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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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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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하

뿡

젴자아아앙

엗 저거 세력제한 없이 가능...?

그래도...기억하고 있구나...다행이다.

뭣 세력제한이 없다고

근데...

(자련이/현이 내공을 본다)

쓸 수 있는 무공이 도산옥뿐인데!!

크아아악 그러니까 그 검기좍좍이 어렵다구용!!! 무공이 없어!!!!!

사파에서 태어나든 정파로 태어나든 마교를 믿으면 어엿한 마교라고 생각합니다!

무공은 고서점이 있어용!

>>6 아직 치매는 아닌가봐용

전투가 핵심 콘텐츠긴 한데, 그거에만 너무 집중하실 필요는 없는 것. 여유있게 주변 보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11 무공은 방계창고를 털면 돼용

>>12 상처받으면 우짤거야.....(멱살잡

>>15 노!!! 괴!!!!!

지금 상태로는 그 뭐시냐... 제례검무 4성이랑 5성 원툴이란 말예요 악인 추가 데미지 쪽...

>>13 하긴 그건 또 그렇죠...... 지금만 해도 일단 진행 기록에서 대화(교류)하는 내용이 주니까요.

>>17 편.찰.검

의외로 지금까지만 보면 모용중원 태그상 선인이지 않나 싶은(아니다)

>>14 모든 사람이 방계창고가 있진 않은것!!!!

막리노이너지금소수마녀가주책맞게그나이먹고약관쯤되는방년여인으로분장해서미래가창창한남자애꼬시난노망난할머니라고말한거냐앗????

>>20 하지만 우린 있죵??

>>16 주겨주마 박막리노이!!!!!

>>17 그 머냐 팰월드에서 사람 몬스터볼로 잡는 것처럼 동료를 수집하시는 것도 좋고....(먼산

>>21 주겨주마 김수아!!!!!

>>21 어머 심하다야(선긋기)

>>18 그거 떠올릴... 틈이 없어용... 원래 영이 보호자 만나기 직전에 막간 떠올리기 할까 했는데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로 대면하게 되버리는 바람에

>>19 (대충 자련이 인간관계란 가리키기)

그리고 양지는 꼬신적도 없고....내가 그냥 트럭에 치이듯 치인거 뿐이고...

>>25 막리노이절대로용서못해양지양지양의명예를위해서

뭐

북적들 불로 좀 지지고
이삼류 양학도 좀 하고
아빠 손 씻겨서 보내버리고
자기 죽이려 든 삼촌 담궜지만

이정돈 선역이다(님)

>>22 (납득)

>>28 머임(머임)

전 야견주가 치인 시점이 궁금한것

저두 소떼를 양학하겟서용

>>32 (귀 후비후비) 도화전 30개 되겠습니다 고갱님

새삼 금양지양이 자신의 성을 밝힐 때의 충격이 되살아나는 기분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두가 ?????, 뭣뭐뭣, 네이년!!! 의 광기에 휩쌓였었죠

>>35 갸져오지마!!!!!!!

저때 왜인지 저항할 수 없다는게

왜인지(화경의 압도적 물리력)이 아닐까 싶어용...(고찰)

>>33

소수마녀는 모란향이 나는구나...

>>37 당연한 것......

>>35-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란은 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낭설이라고 해요...

선덕여왕 모란일화도 그 당시 중국 그림에서 나비나 곤충을 안 그리는게 관습이리고도 하고....

저도 나중에 수아로 저런 것 해보고 싶어용


아아~ 아런데서 내 이름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똑똑히 들어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해체신서 해체장—

여튼 즐겁게 하고픈거 하셔요 여러분들....!!

그리고 언제 날잡아서 마교 일류친구들에게 시아 상대법 교육해주고 싶은

>>43 수아 칼도 부러지면 회복이 안 된다고(?)

>>43 (가드가 안 되는 물리특화 무공을 사용하며)(추가로 대머리화

>>46

제일상마전을 만족시킬 요리를 만들어내고 말겠다!! 그리고 요리 진상하면서 딱 파벌 합류!!

>>49 제일상마전 머 좋아하지....?

제일상마전은 천마를 가장 좋아합니다(진실)

그 양반 미식을 즐기긴 하나.....?

회 아닐까용?

아니 그 전에 미각은 있겠지....? (모함

>>53 신강이면... 바다랑 가깝나용?

중세시대 회(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음)

>>53 어물 구하기 어려운 내륙이니까 설득력이 있어!

이렇게 된 이상 동영의 지혜를 발효음식 기술을 빌려오도록 해요.

홍어회를 대접해라 막리노이!

홍어탕 맛이썽

>>58 저 자가 불경한 음식으로 제일상마전의 미각을 우롱하려 한다!!! 당할 것 같아용...

【 생령괴뢰 천하대장군 】
세상에는 많은 꼭두각시들이 존재합니다. 시체로 만든 강시나 금속과 목재를 이용해 만든 괴뢰 등이 대표적이지요,
강시 중에서는 강시, 혈강시, 활강시, 생강시등이 있고 괴뢰는 일반 괴뢰와 생체 괴뢰, 그리고 괴뢰술 중 절대적 금기인 생령괴뢰가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진법과 기관진식, 그리고 특히나 괴뢰로 매우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전설로 내려오는 괴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이 전설은 가문 내에서도 단순한 전설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은밀하고 위험한 과거이며 손을 대서는 안되는 금기 중의 하나로 전해집니다.
그 전설은 3대 교주 시절, 마뇌라는 칭호를 얻고 최후에 등선하여 천마신의 곁으로 갔던 한한백가의 시조가 당대 교주와 함께 서역 정벌을 시도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교국은 서역의 세력에 비해 굉장한 열세에 처해있었고 당대 가장 큰 위협이었던 서역 연합의 맹주는 가히 무적이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닌 절세 고수였습니다.
당대의 교주는 서역 연합의 맹주와 일대일 대결해서 패배해 목숨이 위태로웠고 간신히 쌓아올렸던 천마신의 교리와 교국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일 정도로 풍전등화의 위기였습니다.
교국의 수도는 포위되었고 멸망이 다가온 상황. 그 때 한한백가의 시조는 천마신도 용서할 수 없는 크나큰 죄악을 범하기로 결심합니다.
살아있는 사람 자체를 괴뢰로 '변환' 시켜버리는 것이 그 죄악이었습니다.
본래 생체 괴뢰라 함은 살아있는 사람의 일부를 괴뢰화시키는 것이었는데,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생령 괴뢰는 아예 살아있는 자의 몸을 강제로 전부 괴뢰로 바꾸어버리는 금단의 기술이었지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포위당한 상태. 굶주림 속에서 마침내 완성된 금술은 서역 연합의 맹주가 천마전에 들어섰을 때 발동되었습니다.
수많은 교국 고수들의 희생과 목숨들을 재료로 바쳐 시전된 금술은 서역 연합 맹주의 영혼을 갈갈이 찢어 새롭게 배열하였고, 금술은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 전쟁은 끝났습니다. 살아생전 익혔던 무학을 그대로 펼치던 서역 연합 맹주로 만들어진 괴뢰의 압도적인 무력은 이제 교국의 칼이 되었고 서역은 그렇게 교국의 발 아래에 놓였습니다.
이후 한한백가의 시조, 마뇌는 죄를 뉘우치기 위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하였고 등선하여 죗값을 달게 받은 뒤 천마신의 곁에서 온갖 두렵고 공포스러운 계책들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건 이후에 당대 교주는 최초이자 최후의 생령 괴뢰를 한한호에 봉인하였고, 생령괴뢰술을 금지하였습니다.
한한호는 교국의 젖줄인 동시에, 가장 위험하고 음험한 금술이 만들어낸 생령괴뢰가 봉인된 채로 유유히 흘러가고 있고, 한 때 교국을 멸망으로 밀어넣었던 절대적 공포는 천하대장군이라는 이름을 얻은 채 잠들어 언젠가 깨어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삭힌 홍어를 먹고 반대파에 들어가버리는데

신강에선 민물고기밖에 못먹을텐데.. 민물고기는 회로 안 먹던가용

>>60 와
와
개쩐다

뭐야 저도 저런거 줘요

민물고기 회 먹을걸용?

>>60 히야아아...
이름부터 간지다.

민물고기는 기생충 등의 문제도 있어서 횟감으론 맞지 않아용

>>60 허미

히익 생체인형!

>>64 수아는 창이랑 관련된 그런게 잇서용

예전에 미식가가 잉어회먹고 기생충으로 죽었다는 이야기 들은 적이

캡틴

기연 북명신공 vs 다른거

류현주, 절찬이 업무 처리 후 기절잠으로 하루 절반이 삭제! 거기에 잔업 처리 후 남은 절반도 삭제!

와! 추가 업무가 공짜다 공짜!

생령괴뢰는 밥을 먹을 수 있는가?

>>73 류현노이는 어째서 매일 갈리시는 것...

우리 제자 무공좀 가르쳐주소(울음)

목상태 댕같아서 일찍 자야하는데 약먹고도 잠이 안 오는wwww

이걸로 언니 오빠를 괴뢰회하면 언니랑 오빠도 항상 곁에 있고...가주 자리도 가지고...해피엔딩....

>>72 북명신공 좋긴해용!
>>73 ㅠㅠㅠ
>>74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을 괴뢰로 만들어버린 것이기에 밥을 먹으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잇서용

와..! 강제 괴뢰화..!

>>77 일찍 자여.....저도 1시 되면 칼잘것

에드워드...오빠...

>>81 낮에 이미 한참을 자서 묘한거에용

>>78 생령괴뢰는 만드는 과정이 매우 끔찍해서 김캡이 묘사에 칼질을 좀 햇서용...

>>70 바드리겠음미다...

일단 2시에 자보려고 할것

북명신공...얻고싶다...

아 캡틴 궁금한거 있는데 이번에 연기하면서 싸운거 어느 정도 먹혔나요. 넘어올 줄 알았는데 역시 마교는 달라...

>>75 그러게요왤까요역시적당히유능한게최고인거같아요크악
>>76 수숭님... 저도... 저도 무공이 배우고 싶습니다... 크악(2트)

인간단약 제조법!!!

>>88 상당히 먹혔고 상대는 생각보다 제법 방심한 상태에용

생령괴뢰술로
오빠언니를 괴뢰로 만듷어야해

캡틴 우리 류현이 무슨무공 주시나요(눈물...)

생령괴뢰술은 무림비사에서 절대 등장할 일이 없을것

유능한 류현노이는 오늘도 구른다

캡틴 감숙이랑 섬서에서 얻는 조각이 끝이에용?

>>92 그거 하면 무림비사가 아니라 비사수선전이야!!!

인간단약이 별거 있나... 회사에서 갈려서 단약(돈) 만드는게 인간단약이지... (흐릿)

>>93 성씨가 모용이 아닌 상태라서 모용세가 비전이나 절기들은 못받아용

류현주여 굳세어라...

>>92 에드...워드...오빠...

>>95 아뇽!

>>101 추가컨텐츠 한참 남음의 기운...

>>98 그럼 뭐 줘용...
사용조...?

어디 용궁터에 조각이 있을수도 있서용(아무말

하란노이! 거래를 하러 왔다!(?)

>>91 앙가또네에용. 후우....점창파에 이어서 혓바닥 동원해가며 싸우는 법이 익숙해져가는 것

>>95 유능할수록 더 갈리는게 바로 블랙의 아름다움! 진짜좀만더돈벌고퇴직서낸다진짜

수아 창은 뭘지 궁금한 것

스슨님도 있다고 했는데!

혹시 그 용궁터에 북명신공은 없나용?

>>107 더 좋은 화이트 기업으로 이직하시길 바라는것...

>>97 (류현주 뽀다듬...)

캠틴 캡틴 자련이는 뭐 없나용!!

>>103 교검절룡식이라던가...염혈검이라던가...섬광분운검이라던가...건곤파섬검이라던가...

수아 비설은 태정이일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언니오빠가 괴뢰가 되면 노예 몇호인것?

막리노이가 1호인가?

뭐지 이름만 보면 화석도 북위검 이런거보다 개간진데용

괴뢰가 어째서 노예?
노예는 사람에게만 쓰는 거잖아용?

>>109 용궁터에용?
>>111 떡밥은 모두 다 하나씩 잇서용!

자련이는 정통 천강단이기 때문에 천강단 관련해서 하나 있는것

>>112 와씨 개멋지다

>>116 아 그러네!!!!

>>115 성능은 떨어지는것

>>99 금강불과라도 배워야 하나...
>>98 그럼 모용류현이 되어야... 혼인 각이나 입양 각을...

>>115 원래 간결한 이름들이 더 강해용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혹시 가르침 받을 생각 없니(?)

>>105 선제시용(?????)
>>109 어 음 그 (시선회피

아무튼 시아주의 상심한 마음을 심심하게라도 달래지기를 기원하며...

>>123 저 무한투귀를 그만두면서 독기가 빠져버린 것...

>>124 냄궁-세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오겠는것(?)

>>110-111 꼬마워용 자원주 자련주... 진짜 좀만 더 쌓고 이직 떼려야지...

만약 중원이가 북명신공 찾아왔으면 탁발호장신공과 북명신공중 어떤게 가주전용무공이 되나용?

>>129 북명신공

크헤헤 얻고야 말겠다 천하대장군

제2의뇌는 쫌 아쉽지만...!

>>126 (눈물!)

일단 내일도 새벽에 출근해야하니 잡니다! (풀썩)

천마데스빔은 어떻게 하면 배율수 있나용

근데 캡틴 제례검무 비쥬얼이 어떤가용? 막 춤처럼 화려하거나 봤을 때 이쁜 편?

근데용 캡틴
캡틴이 보시기에 지원이는 유틸기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용?

>>131 봉인되어있는 상태고 여러가지 봉인들을 해제해야 제 힘을 온전히 내기 때문에 얻자마자 크와아악! 하면서 화경 극의 강함을 뽐낼 수는 없긴한데...

그럼 탁발호장신공은 또 '직계' 하나용?

>>116 히이익

>>117 아하 그쪽이구만요... 그러고보니까 시트에 정확히 기재했던 건 아닌데, 자련이 주워온 교인이 천강단 쪽이라고 생각한 건 있네요

>>128 그래도 넘 힘드시면 바로 나오시고요... 축난 신심 되돌리려면 힘드러용...

잘자용 류현주!!!!

>>134 삐이이임

>>139 괴뢰는...기계잖아
기계는 기계답게 인권따위(?)

>>133 굿밤이에용!!!!
>>134 못배워용!
>>135 어...약간 무당들이 굿할 때 추는 춤에 아름답고 이쁘고 화려한 것을 더한 그런 느낌인데...
>>136 유틸기를 더용...?
>>138 직계 무공으로 갈 가능성이 높죵!

>>139 천강단의 이름이 왜 천강인지, 였던 것으로 기억해용

>>142 유틸기 없지 않아용?(3공격무공, 풍령보원툴)
아니면 캡틴이 보시기에 더 필요한 무공이 있는지?

아니 이쯤되면 북명신공 개궁금한데

북명신공은 따로 타려면 방법이 기연밖에 없나용?

무림비사 쎈거특)봉인됨
아 진룡검법 군주론 용赤 봉인들은 언제풀지 까마득해용..

>>127 후후 재원이 얼굴에 표정을 띄워주지 후후

천강....?

>>144 무공보다 내공이 더 시급
>>145 지금은 기연이네용!

>>143 그 의미가 밝혀졌는데 만약 개심각한거면

그냥 천강당이니까 천강객잔 박아버린 저는...!

>>146 재원이가 하란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심 어쩌실려고...

>>148 내공은 이미 기연 썼는걸용!!

제 2의 뇌는 그거엿서용

김캡이랑 레스캐가 '대화'할 수 잇서용

북명신공 약간 독고심결 정파버전같아용

도대체 태정이의 진신의 강함은 얼마나 강하기에

이렇게 봉인이 세게되어있는 것인가...(?)

제4의 벽 돌파?

무당이 추는 춤 같은 무공... 예쁘겠다!!

>>143 오잉?????

태정이 사실 원시천존이었다(아님)

>>152 무머무머무ㅏ무마ㅜㅏㅜ 마무무무무ㅜㅅ무서뭣

>>152 오잉??????????

아 천하대장군님 화경극이야????

>>150 할까말까 애태우기(?)
그러다 빡친 창천검한테 머리채 잡혀서 강제결혼(?????)

무림에 메타캐의 등장이라...

>>151 더 많은 내공...

'진정한 제'

>>152 뭐..ㅡ?????????????

>>152 ??????????????????????????
진짜 제2의 뇌네

아이고 아이고

>>167 그래도... 생체괴뢰도 멋지잖아요...

>>161 할아부지랑 재원이랑 아빠가 신부(용)사냥 나선다!!!!

자진결혼을 환영한다 용쎄이!!!!

>>163 뭣
기연을 하나 더 박으라는 뜻인가용?

근데 저 대화라는게 김캡이 '님 플레이 그렇게 하면 안됨;'이라기보다는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강제로 메세지를 때려박는 느낌에 가까워서 항상 정신단계 부상을 입고 살아야...

>>169 창궁무애검이랑 제왕검형까지 먹으면 아마 내공이 부족하실것

시아노이의 비설이 둘 다 미친듯이 멋있는 건에 대하여

크툴루다 크툴루

>>170 어쩐지 낮에 이상한 연출 가르쳐달라고 하셨던게...

>>171 창궁무애검은 내공두배 업서용..?

?????시아 데드풀 되용?

참치란게 사실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딥원같은 뭔가였군용

>>175 잇는데.......더 필요하실거에용...

다들 조용!!!! [김캡]께서 말씀하신다!!!

같은 느낌이군용(???)

그럼 중원이 최종테크는 선술 + 북명신공 + 화석신검이겠군용

근데 그 크툴루-인간-개미 대입하는 만화 보면 뭔가 알 것 같기도 한 느낌

전뇌공간에서 새벽까지 헤엄쳐다니는 참치괴인

대충 두번째 뇌 사용할 때 마다 정신단계 5단계 부상!

같은 그런 느낌...

대신 정치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편해지겟죵!

헉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하란주가 하란이한테 [아이돌이 되어라]라고 말하는거 생각하니 좀 웃긴 것

>>178 엑

할배!!!! 나 단약줘!!!!!!

>>183 헉.....

참치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그분은 아이돌을 만들 것이라 하셨다

캡틴. 저는 양지 만나서 머라고 하면 될까용

그리고 문득 제가 왜 모용벽한테 약세지? 했는데

류호때부터 좀 휘둘린 게 있네용

내게 부족한건 정치력 무력 뇌력 점부라 무엇 하나 떡밥으로 고르더라도 부족할 따름이다.

>>184 용왕의 뇌를 마개조해서 지상에서 아이돌화하게...으으..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중원주의 존재를 알면 중원이는 기꺼이 미래주식차트좀 읽어달라고 할 것 같아용

수아주가 수아에게 말하는

[초절정되고 바로 납치는 좀 아닌거 같아]

헉....!

>>192 미래주식차트가 존재할 때까지 살 수 있는 거냐구요

야견주가 야견에게 할 말....음....

그렇게 살지마...

>>192
[재하지원은...뜬다...]

지원주가 지원이에게 할 말

엄

이대로만 갑시다(?)

할말... 음...

자련을 기억하나?

>>179 어어 대충 묘사를 해드리면....

---

백시아는 머리가 아픕니다.
머릿속에서 이상한 글자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조합되지 않은채 분열되어 있는 글자들은 하나하나가 뜻이 있으며 그 자체로 완전하고 우주 저 너머의 알 수 없는 지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지금 이 상황에 필요한 글자를 하나 선택합니다.

글자는 말합니다.

- أ҉̧̱͇̮̯̬̪͚̈́͗̽̕ع̶͖̬̗̟̯̒̍͐͂̐̊͛͜͞ͅͅط̷ِ̨͓͎͈̀̌͊̅̅͞ͅ҉̡͉͚̤̇̀̊̎̕ ل̷̭̯͈̗̪̟̟̭̅̔̈́͒̑͢͞أ̸̡̛̲̥͓̥̖̞́̇͆̓͛̆̊̏ͅخ҉̡̛̠̟̆͑̌̔̃̅̈ي҈̡̛̜͉͙͉̠̗̟̮̈́̓̾̾̓̈̋ك̷͚͉͚̳̙̥͎̞͗͑̅̌̕͢ ا҉̧̭̙̩̙̳̝̫̀͗̅̌͌̈́͊͞ل̸̡͉̤̟͙҇̂́̑̾̀͛͑̅س̶̨͍̪̿̒̂͊̾̍̕̚ͅم҈̢̛͈̫̳̫̫̜̂̓̆̃͗ͅ


머리가...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백시아의 코, 입, 눈, 귀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충혈된 눈으로 백시아는 눈을 다시 감습니다.

더이상, 환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또렷한 현실.
하지만 이건 정말 현실일까요?

시아는 지식을 얻었고.

정신단계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자련주는... 련이한테 할말 없소용 현이가 나보다 더 성실히 잘 살고 이써...

>>194 신선이라 요하 오대강 그런거만 안당하면...

생각해보니 연애사정좀 어케 해볼 수 없냐고는 하고싶은 것

>>199 완전 금단의 지식 느낌

>>199 멋지다............ (<<이런 묘사 취향인 사람)

>>184 아이돌이 되어라 김미사하란!(?
>>188 ???? 하고싶으신 말씀을 하셔야...?

>>199 젠장 멋지다...

젠장 양지... 난 네가 좋다...!


하세용(????)

아니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모용중원 카운터 : 공업단지 제작 이런거 떠오르고

>>207 뭣

젠장!!!! 오늘 하루 시간을 돌려줘!!!!!

원래 고백을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는 게 제일이랬어용

>>201 헉...!! 부럽도다 모용중원...!

무림비사 내에서 김캡이 나온다면 그건 악마적인 무언가이지 절대 선한 존재는 아닐거라서...두번째 뇌는 항상 더 악하고 무섭고 공포스러운 방법들을 내뱉을거에용

물론 이제 한한백가 캐릭터가 더 나오지 않는 이상 볼 수 없겠지만!

>>205 그걸 모르겠다고.....
>>207 아 날씨 좋다아 (외면

사실 용사주금의 마왕도 김캡인게?

>>208 팩)트다

두번째 뇌로 인간단약 기술 획득해서 저한테 좀 알려주시지(?)

>>213 야견주 연애고자로 밝혀져 충격!
>>214 헉

후 잘게용...ㅡ헛소리 너무 남ㅎ이 했다...

헛소리라니용! 본심이잖아용!

여기 공장이 지어질라 하면 이상한 꼬마가 자재를 다 때려부수길래. 무당을 불러서 굿이라도 하려 했더니 " 큰 신선이 노하셨다 "지 뭔가

그래서 수아 창 비설이 뭔지 저한테만 말해봐용 김캡(소곤)

후......>>216 그러게용....

아.......... 후......

잘자용 김캡!

야견주라 하려했는데 김캡이 나와버림

>>220 팩)트다
>>221 신창...

>>224 크아아악!

신창?

궁니르(아님)

아니 근데 진짜루 초-연애뇌를 굴려봐도 답은 진심고백펀치!!인데용... 애초에 물리적으로도 뭐로도 못 붙잡으니까 그게 제일 아닌지??

>>226 내가 김캡을 재웠다(???)

화석도 신공화에 기연쓰기 vs 북명신공 기연쓰기

신창身槍....(?)

@김캡 4주치 스토리 위키에 정리한 도화전을 받아야겠소

크아아악 나는 왜 크아아아악

한한백가 시조 마뇌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상 이 마뇌라는 친구는 두번째 뇌를 가지고 김캡한테 지식을 얻어간 매우 사악한 인물에 가까운것

>>230 신공이 아닌 무공이 신공이 된다는 게 또 로망이 있다고 생각해용

헉 태정이를 창으로?

>>228 자련노이가 야견이에게 연애상담 해보는건?

>>231 갑자기 어장 수위가 크아아악

즉 김캡의 오너캐라고(???)

>>233 그니까 닮아야 하는데!!!! 크흐흑

>>234 화석도는 원래 신공이엇서용

역시 사악한 마교인것

>>228 나의 사랑을 받아라 소수마녀 한양지!(?
>>230 홍홍홍 이건 김캡이 어떻게 골라드릴 수 없는것
>>23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오케이 여무주 복귀 전까지 임시로 윅기나이트 대리직을 드릴게용

어 이거 옛날에 망상굴렸던

수아 종족 변환 그로테스크 육체창(???)

>>242 이거 완전 무위전변(아무말)

그니까 마뇌가 끝장나기 직전에 김캡이 [ 아 저거 괴뢰만들면 이익 꿀인데ㅎㅎ ] 해서 아씨 천마시여... 하며 하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봉인했단거죵...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230 전자가 간지라고 생각해요

>>236 자련주는 연애뇌지만 자련노이는 연애뇌가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관계 조언이라면 능통할 테니 될? 수도??

갠적으로 김캡 본인이랑 어장참치들도 세계관에 미약하게 얽혀있는게 흥미로운거에용. 김캡은 원시천존 석가모니 천마보다 까마득하게 위에 있는 아자토스같은 뭔가고, 참치들은 다른 세계에서 놀러온 외신들...

>>246 자련노이... 답답한 야견이에게 일갈을...

>>237 김캡 오너캐는 김미카엘인데용!

>>244 천마도 경악한...

>>249 네이놈 백김마미뇌카엘(???)

>>247 레스주들은 어...김캡과 계약을 맺어 놀고있는 외신이 맞죵...

약간 마뇌는 그거군용

회귀수신전을 본 김캡의 뇌(?)

>>250 ????

>>240 자련이를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십니까!!!

>>241 진심펀치! 진심펀치!

아니 뭐야 천마도 경악한 기오막측한 방식들을 고를 기회를 내손으로 걷어찼다 이말이요????

저두 도화전 주세용


이유는 없어용

아 근데 저 진짜 정치형 관련 썰좀 더 듣고싶어용.

이게 무력형은 바로바로 보이고 교류형은 친구가 보이는데 정치형은 눈에 잘 안보여서 슬퍼용...

>>252 마뇌는 옛날부터 설정이 그렇게 짜여져있었는데 회귀수선전을 보고나서 약간의 영향을 받긴 했어용!

>>254 주변에 인지저해를 뿌리고 무슨 짓을 했을줄 알고!!!!(?)

>>255 당신의 선택...
>>256 ???
>>257 '소가주'

근데 태정이랑 같이 다니는거 재밌네용

수아가 지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닌데 태정이 제외하고 다 선협뇌라서

더 재밌는듯

>>251 흑흑 저어는 제 세계 없이 이리저리 떠도는 유랑신이에용(??)

그리고 언제 자련이랑 일상하면 '아이구. 아련이로구나. 오늘은 급한 일이 없나보구나.' 하면 반응 궁금해용.

>>262 아 ㅋㅋ 세계 얻고 싶으면 어장 런칭하라고용 ㅋㅋ

김캡은 아자토스고 저희는 크툴루나 하스터쯤은 된다는 얘기군용

이아이아

>>260 하지만 이거 외에도 압도했다니까 제가 한 정치가 무슨 결과를 낳았는지 궁금해용!!!!!!

되돌릴수 없는 선택이니 이제 화경극 괴뢰 얻으러강 생각 하자

아이디어만 있고 실체화되지 못하는 어장..빨리 ai 나와서 아이디어 갖고 어장 만들고 운영하라고!!!

화경 극 괴뢰(1턴에 내공 100소모, 괴뢰가 사용하는 내공 별도 소모)

크아아악

>>266 원래 광검문에서 밀리셨으면 광검문이랑 오대세가나 구파일방 중 하나 맞짱깠을거에용

>>265
노노
저희는 다른 세계의 아자토스인 것

>>248 언젠가... 도전해보겠습니다......
>>259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을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시나요!!(자련이 들이밀기)

근데 압도한 지금은 어떤가용?

>>267 천하대장군은 쉽게 생각하시면 어...

부캐?

>>273 광검문의 도전 좌절
물론 대사건 8로 넘어가면서 달라지겠지만...

기연 하나 사서 천하대장군 얻기 써야지

>>271 헉
킹치만 저흰 저희의 세계가 없는데(?)

>>272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인지필터 씌워짐)
안 보여용!!!!!!

오대세가 구파일방일문의 광검문!

>>276 기연 하나면 이제 저 정보를 레스캐가 알 수가 있음

창궁무애검 기연(조각 하나 얻기)

천하대장군 넌 내꺼야

캡틴이 중원주 아니었으면 모용벽도 이렇게는 안했단 말이 살짝 이해가 가용.

광검문을 '정치'로 털어버리는걸 봤는데 기대가 안될리가 없었구나

동결된 녹사노이를 제외하고 이제 떡밥이 안풀린 레스캐는 수아랑 자련이 뿐인가용?

갑자기 생각난건데

설마 그 거기(외팔노인비경)에... 그 신창 단서가 있지는 않죵...?

맞을거에용!

>>282 ㄹㅇㅋㅋ
그리고 사실 중원주가 아니었으면 모용벽이 이렇게까지 활약하지도 못했을거에용!

근데 얼마나 사악한 기술이였으면 마뇌가 자살하고 벌받고 참오하지?

>>284 거기에는 없어용

>>277 홈리스 아자토스(?)

>>287 어.........아즈텍 전통 축제.......

>>263 대충...
"헐, 원 대협 저 기억하시네요???" 이러구 일단 좋아하기부터 하고요... 옆에 붙어서 오늘은 급한 일은 없은데 좀 이따 꼬맹이들한테 가봐야한다면서 그 전까지 같이 밥이라도 드실래요?? 술 사드릴까요? 저 술안주로 딱 좋은 육포 있는데~하고 종알종알거려요

>>283 맞아요!!

심장을 바쳐 태양을 돌려라

수아와 자련이의 떡밥은 또 언젠가 풀 기회가 올것...그 때를 기다려주세용!

휴








쓸모없는 녀석 절정 극+실전한계 돌파+내공 만땅 기연을 얻게되면

압도적인 스펙차로 조져주마(????)

아즈텍의 전통놀이!

>>290 히이이이익...

>>294 수위 넘 높아서 김캡도 묘사에 칼질을 많이 햇서용!

>>290 뭐야 평범한 상나라 인성이잖아요

>>293 크아아아아아아악

>>294 수위가 넘 높으니 하이드할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용?

난세에는 식인이 디폴트인 중원

>>298 아는 사람이라 이걸 풀수도 없고

>>299 저게 끝이 아니라서...

>>301 넵!
>>302 뭣
모용중원 네이놈!

하이드 완료

>>305 뭣(뭣)

캡 한한호 자폭버튼은 하책이었나용?

그건 별개로 깁캡이 옛날에 천충창귀 이야기 해줬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 외형이

김캡은 원래 어둡고 다크하고 그런 묘사를 더더욱 좋아하고 자신(?)있고 잘(?)하는 편이라.....

딥 다크 무림비사..

>>291 왜냐면 중원이는 외모가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기억한다고 해서 머릿속 사진에 자련이가 있으니 "그렇게 조잘되는 아해를 잊을리 있겠더냐." 하고 놀아주지 싶은!

>>308 중원주 말을 들으신건 매우 나이스한 선택이엇서용!
하책이 맞아용!

시아의 삼촌은 가주 대리를 맡고있는만큼 알고있는 정보의 양이 시아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에...

>>311 용사쥬금에서 신나하는 김캡

젠장 도로시인가 신디인가...

실패했으면 빨리 자결하라고(????)

시아 삼촌이랑 아빠 제외하고는 천하대장군 비밀 몰라용

>>315 히이이익

무림비사 정치 한정 제2의 뇌 : 중원주

>>314 솔직히 한번쯤은 전투에서 경고없이 뎅강 하고 레스주들이 비명지르는 전쟁 진행 해보고 싶으시죵???

인!!간!!!단약!!!


사실 이렇게 인간단약 인간단약 하는건 캐릭터성때문에 절대 못 만들 거 아니까 아쉬워서 그러는거긴 하지만서도

삼촌 엄청 높네용 ㅋㅋ

>>313 @중원노이
형님 들리시나용??? 저 형님 말 잘 들어요 언제나 고마워

>>319 홍...홍.....홍..........
>>320 너모 무서워용!

>>320 인간!!단!!약!!!(???)

>>321 한한백가에서 가주 다음의 고수에용!

인간단약 멈처!!

솔직히 캡틴도 재하랑 시아 옆에서 대리정치뇌 해주니까 편하셨을 것.

그러고보니 남궁세가 2인자는 누구에용? 아빠?

>>327 아니었으면 재하주와 시아주가 질문권으로 도화전을 다 날리셨을지도...

이동합니다.

와하하하하!

저 멀리서 껄껄 웃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약간 흐느끼는듯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꾸욱.

강태정이 어느새 검 손잡이에 손을 올려놓고 팔에 힘줄이 튀어오를 때까지 꽉 쥐고 있습니다.

김캡이 다크한 묘사를 좋아하는건 이 진행만 봐도 알 수 있다(????)

>>328 아빠에용!

중원주가 진행의 70% 이상을 정치로 김캡이랑 맞다이를 계속해오셔서 그런지 확실히 바이브가 잇서용

보셨죵 재하주 시아주
각자 도화전 10개씩 차출해서 주세용(?)

>>330 ?????

(뎅강경험자 1)

아아!! 언젠가 경재성(하란이 내단뽑은자)이랑 경숙호(하란이 내단먹은자)대면하고싶다!!!

>>334 홍! 홍! 홍!

>>333 이 진행에 숨겨진 김캡 내면의 어둠을 못보시는 건가용(????)

그리고 중원주가 말씀하신대로 김캡은....정치형이 맞아용

>>336 전혀 모르겠는데용!

분명 내 시작은 천재무사가 정의로움이었는데

김미카엘

소림방장을 위한 정치 시작(???)

>>331 그럼 형님까지는 정통성 완전 만땅이네용

부럽다...(?)

>>340 내가 소림의 하늘에 서겠다

>>341 다이스가 불러낸 재앙

솔직히 천마강록 만년설삼 존버계획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안된다 그래서 아쉬운것. 좀 더 꽁꽁 숨겨야!

.dice 1 100. = 20 갑자기 굴려보고 싶은 다이스

크아아아아악

>>343 하다못해 절정만 됐어도 찬탈할만 했는데!!!!!

>>344 보상은 강건과 함께간 친구들만 받을거에용!

아니 근데 보면

진행의 70%인데
왜 모용중원 아니고 상혜연때도 정치형이었을까용.
이정도면 김캡이 정치파트 하고싶어서 적임자로 택하신 게 아닌가(?)

무슨 다이스인 것?

>>347 어림도없지 초절정!

남궁지원의 형(이름 기억 안남)(강하다)

자련이는 대체로 누가 기억해준다고 하면(+선인?일 것) 호감도가 쫙 올라가는 편이기 때문에......

>>312 거기에 장단맞춰 놀아주기까지 하는 거냐구요... 안되겠다 다음턴에 어르신에서 오라버니로 호칭을 바꿔버리든가 해야만(?)

>>337 역시 정치형...(와들)

막리현이 할거 없는거 알았으면 데려가는거였는데

>>351 크아아아아악

>>352 재원이에용
근데 비중 공기라서 아마 나중에 등장하면 기억해도 되는 것(?)

>>349 이건 김캡도 모르겠는데, 아마 계속 정치형으로 살아오시다가 무림뇌 아빠와 삼촌들보고 답답하셔서 정치 시작하신 중원주 탓인게(????
>>352 남궁재원...

>>350 다이스 파워에용(?) 100에 가까울 수록 더 강해죵(???)

>>353 전투형과 교류형, 정치형 중에 제일 어려운 파트는 정치형이며 어쩌구저쩌구
>>355 아 ㅋㅋ 너무 세서 봉인했다구용 ㅋㅋ

>>354 인간단약님... 그립습니다...

맞는 것 같아용.
저 저희 사촌들 장부 개판친 거 추석때 이틀 밤새서 다 뜯어고쳐서 던져줬었음...

십랑파를 하기에는 너무 답답했던 중원주는 결국 정치파의 길로....

>>357 요와이하군용(?)

>>359 인간단약 멈처!!!
>>36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스불재 스불재...

>>358 재원이가 지원이의 스토리에 나오는건 뭔가
칠무해 편에서 가프가 출현하는 느낌(원피스식 비유)

무인도 영물 아니냐고...(?????)

재원이라고 무슨 인재+자원할 때 그 재원 같아용...

아무튼 떡밥을 보신 시아노이의 소감은 과연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367 수아노이의 감상도 궁금하시다면 떡밥을(???)

>>364 이게 맛다
>>365 ???
>>366 헉

전 제 친구중에 재원이가 있어서 위화감 쩌는것

일수랑 위령이랑 치훈이는 이번 일로 일류나 절정 정도는 달았으면

아 맞다 캡틴.
그 요하 아래에 금화는 몇개나 되어용?

>>368 다음 기회에...

떡밥들은 다 키워드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이걸 늘려서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김캡이 심력을 많이 쏟아용!

무머ㅜ머무머뭐ㅜ뭣

>>370 김캡도 친구 중에 재원이가 잇서용...
>>372 직접 얻어보시는게!

>>370 수빈이 내년 9월에 결혼해용

근데 지원이가 초절정 달면 재원이도 얼굴 자주 비칠까용?

충격)

>>376 와
>>377 (끄덕

>>375 흔한 이름 최소 2티어 재원...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용(?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신선주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정신 타격을 두 단계 완화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몇갠지 알려줘용(우럭)

저도 부자의 맛 느껴보고 싶습니다!

두 형님 저도 곧 초절정 갑니다 크아악

>>382 이제 거기에 무릉도원 물품을 사용해도 치유가 안되는 효과가...

>>382 알중 메타ㄷㄷ

>>376 뭣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용22

>>383 비밀!

참고로 중원이라는 이름도 제 지인중에 있어용...

캡틴캡틴

내공기연 vs 초절정기연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자살한다

부활한다

....
...
..
.
.
.
.

>>389 김캡도 잇서용!

>>389 뭣...????

근데 알중 하니까 생각나는데 (무림인의 괴수같은 간 기준으로도) 술 많이마시면 정신타격 입어용?

>>367 천하대장군 이름 맞췄다! 화경 극이라니 오마에wwwwww 마지카요 wwwwwwwwwww

제2의뇌로 기무라캡과 대화할수 있고 정치가 아주 편해질 수 있었다면 그리로 갔을텐데 아이고!

여튼 강하고 음습한 우리 한한백가의 저력이 잘 보여서 멋져용!!!
저거 얻으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거냐

>>390 초절정 기연은 안쓰시는게...

>>382 스파이럴 메타...
>>376 뭐엇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용333

>>396 그렇다면 그냥 내공기연 vs 부활권 대비 적립

지원이라는 친구 부사수였던 친구 이름인 것

상사중에 제갈씨도 있었는데 정치줄타다 미끄러져서 그만

지원(흔함 1티어 이름)

>>394 더욱 행복해져용!
>>395 헉 어케 맞추신거징

>>398 부활권은 언제나 최고에용(?

>>403 뭐지? 부활권을 쓸 상황을 암시하는 것인가?

아 빨리 과거 천마님 만나고 싶다

무림인도 겁나 마시면 취하긴 하는데용. 힘빡주면 체내 알콜 전부 빼버릴 수 있어용

>>404 홍홍홍!

취기(내공 운용하면 날아감)

무림인 부럽다...

수빈이 결혼소식 듣자마자 삥쪄서 "아 응 응 응? 결혼해? 언제? 이번년?" 하다가 머릿속에 모용수빈이 떠올라서 미칠뻔했어용.

왜 무림비사에 취권 없음 ????

모용수빈아...행복하기를...

>>404 자 얌전히 부활 3호가 되어라

>>4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있기는한데...

소림사에 있을지도?

수위가 하도 올라간 이야기들이 있어서 혹시나해서 웹박수를 켰어용

저 조은생각남

제갈선기를 구출함
수빈이랑 결혼시킴

모용제갈동맹 성사

>>413 시러어어엇

왜 정파만 부활하는 거에용!!!!!

아 3호는 재하가 있는것!

너무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자제해주세용 여러분!

저 갑자기 궁금한게

강시술사랑 대치하고 있는데 강시에 부활권 쓰면 살아나나용?

>>421 ????????????

그렇지는 않아용!

전 하란이랑 재원이 눈맞는 전개 생기는거 기대하고 있어용(하란주: 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뭣....

뭣

와 강시에 부활권 신박햇서용

레스보고 순간적으로 멍해진것

>>421 (충격)

에 마지카요???

어째서(?) 죽은지 한참된 시체도 부활할 권리가 있거늘(???)

강시는 특수한 공법을 거쳐 제작되기 때문에...

건주가 소림사 등장을 원하는 이유

" 여래신장 "

이건 워해머에서 볼법한 상상...

>>434 소림사...빡빡머리...등장...불투명...

여래신장이라면 천마신공에 버금가는 무공일거야 !!!

따지자면 강시는 혼은 날려버리고 육신에 남은 기억만 쓰는거에 가까워용

여래신장은 인정이죵

그러고보니 마교쪽에 리치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440 있기는 하죵! 있기는...

등장할 일이 없는게 문제 ...

200스레까지 앞으로 8스레

뭔가 멋있고 간지나는 뭔가는 마교쪽에 있는것
마교가 부러워지는....

이벤트 중에서 맘에 드는 엥피시가 있냐는 웹박이 왔는데...

비밀이에용!

>>444 정작 시아주는 징그럽고 못생겼다고하는데 이해가 안가용 !!!

>>444 하지만 오랜 시간 마교는 2인 체제였죵...

근데 그건 있어용.
전체적으로 정파가 좀 밋밋한 느낌

크아악 어째서(???)

어우 이제 슬슬 자야겟서용 머리가 살짝 아프네용!

잘자오!

>>446 인정이에용
그게 멋있는건데!!!!!!!!!!!

>>447 전 사파나 마교를 원하긴 했어용
근데 남궁지원을 버릴 수도 없었고...

>>448 정도란 원래 그런법...

굿나잇~~

>>448 사파는 뭔가 파바박 하는게 있고 마교는 대놓고 간지인데 정파는 몬가 정통무협이라 그러는 것 같아용

저도 슬슬 2시라 자러가는 것

잘자용

>>448 사실 정파 멋있는건 구파일방에 다있는데 (오대세가 : 뭣) 구파일방 캐릭터들이 안나와서 ...
>>452 전 진짜 여래신장 때문에 정파하고 싶었는데 정파가 꽉찼던 것

잘자용!

저도 4시간 뒤 출근준비를 위해 가볼게용...

자기 전에 한양지 정체 밝히는 스레가 몇스레엿죵...

후후 내가 최후인가

후후 막리노이 아직 문서작업을 하고 있는 저 고불주가 있답니다

situplay>1597029260>989

감사함미다

생각해보니 저도 개학해서 완전 늦게 잘 수는 없는 것... 적당히 3시쯤 일찍 자야겟서용

개?학

이번주 스토리 정리 끝

수고햇서용.

저 그거 해보고싶어용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묘역 레이더로 묘역 찾은 다음 안에 있는 해골에 부활권 써보기

동정호 독고구검 부활시키기

그러게..? 괜히 힘들게 신앙 모을거 없이 부활권으로 부활을 시켜 드릴까

본인이 거절할지도 모르지만용!

영물을 잡고 부활권을 쓰면 내단이 복사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떠오르는 새벽 2시 41분

자폭기 익히고 부활권으로 계속 부활하는 것도 나름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2시 43분

왜 괴뢰는 자폭기능이 없지

생령괴뢰...
자폭..
인페스티드 테란...

실로 마교다운......

그리고 여러분 이벤트 츄라이 츄라이

지금 고민중인 것
무난하게 할까 좀 독특하게 할까...

>>478 무난한거 하나 독특한거 하나

>>479 뭣!!!!!

>>480 개수는 두개까지니까!

흠...
일단 무난한거나 하나 끄적끄적 해볼래용

만약 여건과 시간이 되었다면 사파 아이돌 지망 초절정 무인을 내서 하란이 라이벌로 세웠을텐데 씁.

목상태가 상당히 나아져서 기쁜것

하루만에 500레스 가까이 채워졌네용....두 렵 다

다행이네요 지원주!

다들 200을 향해 달리는 것!

>>485 화력을 위해 김캡은 1일 1떡밥을 푸는걸로(?)

>>486 홍홍 고마워용!!!!

>>484 홍홍 아주 좋은것

>>488 ??

>>490 화력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

그래서 저희 시트 여나용 아니면 현상유지인가용?

고민중이에용! 아직 의견을 안밝히신 분들도 계시고 홍홍홍

홍홍 그렇군용...

빨리 특이점이 와서 무림비사 학습시키고 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용

더이상 김캡이 필요없는 세계...

김캡에게 학습 받은 마뇌가 돌리는 무림비사

그런 세상이 온다면....

외주로 김캡-GPT를 만들어서 유료게임으로 판매한 뒤에 떼돈을 버시는 거에용 김캡(?)

히이이이이익!

헉

>>498 속보)김캡 세무사 공부 때려쳐..."돈이 100억이 있는데 세무사를 왜해요?" 발언 논란

제 2의 팰월드가 되어버린 김캡-GPT...

발더스게이트 팰월드를 이은 무림비사 2.0

상상만 해도 좋은것...

첫 플레이는 치트모드 켜서 무단점 장점 전부 때려박아야지

첫 플레이는 치트모드 켜서 무단점 장점 전부 때려박아야지

중요하니까 두번 말하셨군용(?)

중요합니다

새로운 마교도가 보고싶다....

황군 DLC 존버해야지

세외 dlc 켜고 동해용손 플레이 해보고 싶다

선협 dlc 켜고 신들이 땅을 거닐던 시대를 플레이하고

크으으

해동 dlc 존버

해동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용
@시아주

유로파가 아직도 건주여진 해서여진 먹고 코어박는 곳에서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 그냥 공략 안 보고 멋대로 해볼까용

전 동영 DLC를

금모구미가 취향이신 야견노이(?)

>>511 그걸 완료한 시대와 테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데 조공은 철폐하셨나용?

유로파는 처음부터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해해야할 시스템이 독자적이고 분량이 10년의 세월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유튜버 공략이나 게시글 공략을 보고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알고 난 다음에 원하는 플레이를 하시길 권장드려용!

경주로 수도 옮긴 한일이중제국판도 멋있음

@캡틴

강건이도 도술/선술 익힌 판정인가용?

>>513 저는 나라 망하게 만드는 요괴가 너무 좋아요!!!

아 고불주. 저 제안할거 있는디 괜찮으신가용

>>514 아직 명나라랑 맞짱도 안 뜬 것
요동 클레임은 얻었어용

글고 시스템 이해하느라 아직 발견의 시대인가에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는것

홍홍홍... 그럼 어느정도 공략을 읽어보고 더 해봐야겠어용

역시 야견주도 눈나가 취향이신 거군용(????)

근데 뭔가 양지는 눈나라기엔 좀 캐릭터가 멀긴 한데...

>>517

1. 초반에 명-오이라트 전쟁이 90% 정도로 일어나는데 그때 명나라 천명 폭락할때까지 리트라이 하기 (쉬움/리트 많이 필요함)

2. 군렙 4로 올리고 강계에서 명나라 갈아마시고 북경까지 딴 다음 요동요서 먹고 그 다음부터 명금통화 시키기 (중간/장군운이 좀 필요)

3. 따밍충성충성 하면서 체급 키우면서 만주/일본 다 먹고 테크차이로 압살하기 (쉬움/명나라 패기까지 오래걸림(최대단점))

시대는 후반까지 서유럽의 행방에 따른 것이라 크게 문제 없어용! 대신 인스티튜션(르네상스/식민주의 같은거)는 내 땅을 개발해서 수용해두지 않으면 게임 후반까지도 자연적으로 이란까지도 안 퍼지니까 이건 포인트를 투자해야해용

>>518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란향의 누님 소수마녀님이신데????

어....최근 깨달았는데 제 취향은 좀 그냥 위험한 사람이나 상황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520 죽여주마 박시아!!!!!@!

>>519 현재 공략집 루트는 3번인 것 같아용!!! 뒷부분 좀 보니까 만주랑 일본 먹고 체급 불리고 있어용
아 땅 개발도 그거군용... 르네상스 머시기 달성하려면 군주포인트 투자하라고 하던...

음 시스템 넘모 방대해서 한동안은 공략집 따라가면서 익히는거에나 충실해야 하겠는것!

>>522

>>524 하이드!!!! 김캡 하이드!!!!

>>520 근데 야견주가 좋아하시는 양지쟝은 좀 댕청댕청이었잖아용!

>>521 아
그거 뭔가 알 것 같기도(얀데레 멘헤라와 결혼)

>>523 공략집이 나무위키라면 그거 아무도 손 안 댄지 오래라 갈아엎어진 설정같은거 설명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봐주세용~

저때는 저 양주먹고 달리고 있던 상황이라 사람이 아니라 개였고 진심도 아니고 헛소리에요

>>527 그런 공략집은 아니고 누군가 그 게임 연재? 같은 형식으로 써놓은거 따라가보고 있어용

원래 술먹으면 진심이 나온다!

여튼 고불주. 고불이가 1vs다수 특화라 그런데 시간될때 2대1로 대련 한번 어떠신가용

>>528 네.

>>529 아하! 언제 연재인가용? 같이보자 냄궁지원

이 진성겜덕들!

>>530 사실 제 안에는 두개의 인격이 있습니다.

술 먹으면 견(개)가 나오구요. 평소에는 야에요.

>>532 https://m.dcinside.com/board/rome/844586

이사람거용! 초보자용이긴 한데 2022년도 글이라 일단 봐보는 거에용!

>>533 어허
저는 그냥 갓겜이라면 먹고볼 뿐이라구용

사실 유로파는 시아주에게 영업당하긴 했음 엌ㅋㅋㅋㅋㅋ

>>534 tmi) 야견주는 저번에 술 다시 마시면 자신이 개라고 한 전적이 있다

인간이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

그럼 개가 술을 마시면 인간이 되지 않을까?

>>537 뭣

>>535 오 이거면 현재에도 적용하기 무리 없네용!

유로파는 갓겜은 아닌데 대체제가 없음...

>>539 애초에 대역쪽 겜이 전부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몽골제국 부활시켜서 세상을 불태우는게 왤케 재밌지..

>>541 끼에에에에엑 살려줘요 모용중원

공포의 몽골

다들 점심먹어라!!>;3

Npc든 자련이든 일상 구합니다!!

>>543 세상 끝에서 끝까지 달린 초원의 전사들아...

>>545 나나나나나나나!!!!

>>545 헛 저 퇴근 전이라 묘하긴한데 괜찮으신가용

점심 뭐먹지!!!!

미호노이 자련노이 안녕이에용~

두 분이서 가위바위보 하씨오

시아노이 미호노이 야견노이 지원...노이? 안녕하십니까!!

>>549 맛난 거!!!

미호노이 자련노이 어서오세용!!!!!

저도 대련 가르침 구하는것

>>549 따뜻한 거! 칼국수라던지 김치우동이라던지!!!

헛 그럼 저는 퇴근 전이므로 양보할게용!!!!

사축은 일을 해야 헌다!8

...헉, 칼국수 맛있겠다...... 하지만! 내일 모레까지는 참아야하는 것입니다!!!

앗, 참고로 제 일상 언제나처럼 텀 느릴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미호주??

>>555 아이고 야견주.. ;ㅁ;

>>555 (뽀다듬) 나중에 뵈어요 야견주... 오시면 연애?상담 기깔나게 해드릴게

>>556 나도 텀 느리고 무엇보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여행가는 걸':3c 괜찮ㅇ다!

>>553 씁... 독공이긴 한데... 괜찮으면 쉘위? 인피면구 벗고 나올 거긴 한데..(흐릿)

>>559 좋아용, 좋아용... 그러시다면 광목과 자련이 중에 만나고 싶은 캐릭터 있으실까요?? 미호나 공명이랑 붙여보면 역시 자련이가 나가는 게 상성이 맞나 싶기도 하긴 한데...

>>559 전 좋아용!
근데 인피면구 벗으면 누군지 모르고 공격! 할 건데 괜찮나용?

서브웨이 vs 맘스터치

맘스터치요!(사유: 본인이 먹고 싶음)

>>561 괜찮다구>:3 와라!!!>;3

>>560 다 좋은데.. .잠시만..
.dice 1 2. = 1
1. 자련이
2. 광목이

자련이인가.. :3c

여러 상황 떠오르긴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건 그거네! 미호와 야바위 한 판 고?

>>562 서브웨이!!

>>563 채택이에용!!!!

>>564 홍홍 그러면 제가 좀 이따가 싸이버거 사오기 전에 선레 간단하게 가져올게용!

천천히 달라구 지원주!>;3

>>565 좋아용~!! 혹시 선레 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반응하기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오 좋아 금방 가져올게!!

어딘가의 저잣거리, 너는 또 장신구들을 한가득 가져왔다. 너의 것은 아니다. 정확하겐 네가 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원래 다른 상인이 팔던 것으로 네가 겁박하여 뜯어낸 것이었다.

"아후후후후ㅡ"

이번에도 즐겁게 도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렸다. 아, 너에게 장신구들을 빼앗긴 상인들이 가엾다.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리를 펴고 장신구들을 늘여놓았다. 그리고 네 앞에 작은 탁자와 함께 세 개의 잔을 엎어뒀다.

"아후후후후ㅡ 구경하세요오ㅡ 하세요오ㅡ 값비싼 장신구랍니다아ㅡ"

장신구 하나에 주먹 한 대, 장신구 또 하나에 발길질 한 대.... 그것을 값이라 할 수 있을까. 너는 웃으며, 지나가는 상대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망나니를 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자련이는 과연 구하러 오려나:3

떡국노이!

떡꾹노이!!

곧 막리노이가 돌아올 시기인것

떡국노이!?

>>573 아니 어떻게 알았지?!

@미호주
꿈대련이애용 현실대련이에용?

>>575 그야 수능 끝나면 오전수업만 하지 않나용?

>>570

"안녕하세요, 예쁜 언니-."

소녀는 당신의 매대를 위를 슬쩍 훑더니, 살갑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놓여진 장신구의 가치를 알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야바위죠? 한 번에 가격은 얼마예요?"

눈을 반짝이며 다가오는 게 순진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야바위가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말하는 투는 덤덤하니 이런 것에 익숙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확실한 건 망나니라는 소문을 모르고 오는 것 같긴 합니다. 알면 이렇게 살갑게 굴 리가 없겠죠! ...그렇겠죠?

>>572 으흐흑 떡국먹는데 클라이언트 들어와서 깜짝 놀란노이... 두시라며!!

>>574 컵-떡국

배채우기 좋아용~~

>>579 홍...노동노이....

>>576 꿈이 낫지 않을까...? :3

>>580 우 앙

>>577 내일이 졸업식이구 제가 졸준위라 오후까지 리허설 해야 해서 집에 가진 못해용 흑흑

>>583 졸개1호... 한가닥 하는 사람이었구나....

>>581 그럼 꿈으로 가져올게용!

>>582 (뽀다다다담)

>>583 뭣
아이고 파이팅인 거에용 홍홍.......

사실 일류 극이면 졸개가 아니라 대장노이 하고 있어야 하는

>>584 졸준위라고 해도 막 단상에 세서 사회 보는 멋진 사람이 있고 졸업식날 쓸 현수막 거는 막일 담당이 있는거예용...


물론 전 후자에용!

"요새는 이러한 꿈을 많이 꾸더군."

황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홀로 서있는 자신과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어째서인가 요새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그의 욕망이라도 투영되는 것인지, 그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싸우기 전에 하나 묻지."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떨어진다. 그의 손에 검 대신 벼락이 들린다. 벼락은 검의 형태를 취하고, 푸른색의 뇌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서늘한 푸른빛 시선이 그의 뒤에 있을 미호를 향했다.

>>587 노동노이!!

그래도 백수보단 나아!!!!!!!!

"아후후후후ㅡ 이것들은 돈으로 매길 수 없답니다아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쁜 언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네가 루비 세공이 된 호갑투를 슬쩍 꺼내들었다.

"소저ㅡ 나와 야바위 한 판 어떠십니까아ㅡ 아후후후후ㅡ 판돈은 은화 하나랍니다아ㅡ"

야바위꾼이었다. 넌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 호갑투, 소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어때요오ㅡ? 한 판 해서 이기면 이걸 줄게요오ㅡ 이 호갑투가 싫다면 원하는 장신구 하나를 줄게요오ㅡ"

근데 그 상대가, 마교인 건... 모르는구나! 너는 컵 하나를 들어, 안에 작은 열매를 넣고 다시 덮었다. 네가 까르르 웃었다.

"하겠습니까아ㅡ?"

우와 지원이 무셧!!!

>>590 알바 구하면 백수 아닌데!!!!!

근데 언제 구하지 크아악

>>592 홍홍홍!

"호오ㅡ"

남궁지원이 손에 쥔 벼락을 본 네 눈이 가늘어졌다. 누군가를 떠올리듯 한참 가만히 서 있던 네가 씩 웃었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만, 재미있는 걸 다루시는군요오ㅡ 선술입니까ㅡ?"

네가 웃었다. 아, 이 사람도 가능하지 않을까. 너는 살펴보듯 고개를 기울이더니, 웃었다. 네가 남궁지원을 기억 못하는 것이 아니었다. 되려, 모르는 체 중이었다.

"대협은 공포를 이길 수 있는 분이겠지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남궁지원에게로 살기를 집중시켰다. 명중할까, 명중하지 않을까. 재미있다는 것처럼 네 미소가 일그러졌다.

살심공-6성 살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번개를 다루는 사람이!! 이걸 못 막을 리는 없죠오! 그렇지요오ㅡ!!!"

아, 신났다.

미호야, 지원이와 치고박고 잘 할 수 있지..? 난 지원이 못 이길 거 같아...

미호주 >>578에도 답레 있어요-!! (밥 먹으러 총총)

>>596 아 그 답레 >>591 에 있다>:3 다녀와 련주!

에이 모용놈 공포빔도 맞은 지원인데!

지원이는 이길 수 있다>:3

냄궁지원(정신계열 방어용 무공 없음)

계속 쌓이는 일이 우주적 공포지 뭐가 우주적 공포겠나... (흐릿)

그리고, 류현이와 류현주의 대화...?

(곰곰)

[세상 부술래]
"????"

이 느낌 아닐까요 어쩌구...(??)

그러고보니 류현이도 자련이를 기억하겠네용! 수숭님이랑 비슷하게 류현이도 사람 '자체' 를 머리 속에 때려박이 기억하는 느낌이라서...

말투, 습관, 어조, 억양 등등의 모든 정보들을 고스란히 받아 기억하는... 사실 류현주도 사람 얼굴은 잘 구분 못 해서 (안면인식장애에 가까움) 그런걸로 구분하는거에용!

류현노이!

시아노이!!

류현노이!!!

"선술일리가. 이런 장난질이, 어찌 감히 선술에 비견되겠나."

선술이란 신선들이 사용하는 기술인데, 이건 한낱 인간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그저 무공일 뿐. 선술은 아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찾아오는 살기. 공포. 허나 이미 제 형님의 것도 느껴보았는데, 이정도 공포는 견딜만 했다. 무엇보다도,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제 손에 쥐어진 번개가 이상하게도 공포를 씻어보내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아무렴. 이정도야...!"

그는 두근거리는 심장에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뇌검에서 벼락을 미호에게 쏘아보냈던가.

(공명 스타트)

류현노이!
세상 부술래
뭣

공명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와!!

나는... 미호와 미호주의 대화는..... 없다.... 내가 미호 고삐 잡고 머리끄댕이 잡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지원주 잠시만 킵 부탁해...!!

약 먹었떠니 졸려... ;ㅅ;

나 30분만 자고 일어날게...!!

공명이... 끊겼다...!!!

미호노이 다녀와용~

다녀오세용 미호노이!

>>531 좋습니다 야견주!

이 썩어빠진 세상... 구축해주겠어...

그리고 밥 타임이에용! 다들 좀 있다 봐용!

다녀와용!

손을 튕기자 세계는 다시금 빙글 돌고, 그 순간 지원의 세계 역시도 반대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떨어지던 것이 치솟고, 떠오르는 지원의 몸을 분운선술을 통해 구름으로 감싸 자신의 앞에 내려주는 것이다.

"어째 너는 초식의 강맹함만 믿고 하위 초식은 등한시하는구나. 보아하니 무공의 새 초식을 개안한 듯 한 것은 축하해야 하거늘. 점점 네 전투법은 더 단순해졌다."

중원은 지원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설명을 시작한다.

"네 검술은 방어의 검과 공격의 검 중 공격에 집중됨은 맞다. 다만 너는 마치 방어를 등한시한 듯 전투를 하는데 초절정의 경지부터는 허공답보가 기본이 된다. 네 화력 이상으로 너를 쫓아오는 적을 상대할 방법도 고민해보려무나."

>>591

당신이 꺼내는 것에 소녀는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호갑투라... 아름답긴 하지만, 검을 주로 쓰는 입장에서 그리 좋은 장신구는 아닙니다. 차라리 목걸이나 반지나 그런 것이 편하지요.
하지만 뭐, 시아 언니한테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한한백가의 따님이니까.

"이히히! 말하는 것도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그래도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고민을 마친 소녀는 맑게 웃습니다. 그러더니 흔쾌히, 좋아요! 하고 답합니다. 은화 하나 정도야 대수롭지 않기도 하고... 도박 자체를 싫어하지도 않으니까요.

"여기요, 은화 셋."

중원인이라면 삼세판이잖아요?
발랄한 목소리로 가볍게, 덧붙입니다.

"어디 한 번 오늘의 운을 시험해보는 셈 치죠!"

흐아 피곤해용

"어쩌지요오ㅡ 정말로 곤란해졌네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곧 너를 향해, 낙뢰가 내리쳤다. 너는 비명을 지르면서, 벼락을 피하려 했다.

"정말로 곤란하네요오ㅡ!"

곤란한 사람치고는 미소가 굉장히 일그러진 상태였다만. 네가 웃었다. 번개라면, 네 암기는 통하지 않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네 내공에 독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충액공-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이걸 이겨낼 지 정말로 궁금해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아, 궁금하다구요오ㅡ"

네 표정이 보기 좋게 일그러졌다. 너는 그대로 내공을 뿜었다. 남궁지원을 중독시킬 생각에서였다.

충액공- 5성 하독 :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이걸 이기더라구요오ㅡ 그래서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아ㅡ"

정말 이겨낼 수 있을까. 네가 기대감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겨낸다면, 더 많은 독을 섞을 생각인 듯 네 손이 바빴다.

알람보다 더 빨리 깼어...(멍)

>>615 좋아용!

독고불 레이드할 분....모집중....

>>623 (스윽

"원하는 장신구를 걸고 삼세판이라아ㅡ 아주 좋아요오ㅡ 좋아요오ㅡ"

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은화 3개면 그래도 썩 나쁘지 않게 술을 마실 수 있었다. 은화를 챙긴 네가 빠른 속도로 잔을 섞기 시작했다.

"어디, 한 번 맞춰보시지요오ㅡ"

세 개의 잔이 일렬로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네가 웃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어느 쪽 잔을 고르시겠습니까아ㅡ?"

//고르는 레스와 함께 1~100 다이스를 굴려라 자련주! 홀이 나오면 맞춘 거고 짝이 나오면 틀린 것이다>:3

>>624 ..? 모용레이드로 주객전도가 맞지 않을까요?

>>626 (납득)
(스르륵)

@캡틴

창궁무애검법도 신공인지?

내공 100씩 먹는거 보면 신공이죵

네 화력 이상으로 너를 쫓아오는 적을 상대할 방법도 고민해보려무나

아니 형님 애초에 이걸 버티는 상대가 이상한 읍읍

>>629 그럼 9성만 찍고 철검십식 10성 찍고...

아 이거 신공 아니어도 11성은 초절정 제한이던가용?

천풍검법 1 - 2 - 철검식 퇴 - 창궁무애검법 역뢰일검 - 천풍검법 광풍일변도 - 풍령보 - 창궁무애검법 남궁천하

앞에서는 모용! 뒤에서는 적군내공도 아군 내공도 냠냠하는 고불!

나는 말린 새우가 된다!

>>631 넹!

>>632 중원주 추천 콤보인가용?
>>633 고래 싸움에 야견 등 터진다...
>>634 철검십식 10성 찍은 다음에는 9성 두개 100% 만들고 그 다음에 10성 100%...

바쁘네용 크아악

>>633 대략 고불이 천지를 가르고 모용이 그 천지를 뒤집을 때
이자식드라아아아악!!! 하며 떨어지는 역할(아님

근데 내공마다 맛도 다 다르겠지.

언젠가 고불이 고독한 내공식가를 찍을 듯한 예감.

>>635 방어법 물으셨잖아용!

남궁세가의 내공은 짜릿한 맛이 난대용

>>638 콤보인줄 알았어용!

>>639 콤보는 맞는데 방어로 쓰기 좋아용!

보면 다 거리 벌리고 쳐내고 공격하는 기술들이에용

>>640 (즉 극한의 니가와?)

김캡 오시면 무공좀 이것저것 물으면서 정리해야겠어용

갈라지고 뒤집어지는 하늘이랑 땅의 마음을 생각해 이 인간들아아아아악! (사망)

>>641 물론 상대가 가축지같은 텔포써대면 소용업서용

"방어입니까..."

동경지의 싸움에서 대부분의 상대는 자신이 허공에 있을 때 쫓아오지 못한다. 더 높은 경지의 싸움은 애초에 성립하질 않는다.

하지만 풍령보라는 손쉬운 보법 때문에 너무 전투가 획일화된 것 역시 사실.
문제는 그 역시 마땅히 방어라고 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어렵군요."

게다가 그조차도 애초에 방어보다는 공격을 한번이라도 더 하는 성정을 가졌으니 이해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우연의 일치인데 캐해적으로도 히히 상처입는 것도 즐겁다인데 얘가 방어를 굳이 신경쓸리 없다 라는 설정도 말이 되는 것이에용

하지만 우리 초절정부터는 방어 안하면 몸이 날아다녀 아우님

한 두번쯤 싸워본 입장에서는 무공 대부분이 거리 벌리고 원거리에서 지지고 깎는 느낌인데 지원이는 오히려 근거리 혈투 좋아하니 근거리 검술에 더 투자하는것도 재밌지 않을지

>>647 중원이는 어떤가용?

>>646 초절정 가서 생각해보면 안 되나용(????)

>>647 근거리 검술...
이제와서 뭔가 새 무공을 찾긴 글렀고 제왕검형이 그쪽 계통이길 바래야겠어용

>>649 님 그러다 전략 굉천군당함!!!

미호가 공략당하고 있ㄷ어:3c

초절정을 만나면 남궁재원을 소환하고 턴을 마칩니다(?

>>652 그리고 소환되는 재필 호

아니 옆에 손녀도 있는데 크아아아악

>>654 '남궁지원과 결혼했지 남궁재원과 결혼했나'

사파적으로 흠잡을 곳 없는 대답!

"...쯧."

그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독공이라. 그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 그는 독공에 관하여 전혀 방비책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라면 없지는 않다.

"내공째로 날려드리지."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그가 뇌검을 휘두르자 검에서 검풍이 휘몰아쳤다. 천번에 달하는 횟수만큼 미호를 향해 휘둘러 그에게 흩뿌려진 내공을 검풍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했다.

>>625

"원래 도박은 한 번에 결정되는 게 제일이긴 한데,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소녀는 은은한 미소를 띄고, 그러나 눈으로는 집요하게 당신의 손을 따라갑니다.손손이 멈추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왼쪽."

.dice 1 100. = 13

문득 유튜브 봤는데, 되게 엄청난 걸 봤어.......

같이 보자!(??)

데이터가 또 갑자기 느려졌어용... 역시 이 장소가 문제인가!

이게머선..........

>>658 썸네일만 봐도 보고 싶지 않아욧...!!!!

사람 많으면 그럴 수 있다고 알고있어용!

깔깔깔깔

>>658은 이제 무림비사의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미호주의 헌사라고 생각해줘☆

>>664 시러어어어엇

>>648 싸울 때마다 전력차가 크게 나서 큰 의미는 없긴 한데....!

방어가 워낙 튼튼해서 방무뎀(촌경)이나 특수 상태이상(추혼격)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그러기도 어려워서 일방적으로 발렸죵!

사실 하란-강건-중원즈는 다들 상대하는게 이런 느낌이었던 것.

지금 예비대학생 말고 대학생까지 같이 데미지받게 생겼다구요-!!!!!

깔깔깔깔☆

생각해보니 지원이는 동경지에서는 어지간하면 상대 방어가 뚫리니까 고민해본적이 없던것

천뢰제왕신공이 김캡피셜 1티어 극딜무공이라...

다만 상대가 이제 원거리면 답없더라구용

이제 장난 그만하고 답레 가져올게:3c

으음.... 지원이를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흐아아아아아]

홍홍홍 느긋하게 주시는것!

막리노이!!

>>669 (3티어 방어무공들고 괴상하게 버텨대는 모용놈)

>>674 방어무공이 몇개에용!!!

그러고보니 야견이 백보권 참 탐나는데 지원이도 비슷한거 못 얻으려나 싶고...

화석도 비취신공 탁발호장신공이용!

건곤대나이도 있고용

아아아 중원주!! 나 중원주는 물론 무림비사 직장인들에게 바치고 싶은 헌사가 있었어!:3

https://www.youtube.com/shorts/I-HcctvUj5c

따란:3 이건 숏츠라서 가져오기 애매했다:3

>>677-678 3티어 아닌 것 같은데!!!

"오ㅡ"

네가 웃었다. 이렇게 날려버리는 건 제법 신선했던 탓이다. 보통은 잘랐지.

"바람이라서 무리가 있다면ㅡ"

이건 어떨까, 너는 그대로 남궁지원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날아가는 건 영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신에, 다시 한 번 독을 쓰려 했다.

충액공-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독을 혼합하고 그대로 그것을 내지르려 했다. 거의 도박이었다. 안 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박.

-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dice 1 100. = 77

"정말이지이ㅡ 중독된 부위를 자르고 베는 것만 봤지 이렇게 하는 건 또 처음 봤단 말이지요오ㅡ 자르는 게 가장 빠르지 않나요오ㅡ?"

쳇

나 너무 힘들 어

간지나는 퍼포먼스에 그렇지 못한 대사...

모용중원은.....

약간 최종보스 이런 느낌이라서...(...) 미호도 얌전해지지 않을까 싶고..(?

꿈이니까 그냥 성공으로 치고 반응 가져오는것

"아후후후후ㅡ 정답이예요오ㅡ"

네가 잔을 열었다. 잔 밑에 있던 작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고 넌 순순히, 호갑투를 포장해서 건넸다. 그리곤 골라보라는 듯 턱짓으로 가리켰다.

"비녀, 가락지, 목걸이, 귀걸이, 부채까지ㅡ 전부 다양하게 있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ㅡ 하나 골라보시지요오ㅡ"

삼세판이었지 않은가.

"두 판 남았답니다아ㅡ 소저ㅡ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고를 건지, 궁금하다는 것처럼 너는 곁눈질로 자련을 살폈다.

"동감이다. 독을 상대할 때는 자르는게 가장 편할지 몰라."

거리를 벌린 미호를 보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깎아내기 싸움을 해도 된다. 그런데, 그 순간 몸이 조금 이상했던가.

갑작스레 상태가 나빠진 몸에 그는 하. 하고 웃음을 뱉어낸다.

"역시 자르는게 가장 빠르겠군."

멀리서 중독시킬 수 있는 무공. 그걸 상대하는 것에는 차라리, 상대방을 먼저 죽이는게 빠르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목을 말이야."

그는 그대로 돌진하여 미호의 목을 노리고 찔러들어갔다.

"물론 한 번의 공격을 더 하는 것이 나쁨은 아니란다."

지원의 옷깃을 슬쩍 바라보다 물들을 조작해, 붙은 먼지들을 털어낸 중원은 느릿하게 지원의 동작들을 따라한다.

대부분의 행동에서 지원은 거리를 벌리기에 급급하다. 스스로를 싸움에 중독되었다. 같이 얘기하지만 정작 거리가 가까워지고 상대가 차분히 지원의 목 아래에 칼을 들이밀 기회가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도 지원은 쉽게 무력화되는 경우도 잦은 것이다.

그렇다면 남궁지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방어가 어렵다면 몰아쳐야지. 어중간히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도록 빠른 호흡을 이어가야 할 녀석이 검풍을 쏘며 거리를 벌리고, 검을 휘두르며 거리를 벌리면 쓰겠느냐. 만약 한 놈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놈이 생긴다면 너 역시 금방 칼을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야....

지원이는 못 이긴다....

>>686
두 눈에는 황금빛 광안을 띄우고 검에는 수 만의 사람은 잡아먹은 듯한 흉기가 띄는 것을 들고다니며 휘두르는 어린 소년.....
뭐야 귀신이야

>>692 심지어 그 소년이 신선.....


라스트보스..(???)

막레 가져올게 지원주>:3!

"몰아치는 것..."

생각해보면 몰아치는 것도 가능했는데 어째서 거리를 벌려서 관망했더라?
그는 다시금 본인의 전투법에 대해서 정립할 필요성을 느꼈던가.

"...나이가 벌써 약관을 넘었음에도 아직 형님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는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숙였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홍홍 슬슬 막레 주실 수 있으신가용 중원주!

>>693 화긴이에용!!!

ㅏ

독이 통했을 때, 너는 웃었다. 역시 잘라내지 못하는가ㅡ 란 생각이 네 머리를 스쳤을 때 쯤, 너는 남궁지원이 찌른 검에 목을 뚫렸다.

"컥..."

피가 흐르는가 싶다가도 멈췄다. 꿈이니까 죽지 않는다만, 더럽게 아픈 것은 사실이었다. 너는 피를 토하며 웃었다.

"아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겠네요오ㅡ"

네 의식이 그대로 뚝, 끊겼다. 이건 확실히 위험한 듯 하다.

//막레다!!>:3 고생했다 지원주!

Q. 막레가 왜 갑자기 확 짧아졌습니까 미호주여
A. 2번 날려서 지금 멘탈 와르르입니다

"알았으면 되었다."

깨달음을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해낼 녀석이었지만, 조금만 등을 밀어주면 더 먼 곳을 보는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비록 순수하고 때뭍지 않은. 그랬던 남궁지원은 이제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에게는 동생이지 않는가.

"그리고 녀석아. 슬슬 이 꿈도 막바지이니 얘기해주마."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막 대답을 꺼냈다.

"나 안 죽었다."
// 막레에용!

아이고 미호주...(토닥토닥)

미호주 중원주 수고하셨어용!!!!!!!!

남궁지원: (꿈에서 깸) 뭣
남궁지원: ....형님?

대련 무공은 요하치수진결이랑 분운선술로 부탁드려용!

전 대련 무공 둘 다 창궁무애검법/철검십식이용

미호는... 충액공, 살천회류암기술, 살심공

고루고루 많이도 썼네 강미호

거기서 두개 고르시면 되는 것!

>>688

"음..."

얌전히 호갑투를 받아든 자련은 당신의 말에 곰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을 꺼냅니다.

"혹시 쌍으로 된 물건은 없나요? 두 쌍이든 세 쌍이든... 이왕이면 가락지랑 비녀를 제외하구요."

없으면 그 둘도 괜찮아요.
일단 눈으로는 있는 것부터 훑습니다. 안 되면 귀걸이 한 쌍이나 사다가 나눌까... 고민 중입니다.

밖이 너무너무 추워용.........

지금까지 잤어...()

토익학원 숙제있는거 깜빡하고 안해버렷서용

크아악

"있지요오ㅡ 있지요오ㅡ"

네가 웃었다. 그리곤 귀고리들 위주로 꺼내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화려한 장신구들이었다. 넌 씩 웃었다.

"누군가와 맞추려는 건가요오오ㅡ?"

너는 자련에게 귀고리 두 쌍을 보여줬다. 비취색 보석이 안에 박혀있고 그 주변을 은으로 된 얇은 줄이 감싼 형태였다.

"이건 어떤가요오오ㅡ"

그걸 보여준 네가 다시금 빠른 속도로 컵을 뒤섞었다. 이번에도 골라보라는 것처럼. 네가 웃었다.

크아악

크 아 아 아 아 악

(사망)

무공, 무공 빨리 배워야지...

후우. 일 정리 끝. 일상 구해영.

【 태극령 】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코어로 괴뢰 만들면 움직이는 진법 가능한건 아닌지?

일?상

홍! 어떤걸 원하시는지!

Event

황약할배한테 가르침 받고 시픈데 되나용? (숙련도 부족)

되?나

이벤트 만든자가 나니 일단 해보고 안되면 마는 걸로!

선레는 누가 하까용

다이스 어떤가용?

백각 다이스 낮은쪾!

네네네네ㅔ!! 집가는 중인디 좀 굴려주실수 있으까녀!!!

.dice 1 100. = 52

.dice 1 100. = 82

당신이 꺼내주는 것을 보며 소녀는 반짝반짝 눈을 빛냅니다. 까마귀의 마음에 들기라도 했나봅니다.

"에헤헤... 티가 많이 나나요?"

머쓱하게 볼을 긁습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맞추고 싶어서요... 부끄러운듯 볼을 붉히며 중얼거리다, 당신이 추천해주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완전 좋아요!"

속없는 얼굴로 웃던 소녀는 당신이 컵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금세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움직임이 멈추자 이전과 같이 망설임없이 답합니다.

"중앙이요."

.dice 1 100. = 96

크아아악

기다린다)

다들 안녕하십니까!!

허이하이에용

그러고보니 퇴근해 집에 있을 시간이군요... 안녕하십니까 야견주!!

흐릿한 안개가 머리를 덮친다. 취생몽사(醉生夢死), 취한 듯 살고 꿈꾸 듯 죽어라. 과거 그리 이름붙였던 주를 동이째로 마셔서 그러한 것인가?

모르겠다. 허나, 그럼에도-

꿀꺽.

황약은 술병에 입을 대며, 깨질 듯한 숙취와 두통에도 술을 마셨다.

이리 아픈 것으로 조금이나마 잊기를, 이리 흐릿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살아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를.

그렇게 몇모금이나 마셨을까, 황약은 희뿌연 안개 속에서 발걸음 소리를 들은 것만 같았다.

/꿈이에용!

안녕이에요~

헛 그럼 련주는 아직 퇴근을 못헀다는...?

“어엉? 뭐야 못 보던 얼굴인데? 뭐....상관없나...”

야견은 꿈속에서 나타난 늙어빠진 노인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한다. 노인 공경? 무림에서는 노인을 조심해라? 그런 격언은 꿈속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리라. 어차피 이 공간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빠른 법. 야견은 당장에 주먹을 쥐고 권풍을 쏘는 것으로 답한다.

“노인장! 술은 백해무익이라잖나! 적당히 드시고 나랑 놀아주시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되어 권풍의 범위를 벗어난 폭력적인 기류가 노인에게로 불어닥친다.

크아아악 잠온다 수아쥬 답레는 달아주시면 내일 달게용

꿀꺽.

미친 듯, 술을 마신다. 수염에 술이 흘러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또한 옷또한 낡아 빠졌지만 거지보다도 못하지만 황약은 술을 마시며, 오가는 발걸음 소리를 듣지 않았다.

그리고.

쿠웅-!

권풍이 분다, 폭풍과도 같은 절정고수의 진심전력을 담은 권격이 순간 황약을 향해 타고올랐다.

콰과광!!!

권풍이 갈기갈기 황약을 찢는다. 아니, 그러한 줄 알았다.

영오보(靈鰲步).

황약은 술병을 들고, 어느새 야견의 측면으로 와 술이 뚝뚝 떨어지는 입으로 말했다.

"......마교냐? ...아니군. 파계회인가."

/영오보, 벽공장, 옥소검법(검이 없어서 못씀...)!

일단, 되는지는 몰라도! 쓸게용!

>>732 마 졸린다도 아니고 잠온다가 뭐꼬

마 잠온다!

답레 내일 주겠다 자련주....

아. 그 뭐냐....

나 대련무공.. 살심공이랑 살천회류암기술...

>>734 아니 저 서울 사람이에요(억지로 사투리 누르고 하는거 다 보이는 투로)

“....?”

야견의 귀가 이변을 느낀다. 권풍이 사람에 맞았을 때의 옷감이 펄럭이고 찢어지는 소리가 나질 않는다. 영감,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인이었다. 야견은 바로 추적을 시작할 준비를 하며 달려가려 한다. 원거리가 곤란하다면 근거리에서 상대하면 그마..

“뭐, 뭐야!”

그 순간 야견의 귀 옆에서 느껴지는 끈적한 술내음과 걸걸한 목소리. 영감이 어느샌가 자신의 곁에 와 있었다. 분명히 타격이 적중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새? 그러나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선 쓰러트리고, 그 다음에 생각한다! 야견은 품에서 비도를 꺼내 사방팔방으로 휘두르고, 잡고, 속이는 접전을 시도한다.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대련정산
미호-지원
지원-모용중원

1. 지원-창궁무애검법(80%)/칠검십식(80%)
2. 미호-살심공(40%)/살천회류암기술(40%)
3. 모용중원- 요하치수진결(40%)/분운선술(40%)

천재 60%에용(소곤...)

>>741 끼에에에엑 추후 수정해놓을게용

홍홍 그리고 대련이나 가르침 또 구해봐용

김김김

왤케 노트북이 느린가 했더니 아니 롤이 왜 삭제했는데 삭제 안되고 22기가나 잡아먹고 있는것??

제어판에서 안 지우고 바로가기만 지우셨다던가..?

>>745 제어판에서 지우려고하는데 안지워져용;;;; 이거 뭐에용;;

??? 혹시 게기판에만 표기 안되는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리부트 고

(이미 몇 번 시도함

꺼이꺼이...

졸업노이!

축하노이!

>>748 머지....고객센터 전화해바여!

>>749 축하하는것!!!!

그러고보니 입마관 졸업때는 어떤 풍습이 있나요.

교과서를 태운다거나
밀가루 투척이라던가

졸업축하노이!!

>>752 선을 보는 경우가 많아용

>>754 뭣

용서못한다 간악한 마교놈들!!!!!!

>>755 한국으로치면 행시나 사시 통과하고 연수원 수료한 상태니까 홍홍....

나이가 많은 친구들의 경우에는 선보고 결혼하고 그런 경우가 있죵!

나도 졸업식 기념으로 선좀 보게 해줬으면(?)

근데 마교에서 입마관 졸업이면 고학력일테니 선자리 많이 들어올지도...

천마님을 신민을 보필해야 할 교국민의 지팡이가 어째서 짝을 지어 놀고 있단 말인가! 아아! 교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한양지도 입마관 졸업하고 선 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분노하는 야 견(20세)씨

답레는 퇴근 후에 가능하다.....(오열)

>>729 축하노이!!

>>760 갸아아아아악 진상짓해주마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와!

건곤대나이를 이용하면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모용중원

아이스 핫 건곤리카노

>>763 뭣...

굣

후욱! 파바박!

순간 야견의 움직임이 가속되는 듯 하더니 야견의 주변에 수많은 비도가 흩뿌려졌다. 순간 공중에서 부유하는 듯한 수많은 비도들.

그것을 보며 황약은 손가락을 기묘하게 까딱거리며 말할 뿐이었다.

"비격사일태인가. 호재필의 무공... .......흑천성이라 하였던가-"

정마대전,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의 단편을 떠올리며 황약은 손가락을 까딱였다.

난화불혈수(蘭花拂穴手). 지(指), 장(掌), 수(手)를 보조하는 황약의 독문창안외공이 빛을 발하고-

둥- 퉁, 퉁.

비도 하나를 손가락으로 쳐내자 기묘하게 궤적이 휘고 부딪혀 상당수의 비도가 야견의 주변에서 저 멀리로 날아갔다.

물론 그럼에도, 그 많던 비도를 전부 쳐낼 수 없었고 또한 술에 취하고 늙어 전성기 기량의 반도 제대로 내지 못하기에...

뚝, 뚝...

손가락에서 피가 흐르며, 황약은 정마대전의 과거를 떠올리며 비탄에 찬 목소리로 야견을 향해 말했다.

"....그래서. 누가 보낸 것이냐."

/

"......영감. 뭐하는 작자요."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위기, 더 정확히는 뭐될거같은 상황을 감지하는 야견의 후각은 꽤 예리하게 성장한 상태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꿈속에서 만난 예사롭지 않은 노인. 아무리봐도 만전이 아닌 나무 젓가락 같은 몸, 술에 취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정신을 두고도 이정도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누가 보냈냐고? 하아, 내가 살수 나부랭이로 보이나? 이렇게 요란한 살수가 대체 어딨어."

야견은 싸움의 흥분으로 주먹에 흐르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의 뇌기를 거두고, 어딘지 모를 꿈의 공간의 바닥에 털썩 앉으며 손으로 턱을 괸다. 싸울 생각이 없는 상대에게 칼이나 주먹을 향하는 취미는 없다. 재미가 없으니까.

"보아하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나본데...여긴 꿈속이외다. 장씨 나부랭이가 말한 나비가 날아다니는 꽃밭이라 생각하시면 이야기가 쉬울까.

야견은 상대방이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양반임을 알고서 드물게 어릴때 배운 서간의 이야기들을 비유삼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요란하다 하여 살수가 아니란 법은 없지. 또한 흑운암수공의 뇌기가 그리도 충천(充天)한데..."

황약은 바닥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는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뭐 좋다. 스스로가 사마외도의 직계가 아니라함은, 스스로 그리 여긴다는 것이니 더 이상 말하지 않으마."

그건 그렇고...

중얼거리며 황약은 술을 머금었다.

"꿈이라."

웃기는 소리다. 이리도 마음속 고통이, 두렵고 또 두려운 고통이 이리도 생생하거늘.

"이것이 꿈이라니..."

고개를 돌리며, 술을 머금으며, 깨질 듯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황약은 말했다.

"이 황약이 우습게 보이느냐? 바른대로 말하거라. 살수가 아닌 자여."

/마, 난 안속는다!(???)

갱신

바쁩니닷.......

“.....아주 조금 밖에 익히지 못한 무공인데 알고 있는건가.”

야견은 더더욱 미심쩍다는 얼굴로 노인을 바라본다.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 사마외도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성명절기니 오히려 모르는 무림인이 적을 것이다. 그러나 아주 조금밖에 흘리지 않은 편린으로 그 무공의 정체를 꽤뜷어 볼 수 있는 자는? 이 중원에 많지 않을 것이다.

“하아? 영감! 술 너무 과음한거 아뇨? 그리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고! 뭐하는 양반이냐고 당신!”

야견은 짜증이 난다는 것을 숨기지 않은채 무례하게 버럭버럭 대든다. 저런 중세유교사회의 관습 따위 신경 안 쓰는 천하의 나쁜놈! 보는 사람도 없으니 더욱 지키지 않는 것이리라.

“그리고 술에 취하고, 잠으로 도망친다고 해서 고통과 번뇌가 사라진다 생각하슈? 노인장도 잘 알지 않나?”

/크아아악 늦어서 미아냉요

지난 진행 복습하다 본건디 강건+권풍 콤보가 내공1로 간이 보법(...)이 될 수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자주 써먹어야징

강건+권풍 콤보용??

>>773 어....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이거용. 그 덩치를 상대로 효과가 어떤지 봐야겠지만....몸을 띄울 수 있을 정도면 비교적 싼 코스트(내공1)에 행동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급가속, 급브레이크, 급점프 등등..)

강건이라길래 건이랑 권풍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하고 고민한것

권풍은 사람을 띄울 정도가 아니에용!

크아아아앗 오타! 오타! 오타!

일단 다음진행에서 써보고 보는 걸로.

· 수상자는 기존 이벤트에 출품된 ‘무공’ 및 ‘보패’를 택 1하여 수령할 수 있음
(상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무공과 보패의 효과는 캡틴의 재량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근데 이거 살짝 아쉬워용!

설마 채택됭 것 중에서라니!

그치만 출품작 중에서로 하면 너무 범위가 넓어져서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주사괴뢰술 중에 전혀 예상치 못한게 있다는 것을 앎)

>>780 포브스 선정 정치형에게 가장 유용한 무공

캡틴이 조정하신다고 했으니 칼질 예정이다!

- 10성 우인극偶人劇 :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내공 50 소요.

어머나 어머나(???)

>>782 이류나 일류한테 쓸꺼니까(???) 괜찮아용(???)

이제 보니 보패에 반전단있네.

이건 넣어둘걸...

>>785 와 쓸모 원탑

아 그리구 수아주 답레 위에 이써옄

>>777 지금 묘사해보세용 보고 판단할게용

진행시간 소중하자나용

반전단은 채택되지 않았나용?

>>780 극히위험하다...

어 보패 우승작 왜 윅기에 언급이없징

수아주가 저기에 관심을 보이시는건
태정아...?

언급안된 우승작들 윅기에 표시하시면 개당 도화전 5개를 드릴게용!

으아아악 왜 자꾸 유튜브랑 참치 상단 배너 광고에 무슨 피지나 여드름 짜는게 올라오는거에용!!!! 으아아아아악

정치형에게도 쓸모있어 보이네용. 남자가 갑자기 여자가 되면 계승권 순위도 떡락하겠죵?

>>794 알고리즘이 딱히 보는거 없으면 자극적이거나 혐오스러운거 올려주더라구요. 개짜증

>>788 어...지난번 진행이

그러나 돌격을 하는 와중에, 기묘한 자세를 취한다. 주먹을 땅으로 직격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야견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수였다.
강권으로 강화시긴 권의 기에, 권풍을 더해 날아오르는 것. 이 형국 자체를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것이었다. 잘 먹힐까? 두고 봐야겠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내공(9->8)

*

모든 내공을 소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을 남기고...


이렇게 끝나서 저는 강권+권풍으로 벽에서 몰린 상황에서 점프, 혹은 강권+권풍으로 대쉬속도 가속 붙여서 급접근한뒤 근접으로 패라, 는걸로 이해했어용,

>>791 어라라....제가 체크를 제대로 못했네용. 혹시 이벤트 내용을 보패 및 아이템으로 수정해도 될까요?

이 경우 아이템 우승작은 반전단, 보패 이벤트는 우승작 뭐려나요.

"사라지지... 않는다...!"

야견의 비아냥을 듣고, 침묵하던 황약은 그리 말하고 술통을 놓았다. 그리고 양손바닥을 피고, 기이하게 꿈틀대는 손의 근육.

난화불혈수의 공능이 극에 달하고, 황약은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렇기에, 이리도 괴로워하는 것이다. 그 끔찍한 정마대전의 상처가, 차라리 죽어 잊기를 원했던 그 상처가! 사라지지 않기에...!"

딸아이가 방실방실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내가 연주하던 옥소玉簫의 구슬픈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한순간의 전화戰火에 잿더미가 되던 그 광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살수가 아닌 자여. 이것이 정녕 꿈이라면. 몽상의 포영이라면..."

자신을 태우는 노화怒火를 애꿎은 이에게 토해내며, 황약은 말을 끝냈다.

"헛된 물거품처럼 흩어지거라."

벽공장(劈空掌).

직후, 황약의 모든 내기가 담긴 장법이 야견을 향해 나아갔다. 우직하게, 백기百技가 아닌 단 하나의 일극一極의 장법이.

/

>>796 엉엉엉엉엉엉엉엉엉

>>797 아아아 그건 그 의미가 아니라 그냥 모든 내공을 소모해서 '변수'를 창출해보라는 이야기였서용! 권풍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그냥 본인 부상단계만 늘어날것

>>798 아이템 = 보패

인데용...?

반전단만 없었던거 아닌가용?

히힉 야식으로 과자사온 것

>>801 김캡 어리둥절
>>802 내게도 나눠저라 냄-궁

>>800 아항 알겠어용. 잘못하면 또 대참사 일어날 뻔!!!

그리고 아이템 이벤트/보패 이벤트가 따로 있어서 전 아래의 보패 이벤트만 취급을 했었어요.

시간 되는 김에 위키 수정하고, 이벤트 내용도 수정할테니 우승작 귀뜸해주심 감사하겠슴당

아하 이해 완료! 반전단 추가할게요!!!

>>804 우승작은 어떤 우승작이용??

(왜인지 이야기가 진행이 안된다 짤이 생각남)

짤이 없으니 기습 찬양

>>803 냄궁의 과자는 냄궁의 것이다(?)

>>806 아이템이요!! 지금 제가 솔직히 말하면 맥주 한잔 한 상태라 이해력이 일코 모드 양지보다 못한것!

김캡특)멍청함

>>809 크아아악!!
>>810 직접 찾아내어 윅기에 추가해주시면 개당 도화전을 5개 드리겟읍니다...

어 너무 적나

그래서 새시트는 어떡할가용...홍...

찬반이 몇몇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것

어 근데 보니까 반전단이 우승작인걸로 누가 수정해두셨는데용

外: 반전단(무림비사/이벤트 1. 아이템 이벤트-당철운 항목)

반전단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서 써둔 것

>>814 수정하신 분은 김캡에게 언급해주세용!

>>815 확실한거면 도화전 지급해드릴것

또한 이번에는 투표로 이루어지는 우승자 뿐만 아니라 '김캡이 직접 심사하는' 비사秘史부문이 존재합니다.
총 3개의 보패가 선정될 예정이며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을 수는 있으나 최종선정의 권한은 오직 김캡에게만 존재합니다.
이 부문에 보패가 선정될 경우 도화전은 주어지지 않으나 저번 대회의 우승작품 '반전단'과 같이 스레에 반영됩니다.

여기 반전단 우승작!

근데 무서운점 알려드릴까욘?

>>813 전....반대용.

>>818 이 시간에 무서우면 잠 못자서 안돼용!

>>818 멍데용?

>>818 홍홍?

저 위의 안내에는 보패 우승작을 3개 뽑는다고 했는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이거에는 4개임... ㄷㄷ

막리끼야아아아악

>>823 헉

끼야아아아아아악

김끼야아아아아악

후 직접 확인하고 와야겠다.....일단 답레 쓰고...!

무끼야아아아악!

4주년이...다가온다...

두렵다 고인물즈

4주년 기념 도화전 444개를 모두에게 뿌린다고욧!?(????)

>>832 ???

>>830 저때 온클중이었나? 그랬는데 집에서 충격받아서 급하게 글썼던걸로 기억해용..

>>834 차단되었다는게 더 공포엿서용

>>835 실시간 차단받았던 1인..

도대체 무슨 말을(???)

>>836 어떤 소신발언을 하셨으면...!

>>836 무림비사 역사상 최악최대의 위기 시절

>>838 소신발언(영자욕)(?)

>>839 저런 일...두번은 싫은 것...

>>840 (끄덕

두번이 싫다면 세번은(아무말)

>>842 크아아아ㅏㄱ

그래서 그래서

4주년 기념 도화전 444개 전원 뿌리기 vs 4일 연속 4시간 진행

중에 어느것을(???)

>>842 뭣!!!

>>845 지켜봐줘! 모두!!!(???)

“아 그럼 차라리 돌아가시던가! 뭐하러 고통뿐인 삶 계속 살고 앉아 계셔!”

자신을 상대로 오랜 불을 태우는 노인을 상대로 야견의 비아냥이 이어진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야견은 연장자를 공경하는 선비도, 먼저 살아온 선배를 존경하는 협객도 아니다. 그러나 단 하나만은 알고 있었다. 무인이라는 자는 싸우며 살아가는 자다. 그렇기에 싸울 의지도, 살 의지도 잃은 자에게 해줄말은 비아냥이 전부일 것이다.

“꽤 이름을 날리신 고수신 것 같은데, 영락했구만! 나 같은 애송이를 상대로 일격에 승부를 보려 든다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장법을 보며 이를 깨문다. 아아 현실에서 맞았다면 분명히 죽을 것이오, 꿈 속에서도 직격당했다간 사바로 돌아가겠지. 그렇지만 상관없다. 자신은 분명히 애송이요 쓰레기지만, 한방 정도 먹여줄 수는 있으니까.

영감이라면 알고 계시겠지? 파계회의 절기!”

야견은 일체의 지체도 없이 정권을 뻗는다.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벽공장과 그 너머의 공간을 무시하고, 노구의 턱에 직격하는 정권. 파계회의 비전 백보권. 저 정도의 상대로 한방 먹였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다시볼수 없는 상대에게 조금이나마 흔적을 남겼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뒤로하고, 야견은 물거품처럼 흩어져간다.

/노인공격......저는 요걸로 막레입니다! 이으셔도 되고 끝내셔도 되용!

>>846 참치라이더를 욕하다 사라진 수아주... 그립읍니다...

참치계의 볼드모트가 되었다고..(?)

캡틴. 혹시 보패 이벤트 몇년전이었는지 대강 기억하시나용

>>850 몰...루..............

찾았다. 62스레부터 논의되었던 것.

투귀주에 철운주 계셨을때면 옆동네 시절일수도 있어용

오 생각보다 오래되진 않았나..?

엄. 찾았는데요. 조금 문제가......

앗 아니다. 비사 부분 따로 선정하는 거구나. 일단 태극령은 1등 맞구요.

situplay>1596325065>947

확인했는데 비사부분 선정이 3작품이라 총 4개 맞습니다. 땅땅.

알고있었다...!(몰루)

벽공장, 평소의 그의 무공과 달리 유난히 강强하며 쾌快한 그의 절기.

그것을 발하고, 순간 그는 턱에 둔탁한 통증을 느꼈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통증이란 말인가. 동시에... 얼마만에 느껴보는 죽음의 향취란 말인가.

턱이 부서진다. 재빨이 난화불혈수를 이용해 뼛조각을 골라내고 부서진 혈맥을 잇는다면 쉬이 살아날 수 있다.

허나....

"으...아...!"

편해지고, 싶다...! 이제 그만...!

황약은 그리 생각하며, 움직이려는 손을 멈추었다. 손을 멈추자, 과거가 그의 뇌리를 지나간다.

병에 걸린 아내, 방법을 찾아낸 자신, 얻어낸 딸아이, 행복했던 나날, 그리고 전쟁, 불태워진 그녀와 딸아이. 그리고.

'살아, 주...세..요 가...ㄱ-'

한마디, 유언.

손이 움직여 부서진 뼛조각을 골라내고 혈맥을 잇는다. 허나, 이미 늦었기에. 의식이 흐려지며-

황약은, 꿈꾸듯 죽고(夢死).





"....불쾌한 꿈이구나."

취한듯 살았다(醉生).

몽사취생 크으

김캡은 지금 여자친구에게 커미션을 의뢰하고 러프를 보내주기 위해 러프를 그리는 중이에용...

정파
사파
마교

5/5/5 씩 나눠서 보낼건데

하란아...그...미안하게 됐다...

고생하셨어용 수아주

그리고 곧 축구타임...

>>861 보여줘!!!

귤 마싯땅

https://i.postimg.cc/GpYg1NSg/20240206-232801.jpg

하란아
복장이...!

>>866 윅기

와우.

지금 하란이는 시대를 상대로 싸움을 걸고 있는 것!!!!

(쓰던 프로그램이 먹통되서 난리치다가 결국 삭제 재설치하고 온 자)(그걸로 밤시간을 날려먹은 자)

>>865 괜찮아용! 저도 직접 그리면 딱 저정도 나올테고(옆눈

고루한 중세중국사회를 상대로 아이돌에 도전한다!

>>871 고수의 자세다냥

냄궁아 너도 미안하게됐다...

https://i.postimg.cc/j2JBL58K/20240206-233824.jpg

하란이의 복장...
중세시대의 복장을 생각해보면 완전 신시대인것

>>874 모야 잘 뽑혔는데용!!!

은근 존잘이자나....? 포인트 딱 짚고 있자나...?

진짜 잘 뽑혔는데 어째서 미안하신것!

아 지원주 지원주. 제의할거 있는디여

넹??

https://i.postimg.cc/PqB8ZfhK/20240207-000005.jpg

중원아 너도 미안하다...할아버지와 즐겁고 행복한 한 때 보내렴...

이제 축구볼것

나중에 고불주 오시면 고불주랑 같이 3인 대련 어떠신가용.

고불이가 내공흡수 다대일전문가라 빡겜이긴 할텐데

전 좋아용!!!
근데 꿈대련이면 내공무한이니 현실대련인가용?

저도 축구 보기 시작한것!!

앞으로 남은 인원 12명

크윽

홍홍 파이팅인것!!

옐로카드 엄청 쉽게 주네용.............

옵사 까비~~~~

>>886 중동심판...

이딴게...4강..?

김민재 돌려줘용...

김민재 있었어도 2골 먹혔는데
김민재가 없으니 이거...

오늘 조현우 선방 없었으면 전반전에만 2골인것...

빛현우...

근데 요르단도 공격 처참하긴 한데
그보다 더 처참한 수비...

울산이 우승한 이유

조현우를 보유한 팀이기 때문...

이딴게...

수비?

에휴

이딴게 4강?

중동특)잘 누움

저이꿀잠잘까용

저히 자러가요

연초 마려워용

귱?(축구 안봄)

전 롤하러갈게용

전 소설 한편 쓰고 잘거에용!

대참사

에혀

역사상 최초! 요르단 대한민국에 승리

세문세 요단국축력대체

어머니랑 같이봐서 차마 쌍욕을 못하던 경기

@김캡

강건이 법력 익힌것도 도술 배운 취급인가용?

법력이랑 도술이랑은 달라용

도전과제는 달성 못 하는거군용... 확인!

2대0이라길래 아 우리가 압승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했져

근데 이란이 2 ?????????

야이 새키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란이란다 요르단......아ㅡ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

>>883 적당히 조절하는걸 전제로 꿈대련으로 가면 되지 않으까요? 제 경우는...용량이 무진장이라도 출력이 영....

아 그리고 지원주, 고불주, 그럼 셋이서 돌리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괜찮으실지....

내가 휴가때 저것들 보려고 웃돈주고 표를 사려고 했다니 아오

>>914 현실이면 고불 내공 자체가 적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것!

저는 좋아요! 다만 텀이 좀 길 것 같은 문제가 있는 것!

저도 텀 길 것 같으니 문제 없는 거에용!

넹넹 그럼 느긋느긋하게 하는 걸로 하고...

그럼 순서는 야견-지원-고불 어떠신지!

전 좋다고 생각해용!

넹 그럼 저도 좀 있다 여유있을때 선레 써올게용!

오늘중에 답레 쓸 짬이 될진 모르겠는데 최대한 노력해보는것

저도 사실 3~4시쯤 쓸개용 정신이가 없다!

만성적인 기력 부족으로 주거가는 류현주 등장햌ㅅ습니다

...기력부족으로바로퇴당합니다

눈을 뜨는 야견. 식은땀 한방울이 목덜미를 타고 흘러내린다. 눈앞에 흐릿하게 나타나는 누군가라는 시각보다, 몸을 울리는 누군가의 기운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하나는 몸의 잔털이 바짝서게 만드는, 뼈까지 관통하는 지독하게 아픈 뇌기. 야견의 왼쪽 앞에 절강대협, 남궁지원이 서 있었다.

"하아...번개가 치는 꿈을 꾸면 일확천근한다는데, 나는 그럴 기미도 없고..."

그러나 그런 푸념도 잠시. 오른쪽에서 느껴지는 흉흉한 기운에 야견은 고개를 휙 돌린다. 마치 소용돌이처럼 내공을 떨리게 만들고, 엉키게 만드는 특유의 기운. 몰라볼리 없지...!

"고불형님...! 아 진짜 한 사람도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 벅찬데...!!!"

>>923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류현주...

>>925 카페인은 나의 친구... 야견주 쫀오후에용... (흐릿...) 조만간 병가라도 이틀 짧게 내야겠어요... (흐물흐물)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체력을.....!!!(너덜) 오늘 꼭 답레 줄게 자련주.....(따흑)

>>927 미호주... (동질감 느끼는 중...)

류현주도...?(토닥토닥)

아마 나 내일까지 이 상태일 거 같긴 한데.....(널부렁)

어쩌다보니 접한 이야기. 진시황이 불로불사 찾으라고 부하들이랑 돈이랑 엄청 준 채 떠나보낸 서복이란 인간이 있는데.

이 인간이 도착한 곳이 제주도라는 이야기가 있네용.

언젠가 동영가면 가본다....혼저옵서예....

>>929 으흐흐... 일에 모든 기력을 뺐겨버려서 저도 녹아내린 슬라임 상태에요... 힘내자구요, 우리...!

이 사람은 분운선술과 요하치수진경의 수련을 위한 대련이 필요해요

이벤트 하나 출품한 것

우명.....이 바보같이 착한 녀석...

소림사의 규율을 깨고 동료들을 패고 (?) ...

>>930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항구라고 해서 서귀포라는 지명도 생긴거에용 홍홍.

>>933 우명...야망은 있었으나 모질지 못했던 자여..

저였다면 파계회 놈들한테 사주받았다고 울고불고 용서빌고 다음기회를 노렸을 것

그래서 야견이가 파계승인것 (?)

>>938 (코쓱)

배부러오

"제법 났답니다아ㅡ 그래도 괜찮아요오ㅡ 괜찮아요오ㅡ 누군가를 위한 마음은 드러날수록 좋은 법이지요오ㅡ"

네가 아후후,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네가 중앙에 있는 잔을 치웠다. 텅 비어있었다. 네 눈이 곱게 휘었다.

"여기에 있었답니다아ㅡ"

오른쪽 끝 잔을 들자, 그 안에서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다. 너는 다른 장신구를 보듯 한 번 둘러보더니, 이번엔 장미빛에 가까운 분홍색 보석이 세공된 귀고리를 집어들었다.

"이것까지 얹어서 마지막 한 판 해보시겠습니까아ㅡ?"

네가 웃었다. 그리고 너는 또 한 번 더 섞기 시작했다. 세 개의 잔이 이리저리 뒤섞였고 그 움직임이 멈췄을 쯔음, 너는 잔에서 손을 완전히 뗐다.

"무엇을 고르시겠나요오ㅡ?"

처음으로 너에게서 무언갈 딴 손님이다. 너는 재미있다는 것처럼 웃었다.

>>940 뭐먹었수요

Daepae SamGyeobSal

맛난거 드셨군!

https://egogramtest.kr/result/BBABB

심심해서 야견이로 에고그램 해봤는데 흐음.....균형감각? 회로내장? 잘 모르겄는디....

https://egogramtest.kr/

그래도 심심하니까 다들 해봐유

야견이는 올라운더 밸런스형이군용!

이건 하란이 결과..
https://egogramtest.kr/result/ABACB

모든 질문에서 다 아니다가 나오는데 이거 맞나....!?(동공지진)

미호거 해보고 반응하겠다!!>:3

보자마자 미호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는 걸 깨달은 질문...

https://egogramtest.kr/result/CCCAC

미호는 이렇대:3


반박하고 싶은데 강미호 그 자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흐릿)

>>945 야견이 진짜 없어선 안 되는 육각형 인물이네!! 멋져!!!

>>946 하란이... 그래서 용용이가 되었고... 용왕님이 되신.....(납득(?????

https://egogramtest.kr/result/BBACC

그렇다네용!

>>951 사파에 야견이가 있다면 정파에는 중원이가 있는거구나!(납득)

강건이 결과인 것

https://i.postimg.cc/0NJ7r6SV/20240207-224226.jpg

뒤에 산적 스탠드는 중원인가용

저게 모용세가의 외모군용

>>955 모용벽인데용

순간 반로환동 전/후인줄 알았어용

못알아보시겠지만 순서대로 하란 지원 중원 녹사평 류현이에용!

>>957 노흉백비라는게 사실 털이 백마리만큼 있다고 부러워서 붙은거군용!

@고불주

픽크루든 ai든 고불이 외모 묘사 그림을 가져오도록 하세용!

기한은 내일까지

>>960 히익 탈모백비!

풍성백비 모용벽

왜 소림이 그렇게 모용벽을 싫어하나 했더니 풍성해서!!!

풍성풍성풍성

제 생각엔 모용벽이 소림사에 가서 여긴 너무 밝군하고 먼저 선빵쳤을 거 같은 것

여긴 너무 밝군.
하지만 마음이 어두운 놈들이 살만한 곳이다.

모용벽, 네놈!!!!!!!!

소림 말 나온김에 이벤트캐 여래신장 비급 훔쳐서 익혔을땐 못 썼지만 회개하고 욕망을 버린 지금은 쓰자고하면 쓸 수 있다는 설정으루 낸 것

>>966 정파에서 음습한 일븐 대충 모용벽을 욕하면 그가 범인이다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407/recent

아 캡틴 그 중원이가 정치로는 대부분 압도했다고 해서 궁금한건데 주위에는 모용중원의 정치업적은 뭘로 알려져 있나용?
'소가주'말고...?

>>969 모략인데 소가주 외에 알려진게 있으면 오히려 문제가 되는게...?

(아하)

아 하긴 외부에는 지금 29세 초절정만으로 무슨 괴물이야 취급이겠군용...

아빠 내보내고 소가주 달더니 화산파 처자 데려와서 결혼한 다음 죽었다더니 갑자기 초절정 달았다는데 무슨 신선이래

모용벽 : 디버프 달리긴 했는데 이정도면 ssr인가요???

https://i.postimg.cc/Hn2BkJMr/20240207-230442.jpg

야견아 그 미안하게됐다

다키스트 던전의 죽음의 문턱 상태에 들어간 것 같은 헤일로에용

>>975 공포!

수아야 미안하다........

어째서???

이정도면 그냥 김캡의 레스캐 잔혹사 시간인게 아닌가용

(양악수술중

https://egogramtest.kr/result/CCBAC

수아 에고그램은 이렇데용!

https://i.postimg.cc/HxGJPdxn/20240207-231526.jpg

몬가 어디서 우에키의 법칙에서 본 그림체...!(???)

헉..김캡 수고가 많으신거에용! 녹사평 그림이 진짜로 삘이 있어보이는데용...?

https://i.postimg.cc/QCKSpXHb/20240207-232848.jpg

>>985 다른 그림들도...칭찬해줘용...

여무까지만 그리고 쉬어야징..

멋쟈용 홍홍

>>987 김캡 그림은 최고에용!(황급

>>961 키에엑..! 최대한 피하고 싶은 상황이었지만 김캡이 요구를 하시니 별 수 없군요..고불 이미지를 준비해서 오겠나이다..!

https://i.postimg.cc/fT5w0DQX/20240207-234637.jpg

이제 남은건 최고난도인 마교캐들 뿐...

>>990 홍..홍...홍....

>>991 이게 다 커미션을 위함이니 부탁드릴게용!

그야 뭐 물론이지요!

금요일 전까지 고불 + 마교캐 전부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각 레스캐들 원본(...)과 함께 보내면 딱 되겟서용!

왜 그림 실력이 늘어난 것 같죵(착각임

수련스레에 @그림실력 수련을 박은 것과 같은 원리(?)

>>998 ???

혈검!!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