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애오

지훈주 이제 자러가여 (이불 덮어주기)

이제...자러가는 애오

1001을 먹으려고 했는데 레스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바람에 그만

애오

게임에서 낚시중이였는데
물고기가 미끼만 먹고 튄 애오
슬픈애오

>>3 (꼬옥...)잘자요.

지바지바인애오
비하비하인애오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다바다바애오~

모-바

다-바

저도 오래있진 못할듯한

애오

" 으응, 고마워 정훈아. "

수락을 받은 것에 이름을 부르면서 가볍게 말을 놓았다. 밝고 예의바른 후배... 싫어할 수 없다. 아까처럼 보는 건 좀 부담스러울지라도.

" 그러면, 한 번 먹었다고 끝이 아니구나. 재료 상황에 따라서 딱 한 번만 나오는 젤리가 있을 수도 있는 건가. 이래서야 경쟁이 심할 수밖에 없는걸... "

그리고 거기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게 나였지. 역시 한 입이라도 먹어보라고 줘야 할까. 생각하면서 우선 나부터 포도알을 입에 물었을 때였다.

" 이, 이거 평범한 포도가 아닌데? 굉장히 독특해... 약간 탱글하면서 부드럽게 찢어지는 평범한 포도알과 달라. 혀가 닿는 순간 푹신하게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꾹 눌러 놓은 솜사탕을 누르는 느낌이야. 끈끈하게 엉겨붙은 당분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 생긴 부드러움을 살짝 찢으니까, 귤 과육처럼 안에 포도즙이 농축된 과즙이 흘러나와. 그것도 평범한 포도즙이 아니라, 한 방울에 포도 한 송이를 쓴 것처럼 입안부터 코까지 포도향이 가득 채우는 그윽함에, 혀에 달라붙는 이 느낌은 진하게 톡 쏘는 느낌을 내는 탄산...! 과연, 이게 특별한 과일이라는 건가! "

사각사각 짓눌려서 포도즙과 뭉개진 투명한 젤리에 섞이는 포도알 겉부분을 꿀꺽 삼키고, 입 안에서 말랑말랑한 덩어리를 굴린다. 평범한 포도였으면 씨였을 것 같은 부분이지만, 입 안에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향이 가시지 않는다. 이빨로 톡 터트리자 상쾌한 맛이 입안을 깨끗히 쓸어내리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진짜 그렇진 않겠지만 망념이 15 정도는 줄어든 수준의 청량함!

" 따, 딸기도 먹어볼까... "

셔터업

에미리주 ㅎㅇㅎㅇ

에릭주 ㅎㅇㅎㅇ
오늘은 no육아데이 인거에요 😎 일상하기 좋은날~~~~~

암튼 청천이 답레 확인했고 일단 버스 타고 이어드리겠단것

애로...

애오

애오!

애오...

배방구 하고싶다

귀엽애오

애오애오

메오메오

애오서가

모하모하 화요일도 힘내세요(ﾉ´ヮ´)ﾉ

오늘은 일찍 퇴근하면 일상을 할거다!
무려 게이트 돌리는 일상을 하고싶다!

비...가 온다아...(그어어어)(죽어감)

다들 리하에요...

여기는 쨍쨍.. 다림주 화이팅...

속보) 대학원ed 드디어 피함

척척석사 행 열차를 피하셨구나 !

에미리주 축하해요~ 하루주 안녕하세요!

>>33 🧱🎊🎊🎊🎉🎉🎉🎉🧨✨🎆🎇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점심 드셨나요?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오후도 파이팅!

파이팅-!

님들아 제가 쩔어주는 트레틀 발견함...

>>39 (낼룸)

>>40 궁금함

이
느낌은

의욕이란게 돌아오는 느낌이다

>>41 ㅇㅅㅇ).o0(이걸 올리면 뺘주가 뺘지훈으로 만들어주겠지?)
ㅇㅅㅇ)/ https://twitter.com/blueberry_proto/status/1427284922998222855?s=21

>>42 신의 의욕이 돌아왔다! 다들 레드카펫 깔아!!!

>>42 (대충 굿애프터눈 인사용 파인애플피자 투척)

(폭발도 없이 부패한 참치)

으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를슈 (대충 파인애플 피자 입에 물고 고개를 광속으로 흔듦) (레드카펫을 말 그대로 레드로 만듦()

(대충 >>45 위에 펩시 부어서 부활 시도)

아이고 날씨도 선선한데 찐돌조림이 부패하다니… (빗자루랑 물걸레 들고옴)

연장 신청 기념 집 가면 할 일........jyp

>>46 아아...이것은 의욕이 돌아오신 화현주란 것이다...😎

(부패한 펩시 찐돌조림이 완성됨)

(섭취 시 망념 +9000이 넘음)

>>51 음식을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좋아합니다

>>43 으악
뺘지훈으로 망상하니 죽는다....으악...

모하모하모하모!

학교에 오니 알겠다
내 의욕은 학교에 있을 때 살아난다

찐돌조림주랑 화현주 이번주 일상코인 템 보셨워요?

진돌주 저희가 일상왕이 되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어... 무슨 템이죠? 사실 그동안에 템포를 몰라요오드

리갱리갱~ 다들 리하에오~

일상은 참 좋지요...(고개끄덕)

>>57 npc에게 주면 호감도 대폭 상승하는 곰인형이요

그러나 늙고 병든 제가 과연 일상을 돌릴 수 있을지 (쓰러짐)

situplay>1596277077>236

그야말로
시어 하트 어택 베어

시어 하트 어택 베어에게
약점은 없다

다-하의 애오

답레는 5시 전에는 드릴 수 있을것 같다는 손짓의 애오

야! 비! 당장 내려 뚝!

다들 반가워요~
곰인형.. 정말로 무리라면 같은 가치 물건(이후에 나올 한정)or 45~50정도의 물품이랑 교환도 나쁘지 않을지도..(고민)

굿바이 미스터 마이 머리카락 발모제를 바르고
두피 마사지를 해 봐도 자라지 않는 너

괜찮아~
괯찮아~
스트레스성 탈모는 금방 나아~

아앗... 다들 힘내세오

괜찮다 말하는 그대여 그대에게 묻죠
당신같음 머리 빠질때 웃을 수 있나요

링크는 또 왜이래

저는 모발 관리 계속 하는 사람이라...

빌어먹을 유튜브...

"좋아요🎵 가보는 것이와요! 분명 꼼짝없이 잡혀계실 것이랍니다! "

청천군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자판기를 보기 위해 뛰어가려 하였답니다. 정말로 디버프 카드를 맞아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인지, 제 GP를 먹고 도망간 나쁜 솔의눈 자판기님께선 얼마 못 가 선도부 선배님들께 붙잡혀 계셨습니다. 아주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말입니다.
꽤나 반항이 격렬했던 것인지 제가 흔들었을 땐 멀쩡하기만 하던 자판기님은 문이 열려있고 내부의 캔이 쏟아져 나와계시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겉이 열려있어서인지 자판기 내부의 부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전을 흡수하다 만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메인 보드에 새겨져있는 저 선명한 노란 별 로고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저 로고.....예전에 게이트가 대량으로 열렸을때 떨어진 박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그 로고가 아니었던지요? 그러고보니 한창 그 게이트가 열렸을 때 제노시아 학생들이 붉은별 자판기를 주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던 거 같은데, 설마..........?

"하...하하....하.... 요즘 자판기는.....자아가 달려있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정말이지......놀랍다 못해 어이가 없답니다....?? "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저는 뒷목을 잡으며 자판기를 가르키고 외쳤습니다. 정말로, 절규하다시피는 아니었지만,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쳤답니다.

"제 돈 돌려주시란 거에요 나쁜 자판기님~~~!!! "

// 17번째 🤦‍♀️ 이을까하다 막레로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관리를 해도 빠지는 케이스에겐 농담이 아니게 됩니다

모-하!

>>68 >>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5QmjhSWz0TE&pp=sAQA

근데 유튜브 링크가 또 왜 먹통일까요
탈모를 놀려서 그론건가

이 오너는 일상 코인은 대출이 불가능한 것인가 궁금하단 것

지난번에 안된다고했던것같았던애옹?

ㅋㅋ좋습니다 단문일상 또 구함!!!!!!!!

유전 탈모는 킹쩔수없으니까 그냥 지금부터 그리 될 운명이다 하고 '각오' 하면 되는데
스트레스성 탈모는 어쩔 수 없어요,... 스트레스라도 최대한 덜 받는 것이

하나뿐인 진실

확실친 않으니 캡뿌오면 물어보는게 젤낫지않을까하는애옹

탈모
....검은콩?흑임자?

갱신임당. 파자마파티 레스 올라온게 있을까요??

에미리 단문일상 특) 오너가 개그에 미쳐있어서 아무튼 개그일상이 될 예정

어서오란애오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
저는 자유예요!

>>84 하루주 파자마파티 제가 매우 고민중인 게 았습니다
1. 슬슬 얘기도 길어졌으니 다들 자러가자고 하는 에미리
2. 노곤노곤해져서 질문 받고 대참사 내는 에미리

두 버전으로 써놨는데 지금 뭘 올릴까 매우 고민인것
>>87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춘하춘하 어서오세요~!

>>88 1번은 깔끔할텐데 2번은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에미리 괜찮아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아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으로 집사님 얘기만 안하면 된단 거에요 아무튼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속에서 일상이 적출당한 기분입니다 요새
최근 경험상 돌리려고 해도 진짜 도저히 이게 돌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일상 상황 정하는것도 너무 어렵고, 레스를 쓰는거 한자 한자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아예 동결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나는 자유다!

(일상을 구하고는 있으니 부담없이 찔러도 되는 그것)

앗.... 진석주...

현타오신건가...

다들 기분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하려고 했는데;.

>>92 저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ㅠㅠ.. 동결을 하자니 더 멀어질 것 같고 또 일상을 돌리자니 시간적으로나 기운적으로 몰아붙이게되는 느낌도 있고.. 동결을 하시는건 진석주 마음이지만 모쪼록 일상에 대한 흥미나 기운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ㅠ!

진석주만 괜찮다면 저랑 일상 재활?겸 간단히 돌려보실 생각 있으실까요? 상황같은건 제가 정해볼게요

현타... 가 있기도 있고
진석이로 일상을 돌릴때 항상 이상하게 상황 선정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표현을 좀 하자면 얘가 이상할정도로 머리 속에서 이미지가 죽어있습니다
평소에 뭘 할지, 혹은 얘가 뭘 좋아하고 싫어할지 뭐 그러한 요소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그러다보니까 일상 돌릴때 배경이 될 평소 모습이라는게 상상이 안가서 억지로 짜내서 돌리는게 대다수였거든요

이건 진짜 처음부터 겪던거라...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춘심주께서 친절하게 제안해주신 사항은 매우 감사하지만... 오늘도 기력이 너무 없군요

세줄도 못 쓰고 지쳐서 나가떨어질거 같은 기분이라, 폐를 끼치고 싶기는 않기에 죄송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할거 갘습니다

최근 며칠간 여기 나타나지도 못했기에 그저 두서없이 잡담만 하며 있기도 합니ㄷ
안그러면 정말 나중에 되도 안올거 같아서...

그런 거라면 일상 하자고 강요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으니 >>96은 괘념치 말고 스루해주세요!
처음부터 겪으셨던 고민이라니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대충 춘심이 무기 말고 장신구도 취급하는지 궁금해짐)

진석주 힘내세요...!

진석주 힘내시고....오늘은 스레에서 잡담하시며 기력 충전하시는 거에요.......😭😭😭

>>100 쇳덩이 갈아서 만드는 거라면 해당 분야지만, 보석 같은걸 세공하는 거라면 다른 분야겠네요!

날이 습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만 오면 시체가 되는 사나이...

저도 항상 아침에 인사하면서 오늘은 퇴근하고 일상도 하고 잡담도 많이 해야지! 하고 나가는데 꼭 돌아오면 기력이 없어서 매일 아침점심저녁 인사만 하게됩니다🙉🙉

>>103 (그냥 심플하게 은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일상력의 부족인가요...😥
일상이란 게 어렵긴 하죠. 상대와 쭉 대화를 이을 만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상대가 대답하면 또 그거에 맞춰서 반응을 해야 하고. 글은 안 써지고, 캐릭터는 그냥 이대로 떠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너무 질질 끌리면 상대를 기다리게 하게 되고. 근데 망념을 빼려면 일상을 돌려야 하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마음 편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동결해서 쉬는 것도 나쁘진 않고... 억지로 하다가 힘든 것보단 나으니까요. :)

>>100 조금 더 말을 얹자면...
철 비녀 - 가능
옥 비녀 - 불가능
두꺼운 쇠팔찌(철컹철컹 아님, 근데 비슷하다?) - 가능
얇은 금팔찌 - 불가능

이런 느낌인데 장신구는 아마 세공술 스킬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쯤에서 쓰는 파자마파티 초반에 레스 느렸던 이유 = 독백이랑 동시 공개하려고 관련 설정이랑 내용 보강하면서 썼었음
근데 막상보니 퀼이 만족할 퀼이 아니라 공개는 포기하고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 초창기때처럼 글이 잘 안써져서 그렇기도 함.....간만에 딥다크소설 좀 읽어야겠음....

비아주도 안녕하세요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력... 힘들긴 하죠..(고개끄덕)

>>106 어떤 장신구인지 궁금해지네요!! 은팔찌? 피어싱?

딥 다쿠!

딥다크 저도 좋아하는데! 머릿속이 항상 새까매서 영웅서가 학원도의 나름 밝은 분위기를 못따라감 ㅋㅋ!!

모-하

솔직히 말하면
200스레가 넘었는데 일상력이 남아있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전 지금 어장 상태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오.... 확실히 전 좀 이상한 인간이긴 하죠(납득함)

(간신히 문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거 애써 붙들고 억지로 에미리체로 일상 돌리고 있는 오너)

글쎄요 음... 어장과 캐릭터에 꾸준히 애정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서 대규모... 이벤트가.. 핋요하다.. 월드 이벤트...

뭐지? 슬슬 세계관 다이스가 굴러갈 때가 됐단 것인가?

돌계 10개 넘게 까고있자니 점심나가서먹을것같

요지는 지금도 일상 돌리는 사람이 이상하다<- 이게 아니라 200어장 넘어갔으니 이제 일상 소재도 슬슬 바닥나는게 생각해보자면 정상적이란 이야기에요

(원체 아무 생각 없는타입)

그건 그렇네요.. 일상소재 저도 좀 바닥나는 느낌이니까요. 으악 비 그쳐서 문 열었더니 다 날라간다!(조금 나아질 때까지 드문일듯)

일상을 많이 돌려서 소재가 떨어지는건 이해가 갑니다!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https://postimg.cc/WhmqgdM8

오늘 겜하면서 찍은 간지나는거나 보실래오
ui전부끄고 1인칭으로 찍어서 익명성은 완볔합니다

>>126 오 반짝반짝! 뭐가 터지네요!

그러고보니 저 어제 시현주가 좋아할것 같은 고영 짤 찾았어요
나는 절바하 공략중에 키보드를 밟아 산송장을 발동했습니다라고 목에 팻말 걸어놓는 고양이인데

레이드 보스몹이 브레스뿜는 장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는 스킬로 보호막 하나 걸면 데미지 하나도 안박히지만요

아아.. 이것이 '세월'과 '템렙' 이란 것이다...

>>128 고영이면 참을수 있...있........있.....있.......(손떨림)

오옹 레이드.. 멋지겠네요!!
고인물이시구나!

너무 좋아서 손이 떨리시나봐...

>>131 마음만은 언제나 뉴비입니다
영서에서도 언제나 뉴비를 주장하는 (?)

레이드.. 멋지다...(항상 그런 제도 있는 겜에서 팅기는 저란 인간)

후우... 그냥 포기하기! 밖으로 날아가는 것도 아닌데 머...

앩!!!
옹!!!!!!

님들아 저 사실 애오임

전 사실 멈무임

다들 어서오세요~

situplay>1596277077>632 situplay>1596277077>651
“피곤하지는......않답니다? 더 할수 있단 거에요~? 다른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더 할 수 있사와요.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할 얘기는 많단 거에요.....🎵 "

전혀 피곤하지 않다는 듯 말하며 저는 승리의 브이를 해드렸습니다. 많이 눈이 감겨오긴 하지만 그래도 할 말은 아직까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잠들지 않으려고 애써 열심히 몸부림친 결과입니다. 허벅지가 살짝 아려와서 아프지만 잠을 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칩시다.....그래도 역시 이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좀 더 잠을 깨기 좋은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정말로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많긴 하지만......다림양 말씀대로 지금은 조금 많이 늦었으니까요....? 슬슬 다들 노곤해지실 시간이기도 하니, 잠시 양치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답니다....🎵 "

아마 양치를 햐고 나면 잠을 깨고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저는 조심스레 이렇게 말하며 일어나려 하였습니다. 일어나는 데도 조금 많이 노곤한 것이 정말로 제가 졸리긴 한 모양입니다!

"좋아요🎵 일단 말이어요, 재밌는 이야기 거리는 많지만 말이어요~! 이 에미리는 어디부터 어떻게 이야기할지 잘 모르겠는지라, 궁금한 점을 두 분이서 하나씩 정해주신다면 질문에 대답해 드리겠답니다? 양치가 끝나고 돌아와서 말이어요......🎵 "

아마, 시간도 시간인지라 양치하고 돌아와서도 노곤함은 그대로 유지되어 비몽사몽인 채로 대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그래도 설마 의식의 흐름으로 저도 모르는 말이 튀어나오진 않을 거랍니다. 설마요! 아니겠지요!!!

"그럼 저는 아주아주 빨리 정신을 차리러 다녀오겠단 거에요? 잠시 쉬는 시간이랍니다? "

두분께 졸린 얼굴로 윙크를 하고는 저는 호다닥 방금 다녀왔돈 욕실로 다녀오려 하였답니다. 아마, 두분께서 다녀오시고 나면 제가 이미 돌아와 있을지도 모르겠답니다. 아주아주 높은 확률로 말입니다.

(대충 결국 >>88 2번으로 가기로 했단 애옹)
ㅋㅋ이젠 모르겠단 거에요! 대참사 갑니다!!!!!!!!!

맞다 >>112 는....피어싱은 아니고 펜던트입니다 😇
뭔가 행운을 불러올거같은 클로버나 장미 문양 디자인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음! 아무튼 보석 없이 그냥 은으로 만 만든 펜던트를 생각하고 있었단 거에요!! ( ´꒳​` )

(본인도 최근에 진행력 최하까지 찍고 조금씩 반등중이라 매우 이해하고 있음)

>>142 아아....이게 장기스레란 것이다......😭

남은 15개는 일하고 까야지...

(대충 아무튼 대학원ed를 드디어 피해서 일상력 되살아난 오너란 애옹)(오늘은 꼭 일상왕이 될 수 있을것 같단 애옹)

애오

(대충 궁예미리짤)

멈뭉

이정도면 스레에서 단체 동물되는 AU해도 무리없는것

멈머가 되고싶다
네모네모멈뭄미

" 뭐어, 이것저것 운이 따랐다고 생각해요.. 그당시의 전체적인 상황이라던가 이런 것들 말이에요. "

특히 마지막 고백 때는 수많은 사람을 잃었던 게이트에서 돌아온 직후였으니까, 더욱 더 극적인 면모가 강했기에 카사를 설득할 수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었으니까. 아무튼 일단 그 부분은 오늘 이 자리에선 이야기 할 일은 없을 것 같았으니, 부끄러움이 드러나지 않게 슬그머니 마음 한켠에 숨겨두기로 마음 먹습니다.

" 아하하... 저도 놀랐어요, 제가 그렇게 할 줄은.. 근데 닥치면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이란게.. "

하루는 다림의 말에 자신도 놀랐다는 듯 부드럽게 속삭이며 입가를 가린 체 웃어보입니다. 자신도 해보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으니까.

" 그러면 양치를 하고 다시 모이도록 해요. 에미리가 이렇게 질문도 받아준다고 했으니까 겸사겸사 하나씩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후후. "

에미리가 던진 것을 놓아주지 않고 덥썩 물어버린 하루는 방긋 웃어보이고, 두사람을 배웅한 뒤 자신도 방안의 욕실을 이용해 양치를 하고 나옵니다. 침대에 누워서 두사람을 기다릴 무렵 에미리가 돌아왔고, 하루는 먼저 돌아온 에미리를 향해 가볍게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 자, 에미리도 이리오도록 해요. 양치하면서 생각해둔 질문을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장난스런 미소를 지은 체 부드럽게 속삭인 하루가 키득거리며 웃는다.

(대충 저지르긴 했는데 어떤 대참사 터질지 본인도 짐작 못하고 있음)

애오

>>150

헬로, 잠깐 갱신. 사실 나도 요즘 석주랑 비슷한 증상이 없진 않긴 해.

>>155 진화주 어서오시고 괜찮으십니가...??? 😭

"운이 따랐다니. 좋은 말이네요."
고개를 끄덕인 다림은 천천히 차를 마셔 입을 씻어냅니다.

"그렇죠. 사랑이라던가. 그런 건 사람을 많이 바꾸더라고요."
라는 하루의 말에 긍정하는 듯 중얼거립니다.

"많이 졸려보이는데 괜찮을까요.."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더 말할 게 많다는 말을 하는 에미리 양을 보며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하지만 다림도 어느 정도 졸음이 몰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 웃음은 그다지 힘은 없습니다. 노곤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를 닦고 와서 이야기를 하거나.. 그래야겠지요? 무슨 질문을 생각하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뭘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잠시 쉬는 시간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양치가 끝나고라는 말에 자신도 양치를 하러 다녀오겠네요. 깔끔한 민트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돌아오면.. 에미리 양이 있을지도? 하루 양과 에미리 양.. 그리고 자신이 제일 마지막에 오다니. 그럴 만도 하네요

"에미리 양?"
볼을 콕콕 찔러보고 싶은 걸 참아냅니다. 하루 양이 이리 오라는 것에 먼저 반응할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콕콕 찔러보고 싶은 볼인걸요? 다림은 본인의 볼도 그렇게 찌르고 싶어진다는 건 넘어갑시다.

"질문을 이런저런 걸 하려면 이런 게 좋을까요"
방긋방긋

모하모하~

>>154 멈뭄미다 멈뭄미!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모하~

>>141 장미 문양 팬던트 이쁠 것 같아요!! 이런건 역시 세공술 하는 npc를 찾아봐야 좋은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춘심이가 그냥 만들면 아무런 옵션이 없을 것 같아서🥺🥺
정제 의념도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팬던트를 무기로 사용할게 아니니까 일반 은합금 정도랑 정제 의념을 섞어서 제작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캡하캡하 모하모하 다들 화이팅입니다🙌🙌

캡하모하

>>151 >>157
"돌아왔답니다 하루양....🎵 "

간신히 잠을 깨려 하고 종종걸음으로 돌아오니 이미 하루양께서 침대에 누워계셔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돌아오니 정말로 이제 자야 할 시간이란 느낌이 들고 무슨 얘기를 꺼내게 될지 정말 감도 안 잡힌답니다. 열심히 잠을 깨고 오긴 했지만 지금 누웠다간 또 노곤노곤해질지도 모른단거에요?? 눕자마자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금방 또 풀어지는 게 아닐까요?

"후후🎵 무슨 질문을 받게 될지 이거 기대가 크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단 거에요, 어떤 질문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어요....🎵 "

이리 말하는 와중에 다림양께서 돌아오셨기에, 저는 제 침대에 걸터앉아선 "어서오시는 거에요 다림양...🎵 " 하고 인사를 드렸답니다. 말이 늘어지고 있는데 저는 아무튼 졸리지 않습니다....! 아무튼 깨고 왔단 거에요!!!

"자아, 자......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에미리의 질문 타임인 거에요......🎵 "

침대에 곱게 앉아 벽에 기대 베개를 끌어안으며, 저는 준비가 끝났단 말을 드렸습니다. 아무튼 그래요, 이제, 질문...질문을 받아봅시다......

말이 늘어지고 있다 = 졸리다 = 뭔 대참사가 날지 모른다

일상을 하고 싶은 아이는 어디에 누구냐

텐션 낮구만 너희

나 강림

에미리주가 단문 일상 구한댔음

아무튼간에 다들 모하입니다~~! 정말 눈물이 남!! 😂😂

>>161 세공사 npc...꼭 찾아보고 말겠사와요....😭🔥

>>165 (대충 개그가 준비된 사람의 기묘한 자세)

>>169 (일상이 준비된 사람의 기묘한 자세)

는 저녁을 먹고 하는 것으로!

하지만 오랫만에 초밥인걸..
어쩔 수 없어 미안!

에릭주도 안녕입니다~ 맛저하세요!!

초밥은 어쩔수 없습니다.....😎✨

(에릭주 초밥 뺏어먹기)
(광어우럭 빼고 뺏어먹기)

하지만 선레는 쓰고 가야지 (아 그건 어쩔 수 없지 ㅋㅋ!)

춘심주도 하이!

마도일본 전통음식은 못tuna

>>171 대강 돌아오실때가 말씀해주시면 마음의 준비(개그)를 해놓겠단 애옹

>>174 춘심주는 목숨이 여러개야?

>>176 비아주도 하이!

때가가 모냐 때를 입니다 😑😑😑

에미리주 그런데 우리 어떤 상황으로 일상할지 정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아워

(대충 휴학 승인되서 기쁨의 춤 추고있는중)

>>178 딱 두개 있습니다!!

>>181 에미리주 휴학 축하드려요~!!
휴학할때 진짜 너무 홀가분했는데

>>180 졸지에 메카-고양이들을 손님으로 맞게 된 에릭과 출근하자마자 대참사를 보게 된 에미야=상 어떠십니가???

척척석사에서 벗어난 에미리주~!

>>182 초밥을 건드리면 앞으로 하나가 될 것 입니다 (으름장)

>>183 메카 고영...?
아주 좋소

아무틈 올해 척척석박ed 되는건 피했단 애옹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185 (대충 길길거리며 어떤 참사가 터질지 기대하는중)

육아와 척척석박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 있따? 가 될 뻔 하셨네요

(에릭주가 선레 쓰는동안 몰래 초밥 뺏어먹기)
(모른척 욤욤얌얌)

(목숨은 저기 산꼭대기에 숨겨놓은 산토끼)

>>188 2021 최고로 실제로 일어나면 끔찍한 레스 best 1 로 등극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귀여운 에릭주 어서와
이 귀여운이라는 말은 이번 한 번만 붙이는 거라서 한정판이라구
그리고 귀여운 화현주 어서와

화현주도 안녕입니다~!!

아무튼 화-하 란 애옹
오늘 전 일상왕입니다 멀티를 몇개든 뛸수 있습니다 🔥😎🔥

모하모하인애오!!

지훈주도 안녕하세요입니다!!

>>194 (대충 굿이브닝 인사용 펩시캔 투척)

" ....... "

아침에 일어나 출근한 나는 평소처럼 점장용 슈트를 챙겨입고, 왼쪽눈에 남은 흉터를 가리기 위해 검은색의 안대를 쓴 뒤.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다가, 정확히 정각이 되자 가게 문의 팻말을 오픈으로 돌렸다.
언제나 정확한 시간에 가게를 여는 것 이야 말로, 일류 오너의 책ㅁ..

" 어쩌다 한번 한 주제에 기고만장 하는게 킹받는다구리 "
" ..... "

이 너구리의 이름은 춘덕이.
괴짜 너구리를 화현(스타트업 투자자, 오너와의 갈등으로 인한 퇴사)이와 함께 납치하여 부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유능하기에 문제는 없지만 점점 입이 거칠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유진화 탓 인가?

" 점장 대리에게 못하는 말이 없구나 너구리야. 안되겠어 슬슬 기강을 잡을.. "
" 잡을 기강이 남아 있나요? 의외네요 "

내 옆을 날아다니는 깡통드론의 이름은 맥스.
어쩌다가 우연하게 취득한 뒤로는 독설가 포지션으로 날 괴롭히고 있다.

[애-오]

그리고 이 고양이는...
...뭐지?

" 응? "

한눈에 봐도 정상이 아닌 것 같은 깡통 고양이다.
우리 집 고로씨와는 다른 의미로 뚱뚱해보이네..
그런데 문제는..이게 한마리가 아니다.

[애오, 애오, 애오, 애오]

깡통냥이들은 우다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며 카운터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전장의 시작이었다.

(허리툭툭)

그래 모두 안녕이라구!
텐션 높은 내가 너희를 즐겁게 해주려고 왔다!!

미치겟음
첫레스부터 너무 개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 다림양도 어서와요~ 왠지 상큼한 향이 나네요. 치약향인가. "

다림이 오자 풍겨오는 민트초코향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자신의 취향은 아니지만 역시 치약향으로는 나쁘지 않은 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다림도 에미리에게 질문할 의욕이 가득해보이는 것이 꽤나 재밌어 보입니다.

"어디 보자.. "

준비가 끝났다며 자리를 잡는 에미리를 보며 하루는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이번엔 무엇을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사실 양치를 하면서도 조금 졸았기 때문에 제대로 질문은 생각해두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기에 재빠르게 머리를 굴리며 어떤 질문을 건내어 줄지 생각해 봅니다.

" 그러고 보니 에미리는 부업 같은 건 안 하고 있나요? 예를 들면 저랑 다림은 저기 몽블랑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

궁금하다는 듯 하루는 질문을 던집니다. 물론 에미리가 좋은 집안의 자제라는 건 알고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위해 일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니 궁금한 듯 묻습니다.

" 물론 꼭 할 필요는 없지만 에미리라면 뭔가 멋들어진 일을 할 것 같기도 해서~ "

>>195 (낼룸)
>>196 으아아아악 나에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198 (허리 꾹꾹이)

캡 하~

(캡틴 허리 툭툭 안마해주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도 리하리하입니다!!

동결..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이게 무슨 일인 것일까요? 사방이 애오소리에 애옹이들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데 제가 보건부 활동을 하고 온사이 혹시 카페 몽블랑의 업종이 고양이카페로 바뀌기라도 한 것일까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메카-애옹이님들을 보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하였습니다. 아니. 진짜! 이게 무슨 일인 건가요 도대체!!!!

"저어.....점장님~🎵 오늘 혹시 고양이 축제라도 열리는 날인가 싶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여쭤봐도 괜찮으련지, 요? 아니, 애옹이님!! 선글라스는 아니된답니다!!!!! "

저는 필사적으로 메카-애옹님들에게서 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지키려 하며....점장님께 이리 질문해보려 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질문 시간이라곤 하지만 다림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박하향 치약이 꽤 보편적인 건 언제부터였을까요.."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졸음이 묻어나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민트초코맛 치약은 아니겠지만요. 그냥 박하향 치약이었을 겁니다. 초콜릿은 초콜릿을 먹었어서 희미허게 풍기는 걸지도 모릅니다.

질문이라고 하기엔 뭐 할 건 없다 보니까요.. 하루 양의 말을 들으며 동조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다림주가 멀티를 돌리고 있어서(집안일) 생각이 안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요. 에미리 양."
솔직하게 말해보는 거에요? 라고 부드럽게 속삭입니다. 방글방글 웃는 건 표정이 풀어져서 그래요.

"으으음..."
자리를 잡은 다림은 이불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흐느적거리는 거네요. 에미리 양이 폭탄발언을 하면 졸음이 좀 가시겠지만요.

미치겟음
질문이....올것이 오고말았음.....🤦‍♀️🤦‍♀️🤦‍♀️🤦‍♀️

.dice 1 2. = 2
바로 대참사 내기 / 돌려돌려말하기함

정체를 밝혀라 에미야아

필사적으로 메카-애옹으로부터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지키는 사오토메 에미리(높으신 양반의 따님이기에 지금은 에미야라는 가명으로 카페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그녀의 가문을 생각해보면 서무쪽을 혼자 감당하는 다림이를 도와줄 수 있을지도..)되시겠다.
고양이 카페라, 나쁘지 않지만 나는 이미 고로씨라는 뚱냥이를 대리고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망아지 마냥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하는 인간..을 닮은 무언가 라거나.
독설가 드론도 대리고 있다.

심지어 나를 지켜보는 신과 같은 존재가 둘.
여기서 반려동물을 더 늘린다? 무리야, 나 이미 땅바닥에서 자고 있어.

" 아니, 에미야.. 고양이 축제라는 행사는 없어. 고양이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서 축제가 아니라 자신을 숭배하고 있는 종교의식으로 생각할테니까.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마도 제노시안의 테러같다 "

팔짱을 끼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나의 어깨에 올라탄 메카 고양은 냥냥펀치로 내 안대를 날려버렸고.
나는 다시 주섬주섬 안대를 주워 쓰며 헛기침을 했다.

" 실제로 가디언넷에 있었던 익명 청월생의 도발 트윗에(본인이 작성했다) 제노시안 몇몇이 메카 동물들을 보내 폭탄 테러를 시도한 적이 있지... 무시무시한 놈들이야 제노시안은 "

에미야아아아

팩트 - 춘덕이랑 에릭이 싸우면 100% 확률로 춘덕이가 이긴다
팩트 2 - 메리랑 싸워도 지금이면 반반간다

춘덕이 왤케쌤?!?

춘덕이 매우 쎄다...(고개끄덕)

굴리는 캐릭터인 성현이는 즐거워하는데 어째서 굴리는 사람은 즐겁지 못한가
주인이 느낄 재미도 다 가져간건가

>>202 >>208
"까마득히 옛날부터 치약에선 박하향이 났다고 들었답니다.....🎵 "

뭔가 굉장히 아무말같은 말을 하며 저는 두 분께서 어떤 질문을 해주실지 내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잠시만요, 저 지금 굉장히 잠이 확 깨는데요, 지금 두분께서 무슨 질문을?? 해주신 건지요??? 두분 모두 카페 몽블랑에서 일하고 계시고 저 역시 카페 몽블랑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거 자칫하다간 단번에 제가 에미야인걸 들키게 되는 거 아닐까요????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 것만 같답니다. 아, 너무 두렵습니다!

"에미리는 요즘 비대면 상담을 시작한 것이와요......🎵 "

그래서, 저는 이런 되도않는 변명을 내뱉은 것이랍니다.

"부업 정도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해보고 있답니다? 가디언칩을 통해 말이어요? 생각보다 벌이가 잘 되고 있사와요? "

까딱하면 바로 들킬 거짓말을 하며 저는 애써 웃어보려 하였습니다.......

은후주가 동결하셨네요...
비아주 죄송한데 답레 좀 천천히 드려도 괜찮을까요?

춘덕이는 무려
화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중식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EZ

>>217 (대충 그런 성현주를 위해 준비된 개그일상)

>>220 춘덕이 버스터설..........jyp

이일단 잠수
좀 있다가 오겠습니다!

>>219 얼마든지요...

>>224
감사합니다

다녀오세요 정훈주
기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21
일상.....고갈되어 버린 나의 일상력

요즘 병원밥은 맛있네요.

사실 지저세계 가기 전에 성현이한테 어떤 의뢰인지 좀 가디언칩 대화로라도 들어보긴 해야한단 것

>>227 수술은 잘 되셨습니가???? 😭 (토닥토닥)

>>223 다녀오세요 정훈주......😭😭😭😭😭

다들 어서오시고 정훈주는 잘 다녀오세요~

갱신합니다.

" 그러게요, 언제부터 그랬던 것일까요? 적어도 민트초코가 뒤에 나온건 확실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

하루는 다림의 의문 섞인 말에 자신도 궁금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어찌되었든 민트초코를 만든 사람은 치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작게 중얼거립니다. 왠지 다림이 방글방글 웃는게 꽤나 귀여웠지만 여기서 귀엽다고 하면 분명 숨길 것이니 조용히 눈에 담아두기로 합니다.

" 비대면 상담이요? 그건 꽤나 독특하네요. "

하루는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일단 수긍을 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더니 곰곰히 생각하듯 반대편으로 고개를 한번 더 갸웃거린 하루는 방긋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무슨 상담을 주로 해요? 역시 성적 관련? 아니면 연애? "

미소를 짓고 있는 에미리를 향해, 아무런 생각이 없이 그저 밝게 웃는 듯한 얼굴로 질문을 이어가봅니다. 일단 상담을 하고 있다니까 분야가 궁금하잖아요, 그렇죠?

찬혁주 어서오세요~
성현주는 괜찮으시나요??

"제노시아???? 고양이 분들이 청월 근처 카페인 여기까지 왜 오시는건지, 아니, 애옹이님! 마스크는 아니된답니다!!!! "

이제는 마스크를 붙들려고 하는 고양이님을 저는 애써 최대한 부드럽게 내려놓으려 시도하였습니다만 이 메카-고양이님들, 생각 그 이상으로 끈질기십니다! 도무지 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으십니다!!!! 저는 제발....제발 자비를 내려주셨으면 하였습니다.선글라스와 마스크가 없으면 일을 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체를 숨겨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래서야 일을 할수가 있는지요???

"대체....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요, 이 메카-애옹이님들이 제노시아 분들의 명령을 받고 오셨단 것이지요...? 근데 이 카페에 대체 무슨 일로 말인지요? 츄르라도 얻으려 찾아오신 걸까요?? "

간신히 애옹이님에게서 제 마스크를 지키려 하며 저는 점장님께 이렇게 질문해보려 하였습니다. 이거...정말로 힘드네요...!!

찬혁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오자마자 죄송하지만 잠시 여쭤볼 것이 있는데 혹시...땅속 아래 기묘한 세계에 관심 있으십니가...????

"그렇죠.. 치약엔 언제부터 박하를 썼을까요.."
먹는 것에 박하가 많다면 치약도 먹는 걸로 여겼을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양고기에는 민트젤리를 쓴다고도 들었다고 말해봅니다.

"에미리 양이 비대면 상담이라면.."
비대면 상담. 그럴만도 하긴 하지요... 에미야라는 것을 눈치채버렸으니까요. 잠은 희미하게 깨기는 했지만. 역시 잠을 이기기는 어렵다는 거에요.

"정말로.. 졸아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자고 일어나면 아침일지도.. 라고 웅얼거리듯 말합니다. 하루만 잘 넘기면 에미야라는 걸 하루양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어! 힘내라 에미야!(?) 무슨 상담이라는 것에 쿡쿡 웃습니다. 끊기는 정신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니!

"에미리 양이라면 역시 연애상담도 할 것 같고요... 아니면 성적 관련도 할 법하지요..?"
영성이 A이상이라면 말이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dice 1 2. = 2
자폭한다 / 아냐 정신차려!!!!

다갓 네이놈...!!

>>232 >>236
"치약은 잘 모르겠지만 민트초코는 영국 왕실에서 시작되었다고 들었답니다.....🎵 "

저는 필사적으로 정신을 잡으려 하며 두분의 이야기에 슬쩍 말을 꺼내려 하였답니다. 영국에 있을 적에도 자주 접해서 그런지 민트초코에는 저는 거부감이 없는 편이었답니다. 치약맛? 은 전혀 아니지 않은지요? 완전 상쾌한 초콜릿맛이랍니다?

"아하하🎵 그렇지요~? 대면 상담으로 하기엔 좀 많이 부끄러운지라 일부러 비대면으로 하고 있답니다....🎵 "

대놓고 거짓말을 읊는 얼굴은 태연하였습니다. 아니, 최대한 태연함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는 게 맞겠습니다. 차마 이분들에게 바로 옆에서 상담실을 열고 일하고 있다고 말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에미리는 정말 들키고싶지 않사와요!!!!

"상담은.....고민상담 전반? 으로 하고있사와요? 연애 상담도 하구...성적 관련도 당연히 하고있답니다🎵 "

사실, 그 성적상담도 연애 얘기가 들어간 상담이었지만, 그건 말하지 않고 어떻게 잘 둘러대보려 하였습니다. 이거....어떻게 열심히 깨보려고는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너무...너무 푹신하여요
...!!

다음 턴에 대참사가 .dice 1 2. = 2
난다 / 안난다

쓰읍.. 다림이는 뻗을 것 같은데에...

다갓.....에미리의 이미지를 지켜주시고 싶으신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

>>242 (대충 다림이 옆에서 사이좋게 뻗을 생각중)

" 영국 왕실은 그런 취향이었군요. 새롭게 안 정보네요.. "

하루는 에미리의 상식 타임에 고개를 끄덕이며 놀랍다는 듯 말합니다. 그곳에는 가본 적이 없기에 그저 상상만 할 뿐이니까요. 아무튼 역시 세상은 다양한 취향이 공존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다림이 졸린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질문을 조금만 더 해도 괜찮겟죠? 그치만 이런 기회는 쉽지 않으니까요~ "

하루는 왠지 졸려보이는 다림을 보며 미안하다는 듯한 말을 하면서도 에미리에게로 초롱거리는 눈을 해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에미리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 할 기회가 많지는 않으니까요.

" 헤에, 비대면으로만 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상담이라는게 이야기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얼굴이나 분위기 같은 것도 봐가면서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

하루는 고생을 하고 있겠다는 듯 부드러운 눈으로 에미리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아, 그게 있잖아요? 저희 몽블랑에도 에미야씨라고 그 상담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연애 상담을 하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가디언넷에서 알게 되어서 에릭이 데려온 분이라고 하는데~ 혹시 아는 사이일지도 모르겠네요~ 둘 다 가디언넷에서 상담을 하셨으니~ "

하루는 진짜 모르는건지, 아는거지 모를 들뜬 텐션으로 말을 이어갑니다.

마지막 어택~!

대참사 #가보자고

전신마취하고 길면 열시간 정도는 걸릴수도 있어서 오늘 안하고 내일이나 그다음날 할 예정

아이고 성현주 부디 별탈 없으시길...ㅠㅠ

>>248 성현주.........( ´•̥̥̥ω•̥̥̥`)

윽 졸았다.. 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오시고 성현주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푹신한 자리에 말려들고... 졸려지고... 그래요..

"영국 왕실..."
생각해보니 지금도 영국 왕실이 있긴 할까요? 예전의 영국 왕실이라고 칭해야 하는건가? 급작스러운 뒷사람의 궁금증이 생각납니다. 일단 신 한국의 국왕은 유찬영님이고. 마도일본의 수장은 서유하님이고.. 그리고.. 독일은 검성님이고... 다림주가 떠올리는 거지. 다림은...

"으음.. 괜찮아요.."
저도 질문 이런저런 거 하고 싶었는데요.. 라고 웅얼거립니다. 에미리 양의 이상형이라던가요.. 같은 말을 하며 키득거리다가 하루 양의 질문에. 아. 역시 꽤... 날카로우시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억시.. 에미리 양이..."
무슨 말을 더 하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끊깁니다. 건드리면 움찔움찔거리는 게 자는 건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깊이 빠져들 것만 같다고 합니다..

"그쵸.."
아마 뒤에 생략된 말은 에미야씨도 상담하고 있고. 에미리양도 상담하고 있으니까요. 신기하네요. 라는 말이었을 겁니다.

허엇.... 성현주 잘 하고 오시길 바라요..

다림이 귀엽다..잠에 빠져들고 있어...

성현주 힘내시길!!

응원말고 돈으로 주세요.

자자 응원 1회에 500gp

돈이 없어서....(눈물)

500gp어치 애옹은 어떠냐는애옹

>>256 (정산스레 확인해주시란 애옹)

500GP? 그 정돈 껌값이지

다들 어서오세요~

하나정도는 더 구할까...(고민)

" 침공이 아닐까. 드디어 메카닉들이 반란을... 손놈과 맥스 때 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

" 헛소리 마세요 "

나의 완벽한 이론을 독설로 짓밟은 맥스는 한숨을 내쉬며 고양이들에게 화려한 스크린을 띄우며 시선을 집중시키더니
삐빅 하는 소리와 함께 통신을 주고 받다가...

" 그렇군요, 점장대리...그들은 요컨데 무언가를 마시고 싶어서 찾아온 것 같습니다 "
" ....하? "

깡통이..?

에미야의 마스크를 뺏는 메카애옹을 떨어트리며 맥스의 말에 질색한다

에릭은 평소대로군(의미심장)

평소대로의 에릭.

기계의 반란이라니 학원도에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하는 생각을 하던 도중에 불쑥 나타나신 드론님께선 갑작스레 오시자마자 기계만의 언어로 메카-애옹님들과 대화를 해나가기 시작하셨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지 몰라 조용히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저는, 드론님께서 하시는 말을 듣고 놀라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답니다.

"고양이님께서....뭘 마시고 싶으셔서 찾아오셨다구요?? "

하지만 여긴 커피나 차 같은 음료밖에 없지 않은지요??? 하고 다급하게 덧붙이며 저는 점장님과 드론님을 번갈아 보며 되물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요, 음료를 드리면 돌아가실거란 거지요. 하지만....

"그, 메카-애옹님께서 드실 만한 음료라면 역시 기름이나 기름이나 기름이지 않을까 싶답니다???? 뭘 드리면 좋을지 모르겠단 거에요??? "

Bad news) 파자마파티 답레 늦어질 예정
사유 = 곧 집들어감......🤦‍♀️

뭐야 왜 진짜줬어요
가져가세요.

>>267 거절을 거절함 ㅋㅋ;;ㅎㅎ..ㅈㅅ!!

" ..신경쓰지마 에미리. 어차피 깡통들이 마셔봤자 그리스 젤리나 기름 라떼 정도겠지. 그냥 무시하고 쫓아내자고..선도부나 부르 "
" 마비빔! "

풀썩
하고 힘없이 쓰러진 내 몸
맥스가 쏜 마비빔에 힘없이 쓰러진 나를 내려다보던 맥스는 슈우웅 하고 에미리에게 다가가더니 간곡히 부탁하였다.

" 에미야님. 혹시 괜찮다면.. 그들을 위해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
" 그들 역시 평범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

무슨! 깡통! 쓸대없이 무슨 소리냐!
깡통들에게 무슨 돈이 있다고!

" 결제는 점장대리가 빼돌린 비자금으로... "
" ..!? "

슬슬 내가 더 견디질 못하겠다.

너희들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지금까지 즐거웠니?

네...

?????
당연하죠

즐거웠어요
엄청 재밌었어요
하지만 헤어지기 싫어요...

?

레스 하나에 몇시간을 고민하고 몰입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즐거웠죠. 재미있었고요.

재밌었어요...

사람이 답답하다를 넘어서, 이제 슬슬 관리직으로서의 역할이 지칠 때가 있어.
하루에도 수 번을 어장에 적다 만 한탄같은 것들도 있고, 이제는 마지막이겠거니 하며 쓰던 것들도 있고.. 그런데도 내가 영웅서가를 놓지 않았던 것은 아깝기 때문이야. 내가 이룬 것들, 내가 만들었던 것들이 아까워서 말이지.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이젠 이 장소가 실증이 나려고 해

음...짫지만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과의 일상과 스레의 설정도 재밌었고

물론 오늘 이러고도 내일 아무렇지 않게, 아니면 단 한시간 뒤에도 어장을 진행하려 할 수도 있겠지.
이제는 그게 일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거든. 바쁜 시간에 잘 시간 한두시간을 쪼개어 어장을 굴리는 게 내 역할이라도 되는 것처럼 지금까지 좀 크게 달려왔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몇달간, 엄청 즐거웠어요

그래서 아직도 어장을 그만둘 생각이 있느냐고 물으면.. 아직은 잘 모르겠어.
지금 하는 거는 그냥 내가 하는 하소연이야. 이깟 공간에 정신과 시간, 돈을 쓴 만큼 마무리는 짓고 싶다는 내 투정이기도 하고.

캡틴에게 부담이 되고 고통이 될 정도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근데 캡틴의 돈과 노력 시간이 아깝게 날라가는 걸 보고 싶진 않아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달려오셨어요, 그 마음을 말해주는 거야 말로 저희한테 고마운걸요!

이기적이라고 말해도 상관없고
이걸로 저에게 뭐라해도 상관없는데

안가면 안되나요?
아직 미련이 있다면 조금만 더 해보면 안될까요?

이제 반년이지? 임시어장을 만들고 본어장이 나오고 어찌저찌 진행이 굴러가고 유지가 된 게 반년.
그동안 떠난 수많은 사람들, 돌아온 사람들, 떠날 사람들까지. 사실 아직도 신기하긴 해. 적어도 내가 쓴 이야기의 독자가 열명은 넘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더라고.

아마 싫증이 나실 정도라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요

즐기기 위한 장소에서 즐길 수 없다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요즘 일이 바빠져서 더 그랬어요. 더 즐겁게 어울리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ㅋㅋ
알았어요 알았어요 제가 그냥 시트 내리면 되잖아요ㅋㅋㅋㅋㅋ 결국 이럴줄 알았다 진짜

결국 제가 다 잘못한거죠 네네

창작자로서 누군가 봐주는 것 만큼 기쁜 건 없지요

ㅋㅋㅋㅋㅋㅋ아니 이렇게 하니까.. 당장 나갈 사람으로 보이긴 하는데.. 그런 거는 아니니까 걱정 말고.. 그냥 좀 하소연이 필요했어.
답답했거든. 내가 뭘 하고싶어서 이러지? 싶은 생각이 있었어.

레스캐 굴리는 사람도 하소연 할 떄가 있는데 캡이야 어련하시겠어요 ㅋㅋㅋㅋ 진짜 잘 말했어용

으음... 캡틴도 즐기러 온 한 명의 참치니까요
여기 있는게 즐거움보단 부담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시면 쉬시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제가 캡틴에게 부담주는거면 제가 꺼질게요 네
뭘 그렇게 말을 돌려하세요 은후주가 보낸 웹박수 때문에 내 기분 나쁘다고 하면 될걸ㅋㅋㅋㅋㅋ

제가 캡틴의 수동공격성 저격도 못 알아볼 정도의 병신새끼로 캡틴한테는 보이셨나요?ㅋㅋ 이해가 안 가네

웹박수 내용이 뭔지 몰라도 은후주 떄문은 아니라는 건 확실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내 기분 나쁘다고 해서 끝날 문제인가? 내 기분 나쁜 게 다 너때문인가 하면 그건 아냐.
너는 그냥 좋지 않은 어장에 대한 기분 중 하나일 뿐이고 그냥 지금까지 차곡히 쌓여온 것들이 모여 터지기 직전까지 왔을 뿐이지.
그게 오늘에서야 터진거야. 펑. 하고.

음, 일단 진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제가 지금 집안일 끌려와가지고 긴 레스를 못 써서 길게 말은 안 하겠는데.... 에릭주와 의견 똑같습니다 그것만 쓰고 갑니다....

그럼 너는 대놓고 나한테 꼽주려고 말하는 게 정확히 느껴질 정도로 말하는 게 대놓고 보이는데 못 알아보는 병신으로 날 보고 있었어?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모르니 말을 못얹겠네요..

캡틴
만약 조금만 더 어장을 이어나갈 제 부탁에 대해 고민하실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은후주와 싸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두분 다 일단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이 일이 어떻게 끝나든 간에 지훈이 시트는 내리겠습니다

6개월 가량을 누가 급발진하고 토닥여주고 지켜보고 하는 것도 지쳐서 못 해먹겠네요 슬슬

그냥 남은 사람들끼리 잘 해볼 수 있을거에요 캡틴

제가 웹박 보내고 나서 이런 내용 어장에 쓰시는데 저는 당연히 꼽을 드릴 수 밖에 없죠

그냥 저 싫다고 하면 단순히 해결될 문제를 가지고 뭐하러 어장 목숨줄 붙들고 다른 참치들한테 그러시는건데요?

별 내용은 아냐.
지금까지 많이 참았고, 결국 그 때 이야기랑. 그 뒤로 잘 지내고 싶어도 변화가 없던 에릭주에 대한 내용하고, 에릭주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러웠던 나에 대한 이야기였지. 이런 말을 해봐야 바뀌는 거는 없을거고 결국 자신이 참아야 한다. 그런 내용이었어.

서로 싸우지 않는 편이 좋기는 한데...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억지로 말리면 더 힘들어질 것 같으니.

가능한 선을 지키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으음..

잠깐 저녁 갱신 하려고 왔는데 먼 일이람 이게.

지훈주 수고 많으셨어요
잡지는 않을게요 충분히 이해하니까요.. 죄송해요

>>288 캡틴이 쓴 이야기의 독자가 열 명은 넘었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도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즐겼지만 앞으로의 이야기도 언제나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진짜 독자들이에요!!

내가 뭔 얘길 더 해. 결국 성질 뻗힌 두 사람이 싸우다가 어장이 날아가던지 아니면 사람이 사라지던지 둘 중 하나일텐데.
근데 노발대발 싸우기 전에 아무래도 내가 그럴 지능이 안 될 것 같아서 이만 그만하려고.

영웅서가는 여기까지야.

타인한테 하는게 아니라지만 욕설까지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몰라도 서로 사람인 이상 서운한게 있을테고 그걸 표현하는 것도 괜찮지만 거칠게 하지 않고 좀더 서로에게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흥분하신거 같은데 조금 진정하시고 대화하다가 진짜 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그때 어장 규칙대로 분쟁 어장에 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분쟁 어장가면 터뜨린다고는 하셨지만 다른 사람들 다같이 있는 주제글에서 서로 감정 다툼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해치는거 보단 나을테니까요.

>>307 지훈주도 많이 힘드셨군요...지금까지 고생이 많았어요. 솔직히 말리고 싶지만...지훈주가 그게 정말로 좋다고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훈주도 진심으로 즐겼으면 하니까.

둥글게 말하는게 일반적인 참치에선 잘 안쓰는 표현이지만

전 그냥 누구 편 들기보단 중립기어 박겠습니다...

>>313 슬슬 스레가 종료될 것 같아서요...그냥 서로 많이 힘들었던거죠

번복은 없는건가요 캡틴?

저도 성현주의 말에 찬성합니다.

이런식으로 터지는건 정말 뭐라고 할지..

😱

하
그래요 캡틴이 싸울 지능 없다고 하시면 저도 할 말 없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다시 만나지 맙시다

아

이렇게 되나요...

캡틴, 갈 사람은 간다고 해도 남아있을 사람을 생각해주세요
차라리 캡틴 자체적으로 휴식기를 가지셨다가 시즌2로 가는 것도 괜찮을 수 있어요

은후주 안녕히가시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너무 감정 안상하시기 바랍니다.

으음....

진짜 너무싫다
저도 일이 있어서 조금 나중에 올게요. 돌아와서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난뒤에 느긋하게 결정을 내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일단 에미리주...일상 고생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인사말 그 이상의 덤을 남길만한 분위기가 아니네요...

그리고...성현주는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고...
모두...고생하셨어요.

나는 이 나메를 마지막으로 참치어장에 당분간 들어오지 않을 생각이야. 짧게는 수 주가 될거고 길게는 몇 달이 되겠지.
설정이나 이런 것들은, 미안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서 가져가려고 해. 그리고 좋게 끝나지 않은 내용에 미련 남기지 않도록 더 설정과 관련된 얘긴 하지 않을게.

https://anonfiles.com/n3J941C6u4/_xlsx 영웅서가 1 익명 설문지 다운로드
https://anonfiles.com/z1J24eC9u2/_2_xlsx 영웅서가 2 익명 설문지 다운로드

다들 안녕. 지금까지 즐거웠다니 고마워

춘바에요

그리고 은후주도 안녕히가시고 너무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간 다시 즐겁게 만나길

성현주가 수술...꼭 잘 받으시길

좀 허탈하네요

이렇게 끝난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거죠.
다른 모든 분들 지금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캡틴도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337 (토닥) 허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휴식기를 취하거나 끝이 올테니까요...하루주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이게 무슨?

화현주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341 오늘부로 영웅서가는 휴식기 아니면 끝이 났습니다..

아무쪼록 결국 원인의 책임은 저에게도 있으니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우선 사과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은후주를 피할 생각이 있던건 맞아요
엮이면 피곤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상황 탓에 일이 벌어진거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캡틴.

>>344 전 에릭주를 탓하지 않아요.

>>345 진화주도 그 동안 뉴비분들을 위해 많은 걸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343
에... 끝이군요..
전날 밤 어장 터지는 꿈을 꿨는데.. 진짜로 터지네요...

아. 가기 전에 이 말은 안했네.
내가 혹시라도 어장에 미련이 생겨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그건 완전히 같은 영웅서가는 아닐거야. 조금 먼 미래를 기준으로 하는 시퀄이 되겠지. 이젠 믿음도 남지 않았겠지만 거기 참여할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자기 캐릭터를 보고싶다면 나메를 남겨주길 바랄게. 그게 이런 방식으로 포기한 너희들에게 줄 수 있는 내 마지막 선물이야.
그럼 더 긴 말은 하지 않을게. 다들 고마워.

저도 즐거웠는데...즐거웠는데요

끝이 이렇게 나면...

아....

음...다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다들 즐거웠다니 다행이네요.

뭐, 카사주도 더이상 안 오실 것 같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그냥 저희 어장분들이 다 좋아서요.

근데 이렇게 한순간에 끝나니까 너무 씁쓸하네요 정말

다들 고생하셨어요..

캡틴이 설정을 가져가신다고 한 만큼 아마 이 스레가 다시 열릴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도 있을 테니...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시간 동안 즐거웠어요. 대화하는 것도, 일상도, 진행에 참여했던 것들도.

다들 고생 많았어요! 상판 어디에서든, 아니면 상판에 더는 오지 않아도 이 세상 어디에서든,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나쁜 일이 있었다면, 나쁜 기억이 있었다면 모두 잊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요.

>>349 슬프더라도 그 말을 끝까지 해낸 캡에게 저희가 감사하지요.

ㅋㅋ
>>349 나메 남기고 갑니다......

>>352 (토닥토닥)

오래된 징크스 피하려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새로운 징크스만 안고 떠나가는구나.

왜....왜 내가 내취향대로 남캐 짜서 들고가면 다 터지는건데 왜........

나메는....어디에 남기고 어떻게 남기면 될까요?

>>349 수고하셨어요 캡틴
저도 나메 남길게요.... 언제가 되든 또 만난다면 저도 조금 더 잘해볼게요

>>349 나메.. 남기고 싶기는 하네요.(고개끄덕)

>>349 푹 쉬세요, 캡틴. 나메 남길게요.

>>349 😭.........

후자.. 라면 모를까 전자라면 좀 애매해지는데.. 으음...
일단 후자라고 생각하고 나메 남기겠습니다.

그냥.......그냥 지금 정신이 없고 지금 현생중이라서 위에 레스들 다 답변하기 어려운데 제가 야마모토란 캐릭터를 정말 많이 젛아했단건 꼭 여기다 적고 싶음......

>>358 청천주도 너무 징크스 떄문에 머리아파 하지 마시길;;;

>>354 비아주도 꼭 행복하길 바랄게요!

급하게 써서 오타가 나네요 아무튼 정말 좋아했습니다

>>349 쓰실 일이 있다면 전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파자마 파티.. 정말 즐거웠는데 마무리도 못 짓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그리고 다른 분들도.
언젠가 다른 곳에서 또 익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비아주는 특히 제가 많이 못 챙겨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지훈이라는 못난 캐릭터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8/17/2021 19:06:16
옛 성현의 말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속뜻이 어떤지는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제가 7월부터 제 비밀 일기장에 그려 넣은 참을 인 자가 셋이 아니라 백 개가 넘어간다는 거겠죠.

오늘 꿈에서 영웅서가가 나왔습니다. 어장에서의 저는 쌍욕을 퍼붓고 있었고 캡틴도 다른 참치들도 아비규환의 상태에 빠져있었죠. 끝내 분쟁 조정 스레로 배경은 이동되고 저는 반은 강제적으로 반은 자의적으로 참치어장에 발을 내딛지 못한다는 엔딩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시트 어장에 동결한다는 글을 쓰기 5분 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꾼 꿈이 개꿈이 아니라 사실 예지몽은 아닐까.'
앞으로 10분 후면 꿈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이 그대로 실현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실현된다고 해서 별일 있겠나요. 영웅서가는 터지고 은후주는 상판의 어그로로 영원히 박제 당하고 여태까지 절 봤던 모든 사람이 "ㅉㅉ 은후주 저 새끼 맨날 어장에서 지랄하더니 저럴 줄 알았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몇 달 후면 잊어버리겠죠. 안 그렇나요?

이렇게 웹박수에 쓸 글을 적고 있지만 전 캡틴에게는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3월에 저는 엄연히 AT 필드의 피해자였고 시트를 내릴 당시에도 이 문제로 화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저를 불편해하시고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자 하는 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에릭주도, 에릭주에게는 무엇 하나 짠 소리 안 하시는 캡틴도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해도 무엇 하나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아, 이 웹박수를 보신 캡틴이 절 더 꼽게 생각할진 모르겠네요.

생각을 뜯어고쳐야 하는 건 언제나 저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겠네요. 그러니 동결하고 그 빌어먹을 생각 좀 고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고치고 돌아와도 제 비밀 일기장의 참을 인 자는 늘어나겠지만요. 뭐 어쩌겠습니까.


웹박수 파일 다운로드 안 해보실 분 있을거라 생각해 오늘 남긴 웹박 올리고 갑니다
절 어떻게 생각하시던 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원망하셔도 상관없고 뒤에서 신나게 욕하셔도요.

>>349 npc의 느낌이라면 나메 남기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행복한 일만 겪으시길

사실 아직 가고싶지 않아. 남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고. 그런데 내가 말했잖아. 이런 분쟁이든, 문제든. 한 번이라도 더 일어나면 영웅서가는 끝이라고. 그 이상은 영웅서가는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그런데 내가 했잖아. 내가 분쟁을 이끌었고 그만두게 했잖아. 그럼 이게 내 역할이었다고 생각해.
미안. 아무래도 떠나기에는 내가 미련이 많나봐. 그래도 내가 거짓말쟁이가 되고싶진 않아. 그렇다고 연락처를 남기니 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으려 해. 대신.. 돌아오겠다는 약속은 할게.
다른 학창생활에서 만나자.

>>349 제가 여기서 쌓아올린 것들, 그 중에 지훈이를 정말 사랑했던 마음만 빼고는, 전부 캡틴이 줬던 거에요. 모두 가져가세요.

글세, 그닥 원망하지도 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은후주도 고생 많이하셨고,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372 그 날이 길지 않았으면 해요
가고 싶지 않으면 안가면 되는거에요
왜 그렇게 책임을 지려해요? 지훈주가 저에게도 말했지만 무책임해도 되잖아요?

>>349 >>363
어차피 재활용 못할 거 저도...끼워주세요...
캡틴 고생하셨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349 그래도 일단 마지막으로 나메는 남기고 갑니다
미련이 남는 건 저도 마찬가지네요

꼭 다른 학창생활에서 만나기를.

>>370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은후주를 원망하겠나요..은후주도 피해자인걸요

은후주를 욕할 생각도 없고 탓하지도 않아요.
그냥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싶을 뿐이지..

그냥 다들 웃기를 바랬는데

은후주에게 할 말이 딱히 없지만 억지로 짜내서 해보자면
뭐 딱히 할 말은 없네요
수고하셨어요
무시했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제가 했던 수 많은 가식이나 말도 안되는 논리를 반박하고자 한다면 은후주의 말이 맞겠죠
잘가요

>>379 사람은 오랫동안 웃는 건 힘들 것 같아요...하지만 반대로 지금의 슬픔이나 화 또한 가라앉혀질거라고 믿어요

욕이나 탓한다는 말은 잘 모르겠네요.
언제나 파묻히고 가라앉기만 하니까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절 그렇게 대하시네요
하긴 오늘로 이제 그만 만날 사이인데 뭐 어떤가요
절 피해다녀서 이렇게 어장이 터져서 다른 분에겐 죄송하지만, 저한테는 하나도 안 미안하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겠네요
누굴 원망할 생각도 욕할 생각도 없고 그냥 조금 멍할 뿐이라서

딱히....은후주를 원망하진 않았어요
실제로 지적하신 문제들 몇 가지는 저도 공감했었딘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근데...근데 이젠...모르겠어요
누굴 원망해야 할지...

충격 받으신 분들이 많으실테니까.. 스스로 괜찮아 질 때까지 즐거운 걸 합시다... 언젠가는 지나갈 감정이니까.. 너무 얽히면 또 안되잖아요. 심호흡합시다..

저는 정말로 은후주에게 미안한 감정을 못느껴요
관계개선이 쉬운 일도 아니고
하나하나 태클을 맞아가면서도 하하 웃을 대인배도 아니니까요
천만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너무 감정을 쏟을 필요 없이 언젠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같이 만날 사람은 만나면 되는거지요

그냥 전 일상 빡세게 굴려서 곰인형 산 뒤에 지저세계 의뢰 갔다오고 나서 집사님께 '오는 길에 야마모토 싸 생각이 나 가져왔을 뿐이랍니다? ' ezr 하면서 곰인형 드릴 계획이 무산되서 그냥 눈물이 남

>>349
...죄송합니다. 역시 저도 미련이 남네요.

몇몇 분들에게는.. 마지막까지 역한 모습이라 죄송해요.

ㅋㅋ여러분 바로 고백하란 말 흘려들어서 죄송합니다.....이럴거먄 서사충ezr하지 말고 그냥 바로 고백 갈길걸 그랬단 거에요........님들은 이 서사충의 최후를 꼭 기억해주십쇼.....

솔직히 카사주가 말씀하신 동결 기간 이후로 안 오신 걸 보고 희망을 버렸어요. 그래도 요즘 들어 텐션도 낮아지고 그랬는데 여러분 잃고 싶지 않아서 매번 오곤 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연플 하자마자 사라지셔서 저도 몇번 내릴까 했었는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이였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마음이 있었는데 슬픈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요 님은 태클을 맞고도 하하 웃을 대인배가 아니였고
저는 텐션 맞혀주려고 굽혀준다고 해도 안 받아주는 상대에게 기분 안 상할 대인배가 아니였네요ㅋㅋㅋ
애초에 3월에 AT필드 친게 누구들인데 웃기는 소리

>>392 저도 하루주가 지금까지 자주 참여한 걸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391 ㅠㅠ

>>395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경호주. 좀 더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모자란 사람이라 죄송했습니다..

투자한 시간과 마음이 있으니까요.

쓸 건 써야 합니다!!(진짜임)
(어리하, 비급, 50개의 코인)

은후주한테도 죄송해요.. 진짜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모자란 사람이라서 죄송해요..

저만 이렇게 쌍놈이 되는거죠
업니다 익숙해요 네ㅋㅋㅋ 본인 잘못은 생각도 안 한건 피차일반인데 저 혼자만 뒤집어쓰고 가는거죠ㅋㅋ

>>396 이미 하루주나 다른 분 모두 한테 많은 걸 받았는걸요 ㅎㅎ

>>364 >>390 앗 (뒤늦은 깨달음)

아니 그게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후자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죄송합니다...전자 쪽의 의도는 없었어요

저 지난번에도 이 말 한거같은데 그냥 두분 분쟁스레가는거 어때요

>>399 은후주도 너무 흥분마시고 나머지는 분쟁 스레에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분쟁스레 갈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오늘이 마지막이고 은후주의 말이 다 맞아요

어장 터졌는데 분쟁 스레 가서 뭐 하나요
가려면 그때 갔어야 했습니다
전 이제 지쳤으니 분쟁스레 가자고 했고요

서로 끝- 하고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지금 또 또 또 시동걸고 있잖아요 또
그냥 갈건 가고 풀건 풀고 끝내시던가요

에릭주도 은후주와 계속 얘기한다면 그게 좋을 것 같고요

별로 가서 할 이야기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어장 끝나는거나 지켜보고 싶어서요

그때도 지금도 에릭주는 저랑 대화할 의지 전혀 없으신것 같으니 그냥 제가 뒤집어쓰고 가겠습니다 ㅇㅋ

>>369 바보야. 뭐 안 챙겨줘도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됐고 네가 있으니까 돼. 어떤 형태이고 어떤 모습이건 괜찮으니까. 챙겨주고 그러지 않아도... 그냥 네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 기쁨이었어. 못난 캐릭터라니. 날 설레게 하는 세 글자 이름. 날 설레게 하는 모습. 볼 때마다 두근거리고, 조건반사처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밖에 못 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그러니 내가, 이 스레에 억지로 널 묶어두는 사람만은 아니었길 바라... 내가 너무 흉한 사람이라서 너한테 오점만은 아니었길 바라. 좀 더 즐겁게,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존재였기를, 힘들다는 건 알지만, 날 떠올릴 때 조금 그립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기억을 줬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였기를. 나를 위해서 그렇게 빌 테니 이젠 널 위한 소원을 빌게. 어딜 가든 즐거운 일만 가득하라고.
좀 더 빨리 다가갔으면, 거리를 좁히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일찌감찌 연플을 내었다면 좀 더 확실했겠지만 결국 나는 이런 애매한 거리에서 쭉 머물러 있다가 이젠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없게 되었구나.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나날이었어. 널 사랑하고, 너에게 사랑받고, 설레고, 두근거리고, 이 애매한 거리, 바로 달려가 안기지도 못하고 떼어놓을 수 없는 옷소매 한 장만큼의 거리에 붙어 있는 것만으로 분홍빛으로 보이는 세상이었어. 부담스러운 찬사와 오글거리는 말들로 이 마음을 짓고 싶었어. 그냥... 그랬으니까.
오늘은 방학이 끝나는 날이야.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이 시작되지. 오랜 꿈에서 깨어나라는 걸까. 운명 같은 게 없다면 그저 우연의 일치겠지만. 네가 있는 꿈, 그래서 조금 더 예뻤어.

이거 올린 거 나중에 보면 많이 부끄럽겠네요. 하지만 어차피 상판은 흑역사니까... 웹박수 공개된 걸로 이미 흑역사는 될 만큼 된 거 같고, 깨끗한 말만 했다곤 못하니.

하지만 아직 서로 앙금이 남아있는 이상 끝까지 풀 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본 스레가 끝났다고 해도요.

지금 남아있는 분들은 그것떄문에 슬퍼하실텐데 굳이 여기서 싸울 필요는 없잖아요...

네 대화할 의지 없어요
피곤하잖아요

일단 나메 겁니다.
사실 여러 이별의 말을 생각했다가 밥먹고 왔는데, 지금 모습 보니 참 그렇긴 하네요.

제가 분쟁어장 끌고가려고 해도 저 분이 안 오시는걸 어떻게 해요????? 어쩌라고요 저보고

사건에 대해 별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만 좀 하십쇼.
다른 사람들은 즐거워 하던 장소의 마지막에서 슬퍼하는 것 조차 안보입니까.

그냥 서로 갈 길 가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마주쳐도 모른척 할게 분명한데 꼭 풀어야하나요?
은후주는 은후주대로 저는 저대로 갈 길 가면 끝나는거에요

저한테 마지막까지 저렇게 대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마지막까지 화를 안 내겠나요...

참고로 둘 다에게 얘기하는겁니다. 그만할거라면 사족을 덧붙이지 말고, 더 할거라면 장소를 옮기세요.

저는 은후주가 그만두면 알아서 그만 둘 생각이에요

적어도 어떤 거든 여기서 할 필요는 없어요...

분쟁 어장 오세요

>>392 >>395
저...저도 고마웠어요 하루랑 일상 돌린 적은 없지만...

이런 재미없는 진지충 오너랑 또 청천이랑 같이 놀아주신 분들 모두...감사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싫습니다

오세요 거기 가야 그만둘테니까요

>>422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에미리주가 일상 클리어를 못하면 교환 신청할 생각도 있었어여!

45개짜리 동일 가치 한정물품으로 교환을 하거나, 상시물품인 대신 50개 정도라던가로요!

가야할 이유도 없고 사서 고생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 제발 부탁드릴게요 제발 분쟁 스레 갑시다 좀

다들 수고하셨는걸요. 일상 엄청 열심히 돌렸던 느낌이네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상황극이 터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흔히 AT필드라 말하는 것부터 해서 친목이나 탈주나 싸움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번에 이렇게 된 건 몇 번씩 감정 충돌이 있을때 차라리 확 터뜨려서 예방했으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서 항상 싸해진 분위기가 되면 유머를 하거나 모른 척 넘어가면서 의견도 내지 않은 저도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웹박수 내용은 쭉 훑어보니 제가 술 마시고 쓴 내용도 있어서 좀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땠는지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감히 말하자면 이것도 다 어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즐기고 싶어서 한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실제로 만난건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어장도 200이 넘고 참가자도 많았으니까요.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 명의 책임도 아니고 모두 잘못한 거라며 모두에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다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시고 상황극판에서 계속 즐기시거나 혹은 안 온다고 하셔도 다른 곳에서 충분히 즐겁게 지내시고 현실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참치어장에 오랜만에 왔을때 육성 장르가 있어서 관심을 보이다가 꽤 진행된 것을 보고 어쩔까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켜본 결과 시트를 작성했고 제출했습니다.
최근에 재미를 못 느끼겠다 힘들다고 하긴 하였으나 그전에는 재밌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고 아까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도 하고 있었죠.
많은 시간과 감정을 담아서 어장에서 활동했기에 많이 허전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극판에 왔는데 평소라면 잡담을 하거나 일상을 돌리거나 하는 등 많은 걸 이제 영웅서가에서는 못하겠지요.
그래도 다른 어장들에 관심을 가지거나 상황극판 말고 다른 애정을 줄 것을 찾으시고 허전함에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사람이 완벽해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겪은 일은 반복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저도 이번 일을 보고 다음부터는 좀 더 좋게 개입할 수 없었을까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아직 감정이 남아서 좋은 이야기나 아니면 섭섭한 감정을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서 추가적으로 싸운다. 거칠다는 느낌을 주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분쟁 어장을 가시던 그냥 마음에 묻던지 다들 어장이 갑작스럽게 끝났는데 마지막까지 어장에서 서로 감정 충돌하는 서운한 모습을 보면 모두 마음 한구석이 편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비록 이제는 이 나메로 지금까지 봤던 여러분의 나메를 볼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어 사실 저도 한 소인배 하는데...ㅎㅎ
돌직구 좀 박아도 될까요
라고 하려고 봤더니 부...분쟁어장....(손떨림)

에릭주도 은후주도 저희한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서로 자기의 고집만 말하고 여기서 슬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싸울거라면..

미안하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었나요?

일단....파자마파티 같이 돌려주신 다림주 하루주께 정말 감사드리고 현생일로 레스 자주 늦어진점 정말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천주 레스 확인 안한거 아니에요 그냥 지금 현생일 더해져서 멘탈이 나갔음....짧은 일상이었지만 정말로 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보일 예의는 이제 눈꼽만큼도 없어요
지금 껏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 모든 레스는 무시할게요
그래야 그만 싸우겠죠

>>422 청천이랑 일상을 돌려야지 돌려야지 하는데 갈수록 제가 기운도 떨어지고 그래서 결국 못 돌렸네요.. 참 서글프네요.. 그래도 청천주 진행하시는거랑 청천이가 일상 돌리는거 보면서 즐거웠어요, 정말이에요.

해결하고 오세요.
대신 저도 하루는 여기 붙어있을게요.

울컥해서 나도 부정적인 말을 내뱉고 싸움에 끼어들 뻔 했는데, 성현주의 말로 진정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 까지 최고였어요.
어쨌거나 다들 즐거웠습니다.

아 캡틴 오셔

>>430 성현주의 행복과 안녕 그리고 건강도 기원할게요

다림이랑 에미리랑도 좀 더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파자마파티도 제안했던거고..

>>437 진화주도 즐거웠습니다!

성현주의 행복과 안녕 그리고 건강도 기원하는 거에요.

긴말 안할게요.
제 생각도 >>414, >>420과 같음을 밝힙니다.

잘 모르니까 말을 아끼려고 했는데
두 분 다 솔직히 너무하시네요.

성현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쩝...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서로가 서로에게 안 맞는 상대라면 억지로 맞도록 하기 보다는 그냥... 얽히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요..

내가 뭘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으니 간단하게 인사만이라도 해보도록 할까... 2개월동안 고마웠고 다들 잘 지내!

성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별 탈 없이 수술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410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단순히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요.
그래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전 비아주를 좋아했고, 비아주가 절 함들게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사실 있다면 고백을 안 해서... 정도일까요. 조금은 농담이지만.
저도 비아를 좋아해서 그만 폭주해서 무작정 고록을 썼던 기억이 있고, 그정도로 비아와 비아주를 좋아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비아주가 가끔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시는게, 일상에서 가끔 예쁘게 나오는 서술이 너무 좋았고, 비아라는 캐가 좋았고... 다 말하기는 어렵네요.

항상 감사했어요 비아주.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요.

하쿠야주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그렇네요. 다들 고마웠어요..

>>446 하쿠야주도요!

(대충 후회공 레스쓰려다가 레스바로올려지기되서 눈물흘리는중(

하루라고 해도 이제 세시간 남았지만 그래도 책임질 이야기는 해야지.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거 물어보세요.

하쿠야주도 고마웠어요
그 외에 저와 일상을 돌렸거나, 그렇지 않아도 항상 저와 얘기해주시고 어울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섭섭하거나 울적한 이야기가 나도 적진 않습니다만, 생각해보니 마지막 건네는 말이 그런 종류란건 여기서 추억을 즐겼던 나와 여러분의 시간을 엉망으로 만드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니 나도 어른스러운 성현주를 본받아, 여러분이 어디에 있던 행복하고 무탈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로 멋진 사람도 아닌데 나를 많이 해준 춘심주. 고마워요. 나도 당신이 좋았습니다.

하쿠야주도 수고하셨어요. 고마웠습니다.

진화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정말이에요.

>>청천주 귀여운 괴도 클라우디와 만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는 영광이었습니다. 공부 잘 되어서 원하는 게 이루어지길 바라요.

>>다림주 수고하셨어요. 스레가 쳐져 있을 때도 변함없이 열심히 일상 돌리는 모습이 멋있었던 기억이... 부디 공사 잘 마치고 편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하루주 쭉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기다림이 이런 식으로 끝맺어지는 건 더더욱 슬프네요. 행복한 일 많이 겪으시길 바랄게요.

>>경호주 마지막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젠틀한 팩맨 경호를 일상에서 못 본 게 아쉽지만... 앞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391 그 심정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저... 그저 눈물만...

그..으.... 그... 쫌만.... 투덜거려보자면.. 으음.. 이건 절때ㅐㅐㅐㅐ로 누굴 탓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쉬운겁니다 투덜이 아니라는데 제 파판14 전투직 전부 만렙에 올비스맞춘 여코테 계정(대충 영웅서가로 치면 모든 템 코스트 둘둘)을 걸고 말하는거에요..

1%
겨우 뚷ㅀ고...
나태공쨩.......만났는ㄴ데..............
얼굴ㅈ도못ㅅㅅ봐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6 안녕!

>>456 성현주 당신은 최고의 레스주셨어요

투덜이 아닌게 아니라 탓이 아니라는데 >>>>>
말까지 헛나오네요 이젠 아옼

가시는 분들은 안녕히 가세요. 좋지 못한 캡틴이어서 죄송했습니다.

아 그리고 비아주
혹시 가능하다면, 그리고 원하신다면 일대일 신청하셔도 괜찮아요.

이런 상황인지라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433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당황하면 사고처리 속도가 늦어지는 편이고...
그저 너무 늦기 전에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462 그 마음 이해합니다(끄덕)

>>464 일대일은 불허합니다.

아무튼 다들 마지막까지 미안해요
솔직히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긴 했어요
대략 릴리주 때 부터
그런 예상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리긴 했는데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미안해요

안녕히계세요 캡틴
지난 6개월... 7개월 가까이 다 되가나요? 그 시간동안 무척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467 만약 하게된다면 영웅서가 세계관이 아닌, 리뉴얼된 창작 세계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규정상 그건 가능하다고 봤는데 아닌가요?

6개월~7개월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은... 그다지 아무 생각 없지만... 약간의 투덜거림이라고 한다면... 연성권의 등장 이전에도 그렇고 등장 이후에도 그렇고 한 번도 연성에서 이름조차 보여본적이 없어서 꽤 많이 섭섭했었어요... 과거사 없어서 그런가? 캐릭터성이 너무 빈약해서 그런가? 그렇겠지 하며 여러 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내가 수고했다거나 감사하다거나 그럴 말을 들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기가 첫 어장이라 뭐 더 해도 괜찮은 말이 뭔지 잘 모르겠네 ...아무튼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굿

>>470 그런 부분이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후 구상하는 시퀄에서 문제가 될까 두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괜히 마음을 쓰고 있네요. 일대일을 불허할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마음껏 하고싶으신대로.

>>472 (토닥토닥)

비아주도 예쁜 말씀 해주셔서 고마워요. 비아 언니랑도 좀 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정말요.

캡틴도 죄송해요. 종종 감정이... 흐트러질 때가 있어서 그게 들어났던 때가 있던 것 같아요. 이건 무어라 변명할 것도 없이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좋아했어요, 네..

같이 놀아주신 분들도 고마웠고
미처 돌릴 기회가 없었지만 이 상황에서 좋은 말 남겨주시는 분들도 모두 고마워요.

아.
맞다.
비설 까야지

하쿠야주도 수고했어요. 귀엽단 말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았길...

>>473 많은 부분을 준비했었습니다.
예고했듯 찬후의 죽음마저 예정된 부분이었고 그 부분을 통해 화현이의 캐릭터성을 강화한 뒤. 성장시키는 배경을 짜두었었습니다. 절대. 섭섭히 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이참에 말하면 그.. 에미리한테도 관심이 있었어요, 네.. 왠지 지금은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475 괜찮습니다 캡틴. 나중에 또 익명으로 다시 만나길 바래요.

아니, 찬후 선배가 왜 죽어요!! (벌떡)

전....뭐 말하면 진짜 닉값할까봐 최대한 참도록 하겠고......이후 시퀼에서 나오는 에미리가 올바르고 행복한 길을 걷고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흑나비만 아니면 됨.......🤦‍♀️

>>480
지금이라도 그 말을 들으니 좋네요.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ituplay>1596278098>349
캡틴! 저도 시퀄 끼워주세요!!

시현주... 나태공을 보지 못한.. 😭😭😭 그래도 레이드 돌 때마다 원하는 템 빨리 먹고! 뉴비들 펑펑 쏟아지길 바라요!

화현주 요즘 생활패턴이 안좋아지신 거 같던데 생활패턴 꼭 되찾을 수 있길...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그리고 화현이라는 캐릭터도 오너분도 개인적으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성현주... 당신은 정말 최고야. 어장 최고의 상남자... 청월의 최후의 빛... 어디 아프지 말고 세상 즐겁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구요.

구질구질하게 미래 얘기를 조금만 하면 영웅서가 시퀄은 미리내고등학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고계실지도보를 관전러분 포함 모두에게 한마디 드림
NPC캐한테 치이셨으면 그냥 바로 고백하세요
진심임
그냥 치이면 바로 고백 갈기셈.........제 진심어린 조언임.........

선배 죽어요..?(놀람)

말하자면.. 서사에 따라서 캐가 (친구적)호감을 가진 느낌은 있었지만 캐주적으로의 호관은 없었네요... 캐주만 치였다나았다고 캐는 관심 없고.. 이 환장의 엇갈림이란..

비아주도 제가 여러 쓴소리를 많이 한 것 같아서 정말 죄송했어요... 힘든 사람에게 더 힘든 소리를 하고 말았으니까요.. 그점 지금와서 사과드리기엔 많이 늦었지만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생활패턴은... 잦은 밤샘으로 몸이 강제적으로 야! 너! 지금 자라 뚝! 해서 어느 정도 정상화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주셔서 다시 감사해요..

모하모하입니다~ 평소처럼 똑같이 인사하는 것밖에 할 수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489 고백으로 혼내주기 인가요

찬후의 죽음에 대해서는 태양왕때 나왔던 히어로 모먼트로 어느 정도 나오긴 했었죠...

에미리주도 노력하셨으니까요 ..

>>487 다음....... 확장팩은...내...년이지만.........(대충 효월 트레일러 생각함) 그래도 주사위운 잘뜰떄마다 뺘주를 생각하겠습니다 ㅇ.<

춘심주도 어서오세요. 그리고 춘심주도 감사했습니다. 많이 힘이 되었어요. 오히려 제가 힘이 많이 못 된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뭐 이것저것 궁금한 게...있었던 것 같지만 대부분 잃어버려서 기억도 안 나네요.(과하게 긍정적)

이런, 누군가는 얘는 누굴까 생각하겠고 누군가는 얘는 시트 내린 애가 뭔데 왔나 생각하겠지만 한때 이곳을 너무나 즐겁게 즐긴 참치로서 마지막 한마디 해도 될까요?

캡틴! 함께 했던 한달간 정말 재밌었어요!!

어서오세요!

>>4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ㅠㅠㅠ
왜 시트 내렸어 ㅠㅠㅠㅠㅠㅠ
5렙따리 워리어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철우주. 함께했던 기간이 짧기는 했지만 흥미로웠던 캐릭터였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후에 화현주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랐겠지만 찬후라는 캐릭터에 대해 눈치채신 부분은 있었을겁니다.

가족에 대한 부담감 / 극심한 우울증에서 보는 감정적 결여 /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성격.
이러한 부분들이 강조된 캐릭터였고.. 학원도에서도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듯. 찬후와의 인연 퀘스트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찬후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운명을 마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화현에 대한 언급이 있었건, 아니라면 찬후라는 캐릭터에 대해 화현이 어떻게 느껴왔던. 그 질문을 통해 화현의 목표를 더욱 구체화시키고 나아갈 길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언급했듯 완전히 두 눈을 가리고 다니는 화현은 이후 찬후가 느꼈던 감정과 세계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고, 스스로의 생각과 충돌하는 생각들을 버티기 위해 두 눈을 가린 채 가디언으로 활동한단 내용이었습니다. 그 반대도, 충분히 있을 수 있었겠죠.

오늘 이야기 많이 나누려고 저녁일도 재꼈다!
내일도 언제나처럼 아침되면 모하모하 좋은 아침입니다~ 열두시 넘으면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ﾉ´ヮ´)ﾉ 이거 못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울적해집니다!!

>>497 저는 항상 하루주가 기운없어하면 기운내게 해주고 싶었고, 또 별거 없지만 제가 드리는 위로에 기운 차려주시는 모습 보고 많이 힘이 되었는걸요~!! 언제나 귀여웠습니다!!

철우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501
>>502 간간히 관전은 하고 있었어요. 다들 정말 훌륭하게 성장했어요! 축하해요!

>>499 오! 철우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04 저도 그러네요. 춘심주가 그렇게 인사해주실 때마다 저도 힘차게 인사해드리고 싶었는데..
정말로 감사했어요, 정말..

사실 아직도 그냥 이거 만우절이에요. 하고 끝내고 계속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너무 멋이 없잖아요.
이별은 이별로 마무리지어야만 한다고 과거부터 쭉 배워왔으니까요.

철우주도 반갑습니다.

춘심주는.. 캐릭으로 따지자면 햇살캐릭이셨죠..
반짝반짝 화사하게 빛을 나눠주는..(끄덕)

진화주, 최강의 대학생... 진화의 그 평소엔 못미더운듯 싶다가도 영웅의 씨앗에 걸맞게 필요할 때는 얼마든지 멋있게 나설 수 있는 그 강함이 정말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게 살아가기를!

춘심주. 제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했었던 거 같아서 많이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춘심이의 이야기를 더 보지 못한 게 아쉽지만 진지하게 임할 때 춘심이의 레스가 정말 멋졌어요. 진화랑 일상할 때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했었어요. 하는 일 다 잘 풀리길, 그리고 멋지게 살아요!

>>491 으잉 화현주는 언제나 도움이 되는 말만 하려고 했는걸요. 정말 닮고 싶은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생활의 꿀팁 알려준 것도 그렇고 아는 게 많은 사람!

>>505 고마워요! 하루주 한번쯤은 돌려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ㅎㅎ

다들 그동안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고 감사했어요...

이 와중에도 공들여 좋은 인사말 남겨주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저는 하필 컴으로 못오는 상황이고 머리는 새하얘서 생각나는 대로밖에 못 말하고 있고...
그래도 있지 그거 알아요?? 전 장기스레 하나물면 어지간하면 멀티 안함다!!! 어차피 제가 상황극판에 쓸 수 있는 시간과 기력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인원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충실하고 싶었어요. 저도 기력 없어서 여태 못돌리거나 짧게 스쳐지나가는 만남으로밖에 못돌린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알바다 시험준비다 해서 무작정 무리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그게... 하쿠야랑도 은후랑도 춘심이랑도 더 친해지고 싶었어요 진짜로...😭😭😭😭

뭐 분쟁어장은 분쟁어장이고
다들 저에게 정도 다 떨어졌겠지만서도
저는 아직 정이 남아있으니 작별인사는 한명씩 다 해야겠네요

1.5부는 1부에서 10년 정도의 시간만을 당길 예정이므로 참여를 희망한 모든 학생들은 이제 갓 5년에서 9년 정도의 경력을 지닌 가디언들이 되겠네요. 설정상에서 언급된다 해도 올해의 루키나 유명인, 두명정도는 미리내고의 교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10 오랫만이에요! 화현주 돌려보고 싶었는 데 아쉬워요 ㅜㅜ
>>507 안녕하세요! 춘심주 간간히 관전하면서 같이 돌려봤으면 하는 캐릭터 중 하나였어요

시현이 미래가 궁금하지만.. 괜히 미련 생길거같음 + 오너도 아무 생각이 없이 만든녀석인데 애가 미래가 있을까 2중콤보로 인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겠습니다 히히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저녁먹고 올게요 모바모바

>>503 그렇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말씀해주신 덕분에 어느 정도 후련해졌네요.

>>512
그렇게 봐주시다니.. 흐긓ㄱ... 너무 과분해요..

>>516 아깐 조금 흥분했지만 그래도 에릭주를 미워하지는 않아요

>>513 그러게요, 정말 아쉽네요..

에릭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우울한 소리하는 녀석 대하기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아 ㅎㅎㅎㅎ다들 떠나는것처럼 왜그래요 >>509 멋없어도 괜찮아요 지금이 젤 멋있어 갑자기 맘바꿔도 예뻐해줄게요!!!!

>>511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시현주도 항상 밝고 제가 가끔 실수해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12 그때 생각하면 제가 더 민망하고 미안한걸요! 혼자 오해하고 미안해하고 그랬던거니까 괘념치 마세요! 비아주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너무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고 아직 세시간 정도 남았으니까 개그를 조금 쳐본다면 그때도 에미리는 야마모토랑 연애를 시작하진 못했겠네요!

>>518 저도.. 더 돌려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마지막에 와서 한 번 만날 수 있었으니까 그걸로 저는 오케이! 라고 생각해요.

시현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시현주 다녀오세요~

>>519
시현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정말로 혹시 몰라서 말하는건데 마지막이라고 해도 션주한테 인사할게 없으면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해줄 사람만 해주시고 안해줄 사람은 쌩까셔도 괜찮아요 학교에서 롤링페이퍼식으로 하는 느낌 안좋아하는 쪽이라 (끄으덕) 왜...왜 나만 인사 안해줘...? 같은생각 추호도 안한답니다 ㅇ.<

춘심주랑도 몇 번 더 돌려본다거나. 쌀쌀할 때에 공방에서 따끈따끈한 코코아 같이 마시는 거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녀오세요 시현주~

철우주 안녕-
오랜만에 보는 나메네. 청월의 1학년 후배님.
어디서든 행복하게 보내!!

라고, 함께 있을 때는 늘 반말을 썼던 것 같단 느낌이 들어서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518 일상을 많이 돌리진 못했지만 너무 기쁜 말씀입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519 쿼드스펠? 쓰는 시현이도 보고싶었는데!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529 시현이랑 진짜 돌려보고 싶었어요...ㅠㅠ

사실 아직도 어장에 대한 열망은 많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알려드린 부분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극히 일부분이고, 다른 부분이 여전히 많이 남아서 저를 구차하게 만들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부터 할 이야기가 뭐냐면! 저도 모릅니다! 그냥 괜히 밝은 척 하게 됩니다!

시현주 맛밥 @==(^0^)@

>>479 여기 쓸 답을 20분 가까이 썼다 지웠다 하고 있는데 ...괜찮다!

레스를 남겨도 되는건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적어봅니다. 웹박수로 보내면 이제 보지 않으실 듯 하여...

참가했을 때 제 현생 사정과 취향으로 인해 진행 참가가 어려울듯 하여 시트를 내리게 되었습니다만.

영웅서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열심히 관전했고,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안타깝게 끝나게 되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499
철-하
멀찍이서 기록에 남은 이름만 봤었다가 마지막에서야 말 걸어보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안녕.

>>521 고마워요 경호주
막 들어왔어도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경호는 비관적이지 않고 스스로의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모습이 멋졌다고 생각해요
제가 조금 더 부지런했거나 했다면 경호와 일상을 돌릴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522 수고많았어요 하루주
처음에는 잡담도 자주 안했다가 점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저와 같이 시빌워라는 이벤트까지 하고..
참 추억이 많네요 생각해보니까.
엘로앙전에서 하루가 활약한 것도 저는 전부 다 좋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다음 시즌에서 하루주가 참석한다면 그땐 더 잘하시겠죠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 여담으로 하루와는 또 다시 대립할려고 각을 잡고 있었답니다.
하루의 자애가 스스로를 좀 먹을까봐 걱정되는 에릭이 그녀의 사상에 대해 반론을 꺼내는 형태로요!

>>530 지금까지 다림주랑 일상 돌릴 기회가 몇번이나 더 있었는데 제가 현생 핑계로 용기내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예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트를 내리셨던 분들도 찾아와주셨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라고, 나중에 익명으로나마 만나요!

>>524 앗
아

선우주도 반가워요
의념기 멋졌는데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요..

익명이나마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540 저도 그 레이드 후 에릭과 일상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ㅋㅋ 그래도 언제나 에릭주를 만나서 좋았어요!

오신 분들은 다들 반가워요~

다들 이렇게 어두우시면.. 제가 시퀄을 빨리 끌고와야 할 것 같은데요..

>>537 어째서 그렇게?!
땡큐 땡큐!

>>538 안녕, 피투성이 산타클로스, 꽃피우는 12기사. 현생 잘 풀리고, 행복을 빌어주신 만큼 당신께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540 이거야 원, 에릭은 사서 일을 만드는군요.. 하여튼
그래도 분명 즐거웠겠네요...!

선우주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이 많이 남아서 얘기하지만.

정말로.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했단 사실에 일말의 거짓말도 없습니다.
제가 한 거짓말이라곤 밥 챙겨먹었다면서 굶고 진행했던 것밖에 없어요!

괜찮아, 괜찮아! 캡틴, 충분히 쉬고 일 풀리면 오라구. 캡틴도 사람이잖아, 사람.

캡틴 다들 어떤 마음이었는지 확인했으니까 우리그냥 219어장 없던걸로 하고 진행 2시간 40분 가죠!!

밥을드세요!!!!!!!!!!!!!!!

고마워요 경호주 하루주
덕분에 후련하게 끝내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550 ?

>>550 이사람 아주 혼나야 돼.
.. 아무튼 캡틴 죄송했어요. 저도 싸우는거 막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550 (까아아앙)
밥 드세요 ㅡㅡ

>>550
?

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이건 못참는데
캡틴 이게 무슨 일이죠?
영웅서가/논란/캡틴_굶음

에릭이랑 돌린 일상들도 재미있었고..
캡틴은 밥을 드세요. 제가 할 말은 아니긴 한데. 어쨌거나요

>>509 어차피 저는 이러나저러나 언제나 멋없는 사람인걸요
혼자 멋지려고 하다니 치사하다! (드디어 실성함)

>>529 가람이나 시현이랑도 친해지고 싶었어요ㅠㅠㅠㅠ
딜러캐 장인...🙇

>>538 선우주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사랑합니다 캡!

아이ㅠㅠ 밥 먹었다고 거짓말하면서까지 진행하셨다니 혼나야합니다!!

>>554 (엄지척

>>532 맞다! 철우 청월 1학년이었죠. 반년도 안되었는 데 그때 느꼈던 감정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희석되었네요 ㅎㅎ
비아주도 저에게 반말을 썼었고요 맞아. 우리가 돌려봤으면 좋았을 텐데...아쉽네요 ㅎㅎ
>>539 청-하 전 이전부터 가끔 청천주를 보고 있었답니다! 이제 정식으로 인사하네요! 반가워요!

>>524

에미리ㅡ!!!

사실 지금 진행한다고 해도 당장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은 어디까지나 작업용이라 에버노트에 있는 설정만 불러올 수 있거든요! 진행이야 여러분들께 그정도는 문제 없이 해드릴 수 있지만 그 뒤에도 여러분이 미련이 남으시면 안되니까요!

뒤늦게 몸에 기운이 쏙 빠져나가네요.. 좀더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550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누구였는 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캡틴이 스토리 진행을 너무 한다면서 자기는 캡을 위해 참가 못한다고 한 참치도 있었죠 ㅎㅎ
초반의 캡틴의 진행능력은 정말 대단했어요!

>>569 에미리도 좋아했어요..(소곤소곤)

>>>561 우리 매니저 고생했습니다
에릭이 다림이의 서사에 조금 더 파고들지 않았기에 다림이의 과거를 막 캐진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만약 하나미치야가 없었다면 고록 썼다 ㄹㅇ!
솔직히 프랑켄 의뢰 때 다이스 폭망 뜨자마자 영웅각성 던지는거 멋졌잖아! 하!

아니ㅠㅠ 진행하잔 말이 진짜 그건 아니었는데 진짜 그거였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내일도 인사할수 있었음 좋은데

그래도 솔직하게 써보자면 ...사실 나는 내 캐 이름만; 봐도; 부담감을; 느꼈기 때문에; 자주 도망치고 그래서 좀 미안해...
여기 참가하게 된 계기도 친구가 자캐커뮤 같은 걸 하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오게 된 거고.
스피리츠 소드도 정보 나올 때까지 정산어장 새로고침 할 정도로 두근거리고 좋았는데; 너무 좋아하면 캡뿌가 부담감 가질까봐; 아무 말 안 하고 속으로만 좋아했다굿;

그래도 정말 힘들었다면 여기까지 오기 전에 시트를 내렸을테니까 ...나는 정말 괜찮았고, 즐거웠고, 여기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퀄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하쿠야도 편하게 써도 괜찮아!

(작별인사 쓰다가 다 지움)
아 몰라 자러가기 전까지 저 여기 누워있을겁니다 O<-<

사실 요즈음은 진행을 최대한 자제한 것도 있습니다! 왜냐면..
시점 점프와 레벨 점핑을 하면서 시스템이 많이 아야해서 제가 장시간 토닥여주며 해야만 했거든요..

솔직히....멋졌죠(고개끄덕) 정말 그걸 써요? 라고 생각했던 그게 있었고요..

>>573 (집안일 하느라 이제야 정주행 뛰고있는 사람)
저도 하루란 캐릭터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저도... 자기 전까진 말은 없어도 여기 붙어있을 거니까요..

그리고 이자리에 없는 카사주,지아주,바다주에게도 사과드리고 싶어요
돌아올 때 까지 어장을 지키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저에게 해줄 말씀은 없으신가요!
아무리 그래도 여러분은 나중에 저한테 내적 반가움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저는 갑자기 생겨난 사이버 가족들에게 친밀감을 다시 느껴야 하는데요!

익명덕에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하루에 2판 3판 가는건 시현주 상판인생에 두번다시 없을줄 알았는데 영웅서가가 그 생각을 와장창내버렸어요

캡뿌와 모두들 갱장해에ㅣㅣㅣㅣㅣ

어떻게보면 플레이어 20명짜리 멀티게임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아야하지 않을수가 없었겠네요!

아 근데 오늘 진짜 만우절 아니에요? 할로윈이랑 착각하는거 아니지? 할로윈은 만우절이 아닙니다

궁금한게 있는 데 혹시 여기서 npc랑 연애할 수 있을까 기대해본 사람 나 밖에 없나요?
육상부 주장...남자친구가 있었어...

>>583
어허! 캡틴은 마지막인게 국룰이잖아요!

분쟁 어장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인으로 어장이 터진 만큼, 마지막까지 남아있진 않겠습니다. 끝까지 공격성으로만 가득한 못난 모습만 보이는 바람에 심란하셨을 모두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훈주에게는… 진짜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못나서 다 그런거에요 정말… 탓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언제나 절 배려해주셨는걸요… 죄송해요…

>>580 다행이네요.. 😥

>>583 미안했었다는 말만 나오네요..어쩐다..

>>586 청월 육상부 주장 이야기라면 남자친구와는 태양왕 사건 이후로 헤어졌었습니다! 유~감!

>>583 나중에 만나요!

플레이어 20인짜리 돌아가는 건데 대단하죠.(고개끄덕)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고개끄덕)

션주는...이미 고생하셨습니다라구 했는걸...
말 길게 자아내는 능력따위 업써...

>>588 두 사람이 미련이 많이 남는다면 1대1로 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제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과 중 하나라 생각하니까요.
아니라면 시퀄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나올 수 있도록 설정을 조정해둘게요.

>>590 유감. 그때까지 남아있을껄~ㅜㅜ ㅋㅋㅋ 넝담이에요.

>>588 은후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용기내서 대신 말씀해주신 것들도, 쓴 말씀 해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했습니다. 은후랑도 일상 돌려보고 싶었어요..

>>583 나중에 만나요 캡틴
저 없는 동안에도 밥 잘 챙겨드시구... 평소에도 운동 하시구... 구부정한 자세하지 마시구...(?)

이 오너는 1.5기에도 아직도 집사님께 츤미리짓하고 삽질하고 있는 에미리(>>524) 를 보고 아무튼 대폭소중이란 것

은후주도, 에릭주도 언젠가 다시 익명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있는이 뭐냐 있을입니다........🤦‍♀️

아무튼!! 이제야 얘기하는거지만!! 여러분이 해주시는 응원과 사랑, 감사는 모두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일이 아니었더라도 영웅서가는 그만뒀을지도 몰라요. 최근에 우울증이 다시 오기 시작해서, 약을 먹고 심리치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다들 너무 안좋게 생각 마시고.. 캡틴이 아야해서 어장이 닫겨야만 했다고 생각해주세요!

>>600 마지막까지 귀여움을..

혹시 가능하다면 철우도 시퀄에 넣어줄 수 있나요? 나름 그래도 애정캐여서요...

...마지막이니까 양심고백 좀 할까.
아직도 걔 떠올리면 가슴이 좀 아프다고...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 여전히 모두가 좋다고. 두고 간 사람들도, 떠날 사람들도. 릴리주, 가쉬주, 다이안주. 이 이름을 떠올리면 먹먹하다고. 에릭주, 그애 이름을 말할 때마다 가슴이 파헤쳐지는 듯했지만, 기억해주는 게 너무 고마웠고, 난 아직도 당신이란 사람이 좋다고.
은후주, 저는 아직 당신이 좋아요. 농담도 아니고, 겉치레도 아니고. 지금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몰라서 작별도 마지막까지 망설였지만, 그래도 당신을 싫어하지 않았다고...
에릭주도... 은후주도... 이런 일로 떨어질 정 같은 건 없다고. 조금 사고치면 어때요? 내가 얼마나 이 어장에서 사고를 치고 다녔는데. 당신들이 한 건 나에 비하면 별 거 아니야. 모두한테 미움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이 말을 믿는다면, 적어도 한 명은 아직 좋아하고 있단 걸 알 수 있을 거야. 세상의 모든 게 행복을 줄 수만은 없지, 어떤 건 행복을 주고 어떤 건 고통을 주지만, 마음이 상했다면 그 상한 마음이 모두 치유될 만한 행복이 많이많이 여러분의 삶에 찾아오길 바라.
프라모델 조립하다가 진행이라서 헐레벌떡 왔던 성현주가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성인 남성한테 귀엽다는 말은 실례인가!! 하고 관뒀지만!! 마지막엔 말할 수 있다 I can!!

>>601 오 이런..수고했어요..우을증은 마음의 감기랬어요! 화이팅! 언제나 익명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너무 잘했어요 캡틴!

>>603 문제 없습니다! 다만 설정이 가물가물해서 조금 많이 손봐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캡틴
캡틴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100어장까지 오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저도 캡틴도 어장 초기엔 힘든 시간들을 보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기에는 엄청 싸우기도 했죠, 철우주가 시트를 내린 것과 npc들에게 시비가 걸린 것을 시작으로 npc들은 시트캐에게 시비를 걸기 위해 있냐고 쏟아부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후회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캡틴도 많이 상처받았겠죠

프랑켄 의뢰, 고블린킹 의뢰, 태양왕 수 많은 이야기를 거쳐가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만든 세계관의 팬이었으면서 당신이 만든 캐릭터에 매료되었습니다.
진행이 시작된다고 하면 피곤해서 잘까 싶으면서도 억지로 휴대폰을 붙잡았고
풀어주는 떡밥 하나하나를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즐겨 읽었으며
여유가 남으면 다른 사람들이 보여준 진행의 행적을 따라가며 구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했던 어장을 저의 손으로 부숴버린 것 같아서요
많이 아쉬워요 정말로

너프당한 캡틴.....jyp

그, 자꾸 우울해 하는 사람 보느라 고생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릴게요..
좀 비참한 기분도 들고 그래서...변명은 역시 아니네요, 죄송했습니다..!

뭔가 지금 되게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에요
션주는 수학여행 안갔지만(흐릿)망할 신종플루

아. 뭐 말해야 하지.. 뭔가 까먹은 게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
편안한 질의응답 같은 거라도 해야하나.(하다보면 기억날지도 몰라서?)

에네르기파.....

>>601 네넹! 우울증 잘 고쳐지시길! 저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약속 하나 드리겠습니다!

미리내고! 길어도 세 달 안에는 돌아올겁니다! 근데 그 세달동안 제가 뭘할진 모르겠고! 시스템도 좀 많이 고칠거에요!
내가 돈 쓴게 영웅서가 하나가지고만 썼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588
아니에요.. 제가 요즘 어장에 잘 안보였던게 사실 너무 어장에 과몰입해서 현생에 지장이 가가지고 그거 조절하려고 일부러 거리감을 두던거라...
연플 맺을때만해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해드려야지! 하고 생각했던걸 잊고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죄송해요.
그리고 죄송한것보다 더 고마워요. 정훈이란 캐릭터를 좋아해주시고, 못난 저도 정훈이 반의 반씩이나! 아니 그보단 조금 덜하려나.. 아무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함께 하면서 즐거웠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현생에서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고! 그.. 트라우마도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마음이 아픈 분이 계신데 그 분 뵐때마다 은후주가 생각났었고 앞으로도 생각날 것 같네요 😥
다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은후주! AT필드에 가담했던 일도, 많이 챙겨주지 못한 일도 미안해! 꼭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은후주가 상처받은 일이라면, 아직도 신경쓸 수밖에 없었던 일이라면, 꼭. 행복한 일 많이 있으라구.

어찌됐던 푹 쉬다 오셔요, 캡틴.
미안하단 말엔 딱히 답을 해주시진 않으시니 괜찮으신거라 생각할게요

그리고 어..지훈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오니잔슈의 이야기도, 지훈이의 이야기도 정말 다 좋아했습니다
지훈이가 실패했을 때 굉장히 아쉬워 했고
창천검을 썼을 때 열광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가장 유능한 랜스로 대놓고 말은 하지 못했지만 내심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청월로 오라고 제안하는 것도, 이번에 서포터를 구한 것도 고정파티를 만들기 위해서였죠
아무튼 고생 많았습니다 지훈주

그 다음 비아/나이젤주
나이젤 정말로 좋아했어요, 물론 비아도 그만큼 좋아했구요
일상에선 항상 나사를 풀고 쓰던 저도 비아와의 일상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이젤의 시트가 내려가서 많이 아쉬웠어요.
조금만 더 나를 믿어주면 더 멋진 광경을 보여줬을텐데..아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7월 30일 나이젤의 생일이었죠?
지나가버렸지만 그 때 생일 축하한다고 말 못해서 미안해요

>>618 미안하단 말에 답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잘못한 게 있어야 눈에 보이지 않나요? 당연한겁니다! 잘못한 게 없는데 미안하다고 해도 응? 얘가 나 몰래 나 씹었나? 정도의 생각밖에 남지 않는 게 보통의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하지 않을겁니다! 몰래 씹으셔도 됩니다! 요근래 살이 빠져서 압축육포맛 정도밖에 나지 않을 것 같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겠죠!

왜 캡틴 살빠졌어요 (추궁)

아 이제 몰래 캡틴을 씹는 시간이구나!
(오리목뼈 간식처럼 소중하게 핥기)

>>620 씹을 일은 없으니 걱정마세요, 캡틴. ~

약 부작용이 입맛을 확실히 제거해주더라고요..

>>550 밥을드세요!!!!!!!!!!!!!!!!!!!!!!

>>575 춘심주마음=제마음.......ㅠㅠㅠㅠㅠㅠㅠㅠ

>>576 8ㅁ8................

>>578 태양왕국이 이걸..............

>>583 사랑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레스 대량으로 하이드됐을 때, 새벽에 에릭주가 하나미치야 신혼여행 썰을 풀다가 그만... 이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 우스갯소리였지만...

그리고 하루주, 하루주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카사주, 지아주, 바다주. 돌아와도, 다시 볼 수 없겠네... 그래도, 모두 현생 잘 풀려있기를... 한가롭게, 다른 즐거운 일을 찾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있기를...

>>619 저도 뭔가... 길게 표현하기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렵지만, 그래도 에릭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런 모자란 캐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15 오오

>>624
...치사해! 약을 내세우다니 치사해!
추궁할수도 없잖아!@!!

음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진화주 있나요?

사실 이제와서 하나 고백하자면 저는 요즘도 매일 석사미만언급금지를 했습닏! 지금도 하고있어요! 한때는 진짜 내집처럼 개집처럼 폐도 많이 끼쳤는데 요즘은 마신줄도 몰랐죠? 몰랐을거야 숨겼으니까!!

아

아 모르겠다

몷라!!!!막나갈거야!!!!!

혹시 저도 기피대상이었습니까!!!!!!!!
에릭이랑도 친해지고 싶었는데!!!!!!
8ㅁ8 친구 플래그 박아놨는데!!

>>631 (이건 진짜 눈치 못 챘네)

>>619 에릭주가 보여주고자 했던 더 멋진 광경, 못 봐서 많이 아쉬워! 하지만 나이젤, 자기 생일 거짓말 했을 테니까... (진행 기준 4월 1일이라고 했을 것. 이유는 생일이라고 말해도 축하해주지 않을 날이니까.) 속아서 몰랐던 셈 치자구.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줘서 고마워.

>>632 시간대가 안맞잖아!!!!!!!!!!!!!
나는 그 시간에 자야해!!!!!!
같이 탐정놀이도 하고!!
추리 하는 게이트 클리어하는 것도 막막 생각했는데!!!!

지훈주도 수고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지훈이랑은 게이트도 많이 다니고 그랬네요. 즐거웠습니다. 정말루요.

>>626 비아주는 말씀을 늘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정말 힘이 됐는데 , 정작 비아주를 많이 못 도와드린 것 같아서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361 눈치 못챔22222

>>631 끼야아아아아악

>>594 미련이 안 남는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련을 지워야 합니다. 제가 문제의 원인이니까요.
기수 스레 특성상 이 어장에 참여하신 분들이 계속해서 참여하실텐데, 세계관에서 은후의 이름이 보이면 불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정훈주의 의견을 여쭈어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렇기에 거절하고 싶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 어장 터지는 꿈을 꿨는데 진짜로 어장이 터져버리니까 뭔가 뭔가 싶네요.
그런데 사실 어장 터지는 꿈은 2~3일에 한번씩 꿀 정도로 자주 꿨으니까 예지몽도 뭣도 아니지만.. 꿈이랑은 어장 터지는 이유도 다르고..
아아ㅏㅏㅏ 내일부터 님들 못볼거 생각하니까 출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이너-피스를 이룩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근데 진짜로 그러면 제 인생이 평화로워 질 것 같으니까 무리고..

점점 헛소리가 많아지네요 그런데 사실 전 원래 이런쪽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봤던 정훈주는 가식덩어리였어! 하하!

>>611 (토닥토닥....)

>>613 에!네!르!기!파!!!!!!1

>>631 너무 많이 마시진 마셔요.. 춘심이랑도 더 많이 친해지고 싶었어요. 우리 언니 많이 챙겨주고 싶었는데

situplay>1596278098>455
뭐야 저 이거 왜 이제봤어요? 진화주 어디갔어요 저도 진화주께 감사했습니다!! 어디갔어!!!

그리고 청천주도 아까 더 친해지고 싶었다고 해주셨던 말 이제봤고.. 놓친게 너무 많다 미안합니다!!

>>631 (전혀 몰랐음)

시퀄 시점 때쯤이면 정훈이도 커미션에 나오는 깐-지나는 모습으로 활에 화살을 매기고 있을 거야-!

으 창밖에 우르르 쾅쾅쾅 해

두 캐릭 이름 앞글자 따니까 나비가 되어서 좀 예쁘네. 앞에 흑을 붙이면 에미리주가 😱<를 쓰겠지만

은후주한테도 많이 죄송했습니다. 힘들어 하시는 쓴소리도 하게 만들고.. 여러모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 최근 한달간 사망한 헌터의 숫자는 1,163명. 그 중 망명자는 659명, 그 외에 3년 이상 활동자는 단 3명. 나머지는 3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헌터라는 자리에 의해 숨을 마치고 만다. 우리들은 말하자면 돈에 미쳐서 달라드는 일용직 목숨값 노동자들에 불과해. 그런데도 이를 악물고 우리들이 이 일을 하는 데에는 각자마다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가디언이 될 수는 없더라도 영웅이 되기 위해서, 의념 각성자로써 돈을 만지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뭐 그건 니들 사정이겠지. 아무튼. 여기는 헌터협회 직속 미리내고등학교다. 가디언이 될 수 없는 약해빠진 너희들을 그래도 치고박고 싸울 수 있는 전력으로 만드는 곳이지. 3년의 시간동안 뒤졌다고 생각하고 굴러보도록 해라. 그래도 뒤질 놈들은 뒤지겠지만. 적어도 오늘의 말들이 네놈들에게 교훈으로 남는다면 어디서 쉽게 뒤지진 않을 놈들로 만들어주마. "
" 살아남아라. 네 목표와 안위만을 생각해라. 그게 헌터의 방식이니까. "
" 미리내고에 입학한 것을 환영한다 햇병아리들. "

>>636 저도 즐거웠습니다. 하루랑은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카사 몰래 전카협 결성하는 개그 일상 같은 것도 하고싶었고...

슬플 따름이지만... 그래도 엄청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비설이라는 게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되는 거였더라고; 이런 것까지 맞춰줘서 고마워 캡뿌...
진화주하고 은후주가 계속 신경써준 것도 고맙고, 다림주도 일상 자주 해줘서 고맙고, 청천주하고 하루주하고 춘심주하고 에릭주하고 정훈주하고는 뭔가 잡담만 가끔 한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고맙다!
에미리가 야마모토하고 언제; 이어질지;도 꼭 보고 싶었는데; 비아하고 지훈이도 그렇고;
성현주나 진석주 찬혁주하고는 접속 시간이 잘 안 겹쳐서 자주 못 봤지만 늘 좋아했어! 시현주하고 화현주도 그렇고 ...아무튼 그렇다!

>>631
(충격)

>>594
저는 >>639의 은후주의 의견을 존중할게요!
사실 미래에 정훈이랑 은후랑 연인이 되어서, 결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정훈이의 모습이 보고싶긴 하지만!
제 욕심으로 은후주가 힘들어하는건 싫어요!

https://ibb.co/60DsF1h

제 머리속에서 다림이 느낌으로 생각한 게 그나마 뽑힌 거였는데 뭔가 남기고 싶어지는 기분이라서 센치해져서 다시 올리는 기분입니다..(?)

헐 벌써 오프닝인가!!!!!

비아랑도 지아랑도 카사랑도 이 스레 거쳐간 다른 캐릭터들이랑도 친해지고 싶엇어요....
정말이에요 정말이라고요!!!!!!!

>>635 아
아!!!!!!!!!!!!!!!!!! (오열

8ㅁ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미리내고...

그래도 기수가 갈리면 아예 쌩 신입들이 잔뜩 모이겠네요
으흐흐 좋다 흐흐흐

>>649 하쿠야랑은 또다시 대련하고 싶었어요(?)
농담이고 하쿠야 우동 먹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즐거웠어요!!

>>651 다림이는 언제나 옷 예쁘게 입네요!
마지막으로 볼 당기고 갑니다(??)

>>655
응애 (신입 페이스를 뒤집어쓴 뒤틀린 정훈주)

다림이 참 예쁘네요. 매번 그렇게 생각했어요.

>>648 전카협.. 저도 만들고 싶었는데 제일 중요한 분이 자리를 비우셨으니까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649 많이 못 챙겨드려서 죄송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하쿠야주

>>657 낯선 신입에게서 익숙한 고인물의 냄새가 난다

다들 걱정해주시고 좋게 말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마실거야(사실 안마시고있음) 양치하고 정신차리고 다시마실거임! ㅋㅋㅋㅋㅋ 다죽었다진짜

>>651 다림이 너무 예뻐요!! 점점 예뻐지는것같아요 최고다 최고!!(야강봉 붕붕붕붕!!!!!)

그러면, 의견 취합 해볼까.
1. 은후가 미리내고 시퀄에 나와도 될 것 같다
2. 은후가 미리내고 시퀄에 나오길 바라지 않는다
3. 기타(악기 아님)

이 레스에 앵커 걸어줘.
나오기 싫은 거면 몰라도, 다른 사람이 불편하니까 라는 원인이라면, 나오게 되든 아니든 의견 정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오너와 캐릭터는 별개라고 생각해서 1.
거듭 말하지만 실제 어떻게 되느냐완 관계없이 순수하게 어떤 생각인지를 묻는 거야.
🟥🟧🟨🟩🟦🟪🟥🟧🟨🟩🟦🟪🟥🟧🟨🟩🟦🟪

하쿠야주를 잘 못 챙겨드린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지네요...

아!!맞다 비설 풀어야 하는데!!!!
안물안궁이겠지만!!
이미 웹박에 다 있겠지만!!!

나는!!!
캐비설@!!!
재탕 안한단말이다!!!!!!!!!!!

가디언 청천이에 맞춰서 괴도가 된 계기에 이어 가디언 되는 계기까지 정해놨는데 시퀄이 나온다한들 재탕할 수 있을리가!!

>>649
자꾸 귀엽다고 말하면서 부담줘서 미안해요..!!
쿠야랑도 일상을 돌려보고 싶었는데 제가 일상기력이 바닥을 넘어 지면을 파고들어가지고.. 크윽...
쿠야주한테 쿠야를 쿠야로 불러도 좋다는 허락까지 얻어냈었는데.. 사실 정훈이 성격이면 초면에 대뜸 쿠야라고는 못했겠지만 아무튼 허락을 얻어냈었는데..!!

>>651 다림이 kawaii.

하나는 확신할 수 있는데.. 영웅서가의 캐릭터들의 강함은.. 미리내고 설정으로는 극후반에나 가능한 설정입니다.
심지어 학년 구분 없이 모두 한 학년에 통합될 예정이기도 하고요.

전 1번이에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일단 영웅서가는 막을 내렸으니 후일담 스레를 만들어놓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현생에 쫒기다 겨우 숨돌리고 왔는데 아무것도 없는거랑 적어도 후기라도 적을수 있는건 다르니까요

절대 경험담 아님
절대....로.............

입학 기준으로 고블린과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

후일담.. 좋네요. 어찌됐든 마무리 지을 거!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게 좋으니까요

>>661 이건 답하고 양치하고옴!
저는 1번이요. 솔찌 오너랑 캐릭터는 별개기도 하고 은후주께서 마음이 아프셨고 솔직하게 할말 하신거지 밉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661
저는 3. 기타(악기임) 이요 (후비적

>>661 1
1이다

>>669 5레벨에 오크를 때려잡은 찬혁좌

>>661 전 별 생각 없으니 1번입니다(고개끄덕)

아 맞다 비설. 별 거 없는데... 풀긴 풀어야겠네...

강찬혁 갱신합니다.
갑자기 많이 갱신됐길래 진행이 됐나 했더니 이런 일이...
개인적으로는 거의 연단위 넘어서 맞이한 제대로 된 육성스레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별로 참가 못한 입장에서 참 염치없지만, 가능하시다면 다음 시퀄에서, 강찬혁도 등장하거나, 최소한 설정에 남아 언급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간 바빠서 일상만 돌리고 나가는 일만 반복되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빨리 볼 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청천 비설+추가설정 (전송용)

비설 - [오늘 밤, 여러분의 맑게 갠 하늘이 사라집니다. -Cloudy. ]
미혼모였던 그의 어머니는 청천이 15살일 때, 그들의 주위를 맴돌던 어떤 꽃나무 인간과 결혼했다. 새아버지는 청천의 가족 모두에게 호의적이고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으나... 불행히도 그는 (청천이 보기에) 이상한 말투를 쓰고 (동양 고전소설에 나올 법한 말투. 해라체, 하게체, 하오체 사용+미묘한 느끼함.) 지나치게 솔직한 직진남이었다. 새아버지의 기이한 애정표현은 청천의 경계를 풀기는커녕 도리어 반감과 오해를 샀다. (나름대로 청천이가 귀엽다고 한 행동들인데 청천은 약하다고 꼽주는 걸로 보였다든지...) 안그래도 당시 청천은 "게이트에서 넘어와서 우리 건드리는 것들은 전부 다 도적놈들이야!"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어머니의 재혼이 은근히 많은 충격을 줬었고...그는 새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분노해서(+자신만 없으면 화목한 가족이 되니까) 몰래 집을 나가려고 했다. 예고장을 빙자한 가출 통보서를 남기고서 말이다. (청천의 이름 : 晴天, 갤 청+하늘 천)
그리고...그의 예상과는 달리 란제아, 아니 이소서는 예고장을 단순 가출 이상의 위험한 징후로 오해하여, 전력으로 괴도 클라우디를 뒤쫓아왔다. (*그의 입장에서 오해할 여지가 있었다. 그가 보기에 당시의 청천은 어딘가 위태로워 보였다. 유독 가족들이랑 같이 있으면 말이 없다든가, 망념치 관리를 다소 소홀히 한다든가, 일부러 길을 놔두고 길이 아닌 아슬아슬한 곳으로 다닌다든가. 게다가 하필이면 의념이 -정확히 무슨 속성인지는 모르겠는데- 물체를 잠시나마 사라지게 만드는 힘이니 만약 폭주한다면... 다만 그가 완전히 잘못 본 것도 아니었다.) 청천은 새아버지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계속해서 의념을 썼고, 이로 인해 망념이 위험한 수준까지 쌓였으나...다른 무엇보다 그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의념 사용을 멈추라고 만류하는 소서의 모습을 보자 청천은 결국 마음을 돌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 전까지 그의 장래희망은 헌터였으나, 그 날 이후 새아버지가 그에게 가디언이 될 것을 권했다. 단순한 사냥꾼이 아니라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자가 되라고.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빼앗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 되찾고 지키는 것임을 간파하고 한 말이었다. (그리고 타인의 것을 빼앗는 자들은 게이트의 존재들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지적했다.) 청천은 이를 수긍하고 가디언 지망생이 되었다.

- 그 뒤부터 청천과 소서의 관계가 기묘해졌다.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 직전까지의 청천과 소서의 관계는 부자관계라기보다는 애증과 유대가 섞인 사제관계에 가깝다. 소서 쪽에서는 내심 청천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욕심이 있었으나 가출 사건을 계기로 이를 내려놓았다. 그래도 가끔 청천을 데리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려 했다. 청천은 그를 완전히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실전 경험이 있는 그에게서 배울 점은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설경의 추가 설정에서 후술할) 어머니 쪽의 삽질로 더해진 반감 때문에, 오히려 새아버지보다 어머니 쪽을 더 대하기 어색해한다.


+이설경 추가 설정
雪景, 눈 쌓인 경치. 고양이상. 연한 홍매색 눈, 은색~홍매색 그라데이션 헤어. 쿨하고 도도하지만 생각이 많은 타입.
장신구 장인. 의념 속성은 추억. 청천보다 늦게 각성했지만 스카우터는 이 쪽이 더 일찍 만났다. (청천보다 학년이 높은 이유.)
부자 사이에 불필요하게 개입하지 않으며 중간에서 어머니의 부적절한 개입 시도도 적당히 차단하고 있다. 가족들 간의 사이가 좋아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제노시아 입학 동기의 4할.) 그들을 섣불리 건드리지 않고 있다. 청천의 어머니 이월란이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하여 자기 방식대로 가족들을 친해지게 만드려고 시도했으나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 것을 여러 번 보았기 때문. (그래서 어머니와 쌍둥이 누나는 청천의 앞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을 예정.)
특정 시점(아마 스레 중후반부~개인 엔딩 시점쯤?)에서 청천이 잃어버린 보물의 일부(과거에 가지고 있던 천청석Celestite 원석. 새아버지가 찾아내긴 했지만 파손되어 일부만 남아있다)로 만든 장신구를 그에게 줄 예정이다. 이는 청천이 이세계인에 대한 반감의 거의 대부분을 버리고, 가디언이 된다는 진로를 완전히 확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짜로 웹박에 이렇게 보냈었지 싶어요 아마도???
제가 정줄놓고 이 전송용 비설 백업해둔 걸 손댄 게 아니라면!!!

>>661 3번이요
은후주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팔 날아간 오크면 시퀄 기준으론 레이드몹이죠!

그리고 에릭주에게 할 말 있습니다.
전 에릭주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아요! 아앙! 괜히 오해같은거 하지 말라구! 알겠어!
에릭이랑 좀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으쌰으쌰 성장한다음 나중에 권역쟁탈전에서 만났을때 한방 먹여주고 저한테 맨날 청월로 와달라고 했잖아요! 라고 도발(?) 비슷한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다들 뭔가 궁금한 거는 없으신가요?

에릭한테 누님 소리 더 듣고 싶었어 으헝
지훈이한테 누나 소리 들을래... 엉엉...

어 어쩌지
캡틴한테 할말은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캡틴이 이번에 질문받고 갈거같아

>>680
고마워요 정훈주
정훈이와 일상을 돌려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다면 또 재밌게 일상을 돌렸으면 해요!
당케!!!

>>681
이카나와 결혼해요?
여왕과 천사는 어떻게 되요?
클라렌트는 어떻게 되나요?

>>677
(허겁지겁 줏어먹기)

>>640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저희에겐 현생이 있으니까요....
그저...그저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ㅛㅇ

저도 이미 정줄놓고 되는대로 지껄이는 중이고!!!!!!

>>649 그런 걸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어요!!
현생이나 기력 문제나 그런 거 충분히 이해하니까요!!1

>>661
3 기타 - 내알바아님!!!!!!기권!!!!
굳이 1, 2번중 양자택일하자면 1번!!!!!!!

>>661
3번. 은후주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676 오랫만이에요! 불굴의 능력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661
저도 3번.
은후 캐릭터의 오너는 은후주이시니.. 은후주의 의견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죠.

2번은 아무도 안택하실테고
1번 아니면 3번인데 저런 투표 하는거 자체가 의도는 좋았다 될거같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론

>>682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비아누나."

>>661 저도 3번으로
개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651 다림이 예쁘다!!! (야광봉

>>6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6 그동안
고마웠어요
감사해요!!!

>>681
(질문하려다 >>683 보고 멈칫함)

아. 그래. 비설...

별 건 아니고

APD, DPD 말 그대로입니당.(약자였음)

APD가 회피성이면
DPD는 의존성인 것..

수동적이라는 거 계에속 나왔다던가.. 머 대충 그겁니다. 수동적이고 그런...(그게 비설 끝이었음)

좀 악화되면 B 로 경계선 쪽으로 갈 수도 있었을지도 같은 생각은 했지만요.

성격 배배 꼬이긴 꼬였어요.

>>684
하나미치야와는 미래 기준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일본을, 에릭은 신 한국을 선택하여 서로만의 활동중이죠. 에릭도, 하나미치야도, 서로 마음의 골이 마치고 나면 한 쪽이 가디언 활동을 그만두며 남은 한 쪽과 이어질겁니다. 그리고, 아마 하나미치야가 그렇게 되겠죠.
여왕의 경우에는 밝힐 수 없습니다. 다만 엔딩이 났다는 기준으론 에릭과 무난히 잘 지냅니다. 이 시점에서의 메리는 메리 하르트만으로 아마 미리내고의 교사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천사는.. 아쉽지만 밝힐 수 없습니다. 그 부분으론 하나도 건들지 않으셨으니까요.
클라렌트의 경우는 에릭이 졸업 전에 유럽 아카데미로 떠나, 그 사용자와 일기토를 벌인 끝에 회수하여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에게 진상하였습니다. 그 대가로 에릭이 얻은 것은 클라렌트를 사용하던 의념 각성자의 의념을 봉인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는 이루어졌습니다.

>>682 하루 " 비아언니 최고다~ "

모하모하 다시 왔습니다!!
>>681 캡틴은 제 정체를 알고 계셨나요?!

>>681
솔직히 이걸 여쭤봐도 될까 싶지만..
정훈이 연성이요...
엄청.. 기대중이었서여...

>>694 단어가 아니라 약자였어...??

진짜 마지막으로...
캡틴한테 많은 부담 줘서 미안했어요. 그래도 사과보단 다른 얘기를 해야지. 고오급-인력인 캡틴의 어장에서 놀 수 있어서 즐거웠고, 오래 함께한 어장이 끝나니 쪼금 외로워요. 그래도 푹 쉬고 왔으면 좋겠고, 밥이랑 약 잘 챙겨먹고 튼튼건강해져서 오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하니까. 수혜를 받는 유일한 대상(?)이 할 말은 아니지만 어장에 너무 많은 돈을 쓰진 마시고😥 그걸로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이미 많이 드시고 계시다면 할 말 없지만)
캡틴이 보여주지 못한 많은 것이 아쉬워요. 캡틴이 더 아쉽긴 하겠지만요. 전 내년엔 고3이니... 긍정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어쩌면 미리내고에도 갈 수 없게 될 지도 몰라요. 안 된다면, 미리내고만은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끝나고 와서 시트는 닫혀 있을지라도 관전은 할 수 있게.

>>694 아이고 역시나 8ㅁ8........

음.. 뭘 물어보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 울었으니 할 일을 하러 가야겠죠.
하쿠야주랑 하루주랑 비아주 레스 읽었습니다. 하루주한테는 오히려 제가 죄송할 뿐입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지만 지훈주께서 어장에서 지속적으로 분쟁 관련한 것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도 어장 내 날카로운 말투로 분쟁을 담당한 점 정말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90 솔직히 그렇죠. 2번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도 2번을 하진 않을거에요.

그냥... 정훈주가 생각한 미래는 저도 정말 보고싶지만, 평행 세계의 정훈이와 은후의 가능성으로 생각하고 가슴에 묻도록 해요. 정훈이는 은후 없어도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전 생각해요. 저 혼자의 결정에 동참해주셔서 정훈주께 감사합니다.

>>688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철우주.

>>681 하쿠메이는; 밥 잘 먹고; 있는지;...
>>686 하지만 정말로! 모두하고 친해지고 싶었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내가 아쉬워서 미안하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한걸!

그리고 이건 어장 관련 크게 없는이야기지만
은후주랑 같은게임하는 빛전으로써 게임이야기 조금이나마 할때 즐거웠습니다 꺄륵

>>697
사람이 술을 마시거나 하면 은연중에 말하지 않더라도 그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춘심주의 경우에는 그 감정이 하이해지기보다, 로우해지는 면이 있는데 유독 어둡거나 말하시다가 참지 못하고 가실 때면 이 분이 술을 드셨구나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습니다.

>>698
작업하다가 급히 출장을 와버리는 바람에.. 원래 컴퓨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완성을 하기에는 제가 의욕이 떨어지는 면이 크므로, 미리내고를 진행하면서 틈틈히 완성하여 이곳에 스톱 기능과 함께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엥 뭐..춘심주에게 정체가 있어요???

아무튼 결혼을 할 수 있는거고
여왕도 진정했고
클라렌트도 회수했구나 ..다행이다

궁금한 거라면...

시연쟝이랑 절친되는 거 가능할까여..?
캡틴이 해석한 과거사 일부가 궁금..합니다..(슬쩍)(대체 뭔 일로 보호자가 또 생긴거야?)(본인은 없을거라 생각했음)
....사실 솔직하게는 어..교사평가도 좀 궁금하긴 한데. 이건.. 어.. 뭐 그렇겠죠..

(그야말로 아무말중)

>>703 여러번 말했지만 저는 은후주를 미워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은후주가 그걸 기억해주시고 사과해주셔서 더 기쁘네요. 감사했습니다 은후주. 앞으로 또 익명으로 만나길 바래요!

>>703 아닙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 확실히 있었고, 쓴소리 하시는걸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도 알았는데 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다음에 뵐때는 다시 즐겁게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705
부모님의 사건으로 시체와 칼날의 교단을 추적하고 있었으며, 그와 관련되어 바티칸의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하쿠야가 만날 즈음에 하쿠메이는 바티컨의 심의회에 있었을거고요. 그렇게 시체와 칼날의 노래를 추적하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후반부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681 음
캡틴이 생각하셨던 지훈이 배경 스토리가 가장 궁금하네요!

>>690 앗....
아..........

난 왜 맨날 사람에 관한 일에 대해서만 빡대가리가 되는 걸까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707 헐.. 술을 마시는거에 대해 말하려던건 아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정말 끄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그땐 약을 남용했었기도 하고요ㅠㅠ!

아니근데 저가 정체를 말하려던건 저도 어장 초기에 참여자중 하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어 남기고자 합니다.
아카미야 시로는 절대 선한 인물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히신 부분을 보니 생각나는데, 나중에 얘가 뭔가 안 좋은 일을 일으키거나, 그 일에 총알받이 겸 해결사로 강찬혁을 동원하려 들 가능성도 생기는 건가요?

>>690 >>703 그랬군요...😥

>>699 단어라고 생각했을 줄은 전혀 몰랐던

같은 범위? 범주 내에 속해있다? 그런 말은 한 적 있던 기분인데여..

성격적 문제를 묶어놓는 것 중에서 회피성이랑 의존성이 같은 군(cluster)에 속해있습니다.. 회피성 나왔으니까 회피성 검색해서 다 아실 줄 알았는데 말이지여

육상부 주장은 어떻게 되었는 지 알수 있을까요?

궁금한 건
아부지 어떻게 되시는지 결국 하늘나라 가셨는지...🤦‍♀️
에미리쉑 결국 가족들이랑은 제대로 화해하는가????
대체 어떻게 되었기에 미래 기준으로도 아직도 에미리는 야마모토랑 못 사귀고 있는 것인지? 얘 아직도 삽질함??
카르마양과 우정은 아직도 굳건한지 궁금함

+
미즈시마씨 설정은 마음대로 쓰셔도 좋습니다 😇
정말 편하게 써주십쇼 어차피 이미 제 손을 떠났음..

>>715 !?!?!?!?!
누구냐! 누구였냐!! 설마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

>>718 아뇨... A모드가 avoid라고 하셔서... 그냥 단어일 줄 알았는데...

그런 거였군요 신기신기

>>681
찬후에 대해선 어느... 정도 나왔으니까...
손유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721 에릭주가 아는 그사람이 맞다!!!!!

>>709
시연이의 경우에는 밝은 아이이지만 이후 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처리될 예정이었습니다. 사망하지 않았다면 시체와 칼날의 노래에 입단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네요.
해석한 과거사라 하여도 별 것 아니지만 의존과 불안에 의해 '자신의 보호자가 자신만을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을 원하다 보니 그 대가로 지금까지의 보호자들이 다치거나, 문제가 생겼고 그 결과로 다림을 저주밭은 아이라 취급하여 반복적인 입양과 파양을 겪은 것으로 설정되었죠. 지금의 다림의 부모님은 겜블러입니다. 그것도 선천적인 행운이 매우 강한 겜블러로 의념각성자이기도 하죠. 담배냄새를 풍기며 다림의 머리를 쓰다듬곤 하지만 다림의 행운이 이 사람에겐 통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고만고만한 사이로 잘 지내고 있었단 내용입니다.
교사평가는 아쉽지만.. 묻어두겠습니다.

미안해할게 있나요
좋은 의도로 1번을 택하셨을텐데
저건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까요

>>724 진짜 설마 호마레냐

>>681 부진장강곤곤래!
메로나 배달하려는데 장강 가있는 뺘 친구 하나우라 유우(유노하라 미츠)는 뭘 하는 애인가!
학생회라는 거 빼고 아는 게 없따!

(대충 순무주 생각했던 사람)

>>728 이름 뒤에 흑 붙이게 되는 저...정상인가요?

?????????
춘심주가 초기 참여자라고....??????

시연쟝... 아니 사망해도 사망이지만 그 시체와 칼날..(데엥)
오. 갬블러.. 그렇군요...

>>727 아닌데요! 아닌데요!!!!!

익명성도 있고 밝히기는 좀 그러니까 안말하겠습니다!! 아무튼 저가 시트를 내렸던 이유는 at나 기타등등 문제가 아니라 단지 캐릭터가 제 손에 안맞다고 느껴서 그랬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달려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733 궁금해! 궁금해!!

아니진짜붙여주시냐구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후안일지도 몰라!

많은 걸 바라자면 머리는 허리를 넘긴 장발에 상의는 안입고 신발도 벗고 다니고 키는 자라서 2M 넘은 선글라스 낀 자연인 컨샙으로 나왔으면

그럼 진짜로 바이 찐바

(크로와상 찣어버리기!!!!!)
후.. 눈치가 너무 빠르시다

성현이가....풍성맨이 된다고......?? (기뻐서 혼절)

찣 멈춰!!

성현주 찐바-

>>738 ㅋㅋ역시 제 감은 틀리지 않았단 거에요~~!!!

성현이가 풍성맨이 되면 그래도 만들 수 있는 픽크루는 늘어나겠네요(이상 픽크루에서 기본 머리가 빡빡이인 픽크루 찾았을 때 성현이 떠올린 참치)

그리고 이쯤에서 개명하겟음

오, 아직 다들 대화중이군요.
진화도 미래썰이나 설정이 궁금하네요. 스스로 훈련같은것만 하느라, 사실 관련 스토리는 겪지 못한게 계속 아쉬웠거든요

성현주 안녕히가세요!
항상 밝은 에너지 채워주셔서 감사했어요! 성현주한테도 성현이한테도 기운을 많이 받았어요!
좀 더 친해져서, 성현이의 기행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따라하려는 정훈이를 일상으로 돌려보고 싶었는데..!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아 성현주 좀이따 다시 오셔도 되는겁니다!! 그리고 내일이나 모레 있을 수술도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성현이가 풍성...

>>737 왜째서 한번에 이미지가 상상가는것이지 (동공지진)
성현주 바이바이~!

>>681 각 캐릭에 맞는 코스트..같은거 생각해놓으신거 있나요..?

>>713
너무 길어질까 싶어서 짧게 줄여 말하자면 의념을 각성하기도 이전에 친구들을 찾기 위해 바닥부터 발악하며 올라갔고 의념을 각성하여 적을 베는 순간에 죽었던 친구들에 의한 원망으로 죽음에 무감각해졌고, 그 대가로 전투광적인 호전적 성격이 되었다는 것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716
아카미야 시로는 이후에 찬혁에게 하나의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찬혁과 손을 잡아 자신의 집안인 아카미야 가를 무너트리잔 이야기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아카미야 가는 은연중에 열망자들과 손을 잡고 열망자들을 지원하여 세를 키워왔고 그 모습에 환멸감을 느낀 시로는 찬혁의 능력을 알아보고 자신을 도와 가문을 무너트리고 새로 세우자는 목표를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마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아카미야 시로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본명은 아카미야 시엔. 즉 여성입니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이 부분을 강조하는데, 아마 인연 퀘스트를 통해 연인이 되는 선택지도 남겨두었었답니다.

>>719
무난히 졸업한다면 영국의 가디언이 됩니다!

풍성성현(상상해봄)

순무주셨구나......
지훈주는 눈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 한

>>744
(진화주에게 하이파이브)
진화에게는.. 같은 수련광의 향취를 느끼고 있었어요... (진화주 : ? 전 의뢰 다녀왔음)

뭐어 그럼 이제 이 레스만 남기고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다들 고마웠어요
진화주에게 할 말이 있다!!

그동안 나랑 놀아줘서 고맙다!!
많이 틱틱 대기도 했지만 진짜 재밌었어!!!!
마지막에 추한 모습 보여줘서 미안한데!!!
어장 초기에 ㅇㅅㅅㄷ 이야기 왜 한거야!?!
분쟁어장 가고 싶냐 마!?
그것도 조심하라고!!!! 앞으론 하지마!!
그래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다!!!!

그럼 다들 안녕!!

>>681
1.예전에 조언하신 대로 청천이가 중국에 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2. 청천이 주변 npc들 인연퀘스트가 궁금합니다....가족들이랑 서강군이랑!!

>>703 이제 와서 더 화내는 건 의미없겠죠
어차피 화낸다고 시간이 되돌아가는 것도 아닐테니까
웃으면서 보내줄래요.

은후 정말...멋진데 짠한 캐릭터라고 생각햇어요
청천이처럼 (똑같진 않지만) 가족문제 있는 캐릭터라서 내심 은후도 청천이도 에미리도 행복해지길 바랬어요...
은후랑 대련하는 것도...제 체력 문제로 많이 못돌렸지만 재밌었어요
찬혁이랑 돌릴때 제가 제시한 허수아비 제노시아 짜가설 바로 채용하신 것도 완전 재밌게봤었어요ㅠㅠㅠㅠ

>>749 (너무취향이라슬퍼짐역시연성권을샀어야)

에바!

여장 ㄴㅇㄱ

에릭주도 들어가보세요! 고마웠어요!

그런데 저 이름이 왜 또 나오는걸까.. (머리짚)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은연중에 하나미치야를 통해 밝힌 적 있습니다.
가디언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순간. 그 이전까지의 국적과 같은 것들은 전부 최고 기밀로 변화해서 숨겨진다고요.
즉.. 여장남자나 남장여자 설정도 저와 잘 얘기했다면 문제가 없단 거죠!

>>712 잘 지내고 있었다니 다행인걸....
성현주도 건강하고, 진화주-하이...!

>>749
뭔가... 단순히 마약밀매나 그런게 아니라 더 스케일이 큰 일이었겠군요.

그런데 시로... 여자였다니.

에릭주도 바이바이 좀이따 또 와도돼요!!

아 작별인사하기 싫다!! 매일 그냥 모하모하 좋은 아침입니다~ 이것만 하고싶다!!!!!

에릭주도 성현주도 바이에요~

>>715 약물 오남용 멈ㅊ뤄!!!!
지금은 멈추신 것 같지만 아무튼 멈춰!!!!!!!

헉 근데 정말요???? 누구 누구????

>>725 꺄악
시연아ㅏㅏㅏㅏ!!!!ㅠㅠ

>>737 성-바!!!
성현주랑도 정말!! 즐거웠어요!!!!!!

>>752 에릭주도 안녕-

>>681 고아원 제 2의 시빌워에 대해 풀 만한 설정이 있는가...!

시현주 저도 에오르제아 주민으로써 아주 가끔 나누던 게임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서버가 달라서 에오르제아에서도 서로 모른 채 다시 인연이 닿을 일 없겠지만 즐거운 파판14 하시길!

>>753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마지막까지 안 좋은 모습 보여드린점 죄송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청천이 설정 무지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저 때문에… 청천이의 서사를 청천주께서 이어나가질 못하셨지만, 미리내고 어장에서 나오는 청천이의 모습은 분명 멋지리라 생각하고 싶네요

그리고 혹시나 어장 관전하시는 분들께… 다음 기수도 다른 어장도 참여 할 일 없을거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혹여 이 시한폭탄이 어느 어장에 시트 낼까봐 심려치 마세요.
코로나 이후로 심리 상담을 못 받고 있는데, 아마 이게 제 공격성이 드러난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심리 상태가 안정되기 까지는 상판에 참여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m(_ _)m

1:1 정훈주는 생각 안 하시는것 같지만 1:1... 1:1... 1:1... 1:1 은 모르겠지만… 정훈주께서 생각 안 하시는것 같고…

그 와중에 또 레스 쓰다가 지워놓고 쓴 줄 알고 까먹고 있었네요.. 이 놈의 청년치매!

>>703
은후주 의견에 따르는건 당연한거죠! 아무리 연플이라도 은후는 은후주 캐릭터인걸!
하지만 은후 없어도..는 없는편이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요! 참고로 이건 투정입니다 😏

>>707
앗아 넵! 감사합니다!
틈틈이 확인해볼게요!

그런데 참치어장에도 스톱기능이 있었군요..!

시연쟝... 저 순수한 귀요미가 사망 아니면 시체칼교단에 입단이라니..

....찬후도 시연쟝도.. 제노시아 선배동급생들에 머선 일이...이렇게나...(흑흑)(사실 청월이나 아프란시아도 비슷했을 수도 있음)

>>720
이르거나, 늦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결국 죽음은 확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하즈키가 각성하여 가문을 잇게 되는 것으로 어느정도 무마가 되고요.
에미리는 이후에 가족들과 화해하긴 했습니다. 여전히 유우토를 만날 때면 조금 불안해하긴 하지만 괜히 유우토가 돌아가는 에미리의 차에 초콜릿을 찔러두는 등의, 소소한 호의를 볼 수 있을겁니다.
야마모토 쪽에서 고백을 거절했었다고만 얘기드리겠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니만큼, 많은 경험을 한 뒤에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이겠단 얘길 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카르마의 결혼식에 참여하였습니다!

>>723
손유는 미래에는 어느 초대형 게이트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전부터 준비하던 설정이라 여기까지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744
큰 거는 아니고.. 진화가 어린 시절에 게이트에 휘말린 적이 있었고, 그 영향으로 과거에 갔을 당시 예카르와 만난 적 있었다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그를 보는 것으로 뚫리지 않는 방패, 무엇이라도 막아낼 수 있는 굳건한 영웅에 대해 동경하게 되었단 설정이었죠!

저도 이만 가봅니다!
나중에 후일담 스레에서 올 수도 있지만요!

다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768 콘솔에 noup 쓰시면 됩니다!!

어쨌든,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연이 닿는다면, 어디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748 설정해두었지만.. 아쉽게도 시퀄을 대비해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지훈주도 바이바이입니다! 또 보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훈주.

지훈주도 안녕히 가세요~

찬혁주도 고생하셨습니다.

>>749 ㄴㅇㄱ!!!!!!!!
남장여캐라니!!!!!

@_@ 그래서 ㅅ군이란 검까 ㅎ양이란 검까!!! 헷갈려!!
아무튼! 반갑습니다!!!

>>752 에릭주도 안녕히 가세요!!!

>>762 저도 그래요ㅠㅠㅠㅠㅠㅠ

캡틴 #>>728

그.. 순무주 얘기라면 슬픈 이야기지만 아이피는 바꾸고 오셨으면 들키지 않았을겁니다.

찬혁주도 고마웠어요! 또 봅시다!!

지훈주, 찬혁주 잘가요.

1:1 관련 얘기는... 후일담 스레에서 다시 꺼내보도록 할까요...

>>728
특별한 것이 많이 설정된 아이는 아니었습니다만 신 한국의 '사관'이라 부르는 특수부대원 부모님을 둔 아이입니다. ~했다와~ 같은 말투를 쓰는 이유는 기록에서 ~ 하였다. ~와 같은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었는데.. 밝혀질 일은 없었군요!

찬혁주도 감사했어요~

>>781 네? 헉 저 잘못했나요? 아이피 이야기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내린 시트라서 그랬었다 하고 말해도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혹시.. 그 동결을 하고 오지 않으면 사망처리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퀄에서도 카사에 대한 건 그런식으로 처리가 되는걸까요?
하루의 미래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786 원래 정체라고 하셔서.. 저는 이상한 부분에서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춘심주가 무심코 사용한 아이피가 당시 순무주의 아이피와 중복되어서 알았었습니다.

>>771 앗 저도 감사했습니다!!!! 정말로요!! 고생하셨어요!!
지훈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싶었어요!! 안녕히 가세요!

찬혁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787 후일담 어장에라도 오셔서 말씀해주지 않으시는 한. 카사와 하루의 이야기는 아쉽게도 그걸로 마무리를 짓게될겁니다.

>>767
1:1 어장은.. 개인적으로 무서워서... 죄송해요..

이 말 하면서도 혹시 은후주가 오해하실까봐 걱정되는데 오해하진 마세요!
오해라는게 하지 말라고 안할 수 있는게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런거 아니니까!

지훈주 찬혁주 들어가보세요!

>>790 그렇군요. 아무튼 캡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퀄에도 부족한 아이지만 하루를 잘 써먹어 주세요.

헐!!!!! 이미 들켜있었었어!!!!!! 저잠시 숨어있다 오겠습니다!!!!!

>>794 (춘심주가 숨은 땅 삽으로 마구 파헤치기!)

>>781 아....

>>784 역사 분야와 관련이 있었군요.....


어 맞다.
저 아직
청천이 설정 덜풀음

TMI 및 캐해메모 모아놓은 노트 있숴여
이거 인증요소나 아ㅜ튼 문제될 만한거 걸러내려고 체치는 중인데
자정 내에 올릴 수 있으려나요....

아 몰라!! 자정 넘어도 올릴거야ㅐ!!!!!

>>795
(땅 파헤치는 비아주 옆에 누워서 비아주가 파내는 흙에 덮여 묻히기)

션주도 고럼 20000~
다들 즐거웠어용 ㅇ,< r ~♥

마지막까지 정훈주는 귀여우시군… 어장에 더 밍기적거리다가는 최후의 1인이 될 것 같지만… 오히려 깔끔하게 끝내는것 같아서 생각 없으셔서 다행이지 말입니다.

캡틴한테는 오늘 죄송했습니다… 어장 닫기로 하신 후에 아무런 말씀도 안 하셨기에 제 생각이 오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브레이크… 그놈의 브레이크만 하나 달았어도 괜찮았겠죠. 결국 제 꿈대로 제가 어장에 욕박아서 어장 문닫기에 분쟁어장 갱신까지 이루어졌네요.

앗 맞아 캡틴!
정훈이의 인싸 친구 준명이는 어떤 배경이나 특성이 있었나요!
신속B가 최고 스탯이지만 멋진 배경과 특성이 있었을거라고 믿고있다구! (캡틴 : 없는데요?)

시현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캡틴 저도 >>753 !!
아니 그냥 다시 복붙할게여 혹시 불편하실까뵈ㅏ...

1.예전에 조언하신 대로 청천이가 중국에 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2. 청천이 주변 npc들 인연퀘스트가 궁금합니다....가족들이랑 서강군이랑!!

몇달이 지나도 컴퓨터 아이피는 그대로이군요..! 여러분 아이피를 항상 조심합시다!! 지금은 나쁜일을 해서 들킨게 아니라 괜찮지만 아니 나쁜일은 하면 안됩니다!!

>>795 (비아주 팍팍팍팍팍팍 때리기!)

시현주도 늘 고마웠어요~ 또봐요 또봐요!!

시현주도 들어가보세요!

>>797 (부드러운 흙에 묻고 위에 자몽튤립 심기)

>>798 😘

>>803 .dice 1 100. = 51을 이기면 날 때리게 해주지! (슉 슈슉 슉 피하기)

시현주도 잘 들어가보세요~

>>806 아 ㅎㅎ 몇대 맞을래요? dice 1 100.

나는 끝까지 멍청했다!

.dice 1 100. = 30

마지막으로 시현주 최애곡 놓고 튀기

영상 안나올까봐 링크도 놓고 튀어야지 히히
https://www.youtube.com/watch?v=nmCG2lH3iZo

>>808-809 (피하면서 장미 꽃잎 마구 뿌리기!)

저도 즐거웠습니다
시현주 안녕히 가세요!!!!!!!

>>810 [재생목록에 저장☆]

[구경]

[ 만약 1시간 34분 후 세상이 멸망한다면 ]
[ 우린 뭘 하면 좋을까? ]

[ 진짜 세상이 멸망한단 건 아니지만. ]

후일담 어장도 세워주셨겠다.. 장난은 이만 하고 난중에 다시 제대로 인사드릴게요..
지금은 떠들어야지 ㅎㅎㅎㅎㅎㅎㅎ

>>799
마지막의 마지막에 외치는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이것은 진실! 가식이란 베일에 덮여도 그곳에 언제나 존재할 그런 정의!
>>806
(그렇게 정훈주는 자몽튤립이 되었다)
(자몽튤립 검색하러 감)

아쉽지만 슬슬 마지막이기에 일찍 쉬고 내일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미리내고에서 만나요. 빠잉!

[ 사과나무라도 한 그루 심으면 되는걸까요! ]
[ 책에서는 그러던데! ]

"나를 도울 수 있는 건...오로지 나 자신뿐."
"(미니햇을 쓰며) 오늘의 하늘은 흐림 주의보입니다. 괴도 클라우디, 등장입니다."

-스카이블루 헥스코드 #87ceeb
- 포지션은 순수 서포터보다는 워리어에 살작 가깝다. 회피탱포터, 디버퍼, 조커 지향....이지만 달라질 수도?
그의 의념에는 어쩌면 "다시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소망이 담겨있을지도. (청천의 이세계인 혐오도 어딘가 방어적인 면이 있음.)
- 어릴 적부터 그를 봐 온 사람들이 말하길, 평소의 성격보다 괴도 모드일 때의 성격이 게이트에 휘말리기 이전까지의 성격에 더 가깝다고 한다.
- 괴도명의 뜻이 본명과 모순되도록 지은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클라우디'가 더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밝고 선명하지 않은 컬러 톤, 강하지도 돋보이지도 않고 의념을 각성했을 때도 적과 직접적으로 맞서 싸우지 않은 자신, 가끔 들곤 하는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싶어하는 마음) 정작 괴도 클라우디가 되면 더 활발해지는 것이 함정.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이유도 비슷함. 처음엔 자기 머리색이 투톤인 거 모르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가, 끝으로 갈수록 색이 연해지는 걸 조금 늦게 발견해서 기르게 됨.
- 중간에 아카데미를 그만두게 된다면 자경단이 될 생각이다.
- 파쿠르는 화려한 기술을 연마하기보다는 속도감 있는 자유를 만끽하는 쪽. 파쿠르 중일 땐 높은 확률로 괴도 모드.
개인행동을 단체행동보다 선호하여 군생활이 잘 안 맞는다. 청월고교를 택하지 않은 이유.
- 13영웅 중 홍왕과 마왕을 가장 좋아한다. 그럼에도 제노시아를 택하지 않은 건 그쪽에서 뭘 이해해야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줄텐데 혹시나 자신의 장래희망을 어른들에게 이해받지 못할까봐. 헌터가 아니라 가디언이 되겠다고 생각이 바뀐 것에는 각성한 후 어린이용 홍왕 일대기에서 벗어나서 검열이 좀 덜 된 청소년판을 접했을 때의 쇼크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 과거에 대한 미련이 있는 편이었지만, 태양왕국 게이트 클로징 후부터는 서서히 그 미련의 대상이 가까운 과거~현재로 옮겨지고 있다. 구면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아껴주거나 새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건 그 징후일지도.

- 폼생폼사 기질이 조금 있음. 오너피셜 조금 유치함. 괴도 모드일 때 은근 호전적인데...어떻게 보면 괴도의 예고장도 일종의 선전포고가 아닐까. 괴도 모드는 존댓말 쓰는 피터팬 느낌?
- 시트에서 '적으로 만난다면 집요한 방해꾼이 된다'는 말로 암시했듯 적 한정 혐성. 탐욕이 아니라 복수심 기반. 적장의 패물보다는 왕관. 남의 부귀영화를 가지고 싶어한다기보다는 남을 그 부귀영화에서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쪽.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을 건드리면 상대의 '가치 있는 것'도 꺾어버리려고 할 것. 각성 직후부터 그 싹수가 보였다(본인은 그게 싹수인 줄 몰랐지만). 단순히 자신이 약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자루 들고 튄 게 아니라는 것.
- 갈수록 다소 무기력한 일상 모드와 다소 과격한 괴도 모드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합쳐질 예정. 통합도와 멘탈이 비례함.
통합도 낮음=멘탈 약함, 동요하면 괴도 모드 잘 풀리는데 일단 전의가 남아 있으면 다시 괴도 모드로 바뀌려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휙휙 바뀜
통합도 높음=멘탈 세짐, 너무 막나가지 않으면서도 괴도 모드 때처럼 자신만만하고 활발함

- 가디언넷에서는 기본적으로 실크햇 유무에 무관하게 75%쯤 괴도 모드.
- 청천에게 여기서 죽을래? 아니면 변절자/게이트의 존재가 될래?라고 양자택일을 강요한다면 그는 차라리 인간으로써 죽거나, 최대한 그 상황을 뒤엎으려 들 것이다. 그에게 있어 자유란, 그리고 인간성이란 그만큼 중요하다.
그렇기에 그는 동원령을 앞두고 '자유' 키워드에 예산 10000gp라는 조건을 걸고, 초대형 게이트 안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보물을 찾아다녔다.

- 쌍둥이 누나의 이름은 이설경. 청천과 설경, 맑개 갠 하늘과 눈덮인 경치. 남매는 눈 오는 2월 12일에 태어났다.

나도 쭉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뇌내 재생하고 있었던 음악을 슬쩍 올려보지!
https://youtu.be/19XiP-FpSm4

[글쎄요...세상이 멸망한다면..]
[장식장에 있던 것들을 써보지 않을까요?]
[신비로운 박동음이라던가요. 산삼처럼 생긴 거라던가요?]

*설문지로 전송하는 것을 잊어버린 이소서 뇌피셜들
아악!!!!! 뭘 자꾸 잊은 늒씸이 든다 했더니!!!!!!

- 어정쩡하게(취소선) 사람 보는 눈이 좋다. 눈치는 빠른데 이종족이라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져 해석이 엇나간다.
- 청천이를 좋아하는 건,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한 여인인 월란을 닮아서+각성한 아이들 머리색이 동족 같아 정감이 가서(청천은 라이트블루~흰색, 설경은 은색~홍매색)
+청천의 거동을 보고 무인의 재목이라고 판단하고(※맞긴 맞는데 소서가 생각한 그쪽 아니고 가디언의 재목...그런데 가디언이 워낙 고스펙이라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던듯...ㅋㅋㅋㅋ) 드디어 모든 것을 물려줄 후계자를 만났다고 생각해서
+청천의 공허감과 증오로부터 동질감을 느껴서.

[ 세상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걸까, 천천히 아프게 없어지는 걸까? 만약 전자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함께하고 싶어. ]

푹 쉬시고.. 볼 수 있다면 보기를 바라요..

잉잉 캡틴 잘 자고 예쁜 꿈 꾸세요!
하시는 일 화이팅입니다~

[ 글쎄. 하나둘 잠들듯 떠나가면서 없어지는 거 아닐까. 고통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없는 걸로 하자. 세상이 멸망하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조금 그러니까. ]

[고통이 없다면 좋은 거겠지요]
[혼자만 남는 것만 아니면요?]

캡틴 잘가요- @,@

청천이의 이야기...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818 왜...왜 저만 답변 안해주셔오.............
제가 늦은거면 어쩔 수 없지만요.......!!

늘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특성 바꿔달란 요청 들어주신 것부터
오늘까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의뢰에도 가보고 싶었고, 준명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고, 돌리랑 도트가 끄는 마차를 타며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노래도 불러보고 싶었고, 의뢰에서 번 GP로 상점가에서 토끼를 한마리 분양받아 토순씨가 준 토끼 사육법(아무튼 있음)으로 정성껏 키워보고도 싶었고, 브루터메니스 성장도 시켜보고 싶었고, 의뢰에서 브루터메니스 덕도 보고 싶었고, 다른 탈 것 특성 시트캐도 보고싶었고, 멋진 목조 범선이 나오는 의뢰도 보고싶었고.. 또, 또,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하고싶을것들이 널렸는데 제가 정훈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네요...

하지만 정훈이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행복했고 즐거웠으니까 아쉬움을 뒤로 미뤄둘 수 있는걸요!
물론 연성 보려고 틈틈히 여기든 후일담 어장이든 살펴보겠지만.. ㅎㅎ! 푹 쉬시면서 건강 알뜰살뜰 챙기시고! 밥도 꼭 꼭 챙겨 드시고! 살 좀 찌시고!
미리내고에서 만나요!

청천이와도 가까워져서 비설들 많이 알게됐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 제일 마지막에 남는 게 아이로... 네가 될 수도 있겠지. ]

[ 사과나무를 심는 것도, 아끼던 것들을 써보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도, 시간이 너무 조금 남아서 빨리 해야겠는걸. ]
[ 이후의 세계란 것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진 않을테니... ]

【카레우동을 끓여먹은 다음에】
【수면제 하나 먹고 누울래요.】
【멸망의 순간에 깨어있고 싶진 않아요】

저도 이만 가볼게요! 내일 출근을 위해 잠들기 전까지 좀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후일담 어장에서 나타날겁니다 희희

정훈주도 잘자요~

TMi
사실 지금 스트레스 받았을때 습관인 엉킨 머리 쥐어뜯기 나오는 중
사실 비아 초안에 있었던 보석의 벽 여러 개 세운 다음에 날아온 공격을 뿅 뿅 뿅 뿅 벽들에 반사시켜서 공격을 돌려주는 의념기 만들고 싶었음
사실 비아 의념... 별 쪽으로 성장시키고 싶었음... 지휘로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별
탄생석 중엔 운석도 있음
사실 지금 진석주가 걱정됨
미래의 비아는 오드를 갔을까?
사실 위계관계정립 보고 조금 엄한 생각 했음
시퀄 비아 에릭한테 누님소리 들었으면 좋겠음
...은후, 조금 아쉬움

[마지막에 남고 싶지는 않네요...]
[항상 그랬는데 멸망의 순간에는 같이 있다던가 해도..]
[흐음.. 수면제를 먹은 水無月님 옆에 앉아있을까요]
[(농담이라는 이모티콘)]

정훈주도
잘 가요! 안녕히 주무세요!

>>833 나메 오류!
가디언넷으로 망념을 깎으려면... 가디언넷 채팅에 나메를 붙여야지요...

정훈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또 봅시다!
수요일도 힘내세요(ﾉ´ヮ´)ﾉ

다들 푹 쉬고 내일도 별 일 없이 평안하길 바란다굿...

>>834
[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이네 미나즈키. ]
[ 멸망의 날이 오면, 나도 우동 먹으러 미나즈키네 놀러가야겠다. ]

>>838
[ 그럼 놀러가면 아이로랑 만날 수도 있겠네. ]
[ 농담이지만 역시. ]

정훈주 미리 잘자요. 그리고 잘가요!

>>837 비아주 머리 뜯지마!
(쓰담쓰담 살살 빗겨주기ㅠㅠ)

>>845 헤헤...

사실, 하루가 머리 말려주는 거, 받고 싶었어요. 티는 안 냈지만... 하루의 저택에 놀러가고 싶었는데.
모두 바다에서 뛰어노는 것도. 눈싸움 하는 것도.
하루는 카사를 다시 만나고... 이젠 없는 사람들도 어딘가에선 행복하지만 끝날 때쯤 다시 얼굴 한 번 비춰 주는...

의념 성장...

사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파멸적인 갈망하고 욕망하고 결국 침몰or파멸해버리는 그런 쪽밖에 생각나지 않기는 했지만요!

>>847 희望으로 발전할 순 없는 겁니까! (꽁)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 저도 우동 먹으러 갈까요]
[말했듯 농담이지만요]
[서로 만나면 어색할지도 모르겠어요]

가디언넷 끼고 싶은데 낄까 했더니
사고가 또다시 석고처럼 굳는 느낌입니다.....

그냥...캐입이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으로 굴려보는 건데...
오늘치 공부도 던져놓고 왔는데......

[나도 갈래]

>>850 마지막인데 가볍게 가볍게 같이 놀아요!
사실 저도 하고싶은 말 많은데 썼다가 지웠다가 함!!

[ 미나즈키가 해 주면 되지 않을까나- ]
[ 어색해지면 그땐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지. 멸망의 날에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라니, 슬프지만 멋지지 않아? ]
[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

뭔가 희망이라고 하면... 다림주는 근지러운 그게 있어요(부끄러움과 낯간지러움 그런 종류)
근데 소망 정도는 생각해본 적 있어요.

그래도 원망이나 절망 아닌 게 어딘가요(?)

【그런데 꼭 그런 날이 아니더라도요】
【언제든지 놀러 와도 괜찮아요.】

>>850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익명의 학생으로 난입해서 청천주로서 할 말을 하면 어때요?
어차피, 지금 캡틴도 없는데 몰래... (잡혀감)

[ 스프링도 오게? ]
[ 앗, 그러면 지금 놀러갈까? ]

[ ...농담! ]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 어때서!]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갈래?]
[가자]

>>846 저도 엄청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분명 기회가 찾아오겠지.. 기회가 찾아오겠지 했는데..정말 해주고 싶었어요. 비아언니랑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고 싶었어요

[ 저, 정말로? 지금 미나즈키 기숙사로 돌격하는 거야?! ]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저 지금은 아니지만 요리도 배울 생각이었는걸요]

[멸망하지 않더라도 그냥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자]
[아 갑자기 카레우동이 먹고싶네😋😋]

이런 시간이니 용기내서 해보는 말이지만 레스를 쓸 때 미나즈키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본인이라서도 있지만 가족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해서였다굿
나중에 일이 잘 풀리면 그냥 하쿠야라고 쓰게 될 날도 있었을 예정인데 정말 이걸 내가 직접 쓰고 있으려니 부끄럽다...

oO(지금 다같이 하루네 집으로 모여서 상L을 한다는 발상)

>>863 귀여워 귀여워~
はくや라는 닉네임으로 가디언넷 하는 것도 보고 싶었어요!

사실 의뢰 마무리 좀 잘 되었었으면 킹구리님에게 요리를 배운다라던가 그런 것도 생각한 적 있었던 것...(?)

ㅋㅋㅋ 그러고보니 집을 산 목적은 끝내 못 이뤘네요..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 와줘서 기뻤어요..

후일담 어장까지 터뜨리고 캡틴을 부를 생각이시구나!
늉담입니다..🙃🙃 근데 재밌을 것 같다!

하쿠야도 만나봤어야 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아쉬운 거예요ㅠㅠ!!

그치만,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 219스레를 터트리고 싶은걸요! 그래야 후일담 스레가 있는 게 자연스럽지!

【저 냄비에 물 올렸어요】
【정말 올 거라면 빨리 오셔야 해요.】

캐릭터적으로는 하쿠야에게 다림이 조금 신경쓴다?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더라고요. 호관캐 그런 쪽은 아니긴 한데.. 서사적으로요.

다림: 그렇지만 멀쩡하던 분이 거의 3시간동안 누워있고 안하던 일을 하시는데 신경이 안 쓰일 리가 있나요?

[ 잠깐만! 잠깐만! 어디로 가야 해?! ]
[ 내가 아는 그 미나즈키인가?! 청월 남기숙사로 가서 수소문해 봐야 하는 거야?! ]

같이 떠들면서 천천히 시간 보내요!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그럴 멘탈이나 기운이 넘 없어서 아쉬움이랑 미안함이 많이 남았는데 후일담 어장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청월 남자 기숙사로 쳐들어가?]

다림이한테 하루는 부담스런 친구쪽이었을 것 같은..

[뭘 어떻게 해도 제가 피할 수 없는 멸망이라면]
[제가 잠들어 있는 동안 모든 게 끝나면 좋겠네요]

[이 이상 소중한 게 생겼다가 다시 잃기를 반복할 바에야]
[차라리]

(까지 쓰고 캐입 포기함.....)
(안돼....과몰입각 아니면 갑분싸각이야..........)

>>871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
>>868 그래도 이렇게 넷상이라도 하니까 좋은걸!

>>876 괜찮아요-
멸망을 슬퍼하는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죠. 멸망은 아니지만요. 그냥 농담이지만?

하루는... 꽤 과감하고 자신같은 것도 신경쓰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고개끄덕)

부담스러울 때가 없던 건 아니었겠지만요.. 다만 그건 다림이가 수동적인 면이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청월 남기숙사로 가면 되는 걸까요?]
[이런저런 걸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거에요]

>>863 그런....그런 의미가......(이마침)

>>871 아...그런 거 있죠...
청천이도 그런 쪽으로 다림이나 에릭에게 신경쓰긴 했쥬....,

>>876 [솔찌 답없지?]
[멸망같은거 안하니까 너도 같이 카레우동이나 먹으러 가자]

아무튼 다림이의 정신상태는 학원도 와서 매우 좋아진 편입니다...(계에속 말하는 것)

보호자 설정 보면 그럭저럭 지냈다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일단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돌렸었어요

>>837 어째서죠
비아주도 은후가 잘 살고 뺘랑 누나 동생하는 평행 세계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인사도 안 하고 휙 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못난 저나 은후랑 놀아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가 닿을 인연이라면 훗날 인터넷 세상에서 서로 정체를 모르는 채로 다시 볼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후일담 어장에는 여러분 속 편하시라고 가지 않을게요.

[누가보면 내가 집주인인 줄 알겠네 ㅋㅋ]
[미나즈키, 우동사리랑 카레가루 더 사간다?]

【청월 남자 기숙사 맞아요.】
【전부 와도 괜찮아요】
【지금 막 냄비 큰 걸로 갈았어요】

비아에게 청천이는 귀여운 후배. 晴天이라는 걸 막 안 참이지. 여담이지만, 호감도도 친밀->친구로 이미 뚫렸어! 여전히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비아에게 다림이는 어른스러운 후배. 옷 골라준 것도 그렇고 눈치가 빠른 것도 그렇고, 요망한 제노시안 팜프파탈...의 기묘한 매력에 조금 홀려 있을지도? 역시 이미 호감도는 친구 수준.

비아에게 하쿠야는 조금 미안한 후배. 의뢰까지 데리고 가서 내 실수로 실패해버리다니 면목이 없는걸. 그래도,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면서도 믿을만 해.

비아에게 하루는 예쁘고 똑똑한 참한 후배. 미소녀 특성이라는 점! 보다도 오너 호감도가 높은 점 때문에 비아도 상당히 호감도가 높지. 카사랑 연애소식을 들으면 오렌지 주스를 뚝뚝 흘리는 그 짤처럼 됐을지도...

춘심이 못 만났어 :( 슬퍼... 친구의 연인...

>>879 안심했습니다.. 매번 걱정했어요

[어...어?]
[저도 가도 될까요?]

//>>882 일부러 이름칸에 청천이 닉 안넣었는데...!!
아아니 싫다는 건 아님다

은후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후일담 어장에서도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도 같이 가디언넷 하면서 이야기 나눠도 좋겠지만요

>>887 그러고보니 누구랑 사귀는지도 말 못 해줬네요. 후후... 못 한게 너무 많아요...

>>884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888 캐릭터적으로는 부담부담인 것 같으면서도... 사실 그런 캐릭터랑 일상이나 그런걸 하면서 이런저런 거어험 쌓는 것은 좋았거든요...!

[아 ㅋㅋ 남자 기숙사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889 [전부 와도 괜찮다잖아!]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길 바라요!

[ 미나즈키- 한 명 더 추가된다는데 괜찮겠어? ]

[ 음. 지금 남자 기숙사 앞에 있는데... 누구 더 오려나... ]
/될까될까 하면서 먼저 와 있는 비아

>>878
농담이래도 이런 농담에는 못 웃는 캐릭터를 내버린 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의념 속성이 괜히 '분실'이 아닌 것.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더라면
청천이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킬 힘이 주어졌더라면
그때에는 웃을 수 있겠지요.

[아. 멸망한다면 농담이지만요]
[폿폿폿같은 예능팟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네요]

[일단 청월 남기숙사로 향할 거에요.]
[카레우동 완전 맛있는 밀키트도 들고 가야지요]

마지막이니 뭘 풀어야 할까 고민하는중

>>890 정신 상태가 안 좋아서 가디언넷은 무리
제 뇌를 억지로 쥐어짜서 타자를 치고 있어요

춘심주야 말로 늘 건강하세요 다림주도요 지금은 없는 캡틴도...
정신과만 20년 넘게 다니고 있어서,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지만 사실 그런 별명과는 다르게 몇 년을 따라다니면서 낫지 않는다는 사실 잘 알고 있어요. 단번에 나아질 순 없는거지만… 적어도 컨디션 관리라도 잘 하셨음 합니다.

앞으로 카레우동 먹을때마다 영웅서가가 생각날것...

에미리주 리하리하입니다!! 국이짜다씨도 카레우동!!

>>891 그러게요... 😌

>>884 동생이 하나 더 생긴다면... 좋겠네요.
급발진 밟는 만큼 후회도 많이 하고, 화도 많고 후회도 많고. 은후주를 볼 때마다 닮았음을 느껴요.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후일담 어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답니다.

아무래도 누가 없어야 속이 편하다던가 하지는 않지... 있으면 더 좋지만 역시 부담 주고 싶진 않고...!
>>887 비아가; 밥 사준다고 해놓고; 안 사줬어;

>>893 역시 캐릭터적으론 부담부담.. 그만큼 친해지고 싶었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899 친구들 인상??

청월 기숙사 난리닸다 삐요삐용 ㅋㅋㅋㅋㅋㅅ선도부가 몰려온다!!!!!!

[앗...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그냥 얻어먹긴 뭣하니 고기라도 좀 사갈게요.]

[성학교는 기숙사 출입제한 딱히 없던데]
[청월도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와도 괜찮죠】
【혹시 몰라서 그냥 카레하고 우동도 따로 준비중이에요.】

>>902 역시 되돌아보면 후회가 가득한 법이네요 ..ㅎㅎ..

>>899 에버노트랑 비밀폴더 푸십셔
웹박수 보낸 내용도
어차피 웹박수는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저는 안 읽었습니다! (당당)

정신과... 그건 그렇죠. 잘 낫지 않아요. 솔직히 다림주는 평생 약 먹어야 하는 느낌이고.. 관해라고 하던가. 그게 기인 편에 속하긴 하지만요.

아 저도 웹박수 안읽었어요 별로 보낸건 없지만서도.. 한 다섯개 여섯개 보냈나? 응원으로

웹박수...

ㅎ... 교장쌤에 치였던 시절의 저도 잇겠네요!

다운 받으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받아야지..(이러다 안 받는다)

>>903 미안; 하쿠야주; 대신에 비아가; 음료수랑 종이컵; 가져간대; (땀뻘뻘)

[크림카레우동도 가능해요?]
[자판기에서 휘핑크림이 튀어나왔네요]
[(자판기에서 튀어나오는 휘핑크림)]

한창 타올라서 지훈이 주접 보내던 나도 있겠군. 부끄러운 하소연이나 잔뜩 보내버렸던 나나... 새벽에 불타서 스레에 할뻔한 말을 대신 웹박수에 보내버린 적도 있었고...

[ 멸망은 농담이야. 그냥 이야깃거리로 한 번 꺼내본 거니까. ]
[ 클라우디도 오면... 사람 많겠네. ]

>>864 헉 최후의 단체 파자마 파티

끌린다

분위기 잡아주신 춘심주랑 비아주....땡큐땡큐....

>>884
은후주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미안했고 감사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887 헤헤 귀여운 후배래여!!

[ 휘, 휘핑크림? 어째서? ]

다같이 모여서 카레우동 먹는거 상상만 해도 넘 흐뭇하고 짠하네요.. 이런걸 일상으로 돌려봤어야 했는데.. 마지막이지만 상상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웹박수엔 험담같은 말도 보낸 적 있었죠.
즐거운 분위기 망치면 안 될 거라는 생각에 안 말하고 있었지만... 혹시 보고 충격 받을 수도 있을 거란 말에 미리 말해요.

웹박 이미 다 봤고
>>909 님이 원하시는 링크는 파일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휘핑크림 ㅋㅋㅋ]
[난 그냥 카레우동 먹을래]

[근데 진짜 들어가도 되는 거야?]
[앞에 누구 있는데]
[경비인가?]
(멀리서 찍은 흐릿하게 비아 뒷모습이 나온 사진!)

【크림카레우동은 할 수 있는데 그 크림 괜찮은 거 맞아요?】
【그런 자판기에서 나온 거라면...】

>>899 뭐든지요!!!
마지막이니까요!!

>>903
사실은 동감입니다

저도...급발진해서 만든 흑역사...이미 상당히 많아서........
완전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에 그렇습니다...

>>905 그걸로 잡을거면 에리꾸는 이미 선도부 블랙리스트였을 거라ㅓ는 게 학계의 정설

[의외로 유통기한도 멀쩡하고요]
[먹어봤는데 멀쩡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자판기들이.. 못 먹는 걸 내지는 않긴.. 했지요..?]

['그런 자판기']
[ㅋㅋㅋㅋㅋ]

>>922 /상대가 웃으면서 손목을 내민다.
/찍으면, Salvia의 닉네임이 나온다.

[ 크림같이 생긴 소금일지도... ]

[호불호가 갈릴 뿐.. 일단 파는 제품을 주기는 했어요]
[....그게 좀 이상한 건가..?]

>>907
[잘 부탁드립니다 (_ _)]
[케이프랑 미니실크햇 쓴 성학교생 있으면 저랍니다.]

[오, 구면이 몇 명 보이는군요!]

청천은 성학교 남기숙사 입구로 걸어오며 팔을 흔들어보입니다.

>>927 /비아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담이고, 같이 떠들면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려요!

[아이로랑 클라우디는 어디쯤이야?]

https://www.evernote.com/shard/s602/sh/292cd847-78ec-ed57-0b56-30f118de7b2e/18c7558224755754f292f89fa93a755f
그래도 비아주를 위해 올리는 스레 초창기때 계획했던 에미리 예상루트 (특: 웹박파일에 이미 올라와있음)

헉
웹박수...

깜박할 뻔했다
감사함다!!!

[청월에 거의 다 다다랐네요]
[아. 사람들이 보여요]
(품에 여러가지 안은 다림이 보일 것이다)

【저 야채 볶아야 해서 밖에 데리러 못 나가요】

못 나가는 대신 문 앞에 '카레우동 드실 사람 여기로 들어오세요' 라고 붙여놓긴 했다.

다 모였다!!
카레우동 너무 슬퍼...

[ 밖에 못 나오면... 뭔가 표시라도 있을 테니 일일히 방을 찾아 다녀야 할까... ]

나는 왠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들이 하나둘 모이는 걸 느끼며, 유일하게 처음 보는 사람과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청월 남기숙사 입구 앞이에요.]

"당신이 스프링?"

청천은 춘심을 보자 지팡이검을 들어보입니다. 춘심의 창을 막았던, 바로 그 무기네요.

"모두 안녕하십니까. 또 만났네요."

[호수가 어떻게 되세요?]
[맨 앞자리라도 알면 그나마 좀 찾기 편하려나...]

그리고 캡틴 가셨으니 쓰는 말이지만
웹박 파일 바꾸기전 1웹박때 2021.6.7 6:49:48 PM 이거 제가 보냈음

그렇습니다
케잌 잘 먹었습니다의 케잌은 사실 제가 보낸 케잌입니다 (ㅋㅋ!)

에미리랑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보건부도 추천해서 들어오게 해놓고 같이 활동도 못 해보고..

ㅇ0ㅇ

어이쿠 나메 실수.......

" 그러면, 많이 모인 김에 가디언넷으로 대화하는 건 필요없으려나... "

모인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말을 건다.

" 청월 4학년, 사비아... 아니, 온사비아. 가디언넷 아이디는 Salvia야. "

"다들 이렇게저렇게 모였네요"
아는 얼굴이 많....이라고 쓰고 다 아는 얼굴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림이가 발이 넓긴 넓구나?

>>936-937
"응. 이쪽이 살비아."
"다림이도 안녕."

이상하게, 아는 얼굴도 모르는 얼굴도 반갑게만 느껴졌다.
그들은 반짝이는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이자 동료이다.
마음이 가쁘고 설레는 것은, 비단 다른 학교 남자 기숙사에 들어왔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아까 뭘 잘못 먹었는지 자꾸 배가 아픈걸.... 미안하다! 그래도 우동은 제대로 나왔다고 해줘!

" 처음 도착했으니까 네가 스프링일 테고... 다림이는 Iro인가? "

두리번거리면서 미나즈키의 방으로 가려고 먼저 앞선다.

" 으음... 일단 방을 다 뒤져보면 되려나. "

웹박 구경하고 싶지만 왠지 구경하기 무서운 그런게 있네요! >>940 에미리주께서 뭔가 보내셨었구나!!

>>947 하쿠야주 배가 아파요? 쓰담쓰담입니다!!

그러면 적당히 올라가서 다같이 카레우동 먹었습니다- 로 끝내는 건가...
하쿠야주의 배를 아프게 하는 못된 잘못된 음식이 나빠...

"성학교 1학년,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아이디는 Cloudy. 한국식 한자어 이름이 어색하신 분들은 그 쪽으로 불러주셔도 좋아요."

한 팔에 의문의 비닐봉투를 든 청천은 웃으면서,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온사비아의 소개를 듣고는 약간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는군요.

"선배님, 사씨가 아니라 온 씨셨군요."

"미나즈키 씨의 방이라면.."
의념을 사용해서 스슥 한번 둘러보면 뭐 붙여놓은 곳이지 않을까요? 라는 농담을 하면서 샐비어나 스프링 같은 분들을 봅니다. 생각해보니 춘심이에게 춘심이라고 소개를 못 들었다..!

"카레우동 먹을 거니까 식전운동식으로요?"
말해봅니다.

슬슬 어장이 끝나가기도 하고 마음은 아쉽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상상하면서 적당히 마무리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지만 즐거웠어요!

" 하하... 이름만 세 글자다 보니까 보통 이름만 말하는 편이거든. 안녕 청천아. "

Cloudy, 청천이도 도착해서 인사를 나눴다.
역시 청천이답게 뭔가 사왔나보네. 나는 적당히 나눠 마실 만한 음료수랑 종이컵 정도만 준비했는데.

" 음... 나는 서포터가 아니라서 살펴보는 건 잘 못 하거든. 그냥 돌아다니는 건 괜찮지. "

다림이의 말에 대한 대답이다.

>>954 나메!

>>947 앋...ㅠㅠㅠㅠ
푹 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949 장문이 안보인다애오 (우럭
알아서 알트+엔터로 끊어가며 읽어야하나....ㅠㅠ
뭐 당장 읽으려고 받은 건 아니긴 합니다만.....ㅠㅠㅠㅠ

>>950 그래도 멸망이 온다면?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훈훈하게 끝내는 결말이라는 것에 의의를...!

저도 웹박 보기가 무서워서 케잌이 뭔지 못 보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이 이모티콘도 에미리주가 쓰는 걸 보고 쓰기 시작한 거네요. 🤦‍♀️ 🤦‍♀️ 🤦‍♀️
첫 의뢰부터 함께한 사이... 한 명은 관캐가 됐고, 한 명은 덕캐가 됐던...
에미리라는 캐릭터는,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캐릭터에요. 내적 친밀감이 빵빵할 뿐이지만.
야마모토 씨와 이뤄지는 모습을 못 봐서 정말 유감이에요. 😔

12시가 되기 전까지 1001레스를 가득 채우고 싶었지만 무리였나...
잡담이나 하다 자러 가자구요, 다들...

그럴땐
애오를 하세요

https://tmpstorage.com/download/944hl9jud9
사실 저, 이 고양이콘을 세 줄로 각각 다른 사람이 완성하는 걸 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망하는 걸 보는 것도 재밌겠지만요.
비밀번호는 하쿠야가 좋아하는 OO우동을 영타로 친 것!

>>959 오, 딱 1초 차이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후일담 스레 안 오실 거면 여기서 잡담이나 하다 가요. 애옹
님들 저 사실 애옹임...

>>953 저도 즐거웠어요! 모두 고마워요.
자칫 우울할 수도 있었던 (그럴까봐 끼지 못했던...) 이야기를 행복한 한 장면으로 바꿔줘서...

캡틴이랑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뒤늦게 미련이 몰려와서 기분이 아리송하네요 아직 실감이 확 나지는 않지만 두달 넘게 매일 어장 들르고 그랬었는데 이제 일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취미가 없어서 막막하기도 하고 또 그래도 잘 지내야겠지요
아 사실 아직 실감 안난다고요 ㅋㅋㅋㅋㅋ

모두 웃으면서 끝내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애옹

>>960 비밀번호 걸려있다!!

카레를 curry로 치고서 비번 틀려서 멍잡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mpstorage.com/download/xea6gn3ivk 영붕쿤콘
https://tmpstorage.com/download/q7yt7q347w 영웅서가 짭쭐랜콘+잉잉 진화

애옹이 아니라 애오에요
애오는 제노시아산 메카-달팽이(지만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고양이로 모습을 바꿀 수 있음)의 울음소리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에요

Q : 왜 어장에 다시 오셨나요
A : 초록장에 급발진 고치는 법 검색하다가 현타와서…

위키 정리도... 콘 만들기도... 끝까지 완성은 못 했네요.
지훈이랑도 끝까지 사귀지도 못했고, 위키에 올리진 못하고 에버노트에 정리하고 있던 일상과 진행도 더는 올릴 필요가 없어졌고, 몰래몰래 만들어서 비축하고 있던 비아 픽크루들도 이젠 올릴 필요가 없어졌고, 비아를 만드려고 모으던 픽크루들 창도 이젠 닫아도 되게 되어버렸어요.
이런 애매한 나! 비아주는 어설픈 집요정이에요! (쾅쾅)

모두 웃으면서 끝내도 좋지요...

어리하쟝... 잘가렴.. 시퀄의 다림이가 썼다면 어디 썼을지도 궁금하구나..(과거사 해석이 어느 방향인지 헷갈림으로 인해(교사평가지 기다리던 이유 중 하나는 과거를 제가 해석하는 거랑 캡틴이 해석하는 건 좀 다를 거니까..) 결국 장식장행이었음)

애오
제노시아산! 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후주 쓰담쓰담쓰담쓰담!!)

원래대로라면 어장에 냥냥콘으로 여섯줄 채울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된 거 은후주가 느긋하게 잡담할 수 있는 어장 레스를 줄일 순 없죠.

할말이 많긴 한데 지금 타블렛 부서져서 뭐라 할말을 까먹었음
제 할말은 후일담에 올라옵니다 😇

>>957 팩트: 캡피셜 집사님에게 차였음
아 아무튼 이 에미리주는 성불했으니 괜찮습니다. Real 괜찮음 유우토랑 화해한것만으로 이미 성불각임ㄹㅇ

zkfpdnehd

>>976 에미리주 타블렛은 왜 부서졌어요😱😱😱
후일담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ㅋ..ㅋㅋ... (츤미리!)
> 괜히 유우토가 돌아가는 에미리의 차에 초콜릿을 찔러두는 등의, 소소한 호의를 볼 수 있을겁니다. <
피가 섞여 있지 않아도 츤데레는 이어져 있다!

별거 아니고 타블렛 칼빵맞았음
제가 스레에서 멘탈나가서 오거나 했던땐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일이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 막판이라 이런거 씀!!

타블렛 칼빵? 머선백이십구!! 정말 상상할수 없습니다!!

칼빵?! 대체 무슨 일이에요!?!?!???!
에미리주는 괜찮으신가요?

제가 아니라 타블렛이 칼빵맞았으니 고 와콤-One씨(1년4개월) 에게 명복을 불러주시면 ㄱㅅ하겟습니다

불러가 아니라 빌어 ㅡㅡ 오타수정!!!

ㅇㅁㅇ............
아니........아아니....

고 타블렛의 명복을 빕니다...3

칼빵...? 고 와콤 원씨...(명복을 빌어줌)

그거 나름 신제품 라인에 속하지 않나여ㅓ....

우리 다같이 진행때 빡집중해서 정각 맞췄던거처럼 59분 59초에 다들 캡틴 사랑해요 다들 수고했어요 하는 말로 1001까지 한번에 찍는거 상상했어요

정말 다들 고마웠어요 후일담 어장에서 뵈어요!

캡틴 사랑해요!!
다들 수고했고!!
고마웠어요!!!!

다들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즐거웠어요.
슬퍼요

모두들 덕분에 힘내고 기뻤고.. 즐거웠어요.

저도
슬퍼요

관계란 갱신 못했는데
하고 가도 될련지...

https://picrew.me/image_maker/696798/complete?cd=46cv3XyKMa
(여고생 버전)
https://picrew.me/image_maker/546129/complete?cd=17FyywV9mZ
(전에 말했던 필살기와 비슷한 느낌의 옷을 입은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55655/complete?cd=UIaHZP0oom
(보라눈이 없어서 빨간 눈으로 대체한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BVgRxSbHOl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5M8gbCe4E1
(어장에 올렸던 로보토미 버전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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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눈으로 대체한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78280/complete?cd=wK6PiXtAdg
(이미지가 안 어울려서 올릴지 말지 고민한 것)
https://picrew.me/image_maker/1194508/complete?cd=ky8cm3q2XO
(또엘쿠르 1트 머리푼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559401/complete?cd=RMk1yu5oiw
(적안으로 대체한 제노시아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S1JYhUEVC9
(로보토미 픽크루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3455/complete?cd=IkRahbXcaz
(이런 느낌의 드레스를 입히고 싶다는 뭔가)(어깨가 비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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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머리풀기)
https://picrew.me/image_maker/455830/complete?cd=mbqjbw2Qtt
(적안으로 대체. 마녀 비아.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6952/complete?cd=htOnmwJKCB
(마법소녀 버전 비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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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을 입은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18642/complete?cd=ue1cYkm4RX
(참 잘했어요 도장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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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ora 남캐밖에 못 만드는 픽크루라서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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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비아2)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complete?cd=h1q6XBB9Z9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complete?cd=Y4ZoZoAWKg
(전에 올린 바니걸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475029/complete?cd=7FlUWz7W3i
(그냥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703222/complete?cd=0XZqLOTk9c
(그냥 비아2 얼굴이 마음에 듬. 개인적으로 이런 헤어 하게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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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 픽크루 비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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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82063/complete?cd=DTSoZmTdZH
(마법소녀 비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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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crew.me/image_maker/62283/complete?cd=gQ5Y0Fsv1Z
https://picrew.me/image_maker/62283/complete?cd=Utm9HitMD8
https://picrew.me/image_maker/62283/complete?cd=SCisIxXcNp
https://picrew.me/image_maker/62283/complete?cd=xznUiCIXvB
(파자마, 체육복, 앞 연 체육복, 후드,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옷 위키엔 눈 가공한 버전 올라감)
https://picrew.me/image_maker/196270/complete?cd=Mje9wS5pJs
(에미리 헤어+필살기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3203/complete?cd=r6AS0yTh0n
(고딕느낌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1171011/complete?cd=gT1jc56fxa
(그냥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1194508/complete?cd=N6l62pnVQs
(또엘크루 2트. 포니테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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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88132/complete?cd=Ffj9pOrres
(그냥...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41709/complete?cd=wCI61YN9fp
(캐주얼한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56166/complete?cd=UtRTTH9a8p
(?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1204955/complete?cd=pqgVQs4alt
(센치한 머리푼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gc4SiFEt3N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T8aQmmH7Np
(테두리 있고 없고만 다른 벚꽃구경 픽크루. 진행때 올라왔음)
https://picrew.me/image_maker/1180183/complete?cd=TMduM61fs0
(러브레터 주는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185483/complete?cd=YWNvLq2GBY
(브이하는 비아.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는 픽크루다!)
https://picrew.me/image_maker/196163/complete?cd=lcJaPwKToF
(백설공주 픽크루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3011/complete?cd=qSc9yXQNKM
(전에 올린 듯한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539055/complete?cd=wzVa3QfM9M
(병 속의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9032/complete?cd=8asx7CyY0o
(입술 바르는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7352/complete?cd=foTdEsopRF
(적안으로 대체한 귀여운 픽크루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complete?cd=9z0swkLGsZ
(전에 올린 쏘야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157925/complete?cd=khXNPD8rj9
(아마 보스 전투시엔 이런 느낌! 의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277081/complete?cd=yB9tB9yCl0
(쓰담당하는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8687/complete?cd=BU6DlRcOuC
(쌍브이하는 여우귀 비아)

https://picrew.me/image_maker/64122/complete?cd=bPVYn5KFWh
https://picrew.me/image_maker/515739/complete?cd=959GcqZIz0
https://picrew.me/image_maker/339789/complete?cd=tJFDjn7Xtu
https://picrew.me/image_maker/273493/complete?cd=LW1gkWU4O5 (↓와 동일 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273493/complete?cd=YAPPH2DlT5 (↑와 동일 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1165113/complete?cd=npyC5WlKZk (수인화 주의!)
https://picrew.me/image_maker/1120847/complete?cd=ADDZcMur1Q (토끼)
https://picrew.me/image_maker/113902/complete?cd=QVg1Vj41Co
https://picrew.me/image_maker/294/complete?cd=VmjF3Onj5A
(연플 성사되면 올리려고 꿍쳐 놓던 2인 픽크루 모음집.)
(이젠 올리지 못하게 되었다.)

모두 위키에도 올릴 생각이에요. c:

ㅇㅁㅇ................
멋지다ㅏㅏㅏㅏㅏ......!

캡틴한테 소홀하게 인사한 것 같아서 다시 인사할게요.
육 개월이 넘도록 제 있을 곳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회상할게요.
마지막으로 비아의 위키를 갱신하고 가야겠네요... 가디언넷 일상으로 오른 망념도 깎고.

멋지다.....

예쁘고 귀여운 비아.. 마지막에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애정했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