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0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0- (1001)
넛케주
2020. 12. 10. 오후 3:04:50 - 2020. 12. 12. 오후 1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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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eokfeiAKU) 2020. 12. 10. 오후 3:04:50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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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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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16:19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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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17:22뱉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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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18:49아...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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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19:11시뎌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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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19:25쟤는 맨날 화나잇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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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19:39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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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20:59넌 또 뭐가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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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21:15아닌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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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코르부스 (QBM89oB9xc) 2020. 12. 10. 오후 5:21:28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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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21:40어떤 놈이 자꾸 시비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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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22:15여어 까마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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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22:54시비터는 놈은 조져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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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르부스 (QBM89oB9xc) 2020. 12. 10. 오후 5:23:11까마귀가 아니야.
호출명만 까마귀라고. -
14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23:43까악까악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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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27:21그렇지. 근데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놈이 까불면서 전쟁을 신청한다? 그럼 집어삼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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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29:21뭔일인데 그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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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29:54쟤 좀 꼰대인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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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41:04씨, 나보다 강하면 몰라, 약한 놈이 까불어? 그건 용서 못 한다. 고작 태어난 지 한 차원의 자리에서 (엄청나게 긴 숫자다. 1000스레를 가득 채우고도 엄청나게 남을 숫자라 생략되었다고 적혔다.)번 멸망하고 차원이 다시 새로 생겨날 시간 밖에 안 된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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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코르부스 (QBM89oB9xc) 2020. 12. 10. 오후 5:42:33꼰대는 차원도, 존재도 가리지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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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리내 (GH0DdqrLhc) 2020. 12. 10. 오후 5:44:46킁킁 어디서 꼰대냄새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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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47:16와 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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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48:16차원과 존재를 가리지 않고 꼰대라는 말이 있단것도 신기하다
만능 초차원 번역의 힘인가 -
23 미리내 (GH0DdqrLhc) 2020. 12. 10. 오후 5:50:40우리쪽에서 꼰대라는 건 나 때는 말이야~ 로 운을 떼서 별 거지같고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 옛날 이야기 막 늘어놓은다음 요즘 애들은 쯧쯧쯧..으로 끝나는데
너희들도 그러냐 -
24 리테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5:51:34완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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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리내 (GH0DdqrLhc) 2020. 12. 10. 오후 5:53:14번역이 만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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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5:54:58완젼 죤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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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56:53꼰대 아니거든. 나보다 늦게 태어나도 강하면 인정한다.
참고로 나보다 빨리 태어나도 약하면 얄짤없지. -
28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5:57:48본체는 파멸밖에 생각 없고. 난 컨셉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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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5:58:54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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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리내 (GH0DdqrLhc) 2020. 12. 10. 오후 6:00:21그래 꼰대어드
공녀 어서오고
일 나가기 1분전에 올리는 댕댕이
(샤워중인 커다란 늑대개. 표정이 잔뜩 삐져있다) -
31 채셔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6:01:49하위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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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6:02:27권위주의적인 발언은 결국 적을 부르기 쉬운행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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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6:28:38피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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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oKER/DH2Yk) 2020. 12. 10. 오후 6:29:55적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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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6:30:32평화와 행복을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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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6:33:17그런 게 쓸모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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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6:39:45서로 상처입거나 해가 되는 일은 피하는게 누구나에게 좋은거잖아요?
인간은 인간에 의해 해를 입지않아도 많은곳에서 많은이유로 죽어요. 그런데 인간끼리 싸워 죽을 이유는 없다고생각합니다.
반대로 묻죠 피와 살육은 쓸모가있습니까? -
38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6:46:53ㅋㅋㅋ 대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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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6:49:13그럼 더 대화할 가치도 없네요.
평소에도 그런 태도를 가지시나요? -
40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6:50:54나는 내 천사한테만 잘 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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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6:54:36화두를 먼저던진건 그쪽이었습니다.
질문에 대답을 했다면 상대방의 질문에도 응하는게 예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교양도 없으시다면 할말이없지만서도. -
42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6:58:41대답은 그거야. 착해봤자 손해만 보는 거. 여기는 아쿠다마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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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00:25그렇지만, 선량한 마음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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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7:02:16사람은 지성이있는이상 질서와 평화를 추구하는게 이로운 일입니다.
물론 그과정에서 그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않는 분들과는 분명 충돌이 일어나고 그건 힘든일에요. -
45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7:04:39나는 그렇게 사는 게 따분하고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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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05:28맞아 질서와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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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05:49힘든 일이죠... 그래도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거에요!
공녀님은 멋진 신념을 가지고 계시네요. 품위가 느껴지세요...! -
48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7:06:23으으윽. 천사가 필요해. 피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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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차륜섬의 공녀 (3rab0gmnxY) 2020. 12. 10. 오후 7:06:44비록 섬안에서의 평화밖에 이룩하지못했지만
저는 만민의 행복이 이뤄지길 원해요. -
50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09:02그렇죠?? 질서와 평화는 중요한 법이에요!!
그..피가 정 보고싶으시면 수혈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
51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7:12:56네가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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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13:52평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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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15:22오늘은 피 상태가 안좋아서 못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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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RUNAWAY (8PsG3BU/RI) 2020. 12. 10. 오후 7:16:18언제 좋아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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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17:19글쎄 그건 그때그때 다르지?
멀쩡한 피를 뽑는 연구같은 건 안하니까 -
56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20:16난 네가 피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어차피 액체일 뿐인데. 몸에서 나오는 점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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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20:37무슨 대화들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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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21:29평화와 질서와 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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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22:54네가 준 자료 써먹어봤어-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하더라구. 차원이 달라서 그런가.
내껀 읽어봤니? :) -
60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22:56정말 아니 어울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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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23:24나도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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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30:35피는... 조금 무서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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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32:20악의 세력을 물리친다며?
피 잘 안보나봐? -
64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34:34그, 그렇지만!
괴수를 쓰러뜨린다고 피가 서걱-하고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팟! 하고 쓰러뜨리면 빛덩어리가 돼서 하늘로 소멸된다는 느낌이고...! -
6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35:21깔끔하네...
뭐라고 한 건 아니야. 피 안 보면 좋지. -
66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36:18호텔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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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36:51호텔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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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RUNAWAY (v025V6yJ5.) 2020. 12. 10. 오후 7:37:00피, 빨갛고 예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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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37:25예쁘지 않아요. 아프다고요..!
발음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달라요...!
앗. 호텔! -
70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38:18어, 호텔.
푹신한 침대 좋아...최고야... -
71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38:47뭐, 바깥은 피안개지만.
호텔 찾은것도 신기해 솔직히 -
7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39:06하나도 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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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39:09피안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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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0:28무너진 둥지 안이니까.
피안개 좀 있다해서 놀랄건 없지.
석식 뭘까...맛있는거였음 좋겠다 -
7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1:06근데 누구 구하고... 싸우고 그러다보면 피도 종종 보게 될지 모르는데 심장이 좀 강해지는 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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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1:22애석하게도 우리랑 다른 부분이 많았지.
일단.. 여기에는 요툰이란 것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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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1:38피안개라니 그거 굉장히 불쾌하겠는걸.
누구는 좋아할 것 같지만. -
78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1:58피는 무서운 것이 아니네. 그저 몸 안에 있는... 체액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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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2:30저런... 정통적이지만 장기이식 정보라도 보내줄까?
혈액형별 거부반응이라던지 -
80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3:05되려 무서운 것이 아니라 슬픈 것이라 생각한다네. 피는 정상적이라면.. 몸 밖으로 나올 일이 없으니.
무서워하지 말게나. -
81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43:13무너진 둥지요..?
미리내씨는 새 요정이신가요?
그, 그래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면 물론 힘낼거니까요! 마법소녀는 강하니까요! -
82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3:29보내준다면 고맙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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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4:09내가 그 피안개가 발생한 상황속에 있는게 아니면 상관없지.
그냥 지금처럼 편안-하게 호텔 침대에 누워서 누군지 모를 불쌍한 희생자에게 애도 비슷한거나 보내면 되는거야~ -
84 RUNAWAY (v025V6yJ5.) 2020. 12. 10. 오후 7:44:14(피칠갑이 된 흰머리 남자 사진) 오늘도 열심히 사냥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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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개가 우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4:27[차원택배-카산드라 블랙에게 장기 이식 및 수혈 등에 대한 거부반응 등을 정리한 문서 500p]
거기도 여기랑 의료방식이 일치한다면 유용하겠지. -
86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4:38그런 사진은 무슨 의도로 올리는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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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5:04아니, 우리 차원에서 둥지는 타 차원의 대도시랑 같은 뜻이거든.
무너진 둥지는 치안이 개박살나서 무법천지가 된 곳이라고 보면 돼 -
88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5:54생각해보니 담배피고싶은데 그럼 창문 열어야되네
피냄새맡기 vs 담배참기 -
89 RUNAWAY (v025V6yJ5.) 2020. 12. 10. 오후 7:46:34예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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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6:43그래. 본인도 힘들겠지만, 무력한 사람들한텐 너같은 사람이 의지가 될 테니까 앞에서라도 흔들리지 말아야지.
사냥... 짐승이길 바라. -
91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47:09가가가갑자기 왜 그런사진을 올리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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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7:27담배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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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7:42너 그거 빨래하기 힘들걸
그리고 여기 피보기 싫어하는놈들 있는데 고려좀 해라
(흉터투성이 팔을 감고 있는 반짝거리는 검은 뱀)
이건 내 애완동물 자랑이야 -
94 새가 짖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7:53그런 혐짤은 혼자반 봐줄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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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7:55#뱀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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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7:59안 예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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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8:41하루2갑한테 담배참기라니
옥상가서 펴야지... -
98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8:48흉터도 많네. 뱀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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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UNAWAY (v025V6yJ5.) 2020. 12. 10. 오후 7:49:26이렇게 예쁘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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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49:48깜짝 놀랐다고요.... 그, 저, 그런사진 올리려면 사전에 주의좀 해주세요...으으.
앗. 뱀이다... -
101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49:50보통... 피칠갑은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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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49:51해결사 일 하다보면 상처는 친구나 다름없으니까
그치, 귀엽지. 반짝반짝. 애 근데 진짜 겁많음ㅋㅋㅋ -
103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49:52아니 예쁘다 하였어.
자네 취향을 강요하지 말게나. -
104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51:28(손목을 감고 몸을 꼿꼿히 세운 채 개를 향해 쉬익거리는 검은 뱀과 바닥에서 뱀을 향해 헥헥거리며 눈을 반짝이는 늑대개 사진)
귀여운 몽춍이들이야 -
10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51:52이런저런 몸쓰는 일... 다치기 쉽지.
가온씨는 흉터 없나? -
106 새가 짖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52:48오. 누구 하나가 다른 하나 먹을 것 같은 조합인데
-
107 RUNAWAY (v025V6yJ5.) 2020. 12. 10. 오후 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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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53:48그래도 얼굴은 눈 빼고 멀쩡해.
외모 큰 영향 없는 흉터 두개가 끝이거든.
재도 몸 쓰는 일 하냐?
야 다치지 마라, 어린애가 다치면 맘아퍼 -
109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55:15(전기난로 앞에서 나란히 불을 쬐는 늑대개와 뱀 사진)
먹진 않어.....
가끔 벼리가 뱀한테 주둥이 너무 들이대면 뱀이 물긴 하지만 -
110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55:15앗. 저요? 흉터는 없어요!
마법의 힘은 굉장하니까요!! -
111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56:00자신이 좋아하는 걸 모두가 좋아할 순 없지.
얼굴이 멀쩡하다면야... 그 점은 호재군.
악의 세력을 무찌른댔나. 다칠 일도 있겠지. -
112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56:00오 다행이네.
애기 몸에 흉지면 안되지. 그렇고말고 -
113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56:38매번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반응을 아니 해주어 미안하네. 사실 늑대개를 좋아하지 않아.
-
114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56:38애..애기정도는 아니니까요! 열일곱살이나 됐으니까요!
정말, 엄마도 어디가서 애기 온다고 하시고 그러는데 보통 애기라고 하면 응애응애 아기를 생각한다고요...! -
11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57:05흉터는 없구나. 다행이네. 몰래 하는 거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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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7:57:06앗... 그럴 수 있어요! 사람마다 동물에 대한 기호는 다르니까요!
저도 개랑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뱀은 조금 무섭고...! -
117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7:57:23그치 취향은 케바케니까
존중은 해주겠지만 말이지. 적어도 난.
굉장히 운좋은거지. 나 인상 더러워서 얼굴에 흉터생기면 해결사가 아니라 깡팬줄 알거다. -
118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7:58:02열일곱이면... 거의 성인이지만
그래도 다치지는 마. -
119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58:21부모 마음에 자식은 언제까지나 어리니.
그러니 자네는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몸조심하게나. -
120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7:59:08칼라일? 자네 성정 보기 좋네. 자네도 다치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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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00:11그래? 유감. 뭐 상관은 없지만.
나도 사실 고양이가 더 좋아. 뽀송말랑따끈하잖아ㅋㅋ
20살 밑은 다 애기란다. 애기야.
고양이 사진이.....씁... 이것도 고양이는 고양인데..
(희뿌연 연기같은게 거대한 고양이의 형상을 한 사진. 조금 기괴한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
122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00:49네. 들킨건 이 대화방이 처음이에요!
몸조심하겠습니다. 다들 걱정 고마워요...! -
123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01:06응. 고마워.
이제는 아프지도 않고 다쳐도 바로 나으니까 괜찮지만. 당신도 몸관리 잘해. -
124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02:06저 사진 뭐 생각나네
-
125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02:13애기 아닌데...!
고...양이...? -
126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02:52의뢰하다 찍은거긴 해
저거 이제 없어
내가 쥬김ㅋ
너네쪽에도 저런거 있냐, 칼라일? -
127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03:26있었지만 이젠 없어. 아마도...
-
128 카산드라 블랙 (P6R7MGGdXs) 2020. 12. 10. 오후 8:04:00그래. 나이도 젊은데 오래오래 살아야지.
금방 낫는다라, 그저 문어적인 의미인가, 아니면 말 그대로 '금방' 낫는다는 겐가? -
129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04:37? 아마도는 뭐야.
-
130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07:54말 그대로. 조각나도 곧바로 회복하지.
못 죽인 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까. 유의미하진 않고 몇 세대 지나면 사라지겠지만. -
131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08:43그 고양이?비슷한거랑 칼라일씨네 세계에 있는건 그쪽 세계의... 괴수같은건가요...!?
-
13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09:54어음... 괴수라기보다... 괴수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
133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10:04니네 쪽에도 저런거 있냐? 신기하구먼...
그나저나 좀 안타깝단 식으로 말하는거같은데, 기분탓? -
134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1:12그렇게 될 필요까진 없는데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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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2:19아니지. 내가 그렇게 만든 건 아니야. 아니야.
-
136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12:59어... 잘은 모르겠지만, 비슷한 현상이 다른 세계에도 존재하는거군요...!
차원이 달라도 공통적으로 뭔가 통하는게 있는걸까요? -
137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13:37니가했건 니가 안했건 디진건 디진거 아니냐
뭐 그리 깊이 생각해
아
씨
호텔이 뭔 금연이야 이씨 ㅡㅡ -
138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4:11우리랑 너네 차원은 좀 많이 다를걸. 미리내 쪽은 어떨지 모르겠네...
-
139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5:09깊게 연루되면 깊게 생각할 수밖에.
호텔이 왜 금연이람. -
140 새가 짖는 소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5:33호텔은 원래 금연이 보통이야 이양반들아
-
141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18:45칼라일,
상당히 무례인 것은 아나.. 자네 신체 일부를 조금 가져도 되겠나? -
14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19:16으응. 뭐에 쓰려고?
어디 가져갈래? -
143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19:32호텔이 왜 금연인데
이건 흡연자 차별이다
그렇다면야 뭐, 별 수 없는거고.
내 쪽 저건 의뢰였다. 갑자기 생겨난 안개가 마을을 뒤덮었다. 그 안개에 들어가면 사람이 갈기갈기 찢긴다. 고립된지 오래다. 해결사들도 조직들도 전부 죽어나가고 안개가 계속 퍼지고있다.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제발 이 안개좀 없애달라.
그래서 갔지, 그리고 조졌고. 도시악몽급 의뢰여서 상당히 받아챙겼다. -
144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19:53필요한 곳이 있다네.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살점이면 좋겠군. 피도 좋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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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21:39사람이 찢기는 안개라니 끔찍하군.
살점... 얼마나? -
146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22:13우와. 무섭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미리내씨!
카산드라씨는 뭔가 의학쪽을 연구하고 계신건가요?? -
147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2:26별빛은 안개 속에서도 밝게 빛나지.
날 막을 놈 따윈 없다 이거야~ -
148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22:27디저트로 먹는 정신력은 언제나 맛있어요.
-
149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22:59디저트를 먹으면 확실히 정신력이 채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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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3:39뭘 뭐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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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24:03미안하네.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군.
그렇다네. 의학 쪽이라고 보면 편하겠어.
자네 왔는가. 하여 내가 저번에 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어. 답하지 않은 것을 대답으로 알겠네. -
152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5:26아, 고양이다.
치즈 아가 누구네 아가니. 이리온.
#미리내쟝은 음성인식입니다! -
153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25:58[차원택배-카산드라에게 복부 살 1kg]
혈액이 검은색인 건... 원래 그래. -
154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26:17정신력이요. 작고 조그만 인간의 축축한 정신력.
그때는 일이 좀 있었어서요. 아무튼 제 생각은 변함없네요. -
155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6:38고생까진 아니지. 돈 보고 받았거든ㅋㅋㅋ
암튼 고맙다 -
156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7:12그런거 맛있냐.....
-
157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28:56맛있으니까 먹는 거에요.
-
158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29:24정말 미안하고 고맙네. 내 차후 이 일에 대해서는... 언젠가 대가를 치르도록 하지. 어떤 방식으로든.
정말로 미안하네.
진심이야.
내 질문은 그것이 아니었다네. 신도 감성에 휘둘리는가? 가 내 질문이었지. -
159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29:27와아아악 고양이 너무좋아
부드러워
가벼워
폭신해
말랑해!!!!
그리고 털날려
에췻!! -
160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29:54우아... 의학쪽 연구 하시려면 엄청 공부하셨을텐데, 굉장하셔요...!
...정신력 그 자체를요!?
저, 정신력을 빼앗긴 인간은 어떻게 되나요? -
161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30:19그래 맛있다니 뭐..입맛은 존중해준다..
(바닥에서 데굴데굴 애교부리는 장모종 치즈냥이 사진) -
162 칼라일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30:39미안할 것까진... 통증도 없고 바로 나았고.. 좋은 일 하는데 쓰기만 하면 돼.
-
163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31:36아앗
귀여워...!!!! -
164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31:56으악 알레르기 있으세요!?힘드시겠다
-
165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32:33나도 고양이 키우고싶어....
(손가락을 앞발로 톡 치는 치즈냥 사진) -
166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32:43고양이는 귀엽지.
그래, 대신 나는 악의 세력과 몸으로 맞서싸우는 일 같은 것은 못해. 서로 못하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겠군.
그래도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지. 미안하네. -
167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2:44노랑냥이가 귀엽구만
벼리는 잘 지내는감
글구 좋운 밤이여 채팅방 사람들~ -
168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33:09처음 만나는 이로군. 만나서 반갑다네.
-
169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34:09앗. 그그칭찬받으니까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그그, 저는! 그냥, 우연히! 그런... 것 뿐이니까요!
좋은 밤이에요. 노란 개의 가면씨! -
170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4:11그려 블랙이 니... 카산드라 친구는 첨 보는구만. 채셔란 친구도 성씨가 블랙이었던 걸로 기억하느ㄴ
-
171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4:37기억하는디 혹시 아는 사람여?
#중도작성 중도작성 으악 -
172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34:47아니, 알ㅇ레르기 업써 그냥 코에 냥털들가서 그래
벼리는 사무소에서 스승놈이랑 놀고있을걸.
암튼, 노랑개 어서오고
그치 고양이 귀여워 -
173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34:49저희는 생각보다 제멋대로인 존재들이라서요. 감성에 휘둘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죠.
정신력을 빼앗기면 육체만 남은 껍데기가 되겠죠? -
174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35:28나도 우연히 남들보다 머리가 좋아 이리 되었다네.
이리 하면 서로 존경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 그 놈이 바로 내 멍청한 아우라네. 자네 기억력이 좋군. -
175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35:38알레르기 없구나... 다행이에요!
그, 그러면 먹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정신력은 다시 채워넣을 수 없나요? -
176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5:39좋은 밤~ 디지게 졸리긴 하지만 달은 밝은 날이구만 기려~ 뭐하고 있었드나
-
177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37:04여어
-
178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37:24나만 없어 나만..
사무소 해결사들도 없으면 좋을텐데.
나 호텔침대에 누워있다 난입한 고양이 배 만진다 -
179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37:49먹어도 돼요.
다시 생산할 수 있죠? -
180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38:15허면 신도 그저... 영원히 살고, 조금 더 능력에 있는 인간에 불과하다고 생각해도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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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8:21놈이라는 건 오타여 고의여
암튼 잘 지낸다니 다행이고 거 그거 사진이라든지 사진이라든지 그런 건 있나 아 물론 내놓으란 건 아인디 그냥 쫌
갸가 니 동생이여?
어어...
솔직한 감상으론 니랑 갸랑 진짜 흐벌나게 다르구마잉. 멀쩡한 대화가 가능허단기... 아니 갸가 대화를 못 할 아라는 건 아인디... 어... 니 쫌 대단하구만 -
182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39:12(분홍머리 여성을 등에 메단 채로 돌진하는 늑대개 사진)
-
183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39:18여어 파크
숙제는 잘 혀? -
184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40:08우에 단 건 미리내 친구 니여?
좋아 오늘 하루 벼리 할당량을 채웠으야 인제 내일도 살아갈 수 있겄어 -
185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40:19저는! 여기서 대화하고 있었어요! 숙제하면서요... 숙제하기 싫어!
아. 영원히 빈껍데기인 인간이 되는건 아니군요. 다행이야... -
186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0:25숙제가 뭐냐
난 그런 거 모르는데
우와아아 늑대개다 -
187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40:40내 아우가 좀... 제정신이 아니긴 하지. 나도 안다네.
그 망할 놈이 자네에게 혹시 실례를 저질렀다면 내 그 놈을 대신해 사과하지.
미안하네. -
188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0:44숙제....'버려'
-
189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41:27(손님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마구마구 쓰다듬받는 늑대개 사진)
(바닥에 누운 채로 주둥이를 옆으로 하며 혀를 낼름거리는 늑대개 사진. 혀 바로 1센치 앞에 간식이 놓여져 있다) -
190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42:04난 흑발이고
저건 내 선배다. -
191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42:13인간이요? 웃기는 소리네요. 인간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죠. 우리는 인간의 인지를 아득히 초월해있는데.
-
192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42:39버리지 마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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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43:07허나 감성에 휘둘리지 않는가. 결국 판단 방식은 인간과 유사하단 의미로 받아들였다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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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3:08귀여워
댕댕이 귀여워
미스트도 원랜 인간이였음서 -
195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3:22숙제 던져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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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43:41키리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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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8:43:59숙제를 버리면 내 아우처럼 된다네. 그러고 싶은가?
-
198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44:20ㅋㅋㅋ ㅋㅋㅋ 그려 가온이 이 착한 친구 따로 안 시켜도 숙제도 허고 다 컸구만 인자 독립해도 되겄어
키운 보람이 있네 그려
뭐여 니 쌤헌티 사과하고 숙제나 혀
가온이를 좀 본받어라
아니아니아니. 아녀아녀. 오히려 있음 재밌고 개성 강해가꼬 튀는 아고 그런 거지 망할 놈이라니 어이고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아녔는디
내야말로 심하게 말 해부렀으야. 미안혀 -
199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44:27굉장한 협박인데 그거
-
200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45:14던지지마세요 ಠ︵ಠ
안녕하십니까
저어, 블랙씨. 채셔씨는 어쩌다 그렇게 변한겁니까? -
201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5:20나 숙제 다시 가져올게
너무 심한 욕이잖
쌤한테 왜 사과해 내 숙제를 내준 적인데 -
202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5:36던지고 싶어어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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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미리내 (mwLVBS3s0U) 2020. 12. 10. 오후 8:45:36밥먹으러가야지
ㅂㅂ -
204 김가온 (WT25dlkzBI) 2020. 12. 10. 오후 8:46:07앗... 강아지 귀여워...! 왕크니까 왕귀여워...!
드, 듣는 인간 상처받는다고요...! 인간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네. 독립해도 되겠... 저 노란 가면씨에게 키워지고 있었던거에요!? -
205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46:29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신이라는 것들은 왤케 인간을 싫어하는 건지를 몰겄으야 뭐 데인 거라도 있나
안녕 키리 슨새임~ 쟈 좀 혼내주이소 슨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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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7:28ㅂㅂㅂㅂ
개면이네 세계는 신이 겁나게 많다고 했던가
인간을 괴롭히는 신은 없냐? -
207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47:50선생님은 아니지만... 파크씨 숙제 안하면 정모때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할 거에요. 성불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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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48:43쌤이 왜 적이여 니 갈켜주는 은사님이잖여 ㅋㅋㅋ ㅋㅋㅋ
이 놈 이거 안 되겄구만 니도 볼따구 좀 꼬집혀볼텨?
미리내 친구 잘 가고~ 다음에도 벼리 보여줘~
몰랐나? 가온이 친구 니 하늘 올려다볼 때마다 항상 별에서 반짝이던 그 별 사실 나여
하늘에서 별이 되어 지켜보고 있었지 -
209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8:50키리 씨 혹시 소금 뿌리면 가까이 못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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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MIST (risvWa4pFk) 2020. 12. 10. 오후 8:49:30마음대로 생각하시죠. 우리를 깎아내려서 얻을 게 뭐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다른 존재니까요. -
211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49:35아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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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49:35은사는 무슨 난 그런 폭력적인 은사 몰라
흥 볼따구 당겨볼 수 있으면 해보던가. 니 볼이 먼저 당겨질 걸 -
213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50:37왜 읎어 급나게 많지
과장 쫌 보태 길가다가 발에 채이는 게 나쁜 신놈들이여. 남 괴롭히는 거 좋아허는 인간 만날 확률과 비슷할랑가
파크가 숙제를 혀야 키리 친구가 성불을 헌다니 숙제를 하라고 캐야 하나 하지 말라 캐야 허나 -
214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50:45교사의 폭력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숙제를 안하는 변명은 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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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51:50미스트 친구는 신이 인간을 닮았단기 깎아내리는 거로 느껴지는겨?
와 글케 생각허는디?
가면 쓰고 있음 아무리 니라도 못 맨질겨
니덕분에 다시 맹글기로 결심했으야 -
216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52:36하지만 미스트라는 사람 자체는 같잖아
제기랄
부적이라도 붙어야 하나.
그거 신이라기보단 신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종족이라는 느낌이네
킹치만 숙제하긴 싫은걸 -
217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52:58나 물체 통과하는 마법도 쓸 수 있는데
딱대 -
218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54:21부적도 안통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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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55:14성스러운 마법으로 격퇴해야
는 나 그런건 모르는데
....숙제할게요 힝 -
220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55:43고러지 뭐. 신이라고 캐봐야 특별헌 기 뭐 있나 기양 쫌 쎈 거 뿐이고 웃고 울고 다 할 수 있는디
것보다 니네는 뭐 왕급이나 쓰는 능력을 한 명이서 글케 펑펑 써대냐 ㅋㅋㅋ ㅋㅋㅋ 아 오지 말어! 만지지 말어! -
221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8:56:16키리 슨생님이 파크를 이겼다
기적적인 날이여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허는디 -
222 키리 (W5RyFdHTVg) 2020. 12. 10. 오후 8:57:16끝내고 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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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58:00그러니까 그쪽 세계 신은 신이라도 볼쪼물을 할 수 있다고..?
그야 나 일단은 반신이고 이런저런 먼치킨스러운 것도 가능하고 그러니까 볼 딱대 흐힣
그나저나 왕은 뭐야
기념일은 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8:58:30사역마에게 숙제를 맡기면 된다는 천재적인 발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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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노란 개의 가면 (TP2Qko5ZEk) 2020. 12. 10. 오후 9:01:07볼쪼믈이야 상대가 허락하믄 할 수 있겄지만서도
굳이......?
니 반신이란 거 새삼 왤케 놀랍지 급나게 깜짝 놀랐다야. 왕은... 왕이여. -
226 파크 (lL23bqVWhk) 2020. 12. 10. 오후 9:02:40것도 그렇네 그럼 랑댕이 볼이나 만져야지
?? 그렇게 놀랄 일 인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왕은 왕이고 이자식아 내가 그거 물어봤냐
(강아지 발로 팍팍 밟는 햄스터) -
227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9:06:50지금 내가 뭔 장면을 보고 있는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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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코르부스 (QBM89oB9xc) 2020. 12. 10. 오후 9:28:41여자친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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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9:43:41연인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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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카산드라 블랙 (yesZUKpUNY) 2020. 12. 10. 오후 9:43:56#말투실수실숫실수
연인이 있는가? -
23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09:07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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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16:30살점.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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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차륜섬의 공녀 (T6PwwrWp7k) 2020. 12. 11. 오전 12:18:18해가 졌으니 곧 잠을 취해야만하는데 여긴 아직도 대화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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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18:47난 곧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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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19:06정말로 미안하네. 그다지.. 성과는 없었어. 아마 차원이 다른 것도 영향이 있었던 성 싶네. 내 무능력도 한 몫 했겠지만...
일단 내 동료도 한번 봐보고 있다네. 지금이 겨울인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겠어. -
236 콘스탄틴 (xpETwSjhf2) 2020. 12. 11. 오전 12:19:12한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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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19:52그래, 잘 주무시게. 좋은 꿈 꾸길 바라네. 진심으로.
반갑네. 나는 잠을 잘 자지 않아서. 자네라도 자게나. -
23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20:18나는 한가하기보다는 바쁘지. 자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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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21:04일단 마수도 어두움도 그곳에 없을테니까...
당신이 무능한 탓은 아닐거야. -
240 차륜섬의 공녀 (T6PwwrWp7k) 2020. 12. 11. 오전 12:21:07햇볕이 있을때가 좋아요 밤의 달빛만으론 부족하고 나른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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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콘스탄틴 (xpETwSjhf2) 2020. 12. 11. 오전 12:21:54나도 바쁘다. 일하는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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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23:31허나 살점 1kg은....
자네 앞에서 고개를 들 면목이 없군.
빛을 좋아하나봐.
대충 보자니 농사를 짓는 성 싶던데. 수고가 많아. -
243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25:50난 일반적인 사람이랑 다르니까... 아프지도 않고 허전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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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콘스탄틴 (xpETwSjhf2) 2020. 12. 11. 오전 12:26:00칭찬 감사. 자초한 거라서 수고라고 말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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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27:32...으음 아악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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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차륜섬의 공녀 (T6PwwrWp7k) 2020. 12. 11. 오전 12:27:41빛을 좋아한다기보단
태양이 떠있을때가 제일 움직이기편해서 그래요. -
24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28:24자네가 우리 세계에 있었다면 정말로 좋았을텐데.. 참으로 아쉬워.
그리고 자네는 네게 어떤 부탁이든 서슴없이 해도 좋다네.
내가 자네에게 빚을 졌어...
일하는 모든 이는 모두 수고하고 있지.
나도 수고하고 자네도 수고하고 있어. -
248 콘스탄틴 (xpETwSjhf2) 2020. 12. 11. 오전 12:29:36나는 적당히 비가 내려주면 좋은데.
카산드라 너는 무슨 일 하는데? -
24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30:01
? 블랙씨가 채셔 블랙씨가 아니네 안녕하세요
칼라일씨랑 콘스탄틴씨랑 차륜섬의 공녀씨도 안녕하세요 -
250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30:02으응. 나중에 필요하면 말하겠지만 부채감은 안 가져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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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30:15...? Hi, 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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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30:52추워라
하이들 -
25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31:41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 안의 지성체끼리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는 곳이랍니다 로베르트씨
-
254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32:25미리내씨도 어서 오시구요
그러고 보니 겨울이죠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으셨어요? -
25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2:46허리가 아픈가? 처음 만나네. 반갑군.
태양이 떠있을 때가 움직이기 편하다? 식물처럼 말하시는군.
농담이라네.
나는 과학자 겸 의원이지. 자네는 농부고.
허나 미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네. 자네는 참으로 성정이...
...혹시 남이 무리한 부탁을 하면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해. 명심하게나.
만나서 반갑네.
스팸? -
256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33:37여기 호텔인데.. 갑자기 춥네
잠결에 이불 걷어찼나? -
25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3:37미리내도 만나서 반갑군. 추운가? 하기야 겨울이지.
내 멍청한 아우가 이 곳에서 꽤나 오래 있었나봐. 그래, 자네 기억력이 좋은 편이로군.
채셔 블랙의 손윗누이라네. 잘 부탁해. -
258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34:51어엉..하이하이..
집중 좀 해보고 아무일없으면 다시 자야지.. -
25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35:15조금 뭐라고 할까 수면하기에 안 좋은 자세로 잠들어서...
...새삼 블랙 가문인데 판이하게 다르네요 여러모로
oO(호텔인데 추워요?)
보일러 한 번 확인해보자 -
260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36:08응. 명심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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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36:22호텔은 호텔인데... 무너진 둥지..호텔이라..
아...왜케쎄하냐......
무기들고 한번 돌아보고와야지... -
262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6:23다시 눈 감아보는 것은 어떠한가.
그래, 내 아우가 조금... 망나니같긴 하지. 이해한다네.
혹여 그 멍청한 놈이 결례를 저질렀다면 내 대신 사죄하지. -
263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37:07갑자기 추우면 난방 고장이거나 뒤틀림인가 그것 때문 아닐까
-
264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37:13그냥 자기엔 느낌이 안좋아서. 쓰읍....
-
26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7:35느낌이 안 좋아?
-
266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37:39무너진 둥ㅈ 으응 몸 조심하세요 미리내씨
칼라일씨도 뵌 김에 몸 조심하시구요
결례... 는 저도 좀 끼칠 때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
26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8:19그 놈에게 결례 끼칠 게 무어 더 있다고. 분명 그 놈이 먼저 시비를 털었겠지.
그래도 그리 말해주어 고맙네. -
268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38:24Oh, 그거 정말 멋진 장난이었어, 자기야.
스팸인 줄 알았지, 뭐야!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기들이 있었다는 걸 안다면 더 일찍 들어왔을텐데! 이 초대장도 오자마자 누른 거긴 하지만 말이야. -
269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38:28생각해줘서 고마워. 데이브도 몸관리 잘해.
-
27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8:55나는 자네의 '자기'가 아니라네. 주의해주게.
초대장? -
271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1:01오, 허니. 자기 설마 까먹은 거야? 우리 어제 헤어졌잖아? 자기 또 약했구나? 이런 Drunk10000~
-
272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41:05아아 제발 뒤틀림 아니라고해줘 주무장 카운터에 다 맡기고 들고있는건 나한테 데미지오는거 뿐이란말야..
어, 느낌. 감 같은거. 육감? 그런거. 안좋아. 쎄해
걱정 고맙다 데이브.. -
27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1:41스팸은 아니니까요
저어는 음
음...
다쳤다고 해야 하나 응 그래도 관리 잘 할 게요
별 말씀을요 -
274 칼라일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1:54아니길 빌지만 조심해 미리내
-
275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41:59응, 자기. 주의할게!
그래, 초대장. 어떻게 나한테 보낸 건지 몰라서 깜짝! 놀랐어~. -
276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2:22허면 주의해야지. 조심하게.
혹시 데이브, 자네가 뱁새인가? -
277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2:35새가 짖는 소리씨도 안녕하세요
노래 가사 같고 그렇네요 왠지 강한 비트가 필요한 것 같고
혹시 위험한 일 생기시면 톡에라도 연락 주세요 -
27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2:48그리고 방금 내가 한 말은 '자기'라는 호칭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단 의미였다네. 알아듣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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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2:48ㅏㄴㅇ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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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3:20데이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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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3:42역시나 그랬군. 내 아우가 그대 이야기를 지나가면서 하는 것을 들었어. 듣자하니 정신이 좀 오락가락한다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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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44:09세상에, 달링. 우리가 어제 헤어졌을 리 없어! 자기가 살아있잖아! 약은 자기를 더 확실히 보기 위해 하지 않았다고~?
-
28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4:45그러고 보니 새가 짖는 소리씨네 차원은 2070년도구나
거기 음악은 어때요?
오락가락...
...일단 어린 시절의 제가 종종 접속을 하긴 하는데 그걸 오락가락으로 표현은 할 수 있겠네요 -
284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45:15미안해, 자기야! 하지만 자기에 대한 내 사랑을 주체할 수가 없는 걸!
-
28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5:34어린 시절의 자네가 접속을 해? 그것 참 신기하군.
좀 더 설명해줄 수 있나? -
286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전 12:45:36내가 혹시라도 죽으면 내 컴퓨터 본체는 바다에다 빠트려줘라
ㅂㅂ -
28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6:32불행히도 나는 자네를 사랑하지 않는다네.
비록 남편이 죽어 파기되었지만 혼인도 했던 몸이야. 주의해주게.
잘 가게나. -
288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6:46아니 죽지 마시구요 미리내씨
응?
제발요
약?
정확히 설명하기엔 복잡한데
음...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제가 일단 잠들고, 그 상태에서 저는 어릴 때의 꿈을 꿔요
어린 시절의 저는 그 상태에서 여기에 접속을 하는 거죠 -
28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7:04허니, 자기의 해마는 이제 절연체나 마찬가지야. 전기가 안 통한다구. 약물중독센터는 대관절 언제 가는거야? 약한 것조차 까먹다니!
여기 음악... 사람 취향이 비슷하지 뭐. 새로 나온 장르는 스포일러니까 50년 뒤에 맞춰봐 -
290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48:22윽
역시 스포일러려나
얼터너티브 클래식이라던가요 -
29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48:25흥미롭군. 그 상태의 자네는 자각몽 상태인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것?
그나저나 꿈 속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니... 그것은 몰랐다네. 알려주어 고맙군.
해마가 절연체면 심각한 현상 아닌가. -
292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48:47그럴 리가 없어. 자기가 날 사랑하지 않을 리 없잖아?
혼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자기.
물론 사랑하지 않더라도 난 자기를 사랑해! -
293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9:57얼터너티브 클래식이라니 꽤나 멋진 발상인걸
-
294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0:48자네, 나는 태어난 이래로 남을... 연애적인 의미로 사랑해본 일이 없다네. 대체 누구와 사랑을 하고 있는겐가.
듣자하니 자네 사랑 매우 가벼운 성 싶어. -
29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2:23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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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52:31애초에 음...
그러니까 특별한 힘이라는 게 존재를 한다고 치자구요
과학적 설명은 안 되는 거니까
그 특별한 힘이 존재하게 된 이후부터는 거의 매일 자각몽 상태에요 지금도 그렇고
아마 여기 그냥 뇌파로도 접속하시는 분도 계실 걸요 응
꿈도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로베르트씨 생각보다 구애가 열렬하시네요
왜 왜요 얼터너티브 락도 있었으니까 이제 유행이 돌고 돌 때가 됐다고 생각해 -
29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2:33반갑네.
-
298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52:54그야 난 자기들과 사랑을 하고 있지!
내 사랑을 가볍게 보지 마. -
29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52:57브록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30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4:11이해했다네. 자네 설명 퍽 잘하는군. 마음에 들어.
허면 나도 언젠가 꿈으로 접속할 수 있을까? 자네 의견이 궁금하다네.
허나 가볍게 보이는 것을 어찌한단 말인가. -
301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54:21난 멋진 발상이라고 했는데 제발 저리는 이유가 뭐야
아,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는데 2070년대에도 모차르트 소나타를 듣는 사람은 있어 -
30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4:28다들 안녕하냐
이 시간까지 안 자는 걸 보면 못된 어른들이구만 -
303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2:54:40세상에, 새로운 자기잖아! 도대체 이 멋진 공간에는 몇 명의 자기들이 있는 거야?!
자기가 내 마음을 알아줘서 기뻐! -
304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5:06원래 수면 시간이 불규칙적이라네. 이해해주게.
-
305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55:51사랑이 자기들인 시점에서 난 이미 실망했어 자기
자기의 뇌는 이제 해마뿐 아니라 전두엽도 절연체가 되어가고 있다구! 시냅스가 소포체를 만들기는 하는거야? -
306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6:15누가 니 자기야 꺼져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이유는 연구 때문인가 -
307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6:52이과 죽었으면
-
30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7:02정확하다네.
-
30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57:07뭐임마
-
310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57:40그으으렇구나...
그래요 일단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인간애는 네
음
으으음...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그게 카산드라씨 본연으로서의 접속일지
아니면 꿈 속에서 카산드라씨가 겪는 꿈 속 행동의 주인공으로서의 접속일지는 장담할 수는 없겠네요
고전은 언제나 시대를 불문한다고 생각해요 음
그게 고전이니까
아니 그냥 아니... 그 놀리시는 줄 알았어요
자다 깼어요 브록씨
오늘은 24시간을 그냥 푹 자서 -
311 콘스탄틴 (K2sSF/fH.I) 2020. 12. 11. 오전 12:58:26미안. 몬스터 잡고 왔다.
직업이 뭔가 내가 아는 놈 같네. -
31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8:47과학자라는 건 힘들겠어
차라리 나처럼 몸으로 떼우는게 낫지
이과 죽어라
24시간을? 잠꾸러기네 -
313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59:05데이브씨 자존감 낮은 거 아닌지
자신감을 가져! 난 얼터너티브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외치는거야! -
314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9:09콘탄 어서오고
-
31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59:16그러니까... 나도 과거의 나나 조금 이상한 상태의 내가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지? 이해했다네.
-
316 콘스탄틴 (K2sSF/fH.I) 2020. 12. 11. 오전 12:59:54콘탄 작작해라. 튀겨버리기 전에.
-
31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0:00브록 넌 정모할때 등 닦고와라
-
318 코르부스 (oYOQ1Hs8yM) 2020. 12. 11. 오전 1:00:27또 뭐하는 녀석이 들어온거야 이거
-
31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0:28아니지. 나는 이과가 아니라 문이과 통합 세대지 맞다.
-
320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0:47여어 김치워리어
-
32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1:08자네도 자네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 나는 몸으로 때우려고 해도 아니 되니 머리로 때우는 것이라네.
사람 튀기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니라네. 자제해주게. -
322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1:32oO(몬스터)
다치진 않으셨구요?
조금 다친 결과려나요
시름시름하고 졸리고 응
아니 저는 그냥 팝송을 좋아하는걸요
네 맞아요 카산드라씨
...어쩌면 채셔 블랙씨도 과거쪽으로 접속을 하셨을지도 모르겠구요 -
323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01:33귀엽지 않냐 콘탄이라는 거
코르 ㅎㅇ
문이과 통합이든 뭐든 이과드립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324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1:47다시 만났군. 반갑다네.
헌데 까마귀가 아니면 자네를 무어라 불러야 하는가?
코르부스도 결국 까마귀 아니던가. -
325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01:55어떻게 하면 자기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줄 거야?
하지만 자기야, 세상에는 멋지고 아름다운 자기들이 너무 많은걸! 그런데 어떻게 자기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자기야, 자기를 한순간이라도 더 보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거야? 그래도 괜찮아! 자기는 욕하는 것마저도 섹시하니까! -
326 로베르트 (EXIy2M7SRI) 2020. 12. 11. 오전 1:02:13미안해, 자기야. 급히 가야할 일이 생겨서 이만!
-
327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2:18사랑을 울부짖는 로베르트씨?
코르부스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전한 곳에 계신 걸까 -
328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2:41그래 알겠어 얼터너티브 팝 클래식을 좋아하는걸로
이과드립 개꿀잼 ㅋㅋㅋㅋ -
329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02:45그건 그렇지
머리가 몸보다 좋다는 건 좀 부럽긴 하다
다쳤냐? 어쩌다가 -
330 콘스탄틴 (K2sSF/fH.I) 2020. 12. 11. 오전 1:02:59말이 그렇다는 거다. 카산드라.
-
331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03:20잘가라
....는 저건 대체 뭐 하는 놈이야
이과드립이 뭐가 재미있다고 -
332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3:25어렸을 때는 참으로.. 착했지. 기억한다네. 그 시절을 봤으면 자네도 이해할게야.
나는 과거에도.. 그다지 다를 게 없었어. 그나마 다행이로군.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네. 알아두게나. -
33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3:28(뱁새무룩티콘)
-
334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4:16몸이 좋지 않은 것도 한 몫 했지. 해서 나는 키가 굉장히.. 작은 편이라네.
나도 말이 그렇단 것이라네, 호프. -
335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5:09...차원에 침입자가 들어와서
확실한 우위는 아니었거든요
아프네요
잠깐잠깐 눈팅하면서 확인했던 것도 같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환경이겠죠... -
336 콘스탄틴 (K2sSF/fH.I) 2020. 12. 11. 오전 1:05:42이상한 놈.
-
33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5:48귀엽기는 짜식
(짹짹거리는 뱁새 이모티콘) -
33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6:11차원에 침입자?
꽤나 집안일이.. 여럿 겹쳤었지. 힘든 시기였을게야. -
33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6:12결국 놀리신 거 맞잖아요
(뱁새파닥티콘) -
34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6:43이상한 놈이라면 날 일컫는 것인가? 유감이군.
-
341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6:55두번째는 놀린 게 맞긴 해 ㅋㅋㅋㅋㅋ
-
34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07:05차원에 침입자도 들어오냐?
신도 편하지는 않네 -
34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7:07...간단히 말하자면 갑작스럽게 암살자가 들이닥쳤다
응
가정은 따뜻하고 아늑할수록 좋지만 시대가 시대... 라곤 해도 평화로웠으면 좋겠는데 -
344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07:44이상하냐? 뭐 어때
-
345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8:01(뱁새쉬익티콘)
어째서어
저도 처음이라서 좀 좀
놀랐어요 -
346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8:10안녕하세요...
-
347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8:29키리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34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8:36저런. 그래도.. 다친 것으로만 끝나서 다행이야. 혹시 무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게나.
불행히도 희망은 희망일 뿐이지. 지나간 일에 후회해봤자 소용없고. 그래도 마음 써주어서 고맙네. 자네는 따뜻한 이로군. -
34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9:02반응이 귀엽잖아
(뱁새 파닥티콘) -
35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09:16반갑네. 어찌 이리 힘이 없는가.
-
351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09:33네에.... 좋은 새벽입니다....
-
352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09:54난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짐이 아직 많은걸
으으응 차라리 내 쪽에서 도움을 주고 싶은걸요 이쪽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후회를 곱씹으며 나은 길을 찾는 게 반성이라는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
35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0:05아니안귀엽거든요
-
354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0:11블랙씨한테 채셔씨가 어쩌다 그렇게 변했는지 물어보는 게 좋은 일인가 해서요....
-
35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10:21키리는 어서오고
아 담배 땡겨 -
356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0:27아... 말했다...
-
35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0:54귀엽거든 ㅡ3ㅡ
-
35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1:05나도 주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하다네. 허면 되려 받는 것이 곧 주는 것이 되지 않겠나.
...
내가 반성하여 해결될 일은 아니지. 하지만 옳은 말이야. -
35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1:58ㅇㄴㅇㅏㅇ닝요
담배 대신에 음
아이스크림은 어떠신지
으음...
예민한 부분일 것 같지만서도 -
36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12:11아이스크림 주면 먹는다
-
36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2:28글쎄.. 이야기가 꽤 길고 지루하다네. 게다가... 흠.
뭐,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니 상관없으려나.
말해줄 수는 있다네.
말해줄 수 있지. -
362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3:11으음...
으으으
듣는 게 좋은 일일런지.. -
363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3:45듣기 싫어하는 이야기 떠벌리는 취향은 아니라네. 걱정 말게나.
-
364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4:35[차원 택배-이것은... 쭈쭈바입니다 금연에 좋대 맛은 뒷사람에게 맡기겠음☆-브록]
그럼 서로 주고 받는 걸로 할까요
응
그래도 당장은 괜찮으니까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다면 잘 매듭지어지길 바라고 싶네요 -
365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4:54모르겠어요...
어릴 때랑 지금이랑 그렇게 변한 게 어떤 이유일지 궁금하면서도 들으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네요...
보류하겠습니다... ._.)_ -
366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15:45어 진짜 주네
고맙다
키리는 왜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마음쓰냐 -
36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6:06당장 괜찮다니 다행이군. 상처가 깊지 아니하다고 생각해도 괜찮겠나?
매듭은.. 짓고 있지. 고마워.
그 심정 이해한다네. 그래, 허면 나 또한 보류하도록 하지. -
368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6:36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을 쓰기에는 어린 시절을 봤으니까요
너무... 깊게 파고드는 것도 민폐일까요 -
369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7:06(뱁새빵끗티콘!)
여기에선 왠지 그냥
보고 못 지나치겠는걸
_(._._ <귀엽다 -
37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7:49다정한 이라 그래. 다정하지 않으면 저러지도 않는다네. 다만 자네가 마음을 지나치게 쏟다 지칠까 걱정이야.
딱히 나는 민폐가 아니라 생각하긴 한다네. 호기심이 들 수도 있지. 이해해. -
371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7:56귀엽지요
_(._._)_ -
372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8:41으응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쉬면 아마 나을 거라고 생각해...
카산드라씨도 매듭이 잘 해결되길 바랄래요 -
373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8:46._.)_
#대충 삐뚤빼뚤하게 그린 시무룩티콘 -
374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19:27제가 당장 편하게 살아서 쓸 마음이 있는 거겠죠.
힘든 상황이었어도 이랬을진 모르겠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마음을 쏟다 지칠만한 사안인가요? -
37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19:36.... 뭐 키리 네가 바보같을 정도로 착하다는 건 알겠다만
카산드라 말처럼 상관도 없는 네가 너무 마음쓰면 그러다 지칠지도 모른다. -
376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19:40뱁새는 작고 다정하군. 후에 뱁새를 보면 꼭 모이를 주겠네.
-
377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19:50귀여운 것들
-
378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19:56언제든지... 털어놓고 싶을 때 털어놓으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oO(귀여워)
_'-')_ -
379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0:02손으로 그리셨군요.
귀엽네요 -
38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1:01그것 또한 맞는 이야기긴 하지. 자신이 위험한데 타인을 위하는 것은 오만이고 만용이야. 알고 있으니 다행이로군.
나는 잘 모르겠다네. 이 쪽은 이기적인 편이라 마음을 잘 쏟지 않는지라. 허나 지칠 수 있겠다 싶기는 하군. -
381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1:09걱정 감사합니다... 다들.
-
382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1:36_'▽')_
#삐뚤빼뚤 -
383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2:07그렇군요...
-
384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2:45_°3°)_
-
38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2:56걱정이라고 할까 위태해보여서
카산드라 뭔가...
진중해보이는데 그림하고 이미지하고 갭이 엄청나네 -
386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2:58oO(모이)
감사합니다
언젠가 필요한 게 있으시면 제가 가능한 선에서 도와드릴게요
심적으로 지치는 건 정말 응
...자기가 눈치 못 챌 수도 있으니까
oO(낙서 귀여워) -
387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02입술 집어넣게나. 파리 들어갈라.
-
38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전 1:23:53나도 사람이라네. 장난도 칠 줄 알아.
혹시 좁쌀을 좋아하시는가?
마치 지쳐본 적 있던.. 경험자처럼 이야기하는군. -
389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18어차피 할 것도 없는 생활이니까요.
...검사 시절엔 잘못한 사람을 무작정 감쌀 수도 없었지만 이젠 무직이 아닙니까? -
390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4:53_°*°)_
-
391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5:21말투만 보면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데
....농담이야
무직이지만 네 그러다 정신이 지치면 넌 하나뿐인 재산도 잃는 거잖냐 -
392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6:04예. 그렇기도 하네요...
이제 슬슬 중요한 순간도 오고 말이죠. -
393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6:05이건 비단 키리씨 뿐만이 아니라 그냥
가끔 지쳤을 때 여기에서 떠들다 가도 좋다- 고 생각해
브록씨도 그렇구
응
응 지쳐봤어요
...아까 얘기한 어릴 적의 저도 그랬고 -
394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6:23중요한 순간이요?
-
395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6:45마주보는 순간이요.
-
396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27:15...아
...무너지지 말고 -
397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7:35뭘 마주보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뱁새 ㅋ -
398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7:57고마워요...
-
399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28:25음... 진실이랑요.
-
40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29:41워우
힘내라 -
401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전 1:30:31감사합니다.
보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만 가봐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봅시다. -
402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32:49아니
사람이 치즈를 좋아할 수도 있죠
아니 애초에 별명만 뱁새니까
안녕히 가세요 키리씨
몸 조심하시구요 -
403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전 1:34:10잘가라
나중에 치즈버거라도 사줄게
나도 가야겠다 -
404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36:17브록씨도 안녕히 가세요
치 치즈버거는 괜찮 -
405 데이브 (a2ccpaeELo) 2020. 12. 11. 오전 1:36:50다들 주무시러 가니 저도 이만 가 봐야 겠네요
모두 좋은 꿈 꾸시길 -
406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42:20우리는 모두~~~ 살아서~~~~~ 고통스러운거야~~~~~
-
40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1:48:53죽자...!
죽으면 날아서 천국에 갈 수 있을거야...! -
408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49:42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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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50:56와 채셔 블랙 바람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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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51:19주어를 안 말했으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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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51:32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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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51:59뭐지?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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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52:29맞아요.
채셔씨는 쓰레기에요.
-
414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1:52:50채셔 바람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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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56:02내가 아니라 마블이 쓰레기라고
-
416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57:00채셔씨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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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1:57:46둘다 쓰레기인걸로 합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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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58:57니도 쓰레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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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1:59:53쓰레기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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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0:22우리는 모두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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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0:58쓰레기만 있으니 타협이 빨라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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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2:01:25어쩌면 쓰레기가 더 나을지돠
-
423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2:01:35#돠-> 도
-
424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1:57쓰레기가 되어야 한다면
최고로 강한 쓰레기가 되겠습니다.
폐자동차같은거. -
425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2:11채셔는 쓰레기 중에서도 쓰레기구나
-
426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2:43어릴땐 귀여웠는디
폐자동차말고 석면폐기물 그런거 어때 -
42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2:55▷ 뭐 이리 쓰레기들밖에 없어
-
428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3:30어서오세요.
당신도 여기 온 이상 쓰레기입니다.
석면폐기물도 괜찮네요. -
42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3:55오케이
쓰레기 쿼티 달성 -
430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2:04:27한 명만 오면 무언가의 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
43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4:44▷ ? 개어이없네
▷ 개싫음
▷ 안녕히계세요 -
432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5:08쿼티 말고 쿼터구나
블랙이랑 마블은 왠지 베스킨라빈스에 있을법한 이름이긴 하네 -
43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5:10▷ 쓰레기레인저
▷ 누가 타겟층이야 wwwwwwwwwwww 아무도 안 봐 wwwwwwwwww -
434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5:12쓰레기레인저 결성.
가지 마세요. -
435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5:35▷ 베스킨라빈스 레인저?
▷ 그건 좀 ppl이라 좀 -
436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5:54▷ 난 너희들 쓰레기를 분리배출시키는 박사님 역할 줘
-
437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5:59엄마는 외계인 누나는 미친*
-
438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6:23누군가는 보겠죠
누군가는
안 보면 뭐... 어쩔 수 없네요
납치하고 억지로 하루종일 보도록 세뇌시키죠. -
439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07:19세뇌하면서까지 보여줄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네
Ppl 걱정을 하는 너는 넷플릭스 차원이냐 -
440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7:36▷ 쓰레기라는 게 행동이 쓰레기라는 거야
▷ 아니면 생각이 쓰레기라는 거야?
▷ 하는 말 보니까 헷갈리네
#말넘심이면 알려주십쇼...... 알러뷰 -
44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8:09▷ ㄴㄴ tv도쿄 차원임
▷ 어떤 채널보다 더 쎔 -
442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08:22가치가 있다면 세뇌하지 않아도 볼테니까요
쓰레기가 그런걸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나요? -
44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09:21▷ 하긴
-
444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0:23▷ 오늘 오랜만에 시내 놀러가는데 메뉴 추천 좀
-
445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0:31결론은 세뇌할 이유가 없단 거 아닐까
쓰레기는 그런거 구분 못하니까 너도 쓰레기 하자 히카루 -
446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10:58메뉴요? 쓰레기...
가 아니라 아쿠아 돈가스 어때요. -
44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1:01▷ 아 싫다니까!!
▷ 난 사회의 밑바닥 안될 거임 -
448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1:16파스타
-
449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11:18여긴 시끌하네
-
450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1:37오 아쿠아돈까스 대체 뭐지
-
451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11:48밑바닥에도 더 밑바닥이 있다는 것을!!
-
452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1:52▷ 마블 평소에 쓰레기 먹고 사는 거 ok 확인
▷ 아쿠아 돈까스는 뭐야
▷ 그 판타지 게임에서 던지면 물속성 데미지 줄 것 같은 수식어는 뭐야 -
453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12:23아쿠아돈까스...
거기에는 슬픈 전설이 있죠.... -
454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2:27이런 톡방에 들어오면 보통은 밑바닥이야
-
455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2:29▷ 오 파스타
▷ 좋네 파스타 낙찰
▷ 브록 ㅎㅇ
▷ 거긴 조용함? -
456 마블 (IjIAAf/eew) 2020. 12. 11. 오후 2:12:51하지만 저는 전설따위 믿지 않아요
-
457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12:51아 배고프다
-
458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3:21브록도 쓰레기 하자
이제 5인이네
보드게임 할까? -
45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3:28▷ 거짓말치지 마 거기에 전설같은 게 어디 있어 wwwww
▷ 밑바닥 아니거-든
▷ 나는 그냥 밑바닥 쓰레기들이 뭘 하는지 궁금해서 들어오는 거 뿐이거든
▷ 같은 취급하지 말아줄래?! -
46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13:54조용하지
라고 할까 지금은 나 뿐이라서
미리내 ㅎㅇ
보드게임? -
46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3:57▷ 미리내 ㅎㅇ
▷ 6명이니까 마피아게임 ㄱ? -
462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3:59뭐야그게
이제 6인이다
쿠데타 하자 쿠데타 -
463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14:33도시의 별 ㅎㅇ
히카루도 하이. 다른 놈들도 ㅎㅇㅎㅇ
난 안할란다 -
464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4:37▷ 쿠데타를 어디다가 하는데
▷ 방장? -
46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14:39쿠데타가 언제부터 보드게임이었지
-
466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4:45으 말투 재수없어 니가 이겼다 쓰레기어워드 1등해라
-
46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4:54▷ >>갑분싸<<
-
468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5:22쿠데타 보드게임 있는데 몰랐니
되게 재미없게 사는구나? -
46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2:15:34▷ 그런 걸로 이기고 싶은 생각 없고
▷ 애초에 그런 대회 참가한 적 없거든?!
▷ 필요 없어! -
470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15:46난 그런거 처음 들어보는데.
아.. 피곤해
피곤하고 배고프고 죽겠다 -
471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7:10줄여서 쿠라고 부르기도 하고
아냐 니가 이겼어 꼬맹아 -
47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17:21뭐 하는 보드게임이냐 그거
먹을 것 좀 줄까 -
473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18:19먹을거 필요없고, 알약이나 좀 보내줘. 체력 떨어지니 꼼짝도 하기 싫다
-
474 새가 짖는 소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2:18:38카드로 역할배분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
47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20:42[차원 택배 - 미리내 - HP 알약]
옛다
뭐 하느라 그러냐 -
476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21:33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별 거 아냐 -
477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22:55그렇다면 뭐...
-
478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24:41햐..
이제 몸 일으킬순 있구먼.
무기 찾은다음 먹을거나 찾아봐야겠다 -
479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27:01의뢰 하고왔냐
-
480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27:57그건 아닌데
-
481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2:32:37뭐 그럼 어디서 다친거야
-
482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2:35:08도시재해가 해결사 걱정을 다 하는군
-
483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02:06오늘 실험. 성공적.
-
484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02:32챗방의 감초 귀염둥이 개울이 왔어용~~
-
485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09:23댕댕이는 귀여운데
넌 아냐 -
486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10:05흥칫뿡
-
487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12:30암튼 어서오고
온 몸이 쑤신다
하아... -
488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13:39왜아파?
너 말고도 실험할 사람 많으니까 걱정말고 말해봐 약줄게 -
489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15:53박살난 곳에서 적당히 낑겨 기절잠 자서 그래
실험할 사람이라는 소리 나온것부터 니 약 믿기에는 심히 불안한데. -
490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16:03아니 다들 내가 뭐 해준다고 하면 거절하더라고
그래도 명색이 제국 보건총책임자인데 설마 환자한테 그러겠어 -
491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16:42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인체실험을 수십번 거쳤으니 안전한거야
그건... 그냥 스트레칭을 하렴 -
492 개가 우는 소리 (nFSfA1JtXg) 2020. 12. 11. 오후 4:16:59애초에 다른 차원이라 연구기록도 안되는데 실험할 생각 같은거 없거든
-
493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21:04지금 스트레칭 하기엔 좀 애매해서.
아...예.. 그르시군요... 안전하군요.. 예... -
494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22:43진짜 안전하거든요?ㅡ3ㅡ
-
495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25:571도 못믿겠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나 실험 많이 해라.
그나저나 요놈의 쥐새끼가 어디로 숨었을꼬.. -
496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4:26:50실험 안한다니까 진짜 ಠ_ʖಠ
-
49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4:29:46흠믐므
-
498 미리내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4:30:28딱히 그런거 아니더라도 난 사람 못믿는게 기본 성격이라.
하.... 빨리 의뢰 끝내고 보고서 쓰고 집에서 자고싶다.. -
499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16:02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다들! 내가 바로 누구?! -
500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19:54스텔라리스! 스텔라리스!
-
501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21:26맞았어!!!!
반짝반짝★빛나는 여러분의 인터넷 아이돌 빌런!!
스텔라리스!!!
와아~ 다들 내가 보고싶었지?? -
502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21:50누구쎄요
-
503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22:04안 보고싶엇눈데
-
504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24:19히잉 그런 츤데레 같은말 하지말구!
괜찮아! 나를 모른다면 알게 해주는게 바로바로 아이돌!
오늘도 열심히 행사뛰고 있습니당~♡
(모 스트리밍 사이트 링크. 운영정책 위반으로 짤렸다.) -
505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24:20한 100만년만에 채셔랑 맘이 통햇다
-
506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25:18츤데레가 아니라 진심인데
사실 알고 있지만 -
50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25:33안 보여 <:3
마음맞앗어
기분나뻐 -
508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27:30너무해
니네 누나보고 너 혼내달라고 이를거임 -
509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27:31Damn it! 짜르는게 점점 빨라지네!
히이잉 기껏 교수대 준비한 나의 노력이 날아갔어 -
510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27:48그런 고어틱한 거 들고오지마 미친
-
51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28:05그 미친년은 나랑 같이 살지도 않는데 머
이르든가
ㅇㅅaㅇ 후비적
교수대
두근두근 -
512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28:51좋아좋아 파크파크는 착한 아이구나!!!
친구할래?♡ -
513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29:12좀 제정신이 아닌가봐
-
514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30:26고어틱이라니!!
교수형이라는건 말이야?? 수세기 전에는 국민적 쇼케이스였는걸?♤
그야말로 클래식!!! 고전!! 식상☆그 자체!!!
앗앗 채셔 혹시혹시 케스의 동생????? -
515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30:28아잇
그러면 네 남편한테 이른다
어째서 거기에서 친구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야
친구하면 뭔가 장기 털릴 것 같은데
개우소 네가 할 소리...? -
516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31:21제정신이 아니지 않아!!!
그저 평범하지 않을뿐♧
그치만 친구는 친우는 벗이란건 좋은거잖아 파크파크!! -
51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32:37이르든가 ㅇㅅaㅇ
후비적
케스가 누구야
멈머 안녕 -
518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32:41현대 시점에서는 교수형도 아웃이지만
...아니 뭐 그렇기는 한데
그러면 친구...그래 하자 -
519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33:04저저저 냔냐놈
-
520 개가 우는 소리 (nFSfA1JtXg) 2020. 12. 11. 오후 5:33:12저런 제정신 아닌 사람이랑 동급 취급하지 말아줘
난 순애보일 뿐이야 -
521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33:33아!!!!! 또 미친놈이야!!!! 블랙 프라이데이야?
-
522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35:14소리 2종세트 ㅎㅇ
순애보 = 집착남
?
요새 미친놈 세일하나봐 -
523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36:13케스, 캐이시, 산드라- 카산드라 블랙이 혹시 누나니?
어째서 현대 시점에서 아웃이라는 고정관념을!
유행은 돌고도는거야!!!
야호 파크파크가 친구해준대!!!
그치만 우린 절친은 못되겠어. 그냥 클래스메이트정도의 사이로 지내자 파크 -
524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36:24아 엮지마
-
525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37:37너희들 정말 잘어울리네!
결혼식때 내가 들러리서도 되니? -
526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38:21누굴 죽이는걸 방송으로 보내다니 변태 아냐? ;;
-
527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38:38도덕적 기준에서 유행은 안 돌아오지 응
.........
뭐지 이 고백도 안 했는데 차인 느낌은
하지만 이름 비슷하니까 엮고싶은 걸 -
528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39:04닥쳐
내 사랑은 황제뿐이야 -
529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39:27저 미친놈이 왜 니가 지랄이야
-
53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39:40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것이야말로 현대사회의 장점이자 강점!!!
그렇지 않니 멍멍아?♤ -
53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40:10남편은 내편이야 메롱
카산드라
으응
그
미친년이 내 손윗누이요
누굴 죽인대
너무
남사스러워 -
532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0:37저 천박한 여편네가
그게 취미생활인게 이상하다고 ;; -
533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41:43도덕은 시대와 장소에따라 천차만별!♤
인간의 시대의 흥미로운 점이지? 그렇지 파크파크¿¿¿¿
굿 애프터눈, 마이 클래스메이트 -
534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1:50누구보고 천박하대 사이코 사이언티스트새끼
-
535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44:30누가 니 클래스메이트야
와아 둘이 사귄대
짹짹이랑 멍멍이랑은 더 남사스러어지기전에 손잡고 뽀뽀해 -
536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44:42채즈!
나랑... 친구를 해줘!!!!
이상하지않아!!!
만약 멍멍이가 '이상'이라는 단어를 그저 '평범하지 않은'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면 나도 이해해♤ -
537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4:51왜 미친년인데?
물론 남매면 그정도 표현이 보통이긴 해 -
538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45:14톡방에 미친놈이 한가득이네...
그렇기는 해도 도덕이 역행한 사례는 거의 없지
클메도 나쁘지는 않으니까 뭐 -
539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5:15채셔야 죽고싶니
-
54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45:47미치지 않았어! 평범하지 않을뿐!
-
541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6:25아냐 미친것같애
-
542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47:05친구? 테리랑 친구하면 뭐가 좋은데?
내 손윗누이는 집안을 배신했으니까?
앗
아앗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해버리면
조금부끄럽달까 짹짹아
난 남편이 있는 몸이고 -
543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47:33도덕이 역행하지 않은 이유는 그저 이전에 도덕으로 여겨지던것이 부도덕하다 여겨지게 되었을뿐!☆
그래! 수세기전의 영국이! 청교도가! 도덕의 이름을 잃었지!! -
544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47:50하나는 미친줄 몰랐는데 미쳤었네
물리적 의미로 뇌절하기 전에 저녁이나 먹어야겠어 -
545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48:47그런 멍멍이는 그야말로 평범한 사람!!!
축하해!!!!!!!
친구는친구는 그것만으로 삶이 즐거워지는 행복이야!!!
채즈! 친구하자!! -
546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48:50정신 나갈 것 같아
-
547 MIST (uFyIdryMho) 2020. 12. 11. 오후 5:49:46인간들은 모두 미쳤죠. 드러내진 않아도, 마음 속에 광기를 하나씩 품고 있어요.
-
548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0:08상대를 미쳤다고 부르는 건 상대한테 겁먹었다는 이야기랑 같대
그래! 좋아! 친구하자 테리!
점심 나가서 먹어 -
549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0:14그런 너의 감성에 몸을 맡기는거야 파크파크!!!
마이 클래스메이트!!! -
550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50:38? 카산드라가 집안을 배신했다고?
그럴 사람으로는 안 보였는데 흐음
뭐 수세기 전의 영국이라면...라기보단 지금 시대가 도덕을 잃진 않았다는 뜻이잖냐 이자식아
새짖소 씨 ㅂㅂ -
55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0:55안개씨 안녕안녕
보통 저런 대사 치는 애들이 제일 이상하더라 -
552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51:20미스트 ㅎㅇ
광기 내 오랜 친구여
네가 점심 사줄 거냐
난 광기에 몸 맡기기 싫다 이자식아
(극혐하는 햄스터 낙서) -
553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1:34접대 조아~
접대 시러~
쉬는거 조아~
쉬는거 시러~ -
554 새가 짖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51:49상대방을 미쳤다고 부르는 데엔 어떤 숨은 의도도 없이 그냥 미쳤기 때문이야
겁먹었다기보단 뒤통수를 때리고 싶은 기분인 경우가 더 많고 -
555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2:10책을 표지로만 판단하지 말랬으니까?
가주가 곧 가문인데 가주를 배신하는 것이 집안을 배신하는 것이 아니면 무어야 -
556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2:37요 꼬맹이들 ㅎㅇㅎㅇ
이 누님이 왔다 -
55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3:06그래서 그 사람을 이해를 못하겠을 때 미쳤다구 하잖어
인간은 미지에 대한 공포가 모두 내재되어있다고 했어
쨱짹이 안녕
게으르기는 -
558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3:35맞아!!!
미스트는 안목이 있네!!
친구하자!!!!
채즈가.... 친구래...!!
정말 행복해!!!!!
그래서그래서??? 죽이는 방식은 어느쪽을 추구하는 타입??? -
559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53:46혼절하겠네요.
카산드라씨... 그럴 분으로는 안 보였는데... 가주가 잘못된 선택을 했으면요? -
560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4:44게ㄹ으르다니?????
내가???????
정확히 봤어
방금도 도서관 바닥에서 굴러다니다 혼났거든
(검정 병아리가 코쓱하는 낙서) -
561 MIST (uFyIdryMho) 2020. 12. 11. 오후 5:55:06이상한가요? 뭐, 인간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친구 필요 없어요. 친구가 되면 뭘 해줄 수 있는데요? -
562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5:14나는
으으ㅡㅡ으ㅡ응 우리초면에너무많은걸오픈하는건아닐까
아니야
우린 친구니까 응
나는
나는
난도질하거나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조정스레감이다 세피라검열빔)하는 게 좋아
-
563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5:16시대는 역사가 판단하는거야 파크파크!!!
현대의 주입식 도덕에 얽매이지 마!!!♤
광기라 이름붙은것에 솔직해져!!!
언니 안녕!!!!!!!!!!!!! -
564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6:02ㅎㅇㅎㅇ 넌 초면같은데, 아닌가?
암튼 ㅎㅇㅎㅇ
스댕라리스
댕댕한 이름이군 -
565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6:31판단의 옳고 그름을 왜 개인이 판단해???????????????
안개씨 선민의식 굉장하구나
응!
누이 보는 것 같아서 재수없고 좋네! -
566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7:06난 친구따위 필요 없어 -> X
난 친구 없져... 힝 -> O -
567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7:31히잉 다들 친구하면 뭐가 좋은지 묻고있어~
순수하게 서로 취미를 공유해줘~~~
괜찮아괜찮아!!!
접점의 공유야말로 우정의 시작!! 우정의 원론!! 우정의 본질!!
아아앗 맞아맞아 그래서 (검-열)된(검열빔!)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하지!!!!! -
568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5:57:46맞어 기엽게 말해야지
뭐 없다구 할 때는 힝을 뒤에 붙이는거야 -
569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7:48오우
제대로 미친 놈들인가 -
570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58:12옳고 그름을 개인이 판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
571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8:15댕댕댕댕댕댕댕댕
멍멍! 멍멍이 귀엽지!!◇ -
572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58:30누님 ㅎㅇㅎㅇㅎㅇ
주입식 도덕에 얽매여야 사람다운 거란다 친구야
그거에 안 얽매이고 광기에 몸을 맡기면 잡혀가는 거고 -
573 MIST (uFyIdryMho) 2020. 12. 11. 오후 5:58:33후후, 칭찬 고마워요.
-
574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5:58:45힝
-
575 사서 파이퍼 (ahKSh2JxBA) 2020. 12. 11. 오후 5:59:05그래 귀엽다 댕댕아 말하는건 안귀여운거같지만
팤꼬맹이 ㅎㅇㅎㅇㅎㅇ
아무리봐도저거칭찬아닌거같은데
나 접대간다
ㅃㅃ -
576 MIST (uFyIdryMho) 2020. 12. 11. 오후 5:59:07그것 뿐인가요? 별로네요.
-
577 개가 우는 소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5:59:26다들 제정신이 아니야...
실험체 보러갈거야 -
578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59:41잘가라 다들
-
579 파크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5:59:56아 제기랄 나도 할 일이 생겨서 ㅂㅂ
-
580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0:07
맞어 으응
나는 그래서 (세피라검열)해서 그게 드러나는 게 좋아 으응
너는 어떻게 죽이는걸 조아해
으악부끄러 -
581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00:36다들 잘 가세요
하아... -
582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0:58개인은 그저 시키는 대로 하고 생각을 죽이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랬어
-
583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01:20법률은 도덕에 기반하는거지!
그 도덕이 뒤엎어진다면, 얼마나 자유롭고 즐거운 세상이 될까!
두근두근 해줘 파크파크!!!
미스트랑 친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힝 -
584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01:30그건 올바른 생각이 아니네요.
개인이 판단을 멈추면 생각을 누가 하죠? -
585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02:02법률이 엎어진다면 그만큼 통제 불가능하고 난장판인 세상이 되겠죠
-
586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2:12파크 가던가
ㅇㅅaㅇ
생각을 왜 해야해? -
587 MIST (uFyIdryMho) 2020. 12. 11. 오후 6:02:48제가 인간이랑 친구를 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
588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03:14생각하지 않으면 결국 잘못된 길로 가니까요.
뱀이 생각을 꼬리에 맡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589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03:42나는나는 역시 으응 피가 (으아악 검열) 게 정말... 두근두근해 채즈!!!
생각을 멈추지마!!!
욕망에 솔직해져!!!!
그러면 비로소 즐거워지니까♡ -
59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04:08다들 잘가잘가!!!
또 보자!!!!!! -
59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4:38안 할 이유는 또 뭐야?
그게 잘못된 길인지 뱀이 어찌 판단해?
시비를 가리는 것이 오만이라 생각치 않아? -
592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04:50이유나 명분에 얽매이지마 미스트!!
하고싶을걸 해!!◇ -
593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6:07맞어 그게 또 약간 살짝 체리같잖어
-
594 키리 (nFSfA1JtXg) 2020. 12. 11. 오후 6:07:12개인이 생각한다고 사회가 항상 옳은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니어도 잔뿌리 없는 나무가 어떻게 될진 뻔하죠.
-
595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08:22채즈
우린... 최고의 친구야!!!!!!!!!!!! -
596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8:56언제나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면 생각이 시간낭비지
우리 으응
이래봤자 절대 서로 동의 못할것같애 -
59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09:14B - E - S - T - I - E
-
598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0:06사랑한다고 말하면 오버일까?
-
599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10:26그런가요...
-
60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1:15힘내 키리기리-
아이돌! 빌런! 스텔라리스가 위로해줄게♤ -
60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12:18응
난.. 내 친구 오래오래 간직하구 싶으니까..
사랑은 너무... 너무 익은 체리야
게다가 남편이 그 말 보면 쪼금 큰일날지도
그치이
키리는 생각 많이 하는 앵무새들이랑 살어
멈머는 블루베리 타르트 먹으러 갈거야 -
602 키리 (4sWekzijtc) 2020. 12. 11. 오후 6:13:03빌런응원 필요없어요.
-
603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13:49테리 너 차였어
-
604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4:29힝 히잉
-
605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6:15:15나중에 꼭 법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빌런씨.
-
606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5:19아앗 친구의 결혼생활을 방해하면 안돼!
그럼
채즈
정말... 우정해!!!!! -
60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15:36니가 테리 울렸어
빨리 사과해 -
608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6:16:02울라고 해요.
-
609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16:40나두
테리
엄청나게.. 우정해..!!!!!!!!!!!!!!!!!!!!
테리 울면 나도 울거야 -
61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8:07법대로 잡혀갔었어 키리키!!!!
힝 히이잉 인터넷 아이돌 빌런 스텔라리스는 상처받아버렸대요 :( -
611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6:19:13잘됐네요. 또 잡히면 좋겠어요 아주.
-
612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19:15우정한다는 말을 들은건 처음이야...!!
괜찮아 채즈!!! 나도 부끄럽지만 우정해!!!!! -
613 키리 (Cr6C/wL7IU) 2020. 12. 11. 오후 6:20:04채셔씨도 같이 우세요.
-
614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20:52키리가 내 친구 상처줬어
블루베리 타르트 평생 압수
나두 응 누구한테 막 좋다구 한 거 처음이니까 응
테리랑 나중에 으응 놀러가면 재밌겠네 응 -
615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23:05체리 파이도 평생 압수
채즈랑 놀러간대
친구랑 논대...!!
응!!! 우리 꼭 나중에 같이 놀자!!!!
내가 재밌는거 잔뜩잔뜩 생각해둘게!!!!!! -
616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23:54우에에에ㅔㅔ에ㅔ에ㅔ에에에ㅔ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에엥에ㅔ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ㅔ에엥에ㅔ에에에에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ㅔ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ㅔㅔ에엥
흑흑훌쩍우에엥히끅히끅히끅읗그그ㅡㄱ으극 우에에에 ㅇ -
617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24:39맞어
레몬 버터쿠키도 평생 압수
진짜진짜진짜????
나 차원이동 할 수 있으니까 응응
재밌는 거 잔뜩 가지구 갈게 -
618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27:31키리키가 잘못했네!!!!
나쁜 아이네!!!!
차원이동
재밌는거...!
나 진짜진짜 기대할게!!!!!! -
619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29:11맞어
나쁜 애는 얌전히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도록 해
응응응
나두 잔뜩 기대할게 응응응
준비되면 이야기하는거야 약속 -
620 스텔라리스 (rvAE7ucAW2) 2020. 12. 11. 오후 6:29:48응응!
그럼 나는!
경찰와서이제꺼야돼이따보자점점빨라지네 -
621 채셔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6:30:11뱌뱌
-
62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03:47뭐야. 새로 톡방이네
아아 그거 먹지마! 안돼! 야! -
623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8:19:12반갑네.
-
624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20:28안녕하세요!
여긴 뭐하는 톡방인가요? 어제 술마시고 들어왔다면 죄송합니다... -
625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8:21:37그건.. 나도 잘 모른다네. 미안해.
자네는 누군가? -
626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22:29나가기 버튼이 없네요. 오류인가.
저는... 오현진이라고 하구요,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에요. -
62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32:05
-
628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32:45못나온다구요?!
공부... 못하니까 7급이나 2년째 준비하죠. -
62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35:05▷ ㅇㅇ
▷ 님 이제 평생 이 라인방 끼고 살아야 함 ㅅㄱ
▷ 7급 높은 거 아님?
▷ 높은 거 준비하면 성적도 높겠네 -
630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36:17아 그런거였군요. 각 차원이라니... 아직도 안 믿기네요.(#메타적 빠른이해)
별로요... 머리... 탁월하지도 않고. -
63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39:17▷ ? 이해 디게 빠르네
▷ 아 적응 못하는 뉴비 놀려야 하는데 아 유일한 초톡방 컨텐츠인데 아 아아;;;;;;
▷ 뭐야 뭐 저리 자존감이 낮아
▷ 당황스럽게 -
63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40:082년이나 공시 준비하면서 살면 그런 말 안 나올걸요.
-
63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41:28▷ 나야 모르지 그런거
▷ 아직 진로 고민 안 해도 되는 중학생인데 -
634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42:06중학생이면... 부럽네...
-
635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43:08▷ ;;;;;;
▷ 다른 얘기 하자
▷ 어 저기 너 취미는 뭐야? -
636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44:18으음
취미라고 해도 요즘은 키우는 애들이랑 놀아주기도 빠듯하니까.
걔네들이랑 놀아주고 있네. 포켓몬. -
63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48:24▷ 포켓몬?
▷ ??
▷ 포켓몬???
▷ 키운다고??? 게임? 스위치? 공시 준비 중인데? -
638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51:20게임이라니?
여기 이렇게.
(마기라스가 뭘 물어뜯는 사진) -
63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54:44▷ 마
▷ ㅁ
▷ 마기라스다
▷ 이브이
▷ 이브이 있어?!?!?!?!? -
640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57:09#미친 마기라스 잘못말함 애버라스입니다 애버라스(머리박기
아뇨 이브이는 없어요 -
64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8:58:56▷ 왜
▷ 왜??????
▷ 왜 없어?????? 아니 기껏 꿈과 희망과 로망인 포켓몬 세계에 사는데
▷ 왜 이브이를??????????? 안 키워????????????? -
64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8:59:43제맘이죠...
-
64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00:49▷ 그거 불법이야.
-
644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02:15아닌데.
-
645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03:29▷ 이브이 안 키우면 순경 찾아옴.
-
646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03:42안오는데?
-
64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05:33▷ 아직 안 찾아온 거임
▷ 몸 사리거나 이브이를 키워 -
648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07:28몸 사릴게
이제... 이브이까지 키우기는 너무 힘들어
애버라스도 보호소에서 안 받아줘서 데려온거라구 -
64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08:09▷ 보호소?
▷ 그런 곳도 있어?
▷ 것보다 누구누구 있는데 -
650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10:05밀로틱 해피너스 토게키스 팬텀 메타그로스 뚜벅쵸 애버라스
-
65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11:43▷ 6마리 넘었잖
▷ 그래도 돼?? -
65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12:29배틀하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곳 게임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주머니 사정만 넉넉하면 몇을 데리고 다니든 상관없어.
배틀할때만 6인거지. -
65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17:30▷ ㅇㅎ
▷ 그럼 배틀할 때는 뚜벅쵸만 빼고 데리고 다니나
▷ 걔만 뭔가 약하단 이미지잖 -
654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18:13일단 요즘은 배틀 거의 안하고
여행 다닐때도 데리고 다녔어
물에 담가두면 국물이 맛있거든 -
655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19:20원래는 엘풍도 키웠는데 지금은 본가에...
-
656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19:23▷ 내 동심
-
657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20:23맛있는걸 어쩌라구
-
658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21:51▷ 뚜벅쵸,,,땟꾹물을,,,꼭그렇게,,,우려내야,,,속이,,,시원했냐,,,!!!
-
659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22:51가끔 잎사귀 떼서 씹고 바르면 벌레 물린 데도 좋고...
-
660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27:34▷ 학대잖
▷ 학대야 -
661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27:56그거 떼도 안아프구... 다시 잘 자라.
-
66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28:56야돈 꼬리 잘라먹어놓고 태만함으로 회복시키는 녀석들보단 낫잖아
-
66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29:45▷ 자기가 온전히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 트레이너의 이기심을 위해서
▷ 그것도 음식 맛 좀 좋게 하려고 키운다는 걸 알면
▷ 솔직히 가출해도 할 말 없음 ㅇㅈ? -
664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30:34▷ 걔네들보다 낫다고 뚜벅쵸가 불쌍하단 건 변하지 않아
-
665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30:46그래도 잘 키워주는데.
얘는 처음부터 좋다고 나 따라온거고.
(뚜벅쵸 사진. 머리숱이 굉장히 풍성하고 윤기난다) -
666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31:19음...
이렇게 보니까 숱 칠때가 됐네. -
667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32:14▷ 풍성충 뚜벅쵸
▷ 불쌍해
▷ ㅠㅠ
▷ 야 솔직히 우리 차원에서 개 육수 맛 좋다고 개 목욕시킨 물로 라면 끓이면 천하의 개X놈 취급받아 -
668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33:16그렇게 보니 그림이 별로지만...
아 빨리 잘라서 나물해야겠다 -
669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34:17▷ 그림 별로라며
▷ 별로라며
▷ 저런 사람이 공무원 준비를 하다니 세상 참 말세다 말세야 -
670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35:02건강에는 문제 없잖아.
너도 줄까? -
671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35:54▷ 싫어
▷ 나 너 싫어 -
672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37:53자른김에 데쳐서 국물로 사골해야겠다
-
673 ✟ 어둠의 히카루 ✟ (/uxW7/Q/s6) 2020. 12. 11. 오후 9:39:04▷ ......
▷ 기분 나빠졌어
▷ 갈래. -
674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40:03잘가
-
675 코르부스 (oYOQ1Hs8yM) 2020. 12. 11. 오후 9:40:22개고기가 뭐 어때서
는 식용견 같은게 없어서 굳이 먹기가 좀 그렇지 -
676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42:26안녕하세요
해피너스 알은 도전해봤는데 크기만 크고 맛은 별로였어
단백질 보충용으로 때우는거 아니면 안먹어요 -
677 코르부스 (oYOQ1Hs8yM) 2020. 12. 11. 오후 9:44:07라면 끓여먹을때 넣어봤어?
-
678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44:33크기가 안 맞네요.
-
679 코르부스 (oYOQ1Hs8yM) 2020. 12. 11. 오후 9:49:30아쉽게 됐군
-
680 현진 (Cr6C/wL7IU) 2020. 12. 11. 오후 9:50:20사이즈가 두두 알만하니까.
-
681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11:42밤이군요.
-
682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11:55#아또말투실수
밤이네. -
683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0:31:37밤이구만
-
684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40:08잘 지냈는가?
-
68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0:45:23뭐야 너냐
잘 지냈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 넌 잘 지냈냐? -
686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47:40어찌 애매한가?
나는 그럭저럭 지냈지. -
687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0:47:41피곤하다....
-
688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50:13처음 만나는 이로군. 반갑네.
-
689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0:50:59아. 처음 보는 사람이네
안녕 -
...채셔씨랑 가족이야? -
69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0:53:01잘 지냈다고 하기엔 최근엔 일이 좀 있어서
그렇다면 다행인데. 잠은 좀 잤고?
졸리면 자라 처음보는 놈 -
691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0:54:31졸린거랑 피곤한건 다른거야 처음보는놈씨
-
69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0:56:56피곤한건 대부분 잠으로 해결되니까 처음보는 놈
-
693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0:58:17그래, 그 손윗누이 되지. 혹시 내 아우가 결례를 저질렀다면 내 대신 사과하겠네.
무슨 일?
잠은 잘 못 잤으나... 뭐, 그다지 큰 일은 아니라 괜찮다네.
대신 알아낸 것이 많으니 서로 맞바꾼 것에 가깝지.
둘이서 무엇 하는가? -
694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00:42앗. 아니. 결례를 저지른건 아니고
그냥 뭔가 가족이지만 많이 다르구나 생각했어
그쪽도 남동생둔 누나구나 약간 동질감이 드네
피로에 대한...
심도없는 토론 -
695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02:17별로 떠벌릴 만한 일은 아니라서
잠을 못 잤다는 건 중대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글쎄... 시답잖은 이야기? -
696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05:10브록씨는 잠 전도사야?
-
697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05:30하이들
-
698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07:14대충 그런 거지
밤에 잠 안 자면 내가 찾아갈지도 모른다고 cq
리내 ㅎㅇ -
699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07:44하이
뭐야 찾아오지 마요
뭔가 괴담같다 밤에 자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뭐 그런 -
70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08:54밤에 안 자면 책으로 만들어버리는 귀신이다
-
701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09:13왜 하필 책이야
-
702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09:45도시의 별 넌 항상 있냐
창문 밖에서 문 똑똑 두들기면서 길 물어보길래 알려줬는데
생각해보니까 자기 집 5층이였다- 뭐 그런거 말이냐 -
703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12:10그래 그런 괴담
빨간 마스크라던가 -
704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12:27내가 사서라서
그러는 지도 항상 있으면서 -
705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15:32내가 있는 곳은 통신같은게 안된단말이다.
그나마 대화가능한게 이 톡방이라고
뭐, 그래도 책 되면 죽는건 아니잖냐 -
706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16:10그 쪽 세계에서는...인간이 책이 되는게 굉장히 일상적인 현상인가보구나
-
707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16:48그건 아냐
저거가 도시의 별... 아니, 도시재해라 그래
-
708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17:16아
재해였군
재해였냐고 -
709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17:38뭐 실험대에 놓이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책이라도 되면 상위권에 속할지도 모르겠다 -
710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18:23그 동네도 상당히 흉흉하구나........
재해를 없애는 것을 일로 하는 사람으로서는 재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으니 기분이 묘한걸 -
711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19:54뭐 같은 도시재해라도 위험도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뉘지만.
잰 루이나의 도서관. 등급은 도시의 별. 가장 위험한 녀석이지 -
712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20:29별..인가
재해보다 더 위에 있는게 별이구나
확실히 이쪽세계엔 재해는 있지만 별은 없어 -
713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20:42결국 심심하다는 거냐 미리내
1급 해결사면 인내심을 좀 가져봐
뭐 나는 스스로 재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
714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20:57아니. 재해 안에 별이 포함된다는 뜻인가
아무튼간에 -
715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21:12심심함은 큰 문제긴 하지
-
716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24:02재해를 처리한다는 놈이 심심함이 문제인 거냐...
-
717 CQCQ (IjIAAf/eew) 2020. 12. 11. 오후 11:25:13아 왜 그럴수도 있지
-
718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26:42지루한건 어쩔수 없잖냐
위험한 곳에 후배를 데려올수도 없고
도시재해 안에 별이 포함되는거지
뜬소문, 도시 괴담, 도시 전설, 도시 질병, 도시 악몽 , 도시의 별 / 이렇게 6단계가 있고, 통틀어 부르는게 도시 재해. -
719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27:02아니 뭐랄까
좀 깬다 너 -
720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27:29그러고보니 L사 둥지에 있다고 했나
통신이 안 되는 것도 알겠네 -
721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30:32그렇지.
그거랑 별개로 시비거는 놈들 다 베어넘기면서 걷고 있기도 하고. -
722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32:10엄지에 검지에 R사까지 끼었는데 잘도 살아있구만... 그러니까 1급이겠지만
-
723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35:55죽길 바라냐?
-
724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42:45설마
-
725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44:31왜?
너 도시재해잖아 -
726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1:47:22싸우는가?
-
727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52:13일방적으로 정 쌓겠다고 말했잖너
싸우는 건 아냐 -
728 미리내 (VFjwtgS7v2) 2020. 12. 11. 오후 11:52:45싸우는건 아냐
허, 참
뒷골목 해결사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네. 뭣하러 그러는건지 -
729 브록 (fL8nz8wzJM) 2020. 12. 11. 오후 11:55:26로보토미 시절에도 있었던 안 좋은 버릇이니 네가 이해해라
-
730 카산드라 블랙 (PN1OnalZGI) 2020. 12. 11. 오후 11:59:14그런가? 그나마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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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브록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01:45뭐야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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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2:06:00허면 아니 신경써주길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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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12:06:58정 막 주는거만큼 멍청한 짓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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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브록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08:11아니 그건 아니지만
정말로 채셔와는 안 닮았다 싶어서
난 멍청하니까 그래 -
735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12:09:26그래 너 멍청하다 도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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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2:10:12허나 정 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이 되던가. 그것은 또 아니라네.
뭐, 조금 다르긴 하지. 허나 같은 것은 또.. 좀 그렇지 않은가. -
737 브록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15:27그러니까 그렇게 부르는 것좀...됐다
뭐 걔랑 같은 건 나라도 싫기는 해. 보는 건 재미있는 놈이지만 닮고 싶냐는 건 별개니까 -
738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2:38:03재미있나? 뭐.. 그럴 수도 있겠군.
자네는 잠 아니 자는가? -
739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05:48주말이니까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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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07:16하기야, 주말이군. 만나서 반갑네. 초면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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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09:08네! 안녕하세요 블랙씨
어
어어
이 카톡방에 블랙씨가 둘이셔서 그런데 혹시 카산드라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
742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1:09:49도시 재해를 도시 재해라 부르지 그럼 뭐라 부르냐
지금 몇 시지? -
743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10:281시 10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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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11:34그래, 마음대로 부르게나. 나도 자네를 시은이라 불러도 되겠나?
위에 답이 있군. -
745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12:02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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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12:54반갑네. 자네도 처음 보는 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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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13:19네! 시은이라고 불러주세요 카산드라씨!
좋은 밤이에요 바냐씨~~ -
748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1:14:17어으으으...
좋아... 뒷골목의 밤 전까진 돌아는 왔네...
사무소.. 가야겠다... -
749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15:27안녕
나도 카산드라는 처음 봐
응응. 시으니 안녕
오늘은 식량을 많이 발견했어. 다행이야. -
750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17:06안녕하세요 미리내씨~~
일하다 오셨어요?
어
어어
바냐씨 배고프세요...? -
751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17:20그래, 알겠네. 자네는 뭐 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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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17:34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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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18:38배고파. 최근에는 식량을 거의 발견 못 했거든. 그래서 블록처럼 생긴 비상식량만 먹었어
나는... 어... 돌아다니는 사람..?
응. 식량. -
754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18:58우리 세계는 멸망해버렸거든. 그래서 식량을 항상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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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19:58저런.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게나.
블록처럼 생긴 식량이라니 그것도.. 꽤 신기하군. -
756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21:41음
저는 지금 학교에서 급식 회계랑 품질쪽 일하고 있어요!
이 나이되고 다시 학교로 올줄은 몰랐는데 말이에요~
카산드라씨는 무슨일 하세요?
어
멸망
어어 -
75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2:47
-
758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2:58시으니 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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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24:22어
조금 고장났을지도요
차원택배 안되나요?
앗 블록
검은색은 아니네요... -
760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24:45재미있는 일을 하시는군. 해서 적성에 맞나?
저런, 유감이군.
음식처럼은 아니 생긴 물건인데. 음식이라고? 신기하네.
우리는 저리 생긴 음식을 먹지 않아. -
761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5:53차원택배는 안 되더라. 여기로 직접 오는 건 가능했어.
단백질 블록은 나도 안 먹어
아, 우리도 저런 음식을 먹진 않았으니까. 지금은 저거라도 먹어야 하지만... -
762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27:21나는.. 차원간 이동은 하지 못한다네. 유감이야. 나중에 만날 일이 있다면... 그 때 도움을 주기로 하지.
허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 -
763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27:44네! 저 대학다닐때 전공이 그쪽이었거든요!
일도 잘 해내고 해서 보람도 느끼고 있어요!
저 성공했네요! -
764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29:33응. 나중에 꼭 와줘. 가능하다면..
지금은 요리하면서 잠깐 쉬고 있어. 오늘은 육포랑 이것저것 넣어서 스튜를 할 생각이야. -
765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31:43차원이동... 엄청 도움되는 스킬로 보이기는 했지만요
앗 단백질 블록 있기는 있나보네요
저라도 먹고싶지는 않지만요... -
766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32:38이곳에서도 그런 건 없...을 거야
난 영화로 봤으니까 응 -
767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33:19확신은 못하시네요...
바냐씨네 차원에도 그 영화 있나요! -
768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33:30그런가? 보람을 느낀다면 성공한 것이지. 축하한다네.
허면 그 학교에서 숙식하는가?
불행히도 그건 어려울 성 싶다네. 아직.. 이 세계에는 그럴 만한 기술은 없어.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
육포 스튜라, 나름대로 맛있겠군. 진짜 고기를 보내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야. -
769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33:55자네 둘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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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37:49확신은 못 해. 이런 세계니까...
...아마도? 비슷하기만 한 영화일지도 모르지만
그런가... 나중에 별님에게 소원 빌어볼래. 별님이 혹시 카산드라를 보내줄지도 몰라.
응응. 맛있을 거야. 소스도 많이 넣었으니까? 진짜 고기는 너무 먹어본지 오래됐네...
단백질 블록. 카산드라는 몰라? -
771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38:35감사합니다!
카산드라씨가 보시기에도 성공했다니 엄청 뿌듯하네요!
네 지금은 학교에서 숙식하고 있어요!
원래는 동생이랑 살고 있었는데 학교에수 지내도 된다고 해서
앗
그
영화에서 단백질 블록 이라는 음식이 나오거든요!
바냐씨가 보여준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재료가... 벌레라서요..... -
772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40:14멸망한 세계에서 기차가 달리는 영화라면 아마 같은 영화일거라고 생각해요!
-
77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40:47아마도 같은 영화인 것 같네...
시으니네 세계도 가보고 싶어 -
774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42:34별님?
아마 만나게 된다면 진짜 고기를 주도록 하겠네.
자네 혹시 닭 좋아하나?
그렇군. 동생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인가? -
775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42:41으음
그럼 저도 별님에게 소원 빌어볼게요!
마침 오늘 날이 맑네요! -
776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44:19별님. 톡방에 가끔 와. 토끼야. 귀엽고 착해.
닭...응응. 엄청 좋아해.
시으니도? 시으니는 어떤 소원 빌 거야? -
777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45:24별인데 토끼라? 그것 참...
신기하군.
허면 닭을 하나 잡으라 하겠네.
미안하네. 소나 돼지는 내가 지금 여건이 안 되어서. -
778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45:47자네도 소원을 빌게? 무슨 소원을 빌 텐가?
-
779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46:35음, 아니요... 사실, 동생하고 사이가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소원 으음 글쎄요~
바냐씨가 좋은걸 찾기를 빌게요! -
780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1:47:41사이가 좋지 아니해? 그럴 수 있지. 나도 사실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다네.
괜한 걸 물은 건 아닌가 싶군. 미안하네. -
781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48:17나도 신기해. 다른 세계에선 그게 당연한 걸지도.
닭 만으로도 엄청 고마워. 응응. 사실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걸.
....시으니 때문에 울면 시으니 책임이다?
나는 카산드라랑 시으니를 나중에 만날 수 있기를 빌래 -
782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50:59아 아니에요! 진짜로 말하기 싫었으면 제가 말 꺼내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음, 글쎄요... 왜냐고 물으면 좀 복잡하지만요.
그렇네요. 동생이 저를 이기지 못한게 문제였을까요.
네?
어
어어
바냐씨는 울지 마세요?! -
78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53:59하지만 상냥하게 대했잖아
울 거야 -
784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55:05그렇게 까지 상냥한걸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요 일단 그
어
울지 마세요..! -
785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1:57:42농담이야
시으니는 놀리기 쉬운 사람이구나 -
786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1:59:03이젠 제가 울어버릴거에요
-
78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00:22앗
그건 안 돼 -
788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2:41안녕, 자기들! 정말 멋진 밤이야!
-
789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02:56안녕
자기야? -
790 카산드라 블랙 (66.mNMmAY6) 2020. 12. 12. 오전 2:03:42동생이 이기지 못해서?
실례가 아니 된다면 질문 하나 해도 되겠는가.
둘 다 울지 말게나.
만나서 반갑네. -
791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3:42응, 자기야.
-
792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4:18세상에, 자기도 아직 있었구나! 나를 기다려주다니 감동이야!
-
79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05:11카산드라가 상냥해서 그냥 울래
나는 자기가 아닌데... -
794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05:40오니까 난장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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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05:42바냐씨가 놀려서 그런거에요ㅡ3ㅡ
안녕하세요!
자기 아니에요!
아
네!
동생이랑 저는... 좀 복잡해서, 대답 잘 못해드릴수도 있지만요 -
796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5:44자기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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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6:06설마 내 자기가 싫다는 건 아니겠지?
-
798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06:24여기서 헌팅하지 마라. 로베르트놈.
-
799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6:46질투하는 자기도 귀여워.
-
800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06:54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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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07:23질투는 개뿔이.
-
802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07:27안녕하세요 콘스탄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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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07:29콘스탄틴 안녕
으응
시으니 내가 미안해
그치만 난 바냐인 걸. 자기가 아니라 바냐라고 불러줘. -
804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7:30그럴 리가 없어, 자기야. 자기는 솔직하지 못하구나. 그럼 나쁜 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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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8:01난 솔직하지 못한 자기들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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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08:44괜찮아요!
바냐씨가 그래서 저도 조금 장난친것 뿐이니까요! -
807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09:21아무한테나 자기라고 부르는게 더 나쁜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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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09:47미안하지만 15분 밖에 자기들과 대화하지 못할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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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10:07이상한 사람..?
시으니 너무해... -
810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0:35하지만 난 모두를 사랑하니 어쩔 수 없어!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자기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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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10:42시간이 없어?
-
812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1:32이상하다니! 난 당연하게도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 뿐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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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11:39안녕히가세요 로베르토씨!
바냐씨가 먼저 하셨잖아요~ -
814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2:12정답이야, 자기. 똑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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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12:17난 너 사랑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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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12:24왜 사랑해..?
우리는 모르는 사이인데...
그렇긴 해도...우으.. -
817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2:39지금 가지는 않아! 설마 날 보내고 싶은 건 아니지?
-
818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4:07자기는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 어떻게 하면 솔직해질 수 있을까?
그렇지만 자기가 너무 황홀해서 그래. 그리고 이제 아는 사이잖아? -
819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14:24어
진짜로 조금 장난친것 뿐이에요 바냐씨!
그거 맞아요 로베르토씨! -
820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14:50솔직하게 말하고 있는데?
-
821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5:36로베르토가 아니라 로베르트야, 자기. 농담이 심하네?
-
822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15:47황홀..? 이젠 아는 사이기는 하지만... 가까운 사이가 아니잖아...
시으니 나빴어...히이잉... -
823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6:32Oh, 자기. 자기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
824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18:00앗
어
죄송해요 로베르트씨
자동완성이 절 속였어요...!
바냐씨 울지 마세요?! -
825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18:40내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
826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18:54세상에, 자기야. 지금 나랑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을 한 거야? 이렇게나 사랑스러울 수가!
기다려, 자기. 곧 있으면 나갈 거니까! -
827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20:04저런. 자동완성이 나빴네!
자기는 자기야. 난 자기가 살아있단 걸 느낄 수 있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아? -
828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20:39(,_,
안 울어
...있잖아, 로베르트는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
829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21:56이모티콘은 울고있는데요!
로베르트씨
자의식 강하셔 -
83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23:32시으니가 헛것을 보는 거야
-
831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23:33...참내.
웃기는 놈이야. -
832 로베르트 (rA5M.kG5ww) 2020. 12. 12. 오전 2:24:01그럼, 당연하지!
칭찬 고마워?
그럼 난 갈게! 잘 지내! 나 없다고 울지 말고! -
83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24:46아 응 잘가 로베르트
특이한 사람... -
834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26:11저 헛것 봤어요...?
칭찬 아니지만 안녕히 가세요 로베르트씨! -
835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26:41잘 가라. 자기.
하도 웃겨서 맞장구 좀 쳐줬다. -
836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27:55응 헛것을 본 거야
피곤한가봐. 얼른 자. -
837 시으니 (RIFs4HTJeM) 2020. 12. 12. 오전 2:29:51앗 그러고보니 벌써 2시 반이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38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31:32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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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33:18너도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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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36:07역시 새벽은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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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36:25그러게.
-
842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2:39:50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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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40:38콘스탄틴은 안 자?
축하해 미리내 -
844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2:41:42ㄳㄳ
으.. 씻을 기운도 없다
오늘은 그냥 바로 침대행할래
저리가 이 똥개야 -
845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44:15잘자
-
846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48:48잘 가.
나는 일하고 있어서 늦게 잔다. -
84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49:20밤에도 농사를 지어?
-
848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2:56:33지금은 던전에 있어.
-
849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2:57:51나.. 안자...
-
85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2:58:48던전... 안 위험해?
잘자 미리내 -
851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2:59:46안 잔다니까
댕댕이가 다친곳 밟고지나갔어
밥달라고 시위하는것봐라 이 똥개자식 -
852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01:26댕댕이 사진 보여줘
-
853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03:10(헥헥거리는 커다란 늑대개 사진. 앞발이 불그스름하게 물들어있다)
꼬맹이
나야
개야
선택해 -
854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05:39귀엽다...
으
으응?
선택해야해..? -
855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05:51깊숙히 안 들어가면 안 위험해,
암만 그래도 사람이 낫지. -
856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07:25어, 네 대답에 따라 댕댕이 사진의 여부가 갈릴거다
콘탄 어서오고 -
85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08:05깊숙히 안 들어가면...
그럼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는 마...
치사해... 그러면 미리내 -
858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09:22왜 다들 콘탄이래.
어차피 쫄보라서 못 가. -
859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11:31(어깨에 겨우 닿는 검정 머리를 대충 묶은 옥색 눈의 여성이 쬐깐한 댕댕이가 밥 먹는 모습을 쪼그리고 앉아 구경하는 사진)
어린 똥개다
콘틴이는 어때? -
860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12:27그것도 싫다.
-
861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13:12다행이다. 콘스탄틴이 안 위험해서
귀여워어어어...
옆에 있는 건 미리내야? -
862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14:40탄탄이는 그럼?
어, 나.
내가 29살인가? 그때 찍은거였을껄 -
863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16:21바냐 좀 본받아라.
...놀리려고 작정하지 말고. -
864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17:03놀리면 반응 재밌는데
그래
콘스탄틴 -
865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17:38미리내...나이 많구나...
-
866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17:58드디어 마음을 고쳐먹었군.
-
867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20:18나 서른 둘인데.
그래도 동안인 편이다?
그래 콘스탄틴
하지만 니 행동에 따라 콘스탄틴이 콘틴이 될수도 있지 -
868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22:14내 나이의 2배..
-
869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24:43아줌마라고 하면 화낸다
-
87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24:56그럼 누나?
-
871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25:33이제 귀찮게 안 굴고 있잖냐.
그걸로 만족해라. -
872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25:46누나 좋네. 누나라고 해라.
그리고 나 얼굴은 20대라고 해도 믿거든?
진짜임 -
873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26:42그건 당연한거고.
아- 청소부들 우글거리는것봐라 -
874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29:20음...
그냥 미리내라고 할래 -
875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29:53쳇
마음대로 해라.
(커다란 늑대개가 와구와구 사료를 먹는 사진) -
876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31:54쟤는 언제 자려고 그러냐.
-
87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32:52누나아- 가 더 좋아?
그럼 그걸로
개 귀여워...
나는 곧 잘 거야
아마도 -
878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33:48누나아..는 내 심장에 안좋아.
일찍 자라 꼬맹이
콘스탄틴 너도 -
879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34:27아니. 개 말이야.
-
880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35:00리내 누나아
-
881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36:53.... 심장 욱신거렸는데
댕댕이 뭐 알아서 자겠지.
다 큰 놈이니까 뭐 -
882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38:05은근 양심없네.
-
883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38:17아니지. 대놓고.
-
884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38:30내 양심이 뭐
-
885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39:38히히
리내 누나아는 쉬운 사람이네 히히 -
886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40:52어린애한테 약하다고 해줘.
쉬운 사람 아니야 나. -
887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43:46누나아♡
-
888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45:14....윽
왜,왜불러, 꼬맹이. -
889 바냐 (cWUzyYw5v6) 2020. 12. 12. 오전 3:46:22그냥 불러봤어요 쉬운 누나 히히
저늠 자러갈게요 -
890 미리내 (bVgwgIemAE) 2020. 12. 12. 오전 3:46:50..나도 갈란다
-
891 콘스탄틴 (ie8usQb4o2) 2020. 12. 12. 오전 3:47:09잘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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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6:04:48저는... 노량진엘 갑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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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현진 (cQgVe5yQPE) 2020. 12. 12. 오전 8:39:30어으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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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콘스탄틴 (imGIIqTvDE) 2020. 12. 12. 오전 11:01:32아무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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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04:07맞아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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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04:43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
897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06:01사실 세 명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뇌의 착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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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06:30뇌의 착각이란 무서우니까요.
그래서 늘 강인한 정신을 길러둬야 하는 법이죠... -
899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07:48매일매일 뇌근육 스쿼트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
900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08:09그런거죠.
뇌의 근육을 단련해서 웬만한건 뇌에 힘을 줘 튕겨낸다. -
901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2:16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하는 거지 oO(굉장해! 마블은 뇌에 힘을 잘 주는 친구구나!)
-
902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3:19왜 어른들은 담배같은 걸 필려고 하는 걸까??? 결국 간접적 자살 아냐??????
뭐어 여기 들어올 틈 생기는 건 고맙긴 해두 진짜 이해 안 간다니까 -
903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13:57글쎄요.
수명을 깎아가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걸까요?
수명을 깎아가며 이루는 간지라든가. -
904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5:15그럼 승이님은 평생 담배 필 일 없겠네?
서있기만 해도... GANZI가 철철 넘쳐 흐르니까......★ -
905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15:26와. 간지나라.
-
906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16:15와아아
-
907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16:49아아와.
-
908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7:17알아 ^~^)
오늘도 지구는 돈다처럼 너무 당연한 명제야♥ -
909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7:34하와와♥
-
910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17:36다들 잘 주무셨나요
차원이 다르니 밤도 있겠지 -
911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17:44저희 차원에서는 지구 안 도는데.
그거 아마 진작 망했을걸요. -
912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7:57그 쪽 차원엔 밤이 없어????????????
-
913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18:10안 돌아요?!
-
914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8:37????????????? 지구가... 없다고......?
그럴 수 있
지!
아냐사실납득안돼어떻게그럴수가 -
915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18:46사냥꾼은 안 자도 괜찮아요.
어디서 하와와를 쓰는 사람은 때려도 된다고 그랬는데 -
916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19:26승이님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래♥
이잉♥♥ -
917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20:06신기하다...
저는 안 자면 기절이에요... -
918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0:07대충... 뭐...
옛날옛적에 지구는 진작 멸망했다고 들었던거같아요
아닐수도 있고
설마 저게 지구일리는 없으니까요?
애초에 돌지도 않지만.
(거대한 우주선 사진) -
919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0:55이잉.
(펀치날리는 무예가 짤) -
920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1:50사냥꾼은 비스트라는 괴물들과 싸워야 하는 슈퍼인간들이니까요.
목이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 -
921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22:23위험한 일이네요...
-
922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3:18뭐. 그대신 수명은 좀 많이 짧지만.
그만큼 돈도 열라 많이 벌어서 짧고 굵게 살다 가니 괜찮아요.
위험만큼의 댓가와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할까. -
923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23:57전... 적당하고 긴게 좋아요...
-
924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6:09그런가요?
오래 살아봤자 별로 남는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개인의 판단이니까요.
사냥꾼은 도시를 위해 희생하고 그만큼의 명예를 쥐는 거죠. -
925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26:43으악 어른들 상대하는 거 피곤해
승이님이 안 잡히게 응원해줘 -
926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27:42전 소시민인지라.
승이님 힘내요 -
927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27:49마블이가 사는 세계를 위해 일하는 거면 승이님은 그게 딱히 희생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말이징♥
-
928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28:24우...와...현...진이의...응원에...힘이...난...ㄷ.........
-
929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전 11:28:58잡힐때도 간지나게 잡힐거라 믿을게요.
그렇죠?
세계를 위해 일하는건 당연한 거니까요.
이상한 말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마음이 맞는 구석이 있었네요. -
930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30:46잡힐 거를 전제로 말하는 거야?! 안 잡힐 거거든?!?!
맞아맞아 나도 마블이가 좋은 일 하는 것 같아서 호감도가 올랐...
는데 이상한 말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
931 CQCQ (OFRNexUhZg) 2020. 12. 12. 오전 11:34:02안 잡히나요?
그럼 뭐...대충 잡힐 확률 안 잡힐 확률 반반으로 생각하고 있을게요.
모르셨나요? -
932 마블 (OFRNexUhZg) 2020. 12. 12. 오전 11:34:19#닉실수
씨큐아님
마블임 -
933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34:32힘 하나도 안 나는 것 같은데...
-
934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36:27양자역학식으로 생각 안 해도 안 잡힐 거거든?! 흥 테라피스를 잡을 수 있으면 한번 잡아보라지!
몰랐어...... 말 안 해주면 모르지. 아무리 승이님이라도.
뭐 그래도 무서워하지 않는 게 어디야♥
아니야... 정말...로... 힘이... 쿨럭! 힘이 나...^^...... 미안해 하지... 커헉켈록켈록 마......!^^...... -
935 마블 (d.Tlq4bjQI) 2020. 12. 12. 오전 11:38:45이 제게 무서운건 없답니다.
그렇지만 무서워하면 다른 반응을 보여주시나요?
아아 무서워라 -
936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40:21승이님을 무서워하면...!
승이님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울어버려 ㅠ3ㅠ -
937 마블 (cv/9o9AddE) 2020. 12. 12. 오전 11:42:18울 어 라
울 어 라 -
938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44:34그렇게 말하면 울고 싶지 않아지는뎅
-
939 마블 (avHFCaSSwI) 2020. 12. 12. 오전 11:44:49쳇.
-
940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45:54좀 더 승이님이 울만한 이야기를 들고 와보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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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47:11팝니다: 아기 신발. 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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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47:5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본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는 ㅠㅠㅠㅠㅠㅠ 반칙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43 마블 (9Efus0moSY) 2020. 12. 12. 오전 11:48:12울만한 이야기...라.
옛날 옛날에. 유능하고 상냥한 사냥꾼이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상하고, 언제나 타인을 배려해주는, 지극히 손해보는 성향의 사람이었죠.
많은 사람이 그에게 구원받고, 누군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
944 마블 (9Efus0moSY) 2020. 12. 12. 오전 11:48:53...갑자기 더 얘기하기 귀찮아졌어요.
-
945 현진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49:51뭐에요 궁금해지게
아 시험본다 이따봐요 -
946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50:14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얘기하다 마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 어느 포인트에서 울어야 할질 모르겠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냥꾼은 어떻게 되는데??? -
947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50:30빠이빠이~~~~~~ ^3^♥
-
948 마블 (xN1XFy7ifI) 2020. 12. 12. 오전 11:51:18에.. 그치만 이미 제 얘기 시작도 전에 울어버리셔서
딱히 더 할 이유를...
그 사냥꾼은
변이해서 괴물이 됩니다
끝. -
949 마블 (xN1XFy7ifI) 2020. 12. 12. 오전 11:53:00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비스트라는 것들은 사냥꾼이 사냥해야 하는, 이성도 갖추지 못했고 도시에 위협을 끼칠 뿐인 흉측한 괴물들인데요.
비스트를 사냥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냥꾼이 변이해서 그것과 동족이 되어버렸으니-
비극이죠.
아아 통재라. -
950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전 11:54:43그 쪽도 인간이 괴물이 되거나 하는구나- 흐응-
그래두 승이님은 괴물이 된 인간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같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란 결말이 될 수는 없는 거려나?? -
951 마블 (ZsHSVjfaeE) 2020. 12. 12. 오전 11:56:42예. 안 돼요.
비스트를 죽이는게 사냥꾼의 일이거든요.
인간이던 시절의 그 사람이 바랐던 것도 비스트의 척살일테니까,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해선 싸워야죠. -
952 칼라일 (2g0DK5t39U) 2020. 12. 12. 오전 11:57:04그거 슬프네.
-
953 마블 (FXcEtOOLA6) 2020. 12. 12. 오전 11:58:43슬픈가요.
뭐. 이 쪽 세계의 사냥꾼이 아닌 사람들에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954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후 12:00:33변이한 그 사람은 이성이 정말로 없는 거야? 그 사람의 꿈을-
...
음... 이 질문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 좋아. 미안한데 질문을 좀 바꿔볼게!
마블의 이야기를 내가 들었을 때 이야기의 주인공은 괴물이 된 사냥꾼이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우리 마블은 괴물이 된 사냥꾼이 아니라 그 사냥꾼을 처리해야 할 또다른 등장인물을 새롭게 만들어서 대답을 했네. 혹시 그 이유를 나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
955 테라피 디펜바키아 (riBPBOY1aE) 2020. 12. 12. 오후 12:01:45칼~라일~~안~~~녕~~~~!!!!
그치. 슬프지. 만약 승이님에기 이드가 된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면 도저히 그러지 못할 텐데 말야. -
956 마블 (fdWffPssG6) 2020. 12. 12. 오후 12:02:20이유인가요.
뭐. 별 건 없어요. 돌려말하는건 성격에 맞지 않으니까 있는 그대로 대답하자면.
그 사냥꾼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니까요. 현재도 진행중이고.
저는 그 사람을 죽이기 위해 여행하는 후배고요. -
957 마블 (fdWffPssG6) 2020. 12. 12. 오후 12:03:54승이님은 상냥한 사람이네요.
상냥하다는건 곧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
958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04:23여행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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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칼라일 (2g0DK5t39U) 2020. 12. 12. 오후 12:05:16예전에라면 안 슬픈 얘기였을지 모르지.
지금은 물컹물컹한 곤약같은 사람이라. -
960 칼라일 (2g0DK5t39U) 2020. 12. 12. 오후 12:05:53마블은 안 슬퍼하는 것 같으니 내가 두배로 슬퍼해줄게
별로... 재밌는 부류의 여행은 아닌 것 같은데 -
961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06:16곤약 맛없어. 슬픈 이야기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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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마블 (Jn1D5G3ur.) 2020. 12. 12. 오후 12:06:33안녕하세요.
이름이 깨졌으니 적당히 아이씨. -
963 마블 (Jn1D5G3ur.) 2020. 12. 12. 오후 12:06:52네. 뭐. 그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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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테라피 디펜바키아 (9UJe.ParvA) 2020. 12. 12. 오후 12:06:56그렇구나. 마블은 사냥꾼은 비스트를 처리해야 하고, 마블의 선배는 비스트가 되었으니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리고 그 이유는 사냥꾼은 반드시 그래야 하기 때문인 거고. 내가 맞게 이해했어? -
965 테라피 디펜바키아 (9UJe.ParvA) 2020. 12. 12. 오후 12:07:54안녕~~ 어~~ 어...... 이름 깨진 사람!!
미안 승이님은 그 이름 못 읽겠다 :3c......
칼라일은... 물컹물컹한 곤약이다......
오케이 기억 완료! 앞으로 잘 부탁해 곤약♥ -
966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08:34네. 맞게 이해했어요.
똑똑하시네요. -
967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08:41깨졌니? 내 이름은 유리가 아닌데. 나도 여행 중인데 재미있어. 죽이려고 하면 재미 없어지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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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10:32뭐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인생은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잖아요. -
969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12:03그럼 마블은 그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껴?
마블이 지금까지 말한 건 해야 한다, 그래야 한다, 이런 식으로만 끝나더라고. 하고싶다~! 라든지, 하고싶지 않다~! 라든지, 그런 말로 표현해줄 수 있어? -
970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12:43그럼 슬퍼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이니? 이렇게 울 수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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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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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14:01...그에 대해서요?
제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가 중요할까요? -
973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14:54내 이름은 포피라고 해. 옛날 기기를 다루는 것은 여전히 익숙치 않아서 실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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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15:16승이님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블은 네 행동에 네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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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16:21포피?
뽀삐!
뽀~삐~삐뽀빠뽀~~~!!! 이름 귀여워~~~~~~~♥♥♥♥♥♥
옛날 기기라고 하면 옛날 핸드폰 기종으로 들어오눈 거려나????? 투디폰?? -
976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17:58혹시 다중인격이니? 마블에게 사용하는 말투와 내게 사용하는 말투가 완전히 다르네. 난 마블을 위해서 울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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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19:38다중 인격은 아니지만 대화 맥락에 따라 말투를 달리하는 거징??? 헉 혹시 뽀삐도 이 말투 이상하다고 생각해......???
아니면 나도 우는 게 나으려나??? 으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78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21:25글쎄요. 감정에 휘둘리다간 휘둘리기 쉬울 뿐이에요.
이를테면 정신체라고 하는 비스트는 감정을 먹고 자라나요. 그것은 보통의 사냥꾼들이 상대하기에는 벅찬 수준으로 강한 괴물들이죠.
사람의 감정을 에너지로 삼고, 이용하여, 그 정신을 망가뜨리죠-
...유감스럽게도 말이죠.
지금의 저는, 정말 기뻐요!
그 사람을 제 손으로 죽이러 가는 여정에서 행복해하고 있어요.
다른 사냥꾼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저의 손으로 그 삶을 끝내버릴거에요.
한때 제가 사랑하는 선배였던 것이 추하게 발버둥치며 구경거리가 되지 못하게 할거라고요.
그걸 제 손으로 할 수 있다면, 저는 정말로 행복해요. -
979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22:40뽀삐가 아니라 포피. 난 그런 말투를 사용하지 않아. 그러니 넌 이상하지 않아. 울지마.
투디폰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이건 스마트폰이라고 불린 기기로 알고 있어. -
980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23:27기쁘다고 하니까 웃는게 옳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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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26:52투디폰은 아마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쓰인 핸드폰일거에요.
구시대의 유물이죠. -
982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27:30더 옛날이라면 찾기 힘들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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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27:56마블은 선배를 만나러 가는 여정과 죽이는 것 자체를 즐겁고 기쁘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네 선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선뜻 공감해주기가 힘드네. 괜찮다면 네 선배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너는 네 선배를 너 혼자 독차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
984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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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29:04웅 포피가 울지 말라니까 안 울게... 훌쩍... 근데 뽀삐라고 부르면 안 돼...?? 뽀삐... 귀여운데...
스마트폰...이 옛날이면 최신 기기는??? -
986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29:21테라피 디펜바키아도 웃자. ^^. 기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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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30:51...선배 말이죠.
누구보다도 자상한 사람이었어요. 자상하다는건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약했기 때문에 변이했죠.
제가 누구보다도 약하고 여린 풋내기였을 때 처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었어요.
독차지할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지금의 선배는 엄밀히 말하면 선배였었던 것에 가깝지만. -
988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30:58-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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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31:08뽀삐라고 부르는 것이 좋아? 네가 그게 좋다면 그렇게 해. 최신 기기는 없어. 옛날에 있었어. 다 가지고 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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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34:19삐진 표정이야. 마블이 그러겠다는데 테라피 디펜바키아는 어디서 문제점을 찾는 거니? 보물찾기를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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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38:17자상하니까 약하다. 약하니까 괴물이 됐다. 흐응. 마블은 꽤나 자상하다는 걸 안 좋게 평가하는구나. 그건 너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네가 처리해야 할 대상이 되자 합리화를 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뇌가 착각을 하기 시작한 거려나.
뭐, 그건 됐고.
선배에 대한 네 생각은 잘 알았어. 긴 이야기였는데 말해줘서 고마워. 그럼 이젠 입장을 바꿔서 같이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마블이 네 선배가 됐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보는 거지. -
992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39:36!!!!!! 구랭 뽀삐야♥
다 가지고 가??? 누가??? 부모님이??? 선생님이??? 와... 어떻게 있는 걸 뺏어간담 나쁜 사람들이네 ㅡ3ㅡ) 보물찾기...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승이님은 웃으라고 하면 우는 청개구리라서♥ -
993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41:01뭐.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돼요.
저는 가장 이상적인 사냥꾼으로서 행동할 뿐이니까.
그런 가정은 하고 싶지 않은데. -
994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41:40그럼 울어. 누가 가져갔는 지 몰라. 옛날 사람들이 가져갔어. 나쁘지 않아. 생존을 위한 선택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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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42:07선배의 입장에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나에게 알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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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43:14싫다는 거 시키면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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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43:38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삐가나보고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사람들??? 흐응... 잘 모르겠넹. 생존을 위한 선택이란 건 무슨 뜻이야??? -
998 테라피 디펜바키아 (l2fG.WwwcY) 2020. 12. 12. 오후 12:44:04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삐가 나한테만 뭐라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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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45:05생존을 위한 선택은 중요하죠.
보통 사람들은 살아남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니까요.
이유라고 할까.
그건 죽은 시체나 흉악한 범죄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어느쪽이든 유쾌하진 않죠.
그거 아시나요? 저희 세계에서 비스트를 옹호하는 사람은 죽여도 정당방위라는거. -
1000 마블 (mH/aKZFY3o) 2020. 12. 12. 오후 12:45:23옳지. 포피씨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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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í ¾íµ (jbzT4z4ce.) 2020. 12. 12. 오후 12:45:40내가 사용한 단어가 어렵니? 그 사람들이 살기 위해 가져간 거야. 너한테만 뭐라 그러는 것이 아냐. 부정적 의사를 보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