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06405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32. 터번을 쓴 심약한 사람 (1001)
그러나 임페리오 대처 최강자◆Zu8zCKp2XA
2018. 11. 1. 오후 6:20:46 - 2018. 11. 8. 오후 1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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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러나 임페리오 대처 최강자◆Zu8zCKp2XA (8072636E+5) 2018. 11. 1. 오후 6:20:46*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아아아아악! '
' 아우치! 웨이트! 웨이트다! 티ㅡ쳐 비화! '
' 그, 그렇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임페리오가 풀리지 않아요! 그, 그러니까.. 피하면 안돼요...! '
' 회화 가능한 거 보면 알잖아!!? 이미 풀렸어! '
' .... 순간, 리버를 넘어선 데스갓으로 보였다.... '
ㅡ임페리오 저주에 걸렸던 다니엘 교수와 제임스 교수에게 머글식 방법으로 푼 비화 교수. -
1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04:22갱신합니다아... 도영주 축하해오...(1000 노리고 있다가 단문삘이 와서 쓰다가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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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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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06:15내가... 미미주의 1000을 스틸해가다니...!(엄청난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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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06:32저번판 초반쯤에 이번판 1000을 먹는 사람이 뭐 소원권.. 이야기가 있었던 기분이어서요..? 1001인가 1000인가...(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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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07:52헐 소원권????????(막상 있어도 쓸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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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탕 잔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07:59가난한 사람은 천정에 각설탕을 매달고 차 한 모금 마시고 설탕 한 번 보고 하면서 마시고 , 중류층은 설탕을 차에 넣거나 설탕을 입에 물고 차를 마시고, 상류층은 잼을 차에 넣거나 잼을 물고 마시고, 황족은 설탕으로 잔을 만들어서 그 잔에 차를 부어 마신다...라고 농담으로 말하던가?
그러니까. 말하자면 설탕 잔 같은 사람이란 거지. 무척이나 달콤하고 굉잘히 비싸고 좋은 것이지만, 보관하기 어렵고 벌레가 꼬이는 것.
피나카에서 미메시스 헌터란 그런 존재야. 접근하려 하는 이들이야 많았지. 아름다운 얼굴, 성품도 인내심 한정으로는 괜찮았고. 다만..
이런 이야기를 해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소문이 있어. 미메시스 헌터는 피나카에서 파문당할 거라던가. 볼모같은 걸로 보내려 한다거나. 아니면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한다던가..
피나카에 넘쳐나는 게 미남이니 뭐 이상할 건 없던가..
글쎄. 네가 입을 놀리는 게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아. -
7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08:39그래도 갖고 계시다가 결정적일 때(?) 쓰시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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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12:05헉 맞다 1000먹는 사람에게 소원권 주신다고 캡틴이 그러셨...!(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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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전 12:12:17으어어어... 속이 울렁거리는군뇨.... 아 저번 판 1000은 도영주가 갖고 가셨군요:3 원하는 소원을 말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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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13:28>>9
지금은 딱히 없는데... 나중에 써도 될까요? 구체적으로 무슨 소원을 빌어야하나요?(이정도는 된다/안된다) -
11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13:38캡틴 어서와요!!!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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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14:41어서와요 캡! 울렁임은 좀 나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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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14:52캡틴 어서오세요! 이 말을 너무 늦게 하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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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전 12:14:57세계관 붕괴로 이어지는 것만 아니믄 됩미다..
Ex)
흑막을 주겨주세요->(X)
추종자들을 싹 없애주세요->(X)
등등.. 누가 봐도 "어. 저건 아닌데." 싶은 것을 빼면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3 -
15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전 12:15:14갱신하읍니드ㅏ....아...ㅓㅓ....일하기 싫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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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15:44다들 어소시구 캡틴 어소사! 아앗... 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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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전 12:15:54모두 반가워요:3
여전히 울렁거리고 약 부작용으로 입이 마르는 걸 빼면 괜찮습니다...(흐릿) -
18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16:11니타니타주도 어서와요!! 아앗...일....(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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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16:43흔들리는 불빛이 퍽 아름답다. 서월은 생각했다. 아무려면 자신의 눈에 그 어떤 것이 아름답게 안보이겠냐만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아 넘기면서 자신의 머릿속 한가운데에는 입밖에 내지 못할 것을 씹어삼키고 있다. 서월은 별다른 반응도 없이 특유의 절제된 걸음걸이로 부엉이장을 향해 걸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침묵이였다.
이름이 예쁘다는 말에 서월은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지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짓고 있던 미소였다. 유쾌하면서도 친절한 목소리가 바로 그 뒤를 따른다.
"정답이오. 달 월을 쓰지요. 새벽 서에 달 월을 써서 새벽 달이라고 하외다."
서월의 손이 소미가 들고 있는 지팡이의 불빛에도 잘보이도록 허공에 한자를 적어냈다.
曙月. 막힘없이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듯이 검지를 움직이던 서월은 두루마리를 여몄다.
어스름하게 빛나는 새벽의 달이지요. 참으로 부질없이 빛나는 것이랍니다. 서월은 의뭉스레 두루뭉실한 말을 나즉하게 중얼거렸지만 이내 크게 신경쓸 필요 없소이다 하는 말을 덧대어 말했다. 단씨를 처음 듣는다는 것에 서월은 여전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가늘게 떴다. 자신의 가문은 이미 폐쇄성을 띄고 있고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해합니다. 의외로 편지를 붙히러 가는 것은 귀찮기 그지 없지요. 그렇다고 안붙힐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이럴 때면 퍽 난감하기 그지 없소이다." -
20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전 12:17:10답레 써야 하는데 계속 울렁거려서.. 가볼게요...;ㅁ;
맞다 소원권은 언제든 쓸 수는 있지만 엔딩 직전에는 안댑니다!>:3
다음 소원권 쟁취도 언제 말할지 모르지롱!!!>:3 -
21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전 12:17:33그리고 아니타주...8888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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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17:39니타주 어소시구...힘내세요....88 (부둥)
캡틴도 물 많이 드시라고 하고 싶은데 울럿거리실까봐.....조마조마하구...88 -
23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17:50>>14
예를 들면 도영이에게 (청설이에게 줄)알밤 100개를 주세요 같은...? 그런건 되나요? -
24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18:30앗 안녕히가세요 캡! 안녕하세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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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18:54짧게라도 일상 돌리실 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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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19:09ㅠㅠㅜㅜㅜㅜㅠㅠ캡틴....그거...안 괜찮은 거잖아요ㅠㅜㅜㅠㅠㅠ네네 가서 쉬세요!!!
>>23 청설이를 향한 도영이의 마음이..!!(찡) -
27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19:57일상....(시간을 본다) 너무 늦어서...흐윽...(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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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20:15캡틴 어서 주무세요88 푹 쉬시구88
도영주 늦었지만 소원권 축하드려요! -
29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20:44>>26
청설:(요즘엔 체리가 더 좋음)
청설:찌이-(그래도 알밤 100개라면 아무래도 좋음) -
30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전 12:20:59캡틴 부디 푹 쉬시구...88..
저는..괜찮..ㅅㅂ니다..아니 안괜찮아...디자인은 느 혼자 하락오...포폴도 아니고 외주면..디자인은 혼자 스스로 하라고...(우럭) -
31 소미주 (5880699E+5) 2018. 11. 3. 오전 12:21:06서월주 저 너무 졸려서 킵하고 내일 이으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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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21:11맞아... 시간이 늦은편이죠... 낮을 노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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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23:15>29 귀..귀여워어어어.....(체리 100개를 바친다)
쏘오오미주 굿밤되세요!!
>>32 아무래도 낮을 노려보시는 편이...나을 거에요...! -
34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23:23다들 어서오시고... 일상.. 지금은 많이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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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23:26소미주 푹 주무시구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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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전 12:23:43앗. 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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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24:15>>30 안이...니타주가 갈려가신다.....8ㅁ8(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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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24:20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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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25:32>>3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주 너무 귀엽잖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 100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낮을 노리겠습니다! -
40 가해자ㅠ 한여름 - 피해자ㅠㅠ 여선쟝 (9710913E+5) 2018. 11. 3. 오전 12:25:44"어, 응? 왜 약하게 부딪쳤냐구…?"
부딪치고 싶었던 건 아니니까…?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여름이 여선과 눈을 마주친다. 그 정도 사과로는 부족하다는 말에 아씨오로 진짜 사과라도 구해와야 할지 고민했는데… 실제로 여름에게 온 것은 상상보다 더 기상천외한 답변이었다.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시선만 돌리고 있을 때 [고통 심미학]이라는 책이 여름의 눈에 들어온다. 여름으로서는 줘도 안 가질 책 제목이었다. 제목과 내용이 상반된다면 모를까.
어, 음. 애초에 고의로 부딪친 것이 아니니 저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여름은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것 대신 다른 방법을 택했다.
"미안해. 하지만 더 고통스럽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는 아니야."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저 주제로 사과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일전에 섹튬셈프라를 쓴 적이 있기야 하지만… 애초에 추종자와 여름의 실수로 어깨를 부딪친 학생을 동일 선상에 올려둔 것부터가 잘못된 전제였다.
"그 부탁도 들어줄 수 없을 것 같은데… 차라리 다른 걸 말해보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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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25:56>>30 니타니타주....(오열) 힘내세요...진짜....(토닥부둥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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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27:39아씨오로 사괔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안이 여름앜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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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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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29:44>>39 저의 귀여움에 너무 깊이 빠지신다면 헤어나올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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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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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34:22>>45
뭐야 왜 깍쟁이가 나왔지 의식의 흐름 왜 그래(당황 -
47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36:2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쓰러진 자)
장래희망이 귀염둥이라니요 전 이미 귀여운걸요!(뻔뻔함의 극치) -
48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37:50(조용히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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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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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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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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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43:38"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단서월: 아직까지는 정신적으로 한계인 적이 없소만. 안타깝구려. 나도 그게 가장 궁금하다오.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단서월: 아무래도 방계들에게 자금으로 주겠지요. 물욕이란게 없는터라.
"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단서월:나도 궁금하구려. 어떤가. 한번 화나게 해보시겠나이까?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 일단 웃고 넘깁니다. 계속 웃고 넘기는데 학원에서는 그걸로 끝내지만 본가에서는....어............ (말잇못)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 마법으로 말립니다(?????)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아침에 일어나서 특징적으로 하는 건 명상입니다. 휘파람 한번 불고 가만히 정좌한 채 명상 짧게해요. 본인은 넋을 기리는 거라고 합니다. -
53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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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45:14>>52 본가에서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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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47:04>>54 전판에 쓴 독백을 참고해주세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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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48:09그리고 그 독백을 읽고 저는 눈물을 흘리면 되는 건가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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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48:451시에는 가서 자야겠네요....(흐릿) 이제 슬슬 졸려오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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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2:57:07네...? 아니 눈물 흘리실 일은 없슴미다 단연코!!!!!(단호함)
선우주 미리 굿나잇굿드림이에요!!!! 저도 슬슬 자야지...요......(이불 둘둘) -
59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전 12:58:41다들 굿밤이에요!!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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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전 12:59:33앗 안녕히주무세요 선우주! 그럼 저도 이만! 모두 굿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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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1:01:35두분 굿나잇굿드림이애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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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2:16:04셔터내리고 갑니다! 굿나잇굿드림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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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링샤오주 (6148013E+6) 2018. 11. 3. 오전 3:09:45크핰ㅋ하하 오늘도 셔터를 들었다 내려주게따....!!!!! >:▷(???????)
모두 굿잠 굿나잇이애오!!!! >:3 -
64 여름주 (8602429E+6) 2018. 11. 3. 오전 8:26:01아
ㅋ
ㅋ
ㅋㅋㅋㅋㅈ니짜 나가기싫다.... 토요일부터........ 뭐하는 거지.......갱신합니당 ....... -
65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전 9:58:56모오닝이에요!^ㅁ^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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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왕유치한 탈레트 - 놀림 받는 아니타 ◆Zu8zCKp2XA (569958E+54) 2018. 11. 3. 오전 10:06:39' 이것 참,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군. '
아직 쓸모가 많다는 아니타의 말에 형오는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답했습니다. 그리곤 목을 찌르는 취미가 없다는 말에는 자신의 목을 매만졌습니다.
' 나는 원래 유치하니까 괜찮아. 그리고 네 반응도 진짜 재밌고♥? '
여기 악마가 있습니다. 악마다..! 악마가 여기 있다!!! 탈레트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그리곤 자신도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는 아니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 그러니까 매작과를 함부로 먹이면 안 돼? '
얄미워라.
' 나? 나는 당연히 감초 사탕이지. '
감초 사탕을 꽤 좋아했었다죠. 탈레트는 킬킬킬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 날 물려는 감초 사탕을 강하게 물면 제압하는 느낌이라 재밌거든. '
꼭 자신 같은 이유로 좋아하는군요. -
67 ◆Zu8zCKp2XA (569958E+54) 2018. 11. 3. 오전 10:07:44>>20 당연히 된답니다:)
알밤 주는 걸로는 세계관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걸요':3 -
68 링샤오주 (3384091E+5) 2018. 11. 3. 오후 12:15:15야호 갱신!!!!!!!!!! 헉ㄱ 오늘 시간이 나서 간만에 나왔더니 날씨가 짱 좋군요 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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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12:32:58리갱합니다:▶ 날씨가 좋군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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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2:08:23새벽 서에 달 월이구나. 이름이 퍽 곱다.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럽다. 저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서 이토록 아름다운 걸까? 너는 서월을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저도 저렇게 고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구나. 이름이 참 곱네. 새벽 달이라니."
서월이 한자를 쓰는 것을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반짝인다. 호기심일까? 너의 녹빛 섞인 벽안이 서월의 손놀림에 따라 반응한다. 새벽 서에 달 월... 기억해둬야겠다. 그만큼 고우니까. 너는 서월을 보고 웃어보였다.
부질없이 빛난다라... 너는 서월의 말에 눈을 지그시 내리감다가 떴다. 신경쓸 것 없다는 말이 덧붙여졌지만 묘하게 신경쓰였다. 그래. 부질없이 빛난다니 슬프기도 해라. 하지만 지금 제 앞에 있는 여학생은 너무나도 환히 빛나는 것을. 너는 서월을 바라보았다. 저 노란빛 눈동자가 어찌 부질없이 빛난단 말인가?
"맞아. 안부치면 상대방이 걱정하기도 하니까... 참 곤란하지."
너는 서월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제 소식이 오랫동안 끊기면 걱정할 가족들이 눈에 선했다. 그러니 제가 좋은 소식들만 골라서 보내는 것이지. 너는 눈을 다시 깜박였다. -
71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2:37:40소미주 어소시구 답레쓰러....(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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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미미주 (7669373E+5) 2018. 11. 3. 오후 2:49:18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밖이 날이 참 좋네요... 일찍 들어갈 수 있으면 그러길 바래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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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후 2:53:45자신의 손가락이 한자를 써내려가는 것을 응시하는 녹빛이 섞인 푸른빛 눈동자를 가진 소미의 바라보는 것에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부드러운 노란색을 띈 눈동자를 찬찬히 깜빡이면서 웃음에 웃음으로 화답한 서월은 여유롭지만 미약하게 절제되어 있는 걸음을 다시 떼었다.
"태어났을 때에 새벽녘의 달이 떴을지도 모르지요. 한자를 외우는 것에 꽤 애를 먹었으나 이리 칭찬을 들으니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구려."
부모로 생각한 이는 한명 뿐이였다. 부모님이라고 말하면서도 서월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고 예의 다정스런 미소를 지으며 소미에게 답한다.
바라보는 시선을 응시하던 서월이 입을 열었다.
"혹 부질 없이 빛난다는 것에 신경쓰고 계시오?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아무렴. 혼잣말일 뿐이외다."
서월은 말을 마치고 미소를 띄운 채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린다. 무어라 해야할까? 고민은 길지 않았다.
"곤란하지요. 그럼, 곤란하고 말고. 저는 부탁받은 것을 전달하러 가는 것 뿐이지만서도. 소미양을 본받아야겠습니다."
후에 안부 편지라도 보내야겠구려. 서월이 흘리듯이 말을 중얼거리면서 가벼이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자신의 언니가 편지를 받고 답신을 보낼지 안보낼지는 잘은 모르겠다. -
74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2:54:21미미주 어소사:▶ 맞슘다 날씨 짱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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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미미주 (7669373E+5) 2018. 11. 3. 오후 3:05:20네에. 날이 좋기는 하더라고요.(고개끄덕)
점심은 먹었으니.. 이제 이동해서 하고.. 사고...(고개끄덕)
6시 전에 들어가고 싶다... -
76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3:22:33여섯시 전에 귀가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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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갸아아 아조시 유치해! 아니타 - 감초에게 명복을(?) 탈레트 (7208211E+5) 2018. 11. 3. 오후 4:05:50"아웅...좋은 뜻이니까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요."
아니타는 목을 매만지는 모습에 시선을 돌려버렸지요. 우발적인- 사고였으니까요. 앞으로 찌를 일도 없을 텝니다. 아마도. 목보단 다른 취미가 있었지요. 생각해보니 이제 그 취미는 쉬이 할 수 없게 되었지만요.
당연하죠, 꿈이 산산조각 났는데 뭘 더 하겠어.
"으악, 진짜 나ㅃ..가까이 오지 말아요! 진짜 아! 아저씨, 오빠, 형 제발! 안 먹이면 될 거 아니에요!"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니타는 몸이 바삭한 쿠키마냥 굳어버리는 기분이 들었다나봐요. 아웅, 진짜. 얄미워 죽겠어! 라고 굳이 외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타의 반응이 모든 걸 설명했으니까요.
"...감초 사탕이 불쌍해지긴 또 처음이네요. 제압하는 느낌이라니....아저씨..그런 취향이셨구나.."
존중해요, 존중. 아니타는 실실 웃으며 취향은 존중하는 거래요~ 라고 재잘대더니 캔디숍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요.
"그럼 아저씨는- 감초 사탕만 사면 되는걸까요? 다른 건 안 필요하세요?" -
78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후 4:06:32와악 서버가 잠시 다운 됐네요....갱신함다! 흐허헣 1시간 전에 기상한 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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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4:15:56웃으니까 더 예쁘구나. 너는 서월을 보며 그리 생각하였다. 태어났을 때 새벽달이 떴을지도 모른다라...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이름을 지을 때 주변 상황을 보고 짓는 사람도 있으니까. 너는 네 이름의 한자를 헤아려보았다. 웃음 소에 아름다울 미였지, 아마?
"그렇구나. 나도 내 이름 한자 외우는데 애먹었는데. 한자 너무 어렵지 않아?"
너는 한자라면 진절머리를 쳤다. 어릴 때 제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를 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던가? 속으로 제 이름의 한자를 외우던 너는 부질없이 빛난다는 말을 신경쓰고 있냐는 말에 화들짝 놀란다. 어떻게 그걸 알았지?
"눈치가 빠르구나. 사실 계속 신경쓰고 있었거든. 알았어. 이제 더 이상 신경 안쓸게."
너는 사람좋은 미소를 띠며 말했다. 아무렴. 당사자가 그리 말했는데 신경 안써야지.
"에이~. 나도 그냥 가족들이 소식이 끊어지면 불안해하는 게 보기 싫어서 부칠 뿐이야. 별다른 이유는 없어."
너는 상쾌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 편지를 쓸어본다. 제 가족들은 머글이니 마법사회에 대해서 무지했지. 그래서 저를 더욱 걱정하는 것이고. 아, 방학 때 본가에 가긴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니까. -
80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후 4:19:29갑자기 404 떠서 어장도 터진줄 알고 놀랐어요...
갱신 -
81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4:19:32니타주 어소시구 서버다운에 잠시 음? 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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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4:20:13도영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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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후 4:24:52>>67
그럼 소원권 사용은 지금말고 나중에 해도 될까요? -
84 도영 ◆.A.70nlg5s (0013677E+5) 2018. 11. 3. 오후 4:25:02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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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후 4:32:09새벽 서에 달 월, 성씨는 붉을 단. 서월은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소미를 바라보고는 예의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의 한자를 하나씩 헤아려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은 자신의 언니였다. 맥락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끄트머리는 언제나 언니로 모여진다. 중증이로군. 서월은 그렇게 생각하며 두루마기를 여미고 의뭉스레 미소를 바꾸었다.
"한자라는 건 확실히 어렵지요. 원, 한자의 획도 많고, 읽히는 법도 다르고 말이지. 읽히는 법이 다른 것은 아니였나? 어느쪽이든."
어려운 건 맞지요. 서월은 소미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잠자코 끄덕여보이고는 놀라는 모습에 가볍고도 유쾌하게 웃었다. 표정에 확연히 드러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잠시한다.
"음, 뭐 그렇다고 치지요. 아무래도 초면인 귀하께 말해두고도 마음에 걸렸던지라..."
사람좋은 미소에 다정스런 미소를 짓고 유쾌하게 터트렸던 웃음을 삼키면서 고개를 좌우로 설레설레 내젖던 서월이 나즉하게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지요 라고 중얼거렸다. 불안해한다라? 서월은 눈을 가볍게 가늘게 떠서 소미를 바라본다.
"그래도 불안해할까 안부편지를 보내는 마음씨가 퍽 고운 것이지요. 학원에는 마음이 곱고 생김새또한 곱기 그지 없는 분들이 많아 좋소이다. 귀하께서도 그러하고."
맥락없는 말을 나즉하게 속삭이면서 서월은 다정스레 웃었다. -
86 ◆Zu8zCKp2XA (3417505E+5) 2018. 11. 3. 오후 4:50:51잠깐 갱신합미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나중에 해도 됩니다. 단, 엔딩 직전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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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4:52:00캡틴 어소시구 고생이 많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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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Zu8zCKp2XA (3417505E+5) 2018. 11. 3. 오후 5:03:43흑흑... 일하기 싫어여..ㅠ 뛰쳐나가고 싶다...(안됨) 밤에 만나요...
몇 번 공지했듯 오늘 스토리는 불가능합니다.... ;ㅁ; -
89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5:07:28밤에 뵐게요 캡틴8ㅁ8 아구구 힘내셔라....88(부둥부둥)
알겠습니다! -
90 힝구 피해자애오 여선 - ←사이비입니다:ㅁ 여름 (9094587E+5) 2018. 11. 3. 오후 5:23:49너는 읽고 있었던 그놈의 망할 고통 심미학이란 책을 툭, 경쾌하게 닫으며 한 손에 그저 들고 자연스레 늘어뜨렸지. 초면인 여학생이 당황하는 모습에도 여직 그랬듯이 동요의 흔적조차 없이 마냥 태연자약 무사태평하다. 당연하겠지. 여학생이 의도를 제대로 밝히며 다시금 사과를 하자 너는 비어있는 손으로 턱을 짚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늉을 하였던가? 흐으으으음 거리는 침음은 덤으로.
"..그러면 안 되지요, 당신. 잘못된 곳에 초점을 맞추고 하는 사과는 진정한 사과로서의 가치가 없는걸~"
능청맞게 말하며 눈을 접고 씨익 웃었니. 짐짓 채셔 고양이 같아라. 너는 턱을 짚던 손을 내려 고통 심미학이란 그 책을 본디 쥐던 손과 같이 잡으며 상냥한 목소리로 나긋나긋하게 나머지 답도 하였지.
"안 돼-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나는 고통을 무엇보다도 가장 좋아하는 덕에 다른 부탁은 생각도 못하겠으니."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은 입의 근처를 책의 가장자리가 발랄하게 톡 짚었나. 하지만 걱정마요, 당신! 이랬나.
"실로 간단한 부탁이야! 그저 주먹을 쥐고 나를 정신없이 때려주면 되어요. 만일 당신이 지팡이을 지니고 있다? 오! 그럼 더 좋은 방법으로 갖은 고통스러운 마법들을 나에게 날려주면 되는 것이지! 아아-! 이보다 더 단순명쾌할 순 없더랍니다!!"
연극조로 과장스럽게 말하며 너는 양팔을 펼쳤지. 눈을 살포시 감고는 위풍당당한 미소인 채 우후후후후후후후 하는 의미심장한 웃음소리를 흘렸더라.
아, 네가 문득 한쪽 눈을 뜨고 여학생을 보았다.
"-그래. 혹여 모른다면 친절히 알려줄 수 있으니까 얼마든지 조언을 구해요. 위축되지 말고~★"
헤프게도 웃음짓네. 나사 빠졌으면서도 웃음에 느껴지는 그 나긋한 품위는 또 무엇인지. -
91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5:33:39모두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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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여선주 (9094587E+5) 2018. 11. 3. 오후 5:36:21어제 결국 일이.....(훌쩍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갱신합니다! -
93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5:44:41맞슘다 날씨 좋아요! 오랜만에 가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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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5:49:18그리고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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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6:01:39집에서 갱신합니다아...다들 안녕하세요-(녹아있음) 힝힝. 초밥트럭 오늘 안왔졍.. 격주로 오는 거였나..
하기야 여기보단 좀 더 번화한 데로 가는 게 더 나을지도..
조금 쉬고 일상이나 찾아볼까나요..
근데 크림 광고의 노랑이펭귄이 귀엽네요.. -
96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6:02:34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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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6:08:08안녕하세요 서월주- 멍댕하드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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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6:18:25아이구 푹 쉬세요 미미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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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6:24:55티비 보면서 뻗어있어요-
으어어.... 자면 안돼.. -
100 노트로 사람 치는 폭력범 여름 - 골절 되면 어뜨카지 여선 (6962146E+5) 2018. 11. 3. 오후 6:29:24"하지만 그건 미안하지 않은 걸."
잘못된 곳에 초점을 맞췄다고는 하지만, 여름은 더 아프게 때리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았다. 거기다 여름은 잘못하지 않은 일로 사과를 하는 건 거짓말이나 다름 없다는 꽉 막힌 사고 방식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고통을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건 개인의 취향이고 내가 상관할 건 아니겠지만… 여름은 결연한 얼굴을 했다. 짐짓 심각해 보이는 게,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표정이었다.
물론 모두 연기나 다름 없기는 했다. 여름은 상대가 원하는 걸 이루어 줄 생각이 없었다.
"오, 안타깝게도, 지금 내가 지팡이가 없어……."
여름에게는 몹시 채도 높고 강렬한 분홍색 담요-현재 망토마냥 몸을 둘러 싸고 있다-와 자료 조사를 할 때 쓴 노트밖에 없었다. 끈으로 담요를 다시 한 번 단단하게 묶고 노트를 강하게 잡았다. 기세만 보면 노트로 사람을 30분동안 줘팰 분위기였다. 여름의 노트가 여선의 어깨로 향했다.
톡.
어린 아이가 치는 게 더 아프겠다 싶을 정도의 힘이었다.
"세상에, 이렇게까지 세게 칠 생각은 아니었는데! 병동은 안 가봐도 되겠어?"
:(
정말 고의는 아니었어!
여름의 단골 수법인 I don't know what you mean을 외치며 도망가는 것도 생각하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이미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버린 후였다. 이것도 어릴 때나 조금 먹혔지 커서는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 사람까지 나타났고. 3초만에 급조한 대사는 썩 괜찮았으니-구린 걸로 따지면 절벽에 떨어져도 괜찮다는 뜻이다- 여름은 얌전히 노트를 품에 안을 뿐이었다. -
101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6:34:50그렇지. 한자라는 건 언제나 어렵지. 특히나 획이 많거나 모양이 이상한 것들은 더더욱 외우기도 어렵고... 너는 머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때도 한자를 배웠었지. 물론 어렸던 저는 그 시간을 가장 싫어했었다. 한자가 싫다며 탈주했던 시간도 꽤 되었지.
"맞아. 특히 모양이 비슷한 애들이 외우기 어렵더라고. 어릴 땐 한자 외우는 게 싫어서 도망간 적도 있었는데..."
너는 하하 웃으며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서월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긴다. 초면인 사람에게 말해두고 마음에 걸렸다라...
"그렇구나. 그런데 내가 원래 사소한 것도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는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 건 신경 쓸 필요 없어."
너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한다. 저는 항상 사소한 것에도 격하게 반응을 했었지. 그러니까 지금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다. 너는 지팡이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바라본다. 불빛에 네 특이한 눈동자가 오늘따라 유독 도드라진다.
"에이~. 그렇게까지 칭찬 받을만한 행위도 아닌데 뭐. 그래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너는 시원스레 웃으며 서월을 바라본다. 마음씨가 고운 아이라는 생각과 함께. -
10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6:40:3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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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후 6:51:13하는 일 자체가 한자와 연이 닿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일이였으니. 어렵다 이야기한들 서월은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했고 후에는 그 한자가 익숙해졌다. 입버릇처럼 읊조리는 花無十日紅이라는 한자가 익숙해졌던 것처럼 언제나 넋을 달래고, 그 넋을 기리다보니.또한 자신이 빼앗은 이의 이름을 기억해서 같이 기려야하니
"이해하오. 어렵지. 허나 익숙해진다면 괜찮지 않소이까?"
서월은 이내 부엉이장으로 향하는 계단을 여유롭게 오르며 다정스레 웃음을 지었다. 유쾌한 소미의 표정과 다르게 단아하기 그지 없는 표정이였다. 곧 비슷하게 유쾌하게 바뀌었지만.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잔걱정이 많아지고 잔걱정이 많아지면 삶의 질이 하락하지요. 의미를 부여하여 걱정한다는 건 귀하를 갉아먹는 것일세. 가끔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리는 것이 좋으이. 쓸때없는 이야기였을지도 모르겠군."
같은 학년이며 동시에 같은 대표로서 귀하가 걱정되어 하는 말일 뿐이니 혼잣말이라 여겨도 좋소. 서월은 나긋한 어조로 유쾌한 표정을 지은 채 나즉하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감정을 제어하는 것에 익숙한 이가 할말은 아니였군. 서월이 잠시 고개를 기울였다가 이내 빙긋 웃었다.
"별말씀을 다하시는구려. 무릇 칭찬이라는 것은 입밖으로 내어야 칭찬인 법이지요."
서월은 고개를 가볍게 까딱여보인 뒤 부엉이장으로 들어섰다. -
104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6:51:41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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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7:16:28익숙해진다면 정말로 괜찮아질까? 너는 그런 생각을 하며 서월을 보았다. 하긴 마법도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아 어렵게 생각되었지 지금은 제법 능숙하게 쓰지 않는가? 한자도 그런 걸지도 모르지. 언젠가는 한자 공부를 다시 해봐야겠다.
"그렇지. 뭐든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진다면 괜찮지. 언젠가는 다시 한자 공부를 해봐야겠다."
익숙치 않아서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테니까. 너는 그리 중얼거리고는 앞을 바라보았다. 벌써 부엉이장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였다. 너는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향해 올라갔다.
"맞아. 괜히 사소한 거에 신경쓰면 나만 피곤하고 그렇더라고. 네말대로 넘겨버리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도 좀 필요하겠더라."
너는 웃으며 서월의 말에 동의했다. 최근만 해도 그랬지. 사람이 죽는 걸 처음 보고 거기에 얽매여 끙끙댔었다. 결국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졌지만... 너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부엉이장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는데 집중했다.
"그렇지.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해야만 칭찬이지."
너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 벌써 부엉이장에 도착했다. 너는 수없이 많은 부엉이들을 보았다. 갈색의 부엉이, 온통 흰 부엉이 등등... 누구한테 편지를 매달아 보낼까? 너는 생각에 빠졌더랬지. -
106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후 7:30:38필요에 의해 배우다보면 익숙해지는 게 사람이다 라고 서월은 생각했다. 찬찬히 눈을 깜빡이면서 소미의 말을 듣던 서월이 가벼이 고개를 좌우로 내저으면서 중얼거렸다.
"그렇다고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답니다. 일단은 학원에서 배우는 것들만으로도 차고 넘치니 후에 찬찬히 훑어보시지요."
익숙해진다면 괜찮다 하였으나 왠지 그리, 권유하고 싶지는 않소이다. 피곤하지 않소? 서월은 눈썹을 슬쩍 치켜올려서 말을 덧붙히곤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자신이 말을 꺼냈다고는 해도 소미가 배운다고 하니 말리고 싶은 건 아마 어린 시절 한자를 익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자신이 떠올랐기 때문일까? 자신이 쓰는 한자는 익히 사용되는 한자가 아니기도 했지만.
"걱정마시지요. 귀하께서는 능히 해내실 수 있을 것이외다."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 소미의 행동에 서월은 유하디 유한 표정으로 다정스레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려면 뭐든지 넘겨버리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이제까지 자신의 손에 사라진 이들의 이름은 업이라서 못넘기지만
부엉이장으로 들어서서 서월은 들고 있던 것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회색과 갈색, 검은색이 섞여서 얼룩한 깃털을 가진 다른 부엉이들보다 덩치가 커보이는 부엉이 한마리를 향해 다가가서는-물론 피맛 사탕들도 같이- 부엉이의 다리에 짐을 묶기 시작했다. -
107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8:21:13"그냥 취미삼아 공부하는 거니깐 뭐... 학원에서 배우는 공부랑은 다르지."
너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어차피 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은 예습, 복습 조금만 해둬도 따라갈 수 있기도 하고... 너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고보니 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은 대부분 제가 좋아서 배우는 것들이었지. 물론 머글태생 출신이라고 무시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지만. 너는 찬찬히 과거를 회상한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너는 다정하게 웃고는 앞을 바라보았다. 그래. 저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무시해야 할 건 무시하고 신경써야 할 건 신경쓰면 어느새 그렇듯 익숙해져 있겠지. 너는 지팡이를 쥔 손에 힘을 주었다.
부엉이장에는 다양한 부엉이들이 있었다. 너는 희고 조그마한 부엉이 하나를 골라 편지를 다리에 묶었다. 부엉이는 편지를 묶을 때만큼은 얌전했다. 너는 부엉이의 등을 쓰다듬고는 주소를 말하고 그것을 날려보냈다. 부엉이는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가버렸다.
"아직 안보냈어?"
너는 서월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무래도 소포 때문에 서월의 것은 조금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었다. 너는 서월이 소포를 묶기 편하도록 불빛을 비춰주었다. 아무래도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테니까. -
108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8:27:00갱신합니다!! 오 일상이...(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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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8:34:07어서와요 선우주- 네. 팝그작하는 일상이 돌아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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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서월 - 소미 (3274569E+5) 2018. 11. 3. 오후 8:35:46"저에게는 똑같더이다. 퍽.. 신기하구려."
서월은 친절하게 나즉한 어조로 말하고는 어깨를 한번 으쓱였다. 취미삼아 공부하는 거라는 소미의 말을 조금은 이해할 수 없었다. 공부라니. 서월은 눈을 한번 깜빡였지만 이내 그저 나긋하게 웃는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서월은 고개를 살짝 숙이며 별말씀을 다하시는구려라고 짤막하고도 유쾌하게 대꾸할 뿐이였다. 두루마기 소맷단 안에 넣어둔 지팡이를 슬쩍 만진 뒤 서월은 입을 다물었다. 친절하고 능동적으로 유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말을 아낄 줄 아는 것또한 미덕이였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묶는 것에 조금 애를 먹던 중이였던지라."
서월은 지팡이의 불빛이 닿자 조금 수월하게 소포를 매달고 굴러떨어지려는 피맛 사탕 한병을 잡곤 소미를 향해 미소를 지은 뒤 부엉이를 창문쪽으로 데려갔다. 나긋한 어조로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고 날려보내자 부엉이는 한번 아래로 크게 떨어질 뻔하다가 겨우겨우 다시 날개짓으로 날아갔다.
"퍽 난감하던 찰나였는데 감사합니다. 소미양. 소포가 좀 무거운 모양이구려."
피맛 사탕이 잔뜩 든 소포이니 당연한가? 서월은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피맛 사탕을 가벼이 흔들어보인 뒤 소미를 바라봤다.
"밤이 늦었고 날이 찹니다. 이제 슬슬 돌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막레 부탁드립니다8ㅁ8 급하게 약속이 생겨서...88 미리 수고하셨습니다....죄송해요!!!!8ㅁ8 -
111 서월주 (3274569E+5) 2018. 11. 3. 오후 8:37:52다들 어소시구 저어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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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8:40:12나중에 뵈어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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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8:40:13다녀와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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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소미-서월 (5880699E+5) 2018. 11. 3. 오후 8:47:21"어두운 곳에서 이런 큰 소포를 묶고 있으니 당연히 묶는 것에 애를 먹을 수 밖에."
너는 단조로이 말하고는 지팡이 불빛을 서월을 향해 비춰줬다. 지팡이에서 은은한 불빛이 나와 사방을 밝힌다. 너는 서월이 소포를 묶는 것을 잠시 지켜본다. 저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으려나? 추측하는 것도 좋았지만 왠지 그녀의 사생활에 되도않는 참견을 하는 것 같아 그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로 한다.
"아이고 그러게... 아까 부엉이가 떨어질 뻔하기도 했고."
너는 아까 떨어질뻔한 부엉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소포가 무거운 것 같던데 잘 날아갈 수 있으려나? 퍽 걱정이 되었다. 뭐, 알아서 잘 하겠지. 너는 이어 그 걱정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고 늦었으니 돌아가는 게 좋겠단 서월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 슬슬 돌아가려고. 오늘 즐거웠어, 서월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만나자. 너는 이 말을 건내고는 등을 돌려 먼저 부엉이장을 빠져나갔다.
/막레입니다! 서월주 수고하셨어요! -
115 서월주 (0432785E+6) 2018. 11. 3. 오후 9:04:11급하게 일상 마무리지어서 죄송합니다!!!!8ㅁ8 소미주 수고하셨어요!!!!!8ㅁ8 소미짱짱 착해!!!!(야광봉 붕붕)
나중에 뵈요!!!!!!!!! -
116 갸아악 넘모 아파오88(대체) 여선 - 경찰 아조시 여기 폭력배요!!!(????) 여름 (9094587E+5) 2018. 11. 3. 오후 9:04:34하지만 그것은 미안하지 않다, 라는 정상적으로 생각하였을 때-아니 굳이 정상적이라는 말을 덧붙일 것도 없이-당연하기 그지없는 결연한 말이나 안타깝게도 지팡이가 없다는 말을 들으며 너는 희비 두 감정 중 명백하게 후자를 드러내며 "힝구다 힝구"거렸던가. 네 자해 흔적들을 가려낸 반창고와 붕대로 덮인 손이 가벼이 웅크린 채 얼굴 쪽으로 올라가 눈아래를 짚으며 눈물을 닦는 시늉을 한다. 오- 지금은 낙루하지 않는구나.
앗, 여학생이 노트를 강하게 쥔다. 설마 네가 바라는 대로 진짜 너를 몇 시간이고 팰 생각인 건가? 맙소사- 그럴 수가. 담요끈을 꽉 묶는 것부터 시작해 그녀를 표정을 보람! 아마 결의로 가득찬 얼굴이지 않을까? 이봐 너, 기대하듯이 방실 웃지 마 황홀한 듯이 그러지 말라고 야 백여선 지금 너 말하는 거야 너 그래!! 두 손까지 얌전히 모으며 "난 모든 준비를 마쳤어~"라며 두 눈을 살포시 감다니 이게 뭐하는 짓ㅇ-
-톡.
.......톡?
"...아아, 맙소사...."
너는 짐짓 실망한 듯이 미소에 황홀감을 거두며 양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여학생을 지긋하게 바라보았지. 노트로 너를 거의 쓰다듬듯이 때린 그녀는 너무 세게 쳤다느니, 병동은 안 가봐도 죻냐느니, 고의는 아니었다느니 같은 말을 정말로 그렇단 듯이 하며 자해중독자 남학생에게 끔찍한 폭력을(?) 선사한 책을 품에 안았더라. 아니, 역설적이게도- 네게는 정말로 끔찍한 일이었으리라. 너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허공을 바라보았다가 이내 눈동자를 도륵 굴려 다시금 여학생을 똑바로 직시하였다. 그리고 여학생의 행동을 따라하듯 너는 네 망할 책을 품에 꼭 끌어안은 뒤 눈썹을 슬픈 듯 휜 채로 입꼬리를 올려 채셔 고양이와 같이 짙은 미소를 지어냈더라.
"고의가 아니라니 그런 거짓말은 나쁘지요. 그치?"
분명 당신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눈썹이 본연의 모습대로 돌아가고 너는 능청맞은 웃음인 채 책을 가슴팍에 대고 두 손을 모아 그 위로 덮어올렸던가.
"나라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과도, 고통도 기어코 받아내지 못하고 말았어- 버려진 것이지! 아아! 가엽고 가엾어라! 버려진 사람의 비참한 마음을 당신이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과시하는 듯한 연극조로 과장스레 외치며 너는 이내 가슴에 올렸던 책으로 네 얼굴을 슥 덮어내며 엉엉 우는 소리를 하였지. 힝구도 섞여있었던가. 아이고. "불쌍한 나..." 같은 소리 이제 좀 그만하자. 고통 심미학이란 제목이 대놓고 보이는구나. 넌 왜 이것이 명서라며 읽고 있었던 건지.
아, 네가 얼굴을 가렸던 책을 치운다. 아까의 우는 소리는 꼭 없었단 일이란 듯이 한껏 눈웃음 지은 채 생글거리며 상대방을 부드러이 바라보았던가. 분위기 전환도 참 빨라라. 뭐, 언제나 그랬지마는.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우리 둘은 초면이었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옷깃을 넘어 어깨가 스치다니! 세상에나, 기우가 아닐 수 있을까."
그러니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일 거야. 라며 너는 명랑하게 웃으며 책을 쥐던 한 손을 내밀었지. 반창고로 덮이고 붕대는 손바닥 아랫부분까지 올린 것이 훤히 보인다.
"백여선. 그것이 내 이름이고 청룡 기숙사의 5학년생이랍니다. 자, 내 기본적인 소개는 마치었으니- 이제 당신은 어찌 되나요?"
//왜 저는 토요일까지 시달리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흐으릿
와.... 갱신합니다!!!!! -
117 여선주 (9094587E+5) 2018. 11. 3. 오후 9:12:28앗 글구 서월주 소미주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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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9:13:05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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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9:31:16서월주랑 소미주 일상 돌리느라 수고했어요!!!!
여선주..고생이 많으십니다..(토닥) 앗 미미주도 어서와요! -
120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후 9:52:02핫하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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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그러나 임페리오 대처 최강자◆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9:52:41드디어... 회사의 모든 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0
원고까지 모두 마치니 지금 시간이군여... -
122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9:53:10니타니타주랑 캡 어서와요!!
아앗....캡틴....!!!8-8 수고하셨습니다!! -
123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0:02:43다들 어서오세요-
아앗.. 캡 수고하셨어요.. -
124 서월주 (9521028E+5) 2018. 11. 3. 오후 10:06:10잠시 갱신합니다.....주말...쉬고싶다... 갑자기 약속생기지 말락우...8ㅁ8
모두 하루 수고하셨구 캡틴 고생많으셨습니다....88 저도 내일 저녁에 뵈요.......... -
125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0:10:46서월주도..8-8...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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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서월주 (9521028E+5) 2018. 11. 3. 오후 10:15:14미리 굳밤이여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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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왕유치대왕(??) 탈레트 - 힝구힝구 아니타◆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10:16:17' 오, 형이라고 한 번 더 말해봐. 이야, 형이라고 부를 수 있었구나. '
형이라고 불린 것에 기분이 좋았던 걸까요. 탈레트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다가가는 것을 멈추지는 않는군요.
' 형이라고 한 번 더 부르면, 멈춰주지. '
유령을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그만 해요, 탈레트.
' 뭔가 내가 이상해진 것 같은데 절대로 이상한 거 아니다. '
재잘대는 아니타의 뒤를 따르던 탈레트는 다른 건 안 필요하냐는 말에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필요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뭐 어떤가요.
' 다른 건 다 좋은데 민달팽이 젤리만은 사지 마. '
죽이고 싶은 사람이 그걸 엄청 좋아했거든요.
탈레트가 은근히 으르렁 거리듯 말했습니다. 캔디숍에 들어서니, 기분이 금방 좋아진 모양이었지만 말이죠. 가게 주인이 탈레트ㅡ유령입니다ㅡ를 보고 움찔, 몸을 떠는군요. 유령이 가게 안까지 들어 온 것은 처음인 모양입니다. -
128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10:16:47서월주 푹 주무셔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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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10:22:28비염이 너무 심하네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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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0:26:40크흑 린넨이...(털썩) 캡틴 괜찮으신가요...8-8 비염이면 엄청 힘들텐데...약이라도 드셔 보시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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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후 10:27:29아아니 형이라고 부르래 형!! 제가 대신 형이라고 불러드릴게요 형!!!!! 아니타는 안 부를 것 같지만 제가 부르짖겠습니다 형!!!!!!!
캡틴 괜찮으세요..? 약은 드셨나요..? 88 -
13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0:28:10잘자요 서월주- 비염.. 으으... 비염... 싫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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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10:28:16약.. 약 먹는 중이긴 한데... 이게 약 부작용이 조금씩 저한테 있더라구요...;ㅁ;
월요일은 일찍 퇴근이기도 하고 화요일은 쉬니까.... 병원 다시 가봐야죠.. 아니면 작정하고 며칠 쉰다고 말씀 드린 후에 정말 잘 봐주시는 제 주치의 분께 가야겠지만요...(흐릿) -
134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0:29:19부작용이라니....ㅠㅠㅜㅠㅠ(울음) 네네 병원 꼭꼭 가보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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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Zu8zCKp2XA (9398776E+5) 2018. 11. 3. 오후 10:32:47모두 어서오시구....
저는 이만 가보겠ㅅ브니다....;ㅁ; -
136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후 10:34:17푹 쉬시고 병원 꼭 가보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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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0:37:34푹 쉬세요 캡..
저는 비염이...딱 병원 가기 애매할 정도로 약간 있어서.. 진짜 애매해서 식염수 세척만 좀 하는? -
138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0:55:21잘자요 캡틴! 굿밤입니다!!
>>137 애매한 것도 고충인데....(토닥부둥 -
139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0:57:36그래도 비염도 심하고 다른 곳도 아픈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비염이 그나마 이정도라서 덜 괴롭지... 비염까지 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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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0:59:04>>139 ㅇㅏ......(눈물철철) 그렇죠...전부 심한 것 보단 낫지만 그래도...미미주도 아프지 마세요..흐윽 나눠드릴 수만 있다면 제 건강함을 드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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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07:34건강..건강한 게 제게서 떠난 지 어언 몇년도 더 된 일이네요...
선우주도 건강하세요. 건강해도 훅가는 게 건강입니다.. -
142 선우주 (4758609E+5) 2018. 11. 3. 오후 1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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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링샤오주 (5623107E+5) 2018. 11. 3. 오후 11:11:40갱신합니갸......요즘,,,,저,,,, 갱신봇........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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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12:04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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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소미주 (5880699E+5) 2018. 11. 3. 오후 11:15:04(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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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16:27링샤오주랑 소미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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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21:24소미주도 어서오시고요-
뭐하지..
.dice 1 5. = 2
1. 그거그거. 진단
2. 질문이 있을까? 그치만 질문콜?
3. 단문.
4. 뭐래. 유튭이나 봐
5. 꺼져. -
148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22:31에... 질문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미미주가 질문 받습니다..?
주위 인물이나.. 가문? 가문에 대해?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
149 여선주 (9094587E+5) 2018. 11. 3. 오후 11:25:49낮이면 가주님께 간계를 속삭이는 책사는 밤이 되면 탈을 거두고 당신만을 위한 인형이 됩니다. 부디 아쉬워하지 마소서. 하루는 금시에 끝을 드러내며 저는 여직 그랬듯 가주님의 곁을 떠나지 않을지어니. 이제 술잔은 내리고 찻잔을 드실 시간입니다.
광대는 우아하게 교소하며 남자의 품을 벗어났다. 품에 안긴 동안 맛보지 못한 고통이 그립기만 하였으니 이보다 더 슬플 수가. 그리 느낄 수밖에 없었으니 따분하고 또 우스워라.
히얍 갱신;▷ -
150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26:42질문이라..질문...소소하게 미미가 잘 하는 게임 종류는 뭔가요? 그리고 가문인 피나카에 대한 생각은? 중간글자 C는 뭐의 약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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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27:16여선주 어솨요!!! 허어어억 뭔가..어마어마해보이는 조각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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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36:09어서와요 여선주-
미미가 잘하는 게임.... 사실 제가 게임 종류를 잘 몰라서...시뮬레이션 게임..같은 거...요? 반사신경이나 동체시력같은 게 필요한 건 당연히 기본 스펙이 있으니까 잘할거고.. 아마 게임은 웬만해선 대부분 잘 할 거예요.
헌터가 피나카에 가진 생각은 좀 많이 어색하고, 답답하고, 잔혹한 곳..? 그 생각은 그 날까지도 변하지 않았지요.
시트...에 기타란에 있을걸요? 컬렉터입니다. -
153 형이라고 부르게따 아니타 - 유치대마왕(?) 탈레트 (7208211E+5) 2018. 11. 3. 오후 11:36:19"으...으으...시..싫..."
아니타는 싫다고 말하려 했으나 탈레트가 다가오자 입술을 꾸욱 다물었지요. 진짜 치사해!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그렇게 싫었나봐요? 으으! 너무해라. 아니타는 뒤로 물러서려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음을 깨닫곤 작게 웅얼거렸지요.
"....ㅎ....."
안 들려요. 아니타는 눈을 꾹 감았더라지요. 몸을 바르르 떠는 모습이 꼭 사냥감 앞의 토끼 마냥 연약했던가요. 유령을 이리 무서워해서 어떻게 버텼대요? 아니타는 결국 목소리를 쥐어 짜냈답니다.
"형오 형.."
아니타는 그 순간 생각했답니다. 완벽하게 졌다는 생각이겠지요. 아니타는 뭔가 이상해진 것 같은데 이상한 게 아니란 말에 헛웃음을 내뱉었습니다.
"..방금 전에도 제압해놓고서..."
뭐가 안 이상해요. 아니타는 혹여 다시 다가올까 호도도 도망치듯 가게 안에 들어서며 민달팽이 젤리는 사지 말라는 말에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젤로가 좋아하긴 하지만 핑크빛 코코넛 아이스를 더 좋아했지요.
"뭐, 알았어요. 그건 안 사지 뭐. 그것보다 아저ㅆ..아니..그러니까....어....가게 주인이 놀란 것 같은데요?"
은근슬쩍 서술을 빼먹네요, 아니타? -
154 여선주 (9094587E+5) 2018. 11. 3. 오후 11:38:05어어어어어....어마어마는 아니고 그냥 무화한테 술이나 따라주면서 기생 흉내내는 여선이입니다;>(대체
다들 안녕!!! -
155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39:48아앗 있었다니..(털썩) 저 답변은 제가 잘 메모해가겠습니다(적는다)
>>154 그것이 바로 어마어마하다는 것...(?) -
156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41:48어서와요 니타주-
시트 기타란에 있는지 한 번 더 확인...있긴 있군요..(빼먹었나 싶어서 쫄았음)
이 집안 사람들의 중간이름은 전부 헌터 혹은 헌트리스+컬렉터이다. -
157 여선주 (9094587E+5) 2018. 11. 3. 오후 11:44:24엗 어마어마 아니애오!!!:ㅁ!!!!(동공지진) 갸아아ㅏ아아ㅏㅏ악(비명(???
핫 미미의 정보....(메모메모
니타주 어소사!! -
158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45:54음...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
159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46:40앗 하지 말라니 안하겠습니다.
별 건 아니고 하나 말할까.를 다갓님께 물어본 것 뿐입니다? -
160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47:47다갓님 왜 또...왜그랬어요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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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선우주 (9345297E+5) 2018. 11. 3. 오후 11:49:13전 이제 자러가보겠습니다...아직 12시도 안 됐지만..굿밤이에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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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미미주 (8786639E+5) 2018. 11. 3. 오후 11:57:59다들 잘자요- 아 잘 준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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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니타니타 ◆tt8iCvOr6o (7208211E+5) 2018. 11. 3. 오후 1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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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전 12:23:57그러려나요...?
미미는 아저씨라고 막 부를 것 같기도 하고...
미미주; 야 막 아저씨로 부르다가 주문맞워.. 하지마..
미미: 아저씨 아니예요?(갸웃)
미미주: 내가 찔려.. 그 뭐냐.. 다른 거 때문에... -
165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2:01:24어아아아아아ㅏㅏㅏ 뭐지 왜 벌써 오후야(흐릿
지금이 아침이라 믿을래 아침갱신하고 가오!!!(????? -
166 형이라 불렀군(만족)탈레트(?) - 제압 당한 아니타 ◆Zu8zCKp2XA (2847403E+5) 2018. 11. 4. 오후 12:04:49' 오케이. 콜. '
만족한 듯 씩 웃은 형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제서야 뒤로 다시 물러나는 걸 보면 아저씨라고 불렸던 걸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나봐요.베트는아저씨라고해도된다고했는데.
' 어쩔 수 없는거야. 형이라는 좋은 말 두고 아저씨는 너무했잖아? '
거짓말쟁이.
가게로 도망치듯 들어가는 아니타를 보곤 킬킬 웃는 폼은 확실히 일부러였습니다.
' 유령을 무서워하나. '
탈레트의 중얼거림에 몸을 움찔 떠는 걸 보니, 정답인 모양이군요. 탈레트는 은근히 서술을 빠뜨린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또 아저씨라고 하려 했지? '
형에 그만 집착해요, 이 양반아.
//열 때문에 죽겠메여.... 갱신힙니다:3 일하기 시뤄여....(땡깡) -
167 여름주 (8698135E+5) 2018. 11. 4. 오후 12:06:17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선주 답레 좀 늦어질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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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Zu8zCKp2XA (2847403E+5) 2018. 11. 4. 오후 12:13:30여름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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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링샤오주 (5840929E+5) 2018. 11. 4. 오후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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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서월주 (7009284E+5) 2018. 11. 4. 오후 1:00:16(털썩
잠깐 들렸다가 가요!!!!! -
171 소미주 (5608651E+5) 2018. 11. 4. 오후 2:19: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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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형 살려주세요 아니타 - 형이라고 부르면 안 잡아먹지(?) 형오 (415352E+56) 2018. 11. 4. 오후 6:00:50뭐가 오케이인지. 아니타는 아랫 입술을 삐죽삐죽 내밀며 볼을 부풀렸습니다. 아저씨를 아저씨라고 하지 아니면 뭐라고 부르란건지. 형은 싫다니까요. 마음에 두고 있기나 하고, 완전 유치해! 치사해! 오, 그렇게 생각해도 달라지는 건 없답니다. 아니타는 아저씨는 너무했다는 말에 무어라 반박하려 했지만 이내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그래도 형이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일부러 웃는 것 봐! 와, 너무 얄미워요! 아니타는 저 입을 언젠가 꼭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겠다고 다짐하며 사탕을 고르듯 진열대에 다가섰다가도, 아저씨라고 하려 했냐는 말에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ㅇ,ㅇ,아- 아닌-데-요? 절대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아후후후. 아ㅈ 아니 형도 참...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워드한테 뭘 할려구...ㄱ,ㄱ,고르기나 해요. 빨리 돌아가자면서?"
가게 주인도 그렇고, 아니타도 그렇고. 유령이 무서운 건 똑같지만 아니타는 특히 더 무서워 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연하지요. 저 아저씨가 기숙사까지 따라오잖아! 아니타는 애써 시선을 돌리며 사탕을 바라봅니다. 어디보자, 아후후, 아후후후..깃펜 사탕이 여기 있었군요. 베일속에서 아니타의 눈동자가 초롱초롱 빛났습니다. -
173 저는 노트로 장난을 친 죄밖에 없습니다 8ㅁ8!!! 여름 - 그리고 진짜 장난의 기숙사 여선 (8698135E+5) 2018. 11. 4. 오후 6:02:18표정이 무슨, 과장을 해서 1초에 한 번씩 바뀌는 것 같았다. 조금만 주의를 돌려도 슬픈 표정과 기대하는 얼굴, 또 다른 표정으로 바뀌니 다른 곳을 볼 틈도 없었다. 괜히 부산을 떨었던 것을 꼬집기라도 하듯 '고의가 아니라니 그런 거짓말은 나쁘지요.' 라는 말이 들리자, 여름은 애써 찔리는 표정을 감추며 어깨를 으쓱였다. 몹시 뻔뻔한 폭력배의 자태였다. 하지만 내 말은 모두 반 쯤은 진심이었는걸!
과장스러운 연극조의 말투였다. 누가 봐도 진심으로 우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여름은 난감한 얼굴로
"원래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지……."
따위의 변명이나 내뱉어냈다. 행동이 변칙적이고 파악하기 힘든 어린 아이를 대할 때도 이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는데! 언제 울었냐는 듯 다시 웃고 있는 여선을 보니 여름은 좀 허탈했다.
ㅡ그거 알아? 옷깃은 사실 한복의 가슴팍에 위치해서 거기를 스치려면 포옹 정도는 해야 된대. 그 정도는 해야 인연으로 받아준다는 말이지!
여선의 말을 듣자마자 어디선가 친구에게 들은 말이 떠올랐다. 여름은 들은 그대로 TMI를 전해주려다가 이내 포기했다. the love 이 아니라 is love이지 않냐는 질문에 받았던 비난을 여름은 아직 기억했다.
"나는 백호 기숙사 5학년생이구, 이름은 한여름이야."
한국인이니까 굳이 제이미라는 호칭을 알려줄 필요는 없겠지. 여름은 내밀어진 손을 보고도 잠시 머뭇거렸다. 붕대와 반창고로 덮인 손을 잘못 건드렸다가 상처가 덧날 것을 염려한 것이다. 여름은 최대한 조심스러운 손길로 여선의 손을 맞잡아 악수를 했다. 담요가 움직이는 팔에 맞춰 길게 펴졌다. -
174 서월주 (8132875E+5) 2018. 11. 4. 오후 6:08:50얍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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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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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6:28:56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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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6:30:45✦잭 H 페이스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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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아조시를 아조시라 부르지 아니면 모라고 불러용! 어이가 없네!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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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6:36:22✦헌터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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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분명 30분컷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4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서...(그래도 튀김사서 들어옴)(못 샀으면 끔찍했을 듯)
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 -
179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6:40:32✦아리에스 티리언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৵( °͜ °৵)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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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뭔가 어울리는 임티다!(?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
180 서월주 (5673036E+4) 2018. 11. 4. 오후 6:43:45✦단서월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p′︵‵。)
언제 쓰는 이모티콘이니????(동공지진) 다들 어소시구 안녕하세요!!!!:▶ -
181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6:46:09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너무 지치네요..
아 오늘은 이벤트 하던가..요... 한다면 관전일지도 모르겠어요... 넘 지쳤어.. -
182 서월주 (1025443E+5) 2018. 11. 4. 오후 7:01:09어...이벤트라... 잘 모르겠네요;( 캡틴 상태가 안좋아보이셔서....(흐릿) 저는 일단 배터리가 안전하지 못하기에...88 나중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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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7:03:26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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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04:21순간 약기운에 잠들었....(동공지진) 역시 비염약 세네여... :3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30분까지 체크 받아요!!! -
185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7:06:45다녀오세요 서월주! 캡틴도 다녀오세요!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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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7:15:31캡도 다녀오세요... 으음.. 조금 보고 참여를 결정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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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7:20:04체크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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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서월주 (1025443E+5) 2018. 11. 4. 오후 7:23:47갸아아악!!!! 일단 체크체크합니다!!!!!!!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
189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25:53모두 어서오세오!
서월, 아니타 체크 되었습니다:3 -
190 소미주 (5608651E+5) 2018. 11. 4. 오후 7:35:09체크으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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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7:35:1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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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36:44소미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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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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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41:17아리에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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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50:49악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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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7:54:13캡틴...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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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7:54:52어으으.... 약 먹으니 좀 낫네요.. 체크에 손 들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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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7:55:12아니 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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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58:03토끼와 잭 오 랜턴 무리가 지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매작과도 전부 수거가 되었군요. 정말로 엄청난 혼파망이었습니다. 무지개를 토하고, 사슴 뿔이 돋아나고 유령이 되질 않나, 고양이 귀와 꼬리가 돋아나질 않나, 할로윈 분장을 했던 종족으로 변하질 않나. 엄청났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니엘 교수가 현궁 입구로 모든 학생들을 불렀거든요. 그런데.... 현궁이라 하면ㅡ
금지된 숲과 가깝지 않던가요? 일단, 춥기 때문에 옷을 단단히 입고 가도록 합시다!!
//8시 30분까지 받곘습니다:3 -
200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7:59:24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맞다 오늘은 일찍 끝날 예정이애오... :3c
여담이지만, 저는 비염을 쥬기고 말 거시애오◐▽◑ -
201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8:00:50목련꽃차라도 추천...해드릴까요..?(토닥)
목련꽃차가 비염에 좋다.. 라고 들었던 기분..?(오늘 현란한 말솜씨에 사버림)(그치만 도라지 꽃차는 수색이 넘 예뻐..) -
202 서월주 (9020465E+5) 2018. 11. 4. 오후 8:01:06갸악 패스하겠습니다... 캡틴...88 비염에 지지 마셔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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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8:02:15다행히도 매작과는 모두 수거가 되었다. 그 빌어먹을 매작과... 다시는 안먹을테다. 너는 이제 매작과와 다식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이 되었다. 아무튼간에 다니엘 교수님이 모두를 현궁 쪽으로 불렀단다. 너는 옷을 갖춰입고 현궁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왜 부르신거지? 그리고 거기라면 금지된 숲이랑 가까운 거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너는 지팡이를 망토 주머니에 넣고 콧노래를 부르며 현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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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04:08알겠습니다 서월주:3
목련꽃차... 다음에 먹어봐야겠네요:3 -
205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8:05:09현궁에 모여야 한다니... 일교차..아니 기숙사 온도차가 무척이나 많이 나서 감기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안의 옷은 평소대로 입고 나서, 위에 걸쳐입을 걸 챙겨나와서는 둘렀습니다. 따뜻하게 둘러주는 것이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잠깐은 보호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드도 쓴다는 가정 하에지만요. 그렇지요? 그런 의견을 옅게 생각하며 따뜻하게 입고는 향하려 합니다.
"금지된 숲이랑 가깝지요.."
현궁.. 겨울.. 와아.. 라고 생각하고는 다니엘 교수님이 불렀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 무슨 일인 것일까? -
206 아리에스 (1670163E+5) 2018. 11. 4. 오후 8:05:42기숙사가 항상 따뜻하니까, 밖이 추워진 요즘은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네~
그래도 수업이 있으니까! 따뜻하게 챙겨 입고, 목도리까지 두르고 나서 현궁으로 향했다. 다니엘 교수님이 오늘은 거기로 오라고 했으니까!
“다들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수업일까~”
현궁에 도착하자 보이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음, 오늘은 뭘까? 밖에서 할 정도면 뭔가 특별한 거라도 하는 걸까? -
207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10:56✦백여선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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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힝구하면서 난리치는 표정인가(????
갸아ㅑ앙아ㅏ아ㅏ아앙ㄱ 갱신합니다......................(시-체 -
208 아리에스 (1670163E+5) 2018. 11. 4. 오후 8:11:37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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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8:12:51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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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12:55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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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8:14:48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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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15:57다들 안녕!! :> 오늘 진짜 정신없이 지낸 것 같아요 살려줘............
혹 체크 가능할까오? :> -
213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17:02가능합니다:3 다음턴부터 반응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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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18:15알게슙니다! >:>
답레는 이벤트 후에 드리겠습니다 여름주!!!!!!!!!!(털썩 -
215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8:26:58리갱합니다!:▶
다음턴부터 반응할게요! -
216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27:19서월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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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8:27:2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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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27:31서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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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8:28:16모두 안녕하세요!!!!(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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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8:28:48??????????? 날ㄹ렸다..탈렡 아조시랑 같이 갔다구..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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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28:59맙소사 서월주는 왜 시체애오 시체는 저 하나만으로 충분하단 말이에요 따흐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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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29:20어어어어어어ㅓ 니타니타주.....8888(토닥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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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모두 모여요:3◆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29:51니타주우우우88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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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8:30:18니타주88 세상에.......88
>>221 모르겠습니다. 왜째서 시체죠.....?(동묘 갔다오고 시체됨) -
225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8:30:44서월주 어소사!
그리고 니타주우우우우(부둥부둥 -
226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31:22>>224 세상에나........:ㅁ....(우럭(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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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갑시다♬갑시다♬금지된 숲으로!♪◆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32:27오늘도 긴 팔 코트를 걸쳐 입은 다니엘 교수는 현궁에 모인 학생들을 모두 바라봤습니다. 다니엘 교수의 옆에 유키마츠 교감이 서 있군요.
' 일단ㅡ 빠짐 없이 모인 것 같구나. '
유키마츠 교감은 웃으면서 여러분을 반겼습니다. 그리고 말하라는 듯 다니엘 교수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군요.
' 아, 맞아. 학생들이 금지 된 숲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ㅡ 특별히, 이 금지된 숲에서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진행할까 한단다. '
은근히 교수들의 귀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오, 세상에. 금지된 숲에서의 수업이라. 다니엘 교수는 빙긋 웃으면서 여러분에게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은 안되지만, 입구 쪽이라면 교수의 동행 하에 들어갈 수 있어. 교감 선생님은, 내가 미처 여러분의 안전을 대비하지 못할 때 도와주실 거란다. 금지된 숲은, 아무리 안전해 보이더라도 그렇지 않아. '
다니엘 교수의 시선이 미묘하게 여러분을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앞장서듯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유키마츠 교감은 여러분의 뒤를 따라가는 것 같군요.
' 특별한 날이니만큼, 오늘은 학년에 상관 없이 만날 수 있는 안전한 신비한 동물로 준비를 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더 늦어지면, 만나기가 어려워지거든. '
아무래도, 제대로 준비한 모양이군요. 교수님의 뒤를 따라서 가볼까요??
//9시까지 받겠습니다:3 -
228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8:33:14주말의 동묘는....필드 보스를 잡기위해 모인 유저들의 성지.....(?)(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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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갑시다♬갑시다♬금지된 숲으로!♪◆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8:36:24않이.... 다들....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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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8:39:25유키마츠 교수님과 다니엘 교수님까지라? 서월은 두루마기 자락을 여민 뒤에 모인 학생들을 둘러보던 것도 잠시였다. 맥락없이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갈무리하고 미소를 지었다.
미처 학생들의 안전을 대비하지 못할 때 도와주기 위해 유키마츠 교수님이 동행하셨다는 다니엘 교수님의 말에 선선히 서월은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서월은 다니엘 교수님의 뒤를 따른다. 금지된 숲에 대한 호기심은 아무래도 일어날 수 밖에 없을 터. 사람이란 무릇 금지된 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 테니. -
231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8:41:58금지된 숲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에 생글생글 웃는 낯입니다. 맞긴 맞아요. 뭔가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금지된 숲만큼 매력적인 곳도 없지요. 확실한 것은... 아마도 그 금지된 숲 초입이라는 게 조금 아쉬울 뿐이지요. 그렇지만 안에 깊숙이 들어가는 건 힘들지요. 들어갔다가 못 나오는 건 그래.
시선을 피하는 다니엘 교수님의 시선을 마주쳐 보려고 합니다만은.. 음. 시선을 피하실 만한..가? 라고 옅게 생각합니다. 아닌가? 라는 듯 표정으로 갸웃거립니다.
무슨 동물을 만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않이.. 다들..(우럭) -
232 아리에스 (1670163E+5) 2018. 11. 4. 오후 8:42:57“와! 정말?? 정말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에요? 야호!!”
정말로 들어가도 되는 거야? 금지된 숲인데? 정말로 들어갈 수 있는 건가 봐! 야호! 신난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금지된 숲 입성이다! 아마 이 자리에서 나만큼 기뻐하고 있는 학생도 없을거야! 한껏 신이 나서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린다. 우우, 빨리 들어가고 싶어!
“얼른 가요! 빨리 빨리! 어떤 동물일지 궁금해!”
앞장서서 걸어가는 교수님의 뒤를 따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걸었다. 유니콘도 만날 수 있을까? 바닥에 누워있던 유니콘~ 만나면 좋겠다~ -
233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8:43:16껄껄......^ㅁ^.......88(왈칵)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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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백여선- ←수업에 적어도 한 명씩은 꼭 나오는 혼자 별난 짓 하는 애들(? (9120983E+5) 2018. 11. 4. 오후 8:50:28"금지된 숲에서의 수업이라- 세상에, 여간 기대되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너는 쿡쿡 웃으며 웅크린 손으로 입을 가렸다. 어쩐지 현궁으로 부르더라. 그치? 너는 두 손을 깍지껴서 느슨하게 몸앞으로 늘어뜨리고 가만히 눈을 곱게 휘어 체셔 고양이와 같이 웃음지었지. 정말로 기대되는 것이니?
미묘하게 시선을 피하는 듯한 다니엘의 시선을 네 탁한 연홍빛 눈동자가 알게 모르게 은근히 지긋하게 따라가려고 한다. 그러다 이내 눈을 접으며 빙긋 웃었지. 능청맞기도 하여라.
"그렇다면 얼른 가야겠군요? 자아- 어른도 두 분이나 계시고 금지된 숲에서는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볼 수 있는 신비한 동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후후, 역시 기대됩니다~ 너는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 어른 둘을 따라 금지된 숲으로 들어갔- 잠깐만, 너무 빨라! 앞장서지마 야!!
"교수님~ 오른쪽인가요, 왼쪽인가요? 아니면 직진?"
교수에게 뒷덜미 잡힐라. 너는 아무것도 개의치 않으면서 교수의 위치를 넘어서자마자 뒤돌아보며 환하기 그지없는 미소로 노래하듯이 물어보았다. 도대체, -
235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415352E+56) 2018. 11. 4. 오후 8:54:46아니타는 현궁에 있었으니 간단하게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그것보다~ 어머? 정말요? 아니타의 두 눈동자가 반짝였습니다.
"금지된 숲 안으로 들어간다고요? 어머, 세상에!"
아니타, 그래도 위험할지도 모르는ㄷ...아니다, 아니에요. 아니타는 발그레한 뺨으로 탈레트를 안아들고 활짝 웃었습니다.
"들었지? 금지된 숲으로 간대~"
라고 고양이에게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우스운지 몰라요. 아니타는 어떤 동물일지 궁금한 듯 다니엘 교수님을 잠시 바라봤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있어야지요. 원래 선물은 미리 알면 재미가 없는 법이라잖아요? -
236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8:58:39여담이지만 언니가 외출 다녀오면서 생크림 크루아상 사왔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세상에.....(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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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8:59:12"금지된 숲이요?"
너의 눈이 휘둥그레 떠졌다. 세상에. 그토록 위험하다며 들어가지 못하게 하던 그 숲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는단 말인가? 네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게 느껴졌다.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까? 너는 미소를 띠며 교수님들의 뒤를 따라 걸었다. -
238 도영 ◆.A.70nlg5s (3396811E+5) 2018. 11. 4. 오후 9:01:22핫챠핫챠
그러나 참여는 할 수 없어 눈물을 삼키는 도영주 갱신 -
239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9:03:04도영주 어소사!! :> 는 세상에8888888(토닥토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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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03:36도영주 어소시구 아앗....88 (토닥토닥)
생크림 크루와상 맛있어요......(줄줄) -
241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05:00' 동물들을 봤을 땐, 무섭게 해서는 안된단다. 겁이 많거든. '
어딘가 학생들이 들뜬 것 같자, 다니엘 교수는 어색하게
' 너무 앞으로 가면, 넘어지니까! '
다니엘 교수는 앞서 간 여선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습니다. 유키마츠 교감은 별 다른 말 없었습니다. 단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한 마디 했을 뿐이죠.
' 어린 마법사는ㅡ 분명 청룡이었던가? '
그 말이 어떤 말 보다 더 무섭습니다만.
유키마츠 교감은 여러분의 뒤를 조용히 따라갑니다.
금지된 숲의 입구는 금줄이 엄중하게 쳐져 있었고 장승들이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 암호를 대라..... '
장승들은 소름 돋는 목소리로 말했고, 어느 새 여러분의 앞으로 나선 유키마츠 교감이 조용히 무어라 중얼거리듯 암호를 댔습니다. 장승들은 물고 있던 금줄을 떨어뜨렸군요. 안에 들어갈까요? 학교 앞 숲과는 다르게, 무언가가 웃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늘 우리는, 이 입구 부근에서 신비한 동물을 만날 거란다. 1, 2학년 학생들은 3학년 이상 학생들과 함께 책을 보고, 3학년 이상 학생들은 책 20페이지를 펼쳐보도록 하렴. '
책을 펼쳐볼까요?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도영주 어서오세요!! -
242 도영 ◆.A.70nlg5s (3396811E+5) 2018. 11. 4. 오후 9:07:17흑흑 모두 감사합니다... 셰셰... 아리가또...(눈물)
와 생크림 크로와상...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먹어봤지만 생크림 든 크로와상은 처음 들어봐요 -
243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08:24잠깐.. 약 먹고 올게요.. 갸아아아악 진짜 비염!!!!!(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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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9:09:08생크림 크루아상 맛있워오 엉엉 지금 두 개째 먹고 있어요....':ㅁ...
어어어어어어어 교감쌤께 찍혔다..(? -
245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9:09:23아아아앗 캡 다뇨사!!88888888(토닥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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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9:10:12앗 유키마츠 교수님이 청룡이냐고 묻는 건.. 설마... 설마..? 라는 얕은 생각. 그거 뭐였죠? 라는 갸웃거림. 그리고 장승이 묻고 유키마츠 교수님이 말한 암호에 관심은 많지만.. 들릴 리 없지요.. 일단 이 입구 부근에서 더 안 들어간다니 아쉽지만. 원래 처음부터 하나하나 하는 게 낫지요. 다니엘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 책 20페이지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무슨 동물일까요? 너무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다들 어서오세요- -
247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9:11:39어우 소름끼쳐. 너는 장승들의 목소리를 듣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행히 유키마츠 교수님이 암호를 대자 그 목소리를 들을 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불쾌한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었지. 너는 조심조심 숲의 안으로 들어갔다. 책을 펴라는 말에 20페이지를 폈다. 뭐가 나오려나? 조금은 기대되는 마음에 절로 미소를 짓게 되었지.
-
248 도영 ◆.A.70nlg5s (3396811E+5) 2018. 11. 4. 오후 9:13:19캡 다뇨사...!
헐 다뇨사 처음 써봐요 -
249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15:22서월은 고개를 천천히 한쪽으로 기울였다. 장승의 앞에 서서 암호를 대는 유키마츠 교수님의 모습을 바라봤지만 이내 그대로 눈을 깜빡여서 시선을 떼어냈다. 어차피 그러한 것에 관심이 없었다.
학교앞의 숲과는 다르게 웃는 소리가 웃음소리가 들렸지만 서월은 신경쓰지 않고 책을 꺼내어 페이지를 펼쳤다. 20페이지, 20페이지라-.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않고 입구 부근에서만 수업을 진행한다는 게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캡틴 다뇨세요88 아이구 어서 나아지셨으면 좋겠구...88 -
250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9:19:49다녀오세요 캡-
생크림 크루아상 맛있어요.. 말차 크루아상도 맛있던데.. -
251 아리에스 (1670163E+5) 2018. 11. 4. 오후 9:21:47아아악... 저 이번턴 패스할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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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9:21:59와 갱신합니다!! 이벤트 중이네요!! 으으 참여는 하고싶은데..씻어야 하고....(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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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23:21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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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9:24:1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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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24:24모두 어서오세요!! 오늘은 다음턴으로 끝나요.. ;3c
제 상태가 더 이상은 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
256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9:25:08서월주 아리에스주 미미주 도영주 소미주 니타주 여선주 캡틴 다 안녕하세요!!
-
257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9:25:51>>255 아앗...캡틴 힘내요....(부둥부둥)
좋아요 그럼 전 씻고 오겠습니다!!!(마법봉을 휘두르며 사라짐) -
258 이름 없음◆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26:40그리고 알겠습니다 아리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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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도영 ◆.A.70nlg5s (3396811E+5) 2018. 11. 4. 오후 9:30:31다들 어서오세요~~~~
-
260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415352E+56) 2018. 11. 4. 오후 9:31:54?????????????????????????????????????????????????????
다들 어서오시고 어 일단 저 패스할게요 크롬이 갑자기 튕기는데 왜지 안 ㄴㅁㄻㄴㅇㄹ -
261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31:58알겠습니다 캡틴8ㅁ8 힘내시구 무리하지마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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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32:34앗...크롬이 튕기신다니....88 니타주88888888(부둥부둥)
-
263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32:56선우주 다뇨시구!!!!!
-
264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9:33:58아아니... 니타주...
선우주는 다녀오세요- -
265 백여선 (9120983E+5) 2018. 11. 4. 오후 9:34:13"괜찮습니다, 교수님~ 이래봬도 평형 감각은 이미 영유아기적에 마스터했거든요! 핫하!"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닌데. 너는 짐짓 당당하게 한 손으로 턱을 짚어내며 과장스럽게 대답하였던가. 그러다 유키마츠가 웃는 얼굴 아닌 웃는 얼굴(?)을 하며 하는 말에는 잠시 멈칫하였니? 그러다 빙긋 환하게 웃어냈지.
"예, 청룡입니다~ 짜쟌, 바로바로 교복 색이 그렇다고 증명하고 있지요!"
굳이 교복색이 아니더라도 누가 너를 청룡이 아니라고 생각할까. 뻔뻔하기도 그지없어라. 그렇지 않니.
장슬들의 소름끼치는 목소리에도 그저 체셔 고양이처럼 웃음기를 잃지 않았지, 너는. 유키마츠의 암호 뒤로 금줄이 떨어지고 입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웃는 소리가 들렸던가? 너는 그에 화답하듯 입꼬리를 올려 의뭉스레 웃었다.
"예, 분부대로~"
장난스럽게 응수하며 너는 교과서를 펼쳤다. -
266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9:37:03어어어어어어 망할 테스트 콘솔........(올린 줄 알았는데 테스트중(산화
선우주 어소시고 다뇨시고 아아아앗 니타주888888888(토닥토닥 -
267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415352E+56) 2018. 11. 4. 오후 9:40:16하아니 이게 무슨 아니 아 진짜 ㅋㅋㅋㅋㅋ 제가...제가 그니까 아 노동요 들어야지 하고 유튜브 들어가니까 크롬이 뿅 닫혀버리네요 와 내 멘탈..
-
268 단서월 (507989E+56) 2018. 11. 4. 오후 9:42:02아아니 여선주 니타주........(왈칵)(부둥기둥기)
대체 그게 무슨 일이래요........888888 -
269 꽉? 꾸엑? 꾜옥!?◆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42:54책을 펼치면, 부리와 몸집이 크고 북실북실하면서, 날개가 짧은 새가 고개를 좌, 우로 돌리는 사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Diricawl]라고 적혀있군요.
' 이 새의 이름은 디리코울이야. 서식지는 꽤 다양하게 있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이 금지된 숲에서만 서식하고 있지. '
다니엘 교수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디리코울은, 겁이 굉장히 많은 신비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단다. '
즉, 이 숲 어딘가에 이 거대한 새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라는 것이군요. 다니엘 교수가 여러분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이 녀석들은 성격이 그렇게 난폭하지는 않아. 원래 머글 사회에서도 서식하던 아이들이었지만, 지금은 마법사 사회에서만 서식하도록 마법부에서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도 학생들에게 이 곳에 가지 말라고 말을 하는 거란다. '
마법부에서도 주의를 기울이는 동물들이 있나봅니다. 유키마츠 교감도 눈썹을 살짝 치켜올렸군요.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던가요.당신은 여기에서 학생들을 공격했잖아요.
' 이론을 마무리하고, 실제로 디리코울들에게 밥을 주는 실습을 할 예정이란다. '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270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9:43:57아니타주....8ㅁ8(토닥토닥)
저는 씻고 나서.. 답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
271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9:45:36얍!!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다뇨세요!
-
272 미미 헌터 (0974902E+5) 2018. 11. 4. 오후 9:48:20다들 수고하셨어요..
미미: .....
미미주: 사냥꾼들! -
273 아리에스주 (1670163E+5) 2018. 11. 4. 오후 9:48:48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274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9:53:32맙소사 니타주......888888(토닥토닥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캡틴 다뇨사!! 나도 답레 작성해야지:>!! -
275 김소미 (5608651E+5) 2018. 11. 4. 오후 9:55:25다들 수고하셔써용
-
276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9:56:03캡은 다녀오시고요-
-
277 도영 ◆.A.70nlg5s (3396811E+5) 2018. 11. 4. 오후 10:02:58캡 다녀오셔요~
도영주는 갑니다... 여러분 안녕히~ -
278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06:21잘가요 도영주-
-
279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06:54도영주 들어가세요!:▶
-
280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10:10:19제가 왔습니다(빰)
캡틴 다녀오시고 도영주는 굿밤되세요!! -
281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10:59어서와요 선우주-
-
282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13:18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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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10:17:22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서 무슨 일이 터지진 않겠지(불안)
늦었지만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
284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22:35서얼마요.......(동공지진)(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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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0:25:11어어어어어ㅓㅓ어어 날렷서......(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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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10:27:42다들 수고하셨구 여선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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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27:46뭐... 무슨 일이 일어나면...
-
288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31:08아아니..... 여선주.....888888(토닥)
무슨 일이 일어나면....ㅇ어찌되겠죠...???? 유키마츠 교수님도 있으시구.....(흐릿) -
289 형이다 형이야!(???) 형오 - 흑흑 아니타 미아내..8ㅁ8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32:09' 아, 형이라고 안 부르면 닳는 것도 아닌데 왜?! '
목숨 걸었나봅니다. 탈레트가 으르렁 거리듯 말하다가, 말을 더듬는 아니타를 보곤 씩 웃었습니다. 딱 걸렸어, 그런 의미였을지도 모릅니다.
' 오호라? 말 더듬는 거 보니까 맞구만? 또 아저씨라고 하려고 했어? '
완전히 작정 했습니다. 탈레트는 한 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아니타에게 묻다가 말을 돌리는 듯 하자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포기하는 건가요? 그럴리가요.
' 맞아. 얼른 돌아가자고. 유령으로 계속 있는 것도 어색하고. '
' 매작과 몇 개만 빼돌릴까... '
안됩니다. 탈레트.
' 너는 깃펜 사탕을 좋아하나? '
문득, 깃펜 사탕을 보는 아니타를 보던 탈레트는 무언갈 생각하는가 싶더니, 물었습니다. 깃펜 사탕하니, 뭔가가 생각나는 모양이군요.
' 그거 물고 있으면 멍 때려도 공부하는 것 처럼 넘길 수 있다? '
그럼 그렇지.
//조금 비상시 먹는 약도 먹고 왔읍니다.. :3c 진짜 비염 쥬기게따애오...◑▽◐ -
290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10:32:47아앗 여선주....ㅠㅠㅠㅠ(부둥
캡 어서와요!! 비염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8-8 -
291 링샤오주 (1679719E+5) 2018. 11. 4. 오후 10:33:37갱신....합니다.......!!!!!!! 8ㅁ8
갸아아악 시험도 끝났는데 왜 아직 바쁜가.......() 좋은 밤이애오 여러분!!!!!!! >:3 -
292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34:27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3 아직은...ㅎ..
비염은... 얼른 낫고 싶습니다.. ;ㅁ; 진짜 이번 달 작정하고 쉴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플 뿌닙니다...(우럭) -
293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37:06어서와요 캡- 비염이 빨리 낫길 바래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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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38:19캡틴 링링주 어소시구 88888888888 캡틴 어서 나으시길 바랄게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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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10:39:01링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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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39:56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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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링샤오주 (1679719E+5) 2018. 11. 4. 오후 10:40:42갸아아악 캡틴......!!!!!! 8ㅁ8(뽀다담)
와호 모두 안녕하세요!!!!!!!!!!!!!!! -
298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41:25앗 링샤오주도 어서오세요-
아으으... 지친다... 내일이 그 요일이라니!(사실 계속 쉬어서 상관은 없다 카더라) -
299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10:44:36링링주 어소시구 캡틴 힘내오.... 8888
뭐지 탈레트 귀여워 (대체) -
300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48:06올해는... 너모 심한 느낌이애오..;ㅁ; 미니 가습기를 새로 준비해야 하나...(있던 것들이 전부 고장났음)
-
301 선우주 (9931877E+5) 2018. 11. 4. 오후 10:50:00그...요일.....(털썩)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바로 그....
>>300 네네 가습기라도 하나...옆에 두시는 편이ㅠㅠㅠㅜㅠㅠ -
302 링샤오주 (1679719E+5) 2018. 11. 4. 오후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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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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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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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소미주 (5608651E+5) 2018. 11. 4. 오후 10:51:44(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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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52:28어서와요 소미주- 어으으 나 뭐하는 거야.. 손가락 단속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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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52:52아니 캡틴...가습기 고장이라니....88
>>303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8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52:59오오오...!! 지르고 싶군요..!!(???
이번에는.... :3c
>>777을 가져가시는 분께 소원권을 하나 드리겠습니다!!!XD -
309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53:23소미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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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53:39>>304 꺄악 귀여워!!애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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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0:54:38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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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선우주 (9931877E+5) 2018. 11. 4. 오후 10:54:48>>30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
>>304 아아...힐링된다....(마음의 안정)
소미주 어솨요!!(이불 위에 굴려드림) -
313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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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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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소미주 (5608651E+5) 2018. 11. 4. 오후 10:56:14>>303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굴려서 이불김밥말이가 됨
와앙 모두 안녕인거시애오! (붕방 -
316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57:24777을 가져가면 소원권.....(메모)
아니 짤의 향연......(팝그작 -
317 여름주 (8698135E+5) 2018. 11. 4. 오후 10:57:31>>313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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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58:36>>304 (힐링됨)
>>313 (동공지진) 니타주 나쁘다에요.....8ㅁ8 -
319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0:59:03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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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선우주 (9931877E+5) 2018. 11. 4. 오후 11:01:52>>308 소원...권....?(초롱)
>>313 전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314 이건 또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소미주 귀여워....(흐뭇미소) -
321 ◆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1:03:23>>31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갸아아아아아아 살려주새여 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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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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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소미주 (5608651E+5) 2018. 11. 4. 오후 11:07:45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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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선우주 (0830482E+4) 2018. 11. 4. 오후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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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09:11아니 모두들 먼데이에 지지 마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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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아웅 힝구야! 아니타 - 형 정말 힝구애오 ㅠㅠ 형오 (415352E+56) 2018. 11. 4. 오후 11:24:29"그야, 전혀 형 같은 모습을 볼 수 없으니까 그렇죠..! 에디가 저한테 하이디나 너 라고 부르는 기분을 여기서 이해할 줄은 몰랐는데..!"
닳아요 닳아! 힝구야! 라고 덧붙인 아니타는 이어 말하다 큰 잘못을 걸린 아이처럼 힉, 소리를 내며 뒷걸음질을 쳤습니다. 걸렸다! 아저씨라고 외치고 뛰어 도망칠까, 생각했지만 지금 입은 옷이 나풀대서 도망치기도 어렵다 판단했지요.
"ㅇ..ㅇ..아니에요..형. 어서 돌아가요- 아후후후후후. 아후후..."
굴복했군요. 아니타는 한숨을 폭 쉬었지요. 유령으로 계속 있는 게 어색하대요. 전혀 안 어색해보이는데. 매작과를 빼돌린단 말에 아니타는 고개를 열심히 내저었지요. 그만두세요! 라고 말하듯.
"네! 생긴 것도 깃펜 모양이고, 색도 예쁘고..무지 좋아해요."
응? 아니타는 무언가를 생각한 탈레트를 바라보다가도, 새로운 정보에 멍하니 서있다 겨우 깃펜을 바라보았지요.
"와."
깨달았군요, 아니타...!! 아니타는 어버버대다 탈레트를 꼭 대단한 사람을 보듯 우러러 보았지요.
"저는 왜 6년동안 그 엄청난 꼼수를 몰랐을까요..아웅...그것도 모르고 모범생으로 살았다니..! 앗..아앗..!! 아저씨가 형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혀..형!"
아니, 그런 건 배우면 못써요, 아니타. -
327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11:29:45새벽 5시에 기상해서 11시까지 논스톱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마감과 작업과 게임과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한 니타주가 할 일을 서술하시오. [5점]
정답: 자러간다.
안ㄴ녕히 주무세요..! 미아납니다..88! 답레는 아침에 바로 이을개오.. (폴싹) -
328 이름 없음◆Zu8zCKp2XA (5803342E+5) 2018. 11. 4. 오후 11:35:54재갱입니다....(퀭) 약기운이 퍼져서... 내일 막레식으로 드려도 될까요...?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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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36:05정답은 자러간다!
그리고 니타주 푹 주무세요 굿나잇굿드림이에요!! -
330 니타니타 ◆tt8iCvOr6o (415352E+56) 2018. 11. 4. 오후 11:37:48ㄱ괜찮습니다..! 진짜 ㅈ자러갈개오...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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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40:20캡틴도 푹 쉬시구.....8888 (토닥토닥
캡틴 니타주 잘자요! -
332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1:41:12아 모르게ㅛㅡㅂ니다 무의식 새로고침을 누르는 제 손가락도 갑자기 사라지는 창도 다 주기고 싶습니다 하.........
조금만 멘탈을 수습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조금만....8888888888
다들 어소시고 니타주 푹 주무세요!! -
333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1:41:43캡틴도 푹 주무세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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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여름주 (8698135E+5) 2018. 11. 4. 오후 11:44:01세상에 여선주 8ㅁ8 저도 과제한답시고 답레 텀 엄청 느렸고 내일도 학교 가고 그러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거 많이 보시구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캡틴 니타주 푹 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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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48:13여선주.......;ㅁ;(왈칵) 어소시구 다뇨시구 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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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1:48:45어어어어 여름주 세상에 미안하고 고마워요88888..저 아무래도 또 곧 일러쉬하러 갈 예정이라서..제 요즘 텀의 상태를 생각하면 아마 내일이 되어서야 답레를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 또 정말로 죄송하구..888888888(머리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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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1:51:52그런데 진짜 요즘 제 텀의 상태가 왜 이럴까요..(흐으릿) 나도 막 10분에서 20분 사이에 호다닥 답레써서 올리고 싶은데 왜 요즘 손이랑 머리가 일심동체로 느려서 흐핳핳(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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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서월주 (507989E+56) 2018. 11. 4. 오후 11:53:06어어 그럴 때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게다가 계속 일이 있으시다고 하셨구....88 여선주 화이팅하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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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여선주 (9120983E+5) 2018. 11. 4. 오후 11:55:25따흐흑....서월주도 고마워요..8888888 다들 엔젤이다 엔젤..
어
일 특성상 주로 밤이랑 아침에 갈립니다 예아...^ㅁ^☆ 어 뭐지 이거 하루의 반인데(????? -
340 미미주 (0974902E+5) 2018. 11. 4. 오후 11:58:35앗... 잠깐 잘 준비하고 왔더니.. 다들 안녕하시고... 여선주의 멘탈이 괜찮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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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여선주 (1318365E+5) 2018. 11. 5. 오전 12:00:06흑흑 미미주도 너무 엔젤하시고(?)..앗 곧 주무시는 건가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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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전 12:02:34아직이긴 하지만요.. 다갓님께 기원해보고 자러 갈지..
.dice 1 4. = 3
1. 간단한 진단.
2. 큰 단문(?)
3. 설마 있을진 모르겠자만 질문받기.
4. 꺼져 -
343 서월주 (4353463E+5) 2018. 11. 5. 오전 12:02:58미미주도 굿밤되시구 저도 필드보스를 잡으러 온 유저들같은 필드를 다녀와서....일찍 기절하러 갑니다... 밍나 굿밤되셔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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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전 12:03:20...? 질문 솔직히 미미에게 질문할 거 없지 않나요..? 넘 울궈먹은 건데...
그래도 있다면 그냥 막해도 괜찮습니다..? -
345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전 12:03:36잘자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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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여선주 (1318365E+5) 2018. 11. 5. 오전 12:43:03앗 애매한 데에서 증발했군요(흐릿
다들 굿밤되세요!!:> 어어 미미 질문...하기엔 그새에 시간이....:ㅁ -
347 링샤오주 (4998333E+5) 2018. 11. 5. 오전 10:57:47모두 좋은 오전임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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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죄인(?) 여름 양! 여선 - 나와 동행하라!!>:▷ 여름 (1075375E+5) 2018. 11. 5. 오전 11:32:13아마 "실망이군요. 난 당신이 레질리먼시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는데에..." 같은 소리로나 억울한 듯 울음기 섞어서 대꾸하였을 것이다. 낙루하진 않은 채 우는 시늉을 마치고 그 후너는 여름의 통성명을 듣고 그놈의 체셔 고양이만 같은 웃음을 더욱 짙게 머금었던가. 부드러웁고 능청맞았다.
"세상에나, 동급생이었을 줄이야~ 그럴 줄은 몰랐지. 맙소사, 이렇게나 아리따운 당신과 같은 학년이라니 영광이기 그지없어요- 잘 부탁해, 여름 양?"
아부의 말을 자연스러이 섞어내며 맞잡은 손을 유하게 흔든 너는 "참고로 그렇게 조심할 필요는 없답니다~"라는 말을 지나가듯 첨언해내었더라. 도대체, 언제까지 고통을 찾을 셈이니?
네가 문득 손차양을 만들어 올리며 여름의 뒤쪽을 아득하게 바라보다가 도로 그녀를 마주보며 싱긋 웃었다.
"도서원에서 돌아가던 길이었구나? 아마 기숙사로 가는 길? 이 기우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으니 한번 동행해줄까요-"
아아, 마다하진 말아요. 이 완전무결한 나와의 동행은 무척이나 비싸니까! 라며 너는 짐짓 위풍당당하게 웃으며 빈 손으로 네 가슴을 짚었다.
"하지만 이번은 특별하게 공짜로 해준다는 거예요. 어때?"
너는 눈을 접으며 빙긋이 웃었다. -
349 여선주 (1075375E+5) 2018. 11. 5. 오전 11:33:57어으아아ㅏ아ㅏ아ㅏㅏㅏㅏ 나는 시체인 거신가 와아ㅏㅏㅏ 대략 세 시갇 잤나........
갱신....0(-( -
350 서월주 (4353463E+5) 2018. 11. 5. 오후 12:25: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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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2:47: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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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서월주 (4353463E+5) 2018. 11. 5. 오후 1:05:01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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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이름 없음◆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1:31:13드디어 집니아.....
씻고 화장 지우고 답레 드릴게요88 -
354 카피페스러운 무언가 (176348E+51) 2018. 11. 5. 오후 1:38:32여선: 자해할거야 고통받을거야!
소미: 하느님께서 주신 몸인데 막 그러면 안 되지.
여선: 기왕 주신 거 알뜰살뜰하게 다 쓰고 갈거얌..
소미:
소미: 그도 그렇...아니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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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의 기본무공
주궁 안내 표지판: 연회장까지 40000m(도보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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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샤오: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라는데.
링샤오: 그럼 시나리오 어떤x끼지?
레스주들: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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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운동화끈이 영어로 뭐야?
번역마법: Exercise hot입니다.
아리에스: 아니 운동/화끈 말고 운동화끈.
번역마법: Exercise ho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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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집에서 가져온 잠만보 인형을 들었는데. 시험 때문에 붕븡드링크에 취한 듯한 누군가가 날 보더니 "하씌 잠만보. 잠만보 잡아아댄다.. 잡기 힘들다.. x바 학원에서 잠만1ㅗ 보다니.."라고 비틀거리면서 지팡이를 들더니 그걸 던지는 시늉을 하는 거야.
일행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얘가 머글 태생인데 포x몬고 중독자라서! 라면서 끌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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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멜:눈치게임같은 마피아게임하고싶네..
자인:..그게 뭔데?
기멜:사회자가 각 직업마다 밤에 일어나라 하면 각자가 자기 직업을 결정해서 일어나는 거야. 마피아 수도 경찰도 의사도 시민도 랜덤이면 재밌을것같기도 하고.
아이란:라고 기멜이 시끄럽게 굴어서 너흴 불렀어.
탈레트:그러다가 한직업만 나오면?
기멜:그 직업군이 속한 파벌의 승리지! 하지만 그게 제일 재미없을테니까 다들 엄청난 심리전을 해야하겠지.
바브:오 x발 재밌겠다
기멜:내가 사회자를 하지. 밤이 되었습니다. 다들 고갤 숙여주세요..
기멜:마피아는 고갤 들어주세요!
자인,아이란,탈레트,바브: (고개들음)
기멜:엑..한번더..?(반복)
자인,아이란,탈레트,바브:(고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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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샤오: 말하는 고양이에 대한 예언자일보를 보던 아리에스가 뭐야, 저도 저 정도는...라고 중얼거리는걸 들었는데 아리에스는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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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트: 미쳤어 미쳤어 그 아니타가, 뭐라하지. 학원 측과는 얘기가 끝난것같지만 아니, 애초에 우리는 몰라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바브: xx 결론부터 말해.
탈레트: 아니타가 프리큐어가 됐다고!
바브: 뭐 xxx? 미안, 어느 정도는 설명해.
_____________
아이란: 해준! 네 몫의 푸딩이 땅에 떨어져 버렸어!
해준: 그래? 갖다버렸어?
아이란: 응!
해준: 맛도 있었고?
아이란: 응!
_____________
바브: 나 어제 술마시고 이상한 말 안했냐?
뱀 씨: 나한테 망할 놈이라고 빨리 내 눈 앞에서 사라져줬으면 세상에 바랄 게 없겠다고 했는데..?
바브: 아 다행이다, 이상한 말은 안 했네.
_____________
탈레트: 아니타 너는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아니타 : 천사같다고? 당연하죠. 이 아름다움! 이 화려함!
탈레트: 아뇨. 악마같다고. 최초의 악마는 하늘에서 떨어졌지.ㅋ
아니타: 한 번 더 꿰뚫려볼래요?(호갑투 촥)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흐늘흐늘) -
355 서월주 (4353463E+5) 2018. 11. 5. 오후 1:38:49캡틴 어소시구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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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서월주 (4353463E+5) 2018. 11. 5. 오후 1:40:30미미주 어소시구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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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44:44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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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45:13아니 카피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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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51:32소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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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서월주 (4111613E+5) 2018. 11. 5. 오후 1:52:40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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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웹박수를 공개하겠부엉!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2:17:01학원 소유 부엉이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편지를 떨어뜨렸군요. 무엇인지 확인해볼까요?:3
[관캐야 사랑해!!!!!!!!! 우리 관캐 개멋지다!!!!!!!!!]
*
[어... 안녕하세요. 종종 동화학원에 지적이 올라오는 걸 보고 저도 웹박수에 올려봐요.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다른 분들을 저격하는 건 아니에요.
참여자가 아니면 지적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동화학원은 유독 다른 분들의 지적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요. 스레 내 참여자 분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웹박수를 통해 지적이 들어오면서 더 경직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지적 때문에 스레가 동결 됐던 경험이 있어서 더 신경이 쓰였어요. 마지막에는 사이버 불링에 가깝게 인신 공격이 들어오기도 했고요. 상황극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구글 설문지는 익명이 완벽에 가깝게 보장이 되니까요.
정말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면 스레 내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
{캡틴의 답장: 정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강사합니다:)}
*
[https://youtu.be/gEWCcvukh64
https://youtu.be/6zpNngps6K0
이번주는 빌런휴업. 캡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런 거 보며 기분 좋아지고, 이런 거 보며 맛있게 상상하길 바란다!
추신
덤으로 핑크를 응원한다고 전해주길 바란다! 이상!]
*
[난 학생이고 당신은 교수님...반야심경을...
다니엘 교수님께 민달팽이 젤리 한 통을 동봉합니다.]
{캡틴의 답장: 이 웹박수를 다니엘 교수가 매우 좋아합니다:3(??)
다니엘: (빵ㅡ긋)}
*
[서월주 비설 확인되었습니다:) 문제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
[관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좋아해요. 고백은 못했지만요. 아니 사실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 하 아무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캡틴은 언제나 여러분의 핑크를 응원합니다:3 -
362 서월주 (3129436E+4) 2018. 11. 5. 오후 2:20:41"너의 명대사는?"
단서월: 花無十日紅이라하더이다. 한철 피고 지는 꽃의 아름다움은 한낱 부질없지요. 정도이지 않겠소? 아니라고?
"사랑해. 너뿐이야."
단서월: 아니지요. 아무렴. 귀하가 사랑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며 개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 아니겠소? 그렇다고 그 마음에 거짓이 섞였다고 생각하지 않소이다. 실없는 소리라고? 나도 압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나또한 귀하뿐이오.
질문 하나를 삭제하고 진단! -
363 서월주 (3129436E+4) 2018. 11. 5. 오후 2:22:07와아:▶ 핑크 웹박이 가득이군요!!! 앗 그리고 저도 감사합니다!!!! 캡틴 어소시구 예에 통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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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2:27:21캡틴 어소사!!!!! 웹박수에 핑크가 좀 섞여있군요!
-
365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2:31:02모두 반가워용:3 핑크 좋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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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2:32:58어서와요 캡! 와아 핑크..
-
367 니타니타 ◆tt8iCvOr6o (6265091E+4) 2018. 11. 5. 오후 2:35:14아니타가 트윈테일을 도전해보는 2시 35분!
// 잠시 갱신하고 갈게용...바쁘다ㅜㅠㅠ.. -
368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2:40:06' 이 나의 어딜 봐서!? '
모든 걸 다 봐서요. 닳는다는 아니타의 말에 탈레트는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외쳤습니다.
' 나만 당할 수는 없잖아? '
아니타가 고개를 가로젓는 것을 보던 탈레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물었습니다. 오, 진짜 그러지 말아요, 탈레트.
' 응? 이걸로 형이라고 불려지는거야!? 그런거야!? '
자신의 꼼수로 아니타가 형이라고 부르자, 그는 되려 몸을 뒤로 주춤 뺐습니다. 되려 당황한 모양입니다. 아마도요. 형이라고 불릴 거라고는 죽어도 생각 못한 눈치입니다. 어쨌든, 살 것도 다 샀던가요. 탈레트는 조금씩 자신의 몸이 되돌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가요.
' 오, 이제 돌아가진다. '
선명해지는 몸이 기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슬슬 돌아가야죠, 그렇죠?
//막레로 치셔도 좋고 막레를 따로 주셔도 좋습니다!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니타주!! -
369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2:40:19모두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아니타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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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2:41:59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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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서월주 (3129436E+4) 2018. 11. 5. 오후 2:45:05아니타주 힘내시구....888888 캡틴 니타주 미리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잠시 나갔다가 올게요:) 이따뵈요! -
372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2:48:11다녀오세요 서월주!!!
저도 목이 칼칼하니... 잠시 쉬었다가 올게요:3 -
373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2:53:52다들 다녀오세요- 저도 조금 쉬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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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죄인 치고 많이 뻔뻔한 여름 - 하지만 앞장 서겠다!!! 여선 (7546677E+5) 2018. 11. 5. 오후 4:56:33
"그동안 강의가 안 겹쳤나봐, 아쉽다. 나도 잘 부탁해!"
여선이 손을 흔들자 말간 얼굴로 웃으며 대꾸한다. 자연스럽게 섞인 아부의 말에 여름은 괜히 모르는 척하며 넘겼다. 하지만 겉치레인 걸 알아도 기분은 좋더라. 그렇게 조심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는 난처한 얼굴을 하면서도 긍정의 대답을 하지 않았다. 손을 놓으면서도 상처를 건드렸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름은 자그마한 병아리를 다루는 마동석의 기분을 절절히 체험중이었다.
"응? 지금 시간도 늦었고, 혼자가도 괜찮..."
지금 계절상 여름이었다면 가면서 대화라도 나눌 겸 거절하지 않았겠지만, 겨울에 가까운 가을이었다. 어둡고 춥고 혼자 다니면 무섭기까지 한 밤길에 처음 만난 학생을 백호까지 끌고 갔다가 청룡으로 보낼 정도로 여름은 매정하지 않았지만...
여선과의 동행이 무척 비싸다는 말에는 거절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기회는 쟁취하는 법이지!
"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특별한 기회라니, 계속 거절하면 후회할 것 같네."
담요가 팔랑거리도록 백호 기숙사 측으로 몸을 돌-담요 안으로 바람이 들어와 추워했다는 후문이 있다-린 여름이 여선보다 한 발자국 정도 앞서 위치한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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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6:43:40지금까지 잠들었었....
갱신합니다:3 -
376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6:47:17아..갱신갱신... 어으으.. 뻗어이있었어!
다들 안녕하세요! -
377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6:55:08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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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6:56:37안녕하세요 레주-
하는 일도 뭐 없는데 막 졸고 그러니... -
379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6:56:50김소미:
276 캐릭터의 유언은?
아직 안죽어봐서 모르겠답니다. 어디 한 번 지금 죽여볼까요?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부모님이 머글이셔서 본가에 있을 땐 완벽한 머글식 생활양상을 따릅니다. 예를 들자면 티비를 보거나 머글 서적을 읽거나...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1. 순혈주의자
2.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
3. 동물학대자
정도 되겠네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김소미: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지
"야, 친구 하자!"
김소미: 그래, 좋아.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김소미: 그냥 원래부터 쓰고 있었는데? -
380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6:58:26어서와요 소미주..는 어어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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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7:05:12소미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빨간 글ㄲ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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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7:07:45호에 그냥 농담일 뿐이에요(데굴데굴
아무튼간에 진단도 다 끝냈고 심심하네용 -
383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7:08:10심심... 심심.. 저도 진단이나 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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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7:25:29일상.. 돌려보고 싶지만.... 약이 묘하게 붕 뜨네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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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7:30:08그래도 오늘은 좀 푹 쉬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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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서월주 (2121266E+5) 2018. 11. 5. 오후 7:54:31잠시 갱신하고 갑니다.....살려줘......88(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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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7:57:20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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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름 없음◆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8:55:51계속 졸다깨다 반복이네여... 흐므믐...
서월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여!:3 -
389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02:19졸다깨다... 으응...오늘 일찍 주무시고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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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Zu8zCKp2XA (1787803E+4) 2018. 11. 5. 오후 9:13:34이것이 바로 월요병...(아니다
저는 이만 쉬러 가겠읍니다:3 내일 만나오!! -
391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27:36잘자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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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9:41:08갱신합니다!!! 앗 늦었지만 캡틴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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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45:36어서와요 선우주- 오늘은 거의 지박령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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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9:48:18앗 미미주 안녕하세요!! 지박령 미미주라...소원 빌면 들어주나요(미미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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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9:49:02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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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49:14네..?(갸웃)
지박령은 소원 들어주는 령이 아닌걸요..? 뭐. 들어는 드릴 수 있습니다만은.. -
397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49:35소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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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9:52:49소미주 어서와요!!!
>>396 네코미미 미미가 보고싶어요...지박령님...(뜬금) -
399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9:54:46미미주 선우주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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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9:56:56네코미미... 문제를 줄 테니 맞히면 다음 일상에 네코미미 등장시켜 주지요...?(농담)(진짜 맞추시겠다면야 낼 수 있음)
할로윈에 몇 번 나오긴 했었는데..(급추억)
미미: 잠깐만요. 네코미미.. 잠깐.
미미주: 네 의사는 중요하지 않아.(진지) -
401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9:58:39호엑 네코미미 미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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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01:45네코미미는 진짜 귀엽지 않을까요? 예쁜 애가 네코미미를 달고 나오면 참 이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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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10:02:13왜죠 그냥 등장시켜주ㅕㄴ 안 돼나요...아아 할로윈때 일상 돌려보고 싶었는데...(하필 그때 시험기간이였던 사람)
전 네코미미 소미도 환영입니다(빵긋) -
404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05:18그냥 내보내면 미미가 격렬하게 반대할 것 같아서요?
일종의 이거 맞히면 내가 네코미미 쓰고 누구 만난다. 라고 장담했는데 풀었어..? 라는 개연성이지요?
물론 일상 돌리며 다이스값으로 내기하기. 같은 것도 괜찮지만.. 그 경우에는 직접 보지는 못ㅎ.. -
405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0:07:15네코미미 소미라니... 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좋아. 다음 일상에서 네코미미 소미를 등장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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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10:10:45>>405 !!!!!!!!!(메모한다)(엄청 큰 별표를 친다)
>>404 어디...마시면...고양이 귀가 생기는....마법의 물약 없나....(털써ㅓㄱ) -
407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12:58물약같은 건 어디에 섞어도 안 마시려 들걸요.. 교수님이 주는 호박주스도 마시지는 않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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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선우주 (5421557E+4) 2018. 11. 5. 오후 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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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22:53솔직히 독살 위협 두어 번쯤 받았던 사람이 일차적 확인을 거르는 게 이상한 거니까요? 그래도 뭔가 내기를 걸어서 진다면 순순히 마시거나 끼겠지만요.
다갓님께 빌어볼까..
.dice 1 4. = 2
1. 진단
2. 단문
3. 유튭
4. 꺼져 -
410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25:16단문... 단문이라... 그럼
.dice 1 4. = 3 -
411 선우주 (1254557E+4) 2018. 11. 5. 오후 10:25:36독살...(울음) 오...단문인가요...(기다림)
-
412 미미주의 (쓸모없는) 단문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28:40"넌 항상 그랬어. 세상이 아름답다는 듯 웃고는 있어. 모든 것이 즐겁다는 듯이, 모든 걸 좋아한다는 듯 말이야."
하지만 난 알아. 네가 하는 그 생각들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그는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전혀 영향받지도 아니한 듯 생글생글 웃으며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당연하고, 즐겁고 좋아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을 하며 순진한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저... 계속 넘어가도 나쁘진 않을 텐데요.
그렇지만 신기루는 분명 존재해야만 나타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아시스의 신기루는 아이러니하게도 오아시스의 존재를 확증해 주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그것이 완전히 거짓은 아니었는걸요. 아예 없었다면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였을 터였으나, 분명 어디엔가 존재하였기에, 나타난 것이 무슨 잘못인가요. 그건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좀 더 과장을 했다. 에 가깝지 아니할까요?
어색하고 답답한 곳이라고 얕게 생각하고 있어야 했는데. 실질적으로 어딘가에서는 완전히 그렇게는 생각하지는 않았겠지요. 그것은 모순점은 아니었어요. 그저... 살아가면서 살짝은 바뀌게 마련이며...아니. 과거에서 현재로 자라오며 예전과 지금이 다른 생각을 할 수는 있지요. 그것은 사람이 완전히 같을 수 없다는 것에 기반한 것이랍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것은... 토양이 다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그것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예요.
당신들께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저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확답은 드릴 수 없어서 유감이예요. -
413 선우주 (5421557E+4) 2018. 11. 5. 오후 10:37:23뭔가 굉장해보이는 단문이...끄응 대체 무슨 뜻일까요(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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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39:22딱히 뜻을 해석하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겠지요..?
그냥 쓴 것도 많고... -
415 링샤오주 (9571751E+5) 2018. 11. 5. 오후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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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44:03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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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0:45:03링샤오주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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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선우주 (5421557E+4) 2018. 11. 5. 오후 10:47:11링샤오주 어솨요! 아니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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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여름주 (0469478E+4) 2018. 11. 5. 오후 10:47:27같이 팀플하게 된 아이가... 작년 조별과제 때 자료 조사를
> 나무 위키 링크 <
> 심지어 요약도 아니고 걍 링크만 보내줌 <
으로 때웠다는 소식을 들어버렸습니다 맙소사 아니 갱신합니다... -
420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49:34어서오세요 여름주...는 맙소사....그..그래도 작년이니까 괜찮아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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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여름주 (0469478E+4) 2018. 11. 5. 오후 10:51:52그 약간... 그거 있잖아요 막 악당들이 막 하하하하하!!! 하고 웃다가 갑자기 장난하냐 하고 정색하고 깨부수는 거 그 심정을 좀 알 거 가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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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0:52:17여름주 어소시고 아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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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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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미미주 (176348E+51) 2018. 11. 5. 오후 10:53:06아니 좋은 것만 보내길 바랍니다.. 에 가까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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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선우주 (5421557E+4) 2018. 11. 5. 오후 10:59:00>>419 여름주 어서오시고 세상에 맙소사
>>423 아닠ㅋㅋㅋㅋㅋ이짤은 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누가 저런거 버려줬으면 좋겠다.... -
426 선우주 (5421557E+4) 2018. 11. 5. 오후 11:41:53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다들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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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소미주 (7296057E+4) 2018. 11. 5. 오후 11:44:02잘자용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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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전 12:00:15다들 잘자요... 으으... 저도 잘 준비 조금만 마치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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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링샤오주 (6910236E+5) 2018. 11. 6. 오전 12:13:33>>421 갸아아악ㄱ 맞습니다 조별은 죄악........
핫 늦었지만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ㅁ' -
430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전 8:08:28따흐흡 날이 밝는 걸 실시간으로 지켜본 굿모~~~닝~~~~~~★☆★☆★☆★☆(??????
아 진짜 심신이 지치ㅣㄴ다.... 비로소 숙면을 취하러갑니다 어너ㅓ어얻 답레는 일어나고 작성하겟급니다 여름주...8888888(털썩 -
431 니타니타 ◆tt8iCvOr6o (5991543E+6) 2018. 11. 6. 오전 9:25:43그게 나쁜 짓이야? 잭은 고개를 기울였다. 순수하고 무지한 눈동자에 의문이 깃들었다.
갱신합니다...,.,.졸...ㄹㄹ려..,...,. -
432 니타니타 ◆tt8iCvOr6o (5991543E+6) 2018. 11. 6. 오전 9:27:46그리고 늦었지만 캡틴 일상 수고 많으셨ㅇ어요..!!
형오 형....내가..내가 형이라고 불러줄게...아니타는 잘 부르지 않겠지만 내가 평생 형이라고(?) 불러줄게.. -
433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2:57:1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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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12:58:18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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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니타니타 ◆tt8iCvOr6o (5991543E+6) 2018. 11. 6. 오후 1:05:49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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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9:58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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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링샤오주 (6910236E+5) 2018. 11. 6. 오후 1:55:45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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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아리에스주 (1631848E+5) 2018. 11. 6. 오후 2:00:34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십셔...(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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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도영 ◆.A.70nlg5s (1994976E+5) 2018. 11. 6. 오후 2:37:59얍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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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3:37:56새벽에 들어왔다가 다시 아침에 밖에 나온 자의 절규.... 살려줘오..........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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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5:16:34갸악 미세먼지 문자 왔네요..... :◀ 다들 외출하실 때 마스크 챙기시구......얼굴 비추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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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5:19:48저녁먹고 갱신:3
내일 오후까지 밖에서 일하는데 미세먼지 문자 실화입니까...(흐릿)(밥먹다가 재난 문자 받음) -
443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5:28:26캡틴 안녕하시구...넵..그렇습니다. 미세먼지 실화인거 같아요88...... 갸악 캡틴 조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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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5:38:12미..미세먼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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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여선주 (7523963E+5) 2018. 11. 6. 오후 6:27:32갑자기 깨우길래 비몽사몽 따라가서 뒤늦게 정신을 차리니 마트에 있는 여선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 우와 뭐지 이 신종 납치기술은 맙소사 졸려뇨....이따 집에가서 뵈아요 답레 늦으면 안 되는데 어흐흑888.. -
446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6:30:26어서와요 여선주...는 신종 납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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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여선주 (2972177E+6) 2018. 11. 6. 오후 6:33:04언니가ㅏ 저를 납치했습미다 살려즈ㅓ!!!!!!!!(샤우팅()
미미주 안녕!! 이따 다시 봐오....(쓰러짐 -
448 링샤오주 (187421E+56) 2018. 11. 6. 오후 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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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6:51:12다녀오세요 여선주- 링샤오주는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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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소미주 (1612757E+5) 2018. 11. 6. 오후 6:51:34굴-러라 와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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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6:56:07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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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서월주 (0996031E+5) 2018. 11. 6. 오후 7:07:07캬악......8ㅁ8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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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7:07:34다들 힘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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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서월주 (0996031E+5) 2018. 11. 6. 오후 7:13:09모두 안녕하시구...!! 나중에 리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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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7:15:19다들 어서오시고 나중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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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서월주 (2514966E+5) 2018. 11. 6. 오후 8:44:02버스 잘못타서 택시를 탔는데 막히는 자의 심정을 말하시오.......(흐으릿)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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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8:45:30서월주 어서오시고.. 으으.. 그거..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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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서월주 (2514966E+5) 2018. 11. 6. 오후 8:46:35안녕하세요 미미주88 죽을것 같아요...이 무슨.....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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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8:52:44안녕하세요 서월주- 차가 막히면 차라리 걷는 게 더 빠를 때도 가끔 있..
으으.. 노브랜드 칠리새우를 리뷰어가 넘 맛있게 먹어요.....(흐려짐) -
460 서월주 (2514966E+5) 2018. 11. 6. 오후 8:54:01갸악 저 저녁 아직 아니라서 막 그런소리를 하시면 배고프고.....88 저는 조금 뒤에 다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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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8:56:14으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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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8:57:05나중에 뵈어요 서월주-
어서와요 니타주- -
463 핫 앞장 서다니 여선 - 멋져 반햇서!!(???) 여름 (7723473E+6) 2018. 11. 6. 오후 8:58:48"글쎄, 진짜로 겹치지 않았을진 모르겠네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도 간혹 있었으니."
말간 얼굴의 여름을 향해 너는 능청맞게 눈을 휘어 웃으며 대꾸하였다. 그 체셔 고양이 같은 예의 미소는 언제나 알 수 없는 의뭉스러움을 품고 있더라. 너는 악수를 하다 놓은 손을 네 눈앞에 들이대며 구태여 "아아- 역시 좀 더 세게 잡았으면 고통스러워서 좋았을 텐데- 힝구" 같은 소리를 과장스러운 연극조로 해내었다.
승낙에는 아마 눈을 접으며 활짝 환하게 웃었을 테다. 밝기도 그지없게.
"그렇지? 우후후, 다시 말하지만 나와의 동행은 무척이나 비싸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라니까요~"
..라고 너는 말하지만 사실상 지금껏 너와 동행한 사람을 떠올려보자면 수가 흐르고 넘치고 있으니 설득력은 없다에 가깝다. 초면인 여름이 알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너는 그놈의 망할 능청스러움과 품위와 제멋대로인 페이스로 수없이 많은 사람을 이리저리 네 마음대로 다룬 결코 자랑할 순 없는-허나 너는 뻔뻔한 태도를 고수하지-전적이 존재하는 인간이었다. 인간이긴 하니? 둔갑한 요호 주제에.
"거절하였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밖에, 당신. 이번 선택은 무척이나 현명하였답니다?"
참 잘했어요, 여름 양~ 마치 어린아이에게 어르는 칭찬을 건네주듯이 말한 너는 책으로 호선을 그린 입을 슬쩍 가려내며 능글맞게 후후후 웃었다.
담요를 나부끼며 여름이 앞장서다시피 하였다. 가자! 랬나. 그에 의미모를 오호라 하는 감탄사를 바람에 흘리듯이 중얼거리고선 앞으로 한 발자국 저벅 걸어가 바로 옆에 서서 나란히 걸음을 맞추는 너였다. 사라지지 않는 눈웃음이 상냥하고 다정하기 나위없었던가. 품위 깃든 나긋한 말소리도 한결 같았다.
"같이 나란히 서는 편이 더 정다워 보이지. 아닌가요? 함께 걷도록 하지요."
그 뒤로 미소만을 띄운 채로 말없이 걷는가 싶었더니 너는 마치 수다쟁이마냥 금세 또 입을 열어 다음과 같은 실없는 물음을 던졌지.
"그러고 보니 그 담요는 요즘 여름 양이 선구하는 패션인 건가요?"
너는 짓궂게 쿡쿡거렸다.
"신박하기 그지없어라-"
과장스럽게 감탄하는 시늉하지 말자. 야. -
464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8:59:36나를 짐꾼으로 쓰다니 당신은 언니도 아니야........ 친언니 찾으러 갈 거야......(?
(시-체 -
465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07:18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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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07:59미미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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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09:09여선주 어소사~~~~~~~~~ 그아악 이불 속에 들어가니 물 마시러 나가기도 싫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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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09:48니타주도 안녕!! :> 갸아아아아악 맞어오 이불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지고 하기 싫어지고.....(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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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10:47그래서 겜 켰습니다 >:3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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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11:57핫 잘하셨습니다(???) 자고로 게임은 예외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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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16:12다들 어서와요-
게임... 리겜... 마지막 난이도를 열고 싶어오...(90만점 넘어야 하는데 81에서 멈춤) -
472 이름 없음◆Zu8zCKp2XA (2173614E+5) 2018. 11. 6. 오후 9:19:43오늘 미세먼지가 엄청났군요.. 두통에.. 눈 뻑뻑함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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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20:29미세먼지... 으으으.. 내일도 엄청나다는데...
어서와요 캡- -
474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20:34아이고 미미주랑 캡틴....88 (뽀다담)
저는 요즘 접었던 게임을 다시 하는데...
티어 강등.. -
475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21:16핫 미미주 힘내세오...:ㅁ!!!(보드듬
캡틴 어소사!! 맞아요 마트에 끌려가면서() 하늘을 봤는데 상당히 뿌옇더라고요......(흐으릿) 구름 때문에 흐린 게 아니라 그게 다 미세먼지....(흐으으으릿 -
476 이름 없음◆Zu8zCKp2XA (2173614E+5) 2018. 11. 6. 오후 9:21:49게임... 강등...(토닥토닥)
내일 밖에서 일하는데 재난문자가 날아오내오.. :3 하핳.. 일하기 싫다... -
477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22:53아아아아앗 롤인가 롤인 것인가......(토닥토닥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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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9:23:39어어어어어 어어어어ㅓ어어ㅓㅓ 캡틴 세상마상 어아아아아 내일 밖에서 근무라뇨 세상에8888888888888888(무한토닥토닥토닥꼬옥부둥둥기) 어어 힘내세요888888888맙소사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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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름 없음◆Zu8zCKp2XA (2173614E+5) 2018. 11. 6. 오후 9:23:45그리고 미메시스주...(토닥토닥)
올해 초에 미세먼지 심해서 "여기는 사일런트힐이다" 라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올해는... 제 환절기가 뚜까 맞는 해로군요...(흐느낌 -
480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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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9:32:17개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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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35:26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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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서월주 (0732519E+5) 2018. 11. 6. 오후 9:40:10집에 도착했구 오늘 하늘이 사일런트 힐의 한장면인줄 알았습니다.... 그와중에 발목 삐었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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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47:01서월주 집에 도착하신 거 다행이예요..는 발목.. 괜찮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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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서월주 (0732519E+5) 2018. 11. 6. 오후 9:48:13발목은 찜질하면 되니 괜찮습니다!!! 넵:) 고마워요!!!!!
모두 안녕하세요...그리고 미세먼지...8ㅁ8 다들 힘내시구... -
486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48:52다들 어소시구 아고고 서월주...88 (발목에 얼음 주머니)(뽀담뽀담)
>>477 크허허 롤..롤은 계정 딱 한 번 빌려줬다가 대리랭 의혹 제대로 받고 정지 먹은지 오랩니다...아 갑자기 롤 하고 싶어지네요 카시오페아....(주륵)
지금은 데망겜 하고 있워오 뎇ㅊ챠 허허허 -
487 서월주 (0732519E+5) 2018. 11. 6. 오후 9:49:41니타니타주도 안녕하세요!:▶ 아앗..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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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51:06마침 데차도 하겠다 님들 이펙션(기본 복장) 에펙션(S펙션, 의상변화) 설명이랑 대사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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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서월주 (0732519E+5) 2018. 11. 6. 오후 9:51:47데...데차가 무엇이죠?????(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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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52:55데차.....데스티니 차일드?
..아닌가..?
전혀 모르지만요.. -
491 서월주 (3430689E+5) 2018. 11. 6. 오후 9:53:23아 데스티니 차일드!!!!(납득)
그거 한번도 안해봤어요......(흐릿) -
492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53:36데스티니 차일드 맞아요! 성우 빼고 다 말아먹은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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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9:53:47다들 어서오십셔!!!!!!
제가 데차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게임 이름이라는 것만 알아서... -
494 이름 없음◆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9:54:51소미주 어서오세요!!
순간 급한 상황이 생겨서 수습하고 왔읍미다... :3 -
495 서월주 (1133023E+5) 2018. 11. 6. 오후 9:55:53캡틴 어서오세요!:▶
모두 어소시구!! -
496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9:56:17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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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56:29어..요약하면..
애들이 악마와 계약해서 차일드가 탄생하니 우리는 그런거 다 제쳐두고 일단 가챠를 뽑아서 -> 쓰레기 캐라도 예쁘면 움직이는 일러를 감상하고 -> 애들이 뭔 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S랭으로 업을 시키면 벗는다!!!(??????????)
는 게임입니다. -
498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9:56:45데스티니 차일드 어마무시하군요:3
-
499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56:45캡틴 어소사..! 괜찮으셔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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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9:56:57다들 어서오세요-
전혀 몰라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요? -
501 서월주 (1133023E+5) 2018. 11. 6. 오후 9:57:06??????? 벗....???????엗???????(동공지진) 아니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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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서월주 (1610592E+5) 2018. 11. 6. 오후 9:58:33대단해...무서운 게임이에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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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9:59:43>>500 제가 틀 가져왔습니다 작성해주새오...
>>501 ^^ 당장 꺼라위키 가서 데차 5성 하나만 봐도...허헣ㅎ허 -
504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9:59:49저는 괜찮습니다:3
지나가듯 언급한 것 같은데.. 집에 아프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아파서 잠깐 비상 사태였어요;3 지금은 잠시 소강사태입니다:3 내일 병원 간다고 했으니까요(끄덕끄덕)
별개로... 개인적으로 하는 게 있어서 에버노트를 켰는데... 에러가 생겼네요.. 왜째서...(흐릿) -
505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00:20버...벗... 대..대단하네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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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서월주 (5662802E+5) 2018. 11. 6. 오후 10:01:39아아니... 캡틴 고생하셨구....88(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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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06:20그리고 에버노트 어째서????(캡 에버노트 떼찌)
-
508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08:53캡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에버노트..(토닥)
일러가.. 일러가.. 관람시 후방주의...를 누르지 말았어야 했..(멍댕) -
509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0:09:12데차는... 무서운... 게임...(메모
저런... 캡틴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
510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10:20데차 무서운 게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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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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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10:11:56혹시나 하고 켠 모바일은 제대로 작동 되네요.... 허허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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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12:43아니 왜째서 데스크탑은 오류고 모바일은......88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부둥기)
-
514 ◆Zu8zCKp2XA (9542191E+5) 2018. 11. 6. 오후 10:13:29모바일로 작업할 수는 있으니까요:3 일단... 내일 새벽출근이기 때문에 가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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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14:10앗 캡틴 내일 출근하실때 미세먼지 조심하세요!!!!!!88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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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15:18잘자요 레주- 그래도 모바일은 가능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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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16:36앗 캡틴...88 (뽀다담) 아아니 데차가 어흫 흐흐흫 그렇지요 흐흐흫;;;
음..에버노트 오류를 찾아보니 방화벽이 Evernote가 데이터를 동기화 하는데 필요한 연결을 차단했을 수 있습니다. 라네요...':3.. -
518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17:05캡틴 푹 쉬세요!!!
-
519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18:27아아니 니타주 위험하신분(??????)(니타주:뭐라구요????????;;)
-
520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22:07어어어어 친구가 고양이짤 보내는 거 보니까 고양이가 급 키우고 싶어졌습니다 으아아아ㅏ 냥냥이 냥냥이..(털썩
리갱해오! 아아아ㅏㅏ앗 롤인 줄 알았는데 데차였군요 어어어ㅓ어 데차...(흐으릿) 그나저나 니타주 계정....8ㅁ8(토닥토닥꼬옥부둥기 -
521 서월주 (1645954E+5) 2018. 11. 6. 오후 10:22:45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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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23:44어서와요 여선주-
-
523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24:34E class 의상
<의상에 쓰여있는 설명/ ~를 입어 ~해보인다. 정도로 간단히 서술.>
S class 의상
<의상에 쓰여있는 설명>
"(캐릭터를 나타내는 대사)"
[차일드명]
(차일드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설명.)
-
대사 리스트
E Class - 드라이브 스킬
D Class - 첫번째 이야기
[첫번째 어펙션 스토리의 중심대사]
ㄴ D+ - 약점공격
ㄴ D++ - 크리티컬
C Class - 마음의 소리 1
(캐릭터가 생각하는 대사)
ㄴ C+ - 피격
ㄴ C++ 사망
B Class - 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어펙션때 나온 중심대사]
ㄴ B+ - 전투 시작
ㄴ B++ - 온천
(입욕시 대사)
A Class - 마음의 소리 2
[마음의 소리와 동일]
A+ - 슬라이드 스킬
A++ - 승리
S Class - 세번째 이야기
[맞습니다 세번째 중심대사]
All - 마음의 소리 3
[모든 이야기와 보이스 언락시 등장하는 소리.]
ㄴ 앨범 말풍선
[앨범에서 뜨는 대사, 자신을 만들도록 도와준 악마(주인공)에 대한 생각.]
보스전 전투 시작 1
[라그나 브레이크를 비롯한 레이드 보스로 등장시 대사]
보스전 전투 시작 2
[시작 1과 동일]
써주십쇼!!! -
524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24:42서월주 안녕;>!!
허리가 뻐근해요......(롬곡 -
525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25:23핫 다들 안녕!!
는 오어어어어 데차 대사집인가요:ㅁ -
526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25:40여선주..!!! (허리 주물주물)
허허헣ㅎ허 괜찮습니다 어차피 럼블은 양학하라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가자!! 플래로!!! -
527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26:49넹!!! 맞아요!!
꺼무위키나 그런 곳에 쓰여있는 예시를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지도 모릅니다. :) -
528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28:13>>526 진짜 직업병으로 목만 이상해지는가 싶었더니ㅜ미엉엉88(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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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28:49데차 대사집이라니.....(동공팝핀) 한 이틀 잡고 천천히 써오겠습니다(?????) 그리고 니타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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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29:48아구구 어선주도....88 고생하셨구.....(전신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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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0:01아잇시 중도작성
>>526 진짜 직업병으로 목만 이상해지는가 싶었더니 믿었던 목마저...엉엉88(감동..
핫 그렇군요:> -
532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30:09아차, 대사집 맨 마지막에 앨범 말풍선은 3단계로 나뉘어요..! ;3
D-C (호감도 0)
B-A (호감도 50)
S (호감도 100)
이렇게요! :3 저도 써오겠슴다..(꾸물탱) -
533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30:15아니 어선주 뉴규....? 여선주입니다......(쥐구멍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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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30:19데차 대사집.... 며칠 잡고 천천히 써야 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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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0:30:42아고고...막..막 목캔디 드시구...허리는 엎드려 누워계시구...88..(부둥부둥
-
536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2:26서월주도 넘나 감동이고 꼬마워요 따흐흑88(우럭따
천천히 작성해봐야겠네요 저도;>c -
537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3:05믿었던 목은 또 뭐여 허리요 허맄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38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33:06허리는 어... 타인의 손을 빌리면 최고기는 한데............ 니타주 말씀대로 누워계시구 목은 음..어...목캔디 최고입니다 (엄지척)
저어는....일단 예시를 보고 한 며칠 각잡고 써오겠습니다88 .......(바스라짐) -
539 이제부터 어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5:03목캔디가 허브밖에 없어요 난 허브 별론데 힝구..88(대체
응 다들 걱정 너무 고맙구요 세상에나888(감-동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0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35:51아아이아악!??!!! 미안해요 여선주 나메 돌아와줘!!!!!!!!!!!!(비명)
-
541 여름주 (7654068E+5) 2018. 11. 6. 오후 10:38:12눈 앞에 나타난 손에 반사적으로 뒷걸음질 친 여름이 어딘가 불만스럽다는 얼굴로 여선을 바라봤다. 상처 가득한 손바닥보다는 고통스러워서 좋았다는 말에 불만을 품은 듯 했다. 그러다 여선의 손바닥에 대고 가위를 낸 다음,
"내가 이겼어."
같은 말을 뻔뻔하게 한 뒤 다시 웃는 얼굴이 됐다. 앞선 불만스럽다는 얼굴은 가위바위보 승리를 위한 밑밥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
542 여름주 (7654068E+5) 2018. 11. 6. 오후 10:38:33헐 뭐야 여기서 작성되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잊어주세요 다시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3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39:13아니 여름주 귀여우셔 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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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어선주 ->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9:20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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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어선주 ->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39:55핫 여름주 어소사!! 는 어어어어ㅓㅓㅓ 참고로 말하다면 자기자신한테 손 들이댄겁니다 으아ㅏㅏ!!!!!(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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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40:45갸악!!!!!8ㅁ8 정상 나메로 돌아와줏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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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여름주 (7654068E+5) 2018. 11. 6. 오후 10:41:34>>545 헐ㄹ 그럼 실수한게 점 다행이네여 수정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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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42:39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예시를 보고 적는 게 편할 것 같슴니..다.. -
549 링샤오주 (6910236E+5) 2018. 11. 6. 오후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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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0:47:23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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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48:08링링주 어소시구....88 아아니 그러지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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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어선주 ->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52:42>>546 핫하 싫습니다!!>:>!!!!(<-???????
>>547 흑흑 중의적으로 적었을 제 잘못입니다..(줄줄줄주루주루둘두룰(머리박) 다뇨사!!
링딩동주 어소사!! 는 세상에나..머리깨지 마세여888888(토닥토닥꼬옥 -
553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0:52:58씻고 와쑵니다. 허리가 아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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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어선주 ->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0:53:44쏘미주 어소사!! 는 어어어어ㅓㅓㅓ 허리 동지888888888..(오열(토닥토닥꼬옥부둥기) 무리하시지 마시구..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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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0:54:14소미주 어소시구 아안이.....(전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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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0:58:33게에엑 다들 안뇽! 진단이나 돌려야게써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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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02:12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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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03:13오옹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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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1:03:46김소미: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그런 거 안합니다!!!!!!!!!!! 카톡 계정은 있긴 있는데 프사가 없어요. 그냥 딸랑 지 이름만 입력해두고 끝임. 왜냐? 잘 안쓰니까! 머글 친구들이랑 방학때 연락하는 용도로만 씁니다.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춤 좋아합니다! 땐스! 근데 실력은 그저그래요.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흠... 제가 오늘 기분이 좋은 관계로 한가지를 풀자면...
소미 첫사랑은 이중에 있지롱!(도망
"근처의 어르신에게 혼이 난다면?"
김소미: 죄송하다고 해야지.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김소미: 너가 내는 거 보고.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김소미: 쓴 거랑 짠 맛 싫어. -
560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05:42>>559 어머 흰글씨......핑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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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07:21어엇.. 흰글씨.. 핑크 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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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14:47홀홀 이제 나올 때가 됐죠:) 모든 ㅇ이들의 핑크를 응원함미다!
-
563 니타니타 ◆tt8iCvOr6o (486325E+60) 2018. 11. 6. 오후 11:33:54핑끄를 응원합니다!! 저어는 자러가볼게오..
-
564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34:52니타주 푹 주무세요!!!:▶
-
565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1:36:15니타주 잘자용
-
566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42:18잘자요 니타주-
.dice 1 5. = 5
1. 단문
2. 진단
3. 털어
4. 유튭
5. 꺼져 -
567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42:41아니 다갓님 미미주한테 왜 그러세요......
-
568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42:42까아아아악(산화)
아니 다갓님 저에게 왜 자꾸 그러세오...(흐릿) -
569 여선주 (7723473E+6) 2018. 11. 6. 오후 11:51:39여러분 제가 밤 수면조건이 반의 반 정도 나아진 대신 아침이 극악이 되어버려습니다 갸아아ㅏ아아ㅏㄱ 당분간 하루 전반부(?)는 접속이 뜸할 거애오.....
일하러 갈게요..... 다들 핑크 응원하구요 니타니타주 굿밤되시고 전 이만 사요나라~~~~~~ -
570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53:00아니 하루 전반부....여선주 힘내시구 화이팅이에요!!!!!88
-
571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55:12잘자요 여선주-
아니 이건 점 그렇자너아요.... 다시할래오...ㅇ
.dice 1 3. = 2
1. 응 꺼져.
2. 불쌍하니 해보던가.
3. 아 귀찮아. 니 맘대로 하던가. -
572 소미주 (0324843E+5) 2018. 11. 6. 오후 11:56:47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밤이에용
-
573 서월주 (6281432E+5) 2018. 11. 6. 오후 11:57:48소미주 잘자요!:▶
-
574 미미주 (4382501E+5) 2018. 11. 6. 오후 11:59:48.dice 1 5. = 5
1. 단문
2. 진단
3. 단문
4. 유튭
5. 꺼져
잘자요 소미주- -
575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전 12:00:41.......저 이제부터 선지에 꺼져 뺄 겁니다....(얼감)
-
576 이름 없음◆Zu8zCKp2XA (1852071E+5) 2018. 11. 7. 오전 10:22:13일하면서 갱신해요! 먼지 심하네여..
;ㅁ/; -
577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0:59:23캡틴 어서오세요...88...
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693c5605-254c-46c0-9b95-f54422e4bdf6/0b62d581d39249f6b7085953c01a9a43
얍, 아니타로 만든 차일드는 [투란도트] 애오. 차일드의 모습은 아니타랑 비슷하지만 에펙션 달성시 도포 대신 백의를 걸칩니다! -
578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1:02:56어펙션 스토리도 짜와야지..(꾸물탱)
그리고 미세먼지 진짜 심하네요... -
579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21:02아니타주 어서오세요!!
맞워오.. 미세먼지 너무 심해오...;ㅂ;
그리고 오오오 아니타 대사집 멋져요!!(야광봉) 저도 써볼까... :3(? -
580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1:26:28오늘 같은 날엔 삼겹살을..(뭔 논리야)
핫 써주실건가오?????? (어펙션 작성하다 뛰어옴)(니레벌떡)(초롱초롱)(??????) -
581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전 11:31:11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아앗.. 아니타에게서 태어난 차일드인건가요...(캐릭터 그대로 차일드가 아니었어!)
미세먼지가 들어오진 못할텐데. 하늘 색 때문에 웨에에 스러워요...
더 잘래..(흐느적) -
582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1:37:31기본적으로 차일드는 인간이 가진 여러가지 욕망을 악마들이 이뤄주는 대신 영혼의 일부를 대가로 바쳐 그것을 계약 피당사자인 악마의 마력과 결합해서 탄생시키는 일종의 사역마라는 설정이에요. :3
아니타의 영혼 조각+악마의 마력 = 투란도트 차일드 탄생!
계약으로 탄생한 차일드는 대부분 계약자의 기억이나 지식 등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차일드로서의 정체성은 따로 가지고 있어요. 계약자를 멀리서 지켜보거나, 친구처럼 지내거나, 비난하거나 엿먹이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요.
계약자의 성격과 욕망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차일드들의 성격도 제각각인데, 악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던간에 일단은 계약 때문에 악마를 따라요. :>! -
583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37:58삼겹살.. 그러고보니까 삼겹살과 미나리가 미세먼지에 좋다더라구요:3
대사집은 누굴 쓸지 정하지를 아직 정하지 않았어서...
다이스에게 맡기기로 하겠읍네다!>:3
.dice 1 3. = 3
1. 교수or가온
2. 사감
3. 추종자 -
584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38:57미메기스주 어서오세요!!
오오오 차일드 설정 엄청나네요!!!
그럼 누구인가요....!!!! .dice 1 10. = 10 -
585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39:57음음음 그렇군:3 (6이 아니어서 다행)
-
586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1:40:17와앙 요드쟝!
-
587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41:48요드는 본판 성격이 성격이라 차일드 성격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
-
588 소미주 (207274E+57) 2018. 11. 7. 오전 11:43:10갱신합니당
-
589 이름 없음◆Zu8zCKp2XA (5250051E+5) 2018. 11. 7. 오전 11:44:44소미주 어서오세요!!
-
590 니타니타 ◆tt8iCvOr6o (8974563E+6) 2018. 11. 7. 오전 11:53:05소미주 어소사! 그래도 기대하고 있을개오...
(어펙션 시나리오 봄)(얼감)
으어어.. -
591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1:56:32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7a94d902-0a0c-4dca-a427-1643556873a1/5c43df7482fe0766c1e5889b7955feec
(어설픔)
기본은 약간 블러드본 사냥꾼 복장(마리아 세트)같은 거 입고 총 들고 있을 듯.
S? S로 가면 외형은 그다지 변하지 않지만 묘약이 든 병을 띄우고 있고.. 검 들고 있고 주위에 물거품 같은 장식추가+코트는 벗고+왕관을 쓰지 않을까...나요.. -
592 서월주 (1087581E+5) 2018. 11. 7. 오후 2:39:13대사집 보니까 뭐라써야할지 더 식겁스러워진 서월주가 갱신하고 갑니다....
저녁 때 써야지.......(꾸물) -
593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3:39:52퇴근해서 갱신입니다만.. 오늘은 집에서 할 일이 넘쳐나는군요.. 하하핳...;▽;
저녁떄 즘에나 만나요...!!!! -
594 서월주 (1087581E+5) 2018. 11. 7. 오후 3:41:26캡틴 어소시구 다뇨세요!!!
-
595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4:07:19어째서 저는 제일 처음 하는 게 신기록이 나오는 거지...(흐려짐)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
596 서월주 (1513322E+5) 2018. 11. 7. 오후 4:08:47미미주 어소사!:▶
-
597 서월주 (3690628E+5) 2018. 11. 7. 오후 4:45:57(대사집 쓰다가 멘탈 나간 1인)
얼굴 비추고 가요! -
598 여름주 (8539716E+5) 2018. 11. 7. 오후 5:26:11ㅇㅏ
진짜
과제 너무 많아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이렇게 또 쏟아지는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답레가 많이 늦어질 거 같다고 말ㅇ라도 남기려고 왔어요 호옥시 여선주가 이거 못보시면 전해주세요..흑............................................. -
599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6:15:27여름주 힘내시구......88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전해드릴게요.....88
-
600 이름 없음◆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6:25:08사장님이 캡틴과 신입에게 준 과제가 캡틴에게만 해당이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의 캡틴의 심정은?(10점)
갱신합니다... 와... 사람을 이렇게 멕일 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몰라 과제 안해.(뒤엎) -
601 이름 없음◆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6:26:19오자마자지만 추스리고 옹게요.. :(
그리고 모두 맛저하셔라!!!XD -
602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6:31:09세상에... 캡틴.....8ㅁ8 어소시구...다뇨세요....88
-
603 여선주 (3582463E+6) 2018. 11. 7. 오후 6:33:50와 이제 오늘은 더이상 컴퓨터는 꼴도 보기 싫어(대체) 갱신합니다....
어어어어 세상에 여름주 진짜로 과제라니 맙소사 힘내시고 잘 알겠습니다8888 저는 괜찮으니 천천히 와주세요!! 편안하게!!88888!!!
그리고 세상마상 캡틴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흐으릿) 푹 쉬세요 다뇨사!!88888888 -
604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6:36:57맛저하시구 모두....!!!! 여선주 어소사! 고생하셨어요!!!!!:▶ 저도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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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여선주 (3582463E+6) 2018. 11. 7. 오후 6:37:54서월주 안녕!! :> 따흐흡 고마워요 요즘 집중적으로 일이 쏟아지고 있어서....(주먹울음) 맛저하세요!!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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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7:23:29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신이 없어서 집밥 먹는데 밥양을 조절 못했다.....배불러..(널부렁) 갱신해요
-
607 니타니타 ◆tt8iCvOr6o (0568717E+6) 2018. 11. 7. 오후 7:30:43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bcc287b3-584c-465e-b78c-2020b544ed15/51113d10d2e0e06a45ca4b9545d7e35a
어펙션 스토리. 원작을 따라가느라 오글거리는 표현과 서큐버스 모나, 리자의 등장이 있습니다. :> -
608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7:36:06>>607 못쓰는 자는 니타주의 글을 읽으며 대리만족하겠습니다...(기어옴)
니타주 어소사! -
609 니타니타 ◆tt8iCvOr6o (0568717E+6) 2018. 11. 7. 오후 7:39:06안녕하세요!!!!!!!!!
-
610 도영 ◆.A.70nlg5s (858954E+59) 2018. 11. 7. 오후 7:49:19고기 먹고싶다...
갱신하고 갑니당... -
611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7:51:24도영주 고기 드실 수 있기를.....8ㅁ8 어소시구 나중에 뵈요!!!!
진지하게 데차를 좀 하면 대사가 더 잘써질까.......(흐릿) 에라 모르게따^ㅁ^ 8시부터 일상 구해요!!! -
612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8:28:31
-
613 링샤오주 (9083191E+5) 2018. 11. 7. 오후 8:44:44갸아아아아악 갱신하고 갑니!!!!!다!!!!!!!!!
-
614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8:50:42두분 어소시구 링링주 다뇨세요!!!
-
615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8:50:54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링샤오주-
....적당히 일상 구해볼까... -
616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8:57:57일...상.....? 앗...그렇지만 저도 구하곤 싶은데 지금 상태가...상태가 아니라....88
-
617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9:03:33정 일상이 없으면 다이스갓님 돌려서...뭘 하지 않으려나요-(어제를 본다)(흐려진다)
정말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데차 저 대사집의 차일드쟝은 계약자 x나 싫어합니다. -
618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24:36야호:3 재갱이빈다:3
핫 일상>:3돌릴까요!?(??? -
619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27:22는 제가 너무 늦어버렸군요':3
-
620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9:28:53앗 일상.. 일상! 천천히겠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전 좋슴다!
는 이번엔 제가 늦은 검까...? -
621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9:29:50캡틴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뽀담뽀담)
핫 일상.....!!!(착석 -
622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9:34:44다들 어서와욤-
아.. 따땃하니 좋네요...는 일어나야ㅜ해.. -
623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37:44모두 어서오세요:3
저는 좋답니다>:3
원하는 NMPC와 선레를 가져와주시져!!!>:3(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
624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9:38:50일상 구경합니다(팝그작팝그작)
-
625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9:40:25잠깐만욤... 다갓님께 빌어봐야징..
.dice 1 4. = 1 -
626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9:42:03학원 밖이 랜덤 맞았지요? 아니 왜 1이 나와주는 건가..(많이해서 딴거도 해보려 했음)(1. 학원밖 2. 다니엘 교수님? 3. 가오니 4. 어쨌든 교수님일듯)
-
627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42:54네!!XD 학원 밖은 랜덤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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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9:47:19"머리카락이 많이 길었네."
잘라내야겠다. 라고 말하면서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올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많이 자르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듯 대충 훑어보고 있었던가요. 그렇지만 방에서 나온 헌터의 모습은 하나 변한 게 없는 모습이었지요. 오늘은 웬일로 텀블러를 안 들고 나왔....는데. 설마 안 들고 나왔겠어요? 주머니나. 어딘가에 있겠죠.
학원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좋다고는 할 수 없기는 한데. 그렇다고 기분이 나쁜 건 더 아니고요...
"어떤 걸 하는 게 좋으려나요."
여명 쪽으로 향했습니다. 카페에 간다던가.. 아니면 잉크도 샀으니 아이쇼핑이라도 한다던가? 후드를 깊게 눌러써서였던가. 역시 잘 안 띄는 것도 조금은 괜찮을지도 모른단 얕은 생각이 들었다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렇고말고요. 그건 상당히 드물게도 둘 다 동의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길에서 누군가와 살짝 부딪친 것 같았습니다. 인적이 드물긴 했지만.. -
629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9:47:53(신나는 관전(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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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49:32맞다 말하는 걸 잊었는데 랜덤은 학원 유령 중 둘이 나올 수도 있어요:3(????
사람만 나온다고 한 적은 없는걸요:3(???? -
631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49:51헛 선레가 나왔군요!!>:3
금방 답레 써오겠읍니다:3 -
632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9:51:32다녀오세요- 게임 한판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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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52:09얻.. 어떻게 이렇게 나오지... 미메시스주 1과 2중 하나만 선택해주시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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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9:53:18얻??? 대체??????? 무엇이 나왔길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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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9:55:22후후후:3 비밀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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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9:58:39어...(리겜 한판하고 오ㅇ왔음)
.dice 1 2. = 1
뭐가 나오던 괜찮습니다? -
637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00:32엇 1이군요... 알겠습니다:3 금방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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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유령이지롱>:3 여와 - 안녕 작은 아이야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04:17머리 장식이 꽤 많이 무거웠을지도 모릅니다. 뭐 어떻습니까. 한 번은, 나가보는 것도 좋지요. 아무렴, 그렇고 말고요. 누구냐면 말입니다. 학원 내에서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올 해, 그녀가 모습을 드러낸 적은 한, 두 번 정도가 전부였으니까요. 눈에서 흐르는 피가, 떨어지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무거워 보이는 동양식 복식을 입은 그녀는 고개를 돌렸습니다.
즉, 피눈물을 흘리는 이 유령은, 현궁의 유령인 '여와' 랍니다.
' 작은 아이야, 여기에서 무얼 하고 있니. '
흡사, 쇳소리와도 비슷한 소름끼칠 것 같은 목소리로 물은 여와는 작게 미소를 지으며 물었습니다. 현궁에서 혼자ㅡ그녀가 망이가 없을 때 나오지 않는 걸 생각하면 정말 큰 변덕이 아닐 수 없죠ㅡ 나와, 자신이 있는 학교의 학생을 만난 것은 어쩌면 큰 우연일지도 몰랐습니다.그녀는 우연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엮이는 걸 피하곤 했으니까요.
여와 나름의 친절함 이었습니다. -
639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05:04헐.... 여와님?????????(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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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06:56(동공쌈바)
어..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
641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09:46현궁의 유령이지롱요:3c
와아아 여와쟝 첫 일상이야ㅡ!!!
망이: (감격)
여와: ........(망이 꼬옥) -
642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09:52아 맞다. 캡 저희의 캐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여와라는 유령이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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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10:24여와님 첫일상이시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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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12:04현궁에서 지내는 학생이 아닌 이상, 모른다에 가깝습니다:3
왜냐믄 여와는 정말로 칩거 수준으로 현궁 밖으로 안 나갔거든요:3c -
645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13:55현궁에서 지내지 않으면 모른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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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미미-여명쯤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14:18아하 그렇군요. 그럼 그런 느낌으로 써야겠네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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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16:12그렇슘다!!!>:3
망이가 관종이어서 전교생이 다 아는 정도라면 보현은 타 기숙사 학생들도 이름은 들어본 정도, 여와는... 존재 자체가 공기... :3c(여와: 뭐 -
648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17:36아니 존재 자체가 공기라니요...여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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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19:20사람인 줄 알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거워보이는 동양식 옷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 것과는 별개로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를 듣고는 유령은 일단 다들 안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사실 주궁에서 지내다 보니 유령과는 크게 연이 없었지요. 보현도 모르고 망이도 장난을 안 쳤으면 몰랐을지도 모르지요?
"안녕하세요"
작은 아이라는 말에 보통 유령들은 아무래도 자신의 나이로 따지자면 아이라는 것에 납득하려 한 다음에(나름대로입니다) 무얼 하고 있니 라는 말에 무엇을 하려 했는지 손가락을 세어가며 말하려 하였습니다.
"카페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혹은 그저 눈으로 보기만을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혹시.. 음.. 백궁이랑 현궁 중 어디의 유령이신가요..? 괜찮으시다면 이름도..들을 수 있을까요?"
라고 대답하면서 조금 조심스럽게 물어보려 합니다. 흥미로운 듯한 눈인 것 같기도 하고, 순수한 호기심에 가까운 눈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속에서는 나름 진지할지도 모릅니다. -
650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20:07지금은 졸업생인 몇몇 현궁 학생들 조차,
' 여와란 유령 앎? '
' ㄴㄴㄴ 그런 유령이 있었음? '
하는 정도였으니까요:3
여와는 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XD -
651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20:13모르겠습나다 왜 두 번... 눈에 띄었을지도요?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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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24:59아아니 졸업생분들까지.......(흐으릿)(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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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25:48미미: 현궁에 유령은 실존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미미주: 다시 만난다는 언약같은 거 해도, 그냥 끝이라고 해도 말도 안 할 텐데 뭐. -
654 링샤오주 (9083191E+5) 2018. 11. 7. 오후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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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28:51아아니 링링주 어소시구 세상에.....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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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28:59어서와요 링샤오주...는 프로그램이 먹통...(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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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링샤오주 (9083191E+5) 2018. 11. 7. 오후 10:33:38어제까지 잘 돼서 오늘 마무리하려고 딱 켰는데 안돼....... 어째서일가오......(파사삭)
흑흑ㄱ 너무 슬픈 김에 팝콘을 까겠습니다 모두 안녕하새오....... -
658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34:40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는..(토닥토닥)
저는 잠시 비상사태가 생겨서 다녀올게요!!!! -
659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36:14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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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38:18캡틴 다녀오세요!!!!
세상에 링링주......(보듬보듬) -
661 소미주 (207274E+57) 2018. 11. 7. 오후 10:55: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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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0:57:07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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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0:58:31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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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니타니타 ◆tt8iCvOr6o (0568717E+6) 2018. 11. 7. 오후 11:30:14갱신합니다.
음... -
665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30:57니타주 어서오세요:▶
조용조용하네요:) -
666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11:32:03어서와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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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35:16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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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여와에게는 - 작은 아이 미메시스 ◆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1:37:37' 흐응.... '
여와는 미메시스의 답에 시선을 살짝 아래로 내리면서 생각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러다, 자신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재밌다는 듯 픽 웃었습니다.
' 무어에 궁금하느냐. '
묻는 것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어투로 말하며, 여와는 여전히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 나는 여와. 그 거처를 현궁이라 칭하더구나. '
여와는 여전히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을 마쳤습니다. 현궁 밖은 그녀에게 있어서 그렇게 익숙한 장소가 아니었던가요. 여와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그녀가 신경쓸 리 없습니다.
' 그래, 작은 아이는 어디에 있니. '
어느 기숙사에서 지내는 건지 묻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피눈물은 여전히 뚝뚝 흐르고 있습니다.
//비상 사태가 잠시 소강되어서 왔습니다:3 -
669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38:12캡틴 어서오시구 수고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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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소미주 (207274E+57) 2018. 11. 7. 오후 11:44:41니타주 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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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이름 없음◆Zu8zCKp2XA (4970938E+5) 2018. 11. 7. 오후 11:49:28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읍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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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50:03캡틴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구 푹 쉬세요!!!!88 굿나잇굿드림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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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52:08단서월(은)는 왕에게 버려진 백색의 비숍.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엌 이런 세상에..... -
674 미미-여와 (3216493E+5) 2018. 11. 7. 오후 11:52:36"궁금하다... 라는 것이라기보다는 처음 보는 사.. 유령이니까요?"
"어... 지금 막 생각하는 거라면 피눈물을 왜 흘리시는..지에 대해서요..?"
뭐가 궁금하느냐.. 라는 물음과 비슷한 듯한 말에 조금 생각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떨어지지만 땅에 자국 하나 남지 않는 눈물을 잠깐 그 궤적을 따라가는 듯 시선을 옮기는 것 같네요.
"현궁에 살고 계시고...여와.."
현궁에도 유령이 있다.. 그리고 여와..님? 어쩐지 님을 붙여도 될 법한 느낌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았어서 그렇게 기억해 두기로 했습니다. 현궁에도 유령이 있었구나..는 아니 현궁에도 유령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라는 건 역시 얕고도 얕았지요.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물음에는 아마 기숙사일지도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저는 주작 기숙사이기도 하고..."
지금 여기를 물으신다면 여명이겠지요? 아니면 지금은 과도기에 있을지도 몰라요? 라고 발랄하게 말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지금의 헌터의 모습은 현무랑도 잘 어울릴 법했는데, 현무는 헌터를 입학 당시에 선택하지 않았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비상사태가 소강되다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675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11:52:55푹 주무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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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니타니타 ◆tt8iCvOr6o (0568717E+6) 2018. 11. 7. 오후 11:53:25저는...자러가보겠..습니다...아 진짜 아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졸린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커피 5잔정도 마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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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55:33아니 니타주....카페인을 ㄴ넘모 섭취하셨어.....(동공지진) 어서 주무세요! 푹 주무세요! 굿나잇 굿드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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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11:55:38미미(은)는 훗날 최고의 자리에 오를 백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어 이건 그 뭐지. 프로모션? 인가로 퀸이 되는 것인가! -
679 미미주 (3216493E+5) 2018. 11. 7. 오후 11:56:04아아니 커피를 5잔.. 니타주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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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서월주 (5250514E+6) 2018. 11. 7. 오후 11:56:45아니 미미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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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전 12:00:51잘자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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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전 12:01:16김소미(은)는 훗날 최고의 자리에 오를 백색의 폰.
호에엑 -
683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02:15와아아. 백색이 승리하겠네요.(농담) 보통 퀸으로 승급하니까 퀸이 죽지 않았다면 3개나 된다니-(그 외의 다른 것도 가능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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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03:23아니 소미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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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12:36아니 근데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폰이 둘이라니..... 후후 비숍은 역시 먼저 희생되는 것이죠(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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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18:02아...아닐 겁니다! 론 위즐리같은 존재일 거예요!
(개인적으로 소설 읽으면서 꽤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였음) -
68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20:58아니 론 위즐리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그럴리가 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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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23:44음음.. 전 뭐하죠.. 오후에 깜박 잠들어서 묘하게 잠이 덜 오네요..
.dice 1 4. = 4
1. 단문
2. 진단
3. 잡성정(tmi포함)
4. 꺼져 -
68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24:39시러어어어 진단할거야아아아(떼쓰기)(단비장착)(답정너기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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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27:03아닛 다갓님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미미주를 보내려고 하세요.......(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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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28:49흑흑흑 다갓님이 자꾸 저를 보내려고 하세요...(부둥기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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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29:44시..시간이 시간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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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전 12:34:35>>667 요즘 다들 바빠지셔서 조용하게 된 것 같아오....
컴퓨터가 안 되면 모바일로 과제를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휴 동기화 시스템 채고!!!!!!!! >:3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갱신하고 갑니다!!!!!!! :▷ -
69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35:15시간이 시간이긴 해도... 진단 두어개나 진짜 짧은 단문정도는 가능한걸요..
기분이다. 선택해 보실래요?(농담)(이면서 진담)
그러고보니 어디 편의점이더라.. 주황색에 숫자있는 데던가에서 감동란 호빵을 판다고 하던데.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감동란은 맛있던데. -
695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36:04안녕하세요 링샤오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모바일로 과제가 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옛날을 떠올려봄)(모바일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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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36:52링링주 어소시구 푹 주무세요! 앗...그러고보니 바빠지실만 하시겠네요 다들.....(끄덕)
어....어어 단문이요(징지)(?)
호빵......왜째서 제 동네의 편의점에는 호빵이 안보일까요....88 -
69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42:28단문.. 단문이라...
.dice 1 4. = 1
1. 백조
2. 낙원
3. ???
4. 기근 -
69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42:50야호!!!!!^ㅁ^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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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52:00백조는 죽을 때 단 한 번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토해낸다고들 해.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설이라서 죽기 전 남긴 최후의 걸작을 비유하기도 하지. 하지만 그 속설은 거짓말이야.
나는 여기에 있어. 이 작은 방이 전부였고, 전부일 거야. 너는 내 스완송을 궁금해 할까?
....궁금해 하는구나. 하지만 내가 그런 것을 남기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어린 것을 잘 알고 있어. 이 형편없는 몸과 형편없는 삶을 부여잡고 있었지만 이젠 끝날 거야. 더 이상은 못 해. 이 곳을 벗어나던지. 아니면 난 죽어버릴 거야.
만일 살아남는다고 해도...
네가 헌터라는 이름을 쓴다고 해도 전혀 달라지겠지. 글쎄. 완전한 단절과 함께 달라진다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
70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55:29어..어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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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전 1:01:39백여선(은)는 모두를 승리로 이끄는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어어어 승리요 킹요?????(의문
우와 왜 벌써 1시지.. 잠깐 갱신합니다오...:ㅁ.. -
702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02:08네..?(동공지진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실 피나카에 헌터가 넘 많긴 많습니다.. 죄다 중간이름이 헌터 컬렉터라... -
703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02:37어서와요 여선주-
아. 그러고보니 12시 지났으니까 바뀌겠네요.. -
70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03:54아니 킹....여선이 대단해??????
여선주 어소사!:▶ -
705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전 1:05:15다들 안녕!!:>
안이야 여선이가 저렇게 진취적일 리 없어오(동공지진 -
70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05:19죽고싶다... 진짜 적응 안돼... 파문당하면 헌터란 성 쓸 텐데 그건 정말 쓰기 싫고.. 그렇다고 아포칼립스 가기 싫고..란 생각 하다가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고 기억을 잊고싶은 건 잊어버린 척 했다던가 하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서 지금의 헌터가 되었습니다! 인 아주 간단한 것 뿐입니다! -
70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06:09미묘하게 염세적인 걸 잘 표현하고 싶었는데 안 되었다...(흐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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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15:22아아니 미미주 글 잘쓰시는걸요......88 세상에 미미야...미미야.....(오열)
>>705 (의심의 눈빛) -
70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19:29지금은 발랄하고 모두에게 스윗하고 친절한 헌터입니담! 그렇지만. 일상에서 언급했듯. 헌터는 현무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요...
사실 선관같은 거 짤 때 너 현무 가도 잘했겠다. 아 전 선택 안 받아서요. 응? 니가 선택 안 받았으면 현무 학생들은 성인이야? 라는 식으로도 짜고 싶기도 했었는데 말이지요..(농담) -
71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0:3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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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24:28근데 초반에는 그런 거 기억을 못했어서 못했고 자금은...(흐릿)
ㅎㅎ 글은... 잘 쓰는 것 같진 않지만요... -
712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27:21아닙미다..무슨 말씀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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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전 1:34:25뭐어... 그래도 잘 쓰고는 싶죠....
시점이 꽤나 일관된 기분이긴 하지만요...
자야겠다.. 다들 잘자요- -
71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전 1:39:03미미주 잘자요! 굿나잇굿드림이에요!:▶
셔터 내려요!!! -
715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전 9:00:52밤을 샜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정신이 말똥하네요...... 다행이긴 한데 무슨 일이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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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링샤오주 (5254451E+5) 2018. 11. 8. 오전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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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이름 없음◆Zu8zCKp2XA (8914887E+5) 2018. 11. 8. 오전 10:29:52갸아악 일정이 왜 이리 꼬엮지...
오늘 회식이 있어서 거의 못 올 예정입니다;ㅁ; 밤에나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
만약 제가 없을 때 판이 터지면... 부캡.. 새 판을 부탁드립니다...;ㅁ; -
718 이름 없음◆Zu8zCKp2XA (8914887E+5) 2018. 11. 8. 오전 10:40:54아이고 링샤오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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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아리에스주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50:23링...샤오주...(토닥토닥
아악 갱신임다!! 비가 와서 머리가 아주 난장판... 고데기로도 죽지 않는 이 머리카락은 대체 정체가 뭘까요...(곰곰(???? -
720 소미주 (2226862E+5) 2018. 11. 8. 오후 12:44:39갱신합니다. 비가 오는데다 슬픈 노래까지 들으니 축 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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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니타니타 ◆tt8iCvOr6o (6206875E+5) 2018. 11. 8. 오후 1:00:36갱신합니다! 다들 힘내시구 저ㅇ에게 맡겨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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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5:37헌터 :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기준을 뭘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데. 피나카 기준으론 무척 화목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정 기준이라면 이게 무슨 화목이냐 콩가루 집안이냐. 입니다. 헌터의 기준으론 그다지 화목은.. 이라면서 외면하겠지요.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자주 붉어지진 않습니다. 포커페이스적인 면이 없진 않아서요.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한 번 질문에 답했었지만. 아버지. 돌아가신 어머니. 나이 많은 남형제 둘. 쌍둥이 여형제.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 죽은 여동생을 살릴까 고민중입니다. 죽이나 살리나 비설 면에서 달라지는 게 없어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과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는 줄었으나 비가 와서 나가지 못한다...(하느작) -
723 서월주 (1650249E+4) 2018. 11. 8. 오후 2:17:0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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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2:43:45076 향수는 뿌리나요?
>> 안뿌립니다. 가벼운 향이 나더라도 절대로 안뿌려요;)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 어....아직까지는 없습니다....?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해피럭키스마일!!!! 예에(?) 농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요:)
으어...비..........(널부럭 -
725 소미주 (2226862E+5) 2018. 11. 8. 오후 3:44:31김소미:
081 씻는 빈도
하루에 한번
074 여행해본 나라는?
해외여행 경험 전무
172 발 사이즈는?
225mm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김소미: 글쎄? 정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김소미: 얼굴이 찡그려지지. 보통 그럴 땐 한마디 하려고 해.
"윗사람의 실수에는?"
김소미: 넘어가야지. 윗사람인데 뭘 어떻게 해? -
726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3:52:5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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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후 4:51:00위링샤오: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 설명 안 해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q^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 지적이 합당하다면 바로 받아들입니다!!!! >:3
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 ^q^(개복치를 본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위링샤오: 개소리 마십시오. "내가" 사람을 죽인다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위링샤오: (그는 불만스런 표정으로 당신을 쏘아보았다.)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위링샤오: 어미가 부드럽게 끝나지 않는 것. 해요체는 쓰지 않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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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후 4:51:50ㄱㅑ악 일상 안 돌린지도 꽤 됐는데 진단도 굉장히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오 링링이 너 되게 낯설다..... 'ㅁ'
갱신해오!!!!!!! >:3 -
729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5:03:27(비가 무지하게 와서 죽어있는 자입니다)
링링주 어소사..........(기어옴 -
730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5:04:50(비가 굉장히 많이 온다)(죽어간다)(흐느적)
다들 어서오세요... -
73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5:07:15그렇지만 비가 와서 먼지가 씻기면 꽤 괜찮을지도요..?
그렇지만 더 추워지겠지... -
732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후 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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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후 5:14:26갹 인사 짤렸다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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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5:18:28안녕하세요-
아.. 부채살 먹고싶다.. 스테이크 구우면 존맛인데. -
73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5:28:56습기......비.......관절......(흐려짐
미미주도 어소시구....갸악 저는 저녁을 먹고 올게요...... -
73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5:30:33다녀오세요 서월주-
습기 비...으아아악 -
737 링샤오주 (4523361E+5) 2018. 11. 8. 오후 5:46:03핫ㅅ 다녀오세요 서월ㄹ주..... 저도,,,, 저녁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맛저하새오....!!!!!!!(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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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5:46:45링샤오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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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6:05:20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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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6:18:39어서와요 서월주-
히히 오늘은 치킨이네요 치킨! -
74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6:24:21앗 치킨 부럽습니다;ㅁ; 맛있게 드시구...저는 계란찜이지만 네..괜찮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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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6:25:27계란찜도 맛있는걸요. 전 체에 걸러서 부드럽게 하고 육수 살짝 넣고 치즈 넣은 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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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6:35:05끈 제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대강대강해서 먹었습니다.......껄껄^ㅁ^
치즈넣고 육수 넣고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
74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6:42:47저도 끈 제거는 사실 웬만해선 잘 안해욤. 넘 귀찮아...
치킨이 늦.. 아 비오지. 좀 감안해야징.. -
74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6:46:41확실히 비가....너무 많이 와...요.....(널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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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6:55:58처음 시키는 데인데. 음.. 비오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기분입니다. 딱 하나 소스가 새서 닦아야 했다는 것만 빼면...
냠냠.. 마시쪙.. -
747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7:01:20(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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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7:02:05폰이 고장나서 말을 안듣네요. 바꾼지 몇개월밖에 안되었는데 ㅠ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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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04:1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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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14:49니타주 소미주 어소사:▶
아아니 니타주 왜 멍때리세요.....88
소미주는 핸드폰.....88 서비스센터라도 가보시는게 어떠신가요.......(오열)(부둥기) -
75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15:39그리고 미미주는 맛치하시구....88 소스가 샜다는 건 엄...괜찮습니다. 치킨이 맛있으면 용서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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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17:16치킨이 맛있으니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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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19:27그렇습니다. 치킨이 맛있으면 용서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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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21:50아예 흥건했으면 좀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흘렀으니까요...
튀긴치킨도 맛있지만, 숯불치킨도 좋네요.. 야들야들 -
75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34:29으아아 부럽습니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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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39:33뭐어... 절반의 절반 정도만 먹고 동생이 다 먹겠지만요?
비가 엄청 오네요.. 아까 전엔 번개천둥까지 쳤어.. -
75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41:26비가 많이 와서 습기 때문에 죽을 것 같긴한데 내일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러지마..........(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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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45:17으아악. 비가 내렸으면 미세먼지가 줄어야 하는데 기승이라니...흑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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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7:50:28아니길 바래요....아닐거에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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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7:53:55아니길 바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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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03:29아니여야합니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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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름 없음◆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10:21야호 이제야 집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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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이름 없음◆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10:59And...
오늘 밤 9시부터 미니게임 있습니다=) -
76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11:11어서와요 캡! 드디어 집이라니 잘 들어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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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11:29엣 9시부터 미니게임..?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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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14:03캡 어서오세요 집에 조심해서 들어오셨군요!
앗...미니게임!!!!(두근두근) -
767 이름 없음◆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19:40컴퓨터 커서 일단 답레 가져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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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24:19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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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25:41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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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여름주 (5499853E+5) 2018. 11. 8. 오후 8:29:49집ㅇㅣ다
밥먹구 빨리 답레 가져오겟습니다88 대역죄인 입장에서 언제든 좋으니 답레는 편하실떄 주세요 여선주.... -
77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0:15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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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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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1:15도영주랑 여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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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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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2:59도영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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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3:15움짤입니다! 깜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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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3:46그러고보니까 미니게임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여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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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8:34:10제가...살아있나요...? (커피 여섯잔)(하루에 한 잔씩 늘어감)
어....으어..카페인에 찌든 몸이라 몇 잔을 연거푸 마셔도 효과가...업ㄱ....... -
779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4:36아앗...냥님....그 폭신폭신한 앞발.......만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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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5:39아니 니타주......88 카페인이 늘어가신다니.... 어...아마 지금 살아는 계시는데 반만 살아계신것 같습니다(??????) 어소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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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6:22아아니 니타주... 어서오시고 카페인에 찌든 몸..이라니..(동공지진) 카페인 감도가 높은 제 성질만 빌려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지금 커피우유 다는 아니고 반 정도? 마셨는데 카페인 감도가 강해진 건지. 다리가 떨릴 것 같이 들뜨네요... -
782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6:42카페인이 효과가 없으시면 되려 카페인보다는 다른걸 드셔보는것도 괜찮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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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37:08다들 안녕하세요~~
앗 커피우유하니 갑자기 커피우유 마시고싶다.. -
784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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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8:38:11미...니...게임...(좀비(기어옴
갱신합니다. 하루종일 비맞고 돌아다니느라 이제 집와서 저녁먹네용. -
786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8:17카페인은 저도 면역이라.. 너무 힘들면 되려 엄청나게 단 걸 먹어 버릇해서.....(먼산)
앗 커피우유.........바나나우유....(대체) -
78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39:43소미주 어서오시구 아니 비 맞으셨다니??!!88(이불로 감쌈)(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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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8:40:46와앙! (이불에 감싸짐(전기장판에 지져짐
흐윽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받고 뭐 사먹고 하다보니 이 시간이네요. 그래도 고기가 맛있었으니 요캇타! -
789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8:41:43반...만요..?
ㅓ...ㅓㅏ...ㅡㅓㅓ...우워갈갈갈.. -
79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42:04다행이에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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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8:42:35어서오세요 소미주! 비 맞으셨다니.. 따뜻한 곳에서 폭 싸이길 바래요..
저는 가끔 콜라 두 잔 이상 마셔도 카페인 영향을 받는 것 같아서요.. -
792 여와 - 미메시스◆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43:41' 사무치도록 허무하다. 그래서 흘리는게다. '
피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여와는 초연한 표정으로 답하며, 미메시스를 가만히 내려봤습니다. 그 모든 것은 그녀에게 허무했었나봅니다.
'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구나. '
여와는 소매로 입을 살짝 가리며, 웃는 폼을 지었습니다. 단, 그것은 기계적인 행동에 불과했습니다. 표정은 여전히 무미건조했으니까요.
' 참으로 허무하구나. 이 곳은 여명이니, 작은 아이가 많구나. '
그녀에게 있어서 모든 마법사는 작은 아이일까요? 여와의 피눈물 흐르는 눈동자가 가만히 다른 마법사들을 주시하다가 다시 미메시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꼬... '
여와가 기억하는 여명이 지금과 많이 달랐던가요.
//테스트 콘솔 빼는 걸 까먹었어오... -
79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44:13>>789 꺄악 좀비다!!!!!!!!!!!!!(퇴치준비)(?) 아니 전부 살아나세요 니타주!!!!(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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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8:44:20카페인... 저는 카페인을 잘 즐기는 편이 아니라 카페인 감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커피같은 걸 별로 안좋아해서...(전형적인 애기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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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44:25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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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44:31소미주 어서오셔욧!(레드카펫 촤라락
비를 맞으셨다니ㅠㅠㅠㅠ 얼른 전기장판에서 극세사 이불 덮고 코야코야하세요! -
79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45:06어헠헣헣헣 카페인하니 이젠 박카스를 먹어도 정신이 말짱하질 않아요! 헣헠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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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46:37캡틴 다시 어소사!:▶
박카스는.....그냥 심심할때 먹는거 아니던가요....? -
79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48:14맞아요 박카스는... 심심할때 먹는거죠...(눈물을 삼킴
근데 박카스 맛있지 않나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단맛과 목넘김... 그리고 이런 노란색은 처음이다싶은 색깔... -
80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49:44ㅋㅋㅋㅋㅋㅋ아니 박카스에 대한 설명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입 텁텁할 때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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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52:21맞아요 비타500이랑 비슷한 맛이라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고요!
근데 음료수들이 다 그렇듯이 이 닦고 먹으면 엄청 맛없어집니다... -
802 미미-여와 (6583627E+5) 2018. 11. 8. 오후 8:53:13"허무한 건가요?"
무엇 때문인 걸까요? 어째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란 의문을 담은 표정으로 잠깐 여와를 바라보았지만, 그 이유를 짐작하긴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무미건조한 표정. 그린 듯한 미소가 잠깐 사라져 무미건조해 보이는 것 같았지만 금방 다시 그린듯한 미소를 지어냅니다.
"기억해 두신다고 해도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그래도 기억해 주신다니 기뻐요. 라고 말한 다음에 작은 아이가 많다는 여와의 말에 많아진 게 허무하다는 것일런지. 라는 생각을 하는군요.
"사람이 바뀌니까 여명도 바뀌는 게 아닐까요?"
"사람은 유령이 되지 않는 한 점점 나이들고 죽고, 대를 이어가니까요."
예전의 여명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다른 마법사들을 잠깐 봅니다. 그래요. 미메시스도 많이 바뀌었지요. -
80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54:38박카스 이 닦고 먹으면 그 맛이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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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55:47이번 소원권은 미메시스주가 가져가시는군요;3
잠시 쥐인님 집 청소하고 바로 미니게임 시작하겠습니다:P
혼돈과 파괴의 왕게임!!!XD(with 엄청난 벌칙XD)무지개주스 -
805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56:20>>803
(끔찍!) -
806 미미-여와 (6583627E+5) 2018. 11. 8. 오후 8:56:31박카스는 거의 먹어본 적은 없었지만요.
애기입맛이라서 커피는 못 먹고 커피우유나 그 뭐지.. 캔커피 말고 그 뭐지 프x치 x페류의 빨대꽂아먹는 류 외의 다른 커피는 못 먹지만요..(아메리카노 주면 저랑 원수지겠다는 간접적 표현이라 카더라)
어윽. 카페인 때문에 두통이... -
80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56:44뭐라고????????? 왕게임????!?!?!!?!!??!!!(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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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미미-여와 (6583627E+5) 2018. 11. 8. 오후 8:57:22어.. 그렇네요?(깜박하고 있었음)
앗 왕게임이라니. 재미있겠네요..(눈반짝) -
80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8:58:00커피우유는 서x우유나 그 세모난 곽에 든 그 커피우유가 너무 좋아요... 특히 세모곽 커피우유는 사랑입니다...
>>806
미미주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
81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58:40네?????? 왕게임이요???????(동공쌈바)
앗 소원권 축하드려요! -
811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8:59:04헉 왕게임!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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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8:59:42왕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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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8:59:45미메시스주...88888(토닥토닥)
그 와중에 저는 린넨색을 넣는다는 걸 레드를 넣어버렸습니다:3c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고로 20분까지 체☆크!!! 밤이 되었습니다 마법사는 고개를 들어주세여!!(???? -
81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8:59:53앗 그리고 미미주 무리하지마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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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0:34(고개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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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00:42>>813
누구인가? 누가 왕게임 소리를 내었는가?
도영주 손! -
817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9:00:45췍췍췌끼라웃!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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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1:32실수가 아니고 엄청난 임팩트를 위해 레드를 넣으신줄 알았어요......^ㅁ^ 와...무지개 주스......(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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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미미-여와 (6583627E+5) 2018. 11. 8. 오후 9:02:44세모곽 그거 잘랐다가 놓쳐서 부엌 바닥이 커피우유 범벅이 된 이후론 못 사먹고 있...(흑
체크체크인 겁니다!
두통이 오긴 했는데 카페인 때문에 정신은 무척 멀쩡하네요.. -
820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04:54>>813 ㅈ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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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5:48세모곽 커피우유는......안자르고 빨대 꼽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신기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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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06:15>>819
아앗...아...(애도
괜찮아요 미미주만 무사하다면야... -
823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06:39서월, 소미, 미메시스, 도영, 아니타 체크 되었습니다
>>818 실수였어오:3c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않을거애오!(찡긋(????
그리고 왕게임에서 왕은 최대 두 명에게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 두 명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해서 두 번 말했습니다!XD -
824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06:56빨대 그거 사과 닦듯이 소맷단으로 슬슬 문지르고 메스 내지르는 잭 심정으로 푹찍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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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7:32캡틴 귀여우시구.......(널부럭) 다시한번 더 다들 어소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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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07:45>>824
세상에 실제로 가능한 분이 계셨어...!!!!!!(엘도라도 발견한 모험가 표정) -
82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08:25근데 맛은 있었더라고요. 조금 남은 거 먹었는데 맛있었어..
그치만 전 카페인 면에선 스누피랑.. 동x에서 나오는 다x커피를 추천합니다.. 특히 그 다x커피는 스누피보다 양은 적은데 카페인이 더 많더라고요.
물론 전 먹고 거의 며칠동안 잠의 질을 아주 x바꿔먹었지만요. -
82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9:06>>824 가능하신 분이 계셨어!?(동공지진)(경외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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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09:32그거 실제로 가능한 분 있다니 굉장해...(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가위로 잘랐음)(그리고 놓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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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09:48스누피는......어....... 그건 지옥의 음료입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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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09:48아니 엘도라도 발견한 모험가 표정ㅋㅋㅋㅋㅋ다들 왜이리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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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11:16저는 끝에만 살짝 잘라서 빨대 넣고 먹는사람이라서...니타주 대단해요.........(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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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13:42와아아 아니타주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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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14:07다음판.........어.....(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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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14:36:P~
가사애오 가사!XD -
83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14:49동x 다x커피 그거 엄청납니다.. 스누피의 절반용량인데 카페인은 조금 더 많아...
그거 하루에 하나씩, 마지막날은 두 개 먹고 3일을 불태웠었어요... -
837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14:53허헣ㅎ허허허...그 윗부분 말고 중간부분 볼록한데를 망설임 없이 찔러야 성공이 대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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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좀비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15:58다음판....린넨이 :P가 아니애오..(우럭)
아아니 그리고 이런 하찮은 거엨ㅋㅋㅋㅋㅋ존경을ㅋㅋㅋㅋ하심ㅋㅋㅋㅋ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39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9:16:14갱신입니다!!!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고 오늘까지인 과제 다 했으니 전 한동안 자유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참여 해도 되나요(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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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16:24>>835 아아니 가사군오.....(납득)(?)
>>837 (그렇게 했다가 부러트려먹은 빨대 한묶음인 사람)
>>836 꺄악!!!!!! 그거 위험한 거잖아요! 그럴바에야 붕붕드링크를 마시겠어요!(대체) -
841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16:37어서와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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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17:07헉 세상에 함정과 진자! 이 노래 진짜 좋아요!(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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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18:32선우주 어서오세요!!
아니 잠깐 포토샵 눈을 떠 포토샵, 포토샵!!! -
844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18:48선우주 어서오세요!! 네! 참여 가능합니다!XD 짧고 굵게 할거애오!! 내일 출근이니까 11시 30분 되면 우리 모두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입니다:3(???
>>838 XD~ 린넨 체고애오! 짜릿해오!(???? -
845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19:19마음을 가라앉히고... 떠는 손 진정하고.. 물을 마시자!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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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19:27않이 아니타주의 포토샵 힘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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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20:17선우주 어소사!!!:▶
그리고 린넨 최고에요 확실히!!!!!:)
>>843 포토샵아 눈을 떠!!!!!!!!!!(비명) -
848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20:30포토샵.... 눈을 떠요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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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9:20:53태블릿 피시가 넘나 마음에 안 듭니다(._. 같이 산 마우스도 마음에 안 들고 키보드도 마음에 안 들고(대체) 지금 적응차 사용중이라 너무 사용이 느립니다오..
갱신! 이벤또 참가 가능하나오 :>!! -
850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21:22아무튼 미메시스주는 소원권을 언제든 사용 가능합니다!XD nmpc에게 무엇을 시켜도 ok지만, 세계관이나 설정 붕괴만 가지 않으면 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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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23:06여선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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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23:29어서와요 여선주-
저는 뭔가 양품을 고르나 봐요.. 프로그램도 양품.. 전자기기도 양품..(프로그램이 안 켜지거나 버벅이거나 그런 적이 거의 드뭄)
.....사실 양품 아니면 제 손이 닿자마자 박살이 나버리거든요.(박살은 농담이지만) -
853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23:32여선주 어서오세요!
네 참가 가능합니다!XD -
854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23:38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선주 어서오세요 -
855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9:24:17선우주 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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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24:22오오. 그렇군요.. 나중에.. 생각나면 써야겠네요.. 사실 전 창의력이 딸리거든요!(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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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24:48어서오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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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26:15눈이 뻑뻑해서 잠깐 다녀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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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9:26:18다들 안녕!!
는 아이고 이거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사용하며 살펴보다가 다시 와볼게요...88888 -
860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26:49다녀오세요 캡! 여선주도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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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27:09여담이지만 니타로 성격 유형검사를 해봤는데..
ENTJ-A
고든..램지.. -
86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28:21>>861
이 송아지 고기는 너무 안익어서!!!! 실력 좋은 수의사가 다시 살릴수도 있겠다!!!!!!!!(사자후
이런건가요... -
863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28:21여선주랑 캡틴 다녀오세요!
네?????? 아니 니타.....고든 램지.....(흐으릿) -
864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29:44...어..tmi인데 아니타..
영국인이에요....완벽해.. -
865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31:31>>864
어...어...?(당황 -
866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32:00.........(엄청난 완벽함에 할말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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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미미주 (6583627E+5) 2018. 11. 8. 오후 9:32:30어...어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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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33:03ENTJ가....
약간 통솔력이 있고, 단호한 사람들이 주로 나와요:3 준비는 반드시 철저하게 해요.
왜냐면, TJ가 있는 유형은 무언가의 흐름을 읽는 걸 잘하거든요. 그래서 분석력이 뛰어나고 '효력이 있는 증거'를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3
예전에 배웠는데 책을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려서 대다수 까먹었네요(??? -
869 소미주 (2766237E+5) 2018. 11. 8. 오후 9:33:13아아니 고든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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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33:33아니타: 시들시들해 빠졌구만. 아바다 케다브라에 맞은 시체도 이렇게 시들시들하진 않아!!!
에드워드: 으아악 -
871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33:56아앗 캡틴 전문가 포스가....!!!!(존-경) 캡틴 대단하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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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34:39>>870 아니 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드워드ㅜㅜㅠㅠㅜ큐ㅠㅠ큐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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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34:48문득 만우절이 기대되네요... 분명 다들 엄청나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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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34:58저는 그저 배웠던 사람A에 불과합니다:3 존경하지 않아도 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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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35:11아닠ㅋㅋㅋㅋㅋㅋㅋ 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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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니타니타 ◆tt8iCvOr6o (7123825E+5) 2018. 11. 8. 오후 9:35:19호고고고고곡ㄱ고고곡...! (존경)
일단 아니타의..........비설을 뚫었..군요..성격이.. -
877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36:16>>873 만우절......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앗 부둥부둥!!!(맞부둥)(?) 그래도 되게 막 엄청나보이시구 대단해보이시구....! -
878 서월주 (7313303E+5) 2018. 11. 8. 오후 9:37:14세상에......성격유형검사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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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점성술로 모여라!(???)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37:16푸른 빛으로 이뤄진, 토끼가 허공을 깡총깡총 뛰다가 여러분의 앞에서 한 마디 말을 하는군요.
[[ 모두 점성실로 오렴. ]]
그것은, 여러분의 점성술 교수이자, 교감 선생님인 미야노시타 유키마츠의 목소리였습니다. 그 목소리로 말한 토끼는 금방 사라져버렸습니다. 점성술 교실로 가보도록 할까요?
아, 그것을 아시나요? 요괴는 즐거운 것을 좋아하는 법입니다. 교감 선생님이자, 점성술 교수인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역시 본성은 요괴랍니다. 그러니, 요괴의 눈이 흥미롭게 빛나는 것도 헛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 어서오려무나! '
유키마츠 교감은 생글생글 웃으면서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그는 방싯방싯 웃었습니다. 책상들을 모두 물러놓고, 수 많은 젤리와 과자가 한가득 입니다만. 무엇 때문에 불렀을까요?
' 곧, 방학이 다가오니ㅡ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겠니. '
유카타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작게 웃은 유키마츠가 여러분에게 앉으라는 듯 손짓했습니다.
' 왕게임 한 판 어떨까. '
//10시까지 반응해주세요:3 그리고 알겠습니다 여선주:P -
880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39:33그리고 첫번째 왕은 가온이로군요:P
후후후후훟 모두 각오하시지..!!!>:3(나쁨( -
881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9:42:05교감 선생님이자 점성술 교수님이시기도 한 유키마츠 교수님의 목소리를 전달해준 푸른빛의 토끼를 바라보던 서월이 편지를 쓰던 행동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가는 것이 학생된 이의 자세겠지요. 서월은 검푸른 두루마기를 교복 위에 걸치고 점성술 교실에 도착했다.
유키마츠 교수님에게 인사를 하고 무슨 일때문에 부르셨냐는 물음을 하기도 전에 젤리와 과자등 간식들이 한가득이고 책상이 뒤로 물러나 있는 것에 서월은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가 이내 두루마기 소맷단에 양손을 넣고 미소를 띄웠다.
아하? 즐거운 시간이라ㅡ.
"그거 괜찮은 생각이라 생각하옵니다."
즐거운 시간 좋지요. 서월은 다정스레 웃음을 터트리고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
882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9:42:22토끼? 나랑 패트로누스가 같네. 네가 푸른 빛으로 이뤄진 토끼를 보고 처음 한 생각은 이것이었다. 그 다음에 이어진 말은 점성술 교실로 오라는 말이었고. 너는 순순히 몸을 일으켜 점성술 교실로 향했다. 무슨 일이기에 교수님이 부르시는 거지?
유키마츠 교수님이다. 너는 교수님이 준비해놓은 과자를 보자마자 표정이 밝아졌다. 맛있겠다. 너는 적당한 자리에 앉아 과자 하나를 집어먹다가 왕게임이란 말에 눈을 번쩍 떴다.
"왕게임이요?" -
883 선우주 (8233253E+4) 2018. 11. 8. 오후 9:43:10희희 다들 안녕하세요 잠깐 뭐 좀 처리하고 다시 왔씁니다!
-
884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43:24어? 말하는 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럼 시계토끼인가?...는 아니고, 보나마나 교수님의 호출이겠네. 말하는 토끼의 호출을 받자 도영이 청설을 불렀다. 그러나 겨울이 가까워져서인지 청설은 듣는 척도 안하고 자기 집에서 꼼짝하지 않았다. 도영은 알았다는 듯이 체리와 딸기를 사료통에 몇개 놓고 기숙사 방을 나섰다.
토끼의 말에 따라 점성술 교실에 가니 교감 선생님이 계셨다. 생글생글 웃는 모습을 보고 도영은 고개 숙여 인사를 드렸다. 책상을 보니 젤리와 과자가 한 가득이다. 할로윈인줄 알았어...
"왕게임이요?"
유키마츠의 말을 듣자 의아한듯 물었다. -
885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43:57앗 소미주 같은 대답 찌찌뽕!(소미주: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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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9:44:14맛대가리 없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맛이 있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 애매한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셔대고는 토끼가 전한 곳으로 가기로 했는걸요.
"안녕하세요 유키마츠 교수님-"
젤리에 과자에. 맛있어 보아기는 하지만 손 하나 뻗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들리는 것은... 바로 왕게임 소식이네요. 와아아..
"앗 왕게임. 재미있겠네요..."
눈을 반짝반짝하면서 누가 걸리고 누가 할 지에 대해서 궁금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887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46:00어서오세요 선우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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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9:46:54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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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9:47:16사라져버린 토끼가 남긴 말을 따라, 선우는 점성술 교실로 간다. 보충 수업이 있으려나, 아니면 무언가 전달할 사항이라도? 여러 추측을 해 보지만 정확한 것은 가 봐야 알겠지.
"안녕하세요!"
방에 들어서며 선우는 유키마츠 교감선생님께 마주 웃으며 인사한다. 책상과 의자로 가득하던 교실 안에는 대신 과자나 젤리같은, 간식 거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체리에게 가져다 줘도 되려나. 가져다 준다면 꽤 좋아할 것이다.
"왕게임이요? 저야 당연히 좋죠!"
적당한 자리를 잡아 앉으며, 기대된다는 듯 눈을 빛낸다. -
890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9:48:57이런 열렬한 환호라니...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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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9:49:16아니 환호래 환영...환영이요...(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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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9:51:01다들 안녕하세요-
음음.. 성격검사... 헌터는 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나.
enfj-a네요..라곤 해도 아무래도 제 주관이 약간은 있어서 나중에는 좀 변동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enfj -
893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9:51:36점성실? 아니타는 젤로의 부리를 잡았다 떼는 등 장난을 치다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탈레트를 빤히 바라보았지요. 아저씨, 선택권이 없는 건 아시죠? 젤로는 히잉, 소리를 내며 오늘도 젤로 혼자야? 라고 투정을 부렸더라지요?
"아웅..젤로야..우리 젤로, 하워드가 가서 속상해용..?"
"맨날 아저씨랑 나가! 히잉, 젤로 미워?"
"히잉! 그럴리가..! 우리 젤로....많이 슬펐지잉...히잉..미안해잉..."
젤로를 꼬옥 끌어안은 아니타는 젤로를 쓰다듬어주곤 주머니에서 아껴두던 민달팽이 젤리 한 봉지를 꺼냈지요.
"젤로 주는고야..?"
"물론이지. 우리 젤로, 더 맛있는 것도 가져올게요. 약속~"
"와앙! 하워드 조아!"
아니타는 잘 다녀와! 라고 날개를 팔락이는 젤로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점성술 교실로 향했습니다.
"왕게임이요-? 아후후, 즐거울 것 같네요-♥"
아니타는 늘 그렇듯 교태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지만...속으로는 굉장히 후회했더라지요. 저 망할 아저씨를 데려와서..하필...
망했다...이러다...이러다 약점 하나 더 잡히는 거 아냐..? -
895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9:56:174번과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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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9:56:35실수로 작성 중에 올려서 황급히 지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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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9:57:32앗....? 저는 아무것도 못봤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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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9:58:11어..뭐가 올라온진 모르겠지만 저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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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00:30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ntj
저도 고든램지 나왔네요. -
900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01:39
' 나는 자동으로 따라가는 겨!? '
아니타의 눈이 자신을 바라보자, 탈레트는 놀란 듯 말하다 이내, 고양이로 변했습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요, 탈레트. 뭐 어떻습니까. 들키지도 않는 걸.
' 몇 번 소문을 들었는데, 그 때마다 정말로 재밌는 일이 생겼다고 해서 말이야. '
소미와 도영의 질문에 유키마츠 교감이 씩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분명 망이가 바람을 넣었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요괴가 이렇게 재밌을 것이라는 미소를 지을 리가 없어요. 그는 교탁 위에 탁, 소리가 나도록 대나무 통을 내리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 룰은 간단하단다. 이 막대들 중에서 끝이 빨간 막대를 뽑은 사람이 왕이야. 왕이 아닌 사람들의 막대는 번호가 적혀있단다. 그리고, 왕은 최대 두 사람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고ㅡ 이것을 마시면 벌칙을 수행하지 않아도 된단다. '
유키마츠 교수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여러분의 앞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액체가 담긴 머그잔이 하나씩 놓여졌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요....
' 엄청난 일이 생기는 음료란다! '
도대체 무엇을 준비한 것일까요, 이 요괴는. 막대기를 뽑을 시간이 되었군요.
다들 뽑았나요? 그렇다면ㅡ 오, 첫번째 왕이 나왔군요. 가온이 들고 있는 막대의 끝이 빨갛습니다. 유키마츠는 히죽 웃었습니다. 무엇을 시킬 것인지 기대된다는 표정입니다. 아니타 옆의 고양이 역시 히죽히죽 웃고 있군요.
' .... '
가온은 가만히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움직이는 사진을 꺼내듭니다. 새하얀 양복을 입은 머글 남자가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모습이 반복되는 사진이로군요.
[.dice 1 6. = 5번과 .dice 1 6. = 5번은 이 춤을 춰주세요. ]
누가 걸려도 엄청날 것 같군요, 그렇지 않나요?
//자 과연...!!! -
901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02:12두번째는 다시 돌려야겠군요:3
.dice 1 6. = 2 -
902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02:325번과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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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03:03아니 저 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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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03:15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판부터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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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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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04: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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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04:07몇번인지는 다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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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04:22호에엑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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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04:42아닛 그보다 저 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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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05:16>>907 저는 몇 번인지 알기 때문에 다이스를 돌리는거에요. 여러분은 다이스를 돌리셔도 되고 안 돌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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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05:21서월이랑 미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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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06:49아니.......아아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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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08:31>>910
넵 캡틴! 알겠서영! -
914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10:08(팝그작) 이와중에 형오형 사투리...(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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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10:57뭘 먹어야 제 둔하디 둔한 미각을 자극시켜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고민하던 서월이 막대기에 적힌 숫자를 보고 머리를 가만히 쓸어넘겼다. 다정스러운 미소가 언뜻 사라진 건 기분 탓일것이다.
"이런이런."
첫판부터 걸려버렸군요. 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서월은 물끄러미 사진을 응시하다가 결국에 자신의 앞에 놓인 잔을 들었다.
"저는 차라리 음료를 마시지요. 저 춤은 아무래도 제 자존심에 심한 상처가 될 듯하니."
서월은 고개를 돌리고 황금빛 액체를 그대로 들이켰다. 곧 죽어도 저런 춤은 사양이였다. 절대로. -
916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11:36.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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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12:29정말로 음료수를 마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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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12:42아 제발 아니었으면 아니었으면 한 게 무색하게 걸렸습니다. 아니 어째서 춤 같은 거에 안 걸리지가 않지요..? 몸선이 예쁘다고 생각한 거 어떻게 알았지? 아니 이게 아니라. 괴전파를 집어치웁니다.
"......저거 무리예요... 저런 거 췄다간 제 마지막 자존심이..."
에럼펀트의 구애의 춤은 괜찮았고? 멘탈이 깨진 표정입니다만은.... 아무말일지도요?
".....자..자존감이 깎여버릴 겁니다..?"
"음료 마실 거예요... 음료요..."
황금빛 음료를 마시려 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먼저 추기 시작했으면 그래도 둘이니까 괜찮은데. 혼자는 싫습니다. -
919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13:00덜덜덜..........네!!!!!(와들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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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13:11.dice 1 2. = 2
정말로 음료수를 마시겠습니까? -
921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14:11앗 둘다 음료수...!!! 근데 저 빨간 글씨는 대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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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14:39........ㄴ...네!
(동공지진)(바람소리와 함께 스산한 기운이) -
923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14:53저 음료수의 정체가 대체 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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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17:36방금 집 앞이 엄청 번쩍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둥번개챠ㅕ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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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18:15천둥...소리........(동공지진)
아앗 세상에 캡틴888 (뽀담뽀담) -
92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18:22천둥번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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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18:52비가 엄청 오더니 이젠 천둥번개까지 쳐요...?!!! 캡틴 울지 마요....(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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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19:54으으.. 저희 쪽도 천둥번개 엄청 치고 바람소리 엄청나던데... 캡이 괜찮길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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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19:59서월과 미메시스가 음료수를 마시는군요. 아마, 새콤한 맛의 무언가 일 것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지기 싫어도 익숙할 무언가의 맛이기도 했지요. 무언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아마, 무언가가 입에서 뿜어져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 설명하는 걸 잊었구나! 이 음료는 말이지, 무지개를 뿜는 그 음료수란다! '
입학식에 학생들 모두가 마셨었고, 다식을 먹어서도 뿜었었고 매작과를 먹었을 때도 뿜었던 그 무지개를 뿜는 것입니다. 유키마츠 교감은 생글생글 웃으면서 뒤늦게 알려주는군요.
' ... '
가온은 미메시스와 서월을 가만히 보다가 다시 주머니에 사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유키마츠에게 다시 막대를 반납했지요. 빙글빙글, 통이 돌아갑니다.
자! 다음의 왕은 누구일까요?
//무지개 주스 2연속 당첨.... :3 다음은 선우가 왕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있습니다! 최대 2명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
930 두근두근 왕게임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20:43천둥번개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턴 진행을 미리 써둬서 다행이었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치냑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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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21:00엇...ㅎ...진짜요...?(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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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21:04헉 캡틴...888888 (부둥부둥)(꼬옥) 저..저한테 앵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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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21:39않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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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22:13유키마츠 교수님의 설명 전에 서월은 익숙한 음료의 맛에 예의바른 미소를 지었다.
익숙하기 그지 없는 맛이다. 차라리 춤을 출걸 그랬나? 서월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대로 무지개를 뿜었다.
"...벌칙보다 더 엄청난 음료수였군요.." -
935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23:15무지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우웨에엑)
아니 선우가 왕.....통촉하여 주십시오 선우 폐하!!!!!!!!!!!!
그리고 캡틴....88 (보듬보듬) -
936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23:54(캡틴 이불로 돌돌 말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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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24:37선우가 왕...
청설이를 쓰다듬게 해드릴테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오들오들 -
938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24:56....여러분 내일 외출 조심하세요...마스크 써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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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26:27즈어어어언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스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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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안겨지고 돌돌 말려진 캡틴)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26:52내일 정말로 조심해야겠어요...ㅠㅠㅠㅠ
흑흑... 일단.. 그 후로 천둥이나 번개는 안 치네요.. 다행이다...... -
941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27:35익숙한 맛...이네요..?
".....으우우우우....."
뭐라 말하려 하는 것 같았지만 무지개의 홍수에 빙글빙글인 기분입니다..? 내가 왕이 되면 옷부터 입히고 춤이던 노래던 상황극이던 시켜버리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는 표정일지도. -
942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28:04아구구 다행이에요88(토닥토닥) 미세먼지 조심하셔라........아니 대체 비온 다음에 또 미세먼지 극성은 무엇인지....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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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28:07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비둘기 크림 바치기) -
944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28:21아니 이름 귀여우시다...내일 진짜 마스크 써야겠어요.....;;;;; 천둥번개...88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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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0:30:38갸아아ㅏㅏ아아악 태블릿 피시 갸아아아아악(????
리갱합니다 으아악.. -
946 (안겨지고 돌돌 말려진 캡틴)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31:25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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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32:21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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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32:47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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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34:57어서오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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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36:24"앗. 왕이다."
통에서 뽑아낸 막대기를 확인한다. 왕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던 듯 조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물론 그것도 잠깐, 생글생글 웃음지으며 막대기를 번쩍 허공 위로 치켜들었다.
"제가 왕이에요!"
굳이 한번 더 강조하며, 선우는 무엇을 말해야 하나 고민했다. 어디 뭐 적당한 것이 없으려나.
"전 간단하게 3번과 4번에게 손 안 대고 얼굴에 올려진 과자 먹기를 시켜볼래요."
라며, 한가득 쌓인 과자들 틈에서 적당히 맛있어 보이는 젤리 두개를 꺼내들었다. -
951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0:36:56다들 안녕!! 갸악 일단 왕게임은 관전하고 있겠습니다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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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37:01사실...벌칙...안 정해놨었......여선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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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안겨지고 돌돌 말려진 캡틴)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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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37:51여선주 어소사!!!:▶
아니 벌칙 .....벌칙이...??????? -
955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38:55(흐릿) 소미얔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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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40:29서월이 벌써 벌칙 두번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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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40:54둘다 간밧떼!(지는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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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41:51연속 5번...
미미: 5번...5번..?
미미주: 2와 가장 닮은 디지털 숫자! 2와 가장 닮은 디지털 숫자! -
959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41:51벌칙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서월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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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42:47둘다 힘내랏 힘!!(양심없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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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안겨지고 돌돌 말려진 캡틴)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44:17여선주 참여 하실 건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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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0:45:38지금 태블릿 피시 적응 중이라 일단 관전하겠읍니다.....(줄줄줄둘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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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안겨지고 돌돌 말려진 캡틴) ◆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46:01(여선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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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46:05"이런 아무래도 오늘은 운이 없는 모양이구려."
서월은 자신의 막대기를 가벼이 흔들어보이며 다정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운이 없어. 중얼거리는 것도 잠니였다. 서월은 자리에서 일어나 두루마기를 여미고 선우의 손에 들린 젤리 하나를 집어들었다.
연속으로 두번 걸리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일 터이다.
"이번에도 빼면 흥이 식을터. 맞지 않소이까?" -
965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47:14아니 여선주......8888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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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0:48:08여선주...88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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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48:36아앗 여선주...(토닥부둥)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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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0:49:33여선주....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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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여선주 (3231916E+5) 2018. 11. 8. 오후 10:50:32어어어ㅓ어(감동(찌잉
다들 고마워요!!:> 뭔가 사양을 잘못 고른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요:>c(흐릿 -
970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51:06"허어... 내가 걸렸네."
너는 혀를 차곤 젤리 하나를 집어들었다. 좋아. 이걸 얼굴 위에 올리고 먹는 건가? 너는 젤리를 얼굴 위에 올렸다. 그리고 이걸... 먹어... 먹... 먹어야하는데... 너는 얼굴을 움찔대며 젤리를 먹으려고 시도하였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너는 입 안에 젤리를 넣길 성공했다. -
971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53:24상대가 그나마 안면이 익은 자라면 다행이였다. 소미가 움찔거리며 젤리를 먹으려고 시도하는 것에 서월은 잠시 기다리다가 소미가 젤리를 입에 넣자 서월도 어찌어찌 조심스럽게 젤리를 입에 넣기를 성공했다.
"두번째 만남이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구려. 소미양."
서월은 입안에서 젤리를 굴리다가 어금니로 씹었다. 역시나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
97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0:54:53다음 왕은 누구일까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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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김소미 (2766237E+5) 2018. 11. 8. 오후 10:56:23저어는 잠시 씻고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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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56:30' 아하하하하! 그래! 우리 어린 마법사는 잘 아는 구나! '
유키마츠는 소미와 서월이 젤리를 먹는 것을 보면서 와하하 소리를 내며 웃었습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재밌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막대를 수거했습니다. 그리고 수고했다는 듯 소미와 서월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분홍색의 코하쿠토를 건네주는군요. 설탕으로 만든 색색깔의 젤리입니다.
자, 막대기가 통 안에서 흔들어집니다.
이번에는 누가 왕입니까?
//다음은 소미가 왕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있습니다! 최대 2명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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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57:02헛... 소미주 다녀오세요!! 다시 돌려야겠군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찡긋) -
976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57:34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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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0:57:54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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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58:05아니타가 다음 왕입니다!! 1번부터 5번까지 있습니다! 최대 2명에게 명령을 니ㅐ릴 수 있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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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은선우 (8233253E+4) 2018. 11. 8. 오후 10:59:49아니타님 일단 여기 맛있는 과자라도 좀...드셔보시는건...(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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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00:42아니타 폐하.......(민달팽이 젤리 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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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03:16^ㅁ^........
.dice 1 3. = 3 2 -
982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03:16아... 아니타 폐하...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헤헤 구두라도 핥을깝쇼 헤헤(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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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03:44하필 3이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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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05:58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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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아니진짜대지각쟁이 한여름 - 갓갓 여선 (5499853E+5) 2018. 11. 8. 오후 11:06:17"네 말대로 겹쳤는데 못 봤을 지도 모르지. 그렇게 치면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네!"
졸업을 몇 년 안 남은 시점에서라도 알게 됐으니 행운일지도 모른다. 영영 모르고 졸업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여름은 언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 했으니 조금 특이한-고통을 좋아한다든가 하는- 점이 있어도 마음에 드는 날이었다. 하지만 고통스러워서 좋았을 거라는 말에는 팔짱을 끼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한 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글쎄, 세게 잡을 생각 없다니까.
"그치? 내가 원래 모든 걸 좀 잘 해."
어린아이에게 하는 듯한 칭찬에 대한 답례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대답이었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양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제 얼굴에 대기까지 한다. 으. 함께 걷자는 말에 곧장 걸음을 늦춰 여선과 나란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뭐? 설마!"
여름이 무척 재미 있는 소리를 들은 것마냥 웃었다.
"원래 낮에 나왔을 때는 그렇게 안 추웠거든. 밤에 나오려니까 추운데 겉옷은 없지, 친구한테 담요라도 빌렸어."
담요를 살짝 걷어 니트의 소매를 보여주더니, "안에는 이거 하나밖에 없다? 담요 벗으면 추워서 감기 걸려." 라며 우는 소리를 낸다. 니트의 촉감 때문에 안에 반팔을 입기는 했어도, 그 쯤 되면 보온의 의미를 상실했다. -
986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07:03여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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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07:27여름주 어소사!:▶
>>983 (동공지진) 폐...폐하........ -
988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07:36다녀오세요 소미주 어서오세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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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아니타! (7123825E+5) 2018. 11. 8. 오후 11:10:52"아웅? 저네요옹?"
아니타는 막대기를 바라보며 아후후- 웃었더랍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왕이 어디에 있을까..나지막히 속삭인 아니타는 호갑투의 끝으로 볼을 톡톡 두드렸더랍니다. 우웅...뭘 해야할까요오...
"이건 너~무한 벌칙이니까아~ 한 명만 내릴게요~? 자~ 4번! 내일 하루..."
아니타는 한쪽 손을 미간에 짚고 히죽, 웃었습니다. 아, 저거 알아요. 흑염룡 포즈군요?
"이 내가 너무 잘생겨서 말이지...★"
??????????
"라고 말 끝마다 붙이면서 방금 취한 포즈를 보여주면 된답니다?"
으아악! -
990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11:44..............으악!!!!!!!!!!!!!!!! 저 포즈는!!!! 저포즈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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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13:15아...아니타 폐하 부디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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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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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여름주 (5499853E+5) 2018. 11. 8. 오후 11:13:26모두 안녕하세여!!!!! 그리고 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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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13:53.....ㄷㄷㄷ...(동공지진)
미미: 전 원래 잘생기고 예뻐서 어울려요.
미미주: 내가 못견뎌. 내.가.못.견.딘.다.고.(단호) -
995 선우주 (23863E+51) 2018. 11. 8. 오후 11:13:54으앜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도영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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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미미 헌터 (6583627E+5) 2018. 11. 8. 오후 11:14:15도영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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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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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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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단서월 (7313303E+5) 2018. 11. 8. 오후 11:15:30도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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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도영 ◆.A.70nlg5s (1991974E+5) 2018. 11. 8. 오후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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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왕게임이 무르익는군요;3◆Zu8zCKp2XA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16:53너무 많은 도배는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