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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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

오늘 진행은.. 어..음음.. 나도 몰라..

애오

애오

본어장이다!

애오!

아. 갱신...

지금 일어났다...

비아주도 어서오세요~

Q 대체 왜 3일연속 닉이 이모양이신가요??
A 구라안치고 진짜 3일내내 왼쪽 눈을 못뜨고있음요

Q 굳이 에를 ae로 쓰시는 이유가 있는지???????
A 에스파도 aespa 인데 에미리를 ae미리라 써도 되지 않겠습니가??????? 🤔🤔😑

암튼 아임 백 🥐😭🥐
지금 밖이고 폰이라 장문은 못꺼내고 에릭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 마지막 레스가 어디있더라.....

비아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애오

다들 어서오세오..

킥킥 스위치 판다 킥킥킥

"후후🎵 사소한 것부터 배려하고 챙겨드린다거나 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쉽답니다? 연락을 자주 드린다거나 말이어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자주 하였다간 되려 싫어하실 수 있사오니 적절히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중요할 거랍니다.....🎵 "

연애란 것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이랍니다. 전자는 쉽게 질릴 수 있고 후자는 사랑이 식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인 것이와요🎵 "

후후 웃으며 저는 잠시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주방 쪽을 잠깐 보려 하였답니다.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춘덕씨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킹구리님이 떠오르고 있는데 뭐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구리구리 해주시며 반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나뭇잎 케이크에선 진짜.....

"다른 조언이라면 역시 기념일일까요~? 이벤트란 건 말이어요, 거창하게 뭘 계획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냥 기념일 같은 걸 잘 챙기고 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가령 애인분의 생일이나 100일 기념일이라던가? 모든 기념일을 챙길 필요는 없답니다. 다만.... "

저는 잠시 뜸을 들이다 이렇게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역시 뭔가 연애적으로 이용하기 좋은 기념일 같은 건 챙기는 게 좋겠지요? 로즈데이라던가 말이어요? "

Q 님 지금 밖이라 장문 못쓰신다면서요
A 저도 단문 쓰려고했는데 에릭을 위해 준비한 빅-솔루션이 그만 폭주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암튼 갤럭시기준으로 액정 한면 안넘겼으니 단문 맞음(real)

(본인 기준)장문 = 액정 한면을 넘길 길이여야 장문임

situplay>1596274086>625 situplay>1596274086>628
이건 어디까지나 번외로 하는 말입니다만, 자각하고 사귄 것이 처음인 경우가 흔치 않은 것은 아닙니다. 첫 연애를 시작했을때와 첫사랑을 하였을때의 시기가 다른 경우는 정말로 흔하답니다. 첫사랑이 꼭 바로 첫 연애로 이어지지도 않으니까요. 반대로 설명하자면 마음 없이 사귈 수도 있구요. 혹시 제 얘기 하는 것이냐 물으신다면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니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어라라🎵 다림양 정말로 재밌는 연애를 하셨었군요! 정말 귀여운 에피소드랍니다! "

아무튼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한 반응은 이러했답니다. 역시 남의 연애 이야기 듣는 것처럼 재밌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 에피소드는 상대분께서 나온 말씀이시겠지요? 굉장히 귀여운 연애를 하신 것 같군요! 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차를 다시 머금으려고 하다......

"따, 딱히 마음에 둔 사람이라던가 없답니다?! 정말이어요??! "

하루양의 말씀을 듣고 최대한 뿜지 않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참았습니다만 대체 이게 무슨...?? 무슨 일이지요 정말?????
좀.....많이 당황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아니 정말로!!! 가디언넷에서 허구한날 연애는 당분간 쉴것이와요 이러고 있는 판에 누굴 마음에 둔다거나 그런 일이 있을리가요!!! 아무튼간에 연애적으로 호감이라던가 갖고 있는 분은 없단 거에요!!! 아시겠지요!!!!

"당장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없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도인 거에요? 아무튼 그렇사와요? "

하여튼 저는 진심으로 당황하여 잠시 아무말 대잔치를 하다....겨우 진정하고는 화제를 바꾸려 하였답니다.

"흐흠💦 아무튼간에 다음은 하루양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인거에요? "

자아, 저도 이야기했고 다림양도 말씀해주셨으니. 이제 하루양의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이겠지요!

ㅔㅓ

평화롭게 파티하다가 갑자기 츤미리된 썰 푼다.....jyp

>>21 (대충 굿이브닝 인사용 민초크로와상 투척)

>>22 (민초 맞고 죽음)

>>23

가 아니라 죽지 마세요 지훈주!!!!!!!! 😱😱😱

에미리주가 날 죽이고 티배깅까지 하셨어!!!!(모함)

오해입니다!!!! 저는 그저 민초를 투척하였을 뿐이와요!!!!!

지훈주 할짝

사라지기

다들 리하에요...

아무튼 옷 고르고 다니며 쓰는 Dog소리
에미리쉑 꼬꼬마때 뭔가 마망이 집에 주기율표 퍼즐이나 방정식 장난감 같은 거도 있는데 그건 그거고 수소 분자 모형(ㅋㅋ) 같은거 주고 놀라고 하고 출근하셨을거같음 🤦‍♀️

비-바 다-하 😭😭😭

저녁은 삽겹살 파스타다

>>32 당신이.....이시대의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27 민초를 추척한것만 해도 유죄
>>28 (맞할쨕)(비바)
>>30 에미리에게 생일선물로 주기율표 괴물 만들어서 선물해주고 싶(???)

성하다하!

>>34 에미리: (PTSD)(아무튼PTSD)
주기율표괴물 멈춰!!!!!!!!!!!!!!!!!! 😱😱😱

버킷리스트: 에미리에게 열면 주기율표 괴물 인형이 스프링처럼 튀어나오는 선물박스 주기

>>36 당신이 성학교의 유우토 오라버니인 것입니까????

유우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니(충격)

유우토 특) 캡틴 공인 grdog임

OO를 신고합니다 레스쓸때 쓸 짤 찾음..........jyp

OO은 야마모토죠?

(대충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쓰는 피의 쉴드)

애오

애오(애오)

애오애오(애오애오)

애오애오애오(애오애오애오)

애오애오
에미리주 다림주 파자마파티 답레는 보셨나옹

>>47 답레 올려놨습니다.....😎✨

>>48 빠르셔!

(대충 주부일 탈출했을때 호다닥 써놓기 해야한단 애옹)

아무튼간에 캡틴 안계실때 스레를 불태울 소재를 고민하는 애옹

에미리의 크로와상..?

크로와상을 불태우면 머미리가 되어버려욧!!!!!!

머미리... 궁예미리...
궁머미리...

>>54 누구인가? 누가 궁예 소리를 내었어?

" 다림의 이야기는 잘 들었어요, 후후. 이렇게 또 다림에 대해서 하나 알아가는 것 같네요. "

하루는 다림의 이야기가 끝을 향해 가는 것을 느끼곤 맑은 웃음을 흘리며 말을 이어간다. 분명 저 이야기 말고도 다림에겐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았지만, 그것을 듣는 건 나중의 기회에서 노리는게 맞을 듯 싶었다.

" 아하하, 정말이에요? 왠지 놀라는 걸 보니 숨기는 것 같기도 한데.. "

에미리에게 건낸 말에, 에미리가 화들짝 놀라며 대답을 돌려주자 즐거운 모습을 보았다는 듯 입을 가린 체 웃던 하루가 손을 내리곤 짖궂은 미소를 지은 체 말한다. '정말 없어요?' 하고 한번 더 물어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왠지 당황하는 그 모습이 꽤 귀여웠기 때문이었다.

" 제 이야기라면... 음, 뭐가 좋을까요. 저는 첫사랑이랑 연애중이라서 다림이나 에미리처럼 아직 이야기가 풍부하진 않아서요. 이제 갓 시작해서 무언가 많이 해보지도 못 했구요. 물론 그아이는 엄청 좋아하지만요. "

하루는 두사람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정말로 학원도에 와서 처음 겪는 일들이 가득했고, 카사와의 연애 역시 첫 경험 중 하나였다.

" 일단 질문은 들어봐야 하려나요? "

애... 애오...
(애오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오₩

"알아가는 거가 될까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너무 많은 것이 파묻혀 있는데도 그렇게 답하신다면 다림으로선 묘하게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긴.. 다림이 사귀는 것은 기본적으론 수동성이 꽤 있으니까요... 첫사랑이라던가. 첫연애라던가. 본인이 먼저 자각하는 것은 매우 달랐습니다.

"저는.. 귀..귀엽지 않아요..."
뒤쪽에 이어지는 말을 차마 말할 수 없음에도 귀엽다니! 절대 그건 말할 수 없어오! 부끄러운지 귀가 살짝 붉어져있는 게 보입니다. 자자. 이런저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눠요. 라면서 다른 디저트를 잘라서 접시 위에 놓아서 건네주려 합니다.

"흐음.. 그래요? 에미리양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거겠지요? 나중에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분이 생긴다면 꼭 말씀해 주셔야 해요? 라는 농담을 말하면서 아무말 대잔치라는 것에 으음.. 이라고 고민합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 더 당황해서 새빨갛게 익은 에미리양을 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생각나는 사람은 있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그런 분이 있곤 하지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짖궂기는?

"하루 양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거지요?"
하루 양이 마음에 둔 사람에게 어떻게 반했다던가요.. 사귀기까지의 여정이라던가요 하루 양의 귀여운 이야기도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라고 눈을 반짝입니다.

에미리 홍당무 되는 소리가 들린다........😱

홍당미리

무관중............jyp

무관중..

Bad news) 생각보다 버스가 초고속으로 가서 집에서 답레쓰게 생김 🤦‍♀️🤦‍♀️🤦‍♀️

Mu관중

무가 앉아있으니 아무튼 무관중인것

한시간만 진행하고 잘거임

>>67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ㄱ

??????real?????

"........풀 수가 없단 거라니 어떻게 이런 저주가 있을 수 있는지요....... "

감정을 절제하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는 저주라니 열망자의 저주란 어찌 이렇게 잔인할수가 있을까요.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짐작도 가지 않았답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역시 어떻게 하여도 아버지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닌지요? 본인께서 저주를 해주하길 바라지 않으신다면 결과는 정해진 것입니다. 해주가 불가능하다하니 바뀔 리가 없었답니다. 절망스럽습니다.... 정말로 절망스러운 저주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야마모토 씨. 덕분에 큰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답니다. 굉장히.....충격적인 이야기였긴 하지만.....그래도 말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는 거에요. 많이 무거운 이야기라 말씀해주시기 어려우셨을 텐데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

일단은 이 굉장히 무거운 질문에 답해주신 야마모토 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 하며... 저는 방금 전에 집사님께서 드신 것을 떠올리며 잠시 하나 더 여쭤보고자 하였답니다.

"... 그으, 속은 혹시 괜찮으신지요? 아무리 그래도 독을 드신것인데, 정말 괜찮으신 것인가 이 에미리는 걱정이 된답니다....? "

그냥 독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극독이 될수도 있는 것들이 들어간 사실상 사약이었답니다??? 괜찮으신지 물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딱히 엄청 걱정되었다거나 하진 않았으니까요???? 정말이니까요????

# 집사님 정말 속 괜찮으신겁니가??? 아무튼 굉장히 걱정하는 말씀을 드려봅시다...😇

일단 올리고 집 들어가는거에요 🤦‍♀️ 정말 눈물이남~~!

# 집으로 돌아갑니다!

" 가디언넷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네요.. "

한참동안 가디언칩을 만지작거렸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한 정훈은, 약간 풀이 죽어서 브루터메니스에 탑니다.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잠시 쉬다가 출발할까요!

#브루터메니스에 탑승합니다!

"오"

신기하다는 듯이 수정구를 쳐다본다.

"동남아시아면 범위가 많이 줄었네요."

음.....기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나처럼 힘이 쎄고 격투를 무기로 쓰는건....

"엔마 선생님?"

엔마 선생님이 동남아시아에 계신가? 그것보다 난 동남아시아에 갈 방법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냥선생님. 장사 잘되길 바랍니다."

#으아니 동남아시아라니

파스타 만들때 제일 힘든거

1인분 면 삶기

>>72
이런 저주가 있을 수 있다라, 그 말을 들은 야마모토는 말을 삼킵니다.

" 그 시대에는, 이런 저주는 온건한 축에 들었습니다. 아니.. 차라리 앓다 죽는 것 정도는 가장 온건한 저주에 속했죠. 적어도 죽으면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요. "

이미 지금까지 겪은 것들로, 야마모토는 쓴 미소를 짓습니다.

" 독은 괜찮습니다. 어쌔신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운용할 수 있는 독의 하위 단계의 독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74
집으로 돌아갑니다.

>>75
차에 탑승합니다.

- Ha - Haa!!! 남자다운 여행을 떠날 준비는 되었나 소년?

브루터메니스의 AI는 오늘도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76
고양이는 제 손바닥을 햝으며 신경을 끕니다!

[응? 그런거야?]

음, 그런가보죠.

[뭐 이유가 있겠지]
[아무래도 선배님들 일 같은데 나는 신입이니까...]
[그래도 말 나온 김에 들러봐야겠다!]
[나 간다! 또 봐!]

그 말을 끝으로, 청천은 홀로그램 창을 끄고 침대에서 완전히 나옵니다.

#서강이에게 답장한 후, 나갈 준비를 하고 연극부로 갑니다.

다 있으면 오케이지!
이제 잠든다!

#잔다!

//제사 ..너무 피곤하고오...(다죽어감

모하모하~ (씰룩씰룩)

>>80
이동합니다!

오늘의 연극부는 원래보다 더욱 조용합니다. 오히려.. 더 침묵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그 침묵의 중앙에는, 커다란 책상을 두고 그 위에 누워 잠에 든 부장이 눈에 먼저 띕니다!

>>81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77 ㅇ0ㅇ
번거로우셔서 힘들다는 건가오?

" ..일단 나갔다 왔으니 샤워를 하기로 해요. "

# 방으로 돌아온 하루는 샤워를 합니다!

>>86
-5했습니다!

" 으음. "

오늘은 다들 다른 일 중이신가?

" 부장님-. "
#어쩔 수 없지. 부장님을 찾아보자.

분명 차에 오를때만 해도 조금 쉬려고 했지만, 브루터메니스의 시끄러운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없던 기운도 솟아나는 기분!

정훈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음을 머금으며 브루터메니스에게 부탁합니다.

" 물론이죠! 이번엔 목적지 없이 발길.. 바퀴 닿는대로 부탁드려요! "

학교로 돌아가기 전까지 목적지 없이 가벼운 드라이브라도 하며 시간을 보낼까요!

#브루터메니스랑 같이 드라이브 합니다!
와! 기대했던 그대로!!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준비를 한다.
새로운 검 노을을 챙기고, 세탁한 옷을 챙기면서..

" 맥스, 메리..따라와 오늘은 할 일이 있거든 "

고로씨의 뺨을 쓰다듬어주면서..뱃살을 주물거린다

" ..고로씨는 살이 좀 찐것 같은데....어디 산책 나가면서 뭐 얻어먹고 다니니? "

#아침 점호!! 외출준비!!

돈도 없고 망념도 가득찬 지금! 할거라고는......책이라도 읽는거다! 아는것이 힘!

#도서관에 가기 위해 학교로 복귀

>>88
부장은 커다란 책에 기대어 머릴 박고 있습니다.
이건 이것대로.. 청월에서 신선한 캐릭터네요..

>>89
- 맡겨두라고! 아주 화끈한 드라이브를 즐기게 해주지!

빵- 빠앙 소리와 함께, 브루터매니스와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90
- 웨에옹

분노한 고로 씨의 냥냥철조! 효과는 굉장했다!
아픈 얼굴을 쥔 에릭은 그때서야 메리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돌아온 뒤로, 메리의 자유도가 높아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아 예예.

귀찮다는 듯이 맥스가 천천히 떠오릅니다.

>>91
청월고등학교 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사특한 무덤의 철거자]를 수주합니다

브루터메니스와 함께 새로운 경치를 즐기면서 가벼운 드라이브를 하자, 많이 쌓여있는 망념하고는 별개로 좀 편안해진 기분이네요!

정훈은 아까보다 좀 더 시원해진 미소로 브루터메니스 씨에게 새롭게 부탁합니다.

" 학원도는 역시 활기가 넘치네요! 오늘도 즐거운 드라이브였어요. 이제 학교로 돌아가죠! "

학교에 도착하면 도서관이라도 가봐야겠네요~

#학교로 돌아갑시다 브루터메니스=상!

>>94
수락하였습니다.

자유도가 높아진건 높아진대로 좋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음..그 애가 어디서 이상한짓을 하진 않겠지.

" 청월 아카데미 서포터 담당 선생님에게 가보자... 몽블랑의 알바도 구해야하고..음..고정 의뢰 파티도 구해야하고 "

" 학생회에 들어가기로 다짐했지만 너무 너에게 의존하진 않을거야. "

#맥스와 담소를 나누며 교무실로!

>>95
빵 빵!!!

제노시아 고교에 도착했습니다!

망념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다..
무얼 해보지..음음.. 일단 오늘은 쉴까..

"흠...."

어떤 지식을 쌓을까 고민을 해보자
저번엔 격투기에 대해 읽었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걸 읽어봐야겠지
격투의 기본은 스탭! 인간이 상대라면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지만 인간이 아닌 것들을 상대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스탭(제작진 아님ㅎ)을 주제로 책을 찾습니다.

>>97
에릭은 신도 모리오를 찾아갑니다.
여전히 피로한 모습으로 잠에 든 채, 염력에 의해 정신없이 움직이는 서류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연극부입니다.
다른 부원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주변을 둘러보고는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깁니다.

#조용히 책상을 향해 걸어갑니다.

>>99
친구랑 놀기!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정훈은 브루터메니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차에서 내린 뒤, 도서관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100
지금 성현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도서관에서 지식에 대해 검색하더라도 나오는 것은 관련된 이야기나 특별한 무언가일 뿐. 지금의 성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정 모른다면 선생님을 찾아가거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겁니다.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스텝에 대한 검색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기...신도 선생님...? "

챙겨놨던 타르트와 과일주스 세트를 뇌물로 건내며
조심스럽게 말한다

" 혹시..선생님 "
" 1학년 중에... 레벨 이 낮은 서포터 한명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

# 뇌물 공세

>>102
책상을 향해 다가가 모습을 살펴보자.. 놀랍게도 부장은 매우 푹 자고 있습니다!
저번에 보았던 그 모습과는 달리, 오늘의 특징은 불량한 학생 컨셉인걸까요?

>>104
도서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로! 게이트 입장합니다!

>>106
신도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타르트와 과일주스를 받아들고 에릭을 바라봅니다.

" .. 설마 어린 놈이 벌써부터 뇌물로 사람 꾀는 법을 배운 거는 아닐테고.. "

신도는 잠깐 고민하다가 에릭을 바라봅니다.

" 이유가 뭔지부터 좀 들어보자. 왜 '레벨이 낮은'이 전제로 붙는지. "

어째 npc들이 오늘따라 유독 자고 있거나 피곤해하고 있숴오...

" 저번에 찾아보던걸 마저 찾아볼까요.. "

# [랜스의 심화 포지션]으로 책을 찾아봅니다!

"보단 역시 몸으로 익혀야지"

우리 학교에서 몬스터를 상대하는 법을 잘 아는 사람은? 몬스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겠지.
우리 학교에서 몬스터 관련 과목 선생님은? 안해찬 선생님이다.
거기에 현역 시절엔 랜스라고 했으니 이런저런 몬스터를 상대한 경험이 많으실거다!

#안해찬 성생님을 만나러갑니다!

>>108
정말 바로 입장하나요?
현재 지훈은 기본 지급 검만을 가지고 있고, 외에 아이템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준비 없이 대결형 게이트에 뛰어드나요?

캡틴의 상태가 반영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휘씨. 신 은후입니다.]
[청월고교는 슬슬 4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도서관에 보이고 있어요(´ᴗ ·̫ ᴗ`)💭 제노시아에는 벚꽃이 피었다고 하고요. 성학교는 요즘 어떤가요?]
[4학년이시니 저랑 어울려주실 시간이 없으실지도 모르겠지만 (◞‸◟) 안부인사 겸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후수휘에게 ...메시지 보냅니다.

>>109

" 같이 위로 올라갈 친구가 필요해서요 "

" 그러니까 같이 밑바닥에서 시작할 서포터가 필요합니다 "

#나카마다로

캡틴이 여러모로 조언을 넣어준다!

"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준비를 해둬야겠지. "

#상점가로 갑니다

(아직 집에 들어갈 낌새 0.001도 안보임)
(지난 진행때 신살팟 시현주쪽 답레올라와야한단거 봄)
(어른들 다있는자리라 예의문제로 폰 붙잡고있기가 힘듬)
(현생과 진행사이의 무언가와 개쩌는죄책감)

경호주에게 그랜절박고 다시사라집니다...........

"이게....온건할 정도라면 대체 옛날엔 어떤 저주가 흔히 쓰인 건지 짐작도 안 간답니다....? "

저 풀기가 사실상 불가능인 저주가 그나마 유한 편이라면 정말로 대체 초창기엔 어떤 저주가 통용되었을까요???? 놀라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정말이지 그 때 태어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길수밖에 없었습니다. 듣는건만으로도 열망자들에게 치가 떨려 질릴 거 같은데 직접 보신 분들은 더하셨겠지요.

"에에~~~??? 정말인가요? 💦 "

그나저나 대체 암살자의 특성이란 어찌 된 것인지요???? 아무리 그래도 무려 극독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구요??? 에미리같은 일반 학생이 먹었다면 진짜 강을 건널수도 있는 것이었는데 이걸?? 드시고도 멀쩡하시다니 집사님께선 도대체???? 정말이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괜찮으시다 하셔도 말이어요, 보통 사람은 먹으면 바로 하늘로 갈수도 있는 것이와요...? 정말로 괜찮으신 건지요? "

조금 걱정스러운 눈길로 야마모토 씨를 바라보다, 저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하였던 상자를 꺼내 건네보려 하였답니다.

"자아, 부족하지만 이 양갱으로 속을 달래시는 건 어떠실까 싶은 거에요. 바쁘실텐데 와주신 것에 대한 에미리의 작은 보답이랍니다. "

딱히 미리 준비하였다거나 그러진 않았으니까요?? 사탕 같은 건, 역시 좋아하시지 아니하실 테니까 그래서 양갱으로 골라 왔을 뿐인 거에요?? 정말이니까요?? 다과란 건 말이어요, 결국 같이 담소를 나누며 드는 것이니 혼자만 즐거이 먹어선 의미가 없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저 혼자 멀쩡한 걸 들고 있자니 죄송해진 것일 뿐입니다. 독극물은 다과가 아닌 거에요!

# 야마모토 씨께 [청명당 양갱 세트] 를 전해드려 보아요

지금까지의 질문들은 양갱을 드리기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

>>92
" ...부장님, 부장님? "

주, 주무시고 계신건가?
#불러봐요

공격적인 워리어를 구해야한다.

후보 1 찬혁주(에밀리주 추천)
후보 2 찬혁주(성현주 추천)
후보 3 찬혁주(>>125가 추천)

(대충 진짜 에미리쉑 예상루트대로 굴리고 있단 애옹)(정말 웃음밖에 안나온단 애옹)

찬혁주.....기묘한 지하나라에 관심 있으십니가....?? 😎

(대충 찬혁주 오시면 >>126 멘트 드릴것이란 애옹)(정말 눈물이 난단 애옹)

"크윽...!!"

경호는 터무니없는 망념에 의해 또다시 짓눌러진다.

허나 이대로 가만히만 있을 수 없는 법 어떻게든 의식을 유지한다.

"이계의...잡신이라는 건 대체..."

#마찬가지로 먼 발치를 쳐다본다

기묘한 지하나라(열망자 있음)

모하!

지하나라(아무튼 불타고잇음)

오신분들 모두 모하입니다~~~!! 😎😎😎

예입!

불타는 열망자 월드(기묘한 지하나라)

모하모하!

(정훈이 낼룸)

>>136
(정훈이 내주기)(은후 낼룸)

머야. 진행이에여?
(에미리주 배드 뉴스 보고 바로 종료하고 겜 좀 돌렸는데..)(먼산)

다들 리하에요...

솔직고백) 오늘 진행 없을줄 알았음

[ 지아야 보건부는 어때? ]

# 보건부 지아에게 연락합니다!

>>111
[ 아메리카 아카데미와 버스터 ]

검색되었습니다!

>>112
성현은 안해찬을 찾아갑니다.
이제 막 수업이 끝났는지 두꺼운 '몬스터 습성 개론'을 든 채로 교무실로 들어오던 선생님은, 성현에게 막혀 자리로 향하는 것에 실패합니다!

" 성현 학생은 제 수업은 듣지 않는 걸로 압니다만.. "

그리 말하며 어떤 저의로 자신을 찾아왔는지 궁금해하고 있네요.

>>115
문자를 보내자.. 답장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냥.. 읽고 씹힌 것 같네요.

"음...."

매우 피곤하신 걸까요.
어쩌면 다른 부원들은 부장님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천은 조용히 과일젤리 3개와, 쪽지 하나를 부장님 옆에 탑처럼 쌓아놓습니다.

[신입 이청천 다녀감! 당충전 하시라고 놓고 가요. 부장님 힘내세요.]

#과일젤리와 쪽지를 두고 부실을 조용히 나가려고 시도합니다.

# [ 아메리카 아카데미와 버스터 ] 를 읽습니다!

부장님 깨울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은 안깨우기로...

4학년이라 바쁘구나(은후주의 행복회로!)…

#현 장소 기숙사! 샤워해서 망념 -5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일단 자리를 비켜서 뒷걸음으로 조심스럽게 물러나고 정수리가 보이게 90도 인사를 합니다.

"제가 개인 사정상 본격적으로 활동....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하고 말할때는 인사를 먼저하고 용건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상대라면 어떤 식으로 때리고 피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예상이 가거나 상상이 됩니다."

어쨌든간에 나와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인간이니 말이다.

"그런데 몬스터가 상대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는 그냥 다가가서 주먹이나 발을 휘두르거나 뭔가를 집어 던지는 거 정도 밖에 못했습니다."

고블린킹때 내가 몬스터에 대해서 잘 알았더라면 더 쉽게 이겼겠지

"관련 동아리에 가기에는 이미 다른 동아리에 가입했고 수업을 열심히 들을까 싶다가도 몬스터 관련 과목이신 안해찬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고 있으니 따로 가르침을 얻고자 왔습니다."

#안선생님.....몬스터에 대해 알고 싶어요.

나름대로 간만의 장문이다.

>>119 (토닥토닥...)
조심해서 다녀오십셔...!!

>>116
" 하나만 알려주자면 말이다. 네 조건에는 꽤 많은 곳이 비어있어. 먼저 첫번째로. 애초에 낮은 곳에서 올라갈 법한 녀석은 이번 학원도 사태 이후 자퇴한 녀석이 대다수다. 아니더라도 학교 차원에서 퇴학을 권고한 경우가 대다수지. 즉 지금 남은 녀석들은 대다수는 성장세를 기록하기 시작한 애들이야. "

신도는 익숙히 비타스틱을 물었다가 아 하고 떼어냅니다.

" 그런 이유로.. 지금 남은 애들 중에서 레벨이 낮은 애들을 원하면 지금 네 레벨보단 당연히 낮은 애들밖에 없겠지. 1학년의 지금 평균 레벨이 14. 가장 레벨이 높은 녀석이 43. 가장 낮은 녀석이 10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

그는 긴 하품을 내뱉곤 말을 꺼냅니다.

" ..애초에 그렇게 낮은 애들을 찾는 것도 결국 타이밍이야. 때를 놓치면 다들 계기가 생기건, 이유가 생겨버리거든. 이번의 경우에는 태양왕이라는 좋은 이유가 생기기까지 했으니. 더더욱 힘들겠지. "

결국 불가능하단 걸까. 하고 에릭이 포기하려는 순간.
신도는 잠깐 생각을 하다 말을 꺼냅니다.

" 뭐.. 아주 없진 않아. "

>>118
상점가로 갑니다.

>>121
야마모토는 받아든 양갱을 돌려주며 말합니다.

" 죄송합니다만. 둘 곳도, 먹을 여유도 마땅치 않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

아니 캡틴 이게 무슨 소리요

오늘...세어보니 9시간 공부했군...(코쓱
다른 주였으면 서러웠을 테지만 내일이 대체공휴일이라 그렇게 슬프진 않네요!

야마모토씨!!

집사님 양갱 사실 안좋아하시는 것으로 밝혀져.....jyp

" ...하긴 확실히... 말도 안되는 조건이 많...? "

" 있어요!? 누군가요!? "

에릭은 그에게 가까이 붙으며 기대를 보였다

# 누구야!

허민 이야기일것 같다.

야마모토씨 어째서..

>>123
" .. 음. 하앗.. "

살짝 눈을 비비며 부장은 사비아를 바라봅니다.

" 응.. 무슨 일이야..? "

매우 나른한 표정은, 정말로 잠들었던 게 맞는 것 같네요.

>>140
[ 평소와 딱히 다른 거는 없는 것 같아. ]
[ 새 부부장님이 되게 활발하시다는 거? 1학년으로 아는데, 되게 능력 좋으시던데? ]

답이 옵니다!

>>142
조용히 부실을 나섭니다!
어쩐지 많이 피곤해보이는 하루입니다.

그러고보니 에리꾸도 청월고네요?
헌터고에서 편입한 레벨 7의 그 친구 만나는 거에요?

>>152-153 (토닥토닥

>>157

[ 확실히 부장이랑 부부장님은 뽑히실 만큼 능력이 좋은 분들이시니까. ]
[ 지아는 잘 지내고 있지? 별다른 일은 없구? (*^▽^*) ]

>>157
" 별일은 아니고, 대화를 좀 하고 싶었는데... 깨워버렸네요... "

자고 있다곤 해도(?) 부장님인데 별 거 없는 이유로 이렇게 깨우다니 괜찮은걸까!?

" 죄송합니다. 진짜로 주무시고 계신 줄 몰랐어요. "

그냥 기대서 쉬고 계신 줄 알았지.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거 같아서 흔들어 깨우면 졸려서 엎어져서 듣고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처럼...
#대화해요!

>>143
캡틴이.. 매우 귀찮음에 책 정보를 로드하기 포기한 모습입니다.
도서관은 다음에 찾아주십시오..
아무튼 대신.. 경험치를 조금 얻었습니다!

>>145
망5했습니다.

>>146
" ..? "

안해찬은 매우 공교롭단 표정을 짓습니다.

" 학생은.. 의뢰에 서포터와 동행하지 않는 편이던가요..? "

안해찬의 수업은.. 대부분 서포터가 듣고 일부 워리어나 랜스가 듣습니다.
즉 성현의 말은.. 서포터가 몬스터에 대한 정보나 약점 분석을 하지 않는단 말과 비슷합니다.

힐팩...가격 아시는 분..?

별 일은 없었네요.
돌아가서 복습이나 할까 싶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같이 갔긴 했는데.....했는데.....

망 5 했습니다
망했습니다
Aㅏ

>>164 깜짝이야!ㅋㅋㅋㅋ
중간의 5만 없으면....ㅋㅋㅋㅋ..

>>165 제가 살 땐 1개당 500GP였는데....
세일한다고 그거보다 저렴해질 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아니다 힐킷이 500 힐팩이 100!!
순간 또 헷갈렸네요...
근데 힐킷이 더 좋습니다 가능하면 힐킷 쪽으로...

커뮤가 초장부터 망했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압니다 캡틴…(캡틴 : ?

#현 망념 85… 망념 10만큼 시험공부 합니다

" 여기 자주 오시나요? "

과일젤리 좋아하냔 질문도 그렇고, 여기에 꽤 와본 눈치다. 한정 젤리 때문에 다른 손님이 거의 막혀있는 상황이면 기존 고객들은 좀 불편할텐데, 하는 걱정이다. 그다지 필요없긴 하겠지만.

" 아, 슬슬 줄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

폭풍 전야. 내 앞에서 끊기느냐 간신히 통과하느냐, 그것은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입으로 숫자를 세면서 하나 둘, 세기 시작한다. 하지만 중간에 "미희야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잠깐만. 만나서 얘기하자."라면서 뭔가 사정이 있는 것처럼 급하게 줄을 이탈하는 사람과,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람만한 곰인형을 등에 매고 있는 사람─뭐 하는 사람이야?─ 등에 낚여서 처음부터 세기를 몇 번 반복했을까... 앞사람이 점점 줄어가 내 앞엔 잠깐 결제수단 문제로 멈춰 있는 사람까지 총 아홉 명이 남았다.

" 한정 젤리─ 10 개 남았습니다─!! "

에?
그 말을 듣고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뒤쪽 사람들을 보며 나는 뒷사람을 살짝 돌아봤다.
만약, 가디언칩 잔고 때문에 현금을 꺼내는 저 사람 몫을 포함하지 않는다면(1인 1젤리로 가정한다) 앞사람이 1개씩 사간다고 했을 때 남는 젤리는 8개. 내 뒷사람도 안정적으로 젤리를 살 수 있다.
하지만 저 사람 몫까지 합쳐서 10개라면, 아슬아슬하게 나와 뒷사람이 젤리를 산 사람과 못 산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167 (어쩐지 뜨끔....)(쭈그러듬)

>>169-170 감사함다!

#상점가에서 힐킷 3개를 구매합니다

" 으음.. 잘 모르겠지만, 뭔가 유익한 것 같았기도..? "

정훈은 방금까지 들고있던 책을 덮어두고 뭔가 멍한 얼굴로 도서관에서 빠져나갑니다.
은후는 도서부에 들어갈 정도인데, 저는 책이랑은 영 연이 없는걸까요..

그렇게 도서관에서 나온 정훈은 이제 뭐 하지 라는 고민을 하다가, 다시 손목의 가디언칩을 조작합니다.
하멜 산맥의 정보를 찾아보는건 아니고요..

[ 어머니 잘 지내고 계신지요! ]
[ 오랜만에 안부인사 올리옵나이다 ]

평소에 어머니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건 아니고, 안부인사가 뜸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장난스러움 속에 감춰보고자 하는 얄팍한 마음입니다..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같이 갔었습니다. 거기서 느낀 것이 서포터의 역할이지만 스스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아니면, 나의 싸움에 그 정보를 어떻게 적용 시킬 것인지를 생각 할 정도의 어느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이 가긴 했지. 근데 몬스터 분석을 한 적이 있던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같이 간 서포터들은 다 딜포터들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선생님께서는 원래 랜스셨다고 알고습니다. 그래서 랜스이면서 몬스터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배우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으악 딜포터하고만 간 폐해다!

>>154
" 뭐 비슷한 놈은 있지. 다만.. 청월 녀석은 아냐. "

신도는 칩을 조작하여 에릭에게 알 수 없는 연락처를 하나 보내줍니다.
이지수란 이름이 에릭의 칩으로 전송됩니다.

" 아프란시아 고교. 4학년. 레벨은 9. 최근까지 PTSD를 앓던 도중 가디언 후보생으로 복귀. 교육을 다시 받고 있는 녀석이다. 네가 말한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

그렇게 신도는 에릭의 얼굴을 밀어내곤, 자신의 손에 쥐여진 타르트를 씹으며 말합니다.

>>163
" 아냐.. 괜찮아. "

부장은 에헤헤, 하고 웃음을 흘리며 얘기합니다.

" 나 남들보다 잠이 많은 편이라 그래. 특히 각성하고 나선 더더욱 그렇더라구.. "

>>166
기숙사로 복귀합니다!

ㅇ0ㅇ....
성현이랑 조금 비슷하네요...

" ptsd 말인가요......음... "

연락처를 보던 에릭은 고갤 끄덕였다.

" 우선 만나보는게 좋겠죠...."

" 고마워요 선생님 "

신도와의 대화를 끝내고 인사를 드린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간다!!

PTSD라니..

>>171
시10험공부를 했습니다!

>>175
1,500GP가 차감되었고 힐킷 정보는 아시죠?

>>176
[ 엄마 바쁘다. ]
[ 나중에 얘기하자. ]

매우 쿨한 답변이 옵니다.

저 친구 친근감 드네

에릭의 소일거리 파트 2

ptsd에 걸렸던 4학년 선배와 토크쇼 시작합니다

..그래서 의뢰는 언제감?

어머니 ㅋㅋㅋㅋ

▶ 나를 쓰세요 킷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앩옹

아앗.. 어머니는 바쁘시군요...

정훈은 아버지에게도 안부인사를 할까 하다가, 왠지 똑같이 바쁘실 것 같은 느낌에 손을 내립니다.

" ...일단 부실로 갈까요. "

#궁도부로 이동합니다!

#알고 있슴다!
그리고 망념 10을 쌓아서 2000gp 내의 1회용 쉴드 아이템 같은게 있을지 찾아봅니다

(애오(애오))

기숙사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본다- 약간은 어둑해졌지만 맑은 하늘을 보며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이스터에그 사용합니다

>>177
" 말이 길군요. "

안해찬은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묻습니다.

" 그래서 뭘 배우고 싶단 말씀인가요? "

>>180
나갑니다!

청천주 그는 천사인가?

>>178
" 각성하고 나서도요...? "

건강 문제? 체질? 의념을 각성하고 나선 질병 같은 건 어지간해서 해결될 거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지. 서포터도 아닌데 의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걸 자세히 배우진 않았으니까... 아니면 의념속성의 영향일지도.

" 음. 혹시 전투연구부에 영상 자료도 있나요? "

목소리를 가다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야 질문했다.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서류... 로밖에 안 보였으니까. 절대 할말 없어서 적당히 하는 질문은 아니다.
#대화해요

모하모하 좋은 밤입니다!
진행 화이팅이에요!

춘-하 모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주고는 책상에 앉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다림이가 알려준 게 있었죠.

#'조커 포지셔닝' 키워드로 복습을 시도합니다.

모-하! 진행중이었군...!

춘-하

>>195 취소!!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주고는 책상에 앉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다림이가 알려준 게 있었죠.

#망념 50을 쌓아 '조커 포지셔닝' 키워드로 복습을 시도합니다.

춘하! 쿠하!

귀여운 하-하

>>187
이동합니다!
슬슬 묘사가 줄어드는 이유는, 평소와 다를 바 없기도 하지만.. 그냥 묘사가 귀찮아진 캡틴의 폭거로 보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진행 시간은 채우고 싶지만 묘사는 귀찮아하는 저 인간을 보십시오..

>>188
있습니다!
구매합니까?

>>189
야! 비! 당장그쳐 뚝!
아무튼 맑은 하늘이 될겁니다!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갑자기 버서커 포지션 복습하고 갈지 고민되는

#바로 구매합니다!

비가 오고 있었어요?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부원들아 도비 간다

한시간 채웠다 끝!

캡틴 뚱이 귀여워 ㅋㅋㅋㅋㅋ

일요일도 진행 수고하셨어요~!!

뭔가 어쨌거나 오늘도 평소와 같은 부실!

정훈은 한 자리 잡고, 수련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그 전에 캡슐 하나를 입에 털어넣고요

#망념 캡슐(20)을 사용합니다!

" .....맥스 "

" 모르는 사람이 연락하면...놀라지 않으려나..싶은데..음 "

...고민하다가...일단 메세지를 보내본다..

[초면에 실례드립니다]
[청월 2학년 에릭 하르트만 입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혹시 괜찮으실까요...?]

#지수씨에게 전송

>>191 마침 진행 끝나면 수정하려고 위키페이지 탭 켜놓고 있었지요...!

춘 하!
하 하!

수고하셨슴다

수휘야... 수휘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구매하고 다음에 출발하면 되것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지능적으로 몬스터를 상대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달려들어서 힘으로 뚫고 지나가는 것이 제일 쉽겠지만 그건 진짜 강자들이나 가능한것이다.
약자인 나는, 동료들과 협력해서 서포터의 정보를 듣고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지를 생각해야한다.

"약점을 들으면 무조건 그것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언제 그 정보를 이용해서 공격을 하는 판단하는 방법을 말이죠."

#에잇 일단 말하고 보자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캡티인!!

또 서브 컨텐츠를 즐기는 에릭과 에릭주!
과연 의뢰 갈수는 있는 것 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

그나저나 한시간 밖에 안된건가..?!
엄청 많이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오~

흐늘흐늘하구나...

수고했어요, 캡~

서브 컨텐츠를 즐기는 즐겜러(고인물) 에릭주!!

>>218 오늘은 좀 빨리빨리 반응하셨다애오...(끄덕

지훈이는 점점 솔플러의 길을 걷는다

아주-수고했다굿!
그러면 다림주한테 답레를 쓰러 다녀와보실까...

저랑 애오 하실분
애오의 정의 : 미루고 있던 일을 처리하면서 어장 눈팅하기

그럼 그렇지 역시 평소대로의 집사님입니다! 야마모토씨께서 양갱을 바로 받으실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무리그래도 에미리의 작은 성의였는데 말이어요. 조금은 받아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곤란하게 해드려 죄송하여요.... "

됐습니다. 바쁘신 분을 잡은 에미리가 나쁜 거에요. 여유가 없는 분을 잡은 에미리가 나쁜 걸로 칩시다. 아무튼 그런 걸로 치기로 하고, 조금 많이 힝해져선 잔을 완전히 비우려 하였습니다.

# 힝미리모드on

(경호와 시현이에게 다림이가 도게자를 해도 모자란 그것)

다림주: 에휴. 내가 멍청했다..(인정)
다림: 뭔가 해야 하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다림주: 그러게. 내가 기억이 안 나서 너도 기억 안 나는 거야.(진짜임)

늦었다......🤦‍♀️🤦‍♀️🤦‍♀️
캡틴 오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226 애오
미루고 있는 일은 없지만 어쨌든 애오
저녁 먹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끝냈다애오

>>226
애오

다림주 답레 늦으면 화요일이여 ㅈㅅㅈㅅ합니다

애오

애오

애오 (씰룩

이주의 일상상점 아이템

▶ 사랑하는 자의 테디베어 ◀
[ 먼 옛날 한 소년이 소녀에게 고백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곰인형. 매우 강한 인연의 힘이 느껴진다. 여러가지로 특별한 부분은 딱히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면 솜은 푹신하고 뽀송뽀송해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배에는 큰 하트 모양 인형을 끌어안고 있다. ]
▶ 너를 사랑하게 될거야. 내가 네 마음을 전해줄게 - NPC에게 선물 시 호감도가 매우 크게 증가한다.
▶ 같이 고민하자. 네 사랑을 내가 들어줄게. - 이미 인연 퀘스트를 진행중인 경우 인연 퀘스트의 난이도를 경감시킨다.
◆ 구매 제한 : 2인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45개

▶ 정체불명의 허수아비 Mk.6 ◀
[ 로봇 전문 제작자 Ni-6에서 출시한..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평범한 허수아비이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특별한 힘이 깃들었는지 사용자의 잠재된 재능을 일깨워주는 특징이 생겨버렸다. ]
▶ 이 세상 허수아비가 아니다! - 정말로 저세상에서 온 듯한 허수아비이다. 사용 시 B랭크 상당의 특성을 개화한다.
▶ 저 세상 허수아비다! - 레벨이 2 감소한다.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60개

애오 하지말고 미루던 일 해 애오들아!!!! ㅇㅅㅇ)

아. 괜찮슴다~ 저는 혹시 잇기 어려워서 어쩌지하고계시면 어쩌나..나 이건 아니지 하고 다시 써와야 하는 걸 고민했던 그것...(?)

오늘은 고양이는... 역시 무리..(심각한 것을 오늘 봐버렸음)(윤화+고양이)

(대충 에릭 답레는 위에 올려놨으니 호다닥 집안일 좀 하다올것이란 앩)

일상왕이될수빆에없는이유가생겼습니다

할 일이 있워요
사실 7시부터 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못 끝냄

(에미리주 화이팅이란 애오)

ㅋㅋ테디베어실화냐?좋다 꼭 일상왕이 되고말겠다....🤦‍♀️

으아ㅓㄱ
저 세상 허수아비닼ㅋㅋㅋㅋㅋ

일상상점 아이템은 하니같이 효과가 특이하네요...
특히 이번 테디베어랑 허수아비랑!

사실 싹다 사탕 사는데 쓰려고했는데 마음 바뀐것

저세상 허수아비가..!

>>238 토닥토닥.....

>>241 제가 프리덤이 되니까 은후주가 바빠졌어오...ㅠㅠ(토닥토닥

코인(가챠하는데 다 써버림)

[누워있어야 하는 상태는 아닌데]

그래봤자 별 소용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날아온 이모티콘을 꾹꾹 눌러대던 미나즈키는 다른 사람들한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습해야 하지... 괜히 문자를 보낸 과거의 자신을 원망한대도 이미 일어난 일이 없던 것이 되지는 않았다.

[일단 내일 연락해.]
[밤 늦게까지 깨어있지 말고.]

B랭크 상당의 특성이 뭔가요?

예시

검의 인정(B)
- 검과 소통하여 검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검 관련 기술이 B랭크까지 빠르게 증가하며 습득 시 D랭크로 시작한다.

일주일동안 코인 50개를 얻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아무말)

오오오

나하고; 일상할; 32명; 구한다굿;

이번주에 일상 20개 이상 돌릴 수 있는가...불가능...
그치만 탐난다..크윽

모두가 저것을 노리겠군.. 경쟁의 시작...!

지훈주는 사실 기력이 모자라서 포기...

오와 곰인형이랑 허수아비!!

B랭크 1등상 특성은 뭔가요?

쓰러지지 않는 결의(B)
-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지는 경우 최대 체력의 30%를 회복한다. 망념이 20 감소한다.

리인카네이션!!

애오
사실 주말이나 휴일이 아니면 기력이나 시간 문제로 일상을 돌리기가 애매한데
오늘은 저도 기력이 모자라서 애매하단 애옹....

>>258 가엔이다(롤창)

오오 부활.....!

방학이라면 50회 일상 도전해볼법 하지만 이제 개학이라 무리

>>263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토닥

[하쿠야 씨가 잘못한 거니까요?]
[그치만 천장 타일을 센다는 건 누워 있다는 거로 추측되고요. 2시간 43분.. 시간이 지나서 거의 3시간 동안 누워 계셨는걸요?]
허리에 손을 얹고 잔소리하는 이모티콘을 하나 더 보내며 다림은 느릿느릿하게 답변을 씁니다.

"내일 연락하고..."
라는 말 뒤의 늦게까지 깨어있지 말라는 것에는 하긴 청월이니까요. 라고 납득하지만.. 아닌가? 청월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은 감정이 듭니다.

"그럴 만도 하네요."
음음. 스스로의 추측은 기뻐해도 좋습니다.

[하쿠야 씨야말로 오늘은 푹 쉬세요.]
[저도 하쿠야씨가 말하는 늦게까지 안 깨어 있으려면 씻고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
[바이바이? 내일 뵈어요]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가디언넷을 종료하려 합니다.

//막레...일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주 희소식) 화요일날 일상 빡세게 돌리기 가능함
나쁜소식) 그날 교수님과 담판지으러가는날임

뭐? 벌써 개학이에요? 시간 왜케 빠르담...
다들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263 야 너두?
사실 방학이었어도 무리...

(끄덕)
벌써 개학시즌...

일상.. 많이 돌릴 수 있을까...(흐느적)

:0

>>266 😶

>>268 야나두!

에미리주...대학원도 다 사람 사는 곳이에요...(?)

월요일!
대체공휴일!

>>266 ㅠㅠㅠㅠ....
말씀 잘 나누시고 잘 해결하고 오시길...

인형과 허수아비..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기 전 11시 59분 59초까지인가.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기 전 11시 59분 59초까지일까ㅏ..(아무말)

잘 해결하시길 바라는 거시애오..

방학.. 방학이라도 일주일동안 50회 일상 무리죠... 18번도 무리였는데...(아무말)

>>276 일요일~토요일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슴다!

귀여운 애오 캡틴한테 질문이 있워요

대학원은 아무튼 안가겠단 몸부림이란 애옹

답장을 할까 잠시 고민하던 미나즈키는 다림이 보낸 것과 비슷한 손 흔드는 코기 이모티콘만 하나 보내주곤 이불을 뒤집어썼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지금은 전혀 푹 쉴만한 정신상태가 아니었으므로, 이렇게 또 이불의 박음질 무늬와 세 시간 정도 눈싸움을 할 예정이었다.
이런 걸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슬픈 기분이 되었다.

//수고했다굿!

(대충 집사님께 You was a car 되어서 슬픈 크로와상)

개학이라니 말만 들어도 슬픈걸...

에미리 파이팅...
에미리주도 현생 파이팅...

현생 다들 힘내세요...

후 저의 스위치쨩이랑 이별하려고 하니 막상 슬퍼요
잘가 스위치야
다음 주인은 널 많이 사용해줄거야

스위치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스위치!

(이 멘트가 맞던가)(가물가물...)

뭔데옹

귀여운 애오는 학교별 스킬 3개를 선택해도 괜찮은건지 물어보고 싶어오
분명 스킬 다 나오면 선택 가능하다고 하셨는것 같은데 아무도 하질 않아서 캡틴이 따로 말해주실때까지 아닌? 가? 하는 상태인것이에오

맞다 스킬...저도 궁금합니다...😎

아직 시스템 점검중이라 그래오.
내가 사이트에 올리면 그때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다들 기다리고 있을거에오

아직 사이트에는 안 올리셨군요
알겠슴다 ㅇ0ㅇ

집안일 겨우 끝내고 와서 쓰는 진행 후기) 진짜 현실에서 캡틴 반응레스대로 아니 캡틴 이게 무슨소리요 외쳤음

(존버중인부비트랩)

>>295 (부비트랩 위에 파인애플피자 설치함)

>>294

진석주도 리하임다...

앩....(사실 학교별 스킬의 존재를 잊어먹고 있었음)

석-하

오늘 진행 후기 : 브루터메니스씨가 생각대로의 모습이었다..!

>>300 유쾌했죠!
의외의 정신력 회복 효과!

찐돌-하

지금 real 심정.................jyp

(대충 아무튼 삐뚤어지는중)

학교별 스킬 넘 기대됩니다!
내일 일해야되니까 일찍 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세요~

춘-바

(슈퍼 애오로 진화하는 중...)

(스스로 폭발함)

돌주-하이!
에미리주를; 더 삐뚤어지게; 하기 위해서; 유우토 선배에게; 테디베어를 선물해보겠어;

춘-바

춘바춘바~

뭔가.... 에미리챠에게 인형을 사주고 싶다.. 궁금하다. 뭔가 주는 모습이...!!

>>305 공휴일에도 일하시다니...ㅠㅠㅠㅠ
춘심주 안녕히 주무시고 힘내세요!

>>308 꺄악 (억ㅍ드림

>>309 하쿠야주,,,,설마....?ㅇ0ㅇ

춘-바 인거에요~~~😭

>>308 폭발 멈춰!!!!!!!!
>>309 뭐지? 하쿠야주가 real 진행에서 유우토 여장이 보고 싶으시단 것인가?????? 🤔

하쿠야주의 유우토를 향한 집착
두렵다!

저도 내일 출근을 위해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정-바 에요 😭😭😭

잘자요 정훈주~

정훈주도 내일 출근이시라니...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정-바

내일은 출근 안하지만
슬솔 졸음이 오니 저도 가볼게요...!
모바모1바!

잘자요 청천주~

애오
청-바

청천주-정훈주-바이!

애오

재미용 다이스

.dice -100 100. = -89

크엑크에엑(그만큼 고장남)

Good news) 드디어 애 재움

>>327 축하합니다 에미리주..(부둥)

애오

맥북 돌아온 김에 하는 진짜 농담삼아 하는 소리지만 하쿠야가 real로 유우토한테 테디베어 선물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날로 하쿠야와 에미리 가지고 둘리짤 만들어 올수 있단것

애오

누구인가? 누가 애오 소리를 내었어?

◑_◑

귀여운 은후주께 민트초코크로와상을드리겟습니다

@: 이카리신지공부법
문제 맞을때마다 아리가또 외치기
문제 틀릴때마다 니게챠다메다 외치기

진행에서 시험공부할 때 해보고 싶은 것 best 1..............honeyjam

민 초 조 아

절 대 민 초 해 @==(^0^)@

민초... 저는 피스타치오와 민초를 헷갈린 적 있었으므로 트라우마 스위치가...

>>338

그 때 저는 급하게 꺼내느라 피스타치오와 민트초코를 헷갈렸더죠...(아련)

아니 근데 피스타치오랑 민트초코랑 너무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여?

하긴 둘이 색이 너무 비슷하긴 합니다 🤦‍♀️
근데 중요한 차이점이 있음!!!! 피스타치오는 먹어도 입이 시원해지지 않음~~~!!!!!

집./.................이다...............

그래서 제가 충격을 받아서 민트초코를 먹지 않는 것...

원래 아이스크림도 먹던 것만 먹는 스타일이긴 한데.. 한 번 헷갈리니까 지이이이(신중)해지는?

근데 박하사탕은 또 잘 먹거든요. 입 안이 화해지는 건 좋아하는데...

어서오세요 시현주...

시현아 다림이가 미안하다아아아!!

>>343 시-하 인거에요~~~!!! 🥐😎🥐

모하모하여요 아입니다 개안습니다 (다림주 햘쨕뽀다다담)
맛있는거에 낚여서 따라갔는데 외식끝나고도 집이 아니라 사촌집으로 가버릴줄 생각도 못했씁니다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신살팟분들(, ,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은근 맛있어요(끄으덕)

다림이는 파티에서 빠져버렸어... 시현아 경호야.. 미안해여... 포기하셔도 괜찮슴다.. 흑흑...(본인이 의뢰 수주, 본인이 사람 모음, 본인이 의뢰에 걸린 게 있음.. 그런데 본인이 빠졌어!)(이 무슨 아이러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은근 맛있더라고요. 근데 31 거기는 뭔가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먹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피스타치오나 바닐라 같은 거에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애오

에미리 크로와상..
크로와상에 크림넣어서 차갑게 해서 먹으면 존맛인데..

바닐라나 피스타치오는 몬가..선택지 많을땐 뒤로 빠지는 그런게 있으니까요 (끄덕) 맛은 있지만 굳이 고를정도는 아닌 느낌..?
지금..지금 나태공쟝이 떠서... 일단 경호주한테 여쭤보고.. 끝까지 갈지 포기할지 좀 더 생각해보려구요 (하느쟉)

은후애오 마구마구 뽀다담하기

나태공님 완전 멋있더라고요..

전 은발자안 히키코모리계열을 상상했었...

(뽀담당함)

(은후애오 쓰담뽀담)

어제 본 고양이의 명복을 빌어주어야겠어요...(합장)

>>351 야너두...?
저도 완전 히키코모리 생각했는데
완전 멋진 미중년...!!!!

>>352 (은후냥 볼조물조물

나태공...멋지다.. 근데 잡신 취급받았어...

(대충 신vs신 될거같아서 기대하는애옹)

멋지겠네요...

으.. 졸리네요. 다들 잘자요..

다바다바여요

애오

웨옹

다들 안 자고 있군!

(대충 레스 쓰다 졸려서 bgm찾기 하다 왔음)

Q 그래서 대체 뭘 하시기에 답레가 느릿느릿하신건지?
A (차마 메인테마 분위기테마 새로 바꾸고 왔다고 말 못함)

ㅐㅗ

ㅇㅇ
(잠이 안 와서 조졌다는 내용의 ㅐㅗ)

(밤낮이 맨날 바뀌는 폭발성 참치)

(짱귀여운 뉴비봐서 자랑하는 애오)

>>56 >>58
“어라라🎵 그런 말씀 하실 거야 없사와요~? 정말로 귀여운 연애를 하셨단 걸 알아갈 수 있었단 이야기였단 거에요? “

자세한 이야기를 잘 모르기에 낼 수 있는 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다림양의 반응이 어떠하시던 저는 해맑게 제 소감을 말씀드렸답니다. 그리고 다림양이 잘라 건네주시는걸 곱게 받아들어 제 쪽에 놓으려 하였습니다.

“만약에 생긴다면 꼭 그러도록 하겠답니다……💦 “

물론, 정말 말씀드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설마 그런 분이 생기실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만, 지금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정말로, 제가 다림양께 말씀드리는 날이 올리가 없으니까요.

“아, 아무튼 생각나는 사람이라던가 정말 없사와요. 믿어주시는 거에요. “

하루양의 물음에 다급하게 답하며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없습니다. 하늘에 맹세코 없는거에요! 정말이와요!!!!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연애적인 의미로 생각나시는 분은 조금도 없으니까요!!! 정말이지 이게 어찌된 일인 것인지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간에…그래요. 하루양이 다음 차례이시지요?

“첫사랑님과 알콩달콩 연애중이시라니 정말로 부럽답니다🎵혹여 괜찮으시다면 저도 어떻게 해서 사귀게 되셨는지에 대해 여쭤보아도 괜찮으련지요? “

이제 갓 연애를 시작하신 분만큼 이 주제로 여쭤보기 좋은 분이 없답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였지만 우선은 이에 대해 여쭤보기로 하였습니다.

>>366 (대충 진돌이 아무튼 쓰담중)
>>367 (뉴비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하해와도 같으시단 애오)

>>369 에미리주도 새싹마크 단 파릇한 뉴비가 저렙던전에서 길 헤메면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막다른 길에서 죄송한데 공략영상 한번만 보고와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면 심장이 터질수밖에 없을거란애옹
크윽
심장에 해로운애옭..........

>>370 이게.....고인물의 뉴비사랑......???? 흐뭇하단거에요~~~!! 🥰🔥

비아가 오프숄더 입은거 보고싶다
다른 캐들도 오프숄더 입어줘

아가씨의 오프숄더라니 굉장히 가려주고 싶을거란 거에요!!!!! 😱

>>371 마음만 같아선 머리가 벗겨질정도로 쓰다다다다다담을하는건데..아쉬운애옹...
대신 에미리주 뽀담할거란애옹 히히히히 (뽀다다다다다ㅏ닫ㅁ)

>>372 지훈주도 이리오란애옹
머리 뽀다다다닫ㄷ다다담

>>373 뭐요 에미리가 오프숄더 입어준다고

>>374 (고롱)

>>375 Ye??? 지훈이가 오프숄더 입어준다구요??? 😎

>>374 (대충 뽀다담당하다 못해 녹은미리주가 되었단 앩)

>>376 (대충 끔찍한 소리라는 뜻)(대충 에미리 오프숄더 달라는 애오)

차라리 유우토 오프숄더 여장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을듯

Q 이정도면 유우토랑 진짜혐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A 아아.... 이게 진정한 "애증" 이란 것이다 🤦‍♀️🤦‍♀️🤦‍♀️

에미리주에게 애증이란 애정과 같은 뜻이다

이게.....혐관러버의 사랑? (실성!)

" ........ "

에미리의 말을 듣고 고개만 끄덕이던 에릭은
로즈데이라는 말에 머리 위로 물음표를 띄웠다

" 로즈데이가 뭐야? "

이 남자.
한 평생 검과 마망만 알고 있던 남자이기에 그런 기념일은 알지 못한다.
기만이나, 놀림, 장난 따위가 아닌 정말로 무지에서 비롯된 말이다.

" 그 대충 어떤 날인지는 알것 같아..장미와..연관된 날이지 ..그치? "

과연 이 남자가 에미리가 처음 말했던 거리의 조절을 잘 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 이다

에릭아....기억해라 로즈데이는 5월 14일이다....(눈물!)

(대충 연휴막날 기상하자마자 에릭 답레보고 아이고하는중)

이럴수가!!! 역시 동북아 지역이 아닌 곳에선 커플 기념일이 통용되지 않는 것일까요??? 저는 정말이지 이 부분에선 어디부터 어떻게 알려드려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장미에 대한 날인건 아시는...것 같습니다...

"그렇답니다🎵 로즈데이는 말이어요, 연인끼리 장미를 선물하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이날에 애인분께 꽃다발까지는 아니어도 장미꽃을 선물해 드린다면 아주 좋아할 것이어요. 거창하게 멘트 준비할 것도 없이 로즈데이라서 준비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며 드려도 문제 없사와요? "

아무튼 저는 최대한 열심히 설명을 드리려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설명이 잘 되었을까 싶답니다.

"날짜는 5월 14일이고 아직은 이르니 너무 깊게 생각하실 건 없답니다🎵 아무튼 준비해주시는 것만으로 좋아하실 것이니까요? "

" 그렇군. "

장미인가?
장미를 선물해주면 되는건가?

점장 에릭 하르트만은 기념일이라는 것을 저장했다.
하지만 걱정마라 사오토메.
이 남자는 이벤트를 준비하면 100이면 100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저주가 있다.
그에게 이런 저주가 없었다면 기다림은 숙청여제가 되지 않았겠지!

" 준비해주는 것만으로도 괜찮다라... 그럼 그.. "

에릭은 차분하게 이카나라는 여자아이와 자신과 있었던 일을 차분하게 말해주었다.
너무 길어서 여기엔 다 적지 못하니 에미리주의 지식이 에미리에게 전해졌다고 치자.

" 이런 상황인데... 음 역시 더 잘해주는게 좋으려나..."

모하모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에씨들이 귀엽구나😋

저는....이 점장님께서 어떻게 잘 하시리라 믿으며...아무튼 다음 설명을 하기 위해 점장님의 말씀을 조용히 경청하였습니다. 하나미치야 양이란 마도일본 분께서 이 점장님의 연인분이시고 점장님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으셨다구요. 헌데 듣고 있자니 뭔가가 복잡하게 꼬인 느낌이 든답니다. 이를 어쩜 좋담...

"역시 점장님께선 애인분께 좀 더 솔직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답니다......🎵 "

이야기를 듣고 제가 내린 결론은, '이 점장님은 혼자 너무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 였습니다. 마도일본도 아닌데 그냥 솔직하게 돌직구 날리시면 좋았을 것을요!

"으음~🎵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군요. 단순히 잘해드리려는 것보다 역시 좋아한다는 걸 자주자주 확실히 표현해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표현이란 것은 자주 제대로 해주어야 의미가 있는 거랍니다. 애인분도 불안해하지 않으시고 좋아하실 것이어요. "
"참! 문제가 있을 땐 최대한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답니다. 우선순위를 맨 위에 올려두고 빨리 그것부터 처리하는 게 좋사와요. 너무 오래 끌어봤자 좋지 않을 문제같아보이니까요. 아무튼 너무 염려하지 마시어요? "

아무튼 저는 바로 직설적으로 나가진 않고 열심히 돌려말하며 어떻게 점장님의 고민거리에 대해 답변을 해드리려 하였습니다.

(대충 아무튼 연휴막날부터 한눈투혼 하는중)
>>387 춘-하 인거에요~~~!! 🔥😎🔥

" 솔직함..? "

솔직히 말하자면 어렵다. 좋아한다는걸 자주자주 확실히 표현하는건..어떤게 있지?
불안하게 하지 않게 하는 것도...음....

" 역시 그런가. 하지만 나에겐 어려운 이야기 뿐이네.. "

돌려말해도 에릭은 이해할 수 없었다.
우선순위..우선순위..
학생회에 들어간다?
만석이와 화해한다?
춘덕이의 노동량을 줄이기 위하여 새 알바를 구한다?
...할 것이 너무나 많다.우선 순이ㅜ를 구하기엔..음

" 우선 학생회에 들어가는게 우선이겠지. 그 사이사이 이카나와 데이트도 해야하고..할게 너무 많아.."

(대충 점장님 열심히 상담해 드리는 에미야=상)

제가 앞서 왜 문제를 빨리 해결하라 말씀드렸었냐면 저 만석이란 분과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저 일로 점장님께서 골을 앓으실 게 뻔히 보였기 때문입니다. 보세요. 지금도 혼자 끙끙 앓고 계시지 않으신지요. 어려울 거야 없는 이야기인데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그 학생회 일부터 처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답니다....🎵 우선은 그래요, 의뢰와 검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레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또 학생회는 주기술이 S가 되지 않으면 도전하기 어려우니까요. 점장님은 꼭 해내실 수 있으니 염려마시와요? "

일단은 이해하시기 좋도록 좀 더 설명을 드려보도록 합시다...

"데이트란 게 일정에 틈이 있을때 하는 것이지 억지로 일정을 비워 가려 하지 않으셔도 좋사와요. 쉬어가는 차원에서 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만인 거에요. 참 쉽지요? "

밥 아저씨 아닙니다 크로와상입니다. 정말이에요!

인연퀘 특) 아무튼 머리를 비우고 하면 쉬움

오늘따라 일상이 하고싶네요!
대체휴일이라 한가하니까 일찍 퇴근하면 돌려야지!

주기술 S..요?
어 나 지금 c..

6월까지 얼마나 남았더라?
머리가 지끈거린다.

" 사오토메양.. 저희 드론 맥스 아시죠? 그 녀석이 말하길 제가 학생회에 들어갈 확률은 표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수점 밑으로 10자리가 넘어가면 표기하기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

그 말을 듣고 처음에는 벙쪘다.
농담이지? 라는 말에 처음으로 진지하게 아닌데요 라고 답변하는 매도 금발 메이드의 말에 질색해버렸다.

" 만약... 내가 너무 바빠서 몽블랑에 못 온다면... 춘덕이와 다림에게 모든 권한을 이임한다고 전해주십쇼... "

에릭 검술 의뢰 둘다 집중하는 방법 = 의뢰 끝나고 커뮤할때(특: 동아리활동 제외임) npc커뮤하면서 수련장에서 검술 수련 돌리기

>>394 (대충 춘심주의 빠른 퇴근을 기원하는 애옹)

>>396 (감사의 의미로 민초 크림이 듬뿍 들어간 구운 크로와상 드리기)

민초vs와사비 저는 와사비
초밥먹고싶다 와사비듬뿍 새우초밥....

춘심주를 회사에서 해방시켜주세요 ... ㅠ

>>396 할게 너무 많았어 이번에..

답레 늦어지고 있는 사유 = 애 깼음

>>399 (대충 슬픈 에미리짤)

애오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화면 너머 대장참치께서 자비를 내려주셔서 한번에 하루가 지나지 않게 되었기에 그나마 편한 마음으로 준비할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메타발언이니 이건 흘려들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답니다!!

"점장님...꿈은 이루어질 것이니 너무 수치에 연연해하지 마시와요🎵 그런 수학적인 이유로 목표를 포기하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의뢰와 수련에 집중하시면 되는 거에요. 몽블랑엔 틈틈이 시간 날때 이곳에 들러주시는 것으로 족하니까요. 점장님이시니 이정도야 괜찮답니다?"

저는 점장님께 그깟 드론이 말하는 수치에 지지 말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이렇게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아무튼! 말씀은 꼭 전해드릴 터이니 염려 마시와요. 혹여 만약에 서포터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이 에미리를 찾아주셔도 좋답니다? 다치지 않게 도와드릴 수 있단 거에요? "

>>402 ae-오

우앵.. 집가고싶어요
오늘따라 응석부리고싶다

>>404 애오애오

(대충 진화주 소환하는 레스)

애오를 위한 ae-BGM.......aespa

>>405 춘심주...꼭 조기퇴근 하실수 있을거에요 😭 (토닥)

스레를 불태울 아이디어를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데 이 오너는 아이디어를 짜면 3교대항전 같은 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눈물이 난단 앩옹

>>409 (에미리주 크로와상 쭉쭉이처럼 얌욤욤하기)

>>411 크로와상은 머리에 붙여줘야 하는거에요!!! 욤욤 멈춰!!!!!! 😱😱😱

>>412 잘 빨아서(빨래하는건지 입으로 빠는건지 알수없지만) 돌려드릴게요....;ㅅ;..

빨래되고있는 크로와상...........jyp

애오

애오

애오

aeo

ae-oh

애오

애옹서가 멈춰!!!!!!

애옹

(대충 심각한 수준의 애옹중독증입니다 짤)

" 후후, 아니라고 하는 점이 몹시 귀엽답니다. "

다림이 귀엽지 않다고 하는 말에 작게 웃으며 말하는 하루였습니다. 수줍어 하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다림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듯. 아, 고마워요. 다림이 디저트를 잘라 접시에 놓아주자 감사를 표한 하루가 기분 좋게 맛을 봅니다.

" 뭐어, 에미리가 그렇게 말하면 없는거겠지만요? "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부정하는 에미리에겐 맑은 웃음을 터트리며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여주는 하루였다. 저렇게 강한 부정을 하니 꽤나 흥미로울 따름이었지만, 너무 놀리면 더이상 말을 안 해줄 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두기로 합니다.

" 어떻게 사귀게 되었냐면... 솔직히 믿기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

하루는 곰곰히 과정을 되짚어보곤 남에게 이야기해도 믿길 일인가 싶었는지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 사랑한다면서 정원에서 몸싸움을 하고, 게이트에 다녀와서 성치 않은 몸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걸 그 아이가 받아줘서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주고 받았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

하루는 거짓이라곤 1도 담기지 않은 말을 태연하게 웃으며 말하곤 어떻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갱시인.. 이제 깼다... 다들 리하~

"....으읏.."
귀엽다는 말에 결국 고개를 쿠션에 잠깐 묻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수동적인 만큼... 저런 발언(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이 나올 만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대처는 안했다는 거죠. 그런 게 심해지면 본의 아니게 양다리가 된다거나(?) 파-국을 맞이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파멸이 오는... 대충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런 걸 파자마파티에서 말할 순 없잖아요! 포카포카하고 귀엽고 달달한 그런 것만을 나름 선정해서 끄집어냈던 겁니다.

"에미리 양의 그런 분이 생기길 기원하니까요?"
짖궂음과 진심이 뒤섞인 말을 하며 다림은 쿡쿡 웃었습니다. 디자트도 잘라서 내밀었으니 다림도 한 조각 입에 물었고. 상당히 맛있네요! 달콤한 건 충분히 먹었으니 지금은 덜 달지만 풍미가 좋은 것일까요?

"믿기 힘들어도 하루 양이 거짓말을...음. 게이트 외에는 잘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에미리 양이 다급하게 말하는 걸 보면.. 누군가 생각난(그게 긍정적인 의미던, 부정적인 의미던) 것 같아서 쿡쿡 웃으면서 하루 양의 믿기 힘들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말을 하고는 이야기에 집중할 준비를 하는 듯 쿠션을 끌어안았습니다.

"스펙터클한.. 과정이었네요..?"
정원에서 몸싸움이나. 말다툼과 2층 창에서 뛰어내리는 걸 받아줬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다림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하루 양.. 은근히 과감한 면이 있었지만 이렇게 과감할 줄은 몰랐다는 거에요..(흥미!)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애오

파자마 파티 재미있어(팝콘)

애오애오

애오애오(쓰담쓰담)

다들 리하에요~

>>431 (낼룸)

>>425 >>427
"기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랍니다.....🎵 "

우여곡절 끝에 저는 어찌저찌 얼버무리기에 성공하곤 흥미롭게 하루양의 이야기를 경청하였습니다. 경청하였는데....세상에, 지금 제가 듣고 있는게 사실인가요?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짐작도 가지 않는답니다????? 사랑한다면서 싸웠다니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 걸까요? 게다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셨다구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요????????

"정말로...스펙타클한 과정이셨던 것 같답니다...??? "

다림양의 말씀에 동조하며 저는 눈을 잠시 휘둥그레 뜨다 침착하게 질문하려 하였습니다.

"저어🎵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보다 자세하게 들어보아도 괜찮으련지요? 어쩌다가 정원에서 서로 다투게 되셨는지, 또 어쩌다가 창문에서 뛰어내리게 되셨는지 이 에미리는 전말이 궁금하답니다......💦 "

정말이지 하루양께서 방금 말해주신 것은 지금까지 들어본 것들 중 제일 이해가지 않는 이야기 TOP5에 들 이야기였답니다. 요약해서 들어선 절대로 못 믿을 이야기였습니다. 세상에 대체 어쩌다가 일이 그렇게 흘러가신 건지요???

하-하 다-하 지-하 아무튼 모하인 거에요~~!! 🥐😎🥐

>>432 (낼룸당함)

다들 반가워요~

>>0-1001 (낼룸)

다-하 모-하

어장이 침범벅이 되어간다..!

낼룸서가 멈춰!!!!!!!!!!!!! 😱

다들 안녕하세요오~

애오

(생각하는 애오 석상)

비-하 이고 대충 연휴막날 어장을 어케 불태울지 고민하는 애옹

(패드에 대해 고민해도 답이 나올것 같지 않으니 답레를 쓰러가는 애오)

(다녀오시란 애오)

내일은 입원하는 날

입원 기념으로 다들 500gp씩 주시죠

왜 입원하시나요 성현-주

어서오세요 성현주...는 입원..인가요?(흐려진다)

(500원 상납)
근데 무슨 일이에요?

>>445 성현주 어서오시고 힘내시는 거에요...😭😭

그런 표정 하지마! 하지마!!!!!

"정훈이한테 들었구나…"

같은 카페에서 일 하고 있으니, 한참 전에 다림이 들은것도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스몰 토크라는건 언제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르니 말이다.
쉽게 납득은 했지만, 다림이 놀리는것은 전혀 대비하지 못한듯 귓가가 새빨게져 "그런건 아니야…" 라고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지만.

"…"

새하얗게 질린것은 다림의 얼굴 뿐만이 아니었다.
가디언 후보생인 이상 유혈에는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 그이기에 안의 '내용'에 놀란것은 아니었으며, 슬퍼하는 다림의 표정을 보고 질려버린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사랑하진 않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주변인이 끔찍하게 사라진다는 것은- …머리론 납득할 수 있어도,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모두가 그럴것이다. 그럴 것이리라 믿고 싶다.
나는 이런 광경을 보고싶어서 거울을 건네준게 아니야.

미안하다던가, 이럴줄 몰랐다던가. 무엇 하나 쉽게 말이 나오지 못해 침묵이 감돌았다.

"…점궤는 절대적인게 아니라고 들었어."

그러니까,

"아직 이루어진 일도 아니잖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분명 할 수 있을거야. 그치…"

//16

(나가기 싫어서 어장 바닥에 붙어서 울기)

모하모하입니다~
성현주 접때 그 다리 수술하신거? 뭐 뺀다고 하셨나 그럴거예요! 수술 잘 받고오세요!
(gp탈탈털림🥺🥺)

(같이 탈탈 털리기중)(아무튼 500gp드리기함)

"그렇죠. 정훈 씨가 꽤 직접적으로 말씀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 한정판 젤리라도 사드리며 물어봤다라는 걸 덧붙여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별 이유도 없이 막 들어버렸던.. 기분인걸요?
귓가가 새빨개지는 걸 보았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고는(너무 놀리면 곤란한걸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본인에게 뭔가 생긴다면 똑같이 돌려받아버릴 거라고요?) 거울을 주는 것에 짖궂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금방 사라져버리는 안타까운 미소였겠지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처럼 깔깔 웃는 듯한 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서 벗어난 것은 은후 씨의 말 덕분이었습니다. 과거는 과거고.. 과거에서 벌어졌던 일이 일어난다는 그런.. 점괘는.. 그렇죠?

"그렇...죠."
네. 점괘가 절대적인 건 아니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과거를 보여주는 듯한 거울에서 나오는 빛이 끊기는 것과 동시에 거울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습니다.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던 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보호자가 누구인지조차도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잖아요. 연락은 커녕 왔어도 받지 않았을 겁니다.

"괜찮아요. 뭐..말씀하셨듯.. 다른 걸 찾아볼 수 있겠지요? 타로를 더 봐도 상관은 없겠지만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타로를 본다 한들 지금 감정에 영향을 받아서 제대로 나올 리가 만무했습니다. 점술사는 아무런 말이 없이 그저 향을 끄지도 않은 채 그들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신체개졸 수술해서 가면라이더가 되려고요.

충격) 성현주 사실 가면라이더엿음

성현주 이대로 가면
라이더

성현주가면 라이더..?

" 수치..인가 "

서포터로 도움을 준다는 말에 에릭은 고갤 끄덕였다
확실히 에미리는 유능한 서포터이다.
언젠간 분명 도움이 되겠지

" 그 때는 아무쪼록 부탁할게 사오토메 "

슬슬 상담이 끝날 시간 같다
손님도 하나 둘 오기 시작했으니, 나는 사오토메에게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건네주었다.

" 오늘 상담도 힘내라고..나도 힘낼테니 "

//슬슬 막레각 인 것 같아서!!

힘의 2호라고 불러주세요

님들아 저 나가기 싫음
어캄?

어캄나이트 은후주의 복수

으흐흐흑

어캄나이트ㅁㅊㅋㅋㅋ
은후주 화이팅입니다~

에릭주 수고하셨고 막레는 조금 늦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 사유 또 육아....동생놈 달래기 하러감....

에미리주 화이팅- 화이팅-

아무튼 호다닥 가져오겠다는 거에요~~!!! 😭😭😭

>>461->>463 (대충 대폭소중)

에미리주 화이팅 ~

다들 어서오세요... 클낙ㄱ다.. 졸려..

저 답레 운 나쁘면 내일이나 밤에 드릴 수 있으니 다림주 주무십셔…

참으로 저렇게 쿠션에 얼굴을 파묻고 부끄러워 하는 것이 귀엽다는 것을 다림도 알아야 할텐데요. 하루는 그렇게 생각하며 키득키득 웃어보입니다. 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귀엽지 않은 다림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앞에 펼쳐진 이야기들은 귀여우니 귀여운 걸로 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 맞아요, 다림의 말처럼 기원하니까요~ "

쿡쿡 웃는 다림을 따라 웃으며 에미리에게 상냥하게 기원의 말을 건내는 하루였다. 어찌되었든 좋은 사람을 만나 마음을 나누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쁜 일은 아닐테니까. 앞에 놓인 디저트처럼 부디 달콤한 사랑을 할 수 있길 마음 속으로 한번 더 기원해주는 하루였다.

" ... 스펙타클하죠. 제가 책으로 배운 고백 같은 건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

애초에 고백도 처음이었고, 고백을 받는 사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어쩔 수 없던 부분이긴 하지만, 그것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꽤나 스펙타클 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아니, 뭐라고 해야할지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해지는데요.. 그냥 너무 깊이 제가 다 말해버리면 그 아이가 곤란할수도 있으니까 짧게만 말하면 저에 대한 마음을 확인 시켜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몸으로 부딪치고, 몸으로 확인했다고 해야할까.. 그게 또 효과가 없던 건 아니여서 참 묘하네요. "

아니 그 어떤 말보다 효과가 좋았으니 평범한 연애사와는 참으로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그런 과정을 통해서 사랑을 쟁취했으니 어찌됐든 좋은 이야기가 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어떻게 가든 바라는 결과에 도착하면 되는 것이니까.

" 엉망진창 천방지축의 첫 사랑을 해보는 사람 둘이 모이니까 그런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왠지 이뤘을 땐 기뻤는데 남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까 또 부끄럽고 그러네요, 호호.. "

결국 머쓱하니 다림이 잘라준 디저트를 오물거리며 쓴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다. 왠지 카사가 보고 싶어지는 기분이었다. 카사를 보여주면 다림과 에미리도 왠지 수긍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아무튼 그런 것이었다.

" 아무튼 이렇게 첫사랑 이야기까지 공유하게 되어버렸네요, 저희? "

입을 가린 체 환하게 웃어보인 하루가 이야기를 정리하듯 키득거리며 말했다.

"그러니까요... 에미리 양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일지는 몰라도요."
슬쩍슬쩍 말하지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처럼의 표정을 지으며 얼버무리는 것을 용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몰아가면 안되는 법이니까요. 오늘의 수확인 에미야=에미리 양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큰 것입니다? 하루 양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러게요... 상당히 희귀한.. 그런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걸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다림은 나름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에미리 양의 말씀과 행동에 동의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겪은 편에 속하는 다림으로써도 상당히 당혹스러운 일이었는걸요? 하루 양의 추가되는 이야기를 깊게 들어봐야겠습니다.

"스펙터클하고.. 일반적이진 않네요."
하지만 깊이 들어가는 건 상대방이랑 같이 말하는 게 좋을 테니.오늘은 이정도로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몸으로 부딪힌다니. 약간.. 몸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인 걸까요..라고 추측해봅니다. 하루 양보다 작거나 크거나.. 비슷하거나? 나중에 카사라는 걸 알게 된다면 귀엽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저랑 에미리 양도 부끄러웠으니까요."
서로 쌤쌤인 느낌? 이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첫사랑 이야기까지 공유했다는 말에 그..그렇네요! 라고 답하면서 디저트를 오물거립니다.
디저트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었고.. 또 할 만한 이야기라면 역시 학교 일 같은 걸까요? 청월생 한 분 계셨다면 딱 좋았을 텐데 말이지요.

//ㅈㄴ짜 좀 자야겎다..다들 나중에 봐요..

꽁냥꽁냥이 보고싶다(머엉)

뭣 지훈이랑 뺘가 꽁냥꽁냥할거라구요?

와우 리을리? (에버노트에 잠자는 2인 픽크루 목록 꺼내기)

뭐라고요???지훈주랑 뺘주가 2인픽크루 만들어온다고요???

(기대)(설램)

ㅇㅅㅇ).o0(집에 가고싶다...)

>>475-477 (기대중)

왜 집에 못 가시는 애오..?

그것은
아직 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납득)

아직 (목적지로) 가는 중이기
중요한게 빠졌잖아!

은후주가 영웅서가 세계관으로 차원이동하려고 차원문으로 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은후영웅전설

애오

>>486 오오 애옹사님
우리 세계를 구해 주소서(푼돈과 구린 장비를 준다)

>>487 애옹! (냥펀치!)

" 네! 저는 자주 오는 편이에요! "

금전적인 사유로 객관적인 자주 온다에는 모자랄수도 있지만.. 주관적으로, 정훈이 다니는 가게들 중에서는 자주 오는 편이니까요!
과일도 좋아하고 젤리도 좋아하는데 자주 오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그러다가 눈 앞의 학우분이 슬슬 줄이 빠진다고 하자 정훈은 바로 고개를 옆으로 쏙 빼서 앞에 줄서있는 사람들을 체크하기 시작합니다.
이탈하는 사람, 곰인형 페이크, 기타등등..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 눈이 갔던곳에 다시 가는일을 수 번 반복했을때. 앞에 있던 사람들은 어느덧 몇 명 남지 않고 가게 안에서 젤리가 10개 남았다는걸 알려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앞에 남아있는 사람이... 내 앞의 학우님까지, 딱 열 명.

" ...어, 음. "

아까까지 사람들로 가득 차있던 등 뒤가 발걸음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휑하게 변해가는것을 느끼며 정훈은 고개를 다시 집어넣고 앞을 바라본 채 살짝 굳어버립니다.
아까까지 대화하던 학우님이 이쪽을 돌아보자 그제서야 정훈은 굳었던 표정을 풀고 어색한 웃음이라도 얼굴 위로 띄워보입니다.

" 그.. 오늘은 다른걸로 사야겠네요! "

하하, 하하하. 어쩔 수 없죠!
다음엔 좀 더 일찍 와야겠어요.. 아니면 성학교 친구에게 부탁한다던가...

//6!

웨옹

>>490
애오! (쓰담)

>>491 (벌러덩)

>>492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얼른 다녀오셔야죠! (일으켜 세우기)

>>493 ,_,) 정훈주는 바보…
(집에 오는 길이었음)

리갱리갱. 다들 리하에요~

모하모하!!

어서오세요 청천주~

청-하

" 그럼... 혹시 좋아하는 젤리가 있다면 무슨 젤리인가요? "

취조하는 느낌으로 눈을 반짝이며 묻는다. 혹시 맛있는 거 있다고 하면 사가야지...

" 아, 호, 혹시 모르잖아요. 저기 막혀 있는 사람을 빼고 열 명이면 아슬아슬하게 그쪽 분까지 들어갈지도... "

아슬아슬하게 끊길 걸 말해놓고 혼자 쏙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간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진 않은지라 나도 좀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볼 만한 건 있으니까!

라고 생각한 게 방금, 나는 나를 마지막으로 마감을 알리는 목소리를 듣고 손 안에 든 젤리를 허망하게 내려다볼 수밖에 없었다.

" 저기, 저는 맛만 봐도 되니까, 같이 드실래요? "

코시국엔 불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지만, 우린 전염병 같은 건 없으니까. 아니 내가 뭔 소리람? 아무튼 나는 뒷분이 있던 곳으로 슬쩍 그렇게 말을 걸었다.

>>494
앗 아앗.. 이미 오는중이셨군요... (머ㅡ쓱)

다림주 청천주 안녕하세요!

다하 청하!

모하모하입니다~ 월요일도 수고했어요!

이청천: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 스트레이트. 숱은...보통?
각성 전 흑발 숏컷.
각성 후 하늘색~흰색 그라데이션...인데 일정 길이 이상부터 희게 변하기 시작하는 식이기 때문에 짧게 치면 그라데이션임을 알기 어려움.
한동안 어떤 이유로 컷을 치지 않고 방치하다가 그라데이션임을 발견하고 기르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 산책할 겸 떨어질 때마다 사겠지만 소모 속도가 빠른 건 예비분을 넉넉히 사둘 것 같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춘-하!!
춘심주도 고생하셨어요!

흑청천이 보고싶다!!

춘-하

춘심주 고생하셨어요! 어서오세요!!

>>505
흑화 청천이 말씀이심까
아님 잼민이 청천이 말씀이심까??

각성이 14살 봄이었으니까
흑발일 때=거의 초딩 때라고 보셔야....

>>508 흑발 숏컷 초딩 청천이요!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510 그때라면 지금보다 훨씬 밝았겠지요 ㅇ0ㅇ

픽크루 짜볼까 했더니 저녁시간이네요...
저녁 먹고 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좋네요... 영양을 챙기는거야...

(대충 조사서 겨우 복구시키고 돌아옴)
답레 막레 가져오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가겠답니다🎵 "

이렇게 어떻게 상담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 상담이 어찌저찌 도움이 되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모쪼록 점장님의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하고자 하였답니다. 그나저나 잠시만요!!!! 머리!!!!! 머리 안 땋았는데!!!!! 빨리 들어가서 머리를 땋아야 하여요!!!!!! 선글라스와 마스크만이 제 변장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점장님도 오늘도 힘내시는 거에요...! 💦 "

들어오시는 손님분들을 보며 화들짝 놀라려는 걸 애써 억누른 뒤, 저는 점장님에게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받아든 뒤 꾸벅 인사드리고 서둘러 상담실로 들어가려 하였습니다. 빛의 속도로!!! 들어가려 하였답니다. 변장을 하지 않은 지금 이 모습을 들켜선 아니되어요!!!! 자! 아무튼 오늘도 일하는거에요!!!!!

// real막레......jyp
늦게나마 답레 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에릭주~~!! 🤦‍♀️🤦‍♀️

「B🌸🌸🌸」
https://picrew.me/share?cd=lFbvWR9WPO
:3

https://picrew.me/share?cd=90gLYupU39
이건 덤이애오
다시 모하모하!

>>513 고생하셨슴다...(토닥토닥

님들아...
저
애옹임...

>>516 (대충 한컴 다시깔고 말도 아니었단 애옹)(아무튼 청-하라는 애옹)

>>517 (대충 고생하신다는 의미의 파인애플피자 투척)

다들 어서오세요~

>>515 흑발 숏컷 귀여워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515 크흑 귀여워
애기흑천이()

>>517 (육포!)
>>518 앋...프로그램 오류였습니까....정말.,..고생하셨군요ㅠㅠ

사오토메 에미리: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얘 스레 초창기 일상때부터도 그랬는데 한 그릇을 다 비우는 경우가 적습니다 🤦‍♀️ 반만 먹는 게 그나마 잘 먹는 경우고 대부분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 그럼!! 쇼트케이크는 그나마 한 접시 다 비워서 다행이긴 한데!!! 😇😇😇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주방을 자주 안 들어가봐서 모릅니다
믿기지 않는 소리지만 진짜임! 어차피 사용인 언니오빠들이 잘 알고계실거란 거에요!!! 😭😭😭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ㅋㅋ(조용히....에미리 시트 성격란을 가리킨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23 (대충 눈물을 머금고 >>515 청천이 뽀담하기함)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젤리는 과일젤리네요! 맛을 고르라면.. 감귤이나, 복숭아? "

가게 안에는 다른 맛있는 젤리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정훈에게 좋아하는 젤리를 물어본다면 나오는건 과일젤리뿐이죠!
한정 젤리도 맛있지만 통상적으로 파는 과일젤리들도 굉장히 맛있다고 덧붙이며 점점 텐션을 올려가던 정훈은 더 이상 한정젤리의 남은 수량에 연연하지 않는 듯 밝은 웃음을 띄우며 가게의 맛있는 젤리들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학우분의 희망을 가져보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잠시 기다리면 곧 정훈의 눈 앞에 놓일 모습이란 자신의 젤리를 내려보는 학우분과 마감을 알리는 점원의 목소리.

" 아.. 아니에요! 그건 학우님 거니까, 저는 안쪽에서 다른 젤리로 살게요! "

아무리 과일젤리를 좋아한다지만 초면인 학우분의 것까지 탐할 정도는 아니므로 정훈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보이며 괜찮다는 듯 웃어보입니다.
그래도 앞의 학우분이 미안해 할 이유가 없음에도 어쩐지 미안해 하는 것 같으면 한정젤리에 대한 감상이 궁금한데 젤리 제것도 금방 사올테니까 저 뒤쪽 테이블에서 같이 드실래요? 라고 권유해보겠네요.

한정 젤리는 다음에 와서 사먹어도 되는거지만, 그 젤리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을 만나는건 (그것도 줄을 서다가 만난 인연으로) 다음에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니까요!

//8!

에미리...그렇게 먹어서 학교생활 어떻게 버텨요....ㅠㅠㅠㅠ

저녁이라 하는 뻘소리
흑화해서 펩시자판기 데리고 권역쟁탈전 나가는 정훈이 보고싶음 (ㅋㅋ!)

>>527 의념각성자 특) 안먹어도 깡으로 버틸수잇음

>>528
(공포)

뭐지. 동생이 어그로 끌어서 못봤나...

>>521 넵 맛있게 했습니다!

희희 어린이청천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삼다...

>>529 아. (깨달음)

>>530 출구에서 맥콜을 쏟아내는 자판기들을 데리고 권역쟁탈전 하러 가는 정훈이........bgsd

>>533 콜라인 줄 알고 혼란을 틈타서 한개 쌔벼가서 따마시려다가 맥콜이라서 자판기 쪽으로 다시 던져버리는 청천이.... (뻘소리22)

다림의 고백은.

조그만 목소리로, 쓰디쓴 조소를 지었습니다.

“ 널 싫어해. 이 세상 무엇보다 증오하고 있어. ”

어딘가 위화감이 드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저놈의 알기 힘든 말들같으니라고..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네가_뭐라도_되는줄_알았나봐_라는_말을_들은_자캐
뭐라도 되는 건 아닌 걸 잘 알아요. 라고 납득합니다

자캐의_첫_번째_거짓말은
거슬리지 않을게요...같은 거려나? 너는 존재 자체만으로 거슬리는 인간 아닐까(?)

자캐가_지각을_하게_된다면_대처법은
지각할 일이 별로 없겠지만 의념 발휘하거나 해서 죽어라 뛰지 않을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대충 애들 오프숄더 썰 존버하는 애오)

>>533
무엇?? 권역쟁탈전에서 학교를 떠난 코카펩시 대통합을 이뤄내는 것인가???
>>534
맥콜도 콜라입니다 (아닙니다)

>>534 펩시의 탈을 쓴 맥콜이었던거임 엌ㅋㅋㅋㅋㅋ

>>535
존재 자체만으로 거슬리다니 대체 무엇..
너무하잖아요 😥
>>536
머?? 지훈이가 오프숄더를 입는다고?? (난시)

>>537 자판기좌의 큰그림........jyp

코카콜라 자판기에서 튀어나오는 펩시 캔 안에 담긴 맥콜

애오

>>535 고백은 반어법인가요...

>>536
오프숄더 원피스 입은 여장 청천이...
누가 알아보면 흠칫하려나오...

애오!

오프숄더 입은 다림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 않았나(아무말)

다림이 오프숄더는 일상에서 자주 본걸로 기억하는 것

(불타는 애오 석상)

오프숄더... 만들어 둔 픽크루 중엔 크로와상 머리 한 비아랑 맘에 안들어서 안올릴 마법소녀 복장이랑 전에 올린 바니걸 정도네요...

뾰잉

>>539 으아아악 아니야!!
절대 에미리 오프숄더해

>>544 (대충 입어달라는 표정)

>>546 오프숄더 다림이는 몇번 만난 적 있는 애오!

>>548 (물)(캣샴푸) (???

새삼 다림이 옷 굉장히 다채롭게 입었구나 싶은

>>549 바니걸 비아....
히히(히히)

애오애오..

>>550 (픽크루 찾기 귀찮음...)

>>552 킹정합니다...(끄덕

>>554 (애오...)

애오들아 왜울억

머하지.. 일상이라도 하나 더 구할까...(고민)

하. 놀래라...(프로그램 보다가 깜놀함)

>>557 오프숄더 애오 썰 보고싶은 애오

>>558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오늘은 일상 할수 있으면 가능한한 하나 더 구해보고 싶은것
사유 = 내일 새벽기상

대탈출이요. 아는데도 놀랐어.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뭔가 잊은 것 같더라니 일상을 구하는 걸 잊고 있엇단 애오....
음...어쩐다....

>>560 교수님과 대면...파이팅...

대탈출
뭔진 몰라도 갑툭튀가 있는 듯 하니 안 보는게 좋겠군요(현명)

아무튼 단문일상을 원하시는 분은 에미리를 찔러주시란 것

>>560 현생 파이팅임다...!!

>>564 아 단문이라면 괜찮을지도!
돌리실래요?

>>566 저....이거 청천이와 첫 일상인가요? (두근!)

>>567 그럴 것 같네요!
혹시 원하는 상황 있으심까!

근데 저는 재미있긴 하더라고요...

그 프로에서 갑툭에 가장 놀랐던 건 다른 것이긴 했으니까요..

>>569 자는 1기 재밌게 봐서 기회 되면 다른 편도 보려고요.

의문형 뒤에 물음표 말고 다른 거 붙이면 의문형이 잘 안 보이나...?
안 그러는 게 좋으려나요.....

부암동이랑 무간교도소랑 경성이랑 아한은 마지막에 정말 각오하고 보시거나 그냥 넘기는 걸 추천합니다...

나는.. 회사가 실타..

" 복숭아는 달아서 맛있을 것 같긴 한데, 감귤 젤리도 있나요? "

상대의 신난 마음이 전이됐는지 같이 즐거운 마음이 되어버려서 나도 즐겁게 대화를 했다. 과일젤리... 왠지 사면 악성 데이터가 될 것 같은 불길한 단어긴 하지만 아무튼 맛있으니까. 전문적인 만큼 과일 모양의 과일젤리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가디언넷에서 이파리까지 먹을 수 있는 감귤젤리를 본 것 같은데...

" 그, 그런가요. "

그 말을 듣고 살짝 시무룩해지면서 이 만남은 이것으로 끝나는가 하면...

" 그러면 같이 먹을까요? "

눈을 반짝이면서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젤리인데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다니 의외로 본격적인걸.
상대가 젤리를 고르는 사이 나도 한정젤리 하나만 보고 있을 순 없으니 젤리를 이것저것 골라본다. 하나씩 꺼내먹는 과일젤리... 윽... 악성데이터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까 추천받은 복숭아와 감귤맛은 따로 고른다. 플라스틱 통에 낱개로 담겨있는 젤리와 긴 통에서 하나씩 꺼내먹는 단단한 식감의 젤리, 컵 같은 것에 담겨있는 촉촉한 젤리 등등...
...이러다 상대 기다리게 할라! 빨리빨리 계산하고 테이블이 있는 장소까지 와서 아까전의 상대는 어디 있나, 두리번두리번거렸다.

애오

>>572 (캡틴에게 과일젤리 100개 주기)

>>571 ㄷㄷㄷㄷ...

캡-하! 고생하셨어오...

캡하캡하...

아. 게임 일퀘 해야지. 잠깐 다녀옵니다~

다-바!

>>568 첫 일상이고 단문 일상이니 아무튼 개그로 가는 게 괜찮을 거 같습니다 😎
에미야로 만나시는게 좋으십니가 에미리로 만나는게 좋으십니가????? 에미야면 카페 몽블랑에서 머리땋고 8bit 선글라스 쓰고 껄렁하게 앉아있는 모범(ㅋㅋ)상담원 에미야=상을 만나실 수 있고 에미리면....솔의눈밖에 안나오는 괴상한 자판기 만나서 절망하고 있는 크로와상 아가씨를 만나실 수 있을듯.....🤦‍♀️

아무튼 호다닥 저녁 준비하고 돌아왔단 애옹
캡-하이고 다-바 인 거에요~~~!! 😭😭

귀여운 캡틴 ㅠㅠ... 다들 화이팅 고생이 많습니다!

충격뉴스) 진짜 이른아침부터 학교가게생김

>>579-580 앋...고생하셨슴다...그리고 고생하십니다...
에미야...라면 SL캐라...말 걸 일이 있으려나?
에미리로 만나볼게요 그럼!!

선레...를 드리려고보니까 빨래 건조가 끝나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간만에 탄산이 땡겨 콜라를 마실 겸 학교 건물의 자판기를 찾았습니다! 성학교 건물의 비교적 구석진 곳에 있는 탄산 자판기를 찾아 GP를 넣고 음료를 뽑으려던 저는, 지금 일생일대의 난관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왜....나오지 아니하는 것이지요..?? "

그것은 바로 뭘 넣어도 솔의 눈밖에 나오지 아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펩시를 눌렀을 때도 솔의 눈! 놀라서 다시 한번 눌러도 솔의 눈! 이럴리가 없어서 코카콜라를 눌러봐도 솔의 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여섯번이나 눌렀지만 나오는 건 똑같단 점이 너무 분하여, 저는 눈물을 머금으며 자판기 앞에 주저앉아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돌려주시와요....돌려주시란 거에요 나쁜 자판기님....이건 너무한 것이와요....."

" 물론이죠! 왠만한 과일은, 게이트산 과일까지 다 있어요! "

게이트산 과일이라던가 망념화한 과일이라던가 하는 특수 과일까지.. 보통 물량이 안정적으로 수급되지 않아 한정 메뉴로 나오는 편이지만!
그러고보면 일전에 춘덕씨가 보여줬던 망념화 망고도 젤리로 만들면 맛있지 않았을까?

" 저야 좋죠! 그러면 금방 사올게요! "

흔쾌히 같이 먹자고 하는 학우님의 모습에, 금방 먹을 젤리를 사오겠다며 정훈은 매대로 향합니다. 테이블 쪽이 아닌 다른 매대로 향하는 학우님의 모습에 약간 의아했지만 다른 젤리들도 고르는 모습에 고개를 한번 끄덕.

그러면 좀 여유롭게 사볼까요! 돈은.. 충분하진 않지만 젤리 몇개 정도는 넉넉합니다!

" 이거랑.. 이거랑... 됐다. "

그렇게 정훈이 고른 젤리는 지름이 10cm 정도 되어보이는 커다란 망고 젤리(망념화 망고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골랐다)와, 차에서 냉장고에 넣어둘 작은 컵 젤리 몇개, 운전석에 둘 마X구X같은 식감의 젤리 몇 통, 길다란 끈처럼 생겨 겉에 흰 가루가 묻은 젤리 등.
아마 테이블에서는 커다란 망고 젤리를 먹고 나머지는 차에 넣어두려는 듯 하네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고른 젤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과일맛이라는 겁니다. 취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군요.

고른 젤리들을 카운터에 가져가 계산을 마친 정훈은 테이블쪽 자리로 가 학우분이 이미 앉아계시다면 그쪽으로 갈 것이고, 학우분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면 적당히 자리를 잡고 손을 머리위로 들어 학우분이 찾기 좋게끔 좌우로 천천히 흔들겠네요!

//10!

코카콜라만 나오는 자판기였으면 갓판기인데 ㄷㄷ

팩트) 그런 자판기가 잇을리가 없음

아무튼 청천이 선레를 썼으니 호다닥 파자마파티 말풍선 완성하기 갈것이란 애옹

한편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청천은...무슨 소란인가 해서 조용히 다가가봅니다. 저 특이한 머리스타일...분명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여학생인데요. 울먹이며 하는 말을 가만히 듣다가 다가가봅니다.

"저,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신가요?"

그러고보니 이런 곳에 자판기가 있었던가요? 게다가 '나쁜 자판기님'이라니...
청천은 에미리에게 말을 걸어보는 한편, 자판기도 수상해하는 눈빛을 한 번 줍니다.

/ 2번째!

>>586-587
코카콜라는 다른 음료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다른 음료보다 싸게 팔일이 없어서...
그럼 자판기 설치한 쪽이 손해인걸요! (끄덕

스포 봐서 알고 있었는데도 놀라운 광경이라는 거시에오...(후우...)

리갱리갱... 얼추 정리인가...

계속 울먹거리다 자판기씨를 이리저리 흔들며 "돌려주시란 거에요 제 GP!!! " 를 외치고 있던 저는...웬 동급생(으로 보이시는) 분께서 다가오시는 걸 보고 재빨리 일어나려 하였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가씨로서의 체면이 있는 거에요. 자, 진정하고! 상황을 설명드리도록 합시다!

"아하하🎵 소란을 피워 죄송하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여기 계신 이 자판기님께서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펩시를 눌러도 코카콜라를 눌러도 솔의 눈만 꺼내주시는지라....."

설명하면서도 정말이지 어이가 없어, 저는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는 방금 꺼낸 솔의눈 캔을 보여드리려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 제 GP를 자판기님께 사기당했단 소리랍니다...... "

말하면서도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오랜만에 설정 정리했더니 창술뽕이 한껏 주입된 캡틴)

뭐지? 유우토 기술 궁금해하기 하면 되는 것인가?

" 게이트산도요? "

눈을 동그랗게 뜬다. 전에 다림이와 갔던 탐사-채집 의뢰(일상 설정)에서 게이트 안에 있던, 금속과 유리 같이 생겼지만 만져 보면 부드러운 열매들을 떠올린다. 그런 것도 젤리에 쓰이는 거려나...?

" 이쪽이에요. "

아무튼 나는 적당한 테이블을 골라 앉아있다가 이쪽으로 오는 뒷자리 분(?)을 발견하고 손을 높이 들어 흔들었다.

" 상당히 큰 젤리네요. "

나한테 망고맛이란 건 많이 먹으면 질리는 맛 정도의 이미지니까, 저런 크기의 망고젤리를 사서 올 줄은 몰랐다.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거니까. 아무튼 상대가 왔다면 먼저 한정판 젤리부터 뜯기 시작했을 것이다.
...근데 어떻게 생긴 거지? 대충 푸딩같은 모양의 투명한 젤리 안에 여러 과일이 가둬진 모습으로 밖의 사람은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 그러고보니 이름이 뭐에요? 계속 뒤쪽 분이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아서. "

애오

창술!! 성녀님이랑 유우투랑 리엔!!

뭐지? 창술 S 찍으면 무슨 기술 나오는지 캡틴한테 묘사 썰풀어달라고 해야 하는 건가?

"정말요? 헐."

여학생의 설명을 듣고 청천은 어처구니없다는 듯 한 마디 흘렸습니다.
설마 성학교 내부에까지 이런 사기 자판기가?하는 생각에, 청천은 돈을 넣었습니다...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복숭아맛 소다를 눌렀는데 솔의 눈 캔이 떨어지네요.

"정말이네요. 저도 방금 사기당했어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지 고민하다가...청천은 묻습니다.

"일단 동전 넣으셨어요? 아니면 가디언칩 결제 하셨어요?"

자신은 이미 가디언칩 결제를 해버렸지만...혹시 동전이라면 물리적으로 꺼낼 방도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자판기를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4번째.

창술.. 고대 전쟁처럼 진형 짜서 진격하며 일제히 투창후에 방패랑 단창, 글레이브 등등 저마다 개인 무기 빼들고 적진에 뛰어들어서 휙휙휙 푸슉푸슉!! 아 너무 멋지다.....

일상 팝콘중
아무래도 에미리는 개그캐임이 틀림없다(?)

왜 같이 피해자가 되는 것인가...

하다하다 성학교 교내에도 저런 사기자판기가 있을줄은 청천이도 몰랐던 것입니다...

제노시아산 짭제품들은 학원도 어딜 가던 존재한다(?)

>>472 >>473
"연애란게 다 소설에서 나오는 것처럼 잘 흘러가는 게 아니더라구요💦 "

200% 제 경험담인 말씀을 드리고는, 저는 하루양께서 설명해주시는 전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끝까지 들을 때까지 입을 열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듣고 나서도 입을 열지 못했답니다. 요즘......고등학생들은 고백할때 주먹다짐으로 고백을 하는 것일까요....?? 혹시 이게 신한국의 전통 문화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당연하지만 아닐것입니다. 아니어야만 한답니다.

"뭔가 말이어요~🎵 하루양과 첫사랑분께선 굉장히 와일드한? 과정을 거치신 것 같사와요? 그래도 어찌저찌 마음을 잘 확인하고 맺어지신 거 같아 다행이랍니다~ 어찌되었건간에 서로 좋아한단 걸 확인하신 것 아니어요? 그거면 괜찮지 않은지요? "

차마 하루양 앞에서 야생의 연애라는 단어를 쓰기는 좀 그랬기 때문에 애써 돌려돌려 말하기로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아무튼 정말이지 어디서 이런 경우 또 들어보긴 드물 거 같은 연애담이었습니다. 절대로 못들을것 같아요.

"원래 첫 연애라는게 그런 풋풋한 맛이 있어 좋은 거 아니겠는지요? 저도... 다림양처럼 얘기할때 무척 부끄러웠답니다. 첫사랑 이야기는 아무래도 잘 하지 않는지라.....💦 "

접시에서 쿠키를 하나 집어 얌 하며 조용히 말을 꺼냈답니다. 아마 제가 첫사랑 이야기를 학원도에서 처음 꺼낸게 지훈군 앞에서였던가요? 이렇게 보니 진짜로 얘길 잘 하지 않기는 한 것 같네요. 하기야 결코 밝은 얘기가 나올 소재는 아니다보니 당연합니다만...

"뭔가 한층 두분을 더 잘 알게 될 수 있게 된 거 같아 이 에미리는 기쁘답니다....🎵 "

그래도 어찌저찌 좋게 얘기한 건 기쁜지라 밝게 웃으며 얘기드렸습니다. 아, 또 노곤해 지는 것 같네요 슬슬. 이러다 졸아버리면 어떡하지요...?

심지어 의뢰로도 만들어둔 미친 자판기 제압

설정으로 채택된 제노시아제 미친 자판기
두렵다

>>607 오...나중에 가볼까요...
권장레벨이 어떻게 되나요....?

옛날에는 자판기가 아니라 수리기계였는데

>>609 14?

제노시아 크레이지 자판기
제크자

ㅇ0ㅇ...

>>611 청천이는 20이니 해볼만하겠네요!
버킷리스트에 추가해볼까요...

오늘의 Tmi
영웅서가의 초기 설정(그러니까 구상단계)에서의 주인공은 미리내고였고 13영웅도 한국 한정이었다.
그러니까 유찬영도 한국 국왕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의 왕같은 존재였던 것.

마! 니 쓰울 시장이가!

신한국 서울시장 유찬영

가디언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게이트 헌터물로 구상됐었고 이러면 재미가 없데서 아포칼립스맛을 넣었더니 디스토피아가 되어서 그 난관 해결을 위해 준영웅과 가디언을 넣어 완성된 것이 영웅서가

>>610 하루 의뢰였나...(가물)

서울시장 유찬영!

서울의 왕.. 갸쌈빡하다!!

"그렇사와요.....제 GP를 이 자판기님께서 여섯 번이나 드셔버린 것이랍니다.....💢 "

정말이지 이런 나쁜 자판기님께 동전을 여섯 번이나 털려버리다니 사오토메의 수치입니다! 눈물을 머금으며 동전지갑을 열어 슬쩍 본 뒤 도로 가방에 넣고는, 저는 자판기님을 가리키며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저어~🎵 이 자판기님에게서 어떻게 돌려받을 방법이 있을까 싶답니다? 가디언칩 결제를 하지 않았으니 혹시 막 마구마구 흔든다거나 하면 돌려주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

왜 선택지에 냅다 발을 찬다거나 무기를 휘두른다거나 하는 게 없냐면 기물파손은 선도부를 만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었답니다. 에미리는 올바른 아가씨가 될수밖에 없단 거에요! 선도부를 만나면 그날로 저는 끝이라구요!!!

게이트 헌터물도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최고지만요🥰🥰

그시절 세계권 강자들의 설정을 변형한 게 지금의 초대형 게이트고 그래서 몇몇에게서 어느 국가의 향기를 진하게 느꼈다면 예상이 맞을 수 있음.
원래 독립세계관이던걸 전차원 크로스오버를 했으니..

에미리 특) 진행에서는 jonna 진지한 아가씨인데 오너가 개그에 미쳐서 일상때 ezr남

에미리특 : 진행중 개그욕심은 캡틴이 채워줌

>>615 서울시장(특: 종신제임)

아포칼립스 영웅서가 언젠가 해보고 싶은..

하지만 에미리는 그 갭차이가 매력 아닐까요?

>>628 이게마따

>>625 (어제 야마모토 진행을 본다)(개그 where???)

그래도 도봉구의 왕 아서스보단 땅이 넓으니 된 거 아닐까요

" 뭐어.. 희귀한 경험은 맞죠.. "

쓴 미소를 지은체 다림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분명 범상치 않은 고백의 과정이었으니까 다림이 그렇게 말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하루였다. 사실 이것을 누군가에게 말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되어서 오묘할 따름이었다. 분명 말할 사람이 생긴 것은 좋은 의미이지만.

" 연애소설만 몇번 봐왔던 저는 이래저래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었어요. 그 아이에 대해서 저도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스펙타클하고 와일드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넘치는 일이었다고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 "

다림과 에미리를 보며 두사람의 말이 다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눈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그래도 두사람이 지루하거나 하진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이란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괜히 이야기를 했다가 지루해지기라도 하면 그게 더 슬펐으니까.

" 정말 기뻐요. 앞으로 두분이랑 다른 이야기도 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밤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에미리는 벌써 피곤한 것 같지만? "

하루는 그렇게 말하며 맑은 웃음을 터트립니다. 분명 하루는 이 두사람과 파자마 파티를 세사람의 이야기로 꽃피울 것은 확실하단 생각을 하면서. 기대가 된다는 듯 눈을 반짝이곤 장난스런 농담도 건낸다.

" 졸음에 빠진 에미리가 재밌는 이야기를 또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

// 그나저나 어떤 식으로 마무리 해야 좋은걸까요?? (생각해보면 꽤나 길어졌다!)

귀여운 애오애오의 버킷리스트
- 보물형 게이트
(하지만 스레 엔딩까지 은후가 보물형 게이트에 들어갈 일은 없었다)

캡하모하!

에미리특 : 진지 나오기 쉽지 아늠

초기에 옐로코스트를 보상으로 건 보물형 게이트가 있었는데 다들 관심이 없어서 설정이 런했음

도봉구의 왕 아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자마파티 마무리하는법 = 다같이 기절해서 코야했다가 정신차려보니 해떠있었다ed하면 됨

손이 들어 흔드는 학우분을 보고 그쪽으로 약간 빠르게 걸어간 정훈은 커다란 젤리를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맞은편에 앉습니다.
나머지 젤리들은 쇼핑백에 담겨서 의자 아래에 놓여있는 상태고요.

" 이렇게 큰 젤리는, 양에 비해서 가격이 싸거든요! "

많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가성비 젤리라고 할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면서도 과일젤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정훈에게 딱 맞는 젤리라고 할 수 있다.

한정젤리는 이쪽 바깥양반(?)도 별 생각이 없었던 듯 하다. 그날의 한정! 이란 느낌으로 어떤 젤리든 자유롭게 가능하지 않을까..
게이트산 과일이나 망념화 과일이 들어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 앗. 소개가 늦었네요! 제 이름은 신정훈이라고 합니다! 제노시아 전문고 2학년으로 재학중이에요! "

상대의 질문에 자기소개를 한 정훈은 젤리 포장을 뜯는걸 잠시 멈추고는 상대 학우분의 눈을 또렷하게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이제 다른 행동을 한다고 아예 듣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종종 흘리는 일이 잦아서요.
통성명을 하는데 상대 이름을 못들었다고 다시 말해주실 수 있냐고 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선 안되니까 이럴땐 집중해야죠!

//12!

모하모하 하루주도 안녕하세요!

>>635 (어째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진거지...?)

모하~!

비아주 위시리스트
진행중 오드 한번은 가보고 싶음...
하지만 안될 것 같음
애오

그 옐로코스트
관심 엄청 많았는데
해야할게 너무 많음 + 오너의 영성을 평가하는 문제들

시현주는 관심을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옐로코스트!

귀여운 애오애오애오는 이제 할 일 해야함...
하지만 하기 싫음...
애오애오애오애오임...

정훈주 위시리스트
무기술 S
하지만 정훈주가 멍청해서 깨달음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지 걱정임..
제노시아 지급 스킬에 깨달음 벽 힌트가 있었으니? 하지만? 힌트가 있다고 해도 힌트를 이해할 영성이 안되니까 무리?일것같은?

>>643 오너의 영성을 평가하는 문제라면 킹쩔수없죠;

앗......
그 게이트 예전에 말하셨던 퀴즈 풀어서 얻는 영성이랑 관계없는 그 게이트 말하시는거 맞으시죠...?
아니면 시현주 쥐구멍파고 뛰어들거에요

>>640 다들 문제풀이에 자신이 없어서...

맞을 겁니다 아마
지훈주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음

.dice 1 2. = 2
밤새고 6시버스타고 아침부터 과사가서 교수님과 맞다이
님 아무리그래도 최소 2시간은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희귀한 경험이지만 그래도.. 역시 잘 이어졌다는 건 좋은 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소설... 만 봤다기에는 엄청 능숙한 느낌인걸요?"
"소설 속에서처럼 잘 흘러가는 것도 있지만요..."
어쩌면 현실이 소설보다 더한 일도 있으니까요? 라도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도 그렇잖아요. 다림의 일을 소설로 쓰면 불행 포르노라느니. 이런 운이 어딨냐며 평가 나락일걸요. 근데 현실이잖아?

"와일드한 편이기는 하네요.."
와일드 하면 어떤 분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일단은 말을 아끼고.. 하루 양의 의외의 야성미(정확하게는 부딪힌다라는 것에서 기인합니다)를 느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풋풋한 맛이 있다고 듣기는 했어요"
부끄러운 건 셋 다 마찬가지라면 조금 더 안도할 수 있어요.
누군가를 잘 알게 되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미리 양이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지만요? 다림은 그저...그럴 뿐입니다. 뒷사람도 이 복잡한 걸 다 파헤치지는 않는 겁니다.(그것보다는 사실 돌리면서 변해가는 느낌이라 그렇다..에 가깝지 않을까?)

"그건 그렇죠?"
졸린 에미리 양을 보면 무슨 말을 하셔도 이상할 것 같지 읺다고 하루 양의 말에 동조해서 슬쩍 놀립니다. 하지만...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이제 조금 시간이 늦었으니까요."
양치하고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하는 것도 맛이 있지 않을까요? 라고 슬쩍 제안해봅니다. 그치만 사실 양치 안 하고 졸아버리면 그섯 뭔가 찜찜하다는 생각일 겁니다.

귀여운 애오애오애오애오애오는 무기술 S찍으면 문시현이랑 맞짱뜨고싶음... 하지만 문시현 무서움...

그러면 맞네요
그거 영성 높은사람은 풀기 쉽겠네요 했는데 영성 s면 그만큼 빡신거 나와서 오......... 그럼 오너의 영성을 평가하는 문제겠군 ㅎㅎ 하고 포기했었심다...

지훈주는 이제부터 게이트 죽돌이를 하겠다
1인 게이트를 엄청나게 돌아 실전경험을 체득할 것

문시현은 비전총술 SS인디

에미리주 위시리스트
진행때 야마모토한테 단검술 배우고 싶사와요 ezr하기
수술 C 치료 A 찍기
코인 모아서 끝내주는 곰인형 구하기 (new!!)

>>655 더 무서워짐...

가보고는 싶었으나 당시 매우 바빴던 걸로 기억...

근데 뭐때문에 바빴지..?(고민)(기억 안 남)

SS :0

>>658 제시) 친구들이랑 가는 의뢰

"...음...."

에미리의 말을 들으면서도 자판기를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어딘가에 돈을 꺼내기 위해 여닫을만한 부분이 있을 법 한데...그런 게 안 보이네요. 의념으로 숨겨놓은 걸까요?"

청천은 신체를 강화해서 자판기를 앞뒤로 몇 번 흔들어보지만...동전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면 이거...처음부터 부수지 않는 이상 돈을 못 꺼내게 만들었거나요...?"

그말인 즉, 이건 한 탕 하고 빠질 생각으로 만들어졌거나...아니면 아예 수익이 아니라 트롤링이 목적인 물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상적인 자판기는 아닌 듯 하니...청천은 비장한 표정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선도부 부릅시다!"

//6번째.

청성일검류나 목민검 사례로 알겠지만 비전이나 무공은 상위 기술이라 D - F식으로 치환되는 것.

문시현 조아
하지만 무서어
문시현 쪼아!
하지만 무셔
문시현 정말 좋아!
하지만 엄청 무서워

2달째 ezr중인 애오

근데 그걸 SS찍었다 - 이미 전쟁중에 깨달음 얻던지 못함 뒤지던지 당함

아. 맞다. 대충 그거 받을 즈음이었던가.. 근데 그 뒤에 태양왕+시험기간 연타라서 다들 정신이 없었던 것 같은 기분임다..

이것이 1세대 가디언?

그때 태양왕 때문에 다들 정신이 없었죠...

1세대 - 1차대전부터 2차대전 다겪음
2세대 - 2차대전 겪음
3세대 - 남북전쟁 세대일것임

>>668 갸아ㅏㅏㅏㄱ

N달연속 이럴리가 없는데와 그럼 그렇지 반복중인 아가씨 썰 푼다............tsunmily

>>668 아!
이제야 이해 완료

1세대부터 살아남은 민간인이요? 어중간한 의념각성자는 둘이면 담궈먹을걸요?(진짜임)

그리고 그게 사오토메 오토기라 이 말이죠????

관심 있던 사람은 있었으나
사건이 몰아침 + 바쁨바쁨바쁨 콤보로 잊혀진 케이스...

코스트...코스트....(눈물

하룻동안 경치 보너스 되는 그림같은 종류도 '아 이거 보고 게이트가면 렙업 도움되겠지? 다음에 게이트가기전에 봐야겠다-' 까지 생각했는데 효과 사라져서 광광우럭따 한적 있었죠...

>>672 (대충 아버지 너무 무섭사와요 ezr하는중)

오토기....그는 대체....

아무튼 모하모하. 다림주의 답레 속도는 무엇..

걔는 에미리편 아니라 적으로 나오면 님들이 진짜 개짜증냈을거임.

그렇군..
궁술 영웅이 없는것은 궁술 사용자는 모두 전쟁중에 깨달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궁술캐는 깨달음과는 거리가 먼 것이 근본! 정훈주는 근본있는 궁술 사용자인 것이다!(?)

다림주... 가끔 4분만에 답레 써주시기도 해서 놀래요(?)

9시 40분임
이게 무슨 소리냐??? 또 주부일 해야 한단 소리임
청천이 답레만 쓰고 애 후딱 재우고 오겠습니다....어차피 오늘 밤샘각이라 일상달릴거임....😇

>>677 (낼룸)

에-바

>>635 애오....(관심은 있지만 그때 없었음
없어진 시점이 저 온 이후지요...? 아마 아니더라도 저 이미 없어진 줄 알고 신경껐었지 싶어오...
한 번 물어나 볼걸ㅠㅠ

>>647 현-하
맞을거애오

>>650 밤샘은...힘듭니다...(끄덕

>>655 와......!!

오예
잡담하면서 설렁설렁 보스돌다 140만짜리 템먹었다

>>678 (대충 한마 성씨달고 나왔으면 어찌됬을지 오들오들 떠는중)

하루주 하이!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맞다 생각해보니 어머니께 한번쯤 연락 걸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걸어볼까 아니면 그냥 의뢰로 고고할까 고민되는

물론 적되면 가장 힘든 NPC는 중경한가긴 한데

>>688 (생각난김에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애옹)

에미리주 다녀와여

남의 진행이니 따로 말은 안 하고 있었는데 오토기가 다리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산 채로 주기적으로 겪으면서도 버티고 있는 그 의지의 바탕이 되는게 무엇인지 궁금하단 말이져...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중경한가..

돈을 못쓴다고! 인건가..🤔

>>689 자금력으로 무장한 단체...

>>690 그럴까요
히히 다음 진행에 연락해야지

하-하!

>>665 >>667 아무래도 이게...컸쥬.....(끄덕

>>661 고생하십니다...ㅠㅠ
다녀오세요!

>>661 말고 >>681!!

>>685 (박수!!

>>688 >>690 npc를 소중히 합시다...(끄덕

>>696 팩트)다...

어흐 씨 이제야 숙소네
중경한가가 적으로 돌아가면 빡센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그 가문이 UGN 이사 + 세계 1위 재력 가문(돈으로 한 국가정돈 말아먹을 수 있음) + 중경 한가를 따르는 준영웅이 다수 존재라는 치트키기 때문.
그래서 중경 한가에서는 자체 밸런스 패치로 가문 소속 플레이어가 나올 수 없음 + 의념각성자가 나오지 않음 디버프가 걸리긴 했지만 말야.

에미리주 다녀오시란애옹~~

푹 쉬세요 캡!
오... 중경한가 플레이어가 나올 수 없는 거군요...

푹 쉬세요 캡틴.. 중경한가 플레이어는 못 나오는거군요.

>>698 적으로 돌아섰을 때가 이 정도이니 만약에 중경한가와 굵직한 연줄이 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사기캐가 되겠네요...(납득!

왜냐면 중경한가 소속의 플레이어가 나오는 순간 성장속도나 지원이 차원이 다를테니까.
자본력으로 찍어눌러서라도 착용 가능 아이템을 코스트로 도배해줄텐데

참 그리고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최악의 자판기님이랍니다....."

잘 보시면 알수 있을 겁니다. 동급생군의 판단대로, 이 자판기에게선 무력을 쓰지 않는 이상 GP를 되찾아오기가 어렵다는 걸요! 그말은 즉슨 이 자판기님은 일부러 학생들이 자기를 때리게 하여 아이들을 선도부로 보내려 하는 나쁜 자판기님이란 것입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끔찍한 자판기님이 있으실 수 있는지요!!!!! 최악이어요!!!!! 선도부 만나는 일은 오라버니로 족하답니다??!

"선도부님이 오시면....이 동전을 되찾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요?? "

설마 선도부가 왔는데도 해결이 안되진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조용히 여쭤보려 하였습니다. 설마...아니겠지요....설마....

>>703 왐마야 ㅇ0ㅇ

아 ㅋㅋ 의문의 코스트가 복사가 된다고 ㅋㅋ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캡틴 오늘도 수고했어요!
중경한가 떡밥도 맛있다!(뻐끔뻐끔!)

걔네 창고에 있는 아이템중에 인디고만 세개 있는 거 보면 이미 말 다했어.

중경한가.. 대단해...!

그러고보면 우리 부장님도 중국쪽 재벌 가문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말이죠!
중경한가의 적이 되면 우리 부장님이랑도 적이 되는건가..

인디고가 세개면 바이올렛도 하나쯤은 있는 것이?

강윤이도 중경한가 소속이던가요? 그냥 숙소만 중경한가 소유인가!

To 가문의 영광 캐 여러분께
여러분은 절대로 가족과 척을 지시면 안됩니다.......😇

진짜 애 재우러 감! 얘가 자야 내일 4시부터 준비함!!! 🤦‍♀️

가족이랑 척 진 가영은... 에미리 뿐이잖아요...

코스트 복사 ㅋㅋㅋㅋㅋㅋ

쩔엉..

>>715

중경 한가는 특히 그래서 자기 가문에서 나오는 '정통 의념 각성자'를 매우 희망하고 있음. 의념각성자가 나온다면 아마 그 녀석이 차세대 중경 한가의 리더이자 중국의 총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니까 말야.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명도 중경 한가에서 의념 각성자가 나온 적은 없었고, 나온다 하더라도 명목이 약한 사생아나 먼 외척 쪽에서 나왔지. 그래서 중경한가의 의념 각성자에 대한 욕망은 큰 편이야.
만약 NPC중 중경 한가의 가디언 후보생이 특성 점수로 있다면 그건 내가 NPC 기준이 아니라 세계관 기준 점수로 내는 11점 중 못해도 9점을 받게 될거야.

다들 고생 많읍니다~ 화이팅 화이팅

>>713 에미리....

춘하!!!

11점은 유찬영 특인가(?)

코스트... 코스트가......(동공지진)

의념 각성자를 양자로 받아들이거나 할 생각은 없는걸까용..?

강윤은 중경 한가 소속이 아니라 중경 한가의 후원을 받고 있을 뿐이야. 강윤이 가지고 있는 일벌백계는 원래 중경 한가가 노리고 있던 코스트였거든. 그걸 갓 들어온 1학년이 챙겼으니 호기심이 동하기도 했을거고 말야.

분명 뭔갈 할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남...

몽블랑 가서 알바시도해보기..
시험공부(?)

양자로 들이면 정통성이 떨어지잖아. 중경 한가는 중경 한가여야만 한다. 는 생각이 깔려있는거지.

"최악 인정합니다..."

여학생, 에미리의 불평에 따라서 고개를 끄덕이며 한 마디를 얹습니다.

"그러면 다행이고...음, 아니어도 제가 홧김비용 쓴다 치고 쏠게요. 신고하면 최소한 피해자가 더 나오는 건 막을 수 있겠지요."

약간의 장난스런 미소를 섞어 답하고는, 청천은 가디언칩의 홀로그램창을 열어 선도부에 연락합니다.

"...신고했으니 기다리면 곧 선도부원들이 거에요."

//8번째.

그러고보니 어머님이랑도 연락 해봐야하는데
문시현보다 더 무서움
나 커뮤 안 할래(급기야)

해야 할 거...

오니잔슈 되찾아서 영혼 6개 먹이기...

영혼을... 먹여요...???????

>>725 능력보단 혈통을 중시하는 걸까요(끄덕)

>>729 넹
주면 냠냠 하고 먹어요(?)

>>712 강윤이는 소속이라기보다는 중경한가의 후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뭐.. 다른 썰 궁금한 거 있음 오늘 날이니까 풀어볼게.

영혼을 먹는다고요??????? 오니쨩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검이었네...

독일의 유명한 가디언들이요

이주월 이야기요(캡틴 : 야

시험문제와 추모식과 창작이벤트 투표는 어떻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요...

>>733 지원이 어머님 어떤 분이신지

>>734 오니쨩은 무서워요
지훈이 폭주할 때 독백의 오니쨩을 보면 호에에ㅔㅔ 하게 됨

>>729 영혼...이나 악귀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갯수를 채우면 오니잔슈와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하셨지 싶어요.

정통성... (흐릿)

저----번에 시선 이야기 하셨을때 시현이가 나태공 아니면 별...별... 별..이름 뭐였지? 암튼 둘중 하나라고 하셨는데
다른 한 쪽ㅇ ㅣ대충 어떤 시선인지 궁금합니당

활 무공이나 비전..? (캡틴 : 진행 안에서 찾아보려는 의지라도 보여보는건 어떨까???)

독일의 유명한 가디언들.. 사실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거야 말 안해도 알 듯 한데..

>>723 후원을 받는 거였군요! 칠전전령평야전 아직 기억해!

오늘 떡밥이 많이 나와서 정신 못차리고 뻐끔거리는

갑툭튀 에릭주 리하에오.

썰...

>>742 검성맨~

>>739 청천주 기억력 쩔어

>>743 참치!
중도작성ㅠㅠ!

에-하

>>737 오 이거 저도 궁금해요!!!!

그리고...애들 실기수업썰!!
그러고보니 진행은 방과후나 수업 없는 날 도중이라 애들이 수업시간에 뭐하는 지 알기 어려운 감이 있다애오

님들아
저 교촌치킨 어플이랑 싸우고 있음
정상임?

>>746 정주행하면서 봤었다애오!

>>749 무엇....(토닥토닥

>>737
시험문제
- 시험 방식의 변화를 준비 중. 문제 괜히 출제한다고 시간을 쓰기보단 날을 잡고 레스주에게 문제를 내어 즉석에서 문제를 맞추게 하는 방법을 고안 중임.

추모식
- 어쩌다보니 그냥 지나가버림.

창작이벤트 당첨작
- 설정 삽입하다 에러터져서 다 끝나고 수상할 예정

오늘 떡밥의 날이라니 넘 좋다!

저 백작 공작 하는 귀족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능력의 기준이나 이런게 대략적으로? 궁금했어요! 강원도 공작 전라도 남작 이런거요!
창술부 부장인데 학생이고 유럽 연합의 백작인 리엔이 유럽에 안있고 제노시아에 와있는 이유도 여유가 된다면 살짝..!

모하모하

>>752 ㄴㅇㄱ..........
에러 터졌다니...고생하십니다....
그럼 발표도 그 이후가 되는 거에요??

>>732 청천주 대단해요!

모하모하 에릭주 안녕하세요~

에-하

교촌치킨 어플이 작동을 안해서
지웠다 삭제해서 시켰어요
아싸 치킨

송로문이요 ! (당당) (안댐) (끌려감)

지웠다 삭제
두번이나 앱삭을 하고 세번 깔았다는것을
의미

은후주 고생하셨네요! 치킨 맛있게 드세요!

>>759 고생하셨슴다...ㅠㅠ
이제 맛치킨 하시는검다!

맛치하세요 은후애옹주~!!!!

좀 다양한 조건이 있긴 한데..

맛치하세요 은후주!

8월 중반 넘었다고 바람이 서늘해지네요.. 밤에는 좀 차갑다..

아침에도 추워여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었다면 스루해주시거나 임의로 살짝만 풀어주셔도..!

맞아요 이제는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ㅇ0ㅇ?

이제 오들오들 떨 일만 남았어요 여러분

(오들오들!)🥺🥺

오들오들?

아침저녁은 춥더라고요... 근데 낮에는 좀 덥덥하고..(바람 불면 덜 더움)

ㅇ0ㅇ
캡틴... 고생하십니다..

겨울 되면 이제 [ 역대급 한파 ] 이런거 나올 예정이라 ..

8ㅁ8.......(추위 잘 탐)

으으윽..(역대급 한파에 연약한 다림주)

애오

애오옹

가뜩이나 추위에 연약한데. 지내는 지역도 나름 따땃한 곳인 만큼 다른 지역 가면 죽어욧(진짜임)
게다가 눈 오면 진짜 죽어!(눈 올 때마다 덜덜덜 떨며 쪼심쪼심거리다가 굴러다니는 빈도 높음)(진짜임)

다림주가 진짜 죽을까봐 걱정이에요.. (찐걱정됨)

진짜로 죽지는 않겠지만... 기운은 없을 것 같아요..

애오....

애오...

" 그건 그거대로 장점이 있네요. "

그럭저럭 괜찮은 젤리를 가득가득 먹는 것도 취향에 맞는다면 장점이니까.

" 음. 저는 사비아라고 해요. 청월, 3학년. 말 놓아도 될까요? "

뭐, 뭔가 눈을 빠안히 쳐다보니까 부담스러운걸. 눈을 살며시 피하면서 나도 이름을 말한다. 덤으로 상대가 학년이 한 단계 낮으니 말을 놓아도 될까 넌지시 말을 띄워봤다.

" 역시 한정이라 그런지 이거 특이하네요... "

상대는 크지만 젤리 한 개. 부지런히 먹어야 다 맞출 수 있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남은 건 그냥 가져가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 테이크아웃 안 된다고 생각할 뻔... 느긋하게 먹자. 포장을 다 뜯은 한정 젤리는 투명한 젤리 안에 체스판처럼 규칙적으로 과일들이 갇혀 있는 특이한 모습이었다. 특징은 스푼이 같이 있어서 과일을 하나씩 떠먹는 걸 추천한다는 내용.

" 어... 어...! 이 맛은...! "

이건 한 입 포도알이 들어간 부분을 떠먹은 내가 한 말. 무슨 맛이냐고?
다음 답레에서 공개됩니다.

😥

애옹
치킨이 오기 전에 할 일을 다 한 멋진 애옹이라는 표정

😎

>>786 부 럽 다 !

>>785 (박수!!

(멋진 애옹 쓰담쓰담)

(멋진 애옹 볼쪼물쪼물)

(멋진 애옹 냥발 잡아서 육구 쪼몰딱 시도)

아무튼 단문일상 정도는 하나 더 잡을 수 있으니 찌르시면 합니다(?)

(곧 자러 갈 예정....)

(이제야 재우고 돌아온 오너이다.......)

어서와요 에미리주~

애옹(잔뜩 쭈물딱당함)

앋 에-하
고생하셨어요!

으음...조금 더 기다려보까...

모-하 입니다 😎🔥
노트북으로 왔단 거에요 모터 달고 써오겠음!! 일단 빨리쓸수있는 청천이 답레부터!!!

에 하` 고생하셨어요~

다림주 일상 속도는 존경스러울 따름..

애오(정훈이는 귀엽다는 애오)
애오(정훈이랑 은후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보고싶어졌다는 애오)

(슈퍼 애오로 진화해서 하늘로 날아감!)

" 선배님이셨군요! 물론이죠. 편하게 말씀하세요! "

학우분.. 아니, 비아 선배님께서 눈을 슬며시 피하며 하는 자기소개와 편하게 말해도 되겠냐는 말에 정훈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학교가 청월이시니 은후한테는 같은 학교 선배님이시겠네요!

" 한정 젤리는 매일 종류나 구성이 바뀌니까요! 특별한 과일이나 재료가 들어오노는 날이면 한정 젤리에 꼭 들어가기도 하고요! "

그렇게 말하며 어느새 포장지를 벗겨 커다란 젤리를 작은 스푼으로 열심히 떠먹던 정훈은 비아 선배님이 한정 젤리를 개봉하자 시선을 눈에서 모습을 드러낸 한정 젤리로 옮겨갑니다.

투명한 젤리 안에 규칙적으로 갇힌 과일들.. 꼭 체스판 없이 맨땅에 배열된 체스말들 같네요!
보기에 멋있는만큼 맛도 좋을지 기대하는 눈빛으로 선배님이 한 입 떠먹는걸 바라보면, 곧 이어지는 감탄사에 묘한 익숙함을 느끼면서도 놀라겠네요.

" 뭐, 뭔가요! 특별한 과일이에요?! "

분명 겉보기엔 평범한 포도알 같았는데 사실은 망념화한 포도라서 특유의 맛이 굉장히 강하다던가, 게이트산의 포도 모양의 과일이라 어떤 특이한 맛이 난다거나 하는걸까요!

//14!

그리고 혹시.. 내일 마저... 괜찮을까요 (그랜절)
이제 슬슬 자러갈 시간이라.. 죄송해요 😢
답레 주시면 제가 내일 여유있을때나 퇴근한 뒤에 이어둘게요!

웬만해선 선도부를 마주하고 싶진 않았지만 이 몹쓸 자판기를 성학교에서 보는 일이 오늘이 마지막인 걸로 될 수 있다면 저는 얼마든지 신고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선도부에 연락하시는 동급생님을 말리지 않았답니다. 정말이지 여기가 학원도가 아니라 시라이시였다면 제대로 분풀이를 해드렸을텐데 말이어요. 선도부만 아니었어도….분하단 거에요…..!

“이런 구석진 곳에 있는 자판기이니 어쩌면 피해자는 적을지도 모르겠답니다……💢 “

물론 학교 건물 안에 있는 자판기이니 학생들이 자주 찾았을 수 있겠지만, 알고보니 이 자판기에 저 혼자만 당했다거나 그랬다면 정말 분할 거 같답니다!!!! 이 자판기님께서 저에게만 장어젤리를 주신 격이니까요!!! 엄청 분하거든요 이거!!!!!

“저어🎵 아무튼 신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동전은 되찾지 못하여도 괜찮답니다. 이런 자판기님께 사기당했다는 것이 분할 뿐인지라….. “

펩시 자판기는 정말이지 천사였단 생각을 하며 저는 눈물을 삼켰답니다. 제노시아의 그 자판기님은 선녀였어요…

// 9번째!

>>800
(은후가 귀엽다는 애오)
(정훈이가 은후 품 안에 꼭 안긴채로 동시에 은후를 약간 힘주어 안은채로 기분좋은 온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BGSD는 애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슬쩍 시선을 은후에게 돌려 은후가 불안해할 미래가 실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정훈이가 있을 것 같다는 애오)

...자러갑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정-바
내일도 파이팅!!

1. 명성, 명예.
일단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는 부분. 1세대나 2세대 가디언 또는 의념 각성자, 또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조금 유명한 귀족'이 있거나 '조금 유명한 의념 각성자'는 있을 수 있어도 '자격 없는 애가 귀족이 됨'은 사실상 불가능함.
보통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업적이 존재하기 마련임. 예를 들어서 공작급의 경우에는 그 지역을 사실상 재건하거나 그 지역의 의념각성자를 모아서 지역을 탈환하는 등의 업적이 필요함. 부산 해운대 쪽에서 바다를 막았다는 지아네 아버지, 어머니가 남작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사실 이 부분 때문이기도 함. 왜냐면 두 사람이 모두 모여도 부산 전체의 게이트 확산을 막아냈던 부산 공작에 비하면 어쩔 수 없이 명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니까.
즉 여주 백작인 문시현의 경우에는 경기도 지역에서 유명세를 가지고 있던 영웅임과 동시에 여주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며 세력권을 넓힌 준영웅이라는 이야기가 됨.

2. 그 지역 인물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받는지.
말하자면 공헌도에도 카르마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음. 간단히 말하면 의념각성자로 아무리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한들 악인이면 절대로 귀족이 될 수 없음. 귀족이 되었다 해도 완전히 유찬영을 속일 정도의 간 큰 놈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함.

3. 강함, 재능, 또는 그에 준하는 무언가
다만 이때 '재력'에 대한 부분은 제외됨. 예를 들면 현재 함경도 후작의 경우에는 비 의념각성자임. 다만 이 사람이 귀족이 된 이유는 당시 게이트 최전방에서 의념 각성자들과 몸을 비비며 그들을 치료하기도 했고 그 척박한 땅에서 연구를 거듭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으로 개간하는 등의 업적이 있기 때문임. 이러한 부분을 일종의 '재능'으로써 보고 그 사람에게 귀족 작위를 내릴 때 우선 추천함

4. 신 한국의 경우는 유찬영의 인정. 유럽 연합의 경우는 검성의 인정이 필요함.
이미 이 조건만으로도 말을 다한듯

토끼귀 다신 루카좌 bgsd

신 한국의 귀족제는 실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유럽 연합의 귀족제는 명예제임. 물론 그렇기 때문에 신 한국의 경우에는 계승이 자유롭지 못하고 유찬영의 인정이 필요한 반면 유럽 연합은 계승 작위인 경우에는 자유롭게 계승이 가능함.

Q 님 내일 교수님 만나러 갈 생각에 드디어 정줄을 놓으신 건가요????
A 그렇다고 토끼귀 야마모토 bgsd 이럴순 없지 않습니가??????????????

>>808 충격) 신한국 귀족들, 작위 맘대로 승계해주지 못하는 걸로 밝혀져......."오열"

유찬영의 경우에는 특히 한 번 보는 걸로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불확실한 수십가지의 미래까지 전부 꿰뚫어 볼 수 있어서 유찬영만 가능한 비기긴 함.

주여(주여)

역시 셜록 홈즈의 스승답게.......보자마자 싹 다 간파해버리시는군요.....두 렵 다! 😱

간파보다는.. 보기 싫어도 알게 되는 쪽에 속한다고 할까.
다만 참치캐들의 경우에는 보더라도 과거와 현재는 보이더라도 미래는 보이지 않아. 이건 내가 캐릭터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생긴 일종의 특전이고, 그래서 캐릭터들은 예언 전쟁 같은 부분에 뛰어든다면 매우 강력한 패가 될 수 있기도 해. 상대의 미래를 보고 그 미래를 앞서 움직이고 싶어도, 미래를 알 수 없게 되니까.
물론 너희가 직접 예언전쟁에 참여하려 들면 이런 부분들이 변화가 생기겠지만.

>>806 헉 늦은 시간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해요 캡틴! 알기 쉽게 상세히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명성, 명예, 인지도, 재능 등등 복합적인 요소가 적용되지만 유찬영과 검성의 인정을 받는다는 부분에서 아! 싶었습니다 ㅎㅅㅎ!!

(예언은 모르겠고 미래 바꾸기엔 아주 적극적인 캐릭터와 그 오너)

느낌표

늦은 정-바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화요일도 힘내세요!

(대충 정훈주 파인애플 꿈 꾸시라는 내용의 정-바)

>>808 이런 제도의 차이도 너무 재밌습니다ㅠㅠ!

정훈주 바이~

오... 귀족제 이런저런 게 있군요..

"그래야 할 텐데요. 빨리 찾아서 다행이에요. 구석진 곳이라고는 해도 여기까지 불량 자판기라니...누군진 모르겠지만 간도 크네요."

선도부원들을 기다리면서 청천은 여학생과 나란히 자판기와 그 제작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청천보다 키가 약간 큰, 그의 또래로 보이는 여학생은 누가 봐도 분해하는 듯 보였습니다. 대여섯번이나 시도했는데 전부 솔의눈이라니...분해할 만도 하겠지요.

"아니에요. 저라도 이런 게 교내에 있으면 좀 그럴 것 같아요. 지금은 소액이라서 괜찮지만....많이 넣었으면 저도 이미 검 뽑았을지도 몰라요..."

청천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하고는, 한숨을 작게 쉽니다. 이미 피해자가 나온 걸 보고 확인차 돈을 넣어본 것이라고는 해도....결과가 이렇게 뻔하니 돈을 넣지 말걸, 하고 후회하는 생각도 드네요.

"많이 잃으셨어요?"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10번째!
어째...분위기가 개그에서 멀어져가는 느낌...
오너가 진지충이라 캐도 반응이 갈수록 상식적으로 나오는듯한 것입니다...

' 신 한국의 경우에는 계승이 자유롭지 못하고 유찬영의 인정이 필요한 반면 '

문시현은 이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텐데
아버님은 대체 무슨 계획을 짜고 계신건지 눈 앞이 아득ㅎㅐ짐

대충 최근 진행때 제일 눈물이 앞을 가린 부분 = 오토기 저주 풀기 불가능

가족관계개선보다 하기 어려운 병 고치기가 있다???????? (실성!)

>>823 알고보니 아버님께서 마도 만렙을 찍어오실 예정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0ㅇ

(이쪽도 예언은 모르겠는데 미래는 바꿔야됨...)

대신 불타는 열망자 월드(신비로운 지하세계)에 가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건 가능하잖아요(?

예언 전쟁도 굉장히 흥미롭다.. 상대 세력 입장에선 참치캐들이 눈엣가시같은 존재로 보일수 있겠네요.. 무섭다!

아ㅋㅋㅋㅋㅋ워리어 구하기 전에는 출발도 못한단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824 ㅠㅠ....

>>802 늦게봤다!!
정-바! 잘자요!

>>828 괄호 안팎이 바뀐 거 같다애오

신비롭고 따뜻한 지하세계

>>833 의외로 정상입니다

따뜻함(열망자들로 인해)

(따뜻)(열망자)
(뜨끈뜨끈)(?)

열망자표 사우나 같은거 생각나요
근데 사람의 영혼을 갈아서 만드는

“아마….이 자판기를 설치하신 분은 우리 학교 학생이시겠지요….? 설마 다른 학교 학우분께서 간 큰 일을 벌이셨을 린 없을 테구요? 그렇겠지요???? “

권역쟁탈전 기간도 아닐텐데 설마 아닐겁니다! 어쩌면 이 자판기님께서 발이 달려있으셔서 제노시아에서 도망쳐 여기까지 오셨을수도 있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저는 그런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리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리 여기가 학원도라 해도 말이어요! 자판기는 크기가 있단 말이에요??

“하여튼간에 꼭 설치하신 분께선 잡혀주셔서 제가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답니다…..🎵 “

후후 웃으며 저는 주먹을 꽉 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드신 건지 그 얼굴을 보고 말겠단 거에요! 그리 생각하며 바닥에 떨어진 솔의 눈을 줍다, 동급생군의 질문에 고개를 갸웃였답니다.

“으응? 이정도 돈이야 푼돈이어요? 어디까지나 아가씨로서의 프라이드 때문이니까요? “
목숨이면 모를까 동전 대여섯정도는 잃은 것도 아니어요.
명색이 사오토메인데 단순히 이깟 동전 잃은 거 가지고 화낼리가요. 돈 정도에 연연할 제가 아니랍니다? 자존심 문제인거에요? 정말이니까요?

// 11번째!!!

청천이가 멀어져가면 에미리가 개그가 되면 되는 것이란 애옹

아 일상 막판에 두발로 도망가는 자판기 나오면 재밌겠다 (ㅋㅋ!)

단문(?) 일상에도 spo 기능이 들어가있다니 에미리의 일상은 (두렵다짤)

(단문이라 설마 읽으실까 싶어서 낑겨넣기 했단 앩옹)(ㅋㅋ;;ㅎㅎ..ㅈㅅ!!)

dog소리 새벽이라 좀 쓰자면 파자마파티 일상 레스쓸때 스포 정말 오지게 썼어요 ✌️😉

ㅋㅋ 지금부터 다 긁어보러 간다

ㅋㅋ쓴거도 있고 안쓴거도 있다 이거에요~~!!! 🤦‍♀️

정확히는 요이치 얘기 할 때 낑겨넣기 좀 했었고......그 외엔 거의 안 썼음......real임......😇

"...어느 쪽이든 무서운 일이네요."

여학생의 추측에 청천의 얼굴이 잠시 굳습니다.
자유로운 학풍의 성학교인 만큼, 여기서만은 선후배 간의 견제는 없을 것이라 여겼는데 말입니다....

"저도 보고 싶네요. 정말 우리 학교 학생인지 아니면 남의 학교 학생인지..."

웃으면서 말하는 청천 또한, 그 말을 하는 순간 묘하게 목소리가 냉랭합니다.
그 뒤 언제 그랬냐는 듯 편하게 말하면서 옆에서 같이 술의 눈을 주워주었지만요.

"그렇다면야, 다행이네요."

약간의 침묵 후 청천은 입을 열어 통성명을 해봅니다.

"...저는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1학년이에요. 혹시 발음이 어려우시다면 클라우디라고 부르셔도 되어요."

영성 A쯤 되면 가디언칩 통역 기능의 작동 여부 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12번째.

왜 승천하시와요 돌아오시는거에요 에미리주

예언전쟁은 참치캐를 싫어한다기보단 이상한, 제3의 존재 쯤으로 보겠지.
걔들이 보는 예언에는 너희들이 보이지 않지만, 너희가 하는 행동은 어렴풋이 결과가 보이잖아. 강력한 미래개변권(히어로 모먼트)같은 것도 있어서 더더욱 걔들 입장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변수가 되겠지.

캡틴 왜 안 자여
(기절 춉 준비)

참치캐들을 보는 예언전쟁 참가자들.......jyp

>>849

예언전쟁에 난입해서 어리하 쓰는 다림이

를 생각하면 확실히 대변수

예언전쟁의 승자 : 좋다.. 이번 예언은 아마 이대로 이뤄질거다..
참치캐 : ㅎㅎ 아 이런 결과는 바라지 않는다굿!(히어로 모먼트)
" : 뭐임??? 뭐임??????
예언전쟁의 참여자들 : 저 벌레새끼 지금 자기가 본 미래도 틀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참가자1: 아ㅋㅋㅋㅋ아무튼 예언 이번엔 들어맞을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840 저도 개그 일상 잘굴리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 하지만....막상 굴리면....
일상이 종종 평온한 쪽으로 흘러가는 건 아마 오너의 스트레스 저항력 관련 문제도 관련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있지 말임다...

>>841 어, 그걸로 가져. 재밌겠다 (?
특히나 성학교는 선도부원을 알아보기 쉬운 편이니까여...!! 선도부원들을 보고 도망간다는 것으로.,..! (ㅋㅋ!)

>>842-843
ㄴㅇㄱ
(은후주 반응보고 긁어봄)
ㄴㅇㄱ.....에미리.......ㅠㅠ

에미리주가 쓰는 저거 에바 캐릭터에여????

(대충 다카포 프라임 올라온 기념으로 에바콘 모아왔음)

느낌표

>>858 그런 의미에서 제 최애캐를 봐주세요......jyp

아이폰 장점 : 남이 쓰는 spo 기능 잘 보임
아이폰 단점 : 내가 쓰는 spo 기능도 잘 보임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만 가볼게여 다들 굿밤굿밤 화요일도 힘내세여

전 카오루가 좋아요
tva만 봤지만

춘-바

은후주는 절대로 다카포 보시지 마세요..............

춘-바!

저도 원래 아침에 출근해야 하지만...
1시까지만 뻐겨볼까 하고 있슴다...!

>>863 춘-바 입니다 😭

>>857 ㅋㅋ좋다 그럼 그 상황으로 써온다입니다.....😎

(다카포에 뭔가 무시무시한게 있나보다...)

>>861 레 이 조 아

>>862 아예 안보이는 문제가 해결되니 이런 문제가......

>>871 ㄴㄴ 아이폰은 여전히 긁어도 안 보여요
화면 크기가 작아서... spo 기능으로 써진 글이 다음 줄로 넘어가 엔터가 이상하게 너무 길어보이는 식으로 보이는거...

새벽에는.. 뭔가 풀면서 놀고 싶음..

귀여운 저를 쓰다듬는 놀이는 어떠신가요

옛날의 그 떠들썩함이 그립기 시작한.. 217개짜리 어장주..

으앙
이렇게 된 거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의 NPC 이야기를 해주세요

>>874 그건 맨날 해서 괜찮음

>>876 너무 많기도 하고 찾으려면 노트북 꺼내야 해서 귀찮아

>>877 맨날 안 하잖아! 맨날 안 하잖아!!!

>>872 앋....그렇군요!

새벽에 풀 뻘소리 소재 추천받음......jyp

옛날의 떠들썩함... 지금은 어장 화력이 강하진 않죠. 하루 한스레 갈리는 일도 없어졌고.

(대충 4일 연속 궁예되있어서 굉장히 똘끼가 차있는 오너이다)

언제나 화력이 충만할 수는 없긴 하지만요...

제가 사람들 다 쫓아내서 화력이 준거임

>>883 아직도군요...ㅠㅠ
얼른 괜찮아지셔야 할 텐데...

내일부턴 다시 닉 에미리주 될 것이니 걱정 마시란 애옹

아 내일도 아니지 내일 아침부터지 (ㅋㅋ!)

>>883 ㅋae유 기원...

>>873 가족 npc들 썰 괜찮으신가여?

애오

>>887-888 그건 다행이네요!

뭘 해볼까...

약간 그게 있음..
너희들한테 이익은 되면 안되지만 내가 풀기 좋고 너희들도 재밌어할만한 주제가 필요함..

아메리카쪽은 도전할 참치들 안 보이니 아메리카 이야기...?

마도 사용자 중에 기억에 남는 NPC 이야기(?)

Npc들 티미가 가장 무난하긴 한데

한마디로
적당한 TMI인가요...

뭔가 고르기 어렵다!
어...도바씨 킹구리 미어킹 말고 다른 동물이 의념을 각성한 사례라든가오...!!

가끔은 칩이 너무 자연스레 번역을 해주어서 국적을 먼저 말해주시지 않으면 번역에 신경쓰지 않고 막 말해버려서 문제가 되고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해가기 쉽게 말씀드린 거 같아 다행입니다. 동급생군이 신한국분이라 말해주셔서 잠시 저는 제가 뭘 잘못 말한 부분이 있나 조금 걱정하였었답니다. 표현에 문제는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1학년이시군요🎵 혹시 가운데 한자를 맑은 청淸 을 쓰시는지요? 아아, 죄송하여요. 청천이라니 참으로 예쁜 이름이시란 생각을 하였던 지라! “

한자 이름은 글자마자 뜻이 꽉 채워져 있어 정말 예쁘단 생각을 하며, 저는 제 소개를 시작하려 하였습니다.

“소녀는 사오토메 에미리이와요. 청천군과 똑같은 1학년이오니, 부디 편히 반말로 말씀해주셔도 괜찮답니다? “

인사를 끝내고 후후 웃으려 하였습니다만…..안타깝게도 그럴 여유는 없게 되었습니다. 자판기가???? 두 발이??? 달려있을 수가 있나요???? 저게 어떻게 일어날 수가 있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13번째 😎

역시 이럴땐 13영웅의 안 알아도 좋은 tmi로 달려야 하는것

성녀님 근황?

글고보니 서유하 누님 근황 궁금한

민초 아이스크림 맛있다

💚 💚👽민초가🌱세상을🌏지배👊한다👽💚 💚

물러나라 악마들아

민트는 🔮신성한 허브🌿이고 카카오는 신의🧞‍♂️ 열매🥥이기 때문에 민트초코🌿🍫는 신성함🔮이 두배✌🏻입니다!!!!!

근데 넷상에선 반민초 반파피단인데 현실에선 민초든 파피든 주는대로 먹는다는게 함정

뭐지? 일상에서 지훈이에게 파인애플 피자를 사주면 된다는 것인가?

아메리카 이야기라..

동북아시아가 능력주위, 실전우선의 엘리트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오세아니아가 새로운 개척지에서 시작된 자유로움, 서아시아가 생존력과 적응력. 동남아시아가 자유주의와 발전성이라면 아메리카는 영웅심과 개성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어. 대부분 좀 특이하다 싶은 심화의 경우에는 그 시작이 아메리카 아카데미인 경우도 있고, 마스터 마이스터가 이사장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학교의 분위기가 매우 자유로운 편이지(심지어 학교가 초거대 로봇이라는 유언비어도 퍼지고 있고)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학생만의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기도 하는 등. 겉으로 보면 매우 특별한 학교로 보여. 다만 그런 개성이 없다면 학교 차원에서 쉽게 뒤쳐질 수 있고, 개성에 치중하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변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 대신. 정말 특이한 애들이 자주 나오는 편이지.
저번 진행에서 언급된 버스터의 경우에는 마도와 폭발물의 조합을 이용해서 인벤토리의 아공간을 사출식으로 변환시켜 포격을 가하는 등의 공격을 펼치기도 해. 다만 아군도 피해를 입을 수 있고 폭격이 시작되면 말릴 수 없단 문제도 있는 등. 재밌는 게 많은 편이야.

(대충 파인애플 피자로 에미리에게 스매시를 날리는 지훈이)

학교 건담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주의...
아메리카쪽 루트도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막 히피 스타일 의념각성자도 있고 그럴 것 같음

>>910 (대충 우에엥 하는 에미리짤)

특히 버스터의 경우에는 수많은 화력주의자 가디언들의 척추가 기립할 만큼 매력적인 심화였던지라 수많은 가디언들이 화력.. 화력..!!! 하면서 버스터로 심화를 정한 경우도 많아.
인벤토리에서 의념의 힘을 통해 미사일을 만들거나 반물질을 응용한다는 독특함이 있지만. 그 모든 기술의 사용에 실시간으로 GP가 소모되는 금액적 특이성들이지.

초거대 로봇학교;;;;;; 개간지;

>>913 (에미리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지훈이짤)

>>916 우에엥 캡틴에몽~~~~~지훈이가 크로와상 뽑으려 시도해요~~~~~🥐😭🥐

ㅋㅋ
GP머임???? 가문의영광 특성 아니고서야 함부로 시도하지 말라는 심화인가???????????

버스터의 비전 기술 중 하나인 Last War - stone age의 경우에는 시전중에 초마다 3만 GP가 빠져나가지만 한시간이면 대형 게이트를 가루로 만들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기도 해.

''''''초마다 3만 GP''''''''

>>917 (크로와상 쭈아아아압)

중경한가+버스터 조합이 필요하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초마다 3만...

(대충 가격 보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있는 가문의영광 오너)

"아니오, 갤 청晴자에요. 하하, 그래도 고마워요. 반갑습니다."

청천도 에미리의 통성명을 듣고 웃습니다.

"같은 1학년이었네요. 그러면...말 놓을게...? 에미리...는 조금 그런가?"

그러나 청천 쪽도, 그 웃음은 오래가지 않네요. 청천이 거기까지 말한 순간...저 멀리서 오는 선도부원들의 수녀복을 알아보기라도 한 것인지, 자판기 밑에서 두 발이 나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어, 도망간다!! 여기에요 여기!!"

청천이 잽싸게 몸을 날려 자판기를 가로막으려 했지만, 발에 고탄력 스프링까지 달아놓은 것인지 자판기는 순식간의 청천의 머리 위를 뛰어넘어버립니다. 청천을 뛰어넘은 것도 모자라서 그 스프링 달린 것 같은 발로 선도부원들이 쫓기 힘들도록 난간과 계단을 뛰어넘어 올라가는 얍샵합까지 선보입니다!

"와, 치사하게 윗층으로 도망가네!"

자판기를 놓친 청천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도부원들도 자판기를 발견하고 뒤쫓기 시작했다는 것이네요.

//14번째!

1억 800만 GP면 게이트를 가루만 남겨버리고 갈아버릴 수 있습죠

>>926 제 지갑엔 그런 큰 돈이 없사옵니다 전하!!!!!!!!!!!!!!!!!!

그래서 버스터들은 보통 이런 제작기술에 매우 뛰어난 적성을 가지고 있음..

인벤토리의 아공간 활용인가요....!! ㅇ0ㅇ
그러고보니 청천이 2번째 의념기 구상안 중에 인벤토리와 연동되는 형태의 의념기를 생각...한 적은 있었는데
아직 이건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단 애옹

>>919 초마다 3만.......ㄷㄷㄷㄷ....

To. 이름모를 버스터-nim..........

흠... 흠미...

버스터 너무 로망인데 가격........

중경한가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버스터로 버스터를 빵빵 쏘고 다녔겠군요..

비아주낼룸

>>936 (쓰담쓱쓱)

>>937 (행복한 애오)

다급한 상황입니다. 자판기에서 발이, 다리가 생겨나더니, 이제는 두 팔이 툭 튀어나와 굉장히 위협적인 형상이 되었습니다. 대체 이걸 만드신 분은 무슨 변신로봇이라도 만들 생각이셨던 걸까요?? 나중엔 아주 차로 변신까지 하겠답니다??? 청천군의 물음에 “에미리로 괜찮답니다. “ 로 답변드리며, 저도 재빨리 신속을 강화해 움직이려 하였습니다.

“선도부 선배님! 저쪽인 거에요!!!! “

그리고 자판기를 막아보려고 했습니다만….역시 서포터의 몸이라 그런 걸까요, 저 하나로도 청천군의 힘으로도 역부족이었답니다. 저 약올리듯 재간을 부리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시어요! 누가 방금 전까지 솔의 눈만 주구장창 내놓던 자판기로 볼까요?? 부들부들 떨며 저는 올라가는 자판기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도망갈테면 어디 도망가보시와요! 자판기님은 독안에 든 쥐이시랍니다!!!! “

선도부가 올라갔으니 잡히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반드시!!! 동전을 되찾고 말겠단 거에요!!!!

// 15번째!!! 😎

>>938 (애오 꼭 껴안고 부비부비)

자판기야.......도망가는 모습이 우주-파인애플과도 같구나......(ㅋㅋ!)

낙서는 즐거운 거시에오... 리갱리갱...

>>940 (부비부빗)(부드럽고 말랑한 애오)

리-다하
금손 다림주가 낙서하신다(?)

>>941 (대체)

졸리다
이만 잘 준비를 해야겠네요...

비바~

저는 금손이 아닙니다.

>>945 고양이 노래 입 니다

비-바 😎✌️

비아주 잘자오~

>>948 금손이시군요(납득
>>949 다같이 애오해
애오애오

정말로 금손은 아니라는 것..
https■://ibb.co/VtrSdZk

애오

>>953 (((((맞는데)))))
이게 왜 흙손?

>>954 애오나이트의 애오

>>956 (농담곰 땐스

>>953 다림이 귀엽다(귀엽다)

"보고만 있을 순 없지."

어느 새 자판기가 도망간 방향을 본 채 난간을 붙잡고 서서, 청천은 무언가 품에서 꺼내 던집니다. 의념의 힘이 실린, 카드로 보이는 물체가 날아가, 도망가는 자판기의 뒷통수를 콕!찍습니다. 카드는 떨어지지만 의념의 힘은 터지듯 자판기로 퍼져나가겠지요.

"이건 아직 연습중인 방식인데...신속 디버프를 걸었어. 제대로 걸렸다면 곧 속도가 느려져 잡히지 않을까?"

에미리를 돌아보며 말합니다.

"보러 가자."

그런 제안을 하는 청천을 지나쳐서, 의념의 힘을 두르고 무기를 든 선도부원들이 자판기를 쫓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한 명은 석궁을 꺼내더니 윗쪽을 향해 몇 발 쏘고 다시 자판기를 쫓습니다.

//16번째. 막레 각일까요?

키에에엑... 흙흙을 보시는 걸 견딜 수가 업다!(흙바닥 뒹굴)

다-하
비-바

저도 한 시 반 되면 자러 갈까 싶어요...

>>960 금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일으켜드림)

다림이다 다림이! (야광봉

그거 아시나요
만년필 잉크 중에는 불타는 백악관이라는 이름의 잉크와 천안문이라는 이름의 잉크가 있어요

누가 냐옹이노래를 말했는가(?

>>964 ㄴㅇㄱ...

'황금방패'도 있어요? (???

>>964 (완전 처음 안 사실)(??)

시현주 리하리하에오

그건 없워요
당연하지만 앞에건 중국 회사 잉크고 뒤에선 미국 회사 잉크임

아이구 벌써 시간이...ㅠㅠ
자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에미리주!! 답레 더 이어야 할 것 같은 상황이라면 나중에 여유 될 때 답레 드리겠습니다!!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오늘 재밌었슴다!

>>969 ㄴㅇㄱ

리하리하여요

잉크 이름이 다들 엄청난걸...

청바청바~

>>969 ㅋㅋㅋㅋㅋ맙소샄ㅋㅋㅋ

청-바

청천주-바이!

현하 하하!
모바모바!!

잘자요 청천주~ 하쿠야주는 리하에요~

귀여운 하쿠야주는 늘 은근슬쩍 온단 말이죠 (낼룸)

모두-하이!
>>979 당당하게; 오면; 뭔가 쑥스러워;

그럴땐
애오를 하면
자연스럽게 애오가 됩니다
애오

나는 애오

이 어장을 끝내러 왔다

끝내고 자러 갈 것인 애오다

나를 도와 어장을 끝내줄 애오를 구하는 것

어장을 끝내는 것....

애오

애오!!

무슨 주제를 꺼낼지 고민하는 애오

각자 캐릭터 뭐하는지만 풀어주세오

시현이는 뱀이 사라져서 찾고있지 않을까 하는 애오
머리카락 털어보고 옷소매 털어보고 이불 들춰보고 서랍 다 열어보고 하는중이란애오

시현이 뱀 사실 머리카락 속에 있었다는 엔딩(?)

은후는
음…
.dice -100 100. = 45

저 다이스면 루트비어 마시면서 시험 공부할듯여

.dice -100 100. = 3
다이스!

은후...루트비어 좋아하는 이유 있나요

>>995 (미묘해)

정말 애매한 다이스군..

그냥 미리 공부 좀 하고 있을 법한 다이스입니다..(고개끄덕)
아니면 한정판 뭐 예약걸어둔 거 찾으러 갔다거나.

한정판... 뭘까...(궁금)

'힙스터 감성'

>>998 (은후에게 닥터페퍼 주기)

천!

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