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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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이젠... 내가 하늘에 서겠다

안경박살)

근데 김캡한테 궁금한게 있어용...

팔룡방 직위체계에 대해서...

헛 팔룡방 입단을 꿈꾸시는 것?

아뇽! Npc(드디어) 만들려고용!

>>6 아 맞다. NPC 대회 많관부 많관부

근데 영물 만들면 어디다가 올려용?

웹박수?

>>8 영물? 은 모르겠고 NPC는 위키 이벤트 항목에 있는 것

영물이래 ㅋㅋ

npc 말한다능거 잘못말했네요

"비인간" 취급ㄷㄷ

뻘리 인간내단제작법을 해체신서로 알아내야만(???)

해체신서(매우탐남)

아아 이런데서 해체신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아 알려줘이이잉

만들었는데 올리면 되는건가용...?

npc! 윅기에! 라는 뜻!

>>17 YES

한일전 불발!

연장전을 갔어야했는데 홍홍

>>4 데이터 뜯어봐야...

이제 괜찮아용!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비장非匠 구악歐岳】
【백사百師 황맹黃盟】

셋중 뭘 만들까용?

저는【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요 친구 궁금한 것!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그의 출신은 어디인지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그저 고아 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져있을 뿐이죠. 약관의 나이에 처음 무림에 나타났던 그는 처음에 팔룡방 출신이라고 소문이 날만큼, '인외'를 정말 미친 듯이 사냥하였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이름이 잊히고, 사냥한 이후 사냥감의 피를 마신다 하여 혈갈이라고 불리는 그가 중원에서 사냥한 영물과 요괴는 이름 난 것들만 하여도 일천이라 합니다.

그는 날씨를 다스리는 영물, 사람을 해치는 요괴, 그 다음 자신을 적대하는 인간 및 인외 순으로 중요도를 정해 사냥하고, 그의 무공은 궁(弓)과 단검처럼 잡은 시(矢)를 이용하는 정밀적이고 세밀한, 오직 '사냥'하기 위한 무공이라 합니다.

그의 무위는 정면승부할 때는 초절정 중에서도 약하다 하지만, 그가 '준비'를 하여 '사냥'할 때에는 초절정 중에서도 버텨낼 자가 드물다 합니다.

또한 그는 흑의를 뒤집어 써, 용모가 알려져있지 않고 기괴하게 쉰 목소리로 대화한다하며. 알려진 그의 성격은 괴팍하고 주변에 관심이 없으나, 어린 여아를 상대할 때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이는 그가 어릴적, 영물에 의해 마을을 덮친 가뭄으로 그의 하나뿐인 누이를 잃어 그러한 것이지 절대로 그의 취향이 아닙니다...


걔는 이미 만들었어용!

오 완전 사냥꾼 캐릭터! 준비된 사냥에 특화된 헌터 간지!

빨리 일상 돌려보고 싶은것(?)

혈갈이 취향이구나

뭐무머ㅝㅅ

개인적으로 옛날에 수아 진행 중 강신도령 파트때의 이야기에 영감받아 만든 캐릭터인것

오 혈갈 오

원래 사파 시트 예비 공동 1.5번

흑천성 팔룡방 가챠 제발의 혈갈(성별 다이스)이었어용...

가챠제발(제발)

근데 내일 해용!?

홍홍 늦게 확인했어용! 지원주 건강 조심!!!

>>33 오전!

혈갈씨.,

오전 11시

낼 8시쯤 일어날거니까 그때 정산올려야지..

으아앙 나의 수면패턴이

수면패턴보다 무림인이면 수련패턴이 더 중요해용

하이씨 내일 못가거나 지각할것 같은데...! 알람 5개 맞춰놔야지!!!

자욧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지금은 못 자는 사람이 있다?

오운완

중원노이!!!!
헉 완전 얼리버드신것

원래 주말에는 4시간 자고 일어나서 운동하고 할거 하다 낮잠자고 그렇게 생활해용.

이거 완전 미라클모닝인 것!

3시간 더 자기 vs 약기운에 자고 일어나서 진행하기

? 그게 그건가
헛소리 하는거 보니 자야하는것

>>24 흠터레스팅.....

>>48 얼른 자라 지원주!!!

아니 나메 어디갓니

대련결산
막리-자련
막리-시아
시아-자련
시아-지원-야견

1. 막리현-제례검무(80%)/천마숭앙공(80%)
2. 자련-제례검무(80%)/천마숭앙공(80%)
3. 지원-천풍검법(40%)/창궁무애검법(40%)
4. 야견-비격사일태(40%)/흑운암수공(40%)

대련 정산 목록입니당. 10시에 올릴 건데 틀린거 없는지 체크 부탁드려요.

귯

뀼

대련스레를 마교가 점령했다!!! 올 헤일 마교!

이벤트 중간결산
1. 참가자
- 막리현, 백시아, 야견, 모용중원, 강미호, 류현, 고불, 미사하란, 재하, 자련

2. 이벤트 일상 참가자
- 야견, 시아, 류현, 고불,

우웃...

어째서 웃웃하는가 시아노이여

백삼촌 설득해야해.....

오늘.... 성을 중독시키겠다.....😈

탕후루 하나 주면서 설득하죵?

미호노이가 성에 독을 풀었다!

>>62 내 도화전이... (눈물)

맞다 탕후루 효과 좋아용

그리고 아이돌 공연으로 세뇌다(프리파라뇌

>>64 필요한 희생!

>>65 뭣
@하란노이

남은 npc하나 누구 만들까용

사파 예비 1.5번 무리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랑

사조삼부곡 천하오절 동사 오마주인 백사 황약 중에

아 그리고 마교도 일급무관은 경지가 일류 맞나용

>>67 후자용.

그리고 위키에 올려줘용!

아 맞다 npc...
요새 다른곳에 정신팔릴 일이 워낙 많아서 잊고 있던것

다 만들면 올릴거에용!

>>68
ㅇ급무관 = ㅇ류무인
특급무관 = 절정무인

초특급무관은 초절정무인...?(초딩뇌)

>>70 시간날때 환기용으로 추천드리는 것!
>>71 감사해용!

화경무관은 화경무인!!!

>>74 한번 해보는것 홍홍홍

비염이 안 사라진다 크아악

(머엉

멍한 김캡이 출현한것

멍캡노이!

잠은 잘 주무셨는지!

더...자고싶어용...

@시아주 그...이번주 도전과제 없나용?

컨디션 개판인데 참여 가능한가...

>>81 저런....그런 캡틴을 위해 기운이 날 수 있는 음악을 드릴게용...

https://www.youtube.com/watch?v=xbO1CY1PXkE

재하노이 괜찮으신 거에용...?

크아아아악

>>83 토닥토닥쓰)

>>82 없어용...!

>>83 언니 노이.....

>>84 야견 도화전 압수!

https://youtu.be/rki5KZkQ9AY?feature=shared

저도 기운이 날 수 있는 영상 가져온 것

>>90 크아아아아악 어째서 기운이 폭발(강제)하는 영상인데에에

>>91 으아ㅡ아아아악 내 머리속에서 나가아아ㅏ

고자 사토루 넌 심영물마저 최강이란 말이냐...

https://youtu.be/jt9qGLj8ZUI?feature=shared

이것도 있는 것

심영 패러디 캐 NPC 만들걸......

(자다깨서 레스쓰고 암튼 난리치다온하란주)

모두 반가어용!

수아주의 창작력이 폭발한다!!!!!

도화전 압수...

【 냄-궁지원 】
천풍검법 10성 0%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크아악 왜 냄궁인것

하란주 어솨용!

천풍검법 10성 0%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살아있는 폭풍 절강대협...

용왕노이!

폭풍검법 냄궁지원이 간다

크아아악 이 무슨 공중전의 대가

냄궁냄궁냄궁지원

지원이가 콩이라니

지원이가 콩이라니

저........ 2줄이에용...... (아름다운 고백)
코로나 간이 테스트기...... 2줄.......

샹@너메거...🫠

형부가 콩이라니

>>107 헉....

쉬십쇼...

>>107 앗.......

푹쉬어용....... ;-;

이제 속성 따지면

하란-화.목,수
지원-풍,뢰
중원-화,토,금
고불-흡수
미호-독
강건-빙,마
재하-금
시아-금

이리되나

일단 새시트 열기를 보아하니 뉴비분들은 찬성하는 분위기고 올드비들은 반대하는 것 같네용!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4트째 감염 개빡쳐용 심지어 요즘 나가서 사람 많은 곳 간 게 영화관밖에 없음
영화밖에 안 봤다고!!!!!!

에고......푹 쉬세용.....이불 둘둘 두르고 보일려켜시고....ㅠㅠㅠ

재하주...코로나라니 쉬셔야 해용..!

앗..재하주 푹 쉬세요

뭣

>>112 그... 저희가 쨉이라도 날리겠습니까??

>>113 ㅜㅠㅠㅠ 하늘은 어찌 언니노이에게 같은 시련을 4번이나 내리시더냐

>>113 무슨 영화 보셨나용

>>105 대냄궁세가...

>>107 뭣...
홍홍홍... 그런 슬픈 일이...
오늘 약 먹고 푹 쉬시는 거에용... 가능하면 일찍 주무시고...(뽀다다담)

요새 코로나 많다고들 하더라구용...

>>106 >>108 냄궁은 군단이다...

>>112 그럼 저 뉴비 하고 싶으니깐 입장 바꿀래요

그러면 중재안으로 이전부터 참가 원하시는 한분에게만 자리를 내어드리는건?

>>121 뭣

뒷걸음질로 대전을 빠져나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팔천군 이 사람, 잘 모르겠다고 냅다 호재필에게 던져버리다니. 언젠가 이 수모(?)를 갚을 것이다.

하지만 나쁜 일만 있던 건 아니다. 호재필의 인가를 받았으니, 이제 팔룡방 혈검문 누가 그녀를 막을쏘냐! 이제 사무실을 차리고 스케줄 조정만 끝내면 바로 공연이 시작되는 것이다. 홀로 공연에 사무에 전부 하려니 꽤나 힘들테지만, 이 정도로 멈추려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물어봐도 신하들은 된다 안 된다 열심히 싸우기나 하겠지. 그래도.."

지금이야말로 해야 한다. 그녀는 믿었다.

#용궁 사?무실 세우러 동정호에 갑시다

"본단 쪽으로 가시진 않는 거요?"

그는 가볍게 물어보고는 포권을 다시 취하며

"그럼 다음에 또 보길 바라겠소."

다시금 본단 쪽으로 돌아갔다. 거송식... 외워두는게 좋을까.

#슬슬 정보 들어왔을지 확인하러 가용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야견은 한 발짝 걸어가 마교도의 검을 권기를 둘러싼 주먹으로 붙잡고, 그대로 내공으로 손가랑의 강도를 굳히고, 힘을 주며 압박해간다. 상대방의 어깨를 잡고 고통을 주는 무공, 아니 고문에 가까운 기술 압견의 응용. 상대방의 수준을 짐작했으니 필요 이상의 무력을 쓸 필요는 없겠지. 무기를 부숴 싸우지 못하게 만들면 그만이다. 이전에 절정의 경지인 대평의 강철봉도 부쉈으니 일류무관의 검에게는 이 정도도 충분할 것이다.

법화심법 - 3성 권기상인 : 주먹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추혼법권 - 6성 압견 : 상대의 어깨를 손으로 부여잡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해 강력한 고통을 줍니다.

#내공(18-13)

#선계 탕후루 2개 구입
하나는 삼촌 주고 하나는 제일상마전님 드려야지.....

갑작스럽게 부숴지는 벽에 반응해 고불 역시 몸을 돌린다.

"고불! 거미!다! 고불!"

벽을 부수고 튀어나온 거대한 거미, 이게 전부인지야 몰라도 분명 그 요괴란 녀석이겠지.

독고구검결의 흡기공을 운용하며 사슬을 짧게 위로 휘두른다. 사슬로 저 다리를 쳐낼 의도는 없다. 그전에 먼저 불길이 닿으니깐.

#독고구검 4성 화천(40 >10). 허공에 불꽃을 피워 녀석의 공격을 방어한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작정 혼자 움직이기 보다는 어디에 소속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 들어가용

>>11

화목수 삼영근자 헉 수선재능 완전 별로 헉

지원이는 목속성!

중원이는 수속성과 토속성! 화는 그럴 수 있는데 금은 어디서 나왓죵

고불은 금

미호는 독

강건은 수

재하랑 시아는 금

"사, 산적...?"
"근방에 요즘 이름을 떨치는 도적 무리들이 있기는 합지요!"

오.



/ 김캡 레스!


오-

#"그럼 말해봐.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창을 까딱인다)"

# 시아주가 사려는 거 제 도화전에서 차감해주세용
시아노이 소중해

음. 현재 정파, 사파에 어쩔 수 없이 장기미접속이신 분이 1분씩 계시니까....

정파, 사파만 하나씩 여시는건 어떨까용

>>132 왈칵(감동, 딱히 시아주는 아니지만)

와 속성 3개! (선협알못)

>>118 원시천존 때문이에용 우우 천마님이 다 지배해야 하는데

>>119 웡카 봤어용!

수아시아노이 동일인물설(?

>>130 했갈린것!

>>132 언니노이....... 😭😭

윙카!!! 티모시 샬라메 완전 잘 생겼어용

사막을 누비는 티모시 샬라메 마교 캐릭터 만들고 싶다 (듄 재밌게 봄)

이것이 마교의 유대......

>>141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연도 써준다? 사파는 그런거 없지?

초콜릿 공장 2편이 나왔군용...

>>142 그런거 없다!

>>140 맞아용 심지어 이번대 웡카는 사랑스러워
나 이런 남자 좋아하는구나

>>143 외전 느낌으로 나왓서용! 웡카 과거 사이드!

>>142... 뭣!

젠장 김캡! 여기 야견주 명의로 기연 3개 구입!!

그리고 제 계좌는 저 말고 동결해주세요!!(아무말)

오늘 참여 빡세게 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 뇌물인 거예용... 우리 열심히 삼쭌 설득해서 제일상마전 교좌 올리쟈

앗 웡카의 초콜렛 공장 2편 나왔어용?

옛날에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5회독 한 기억은 나는데

하나도 못 준다!!! 사파는 각자도생! 투쟁의 세계다!!!

서로 통수치고 견제하고 험담하는 과정에서 사파는 강해진다!!!!!

>>149 그래서 장강혈전을 일으키고 교국으로...!(아무말)

웡카! 저도 봤는데 재밌긴 했던 것!

초콜릿,,....중원 야만인들에게 통할 단맛이 아닐까?

하란이한테 교섭해서 남아메리카로 바닷길만 뜷으면 카카오수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다음 사업 아이템은 이거다...!

>>145 헉 웡카 과거라니
아니 웡카 과거라고?
그 양반이 어린 시절이 있어?(???)

>>148 학교에서 초콜릿 공장 소설 엄청 읽었던 기억...

>>147 웅....!!

중동 통해서 이집트에서 초콜릿 수입해오면...

>>152 아편 전쟁 대신...카카오 전쟁..? 사실 영화 보면서 저게 초콜릿이 아니라 마약이어도 말은 되겠다고 생각하긴 한 것

>>113 선생님...

>>121 ???

>>122 홍홍홍...

>>124
정말 '지금' 동정호에 이동하셔서 용궁을 세우실 준비를 하시겠습니까?

>>125
"그야...본단에는 상행이나 표행의 짐들을 풀 수 없으니 말입니다. 굉장히 복잡해지지 않겠습니까?"

상대가 껄껄 웃으며 사라지고, 지원은 돌아갑니다!

"오. 남궁 대협. 안그래도 국주께서 찾고 계셨습니다."

정보가 들어왔나 봅니다.

>>126

콰앙 - !!

상대하던 일급무관은 그대로 뒤로 날아가고, 야견은 후우하며 한숨을 내뱉고 허리를 곧게 세웁니다.

자 외쳐봅시다!

'다음.'

>>12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2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82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59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구매합니다!

>>128
화르륵!

불꽃이 피어오르고 거미가 괴성을 지릅니다.

- 꾀이이이이이이익!!!!

이게 무슨 비명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습을 훌륭히 방어한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건 아닙니다...

불꽃을 보고도 거미는 겁먹은 기색이 없습니다.
곧 후속 공격이 들어올겁니다.

대비하십시오.

>>129
한마검의 사용 자격을 일시적으로 박탈당합니다!

임시로 소속이 창동문으로 변경됩니다!

"환영하네!"

상대가 빵긋 웃습니다.

"그럼 동부부터 배정을 해주도록 하지. 어디가 좋겠는가?"

>>131
인근 산적에 대한 정보를 듣기 시작합니다.

[ 이야기를 듣는중... ]
[ 산적들이 민초들을 윽박지르는 중... ]
[ 산적들이 마을로 내려와 약탈하는 중... ]
[ 울분에 가득찬 마을 사람들이 농기구라도 들고 대항하는 중... ]
[ 산적들에게 패배하고 마을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중... ]
[ 옆마을의 이야기였다는 것을 확인하는 중... ]
[ 위치에 대해 파악하는 중... ]

인근의 고적산에 위치한 고적산의 산적들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이들이 '녹림'에 소속되어있는지는 모릅니다.

내가 중원의 윌리웡카가 된다!!!!

"음식이나 술은 없나ㅡ"

너는 창고에서 식량을 찾아다녔다. 겸사겸사 병기들이 있는지 여부도 찾아다녔다

#

"다음"

야견은 손을 툭툭 털어대며 다음 싸움을 기다립니다.

#다음!

다들 안녕~:3

"아, 그거 다행입니다."

그는 조금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황급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정보를 들으러 갑니다!!

>>13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82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7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146 구입?합?니다?

어찌 숙청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 하며 반대하고, 신뢰를 꺼내며 반대하는가. 가주대리의 일관된 태도는 제일상마전에 대한 반대이다. 하지만 타 상마전을 향한 지지를 보낼 마음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 내릴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이 유보임을 인정한다면... 생각의 근거는 하나 뿐이다.

"삼촌께서 숙청을 진정 두려워 하시었다면, 백가의 사람이신 만큼 제가 행동하기 전에 미리 수를 두셨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내당주와 백가는 교좌 쟁탈의 신경전에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삼촌께서 숙청을 염려하시며 제일상마전을 신뢰하기 어렵다 판단하셨다면, 또한 제가 행동하기 전에 미리 수를 두셨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자색 눈이 가주대리의 동공을 응시한다. 혹은, 그 너머로.

"한한백가는 교좌의 공백과 내전의 장기화에서 얻을 득이 크지 않지만, 미래에 교좌에 충성한다면 얻을 것이, 미래의 교좌에 불충했다면 잃을 것이 차고 넘치는 위치에 있는 까닭입니다."

왜냐하면 한한백가는 교국의 명가이며, 한한호의 정당한 수호자이자, 가주가 교국 권력의 핵심인 내당주이기에.

"제가 그러하듯, 가주대리께서도 한한백가의 사람이신데 어찌 함께 가문의 활로를 궁리하지 아니하시고 아니됨만 입에 담으십니까?"

권력을 쥔 자는 감정을 버리고 오로지 실리를 택해야 옳은 것이니. 개인적인 감상이 조직의 운영에 해가 되서는 안 된다.

# 삼촌한테 탕후루 하나 주며 진솔하게 이야기해봐용....

>>151 홍...!!! 동지군용! (하파짝) 초콜릿 마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148 >>153 뮤지컬 영화긴 하지만 이런거 좋아하면 호인 거예용 츄라이

#히 히이익 그럼 용궁은 보류!!! 하고..
지금 있는 4기연중 3개를 소모해서 내공을 보충하고싶어용.

"흐음......."

수아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침음성을 냅니다.

...왠지 녹림일거 같은데...

...에휴,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갔는데 녹림이면 녹림인 거고.

애초에 지금이 전란인 이상...

수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까닥이던 창을 멈춥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며 턱짓합니다.

이제 가도 좋다는 뜻이네요.

#근데 보내면서 막 전음 시도 해봐도 되나용? 막 소설에서 본것처럼 전음시도!(안될거 같음)

무림비사/논란/명의도난 사건(?)

거 한마검 참 빡빡하네 일처리 공무원하듯이.....

그리고 지금 동정호에 세우면 일단 팔룡방이 달려오는가.....

>>165 기회 생기면 나중에 보러가는 것!

후우 야견주...

도화전 240개가 갑자기 써져서 빚이 58개가 있다지...(아련)

>>171 하나도! 못준다!!! 컁라아아아아악!

과연 평범한 거미는 아닌지 불을 보고도 딱히 반응이 없다.

그럼 뭐..더 맞는 거지.

고불은 뒷걸음을 치며 올가미로 목을 감듯 사슬을 날려 거미의 머리를 감는다.

그리고 독고구검결을 운용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독고구검결 6성 흡기 (10>8)

근데 해체신서 맘같아서는 그냥 주고싶은데

이게 넘모 벨류가 크?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제 맘대로 줄 수 있는지가 의문인것

동정호 영맥으로 이적 쏟아붓기 계회은 수포로 돌아간 것이에용..

>>159
지하창고에는 전부 술뿐입니다!

음식은 보존식 뿐, 병기는 없습니다.

>>160
스윽. 하고 한 명이 일어섭니다.

언제부터 앉아서 이 곳을 지켜보고 있었는지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일어난 상대의 덩치는 상당합니다. 그렇게 작은 키가 아닌 야견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덩치!

스으으...

상대에게서 '냉기'가 느껴집니다.

"특급무관이군. 저자가 여기선 마지막일터."

백동막이 뒤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죽여주마."

특급무관이라고 하는 자가 그리 말하며 달려듭니다!

>>162
표국주에게 향합니다!

"왔군."

가후서는 무거운 얼굴로 지원을 바라봅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대단한 정보를 얻어내지는 못했소. 아마 하오문이나 개방도 비슷하겠지. 일단...."

스윽.

지도를 하나 꺼냅니다.

"다른 조각 하나가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위치를 두 군데 추렸소."

"하나는 감숙성, 다른 하나는 여기, 산서요."

>>174 돈 주고 팔아요 돈.

애초에 시아는 낭인이니 충성 바치는 곳이 없어서 마교로 무공이 흘러들어가도 내 알빠임? 이고

>>177 뭣 시아(???)

돈주고 팔면

게헤ㅔ헷 네놈 그런 무공을 돈주고 팔다니

하고 크아악 당할거 같아서용

주고싶다고 말한건 그런면에서 안?심할 수 있는 레스캐들!

"제가 지리에도 잘 밝지 못하니 ...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곳 계십니까 ?"

선배 맞지 ???
# 물어봐용

>>177 내가 낭인이니? 어????

#술과 음식에 하독!!

아무튼 죽여주마
야견!!!

"저 혼자였다면 이 사이에 이정도 정보는 얻지 못 하였겠지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는 조용히 지도를 들여다보았다. 하나는 산서고, 하나는 감숙이라...

"...감숙이라면 마교의 영역이군요."

하필이면, 젠장.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정확히 어디에용

히힉 마교영역 가게 생겼다
재하야 얼굴 볼지도 모르겠다(?)

감숙 마교에용???

공동공동 영역인줄??

그 와중에 감숙 김숙으로 잘못 봤어...(흐릿)

윅기보니까 감숙이 엄청 길구나...

부부싸움 보는 건가 이제(????)(아님)

일단 산서 조각부터 먹고 감숙으로 간다!

“거 참 멀리서 온 손님에게....환대는 몰라도 찬바람이라니 섭섭한데요.”

야견은 푹 한숨을 내쉬며 상황을 분석한다. 상대는 거대한 거한. 거기다 간격을 좁히는 순간이 곧 치명타가 될 빙공의 소유자. 이에 더해 자신에게 달려드는 형국. 그렇다면 가장 적절한 수는....! 야견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특급무관에 호응하듯이 달려들더니 갑작스래 몸을 굽혀 바닥을 타듯이 그의 옆으로 돌진해 다리를 걷어찬다. 상대방의 무게와 달려드는 가속도를 이용한 공격이었다.

추혼법권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내공(13->11)

>>189 뭣

옥아... 아니지...?(?)

불륜싸움(???)

>>193 (생각해보니 지금 예은이랑 같이 있음)(어?)

(재밌겠다)

암튼 이번 산적 싸움으로 길고긴(자기책임) 실전한계도 풀리겠죵...?

아~ 전쟁 가신다 해서 내 유년시절 함께했던 비녀 꽂아줬더니 신혼여행을 오셨다~?

뭐 그럴 수 있지 신혼도 전쟁의 서막이니 ㅋㅋ
근데 본처 데리고 영역에 온다~?

ㅋㅋㅋ
검을 들어라 냄궁지원 2트 각

>>179 믿고 맡길 수 있는 중개인을 이용하면 좋지요. 저라던가 야견이라던가 파계회의 동자승이라던가!

>>181 갸아아악 했갈렸다

>>183 죽지 않는다! 아이돌이지만 혼자 사무소차려야 하는 영세아이돌 하란!!

생사결 하면 뚫리던가...? 그럴거에용

우우 전투 어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죽지 직전까지 가면 될걸?

>>198 옥아
살려다오
크아악

기껏 여행 떠났는데 첩이랑 만나게 된 예은이

감숙 가고 싶다 재하 옆에서 깔깔깔 웃을래(????

미호: 하야, 독이 많이 있다?:D(까륵)

거의 그거 아니냐구 사랑과전쟁(?) 보아라 파국이다(????)

>>164
삼촌, 백청거는 침묵합니다!

그는 재하를 잠시 밖으로 내보냅니다.
시아가 절정지경에 이르며 느낄 수 없었던 은밀한 기막이 방 전체를 감싸안습니다.

"...시아야. 너는 제일상마전을 얼마나 아느냐?"

몰?루

"저기있는 감찰국장은 완전하고 완벽한 제일상마전의 사람이지. 저 자는 어릴 때 제일상마전에게 거두어져 거의 수양 아들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왔다. 제일상마전이 제일 믿을 수 있는 인물 중에 하나지. 그런데 우리는 어떠하느냐?"

삼촌이 조금 흥분했는지 말이 조금 빨라지고 호흡은 조금 거칠어집니다.

"우리는 교국의 명가다. 제일상마전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지. 그만한 힘도 갖추고 있고 말이다. 그러니 제일상마전 입장에서 얼마나...우리가 먹음직한 먹이로 보이겠느냐?"
"지금이야 온갖 감언이설로 우리를 끌어들이려 하겠지만. 교좌에 오르고 난 뒤 공신들을 숙청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다. 우리가 사냥이 끝난 사냥개 꼴이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어디있겠느냐?"
"당장 전전대의 교주만 해도 그러했다. 100년 정도 지난 일이지만 여러 무관들의 지지를 받아 교좌에 올랐던 교주께서 대숙청을 감행하시고 그 과정에서 무관들의 필두였던 단목씨의 방계가 추방당했다. 지금 장로들 중에 몇몇은 그 때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겠지. 제 2장로가 왜 제일상마전을 지지하지 않겠느냐? 그 때 당시 무관 체제의 종식을 원하던 당대 교주께서 명령을 내렸으니까! 원치않게 자기 손으로 자기 사문을 끝장내야했던 그 기억 때문에 전전대 교주와 너무나도 닮은 제일상마전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어찌 그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 그가 교좌 위에 올라서 명문가들을 숙청하려든다면? 시아 너는 제일상마전을 알면 얼마나 알고, 믿으면 얼마나 믿을 수 있단 말이냐? 우리가 그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지 않으냐! 제일상마전은 전전대 교주와 너무나도 똑같은 자다..."

>>166
???

3개...씩이나....씁...니까?

>>167
선생님 전음입밀 없지 않나용

>>173
후우우우욱 - !

강력한 기운이 고불쪽으로 몰아치고 거미는 무려 '힘'으로 버텨내는데 성공합니다!

- 꾀이이이이이익!

콰아아아앙!

고불의 바로 옆에 거미의 거대한 다리가 내리꽂히면서 동굴 벽은 박살납니다!

>>208 역시... 안되는구낭...(ㄲㅂ)

#그럼 걍 보내줍니다! 빨리 태정이한테 가고싶어용!

전음입밀은 따로 배워야 하는 것

젠장 어째서(당연한말임)

아 맞다 전음 배워야하는데... 씁...

그 때 당시 무관 체제의 종식을 원하던 당대 교주께서 명령을 내렸으니까! 원치않게 자기 손으로 자기 사문을 끝장내야했던 그 기억 때문에 전전대 교주와 너무나도 닮은 제일상마전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음....(메모)

정치싸움...메모...

#쓸..거에용.. 선술 연비 미쳐돌아간다구용.. 통제선공 대성하고 남은 공간선술 2개까지 고려하면 3개써도 빠듯하지 싶구..

소수마녀 비겁한 변명이군

>>205-207 이건 100% 죽을지도(?)

소수마녀 양지양 현명하군(???)

# 아 씁 뭐라고 말해야 하오 천재브레인 헬프미

>>216 >>218 이 상반된 반응

>>180
선배라는 말에 그는 굉장히 밝은 얼굴입니다.

"우선 연기기 수사들이 제일 선호하는 자리가 있지. 내 그리로 줌세!"

>>182
모조리 하독합니다!

이제 이걸 먹으면........죽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184
"산서에서는 산서 남쪽 끝이고. 감숙에서는 공동파 쪽이라고 하외다."

정확한 위치를 듣습니다.

>>191
투웅 - !

야견의 발차기가 상대의 다리를 후리지만 상대는 굳건히 버텨내는데 성공합니다!

"죽어라!"

아니 나는 너네 죽일 수가 없는데 왜 너네는 나를...

콰아아앙 - !

강력한 일권이 야견의 명치에 적중합니다!

치명상!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그럼 시아가 연줄 동원해서 만나고 온 다음에 결정해도 되지 않나용

원치않아 ? 교주님이 시키면 그저 하고자하면 될 것을
스승과 사형(건이 스승)도 교주님 명령이나 하였으면 스스로 할복했을터

>>216 마교의 반응과
>>218 사파의 반응

솔직히 교주였으면 바로 대가리박고 자결하라했으면 자결했지(???)

이건 교주가 되지 못한-(읍읍!)

결국 한마문의 비극은 소수마녀가 사문의 신앙을 믿지못하고
본인의 신앙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

"그러면 이제ㅡ"

튀자. 너는 살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성 안의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없을 듯 하다.

#튀자!!!

>>209
보내줍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라는 말을 뒤로 하고 저잣거리를 열심히 돌고있는 태정이를 찾아냅니다.

"어, 벌써 왔어?"

>>215
내공 기연을 무려!

3개 사용합니다...

>>219

11

단

11

흡기로 인한 내공 흡수는 실패인 건가요?
//
엄청난 힘..!

고불은 작은 체구를 살려 옆에 꽂힌 거대한 다리 위로 올라 거미의 머리를 향해 달려든다.

뚝배기다 뚝배기.

뚝배기를 깬다는 일념으로 사슬에 잿빛 기운을 씌워 거미의 머리를 향해 날린다.

깬다. 깬다. 깬다.

#독고구검결 3성 쇄기상인/추풍쇄 6성 폭쇄타 (8>3)

11 실화냐????
가슴이 옹졸해진다....

"이 정보를 입수한 이들이 또 있습니까?"

#다른애들도 알고있나?

>>227
미호는 곧바로 도주합니다!

적어도 저 기루를 이용한 자들은 상당히 고통스러울게 분명합니다!

핫하 죽어라!

"응!"

수아는 굉장히 밝게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리고 어느 친절한 삼류무인 2인이 알려주신 산적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말합니다...

#가자....

"감사합니다 !"

밝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 어딘지 확인해용

하란이 내공 300-500정도 오르려나용?

“뭐같은....!”

야견은 고통을 억누르며 자리에서 일어나 거리를 벌립니다. 일전에 들은 적이 있다. 빙공의 소유자는 수비에 특화되어 있다고. 그런 상대에게 얕은 수를 동원한 자신이 잘못인 것이다. 우선 태세를 회복하자.

# 眞여아홍 구입 (도화전 182->157)(내공 11->31)

하란이 내공 많아져서 터질듯

>>229
그...거미 요괴는 '내공'으로 움직이지를 않습니다....요괴들은 내공을 안써용!

---

후우우우우우웅 - !

쩌억!

거미 요괴의 얼굴이 함몰되면서 그 커다란 거체가 그대로 주저앉습니다.

쿠우웅...

후우...

고불은 한숨을 내쉽니다.

저걸 해체하면 '요단'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고오오오오...

모든 것이 끝난것 같지만, 어두운 철광 안쪽에는 여전히 불길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231
"아마 없을거요. 다들 관심이 없으니까."

가후서가 허허 웃으며 그리 대답합니다.

"...?"

하란은 알 수 없는 차원에서 흘러드는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음..

일단, 그녀는 다시 팔천군에게 돌아간다. 허가를 받았대도 전쟁이라는 큰 일 하는 자들에게 다짜고짜 찾아들면 그것이 얼마나 민폐란 말인가? 서로의 사정을 들여보고 일정을 계획하여야 했다.

"팔천군 각하~ 계십니까~?"

이 주선생! 죽지 않고 돌아왔다! 꿩 대신 닭, 아니 지금은 닭 대신 꿩인지 몰라도. 너를 임시 P로 쓰고 말 것이다!

#팔천군에게 가용 우리 스케줄 조정하자

평범한 인간캐면 그럴거 같은데

THE 龍(Red Dragon)이어서

이제 좀 맞는 체급을 가지게되지 않을까 싶어용

내공주머니

패울부 격노 or 오열까지 1레스(???)

>>239 크아아아악

하긴. 지금은 전쟁에 다들 관심이 팔려있을테니...

"그럼 이곳 산서의 조각을 먼저 찾으러 가겠습니다. 혹여 정보가 더 들어오면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산서부터 뒤질 준비를 합시다

아 패울부는 용궁에 있구나

>>233
정보 공유에 성공합니다!

"당장 갈까!"

그...당장?

>>234
영맥, 이라고 불리우는 마치 자연이 품고있는 내단과도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1층 동굴입니다!

>>23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5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7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구매합니다!

원래는 구매 한 레스, 냠냠 한 레스인데...
일단 넘어가고 이따가 패치를 해야겟서용

>>232

"자아ㅡ 이제 나가볼까요오ㅡ"

너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조용히 움직였다. 이야, 재미있다!

"갑시다ㅡ"

#성 밖으로!

무림비사 시즌 4가 온다(?)

요괴는 내공을 안쓰는구나 신기신기.

근데 용도 큰 틀에서 보면 요괴비스므끄리인데!

"으음-"

바?로

수아는 그런 눈으로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가!자(수아주)

아고고..고작 거미 좀 잡았다고 내공이 거의 바닥이라니..독고아비는 어째서 영약은 남겨주지 않은 거지..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닌 모양이다. 음 여왕거미라도 따로 있나. 집단을 이룬 거미 요괴 이런 걸까..?

#고불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거미를 해체한다. 챙길 건 챙겨야지.

>>249

P씨

"그외에 제가 해야하거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

규율은 중요하지 !

# 말 !!

>>239
팔천군을 찾아갑니다!

팔천군의 방은 향로를 피워놓고 있어 연기가 자욱하게 퍼져있습니다.

"들어오시게."

하란은 연기를 신경쓰지 않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팔천군은 '발'을 치고 하란을 마주합니다.

아. 저번에 그 충격적인 의상 때문에 하란을 보지 않으려 하는군요.

>>244
"더 정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그리하지."

산서 남쪽 끝으로 갈 준비를 끝마칩니다.

요괴는 내공을 쓰지 않는다...고로 독고구검과 양립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다..? 고불도 요괴 마스터의 길을 가야 하나

>>235 통제선공 1초식을 5번!(행복사)
>>237 (펑

요괴를... 죽이고 싶었다...(?)

"...이제 출발할 때가 되었나.

#그 표국주가 모아둔 사람들 있던가용? 밖에서 대기중인가?

>>252 살아남아 하란!! 원래 아이돌 업계는 바닥부터 올라가는겨!! BTS도 옛날에는 버츄얼아이돌 백댄서였다!!

>>249 >>252 (팝콘)

>>255 요괴테이머가 되는거야 고불이?!

>>255 어 그러게요?

요괴테이머! 멋지긴 한데..! 다른 할 일들이 많아서 하더라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는 것!

>>247
성 밖으로 나갑니다...

나갈 때는 아주 당당히 성문을 통해서 나갑니다.

들어가는게 문제지, 나가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 같지 않군요.

>>250
바로 이동합니다!

산기슭에 도착하자 곳곳에 검붉은 핏자국들이 보입니다.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지는군요.

>>251
사슬로 열심히 거미를 해체합니다.......

【 중급 요단 】
25년 정도의 요기가 맴도는 요괴의 내단.
제련하여 단약이나 영약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253
"아까 이야기해준 것 외에는 딱히 없네. 수선하여 경지를 올리게나. 그럴수록 자네에게 주어지는 권한과 지원도 커질것이니!"

그러면서 수사는 강건에게 책을 몇 권 건네줍니다.

"이건 우리 창동문의 기초 공법서들일세. 자네에게 굳이 필요할까 싶긴 하지만, 수 속성 기초 공법들이니 한 번 읽어보고 익혀보게나. 그래도 명색이 우리 창동문의 일원인데 창동문의 공법을 모른다는것은 말이 안되지!"

팔천군씨... 그녀의 매력을 견디다못해 눈을 가려버리다니 비겁하다! 당당하게 그녀를 마주보고 순순히 매혹당해라!

"사정은 전부 아시니 바로 말씀드리자면, 성주님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 공연할지만 조정하면 되겠습니다 각하. 싸움에 바쁜 무인들을 너무 방해하지 않게 말입니다."

#어디부터 도는게 좋을까용

>>258
냄-궁 지원과 함께 움직일 몇몇 인원들이 있습니다!

예은은 조금 실망한 눈치입니다.

>>265
"금봉파는 어떤가?"

팔천군이 즉답합니다.

금봉파...?

좋아..! 내공도 회복하고 해야 하니 우선 나가서 휴식을 취하자

#광부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내공을 회복한다

>>206 이게 찐친이지🥺
약간 그거 생각났어용 그... 무조건 공감해주는 친구였나 외국 밈인데

남친이 나 바람피우는 것 같대! ㅠㅠ
뭐? 네가 그럴 리가 없는데!
사실 바람난 건 맞아
걔가 부족한 거네 그러면

막 이런 뉘앙스였는데 딱 그 사이같아서...

재하: 정말? 가장 고통스러운 것도 있어? (눈반짝)(?)

"....피네."

수아는 산기슭에 낭자한 혈흔들을 보고 말합니다.

이것을 본 태정이가 바로 튀어나가질 않기를...

#경계하면서 주변 살피기

>>268
광부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내공 회복까지 앞으로 두 레스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꼭 경지를 올려 창동문의 이름을 높이겠습니다"

인사
친화성을 이용한 인사를 하고 배정 받은 곳으로 가봐용

# 고고

>>270
마침 튀어나가려던 강태정을 수아가 훌륭하게 말렸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약간 으스스하고 을씨년스러운 느낌입니다.

하기사, 혈흔이 이리도 낭자한데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까악 - 까악 -

까마귀 소리도 들려오네요.

#음 이럴 때 스킵...가능?

야견은 거리를 벌리고 비도를 교묘한 궤도로 투척하며 상대의 버릇을, 습관을, 무공을 살핍니다.
무적처럼 보이는 상대라도 빈틈은 있다. 이국의 무인이라 해도 사람. 사람인 이상 분명히 뜷을 수 있는 방안은 있으니.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비격사일태로 간격을 벌리고 상황을 살핍니다. (내공 31->29)

"...일단, 주변을 살피고- 함정이랑 매복 조심해, 가장 중요한게 우리 목숨이니까"(소곤)

수아는 태정이에게 속삭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출발

맞네 금봉파. 그 돈에 환장한 애들.

>>272
자신만의 동부로 이동합니다!

동굴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아늑한 한 칸의 방입니다!
호롱불이 벽에 걸려있고 아래에 털로 만든 깔개가 있습니다.
그 위에는 탁자와 방석이 있고 옆에는 침대가 하나 있군요.

뒤에는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조륵조륵 떨어지는 약수터와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벽곡단같이 생긴 것이 가득합니다.
못해도 여기서 10년은 혼자 있을 수 있을듯 합니다.

"오ㅡ"

너는 손쉽게 밖으로 나왔다.

어디로 가야하지.

#독 푼 마을들 말고 갈 수 있는 곳들 있나?!

예은이 조금 실망한건 알겠지만 어쩔 수 없다.

물론 핑계는 아내와 함께 나들이 온 것이긴 하지만... 동시에 중요한 일이기도 했으니.

혹시 모를 위협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조금만 참아주십시오. 이번 일이 끝나면 산서의 경치 좋은 곳으로 잠시 나들이를 갈 생각이니."

조각 하나 회수하고 잠시 쉬다가 감숙 가는 것 정도야 괜찮겠지.

#조각이 있을 곳으로 가용

"금봉파요?"

봉을 쓰는 그 신진 사파? 팔천군 이 사람. 그녀가 못 미더우니 일단 만만한 애들한테 던져놓고 간을 보는 것인가 하는, 의심병이 돌았다. 하지만 뭐 어때.

"금봉파 좋지요. 각하께서 그 쪽에 언질을 주시면 저도 곧장 채비하여 출발하겠습니다."

채비래봐야 악기 몇 개면 충분하리라. 아니면 거기 가서 찾아봐도 되고!

#금봉파오케이

>>206 >>269 남궁지원: 자 잠깐

고인물즈 여러분들. 전투시에 무공 사용시 자동으로 내공 소모 2 카운트 되는게 맞죠? 했갈려서

>>274
불가합니다.

>>275
후우우웅 - !

비도들이 날아다니고, 상대는 화들짝 놀라 뒤로 움직여 거리를 벌립니다.

상대는 다시금 공세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76
조금씩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참동안 산을 오르다보니, 부숴진 마차와 수레들이 보입니다.

이 근처에서 전투가 일어졌겠군요.

>>279
이 외에는 딱히 주변에 더 없습니다.

>>283 아니용, 카운트해야해용

안하면 내공안쓰면서 무공사용하는걸로 되서

일단... 매리곤문의 육아 환경에 탄식하면서 천마님께 기도부터 올립니다...

#천마님, 오늘도 정의로인 교인이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럼 산에 숨어있자!! 누군가는 오겠지!!!

#얌점히 내공 회복

"공청석유에 벽력탄 말아먹으면 그게 천하일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는 그자리에 앉아서 나눠준 책을 읽어봐용

# 고고

#한번더, 태정이와 같이 경계하면서 이동

>>283 따로 해야하는걸로 알아용!

>>280
이틀을 꼬박 움직여 산서 남쪽 끝에 도착합니다.

예은은 처음에 시무룩해졌다가 지원의 말에 조금 기운을 차립니다!

"여기가 지도의 위치입니다."

천방표국의 표사라고 하는 자가 지원에게 그리 설명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웬 도시입니다.
나름 큰 성곽이 있고 사람들이 저마다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81
"안그래도 제갈세가에 밀려 본단이 함락된 상태이니 그들에게 위문이 절절히 필요할걸세."

팔천군이 서신을 하나 써서 시동을 통해 보내며 그리 대답합니다.

"사람이 더 필요하지는 않은가? 홀로 하기는 힘들 터인데."

이게...대기업...? 야견P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옛날에 안하고 백사보 밟아서 제검문한테 크아악

당한 트라우마가 있는것...

"허면 제일상마전을 철저히 배제하여 교좌에 다가갈 가능성을 끌어내려야 하는데, 이는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십분지일의 교국이 외란에는 무사하리라 보십니까?"

아마도 백청거 당신은, 두려움에 잠식되어 행동해야 할 때임을 알지만 핸동하지 못하고 있다.

"숙청에서 한한백가가 건사해야 함은 저 또한 동감하는 바입니다. 허나 사람이란 신뢰로 부리는 것이 아니고 이익에 따라 부리면 당연한 결과로 이어지기 나름입니다."

"제일상마전은 한한백가로 하여금 명문의 일파와 내당을 손에 넣으시려는 생각이심이 확실합니다. 제일상마전이 교좌에 오르신들, 공의 치하 없이 어찌 교국을 원동케 하겠습니까? 삼촌. 명가란 제 역할이 막중하여 명가이옵니다. 한한호는 한한백가와 명을 같이 할 교국의 젖줄이거늘 어찌 군주가 제 손으로 제 땅의 만민을 굶겨 죽이겠습니까? 한한백가 없이 한한호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제일상마전이 아시기만 하시면 숙청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방에 원격폭발장치라도 설치하던가

제일상마전 걱정 없는 이유

참치캐는 숙청당할 일이 없다

야견p보다, 훨씬 훌륭한 프로듀싱실력...!(眞)

숙청당하면 캡틴을 숙청하러가겠다

"...조각이 있을 위치로는 안 보이는데..."

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품에서 조각을 꺼내보았다. 그러고보면 조각끼리는 가까이 가기 전까지 웅웅 울리다가 가까이 가면 울림이 멈추던데..

#조각을 꺼내봐용

캡틴을 계승중입니다 김캡!

이것이..대기업의 프로듀싱..?

"저는 저 혼자뿐이라 부를 사람이 없는 터이니... 각하께서 사람을 붙여주신다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야견P? 그게 누구지? 오늘부터 하란이 P는 팔천군이다(농당

그러니까 야견P는 흑천성엔터의 삐끼였다 이거죠...?

>>28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287
혼자 산에 계속 숨어있으시겠습니까?

>>288
앞으로 한 번!

>>289
책을 읽어봅니다!

수도입문경(水道入門經)

이 책은 수영근을 지닌 수도자들이 처음 익히고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창동문의 기초 공법서이다.
수도자들의 시장에서도 쉬이 구할 수 있는 물건에 창동문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살짝 더한 것으로 큰 차이는 없다.
우선 수영근을 일깨워 천지영기 중 수영기를 영근으로 끌어당겨 몸을 천지와 통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시작이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게 뭔 개소리죠.

>>290
이동합니다.

와하하하하!

저 멀리서 껄껄 웃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약간 흐느끼는듯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꾸욱.

강태정이 어느새 검 손잡이에 손을 올려놓고 팔에 힘줄이 튀어오를 때까지 꽉 쥐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참맛을 알아버린 하룡이...

# 요하치수전결 배운다!

"뭐라는거야 ?"

진짜 뭐라는 것이지 ?
일단 정보를 얻어야하니 받긴했는데 뭔소린지 모르겠다

# 계속 읽어봐용

내공 회복..!

#내공 회복!

강건이 진행까지 보니까 확실히 무림비사에 선협이 이식되고 있는 것 같아용. 아마 진행하면서 많은 레스캐들이 등선할지도 모르겠네용!

자련은 아무렇지도 않은 태도로, 그러니까 영이를 무시하는 분위기 따윈 보이지 않는다는 양, 재잘재잘 말을 겁니다.

"자장가 불러줄 테니까 일단 세수랑 양치질 먼저 하자. 손도 씻구!"

#언니는 저런 것들이랑 다르다... 잘 해줄 거다...

상대방은 어둠 속에서 자신의 무공을 살펴보았을 것이다. 간격을 무시하고 권을 날리는 백보권은 이러한 형국에서 비장의 패가 될 수 있겠지만, 상대방이 알고 있는 패는 아무런 의미없지. 또 다른 수를 생각해야한다. 게다가 자신은 부상은 적지 않다. 야견은 조용히 내공을 모으며 주먹을 강권의 태세로 바꾼다.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려는 특급무인을 향해 비도술을 계속 던지면서 간격을 살핀다. 다만, 치명타를 먹이려 함이 아니다. 야견은 상대방이 자신의 비도를 뜷고 달려오려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종이 한 장 차이의 응수(카운터). 그것이 자신이 이길 방도일 것이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내공(31->11->9)

아마 확실하게 신선은 안 될 냄궁지원

"...화내지 말라고는 안할게, 그래도 참아야해"

수아는 태정이에게 속삭입니다.

...하아, 진짜... 그냥 죽었으면 좋겠네요. 웃는 것들이나, 우는 것들이나...

태정이가 저리 분노하는 것을 보니 수아는 마음이 아픕니다...

#살핀다, 이쪽을 알아차렸는지도 같이

>>308 사실 천마가 선계 삼짱 중 하나였다는 것에서부터 예견된 일이 아니었을까용...?

>>311 검선 여동빈과 비무 참아 ???

>>294
"그렇게 한마문이 무너졌다! 염마문이 쓰러졌고! 투마문이 궤멸당했다!"

삼촌은 조금 격앙되었습니다.

"거기에 우리 한한백가의 방계들도 휩쓸렸어. 우리가 그 때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은 제일상마전을 어떻게 신뢰하겠느냐! 우리가 무작정 신뢰하고 충성을 바치면, 교좌에 오른 제일상마전이 코웃음치며 우리를 숙청할 수도 있다. 아니 필히 그럴테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래야만 한단 말이냐? 시아야. 네가 친분 때문에 감찰국장의 의견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니더냐? 우리 가문을 생각하거라. 당장이 아닌, 미래에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한다. 우리는 제일상마전을 신뢰할 수 없다. 그럴만한 이유도, 증거도, 약속도 없지 않느냐?"

>>297 이 시간 이후부터 시아주가 무림비사의 캡틴이 된다고 하시네용! 다들 박수!

>>298
아직 조각은 조용합니다.

>>300
"몇몇을 붙여주지."

절정 무인 다섯 명이 하란에게 붙을겁니다!

일종의 감시이기도 하겠지요.

크아아아아악 하란P가 지하아이돌이 때의 프로듀서를 잊고 있다!! 대기업 자본의 힘이란!!!

한마문의 새로운 문주가 제일상마전 지지한다
교주님에 의해 멸문 당한 문파과 제일상마전을 지지한다는건 그때와 다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럴만한 이유도, 증거도, 약속도 없지 않느냐?-> 이거 가서 만들고 오면 되는거 아닌거용? 기연 고고

지하아이돌일때의 프로듀서는 잊어도 되는거 아닐까용...?

#아잇 그러면 아예 마을 다 뜰래....

"...일단 들어가서 돌아다녀 볼까요."

조각이 울릴 때까지 돌아다닌다... 조각이 울리면 울린 곳 기점으로 찾아다닌다.. 완벽해.

#조각이 울릴 때까지 도시 안을 돌아다녀봅시다

으응.....선인....좀 그런데....(안땡김)

에이 삼쭌도 참! 그 한마문을 재건한 존재가 제일상마전 파벌이니 당연히 다르지용! >:0

>>314 (좀 혹함
그치만 그건 현경전형으로 가야 할 수 있는 컨텐츠인게?

>>319 초심! 초심이 제일 중요한거다 이그야!

신선 되면 아빠 밑에서 일하나

저어는 대요괴가 되고싶어용(?)

>>304
앞으로 남은 횟수

단 5번!

>>305
계속 읽어보지만, 여전히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근에 수영기를 받아들여 영근을 깨우고 영기가 몸을 통과하게 만드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307
모든 내공이 회복되었습니다!

>>308 그리고 등장하는 신선 사냥꾼들(?

>>309
영이의 얼굴이 굉장히 밝아집니다!

>>310
계속해서 간격을 벌립니다.

후웅! 훙!

상대가 주먹을 몇 번 휘두르고 그럴 때 마다 야견은 거리를 벌리며 비도를 던져댑니다.

터억.

그러다가, 등에 벽이 닿습니다.

>>312
저 쪽은 아직 우리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좋았어..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전설(아이돌)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인 첫 걸음이 지금 시작된다!

#금봉파 주둔지로! 가자!!!

일단 가부좌를 하고 내공을 운용해 봅니다

# 뭔지모르지만 받아보자 !!

(어 이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리나)

# 요하치수전결을 배운다

후..좋아 일단 도망칠 때 도망치더라도 탐색은 끝내야지!

#탄광 재진입! 쭉쭉 진입을 해보자

>>320
자리를 이탈합니다!

>>321
도시를 열심히 돌아다녀보지만, 조각은 반응하지 않습니다.

...?

뭔가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침묵하며, 숨소리조차 죽이며 수아는 적들을 바라봅니다.

#살핀다, 가장 강한 이. 또한 누군가가 이곳에서 보이지 않는 지, 저들끼리 이야기하며 가장 높여주는 상대가 누구인지.

# 슬쩍 참여... 내보내졌는데 가만히 기다리고 있음 되는 걸까용 <:3c

#그럼 대충 스킵! 영이 다 씼기고 자장가도 불러주도 잠도 든 때로!!

"...이 방법이 아닌가...?"

그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표사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표사들이라면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지 않을까?

"혹시, 이곳 섬서와 제 증조부가 연관된 장소가 있습니까?"

#남궁안휘랑 관련된 장소가 있나?

>>329
본단을 잃은 ㅋㅋㅋ 패배자 ㅋㅋㅋ 금봉파의 임시 집결지로 이동합니다!

분위기는 우중충합니다.

금박을 입힌 천막이 보이는 것이, 저기가 아무래도 금봉파의 장문인이 있는 곳이겠지요.
이런 와중에도 재물은 모두 챙겨나왔나 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330
내공을 운용해봅니다!

...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331
4번 나맛슴메

>>332
아까 거미를 격파했던 자리까지 금방 진입합니다!

고오오오오...

여전히 불길한 기운이 풍겨오고 있습니다.

#요하치수전결 수련

"수영근 ... 물 ?"

머리를 긁적이다가 한마신공으로 얼음을 몸 위에 덮어지게끔 만들어 본다
# 얼음은 곧 물 ! 수를 느낀다 !

천재특 달고도 요하치수전결 6회...?

이거 그럼 천재 아니면 12회...

“뭐됐네.”

피할 수 있을까? 아니다. 어줍잖은 경공이나 각술을 익히지 못한 자신으로서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애초부터 벽으로 온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을 여기로 유도한 것이겠지. 덩치라해서 얕보았다. 상대방은 장기를 두듯이 차분하게 자신을 압박하고 있엇으니. 그렇다면 자신이 할 일은 하나다. 각오를 다지는 것. 야견은 조용히 품에서 극소선단을 꺼내고, 입에 문다. 공격을 버틴다. 그 다음 일격으로 결판낸다.

#극소선단 구입(도화전 157->147)

음..고불은 잠시 머리를 굴리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딱히 준비를 한다고 준비를 할 것도 없다.

우선 그 실체라도 파악을 해야겠다.

#혹시라도 잘 보이지 않는 거미줄에 걸리거나 하는 불상사를 대비해 조심조심 진입을 이어간다.

>>334
가장 강한 자는 일류.
그 외에는 전부 이류에서 삼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수아가 홀로 나선다면 모조리 도륙내어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335
오래 기다려줬습니다.

슬슬 다시 안으로 들어가봐도 되지 않을까요?

>>336
새벽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영이는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잠깐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오자, 그 앞에는 강렬하게 빛나는 안광이 두 개 보입니다.

"영이와 함께 들어온 외부인이라 하여 일단은 그냥 들여보냈다만..."

안광이 번뜩이는 인영은 천천히 자련 쪽으로 걸어옵니다.

"마교도일줄은 몰랐군. 무슨 목적으로 우리 대매리곤문에 들어온게냐. 설마 그 알량한 천강단의 표식을 믿고 우리 매리곤문에 들어와 포교라도 하려던 것인가?"

굉장히 적대적입니다.

>>337
"...한 30~40년 전쯤에 이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렇군요!

금봉파이(가) 수도를 잃었습니닼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반쯤은 놀리는 말이지만. 본단이 밀려나는 와중에도 재물들을 모조리 챙겨나온 성 싶다. 퇴각도 잘하면 명장이 되는 법. 전통이 부족하여도 흑천성에 들어온 실력이 어디 가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재물에 대한 처절한 집념인가.

"어쨌든 예산이죠 예산. 예산이 모든 걸 지배하니.."

돈 무서운 줄 아는 그녀는 금봉파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장문인을 만나러 가자.

#이몸! 등장!

"..........내가 먼저, 나설게. ...아니, 태정이 네가 먼저 나설래?"

살펴보고, 수아는 태정이에게 속삭입니다.

#전투 경험 쌓을래?

우리 황금빡빡이 친구들...
그러게 감히 날 죽여? 꼴밧내

>>339
3번!

>>340
물을 느껴봅니다!

.
..
...
....
.....

시원합니다.

>>341 10번

>>342
극소선단을 구입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7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343
앞으로 가다가 바로 커다란 거미줄을 발견합니다!

운이 좋군.....

보고를 해야했다. 너는 전서구를 잡아채, 적어갔다.

[두 마을 전부 하독 완료.
작은 마을에 성채 있음.
삼류80 이류20
전부 하독함]

#보고를 올리자

크아아악 안돼 나의 자근아이돌이 대자본의 프로듀스를 맞고 메이저가 되어버린다! 방송3사에 나오게 된다! 뮤뱅에 나오게 된다!

# 요하치수전결 수련!

"수영근이 뭐지"

그게 가장큰 문제다
뭔가 무인이 아닌 신선이 사용하는건가 ?
내공 운용도 아니고 얼음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이 동굴에 있는 기운을 느껴본다

# 느껴라 !!

"허."

이리 말 했음에도 말귀를 못 알아들어? 역시 둔언벽가의 피는 어쩔 수 없군...

"제가 듣기로는 한한호의 유서 깊은 기관진식 중에 한한호의 보를 터트려 저 거대한 호수를 말려버릴 수 있는 것이 있다 들었습니다."

구라다. 지금 지어낸거다.

"저를 제일상마전에 보내주실 때, 그 기관진식이 오래 전 실전되었으나 최근에야 다시금 한한백가의 품으로 돌아왔음을 알리는 서찰을 써서 주군께 가장 먼저 알리시면 어찌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앉아있기만 해서는 한한백가의 미래는 위태롭습니다. 제가 막 한한호 제방을 재건중임을 모르는 이들이 없지 않습니까? 시찰을 핑계로 하시건, 임부의 노역을 치하하시건 가까이 가셔 자폭할 수 있는 진식을 만든다면. 만들수 없더라도 제일상마전께서 한한백가가 그럴 수 있다 믿으신다면 제 명줄은 쥐고 나아갈 수 있으나..."

무릎 위에 얹은 손가락을 톡 톡 내리친다.

"이 안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직접 제일상마전을 뵙고 약조를 받아오겠나이다."

# 아 쫄보야 가기 싫음 내가 간다.

수영근... 으음...

물 신선 맛?(선협최적화 완료)

>>353 님 이거 진짜 아님.
님
님
님

고불은 무식하나 산에서 산 세월이 길다.
거미줄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 정도야 안다.

거미줄을 건드리지 않고 안력을 통해 그 이어짐을 파악해 본다.

#파악 시도

>>355 아니야...???

"...그 싸움이 벌어진 장소를 알고 계십니까?"

#없으면 수소문해서 찾아야...

>>353 취소.....

>>357 구라는, 안되오...

>>357 어르고 달래는 게 아니라 이득하고 상황을 쟤야하는데 "야 이 쫄보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가주대리냐? 그냥 내가 가문 팔아먹을거다" 박는건데

>>345
장문인을 만나러 갑니다!

문지기들은 무려 절정 무인들이었는데 하란이 가지고 온 흑천성의 패를 보고 군말없이 안으로 들여보내줍니다.

천막 안은 매우 화려합니다.
각종 예술적인 그림이 있는 도자기들과 가구들. 화려한 시구가 적힌 그림들이 천막 안에 걸려있습니다.
나무도 아주 고급 나무를 사용한 것인지 부드러워보이는 탁자들과 비단으로 만든 깔개가 보입니다.

...얘네 망한거 맞...지?

그 곳에는 몇 명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다들 무림인이라고 부르기에는 의문이 들 정도로 통통한 체형입니다.
오직 한 명.

단 한 명만이 하관이 움푹 들어가고 눈 아래에 검은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마음 고생이 매우 심해보입니다.

"아. 본성에서 보냈다던 그..."

다들 하란을 보고 그러려니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 뭐 이야기를 듣자하니 이상한 공연인가 뭔가를 한다고 하더군. 반갑소. 나, 금봉파의 장문인이요."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것이 매우 피곤해보입니다.
예의를 지키기도 쉽지 않아보이는 상태군요.

>>346
강태정이 의지를 다지며 결연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손을 놓고 있으면 도태되는 것은 세상의 순리인 즉, 제가 직접 제일상마전을 뵙고 약조를 받아오겠나이다."

#가다 죽어도 언니랑 오빠 있으니까 한한백가는 괜찮아....

"...그럼, 먼저-"

가.

수아는 속삭입니다.

#튀어나가면, 바로 보조할 수 있게 긴장

이게 다... 다이스 운이 안 따라서 그렇다........

“젠장...! 젠장...! 이 망할...! 어느새! 오지마! 오지말라고! 히이이익!”

야견은 연기를 시작한다. 주변을 둘러보고 자신이 벽에 둘러쌓였다는 것을 알아챘다는 듯이 사색이 된다. 그리고 비도를 던져댄다. 그러나 내공은 담기지 않아 발악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 훤히 보인다. 땀을 흘려가며 외치는 것은 덤이다. 겁에 질려 오지말라고 비는 모습은 상대방이 돌진해 마무리를 짓도록 하기 위한 노림수다. 그러는 와중에서도 야견은 한켠으로는 돌진해올 상대방의 몸에서 가장 취약한 곳이 어딜지를 파악하려 든다.

#카운터 준비.

# 일단 김캡은 절대적 신뢰(?)니까... 들어갈게용...!! 설마 파국이라도 났겠어...?

시아랑
재하랑

왜 격리했을까용.

재하가 제일상마전께 가서
'한한백가가 겁이 참 많으니 충정을 바칠 여유를 주시뫼 가장 좋은 수이지 않겠습니까.'
하고 제일상마전을 여기로 데려와야지.

우리가 가자! 하면 그건 그냥 월권이에용

그런데 교국의 발전이 아닌 가문의 안정을 바라다니 ...
" 매우 불편 "

>>365 대 질 문 권 을 사세오

>>344

일단 일어나서 예의바르게 인사부터 합니다. 유순한 얼굴로 당황스레 눈을 깜박이며 답합니다.

"아뇨!"

다급히 말을 꺼내느라 삑사리가 났습니다. 자련은 조금 어리숙하고- 머쓱한 얼굴로 말을 잇습니다.

"아, 목소리를 높여 죄송합니다... 급히 답하다 보니. 그, 지금 저는... 천강단이 아니라... 영이의 아는 언니로서 찾아왔습니다."

영이가 걱정되어서요.
망설이다 덧붙입니다.

#포교하러 온 거 아니야!!!!

>>349
보고를 올립니다!

전서구가 움직이고, 다시금 답장이 옵니다!

[ 지원 병력 도착 예정.]
[ 성 함락하라. ]

오.

>>351
2번!

>>352
기운을 느껴봅니다.

차갑고, 차갑고...차갑습니다.

음...?

>>353
"???"

삼촌은 황당하다는듯 시아를 쳐다봅니다.

"뭔 소리냐. 그런건 우리 한한백가의 역사에 없다."

그건 모르는 일 아닙니까? 스스로를 너무 과신하는군요 백삼촌!

라고 쓰려고 했으나 취소됩니다.......

>>356
주변에 이런 커다란 거미줄이 몇 개 더 보입니다.

하나같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성곽처럼 이어져있습니다.

>>358
"그것이..."

표사가 성을 가리킵니다.

"저 성 전체입니다."

홀리씻!

일단 기본적으로 NPC들은 보정이 없을 뿐 다 캐릭터들과 대등한 혹은 높은 지능을 가지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터라

이야기할 때 존중과 긴장이 필요한 것.

" ? "

차갑다고 ?
내가 ?
한마신공을 배운내가 ?
의문이 마구 생기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차가움을 계속 느껴본다

# 누구냐 넌

씁 삼촌 반응 보면 저거 가능한 루트였나? 진짜 둔언벽가인가??

지금 시아주의 행동에서 살짝 아쉬운 거는
'이거 무조건 해내면 내 업적' 하면서 무리하는 경향이 있단 얘긴데. 시아가 이렇게 행동하는 거는 삼촌 입장에선 (얘가 뭘 보고 미친거지?) 싶을거에용.

'가문의 명운을 건 충언'이 아니고 '가문을 주므르려는 생각'처럼 비추니 위험한거에용!!!

에 진짜?? :0

에??? (삐명

# 요하치수전결 수련

>>375 허허 대가리꽁! 유폐!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용...

'가문'의 '인물'이랑 '내'가 아는 '인물'이랑 정말 다른 경우도 허다하니까용...

음...
아 이러면 안 되는데

고불의 0돌 자체 단점 호기심이 발동!
거미줄에 불이 붙을지 궁금하다...

#횃불로 불을 붙여보자

375 노노노 이거 그거에용. 거짓말치니까 황당하긴한데, 더 걸리면 왜 거짓말했니? 하고 절연하게 되는 그거

"....제기랄."

"일단 그럼 성 안으로... 들어가봐야 하군요.."

#크아아악 성쪽으로 이동합니다

>>372

"오"

오.

"성을 함락시키자!!!"

어차피 독을 탔으니 저 술들도 전부 너만의 것이다!!

#함락하러 가자!!!!

크아아아아아악.이번주는.백삼촌좀 설득해서 보낼 줄 알았는데

물론 건방진다면 더이상 저는 말하지 않겠슴니다

그리고 시아주. 좀 막힌다 싶을 때는 질문권이나 기연 쓰는 것도 추천드려용.

(아무 생각이 없다...)

재하주는 공식 빡대가리(진짜임!)라서 이런 조언 귀해용🥺

>>385 형님 없음 저번주에 나 죽었어....

>>386 질문권... 질문권을 사자.....

>>363
"가주 대리는 나다. 가더라도 내가 가야하지. 내가 네게 가문전권을 맡길 성 싶더냐. 이 삼촌 하나 설득하지 못하고 있는데 내가 어찌 너를 믿고 가문의 전권을 맡기겠느냐!"

삼촌은 이제는 숫제 어이가 없어보입니다.

어...확실히 제일상마전을 만나려면 가주대리인 삼촌이 가는게 맞긴 합니다.

>>364
파앙 - !

강태정이 뛰쳐나갑니다.

절정지경인 수아의 눈에는.......

너무나 느려보이지만, 산적들의 눈에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크아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팔다리 몇개가 허공에 뛰어오릅니다.

>>366
상대는 살짝 비웃음을 머금습니다.

후웅! 훙!

연격이 계속해서 들어옵니다!

상대도 여전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67
똑똑똑.

문을 두들깁니다.

끼이익.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우선, 이야기는 잠깐 멈추도록 하자구나. 네 친우인 감찰국장의 이야기도 마저 들어봐야하니 말이다."

삼촌이 시아와의 이야기를 일단 끝맺음 맺습니다.

>>371
"마교도들은 항상 그렇지. 밝은 미소로 접근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을 간사한 혀놀림과 사람간의 정을 이용하지 않느냐."

천마신교의 인물들을 제외한다면, 모든 사람들의 호감도는 2에서 시작합니다...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떠나라."

상대는 여전히 굉장히 적대적이고 경계심이 가득합니다.

대 기 연 사서

아아, 내가 가문좀 제일상마전에 팔고싶은데 말이야~~~

해도 되는것

>>391 이미 기연 써서 이런데!!!!!!!!

"반갑습니다 장문인..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로군요."

그녀는 예를 갖추어 인사했다. 그리고 봄꽃처럼 웃음지었다. 힘들어 죽겠는거, 그녀 보면서 조금이라도 나아져야 않겠는가.

"제가 천지를 뒤집는 그런 재주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서도. 장문인, 장로님, 또 무인 분들의 영혼을 채우기 위해 성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일단 예쁜 하란이 보면서 마음 좀 푸세용

......

그...
시아주. 재하주.
제가 진짜. 진짜 이해 못해서 여쭈는건데용.

당장 설득할 필요가 있나용?

기연써서 꼬실 기회를 얻은거니
한번 더 써서 꼬시죠

상황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군용...🤔

정치...넘모 어려운거에용...
근데 굳이 성급할 필요는 없단 생각도 들고...

엣 천강단은... 호감도 3으로 시작하는 거 아니었나!! 어쨌거나 뭐라 입 털지... 곰곰

태정이가 산적을 도륙하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그리고... 스스슥.

#백사보 1성 사형보, 따라가며 창으로 보조하기+다른 고수 있나 살피기

- 중원의 인물들과 호감도가 3으로 시작합니다.
- 예배를 집전할 수 있습니다.
- 천강단의 무공이 기초무공을 대체합니다.

캡틴이 깜빡하신듯

한발 물러나는 것도 좋긴 하다마는 쫓기는 기분이 없잖아 있어서 그런 것도 있어용...

생사결 한판 뜨고 절정 달자마자 대사건 7 터져서(본인탓이다.) 한한백가로 가서 영입해라! 하는데 맘이 급해짐

>>374
차가운 기운이 계속해서 느껴집니다.

...이걸 몸 안으로 받아들여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78
1번

>>380
오 이거 좋다 특성으로 추가할까 라는 괴전파를 무시하고 고불은 거미줄에 불을 붙여봅니다.

화르르르륵!

거미줄은 불에 붙어 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382
성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무장한 무림인들이 성큼성큼 들어오자 다들 조금 두려워하는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383
곧, 지원병력들이 도착합니다!

그런데 지원병력이 어...

꼴랑 여덟 명입니다.

???

"반갑소!"

덩치가 큰 사람이 한 명 앞으로 나오며 미호에게 포권을 합니다.

"구랑파의 적랑이라고 하오."

? 그게 누군데.

>>400 엇

뭐무머ㅜ머무머ㅜ멋 구랑파!

악...........

#성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봅니다 뭐가 없나..?

# 수련 끝!

좋았어

이 차가움을 몸 안으로 받아들인다
너는 내 일부가 되라 !

# 호로록

아 다행이다...

#캡 천강단은 호감도 3 시작 아니었나요-!!!! >>400

오 구랑파

엇?

“젠장! 젠장!”

야견은 이빨을 꽉 깨문채로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상대방은 굉장히 신중한 자다. 성격이 급한 치라면 분명히 이쯤에서 마무리를 짓기 위해 달려들었겠지. 하지만 아직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천천히 포위망을 좁혀, 완전히 승리를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마치 조용히 그물을 좁히는 사냥꾼 같군.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내공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으아아아아!”

야견은 더욱 더 비도를 급히 던져댄다. 서두르지마라. 이것은 인내심으 싸움이다. 상대방이 비웃음을 보였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가고 있는 확신, 혹은 자신에 대한 비웃음이다. 그 생각을 공고히해야한다.

#비도던지기

구랑파!

으악 적랑삼촌!!

>>393
"...뭐 그렇소이까."

장문인은 심드렁합니다.

"...일단 하고싶은대로 해보시오. 재물이라면 넘쳐나니. 재물은..."

공허해보입니다.

>>398 미안합니다 선생님 김캡이 깜빡햇습니다...

>>399
다른 고수들은 없습니다!

일류 무인이 제일 위험합니다!

그리고 몇 몇의 이류 무인들이 태정이에게 위험할겁니다.

"비켜요오ㅡ"

네가 웃었다. 너는 암기를 던져, 죽이려 했다.

#암기 날리기!

음 역시 잘 불이 잘 붙는군. 아까 해체하면서 고기도 좀 챙겼으면 나쁘지 않았을 텐데 아쉽게도 그럴 여유는 없겠다.

번져나가는 불길을 보며 태세를 정비한다.

#뭔가 반응이 오려나?

앗 구랑파다!! 내 라이벌!!!(아님)

아 미호주. 구랑파 초절정인디.

선제공격 멈처...!

"....음."

그러면-

수아는 창을 잡고, 내공을 불어넣으며-

보법을 조금 바꿉니다.

그리고 일류 무인에게 다가가-

#백사보 일순, 건가공 검기상인(내공 40->38)

가능하면, 죽이지는 않게 무기를 든 팔만.

구랑파(강하다)

공격... 멈춰!

실전제한 절정 무인

이거 그냥 수아인 게(?

아마 여덟인거 보니 초절정인 맞형은 어디가고 남은건

절정 여덟인듯하네용!

>>423 크아아악

아 글쿤용!

🤔🤔🤔🤔 시아노이
일단은 한 발 뒤로 물러나고

중원주 조언대로 압바를
데...
려오ㅏ?(고장

>>406
성 곳곳을 돌아다녀봅니다.

음...철조각은 반응을 안하는데...

뭐죠?

"...그, 땅 속에 파묻혀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도시는 정마대전 이후에 생겼습니다."

>>407
요하치수진결을 익힙니다!

>>408
차가운 기운이 몸을 통과하고 지나갑니다!

수영근을 깨우칩니다!

Tag : 수영근

이 추가됩니다.

>>409
판정이 변경됩니다!

"마교도라고는 하나...영이에게 붙어 우리 대매리곤문 안쪽으로 들어온 것은 조금 그렇군. 목적이라도 따로 있는건가?"

로 변경되었습니다.

>>412
상대는 비도를 튕겨낸채로 앞으로 천천히 접근합니다!


>>416
아군을 향해 공격하시겠습니까?

---

김캡 배아파서 화장실좀....

# ???? 뭐지 끝인가용? 정보 없어용????

"우왓"

뭐야 이게 !
되게 신기한데 ?

# 이 다음은 책대로 해봐용

#난 도화전이 아주 많아요 김캡은 질문권만큼 어케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나는 바보노이...

호감도0
"마교도일줄은 몰랐군. 무슨 목적으로 우리 대매리곤문에 들어온게냐. 설마 그 알량한 천강단의 표식을 믿고 우리 매리곤문에 들어와 포교라도 하려던 것인가?"

호감도3
"마교도라고는 하나...영이에게 붙어 우리 대매리곤문 안쪽으로 들어온 것은 조금 그렇군. 목적이라도 따로 있는건가?"


으음 이런 느낌인가....

다녀와 캡틴!!

0 X2 O

>>415

괜찮습니다...
앗, 이건 자련이 한 생각이 아닌데 누구 생각이죠?? 아무래도 괴전파가...
어쨌거나 자련은 바로 나가지 않습니다. 몹쓸 보호자와 담판은 지어야 할 거 아닙니까!

"자, 잠시만요! 그러면 하다못해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종이 하나를 주섬주섬 꺼내어 펼친 뒤, 건넵니다. 영이가 자서 새벽이 되는 동안 머리를 짜내어 적은 자장가들의 가사입니다. 가사 위에는 빼곡히 음계가 적혀있습니다.

"저, 영이가 자장가를 한 번도 못 들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불러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영이를 생각해서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아니 진짜 영이 때문에 왔다니까?? 흑심 없이?

엉? 아군이야????

#공격안함!!! 그냥 끌고 가자!!!

아 잠깐만!!!! 다시 쓰고 올게요

남궁지원이 남궁건설이 되었나

>>429 책을 익히신 것이고 이제부터 수련스레에서 수련을 하실 수 잇서용!

보상 취득 늦어져서 일부러 정보 선공개한것

"...타당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이 넓은 성채의 어디에 묻혔는지 몰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고민이군요."

"아, 그럼.."

#혹시 용안 키면 뭔가 보일까용? 용안 켜볼게용

다녀오세용 김캡!!!!

아하 고마워용!!!

# 제사를 통해 풍산선공을 수, 토속성에 맞는 공격 선술로 바꿉니다!

>>438 땅파야하나.......

>>443 질?문권 go?

>>427 우선 질문권 샀으니까 그거대로 해봐용.....

수뇌가 이 정도면, 일선 무인들은 바닥을 기고 있을게 분명하다. 애초에 심력이 고갈된 사람들을 상대로 갑자기 떠들썩한 음악을 들이미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닐지도. 그녀는 얌전히 물러갔다. 나중에 제발 노래를 더 해달라고 애걸하게 만들어주지..후후..

"어디보자.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나?"

시작은 흙바닥에서 맨손으로 시작하는게 제맛인 법이다.

#길거리 공연할 장소를 물색해용

>>430 "여어"

>>447 나는 천마님과 교주님 말고는 식물로 봤어 ...

”으...으아아...! 부처님! 부처님! 자비를 베푸소서 부처님!....!“

야견은 계속해서 비도를 던져대며 동시에 주변을 계속해서 흩어봅니다. 마치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쥐새끼처럼. 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허식. 야견은 상대방의 몸짓을 자세히 살피며, 가장 취약한 곳, 혹은 방어가 약한 곳을 살펴보려 한다. 비도를 튕겨내는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점적으로 방어를 하는 곳이 있으리라. 공격을 할 때면 그곳이 노출된다. 이를 노릴 수 밖에. 부처님을 찾는 기도? 이것도 도발이었다. 강직한 천마신교라면 이교도의 다른 신을 찾는 기도 따위는 박살내고 싶어지겠지.

#인내심 싸움.

호감도0

마교? 죽어라 칼!!

아닐까용

>>444 이것저것 하다가 안 되면 써볼 생각인것!

한마 건토루...

우.......... 괴멸적이군..........

저기 사파 호감도 0이신 혈승이 죽어라 사파 하시는 거 보면

>>453 고난이 큰 만큼 성과도 큰 법이에용....(토닥토닥쓰

>>428

"불쾌...하셨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일단 머리를 깊이 숙입니다.

"목적...이라면 있습니다만,"

여기서 잠시 말을 끊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나름대로 결연한 (척 하며) 얼굴로 고개를 듭니다.

"천강단이 아닌, 영이의 아는 언니로서의 목적입니다."

떨리던 목소리가 점차 가라앉아 단단해집니다.

"영이의 보호자 되시는 분 맞으신지요?"

#보호자 면담 왔습니다 슨생님

호감도 1의 차이는 크다...

>>455 아니.그것보다는....

이제 성사시킨다 하더라도 집안에서 저거 남정네 말귀에 홀랑 넘어가서 집안 팔아치울려고 미친소리 하던데 빨리 시집이라도 보내버려야지

같은 소리 나올까뫄

>>458 (도담도담담)

>>458 이런 부잣집 아가씨!!!! 시집 보내줄때 가라!!!!!

>>417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아 중도작성

두두두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두두두두

후..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군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정답! 거미떼!

>>469 끼애애아ㅣ아아ㅏ아앙아아악 (거미 진짜 싫음

인디아나 고불 데뷔 임박

>>47 빠바밤빠빰빠바바빠바바밤빠빠바바바바~(인디아나브금)

인다아나 고불!!

헉 로망인데용

만약에 무림비사 소원권 같은게 있다면 무림비사를 거미가 없는 세계관으로 만들거야....

무림비사 소원권이 있다면

모두가 무공을 공유하는 만인의 투쟁 상태로(?)

불쌍한 스파이더맨

근데 야견이 홍대병이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거나 요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용 !

뭣

저는 홍대병이긴 하지만 현역여고생쟝이기도 하기에 요즘 홍대에 모이는 지뢰계로 가겠습니다.

밟으면 터진다!!!!

미호가 취향이시구나

>>417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

콰아아아앙!

고불은 무언가 거대한 것에 얻어맞고 뒤로 크게 튕겨져나갑니다!

커헉!

치명상!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 끼오오오오오오옥!

아까 그 거대 거미보다 훨씬 더 거대한 거미가 괴성을 지릅니다.

거미가...소리를 내는 것도 신기합니다만 저 거미는 더더욱 신기합니다.

후욱.

뒤를 돌아 고불을 쳐다보는 거미는, 얼굴이 있어야할 자리에 인간 여성의 얼굴이 있습니다.

>>421
"커억..!"

팔을 박살냅니다!

"적이다! 적이다!"

모두들 수아를 향해 몰려듭니다.

>>430
영근을 자극해야한다는데...

영근이 뭐죠?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뭔가 내단이 있는 곳이 간질거리는 것이, 이 기운을 그 쪽으로 옮겨보면 될 것 같습니다.

>>43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67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구매합니다!

>>436
딱히 인사도 안하고 곧바로 성으로 향합니다!

"오. 제법 크군."
"내가 할까?"
"아니. 내가 하지."

다들 덩치가 크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커다란 덩치의 사내가 앞으로 나섭니다.

"잠시, 뒤로 비키게."

>>440
용의 눈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무언가 강렬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 보입니다!

>>442
제사를 시작합니다!

천지신명! 원시천존이시여! 이 것을 받아가고 새로운 힘을 내게 내려주소서!

제물은 풍산선공.

곧, 풍산선공이 불타오르며 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강렬한 빛이 내리쬡니다.

윽!

중원이 눈을 감습니다.

다시 눈을 뜨니, 웬 책이 하나 있습니다.

분운선술(雰雲仙術)이라 적힌 책입니다.

>>446
길거리 공연을 할 장소를 물색해봅니다.

광장같은 곳이 하나 있는데, 보통 저기서 밥을 먹는지 솥과 장작들이 놓여있습니다.

>>449
상대도 여전히 야견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끝낼 묘수가 하나 필요합니다.

>>456
딱.

정적이 감돕니다.

"그렇네. 내 대매리곤문의 총관을 맡고 있는 사람이지. 사사로이 영이의 보호자 되는 사람일세."

요즘 애들 홍대에 안 모여용
민원신고로 쫓겨남

오늘은 데이트가 있는 날이라 1시까지만 딱 하고 사라질 예정

# 1트 분운선술!

부디 빠른 스킵을(눈물)

"...잠시, 다들 나를 따라와주게."

강렬한 기운. 혹시 저게 조각인가? 그는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기운이 보이는 곳으로 가봅니다!

>>485
5번 남았습니다 선생님

#분운선술 수련

>>486
뛰어갑니다!

웬 민가가 하나 있습니다.

>>488
4번

# 배운댜!

>>491
3번

#배운다

>>493
2번

무공을 처음배울때의 느낌이다
차가운 기운을 간질거리는 곳으로 옮긴다 !!

# 천유양월

"...거 누구 계시오?"

#아무나 불러봅니다

#배운다

>>495
간질거리는 곳으로 옮깁니다.

뭔가가 자극되는 느낌을 받으며 수영기라는 것이 몸을 통과합니다!

온 몸이 알싸하고 찌르르한 느낌을 받습니다!

뭔가...다릅니다.

아아

수련매크로 '모용중원'의 귀환이다

>>496
문이 열리고 젊은 여인이 한 명 나옵니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남궁 철거에서 나왔습니다.

>>497
1번

#배운다

음..좋아 확인은 했으니..

#튀자! 밖으로 도망가자

>>482

"그래요오ㅡ 그렇지요오ㅡ 한 번 보여주세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곤 뒤로 슬쩍 물러났다. 실력을 한 번 보고자 함이었다.

#구경하자 팝콘!!!

#질문권 사용 어떻게 해야 삼촌을 설득할수 있는가?

이번에는 이걸 해결해라 말고 원숭이도 할 수 있게 알려죠....

미호쟝이 누군가의 취향이라니(???)

그리고 배울 여유를 주신 여러분과 김캡께 무한감사......

아- 왜 나한테-

수아는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을 바라봅니다.

태정이한테 경험을 쌓아주려고 했던건데...

하아...

# 화무+곡사보(내공 38->28) 회피!
화무공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백사보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치 배를 긁고 냄새를 맡는듯한 이상야릇한 감각 !
# 계속 자극해봐용

"남궁세가에서 나왔소."

"혹시 실례지만 귀댁 앞마당을 좀 살펴봐도 되겠소?"

#살핀다=파본다

저곳이 취사장인가. 사람들이 많이 모일법한 곳이다. 길거리 공연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지.

"으흠, 흠! 아아-"

자리를 잡고 서성이던 그녀. 무인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드디어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외톨이...]

# 지원주픽 아이유-셀러브리티
미인특+궁장+향낭+금모구미 요술까지 풀스택으로 가자!!

>>501
【 분운선술(雰雲仙術) 】
안개를 다루는 기초적인 선술. 안개를 넓게 흐뜨려 구름처럼 만들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신통을 부리기에 그 신비로움은 기초적인 선술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 선술을 익힌 신선들은 몸을 안개로 변화시켜 이동하기도 하고, 물리적인 공격을 방어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결계와 같이 무언가를 보호하거나 숨기는데에 사용되는 편이며 안개를 뭉쳐 구름으로 만들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502
미친듯이 튀기 시작합니다!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뒤에 거미가 빠른 속도로 쫓아옵니다.

저작권 무시의 중세 무림이 강림한다...

뭉게뭉게 열매 능력자 모용중원

>>510 이궈궈던~~~~!!!!!

사실 중국은 지금도 저작권이 !!!

아이도루 미사하란!
당신없인 못 살아!
(움짤임)

"네 이름은 혜야라고 하자꾸나. 혜야야."

중원은 잉어(뉴 네임 혜야)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내가 사정이 있어 인세에 내려가야 하니. 그동안 네가 요하를 대신 관리해주렴."

# 바로 짬부터 내리는 신선

선술 공격기는 없지만 공격기(초절정)이 있으니 된 것

앞만 보고 달리면서 정면을 향해 사슬을 날린다.

적은 뒤에 있지만 괜찮다. 저 정도 덩치면 어딘가는 일단 맞을 테고 방향은 독고구검으로 뒤집으면 그만이니.

이건 예상 못 했을거다 거미 녀석아! 기를 씌운 사슬을 날린다.

#독고구검결 쇄기상인/독고구검 3성 성동격서 40 > 25

>>503
정말 커다란 덩치를 지닌 자가 앞으로 나서 후우우...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십니다.

처억.

발을 앞뒤로 넓게 벌리고 성문 앞에 섭니다.

"어. 당신 뭐야!"

문지기들이 당황스러워하며 일행에게 다가갑니다만.

서걱 - !

깔끔하게 목이 베어져 쓰러집니다.

"저, 적이다! 적이 나타났 -"

쿵쿵쿵!

거대한 덩치의 남자가 성문을 향해 앞으로 뛰어나가더니.

꽈아아아아앙 - !

일격에 성문이 박살납니다!

>>504
힌트는 끊임없이 주어졌습니다!

삼촌은 '숙청당하지 않고 한한백가를 중용해야할 것을 약조로 확실히 받고싶어'합니다.

제일상마전에게 약조를 받아내야하며, 이는 재하가 천마신을 걸고 맹세를 하면 불식될 수 있습니다!

>>507
수아는 가볍게 적들의 공격을 피해냅니다!

"고수, 고수다! 모두 모여라!"

강태정이 후퇴하는 적들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508
화아악!

몸 전체로 그런 느낌이 퍼지면서 완전히 천지영기라는 것이 몸을 통과합니다.

오행지의(五行之意) 음양지의(陰陽之意) 혼원지의(混原之意)

지금부터 강건의 단전이 법화단전으로 변경됩니다.

내공과는 별개로 '법력'을 체내에 쌓으실 수 있습니다.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 강건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70년/370년
법력 - 0년/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교국 한정 5단계)
재산 - 은화 50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509
"나, 남궁세가요?"

그렇습니다. 평민. 대 냄-궁 세가 에서 나왔습니다. 얌전히 집을 내놓으십시오.

"예..예....살펴보시지요...."

두려움에 덜덜 떠는 여인을 뒤로 하고 남궁지원과 일행은 안으로 들어섭니다.

>>510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다들 처음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위에 있는 레스들 처리 못해용!

>>482

모른다 모른다 나는 저 정적 도는 분위기 따위 모른다...
앗, 또다시 괴전파가! 어쨌거나 자련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시작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자련이라 하나, 지금은 영이 언니 정도로만 불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예의바르게 인사를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영이가 자라는 환경이 걱정되어 쫓아오게 되었습니다."

자련은 다급히 말을 잇습니다.

"대매리곤문을 무시하려 하는 말이 아니니, 부디 끝까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을 슬며시 내리깔아 영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제가 처음 영이를 만난 것은 며칠 전, 길가의 아이들과 놀고 있는 때였습니다. 영이와 저는 거기서 만나 노는 사이에 친해졌는데, 아이가 홀로 집에 돌아간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되어 집에 바래다주려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앞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를 따라 매번 새벽이 잔다는 말과... 자장가를 못 들어봤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얘를 새벽에 재우심 어떡해요 보호자 분!!

>>483

"으...으...아.,.."

상대방도 여전히 신중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내공을 써야 할만큼의 무공은 쓸 수 없다. 상대에게 마무리일격을 남기기 위해서는 이 내공을 온존해야 한다. 행동을 취할 수도 없다. 벽을 뒤에 선채로 상대방의 결정타가 될 돌진을 기다리는 상태. 만약 섵불리 옆으로 빠져나가려는 식의 도발을 했다간 바로 곤죽이 되겠지. 그렇다면 역시 의지할 것은 혓바닥 뿐인가. 아아 정말 싫군. 그러나 조건이 있다. 가장 잘 먹힐법한 천마를 들먹였다간 여기서 살아돌아갈 수 없겠지. 그렇다면 남은 것은...

"젠장! 비켜! 난! 난, 이런 곳에서 죽을 수 없단 말이야!"

야견은 이렇게 된 것, 어찌되든 모르겠는 듯이 자포자기하는 돌격을 시작한다. 상대방이 가장 반길 수이다.
그러나 돌격을 하는 와중에, 기묘한 자세를 취한다. 주먹을 땅으로 직격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야견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수였다.
강권으로 강화시긴 권의 기에, 권풍을 더해 날아오르는 것. 이 형국 자체를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것이었다. 잘 먹힐까? 두고 봐야겠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내공(9->8)

뭐야 그럼 결국 내가 쫑알거린다고 될게 아닌거였잖아....

사랑해요
미사하란!!!

수고하셨서용!
안이 관심이 없다니!!

법력은 또 뭔데 !!!!!

@미사하란주 @모용중원주

신선으로서 알려줘용

>>523 결국 해결책은 재하였던 것

고생하셨어요~

머리 깎으러 가야지ㅣㅣ

>>526 내공 대신 선술사용 가능한 거용.
저흰 없어용

>>526 처음 나온거라 모루겠서용..

수고하셨어용!!!!!

이제 저 집만 파헤치면 조각 하나다!

수고했어용!

않....이....!!!!!!!!!!!!!!!!!!!!!!!!!!!!!!!!!!!!!!!!!!!!!!!!!!!!

>>529 >>530 뭣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33 (뽀다듬...)

헉 무공으로서 초절정이 한계지만 법력을 쓰는 자로서 화경급이 된다면 !

>>533 토닥토닥쓰)

>>533 홍홍홍...(뽀담뽀담)

이벤트 일상 하실분 구함미다~~~(1/2)

시아가 저렇게 열심히 떠들어주지 않았다면 애초에 재하가 말을 붙일 껀덕지가 없었다 이거에용

진행 고생하셨어요 캡틴!

여자친구 아파서 데이트 방금 취소됏서용...

아이고

아이고...

이벤트 나온 캐릭터를 보니 순수 무림인 말고 의사나 대장장이 추심꾼 등 다양한 직업이 많네용...

아이고..

>>542 에고규...

>>539 저랑 돌리시죠 수아주 어떤 캐로 하실건가요?

>>542 아이고...

근데 저 마교덩치 맘에 드네. 힘도 있는데 신중하고 참을성도 있는게...

아이고

>>548 혈갈이요

>>517
수경능어의 이름이 혜아로 변경됩니다!

- 어! 신선님이 왜 가여??

어....어.....

>>519
콰아아앙!

거미는 반응하지못하고 그대로 얻어맞습니다!

움푹 파인 것이 제법 큰 상처를 입은 것 같군요.

- 끼오오오오오...

그럼에도 거미는 그 덩치값을 하는지 잠깐 머뭇거렸다가 다시 고불을 향해 쫓아옵니다!

>>521
총관은 침묵합니다.

"...나는 보호자이지, 양육자가 아니다. 나는 대매리곤문의 총관이고 할 일이 매우 많다. 이 아이는 내 제자도, 혈육도 아니지. 그저 보호하고 있을 뿐."

그의 눈에는 약간의 측은함이 담겨있습니다.

"살피지 못한다 하더라도 외인을 함부로 안으로 들이기는 지난한 일이다."

>>522
모든 내공을 소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을 남기고...

여자친구분 조심하시라고 전해주셔용...

일단 김캡은 밥을 먹으러...

혈갈이 고불을 보면 단약채취대상으로 보고....!

>>554 아파서 집에 콕 박혀있는 상태에용!

엇 그럼 오늘 진행두배이벤트?(헛소리

아이구....

일단 캡틴 맛점해

일단 여자친구에게 조심하라고 전달 완료

밥먹으러 갈것...

밥드세오

뭐드셔용?

맛난거 드셔유ㅜㅠ

오예 혈갈! 그러면 고불로 선레 드리는 것!

넹-

캡틴 맛점하시고 오시는 것입니다...

이런거 보고 진정하고 왔습니닷!!!!

크윽 일본이 4군을 보내지만 않았어도!!!

>>568 그곳에 모든 것이 있다..

순두부 육개장 먹으러가는중이에용!

>>561 (토닥토닥...)
맛있는거 드시길 바래용 김캡..!

일본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1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도에는 모든 것이 있다...

아시아컵은 4군
올림픽은 3군
월드컵은 2군
1군은 너무 강력해 오직 친선경기에서만 나온다고 알려진 바 있다.

아직 산채가 멀쩡하던 시절...

고불은 또 산 구경을 나섰고 이름 모를 경치 좋은 산을 만났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나무 위에서 세상 평화롭게 잠을 자던 중..

뭔가 알 수 없는 불길함이 느껴져 자면서도 뒤척뒤척이고 있었다.

으으..뭔가 꿈자리가 사납다 으으..그러면서도 억지로 잠에서 깨지않기 위해 노력을 하는 고불이었다.

누군가 이쪽으로 오고 있음을 모른 채

20년전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전설의 일본 1군

요새 큰병원들은 아직도 마스크 써야하나봐용
겁나불편....

죽음의 조를 뚫고 4강에 오른 한국과

허접들을 상대하고서 8강에서 탈락한 일본

누가 더 위인지는 자명한 일이다

>>41
아

아아

아아아아

[흐아아아아아아!!!!]

저런

>>579 1군이 없었을 뿐인 범부국가여

막리노이...

막리노이잇....

으에에에 멀미이ㅡㅡ......, 나중에만나ㅏㅏㅏㅏㅏ

미호주 있다봐용...

[지각!!]

[열제!!]

허어어ㅓㅓㅓ 개쩌는 노래 찾았서용 금봉파 공연 클라이막스때 이거 불러야지

'산 너머에 산군(山君)과 산신(山神)께서 산다 하시더라.'

소문을 듣고, 혈갈은 산을 찾아갔다. 그리고, 1절기 뒤. 스스로를 산신이라 부르며, 산길 지나던 이들을 잡아먹고, 변덕을 부리며 사냥꾼과 나무꾼들에게 짐승과 나무를 내려주던 어느 한 호랑이 영물의 목을 효수하여 자신의 허릿춤에 매달고, 혈갈은 산길을 내려왔다.

그렇게, 길을 걷던 중...

저벅. 스윽.

"......"

발을 멈춰 세우고, 혈갈은 나무 위를 올려다보았다.

시선의 끝에는 어느 연녹피(軟綠皮)의 인형(人形)이 존재했으니... 혈갈은 말없이 나무위에서 선잠을 청하는 어느 인간을 바라보았다.

막리노이! 소머리국밥은 어디가고 이제 오신 것!

>>589 이것이 꿀잠충의 최후...!

제목 : 참치질

쇤네 벌써 무림비사에 참여한지 햇수로는 2년째이며 관전한지로는 창발이래 하루도 끊임이 없었으나 김캡나으리께 언제나 송구한 마음으로 감읍하여 살아만 갑니다.

허나 이 속상한 마음 풀지 않으면 두고 두고 신경 쓰일 것 같아 한 마디 올리려 하니 "그래 너는 그런 생각을 가졌구나?" 하고 넘기소서.

쇤네 오늘 속상하였던 이유는 하루 종일 왱알거린 것이 쓸모는 커녕 악영향만 끼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김캡나으리께서 >>540 에 하교하신 바 있지만, 그거야 사실 제하언니 오늘 아파서 못 오니 그동안의 대화를 핍진성 있게 하기 위해서... 라는 목적으로 재하언니 내보내셨음도 쇤네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성공의 열쇠가 부재중인 이에게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종일 왱알거려 괜히 없는 머리쓰고 평판이 날아가지는 않았나, 일주일에 딱 한 번 있는 진행이 내 무덤 파는데 쓰였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눈물 핑 돌아 하는 말입니다. 물론 교국 옛날 이야기 들어서는 좋았습니다만은.... 하지만 또 진행 시간이 더 길었더라면 저만 계속 왱알거릴 것이고 또 삼촌은 조카가 미남에게 홀려 가문 팔아먹겠단 소리만 하는 꼴만 계속될 것이였음을 알게 되니 없던 눈물도 나왔습니다. 이 턴에서 재하의 역할이 크다는 것은 저나 재하주나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언니노이 앓으셨으니 혼자서라도 해보면 김캡이 뭔가 조정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었고, 이번주는 반드시 백삼촌 설득해야지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놈의 다이스는 11이고! 막리노이는 자꾸 지게를 가져오고!(농담이야 사랑해)

여튼 그래서 속상했고 얼은스럽게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진행기록 정리는 저녁중에 될 것 . 이상입니다.

....

고불은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시선에 잠을 고집하긴 어려웠다.

...에휴, 고불은 나무 위로 벌떡 일어나 아래를 보며 입을 열었다.

"고불! 뭐다 고불! 자는 모습! 처음 본다 고불?"

말은 당당하게 했으나..상대는 자신보다 고수다.
게다가 허리춤에 걸려있는 저 호랑이 머리까지 음..

고불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상대를 보며 답을 기다린다.

>>587

https://youtu.be/VyAdQzaOHZE?si=XCVTiFkpPtpG3o1Q

이거죵???

지게를 가져온 죄로 꿀잠자다 놓쳐버린거예용...

>>594 어허 교국인이 진행에 참여 못 함은 교국의 피해인데....

>>593 아니에용!

>>591 (토닥토닥

>>596

좀 mz 하게 이거??!

https://youtu.be/ogTlLfNuK3Q?si=xk6Vd7fwaYRfIhWh

>>598 안이 영상이 13년전 영상인데용!

>>595 방학때 수면패턴을 조져놓은 업보가 깊디 깊습니닷...!

".............."

쌔액... 쌔액...

자신을 향해 무어라하는 연녹피의 인간을 보며 혈갈은 거센 숨소리를 내었다. 쌔액거리는 것이 목이 상당히 쉰 듯 하였고, 숨을 내쉴 때마다 짙은 혈향이 풍기니, 피냄새에 민감한 이라면 섬짓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태였다.

허나 혈갈은 그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향해 언성을 높히는 고불을 보며 입을 열었다.

"....나를, 적대하는가...?"

쌔애액...

피가 말라붙어 가루가 된 듯한 목소리가 나오며, 혈갈은 뒤집어 쓴 흑의 사이에서 검붉게 반짝이는 안광을 고불을 향해 밝혔다.

>>599 럽라가.. 13년 됏어...???

>>600 그 저 뭐야 아무튼 해라

>>591 재하와의 친분을 이용해 시아가 약조하게 만들어보이겠다! 라고 하는게 정답이었는데 김캡도 너모너모 아쉬운거에용!

움찔.
고불은 간만에 느끼는 압도적 위압감에 몸이 떨렸다.

"고불! 내가 왜! 처음! 보는 사람!을 적대!한다 고불!"
고불은 덜덜 떨리는 목소리를 애써 가다듬으며 말했다.

잠시 고민하던 고불은 말을 조금 더 뱉었다.

"고불!..솔직히! 조금 쫄긴 했다! 고불!"

무섭긴 무섭다.
그래서 그냥 그걸 인정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고불은 두려움을 시인했다.

개인적으로 과거사를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으로

npc 일상 해보면 재밌어보이는것(???)

어쩔 수 없이 멸문 시킨 사문의 사형의 제자가 나타나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

나였으면 죽어줬다
그러니 소수마녀 너도 죽어줘라

>>603 아니 그럼... 첫 질문권에서 이거 얘기해줄수 있는거 아니얐습니깟...??

ㅋㅋㅋㅋㅋㅋ

>>606 파이팅!! 인것!

일상 구해용!!!!!

그러고보니 건주도 이벤트 참여하세영! 츄라이!

".........."

쌔애액...

몸을 떠는 연녹피의 인간을 바라보며 한참을 숨쉬던 혈갈은 이내 피비린내 나는 숨소리를 멈추고 말했다.

"그럼... 되었다..."

그리고, 다시 몸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스윽. 쌔액.

다시 몸을 돌려, 흑의 사이로 안광을 반짝이며, 입을 열었다.

"................근처의 영물, 혹은 요괴에 대해서. 아는 것, 있나? 산에 사는 이처럼 보이는데."

혈갈 하드보일드한게 멋진것

홍홍

휴...간다..

흑흑..나중에 형님 만나면 무서웠다고 꼭 말해야지.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공포였다...고 고불이 여기던 중.

갑자기 몸을 돌려 다시 말을 걸어오니 고불은 당황스러웠다.

"고불! 소문!은 들은 것!도 같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고불!"
일단 고개부터 도리도리한 고불은 슬슬 적응이 되가는 것인지 호기심이 공포를 누른다.

"고불! 그런데..사냥!꾼이다 고불? 사냥!하러 산!에 왔다 고불?"

산에 나무꾼이 오는 경우도 사냥꾼이 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런 사냥꾼은 고불의 산 생활 전체에서도 처음이었다.

사실 개그본능 따라서 사파 아이돌 지망 캐릭터를 넣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것.

>>591 아이고 맘고생 심했을 텐데 이렇게 얘기하면서 어른스럽게 풀겠다 하시다니 뽀담뽀담이에용...🥺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시아가 하는 말 되게 멋졌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해낼 거라고 열심히 어필하는 것도 느껴졌던 거예용... 너무 맘에 크게 담지 말구, 담 진행 때는 꼭 참여해서 같이 원활하게 스진할 수 있었음 좋겠구... 우리 시아노이 항상 잘 하고 있으니까용..!! 복복복움쫩이에용...(코로롱이니 랜선쫩)

>>607 질문권이 나온 시점에는 늦은 상태라 홍홍...

>>618

"교좌는 자격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시아야. 네가 어쩌다 감찰국장과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는 한한백가의 사람이다."

삼촌은 굳은 표정으로 준엄하게 시아를 꾸짖듯 말합니다.

*

# 질문권 구매. "어떻게 해야 백삼촌을 설득할 수 있을까?"

*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66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제일상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어릴 적 제일상마전의 친우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야합니다.

이때 이미 늦었다구용?

>>617 우애앵 언니노이...

아 오늘 질문권이용!

저 때는 저게 맞아용

>>620 (뽀담뽀담 복복복)

굳세어라 시아야....

근데 캡틴 이거 궁금했던게

책 수련들 다 보면 전부 6회 수련이었던 것 같은데 원래 5회가 아니었나용?
그리고 우리 원시천존놈 왜...공격기 안줌...

?? 5회 10회 일텐데용!

겨울바다...

추워.....(뇨롱)

수련합니다! 하자마자 5회! 하고 답하셔서

6 5 4 3 2 1 이렇게 갔어용

저도 5회였던것.

"........'사냥'이라."

연녹피의 인간의 물음에, 혈갈은 쌔액거리며 호흡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래, '사냥'이다. 버러지같은 '영물'과 '요괴'를 사냥하는 것이. 나의 숙업(肅業)이지."

혈갈이 허리춤에 맨 호랑이 영물의 머리에서 더더욱 피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피비린내가 넘쳐나는 말.

그런 와중, 혈갈은 연녹피의 인간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영물'과 '요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나?"

/

>>627 그거부터 수련으로 치지 않았기 때문...

'영물'과 '요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나?

정답!!!! 영물이 더 비싸용!!!!

잡고 - 익힌다

이 과정이었군용

안이 천재도 5회 생각해보면 진짜 괴랄한 것

둔재면 20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정답! 영물은 내단이 있다!

그러고보니 금양지가 비격사일태 가르쳐줄때는 10번이었는데
야견이 혼자 흑운암수공 익힐때는 5번이었어서

금양지 이 기지배 갸아아아악 싶었던것

>>634 5돌짜리 둔재 단점 왜 없음(?)

전 지금까지 5회 익히기가 처음이었어용

예전인가? 고불이가 독고구검 익힐때 무식 특성 탓에 꽤 걸렸던 기억이...ㅡ

10회!

그러고보니 고불이가 내공 괴물 상대로 카운터라는 것도 재밌었던 것. 내공흡수가 가능해서 다대일 특화구나....

>>640 맞다 10회였어용!

.....잠깐 그럼 양지 가르침이 고불 무식 만큼의 패널티였다...

(먼산)

그거 보고 북명신공 배워야지 느낀것도 있어용.
북명신공이 내공흡수 있어서 그나마 독고구검 맞을때 버틸 것 같아서

>>642 한양지 : 사제가 화내는 거 외에 뭘 할 수 있지?

으음...확실히 사냥이군.
게다가 버러지라니.

고불은 어느새 공포를 완전히 잊고 상대에 대한 흥미만이 가득했다.

"고불! 나 안다! 안다 고불!"
영물과 요괴의 차이라..
사실 요괴는 좀 봤어도 영물은 딱히 본 적이 없다만..

그래도 고불은 자신이 있었다.

"고불! 영물!은 잘! 생겨서 이쁨!받고 요괴!는 못! 생겨서 미움!받는다 고불!"

고불은 요괴 소리는 들어도 영물 소리는 거의 못 듣는다. 그러니 음..경험담이다.

솔직히 한양지 이젠 '젊은 남자 꼬셔보려고 할망구가 주책이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

후...

1. 아니 저때 알려줬음 그대로 했지!
2. 허나 이미 벌어진 일을 어찌 하겠는가
3. 그치만...!

의 굴레를 깨기 위해 저녁에 다시 올게용

있다봐용~~~~

>>644 크아아아악 화도 못낸다 크아아아아아악(위통

그리고 캡틴이 주신 선술 보는데

요하치수전결 : 요하신선 기본기임
안개부르는거 : 방어기임

김캡은 중원이가 공격기를 가지는 것을 두려워합니까?(아님

>>646 그...그런말마용....상처받으면 어떻게해요...

>>647 다녀오세영(토닥토닥쓰

뻭 없는 놈이 선술을 쓰면 : 놈이 사술을 쓴다!!

모용세가 소가주가 선술을 쓰면 : 껄껄 대협께선 참으로 신묘한 기술을 사용하시는구려

이게 시아주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질문권 = 정답지

가 아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같네용!

질문권은 정답을 다 알려주는게 아니고 진행 레스에서만 나오는 상황들을 김캡이 직접 레스캐가 아닌 레스주한테 보다 이해하기 쉽게, 더 많은 힌트들을 담아서 보여드리는거고 이대로 따라가면 정답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인 것이지

질문권에 대한 대답 = 정답은 될 수 없어용!

김캡이 위에 말한 저건 어디까지나 저 상황 자체에서 '정답'이고
질문권에 대한 대답들은 정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추론하기 쉬운 재료들을 더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모든 상황에 대한 정답을 바로 알 수 있다는건 김캡의 철학(??????)과 무림비사의 재미와 흥미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고, 만약 그러한 것이 있다면 한 번에 최소 도화전 100개는 받아야될 정도로 강력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서용...

강건이가 초절정인데 화경을 일대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세용!
하면 정답지면 아예 소수마녀 약점들과 루트와 버릇, 공략법 자체를 전부 알려주는 것이고

질문권으로 한다면 소수마녀는 이러이러한 점들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마음을 공략하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
인 차이가 있는거에용!

누구나(김캡 포함) 스레를 돌리다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고,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기쁜 날도 있는 법이니까 너무 상심마시고 완벽을 기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용!
누구나 부족하기 때문에 세상이 재밌는거 아니겟서용!

그리고 이 다음 레스는 패치 내역이 이어져용!

".......큭."

"큭큭큭... 맞다."

연녹피의 인간, 아니 고불의 말에 혈갈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의 말을 긍정하였다. 하지만, 곧이어 그는 검붉은 안광을 반짝이며 말하였다.

"'영물'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이 '강신' 혹은 '수신', '산신'이라 불리며 민초들에게 숭배받거나, 공물을 받지. 이 범녀석처럼 말이야."

허릿춤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계속 말하는 혈갈.

"허나, '요괴'나 '영물'들이나, 모두 똑같다. 모두 똑같은 짐승이지. 숭배받는다 하여, 그것이 선하지 않다. 그것이 악하지 않다. 그저, 짐승일 뿐이야..."

큭큭큭...

"그렇기에, 나는 그것들을 사냥한다. 그뿐이지."

그렇게 말하며 다시 고개를 들어올리는 혈갈은 '더 궁금한 것'이 있나? 라고 물어보는 듯 하다.

>>653 불만있습니까? '일류'?

패치내역...!!

사파 야캐용 상향! 상향!

중원 어딘가에는 요괴를 친구로 삼아 불러낼 수 있는 신묘한 보패 요괴와치(妖怪訛治)라는 보패가 있다고 하더군...(아님)

신선 야캐용! 상향 상향!

무림비사 1.5ver

- 지금 이 시간부터 무릉도원 물품을 산다(1레스), 사용한다(1레스)가 폐지되고 사는 즉시 사용하는 것을 1레스 안에 통합해서 진행합니다.
- 지금 이 시간부터 레스주 여러분은 내공 소모 계산을 진행 레스에 넣어주시는 것에 더하여 사용하는 초식의 효과도 같이 서술해주셔야 합니다.
- 무릉도원 물품 목록 중 부활, 기연, 질문의 가격이 각각 10, 10, 2씩 상승하여 100, 90, 10의 가격으로 변경됩니다.
- 무릉도원 물품 목록 중 단 한 번도 쓰인적 없는 변덕스러운 주사위가 삭제됩니다.
- 대환단, 소환단의 가격이 각각 20, 10씩 하락하여 50, 20으로 변경됩니다.
- 무릉도원 물품 목록에 묘역 추적기가 추가됩니다.
【 묘역 추적기 】
사용시 묘역을 개방합니다. 가격에 따라 묘역의 난이도와 개성, 보상이 변화합니다.
가격 : 도화전x10/도화전x30/도화전x50/도화전x100
효과 : 사용 그 즉시 가격에 해당되는 묘역 개방

>>659 그거 제작사가 헛발질하는 바람에....그만....ㅠㅠ

아니 내 기연 묘역이!!!

크아아아악!!

기연 사려고 쪼금쪼금 도화전 모으고 있었는데

>>663 기연 묘역의 경우 도화전 80~90개에 해당되는 수준의 묘역으로 개방되니 안심하십시오

와 기연 상승 전 무더기구매는 옳은 선택이었다!!

근데 저 궁금한거 생겼어용.

천마강록 간 강건이가 땅에다 아무 산삼이나 심어놓고 천마강록에서 나간 다음 심어놓은 산삼 있던 곳으로 가보면 만년산삼 돼있을까용??

음 캡틴. 패치내역에 관해 질문을 좀 드려도 될까용.

>>668 발견 안되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이미 냠냠 먹고 없어졌을것

>>669 홍홍홍>?

너모 피곤해서 질문에 대한 답은 일단 좀 자고와서 대답할게용

줌세용~~~

>>670 크윽 내 영약양산 계획이

아니 이거 체험이 아니라 진짜 과거로 간 취급인가 ?

천마의 개쩌는 기억주입이 아니었다니

절벽에 막리현 바보라고 크게 그어야지

>>676 와! 명성단계 + 1!

고불은 자신의 말을 긍정하며 웃은 뒤 이어지는 혈갈의 말을 들었다.

으음 역시 그렇군.
미가 선이 아니고 추가 악이 아니다.

둘은 별개의 영역이다. 뭐 그렇다고 고불이 스스로 선이라 여기지는 않지만.

다시 고개를 들어보이는 상대에게 고불은 진정 궁금한 바를 물었다.

"고불! 음. 알았다! 영물! 요괴! 구분!없이 사냥!하는 이유 알겠다 고불! 그럼 사냥!은 왜 하는!거다 고불?"

돈벌이 수단일수도 그저 유희일수도 고기..를 얻으려고?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짐승을 잡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영물이니 요괴를 잡는 이유도 다양하겠지.

헛 잘보니 숫자 잘못본거였어용....질뮨취소...!!!!!(머쓱

>>661 앗..기연 미리 무더기로 사서 비축을 해둘걸..8기연을 향한 꿈이 이렇게 멀어지다니..

수아주 다음 답레는 저녁에나 드릴 수 있을 것! 죄송해요!

좀 꼬여서 미래로 가거나 그러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을텐데!

situplay>1597033286>522

그러고보니 이거에 대한 답변진행으로

모든 내공을 소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을 남기고...

이게 돌아왔는데 어떤 의미인지 고민 중....
그걸 왜 피하는데 씀? 이런건가.....

여튼 일상구

".........그것들이 '짐승'이기 때문이다. 사냥꾼이 '짐승'을 사냥하는 이유로는 충분한 이유지."

고불의 물음에, 혈갈은 그리 답하고, 스스로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였는지, 허릿춤에 건 호랑이의 목을 들어올리며 말을 잇는다.

"또한 내 '복수'이기도 하다. 내 마을에 가뭄을 들어서게한 '영물'을 '사냥'한다. 내 '스승'을 죽인 '요괴'를 '사냥'한다. 그것으로 되었고, 더 이상의 의미도 필요하지 않지. 영물과 요괴의 내단도, 그것들의 시체에서 나오는 귀중한 재료들도, 내겐 중요치 않다. 그저 '사냥'의 과정에서 나온 '부속'일 뿐이다."

스스로에게 다시금 다짐하며, 혈갈은 큭큭 웃으면서 고불에게 물었다.

"답이, 되었는가?"

그의 목소리는 피를 마셔서, 너무나도 울어서 쉬어버렸고, 매말라버린 피냄새가 나는 듯 하였다.

>>682 승부수

자고 왓어용?

>>685 홍홍홍....

자고 일어나서 사우나갔다가 약속가는중이에용!

>>688 잘 다녀오시는 것!

헉

여러분 새로운 간지나는 문자를 발견햇서용

ሀሎ
ስለተገናኘን ደስ ብሎኛል
ደህና ነኝ
እንደገና እንገናኝ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크아악

P̠̘̱̩̣̯͑͋̀͊̉͛̈͂͆̿ͅh̫͙̦̫͓̝̥͙̥̿̿͐͋̓̂'̞͚̩͓̳̲͇̖̾́̎̀̈́͌̓̋̒́n̗̥̗͙͕̪̤̾̉̽̊͛̂͛̌̅͒ĝ͓͇̰̥̜̗̬̞̒̒͌̿͒ͅl͕͕̙̗̞̯̦̙͈͓͊̎̌́̾́̾̐̎̊̚û͓̖̱̭͙̯̙̣̏̒̍̌ͅi͔̙͕̪̽̇̌̊ M̩̥͕̲͙̽̅̄̀g̩͉͉̞̖̫͍͖̏̀̈́̃̀̒ͅl̦̖͙͔̦͔̱̮̳̖̳̇̂̑͗ͅẃ̭̮̤̬̎̔́͌̄̑̆̚̚̚ͅͅ'̤̣̭͉̞̗̤͔̣̓̏̂̀͐ͅn̠̣͇̪̿̀̇͂a͎̥̰̾̓̽͊̔͒̓͐ͅf̠̘͚͍̟͖̪́̍̀̏͒͌͂͒̇͒͌ͅh̤͍͖̖̆̇͒̈͗͌̈̔ C̪̫̪͈̱͕̟͕͈̬̤̉̔̉̃̒ͅt̘̟̩̫̪͕͆̎̊̑̃ͅh̟̜̰̥̜̠͙͉̀͒̈́u͙̲̝̪̫͇̗̥̣͂̎̿̈́̍̓̇̑̓l̪̩̝͕̦̣̬͉͚͚̥͂̾̓̇͌̌́h͈̮̝̱̤̞͕́͂̏̀̈ͅṷ̥̖͉͙͍̱̥͐͌͌̈́̋̄̑͗͂́̐ͅ R̮̳̠͓̰̥̯̯̯͇̞̤̂̑͑͌̄͑̃̓͆͂̈́̄'̫̰̥̳͈͔̪̟̘̰̮̟̊̅͐̍͊̆͗̈ĺ͈̥̞̫̜̲̗͔̙̩́͒͐͆̀̅̓͛y̩̥̦͉̙̟̲̓̓̈́͆̀̑̑̄͊̽̚ė̳͔̯̝̇̿̾̊́̑̚ȟ͈̯̬̙̩̜̟͖̦̭̟͆̐̾͊̌̔͌̐̍̚̚ W̤̟̠̪̭͉͔̎̿̔͛̆̋ͅǧ̠̲̫̗̪̮͈̬̯͔̉̑̈͒́̿a͎͇͎̱̞͙͛̃̍̿̀̐h͙͖̩̖͛̉̀̐̀̓̐̇̈̔̓ͅ'͔̰̭̣̟̱͒́̋̐͋͋̀͑n̫͚͎̤͙̦̤̪͔̘̤̣̊̓̓̊ä̬͇͉̗̞̮̘͉́̾͛̊̓͐̓̇̔͌̊g̘͔̫̬͈̳̪͚͙̫̘͋́͆̿̅̄̒̄̋̎ľ̘̞̟̮̩̪͊͒͐̓̔̈͑͛ F̪͙̞̗̱̙̠̜̮̞̀̒̓͐̇̓̈́̎͛h̩͈͉̠̠̮̤̅̽̔͑t̩̠̤̩͓̟̯̦̭̘̭͛͒̈̈͊́̾̃͑́̏ȃ͎̖̪̮̫͖͍͍͕̳̆̿̈̎̓ĝ͍̞̙͈͓̫̪̥̃̿̅ń̟̯͎̭̘̳͛̏̎͒͐̒͋̾̃̑̚ͅ.....

일상구!

그거 어케해용...

별들이 제자리를 찾고 위대한 옛 주인들이 일어서는 편린을 꿈속에서 찾으면 알 수 있어용

https://kr.piliapp.com/cool-text/zalgo-text/

걍 여기서 하면 되는 것
.

김҉̜̜̯̩̠̳͍͔̲̦̯͖͗̎̒̊̄͌̾̄̿́̄̃̋̍̐͗͆̈́́͋̌̚캡̵̞̦͔̜̮͕̥̟̳̟͍̥̲͔̙̠̙̦͔͖͎̊̔̃͆̾̑͂͊̇̒̎̉͌̋̔̾̀͗̄̏̆ͅ은҉̰͕͍͙͔̣̩̙̙̫̟̪̦͍͙̮̠̩̖̪͂͊͂̽͂̈́̔̉͒͐̎̓̍̒̅̄ 잘̵̪̣̯̮̣͇͍͎͈͉̟̙̙͔͕̘̰̟̝̓͒̄͗̀̓̀̋̔̈́͛̇͛̃̔̄̂͒̌생̶̪̱͖͈̦͖͈̰͉̜̜͕͕͓̯̪͋̄̍͑̊̄̓̿̀̓̉̇̎̇͗͑́͑̓̚ͅ기̷͓̠̩̟̠̣̝̤͚̫̭͎͖̑̒̓͒̅̓̑̉́͒̓͑̂̓̔̽̽̾̓̑͌̽̀͂고̶̮̰̜͎͙̮̪̱͍͈̲̮̩̭͓̙̣̩͙̯̝̩͔̉͂̀̾͐̑̂͋̋̃͛̿̊̀̐̃̿̒̌͐̈́͗̋ 멋҈̣͔͈̜̯̝̭͚̜̥͓̩̤̦͓̠̠̖̝̪̤̃̂͌̒͂̉͊̾̍̒́̓̏́̍͒지҈͎̯͚͖͙̞̲͉̥̤͇̣̝̞̣͙̯̋̽͐͂̐̎̈͛̃̾̅̿̉̾͊̓다̶͕̗̥̟̯̯͍̥̦̯͈̪̠͕̩͖̞̝̎̿͆͌̀̐͋̎̂̃̔͗̽̆̓͋̐̃̓̔̌̽̇.̸͓̖͙͈̣̘͇̪̦̞͇͕̱̝͚͔̈́̃͊̅͂́͊͒̃̅̆̎ͅͅ

헉

고마어용!!!

김캡이 저걸 물어봤다 = 무림바사에서 쓸 데가 있다 = ...진선 강림?

위대한 옛 신이 돌아오신다!!!

패울부가 본신의 힘을 되찾는다!

기어다니는 혼돈을 찬양하라!(?)

고불은 처음에는 전혀 이해를 못한 눈치였으나..
이어지는 그의 말에 점차 납득을 했다.

과연 사연 없는 사냥은 없구나.

그렇기에 고불 역시 마주 웃으며 답하였다.

"고불! 답! 충분하다 고불!"
이어 자신이 들었던 소문에 대한 얘기를 했다.

"고불! 저 옆 산!에 있을 때 고불! 들은 얘기!가 있다 고불!"
평소처럼 한가하게 나무 위에 누워있던 고불은 지나가는 행인들이 나두던 대화를 정확히 들었다.

"고불! 근방!에 에..뭐더라..암튼 무슨 패거리!가 돌아다니는데 고불! 영물! 한! 마리!가 같이 다닌!다고 하더라 고불!"
분명 천..뭐시기 였는데 고불은 잘 모르겠다.

"고불! 이게 내가 들은! 영물!이나 요괴!에 대한 소문! 전부다 고불!"

그가 고불의 이야기를 듣던 그 영물을 목표로 움직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그는 분명 움직일 터.

아마 떠나갈 그를 붙잡든 고불은 급히 질문은 하나 덧붙였다.

"고불! 그런데 끝!으로 궁금한! 점 있다 고불! 만약 가뭄!도 스승! 살해!도 영물!도 요괴!도 아닌 사람!이 한 일이었다면..그땐 사람!을 사냥!했을 거다 고불?"

//막레로 주시면 될거 같아요!

공지보다 보니까 변덕스러운 주사위찡 한번도 쓰인 적이 없다니 슬프다.

이제 언젠가 죽음의 변덕스러운 주사위로 돌아와서 주사위 값 최악으로 하는 보패(강제착용/해제불가/파괴불가)로 돌아오겠지

고불의 마지막 질문에, 혈갈은 침묵하다가 깊은 미소를 띄며 입을 열었다.

"...그래서, 하였다."

큭큭. 쌔애액...

그리고 그의 안광이 반짝이며 그의 궁(弓) 양끝에 끼워진 두 가락지를 비추니. 그는 한때 그가 사냥하지 않아도 좋다고 느낀, 한때의 들불같은 만남을 떠올리며 말을 이었다.

"앗아갔기에 앗아갔다. 허나 짐승과 달리 인간은 사냥할 수록 마음만 아파지더군. 그래서 필요치 않으면 이제 하지 않는다."

저벅 저벅

말을 끝내고, 다시 걸어가니. 어느새 고불과 그의 거리는 아득히도 멀리 벌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떠나가며 그는 숨을 쉬었습니다.

쌔애액... 쌔액...

거친 숨소리, 스스로 독을 마셔서, 스스로 그녀의 피를 마셔서 쉬어버린 목. 그 지우지 않는 과오를 기억하며 그는 다시 '사냥'을, 아릿한 과거로의 도피를 택했습니다.

/막!레

오늘진행정리...좀더이따해야지(뒹굴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1vs1, 1vs다수, 다수vs다수

싸움 중 어느게 제일 좋고 편하신가용.
또 하는 김에 싸움 상대로 선호하는 쪽은

정파, 사파, 마교, 요괴(짐승이나 영수 포함) 중 어느 쪽?

저는 1대1 사람이면 좋다 쪽.

킹치만 요괴 친구들 사고회로는 잘 짐작이 안가고...

(퓌함

뭣 귀중한 취한 김캡이다

취캡취캡. 비설하나 풀어봐요.

아님 여친자랑

>>708 1 vs 다수(나) 1 vs 1 이용

속성 2. 싸우는 거 좋아하긴 함 근데 싸움이 성립되야 좀 좋아함, 1대多 혐오(내가 1일때)

후우... 수아의 떡밥 혹은 양지양이 얼마나 매력적이기에 야견을 홀렸는지 둘 중 하나를 말하기 전까지 보내지 않을거에용(???)

>>714 죽여주마 김수아...!!!!

김캡 정답을 알려줘!!!

>>708 선호 자체는 일(나)vs 다수인데
자주 하는건 다수 vs 다수네용!

>>713 겜이 되어야 겜을 한다...!
>>717 전략시뮬겜러가 되어가는 것!

귀중한 취한 캡은 그대로 잠에 빠졌다...

비설......?

원래 계획은 삼류부터엿슴

입마관의 유령 특성도 아니고 그냥 쌩 입마관 스타트ㄷㄷㄷ

뭣 [비인간]부터 시작...?

선협 기준 벌레자식 아닌지

선협에는 없다고...인권이!

https://i1.ruliweb.net/ori/24/01/05/18cd957ecac352582.mp4

사이트 뒤지다가 중원이 생각나는 뭔가를 찾은 것

홍...홍...홍...

술이 깻서용

이제 비설을 풉?시다

???

김캡김캡 내공기연은 몇년 늘어나는 거였죵?

【 중급 요단 】
25년 정도의 요기가 맴도는 요괴의 내단.
제련하여 단약이나 영약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캡틴 이거 제련 없이 생으로 요기 섭취하면 어케 되나요? 스파이더맨 되나요?

그리고 건의드릴게 있는데용

변덕스러운 주사위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다이스 결과값이 부정적일 때 리다이스 한다.

이거 삭제 말고 가격 좀 너프먹이고 리다이스에서 확정성공으로 바꿔서 팔면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용

스파이더 고불이다!

날아다니는 고불!

>>732 그럼 넘 사기라서용... 다이스 무공 중에 필중, 격차 무시하고 피해 이런거 있어성

거미에게 물려 초인적인 힘과 도술을 익힌 박피터.
낮에는 학당에 다니고, 밤에는 협객 거미남으로 살아가며
악의 화신 독고고불과 맞선다!

>>735 가격이 한 50 60도화전 이러면 남용 못 하고 적당할 것 같은데... 홍홍...

>>736

무림 그린 고블린!!

보패 - 호박 벽력탄

>>730 상황에 따라 달라용
>>731 쌩으로 섭취하면 아야해용
>>732 홍?? 아무도 안사서 그냥 삭제를 했는데 홍홍...

내공기연 뉴비길라잡이에는 40~80년으로 되어있네용!

>>740 재굴림이라 살 메리트가 없어용

솔직히 사고도 운에 맡기는거라 운 없으면 3번 사고도 다이스 성공 못 하는데 그럴거면 확정성공 기연사지라는 느낌...

>>741 나도 200년 클럽 제발...

아야해도 내공은 늘어나요?

아 맞다 한개샀지

140년 클럽 제발(?)

그러고보니 아직 길라잡이 정산은 안 되었죠?

아니면 확률을 조정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46 된거 어니었나용? 예전에 시아주가 싹 정리해오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재굴림시 다이스에 고정값 +n이라던가?

어어..그랬나요? 왜 몰랐지

아 그리고 저도 건의할거 있는데 제가 설정한 거긴 한데 대회 기간을 좀 더 단축해도 되지 않을까.....11일이면 연휴기간이라 디들 바빠질거 같고....

situplay>1596802072>655 정산되엇서용!

순간적인 공포에 몸이 굳어버린다. 중원은 보이지 않는다. 형님께서 저런 보법이 있으셨던가? 내가 못 본 사이에, 얼마만의 성취를 얻으신 것일까.

이게 한낱 나의 망상이고 꿈이더라 하더라도 두려웠다. 허나 동시에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윽."

등 뒤에서 불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초절정의 공격 한번에 생사가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듯 하다. 그렇기에, 그렇기에 즐거운 것일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대로 등 뒤를 돌아 검을 휘두른다. 그의 양 옆에 있던 뇌검 두개도 동시에 중원을 향해 휘둘러져, 세 방향에서 동시에 중원을 공격함이 된다.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그게 저 답게 싸우는 방식입니다...!"

중원의 양 대각선 뒤쪽과, 정면에서 검이 뇌기를 뿜어대며 휘둘러졌다.

또 1대1대1 대련하고 싶당

>>751 홍..그런가..

tmi: 오늘 공연에서 원래 쮸 귀여워서 미아냉 부르려고 했지만 금봉파 텐션이 너무 낮아서 하지 못했다....

>>754 하내가절정만달았어도

>>755 (그래서 언젠가 해주신다는 거겠죠?)

일단 내일부터는 토익을 해야겠어용
피티는 하면 몸이 더 안 좋아질테니 좀만 더 미루고

뭔가 나중에 수령할 수 있는 든든한 비상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미 선반영이 되었다니..! 아쉽다!

>>755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어야!!!!!!!

여러분 저 선술 10성작을 위해 무한대련 모용으로 돌아가니 많이 찾아주십사 하고

츄 용왕이라서 미안해
공무집행 안해서 미안해
짜증나지 해물탕즈 꼴 좋네 ㅋ

>>757 원래 오타쿠노래로 포문을 여는게 계획이었는데...언젠간...

>>759 P는 도망간 여친이랑 신강에서 살아 하란이는 호재필 계호준이랑 놀거야(삐

>>756 전 일류로도 가능한것!

오타쿠노래면 요새 트렌드는 마슐 오프닝(?)

>>762 나는! 엄연한! 피해자다! (지속적인 주장) 킹치만 생각보다 착착 나가셔서 대단한 것

>>764 (재생하자마자 끼부리는 랩에 정신이 아득해진)
이건...이건...! 너무 현대에용..!!

>>763 절정 : 일류 : 일류면 사실상 절정 레이드구, 절정 : 일류 : 절정이면 고래싸움과 등터지는 새우의 일상이 되는 게 아닐까용...?


어 근데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새우 좀 재밌네용

다이스값 +라...

>>764 듣고왔는데 아스트랄하군요....

>>767 일류 한명 더 구해도 되구용!

홈그라운드 모용중원 vs면 레이드로 나머지 전원이 덤벼도 되지 않을까요?

>>766 >>769 하지만 즐거워용!!!

홈그라운드 모용중원 레이드(흥미)

사실 초절정쯤 되면 레이드 대상이 되는 것!

사실 금봉파 친구들 상태 생각하면 좀 위로되고 위안되는 노래도 좋지 않을까

홈그라운드 모용중원(선술난사함)

>>774 그래서! 선곡이 셀러브리티였던거에용! 지원주가 추천하면서 재수생활동안 이거 듣고 힘냈었다고..

크아아악 텔포 중원이다

>>776 정말 위로가 많이 되는 곡이에용...

근데 금봉파 친구들은 아닌가봐용(눈물

>>776 세심해....

>>775 초-중원인것!

>>775 크아악

>>778-779
다들 처음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답게 싸우는 방식이라. 좋게 말하면 단호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모했다. 지원의 방식은 이전부터 꽤나 익숙했다. 화력을 투사하고, 안 되면 도주하고. 여건을 둬 다시금 전투하는 방식. 고고히 위를 거니는 제왕帝王에 어울리는 방식의 전투였다.

오히려 전투에 들고 나서는 중원에게 지원과의 격차는 더 크게 느껴졌다. 적어도 두 수는, 지금의 자신이 앞서고 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황룡갑, 비취신체, 청명진옥, 녹옥파. 네 가지에 더해 중원은 몰려드는 뇌기 일부를 주위의 습기를 이용해 비틀어나갔다.

요하치수진결

땅이 조금씩 젖고, 흐르는 강이 분노를 토해내기 시작할 때. 모용중원은 그대로 주먹을 쥐고 남궁지원에게 주먹을 날렸다.

"정말 그게 옳더냐?"

집안 풍비박산나고 차압딱지 붙어서 길거리에 나앉은 상황인 금봉파...

캡틴.
대련에서 요하치수진결이랑 분운선술 쓰고싶은데 0성이면 대략 어떤게 가능한지 여쭤도 될까용...?

>>785 약간 기초적인 워터벤딩같은게 된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꼴 좋다 이놈들! 돈 많은게 엤날부터 짜증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라 물폭탄!(또잉)
정도군용

>>784 ㅠㅠㅠㅠㅠㅠㅠ

캡 하란이가 선술로 무대연출이라던가 해도 괜찮을까용?

금봉파도 솔직히 굉천군이 죽인 게 모용중원일지는 몰랐겠죵

사실 중거리 커버하고 싶어서 메리곤문이나 금봉파 봉술 익히고 싶었는데.....저런 상황이면 좋을지도...

근데 요즘 느끼는걸로는 공격수단이 너무 많은 것도 안 좋아서 안 익힐듯 시포요

거 신선동지! 물안개 미스트는 필요없으신가!

전 유틸기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얻을 시간이 없어서 애매한것

>>791 저처럼 외팔이라 모든 상황에 대응하고 싶다! 하면서 막 배우는 거 아니라면 지금 야견이도 충분히 대응하기 빡센 캐릭터인 것이에용

사파간의 유대는...불신에서 오는 상호견제와 권력다툼이다....

요즘 애들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 모르겠죵...

화살표 빡빡이(?)

전진머리 빡빡이(?

>>794 고마어영! 그래도 3단 변신 공격수단에 대해 미련을 완전히 못 버렸다..

>>796 저는 그 뭐냐 코라의 전설으로 봤어용

https://youtu.be/MlU-v3p_NIQ?si=Nmv50AbBjZEsZm7s

사실 이걸로 알게 된 것

코라의 전설은! 근본이! 아니야!!

근데 시아주가 살짝 걱정쓰. 상심한거 잘 회복하고 오기를...

>>802 (전전긍긍중

홍홍홍....

>>801 거래영? (잘 머름

아니 이녀석들이 갑자기 백합드리프트를..

오직 아앙만이 전통이고 근본인거에용

엥 그래영? (끝까지 안 봄)

아 그러고보니 넷X릭스에서 실사판 만든데용.

캡틴

요하치수진결은 그럼 요하 벗어나면 무능한건가용?

시아주...는...
잘 견딜 거에용.
충분히 강하고 굳센 사람이니까요.

>>809 ?????????? 그렇게 말아먹어놓고 다시...?

전 가끔 웃고싶을 때 강연 실사화를 봐용

>>810 요하 벗어나면 거의 못쓴다고 보셔야해용

>>811 (훌쩍

이것까지만 여쭐게용...

유독 중원이 방어기를 더 푸짐히 챙겨주신 것 같은데.. 착각이죵!?

분운선술도 공격기 있나용?

포스터 찾앆당

와 보자마자 이건 조졌다는 느낌이 세게 든거에용

>>816 원래부터 토속성이기 때문에...
분운선술은 공격기라기보다 유틸기에 가까워용
>>817 크아악

>>813 ㅎㅎㅎ.....

와

어휴..

"제 생각에는."

옳다. 그러나 틀릴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은 간단하다.

형님께서 가르침을 내려주실 것이다. 이 등에 새겨진 것과 같은 가르침을. 부러진 뼈는 설교보다 더 큰 교훈을 남기는 법이다.

"그러니 가르침을 주시지요...!"

【 풍령보 】

위로 뜨며 한발 물러나 주먹을 피한다. 그는 이제껏 잘하는 방법을 할 뿐이다.

- 7성 남궁천하 : 허공에 떠있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부터 아래로 수백개의 검기와 검풍을 발산합니다. 이 때 검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납니다.

주먹이 닿지 않을 거리에서 무수한 검기와 검풍의 탄막을 형성한다. 본래라면 접근도 하지 못하도록 할 목적이겠지만 형님이라면 코웃음을 치며 뚫어내겠지.

【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아까처럼 형님이 순식간에 다가온다면 그때 정면에서 흑호를 날릴 생각이었다.

>>820 죽여주마

캡틴. 저도 질문 하나.....

봉술....익히는 것 추천...yes or no?

>>824 끼에에에ㅔ에에엑!(연금술로 분해당함

>>825 으음 지금 상황에선 굳이? 이기는한데...

몬가 지원이 대련에 대한 중원주 피드백도 듣고 싶은것

@김캡
근데 검풍은 정확히 뭐에용? 검기 실린 바람인가?

>>828 칼바람?

검기 대미지를 1이라 치면 지금 중원이가 비취 10성 쓰면 받는 대미지가 대략 몇인가용? 녹옥파나 이런 방어초식도 쓰면!

>>830 0.1?

>>827 ㅇㅋㅇㅋ에용.

사실 컨셉충이라 무공 종류 셋(파계회, 흑천성, 몬가)으로 맞추고 싶어서 요러는 것.

지원 : 지금까지 검기좍좍으로 해결이 됐는데 형님이 검기를 맞아도 멀쩡하다. 진짜 뭐지

뎀감 90퍼라니 사기에용!!

>>829 칼바람...
나락...
(롤충)

그러고보니 신챔(새끼용) 궁이 엄마용 불러서 불 쏘는 거라 신기했던 기억이

어떻게 신챔 궁 이름이 엄마

>>802 ㅇㅇ.

그럼 사일러스가 궁을 뺐으면....!!!

앗 아니다 패드립이 되어 버린다....!!!!

>>837 (토닥쓰) 기운차리면 도화전빵으로 도박이나 합시당

시아노이!!!!!!

>>838 클템이 해설하는게 궁금한것

(?)

>>841 뭣

머릿속이 정신없이 맞물리고, 중원은 기꺼이 지원의 앞에 선다.

몰아치는 검기와 검풍 속에서도, 심지어 떨어지는 흑호난지평정의 고통마저도 어느정도 버틴 채. 중원의 시야는 어느덧 남궁지원의 다음을 읽기 시작한다.

풍령보로 거리를 벌리거나 위치를 선점한다. 천뢰제왕신공과 천풍검법으로 공격 시 거리를 두고 화력을 투사한다. 어느정도 공격이 들어오면 더 거리를 벌리거나 창궁무애검법으로 공격한다. 그러다가 거리가 더 좁아지면 흑호난지평정을 통해 변수를 내려 한다.

즉, 남궁지원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은 어려운 듯 단순하다. 남궁지원은 강력한 화력은 지녔으나 상대적으로 방어가 얕고, 힘은 있으나 꾸준함은 덜하다. 나였더라면 거리를 더 벌리지 않고 근거리에서 상처를 입는 대신 더 깊게 공격을 노렸겠다면. 그는 더 멀리 떨어져 나보고 들어오라 청하고 있다.

"[건곤!!!!!]"
[ 대나이!!!!!!! ]

- 10성 眞 건곤대나이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뒤집힌 하늘과 땅은 시전자가 원할 때 되돌아옵니다. 적은 이에 특수한 방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은 무너지고, 세상은 요하가 하늘에, 하늘이 땅의 위치로 뒤바뀐다.

분운선술

그에 더해 물에 조금의 힘을 더하면, 그 흐름을 떨어지게 유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물을 천천히 남궁지원과 가까워지도록 유도하면. 그는 도망칠 곳이 없게 된다.

"자. 지원아."

아주 못된 니가와만 배워서는.
버릇을 고쳐주마 요놈

>>841 끼에에에에에엑

니가와에는 너가 안오면 D지게 해주마 전법이 최고에용

>>845 Q. 근데 니가와 하고싶어도 상대가 뎀감 90퍼에 이동기도 나보다 좋으면 어쩌죠

>>839 무슨 도박...??

>>840 형부.노이.

>>846 그 전에 대협하며 그랜절 했어야만

>>847 시아노이가 딱딱해졌어용!!!!

>>847 홀짝해서 도화전 빵 5개 콜?

여무주 동결이시군용 ㅠㅠ

일상이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ㅠㅠ

시아노이야 앉아봐라.
정치 개같지?

>>849 하드보일드 간경화 시아노이로 등장!

>>850 쇤네는... 5도화전도 아껴야 하구만유........ ㅠㅠ

>>852 술한잔 했습니다 담배한대 피고싶다

진행 정리요원도 다시 뽑아야...

>>853 나도 처음에 광검문 그색히한테 어줍잖게 컨셉질하려다 '정치' 당할 뻔 해서 그 기분 잘 안다..

>>853 (토닥토닥)

술은 머먹어요

여무주 파이팅이에용...

>>853 간경화 멈춰!!!!

>>848 킹치만 이건 대련인데!!!

>>854 어차피 내가 하고 있었잖아

>>855 ㅜㅠ... 너무 시야가 좁았다... 관계도 자원이다.... 넓게보자....

>>857 짐빔자몽~~

육체를 수련하면 근육이 붙어 딱딱해지듯, 간을 수련하면 경화되어 딱딱해진다...!!

>>859 맞아보며 깨닿자 전투지원(?)
>>860 사람이 급하면 그것이 정상인 것이며
캡틴피셜 모용벽 미니미인 중원주가 특이한 것이다.

>>860 홍홍 공식으로 인계받으실 생각 없으신가영.

>>862 크아아ㅏ아아아아악 알면서 맞는다 크아아아악

그렇다! 간에도 근육이 붙는 것이다!

"....이건, 반칙 아닙니까?"

땅과 하늘을 뒤집는다.

물이 넘실거리며 공중에 있는 그를 덮친다.

멀리서 날리는 공격도, 제 최대한의 무공도 간단하게 견뎌낸다.

이게 절정과 초절정 사이의 간극이란 말인가.

"대체 얼마나 강해지신 겁니까 형님..."

한숨쉬며 그는 숨참고 물 속으로 다이빙했다.

아마자 정치형들에게 드리는 팁인데.

내가 쓴 답이 어느정도 맞나 생각할 때는 나를 죽인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에 반박해보면 좋아용
왜냐면 잘못된 정치면 바로 '너를 죽인다'거리가 보이기도 하거든용!

답레는 이제 내일 드릴게용!!

>>862 크흣 절차탁마 하여...

>>863 이니 한참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김캡이 알아서 도화전을 주시지 않을까용??

내가 정치형 힘들다고 했지?
김캡도 정치형이라 그래...

전 정치형은 아닌데 무림비사 인물들도 NPC가 아니라 진짜 사람 대하듯 대하면 조금 편해지긴 해요.

>>869 부서장 대리랑 부서장은 확실히 다른것...

나중에 기회되면 말하시구 공식적으로 인계받으심이

>>868 천천히 주시는 거에용!!!!!

(전투형이라 거의 뇌 쓸 일이 없음)

>>871 결국 얘네들도 사람에서 따오고 사람이 근원이라 진짜라 생각하고 대하면 반응이 더 편하게 오기도 하니까용! 이런 거는 야견주의 장점인 것!

저는 전투형이 되고팠는데 캡틴이 관계형이라 하여....

수련어장 복귀하니까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용

전투형의 장점: 뇌를 쓸 일이 거의 없음
전투형의 단점: 전투가 성립이 안 되면 갑갑해짐

>>874 그리고 나중에 통수친다!!!!! 이게 사람 사는거야!!!!
>>876 매일매일 갱신해가는 재미가 있죵

정치형의 장점 : 잘 됐을 때 쾌감 오짐
정치형의 단점 : (모용중원을 본다)
(시아를 본다)
(재하를 본다)

>>877 어라?

연애할때는 뇌 잘 쓰셨....

(도주)

정치형의 단점이란...
일단 진행 자체가 쉽지 않음...

>>880 연애할때도 선칼 먹이고 시작하던(소곤)

허어어억(자다깸

>>882 아(아)

>>881 살아남은 정치형이 부캡과 무틀딱인 것으로 증명되는

>>880 하하하핫 이 사람이 하하하핫

따지고보면 그건 생존의 영역이기도 해서

주무세용!

>>883 술은 깨셨능가요

명문가 - 직계는 아무래도 정치가 반필수일까용?

>>883 잠들어라 얍!

>>889 계승권 안노리면 딱히 상관없죵

>>889 제시) 둔언벽가

그러고보니 막리노이주는 정치, 교류, 전투 중에 멀 지향하시나영

>>853 홍..홍...홍...

아직 짖가는 중이에용...더 잤다간 종점까지 갔을것...

가끔씩 느끼는건데 둔언벽가랑 하북팽가는 팔씨름이나 바위들기 같은걸로 후계자 결정을 하지 않을까

>>893 밥맥이기! 교류!

>>894 아이구 늦은 시간까지 밖이시구만요. 어여 드가셔요...

그러나 어림없이 영물슬레이어 전투형 각이던데용

걔네는 맞짱떠서 정해용

>>896 요리왕 비룡이 되는 것!!!

상심한 시아노이를 위해 시아노이의 떡밥을 풀것

아마 높은 확률로 두번째 뇌와 한한호의 비밀 중 하나가 더ㅣㄹ 것

>>899 이 무림헬창들.....

캡틴 저 정치형 칭찬 듣고싶어용 칭찬해줘

요새 다른분들 많이 도와드렸는데 칭찬이 고픈 나이 서른인 것

>>898 언럭키 팔룡방...

일단 집부터 들어가고 여자친구한테 점화먽하거...

두번째 뇌.....근데 뇌가 하나 더 생기면 베가펑크처럼 되어버리는거...?

제 2의 뇌(중원주).

>>903 (참 잘햇서용 도장

모용벽의 흉계로부터 벗어나는데 성공흐신잠을 무얼보다더 더더욱 축하드리는굿

>>905 시간이 12시인데 전화.....김캡파이팅

뭣

????? 넹?
어케벗어남?

>>906 상시질문권...같은건데

이거랑 한한호 비밀이랑 짐 고민중이에용

김캡 오타가...괜찮으신것?

>>911 지금 확률이매우높음

졸려서그래용 졸려서

아 하긴

모용벽이 뭐 시키려 하면

"ㅎㅎ 해동에 땅좀 알아봐야 쓰것다" 하면 그만이니

캡틴이 비몽사몽중에 비설을 푼다!

시아노이의 떡밥이 나올차례인 것

그럼 제가 쓰게 주소랑 주민번호랑 계좌를 좀...!!

200어장 기념은 도화전인가용?

이게 지금까지는 두번째뇌가 제일 확률이 높았는데
오늘 정치하시는거보고 한한호 비밀쪽으로 틀어야되나 고민이 많이되가지고

시아주가 고를 권리를 드릴게용

두번째뇌와 한한호 비밀 중 하나를 걸라보세용

>>919 어림도 없다(OTP 인증!)

>>919 ????
>>920 고민중이에용

원래 이게 같은 가문이 될 수도 있는거라서 각 가문당 떡밥이 여러개라

사실 그냥 정치 잘하고 있나, 이 조언이 맞나 싶어서 캡틴께 물어보고 싶었던 것.

일단 시아주 지금 결정하지 마시구 심사숙고...

크
크아아악
크아아아아악

둘이 뭐가 다른지 조금만 스포좀...

모용벽 상대하실때 유독 약세를 보이시기는 하는데 그건 진짜 어쩔 수없는거고 그 외에는 거진다 압도하신편

뭣보다 자기가 즐거운거 골라야하니깐

어째서 저에게는(????)

>>927
한한호 비밀은 한한백가 정통이고
마뇌는 정치형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용

>>930 히익

모용벽은 무림비사 엥피시 전체를 따져봤을 때 정치력 1위인 캐릭터라 이건 정말 어쩔 수가 없서용

그

다른거 하나 기연같은거 발라서 차후에 얻을수도 있나용?

전화점용

아니 그
모용할배한테 '정치' 걸면 할배가 '예끼 이놈' 할 것 같기도 했고.

근데 압???도용?????
첨들어본

저는 시아는 정치가보다는 전략가 느낌이라서 전자 추천임여

모용벽을 이기는 방법
화경을 단다(?)

>>934 차후에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한한백가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리에용

모용할배...(덩달아 ptsd

🤔🤔🤔🤔🤔🤔🤔🤔🤔🤔🤔

근데 유독 약세라는 말은

저 그래도 7대 3이면 한 3정도는 먹고 갔다는 게????

2에서 3 사이라고 봐야겟죵!

앞으로 무림비사 정치 2등은 접니다.

모용벽(강하다)

모용벽이 제 담당 npc였다면 당장 절연했을듯...

뭣보다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컨텐츠는 지양해야한다고 봄당. 저도 예전에 어쩌다보니 국가경영이니 정치니 외교니 신경써야 하는 티알을 했는데, 마지막에 남는건 미간 주름팍이라 무림비사 하면서는 제 하고 싶은 것만 보고 있거든여

크아아악....
크아아아아아악.......

제2의뇌냐 한한호의비밀이냐.....

사실 모용벽 상대로는 정치를 건다보다는 '이놈 언제 죽이지' 상태였긴 했어용.
드디어 고백하는 거지만 예전에 임마 심정 안 순간부터 죽인다 할배모드였기에

그런김에

저 압?도한 거 뭐있는지 궁?금해용
진짜미치게궁금

>>947 음 좀 솔직하게 말 얹어도 되나용

>>948 그러니까 이걸 모용벽이 원해서 유도했다는거에서 모용벽은 무림비사내 부동의 원탑 엥피시인것...

정말 어느순간부터는 김캡이 모용벽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모용벽이 지가 알아서 살아움직이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949 대표적인건 광검문이용

저도 태정이 만나니까 더 재밌어지는 듯

꼭 너를 절정으로 만들고 내가 초절정이 되면 가능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납치해주마(????)

>>950 넹

>>952 그냥 그거 말장난 배틀뜬 느낌 아니었나용?
정치적으로 무슨 그게 있었지(혼돈)

>>951 모르셨군요....그분은 스레 너머에서 캡틴을 조종 중입니다...

>>955 거기서 좀 잘못했으면 그대로 광검문이랑 강제 동맹되서 끌려다녔을거에용
>>956 헉 어쩐지

>>954 제2의뇌 타고 정치형 테크 타면 요 며칠같은 일이 진행마다 있을거 같은디 괜찮으시게써영

진행 정주행 할때나 진행에서 모용벽 나올 때마다

제 진행도 아닌데 끼에엑 소리가 나왔어용

>>946 맞아용 어차피 즐기려고 하는 거니까 하고 싶은대로 해보는 것이 제일...

>>959 대표적인 피해자 : 미사하란 모용중원

>>958 크아아악

>>957 요 며칠이 아니라 요 몇주

전 영물도 잡고 단약술도 익히고 요리도 맥이면서 즐무림비사 해야겠어용

아 그렇네용 오대세가 어쩌고 말실수했다고 그대로 잡고 휘두르려고 했는데 역으로 "ㅋㅋ 웃기는 소리죵? 아 근데 요새 광검문 계획 잘 되가나 몰라" 하면서 정치적으로 엿을 먹인 거였군용..

>>960 끄덕끄덕. 상극은 게임이긴 하지만 동시에 문학같은 느낌도 있어서....효율적인 것에만 치중하다보면 좀 피곤해지기도 하고...

전 불안한게 수아가 초절정 되면

내면의 수아가 이제 앵간치 무공도 찍었으니까 태정이 기절시키고

어디 새외에서 같이 살죠? 잠깐 마지막으로 기연으로 세뇌 술법이나 무공 얻고?

라고 말할거 같아용...

저도 요새는 창궁무애검 한입만 상태인것

>>961
으아아악 캡틴 하란이가 용생 사는 중에 왜 으르신이 아무 액션이 없나용 뭘 꾸미고 있는거죵!!!!(피해망상

>>964 요리왕! 비룡을! 읽어라!

그리고 표절 요리를 내놓는거다!!!!!!

>>969 우리 손자가 충분히 익어서 ㅎㅎ 개만족 상태신 거 아닐까용

>>970 전설의 황금누룽지탕!!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 건 자련주가 다른 것보다도 전투치고... 근데 여기는 무협이고...

>>973 노예를 만드세용!!!!!!

>>973 1. 검기좍좍
2. 저놈 죽이겠다.
3. 천마만세!

이거면 마교 전투 정리 끝이에용

한한호의 비밀로 오네가이시마스.....

제2의뇌는... 도화전을 잔뜩 모으면 해결할수 있다

영이를 푸키먼으로(??????)

>>972 이 세계관에는 요리왕 비룡이 없다....즉 막리노이가 먼저 선점하면 막리노이것...!

사실 질문권 효율 극대화되는 곳은 전투인것(?)

>>973 - 5성 신앙고백 : 자신의 내공을 타인에게 전해줘 타인의 내공을 회복시킵니다. 비율은 1:1입니다.

내공바떼리 하시면 될것같아용

제 2의 뇌는 상시 질문권

즉 도화전으로 상시 질문권을 구매하면 해결 할 수 있다(????)

>>979 충분한 무공이 있다면 질문권은 크게 필요가 없다.
- 모용

참고로 제 고민도 좀 들어줘여 캡틴.

양지 걔 저 기억은 하고 있나요.....ㅡ

>>981 그렇다!!

>>971 어
독립각인가(????

맞네. 대신 전투해줄 사람 구하고 내공 배터리 해주면 되는것

>>985 선배님 저 잊고 그러시면 서운해용ㅎㅎ

신선 캐릭터들한테 법력이 없는건 수행에서 신선이 된게 아니라 무림인으로서 신선이 된거라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00시 27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330/recent

아니면 마교소녀가 되어 엔트로피를 지배하면 된다고 생각해!

웃긴건 최근에 그 어두운 쪽 파다 모용벽 보러 오니까 좀 불쌍한 할배같아서 의외로 별 생각이 없어졌어용.

진득한 인간의 악의보다는 착하다 모용벽

>>974 아니 저번부터 이게 무슨 사파식 해결법이냐구요-!!!

>>975 이 무슨 교과서를 많이 읽어라식 해답인가요...!!

>>977 이거 솔직히 끌려요 최소한 영이를 꼬셔서... 동생 만들 생각은 만만이에요

>>980 >>내공바떼리<<

>>969 큭큭큭...(?

>>976 선택은 되돌릴 수 없어용!
이대로 결정하시겟나용?

>>983 기억은 당연히 하고 잇죵!
>>988 맞아용

요괴는 요력을 쓰는건가 생각이 드느느 새벽 00시 30분

근데 세력 달라도 내공바떼리 되나용?

하지만 련주.

중원주 전투방식 진짜 저런식이에용

1. 검기좍좍
2. 나는 소가주 북천독수 모용중원이다!
3. 정파만세!

>>990 끼야아악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이 불공정 계약범!!!!

>>992 엩....사파식 해결법은 뒤통수를 까는 거에용!

마교식 해결법이 세뇌로 노예 만들기에용!

선택 되돌릴수 없지먼 한한호의 전설을 달라

언급에 세력 제한이 있다고 써져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공 바떼리 가능해용!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