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017367>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4. 무르익어가는 계절 (1001)
...츄어여...(._. ) ◆YaUtu3gxQI
2018. 10. 9. 오전 1:49:17 - 2018. 10. 24. 오전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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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츄어여...(._. ) ◆YaUtu3gxQI (5405694E+5) 2018. 10. 9. 오전 1:49:17*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거나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어떻게 날씨에 중간이 없냐."
"...그러네. 성적에도 중간이 없다니. 뭐, 수학 9점?"
"...너 어떻게 내 성적표를 가지고 있는거ㅇ... 으악!"
- 밴드부의 1학년 둘이 매우 사이가 좋은 매화고입니다.:) -
1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57:06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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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57:29음. 여휘주는 뭔가를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사실 여휘주의 어투를 보면 대충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감이 오지만...잘 모르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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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58:15얍! 새 판이니 분위기를 띄웁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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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00:14실은 제가 너무 부담을 준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뭐, 곧 돌아올 것이라 믿고 싶어요. -
5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2:00:46두 시고...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01:18이담주 푹 주무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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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2:03:06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여휘주가 생각하는 것이 정말로 그것 뿐인 것 같진 않지만.... 저는 굳이 말하지 않을게요. (끄덕) -
8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08:11가을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네요. 건조하고... 시원해요.
뭔가 밤에는 전기장판을 틀고 있는데 낮엔 에어컨 바람을 쐐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
9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2:10:31.....(동공지진) 낮에 그렇게 덥나요?!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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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11:58일단 남쪽이니... 일교차가 더럽게 큽니다.....(흐릿
올해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가 무서워요 벌써...... -
11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14:34그래도 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D 눈 내리는 풍경도 좋아해서 말이에요...!
단풍 구경도 하고싶고.....그런데.....(새삼 현생에 절망 -
12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2:23:50.......단풍 구경...단풍 구경...저도 보고 싶네요..(흐릿) 아...아무튼...별하주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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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2:25:14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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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 (4543592E+5) 2018. 10. 9. 오전 4:07:29말라죽은 모과나무를 친친 감고 능소화가 피고 있다
말라죽은 모과나무 아래 뚝뚝 능소화가 지고 있다
한 죽음의 발 아래 또 한 죽음이 세월 밖으로 주저앉는다
장맛비 멈춘 잠깐 사이, 매미 울음이 면복친당의 곡소리 같다
사람이 그리워하면 꿈에 뵌다는데,
썩은 나무를 안고 무너지는 꽃더미 꿈
<부음> - 윤은경 -
15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4:09:03앗 해경주다>< ...너무 늦게까지 계시지마셔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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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4:10:34저 시는... 예전에 읽은 듯한 시네요... 쓸쓸한 느낌이 묻어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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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21:0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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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전 11:36:2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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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42:51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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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1:43:48(말라죽은 무언가가 둥둥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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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44:38어서 오세요! 여휘주! 아..아니..! 왜 둥둥 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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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1:47:35별하주 안녀엉....(초췌함
어제 새벽에 참지 못하고 편의점까지 술 마시러 갔었기 때문입니다...! -
23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전 11:52:47으아아ㅏ아 여휘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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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1:54:32실은 숙취는 오지 않았지만... 간만에 새벽에 돌아다니려니 힘들었어요...☆
그러니 괜찮ㅅ습니다!>ㅁ< -
25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54:57....여휘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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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03:31새벽 편의점은 신세계네요... 술취한 대학생들이 많이 보였어!!(?
나름 잠시 도피치고는 즐거웠으니 괜찮은겁니다! -
27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후 12:04:56뭔가... 기분 좋아지셨다면 다행이지만 건강은 중요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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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05:23그럼 지금부터...밤에 먹을 간식이나 그런 것을 미리 사서 저장해놓는겁니다. 저도 기숙사에 있을 때 자주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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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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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13:47그러니까 정말로 배고플때만 먹는거죠...! 당장 배고파 죽겠는데 살이 문제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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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후 12:14:31이담이 근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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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후 12:15:10사진이,,, 용량땜에 안 올라갔...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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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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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담주 (5572992E+5) 2018. 10. 9. 오후 1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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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17:31으아아아아! 이담이 근황을 올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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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22:06아아아ㅏ아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담주 금손님이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담이 매우 귀엽습니다...!!:D 잘생겼다!!!(비처럼 쏟아내리는 야광봉(????? -
37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22:41이것은 야광봉을 흔들어도 되는 타이밍이 분명하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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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담주 (5548394E+5) 2018. 10. 9. 오후 12:56:40고마워요,,,!! (야광봉에 압사. 행복한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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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10:05별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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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0:57음음, 이담주의 그림을 받았으니... 슬슬 작업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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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46:13별하주가 밥 다 먹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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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담주 (5873234E+5) 2018. 10. 9. 오후 2:20:36여휘주 쓰담쓰담...! (응원의 춤)
갱신합니다! -
43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2:27:0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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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란주 (115228E+57) 2018. 10. 9. 오후 3:14:47판이 터졌었군요. 새판에 잠깐 갱신합니다! 이담이 너무 귀여워요!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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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3:29:5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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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5:41:33몸이 안 좋아...(흐릿
일단 쉬고 일상 구해야겠네요... -
47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5:46:2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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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5:49:28별하주 좋은 저녁...!!
갑자기 싸이버거가 그렇게 땡깁니다... 오늘 저녁은 버거라도..? -
49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5:58:02그럴땐 드시러 가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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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5:59:11예아....! 맘스터치가 마침 옆에 있으니 가보려고요!1
세상에 먹는 것마저 귀찮아지는 날이 올 줄이야....(벙 -
5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6:03: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 것이 귀찮아지면 안된다구요!! 갔다오세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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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6:04:06...1시간 뒤에...(대체
그 전에 tmi...를 풀어 보실가...
1. 예아
2. 놉
.dice 1 2. = 2 -
5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6:05:12닥쳐라 다갓!!! 난 그 벌칙 게임뒤로 널 믿지 않았어!!!(??????
난 그냥 풀거다!(답...정...ㄴ.... -
54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6:10:3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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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6:16:131. 여휘의 기준에서 왼쪽 옆 머리가 더 깁니다. 비대칭. 마침 셀피의 헤어도 그런 형태라서 그냥 넣은 설정(?)
2. 어린시절의 시연쌤은 남자애들이랑 싸워도 지지 않을 만큼 왈가닥이였습니다.
3. 샘부장님은 종종 교생 선생님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4. 샘부장님이랑 여휘는 중학생 시절부터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때부터 꽤 친했어요.
...풀 수 있는 것은 이 정도...? 사실 1학년들은 설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먼ㅡ산 -
56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6:18:39후후후...아주 좋은 정보로군요! 전부 제가 메모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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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6:22:10샘부장님은....되게 애매한 노안입니다. 분명히 고등학생의 분위기는 아닌데 20대 후반 같지도 않고... 대락 20대 중반정도의 외견입니다(????)
키가 큰 것이 한 몫했었죠.
그리고 별하주에게 뜬금없는 질문!! 별하와 별솔이의 사복 패션은 어떻습니까...(? -
58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6:30:01제가 사복 설정은 진짜 잘 안 정하는 편인데... 음... 별하와 별솔이는 그냥 그때그때 맞춰서 입는 편이에요. 다만 별하는 좀 캐쥬얼한 옷을 좋아하는 편이고 별솔이는 그냥 진짜 말 그대로 편한 옷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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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8:55:46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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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9:38:09할로윈 전엔 판이 터졌으면 좋겠습니댜!:3 터지겠지...? 그러니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있거든요:) -
6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9:38:40할로윈이라...할로윈은 10월 말이었죠? 아마? 아무튼 어서 와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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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9:40:26어예...! 할로윈하면 역시 코스튬이죠!! 마녀! 유령! 좀비...!
별하주도 안녕하세요!! -
63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9:45: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그렇지요!! 할로윈 코스튬. 다른 이들은 다 뭘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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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9:47:33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면 수능이 며칠 안 남은 시점이라 조용히 지나가야 하는데...
이런 물고빨고햝아도 닳아 없어지지 않는 떡밥을 그냥 넘길 수는 없잖아요...?!(아님 -
65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9:4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뭐...수능은 칠 사람은 알아서 잘 치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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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9:50:28어디보자...:3 수능이 며칠 남지 않는 시점에서 정당하게 학교에서 코스튬 파티를 벌일 수 있는 방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 -
67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09: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할로윈 파티를 열면 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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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0:19:42그렇게 되어서....
별하랑 별솔이의 할로윈 코스튬은 뭐가 될까요??:3 -
69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23:30음...그건 지금부터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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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0:25:15별하는 왠지 팬텀일 것 같긴 하.... 별솔이는 뭘까요... 매드 사이언티스트?
참고로 코스튬이 마음대로 될 지는...:3 -
7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25:50어떻게 별하가 팬텀인 것을 알았지요?! (동공지진) 별솔이 때문에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건데... 그런데 아마 굳이 말하자면 별솔이는 뱀파이어 쪽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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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0:27: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야 연극부의 얼음왕자님이니가요??(대체) 별솔이는 아마도 뱀파이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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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2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얼음왕자=팬텀 이 공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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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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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46:3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여휘도 다른 것을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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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방문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05:50그 방문은 언제나 굳게 닫혀 있었다.
여느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방문이였다. 압착 목재를 소재로 기다랗게 이어지는 홈이 심플한 모양을 이루었으며, 깔끔한 흰색 페인트로 칠해진. 그러나 그 문이 열리는 것을 보는 일은 정말로 힘들었었지. 물론 예비 열쇠로 잠금을 풀고 그 가벼운 문고리를 아래로 당기면 방 안에 전경 즈음은 쉽게 볼 수 있었으리라. <clr gray>그러나 아이에게는 철옹성의 성문보다 열기가 어려웠던가.</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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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불 조각글을 던지고...턴을 마칩니다...
실은 뒤에 더 있긴 했는데 이상해져서 지웠어요(?) -
77 방문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06:17안이....안이 왜째서 색깔 실수를...(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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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1:09:59응..? 응...? 응....?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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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13:22저에겐 독백을 쓸 씽크빅이 없었습니다...........(주르륵
글 쓰는 것이 신중해진 탓도 있겠네요.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이상할 것 같고 불안하네요. 흑...ㅠ -
8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15:20아악 또 자의식과잉이냐..............
흐음, 뭐 그렇습니다. 이건 떡밥의 극히 일부입니다...(????) -
81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1:17:14....아무리 생각해도 여휘는 저 방 안에 있는 누군가를 두려워했던 것이 분명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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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21:14여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시연이일수도 있지요!(????
...물론 여휘가 맞습니다.(대체) 저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고 누구인지는.......:3c -
83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1:44:45그거야...여휘가 전부터 계속 그런 떡밥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당연히 여휘겠지요! 이제 슬슬 풀어줄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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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1:55:07이미 풀려있는 떡밥을 잘 조합한다면.....(?)
여휘의 집이니 가족 관련이겠지요 역시. 몸도 안 좋은데 가정사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일상물 맞아여(???????) -
85 비란주 (7875033E+5) 2018. 10. 9. 오후 11:57:40잠깐 갱신합니다. :) 그런데 여휘의 떡밥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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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1:59: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그리고...여휘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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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02:58비란주 어서오세요!! 많이 바쁘신가보네요...(흐릿
아무리 판타지한 것 빼고는 비설 자유라지만 요즘은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88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05:46엄....그렇게 느낄때는 살짝 조절을 하는 것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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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07:46다들 안녕하세요!
>>87 앗, 아뇨! 그냥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말이예요.ㅎㅎㅎ 어쩌면 바쁜 걸지도요...?
아무튼 비설은 자유니까 여휘주께서 하시고 싶은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풀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해보는 게 좋을 테니까요! :) -
90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10:51>>88를 본 여휘: (반짝반짝)(기대)
여휘주: 수위 조절은 할거야. 일상물 선에서...
여휘주: 물론 그런다고 막장 과거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여휘:
쓸데없는 것을 걸러내더라도 핵심 이야기가 이미..........(흐릿 -
91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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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17:24>>89 에엗 비란주.............(우럭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화고에도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고 의지해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일단 이대로 떠나보내기엔 매력적인 아이들도 있지만.... 풀고 싶은 이야기도 남아 있었으니 레주를 이어받겠다는 말이 나온 것이였으니까요. 저도. -
93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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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20:42비란주의 별 거 아니라는 말은...의외로 무서워요...(동공지진) 에잇...!! 뭔가 힘들거나 그런 것이 있으면 매화고의 다른 이들에게 말하는 것도 좋으니까 혹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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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24:17....아예 탈선 안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이 용할 지경...?
이렇게 말해놓고 별거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ㅁ< -
96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25:09.....이 스레에서 별 거 아니라는 말은 가장 믿으면 안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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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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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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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27:44ㅋㅋㅋㅋ핸드폰 난리가 또 시작이네요.
아무튼 홀리고 유혹해서 간을 빼먹거나 달콤한 것들을 안 주면 저주를 걸어버릴 겁니다! 와아! XD(안됨) -
100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28:06크로노스님....!! ...음...음... 그래도 괜찮다고 하니..일단은 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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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30: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 비란이의 코스튬이 엄청 매력적이로군요!
별솔:...영어 선생님. 아주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뱀파이어 복장) 뭐, 뭐요. 뭐. 이 옷은...그냥 입은 겁니다! 할로윈이라서! (시선회피) -
102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34:54때로는 괜찮다는 말 만으로는 설득하기 어려울 적이 있지만......알겠습니다. 힘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요:)
그러고보니 시연쌤은 무엇일가.......진짜 지킬하이드...? 씁, 애매하네요. -
103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43:59>>100-101 아무래도 제 수호신 님은 크로노스 님이신가봐요!ㅋㅋㅋㅋ(???)
(구미호)비란: 후훗, 그래도 제법 Looks good하지 않나요? 그러는 별솔쌤이야말로 제대로 Enjoy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Hmm~ 어쩔까요? Vampire에게 Bloodsucking 당하기 전에 제가 먼저 Liver를 빼먹으면 되려나요?(생글생글)(윙크)(손키스)(???)
>>102 ㅎㅎㅎ정말 감사해요, 여휘주! XD 저는 혼자서만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아마 털어놓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정말로 고마워요. :)
그리고 예쁜 시연이는 할리퀸 어떨까요? 물론 시연이는 예쁘니까 뭐든지 다 잘 어울리겠지만요! XD -
104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46:27>>103 사람마다 해결하는 방법은 다 다른 법이죠. 저도..마찬가지이고... 그럼 이것만 묻고 싶어요. 비란주. 혹시 저나 여휘주 둘 중에 한 명 때문에 힘드신건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사과를 드려야할테니까요.
별솔:누,누, 누가 즐긴다는 거예요?! 그냥 분위기가 이래서 맞춰본 것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 마음대로 간을 빼먹는데요! 누구 마음대로! 너, 너무 몰입한 거 아니에요? 별하도 아니고?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역 손키스) -
105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54:07할리퀸 시연쌤 그럴싸 해.........?! 양쪽 머리는 분홍 파랑으로 물들이고...! 물론 조금 부끄러워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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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2:56:02>>103 엗..... 그렇군요.... 물론 사람의 형태는 다르니 그렇게 속으로 삭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고, 혹시나 저때문에 부담이 된다면... 바로 말해주세요. 나쁜 점을 고치지 못하고 고여가는 것은 저도 싫은 것이고.... -
107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2:57:45>>104 별하주께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오히려 그 이유를 여쭤보고 싶지만... 그냥 복합적인 이유라고만 말씀드릴게요. 적어도 지금은 이런 이야기는 더이상 하고 싶지 않네요. ...부디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
비란: YOU! 당연히 별솔쌤 아니겠어요? 그리고 Atmosphere가 이러니까 저도 거기에 한 번 맞춰보는 거죠~ 어머나? 나쁘진 않다면 홀리는 데 성공했으니 진짜 Liver 좀 빼먹어 볼까요? 이얍!(마술로 간 모양 초콜릿 꺼내기)(생글생글) -
108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2:59:43>>107 알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그 이야기는 하지 않을게요. 비란주를 난감하게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요!
별솔:.....아, 아니거든요 절대로 아니거든요! 절대로, 절대로 아니거든요! 누, 누가 홀렸대요! 누가!! (빤히) 마, 마술을 해도 아닌 건 아닌거예요! -
109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00:19>>105-106 그래도 시연이는 분명히 예쁘니까 잘 어울릴 거예요! XD(야광봉) 그리고...네, 알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로 말씀 드릴게요. :)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여휘주! 적어도 스레에서만큼은 즐겁게, 재밌게 있는 게 좋으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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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전 1:08:47...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연쌤은 할리퀸 분장을 하게된다인가욥.......! -
111 비란주 (320354E+56) 2018. 10. 10. 오전 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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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13:04>>111 별솔:....이, 일단 주니까 받는 겁니다! 그 뿐이에요! 절대로 그 이상의 이유는 없습니다! (고개 돌리기(일단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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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전 1:26:38>>112 비란: OK, OK~ 이젠 Blood 말고 그런 Liver도 좀 먹어보라는 Nine-tailed fox의 Gift이니까요?(생글생글) 절대로 그 이상의 Reason은 없습니다! Never!(고개 돌리기)(따라하기)(???)
아무튼...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
114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3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하는 비란이 귀여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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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별하주 (3505164E+5) 2018. 10. 10. 오전 1:53:34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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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해경주 ◆YKjz.fF2EA (4478548E+5) 2018. 10. 10. 오전 8:08:57나는 종종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곤 한다.
나는 어디로 갈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들은 꼭 지옥에 갔으면 좋겠다.
<어버이날> - 이해경 -
117 이담주 (9921949E+5) 2018. 10. 10. 오전 8:21:15안녕하세요 해경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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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해경주 ◆YKjz.fF2EA (4478548E+5) 2018. 10. 10. 오전 8:23:43이담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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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전 11:39:5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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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3:26:37자..그럼 별하주가 한번 더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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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담주 (9921949E+5) 2018. 10. 10. 오후 3:34:1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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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3:35:23안녕하세요!! 이담주!! XD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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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여휘주 (0315116E+5) 2018. 10. 10. 오후 6:06:57여휘주가 갱신 시키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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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6:14:05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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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해경주 ◆YKjz.fF2EA (9105152E+5) 2018. 10. 10. 오후 7:15:36엣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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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7:17:47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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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8:48:56음....백향주는 결국 시트를 내리셨네요.
제가 대신 처리하고......어....괜찮으려나. -
128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8:53:0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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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8:56:03안녕하세요! 별하주!!
급 추어졌...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 -
130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8:57:11그러게나 말입니다. 이 추위를 잘 버텨내도록 합시다!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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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 없음 (158652E+54) 2018. 10. 10. 오후 8:58:06죄송합니다. 여휘주께 스레주 직책을 드리겠습니다. 여휘주도 무리하시진 마시고...
저는 당분간 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132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8:58:44잘 버터내도록 합시다!:3
시트 정리랑...이담이도 위키에 다시 넣어야 하는데... 위키 만져도 괜찮을까요... -
133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8:59:49어어...어어어... 스레주...?! 안녕하세요?! 저기...괜찮으신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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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01:37....결국 그렇게 되는군요. 응. 레주 고마워요.:) 일부러 말 하러 와주셔서. 레주 무리하진 마셔요... 나중에 봬요.
위키 수정하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겠네요. -
135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04:15음....레주가 일단 이렇게 넘기셨으니...그럼 이제 여휘주가 스레주로군요! 잘 부탁합니다! 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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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09:55갸아악....뉴레주라니 너무 부담스러워...!(흐릿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잘 부탁해요 부레주님... -
137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11:57저는 그저 옆에서 서포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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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14:41그래도 잘 부탁해요 별하주!
막상 스레주자리를 넘겨 받으니 막 떨리고 그렇습니다... 두통이 재발할 것 같(?) 시트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
139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18: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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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33:52아람이도 일단 추가시켰습니다. 정리하고 나니... 엄청 비어보이네요:(
홍보스레에 올려볼까... -
141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36:12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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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여휘주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39:38...그냥 계속 여휘주로 있어야 할까봐요!(대체
스레 운영만 하면서...(????) -
143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4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이제 제대로 부릅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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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43:52아ㅏ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도 여휘주가 더 편해서 말입니다....(흐릿
얍... 그래도 헷갈릴 수도 있으니... -
145 이담주 (2828508E+5) 2018. 10. 10. 오후 9:44:45레주 쓰담쓰담...
뉴레주 축하드려요 :3 -
146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45:39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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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47:00타협안(?)
이담주 어서오세요....! 아니 축하받을 일...이였나요....:3 -
148 이담주 (2828508E+5) 2018. 10. 10. 오후 9:48:03넵 다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3 -
149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4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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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9:58:22음..그럼 이전의 레주는 이제 아람주라고 불러야할까요? 일단...어... 그건 차후에 오면 물어보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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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후 10:17:28Greetings.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뉴레주가 되신 여휘주! XD
그리고... Greetings예요, 아마도 아람주가 되실 레주. I hope thou art well. :)(토닥토닥) -
152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17:5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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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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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21:42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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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담주 (9224851E+6) 2018. 10. 10. 오후 10:22:36비란주 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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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22:46와아아아! 웹박수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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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29:27뻘글 환영입니다. 앓이는 대환영!!!:D(???
빌런들은 빼고요....(._.)(??? -
158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31:28아람이 앓이를 보낼까 하다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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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33:02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덤으로 일요일이 되는 자정마다 공개입니다! 안 올까봐 두렵긴 하지만서도!! -
160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37:51그렇기에...저는 빌런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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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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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후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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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4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건 비란주가 보고 싶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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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후 10:47:31>>163 말은 똑바로 정정하셔야죠, 별하주. 제가 아니라 아람주를 위해서, 귀여운 아람이가 보고 싶어할 거라구요?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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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51:14어느쪽이든 팝그작 할 거리가 넘쳐나....!:0
저는 그냥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
166 여휘주◆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10:52:03그리고 잠시 남은 할일을 위해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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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0:54:19다녀오세요! 레주!! XD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비란주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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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담주 (9224851E+6) 2018. 10. 10. 오후 10:54:26다들 웹박수 빌런이 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여휘주!! -
169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후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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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1:07:44
>>169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계속 권할리가 없잖아요!
앗...!! 별하주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별하주는.... .dice 1 5. = 5 로 진화했습니다!
1.웹박수 빌런
2.앓이하는 자
3.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
4.모든 이들을 덕질하는 자
5.슈퍼 별하주 -
171 비란주 (7638802E+6) 2018. 10. 10. 오후 11:14:34>>170 그야 아람주께서 많이 힘들어 보이셨으니까요. 아람주를 위해서 말이예요. :) 슈퍼 별하주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진화 축하합니다, 별하주!ㅋㅋㅋ(박수)
그럼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
172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1:1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이런 진화가...! (흐릿)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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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담주 (9224851E+6) 2018. 10. 10. 오후 11:18:17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3
슈퍼 별하주!!! -
174 별하주 (295128E+61) 2018. 10. 10. 오후 11:18:51슈퍼 마리오가 아닙니다...! 뭔가 잘못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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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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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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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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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42:33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경아...!!!(흐으릿
그...그래도 귀여워!! 한 2번째 까지만 해도 귀여웠어!! -
179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43:30(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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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43:32옙 아직 안 자고 있었습니다........아아...할일이 넘쳐나....(쭈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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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45:20해경주 잘가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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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45:44(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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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48:07.....'ㅁ'(아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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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50:46아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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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53: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벌써 새벽 네시라구요!! 이제 잘 시간......이 아닌가(????
그래도 일찍 주무셔요....! 건강 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186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54:48여휘주는 안... 아니 못 주무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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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56:14즈어는 불면맨이라 이정도 새벽엔 잠이 안 옵니다.....할일도 남아 있...(흐릿
해경주도 항상 새벽에 오시네요...:3 -
188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3:56:48시간이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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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3:59:21아아으아아........해경주우.....8ㅁ8 현생이........(우럭
현생이 고통이네요 진자...ㅠ 힘내세요..... -
190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전 4:09:09내일을 위해서 자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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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여휘주◆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전 4:13:15해경주도 좋은 밤 되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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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여휘주 (1149545E+5) 2018. 10. 11. 오전 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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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전 11:16:5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아...아니..레주가 또...!! 그리고 해경이 귀엽다! 완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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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2:20:0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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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이담주 (1148057E+5) 2018. 10. 11. 오후 2:20:43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별하주!
해경주 금손!!! -
196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2:25:10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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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담주 (1148057E+5) 2018. 10. 11. 오후 2:27:13'^' 뒹굴거리고 싶다... 요즘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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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3:00:50공감합니다..! 요새 날씨가 정말로 춥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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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먼지)◆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3:49:14Q. 이것은 무엇입니까?
A. 오전 수업이 있었는데 밤을 샌 자의 잔해입니다. -
200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4:04:11......(동공지진) 왜 잠을 안 주무세요! 대체 왜! 아무튼 어서 와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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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4:08:20....일상 구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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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4:08:37그리고 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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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5:34:04백여휘의 서랍 안에는 부서진 소원이 들어있었다.
#서랍안에_들어있는것
https://kr.shindanmaker.com/825160
송시연의 서랍 안에는 아름다운 눈물이 들어있었다.
#서랍안에_들어있는것
https://kr.shindanmaker.com/825160
오오 진단님 작두....까지는 아니더라도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
204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5:52:17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게임 좀 하고 유튜브 좀 보다보니...(동공대지진) 그리고.....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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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5:55:14여휘는 약간 오오하고 감탄했을지도요... 저거 조합도 여러개일텐데... 하필...
유튜브 마성.....(흐릿) 사실 요즘은 고양이 영상만 보고 노래는 니코동으로 듣곤 하지만요. -
206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5:56: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모로 시작되는 게임을 하면서 던전을 돌다가 유튜브를 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별하가 저를 보면 한심하게 볼 거예요.
별하:...시간 낭비. ...할 짓없는 시간 낭비. -
207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5:59:03c모....c....뭘까..:3
별하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별하는 몰라도 여휘라면 이해해 줄거에요!!(대체
여휘: 게임이 할 짓없는 시간낭비라니! 아니야! 유익한 시간낭비라고!(??? -
208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6:03:29클로저스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저, 그거 되게 좋아하는지라..! 아무튼...유익한 시간낭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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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YaUtu3gxQI (1149545E+5) 2018. 10. 11. 오후 6:08:11닫는자들이군요...:3
저는 온라인 게임을 잘 안하네요. 그래도 잠깐식 하려고 스타듀*리라던가 테라*아 같은 저사양 게임이 깔려 있어요. 여휘는 장르 안 가리고 다 좋아하긴 하지만 정작 오너가 겜알못....(흐릿 -
210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6:14:25그건 사람마다 취향 차이 아니겠습니까! 덧붙여서 별하는 게임은 잘 안하는 편에 속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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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7:47:59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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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8:34:22별하주가 스레를 띄울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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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8129974E+5) 2018. 10. 11. 오후 10:02:01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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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해경주 ◆YKjz.fF2EA (1201368E+5) 2018. 10. 11. 오후 11:42:11앳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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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전 12:28:28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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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전 11:37:5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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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4:17:38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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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7:07:21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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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담주 (2825498E+5) 2018. 10. 12. 오후 7:09:55맛있게 드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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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여휘주 (4090659E+5) 2018. 10. 12. 오후 7:18:08허윽ㅇ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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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여휘주 (4090659E+5) 2018. 10. 12. 오후 7:18:26는 저녁먹어야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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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7:46:4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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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9:42:07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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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YaUtu3gxQI (4090659E+5) 2018. 10. 12. 오후 11:47:24오늘 레스수가....... 8개....(흐릿
별하주 스레를 지켜주셔서 감ㅅ사해요! 저도 시험기간이라 막 바쁘네요...ㅠ -
225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11:47:44어서 오세요! 레주!! XD 음..바쁘시면 어쩔 수 없는거죠! 다들...많이 바빠보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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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YaUtu3gxQI (4090659E+5) 2018. 10. 12. 오후 11:50:13별하주 좋은밤!:) ㅋㅋ....ㅋ 내일 이벤트 진행할 수 있을가.......끝내야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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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11:52:16너...너무 무리하게 하진 마시고...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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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YaUtu3gxQI (4090659E+5) 2018. 10. 12. 오후 11:57:26별하주도....파이팅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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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별하주 (1812737E+5) 2018. 10. 12. 오후 11:59:08저는...언제나 화이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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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YaUtu3gxQI (4090659E+5) 2018. 10. 12. 오후 11:59:43으악....너무 조용해!! 독백 쓰던가 그림 그리던가 해야되겠다............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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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2:01: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험이 끝나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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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YaUtu3gxQI (2576663E+5) 2018. 10. 13. 오전 12:05:05여담으로 별하와 아람이의 그림은 갤러리 어딘가에 러프가 존재합니다..(?
뭔가... 오래된 그림은 건드리기가 두렵네요() -
233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2:09:5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그, 그리고 계셨습니까?!
-
234 ◆YaUtu3gxQI (2576663E+5) 2018. 10. 13. 오전 12:18:32그리고 있었...어요.(과거형임)
여휘주는 원래 게으르니가요! 언제 완성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으아... 공부 죽었으ㅡ면... -
235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2:21:36으아아아..!! 공부 힘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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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12:51:1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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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2:52:4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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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1:04:48>>237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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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08:56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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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1:22:52>>239 별하주께서도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딱히 수고하지 않은 건 제가 더 그럴테니까,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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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26:49아니...제가 할 말을 뺏어서 하시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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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1:37:56>>241 ㅋㅋㅋㅋ하지만 패턴이 보였는걸요. 언제나 똑같은 이야기니까요. :) 아무튼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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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38: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그만큼 고생했다고 말하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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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1:51:42>>243 별로 고생하지도 않았는걸요, 전.ㅋㅋㅋㅋ 그러니 괜찮습니다! XD
아무튼...내일 이벤트를 한다면 저는 참여하지 못 할 것 같네요...ㅠㅠㅠ 그래도 진행하시는 여휘주와 참여하시는 모두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
245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57:31여러모로 상황이 바쁘신 모양이군요...;ㅁ; 비란주... 지금이 시험 시즌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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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2:03:56>>245 ㅋㅋㅋㅋ들켰나요? 징징거리는 것 같아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시선회피) 사실 지금도 공부랑 병행 중이랍니다. :)
아무튼...다들 멋진 추리 기대할게요! XD 나중엔 오랜만에 일상도 돌려봐야겠네요. 뉴레주께서 원하시는대로 북적북적하게...!(???) -
247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2:09:25아앗..공부와 병행중...! 힘내세요!! 비란주..!! ;ㅁ; 그리고 이런 것은 징징거림이 아니라서 괜찮은 겁니다..! 시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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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2:16:42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너무 늦게까지 깨어계시진 마시고 주무실 땐 푹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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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2:17:12>>247 징징거림...(시선회피) 아무튼 감사합니다, 별하주! :D 솔직히 반쯤 포기 상태지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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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비란주 (3137259E+5) 2018. 10. 13. 오전 2:18:54>>248 ㅋㅋㅋㅋ노력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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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전 11:23:3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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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4:37:58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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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담주 (3249058E+5) 2018. 10. 13. 오후 6:27:52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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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여휘주 (7646147E+5) 2018. 10. 13. 오후 6:29:39외식...이래서 일찍 오라고 한겁니까...???(흐릿
나갔다 와서 출석 받을게여...(우럭 -
255 이름 없음◆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6:30:16휴대폰에는 아직 여휘주..
인코 달게여 진짜! -
256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6:49:17어서 오세요! 이담주! 레주!! XD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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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7:11:0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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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8:53:10별하주가 스레를 띄울게요!
-
259 해경주 ◆YKjz.fF2EA (6189621E+5) 2018. 10. 13. 오후 9:47:33게탕을 끓여본다고 살아있는 게를 샀어
검은 비닐봉지 속에서
툭툭 나를 발길질하며
버스럭거리는 게
무를 썰고 물을 끓이며 너를 잡을 시간
쏱아놓은 게는 서로 엉긴 채 발버둥을 치면서
나를 향해 거품을 물었어
날 선 가위를 들이대며
너의 날개를 자르는 동안
내게는 쓸모없는 이 날개가
너에게야 얼마나 아픈 살점인가
막무가내 퍼덕거리는 놈의 한쪽 발을 집게로 잡고
마침내 하나의 날개를 잘랐어
파드득파드득 게는 제 다리를 잘라가며 몸부림을 쳤지
그 아픔이 나에게로 와서 나도 온몸을 떨었어
또 하나의 날개를 잘랐어
게는 또 죽을 듯 아니, 죽일 듯
혼신의 힘으로 나에게 덤벼들었지
앞발을 벌려 마침내 내 손가락을 물어
아얏! 소리가 온 집안을 공포로 몰아가고
나는 정말 여기서
이 짓을 멈추고 싶었어
또 하나의 날개와 또 다른 날개
큰 집게발과 또 다른 집게발들까지
죽음 앞에 게만큼 나도 숨을 몰아쉬며 아파했지
그리고
마침내 후룩후룩
게탕을 먹었다는 거.....
<동물 본색> - 윤준경 -
260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9:52:23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
261 해경주 ◆YKjz.fF2EA (6189621E+5) 2018. 10. 13. 오후 9:59:49별하주 안녕하세요!
-
262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0:02:57네! 안녕하세요!! 해경주!! XD 오늘도 멋진 시입니다!
-
263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0:21:35이벤트...오늘 무리다. 절대 무리야.(???
그런고로... 무엇을 할까요. -
264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0:23:02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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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해경주 ◆YKjz.fF2EA (6189621E+5) 2018. 10. 13. 오후 10:25:24앳취
-
266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0:26:08별하주 해경주 안녕이에오ㅡ...
그런고로 au이벤트 건의를 미리 받아봅니다(??? -
267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0:38:58음...au 이벤트 건의라...글쎄요..!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이........어...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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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0:40:09오프더레코드 받았습니다!:3
더 기다려보고 나머지 리스트는 제가 채워야겠습니다.. -
269 이담주 (2543409E+5) 2018. 10. 13. 오후 10:43:46음... 좀비 아포칼립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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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0:44:15좀비 아포칼립스...(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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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이담주 (2543409E+5) 2018. 10. 13. 오후 10:44:44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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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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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0:52: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것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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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해경주 ◆YKjz.fF2EA (6189621E+5) 2018. 10. 13. 오후 10:58:52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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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이담주 (2543409E+5) 2018. 10. 13. 오후 10:59:51유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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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1:02:56장르에 구애받지 않겠습니다...! 너무 일상물에 엇나간다면 그냥 평행세계로 치죠.(??) 그렇다고 17금을 넘는 것은 안되지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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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1:04:01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 전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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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YaUtu3gxQI (7646147E+5) 2018. 10. 13. 오후 11:19:04그래도 계속 건의를 받겠습니다:) 어차피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 정할 예정이니까요.
전기장판 최고입니다...따끈해...:3 -
279 별하주 (7162153E+5) 2018. 10. 13. 오후 11:21:23그럼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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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12:09:16ㄱㅐㅇ신해두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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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2:15:24저는 쭈욱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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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12:23:27감사해요 별하주!
심플하게 ts라던가, 저번에 말했던 퇴마사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
283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2:25:36그렇군요...! 그런데 저의 오프 더 레코드 의견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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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12:28:26앗 그것도 리스트에 있으니까요!
어차피 다이스로 돌릴 예정입ㄴ디ㅏ:) -
285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2:4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다이스...돌아라!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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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12:59:06ㅇㅕㆍ휘주는 이만..ㅈ퇴장입ㄴ대..
오래버텼다 그리도 -
287 비란주 (7918097E+6) 2018. 10. 14. 오전 12:59:33초능력자 학교 AU 건의를 내면서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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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1:00:09초능럭접ㄱㆍㅢㆍ습닏ㆍㅈ...
이만ㅁ안ㅕㅇ.. -
289 비란주 (7918097E+6) 2018. 10. 14. 오전 1:00:16>>286 앗...!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어서 주무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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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비란주 (7918097E+6) 2018. 10. 14. 오전 1:00:58>>288 으아아...ㅠㅠㅠㅠ(이불 덮어드리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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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02:50(동공지진) 아..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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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7918097E+6) 2018. 10. 14. 오전 1:07:16>>291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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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14:50초능력자 학교 AU...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만약 저게 걸리면...별하와 별솔이의 초능력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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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해경주 ◆YKjz.fF2EA (4594111E+5) 2018. 10. 14. 오전 1:23:03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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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25:34해...해경주..?! 감기에 걸리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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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비란주 (7918097E+6) 2018. 10. 14. 오전 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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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37: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언젠간 정할지도 모르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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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8826696E+5) 2018. 10. 14. 오전 1:46:20>>297 ㅋㅋㅋㅋ그 때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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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48:50일단 AU가 확정이 된다면 그때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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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비란주 (8826696E+5) 2018. 10. 14. 오전 1:51:30>>299 네,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까요. 다른 AU가 될 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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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해경주 ◆YKjz.fF2EA (4594111E+5) 2018. 10. 14. 오전 1:54:59뭔가 돌리던게 있던것 같은데(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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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57:41....어어..예전에...레주와 돌렸었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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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비란주 (8826696E+5) 2018. 10. 14. 오전 2:04:03>>301-302 어어...(동공지진) 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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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해경주 ◆YKjz.fF2EA (4594111E+5) 2018. 10. 14. 오전 2:07:42레주랑 돌리던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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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비란주 (8826696E+5) 2018. 10. 14. 오전 2:12:18>>304 아... 뭔가 오래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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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2:12:42그거...그거...상당히 오래전 것이죠...아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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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2:14:41그럼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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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비란주 (8826696E+5) 2018. 10. 14. 오전 2:21:12>>307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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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전 4:39:43깨버렸다...!0ㅅ0
앗 해경주 일상은 너무 바쁘시면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끊고싶다면 여기서 끊으셔도 좋고...천천히라도 이어주신다면 저도 계속 잇겠습니다:) -
310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전 11:14:1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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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34:04여휘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비가 내린다. 여휘(이)는 눈을 감고 고개를 조용히 숙이고 있다. 주변에는 사람들이 뒤에서 속닥거린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여휘(이)는 이거 악몽이예요? 하며 묻는다. 당신은 웃었다.
#자캐의그날
https://kr.shindanmaker.com/835667
진단님 작두...다...(흐릿
갱신할게요! -
312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35:37언젠간 독백으로 쓸것...(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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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3:38: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와아아아! 독백으로 쓴다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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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41:56揮毫落紙墨痕新
幾點梅花最可人
願借天風吹得遠
家家門巷盡成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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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웹박수 공개입니다...!:) 감사해오... 보내신 분의 앞길에 찬란한 봄이 피어나기를 빕니다! -
315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42:56그리고 별하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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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3:46:01종이 위에 붓 휘두르니 먹 빛이 산듯한데
매화 몇 송이 그려 놓으니 참으로 즐겁도다.
바람 결에 묵향이 멀리멀리 날아가고
집집마다 골목마다 봄 활짝 피게 하고싶어라.
무슨 한시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이런 시로군요! 참으로 예쁩니다! 아무튼 레주도 안녕하세요! XD -
317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53:20오후가 참으로 나른합니다...
오늘은 정시에 와야지...! -
318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3:53:50푹 쉬는 것도 좋지요. 그렇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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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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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4:0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라도 쉴 수도 있죠! 오오..그리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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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4:07:36불만많은 표정이 디폴트인 여휘...(?
저어는 이만 퇴장할게요. 공부 싫다...(우럭 -
322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4:07:48아앗...공부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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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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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4:21:30앗...! 저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오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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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7:23:0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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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7:34:57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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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7:35:48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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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7:38:16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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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7:44:46네! 반가워요!! 이담주!! 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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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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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8:55:59어서 오세요! 레주!! 음... 별하주가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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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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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9:20:08......(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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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9:27:05이제 밤 못 먹을것 같아요...(흐릿
아무래도 혼자서 진행으로는 다 탐색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곤란하네요.(흐릿 -
335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9:30:28(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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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9:36:00이담주 체크 받았습니다!:)
자아..이제 진행레스 써올... 일단 요약본 가져올게요.(흐릿 -
337 ◆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9:38:08아아니 내 정신좀 봐. 이담주 체크하실건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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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9:39:35체크입니다!! 오늘은 참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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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9:40:16오오...오오오...이담주 어서 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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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여휘주 (2559232E+5) 2018. 10. 14. 오후 9:47:25아악... 새로고침...!
음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누군가가 선반을 뒤엎는 바람에 기타가 망가지고 그 소리를 듣고 1층에 있던 부장님이 올라가보니 범인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정도입니다! 교실 뒷문의 걸쇠는 아현이가 부쉈고요. 현재는 탐색중입니다:)
별하와 이담이의 진행레스를 써오겠습니다! -
341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9:50:09앗아아 새로고침... (쓰담쓰담)
넵 알겠습니다!! -
342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0:35:32situplay>1537712450>865
취지는 학생들이 수업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비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느낄때에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파일이기에 꽤나 오픈된 공간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파일을 열게 되면, 정말 학생이 적은 글이 몇개 있었군요. 그 중에서도 익숙...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전 들었던 이름의 학생이 써놓은 건의도 있었습니다
180929 - 1학년 5반 문창혁「밴드부의 악기가 심하게 낡았어요. 특히 기타는 금이 가서 좋지 못한 소리를 내고요. 혹시 이번 학기에 추가로 물품을 신청할 수 있나요?」
ㄴ<clr violet>「동아리 예산을 더 배정받기에는 무리이기에. 일단 고려는 해보겠으나 고가의 악기는 구매하는것이 곤란하네요. 내년에는 새로 구매할 예정이기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답으로 달아준 글은 밴드부의 고문인 음악쌤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마 이것이 선반을 엎어버린 동기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 안이담
당신은 너무 늦게 온 탓에 조사를 하더라도 이미 누군가 알아낸 정보를 발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곳은 이미 연극부의 부장과 문예부의 부원 한명이... 아,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하였습니다. 앞뒷문을 조사한다던가, 아니면 바로 심문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 앞문
> 뒷문
> <clr olive>이샘에게 질문을 한다.
> 옆반에서 용의자들을 만나본다. -
343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0:36:47늦어서 죄송합니다.........설거지를 내일 하고 가려고 했는데 지금하래요... 으악 오타냈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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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0:37:26괜찮습니다...! 짧지만 써올게요!
-
345 한별하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0:38:51"...기타가 금이 가서 좋지 못한 소리를 낸다라..."
그렇다고 한다면, 그 기타는 처음부터 망가지기 일보직전이었던 상황 아니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느낌인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아무리 생각해도 일부로 한 것 같진 않았다.
그렇다고 한다면...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잠시 생각을 하며, 나는 책상 위에 있는 낙서를 바라보았다.
...대체 이 낙서는 또 무엇일까?
"...그 전에, 대체 얼마나 동아리 예산이 없는거야. 여기..."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조사에 집중하기로 했다. 일단 진실은 알고 싶었으니까.
//낙서를 바라보겠습니다! -
346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0:38:52취지는 학생들이 수업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비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느낄때에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파일이기에 꽤나 오픈된 공간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파일을 열게 되면, 정말 학생이 적은 글이 몇개 있었군요. 그 중에서도 익숙...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전 들었던 이름의 학생이 써놓은 건의도 있었습니다
180929 - 1학년 5반 문창혁 「밴드부의 악기가 심하게 낡았어요. 특히 기타는 금이 가서 좋지 못한 소리를 내고요. 혹시 이번 학기에 추가로 물품을 신청할 수 있나요?」
ㄴ「동아리 예산을 더 배정받기에는 무리이기에. 일단 고려는 해보겠으나 고가의 악기는 구매하는것이 곤란하네요. 내년에는 새로 구매할 예정이기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답으로 달아준 글은 밴드부의 고문인 음악쌤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마 이것이 선반을 엎어버린 동기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 안이담
당신은 너무 늦게 온 탓에 조사를 하더라도 이미 누군가 알아낸 정보를 발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곳은 이미 연극부의 부장과 문예부의 부원 한명이... 아,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하였습니다. 앞뒷문을 조사한다던가, 아니면 바로 심문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 앞문
> 뒷문
> 이샘에게 질문을 한다.
> 옆반에서 용의자들을 만나본다.
제대로 수정해서....... -
347 안이담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0:39:34"...어라."
그는 늑장을 부리다 꽤나 늦게 도착한 모양이었다. 다른 아이들이 조사한 것을 알아보기 전에, 문을 살펴볼까.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
>앞문을 살펴본다. -
348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0:49:48저 12시에는 자야... 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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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아람주 ◆AMNmEBU7aI (5360685E+5) 2018. 10. 14. 오후 10:52:26안녕하세요. 잠시 들르겠습니다 :)
여휘주이자 현스레주. 정말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저는 본캐 성아람과 부캐 류서빈을 굴리는 아람주라 불러주길 바라요 :D
현실에서 꼬인 실을 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여러모로 걱정과 폐를 끼쳐서 죄송해요. 모두 회복되고 나아지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동결로 부탁드릴게요.
가끔 치유하러 관전올지도 모르겠네요 :) -
350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0:53:36음...음... 안녕하세요! 아람주! XD ...현실에서 꼬인 실을 풀려고 노력을 한다...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그 실이 잘 풀리길 기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현생에 지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아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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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0:53:43>>345
별하는 책상 위에 쓰여져 있는 낙서를 살펴보았습니다.
「밴드부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하지만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뭐 이거면 관심정도는 끌 수 있겠지.」
...다른 곳을 찾아봅시다.
>>347
이담은 앞문으로 갔습니다. 하얀 미닫이문은 유리창이 나 있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잠금장치는 두꺼운 자물쇠가 걸려있어서 외부에서 잠글 수 있었습니다. 열린 문틈에는 먼지가 두껍게 쌓여 있었군요.
이상 평범한 교실 문들의 일반적인 특징이였습니다. 네, 더 이상 볼 것이 없더라고요. 차라리 다른 곳을 조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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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꽝을 뽑을 줄이야...:0 -
352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0:56:05반가워요 아람주!! 힘든 일이 모두 해결되길 바랍니다. 가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3
-
353 안이담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0:57:24수북하게 쌓인 먼지를 보며 괜히 손으로 훑어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앞문은 꽝인가. 그렇다면...
>뒷문을 조사한다. -
354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0:58:28음...알겠습니다 아람주... 현실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아람주의 활동을 동결해두겠습니다. -
355 한별하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1:00:00"...하긴, 낙서에 뭔가 있진 않겠지."
혹시나 해서 봤지만 역시 꽝인 모양이었다. 하지만, 이런 낙서를 할 정도라니. ...참 프리하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나는 컴퓨터를 켜보았다. 일단 이 안에도 뭔가 있을 것 같진 않지만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일단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는 거고..."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나는 조용히 컴퓨터에 집중했다. 이 안에는 뭐가 있을까? ...그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 같은데.. 그래도 확신을 할 순 없다고 생각을 하며 나는 머리속으로 생각을 집중했다.
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뭔가 탐정 같지 않아? 나? -
356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1:03:24악 12시까지는 못 끝내는데......(흐릿
이걸....어쩌죠........(초보레주 기죽는 소리(??? -
357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1:06:50으아아 미안해요... ( ; - ; )
내일이 월요일이라... -
358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1:11:00괜찮아요...! 어차피 현생이 더 중요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느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평일이라도 잠깐잠깐 진행 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냥 끝내는 것은 안좋은 것 같고, 이대로 질질 끌자니 미안하고요.... 제가 손이 많이 느려서 역시 주말에 끝내는 것은 많이 무리였나보네요. 진짜 죄송해요... -
359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1:12:18...다음부터는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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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1:14:46아니에요. 제 리얼 사정이니 레주가 죄송할 필욘 없는걸요. 처음이기도 하잖아요 :3
그럼 실시간 반응으로 해서 진행하는 건가요? -
361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1:16:45음..평일에도 잠깐잠깐 진행이라...그러면... 몇시에 진행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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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1:19:10실시간 반응은 무리일거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9시즈음에 시작해서 한두시간정도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D 일단 조사파트는 다 끝나가니... 증거를 가지고 심문 하는 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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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1:20:59넵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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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1:21:29음..알겠습니다! 그럼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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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1:21:59시간 안 나면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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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이름 없음◆YaUtu3gxQI (2559232E+5) 2018. 10. 14. 오후 11:23:17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별하주 이담주...:)
일단 남은 진행은 쓰고 끝내야겠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
367 이담주 (4970539E+5) 2018. 10. 14. 오후 11:46:37저ㅓ 더이상 깨있읅수가 없을것같아요!! 답레는 아침에 올려드릴게요 ㄷ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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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2138641E+5) 2018. 10. 14. 오후 11:51:06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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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00:40>>353
앞문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니 뒷문에는 무엇이 있을지 의문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오히려 단서는 넘쳐날지도 모릅니다. 일단 도주한 경로이기도 하고, 걸쇠가 깨부숴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평범하고 평범한 이 미닫이 문의 어느 곳을 살펴볼까요. 쓸데없이 힌트를 주자면, 문 틈사이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이담의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 망가진 걸쇠를 살펴본다
> 문틈을 살펴본다
> 자유행동
>>355
밴드부 자체가 프리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없는 1학년들이 셋이나 있었지만 통제하는 선배가 둘 정도는 있었으니... 다만 이 낙서를 쓴 이는 상당히 프리하였습니다. 네. 프리하다 못해 통제불능이였지요. 그 악명은 트러블 메이커라는 말로는 차마 다 표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컴퓨터 안에는 수업활동에 필요한 피피티의 문서가 바탕화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현악부, 댄스부, 밴드부... 음악 관련 동아리의 파일이
이런 비밀번호로 잠겨있었습니다. 이런 것은 쓸데없이 철저하군요. ...다행히도,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밴드부 비밀번호의 힌트라는 제목의 메모장이 있었습니다. 빠른 전개를 위해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기타, 비올라, 해금, 옥토베이스
역시 음악실이라 그런지 악기의 이름만 쭉 늘어서 있습니다. 참, 풀기는 참 쉽겠네요. 인터넷의 힘을 약간 빌린다면... 이래서야 비밀번호를 건 의미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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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겠습니다. 이담주 푹 쉬어요...!
늦은 이유는 다름아닌...단어를 찾기위해 버릇처럼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었그 때문.....때리고 싶다 나새기... -
370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03:05밴드부 자체가 프리한 것은 아닙니다. 정신없는 1학년들이 셋이나 있었지만 통제하는 선배가 둘 정도는 있었으니... 다만 이 낙서를 쓴 이는 상당히 프리하였습니다. 네. 프리하다 못해 통제불능이였지요. 그 악명은 트러블 메이커라는 말로는 차마 다 표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컴퓨터 안에는 수업활동에 필요한 피피티의 문서가 바탕화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현악부, 댄스부, 밴드부... 음악 관련 동아리의 파일이 쭉 늘어서 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신경을 쓸 만한 것은 밴드부 뿐이군요.
이런, 비밀번호로 잠겨있었습니다. 이런 것은 쓸데없이 철저하군요. ...다행히도,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밴드부 비밀번호 힌트라는 제목의 메모장이 있었습니다. 빠른 전개를 위해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기타, 비올라, 해금, 옥토베이스
역시 음악실이라 그런지 악기의 이름만 쭉 늘어서 있습니다. 참, 풀기는 참 쉽겠네요. 인터넷의 힘을 약간 빌린다면... 이래서야 비밀번호를 건 의미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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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오늘 피곤했나보네요...(흐릿 -
371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08:59"6, 4, 1, 3인가..?"
이거 아무리 봐도, 줄의 수를 묻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일단 6413을 입력해보았다. 이게 맞을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이미지가 대부분이라서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입력해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그리고 파일이 열리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만약 안된다면...다른 번호를 입력하는 수밖에...
//맞을진 모르겠지만...일단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
372 한별하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09:30"6, 4, 1, 3인가..?"
이거 아무리 봐도, 줄의 수를 묻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일단 6413을 입력해보았다. 이게 맞을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이미지가 대부분이라서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입력해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그리고 파일이 열리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만약 안된다면...다른 번호를 입력하는 수밖에...
//이...이름이..(흐릿) -
373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13:41>>372
아, 안타깝게도 숫자하나 차이로 틀렸군요. 접근은 맞았습니다만, 이미지만으로 생각을 하면 안되나 봅니다.
뭐 풀이법은 맞았으니 다음번에는 맞출 수 있겠지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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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틀렸으니 진행을 달아드리겠습니다...(주륵) -
374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16:126423이로군요! 해금 줄 2개였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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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18:03정답!:3
뭔가 수수께끼 난이도는 애매하네요. 너무 쉽게 내면 왜 낸거지 싶고 어렵게 내면 못 풀 것 같.... 쉬운 길을 택했습니다. -
376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19:14아..아무튼 맞춘겁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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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21:38여튼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터치펜 고무가 다 뜯어져서 미끄러져...!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에유...정합시다... 일다안...(우럭 -
378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23:331. 오프 더 레코드
2. 좀비 아포칼립스
3. 초능력자
4. ts
5. 퇴마사
.dice 1 5. = 2
다이스!! 돌립시다아! -
379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24:09세상....(동공지진)
진짜 학교생활 au가 될 줄이야... -
380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28: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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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34:28음음, 일단 정한 것이니 어쩔 수 없겠네요... 일상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적당히 밝은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일단 학교 생활도 <ruby 치명적인 유해물>치유물</clr>이잖아요?
정말 매화고에 터전을 잡고 서바이벌을 해도 괜찮지요! -
382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35:07루비 실패.....(우럭
치유물입니다! -
383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38:34어어...어어어어...어어어...일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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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46: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결과는 예상 못했지요.... 여휘 얜 어떡하지...(약 안 먹으면 큰일난다 (여휘:**
어떻게든 살아 있겠지! 그래!(무책임 -
385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49: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혼돈의 도가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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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51:18아예 반좀비로 만들어 버린다던가...오 나쁘지 않(여휘:(심한욕)
그런고로 내일 시험이지만 일상을 열어두겠습니다!:) -
387 ◆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52:37혼돈☆파괴☆망각의 매화고니까요! 이런건 이어 나가려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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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54:11어어...지금 시간에 일상은....저는 조금 힘들것 같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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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56:22어디까지나 열어둘 예정이니까요. 저도 한 늦은 저녁즘에나 돌아올 듯 싶고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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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00: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시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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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05:44시험....어차피 미래는 학점 올 C다!!! 포기해버려!
...라는 정신과 싸우고 있습니다...(대체 -
392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06:06그런고로 독백이나 써야지... 아까 그 진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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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11:17.....(흐릿) 그러면 안돼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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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12:31말리지 마세요! 어차피 시험은 망했어!!!(????
흑흑 졸업만 하고싶습니다 그냥........ -
395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16:28....레주!! 희망을 가져야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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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름 없음◆YaUtu3gxQI (8751444E+6) 2018. 10. 15. 오전 1:24:32희망.... 그런건 저에게 있을 수가 없....(1절만
이제 가봐야겠네요...내일 봅시다! -
397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1:24:56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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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전 2:01:38별하주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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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담주 (7047408E+6) 2018. 10. 15. 오전 9:19:43갱신합니다 '^' 반응레스는 언제 쓰면 될까요...?
근데 진짜로 좀비아포... ㅇㅁㅇ?!?!?? (야 니가낸거야,,, -
400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3:31:4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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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6:39:07생각보다 일찍 돌아온 건 좋은ㄷ0ㅔ 온몸이 아프군요.......머리는 정이랑 망치로 실시간으로 뚜들겨맞는 기분...(우럭
조금 잡담 하다가 잠들 것 같네요.. -
402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6:40:04>>399 앗 펴ㅛㄴ하실때 쓰셔도 괜찮아요! 오늘은 진행이 무리.....으악 몸뚱아 너 왜이래,.,............(매우ㅡ 흐릿해짐
-
403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6:42:40안녕하세요! 레주! XD ...아앗...;ㅁ; 몸이 아프면 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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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6:44:56갸아악 전 ㄱ갠찬아요! 머리가 좀 많이 뜨끈거리긴 하지만!! 으아아악...!!
...(빠른 체념) 즈어 대신 일상을 돌려주새오..........(우럭 -
405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6:48:20....전혀 안 괜찮아보여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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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6:51:05ㅎ....내일이면 괜찮아지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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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6:55:51...그건 모르는 겁니다. 내일도 몸이 안 좋으면 병원에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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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7:00:27요즘 병원 너무 자주가서 죄책감이.........
병나기 전에 건강관리를 좀 해야하는데 영양제랑 약 챙겨먹기도 영 귀찮고 그렇습니다.(답없음()
아마 시간 나면 가갯죠.. -
409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7:07:55......(흐릿) 그래도 몸이 아프면 가야죠!! 당연한 것을..!! 그리고 귀찮다고 안 먹으면 어떡해요! 잘 챙겨드세요! (잔소리) 아무튼..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410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7:10:27별하주 엄마.......(???
저녁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 -
411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7:56: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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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8:56:27별하주 안녕....하세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으악 -
413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8:59:53...몸 아픈 사람이 해야 할 것은 쉬는 것 뿐입니다. 레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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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9:01:34ㅋㅋㅋㅋㅋㅋ쉬고 있으니 괜찮아요! 공부도 안하고! 공부 안하니 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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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9:03:34......(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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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9:07:06...앗 인증코드가 저래서 골골 거리는건가! 나새기!(뜬끔
그냥 바꿔버릴가... -
417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9:12:02.........인증코드가 무슨 죄에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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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9:13:35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 있습니다... 넹...
별거 아니지만 되게 찜찜하고 그렇ㅡㅅ비니... -
419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9:14: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레주가 자꾸 잠 안 자고 그러니까 아픈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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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YaUtu3gxQI (7428202E+6) 2018. 10. 15. 오후 9:20:35...(틀린 말이 아니다)(우럭
잠 좀 자고 싶은데 요즘은 옷깃 스치는 소리만 들려도 깨버려요......답이 없어오,. -
421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9:25:42......그건...그런데 진짜로 어쩔 수 없어요. 어떻게든 주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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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0463233E+6) 2018. 10. 15. 오후 11:37:08별하주가 슬며시 스레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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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YaUtu3gxQI (3092645E+5) 2018. 10. 16. 오전 1:35:24갸아아악...!(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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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전 1:36:52....레주...왜 또 오셨어요..! 주무시고 쉬라니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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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YaUtu3gxQI (3092645E+5) 2018. 10. 16. 오전 1:38:48못 자겠습니다!!(흐릿
정확히는 잠들었었는데 계속 깨버렸...(우럭 -
426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전 1:43:51.....(토닥토닥) 진짜...수면약이라도 드셔야 하는 것이 아닐까...걱정이에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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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YaUtu3gxQI (3092645E+5) 2018. 10. 16. 오전 1:46:16약... 그냥 먹어야겠습니다. 그거 먹으면 부작용이 있어서 못먹었는데...(흐릿
그리고 별하주도 주무세요!;ㅁ; 항상 늦게까지 계셔...(우럭 -
428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전 1:52:45....(흐릿) 저는 슬슬 자러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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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YaUtu3gxQI (3092645E+5) 2018. 10. 16. 오전 1:55:08시간이 이렇게 됐으니까요...ㅠ
ㄱㅡ럼 레주도 이만 자러갈게요... 별하주도 좋은 꿈 꾸세요... -
430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전 1:59:17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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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전 11:04:5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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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이담주 (2127013E+4) 2018. 10. 16. 오후 1:26:2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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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4:43:3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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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6:56:2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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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8:36:39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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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YaUtu3gxQI (1111711E+4) 2018. 10. 16. 오후 11:19:03하 갱신...
몸상태가 그지라 시험보러 갔다와서 약 먹었다가 잠들었는데...ㄱ깨고 보니 7시간 지나있던것 실화입니까...?(흐릿) 푹 잔 것 같긴한데....(우럭 -
437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11:23:49어어어....어서 오세요! 레주! 그런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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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YaUtu3gxQI (1111711E+4) 2018. 10. 16. 오후 11:25:54별하주 안녕하세요...! 어장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오...:)
약도 약간 잠이 오는 약이긴 하지만...역시 잠기운이 컸었던 것 같네요... 야 오늘 밤 잠 다잤다...!!(우ㅡ럭 -
439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11:26:20.....(흐릿) 아니..아니...밤에 주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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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YaUtu3gxQI (1111711E+4) 2018. 10. 16. 오후 11:29:26이미 망했어요.....낮에 자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별개로 눈이 빠질 것 같아서 증발할게여...ㅠ -
441 별하주 (5572751E+4) 2018. 10. 16. 오후 11:32:17.....(흐릿) 푹 쉬는 겁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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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3251044E+5) 2018. 10. 17. 오전 10:50:0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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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담주 (3887106E+5) 2018. 10. 17. 오후 1:27:21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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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별하주 (3251044E+5) 2018. 10. 17. 오후 4:29:4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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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별하주 (3251044E+5) 2018. 10. 17. 오후 7:40:5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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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3251044E+5) 2018. 10. 17. 오후 10:10:0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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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5:20:22흐하하 병원 또 갔다왔습니다! 수액 맞고...정신 없었어(흐릿
새벽타임을 틈타 끌어올리며 공통 질문...!
1. 길을 잃어버리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나요?
2. 방탈출 카페에 갔을때 어떤 유형인가요? 정석적으로 풀어나가기, 자신만의 방식대로 개척해서 나가기, 부수기(...), 채념, 그 외?
3. 특별히 좌우명이 있다면?
4. 자캐가 일상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낄만한 상황은 무엇일까요? -
448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5:21:06갸악 내건 나중에 답변해야지... 다시 잘자요..(우럭
-
449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27:101. 주위를 둘러보며 풍경에 감탄 (...)
2.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려고 하는데 일단 뭐든지 부수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뜯어말려요.
3. 마음 가는 대로 즐겁게 살자!
4. 좋은 소재를 찾았을 때, 아니면 가끔 운이 좋을 때. 엄청 큰 것보단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
451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30:37
-
452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8:32:53무슨 일이 있었나요...?(대체
(._. ) 피곤하니 이런 실수를...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자..자유로워요! 되게...(시선피하기(??? -
453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35:11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
시선피하깈ㅋㅋㅋㅋㅋㅋ 아녜요 괜찮아요 캡!! :3 -
454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8:37:17뭐랄까, 자유분방한 예술가라는 느낌이 확 드는걸요! 이담인...
.dice 1 6. = 6
그럼 저도 해볼까요... -
455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38:15클리셰 아닌 클리셰를 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3
아닛 다이스,,,? (?? -
456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8:43:44하민율:
1. 택시를 잡고 타고 갑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자기보다 길은 잘 안다고 하면서요..(?
2. 의욕 없이 머리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정석대로 합니다.
3. 에너지 낭비는 최소화로(...)
4. 음... 당분 충전?:3
민율이였습니다! 근데 캐릭터 잘 안잡혀서 힘들어...(뒹굴 -
457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45:21민율이!! 귀엽다!!! (붕방
캐릭터가 손에 잘 안 익을 수도 있는 거죠!! 근데 에너지 절약 귀여워... :3 -
458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8:49:43뭔가 창혁이랑 세트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로 나누어서 짠건데...ㅋㅋㅋㅋㅋㅋ 잘 안돼여... 역시 이 둘은 세트로 있어야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민율이는 뭔가 여휘랑 미묘하게 캐릭터가 겹치는 듯한 기분이라...음음...(흐릿) 뭐 익숙해지겠죠! 네! -
459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52:3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밴드부 애들 다들 귀엽고... 앗 캐릭터가 겹친다는 건... 어떻게든 됩니다! (?!
슬슬 소멸,,, (파스스 -
460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전 8:53:34저도 소멸해야겠습니다...아침...너무 강하다앗...(햇빛에 타들어가는 무언가의 먼지(???
-
461 이담주 (2150811E+5) 2018. 10. 18. 오전 8:55:12앗아아... 먼지가... 되어... (스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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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전 11:21:5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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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5:01:4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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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5:02:59게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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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5:06:48어서 오세요! 레주! XD
-
466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6:06:261.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한 후 핸드폰 지도를 켭니다.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당황하지 말라고 혼잣말을 중얼중얼 작게 읊으면서요.ㅋㅋㅋㅋ
비란: It's OK... Relax... Relax...(중얼)(생글생글)(???)
2. 정석적으로 풀어나가지만 통찰력을 발휘해 가장 적은 동선으로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풀어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같이 간 일행(특히 학생이라면)이 있다면 그 일행이 활약할 수 있도록 한 발 물러나서 돕는 역할을 맡는답니다!
3.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 다른 것으로는...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4. 아무래도 달달한 간식들을 살 때일까요?ㅋㅋㅋㅋㅋ 물론 먹는것도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가장 행복할 때는 바로 학생들이 행복해보일 때랍니다. :D
스레를 위로 올릴 겸 공통 질문에 답하면서 갱신합니다! -
467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6:10:5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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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6:19:39>>467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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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6:22:46모두가 저 답을 하게 되면 저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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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6:30:41>>469 ㅋㅋㅋㅋ별로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안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D 자유인걸요! 저는 그냥 레주 질문에 답해보고 싶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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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6:32: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하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제가 갱신하기 한참 전에 올라와있어서 답이 조금 애매한게 크다고 합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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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6:39:10>>471 (그럼에도 답한 사람)(시선회피)(???) ...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가 되나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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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6:47: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비란주의 자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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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6:59:40>>473 ㅋㅋㅋㅋ그것도 그렇지만요! 사실 스레를 올리려는 겸, 한 이유도 크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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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7:10:52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비란주는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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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YaUtu3gxQI (8195216E+5) 2018. 10. 18. 오후 7:21:19(답을 해주길 바라는듯한 눈빛이다(????
사실 새벽 5시에 올린거라 언제 답해도 상관없다는 느낌이지만요!
비란주와 별하주 안녕하세요!:3 -
477 ◆YaUtu3gxQI (8195216E+5) 2018. 10. 18. 오후 7:23:23여휘주는... 다시 자리를 비울게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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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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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7:35: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시선회피) 아..아무튼 다녀오세요..!! 그리고 비란주가 왜 대역죄인인가요!! 아니에요! 일단 별하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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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7:58:59>>479 ㅋㅋㅋㅋ자, 무려 레주께서 원하시니 어서 답을 해주시죠!(빤히)(???) 그리고 대역죄인은 그 죄를 차마 입에 담지도 못 하는 거랍니다...ㅠㅠㅠ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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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8:13:561. 길을 잃어버리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나요?
A.침착하게 핸드폰을 꺼내서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한답니다. 그리고 다시 갈 길을 제대로 갈 겁니다.
2. 방탈출 카페에 갔을때 어떤 유형인가요? 정석적으로 풀어나가기, 자신만의 방식대로 개척해서 나가기, 부수기(...), 채념, 그 외?
A.정석적으로 풀어나간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만든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이런 목적으로 이렇게 배치했겠지. 그럼 다음은 이거겠구나. 이런 느낌으로요. 관찰력이 상당히 좋아서, 단서를 잘 찾는 편이랍니다!
3. 특별히 좌우명이 있다면?
A.노력한다고 해서 성공이 꼭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라는 좌우명이 있어요.
4. 자캐가 일상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낄만한 상황은 무엇일까요?
A.역시 자신의 연기가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 인정받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아람이와 보내는 시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낄테고요!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482 비란주 (8821021E+5) 2018. 10. 18. 오후 8:39:30>>481 별하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별하의 정보...!(메모메모) 역시 로맨티스트이자 사랑꾼이네요, 별하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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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8:47: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째서 여기서 사랑꾼이라는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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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비란주 (8821021E+5) 2018. 10. 18. 오후 9:07:42>>483 그야 아람이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아주 잘 느껴지니까요?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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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9:10:13다른 정보는 다 넘어가고 저것만 바라보시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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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10:28:23>>485 물론 다른 정보도 다 잘 봤지만 저것이 가장 눈에 띄였으니까요.ㅋㅋㅋㅋㅋ(팝그작) 아무튼 전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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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10:33:42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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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11:01:54그리고 다녀왔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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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11:0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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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08:14그악... 몸상태 왜 이러죠. 재채기랑 두통이 낫지를 않아..그아아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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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11:09:07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새벽 5시에 일어나서 참치를 접속하니까 그렇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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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12:24ㅋㅋㅋㅋㅋㅋ(반박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아안이에오 저 나름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오... 아침6시에 자서 10시에 간신히 일어나고 있을뿐...(?????? -
493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11:20:00....몇 시에 자서 몇 시에 일어난다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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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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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비란주 (9707911E+5) 2018. 10. 18. 오후 11:26:02레주 어서 오세요! XD ...그런데... 레주의 수면 상태가...?(동공대지진)(흐릿) 레주, 그렇게 매일매일 생활하시다간 진짜로 큰일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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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29:38큰일나는 것은 알지만 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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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31:18작성님 왜 그래...
제 의지로 고쳐지면 좋겠지만... 무리네요. 벌써 몇달째 지속되고있는 현상이라서요. 잠이 들어도 계속 깬다던가...(흐릿
아아무튼 일상 구합니다!:>au가 한번도 안 돌아가다니...!(우럭 -
498 이담주 (4223295E+5) 2018. 10. 18. 오후 11:31:58(골골대며 팝콘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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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35:33이담주 어서오세요...! 으악 골골대다니... 어디 아프신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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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담주 (4223295E+5) 2018. 10. 18. 오후 11:36:07안녕하세요... 요즘 추워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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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이담주 (4223295E+5) 2018. 10. 18. 오후 11:37:11레주... 건강하셔야 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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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별하주 (0802746E+5) 2018. 10. 18. 오후 11:38:55AU....어제까지만 해도 저만 있었던 스레...(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503 ◆YaUtu3gxQI (6230858E+5) 2018. 10. 18. 오후 11:41:25건강맨이 되고싶습니디ㅡ...! 이담주도 건강 잘 챙기셔요..ㅈ.;;;ㅁ;;;
-
504 비란주 (8821021E+5) 2018. 10. 18. 오후 11:55:53이디
-
505 비란주 (8821021E+5) 2018. 10. 18. 오후 11:57:56ㅋㅋㅋㅋㅋ으아아...(쥐구멍)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다들 부디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진짜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라구요...ㅠㅠㅠ(토닥토닥)
>>497 앗...! 좀비 아포칼립스 AU 돌리고 싶기는 한데 저, 마지막 일상이 여휘고 그 전 일상이 시연이라서...ㅋㅋㅋㅋ 전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 -
506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00:40저런...비란주...(토닥토닥)
-
507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05:34괜찬씁니다! 비란주...! 시간이 너무 많이 늦었기도 하고요...(우럭)
-
508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18:23이번주는 대부분이 시험으로 바빴으니...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509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22:33
-
510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24:38ㅋㅋㅋㅋ하지만 저는 아직 시험이 안 끝났지요...다음주까지...(시선회피) 으윽...! 그래도 저 AU 꼭 돌릴 거예요! 오랜만에 일상...!ㅠㅠㅠ 아마 비란이는 사람들의 멘탈 케어+식량 공급(순찰) 담당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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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25:59>>509 ...여휘죠...? 여휘 독백인 거죠...?(흐릿) 으아아...! 여휘야...!ㅠㅠㅠㅠ(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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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28:56...:3?¿(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
앗 비란이는 보급담당이군요...! 그렇다면... 공통질문! 좀비 에유에서 각자의ㅇ포지션은 무엇인가요? -
513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35:36......여휘....야...? (동공지진) 그리고 어어...별하는 아마 탐색 담당일 것 같고 별솔이는 치료 담당일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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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35:36>>512 8ㅁ8...(울먹)(빤히)(???)
비란이는 언급했듯이 멘탈 케어+식량 보급 담당이랍니다! XD 왠지 무서워하지 말라고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가벼운 마술도 보여주고 초코바 등도 엄청 챙겨올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
515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37:56>>513 오오...! 둘 다 뭔가 잘 어울리긴 하네요! 특히 별솔이 치료는 진짜 중요한 역할이네요. 아마도 유일하게 치료 담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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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38:49별솔:....진짜, 조심조심 다니라고요. ...따, 딱히 걱정되어서 그런 건 아니라...치, 치료약이 슬슬 떨어져서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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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43:42>>516 비란: It's OK~ It's OK~ 원래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도 있는 법이잖아요? 그 덕분에 쨔잔~!(초코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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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43:59시연: 아마 자발적으로 탐색조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평소에는 좀 겁이 많지만 좀비를 만나면 막 후려팰것 같...(?
여휘: 환자(???) ...어... 얘 뭐시키냐.. 그냥 쓸모 없ㅇ...
이샘: 리더 역할을 잘 할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을 도와서 질서를 잡는다던가..
아현: 분위기 업시킬것 같아요! 때로는 너무 과해서 사고칠 것 같..
창혁: 분위기 담당2222 분위기가 침울해질때마다 적극적으로 사기를 띄운다던가...
민율: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계획을 세울것 같습니다! 저 위의 둘이 띄워놓은 분위기에 다소 깨는 발언을 하곤 하겠지만...(?
얍 -
519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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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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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47:02없다면 시연쌤이 전투담당으로 나섭니다...(???
힐러는 없으면 안됩니다... 그런고로 모두의 활약이 보고 싶다아...XD -
522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48:22여휘는 하찮음 담당입니다(?) Nmpc들 등장할때부터 동네북으로 기획되어있었지...!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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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비란주 (0038303E+5) 2018. 10. 19. 오전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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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54:19와아아아! 시연아...! 시연이 멋지다...!! 그리고 여휘는 비란주가 말한 포지션을 유지하면 되지 않을가요? 그리고 짧은 캐입 대사를 칠 때마다 느끼지만...ㅋㅋㅋㅋㅋㅋ 비란이는 별솔이 전문 킬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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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55:42>>523
뭐 본인도 그냥 짐이 되길 원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아마 물품들 빠지는 것 없이 체크하고 보급하는 것이라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
526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56:19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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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2:57:04
-
528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58:23ㄱㅑㄱ 작성...
시연쌤은... 피지컬이 성인 남성 웰터급이였다면 이종격투기 선수 루트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중입니다...(!) -
529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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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04:00
-
531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06:59여휘: (콜록) 아껴 먹ㅇ(쿨럭쿨럭)ㅓ 식량 얼마 안남았(기침 계속함)(???)
학생: 아니야... 나는 됐으니까 네가 먹어...(안쓰럽
여휘: ...?????
...이런 사단이 안나면 다행이군요...(대체 -
532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11: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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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12:09
-
534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12:45>>527 그리고 시연쌤은 비란쌤을 안전한 곳에 있게 하려고 노력할 것 같... 비란 동생은 언니가 지켜줄게...(??
의외로 힘도 쎄고 기술도 있다는 설정입니다. 생긴건 그냥 중학ㅅ(흐릿 -
535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13: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별솔이가 알기 쉬운가요?!
-
536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20:11>>534 세상에... 시연아...!ㅠㅠㅠㅠ(찌잉)(감동) 큰일 났네요... 진짜로 시연이가 너무 멋져서 어떡하죠...?ㅋㅋㅋㅋㅋ 하지만 시연이 혼자 위험하게 할 수는 없으니 같이 싸우겠습니다! 비란이는 통찰을 이용해 최소한의 동작으로 최대한 급소를 공격하는 류의 공격이겠지만요. :) 아무리 힘도 세고 기술도 있어도 우리 시연이는 귀엽고 소중하니까 흔자는 안 돼요!(단호)
>>535 ㅋㅋㅋㅋ네, 완전이요! XD(???) 비란이는 때로는 신기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어쩜 저렇게 겉으로 다 티가 나시지?' 하구요.ㅋㅋㅋㅋ 비란이는 모든 것들이 다 비밀이니까...(끄덕) -
537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0:40>>536 ......(동공지진) 여...역시 츤데레 계열의 어쩔 수 없는 비애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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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25:30>>537 ㅋㅋㅋㅋㅋ그래도 츤데레는 귀여우니까 된 거랍니다! XD 덕분에 다 보여서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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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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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29:57>>538 비란주가 별솔이를 놀리는 재미에 빠져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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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31:16>>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뭐... 일단 보건 선생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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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39:45>>539 ㅋㅋㅋㅋㅋ뭔가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외모랑 실제 전투 능력(?)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끄덕) 그리고 손에 잡히는 게 다 무기인 시연이...! 오오...! XD(야광봉) 하지만 비란이가 맡은 일도 식량을 구해오는 순찰인 걸요! 어쩔 수 없이 전투가 벌어질 수도 있는! 그러니 함께 갈 거예요!(고집)
ㅋㅋㅋㅋ뭔가 이렇게 썰이 나오니까 진짜로 보고 싶긴 하네요. 좀비 아포칼립스 AU의 매화고...! 다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540 ㅋㅋㅋㅋㅋ하지만 뭔가 별하는 "...그래서요?" 하고 무심하게 대답할 것 같고, 여휘랑 시연이는 놀리기엔 양심이 찔리고, 그러다보니 별솔이가 제일 재밌는 반응을 보여준단 말이예요!(???) -
543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39:52그래도 보건선생님 정말 멋있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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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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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45:04별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별별형제는 사이가 좋군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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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47:22일단 별솔이는 별하를 츤츤거리면서 아끼고 있고, 별하는 별솔이를 존경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아무래도 좋은 정보이지만, 별솔이는 아람이가 어떤 애인지 무진장 신경쓰고 있습니다. (??? -
547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48:00>>544 ㅋㅋㅋㅋㅋ역시...! 근데 이렇게 잡담할 때만 놀리지, 실제 본편 일상으론 만나보지 못했으니 그렇게 심하게 놀리진 않을테니까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D(???)
매화고 사람들은 전부 다 멋있어요...! 각기 다른 매력들이 나오니까요! XD -
548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49:53>>547 (의심(경계(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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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50:35>>546 ㅋㅋㅋㅋ그래도 아람이는 귀여우니까 별솔이도 예쁘게 보게 되지 않을까요? :) 무엇보다 별하가 좋아하는 아이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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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1:53:20>>548 진짜인데...ㅋㅋㅋㅋ(시선회피) 애초에 전에도 몇 번이고 말씀 드렸지만, 혹시 비란이가 놀리는 게 싫으시다면 언제든지 얘기해주시면 안 할 거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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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1:54:12그건 여휘로 만났을때부터 아주 잘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여휘: 알아도 말 안해줄거지만.
여휘주: 어째서...?
여휘: 애초에 제 3자인 내가 말하면 첩자가 될 것 같으니까...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신경쓰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본심(?? -
552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전 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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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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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2:08:15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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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전 2:09:51비란주와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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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전 11:00:1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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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5:11:5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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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후 5:48:45너덜너덜하다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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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6:01:36어...어서오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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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YaUtu3gxQI (7277538E+5) 2018. 10. 19. 오후 6:16:32저녁 먹고 다시 오겠습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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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6:20:43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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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비란주 (3505544E+5) 2018. 10. 19. 오후 7:12:10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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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7:39:48별하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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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9:54:08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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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1001386E+5) 2018. 10. 19. 오후 11:49:04별하주가 스레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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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YaUtu3gxQI (6003452E+5) 2018. 10. 19. 오후 11:50:02자다 깼다! 워후!!:>
별하주 안녕하새오! -
567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14:17안녕하세요! 레주!! 어어...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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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16:08괜찮아요!!!XD(???
일상...ㅇ우리겠지 시간이...(우럭 -
569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16:32......벌써 12시가 넘었는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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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18:08일상ㅁ!! 저랑 하실래요? (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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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21:24으앗 이담주 어서오세요! 이 시간에도 일상 한다는 분이...!:333
저는 완전 좋습니다!>ㅅ<!!! 앗 누구랑 만나고 싶으신가요?? -
57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21:48앗..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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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22:35사실 곧 잠들겠지만뇨! (...)
그럼 여휘쟝으로,,, AU로 돌릴까요 원래 세계고ㅓㄴ으로 할까요?? -
574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22:48안녕하세요!! (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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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2:27:59갱신합니다!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가...! :D(팝그작) 저도 오랜만에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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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28:24어서오세요 비란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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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28:51괜찮습니다!:) 느긋하게 돌리는 것을 선호하고 또 그렇게밖에 안...되ㅐ...
여휘군요! 참고로 au로 만난다면 만났다는 것만 본편에서 인정됩니다! 괜찮다면 au로 가겠습니다!
선레는...불신과 배바...ㄴ의 다이스갓!
1. 안이담
2. <ruby 만났다...?!>백여휘</ruby>
.dice 1 2. = 1 -
578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29:52좀비아포!! 예ㅔ에~!~!!~
선레 써오겟습니다! -
579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31:29비란주 어서오세요!(부둥)(뽀담뽀다담
왜째서 루비실패...(엉엉울음)(???) 상황은...아무래도 첫만남인것만 감안한다연 아무거나 좋습니다!:3 -
580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32:49루비에 특수문자 들어가면 안되더라구요... (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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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33: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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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34:36그렇군ㅇ...(파스스슷)(???
잘쓰면 편한기능...인더1...실패하면 부끄러워...ㅠ -
583 안이담 - 좀비 아포칼립-쓰으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37:16커다란 학교 건물이 석양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다. 평화로운 교정의 모습이었다. ...지금 도시가 좀비들에게 지배당했다는 것만 빼면.
"생존자 수색은 이만 마칠까나-"
상당히 자유분방한 복장의 그는 휴우, 하고 이마의 땀을 닦으며 텅 빈 복도를 돌아다녔다. 골든 타임도 지났고, 더 이상 여길 찾아봐야 쓸모없는 물건만 잔뜩 나올 것이었으므로. 그리고 그 순간.
덜컹.
뭔가 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좀비라면 얼른 빠져나가야 할 텐데. 그가 반사적으로 샷건(????)을 소리가 난 쪽으로 향했다.
"...뭐지." -
584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2:39:37다들 안녕하세요! XD ...인데, 갑자기 쓰담쓰담 받고 부둥 뽀담뽀다담 받고 있어요...?! 으아아...!(부끄러움) 에잇...!(맞쓰담쓰담)(맞부둥)(맞뽀담뽀다담)
루비 실패는...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좀비 아포칼립스 AU, 엄청 기대되네요!ㅎㅎㅎ(착석)(팝그작) -
585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40:27샷건이 어디서 튀어나온겨...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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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42:16...:3 아마 막 그 배그처럼 보급물품 상자에 들어있던 거 아닐까요?(대체) 배그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써오겠습니다! -
587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42:48사실 이건... 다음 레스에서 밝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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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43:14샤...샷건이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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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2:45:27오오...! 이담이 샷건...!(감탄)(팝그작)(기대) 레주는 다녀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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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담주 (4069689E+5) 2018. 10. 20. 오전 12:56:27저 이만 자러... 가야 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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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58:13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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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여휘 - 이담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03:19보급으로 학교에 남아있어야 할 자신이 왜 학교밖에 있는건지. 그경위를 설명하자면 그리 길지는 않았다. 탐색으로 밖에 나선 밴드부가 며칠째 돌아오지 않았다. 아무런 무전도 없이. 결국 기다리다 참지못한 내가 기어이 학교를 빠져나와서 노심초사로 주변을 탐색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부터 무전으로 무사히 귀환했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이제는 그건 아무래도 좋고, 지금 좀비에 물려서 다른 좀비가 되기 전에 저 세상으로 떠날 것 같은 기분인걸. 너무 지친 상태로 나온 탓인지, 긴장이 풀린건지. 다리가 가는 방향의 갈피를 잡지못하고 휘청거렸다. 결국 근처에 쌓여있던 버려진 상자쪽으로 넘어질 뻔하며-하지만 금새 균형을 잡긴 하였지만- 덜컹. 이라는 커다란 소리를 내버렸다. 젠장.
곧이어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는, 아무래도 그 소리에 반응한 인기척이였지. ...이거 큰일났네. 아무리 그래도 곱게 죽고싶었는데. 긴장을 하며 모퉁이를 지긋히 쳐다보았다. 검고 위협적인 총구가 먼저 튀어나와 자신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보자마자 숨을 들이켰다.
"깜짝...이야..."
아마도 같은 학교의 남학생이였다.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백금색 단발머리라서 였을까. 아무튼간에 대화해 본적은 없을지언정 안면은 트여있는 남학생. 다행이라는 생각 한편에는....
"아, 일단 치워주지 않을래...?"
...대뜸 말투가 까칠하게 튀어나온 것 같았다. 하지만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
593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04:50갹 정신없이 쓴 기분이야... ㅣ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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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07:10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그리고 여휘야...ㅠㅠㅠ(안쓰러움) 그래도 뭔가 기대되는 일상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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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11:38여휘야....여휘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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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15:09병약캐의 숙명같은 것입니다...(대체) 뭔가 안쓰럽지 않게 하려고해도 안되더라고요...
며칠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있는게 신기해...(???? -
597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18:28모두가 있으니 문제없이 생존이 가능할겁니다..!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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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19:41>>596 아니예요! 여휘는 당연히 살아있어야죠! 밴드부 친구들도 그렇고, 시연이도 그렇고, 다들 학교에서 여휘를 잘 챙겨줄 거예요!ㅠㅠㅠ 그러니 여휘는 의무적으로 건강히 잘 살아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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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24:19ㅋㅋㅋㅋㅋㅋ일상물이니까요! 살아있을겁니다...! 시연이랑 밴드부 뿐만 아니라 다들 다정하고 착한 분들이니까요... 그리고 여휘는 늘 괜찮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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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24:56이렇게 되면 별솔이로 모두가 죽지 않도록 힐링을 열심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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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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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37:00으아아아아! 안돼요!! 왜 맘 놓고 사지로 가려는 거예요!! 그건 안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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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38:12으아 비란주야말로 불안하게 하지마세요!!(흐릿) 누구보다불안을 안겨주면서...!(우럭
오오 별솔쌤...오오... 힐러님 파이팅입니다! -
604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39:14.....(흐릿) 두 분 다 불안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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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39:21
뻘하지만 노래 좋다... 너무 좋아요...(우럭) 나 혼자 들을 순 없어...(???? -
60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42:16오오...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은 것 같군요! 제 취향과는...조금 거리가 멀긴 하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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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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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44:52>>607 힐링을 열심히 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사지로 가는 것은 위험해요! 안돼요! 별하가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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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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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55:02노래는 취향 차이이니까요...! 저도 입덕하기 전에는 일본 곡쪽은 그다지 듣지 않았었습니다... 어느쪽이나 매력적이지만요!
가사가...진짜 시적이고 이쁜것 같아요. 좋아하게 된 이유가 가사를 잘 써서였나... 가끔 뭔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영감을 주기도하니까요.저분은... 이번에 앨범 사고 싶어요. 목소리 너무 취향...(우럭 -
611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00:14>>610 ㅎㅎㅎ맞아요, 가사가 뭔가 문어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예쁜 비유도 많으니까요. :) 앨범을 사고 싶으시다면 사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높은 남자 목소리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여휘주께서 좋으시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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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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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04:54고음도 고음이지만 저음도 매우 좋아서요...! 해외직구로 구매하는거라 어렵습니디ㅡ...(우럭) 하지만 사고 싶다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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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06:44>>612 별솔이는 학교에 남아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고 보살펴줘야죠! 그러니 안 됩니다!(끄덕) 별솔이가 다치면 이제 치료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게 되니 위험하다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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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10:34>>613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고 싶다면 과감하게 지르시는 게 좋답니다! 갖고 싶고 그것을 살 수 있는데도 안 사면 나중에 후회만 남게 되니까요.ㅎㅎㅎ 자, 그러니 구매를...(씨익)(지름신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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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10:38아안돼여 다들 나가지 마세요...ㅠㅠㅠㅠㅠ 전투력 담당 시연쌤이 나갈거에요! 그러니 다들 학교에서 얌전히 구조를 기다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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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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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13:42앨범을 사게 되면 제가 굶게 됩...(????)하지만 살까? 사야지! 무려 초회 한정판인데! 살거야!!(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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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2:15:41(흐릿) 굶게 되면 사면 안되죠!!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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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15:43>>617 이보시오... 별하주 양반, 너무 캐릭터를 막대하는 것 아니오...? (위협ㅈ적인 말투)비란주도! 비란이가 다치면 시연쌤이 슬퍼할거라고요!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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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16:17어차피 미뤄지는 것 뿐, 결국 사게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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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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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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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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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22:18>>623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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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27:07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식사는 어차피 일회성... 앨범은 계속 갑니다... 그러니 살겁니다...!:)
>>622 다쳐도 치료할 수만 있다면 괜찮은거십니다...! 애당초 누군가 나가야한다면 자원할 사람인걸요! 그러니 다들 다치지 않도록...(우럭) -
627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34:42>>626 ...명언!(깨달음)(???) ㅋㅋㅋㅋ네, 꼭 사시기를 바래요, 여휘주! XD 하지만 시연이가 다치면 비란이가 마음 아파할 거라구요...!ㅠㅠㅠ 그러니 그런 시연이가 다치지 않도록 비란이도 같이 나서겠습니다! :) 그리고 결국 사이좋게 같이 다쳐서 돌아온다거나...ㅋㅋㅋㅋ(???)(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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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37:00ㅋㅋㅋㅋㅋㅋ둘 다 다치지 않는 것은 없습니까...(우럭) 둘이 같이 가면 다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 아마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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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44:52>>628 ㅋㅋㅋㅋ바로 그겁니다! 그 확률을 위해서라도 시연이가 나가면 비란이도 나가야 하는 거죠!(논리적)(???)
그래도 뭔가 진짜로 각자 맡은 일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매화고 사람들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ㅎㅎㅎ 좀비 사태에도 끄떡 없이 살아나가는 매화고! XD -
630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2:51:39>>629 ㅋㅋㅋㅋㅋ그렇다면 지켜드릴겁니다! 비란쌤을...!
이번주내로 좀비 au를 돌리기 어렵다면 연장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물론 돌리던 것은 계속 돌릴 수 있게 할 예정이고요! -
631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전 2:55:42>>630 (두근!)(???) ㅋㅋㅋㅋ그렇다면 비란이는 그런 시연쌤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XD 으음...일단 전 된다면 내일 한 번 일상을 구해볼 생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장 쪽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융통성 있는 레주, 멋져요!(응원봉)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632 여휘주 (1287177E+5) 2018. 10. 20. 오전 3:01:17융통성이라기엔 그냥 할 일이 없어서(...) 본편 세계관도 돌릴 수 있게 해놓았으니까요, 별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633 이담주 (2566676E+5) 2018. 10. 20. 오전 9:49:46모닝!
새벽과 반딧불이... 노래 좋죠. -
634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0:44: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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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안이담 - 백여휘 (377269E+52) 2018. 10. 20. 오전 11:08:12놀란 듯한 상대. 경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대뜸 총부리를 들이대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 사람이네. 놀라게 해서 미안. ...근데 이건 내가 만든 모형이라서, 그냥 둔기야."
예상하지 못한 사람을 만나니 참으로 반가웠다. 씨익 웃으며 총... 아니, 정교한 몽둥이를 내린다. 총을 구할 장소는 없다 보니 폼이라도 내 보려고 만들어 본 물건이다. 그러고 보니 이 아이, 밴드부 소속이었던가.
"혼자야? 학교는 좀 위험하잖아."
진짜 혼자라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텐데, 하고 생각하며 묻는다. 저에겐 누나랑 만든 초보적인 쉘터가 있긴 했으나 솔직히 그것도 보수 공사가 필요한 수준이었다. 이담은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묻는다.
"만나서 반가워. 너, 이름은?" -
63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1:21:37어서 오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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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담주 (377269E+52) 2018. 10. 20. 오전 11:21:59안녕하세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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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1:27:33으으....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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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이담주 (377269E+52) 2018. 10. 20. 오전 11:28:36추워서 슬슬 털 달린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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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전 11:39:38으으으...저처럼 이불과 합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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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전 11:43:24굿모닝!
굿이라는 말이 붙기에도 실은 모닝이라기에도 애매하지만 어쨌든 굿모닝입니다...!:) -
64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2:17:43안녕하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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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4:26조용한 점심이네요.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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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18:2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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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36:05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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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40:54>>644-645 별하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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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여휘 - 이담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41:26그 말대로, 남학생이 들고 있던 총기는 가짜였을려나. 언듯 보기엔 진짜 총인줄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가짜 티가 확실히 나는 모형 총. 애초에 총기 규제가 엄격한 나라에서 총을 구하는 것이 쉽지도 않으니. 안도하여 옅게 한숨을 쉬었다.
이어 학교가 위험하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을 크게 깜박인 것 같았다. 눈 앞의 남학생은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었다는 것일까.
"학교가 위험하다니... 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그곳에서 선생님들이랑 학생들이 모여서 지내고 있으니까. 적어도 그곳보다 안전한 곳은 별로 없을걸? ...그리고 나는 사정이 있어서 잠시 떨어져 나온 것 뿐이고. ...이제 돌아갈거야."
또다른 생존자가 있었다는 기쁨보다는, 어딘가에는 소식도 모른 채로 전전긍긍하며 숨죽이고 있는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앞선다. ...나중에 쌤들한테 말해야겠다. 생각을 뒤로하고, 역으로 물어본다.
"나야말로 궁금했는데, 넌 이제까지 어디서 지냈던거야? 그러니까..."
그러고보니 통성명도 안했던가. 마침 같은 생각을 한 것인지 이름도 학급도 모르는 남학생이 먼저 제 이름을 물어보았다.
"백여휘야."
질문에 정직하게 이름만을 대고 잠시 텀을 두었다. 뒤늦게 뒤에 덧붙인다. 2학년이였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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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붙이고 옵니다...아침 8시에 잠들어서 깨어있는게 힘들어. .:3 -
648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2:00:30>>647 아침 8시에 잠드셨다니...(동공대지진) 어서 주무세요, 여휘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시길 바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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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2:05:0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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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2:33:42>>649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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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2:34:26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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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해경주 ◆YKjz.fF2EA (5449063E+5) 2018. 10. 20. 오후 4:34:59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
누군가는 나를 그리며 살았겠구나
지우는 일과 그리는 일이
톱니가 되어 여기까지 왔구나
초록에도 제 꽃잎을 떨구는
그리움과 사라짐의 중간 어디쯤
이슬이 햇살에게
입술을 맞추고 있네
<이슬의 시간> - 김윤환 -
653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4:50:45>>652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이번 시도 좋네요! 뭔가 첫 번째 줄에서 네 번째 줄이 제일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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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해경주 ◆YKjz.fF2EA (5449063E+5) 2018. 10. 20. 오후 4:58:51비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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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5:25:2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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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담주 (6784374E+5) 2018. 10. 20. 오후 6:17:03잠시 갱신... 답레는 밤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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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6:17:55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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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이담주 (6784374E+5) 2018. 10. 20. 오후 6:18:29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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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6:25:14토요일인데도 모두가 바쁘게 사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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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6:34:03늦었지만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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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6:41:32비란주도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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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6:52:03별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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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7:09:01>>661-662 안녕하세요, 별하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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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7:11:23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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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담주 (6906307E+5) 2018. 10. 20. 오후 7:15:26응앍ㄱ 답레오늘못드릴것같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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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7:19:55아앗...이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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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7:32:40완전히 뻗어버렸다... 노트북은 왜 안가져왔담...
이담주 괜찮습니다!:) 천천히 주시면 제가 감사해오...:D -
668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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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7:33:55>>667 레주 어서 오세요! :) 완전히 뻗어버리셨다니...역시 피곤하셨군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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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7:34:52아아...아아아...레주...괜찮으신가요...;ㅁ; 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 비란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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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25:31다들 좋은 밤... 사실 이벤트 갈아엎어야ㅏ나 생각 중입니다...(흐릿) 단서가 너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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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8:29:16>>671 앗... 으음... 전 이번 이벤트는 거의 참여를 못 해서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만, 레주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일단 조금 더 보완해서 다시 여시는 건 어떨까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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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30:43아아..아아아..레주...레주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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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31:25사실 몸상태가 메롱해서 질질 끌어버린것도 있고... 트릭도 허접새서 아예 폐기시켜야하나 너무 고민중이에요... 자신감이 떨어진 탓이 크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스레주가 되서 책임감도 없고 근성도 부족합니다...ㅠㅠㅠㅠ 죄송해요... -
675 이담주 (4526056E+5) 2018. 10. 20. 오후 8:32:21괜찮아요 레주... (쓰담쓰담 토닥토닥)
어떻게 하시든 간에 결정은 존중할게요...! -
67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33:11....(토닥토닥) 처음에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그런 거예요...;ㅁ; 그러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레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담주!
-
677 이담주 (4526056E+5) 2018. 10. 20. 오후 8:34:15안녕하세요 다들!!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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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37:11이담주 어서오세요!
그런고로 다음 이벤트는 좀 더 기대에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쓸데없이 일 벌리지 않는 걸로다...:3 -
679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38:03...그리고 부족한 레주를 받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진심으로. 진짜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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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이담주 (4526056E+5) 2018. 10. 20. 오후 8:40:40저는 스레주를 맡아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걸요...! :3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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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41:56레주는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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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8:42:59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사과하실 필요 전혀 없답니다, 레주! 이번이 첫 이벤트 진행이었던 거잖아요? 그런데도 그 정도면 전 그래도 멋졌다고 생각해요.ㅎㅎㅎ 무엇보다도 레주께서 이벤트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 게 느껴졌거든요. :) 사실...저는 사라지시지 않고 레주를 맡아주셨다는 것 하나로도 너무 감사해서...ㅎㅎㅎㅎ
레주께서는 분명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는 마시고, 함께 힘내봐요. 알았죠? 저도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XD -
683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9:03:50결론은...화이팅입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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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9:09:39..으으 감사해요...ㅠ 재미있는 스레란 힘들군요. 나름대로 설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물 스레인데...새삼 스레를 이끌어가는 모든 레주를 존경하게 됩니다... 세세하고 퀄이 높은 이벤트는 아니더라도, 재미있다고 느낄 정도로 운영하고 싶어요. 응원 감사해요. 별하주랑 비란주, 이담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신감 있게 나서겠습니다!:D 얏호! -
685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9:20:03>>684 와아! 자신감 넘치시는 레주다! XD(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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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9:29:55와아아아! 우리 레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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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9:38:39(...자신감 급감)(쭈그러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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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9:41:39>>687 (풍선처럼 자신감 주입)(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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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9:42:55힘내라! 힘! 우리 레주 잘할 수 있어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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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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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9:54:04>>690 으아아...! 레주!ㅠㅠㅠ(붙잡기)(상처 치료)(다시 자신감 주입)
일상...! 일상 돌리고 싶어요! 좀비 아포칼립스 AU도, 할로윈 일상도 다 돌리고 싶은데 과연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ㅎ -
69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00:58.......(토닥토닥) 비란주....많이 바쁘신 모양이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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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0:06:25>>692 음...음... 제가 바쁜 것은 일단 둘째치고 같이 돌려주실 분이 계실지 잘 모르겠어서요...?ㅋㅋㅋㅋ(시선회피) 으음, 어떻게든 되겠죠, 뭐!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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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07:36어..별하주는 돌릴 수 있습니다! 왜 돌려줄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십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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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0:14:05>>694 앗...! 별하주께서도 바쁘신 거 아니었나요...?!(동공지진) 혹시 괜히 제가 저렇게 말해서 그러신 거라면 전 괜찮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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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17:10저는 바쁘다는 말은 한 마디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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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0:21:37...(조용히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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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23: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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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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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31:04앗...물론 괜찮습니다..! 비란주..!! 어떤 걸로 돌리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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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여휘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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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34: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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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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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나즈레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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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48:29좋습니다...! 그럼 별솔이를 내보내보도록 하죠...!! 고로...돌아라..! 다이스..!!
.dice 1 2. = 2
1.별하주
2.비란주 -
706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48:57선레는 그냥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별솔이가 있는 치료실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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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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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별하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1:04:26앗! 괜찮습니다! 비란주!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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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나즈레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1:10:03뭐 모 판타지 영화 드립이지만... 모르면 몰라도 되는 것입니다! 이건 실패한 드립이야...(시무룩
앗 드디어 일상이!(착석 -
710 홍비란 - 치료실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22:54"하아... 하아..."
숨이 길게 내뱉어졌다. 비틀비틀, 평소의 그 자신감 넘치고 당당했던 걸음걸이는 중심을 쉽사리 잡지 못 하고 살짝씩 비틀거려, 결국에는 거의 다 부서져 흔적 밖에 남지 않은 학교의 복도 벽에 기대어 멈춰섰다. 똑, 똑. 왼팔에서부터 흘러내려 손가락 끝을 타고 내려간 새빨간 피가 손톱 끝에서 떨어져 복도에 그 흔적을 남겼고, 그것을 발견하곤 대충 한 발로 문질러 지워버렸다.
"...Track을 남겨선 안 돼."
스스로를 향한 혼잣말이 복도에 울렸다. 피를 꽤 흘려버린 것일까. 이마를 타고 흐르는 피 때문에 시야가 조금씩 흐려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에 헛웃음이 작게 터져나왔다.
"Haha... 설마 Trap에 걸려버렸을 줄이야..."
평소와 같이 식량을 찾으러 다니던 중 발견했던 음식 더미. 화색하며 다가간 곳에는 음식이 아닌 다 먹어버린 흔적만이 가득한 쓰레기들 뿐이었고, 오히려 거기서 나타난 좀비 떼들의 습격에 간신히 목숨만 부지하여 달아나는 것이 혼자 순찰을 나갔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다행히 물렸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기에 감염의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이 상태로는 전력에 방해만 된다.
점차 흐려지는 시야와 정신 속에서도 냉정히 상황을 판단하는 이성은 유지되었다. 그렇기에 전력에 도움이 되려 이렇게 치료실을 향해 어떻게든 혼자서 걸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Food가 많이 부족해. 다시 또 Food를 구하러 나가려면..."
일단은 치료가 필수였다. 중얼거림이 섞인 혼잣말이 흩어졌다. 다시 움직이려면... 그러려면... 정신력으로 버티고 버텨 천천히 비틀비틀, 걸어가다보니 드디어 도착한 치료실. 잠시 '치료실'이라 적힌 거의 다 부서진 문패를 올려다보면서 이마에 흐르는 피를 대충 문질러 닦아냈다. 그리고는 애써 정신을 가다듬고, 노크를 두어 번 한 후에 문을 힘차게 드르륵, 열었다.
"Hello~? Is anybody here~?"
생글생글 웃으면서 애써 활기찬 목소리를 내었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왼팔과 이마를 타고 흐르는 새빨간 피를 제외하면. -
711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24:51>>709 아앗...! 그, 그게 아니예요, 레주! 드립을 잘 모르는 제가 잘못한 걸요!ㅠ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멍하니 쓰다보니 선레인데도 길어졌네요...(시선회피) -
712 나즈레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1:28:06아...으아아...비란쌤...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안돼요...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롬곡옾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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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별솔-비란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1:30:33상황이 영 좋지 않았다. 매일 매일 다치는 이들은 늘어만 가고, 언제 이 상황이 끝날지도 알 수 없었다. 일단 의사로서 어떻게든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약물이 얼마나 오래 갈지.. 물론 나도 가끔 나가서 물건을 가져오기도 하고, 약품이 있으면 최대한 많이 가져오고 있다. 다행히도 아직은 버틸 수 있고, 어떻게든 살 수는 있었으니까.
하지만 별하도 그렇고, 다른 이들도 그렇고... 여러모로 걱정이 되서 살 수가 있어야지 ...아니, 그... 일단은 시체를 보면 기분이 나쁘니까. 거기다가 별하는 내 동생이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왼팔과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었다. 누군지는 알고 있었다. 작게 한숨을 내쉬며, 나는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했다.
"...나 참. ...그렇게 다치고도 웃음이 나와요? 당신?"
대체 무슨 생각인 것인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독약을 꺼내고 붕대도 꺼냈다. 일단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게 해야겠지.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최선이었다. 우선 어디가 더 다친 곳이 없는지는 살펴봐야 알겠지만...
"어쩌다가 그렇게 다쳤어요? 웃지 말고 자리에 앉아요. ...일단...멀리서는 보기 힘드니까..."
괜히 툴툴거리는 목소리를 내면서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주시했다. ...많이 다친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이거...
"...이, 일단 상태...괜찮아요? ...여, 여기서 쓰러지면 뭔가 아깝잖아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니까 말해봐요." -
714 비란 - 별솔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52:46전력이 도움이 될 지언정, 결코 짐이 되거나 방해가 될 수는 없었다. 애초에 자신은 '선생님'이었다. 어른.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학생들을 지켜야만 하는.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시연 쌤부터 다른 몇 명의 선생님들까지. 그러므로 식량은 나날이 그 필요성이 커져가고만 있었다.
그러니... 움직여야 해, 홍비란. 움직여. 움직여. 치료를 받고, 다시 나가. 너는... 너는...
"...선생님."
그래, 너는 선생님이야. 그렇게 정신력으로 간신히 버티며 도착한 치료실. 아까부터 계속 새어나오는 피도 대충 문질러 닦고 애써 평소와 같이 밝디 밝은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자 다행히 안에는 별솔이 있었다. 물론 피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어 형상만 얼핏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대충 감으로 별솔이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다행이야. 만약 안 계셨다면 더 복잡해졌을 거야.
그러나 막상 보자마자 들은 소리는 그렇게 다치고도 웃음이 나오냐는 잔소리에 가까운 말이었고, 그럼에도 계속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머나~ Smile하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잖아요? 애초에 그렇게 심하게 Hurt하지도 않았는걸요~"
물론 당연하게도 거짓말이었다. 지금도 계속해서 피가 손가락을 끝을 타고 흘러내려와 바닥을 똑, 똑, 적시기 시작했으니. ...아아... 시야가 붉어지는 것 같네. ...기분 나빠. 힘겹게 두 눈을 뜨고 있으면서도 입가에는 여전히 밝은 미소가 어려있었다. 물론 그렇게 두 눈을 뜨고 평소의 그 웃는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힘겨웠지만, 이어진 별솔의 말은 어떻게든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애써 다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살짝 비틀거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자리에 털썩, 주저앉듯이 앉고는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Of course, 괜찮죠~ 안 그랬다면 여기까지 Come하지도 못했을 거라구요? 후훗... Food를 구하러 나갔다니 Zombie 떼들을 만나버렸어요. ...Oh! 물론 물리지는 않았으니까 Infection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감염이 되었다면 차라리 혼자 학교를 떠날 자신이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애써 활기찬 목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평소처럼 윙크까지 할 기력은 없었다. 지금은 그저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힘겨웠다. ...피, 기분 나빠. -
715 이담주 (3931412E+5) 2018. 10. 20. 오후 11:54:56비란쌤... 비란쌤...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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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55:21>>712 ㅋㅋㅋㅋ비란이는 괜찮답니다! XD(토닥토닥) 금방 나을 거예요! 이런 처참하고 최악인 상태를 한 번 써보고 싶었기에 전 오히려 좋네요.ㅎㅎㅎ 뭔가 이런 상태가 더 잘 써지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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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나즈레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1:56:37비란쌔애앰...(우럭) 좀비쉐끼들...나쁜 놈들...
문제입니다! 친구가 다치면 우리의 시연쌤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생긋)(????) -
718 비란주 (5254587E+5) 2018. 10. 20. 오후 11:57:12>>715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비란이는 괜찮으니까 울지 말아주세요...!ㅠㅠㅠ(토닥토닥) 어차피 일회성일테고...(아쉬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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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즈레주(????)◆YaUtu3gxQI (1287177E+5) 2018. 10. 20. 오후 11:57:46이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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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00:38>>717 ......(동공대지진) 어어...정답!(손 번쩍) 무쌍 전투 영화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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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담주 (5611908E+5) 2018. 10. 21. 오전 12:03:10안녕하세요! 곧 자겠지만... :3
시연쌤 무셔...! (? -
722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08:36"심하게 다쳤는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거예요. 그러니까 보여봐요."
이런 진단은 바로 의사가 하는 것이다. 나는 환자가 자신은 괜찮다고 하는 말을 믿을 수 없다. 특히 이런 시국에는, 다쳤으면서 안 다쳤다고 우기는 이들도 많으니까. 그리고 내 눈에는 지금 저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핏방울이 바닥에 똑똑 떨어지고 있는데, 뭐가 안 다쳤다는 거야. 작게 혀를 차면서 비틀거리면서 걸어오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부축해서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비란 씨가 이야기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서 그 내용에 집중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식량을 구하러 갔다가 좀비를 만났다는 이야기였다. 이 와중에 감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그 말에 나는 우선 거즈를 꺼내서 피를 천천히 닦아냈다. 상처 부위를 봐야만 했으니까.
"...음식도 좋지만, 그러다가 당신이 잘못되면 슬퍼할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조금은 조심하세요. 몸도 좀 아끼고. ...이쪽도, ...그..뭐냐... 어른이 없으면 부담이 커지니까... 조금은 걱정되고...그런 거니까..아무튼 조심해요! 알았어요?"
이어 적당히 피를 닦아낸 후에, 나는 소독약의 뚜껑을 열었다. 그 특유의 향이 진하게 울러퍼졌고 나는 그것을 살짝 거즈에 묻인 후에,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따끔할 수 있으니까 참아요. 일단 소독할테니까요." -
72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09:23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비란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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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10:07>>721 앗... 곧 주무시는군요, 이담주...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그래도 시연이 멋져요! XD 좀비들이 큰일나겠네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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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2:13:10앗 곧 주무시는군요... 일찍 자는 편이 건강에 좋아요!:)
아무리 시연쌤이라도 좀비때는 어렵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쳐들어간다는 맞겠지만요!:)(??? -
72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15:09별하:...이렇게 되면 제가 복수를 하러 가겠습니다.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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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담주 (5611908E+5) 2018. 10. 21. 오전 12:16:39슬슬 자러 가볼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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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2:22:14안녕히 주무세오ㅡ 이담주!:)
별하야...!(흐릿) 별하도 다치면 안되는데에...ㅠㅠㅠㅠㅠ그리고 총은 어디서 난거니?!(??? -
729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24:27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그리고..총은...어어...이런 세계관이면 가장 흔한 것이 총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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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27:50"OK, OK~ Sir."
그래도 매화고에서 유일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양호 선생님이기 때문일까. 심하게 다쳤는지 아닌지는 저가 판단할 거라는 별솔의 말에 애써 장난스레 키득거리면서 대답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비틀거리며 자리로 걸어가는 자신을 부축해주는 것에도 확실하게 "Thanks." 하고 인사했지만. 그렇지만 머리가 순간 핑 돌아서인지 감사 인사가 평소보다 훨씬 더 짧아져버렸다.
아무튼 이어서 별솔에게 간단히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자, 별솔은 이내 거즈를 꺼내어 자신의 피를 천천히 닦아내주기 시작했다. 하얀색 거즈가 순식간에 붉은색으로 물들어갔다. 피를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조금 따끔거리는 듯한 이질적인 감각이 들어 순간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렸다. ...피를 닦아주는 걸 받는 건 이상한 느낌이네. 그렇지?
"어머나~ Worry 해주시는 건가요? 이거, 엄청 Touching 한데요~? 확실히 지금 같은 Situation에서는 Adult 한 명의 유무가 매우 크긴 하죠. ...OK, I will. Students와 시연쌤을 위해서라도 좀 더 힘내야겠죠!"
애써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물론 지킬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식량을 얻으려면 결국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존재했으니. 하지만... 굳이 그 사실까지는 얘기하지 않았다. 그 대신...
"으윽...!"
이어진 소독 과정에서 상처에 소독약이 닿자 작게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엄청난 따끔거림이었다. 애써 소리를 내지 않고 참으려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어봤지만, 크게 소용은 없는 듯 했다. 그럼에도 애써 아픔을 참아냈다. 그러나 그 때문인지, 생글생글거리던 미소는 순간 와장창, 깨져버렸다. 엄청난 통증을 현실을 강하게 일깨워주었다. 두 눈까지 꽈악 감으면서 애써 비명을 속으로 삼켜냈다. '어른'이자 '선생님'의 모습이 아니었다. -
731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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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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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38:37"누, 누, 누가 걱정을 한다는 거예요!? 아니! 걱정된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거와 이건 다른 겁니다! 가, 감동 먹지 말아요! 감동 먹으라고 한 소리 아니니까. ...따, 딱히 고맙다고 안 할 거예요!"
괜히 나도 모르게 툴툴거리면서 작게 혀를 찼다. 진짜 이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나도 모르게 계속 이런 페이스가 된다니까. 물론,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니... 그것을 인정해서 어쩌잔거야!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난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튼, 소독을 시작하자 작은 신음 소리가 비란 씨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야 당연히 아프겠지. 소독약이 괜히 공포의 붉은 약이 아니니까. 소독이 된다는 것은 상당히 아프고 따끔따끔한 법이다.
생글생글거리던 미소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소독을 계속 진행했다. 아프다고 해도 안할 수는 없었다. 좀비를 떠나서 세균 감염이라도 일어나면 큰일이니까. 확실하게 소독을 처리한 후에, 나는 피가 나는 곳에 붕대를 돌돌돌돌 감으면서 피가 더 이상 흐르지 않게 압박을 시작했다. 일단 지혈을 해야만 하니까.
"...다 나을 때가지 밖에 나가지 마요. 회복 다 할 때까지 안 보내줄거니까."
단호하게 그렇게 고하면서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이 선생님은 이렇게 말해도 몰래 나갈 것 같단 말이지. 그렇기에 확실하게 주의를 주면서 근처 침대를 가리켰다.
"저기에 누워서 당분간 여기서 입원 생활 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비란 씨는 이제 괜찮겠지하고 나갈 것 같아서 불안하니까요." -
734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39:12레주가 납득했어요! 와아아아아!! 그리고 별하는 2년 뒤면 성인이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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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2:48:33ㅋㅋㅋㅋㅋ아무리 그래도 애들 손에는 총을 쥐어주지 않겠...죠?:3
갑자기 둠가* 빙의한 시연쌤이 떠올라서 웃어버렸습니다...(의불 -
73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49: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 별하라면 자기가 혼자서 나가서 찾아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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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2:53:53...별하 능력 대단해?! 총을 막...막 가져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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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56:07자고로 시체들이 있는 곳에 총이 있을 가능성이 높죠. 맨 몸으로 다닐 가능성이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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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56:27"어머? 직접 조금은 Worry된다고 별솔 쌤께서 그러셨잖아요? 그 Worry가 이 Worry가 아닌가요? ...Haha, Just kidding. OK! 알았어요~"
애써 장난스럽게 별솔의 말에 대답했다. 이것이 바로 평소의 자신의 모습. 그래, 밝고, 즐겁게 장난을 치는. 그러나 그것 역시도 그리 오래 가지 않고 곧 끝나버렸다. 그야 지금의 자신의 상태는 제대로 장난을 칠만한 상태가 아니었음을 자신 역시도 직감할 수 있었으니.
하지만 그런 생글생글거리는 웃음도 이내 이어지는 소독약 과정에서는 깨질 수밖에 없었다. 그야 그 빨간색 약이 닿는 순간, 엄청난 따끔거림과 쓰라림이 동시에 느껴져 왔으니. 상처가 깊기 때문일까, 유난히도 더 통증이 강하게 밀려와 생글생글 웃기는 커녕, 작게 신음 소리를 내어버렸다. 애써 아랫입술을 깨물어도 소용 없이.
하지만 어떻게든 그 소독 과정을 참아내자, 이내 별솔은 소독한 상처에 붕대를 돌돌 감아주기 시작했다. 지혈을 하려는 듯이 꾸욱, 압박되어 조여오는 붕대. 이마와 머리에, 그리고 왼팔에 하얀색 붕대를 감고나자 그제서야 자신의 꼴이 우습게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다. ...전혀 아름답지 못하네, 그렇지? ...최악이야.
그러다 이내 이어서 들려오는 별솔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돌려 별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강제로 Fulfill해야하는 Duty인 건가요, 그거?"
회복을 다 할 때까지 외출 금지라. 하지만 안 돼. 나는 나가야 해. 이미 한 번 실패를 해버렸는 걸.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선생님들이 많아. 그러니 내가...
그러나 별솔은 농담이 아니라는 듯이 아예 근처 침대를 가리켜 당분간 입원 생활을 하라는 통보 아닌 통보를 해왔고, 그에 잠시 침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별솔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애써 장난스레 씨익 웃어보였다.
"글쎄요~ Hospitalization 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은근슬쩍 나가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래봬도 저, 꽤 한다구요? 애초에 이렇게 잘 Cure 받았으니 이제 OK랍니다~"
농담이었을까, 진심이었을까. 아예 오른손을 들어올려 씩씩하게 주먹까지 쥐어보였다. -
740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58:56>>735 둠가*은 또 무엇이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별하, 대단해요...?!(동공지진) 하지만 2년 씩이나 후에서야 어른이 되니 안 됩니다! 애초에 우리 예쁜 학생들을 위험에 내모는 좀비 떼들이 나쁜 거예요...ㅠㅠㅠ 혼구녕을 내줘야...!(???) -
741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02:27음음, 게임입니다! 비란주의 멘탈을 위해 자세한 이름은 말 안할 것...(?)
악마들 쓸고 다니는 아조씨가 있어요...(??? -
742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07:24역시나 예상대로 이 선생님은 바로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내보낼 수는 없었다. 아직 상처도 잘 낫지 않았는데 나가긴 어딜 나간단 말인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쪽이 고집을 부려서 좀비들이 바글거리는 곳에 그 몸으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자유지만, 이 치료실 내에서 치료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저의 권리에요. 허락 못합니다. 얌전하게 있어요. 침대에 묶기 전에."
조금 강압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은근슬쩍 나가버릴 수도 있다니. 정말로 그러다가 큰일이 나면 어쩔 참일까. 뭐...물론 저 선생님이 마음대로 행동해도...내 책임은 아니긴 하지만...그렇지만...
"...이, 일단 별하가 상처를 받을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됩니다. ...그 뿐이에요."
괜히 그렇게 툴툴거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비어있는 침대를 가리켰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가서 누워요. 그리고 푹 자요." -
743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07:34>>741 어어...뭔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악마들을 쓸고 다니는 아조씨...! 오오...! XD 그런데 그런 아조씨가 우리 귀여운 시연이한테 빙의한다구요?!ㅋㅋㅋㅋㅋ 아, 안 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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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27:35"하아... 너무하시네요, 별솔 쌤. Bed에 Tie한다니. 아무리 그래도 나름대로 같은 Teacher라구요~?"
일부러 더욱 장난스러운 목소리를 내어보지만, 그럼에도 한 편으로는 직감하고 있었다. 적어도 이 치료실 내에서는, 저 양호 선생님의 권한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그렇지만... 얌전히 그 권한을 따르기엔,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너무 컸다. 그렇기에 장난스럽게 대답을 하면서도 은근히 치료실 내부를 탐색하듯 통찰했다. 빠져나갈 수 있을만한 곳을 찾기 위하여.
하지만... 별솔이 별하의 이름을 언급하자, 결국에는 다시 고개를 돌려 별솔을 잠시 가만히 바라보았다. ...자신의 약점이 학생들이라는 것을 잡은 것일까. 하지만...
"어머나~ 별하는 괜찮을 거랍니다! Strong한 아이인 걸요, 별하는. 그리고 별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따로 있으니까 괜찮아요. 분명 그 아이가 잘 돌봐줄 거랍니다!"
서로 의지하고 보듬어주는, 사랑하는 사이는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강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이 힘을 내야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분명히 행복해야 할 아이들이 이 좀비 떼에 불행해지게 만들 수는 없었으니.
표정은 생글생글 웃고 있었지만 꾸욱, 자신도 모르게 주먹 쥔 두 손에는 은근히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별솔은 이내 비어있는 침대를 가리켰고, 잠시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깨를 가볍게 으쓱여보였다.
"OK, OK~ 일단 누으면 되는 거죠?"
천천히 무거운 몸을 일으켜 자리에서 일어났다.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인지 순간 시야가 핑 도는 것이 느껴져 잠시 두 눈을 꽈악 감고 그 자리에 우뚝 서버렸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침대로 걸어가 일단 앉고,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천천히 옆을 바라보면서 누워보았다.
그러나 잠이 올 리가 없었다. 원래 잠이 무척 많았던 자신이었지만, 적어도 이런 세계에서는 잠이 오기는 커녕, 오히려 크게 줄어들어 버렸다. 편히 잠을 자본 적이 언제였을까. 두 눈을 감지 않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느릿하게 깜빡깜빡이는 얼굴에는 순간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무표정이 어렸고, 가슴께로 모은 두 손은 여전히 꽈악 주먹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입을 열었다.
"Sleep이 안 오는데요~? Then, 일어나도 되죠?" -
745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33:23"...왜 거기서 제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 이름이 나오는 겁니까?!"
그 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잇다. 알고 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 애가 잘 돌봐줄 거라니. 내 이름을 집어넣어주면 좋잖아! 하지만 이내 나는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냈다. 그리고 슬그머니 시선을 회피하고, 헛기침 소리를 다시 여러 번 냈다. 뭔가 이러면 내가 그 애에게 질투를 하는 느낌이잖아. 그런 거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어디까지나 일단 내가 형이라서 그러는 거야. 어흠. 쿨럭.
아무튼 비란 씨는 내 말대로 침대로 간 후에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이내 머지 않아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잠이 오지 않으니까 일어나도 되냐고.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비란 씨. 비란 씨가 흘린 피가 소량이 아니에요. 비란 씨가 제 지시에 안 따르겠다면 저도 억지로 강제화 할 순 없긴 한데, 그 몸 상태로 또 나가거나 했다가 위험에 처하면 그땐 정말로 죽어요. 비란 씨가 왜 그렇게 자꾸 밖으로 나가서 뭘 하려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여기에 남아있는 선생님이나 다른 이들 생각도 조금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조금 진지한 목소리로 톡 쏘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공수한 깨끗한 물을 컵에 따른 후에, 비란 씨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작게 혀를 차며 반대편 침대에 앉은 후에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3일. 그때까지만 쉬세요. 수분 섭취도 하고. 피가 밖으로 흘러나왔다는 것은 몸의 수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에요. ...정말로 죽을 수도 있어요." -
746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42:30별솔이 질투하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아니다
얍 다녀왔습니다!:) -
747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47:31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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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55:03"어머나~ 혹시 Jealousy 하시는 건가요? 별솔 쌤은 어차피 말 안 해도 너무나 당연하니까 일부러 Tell 안 한 건데 말이예요."
살짝 장난스레 키득키득 웃어보였다. 물론 평소에 비하면 그다지 활기찬 느낌은 아니었을 뿐더러 금방 끝나버린 웃음소리이긴 했지만. 아무튼 여러 번 헛기침 소리를 내는 별솔을 잠시 가만히 지켜보았다. 굳이 통찰을 하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신기하다고나 할까. 저렇게 솔직하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형제애라... 아름답네. 시선을 내리고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괜히 왼팔에 맨 붕대를 만지작거렸다.
아무튼 이내 별솔의 말에 따라 침대로 가서 누웠지만, 당연하게도 그대로 쉴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신발도 벗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였을 터. 게다가 잠도 오지 않았기에 잠시 그렇게 누워있다가 별솔에게 말을 걸어보았지만, 별솔은 오히려 진지한 목소리로 경고를 다시 얘기해 줄 뿐이었다.
"또 Get a scolding 하게 되는 건가요, 저? 하지만 여기에 남아있는 Teachers와 Students를 생각해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후훗."
별솔의 진지한 목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침대에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살짝 웃어보였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오히려... 그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그렇기에, 나는. 너는. ...'선생님'. 시선을 주먹 쥔 두 손으로 내렸다가, 별솔이 깨끗한 물을 담은 컵을 가져다주자 잠시 시선을 들어올려 그것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힘겹게 몸을 일으켜 그것을 받았다. "Thank you." 아까보다 조금은 길어진 감사 인사와 미소가 그 뒤를 따랐다.
반대편 침대에 앉은 별솔은 다시금 자신에게 경고를 얘기해왔다. 정말로 죽을 수도 있다라. 잠시 별솔의 눈동자를 똑같이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내 가볍게 입꼬리를 올려보였다.
"별솔 쌤. Do you know that? 사람은 죽음을 각오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죽음을 물리치고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강해질 수 있어요."
영어가 섞이지 않은 말이 나왔다. 목소리는 진지했으나 표정은 담고 있는 말과는 달리, 여전히 미소를 띈 얼굴이었다.
"...'선생님'으로써, 적어도 아이들만큼은 지켜야하지 않겠어요?"
꿀꺽, 입가로 가져가 몇 모금 마신 물이 목을 타고 흘러내려갔다. ...따가웠다. 쓰라렸다.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았다. -
749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1:56:29>>746 레주 어서 오세요! XD 생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온 별솔이의 귀여운 질투입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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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1:58:08다들 좋은 밤이에요!:)
아...ㅋㅋㅋㅋㅋㅋ별솔쌤 진심으로 귀여우신것 같아요...(??? 그리고 비란쌤... 계속 고집피우시면 시연이 맴이 아픕니다...(우럭(???
뭔가 시리어스한 일상도 색다르니 재밌네요...:) -
751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2:03:18"죽음을 각오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죽지 않을 방법이 있는데 죽음을 각오하는 것은 쓸데없는 죽음입니다. 아름답지도 않고, 그냥 헛된 죽음일 뿐입니다. 그런 건."
이 사람이 영어를 갑자기 왜 안 쓰고, 이렇게 말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나 역시 질 수 없다는 의미로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그녀의 목소리가 진지한 것처럼, 내 목소리도 보통 진지한 것이 아니었다.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지킨다? 그러다가 목숨을 잃으면? 그럼 그 아이들은 누가 지킨단 말인가. 그런 모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 적어도 난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그녀는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비란 씨가 선생님으로서 그렇게 고집한다면 전 '의사'로서 그렇게 고집할 겁니다. 위험할 수도 있는 환자를 그냥 내보내라니. 비록 보건의 출신이라고는 하나 한때는 의대에서 공부한 이입니다. 절대로 용납 못합니다. 적어도 누군가를 동행시킨다면 모를까. 비란 씨는 혼자서 나갈 것이 눈에 보이다 못해 모두가 다 그렇게 얘기할 겁니다."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진지하게 비란 씨를 바라보다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저 편으로 돌렸다.
"...그러니까 3일. 이 이상은 저도 양보 못합니다. 그리고 동행자 1명과 다닐걸.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기 사람들을 모두 동원해서라도 이곳에서 못 나가게 할 겁니다. 이쪽이 이렇게 양보했으니 그쪽도 어느 정도 양보하시죠. 비란 씨." -
752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2:03:41아...아니..별솔이가 귀엽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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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09:26귀여운것은 사실이니까요.(끄덕끄덕)(?) 츤데레인데 남동생 은근 많이 챙겨주는거 좋지 않습니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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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2:10:07그...그건..뭐...자기 친동생이라서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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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14:44그래도요...! 요즘 형제들 중에는 사이 나쁜 형제도 얼마나 많은데!
별하별솔형제는 볼때마다 엄마미소를 짓게됩니다...(??? -
75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2:17:02조...좋게 봐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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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17:51"...죽지 않을 방법이라."
혼잣말을 하듯이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시선을 잠시 내리깔았다. 긴 속눈썹이 그늘을 드리워 눈빛을 가려주었다. 아름답지도 않고 헛된 죽음이라. 그러나 죽지 않을 방법이 있다고 하기에는 장담할 수 있는 사항이 아무것도 없었다. 세상은 이미 수많은 좀비 떼들이 점령해버려 황폐해졌고, 학교 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두 눈에 가득히 보이는 것이 바로 사람들의 시체와 또다른 좀비 떼였다. 그런 상황에서 죽지 않을 방법이라...
그런 것이 있다면, 그렇다면... 그러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언제나 목숨을 걸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루라도 더 살아가기 위하여. 역설적이게도, 다같이 살기 위하여 죽음을 거는. 게다가 설령 자신이 죽어도 아직 학교에는 별솔 쌤, 시연 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이 더 계셨다. 그 분들이 남아있는 학생들을 대신 지켜줄 거라고 믿기에 언제나 당당히 죽음을 각오하고 밖에 나가던 자신이 아니던가. 하지만...
이어지는 별솔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면서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의사'로서 그렇게 고집한다라. 아예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돌려 협상 아닌 협상을 얘기하는 별솔을 빤히 바라보았다. 통찰? 아니, 통찰은 필요 없었다.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별솔의 말은, 아마도 모든 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Haha... Alright, alright~! 제가 졌어요, 별솔 쌤. 그렇다면 딱 3일. 3일 동안 여기서 Hospitalization 생활을 할게요. 탈주하지 않고 모범 Patient가 될테니, Companion 한 명은 좀 봐주시면 안 될까요? 그거 엄청난 Manpower 낭비라구요!"
애초에 각자 맡은 역할이 뚜렷했던 자신들이었으니 만큼, 이 이상 더 민폐를 끼칠 수는 없었다. 애초에 식량 공급 담당 중 한 명인 자신이 이렇게 빠져야 할 판국에 한 명 더라니... 애써 장난스럽게, 태연히 어깨까지 으쓱이며 얘기했지만... 모르는 일이었다. 과연 이 '의사'께서 자신에게 어떤 명령의 진단을 내릴지. -
758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21:06갑자기 그거 생각났는데...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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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21:07>>750 헉...! 우리 시연이의 맴을 아프게 할 순 없으니 비란이의 고집을 꺾겠습니다...!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사실 상황을 생각해보면 왠지 시리어스밖에 안 떠올라서...(시선회피) 그래도 나름대로 떡밥들이 터지는 중인 것 같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사이 좋은 별하별솔 형제는 귀여운 게 맞답니다! XD(야광봉) -
760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24:14>>758 ...?(갸웃) 네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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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24:37난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vs너를 위해서 내가 죽여줄 수 있어vs우리 둘 다 살 방법을 찾을게vs난 너와 함께 죽을게
이런 게 있었는데...짤을 못찾았...(우럭) 어떤 유형인가요? 보통은 3번일것 같지만... -
76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26:35>>761 앗...! 그것은 해리포터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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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전 2:27:05무엇을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비란 씨는 나에게 협상을 시도했다. 3일간 얌전히 입원을 할테니까 동행자 한 명은 빼달라는 말. 그 말에 나는 작게 혀를 찰 수밖에 없었다. 바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어 협상을 시도하다니. 역시 보통 사람이 아니란 말이야.
그에 대해서 나는 잠시 생각했다. 3일 정도면 일단 이 정도 상처는 치유가 가능하고 피도 충족이 될테니, 당장 쓰러지진 않을 것이다. 물론 그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일단 저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고집을 부리는 것도 역시 억지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알았어. 하지만 3일 동안 제대로 지켜볼게요. ...그쪽이 새롭게 제안한 것이니까 지켜줄 거라고 믿을게요. ...정말, 환자면 쉴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고집이 강한 환자는 처음 봤어요. 그쪽으로 말이에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으면서 나는 비란 씨를 빤히 바라보았다. 저쪽에서 어느 정도 조건을 받아들였으니, 나도 조금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 페어하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일단은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3일이 지나도 제대로 낫지 않으면...그땐...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3일간 치료 잘 받아요. 알았죠? 비란 씨?"
확고하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반드시 약속을 받아내겠다는 나름의 의지였다.
//여기까지만 잇고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ㅁ; 내일 시험이 있어서...아침 일찍 나가야하거든요. 고로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76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28:36>>762 기숙사별 죽음...!ㅋㅋㅋㅋㅋ 으음...비란이는 평소에는 3번이지만, 극한의 상황 속에서는 1번, 아무도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2번도 가능할 것 같아요. :) 그리고 지금의 상황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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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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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33:28으아아 비란쌔앰.....ㅠㅠㅠㅠㅠㅠㅠㅠ 음음 비란이는 그렇군요. 역시 멋있으셔... 근데 반대로 너무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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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48:55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수는 없었다. 만약 자신이 별솔의 저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그대로 또다른 인력 낭비 하나가 더 발생하는 격이 되어버리니. 안 그래도 자신이라는 인력이 당분간 빠지게 되는 이 상황 속에서, 더이상의 민폐를 끼칠 수는 없었다. 그런 냉정한 판단을 순식간에 거쳐 나름대로의 협상을 별솔에게 장난스레 얘기하자, 별솔은 작게 혀를 찼다.
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이 맞을 것이었다. 독해야 했다. 독해져야 했다. 이 세상은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이었으니. 정신력으로 버텨야 했다. 버텨내야 했다. 자신이 무너지면 끝장이었다. 그러니, 독해져야만 했다.
그렇기에 잠시 생각하는 듯한 별솔을 조용히 기다렸다. 그러자 별솔은 이내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그대로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OK, OK~ 빨리 낫는다면 제대로 지켜야죠. Don't worry, I promise! 그리고 이 세상에 People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런 Patient도 한 명쯤 있어줘야하지 않겠어요? Sir?"
독하디 독한.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너머에는 과연 어떤 표정이 있었을까. 그것은 아마 아무도 모를 것이었다. 어쩌면 자기자신조차도.
이어서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별솔을, 자신 역시도 덩달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잠시 그러고있자 이내 곧 다시금 제대로 약속을 받아내겠다는 듯이 확답을 요구해오는 별솔. 그에 장난스레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OK, I will. 약속할게요. 그렇게 제가 못 미더우신가요, 별솔 쌤? 새끼 손가락이라도 걸어서 Promise 해야 믿어주시겠어요?"
오른손으로 새끼 손가락만 빼고 다 접어보이는 시늉을 하면서 어깨를 으쓱이다가 이내 힘 없는 손을 풀었다. 그리고 물이 반 정도 남은 컵을 옆의 탁자에 올려두고, 천천히 신발을 벗었다. 그렇게 완전히 침대 위로 올라가고 나서야 제대로 느껴지는 낯선 침대의 푹신함에 잠시 매트리스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다가,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별솔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혹시 Sleeping pill이 있다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내일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 :) -
768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52:00>>766 멋있는 건 당연히 우리 시연이랑 여휘죠! XD(야광봉) 비란이는 그냥 냉정히 판단해야 할 때는 냉정해져서 그런 거랍니다. 최대한 둘 다 살 수 있도록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는...(끄덕) ㅋㅋㅋㅋ그랬다가 이렇게 똥고집도 부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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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52:35비란주도 어서 주무세요...! 벌써 새벽 3시라니... 주말이 끝나고 있...(끔ㅡ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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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55:13참고로 시연쌤은...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였고, 여휘는 너와 함께 죽을게 입니다. ...전혀 안 멋있지만! 네...!:)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비란쌤도 멋있는걸요. 그렇지만 몸을 좀 아끼셨으면...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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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2:55:52>>769 으아아...ㅠㅠㅠ 사실 자야하는데 자기 싫어요...오늘 놀면 안 됐는데 너무 놀아버린 것 같아서 약간 자책이 들어서...ㅋㅋㅋㅋㅋ(흐릿) 그보다 레주께서야말로 어서 주무셔야죠...! 시간이 많이 늦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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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2:58:22저에게는 자기엔 넘나 이른 시간인것...(???) 아마 제가 이 상황극판 통틀어서 제일 늦게까지 있는 사람이 아닐까싶어요..동시에 제일 일찍 갱신하ㄱ...(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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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3:00:04실은 너무 놀고 있던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 어떻게 봤니 나새ㄱ..☆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조금 여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해하면 하던 일도 잘 안풀릴 수 있으니까... -
77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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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전 3:05:37>>773 ㅋㅋㅋㅋㅋ너무 격공이라 울 것 같네요...ㅠㅠㅠ(???) 음...음... 말씀 정말 고마워요, 레주. :D 그치만 역시 저만 너무 놀면 안 되겠죠.ㅎㅎㅎ 다들 고생하고 있으니까 저도 그래야겠죠. :)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내일 일어나서 해야겠네요, 그냥...ㅋㅋㅋㅋ 레주께서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시고 같이 눈 감고 잠들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
776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3:06:36실은 여휘는 체념의 가까운 무언가라...(???) 시연쌤은 역시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니 희생 정신이라는 거창한 이유는 아니라서 그닥 멋이 없는 것입니다...!
요즘 심각성을 깨닫...기는 오래전에 깨달은 것이네요... 자야하는데... 자기 힘들어오...:( 뭐 그래도 조금 이따가 안대라도 쓰고 잠들어야겠네요! 그러니 비란주도 오늘만큼은 맘 편히 주무시는것입니다! -
777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전 3:07:30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매화고의 셔터를 닫겠습니다!XD -
778 안이담 - 백여휘 (2094373E+5) 2018. 10. 21. 오전 11:01:05"그런가- 나는 처음에 학교에서 나가서, 누나랑 같이 우리 집을 쉘터로 쓰고 있었지? 부모님은 다른 곳에 머무르는 중. 학교가 안전해졌다니 다행이네."
오랜만에 와 본 학교에 생존자라고는 없는 줄 알았는데, 다들 어딘가로 나갔던 것 뿐이구나. 그도 안심한 듯 웃는다. 그리고 약속한 듯한 통성명.
"3학년 안이담. 아, 지금은 학년이 의미가 없나?"
그는 제가 만든 모형 총을 만지작거렸다. 학교는 학생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해 주었나. 소속감을 잘 느끼지 않는 자신은 집으로 가는 걸 선택했지만, 의외로 여기 남아있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보다... 학교에 누구누구 있는지 궁금해."
정보의 교환. 어쩌면 학교로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았다. -
779 이담주 (2094373E+5) 2018. 10. 21. 오전 11:01:26답레와 함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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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솔-비란 (3847742E+5) 2018. 10. 21. 오후 2:34:39"의사로서 그런 환자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여러 의미로 말이죠. ...딱히, 비란 씨가 싫다고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거예요!"
괜히 툴툴거리면서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이 순간까지도 이 뻔뻔함은 변하는 일이 없어서 참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일단 3일 정도 꾸준히 지켜보면서 경과를 살필 필요가 있었다.
만약에 3일이 지나도 별 성과가 없다면, 나아지는 경과가 없다면... 그땐 어떻게든 이유를 붙여서 다시 이곳에 있게 할 생각이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배신이라고 하더라도 좋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모두가 다치지 않게 치료를 하고 그에 따라 진단을 하는 것이니까. 보건의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그 무게감부터가 확연히 달랐다.
"...어, 어린애도 아니고 무슨 손으로 약속을..! 필요없어요. 말로 하면 돼요. 말로. 따, 딱히 부끄러워서 그런 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시고요!"
그 와중에 들려오는 짓궂은 목소리에 나는 또 다시 툴툴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약통에서 수면약 한 알을 꺼낸 후에, 다시 그녀에게 다가와서 그녀에게 내밀었다.
"여기에 있어요. 수면약. 약을 먹고 잠을 자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만 상황이 상황이니 이번만 이해해줄게요."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781 비란 - 별솔 (3126834E+5) 2018. 10. 21. 오후 4:00:01"But, 이렇게 만났네요. Doesn't it? 싫다고 하셔도 It's OK이지만 그건 아니라니 Touching이네요~"
장난스러운 목소리와 생글거리는 표정은 여전했다. 그야 이것이 언제나와 같은 자신의 모습이었으니.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적어도 자신만이라도 평소와 같이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분명 모두들 더욱 힘들어할 것이었다. ...그러니... 나는.
"OK, OK~! 가볍게 장난 좀 쳐본 것 뿐이니까요. Then, 말로 약속할게요! I promise. 절대로 Shy하신 것이 아닌 별솔 쌤~?"
생글생글, 평소보다는 힘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짓궂은 목소리는 여전했다. 알기 쉬운 사람이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속으로 감춰진 것이 똑같은 신기한 사람. 3일. 아마 3일이 지나도 자신이 별 차도가 없으면 저 사람은 무슨 이유든 붙여서 여기에 더 붙잡아놓겠지. 자신이 '선생님'인 것처럼 저 사람도 '의사'라고 스스로를 지칭했으니까.
보건 선생님이 아니라 굳이 '의사'라고 지칭했다는 점은 어딘가 조금 신경쓰이는 듯 했지만... 일단 지금 더이상의 생각은 하면 안 될 것이었고, 할 수도 없을 것이었다. 그렇지만... 3일. 딱 3일이 지나면 자신은 나았든, 낫지 않았든, 여기를 꼭 떠나 다시 현장에 나가리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로 한 약속이 그 증거였다. ...딱 3일. 그 이상은 절대로 안 돼, 홍비란.
하지만 그 다짐까지는 굳이 얘기하지 않은 채, 그저 수면제를 갖다준 별솔에게 웃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약을 입에 넣고 다시 컵을 집어들어 물을 꿀꺽꿀꺽 마셨다.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물이 쓰라렸다. 하지만...
텅 빈 컵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천천히 침대 위에 누웠다. 시야에 들어오는 천장이 낯선 느낌이었다. 이렇게 누워만 있는 게 며칠 만인지. 비현실적인 감각에 잠시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이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고개만 돌려 별솔을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그럼, 잘 자요. 다시 눈을 떴을 땐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 속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한별솔 선생님."
...아아. 벌써 약효가 오려나보다. 많이 지치긴 했던 건지, 정신이 다시 몽롱해져가는 것이 느껴졌다. 천천히 감겨가는 두 눈에는 이제 어둠만이 보일뿐이었다. 익숙하디 익숙한 어둠이. 꾸욱 쥐고있던 두 주먹이 점차 느슨하게 힘이 풀려갔다. 그러자 잔상처가 가득한 손바닥이 얼핏 보였다.
금방 깨어날 수 있기를. 더이상의 악몽은 꾸지 않기를.
......다시는 눈을 뜨지 않기를.
/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이대로 상황을 이것을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를 써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별하주. :) -
78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4:01:20>>781 ...어감이 또 이상하네요...(흐릿) '이대로 상황을 끝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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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4:02:36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음...저걸로 상황을 끝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란이가 잠들기도 했고 말이에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체 이게 무슨 두 사람의 심리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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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4:18:26>>783 안녕하세요, 별하주. :)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탈주(?)하려는 비란이와 치료하려는 별솔이여서 그랬던 것 같네요.ㅋㅋㅋ 결국 비란이가 졌지만요. 축하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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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4:19:16하지만 3일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또 다시 신경전이 벌어질 것인가....!
별솔:...3일이 지났어도 아직 회복이 덜 되었단 말입니다. 안됩니다. (단호(??) -
786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4:28:43>>785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
비란: But~ 전 이제 멀쩡하다구요? Look at this!(묘하게 삐그덕)(생글생글) 잘 Cure해주셔서 Thank you very much예요, 별솔 쌤! 나중에 Gift라도 좀 드릴게요. Then, farewell~(탈주)(???) -
787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4:32: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ㅋㅋㅋㅋㅋㅋㅋ 비란쌤 묘하게 삐그덕 거리잖아요! 이렇게 되면 코난표 마취침을 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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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5:01:40>>787 그래도 원래 다리도 다치게 하려 했다가 참은 거니까 괜찮은 거랍니다.ㅋㅋㅋ 코난표 마취침은 프로 탈주러 비란이에게 소용 없습니다!(???) 약속했던 건 오직 3일 뿐이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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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02:10....(동공대지진) 다리도 다치게 할 예정이었다니...! 비란이에게 왜 그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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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5:08:59>>789 말씀 드렸잖아요? 마냥 평화로운 분위기만은 아닌 걸 써보고 싶었다구요. :) 뭔가 처참하고 무너질 듯 위태로운 게 엄청 잘 써지는 느낌이예요! 와아! XD 더 최악으로 써볼 걸...(아쉽) 어차피 비란이는 강하니까 막 굴려도 괜찮아요.ㅋㅋㅋㅋ 본편에서 못 구르니 여기서나마 굴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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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12:52.....(동공지진(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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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5:32:23>>791 ㅋㅋㅋ어차피 단발성이니 괜찮습니다! 명의인 별솔이가 치료도 잘 해줬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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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36: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비란이가 다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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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5:46:32>>793 그리고 더 처참히 다쳐오게 되는데...!(두둥) 전투력 측정기처럼 별솔이의 치료 능력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측정기가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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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50:45>>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의 치료 능력 같은거 테스트 하지 않아도 괜찮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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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5:51:14자꾸 그러시면 여휘 아프게 할겁니다..(???)
여휘: 아니 어째서 내ㄱ(????)
...좋은 저녁이에요!:) -
797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57:52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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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담주 (2243065E+5) 2018. 10. 21. 오후 6:02:44좋은 저녁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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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04:42이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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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나즈레주(????)◆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6:05:13이담주 어서오세요...!
-
801 이담주 (2243065E+5) 2018. 10. 21. 오후 6:10:21AU가 되게 막 본격적이고... 멋지게 되어가네요! :3
어떤 의미로는 학교생활 원작을 착실히 재현하는...? (...) -
802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12:14일상 치유물이 더 이상 일상 치유물이 아니게 되었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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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이담주 (2243065E+5) 2018. 10. 21. 오후 6:16:52치명적 유해물... 로 만든 사람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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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6:17:53
-
805 이담주 (2243065E+5) 2018. 10. 21. 오후 6:20:25아아니 충격을 받으셨다니 죄송합니다... (쓰담쓰담(석고대죄
다같이 힘을 합쳐 생존을...! -
80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22:36>>804 이..이미 별솔이의 치료 능력은 비란이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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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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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여휘 - 이담 (179608E+55) 2018. 10. 21. 오후 6:34:54두명이서 쉘터를 지어 살았다. 짧지 않은 시간. 둘이서 어떻게든 서로를 보호해가며 살았다. 그리고 가짜이긴 하지만 그럴싸한 모형총까지. 마주보이는 남학생을 새삼스래 대단히 여긴다.
"정말... 여태까지 멀쩡히 살아있었다는 게 대단하네. "
말투 때문에 다소 비꼬이듯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말 그대로의 의미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그렇지만 계속 둘이서 버텨나가는 것에도 한계가 있을터. 가능하다면 누나도 데려오는 편이 좋겠지. ...쉘터를 만들고 가짜 모형총을 만든 손재주라면 공동체에 도움이 될 것이였다.
"아... 선배였네. ... 죽거나 감염이 되서 인원이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 선생님들도 남아있고, 학생들끼리도 어떻게든 선생님들을 돕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나름대로 안전할거라고 장담해."
...저는 그 톱니바퀴에 해당되지 않았던 것 같았지만. 생각을 죽인다. 지금은 자신의 생존에 모든 힘을 쏟아도 장담조차 할 수 없었으니까.
"...일단 여기서 대화하는 건 위험하니까, 자리를 옮기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문득 눈치를 살피듯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사람들로 가득 찼어야 할 골목은 기묘하리만큼 고요한 침묵이 흐를 뿐이였다. 그러나... 그 고요함이 무엇을 부를지는...
1. 그래도 좀비 아포칼립스물인데 좀비 안 나타나나요?
2. 나타납니다!:)
.dice 1 2. = 2
2의 경우
1. 한마리! 무리에서 떨어져 나왔나보네요.
2. ...두마리? 어찌되었든 도망은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이럴수가... 비란쌤을 공격했던 좀비때가! 행운을 빕니다!
.dice 1 3. = 2 -
809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6:36:12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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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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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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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이담주 (2243065E+5) 2018. 10. 21. 오후 6:42:04마이깟...
-
81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42:56비란이도 계속 탈주를 한다니...! 이렇게 쫓고 쫓기는 관계가 형성이 되어버리고...!
-
81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7:20:00>>813 ㅋㅋㅋㅋ그러니까 진짜 톰과 제리 같네요. 하지만 ㅇ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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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7:21:21>>814 여휘랑 이담이가 위험한데 비란이가 속 편히 누워있을 수는 없어요! 3번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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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7:22:47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그러면.... 별솔이가 대신 나가서 구해서 오겠습니다.!!
-
817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7:38:51저녁 다 먹었는데... 나갔다 와야대....!!
흑흑 다녀오겠습니다... -
818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7:43:42다...다녀오세요...! 레주..!
-
819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7:55:23
-
820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8:01:04>>819 걱정마십시오! 셀프힐이 가능하니까 위험하지 않습니다!
-
821 이담주 (3663023E+5) 2018. 10. 21. 오후 8:01:29앗 다녀오세요!!
-
82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8:44:35>>820 셀프힐을 하다가 습격으로 다칠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안 됩니다. 어차피 이미 다친 비란이가 나가야 합니다!
그나저나 진짜로 여휘랑 이담이, 어쩌죠...?ㅠㅠㅠ 몸 약한 아이랑 가짜 총을 들고있는 아이라니...안 돼...ㅠㅠㅠㅠ -
82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8:48:36>>822 습격으로 다치더라도 도망쳐서 셀프힐을 하면 어떻게든 될 겁니다..!! 아마도요..! 그러니까 다친 비란이는 안됩니다!
-
824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15:18야호 갱신입니다!:)
여휘는...어...음.....이담이만 괜찮으면 됩니다!=)(?????? -
825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15:58어서 오세요!! 레주!! XD 안됩니다! 여휘도 무사해야합니다!
-
826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20:37...일단 살긴 합니다!(???
여담으로 아포칼립스인데 아폴리캅스로 계속 읽게 됩니다...(의불 -
827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25: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뭐...잘못 읽을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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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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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29:52>>828 비란이가 자꾸 탈주를 하니까 별솔이도 탈주해서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비란이가 먼저 안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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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31:22아니 왜 다들 탈주닌자가 되려는 거십니까......(동공지진
근데 새삼스럽게 진짜 헷갈리지 않나요?? 저 처음에 계속 아폴리캅스로 읽었... 아폴리캅스 아폴리캅스..(그만 -
831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36:33만약 헤깔릴때는 포카리로 외우면 됩니다! 아포칼립스. 포카리! 어감이 비슷하잖아요?
-
832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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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42:34
-
834 이담주 (0882755E+5) 2018. 10. 21. 오후 9:43:17아무도 안 죽...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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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이담주 (0882755E+5) 2018. 10. 21. 오후 9:43:31안죽ㄱ게할거야... (롬곡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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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46:03이담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죽어요! 안 죽일거예요...! 일상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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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이담주 (0882755E+5) 2018. 10. 21. 오후 9:47:24그렇ㅎ지요 일상물이니까...! (눈물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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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48:40>>837 으아...울지마여...제가 울린 것 같쟝...(휴지 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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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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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담주 (0882755E+5) 2018. 10. 21. 오후 9:52:03흑흑 감사합니다...!!(휴지로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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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52:22>>832 그 새로운 상처로 인해 들킬지도 모른다구요!! (동공지진) 에잇..! 다치는 이들은 별솔이가 다 강제로 입원시킬겁니다..!!
그리고...안 죽습니다! 아무도 안 죽어요! 이담주...!! ;ㅁ; -
842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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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59:58그 애니는 제가 보질 못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캐릭터인지는 모르겠군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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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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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10:09:18워낙 여러 캐릭터를 쓰까서(?) 쓰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몰라도 돼요!
어쨌든 다정하고 착한 선생님입니다:) -
846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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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10:20:10>>844 ㄱ...근데 그 캐릭터도 좀비가 되버ㄹ...(흐릿) 에잇! 모티브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시연쌤이라면 멋지게 물리치고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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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0:25:28......(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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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담주 (0882755E+5) 2018. 10. 21. 오후 10:29:58메구네... 메구 선생님... (기둥붙잡고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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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YaUtu3gxQI (179608E+55) 2018. 10. 21. 오후 10:46:25뭔가 아련아련 찌통한 무언가가 되게 인상 깊게 남았던...
음, 애니메이션 이야기는 이쯤에서 하고... 뭔가 시험이 끝나니 스레가 확실히 활발하군요!:) -
851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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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0:53:52아무래도 시험이 끝나면 모두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법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아무리 탈주한 비란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학교로 돌아오게 되겠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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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1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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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별하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1:31:21조...조금은 놀아도 되는 겁니다..!! 비란주! 오늘은 일요일이라구요!! 그리고....별하의 눈에 띄일지도 모르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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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비란주 (3126834E+5) 2018. 10. 21. 오후 11:47:11>>854 ...그치만 어제도 그랬는걸요. 사실 오늘도 일단 틈틈이 과제 중이었지만요. :) 뭐...그런거죠.ㅋㅋㅋㅋ 아무튼 별하의 눈에 띄이면 별하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죠. 아니면 별하를 잡고있는 아람이에게 도움을 청해도 되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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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2:05:14>>855 별하가 과연 별솔이의 편을 들어줄까요? 비란이의 편을 들어줄까요? (씨익(???) ....하지만 아람이가 나서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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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2:12:22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많이 피곤한 하루로군요...(털썩)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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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15:19별하주 하루 수고 많으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갸악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림 안그려져...(털썩 -
859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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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36:57>>859 기대는 다메욧...날려먹엇...서...(소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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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2:43:25>>860 아앗... 그, 그럴수가...ㅠㅠㅠ(토닥토닥) 저런... 그치만 소멸은 안 돼요, 레주...!ㅠㅠㅠ(부활 마법 걸기) 다음엔 더 멋진 그림을 그리면 되는 거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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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44:43백여휘은/는 인형과 함께 높은 곡을 열창하다 삑사리 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그럴싸하다()
저거 들키는 날에는 이불을 차겠군... -
863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45:22>>861 에헷 어차피 러프 과정에서 날린거라... 괜찮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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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2:54:10>>862-863 아닠ㅋㅋㅋㅋ 여휘 너무 귀여워요! XD 이런 귀여운 흑역사는 동영상으로 영구저장을...!(안됨) 그리고 그나마 러프였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색칠하다 날렸으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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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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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16:12>>865 비란: 후훗. A Secret makes a woman woman이란다, 여휘야~(생글생글)(윙크)(검지 손가락 입술에 갖다대기)(???)
ㅋㅋㅋㅋ그치만 여휘의 흑역사, 진짜 귀여운 걸요! 그리고 사실 그림이든, 글이든, 날리면 바로 허탈+멘붕이긴 하지만요...ㅠㅠㅠ -
867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1:31뭔가 날리면 하얀 캔버스든 메모장이든 다시는 보기도 싫어지는 그런 마법이...ㅠ
얍 질문 던질까오...? 공통 질문!
1. 응
2. 아니야
.dice 1 2. = 2 -
868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1:46(.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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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30:20>>867-868 아아... 그거 진짜 대공감이예요...ㅠㅠㅠ 다 때려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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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31:16>>869 때려치고 싶은, 그런...(흐릿) 그리고 다갓님의 말씀은 무시하라고 있는 거랍니다, 레주! XD(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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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40:251. 기분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무엇으로 어떻게 견디나요?
2. 만약 캐릭터가 한국인이 아니였다면 어느나라 사람이고 이름은 무엇일까요?
3. 소매치기를 목격한다면 대처법!
4. 약점이 있다면?
갸악...싱크빅이 떨어져... -
872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1:53:06>>871 완전 싱크빅한 질문들인데요?!(동공지진) 특히 2번...!ㅋㅋㅋㅋㅋ 3번 질문은 왠지 시연이의 대답이 매우 기대되네요! :D(???)
으윽...마음 같아서는 지금 대답하고 싶은데 지금은 제가 정신이 좀 그래서 나중에 대답해야될 것 같아요...ㅠㅠㅠ -
873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전 2:01:16괜찮습니다... 이제 슬슨ㅅ 자러가야겠네요!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
874 비란주 (050772E+51) 2018. 10. 22. 오전 2:10:39>>873 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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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0:52: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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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0:55:35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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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01:12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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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1:04:48안녕하세요 별하주! 오늘 뉴짤을 올릴까 생각 중... 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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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05:31오오오...오오오오..!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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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1:06:35착석이라니요 그냥 낙서... 임미당... (땅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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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07:331. 기분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무엇으로 어떻게 견디나요?
A.그냥 연극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식으로 보냅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있고, 아람이 사진을 보거나 할 때도 있겠군요.
2. 만약 캐릭터가 한국인이 아니였다면 어느나라 사람이고 이름은 무엇일까요?
A.이런 것은 제가 정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한국인으로 짠 캐릭터인데, 한국인이 아니라고 한다면...그것은 별하가 맞을지도 잘 모르겠군요.(시선회피)
3. 소매치기를 목격한다면 대처법!
A.달려가서 잡으려고 합니다. 별하는 의외로 체력이 좋은 편이니까요. 적어도 절대로 그냥 넘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4. 약점이 있다면?
A.약점이 있다고 한다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조금 무서움을 느끼거나, 조금 후퇴적이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별하만 답하겠습니다! -
882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07:5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낙서라고 해도 착석해서 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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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1:09:08예의... (감동(우럭
별하의 답변이군요! 아람이 사진... ^-^ (흐-뭇 -
884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10: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흐뭇해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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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1:11:12흐뭇하기 때문입니다. (????
저도 답변을 해와야겠네요! >_< -
886 이담주 (7032193E+4) 2018. 10. 22. 오전 11:14:581. 기분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무엇으로 어떻게 견디나요?
기분 전환을 위해 어딘가로 훌쩍 떠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한숨 자거나 합니다. 아니면 그림을 그리지요.
2. 만약 캐릭터가 한국인이 아니였다면 어느나라 사람이고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메리칸 내지는 캐나디언...? 뭐랄까, 니콜라... 같은 이름이었을지도... 아니면 일본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3. 소매치기를 목격한다면 대처법!
도둑이야아ㅏㅏ아ㅏㅏ아ㅏ!!!! (고래고래
4. 약점이 있다면?
누나한테는 절대 못 이깁니다. (엄근진) -
887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21:43후후후...이담이의 정보도 잘 캐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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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후 12:47:39.dice 1 6. = 6
아...ㅇ.. 현생... -
889 ◆YaUtu3gxQI (9547937E+4) 2018. 10. 22. 오후 12:48:04율이 저번에 나왔었는ㄷㆍ...
.dice 1 6. = 5 -
890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21:39안녕하세요! 레주!! XD 그리고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나중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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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4:23:55잉센ㄱ는ㄱㆍ통...고통읃 인시ㅣㅇ...☆☆☆
조금만 자고 와야지... -
892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5:02:2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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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비란주 (0772059E+5) 2018. 10. 22. 오후 6:08:211. 달콤한 것들로 견딥니다! 간식들을 유난히도 많이, 한가득 사는 날이 바로 그런 날이예요. 달달한 것들은 기분을 좋게 해주니까요. :) 그리고... 좀비 아포칼립스 AU 일상에서도 그랬듯이, 착한 학생들을 보면서 버텨 나간답니다. 비란이는 '선생님'이니까요.ㅎㅎㅎ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넌 괜찮다고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2. 아마도 미국 아니면 프랑스 사람이었을 것 같네요. 이름까지는 생각나지 않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3. "소매치기예요!! Help me!!" 하고 외치면서 쫓아갑니다. 동시에 경찰에게 연락합니다. 나쁜 사람은 끝까지 쫓아가서 벌을 받게 합니다! XD
4. 당연하게도 학생들이랍니다. 정확하게는 '착한' 학생들이요! 그리고 유일한 친구도 약점이예요.ㅎㅎㅎ 그리고... (스포일러)라는 말도 약점이예요. :) 너무 강력한 거라 밝힐수가 없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답변을 하면서 잠깐 갱신합니다. :) -
894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6:11:5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스포일러가......(스포일러 단어를 지우려고 문지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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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비란주 (5509403E+5) 2018. 10. 22. 오후 6:23:48>>894 안녕하세요, 별하주. :) 스포일러를 지워봤자 또 스포일러니 소용 없으실 거랍니다.ㅋㅋㅋ 그다지 중요한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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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6:27:19왜 중요하지 않죠?! 저런 정보야말로 엄청 중요한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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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27: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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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7:41:27ㅂㅐ아파...
뭘 안먹었는데 먹을 수가 없어요...;-; -
899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41:55.....(동공지진) 레주...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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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7:50:07대자연의 날이랍니디ㅡ...
덤으로 어지간히 심해진건지 토할 것 같아오(? -
901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53:13......어서 쉬세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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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7:55:04이미 엄청 쉬어서 또 쉰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앗시 냉동 볶음밥 냉동실에 넣는거 깜박햇서! -
903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7:55:41그리고 뒤늦었지만 좋은밤이에요 별하주!
으아악! 인사 왜 까먹니 여휘주...ㅜ -
904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58:23그래도 더 쉬는 겁니다. 몸 아플땐 무조건 푹 쉬는 거예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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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06:13일단 자는 건 무리이...약 먹고 있어봅ㄴ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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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08:18그것도 좋지요! 약은 꼭 드셔야해요! 그리고 가벼운 죽이라도 드시는 것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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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15:17돌아왔슘니다:3!!!
내일은 떡볶이...꼭 먹을거다...(아껴뒀던 인스턴트 전복죽을 돌리며(??? -
908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18: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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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24:36맛있게 먹었습니다! 약 덕분에 아까보단 속이 좀 더 편해지네요...!
으음... 음.. 이제 뭘 할까...'p' -
910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25:01무엇을 하긴요! 다시 쉬셔야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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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26:25웨 ㅣ자꾸 보내려고 하시는 거예요...;ㅁ;
오늘만 달리면 판이 터질 것 같은데... 아 시트 써야댕. -
912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29:38덤으로 앞으로 나올 nmpc를 포함해서 성향은 전부 ALL입니다.
...의미 없지만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아서...(?? -
913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30:25그렇군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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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33:40...앞으로 나올 NPC라는 건 저기서 더 추가된다는 말이지요!(????) 일단 저번 이벤트에서 한번 언급되었습니다.
여휘: 대책없네... -
915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42:33....대체 얼마나 많은 캐릭터를 굴릴 참이에요?! 레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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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44:34추가되어봤자 총 8명이랍니다...! 축소하려고 했는데 안 넣으면 음...곤란할 것 같아서...?(?
다 개성이 살아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에요.:) -
917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47:17일단 기존 시트를 추가하거나 보강이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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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53:06...음...음...그렇군요...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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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35:00뭔가 의욕이 살지 않아....(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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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48:37아니...레주...! 몸이 아프신데 자꾸 뭘 하려고 하니까 그런 거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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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50:42ㅋㅋㅋㅋㅋㅋㅋ...모처럼 오래 있었으니 뭔갈 하고 싶어서요...?
머리 박고 싶은 심ㅈ정입ㄴ디.... 뭔갈 하고 싶긴 한데 머리가 안 돌아가요.... -
922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52:54.....몸이 아플 때 뭔가를 하려고 하면 더 안되는 법이에요! 쉴 때는 쉬어야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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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56:26.dice 1 6. = 6
음... 쉬는 게 별로 당기는 선택지는 아니라... 그냥 그림이라도...(? -
924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56:49다갓님 민율이 좋아하시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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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이담주 (1031387E+4) 2018. 10. 22. 오후 10:57:26저랑같이쉬어요,,, 답레밀려서죄송해요,,, (바닥에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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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57:41어서 오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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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58:32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항상 많이 늦는 편이라 괜찮아요!:> 이담주 힘내새오....
그래서 이담이 그림을 보고 싶습니다(?) -
928 이담주 (1031387E+4) 2018. 10. 22. 오후 10:59:43으아아 아 아아,,, (머리박
다들 안녕핳세요!!! -
929 ◆YaUtu3gxQI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1:01: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내킬 때 올려주세요:)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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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04:57그럼 저는 조용히 착석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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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담주 (1031387E+4) 2018. 10. 22. 오후 11:19:32일단 밤에 자기 전에는 뭐라도... (우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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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19:56어어어...무리하면 안됩니다!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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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이담주 (9706748E+5) 2018. 10. 22. 오후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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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별하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55:33오오...깔끔해...! 정말로 깔끔한 그림입니다...!! 와아아아!! (야광봉) 진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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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이담주 (9706748E+5) 2018. 10. 22. 오후 11:59:44고마워요!! :3 그림체 깔끔하다는 말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선 지저분하지 않게 하려고 슥슥 낙서스타일로 그려봤는데 잘 나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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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전 12:01:31갱신합니다. :) 그리고 오자마자 보이는 금손님 연성...!(야광봉)(감탄) 이담이 너무 귀여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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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2:02:09오오 이담쟝 생각보다 더 귀여워요.....!!>:3 동글동글하네요!(야광봉 쏟아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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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2:04:00비란주도 어서오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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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이담주 (9813374E+6) 2018. 10. 23. 오전 12:04:41동글동글동글동글!! :3 (???)
(야광봉에 둘러싸여 햄-볶) 다들 고마워요!!! -
940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08:09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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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전 12:13:12다들 안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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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전 12:13:12다들 안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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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전 12:13:56......안녕하세요! :)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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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14: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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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이담주 (9813374E+6) 2018. 10. 23. 오전 12:15:32(비란주 무한쓰담)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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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전 12:19:42>>945 으아아...(부끄러움)(무한쓰담 당해 소멸)(???)(이담주 맞무한쓰담) ㅋㅋㅋㅋ진짜 가보겠습니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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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28:55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비란주!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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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2:3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주 귀여워....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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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이담주 (9813374E+6) 2018. 10. 23. 오전 12:34:21앗아아 사라지지 마요,,, (붙잡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다!! ;3 -
950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2:34:57이담주도 좋은 꿈 꾸세요...! 잘자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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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46:24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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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54:25다음판 세워야...되는데...
할로윈 맞춰서 터지겠지!(이상 희망론)(??? -
953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56:04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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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전 1:58:23별하주도 좋은 밤 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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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0:55:4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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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이담주 (7655553E+5) 2018. 10. 23. 오후 2:07:44>>오후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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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5:30:55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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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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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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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6:52:16갹 부끄러운 그림이 두번 씩이나... 크로노스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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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6:59:41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왜 부끄러운 그림인가요? 잘만 그렸는데..! 와아아! 귀여워요! 민율이!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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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7:07:53밴드부에선 나름대로 제일 순하게 생긴 민율입니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때문에 다가가기는 힘들지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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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7:08:43그리고 잘 그린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ㅜㅠ (땅굴파고 숨기)(????) 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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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08:50전혀 다크한 분위기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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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7:11:34잘 살리지 못한 것...(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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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16:57아니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그냥 민율이가 귀여운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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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21:05별하주는 밥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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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YaUtu3gxQI (3792936E+5) 2018. 10. 23. 오후 7:39:20여휘주도 밥 먹고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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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이담주 (5746705E+5) 2018. 10. 23. 오후 7:45:13민율아!!! 귀ㅣㅇ여워ㅓㅓㅓㅓㅓ!!!!! (야광봉 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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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45:2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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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9:38:440스레 어렵네...:3
이담주 감사해오...(부끄러움에 파스스(??? -
972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40:19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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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9:42:30야호 별하주 안녕이에요!
자아... 만들어놓았으니 이제 터트릴...(안됨() -
974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50: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트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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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0:29:52밥을 급하게 먹었더니 체했슴다! 노답임다!! 으아악!
어제는 버스정류장에서 넘어졌는데 요즘 운 왜 이럴까요...;ㅁ; -
976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0:31:11....(흐릿) 레주...체하시다니...일단 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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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후 11:36:33홍비란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관대하고 현명한 스승의 모습이야.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뒷북이지만 민율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XD(야광봉) 역시 다들 금손님이셨어...!(감탄)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토닥토닥)
진단과 함께 갱신할게요. :) 호오...(팝그작)(???) -
978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38:32백여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교황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나태하고 속이 좁아빠진 카드지.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여휘: 너...너무해...(울먹)(?????) -
979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39:14비란쌤...흠... 관대하고 현명한 스승! 맞는 것 같아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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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39:19어서 오세요! 비란주와 레주!! XD 그리고...비란아...?! 여휘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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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40:35송시연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관대하고 현명한 스승의 모습이야. 죽음을 그렇게나 무서워해서 어쩔건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이번 점술가는...교황카드를 좋아하는 군!:3(???
죽음을 무서워한다.라... -
982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41:21자정이 되기 전에 터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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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42:36별하주도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일부러 레스 낭비하는 건 아니고...음...:3
가래떡 핫도그 먹어서 그런걸까... 떡은 급하게 먹으면 잘 체해요. -
984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44:17죽음을 무서워하는 것은 인간 공통의 습성입니다! 아무튼...터트릴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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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후 11:45:11오늘의 점술가는 교황 카드에 꽂혔나보네요.ㅋㅋㅋㅋ 시연이도 관대하고 현명한 스승님...! XD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 무서운 것인 걸요! 그런데 여휘의 점괘, 너무해요...ㅠㅠㅠ 비란이도 뒷말은 부정적이지만요.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제 핸드폰이 또 난리나면 터뜨릴 수 있을지도요!ㅋㅋㅋㅋ(???) -
986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45:22그런ㅇ의미도 있지만...흐음...
백여휘의 그 날.
그건 함정이었습니다. 가면 같은 건 필요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안일했던 겁니다.
송시연의 그 날.
일상 아닌 것들이 일상으로 변해가고. 울고 싶어도 울 수 없었던 겁니다. 근처에 널부러져 있는.
여담이지만 이 진단 두개는 바뀌었으면 딱 알맞았을텐데 말이에요.. -
987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46:08.......(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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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후 11:46:23>>983 (토닥토닥) 뭐든지 천천히 드셔야 해요, 레주...ㅠㅠㅠ 이젠 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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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48:17사이다 들이키면 괜찮아요!(?
오늘 핫도그 하나 먹었는데... 진짜 너무해...ㅠ -
990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48:47음...아무튼 990은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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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50:17990...애매한 숫자이다...(?
그러고보니 이제야 수요일이야?! -
992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52:38하하하! 레주! 990은 제가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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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53:411001레스 정도는 차지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걸어볼까... 1001레스에 무언갈... -
994 비란주 (4192208E+6) 2018. 10. 23. 오후 1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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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56:44그렇다면 1001도 제가 가져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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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YaUtu3gxQI (6154963E+5) 2018. 10. 23. 오후 11:57:27제가 그걸 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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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별하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59:21아니에요! 레주! 레주가 견재해야하는 것은 비란주입니다! 지금 비란주는 조용히 노리고 있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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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YaUtu3gxQI (3411513E+5) 2018. 10. 24. 오전 12:00:06둘다 막으면 되는 거라고요!:3 그리고 오늘내로 터지는건 역시 무리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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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비란주 (6670655E+6) 2018. 10. 24. 오전 12:00:40아니요, 저는 이 레스를 끝으로 레스 안 올릴 거랍니다. 그러니 화이팅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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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별하주 (546193E+56) 2018. 10. 24. 오전 12:00:53아앗...!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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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별하주 (546193E+56) 2018. 10. 24. 오전 12:00:59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