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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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벌써 215...?

제대로 세워진거맞나

선레를 부탁함 토고주..

나는 잠깐

커피를 타올게

원하는 상황은? 흠.. 자유 마카오에서 미함 스님네 절에서 볼까

월급 루 팡

준이치로에게 당돌한 펀치

>>4 좋아

>>5 오늘은 휴가야

>>6 느 려

근데 불명일때 부터 느꼈던건데, 요즘 신 캐릭터도 상당한 수준으로 나오는듯.

>>7 오라오라오리

예전 사양으로 두면 따라잡는게 한세월이라...?
하긴 멜트만 봐도 상당히 잘 뽑혔죠

미함 스님네 절. 다 스러져가는 절이지만 절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쟁 스피커를 상대하기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뭐, 해봐야 알렌과 준혁. 그 둘을 모으는 거지만... 토고는 그 둘에게 좌표를 보냈다.
그리고 조금..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지루하데이.."

이미 수련도 했고, 차도 마시고, 낮잠도 자고.. 다 했지만 조금 늦네...

물론 저기서 수련만 했지만.

누가 만해나 팔문둔갑 같은 기술 써줬으면 좋겠다. 그런거 로망인데.

그러고보니 심장쪽 명치 아프다 ㅠㅜ 거리는거 의외로 위장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그쪽도 생각해보시는게..?

갱신~ 모하여요~

저는 이미 로망을 치사량까지 넣은 상태라 더 넣으면 터져요. ..

어서오세요 여선주!

이제 쿵푸도 배워보자 철주

신선술 루트 뚫리면 될지도. ...? 보니까 외삼촌분이 구름도 타고 다니더라고요

지금 나랑 철주가 Like 1세대 톱티어 일걸

위
내시경
이상
없었
어

1세대분 한 번 보고싶긴 해요. 반응이 일단 궁금함...

일단 이번 의뢰 가면 마도진에 대한 얘기 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목적으로 한번 질러본것도 있긴 합니다. 30만 gp짜리 마도진 의뢰...? 이런게 왜 세상에 존재하지??? 같은 생각을 하는 중

그만큼 그쪽으로 전문가가 없다는 거겠지...

이미 학과폐지된 망한 전공이라는 뜻...

그렇군요~

모하여요~

여기로 오라고 적당히 들었으니 늦기전에 도착했다
그 사이 있었던, 도영과 함께하는 싱글벙글 잠입 액션은 너무 위험하고 모방의 위험이 있으니 생략하겠다.

" 지쳤다. 겨우 도착했네 "

턱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곤 지루해보이는 토고를 향해 다가간다.
이번엔 엄청 고생한걸 인정해줘야지..

" 수고했어. 덕분이야. "

거의 다 해간 다.. .... . ... 에.프에 치킨 돌려 야지.. .... . ..

냠...

근데 추천 의뢰 기능 좋긴한듯

>>27 다 내꺼.

저도 처음 써보는 기능인데 되게 놀라긴 했습니다. 목록이 2개로 줄긴 하는데 가장 추천하는 의뢰 2개라...
파티 상태라면 파티 종합으로 추천이 뜰지도 궁금하네요

나 이번 시나리오 안에는 찰나의 생명 풀차징 묘사 보고 싶다

마지막... 보스때 될...지도...? 철이 의념기도 같이 써드릴게요

파이팅

"왔나."

땀이 줄줄 흐르는 모습을 보니 꽤나 스펙타클한 일이 있었나보다. 선동 당한 시민들에게 쫓기기라도 했는가? 빚쟁이는?
단순히 길을 잃었다. 일지도 모르지만.. 뭐, 거기까지 토고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
토고는 찬 물을 떠와 그에게 건넨다.

"좀 마시라. 그러다 숨 넘어가겄다."

급하게 마시지 말라고 나뭇잎도 띄워주는 센스만점 토고.

현재 PC들 기준으론 가장 위력이 높은거 같던데...얼마나 쎌까

체감상으로는 전스가 거의 최종보스같아...

하지만 중간 보스 중 하나라는것...

최종보스 묘사는

ㅎ

이게 실은 캡틴이 이 얘기 할 때 마다 '그치만 보스는 페이즈 기믹 때문에 오버딜 넣어도 무시 됌' 이라는데 나는 내심

'페이즈 하나를 넘길 정도로 쎄다고?'
'막페에 쓰면 개쩔겠는데...?'

라는 야망을 품는중

캡하

호랑캡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맞다 캡틴

야망.....

캡하여요~

캡하~

여태 전투에서 실제로 의념기 쓴 사람은 없었었지?

제가 대운동회때 쓰려고 했... 는데... 사정이 생겨서 그만

철의가 쓴적...업ㄴ지?

그럼 린이나 철이가 최초로 쓰겠네

콤보로 써보죠

>>49 막페 의념기 콤보 가보자고

고신게이트에서 찰나의 생명을 쓸 일이 없었다.
내가 그거 쓴다고 어떻게 되는 존재들이 아니었다...말하고 보니 좀 웃기군...

의념기 좀 쓴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닌...

신에게
찰나의 생명을 들이멕여도 아 ㅋㅋ 해버린다고

아, 그러고 보니 그거 궁금하네.

린 의념기는 몇노학?

여러분의 질문을 위해 캡틴 질문콘을 만들었습니다

나름 보스들도 대미지 컷이나 여하 시스템이 있어서 ㄱㅊ
뭐 극딜뽕은 넣어줘도 극딜로 스킵하겠다. 는 허용 안되는 편

>>54 몰?루 캡한테 물어바
망념은 110들어감

"인간의 생명은 네 장난감이 아니다, 이 개자식아-!!!"

라고 일갈하면서 극딜 때려 박는 장면을 요즘 계속 뇌내 시뮬레이션 중

의념기로 극딜 넣는건 로망이죠. ..

시윤이가 전쟁 스피커를 만났어야 했어

" .. "

나뭇잎 띄워진 물을 보기도 잠시
이건 도영이 주고
나는 생수를 뜯었다

" 일이 좀 있었어. 설명하자면 길어 "

아버지 의형제가 위험한곳 가지말라고 뜯어 말렸는데.
탈출했다. 얼마나 철없어 보일까..

15%의 남자

찰나의 생명(목숨 1스택)

참고로
너희가 강해진 덕에 시나리오 보스 스펙 올려도 되서 싱글벙글함

이 승부
이전과 변함없는 나의 승리네

세상 에...

...캡틴 저 특진도 90개 모았는데 혹시 심상 성 법...

나는 전스전 15% 의 남자라 만났어도 미묘했을거야...

>>64
히엑~

목숨 1스택 남은 전스한테 의념기 킬 하면 멋있긴 했겠다 싶은...

걔 1킬은 내 평타로도 낼듯...

>>66 퇴근길에처리해줌

"아이고, 내 성의를 딴 아 한티 주는 기가?"

생수 있음 진작에 말하라고
토고는 어쨌든 설명하자면 길다는 그의 말에 아직 오지 않은 한 명이 있으니 계속 말해보라는 듯이 턱을 까딱거린다.

"말해봐라. 아직 올 사람 한 명 남았는디. 금마 올 때까지 노가리나 까보자."

저 뒤에 그림자같은 사람이랑도 관련 있는 건가

맞는말이라 반박 할 수가 없다

>>71 감사합니다 캡틴. ...

내 생각에 린념기는 한 6~7노학으로 예측 중인데. 8까진 가나?

오히려 썼으면 일이 더 커졌을지도

크리가 터지냐 안터지냐에 따라 딜 편차가 심할것 같은 느낌

라이어 게임 보는 중인데
일본 실사화 드라마는 왜 이렇게 배우가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피부에 모공부터 다 보이는 게 너무...

흰 가발 + 흰 옷 입고 피부는 모공 그대로 다 보이니까 뭔가 너무 묘함

나는 대운동회때 스펙 그대로라고!!

실사화는 잘 되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하죠. 손에 꼽음

>>78 일본 실사물은 만화적 허용을 진짜 따라해서 현실에서 만화적 허용을 흉내중이니 엄청 어색하지

다들 어서오세요

최종보스는

혈관 / 호흡 / 뇌 순으로 공략해야하고.
실패하면 즉사판정으로 리트라이해야함

아니 근데 그래도 무력 1위면 대운동회시절 타시기는 얼마나 압도적이었던거여...그저 태버지 또 당신입니까

충 격
전.스전 저번 진 행까지 총 27204자(100자 정도 오차 있 을수 있음)

>>79 라고 투쟁 + 파산일검인 사람이 말했따

>>81 맞아.. 캐릭터가 배우에게 녹아들거나 배우가 캐릭터가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배우가 캐릭터를 따라하고 있음.. 코스프레 보다 못한 퀄리티로..

(즉사?)

내 역성혁명이 불을 뿡는다

그리고 다 공략하면 이제 태아 최종보스 나와서 보스전하고
아군정신공격 / 세뇌 / 정신파동공격을 가하는

정신저항 없음 뒈졌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멈추는 순서 같은 거야?

심장이 멎고 다음으로 호흡이 멈추고 뇌가 죽어버리는?

타시기, 알렌 VS 특별반 전원

>>88 태그 '반신'

게이트의 적 태그는 초대형부터는 없엉

상당히... 빡빡하네요. 정신저항... 철이 부특성 정도로는 어림도 없어보이는데

역성혁명아 그렇데...울지마...그래도 반역은 작동하겠지...

>>91 암만 그래도 이걸 우리가 지진 않지

내가 죽심태전 전까지 성법을 받아야,,,

철이도 한자는 좀 다르긴 한데 성법을 얻어 갈 예정. ...

흠..
그럼 난 법전을 들고 가야 하나

산이의 찬란한 반짝임이나 빈센트의 도마뱀 등대...아니 이거 이름 진짜 적응이 안되네.

여튼 이 기술들이 좀 중요하려나

최초의념기실전사용자&성법듀오

앨랠래 등대

>>100 (이게 이렇게 되네)

여선: 전 뭘하면되는건가요?
여선주: 넌 걍 치료원툴이다.(단호)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이제 님 외에 힐러도 없어

지금은 힐러가 귀해져서. ... 고급 인력이십니다

아니 정신공격 난이도 무엇

최종보스전은 모두가 다 같이 참여하는건가요?
아니면 최종보스전도 특별 의뢰를 받은 친구들만?

어쩌다가 고급인력이 된거지...(부담에 짓눌림)

내 시선으로 우리 특별반 전체 기준으로 대체 불가 인원은

현준혁 : 다수 전투에서 지휘 능력 유무는 천지차이
채여선 : 레이드에 힐러가 없다고? ㅋㅋ

특별 의뢰 한정이면 신입분들이 너무 할게... 없을텐데... 일괄 참여 아닐까요?

본랜 김태식도 포함인데 멜젓 와서 대체 절대불가 까진 아닌듯.

막보는 다 같이 잡을걸

>>75 찰나 풀 차지가 10노학이었나
아마도 6~8노학? 그정도? 자세한건 직접보거나 마법의 캡틴고둥에게 물어봐야겠지만

>>110 >>112
아하
특별의뢰 미참가자에겐 기밀사항이라고 하셔서 혹시나 하고 여쭤봤어요!

찰나 풀차지는 12 노학임.

늘 말하지만 김태식은 평균적인 놈이라고
대체 불가니 뭐니 그정도 아니다
원거리에 겁나 약하고 근거리에 강하고
물리 타입이고 마도 공격은 전무
무난무난한 평범한 육각형이라고!

아냐,, 수현이도 원하면 지금 당장 바티칸 올 수 있어. 전쟁에 '정식참가'가 아니라 중도에 끼어드는 형식이 되지만...죽심태전도 비슷할걸

>>115 오 미틴 대박이네

>>116 기만자검거

평범한 육각형(꽉차있음)

아니 원랜 너 외에 든든한 전위 자체가 없어서 대체불가였음. 그 무난하게 근거리 강한 워리어가 없잖음.

"난 그냥 무난하게 강한 탱커라고!" (길드 내 탱커 1명)

이게 어떻게 대체 됌

평범한 육각형(꽉차있다!)

....위키....
............아니 일단 노트북이 켜져야 뭘 하지. 자기 처지를 되돌아봐라!

>>117
그럼 자력으로 알 수는 없지만 언제든지 협조요청을 받을 수 있는 위치 정도로 보면 될까요?

>>123 응 그렇지

메이비 그런 느낌

철이도 저런식으로 린에게 스카우트 당한것. ..

생각해보니 철이는 이미 의념기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정식 수주를 했으면 뭘 받았을까요?

>>118
참고로 태삭일검=찰나3차징=8노학

이라서 린 의념기가 저거랑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지 않을까 추정...중

>>126 그러게? 궁금하긴 하네

의념기가 하나로 끝이 아니라는 말이 있었는데 벌써 두개째를 뚫을 수 있을거 같진 않고...

의념기 효율이 강화된다거나?

>>124-125
답변 감사합니다 *^^*

참가해서 도움이 아니라 폐가 되는 수준만 아니라면 최종보스전은 저도 참여해보고 싶네요!

복귀 타이밍을 조금 더 빨리 잡았어야...

>>128 언제부터 노학이 전투력 측정치가 된거야...

파산일검이 8노학이면 maybe 그렇겠네. 파산일검이 광역?기고 피안천향환무가 대인인것까지 고려하면

" 아껴서 주는거야 "

변명이다

" 그 한명이 누군지 아직 못들었던것 같아 설명 좀 해주라고 "

특별반 이라면..
여선? 강산?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려나..

" 이 정도 질문은 괜찮지? "

단일기인거 같은데 위력이 너무 쎄서 충격파가 광범위한 기술 같음

스플딜이 굉장한것

페그오식 보구범위가 익숙해서 그만

데 박
정리진짜 끝 냄
진행기 록 이제부 터 실시간 갱신 합 니다

대인/대군/대계 보구...

"변명."

토고는 짧게 말하곤 그 뒤의 질문에 조금 막막한지 뜸을 들이다 한숨을 팍 내신다. 오죽하면 손에 들린 생수를 빼앗아 마시고 싶을까

"알렌."

온다는 사람의 이름을 말해주고는 변명하듯 입을 연다.

"금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잡겠다고 잡겠다고 생 난리를 치는데... 가만 냅뒀다 험한 짓 하는 것보단... 데리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라고 했다."
"..어케 될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내는."

고생하셨습니다 멜트주

ㅊㅋㅊㅋ 정말 수고했어

산을 부수는 일격이니

대군 보구 정도 되겠따 포착인원 500 정도

수고 많으셨어요!

토고는 전스전끝나고 의념기 만들 생각없어?

지금 당장은 X
좀 더 고민해보고 만들 생각이야. 프로페서랑 대화하고 장례식 열고 신 한국으로 가서 채준파파한테 의념기 있냐고 물어보고 엘터쌤한테도 의념기 있냐고 물어보고 의념기에 대해 좀 더 알아낸 다음에 만들듯

천천히 결정해도 괜찮죠. 지금 만들기엔 늦었고 최종보스 까지는 많이 남은듯 하니...

(긁적긁적) 그럼 내 의념기는 폭발하는 격류여 하면 되지.

의념기가 고민되면 전기수 의념기를 예시로 보는것도 좋더라
>>147 22 동의

저는. ... 처음 의념기 정한것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깝긴 하네요.

■ 의념의 힘을 증폭, 고정하여 열쇠의 형태를 띈 무기를 일시적으로 소환한다. 생성된 무기는 장인 아이템에 준하는 효과를 지닌다.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을 적절히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무기는 다섯 턴간 유지된다.

옵션이 이거였는데 유지해도 괜찮았을듯

" 변명 맞아. "

뭐라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엔트리에 녀석의 이름이 나오자 미간을 좁힌다

" 그 녀석 한계야. 감당치는 오래전에 넘겼는데, 해야만 하니까 하고 있어. 알고있잖아. "

알렌은 이미 스트레스와 피로의 한계를 넘었다.
감당 못하는 일이다.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사용자 실력에 따라 효율이 너무 갈려서 효과가 확실한 지금이 좋아보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능은 지금이 좋긴 하죠. 확정크리 + 방관 약점 생성이니까...

진 행전 까지
바느질 해야 지

"알고 있다."

당연하게도 토고는 그래서 알렌을 영입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리고 꺼려한다. 하지만... 가만히 놔둬서 멋대로 일을 그르치게 된다면?
그동안의 준비가 엉망이 되거나 우리가 나선다고 해결되지 못할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후우.. 토고는 다시 머리가 아파온다.

"언제 폭발할지 알 수 없는 폭탄을 내버려 두는 것보단, 적어도 손에 쥐고 언제든 해제 가능하게 하는 편이 낫지 않겠나? 그런 선택이다."

무엇보다 전쟁 스피커와 한 번 싸운 경험이 있다. 그것도.. 꽤 유용하고.

" 폭탄이니 뭐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

" 알렌이라는 인간이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다 "

리스크를 계산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 녀석이 걱정되서 하는 말이다.

" 일을 그르치는건 상관없어, 내가 생각하는 최악은 그 녀석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거야 "

"내 볼때 이미 무너진 거 같은데?"

농담..이라고 한 번 건네보고 토고는 크크 웃는다. 알고보면 전혀 농담같지 않은 말이지만. 토고는 그를 빤히 바라본다.

"나는 처음부터 반대했다. 금마가 전쟁 스피커 잡겠다고 설치는 것도 반대했다. 가만히 있으라고, 허튼 짓 하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권한 게 나다."

조금 과격하게 권하긴 했지만.

"그런데도 지가 고집부리며 잡겠다고 잡겠다고 생 난리를 치고 그러다보니 가만 냅두면 안될 것 같아 데리고 온기다."
"알겠냐? 그런 말은 내한티 하지 말고 그마한테 해야 맞는기다."

너무 정론이다

알렌알렌아...

알렌아...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주목 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의 자리니까

난 부러워

" ...... "

분명, 놈을 마지막으로 봤을 땐..
분명 그런 느낌이었지만, 아니라고 믿고 싶다.
녀석은 분명 다시 털어내고 일어날거다...

" ........ "

토고 쇼코가 하는 말은 정론이다
이미 말렸음에도 하겠다고 나선건 알렌인 만큼
내가 토고에게 따지는것은 ...오히려 괜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절망적이네, 말한다 한 들, 듣지 않을게 분명해서... "

도대체..왜..

스포트라이트...

>>161 님 도 고신때 주목받았잖 음..

캡이 내가 하고 싶은말을 해줬어

ㅋ ㅋㅋㅋㅋㅋ

별의 아이와 프렌드 특성은 너무 많이 물어 뜯었으니

오늘은 평소와 다른 예토전생을 써볼까 합니다

기대하라구 캡틴!
전스전 마지막 초장문 진행레스를 받아라!!

크큭; 나는 그런게 너무너무너무좋아 짜릿해

긴 침묵이 이어진다.
사람을 걱정해서 하는 말인 만큼 내가 한 말을 듣고 충격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 하지만 어쩔 수 있나...

이윽고 침묵을 깨는 그의 말에 토고는 피식 웃는다.
당연하다는 듯이 알렌의 성향을 알고 있는 준혁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 것이다.

"니도 그리 생각하나?"

말해도 듣지 않는 바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은근 많은 게 웃겼다.

"뭐.. 혹시 모르제. 꼭 그래야 하는.. 그런 이유가 있을지도. 하지만 그걸 생각해도 우리가 잡는다는데 굳이 굳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기도 잡겠다고 고집 부릴 필요가 있나 싶다."

스포트라이트가 부럽다기에는

- 명성 30늘림
- 미들네임 얻음
- NPC 임시동료 획득
- 무기술 A달성

님이 이룬 거 보면 고봉밥으로 퍼먹고 배부르니까 음식 맛 떨어졌다고 하는거쟝

아니지 배불리 먹고 소화하면서 옆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 보고 "오, 매워 보이긴 한데 그래도 음식 푸짐하게 내주네. 배부르겠다 야." 라고 얘기하는거지.

(맛있겠다)

미식이여 미식

ㅍㅍ...

철주가 저러니까 같이 먹으라고 인스턴트 국이라도 사주고ㅓ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시나3이다......

그래도 시나 3도 어째저째 많이 왔다, 그치

아직 9개 남았는데 다들 성장가속하려고 하면 할수록 뒤쪽 적들 강화해야함.

난 가끔 생각해
알렌이 카티야의 부탁을 들어주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180 ㅎ

>>179 사실 난 그래서 성장 제한 걸리기도 했고, 나 자신도 '이 정도면 대충 필요한건 다 익혔는데?' 라는 느낌이라. 전스전 끝나면 이벤트는 기대해도 막 강해지고 싶다!! 스킬!! 같은 느낌은 지금은 없는듯. 뉴비 때 내가 그렸던 필요 요소를 얼추 다 맞춘 느낌.

나는 캡이 저렇게 웃을때마다 불안해...

>>180

이상적인건 그걸로 카티야의 희생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특별 의뢰 수주한다음에 정의감에 죽심태를 쓰러뜨리려는...거겠지만.

내가 볼 땐 그냥 알렌 멘탈이 산산조각 나서 미치광이 복수자 루트로 가지 않았을까 (사실 지금도 비슷한듯)

카티야의 부탁을 들어주고
카티야를 이런 식으로 모독한 죽심태를 죽인다 하고 각성했을까..

자신의 빛이자 구원을 자신의 손으로 한 번 더 죽였다는 것에 상실감을 느끼고 꺼져가는 빛이 되었을가..

뭐 너흰 이제 급한 게 기술이 아니라 레벨인데, 다들 레벨은 알아서 오르겠지 하는 것 같음.

이제 레벨보정증가 없다니까??

옛날의 나 : 이거 필요해 보이는데? 이것도 익히고 싶은데? 아~~ 이것도.....아아아아 강해지고싶다~!!!

지금의 나 : 헤헤 시나리오 맛있다 이모 여기 반찬 좀 더 줘요

레벨은....그렇단건 뭔가 의뢰를 적극적으로 가란 이야기인가?

갱신합니다. 늦었지만 일상 구해보겠습니다...

알렌주 어서와요!!

모르겠다 시나 5 평균레벨 46 안나오면 보스로 60렙 초반대 내보내는데.
그때도 30 중반이나 후반이면 다 죽고 어장 그만두면 그만이야~~~

안녕하세요 수현주

그 때 투생 더블 부킹 때만 해도....40레벨 중후반 5명이 나온댔던가?

알렌주 하이하이

수련, 커뮤, 레벨업, 파밍
적절하게 밸런스 있게 성정하는 게 어려운 것 같어..

>>195 시나리오를 느긋하게 진행하면 다 챙길 수 있음.
근데 그럼 다들 지루하다고 느낌.

캡틴 토고주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수련과 파밍은.....진행 외 이벤트로 채우고 본 진행에선 커뮤랑 레벨업에 집중하는게 낫다는 느낌도.

" .. 하아 "

깊게 한숨을 내쉬어본다
나아지는 상황이라곤 조금도 없으니 ..

알렌 그 녀석은 자길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는 걸 이해나 할까.
물론 감사하다곤 하겠지, 그 걱정을 이해하기도 할 것 이다. 그런데도 한다는게 열받는 포인트다..

"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

솔직히 요즘생각은 영서 완결나면 참치어장 안들어올듯

알하

그건 나도 그럴 것 같은데

알렌주야


이리 앉아보렴

안녕하세요 준혁주

>>203 (착석)

그냥 어떤 의미로든 흥미 떨어지는 순간 어장 유기할 수도 있음 지금은.

>>204
최근 걱정이 많니?

근데 수 련은
위키 에 적힌 시윤주 말 대로
일반 수련 장 수련<- 은 근 함정인 게
의뢰 뛰 면서 실전으로 스킬 수련치 쌓 고 보상으로 나 오는 숙 련도로 지장 안 가는 선에서 올리는 것이 가장 베스트 로 보일때가 있음

근데 그래도 캡틴, 요즘 느끼는건데. 모두가 열의가 뜨거워서 너무 핫하게 불타오르는 커뮤는 텐션도 높고 기분이도 좋지만 잡음이나 충돌도 많이 생기니까....장기는 요즘 우리 처럼 좀 덤덤쓰한 느낌이 오래 안전하게 가긴 하는듯. 사실 지금도 활발한 지박령은 꽤 있고.

"허튼짓 할까 겁나서 가만있으라 하니까... 자기를 도구로 써도 좋으니 잡게 해달라드라."

사람들이 하는 '걱정'에는 감사하다 말을 하지만 그 '걱정'을 안심 시킬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을 걱정해주는구나. 고마운 사람. 상냥한 사람. 이런 생각으로 그 사람의 진위를 가려버린다.
그야말로.. 불나방. 빛에 정신을 못차리고 그곳으로 나아가며 스스로 불타 죽는다. 딱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이용할 건 이용해야 하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쉬운 마당에 이용할 걸 이용하지 못하면 고생하는 건 우리들이니까.

그래서 토고는 그를 이용하겠다 마음 먹은거다.

"고집을 못 꺾으면.. 확실하게 이용하는 게 낫지 않나?"

솔 직히
요즘 상판 보 면
우리 어 장은 모두 열의 높고 매우매우 활달 한.. .... . ..

흠. 그것도 맞는 말인거 같은데?

>>206 어... 어장 내적 요소를 물어보시는 거라면 많은 편인거 같아요.

알렌 주 알렌주
볼 찔러봐 도 괜찮 아????

>>213 (볼을 가져다대기)

>>214 (찔러보기)

>>212
이 중 몇개나 해당 되는지 말해보렴

1) 내가 하는게 민폐 같다
2) 못 어울리는 것 같다
3) 어장의 분위기를 해하는 것 같다
4) 실패가 두렵다
5) 어장활동이 지친다

>>216 3가지 정도...

>>217 몇번인지 말해봐

1번,3번,4번 이요...

준혁주 나이스

>>219
쓸대없는 걱정과 고민을 하는구나

우선
알렌주가 하는건 플레이 성향이지 민폐가 아니야
적어도 나는 알렌주와 함께 하면서 내가 알렌주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했어도 알렌주가 민폐라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어.

히모는 아낄 수 있다 생각해
그래서 npc가 죽은건 유감이지
그래도 결국 써줬잖아?
그건 알렌주가 나와 토고주를 도와주기 위해서 한 행동인 만큼 민폐라고 조금도 생각안해

물론 이것저것 당당하게 시도하라고는 조언 할 수 있겠지
그런데 사람의 성향이 막 바꿀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봐

알렌주는 민폐 끼친적 없어
장담할게

캡틴. .. 어장을 유기하더라도 마지막에 말씀은 해주실거죠...?

나름 독하게 말하라면 해줄 수 있긴 한데

어장의 분위기를 해한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난 알렌주가 11시에 운동을 간다
중요하게 참가해야할 진행이 있으면 운동을 안가고 함께 해준다 정도 밖에 모르지만

알렌주가 분위기를 해치는걸 단 한번도 본적없어

스스로 너무 걱정하는거 아닐까?
아니면 무언가 우리가 알렌주를 불안하게 만든거야?

강철주 이럴때는 우리가 더 열심히 참가하고 잘하볼게라고 말하는거야.

뭐 이건 취미고 힐링이지 일이 아니니까. 정말 흥미가 떨어지거나 힘들다면 억지로 만류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지.
그러니까 그렇게 될 가능성을 줄이도록 참가할 때 서로 합을 맞춰가면서 열정을 보이는게 중요한거고 말이지. 캡틴의 힐링이라던가.

흠
흠미
캡틴 무 엇이 문제?
모 두의 진 행이 캡틴 예상이랑 생 각과 많이 엇나가서 준비 한거랑 괴리 감이 느껴지고 막 그래여????
레벨 말고도?

캡틴이 가끔 후기를 요구할 때 마다 초장문으로 쓰는 이유는 보통 GM 들은 그런거 좋아하더라고.

진행 중 개 드립이 문제 면
이제 안 할게.. ..... . ...

실패는..이건 시윤주도 나도 태식주도 다 두려워해

겉으로나 실패도 경험이다!
1서사 적립 땡큐!

라고 유쾌하게 넘어가려 노력하지
실패가 두렵고 기분나쁜건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야

이건 나도 어떻게 도와줄 수 없어
그래도
지금 알렌이 하고있는 카티야 살리기
이게 절대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주는건 가능해

그러니 조금 덜 걱정하고 즐겨주면 좋겠다

그렇 지만. ... 흥미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저희가 노력한다고 확정적으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닌걸요
하지만 마지막 정도는 말씀 하고 가주셨으면...

내가 현생과 영서를 병행중이라서 아주아주 대강이겠지만 어떨지는 응...생각 돼...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정예기도하고 천천히 진행되거나 뭔가 부진하더라도 계속 영서에 있을거라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고,,캡이 너무 부담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능해?)

(아냐....열심히 위로 중인데 초치지 말자...)

강한 효과를 가진 소모품을 무의식중에 가용전력으로 생각하지 않고 최후의 보험처럼 생각하는건 저도 그런 타입이라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예를들면 포켓몬스터의 마스터볼이나 이상한 사탕같은?
분명 쓰라고 있는건데 뭔가 아깝다는 마음에 아끼다가 결국 까먹고 클리어때까지 한번도 안쓰게 되는 그런 성향이거든요

철주는 역시 경험상 알아버리는군....오래 하다보면 겪게 된단 말이지, 그런 흐름.

(쉿 지금은 조용히 해야할 때야)
(동감이긴하다만...)

아니
이미 레스 를 쓴 이상 초 친거잖 아@@@@@@@@@@@

무통보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아쉽긴 하겠지만.

(아니 난 그냥 알렌에게 한 얘긴디)

준 이치로 주가 저 만큼 자신만만 하니
어떻 게든 해 주겠지;;;;
난 준혁주 믿어;;;;;

지금 사람들은 situplay>1596839067>205 이거 보고 놀라서 얘기하는걸껄

시끄러워 자식들아


어떻게든 ..
해볼게!

ㅎㅋㅋ;;
준이치로 화이팅!!

너 그거 남발하다가 시나 2에서 어떻게든 안되서 멘탈 나가고 엉엉 울었잖아...

맞 아요... 저는 저쪽에 반응한 편...

알렌주께선 유약하신 부분이 있어도 잘 이겨내실거라 믿으니 추가적으로 덧붙이지 않습니다!

아 저거.

뭐 저거야. 어장에서 분쟁이 터지든지 진행으로 더 싸운다던지 하면 나는 걍 손털고 가도 미련은 없단 소리.

그리 갈 거면 말 안하고 가지. 그래야 모두 포기할테니

내가 윤시윤주가 늦잠 자는걸 어떻게 예상하냐고

앗 차차! 이건 너무 솔직했나?

>>244 데박;;;;
시윤 주 한국사람빨리빨리
빨리이야기보따리좀풀어줘봐
나.님웃게;;;;;

방금꺼 되고 일상만화 에피소드 같았다

A가 선생님과 하는 대화를 어찌 듣게 된 B는 반 아이들에게 말하게 되고 전학가는 A를 위해 파티를 열자 A는 감동하며 "그거... 오해야" 하는 에피소드

>>246 말 하고 가주 세 요. ....... 어장 접습니다 라고 말은 하셔야 저희 포기가 빠 릅니 다...

솔직히 나는...캡틴의 알렌에게 독하게 말하는게 좀 듣고 싶다. GM 입장에서 어떤 생각일지 궁금함. 다만 이걸 들을지 말진 알렌주가 결정할 문제겠지.

>>252 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함. 더 이상은 과해

야 내가 딜박으면 애 울어..

맞아요 음... 저희가 알렌주 겁박하려고 어장 뛰는것도 아니잖아요

>>249

시즌 2 현준혁주
"나는 천자와 라이벌 빌드업을 세운다"
"그리고 무조건 이길거다. 어떻게든 한다."
"절대로 이길거야!! 이겨서 썸캐에게 고백에 대답하는걸로 서사를 완결한다!!"

~ 현실 ~
캡틴의 바쁜 일정으로 인한 진행 보릿고개
모두의 마음이 꺾여버림
레이드 공지를 했으나 여러 이유로 모인 사람이 부족한 현상까지 발생.
-> 천자전은 이겼으나 사자왕에게 패배했다는 결말로 씁쓸한 스킵

이후 현준혁주
올리비아가 죽은 롤랑처럼 멘탈이가 완전히 나가버림
"이래서는....안되었던거잖아!!"
분노의 폭주후......이하 생략...

내가 진짜 알렌 맘에 안들었음 전스전에서 카티야 죽였겠지 벌써..

(구) 준혁주 : 시나리오 3은 정상적으로 끝내실 수 있다고 확언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리고 모두가 어떻게 능숙하겠어요. 알렌주는 제 기억상 상판도 이번이 처음이신걸로 아는데 저정도면 충분히 적응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 함. ...

>>256
캡틴 이거 지워주라

내가 부끄러워서 할복하는거랑
지우는거랑
하나 골라줘

준혁주 : 저희가 실패만 반복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 성공 좀 시켜주시면 안됩니까?
캡틴 : 저는 언제나 노력중입니다
준혁주 : 노력 말고 결과를 보여달라고!!!!

이런 느낌이었어

아니 같이 놀리고 있내

>>256 >>258
남
의
흑역사
는
너무너무
즐
거워

불안해하는 사람한테 필요한건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이지 잔소리가 아님...
내가 그래서 수시 놓았거든

토고주 답레 드랍하고
사라집니다 금방 올게

아이스크림이 필요해...

준 혁주
빨리 나메 앞에
(뉴)
붙여

당 신은 새로이 태 어난 준혁주 다

그래서 현준혁주 복귀 시

시윤주 : 님아. 할 말있으니 토의장 따라오셈.
준혁주 : 네.
시윤주 : 님. 제가 님 좋아하는데요. 나갈 때 한 짓은 진짜 아니었던거 알죠.
준혁주 : 네.
시윤주 : 다시는 그러지 마셈. 제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세요.
준혁주 : 네.

~ 이후 그는 대략 2달간 나를 매우 어색해 했다 ~

여기서 더 놀리려면 웹박수 까보면 댐

준이치로는 이미 모두의 까임돌이야 포기해

웹박수에 대체 무슨 일들이

싱기한 이야기들...!

모하여요~

" 그 웹박수 "

어서오세요 여선주

준혁주 오해가 있을까봐 말해주는데, 난 절대 놀리려고 하는거 아니다???
신입을 위해서 설명을 해줘야지. 안그럼 우리끼리만 아는 얘기잖아? 그치? 오해 안할거지?

준혁주 : 캡틴이 나를 억까한다고 생각했다.

현실
캡틴 :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불지옥 드랍)

내가 좋아하는거 알지? 우리 친하지? 그치?

카라멜을 하나 샀는데 밖에놔둔 걔네들이 묘하게 찐득거려서 급하게 본통을 확인해본.

아이스크림 드시러 가셨어요 시윤주

피했군

캡틴은 준혁주만 억까한게 아니라 모두에게 불지옥을 선사했다...

까비

날 씨
더운

내일 30도래요

아니 나는 이정도 난이도면 괜찮을줄 알앗지

지 금도
26도 야

근데 이렇게 말하는 나도 흑역사는 좀 많은 듯 하다...

>>284

출튀하려고 했는데
강의실의자가 너무 편함;;

기왕 출석 한 김에 강의도 열심히 들어서 등록금 알차게 쓰죠?

그런데 어째서 내방은 아침만 되면 추워죽을것같은거야(억울)

안들어도 시험잘봤어

>>286 시 윤주 시윤 주
그런이 야 기 하면
준이 치로 주가 이제 반격 한다

질누하

천재인가...

>>292 남을 때리려면 맞을 각오도 해야지. 일방적으로 때릴 생각만 하면 괘씸한 녀석이야.

감사합니다 준혁주...(잠시 감정을 가라앉히고 오니 말할 타이밍을 놓친 알렌주)

정시러 필살기다. 수업안듣고 독학해서 시험잘보기
부작용:출석이나 과제를 빼먹는 불상사

하지만 시윤주, 일방적으로 멜템주 때리잖아

캡틴. .. 갑자기 떠오른건데 철이 웨어폼 얼굴까지 덮으려면 한참 남았죠... ??

그건 애정표현이잖아?

그래도 아직 개씹상타치인생예아보단 나음

이 상해 요

영문을 모르겠어!

애기울리고 좋아하는 삼촌보는것같음...

>>299 마지막에야 바뀌는거라

>>305 (미간짚음)

개씹상타치인생예아라니. 그 무슨 웹소같은...거어ㅜㅆ나?

>>301때는 내가 혈관 앞까지 열이 뻗쳐서..

미간부터 털로 덮히고 싶다는
표현인가

여기서 더 힙스터 빌드를 추가하면 진짜 치사량이라 일단 있는거 수습이라도 잘 해둬야지...

본인이 어장의 수호자가 되길 바라신 자가 계셨단다

슈퍼-힙스터

나 시윤주. 주변사람들에게서 많은 다툼과 잦은 급발진을 일으키지만 그 뒤에 빨리 머리를 식히고 머리를 박고 사과는 잘한다는 평가로 살아남은 남자.

>>309 (그런건가?)

여기 오래있는 사람중 흑역사 하나없는 사람 얼마없을듯...

아 몬가
몬가
30분 에는
진행 시작 을 할것 같 은데

나정도면 흑역사 없지

뭐 그것도 맞는 말이지.

태식주?

타시기도 몇번 있어.

저는 흑역사. ... 있던가...

거짓말
내 안의 태식주는 언제나 듬직했다고

어....철주는 내 기억엔 진짜 없는 것 같다. 내가 괜히 은은한 광기라고 부르는게 아님.

캡은 오 마이 캡틴이니까

음...멜템(똘이)주?정도?

저는 화나거나 하는게 있으면 속으로 삭히고 어장에 안들어오는 타입이라 그렇습니다...

어른이네.

원래 멘탈이 안좋으면 전자기기를 멀리 하고 누워서 맛있는거라 먹으랬어요

흑역사...

은은한 광기와 흑역사... 무섭다!

상큼하거나 구수하거나 뜨끈한거 먹고 싶은데 추천받음

나.님은
뇌를 빼 놓고 살지만
상대가 내 앞에서 기분 나쁜 티를 내면나 도 똑 같이 해주 는
더러운 성 격을 가졌기 에

쌀국수.

저녁 메뉴 말씀이신가요?

>>330 우육도삭면

나를 X같게 하면.
나는 더 X같이 할 자신이 있다.

멜젓주는 언제나 귀엽게 있어줘. 애교 부려봐(펀치)

쌀국수가 셋 다 부합하긴 하네요. 고수 넣은 쌀국수 먹으면 대충 다 해결됨

더블비얀코는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이야...

따로 사둔적은 없지만, 있어서 다행이네

>>337 그치? 그걸 의도한 초이스였어

준하

어제 저녁 + 오늘 아침으로 기름진거 먹어서.. 속이 youwriting거려서

그럼 좀 가벼운걸 드시는게 좋겠네요

철주 안녕

오늘 아침부터 비가 와서
휴가날 내내 잠만 잤다니까

situplay>1596831070>281

나는 나름 여러 특별반의 신입을 도와왔기에 이런것에 익숙..
윤시윤은 도와준 적이 없네..그러고보니까..

아니 내 레스 찾으러 가다가 이런걸 발견했다.

이 놈.......여자애만 도와주잖아.

겜갤 하 던 시절에
고닉고 로시 5번쯤 하 니까 아무도 나.님 을 건드리지 않았 어.. .... . ..,

덥고 습하고 그래서 영 좋지 않은 날씨긴 했어요. 내일 30도라던데 죽을듯...

>>344 린은 안도와줬어
첫만남에 시비검

근데 나도 이해 해. 사실 남자애 보단 귀여운 여자애가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려
도움 받은 남정네 놈들이
무통잠을 박아버려서 그래

명훼로 내용증명 보내면.
그것만으로도 피곤하게 만들 수 있음

그냥 둘 다 똑같아

철이도 아무도 안도와줬는데...!

외면 받은 1기 편입생들...

그 땐 누가 남을 도와줄 상황이 아니었겠지?

무 통잠 이야기는 하지 않 도록 해요

>>351 인 터넷에 서의 하찮은 일은 인터넷에 서 끝 내는것 이 확실
이유 : 인터넷 에서 남에게 먼저 선 빵치는 대 다수놈 들은 자기가 다 니던 커뮤니티에 서 쫓겨나면 갈 곳 없는 인생이 라

>>355

>>356 갈 곳 하나 만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 이렇게라도 집 밖에 나가보란 의미인 것

철이 우는콘을 만들었더니 그냥 막 지르게 되네요. 자제 해야지. ...

흠...
아직 진행시각 안정해졌지?

아직 진행 관련으론 별 코멘트가 없으셨죠

>>358 밖에 좀 나간다 고 멀쩡해 질 애들이면 그렇게 안 살아 캡틴.. ..... . ...

아~ 생각해보니, 고목님이 숲에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었네.
하이젠피우스 기사단 근처 숲이나 먼저 가야겠다.

알렌주 오면 일상 돌리겠다고 전해줘
진짜 망념화 할까봐 겁남

>>362 나를 X같이 만들지 않는 한.
나도 남을 X같이 대하지 않는다.

너희가 날 존중하면 나도 너희를 존중하잖니

그럼 나는 캡틴을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해주는거지!?

...히모 쓰면 망념 몇쯤 차죠?

거의 꽉 찬다고 봐야지.

>>366 누구세요

(일상구함)

잔여망념 양도만 됐으면 수혈이라도 할텐데...

ㅋㅋ ㅋㅋㅋㅋ ㅋㅋ

나.님 캡 틴한테 시비 안 털잖아@@@@@@@@@@@

나.님 어 장에선 귀엽게 있 으려고 한다고
데헷

I was Car

저는 어장에서 식물같은 플레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러면 안되는데

변종 라플레시아 같은 플레이?

>>370 ㄱ 상황어떻게 할래? 왠만해서 편하게 갈거니까 겁먹을 필요없어

>>373 시비털면......
재밌긴 할듯.

이미 한 번 일상 돌렸으 니
숨돌리 기는 할 수 있어
린 주랑 지금 돌리는 게
안정적이겠 지만

>>376 저 전반적으로 조용한 진행 아니였나요?! 실적 부족까지 뜬 사람

나가사키 VS 김치나베 VS 김치찌개

>>378 슉.
슈슉.
슉슉슉.
슉.
슈슉.
슈슈슈슉.

조용하게 이상한걸 파고들잖아

김치나베

캡틴, 멜젓펀치 할까요??

그치만 다른 분들이 안건드니까 저라도 건드려야 설정 짜신 보람이 있지 않을 까. ....

내 옛날 수영복 사진같은 게 인터넷 커뮤에 돈 이후론.
딱히 화도 안 나고 헛웃음만 지을 때가 늘었음...

" .... "

이용한다라..
아무리 봐도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책이겠지

" 그런것 같네..응 "

머리를 긁적이며 한숨을 내쉰다.
생수통을 대충 바닥에 올려둔다

" 전쟁 스피커와 싸울 때..뭐 작전 .. 이런거 있어? "

ㄷㄷㄷㄷㄷㄷㄷ

>>384 역시 멜템주야

고기 먹고 싶은 내 마음(나가사키 짬뽕)과
김치의 상큼함과 얼얼함을 느끼고 싶은 내 얼(김치찌개)를 동시에 만족시길 수 있는 걸 택해주다니

아 참 시윤주. 특수 진도 코인 사용 내역 기록은 강산주께서 처리 하시는 사항인가요?

보통 내가 올리고 코인 현황은 산주가 반영하지.

>>377 상황... 린이랑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잘 안떠오르네요...(고민)

그럼 특진도 코인 -90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 이미 사용됨

>>393
데이트

데이트?

>>395 ?(?)

헉 양 손의 꽃

헉...

>>398 ???(???)

>>393 벚꽃난성 배경 게이트 어때?
시간배경은음...
쥬도님이 말한거 전할까 말까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으면 대강 편한시점대로 할게

허걱쓰

아니 이사람들아

>>401 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저기 린주 벚꽃난 성
문 닫았 어

입사 동기 끼리 눈이 좀 맞을 수 있지...

돌을 던지기전에 내 말 좀 들어봐

알렌의 캐해는 여난의 상이 맞아

"작전."

작전... 흠...

"그건 네가 생각해야 할 거 아니가?"

지휘관이 생각해야지. 헤헷.
사실.. 인원 모으기에만 급급해서 딱히 생각해둔 건 없다.
하지만 전쟁 스피커의 특성... 즉, 죽어도 부활한다. 타인의 목숨을 대가로. 라는 점을 봤을 때.. 선동을 풀고 전쟁 스피커의 눈을 적당히 돌리게 하며.. 최대한 덜 맞는..게 필요하다고 볼 수는 있겠지.
힘들겠지만. 엄청나게.

>>407 (돌던짐)

그거 아 직도
포기 못했 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배경으로만 사용하는 것도 안될까요?

>>407 들었으니 이제 던진다? (돌 던짐)

카티야는 빛이고
린은 어둠이다

양손에 빛과 어둠을 하나씩 들고 있는거임?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 정도야 특도기 못받는거 빼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412 🤔
캡틴 한 테 물어봐(토스)

빛과 어둠의 용사(금발 벽안)

" 나도 급하게 오느라..하. 그 녀석 부활한다며.. 순조롭게 장기전으로 끌면서 싸우는것 말고는 잘 모르겠네 "

품에서 푸른색 돌을 꺼낸다
형과 결투 할 때를 대비해 아껴둔건데..

" 이걸 써야지.."

지금 써야겠네

>>404
.dice 1 100. = 13

아나...졌네

아직 확률이 남아있습니다 린주

배경으로만 사용하는건 될걸
실질적으로 아무 효용없음

어제 시킨 인형 왔군. 크다.

>>419 .dice 1 100. = 64

캡틴 특도기와 상관없이 벚꽃난성 배경으로 일상을 돌려도 괜찮을까요?

나의 캐해 적중률은 200퍼센트야

고옌토고 같이 알렌 여난의 상은 공식이지
산수와 같다고 해야하나

인형 사진

애착 인형 결국 주문 하셨군요?

가능

"고건 뭔데?"

토고는 반짝이는 푸른색 돌을 보며 묻는다. 아이템에서 느껴지는 기운으로 봤을 땐.. 평범한 물건은 아닌 듯 했다.
비장의 수단이란 말이가? 그걸 쓴다고 해도.. 한 번에 뽕! 하고 이길 리는 없을테니... 일단 저거에 의지하지 않도록 해야겠네.
그리고.. 최후의 발악도.. 고려해야지. ...왜 UGN놈들은... 나한테.. 이런 걸.. 으윽..

"설마하니 막판에 전쟁 스피커가 망념화도 각오하고 생난리를 부리겠나?"

...선레 쓸게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428 감사합니다 캡틴

>>430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린주!

" 잠시동안 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올려준다. 이후엔 전투불능 "

쓰러지고 나서 수습은..
뭐 방법이야 그 때 가서 약을 먹든 해야겠지..

" 이걸로 전쟁스피커와 싸운다.. 망념화는.. 그 때 쯤 가면 누구라도 도와주러 오겠지. "

솔직히..어떻게든 해낸다 라는 생각말고 떠오르지 않는다

인형 사진!!!!!!!

진정하세요 멜트주

>>435

시작...
집가서 씻고 밥먹고 뭐하고 하면 9시 넘어서인데.
이러면 6시간 진행은 무린데

헐
시바견 같아
귀엽 다.. ..... . ..

바디필로우... 인가?

373 멜템주 (2VbBnKa.YM) Mask

2023-05-15 (모두 수고..) 17:29:51

나.님 캡 틴한테 시비 안 털잖아@@@@@@@@@@@

나.님 [[[어 장에선]]] 귀엽게 있 으려고 한다고
데헷

---

이 녀석 트위터에선 엄청 싸우고 다니나보군

캡틴집에
그 커다란 잠만보 쿠션 있음
!

보 답으로 이거다 시 올려
드림

불명과 같이 시험통과하고 여선과 같이 밤에 순찰도 하고 하쿠진도 잡고 그리고 대련도 하고...
이후 힐러를 만나서 팔에 붕대를 감았지만 여전히 상처부위가 뜨겁긴 했다.
코인 캐야하는데...암튼 린은 그런 이유로 건강이나 강화하며 주변 구경이나 하고 있었다.

"음?"

"저기, 혹시 저희 구면아닌지?"

익숙한 뒷통수가 보여서 장난이나 치기로 했다. 그러게 누가 사고치래?
//1

"호... 생각보다 심플하네. 한계 이상의 힘이라는 게 어떻게 끌어올리는지.. 상당히 의심가긴 하지마는.."

이런 걸 어데서 얻었데? 라고 묻고 싶지만.. 저마다 획득 루트가 있겠지. 특히나 북해의 아들인데.
토고는 솔직히 작전..이랄 건 생각 못하겠다. 할만하다고 느낄 수록 작전을 세워 빈틈없이 해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일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그때그때 어떻게든 할 수 밖에 라는 생각만 드니까.
그래서 토고는 될대로 되라는 듯이 말하는 그에게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뭐, 어케든 되것제. 우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 잇는 미함스님이나, 딴 사람들이나.. 있으니께."
"..적어도 피는 조금 흘릴지도 모르니 각오해도라."

>>441 트 위터 를 현명하게 하는 방 법
" 프텍계 "

작업물 올리는 용도로만 쓰면 되는것을. ..

하지 않기
- 가장 현명

작은 인형으로 살까 하다가 검색에는 저런 인형이 많아가지고, 저쪽으로 사봄.
기존에 있던 바디필로는 발받침으로 쓰려고.

>>442 헉, 귀엽던데 그거

>>443 헉, 글씨체 왜케 이쁨

친했던 후배가 인스타 좀 하라고 몇번 권유했지만 나는 SNS 는 인생을 마친다는 신념을 꺾지 않았다.

트 위터 아니면
연 락안 되는
길원이 있어 서.. ..... . ..

프텍계가 뭔지 모름

근데 예쁜 글씨체로 '내려 놓으셈' 내 말투 그대로 적혀있으니 좀 웃기긴 하네 ㅋㅋㅋㅋ

페북했다가 상사가 소통해요 시전한 후로 안함

프로텍트 계정

자물쇠가 달려서 자신의 계정이나 자신이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팔로워가 아니면 볼 수 없게 한 계정을 칭하는 말

그
친추 된 사람 말고는
내 계정 안 보이게 하는거

굳이 알지 않으셔도 되긴 하는 데...
특정한 인원을 제외하곤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계정을 말합니다...

트위터란건 틱톡 비슷한거지?
역시 닮은 구석이 있어

나는 트위터에서 크게 대인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모든 SNS는 다 끊었어.

틱톡보단 뭐랑 비슷하다고 해야하지... 음... 비슷한 sns가 사실 없긴 하죠. 대체제가 없어서 곤란할지경

아 직도 사실
그림 올리 려면 트위터 는 필수 니까.. .... . ..

인스타말고 안해,,

맞 아요. ... 제가 그래서 못끊음

그림 같은 건... sns 안 하면... 인지도를 못 쌓으니까...

퇴근!
저도 트위터 아니면 연락이 안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트위터만 하네요-
글 쓰는 빈도수는 한달에 한번도 안되지만..

아 그리고 수현이 스승 나왔음.

근데 이명이 무도회주인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현주! 어서오세요

무도회주?

인스타한다고? 인싸네

'무도회주인'

오....뭔가 드레스나 정장 같은걸 주로 제작하는 사람인가?

무도회 주인
이야 무 도회주
아

스승님인가요!!
무도회주라니 어떤 유명한 무도회를 주최하시는 그런걸까요?

아 인까지 포함이구나

약 속대로
수 현이의 스킬은
나.님이 돚거 해서 위키에 올려야 지
후후

이명만 들어선 엄청 화려할것 같아

저 이제 90개 다 모아서 다 올리셔도 됩 니다 멜트주

>>477 당신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 그런건 언제나 신경 쓰고 있어 "

각오까진 할 수 없다
전쟁이란게 얼마나 잔인한지
그 광기에 휩쓸려 신념 따위가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겪어봐서 장담은 할 수 없었다.

" 게임이나 영화처럼 해낼 수 있다면 좋겠다만. 불가능하니까.. 그냥 해보겠다 정도만 말해둘게 "

나를 낭만의 왕이라 불러라

낭만의 왕! 낭만의 왕! 낭만의 왕!

무도회주 이연화

본인 스스로 영원한 17세를 선언하였지.

인까지 포함인건가요!
뜻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요-

>>475
👌

아타시 17세 여고생 온나노코

(미포함이네)

이것 봐

영원한 17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님...

영원한 17세 아이돌 ㄷㄷㄷ

사실 신체나이는 영원한 17세일테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시지...

>>486 고양이 겁나 기엽네

인형들을 이용한 전투가 특기인 일인군단형 서포터.

오... 그럼 재봉쪽에도 조예가 있으시겠네요? 직접 만드시는거면...

"그거면 됐다. 우리가 가디언도 아니고 영웅은 더더욱 아니지 않나?"

특별반 프로젝트가 헨리 파웰 같은 인물을 만들어내는 거라곤 하지만... 뚝딱 한다고 가디언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고 영웅이 되는 건 아니니까.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는 거지. 그래서 토고는 전쟁 스피커라는 점에서 한숨을 팍 내쉬었지만.. 지금 이렇게 있는 거 아닌가.
참 무책임한 말이겠지만.. 당연한 말이기도 하니까.

"참, 니 그래서 마카오엔 무슨 일로 왔는데?"

오...! 인형사구나!

인형도 만들고 옷이라던가 가구도 스스로 만들 수 있지.

이러면 수현이 스킬도 그 쪽 계통이 좀 들어가려나.

" ....그렇긴 하지. "

....

가디언도 아니니까..
가디언이라..

"..응? 아아 그러니까.. "

이유는 하나 밖에 없지만
대답은 적당히 해둔다

" 게살 볶음밥 먹으려고 "

인형술을 전수 받았으려나요

인형사셨군요..!
재봉 기술로 인형도 만들 수 있을테니,
저는 생각도 못해본 전투법이네요 대단-

>>496 토고처럼 기술에 제봉이 들어가긴 할듯

아. 토고가 거래를 기술로 받은것처럼...?

'슬슬 움직여도 괜찮겠지.'

성주의 시험에서 입은 부상도 거의 다 회복한 알렌은 본의 아니게 가진 짧은 휴식기간을 뒤로하고 다음 해야할 일을 찾고 있던 중 이였다.

"어?"

그 때 들려오는 낮익은 목소리

"리..린 씨?"

알렌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곁에 나타난 린을 보며 순간 당황하였다.

"그 동안 연락이 뜸했긴 했지만 얼굴을 잊어버리신건 가슴 아프네요."

알렌은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작게 웃었다.

여전히 린의 미소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오래간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였다.



//2

>>486 ㅋ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

"게살버거나 먹어라."

그런 시덥잖은 이유로 마카오에 와서 전쟁 스피커와 싸운다.
참.. 아무 생각없이 토고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내도 사도. 맛난 거 니만 먹음 탈난데이."

게
살버거의 비법은 내가 가져간다!

재봉 기술..!
옷 말고 다른 것들도 만들어볼 수 있겠네요!

" 진짜야, 게살볶음밥이 진짜 맛있는 집이 있는데, 전쟁스피커 때문에 못먹으면 아쉬울것 같아서 싸우는거야 "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을 했다.
속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도영은 속으려나..

" 그 정도야..어렵지않지, 커리 크랩인가 크랩 커리인가.. 아무튼 그거랑 같이 먹으면 끝내주게 맛있거든 "

야경도 멋지고,
맛있는것도 먹고..
달달한 밀크티도 마시고..

그리고 짜증나는 독한 담배연기

...

" 다 같이 먹으러 갈까.. "

준혁주 나 밥 타임

언제부터 면역이 된거지
언제부터???
생각보다 당황하지 않잖아

쳇, 린의 재미가 경감했다.

"흐음. 연락이 없던게 누구였더라?"
본인도 안했으면서 뻔뻔하게 웃는다.

"엄살떠는거 보니 생각보다 멀쩡하네요."
저기요 당고두개만 주세요 계산은 옆의 사람이 한데요. 이참에 빠르게 주문하면서 냉큼 본인 몫을 챙겨가려고 한다. 당고라도 먹지 않으면 당장 무슨 사고를 쳤길래(당연히 전쟁스피커에 달려든거겠지만...) 시윤이 그런 얼굴을 하냐고 물을것 같았다.
//3

맛있게 드세요

다녀와

맛저해~

밀린 소설 보기. ..

천마 홈즈
읽 어야 하는데

어느날 토고가 김을 구우면 안된다고 했다 왜 그럴까

>>99
>>101
앨랠래등대라 하고 싶었는데... 쥬륵

>>515

린의 말투에서 장난기가 느껴졌던 알렌은 크게 당황하지 않고 린의 장난을 받아 넘겼다.

만약 린이 각잡고 연기를 했다면 알렌의 반응이 조금 더 한심해 졌을 것이다.

"저를 포함해서 다들 바쁘신거 같아서 연락할 틈을 찾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변명이였다.

"녹차 2잔이랑 당고 1개 추가 부탁드릴께요."

알렌은 근처 노점에서 멋대로 주문하는 린을 보며 쓴 웃음을 지은 후 추가로 주문을 더했다.



//4

ㅇㄹㄹㄷㄷ

ㅇㄹㄹㄷㄷ

토고 "김 굽지 말래이"

태식 "왜"

토고 "기미주근깨!"

>>521

브라보...

나는 지금 감동하고 있어..

타 식주

잘가

진행전에 아까운 녀석을 잃었군

반장의 명복을. ...

>>521 (솔직히 조금 웃겼다고 생각한 알렌주)

"알겠어요."
이번은 넘어갈게요. 처음에 비해 많이 아주 많이 발전했지만 묘하게 위축된듯한 모습에 더 이상 장난치지 않고 린은 쿨하게 넘겼다. 말없이 당고를 사준게 컸다는 건 비밀이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는지?"
저 사람은 바보가 아닌데 왜 바보짓을 하는 걸까. 아주 오랜 생각이다. 린은 의례적인 인사를 하면서 근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저는 바티칸에 있었어요."
//5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센스가 뛰어나시네요!

>>521 ㅍㅍ...

이게 먼일이다냐, 왜 이렇게 어장이 갈린겨

많은 일들..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빨리 갈렸네요!

불명주 어서오세요~

거짓말이라는 건 단 번에 알 수 있었다. 음식 때문에 그런다. 라는 건 그의 성향에 맞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쟁 스피커를 해치우기 보다는 다른 식으로 이전하는 등의 방법을 쓸 게 분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러는 이유는 특유의 솔직하지 못한 성격 때문이겠지. 어휴...

"글쎄다... 니가 사는 기면 내는 간다."

다 같이 먹을 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드는 그의 말에 한마디를 보낸다. 남이 사주면 가야지 뭐.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토고의 그대로를 표현한 말이다.

준혁이가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길드는?

남해길드?

북달길드

그래
월북길드가 아닌 게어디야

월북 길드가 더 ㅇ ㅅ겨

무 무슨

남해 길드가 왜 평판이 좋게?

에.휴.

남해라고 양보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린이 믿는 신의 형제들의 이름은?

오늘 진행은 조용하겠네요

오늘 진행해?

쥬검 쥬총 쥬창

네 월요일에 진행 있으시다고 하셨어요!

몇신지는 비밀?

그건.. 저희도 잘... 방금전엔 아마 9시쯤 이라고 하셨는데 유동적이라서.

원래는 6시인가 그랬는데 아까 9시 넘어도 힘들거 같다고 말했으니

>>546
Shine(일본어)

린이 어느날 적극적으로 변했다. 왜 일까?

쥬도적인 인물이 되었기 때문 ㅋㅋㅋ

>>553
>>551

런

태식주
시윤주

혹시 사인이 어떻게 돼?

사인(死因) 말이야

암살.

암뼈

암피

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

진 행이 예상 보 다늦 어지자
이 성을 잃어 버린 참치들
어쩌면 좋다냐... . ...

캡틴이 이상한 사람하고는 놀지 말랬어

" 뭐, 간다면야 내가 못살것도 없지 "

눈 앞에 아른거리는 추억을 정리하기 위해서
내려놓기 위한 마지막의 단계라기엔 너무 빡센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나를 내려둘수록 나는 발전한다
그렇게 믿고 싶다
아니 발전하는게 확실하다, 그렇기에 이런 고생을 하는거니까

어쩌면 여기서 나는 여러가지를 내려둘 수 있겠지...

" 그런데 그 투구, 밥 먹을 때는 벗냐? "

미간짚는 철이콘을 만들어야 하나

"오랜만입니다 린 씨. 다들 그렇듯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알렌은 주문한 녹차와 당고가 나오는걸 받으며 대답했다.

"바티칸 말씀이신가요?"

린이 쥬도를 모시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알렌에게 린이 바티칸에 있었다는건 꽤나 의외의 사실이였다.

"린 씨도 여러가지로 일로 바쁘실테니 너무 무리하지말라고는 못하겠지만 크게 다치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린이 무슨 일을 맡고있는지는 묻지 않은 알렌은 린의 팔에 감긴 붕대를 보며 아마 본인에게 가장 필요할거 같은 말을 했다.


//6

"그 말 잊지마라잉."

쓰읍.. 그래. 전쟁 스피커를 끝내고 만찬으로 먹기에 딱 좋네. 사준다카이.. 북경오리도 시켜야긋다.
그런데 점마는 왜 내 헬멧이 궁금한가

"투구 아니다. 헬멧이다."

토고는 담담하게 말하고서 "궁금하나?" 하고 말해본다.
그리고 헬멧을 벗...는 척 해본다.

"절대 안 벗지 크크.."

>>556

반장 사인은 저렇구나..

선이 시작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을 강조한다

님들, 본부에 있는 개를 뭐라고 부르는지 앎?

기지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별로 차이 없지 않나.."

투구 헬멧..거기서 거기 같은데 많이 다른가?
잘 모르겠다.

" 전쟁스피커와 싸우다 쓰러지면 한번 끄집어내 볼테니까 걱정마셔 "

슬슬 알렌도 올 것 같으니
준비해야겠다.

" 출발하자 "

// 이거 막레로 해도 되고 더 이어도 됩니다!

윤시윤?

널 죽이겠다.

준혁주 고생했오 일반 배경 막레 20레스 임!

굥ㅣㅅ굥

굥ㅣy 굥

캡께서 오시면 무슨 반응을 하실까..

걱정마, 캡틴 정주행 잘 안하니까
밀어버리면 완전범죄야

캡틴 오늘 진행 내일로 보내고 오늘 개그 친 사람들 전부 목을 쳐도 인정할듯

아가미형에 처한다

그건 안 돼 !

다들 그렇듯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말에 눈을 가늘게 뜨다가 이내 순식간에 익숙한 미소를 만들어낸다.
"가디언 협회로부터 의뢰를 받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녹차부터 마시면서 벚꽃이 흩날리는 바깥풍경을 바라본다. 이 풍경을 싫어해야할지 좋아해야할지 린은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았나요. 뭐, 이상하게 알렌군과 만날때마다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탓에 그럴만한 시간도 없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긴듯 미묘한 눈빛으로 눈을 내리깔다가 어떤 결심을 한 것처럼 생긋 눈웃음을 짓는다.

"저도 알렌군과 비슷한 출신인건 이미 아실테고, 그러다 보니 곤경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때 신께서 저를 살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이후는 흔한 이야기에요. 저는 그 분을 모실것을 맹세했어요. 그러니 바티칸은 견학차 가게된 거에요."

무리하지 말란 말에 순간 무표정으로 바뀐다. 조금 당황했다는 뜻이다. 지금 무리하지 말아야 할게 누구인데?
"태식씨와 대련하다가 조금 스친거에요. 괜찮아요."
"그리고 그 말이 당신이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묻지 않을게요. 하지만 너무 고민된다면 얘기는 해도 좋아요."
//7

이봐, 참치가 언제 죽는 줄 아나?

진행에 보릿고개가 왔을 때?
힘든 시련이 찾아 왔을 때?
썰렁 개그를 치다가 참수를 당했을 때...?

아니다.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썩 좋은 인생이었다 강철!!

아가미형!!

오늘 저녁은 치즈오븐스파게티!
가볍게 일상 구해볼까...

오븐 스파게티 맛있죠

어른미동생

어디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야?

나는 달을 보는 쪽이 더 좋은데.

너는 해를 찌는 짱이 더 나쁜데

다들 저녁븐 먹었는가

방금 양념갈비에 샐러드로 먹음

밥은?

오늘 일정 잘 마치고! 저녁도 먹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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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 않은 용건은 8시를 기다리시오...

>>514 아 그거 재밌죠. 👍
근데 저는 다른 플랫폼에 먼저 보던 웹소가 좀 밀려 있어서 그쪽 좀 따라잡으면 쿠키 충전할 듯 해요...!!

모하모하여요~

>>583
일상 구할까 생각중이긴 한데...
최근에 돌렸었죠...? 너무 돌렸던 분들이랑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다른 분이랑 구해보고 싶어요.😅

이와중에 오븐스파게티가 부럽네요.

캡틴께서 퇴근하고 나서 심상성법 데이터 뽑아주신다고 했으니 소모 자체는 됐습니다!

>>596 확인했습니다!

진행이 잇다고 하니 조금 더 앞당겨서 처리할까?하는 생각도 있네요.

여전히 속을 알 수 없는, 이상하리 만치 익숙해지질 않는 미소

그런 미소 속 어딘가 미묘해보이는 눈빛과 함께 린이 가벼운듯 한 말은 알렌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던 말이였다.

"신에게 도움을 받으신건가요?"

단순히 신앙으로 삶의 의지를 가졌다가 아닌 직접 신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바티칸으로... 그렇군요."

의외의 사실에 조금 놀란 알렌이였지만 이내 녹차 한잔을 마시고는 본래의 표정으로 돌아갔다.

이미 자신에게 무언가 있다는 것을 아는 듯한 린이였지만 이 이상 파고들지 않는 그녀의 배려에 감사했다.

"감사합니다 린 씨."



//8

맛있는 오븐스파게티.. 좀 있다 오겠죠...

볼만한 판타지 소설 없으려나.. 심심해

판타지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탐식의 재림

먼치킨물만 아니면 다 좋아..

요즘은 대부분 먼치킨뿐이라 추천 하기 좀 고민되네요

21세기 대마법사
아이리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이드

아크
다크메이지

>>603

전지적 1인칭 시점.

웹소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는데 연재주기가 들쭉날쭉입니다...

뭔가 되게 2010년대쯤을 풍미한 소설들이

회귀수선전
재미씀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 이거 제목은 좀 그런데 저는 재밌게 봤습ㅂ니다... 완결작임...

대륙전기
불량법사

아니 저거 제목만 아니면 갓작인데 아. ..

이이일단 대충 찍먹하기엔 전부 분량이 있어보이니까 나중에 하나씩 살펴볼게
생각보다 추천이 많아서 놀랬따

토고주 성인이니까 메모라이즈도

>>600
제가 토고주 취향을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인생웹소 세 개 말씀드리자면...

학원물 좋아하시고 로맨스보다 갓서사가 좋다 ->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장르 크로스오버 처돌이다 (+착각물 내성이 있거나 좋아한다)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단, 반대로 장르 크로스오버를 불호하시면 보지 마세요.

아이돌물이 좋다+적당히 현실적인 작품이 좋다(비현실적인 전개 갑툭튀 불호)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제가 추천한건 순문학과 고전문학 한스푼씩 탄 소설이라 취향 탈 수 있긴 합니다.

아 메모라이즈는 먼치킨 물이지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을 추천한다

고전부 시리즈 때문에 약간 씁쓸한 맛을 내는 작가라고 생각하지만
부러진 용골 이나 야경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매운맛도 잘낸다

강산주 그런데 명급리. ... 보시는군요

부러진 용골 재밌었ㅈㄴ

>>621

마술과 저주를 이성과 논리로 격파한다 였나
탐정 역의 기사가 종자 에게 해준 말인데 상당히 인상 깊었다

일단 철주가 추천한 문과랑 산주가 추천한 명문고? 그거 봐야겠어.

내가 약간의 홍머병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된 소설은 못 보는 사람이라 백망은 무리무리 데못죽도 무리무리

머 정 고민되면 문피아 역대 판매수 랭킹꺼 보셈

부러진 용골도 재미있어 보인다 나 미스터리도 좋거든

Q. 왜 전독시가 인생웹소 탑3에 없나요?
A. 전독시와 현재 연재중인 외전도 틀림없는 갓작이지만, 제가 잔혹한 요소가 많아지면 잘 못봅니다...정주행 또 하라고 하면 못볼 것 같아요.
그런 이유로 명급리에 밀려났습니다.

Q. 데못죽도 비현실적인 전개?가 갑툭튀하지 않나요?
A. 그렇긴한데. 뭐라고 해야하나...
비현실적인 소재만 딱 비현실적이고 나머지는 전개가 탄탄하다고 해야하나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고증이 무서울 정도로 잘 되어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근데 아이돌계 잘 모르고 봐도 재밌습니다.

명급리 저는 요즘 전개 좀 늘어져서 몰아서 보려고 쉬는 중...

아 아무튼 소설 이야기도 길어지면 안좋으니...
다들 오늘 진행 한다면 뭐 하시나요?

나 전독시 BL 논란 때문에 하차했었는데

>>625
미스터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주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이 잘 맞을거야 !
중세 판타지 미스터리 라는거 처음봤어....

논란.. 선에서 그치긴 했어요. 소설 안에선 그런 묘사가 없고 주로 2차 창작에서 그래가지고

내 기억에 남은 웹소 중 가장 인상적인건 소설 속 엑스트라야

왜냐? 실시간으로 따라갔었거든...

>>628
안정함...

>>633 마저. .. 혼나기...?

난 바티칸 가야지

내가 할 건 정해져있따

전스 빵야ㅃ아야

바티칸 가시는군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에 픽 웃는다.
"저도 밝힐 수 없는 사정이 많으니까요. 같은 처지이니 돕고 돕는거죠."

린은 삳대가 죽기를 바라지 않았다. 솔직하게 가면을 조금이나마 간파당했으니 존심은 상하지만 형식이나마 친해졌다고 그런일이 생기면 좀 뒤숭숭할것 같아서 오히려 무사했으면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세상은 그녀의 뜻대로 굴러가지 않았고 상대는 린의 생각보다 바보같았다.

어차피 그렇게 된다면. 그렇다면...
"조금 다른 얘기를 해보도록 해요."
"가령 왜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라던가?"
"이번만은 솔직하게 답해드리죠."

//9

오늘 진행?

최후의 100 망념 스트라이크를 날리고
전투 불능에 빠지는
강렬한 단 한번의 진행레스

강렬한 퇴장 예정..

린주가 파티초대했어

물량전에서 주술이 좋아보이긴 해요

(뉴비만세삼창중)

오늘의 진행 파기 예정.

사유 :
컴퓨터야 일어나..!!!

(그런)

(절망

손나!

(ㅠㅠ)

문과라도 안 죄송한 그거 재미있죠-

>>631
하지만 내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얘네 게이였어.....
>>644
저런

>>612 >>620
어쩐지 동지를 만난 기분이에요...😂
명급리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인지라...

찐지능캐 좋아요. 최고야. 늘 짜릿해...
근데 최신분량을 아직 못봤어요.

수현주 어서오세요

>>650 그런 평가도 있죠 확실히

(절망)

오늘 진행이 없으니

지금 부터 엑시즈(일상)를 낙하하겠다

아재개그친 벌이야

안녕하세요-
캡틴 컴퓨터가 일어나지 않는다니.. 진행도 진행이지만 괜찮으세요?

캡틴의 컴퓨터는..
괜찮아 수현주

캡틴은 마음 먹으면
지금 맞출수 있는 최고 스펙으로
하나 뚝 딱 할 수 있으니까

심상성법도 그럼 데이터가 다음번에 뽑힐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야..

>>623 아 그런거 뭔지 알것 같네요...

앗 그러시면 추가로 추천 하나 더 드립니다.

남돌물 ㅇㅋ+장르 크로스오버 좋아+신선한 거 보고 싶어 -> 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

주의 : 1부가 크오 일상물이었다가 2부에서....

님 들아
나.님 배고픔

밥 먹어

김치나베 먹자

밥은 중대사항

>>658
새로 맞출 수 있다고 해도 사용중이던 컴퓨터가 당장 고장나면 여러모로 곤란하잖아요!

>>665 그렇긴하지

...수현주가 나에게 말을 하면서 느낌표를 사용했어..
이건 시윤주 때문이야.

뭔가 특 별한걸
먹고 싶 어
감자튀 김이 라던가
감튀라던 가
감자 를 튀긴거 라던가

감튀 ㄱ..

고구마 튀김을 주지

>>669 맛없어

>>666 뭐? (줘팸)

앗아 제가 눈치가 없었군요...
아무튼 홍머병 있으시면 명급리 슬슬 뜨고 있으니까 더 뜨기전에 보세요.ㅋㅋㅋㅋ

>>627 앗 그래요? 제가 이런 쪽으로 내성이 강한건가 봐요.
저는 마냥 개복치 독자인줄 알았는데...

>>644 아이고 맙소사....😭😭😭😭

케이준 감튀 드실?

그거 알아?
이미 출튀했어

나도 ㄱ ㅏㅁ자튀김 먹고 ㅅ피다

출튀가 뭐야?
출근하고 튀기?

출석하고 튀기
출석점수는 받고 싶지만 수업은 듣기싫은 대학생의 비기야

>>666
그런 의도로 쓴 느낌표는 아니었어요...
>>667
감자튀김을 먹죠!

뭐야 그게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내가 길게 안 들어오니 걱정되셨는지. PC 코드를 뽑고 가신 거였다.

.

앗..

앗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수현주 저 둘이 서로 시비걸면서 하는 말에는 대개 큰 의미가 없어,,

요즘 보는건.....
딱히 없네용...
가끔 서다해? 정도?

.... . .... . ...
다 행인 거죠?
아닌가

어째서 돈 내고 수업을 듣지 않는거야

고장... 난건 아니니까...?

다들 어서오세요~

다행...인거겠죠?

고장난게 아니라 다행이네!

>>67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680 앗아아...
그래도 고장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하는겨? 마는겨?

>>686 평소라면 앉아있는데 상태가 별로야,,

심각한 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근데 캡틴 청소부 아주머니 때문에 철렁하는 해프닝이 의외로 종종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고장난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683
아하 저번에 말씀하셨던 그거군요
준혁주랑 시윤주랑은 사이가 좋으시네요-

진 행을 할 수도 있는지 금
나는 멜치와 동기화 를 한다
내가 멜치고멜 치가 나다.. ..... . ..

멜템이 아니라 멜치랑...?

뭐... 지금도 PC 맞추려면 맞추는건 어렵지 않지...
당장 진행용으로 박힌 이것도 3090이니까...

멜템주의 동기화률이... 50%... 56%.. 70%..!!! 이럴수가..!! 96.8%를 넘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멸치가 되어버려!!! 당장 동기화 작업을 취소해!!

준혁주가 날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지.

이쁜 사랑 하세...요?

누가 신부야?

이전 진행 마지막9
렛츠쿠킹으로 인한 마음의 아픔을 샤워로 정화 후 #미리내고 이동(수락안됨)

아무튼 오늘은 진행 안합니다.

그냥 지침..

그러나 요즘 내 마음은 멜치를 향한 폭력으로 차있어서....미안해, 준이치로야.

린의 말에 알렌은 순간 놀란 듯이 눈을 크게 떠졌다.

"왜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말인가요?"

약간이지만 속내를 터놓고 하는 이야기

린이 먼저 자신에게 이런 화제를 꺼낼 줄 몰랐던 알렌은 속으로 적잖이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씁쓸함을 느꼈다.

"저는... 좋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알렌은 린과 대화하고 싶었다.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이야기 하고 싶었다.

비록 전부 터놓을 수는 없겠지만



//10

그럼 푹 쉬어 캡틴

캡 푹 쉬어(토닥토닥)

휴식이로구만, 푹 쉬어.

>>704 편히 쉬세요 캡틴

푹 쉬세요 캡!

저는 대기하고 있다가 빈센트 가르웨난씨랑 대화 끝나면 파티 결성 레스 올릴거에요!

굿 밤

>>704 앗...푹 쉬세요! (토닥토닥)

캡틴 푹 쉬셔요!

철이 심상성법 얻는거...외에는 오늘 특수진도 변동사항 더 없죠?

푹 쉬세요 캡틴~

다음에는.. 저는 슬슬 대화에서 빠지는 레스 올리고...(저번 진행 처리본 보니까 누락되었던 듯!)

특수수련장+30개 수술.. C 가능하려나?

샤아가 준혁이면 시윤이는 규네이겠군

그게 뭔 소린데

>>655 혹시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세요?

>>719
샤아가 키우는 파일럿인데
능력 좋고 샤아를 질투해
샤아도 능력은 인정하지만 정작 꼬맹이 취급하고

아무튼 모른다고 하니 여까지

포지션이 반대 아니야???

환승역이라 답레 좀 늦어짐

건담얘기 아님?

탸 식주가 하능 이야기 의 절반 은 건담이 고
절반 은 블리치 야

>>721-723 (웃음꾹)

>>724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이제 뭐할지 좀 고민이네요..

잠자기
ㄱ

드르
렁

쿨 쿨

나.님은
저녁 먹 어야지

뭐 먹는데

ㅁ?ㄹ

아직 안 정했 어

맥 도날드감 자튀 김 ㄱ

저도 밥먹고 오겠습니다.

그럼 치킨먹자. 그리고 달콤한거.

알렌주 맛저하세요!

냠냠. 먹고왔네요~ 다들 리하에요~

일상 구함

"제가 너무 솔직하지 못하게 행동하긴 했나보네요."
이렇게까지 놀라실줄은 몰랐는데.

솔직한 무표정 위에 입꼬리만, 겨우 살짝 올린 표정. 가벼운 자책을 담은듯 고개를 약간 숙이다가 기억을 되새기고 감정을 정리하는 것처럼 잠시 침묵한다.

"저는 고아에요."
잠시 숨을 고르고 얘기를 시작한다.

"의념각성자라 겨우겨우 살아가기는 했지만 그래봤자 어린아이, 신께서 저를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거에요."

바람이 불어오고 차근차근, 미풍에 찬찬히 떨어지는 이파리같이 생각을 가라앉히는 것처럼 지나간 얘기를 침착하게 시작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천운과 신의 안배가 따라 좋은 분들과 만나 가족이란게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믿던 사람의 배신으로 이제는 모두 이 세상에 없지만요."

무표정에 웃는듯 마는듯한 애매한 표정만 띠우던 얼굴에 씁쓸함이 드러난다. 더 큰 슬픔은 드러내지 않겠다고 누르는 것처럼 억지로 웃는 미소가 그려진다.

"저는 항상 휘둘리며 살아왔어요. 제가 사랑했던 사람들도요. 모두가 소외되고 힘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억울하게 스러졌어요. 그러니,"

신의 이름으로 제 복수와 그들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저와 같을 분들의 인도를 위해 들어왔답니다.

"푸핫, 레벨 34의 헌터주제에 너무 거창하나요."
일부러 장난스럽게 웃는다

//11

린이 솔?직한 이유는
안알랴줌 힌트는 윤시와의 대화임

솔...직!

솔 직한 이유 : 양손의 꽃루 트를 타기 위 해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741 저랑 하실래요?

>>745 멜치주마저...믿었는데

>>746 아
주 좋아

인 생은
모른다!!!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 강산주?

인생은 모르긴 하지..

다들 리하에요~

느긋하게 먹고... 쉬어야겠네용!

메르엠주의 역하렘 선언

메르?엠주

>>750 웬만한 건 다 좋습니다!!

멜치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755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선레를 써오겠다 (알겠어! 편한 선레로 줄게!

>>757 ㅋㅋㅋ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린은 정장을 입은 흑발 청안의 입가에 흉터가 있는 미남하고 이어질거라고

대체;; 아니 그런 캐가 존재하긴해??

상세하다

사실 린 집안이 멀쩡했을때 집사의 아들인 설정이야

그런 설정이구나

매우 구체적이야;;

항상 추적거리며 비가 내리는 도시
분홍색 네온이 반짝거리는 이 곳
나와 강산이 있는 이 게이트는, 하나의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클로징 되는 게이트다

사건을 조사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이 목표라면
둘 다 높은 영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 둘에겐 크게 어렵지 않을 것 인게 분명하지만...

어째선가 이번 사건은 훨씬 더 깊은 어둠이 숨겨져있을 것 이라는 형사의 직감이...

" 번뜩였다... "

탁 탁 소리가 나는 타자기를 일부로 쓸대없이 두드리고
엔터 버튼을 누르자 팅 하는 소리와 함께 종이를 물고있는 타자기의 앵커가 반대쪽으로 밀려간다

" 너는 운이 좋아. 주가야 "
" 나는 이런 게이트에서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거든 "

참고로 현준혁이 이런 게이트에 들어간 경험은 단 한번
그것도 헛다리만 짚다가 여선이 해결했다

//1

린의 원수의 부하로 나오지만 사실 결정적일때 원수를 배신하는거지

실눈 캐릭터인가

오...
>>767 오...그럴듯해

>>759 ...저 순간적으로 지훈쌤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누가 나한테 5억 내밀면서 이 돈 받고 조용히 살라고 해줬음 좋겠다

>>770 난 50억

만약 네가 내일 뱀이 되어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한다면,
사람을 잡아먹은 그 입으로
나를 사랑한다고 외친다면,
나는 과연 오늘과 똑같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꿈은 크게 가져야만

>>770
최저시급 받으면서 앞으로 열심히 살아

나.님은 100억

내 꿈은 통일

"하하, 그런거야?"

강산은 준혁의 말을 그냥 웃어넘긴다.
사실 좀 허세로 보이는 감도 없지않았지만, 그렇기에 예전의 준혁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그냥 두기로 했다.
준혁이 헛다리를 짚더라도 자신도 있으니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낙관도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현가 준혁 씨. 네가 볼 땐...어디부터 찾아봐야 되겠냐?"

준혁 쪽으로 머리를 내밀며 묻는다.

//2

" 뭐, 이런 느낌의 게이트는 보통 의뢰인이 찾아오고, 사건을 빠르게 정리해서 보여주지..아 왔다. "

노크소리가 들린다
자연스럽게 들어오라고 말하자
중년의 남성이 들어온다.

남성은 탐정과 유쾌한 조수에게 인사를 하였고
이내 조수가 권한 자리에 착석하였다.

잠깐의 침묵이 이어진다
탐정이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 일부로 침묵한거다.
남성은 제법 관록이 있는지, 쓸대없는 침묵을 부숴버리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 제 동생의 죽음에 대해 추리해주셨으면 합니다 "

서류
이런저런 쓸대없는 내용들이 적혀있는 딱딱한 서류들이다.

강산이 만약 서류를 관찰한다면, 서류 사이에 있는 경찰관의 순직에 대한 내용이 담긴 신문 자료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다.

" 그거야 저희 전문이죠, 잘 찾아오셨습니다 "

//3

< 금일 경찰관이 순직하였습니다 >
N모 순경은 금일 새벽 1시경, 가정에서 식칼을 들고 날 뛰는 가해자 B 씨에 대한 신고전화를 접수
동료들과 출동하였으나, 갑작스럽게 달려든 B 씨에 의해 순직하였습니다.
해당 파출소는 B씨가 달려들며 N 순경이 사격을 가했으나, 동시에 휘둘러진 B씨의 칼에 찔려 숨졌다고 전하였습니다.

준 이치 로주 가
요즘 추리 게임에 푹빠진 게
분명 해

준혁의 말대로 의뢰인이 찾아와 인사를 하자 강산은 조수의 역할을 수행하며 가만히 이야기를 듣는다.
허세를 부리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간 준혁의 시도를, 의뢰인의 뒤에서 조용히 눈웃음으로 놀리기도 한다.

그래도 일거리가 주어졌으니 지금은 일에 집중해야겠지.
의뢰인에게 자리를 권하고 나면 강산도 자리에 앉는다.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으신 것이겠지요?"

신문기사를 살펴보고는 의뢰인에게 묻는다. 그렇기에 찾아온 것이 아니냐, 그러니 무엇이 의문인지 말해달라는 것이다.
의뢰인이 이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면 탐정을 찾아올 이유가 없을 테니까.

//4번째.

조수역의 강산이 눈웃음을 지으며 놀리자 탐정역의 준혁이 움찔거린다
하지만 여기서 화를 내어 봤자, 명백하게 비웃음을 살 뿐.
준혁은 헛기침을 몇번하며 서류를 살펴보았다.

" 이렇게 봐선, 그냥 훌륭하신 동생분을 두셨다..와, 참으로 유감입니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

탐정의 말.
어찌보면 경악할 수준의 무례한 발언이지만 의뢰인은 쓰게 웃으며 고갤 끄덕인다

" 그렇죠, 역시 그렇죠... 하지만 말입니다. 저의 동생은... 그렇게 훌륭한 인간이 아닙니다. "
" 요령만 피우고, 자기 잘못을 회피하거나 덮으려고 하기 일수였죠. 경찰이 되려고 한 이유도 그냥 총을 쏴보고 싶다 라는 허무맹랑한 이유였습니다 "

조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수도 있는 의뢰인의 말.
동생이 떳떳한 인물도, 훌륭한 인물도 아니기에
이 사건에 석연찮은 부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 일 겁니다.

" 이걸 봐주시겠습니까 ? "

//5

<동료 경찰의 증언?>
" N순경은 빠릿빠릿 하지만 요령을 너무 피워 "
" 저번엔 순찰일지를 자전거에 두고 파출소에 들어와버렸는데 말이야.. "
" 괜히 정신빠진 행동을 했다고 듣기 싫으니까, 혼자 순찰 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면서, 은근 슬쩍 일지를 챙겨오려고 했단 말이지.. " - C 경장

" 사건 당일에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는데 "
" 그 녀석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니까 "
" 그래도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은데...유감이야 "
- D 경사

일 상을 구 할지
게임을 할 지
고민

무슨 게임인데

하고 있는 모 든게 임
요즘 모바 게는아 예 유기중.. ..... . ..

림스인가 그거아녀?

림버스

강산은 의뢰인의 말을 듣고, 또 의뢰인이 모아온 동료 경찰들의 증언을 보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평소에 목숨까지 버리면서 일할 정도로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않은 인간이었단 거지.
그런 사람이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으면서 식은땀을 흘렸다....무언가 그를 불안하게 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쩌면....동생분은 칼부림 사건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걸 미리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죽임을 당했지만.
하지만 그것또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아닌가.

"...혹시 그날 사건 현장에 출동하기 직전까지 다른 경찰분들은 어디서 뭘 하고 계셨는지에 대한 증언도 있을까요?"

그는 동료들과 같이 출동했는데도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출동하기 이전 당일에는 파출소에 혼자 있었고. 그러면 왜 혼자 있었는가?

//6번째.

하 아
나.님이 수 없이많 은 게임 을
언급했 는데 기 억에 남은게 림 버스 뿐이라 니

원신도 해야하고 림버스도 해야하고 프세카도 해야하고 샤니마스도 해야하고 한그오 일그오 다 해야하고 마비노기도 해야하고 몇 번 못본 진언주를 빼앗아간 파판14도 해야한 다고
이 모든게 임을 다 복 귀 하면 나.님 은 한달 뒤 에 올수 있 어
(그리 고 영원 히 돌아오 지 않았 더)

와 되게 많이 하셨었네요....

저 모든 게임은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로
해야 하는 일이
리셋돼

즉, 멜템주는 복귀하는 순간 그대로 무한의 길에 갇혀서 돌아올 수 없게 돼

예 전에는 여기 에
명일방주 백야극광 듀얼 링 크스 등등 더 있었 지 만.. .... . ...

강산의 말에 의뢰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주었다

" 바로 그 점입니다. 수상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 "

" 단순 사건이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

탐정은 의뢰인이 넘겨준 서류와 증언들을 살펴보았다.
칼부림 사건으로 순직한 N 순경의 죽음에, 무언가..미스터리한 점이 남아있을까?
이렇게 봐선 단순한 하나의 사고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 네 그것도 조사했습니다 "

의뢰인은 파출소의 사진을 내려두면서
그 당시 다른 동료들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물어본 자료들을 꺼내 보여주었다.

[ D 경사 : 파출소 근처 공사장에 가서 교통정리를 도와줌 ]
[ c 경장 : 집안일이 있어서 이 날은 비번 ]

" 작은 규모의 파출소라, 상시 대기 하면서 장비를 관리하시는 파출소장님을 제외하면, 동료로는 이 둘이 전부입니다. 그날 같이 현장에 출동한 사람은 D경사구요 "

" 차량에 돌 같은 파편이 튀었다는 민원이 당일날 들어와, 교통정리와 공사장 관리를 위해 나가있었다고 합니다 "

//7

<파출소 사진>
작은 파출소다
바로 옆에서 중장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다
사건 발생 이후 다음날 찍힌 사진

말딸 한 섭도 있었 다
오픈하 고 30만 원밖 에 과금 안 해서 다행이 라고 생각했 음

>>791 요즘 온라인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죠. (끄덕)

>>793 30만원..도 적은돈은 아니지 않아요?!
근데 그거 밖에...라는건 더 과금하실 생각이 잇으셨단 것...!!
운영이 많이 이상했다는 소식은 저도 들었어요. 아무튼 다행이긴 하네요.

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하시네요 :Q

근데 저 게임들 을 다 전력으 로 한다기 보단
1개 만 주력으 로 잡고 나머지 게 임은
주간퀘 일일퀘만 깨다 가
이벤 트 뛸일 없으 면 주력겜 넘 기고
그런 식으로 하지... . .... . ..

ㄱㅊ.
난 옛날에 리니지 2 했음

리니 지
의외 로 혈맹? 시 스템이
과몰입유 발 요소라고 들었는 데

애초에 어느정도 템 못맞추면 혈맹들가기도 힘듦

아

꼬우면 들어가던가.
근데 꼬와서 들어오려면 돈써야함
돈써도 이득보려면 될때까지 써야함.
2000만원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없는 게임 탄생

증언과 자료를 보며 생각하던 강산은...
주변에 보이는 종이와 연필을 집어들고 가볍게 떠오르는 가설과 의문들 몇 가지를 기록해둔다.

-동료 순경들 중에 적이 있었다? -> D경장?
-이 사건은 예정된 사건이었다?
-공사장은 사건과 무관한가?

그러던 중에 모순을 발견하고 묻는다.

"실례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D경사는 사건 당일에 피해자가 혼자 파출소에 있었다고 증언하였는데...그러면 파출소장 또한 그날 파출소에 계시지 않았던 것입니까?"

만약 이걸로 의뢰인이 뭐 그런걸 물어보냐는 듯이 자신을 쳐다본다면...강산은 자신이 외국인이라서 여기 경찰체제는 잘 모른다고 둘러댈 생각이다.

//8번째.

>>803 와우.......엄청나네요...

은근히 무과금으로도 할만은 함.
근데 PVP맵같은데 가면 님 공격 한대가 막 3뎀(1이나 미스도 아니고)이러면 겜접고싶음

리니지의 악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유튜버가 많이 말하니까...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어..

귀여운 리니지 라 불리는 트릭스터 M만 봐도.... 알 수 있지... (무려 모바일 게임인데 이용자 숫자 두자릿수)

p2w로 악명높은 리니지..!

P2W, 하지만 돈을 써도 무조건 이기는 게 아닌

SP2W

Super pay to win

개많은 돈이 이김

한숨 자고 왔습니다

>>811 ㄷㄷㄷㄷ...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알렌은 린의 말을 들으며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말해준 린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그녀의 가면이 그녀의 말만큼이나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자신과 닮은 듯한 하지만 다른 그녀의 과거

"말씀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의 말이 끝난 뒤 약간의 침묵이 있은 후 알렌이 입을 열었다.

"이제 저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녀에게 답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준비를 한다.

"저도 고아였습니다. 러시아의 한 빈민촌에 버려진, 살려고 쓰레기를 뒤지고 도둑질을 서슴치 않는 이름없는 수많은 고아 중 한명이였습니다."

썩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알렌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시궁쥐처럼 살다가 의념을 각성하고는 망나니처럼 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족족 부수고 죽이려하고... 솔직히 부끄러운 과거입니다."

"아마 그대로 조금만 더 오래 있었다면 저는 그대로 죽었을겁니다."

알렌은 녹차를 한모금 마신 뒤 말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빈민가에 찾아온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말이죠."

"아직도 저를 왜 거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걸 배웠고 많은걸 받았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이요."

"그렇게 계속 함께할 줄 알았는데 세상이 가만히 놔두질 않더라고요."

알렌은 쓰게 웃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게이트. 너무나도 어이없게 저는 제 전부였던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 후는 뭐... 철없던 아이가 동경하던 사람을 어설프게 따라하면서 그 사람을 찾아 해매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흔한 이야기입니다."


//12

린주 저 운동 갈 시간이라 킵 가능할까요?

조수가 메모하던 것을 지켜보던 의뢰인은 파출소장의 행방에 대해 묻는 그에게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 파출소장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아 맞아.. 그 날 동생이 저지른 일의 뒷처리를 좀.. "
" 뒷처리? "

탐정도 이번 질문은 제법 중요하다 생각한건지 몸을 기울이며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다.

" 몇일 전, 동생 녀석이 빈집털이를 잡는데 총을 겨누었습니다. 빈집털이는 바로 체포되었지만, 달려가서 잡을수 있는 잡범에게 총부터 겨누는게 말이 되냐고 근처 사람들이 민원을 넣은 모양이에요. 그것 때문에 ..."

N 순경이 저지른 일 덕에 파출소장이 돌아다니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사과했다는 이야기 였다.

지금 대화만으로도, N 순경은 건실한 사람과는 제법 거리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이걸 봐주시죠 "

의뢰인은 강산과 준혁에게 새 증거를 보여주었다
어찌보면 가장 심플한 증거였다.
가해자 B씨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발신자 불명의 메세지였으니까.

" 원래부터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하던 사내가, 이걸 보고 폭주한거겠죠.. "

//9
< B 씨에게 온 메세지 >
[ 너의 아내는 지금 파출소의 경찰과 바람을 피고 있다]

뒷처리라는 단어가 들렸을 때 강산의 표정이 진지해진다.
그리고 자신이 한 메모 중 'D경장'에 취소선을 긋고 메모를 추가한다.

-파출소장 (원한 있을지도)
-피해자는 평소 과격진압 경향 있었음

그러다가 나온 새로운 단서에게 놀라서 눈을 크게 뜬다.
그리고는 잠시 고민하더니 조심스레 묻는다.

"B씨는...평소 의심이 많으셨던 겁니까? 아니면 그럴만한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리 여기가 게이트 안이라고 해도...B씨의 아내가 정말로 불륜을 하고 있었는지 차마 대놓고 물어보기엔 그렇지 않은가.

"아무튼 그렇다는 건...누군가가 B씨가 피해자를 살해하도록 유도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 파출소 자체를 노린 묻지마 범죄였을까요...혹은 사건 당일 혼자 있던 B씨를 정확히 노린 것일까요?"

메모에 몇 줄이 추가된다.

-누군가가 B씨의 범행을 유도했다
->단독근무 중이던 피해자의 일정을 알고 피해자를 타겟으로? 혹은 묻지마 범죄인가?

//10번째.

아무튼 오늘은 빈센트주가 생각해본 특수일상 배경
#4154 기록보관소: 본래는 그 게이트가 속한 세계에서 천문대로 사용하던 곳이었습니다. 하던 일은 무의미한 노이즈만 잔뜩 끼는 심우주를 관찰하면서, 어디선가 날아오는 괴수와 이상현상들을 요격할 수 있도록 조기경보하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관측총감"이라 불리는 사내가 무의미한 노이즈만 가득하다고 여겨졌던 심우주에서 이차원의 특수한 간섭을 관측하고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관측장비의 정확도를 높여가며 이 게이트에서 보일 정도로 유의미하고 강력한 흐름을 관측, 기록하고 보관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우리 세계와 이 세계가 연결되고, "관측총감"은 기록보관소의 기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강력해지는 괴수와 이상현상들을 우리의 힘으로 막아내고, 그 힘을 가까이에서 관측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견되는 인력들에게 그들이 발견한 그들의 미래, 가능성,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실현할 방법도 기꺼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일상을 돌려서 특도기를 얻으면 캡틴의 연성권, 히어로 모먼트, 미래의 위험과 기회를 알 수 있어요)

망각의 너머: 지성체의 기억은 유한하며, 시일의 문제일 뿐 언제가 잊히고 맙니다. 이 세상의 가장 비루한 거지도, 가장 훌륭한 왕과 수천년간 기억될 영웅들도, 언젠가 그 기억마저 스러지겠죠. 옛 내세관에서는 완전히 잊혀져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죽음, 죽음 이후의 죽음이라고 믿습니다만, 이 게이트에서는 아닙니다. 완전히 잊힌 이들 중에서, 자신은 잊히기엔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한 몇몇 불운한 영혼들은, 이 망각의 너머에 갇혀 감옥이나 다름없는 삶을 이어갑니다. 한때 무한한 공포에 맞서 싸웠던 위대한 기사는 공허한 벌판을 달리며 공기를 찌르고, 수천 개의 세계와 수만 개의 행성이 경배한 황제는 텅 빈 궁전에서 홀로 자신의 정당성을 설파합니다. 무관심조차 아닌 완전한 무지의 공간에 어떻게 우리가 들어왔는지 의문입니다만, 우리가 그들이 어떤 존재였는지 알게 된다면, 그리고 그들의 기억이 이어질 발판을 마련해준다면, 그들은 아주 잠깐이나마, 두터운 망각의 장막을 뚫고 나와 우리를 돕기 위해 손을 뻗을 것입니다 (일상을 돌려서 특도기를 얻으면 동료 1회이용권을 받을수 잇어요)

...맛습니다 빈센트는 히어로모멘트랑 개세고잘싸우고도움되는동료를 받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ㅈㅅ

의뢰인은 조수의 말에 고갤 끄덕였다.
누군가가 B의 범행을 유도했다.
지금의 메세지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 B씨는..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던겁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아내를 몰아붙이고 의심하는 ... "

무슨 의도로 이런 것을 노렸는가에 대해 조수가 고민하던 와중.
탐정은 파출소의 사진을 살펴보다가 무언가를 발견한듯 의기양양하게 소리친다

" 오..찾았다. 이것 봐 "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평범한 단서..
탐정은 두 사진을 번갈아 가르키며 조수와 의뢰인에게 보여주었다.

" 공사주의 포스터 위치가 내려갔어.. "

사무실은 침묵에 휩쌓였다...

의뢰인의 탐정에 대한 신뢰도가 깎였다!

" 큼,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 단서이고, 마지막 단서들입니다 "

//11번째
< 사건 당시 D 경사의 증언 >
" 나와 N이 현장에 도착 하고. B 씨는 N을 보자마자 '너구나' 같은 소릴 하며 달려들었다 "
" 총성이 한번 울리고, B씨가 총탄에 적중하는 순간, 휘둘러진 식칼이 N을 찔렀다 "
" N 순경은 '어째서...'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쓰러졌다 "

<조사 기록>
N 순경은 칼에 찔리고 얼마안가 곧장 숨진것으로 확인
그가 사용한 권총을 확인한 결과, 5발을 장전할 수 있는 약실에, 2개의 탄피와 함께 아직 쏘지 않은 3발의 탄환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준혁강산은 탐정게이트인가요 (흥미진진)

콩 동전 주
욕심 이 과 해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히어로모멘트를 특수일상의 보상으로 걸기에는 너무 세지 않나요!
길어봐야 일상 하나의 주제가 2주 가는데...

내 생각 : '되겠냐고'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설정은 흥미로운 것 같기도 하네요.,.

>>821
그 강철주의 특진도 90개 레전드처럼 진짜 특진도를 수십개 퍼부으면 하나 얻을수있다는 것으로...(추함)

>>822
인간을 앞으로 이끄는 불가능이 있고 우리는 그걸 이상이라 불러(대충 멋져보이는척)
>>823
감사함니다

>>820
인간의 욕심이 사회를 진보한다!!!

특도기 10000개에 히어로 모먼 트하 나 라면
가능 성 있 을지도

아빠 "애착인형이면 끌어안을 수 있는 크기로 사야되는거 아냐? ㅋㅋ"

이 한마디에 지금 하나 더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

못 끌어안 아????
전력 으로 온 몸을이 용해서 끌어안 아;;;;

>>826
특도기 10000개면 히모 살 시간에 그거로 벚꽃난성이랑 스승의요람 열심히 탈탈 털면 그냥 매 진행이 히모 패시브겠는데오

저걸로 히모를 주면 캡틴은 적들한테 비틀린 영웅 어쩌고를 2개씩 줄거같아

빈 센트 주
10000개 는 캡틴 식 불가능 을돌 려말하는 거야

>>828 아니 가능은 하는데...그 뭐냐 품에 쏙 안기는 그 감각이랑은 역시 다르긴 하니까...그래서 일리가 있다 싶어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임.

🤔
그럼 하나 더 사
나.님은 오늘 양산 샀 어

>>831
뿌 애ㅐㅐㅐ애앵!!!!!!!!

90개도 불가능인 느낌이긴 했는데..

>>830
우리가 비틀린 운명을 쓰면 빌런 모멘트가 나오잖아요
그럼 빌런한테 비틀린 운명을 쓰면 완벽한 히어로 모멘트가 나오지 안을가오
오 좋다

지금 뭔가 상품평도 적고 인기도 없어보이는데 뭔가 내 맘을 끌리게 하는 인형을 찾아서 망설이는 중임.

글고보니 여선주랑 시윤주가 빈센트주가 써주는 연성을 신청했는데 어떤 스토리가 조을지 고민중 이애오ㅛ
여선이는 과거사 설정 어떻게 짜놨는지 함 보고 첫 외과수술
시윤이는 음 모가조을가

빈 센트주 의 상태가
요즘 광기 로 접어 들었 군... . .... . ..

>>839
+ X - = -
- X - = +
이로서 빈센트주의 완벽한 논리로 증명하여따 qed

빈센 트주 이미 망가 진걸 한번 더망 가지 게한 다고 해서 원래 대로 돌아 오지 는않 지않 을까?

내가 아는 빈센트주는

모가조을가
증명하여따

같은 소리 절대 안해
알코올이 들어갔거나
많이 피곤한 상태야

>>841
하 지만
창작은 고 통의연 속이니가
곹오을 연 속으로주 면 창 작을게 속 한다는 데

고 장난 컴 푸타도때 리면말 잘 듣 잖아

콩동 전주
며칠 전 부터 저랬어

네가 보는 우리는 객관적인 사실과 많이 다르단게 자료로 증명되어 있으니 안심해도 돼.

>>842
빈 샌트 는
앨랠래왕도마뱀과
한몸이
되어따

아~~~ 몰라몰라몰라 개같이 구매할래

>>844
이렇 게 나한 테 관 심이많 다니
(이)두(박)근

>>845 나의 캐해는 틀리지 않아


>>846 !?

그 치만 콩동전 주
갑자기 약한 사 람처 럼
이상해 졌는 걸.. ..... . ... 눈치 를 못챌수 가 없었;;;;

원래 망가진 게 가장 멋진 법이라고
빈센트주는 지금 최적의 상태로 망가진 상태야

약 ㅋㅋㅋㅋ

캡틴은 우리가 없는 장인급 아이템을 꺼내면 적들에게 없는 대장인급 아이템을 쥐어주는 사람이라고

빈센트주는 1어장부터 저랬어

"나는 앨랠래왕도마뱀. 뱀목 앨랠래도마뱀붙이과에 속하는 몸길이 50cm의 동물이야. 수명은 이론상 무한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6개월이나 심하면 1개월에서 끝나지. 하지만 너가 진실로 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이게 아닐거야."
- 빈센트의 감동 가득한 연성 "앨랠래" 중에서

>>850
나는 약 하지 않았다
나는 강했다
푸하하

플레이어가 없는 장인급 아이템을 꺼내는 시점에서 퇴출감이지....

나도, 내 안의 빈센트주는 원래 저런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와 진짜 맛이 갔네' 싶었던건 베로니카 감금 직후에서 한두달 쯤?

>>851
우히히
강 철이한테 붙은 태그(4탄까지 실적 못 쌓으면 강제하차여)를 보니
머리에나 사가풀 려따

>>854 >>857 진짜?!?,?!?!!?!?!?!!?!?!!

(? ??)

아 강철주야

심상성법 근데 속성 뭐로할거?

그야 강철

퍼리 의 별
이지 강 철주?????

>>858
그 당시본 인상태

속성은 원소 속성 한정인가요?

키워드를 들어봐야지.
심상성법만 223개가 있는데

...?...?...? 223개...?(떨림...)

짐승으로 올인하는거지?

시 대는
퍼리 를 원한 다

판다로 갈거지?

대나무 속성

뭔가 레스가 확 불어난느낌..

다들 리하에오~

보통 가짓수가 많은 기술들은 기술명과 내용까지 다 쓰는 게 아니라 키워드랑 효과같은 것들만 써둔것도 있고 그럼.

>>873
아 여선주
연성 신청하신거 댐에 그러는대오
혹시 여선이가 집도한 첫 수술은 어떻게 끝났는지 설정해둔거
잇으신가오

".....중증의 정신질환자였군요."

의뢰인의 말을 듣고 강산이 혀를 차며 말한다.
그러다가 준혁이 뭔가 대단한 걸 알아냈나 싶어서 돌아봤지만.

"...포스터 위치 정도는 바뀔 수도 있지 않나? 아닌가?"

아직까지 준혁이 찾아낸 단서가 유의미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군.
긴가민가하며 고개를 기울이던 그가 의뢰인이 가져온 다른 단서로 시선을 돌린다.

"B씨에게 쏘기 이전에 탄환을 한 발 사용했군요. 어디에 썼을까...."

고개를 기울이며 중얼거리더니 의뢰인에게 자신의 추측을 말하고, 질문한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역시, 현재 B씨의 상태를 알고 있으면서 파출소의 상황도 알고 있는 누군가가 B씨를 이용해서 동생분이 살해되도록 유도했다...혹은 누군가가 파출소의 다른 인원들 중 한 명이나 파출소 자체를 향해 악의를 가지고 벌인 일에 B씨가 불운하게 말려들었다.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만.
혹시 이전에도 파출소에서 B씨의 일로 출동한 적이 있습니까?"

-진범은 파출소 안에 있는가?
혹은 파출소 밖에 있는가?
이것부터 추려낼 필요가 있었다.

확실한 것은, 진범은 B씨의 정신질환과 폭력성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이다.
B씨가 이전에도 난동을 부려서 경찰이 출동한 전적이 많을수록, 파출소 인원들이 B씨의 의처증에 대해 알기 쉬울 것이므로 그들 중에 진범이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그 이전에 경찰이 출동한 적이 없다면 범인은 파출소 소속이 아닐 가능성이 크겠지. 경찰이 동네 주민들의 특이사항을 전부 꿰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니.

//12번째.

많다. ..?!

얼음, 빛, 달, 안정

뭐 이런 키워드가 좋습니다...

>>876 첫 수술... 정해진 건 없습니다(?)
캡틴이라면 있을지도 몰라요(?)

근데 특도기 90개면 진짜 얼마나 강력한 기술일지 감도 안 잡히네요
그 기술 가지고 잇단 것만으로
UHN이 주시해버리는거
아닌???

그... 정도 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캡피셜 진짜 초월적으로 강한 스킬은 아니고.
대신 장기적으로 캐릭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토리 아크가 있는 스킬이랬음.

>>882
뭔가 초거대기만성형 스킬이군요

>>827 ㅋㅋㅋㅋㅋ....

>>824-826 >>829
위키는 많이 채워졌으니 이제 특수 진도는 더 얻기 힘들어보이고, 진짜 생긴다면 특수 도기로 얻으셔야 항텐데....
진짜로 2주 안에 일상 수십번 내지 수백번 돌릴 수 있으세요??ㅋㅋㅋㅋ

찬망후혜성燦望帿暳星이겠다 그럼.

오. 뭔가 나왔다

근데 요즘 철주 왜케 냉기에 꽂힘? ㅋㅋ

웨이비스트라 달이랑 안정 키워드를 일단 집어넣은 사람. ...

별, 자애, 바다

저 원래 빙결계 속성 되게 좋아하는데 안고른 것. ..

>>879
음 그럼 무러보고시픈거
1. 첫 수술은 비교적 '가벼운' 것?(예를 들어 모소낭 환부 절제) 아니면 '무거운' 것?(척수 수술, 뇌수술 등)
2. 수술의 경과는? 성공 후 완치? 성공 후 현상유지? 실패? 실패 후 사망???
3. 여선이 1,2를 통해 얻은 교 훈??

생각나는대로 답해주면
정말 연성 쓰는데
조 을거 갓아요

별 자애 바다가 키워드인가요?

어 잠깐. .. 저 대장인 아이템도 바다 출신 아닌가?

>>884
현 실성 얘기는 하지말 도록해 요
작구 현 실성 현 실성 하다가 본인 실성 해 벌임

넌 이제.
제단을 쌓기 위해서 바다 위에서 칠일예를 들이고 오백년된 진주를 삼켜야한다

>>894 그치만 현실성을 챙겨야 베로니카도 구하고 실적도 인정 받지 으이?

오백.. 네?

빈 센트 주가 아니라
실성 주 였네

" 그게 참 곤란한 문제 입니다 "

B에게 쏜게 아니라면. 어째서. 어디에서 도대체 쏜것인가
경찰이 발포할 상황이 그렇게나 많은가?

" B씨의 일로 출동한 경우야 많죠.. 셀 수 없이 많을 겁니다. 동생도 자주 B씨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까요 "

가정폭력, 층간소음 등등..
의뢰인은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탐정은 별로 관심없다는 듯 서류를 살펴보고 있었다.

" 뭐, 대충 우연이 엮여서 사고가 생긴거겠죠, 그거 아닙니까 .. 우연에 우연.. "

불성실한 탐정의 말에 의뢰인은 헛기침을 몇번하다가
혹시 그게 정말 진실인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씩 퍼즐이 맞물려진다.

범인으로 가정하기에 C와 D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들이다.
같이 출동한 이는 자신이 당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비번인 인물은 상황을 컨트롤 하기 너무 어렵다.
파출소장 역시 애매하다.

그 상황에서 현장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B 씨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인물은 .. 딱 한명 밖에 없다.

//13

>>896
베 로니카
흑 흐흑

▶ 격류의 왕좌 - 모든 공격에 수속성 판정이 추가되며 물과 관련된 기술에는 B랭크 이하의 공격에는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또한 D랭크 이하의 공격은 40%의 대미지를 경감받는다.

왜 대장인템을 끼질 못해. ..

바위록.. 너무 강하다...

>>859
엇...아무래도 한잔 걸치신 것이 아니신가 싶은데.
괜찮으신 거죠??

>>867 와우.

센트럴파크주 빈해차려!

아무튼 불명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정신차리기 싫다고 앨랠래 하던 과거가 현재로 이어진거잖아? 으이? 현실 봐야겠지? 으이?

바다. ... 바다... 바티칸 가는 김에 지중해 바다에서... 해봐야하나

>>885 >>889 오........멋져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895 엇......

>>891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여선이가 입학 전에 의료로 길잡고 수련한게... 1년반은 되었을지 의문이니까..를 생각하면서...

1. 가벼운 것이었을 확률이 높을...?
2. 첫수술은 성공.. 그렇지만 시간과 망념이 쓸데없이 많이 들었을듯.
3. 어휴 이렇게 노력하는거 너무힘들다... 다음번엔 좀 아껴서 써야지..

정도일지도..?

다들 어서오세요~

>>903
술 한잔 마셨습니다... 빈센트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빈샌트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철이가 처음 마도진 접한게 어떻게 접한건지. ...

이것도 파본적이 없네요. 대체 뭔 마도진을 봤길래 애가 저기에 꽂힌거지???

>>906
외작구할말업개맛말만하새요ㅡㅡ할말업개하내

>>909
화 긴

>>911 처신 잘하라고. 1빈복동 되기 싫으면.

빈센트주 괜찮으세요?

저거 드립이야.

폭풍전야 드립인건 알지만...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 엄복동 드립임.

>>916
빈센트 멘탈상태: 베로니카 감금을 기준으로
부정: 에이 그냥 잠깐 겁줄라고 그런거겠지(진짜 처음엔 글케생각했음)
분노: 아니 이게 맞는거냐???(한 1주동안 그리생각함)
협상: 아냐 분명 이거 당장 꺼낼 방법이 있을겨(한 2주동안 그리생각함)
우울: 인생도 안풀리는데 영서도 끝장이야...(한지난달가지그랫음)
수용: 히 히 빈샌트 초기컨셉으로 도라갓다 지옥행 고속도로 풀악셀!!!!!!!!(요즘 이상태)

아메리칸 방화 머신으로 돌아갈때다

오. 이제 드디어 베로니카를 놓아주기로 결심한거야?

흠..
빈센트, 이제 제주도 감귤귀랑 싸우다 감귤귀가 히히 감귤 먹어야지 하면 감귤밭 다 불태워서 회복 막는거지?

>>921
전쟁스피커전에 끼었다면 그일이 일어낫을수도...

영켓몬 박스에 넣어둔 베로니카를 놓아주시겠습니까?

▶ Yes / No

안돼 빈센트 정신력이

베로니카는 무사하다
금방 구출해낼 수 있을거야

정신을 바로잡아라..

>>922
캐릭터 서사적으로도 그렇고 시스템적으로도 그렇고 베로니카 놓아주면 그냥 빈센트 시트 자체를 유지하는 의미가 없으니ㅡ 그정도가진 아니고
그냥 최대한 노력해보되 안된다고 현실의 내 삶까지 파멸적일 정도로 집착하지 말잔 느김이 되엇어오
>>923
감귤 아깝게스리
감귤밭을 낑깡으로 바꿔쳐서 감 귤귀를 굶어죽일테야

"...너는 이게 정말 우연일 거라고 생각하냐?"

온갖 폼은 다 잡더니 막상 사건이 들어오니 대충대충 하는 것처럼 준혁에게 말한다.

"내가 생각할 땐 아닌 것 같은데..."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더 있다.
강산이 생각하기엔 그렇다.
N씨의 행실에 원한을 품었던 다른 누군가가 N씨를 직접 살해하려다 실패해서 B씨를 이용했던 것이라든지...
혹은 N씨가 뭔가 요령을 피우거나 잘못을 감추려다가 일이 잘못되었던 것이라든지...?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잘 모르겠군요...."

종이에 글자들을 끄적이기만 할 뿐 답을 하지 못하다가...
그나마 이 상황에 가장 말이 될 것 같은 추측을 해본다.

"...N씨, 혹시 뭔가 숨기거나 수습하려다가 일이 잘못되었던 걸까요?"

//14번째.

>>928 뭐야 생각보다 건전하고 현명한 결론이었잖아.

칫.

어째서 칫입니까 ㅋㅋㅋㅋ

영켓몬 박스에 넣어둔 베로니카를 놓아주시겠습니까?

Yes / ▶ No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왔어요."

그렇달까 내 경험담인데, 사실 오히려 현실의 삶까지 파멸적일 정도로 집착하는게. 실제로 결과도 더 나빠.
건전하니 아니니 이전에, 진짜 객관적으로 결과가 더 안좋음.

지엽적인 집착을 멈춰야 시야가 넓어지니까요

오히려 한 발자국 뒤에서 봐야 보이는게 있다는 느낌. ...

왜냐면 거기에 매몰되어 버리면 시야가 좁아지고 생산성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가 없거든.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로 뇌 용량이 가득차고 기분도 울적해지니, 실제로 진짜 문제 해결을 위해 소모하는 감정의 양은 극소수가 되어버림.
그런식이면 그야 잘 될리가 없겠지.

내가 이래보여도 납치된 히로인 구해야 되는 상황만 두자릿수는 해본 사람임. 믿어보셈.

불명이는 파파 죽으면 어떻게 되려나

저번에 캡틴이 폭소 한 이후로 내 마음속에 그 갈랫길 하나를 세웠어.

암 든
빈샌드
자러감니다
빠이

심상성법 - 찬망후혜성燦望帿暳星(-)
이것은 거룩한 별에 올리는 기도요. 그로 하여금 마음에 별자리를 그어내는 법이다. 심상성, 곧 마음 속에 별을 그려내는 것으로 하여금 더럽혀진 영기를 씻어내고 온건히 별의 기운을 가다듬는즉 그로 하여금 심상에는 푸른 빛이 모여 찬망후혜성의 가호를 내림받는다.
찬망후혜성은 뱃사람과 군인이 믿음을 올리던 별로 자애의 바다를 상징한다. 뱃사공이 먼 바다에서 파도를 만나지 않고 바다 건너 떠난 군인이 뱃바람을 마주하지 않도록 하는 바람처럼 깊은 깨달음을 얻으면 바다 위에서 마주한 폭풍우가 잠들고, 위협의 바람을 잠재워 보호받는다.
제단을 쌓아올려 심상성을 그려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 한 그대의 심상 속 별자리에는 희미한 윤곽만이 존재할 것이다.

그
갈랫길 세우는 게
너무 빠른거 아닌????

잘자요 빈센트주

굿밤

음 . ... 데이터... 나왔다! 이제 저기서 제단 쌓고 기도 드리고 진주 삼키면 F랭크 시작 이란 거네요

90 특진도로 구매했는데 F 랭도 아니고 습득 준비 단계로 지급되는 심상성법이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스케일이여...

문제는 500년된 진주를 어떻게 구하냐 이거. ..인... 40만 GP로 해결이 되나...?

꼭 지구 산일 필 요는
없 으니까
언 젠가 바다 와관 련된 게 이트에 서 하나 구 하자(?)

" ......? "

조수의 추리에 사무실에 침묵이 감돈다

" 어라? "

거의 진실에 가까웠던, 아니 확실하게 진실인 강산의 추리에
의뢰인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진실을 알았다는 해방감 보다는 .. 설마 이 정도 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그의 실망감이 보인다.

" 과연 조수, 방금의 말로 실마리가 잡힌 것 같아 "

의뢰인이 말해준 N 순경의 성격을 보자면
무언가 사고를 쳐버렸고
더 이상 사고를 치면 안되었기에
그 사고를 수습하다가 이 사건이 일어난 것 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사고를 쳤기에 N 순경은 B 씨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면서 까지
무언가를 수습하려고 하였는가....

강산이 서류를 다시 찬찬히 살펴본다면
모두가 무관심했던 정보 속에서 진실이 보이기 시작할 것 이다.

//15
< 업무 일지 >

공사장 방향에서 튄 돌맹이(추정) 가 스쳐지나가
차의 유리창에 금을 냈다고 민원이 들어와
공사장에 교통정리 인원을 1명 배치하였다.

정확히는

500년된 정순함을 지닌 진주여야한다.
그냥 500년된 진주는 효과가 없음

빨리빨리 구하고 F급 효과를 확인 해야 만

>>949 . ..그거...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류의 물건 같은데...!

정답!!
오잉박스에서 구한다

오?잉...

뮤ㅓ?!?!?!?!?!?! 강 철 주가 오잉 쇼 한다고?!??!?!?!!

저 오잉쇼 한번밖에 못 함.. ... 그리고 나올리가...!

저런건 보통 인맥으로 구할 수 밖에 없지 않나

그쵸 돈으로 못 구하는 성격의 아이템 같은데... 음.. 해양과 관련된 게이트라도 찾아야하나? 아니 그런데 바티칸이

저에게 오잉박스를 준다면 제가 한번에 뽑아보겠습니다

우필. .. 뿐인가...?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방법

진주 품은 조개를 구한다.
500년간 치성을 드려 진주를 품게 한다.
영물이 된 조개에게 기도를 드려 진주를 받는다.

우 와
정말 정말 쉽 다!!!

뭐야 별거 아닌데?

무려 500년만 있으면 진주를 구할 수 있따!!

>>961

캡. .. 틴.. 90개 모은 성의를 봐서 약간의 힌트라도.. ...

몇 시간동 안 심오한 고 민을 한 결과
이곡 을 멜치 의 테마곡 으로 삼기로 했 3

테마곡 정하셨군요

영물조개가 나오는 게이트라도 가야하나(?)

자는 분들은 잘자요~

>>966 지구바다에는 침식현상의 영향으로 시간선이 뒤틀린 곳들도 존재한다.
단점은 왜 가디언이 태평양방어선이니 하며 5대양마다 가디언을 투입시키는지 참고할 것

제단 쌓고 기도하는거 시나리오 5 정도면 하겠다. 그치?

...진짜 철이가 진주 조개 들고 들어가서 시간 배율 다른곳 기준으로 500년동안 치성을 드려야 하는건가요?!

오 재밌겠다.

네임드 조개 몬스터를 찾아서 설득 루트를 노려보는게 빠른거 아님?

그리고 시간선이 다른 곳이 어딘지에 대한 정보도 찾아야 하네

우필을 하나 집어넣어야 하는건가

(하 나로 되려 나????)

하나로... 안되면.... 두개... 아니 그런데 저 우필 쓸곳이 너무 많음...

하나면 적어도 어디로 가야되는지 정도는 알려주겠지.
물론 거기 가서 위험을 돌파하는거랑 조개를 뭐 어떻게 구해서 어떻게 키우는지 까진 하나로 되는진 모르겠다.

(얘네 왜 이리 어렵게 가는거지)

낭만파 의
부작용

(어렵?게?)

내가 어렵다고 한 것
- 바다에서 일주일 버티기
할만한 것
- 진주 구하기

헉
정답 알 았다
철 이가 의뢰를 발 주한다!!!

아하!!
성법을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빼앗으면 되겠구나!!!

진주 품은 조개를 구한다.
500년간 치성을 드려 진주를 품게 한다.
영물이 된 조개에게 기도를 드려 진주를 받는다.

아..........
방법 세가지를 늘어놓은거였군.
나는 세가지 단계인 줄 알았다.

? ?? 500년 정순함을 가진 진주 구하는게 할만... 한 축이군요?

내 업보로구나..

1. 진주 품은 조개를 구하세요.
2. 그 조개에게 500년간 치성을 들여서 영험한 기운이 깃들게 하세요.
3. 이제 그 조개한테 기도를 드려서 진주 달라고 하세요.

인줄

저도 저건줄 알았는데

"허허...."

...반쯤은 그냥 던진건데 이게 진짠가?
강산의 눈이 잠시 동그래졌다. 그러다가 헛웃음을 지으며 자료들을 다시 살펴본다.

"혹시 그러면...여기서 공사장 방향에서 튄 돌멩이...라는 게 사실 돌이 아니라...오발탄이었던 거로군요?"

그러니까...
N씨는 생각보다 총을 쏠 일이 잘 없자 공사장에서 몰래 총을 쏘기 시작했고...

"총기를 몰래 사용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내보내고 자신이 수습하려다가...뭔가 잘못된 거로군요...?"

강산 본인도 확신은 없지만, 가장 가능성이 커 보이는 추리를 조심스럽게 이어나간다.

//16번째.

나.님도
저건 줄 알았어

진주 구하는 것 자체는 쉽...다고 해도 바다에서 일주일 기도 드리는게 빡세다 이거군요

바다가 어려운거구나(?)

1. 바다 위에서 칠일간 예를 다해 치성을 올리세요.
2. 500년된 진주를 삼켜 심상성을 만드세요.

바다 위에서 칠일간이란?
- 배 X 순수 바닷물

바다가 마경이라는 말은 들었 는 데.....

철아 파이팅. 너는 낭만파의 왕이야!

강철주 가
강철 주에 게.. ..... . ..

ㅋ ㅋㅋㅋ ㅜ
마도진 의뢰 끝나고 트라이 해봅니다...

그
렇게 빨ㄹ"?!?!?!?!?!

그야... ... 특진도 90개 부어서 얻은건데 방치하기엔 너무 아까운

핸 드폰 바꾸 고 오타가 너무 많이 나
같은 아 이폰인데 ㅣ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