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712450>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3. 하늘은 높고 말은... (1001)
...맛있었습니다.:3 ◆YaUtu3gxQI
2018. 9. 23. 오후 11:20:40 - 2018. 10. 9. 오전 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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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맛있었습니다.:3 ◆YaUtu3gxQI (6728524E+5) 2018. 9. 23. 오후 11:20:40*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거나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제목 상태가 왜 저래?"
"오늘 말고기 먹었다는 것 같아요."
"엄청난 TMI네."
-밴드부의 모 빨간머리와 국어 선생님이 제 4의 벽을 넘습니다. -
1 비란주 (3297584E+5) 2018. 9. 23. 오후 11:22:58그리고 새판에 안착합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여휘랑 시연이...ㅋㅋㅋㅋ -
2 여휘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11:24:13말고기 육회 맛있더라고요....(아무말
으윽... 이...이래도 되려나..........으아아...(뒤늦은 후회 -
3 별하주 (7938472E+5) 2018. 9. 23. 오후 11:35:23어엌ㅋㅋㅋㅋㅋ 0레스 내용이! 아무튼 별하주가 새 판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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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휘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11:35:28추석 관련으로 제목을 하면 한가위가 끝나도 한참이나 안 터질 것 같았었고... 이벤트...는... 생각이 안났습니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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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하주 (7938472E+5) 2018. 9. 23. 오후 11:50:32음..음..새판이 세워진 것이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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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3297584E+5) 2018. 9. 23. 오후 11:51:39>>2 >>4
어차피 예비 레주이시니 괜찮을 거예요. :)(토닥토닥) 멋진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스레 세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휘주! 말고기 육회...는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
7 여휘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11:55:37제가 사는 곳은 말고기 육회를 먹어요...! 저도 몇번 안 먹어보긴 했지만요.
판 세워보는건 역시 익숙하지 않아ㅅㅓ요(._. ) 괜찮았다니 다행인 것입니다! -
8 별하주 (7938472E+5) 2018. 9. 23. 오후 11:59:43별하주는 제사때문에 빨리 일어나야하니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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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전 12:06:31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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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전 12:13:33>>7 오오, 뭔가 신기하네요! 전 육회도 한 번도 안 먹어본지라...ㅋㅋㅋㅋ 그리고 천천히 익숙해지시면 되는 거지요. :)(토닥토닥) 멋지게 잘 세우셨답니다, 여휘주!
>>8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11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전 12:30:48육회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법이지요! 생고기라는 압박감이라던가...
일단 먼저 나왔던 샘부장님의 시트를 작성중인데... 자잘한 설정 짜는 것이 은근 힘들어요...(흐릿 -
12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전 12:43:08>>11 그렇군요...! 전 고기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왠지 신기하네요. :D
샘부장님의 시트...! 자잘한 설정은 짜는 게 재밌으면서도 어렵죠...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샘부장님의 시트도 기대하겠습니다! XD -
14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전 12:59:05>>13 ㅋㅋㅋㅋ고기 맛있긴 하죠, 고기! 치킨!(???) 친척 분들...ㅠㅠㅠ(토닥토닥) 앗...이름 실수가...(동공지진) 이, 일단 전 아무것도 못 본 겁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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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전 1:18:37하이드 처리가 안되서 고통스러운 여휘주입니다...(우럭) 비밀번호...항상 쓰던거 넣었는데 어째서 계속 틑리는 거냐....으아아아ㅏㅏ
(이 사람....괜찮을까.... -
16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전 1:28:51(얼떨결에 성공(대체
비밀번호는 생각하던 것이 맞았습니다...$password 라고 되어있기에 비밀번호 앞에 $ 넣는 줄... 똑바로 설명해라 참치기능!
이제 사라지겠습니다...(너덜... -
17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전 1:36:33>>15-16 앗...! 하이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성공 축하합니다!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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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전 1:57:03그럼 저도 일단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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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란주 (5776111E+5) 2018. 9. 24. 오후 12:44:06갱신합니다! 오늘은 기운 내서 천천히, 짧게나마 일상을 돌리고 싶으니, 혹시 일상 돌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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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6:36:05아아아...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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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29:4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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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34:08뒤이어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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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12:4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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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08:20하그으윽...허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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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08:5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아니...허리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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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12:19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벌떡)(?)
근데 내일까지 이러면 못 버팁니다... 계속 등산하고 돌아다니고...8ㅁ8 -
27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12:35.....그럼 어서 누워서 쉬세요...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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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14:58_(: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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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15:16.....ㅋㅋㅋㅋㅋㅋ 아니..정말로 누워서 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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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19:02(:3[▓▓]
(이불 덮어줌(?????? -
31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55:4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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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0:50:38오야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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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53:54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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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01:55(아직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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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03: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주무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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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04:16여튼... 느긋하게라도 일상이라도 돌려야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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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05:25말만 그런겁니다 말만..(????) 아직도 익숙해지질 않나 보군요... 아직 여휘주가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라는 것을!!!!(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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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05:38일상이라...지금 시간에 새 일상은 조금 애매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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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08:2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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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11:20........여휘주가 자는 시간에 자게 하면...또 밤 샐 거잖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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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13:08밤샘은 괜찮아오! 어차피 이동하는 도중에 조금 졸아서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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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15:24.....아니! 안 좋은 거예요! 밤샘 안 좋은거라구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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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19:00아...안 좋은 것입니까...?(충격(?????
설령 밤샘이 안 좋아도 적어도 지금은 다들 살아서 활동하는 시간이니 괜찮은 것입니다...! -
44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19:30...뭔가 아무말이 나오고 잇서...(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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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22:41........그럼 오늘 밤샘 안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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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24:36아니요!!!:D(파워 당당(??????
요즘 일찍 자려고 하니까 오히려 잠이 안오더라고요...그래서 밤샘을 하려는 것...(기적의 논리 -
47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29: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밤샘하면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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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32:26그렇다면 다들 자러갈때 즈음엔 자러 갈게여...(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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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33:54......(흐릿) 그렇다면 제가 자러 가야 잔다는 이야기로군요. 그리고 시무룩도 안됩니다! 근데 농담 아니고 밤샘은 진짜 몸에 안 좋아요. 진짜 쓰러질 수도 있어요. 여휘주. 이거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밤샘하지 말고 주무실 때는 핸드폰 열지 말고 바로 눈 감고 주무세요. 그래야해요. 정말로. -
50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43:31별하주한테 혼났다...(시무룩(????
ㅋㅋㅋㅋㅋ농담이고... 네! 명심할게요:) 사실 한동안은 새벽 6시 7시까지 잠을 못 자서 미치려고 했었는데...(._. ) 불면증도 고쳐지지 않고 그 상태가 익숙해지니 오히려 낮이 싫어지더라고요... 으음... 여튼 새벽에는 자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51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45:17혼낼 것은 혼내는 부레주..!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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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여휘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50:54매화고의... 부레주는... 멋있다...!(메모장 꺼내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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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51:57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제가 뭐가 멋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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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03:23하지만 부레주는 확실히 어른이라는 느낌인걸요!!(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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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14:06....그거야 저 일단 성인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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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15:26일단 여휘주도 성인이지만 어른은 못 되는데 별하주는 어른이라는 느낌이거든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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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20: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어른일지도 모릅니다. 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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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32:02앗 그것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모른다는 의미..?? 삼촌뻘이라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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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3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삼촌뻘은 아닐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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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11:09그악... 몰폰 하기가 너무 고되서 이만 사라집니다...(흐릿
잘자요 별하주! -
61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11:41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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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42:17별하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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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1:38:4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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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여휘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35:21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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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37:4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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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휘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39:55별하주는 오늘도 스레를 지켜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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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41:49걍 시간이 있어서 있을 뿐이랍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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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여휘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44:28시간이 있는 별하주가 짱 부럽습니다...흑흑..ㅠㅠㅠ
실은 아직 밖이에요... 오늘 귀가 시간도 늦을 예정이라니.!! 으아아아...(흐릿 -
69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47:14.........(토닥토닥) 힘내요..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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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5:39:3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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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6:13:27갱신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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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6:14:3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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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6:24:21>>72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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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6:28:23어느새 저녁시간이네요. 다들 즐겁고 좋은 추석 보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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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6:44:00>>74 부디 그러시길 저도 바라고 있답니다. 그러니 분명 다들 행복한 추석과 저녁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예요. 전 그렇게 믿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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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6:58:38그렇군요. 저는 일단 잘 보낸 케이스랍니다. 비란주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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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7:02:34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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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7:11:11>>76-77 별하주께서는 추석 잘 보내셨군요. 다행이예요! 저는 나름대로 잘 보내려고 하고 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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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7:12:17>>78 저도 나름대로 잘 보내려고 하고 있답니다. 달과 꽃이 정말 예뻤거든요.ㅎㅎㅎ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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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7:48:17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그리고...달과 꽃이라. 달은...여기서는 보이지 않아서... ;ㅁ; 시골에서는 예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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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8:55:41>>80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별하주! :) 네, 달과 꽃이 정말로 예뻤답니다! 그렇게 크고 동그란 달은 오랜만이라 너무 아름다웠어요.ㅎㅎㅎ 그래도 별하주께서도 시골에서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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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9:08:24그렇군요..! 크고 동그란 달...추석의 트레이드 마크라면 마크지요!! 여기서는 달이 안 보여서 안타깝네요... ;ㅁ;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않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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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9:59:54버티지 못할뻔... 반쯤 어거지로 버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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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0:01:01>>82 으음...별하주께서도 달이 잘 보이시면 좋을텐데...ㅠㅠㅠ(토닥토닥) 제 쪽도 이제는 구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구름 사이사이로 달빛이 새어나오는 게 보였어서 그것도 무척 예뻤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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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0:02:00>>83 여휘주 어서 오세요! :) 버텨냈다니...으음...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 여휘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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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04:32어서 오세요! 여휘주..! 아...아닛...괜찮으세요?! (동공지진) 그리고... 여...여기는 구름이 끼어서 어쩔 수 없어요...그..그래도 시골에선 잘 보였으니까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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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10:01아아...이제 하루 남았어요...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나...새기...
이벤트를 이번주로 계획하긴 했지만 미뤄야 할지도요... 아무래도 아직 레주도 돌아오시지 못하셨고... 주말에 급하게 할 일이...(우럭 -
88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14:45편할 때 여휘주가 레주로서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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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20:02그러네요!:)
레주가 너무 고생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 -
90 ◆AMNmEBU7aI (8234415E+5) 2018. 9. 25. 오후 10:24:04걱정끼치는 듯해서 미안해요 ;ㅅ;; 음, 아직 시골이네요...조금 안 좋은 사고도 섞였고 음...폰을 볼ㅋ대가 아니리사 다시 가보겠습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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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27:17어서 오세요! 레주! ...어어...어어어...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부디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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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38:26으아...레주 괜찮으신가요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힘내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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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0:45:14>>90 레주 어서 오세요! :) 으음...조금 안 좋은 사고라니...(토닥토닥) 부디 레주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ㅠㅠㅠ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이벤트는 여휘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건 저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D
ㅋㅋㅋㅋ...일상도 돌리고 싶은데 좋은 상황이 생각나지 않네요...!ㅠㅠㅠ -
94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47:10천천히라도 좋으시면 여휘주랑 돌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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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53:26이렇게 두 분의 일상이 시작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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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1:00:07>>94 앗, 저도 텀이 좀 걸릴지도 몰라서 그건 상관없긴 한데 제가 마지막으로 일상을 돌렸던 아이가 시연이라서...ㅠㅠㅠ 혹시 여휘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여휘주? :D
>>95 아마도요?ㅋㅋㅋㅋ 오랜만에 그냥 밝디 밝은 비란이를 돌려보고 싶거든요! XD 이랬는데 또 시리어스로 갈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 -
97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02:19밝은 비란이다..!! 와아아아아!! 그리고 여휘도 나온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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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1:06:50>>97 ㅋㅋㅋㅋ그냥 밝은 비란이를 재밌게 돌려야 할 것 같아서 말이예요! 계속 위태롭기만 해서는 안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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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12: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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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1:14:36네엡! 여휘가 나가겠습니다...!:D 밝은 상황으로... 선ㄹ레 써올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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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여휘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1:16:42앗 생각해보니 추석연휴여따...! 학교 밖에서 만나는 것으로 해도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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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1:20:25>>99 (캬라멜 팝콘 선물)(???)
>>100-101 앗...! 무려 선레를 써주신다니...!ㅠㅠㅠ(감동) 네, 전 학교 밖도 좋아요! XD 어떤 상황이든지 원하시는대로 편하게 써주신다면 비란이가 알아서 잘 찾아가겠습니다!ㅋㅋㅋㅋ 선레 정말로 감사해요, 여휘주! :D -
103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33:04>>102 그 팝콘 잘 받겠습니다! 콜라도 마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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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비란주 (8278249E+5) 2018. 9. 25. 오후 11:46:24>>103 ㅋㅋㅋㅋ네!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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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별하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53:57아앗..! 비란주가 팝그작을 했어요...!! 비란주가 팝콘을 뺏어먹은것이 분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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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여휘 - 길거리 (2689829E+5) 2018. 9. 26. 오전 12:01:18"시골 안 가는 것까진 좋은데... 이래도 되나."
뭐라도 먹을 것을 찾으러 냉장고를 열던 와중에 튀어나온 혼잣말이다. 왜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 그 경위를 살펴보자면, 올해의 명절은 심하게 한가했다는 것이 발단이였을 것이다. 주말인 첫날부터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을 하거나, 한계까지 배가 고파지면 외가에서 보내온 전 몇개를 집어 먹거나. 겨우 잠이 드는 것은 새벽 즈음인 생활이 연휴의 마지막날까지 이어졌었지. 전 꺼내다가 뜬금없이 돌아본 추석의 나날들이 제가 생각하기에도 매우 불건전 했더라 아무리 그래도 명절인데 남들처럼 제사를 지내거나 친척들과 아웅다웅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한번쯤은 밖에 나가야 되지 않을까?
결국 아무것도 꺼내지 않았지만 냉장고를 닫고 대신에 밖에 나가기로 하였다. 날이 부쩍 추워졌다는 소식을 잠깐이나마 흘려서 들은 것 같았다. 감기에라도 덜컥 걸려버리면 여러모로 성가시게 될 것이 뻔하니 옷이라도 단단히 챙겨 입기로 하고, 얇은 후드집업 대신에 옷장에 있던 두꺼운 후드티를 꺼낸다. 더울지언정 덜덜 떨지는 않을 거고... 옷을 골라잡아 갈아 입는 것에 십분, 대충으로 보이지만 나름 고심한 옷차림이였다.
집 밖을 나오니 예상대노 제법 찬 바람이였다. 후드를 써 최대한 바람을 막고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나온 것 까지는 좋은데 목적지를 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기에, 카페 따위 처럼 머무를 곳을 찾아 헤메었다. PC방은... 아무리 나라도 양심에 찔리니 패스하기로 하고. 의식의 흐름을 이어가며 길을 걷는다. 그냥 그럴 뿐이였다. -
107 비란 - 여휘 (7522417E+5) 2018. 9. 26. 오전 12:26:40"...네! 저 다시 잘 도착했어요~ 이제 막 도착해서 좀 앉아있던 참이었어요. 먼저 나서게 되어서 정말로 죄송해요. 이모랑 사촌 아이들한테도 나중에 조심히 내려가라고 전해주세요, 엄마. ...네. ...네. 네에, 그럼 나중에 또 찾아뵐게요~"
귀에 가져다대었던 스마트폰을 내렸다. 그리고 몇 초가 지난 후에서야 빨간색 종료 버튼을 눌러 통화를 끊었다. 비록 그리 길게 이어지던 통화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부모님과의 통화는 언제나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괜히 살짝 울컥해지는 것들 중 하나였다.
"이번 추석연휴엔 좀 오래 있다 올라올 걸 그랬나?"
Hmm... 숨이 길어졌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리던 혼잣말을 스스로 부정했다. 아니, 이번엔 친척들이 많이 올라와있었는 걸. 그러니까...
"...OK. I tried so hard. Then... OK."
그래, 이것으로 되었다. 친척들의 그 소리를 듣는 건, 이제 더이상 지긋지긋했으니까. 더군다나 이제는 어엿한 직장과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이었으니, 피곤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일찍 올라온 것도 있었기에.
우그그...! 두 팔을 위로 쭈욱 뻗어올려 기지개를 켜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힘겨운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그제서야 꼬르륵, 하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었다. 집에 내려가있는 동안 떨어져 잠시 잊고 있던 식욕이 다시 회복된 듯 싶었다. 그렇기에 이제야 배고픔을 감지하고는, 잠시 문 쪽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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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가볍게 걸친 가디건을 여미면서 괜히 입술을 앞으로 쭈욱 내밀어 숨을 불어보았다. 당연하게도, 아직 입김은 나오지 않았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긴 했지만 역시 아직 겨울은 아니라는 것일까. 그래도 이런 속도면 겨울도 금방 오지 않을까, 하는 실없는 생각이 짙어졌다.
그렇게 편의점을 갈까, 카페를 갈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자, 이내 저 쪽에 보이기 시작하는 어느 한 인영. 후드를 깊게 뒤집어 쓴 그 모습은 그저 평범한 남학생 정도로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시선을 잡아끄는 데에는 아주 충분했다. 그야...
"Oh, 여휘 아니니? 이런 곳에서 Meet하다니, 의외인 걸? 후훗, Greetings~!"
자신이 알고 있는 귀여운 제자들 중 하나였으니. 그렇기에 반가움에 여휘에게로 천천히, 가까이 다가가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생글생글, 예의 그 미소는 한없이 밝았다.
"Where are you going now? 날이 제법 추워졌는데, 우리 여휘는 후드티로 괜찮은 거니? Cold하지는 않아?" -
108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2:29:27>>105 칫...! 들켰나...!(???)(아님)
ㅋㅋㅋㅋ너무 오랜만에 돌려서 그런가, 비란이의 대사를 쓰는 게 너무 어색하고 낯설은 느낌이네요... 특히 마지막 대사를 넣을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어느 쪽이든지 다 어색해서...ㅠㅠㅠ(흐릿) -
109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2:31:44아닛..!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평소와 완전 같은 비란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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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2:37:39>>109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XD 어쩌면 저만 느끼는 어색함일 수도 있고...역시 영단어를 안 쓰다가 써서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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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2:38:07아무래도 오랜만에 돌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오랜만에 돌리면 조금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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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2:46:38>>111 ㅋㅋㅋㅋ역시 그렇겠지요? 앞으론 열심히 돌려야겠네요. 스레에 열심히 참여한다고도 했었으니... 반성해야겠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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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2:53:01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에 열심히 참가하는 것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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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01:12>>113 더 정확하게는 여유와 의욕, 기력이 있어야 가능하지요! 그러니 노력하겠습니다! 매화고의 부레주의 부레주 자리를 노리기 위해서라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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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03: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저의 자리를 노리는 거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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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12:14>>115 아니요! '부레주'가 아니라 '부레주의 부레주' 자리를 노리는 겁니다! 저도 임원진을 맡아 권력을 잡기 위해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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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13: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왜 노리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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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18:20>>117 권력을 잡아 반역을 일으켜 대항하기 위해서요...!(???)(아무 말) 신입 분들께 자기소개를 할 때 한 줄 더 쓸 수 있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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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20:54(동공지진) 권력을 잡아서 반역이라니...!! 레주..! 레주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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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22:12으아아아 레주! 비란주가 반역을 일으키려 하고 잇서요!! 으아어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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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28:19>>119-120 으하하! 그동안의 얌전하고 조용했던 비란주는 죽었습니다! 이제부턴 고독하고 잔혹한 반역자로서의 삶의 비란주가 매화고를 지배할지어니...!(???)(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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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32:32.....(동공대지진) 예비레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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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37:57여휘ㅈ...아니 예비레주는 무능하니 비란주를 막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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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38:49고독하고 잔혹한 비란즈를 막을 방법이 업습니다...(???
그러니 팝그작을 하죠!(의미불명 -
125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40:35......예비레주가 포기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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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45:36ㅋㅋㅋㅋㅋ고독하고 잔혹한 비란이가 여러 명이라 비란즈인 거군요!(???)(아님)
예비 레주께서는 전혀 무능하지 않으니까 고독하고 잔혹한 비란주는 분명 고전할 겁니다! 그러니 어서 기운 내서 저를 막아주시죠, 예비 레주!(당당) -
127 ◆AMNmEBU7aI (6855234E+5) 2018. 9. 26. 오전 1:50:03......미치겠네요. 진짜 더 못 보겠다. 왜 잊을만하면 사건이 터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미안해요. 털어놓을 상대가 없었어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
128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52:30음....? 레주...괜찮으세요..? 슬슬 들어가려고 했는데...레주가 오셨어... 괜찮아요? 레주..? 으음... 여기에서라도 털어놓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즐거워야 할 명절인데..어째서..(토닥토닥)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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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여휘 - 비란 (2689829E+5) 2018. 9. 26. 오전 1:53:27얼마나 걸었을까, 슬슬 어지럽기도 하고 가슴께가 뻐근하기 시작하니 평소보다 더 오래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하지만 아직 집 근처에서 많이 못 벗어났는걸, 운동 좀 하지! 후회 와중에도 숨이 조금씩 차서 결국 천천히 가기로 하고, 근처에 편의점에서 쉬려던 차였다. 그 전에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들려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문장에 영어단어를 섞어 쓰는 선생님이라면 단 한 분 알고 있었다.
"아, 영어쌤? 안녕하세요. 학교 밖에서 우연히 만나니까 신기하네요."
발걸음을 돌려 비란쌤 앞으로 다가갔다. 후드도 자연스럽게 내리고 인사를 하였다. 학교 밖에서 다른 선생님을 만나면 약간의 불편함 정도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은 것 같다. 비란쌤이라면.
"늦었지만 점심을 먹으려고요. 그러게요. 그래도 가을이라고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더라고요... 그래도 보기보다는 따뜻해요."
약간 정도 느껴지는 추위는 운동으로 나는 열로 커버가 되는건가... 자신이 한 말은 약간 실없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아니, 아무래도 좋고 나도 비란쌤에게 궁금한 것이 있었지. 매한가지인 질문이긴 했지만.
"그렇다면 영어쌤은 어디 가시는 길이에요?" -
130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55:23폰으로 하다보니 짧아져오..(흐릿
어어...레주 괜찮으신가요?? 으아아... 좋은 일만 일어나도 모자란데 어째서... 정말이지... -
131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56:12...레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많이 힘드신가보네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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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1:58:15...레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토닥토닥)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레주. 얼마든지 털어놓으셔도 괜찮으니, 부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얼마든지 들어드릴게요. 왜 레주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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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AMNmEBU7aI (8625736E+5) 2018. 9. 26. 오전 2:00:26데이터도 거의 없네. 얼마 있지 못하겠어요.
음...그냥 안 좋은 일입니다.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한 데다 티엠아이라서.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음, 미안해요. 즐거운 명절인데 분위기 사납게 했네. 정말로 미안해요. 머리 아파서 다른 데서 쉴 생각입니다. 그러다 기절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니까 혹시 저 기다린다고 억지로 깨어계시진 마시고...
...음, 가보겠습니다. -
134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2:02:18음...음... 그리고 여휘주, 정말로 죄송하지만 킵 가능할까요? 뭐랄까... 일단 답레를 천천히 쓰긴 하겠지만 시간도 늦었고, 조금 그래서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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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2:06:48털어놓을 수도 있지만 굳이 억지로 어떻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지요. 그것이 또한 레주에게 있어선 스트레스니까요. 생각하기 싫은 것은 다시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리고 명절이고 아니고가 무슨 상관인가요. 레주가 힘들다는데..(토닥토닥) ...음...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으셔야할텐데... 부디 푹 쉬세요..레주... 안 좋은 일이 다 끝나고 좋은 일이 빨리 찾아와야할텐데...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마시고 그저 푹 쉬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레주. 연플러로서도 상당히 걱정이 되고 부레주로서도 상당히 걱정이 되고 여기에 참가하는 이로서도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되네요. 굳이 더 묻진 않을테니까 미안해하지 말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중요한 거예요. 무조건 참고 버틴다고 좋은 것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결론은...음... 부디 푹 쉰 후에 푹 주무시고... 그렇게 시간 보내길 바랄게요. 일단 저는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길 바랄게요!! -
136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2:08:19네 괜찮아요. 비란주. 음...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제가 너무 늦었기도 했고요...
으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요. 레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응. 생각하기 싫으면 굳이 떠올리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 힘드시면 이곳에 털어놓아도 좋지만... 분위기 사납게 한 것 아니에요. 저희는 정말로 괜찮으니까요! 그러니까 마음놓고 푹 쉬시길 바라요... 정말로... -
137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2:11:22>>133 ......레주, 많이 힘드셨군요...(꼬옥)(토닥토닥) 저희에게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힘든 건 레주인데 어째서 레주가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하셔야 하나요? 더이상 스스로를 괴롭게 하지 말아주세요, 레주. 레주께서는 잘못하신 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자기파괴를 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나만 가진 상처밖에 없답니다. 그러니 부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레주. :) 부탁이예요...ㅎㅎㅎ
털어놓으면 시원해질 수 있을 거라고 믿지만... 레주께서 말하지 않는 것을 택하신다면, 저는 그것도 존중해요. 다만 어느 쪽이든, 레주께서 부디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전 언제든지 들어드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그러니... 털어놓고 싶으실 때가 찾아오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부디 푹 쉬세요, 레주. 우선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부디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138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전 2:15:38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여휘주께서는 전혀 늦지 않으셨답니다. :)(토닥토닥) 오히려 제가
더 늦을지도 모르거든요!ㅋㅋㅋㅋ 그래도 내일 최대한 빨리 답레 올리겠습니다! XD
아하핫!! 그럼 고독하고 잔혹한 비란주(?)도 일단 사라질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시기를!! XD -
139 이담주 (8875602E+5) 2018. 9. 26. 오전 9:07:33갱신하고 갑니다. 안 좋은 일이 전부 해결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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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1:34:1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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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비란 - 여휘 (7522417E+5) 2018. 9. 26. 오후 2:16:10결국 늦게 찾아온 허기라는 손님은 자신을 쌀쌀한 바깥으로 잡아 이끌었다. 후우, 길게 내어지는 숨은 하얀 입김을 만들어내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가디건을 괜히 더 여미면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서늘해진 가을의 한 중턱이었다.
그러던 찰나, 눈앞에 들어오기 시작한 편의점의 앞에 또다른 익숙한 인영이 보이기 시작했다. 후드를 깊게 뒤집어 썼지만, 그럼에도 어떻게 알아보지 못 할 수가 있을까. 자신의 소중한 첫 제자들 중 한 명을.
그렇기에 여휘의 이름을 반갑게 부르면서 그 쪽으로 천천히 다가가며 말을 걸었다. 친근하게 목소리를 내며 환하게 웃어보이자, 여휘도 이내 자신 쪽으로 고개를 돌려 인사를 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앞 쪽으로 다가와 후드도 내리면서.
"후훗, 이거 정말 Happy한 Coincidence인 걸? 선생님도 School 밖에서 우리 여휘를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거든~"
반가움과 기쁨이 깃든 목소리는 마냥 밝디 밝았다. 아예 후드까지 내리며 인사를 건네는 여휘의 공손한 모습이 흐뭇한 이유도 있었다. 다만 그렇게 후드를 내리자 보이는 여휘의 새빨갛디 새빨간 머리카락과 금빛의 눈, 각종 악세사리들의 모습에는 아주 잠시 동안 미소가 사라져 버렸지만.
......하지만... 여휘니까. 넌 '선생님'이고, 저 아이는 '제자'니까. 그렇지?
미소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식간에 다시 되살아났다. 금빛의 눈동자는 저번 학기 때에는 한 번도 보지 못 했던 색채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것은 렌즈가 아니라는 사실을 통찰해낼 수 있었기에. 어떻게 알았냐고? ...글쎄. 과연 어떻게 알았을까.
"Oh, 늦은 Lunch를 먹으려고 했던 거구나? 그래도 Good boy~ 귀찮다고 아예 굶은 Students도 많은데 챙겨먹으려는 모습이 보기 좋은걸? 후훗, Warm하다니 다행이지만, 우리 여휘의 말대로 temperature는 급격하게 Change하곤 하니까 꼭 조심해야 한다? OK~?"
여휘는 몸이 약한 아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던 자신이었기에, 일부러 장난스럽게 윙크까지 날리면서 밝은 어투로 걱정을 건네었다. 혹시 여휘가 몸이 좋지 않다는 걸 크게 드러내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었으니, 나름대로의 배려이기도 했다. 애초에 여휘가 춥다고 했더라면 곧바로 가디건을 벗어줄 생각이었지만.
"Oh, 나는 지금 저 Convenience store에 가는 중이었단다! 나도 늦은 Lunch나 챙겨먹을까, 했거든. 후훗, 우리 여휘랑 Same하구나! 그럼 혹시 여휘만 괜찮다면 같이 가지 않겠니? 선생님이 기념으로 Lunch를 사주고 싶은데 말야~"
물론 우리 여휘가 원래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 메뉴도 좋단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밝은 목소리로 덧붙였다. 애초에 자신은 메뉴를 정해놓지 않았기에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기도 했다.
/ 일단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XD -
142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2:26:4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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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2:59:02>>142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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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03:04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 화창한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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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3:26:11>>144 그러게요. 날씨가 맑네요! 마지막 날인데 다행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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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28:01그러게 말이에요!! 역시 연휴는 이렇게 날씨가 화창해야 좋은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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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3:57:08>>146 ㅋㅋㅋㅋ맑은 하늘은 체감상 뭔가 오랜만인 듯한 느낌이라 신기하네요! 다들 부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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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59:19비란주 역시 마찬가지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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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22:33별하주는 잠시만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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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4:25:33>>148-149 감사합니다! 저도 잘 보내려고 노력해볼게요!ㅋㅋㅋㅋ 그리고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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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5:40:5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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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6:14:46>>151 별하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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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20:20비란주도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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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22:07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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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7:33:54>>154 다녀오세요, 별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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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53:14별하주가 밥 다 먹고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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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8:07:33>>156 별하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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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17:45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만 계속 되는군요! 그래도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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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8:52:57몸살 오져따리~(???
결국 마지막날에 몸살이 나고야 마는군요...머리도 쑤시고 몸도 쑤시고 배는 욱신거리다 못해 울렁거리니 이보다 완벽한 고통이 있을가..
늦어지겠네요 비란주... 죄송합니다...ㅠ -
160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10:33여휘주...?! 으아아아아! 괜찮으십니까?!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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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9:13:50괜찮지 못해요... 누워있어도 힘들어...
눈알도 빠질 것 같네요 진짜 가지가지 한다... -
162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14:10......(토닥토닥) 대체 명절에 어떤 고생을 했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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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9:18:25여휘주 어서 오세요! :) 아니요, 괜찮아요! 답레보다 여휘주의 건강이 훨씬 더 중요한 걸요! 그보다...괜찮으세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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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58:57서버가 복구되자마자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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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해경주 ◆YKjz.fF2EA (3496034E+5) 2018. 9. 26. 오후 10:27:284월의 섬 바람은
뼛속으로 스며드는 게 아니라
뼛속에서 시작되는 것
그러므로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바람의 집이었던 것
<바람의 집> - 이종형
//EVERYTHING IS DONE!! -
166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29:16으아아아!! 이제 된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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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10:31:21이제 다시 돌아왔네요...! 다시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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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해경주 ◆YKjz.fF2EA (3496034E+5) 2018. 9. 26. 오후 10:34:10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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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여휘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10:36:00해경주 오랜만이에요...!:)
서버 터진 동안 조금 쉬었지만 역시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심해저요... 나흘만에 제주도 한바퀴 돌고 전 부치고 식사 준비해서 그런걸까... 감정노동은 덤밖에 안되는 명절이라니 끔찍햇어여...ㅠㅠㅠ
오늘은 이만 퇴장할게요...ㅠ -
170 해경주 ◆YKjz.fF2EA (3496034E+5) 2018. 9. 26. 오후 10:39:05여휘주 잘가요..!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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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42:55아앗...푹 쉬세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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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10:52:08>>169 앗... 여휘주, 고생이 많으셨었군요...ㅠㅠㅠ(토닥토닥) 부디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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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비란주 (7522417E+5) 2018. 9. 26. 오후 10:52:36>>172 푹 쉬시길 바래요, 여휘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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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별하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55:57이제는 정말로 서버가 안정화된 것 같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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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11:13큭...!! 공지가 떴네요. 작업시간이 걸릴 거라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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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비란주 (2604975E+5) 2018. 9. 27. 오전 12:32:28일단 다시 갱신합니다...! 불안불안하네요, 모든 것들이...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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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33:3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진정하세요!! 이렇게 다시 돌아왔잖아요? 물론 서버가 조금 불안정해서 작업하는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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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2604975E+5) 2018. 9. 27. 오전 12:40:21>>177 별하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전 진정했으니까 괜찮답니다! XD 조금 불안할 뿐...ㅋㅋㅋㅋ 음...음... 네, 부디 작업이 무사히 잘 끝나기를 기도해야겠네요. :)
일단...전 오늘은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179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42:05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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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1:47: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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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59:56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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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5:42:5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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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여휘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5:46:58아 너무 졸리ㄷ...
좀 자다 올게요... -
184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5:49:24어서 오세요! 여휘주! 그리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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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8:10:03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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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8:25:29밥을 다 먹은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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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여휘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9:05:17어으윽 죽을것 같다... 살려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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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06:20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여휘주! ;ㅁ; 그렇게 힘들면 접속하면 안돼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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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여휘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9:16:49계속 누워있으려니 몽롱하기만 해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내일은 금요일이네요 시간 빠르당. -
190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17:19에구.....(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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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여휘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9:19:16으음 그래도 일상은 잇고 쉬고 싶어서...
무리는 하지 않아요... 괜찮은겁니다!XD -
192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20:00그래요! 여휘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믿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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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51:35아...안돼..! 참치서버가 또..!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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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비란주 (2604975E+5) 2018. 9. 27. 오후 10:12:32...서버에 불안함을 안고 일단 갱신합니다! XD
그리고 여휘주, 너무 힘드시면 일상은 그냥 끊으셔도 괜찮으니 답레에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제가 괜히 일상을 구했던 걸까요...ㅎㅎㅎ 몸의 건강 회복이 제일 중요한 거랍니다, 여휘주...(토닥토닥) -
195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22:2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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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비란주 (2604975E+5) 2018. 9. 27. 오후 10:43:57>>195 별하주 안녕하세요! :D 서버가 간당간당하네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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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50:17큭....! 서버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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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비란주 (2604975E+5) 2018. 9. 27. 오후 11:01:16음...음... 역시 기다렸다가 다시 오는 방법 밖엔 없으려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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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1:20:37음..음...그래도 어떻게든 레스는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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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여휘 - 비란 (1763009E+5) 2018. 9. 27. 오후 11:43:04후드를 쓰고 인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예의에 어긋날 것 같으니 무의식적으로 걷어버렸지만, 간과한 점이 있었지. 아무리 눈치가 느린 나라도 표정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껄끄러움을 놓치지는 못하였다. 후드를 걷어버린 순간만 그랬고, 순식간에 다시 생글한 표정으로 돌아왔음에도 잠시나마 웃음이 사라진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무리 교칙의 프리함으로 유명한 매화고라지만 선생님이나 학생들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기엔 내 몰골은 분명 양아치에 지나지 않았으렸다.
여기서는 섣부른 변명을 해야할까. 아니 변명의 여지도 없는건가? 그야... 내 의지였는걸. 의도적으로 소위 노는 학생의 모습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 것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습만 그렇게 할 뿐이지 정말로 탈선하거나 반항을 하고자 할 생각은 없었기에, 사족을 덧붙이기로 하였다.
"아, 죄송해요. 그동안 스타일이 조금 바뀌어서요.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이런 모습을 싫어하시겠죠."
뒤에 무언가 이어질만한 문장이 있었을 법하였지만, 그 말 이후로는 뭐라 말 하지 못한다. ...'이유'까지 설명하기엔 목소리가 목구멍 밖으로 나오질 않았고 딱히 구구절절히 사연을 소개하고 싶었던것도 아니지. 그저 약간은 움츠러든 움직임으로 다시 후드를 뒤집어 쓸 뿐이였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Good boy라뇨. 그래도 이번주가 추석이였으니까요. 이런저런 추석음식이 있으니 챙겨먹기도 수월했고요. 오히려 이제까지의 식사는 영양과다였었죠... 이번 점심은 그냥 간단하게 챙겨 먹으려고 나온 것이니까요. ...그리고 영어쌤도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추운 날씨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지만 일교차가 커져서 면역력이 약해지곤 하니까요."
약간에 찔리는 구석은 있을지언정 거짓말은 아니였다. 밝은 목소리로 이어지는 말에 눈을 빠릿하게 깜박였다.
"어어, 저번에도 얻어먹었는데... 같이 먹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뭔가 혼자 얻어먹자니 찔리는 기분이라서요. ...일단 저도 돈은 가지고 있고요."
편의점에 들릴려고 했던 것도 맞고, 딱히 목적지는 정하지 못하였으니 편의점에서 끼니를 떼우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미안해지곤 한다. 이런 권유에는... -
201 별하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1:47:28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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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여휘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11:50:06별하주 안냐앙... 서버가 왔다갔다... 으으 어제는 펑했는데 불안하네요ㅠ
아직 평일인데 불안정한 이유는 왜일까요... -
203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00:48음...아무래도 추석 연휴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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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2:04:46그러기엔 연휴가 끝이 났...(흐릿
뭐랄까, 여기는 묘한 믿음이 있어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우여곡절이 있어도 이제까지 잘 유지된 것을 보면요. -
205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06:35음...음...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사용된 메모리가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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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2:12:08(컴알못) 그렇지만... 으아아 캔드민... 힘내요!!
... 앗 그러고보면 연휴가 끝났으니... 시험기간이였다!! (뜬끔포로 뒤늦은 깨달음(???? -
207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14:27.....벌써 시험기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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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2:15:31그러게요! 와하하하하...(흐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뿌셔버려...으윽...ㅠ -
209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18:23......(토닥토닥) 힘내세요...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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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비란 - 여휘 (375945E+57) 2018. 9. 28. 오전 12:20:27여휘가 후드까지 벗으며 공손히 인사를 건네준 것은 좋았지만, 그럼에도 일순간 생글거리던 웃음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그야... 걷혀진 여휘의 모습에서는 예전에는 보지 못 했던 무척이나 화려한 차림새가 나타났으니.
물론 염색이나 액세서리의 착용, 렌즈의 여부 등은 개인의 자유이기는 했다.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를 꾸밀 권리는 있는 것이었으니. 애초에 지금은 학교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저렇게 화려한 모습의 학생은...
싸늘한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모르는 척, 능숙하게 안으로 감춰버리면서 순식간에 생글생글, 마냥 밝게 웃어보였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무표정을 그만 발견해버린 것인지, 여휘는 설명을 덧붙여 주었지만. 그것도, 뒷말이 자연스럽게 끊겨버린 듯한 설명이.
...'이유'인 것일까. 차마 이어지지 못한 뒷말은. 흔히들 감춰진 것들에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비밀'들이 있는 법이었다. 그렇기에... 통찰해낸 것을 다시금 모르는 척, 숨겼다. 그리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어머? You don't have to apologize to me~ 이 Teacher는 우리 여휘의 그런 모습이 싫다고는 한 마디도 안 했는걸? 후훗, 그저 잠깐 Surprise해버린 것 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OK란다! 오히려 선생님은 우리 여휘에게 잘 어울리는 Style이라고 생각해. 정말로 예쁜 색이구나, 여휘야."
그러니 괜찮다면 다시 후드를 벗어줄 수 있겠니? 선생님이 아직 우리 여휘의 멋진 Style을 미처 다 보지 못 했거든~ 덧붙여지는 목소리는 일부러인지 더욱 밝고 장난스러울 뿐이었다. 하지만 정말로 예쁜 색이라고 생각한 것은 맞았다. ...자신은 차마 도전할 수 없는 색이었으니.
"Haha~! 영양과다라니, 그거 정말로 Wonderful한 표현이구나! 그래도 Good boy는 맞단다. 이렇게 이 쌤도 걱정해주는 우리 착한 여휘가 Good boy가 아닐리가 없잖니? 후훗, Thank you very much! 여휘가 Worry해줬으니, 선생님은 언제나 Healthy할 거란다!"
가벼운 윙크까지 날렸다. 그 이면에는 여휘야말로 언제나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Oh... 그러니? 그건 조금 아쉽구나. Delicious한 것들을 또 사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우리 여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 말야. 후훗, 그럼 일단 같이 Convenience store에 가볼까? Delicious food를 먹으러!"
물론 결국 나중에는 몰래 작은 간식 정도는 사서 들려보낼 생각이었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런 속셈(?)은 감추고 태연하게, 씩씩하게 외쳤다. 한 손은 허리춤에 올리고, 다른 한 손의 검지 손가락으로는 편의점을 가리키면서. -
211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12:21:44여휘주 어서 오세요! XD 이젠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그리고 시험은...하하하...ㅠㅠㅠ 같이 화이팅이예요...!ㅠㅠㅠㅠ -
212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23:04비란주도 시험에....(흐릿) 두...두 분 다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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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12:29:30>>212 ㅋㅋㅋㅋ어, 어떻게든 될 거예요...(시선회피) 일단 감사합니다,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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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30:59오오...서버가...서버가...이제 제대로 작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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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12:37:13>>214 어느 정도 그런 것 같아요...!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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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44:48와아아아아! 다행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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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06:09...건강상태가 여휘를 닮아가고 있는건가. 이건 닮으면 안되는데... 설마 여휘의 저ㅈ...(여휘: 뭔 개소리야 짜증나게
두통이 왜 이렇게 찌르는 것 같은건지...으으...ㅠ -
218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06:58괜찮아지고 있는거에요. 그래도...! 다만 조금 늦어질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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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09:18여휘주.....(흐릿) 괜찮아지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지만...힘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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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1:10:10>>217-218 여,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두통이 너무 심하시다면 그만 푹 쉬어주세요, 여휘주...! 무리하시면 안 돼요! 답레는 작성 금지시켜버릴 거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을 지켜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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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56:20이대로 가다간 내일 제 기능을 못할것 같아서 이만 킵할게여...8ㅁ8
대신에 푸는 TMI라면... 여휘에게 올해의 추석이 그나마 평화로운 편입니다. -
222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56:44..........(흐릿) 그럼 대체 이전의 추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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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2:02:14>>221 네, 물론이죠! 건강이 안 좋을 땐 답레보다도 푹 쉬는 게 중요한 거예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답레는 그냥 나중에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 :) 그런데... 밝혀진 TMI가 매우 불안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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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05:12앗 작년 추석도 그나마... 병원에 갇혀서 추석 프로그램 감상했던 것만 빼면...(도대체
명절증후군이 많이 심했던 여휘입니다 0.< -
225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2:08:54........(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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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전 2:09:06>>224 ......세상에...여휘야...ㅠㅠㅠ(안타까움)(토닥토닥) 여휘에게 추석 잘 지냈냐고 물어보려 했는데 뭔가 불안하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
227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10:14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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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2:12:42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별하주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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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20:54별하주도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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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14:4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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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30:51별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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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2:05:0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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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담주 (7187784E+5) 2018. 9. 28. 오후 3:16:07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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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3:17:2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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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담주 (7187784E+5) 2018. 9. 28. 오후 3:18:24안녕하세요 별하주! :3
이제 완전히 가을날씨네요- -
236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3:28:45그러게 말이에요! 이럴 때 감기를 조심해야하는 법이죠! 감기 조심하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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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담주 (7187784E+5) 2018. 9. 28. 오후 3:56:23넵 별하주도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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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4:01:08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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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7:38:43ㄱ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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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7:52:17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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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8:23: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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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28:2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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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8:37:42>>242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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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38:58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저녁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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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8:43:02>>244 그렇네요. 좋은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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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9:25:21음...음...어느새 금요일 저녁 9시 30분이 다 되어가네요! 슬슬 토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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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10:13:49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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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34:33서버가....또 서버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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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41:30서버가....또 서버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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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10:48:17...불길한 서버를 뚫고 다시 천천히 갱신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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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50:23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비란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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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10:55:50
참치 서버가 터졌지만 어제 뜬 따끈한 신곡 들으니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에버노트 짱짱 -
253 여휘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10:56:21아무말 쩌내용...
암튼 그렇습니다 -
254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59:45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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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11:02:21별하주, 여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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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31:54캔드민이 공지를 띄웠네요. 내일 서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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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11:36:24>>256 그렇다면 내일까지 얌전히 기다려야겠네요. 일단은 다행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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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40:46내일 조금 느려질 수도 있다고 하지만...일단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는 것이 맞겠지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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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비란주 (375945E+57) 2018. 9. 28. 오후 11:54:21>>258 네, 그렇겠지요. :) 그래도 캔드민이니까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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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별하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57:10그렇습니다! 캔드민을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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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여휘 - 비란 (9771204E+5) 2018. 9. 29. 오전 12:40:44모르는 것은 아니였다. 학생의 신분으로 이런 모습을 해 보았자 별로 좋은 시선은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건. 그런 시선이 일반적인 것이며 나의 모습은 확실히 사회에서는 받아드리기 조금 힘들다는 것도. 비란쌤께서는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지만 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지만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었으니까. ...그런 각오를 가지고 모습을 바꾸었어도, 결국 회의밖에 남지 않았지만.
양손으로 깊게 눌러쓴 후드의 너머로 비란쌤의 밝고 장난스러운 톤의 위로가 들려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스럽게 움츠러들어 버렸다. 차라리 비판을 하면 덜 불편할지도 모르는데... 사람 마음이란 것이 참으로 간사한 것이다. 결국, 다시 천천히 후드를 걷었다. 괜히 머쓱한 듯이 거칠거리는 감이 있는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빗어내리며 희미하게 웃었다.
"가...감사합니다.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처음 들어봤어요. 아...그래도 다음 학기에는 염색 풀고 다닐게요."
말하고 나서 문득 떠오른 사실은 이제 3학년이 몇개월 남지 않은 것이였다. 그래, 3학년때는 수능도 준비해야 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제대로 생각해봐야 하니 그쯤에서... 최악의 미래가 가장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애써 묻어두기로 하였다.
"하하, 그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걸요. 감기도 감기지만... ...정말로, 건강하셔야 돼요."
감정조절 실패. 밝게 말하려고 했지만 쓸데없이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해서, 볼륨을 줄인다.
들어간 편의점은 뭐...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편의점이였던 것 같았다. 편의점에 무엇을 기대하고자 한 것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매대마다 물건이 꽉꽉 들어차있고 있는 것은 다 있다. 비란쌤이 말하는 Delicious food도 있을지도. 응.
"맛있는 음식... 아 이거, 새로 나온 건데 평이 좋더라고요."
매대 사이를 기웃거리다가 도시락 코너에서 도시락 하나를 집어들었다. -
262 비란 - 여휘 (4012341E+5) 2018. 9. 29. 오전 1:08:13물론 여휘가 후드를 걷었을 때 보였던 모습에는 살짝 서늘한 무표정을 나타냈지만, 그럼에도 그것은 이내 곧 사라져버렸다. 왜냐고? 그야 '여휘'니까 말야. 그동안 내가 봐왔던 여휘라면, 적어도 아무런 이유 없이 저렇게 화려하게 스스로를 변화시켰을리가 없었으니. ...적어도 사람을 보는 눈은 꽤나 정확했던 자신이었기에.
더군다나 다시 후드를 뒤집어쓰는 여휘의 모습은 묘하게 안쓰러운 느낌마저 얼핏 맴돌았기에, 일부러 더더욱 아무렇지 않은 듯, 평소와 같은 밝고 장난스러운 말을 상냥히 건넸다. 여휘를 말로써 다정히 쓰담쓰담해준다면 이런 느낌일까.
"Oh? 그러니? 웬일이니~! 다들 우리 여휘의 이 멋진 Style에 대해 알아주지 않았다니, 정말 너무한 걸? 후훗, 그럼 이 선생님이 앞으로 더더욱 많이 Compliment를 해줘야겠구나! 정말로 잘 어울린단다, 여휘야."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다. 그리고...
"혹시 내 눈치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 때문에 염색을 풀려고 하는 거라면 그러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어. 우리 여휘가 스스로 풀고 싶어서 푸는 거라면 나도 이해하겠지만, 남들의 시선에 의해 내 모습이 결정된다는 건 너무 서글픈 일이잖니? 선생님은 그 예쁜 빨간색은 우리 여휘하고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러니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구나."
어쩐지 그 색이 조금은 쓸쓸한, '저물어가는 가을'을 연상케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방긋, 미소 뒤로 숨겨버리며.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여휘의 걱정하는 목소리 역시도 묘하게 떨려옴을 놓치지 않고 잡아냈지만, 마찬가지로 미처 알아내지 못 한 척,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고맙다는 영어 인사를 생글거리는 미소와 함께 보내면서.
그리고 이내 함께 안으로 들어선 편의점. 그렇게 여휘와 같이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서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 속에 빠졌다. 그리고 매대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다가 이내 여휘가 도시락 코너에서 도시락 하나를 집어들자,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길게 빼내며 그 도시락을 바라보았다.
"어머, 그러니? 정말 Delicious 해보이긴 하는구나! Hmm... 그럼... 난 이걸로 해볼까~?"
즐겁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그 옆에 있던 돈가스 도시락을 집어들었다. 이것 역시도 여휘가 집어들은 도시락과 디자인이 비슷한 걸로 봐서는, 아마도 마찬가지로 맛있을테니. 그리고 이내 고개를 돌려 여휘를 바라보았다. 생글생글, 밝디 밝은 눈웃음을 지으면서.
"선생님은 음료수도 살 생각인데, 혹시 Drink하고 싶은 음료수가 있니, 여휘야? 음료수는 1+1 Event도 많이 하니까, 선생님이 그냥 사주고 싶은데... 괜찮을까?"
/ 여휘주 어서 오세요! XD 그런데...여휘의 린넨들이...ㅠㅠㅠㅠ(불안) -
263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35:37이렇게 되면 저도 일상에서 마구마구 린넨을 뿌려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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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여휘주 (9771204E+5) 2018. 9. 29. 오전 1:38:23핳하! 린넨 빌런이 왔다가서...그렇습니다. 쓸데없이 시리어스해져 버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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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여휘주 (9771204E+5) 2018. 9. 29. 오전 1:46:45>>263 별하주까지 이러시면 곤란해요.(동공지진) 몇안돼는 일상물 지킴이신데...! 별하주까지 린넨을 뿌리면 일상계가 아니게 되어버려...(의불
뭐, 그래도 별하주는 린넨을 거의 꽁냥꽁냥에 쓰시니...(아니다 -
266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49:14(어...어떻게 알았지(들켜버렸잖아!(계획을 수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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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59:21별하주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내일 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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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전 2:09:12>>264 ...ㅋㅋㅋㅋㅋ(쓸데없이 시리어스해지는 2인)(???)(시선회피)
>>266-267 ......(빤히) ...염장사 당할 준비를 하라는 건가요...? 와아...(죽은 눈)(???) ㅋㅋㅋ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
269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전 2:29:44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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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1:14:4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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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47:0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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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5:41:1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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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6:16:53ㅂㅕㄹ하주 좋은 저녁...:)
-
274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20:12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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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6:38:04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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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49:1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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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6:58:14>>276 별하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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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00:01이제 슬슬 10월이네요. 정확히는 내일이 9월의 마지막 날... 올해가 100일도 안 남았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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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7:03:31>>278끼에에엑...!(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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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08:36흑흑...안돼! 가지 마!!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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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7:08:49>>278 ......다시 또 새해를 맞이해서 한 살 더 먹는 날이 오는 건가요...?ㅋㅋㅋㅋ(흐릿)
>>279 여휘주 어서 오세요! :) -
282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7:14:19비란주도 좋은 저녁...!: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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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14:19.....(주륵) 나이를 1살 더 먹기 싫어요. 누가 저 대신 1살 더 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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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7:14:49>>283 (격렬하게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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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20:27ㅋㅋㅋㅋㅋㅋ 왜 도망치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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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7:21:02ㅋㅋㅋㅋㅋ아니...! 이것은 완벽한 팝콘 각...!(격렬하게 팝그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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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39:4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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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7:52:24>>287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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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03:41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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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8:21:46>>289 별하주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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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50:29안녕하세요 비란주!! 식사는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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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9:04:23>>291 네, 저는 아까 전에 먹었답니다! 밥 먹기 싫어서 라면으로 대충 때웠어요.ㅋㅋㅋㅋ 별하주께서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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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09:57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물론 저도 라면으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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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11:37흐아약! 자다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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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12:14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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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9:13:29>>293 ......토, 통했군요! 라면이 얼마나 맛있는 식사인데요! 아하하...(시선회피)(???)
>>294 여휘주 어서 오세요! :D -
297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15:56저녁...(안먹은 사람(???
답레는 곧 써올게요...:) -
298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9:22:41>>297 ...답레보다 우선 저녁을 드셔주세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답레보다는 여휘주의 건강이 더 중요한 거랍니다. 그러니 답레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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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23:12>>296 그..그렇고 말고요! 라면 맛있지요...!! (시선회피)
아무튼...여휘주...저녁을 드셔야죠...! 저녁 먹어요! 어서! -
300 여휘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28:04이불에서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오...(흐릿)
컵라면이라도...먹어야지... -
301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9:38:22>>300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기운이 나서 회복할 수 있는 거랍니다,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ㅋㅋㅋㅋ이렇게 모두가 라면이 되는 거군요! XD -
302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42:50세상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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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59:16이 얼음을 깨겠다...!!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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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11:07:07
>>303 두둥!(노래 틀기)(???) -
305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25:56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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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비란주 (4012341E+5) 2018. 9. 29. 오후 11:59:01비란: Beautiful! Powerful! Dangerous! Cold! Ice has a magic, can't be controlled~(흥얼흥얼)(???)
ㅋㅋㅋㅋㅋ저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XD -
307 별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59:26여담이지만...비란이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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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전 12:05:18>>307 앗...! 그럼 전에 이벤트 때 불렀던 여우가 우는 노래를 불러드려야...!(???)(안됨)
ㅋㅋㅋㅋㅋ비란이는 아마 팝송을 많이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럼 별하별솔 형제의 노래도 들어야겠죠?(씨익)(마이크)(???) -
309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20: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여우송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건가요..!! (야광봉) 그리고...그렇군요. 확실히..살짝 그럴 것 같은 이미지이긴 해요! 그리고..그렇게 따지면 별하의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보지 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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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26:48일상을 끝내면... 노래부르는 여휘(레어함)으로 독백을 쓰고 말거야....(사망플래그(????
갱신합니다... -
311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전 12:30:52>>309 ㅋㅋㅋㅋ원하신다면요? :D 여담이지만 노래방 일상도 재밌을 것 같네요! 물론 선생님은 돌리기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어어...그렇다면 별솔이의 노래를 들려주시죠!(씨익)
>>310 여휘주 어서 오세요! :) 그, 그런데 사망 플래그라니요...?!(동공대지진) 으아아...! 안 돼요, 여휘주! 여휘의 노래 독백 꼭 보고 싶단 말이예요...!ㅠㅠㅠ -
312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35:50별솔이의 노래는...언젠간 공개되겠죠...! 아마도...!! (시선회피) 그리고...저 독백...꼭 보고 말거야..!! (??) 아무튼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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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42:27기대는 금물! 제가 쓴다는 독백은 취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핳하!(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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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43:04>>319 여휘주는 독백을 쓰고 싶어진다. 여휘주는 독백을 쓰고 싶어진다. 여휘주는 독백을 쓰고 싶어진다..(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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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45:28>>314 (특성 불면증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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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전 12:47:00>>312 그렇다면 그 '언젠간'을 기대하고 있어야겠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여휘의 독백은 반드시 보고 말 거예요...! 제 미래예지 기술이 예언했습니다!(???)(아님) -
317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56:31그렇고 말고요! 저도 꼭 보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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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2:02:31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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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여휘 - 비란 (3000869E+5) 2018. 9. 30. 오전 2:07:45비란쌤의 조언도, 칭찬에도 더 이상 뭐라고 말 할 수 없었다. 그 말에 대답을 하기에는 자신도 이미 깨닫고 있었으니까. 이런 모습은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으며 딱히 원한 것도 아닐뿐더러 그저 덮어 씌워진 또다른 껍데기일 뿐이란 것을. 그럼에도 어딘가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나는... 아니다, 이 이상 말해보았자 거짓말 밖에 되질 않았을 뿐이다. 그냥 그것 뿐이였다.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보장이 되질 않는 편의점 도시락보다는 라면이나 기타 인스턴트 식품을 더 좋아하긴 했었다. 지금도 마음 같아서는 매운 볶음면 하나랑 불고기 맛 후랑크를 집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젠장, 제한되는 게 많기도 하지. 실은 편의점 도시락도 기준으로 따지자면 위험하긴 했지만 다른 식품들 보다야 그나마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비란쌤도 그 옆에 있던 도시락을 집어든 것 같았다. ...음료수도 하나 사야 할까? 약간의 고민을 하던 와중에 비란쌤의 권유가 들려온다.
"엇... 음료수 하나 사시려고요? 그러니까... 그러네요. 1+1이 많은 편이니까요. 음료수는... 영어쌤이 그러고 싶으시면... 굳이 거부하거나 그럴 수는 없겠네요. 저도 좋아요."
음료수 정도, 그것도 1+1이라면 커다란 부담은 아닐 것이였다. 그렇기에 순순히 긍정을 한다.
"저는 음료수는 아무거나 좋아요! 비란쌤이 드시고 싶은 것으로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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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 짧다 -
320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전 2:14:57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앗...! 여휘주, 정말로 죄송하지만 킵 가능할까요? 저도 조금 피곤해서 이만 자려고 한지라...ㅠㅠㅠ 그리고 전혀 짧지 않답니다! 그보다 혹시 몸 안 좋으신데 무리하신 걸까봐 걱정 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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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2:18:34...앗 괜찮아요...! 저도 이만 자러 가려고 하기도 했ㄱ요.... 몸은 괜찮아요.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낮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러치...(._.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322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2:18:59그리고 별하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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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담주 (3549618E+6) 2018. 9. 30. 오전 9:10:36모닝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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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39:4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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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3:35:0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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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21:02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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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4:24:48아으... 계속 두통이 심하네요...
신경과에서 약 받아와도 이모양... -
328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36:4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아니...근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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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4:41:20으아 아픈거 그만 이야기하고 싶은데 또...
다시 병원 갔다와야조ㅡ...응... -
330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41:46.....그래요! 꼭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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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4:46:43으므...다녀올게요...
여담이지만 스레주의 허락이 잏으면 예전에 말한 퇴마사 au라도 하고 싶네요... 조금 침체되있는 것도 사실이고...음... -
332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54:05음...음... 일단 레주가 하루 빨리 회복되는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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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4:58:26레주우...괜찮으신걸까요...ㅠ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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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58:57일단... 추석이 끝나면 시험기간이라고 한 것도 있고...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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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48:26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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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7:31:1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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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담주 (5598979E+6) 2018. 9. 30. 오후 8:36:32갱신합니다! 시시각각 월요일이 다가오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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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38:09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그 말은...그 말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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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담주 (5598979E+6) 2018. 9. 30. 오후 9:04:58안녕하세요 별하주!!
어허 씁 안돼 월요일 돌아가 -
340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23:54월요일은 돌아가지 않아요. 그 자는...절대무적이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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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담주 (5598979E+6) 2018. 9. 30. 오후 9:25:11앗아아... (시간의 흐름에 져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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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9:27:09그아아... 바람 엄청 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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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30:39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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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담주 (5598979E+6) 2018. 9. 30. 오후 9:34:58안녕하세요 여휘주!! 빨리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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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35:36으어어어어...다들 또 한 주 어떻게 잘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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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9:39:16다들 좋은 밤...!:)
>>344 아니요. 집안입니다...! 다만 바람 소리가 엄청 강하네요...:0(대체
>>345 월요일... 벌써요...? 어째서어어...? -
347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41:16그...그러게나 말입니다. 왜 일요일 밤이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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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이담주 (5598979E+6) 2018. 9. 30. 오후 9:41:50어ㅓ 실내에서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라...! ( ; - ; )
구에에에에 월요일 싫어... (뻗 -
349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08:36월요일...월요일...월요오오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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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후 11:21:02으아아... 갱신합니다...!ㅠㅠㅠ 이제야 집에 돌아왔네요...ㅋㅋㅋㅋ 일요일이 끝나간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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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26:29어서 오세요! 비란주! 아..아니..밖이었나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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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27:23비란주 어서오세요...! 아니 주말에 밖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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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28:06작성...
일단 푹 쉬세요...! 답레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니까요...ㅠ -
354 비란주 (203209E+59) 2018. 9. 30. 오후 11:48:11다들 안녕하세요! XD
>>351 ㅋㅋㅋㅋ네, 도와드릴 일이 좀 있었는데 늦게 끝났네요... 거의 하루종일이...ㅠㅠㅠ
>>352-353 여휘주 배려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사실 웬만하면 쓰겠지만 지금 따뜻한 집에 왔더니 몸이 나른해져서...ㅋㅋㅋㅋ 으윽, 제가 내일 꼭 올려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ㅠ -
355 별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49:40에구...비란주...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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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여휘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52:23비란주 수고 많으셨어요..8ㅁ8 이제 이불에 누워서 푹 쉬시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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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6639226E+5) 2018. 10. 1. 오전 12:10:06>>355 ㅋㅋㅋㅋ괜찮아요. ㅇ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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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비란주 (6639226E+5) 2018. 10. 1. 오전 12:12:32>>355 어쩔 수 없었기도 하고... :)
>>356 감사합니다, 여휘주! XD 으아아...하지만 이불은 안 돼요! 저 이대로 잠들어버릴 거예요! 저에겐 아직 여우 같은 과제들과 토끼같은 팀플들이...!ㅠㅠㅠ(???) -
359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13:12......(동공지진) 으아아아! 너무 무리는 마세요! 비란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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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비란주 (6639226E+5) 2018. 10. 1. 오전 12:34:24>>359 감사합니다, 별하주! ㅋㅋㅋㅋ징징거릴 생각은 없으니 여기서 그만해야겠네요. :)
비란이는 숙제를 많이 내주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
361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36:43별하:....(꾸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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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2:39:27시연쌤은 어... 쉽긴 하지만 노가다가 필요한 숙제를 많이 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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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47:43별하:....(도리도리) ...이런 것은... 역시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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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2:54:56시연: 하...하지만 너무 쉽게 낸다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무색해지잖아요...!(????
라고 합니다...!(대체 -
36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57:04별하:...하지만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고 싶어하는 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솔:그거 너잖아. 연극 연습을 하고 싶은 거잖아. (빤히) -
366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00:11별하 열정 짱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다른 학생...
여휘: 맞아.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위해서 더 유익한 일을 할 수도 있...
여휘주: ...그거 게임이지?
여휘: -
367 비란주 (6639226E+5) 2018. 10. 1. 오전 1:00:34ㅋㅋㅋㅋㅋ별하도, 시연이도 귀여워요! XD 비란이는 자신도 과거에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으니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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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07:58여휘야....?! (동공지진) 그리고...이렇게 비란이의 정보가 하나 더 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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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15:26비란쌤......?;ㅁ;
여휘는 원래 저런 앱니다...(? -
370 비란주 (6639226E+5) 2018. 10. 1. 오전 1:38:21ㅋㅋㅋㅋ학생들이 다들 불만을 갖고 있군요! 그래도 귀여워요, 우리 학생들! XD
앗...그리고 저건 '비밀' 정보라기 보다는 그냥 모두가 겪어봤던 숙제의 고통을 표현했을 뿐이라...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전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
371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42:35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아악 배드 먼ㅡ데이다!!(몸서리 -
372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48:29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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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55:03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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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55:53별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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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31:1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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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1:46:12
Unacceptable!!!!Condition!!!!!!!UNACCEPTABLE!!!!!!!!!!!!!!
(정신나감) -
377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46:29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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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1:50:03별하주 안녕이애오... 오후가 매우 바쁠 예정이애오...(주르륵
그전에 실컷 농땡이입니다.. -
379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52:20이제...8분 뒤면...오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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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전 11:56:42점심시간이이 남아있으니 괜찮은거예요...(?
돈도 읎고 먹을것도 없으니 저녁을 기다려야겠지만요. -
381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01:17.....(흐릿) 뭔가....고생이 많네요. 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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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03:08추석때 조금 쪘던 살이 다시 빠지고 있어요... 으아악 살려줘...!
치킨 먹고 싶당. 히히... -
38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12:06.....그럴땐 과감하게 치킨을 먹는 것도..!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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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19:39앗시... 닭찌찌로 해결할려고 했는데 별하주가 그렇게 말하시면...!(우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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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26:11(토닥토닥) 원래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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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30:56백여휘: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놀라...놀라면...(흐릿) 최소한은 놀라서 진정을 못하고 겨우 진정되면 놀래킨 상대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최대 발작...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그냥 적당히 편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337 잠버릇이 있다면
이불을 곱게 덮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새 이불을 껴안고 자고 있습니다. -
387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32:59....절대로 여휘를 놀래키면 안되겠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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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38:45송시연: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홈런왕 시연쌤(웃음)
으음 약간은 신경쓰겠지요...
076 향수는 뿌리나요?
뿌립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냄새가 날 것 같네요...!
151 ■■■ ■■■ ■■■ ■■■■?
어엄 진단님...(동공대지진
한동안 집안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영화 채널이 틀어져 있는 티비만이 조명의 다일정도로 커튼도 꼭꼭 치고 불도 전부 끄고... -
389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43:09>>387 화나게 해서도 안됩니다. 이 무슨 까다로운 캐릭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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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47:11....151번 뭡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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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2:50:33>>390 스포일러 입니다!:)
ㄱㅏ끔 진단은 재밌내오!:) -
392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52:4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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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2:13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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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06:58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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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21:2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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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담주 (6703524E+5) 2018. 10. 1. 오후 5:22:46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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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32:34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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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담주 (6703524E+5) 2018. 10. 1. 오후 5:41:44내일 중간고사임돠...!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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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43:41......(동공지진) 그...그럼 어서 공부를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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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10:39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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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여휘주 (1850343E+5) 2018. 10. 1. 오후 8:39:29며칠간 접속이 뜸해지게 생겼네요... 비란주 죄송해요. 잇더라도 못 이을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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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40:5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음...그리고 무슨 일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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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05:15별하주가 스레를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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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비란주 (6068612E+5) 2018. 10. 1. 오후 10:26:58갱신합니다! :)
그리고... 음... 저는 괜찮아요, 여휘주.ㅎㅎㅎ 여휘주의 상황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걸요. 그러니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다만... 여휘주께 무슨 일이 일어나신 걸까봐 걱정 되네요...ㅠㅠㅠ(토닥토닥)
일상은 여기서 끝내셔도 전 괜찮아요! 그러니... 일상이나 답레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부디 힘내주세요, 여휘주! 화이팅이예요...! XD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
40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34:2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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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비란주 (6068612E+5) 2018. 10. 1. 오후 11:04:09>>405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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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07:03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여휘주가...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것일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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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비란주 (6068612E+5) 2018. 10. 1. 오후 11:18:01>>407 음...음...무슨 일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여휘주께서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제가 괜히 답레 길이 같은 것으로 부담을 드린 걸까봐 죄송스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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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19:54음..아마 그런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현실의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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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여휘주 (0332471E+5) 2018. 10. 1. 오후 11:20:06별 일 아니에요!:) 걱정마요!
부담인 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만 사라질게요...! -
411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22:34아앗...안녕히 가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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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란주 (6068612E+5) 2018. 10. 1. 오후 11:31:31>>409 ㅎㅎㅎ말씀 정말로 고마워요, 별하주. :)
>>410 앗...! 여휘주,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그렇다면 다행이예요.ㅎㅎㅎ 부디 화이팅이예요! XD -
413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37:07아무튼..오늘부터 10월의 시작이네요..! 그렇다는 것은 올해가 이제 90일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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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비란주 (6068612E+5) 2018. 10. 1. 오후 11:53:06>>413 와아아... 이제 100일도 채 되지 않아 또 어른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ㅠㅠㅠ
비란: (한숨)(???) -
415 별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58:47흑흑...안돼요... 2018년....가지 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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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비란주 (5410228E+6) 2018. 10. 2. 오전 12:12:25>>415 2018년: (더욱 빠르게 달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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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2:15:17아...안돼! 난 1살 더 먹고 싶지 않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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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비란주 (7196783E+6) 2018. 10. 2. 오전 12:29:08>>417 하지만 1살을 더 먹으면 지금보다 더 큰 어른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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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2:29: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더 어른이 안되어도 된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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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비란주 (5410228E+6) 2018. 10. 2. 오전 12:47:59>>419 비란: But~ 더 멋진 Adult가 되면 전에는 하지 못 했던 것들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된단다! 어때? Isn't it cool?(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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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2:52:02......지금도 할 것은 다 할 수 있습...(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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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비란주 (5410228E+6) 2018. 10. 2. 오전 1:04:17>>421 ......별하주께서는 더 멋진 어른이셨나요? 어른 중의 어른...?! 참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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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0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된지..어연...(??) 에잇...아무튼..나이 먹기 싫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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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비란주 (5410228E+6) 2018. 10. 2. 오전 1:35:19>>423 (덩달아 아련)(???) ㅋㅋㅋㅋ하, 하지만 나이는 먹기 싫다고 안 먹는 게 아니라구요...! 그건 아무런 노력 없이 먹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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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48:25흑흑...흑흑흑...누...누군가...누군가...나이를 대신 먹어줄 이를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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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비란주 (5410228E+6) 2018. 10. 2. 오전 1:56:06>>425 (일단 대기 중)(???) ㅋㅋㅋㅋ원하신다면 대신 먹어드리죠!(안됨)
아무튼...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427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2:02: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맛 없는 거예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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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2:12: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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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담주 (0323361E+5) 2018. 10. 2. 오후 2:13:15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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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3:50:5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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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5:40:50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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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45:5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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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7:49:53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별하주! -
434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54:10안녕하세요!! 이담주!! XD 시험은 잘 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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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7:58:07오늘 첫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안 망한 것 같아요!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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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00:27오오...생각만큼 망하지 않았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내일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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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01:22고마워요 별하주!
그리고 내일은 개천절... (소곤소곤 -
438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32:13(흐릿(흐릿(흐릿(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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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7:32괜... 괜찮습니다!! (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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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43:22으아아아아!! 10월 3일을 잊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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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1:42저는 맨날 잊어먹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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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5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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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2:53(시험과목 잊어먹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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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55:52아닛...그건 잊어버리면 안되잖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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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6:16잊어버려선 안 되는 걸 잊어먹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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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58:00(동공지진) 아...아니에요...!! 기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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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11:54다행히 시험 시간표가 있어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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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16:38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면 다행입니다..!!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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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17:39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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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17:59아무튼...모두 바쁜 나날이 한시라도 빨리 끝나야할텐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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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18:49그러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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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비란주 (8692513E+5) 2018. 10. 2. 오후 9:21:35그러니 다들 부디 화이팅이예요! XD
...하고 외치면서 다시 또 가보겠습니다...!ㅋㅋㅋㅋ -
453 이담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22:30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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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23:37어서 오세요! 비란주!! 그리고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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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별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49:46별하주가 스레를 띄울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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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12:30:07으랏차...!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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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2:41:4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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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전 1:04:15>>457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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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07:53아무래도 여휘주가 사정 때문에 당분간 못 오게 되니...저와 비란주가 스레를 지키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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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전 1:19:53>>459 ㅋㅋㅋ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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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31:42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 역시도 노력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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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1:48:57>>461 ㅋㅋㅋㅋ음...음...그러니 밝고 재밌는 얘기를 꺼내야겠군요! 매화고도 슬슬 시험기간이겠네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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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53:56별하:....(말 그대로 열공중)
별솔:....(보건이라서 시험문제 안 냄. 꿀 모드) -
464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2:01:51>>463 ㅋㅋㅋㅋ열공 모드인 별하는 이번에도 나름 괜찮게 잘 받겠군요! 그리고 별솔이는 부럽습니다...ㅠㅠㅠ
비란: (시험 문제 검토 중)(커피 원샷)(퀭)(???) -
465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08: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비란아...(동공지진)
별솔:...거기 영어 선생님. ...딱히 제가 신경쓸 바는 아니긴 한데, 보기 흉하거든요? ...이거라도 먹던지요. (비타민 건네기) -
466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전 2:19:59>>465 주요 과목이니만큼...(끄덕)
비란: ...보기 흉하다구요...?(동공지진) ...Ta-da~! 이젠 좀 Beautiful한가요?(생글생글) 병 주고 약 주고라... 기왕이면 Drug만 주면 안 되나요? School nurse? 후훗, Any -
467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전 2:21:01>>466 Anyway, thank you very much~(보답으로 카카오 72% 초콜릿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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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22:46>>466 별솔:...야, 약은 아플 때 받아가던지요. ...아까보다는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다고만 할게요. ...나 참.. (투덜투덜(??) ....그리고 감사인사 받을 짓 안했거든요. ...뭐, 일단 주니까 받아갈게요. (받아가기(저벅저벅(??)
....역시 툴툴이로군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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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2:28:19>>468 ㅋㅋㅋㅋ역시 별솔이는 츤데레로군요! 툴툴이여도 귀여우니까 괜찮습니다! XD 보기 흉하다고 했으니 벌로 카카오 99%를 줄까, 하다가 참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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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30: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코 99%....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의 복수심은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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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36:15카카코->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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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2:36:29>>470 아, 맞아...! '복수'라는 단어가 왜 생각이 나지 않았을까요...ㅋㅋㅋㅋ(시선회피) 하지만 보기 흉하다고 한 건 너무해요! 그러니 한 번만 더 그러면 무시무시한 비란이의 카카오 99% 폭탄이 떨어질지도 모릅니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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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42:22벼...별솔아...! 도망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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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2:48:14>>473 ...그냥 저 말을 아예 안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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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2:48:30그럼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잘 자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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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전 2:52:40>>475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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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1:46:2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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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여휘주 (9633148E+5) 2018. 10. 3. 오후 12:11:51밑천이 보일때마다 절망적이네요.
잠시 갱신할게요! 뭔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
479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2:13:1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왜 절망을 느끼고 계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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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여휘주 (9633148E+5) 2018. 10. 3. 오후 12:17:29실은 제가 무능하다는 것을 팍 느끼게되거든요. 요즘.
자의식 과잉 미친다... -
481 여휘주 (9633148E+5) 2018. 10. 3. 오후 12:18:11음. 잊어주세요! 하이드...하면 너무 권력 남용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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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2:18:42....음..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무능하다니...여휘주가 어째서 무능한가요...(토닥토닥) 너무 그렇게 자기 비하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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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여휘주 (9633148E+5) 2018. 10. 3. 오후 12:19:41...그냥 입 다물걸.(._.
이제 갈게요. 죄송해요. -
484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2:24:46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ㅁ; 너무 그러지 마세요. 여휘주... 여휘주는 무능한 사람이 아닌걸요. 아무튼...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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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1:13:40음...음... 여휘주께서 요즘 많이 힘드신가보네요...(토닥토닥) 하지만 여휘주께서는 무능하신 사람이 아니랍니다. :)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해도 지금의 여휘주께서는 받아들이시기 힘드실 거라는 걸 알아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래도... 천천히, 천천히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 여휘주. 저도 같이 노력할게요.ㅎㅎㅎ(꼬옥)(토닥토닥)
잠깐 갱신하겠습니다. :) 휴일인데도 결국 마냥 쉬지는 못 하게 되었네요...ㅋㅋㅋㅋ 에잇! 다들 힘냅시다! XD 파이팅이예요! 와아! -
486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30:1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휴일인데도 쉬지 못하다니...(토닥토닥) 일이 있다면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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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1:53:14>>486 별하주 안녕하세요! :) ㅋㅋㅋㅋㅋ모두가 힘내고 있으니까 저도 힘내야죠!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아도 결국엔 살아가니까요! XD 그러니 별하주께서도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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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2:03:26.......(동공지진) 반대로 말하면 지금 비란주의 삶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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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4:31:3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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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이담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4:34:29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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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04:59별하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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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6:12:42갱신합니다! :) 이따가 또다시 사라져야할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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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13:2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 휴일인데도 많이 바쁘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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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6:21:48>>493 ㅎㅎㅎ가족들 일을 도와드리다보니... 과제도 해야하는데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뭔가 멍한 기분...! 으아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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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22:11.....(동공지진) 가족일에 과제에...으아아아..비란주...! 지치지 않게 컨디션 조절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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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37:18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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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6:44:44>>495-496 ...와아...인사도 깜빡하다니, 미쳤나봐요...ㅋㅋㅋㅋ(흐릿) 안녕하세요, 별하주! 그리고...음...음...ㅋㅋㅋㅋ 노력해보겠습니다! XD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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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17:2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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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8:52:48>>498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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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54:17늦을 것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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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9:02:21>>500 ㅋㅋㅋ그런가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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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02:58오늘 하루도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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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비란주 (2050087E+4) 2018. 10. 3. 오후 9:11:12>>502 아뇨, 딱히요.ㅋㅋㅋ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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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22:01(>>494를 가만히 바라본다(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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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후 10:00:29>>504 ㅋㅋㅋㅋ그건 무시하셔도 된답니다. 그냥 헛소리이자 TMI일 뿐,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 어쩌면 거짓말일수도 있구요.ㅋㅋㅋ(팝그작)(덩달아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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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01: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비란주가 저에게 거짓말을 할 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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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후 10:31:34>>506 어째서 그렇게 확신하시는 거죠, 별하주?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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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32:18그럼 비란주. 저에게 거짓말을 한 것인가요?!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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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후 11:04:55>>508 글쎄요? 어떠려나요? :)(팝그작) 어차피 거짓말이든 아니든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닌 걸요! 거짓말이어도 별하주께는 아무런 피해도 없다구요?(덩달아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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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05: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슬프단 말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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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후 11:14:16>>510 제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별하주께서는 딱히 슬프실 이유도 없지 않나요...?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법이라구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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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1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그럼 저도 비란주에게 거짓말 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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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후 11:20:39>>512 네, 그래요. 그럼 이제 별하주는 더이상 믿지 못하겠네요.ㅋㅋㅋㅋ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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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21: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가 너무 막강해요. 이길 수가 없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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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비란주 (1716161E+5) 2018. 10. 3. 오후 11:33:11>>514 전 그 말씀도 믿지 않아요.ㅋㅋㅋ I don't trust.(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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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33: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럼 어떻게 해야 믿어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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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5493913E+5) 2018. 10. 3. 오후 11:57:47>>516 글쎄요...? 으음... 음... 저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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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21: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요! 비란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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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12:26:27>>518 하지만 별하주께서 자초하신 일인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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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28:15으윽...그럼 진실만 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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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12:39:33>>520 하지만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저는 알 수 없다구요. :) 게다가 그 말씀 자체도 거짓말일 수 있으니...(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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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41: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를 믿어주세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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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12:47:42>>522 (빤히)(빠안히)(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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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48:54......(훌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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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비란주 (6555452E+5) 2018. 10. 4. 오전 1:04:22>>524 (빤히)(손수건 밀어넣기)(거리 띄우기)(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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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08:11.....안 속는군요. 비란주...(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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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1:14:47>>526 (>>512 가리키기)(끄덕) 우는 척을 하시다니...!(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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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6:21끼야아아아악!! 하악질은 안돼요! 비란주..!! (초콜릿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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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비란주 (6555452E+5) 2018. 10. 4. 오전 1:23:08>>528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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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9:19>>529 ....비..비란주가 경계를 안 풀면 이 초콜릿은 제가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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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비란주 (6555452E+5) 2018. 10. 4. 오전 1:34:58>>530 그럼 더 큰 하악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초콜릿을...!(하악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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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3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니까...어서 경계를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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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1:47:55>>532 그냥 거기서 초콜릿을 이쪽으로 멀리 던져주셔도 되는 거잖아요...!(빤히)(계속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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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57:50.....음..좋습니다..! 그럼 던져주겠습니다! (초콜릿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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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2:03:36>>534 (초콜릿 캐치)(냠냠) ...어쩐지 진짜 짐승이 된 것 같지만 어쨌든 초콜릿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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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2:04: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짐승이라니요! 그런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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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2:11:22>>536 짐승 맞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초콜릿을 얻어냈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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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전 2:15:55그럼 전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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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2:16:15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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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해경주 ◆YKjz.fF2EA (3941786E+5) 2018. 10. 4. 오전 3:19:24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자신이 가루가 될 때까지 철저히
부서져본 사람만이 그것을 안다.
<시멘트> - 유용주 -
541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13:2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542 이담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14:03갱신할게요!
앗... 시가... :3 -
543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3:25:39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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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이담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26:34안녕하세요 별하주~!
졸린 오후를 보내는 이담주입니다. -
545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3:33:21졸린 오후.... 저런...(토닥토닥) 이제 곧 주말이 찾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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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이담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34:10고마워요 별하주!!
주말...! 그때까지 버티는 거예요! :3 -
547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4:26:07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동공지진) 아무튼...! 잘 버텨봅시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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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4:59:43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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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란주 (5658303E+6) 2018. 10. 4. 오후 6:07:43잠깐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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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6:52:19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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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58:56별하주가 스레를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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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이담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04: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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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05:01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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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비란주 (8413993E+6) 2018. 10. 5. 오전 12:11:07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비란이도 저도 다같이 마셔요! 취하면 즐거워질테죠! 술 일상이 생각 나네요.ㅋㅋㅋㅋㅋ 착한 매화고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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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비란주 (8413993E+6) 2018. 10. 5. 오전 12:11:50>>554 따라하지 맙시다~ XD 핸드폰도 취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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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12:00.......?! 비란주..?! 술 드신 겁니까?! 아무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저는 학생이 아니니까 술 먹어도 됩니다.
별솔:...뭐, 딱히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못 먹는 것은 아니니까. -
557 비란주 (8413993E+6) 2018. 10. 5. 오전 12:25:01>>556 네, 그렇습니다! 제 최고 기록 갱신했어요! 전부 다 싫으니까 술이 잘 들어가네요!ㅋㅋㅋㅋㅋ 별하주 안녕하세요. 별솔이 귀엽네요! 비란이는 취했어요~ 혼술로 갔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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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26:51.........전부 다 싫다니..비란주...무슨 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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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해경주 ◆YKjz.fF2EA (5445279E+5) 2018. 10. 5. 오전 12:48:12굴러갈 수 없는 바퀴
멈춘 바퀴는 더 이상 존재가 아니다
평생 노동을 끌고 다니며
우툴두툴한 바닥을 수도 없이 부딪히며 살아왔으나
굴러가는 일 당연하다며
그 고단한 노동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았다
기계인 삶은 감정도 자존심도 모두 버리고 살아야 하는 것
오로지 벌어야 하는 이유만 있었지
어느새 바람도 빠지고 바퀴가 다 닳아버린 땅끝에서
풀썩 그렇게 인생 하나가 펑크가 났다
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던 직립의 생애가 동그랗게 말렸다
살아야 했으므로
버텨야 했으므로
그로 인해 묵직해진 삶을 한순간에 주저 앉힌 생애라는 것
거칠고 어수선했으므로
사는 동안 수도 없이 절름거렸을 생애라는 것
그리하여
그리하므로
그리했으므로
그리해야 하므로
시간 앞에 무릎을 꺾고 또다시 무거운 적층의 바퀴를 돌려야만 하는
또 누군가의 생애라는 것
<타이어 연대기> - 김진희 -
56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54:56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오늘도 멋진 시로군요..! ...하지만...그와 동시에..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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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해경주 ◆YKjz.fF2EA (5445279E+5) 2018. 10. 5. 오전 12:55:41별하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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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00:48네!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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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해경주 ◆YKjz.fF2EA (5445279E+5) 2018. 10. 5. 오전 1:08:50아마도 잘 지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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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09:27...아마도라니...전혀 잘 지낸 것이 아니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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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해경주 ◆YKjz.fF2EA (5445279E+5) 2018. 10. 5. 오전 1:12:35조금 영혼이 갈려 나간것 같지만, 그 정도면 잘 지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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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14:03....(흐릿) 그럼 이젠 좀 자유로워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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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해경주 ◆YKjz.fF2EA (5445279E+5) 2018. 10. 5. 오전 1:23:25가끔은 상판에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워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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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8:22가끔은...이라니..(토닥토닥) 좀 더 해경주가 자유로워져야할텐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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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2:03:08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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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1:52:2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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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46:22별하주 안녕하세요!:>
짧은 동결 깨고 돌아온 여휘주입니다!>ㅁ< -
572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46:39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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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48:11ㅋㅋㅋㅋㅋㅋㅋ별하주 빠르잖아요!! 스레요정님에게 항상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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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48:49으와아앙 갱신!
-
575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49:17이담주도 안녕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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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49:58안녕하세요 여휘주!! (쓰다다담)
-
577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51:35으아아아ㅇ아악(쓰담ㅡ당하는중
이담주도 좋은 점심이에오ㅡ!(뽀다다담(??? -
57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52: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연히 빨리 본 것 뿐입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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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52:56냫하하하ㅏ하!!(츠다다다담
좋은 점심! 밥은 드셨나요! :3 -
580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53:24별하주도 안녕하세요!! (쓰담담
항상 우연히 빨리 보시는...! -
581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55: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말로 우연히 빨리 본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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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55:14>>580 ㅋㅋㅋㅋㅋㅋㅋ...(동감(:0
점시미... 아직 안 먹었어오...:3 배고프당...
하지만 지금 먹고싶은 생각은 업쏘요...(흐릿 -
583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55:48저는 이제 곧 점심...!
>>581 역시 스레요정 별하주...! (?? -
584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59:41아...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닙니다! 저도 조금 있다가 점심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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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3:15점심 맛있는 메뉴로 망나게 드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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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3:36망나게 뭔데...ㅋㅋㅋㅋㅋ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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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04:26오타 귀엽...
다들 맛점하시길! :3 -
58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6:31그래요!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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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10:09(점심 먹을 생각이 없음(뒹굴뒹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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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13:58(밥 앞으로 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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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4:28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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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15:00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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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15:44점심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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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19:34뭔가 질문이라도 던질가아...:3
이담이의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 -
595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2:18이담이는 요즘 그림 그리면서 외국으로 유학 갈 준비 하느라 학교 잘 안 나옵니다...!
물론 가끔 와서 잘 놀아요. :3
여휘는 어떤가요! -
59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5:58학교를 잘 안나와서 안 보였군...:0 (그거아님) 이담쟝이라면 유학가서도 잘 할 것입니다...
여휘의 근황이라...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는 중입니다! 불길한 예감이 시달리고 있는 것 빼고는...(??? -
597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9:00요즘 안 보였던 이유... 그렇습니다...! (아니
고마워요 여휘주!!
불길한 예감이라니... 아니 무엇... (흐으릿 -
598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32:56ㅋㅋㅋㅋㅋㅋ불길한 예감이라고 해봤자...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조용해질때 드는... 그런 하찮은 불길한 예감...(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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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이담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44:37아아 그런... (의불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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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52:34...잘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담이 일상 보고싶네요...! -
601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52:5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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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53:24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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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58:07네! 안녕하세요! 두 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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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2:02:25
여담이지만 여휘 위키에 있는 목떡을 바꿔야할까 고민 중입니다...:3 마침 공식 유튜브가 생기기도 했고요... 다 좋은데 흐흑... -
605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07: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60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2:12:31아무래도 좋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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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15:28아무튼...오늘은 밖에서 비가 많이 내리네요. 으으...오늘 산책은 못하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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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4:05:35갱신입니다.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조울증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뭐 그렇습니다... -
609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4:31:47...레주는 괜찮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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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05:18글쎄요. 일단...시험이 다 끝나셔야...오지 않을까 싶은데...일단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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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58:00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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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6:59:09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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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29:2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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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7:36:33ㅇㅏㄴ녕 별하주...
내일...이벤트...해도 될까요.(소심 -
615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37:14안녕하세요! 여휘주! XD 어어...이벤트 하고 싶다면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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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7:38:44해도...될까나...:3 이쯤되면 해도 될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내일 저녁을 기대해주세요...! 아...마? -
617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42:08그래서 무슨 이벤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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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7:44:16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추리 한편...(아니다
별건 아니고 약간의 추리 요소가 섞여있는 장르 불명인 무언가라고 봐주시면 좋습니ㄷ...(아님 -
619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7:45:00에가 아니라 의.......(우럭따) 문법이라도 잘 맞춰 여휘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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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45:41...오오....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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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1:56와 이벤ㄴ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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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비란주 (8927798E+6) 2018. 10. 5. 오후 7:54:02이벤트 화이팅이예요! 열심히 참여해보겠습니다. :) 응원할게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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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여휘주 (992553E+59) 2018. 10. 5. 오후 7:54:32오늘의 불행 - 급하게 잠시 밖에 나갈 일이 생겨서 슬리퍼 신고 축축한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져서 뒤통수가 얼얼(NEW!)(???
어흐흑 나한테 왜 글애요... 잉센...☆ -
624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7:15앗아아아아 (뒤통수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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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00:40....(동공지진) 여휘주... 그..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에요..!! 크게 안 다친 것 같아서...;ㅁ; 그리고 이담주와 비란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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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비란주 (8927798E+6) 2018. 10. 5. 오후 8:02:14>>623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아픈 거 부디 다 날아가길 기원할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D -
627 여휘주 (1691275E+5) 2018. 10. 5. 오후 8:04:13이담주와 비란주 어서오세요!:333 기대는 여휘주를 위축되게 합..(???
괜히 화불단행이라는 말이 있는것이 아닌가봐요... 갑자기 나쁜일들이...(불ㅡ길 -
62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07:50아...아니에요! 여휘주..!! 계단에서 미끄러지면 진짜 크게 다쳐요! 그 정도로 끝난 것만으로도 다행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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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비란주 (8927798E+6) 2018. 10. 5. 오후 8:20:36>>627 ...ㅠㅠㅠ(토닥토닥) 하지만 그렇게 나쁜 일이 일어났으면 이제 좋은 일도 찾아오겠죠. 인생은 멀리서 본다면 균형을 이루는 걸요. :) 그러니 언젠간 찾아올 그 좋은 일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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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21:40아무튼....내일 여휘주가 한다는 이벤트 기대해봅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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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비란주 (8927798E+6) 2018. 10. 5. 오후 8:26:09...음...음... 혹시 말투가 딱딱하게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여휘주...(꾸벅) ㅋㅋㅋㅋ모르겠네요. 뭘 어찌하면 좋을지...
아무튼 저도 기대합니다, 와아! 여휘주께서는 분명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XD -
632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36:36어어...뭘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니...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비란주..?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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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란주 (5323497E+5) 2018. 10. 5. 오후 9:56:55>>632 아니요, 아무 일도 없답니다!ㅋㅋㅋ 괜찮아요! XD
그보다 갑자기 왠지 모르게 잔뜩 취해서 부모님께 애교폭풍 전화 걸었다가 혼나는 비란이 독백이 떠오르는군요...!ㅋㅋㅋㅋㅋ(???) 이것은 언젠간 쓰라는 계시인가...!(아님) -
634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57:41음....(빤히) 비란주가 저렇게 말하면 꼭 뭔가 있었는데 숨기는 것 같아서...지금만 해도..(흐릿) 그리고...아니..왜 혼나는 거예요! 비란이가 애교 폭풍 전화를 걸었으면 부모님도 받아주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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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어느 날의 통화 (3845452E+6) 2018. 10. 5. 오후 9:59:28"여보세요, 누나?"
"큰일났어 이담아. 완전 급해."
"왜, 무슨 일 있어?"
"내 자캐 좀 그려줘..."
(뚜- 뚜- 뚜-) -
63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00:32(과한 기대에 깔려서 소멸...했다가 부활함(?????????
>>635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뭐에요....!! 이담이한테 커미션 넣고싶다...(? -
637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01:11......엗...(동공지진) 이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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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02:56그렇다고 합니다. (???
커미션... 받아줄까요...? (자유로운 영혼 (흐으릿 -
639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05:44(지갑에서 동전까지 탈탈 턴다) 이거면 되겠니 이담아...??(쓸데없이 스윗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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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10:25스윗한 여휘주...! (이담: 꺄아 이게뭐야 무서워~) (...)
저는 그거면 됩니다...!! (???? -
641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10:45그렇다면 이제 이담이가 커미션으로 그리는 모습을 보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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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11:39ㅋㅋㅋㅋㅋㅋㅋ 아 독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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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12:43실상은 저녁 먹을 돈도 부족해서 돈을 건네는 손을 마구 떨고 있는 여휘주겠지만요...!(의불
와.....뻘하지만 계단에서 미끄러진 충격이 크긴 했나봐요.....:0 몸이 떨리고 있서... 하긴 계단 열몇개를 순식간에 내려왔으니.... 제 몸이 지금 대환장파티 중입니다...! 껄껄껄.... -
644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13:56으어어어....그러면 일단 심호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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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18:07>>642 커미션 그리는 이담이의 독백...!:3 (팝그작팝그작
심호흡! 후하후하!!(? -
646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18:38떨ㄹ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
독백... 쓸수도 안쓸수도오오... -
647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26:56그렇다면 저는 쓸 거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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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비란주 (8667327E+5) 2018. 10. 5. 오후 10:27:44>>634 ㅋㅋㅋ전 괜찮습니다. :) 그리고 비란이의 애교는 취중 애교니까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담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XD 독백 기대 각이군요...! 여휘주께서는 부디 푹 쉬셔야 할 텐데...ㅠㅠㅠ(토닥토닥) -
649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28:40....취중 애교라도 엄청 귀여울 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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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39:52비란쌤의 취중애교와.,.. 이담이 커미션....꼭 실시간으로 보기....(끄적
실은 진행레스 미리 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3 제 속도로는 도저히 하루이틀로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응 정도만 추가해서 진행하려고요... -
651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40:24그러니 여러분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진행자랍니다...(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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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41:35알겠습니다...!! 꼭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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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42:24내일 저녁...! 넵 참가 가능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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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43:38...가만, 이렇게 기대하게 해놓고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걱정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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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44:31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을 미리 걱정하면 안돼요! 일단 지르고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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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47:16....일단....!!! 지른다!!!:D(무대책
그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초보니까 살살해주세요....(우럭 -
657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47:58ㅋㅋㅋㅋㅋㅋㅋ 살살이라니! 전력으로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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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비란주 (8667327E+5) 2018. 10. 5. 오후 10:48:53>>649 ㅋㅋㅋㅋ그렇다기엔... 양심이 찔려서...(흐릿)(시선회피)
네, 저도 내일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XD 여휘주께서는 잘 하실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이예요! 와아!(응원봉) -
659 이담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49:56비란이 취중애교... 그리고 추리물...! (야광봉 들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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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50:03양심이 찔리다니...! 어째서죠?! 찔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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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53:18.....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안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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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53:41왜...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고 싶으면 지르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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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여휘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54:16컴치로도 마솝실수가 나올 수 있다니....!
그리고 취중인 비란쌤은 귀여우니까요...!!! 기대할거라구요!!XD -
664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05:00그리고 전 여휘주의 이벤트도 기대합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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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비란주 (0493701E+6) 2018. 10. 5. 오후 11:16:13뭔가 스레가 잠시나마 활발해져서 뿌듯하긴 한데 취중 비란이는 괜히 말한 것인가...!(시선회피)
ㅋㅋㅋㅋ여휘주의 이벤트, 저도 기대합니다! 즐겁게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XD -
666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17:32취중 비란이를 왜 괜히 말했다는거죠! 전 언젠가 독백으로 풀릴 거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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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비란주 (0493701E+6) 2018. 10. 5. 오후 11:31:58>>666 ......(시선회피) 시연이와의 첫 일상에서 이미 나왔으니 아마 독백으로 풀리진 않을 겁니다, 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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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32:31>>666 하지만 전화로 취중애교를 하는 모습은 안 나왔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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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0493701E+6) 2018. 10. 5. 오후 11:39:44>>668 ...시연이한테 취중 통화를 걸어야하나...!(???)(안됨) ㅋㅋㅋㅋ언젠간 나올 수도 있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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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별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41: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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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비란주 (0493701E+6) 2018. 10. 5. 오후 11:51:13>>670 ㅋㅋㅋㅋ하지만 역시 그러기에는 시연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니 나온다면 나중에 독백이라든가 그런 걸로 살짝 나와야겠네요. 나중에 취해서 제 정신이 아닐 때 써볼까...!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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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여휘주 (8422257E+5) 2018. 10. 6. 오전 12:02:26ㅋㅋㅋㅋㅋㅋㅋㅋ시연쌤에게 취중 전화....:3 매우 환영입니다!!
그리고 일상 마저 이을까요...? 항상 짧게 끊어내는 것이 조금 미안하기도 하네요... -
673 별하주 (7783168E+5) 2018. 10. 6. 오전 12:02:52>>671 >>672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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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전 12:09:16>>672 (어쩌다보니 허락을 받았다.)(???)(동공대지진) 음...아니예요, 여휘주.ㅎㅎㅎ 전 괜찮아요! 여휘주, 많이 바쁘신 것 같기도 하셨고 무엇보다도 몸도 많이 안 좋아보이셔서... 일상보다는 푹 쉬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말씀 감사합니다!
음...그럼 전 들어갈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675 별하주 (7783168E+5) 2018. 10. 6. 오전 12:09:32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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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여휘주 (8422257E+5) 2018. 10. 6. 오전 12:12:27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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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별하주 (7783168E+5) 2018. 10. 6. 오전 1:31:13어느새 새벽 1시 30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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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별하주 (7783168E+5) 2018. 10. 6. 오전 1:50:17별하주도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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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2:16:4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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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이담주 (5750909E+5) 2018. 10. 6. 오후 12:17:20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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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2:21:41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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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2:45:07스레를 위로 올리며 갱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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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2:46: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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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여휘주 (8422257E+5) 2018. 10. 6. 오후 2:59:23...미안...오늘이 언니 생일일줄이야... 알고는 있었는데...엄...☆
...9시에는 돌아오고 싶어요...ㅠ -
685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3:03:45다들 안녕하세요! :)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괜찮아요! 당연히 가족의 생일이 훨씬 더 중요한 걸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재밌게 놀다 오세요, 여휘주! XD -
686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3:04:46아아앗....(토닥토닥) 언니의 생일이라니..! 부디 잘 다녀오세요! 여휘주!! 현생이 더 중요한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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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3:27:57홍비란은/는 할까 말까 고민하다 앞구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비란은/는 침대에서 앞구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종합하자면 할까 말까 고민하다 침대에서 앞구르기를 하고 있는 거군요! 비란이의 평범한 어느 토요일 오후입니다! XD(???) -
688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3:28: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침대에서 앞구르기라니..! 그런데 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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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3:36:44>>688 비란: 신개념 Diet란다~ Floor에서 구르면 너무 Hurt하잖니?(생글생글)(???)(아님)
...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냥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새로운 방법일지도요?ㅋㅋㅋㅋ -
690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3:45: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저런 방법도 있구나.(메모메모) -
691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4:05:22>>690 메모하면 안 돼, 별하야...! 학생들은 좋고 모범적인 것들만 보고 자라야 하는데...!(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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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이담주 (1948371E+5) 2018. 10. 6. 오후 4:10:21안이담은/는 가장 좋은 기분으로 높은 곡을 열창하다 삑사리 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3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4:20:2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이담이!!
>>691 별하:...선생님이 하는건데 모범적이 아닌건가요? (빤히) -
69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4:49:40>>692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이담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야광봉) 이담이는 과연 어떤 곡을 부른 것인가...!
>>693 비란: ...그 전에, Saturday afternoon에 선생님의 House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던 거니, 별하야?(역으로 빤히)(???) -
695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4:53:14>>694 별하:...제 4의 벽이에요. ...참고로 제 4의 벽은, 연극에서도 자주 보이는 기법인데, 일단 무대와 관객석의 선을 깨는 것으로서 과거에는 전혀 통용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영화나 연극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고, 저도 연극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흥미도를 올릴 수가 있고...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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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5:21:23>>695 비란: (흥미로움)(경청)(팝그작)(???)
ㅋㅋㅋ아무튼 전 잠시 사라지겠습니다.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지금 일상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서 우선 정신 좀 차리고 오겠습니다! 다들 이따가 볼 수 있도록 해요! XD -
697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5:24:15알겠습니다! 비란주!! 다녀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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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6:46:46별하주는 밥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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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7:07:2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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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이담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10:04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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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7:11:53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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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7:25:5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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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7:28:4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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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8:08:39>>703 안녕하세요, 별하주! XD 괜찮아져야죠. 그러니 언제나 괜찮아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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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10:52....괜찮아져야한다고 말한 시점에서...(흐릿) 어떻게 해야 비란주가 좀 기운을 차릴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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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8:36:12>>705 ㅋㅋㅋ전 언제나 기운 가득합니다! 그러니 신경써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별하주.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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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37:01.......(토닥토닥) 이...일단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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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8:40:40>>707 네, 그러니 토닥토닥도 괜찮습니다. 해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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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4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이건 제가 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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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8:57:54>>709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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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58:41....그럼 모두에게 다 하겠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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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0:22흐핫챠!
30분까지 체크 받습니다! -
713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1:10갈길이 멀기에 내일까지 가겠지만... 뭐 그렇슴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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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02:2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어어...그런데 괜찮으신가요? 일단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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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03:12>>711 저는 빼셔도 됩니다. :)
>>712 여휘주 어서 오세요! XD 체크하겠습니다! 이벤트 힘내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와아! -
716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04:12하지만 저는 하겠습니다..! (끄덕(강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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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4:56실은 온몸이 삐그덕삐그덕....(흐릿
괜찮습니다...! 오늘은 두통도 없고요! 손가락만 살아 움직인다면 어떻게든...! -
718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05:21..........그건 쉬어야하는 거잖아요!! 여휘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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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5:37별하주와 비란주 체크 되었습니다....!
이거 해보고 싶었어!!(초짜 티내기(???? -
720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7:11괜찮아요...! 정 아프면...음... 내일이라도 진행 시켜야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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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07:35...여휘주...ㅠㅠㅠㅠ(토닥토닥) 온몸이 삐그덕거리면 이벤트보다는 쉬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괜히 무리하셨다가 더 아프시기라도 하면...(흐릿)
>>716 자, 그 기세로 여휘주께 토닥토닥, 쓰담쓰담하시는 겁니다, 별하주! XD -
722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0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둘 다 동시에 쓰담쓰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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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09:09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앞부분은 이미 쓰기도 했고... 별 문제는 없을지도요!
우와아아아앙!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당...!!(맞부둥부둥기 -
72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09:40>>719-720 와아! 여휘주 레주 멋져요! XD(열광)(야광봉) ...그치만 무리하신다면 전 체크 취소할 거예요!(협박)(???)
>>722 (회피) -
725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11:12>>724 무리는 하지 않습니당!:3 진짜 누워서 이벤트 진행 시키고 있을지 누가 압니까...?(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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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15:15>>725 ㅋㅋㅋ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직한 자세로군요! XD(???) 무리하지 않으신다니 다행이예요. 이벤트 힘내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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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15:40으아아아아앙...!! 비란주가 자꾸 회피해요..! 절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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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17: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주...너무해쪄....:3333(???????
ㅋ....ㅋㅋㅋ... 재미가 없어도 양해를 구해보겠습니다...:3... -
72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2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해라니요! 화이팅입니다!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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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26:44>>727 (하악질)(???)
>>728 ㅋㅋㅋㅋ전 원래 너무한 사람이거든요. :) 재미 없을리가 없답니다! 제 감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으니 분명 재밌을 거예요. 부디 화이팅이예요! XD -
731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9:29:55그럼 이벤트... '모처럼 평화로운 매화고....인줄 알았나요? 유감!!! 사건입니다!'를 시작하겠습니다!!
(도대체 -
732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29:57>>730 (초콜릿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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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9:32:21
매화고에 이토록 조용한 나날들이 찾아올 줄, 누가 알았겠나요? 1학기 내내 혼파망스럽고 정신을 쏙 빼놓는 이벤트들과 사건사고들을 불러일으킨 것을 생각하자면, 이런 고요함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중간고사가 바로 다음주이며, 수능이 매화고의 시간 기준으로 40일 5시간 30분이 남았다는 것을 뺀다면... 그럭저럭 평화롭지요. 네. 그렇게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감한 매화고는 여느때와 같이 조용하였습니다. 창문밖으로는 조금 더 빨라진 해가 벌써부터 지평선 아래로 빠빠이 하고 있었고요. 창문으로 새어든 석양의 주홍빛이 별관의 복도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어라? 벌써 하교시간인데도, 당신들은 무얼하고 있었나요? 당신들은 어째서인지 조용해진 학교에 남아있었습니다. 뭐, 시험공부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었고, 어쩌면 얼마남지 않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이라던가. 아니면 동아리 활동? 어느 쪽이든, 그 계획은 잠시 미뤄두는 것이 좋겠군요.
왜냐하면 그런 당신들의 휴대폰에, 만들어 놓고도 한동안 조용하던 단톡방의 알림이 뜰 것이거든요.
바로... 지금.
혀니쓰>< [ 여기로 부르면 될 것 같아요! ]
혀니쓰>< [ 브레인 스타빙이 있다면 밴드부의 위기즈음은 격파할 수 있을 거라구요! ]
뇌가 굶주린... 뭐요? 아무래도 브레인 스토밍을 착각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어쨌든 친구 목록에 추가 되어있지 않은 이상, 아니 추가 된 사람도 없었겠지만, 모르는 학생의 문자일 것입니다.
Sam [ 오 이거면 되나 ]
Sam [ 지금 학교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음악실로 와ㅈㅜ새 ]
Sam [ 아 ]
Sam [ 일 키우지 마요 ]
Sam [ ㅣㅈㄴ짜]
Sam [ 진짜 죄송해요 모르는 척 조 ]
처음 두 메시지는 올라오는 텀이 꽤나 길었던가요. 하지만 나머지 뒤의 메세지는 상당히 빠르게 올라옵니다. 상황을 모른다면 Sam이라는 사람의 인격들끼리 싸우는 것으로 착각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실제로도 톡이 보내지는 그 뒤에서 실랑이가 벌어질 지도 모르는 일이죠. 얼마간이 지났을까... 결국 처음에 메세지를 남긴 Sam이 이겼는지, 본래 목적의 톡이 날아갑니다.
Sam [ 뭐 일 키우지 말라 했는데 ]
하민율 [ ...이거 가지고 몇십분 째야 ]
Sam [ 정말 우리끼린 해결 할 수 없거든 ]
하민율 [ 금방 중간고산데 기운도 넘쳐 ]
창문 [ 와....... 민율이는 여기서도 찬물을 끼얹냐 ]
혀니쓰>< [ 말만 꺼내면 분위가 싸해지는 율유리 불쨩... ]
하민율 [ 뭐래 ]
...뭐 10대들의 대화가 다 그렇죠. 안 그런가요? 살짝 정신없을지도 모르는 대화는 재쳐두고, 본론인 톡만 보기로 합시다.
Sam [ 아, 소개 안했네. 밴드부 부장 이샘입니다. 지금 곤란한 상황이 생겨서... 음악실로 와주지 않을래요? ]
음악실이라면 별관에 있습니다. 가볼까요? 어느 쪽이든 당신들의 자유긴 했지만, 가지 않는다면 이 이벤트를 기획한사람이 아주 서러워서 죽을지도 모른다고요? 응?
> 음악실로 가겠습니까? (강제)
참가 해주세요. 네???? -
73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32:51>>731 와아아! XD(야광봉)
>>732 ......(빤히) -
735 한별하 (1230944E+5) 2018. 10. 6. 오후 9:36:04"......?"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나에게 톡이 날아왔다. 간단하게 말해서 음악실로 와달라는 톡이었다. 시험 공부도 해야하는 이 판국에, 갑자기 이런 톡이 날아오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애초에 나는 밴드부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었으니까. 그 위로 뭔가 이런저런 느낌의 대화도 올라온 것 같았지만 요점만 보자면 음악실로 와달라는 그런 내용이었다.
영문을 알 수가 없었기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갑자기 무슨 음악실이야?
"...일단 가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실로 천천히 향했다. 별관이었지. 음악실. ...대체 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톡이 왔으니 안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
>>734 .....초...초콜릿 줄테니까 경계하지 말아요! -
736 홍비란 - Event (9089289E+5) 2018. 10. 6. 오후 9:43:31매화고 답지 않은 평화로운 일들이 이어졌다. 언제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줄 알았는데 말야. 후훗, 뭐~ 그래도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네. 혼잣말이 조용히 중얼거림과 동시에 흩어졌다. ...더군다나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수능이었으니.
더구나 영어라는 주요 과목을 맡고 있는 자신이니, 이제는 더더욱 학교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야 학생들의 질문을 받든, 어쩌든 할테니. 그것이 바로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이었으니.
교무실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바라본 창문 밖의 노을에 시선을 빼앗겼다. 그렇기에 발걸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복도의 창 밖을 응시했다. 노을빛에 적셔지기 시작했다.
"...어린 왕자는 슬플 때마다 노을을 본다고 했던가."
혼잣말에 청자는 없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핸드폰이 마구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단톡의 알림. 핸드폰을 들고 확인해보니 새로운 이름의 낯선 누군가의 톡이었다. 그 가벼운 실랑이를 잠시 지켜보며 상황을 파악해보려 노력했다. 그리고 잠시간의 수많은 카톡 끝에야 드디어 제대로 된 본론이 나온 듯 싶었다.
그러니까... 밴드부 부장 아이에게 곤란한 상황이 생겼다, 이거지?
"Hmm~"
숨이 길어졌다. 하지만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었다. 어쩌면 자신이 가지 않는다면 서러워 죽을지도 모르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고, 무엇보다도 곤란한 학생을 그냥 못 본 척 지나치는 것은 '선생님'이 아니었으니. 그렇기에 걸음을 조금 재촉하여 음악실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 >>735 ......(빤히)(다른 초콜릿 까 먹기)(???) -
737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9:44:57...앗, 몇분까지 받는다는 말을 깜박했었다...
다음으로 넘어갈게요...!:3 -
738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47:2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비란주..!! 초콜릿 안 줄 거예요!!
-
739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9:56:08>>737 ㅋㅋㅋㅋ천천히 하셔도 된답니다, 여휘주 레주! XD
>>738 네, 그래요.ㅋㅋㅋㅋ 제가 알아서 먹으면 되니까 상관 없습니다! :) -
740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9:56:30...는 부캐 있는 사람은 한명만 골라서 참가하라는 말도 깜박했었다....(주르륵
미숙한 사람이 진행을 맡으면 이렇습니다... -
741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56:52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 막강해요! 제가 졌습니다..!! 그리고...음...그럴 것 같아서 별하만 참가시켰습니다!
-
742 이담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9:57:14ㅇㅁㅇ!!! 잊고 있었... 다...
시간이 없어서 옆에서 팝콘을 뜯겠습니다아... ㅠㅠ -
743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58:08아앗...지금이라도 참가하면 됩니다!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
744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0:01:12>>740 원래 처음에는 다들 실수를 하는 법인걸요.(토닥토닥) 천천히 배워나가시면 될 거랍니다. 화이팅이예요, 여휘주! XD
>>741 ㅋㅋㅋ딱히 이기려고 하는 승부는 아니었지만 말이예요. :)
>>742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앗...많이 바쁘신가 보네요...ㅠㅠㅠ(토닥토닥) -
745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01:53>>742 이담주 어서오세요...!:3 반응레스는 지금 쓰셔도 됩니다...!
실은 제가 뒷부분을 쓰고 있거든요...!!(흐릿 -
746 이담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18:11제가 지금 바빠서어어ㅓ... (눙물
-
747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0:29:51>>745-746 두 분 다...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여휘주. 혹시 이벤트 시간을 언제까지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748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30:32음...뭔가 느낌이 비란주가 슬슬 자리를 비우려고 하는 듯 한 느낌이로군요.
-
749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34:29별 우여곡절 없이 음악실에 도착을 했습니다! 교실 안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전부 여섯. 어쩌면 두명 빼고는 학교 행사에서 얼굴을 기억하든 말든 한번쯤은 봤을법한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그 두명도 어떤 당신들에게는 이미 알고 있던 얼굴일지도 모르지요. 총 5명의 밴드부와........국어선생님? 다른 이들은 그렇다쳐도, 시연 선생님은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건가요? 시연쌤은 마침 와준 비란쌤을 보더니, 생긋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책상 위에 걸터 앉아 팔짱을 끼고 있던 여휘가 먼저 한 소리를 했습니다.
"... 쓸데없이 일 키우지 말라고 하니까 이러네."
"아, 안녕하세요. 다들..."
이 두 명에 대해선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굳이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빨간머리와 야누스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뭐야 뭐야. 아하하핳! 진짜 왔구나...!"
"...와, 오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밝은 갈색으로 직모를 물들인 상쾌한 소년과 염색을 하지 않은 검은 곱슬머리와 검은색 마스크의 우중충한 남학생...상반되는 분위기의 이 두 남학생은 조금 전 단톡으로 티격대던 두명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각각 '창문'과 '하민율'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밴드부실에 온 걸 환영해요! 일단... 이 안에 흉악범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무해한 곳이에요!"
'창문'을 흘긋 바라보면서 말을 하는 듯한 이 여자아이는, 유일한 여학생인 '혀니쓰'... 보게 된다면 바로 알지도 모릅니다. 그 닉네임에 걸맞게 푸른색으로 물들인 트윈테일이였거든요. 세상에, 아무리 1학년이라지만 고등학생 아닙니까? 제법 귀염상이였기에 안 어울리지는 않다는 것도 제법 무서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오, 그녀의 시선에 문제가 있었는지, 다소 어이 없는 듯이 말하는 '창문'이였습니다.
"엥? 갑자기 왜 그래? 나 아무 짓도 안했다니까? "
"그야 네가 가장 범죄자 상이니까? 아니면... 다음 유력한 용의자는 민율이 너라던가..."
"...나는 왜 끌여들어..."
...상당히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저 삼인방. 은근 말이 많군요. "이제 그만." 결국 가장 학급이 높아보이는 남학생이 나서서 조용히 하게 합니다.
"이런 미안합니다, 정신이 없네요. 시험기간이라 바쁜데 이렇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여기에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서로 범인이니 아니니로 싸운지 벌써 1시간이 넘었거든요.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의뢰를 한 이였던 밴드부의 부장은 상당히 커다란 키의 남학생이였습니다. 짧게 친 머리와 각진 이목구비가 제법 위압감을 주었습니다만, 말투는 상당히 부드러웠다는 것이, 그런 인상을 한껏 누그러뜨립니다.
"할 말은 많긴 하지만... 일단은 현장을 보면서 설명할까요?"
온화한 미소를 지은 부장은, 음악실 한 구석으로 걸어가서 창고를 열었습니다.
-
갸악 서두 왜이렇게 길지........... -
750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0:34:47>>748 그래도 여휘주께서 이벤트를 마무리하실 때까지는 끝까지 있을 생각이예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했는걸요. :) 그것이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여휘주께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저마저 빠져버리면 한 명만 참여하게 되는 걸요.
ㅋㅋㅋㅋ그러니 좀 더 힘내보겠습니다! XD 여휘주,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아요! -
751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36:00으음... 일단 11시 까지만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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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37:00다음부턴 색을 정해서 써야겠습니다. 헷갈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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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한별하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37:34뭔가 음악실 안으로 들어오니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보였다. 시연 선생님도 계셨고, 비란 선생님도 계셨고, 여휘도 있었고, 밴드부 사람들로 보이는 이들도 있었고...
사실 그걸 떠나서 나로서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와달라고 해서 왔는데 용의자니 범죄자 상이니, 뭐니... 사건이니..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에 나는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고개를 갸웃했다.
"...잠깐만요. ...애초에 무슨 사건인데요?"
현장을 보면서 설명이라고 해도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었기에 우선 그것부터 확실하게 묻기로 했다. 일단 창고 쪽을 여는 것으로 보아 그곳에 뭐가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창고를 바라보았다.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일단 상황을 알지 못하면, 뭐라고 하기도 매우 힘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는 설명을 요구하면서 조용히 입을 꾹 다물었다. -
754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42:24아앗... 비란주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감동해버립니다.........(우럭
시작부터 뭔가 삐그덕이군요....(흐릿 -
755 홍비란 - Event (9089289E+5) 2018. 10. 6. 오후 10:48:16음악실까지 가는 길에는 다행히 별 일은 없었다. 그렇기에 무사히 음악실 안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인원은 총 6명. 몇 번 얼핏 본 적 있는 듯한 밴드부의 학생들과 여휘, 별하, 그리고... 시연쌤?
"어머! 시연 쌤~!"
시연을 보자마자 반갑게 손을 마주 흔들면서 기쁘게 활짝 웃었다. 마음 같아서는 꺄아, 꺄아, 하면서 시연의 두 손을 붙잡고 방방 뛰고 싶은 심정이지만 지금은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니... '선생님'으로서. 자중했다.
아무튼 그렇게 이어지는 밴드부 아이들의 가벼운 만담 같은 대화. 그것을 귀엽다는 듯이 흐뭇하게 웃으면서 듣다가 마찬가지로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가볍게 "Greetings, 모두들~!" 하고 인사를 더했다. 언제나와 같은 모습으로.
아무튼 이제는 분위기를 가라앉히려는 듯이 한 남학생이 나서기 시작했다. 척 봐도 왠지 모르게 부장으로 보이는 듯한 커다란 키의 남학생. 제법 위압감을 주는 그 겉모습 안의 내면의 모습을 자신도 모르게 가볍게 통찰하듯 지켜보다가, 이내 이어진 부드러운 말투와 온화한 미소에 자신 역시도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OK~ 아무래도 그것이 Better하겠지? 때로는 백 마디 Words보다 한 마디 Action이 더 나을 때도 있다잖니? Sooo~"
말끝이 가볍게 늘어졌다. 그리고 음악실 한 구석으로 향하는 남학생을 뒤따라 걸어갔다. 뒤이어 열려지는 창고의 내부를 살펴보려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여 쭈욱 빼내었다. -
756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0:49:52제 마음씨는 예쁘지 않답니다...ㅎㅎㅎ 원래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는걸요. :) 그래도 이렇게 진행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부디 무리하지 마세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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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55:56모두들 무리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거예요...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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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0:57:28Q. 밴드부를 뽑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얼마나 인상이 강하냐는 기준으로 뽑습니다.(?
악...아악... 얼마 하지도 못했는데 머리가 아파요.......(흐릿)
<clr olive>이샘</clr>
<clr darkred>백여휘</clr>
<clr aqua>신아현</clr>
<clr salmon>문창혁</clr>
<clr indigo>하민율</clr>
<clr lemonchiffon>송시연</clr>
색 배열은...이렇게... -
75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00:56.....여휘주...역시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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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1:01:08이샘
백여휘
신아현
문창혁
하민율
송시연
쨘...! -
761 장르는 일상물이지만 추리물도 하고싶어요. ◆YaUtu3gxQI (2624566E+5) 2018. 10. 6. 오후 11:02:20이름을 진행중에 밝히기가 매우 귀찮습니다....
일단.... 그럼 내일 7시 반에 올게요...(눈물 주륵주룩(???? -
762 해경주 ◆YKjz.fF2EA (1567811E+6) 2018. 10. 6. 오후 11:04:59나는 무너지느라고 기침을 떨어트린다. 웃음소리가 요란하게 나더니 자조하는 표정 위에 독한 잉크가 끼얹힌다. 기침은 사념 위에 그냥 주저앉아서 떠든다. 기가 탁 막힌다.
<행로> 中 - 이상 -
763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1:05:41그렇군요! 전부 다 예쁜 색들이네요.ㅎㅎㅎ 여휘주,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부디 내일 꼭 만날 수 있도록 해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762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
764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05:52아앗...다녀오세요.... 여휘주...;ㅁ;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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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11:07:05해경주 어서오세요....!:3
이만...퇴자아앙....(ㅇ우럭 -
766 해경주 ◆YKjz.fF2EA (1567811E+6) 2018. 10. 6. 오후 11:07:09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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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해경주 ◆YKjz.fF2EA (1567811E+6) 2018. 10. 6. 오후 11:07:41여휘주 부디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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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11:34:19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저 단톡방은 그 납량특집 이벤트때 만들어졌던 그것이라는 뒷이야기바 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면 잠도 안오네요... -
769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36:43아앗...아아아앗.....여휘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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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비란주 (9089289E+5) 2018. 10. 6. 오후 11:36:48>>768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잘 주무셔야 할텐데 말이예요... 그리고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ㅋㅋㅋㅋ
음...음...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제 다른 할 일을 해야겠죠.ㅋㅋㅋㅋㅋ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771 여휘주 (2624566E+5) 2018. 10. 6. 오후 11:38:24어떻게 해야 다른 학생들을 불러모을 개연성이 생기는지 한참동안 고민했다고 합니다...(??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772 이담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1:40:31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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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43:06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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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3:48:56또.....깼어....(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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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전 11:24:2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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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이담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24:51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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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21:37이담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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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2:23:05안녕하세요! 두 분!!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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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24:29별하주도 안녕인것입니다!
치우기 귀찮습니다...ㅠ -
780 이담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29:37여휘주 별하주 안녕입니다!! :3
앗... 정리는 귀찮은 것... -
781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38:58귀찮쓰입니다...실제로 하면 몇분도 채 안걸리는 것을...! 왜 저녁까지 미루는ㅈ것일까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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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3:05유튜브를 보니....어느새 시간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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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6:41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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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7: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타임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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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4:42타임머신!:ㅁ
유튜브는 시간 넘쳐날때 들어가야합니다...☆ -
786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6: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는 오늘 시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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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9:38(댕부럽)(대체
그러고보니 어제 진행...이라기엔 민망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나요...? 가독성이라던가 서술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ㅠ -
788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22:17음...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진행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니까 완벽이라던가 그런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여휘주에게는 여휘주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아무튼...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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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7:39역시 그런걸까요....:3 그래도 재미있게 진행시키기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할게요!!><
다녀오세요 별하주...! -
790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08:2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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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이담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11:19이벤트... 이제는 참가할 수 있다! (대체
어제 되게 흥미진진했다고 생각합니다! 여휘주가 열심히 준비한 게 느껴졌어요!! -
792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12:42오오! 오늘은 꼭 같이 참가해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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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2:21:11>>791 다행이에요....!0▽0...!!!
참가해주신다면 여휘주가 매우 기뻐할것입니다...!!! -
794 이담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21:43참가해야죠!! 갸아아ㅏ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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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35:03아무튼...저의 추리 뇌를 마구마구 돌려야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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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2:44:41...마구 돌리진 말아주세요...! 허접한 현장이 들통납니....(땀뻘뻘(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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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48: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를 하라고 만든 이벤트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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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2:50:42엄...........추리는 곁다리일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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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55:43그럼 곁다리니까 더 막막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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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이담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2:58:40얏호 추리~!~!! 사건!~!! (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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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여휘주(개복치) (5460692E+5) 2018. 10. 7. 오후 3:10:31(과한 기대감에 눌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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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5:58:10(슬그머니 등장해서 갱신 버튼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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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해경주 ◆YKjz.fF2EA (9230462E+5) 2018. 10. 7. 오후 6:18:26꽃이 보이지 않는다. 꽃이 향기롭다.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묘혈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 속에 나는 들어앉는다. 나는 눕는다. 또 꽃이 향기롭다. 꽃은 보이지 않는다.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잊어버리고 재차 거기 묘혈을 판다. 묘혈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로 나는 꽃을 깜빡 잊어버리고 들어간다. 나는 정말 눕는다. 아아. 꽃이 또 향기롭다. 보이지도 않는 꽃이―보이지도 않는 꽃이.
<절벽> - 이상 -
804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23:28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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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22:47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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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57:5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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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8:32:239시까지....체크 받아오....(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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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39:25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체크합니다! 그런데 몸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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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8:40:02그럭저럭!!!괜찮습니다!!!!(대체
이제 더 미루면 월요일까지 가야대...!(흐릿 -
810 해경주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8:47:55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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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8:54:34앗 별하주 체크 되었고 해경주도 체크 되었습니다...!:3
...10분까지만 더 기다려 볼까요...?:) -
812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55:18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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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9:10:47...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진행레스를 준비할테니 기다려주세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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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해경주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9:16:08(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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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9:24:02(얌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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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9:46:27"아, 그러고보니 우리 소개를 하지 않았네."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기 전, 샘은 와준 당신들을 돌아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이름도 모르면 부르는 호칭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당신, 너, 후배, 학생 등등... 부르고 싶은 호칭이 따로 있다면 그걸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이왕이면 이름즈음 아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다시 소개할게요. 일단 전 밴드부 부장 겸 드럼 담당인 이샘입니다. "
샘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기 소개를 합니다.
"밴드부는 여기있는 총 5명이 전부입니다. 자 그럼. 민율이부터!"
"아... 왜 하필 저부터... 하민율입니다. 리드기타를 담당하고 있어요."
갑자기 권유받곤 당황했는지, 민율은 검은색 마스크를 끌어올리며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끝나자마자, 자연스래 바톤을 넘겨받아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은.
"문창혁입니다...! 포지션은 베이스! 뭐 무대에서는 존재감은 없지만!! 나름대로 가장 중요한 역할이니 기억해주세요!"
왠지모르게 관심을 구걸하는 듯한 멘트였습니다. 자연스래 마이크를 이어받듯이, 양갈래머리의 소녀가 말을 이었습니다.
"밴드부의 홍일점! 보컬인 신아현입니다...! 뭐...다른 부원들이 트러블메이커라고 해도 신경쓰지마요! 그거 다 저를 모함하기 위한 거짓말이거든요."
...창혁과 민율의 표정이 조금 썩어들어간 느낌입니다.
"어, 여휘 오빠는 자기소개 안하세요? 백여휘 선배에요...! 여휘 오빠도 밴드부에요! 일단은."
"'일단은'...?"
자신의 대한 소개가 영 이상했던 것을 눈치를 챈 여휘는 눈썹 한 쪽을 치켜 올렸습니다. 이어 별 수 없다는 듯 한숨을 쉬며 말을 합니다.
"뭐... 난 무대연출 겸 잡일 담당이니까. 지금은. 백여휘입니다. 보컬 겸 리듬기타였었죠."
자세한 사정은 지금 음악실에 들어온 당신들은 알 수 없습니다만, 뭐 (구)보컬리스트였고 (현)잡일꾼 담당 여휘입니다.
그러고 보니 무언갈 잊고 있지 않았었나요...? 어째서, 시연쌤은 여기에 있었으며 밴드부랑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비란쌤에게 인사를 하고나선, 계속 눈치를 보고 있던 시연을 놓치지 않고 아현이 대신 소개를 합니다.
"참고로 국어 선생님은 밴드부 고문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냥 음악실 지나가는 것을 목격해서 용의자로서 붙잡와 왔습니다!"
도대체.
-
뭐 자기소개타임은 이쯤에서 하고...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샘은 창고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보이는 풍경은...
"누군가가 창고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다른 악기들은 값이 싸고 대부분 멀쩡하니 괜찮다고 쳐도, 하필이면 기타 하나가 부숴져 있더라고요."
확실히, 그 말대로 창고안은 마구 어지럽혀져 있었습니다. 선반 하나가 넘어지면서 대 참사가 일어난 것 같군요. 그 가운데에 조금 낡아보이는 일렉트로닉 기타의 넥부분이 처참히 부러져있었습니다. 어쩌면 의도적인 사고를 연출것일지도 모르지요.
"마지막으로 음악실을 확인하고, 잠그고 나갔을때 까지만해도 창고문은 계속 잠겨 있었어요. ...보통은 제가 창고 열쇠를 관리하고 있어서, 창고문은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거든요. 그런데, 나간지 얼마 안되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었죠. 어째선지 창고문이 열려있길래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이런 모습이였죠."
샘은 대 참사가 일어난 현장으로 조심히 걸어들어갔습니다. 먼지냄새가 심하고... 또 흩어진 잔해들 때문에 밟을 곳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바로 달려갔는데 이미 범인은 사라져 있었고, 앞문은 자물쇠로 잠궜으니 안쪽만 잠근 뒷문을 통해서 나간 모양이에요. 발견하자마자 일단 밴드부 얘들한테 연락해서 다들 5분 이내로 모이긴 했지만, 역시 아무도 자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 상황에선 제자리걸음만 될 것 같아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의 상태! 가 되었고요..."
샘은 별하를 돌아보며 물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까?" -
817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9:47:4820분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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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해경주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9:48:33위키 정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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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9:50:27앗 음악실 구조가 있는 전개도가...어디갔지.....(흐릿
다시 그려올게요.... -
820 한별하 (2857146E+6) 2018. 10. 7. 오후 9:53:55이샘, 민율, 창혁, 아현, 여휘. 밴드부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듯이 이야기하며 나는 앞을 바라보았다. 일단 부장인 사람은 부장 회의 때 본 적이 있는 것 같으니까 나름의 일면식은 있었다.
아무튼 그런 것은 둘째치고, 창고를 바라보자, 어지럽힌 모습이 보였다. 결론은 기타의 넥이 부러져있었고, 그것을 부순 범인을 찾고자 하는 것일까. 나로서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굳이 기타를 박살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것을 도저히 알 수 없었기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냐는 물음에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입을 열었다.
"...나간지 얼마 안 되어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 그럼 처음부터 아슬아슬하게 선반이 있던 것이 넘어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 정도로 엉망이라고 한다면, 안에 누군가가 있다고 해도 쉽게 빠져나갈 순 없을 것 같은데. ...소리가 들리고 얼마만에 안으로 들어갔는지 물어도 될까요? ...그리고 창고 뒤쪽의 문의 관리는 누가하고 있는지도요? ....사실 그걸 떠나서, 먼지도 제법 있는 것 같은데... 청소 상태는 어땠나요? 여기."
일단 궁금한 것을 하나하나 물으면서 나는 조용히 밴드부 부장인 사람을 바라보았다. -
821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9:56:14그러고보니 npc들 시트 써야하는데......(흐릿
>>818 정리하자면
이샘 - 밴드부 부장, 창고 열쇠를 가지고 있었음, 첫 목격자
백여휘 - (전)보컬과 리듬기타
신아현 - 보컬, 홍일점, 트러블메이커
문창혁 - 베이스 , 활발
하민율 - 리드기타, 음침
송시연 - 지나가다가 붙잡힘
정도겠네요...! 이정도만 기억해도 좋습니다...:3(대체 -
822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9:58:41음..음...일단 그렇게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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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해경주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9:59:59>>8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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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11:37그림판으로 그리다가 그냥 손으로 일일히 찍찍 그었습니다...(._. ) 가독성 그지라도 양해 바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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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11:57안이 왜 안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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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12:05어어...괜찮습니다.! 어디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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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14:33너무 그림 크기가 크거나 용량이 많으면 올라가지 않을 거예요! 보통...어...폰카로 찍으면 그럴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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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16:14https://i.postimg.cc/9FYvWQ6g/20181007_221529.jpg
얍 -
829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17:15앗 창고 문 그리는 것 깜박했오.....(흐릿
뒷문 가까이에 여닫이식 창고문이 있어요! -
830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18:39악필 개쩌넹...: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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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해경주 ◆YKjz.fF2EA (9303943E+5) 2018. 10. 7. 오후 10:19:51첫턴븨터 죄송하지만 한턴 넘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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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여휘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21:16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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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21:53어어..화면이 보인다...! 잘 보인다..!! 아무튼 그렇군요...! 그러니까...창고에 문 두 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일으킨 후에, 창고의 문을 열고 다시 나가서 음악실 뒤로 나갔다고 말하는거죠? 지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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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31:20네 그렇습니다...! 창고로 통하는 문은 여닫이문 하나 뿐이고, 그외에 환풍구가 있긴하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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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32:13알겠습니다!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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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51:17"그럴지도 모르지... 애초에 선반이 많이 낡아 있었으니까. 혼자서 넘어졌을지도 모르고. 문제는 분명히 잠그고 나간 뒷문이랑 창고문이 활짝 열려있었다는 것 정도려나. ...뒷문은 안쪽에서 열 수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창고문은 내가 가지고 있는 열쇠나 예비 열쇠가 아니면 열리지 않거든."
"...참고로 예비 열쇠는 교무실에 얌전히 있었어."
...분명 예비열쇠가 있는 교무실은, 별관이 아닌 본관, 그것도 4층에 있었습니다. 그 거리는 계단을 포함한다면 꽤 길어서 왕복으로 걸어서는 10분 빠르게 달린다고 해도 5분을 찍을까 말까였습니다. 이은 별하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을 하는 이샘입니다
"글쎄... 1층에 내려갔을 적에 쿵 소리가 들렸고... 이상하긴 했지만 별 일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조금 천천히 올라갔던 것 같아. 그러니까... 3분정도 걸렸으려나. 그정도면 충분히 빠져 나올 수 있었을테고. 그리고 그건...나도 딱히 잘못을 문책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지금 학교에 있던 멀쩡한 일렉기타는 저거랑 다른 하나 뿐이라서."
쓴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이샘의 얼굴에는, 어째선지 동아리 부장의 고충(?)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매화고는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적은 편이였죠. 하물며 장비 하나하나가 전부 값이 나가는 밴드부라면, 양산품에 낡긴 하더라도 그 일렉기타는 소중할 법도 하였습니다.
"뭐... 이정도 단서로는 감도 안잡힐게 분명하네. 너희만 괜찮다면, 음악실 한번 둘러봐도 좋아! 아 참고로, 공정한 판단을 위해 용의자 후보들은 들어가게 할테니까. 마음껏 살펴봐."
...밴드부의 불특정 다수가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뭐어... 이샘을 제외한 용의자들은 전부 옆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편안히, 탐색하도록 할까요?
> 칠판을 살펴본다
> 컴퓨터 책상을 살펴본다
> 창고를 좀 더 탐색해본다
> 뒷문을 살펴본다
> 앞문을 살펴본다 -
837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55:29앗 선택지 추가...!
> 이샘에게 좀 더 물어본다. -
838 한별하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56:24가만히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뒷문과 창고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은 단순한 사고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애초에 창고에 이미 들어가있었다는건데, 그 안에 굳이 들어갈 이유가 뭐가 있을까? 예비 열쇠를 가지고 굳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다.
3분. 그 시간을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며 나는 잠시 시간을 재봤다. 그러니까 눈을 피할 수 있는 것은 3분 정도일까? 하지만 그것도 정확하게 시간을 잰 것 같진 않으니 플러스 2분이라고 하더라도 5분.
일단 나는 사건 현장을 살펴보기로 했다. 일단 사건 현장을 봐야 알 수 있는 거니까. 특히 그 선반이 있던 곳을 특히나.. 만약 누군가가 잘라냈다고 한다면, 혹은 누군가가 힘을 줬다고 한다면 인위적인 부분이 남아있을테니까. 저절로 떨어졌느나,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떨어뜨렸느냐는 거기서 구분할 수 있었다.
"...일단 봐야 알겠지."
그렇기에 나는 창고를 좀 더 탐색해보기로 했다. -
839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59:21아아아아.... 대답 못한게 잇엇서....(우럭
"율이가 어떻게든 치우고 있지만! 역시 혼자서는 역부족이였나봐~"
"...양심이 있어?" -
840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04:28어.........어 잠시만, 오류가 있었어.... 잠시만요 수정할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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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10:1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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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이해경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11:11:16"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보통은 열쇠를 가진 사람이 범인 아닌가요..."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이샘을 빤히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런건 머리 아프게 트릭이니 뭐니 생각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는게 속 편하다! 그러니까 유일하게 열쇠를 가진 사람이 범인!
...이라면 좋겠지만, 여기는 매화고등학교다.
"...하지만 매화고니까 상식이 안통하는 상황일 확률이 높아요!"
빙긋 웃으며 손가락 하나를 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 머리 아픈 일이다.
"어... 혹시 뒷문은 원래 걸쇠로만 잠그나요...?" -
843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16:07별하:...아무리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되는 일이지 않을까... (흐릿)
-
844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22:53>>838
현장을 살펴보시겠다고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그 어느 곳보다 확실한 물증과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정확히 어디를 살펴보실 건가요??
> 떨어진 기타를 살펴본다
> 선반을 살펴본다
> 환풍구를 살펴본다
> 자유행동
//선택만 하시고 반응레스 쓰지 않으셔도 좋아요!! 제가 실수한거라....(우럭
>>842
"앞문을 잠그게되면 굳이 뒷문을 잠글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걸쇠로만.....어?"
뒷문을 살펴보던 부장이 놀란 소리를 내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부숴져 있네?"
별에 별게 다 부숴지는 군요. 이게 해경이 바라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
845 이해경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11:23:25>>843 해경:...상식이 통하지 않는 매화고니까요!
-
846 한별하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29:36>>844
"....일단은..."
창고 안으로 들어온 나는 폴짝폴짝 뛰어서, 선반을 살펴보았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낡아서 떨어졌느냐, 아니면 누가 인위적으로 힘을 줘서 부서뜨렸느냐. 그것은 천지차이였다.
"...그럼 볼까..."
그렇기에 일단 떨어진 단면을 살펴보기로 했다. 과연...어떻게 되어있을까. 여기...
//선반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정말로 상식이..?! -
847 이해경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11:37:24"역시 비상식적인 학교야..."
뒷문 걸쇠가 부서져 있다는 말을 듣고 중얼거렸습니다.
걸쇠를 부술 정도라면 범인은 남자...? 아니, 여자라도 도구를 쓰면 부술수 있지 않을까? 뭐 이것 만으로 특정할 수 있는 것은 없네.
"그럼, 우리 비상식적인 칠판은 어떨까...?"
조용히 중얼거리며 칠판으로 다가가서 여기저기 살펴보았습니다. -
848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38:32>>846
낡은 나무 선반은... 낡기만 했지 생각보다는 멀쩡해보입니다! 매화고에서 20년의 세월을 버틴 선반은 아직 현역으로 보이는군요. 원래 옛날에 만들어진 물건이 더 튼튼하다고 하잖아요?
...? 어쩐지 주변에 세월을 직격타로 받은 듯한 누렇고 낡은 우유팩이 접혀진 채 떨어져 있었습니다. 주워서 보면... 세상에, 98년도의 물건이 왜 여기 있죠? 별하의 나이보다 더 많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창고를 나가서 탐색할까요. 아니면 창고를 계속 탐색할까요? -
849 한별하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42:14"......?"
선반에는 딱히 인위적으로 힘이 가해진 것 같진 않아보이는데. 만약 인위적으로 힘이 가해졌다고 한다면...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우유팩은 뭘까. 일단 챙기는 것이 좋을까. 98년도라니. ...대체 언제적 유물이야. 이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애초에 이런 것을 가지고 있을 법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이번엔 떨어진 기타를 살펴보았다.
"...일단 이것도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
그렇개 상각을 하면서 나는 기타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리고 가능하면, 주변의 먼지 상태도... -
850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48:49>>847
해경은 칠판 구석에 글귀를 발견하였습니다
아현 학생. 단소는 칼싸움 용도가 아닙니다.
ㄴ명심하겠습니다!><
아현 학생. 일렉 기타로 깐따삐야 놀이니 뭐니 하지 말아주세요.
ㄴ예이...!
아현 학생. 학교 기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ㄴ....그런 용도로라도 쓰이지 않으면, 학교 기물들이 너무 시시해하지 않을까요?
...이게 무엇일까요. -
851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49:49아현이가 부쉈구나....아현이가 부순거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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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50:56>>851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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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별하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52:29기타는 둘째치고 뒷문의 걸쇠는 아무래도 아현이가 장난을 치다가 부숴버린 것 같군요...일단 지금으로서는...더 단서가 없으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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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5460692E+5) 2018. 10. 7. 오후 11:57:36>>849
별하는 떨어진 기타를 살펴보았습니다. 붉고 흰색의 무늬가 섞여있는, 평범한 양산형 일렉 기타였습니다. 상당히 손이 탄 흔적이 보였으며 가격은 한 15-20만원만 주면 새 것을 살 수 있을정도로...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방금 보았다시피 넥 부분이 부러져 있군요. 떨어질 때의 충격이든, 일부러 밟고 지나갔던.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
855 ??? (1932615E+5) 2018. 10. 7. 오후 11:58:06(멀리서 열심히 모두를 응원하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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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해경 ◆YKjz.fF2EA (4850399E+5) 2018. 10. 7. 오후 11:58:44"이 비상식적인 인간은 누구죠...?"
칠판에 적혀있는 낙서를 보고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역시 매화고야. 가차없지... 혹시 이 사람이 다 때려 부순거 아닐까...?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이분에게 뒷문 걸쇠를 부쉈는지 물어봐 주실래요..." -
857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00:11저 분은 비란주가 틀림없다...!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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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한별하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03:57>>854
"....넥 부분이 부러져있는것을 보면 일단 충격이 가해지긴 했는데, 누가 굳이 밟고 지나간 것은 아니겠지. 밟더라도 일부러일 것 같고... 창고 안이 엉망인 것으로 보아... 의도치 못한 무언가가 아닐까 싶은데."
이어 나는 내가 방금 줏어들은 우유팩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누군가가 이것을 집어던지다가 선반에 맞췄고 선반이 그로 인해서 떨어지고 그 때문에 난리가 난 것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애초에 밴드부에서 굳이 이 기타를 망가뜨릴 이가 없기도 할테고... 굳이 그렇게 척 지어야 할 이유는 없잖아?
잠시 나는 바라보면서, 자유롭게 먼지가 특정 부분만 없다거나 하는 곳이 없는지 살펴보았다. 먼지가 아직 있다고 한다면, 만약 누군가가 안에 있다고 한다면...그리고 누가 그걸 뒤집어 썼다고 한다면 아마도...
//자유롭게 먼지의 상태를 확인하겠습니다. -
859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12:34>>856
"엥????나나나ㅏ나아니야아...!!"
...참 티나게도 반응하네요. 어쨌든 손사래를 치며 격한 반응을 보이다가, 주변에서 시선을 느꼈는지 결국 두 팔을 추욱 늘어뜨렸습니다.
"...으으...그거 나 맞긴 해. 그러니까 아마 부장오빠가 문을 잠그고 1층에 있을때... 실수로 음악실에 놔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급하게 문을 열려다가 그만..... 근데, 근데 말이야! 창고에 들어간 건 내가 아냐! 진짜! 내가 들어갔을때도 문이 잠겨있었고!! 교무실에 물어보면 알 걸? 열쇠 가져간 적 없어 난...!"
...그녀의 말을 믿을지는, 해경의 자유입니다. -
860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2:16:13ㅋㅋㅋㅋ역시 너무 티났으려나요? 별하주께서도, 다른 분들께서도 다들 안녕하세요! XD 추리 화이팅이예요!
-
861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18:19>>858
먼지, 먼지라. 공중에서도 풀풀 날리고 있었으며, 지금도 바닥에 약간 쌓여있는 먼지 말인가요? 그러고보니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살펴본다면, 사람이 뒹군 흔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두툼하게 쌓인 것은 아닌지라 옷의 재질에 따라 털어낸다면 먼지의 흔적 즈음은 금방 지워질 것입니다.
창고를 좀 더 살펴보시겠나요? 더 이상의 단서는 밖에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
862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18:34비란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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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19:19아무래도 비란주 이외에는 하실 분이...! 아무튼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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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한별하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23:08"...누군가는 안에 있었다. ...그리고 굴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창고에서 있었던 일은 그냥 단순한 사고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모르는 척 하고 있다...정도일까?
누군가가 저 안에서 이 우유팩을 던졌고 그로 인해서 선반이 넘어졌고, 그로 인해서 창고는 엉망이 되었는데, 일단 그 사람도 굴렀고... 그리고 황급하게 도망치듯 나갔다.
그렇다고 한다면 역시 이 우유팩이 유일한 단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렇다면 이 우유팩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아니. 아니야. ...우유팩을 날린 것이 아니야. ...애초에 이런 우유팩을 어떻게 쉽게 얻을 수 있을리가 없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 우유팩은 저 선반을 지탱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 그런데 무슨 이유로인지 그것이 빠졌다?
일단 가설을 생각하면서 나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일단 컴퓨터 책상 쪽으로 가보았다. 여기에는 뭐가 있을까? -
865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31:41>>864
컴퓨터 책상입니다. 때로는 음악 수업을 할때 교탁으로 쓰이기도 하고, 때로는 밴드부나 오케스트라부의 부장이 부원들을 지도할 때 쓰이기도 하며, 때로는 그냥 할 짓도 없는 학생들의 몰컴의 용도로 쓰이곤 합니다.
컴퓨터는 비밀번호 없이 그냥 켤 수 있으며, 그 외 책상위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교의 비품을 신청할 수 있는 파일이 놓여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신청한 비품은 영영 안 올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어느 곳을 살펴볼까요?
> 컴퓨터를 킨다
> 파일안 종이를 살펴본다
> 책상위에... 낙서가?
> 자유행동 -
866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2:33:01ㅋㅋㅋㅋ왠지 뜨끔하네요. 아무튼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XD(응원봉)(팝그작)
-
867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35:59...이거 오늘내로 안 끝날 것 같아....(우ㅡ울
아무래도 다음주에 계속!! 하면 다들 단서를 잊어버리는데... 흐음...내일은 월요일이니 곤란하네요...(우울 -
868 한별하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36:47>>865
".....?"
뭔가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다름 아닌 파일이었다. 그 파일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살펴보기 위해서 나는 가만히 그 파일을 열어보았다. 이 안에는 과연 무엇이 적혀있을까...?
일단 확실하게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나는 꼼꼼하게 그 내용물을 확인했다. 마치 대본을 살펴보듯이...
"...그것보다 이런 것을 이렇게 쉽게 관리해도 되는 건가. 이거..."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모아둔 것은 혹시나 누락되지 않게 보통은 잘 보관해둘텐데 말이야.
//음...여휘주. 이 이벤트는 언제까지 할 건지 물어도 될까요? 어느새 12시 40분이 코앞에...! -
869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39:47어제 진행 진도 못나감 + 오늘도 늦게 옴 + 가뜩이나 손이 느림 + 분량조절 실패
...의 여파가 너무 큽니다... 스레주 실격이야...! 엉엉...ㅠㅠㅠㅠㅠ -
870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40:22여기까지만 할까요...(흐릿) 내일...일찍 올 수는 있지만...음 역시 사람이 없을테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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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41:09아니아니...느긋하게 하셔도 되는 겁니다! 여휘주..!! ;ㅁ; 너무 그러지 말아주세요...!! 음..음...역시 주말에 하는 것이 가장 낫지 않을까요? 다음주 주말에 이어서 한다는 식이면 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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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2:41:52여유있게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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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YaUtu3gxQI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43:55...그럼 다음주 주말에 단서 요약본 들고 올게요...ㅠ(흐릿) 원래 다른 이벤트의 계획이 있었는데...ㅠ
첫 이벤트로 추리물은 무리수였어 여휘주야...............(우럭
...참, 그러고보니 별하 개인 이벤트 날짜도 미리 정해볼까요... -
874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2:47:52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ㅠㅠㅠㅠ 그래도 다들 이벤트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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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49:42음...제 개인 이벤트 날짜인가요...? 일단..그것에 대해서는.. 차후 날짜가 괜찮다 싶을 때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비란주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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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51:00음.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 하지...? 일단 아마 11월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봐요. 일단 다들 시험도 끝나고 여유가 있어야...되는거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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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00:28...참고로 이샘의 말이 앞뒤가 맞질 않는 것은 제탓입니다...(우럭) 아까 오류가 있단 말은 저것때문... 정신 놓고 쓰면 안대여...!
뒤에 나온 단서가 정확해요.
>>876 11월이라... 확실히 적당하군요. 무슨 이벤트 내놓기가 애매해질 적이였지...(대체) 기대하고 있을게요!><
돌연적이지만 다음주에 au이벤트 어떤가요...? 이번주 말고. -
878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01:55그리고 비란주...ㅠㅠㅠㅠ 무리해서 참가하지 않으셔도 괜찮았어요! 컨디션이 나쁘면 또 글 쓰는 것도 노동이니까요. 해경주도 응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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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04:46>>875-876 네, 괜찮습니다! 그냥 조금 피곤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 아무튼 별하의 개인 이벤트도 기대하겠습니다! 와아! XD 나쁜 학생은 혼나야죠!
>>877-878 ㅎㅎㅎ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휘주! XD 그리고 사실 그 때는 가족들 일을 좀 도와주고 있어서 참여할 수 없었기도 했거든요. :) 그래도 다음주...에는 꼭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AU 이벤트 전 좋아요! XD -
880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07:00그리고 간만에 벌칙게임☆ 하고 싶지만...사람수가 적어...ㅠ
일단 지금 있는 분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
881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09:37다음 주에 AU라....물론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와아아아아!! 그리고..벌칙게임..일단 별하주는 여기에 있습니다!
>>879 나쁜 학생(?):저...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우기고 보기) -
882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13:47암 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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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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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18:08>>880 벌칙게임도 재밌겠네요! XD 아직 잘 수 없으니 저도 여기 있답니다! 와아!
>>881 비란: ......(빤히) Oh, really? 거짓말하면 나쁜 아이란다. Witch에게 잡아먹힐지도 선생님은 모른다~?(생글생글)(빤히) -
885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18:51>>883 와아! 해경이 너무 예뻐요! XD 해경주 금손 님...!(야광봉)(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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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1:45>>879 참가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사람 수가 많으면 빠르게 진행되는 법이죠...! 그리고 비란주도... 현생 힘내요...ㅠ
........앗 왠지 스레주 행세를 하고 있..... (흐릿) 죄송합니다... 아직 스레주가 아닌데...ㅠ
비란주와 해경주, 별하주는 별솔이도 참가 할 건가요? 여휘주는 일단 npc들도 전부 포함할 예정입니다! -
887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1:50와아...해경이다...! 여신 해경이다...! 와아아아아아아! (야광봉)
>>884 나쁜 학생(?):......(흐릿(뒷걸음질) -
888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2:29해경이 너무 귀여워....!:D 왠지 평소보다 더 성숙해보이는군요! 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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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24:19........어어..이번에는 별솔이만 참가하겠습니다!
-
890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9:07별솔이만... 글애...별솔이도 좀 망가져야지...!
1. 의상 벌칙
2. 말투 벌칙
3. 행동 벌칙
.dice 1 3. = 1 자아... 갑시다...!:D -
891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30:15그러니까... npc 포함 총 아홉명이죠...?
세상에 참가자의 두배라니(동공지진
.dice 1 6. = 1
과연 몇명...?! -
892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31:07>>886 감사합니다. 여휘주께서도 현생 화이팅이예요! XD 그리고 조금은 스레주처럼 하셔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여휘주께서는 예비 레주이시기도 한 걸요. :)(토닥토닥)
>>887 앗...! 그러고보니 말이 이상하게 오타가 났었네요...ㅋㅋㅋㅋ(쥐구멍) 제정신이 아닌가...! 어쨌든 나쁜 아이는 마녀가 잡아갈테니 각오해라, 나쁜 학생...!(???)
ㅋㅋㅋ원래 그냥 응원만 하고 일찍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벌칙게임에도 참여하게 됐네요! XD -
893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31:51설마 별솔이가 걸리겠어....?! 저는 파워레인저 레드 복장을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892 비란 선생님이 무시무시해요!! -
894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35:11한명...! 너무 재미 없....(흐릿) 게다가 내가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 그래도 다갓의 뜻이라면...!
1. 한별솔
2. 이해경
3. 홍비란
4. 백여휘
5. 송시연
6. 이샘
7. 하민율
8. 신아현
9. 문창혁
얍 리스트 입니다...! 이중 한명을 도대체...?!
1. 진리와☆마성의 세라복(?
2. 동물 잠옷!
일단 제가 쓴 후보군은...무난합니다!:3 -
895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36:48의견을...주십시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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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39:02파워레인저 레드...! 받았습니다!!
-
897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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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40:54(동공지진) 세다...! 엄청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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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40:57
-
900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41:10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오나시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압도적...☆
얍! 받았습니다...! -
901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44:4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의 벌칙 의상도...!
-
902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45:42>>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주... 악마입니까...? 저거에 걸릴 사람에게 미리 애도를....☆
1. 한별솔
2. 이해경
3. 홍비란
4. 백여휘
5. 송시연
6. 이샘
7. 하민율
8. 신아현
9. 문창혁
.dice 1 9. = 2
1. 진리와☆마성의 세라복(?
2. 동물 잠옷!
3. 파워레인저 레드!
4. 압도적인 가오나시
5. 혼종 사이다 세트
.dice 1 5. = 4
과연과연과연.... 1/9의 경쟁률을 거쳐서 혼파망 벌칙 의상을 입을 사람은...?! -
903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46:15ㅋㅋㅋㅋㅋ강호나시 세상에...!(동공대지진) 지뢰가 두 개나 생겨버렸군요...!(팝그작)
-
904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46:37
-
905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46:47...미안 여휘야....... 오너가 쓴 벌칙의상에...........(왈칵)(????
...이대로는 아쉬우니 추가로 한명만 더...!(안됨 -
906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47:47아 왜 잘못 봤지............(흐릿
해경주 축하합니다!!!:DD 세상에 본인의 벌칙의상에 걸린 해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7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48:40>>902 전 예전부터 누누이 악마라고 정체를 밝혀왔다구요?ㅋㅋㅋㅋㅋ
그, 그런데...(동공대지진)(말잇못) 해경아...!ㅋㅋㅋㅋㅋㅋ 세상에...?!(묵념)(???) -
908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49:02해경: 미쳤냐? 미쳤냐고!!!!!!
해경주: 제성해여! 죄송해요! -
909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49:39(팝그작(팝그작) 해경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0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50:11>>908 해경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명만 보내기 아까우니 저승 길동ㅁ.... 아니 동료를 한 명 더 만들까요...? -
911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50:50하지만 여휘주. 잘 생각하세요. 여기서 한 명 더 뽑는다고 한다면 확률상 그 다음은 거의 100% 여휘주에요!
-
912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1:51:06>>910 저야 좋지요...!
-
913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52:02참고로 기간이 있었지만, 다음주가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기간을 두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따로 시간제한을 두진 않겠습니다. 대신 한번은 꼭 하셔야 해요...!
-
914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53:05....좋아! 다갓! 너에게 맡긴다!
.dice 1 2. = 1
1.좋아! 계속 GO를 외쳐라!
2.아니. 그런 거 없다. -
915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53:16그런고로 저도 고를 외치겠습니다.
-
916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56:23>>911 뭐 어떻습니까...! 인생은 가챠다!! 고작 0.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도전하는 것이 가챠의 정신!!(????)(폭주) 갑시드아아아ㅏ(대체
1. 한별솔
2. 홍비란
3. 백여휘
4. 송시연
5. 이샘
6. 하민율
7. 신아현
8. 문창혁
.dice 1 8. = 5
1. 진리와☆마성의 세라복(?
2. 동물 잠옷!
3. 파워레인저 레드!
4. 혼종 사이다 세트
.dice 1 4. = 3 -
917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56:38ㅋㅋㅋㅋ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
-
918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1:56:48그리고 예언대로....(끄덕)
-
919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57:05잘가.... 샘부장님...☆(흐릿
가챠는 나쁜 문명입니다(? -
920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1:57:52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로 걸리셨어...!(동공대지진)(묵념) 레드 복장이 걸렸군요! 혼종 사이다 세트...아쉬워라...ㅠㅠㅠ(???)
-
921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2:01:08그것은 다음 벌칙게임을 위한 필살기라는 것으로...!
-
922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2:03:17ㅋㅋㅋㅋㅋ언젠가 파워레인저 복장을 입은 이샘부장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휘: ...(피해다니기(대체 -
923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2:03:37해경: 아!!! 진짜!!! 미쳤냐고!!! 말을 해봐!!!
해경주: 제송해오! 죄성해요! 제성해요! -
924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2:05:02혼종사이다 세트는...ㅋㅋㅋㅋㅋㅋ어지간한 깡으로는 얼굴도 못들겠네요!
어쨌든 이벤트도, 벌칙게임도 수고 많으셨어요!>< -
925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전 2:06:05>>921 ㅋㅋㅋㅋ그래야겠네요! XD
아무튼...전 이젠 제대로 해야할 일을 해야겠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해경이랑 샘이의 벌칙, 기대할게요! XD -
926 해경주 ◆YKjz.fF2EA (2469919E+5) 2018. 10. 8. 오전 2:06:54비란주 주무세요!
-
927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2:08:21
-
928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2:10:09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일 수고하세요!!
-
929 별하주 (9198532E+6) 2018. 10. 8. 오전 2:15:00별하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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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여휘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2:17:32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931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전 11:55:2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932 이담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24:40갱신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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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2:32:21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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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이담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38:17안녕하세요 별하주! 이번주부터는 시간이 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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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21:13오오..축하합니다! 이번주부터 시간이 난다고 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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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2:12:14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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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5:20:3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938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7:24:0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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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이담주 (9348244E+5) 2018. 10. 8. 오후 7:30:13갱신합니다! :3
-
940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7:39:06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941 이담주 (5287688E+5) 2018. 10. 8. 오후 7:53:33별하주도 안녕하세요!! (소멸)
-
942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7:57:25아아앗?! 왜 소멸하세요...!
-
943 비란주 (2218844E+6) 2018. 10. 8. 오후 8:04:01몸 컨디션이 바닥을 기는데다 할 일이 많네요...ㅠㅠㅠ 잠깐 갱신하고 사라질게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XD
-
944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8:09:42어서 오세요! 비란주! 할 일이 많고 몸 컨디션이....;ㅁ; 화이팅이에요! 비란주가 몸 컨디션이 나아지길 기원할게요!
-
945 이담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11:21비란주... 무사히 회복되시길...!
소멸은 그냥 소멸입니다 의미가 없어오! (?? -
946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13:11......아닛...! 그럼 별 이상은 없는 겁니까?!
-
947 이담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15:15넵 그냥 쬐까 피곤한거예요! 내일 되면 정상화될것... ;3
-
948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25:58(토닥토닥) 그러시군요!! 꼭 정상화되길 바라겠습니다..!!
-
949 여휘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00:29아아아아ㅏㅏㅏ..! 간신히 갱신....(우럭
-
950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05:1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
951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05:32안녕하세요 여휘주! :3
-
952 여휘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12:00다들....좋은 저녁....ㅎ
-
953 여휘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12:32아 또 저녁이랜다 밤이에요 지금은 밤....(흐릿
내일은 휴일이군요. 모르고 살았다니... -
954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13:20좋은 한글날 전날밤입니다!!
-
955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14:55.......그러고 보니 내일은 휴일이로군요?!
-
956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17:25그렇습니다!
-
957 여휘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24:38오늘은 뭔갈 쓰고 싶은 날입니다...
독백을 던지면 다른 분들도 독백을 던져주지 않을까....(아니다 -
958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9:59독백... 은 잘 모르겠구 일단 이번주내로 뉴짤은 올립니다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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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30:06.....그럼 일단 여휘주가 올리는 독백을 보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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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30:21뭔가 쓰신다면 옆에서 팝콘을 뜯겠습니다!!
-
961 여휘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54:18이담주의 그림...! 기대하겠다구요!(찡긋
쓰다가 막혔어...(침울 -
962 별하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55:05그럴때는 무리하게가 아니라...천천히..천천히..!
-
963 이담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56:20기대하시면 아아니되옵니다...! <<
그럴 땐 조급해하지 말고 다음날을 노리는 것이에요. (쓰다담 -
96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00:35다음날...!:>
내일의 제가 쓸지 안 쓸지 장담을 하지 못하게습니다....
>>963 (이미 기대로 가득 부푼 마음)(반짝) -
965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01:53(기대를 가득 받고 쓰러짐) (????
-
966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03: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쪽이건 저는 팝그작을 하면 되는 거 맞죠?
-
967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12:27
-
968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15: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실 아니겠습니까?
-
969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16:53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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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21:26별하:....(조용히 팝콘 씹는 중)
-
971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34:18여휘: (별하 뒷자리에서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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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39:22이담: (여휘 뒷자리에서 팝그작) (의미불명)
-
97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41:00...어째선지 같은 영화를 관람이군요! 저 셋...(의불(2222
-
974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42:36않이 무엇을 관람,,,??
-
975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43: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대체 뭘 보는거죠?! (동공지진)
-
97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45:351. 로맨스다!! 근데 별하 빼고 솔로다!!(흐릿
2. 추리물이다!
3. 스릴러다!!
4. 공포물이다...!
.dice 1 4. = 1 -
977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46:36별하 옆에 아람이가 있을가....(??
그리하여 눈물젖은 팝그작입니다...(?) -
978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48:31아닛...다갓님.....?! (동공지진)
-
979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50:48여휘: ...죽기 전에 연애 해볼수나 있을까.(쾡
여휘주: 안이 네게 말하면 의미가 달라ㅈ...
...여휘주는 핑크빛을 바라지 않습니다!:3 -
98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52:09네게 -> 네가
-
981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55:16아람이...아람이 있을 겁니다. 별하가 영화를 보는데 아람이와 같이 안 갈리가 없어!
-
982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57:51......밤은 오타가 잘 납니다. 퀭이야 퀭 여휘주 이 바부야.
>>981 그렇다면... 별하가 뒤를 돌아볼 때 둘의 연애를 관람하고 있는 여휘가....(뭔가 이상
여휘: 그래... 보는 걸로 대리 만족이야.(?? -
983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02:14별하:...왜 네가 보고 있어? (빤히)
-
98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03:18여휘: ...남의 연애 사정은 재미있으니까?(계속 팝그작(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캐릭터 이상해졌잖아...?! -
985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07: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휘는 연애 구경하는 거 좋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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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12:21...실은 캐해석으로는 신경쓰지 않는다가 정답이겠지만... 동급생과 상급생의 연애잖아요! 뭔가 두근두근 하잖아요! 그러니 여휘도...(????
음, 진정하겠습니다:3 -
987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19:37....이건 필시 여휘주가 둘의 연애를 보고 싶다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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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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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3:53...일단 다음판을... 세우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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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39:36레주는 안 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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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39:50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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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44:38추석시즌때 레주가 뭔가 일이 터진 것이 분명해보였고,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으니까요. 일단은... 조금 휴식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답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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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44:51이담주 어서오세요.
일단 0레스에 여휘주 측 npc들이 나오는데... 괜찮겠지요. -
994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46:10>>992 ...아니. 그것도 있지만... 음....... 아니에요.
금방 세울게요...! -
995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46:21안녕하세요-
음, 저는 괜찮습니다. -
996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52:22...하... 복잡하네요. 뭔가.
벌써 2시다... -
997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53:30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9017367/recent
일단 다음 판 주소를 올려놓겠습니다. -
998 별하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53:50>>994 음...? 무슨 일인지 여쭤도 될까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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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54:06>>997 이담주 감사합니다!:)
곧 터지겠습니다! -
1000 이담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55:51>>1000이라면 모두의 현생이 평화로워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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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여휘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56:35>>998 그냥, 그냥...... 말하기 어렵네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1001를 먹을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