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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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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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의기양양하게 산을 내려오는 빈센트의 뒤로 나무들이 불타고 있고 마을 주민들이 꺄악 방화범이다 라고 외치는 그런 상?황이? 상관 없?지는 않?는데???

“ 좋아. ”

뭐 빈센트의 말처럼 고작 1Km니까요. 여기에서 길을 또 잃을 순 없겠죠. 지도를 유심하게 바라보면서 걷는 수 밖에.. . ... . ..

“ 그럼 조심히 내려가자. ”

바스락 소리 하나 안 나도록!
오토나시는 의기양양하게 빈센트보다 먼저 앞으로 나아갑니다!
// 18

와, 유하임?? 퀄 뭐임?? 이게 현직 프로? 젠강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하 이미지가 강렬한편이라 먼저 해봤어요

저도 1001처럼 생각했는데

모하여요~

노벨피아 웹소 콘외주 받으셔도 될 퀄인데요 ㄷㄷㄷ

다음판!

>>3 그건 그렇죠!😂

>>5 아니면 카카페라든가요?!

아 맞다 어제 안보고 넘긴 소설 까먹고 안볼뻔...

철주 완성한건 머냐 연성탭에 철주 영서콘으로 항목 따로 만들어서 올려두면 될듯.
퀄 보니 하나하나 검사 받으로 가도 될 듯 싶지만, 편의성을 위해 3단위랑 5단위로 끊어서 몰아서 보고 올리면 어떨까 싶음.

왜 캡틴티콘이 먼저가 아닌(농담)

그리고 쩔긴 하네

>>10 (아)

..캐 캡틴은 어떻게 캐릭터화를 시키죠? 혹시 원하시는 이미지라도....

>>9 완성 되는대로 일단 하나하나 올리고 정산은 묶어서 받으려고 합니다!

캡틴 안뇽하세요!

내 안에서 캡틴은 키야마 히루미다. 그 이미지로 가자!!

미래에서, 혹은 과거에서 왔다는 설정을 인용할수 있는 특성
200어장에 온 지금 이 순간에도 이 특성이 빛을 발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였다.
따라서 리뷰를 줄이겠다

회귀 환생 리뷰에 이런 못되먹은 말 적어넣은 의문의 준씨는 내 앞으로 나오도록

빈센트는 오토나시와 함께 내려가기 시작한다. 대체 1km 앞에 무슨 마을이 있다는건지는 알 수 없었다. 불빛은커녕 작은 불씨 하나 눈에 잡히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빈센트는 최근에 성주가 올린 공고문을 떠올렸다. 밤에 요괴의 활동을 자극할 수 있으니 해가 지기 시작하면 불을 전부 끄고 불씨만 아궁이에 남기고, 만약 장작을 땔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빳빳하게 마른 장작만 써서 연기가 바깥으로 새나가는 일을 최대한 줄이라고 했다.

"...돌아가면 누울 곳은 있을련지 모르겠군요. 뭐, 누울 곳은 없더라도 요괴만 없으면 다행이련만."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오토나시를 따라 앞으로 간다. 바삭바삭 부서지는 나뭇잎 소리가 점점 옅어지고, 저벅저벅 땅의 소리가 늘어났다. 빈센트와 오토나시가 점점 길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이었다. 빈센트는 어둠 속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돌아가는 길은, 뭐 숲에서 기어다니는 것보단 편하겠죠. 돌아가실까요?"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14 언제적 캐릭터야....

그런거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우리 어장엔 태식주 정도라고...

>>15 젠장 타이밍이 하필...

(은신

>>18 네 이놈 놓치지 않는다

>>19 물마시다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하지만 어디까지나 특성 리뷰는 사실을 기반으로 쓴 것 이다

아 이거 영서콘에 캐릭터 써도 되는지 사전 허락부터 받았어야 했는데...!

나는 허락해줄테니 만들어줘

어차피 진도 관심 없으니까.
특성 리뷰...저도 몇 줄 써볼까용?

허락해줄테니???

부탁할테니!!!!!!!!!!!!

저건 저장했음ㅋㅋㅋㅋㅋㅋ

>>26 아이디어를 한번 쥐어짜보겠습ㅂ니다...

태식주 혹시 태식이 콘에 넣어도 되나요?

>>23 저도 오케이임당!

살짝 수정해봄

>>21
웃겼다니 좋다

>>27 ㅋㅋㅋㅋㅋ,,,

>>27
오예

>>29
물론

▶ 별의 기도 ◀
특정한 조건에서 발생하여 생성된 특별한 힘을 가진 푸른 색의 빛을 띄는 돌.
그 정체는 별과 파도의 13시라 불리는 특정한 게이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
돌을 부수어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의념을 흡수할 경우 일시적인 의념의 증폭이 이루어진다.
오직 UGN의 특별한 관리를 통해 일부 허락된 가디언 아카데미 생도들에게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허가가 주어지는 물품이다.
▶ ??? 아이템
▶ 우연과 막막함과 아련한 것들 - 아이템을 파괴할 경우 일시적으로 레벨의 증폭이 이루어진다. 최소 3에서 최대 15의 레벨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아이템의 효과는 4턴 뒤 소멸한다.
▶ 그것을 엿본 대가는? - 4턴이 지날 시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진다.
▶ UGN의 엄중한 감시 - 모든 별의 기도는 UGN에 의한 특별한 관리를 받는다. - 현재 적용되지 않음
◆ 제한 : 특성 '위험물 사용 허가'

준혁이 전쟁스피커 전에서 왜 이거 안 쓰는

그러게 나도 왜 안쓰나 했어

앞으로 이거랑 같이 써야지

4턴 안에 코로스 해야 하는데 못할수도 있으니까?

>>37 아군 전멸직전이면 써야지 싶은

오.. 저런게 있었군요

아직 첫 턴인데 벌써 전멸직전이면 어떡해

>>23 저도 오케이이긴 해요~

근데 너희 행동레스보면 가겠던데

젠장
준혁아 빨리 써

“ 에. 똑바로 가고 있는걸까. ”

빈센트와 달리 오토나시가 그런 공고문 따위를 알 리가 없죠. 어째 불안하기만 하지만 빈센트가 아무런 투덜거림을 하지 않는거 보니 믿.. ... . ... 고 계속 나아갑니다!

“ 음. 그래도 숲 속보다는 마을이 낫겠지. ”

빈센트는 숲 속에서 기어다녔다. 메모;
저벅저벅. 마을은 코 앞이려나. ... . ... 그런 생각을 하며 내려가는 오토나시의 앞에 점차 건물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누울곳이 없으면, 기숙사로 돌아가도 될테니까. 응. ”

중요한건 드디어 오밤중의 숲 속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인거겠죠!

// 20. 막레

? 저런게 있었어? 라고 치면 화내겠지

사실 4턴 뒤 행불이라서 ...

첫턴 부터 전멸 위기야? ㅋㅋㅋㅋ

와우 전 쟁스 피커전 에 무슨 일이 일 어나고 있는것 이지???

그런데 저거
거의 작년에 얻은 거니까
그럴 수 있어. 지금쯤 숙성와인보다 더 비싸게 팔릴거야

>>42 😱...

힌트 - 워리어를 넣어준 이유는
너희는 워리어(인척하는 랜스) 알렌과 팀내유일죽창 토고, 그리고 '헌터' 준혁이와 도영으로 이뤄져 있다.

그렇다.
몸 안서면 전쟁스피커가 쿵 짝 쿵짝하면 하나씩 간다

(저런게 있었나? 언제 얻었지...?)
흠..

너 대운동회 직전에 총포상 아재랑 대화해서 얻은거잖아....

내가 기억하고 있는걸 본인이 몰라!? 엉!?

캡틴 저 놈을 매우 칠까요???

너무 관심 없는거 아니야?

아 맞아
나 포지션을 안정했네


근데 포지션을 정한다는 가디언의 방식을 체탁한다는 거야
준혁이에겐 캐붕이지

그래서 난 수비적으로 가는 게 좋겠다!
하고 했는데 전부 다 돌진하고 있더라

>>52
아..아...

기억났다
그 때 진짜 엄청 정신없었으니까..

>>55
강산 : 대립구도로 가지 말고 상부상조할 순 없는거야?🤔

이 콘을 초코바나나머핀에게 바칩니다

>>58
상부상조여도 안돼

포지션은 가디언기에 심화된거지 2세대에 역할분담으로 특화시킨거야..

나올때까지 디르면 나온거다.

최초의 포지션이
불긍곰이랑
청왕이랑
하얀 의사

이렇게 워랜서 였지 이 세사람이 함께 한 시기에 가디언이란 게 있었던가?

그럼 포지션을 정하는게 권장되는거야?

검장이랑 총장하지는 않지

타 식주
용감 해

용?기

나도 포지션 안 정하고 있다가 캡틴이 포지션 관련해서 말 해줬는데

심화 포지션으로 가려면 기본적으로 포지션에 대한 경험치가 필요하데.
멀티 포지션이든, 심화 포지션이든 포지션을 정하고 해당 포지션에 대한 경험치가 쌓여야 선택할 수 있다고. 경험이 부족하면 시나 3 끝나고 심화포지션 수업이 열리는 데 거기서 "당신은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낮네요. 나중에 다시 오시죠" 이럴 수 있다고

>>63 걔네 활동 연합하던게 2세대 초반.
중반 이후 붉은 곰 실종. 두 사람 사이 갈라짐.

가디언 자체는 3세대 태동기에 나타남.

>>65

캡틴콘도 만들도록 하겠읍니다... 뭐 만들지...?

>>69 그러면 워리어, 랜스, 서포터 라는 포지션 자체는 가디언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3인 파티의 역할분담 같은 거라 가디언과 크게 상관은 없다는거지?

▶ 버려진 벨바르 ◀
마치 흙탕물에 뒤섞은 것으로 보이는, 괴물의 눈을 갈아 만든 렌즈. 어떤 곳에서 보더라도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쪽으로 눈을 돌리는 특이한 기능이 존재한다.
▶ 고급 아이템
▶ 벨바르의 전사의 눈 - 미친 듯이 싸우던 괴수 벨바르의 눈을 갈아 만들어낸 렌즈. 적의 레벨을 어림잡아 관측할 수 있게 된다.
▶ 감정 과부화 - 일시적으로 감정을 증폭시킨다. 우울, 분노, 허탈. 세 가지 감정 중 하나를 증폭할 수 있으며 증폭된 감정에 따라 각각 신속 효율 증가, 공격력 증가, 관찰력 증가의 효과를 얻는다. 도기 코인을 두 개 지불해야 발동할 수 있다.
◆ 제한 : 레벨 15 이상.

이거 개조의뢰 맡기려고 생각했...는데.
이게 캡틴's 기프트로 나왔던 아이템이어서 강산이가 쓰지 않는 한 npc들에게 안 보일수도 있다(!)라는 게 뒤늦게 생각이 났네요.

그럼 이건 그냥...강산이가 써야하나....🤔

뭐 어?!?!?! 멀티 포 지션이 있 다고?!?!?!?!
자힐 워 리어의 꿈 이룰 수있 는가;;;

포지션은 막써도 상관없구나..
오히려 필수적이네

>>72 이제 포지션이라는 개념이 기초적인 분담으로 나타나고, 최초의 하이 포지션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걸 가디언들이 정리, 이론적 확립을 시킨거야.
가디언이 원류다! 는 아닌 것.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네요😂👍👍

의념의 발생과 게이트의 등장을 1세대라 하고, 의념 속성의 발견과 의념 기술의 발전을 2세대.
가디언 아카데미의 등장을 3세대로 취급함(찡긋)

>>74
중후반쯤에 또리 전생 풀리고 할 때쯤이면 불가능하진 않을지도요?

사실 저도 멀티 포지션에 조금 관심이 생기네요.
강산이가 딜포터인 편이다보니...

>>73 그건 상관없지.
업그레이드해도 팔 수 없음이 붙긴 하지만

>>76 오옹.. 이거라면 준혁이도 포지션 선택에 거부감은 없겠다
포지션 선택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특별반끼리 혹은 NPC와 같이 파티할 일이 많아질 테고 그럴 때마다 포지션을 이해하지 못해 파티가 삐그덕 거릴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자기 역할이 무엇인지 확립하는 게 이제 중요해지겠네

>>80 그런가영...?
그렇다면...기왕에 못 팔 거...예산 150코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더 쓰는 게 좋을까영??

1세대는 생존
2세대는 탐구
3세대는 학습

이런 느낌이 드네. 인간이 자리를 잡고 발전해나가며 후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에 힘을 쏟는 세대 같아

왜냐면 포지션같은건 이제 가디언의 역사나 이런데서 다루는 과목이니.. 보통은 준혁이처럼 포지션? 그거 가디언 거 아님? 이 정상인 편이야

오 또나시 수 고해쓰

>>82 이거 쓸수있는 코인 다들어가면 대장인 하급도 노릴듯

포지션은 무조건 정하는게 좋다..(메모

이제 전쟁스피커는 어떻게 잡지

강산주
최초로 대장인급 아이템을 장착한 캐릭터를 노려보자

>>87 일단 수비적으로 가는 건 어때?
알렌은 어차피 근거리지만 준혁이는 창이라는 근거리에서 그나마 긴 리치를 이용해 전열에서 약간 뒤에 위치해도 별 문제 없고 또, 지휘를 내리려면 주변 전장을 파악해야 하니까 방어적으로 가도 될 것 같고

쑨쉬항 형님이 전쟁 스피커의 시선을 끌고 알렌이 옆에서 방해할 때 나랑 준혁이가 무기를 방해해보자고

엥???
정 사반영 하 면 기존 아이템 개 조도 해 줘여?!?!?!

>>83
오...듣고보니 그렇네요..!

>>84
강산이는 가디언의 것이고 뭐고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냥 익혔겠지만요.
뭔가 헌터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면 가디언의 손도 잡을 것이다...라는 느낌.

>>90
일반 도기를 사용해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데
이 제작 서비스에 개조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92 흠.. .... . ...
고 급 아이 템 개조 하 기... . ...
흐음

>>90

▶︎ 벚꽃난성의 대장장이들은 신비를 담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데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화기류로 대표되는 무구들은 만들 수 없습니다. 원하는 효과와 등급을 캡틴에게 말하면 조건에 따라 비용을 알려드립니다. 단, 정사 편입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이거이거

님들 근데 전쟁스피커는 목숨스택 있어서 님들이 견제하면 견제? ㅇㅋ(지팔날리고 재생하면서 도끼질) 이럴 수 있음

>>89
난 수비적으로 쓴다고 쓴 명령레스가 그거였는데...

아무튼 알겠어
어차피 전쟁스피커 스택 빠지는거 최대한 기다려야하기도 하고

>>94 헐.. .... . .. 당 연히
새로 만 드는것 만 가능할 줄;;;;

캡틴, 캡틴

근데 화장 품 만들어 야 해
(화 장품을 향 한집 착)

>>96 >>95
오늘 당장 진행하는 건 아니니까 천천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해보자구

아까부터 조용했던 이유 : 이거 만들고 있었음

>>97 우리도 그런 줄 알았는데 개조도 가능하다고 해서 개조 열풍이 부는 중이야

헉 졸았다. 아. 캡틴 혹시 의념기가 이런 느낌으로 가면 쓸 때 망념이 얼마나 들려나요?

아군체력의 회복+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

그 리고 빈센트 랑나.님 일 상정 산해 줘
20레 스 특수 배경일 상이야

그럼 정산 중개료로 3 애교 나오셨어요, 즉시 계산 하실건가요?

>>86 >>88 오.
좋습니다 373개 올인 갑니다...!
이러다가 버서커 전용 아이템이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은 조금 있지만...!

>>90 개조/ 강화 가능하대영!
코인이 많이 들 것 같지만...

>>103 이로운 효과 해제가 좀 비쌀걸

그러고보니
아군에게 의념을 간섭하는 건 쉬워도 상대에게 간섭하는 건 힘들다고 했었지

의뢰서를 쓰시오

어떻게 개조를 할건지

는 사실상 373개면 녹여서 재제조하는 느낌일든

373 개라니 진짜 상상도 못할 수치다

솔직히 그 정도면 새로 만드는거랑 큰 차이 없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엘리자베스 개조

아카데미 기본 대검

아카데미 개조 대검

나 오늫 많이 피곤했나봐 또 기절했어

차라리 푹 자는게

373개로 올인하다니 진짜 무시무시하다..

>>107 으.. 망념이 폭주하려나.(고민) 이로운 효과의 감소 쪽도 비싸겠죠?

전불 1명~2명 회복+아군체력회복
그럼 이런 느낌은 망념이 대략적으로 얼마나 들까요..?

>>97 근데 진행 때 각성자 장인들에게 가서 제작 요청할 때랑은 달리...
아이템 가공은 비용이 더 커질 거란 얘기가 있어요.

앗 근데 비용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라 효과와 등급을 정하는 거였군요 착각했다...;;;

그러면....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적 전력 탐지 성능 강화.

렌즈니까 완성품이 망원경 형태면 좋겟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러면 강화 의뢰가 아니라 해당 아이템이 재료로 들어가는 의뢰가 되어버리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105 어 떤 애교를 원? 하는???

렌즈니까 안경으로 바꿔보자

불명하여요~ 일상은 올려뒀는데 막레 쓰고 싶으면 쓰셔도 좋고 막레로 받으셔도 됩니다~

>>118 똘이와 똘이주의 애교 ㅇㅇㅇ

일상구함

>>117 아무튼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101 어엌ㅋㅋㅋㅋ...

띵킹..

>>124 이게...캡틴??

여선주 일상은 그거로 마지막 할게요...

시윤주의 의견이 100%들어간...

오,

신 그는 강철인가!
신 그는 강철인가!
신 그는 강철인가!

의견반영 최고다 캡틴은 저래야지

>>122

>>121 흠
2개 해서 하나야 두 개야?!?!(!

>>122 나.님

>>129 오케이

>>130 오케이

멀티를 돌려서
전쟁스피커 전 까지 창술 b올린다..

>>102 개조 열풍이래봤자 개조 생각한 사람은 저뿐인걸요!😂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129-130 선레 써옴

앗 태식주도 계셨군요.

>>109-111
판매불가템이 성능이 약하면 결국 인벤토리의 애물단지가 될 뿐입니다!!

>>114 무리하지 말고 쉬세용...
어제 정말 열심히 하셨잖아요.

>>130 프렌드 DC 로 1개

3개 만들었으니 일단 중간 정산을 한 번 해볼까요. 생각보다 빨리 하긴 했는데...

태워달라... 불명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잠시 멈칫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밑으로 내려 괴성조를 바라보고 물었습니다.

태워줘도 돼...? ...키에엑.

된다네요.

꾸드득. 괴성조의 크기가 살짝 더 커지고, 불명 기준으로는 1.5인승, 평균 기준으로는 1인승 이었던 괴성조의 등이 1.5인승으로 바뀝니다.

이정도면 낑겨서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

>>126 수고하셨어요 불명주~

그럼 저.. 이렇게 하려고요. 그냥 정산어장에 올리면 되나.

정사편입-특도기 5개
매력 수련-특도기 6+30개로 3회..
책사, 좌간평座揀枰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받기-특도기5개+특진도 10개

다들 안녕하세요'

situplay>1596830065>481
아!!! 저 생각났어요!

또리주 아직 정사편입을 못하셨어요!!!!

정사 편입 비용이였던...!

지금 또리랑 내가 돌리고 있는 일상이 성주시련 어장임

벚꽃난성을 오늘도 요란하다
거악과 잔당들이 시시탐탐 이곳을 노리고 있으니
아가하나 영주의 수명이 스트레스 때문에 오늘 내일 한다는 생각도
그렇게 헛된 망상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 하아 "

그렇게 또 한량마냥 휴식을 취하며 벚꽃이나 보고 있을 무렵
나의 눈에 이상한 새와 놀고있는 불명이 들어왔다.

" .....거기 잠깐 스톱 "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아, 오토나시주 아이템 제작 혹은 개조에 들어가는 코인에 급여는 포함되지 않는 점 주의해야 해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또리주 쪽에 진도코인이 세 개 남아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진도 3개 특도기 2개로 정사편입을 하시는 방안도 있다는 거에요.

>>138 이만하면 정리 잘하셨으니까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당!

산주몬아 우리 예배 스킬 상세 나온적 있음?

>>142 봤어요!
끝나면 반영하겠습니당. (끄덕

병원에 붙잡혔다
하쿠진에게 당한 상처도 제대로 치료 안했는데
불명과 재활한답시고 무리하게 몸을 움직인 덕에 또 다시 이곳에 오고 말았다.

침대에 눕혀진 나는 누가봐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다가
누군가 들어오려 하자.. 침대와 나를 돌돌 묶은 붕대에서 버둥거리며 소리쳤다

" 거기 누구 없어! 잠깐 여기좀 도와줘! "

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 30분만 기다려줘

대박사건;;; 스스로 커지는 새 있음

“ 우와. ”

우와!
오토나시는 불명의 뒤로 폴짝 하고 점프를 해 올라갑니다.

“ 이 새. 이름은 뭐야? ”

궁금 해!

// 13

숫자를 맞췄으니 여한이 없다아~
그치만 뭔가 4개 남는것보다 5개 남는게 예쁘게 보이는걸요~

>>146 음...기억이 안 나요.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준혁에게 불행이 하나 있다면 병원에 있는게 오토나시라는 점과
오토나시는 준혁이를 탈출하게 놔두지 않을 성격이라는 점이지요.

“ 안녕. 가만히 안 있으면 ' 기절 '시킬거야. ”

미라가 움직이고 말을 하네;
// 2

ㅋㅋㅋㅋㅋ...

예배(D)
신의 가호를 받은 자로써 신의 영광을 드높이는 예배를 집도할 수 있다.
크게 뛰어나진 않으나 모나지 않은 예배를 집도할 수 있으며 예배를 드리는 신도의 수가 많거나 신앙이 강할수록 그 효과가 증가한다.
예배의 결과에 따라 신에게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따금 신의 축복을 받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망념을 120 지불해야만 한다.

는 있던데. F는 모르겠네용

" 어떻게 안녕 이라는 말과, 기절 시킬거다. 라는 말이 공존할 수 있는거지? "

정확하게 태클을 걸지만
태클을 잘 걸었다고 붕대가 풀리진 않는다

버둥거리며 풀어달라고 몇번 소리치지만
하쿠진에게 당한 상처가 욱신거리니..금방 다시 늘어진다

" 그러지 말고, 날 풀어주면... 어...특라멘 사줄게 "

여선이는 이걸로 먹혔는데..

오토나시주 계세요?

하아?!?!?! 고작 라멘 하나로 오토나시 똘이를 유혹하려 드는 것 인 가
오토나시는 괴씸죄로 붕대를 하나 꺼내 준혁을 더 단단하게 침대에 고정하려고 합니다.

" 화장품이 아니면 협상은 불가능. "

단호박

// 4

오늘 비 와서 가게 에 손님 적 다

>>160 저 혹시 오토나시가 영서콘에 들어가도 괜찮으신가요?

>>161 ⭕️

(다행이다)

캡틴을 위한 신청 목록
1. 강철주 영서콘 3개 작업물 계산
2. 채여선 매력 수련 3회
3. 채여선 책사 좌간평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
4. 마츠시타 린 예배 기술 습득 (상세 필요)

현재 이런 느낌이군.
강산주 개조는 계산서를 써오도록 하고.

>>156 오....

맞아요 생각해보니까 이건 기억나는데, F 설명은 없어요. (끄덕)

>>164
>>117로는 불충분하려나요?

" 어이, 그만둬 "

붕대에 더 꽁꽁 묶여지자 몸을 비틀며 저항한다

" 화장품은 무슨 화장ㅍ.... "

" 알겠어 핸드로션 정도 사주면 되는거지? "

고집부려봤자 의미가 없다는 걸 알기에
최대한 유하게 설득해보려한다

situplay>1596571072>755
잠깐만 이거 지나간 게이트잖아요!

아잇 착각했네...

어...캡틴에게 물어봐야 겠지만. 일단

1. 코인을 얼마나 넣을건지
2. 그래서 희망하는 옵션(2~3개?)

쯤으로 적어두는게 편하지 않을까. 저건 좀 애매모한 것도 같고.

ㅋㅋ 그만두라고 해도 준혁이 뭘 할 수 있는데!!!!
침대에 묶여서 버둥거리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냐고!!!!

“ 음. 당신은 나의 도움 없이는 나가질 못합니다- ”

더욱 꽉꽉 묶기!!! 단단히 묶기!!!!
// 6

>>170 앗 그런가요!
그렇다면...

-예산 : 320코인~374코인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1순위 : 적 전력 (레벨 혹은 약점 등...?) 탐지 성능 강화
2순위 : 필드 탐지 효과 (함정 간파라든가요?)

오토나시는 옷이 그리기 어렵네요. 명암 넣어야지...

이건 눈 그린게 아까워서 ()

오....
이렇게보니 또리 선글라스도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 핸드크림이면 충분하잖아! 나에게서 뭘 뜯어가려는거야! "

그런건 다른 녀석에게 부탁하라고 소리치지만
붕대는 여전히 튼튼하게 나를 붙잡아두고 있다

하지만 침대에 묶여 버둥거리는 것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는 나이기에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 ... 로션? .... 립스틱.."

아주 조금..단계가 올라갔다

그래서 난 특진도로 되나고 물어봤어

>>172
더 자세히 적어보려고 해도 이쪽 계열 효과로 어떤 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예시를 잘 못 본 것 같아요.🤔

이름? 괴성조의?

불명은 그 말을 듣고 생각해봅니다. 괴성조의 이름은... 뭐지?

괴성조가 이름인가? 아니면 그냥 종족명인가?

여러 고민을 해보고, 괴성조에게도 물어봤지만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명은 이렇게 답합니다.

"...모르겠네요."

/

>>117
정산스레엔 특수도기로 되어있던데...
아이디 확인해보니 시윤주네요...

이번만 봐드립니다...

아니 정산해야될게 많으니까 실수는 나올 수도 있는거지....그럴거면 정산 보조 그만둬?

호의로 돕고 있는건데 실수 했다고 이번만 봐준다는 소리를 들으니 굉장히 뭣한 기분이군...

농담이었,,,는데 좀 그랬나요...
아뇨 죄송합니다!! 많이 도와주고 계신거 알아요...😭🙇‍♀️

불명은 괴성조와 함께 괴성조가 먹을 과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긴 인면과人面果를 한 번 먹은 괴성조는 이후에 계속 그것을 찾으라고 시키고 있고 여러모로 신세지고 빚도 진 불명은 괴성조를 위해 인면과를 찾고 있습니다.

...열매 열린 나무는 다 찾아보는 식으로요.

아니! 물어봐도 모른다고!

사막에서 바늘 찾기, 숲에서 인면과 찾기 중인 불명의 귀에 어떠한 소리가 들립니다.

/2

산주는 성격이 좋지만 일적으론 예민해서 저렇게 얘기하면 농담인지 아닌지 사실 구분이 안가....100% 진담으로 꼽주는 건 줄 알았어...

여튼 실수한건 미안, 아마 아침에 갑자기 툭 들어온거라 비몽사몽 올린듯

협상이 될락 말락.

“ 애초에 나가서 뭘 하려는거야? ”

일단 근본적인 문제 먼저 짚고 넘어가자구요.
오토나시는 팔짱을 끼고 그렇게 준혁에게 물어봅니다!
잘 생각해라 준이 치 로 이 질문 의 대답이 협 상에 도움이 될 지도 안 될지 도 모른 다
// 8

역시 사람이 안하던 짓을 무작정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제가 죄송함다!!😭

>>186
사실 괜찮습니다...!
이런 말하는 저도 좀전에 실수한 거 방금 알아차렸고...

“ 이름이 ‘ 모르겠어요 ’라니. 음. 힙한걸. ”

아니 진짜 모른다는 이야기인뎁쇼?

“ 그치만 이쁜 이름을 다시 지어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

슈웅- 하늘을 나는 동안 오토나시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저어기 목적지인 부상자 캠프가 보이네요!
// 15

캡틴을 위한 신청 목록

1. 강철주 영서콘 작업물 특진도 계산
2. 채여선 매력 수련 3회
3. 채여선 책사 좌간평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
4. 마츠시타 린 예배 기술 습득 (상세 필요)

5. 강산주 아이템 개조 견적서

-예산 : 320코인~374코인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1순위 : 적 전력 (레벨 혹은 약점 등...?) 탐지 성능 강화
2순위 : 필드 탐지 효과 (함정 간파라든가요?)

불명이는 희망하는 스킬이나 특수 가르침 있나? 전에 슬쩍 언급이 나왔던거 같은데.

참고로 벚꽃난성 2일 남았고 그 이후부터는 특수도기로는 벚꽃난성 항목 구매 불가 하니 다들 주의할 것.

내 기억상 5/8 23:59 까지여.

토리콘도 끝났습니다! 4개째인가...

또리가 귀여워서 살 수가 없다. 죽습니다.

의상이 밑부분은 안나와서 적당히 창작을 했습니다

(철 주 이거 비 밀인 데 점 위치 가 틀렸 어)

역시 영서 공인 가장 괴롭히고 싶은 여캐 1위

오오오오...

>>196 (점이 있었어요?????)

또리 수상 부분

영서 공인 가장 괴롭히고 싶은 여캐 : 1위
영서 공인 가장 우쭐거리는거 딱밤 때리고 싶은 여캐 : 1위
영서 공인 아무 이유 없이 볼 마구 꼬집고 싶은 여캐 : 1위
영서 공인 간식 눈앞에서 뺏어먹고 싶은 여캐 : 1위

" ...? 그 새를 대리고 뭘 찾는거야..? "

나는 불명을 따라가며 주변을 살펴본다

" 아무튼 나도 할 일이 없으니, 뭐하는지 말해줘. 도와줄게 "

마침 딱 할 일이 없던 차에 재밌어 보이는걸 발견해서 다행이다.
아무튼 저번에 올무로 괴롭혔던 괴성조에게 인사를 하며 따라가기로 한다.

아 맞다 눈물점!

어.. 각도...상.. 가리니까? 안보인다고 칩시다. 음.

Ai가 점은 못 그려줘 서 생긴 참사;;;;

" 나가서? 그거야 잔당 토벌하고, 또 미친거 아니냐는 소릴들을 작전을 구상해야지 "

세상 당당하게 그렇게 말한다
그걸 준비하다 배에 구멍이 났지만 알게 뭐람
사람은 언제나 발전해야한다

" ....뭐야 왜? ..이제 풀어줘

포토샵으로 찍으면 되잖아

>>204 (그런)

다른 퀄리티는 마음에 드시나요?

>>200
..토리주 그거 괴롭힘이야..

>>207 😆👍

이제 철이콘만 하나 만들고 오늘은 쉬는걸로... 그럼 딱 다섯개네요

>>208 맞아, 토리주는 매일 날 괴롭히지.

이름을 지어준다라...

불명은 깃털이 토실토실한 괴성조를 내려보면서 고개를 젓습니다.

불명은 누군가에게 이름을 지어주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름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한 불명은 오토나시와 함께 빽빽하게 끼인 몸이 불편한듯 몸을 꿈틀거렸고 그때쯤 되자 오토나시가 말한 장소에 괴성조가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흠... 하늘에서 등장하면 놀랄 수도 있으니 근처에 내려서 걸어가는게 좋겠네요.

/

>>211 ( 그 쪽 ..? ) 아...응..

어 머야 불명 준혁으로 되어있네

>>213 뭐지? 내 기준에 흡족한 동의 리액션 수준이 아닌데? (펀치)

“ 삐빅- 당신은 협상에 실패하셨습니다- ”

풀 어 주 겠 냐 준이치로!!!!!

“ 얌전히 누워있어. 참고로 이 게이트의 치료 수준으로는 적어도 일주일은 누워있어야해. ”

꼬우면.. .... . ... 아시죠?
// 10

준혁이네요.

불명은 준혁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괴성조를 위해 찾고 있는 인면과, 어쩌다 숲에서 얻은 그걸 말해줍니다.

일단... 빨간껍질이 있는데, 그게 좀 엄청 붉었습니다. 피처럼요.

그리고 사람얼굴로 착각할 수 있을 문양이 껍질에 하얗게 새겨져있었고요.

또, 우워워 거리는 소리가 근처에서 났습니다... 흠, 이건 착각인가?

어쨌든 그랬습니다.

불명은 정리해서 이걸 찾고 있다고 준혁에게 말합니다.

/4

>>215

오토나시주가..시윤주를..괴롭히는거지....

시윤주가 똘이를 괴롭히는거지

(때리니까 개선이 되는군....)

(그럼 더 많이 때리면 되겠다!)

훌륭해, 준이치로야! 앞으로 조금만 더 발전하면 될 것 같아.

이 상 해요

" 어째서 !! "

특별반의 휘광을 위해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런 열의를 화장품으로 받아내려 하다니! 부당하다!

" 언제까지 누워있을 순 없어! 건강 스텟에 의념을 때려박아서 회복해주마! "

이대로 누워만 있으면..좀 그러니까
뭐라도 해야지

불명으로부터 찾는 과일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나는 우선 의념으로 청력을 강화하여
불명이 말한 웅웅 서릴 찾기 위해 움직였다.

" 그런데 새가 그런걸 먹기도 해? "

거참 신기한 새 구나..
아무리봐도 수상쩍인 과일을 열심히 쪼아먹다니.

" 배탈 안나는거야? "

린주 안녕하세요.

산주 안녕~
많이 바빠?

도착!
은 아니고 미묘하게 도착인듯 도착같은 도착아닌 너
고도를 낮추기 시작하자 오토나시는 건물 2층 높이쯤에서 폴짝 하고 괴성조 위에서 뛰어내립니다.
이것이 고양이 발바닥(아이템)의 힘!

“ 음. ”

환자가 꽤 많아서.. .... . ... 정신없어 보이는데.

“ 다들 바빠 보이는걸. 음. 증인이 되어줄 수 있을까? ”

불명이가 성주의 시험 증인되줘잉
// 17

다섯개 끝!

쿵푸팬더 철이 ㄷㄷㄷ

불명은 그 말을 듣고 괴성조의 배를 조물딱 거립니다.

키에엑...

괴성조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이네요.

그리고 애초에 그런걸 먹고 사는거라고 불명에게 말하는 군요.

...? 그런거?

불명은 물음표를 머리 위에 띄웁니다.

/6

앗, 철주 나중에 페페 펀치콘도 만들자

>>230 페페콘... 음... 그럴까요?

>>225 아뇽!

정산 말씀하시는 거면 진도코인만 증감하는 내역은 하루에 한번만 정산합니당!
일상이라면 환영이지만요?

증인이 되어달라...

그러죠 뭐. 그리고 애초에 이정도로 치료하면 어차피 치료당한 사람들이 다 알아서 증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라고 불명은 생각합니다.

끄덕.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표한 불명은 오토나시와 함께 부상병이 가득한 천막으로 향합니다.

/18

하아?!?!?! 그야 당연하지 준이치로.. .... . ..

“ 그럼 내 ‘ 도움 ’은 필요 없는거지? ”

진짜 두고 간다?!?!?! 덧붙여서 근처 간호사랑 의사한테 탈출 시도를 해서 붕대로 묶어뒀다고도 말한다?!?!?!

// 12

아 맞다 안경

>>231 페페콘...이라기 보단, 그거 있잖아. 잼민 펀치나 전력 펀치 구도의 콘.

그리고 요즘엔 눈치콘도 많이 보이더라

" ... 불만이 있는거야 만족스러운거야? "

불명에게 있는 괴성조를 가만히 바라보며 고갤 갸웃거린다
영문을 모를 새다
그 때, 올무로 묶어둔건 옳은 판단 같다.

" 아무튼 이쪽으로 가보자, 소리가 저쪽에서 났거든 "

수상한 과일의 위치를 대강 알게된 나는 불명을 안내하며 앞장섰다

>>232
일상은 내가 힘들고(...) 벚꽃난성 수련하려구

>>227 오...
고생하셨어요!

그냥 정산에다 올림되지?

>>236 아 그런것들 있죠

>>241 펀치콘은 가벼운 분노, 눈치콘은 직접 말하기 힘든 부정이나 거절 용도로 잘 쓰이더라.

>>238 >>240 앗 네넹!
참고로 스탯 올리실 거면 연속 수련신청은 한번에 올라가는 능력치가 20 미만이 되도록 하는 게 좋대용!

단기간에 능력치를 너무 많이 올리려고 하면 상태이상이 생긴다는 것 같습니당.
예를 들어서 영성이 한번에 20 이상 오르면 두통이 온다든가 하는...

모야 어떻게 찾았어.

불명은 준혁을 바라봅니다. 진짜 어떻게 찾았지?

아니, 그냥 착각한 것일 수도 있죠. 불명은 약 4시간의 고생을 회상하며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 가볼까요.

준혁을 따라서 불명은 움직였고 이내 불명과 준혁은 불길하게 검은 나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워워... 우워워...

이러는 소리가 들리는 나무에는 인면과가 하나 둘 셋... 넷!

네 개 정도 있네요.

그런데 이 소리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

>>242 천천히 채워나가겠읍니다

" 기다려..기다려..! "

이대로 저 녀석을 보내면
진짜 미라가 되어 이곳에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화장품 사줄게 사줄테니까 우선 대화를 해보자.."

머리를 굴려라 현준혁!

수상쩍은 검은 나무에 불명이 말한 과일들이 열려있었다
아..저런 타입...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얌전히 먹혀줄 것 같진 않은데 말이지...

" 그래서 이제 이 새가 날아가서 저걸 먹는거야? "

찾았으니 이번 사건도 해결..이라는 분위기로 넘어가고 싶지만
저 나무가 그걸 허락해줄 것 같진 않다..

일상도 구해야 하는데 남은 에너지가...

어... 불명은 준혁에 말에 잠시 생각합니다. 저걸 이제 괴성조가 쪼르르 날아가서 먹는건가? 하고 괴성조를 보니까 괴성조가 웁니다.

케에엑!

어, 뿌리도 들어내라고? 그래야 좀 처리할 수 있다고?

불명은 괴성조가 말한 것을 준혁에게도 말해주며 토맥주법을 준비합니다.

땅채로 솟아오르게 하면 되나?

/

하실래요?

저는 저녁 먹고 나서 일상 구해보려고요.

그전까진 잠시 쉬러 갑니당.
이따 다시 올게요.

콘 다섯개 만드느라 에너지가 바닥나서 다음번에 구해야 겠습니다... 원통하다...

캡틴 콘 너무 예쁘고, 최고다

근데 이거 나중에 몰아서 확인하기 쉽게 위키에다가 올려줘

야호~~~~~
천막으로 향하자 우리(?) 세계 기준으로는 경~중상자로 분류될 정도의 환자들이 모여있습니다. 단순하게 요괴에게 습격당한 상처가 깊은 환자도 보이고, 신체의 일부분이 없는 환자도 보이네요.

“ 흠. ”

망념의 소모는 아무래도 간단한 상처를 여럿 치료하면 되겠지만, 그래서는 ‘ 성주의 시험 ’을 통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토나시는 팔이 잘린 병사에게 다가가 우선 썩어나간 부분을 치료의 의념을 사용해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기 시작합니다.

“ 심한걸. ”

진짜 심함;
// 19

올려놓고 잠시 누워야겠네요.

" 손이 많이가는 새구나 "

하지만 비위를 안맞춰주면 계약을 끊어버린다고도 하니..
맞춰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자, 그럼 이제 뿌리도 들렸으니, 그냥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가져오면 되는거야? "

창을 쓸 필요도 없어 아쉬움을 느끼기도 잠시
검은 나무의 나뭇가지에 올무를 걸어 당겨..열매가 떨어지도록 몇번 흔들어본다

//11

바이바이. 하고 준혁이 있는 병실을 돌아나가려던 오토나시는 다급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 무슨 대화? 헛소리면 다시 갈거야. ”

일단 들어는 드릴게
모드군요.. .... . 침대로 돌아온 오토나시는 또 헛소리를 하진 말란 의미로 붕대를 인벤토리에서 쓰윽 꺼내보입니다.

// 14

생각해라 현준혁!

" ...백화점에 갈..까? "

북해길드에게 이제 지원을 안받겠다고 난리피운덕에
이젠 지갑에 30만 gp밖에 없는 지금.. 이 지출은 크다.
도영이 월급도 못주고 있다고 나는!!

" 백화점에 가서 원하는 거..하나..아니 두개..두개! "

올려뒀습니다! 제가 위키문법을 다 까먹어서.. 혹시 문단 분리 해주실 분 있으면 감사드립니다...

도 영이
무급 노 동 아니었 어??????

정당한 고용이였던

“ 좋아. ”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 준이치로-상-
오토나시는 붕대를 풀기 전에!

“ 그 전에 할 일이 있어. ”

하고 준혁의 배 위에 가볍게 손을 올립니다.

“ 치료는 하고 가야지. 금방 끝날거야. ”

한.. . .... . ...
10초쯤?
// 16

아가카미가에서 주지 않아?

>>243 설명 땡스

무급노동이 맞아..
아마 아카가미에서 주지 않을까..?

(아마..)

으엑, 으악, 으윽.

불명은 어... 저게 저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며 오토나시가 치료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흠... 솔직히 좀 걱정됐는데 잘하네요.

불명은 지이잉 하면서 어떻게 부상자를 치료하는 오토나시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와 많이도 치료했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통과하겠네요.

불명은 오토나시를 성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집니다.

/20

" 휴.. "

좋아 딜 성공했다.
...그런데 뭐 하려는거지?

" 잠깐 뭘 하려는거야. 치료? "

상냥한 치료를 생각해보지만
오토나시 = 상냥 ?
미스매치다

" 잠깐 기다려, 의료사고 날 것 같잖아 그만두라 했어..? "

글쎄요. 어떻게 하는 걸까요?

토맥주법으로 나무의 뿌리를 다 드러낸 불명은 괴성조를 바라봅니다. 괴성조는 꾸드득 커지더니...

나무로 갑니다.

어느새 성체 뱁세요괴(체고2M)만큼 커진 괴성조.

괴성조는 머리를 움직여서...

파삭! 파삭!

나무도 아예 쪼아 부수기 시작합니다.

우워워워워!
우워워워워!

나무를 부수자 들리던 소리가 엄청 커졌네요. 근데 진짜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저소리...

/12

거대해진 괴성조가 기분나쁜 나무를 쪼아 부순다
그러면서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

주술사의 세계를 체험한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고갤 저었다

가끔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도 있음을 느낀다

" ..그런데 그..과일이 원래 저렇게 울어? "

과일은 원래 울지 않는다
인면과가 저렇게 우는지 대충 물어보려다가..
이상한 말이 되었네..

괴사한 부분을 재생한 뒤에는 분석을 바탕으로 재생 수술을 하고... . ...
한 환자의 팔이 회복되면 다음 환자의 눈을, 다음 환자의 다리를 하나하나 재생하기 시작합니다. 고되고 망념도 많이 싸이지만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요.

" 감사합니다- "

오토나시는 성 앞에서 내리고 불명을 향해 팔을 흔들어 보입니다! 자, 이제 성주에게 보고하러 가야죠!

// 21. 막레. 특수게이트 일상 + 성주의 시험
ㅅㄱㅅㄱ

하아?!?!?! 미 라가 말이 많다.

“ 가만히 있어. ”

그래봤자 준혁이 뭘!!! 할 수 있는!!!! 데!!!!
누 워서 바둥 거 리는거 말곤 뭘 할수 있 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오토나시는 치료의 의념을 준혁의 배에다 가져다 박습니다.
치료 스킬이니 별로 안 아픔
진짜

// 18

불명은 골똘히 생각하다가... 저 소리가 어디서 들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품에서 '원혼 서린 울부짖음'을 꺼낸 불명은 거기에 귀를 대어보았고...

비슷하지만 훨씬 불길한 소리가 '원혼 서린 울부짖음'에서 납니다!

불명은 준혁이 한 말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하고 준혁에게 '원혼 서린 울부짖음'을 보여주고 귀를 대는 시늉을 하며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14

" 밖에 누구 없어!? 도와줘!!! 잠깐...멈추라고 했어 멈ㅊ... "

치료의 의념이 무식하게 때려박힌다
치료되었다, 라는 느낌보단.
치료당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 ....고맙다 아주 "

훨씬 나아진 몸을 애써 이끌며 부들대는 것도 잠시
치료는 됐는데 미라 붕대는 그대로라는것을 눈치채고 몸을 비튼다

" 이제 이것좀 풀어줘 "

//19 막레 부탁!

아니 근데 안그러면 준이치로 치료 안 받을거잖아;;;
준혁의 상태가 나아진걸 확인하자 오토나시는 돌돌돌돌 준혁을 속박했던 붕대를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 아. 화장품 두 개 사준다는 이야기는 나노 머신으로 녹음해뒀어. "

당신은 풀려나도 자유의 몸이 아니라는 말씀... . ..
// 20. 막레. 특수게이트 일상
ㅅㄱ!

후
비가 온 덕분 에 일상 을 3개 나 돌렸 군;;;

" ...이건 누구에게 받은거야? 위험하게 "

잘도 이런걸 가지고 있구나 싶었다.

" 강해지고 싶은 목표는 뚜렷해보이지만, 이런거 막 쓰면 안돼 "

선을 그렇게 넘어대다간
나중엔 누군가에게 선을 빌려써야한다.

" ..혹시 장비가 필요하다면 10만 gp 줄테니, 이건 진지하게 고민하고 써라 "

수고했다 토리!

최약체 토리가 괴롭히는 현준혁

이거 괜찮은건가..

이것이 먹이사슬...?

돈! GP! 10만!

불명은 고개를 엄청나게 끄덕입니다.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와! 10만! 와!

불명과 준혁이 그러는 사이에 괴성조는 나무를 다 부서서... 꿀꺽 먹었네요.

나무도 먹었어?

열매도 먹었네요.

/16

" ...뭐야 "

돈을 엄청나게 바라는 모습에 움찔 하였지만
돈을 싫어하는 녀석은 없지.

나는 나름 여러 특별반의 신입을 도와왔기에 이런것에 익숙..
윤시윤은 도와준 적이 없네..그러고보니까..

" 나무까지 먹어버리는 쪽 이었구나 "

엄청나다.. 아니 아무튼

" 그럼 여기, 저번에 하쿠진 건도 있으니까 10만 gp 보냈어 "

//17

꺄르륵! 꺄륵!

불명은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합니다. 괴성조도 어느새 작아져서 옆에 왔네요.

그리고 꺼억.

트림을 하는 괴성조.

...? 트림? 이건 또 처음 보네요.

불명은 트림한 괴성조를 보다가 고개를 돌려 준혁을 바라봅니다.

이제 가죠.

/18

리갱리갱~ 모하여요~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준혁은 한숨을 내쉬며 돌아가자 말하는 불명에게 고갤 끄덕입니다

" 그래, 돌아가자 "

일단 돌아가고..
또 벚꽃난성이 끝날 즈음엔, 다른 게이트에서 또 일상을 보내겠죠

" 그런데 그렇게 먹고 날 수 있는거야? "

준혁은 불명 옆의 새를 보며 고갤 갸웃거립니다

//19
막레 부탁!!

여선주 하이!

불명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애초에 먹는게 먹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입에 넣는데 그게 어디로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하여튼 불명이 괴성조를 조물딱 거리자 괴성조가 점점 커집니다...

어느새 엄청나게 커진 괴성조.

이정도면 둘이 낑겨서 날아갈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둘은 괴성조를 타고 성으로 돌아갑니다.

/20 막레

어서오세요 여선주

간단하게 저녁준비를 좀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가볍게 일상 구해볼까 하네요!

긔...?

>>288
거기 당신
나랑
특게이트
일상
해라

재갱신!합니다.

7시에 특수진도 정산하고 나면 조금 더 쉬고 올까 싶어요.
놀기만 했는데도 새벽에 두세번 자다 깼어서 그런가 뭔가 피곤....

>>291
에구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어제 2시까지 버닝하다 잤는데 8시에 톡울려서 깨버리고 그렇더라구요 ㅜㅜ

둘다 와라!(?)

무슨 상황을 할까요?

몰할까용

>>293
일단 일본풍 게이트니까 신사도 있을거같은데
신사를 청소하고 각자 기원을 비는 느낌으로 전개하는건 어떨까요

특수게이트도 상관없고.. 특별반 숙소나 미리내고도 괜찮아요~

벚꽃난성이라면 의료본사하는 거 보조도 괜찮을 것 같고요..
아니면 특별반 숙소라면 방 정리 도와주는거라던가요?

신사를 청소하고 기원을 빈다...

재밌겠네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의료봉사 보조로 하죠 선레는 다이스?

집̵̣̰̺́̀ ̵̻̎̍̓에̴̢̢̲͝간̷̞͕̄͜ ̵̲͈̀다̷̫̱̑

다시 쉬러 잠수...
조금이따 다시 옵니당...!

>>298 다이스로 해요!

.dice 1 100. = 49

다이스!

다들 다녀오세요~

.dice 1 100. = 54

"흠. 좋아."

빈센트는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언덕에 위치한 신사로 향했다. 이번 의뢰는, 빈센트 같은 의념 각성자라면 으레 수주할법한 살인, 파괴, 전투 의뢰와는 조금 결이 달랐다. 빈센트가 마을에서 주민들을 (그들의 표현을 빌려) 신묘한 요술로 도와주었다는 이야기가 벚꽃난성에서 관의 일을 맡아보던 관리가 듣고는, 마침 인력이 태부족하여 방치하고 있는 신사에 가서 깨끗이 청소해달라는 의뢰를 발주한 것이다.

"이런 의뢰부터 시작해서..."

...내 피로 물든 이미지도 조금씩 청소해가자. 빈센트는 그런 마음으로 신사에 섰다. 도리이 너머에 보이는 신사는... 수 년간 방치된 것치곤 상태가 괜찮았지만, 어디까지나 "수 년간 방치된 것치곤"이었다. 빈센트는 오늘도 청소할 것이 늘었다고 생각하면서, 옆을 바라본다.

"우리에게 이런 의뢰를 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목숨 걸 일은 없어서 좋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1
빈센트주라는 남자
선레 누가 쓰냐고 할때 이미 선레를 써버리는 남자

"이 마을에 최근 전염병이 돌았어서 치료에 손이 부족하다고 해요"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서 여선은 단촐하게 짐을 쌌습니다. 의료인들이 손이 부족한 터라 그 과정에서 돕기로 했고... 보조로 여선이 불명을 만나서 제안했을 것 같네요.

"불명씨랑 같이 의료봉사를 하는 건 처음이네요!"
처음 아니면 그게 음? 이 아닐까? 여선은 불명에게 간단한 심부름이나 안내 정도일 거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환자를 안내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건네주는 것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죠...

마을 언덕 위의 신사는 방치된 것치곤 좋았지만 그뿐입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돌틈 사이로 잡초도 자라나있고 그런 것들을 정리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목숨 걸 일이 없나요?"
그럼 다행이죠~ 라는 말을 하면서 여선은 뭐부터 해야할까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빈센트를 보면서... 의견을 물어봅니다.

"우리는 뭐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기초공사 확인부터 하고 보강부터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신사의 기둥을 톡 건드립니다.
여선이의 운빨로 기초공사 탄탄! 썩은거 없음! 일지도 모르지만..

목숨 걸 일이야 당연히 없다. 헌터는 원래 일 자체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라지만, 그게 헌터가 직업 활동을 위해 영위하는 모든 활동(집에 들어가서 자기, 방청소하고, 먹고 자고 싸기, 그 외 기타등등)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니. 그리고, 이 신사에서는, 왠지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갑자기 신사가 폭삭 무너지거나 하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빈센트는 여선이 신사의 기둥을 톡 건드리는 것을 본다. 아마 별 일 없을 거다. 저 정도로 폭삭 무너질 곳이었으면 이미 무너졌을 테니.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가까이 가서 기둥과 주춧돌을 살펴본다. 기둥은 좀이 약간 슬었고 주춧돌은 이끼가 덮였지만, 이 정도로 건물을 아예 무너뜨리기에 몇 년이란 시간은 너무 짧았다. 빈센트는 그걸 살펴보고 이야기한다.

"일단 전체적으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재료나 공구가 뭘지 생각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3

오다
집에
먹다
햄버거

불명은 저번에 여선과 함께했던 답례로 여선이 이끄는 의료 봉사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짹.

치료쪽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경호나 심부름 정도는 할 수 있겠죠.

불명은 괴성조를 주무르며 커지길 기도했습니다.

주물주물 커져라!

그리고 나타난 1.5인승 사이즈의 괴성조.

불명은 여선을 향해 괴성조를 타고 가자고 말합니다.

/2

묻습니다 저는 어떠한 가게 입니다 당신이 먹다 햄버거

또한 어서오다 당신이 온것을 집에. 물어본 나는 오케이 상태의 몸 너의.

"전체적으로 살펴보니까..."
일단 들어오는 길은 정리했지만 신사 부지의 풀들을 정리해야하고. 신사 내부는 먼지와 거미줄과 기타등등 잡동물같은 것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청소도구가 매우매우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려 합니다.

"안쪽 청소만 해도 한세월이겠는데요.."
그리고 마을 주민한테 신체같은 거를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들어야할것 같다고도 합니다.

"그런거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묻다 하겠는가 일상 나와¿

여선은 괴성조를 본 적이 있지만.. 타고 가는 건 처음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이런 반응이지. 호달달

"타고 가요? 진짜 타는 건가요?!"
놀라운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호달달 떱니다. 하지만 타고 날아가는 건 좀 무서운걸요!

"그..그래도 꽉 잡아도 괜찮아요?"
괴성조를 보면서 깃털 뽑힐수도 있다고 말을 합니다. 아니 저도 최대한 잡아도 되는데만 잡을텐데 혹시 몰라서요!

오! 놀란 나는 제안에 대해서.
유감 아주 많이, 나는 있다 곧 TRPG 컴퓨터 과학(session). 따라서 그것은 추정된다 단단할 것으로.

만약 당신이 원한다 일상, 나는 생각 하는것 좋다. 언제 다음 게이트가 공개 되었을 때.
그것은 이후 이다. 5/9.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의 저녁! 냠냠

불명은 여선의 말에 고민합니다.

깃털이 뽑힐 수도 있으면... (키에에엑!) 안될 거 같은데...

흠... 아 그럼 되겠네요.

불명은 여선에게 일단 앉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선이 앉은 다음... 펄럭, 펄럭, 펄럭.

괴성조가 조금씩 날아오릅니다.

불명은 괴성조 대신에 자신을 잡으라고 말합니다.

"절 잡는건 괜찮아요! 선배"

/

나는 권유하다 시윤주에게
혹시 당신이 나의 정산을 처리해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그것은 특별한 강아지코인 1개와 강아지 코인 10개를 사용하여 부탁할 수 있다
훈련을. 무사장 야기와의.

"역시 안되겠죠! 죄송해요 괴성조씨!"
키에에엑거리는 괴성조에게 연신 사과를 하는구나.

"그..그럼 불명씨를 붙잡을게요!"
긴장하는 듯 여선은 불명을 붙잡으려 합니다. 그나마 의념의 힘이 없는 평범한 닝겐의 힘으로 힘껏 붙잡아서 다행입니다.

"높은데를 무서워하는게아니라그냥날아간다는거에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같은 변명을 합니다. 물론 의념을 사용하고 있으면 괜찮을텐데 아무래도 의료 현장에서 쓰려고 아끼던 차라..

"드..드디어 도착일까요?"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자 눈을 슬쩍 뜹니다.

"풀은 제 마도로 베어버리거나, 정 안 되면 땅을 한번 갈아엎은 다음에 다시 다지면 됩니다. 신사가 금방 쓰러질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으니, 먼지도 제 마도로 바람을 불어서 때울 수 있겠군요. 그런데... 성체는 확실히."

이건 종교 시설이다. 빈센트는 종교인들만큼 별 걸 다 따지는 사람도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 따진다는 별것이 그들에게는 "별것"이 아님도 잘 알았다. 그렇기에 빈센트는 물어보자는 여선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그것도 알아두기로 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기이한 기운이 느껴져, 빈센트는 전투 준비를 하고 뒤돌았다. 그리고...

"이게 뭐지?"

사모예드 수준으로 큰 여우가 앉은 채로, 입에 무언가를 문 채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딱 봐도 상당히 중요해보이는 위패며, 신줏단지며... 빈센트는 혹시 그런 상황인가 해서 여선에게 말한다.

"혹시 저게 그거일까요. 그... 신사를 지키는 정령이 동물에 깃들었다던지."
//5

>>318
오. 이것은 허락 되었다.
추측한다 나는, 이것의 결과를.
이것은 아마도 일으킨다 15% 의 겪었던일 증가.
만약 원합니다 당신 등급의 상승 창을 쓰다
당신은 해야 한다 한번의 수련 더욱.

(왜 저런 말투를)

>>321
나는 당신의 노력에 감사하다
나는 확인한다 15%의 결과를
나는 또한 강아지 코인 10개를 획득할 것 이다
상승 창을 쓰기 위해

>>323
어서 오다.
나는 올리다 기세를(cheer up)
있다 방법이 너는, 지났더라도 기간
진도그개동전과 개동전을 사용하다.
진도그개동전은 받지 않는다 영향 게이트 열림 때.
따라서 너는 할 것이다 가능의 상승 창.

"풀은 확실히 그렇게 하는 게 낫겠어요."
제가 일일히 베어내면 그거 너무 의념낭비잖아...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다가 먼지도 바람이라는 말을 하는 빈센트에게 먼지가 엄청 쌓이면 굳어서 문지르는게 필요할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용"
위패나 신줏단지를 물고 잇는 여우를 보고는 요괴신가요 신님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요괴로 영락했다면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있으려나요?

"일단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도와준다면 좋은 게 아닐까요?"
진짜 그렇게 여기는걸까.

휭 휭 휭.

괴성조는 위아래위아래로 평소에 하던 1080도 공중곡예가 아닌 처음 뒤에 탄 여선을 배려해 조금 살살 비행을 합니다.

...이것도 여선은 힘들어하는 것 같지만요.

꾸욱...

불명을 잡은 여선의 손아귀 힘이 강해지고...

어느새 불명과 여선은 전염병이 창궐한 마을에 도착합니다!


/

>>324
환호성 !

진도그개동전에 대해 당신의 친절한 알려줌
그것은 거대한 도움이 되었다
상승 창을 기억할 것 이다

"먼지가 엄청 쌓이면, 물세척을 한번 하죠. 한번 싹싹 닦고 말리면 될 겁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여우를 바라본다. 여우는 사뿐사뿐 다가와 신사 앞에 위패를 내려두고, 신사 상태가 마음에 안 드는 듯 신음소리를 내다가, 바로 돌아서 빈센트와 여선 쪽으로 쪼그려 앉았다. 빈센트는 여우의 표정을 읽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훈련받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여우가 지금 신사의 상태에 상당히 불만이 많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음. 우리보고 청소를 좀 하라는 것 같은데요."

빈센트는 장갑을 고쳐 쓰면서, 여선에게 말한다.

"바로 시작하실까요?"
// 7

의외지만 전염병 사태 자체는 잦아들고 있었습니다. 다만 전염병이 창궐하더라도 다른 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고도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그런데 전염병이 전염병인 만큼 사람이 격리가 되니까 의원들도 격리가 되고 있어서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요"
고개를 끄덕이는 여선입니다. 도착한 이들을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따로 분리된 의원에 도착하면 둘러볼 시간이 주어집니다.

"여기에 붕대가 있고.. 여기는 약초가 있네요!"
이런저런 숙지점을 말해주는 여선입니다.

말 투가
왜 이래???
땃쥐먹 음

"삭삭 닦아야겠어요.."
하지만 물세척을 안하기에는 너무나도 오래된 만큼 엉겨붙은 것이... 여우가 불만스럽다는 듯 캥거리는 것에 청소를 하면 적어도 나쁘게 보지 않을 거라고 여기고는 빈센트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바로 시작해요~"
일단 가벼운 먼지들을 떨어내려 합니다. 먼지가 엄청나보여서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다네요... 먼지가 굳다 못해 층을 이루는 터라 뚝 떨어뜨려야 할지도.

"우와. 먼지는 물론이고 시체도 엉겨붙어있네요"
쥐와 운없는 고양이가 탈출하지 못한게 보입니다.

끄덕...끄덕...끄덕...

불명은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신의 짐을 보여주며 이리저리 숙지사항을 알려주는 여선. 불명은 그것을 들으며 머리 속에...

넣었나?

...히엥. 이거 생각보다 너무 지루한데...

그래도 일단 여선과 왔으니 하긴 해야겠죠.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에게 할 말을 모두 한 여선을 따라갑니다.

/8

"그럼 안을 청소하고 계시죠. 저는 잡초를 뽑고 있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풀이 잔득 자란 땅을 바라본다. 아무리 봐도 이건 잔디밭이었는데, 잡초가 점령한 것으로 보였다. 빈센트는 특정한 식물만 자라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땅을 싹 다 갈아엎어야 할 것 같아서 손을 뻗어 마도를 시동했다. 빈센트. 너는 거대한 폭발로 건물 하나도 해먹으려면 해먹는 놈이다. 고작 이런 땅을 어찌 못할까.

"갈려라. 갈려라."

빈센트의 말에 잡초가 자란 풀밭이 이리저리 뒤집어지고, 잠들어 있던 땅이 강제로 햇빛을 보았다. 그리고 빈센트는 흙덩이를 마구마구 흔들어서 뿌리가 드러나게 하고, 잡초들을 갈퀴로 긁어서 옆으로 치우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여우가 캥캥거리며 놀라긴 했지만 빈센트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이 신사 잘 되라고 하는 일인데.

"후. 됐고."

빈센트는 밭갈이가 끝나자, 땅을 평평하게 고르고 그 땅에 자라나는 잔디를 상상했다. 그러자, 잔디들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빈센트는 여선 쪽을 바라보았다. 여선도 열심히 마스크를 쓰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9

별로 재미는 없겠지만 하다보면 바빠서 쉬는게 놓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하는 것을 가져다주시고.. 환자가 찾아오면 안내해주는 일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 순간 복통이 온 환자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아이구... 의사양반... 배가.. 아프구만.."
하는 사람이 불명과 여선을 보고는 끙끙 앓기 시작합니다. 여선은 불명에게 환자를 침상에 눕혀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네네! 열심히 할게요!"
여선은 그렇게 말하고는 안쪽의 먼지들을 거의 뜯어내다시피 뜯어내면서 청소를 시작합니다...

"으아악 먼지들이 엄청나!"
그런 소리를 내면서 청소를 하다가 빈센트를 보고는..

"빈센트씨! 엄청난 먼지들을 태우는게 필요해요!"
이것들 그냥 묻거나 아니면 태워야할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하면서 장갑을 끼고 자루에 담긴 엄청난 먼지들을 보여주려 끌고옵니다!

"열심히 하고 있군요."

먼지를 닦는다기보다는, 뜯는 것에 더 가까운 느낌의 노동이었다. 어떤 먼지는 너무 두꺼워서, 순간 빈센트는 여선이 먼지가 아니라 나무판자를 통째로 뜯었나 의심할 정도였다. 어쨌든 일을 하고 있는데, 먼지들을 태운다는 말에, 여우 쪽의 눈치를 본다. 아무래도, 여우는 인간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알아들을 수 있었다면 분명 저 여우건 이 신사에서 모시는 신이건 둘 중 하나는 화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저었다.

"일단 진정하시죠."

그리고 빈센트는 자신이 그것을 말리는 이유를 설명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수학여행을 하던 중에 몬스터를 만나서 화력을 퍼부었다가 기록적인 산불의 원인 제공을 한 이야기, 그냥 생각없이 마도 연습을 하다가 1ha 정도의 산을 태워먹은 이야기, 빈센트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말했다.

"다 아는 사람 이야기입니디만... 다 처음에는 그 정도로 사고칠 생각 없었습니다. 힘드신 건 알겠지만, 차라리 물을 쏴서 불리는 것 같은 더 온건한 방법을 알아보죠. 어떠십니까?"
//11

"당연하죠! 열심히 하고 있다고요?"
가볍게 말하다가 빈센트가 바라본 여우를 봅니다. 왜? 라는 듯한 표정이군요. 진정하라는 것에 전 항상 진정해있어요! 하긴 하는데.. 믿기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 이야기요...?"
아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나름 이해한 듯이 물을 쏴서 불린다는 말을 하는 빈센트에게 이미 뜯어낸 것을 태우겠다는 말이었다고 하는군요..

"그거랑 별개로 물을 묻혀서 불리는 건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이 뜯어낸 먼지들은 묻는 게 나으려나요. 라고 말합니다.

"네, 아는 사람 이야기입니다. 아는 사람 이야기."

거짓말은 아니었다. 빈센트 역시 빈센트가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으니까. 빈센트의 이야기도 "아는 사람 이야기"라 할 수 있었겠지. 말하면 말할수록 빈센트는 과거의 자신이 얼마나 미친 인간이었는가 통감하면서, 신사 옆에 놓여있던 양동이에 물의 마도로 물을 잔뜩 채워주었다. 그러고 나서, 빈센트는 아까 전에 마도로 갈아엎은 밭을 보았다. 잔디가 다시 자라난 건 좋은데... 너무 자라서 깨끗하게 잘라놔야 할 것 같았다.

"애석하게도 저는 이 잔디들을 보기 좋게 깎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손 씻는 물 나오는 샘도 좀 봐야 할 것 같고요. 저 물로 좀 먼지를 불려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는 게 합리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빈센트가 생각하기로, 목조 건물에 대책없이 물을 쐈다가 건조가 안 되면... 오히려 더 썩을 위험이 있었으니.

"쓰레기통이 있다면 거기에 버리는 게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이 세상은 아직 비닐 봉지 같은 게 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 13
대충 다다음레스쯤에 청소랑 정비 다 끝내고 기원 드리는거 어때여

환자를 침상에 눕혀달라는 여선의 부탁.

이전의 불명이었다면 괴성조에게 시켰겠죠.

하지만 불명은 성장(강제)를 겪은 상태.

불명은 몸을 움직여 배가 아프다는 환자를 번쩍 들고 침상에 눕힙니다.

그리고 뒤로 몇발자국 물러나서 여선이 어떻게 환자를 치료하는지 지켜봅니다.

/

"......알겠어요"
전혀 믿기지는 않지만 믿어준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으아아 너무해됴 빈센트씨이~"
라고 말은 하지만 얌전히 물을 받아들고 물을 조금씩 흘려서 먼지를 불리려고 양동이를 받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어찌저찌 물로 먼지를 불리고 닦고 그러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습니다... 앓는 소리를 내며 여선은 벅벅 닦고 있습니다.

"빈센트씨... 이걸 얼마나 더해야하는걸까요.."
힘들어.. 같은 말도 없이 힘들다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여선입니다. 야 너 건강 빈센트보다 높아.

//괜찮지요~

여선은 배에 손을 대고는 간단한 문진을 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어제 먹은 게... 그거라고요?"
"그렇슴다.."
"그럼 이게 상했을 가능성이 높네요."
같은 말이 지나가고는. 여선은 약초함에서 약초 몇 개를 꺼내 단약을 만들고는 잠깐 말리는 동안 치료 스킬로 낫게 하려 합니다...

"좀 주무시면 더 나아질 거에요."
라고 말을 하고 장막을 살짝 칩니다.

"이 분에게 나중에 갈 때 단약 하루에 한알씩 사흘정도 먹을거 챙겨드리면 되겠네요"
불명이 할 수 있는 범주의 일일까요?

"이건 일입니다. 도깨비랑 탈영병 대신 먼지를 때려잡는다 생각하세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시설의 다른 부분들을 본다. 빨간색 도리이는 먼지만 좀 불어줬더니 그새 제 색깔을 되찾았고, 손을 씻을 물이 나와야 할 샘물은... 그냥 물길을 가로막은 돌을 들고, 흙이 쌓인 부분을 좀 손으로 들어내주니 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빈센트는 그 물에 고전압 전류를 쏴서 혹시 모를 잡균을 전부 튀겨버렸다.(실제로 효과 있는 방법) 이 세상에서 '신성'의 관점에서 깨끗한 물이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빈센트는 지구 세계의 관점에서 "깨끗한"(세균수 기준치 이하) 물을 만들어서 이 신사에 봉헌해볼 생각이었다.

그 와중에 여선이 곡소리를 내면,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으리라.

"여기 있는 여우동자님이 만족하실 때까지요. 응?"

그리고, 불만이 있다는 듯 표정이 꿍하던 여우는, 여선과 빈센트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신사를 보고는 기분이 좋아져서 위패와 신줏단지를 물고, 신사 안으로 들어가서 놓았을 것이다. 그리고 옆에 당당하게 앉아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와서 기원을 하라는 듯 턱짓을 하는 것이었다.

"음... 됐다는 거 같은데요?"

//15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끄덕.

불명은 단약을 만드는 여선을 바라봅니다. 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만드네요.

그리고 치료 스킬로 일단 배아픈 것을 치료하는 여선.

장막을 친 이후 불명은 단약을 하루에 하나씩 3일정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불명은 끄덕이며 그렇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죽기 싫으면 의사가 말한대로 먹겠죠.

그리고 다 치료한 이후 불명은 환자가 나갈때 여선이 준 단약을 3개 주고 하루에 하나씩 먹으라 말합니다.

/12

"도깨비와 탈영병 대신 먼지를 때려잡다니요오.. 전 그런데 가도 안 때려잡는 편 아닌가욧!"
이라는 항의를 하긴 하지만 말만 그렇지 몸은 착실하게 움직이고 있는 여선입니다.

"우와... 드디어 다 된 것 같아요.."
여우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자 와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선과 빈센트가 왔을 때와는 오나전히 달라진 신사가 있었다고요.

"그러니까요!"
무슨 기원을 빌 거냐는 듯 여선은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여선은 일단 기지개를 켜며 몸의 우득거림을 풀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적어는 둬야겠네요"

죽기 싫어도 의사가 말한대로 먹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먹었을때 의사를 탓하면 곤란하니 처방전을 확실하게 쓰려 합니다.

"알겠슈..."
단약을 받아서 나가는 환자. 그리고는 잠깐 쉬는 시간이 있다가.. 환자가 한두명씩 계속 들어옵니다... 다리를 삔 사람이라던가. 낫에 베인 거라던가.. 같은 사람들을 계속 치료하는 여선과 불명입니다. 불명이 붕대를 건네주거나. 약재들을 분류하는 것도 있었을까요?

"조금 쉴래요?"
슬쩍 말하려 합니다.

?

"나는 요양 하고 있었지. 이 차이를 보라."

유하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 위에 뿔을 만들었다가 떼어내었다. 그렇다!! 뿔이!!!! 사라졌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쉰다고 말을 해도 아무런 뭐시깽이가 없는.

"그거랑 더불어서 새로운 깨달음 숙제 수련... 비슷한?"

답보 상태라는 빈센트의 말에 저런, 하고 안타까움을 표하고는 그의 등을 탁탁 쳐준다.

"오..."

여우 가면을 쓴 여자의 등장.

- 수제비를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아는가?

"발로 만들면 족제비니까!!! 도망가면 못 먹어!!"

//16

어서오세요 유하주

어서오세요 유하주~

"네. 네. 거기서 안 때려잡는 만큼 여기서 때려잡으시면 좋지 않습니까."

빈센트는 능청스레 이야기하면서, 기원을 무엇을 빌까 생각한다. 빈센트가 원하는 것? 음. 그냥 뭐...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제된 면책권도 복구되고, 평가도 정상궤도로 복구하고, 베로니카도... 베로니카도... 베로니카... 베로니카. 빈센트는 눈을 크게 뜨더니, 뭔가 할 말이 생겨서 신사 앞에 선다.

"중요한 사람의 신변을 위해 빌어야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양 손을 모아 합장한다. 그리고 여선이 옆에 서길 기다릴 것이다.
//17


//17

여선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동안...

불명은 스스로를 불명이 아닌, 여선의 도구로 생각했습니다.

붕대, 메스, 약재 분류... 우어어...

이것들을 제정신으로 한다면 미쳐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너무 지루행...

그리고 무한한 시간이 흘러.

"조금 쉴래요?"

휴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14

유하주 안녕하세요.😂

모하!!!

영서콘 퀄리티 미쳤다....

"오..."

빈센트는 정말로 완벽하게 부서진 유하의 뿔을 보고 고개를 젓는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 꼴이 났으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기에 저걸 붙일 생각도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빈센트가 기억하는 평소의 유하가 맞다면, 그녀는 그 뿔을 붙이려고 본드라도 구할 사람이었는데도!) 어쨌든 빈센트는 유하에게 아주 큰 일이 있었음은 알 수 있었다. 그게 정신적으로 큰 일인지, 신체적으로 큰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면서, 여우 가면을 쓴 여자와 유하가 말하는 것을 바라본다. 여우 여자는 유하의 이야기를 듣더니, 정답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뭔가 좀 위험한 이야기들을 시작한다.

"새로 포섭된 사람들인가보구나. 들어가. 지금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길이.."

그 정도면 충분하다. 빈센트는 의념 로프로 여우 가면을 쓴 여자를 포박해버린다.

"더 볼 것도 없군요. 당신을 체포합니다."

//17

일상 구해봅니당.

열심히 했읍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다행이네요!

"우와. 여기서 때려잡는다니."
너무하시다! 같은 농담을 하면서 열심히 뜯어내고 닦고 쓸고 반질반질 광을 내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잘만 갑니다..

"기원이라..."
여선은 빈센트의 옆에 섰습니다. 다만 무슨 기원을 빌지는 비밀이라는 듯 의뭉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빈센트씨는 신변이군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이지요!

일상... 흠... 오늘은 이제 더 무리...

지루한지 안 자루한지 여선이 가늠하기 어려운 만큼 불명의 안색을 살피려 합니다

"휴우... 그래도 오늘 하루 정도니까요"
매일매일 출근하거나 그런 거였으면 좀 더 제대로 구비해서 왔을 거라는 말을 하면서 치료를 속행합니다..

휴식시간이 되면 여선은 의원에 구비되어 있는 차 종류를 불명에게 마실 거냐고 제안합니다.

"달다구리한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쉬는 시간에 곁들이기는 괜찮은 것들이라면서 여선은 차를 내주려 합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56 일상?!?!??!!??
일 상?!?!?!?!?!

일 상?!?!?!?!!,!(!?!(

"앗!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길만 알고 가도 좋았을텐데!"

바닥에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여우가면녀를 꼬리로 팍 팍 때리며 빈센트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다.

"흠, 아니면 번개나 불로 죽지 않을 만큼 지지면 알아서 아는거 전부 불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근데 솔직히 고문에는 불 보다 전기가 좋다고 생각하는게 흔적이 잘 안 남으니까..."

-악! 전부 말하겠습니다!! 아픈건 절대 못 참아!!!

"엥"

>>359 무리하지 마세용 (끄덕

>>362 오 좋아요!
원하시는 소재나 상황 있으심까!

알렌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강산주 강철주

여선이 옆에 서자, 빈센트는 합장한 채로 눈을 가믄다. 빈센트는 이런 행위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러고 싶었다. 이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그녀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음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 싶었다. 빈센트는 마음 속으로, 지금쯤 가택 연금되어 새장 속에 갇힌 새, 그것보다 도 더 심각하게, 빈센트가 실수하는 순간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닭 신세가 된 그녀를 생각하며, 아린 가슴을 부여잡고 기도했다.

그녀가 다시 바깥 세상의 공기를 맡을 수 있기를.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적어도 지금 상황에서 더 나빠지지는 않기를.

빈센트는 그렇게 기도하고 나서, 눈을 뜬다. 이릉ㄹ 끝마쳤는데, 어딘가에 갇혀있을 그녀를 생각하니 기분이 영 좋지 않았다. 어쨌든 끝났다 생각하고, 여선을 바라본다.

"이제 가실까요?"
//19
막레 부탁드려요


//19

>>364 읎음.. ..... . ..

저도 일상 구해보겠습니다.(슬쩍)

>>369 나.님
필요하 다
특도 기
그래서 한다 멀 티

>>370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여선주

>>368 >>370
그러면...제쪽에서 선레 드릴게요!

>>371 🤔 알렌 이 랑은 안 돌린지 오 래라
아무거나 ㄱㅊ 은.. .... . ..

상황 생각하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머 먹지...?

불명은 일단 당고를 품에서 꺼내고 뭘 마실지 고민합니다...

뭐 먹을까... 녹차? 우롱? 민트초코프라페치노(인벤토리)?

흠. 뭐 먹을까요?

불명은 여선에게 당고를 하나 권하며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그냥 물 마시기로 합니다. 뭔 차여. 물이 최고지.

/16

알렌주 저랑 하실래요...?

>>375 흠...(고민)

그러면 가벼운 주제로 제가 선레 가져오겠습니다.

>>378 멀티 좋습니다!

매우 활발한 일상..

선레는 다이스..?

합장한 채로 눈을 감은 빈센트가 무슨 기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기원을 말하려 합니다.... 그 기원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바로

"여우동자님을 쓰담쓰담 만져보고싶어요!"
기원이 이런거라니! 그렇게 비는 여선에게 여우동자님은 관대하게 자신의 몸을 내주었고 쓰담쓰담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빈센트주~

>>382 오케이! .dice 1 100. = 6

(처참)

.dice 1 100. = 88

>>386 당연한 패배... 멀티여서 시간이 다소 걸릴거 같습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빈센트는 유하가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다. 유하가 저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지 웃자고 하는지, 아니면 저 녀석을 협박하자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협박 정도라면, 빈센트도 어울려줄 용의가 있었다. 어쨌든 저 녀석이 입을 열어서 바른 말을 고해야 일이 편해지니까. 빈센트는 지지는 이야기를 하자,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뭐, 불로 태우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차피 고문하는 김에, 체포 과정에서 저항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말을 맞추면 되니까요. 아니면 상처가 옷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곳도 괜찮습니다. 어디 보자, 제가 한국에서 부항 뜨는 걸 보고 생각한 건데, 피부에다가..."

"악! 그만! 난 사람먹는 동자의 명령을 받았어! 뭐든 다 말할테니까!"

빈센트는 캥캥거리는 여우 요괴를 보면서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여우 요괴를 한번 더 꽁꽁 묶어서 짐짝마냥 든다. 이렇게 편해서 좋다니까.

"그럼, 이제 이 친구를 성에 인계하러 가는 게 어떨까요?"

//19
막레 주실수 있을꺼오

여선주 고생 만앗어요

"오."

역시 사람태우기 전문가 빈센트. 부항과 불과 고문을 어떻게 섞을 것인지 궁금해서 눈을 반짝이고 듣고 있다 보면 여우요괴가 모든걸 불어버린다.

"흠.... 그래야지... 그래야 되는데....."

무력한 대상에 한정하여 보여지는 무자비한 폭력! 유하는 최대한 천천히 가자고 말을 하며 여우 요괴의 꼬리털을 무더기로 뜯으며 복귀한다. 성에 도착하여 인계할 즈음에는 꼬리털이 하나도 없는 여우요괴가 됐을 것이다!

//막레! 재밌었음!!

"당고도 있어요?"
당고를 권하는 불명에게 가볍게 받은 당고를 우물거리다가 물을 마시겠다는 것에 물을 따라주려 합니다. 그런 짧은 다과시간이 지나간 다음 사람들이 또 오는군요..

"으으... 벌써 시간이...?"
정신없이 사람들을 치료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늘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환자가 될 사람을 들이고는 불명에게 의원이 문을 닫았음을 알리는 기를 걸고 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여선과 같이 자격 증명을 마치고 난 직후 알렌은 현재 병상에 누워있던 중이였다.

수많은 타격상과 자상은 물론이고 거기에 몸 이곳저곳에 관통상을 입은 알렌은 제 아무리 여선이 응급처치를 해주었다지만 움직일 정도로 회복하려면 꽤나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당연히 한시가 급한 알렌은 초조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방도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 그냥 가만히 누워있을 수 밖에 없었다.



//1

불명주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성주의 시험도 통과한 오토나시는 해피해피 오토나시~ 준혁에게서 화장품을 삥뜯을 수도 있겠다 신나는 발걸음으로 게이트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근데 길가에 시체 같은게 보이네?

오토나시는 총총총 걸어가 반송장의 볼을 쿡쿡 찔러봅니다.

“ 음. 나같으면 돌아가서 양호실에 갈거야. ”

애초에 알렌은 돌아갈 상태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 2

나
꿈에서
베로니카의 특수 도기 상자 같은 거 깠는데
최소 10개에서 최대 30개까지주는 거에서 25개 떠서 기뻐했어

특별이몀 뭐든지 좋아요

어서오세요 토고주

끼에엑... 죽... 여... 줘...

불명은 죽어가는 모습으로 여선의 명령을 듣습니다. 너무, 너무 지루해...

이건... 아니야...

하지만, 그런 인내의 시간도 이제 끝.

해가 지며, 불명은 이제 끝났다는 것을 알리는 깃을 들고 의원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푹!!!!!

토맥주법도 이용해 매우 잘보이게 높은 곳에 깃을 겁니다.

이제 끝이다!

/18

벚꽃난성

'서쪽 성벽 외각에 머리가 둘달린 커다란 구렁이가 나타났으니 이를 토벌할 자를 구한다.'

성벽 외각에서 출현한 요괴의 퇴치 의뢰를 받은 알렌은 이번에 같이가기로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에 복학하신 분이라고 하셨지.'

특별반의 복학생이라는 것 외에는 듣지 못한 알렌이였기에 알렌은 조금 긴장하며 출발을 준비했다.


//1

어째서 벌써 시간이...

하이하이

철이콘 넘 귀여워

불명은 툭툭툭 돌을 차며 약속 장소로 움직입니다.

...하아. 귀찮은데.

그래도 받은건 받은 거니까 가야겠죠.

불명은 잠결에 받은 의뢰를 생각하며 지금 약속장소에 있을 특별반 알렌을 찾습니다.

어디보자...

아 찾았네요.

불명은 고개를 움직여 알렌에게 인사합니다.

/2

지루한 것들투성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걸요!

"그럼 이제 돌아갈까요?"
불명이 기를 걸고 돌아오면 여선도 마지막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마무리하던 참이었습니다. 내일 다시 돌아올 수도 있지만. 오늘의 도움은 끝이니까요.

"너무 피곤하면 여기에 딸린 곳에서 잘 수도 있겠지만요?"
라는 말을 하며서 미닫이문을 살짝 열면 조금 좁긴 해도 아늑해보이는 침상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9. 다음으로 막레해도 좋을 것 같고요?

언젠가는 전신폼을...!

(맘에 들다)

(다행이다)

어서오세요 캡

나중에 기회 되면 진행 시작콘 하나 수주 부탁드립니다(꾸벅)

근데 영서콘 하나당 몇 진도를 줘야하지

진행 시작이랑 끝 하나씩 만들어보죠

불명은 문 너머의 침상을 잠시 보다가... 여선에게 물어봅니다.

"ㄱ타이 ㅈ라래ㅛㅇ?"

이미 혀가 꼬이다 못해 풀어졌군요. 불명의 말을 풀이하자면 같이 자고 갈거냐는 말입니다.

으ㅡㄱㄹㄹㄹㄹ...

불명은 지친(한것도 없지만) 몸을 이끌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침상으로 걸어가...

구석에 몸을 낑겨넣고 잠에 듭니다...

/20

이런 걸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이랑 끝은 내가 주장해 이것드라!!!

ㅋㅋㅋㅋㅋㅠㅠ

붕대를 몸 이곳저곳에 감은체 멍석 위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고 있던 알렌은 자신의 볼을 찌르는 감각에 슬며시 고개를 돌렸다.

"오랜만이네요. 오토나시 씨."

알렌은 상당히 오랜만에 만난 오토나시에게 누워있는채로 인사를 건냈다.

"제대로 인사를 하고싶지만 몸이 이래서... 부디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알렌은 누워있는 채로 멋쩍게 말했다.

"확실히 일반 병상에 비해 열악하긴 하지만 지금은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서요."

설령 움직일 수 있어도 지금의 알렌이 학교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했을거라는건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게 당연했다.


//3

캡틴 미리내고 이동 질문

기숙사 -> 미리내고 -> 수련장인데
이건 기숙사가 미리내고 외부에 있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미리내고 내부에 있는 시설에서 바로 내부 시설로 이동 가능한가요?
예시:수련장->자료실 등

안녕하세요 캡틴

아 근데 저거 이모티콘 캡틴이었구나 뭔가했네

>>415 미리내고 내부(즉 '미리내고로 이동' 선언 후)에서 이동하는 경우는 지역간 차이가 없어.
근데 요즘 내가 적당히 넘어가니까 기숙사에서 수련장 한번에 가기 이런 녀석들이 보이니 문제.

>>418 게 이트 에너 무오 래있 어 서 깜빡 했음
데헷

>>419 간편예시 : 자취방(25분거리)에서 대학교 강의동(대학교 뒷편)으로 가다.

일반적

자취방 - 대학교
대학교 - 강의동

ㅁ ㅓ 야
기숙 사에서 미리내 고까 지 25분 이나 걸려?!?!?!

이것을 알면 여러분도 캡틴 처리에 도움을 주는

>>422 더 걸림

상당히 부지가 넓다

대치동 부지를 갈아버리고 거기에 미리내고를 세움

"안녕하세요 알렌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번에 요괴퇴치에 같이가기로 하신 특별반 학생이 맞으신가요?"

알렌은 자신에게 다가와서 인사를 하는 불명을 보며 자신도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눈가에 적힌 글자가 눈에들어왔다.

"혹시 이름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알렌은 출발에 앞서 불명의 이름을 물었다.


//3

>>424 (생각이상으로 멀어서 놀란 알렌주)

“ 흠. ”

잠깐
다쳤는데도 돌아다니겠다고 떼를 쓰는 학생과 다쳤는데 얌전히 병상에 누워있는 학생

둘 중 누가 착한 학생이지?!?!?!

“ 착하다- 착하다에요. ”

칭찬은 이번 한 번 만입니다;

“ 아. 다른 사람들은 ‘ 시련 ’인가 ‘ 시험 ’으로 요괴를 잡은 모양이던데. 너도 그랬어? ”

어째서 이렇게 다친건지 궁금한 오토나시는 그렇게 물어봅니다!
// 4

막레로 받아야... 하나. 일단 수고하셨어요 불명주!

하암.

불명은 손바닥을 입에 대고 하품을 합니다. 그리고 입을 열어 알렌의 물음에 답합니다.

"...불명이에요."

그렇다네요. 불명은 알렌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알렌의 눈을 바라봅니다.

...
...
...

이제 가죠.

잠시, 그러나 길게 알렌을 바라본 불명은 요괴가 나타났다는 외곽으로 걷습니다.

/

캡틴
요리스킬도 있음?

있오 요리스킬

급 높음?

아 근데 토고주 일상할래?

게이트 벚꽃난성 내부의 어딘가.
또 다시, 공터에 무사들이 몇 명 모여 있다.
훈련할 장소를 찾는 무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곳이라 간혹 대련이 벌어지기도 했지만...모두가 항상 대련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평소라면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오늘따라 웬일로 자잘하게 부상을 입은 무사들이 많았다. 그 중에는 이마와 얼굴, 그리고 팔에 상처를 입은 채로 앉아 있는 강산도 있었다. 조금 피곤해 보였지만 그러면서도 붕대를 다른 무사의 팔에 어설프게나마 감아주고 있다.

"여선이한테 연락해봐야 하나...? 이거 참..."

//이리저리 상황을 고민하다가 한참 늦었네요...

나? 노노노 나 졸려...

요리 기술은 생활 계열이라 누구나 다 배우면 바로 F 얻을 수 있을걸

"예? 아... 감사합니다?"

알렌은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칭찬에 당황하며 대답했다.

"네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죽은 고목을 토벌하러 갔는데 이미 마을에 피해가 심해서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위해 무리를 좀 했습니다."

"여선 씨와 같이 갔었는데 마을에 중상자도 많아서 이들을 돌보시느라 많이 바빠보이셨습니다."

여선이 없었다면 목숨을 잃었을 사람이 몇명이었을 지를 생각하며 알렌은 대답했다.


//5

어떻게 얻는거지?

어.. 백X원 유토브를 본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어째서 베로니카...!?

캡틴도 안녕하세요.

단순 요리기술 자체야 그냥 요리를 만들다 보면 얻지.
이제 버프를 준다거나 하는 특수버프계통을 못 만들 뿐이지.

그낭 요리기술을 얻고싶은 건데 그것도 스킬임?

그냥 요리기술이 뭔데

수상하게 환자가 많은 게이트.. . .... 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성을 위협하는 엄청난 요괴들이 있는 이상 어쩔 수 없지요

" 그래도 이쁘니까 놀래. "

하지만 오토나시는 놀고싶다!
뽈뽈뽈 성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는 오토나시는 무사들이 모여있는 공터를 발견합니다.
이런! 피해가야지! 하고 슬슬슬 못본척 지나치던 그때 익숙한 누군가의 모습이.

" 어라. "

어라라라
붕대를 감느라 나름대로 분주한 강산의 모습에 갈까 말까 고민하느라 자리에 멈춰서고 맙니다
// 2

그냥 음식 만드는 거야 스킬에 안들어가지.
근데 그건 그냥 만들어 먹었습니다. 라서 포만도판정에만 도움을 준다.

맛있는 요리를 파파한테 해주는 기술

나 불명이를 효녀로 만들고 싶어...

그냥 요리를 한다. = 그냥 요리를 만드는거임.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 요리 잘하는 기술 같은 게 생김
의념 식재료나 게이트산 식재료 같은 것을 조리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요리를 한다 = 특수버프기술

이런 느낌이야?

>>448
줄이면
불효녀

>>450 헉

요리로 특수한 시스템적 메리트를 얻으려면 스킬의 영역에 들어간다는거겠지.

>>449 흐뭇

>>405 내가 철주에게 캐릭터 디자인을 강력히 요청했어. 잘했지?? 내 안의 캡틴이야

근데 캡틴 나 스승요람 특진도 5개로 정사편입 했는데 특진도로 스킬 배우는 거 가능한?

철주는 복귀 유저에다가 솔직히 퀄도 엄청난 수준으로 뽑고 있으니, 난 좀 후하게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파야.

" 알렌은 누구처럼 ' 아파도 치료받기 싫어하는 어린이 '로 자라면 안 돼. "

어이 형씨. 다치면 얌전히 치료나 받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고목.. . ... 이 게이트의 요괴는 참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듯 오토나시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응. 이런 환경에서는 사람 하나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니까 "

이것은 게이트의 주민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고 의룡인을 의미하는 것일 수 도 있 습니 다
// 6

>>455 이제 가능한

요리 스킬은 얼마임?

캡뿌틴, 지금 여유 있어?

묘하게 시크한 대답을 들은 알렌은 독특한 이름이라는 감상을 뒤로하고 요괴가 나타났다는 서쪽 성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혹시 사용하시는 주기술이나 전투방법을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의뢰장소로 걸어가며 알렌은 불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기에 우선 의뢰를 위해 각자의 전투방법을 공유하고자 했다.

"일단 저는 워리어로 전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검을 사용하고 어설프지만 사용할 줄 아는 기술들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알렌은 우선 자신에 대해 말했다.



//5

여유?
자기 전에 잠깐 들린건디.

특진도는 지나간 이벤트 기록 해금 자원 느낌이네요

불명은 알렌의 물음을 듣고 가볍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바랍니다.

땅이 솟구치길, 물이 적을 공격하길, 바람이 불길, 적이 움직이지 못하길...

땅이 손바닥 하나 길이만큼 솟구치고, 물이 작은 늑대의 아가리를 이루고, 거센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알렌의 몸이 아주 잠깐 굳었나? 아닌가? 하는 수준으로 뻐근해졌다 풀립니다.

"...포지션은 서포터고, 이걸 더 강하게, 그러니까... 어지간한 요괴는 쉽게 죽일 수 있게 할 수 있어요. 또..."

불명은 말끝을 흐리고, 깃털을 손에 쥡니다. 그리고.

꾸드득.

괴성조가 작은 크기로 나타납니다.

/6

고로쿠만, 그럼 신청 목록들은 나중에 정산 어장에 올려둘까?

엉 땡큐

이제 일상 안한 사람은
강철 시윤 토고뿐이네...

"그렇죠. 이런 환경에서는 사람 한명이 중요하죠."

과연 오토나시가 말하는 '누구'는 누굴 말하는 걸지는 뒤로 한체 오토나시의 말에 긍정했다.

"그 고목을 토벌하려고 무리한 것에는 후회는 없지만 역시 이렇게 누워만 있어야 하니 조금 답답하네요."

말동무가 되어주고 있는 오토나시덕에 많이 괜찮아 졌긴 해도 알렌의 마음속에 초조함이 사라지진 않았다.


//7

근데 편독불언 설명

편독불언
編讀不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이거 맘에 든다

무슨 할아버지가 무서운 옛날 이야기해주는 도입부같음

옛날 옛날에
전쟁 스피커란 나쁜 사람이 있었단다.
그 사람은 착한 사람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지금 부활했단다. 껄껄

1. 강철주 영서콘 작업물 특진도 계산 (5개)
2. 채여선 매력 수련 3회
3. 채여선 책사 좌간평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
4. 마츠시타 린 예배 기술 습득 (상세 필요)

5. 강산주 아이템 개조 견적서

-예산 : 320코인~374코인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1순위 : 적 전력 (레벨 혹은 약점 등...?) 탐지 성능 강화
2순위 : 필드 탐지 효과 (함정 간파라든가요?)

6. 현준혁 야기의 무기술 숙련도 가르침 신청
7. 불명 스승의 요람에서 요리 스킬 습득 희망

대충 이런 느낌이야 캡틴

그럼 어떡해요? 할아버지?

니들이 잡아야지 뭘 어떻게 해.

코인 예산 살벌하네

3~4우필치..

하고 싶은거 또 생겼다

정보
복권을 사고 우필로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면 당첨 확률이 30퍼로 늘어난다.
우필 3개면 90퍼다

그거 내가 만든 설명임
글자색 빼고

복권당첨금이 얼마인데?

그리고 마침 오토나시를 발견한 강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해볼까 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듯 하기에 굳이 그러지 않기로 한다.
대신 가볍게 눈인사만을 하고 다시 고개를 돌릴 뿐이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부상자들의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하고는 다른 무사들에게 외친다.

"자 여러분들!! 의원에 가실 분들은 의원에 가시고 쉬러 가실 분들은 쉬러 가십쇼. 부상 입고 피로해진 상태로 무리하게 훈련이나 대련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술 드시고 오셔서 난동피우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아셨죠?"

꿋꿋하게 말하며 상황 수습을 마무리하고는 공터를 나서려 한다. 음, 방금 마주쳤던 그 사람한테 가 볼까?

//3번째.
흠...다른 상황이 나았을까요...?

얼마였지?
몇천만GP였나?

>>478
투생도 뭔지 기대되네

순간적으로 땅이 솟구치고 물이 늑대처럼 변하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알렌의 몸이 아주 약간 굳어졌다.

'마도사신가? 뭔가 느낌이 다른 듯한데...'

알렌은 마도와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을 받으며 불명의 기술을 바라보았다.

"소환도 가능하시군요."

거기에 괴성조를 소환한 불명을 보고는 속으로 작게 놀라며 말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알렌은 불명에게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서쪽 성벽 너머로 보이는 머리 둘 달린 커다란 구렁이를 병사들이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먼저 가 있겠습니다."

알렌은 불명에게 그 말을 남기고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구렁이를 향해 달려가 구렁이를 성벽으로 부터 밀어냈다.


//7

그것보다 중요한게 있!다!

준혁주가 일상에서 불명한테 10만GP 적선함...
불명인 부자야... 15살에 11만GP(1100만원, 둘다 받은거임) 가지고 있음

나.님 고 민이 있음
졸류

모지

어여 자
내일도 주말이니까 자두돼

시윤이도 15살에 60만 GP가 있었어.

좋아 씻고 나니까 졸음 사라졌다
불명주 일상 하자는 제안 유효해?

>>484 앗...준혁주에게 컨펌 여부 여쭤봐야 하는데 깜박했네요.

앗 또리주 무리하지 말고 주무세요!

준혁주 이미 주무시러 가셨겠죠?

슈우웅.

알렌이 순식간에 멀리 사라집니다. 그건 그렇고...

또 머리가 두개인 요괴네요. 저번에 여선과 잡은 요괴도 그렇고 여기 요괴들은 머리가 2개인걸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불명도 알렌보다는 느리지만 요괴쪽으로 달려갑니다.

챙! 챙!

요괴를 성벽에서 밀어내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알렌.

도와줘야겠네요.

불명은 파해진 기도를 두 손으로 쥐고 염원합니다.

멈춰라.

의념이 듫끓고, 불명이 원한 살煞이 요괴에게 날아갑니다.

/8

>>485 피곤하시면 쉬시는게 좋아요!

내잋 뭋어봐 내릴

다시 보니 진지하게 소매넣기하는 상황 같은데 처리해도 되겠죠.

내일 보고 아니라고 하시면 무르면 되는 것!

요리 스킬을 배우겠다고 생각한 이유
요리기술이 있으면 요리를 맛있게 할 수 있겠지만
요리스킬이 있으면 요리왕 비룡처럼 뾰로롱 하면서 미미美味! 할 수 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주술로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하면 진짜 맛있어짐

>499 오... 이건 파파 앞에서 진짜 해야겠다

>>489 넹 오늘 tr방송 봐야해서 밤샐듯

으으.. 리갱...

아. 불명주 저 위쪽의 20개짜리가 막레인가요?
확신이 없어서 막레를 써야하는가 고민을 설거지하면서 계속해버린.

막레로 생각해도 좋고 아니여도 좋고

>>501 오케이 그럼 하자하자 선레는 뉴비의 특권으로 양보해주지

>>498 혹시 나중에 식재료 아이템이 생기면 드릴게요.😂

>>504 다이스로 해 다이스로

>>506 나.. 다이스 무척 낮게 뜨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서
원하는 상황 있오?

아무거나 원하능 걸로 해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비가 오고 디버프가 있어서 뭔가 피곤해서..

순간적으로 요괴를 성벽에서 밀어내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아직 성벽에 너무 가까웠다.

'화로 첫 걸음'

최근에 배우게된 새로운 비전

알렌은 조금씩 자신의 신속이 상승하는걸 느끼면서 구렁이를 자극하며 유인하기 시작했다.

"!!!"

구렁이는 성벽과 병사들보다 알렌을 더 성가시게 여겼는지 알렌이 유인한데로 성벽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덩치도 큰게 빠르네..."

알렌은 구렁이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공격할 기회를 엿보았지만 덩치와 달리 민첩한 구렁이는 틈을 내어주질 않았다.

"?!"

그 순간 불명의 살이 요괴를 덮쳤다.

단 한순간, 아주 짧은 시간동안 몸이 굳어 버린 구렁이

하지만 그거면 충분했다.

촤악!

알렌은 그 한순간을 놓치지 않고 구렁이의 머리 한쪽을 배어냈다.

하지만

꾸륵 꾸르륵

"그래. 그럴거 같더라."

머리를 잘라낸 직후 잘린 구렁이의 목이 다시 자라났다.


//9

시간대는 대략 미함 스님을 만나기 전. 토고는 이 게이트에서 명상을 수행중이다. 왜 하필 명상을? 이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정신력이 딸리니까. 라고 담담하게 대답하겠지만.. 좋게 말하자면 요즘 성질이 너무 불같이 변한 것 같아서.
사람이 불같은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타인을 대할 때 안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아 명상으로 성질을 누르려고 하는 것이다. 어쩌면 무기랑 주인은 닮는다고 고르돈을 닮아가고 있는 걸까..

"후우.."

숨을 조용히 내뱉으며 토고는 머릿속을 비운다. 잡념을 없애려고 한다.
천천히 타오르는 향 냄새가 코 끝을 간지럽히고 그 냄새가 머리를 차분하게 식혀준다.

"하이고.. 힘들다.."

의념 각성자의 정신은 일반인보다 더 튼튼하지만 그만큼 한 번 손상되면 복구하기 어렵다. 의념 각성자 전용 상담소가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
토고는 명상이 힘든 것인지 정좌한 자세를 풀고 다리를 쭈욱 펴고는 갈색 나무천장을 올려다보며 "내가 왜 이런 일에.." 하며 세상을 향한 원망을 내뱉는다.

와. 히드라.

불명은 자르자 다시 자라나는 구렁이 요괴의 목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결론.

장기전이 될거같네.

흠... 전위가 하나만 있으면 좀 힘들 수도 있겠군요.

불명은 품에서 꺼낸 꽁짓깃을 잡고 염원합니다.

나와라.

꾸드득.

꽁짓깃이 뒤틀리고 꼬이고 바스라지며 거대한 괴성조가 나타나고, 알렌과 구렁이 사이로 난입합니다.

/10

알렌주 알렌주
캡틴이 우리 첫턴부터 전멸각 보인다는 거 봣어?

12시 지나서 옴

불명은 저벅 저벅 걸으며 무언가를 찾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한정판 당고...!

소문을 듣기로는 이 사찰에서 특정한 시기에만 파는 사찰당고가 있다네요.

불명은 한정판 사찰당고를 찾기 위해서 사찰을 뒤지다가 어느새 전혀 상관이 없는게 분명할거같은 명상실까지 오게됩니다.

그리고.

명상실 안에서 힘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2

>>514 이 녀석 젤다를 아주 기깔나게 한 모양이군

두근두근 영서운 이야기.

전쟁스피커 전이 끝나고 죽심태 본진이 남아있다 끼야아악

>>513 아... 확인 했습니다.(눈물)

그래도 명상으로 좋은 걸 하나 얻게 되었다면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사소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게 됐다는 점이다.
안 좋은 거 아닌가?

그리하여 명상실 근처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를 토고는 들을 수 있었다. 무언가를 찾는 듯한 다급한 발걸음이었다.
흐음.. 관계자는 아닌 것 같고. 계속 귀찮게 이리저리 움직이면 명상 하는 것도 힘드니까.
토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는

"뭐고. 뭐 찾는디?"

라며 눈 앞의 사람에게 말한다.

>>518 그래서 전략을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517
그래서 진짜 죽심태전은 얼마나 어려울까 고민되긴 해요
특별반도 현생 때문에 참전 못하는 사람 제외하면 전부다 붙긴 하지만...

태식주 안녕하세요.

>>517
좀 무섭기도 하지만...과연 시나리오 최종보스전에서는 누가 어떤 계기로 엮여서 참전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그때는 두 번까지는 전멸 각이 나와도 리트라이 가능할 거래요...!

드륵.

명상실의 미닫이 문이 열리고 검은 헬멧을 쓴 남성이 불명을 내려다 봅니다.

그리고 말하는 남성.

"뭐고. 뭐 찾는디?"

사투리를 쓰는 남성의 목소리는... 좋네요. 그리고 귀에 촥촥 들어오는 듯해요.

불명은 그러다가... 아 하며 깨닫습니다.

이사람도 특별반이네요.

/4

>>516
>>70

음 글고보니 빈센트는
어떻게 해야 위키에 기여할 수 잇을가
고 민 댐

불명 tmi) 불명은 불타오르는 것에만 불타오른다. 관심없는 것에는 별 신경도 안쓴다. 진짜로.
불명 tmi) 불명은 잠을 많이 잔다. 일상에서 보면 잠자고 하암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불명 tmi) 불명은 진짜 작다. 엄청 작음. 더듬이 신발 제하면 키가 140대 중반이다. 거기다 근육도 적어서 엄청 가냘프다.

>>520 당장 저희로서는 전쟁 스피커를 정면으로 상대하기 힘드니 쑨쉬항에게 전쟁 스피커를 맞기고 전쟁 스피커의 무기와 목숨 스택인 선동 된 사람들을 죽이는 걸 우선해야하지 않을까요..?(자신없음)

"? 뭐 잘못 뭇나?"

말을 안 하네. 뭐 됐나. 토고는 볼 일 없으면 가라는 듯이 손짓 하고선 다시 명상실 안으로 들어가 눈을 감는다.
헬멧 때문에 눈을 감았는지 떴는지 다른 사람들은 보이진 않겠지만.
그러고보니 이 게이트에 특별반 외에 다른 사람도 있었던가. 점마는 누구고.

토고는 중간에 들어온 편입생이라 불명이를 몰라몰라.
토고는 자세를 풀고는 불명이를 앉은 채로 바라보며 입을 연다.

"근디 니 누꼬?"

>>527
선동된 사람들은 민간인이야 죽이면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력 떡락한다고 ㅠㅠㅠㅠㅠㅠ

범죄자 메인특이 있었더라면 별상관안하고 죽일 수 있었을까

범죄자 : ㅋㅋ 알반가? (정신력 회복됨)

목이 잘린 것에 화가 났는지 구렁이는 엄청난 속도로 알렌을 향해 돌진했다.

'피하기엔 늦었군.'

알렌이 다급히 검을 들어올려 다가올 충격에 대비한 순간 구렁이와 알렌 사이로 괴성조가 끼어들었다.

"!"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건지 구렁이는 몸을 급하게 꺾어서 몸을 피했다.

"감사합니다. 불명 씨 덕분에 살았습니다."

알렌은 불명에게 감사를 말하며 다음 수를 생각했다.

치명상까지 재생하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법

'죽일 때 까지 죽이거나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알렌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불의 기운을 검에 실었다.

"불명 씨 한번만 더 녀석의 움직임을 멈춰 주실 수 있으실까요."

될진 모르겠지만 뭐든 시도해 봐야했다.


//11

범죄자 메인특의 장점이기도 하죠. 몇 없는..

>>525
시트캐들 항목 돌면서 관계도 써주시면 일단 특수진도 다섯개 받아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영.

>>526
잠자는 거 좋아한다는 거 시트에도 있던 내용이었죠...(끄덕

! 불명은 느낌표를 머리에 띄우며 말합니다.

"특별반!"

그렇게 말하고 입을 닫네요.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한번 혹시 모르니까 명상실 안에 간이 사찰당고 매점이 있는지 보고요.

흐음... 없네요. 없을거 같았어요.

불명은 한번 둘러보고 다시 토고를 바리봅니다.

/6

범죄자 특성은 상과 안 하고 죽이지만 우린 아니야!!!
시준 소위도 진짜 질문 받고 엄청 고민하다가 "진짜 안되면... ㅠㅠㅠㅠ" 이라고 대답했을 정도야

>>529 아...

>>534
오 봐야겠네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이고... 특별반에는 와 이런 아들만 있을꼬...

이러니 속에서 천불이 나지..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그 모습은 특별반이라긴 보단 영락없는 얼라에 가까웠고
최소한 뭔가를 찾고 있는데 도와줄 수 있어? 같은 말을 하면 어울려주겠지만 한마디만 하고 자기 할 것을 하니..

그려그려... 사람은.. 바뀔 수 있는 거시여...

토고는 최대한 화를 삭히며 다시 그녀에게 묻는다.

"그려... 내 니 처음 보는데 이름은 뭐고? 그리고 뭘 찾길래 그리 기웃거리는데?"

>>536
그런거 보면 범죄자 특성이 시스템적으로 정신에 나사가 빠졌음을 공인하는거 같기도 해요
(죽일 만한 이유가 있더라도) 민간인들을 죽이는데 정신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팝콘)

...시뮬레이션 돌렸을 때 강산이가 승률이 가장 높게 나온다고 했던 이유를 이제 확실하게 알 것 같네요.

강산이가 엘 데모르를 쓰면 벽을 치거나 함정을 판다든가 해서 전쟁스피커와 세뇌된 사람들의 접근을 어느정도 제약할 수 있을테니...

정산 해야될거 왜케 많어..........졸려서 그런가 판단력이 바닥을 치네

범죄자 특성은 그 뭐랄까...
특별반에서도 더러운 일 처리하다고 사법거래로 풀어놓은 투견같은 느낌이라서. 이번 전쟁스피커전에서 세력끌어모아다 공멸시키고 전쟁스피커 잡았다간 마카오의 암묵적 지배자 이런 루트 튀어나왔을지도 모름

일렁일렁.

알렌의 검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허공이 검에서 올라온 열기로 일렁이네요.

흠. 불로 지진다라... 정석적인 방법이네요.

불명은 알렌의 요청을 듣고, 뚜둑 하면서 손을 풉니다.

그리고.

푹!

파해진 기도를 땅에 꽂고 바랍니다.

"멈 춰 라."

멈춰라, 몸이 굳어라, 움직임을 잊어라.

의념이 끓어오릅니다. 의념이 불타오릅니다.

방법주법方法呪法 오그라들다.

"멈 춰 라."

/12

>>538
situplay>1596571072>674
공지 확인하고 써주세영!

맞다... 영서콘에 본인 캐릭터가 출현 하면 좀 곤란하다 싶으신분 있으시면 말씀 해주세요

>>541 루트에서 인류 최고의 고문기술자들과 고문받으며 살기 Vs 사법거래로 가끔 전기찜질받으며 살기

영창도 스킬 있너?
주술이랑 합 잘맞을듯

>>545 (세상...)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 정도는 주무시고 일어나서도 해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영!😭

>>548 린은 프리소스야

>>549
돔황챠!!!

불명도 프리소스입니다

>>549 히이익

빈센트, 오토나시
오토나시, 불명
준혁, 오토나시
준혁, 불명
빈센트, 유하
여선, 빈센트
유하, 빈센트
여선, 불명

캡틴 나 현기증나...........짱많아....

>>537
그리고 전쟁 스피커의 선동이나 의념기로 인한 정신력 하락을 미함 스님이 막아주고 있는 것 같은데 (민간인을 죽이면 정신력이 떡락하니까 이런 행위는 보호 안될듯)
그럼 미함 스님을 지키는 건 확실하고.. 베카랑 리네도 전쟁 스피커 공략에 핵심 인력이니까 내가 최대한 그 둘을 노리는 무기를 막으려고 하거든.

알렌은 오히려 랜스에 가까운 워리어니까 쑨쉬항과 함께 전쟁 스피커를 압박하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중이야.
어줍잖은 견제는 전쟁 스피커를 죽이지도 못하고 오히려 우리의 공격을 "알빠임?" 하고 그냥 몸으로 받으면서 공격하니까.. 확실하게 코로스 하는 정도의 공격으로 방해해야 할 듯 싶어.

영창도 스킬화 되어 있을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영창하는건 별 의미가 없으려나 싶기도 하고

(프리소스 알렌)

>>548 나도 프리패스 하이패스 자동 결제 금액 5400원

고문기술자들의 능력이 어떤가요?
- 님들이 살려고 거짓말하면 거짓말인거 간파해서 귀여운 새끼발톱과 안녕하게 해줌.
거짓말 안하면 그걸 이제 말했다고 귀여운 근육경련이랑 놀게해줌

있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557 으아 미안해요

무 서 워요

사법거래는 신이다

>>561 1개월만 구독하고 해제하면 돈 안내나요?

일상 잘 돌아가면 미안할건 없지....

>>557 그대의 노력은 불멸이다..

>>548
저는 완전 괜찮슴다!

>>550
영창 과부하...!
그것도 유용할 법 하네요.

실제로 범죄자 캐릭터가 자유 마카오에서 프로페서랑 만나서 히히 세력 조지자 히히 하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조매 궁금하긴 해

톡오주 그럴때는 1개월 무료체험을 걸어야지

>>569 (UGN 연결)
이 미친 빌런새끼랑 손잡고 사법거래 탈출하기 전에 가디언 데려오던지.

>>558 확실히 알렌이 할 수 있는건 그게 최선일거 같네요.(끄덕)

근데 캡틴 불명은 15살까지 파파랑 지냈나요?

>>565 돈 안 내지만
구독 해제 버튼 마이 페이지 -> 보안 및 계정 -> 비밀 번호 입력 -> 계정 -> 비밀번호 2차 입력 -> 내 서비스 확인하기 -> 서비스 변경이 큼직하게 써져 있는 페이지에서 화면 구석탱이에 있는 서비스 변경 버튼 찾아서 누름 -> 구독 해지하기 -> 정말 해지하시겠습니까? 다음에 가입 할 땐 현재 금액보다 더 비싼 금액으로 구독하게 됩니다. 라는 압박성 문구를 이겨낸 뒤 -> 해지하기 누르기 -> 비밀번호 3차입력 -> 해지 완료 이메일 보냄 -> 확인하기 누르기

이걸 해야 해

13살에 만났을걸.
그 전까진 다른 사람이랑 있다가 헤어졌음

>>557 (토닥토닥)

벽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가 시가지이던가요?
바리케이드 같은 걸 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전쟁스피커의 의념기 대상이 된 민간인들도 이쪽을 공격할진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런 일을 바리케이드가 막아줄 수 있을지도요?

아오 빈센트 네 이놈!!!!! 나메 좀 똑바로 달거라!!!!!!!
(거품 물기)

>>572 자세한 건 준혁주랑 알렌주랑 나랑 있을 때 이야기 해보자구

>>571 전쟁 스피커, 가디언이 잡아준다!

계산이 안맞길래 30분동안 '머여....먼 일이여....머여...' 하고 정주행 한 결과
빈센트가 유하-빈센트로 여선이 일상을 '막레 합시다' 적어놓고, 그 뒤에 유하-빈센트 달고 유하 일상을 '막레 합시다' 달아서
유하-빈센트 가 2개 중복 집계 된 것이 문제임을 드디어 간파했다

머!?
호옹????
파파랑 5살에 만나고 13살까지 다른사람이랑 지냈다가 한번 만나고 다시 떨어진거야?

아니.
5살에 만난건 다른 사람.
그 사람과 열셋까지 살고.
그 뒤에 지금 스승과 만나서 열다섯

>>576 시가지일걸?
세력이랑 협력하는 루트로 갔다면 세력이 민간인 통제 하는 식으로 전쟁 스피커의 스택을 감소시켰을 것 같긴 해.

띵킹..

아 씁. 아... 좀 들어둘걸
좀 세부사항 말해줄 수 있어? 아니면 진행에서 회상으로 알아야하는 사항이야?

아....캡뿌틴, 딴 항목은 모르겠는데.

1. 강철주 영서콘 작업물 특진도 계산

요거는 지금 값 쳐주는게 철주가 캡뿌틴 없을 때 코인 사용 계산 하기가 편할...듯?

하나당 얼마로 치실지 고민 하시던거 같은데..

회상해도 안나옴.
맡긴 과거사는...

어효 타자치기 힘들다 얘들아 설명부탁.

>>585 이거는.. 너무 많이 쳐주긴 힘들고. 개당 2개로 하는게 편할듯.

젠장...! 젠장...! 젠장...!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제 파파는 2명이다.
군사부일체... 사師와 부父. 투파파...

>>574
사이트를 통해 멤버십 구독취소를 신청하면 순순히 해주는 듯 하다가 일부러 모르는 척 다음달에 구독료를 빼가서 고객센터 문의를 유도한 후,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멤버십을 연장하거나 다른 멤버십으로 갈아타기를 권유하고 다 거절해야 비로소 돈을 환불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아...(소곤소곤)

>>584 유하주 때 직접 언급된건데

'과거사를 나한테 맡겼다는 것은 과거에 대한 정보가 미공개 비중이 높음을 동의했다는 것'
'캐릭터 과거사가 그렇게 순식간에 튀어나오지 않음. 구체화엔 시간이 걸림. 짠하고 나오지 않음.'
'그러니까 곧바로 캐묻는다고 안나옴. 회상 시켜달라고 해도 안나옴. 시간 들여서 직접 알아내.'

아니? 걍 파파를 애정호칭으로 정할까? 애정호칭으로?

>>574 (흐린눈)

>>587 3... 3개는 안됩니까 캡틴!

>>589 악질적이야
너무나도 악질적이라서 계좌에 잔액을 전부 비워두고 아 ㅋㅋ 니들이 구독 신청 취소 하던가. 라고 뻔뻔스럽게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악질적이야

캡틴 왈, 과거사를 나한테 짜달라고 다 넘겼다면 그에 대한 권한이 나한테 있음은 동의한 것이다.
따라서 언제 어떻게 짜서 공개할진 캡틴의 자유임. 짜달라고 맡겨놓은 직후에 알려달라고 해도 곤란함.

대충 이랬음.

근데 그래도 연락처는 있겠지? 13살까지 같이 살았다매 아니먄 혹시 이미 죽었나?

>>593 그렇게 합시다..

>>597 감사합니다...

>>592 히히 벗어날 수 없어
실제로 나도 친구한테 추천 받은 소설 읽으려고 가입했다가 이제 소설도 안 읽는데 서비스 해지해야지 하고 해지 찾다가 엄청 헤맨 적 있음

뭔지 알거같네요

시윤주...힘내요!!😭😭😭😭

>>587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공개되진 않고 과거사와 연관된 사건을 겪다보면 조금씩 풀릴 거에요.

환생/회귀 특의 과거사도 이런 식으로 진행을 통해 조금씩 풀리지만 텀이 더 긴 느낌입니다.

>>599 토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면? 나쁘지 않...나?

그리고 불명주랑 비슷한 케이스로 언급된 유하주도 그래서
스승이 있었는데 언제 만났고 어떻게 되었는진 한참 뒤에나 공개 됌 ㅋㅋ

아 근데 좀 꼬였...나?
아닌가? 흠... 괜찮을지도. 일단 과거사는 아예 거의다 모르니까...

철이도 과거사 쪼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갈길이 멀다

하지만
뭔가 깨달음이나 무언가 큰 일이 있을 때 과거사 조금 풀리면서 우랴아아아압 하면
뽕 차오르잖아.

아 난 당연히 파파가 스승? 스승이 파파? 그건줄 알았네
그래도 순간 패닉왔지만 마법의 단어를 써서 개연성을 갖추는데 뇌내에서 성공했다...

그러니 본인 과거사는 귀찮더라도 스스로 만드는 쪽이 편합니다.
귀찮거나 어색하니 맡기면 나는 내 맘대로 캐 서사랑 연결하기 때문

>>602 퍼리철이 구렛나루 너무 섹시 포인트

참고로 불명이가 5살때 만난 사람은 여자고, 나이 든 노파임

지금 시나리오 3중이니까 (놀랍게도...)스토리 초반부기도 하고 차차 풀리겠지

저는 일단 만족하고 있읍니다... 외삼촌분도 그럼 팬더인가?

그렇게 캐 과거사를 자세히 짠 린주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어쩌구

>>608 그치만 저는 과거사(전생) 을 캡틴에게 떠넘기는 특성을 골랐다구요

따지는 건 아니고
'5살, 스승이라 부를 자를 만났다.' 라고 내가 썼었어서 당연히 스승이 파파인줄 알았어.

그리고 스승이 여럿일 수도 있지

참고로 과거사에 불행과 재앙을 꾹꾹 눌러쓰면 진행에 고스란히 반영 된다.

EX ) 빈센트

>>609 오 뭐야 그걸 알아주시다니 감격입니다

>>612 순혈 웨어비스트
>>614 하지만 현재 캐 과거사도 떠넘겼었죠?

>>610
그럼 마마네.
생활 스승 마마.

>>609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빈동전아...

>>618 그치만 결국 시윤이는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랐었잖아!! 나도 저런 썰 있어? 궁금해지긴 하네

>>617 그리고 털이 검은색이 아닌 갈색이란 것도 일반적인 판다랑 달라서 눈길이 가는 것이 큐티 포인트

>>618 (귀엽겠다)

억. 졸았다. 다들 리하입니다..

여선이의 과거사아... 큰일은 많지 않았을...지도.

>>594
예전에 이 양반들 때문에 제 동생이 한달치 용돈을 다 날릴 뻔했습니다.
맘같아선 어딘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나름 머기업이라 겁이 나네요 ㅋㅋ...
본사는 안 그러는데 한국 지사가 그런걸로 악명이 높대요. 1개월 무료라도 멤버십은 신중히...

>>593 >>597 확인했슴다!

어서오세요 여선주!

>>622 구상 전에는 비슷한 과거사가 있긴 했는데 스스로 가출한 느낌이었음

갑작스러운 괴성조의 등장에 놀란 구렁이는 더더욱 분노했는지 노골적인 살기를 보내며 알렌을 마구잡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꽤 힘든데...'

화로 첫 걸음으로 상승한 신속으로 피해내고 막아내는 것이 힘들정도로 매섭게 공격하는 구렁이

그나마 괴성조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금 쯤 알렌은 전신이 으스러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렁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지금!'

알렌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끓어올렸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4연격'

알렌은 달아오른 자신의 검으로 한 쪽 목을 잘라낸 뒤 그 단면을 난도질을 해놨다.

꾸륵 꾸륵륵

잘려나간 목은 재생되나 싶더니 지져진 부분에서 재생이 일어나질 않아 살이 기괴하게 부풀었다.

'좋아 효과가 있어.'

그런데 그 순간 남아있는 구렁이의 한 쪽 머리가 기괴한 살점을 그대로 물어 잘라내었고 다시 머리가 자라났다.

"하아..."

알렌은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이어질 구렁이의 공격을 대비했다.


//13

리하에요~

졸린듯 졸리지 않네요..

특진도 15개가 생겼...으니 이제 이걸로 뭘 하느냐...

>>628 오....부모님이랑 다투는게 아니라 혼란으로 알아서 떠난 느낌인가?
내가 연성을 써서 바뀌어 버렸나?

>>540

불명은 토고의 말에 소리칩니다.

"한정판 사찰당고를 찾고 있어...요!"

그렇게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 불명을 말합니다.

또 다음에 이 사찰에서만 파는 사찰당고에 대한 이야기를 토고에게 말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일본 사찰음식은... 일본음식이랑 별로 차이점을 못느낀다는 사실을!

/못보고 있었네요

>>631 어제 젠강좋 협회장으로 물어보니 캡뿌틴이라면 일단 기술 습득 할거라더라. (물론 전체적으로 좀 애매하다곤 했음)

>>631 철이도 약점분석 기술 배우는게 어때?

>>635 의념기가 이미...

>>619
그렇네요!!

>>623 앗 동감임다 ㅎㅎ
철이는 이런 연갈색이 잘 어울려요!

아 그렇지...

린이랑 한번 연계를 해보고 싶긴 해요! 확정크리에 방관이라 암살이랑 잘맞을듯한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거나 어색해서 떠넘기는게 아니라, 캡틴의 '오마카세' 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심정. 난 이해해.
적어도 난 그랬어. TRPG 10년도 넘게 했으니 백스 정도야 간단했지만, 캡틴의 맛도리가 궁금했다.....

방법주술로 요괴의 몸을 멈추고 알렌이 열기를 머금은 검으로 목을 베어냅니다.

치이익...

목의 단면이 타고, 재생이 막혔으나...

콰직!

반대편 머리가 그걸 물어서 지진 부위를 삼켜버리네요. 다시 머리가 재생됩니다.

그것을 본 불명은... 괴성조에게 말합니다.

일단, 알렌을 데리고 빠지라고요.

/14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배우고 싶은 스킬들
요리
약점포착
유틸이동기
영창(있으면)

이름 참 이상하네.
토고는 왜 특별반에 이런 녀석들만 오는 건지 궁금하다. UHN에 따지고 싶을 정도로. 하이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 건
왜 사찰당곤지 당군지 하는 걸 왜 여기서 찾는데?? 간판 안 보이냐?
토고는 이런 어이없는 마음에 버럭이고 싶은 걸 꾸욱 누르고 천천히 입을 열어 묻는다.

"그걸 와 여서 찾는데?"

사찰음식이고 일식이고 하는 건 내 알바 아니고... 애초에 내는 신한국 인물이라 일식은 그다지 안 좋아하고. 라면 같은 건? 대중적이니까 먹긴 하지만.

"간판 찾아봐라.. 간판.."
"그리 찾을 정도면 유명한 거 아니가? 그럼 사람도 줄 서 있을기고 간판도 걸려 있을긴데."

약점간파는 7개임. 많이들 배웠어....가 아니라. 불명이는 서포터였지.
그럼 4개 할인가에다가 효과도 좋으니까 익혀두면 좋을거임.

>>639
대박 좋다.
좋아 서폿 강산 랜스 린 워리어 강철로 최강 노려보는거야

나는 개가치 유기하는것인가...젠장, 강철...!!
지금 너를 제일 잘 살려줄 수 있는, 어태커 넘버 원은 나라고!! 나를 봐!! 내가 랜서 1위야!!!!!!!!!!!

이것이 디버퍼의 기분...?

( ※ 아닙니다 )

워리어 강철 (자기 몸에 건강 마도진 새기고 1선 섬)

솔직히 극딜러 치고 철이랑 잘 안맞는 사람이 잘 없지. 그렇달까 이번에 워리어 보직 얻으면서 리얼 더 성능이 탄탄해지긴 했음.
내 생각에 마도 B 는 금방 간다고 공언되었으니 문제 없고, 스킬 폭이랑.........

사실 장비가 제일 급한듯. 철이 딴건 모르겠는데 장비는 부실한 축인거 같다.

강철주 저희 편입생 동기이니 친하게 지내요...(구질구질)

이게 맞나

불명은 토고의 말을 듣고...

오! 합니다.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꽤 유명한 한정판 당고라고 했으니까 사람이 몰려있겠죠.

불명은 사찰을 지나면서 사람이 몰려있었던 곳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타닥!

불명은 토고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점점 멀어집니다.

/당고 사고 돌아오는 불명(예정)

헤, 헤헤...철아...나랑 파트너 해줄거지? 헷;;

워리어(마도사임)

...누가봐도 망한 테크트리 같긴 한데 이게...

하이고... 어지럽네.
토고는 감탄사를 내뱉고는 점점 멀어지는 그녀를 보다가 어차피 또 올것 같은데 그럼 명상은 하지도 못하고 머리만 아플 것 같으니 따라가기로 한다.
알려줬으니 내것도 사줘. 같은 말을 하기 위해서. 얻어 먹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멀어지는 그녀에게 다가가 토고는 입을 연다.

"그래가, 니.. 특별반이라고? 내 니 못 봤는데 어디 갔다 왔나?"

토고는 신변잡기식 질문이라도 해서 망가진 첫인상을 고쳐보고자 노력한다.

>>656
마전사로 가면 되지 안을가오
몸에다가 탱킹에 도움되는 버프(보호막, 방어력 증가, 피해반사, 어그로, 적 디버프 장판) 둘둘깔고 베어펀치-

>>656

엥? 캡피셜 전위 나가는 마도는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니랬어.

>>640
저는 상판뉴비 시절에 서사의 ㅅ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과거사도 평범하게 쓰고 그랬었는데...

적절한 과거사를 만들고 적절한 서사를 부여하는 데에는 어느정도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영성 몰빵하고 건강 낮은 전형적인 법사형 캐릭터가 앞에 나가서 마도로 비비는건 이미 상황이 안좋은건데.
철이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스테이더스랑 기능이 받쳐주고 있잖아. 전위 마도사 가능이지.

전위 마도는 이상하지 않지만 마도진과 웨어팬더가 섞인다면...!

일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니까 나랑 단짝친구 해줄거지? 헤헤;;;

타다닥!

불명은 자신을 따라오는 토고의 바라보고 ?합니다.

모지? 몰 원하는 고지? 그런 눈으로 토고를 바라보는 불명은 이내 토고의 입에서 새어나온 질문을 듣고 말합니다.

"파파랑 있었어...요!"

그렇게 말한 불명이 사람이 모여있었던 장소에 도착하고...

앞을 봅니다.

[사찰당고]

맞네요!

/.dice 1 2. = 1 남아있다 없다

하아? 캡 피셜로 대인포텐최강은 린이었다고? 거기다 편입생 동기라고?

>>658 동의의 끄덕임

그리고 그 전형적인 법사가 워리어를 몸비틀면서 해야하는게 제주도의 빈센트였던가(?)

사실 암살자가 대인포텐셜이 높은건 어느 의미로 당연한 거긴 하지.
더 정확히는 암살 자체가 저점이 매우 낮고 고점이 매우 높은듯. 그 때도 얘기 한거지만 말이여.

>>666
빈센트...가 몸비트는 것보단 산이가 비틀 것 같은데.
빈센트는 마도계의 윤시윤이라.

>>639 >>646 오오...

처..철이 알렌이랑 친구죠..? 편입생 동기이고...(아무말)(추함)

저랑 친구죠?(만난적도 없음)

여선: 히히 내 허락없이는 못죽는다ㅋㅋ

가 되지는 않겠지(?)

하얀 의사가 그런 느낌이지 않나?

갠적으론 체인 시스템 재밌어 보이더라. 저격에는 적용 안되는 근거리 암습의 시스템 느낌이던데.

알렌은 워리어 아녔나...

>>667 응?애
잘 알고 있지

파파? 토고는 뭔가를 이해했다. 아, 유아퇴행이구나. 힘만 있다면 뭐든 상관없다는 녀석들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이제야 알겠다.
어휴... 쯧..

"그려?"

아 사람들이 모여있네. 흠...

"내 덕분에 니 원하는 거 찾았으니 내한테 하나 답례로 줘도 되지 않겠나? 내것도 사도가."

얻어 먹기~

>>674 하지만 약 2우필이 필요함. 준이치로처럼 빚쟁이 됨

솔직히 말하건데. 나는 빚내서라도 무기 좋은건 하나 챙겨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해.

>>661 갠적으로 동감임다!

>>666 >>668
적이 많으면 둘다 몸비틀어야 할 수도요.
일단 강산이가 빈센트보다 신체/건강 능력치 높은걸로 알고 있긴 한데 강산이는 서폿 포지션 때문에 행동순서가 밀립니다ㅠㅠ

아
아!!! 지휘 안배워따!!!!!

사실 겉으로 보이는 스탠스는

여선: 아군이!살아야!클리어한다! ㅠㅠ
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지만요..

뭐 우필 써서 얻었엉ㅅㅇ?

산주 지휘스킬 진도 10개일거야 아마

>>678 그렇긴 한데 사제님 모셔야해서 우필도 고려해야해.

근데 위키는 손대기 싫고...
ㅎ...ㅎㅎ...

본가에 연락해야 하면 지휘학 빡공 가야겠어요...ㅠㅠㅠㅠ...

선택과 집중인듯....그렇다곤 해도. 솔직히, 기본 무기로는 이제 좀 험난하니까....우리 같은 직종은 더 그렇고.

(무기가 없는자..)

아니 연락하고 나면요!

다들 장비랑 기술 얻으려고 험난하구나 (남일)

불명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나 사주죠. 뭐.

두근두근. 불명은 하나 둘 앞에서 사라지는 줄에서 서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참내!

불명은 사찰당고 2개를 구입합니다.

초록, 노란색, 분홍색, 흰색, 검은색.

총 5개의 떡에 뭘... 어떻게 한 당고입니다.

일단 한입 먹어보죠.

/14

>>687 역시 '고르돈의 지배자' 톡오 쇽고...스고이뎃스..

>>675 (캡틴 피셜 워리어인척 하는 랜스)

철이 시스나의 오래된 물푸레가지 이거 있잖아 이거 무기야

이거지 솔직히...내가 dog같이 기말전에 일상 돌려서 빚 갚고 우필도기 모으면 되긴 해...그게 힘들어서 문제지만...

>>689 키키 15만원만 내도 채준파파가 더 비싼걸로 사준다고~~~ 아 ㅋㅋㅋ

일단 적룡공훈장으로 망념 50 스택해서 A랭크 화염 보호막을 만들 수 있으니
이거로 급한대로 유사-유사-가짜탱커 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은데...

갑자기 자신의 어깨를 붙잡는 괴성조의 행동에 순간 당황한 알렌은 그대로 괴성조와 같이 날아올랐다.

날아오르는 알렌을 보고 다급히 머리를 들어올려 알렌을 쫒는 구렁이

하지만 재생에 시간이 걸려 그대로 날아가는걸 놓칠 수 밖에 없었고 화가 단단히 났는지 주변을 닥치는데로 부수기 시작했다.

'여기서 놓치면 큰일나겠는데.'

"불명 씨 괜찮으시가요!"

그렇게 생각한 알렌은 혹시 불명이 말려들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다급히 소리쳤다.


//15

>>693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고르돈이 15만 GP 인건, 채준 파파가 거의 뭐 97% 세일가 쳐준거나 다름 없다.

>>691 국...자!

불명주 당고 맛 표현 해도 돼?

사실 내가 말한건

빈센트 = 마도계의 윤시윤 = 유틸/방어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딜미터기만 갈기는 스타일

>>690 요새 정신이 없다보니 포지션 정한 줄 알았어 쏘리...는
린은깡랜스야 그러므로 워리어 철이는 내가 가져감 암튼 그럼

빈센트 파이팅 산이도 파이팅

빈센트주는 캡틴도 인정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응용폭 넓은 마도를 쓰진 않으니까.
스킬도 운영도 시원하고 명쾌하게 딜 딜 딜 이잖아.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랑 세팅 자체가 탱킹이란 개념을 배제하고 있다.

나
배고픈데 근처에 연 가게가 치킨집 하나 밖에 없음
후라이드 한 마리 만 구천원.

이걸 시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큰 고민

>>699
캡피셜: 마도 차단당하면 무기력한 빈센트반고흐흐흐흐흐흑

철이는 포지션상 서포터 워리어 랜스 그 어딘가에 걸쳐있는..

그거랑 별개로 제주도 식인귀가 어떤 타입의 적일지도 궁금해

마도사가 마도 차단 당해서 무기력해지지 않는 케이스가 더 드물다.....
내가 원거리 차단 당하면 약해진다고 말하는게 매우 당연한 소리인 것 처럼...

뭔가 카니발리즘은 회복이란 이미지인데. 섭취로 더 세지고 체력 회복하고 그런거 아닐까

철주 질문있어

>>700 아뇨 워리어로 포지션 결정한건 맞는데 아마 기술셋이 랜스같다는 뜻일거에요...

불명은 이미 뒤에서 서서 전세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생, 재생, 재생. 뭘할까요? 어떻게 해야 죽일 수 있을까요?

불명은 파해진 기도를 듭니다. 아까 알렌이 말했죠. 죽일때까지 죽여야한다고요.

그냥 그걸로 가죠.

꾸드득.

토맥주법 땅솟굿기.

주변을 닥치는 대로 부수는 요괴를 향해 거대한 토창이 솟구칩니다.

/16

뭔가 인간형 적일 거라는 그런 생각이 있는?

>>706
강산이를 TOP3으로 분류한 다음에 빈센트에 대해서 이야기한 게 저 내용이길래
캡틴 기준으로 강산이 같은 경우는 마도를 차단하기가 빈센트보다 어렵거나
빈센트처럼 차단당해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긴 있는건가 싶어서...

상관없어용

>>708 말씀하십쇼

>>698
개인적으로는 슴슴한 맛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712 아니 그건.....그 때 내가 물어봤어.

>>709 (흠터레스팅...)
그렇구나 암튼 요새 뭔가 주눅이 든것같아서 걱정되었는데 전쟁스피커 잘됐으면 좋겠다

>>714
진짜로 바티칸 올거야?

'빈센트는 대응이 쉬운 편이라서.'
'마도가 대응이 쉽다라는게 있을 수 있어? 화속성 특화라서 관련 내성 같은거?'
'아니, 그냥 빈센트주가 마도를 공격적인 방향성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아~'

>>717 네 갈거같긴 합니다. 할게 없어가지고..

>>718
아 이런 맥락이었군요

정정 감사함미다

근데 1세대 각성자 작가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강산 = 마도 사용폭이 넓다. 다채로운 액션을 취한다. = 행동폭이 넓어 대응하기 어렵다
빈센트 = 화력집중형. 공격을 때린다. = 화력은 세지만 직관적이라 대응은 쉽다.

이 소리지 뭐

갱신

일상구함

>>717 응원 감사합니다.(감동)(눈물)

흔... 긔?

마도계의 윤시윤이란게 그런 소리임

윤시윤 = 스레 캐릭터 중 딜링 1위 = 그러나 유틸계가 거의 없이 오로지 정직하게 화력만 올린 타입 = 원거리 대응 수단에 대한 돌파나 우회로가 거의 없다. 대응을 가져오면 그대로 크게 꺾임.

>>719 오...드디어 협력자가...ㅠㅠ
죽심태로 살아난 적이 스피커, 식인귀, 눈먼성자라서 정비좀 하다가 마지막을 잡게 될것같아

봤지??? 와타시의 승리다.

어....그 논리대로라면 일단, 아무리 생각해도 유럽에 있는 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토고는 그녀가 당고 2개를 산 것을 보고 줄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하나를 냉큼 집어 헬멧을 아주 살짝 음식물만 통할 정도로 유리를 열어 당고를 먹는다.
솔직히 당고 당고 하는데 그냥 가래떡에 조청 뿌린 것과 무슨 차이인가?
토고는 설탕과 같이 인위적인 단 맛이 아닌 조청이나 꿀 같은 것을 뿌린 듯한 자연적인 약한 단맛을 느낀다.

색마다 떡에 들어간 재료가 다른 건지 뭔가 오묘하게 다른 맛도 나서 맛있다고 느껴지긴 하나..
이게 왜 사찰 당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단 맛이 적어서 그런가? 달기만 한 디저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슴슴한 당고이니.

"흠.. 이래서 사찰 당고가?"

내가 알고 있는 사찰음식이라고 하면 오신채를 금하고 간을 쎄게 하기 보다는 슴슴하게 하고 많은 보살과 부처를 생각하여 보살로서 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일종의 수행.. 같은 느낌인데.

뭐 됐나. 생각을 많이 해봐야 방해만 될 뿐이고. 공짜로 먹은 건데.

"맛은 있네."

>>727
이건 팀과의 협응을 통해 대응을 차단하던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다른 유틸성을 늘리던지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어요 흠

윤윤은 에브나랑 기사재전 갈거잖아...

빈센트의 킬링 조크

사실 시나리오 끝나기전에 특별 의뢰 하나 더 받을 여지가 있는지 좀 궁금함. 나는 하나 끝냈으니 다른 캐릭터들에게 의뢰가 넘어가려나? 지오테씨가 아무리 봐도 죽심태 연관인거 같은데 어찌 될런지 잘은 몰겄넹.

제주도가 식인귀인가 보군요.
음.
근데 문자 그대로의 의미인 빌런이면 이거...
캐릭터뿐만 아니라 모니터 너머 우리들 정신건강이 걱정되는 빌런일거 갓은대

>>722 팁 문서에서 얼핏 본 거만 기억나네용. 떡밥만 있다고 들은?

>>731 실제로 빈센트의 대전 레스를 보면, 마도를 다채롭게 활용! 이라기 보단 공격으로 틈을 유도하고 더 큰 공격을 때려넣는다. 라는 흐름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게 좋다 나쁘다 이전에 잘먹히는 놈에겐 잘먹히고 안먹히는 놈에겐 안먹히는 패턴이란거지.

>>732 어캐 될지 모름, 사실 기사재전에 참가하려는게 아니라 기사단의 노래 엑트 돌려는거라

1세대 작가는 몰루?
하지만 유명한 의념학자이고 의념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 있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난다.

오물오물.

맛있네요.

무슨 맛이냐 하면... 그거입니다. 그거. 실수로 소금 안넣고 다 조리한 음식맛.

꿀꺽.

떡을 다 씹고 삼킨 불명은 쩝쩝 하더니 이내 떡이 하나 빠진 당고를 먹습니다.

우물우물.

꿀꺽.

다 먹었습니다. 저쪽도 다 먹었나? 하고 불명은 토고를 돌아봅니다.

/16

로카.. 선생님?

시윤,린,강철 팟이면 유틸없이 화력에 집중한 팀이라 서포터랑 워리어를 겸업할 강철의 몸 비틀기가 예상되네...

>>737 말 그대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솔직히 합류하면 당연히 좋지

>>738
대학자 제자? 아내랑 같이 늙어간 각성자?

>>741

나 끼고 그 때 까지 큰 일이 없다는 전제하에, 에브나가 초고성능 힐러일걸

1세대 작가가 말 보면은 유산 얻을 수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우필로 얻을 수 있을까?

연관이 적은 이벤트를 땅겨오거나, 아님 끕이 높은 이벤트를 땅겨오려면 우필을 여러개 박아야 될 수도 있음.

다음 진행 때 할 행동 미리 써뒀습니다...!
지휘 배우면 파티원들 행동 순서를 보정할 수 있을테니 좀 낫겠죠.

>>682 그래도 감사합니다!

>>694 강산이한테도 있으니까 두 번까진 쓸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

그래 루시우스 퀸튼

에브나가 힐러라면...확실히 아예 서폿이 없는 것 보단 훨 낫겠네.

>>743 서로 동선이 겹치길 바래야겠다

머 당연히 자료 조사나 그런 건 할 예정임

계속 찰스 에렌세이가 생각나서 검색 하는 데 죽는 줄 알았어

>>734
그게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또 배당이 될지, 아니면 죽심태전 특별반 사람들 협응 테스트겸 다구리 레이드가 될지, 아니면 UGN에서 알아서 잘 처리했습니다ㅡ 가 될지...

>>748 시윤이가 게이트 끝나고 전신 개박살 난 것도 순식간에 고쳤고, 캡피셜이니까. 에브나의 힐 능력은 파격적이라고 해도 좋을듯? 사실 그 외에도 묘사들 보면 그냥 다 잘하는 모양이기는 함.....나도 에브나의 능력을 아주 정확히 알진 않음. 귀엽다는 것 밖에는...

>>746
어 모르고 있어서 죄송하지만 혹시 몰라서 확인차 여쭙는건데
다음 진행 레스가 제주도 출발전 준비 레스인거죠?

토고는 당고의 맛을 하나하나 음미해본다. 그러고 상품 가치가 있느냐를 따져본다.
솔직하게... 있기는 하지만 지역빨을 잘 받는 음식이라는 평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사찰당고라는 이름 때문에 그렇지, 다른 당고와 비교하자면 그게 더 맛있는 게 현실이니까.
하지만, 사찰과 연관있다. 라는 것만으로 특별한 개성이 되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것. 흠..
토고는 다 먹은 꼬챙이를 쓰레기통에 툭 버린다.

"잘 묵었데이."

얻어 먹은 거니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맛이 슴슴한게 그 정돈가 싶었는데 가치는 있네."

그러니까 대충..

1세대 최강자 논쟁에서..

신검 구휘가 쎄지
작가가 뭐 책으로 어쩌구해서 쎄다
검성이 쎄다..
대륙간 저격이 가능한 누구누구는.

그런 거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

>>752 힐 능력은 정말 좋지만 그것보단 에브나한테 전투 중 방어능력이 있는지가 좀 걱정돼.

그냥 죽일 때까지 죽이기로 하겠다는듯 맹렬하게 토창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 불며

'아니야... 아마 망념의 한계가 우선 찾아올꺼야.'

저 정도의 재생능력을 지닌 몬스터를 계속 상대했다간 망념의 한계가 먼저 찾아올 것이 분명했다.

알렌은 괴성조에게 내려가겠다는 뜻으로 몸을 움직였다.

괴성조가 알렌의 뜻을 알아들은건지 아니면 귀찮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알렌을 놓았고 알렌은 요정걸음으로 의념을 타고 뛰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노리는 건 머리 양쪽!'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9연격

알렌은 토창에 꿰뚫려 알렌을 보지못한 구렁이의 목 양쪽을 베어버렸다.

"불명 씨 머리 한쪽을 지져주세요!"

알렌은 한쪽 머리를 난도질 하며 불명에게 외쳤다.


//17

신성력 같은걸로 가드 할 수 있으...려나....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모르겠어가지고 결자의 의식 만든거라.

>>700 파이팅!!

>>712
단순히 적한테 마도 딜이 안 들어가는 상태가 된다면, 강산이는 아ㅋㅋ그럼 필드나 아군에게 걸면 되지 하면서 엘 데모르로 적 트롤링하거나 아군에게 버프 넣거나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적이 강산이의 마도 시전? 자체를? 방해하는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718 아하 그렇다면 적이 마도 딜이 안 들어가는 경우의 이야기가 맞으려나요!

유럽쪽은 어떻게 되려나요,.,

>>758 내 생각엔...지금 당장 에브나의 방어능력을 늘이는 건 무리같고 봐 줄 사람을 한 명 붙이는게 더 빠를 것 같아
아니면 시윤이가 결자의 의식 입고 전투중에 에브나를 계속 마크해야 함,,,

>>760 지금은 평화로워. 바캉스를 즐길 수 있어

전쟁스피커 조도 파이팅입니다!!

유하주 안녕하세요.
저는 모바일이라...다음 기회에 돌려요...!

꿀꺽.

당고 하나를 완전히 다 먹은 불명은 쓰레기통에 꼬치를 버립니다.

흠. 맛있긴한데...

"상술이네."

젠장! 손해본 기분입니다.

뭐, 이런건 다 알고 먹는거긴 하지만요.

불명은 인벤토리에서 민트초코프라페치노를 꺼내 마셔 입가심을 합니다.

...시원하네요. 여러가지 의미로요.

/18

글쎄....아무래도 인원 분배상.
린, 시윤, 철이 오면 철이까지. 이렇게 진행되지 않으려나 싶은데.
전쟁 마카오 끝나면 알렌 or 준혁이 정도는 넘어올지도 모른다만.

바캉스 즐기러 팬더가 갑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팬더는 사람을 찢-어

이렇게 무해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사람을 찢어요

와!! 같이 카페여행하자

잘 찢을거 같이 생겼는데 (진솔한 감상)

ㅋㅋㅋㅋㅋㅋ

첫 타자는 시윤이로 하면 되는거 맞습니까?

>>769 (솔깃한데)

"원래 유명하다 하는 곳 태반은 그릏다. 잘 알아두레이."

그래도 토고는 토고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먹었기에 그 정도로 실망하진 않았지만.
아무튼 볼 일도 봤고, 이 정도면 방해하지 않겠다 생각한 토고는

"그럼 이제 볼 일은 없제? 내는 하던 거나 마저 하러 갈긴데."

더 할 거 있으면 여기서 말하고 아님 난 간다 라는 말을 한다.

의념이 끓어오르고, 불타오르며... 망념이라는 물이 그릇에서 넘치고, 의념이 불탄 재가 쌓입니다.

눈이 따갑고, 근육이 얼얼합니다. 몸이 아프네요.

망념의 부작용입니다.

그런 와중, 알렌이 한쪽 머리를 베며 소리칩니다.

소리를 들은 불명은 핏물로 가득한 이곳에서 수맥랑을 부릅니다.

물어라! 죽여라!

피가 섞여 붉은 물웅덩이에서 수맥랑이 솟아오르고.

콰직!

다른 한쪽 머리를 물어 뜯습니다.

/18

>>772 낼 시간되면 브리?핑도 할 겸 카페 일상 하자

유하주 아직 있나?

팬더는 웃고 있다

>>775 그럽시다! 일단... 당장은 일상 돌리기 애매한 체력이니까 영서콘 작업이나 마저 해야겠네요. 캐릭터당 하나씩 다 뽑으면 몇개지?

그러고 보면 철쭉 코인 쓸거면 지금 정산 어장 올려줌. 뭐 희망하는거 있나.

>>778 어...30개정도 될걸?

>>735
게이트 이상현상이랬으니까 몬스터일 수도 있다곤 생각하지만...어느 쪽이든 저도 좀...무섭긴 하네요...

>>738
어라...저도 어째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이름이 루시우스 (??)이었던가...?

정확히 어떤 식으로 소모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정산 어장에 적혀있죠? 잠시 보고오겠습니다.

어디보자. 철쭉이랑 불명주를 위해서 정리 해줌.

TMI지만 사실 전 부터 알렌이랑 철이랑 같이 맛집 탐방하는 일상이 하고싶었어요...

>>784 오늘 시간 되면 합시다...!

토고의 말을 들은 불명은 손을 휘적휘적 흔들며 인사합니다.

잘가! 라네요.

그리고 뚜벅뚜벅 토고의 발소리가 멀어지며 불명 혼자 남습니다.

흠... 하나 더 먹을까요.

불명은 줄을 서서 당고 하나를 더 사고 돌아갑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머야 강철주 일상할서야?

지금은 아니고... 자고 일어나면 구해볼까 싶어요!

>>747 아하!!

>>753
앗...아뇨!
이쪽은...
우빈이한테 연락처 달라고 해보고
-> 교실로 이동
-> 망념 300 지휘학 빡공 (기초지휘 획득시도)
-> 오마니에게 전화해서 정보수집 시도

로 갈 것 같아요!
급하면 위의 3개만 하겠지만요...!
그러니 준비할 게 있으시면 하고 오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불명주 오츠카레 나 결국 치킨 주문한wwww

1. 페니뮬릭스
정사 편입 특진도 5개 필요
특진도 15개로 이 게이트에서 나오는 보상 중 하나를 랜덤으로 획득
현재 아무도 이용한 적 없음

2. 위대한 스승의 요람
정사 편입 특진도 5개 필요
원하는 스킬을 캡틴에게 가격 물어서 해당 가격의 특진도로 구매후 습득 가능. (권장 효과)
특진도 15개로 자신이 가진 스킬을 재배치? 가능. (이용 사례 없음)

3. 벚꽃 난성
정사 편입 특수 도기(or 특진도) 5개 필요
정산 어장에 제시된대로 무사들에게 도기 코인을 포함한 특수 도기(or 특진도)로 훈련을 받아 스테이더스나 숙련도 상승 가능
일반 도기 코인만을 대가로 바쳐서 대장장이에게 장비 의뢰 가능
8무사 중 한명에게 15 특수 도기(or 특진도)를 소모해서 특수한 가르침 요청 가능.
현재로썬 특수한 스킬, 혹은 태그를 가르쳐주는 것으로 판단 됌.

어라 치킨 드시나요? 맛있게 드세요 토고주

배가 너무 고파서...

>>784 당장은 이 주제로는 무리고 아마 시나리오 3가 끝나면 가능할거 같아요...(눈물)

>>791 음... 벚꽃 난성은 그렇게 끌리지 않는데, 특진도가 없어서 요람은 이용하기 어렵네요. 지금 제가 받은게 특도기 15개였죠?

미리 써뒀으니까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게 해볼게요!

앗 급하게 쓰다가 평안도 사투리가 옮아버림...

>>794 ...파이팅 입니다!

응. 개당 3개에 5개. 인물 관계도 작성 하고 오면 5개는 확정으로 딸 수 있으니, 20 개 까진 확보했다고 봐야겠지.

벚꽃 난성에서 뭐 하지 15개 하나 하고 싶은데

이로운 효과 제거가 얼마나 비싼지 감이 안?잡히는?
일부 제거 혹은 효과 감소로 줄이면 좀 괜찮으려나.

>>798 아껴... 두는것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아닌가? 숙련도라도 올려야 하나...?

>>799 특수 가르침은 내가 어제 불명이 뭐 하면 좋을지 캡틴에게 물어봤었음. 딱봐도 알 것 같은 그사람이라더라.

>>801 흐음. 다음 게이트가 스킬의 합성 / 랭크업 에 관련된 곳이라고 들었어. 벚꽃난성이 끌리지 않는다면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

난도질한 머리는 또 다시 아까처럼 기괴하게 뒤틀리다 재생이 멈추었다.

"남은 하나는..."

남은 목 하나는 붉은 물이 마구잡이로 물어뜯기고 있었다.

목의 혈관을 난자당하고 물에 퉁퉁불려진 목은 결국 재생하지 못하였고

쾅 콰광

머리를 잃은 구렁이의 몸은 마치 남은 생명력을 쥐어 짜내듯 마구잡이로 움직였지만 얼마안가 그 움직임을 멈췄다.

"끝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불명 씨."

알렌은 멀리서 힘들어하고 있는 불명에게 다가가 그녀를 부축했다.


//19

술객잌가

어 철이 연성 특수진도인줄 알았는데 특수도기에요??
헉 잠시만요!

아 특진도 일걸.

>>802 문제는 제가 기술폭이 좁아서 합성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음... 코인 좀 투자해서 마도 숙련도를 올리는게 무난해보이네요.

코인 30개 + 특도기 3개. 그리고 정사편입 5개 지불하겠습니다.

어.. 진도인지 도기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진도라면 요람을 열어서 써버리고 싶긴 하네요.

진도일거임.

진도가 아니라면, 진도로 지급해달라고 내가 건의 해줌.

구게겍...

불명은 우웁 토를 하며 위액을 뱉어냅니다.

으아 목쓰리네요... 그래도 잡긴 잡았습니다.

저 멀리서 요괴를 갈아버린 알렌이 불명을 부축하려 다가옵니다.

그리고. 척.

불명은 자신을 부축해주는 알렌과 함께 성으로 돌아가고 헤어집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지급된게 도기라면

마도 숙련도 상승 (일반 도기코인 30 + 특수 도기코인 3)
벚꽃난성 정사편입 (특수 도기코인 5)

특진도라면

위대한 스승의 요람 정사 편입 (특수 진도코인 5)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불명주. 시크한 불명이!

된다면 특진도를 싹다 넣어서 마도진을 잔뜩 얻어야만...

>>802 술객 말하는고 맞죠?

낼 물어보고 처리해줄게. 글고 여력 있을 때 관계도 하고, 뭐.....희망하는게 마도진? 캡틴 여유 있을 때 마도진 물어보면 되나? 예산 몇개짜리?

예산... 다른분들은 보통 몇개쯤 넣고 뽑으셨나요?

>>815 확언은 안했지만, Mabye.

→︎ 술객, 온백자蘊魄者 고사가 덴히지 : 마도 또는 관련 계통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 여하 비율은 검주 야기와 동일.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얘 맞을거야

주스킬에 연동되는건 비교적 값이 싸고(약점간파, 긴급회피 등은 4~7개)
비전투 범용 스킬은 비교적 값이 비쌌고 (게이머의 감각 12개, 논증 7개, 죽어도깡 7개)
내 부대 꿰기가 12개 였던가 그랬음.

그럼 특진도 10개치 마도진을 한번 뽑아보겠습니다. 종류는 무관! 마도진이기만 하면 되는걸로...

뭐 대충 10~15 사이에 마도진 있냐고 물어보면 되겠다 그럼

그리고 지금... 캡틴콘도 추가로 작업중이라 늘어날 거 같긴 하네요.
시윤콘도 작업을 해야 되는데 뭐가 좋을지...

>>800 의념기로 아직 고민중이시군요!
가장 강력한 효과 하나 제거...로 하면 어딸까용!

>>816 오키도키임당!

>>817 기술마다 가격이 달라서 저는 스승의 요람 당시에 딱히 예산을 정해놓진 않고 모인 범위 내에서 쌌아영.
스승의 요람 종료=특수도기 초기화 데드라인이었거든요...

아니 썼어요!
밤이라 방이 어두워서 실수...

>>824 아 생각해보니 초기화도 있었죠?

아군체력회복or전불1명 회복+상대방의 이로운 효과 중 가장 강력한 것 1개 해제or이로운 효과의 효력감소?
정도가 가장 무난하려나

문제는 얼마나 비싼지 몰라서라서 말이죠.
대충 의념기 형식으로 만들어보고..?

타인에게 간섭하는 효과는 코스트가 비싸지긴... 할거에요! 한번 견적을 내보시고...

>>826 그렇긴 한데 이번 게이트에선 아직 초기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슴다.
한달 주기에요.

>>827 캡틴 오시면 말씀드려보세용!

온백蘊魄
쌓을 온
넋 백

환앙계통 스킬 알려주나?

하나만 확실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망념이 장난 아니게 쌓일 것 같은데 의념기 하나 쓴다고 전투가 파팟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
다음을 생각해보면 아군을 살리거나 적의 버프를 해제하거나 둘 중 하나만 정하는 게 좋아보여.

자세한 건 견적을 까봐야겠지만..

아니면 조건을 다는 형식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효과는 강력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조건을 달아봐.

난 나중에 시윤이처럼 미들네임 얻으면 그거랑 연동되는 의념기를 가지고 싶어
아니면 상대 이름엑 ㅏㄴ섭하는 거

특정 조건을 만족할 수록 의념기가 강력해진다.

1. 아군이 크리티컬 명중
2. 적 약점을 분석.
3. 아군을 n회 이상 회복시킴
4. 적의 강화 효과를 파악할 것.

막 이런 식으로 조건을 달성할 수록 강해지는 형식이라면 망념도 적게 쌓고 여선주가 원하는 효과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회복을 아예 까버리고(?) 해제에 집중하는 거나 반대도 나쁘지 않긴 하죠!

철이...는 심플한 편이죠. 방관+확정크리 약점 생성

>>832 후자는 블리치에 나오는 그 달마 느낌이네

적어도, 우리 짭념기로는 복잡한 조건 구겨넣다 보면 이도저도 아닌 스킬이 된다는 얘기가 있었어. 참고해둬.

먼지 알지 그거

복잡한 조건? 복잡한 효과.

너는 흑의黑蟻로구나

>>830 헐 가는성 있겠네요...!!

>>832 강해져서 게이트를 갑시다!

>>833 오오오오...

멋있게 나온거랑 멋진 설정에 비해선 순식간에 발렸지만...

블리치는... 아이젠 이후부터는 파밸신경쓰면 안돼

그래도 기대된댜. 이제 곧 천년혈전 2그거 나오는데

불명주는 태식주와 잘 통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우리 스레에선 타시기가 지독한 블빠야....나는 드립만 좀 받아주는 편임.

아아~!! 이래서 쓰고 싶지 않았는데!

같은거

반카이야야야!!!

새벽이라 그런가 머리가안돌아갓...

해제가 코스트가 높으니까 조건 한두개 정도 넣고 해제에집중하는 거 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려나요.

적의 강화 효과를 분석 성공하고, 약점을 간파 성공했을 경우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효과 중 강한 1개)를 (약화, 해제)시킨다.

...오늘 난 모든 등장인물을 추가한다. 그리고 캡틴이 가지지 말라고 가격책정한 스킬들(예:메디컬 하츠 특코 60개-기억상) 중 하나를 산다...

너무 무리 하진 마세요 불명주

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848 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앗 벌써 시간이..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잘자 잘자

치킨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마싯다

무슨 치킨 시키셨나요?

한 마리 가격이 만 구천원이라 너무 비싸서 후라이드...
하지만 순살이지 히히 살이 엄청 크더라구

기본 틀

* {{{+1 '''(이름)'''}}}
> " (어록) "
* '''칭호'''
* 상세설명1

간다... 부릉부릉!!

맛있겠다..!

옛날에 이 집에서 시켰을 떈 양이 꽤.. 적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했는지 감자튀김도 토핑으로 올라가 있더라구.
오랜만에 만족스러웠어.

마법의 소라고동님 내일 진행이 있을까요?

>>862 개선이 있다는건 희소식이네요. 다행입니다.

그래서 배부른 난 이제 뭐하지맨 됨 ㅠㅠ
요즘 볼만한 것도 없고..

볼만한게 없긴 하죠... 일단 소화를 시키시고 잠을 청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수도 있긴 한데...

오늘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잘.. 수 있을까? 나 낮에 등장하고 사라진 거 다시 잔다고 ㅎㅎ...

모바일... 게임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잡담도 괜찮고요

솔직히 철주 내 캐릭터 제안 좋았지?
짱귀여운 캡틴콘

명확한 이미지가 있으니 그리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정그하 콘도 있으면 느낌 있긴 할듯

어우 걍 초반 2-3어장 정도는 빼야겠다. 중복묘사가 너무 많아서 못하겠다 이거는

그리고 이때는 초반이라서 사람들이 위키에 잘 기록했을거야

빠른 포기선언

>>871 ptsd가 올거같은 콘인걸요 그거

등장

어서오세요 캡. 마침 진행콘을 완성했습니다

뭐야 왜 안 자

안 졸려.

어차피 차에 이불 사뒀음

일요일이니까 차에서 자지말고 집에서 자

안 그럼 '질문' 을 하겠어

헉

그럼 난 전쟁스피커의 공격력을 올리지

이거 보니가 초반은 잘썼네 그럼 단숨에 50어장으로 점프한다

내가 잘못했소.. 다싯ㅅ는 그러지 않겠소....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을 지닌 것 같은데.. 히잉

불명주가 물었는데 1세대 작가? 를 묻더라구

유산... 가지고 싶음. 꾸준히 망념 소모해서 검색하고 우필도 모으는 족족 사서 써야지

1세대 작가?
언급된 1세대 작가가 있나?
1세대 화가 말하는 거 아냐? 신인우?

루시우스 퀸튼은 작가가 아니라 의념학자고
화가..는 아니고 문학 작가 같은 그런 작가인듯

말고
유찬영 이전의 최강자 논쟁
신검 구휘
검성
선지자
나폴레옹
대륙간저격가능한각성자
작가
로 논쟁하는 거 있었음

내가 1세대의 유산으로 언급한건 가끔가다 제자고 후계자고 뒈짓해서 지들 기술이나 아이템 남기고 죽은 애들일텐데

나폴레옹은 이미 누가 어디서 얻었다고 했음

신검은 자신의 아홉 개의 검술과 검을 각각 나눠서 숨겨놨고, 검성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래된 고검古劍을 해석해서 만든 검성류를 세계에 흘리곤 하고, 페이니는 자신의 총과 국가 단위의 저격이 가능한 기술을 자신만의 게이트에 숨겨두었고, 작가는 자신의 의념 그 자체이자 힘을 어느 책에 숨겨둔 채 죽음을 맞이했어.
나폴레옹은 예외인데, 나폴레옹의 경우에는 이전 기수의 한 캐릭터가 이미 선점을 해버려서.

아 페이저 말하는구나.

걔 유산은 시나리오 보상일텐데

나폴레옹은 1기 아니야? 옛날에 대운동회 할 때 퀴즈 대회 공부한다고 1기까지 쫘왁 살펴봤는데 1기에 관련된 내용이 있더라

1기까지 가야 하는거군요?

(방전 된 팬더)

저런.. 말을.. 했었구나.
오...페이니의 게이트 시윤주가 알면 좋아하겠다

>>892 하아아? 이런... 젠장...

>>897 포기하긴 일러 길을 뚫지 않으면 보상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2개... 일단 위키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진들은 벌써 절반 이상 끝났네요

작가는 1세대 최강자로써는 좀 이례적인 인물이라서.. 본신이 강하다기보단 가진 능력의 유틸성이 뛰어난 경우에 속하지

철주 쉬면서 해. 눈 엄청 아프겠다..

>>900 듀근듀근
어장 초반(50까지)는 잘 써져 있네 80어장으로 점프

다만 그만큼 좀 이례적으로 독살로 사망했음

데박
자 다깸;

허무해!!!!

의 념각 성자도 죽 이는 독;;;;;;
무섭 다

독살...? 신기하네요

오토나시주 어서오세요

80어장 구름마탑으로 간 현준혁!! 위키에 구름마탑주 있음!! 젠장 100어장으로 점프!

작가 본인만 딴 인물들과 다르게 죽었구나.

페이니는 원수를 장거리 저격으로 죽이고 망념화 되기 전에 죽었고
구휘는 검성이랑 싸우다 졌고

작가는.. 독살. 혼자만 취급이 불쌍해

의념이
들어간
독은
각성자를 죽인다

영웅급같은데 독으로 죽었어?

그럼 의 념소 주는
각성자의
간을.. ..... . ...?

그러타
의념 소주는 각성자의 간을 괴롭힌다

님들 잊지 마세요.

1세대는 옆집 철수네에 초대형 게이트 열리고 아랫집 복자할머니가 각성하던 시대임.

두렵다!

아랫집복자할머니

복자할머니(강하다)

초대형 게이트인데 위험한 몬스터가 있기 보다는 환경이 초초초초초초 위험해서 거기의 독으로도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요 즘힙 스터가 되려면 어 떻게 해야할 지 고민했 는데
포션제 조 를파 고들어서
제작루 트를 타는거 임
최종 목표는 사랑의 묘 약이다

그것보단.. 작가한테는 아들이 있었음.

사랑의 묘약 하나 만들면 줘

점마 저거 메로페 곤트가 될라 한다

복자 할머니를 위한 노래

있었음. 이라는 것은..
죽었나...

과거형..?

당연 히 사랑 의묘약 은 농 담이 죠
근데 포션 조 제는 진 심임
이것 도 제작 루 트타야 해 서 힘들 것같 긴 하지만.. .... . ..

캡틴이 말한 1세대는 어떻게는 맥이 끊긴 1세대니까.

전승이 되지 않고 사라진 기술들은 로망이긴 하죠

이게 아마 시나리오 7 내용일 듯 하긴 한데..

오또나시주
봉래의 약 만들어줘

레스캐 레벨이 60대 정도된다는 마경 후반 시나리오...

>>928 도기코인으로 구매 가능

시나리오 7쯤 가면 1세대에서 상대할 법한 초대형 게이트와 그에 준하는 위협을 상대하는 거야?

쇼코쇼코쨩
그냥 힐 을 받아

>>932 70코인... 어라 유하주 어서오세요

>>934
한 번 손을 대면, 어른이 될 수 없네.
두 번 손을 대면, 질병도 잊는다네.
세 번 손을 대면......

헐
그러고 보 니코인 샵 50할 인권 어따 쓰지
역 시우필 인 가.. .... . ...

>>933 아마?
지금 떠오른 애들 두셋만 봐도 1세대 은신한 빌런에 메인 빌런 세력의 전대 장로 급 인원같은 애들이 떠오르거든.

좋겠다 할인권..!

오잉박스

나.님은
나.님의 운을 믿 지않 아

대운동회... 의외로 이때까지는 잘 썼네?

대운동회 끝난 어장이 몇어장쯤이야...?

위키 관리는 제가... 그... 시트 내릴때까지 어느정도 되긴 했었어요

그 리고 이왕 살거 면
정체 모를 책이
더 재미있 는 도박인 게?!?!?!

... 150어장부터 해보자... 아오 더워

>>945 하지만 오잉을 까도 기술서가 나오는걸요

아마
유하도 경운쨩 유지 안 이었다면
루시우스 같은 이야깃거리가 되셨을지도 몰라

캡틴있나?

>>947 썩 물러 가라 사악한 어쩌구 망 령아

>>950

>>938 오...
은신한 1세대 빌런 (복자 할머니가 초대형 게이트 터진 철수네 집에서 철수와 흰둥이를 구하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뒷산 정상에 고인 호숫물과 그 표면에 비춘 달을 서로 맞바꿔 마을 전체를 물에 비친 세계로 옮겨버린 그 시대에서 살아남아 초 강력함)과 싸울 캐릭터들 궁금하다.

와이

>>952 '특별반'

응애 특별반

특 별반 야캐 요

>>953 우리
전부잖아

응애! 나 진짜 응애애오

태식콘은 오잉을 부추길때 쓸만하네요. 쓸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

ㅋ ㅋㅋㅋㅋㅋ

근데 역시 뭐든 제목은 단어가 좋은거 같아

한자단어나 영어단어 쓰고
밑에 뜻 쓰면 뽕이 지려

루비처리하면 있어보이긴 하죠

편독불언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색깔처리도 한몫하는군

나.님 의
할일

일상 2개 끝 내고 정사편 입 하기
캡틴에 게 개쩌는 화장 품 만들어달 라고 하기(근데 당연히 소모 품 이겠지?!?!?)
진행때 UGN에 쳐들 어 가기
빅-소주-맨 의 번 호따 기
도게자 하기
그 다음은 뭐 하지

디자인의 중요성...

나님 아직도 명령어 잘 모름.
색깔처리하는 방법 몰라서 색처리 하고 싶음 그림판 꺼내야 함 ㅠ

시나 4에 이제 헨?리 파웰이랑 싸우면...
시나리오 5는 동남아시아의 초대형 게이트 사태다...

참치 명령어는 저도 어려워서 잘 못쓰겠더라고요...

나의 할일
일상 최대한 돌려서 일요일 끝나기 전에 15개 가르침 받기
그거 보고 요리 약점포착 영창 사기

>>964 도게자 한 김에 소주(포션) 만드는 법 알려달라고 하기

시나리오가 넘어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거 같 은데

캡틴캡틴
영창 스킬 있어? 있으면 스승요람에서 얼마야?
요리도 같은 질문

>>967

>>972 주술은 영창이라기보단 바람의 구현 등등이 중요한데.

요리는 10개

자급자족 용도로 철이콘을 몇개 찍어내야겠다... 특진도는 안받아도 되는걸로...

>>970 편 의점에 서
사 먹겠 지

아 왜 길드화 하고 싶다며
시나 4 끝나면 하게 해줄게

그럼 이 제 편의 점 알바 생이
저 사람은 젊은 데 아침부 터 술을 마 시네하
는 눈으로
바라보는 거 임

소주(편의점에서 사옴)

그런데 의념각성자용 소주 같은거 아닌가요 그거? 취하시지 않았나??

의념 소주(1950원)

>>976 그러면 UGN쪽에 기여도 쌓을 만한 일거리 추천 받은 다음에 그거 하면서 포션 제작에 대한 실마리를 기여도로 알아가는 건?

맞다 캡. 진행 시작 콘 완성했는데 괜찮나요? 뭐 수정할거라던가 있으시면...

아냐. 난 만들어주는 걸로도 고마워서 수정사항같은건 따로 없음!

>>981 걔.. ..... . ... 들이 일 자리를 줄 진? 모르? 겠는? 데?!?!?! 기여도 쌓 기는 좋은 생각인 듯 요?!?!?!

그래도 기왕이면 마음에 드시면 좋으니까요.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최근 본 캡틴티콘은 이게 최강인듯

두근두근 무서운 이야기
내가 한다고 한 이후부터 계속 주행하고 있는데 아직 한줄도 못씀

>>984 지금 전체적으로 UGN이 바쁜 상황이라 의료지원이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거기에 특별반 오토나시 토리 (매력 28임) (중요)가 와서 부상자들 치료하면 그거만으로도 UGN에 기여도 얻을 것 같은데?

그대의 특진도 캐기.
여기서 막을 내리다

근데 캡틴 요리는... 어디서 수련하는거야?

>>988 그래..

>>990 재료사다가 기숙사에서 해

철이 외삼촌...분이 아직 위키에 없을텐데 그거 쓰세요 불명주!

인 물은 중 간에린 주 가한 번 정리해 서 그럴걸.. .... .

>>988 🤔 특별 의 뢰 안 받아서 갈수 있 으려나.. ..... . ... 그 래도 이왕 UGN가는거 물어보는것도?!?!? 좋은 일이겠죠 ㅇㅋ 생각해줘서 ㄱㅅㄱㅅ

지금 드디어 좀 광맥, 아니 등장인물맥이 발견된 참이야...

특별 의뢰(목숨이 간당간당함)

목 숨을 대가로
의 념기를 받은

하긴 철이도 절반확률로 죽을 뻔 했는데..... ..

~ 유찬영을 만나다 ~

어장을 갈자!

적극 적인 플 레이를 해야 해
적극적 인
적극적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