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762370> 오늘은 나의 스무번째 생일인데 (121)
익명의 참치 씨
2018. 9. 12. 오후 11:26:00 - 2019. 7. 19. 오전 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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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 (2730259E+4) 2018. 9. 12. 오후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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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참치 씨 (2730259E+4) 2018. 9. 12. 오후 11:30:46편집이나 삭제는 맴대로 못하는 모양이군 조금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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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명의 참치 씨 (2730259E+4) 2018. 9. 12. 오후 11:31:27"신종 바이러스 감염에 동의합니다."
정말 기기묘묘한 유머센스로군 내 식이야 -
3 익명의 참치 씨 (2730259E+4) 2018. 9. 12. 오후 11:38:15양육에 있어서 잘해주려고 하기보다는 나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나은 방법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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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참치 씨 (2730259E+4) 2018. 9. 12. 오후 11:38:57나이 든 인간들 특유의 고집이 정말 싫어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면서 타인을 교정하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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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익명의 참치 씨 (8856071E+5) 2018. 9. 13. 오전 12:06:06분량이 얼마 안되는거같으면서도 계속 부담이 된다
끝까지는 최선을 다해봐야겠지 -
6 익명의 참치 씨 (8856071E+5) 2018. 9. 13. 오전 1:59:29졸리지만 내일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안잘까생각함 근데 너무졸려서 그 마음이 한풀꺾이네
내일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이어 공부해야하는데 쉽지않다 -
7 익명의 참치 씨 (2182671E+6) 2018. 9. 13. 오후 12:03:08오늘은 지각않고 무사히 잘 도착했어
자격증은 역시 다음을 기약하게... 하지만 오늘 포함해서 하루 네 시간 정도 공부를 꾸준히 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도 있겠지. 그래서 오늘 내일 네 시간 할거임...
시험은 보긴 봐야겠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공부한데서 나올 수도 있지...
초코와플 먹고싶은데 다음주부터 한대 젠장 -
8 익명의 참치 씨 (872694E+62) 2018. 9. 13. 오후 2:21:01기싸움이란 물건이지.
그리고 그리행해도 자신에게 큰 타격은 없을거란 선험적 확신이지.
그런것엔 절대 감정적반응을 주지않고 날카로운 죽창 한방을 준비해야지 -
9 익명의 참치 씨 (8856071E+5) 2018. 9. 13. 오후 9:14:07스쿼트 넘나 힘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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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참치 씨 (8856071E+5) 2018. 9. 13. 오후 9:15:13>>8 그게 통하는 사람이 잇고 아닌 사람이 잇으며 통하는 상황과 아닌 상황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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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참치 씨 (5123658E+5) 2018. 9. 14. 오전 10:37:36Ass th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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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참치 씨 (5123658E+5) 2018. 9. 14. 오전 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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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익명의 참치 씨 (3437591E+5) 2018. 9. 14. 오후 4:53:2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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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의 참치 씨 (3437591E+5) 2018. 9. 14. 오후 9:18:43이미지 첨부해도 안됨 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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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익명의 참치 씨 (5137217E+5) 2018. 9. 15. 오전 9:59:44어제 자기전에 중국어 배웠는데 문법도 엉터리고 한자때문에 쓸데없이 진입장벽이 높다. 영어 문법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건 영어도 아니잖아. 중국인들 그리고 왜 주 표기법으로 병음 안쓰고 한자를 쓰는건지 모르겠음.
하루 3시간은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하다 안해서, 그리고 기간 제한이 없어져서 잘 안하는듯. 필기+실기 같이 공부하면 3시간도 모자를 것 같은데. 뭐 그냥 그런 이야기.
일전에 일기에도 쓴 바와 같이, 고생한다고 해서 사람 바뀌는거 아니야. -
16 익명의 참치 씨 (5137217E+5) 2018. 9. 15. 오전 10:05:35교양 두개 과제있고 중국어 미리 공부해놓기
일,월에 나눠서 하면 될 듯. -
17 익명의 참치 씨 (6588738E+5) 2018. 10. 12. 오후 4:44:08무료하다 집에만 오면 나른하고 나태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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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익명의 참치 씨 (6686275E+5) 2019. 1. 4. 오전 3:42:32오랜만이다 갱신
내일은 오랜만에 놀러간다. 오랜만에 사람 만나는거기도 함. 1:1로 만나는게 아니라 다수로 만나는 거긴 한데, 오타쿠 친구들이니까 난이도는 비교적 낮다.
모임 자주 나가야 사회성 유지될거같은데 여건이 영 안나기도 하고 계속 귀찮아서 미루게 됨.
요새 자꾸 늦게 자서 그것도 문제고.
아 어제(2일)는 번개했는데 솔직히 기분 하나도 안좋았다. 중간에 장갑 빼려고 해서 짜증나게 왜 그러나 싶었는데, 허락 안해주면 더 애걸복걸 할 것 같아서 귀찮아질까봐 그냥 하라고 했다.
공부도 해야되는데 정말 일상 무너지는거 시간문제다. 왜 이렇게 무너지는건 쉬울까? -
19 익명의 참치 씨 (6686275E+5) 2019. 1. 4. 오전 3:45:38할일:
-책 반납하기
-파일에 자료(종이) 챙겨서 가져가기: 시트, 요약본, 퀵스타트
-내 일상 기록하기(원플래너)
-물마시기(1시간에 100ml~200ml)
-듀오링고 하기
중국어 책 샀는데 이거 중급자용인게 아니라 그냥 존나 불친절하게 되어있는데? 덕분에 차라리 듀오링고 하는게 나을 지경으로 형편없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었음. 진짜 어떻게 이러냐 설명도 너무 부실하고. 너무 대충만든듯. -
20 익명의 참치 씨 (3005203E+5) 2019. 1. 5. 오전 1:19:01오늘 티알피지 했는데 퍽 재밌었다. 근데 역시 처음 하는거라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했음.
같이 플한 사람한테 팔로걸었는데 맞팔 안해주더라. 그냥 그런거겠거니 넘겼음. 다음에도 이어서 한다거나 그러면 좋을텐데 특별히 그럴 정도로 강한 인상이 남진 않았나봄. -
21 익명의 참치 씨 (3005203E+5) 2019. 1. 5. 오후 11:50:08어젠 왜인지 울었다.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누구의 잘못도 아닌 채로 그대로 헤어지게 된게 가슴아팠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나도 모르게 아무렇지 않은 양 행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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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명의 참치 씨 (4997279E+5) 2019. 1. 6. 오전 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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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익명의 참치 씨 (2832446E+5) 2019. 1. 12. 오후 3:47:51일하는 도중 일보는게 최고지
(동음이의어임) -
24 익명의 참치 씨 (2832446E+5) 2019. 1. 12. 오후 4:27:27음 진짜 너무너므 나태해졌다 오늘 듀오링고 좀 하는걸로 작은실천을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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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익명의 참치 씨 (6164427E+5) 2019. 1. 14. 오전 12:30:34목이 죄어올때는 아프다기보단 언제 끝나나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이걸 또 다시 내 의지로 속행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그럼에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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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익명의 참치 씨 (6164427E+5) 2019. 1. 14. 오전 12:34:38내일 월급들러온대 짱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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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 2. 2. 오전 9:04:17>>27
참치게시판은 비속어 금지야. -
29 익명의 참치 씨 (145548E+54) 2019. 4. 17. 오후 10:42:37>>28 아아니 그런 규칙이 있는 줄은 맹세코 몰랐습니다요 용서해주십시오 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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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익명의 참치 씨 (145548E+54) 2019. 4. 17. 오후 10:44:02으으으으으으리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여전히 옆동네 피해서 들어온거긴 한데 영 짜증나고 답답하네
여튼 요새의 일상은 나쁘지 않아요. 공부도 잘 되고 있고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사실 별로 탄식할만한 일이 없어서 이런 푸념에 가까운 게시글을 갱신 않는거기도 해요 -
31 익명의 참치 씨 (5140916E+5) 2019. 4. 18. 오전 7:31:06나쁘지않은게 좋은거야. 화이팅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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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익명의 참치 씨 (5442282E+5) 2019. 4. 19. 오전 2:38:13>>31 그레이트 데스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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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명의 참치 씨 (5442282E+5) 2019. 4. 19. 오후 7:12:13이얏호 오늘 마실 다녀왔다 길게, 그리고 낮에 산책하는거 되게 오랜만인데 아주 나쁘지 않았음 강의 일찍 끝난 대학생들이 놀러왔고 이제 막 하교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았다
버스정류장 앞에서 우르르 몰려오는 학생들 보고 좀 질겁했음
사람들 생각보다 공원 되게 많이오는구나 노인네들 뿐만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신기했다. 다들 이런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구나 싶었다. 꽃놀이같은 감성인거지 그러니까. -
34 익명의 참치 씨 (7986988E+5) 2019. 4. 19. 오후 11:52:08가끔 산책같은 거 하면 뭔가 새로운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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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익명의 참치 씨 (2599606E+5) 2019. 4. 20. 오전 1:14:04>>34 마자용
근데 잔차샀더니 되게 집중이 흩뜨러지는거같다 막 어디든지 가고싶어짐.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큰일났다. -
36 익명의 참치 씨 (8064674E+5) 2019. 4. 20. 오후 7:49:35시험 준비 차근차근 되어가는중
이미 본적 있는거라 다 친숙한데 실제로 점수가 얼마나올진 모의시험을 함 쳐본다음에야 나올거같ㄷ -
37 익명의 참치 씨 (8107149E+6) 2019. 4. 21. 오후 4:32:59여기 지나다니면서 발전소 건립 반대한다고 난리인데 솧직히 주민여론 구하고 동의를 천천히 밟아나간다고 해도 누가 찬성할까 싶더라 결국 집값 문제인거잖아 건강이나 이런건 명분이고.
근데 또 가만보면 원도심 문제랑도 결부지어지는거라 별로 달갑잖긴 해 -
38 익명의 참치 씨 (8107149E+6) 2019. 4. 21. 오후 8:48:52옆동네는 점점 개판되어가는듯. 회원제로 운영하기 시작하면 나무위키 꼴 난다는걸 몰라서 저러는걸까? 그러면 운영진은 편하겠지만 결국 아무도 신고 안해서 전체 게시판은 더 개판이 되어가겠지. 그러다가 청소년유해매체같은 것 아무도 못봐서 묻혀버리면 법적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구. 개선의 의지도 없고 피드백도 받는둥 마는둥 하니 정말 아마추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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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익명의 참치 씨 (7928697E+5) 2019. 4. 21. 오후 10:10:32나 난입참치
옆동네 운영자는 현생 힘들어하는거 같은데도 1인운영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아.
그리고 신고를 회원 전용으로 바꿔버린건 도대체.. 자기 혼자 편하자고 저러는건지.. 이러면 진짜 신고율도 떨어질텐데. 익명사이트에 회원가입은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
옆동네도 익명사이트라 그냥 잡담하면서 구경하려고 들어가는데 요즘 보고있으면 너무 기빨리고 거슬리는 거 많아서 그냥 접속을 하지 말까 고민중이다.
솔직히 말해서 어린애들이 뻘글 싸제끼는거 내용은 안 읽으면 그만인데 제목부터 거슬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
40 익명의 참치 씨 (2092224E+5) 2019. 4. 22. 오후 2:26:38>>39
나도 난입참치지만 어느정도 동감이다ㅠㅠ 전부터 옆동네 관리하면서 이런저런 일로 고생하는 것 같아보여서 안쓰럽긴 한데 회원만 신고가능으로 한 건 내가 보기에도 확실히 좀 아닌 것 같다... -
41 익명의 참치 씨 (3831333E+5) 2019. 4. 22. 오후 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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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익명의 참치 씨 (어드민 아님) 2019. 4. 22. 오후 7:48:21>>38-41
뒷담은 좋지 않아.
운영자마다 각자 성향이 있고 전략이 있으니 그에 따라 운영할 뿐이고 이용자도 그냥 자신의 기준과 운영방침이 맞는 사이트로 놀러가면 돼.
나름 애착이 있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겠지만. -
43 익명의 참치 씨 (2092224E+5) 2019. 4. 22. 오후 8:03:50>>42 맞네...그것도 그렇다 _(:3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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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익명의 참치 씨 (1194792E+5) 2019. 4. 22. 오후 11:54:30>>42 그 개인을 존중하는 차원에선 지양해야 할 일이지만 말마따나 애착이 있는 편이어서 그저 답답할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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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익명의 참치 씨 (1194792E+5) 2019. 4. 22. 오후 11:56:48자전거 탔는데 꽤 힘이 든다. 오르막길을 너무 얕봤다.
그런데 자전거로 멀리 갈 적에 쓸만한 앱이 마땅찮아. 다들 어디로 갔는지 얼만큼의 운동이 되는지는 기록해주지만 어디로 가야할지는 잘 안되어있다. 그나마 카카오가 제일 나아보이는데 카카오도 아나운서 기능은 잘 안되어있네. -
46 익명의 참치 씨 (1194792E+5) 2019. 4. 22. 오후 11:58:38공부를 15분 단위로 생각하는건 좋은데 이거랑 해비티카 병행하는건 별로인거같아. 오히려 시간을 신경쓰게되고 더 집중이 흩뜨러지는 느낌.
그래도 오늘은 공부좀 했다. 그리고 바로 잘거라 내일은 일찍 일어날 수 있겠구나. -
47 익명의 참치 씨 (8403569E+5) 2019. 4. 23. 오전 12:26:50대체 21세기에 이게 웬말이냐... 아주 기본적인 이해도 결여되어있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건 너무 큰 고통이다. 마치 불우이웃 돕기 한다는 사람 보고 "내가 불우이웃인데 나 좀 도와줘" 같은 말 하는거 보는 느낌임. 시시덕거리면서 하든, 화내면서 하든 그런 말 듣는거 진짜 진짜 극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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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익명의 참치 씨 (8255482E+5) 2019. 4. 25. 오후 10:16:53아 망했다... 그래도 슬슬 긴박감이 느껴지네요...
오늘따라 담배가 맛있구나 -
49 익명의 참치 씨 (0302643E+5) 2019. 4. 29. 오전 2:03:32네 그리고 대성을 거두었습니다
(대성 보일러가 아닌 ㅎ) -
50 익명의 참치 씨 (2913873E+5) 2019. 4. 29. 오후 8:20:35>>49 반어법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축하해!! -
51 익명의 참치 씨 (351283E+55) 2019. 4. 30. 오후 1:32:31>>50 자격증 필기 붙었어 개좋네요
축하 고맙읍니다 -
52 익명의 참치 씨 (9746594E+5) 2019. 4. 30. 오후 9:23:17와 오랜만에 사람이랑 노니까 너무좋다 진짜 왜 여지껏 혼자놀았을까 진짜 자신이 미련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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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익명의 참치 씨 (0876312E+5) 2019. 5. 1. 오전 11:25:15졸령.. 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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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익명의 참치 씨 (5631824E+5) 2019. 5. 1. 오후 7:41:18이틀연속으로 나가서 노는건 역시 피곤함 재밌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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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익명의 참치 씨 (2726218E+5) 2019. 5. 3. 오후 2:00:45코가 이상하게 따갑다. 문제있는걸가...
오늘 머리자를까 고민중 -
58 익명의 참치 씨 (0428252E+5) 2019. 5. 4. 오후 2:31:57토요일에 외출하는건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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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익명의 참치 씨 (3486985E+5) 2019. 5. 7. 오후 9:11:21힘들어 역시 돈있는게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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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익명의 참치 씨 (9579163E+5) 2019. 5. 10. 오전 12:25:52티츄를 사오니까 엄메가 이걸 시작으로 해서 도박판에 끼는거 아니냐고 초치더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그저 짜증이 나. 어째서 매사에 부정적인 말 밖에 못하는걸까요 -
61 익명의 참치 씨 (9579163E+5) 2019. 5. 10. 오전 1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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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익명의 참치 씨 (9579163E+5) 2019. 5. 10. 오후 3:16:00오랜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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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익명의 참치 씨 (0143179E+5) 2019. 5. 10. 오후 5:33:01필터없이 담배를 피우니까 좋은점 ? 이 있다. 원래는 한번에 3~4개피씩 뻑뻑 피우는데. 필터업ㄹ으니까 2개가 한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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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익명의 참치 씨 (6683813E+5) 2019. 5. 10. 오후 9:58:58>>62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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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익명의 참치 씨 (6683813E+5) 2019. 5. 10. 오후 9:59:51>>65에 이어서 말하는 건데, 뜬금없이 저렇게 올리는 거 보면 광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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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익명의 참치 씨 (2605608E+6) 2019. 5. 11. 오전 1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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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익명의 참치 씨 (2605608E+6) 2019. 5. 11. 오후 1:51:57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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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익명의 참치 씨 (2605608E+6) 2019. 5. 11. 오후 2:42:33나는 이제 간다오
그대여 안녕히, 안녕히… -
70 익명의 참치 씨 (6190452E+5) 2019. 5. 12. 오전 12:59:23https://youtu.be/8xSpx28wvDk
야 이거 개추억이네 오졌다 -
71 익명의 참치 씨 (6190452E+5) 2019. 5. 12. 오전 1:30:03정작 나는 그 빽투더 퓨처 영화를 안보긴 했지만
유튜브에 1,2,3 다 있고 천원밖에 안하니까 걍 함 봐야겠다 근데 왜 프리미엄 결제했는데 영화는 오프라인 다운이 안된다니? 이해가 안가 -
72 익명의 참치 씨 (6190452E+5) 2019. 5. 12. 오후 1:01:45걍 공부나 할까 싶다 그러다 지치면 책 읽으면 되고
무슨 책 읽을까 고민중인데 뉴로맨서 읽을까? 아니면 반제도 나쁘지않겠군요 -
73 익명의 참치 씨 (9476159E+6) 2019. 5. 14. 오전 12:45:02이번에 엔드게임이랑 빽투더퓨처를 연관지어 얘기하는 사람 글을 읽어서 말인데 더더욱 보고싶어졌음
별개로 그 사람 이름이 손지상이던가? 여튼 그분이셨던듯 ㅇㅇ -
74 익명의 참치 씨 (9476159E+6) 2019. 5. 14. 오후 3:18:44재밌네 고전이 고전인 이유가 있음 흠... 이런 소재를 쉽게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시대적 한계라고 생각하자...
그것과 별개로 과거의 이런 "실수" 들에서 고칠점을 못찾고 여전히 답습하는 게으른 자들에겐 할말이 없다고 생각함 -
76 익명의 참치 씨 (0272972E+5) 2019. 5. 15. 오후 3:57:53삼계탕 쉬었다. 냄시나고요 나도 냄시나니까 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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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전 1:05:58담배냄시가 생각보다 심하게 나네. 솔직히 내가 피우는게 냄시가 유독 더 심한 편이긴 한데 다른것도 비슷하겠지 아마... 대부분의 흡연자가 손도 제대로 안씻는다는거 고려해보면 더 그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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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익명의 참치 씨 (3632135E+5) 2019. 5. 16. 오전 9:16:17>>72 난 뉴로맨서 읽다가 지루해서 놔버렸어. 웬만해선 집은 책은 끝까지 읽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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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후 2:59:05>>78 ㅇㅎ 난 아이도루 흡인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벼 같은 작간데.
아님 그냥 뉴로가 특별히 노잼이거나. -
80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후 3:00:43빽투더퓨처3은 서부시대네 솔직히 좀 노잼같이 비는데 스필버그니까 평작은 치겠지 볼까말까...
근데 왜 >>75은 사라짐 ㅠ ㅠ -
81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후 3:06:25언론에서 편들어주는 쪽은 거의 정해져있는데 그럼 왜 그렇게 편을 들어줄까 궁금해졌다. 타성에 젖어서, 떡고물 얻어먹고 싶어서는 아닐것 같고 실질적으로 뭔가 받아먹으니까 저렇게까지 편향된 내용을 실을 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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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후 3:13:13나무위키는 이젠 정말 관심주면 안되겠다. 파라과이에 있다고 국내법 적용도 안받는데 저걸 누가 무슨 수로 막겠나... 개개의 편집자들은 법적으로 어떻게 쇼부를 볼수있다 쳐도 핵심인물이나 사이트 골자에 대해선 어떻게 못할듯. 애초에 관심을 먹고사는 곳...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하지만 그래도 현실은 조별과제 출처 다 나무위키 ㅋㅋㅋㅋ ㅠ -
83 익명의 참치 씨 (270951E+52) 2019. 5. 16. 오후 3:52:40아악 집중이 안돼 나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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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익명의 참치 씨 (3175884E+4) 2019. 5. 16. 오후 7:47:52갹 집중 잘됨... 나쁘지않음 역시 인간은 인간 틈바구니에서 살아야한다... 군집성 동물... 말하자면 밀웜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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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익명의 참치 씨 (3175884E+4) 2019. 5. 16. 오후 8:26:59집안조사방법
(너의 계보를 탐색해 파괴할 수 있다)
1.묫자리를 짚어본다
2.묫자리의 터를 파본다
3.물리적으로 탐사한다
4.아버지를 꺼낸다
5.척추를 꺾는다 -
86 익명의 참치 씨 (3175884E+4) 2019. 5. 16. 오후 8:27:26이래보여도 공부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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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익명의 참치 씨 (5958314E+5) 2019. 5. 16. 오후 8:47:42조별과제를 나무위키로 해오는 놈들이 아직도 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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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익명의 참치 씨 (8610086E+5) 2019. 5. 17. 오전 12:42:56>>87 대부분의 경우 세상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하를 보여주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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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익명의 참치 씨 (8610086E+5) 2019. 5. 17. 오전 1:20:49버닝썬 수사에서 경찰들이 하는거 정말 양아치같다. 애기들 협박하고 금품갈취하는 그런 양아치들. 보면 항상 어깨동무하고 남들한텐 친한 친구인척 하면서 뒤로는 슬슬 돈 내놓으라고 찌르고 협박하지. 표리부동 하다는거임. 그리고 더 높은 "형님"을 위해 나쁜짓을 꾸민다는 점도 똑같네.
눈뜬 장님으로 보는게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기만이라고 생각한다. 저래놓고 대체 무슨 낯짝으로 신뢰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하나? -
90 익명의 참치 씨 (8610086E+5) 2019. 5. 17. 오전 1:23:02들려오는 소식들이 다 비통한 것밖에 없나? 사는게 다 이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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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익명의 참치 씨 (5746955E+5) 2019. 5. 18. 오후 4:59:51오늘은 너무 어지러워서 큰일이야. 죽겠다. 감기에라도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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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익명의 참치 씨 (5746955E+5) 2019. 5. 18. 오후 6:47:38이 여름에 감기에 걸린거면 그게 더 큰일이다. 냉방도 안했는데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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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익명의 참치 씨 (5746955E+5) 2019. 5. 18. 오후 7:52:46좀비 바이러스가 퍼진다면 이 나라 사람들이 가장 먼저 멸망하리라. 왜 기침을 굳이 내 앞에 와서 하냐? 균 먹고 죽으라고? 입 가리는게 예의인건?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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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익명의 참치 씨 (7635291E+5) 2019. 5. 19. 오전 9:38:12>>93 기침과 재채기 캠페인이라도 해야해...
팔꿈치로 막고 사람이 없는 아래방향으로 몸을 숙여서... -
95 익명의 참치 씨 (7827054E+5) 2019. 5. 20. 오후 12:46:33>>94 맞아 녀석들 왜 기침을 내놓고 하지 말라고 누가 가르쳐나 줘야됨. 재사회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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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익명의 참치 씨 (7827054E+5) 2019. 5. 20. 오후 12:47:01https://youtu.be/hLXxWdTpLV8
You'd better hide your heart -
97 익명의 참치 씨 (7827054E+5) 2019. 5. 20. 오후 11:54:06https://youtu.be/OKe2f2OvAlI
요새 앰비언트나 테마있는 노래같은걸 좀 찾고있는데 재밌는 밴드를 발견했음.
아이리쉬 음악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구나. 아이리쉬, 켈틱, 롬, 에트루리아, 바이킹 등등 여러가지 찾고있다. -
99 익명의 참치 씨 (1853809E+5) 2019. 5. 22. 오후 12:07:26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근데 어디 요리든지간에 가정식은 다 소박한 맛이 있더라고. 라따뚜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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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익명의 참치 씨 (9572576E+5) 2019. 5. 27. 오전 1:33:52졸리지만... 장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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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익명의 참치 씨 (9572576E+5) 2019. 5. 27. 오후 3:31:58흠... 왜 사람들은 교사는 성별별 비율의 차이가 심한게 문제라는 듯이 말하는데 아직도 경찰은 채용 비율에서 차별을 하는가 .. ?
체력의 문제라면 검정기준을 동등하게 하면 될 것인데 단순히 비율제한을 둠으로서 차별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
102 익명의 참치 씨 (9572576E+5) 2019. 5. 27. 오후 3:34:46이래가지곤 그냥 공공기관에서 '여자는 힘없으니까 경찰 하지마 ㅎ'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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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익명의 참치 씨 (9572576E+5) 2019. 5. 27. 오후 3:36:47일단 내가 느끼기론 어느 조직이든 일정 이상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안 고이고 좋은거같아. 기본적으로 대민업무를 하는 놈들인데 사람들한테 불필요한 장벽을 만들어서 뭐가 좋단 말인가?
과도기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비율을 어느정도 동등하게 맞추는게 나을거같다. -
104 익명의 참치 씨 (9572576E+5) 2019. 5. 27. 오후 6:59:04토마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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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익명의 참치 씨 (4111296E+5) 2019. 5. 28. 오전 11:59:22정말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토마토와 올리브유와 마늘의 조합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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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익명의 참치 씨 (4111296E+5) 2019. 5. 28. 오후 5:00:18무료한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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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익명의 참치 씨 (7427542E+5) 2019. 5. 31. 오후 6:17:31왜 항상 한다고 결심한 것을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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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익명의 참치 씨 (8007054E+5) 2019. 6. 5. 오후 11:46:36양배추 담근 것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꽤 뽀글뽀글하고 색도 완성된것처럼 보인다. 이거 하루만 냅둬도 문제없겠지. 얼마전엔 너무 오래 뒀다가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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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익명의 참치 씨 (847038E+53) 2019. 6. 6. 오후 6:34:27열어서 먹어보니까 너무 짜다. 아직 유산균 번성단계가 아닌듯. 그렇다고 4일 넘게 두면 상하던데... 흐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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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익명의 참치 씨 (847038E+53) 2019. 6. 6. 오후 6:34:41펠리오 한국에서 하는건 너무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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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익명의 참치 씨 (847038E+53) 2019. 6. 6. 오후 8:47:42오늘 공부 1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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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9462052E+5) 2019. 6. 6. 오후 9:18:11문득 궁금해진 점: 김치 유산균으로 치즈 발효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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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익명의 참치 씨 (847038E+53) 2019. 6. 6. 오후 11:39:28>>113 사실 유산균이라는 것도 여러가지 유익한 균들을 모두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니까 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특히 어떤 치즈들은 특정 균이 있어야 그 특유의 맛이 살아나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
11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후 2:46:21>>114 오오 친절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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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후 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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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익명의 참치 씨 (8569845E+5) 2019. 6. 8. 오전 12:14:24>>116 당근은 자우어크라우트나 코울슬로에도 들어가니까 그냥 비슷한 맛이 아닐지.
오늘 양배추에서 소금물을 좀 빼고 미지근한 물을 그만큼 더 추가하고 잠깐 두었더니 확실히 꽤 발효가 되었다. 그동안은 소금간이 너무 세서 유산균이 잘 번성하지 못했다고들 하는데, 그 짧은새에 유산균이 번성했을리는 없고 아마 그동안은 소금간 때문에 맛을 잘 못봤나보다.
비록 저번에 담갔던거랑 비교해서 신맛이 덜하긴 하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나쁘지 않다. 처음에는 곰팡이가 좀 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병 밖에 떼다 남은 종이 조각 비슷한거였다.
여하튼, 본래 제대로 하려면 당근 등 다른 부재료를 추가하고 캐러웨이 시드나 주니퍼베리 따위를 넣는다고는 합니다만 양배추와 소금만 가지고도 이런 마법을 부릴 수 있으니 발효란 참 놀라와요. -
118 익명의 참치 씨 (1429563E+5) 2019. 6. 14. 오전 2:10:53자캐동맹같은걸 다시하기엔 내가 너무 낡고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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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익명의 참치 씨 (5061742E+5) 2019. 6. 18. 오후 9:40:48https://youtu.be/V0DmAmKUYgw
이근희 토 너무 좋지않니? -
120 익명의 참치 씨 (0404224E+5) 2019. 6. 19. 오후 8:14:40한국인들 술 왜케좋아하는지 졸라 알수없는 노릇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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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익명의 참치 씨 (5142338E+5) 2019. 7. 19. 오전 3:28:34나는 내가 어쩌고싶은지 도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