12:50:57>:3 서월이는 아무일도 없고 아무것도 충격받을게 없어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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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도영 ◆.A.70nlg5s (886683E+61) 2018. 11. 16. 오전 12:51:07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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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여선주 (9074521E+6) 2018. 11. 16. 오전 12:52:26뼛가루 ← 이 대목에서 일단 충격을 딥따 얻었습니다. 서월주 제 멘탈 책임지셔라:ㅁ!!(?????
앗 그리고 여선인 이제는 맙소사하실 일 없어요!!^ㅁ^!!(신뢰가는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