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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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요즘 화력만 보면 전성기 상판 화력에 근접하는 느낌이라... 감회가 좀 새롭긴 합니다

(.다니습섭무 는뇨당 만지있 고하말 고라) !!!야거한약나 이몸 리우 한못 지티버 을당 ?아하

당뇨 조심 하긴 해야 되는데...

>>3 저는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 부모님 두분 모두 당뇨진단을 받아서 관리하고 있는 중이에요.

슬슬 졸음이 버티기 힘들 정도로 와서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나도..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굿바이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린의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아니 나빠졌나.
일단 토고 쇼코와 몬스터 사냥의 배당금으로 협상을 한 이후로(결국 보상의 반절을 받아내기는 했지만)세상 모든 것이 재수 없어보이려던 차에 장난치면 그대로 타격을 받는 상대를 보니 기분이 좀 좋아졌다. 그 찰나에 손상도가 덜한 부분을 챙겨가려 하다니 왜 내가 먼저 그 생각을 아니 이게 아니라...

"하아?"

기가 막히다는 듯이 고개를 기울이다가 어이없다는 얼굴로 바라본다. 그리고 생긋 웃어버린다.

"장난이에요."
"음 어쩌지, 저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못 되어서 응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사과를 하는 바보씨한테 딱히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는 않은데."

하나 남은 경단을 건드리지 않고 내밀면서 장난기를 지우고 차분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나름 종교인이니까요. 나름 이 정신없는 단체에서 친분이 있는 분이니 그에 맞게 저도 말씀을 드리는게 옳겠죠."
"알렌군은 알렌군이에요. 모방에서 시작하여도 언젠가는 그 사람과는 다른, 알렌군만의 방식으로 빛을 추구해야하지 않겠나요? 계속 그 분의 자취에 얽메이는 것을, 제가 그 분은 아니지만 교주된 입장에서 저도 제 신도들에게 신을 따르되 그들의 삶을 추구하라 말하고 그러길 바라니 그 분 또한 아닐거라 생각해요."
"누군가의 성장을 바란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오로지 한 길만 쫓아가길 바라는 게 아니니까요."

물론 마츠시타 린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니 그녀의 신도들이 자신을 모방하여 제 목표까지 돕고 이루길 원한다면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17

모두 바이
나도 자러 가야겠다

린바

내가 얼마나 빌드를 잘 짰는지 알아냈군
어떠냐

ㄷㄷㄷ 어째 이상하더라 왜 그렇게 친절했는지

내가 말했던 부분들은 맞췄나?

엉. 어느정도는.

죽은 심장의 태아 입장에선 알렌이 카티야를 죽인다 한들 아쉬울 게 없고, 만약 그렇게 됐다 한들 장난감이 카티야에서 알렌으로 바뀔 뿐이지.

근데 그걸 못한다면?
카티야가 죽는걸 버틸 수 있을까?

그래서 어젠가쯤에 카티야를 죽였을 때 루트에 웃었던거구나

그러니 권왕도 놓아준거지.
자기도 열망자들에 의해서 무기력한 죽음을 겪은 적 있으니까. 어느정도 동정심을 보낸 거야.

성녀는 거기서 칼을 뽑는다 한들, 그 칼로 죽이고자 한다면 자신을 찌르지 않는 한은 아닐테고.
한지훈은 벨 수 있다 한들 벨 인물이 아님.

내가 강찬혁 만났으면 어장 터진다 한 것도 이런 이유.

초월자급 강자들은 이미 사정을 다 눈치채고 있던거군. 생각해보면, 비슷하게 메리가 역겨워한 이유도 알법하네

찌꺼기 뿐인 인형을 내밀면서 자신에게 그녀는 인간이니 살려달라고 하면..

문자 그대로 주제도 모르는 바보처럼 보였던건가. 필사적이니 짜증나지만 살짝 도와준거고.

어디 나락에 쳐박힐테면 쳐박혀봐라. 그 절망은 니 몫이니까. 하고 비웃은 거에 가깝지

" 무언가를 구하고 싶어. "

메리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무언가에 구원이 되고 싶어, 내 도움으로 누군가를 구하고 싶어,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싶어. 그러니까. "

도와줘. 라고.

" 능력 없는 이들은 뒤는 생각하지 않아요. 왜? 자신의 능력이 되는가 안 되는가는 생각하지 못하거든요. 그러면서도 지금의 이야기나 상황이 좋으니까, 보기에도 썩 훌륭하니까. 그 상황에 취하는 거죠. "

메리는 말합니다.

" 맞아요. 당신 이야기죠. 용서할 수 없다고요? 그 역겨운 것의 숨통을 끊어내고 싶다고요? 그 '용서할 수 없는', '역겨운' 것에 대항하는 '나'라는 존재에 취한 것은 아니고요? "

이 대사도 그렇게 보면 느낌이 상당히 다르네.

메리 딴엔 나름 친절하게 너는 놀아나고 있다고 설명해준 것

당시에는 그저 감정으로 죽심태를 잡겠다고 호언하거나 면식없다 도와달라는 뻔뻔한 태도를 비난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도 있지마는 근본적으로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기나 해?" 였군

왜 직관적으로 말 안해줌?

죽심태가 뭔짓을 할줄 알고...

아아. 그러네. 아까도 얘기한거지만, 카티야만 봐도 이미 감시 관찰 다 당하고 있지. 초월자급이 진상을 밝히며 시나리오에 간섭하려들면, 당연히 놀이에 훼방이 온 죽심태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던건가

상당히 교묘하고 복잡한 상황속이었네

나름 스토리 치밀하게 짜고 상황을 만들어서, 이후에 보면 아! 이게 이거구나 하는 스토리를 짜는 편이긴 해

오 새 어장

태하

나는 옛날 부터 이런 디테일을 분석하는게 즐거워

메리가 입이 험해서 그런지 참 착해

>>28
ㅎㅇ

사실상 사자부활은...

루카 말고는 불가능하다하지 않았나?

유찬영은 일단 빼고

유찬영좌는 그냥 걸어만 다녀도 죽은 사람이 일어날거 같으니 논외

뭐... 수술 A 이상이 여러 요소 합쳐서 사자소생 시도할 수는 있긴 함.

성공난이도가 맛 가서 그렇지.

예를 들어

전투불능 - 몸이 더이상 움직여지지 않음
속행불가 - 전투 외에도 모든 행동이 가능하지 않음
사망 - 둬짐

참고

의념기...로 속행불가 까지는 전투 복귀가 되려나요?

그치만 그것도 죽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덜 지났을 때 아냐?

안죽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엉. 의념기면 보통 속행불가까진 치료됨.

수술 B 이상부터는 3턴 이내 부활시술 시에는 사망도 부활가능하고

소생계 의념기의 중요성

우리에겐 그런거 없다

철이가 리타이어 하면 부활기 있는 힐러 시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데받 5시간 잠;;;

타다이마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수현주 오늘도 화이팅

나도 화이팅..

준혁주 화이팅!

빈센트도 리타이어하면 정의바보 여캐로 찾아뵐게요..

강철주도 빈센트주도 리타이어 하기 없기에요-

>>49 (냠.. .... . ...)

아무튼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준 이치로 주도
팔을 내 놔

(팝콘)

>>52 싫습니다

>>53 린주 좋은아침이에요

준혁주 어제 뭔가 만든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잘 안됐어?

오늘 일정

병원 가서 처방전 끊고 교육장 가기.
를 1시간안에 클리어하기

멜템주가 냠이라고 하실 때마다 뭔가 다른 사이트 이모티콘이 생각나네요

린주 어서오세요~

토고주도 어서오세요!
병원에 사람이 많이 없어야겠네요
교육장이라면.. 오늘 예비군 가시나요?

클리어 능히 할 수 있다 ㅍㅇㅌ
수현주도 좋은 아침
무슨 이모티콘?

하이하이 에브리바디

>>58 난 신비주의 컨셉이야

토고주 안녕하세요

>>55
오늘은 잔잔한 컨셉이에요

>>54 어 쩔수 없지.. ..... . ... 수현 주를 전부 먹 어치우는 수 밖에.. .... . ..

>>61 🤔

멜템주야 그게 무슨 소리니..

>>59
원신이라고 하는 게임에 나오는 두 캐릭터인데 한쪽이 다른 한쪽의 볼을 물고있는(?) 그런 이모티콘이 있었거든요!
사실 찾아와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못찾았어요.. 자주 가는 사이트가 아니라서 댓글창에 몇번 본 기억밖에 없는 이모티콘이라. .)
>>60
비밀이었군요-
생각해보면 예비군이라기엔 이미 시간이 늦었네요
아무튼 병원 진료 잘 받으시고 교육에 늦지 않으시길!

곧 버스 온다.. 나는 간다뿅

>>62
엑..
>>65
토고주 다녀오세요~

이게
다
수현주 가
귀 여워
서그래

좋게 봐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다들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솔직히 조금 부끄럽네요..

ㅈㅣ금 32도 날씨 무쳤다

우리 어장에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 많을거 같아

일단 멜템주는 무조건 좋아함

게임은 안해봤지만 노래는 아는 게임들이 있죠
이 노래도 많이 들어봤는데 마비노기 노래였군요!

갱신합니다.

너무 덥다..

아직 5월인데 날씨가 벌써..
다들 물 많이 드세요-

더위 조심...

안그래도 카페에 피신왛어
교육 시작까지 2시간 남았는데 뭘로 보내지

유튜브 시청?

배터리44퍼지롱!
오랜만에 피방이라도 가볼까...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 늘의 점심
감자 튀 김

부럽 다

넘 피곤타... 집 가고 싶어..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래가 참 좋군

오늘은 어쩐지 캡틴이 잘 안보이는군

바쁘신게 아닐까요?

바 빠

ㅠㅠ

인형 옵션을 좀 잘 못 골랐군...살짝 후회

준혁주..라는 사람을 알고있는가 ?

그는 죽었어.

준혁주(였던것)

캡틴에게 반항하다가 사라져버린 어리석은 남자

아니 죽진 않았어..

>>92 였던것 이라니..

>>93 ... 이런 대답을 예상하긴 했지만
묘하게 실화 같군

나는 너를 3분 정도는 잊지 않을 것이다.
비눗방울처럼 화려하고 덧없던 남자여.

>>96 어째서 3분이야..

묘하게 인스턴트 같은 시간이네요

라면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기억한다면 충분하잖아

사람을 끓는 물에 라면 사리가 익는 시간 정도로 기억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에에-....

과욕은 좋지 않단다, 준이치로야

3분을 넘어가는게 과욕이야!?

덧없네!

스낵면은 2분이야. 3분 이상은 과욕이라고

스낵면?

적어도 맛있는 라면으로 해줘!
무파마 같은건 4분도 가능하다고!

스낵면도 먹을만 한데

라면은 좀 덜 익혀서 꼬들하게 먹어야 맛있어.

퇴그으으은

>>106
가끔 먹으면 먹을만 하지..

>>107
그럼 제대로 3분 기억할 의지도 없었다는 거잖아

어서와 캡틴

캡하

축하축하 캡틴~

>>109 그런 내가 3분을 기억할 정도로 네게 성의를 쏟고 있단거야. 헤아리도록.

>>112 도대체 어떤 부분을 헤아려야 하는거야
거의 완벽하게 무관심하구만. (샤아킥)

하지만 그것을 간단히 피해냈습니다!

수현주가 귀여움 받는군... 어째서? 나도 늅늅인데...?

밈이 생긴 순간 뉴비가 아니란다 렛츠쿠킹아

렛
츠쿠 킹

위 키에 진 행명을
레츠쿠 킹이 라 고적 으려고 하 다가
너무한 것 같아서 그만 뒀 어

뉴비라서 귀여움 받는게 아니니까

요즘 단편 소설(1/3화)를 썼다. 재밌었다.

>>119 그런... 순수매력차였던 것인가...

잡 아먹 어도 반항 을 안하는 뉴비
는 귀하니 까.. ..... . ...

불명주도
귀여워

잡아먹다니... 위험한 발언을 하는군...

리액션이 귀엽잖아. 애초에 저기 멜젓보셈. 뉴비라서 귀여워 하는게 아닌걸

>>122 맞다 시킨거 인형 왔더라. 하얀색 시킬랬는데 보라색으로 주문해서 그걸로 옴...

>>122 고마워 준이치로.
준이치로와 불명의 첫인상은 레스캐들과의 첫만남 중에서 가장 강렬했어

아 >>123 이었네

역시 나도 첫인상을 위해 첫진행에 하이네임급 빌런을 보내줘야했나

달 팽이가 사 람을 갉아 먹으려 고 애쓰 는것 처럼
갉아 먹었 어

>>125 사진

에

무 무슨

레, 렛츠 쿠키 조차도 2번째 진행에서 생긴 거였는데!

아니
백 와달팽이 손 위에 올려 두면
자꾸 깨물어.. ..... . ... 은근 따가움

달팽... 달팽이 키워...?

나도 이제 집 도착..
머리 깨질것같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십쇼...

예 전에
맨날 탈 출하는 놈팽이 하나 집에 길렀 었3

난 달팽이에 트라우마가 있어
옛날에 할부지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이불속에 민달팽이 하나가 숨어들어서....

놈팽이도 팽이니까 버섯이지?

민 달팽이 가 잘못했네

>>139 놈 팽이 는주인 속 썩이 는달 팽이를 놈팽이 라고 불러

탈주 전문가

>>129 밥먹고 올러줌

이렇게 생김

솜사탕 같아 귀여워

흰색 시키려다가 보라색이 온거긴 한데..폭신폭신하긴 함. 생각보다 크더라.

오... 귀엽네요

와 시간 잘간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43 앗 귀여워요!

오늘의 저녁은 꽈배기

꽈배기는 간식이야

꽈배기로 저녁을 때우신다니 점심을 많이 드신 거에요...?
아니면 철이주도 더위 때문에 입맛이 없으신...?

사실 저도 오늘은 저녁 평소보다 좀 적게 먹었어요.
더워서 입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많이 먹으면 밥이 되지 않을까요 선생님

입맛이 없는건 아니고 꽈배기를. ... 생각보다 너무 많이 사서 그만...

과베기는 몰라도 꽈배기는 많이 먹어도 간식이야!

그럼 간식으로 배 채운 팬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앗...아무튼 맛저하세요!

일상도 좀 구하고 해야하는데 묘하게 늘어지네요...

그럴 땐 푹 쉬는게 좋아 강철주

>>157
뭔가 알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당...
음. 그럼 이따 8시 이후에 천천히 일상 하실래요?

앗 그렇지만 피곤하시면 안하셔도 괜찮아요!

준혁주 안녕하세요.

준하

>>159 그럴까요? 복귀 후에 아직 강산이랑 일상을 안하긴 했네요

그리고...특수진도 정산하실 거 있으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이제 특수 진도는... 사실상 폐광에 가까워지긴 했네요. 뭐가 남았지?

다들 하이하이

>>161 저야 좋죠...!

선레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이스?

신입분들에게는 최대 15진돌이까지 획득 찬스가 남아있네요.
불명주는 다 받아가셨던가요? 그랬었죠?
수현주는 아직 상태창이 안떴고...

수현주께선 15코인 더 받으면 70정도 되시는데... 저걸로 뭘 하시려나요

>>166 좋죠!
참고로 강산이는 어지간한 상황이면 다 괜찮을 듯 싶습니다!

.dice 1 100. = 6

>>169

.dice 1 100. = 19

상황...

평범한 다이스였으면 졌다...! 철이도 상황은 다 괜찮으니 편하신대로 써주셔도 됩니다.

>>168 그러게요? :0

앗 제가 졌네용.😅
원하시는 상황이나...철이를 마주치기 쉬울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171 알겠습니당!

아...뭔가 잊은거 같더라니 이제 생각났네요.
웹박수 보냈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별거 아니고 벚꽃난성 신입 특수룰 관련문의에요!
그래서 벚꽃!

아 시험 그거 말이군요?

특별반 교실.
한 책걸상 위에 강산이 엎드려 자고 있다...
공부를 하다가 잠들어버린 것인지 필기가 되다 만 노트와 필기구가 책상 위에 같이 놓여 있었다.

노트의 내용을 살펴본다면, 이것이 전투 혹은 지휘 관련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법 깔끔하게 필기하려고 했지만 노트의 글씨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갈수록 흐트러져가고 있다...

>>176 넹!

" 힘들다 힘들어... "

크게 하품하며 교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오랜만에 마주하는 익숙한 뒷모습이 시야에 비친다.
노트와 필기구가 책상 위에 어지럽게 놓여 있어 누가 보아도 공부를 하다 잠든 듯한 모습이였다.
'어디...'
깨지 않도록, 의념을 발끝에 모아 최대한 발소리를 줄인 나는 널부러진 노트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전투학과 지휘에 관련된 필기가 이어지다, 점점 무언가... 해독 하기 어려운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 다들 열심히구만 "

작게 중얼거리며 평소 가지고 다니던-낮잠용이긴 하지만- 담요를 조심스레 덮어준 뒤, 적당히 근처 의자에 걸터앉아 책을 꺼내들었다.

//2

철이 강산에게 담요를 덮은 지 잠시 후...

"헉...! 지금 몇 시야...어라."

엎드려있던 강산이 화들짝 놀라 일어난다.
그 바람에 철이 덮어줬던 담요가 흘러내리자 그 움직임을 감지해서 집어든다. 강산은 자신의 손에 들린 낯선 담요를 의아한 듯 잠깐 쳐다보다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교실에 와 있는 철을 발견하고 "아...!" 한다.

"강 철 씨?? 이 담요 혹시 철이 씨 껀가요? 감사했습니다."

담요를 말아접어서 철에게 가져다줄 겸 겸사겸사 말도 붙여본다.

"오랜만이에요."

마지막으로 본 게 대운동회 즈음이던가.
엄청나게 오랜만은 아니지만 꽤 오랜만인 듯한 인상이다.

//3번째.

황서비고에 쳐들어가는 현준혁

펄프로 이뤄진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몇번 쯤 조용한 교실의 벽을 타고 흘렀을 무렵, 화들짝 놀라 일어나는 모습에 소리의 근원지로 시야를 옮긴다.
종이 넘기는 소리 때문에 깬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뒷머리를 긁적이다 시선이 마주치자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 별말씀을. "

오랜만입니다. 라고 화답하며 들고 있던 책을 조용히 덮은뒤, 몸을 살짝 틀어 마주보는 모습을 취한다.

" 너무 무리하면 탈납니다. 저희들도 정신력의 한계는 있지 않습니까? "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곤 슬쩍 널부러진 노트와 필기구를 바라본다.
물론, 내가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살짝 찔리는 양심을 슥 밀어두곤 덮어 둔 책의 표지를 툭툭 건드렸다.

//4

태하

태식주 안녕하세요.ㅋㅋ

앩

캡하

웹박수 답

응. 그 일상에 한정해서만 특진도 1개 지급으로 보면 돼.

성주의 시험을 일단 하긴 해야 특진도로 열 기회가 생기는...?

"하하 그렇죠."

담요를 다시 건네주면서 웃으며 답한다.
강산도 그걸 모르진 않을 것이다. 왜냐면 본인도 무박 3일 내지 4일간의 폐관수련을 끝내고 나온 후 씻으러 들어가서 기절하듯이 잠들었었기 때문에...
부끄러운 기억이니 굳이 말하진 않았지만.

"그러고보니 철이 씨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저는...대운동회 이후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자세히 말하자면 조금 길지만..."

이걸 어떻게 요약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말을 잇는다.

"...아무튼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조만간 바빠질 것 같지만요."

//5번째.

캡틴도 안녕하세요.
오케이입니다!

신입 쪽에만 지급되는 거죠?

>>188 그렇죠.

담요를 받아들고선, 다시금 집어넣은 나는 이어지는 질문에 턱수염을 매만지며 공백기간의 일들을 떠올린다.
유쾌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득은 있었던 나날들. 그리고...
'모르고 있던 가문의 사정을 알게 되었으니...'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이 일을 알고 계셨던걸까? 라고 생각하며 짧게 흐음- 하는 소리를 냈다.

" 저도 말을 하자면 좀 길긴 합니다만 "

느릿하게 한 손을 뻗어 검지 손가락을 까닥하고 움직이자, 의념이 호응하듯 움직여 형태를 이룬다.
식을 짜고, 그것에 연이어 겹쳐지는 의념이 이윽고 현실에 실체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 늦었지만, 이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씨익하고 웃어보이는 나의 눈 앞에는, 중첩 캐스팅으로 만들어낸 얼음 결정이 허공을 부유하고 있었다.

//6

빈센트 갱신
지금 일상하면... 내일 못 일어나겠지...(쥬륵)

신입 + 일상 돌려준 사람까지!

이번 일상 배경은 모르는 설정 보충의 시간을 가질 겸 대도서관 아흐람크스로 할 예정

>>194
오 상세설정이 궁금해지네요
여기서 캡ㅈ틴한테 물어보고 싶었는데 좀 애매했거나 쉽사리 안알려주시던 설정을 알수잇는 걸가요

드디어 설정이 좀 풀리나...!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오...
궁금한 설정 같은 거 특도기를 소모해서 질문 가능해?

토고주 어서오세요. 머리 아픈건 좀 괜찮으신지

아마 짧은 보기
중간 보기
길게 보기별로 설정중요도에 따라 가격이 나눠질 것

오, 판매 항목들은 뭐가 있으려나

시하

씻고 버거 와구구구구국 먹고 후식으로 젤리 2봉지 먹으니까 괜찮아졌어

(그냥 당 떨어져서 그런거였나)

예를 들어서 유찬영의 강함의 비결은? 같은걸 물어보면 짧은 보기로 3만 도기 코인을 내시오. 하겠지?

마도진이나 심상성법이나 특도기를 왕창 먹을 거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엑스칼리버를 정당하게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튼... 아마 설정 정리와 내주는 건 내 역할이고.
가격이 싸면 또 이놈들은 삑 설정자판캡틴을 시전할테니.

가격은 좀 비쌀 예정.

나.님
도젤리 조

일상한번에 1특도기니까 많이 돌려서 긴거 한번 정도 보면 끝이라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206 짧은 보기 1330 특도기코인
중간 보기 5510 특도기코인
긴 보기 13000 특도기코인

>>203 그건 아니야. 아이스크림을 에피타이저로 먹었거든

>>208 여기

대박
일상 1330번 돌리면 우리도 엑칼 얻기 시작 가능하다

바 보 빈샌 트주도 이해할 수 잇는
죽 심 태 약점

이러면 이제 한 1만특도기 하갯내요

어디까지나 설정이지. 나랑 연관된 '방법'이 아님.

없으면 없다고 말할거임

>>212 쇼코쇼 코쨩
착해

멜하

>>214 대충 유찬영 오면 약점임 ㅇㅇ

궁금했던거. ...

마도진, 심상성법, 파왕... 이 셋정도인데...

마도진도 무슨 설정이냐에 따라 싸거나 비쌀 수 있고
심상성법은 30개가 짧은 설정 보기인데.

파왕은 200개가 짥은 설정 시작일거라

역시 조상님 코인 단위가 달라

" 비툼 암바가 "

>>222 짧은 설정 90개부터 시작합니다.

>>218
그거 약점 아닌 적이 잇긴 한가요

심상성법 짧은거 하나 보기도 좀 빠듯하겠네요. 일상 16번 돌려야 짧은거 볼 수 있음...

흠,... 난 뭐 물어보지.. 의념에 대해 함 물어볼까

드르
렁

빈센트 마음속 일어나는 소용돌이 두개
1. 빈센트주변인설정착즙!!!! 베로니카완전해부!!!!
2. 그건 베로니카 풀려나고 나서 해도 늦지않는다 시스템적으로 빈센트가 알아야 하거나 큰 도움이 될 설정부터 선택적으로 파먹기

탁호야희도 올리려고 했는데 참치어장이 탁호야희는 싫어하나봐

방패 전 사를 잘 굴리 는 방법 은?
같은 질문 은 안 될것 아 닌
고민.. .... . ...

가주님 정보 캐보기?

>>230
그 것슨
특진도를 열 심히 모 아
벚꽃난 성 이 나
스 승의요 람 을가는게 맛 지안을 가

질문 - 안 받음
설정 - 받음

:(

목자님에 대한 설정도 좀 궁금하네요. 철이랑 기술폭이 비슷했다고 하니까 참고가 될거같음...

뭔가 그런 느낌이군요
아인슈타인이 누구야?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20세기의 대표적인 물리학자 중 하나로 상대성이론을...(후략)
남친/여친을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해?: 없습니다.
친구랑 싸웠는 데 어떻게 화해해야 할까?: 없습니다. 고맙긴요.

특 진도 가 나올 곳이 있 는지 부터

그럼 영.서세계 관 에 서 가장 유 명했던 방 패 전 사
와 그의 전 투방식 에 대해
는 설정 인 것인 가.. .... . ...

일반적으로 가디언은 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의 스탯과 의념의 활용법 등을 배운다.
동일한 레벨과 스탯을 지닌 헌터와 가디언이 서로 힘싸움을 한다면 가디언이 더 우세한 것도 가디언이 스탯을 더 잘 활용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그렇다면 헌터가 자신의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혹은 자신의 스탯을 100% 끌어올리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가?


같은 거라던가 가능해?

>>236 20개 시작일듯?

"중첩 캐스팅...!! 그렇다는 건...철이 씨도 마도 B급에 도달하셨군요!"

겹쳐진 얼음 결정. 철이 보여준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린 강산이 환히 웃는다.
그리고는 그도 거기에 화답해서 마도로 물방울 안에 겹쳐진 또 다른 물방울을 보여준다.

"저도 그렇습니다. 대운동회가 끝난 후 본가에 가서 숙부님의 가르침을 받았었는데, 숙부님의 일정 문제상 단기로 빡세게 수련해야 해서 고생 좀 했었죠. 철이씨도 거기까지 다다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7번째.
강산이 어머님은 격투가인데 집안 비전기는 마도였던 이유가...저는 그냥 1세대 각성자는 짱세서 둘다 쓰시는구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강산이네 외삼촌 관련 떡밥이었대요. 이걸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따로 있음을 암시하는 그런...😂

>>237 질문에 해당하겠지?

와! 20개!

예를 들어보자구.

스테이더스를 최고효율로 끌어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스테이더스의 효율을 끌어내는 방법

이렇게 두개는 설정이야. 그런데

그렇다면 헌터가 자신의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혹은 자신의 스탯을 100% 끌어올리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가?

이렇게 되면 질문이 되는 거지.

>>240 흠... 캡틴이 스탯을 100% 활용해야지. 란 말을 지나가다 본 것 같은데 그거 노리는 건 안되겠군..

좋아! 특수 일상 나오면 전스랑 뚜까뚜까도 끝낫을테고 인문학적인 부분으로 파고들어갈 생각이니까 루시우스 퀸튼씨의 논문 같은 걸 물어봐야겠어

>>243 필요 특성 - 의념학

>>244

얌전히... [스테이더스를 최고효율로 끌어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를 물어보겠습니다

이건 10개로 짧은 설정 알려줄 수 있을듯?

방패와 검을 동 시에 드는 방법.

>>247 주로 쥐는 손에 검을 드시고.
남은 손을 방패로 적응하시면 해결

>>247 쟈근 방패를 한 손으로 든다
팔을 늘린다

>>246 오케이! 최소한 짧은 설정이라도 얻는 걸 목적으로 해야겠어 고마워 캡틴!

>>194
오키도키입니다!

빈센트주 토고주 안녕하세요.

이 건 특도 기도
필 요없냐 고.. ..... . ...

님들에겐 지급된 특도기가 10개 있다는 점을 참고.

>>251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라서...

" 여러모로 구르면서 도달 했습니다. "

씨익하고 웃어주며, 겹쳐진 물방울을 바라보곤 고개를 끄덕인다.
빈센트씨가 말했던대로 그 역시 상당한 경지를 이뤘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
'본가에서 수련이라...'
물방울에서 시선을 떼어내며 느릿하게 턱수염을 매만졌다.

" ...강산씨도 특별 의뢰를 수락 하셨습니까? "

문득 떠오른 질문을 건내며 반응을 살폈다.

//8

심상성법 정보는 좀 포기하고 마도진 관련 설정을 파먹어 봐야 하나 고민이...

아니 그야....검방전사는 원래 저렇잖아 (주손에 검, 반대쪽에 방패)

당 연한 소리 (실 제로 진 행에서 하려 면 골 때릴 정 도로 어려 윰)

아 히히 잊기 전에 메모쟝 기록해야지...
그럼 중간 길이라도 보는 걸로 목표 변경~

환생자에 대한 설정도 그러고 보면 결제 할 수 있나? 그 쪽은 질문이 아니더라도 꽤 궁금한데

설정 가격이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 그럼 그걸 짠 제 설정은 싸도 되는 건가요
..

>>259 1만 개

부산에서 베로니카가 이야기했던 친구에 대한 정보?

와오~

사실상 40~50이상 단위부터는 지금 공개되기엔 이른 정보입니다 라고 못을 박으신 느낌이라...

게이트에 동행할수 있는 반려짐승은 어디서 팔아요?

이건 얼마?

>>265 그 수준이면 준 영물입니다.

그건 질문이에요

>>266 쉽지않군

영물을 테이밍 하는 방법 or 영물의 주 서식지

이런걸 물어보면 될듯...!

후.. ..... ... . ...
집 사장의 상세 정 보

기간은 몇 주나 줄까?

>>269 1차 다윈전쟁 참가자.

좀. .. 길어야 도기 코인을 수급 할 수 있을거 같읍니다...
저는 이제 특진도를 못캐는 몸이라......

아니
여 기서
다윈 전 쟁이 왜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202-203 >>211
스트레스성이었는데 맛있는 거 많이 드셔서 나은 것일지도요!

>>225 특수도기는 일상 하나당 0~1개라서 16번이 아니라 30번이에용!!

>>225 아 아뇨 제가 지금 14개 가지고 있어서....!

274... 나메 실수를,. ...

특진도를 이제 못 캔다고 가정할 때.. 다들 적어도 10개 (지급된 특도기 10개 미포함)을 캐야 하니까.. 3주..?

특도기를 캐는건 그닥 어렵지 않은데
무슨 설정을 물어보냐..

"특별 의뢰에 대해 알고 계시군요?"

강산은 목소리를 조금 낮춰 되묻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방금 말한 일은 특수 협력 의뢰를 수락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만, 그렇습니다. 제게도 일거리가 왔지요. 얼마 안 됐어요."

앉은 자리로 돌아갈까 하다가...철이 앉은 자리로부터 조금 더 가까운 자리에 않아 대화를 계속한다.
(다만 거리가 충분히 가깝다고 판단한다면 원래 자리에 앉을 것이다.)

"정석적인 포지션 조합을 맞춰 가기에는 많은 분들이 이미 바쁘신 상황이라서 랜스 한 명이랑 의료계 서포터 한 명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휘학을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서 가면 좀 나을까 해서요."

필기하던 노트를 눈짓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원래는 그 위에 홀로그램 영상이 같이 떠 있어야 했지만 강산이 도중에 잠들자 나노머신 칩이 이를 감지하고 꺼버린 모양이다.

//9번째.

>>261 와우....

>>269 >>271
어쩐지 기백이 범상치 않더라니 역시나 경력도 평범하지 않으시네요...
ㄷㄷㄷㄷ

>>270 저는 아무래도 좋아요.

>>275 아하...!!

멜템주 있어?

사실 이게 제일
>>278
나도 이게 제일 힘들거갓아요

기한 도중에 생각날 수도 있으니까 느긋하게 생각해봅시당...

" 우연하게 듣게 되었습니다. "

토고, 빈센트와의 대화를 잠시 회상하다 이어지는 말을 계속 경청한다.
랜스와 의료계 서포터. 아무래도 전위가 조금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잠깐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 그래서 지휘학을 공부 하고 계셨습니까. "

확실히, 지휘의 유무는 전투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바티칸쪽은 괜찮으려나?'
같은 생각이 들어 약간의 걱정이 밀려왔지만, 잠시 그것을 뒤로 밀어둔채로 노트쪽으로 시선을 잠시 옮겼다.

" ...아무래도 위험한 의뢰일텐데, 걱정이 되진 않으십니까? "

//10

가령 준혁주 같은 경우는 훼룡창이 토룡창이 됐느니까 '토 속성/토룡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라든가.
빈센트주 같은 경우는 최근에 중첩 캐스팅 연구에 관심을 가지셨으니까 중첩캐스팅에 관해서라든가요?

직접적인 답은 나오지 않겠지만 힌트가 될 만한게 나올지도 모르죠.

그거 대충 알긴해.
그거 말고 다른거 고민해야 할 듯

>>282 Why

다음 이벤트는 설정 질문 도서관이군요!
어떤 설정을 질문할지 고민해둬야겠네요

어사오세요 수현주

앗 오타가

>>288 특진도가 지금 많이 필요해...?
지휘기 얻어야 하는데 레스주 팁 작성한다 하더라도 5특진 얻어야 하다보니 수현 기술 적어야 할것 같아서 물어봤어.
많이 급하다면 다른 길?을 찾아볼게

반가와요 강철주~

대운동회 정리하면 아마 10개 더 수급이 되긴 하실텐데..

시간이 없어...

근데
기 초지휘 다 시 사는거
10특 진도 맞긴 함?
나.님 생각엔 그 것부터 확인하 는게 맞 다고 생각하 는데

지휘기...

>>296 내가 팔았을때 10특진이긴 했음...
정 힘들면 연성해야지...

아니다 그냥 연성할게. >>292 취소

기 초니까
10개 맞 으려나.. .... . ... 매입가 랑 다를 수도 있 으니까.. .... . ..

기술 판매도 가능했었나 보네요...?

몰?루겠다 한 15개 벌면 안정적이겠지.

참, 일상 답레 >>7에 있음

오랜만에 이비스 잡아보지 모 ㅋㅋㅋㅋ

"예. 사실은 저도 서포터 포지션이라서...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해서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저는 마도로 서브딜링이 가능하고, 앞서 말했듯이 또 다른 서포터 친구는 제가 못 하는 치료가 주기술인 의료계 각성자라서 실질적인 역할이 완전히 겹치진 않을 거라는 점이지만요."

철에게 제주도 파티의 현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같은 특별반이니 언젠가는 알게 될 일이니까, 괜찮겠지.

"...보통 일이 아닐 거라는 거 짐작은 했습니다.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하라는 특수의뢰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다행히 그 사람은 무사히 의뢰를 완수했다지만요. 옛 말에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댔으니, 저희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처방법을 찾아야죠."

걱정하는 듯한 철에게 옅게 웃는다.

//11번째.

>>286 앗 저번에 설명이 나왔었죠....(이마치기...)
예시를 들자면 그렇다는 것이긴 합니다!

수현주 안녕하세요!

>>296 >>298
판매가=매입가라는 보장이 없긴 하죠...
린주도 안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301 네! 제가 기억하기로 기술을 판매한 사람은 린주 뿐이지만요...

강산주 안녕하세요~

판매가는 보통 가치가의 반값으로 처리하긴 하는디

일단 답레는 내일 이어두겠습니다..!

>>308 그러면 기초 지휘는...20진도?

>>309 편하실 때 주세요. (끄덕

엉

(ㅠㅠ)
시나리오 정리해야겠네...

왜 슬 픈예 감은
틀 리지 않

흐 음

린주린주야 기초지휘가 당장 필요해?
아니면 내가 정보 하나 줄까?

>>314 성자전 때문에...
무슨정보?

특수코인 없이 습득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지만 곧 의뢰 가야 하니까 무리하게 시도하는 건...좋지 않겠죠.

그러고보니...우필로 기초 지휘를 얻게 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럴까요?

나는 무리해서 하려 하지 않겠습니다. 하면 정보를 주마

>>316 너무 비싼 지휘잖니..

무슨 정보를 주시려고...

>>317 무리? 무엇을...?? 약속할게,, 이제 무리해서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도 알고

준혁이한테 배운다던가..? 이런건 힘들겠죠!

다른 바티칸 맴버들한테 도움 받아서 오스트리아에 애들 보내봐.

지금 천자 거깄음

기술 전수도 가능했었죠

준혁이 마카오에 있음
린은 바티칸에 있음
=불가능,,

>>318
그렇긴 한데 이쪽도 기초지휘가 나름 급한 상황이 아닌가 해서용.😅
(제주도팟 특 : 랜폿폿 조합)

천...

...네?

어...?
어...!?!?!

헐
천 자 영입 의 기회;;;

>>324
앟...

린이 바티칸에서 움..직이는건 힘들테니 다른 사람이 가야...?

수현주를 위한 천자란 무엇인가
- 지휘특화 시나리오 2 중간보스로
레스주들도 저샛키가 뭘 할지 두려워한 바 있다.

>>322 고마워
무리하지 않고 잘 상의해볼게 오스트리아에 누가(어쩌면 다 함께;;) 갈지

한숨돌렸다o<-<

아무래도 아직까지 지휘 사용법을 다들 감을 못잡는 것 같으니..

>>321 진행중이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이유도 있고...
진행중에 배우자니 준혁이 위치상의 문제도 있네요.
참고로 강산이는 지금 한국의 서울에 있습니다.

>>322 오...

지휘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줄... 그런데 설득도 문제네요

느긋하게 간다면 나님 갈 수 있긴 해.

전슷 끝나고 -> 프로페서 루트로 잘가~ 해주고 -> 장례식 해보고 -> 오스트리아 GOAL

>>330 철주가 가볼래...? ㅋㅋㅋㅠ

위키의 편독불언 시나리오 설명에 천자에게는 이겼으나 우승은 실패했다 라는 언급이 있어서 예전에 상대했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지만.. 지휘 특화계의 중간보스였군요!
그럼 천자에게 지휘를 배울수도 있는걸까요?

>>337 가... 볼까요? 가는거야 어렵진 않은데 설득은 별개

사실 바티칸팟중에 간다면 커뮤특화인 린이 가는게 맞긴한데 흠...

천자의 지휘는 비전이라서 배우기는 힘들거야

힘들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아닙니다)

비 전을 배 우려면 어떻게
이 건 설정이 아 니라 질문 이 군하
(그냥 아 무말 중임)

배우기에는 너무 엄청난 기술이었군요... 역시 중간보스!

지금 지휘가진 준혁이는 아무래도 전투특화라 세세한 전황설정까진 힘든 편이고.
알렌... 얘는 기초 지휘가 있는데 왜..

그런데 만약 정말 배울 수 있다고 해도 준혁이가 배워야 하는게 아닌 지. ..

놀 랍지만

알렌은 기초 지휘가 있다.
.

알렌 지휘 있었어요???

>>342 그러면 시간이 남는(..)철이가 가는걸로 하고 캡틴이 전스 이후로 천천?히 달린다고도 했고 린도 가능하면 합류하는 걸로 할까?

>>336 ok thx 근데 이미 3인이라 좀 포화일지도. 토고 서사를 양보하면서까지 무리할필욘 없어

기초 지휘(F)
썩 뛰어난 실력으로 보긴 힘든 기초적인 지휘.
아군의 전투 순위를 고정시키고 아군의 행동에 보정을 준다.
(E 설명)


왜 진짜 임

>>344 천자의 지휘는 그 뭐냐... 우리가 생각하는 파티장이 팀원에게 오더 내리는 지휘가 아니라 일종의.. 군사적 지휘 그런 거랑 비슷하고
거기다 천자는 마도로 병사를 소환해서 그 녀석들을 마음대로 지휘할 수 있어.

ㅋ ㅋㅋㅋ ㅋㅋㅋㅋ

준혁이는 전투에 특화된 지휘법이고 천자는 전쟁 레벨의 지휘까지 가능한 비전(엄청난 기술)이군요..!
그리고 그런 천자를 이긴 특별반!

>>349 나 양보한다는 소리 안 했어
나님 할 거 다 하고 간다는 소리야

>>349 일단 먼저 가보고 안된다 싶으면 헬프콜 하겠습ㅂ니다..

아 그러니 까
판을 짜 는 스타일 부 터가 준 혁이랑은 다르다 이 말이군 아

근데

린 토고 철이면

탱은 서포터 세우는?

알렌아...!!

철주야 너무 부담가질 필요 없어. 정 실패하면 음, 방법이 있겠지!

ㄴㄴ 린 불명 철 이야
바티칸

탱(팬더폼)

토고가 아니라 불명주께서 오신다고 하셨어요

조지뿟네

워리어난이 또(...)

ㅋㅋ...ㅎㅎ... 그래서 성법을 좀 익히고 돌입하려고 했던거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특 별반 에 탱커 NPC
추가
시급

멜템을 납치해올수는 없잖아
태식주는 바티칸 갈 이유가 없다고 했고...

캡ㅂ..틴... 성법에 우필 부어보면 F정돈 찍히나요...?

에루나를 설득하기엔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거리가 멀다;;

>>366 500년된 진주는 나올지도 모르는데 바다는 제가 어쩔 방도가..

사실상 대운동회 이후로 특별반 npc들하고 교류가

진 류는
그 래도 대화 좀 했어

어떻게 에루나나 자현이와는 교류시도한 인원이 적다보니.

진류가 선녀인

>>368 진주는 나온단 말씀이시죠...? 그럼 됐습니다. 마도진에 들어갈 우필을 성법에 부어서 좀 당겨야지

그리 고
고양이

교류 하고 싶지만 워낙 바빠서.. 헤헷

>>364 있긴 한데....(에루나라고...)
상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고, 게다가 얘도 지금 해외에 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도기 50개모으고 우필로 성법 뚫는걸 1목표로 해야겠다...

급하면 준혁주에게라도 빌어야

고양이?

공부해야하는데
탱커 허...
허어......
현지 npc를어떻게든

특별반에 npc 친구들이 있었군요
순식간에 친구가 세명이나 늘어난 기분!

태식주 오면 태식주한테 함 물어봐
천자 만나러 갈래? (똑 똑또 똑똑)

>>379 철이가 힘...
...힘내... 힘... 내볼...!

고 양이
사진
조

>>377 편입생들한테 진상부린 과거가 있으니까 그걸 말해보면 아마도 될 듯!()

구간 스킵의 문제점
막막함은 해결되지만

친구가 없다

친구도 인맥도 없어...

하아... 졸리더

아이템도 도기도 없어...

정작 랜폿폿 식인귀 파티는 세울만한 탱으로 기우빈이라는 아카데미 출신 A급 워리어가 있다.

친 구도 없고 인 맥은 있 는것 같 은데 무슨 관 계인지 모르겠고 무 기도 스킬 도없 어

캡틴. 그... 뭐더라. 성법 얻은 경위는 게이트에서 얻은걸로 처리 되는거죠?

>>373 복슬복슬...

>>378 뚠뚠.

>>379 현생도 진행도 파이팅입니다...!

>>391 엉.
스승의 요람에서 우연이 겹쳐 만났다.. 같은 느낌

>>383

우빈 이
워리어 였 어????

깜
고
조
아

우연(특진도 90개 쏟아넣기)

기술서 같은걸로 습득을 한건가요?

캡틴캡틴
괴성조랑 그거 머시냐 새로 준거 이름이 머였지 기억이 안나네 그거 그그그 눈에다가 영혼과 대화하고 싶다는 일념을 담아 머하는 거랑

아이컨택으로 대화할 수 있음?

대충

불명)'뭐 하쉴?'
괴성조)'ㅇㅇ 이거 이렇게 해서 하자.'

같이 복잡하게?

>>396 쿼드라 고양이 피자 간다

>>381 태식이가 RP상으로 천자랑 서사가 있었나...
오케 설득 2트해보지 뭐 안되면 준이치로 납치함

고양잇과는 귀엽죠... 철이도 고양이귀나 달아줄걸 (;

>>395 워리어 우선도가 높지만.
일단 워랜서 다 가능한 재능이긴 하지..

>>397 그건 아니고 별과 관련된 얘길 하다 스승에게 배운 느낌

아 찾았다 혼령구가

근데 정작 산주는 우빈이 데려갈 생각이 없는거 같던데

한창 시나리오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고 있군. 조합이라던가.

셋이서 영혼과 힘을 다하면 어떻게든!

>>402 궁금증 해결..! 답변 감사합니다. 어찌 묘사를 할지 고민이였거든요

와 저 사람 흑기사 상대
해야 한대;;;

그런데 얘들아. 일단 조합이란걸 언급할 수 있는 시점부터 축복 받은거 아니니? 솔로 한번 할래?

참고로 지금 상태에서 시윤이 흑기사 만나면

시윤이는 몰라도 에브나는 죽음

절대로 만나지 않아

만나면 바로 히모 박아버린다

근데 주술 관련해서 웃긴 글을 봤어

화살에 깃털 다니까 진짜 빠르고 정확해짐
->새의 정령이 깃든거다!

철제조 할때 짐승의 뼈를 넣어서 제조
->칼슘이 어쩌고 어쩌고 해서 더 단단해짐(최대 산업혁명 강철)
->짐승의 정령이 깃든거다!

이러는데 주술이 없겠냐는 글이었어

랜서, 유사 서포터+유사 워리어, 서포터

이게 맞
나...

천자랑 안타미오씨 설득하면 서포터+힐탱 붙긴하는데 확정도 아니고 불안한건 맞아

>>380 그렇긴한데 얘네도 각자 개인행동을 하기 때문에...은근 마주치기 어려워요.😅

불명주 안녕하세요.

>>389 음...정원 오버해서 데려갈 수 있을까요....?
이미 다른 두 분이랑 같이 가기로 한 상황이라 말을 바꾸기도 좀 그런 것 같아서요.
의뢰를 받지 못하는 문제...라면 강산이가 받을 보상을 반띵해줄 생각이 있긴한데...

전스전도 npc도움 받으며 진행 하고 있으니 문제 없지 않을까요?

무보수라도 한 번은 도와줄 것 같은데

>>413 바이킹 강철은 마법이야 알겠어?

솔직히 내가 좀 생각해본게.
나는 도망용 보법 있으니까 런 속도는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에브나가 보법 속도 못 따라오지?

바이킹의 강철은 룬마법의 산물

>>420 너가 뭘 해도 흑기사보다 느림...

흑기사) 매우 빠름

당장 흑기사는 말을 타고 다닌다.

에브나는 무기술로 금방 A급 도달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했으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그럼 도대체 난 어떻게 살아남는거지???

>>394
아임 유어 파더냥.

>>399
헐 사자 호랑이 표범의 기지개 사진이라니...이건 귀하네요!

>>400
태식아재는 특별반을 대표하는 반장이니까 안 될 것도 없을 것 같긴 해요!

순식간에 자라는 대나무도
다 자라기 전에 캐면
그저 식재료일 뿐이야

마주치지 않는다

'말탈 기騎'

피해다니란 소리 아닐까??????

벨기에만 안가면 되겠군!

>>428 다음 렛츠 쿠킹은 죽순이다

조우 하면 데드엔딩 나니까 조심히 다니라는 말...

왜 위험을 계속 언급하는가.
시나리오 플룻 찾으려다가 카하노 기사단 연관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란 얘깁니다????

걍 뒤지라 할거면 나온 곳에 흑기사 뿌렸지??????

좋아
일단 바티칸
희망편: 천자 위치로 타시기 설득+천자 설득 성공
중타: 준혁이 설득 성공
최?하: 기초지휘 린이 습득 + 현지 워리어

이렇게 생각해보자

현지 워리어 : 바티칸 소속일 가능성 多

카하노 기사단을 조사한다 => 흑기사 조우율이 높아진다 => 만나면 큰일나요 ㅋㅋ

라는건가

지 금은
카하노 팔 타이밍 이 아니라는 말?!?!?!

저기서 현지 워리어 조달도 실패하면 철이가 탱해야 됨. ..

>>404
시윤주 안녕하세요.
정원 차면 더 못 데려가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데려갈 수 있다면...?!

>>410 😱!!

그러게, 카하노를 깊게 조사할까 했는데. 지금은 때가 아니란건가?

>>436
타시기 보고 천자 설득 부탁해달란건 현실성이 없는듯. 애초에 바티칸 멤버도 아니잖음...
캡틴이 말하는건 철이나 불명이 말하는거겠지.

>>439 시윤주 성격상 아주 높게.
키하노 기사단 관련 정보 찾아다니다 흑기사 조우하고. 사고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미리 말 안하면 왜 감당 못할 시련을 주냐고 짜증낼 것 같으니.
미리 말하는 거

>>437 ㅠㅠ 어떻게든 되는데까지 해봐야지

>>440 1안이 안되면 거기까진 안가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혁주 설득해야지...

>>413 ㅋㅋㅋㅋㅋㅋ...재미있긴 하네요!

>>418 헉...그렇군요....!!!
그래도 상황을 생각하면 무보수는 너무 양심없으니까 우빈이 길비용이라도 강산이가 대는 걸로...!!

물론 나도 이제 이러다가 될대로 대라 하면

잡담 안하고 진행때만 나와서 하고 사라지는
진행기계될 자신 있음

강산이가 현재 자신의 의뢰로 데려갈 수 있는 인원이 3명이라면
우빈이가 가는 건 우빈이 개인이 강산이를 돕고 싶어서 가는 거라 무보수로 일을 해야 하지만 의뢰랑은 별개인 거 아니야?
당장에 강산이가 우빈이 데리고 제주도로 여행 콜? ㅇㅇ 콜 하고 갔는데 식인귀랑 마주해서 식인귀가 "손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길래 싸웠어요. 해도 되는 거 같은데

흑기사 조우는 히모로도 커버 안 되는 레벨이야? 사실 이런 얘길 들은 이상 무리해서 파는 성격은 아니다마는, 궁금하네

린한테 근데 문자 받은겨? 불명이? 받은걸로 취급해?

>>443 타시기가 천자 설득X
천자 위치를 알려주는 걸로 타시기 설득O

>>450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449 침식 현상까지 겹친 필드형 게이트를 수호하는 보스 급 몬스터(1~2세대)

>>451 어....먼 소린지 잘 모르겠음

>>449 수 많은 기사를 죽인 녀석이고

히모를 쓰면 망념이 쫘아아아악 하고 차오르니까 아마, 히모를 써서 틈을 만든다고 해도 망념 때문에 도망 못 가는 거 아닐까?
그 과정에서 에브나가 "시윤 위험해!" 하고 시윤이 도망갈 틈을 만들어 주다 변을 당한다거나

검성과 하얀의사가 눈 시퍼렇게 뜬 유럽땅에서 아직도 살아있다는 거는 이유가 있다.

>>422 >>435 😱...

나는 뭔가 위험한 지뢰계 트리거 초입을 밟아버린 모양이군...사실 GM이 저렇게 경고해준 이상 그 이후에 돌입했다가 폭파하는건 본인 책임이지

왜냐면 키하노 스토리는 기사재전 시작되면 얻기가 더 쉽기 때문.

전국의 기사들이 모인다니깐

>>454 위에 천자랑 합류할 수 있다는 걸 태식이한테 말해보는 걸로 바티칸에 갈 동기를 만드는게 어떻겠냐는 말이 있었어.

태식이가 그만큼 천자에게 관심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타식주 자체가 안내켜 하는 것 같아서 애매할듯? 아니다 무덤 가기도 끝났고 생각보다 덤덤하게 올 수도 있나? 갠적인 추측으론 안갈 것 같다만서도....사실 아직도 천자 합류가 왜 타시기 설득 소재인지 그 흐름은 이해가 안간다마는.

>>459 기사재전 관광을 기다리는게 좋겠군...

헉

이제 기 사재전 이
흑기사 토 벌전이 되 는
그런 큰 그림 이

기사재전 자체가 왁자지껄하게 뭐 술많이마시기 이런것도 하지만.
나름 마창대회같은 이벤트도 있음

흑기사 토벌전은... 특별반 전력으론 어림도 없어보이긴 하는데

전스 죽고 66% 가 지나면 열리던가? 사실 듣기론 시작하려면 그래도 좀 멀었다고 들었는데.

( 술 많이 마 시기?????? )
(뭐지 에녹 할아 버지가 기사재전 못 가게 하는거 아닌???????)

>>462 그래서 현실적으로 준혁이 합류가 제일 가능성 있긴 해

근데 지금 재밌는 게.

내가 옛날에.. 언급 안 했나?
죽심태 보스전에 3세력 도움 못 받으면 난이도 껑충 튄다고?

UGN은 어찌저찌 되간다 치는데
바티칸이랑 기사단은 너무 방치된 느낌이 아닌가?

>>448 그것도 그렇네요.😂

다음 진행때 연락 한 번 해봐야겠어요.

자 이제 기사단이랑 밀접한 캐릭터가 협력을 구하려고 시도해보자! 기사단이랑 밀접한 캐릭터 손들어!

바티칸 도서관에서 끝내주는 신학토론해야지...

흑기사도 시나3 보스 중 하나야?
전스 식인귀 눈먼성자 ?? ?? -총 5개라고 했던거 같음-
다음에 죽심태 본진에서 전투 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바티칸쪽은 철이가 배우고 있는 성법을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긴 한데 천자님 모시러 가야...

>>471 시윤주) 손

이지 않을까!?

>>471 Y
O
U

ㄴㄴ 흑기사는 별개

글쌔?

생각해보면 수상한 게 있지 않을까?

설마 카티야

머야 무섭게 왜그래

흑기사는 시나리오 메인 필수 보스는 아니고, 그냥 내가 타고 있는 스토리에 엮여있는 네임드 같은데.

행 방불명 된
카티야

아니 근데 기사단의 협력은 어떻게.....구해야 되지?

>>481 시나리오랑도 엮여있긴 함

그거 내가 전에 말했어 진행 끝나자 마자...

제니아 기사단장님이랑 얘길 좀 해봐야 되나?

아 카티야가 있었지

그럼

전쟁 스피커(자유마카오)
식인귀(제주도)
눈먼성자(바티칸)
카티야(알렌)
??(??)
인가

카티야가 중간보스로 나올 확률이 가장 높긴... 한데...

알렌vs전스 1차전 이후로 카티야 사라졌다고

알렌이 죽일 수 있으려나

왜 다들 카티야를 못 죽여서 그래..

아니라면 다행이긴 하지만요...!

카티야 전투 불능이라 쉬고 있어 왜 그래

역시
기 사재전 에 참여를
해야

(에녹 : 응 안돼~ 명문가 아가씨가 기사단 들 어가는 거 허락 안 해줘~~~ )

다들 뒤통수가 얼얼해서 그래...

과거에 흑기사에게 죽었지만 다시 되살아난 인물이 있어서
흑기사가 그 인물을 "어? 님 캐삭빵 2회차 하실?" 하고 찾아 다니는 거 아니야?

이것도 다
캡틴의 필력이겠지요

(아 님

일단 바티칸쪽에... 태아 관련 정보를 풀어야 하나...?

>>473 음 그건 아니고요.
그냥 원래부터 맵에 배치되어 있던 강력한 보스 같아요.

>>474
현실의 개신교와는 다르게 다른 종교 자체를 배척하진 않는 것 같더라고요. 린을 찾아왔던 사제도 린네 쥬도교가 위험한 거 아닌 거 확인하고는 풀어줬어요.
대신 신도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단/사이비 종교는 이 잡듯이 잡는....

>>495 너 이시끼 캐삭한다면서 안했구나!
가 되는 건가

흠~~ 카하노를 팔 수 없다면 기사재전 시작 까지 뭘 할까, 고민이가 되는구만.....

>>499 종교적인 관점에서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긴 해요. 1세대 목자...라는 사람도 종교 관련인거 같은데 연관성이 있나 싶고

참치는 또 속았습니다

암튼 나는 철이,불명이랑 같이 바티칸만 어케 신경쓰려고(사실 그 이상 신경쓸 여력이...)
공부하러간다,,

개뜬금 필드보스 예시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노튼 2세

시 윤이 에게는
에브나 검 방전 사루트 막 기라는
사명 이 있었잖 어

파이팅입니다 린주... 무리하진 말고 체력 조심하세요

아빠는 근접에 약하니까 내가 방패를 들고 지켜줄게!

>>484 !!!!

>>487 마지막 하나는 시윤이가 상대했던 아이슬란드의 망념화한 고대 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당.
이름이 얼음 마녀였던가요...

아냐 걔는 부활자 아니랬어

해야 하는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당장 바티칸도 가야하고
괴성조 본진행에서 소환도 해봐야하고
혼령구가도 뭔 시스템인지 써서 알아봐야하고
렛츠 쿠킹 2회차(맛있는 스테이끼&다진마늘&아스파라거스)도 해야하고...

참고로 스테이끼는 내가 먹고싶은거야

>>508 아냐.
그건 그냥 게이트 보스

>>496 헐.....가능성...있어보이네요......

린주 공부 파이팅입니다!!

>>510
중요한거를 빼먹었네
파파한테 바티칸간다고 문자도 보내야함

>>500
알고보니
딴 사람이 계정 해킹해서 비슷한 캐릭터를 만든거지.

>>509 >>511 아하....

아 그리고 철주 너무 걱정하지마
내 생각에 준혁이는 설득하면 넘어옴. 천자때문에

(천자때문에)

>>514 그것보다는 AI가 그 캐릭터 데이터를 습득해서 움직이던게 비슷한 느낌인건가 같은 생각이 들었다

>>513 이거 꽤 좋은 생각 같아요.
바티칸에 간다고 하면 뭔가 조언을 주실지도...(끄덕)

>>504 얘는 어떤 느낌인데?

파파는 주술서를 가지고 있었을 때 봤으면 어떤 반응을 했을까

두근두근해 아직도.

차갑게 바라볼까 아니면 한숨을 쉴까 아니면 방법을 찾아볼까

궁금쓰궁금쓰

하지만 이제는 이루어질 수 없겠지...

이 럴수 가
내가 진 행에서 뭘 할수 있 는데?!?! 스파이럴 에 빠져들 었어
아무 생각 안 해야지

나도 뭐 해야 되지!? 를 오랫만에 느끼고 있어

인문학 배우실?

다들 진행에서 뭘 할지 고민중이시군요
저도 스승님에게 인사드리고, 특별반 교관님들한테 인사드리는 것 말고는 아직 생각해둔게 없네요

성.... ..법...

다들 바쁘구만

수현주는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니 지금 특수 의뢰랑도 연관이 그다지 없으니까. 으음.. 의념사는 어떻게 됐어?
스승님 알려'줘' 할 의향 있어?

스승님한테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고급 기술인 것 같으니 그렇게 쉽게 배울수는 없지 않을까요?

빈센트주 아직 계세요?
여선주도 혹시 계세요?

쉽게 배울 순 없지만 적어도 수현주가 하고 싶은 목적이 생길 때까지 몰두할 수 있는 게 생길거야.
하루 아침에 뚝딱 배울 수 없으니 계속 스승님과 교류를 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또 무슨 사건이 생길지도 모르잖아?
이야기는 사건이 중요하다구!

(또다시 파티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걸 깜박할뻔한...)

>>525 >>529
그렇다면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의념의 성질이나 활용법을 배우는 의념학 같은 과목들도 있으니까요.
기초 마도학 같은 과목도 있고...

혹은...스승님과 대화하다 보면 뭔가 할 일이나 알아볼 만한 게 생길지도 몰라요...!

동
동생 이
코로 나에 걸 렸어
꺄악

>>533
꺄 악!!

마스크...좀 더 쓰고 다녀야겠군요...😭

아앗..

>>533 코로나가.. 많이 약해졌다고 해도.. 걸리면..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 나님.. 좋은 생각...
멜템주 멜템주 코로나를 이유로 이번주말은 푹 쉬는 거야

나.님
은 아직 안 걸렸 어

이번에 걸리
면 2트라구

>>531-532
고마워요!
그럼 스승님과 대화하면서 의념학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533
코로나.. 걸리면 힘든데 동생분이 고생하시겠네요

진행도 일상도 기대중이에요
빨리 해보고 싶네요!

일상은 시트 안 나왔지만 지금도 가능해!

진행도 첫진행은 전투가 없을테니 시트 안나와도 보통 참가 허락 해주시고..!

지금도 가능했군요... 일찍 물어볼걸!
오늘은 이제 자러가야 할 시간이니 내일 구해봐야겠네요
그럼 전 먼저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수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7

알렌은 순간 아까보다 더 놀랐다는 듯이 린을 쳐다보고 있었다.

욕을 들어먹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린이 자신의 말을 듣고 위로와 조언을 해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가..감사합니다 린 씨"

알렌은 급하게 표정을 갈무리하며 린에게 감사를 전했다.

"저만의 방식 말이죠."

자신의 방식, 자신의 선택에 늘 자신이 없던 알렌에게 린의 말은 날카롭게 다가왔다.



//1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피로가 쌓여서 그런건지 집에오자마자 골아떨어지고 운동갈 시간에야 일어나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오전 0시 25분에 운동 가면 누구든지 피곤해할거야

그래도 알렌주 하이

안녕하세요 토고주

>>548 (끄덕끄덕...)

요즘 현생이 많이 바쁘신 건가용?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웃 긴거
봤어

신기한 걸 찾아오셨네요!ㅋㅋㅋㅋ

벌써 1시 반...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데 박
목부움;;;;

와이?

ㅁ?ㄹ

여

자라

일어난거야

자

알겠어

얍!

>>530
이때 자고있었서요...

후엥

갱신합니다

'의료계 각성자와 마도사 서포터라....'
전열만 구한다면 괜찮은 조합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며 이어지는 말에 조금 놀라 눈을 크게 뜬다.

" 재현형 게이트를...? "

완수 했다니 다행입니다. 라고 말을 덧붙이며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다른 특수의뢰들도 최소한 저것과 비슷한 위험성이 아니겠는가?
나는 특수의뢰를 수주한 인원들의 안전을 빌며 느릿하게 미소지었다.

" 강산씨라면 무사히 다녀 올 거라고 믿습니다. "

//12

저도 갱신!
비도 오고 습하지만
모두들 좋은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

>>564 시간이 그럴만했죠...(끄덕
다름이 아니라! 저희 정원 외 인원으로 우빈이 데려갈 수 있대요.
다음 번 진행 때 컨택해볼까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수.업.싫.어.

강산주 ㅎㅇ 제주도팟도 할게 많구나

이거 귀엽게 나와서 마음에 듦..
답레는 쉅끝나고 할게

잘뽑혔네요!

>>568
빈샌트 찮,.. 성
>>569
와 옉쁘다
누가그린거야이거

Ai와의 무수한 사투가 그려줬어

갱신
월급경찰은 힘들어..

모두 하이

참 철주, 이제 생각났는데 준혁이한테 부탁할거 있지않아?

부탁?
어떤거?

우미다
성법관련해서 바다에서 치성하려면 북해길드에게 부탁하는게 제일 가능성있다고 캡이 그랬어

아 그리고 준혁주 천자 만나보고싶은 마음 있어?

성법관련..
도와주고 싶어도
준혁이가 후계자 자릴 포기하고
북해길드에 어떤 지원도 받지 않겠다 선언해서..
연결은 힘들지 않을까..

천자는 보고싶지

천자 현재 오스트리아에 있다더라
바티칸 팟에서 지휘관을 구하러 철주가 그 쪽으로 가려고 함

아마도 성자전에 참여하면 볼 수 있을텐데 어때? 같이 전투도 할 수 있음

천자..천자..

오스트리아에 있다고?
사자왕이 있는 곳에 왜 있지..?

고민 좀
해봄..

아 맞다 그런게 있었죠

Ok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해줘. 같이 천자 설득하러간다면 더 고맙고

"다행이죠. 헌터들에게 있어 좋은 친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니까요. 방금 그 얘기 시윤 씨 얘기거든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본인에게 들으시는 게 좋겠네요."

강산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 철에게 동감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리고 철이 느릿한 미소를 지으며 하는 격려의 말에 그도 웃으며 답한다.

"무사히...그렇죠."

그러다가 몇 초 후 뭔가 깨달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박이더니 "돈이 중요하냐 무사히 다녀오는 게 중요하냐 따져보자면..."이라고 중얼거리다가 다시 철이를 보며 말한다.

"역시 돈보단 무사히 돌아오는 게 중요하죠?"

갑자기 표정이 비장해진 것을 보니 뭔가 떠오른 게 있는 모양이었다.

//13번째.

정 안되면 우필 투입해서 진주를 얻을 생각이라...
아마 북해길드에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진주 부분일거에요

린주 안녕하세요.
강산이 쪽에서 출발 전에 더 준비할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기초 지휘 얻으려고 삽질해보는 것보단 우빈이를 데려가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진행 중에 연락처 받아뒀으니까 컨택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572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알겠습니다!
여선주에게도 물어보고 오케이 하시면 다음번 진행 때 행동은 그걸로 할게요. (끄덕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 적방향 )

우빈이(캡피셜 빈센트보다 조금 위인 유능한 워리어)
빈 샌트. (폭딜원툴이지만 어쨌든 원툴은되는 딜러)
주강산(캡피셜 캡틴이 잡을 경우 승률 1위 딜포터)
채여선(특별반의 멸 종 위 기종 힐러형 서포터)

우빈이 영입 성공기원

>>584 준혁이 지금 1세대 빌런 막는다고 마카오로 가버렸어요
라고 북해길드에 고자질하면 명분..생기지 않으려나요

멜하~

강산주 하이

아 빈센트 주구나

>>587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캡틴 말씀대로라면 영입을 시도하면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을 거에요.
갑자기 우빈이랑 친구먹게 된 것도 강산이가 우빈이의 은인이기 때문이다보니...

우리가 준혁이 영입하려는게 지휘관,전열이 없어서거든...
타시기도 생각했는데 마침 철주건도 있고 개연성 따지면 준혁이를 스카웃하는게 맞을것같았어

>>593
지금
누구누구 있는데..?

나.님
고민 이 있음

>>594 린(랜),강철(탱폿),불명(폿)
합류가능성 있는 엔피씨까지 하면 천자(폿) 안타미오(힐탱)

>>595 ??

무보수로도 한번은 도와줄거다...라고 했지만 강산이 성격상 완전 무보수로 데려가진 않을 것 같아요.

>>588 어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건 생각을 못했네요...
근데 철이가 준혁이랑 친했던가요? 북해길드에서 경계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점 심으로 샐러 드 배달 시켜 먹 기 vs 그냥 토 스트 해먹 기

다이스 ㄱ

멜템주 안녕하세요.

>>596
해보자 그럼
전스잡고 서사정리하고 회복하고
창술, 지휘 올리고
약혼녀보고

천자 설득하러 가야지..

준 혁이
할거 왜 이렇게 많음
할거 하 나만 떼어줘

오케이~ 고마워!

>>599 돈이 되시면 배달 드시는게 어떨까요!
비 오는 날인데 식탁이라도 화창해야 하지 않을까요? (???)

저 과정 중
현재석 북해길드 은의길드 에게 걸릴시
참가여부 불투명.

>>603
별의 아이를 뜯어먹는법
부터
배워보자

>>606 행운을 빕니다...!!

>>607 알려 줘요 준이치 로 선생 님!

>>606 이미 전스까지 잡았으면 굉장히 큰 사안이기도 하고 전공으로 충분히 설득할수 있을것 같은데,,
알겠음. 힘들다면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어떻게든 현지 npc랑 같이 해내야지

>>608 하하!
이미 거짓말인건 눈치 챈 현재석이 움직인다면 ..

>>609
과거사부터 파봐
검은별을 어떻게 얻었는지
그걸 얻어서 조부가 무슨 반응을 보였는지
등등

>>611 게 이트에서
수호자 를
줘패 서

>>588 철이 성격상 고자질을 하지는... ()

>>613 그것도 그렇네요...(끄덕)

오늘 할일 마저 하러 가봅니당.
철이주 답레 주시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610 힘들다면->만약 힘들어진다면

모두 파이팅 해보자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강산주!

나
천자가 왜 오스트리아에 있는지 알 것 같음

캥거루 보러 간거임!

>>612
왜 게이트에 들어갔는지 물어봐

>>613
하긴..

>>617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
(토고주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아. 여기서 오스트레일리아 라고 태클을 거는건 삼류라고.

>>619 뭐?? 하지만 오스트리아에도 캥거루가 발견됐다는 기사가 있는걸?
흠... 그럼 천자는 소시지 먹으러 갔겠지

>>618 흠.. ..... . ...
근데 거 기서부 터
캐릭터 아 크를 짜 기엔
검은별 은 너무 나 중에 써먹을 수 있는 아이 템 인게

>>621 갈비를 뜯으려면!
사골부터 우려야해!!

>>620
확실히..가능성 있어

수 많은
꼴박에도
단 한개도 뜨지 않았따

또
가챠
를 돌렸
느냐

응....
40연차.. 돌렸어...
안 떴어..
6연차를 추가로 더 돌렸어..
안 떳어..

다갓: 히히히 가챠는 우리 사천왕중 최강체지

저는 정가쳤습니다...

오느,ㄹ은 슬프니까 맥도널드를 먹을거야

10연차에 하나 먹고 50연까지 돌렸다가 안나오길래 다른쪽은 정가쳤다

네에네에 시테루?

더블맥이 나왔다는 사실을

오 정말요? 오랜만에 먹어볼까...

림 버스 컴퍼 니
더많 은 기기 에 설치 가능
오닉스 리프

뭐지? 나.님의 이 북리 더기가 터지길 바 라는 건가??

나 이제 진짜 가야 한다 굿바이

요즘은 카페에서 식혜도 파네요
의외의 기쁨이네요-

이북 리더

우리 나라 기준으론 이남 리더지

ㅋㅋㅋㅋㅋㅋ

태식주.. 보고계신가요?
태식주가 꿈꾸던 세상이 왔어요..

제 이름은 엠폴리오에요...

이번은 넘어가지.
윤대리. 개그가 좀 늘었어? 어허허허

태식주는 삼남매입니다

태의주
태식주
태주주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캡사장님 가신줄 알고 그만.....

시 윤주
잘가
즐 거웠 어

그 리고 이 북리 더기
야
이북리 더가 아니라 고

아 ㅁㅊ 타 오바오 에서
돌계 36개 샀 더니
36개 산거 맞음????? 실수 아님???? 하고 물 어봄

돌계?

뭔겜을 하길래돌계 36개를 삼

글고 어제는 바빠서 생각 못했는데, 이주윤씨 설정이나 역성혁명 설정 같은 것도 코인으로 사서 들으면 재밌겠다

스 타레일
리 세하긴 오래 걸리는 데 개당 70원 도 안 하길래.. ..... . ...
덤 으로 3개 더 받았 어

캐릭터의 과거사에 대한 설정도 좋겠네요!
스승님에 대한 설정은 몇 코인이나 할까요 🤔

개당 70원도 안하면 저렴하긴 하네요...

아하 붕괴 스타레일
돌계가 그 리세계 그건가요? 원신 리세계는 몇만원씩 하던데 엄청 싸네요

뭐야 나도 어제 스타레일 시작했는데...리세가 그렇게 싸다고?

실은 어제 밤새 스타레일하다가 외출 나온 참인데.
깡계인데 히메코 스타트 ㅋㅋ...

리세 계가 아니라
20뽑 받는 곳 까지 진행한거.. .... . ..
그거 손 으로 하면 20분 정도 걸리잖

가챠 욕구를 충족 시키기 좋은 느낌

아아...그니까 뽑기 복권이란거네

시윤주도 스타레일 하시는군요!

그렇 지.. ..... . ...

겐신
지인이 우 인단 영상 보여줘 서 판탈로 네 보고 시작 했 는데
백출 뽑았다 고 했더니 미 친듯이 웃 었음

>>656
아하.. 돌계는 아직 안뽑은 리세계군요
그럼 원하시는거 뽑으시길!
>>657
가챠는 재밌죠-
그만큼 지갑이 사라지는걸 잊는다면요 ._,)

>>659
나왔을적에 튜토만 깨놓고 40연에서 5성은 커녕 4성도 코빼기도 안비치는거 보고 충격 먹어서 도망쳤음

최근 갑자기 꽂혀서 시작했는데(붕괴 세계관 1도 모름, 원신도 안함)

뉴비 특전으로 나오는 확정이 부동의 쓰레기가 걸려서 심란함

이북리더가 있으면 칫솔리더랑 치약리더 치실리더도 있어야지

원조가 나타났다

>>660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원하시는걸 뽑았다고 봐야 하나요..?

원신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판탈로네는 적대 진영 npc 캐릭터고 백출은 이번에 새로 나온 PC인데 둘이 많이 닮아서 백출 출시전까지 '사실 백출 정체가 판탈로네' 라는 농담이 있었어요!

>>662
앗.....
스타레일은 안해봤지만 미호요 게임은 기본적으로 주는 재화가 적어서 5성캐릭터 뽑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성능이 안좋은 캐릭터가 나왔다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태식주 어서오세요!

내 팀 PL : 저도 거의 무과금인데 5성 두개 먹고 할만해요~
나 : 그럼 내기 하자
PL : 넹?
나 : 스타레일 시작해서 너 말한 부분까지 진도 뺄테니 나한테 비극이 닥치면 네 캐릭터에게 보복할거야
PL : 네??
나 : 기도하도록

다들 즐겁구나...

난... 대규모 사기에 휘말렸어

이래서 시작한건데 미래가 슬쩍 보이는듯

>>668 ??

오바 와치 2
는 사기다

아 pve모드 엎은거 말이죠?

PVE 해준다며
그거 때문에 2낸거라며
2는 엔지 바꿔서 신캐 추가하기 쉽다면서 왜 안내주는데

응...

저는 이제 블리자드에 아무런 기대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 또 그런식으로 나오는구나 정도의 감상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디아4는 재밌었다

난 pvp보단 pve가 더 좋은 사람인데 2 에서pve가 메인 컨텐츠급으로 나온데서... 했는데...
샀는데

생각해보면 곧 디아4가 나오니까 주가 방어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엎었다는 선언을 한게 아닐까 싶어지긴 하네요

나도 혼카이 임팩토 스타 레이루나 할까

과대광고로 사펑처럼 고소만 안 당하면 다행이지

으음... 뭐 너무 신경 쓰는것도 머리 아프고...

저는 폰겜은 버스랑 방주 정도밖에 안해서

위쳐3가 얼마나 갓겜이던 CDPR은 쓰레기다

버스 의아한게 왜, 충전을 써야 강해지는 필살기를 충전을 기믹으로 삼는 캐릭터보다 먼저 내는거야

이 슬픔
오늘은 메가맥으로 해치운다

상식적으로 반대잖아 보통...

>>683 차원찢개 말씀 하시는거면. ... 패시브에 충전 4가 붙어있긴 해요... 장기전용인듯...?

그러니 모두 젤다를 하는거야

충전을 채워주는 필살기를 냈으니까?

갓겜이라도

히히 다음주에 마지막 급여 나오니 나도 젤다나 살까

젤다도 좋죠. 이번 분기에는 게임이 많이 나와서 좋은듯

50시간이나 해도 그 시간이 체험판 일 정도로 방대하다며?

야숨 먼저해 토고주

>>667
예정된 비극...
>>671
오버워치 2는 사기가 맞아요
예전엔 블리자드 게임들 되게 좋아했었는데..

>>693 세일하면 그때 시작할게

>>694
이 승부....
히오스의 승리네....

야숨 할인 많이할거야 아마

젤다 정말 재밌어요! 아직 왕눈은 조금밖에 못했지만-
저도 야숨 먼저 하고 왕눈 하는걸 추천드려요 뭔가 왕눈이 야숨보다 전투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야숨 엔딩까지 본 뒤에 손을 안대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나도 하고 싶어 게임기를 사줘

난 스카이림 맨손 격투가도 하던 몸이이ㅏ!!

친목이라 못사줘

울었다

>>695
저는 그래도 히오스 되게 재미있게 했었는데 ㅜㅜ
게임이 밈이 되어버려서 슬펐어요...

저도 마이에브 출시한 뒤에 접어서 최근 근황까진 모르지만..

당근마켓에 많이 있어

안그래도 내 구형 스위치 처리해야하는데

그 동네
는 스위치 시세 얼 마해???

>>702
최근...
들창코 추가....
그 뒤엔.... 왕족들만 즐기는 레스토랑이 되었어

고급에서 왕족급까지 상향

나에게 처리 해줘...흑흑

나도 옛날에 히오스를 비꼬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즐기던 시절이 있었지

나도 그 시절엔 크로미 장인이었어

이게 게 임 디코야
영 웅서 가 어장이 야

그럼 영웅서가로 돌아가서
토고주 전스전 재밌습니까?

ㄱㅔ임 이야기 적당히 해야겠다 그런 의미로 다들 오늘 진행하면 뭐 할거야?

멜템주 기사재전에 온다고 했는데
방어하는 거 말고 뭐를 더 할수 있습니까?

여러 업보를 쌓았지만 만족해

들창코면 한참 전이잖아요?!
그게 최근이라니.. 섭종소식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저는 나지보 좋아했어요!

없 어!

오늘 진행이... 있나...?

>>716은 없는 레스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 도못 본거에 요

애 초에
할아 버 지가 기사단 들 어가 지도 못하게 할 것같 은데

할 아버지 설득수 단으로 검은 별을
이용 해볼까 고민 중

>>715
이번에 잘이겨내면 토고에게 변화가 올까?
>>717
공격 장판기나 버프 장판기를 배울 생각은?

>>719 잡 아먹 어요

>>721 장 판기는 왜???????????
굳 이 배운다 면
정신계 면역 이나 돌 진계.. ..... . ...
당장 설 득할건 전 자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흑기사 오면 시윤주 니가 멀 할 수 있는데
울면서 히모쓰다 털리는거 말고 멀 할 수 있는데


진짜 머하지? 흠

>>721 크진 않겠지만 변화가 있을거야
아마 일상에서도 좀 유해지거나 하지 않을까

이렇게 핸드폰만 보고 있을게 아니라 빨리 할거 끝내고 집에 들어가서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그럼 좀 이따가 봐요!

의뢰 ㄱ

뭐언가 캡틴 지적대로 다들 아웃 오브 안중인 기사단 관련 스토리는 내 담당이 될거 같은 기낌이 있는데.

장판기.... (익혀야 하는 사람)

기
낌

>>727 그러다 길어져서 기사재전 놓치는 것도 애매하니까 말여

하이젠 피우스를 가서 기사단장님과 죽심태 얘길 좀 해봐야 되는지, 주제넘은 짓이라고 혼나진 않을지 정도가 고민존임

기사 재 전이
짧 지는않 을것 같은데
🤔

죽심태전에 기사단쪽에서도 조력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723
장판기로 아군한테 버프 넣거나 적 공격 막으면서 딜 넣으면 좋잖아
>>725
토고가 순해지다니...

>>733 노노 내 말은, 기사재전 시작하면 머 거기서 주어지는거 먹음 되는데. 직ㅁ 그거 기다리는 대기 타임이란 말이지. 의뢰 잘못 갔다가 겁내 길어지면 기사재전을 놓칠 수도 있지

그 대기시간 동안 에브나랑 놀았으니 슬슬 카하노를 팔랬는데, 그 쪽은 GM 공인 야바이 상태니

이정도면 짧은 의뢰겠지! -> 뭔가 잘못 튀어나옴

이러면 곤란하긴 하죠

이후 일정이 없다면야 그건 그거대로 스토리 개꿀이긴 한데

>>735
악의 씨앗이란게 토고가 가지고 있던 꿈과 연관되어 있다보니 잘하면?

악의 씨앗하면 파워디지몬 생각나

갑시다 갑시다 디지몬 세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철이도 생각 없이 종로 갔다가 유찬영좌를 만났으니... 트리거가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긴 하네요.

슈퍼 엘니뇨 맛 좀 볼래?

토고의 꿈은

순한맛 프로페서야???

캡하

더 나은 사람 되는 거라고 (꿀밤몽블랑 펀치)

아하! 토고의 꿈은 롤랑이구나?

너무 많이 죽였어 토고.

그렇게 마구잡이로 죽여대면,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려

아무도 안 죽였어

내가 죽였다.
모두를
어장을

롯데리아는 썩 만족스럽지 않네요

롯데리아는 솔직히... 만들었다는 느낌보다 포장한 걸 풀어서 주는 기분이야

솔직히 버거는 주문히ㅡㄴ다는 가정하에 맘터랑 버거킹맘터나은 느낌

버 거킹
버거 너무 작아 졌 어

맘터는 오래 걸려도 그만큼 퀄리티가 괜찮고
버거킹은... 좀 고급 느낌?

맞아.
행사한다길래 갔더니 와퍼 주니어 사이즈 보고 헛웃음 나왔어

버거킹은 너무 뻑뻑해

원인을 모르는 ㅇ알레르기가 젤 싫어...
거의 이틀내내 약먹고 나서 조금빼면은 헤롱헤롱거린듯

잠깐갱시인~ 모하여요~

무기술 랭크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다!!

(맞습니다)

윤시윤의 고랭크 무기술 때문에 졌다

결정적인 차이는 아니라도 유의미한 차이를 낸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

전부는 아니더라도 큰 요소는 맞지

사실 1랭크 차이는 불리하다! 쯤일거 같은데 2랭크 부터는 그냥 합이 거의 안되지 않을까?

마도 D랑 마도 B의 싸움은 확실히...

검술 B 는 A 에 비해 불리하더라도 다른 요소등의 차이로 간격을 좁힐 수 있을거 같은데, 검술 C 는 아예 마검사 같이 검술 외에 메인능력 혼합이 아닌 이상 A랑 승부가안될거 같잖야

사실상 주기술 랭크가 낮다는건 레벨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기도 하니까요.
물론 주술이나 그런 상위 기술들은 등급이 낮아도 무시할 수 없긴 한데...

난 창술 B를 포기하는 대신
기초지휘를 B로 올렸으니 문제 없다

지휘관이지 창술사가 아니니까
애초에 창술도 곧 B잖아

이번 전스전은
지휘를 조금더 팍팍 해보고 싶었지만
워리어로서 많이 투자해야해서
진형을 설정하는 것 밖에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771
그렇긴하지..

알렌 주가
워리 어를 할 생각 이 없기 에

집 도착!
주기술의 랭크가 중요하군요..!

알렌은 기초지휘를 가지고 있다. ...

주기술은 뼈대라는 느낌이니까요. 어서오세요 수현주!

>>774 잡 아먹 어요

주기술은 중요하구나..
모하모하여욜...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지휘....를 하면 효과가 좋았을 것도 같지만. 알렌이 탱킹을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준혁이가 지휘 체제로 돌았으면 전선 유지가 어렵긴 했을듯? 무엇보다 돌깬 시점에선 무력 수치가 껑충 도르기도 했고.

그야 나는 주기술 B 에서 A 올리는데 꼬박 1년 가까이 걸렸으니까...

>>781
마도 B는 어떻게든 되었는데 A는 기약없는 빈센트: 반 고흐흑

>>777
🙅‍♀️
>>776
강철주 안녕하세요-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주기술 올리기가 굉장히 힘들군요..

가 끔보 면
빈센 트주도 뭘 하고 싶은 건 지
모르겠 음

>>783 이미 다 먹어 치 웠어

중요하니까 올린 거긴 하죠(?)

그야 마도는 무기술 보다 한티어씩 낮으니까....습득 난이도가 더 어렵잖아.

철이는... 자유 분배 숙련도 75%남은걸 다 때려박으면 어떻게든 A는 될거같은데... 심마 직행 티켓이라 조금

의외로? 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상당히?
캡틴이 수동적이라고 자주 언급하는 레스주 상위권임 빈센트주.

>>788 이미 B 찍을 때도 경고 나왔으니 당분간은 건드리면 안될듯 ㅋㅋ 시나 3 끝나고 나서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790 그래야죠. 마도쪽은 어차피 우필 3개를 부어야 해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어째서 마도가 우필 3개...급인가요?
(아아. 힐링캐할까 마도캐할까 고민했던 내기전의 여선주가 이제서야 찌그러드는 소리)

>>785
그럴리가..!
>>787
마도는 무기술보다 올리기가 더 어렵군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아 이건... 철이가 좀 과한 힙스터 스킬트리라 마도진 루트 뚫으려면 우필이 도합 3개가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마도는 우필 안드니까 걱정 마세요!

낭만파의 왕이시다 (감탄)

계승자나 위대한 스승 골랐으면 안냈어도 됐던건데 제가 팬더퍼리를 못참아서 그만......

아... 다행이네요...는 낭만파의 왕이시다22

아무튼 일상을 구해봅니다!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S랭크는 없었다....

마도 A가 무기술 S정도의 위상이라고 하면.... ..음... 시나리오 4쯤엔 나오려나....?

느긋한 일상....천천히?

>>802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선레는 제가 써볼게용.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

아무 상황이나 괜찮지만.. 첫만남이니까 교실에서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눈다던가요?

교실... 괜찮겠네요! 좀 기다려주세요오~

넵! 다녀오세요!

교실에 어쩐지 자주오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여선입니다!

"뭔가 사람 없네.."
올때마다 그러니까 익숙해진 듯 여선은 자기 자리로 찜해놓은 곳에 앉아서 수업을 들으려 합니다. 오오.. 의념학의 수업... 의념보의 실마리다아..!!(1/3)을 다시 생각해보는 느낌. 그렇게 한창 수업을 받던 중 누군가가 들어오자 시선을 돌리려 합니다. 인사를 하려던 것이었을까요?

"아....ㅡ안녕하쎄여?"
처음 보는 사람이라는 점이 패인이었다! 인사하다가혀씹을뻔했어! 같은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 음.. "

입으로는 작게 침음성을 흘리며 눈으로는 티나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학교를 걷다가 곧 특별반의 교실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학교가 아직은 어색하지만, 이제부턴 여기에서 지내야 할 테니 빨리 적응해야겠죠.

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설렘.
교실의 문에 손을 가져다대며 소란스런 마음을 잠시 가라앉힌 뒤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봅니다.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교실의 광경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 삭막하네요.
아니.. 그보단 휑하다는 느낌인데요. 교실은 좋아보이지만 그 안에 사람이 턱없이 적은 느낌.

잠깐 당황했지만 곧 인사하는 급우분을 향해 시선을 옮기며 마주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하세요? 어.. 여긴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

급우분께서도 뭔가 딱 봐도 당황하신 느낌.
낯선 사람이어서 당황하신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 시간대엔 달리 오는 사람이 없던걸까요?

열린 문 사이로 들어온 사람은.. 처음 보는 분입니다! 아마도요.입학식에 있었어도 여선이는 기억 못했을듯.

"그.. 사람이 적은 건.. 맞나?"
"일반적으로 반 인원이 얼마냐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특별반 분들이 약간..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있긴 하죠?"
라는 말을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일단 처음 본 분에게는 친절...해져야지! 라는 다짐을 실천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라는 듯 빤히 바라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A는 좀 널널하게 봐줬는데
S는 날 납득 못 시키면 바로 그거 아닌데? 박아서 뭐..

캡하여요오

우와...(무시무시함)

캡틴 오늘 진행. .. 있나요...?

" 개인주의적..인 거군요? "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교실에서는 잘 못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마 수업보다는 다들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가봐요.

" 아, 저는 조수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특별반으로 오게 되었어요. "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며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합니다.

어쨌거나 처음으로 보게 된 같은 반 친구인지라 반갑네요!
조금 이따가 교무실이 어디인지도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캡틴 어서오세요~

신입 시트나오면 그날이 진행하는날임.

(!)

저 뉘앙스라면 오늘은 아닐 가능성이 높은...가?

그렇..지 않을까요?

왜 갑자기 진행가뭄?
- 내가 일이 생겨서 + 가족생신

새콤달콤 포도맛 스파클링 후기

뒷맛이 너무 불쾌함;;; 화학물로 만들어진 사탕을 녹여 만든 주스를 마시는 기분.

"음.. 완전 개인주의인건 아니긴 한데.."
조금 고민해보지만. 지금까지 여선이 본 건 개인주의적인 게 꽤 있다고 생각할지도.

"앞으로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교실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때가 적은 것 같더라구요!"
수련장이나, 숙소에는 꽤 있었던 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하면서 조수현이라는 소개에 반가워요~ 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서포터에용."
치료 주기술이고요! 라고 한 뒤, 수현씨는요? 라고 묻습니다.

새콤달콤도 스파클링이 나오다니...

요즘은 다양한 게 많이 나오는 느낌?

탐스가 안 보여서 한 번 모험을 해본건데 진짜 우웩이야

호기심은 들지만... 선뜻 집기 어려워지겠군요~

>>789 뭣 이
.. ..... . ...
적 극적 인 플레이 와 수동적 인 플레이 는
무 엇인 가
나.님 같은 아가쨩 에게 세상 은 아직 어 렵다

완전 개인주의는 아니라는 말에 아까의 추측에 조금 더 신빙성을 가지며 생각하다가 여선이 말해주는 정보에 눈을 조금 크게 뜨면서 아. 하고 작은 탄성을 냅니다.

교실이 아니라 수련장이나 숙소였군요.. 다들 굉장히 열정적이시네요!
수업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우실지도 모르겠지만요.

" 다음엔 그쪽으로 가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기술을 수련하려면 수련장에 가봐야 하고, 숙소도 알아둬야 하니까 말이죠.

" 여선씨도 서포터시군요? 저는 마도를 사용하는 서포터에요. "

그렇게 여선의 질문에 답한 다음 잠시.. 눈치를 보다가 약간 부끄럽다는 듯 시선을 피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 그런데 원래 인사가 이런식인가요?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그, 뭐랄까- "

학교 친구들의 첫 인사 치고는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인사를 하면서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주 기술이랑 포지션이라니.. 게이트 앞에서 만난 동료하고 할 법한 인사잖아요!

" 헌터스럽네요... 특별반이라고 해도 학생분들이 아닌 현업자분들을 모아뒀다고 들었으니 어쩌면 당연하겠지만요. "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망한 기색을 완전히 버릴수는 없었는지 어딘가 조금 풀죽은 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의뢰를 수주해서 갔더니 같은반 학생이 있다거나.. 게이트 내로 가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현의 말을 듣고는 눈을 깜박깜박거렸습니다. 마도 서포터.. 강산 씨같은 경우려나요?

"........"
"그..그럼 보통 인사하는 거는 어떻게 하는 거죠..?!"
수현의 삭막하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헤. 하는 표정을 짓는 여선입니다. 헌터 사이에서는 평범한 인사라고 생각했는데..!

뭘 말해야 하는 거지? 같은 표정을 짓던 여선...

"그..그럼 어.. 잠깐만요. 기억 좀 뒤져볼게요"
"...."
"안녕하세요 수현씨~ 오늘 편의점에서 탄산음료 1+1하던데 보셧나요?"
여선에게 이게 최선이었나보다.

진 행이 없다는 걸알
고 다들 사라져 버렸 군🤔

진행악귀

진행악귀..?

다들 어서오세요~

어이 형씨
젤 다나 하러 가

" 보통 인사요? 어..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던가요? 아니면 너는 어떤걸 좋아하냐 라던가? "

말하는 저한테도 어색한 인사긴 하네요.. 글이나 영상에서는 전학생한테 주로 이런식으로 묻는 느낌이었는데-

자신의 의견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덩달아 혼란스러워 하다가 기억을 뒤져본다는 여선을 향해 약간의 기대를 담은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후 나온 여선의 인사.

" ...흡. "

급하게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더니 몸을 돌리면서 약간 붉어진 얼굴을 가린 다음 조금씩 몸을 들썩거리기를 잠시.
다시 몸을 돌린다음 눈가에 맺힌 작은 물방울들을 손가락으로 훔쳐내면서 미안한 기색으로 여선을 바라봅니다.

" 큼, 크흠. 어.. 죄송해요. 부담주려던건 아니었는데- 학교 생활에 약간 환상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

그렇게 말하면서 여선씨의 눈치를 봅니다. 화를 내셔도 이상하지 않을 무례였으니까요..

세상에
뉴비좀봐
귀여워

진행악?귀

헐 타시기 주 보니까 생각난 거 있음

수현 주 특 별반 기숙사 옥 상에 는
타시기 가 침 입자 방지용 으로 기르고 있는 게 이트산 식인식 물이 있으니
조심하 도록 해

그런게 있어?

옥 수수는 위장 용 마도 였 던거
아니었어??????

식인식물?!

바나 나

바나나 아님??
진짜 알차게 뉴비 놀린다;; 옥상에 있는건 식인식물이 아니라 초코바나나머핀이야

그러니까 결론은 태식이가 기숙사 옥상에서 옥수수(순수)를 기르고 있단거죠?

바나나도 키우고 파인애플도 키우고 꽃도 키우고
이것저것 키운다

"그럼 물어보는게 인지상정..?"
"어디서 오셨어요?"
나름 열심히 교류하려 하는데 커뮤력이.. 부족하구나. 음? 하는 표정으로 수현이 들썩거리는 것에 혹시 뭔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해봅니다.

"학교생활.. 그건 그냥.. 무미건조한 거 같은데용."
그다지 재미있다는 느낌은 아니지 않나? 같은 표정을 짓고는 눈치를 보는 것에 입을 삐죽이며

"...너무해용!"
그렇지만 진짜 기분이 상했다는 건 아니고 장난스럽게 말하려 하는 건가 봅니다.

아하 이것저것 키우는군요

그런데 바나나를 기르는게 가능해요..?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요 그거?

게이트산 바나나

(무슨 대화가...)

게이트산 바나나...!!

우리 가
지금 뉴 비 놀리지
언제 놀려@@@@@@@@@@

먹으면 시간여행을 하는 슬라임이 될 수 있어
철하하

손나 바카나

생각해보니.. 수현이가 어디에서 왔는지 수현주도 모르네요..!
수현이 스승님이 계신 곳일텐데, 스승님도 서울에 계시려나요?

철이도 저 바나나 먹고 신속이 4올랐는데..

>>858 히도이요...

저기 멜치 멜치야 뉴비가 회피기를 익힌것 같아,,

스승님 위치는 시트처리되고 캡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어

정답 ! 잡 아 먹기!!!

" 무사히... 그렇지 않습니까? "

뭔가 떠오른 것일까? 눈을 빛내며 질문하는 모습에 약간의 의문이 든다. 뭐, 나쁜건 아닐테니 다행이지만...
'묘수라도 떠오른걸까.'
턱수염을 만지작 거리며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인 나는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 둘만한 수가 늘어나신 모양입니다. 강산씨. "

어찌, 제가 도움이 되었습니까? 라고 장난스레 말을 맺는다.

//14

858이아니라 850이다 쇼코쇼코쨩 바카라니 히도이요

한 입에 잡 아먹 어요

일상 잇는거 까먹을 뻔. ..

대충 의념 과학의 힘으로 키운다

영양제(의념학 첨가)

그냥 출신지 물어본거일지도요..

님 신한국 출신임? 이네요!

갱
신

어서오십쇼

준혁주 하이~

어우. 저녁 준비해야하는뎅..

" 저는 서울에서 왔어요! 여기가 서울이지만요. 고향은 시골인데, 어릴때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가지고 고향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

고향에 대해 뭔가를 알아가고 추억을 쌓기 시작할 나이대에 스승님을 만나 상경했으니
그냥 그렇다는 감상일 뿐이다. 이쪽에는 전혀 아쉬움도 미련도 없으니까

" 무미건조한 일상이어도 그 속에 소소한 즐거움이 있지 않나요? 책이나 영상매체로 접했을 뿐이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친구랑 같이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벌을 선다던가, 매점에서 간단한 다과 내기를 한다던가, 그런... "

눈을 빛내면서 자신이 알고있는 학교생활의 환상에 대해 열변을 펼치던 수현은 뒤이어 말을 꺼내려다가 문득 특별반 교실을 봅니다.
아무도 없는 교실, 홀로 있던 여선씨. 평소에도 교실에는 잘 없다는 증언.

" 그런... 분위기는 아니네요. 응. "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게 다가오는 현실이 너무 무거워요.. 무겁다고요!
고개를 휘휘 저으면서 환상과 현실에 대한 생각들을 털어내고, 다시 여선씨를 바라봅니다.

" 죄송해요, 그리고 당황하셨을텐데도 받아주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

여선씨도 헌터로서 인사하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셨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쪽의 기대에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셨으니까.. 그 마음 씀씀이에 감사를 표합니다.

처음 만난 반친구부터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네요

철선생님 반갑습니다
석식 드셨는지

여선주 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제가 손이 느려서.. 🙄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까 식사 먼저 하세요!

소고기는 강하네요..
장조림을 한시간 반 넘게 끓였는데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근육은 원래 강해!

(납득)

"그럼 신한국 출신이라는 거려나요~"
신한국 출신이 꽤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여선... 진짜 신한국 출신이 맞는지는 제대로 알아봐야 하지만! 그리고 수현이 말하는 학교의 일상에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아.. 그런 거라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런 경험은 적네요~"
일반 학교라면 가능한 일이긴 한데.. 미리내고는 헌터들을 교육하는 학교인 만큼 덜한 것 같다고 말한 다음에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는 말에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주려 합니다.

"게다가 요즘 특별반 분위기가 지금 많이 낮아진 느낌도 있어요.."
저는 이후에 돌아와서 잘 모르는 일이긴 한데요! 대운동회 때 성적이 생각보단 덜해서 압박이 들어오고 있다나 봐요.. 같은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래도 잘 해내면 괜찮아질 것 같다는 말을 조잘조잘 말하기 시작하는 여선.

"으음~ 나쁘지는 않아요~ 이런 대화 은근 즐겁고.. 배울 점도 꽤 있어보이는걸요?"
씨익 웃어보이는 여선.

//11

소고기는 강하다

저녁먹기 귀찮아..

재갱신
밥 좀 먹어야지...

빈하~

밥 먹어야하는데..

오늘의 저녁...

넘길까..

신한국 출신이냐는 여선의 말에 그렇죠! 라고 간단히 대답한다음 이어진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 어쩔 수 없죠. 기대했던 학교 생활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그래도 친구를 많이 사귀면 얼추 비슷하지 않겠어요? "

수업시간의 장난 대신 게이트에서의 전투가 되고.. 매점에서의 내기가 아니라 생로를 열기 위한 도박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니, 이건 너무 네거티브로 갔을지도

" 분위기가요? 아.. 성적이 저조해서... 안타까운 일이네요. "

어쩌면 다들 교실보다는 수련장에 주로 계신게 이것 때문일까요. 단순히 열정적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일이 아니었나보네요.
본의 아니게 이 자리에 없는 급우들에게 미안한 생각을 했지만 이젠 저도 특별반 소속이니 제가 특별반이 되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도 곧 저의 일!
제가 열심히 해서 성적을 낸다면 다들 다시 여유로워지실 수 있는거겠죠?

" 즐거우셨다면 다행이네요! "

배울 점이 있다고 하는건, 특별반이 아닌 학생들을 염두에 둔걸까?
헌터고라서 학교 자체가 다른 일반적인 고등학교랑은 분위기가 다르다지만.. 그래도 다른 학생들은 특별반만큼의 프레셔를 받지는 않을테니 조금 더 여유롭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계실수도..?

>>875
식사는 하셔야죠!

그래 맞아
밥은 먹어야지

밥은... 귀찮은데...

귀찮아도! 드셔야죠!

잠깐 산책을 다녀와야하니..
여선주 답레가 늦을수도 있어요! 딱히 산책 아니어도 늦었지만요(...)

"그렇구나요~"
신한국 출신이구나! 하지만 여선은 본인은 슬쩍 넘어가려 하는군...

"기대했던 학교생활은 아니라고 해도.. 여러가지 하다보면 학교생활과 비슷한 감성은 느낄수 있을지도요?"
그게 헌터와 결합되어 있어서 얼추 비슷하더라도 다르겠지만용?! 이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다가

"네에. 황서비고는 이겼지만 베니온은 못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사자왕..이라던가요?"
주워들은 것을 말하려 합니다.

"즐거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방긋 웃으면서 가볍게 앉은 여선은 수현도 앉으라는 듯 자리를 가리키려 합니다.

"수업도 들어야하고.. 의뢰도 해야하고..."
느긋하게 있을 틈이 없다니까요?

//13

잘 다녀오세요~

빈센트와 일상할 자를 구한다

"음...그렇죠. 상대가 받아준다면 묘수가 되겠지만, 강요할 순 없어요."

랜폿폿 파티로 특수 협력 의뢰를 가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떠올리고 순간적으로 들뜨긴 했지만, 아주 잠시뿐이었다. 지금은 그 대안이 가지는 문제점들을 생각하자니 다시 차분해진다.

"최근에 워리어 적성이 꽤 있어보이는 친구를 새로 사귀었거든요. 그런데 워낙 친해진 지 얼마 안 된데다가, 그 친구는 일반반이고. 의뢰 정원은 이미 다 찼는데 다른 친구들도 제가 급하게 모셔온 입장이라 갑자기 파티에서 나가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바로 생각을 못 했었던 거죠."

그렇게 설명한다.
그러나 강철과 이야기하다 보니 문득 깨달은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기밀 유지도 아니고 아무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란 사실을 말이다.

"그 친구의 의향을 물어보고...다른 파티원들도 괜찮다고 한다면 데려가보려고요. 물론 제가 받을 의뢰 보상을 나누어줄 것 정도는 감수하고 데려갈 겁니다."

아무도 죽지 않고 의뢰를 완수할 가능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면, 그 대가로 의뢰 보상이 줄어드는 것 정도는 감수할 만하지 않겠는가.

//15번째.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28
원래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제주도 의뢰가 와서...
의뢰 끝나면 합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884 모바일이라 한번에 두개는 힘듬다...!

참 그리고 여선주 저희 의뢰에 정원 외 인원으로 우빈이 데려갈 수 있대요. 다음번 진행 때 컨택해보고 ㅇㅋ하면 데려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강산주 안농하세요
지금 강여빈 팟이 안정성 내다버린 유리대포 헬파티인데 우빈이 끼면 워리어+랜스+서포터 겸 랜스+힐러형 서포터 낀 서포터가 든든한 팟 되네요 어우 모두 찬성투표하자
근데 우빈이는 무슨 대가를 바랄지 궁금하네요.
빈센트는 공적이 중요한지라 돈으로 때울수 있다면 빈센트가 받아야 할 돈 우빈이한테 넘겨도 상관없긴 한데...

>>888
캡틴이 간밤에 무보수로도 한번은 도와줄거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강산이가 자기 보상 나눠주겠다고 하는 건 강산이는 특별 의뢰의 위험성을 대강이라도 아는 입장이라서 얘 생각에 그냥 무보수로 데려가는 건 노양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에요.

애초에 의뢰 보상이 셋 다에게 41만씩 주는 건지 41만을 셋이 나눠가지는 건지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까...이건 나중에 파티 결성되면 논의해도 좋을 것 같아용!

+강산이는 랜스 아닙니다.🤔
서브딜러+버퍼는 맞지만...

>>889
빈센트도 "입장바꿔 저 같으면 '무보수로 죽어도 할 말 없는 의뢰에 참가해라'고 하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인 느낌일거 같아요... 그 위험성에 상응하는 보상은 없더라도, 최소한 체면치레는 할만한 수준은 챙겨줘야 의뢰에 참가하지 않겠냐고 생각하면서 보수 나눌 때 동참할듯...

>>889
글고보니 빈센트가 생사결도 아니고 그냥 대련일 뿐인데도 30만 GP는 넘게 챙겨줘야 한다고 명시한 걸 보면 애매하긴 하네요. 그거 생각해보면 목숨 거는 의뢰에 인당 40만GP는 당연히 챙겨주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특별반은 무려 선불 의념기를 받았고 출장비도 일정부분 지원됨을 고려해야 하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고

>>890
그럼 딜포터인 것으로...

>>887 어어. 저는 끼우는 건 괜찮슴다!
....문제는 캐주의 괴멸적인 커뮤능력이지!(?)

다들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일상...은 오늘은 둘이상은 무리...
약기운이 아직 남아잇어서 그런가.

일상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빈센트: 반 고독흐흑

>>891-892
그렇군요.

강산이가 우빈이의 심마를 해결해준 은인이라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니까요...(끄덕)

여선이는 보수는.. 엄청나게 신경쓰진 않을것 같긴 합니다..? 아마도 그럴것 같아요

빈센트: 돈이 문제가 아님.(그냥 기분 좋자고 하는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럼)

>>893
알겠습니다!
커뮤는 중간에 강산이가 있으니까 그 쪽으로는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보니 한동안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하신 걸 본 것 같은데...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99
사실 그렇죠...
그렇지만 이 뒤엔 죽심태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니...
너무 마다하진 마시고 보스전 준비하실 것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898 그렇군요...?!
그렇다면 보수보다는...실적을 쌓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걸까요?

>>901
개인적으로는 식인귀전에서 히어로 모먼트를 안 쓰고 넘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죽심태전까지 히어로 모먼트를 아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준비는 어느정도 될거 같아서...

>>903
그렇지만 전쟁스피커 전도 장난이 아니었으니까...
너무 아끼진 마시고 필요할 땐 쓰는 걸 고려해봅시다. (끄덕)
저도 필요하다 싶으면 비영호 쓸거에요!

8시가 다가옵니당.

그런데 강산이나 빈센트는 제주도에 식인귀가 있다!
라는 걸 알고 있어?
캐릭터적으로.

>>906
강산이에게 제주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라는 특수 의뢰가 왔음+이후 뉴스를 보니 제주도에서 빌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실종사건 발생
=제주도에 빌런이 있다고? 이놈이 우리 적이겠구나!
정도에요.

상대가 식인귀라는 것까진 몰라요.

아무튼 토고주 안녕하세요.

의뢰 내용이랑 진행 중에 강산이가 본 뉴스는 헌팅 네트워크로 여선이랑 빈센트에게 공유해둔 상태에요.

그러면 우빈이 데려가는 거 쉽겠네 제주도 왕복 비용만 어찌 어찌 하면 되지 않을까

>>909 낼 수 있으면 강산이가 내야죠. (끄덕)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데

빈센트 대련 의뢰 비용이 비싼 건 빈센트 명성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

뭐? 대운동회 4위를 한 그 '피암마'가 대련자를 구한다고? 에이, 어줍잖은 실력으론 안되겠지. 하고 어줍잖은 얘들은 다 거르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 내가 시간 쪼개서 망념 투자해서 싸우는데 비용이 저게 뭐임? 과자도 못 사먹네 안 해." 하고 낮은 비용에 거르고

그러다보니 최저한의 마지노선이 그만큼이 아닐까?

>>911 아...!! 듣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우리

연성 항목
따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캡틴 입장에서도 빈센트주가 원하는 걸 알고 그 방향대로 하려면 적어도 저만큼이 필요하다. 라고 말한 것 같아.

잔챙이들과 대련? 하라면 할 수 있지만 토고가 투기장에서 레벨 15차이나는 접과 싸워서 한 턴만에 끝난 걸 생각해보면..
빈센트주에게 어떤 이득도 없고 엥? 하는 순간 통장에 -3만GP. -5만GP 이렇게 찍히니까...

>>914 영서콘 문서는 따로 있긴 한데...
연성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건..음...전 잘 모르겠네요.

준혁주 안녕하세요.

>>915 (끄덕끄덕...)

딱히
만들 생각이 없다면
상 관 없지만

누가, 잭 루소랑
천자(코) 커미션 좀
나 대신 올려서
코인 좀 받아가라

그건 기존에 올라온걸? 찾아서? 업로드하는 거라서 진도코인을 받긴 어렵지 않을까요.😅

그 래?

그럼 뭐

기왕 얘기 나온 거 다시 보고 싶은데, 몇 판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

화들짝 놀라는게 보여서 한 마디 하려고 하다가 그만두고 만다. 생각에 빠져 기껏 내민 마지막 남은 경단을 쳐다보지 않는 상대를 한 번 보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날름 가져간다.

"간식 값이라고 생각해줘요."
어머나 천만에요라고 친절하게 웃으며 말해봤자 더 반응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담담하게 답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지금 저와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떻게 보면 알렌군의 선택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는 거에요. 식기를 정리하고서 말을 끝내고 잠시 한 번, 표정없이 상대를 바라보다가 가볍게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는다.

"그러니, 죽지 말아줘요."
"기껏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 진짜 바보같이 금방 죽어버리면 저도 그리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19 막레 부탁! 수고했어

린주 안녕하세요!

참고로.

죽심태전은 내 차원에서 히모 봉인할거임.

그때되면 쓸 히모도 없을 것 같습니다...
캡하~

강산주도 안녕!

캡틴도 안녕하세요.
앗 그렇군요...😮🤔

오늘의 저녁은 kfc

어쩐지 중간보스가 빡세더라
쓰지 못할 히모 미리 쓰라는 의미였나,,

히모 아껴서 시나리오 4때 쓸수도 있긴 한...

>>924
그럼 수틀리면 식인귀때 써야겠네요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잠을 쪼개서 자는거 같아요

>>911
몬가 "이놈의 인기란..." 같은 쌍팔년도식 대사 치고싶어졌다

다들 어서오세요~

절망한 빈센트주 생각: 으아악 최종보스전에 히모도 못써? 우린 망했어!
바 보빈샌 트 생 각: 힛 히 분명 히 모쓰면 할 만한 쉬 운보스니 까, 이 상한데 히 모쓰지 말 라는 캡 틴의 배 려구나

그게 아니고 특별반 총 인원 공격이 가능해서 그래 앨랠래주야

>>885에 답레 있습니당!

사실 히모 없이도 의외로 싸울만할지도 몰라요.
특별반 전원이 참전하는 거라면...

내가 8번정도 리트 허락해준거 보면.
니들 평소 하듯이 캡틴이 적당히 하면 컷해주겠지 하면 당하는 건 너희라는 거를 미리 알려줌

적당히 하면 컷당하는구나..!(두려움

엇...예전에는 2번까지 리트 가능하다고 하지 않으셨나용? 난이도 조정된 건가요???

리트 많이 하면 유찬영이 눈치채고 시나리오에 개입해온다고 하셨던 것도 같은...

매우 하드하지만 히모는 못쓺..

아 그리고 위키에 연성 페이지 새로 만드는건 고려할만할거 같아요 다 접어놔서 빈약해보이는거지 양으로 따지면 상당한지라...
그리고 준혁주 잭 루소, 천자(코) 연성은 재가 올렸읍니다

>>937
빈센트: (진지하게 평판이 망해서 차라리 앨랠래맨으로 신분세탁을 하고 이상한 놈 컨셉을 잡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중)

듣고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외모를 위장하는 기술 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일단 막 일어나서... 조금 잠 깨면 답레 이어두겠습니다

가끔 빈센트주를 지켜보기 힘들때가 있어

모바일이라 이미지가 작게 보인다...
나중에 컴잡을 기회 오면 보러 가야겠어요.

>>944
어...그 밈 캡틴이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셨지 않나용.
회복할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 비슷한 감성인가요.. 음,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다들 학생이기 전에 헌터인 이상 이미지하던 그런 학교생활은 무리일 것 같으니- 여선씨의 말대로 비슷하지만 다른 학교생활을 보내게 되겠지요.
생각하던 학교생활이 아니라고 해서 꼭 나쁜건 아니니까요. 미스 매치라고 해도 그걸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내는지에 따라 다른거 아니겠어요!

" 그럼 다음번엔 사자왕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다들 정진해야겠네요- "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여선이 자리를 가리키자, 아무곳에나 앉아도 되는건지 잠시 걱정하다가 각자의 자리가 따로 있지는 않아보여 곧 적당한 자리에 앉아 대화를 이어가려 합니다.

즐거우려고 노력하고 계시다는 건, 아까 학교생활은 무미건조한 것 같다고 하셨으니 지금은 별로 즐겁지 않다는걸까요..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 그건.. 바쁘겠네요. "

수업도 듣고, 수련도 하고, 의뢰도 가고, 그러다보면 정말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들겠는걸요
...그게 머지않은 미래의 제 이야기지만요.

//
늦어서 죄송해요!
요즘은.. 정말 어디에 머리만 대도 깜빡 잠들어버리네요 ㅜㅜ

>>947 알겠습니당!

태식주 안녕하세요.😅

사실 시나리오 최종보스 다같이 잡는 일이 왜 빈센트 평판을 걱정할 일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요...특별반 안에서 빈센트 평판이 나쁜 걸 걱정하시는 거라면 그렇게? 엄청 나쁜 것 같지만도 않던데요...?

수현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군요...

아 린주가 앨랠래주라고 하셔서 그런거였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산주 바보....

"특별한 감성이지만 이상한 감성은 아니고요.."
천천히 앉아서 턱을 굅니다.

"그쵸그쵸! 사자왕이랑 맞서서 이기려는 것이 바로 전력상승인 것이다~"
ㄴ거에요 라면서 큰 표정을 짓습니다. 발랄해보이는 그런 표정!

원래 세상은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쵸? 그러다보니까 특별반 학생들이 다같이 모이는 일은 좀 힘든 것 같아요~"
사람들이 들어오거나 돌아오는 것도 있지만 사라지거나 그런 분들도 있고요? 라는 말을 매우 가볍게 합니다.

"뭐 좋아하시는 거 있으세용?"
취미라던가~ 뭐 음식류라던가. 같은종류를 묻는 것처럼 가볍게 말을 건넵니다.

//15
다들 어서와요~

>>952
크게 피곤할일은 없었는데..
최근에 약 용량을 늘려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

>>955 그렇군요...

사실은 날이 흐리고 습해서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도 몇 분 누워있다가 왔어요...

"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분명 목표하는걸 이룰 수 있을거에요! "

발랄한 표정을 지으면서 긍정하는 여선을 향해 가볍게 주먹을 쥐어 파이팅 자세를 취해보입니다.

특별반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천천히 만나다보면 다들 볼 수 있겠죠 "

사라지는 분들이 있다는건.. 가슴 아픈 일이지만, 헌터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앞으로 만날 분들이나 만나게 될 분들이 의뢰나 게이트에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이 가슴 아픈 일이겠고요.

" 취미라면.. 재봉을 좋아해요. 정확히 말하자면, 취미보단 이쪽을 업으로 삼고 싶을 정도지만요. "

하지만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었고.. 내가 해야하는 역할이 있을테니, 특별반으로서 재학하는 동안엔 개인의 욕심을 접어두고 헌터로서 발전하는것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그렇다고 재봉에 소홀할거란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16
이에요!

>>956
그럴수도 있겠네요! 비가 와서 흐리고 습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어딘가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죠-

"요즘 의뢰 때문에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니는 걸 생각하면 다들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는 느낌도 나구요.."
자기가 아는 사람만 해도... 음. 근데 어디로 갔는지 들었던가? 그거는 일단 넘기고.

"그런 만큼 만나려면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가볍게 말한 여선은 재봉 쪽을 좋아한다라는 말...이후의 업으로 삼고 싶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재봉이라아... 아쉽네용.."
"재료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 보석* 쪽이라서 재봉 쪽은 무리겠지요?"
*이그닐의 승리 주장
약간의 아쉽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비가 오면 몸이 좀 무겁죠

"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멋있네요. "

뭔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특별반까지 오긴 했지만, 누군가 나에게 당장 목표가 무어냐고 물어보면 답할 말이 궁하니까.. 굳이 말하자면 성장하기? 인데 그건 당연한 말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어요.

" 아마 저도 학교에만 있지는 않을테니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

다들 바쁜 생활을 하시는데 저만 한가하게 학교에 죽치고 있을 순 없잖아요?
의뢰라던가 여러모로 나가야 할 일도 많을거고요-

" 보석이라면 아무래도 재봉보다는 장신구쪽에서 주로 쓰이니까요. 재봉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제가 아직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만들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서.. "

무작정 의뢰를 받아 재료를 망치기라도 한다면 스승님을 뵐 낯이 없을테니까요.

//18 이에요!

그목표가 어딘가 모호한 면이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 딱히 말을 하지는 않고 그저 고개를 끄덕끄덕

"뭐... 사람들이 모이는 게이트.. 적인 곳에 가면 많이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기회를 노려봐도 좋고요? 라는 말을 하다가 못 만진다는 말에 납득하는 것 같네요.

"그건 그렇겠네요~"
"실력이 일취월장 해서 멋지게 만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을지도.."
사실 여선이라고 해도 저걸 맡겼다가 망가졌어요!같은 게 나오면 하하하 웃지만 속은 타들어갈거야..

"그러면 이제 교실도 둘러봤겠다. 학교 둘러볼래요?"
가볍게 제안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꽤 큰 곳이다 보니 안내를 받아서 가장 필요한 데부터 둘러보면 도움이 될 거라는 나름의 호의입니다

//다음 레스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모이는 게이트란 말에 아리송하다는 듯 고개를 약간 기울이다가, 다시 원상태로 되돌립니다.
어떤 게이트를 말씀하지는지 모르겠지만.. 지내다 보면 곧 알게 되겠죠!

" 재봉쪽으로도 정진해서 제작 의뢰도 받을 수 있게 성장해볼게요! "

물론 보석이 아닌 다른 재료가 필요하겠지만..
옷이랑 장신구는 서로 잘 어울리는 파트너지만, 같은 기술로 만드는건 아니니까요-

" 앗. 공부중이신 것 같았는데 괜찮으세요? "

이미 시간을 많이 빼앗았는데 더 빼앗는게 아닐까 걱정하는것도 잠시.
혼자서 이 큰 학교를 둘러볼 생각을 하자 막막해져서, 여선의 호의에 기대 학교를 둘러보기로 마음먹습니다.

다음엔 간단한 간식이라도 사와서 감사를 표해야겠네요..

//막레입니다!
여선주 고생하셨어요!

수현주도 수고하셨어요~

게이트의뢰같은 거 뛰면서 재료템같은거 나오면 수현이가 생각나겟지...

의뢰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재봉 기술을 숙련시켜둬야겠네요..!

하지만 뭐... 좀 먼 이야기인 것 같긴 해요~

당장 전투쪽의 성장도 급하니까요.. 어쩔 수 없죠!

수현이가 언젠가 의상 아이템을 만들게 된다면...어떤 스타일에 주로 관심을 가질까요?

조용하다...

다들 피곤해서 일찍 쉬러 가셨나봐용!
저도 11시 넘어가면 쉬러 갈 생각이었어요.

하긴 오늘 목요일이지
산주도 잘 쉬어

주된 스타일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만들어보고 싶은 옷이라면- 아무래도 정장은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 외에도 약간 전통복을 재해석한 테크웨어 같은것도 한번은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조용하네요..
비가 많이 오는 느낌

다들 어서오세용.. 저도 일찍 자야겠어요~

그럼 저도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수현주~

...진단 돌리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안돌렸더라.

아....노벨○아 광고가 많아졌기 때문이었죠.
아무리 제가 평소에 카카페와 네이버 웹툰과 문피아를 들락거린다 해도 그렇지 점점 고수위 광고가 많아져서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니까 점점 제 기분이랑 그쪽 플랫폼 인식이 같이 나빠져 가네요...

>>972 오오오오...
멋지겠는데요. 나중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여선주 수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헐
자다 깸;;

저도 그냥 오늘은 폰 더 오래 잡고 있지 말고 일찍 자러 가야겠어요...
모두 굳밤 되세요!

>>977
고수위 광고는 성인물 취향도 취향이니 할수있다 보는데
기술적으로 초등학생도 그냥 검색해서 볼수있는 사이트에 그런 광고 올라오면 저게 맞다는 생각은 안 들죠.

앗 멜템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981
아니 제가 딱히 성인물을 굳이 찾아서 보는 편인 것도 아닌데 요즘 너무 많이 보여요!!😭 누굴 변태로 보나 싶어 불쾌한 것도 있지만 인터넷 서핑하다가 바로 옆에 가족 있는데 튀어나오면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부정적인 얘기 너무 많아져도 안 좋으니까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하고! 진짜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막 고블린에게 붙잡힌 기사 이런 식으로 엄청 뜨지? 나는 그런 광고 보일 때마다 바로 광고가 불쾌함! 체크하고 광고 없애버리는 편이야.
그그 광고 X버튼 누르고 해당 광고가 부적절함 같은 거 누르면 그런게 쌓여서 데이터가 되니까 빈도가 조금 줄어들더라

강산주 잘 자~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아직안잠)

아 광고들... 성인물스러운 광고가 자꾸 나와서 으....느낌이긴하더라고요

거기 직원피셜 그렇게 광고하는게 효과가 훨씬 좋다고 했었지

내가 가진 플랫폼 인식은

문피아 :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장르의 대부분
카카페 : 로맨스/BL
네이버 : 여성향
노벨피아 : 남성향/성인물

요것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41080/recent

그러나 새 어장에 레스가 올라오는 일은 거의 1시간동안 없었다

어쩌면 2시간동안...

어 쩌면
영 원히

새벽반 고정멤버들이 또

영원히란 말은 하지 마
불로소득 외엔 하지 마

하아?!?!?! 나.님 은 바른생 활 어른이 라구

단지 오 늘은 낮 잠을 잤을 뿐
이야

>>997

낮잠 (어쩌면 방금 일어남)

(밤잠 아닌가?)

낮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