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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집 가고싶다)

이 요오망한 악마같으니
그점이 사랑스러워

소원이 외관설정 못박을겸,,, 티콘ㅇ 15살,,, 셈씨 숏컷겸,,,끄적끄적,,,, 왼ㅁ족부터 다소원 ᕕ( ᐛ )ᕗ티콘이 백이 ;셈씨 ,,, 원본은 너무 크다고 안올려준다 흑흑,,,

그릭ㅎ 다들 쫀아영요 쫀아 톡하 쫀오전인가 쫀오~~

요오망?!

백이주 그림 볼때마다 그 손을 가지고 싶어요.

뭐야 소원이 말투랑 다르게 얼굴 백이 느낌나...!

이전 잡담방 보고 왓는데 왜 요오망하다는줄 알겟다 요 요망한,,,

손,,, 앞발,,,, 제가 오른앞발잡이사러,,, 왼앞발 드리겟습닏ㅏ,,,

맞다 인상만 보면,,, 소원이가 백이보다도 순하게 생겻습니다 백이는 조금 명랑,,, 발랄,,, 몬가 밝은 느낌이 잇쥐요

소원이 완전 소심하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귀여워

일을 다 마친 사서주는 자유에요!!!
그래도 회사의 노예는 마찬가지에요......
.dice 50 100. = 53

으어어

삐진 달새가 너무 좋다...(대체

저것도 많~이 참은거에요.. 다갓이 참으래..

참은 건가요..?
안 참았으면 어떻게 됐나요!

참을 수밖에 없는 곳이라.. 카페니까요 (끄덕)
당장 모브캐 공격하려고 무기들고 뛰어갈수도 없으니...

캐서린이 길 가다가 습격당하는(?)

기숙사였으면 화내면서 울고불고 난리났을거에요 (끄덕)

점심 샌드위치 맛있따... 햄 잔뜩 조아

윽 우는거 보구싶다 윽

샌드위치 부럽따... 저녁 샌드위치로 먹을까...

그어어

미하

기이스테 공략법이 있나요

피리어드 가지고 1:1 하고 싶다.

피리어드 아바타의 옆면은 대충 이렇게 생김.

orz

o가 까맣고 나머지도 연결되어서 좀 더 두꺼운 선을 생각하면 된다. 손바닥 크기.

기이스테 공략법은 나도 궁금하다.

이렇다 할건 없습니다!

>>21 뭐야
귀여운데요. 특히 크기가

불길한 검은 기운이 뭉쳐진 느낌. 가끔 귀찮을 땐 슬라임처럼 만들어놓기도 한다.

쳇...없는 건가...

(피리어드랑 같이 1:1 관전 중)(팝콘)(피리어드가 끼어들어서 훼방 놓으려고 하는 거 말림)

피리어드도 노리는 건가!

피리어드는 철벽캐지만...컨셉질을 위해 뭐든 할 수 있고...컨셉이 왠지 자신만 따돌려지는 기분이 들어서 빡쳐하는 것 같길래 끼어드려 하는 중....

원래 성격:카타스트로피, 컨셉:피리어드

월꿀이는 여자라면 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쫓아내기도 하고 스킨십 거절하기도 하는구나.

역시 귀엽다니까요. 피리어드.

달새 무서워! 왠지 계략 얀데레 같아!

>>29 저도 놀랐습니다.

피리어드의 톡은 귀엽지 않아요. 엄청 험한 걸! 카타스트로피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러고보니 월꿀이 손은 안 댄다고 했었죠...(끄덕

>>32 동지애가 느껴진다...!

파주 하이하이!

ㅇ하~

오늘은 8시까지 집에 못 가는 날...

저런....(토닥토닥)

카타스트로피는 어떤 느낌인가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코하~

잠시 생각나서 생일달력 뒤지다가 앤캐 생일도 안 챙겨줬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앤오가 다 있다니.......(머리박기

카타스트로피는 무심하죠. 아무 거에도 가치를 못 느끼고 과묵한 최종보스 같은 느낌?

>>42 (스플뎀)

난 자캐 생일도 안 설정했는데.

TMI)피리어드는 (질림)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쓰는 편.

월꿀이 두 아가씨를 쫒아낸건 그 둘이 시트리를 보면 무단 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격할 확률이 100%라서 그런 거에요. 그냥 평범한 등급높은 후배 정도라면 시트리를 신입이라고 소개해버리면 되는데, 팀장들은 그런거에 안속으니까요

짹주는 바보

적기라도 하자면.
..프렛은 코쟝 생일을 알게 되었다면 생일 선물로 몰래 구운 케이크랑 카드(뭐...'수환씨,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요.' 정도의 말이 써있지 않으려나요) 정도려나요?

엄지손가락 마디 크기로 월꿀과 시트리 데이트 지켜보는 피리어드:(생각했던 이미지가 좀 다르다! 왜지! 답답한 악마는 똑같은데 기이한 맥주가 달라! 악마는 왜 완전 똑같은 거야! 겉과 속이 진짜 투명하네!)

>>42
(스플뎀 2)

수화니 조켓네

ㅎㅇㅎㅇ


>>52 그건 누구..?

짹하짹하!

앗 가하~

아 맞다 나 넛케 생일 챙겼었구나
아앗 다행히 백이 생일 아직 안지나쳤어
1월이구나 1월
잘 기억해두자

코르부스가 수환이었어...? 코르부스가 이름 아니야...? 나 코르부스 외국인인 줄 알았는데...???

코르부스 = 신수환 ->수화니

신수화니
팤하 톡하

ㅇ주 왤케 모르는개 많아

캔디 생일 안 챙겼다니
팤주를 매우 치십쇼 알마시주

제가....음...

뉴비라 모르는 걸로!

평범한 5등급 직원 -> (시트리를 신입이라고 소개함) 신입..? 저런 신입도 있었던가.. 뭐 복지팀장님 말이니 믿긴 하겠지만..
팀장급 -> 저런 신입이 어딨냐 선빵필승의 법칙이나 맛봐라

대충 이렇습니다.. 그리고 사서주 지금 일 좀 해야되서 답레 늦어요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학교)

>>61 괜찮아요. 저도 잊고 있었거든요.

숨시기 기찬네~~

독백은 내맘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왜 나는 갑자기 열혈검사 키리가 보고 싶은가...

ㅇ주는 간단한 몇 마디 빼고는 길게 글을 쓰지 못하는 슬럼프에 걸렸다..

(에디 답레 쓰다가 너무 얀데레같아서 싹 지우고 다시쓰는중...)

지우지 마요!!!!!!!!! 아니면 잡담방에라도 원본을!!!!!!!!!!!!!!111

이미 다 지웠지요! 하하!

안 대애애애애애애애애애!

피리어드:(팝그작)(힘내라, 악마!)

ㅋㅋㅋㅋㅋ 팝그작 뭔데요.

피리어드:(흥미진진)

>>70 뭐야 돌려줘요

점심나가서먹을거같다

달새 얀데레화 극에 달하면 다른 사람이랑 톡도 못 하게 폰도 가져갈거 같아요.

제..성합니다..너무 심하면..바로 콜을 해주세요... (흐릿)

>>79 어 나쁘지 않은데(????)

(짜릿)(완전 짜릿)

답레는 좀 이따 드리겠습니다 히힉

(와! 안혼났다!) (사실 굉장히 떨렸어요)
시트리는.. 잠시만..10분만요.. 손님 오셔서(흐릿

피리어드:(아바타가 하나 더 생성되었습니다.+1)(팝그작)(이야, 여기도 괜찮은데?)

피리어드는 얀데레는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

저번에 말했듯이 그렇습니다! 얀데레는 아끼는 편!

아. 말하셨던가..

(하얗게 불태웠어)

저녁 먹고 답레 써야지...

히히히 달새 답레 너무 맛있다 핥짣

크으으어으으으어아아악

코하팤하

코주가.. 불타고 있어...!?

톡에서 말하셔서 못 보셨을 수도 있어요! 그때 시트리나 마블이나 알사탕은 없던 걸로 기억하니까요!

코주 >>42 >>49

한교시 내내 곯아떨어졌더니 몽롱한데...자괴감 들어요....

>>92 알마시주 캐는 알사탕, 마카롱, 시트리로 알아요....마블은 가C주 캐....(소근

많이 피곤하셔서 주무신거 아닐까요 (흐릿) 건강 챙기셔요 뤂주...

간만에 얀데레캐 굴리니 재미따... 후욱후욱

갑자기 마블이 나와서 뭔가 했네요..

기이스테한테 수작질 해도 괜찮은가요?

sp~~~

달새 답레 보면서 다음에도 이러면 어떻게 될지 매우매우 궁금해졌지만 달새 멘탈 챙겨야하니 당분간은 참아야지...

모하~

>>96 Ah....순간 헷갈려서 실수했다...

해도 되는데 (아쉽)

독백뇌가 안굴러간다...

>>101 (움찔

윽 그럼 다음 일상 굴릴때... 다이스 굴려보겠슴다
아마 에디가 뭘 하기보단 캐서린 쪽에서 둘이 연애하는 거 모르니까 달새 앞에서 에디에게 들러붙는 느낌일지도

에디 데플뜰지도(?)

둘다 데플일지도 (?

재밌겠다(?????

프렛의 케이크를 받은 까마귀놈은

고옥타브의 환호를 몇번 지른 뒤에 이제부터 이것은 영구보존하겠다는 선언 이후에
염장으론 모자라 음식 상한다 + 코리안 트래디셔널 생일축하인 생일빵이라며 직장동료들에게 일차례 린치를 당했습니다

그리고는 행복하게 케이크를 먹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휴가때는 베이킹 장비를 바리바리 사들고 가려 들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라면을 끓이는 중!

심심해서 아무렇게나 막 부르면서 흥얼거렸는데 의외로 고음이 잘 올라갔다.(나르시즘)

여러분들은 어떤 라면 좋아해요?

김치케이크구나
참깨라면요

참깨하고 오모리 김치찌개!

ㅂㅐ우신분

오모리 김치찌개?

육개장이요

>>113 (찡긋
>>114 gs25에서 파는건데 진짜 맛있어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ㄹㅇ로 김치찌개 라면사리맛나요

고추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조금 진지해져 버렸다

호....

피리어드:(자신이 가면 손님이 아니라 손놈이 됨)(뭐야, 좀 더 튕길 줄 알았더니....쳇!)

(빵긋)

아...
1대1 동시진행은...
체력이..죽어요......

제 체력이라도.......

학생..체력을..가져가는..못된 어른이가 될 순 업써오...

에디랑 재미잇게 노라따
그리고 사서주는.. 오늘 8시에 라오루 업뎃이 있으므로 그때부터 답레속도가 기막히게 느려지니.. 양해 바랍니다 (흐릿
솔직히 퇴근하면 7시고 밥먹으면 8시라...(그랜절

저 지금 가만히 앉아서 놀고 있어서 괜찮은데!

와(와)
기이스테 엄청나다

고양이 발만지고싶다

워워, 그러면 할큄 당해요.

밈미 부농젤리...

고영이 발... 찹쌀떡... 모찌...

(절레절레)

흑흑 처음 만난 애들도 잇는데 가봐야하ㄴ다 이렇게 억울할수가 리타합니다 시트리한테 레시피는 줘서 드행이야 흑흑ㄱ <증발

백-하
백-바

니카 = 니콜라이 이름의 유래는 데드 스페이스 : Aftermath의 등장인물 니콜라스 커트너

클라크는 우연이었지만 이건 찐이라구

뭐야 시계주네 캐였구나
시하

으어어 하교다

당신의 하교를 축하합니다
파카

데파데파=

전투씬 어렵다

침착하게 미주를 뽀담한다

것보다 전투 독백이라고
숨 참아야지

라고 쓰여있는데요 교수님?
사실 그렇게 화려한 전투는 아니라서 기대는 ㄴㄴ해

☆라고 쓰여있는데요 교수님?☆

mbti 수업 듣는데 뜬금없이 톡방 과몰입 충전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래서 mbti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구나......

오픈더커튼라잍뚜홀

도서관문이안열려요 톡하톡하토카

캐릭들모하나요

도서관문을 두드리며 눈사람 만들러 가보자고 해봅시다

댕하사하
엠비티아이 수업이라니 뭐야 나도 들을래요

그래서 댕주가 엠비티아이 썰풀어준다고

>>도서관문이안열려요<<

신더는 스포입니다
데이브는 잘까 말까 슬슬 고민중이고
송이는 톡하면서 밥먹어요

똑또또똑
두유워너빌더북맨///

1일째

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 함. 그래봤자 대부분 연구 기록만 적히겠지만.

......

897일째

새와 별을 접촉시킴. 새는 불만인 듯하고 별은 기뻐하는 것 같다.

......

946일째

0과 새가 싸움. 시비를 먼저 턴 건 새.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0을 보고 더 화난 것 같다.

......

962일째

별에게 신약을 주입. 난 일개 말단이라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색깔이 이상한 건 알겠다.

......

973일째

별이 깨어남. 말 뒤에 별이 들리는 것 같다. 도대체 왤까? 민첩성도 증가했다. 실험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걸까?

......

998일째

새에게 신약을 주입. 별이 불안해한다. 새에게 냉대를 받으면서도 왜 새를 좋아하는 걸까?

......

1003일째

새가 깨어남. 그런데 이성을 잃고 주변을 물어뜯으려 함. 연구원 54명이 사망. 위험. 제압 불가. 알고 있었지만 우리들은 정말로 괴물을 키우고 있었다.

......

1004일째

연구원을 먹을수록 강해져간다. 저걸 어떻게 말리지?

......

1007일째

새가 혼자서 이성을 되찾음. 식인 충동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함. 0이 한심하게 쳐다봄. 별은 안기려고 달려들었지만 발차기에 날라갔다. 달려드는 걸 별이 차버리기 전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3명이서 투닥투닥거린다.

관심있으십니까? 4년제 입학해서 따불로 학교에 머무는 심리학과에 입학하십시오 휴먼

댕주 엠비티아이 썰: 댕주는 내향형입니다
(???)

북맨씨


우와악 독백이다

으악 안할래요

그렇군 댕주는 내향형이군(???)

리버시구나

(이왜진)

리버시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야

이왜진

사서는..업뎃을 기다리고
달새는 일중
월꿀은 칼퇴★
작약은 졸고있네요

드디어 한달만에 업데이트

고로 사서는 오늘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덜너덜하게 탈탈 털려서 하얗게 불태웠어 모드로 본스레에 올거에요

라오루는 멍주가 전혀 하지 않는 게임인데 최근 동향과 업뎃 소식을 다 알 수 있는 신기한 게임

ㅋㅋㅋㅋ쿠ㅜㅜ 파이퍼야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참치참치 게시판(?

파이퍼: 죽...여....ㅈ...

독백...끝에 셋이 투닥거리는부분...기여어.....

그러고보니 독밬 슬 쿨돌긴햇지...
.dice 1 4. = 3

전투씬 너무 힘들어
못쓰겠어
때려칠래

리버시 쪽이 맞다. 누가 리버시인지는 비밀이다!

안 대애애애

전투씬 힘들지

밥 냠냠하면서 티미...

달새는 싸우기 직전에 무기의 날로 바닥이나 벽면을 긁는 버릇이 있습니다. 사서도 공통으로요. 이유는...
(사서: 금속음 나면 흥분되거든!!!) 랍니다(끄덕

별이 리버시인가
리버시가 전부터 새 키운다는 이야기라든가 자주 했고 말 뒤에 별을 붙이곤 하니까

+ 인체실험 당한 적 있음

뭐 자신이 당한 일을 그대로 남에게 돌려주며 실험기록을 쓰고 있다는 서술트릭도 가능하겠지만

가C주는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나는... 스킨십을 할 수 없어
왜냐면 알마시주와 나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지

헛소리고 잘 모르겠슴다
대충 완성형 안하고 '하려고 했다'정도로 서술만 하면 아니다 싶은건 쳐낼 수 있지 않을까

흠.. 뽀뽀하려고 했지요

ㅁㅇㅁㅇ

월꿀이가.. 아니 이건 좀;; 싶은 행동을 하면 말해주세요 (꾸벅

일단 우리집애들은 대체로 뽀뽀하려고 하면 손으로 밀어낼것같다
연플 없다는 전제하에 뽀뽀할 수 있을것 같은 애들은 이미 연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무리무리고 나머지 애들은 에...뽀뽀 시러 라네요
이런 애들이라서 죄송함다............

머야 뒤늦게 봤는데 시트리랑 월꿀이 일대일 재밌다

기영어어어ㅓㅓ어...애옹ㅇ이이이

프문의 업뎃이 늦어지는건 사실 사서주가 쾌적하게 일상을 돌리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런거필요없고패치주세오패치주세오패치주세오정신나갈거갓ㅌ애점심나가서머글ㄹ거같애오픈더커튼라이트홀

우와악 진정해 사서주

끼에에ㅔ에에에에에ㅔ에에엑!!!!!!!!!!

귀엽다 기.이.스.테!!!

크아아아아악
(최대 데미지!)

하하하하하하하ㅏ!!!!! 가C주를 책으로 만들어버리게땋ㅎㅎㅎ하핳!@!!!!!!!!
시트리가
더
귀
엽
따

(이미 책이 된 손님입니다.)

뭐야 평범한 톡방
오너방이었잖아

짹!!!!!!!!!!!!!!!!!!!!!!!!!!!!!!!!!!!1 하!!!!!!!!!!!!!!1

사서주 일단 진정 안해도 돼 더 날뛰어 날개를 달아줘요 레드불

끼에에에에에ㅔ엥끼요오오오오오오옷!!!!!!!!!!!!!!!!!!!!

사서주를 기절시키쟈

패치떴따
다들 톡바!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오너들에게 바위

진짜 도서관인줄

모두가 나를 그릇되어 있다고 평한다면 그건 분명 세상이 그릇되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Patricia Drake

세상이 그 사람을 그릇되다 평한다면 세상을 뜯어고쳐서라도 그 사람이 옳게 할 것이다.

- Elizabeth Drake

오....서는 전자에 더 가깝겠다.

멋져!

오 세상에(오 세상에)
드레이크 자매...

모기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네

이 세상은 나를 그릇되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부 그릇되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옳은 것은 없다.

- 서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린단 말이야

대충 이럼

모기....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냉장고형에 처한다(?

하얀이는요

이 세상의 모두는 옳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의견들이 있지만, 다를 뿐이지 그것들 중에서 틀린 것은 없다.

- 하얀

대충 이렇다.

크앗
크아아ㅏㅅ

ㅁ, 무슨 일이에요, 뎁주?!

아, 원한다면 다른 캐 버전으로도 가져올 수도 있어요.

쩔기 때문이다

(밍기적)

시트리가 미안해요 피리어드 TT

(뭐가 쩐 걸까...)

(뭐가 미안하단 걸까...)

(이상해서)

새 업뎃 후기
하나는 무지 쉽고
하나는 너가왜여기서나와고
하나는 어으으윽...
하나는 맨 처음 나온 보스전이랑 비슷한 느낌

파밍하러갑니다..

☆너가왜여기서나와☆

사서주가... 사서가 되러 간다

어으
라면 먹으면서 라오루 꺼무위키 문서 보니까 좀 후회되네요.

으 독백 맘에안드러

피리어드가 더 이상하죠.

두근(독백)

이상하다 시험도 다 끝났는데 왜 바쁘지의 넛케주 등장

과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넛하

뎁하
저것은 김장하기 싫어서 미친척 해봤다가 얻어맞은 넛케주라고도 읽을 수 있다

히익 쪽파 싫어

우리집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는데
넛주도 그냥 돈을 쓰면 편함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김장보다 맛있어서 자주 애용한다.

그걸 판단하는건 어머니이지 넛케주가 아니기때문에 그만

김치는 사드세요... 제발

김치는 사드세요..............

김치를 주문하는 우리 어머니에게 치얼스
어머니 왈 김장보다 편하고 맛있고 그렇다한다

그래도 요즘은 김장을 해볼 일이 없으니 심심하고 그렇네
주민센터에서 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그런거 할까

최근에는 파는 김치도 경쟁률이 생겨서 여러모로 발전하고 있으니까
식당같은곳에서는 김치 맛집 정보같은것도 돌고있고

정작 어머니의 혀는 설득당하지 못하셨지만
눈물이 나는거에요

>>225 (대충 존경의 눈빛)

난 김장 할 텐데.

ㅇ하

그러지마 제발^q^

김장 하기 전엔 귀찮지만 시작하면 재밌지 않아? 가까이 걸어가는 건 귀찮지만.

송이는 김장을... 할까
어머님 김치는 사드세요 제발 이러면서 카톡 보냈으려나

우리 집 김치 맛있어.

다들... 체력이 굉장해

새짖이는 의외로 하는 편이고(본인 취향대로 넣어서)
키리는 일본인인지라.
낫토는 사먹었음.

낫토는 사먹어야지

((하는구나))

네 2070년대에도 김장은 합니다.
특히 웰빙 유행이 다시 떠서 인기메뉴임

먼가 김장이 앉아서 하는 우리네 어머님 스타일이 아니라
조리대에서 계량컵 쓰면서 하는 쪽입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
음(끄덕

나노로봇이면 치료는 금방이지만 건강하고 심심한 맛 자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어서리.

서는 기업에서 만들어서 파는 김치를 먹는다. 최고급인데다가 맛있음. 서는 무미건조하게 먹지만.

최고급
CJ 먹는구나

짹주는 서민이라 최고급 한식하면 비비고밖에 모른다
전에 햇반공장 견학갔을 때 점심으로 햇반, 비비고 시리즈 해서 줬는데
은근 꿀리지 않는 맛이었던게 포인트

햇반공장도 견학을 가는구나

하긴 신라호텔이 가공품을 내놓진 않을테니(?

비비고는 맛있는 것이 맞아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본격적으로 내부에 CJ제일제당의 역사나 과학적 방법 같은 걸 별도로 꾸며놨더라구요. 위생상의 문제가 없게 견학용 통로도 따로 있고 안내하는 분들도 둘이나 계셨음.
그때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사실로는 놀랍게도 햇반은 방부제가 전혀 안 들어갑니다. 멸균+4겹의 포장기술로 버티는 것.

아, 한 단어 빼먹었구나.

서는 >>자기<< 기업에서 만든 김치를 먹는다.

비비고 맛있지.

햇반을 만드는 기술 굉장해

햇-반

이제는 외계인을 요식업계에서도 고용하나 싶더라고요.

젠장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생각이 안난다

쪙주는 그럴 땐.. 걍... 약에 따라 다르지만...
걍 안먹읍니다...
근데 안 먹으면 큰일나는 친구들은 걍 각오하고 머금

맞아요 저도 매일 먹는 약 있는데 하루정도 거른다고 문제는 없으니 가능하면 피하는 편
당뇨처럼 안먹어도 과복용해도 문제인 경우는 어떡하려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약 알림 앱도 있네

갑자기 상냥한 여캐를 내고 싶어지는 0시 25분.

느엑

하고 싶을 땐 하는 거렊어 :3

하자

작가 양을 부활시키자기엔 작가 양의 서사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할까?

다른 캐로 할까..?

저스트 두잇

맞어 롤 에유.. 주문력이나 그런 상세한 스텟 알려주면 쪙주가.. 표 만들어줄수잇러
사실 그런거 설정 안헤도 쪙주가.. 적당히 설정보고 맞출수도잇긴한데 나중에 오너가 보고 고치셈...

그니까 다들 lol 에유 해조 ㅡ
어흐흑 이런 나라서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니 코가 석자라고요? 미래의 쪙주가 할 일은 지금의 쪙주가 알 바가 아님 ㅋㅋ !

파크 스탯 언젠가 해와두 되나요

에디나 알두인도 에유로 해보고 싶긴 한데 으으음...

ㅖ
쪙주가 조아함
알두인 롤에유라고요 ? 개조아

근데 알두인 롤에유는 약간 쉬바나랑 컨셉 겹칠까봐 고민중...

청순•상냥•자애의 학생회장님으로 할까...?

롤 아는 게 없어서 무리....

킹럴수..잇러
그 문제해결은 파크주의 창의력에 맡기도록 할까

하는 사람들한테 질척대는 거니께요 굳이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업읍니다..

학생회장 조아

회장니이이이임

>>269 (너무해요)
대충 옛 모데카이저마냥 드래곤 끌고다닐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배경은 어디로 할까...?

한국이나 일본이 무난하지 않을까요

헉 팤주 이제껏 지구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었네

@다갓!!

>>271 너네 장로 쩔더라 ㅋㅋ

>>274 생각만 해도 뽕맛 오진다

그러고보니 아직도 마니또겜은 꿈도 못꾸고잇잔아
75스레를.. 어케 다시 가야하나

75스레 언제 끝나?

그러게요 '그' 파자마파티보다 더 오래가고 잇는듯

ㅇㅈ

.dice 1 4. = 3
.dice 1 4. = 3
1. 채셔 2.클가놈 3.알가놈 4.용병

.dice 1 4. = 3

한국으로 할래. 중간에 세계 멸망 패키지 풀어야지!

않이
.dice 1 3. = 2

한결같은 다갓

웃었다.

알가놈 거부당했다
의사쌔뮤

학생회장님의 독백은 학생회 톡방 형식으로 될 것 같아.

넛케주 지금 독백 타이핑 하는거 끝내고 나면 같이 75스레 갈 챔취 있을까나^q^
저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75스레를 끝내러 간다

정주가 의사쌤을... 찼어(아님)

좋아. 코드 머리카락 좀 보다가 기습뽀뽀해야지(?)

아냐 투캐돌리고 싶엇어서 그래 진정해 알렉은 차이지 않앗어

현재 890... 나도 참가해야 하나?

>>263
자신복지를 해주세요

>>294 내 캐 복지를 상대적으로 원만하게 하고 잇으니까 우주의 균형이 맞춰지고 잇다고 생각해

>>295 ㅖ?

아 그거면 내가 자캐복지를 안 하는 이유와 내가 노는 이유가 동시에 설명이 되네
정우주를 노벨상으로

으사쌤ㅁㅁㅁㅁㅁㅁ(진정못함

>>295 정우주는 캐복지를 잘해줍니다..... ㄹㅇ로 끝까지 가면 나름.. 잘해주니까.......... 진심으로다가요..... 자캐코패스의 그것이 아니라....

짜잔 정우주는 노벨상이 되었습니다

팤주는 왜 폭주중이야

>>299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자신을 복지하지 않고 있잖아요
대답을 회피하시는 겁니까? (기자 St)

>>302 제 미래를 조지면 지금이 행복해요

아 자캐 괴롭히고 싶다

갑자기 숙소의 불이 꺼졌다. 뒤늦은 할로윈 이벤트인가?(동공지진)

지금은 다시 켜졌다.

>>303 이 루프를 끊을건 현재의 당신뿐이야

>>304
ㄹㅇㅋㅋ

>>306 과거으 나도 못한걸 지금 할수잇을리가업잔아

>>308 설득력잇네

>>308 과거에 우리는 말하는 법도 몰랐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심정이 되어보자.

파크로 클레리를 만날까요 의사쌤을 만날까요
박주 골라주세요(?

>>311 @다갓

피리어드는 저 정모에 참가할 수가 없다..

.dice 1 2. = 1
1. 끌뤠리
2. 으사쌤

상대방에게 피해주면 안 되는데 아바타도 피해를 줘서....ㅠㅠㅠㅠ

그럼 내가 의사쌤 할게유.

>>310 난 성장판이 거의 닫혀서 미래는 자라나는 후손에게 떠넘길 수 있는 나이라

>>315 대충 차원매직

대충 공기가 조치를 취해줬다고 하자(구 공기주: ??)

팤주 클가놈이 뻐큐날릴것같은데 ㄱㅊ으신가요 ㅋ ㅋ ㅋ

캐붕이라..

넹 괜찮습니다!

다갓님
키리 테마곡을 뭘로할까?
1. 가사는 알맞지만 올드
2. 가사는 조금 아쉬워도 멜로디 괜찮
.Dice 1 2.

.dice 1 2. = 1

다시 한 번 생각해봐.
.dice 1 2. = 1

ㅋㅋㅋㅋㅋㅋ

다갓은 가사를 중시하는구나...^^

다갓:^^

난 운명을 거부하겠다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야

모브 설명
데우스: 이 판을 짠 근원 되는 사람. 현 히어로 수장.
솔라리움: =버나드 트레이, 신더의 형제. 피는 안 이어져 있다.
아이언애로우: 중요한 증거를 전달하기 위해 신더와 접촉하러 온 옛 동료. 겸사겸사 자경단 활동도 돕고 있다.
팬텀: 빌런을 죽임으로서 제 나름대로의 선을 실현하고자, 그리고 지금의 히어로들을 규탄하고자 한 옛 동료. 현재 수감중...?

bgm: https://youtu.be/5q2qRuLGlU8

잊어버린 것은 없니?

그가 기억하기로, 10월의 시작은 여전히 횃불과 함께였다. 꺼져 가기에는 루머라는 이름의 장작들이 하나 둘씩 튀어나오려 하였고, 정당성을 상실시키고 싶어하는 어느 거미의 앞다리가 공연히 제 적을 찔러보고 있기도 하였다. 쓸데없이 세밀하고 세심한 발톱이 장작을 태우려 하자, 휘둘리는 데에 지친 시민들은 이 장작의 흉내를 내는 폭탄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휘둘리는 사람은 있었지만. 시민들은 한 몸이 아니다. 그러나 주체적으로 이끄는 사람들 왈, 팩트로 승부 봐도 저 쪽은 할 말이 없다며 루머를 지양하기도 하였다. 일각에서는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존재했고, 참 놀랍게도 음모론인가 싶지만 정확하게, 의도적으로 뿌린 게 아니냐는 예측을 해 놓기도 하였다. 으레 그렇듯 음모론자들의 말은 씹히기 마련이었지만.
붉은 머리의 남자가 히어로 총회에 다녀간 지도 시간이 지났다. 거진 2주는 넘게 지난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할 무렵이 10월 초였다. 그때까지 응답이 없다면 대응은 점점 실패 그 이하의 평가를 받을 것이고, 지지자들도 피가 말라 죽어가겠지.

-

그 시각 총회 내부는 거대한 분열을 일으키고 있었다. 불안한 기운이 일기 시작하더니, 결국 전직 사이드킥이 온 날을 기점으로 흔들리게 된 것이다. 10월의 초반과 중반을 아우르던 어느 날에, 자발적 탈퇴를 한 한 명을 시작으로 총회 내부의 사람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었다. 그에 따른 기사들은 7년 전의 어느 날처럼 물어뜯고자 하는 언론의 이빨에 깨물리기 시작했으나, 입장을 밝히는 순간 고요에 휩싸이고, 곧이어 정보를 더 얻어보고자 하는 마이크의 세례가 잇따랐을 거라고 짐작했다.
탈퇴한 자들이 밝힌 내부 상황은 충격적이었다. 현재 리더라고 여겨지는 사람의 공포 정치를 필두로, 아무 대응이 없는 이유에 대한 각자 자기들만의 추측과, 탈퇴 의사가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했던 말들. 하나 하나가 풀리면서 사그라들 줄 알았던 불씨들은 차가운 가을바람의 건조함에 제 불씨를 담았다. 저것이 산이라면 태워버리겠다는 분노가, 곳곳에 서렸었다.
일각에서는 어떤 반응이었나, 데우스의 이름이란 신을 뜻했는데 혹시 신이 무슨 신이냐고 비웃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 위상과 위엄, 명예라는 것을 겉껍데기로 삼았다면,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죽는 것과 매한가지임을 아는 자가, 탈퇴를 가만히 두었을까?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아니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이 상황 자체에 지쳤거나.
명예 그 자체가 되려면 정말 명예로운 자가 됐어야 했다. 그리고 그 자는 그렇지 못하였다. 그저 프로파간다였으며 이미지 메이킹이었다. 모든 걸 정당화시키기 위한, 정의로움은 이제 없었다.
-

“…한창 시끄럽더니, 다들 떠나네요.”
“그런 사람들은 필요 없어. 돈에 휘청인 사람들이 뭐가 정의롭다는 거지?”

그러는 당신은 그 돈의 근원이 아닌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는 오로지 감언만을 생각하고자 한다만, 그 속에는 후회와 회의감으로 가득 찬 젊은이가 들어 있었다. 당당한 사람이라면 거래 내역이라도 공개했겠지만,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것을 보자면, 이제야 환상이라는 게 사라졌구나 싶다. 이걸, 멀리서부터 보면서 도미노를 하나 하나 준비한 제 형제는, 관망할 때 무슨 기분이었을지. 더러웠겠지.

“더 이상 입장문이라도 내지 않으면 안 될 거에요, 데우스. 다른 분들도 슬슬 어떻게 움직일 지 행동 지침을 정해주길 바라고 있기도 하고…”
“…비서 노릇 참 잘 하는군. 고용한 적 없는데.”
“…버려진 절 이끌어 주셨잖아요.”

이끈 결과가 이것이었다. 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전면에 나서게 하는 결과라면, 복수를 조금은 꿈 꿔봐도 괜찮지 않을까? 평소처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듯 어색하게 웃는 솔라리움은, 평소와 똑같이 눈을 피했다.

“다들 회의실로 모이라고 해.”
“그, 저는,”
“…그래, 넌 그냥 늦깎이 녀석 중 가장 오래 해 먹은 놈일 뿐이야. 비켜.”

데우스로서는 제일 의심이 갈 인물이 바로 솔라리움이었다. 바로 쳐 내야 마땅한 인물인 것도 알고 있었다. 동향이 수상하다는 것 정도는 느껴졌으나, 놓을 수 없었다. 저걸 완전히 적대하느니 제 손아귀에 좀 더 두는 게 낫다는 판단이었다. 아무렴, 불꽃의 아들 또한 불을 타고 났으니, 그 불은 늦게 튀어나와도 그 힘을 가감 없이 발휘했으니.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죄의식을 조금 쥐여 줄 생각이다. 목줄이 되어 끝내 제 선택을 따르게끔 할 생각이다. 이번 회의는 정신적 압박을 위한 회의가 될 것이다. 그 압박이, 이미 노선을 정한 누구에게 잘 먹혀들 지는, 글쎄.

-

이 사람들은 왜 갑자기 연락이 참 활발히 되는 걸까. ‘도심에 남은 얼마 안 되는 전직 히어로’라는 명칭은 이미 아이언애로우에게 들은 바였다. 단지 그 이유로 찾아왔다고 하기엔 믿기도 싫었고, 뭐 하러 왔는지 9월이 끝나가던 어느 날에 비로소 들은 참이었다. 지금 와서는 믿음직 하지만, 그러니까 SNS는 안 하냐면서 살갑게 연락하는 이 양반네들은, 설령 전에 동료였다고 할 지라도 믿음을 주기도 싫었다.
그러니까 돈에 뭘 판 거야 대체? 입장을 팔았다 이 말이잖아. 입이 쓴 수준이 아니라 눈길도 행동거지도 쓰다 못해 짜증이 솟는다. 이후 다시 아이언애로우와 이야기를 나눴고, 대략적으로 상황은 기괴하게 흘러갔다고 한다. 그러니까, 극성끼리 만난 결과 그 극성의 특징이 결집을 도왔다는 것이다.

‘완충 지대를 없애 버린 것도 그거지만, 반강제로 그렇게 하면 토론할 때 퍽이나 논리적이겠다.’
‘바로 그거야. 사사건건 밀리기 시작하니까 점점 정치파가 힘을 얻었어.’
‘그래서 추진도 빨랐겠고.’
‘그…렇지.’
‘넌 어떻게 버텼냐?’
‘못 버티고 은퇴했잖아.’

그 때 옛 동료의 표정은 장난꾸러기같진 않았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의 깊은 생각이 새겨진 얼굴이었다. 언젠가 저 눈시울이 시뻘게졌겠지, 마지막까지 자기가 남았어야 했다는 말을 내뱉었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가, 최후의 보루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었을 텐데.

‘…나 이 썰, 기자한테 풀어버릴까?’
‘물어보지 말고 그냥 니 맘대로 해.’

그걸로 죄책감이 덜어진다면 그렇게 해도 좋았다. 굳이 붙이지 않은 말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핸드폰을 붙잡고 한참을 망설이던 것을 나중에 스쳐지나가며 보긴 하였다. 나 잠깐 수용소 좀 다녀 올게. 팔을 붕붕 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

잊어버린 것은 없니? 수용소 내의 빌런들을 이끄는 자가 넌지시 묻는 말이었다. 그 말에 다들 웃음을 낄낄거리고 있었다. 잊어버린 게 있으면 안 돼, 곧 여길 나갈 거니까. 매캐한 화약 냄새가 점점 늘어가는데도 윗선은 바깥에서 자기 스스로 일으킨 일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이 화약 자체가 거대한 변수가 되겠지. 될 것이었다. 팬텀은 그리 생각하고 있었다. 변수를 창출해 제 나름대로의 복수를 이루고 싶었으나, 이건 생각 이상으로 선을 넘은 것이었다. 탈출 계획 치곤 과격하지 않나?

-

폭음이 들렸다. 수용소의 문 하나가 터져나갔다는 소식이었다. 10월 31일, 할로윈을 기념하는, 잊지 말라는 자들의 파티가 시작되었다.

뭐야 터뜨리러 갔나
구경가야지

급전개라고 생각하겠지만
스진을 반년동안 했는데 어캐요 그럼 급전개 좀 할 수도 있지(???

>>330 작가는 히어로라는 신비화된 단체를 해체하면서 권력에의 추종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뭐시여(뭐시여ㅣ

☆작가는 히어로라는 신비화된 단체를 해체하면서 권력에의 추종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문학이 요새 몇번대에 나오나요 30번대 후반인가
36번문제
정답(?

뭐긴 뭐야 10월달 새벽에 바쁘다고 한 이유인 겸 11월달 접속률 0%인 이유지

홀리쉩

(대충 몬가 일어났음)

와! 1001까지 단 100레스!

1. 히어로 협회라는 전능한 존재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고전서사의 형식을 띠고 있군.
2. 히어로 협회의 갈등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통해 포퓰리즘에 대한 비판을 엿볼 수 있군.
3. 신비화된 히어로 집단과 공권력의 갈등 사이에서 서민적 가치의 붕괴를 알 수 있군.
4. 대중에게 폄훼당하는 히어로를 통해 정의가 붕괴되는 90년대 사회의 물질주의적 정신을 비판하고 있군.
5. 신더 좋아

☆신더 좋아☆

이상하다 난 독백을 봤는데 왜 모의고사 지문 읽은 것 같지

그것은 짹주의 스탠드 때문이다(??

☆신더 좋아☆

이렇게 또 일상적인 훈련을 통해 시험에 익숙해지고

코드주 저 먼저 자러 가요h

알-바

>>이렇게 또 일상적인 훈련을 통해 시험에 익숙해지고<<
아아 잔인한 훈련이다

알-바

짹주는 스탠드 술사였나

>>342 ㅇ으악 싫어요

알바

뭐야 왜 안 자요

알바

하지만 2시인걸
트하

그럼 뎁주를 신주로 바꾼다 얍(?)

키에엑

트린다미어하이

자파리파크하이

쪙우 테마곡이랍니다

오류났읍니다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다하고왔다 (뿌-듯)
사서 파이퍼는 당분간 안나타날거에요!
약 26~30번가량의 접대를 했으니까요! 깔깔!!

2트

정우... 정우다
정우다

>>356 파이퍼 음주하자

>>356 파이퍼 쉬어랏

쪙주는,, 잠간 가상세계 다녀옵니다
ㅇㅏ마 오늘 잠 못잘듯

사서: 나 주거....
사서주: 안죽어
사서:ㅣ 나진짜주거....
사서주: 아직 파밍 덜했잖아. 자! 움직여라!
사서: (나쁘고 험한말)

아아 파이퍼 아아아........

정바
뎁주는... 자러가겟읍니다 톡바

도미니크 엘리엇이 미치광이놈이라는  소문정도야 남자도 익히 들은 소문이었다.
뭐, 그래도 거기까지야 남자가 알 바 아니었다.  이 도시에 제정신 아닌 새끼가 한둘도 아니고. 애초에 이 도시 자체가 맛이 간판에 별로 놀라울 것도 아니었다.
사내가 싸울 때 미친놈 웃음을 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좀 인상 깊었다. 하지만 여전히 알 바 아니었다. 나 먹고살기도 급급한데 특이한 놈이 좀 있든 말든 알게 뭔가? 그렇게 살다 죽겠지.
그런 생각으로 일관하던 남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사내를 신경 쓰기 시작한 건 약 1시간 전부터였다.
도미니크 엘리엇이 어떤 미친놈 이든 간에 하등 신경 쓸 것이 아니었지만, 그 놈과 단둘이 일을 해야 한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였으니까.
게다가 상황까지 받쳐주지 않는 탓에 남자까지 돌아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내가 씨발 왜 씨발 여자 나오는 가게에서!"

그렇게 소리치며 빨고 있던 맥주병을 집어 던지자 옆에 서 있던 사내가 자신을 미친놈 보듯 했다. 미치광이가 별명인 놈에게 그런 시선을 받은 남자는 기분이 더 나빠졌다.

"야 넌 안좆같냐?"
"뭐."
"아니,  안쪽에선 여자랑 재미 보고 있는데 니랑 난 문밖 쓰레기장에서 사람 하나 나오나 안 나오나 그거나 기다리고."
"덕분에 술값 받았지."
"재미없는 새끼 같으니."

내내 보고 있던 휴대폰에서 눈도 떼지 않은 채로 단답한 사내에게 툭 던지고, 남자는 뭔가 재밌는 거라도 없나 싶어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역시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마시던 맥주까지 던져버렸기 때문에 할 게 아무것도 없어진 남자는 별수 없이 다시 사내를 보았다.
저 사내가 미쳤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당장은 멀쩡해 보였으니 잠깐 시간 죽이는 데에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다.

"잘하면 들릴 것 같지 않냐? 야, 귀 대봐봐"
"꺼져."
"너무 빼지 말고. 관심 없지는 않잖아?"

그래서 이런 주제로 끌고 갔다. 얼마 전에 들은 묘한 소문이나 확인해보자 싶었기 때문이다.
그 미치광이 도미니크가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이었는데, 문제는 그 '애인'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그 소문을 들은 사람은 크게 둘로 갈렸다.
하나는, 사내가 꼭꼭 감춰뒀다는 쪽이었다. 꽤 그럴듯한 주장이었다. 왜냐하면 그 사내는 여기저기서 원한을 잔뜩 사고 다녔으면서 그걸 감당할만한 뒷배가 있지도 않았으니까.
만약 사내의 애인이 누군지 소문이 나기라도 하면 그 원한이 어디로 향할지는 불 보듯 뻔했다. 알음알음 사내의 이전 애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들은 적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는 다른 쪽이 더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헛소문이란 쪽이었다. 애초에 그런 소문이 퍼진 이유부터가 시시하기 짝이 없었는데, 사내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를 끊었다는 게 이유였다.
물론 다른 여자 잘 만나고 다니던 남자가 갑자기 청렴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하면 애인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긴 하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애인'이 보이지를 않지 않은가? 버려진 도시는 크지 않았다. 조금만 뒤지면 다 나온다는 뜻이다. 그런 곳에서 얼굴을 봤다는 사람도 없었다. 다들 그저 '그렇게 여자 좋아하던 놈이니 남자는 아니겠지'하고 막연한 추측을 할 뿐이었다.
조금만 더 비밀스러웠으면 사실 체스터 린든이 애인이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왔을지도 모를 수준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사내의 대답을 기대하고 있었다. 여자 이야기를 하다 보면 뭐든 간에 나오지 않을까 싶었으니까. 이 질문에도 반응을 안 하면 그냥 남성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는 결론을 낼 준비를 하면서.

"필요 없어."

남성성에 문제가 있는 쪽이었다.

"아..."
"뭐냐 그 엿 같은 표정은."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힘내라고 형씨."
"뭔진 몰라도 꺼져 젠장."

남자의 제멋대로인 생각이 전해지기라도 했는지 사내는 드디어 휴대폰에서 눈을 뗐다. 표정은 결코 좋지 않았지만.
사내는 머리를 한번 쓸면서 씹어뱉듯 욕지거리를 중얼거리고서는 마지못해 남자의 상대를 해주었다.

"필요 없으니까 필요 없다고 하는 거지. 굳이 저딴 데 기어들어 갈 정도로 상황이 안 좋지는 않다고."
"그래? 내가 듣기론 요새 여자도 별로 못 건진다던데?"
"빌어먹을, 못하긴 누가. 안 하는 거다 개자식아."
"오, 그럼 여자가 따로 있기라도 하신가?"

잠깐 사내의 말이 멈췄고, 남자는 그 순간을 놓칠 만큼 둔하진 않았다. 아까 맥주병을 던져버리지 않았더라면 틀림없이 지금 떨어뜨렸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만큼 놀란 표정을 지은 남자는 벙찐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헛소문이란 쪽에 걸었었는데...!"
"날 가지고 뭔 내기를 한 거냐 개새끼가."

부정하기엔 늦어버린 사내는 그냥 긍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자는 끈덕지게 물고 늘어질 요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부터 질문했다.

"예뻐?"
"예쁘기만 하겠냐."

그렇게 말하는 사내는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되려 표정이 좀 풀리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남자는 아직도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었다가 재빨리 정신을 차렸다. 우연인지 변덕인지는 몰라도 저 사내가 술술 불고 있지 않은가. 뭔가 캐내고 싶다면 가만히 서서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어떻게 생겼는데? 사진 없냐?"
"꺼져."

하지만 사내는 어울려주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 사내 자신 같은 놈과 있는 걸 보면 알 만한 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보나 마나 수준 낮은 평가질이나 할 게 뻔한데, 그런 놈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얘기를 해주기는 싫었다.

"장단 맞출 줄을 모르네. 자랑 좀 해봐, 예쁘다며?"
"내 여자가 예쁘든 말든 네 녀석이랑 무슨 상관이냐."
"그냥 보기나 하자는 거지. 아니면 예쁘단게 거짓말이셨나? 사실 별로인 거 아니냐?"
"개소리 지껄이지 마라."

도발을 조금도 흘리지 않고 멱살이라도 잡아 챌듯한 태도로 받아치자 남자는 한발 물러서기로 했다.

"에이, 너무 싫어하는 거 아냐? 흠... 아니면 반대로 엄청난 미인이라서 숨기는 건가? 하이드랜지어네 그 사모님 같은 미인인 거 아냐?"

하이드랜지어 보스의 부인은 유명했다. 그럴만한 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히 회자하는 건 지금처럼 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였다. 그녀는 버려진 도시에서 가장 출중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였으니까.
그 말을 들은 사내는 어렴풋이 예전에 한번 본 적 있는 그녀를 떠올렸다. 170은 가볍게 넘기는 키, 자연스레 굽이치는 잘 손질된 금발, 부드럽게 휜 눈매는 사내의 주관과는 전혀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정도였다. 그래서 사내는 남자의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다.

"아니. 전혀 안 닮았지."
"대답이 시원한데."
"우리 누님은 좀 더... 흠... 작고 귀여운 타입이라고 할까. 보고 있으면 안 질 리는 그런 거 있잖냐."

연상을 사귀고 있구나라는 감상이 치고 올라왔지만 그대로 삼켰다. 사내가 알아서 술술 불고 있는데 자칫 흐름을 끊기라도 했다가는 또다시' 네 녀석이 무슨 상관이냐'며 입을 다물어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남자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쳤다.

"아아, 알지 그런 성격."
"뭔가 하면 반응이 바로 온다고 해야 하나. 그런 점이 귀엽지. 덕분에 자꾸 놀리게 돼서 혼나긴 하지만."

음, 재수 없었다. 남자는 사내의 애인을 캐내려고 했던 걸 조금 후회했다.

"아아, 귀엽지 그런 성격."
"그렇지, 그게 안 귀여울 리가. 마침 키도 작아서 더 그렇다고. 대충 한... 이쯤 되나."

그렇게 말하며 사내는 한 손으로 키를 가늠해 보였다. 가슴께에서 시작한 것이 조금 올라가는가 싶더니 얼마 가지도 못하고 어깨 약간 아래에서 멈췄다. 그런 사내의 행동을 보던 남자는 잠깐 생각하다가 맞장구 치던 것을 끊고 물었다.
"그건 너무 작지 않냐?"
"뭐 새끼야. 누님이 작은 게 아니라 내가 큰 거겠지."
"와 존나 재수 없는 새끼였네 이거..."

결국 남자는 질색했다. 정작 그 말을 들은 사내는 별 신경도 쓰지 않고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은 표정을 한번 짓고는 다시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그런 사내를 보며 밥맛 떨어지는 대화일지언정 좀 더 이어나갈까 고민하던 남자에게 사내는 한 가지를 알렸다.

"그 새끼, 지금 나온다는데."

사내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들 앞의 철문이 쿠당탕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리더니 안쪽에서 사람 하나가 뛰쳐나왔다. 이미 무언가 당하기라도 한 건지 꼴이 엉망인 데다 잔뜩 겁에 질린 그는 사내와 남자를 보자마자 손에 든 병을 휘둘렀고 거기 맞은 사내는 머리가 찢어져 피가 흐름과 동시에 웃었다.
그 상태로 그의 멱살을 잡아채 면상에 한 대 갈기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 사내는 누가 봐도 광인의 모습이었고 일련의 과정을 본 남자는 벌써 질려버렸다.
아무래도 저 사내는 미쳐버린 게 맞았던 모양이기에 끼고 싶지 않아질 지경이었다.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앞으로는 사내랑 엮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남자는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아까 던진 맥주병 조각을 집어 들었다.

뭔놈의 타이핑이 이렇게 오래걸려 라고 생각했는데 4000자 넘겼었다
그럴만도 했다^q^

(와중에 넣으려고 했던 루비랑 욕설 블러처리 하는거 까먹었다는걸 깨달은 사람의 표정)

자러 가기 전에 다시 핸드폰을 킨 보람이 있었다

와중에 ☆체스터 린든☆

진짜 갑니다 톡바

까르륵★

뎁-바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동주, 길

'난 왜 살아있을까'

무기력이 슬슬 살아있음을 거부할 지경일 때 스스로 물었다. 난 왜 살아있지? 모든 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며 굳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건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이 아니었다.
한참을 고민했다. 매일매일, 무의미함을 느낀 다음으로 가장 열성적으로 고민했던 주제였다. 나는 왜 죽지 않지?
유달리 특별할 것 없던 그 날도 어김없이 고민하던 중 문득 전화가 울리는 소리에 메시지 함을 열어봤다.

“유이토. 오늘 저녁에는 외식할 예정인데 먹고 싶은 거 없니? 사실 요즘은 통 걱정이 많아 보여서 걱정이란다. 털어놓을 수 있는 말이라면 가급적 이야기해주렴.”

아. 깊은 곳에서 무언가 새싹 같은 감정이 자라났다. 그때 알았다. 나는 남겨두기 싫어서 살아있다는 것을. 내가 죽으면 남을 사람들이 있고 나만 세상에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 죽으면 그저 잊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나를 붙잡았다. 그날 저녁의 메뉴는 기억이 안 나지만 유달리 맛있었던 거로 기억한다. 이후로는 조금 기운이 나서 다시 시작해볼 여유가 생겼다. 허무주의는 버리지 않았지만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날마다 움직이게 했다. 장래 희망을 결정할 때도 중요한 요인이었다.
당신들은 나를 바다에 침몰한 배를 건지듯 살려냈어.
그리고 지금은 다시 끝없는 바닥으로 날 이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가요.

>>남성성에 문제가 있는 쪽이었다<<

아아앗 블루하다... 사는이유랑 가라앉게되는 이유가 같아

독백데이인가(햅삐)

잠이안와요

>>369 수위 조금 고민했는데 괜찮겠지 싶었다
괜찮겠지 뭐☆

사하
자라

사서주 힘내 불면을 이겨

놀랍게도 키리 스진은 벌써 60% 왔다

토카톡하

본스레에서 놀고싶지만 도중에잘거같아슬픈새벽....

>>370 넛주는 포인트를 잘 짚는군 (끄덕

뭐라고(뭐라고)

>>375 (대충 통감하는 내용)
언제든 킵 할 수 있는 75어장을 엽업해볼까나★

>>376 (대충 멋진 포즈)

BLUE 1 situplay>1596243563>837
BLUE 2 situplay>1596243616>368
RED situplay>1596243563>24

(링크를 가지고 있어)

방금 만들었다
연결해둬야 보기 편하니께

(자연스럽게 위키 문서작성을 권유 할 수 있지 않을까?)

넛케주도 슬슬... 가겠다
톡-바

넛바

독백냠
마싯다

아침이다!

좋은새벽

밤을 샜는데 왜 나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가... ^p^

아침부터 독백들을 보고 행복이 차오른다

조금만 더 비밀스러웠으면 사실 체스터 린든이 애인이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왔을지도 모를 수준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QCQ는 그런 소문이 정말 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구왁

>>390
놀려먹기를 시도합니다.
어이 도미니크 여친놔두고 고용인이랑 사귀고 ~~ 역시 그쪽이 더 인텔리하고 매력있지?

CQCQ 매력있네요..!

으그어억

코주는 업고 웬 멀록이 잇어

아옳옳옳옳옳옳

옳옳옳

(;)

클레리 자존심 1도 없는거 진짜 너무 좋아
ㅋ
ㅋㅋ
ㅋㅋ

야비하다 -> 극찬
좃같다 -> 극찬
게임 거지같이 하네 -> 극찬
치졸하다 -> 극찬

못생겼다에는 반응하나요

타격 안 입고 걍 상대방이 눈깔삐엇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자.버.렸.다...

자라

지금 일어났는뎁쇼.

다시 자라

갑자기 든 생각인데 시트리 처음에는 정말 안 예뻤었으면 좋겠다(?)

앟

눈치게임... 실패

그래서 어디로 가..?

먼저세운데로 ㄱㄱ

이거 아무리봐도 자꾸 랑댕이생각나

☆갤럭시 3☆

갤럭시 3에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

>>414
노인학대에요

어르신을 보내드려야...

?

갤3 정도면 저희 초등학생 때나 쓰던 폰일 거에요...

헤에..

삐뚤어진 토순이는 이렇게 되는건가

토순은 흉포하고 사악해서..
쌍쌍바 큰 조각을 자기가 가지고 화장실 불을 계속 껐다켯어요..



아아 너무 무섭다

토순이.. 인간au에서 사춘기오면 약간... 오늘부터 나는 삐뚤어질거예요 학교를 8시 21분에 도착할테다(*등교시간 8시 20분) 갓은 늑김일것같지

지금..일나따..

토순이 짱 귀여워

핏짜 먹어야지

토순이 귀여웟

https://youtu.be/FfWnUXqku2M?t=60
데이브
(?)

데뿌다

>>420 보니 생각났는데
공문에서 대상이 어린이면 말 부드럽게 하는거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예 뻘소리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카방 캐들은 어린이를 보면 어떤 말투가 되는지 궁금하다

이제야 첫 끼 먹는중이에오... 밥먹구 답레써야디...

어린이 봤을때 말투..
사서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원아들한테 쓰는 그런 느낌의 존댓말 쓰고
달새는 톡방에서 쓰는 말투에서 사용하는 말투 그대론데 굉장히 톤 같은게 부드러워집니다
월꿀이는 애기들 그닥 안좋아하니 패스. 자리를 피해버려요
작약은 똑같습니다! 변화 X

새짖: 이모 목소리톤으로 올라가서 반응함. 애들 키우는 게 싫은거지 애들은 좋다고...
키리: 톤이 높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억양 살려서 말함
서로↘️싸우지➡️않는게➡️좋지 않겠습니까↗️↗️?

ㅇ주의 자캐들 중 말투가 변하는 애들은 없다..

패트리샤 : 아이가 가진 능력과 성격에 따라 대우가 다름. 기본적으로 존댓말이지만 톤이나 속도가 아예달라진다.
좋게평가한다면 느릿하고 부드럽게말하겠지만, 나쁘게 평가하면 애한테 하면안될말도 할듯.

엘리자베스 : (언니 반응에 따라 말투가 다름)
다만 대외적으로 이미지 지켜야할때는 딱딱한 보통말투보다는 부드럽게 말할듯.

킬러 퀸, 제3의 폭탄! 바이쳐 더스트!

약점은 없다!

? 코주의 말을 이해 못 하겠습니다.

Act 3, 3 Freeeeeeze!

베티는 정말... 꾸준하게 언니를 추종하는구나
은현: 미친 거 아냐?

이상한짤

프란츠의 가정교육이 되게 엄격했고
한번도 프란츠한테 인정을 못받고 무시당한걸 패트리샤가 인정해준게 화근이었음.
뭐 패트리샤는 처음부터 계산놓고 동생을 추종자로 만든거나 다름없지만서도.

여담이지만 모친쪽은 출산후 바로 사망.

그 에피소드는 한번 다뤄보긴해야하는데 구상중..

잘 자따

ㅊㅋㅊㅋ

닷지 점심 나가서먹을것같애
게임좀하자

톡하

ㅎㅇㅎㅇㅎㅇ

쩡하ㅇ하

킹치만 우리팀에 트롤 있으면 닷지해야죠

트롤이 걸릴것같은 삘이면 연습모드 키고 큐를 쉬란말야 (꼰머!

ㅇ하팤하

차 사이에 끼였는데 앞쪽에 버스가 와서 아버지께서 뒤에 있는 차들에게 뒤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더니 뒤뒤 차에서 자기 신호등 지켰다고 씨*거리며 욕한다..

근데 버스도 잘못함.

그런 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왜 내가 하는 승급전은 다 트롤뿐이지

>>447 빠큐 날려줍시다

어머니께서 분조장이라고 판단을 내리셨다.

>>49 제가 캐릭터 대사 쓸 때 빼고 단 한 번도 태어나서 욕해본 적이 없습니다.

헐 대단해 전 롤할때마다 욕 쓰는 것 같은데(이러면 안 됨)

으으 롤을 끊어야 욕을 끊든가 하지...

아, 어릴 때 가운데손가락이 왜 욕인지 몰라서 물어보느라 시범해본 것 빼고요.

요즘 애들은 평소에도 욕해요.

TV로 강의 시청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유튜브 틀어버리셨어요 TT

(요즘 애들)
맞말...

>>454 저런..

독백이 마무리가 너무 똥싸다 끊긴거같은 기분이다...

독백(벌떡

옛날 애들도 욕했어요

짹주 까지는 요즘 애들 아닐까요(아무말

전 내년이면 미래는 후손에게 맡길 권리가 주어진다니까요

3시에 자서 3시에 잇ㄹ어났는ㄷ[ㅔ
왜 또 졸린걸까요..

주무세요

지금 자면 ㅐ벽에 일어날거에요 (흐릿
에디 지금 모하나요!

에디 지금... 달새랑 부비쟉하고 있지 않을까요?

에디 : 설마 주말이신데 저랑 안 놀고 일하실 건 아니죠..? (부비쟉)

주말근무면 진짜 악덕회사 인정합니다.

으어어어억

으아악 멀록이다

아옳옳옳옳 (톡하)

아옳옳옳옳 (멀하)

아옳옳옳옳(코멀하)

아옳옳옳옳(멀록이 뭐죠.)

더러운 멀록놈들

그거 멀록혐이야

게임에 나오는 종족 중 하납니다

멀록은 블쟈겜에서 나온 캐릭터요

멀록 귀엽지
뭔지는 모르지만

하스하시면 아실 거에요(?

그 유명한,, 난죽택이 나온 겜입니다
쪙주가 너무 오랜만에 뉴비 신분으로 겜해서 헤매고 잇기도 함

요새 모바일로 하스 해봤는데 고인물 친구에게 학교에서 명치맞고 현타왔어요

짹주는 콘솔겜이 조아

담임쌤은 하스 하시던데.
종례할때나 교무실에서 슬쩍...

나는... 아직도... 와우를... 한다...

플스 5 사셨나요

>>481 아조씨..(읍읍)

짹주는 닌빠야
플스는 친구거 뺏으면 된다

왜 왜 왜
왜 엑박 플스 PC 다 되는데 닌텐도만 안되나요
닌텐도혐오를 멈춰주세요 최적화 받을 권리 있다

월꿀(후속시점)이 톡 안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서주가 4명이 한계라서요

아하!
여담으로 드디어 라오루를 샀습니다
고로 기반캐 달립니다

>>484 슬픈 닌빠의 외침

>>485 (깨닫

어
라오루 시점 에디 달릴까

>>485 메타적 진실엔딩 달성

짹주가 닌텐도가 서비스하지 않는 게임 하는건 서울 2033 휴거 1992 서울: 방공호밖에 없어.

뉴비 관장님 한번만 핥아도 돼요?

>>487 (각이다)

2033 미연시 존버...

>>490 (고인물이다

으아악 뭐야 살려줘요
참고로 시주가 라오루 시작하자마자 한 것은 애정직원 사서로 만들기

>>493 동지!

서울2033 배경 캐 내고싶다
1.하지마 2.하지마
.dice 1 2. = 2

>>491 시계주 내심 달립니다!!

>>495 겨기 세계관이 좀 아무말 대잔치라 안 내시는게(?

아 심부름꾼 캐 마렵다

그리고 사서 파이퍼 시점에서 달새시점에 있던 직원들은 죽었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귀찮아서 안정했어요(코쓱

>>496 확장팩 전부 긁은 후원자로서 사실 세계관은 자신이 없지는 않네요
놀랍게도 아무말이지만 모순은 없는 세계관

(대체

2033 세계관 참...신기하긴 하죠
모순은 없어 또

자 니카 퇴장했으니 산호날개 출격합니다

내가 해보지 않은 블리자드 게임 말인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게임 외에는 없다네...

서울 2033이 왜 재밌나 했더니 거의 콘솔겜 하나만큼 현질을 했더라고요
그러니 재밌지...

와 블자의 흑우다

음.. 잘 들리지도 않는 마카롱을 내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데려올까 생각중입니다.

블쟈...한때는 정말 애정 갖던 게임사였는데...
최근에는 디아블로 임모탈부터 깐프까지 계속 실망뿐이라 거의 접고있었네요

신캐(두근

(신캐는 언제나 두근이야!)

특색 해결사 떴다아

나도 A 내릴까 고민 중..

시트리 생김새라는데 나중에 정모에서 변해봐야지(신남)

그리고 학생회장님은 독백 준비 중이다.

>>510 앞발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510 전 날개하고 꼬리.

>>512 자유롭게 만지세요☆

날개달린 카짓이다

떼껄룩

진짜로 짱졸려서.. 좀만자고올게요

사바

와 떼껄룩이다

.dice 1 8. = 8

산호날개 설정

자유 사무소 소속 특색
쓰는 무기는 네스터 망치
강화 문신 + 알라스 공방의 장갑으로 강화를 해둠

순간 피리어드가 '갑자기 거기서 내가 왜 나와?'라고 할 뻔 했다.

반가운 신캐 소식들에 비해 이쪽은 신캐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B&S 신캐 업데이트는 무기한 연기가 되겠습니다

업뎃 없네
망겜이네

망겜이라니 참을 수 없다

섭종합니다

후속작 내놓으라

후속작은 당연히 멤버 전원으로 미연시겠지 ㅎ

전 하리마우 공략할래요

저는 레자흐랑 펭골린이요 ㅎ

전부 공략할래요.

우에엥 비에스 패치해주세요
우에에에에엥

미연시라고 미사일 연계훈련 시뮬레이션 이런거 생각하지 마십시오
미남녀 연애 시뮬레이션입니다

레자흐면 헬스장에서 만나는 이벤트 있을거같다
그리고 pt 권유하는거임

ㅋ ㅋ ㅋ ㅋㅋㅋㅋ ㅋ호감아이템 단백질쉐이크일것같은데

☆미사일 연계훈련 시뮬레이션☆

하지만 비에스라면 미사일 연계훈련 시뮬레이션이 더(?

Multiple Rocket Launcher

약간 썸썸 편의점의 예나같은...

프로틴!

예나눈나... 내취향이었는데

저도 약간 근육여캐 취향이라 바로 예나부터 공략했...

코주는 빨리 총 나와 AK-47 이 사태를 글록 해결하라

oO(엄청난 소환의식)

B&S의 경영책임자가 드레이크 자매인 IF는 어떻게될까

코주 빨리 나와요
나 권총 망가트렸어

삶은 지독하다. 채셔는 꽤 어린 나이에 이 사실을 습득했다. 제 몸뚱아리는 연약하고 하찮으며, 끊임없이 아가리 속으로 무언가를 밀어넣어야 부서지지 않는 버러지와 같다고. 온 몸으로 악취를 풍기며 그 잔재를 다시 토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네 삶이라고. 녹서스의 빈민가는 그것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훌륭한 스승이었다. 채셔는 그에 걸맞는 생을 살았다. 물어뜯고, 착취하고,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죽여가며. 그는 사실 일찍이 죽는 편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몸이 유달리 날랜 것이 다행이자 불행이었다.

겨울이었다. 채셔는 3일을 내리 굶은 채였고, 쏟아지는 졸음과 갈증을 바닥에 있는 눈을 긁어먹으며 달래고 있었다. 얼음을 핥는 그의 시선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는 얼핏 보면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채셔는 그 두꺼운 외투 아래 있는 금화를 보았다. 저 돈이면 그는 거의 일주일을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었다… 채셔는 고민하지 않고 달려들었다. 손에 틀어쥔 금화는 체온 덕분인지, 아주 따뜻했다. 채셔는 정신없이 뛰었다. 그 운 나쁜 사내를 따돌렸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누군가가 채셔의 목을 틀어쥔 채 들어올렸다. 숨이 막혀왔다. 컥, 하는 소리와 함께 발버둥을 쳤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금화가 맑은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졌다. 의식이 멀어져가는 도중, 한 목소리가 들렸다. 채셔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단 하나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 살고 싶으냐?"

채셔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부터 채셔는 채셔 블랙이 되었다. 녹서스의 한 귀족의 양아들이 된 것이다. 그는 살기 위해 또다시 자신을 죽여야 했다. 그 귀족은 어딘가 미쳐 있었고, 사용자를 갉아먹는 한 고대 마법에 집착했다. 불행히도 채셔 블랙은 그 마법에게 '선택'받았다. 동시에 저주처럼 죽음과 고통에 그 누구보다 가까워졌다. 채셔는 살아남기 위해, 그것들을 사랑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녹서스의 그림자에는 언제나 광견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그 곳에 들어오는 모두를 물어뜯을 준비가 된 채로.


*녹서스: lol에 나오는 국가 이름

노머고 : 녹서스 놈들... 난 그놈들이 정말 싫어!

물론 전 좋아합니다 채셔 사랑해

오 세상에 녹서스

뻘하게 겨울철에 고생하는 게 굉장히... 원본 채셔가 북쪽에 즥즥하는 거 생각나고

(뎁주가 포인트 집어줘서 기분조음 ㅎ)

키리 뭔가...
둘 보면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서로 말 안 듣는 점에선 똑 닮았다는 생각중

채셔 짠해 흑

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본스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요

>>550 (댄스타임)

본스레가 굉장하다

"광견이 피에 굶주렸군. 목줄을 풀어라."
"흠, 합동 작전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군."
"꺼림칙하지만... 유능하지. 녹서스가 환영할만한 인재야."

"그래서... 지금 누구에게 그 이빨을 들이대는거지?"
"이젠 정말로 통제불능인가? 대단하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롤에유 체셔에게 까마귀놈이라면 아마 이렇게 반응하겠군

심플하게 아군 조우 & 적 조우

" 그 광기만큼은 인정해주지. "
" 좋은 사냥견이군. 사냥을 시작하자 사냥견. "

" 야성을 가둔채 목줄에 길들여졌군. 멍청한 놈. "
" 그런 얄팍한 광기로 프렐요드의 야성을 버텨낼 수 있을 것 같냐! "
" 너 같은 개는 한기를 버티지 못 할 거다 멍청아! "

파크 최초조우시 상호작용

팩폭아파욧

패트주가 사서주에게 당했다!!

막타친 기분인뎁쇼

이상하다 시험도 다 끝났는데 왜 바쁘지의 넛케주 등ㅈ쿨럭쿨럭
이건 등장보단 생존신고에 가깝다^q^
다들 자캐꿈

놋바

넛바!

넛하넛바!

패트리샤가 그럴힘이 있었으면
인류 청소뒤에는 분쟁이 될수있는 모든 요소를 통제하는 디스토피아 사회를 꿈꾸겠지 아마.

배고프다

야식은 다메

>>555
>>556
겜하고왓더니 개설레는게 두개나잇어 개오진다 하아아

코쟝이랑 녹서스 시너지 예스
파크 프렐요드 자부심 넘조앗

당 장 상 호 대 사 써

달새: (에디 꼭 껴안고 골골거리는중)

6시에 점심먹고 8시 반에 수육 두점 집어먹었더니 12시에 배가 고파요..

아이고
따땃한 우유라도 마시자

괘아나요

라면끓이는중 ㅎ

굿

굉장히 신기한게 프렐요드 출신들은 대부분 자기 프렐요드 출신이라는 거에 자부심 있음...

상호작용(두근

에디 : (빵긋 웃으며 달새에게 부비쟉)

안녕, 안녕, 안녕, 잘가요.

머리가 죽도록 아픈데 한 번 날리고 나면 괜찮아질까요?
모르겠어.

내부가 아파서 외부도 그런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분간하기가 힘들다.
아프니까 이상한 생각이 올라오는 것같아.
안되는데.

마천루든 라이헨바흐 폭포든 같은 것이 하나 있다. 그것들에게서로부터 떨어질 때 생과 사를 가르는 것은 낙하 그 자체가 아니다. 낙하가 아니라, 착지다.
-It's not the fall. It's never the fall, It's landing.-
누군가 잡아주기만 한다면, 받아주기만 한다면 죽지 않는다. 낙하 그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 건 아니니까. 왜 이 대사가 계속해서 맴돌았는지 몇백번은 생각한 것같은데 이제야 조금, 알 것같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면 그대로 질식하고 말아,
그렇죠?


(찢어진 종이조각들에 흘려써 무슨 내용인지도 알아보기 힘든 쪽지들이다. 피가 말라붙은 것처럼 검붉은 자국들이 곳곳에 있다.)

코르부스

아군
*
"내 통제권은 당신한테 있는 게 아니지만... 이번만 넘어가줄게, 응."
"까마귀랑 흑마법, 응, 어울리는 조합이야."
"내가 꺼림칙해? 혼자서 거울은 어떻게 본대."

적군
*
"배신자!"
"패자의 국가에서 온 것이라, 앞으로 무엇만이 남았는지는 아주 뻔하지."
"녹서스에 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오만하기는."



파크

아군
*
"프렐요드의 정수... 그건 뭔가 좀 다르길 바라고 있어."
"녹서스에 와볼 생각은 없어?"
"겨울 냄새."

적군
*
"버티지 못하는 쪽이 누군지는 두고 보자고."
"겁쟁이."
"프렐요드는 붕괴하고 있지. 너 또한!"

.o(뭐임 뭐임)

뒷북이지만 클라크 조우 대사

필트오버 & 자운 챔피언 공통

" 그쪽도 기계 좀 다룰 줄 아시나? "

" 어라, 그 기계는 처음 보는 걸! 원리가 뭐지? "

필트오버 챔피언

" 그쪽의 기계를 조금 더 살펴보고 싶어. "

" 흥미로운 걸.. "

자운 챔피언

" 그쪽의 기계도 참 맘에 드는 게 많은데.. "

" 괜찮아. 난 니네들을 안 좋게 보진 않으니까. "

아이오니아 챔피언

" 기계 장치에 마법을 곁들이면 더 아름다울지도 몰라! "

" 두 기술의 융합. 흥미롭지 않아? "

밴들 시티 챔피언

" 꼬꼬마들이 여긴 뭐하러 왔다나? "

" 좋아, 꼬마를 다치게 하고 싶진 않지만.. "

독백 모죠(동공지진)

달새.. 주말에는 에디 곁에서 절대 안떨어지려 하겠네요.. 자는 것도 에디 어디 갈까봐 제대로 못잘지도..

뚜뚜루

(누구 독백이지

채셔 채고다 채셔

>>577 웃 좋아...
>>주변의 모든 것들을 차단해버리고 저 혼자서만 바라보고 싶지만.<<

이거 나중에 해보고 싶어요(?

라면먹구 답레써야디...

에디 옷소매건 손이건 꼭 붙잡고 자는거.. 그런거!
그건 얀데레력이 1~10이면 8까지 올라갔을때라..(흐릿

얀데레 조아

.dice 1 8. = 5

갠적으로 옷소매 잡다가 손 잡았으면 좋겠다...
후욱 얀데레력 올리기 간바리마스

꼭 붙잡고 자다가 손 놓치기라도 하면 바로 잠 깨서 불안해하면서 에디 찾겠죠. 못 찾으면 울면서 찾아다니고...(끄덕

얀데레 조아
얀데레력 올리기 조아

https://picrew.me/image_maker/201332
하얀날개 = 레브

닌자

렌카주인가

레브 귀여워

하양하양!!

달새가 부러워합니다..
(별무리 사무소 지정복은 개량한복 계열)

에디가 잠깐 물마시러 가도 울면서 찾아다니나요? 최고다 얀데레력 더 올려야지 후욱

귀여웡!!

기숙사 안에선 울면서 찾아다니지만 기숙사 밖에서는 울음 뚝 하고 자다깬척 하면서 찾아다녀요

참고로 자유 사무소는 곧 도서관에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 사망 플래그

사서가 이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에디가 잠깐 주방에 물 마시러 갔을 때 달새가 울면서 찾으러 나오는 모습 보고싶다아아(???

후후후후

그런 상황 1대1 언제든지 환영이지만요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은 캔버스. 재료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비린내가 난다. 세로 기준 1:3 정도의 부분만 새하얗게 비어있다.)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인 캔버스. 어째서인지 조금 끈적거린다.)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인 가운데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붉은 석산이 세 송이 가량 그려져있는 캔버스. 혈향을 뿌리는 꽃이라니.)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몰라도 캔버스를 뚫고 로벨리아가 자라나 있다. 배경은 검고 끈적거린다. 로벨리아가 피어난 근처만 한없이 붉다.)

(그리고 그 뒤를 가득 채운 더 많은 캔버스들, 더 많은 검정, 더 많은 붉음.)

(대충 피로 그림을 그리면 변색된다는 레스)
피로 제작된 작품은... 어케절케 보관한다고 하더라 썩거나 그러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

루나시인가(침침

뭐 뿌리는 걸로 알고있는데...뭔질 모르겠어오(흐릿

피로 제작한 작품은.... 어... 피로 만든 입체작품은 일단 보통 얼리거든요

머야 뎁하

1:1...이따 신청해두 될까요

뎁하뎁하
누구 독백인가

네에에

아직 밥먹는중이지만요!

아이스 에이지!

톡하
과제를 할려고 사라졌다가 그냥 과제 스트레스를 독백으로 때우기로 한 사람입니다
내 미래를 팔아 현재의 스진을 한다

그리고 채셔 코쟝 팤 클라크 상호작용대사는 맛있게 먹었다

잠이 안온다
뭐하지

애들이 지금 수행중인 임무 근황 썰이라던가

코주 게임은 어때요
붉은 C라고...

YBA놈들,, 좀,, 여튼 이상함
Young Britsh Artist,, 지금은 영하지 않지만,, 여튼

뎁하

코쟝 썰내놔ㅏㅏㅏㅏㅏㅏ

☆지금은 영하지 않지만☆

하긴 피를 굳혀서 입체 조각을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그런 정신건강에 해로운 게임은 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까마귀놈 썰이라

음

코주 블쟈게임 다한다매요
시공해조

붉은 c... 오늘도 차였습니다....

디아블로 하세유

까마귀놈이 시공을 했을때 :

"이토록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열받는건 처음이었다. 그간 기대한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에 오열할뻔 했으며, 만일 누군가 허락한다면 내 게이머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한 회사에 대한 이 철저한 능욕과 조롱에 대한 피의 복수를 기꺼이 행할 것이다. 이렇게까지 게임이 재미 없기도 힘든데, 이 머저리들은 그걸 또 진짜로 해냈다. 아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희대의 실패작으로써 두고두고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것이다. 캐릭터 팔이마저도 아니었으면, 인디 개발팀이 처음 툴을 써보느라 습작으로 만든게 인터넷에 우연히 유출된 작품보다도 훨씬 더 저조한 관심을 받았을테니."

돌겜하세요 돌겜

[트리거 워닝: 유혈표현 등 다수의 예민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습니다.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아, 제기랄.
피냄새는 질색인데.

몸을 일으키자 방 안에 질퍽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눈을 데굴, 굴려 주변을 한 번 살펴보고는 쓰러지듯 몸을 다시 뉘었다. 머리가 아팠다. 그것이 피를 많이 흘린 탓인지, 혹은 이 공간을 가득 메운 피비린내 때문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하, 짧고 사니운 웃음이 튀어나왔다. 아니, 그럴리가 없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고쳐지는 몸뚱아리었다. 고작 그까짓 상처로 이상할리가 없었다. 분명 저 진절머리나는 비린내 때문일 것이다.
그나저나 이번에는 또 어디에 상처가 났지? 다분히 의도적인 생각전환이었으나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목, 어깨, 등....이마? 어쩐지 시야가 붉더라. 대충 눈가를 닦아내었다. 아니, 눈깔을 긁다시피 했나? 누군가 물어봤다면 그 앞에 이상한 게 보인 탓이라고 변명할 게 틀림없었다. 어느새 몸은 일으킨 채였다. 그러니까, 이상은 하잖아요. 캔버스가 왜 있어? 저...섬뜩한 그림은 또 뭐고?

그의 주관적 판단을 밀어놓고 본다고 해도, 피비린내가 나는 그림은 좀, 많이, 섬뜩했다. 캔버스 세로의 1/4 가량만 빈 것을 응시하는 얼굴은 그 자신이 보고 있는 것마냥 하얗게 질려있었다. 눈을 꾹 감고 나서야 숨을 내쉴 수 있었다. 저 흰 부분이 끈이어서, 제 목을 조르는 것같이 느껴졌다 한다면, 이상하겠지, 응.

그 전에, 저게 왜 내 방에 있지? 분명 여기를 들어올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그렇다면, 그게, 내가? 어째서? 머릿속이 빙빙 도는 기분이었다. 이 상태로는 계속 제자리일 것이 뻔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켰고,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왔다. 복도가 울릴 정도로 방문을 쎄게 닫은 것을 저만 모르는 것같았다. 얼마 가지도 못해 주저앉았다. 울 것같았다. 울고 싶었다.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상처 받은 것이, 내 턱이 아닌데, 왜 지금의 내가 아파야 하는 거지? 대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돌았다.

내가 그렸댄다.
그리고 캔버스도 내가 가져다달라고 했단다.
기억도 안나는데, 도대체 왜?
기분이 나빠서 일단 천으로 가려놓았다.
다음번에도 이러면, 조금, 곤란한데.
아니, 어쩌면 조금 많이.

(잘 모르겠으니 가만히 있기

대략...대략 됐나

코쟝... 굉장한 평가

oO(먼 상황이여 지금 저것이)

이중인격인것인가

이토록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열받는건 처음이었다. 그간 기대한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에 오열할뻔 했으며, 만일 누군가 허락한다면 내 게이머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한 회사에 대한 이 철저한 능욕과 조롱에 대한 피의 복수를 기꺼이 행할 것이다. 이렇게까지 게임이 재미 없기도 힘든데, 이 머저리들은 그걸 또 진짜로 해냈다. 아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희대의 실패작으로써 두고두고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것이다. 캐릭터 팔이마저도 아니었으면, 인디 개발팀이 처음 툴을 써보느라 습작으로 만든게 인터넷에 우연히 유출된 작품보다도 훨씬 더 저조한 관심을 받았을테니.

하나하나가 다 명문이어서 개웃엇음진자루 ㅋ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 ㅇ ㅏㅠ
신수환 빨리 시공조아 해 시공조아

이이중인격은 아닙니다!
저번에도 나왔지만 단순히 고통때문에 머리가 차단기 내린 것! 그래서 저어번에도 기억이 끊겨있는데 이게 차라리 나은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있었...죠 아마?

(돌겟군)

코르부스 : 시 공 엿이나먹어 이 (이하 26마디 하고도 4단어 정도 되는 욕설)

쇼크로 인한 단기 기억 상실인가...!

이중인격 킹럴듯

뻘하게 ㄹㅇ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피로 캔버스에 작업하는 사람 진짜 있네
이왜진
마크 퀸이 잘못햇다 ㄹㅇ로다가

>>625 대애충 그런?
단기가 아니라 자극하지 않는 한 계속 기억을 못하긴 하겠지만요....

>>624 오르피아 조아 해바 오르피아 조아

가노 호에몬
커뮤 데려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톡방에 데려왔습니다. 멍주가 기력이 팔팔하다면 더 데려오겠죠......
닌타마 기반 캐입니다 14세기 후반~15세기 정도 시대

뭐야 댕주였구나 댕하

쇼크로 인한 단기기억상실<< 아이고 세상에

코르부스 : 오르피아고 키히라고 쌍으로 엿이나 먹어라 이 근본없는 (검열삭제)들아

세상에
닌자라길래 렌카주인줄 알앗는데 댕주엿어
난.. 틀렸다

호에몬쟝 쟝귀여워 뽀뽀해주고싶어

(아이고야....)

헐 댕주였어 댕하
그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하 속았대요

니... 닌자!

아이에에에에에ㅔ에에!!
닌자?! 닌자 왜?!! (닌자 리얼리티 쇼크)

댕하
귀여워
역시 댕주...금손님.....

고 뭐고 간에 장난 아니게 귀여워
쿠노이치였으면 더 귀여웠을거 같

(단검을 맞고 침묵 걸린 코주입니다)

와 댕주였어
그러므로 혹시 호에몬이랑 일댈 가능하십니까 대충 개구리가 찾아가는 그런 걸로다가

수은장식띠쓰세요

(수은 살 돈이 모자람)

정화 드세요 정화

저런 CS를 챙겨먹었어야지

>>639 혹시 10핑퐁 안에 끝날 수 있습니까......?
멍쥬...... 10문장 이상 글을 못 쓰는 병에 걸렸어요......

저런 귀여운 친구가...

먹물 엎질렀대
귀여워

(정화같은걸 왜 들어요 요샌 스펠 그런거 들면 리폿감이야)

도구가 미카엘가야지 그럼,,,

>>644 넹 가능람니다
대충 보여주기 식으로 하고 돌아가는 걸로 하죠

(CS는 챙겼으나 다른 템을 올려야 해서 수은을 못 샀다)

(상처를 치료해줄 서폿 어디 없나)

먹물엎지르는거 쟝귀여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쬮

머포 안주기만해봐

오늘 승급전에서 상대 원딜 야스오라고 정화 드는 원딜 봤어요 히힣

자는데 실패했다

>>648 넹넹
선레 가능하실가요

Zara

뭔진 모르겠지만 파크주의 히힣을 보고 멘탈(이었던 것)인 짓임을 알 수 있다

>>655 지금 갑니다

>>654

신님 : 신서현
나대는 선배 : 이서진
맨날 까이는 선배 : 김수혁
눈치 없는 선배 : 민정아
학생회 실세 선배 : 선희주
골든벨 선배 : 윤주형
진하연 : 진하연


* * *


[신님] : <오늘도 즐거운 학교 생활 보냈니?)
[나대는 선배] : <에이, 원래 학교 생활은 즐거울 수가 없는 거에요.)
(닥쳐요. 학생회장 님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그런 거에요.> : [진하연]
[신님] : <하연아, 고운 말 써야지.)
(죄송해요. 순간 흥분해버려서...> : [진하연]
[맨날 까이는 선배] : <우우, 진가증으로 개명해라!)
[눈치 없는 선배] : <쟤 저러다 진하연한테 처맞는다에 이서진 손목을 건다)
[나대는 선배] : <이 18세 끼가 넘치는구나)
[신님] : <우리 정아가 끼가 많긴 해)
[눈치 없는 선배] : <내가 빨리 19살이 되어야지.. 그래야 저 놈의 본성을 까발릴 수 있어..)
[학생회 실세 선배] : <어린 양들아, 18살의 청춘을 즐기렴)
[학생회 실세 선배] : <너네가 그렇게나 수능을 빨리 보고 싶다면 나도 말릴 생각이 없다는 건 알아두고)
(어린 양=sheep saekki> : [진하연]
[골든벨 선배] : <그리고 말릴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대환영이겠지)
[학생회 실세 선배] : <너네는 너무 많은 걸 알았다. 이제 죽어줘야겠어!)
[신님] : <애들 죽으면 안 돼...)
[학생회 실세 선배] : <ㅎㅎㅎ알겠어, 서현아)
(오늘은 그나마 덜 개판이네요.> : [진하연]
[신님] : <하연아...?)
[맨날 까이는 선배] : <그러게. 원래는 더 개드립이 난무했는데)
[신님] : <수혁아..?)
[눈치 없는 선배] : <그래봤자 다들 서현 선배 없는 단톡에서는 더 난리칠 거면서)
[신님] : <...??? 너네 나 빼고 단톡방 만들었니?)
[나대는 선배] : <야 이 멍청한 18세야... 그걸 말하면 어떡해!!!!)
[학생회 실세 선배] : <하하, 쟤가 한 두 번 저러니?)
[학생회 실세 선배] : <일단 민정아 넌 나중에 두고보자)
[골든벨 선배] : <아, 신서현 삐졌다)
(일단 민정아 선배는 우리 좀 봐요.> : [진하연]
[신님] : <거기에 나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거겠지, 하연아..?)
(아, 잠만요. 서현 선배 그게 아니라..> : [진하연]
[맨날 까이는 선배] : <음, 오늘도 개판이네!)
[학생회 실세 선배] : <ㅎㅎㅎㅎ네가 민정아니? 아가리 싸물어라ㅎㅎ)
[맨날 까이는 선배] : <넵...)
[눈치 없는 선배] : <거기거 내가 왜 나와..?)
[나대는 선배] : <넌 일단 좀 보자니까?)
[나대는 선배] : <야, 야! 그렇다고 3층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지는 말고!)
[골든벨 선배] : <걍 뛰어내리라고 해)
[신님] : <얘들아...)
[학생회 실세 선배] : <잠시만 단톡방 좀 보고 있지 말고 나 기다려. 지금 그리로 가고 있으니까. 알겠지, 서현아?)
[신님] : <으응..)
[맨날 까이는 선배] : 이 정도면 개판 맞지 않아..? 평소보다 들하긴 한데...)
(선배는 조용히 하라니까요?^^> : [진하연]
[맨날 까이는 선배] : <응......)
[나대는 선배] : <아, 미친. 지금 민정아 I can fly!!!!!를 외치면서 뛰어내렸다.
(네?> : [진하연]



......

(아래로 온갖 개판이 이어지고 있다.)

젠장 꽁냥거리고 싶은 마음과 사퍼하고싶은마음이 싸우고있어

드디어 다 썼다.

크고 붉은 C를 하며 꽁냥대도록

각이다

(멘탈 파스스)

>>681 사서주가 사퍼하면 팤주는 그타하고 꽁냥하신다면 꽁냥할테니 원하시는 걸루

(누구 독백이지

뭐야 누구 독백이지

추리를 시작해야 한다

ㅇ주가 낸다던 신캐 아닐까

범인은 이 안에 있다

ㅋㅋㅋㅋㅋㅋㅋ정답은 신캐다!

ㅇ하
(대충 코난 범인 실토 브금)

ㅎㅇㅎㅇ!

(고민)

이 새벽에 스진용 톡을 해도 괜찮을까

괜찮다!

그러면 저도 쉬고 있던 페이지 좀 불러오겠슴니다

하고싶으면 하는거다

에즈도 스진해야하는데 언제 시작하지...
몇달째 미루는중

그러면 대충... 예고 없어서 죄송허지만 하겟습니다

모브 설명
팬텀: 삼자대면 편의 빌런 되는 옛 동료. 분명 동맹 정도는 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올리비아: 신더의 양어머니.

bgm: https://youtu.be/5q2qRuLGlU8

MISS ME?

바쁨의 시작은 마피아들이 번잡하게 오고 가고 있다는 걸 포착한 때였다. 근래 다시 뒷골목이 어수선해졌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걸 찾아 갔을 땐, 분명 일찍이 내뺀 줄 알았던 녀석들이 슬그머니 동향이라도 살피려고 눈칫밥을 한 움큼씩 집어먹고 있었다. 그래, 복잡스러운 틈을 타서 무슨 짓거리라도 벌리려고 온 거겠지. 그 녀석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급하게 헬기를 불러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끔 해 주었다. 국경 잘 넘어갈 자신은 있냐며 비웃기엔 비리가 너무 심하게 터졌다는 걸 잘 알았다.
마지막 녀석들에게 친히 전기충격을 해 주며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에 윤활유를 들이 붓던 와중에, 이상하리만치도 화약 냄새가 났었다. 끝내 방향을 찾지 못한 화약 냄새, 이 쪽에서 다시 회수해 갔나? 그 난리가 났는데도 폭발 하나 안 일어난 건 천만 다행이었다. 아니, 정확히는,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자동차 폭발 등은 이미 시가지가 신명나게 박살났을 때 일어나긴 했지만. 그건 기름 냄새고, 이건 다르니까.

-

“…그 때 알았어야 했는, 데.”

그건 마지막 거래였을 것이다. 잔금까지 받아낸 마지막 거래. 수용소로 향하던 그가 폭발에 휘말리지 않기엔 너무 큰 운을 바란 게 아니었나? 먹먹한 청각 속 이명만이 가득 채우는 상황에서 몸은 순간적으로 이리 저리 휘청거리다가, 부서지지 않은 곳에 겨우 기대어 선다. 바다에서 폭발을 마주할 때도 여파로 속을 좀 게워 냈었는데, 오늘은 머리가 훅 울리는 기분이다. 아무것도 얻어맞지 않았는데도.
문이 터져 나갔다면, 교도관들은. 그 근처 사람들은? 그의 나라는 한창 시민들의 대행진으로 인해 인파가 이곳 저곳에 몰리는 상황이었다. 수용소에 몰릴 일이 원래대로면 없는 게 맞았으나, 수용소에 갔어야 할 사람들의 탈출 과정이 상세히 밝혀지지 않아 루머만 나도는 지금 상황에선 인파가 그리로 몰려도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안 돼.
핑핑 도는 시야를 다 잡으며, 억지로 평형 감각을 정상으로 되돌리라 다그치며, 겅중겅중 걸어 간 끝에는 비명의 현장이 있었다. 다른 문에 붙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옛날 옛적의 악연들이 벌레 같았다는 짧은 감상을 뒤로 한 채 그는 급히 시민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수용소의 벽은 튼튼하게 설계되었어야만 하기에, 그 잔해도 손으로 치우기엔 불가능에 가까운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알 바인가? 사람의 손은 도구를 쓰라고 있는 것을. 지렛대는 원래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다. 나뒹구는 파이프 하나는 줍기 좋게 눈 앞에 있었다.
오랜만에 참 바쁜 날이었다. 바쁘기만 했으면 오죽 좋았겠어? 뒤이어 탈출하는 저 것들은 어째야 하는가? 사람 생명과 악의 처단을 저울질하는 문제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저 미치광이 떼들이 좀비처럼 달려드는 걸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것이었다.
그는 일 대 일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다 대 일도 능히 잘 하겠지만, 이 따위의 물량전은 그 혼자 어찌 하기엔 지구력은 물론이고 생명력도 깡으로 깎아먹는 짓인 걸 잘 알기 때문이었다. 일단 그를 알아본 것들이 죽이려 달려드는 시점에서, 그 외에도 생명력을 잃어먹을 상황인 건 충분했다.

-

그 다음에 어떻게 됐더라. 어떻게 해서든 해치운 것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확실한 건 그 얼굴 중에, 수용소에 갈 원래 목적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머리가 여전히 아프다. 당연하다. 기절시키려면 머리를 때리는 게 제일 효과적이니까. 용케 살았네.

“…신더.”

분명 본능적 욕설이 나왔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몸이 묶여있어서? 눈이 푹 감기려 하는 시점에서 그는 상당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무렵에 내가, 상당히 체력을 많이 썼구나.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무리했는지 전기를 필요 이상으로 사용한 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그래도 지금 말 거는 이가 누구인지는 알았다. 그의 고개가 조금 움직인다.

“…난 노력했어. 네 문 전부 중 하나만 터뜨리게 했으니까.”

…그럼 나머지는?

“접선해서 도로 돈으로 바꿔쳤어. 궁금해할까 봐. 아직 화약은 남아있지만.”

풀어줄 생각은 없는 건가. 그의 팔이 버둥거렸다. 밧줄에 묶인 양 팔은 꿈틀거림 외에 할 수 있는 행동은 없었다.

“…화약을 빼돌린 시점에서 나도 여기 안 갇힌 게 행운인 입장이야.”

도박 좀 하지, 라고 하기엔 그의 몸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

-

외부 상황은 생각보다 최악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팬텀이 가끔 찾아와 한 말에 의하면, 올리비아의 인터뷰에 자극을 받은, 정확히는 제 발 저린 전직 히어로들 중 몇몇이 도심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총회에서 자진 탈퇴한 사람들도 전투와 구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잠깐, 참여하지 않는 세력이 있는데? 총회가 빠졌다. 이건 총회가 계획한 일인가? …그럴 리가. 그랬으면 동조했을 리 없다. 팬텀이, 그랬을 리는 없고. 이건 일종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혼란이었다.
짤랑, 열쇠 하나가 발치에 떨어졌다. 로프를 풀 수 있다면, 탈출해라. 여기서 뭔 일을 겪었는지는 몰라도 도박이 제법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았나.

아, 돌멩이로 접속하는 괴담 어서 빨리 작동해 봐.

신더야아아아아악

큰일이구만

종종 신더가 새벽에 물건 요구하는 건... 이 때를 위한 복선이었다

..............................
근캐 대응이 거의 없는 원딜로 밴픽까지 되는 적팀 사기 탱커랑 1분동안 1대1 영혼의 맞다이를 하면서 미친듯한 헬프로 cc기를 가진 근딜을 불러보았으나

돌아오는 것은 쏘리! 핑 뿐이였다

막판으로 까리하게 탱커 한판만 하고 와야지..

(코쟝이 제압당했어라고 생각하는 새벽)

사서주 대체 무슨 게임을 하고 온 것이요

붉은 c요

(대체

신더야

초능력자들은 요새 어떻게 되고 잇읍니까

사서주: 루이스님
근딜: 네
사서주: 변명해보세요
근딜: 궁각이 너무 좋았어요
사서주: ㅋㅋ 그래서 궁 성공함? ㅋㅋㅋㅋㅋ
근딜: ㅎㅎㅎㅎ.... ㅈㅅ

어쩌다가 신식 문물 전파자가 된 개구리

망겜이요
보는놈만 보여요

루나시 뭐 저렇게 무기가 많나요
권총도 사모으고 집에 타격용 배트도 있는 놈이 뭐가 없겠습니까

붉은 C 접길 잘한거 같다

대신 와우를 하고 있지만

루이 스님...

지금 받은 게
컴뱃나이프
폴딩나이프
불새의 눈물< 와 힐포!
감기약과 물병< 워터 이즈 스테미너!

>>692 (생각해보니 그렇군)

와우 신규 그... 이걸 뭐라고 그래 확장팩
괜찮읍니까

이제 저기다가 경기관총과 7.62mm 탄통 셋 정도만 주면 되는건가

코둠땅

아직 안나와서 잘 모름
사전패치는 뭐... 편의성이랑 렙업은 좀 좋아졌네 정도

쟤 총 안 써 불살주의라서(

한번 스치듯이 맞았는데 얼척 없는 고통에 왜 총 맞고 쇼크사하는 지 알았다고

데뿌에게 BFG를 줘보었다

코르부스 둠가이

(그렇군)
와우의 미래가 더 밝아지길 바랍니다

BFG 검색하고 왔다
세상에저게뭐여

X나 큰 총이요(?)

데뿌: ?????? 이걸 대체 왜 저한테...????????

파크 : 그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었어(방긋

데뿌: <:?

new! 죽이 담긴 보온병!

신더: (어라)

자꾸 톡방 찍먹만 하고 게임하네
만약 몬헌하게 되면 머검은 하지마세요
내 유언임

신서현 : oO(어..아무래도 단톡방 초대를 잘못 받은 것 같지만 즐거우니 됐나요..?)

신서현 : 직접 만들었어요!(뿌듯)

역시 누룽지주... 눅눅해지는 걸 피하기 위한(?

서현이 초대받자마자 뭔가 일어나게 됐다

서현 : (어리둥절)

서현 : (환자다!)

팤주도 게임하느라 자꾸 톡방 찍먹중..

그렇게 부랴부랴 간호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아 윗집인지 아래인지 겁나 시끄럽네 ^p^

순간 저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어요... 겁나 시끄럽네부터 읽어서...

민원
민원이 필요하다

죽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이시간에 계속 주기적으로 고무망치로 때리는 느낌의 소리
찾아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졌지만 꿀잼이여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톡방 이써야지(흐느적)

공포게임 도입부다
는 장난이고
이 새벽에 그런 소리가 지속되는 거면 이야기정도는 해보는 게

가서 고무망치로 때려주자

아마가 불안하지만,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꿀잼이였다면 됏서(끄덕

고무망치라니 뭐지
이 새벽에
왜

근데 솔직히
자주 들었던 소리라
이쯤되면 진짜로 무슨 소린지 호기심이 70% 빡침이 30% 미세먼지 44%정도 됩니다.

도합 144%

미세먼지 농도 높아

그래서 누구한테 부탁하지?
...여기에 있기는 영 불안한 걸.
도박을 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 왜 항상 이런 식이지?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하지만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면야 편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겠지.
그 일상들을 사랑하는 걸.
불쌍한 우리 언니, 사랑받고 싶은 건 아니고?
그러니까
골칫덩이는 좀, 벗어나고 싶은데.

슬슬 졸리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새벽 보내세요!
톡-바

☆미세먼지 44%☆

루바루바

루바!

루바루바
짹하

ㄹ ㅂㅏ
ㅜ

루바루바
간만에 할나 키니까 재미따...
그리고 스팀겜은 상판도 여유롭게 가능하지!!

(그러니까 에디랑 놀고싶어요)

앗
선레 써오면 될까요!!

네에에에~

프로찍먹러가 된 요즘... 과제를 어서 해치워야만 해(독백을 끼적이며)

아무튼 뎁주도 이만 자러 가겟읍니다 톡바

뎁바!

뎁바뎁바

요망한쉐키갓으니라고 나도 딜좀넣자 니만겜하냐 패턴 거지갓내

뎁바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바람이 차다. 나는 가만히 머물러 있다.
가만히 서 있으면 한 남자가 보인다.
남자는 울고 있다. 눈물은 고귀한 것이다.
가만히 서 있으면 다른 남자가 보인다.
남자는 웃고 있다. 이별은 새로운 시작이다.
가만히 서 있으니 또 다른 남자가 보인다.
남자는 두려워한다. 진실 따윈 덮어버리자.
마지막 남자마저 사라지면 나만 홀로 남는다.
선택해야 한다는 건 잔인한 일이다.

차라리 떠밀리는 부표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아니다. 그래도 나는 결국 울게 될 것이다.

BLUE 1 situplay>1596243563>837
BLUE 2 situplay>1596243616>368
RED situplay>1596243563>24
+Yellow(외전)

독백 쓰려고 시를 찾다보니 문학소년이 된 기부니야
무식함을 이렇게라도 채우니 좋다 생각한다. (•3•)

히잉 키리쟝 ;-;

나 이 시 조아하는데 묘하게 키리셍각남

요절한 여름에게


편백나무가 날아오르는 시간
당신은 그대로 숲을 향해 걸어가

첫 번째 돌에 표시해둔 나를 지나쳐
마치 갈림길에서 힌트라도 쓸 것처럼
척척함과 약속은 잘 어울려
더듬더듬 목구멍 들춰 어둠을 만지듯이

나는 오늘 가지색 인사법을 배웠고
카나리아를 내년 귀퉁이에 묻어주었지
철제로 된 새장이 무엇을 책임져?

날개 터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어쩐지
뾰족한 부리는 당신의 피상
나는 오늘 도도한 레몬처럼 거절했고

편백나무의 날숨은 뿌리를 놓치는 것
뱃속이 잠시 투명해지는 그런 것
내가 따뜻한 흙을 퍼먹는 동안에
당신은 그대로 숲을 향해 걸어가

새끼손가락을 주머니에 넣고
어제로 통하는 길을 잘 안다는 듯이
그러나 모르는 발바닥처럼
하늘을 지나치게 올려다보며

우리는 절벽을 잊어버릴 수 있어

똑똑한 버섯들은 어떻게 우는지 들어봐
조금씩 해가 길어지고 땅이 흔들리고
당신은 그대로 숲을 향해 걸어가

제목이 Yellow인 이유는 외전이라 그래요. 뜬금없는 색이라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빙고.

하하 남은 두 스진독백에는 아마 내 영혼이 제물로 바쳐질 것이다
피땀눈물

>>745나두 생각난닫
수능에 물든 짹주 보자마자 분석부터 시작하다
아 일제강점기 씁 아 근대화 씁

아입니다 되게.. 젊은 시인 작품입니다
강혜빈 시집 당 장 내 어흐흑

고딩때 국어쌤이 시 외우게 시킨거 생각난다
별헤는밤 통째로 외우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저런

톡바- 조용해졌으니 자러갑니다 아니면 지금 역으로 복수할까

시를 왜 외우게 시키셨지... 시는 외우는 게 아닌 느끼는 것이라고 하지 그러셨나요

짹바

일댈 고생하셨습니다
멍주가 더 오래는 못 버텨서 너무 급작스레 끝낸 것 같아 슬프네요... 카에루쟝이 귀엽고 귀엽고 천사였습니다

대충... 선생님 저는 시는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이 제자 날개를 접길 원하신다면 그리 하겠나이다 하면서 오감도 외우기

진짜 톡바

재믺게 관전햇습니다 굳굳
수고하셨습니다

짹바

들어가신 분들 모두 톡바톡바!

브금..조아..

>>753
수고하셧슴니다
가노가 너무 귀여웠어요

달새 우는거 너무조아...(글러먹은 앤오)

울리는거 너무 짜릿해..(글러먹음

달새 저 상태에서 에디 기숙사 안에 없으면 그대로 억누르고 밖으로 무표정한채 나가는 거 너무 짜릿해요... 속으로는 울고있는 거 아닌가요 그거(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렇죠(끄덕)밖에서 무표정한 상태로 에디 발견하면 무표정하게 손 붙잡고 기숙사 향한다음에 문 닫자마자 바로 안겨서 운답니다★

무표정한 달새가 다른 사람 만났을 때 덤덤하게 인사하면서 속으로는 엉엉 울고 있을 생각 하니까 짜릿....

>>761 으아아악 달새 마구 뽀담해버린다 뽀다담

귀엽군

이것이 팀장급의 절제수치다! (희망편)
뽀다다담 받으면 헤실거리면서 부비쟉부비쟉!!

으으 에디도 질투하는거 보고싶은데 달새가 그럴상황자체를 안만든다..

크윽 달새 갭모에 쩔어...

에디의 질투 유발장치는 시아가 있어요!!!
고백하면 스르르 다가와서 팀장님은 제껀데요. 라고 찌릿 노려보며 말하겠지...

그리고 시아는 둘이 사귀는 거 모르니 어버버하려나요(?

역시 답은 모브캐다... (?) 모브캐로 질투를 연성하는 것...! (???)

어버버하기보단 빠르게 상황 파악하고 일단 물러난 다음.. 뒤에서 뭔가 꾸미겠죠 (끄덕)

그렇죠! 역시 모브캐는 편해요 쓸때 쓰고 버릴때 버리면 되고(?)

뒤에서 뭔가 꾸미나요...???

그렇죠...? 여러가지로 위험한 캐릭이라...
에디는 질투가 극한에 달하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팝콘 냠)

(누구주지)

비밀!

(어떤 걸 꾸밀지 기대)(?)
에디는 질투가 극한에 달하면 완전 삐져버려요. 말도 안 하고 방도 다른 방으로 옮기고 회사에서도 달새 피하고 완전히 마주치지도 않다가 자기 좀 풀릴때쯤 와서 질투나게 한 행동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안길 걸요!

ㅇ주인가

으으으으윽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 아니 귀여우면 안되는데... 그래도 귀엽다.... 해보고 싶다......

>>771 큭... 그래도 새벽반 중 하나겠죠!

아마 달새 멀리서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지 지켜보다가 달새가 에디 발견하면 눈 마주치자마자 도도도 달려가서 다시 숨고 그러다가 다시 지켜보고...(반복)

내가 ㅇ주로 보였어요?!

핫 알마시주였다!
알하알하!

새벽반인건 맞으니 반은 맞췄다!!
알ㅡ하!!!

>>775 달새: ....???
쫒아가서 붙잡으면 어떻게 하나요?

>>778 에디 : (입꾹닫!)(눈질끈!)
말도 안 하고 대답도 안 해요!

>>779 달새: (달새무룩

앞에서 울먹여도 안하나요!

기☆이☆스☆테
진짜 선수네요.

눈 가늘게 떠서 울먹이는거 확인하고는 다시 눈질끈! 질투 최대치는 잘 안 풀리죠...(끄덕

>>781 월꿀은 오너피셜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 만들기 가능한 애니까요. 본성 보면 떨어져 나가겠지만...

>>782 퇴근하고 나서 같이 자려구 찾아가도 안받아주나요ㅣ

>>783 애인이 있었었나요?

드럼 받아줄ㅈ도!

자러갑니다아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미하
무슨일이여

톡하

꿈에서 ...리테 엔딩 나왔어
꿈이 나대신 썰풀어주네

겜하는데 스테이지를 한끗차이로 계속 못깨서 정신나갔다
와! 엔딩!

토닥토닥

일찍자고 일찍일어난 넛케주 등장☆

뭔가 웹박수가 vs놀이의 장이 되었잖아

으아악 아침술이다

이틀뒤면 웹박수 만든지 한달이다
그때 님들한테 유지할지 파괴와 소실을 생성할지 물을거니까 대답 잘하시오(?)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무슨 술인가요?

앗 알주다
이런 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랑댕이와 시트리 1:1을 끊고 싶습니다. 시트리나 알주에게 문제가 있는건 절대 아니고, 제가 요즘 랑댕이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1:1을 하려니 글이 써지지도 않고 오히려 더 접속을 안 하게 됩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 뭐냐...네 글자 네 글자 어쩌고저쩌고 뭔가 블랙이란 단어도 들어간 술 있지 않았나. 그거일 걸요.

ㅇ하여요

넛주워커 더블유에

넛주를 사면 유에를 더블로
(?

아, 조니워커 더블블랙이였나?

넹
아마

자고싶은데 자기싫다

그럼 자면서 깨어있읍시다

>>796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드디어 찾았다, 가노 호에몬!"

회의록 뭉치를 들고 가던 도중 누군가가 가노를 불렀다. 뒤를 돌아보면 여기저기 먼지며 흙이 잔뜩 묻어 성치 않은 4학년생이 씨근덕거리며 가노를 노려보고 있었다. 화가 잔뜩 났다는 걸 어깨와 몸으로 알려주고 있는 그 학생은...

"오늘따라 성량이 좋군! 음, 그러니까... 누구였더라?"
"시무라 덴페이! 4년동안 같은 방을 썼으면 이름은 좀 외워라!"
"아하! 미안미안! 그래도 얼굴은 외우고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자랑이다!!"

평소라면 여기서 끝났을 만담이 시무라의 격노로 인해 더 이어진다.

"네 그 유감스러운 기억력 때문에 밤새 붓을 들어야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그냥 붓이 아니다, 후데코쨩이다."
"후데코고 나발이고 그게 지금 중요해?! 그것 때문에 새벽까지 등불을 켜는 것도!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줄 수 있다고! 근데 소리지르는 건 인간적으로 아니지 않냐?! 어?! 너때문에 늦잠자는 바람에 아침단련에 늦었다고!"
"체육위원회는 아침부터 단련을 하는 건가! 좋은 정보군. 적어둬야지..."
"내 말에 집중해 기록집착광!! 너때문에 토끼바위까지 왕복을 몇 번을 했는줄 알아?!"
"열 번일까?"
"잘 맞추네 등신아!!"

칭찬해줘서 고맙다고 쑥스러워하는 가노에게 시무라는 아직 화가 덜 풀린 듯하다. 한껏 올라간 어깨와 함께 상체를 그쪽으로 기울인 채로 계속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애초에 너말야, 왜 소리지른 건데? 설마 4학년씩이나 되어서 귀신이 무섭단 것도 아닐 테고."
"그건... 어쩔 수 없었다."

그 말을 듣고 가노는 종이뭉치를 마루바닥에 내려놓았다. 품에서 제목 없는 낙서장을 꺼낸 다음 시무라의 페이지와 반친구의 페이지 등을 넘기고 넘겨 가장 최근 장을 펼친다. 오늘 새벽 막 작성된 그 페이지에는 이국의 소녀 얼굴과 그 소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개구리가 놀러왔거든."
"허?! 개구리?!"
"그래. 개구리."
"개구리보고 놀라서 소리지른 거냐!"
"그렇다!"
"뭘 잘했다고 그렇게 당당해?! 네가 그러고도 닌타마냐! 더는 못 참아!!"

특기 무기인 보록화시 현대로 치면 수류탄 비슷한 것를 꽉 쥐고 당장이라도 덤벼들 듯 자세를 잡는 시무라.

"닌타마인데도 상인상인 입에 달고 사는 것부터가 마음에 안 들었어. 네놈의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지금 여기서 고쳐주마!"
"대련하자는 건가? 좋지. 받아주겠다."

장침을 쥐고 대기 자세를 취한다. 두 닌타마의 사이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대련 전에, 한 가지, 묻고싶은 게 있다."
"뭐냐."

고양감과 자신감, 즐거움이 뒤섞인 웃음과 함께 묻는다.

"너... 이름이 뭐였지?"
"시무라 덴페이라고!!!!"

ㄱㅣㅇㅕㅇㅓ
ㅜㅣ　ㅣㅜㅣ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지난 걸 팔았다..

>>784 아뇨! 없었을거에요! 아마!

톡하톡하!!
그거 편의점 다시 가서 말하면 바꿔줄걸요?

이미 차는 출발했다...

ㅏ.....

게다가 이미 코코팜의 뚜껑은 따진 뒤였다...

그치만 캔이라 괜찮지 않을까.

이미 입까지 대서 그냥 다 마셨습니다.

유통기한은 유통해도 되는 날짜이고 먹어도 되는 날짜랑은 다른 거기 때문에 심각하게 지난 게 아니면 그냥 먹어도 괜찮을 겁니다.

네. 그래서 그냥 먹었습니다.

오옹.. 처음 안 정보! 그렇다면야 다행이네요!

나중에 일시적으로 4명중 하나를 내리고 L사에 입사하지 않았던 달새를 굴려볼까 고민이에요

일단 밥부터 먹어야지..배고프다..

에유를 작성하고 싶은데 귀찮으니까 에유를 작성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야겠다.
일단 파이썬 공부부터 해야겠지.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철부터 캐는 사람을 보는 기분

물을 마시기 위해 수맥부터 공부하는거군요 (?

으어어 과외 끝

축

축

(히힛

이로써 지구의 습도가 올라갔다

깔깔깔

(정우주를 향한 싸늘한 시선

아...독백 날렸다.

저런...

아이고 ;ㅁ;

달새는

얼었습니다

따란

아이템 개편안 이제야 보고잇는데 성배.. 업어지는구나
마치 오라클 업어질때처럼 허전혀 홀홀
라떼는 말야 으이 서포터가 오라클셔틀이엇다 이말이야

독백 날렷구나 저런.. 힘내시오

독백 날렷구나 저런.. 힘내시오

?? 머시여

여튼.. 이리스 픽크루여
올만에
https://picrew.me/image_maker/6453/complete?cd=dPB4TlPgVS

그럼 나는 올만에...C의 관리자 피크루
사실 눈여섯개 흑발 외의 특징은 그때그때 바뀌어서 의미있나 싶지만

Q.학생회 내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수혁 : 난 좋다고 생각해.
선희주 : 왜?
김수혁 : 축의금 줄일 수 있잖아. 6명만 해도 10만 원씩만 내면 60만 원...
진하연 : 알고 있었지만 선배 진짜 속물이네요.
이서진 : 애초에 우리 우정이 그때까지 갈까?
진하연 : 서현 선배가 원할 테니 모이는 건 계속 가야죠. 거기에 우정은 없지만.
윤주형 : 그때까지 가더라도 전부 결혼할 거라는 보장은 없지.
김수혁 : 그럼 조의금..
선희주 : 그건 너무 긴데. 그때까지 가긴 좀.
진하연 : 저 그때는 서현 선배 빼고 다 연락 끊을 거예요.
선희주 : 나도.
이서진 : 나도.
김수혁 : 나도.
윤주형 : 나도.
이서진 : 근데 민정아 어디 갔는지 아는 사람?
선희주 : 그러게. 안 그래도 서현이가 심부름 때문에 없어서 불만인데 걔는 또 어디로 갔어? 줘패버리고 싶게.
윤주형 : 인터뷰 초반에 급식 먹으러 빠졌는데.
선희주 : 혼자 튀어? 지금 간다.
김수혁 : 그러고보니 급식 시간 얼마 안 남았다. 나도 가야지.
이서진 : 그럼 여기서 인터뷰 종료!

>>834 햘작

>>835 햘작

>>836 햘작

연쇄햘작마다

욥!

날려서 최대한 기억 복구했지만 내용이 줄어든 건 어쩔 수 없다..

>>835 햘작

>>836 햘작

멍주의 아주아주 심각하고 중요한 일생일대 최대최고의 고민: 청회색 눈이 픽크루에 없을 때 회색눈으로 가야 하나 파란눈으로 가야 하나

이거 랑댕이셍각나 이유는 모름 ㅋ ㅋ ㅋ ㅋㅋ

나는 회색눈
근데 파란색 클릭해보고 채도낮으면 파란색이요

이거 리사아닐까

*가드너네 톢기

>>843 왜냐면 멈머이기 때문이죠(대충 펀쿨섹짤)
(심각하지 않은) 사고 치고 뻔뻔하게 눈 땡글 뜨고 있는 랑댕이

플러피 리틀 몬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큐트팻말 하루종일 목에 걸고다니게 해버린다

고양이

쭈댕이

토끼

나 저런.. 동물들 사고치고 팻말짤 사랑해

FLUFFY
LITTLE
MONSTER

신전떡볶이 신메뉴우우우
먹고 싶지만 이 지역엔 신메뉴를 팔고 있는 지점이 없다.

암살이다

배고파.

'충격' 중급 봇전에서 10데스 8데스를 하며 오더를 내리는 유저가 출몰...
코주, "바루스가 아니라 그냥 연습하고 싶은거 픽했다면 패배할 수도 있었을 것"

오...나도 지지 않는 봇전을!(예전에 따라서 몇 번 해본 적 있음)

(대충 누리꾼 어쩌구)

원딜이 그랫다고
진짜 서포터 오열이다

.oO(코주가 바루스 픽햇단 뜻인가)
하여튼,, 봇전에서 10데스인데 오더,,,,, 뉴비도 아니고 무슨 끔찍한 혼종이지

배고프니까.. 길게 쓰기 힘들군..
떡으로 체력 보충해야지

뭐야 밥먹어요

점심을 애매한 시간에 먹어서요(흐릿

앗 아앗

아앗 앗
곧 저녁시간이네요

사랑니 뽑는 asmr을 보여준 알고리즘과 그걸 끝까지 다본 나...

알고리즘이 미잘알이그만유

(롤안해서 뭔소린지 이해못했지만 이해하는척)

사랑니 뽑는 asmr 어제 봤는데 저걸 나중에 해야한다니...

>>856 (?????)
뭐지 새로운 컨셉인가

>>868

내가 바루스로 바텀에서 봇 두마리 상대하는 동안

둘 둘 가 있던 라인은 아칼리 외엔 전부 최소 8데스는 하고 있었던 실태였다

☆손키스에 답하듯 네 손을 끌어 손등에 살짝 입맞추려 하며 짓궂게 웃는다☆

기이스테한테 자리 줘야겠는데요 이거.

>>872 늅늅쟝들한테 요즘 보기 드문 원딜캐리를 보여줫다고 셍각합시다
안그러면 회의감드니까,,,,,,,

사랑니
으

월꿀: (으쓱
달새: (때리고싶다

롤알못이라 모르는데 봇이랑 하는데 그렇게 많이죽을수 있나

피리: (때려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롭톰애기들 귀여워 쬭

>>876 리얼 뉴비가 아닌 이상...

알파고가 해킹했나부지

히엑

본스레 가실 분?

저요.
피리어드와 마음 맞을 것 같은 캐릭터를 돌리겠습니다(?)

왜 누군지 알 것 같지?

>>884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틀리면 쪽팔릴 것 같아...

말해보세요!

아니...틀리면 많이 쪽팔려..

냉면 먹고 올게요!

냉면 맛있겠다....
왠지 갑자기 공돌이 캐가 굴리고 싶어졌어요.. 공돌이 공돌이..

말해주세요오

공돌이..좋아요..

공돌이.. 남캐건 여캐건... 후후후...

공돌이는 역시 빠루지

>>893 바로 그거죠
그리고 그.. 고글 그것도 목에 걸고있고.. 안전화 밑창 두꺼운거...

>>894 으악
악

으악

약간 더러워진 작업복+몽키스패너

장갑 두꺼운거에... 머리는 단발 아니면 양갈래!

다크써클

로우트윈 절대 로우트윈
머릿결 푸석푸석

(다 조합해서 만들어버릴까....)
(공돌이는 어지간한 세계관 다 집어넣어도 무난한 캐릭들인데...)

좋은 노래를들었더니 신캐마렵다

아아 톡방에 신캐바람이 불고 있어

난 이미 냈다.

이 노래 좋아

피리어드가 의외로 즐거워하고 있어서 놀랐다.

호에몬은 뉴비인가요?

멍주캐여

제 아이입니다

(아하)

닌자보이 그건가.. 예전에 타케야 보고 입덕했었는데.

>>910 맞습니다 닌타마 기반캐입니다
설마 여기에 닌타마를 아는 분이 계실줄은

나중에 캐들 닌타마 au 올리시려나(팝콘)

(생각 없었는데 듣고보니 끌린다)

(닌타마보단 NINJA가 될 느낌의 처참한 캐릭터 폭)

신캐내고십따

맞어
조만간,,, 향수 시향하러 가거든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기다리려고햇는데 어림도없지 절대안끝나

지인 크리스마스 선물 줘야하기도 하고 헤서,,, 가는디,,,,
내 캐 셍각나는 향수 잇으면 말해주세요 하는 사람은 미리 말헤주면,, 계속 생각하면서 돌아다녀보겟습니다,,,,,, 하루에 향수 하나이상 시향하지 말라는데 딳히 말은 안 들을거구요 코 마비될때까지 맡을예정(정확도가 떨어진단 소리입니다)

(내 캐에 어울리는 향)

(진흙냄새 + 풀냄새 + 화약냄새 등등)

(몬가... 몬가 엄청남......)

(대충 사전기준으로 대답해주길 원한다는 내용)

(허나 호에몬은 그런 걸 할 아이가 아니라는 내용)
(패주 캐였구나 하는 내용)

뭐하지

얼마나 잔...거지...?

지금은 2222년 2월 22일 2시 22분이야

뭐

1972 11월 21일이 아니었어?

어유 다들 시차 좀 맞춰놓으시라니까

파크주는 오랜 지병이었던 공부로 사망했다

파..밍..즐..겁....따.......

이로써 톡방의 오너들은 다른 차원에 산다는게 증명되었다

(대충 백병원 폭8 짤)

사서주 대다내...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검열삭제)

오토 파밍덱 주워다가 적당히 손봐서 쓰는거라서.. 자동전투만 누르고 멍때리면 되지만...
그래도...파밍은..안즐거워.........

암네시아는 글리치같은거야

생각해보니 그거 없던 일로 하는 게 좋을까요 에디주?

>>933 어떤 거요..?

첫번째질문부터 힘들게 진행하겠군 이거.

>>934 예전에 키스...
근데 그거 때문에 에디가 사랑에 눈뜬 거 같아서 애매해질 것도 같고..(아마)

그대로 하면 달새가 무섭게 대할 것 같아요(겁먹음)

사서주는 괜찮은데.. 달새는.. 달새만 모르면 괜찮지 않을까요 (갸웃

으
으으으
으
컴퓨터가 나보다 덱 잘굴리니까 화난다

답레..쓰러가야디...

사서주가 괜찮다고 하셨으니 상관 없지 않을까요?

알마시주 말처럼 에디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진게 그거 이후이기도 하고...?

오.. 잘 숨겨야겠다..

사서주 슬슬 막레할까요.
분량뽑기가 힘이 듭니다

>>941 저희 통한거 같아요....
그럼 제 쪽에서 막레 쓰겠습니다 (끄덕

들키면.. 달새는.. 폭주할 거에요.. 여러가지로..

달새한테 들켜서 파국되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실수로 1대1 탭 띄워놓은거 새로고침 눌렀네요
..........

악. 그럴수가!

파국.. 궁금하긴 해요...

에디꺼 먼저 잇구.. 메모장에다 써야겠다.. 후우....

만약 걸리면 에디주는 좋지만 에디는...

에디 : (위궤양)

사서주도 좋지만 달새는..

저 갑자기 에디가 달새 눈 앞에서 행운의 추첨에 당첨되었을 때의 달새 반응이 궁금해졌어요(?

관리자의 영향으로 일어난 일들은 달새는 어쩔 수 없지.. 로 넘깁니다!
그리고 어차피 팀장 죽으면 재시작 누르니까요

조용해졌구만

겜중이라서

답레 쓰는중이라...

과제... 과제... 과제...

으어어

히익 과제 싫어 히익

답레 다 썼다!

과제로 가주를 소환하다니
이럴수가

아무튼 못 다한 과제가 남아있으니 마저 하고 오겠습니다

넛주도 소환됐어?

여튼 톡하하자마자 톡바

어서오셔요들
그리고 뎁바여요

왜...왜 과제같은걸 해야하지?

무슨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 지금하는 과제가 끝나면 답레쓰고 난입할거야...☆

어차피 막레니까 그냥 길게 썼어용..!
다들 톡하톡하고.. 씻고... aos게임 두들기러 가야디..

두들두들

소고기 마렵다

큭큭하하흑

가주 돌아오셔요

가주?
아아... 이거말인가?
(쪼그라든 멸치조림이 된 가주 사진)

키... 키사마아아아아앗!!!!!!!!!
(약속된 반응)

기이스테가 상당히 젠틀했ㅅ

사서주: 1대1 두개
사서주: 늙고 지친 사서주가 하기에는
사ㅓㅈ: 죽을거가타오

씻고.. 겜 좀ㅁ만 하ㅏ올게요...

사바여요

본판굴릴사람..

사바사바!

(호에몬은... 질문에 대답을 해줄 것 같지가 않다......)
(멍주 공인 빡대가리쉬끼......)

월꿀이는 그니까..
본스레에서 행동하는 것, 회사에서 타 직원들한테 행동하는 것, 자기 동기들에게 행동하는 것
전부 다 다른 애에요. 본스레-동기 >> 이 둘이 그나마 비슷하고, 타 직원들에게 행동하는건 거의 이중인격 수준이죠
그리고 말은 진짜 여자 밝히고 손버릇 나쁜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말과 다르게 정중하게 굴면서 상대 눈치도 조금 보면서 말합니다.
내가 굴리지만 애 뭔지 모르겠어요 너 뭐야 누구 자식이야 내가 술마시고 입양했나?

애가 아주 입체적이구만유

본스레...누구로 하지...

>>977 입체적인 캐릭터 조아

월꿀: 사회생활 잘 할 성격이지-★
사서주: 아 예.

진짜 씻으러가요! 톡바~

뜬금없지만 한동안은 호에몬만 굴릴 것 같으니 닉넴 변경

와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와 착각하지마십시오

호호호호

월꿀이 매력적이얌

마시쪙

마시쪙이다

마시쪙

마시쩡주

갑자기 닉네임을 마C청으로 바꾼 이유: 가주라고 하는것치고 가드너를 잘 안굴려서

안녕하세요 가C주입니다
가드너 잘 안굴리잖아요
C주입니다
CQ도 그렇게 자주굴리진 않잖아요
주입니다
주나도 잘 안굴리잖아요
입니다
이름다시오

마리 어때

★이름다시오★

다들 이름 바꾸는 모먼트길래

그건 마리제인주랑 헷갈려서 안돼

과연

새로운 독백방으로 가기 전에 다들 몸단장을 하는거구나

나두 바꿀래

그럼 리마

1000냠

폭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