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37473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7- (1001)
박주 ◆Ni7Ms0eetc
2020. 7. 10. 오후 6:52:08 - 2020. 7. 11. 오후 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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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2:0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2:28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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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53:22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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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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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블 (0923857E+5) 2020. 7. 10. 오후 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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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5:01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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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55:221 냠
2 꿀꺽
3 얍
쌓인다 -
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5:43모아서 무엇 하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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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56:03우울할 때 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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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56:22활력소가 된다니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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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58:44흐으음
신기한 놈 -
11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0:02(어라, 방금 좀.. 우주선이 흔들리지 않았나? 천장에서 쾅쾅 소리도 좀 나는 것 같은데? 우주선 앞 창문에 간단한 보호복 입은 제인 얼굴-거꾸로 매달린 채로-가 불쑥 나타난다. 입모양은.. 대충 '하늘같은 선배님 오셨다 문 열어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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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0:30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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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01:30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5가지
30초안에 작성하기 -
1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2:02이유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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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2:30이유가 필요한 이유
5가지
저는 1분 드리지요. -
16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02:41입증하는 증거라기보단
그냥 써보시오인데 -
17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7:02:50(? 창문에 매달린 당신을 멀뚱히 바라본다. 당신이 붙어있는 창문에 역으로 노크한다. 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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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03:091 그냥
2 재미로
3 심심하니까
4 뭐 하는 사람인가 싶고
5 궁금함 -
19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3:53(좋아 저놈도 제정신은 아니군.. 입모양으로 '안 열어주면 이거 창문 부순다'하면서 창문 톡톡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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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5:131. 북부 가문 가주입니다.
2. 합리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3. 저도 심심하군요.
4. 나도 당신 궁금한데.
5. 그냥. -
21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7:05:57(고민하다가, 혼자 쓰는 우주선도 아닌데 너무 소란이 일어나면 아무리 이 철면피라도 조금은 신경쓰이는 법이다. 적당히 당신이 들어올수 있게 문을 열어준다.)진짜로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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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06:06가주라는 부분부터 딱히 안 평범한데????
아 귀족이었지 참 -
2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07:09드디어 얻었다..
-
24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07:27뭘 얻었는지 몰라도 ㅊㅋ
종달새 하이 -
25 J.O - 마블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8:48아! 요즘 것들이 말이야... 나 때는 선배님 행차하셨다~ 하면 문 제깍제깍 여는 게 기본이었다~ 이말이야. (보호복 벗자마자 꼰대바이브 뱉는다.) 그럼 가짜로 오냐? (부장님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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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09:23예.
무언지는 몰라도 축하드립니다. -
2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10:40종달새 뭔가 받았어? 축하해!
가주면 뭔가 대단한 건가? 대장같은거야? -
28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0:55귀족들 파티는 어떤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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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11:20나
왔따 -
30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1:42통통이도 안녕하냐
소금은 뿌렸음? -
31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1:53파크도 하이
왔
냐 -
3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12:20예, 대장같은 겁니다. 총명하십니다.
글쎄요. 파티 가서도 그다지 어울리지는 못하는 편인지라. 사람들이 춤추고 이야기하지요.
오셨따. -
3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12:29파크 안녕~
그렇구나, 귀족이구나!
그럼 치렁치렁한 옷 입고 춤추는 거려나 -
34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13:08왓따
?
시어도어 씨가 오셨따 라니
컬쳐쇼크
통통이 통하~ -
35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7:13:39요즘 애들은 한 성깔 한다고요. 선배님. (농담도 덤덤한 표정과 말투.) 습격하러 오셨나요? 저희는 가난한 사냥꾼들이에요. 흑흑.(가짜로 우는시늉.) (다른 방에서 들려오는 으아아아악마블그쪽에뭐랑충돌했어!?!??? 하는 목소리에, 쌀과자먹는 소리라고 소리친다.)
-
3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13:46따라하면 안 됩니까?
슬프네요. -
37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14:22뭐랄까
엄청 서리가 낀 칼 같던 분이
오셨따 라니
컬쳐쇼크인 거야 -
3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15:04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려면 농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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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5:08거기선 뭔 이야기가 오간다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력소로 저장되었다 -
4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15:18이제 다른 직원들이 절 보고 덩달아 피곤해 할 일은 없겠죠.
눈을 가리는 기프트인데도 앞은 잘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
4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15:26소금 대신에 돌을 먹어봤어
부피가 좀 늘어난 느낌이긴 해
귀족 대장이면 제일 치렁치렁하려나
에헤헤 총명하다니 쑥쓰럽네 -
4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15:53그때그때 다르지요. 누가 죽었다더라, 누가 무엇을 했다더라, 하는 추문들도 있고. 그냥 가십들도 있고. 저는 잘 안 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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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5:55투명망토인데 뭔가 용법이 바뀐 투명망토같잖아
아니 피곤하면 자라 -
44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16:01그건 맞기는 한데
갭차이 장난 아니네
눈을 가리는 기프트를 끼고도 눈이 보여?
어떤 원리야 그거 -
45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6:54물 아낄 때 벽돌 넣어놓는다더라
부피가 늘어난 것은... 진실이다
가주면 정보에 밝아야 하지 않냐 -
4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17:31원리는 모르겠습니다. 신기하네요..
퇴근하고 잘 생각이였습니다. -
47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18:21퇴근해(박수 이모티콘!)
퇴근해(박수 이모티콘!) -
48 J.O - 마블 (7613835E+5) 2020. 7. 10. 오후 7:18:54떼잉.. 쯧... 요즘 것들 무서워서 살겄나.. (꼰대바이브!) 뭐야, 너네 쌀과자먹어?!? 나 빼고?!?!? 쌀과자 줘!!!!!!!!!! 제인 쌀과자 먹을꺼야!!!!!! 제인꺼야!!!!!!! (단비꺼야 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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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19:12환상체란 엄청 신기하네...눈을 가려도 앞이 보이는 붕대를 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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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19:32파크 파하~
시어도어는 나이가 많은가봐? 내가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통통이는 나이를 모르니까~
눈가리개를 얻은거구나! 숙면 안대인가? 쉬는거야? -
5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20:11눈을 가리고도 보입니까? 탐나네요.
갭차이라, 그것도 매력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딸아이 시키지요. -
5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21:25있으면... 좋을 것 같고
나도 가지고 싶긴 하네 붕대 그거
직접 들어야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입에서 입으로 옮겨온 말들이 대다수일 것 같구만 -
5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21:42그냥 눈에 붕대가 묶여진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탐나시는 겁니까. 제겁니다. 안드릴겁니다.
퇴근하려 했는데.. 일이 저를 따라다니는군요. -
54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22:09세스코 말고 일스코 없나
얻는 방법이 뭐길래 -
5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22:22오옷... 그렇다면 통통이의 70퍼센트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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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22:46통통이는... 사실 물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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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7:22:57쉿. 조용히 해요. 작은 아기고양이 선배님. 여긴 저 혼자 쓰는 우주선이 아니라고요.(당신의 입가 가까이에 손가락을 가져다댄다.) 쌀과자는 없고, 찹쌀떡은 있는데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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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23:08딸아이에게 뭘 시키는데...?
그냥 일 무시하고 퇴근해버리자 -
5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23:32유령 몸도 물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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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23:45마흔둘입니다.
그렇지요. 그다지 가치 있는 종류들은 아닙니다.
저런.
유감입니다. 가지고 싶었는데..
찰랑찰랑? -
61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23:46엑토플라즘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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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24:42심령체는 물이었던가
신기하구만 -
6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7:24:50귀족들 모인 곳에서 소문 모아오라고요. 셋째 딸이 그런 것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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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25:04눈에 붕대를 묶고 다니다니
왠지 솜씨 좋은 검사 같은걸~
쓸데없는걸 베어버렸군... 할 것 같네!
일에게 인기가 많구나! 유후, 인기스타! -
65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26:08환상체 마음에 들면 됩니다.
정확히는 일이라기보다는, 발견한 것에 가깝습니다. 그냥 넘기기에는 조금 위험한 쪽으로 말입니다. -
66 J.O - 마블 (7613835E+5) 2020. 7. 10. 오후 7:26:13(으; 하는 표정으로 본다. 손가락 닿은 부분이 빨갛게 일었다가 빠르게 회복된다.) 고양이라면 기여워해죠. (꽃받침!) 웅! 찹쌀똑 먹고시포요! (혀짧은소리... 추인아 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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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7:26:43셋째 딸이?
흐으으응....유능한가보네! -
68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27:12환상체가 없는데
포기!
하긴 뭐 중요한 얘기들은 알아서 좋은 곳 잡아서 하겠구만 -
69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7:28:52선배님 찹쌀똑 먹고시포요? 잠시만요.(잠깐 주변을 뒤적이더니 찹쌀떡 한팩을 꺼낸다. 등에는 여전히 키보다 거대한 창을 매고 있다.) 옛다. (전래동화에서 호랑이에게 떡을 주는 것 같은 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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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32:16마흔... 둘!! 확실히 아저씨네!
앗 내가 아저씨일지도 모르겠지만!
같은 아저씨라면 아저씨 친구하자~
그럼그럼~ 통통이는 찰랑찰랑 하다고~
물컹물컹인가? 아무튼~ 귀엽고 보들보들하다구~
엑토플라즘? 그것도 물이야?
통통이는 엑토플라즘이네! -
7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7:34:07심판새가 두고 간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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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35:20엑토플라즘은
엑토플라즘이지
귀엽고 보드라운(싸움잘함) -
7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7:37:24환상체의 짓은 맞습니다만
더 봐야 알겠지요. 이것만 빠르게 끝내고 퇴근해야겠습니다 -
74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7:39:22퇴근해(박수 이모티콘!)
퇴근해(박수 이모티콘!)
6시 퇴근을 지켜라
우우ㅜ우ㅜ -
75 이름 없음◆kQWBYPFwdI (2273457E+5) 2020. 7. 10. 오후 8:00:25소년: 여기서 나가려면, 맨 끝쪽에 있는 방으로 가야 해, 도령.
칼릭스: 아, 감사합니다... -
76 이름 없음◆kQWBYPFwdI (2273457E+5) 2020. 7. 10. 오후 8:01:271. 소년과 더 이야기한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옷장을 조사한다
6. 테이블을 조사한다 -
77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04:57그나저나 이 창은 뭐야? 무기? (창 톡 건드리려고 한다.) 잘 먹겠습니다. (찹쌀떡 한 입에 먹는다. 삼킨다. ..어라, 안 씹지 않았나? 얼굴 태연하다.) 너도 머글래? (다음 찹쌀떡은 씹는 것 같다.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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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8:08:0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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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8:09:55무기요. (톡 건드리는 데에 별 반응을 하지 않는다.) 선배님은 어떤 무기 쓰시나요?
선배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부르진 않네요.(그렇게 말하며 자신도 한개 먹는다. 냠.) -
8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10:02고럼고럼 통통이는 대장이 될 사람이라구
강한게 당연해! -
81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8:11:15대장이 되면 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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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11:39<clr brown>나? 나는... 주로 몸으로 때우는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어딘가에서 총 모양의 무언가 꺼낸다. 플라즈마식인 것 같다.) 덫하고 총 쓰지. 난 팀 안 꾸리고 혼자 다니니까. (괜찮아, 나도 너 먹는 거 보고 배 안 불러. 찹쌀떡 하나 더 움물... ...더듬이에 시선이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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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12:45#색깔 실수한 건 넘어가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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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8:15:16(고개를 끄덕인다. 강하구나. 그것은 더 오랜 세월 싸워온 연륜일까. 재능일까?) 혼자 싸운다는건 그만큼 실력이 굉장한 모양이시네요. (덤덤하게 말한다. 사실, 마블의 실력은 혼자 싸워도 무리없을 수준은 되었지만.) ?(더듬이를 보는 당신을 본다. 당신이 더듬이를 들여다볼때 더듬이도 당신을 들여다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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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18:21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했어!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원하는 때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는거야! -
86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8:19:50뭐여, 그럼 지금은 글케 못한다는겨?
누가 니 막기라도 하드나 -
87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21:20<clr brown>그으으야 제인 오스왈드니까 당연하지! (씩 웃는다.) 사실 나 네 이야기 들었는데. (뭐, 좁은 바닥이니까.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버린 학생이라던가, 이야기는 종종 들려오니까.) (당신이 더듬이를 들여다보면면 더듬이는 더듬이. 손 뻗어서 더듬이랑 손끝인사를 시도해요..)
-
8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8:23:12....?
지금은 못 해? -
89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25:52뭐가 막는지는 나도 몰라
단지 인간이 있는 곳에 갈 수 없고
말할 수 있는 내용에도 한계가 있어
하지만 강한 귀신은 마음대로 다닐 수 있고
마음대로 인간을 먹을 수 있다고 들었어 -
90 이름 없음◆kQWBYPFwdI (2273457E+5) 2020. 7. 10. 오후 8:26:20소년: ?
칼릭스: 여기가 제 고향이라는 건... 무슨 뜻이에요?
소년: 나중에 알게 될거야. 그러니까....
소년: ...갑돌도령.
칼릭스: 칼릭스에요.
소년: 그래, 갑돌이나 칼국수나 거기서 거기지.
칼릭스: ........
1. 소년과 더 이야기한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옷장을 조사한다
6. 테이블을 조사한다 -
9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27:32오 예전에는 말할 수 없었는데!
하지만 여전히 인간이 있는 곳은 멀어서
나 혼자 힘으로는 갈 수 없어 -
9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28:231?
-
9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8:28:58인간이 있는 곳?
소환해주면 갈 수 있으려나?
근데 잡아먹는다니 뭐랄까, 무섭네 -
94 이름 없음◆kQWBYPFwdI (2273457E+5) 2020. 7. 10. 오후 8:31:05소년: 그러니까 칼국수라고 했나?
칼릭스: ...칼릭스요.
소년: 아~ 칼국수 먹고싶다~
칼릭스: (역시 이상한 사람이야...)
1. 소년과 더 이야기한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옷장을 조사한다
6. 테이블을 조사한다 -
95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8:32:41아. 들으셨나요. (그렇게 유명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덤덤하게 덧붙인다. 저, 별로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으니까요.) ?(당신은 더듬이랑 인사를 했다. 더듬이는... 당신의 인사를 받아주었다. 대롱대롱.)
-
96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8:32:551 그러니까 누구세요
-
97 이름 없음◆kQWBYPFwdI (2273457E+5) 2020. 7. 10. 오후 8:35:11소년: 칼국수?
칼릭스: ...칼릭스.
칼릭스: 그러니까 누구세요?
소년: ..........
소년은 대화를 거부했다.
계속 수조만 빤히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
98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37:53그으럼, 나 소문에는 꽤나 밝은 편이니까? (대롱대롱. 대롱대롱. 제인은 후레선배라서 인사를 하든말든 괴롭혀요. 더듬이를 콱 움켜쥐려고 시도해요. 이런 나쁜놈.)
-
99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8:38:255
-
100 이름 없음◆kQWBYPFwdI (738627E+58) 2020. 7. 10. 오후 8:40:246. 끝 방으로 간다
-
101 이름 없음◆kQWBYPFwdI (738627E+58) 2020. 7. 10. 오후 8:41:20테이블에는 쪽지가 있다.
'누가 장갑차를 저기에 놓은거야?"
소년: 그러게 왜 장갑차를 거기다 놨을까. -
10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43:31응응, 그래서 강령술이 필요한거야
원래는 다른 목적인것 같지만 나 같은 귀신에겐 좋은 기회지
여기는 지옥과 저승의 (금지 단어) 야
인간이 사는곳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혼자서는 찾아갈 수 없어
뭐어 어차피 몸은 먹지 못하니까 먹는건 혼 뿐이야 -
10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8:45:22어라? 이걸 말할 수 없다고? 왜지~
-
104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8:49:28우리쪽 강령술은 귀신을 부리는 건데, 그쪽 강령술은 귀신에게 먹히는 거구나
엄청 무섭네 통통씨 -
105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8:50:22...그런가요. (그렇다면, 그 선배의 이야기도- 라고 물으려다가, 입을 다문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그 자를 찾아내기로 다짐했으리까.) ? 뭐하시나요. (더듬이는 당신에게 꼼짝도 못한 채 붙들려있다.)
-
106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8:57:13(더듬이 쭈물쭈물.. 감촉 어떠한가?) 더듬이랑 인사하고 있어. (하하 나약한 더듬이놈... 선배의 무서움을 맛봐라.. 쭈물쭈물..) 안녕, 마블 2호? 니가 본체니?
-
107 이름 없음◆kQWBYPFwdI (0573033E+4) 2020. 7. 10. 오후 8:57:46# 앗 위에 멘트 무시해주세요
테이블에는 쪽지가 있다.
'누가 저 뭣같은 인형을 저기에 놓은거야?'
소년: 그러게 왜 거기다 놨대?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08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8:58:39(감촉... 뭐... 머리카락 느낌 나겄지...) 그 더듬이가 본체면 저는 이미 변이한것 아닐까요? 꿈 깨세요. 선배님. 더듬이는 사냥꾼의 마음을 몰라요.(이 로망이 없는 후배녀석.)
-
109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9:00:39더듬이가 본체인 종족도 있지 않을까? (말랑말랑한 느낌 기대했는지 시무룩해요...) 이 쓸모없는 더듬이뇨쏙. 확 짤라버릴까부다.
-
11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00:51에~ 통통이처럼 귀여운 사람이 어딨다고
파크네 차원에서는 귀신이 강한게 아닐까~
강한 귀신이 강령술에 응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한 귀신이 인간을 먹으러 가는 거거든~ -
11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02:041
-
112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03:46무서운데
우리도 약한 영혼을 소환하는 거긴 해. 시체에 집어넣고 노예처럼 부려먹는... 뭐 그런 거지
나 잠시 다녀올게? -
113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9:05:50일단 저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자를거에요? 자를거에요? 찹쌀떡도 준 착한 후배 더듬이를?
-
114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06:22여긴 어디지
-
115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11:03처음 뵙는 분이군요
여기는 다른 차원에 사시는 지성체 분들 간의 교류를 원활히 할 수 있게 하는 곳이랍니다
믿기는 어렵겠지만 말이에요 음
어서 오세요 슬러그씨 -
116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11:26안녕. 슬러그씨 :) 여긴 초차원 대화방이라는 곳이야- 처음 와봐?
-
117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1:49..믿기 어렵군.
통신 채널에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 -
118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2:10처음 와보는 것을 넘어서 모른다.
-
11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12:28가드너씨도 안녕하세요
요새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확실히 바로 믿기엔 어렵죠 음음 이해해요 -
12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13:20에~~ 랄까 귀신에게 실례잖아!
제대로 대접해주라구~ 정말, 다녀와~
슬러그 안녕! 여기는 음... 내가 있는곳은
저승... 이 아니고, 지옥... 도 아니고
암튼 안녕 안녕! 이건 채팅방인것 같아! -
12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14:07통통이씨도 안녕하세요
통통이씨가 계신 곳은 저승...? 같은 곳이구나 -
122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5:00반응을 보면 날 놀리는 것은 아닌 듯 한데.
채팅방?
어째서 통신 채널이 이런 곳으로 연결된 거지? -
12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15:02데하! 가하! 데이브, 가드너 안녕!
-
124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15:23아저씨? 이쪽은 잘 지내지! 몸의 이상도 요즘은 안 나타나고, 잠도 푹 자고, 편안하게 보내고 있어.
으음- 어떻게 설명해야지 와닿으려나- 그러니까, 여러 다른 세상이 연결된 대화방? 이라나봐! 한번에 믿긴 어렵지만 말이지.... -
125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9:15:38<clr brown>문 안 열어준 버르장머리없는 후배 더듬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변명해봐라! 눈)
-
126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16:28수조를 조사했다.
수조 안에 또 다른 수조가 있다.
그 수조는 깨져 있다.
소년: 멋있지?
칼릭스: .........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27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16:35통통이씨도 안녕! 귀신인가-
-
128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6:41다른 세상?
뭐냐. 넌과는 다른 행성인가? -
129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16:58수조를 조사했다.
수조 안에 또 다른 수조가 있다.
그 수조는 깨져 있다.
소년: 멋있지?
칼릭스: .........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3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17:234번 옷장!!!
-
13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18:13응응 나는 귀신이거든
그리고 동그랗고 통통 튀는 통통이야!
통신 채널이라니 그게 뭐야?
생각해보면 나도 귀신인데 채팅하는건 신기한걸 -
132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9:18:29흐음. (잠시 고민하더니.) 그럼 자르세요. (미련없음!)고작 말린 머리카락 하나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133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18:42...이 채팅방이 돌멩이나 일기장 등으로도 연결되긴 하거든요
어째서라고 물으셔도 음...
음...
잠을 잘 주무시는 건 다행이네요 음음
잠은 보약이니까요 -
134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8:54특수부대원들만 접속하여 통신을 주고받는 채널이다.
이곳은 음성인식도 가능한 것 같군. -
135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19:32돌멩이? 일기장?
...동료들 중 시스템을 다루는 녀석이 있지. 그놈이 장난친 거라는 게 더 설득력 있겠군. -
135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19:31화살씨도 안녕하세요
기운차시네요 오늘은 좋은 음식점에 가셨을까요
옷장...? 응 4번으로 하자 -
137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20:02통통 튀는 통통인가- 귀엽네!
행성..은 모르겠고, 아예 차원 자체가 다른? 완전히 다른 세계? 으음. 설명이 어려운걸. -
138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0:53...다른 세계?
그걸 나보고 믿으라는 건가? -
139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21:06슬러그는 넌에 살고 있구나
이름이 넌 이라니 재밌네! -
140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21:16그렇지. 믿기 어렵지-
-
141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1:23음식점!
사람 많은 곳을 갔어. 특별하진 않은데 맛있더라!
참고로 나는 양피지로 대화하고 있어! -
142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2:00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 이름이 익숙라니.
믿기 어려운 것을 넘어 신뢰조차 가지 않는군. -
143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2:16양피지라...
더더욱 신뢰가 가지 않는데. -
14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22:51헤헤 그럼그럼 통통이는 귀엽다구
-
145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23:28저는 전자기기와 메모지로 대화중입니다.
가만히 누워있는것도 좀이 쑤시는군요 -
14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3:39여기 막 다른 곳으로 택배 보낼 수 있지?
나도 해본 적 있어!
사과 보내줄까? -
147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23:58오늘은 괜찮은 식사를 하셔서 다행이에요 화살씨
...양피지구나!
지금 주변에 아무도 없고 안전하신가요 슬러그씨? -
148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4:01메모지라니 터무니없군.
보내봐라. -
149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4:21그래. 난 지금 개인실에 있으니.
-
150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24:39종달새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쉬고 계신 걸까요 -
151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24:53맛있는 식사를 했다면 잘 됐네. 평범하게 맛있는게 제일이잖아? 식사론 어떤걸 했어?
양피지인가... 일일히 적는것도 제법 수고롭겠네! 아니면 읽으면 저절로 적히는건가? -
15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4:58[차원택배 - 슬러그에게 사과]
맛있게 먹엉 -
15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5:38누워있을 수 있을 때 누워둬야지!
응.그래.
식사는 스프였어!
조금 묽었지만 괜찮았지! -
154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25:38[차원 택배-달달한 코코아 한 잔, 위에 마시멜로가 둥둥 떠 있다!-슬러그]
-
155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25:39옷장을 조사했다.
칼릭스: (...윽)
더러운 옷들이 쑤셔박혀 있다.
깔끔과는 거리가 멀구나.
소년: 입어볼래?
칼릭스: 아뇨...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5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25:42예. 간만의 휴식이라 침대에 붙어있습니다만..
심심하군요 -
157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9:25:57싫어! (빽!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더듬이쨩을.. 소중히 해달라고, 후배. 다음에 나 왔을 때 2cm 이상 길러야돼. 알았지?
-
158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5:58허.
-
15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6:06깔끔과는 거리가 먼 수준이 아니지 않아?
-
160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6:37사과에 코코아에...
동료들이 장난치는 거라 보기에는 어렵군. -
161 마블 - J.O (4886257E+5) 2020. 7. 10. 오후 9:27:29? 네....(뭐지? 뭘 원하는거지?)
#슬슬 막레각을 잡을가요오 -
162 가드너 (4886257E+5) 2020. 7. 10. 오후 9:27:58그치? 이상한 대화방이야 여기
-
163 J.O - 마블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9:28:25알았어! (뺨에.. 쬭하고 뽀뽀를.. 시도한다. 대충 경멸을 기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일단 보호복 다시 입고 우당탕 나가려 한다.) 그럼 안녕!
#그럼.. 이걸 막레로 하든 다음걸 막레로 하든 합시다< -
164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8:33이상하다는 말에는 부정할 수 없군.
-
165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28:46이상한 대화방의 이상한 사람들
아ㅡ아 -
166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29:09새로운 인물인가.
-
167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29:22이상한 곳!
온갖 사람이 모이지! -
16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29:40여어 뉴비
-
16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29:50음 음 3번?
-
17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29:53[푹신해 보이는 1인용 침대. 각종 인형이 잔뜩 놓여져 있다]
사진도 전송 가능하더군요. 굳이 전자기기를 통하지 않고서도요. -
17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30:03오~ 다들 힘들게 쓰는구나
통통이는 생각만 해도 저절로 글자가 떠올라
그보다 선물 주고받을수 있는거구나~ (초롱초롱 이모티콘) -
172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9:30:19알료샤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
17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31:04왜, 선물 받고 싶어?
여어
뱁새
잘 짹짹대고 있었냐? -
17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31:32선물 주고받는 거 가능해 보여!
이 쪽으로는 못 오는 거 같지망.
인형 좋아했어?
인형이 많네? -
175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32:15(뱁새짹짹티콘)
짹짹
알료샤는 잘 지내셨구요?
생각만으로 접속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죠
통통이씨도 그러시구나 -
176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32:49뉴비?
전자기기가 아니어도 접속할 수 있는 거군. -
17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33:04와~ 종달새 인형 많네?
의외로~ 귀여운 취향? -
178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33:27침대를 조사했다.
칼릭스: 어?
침대 밑에서 빨간 책을 발견했...
텁.
소년: ........헤.
소년에게 빨간색 책을 빼앗겼다.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79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33:32악몽으로 깼을때 인형을 껴안고 있으면 조금 놀란게 덜하니까요.
-
180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33:59악몽이라면 약을 처방받는게 낫지.
-
181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34:09빨간 책이 왜 거기 있어?
이상한데?!
2번! -
182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34:14종달새씨는 인형을 좋아하시는 걸까요
온 지 얼마 안 되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 이라고 할까요
슬러그씨 -
18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34:20슈뢰딩거의 잘지냄
두근두근
상자를 열면 잘 지냈습니다가 들어있을까요
허리가 아팠어ㅠ가 들어있을까요?
상자를 열어보아요
짜잔
잘 지냈답니다 -
184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6478912E+5) 2020. 7. 10. 오후 9:34:53situplay>1594295876>879
응? 음... 역시 하루종일 들고 다니는건 좀 그렇지? (천천히 팔을 내려 그녀를 내려 침대에 앉히고는, 자신도 옆에 턱 앉는다. 들고 온 짐을 푸는 건 일단 미뤄둔다.) 그동안 잘 지냈어? 나 없다고 막 울거나 그러진 않았고? 혹시 누가 괴롭히진 않았지?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공세. 점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며, 이미 서로 연락으로 두세번은 나누었던 질문을 다시 한번 한다. 혹시나 싶어서. 그 간에 또 뭔가 있을까 싶어서.) -
18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35:10응! 선물! 받고싶어!
애초에 나는 손도 발도 없는걸
타자를 칠 수도 쓸 수도 없으니까 -
18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35:13팀장이 되기 전에는 같은 방을 쓰는 관리직을 껴안았었으니..그거에 질색한 직원들이 준 것도 있습니다.
-
187 슬러그 (1585813E+5) 2020. 7. 10. 오후 9:35:24무슨 뜻인지는 안다.
다만 그렇게 호칭되니 당황했을 뿐. -
18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9:35:38아아 뭔가 알 거 같아.
온기가 있으면 편해지지! -
189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36:15저런..
헉
나 인형 줄까? 내가 줄까?
나 새로 만든 거 있어 -
190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36:24(뱁새빵끗티콘!)
허리 안 아프신 걸까요
슈뢰딩거의 잘지냄이라니 뭔가... 쭉 잘 지내셨으면 좋겠는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서도 -
19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37:07종달새 악몽 많이 꾸는구나88
내가 위로해줄게 통통이가 곁에 있다고 생각해 -
192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37:14책장을 조사했다.
'사랑을 나누어 주는 법'
'나를 돌아보게 하는 방법'
'인어공주의 사랑 이야기'
'야채도감'
소년: 그래서 머리가 그렇게 노란색이니까 파프리카라고?
칼릭스: .........
1. 수조를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침대를 조사한다
4. 옷장을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방으로 간다 -
19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37:56괜찮습니다. 받는다 치더라도 제가 드릴게 없습니다.
-
19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38:29요즘 허리찜질의 맛에 중독되어버렸거든
어어어 조오오타
뭐야 통통이 귀엽잖아 -
195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39:13악몽만 꾸면 다행이죠.
예, 그리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6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39:36뭐 바라고 주는 건 아닌데말이야
-
19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39:46데이브 잘 지내길 바란다니 고맙네~
통통이는 아주 잘 지내지만!
더럽게 큰 골목대장 때문에 조금 못 지내.
(퉷 하고 침 뱉는 이모티콘) -
198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40:18대가 없는 호의가 어디있겠습니까
-
19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40:53악몽은 확실히
...일어나서 빨리 잊어버리라는 말 외엔 해 드릴 말이 없어서 죄송해요
찜질하는 기기라도 구하신 걸까요 알료샤
음... 6번? -
20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41:02대가 없는 호의
여기있다
? 골목대장 -
201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44:29...? 왜 데이브씨가 죄송해하는지 모르겠군요. 어차피 익숙하니 괜찮습니다.
제가 받기 부담스럽습니다.. -
202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44:50나가서 맨 끝 쪽에 있는 문을 확인 해 보았다.
...잠겨있다.
칼릭스: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한건가...?)
일단 다시 처음부터 있는 곳으로 돌아가 봐야겠다.
저벅저벅 걸어가자 수조에 있는 아기들이 보인다.
칼릭스: (징그러워...)
더이상 이 곳에 남고 싶지 않다.
그 순간, 무언가가 보였다.
칼릭스: (인어...?)
...발견됐다.
쪽지의 내용이 생각났다.
칼릭스: (도망쳐야 해...!!)
.dice 1 5
1. 잡힌다
2. 도망친다
3. 잡힌다
4. --- ----
5. 잡힌다 -
203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45:11[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20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45:29힝..
-
20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46:21응, 통통이는 아주 귀엽다구?
아 뭐랄까, 대빵 큰 골목대장이
지키고 있어서 골목 끝으로 갈 수가 없어88
분명 거기로 가면 나갈 수 있을텐데 말야! -
206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47:03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대자로 뻗은 햄스터 낙서) -
20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47:45.dice 1 5. = 3
-
20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47:57골목대장을 콩콩 때려주자
여어 불량햄스터
인형받을준비됐냐? -
20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48:22파크씨 안녕하세요
(뱁새가 햄스터한테 해씨 주는 낙서)
통통이씨는 나가야 하는 거에요? -
210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0856076E+5) 2020. 7. 10. 오후 9:48:45>>184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잖...! (말을 이으려다가 그냥 한숨을 폭 쉬고 말았다.) 덕분에 잘 지냈고, 없다고 우는 일 없었고, 괴롭히는 사람도 없었네요. (당신을 안심시키려는듯 두 손으로 당신 손을 잡으려하며 빠르게 답했다.) 수환씨야말로, 그동안 잘 지냈어요? 다치는 일은 없었고요? 힘든 일은요? (이제는 제 차례라는 양 걱정어린 시선으로 당신의 얼굴을 살피며 질문들을 쏟아내다 끝에는 당신과 시선을 마주치려했다.) -
211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48:53찜질하는 기기라
아니
그냥 내가 물주머니 뎁혀서
어이고 뜨시다 -
21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48:56아악아 저주받은 손... 아니 손 없지만
파크! 파하! 무슨 일이야? -
213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49:07헉 인형
(고개를 매우 끄덕이는 햄스터 낙서)
뎁뎁씨 하이하이
(해씨 볼주머니에 쑤셔넣는 햄스터 낙서) -
214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49:12빠르게 도망쳤지만, 살육에 물든 인어들의 수많은 손들이 나를 붙잡았다.
빠르게. 빠르게.
먹혀 버렸다.
[GAME OVER] -
215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49:38통통 통하 통통통하
그냥 뭐, 갑자기 회의감이 막 들어서 -
216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49:571.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2. 세이브 3 (3회차-형의 방)에서 다시 시작한다 -
217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50:12골목대장이 통통씨만 막는 겁니까?
아니면 골목 끝으로 가는 모든 자를 막는 겁니까.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인형이랑 바꾸는 건 어떠한지요 -
218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1:002번!
-
21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51:24oO(난 왜 치즈가 알료샤 허리를 돌아다니는 상상을 했을까...)
그러고 보니 파크씨는 어쩌다가 햄스터가 된 거에요? -
22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51:34응응, 마구 때려줄 생각이야
내가 더 쎄지면!
그야~ 여기는 시비거는 자식들 밖에 없고 재미없는걸?
가능하면 천당이란데도 가보고 싶고~ 여럿을 만나보고 싶어 -
221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2:32햄찌?
파이퍼 누님이 내가 햄스터 닮았대
그래서 이래 -
222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53:04
-
223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6478912E+5) 2020. 7. 10. 오후 9:53:20>>210
(그녀에게 양 손이 감싸쥐어진 상태로, 하나하나 조곤조곤 대답해준다.) 염려해준 덕분에 잘 지냈어. 다치는 일보단 다치게 한 일이 더 많았고, 힘든 일은... 음, 너 못보는거 외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네. 생각해보니까. (잠깐 생각하듯 시선을 돌렸다가, 곧바로 그녀를 마주본다.) 다녀왔어. (이제 시선을 따라서 얼굴이 전진한다. 입술이 살짝 닿는가 싶더니, 급하게 히트 앤 런으로 다시 고개를 뒤로 뺀다.) -
22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53:30치즈는.. 내 허리를 밟아주기엔 너무 작고 가벼워
-
225 이름 없음◆kQWBYPFwdI (9911209E+5) 2020. 7. 10. 오후 9:54:24[세이브 파일 3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소년: 여기서 나가려면, 맨 끝쪽에 있는 방으로 가야 해, 도령.
칼릭스: 아, 감사합니다...
1. 소년과 대화한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옷장을 조사한다
6. 테이블을 조사한다
7. 맨 끝 방으로 간다 -
226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54:48무법적인 곳일까요...? 응 지옥? 이랬으니까 음음
그래서 강령술도 원하시는 거였구
파크씨는 햄스터를 닮았구나
(뱁새가 해씨 더 주는 낙서!)
전에 볼 꼬집었을 때도 그랬던 것 같구 -
22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9:54:49어라, 어째서 회의감이 들었을까~
골목대장은 골목을 막고 정해진 사람만 들여보내고 있어!
치사하지 않아? 나도 나갈거라구!!-3- -
228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4:59헐 뭐야
인형 귀여워
(햄스터가 자기랑 비슷한 크기의 인형을 꼭 안고있는 낙서)
고마워!!!!!!!! -
229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55:51휴
내 영혼을 갈아넣은 역작이야 -
230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6:34(해씨 엄청 넣어서 볼주머니가 빵빵해진 햄스터 낙서)
내가 실제로 햄스터를 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낭.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성공확률이 엄청 희박해서
과연 가능할까. 뻘짓거리 하고 있는 건 아닐까.
같은 회의감이 들더라. -
23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9:56:48그림 귀여워
파크씨 그림 잘 그리는구나
치즈... 좀 더 무게를 가지자 -
232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57:28뻘짓거리여도 일단 해봐야 아는거야
일단 내가 겪어본 바로는 그러니까
걍 해봐
몸조심하고 -
23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9:57:29들여보내는 것의 조건이 있는 것 아닐까 싶군요.
햄스텁니까.
푸딩이나 펄햄 느낌이긴 합니다 -
234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7:53영혼...사라졌어 의사쌤?
(뿌듯한 햄스터 낙서)
그냥 낙서일 뿐인데!
-
235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9:58:41치즈... 살 좀 찌워주세요
-
236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9:59:34뭐라고 할까
바위에 갖다 박은 계란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해봐야 안다고는 하지만 결국 안 하면 현상유지는 되는 거잖아
(종달새를 보며 갸웃거리는 펄햄 낙서)
진짜로 그런 느낌이야?? -
237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0:26성공 확률이 희박하더라도
실패할 것 같다면 준비를 하거나
심적으로 불안하면 여기로 와서 위로 받고 가요
응응
도닥여 주는 거 외엔 해 줄 수 있는 게 없네... -
23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0:36내 영혼 멀쩡하다
글쎄다
계란 수백개정도 가져다 박으면
바위가 깨지지는 않아도 더러워지긴 하겠지
여튼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
239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0:41모르겠다
약간 횡설수설 하는데
그냥 좀 무섭나봐 -
24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0:00:52그렇습니다만
-
24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0:53어... 솜을 보내면 살이 찌나요...?
-
24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01:06겁 먹었어?
-
243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1:35많이 무서운 건 당연한 거에요
괜찮아요
괜찮아 -
244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1:53준비는...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고마워 데이브 씨...
영혼 갈아 넣어졌잖아!
그래봤자 바위는 바위지
난 결국 깨져버렸는데 무슨 소용이람 -
245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2:09무서운 건 당연한 거지
무서워도 돼
중요한 건 니가 무서운 다음에 뭘 하냐는 거니까 -
246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2:22겁먹었어
거대한 존재를 두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
247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02:44겁먹었구나.
잘했어. -
248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2:49괜찮은 거 맞을까
뭘 해야할까 -
249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3:00.....응?
-
25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3:28어.. 글쎄다
치즈 아버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계란이 아니라 물방울이라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물방울 계속 떨어트리면 바위 깨져 -
25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10:03:36응~ 강령술을 하면 나갈 수 있을뿐더러
내가 강해질 수 있으니까 말이야~
고로 나 잠깐 다녀올게 -
252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0:03:40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
25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4:02다녀와라
-
25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04:47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
무서운 게 있으면 겁을 집어 먹는 건 당연한 거야.
그리고 그건, 대부분 살고 싶다는 이유에서 나오지.
살고 싶어 하다니.
잘했어.
근데 만족할 수 있어? -
25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05:08응 잘가!
뭔진 모르지만 강해지려는 거야?
힘내! -
256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5:18하지만 있지 의사쌤
난 바위가 깨지는 순간에 없을텐데
내가 없을 때 바위가 깨져봤자 무슨 소용이지?
할 수 있는 걸 모르겠어
지금은 잠시 시간을 벌었지만, 이 이상 뭘 해야할지 -
257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5:47살고 싶어.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만족? 무엇에 대해? -
258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5:50통통이씨 잘 다녀오세요
어...
어... 글쎄요 제 키위새 애들도 무거워진 적이 없어서
어어...
[차원 택배-솜 한 뭉텅이-알렉세이]
일 일단 보낼게요
조금은 멀어져서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거라던가 -
25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06:32겁을 먹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
26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7:40하지만 말이야
바위가 깨지면 네 다음 사람들이 그 길로 갈 수 있어
...그래도 그렇게 위험한 일이면 도와주고 싶긴 한데
일단 니가 안.. 다쳤으면 좋겠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을거야
그건 장담할게 -
26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8:28왜 바위가 깨지는 순간에 없을 거라고 장담해요
(뱁새가 햄스터 토닥토닥하는 낙서) -
262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0:08:29패닉 제압 명령이 떨어졌으니, 저도 잠시 가보겠습니다.
-
263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08:57종달새씨도 안녕히 가세요 잘 다녀오시구 다치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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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9:07조심히 다녀와라
-
265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9:21멀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냐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거야
나도 다치고 싶지 않아
아픈 건 질색이야
....의사쌤 말대로 최선은 다해볼게
하지만....
....아냐 -
266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09:25하지만
치즈 살을 찌우려면
이 귀여운 것 배를 갈라야 하잖아 -
267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09:34잘가 종달새 씨
-
268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11:56어어어으으음
물을 먹이나...??????
(뱁새뱅글뱅글티콘)
일단 파크씨 조금 진정해 보는 건 어떨까 -
26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12:30잘 가.
제압이면 조심해야겠네. -
270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13:20응. 좀만 진정하고 올게.
-
271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13:52너 지금 시간 있냐?
뱁새 고장났대요 -
27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14:48겁에 질려 해메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도 있잖아.
잘 쉬다 와. -
273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15:28어
어어
...알료샤 수술 잘 해ㅐ요??
그러면 치즈... 괜찮ㅎ지않을까??????
그그냥물만 먹이면 괜찮을까???
응 물도 마시구 와요 파크씨
침착하구 -
274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16:21....?
시간이야 넘치는데. -
27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16:23걱정이지만
저런건 직접 해결하는 게 최선이겠지. -
276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16: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아버님...
어려운 수술이 될 것 같습니다
의사가 이런 수술은 처음 집도해봐요 -
27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17:24찾아가도 되냐?
-
278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18:53....와.
내가 지금 누굴 찾아가기는 힘들어서. -
27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18:54근데 쟤는 그래도 다행이네.
등에 손 올려주는 사람이 많잖아. -
280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19:35어어어어어어............
닥터..........
포탈...은 파크씨도 열 수 있지 참
화살씨는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281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19:47포탈 열어뒀어.
-
282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20:03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고마워. -
28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0:13포탈 좀 열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런 능력은 없어
치즈 아버님
저 긴장돼요ㅠ -
28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0:24그래
기다려라 -
28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20:43..응? 별로!
하지만 좀, 그렇잖아!
자기 옛날 모습이 보이면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지잖아. -
286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22:10응
...그래서 다들 등에 손을 얹어주는 걸수도 있구요 -
28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2:45그렇지 뭐
나도 계란이었으니까
파크 너 좋아하는 음식 있냐? -
288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23:53[차원 택배-차가운무우울...-알렉세이]
기
긴장하지 마시구 닥터 -
289 파크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24:57스위트롤...
-
29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5:38그
그건
내가 만들면 좀 그럴거야
핫초코 좋아해? -
291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5:54할매는 차가운 물 마시면 이 시려
-
29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26:45좋은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야!
넌 잘 모르겠지만. 나쁜 녀석 같진 않지만.
의사선생님 할머니야?
무리하면 안돼. 할머니. -
29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27:13일단 간다
-
294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28:12[차원 택배-스위트롤-필요한 사람]
[차원 택배-따뜻한 물 한 컵-필요한 사람]
화살씨가 칭하는 게 저라면 이해해요 -
29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29:35[거부당했습니다]
그런 면이 모르겠다는 거야.
자기가 한 짓이 나쁜 건 알잖아. -
296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31:28사람의 선악이라는건 깔끔하게 둘로 나눠지진 않는 법이니까
좋은 밤이다 욘석들아 -
297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31:50뭐라고 할까... 오랜만에 이런 반응을 보는걸요
조금 음
기쁘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제가 나쁜 걸 상기시켜주시기도 하고
음...
나도 변명은 안 할 거에요 -
298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0856076E+5) 2020. 7. 10. 오후 10:31:58>>223
그거, 다치기는 했다는 말이잖아요...지금은 괜찮아요? 많이 다쳤던 건 아니죠? (아무래도 그녀는 힘들지 않았다는 말보다도, 약간이나마 다쳤다는 그 말이 신경쓰이는 것같았다. 시선에 어린 걱정이 한층 짙어졌다.)(무언가 닿는 느낌에,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가, 그게 무엇인지 마침내 깨달은 여인의 얼굴에는 붉은 열꽃이 피어올랐다. 생각조차도 활짝 개화한 붉은 꽃들에 가려져버려서 무엇을 할 수도 없었다. 다만, 당신에게 늘상 해오던 것처럼, 해사하게 웃어보이려할 뿐이었다.) ...네, 어서와요. -
299 데이브(뱁새)(치즈 아빠)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32:19청금석씨도 좋은 밤이에요
오늘은 잘 지내셨나요? -
30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34:14하이하이!
그렇긴 하지만.
나는 싫은건 싫고.
이상한 녀석이야.
너 부모를 죽였다고 했지?
이유는? -
301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34:17
-
302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36:49그 날은 총소리가 들렸고
정신을 차려 보니 무수한 사람들이 나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어요
죽이고 있었고
내 힘이 정신에 타격을 주는 종류라서 사람들은 서로 죽고 죽이고... 응
그 과정에서 총을 맞으셨거나... 그랬겠죠
별개로 전 부모님의 죽음에 유감은 없어요
좋은 사람들은 아니었으니까 -
30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44:33고의는 아니었고?
어떤 부모였는지 자세히 묻진 않을래.
이미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한 거 같긴 한데.
아무튼.
좋아하긴 힘들 거 같네. -
304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45:36'오늘은'이라는건 언제는 내가 잘 못 지낸것같다?
잘 지냈어 인마
부모를 죽여?
껄껄
멋진 짓을 했구먼
기특하다 -
305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46:28괜찮아요
노력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고의... 인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집에서 일어났고 그 집에 있던 사람들 중 일반인은 전부
응...
괜찮아요 -
306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47:40아니 그건 아닌데요 음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잘 지내셔서 다행이에요
...음
네 -
30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47:41뭐.. 굳이 말 안 얹겠다만은
여어 라라 -
30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48:32네 부모도 좋은 부모는 아니었나봐.
그래. -
30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49:56아. 부모라고 뭉뚱그려버렸네
어머니는 좋은분이었어
어머니는
여러가지 있었다보니 족같은 부모는 뒤져도 싸라는 입장이라
여어 샤샤 -
310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6478912E+5) 2020. 7. 10. 오후 10:50:02>>298
아, 그게 그렇게 되나? 에이. 해봤자 생채기 난 정도지 뭐. 난 괜찮으니까 아무 걱정 하지마. (그리고는, 입맞춤을 받아 새빨갛게 피어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지금 내가 보고있는 이것 때문에, 내가 그 고생을 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후, 어찌되었든 휴가다! 이제 뭐하지? 뭐 하고 놀까? 하고싶었던거라도 있어? (그러고는 침대에 드러누웠다가, 다시 스프링처럼 튀어올라 앉았다가, 안개로 변해서 또 컴퓨터 앞 의자에 앉은 자세로 나타난다. 닭살돋는 연인의 모습은 다시 온데간데 없고, 그저 휴가 나와서 놀 궁리에 들뜬 평범한 한 남자 정도만이 남았다.) -
311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50:36
-
312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51:49나는 부모 상관없이 족같은 사람은 처벌받아야한다는 입장이라
여어
잘 지냈냐? -
313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52:23잘 지냈다
그러는 너는 잘지냈냐 -
314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52:50(제 옆에 앉으라는 양 툭툭 쳤다. 보온병 하나 꺼내서, 코코아 따른 뒤 파크에게 건넸다. 미처 다 녹지 않은 마시멜로가 어색하게 떠다닌다.) 일단 마셔. 단 게 들어가야 진정하지.
-
315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53:11아주 끝내주게 지냈지
요즘 허리찜질이 좋더라고
라라도 해볼래? -
31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53:56그래?
그러고보니 저번에 크게 화낸 거 본 적 있네. -
317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54:19뭐야 어디서 그런 고오급서비스를 받고있는거
나도 할래 -
31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54:58물주머니 뎁혀서 허리에 얹고있지롱
으어어 뜨시다
하나 보내줄까?
세개정도 있는데 -
31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0:57:16떽 그런 좋은게 있으면 이 늙은이에게 먼저 알리지 않고
-
320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0:58:08(그녀의 손짓에 어색하게 다가가 옆에 앉는다. 코코아를 받아들고는 마시...다가 혀를 데었는지 살짝 움찔거린다.) ...달고 따뜻하네요... 안정되는 기분이에요. (허나 그의 손은 말과는 정 반대로 덜덜 떨리고 있었다.)
-
32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10:58:30결과적으로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음
[차원 택배-따뜻한 물주머니-청금석] -
322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0:59:03할머니 우리 실질적 나이는 비슷해요
[ 초차원 택배 - 라라에게 따뜻하게 뎁힌 물주머니! ] -
32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00:20할머니랑 실질적 나이가 비슷하다
는 건 할머니란 거네!! -
324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1:00:58어유 좋다
기특한 놈들 -
32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02:41뭐야 따뜻한 물주머니 보내는 게 유행이야?
난 물 담을 주머니가 없는데! -
326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2:50혀 뎄냐? (의사의 직업병이 살짝.. 얼굴 빼꼼 내민다.) 그렇지, 뭐. 시험 전에 초콜릿 먹는대잖냐. (손 떠는 것 보고.. 모른 척 한다. 굳이 지적할 필요 없는 것들도 있다. 저 애도 내가 저 말이 거짓말이란 사실을 안다는 것 정도는 알겠지. 그거면 된다.) 그래서, 무슨 일인데? 침착하게 이야기해봐. 너도 너 스스로 정리가 필요할 거 아냐.
-
327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3:55그러니까 음
온찜질인 거에요
물 주머니가 없어도 따뜻한 물에 천을 적신 걸로도 괜찮을 거에요 -
32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4:32아이구 우리 뱁새
의사해도 되겠네 -
32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04:57따뜻한 물 자체가 없는데!
공수할 수도 없어.
여관에서 불을 피울 순 없잖아! -
330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4:58oO(아니아뇨아니어)
-
331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5:53여관에 그 벽난로같은 것도 없어?
춥겠네
데비가 이 할미 아프면
대신 대타 뛰어주면 되겠네
할미가 우리 뱁새만 믿구 살어 -
332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6:24여관...에 따뜻한 물이 혹시 제공되는지 물어본다면 어떨까요?
-
333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11:06:43쟤 뱁새냐?
짹짹 해봐 -
334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7:02oO(어어어어어)
oO(어어어어어어어)
저 저 의학용어 다 까먹었는데요 -
335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7:12짹짹...
-
336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7:18에라이 이눔시키
누가 까먹으래 -
33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7:28뱁새 왜 힘없어
-
33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07:57싸구려 여관이니까?
잘 수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잖아!
자고 있을 거 같은데-
물어볼까! -
33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7:58(뱁새추욱티콘)
-
34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08:51얼어죽어
뱁새 근육에 힘이 빠졌어 -
34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08:57잠깐 물어보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손님한테 막 대하는 여관은 음
음 -
342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09:22살짝... (혀 끝을 약간 내밀며 중얼거린다.) 무슨 일 이냐면, 인가요. (잠시 말을 멈추고는 생각을 정리하듯 눈을 감는다.) 저희 차원에, 아주, 아주 강대한 세피라가 있어요. 그리고 전 그놈의 분신인데... 그놈은 절 원해서 자신이 이루지 못 했던 걸 이루려고 해요. (눈을 뜨고는 알렉세이를 바라본다.) 그리고 전 그거에 저항하고 싶어요. (다시 시선을 돌려 눈을 내리깐다.) 하지만 그 신이 너무나도 강대해서, 제 계획이 통할지조차 미지수에... 더욱이 제가 뭘 더 준비해야 그놈을 쓰러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
343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10:12짹짹oO(하지만 의사가 아닌걸요)
짹쨱oO(짹짹) -
34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10:12여름이니까 괜찮아!
겨울에 이불 없이 버틴 적도 있어!
의외로 그런 여관 많다?
싸구려일 수록 그런다? -
345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11:31화살씨는 강하구나
겨울에 이불 없이 버티는 건 대단한걸요
싼 여관 중에 좋은 여관이 많았으면 좋겠는걸요 -
346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15:20(혀 끝 살짝 보더니 머리 쓰다담 하려고 한다.) 입 안은 빨리 나아. (가만히 파크 이야기 듣고.) 그 놈이 계란 프라인가 뭐시기, 걔야? 톡방에서 봤던 것도 같은데. (코코아 리필해준다.)
-
34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15:48.oO(힝)
소련군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여관에서 자면
죽는다 -
348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18:53안녕하십니까
좋은 저녁입니다 -
34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19:19그지그지.
나도 어떻게 살아있나 싶어!
라고 해도 비교적 따뜻한 곳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여관은 비쌀수록 좋다는 게 상식!
소련군이 뭔진 모르지만 안 죽어!
추운 곳 사람이야?
왠지 느낌이 그래! -
35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20:20하이하이!
-
351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21:58(머리를 쓰다듬자 별 반응 없이 가만히 있다. 그저 얌전히 머리를 정리할 뿐이다.) 네. 그렇죠... (잠시 중얼거리다가) 계란 프라이... (푸흡. 하고 웃음을 터트린다.) 맞아요. 톡방에서 종종 나왔죠. 그 때는 꽤나 선량한 모습이었지만... (코웃음을 치고는) 그녀석의 본성은 포악하고, 잔인하죠. 그걸 숨기려고 했던 것 뿐.
-
352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29:11oO(서재에 의료 서ㅈ)
oO(공부해갈게요)
종달새씨도 다시 어서 오세요
밤이지만서도 저녁이기도 하네요 아마
만약에 따뜻한 물을 안 주면 다음에는 조금 비싼 곳도 생각을 해 보시는 게...? -
353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30:40(파크 이야기 듣고 나서 미간 좁힌다.) 난 그 자식이 착한 놈인줄 알았어. 그런 사정이 있었구만.. (내일 아침은 계란프라이다, 중얼거린다..) ...그나저나 그 놈 요즘 안 보이던데. 네 영향인가?
-
35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31:32어
난로 없는 여관따위
바로 저승길 직행인 곳이지
종달새 - 하이
.oO(아아니 굳이 공부할필요는) -
355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33:22oO(와아 공부에서 해방됐다)
-
35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33:33받아 왔어!
주긴 주더라! 짜증내면서!
막 일 년 내내 눈 내리고 그래?
여름에도 호수가 얼고? -
357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34:29왜 자꾸 계란프라이라 하는 거야. (농담이 웃긴지 피식거린다.) 그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야. 그녀석에게 카톡방은 그저 흥미로운 놀잇거리일 뿐이었고... (자신을 가리키며) 이제는 더 재미있는 장난감이 있으니 맞지도 않는 연기를 하며 톡방에 나타날 필요가 없단 거겠지. (힘없이 웃다가, 금세 울적한 표정을 짓는다.) ....나 이제 어떡해야 할까.
-
358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34:53다행이다
여행을 하시는 중이라면 그 김에 쌓인 피로를 푹 푸시는 것도 좋겠네요 음음 -
359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34:59내가...
뱁새를
구속했어
어..
나 살던 곳은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뭐 그런 곳도 있긴 했었지 -
36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35:12다들 안녕하십니까.
온 몸이 쑤시는것만 빼면, 아주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
36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36:34ㅓ어어아니구속안당했ㅇ는데
[차원 택배-따뜻한 물주머니-종달새] -
362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37:05우왁
-
363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37:32놀라셨어
죄송해요 -
364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37:44까..깜짝이야....
-
36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37:50근데 이거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거야?
천을 그냥 뜨거운 물로 적시면 되는 거야?
엄청 추운 곳이었구나!
그럼 너 설인이야?
몸이 쑤셔?
이거 줄까?
방금 뜨거운 물에 적신 거야! -
36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38:34아, 괜찮습니다. 지금 한쪽 손을 못써서 음성인식으로 하다보니 소리가 다 샌 모양이군요. 부끄럽습니다..
-
367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38:45그야 괘씸하잖냐. (눈 크게 뜨고 말한다.) 흠.... 우리 내기 하나 할까? (제 핸드폰 꺼낸다.) 내가 그 계란프라이 언급해서 말이야, 뭐, 재밌는 게 있다고 꼬셔보자고. 그래서 나타나면 네 말이 맞는 거고, 안 나타나면 니가 진짜로 그 놈한테 무언가 한 방 먹이긴 한거지. 해볼래? (파크 눈 바라본다.) 일단... 진정부터 하는 게 먼저인 것 같은데. 지금 기분이 어떤데?
-
36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39:57그걸로 온찜질하면 되겠다야
그러게 준다고 할 때 받지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채
미래도 묶인채
커질 수 없는데에
아주 사람인데요 -
36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39:57천으로 찜질하셔도 되고
뭉친 근육에 대는 걸거에요
음
족욕한다고 치자면 그냥 그대로 발을 담그신다거나...?
한쪽 손을 못 쓰시는 상황이시려나요 -
37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40:04괜찮습니다. 하나면 족합니다.
따뜻하니 좋네요... -
37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40:20자
자유롭게...? -
37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41:34응. 그러니까 설인.
한쪽 손을 못 써?
다쳤기라도?
족욕! 해보고 싶었어! -
37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41:36패닉직원을 제압하다 부상을 좀 입었을 뿐입니다.
-
374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1:50비워놓고 바라봐
오직 너만 채울게
너로 가득채울게에에에 -
375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2:08아니,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니까.
저런..
어디에? -
37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42:15크게 다친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
377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42:36호모 뭐시기는 뭐야?
-
378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42:54후후. 괘씸하기는 하죠... (눈에 약간 생기가 돈다.) 흠... (그녀의 시선을 빤히 마주하다가) 재미있겠네요. 한 번 해보도록 하죠. 전 나타난다는 쪽에 걸게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알렉세이의 말에 한숨을 푹 내쉰다.) 불안해요. 두렵고... 무서워요.
-
379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3:08인간 학명이란다.
-
380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43:54저런
괜찮으세요 종달새씨?
신체 중에 어느 부위가 안 피곤하겠느냐마는 발의 피로도 무시는 못 하죠
해보고 싶으셨다면 오늘 하자 화살씨
어
어어
거부할 수 없는 -
381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후 11:44:04아 인간.
그 쪽은 인간을 그렇게 부르는구나? 특이하네. -
382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4:15아침식사로 계란프라이 보내주랴? (작게 웃었다.) 그으래, 해보자고. 뭐 걸래? ( 프라이폴레한테 무언가 톡톡 전송한다..) 왜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
-
383 알렉세이 - 프라이폴레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4:52야
계란프라이
ㅋ
ㅋ
니가 좋아할 만한거
찾았어
3분안에 나오면 보여준다
-
384 알렉세이 - 프라이폴레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5:07
텨나와 -
385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45:28물주머니 허리에 대니까 좋네요..
딱히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부분부분 골고루..? -
386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5:49너의 마력은
루시퍼
거거거부할수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뭐.. 그렇지
과학계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
387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47:20의사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
388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47:27...오
혹시 붕대같은 건 필요하진 않으실까요
어어어
이제 가사 몰라요 알료샤
(뱁새뱅글뱅글티콘!) -
389 프라이폴레 - 알렉세이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48:08무엇인가?
-
390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48:55이상한 노래 대결하고 있어요?
그거 뭐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어제 학교에서 선생님이 흥얼거리던건데
어째 입에서 안떨어지네요 -
391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49:41위키드씨 안녕하세요
땡벌이 붙으니 제법 흥겨운 가사가 되는걸요
아니 대결은 아니에요 음음 -
392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50:49네. 저도 그거나 으적으적 씹어먹어야겠네요. (키득키득 웃는다.) 저는... 소원이나 걸까요. 원하시는 거 하나 들어드릴게요. (자신이 질리 없다는 듯한 표정이다.) ...강하니까요. 저 같은 미물이 이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하니까... 무섭고 두렵고 불안해요.
-
393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50:59나의 승리다
뱁새 ㅡ
땡벌땡벌 -
394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51:01아 데이브씨 안녕하세요.
대결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대결하면 되는거네요.
자,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으세요. -
395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51:36하하하
데이브씨 알렉세이씨한테 패배했대요
하지만 데이브씨는 저희 기괴함 사천왕중 최약체.
땡벌 땡벌 -
39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51:42복부와 손을 관통당하고, 왼쪽 눈 바로 아래를 베였습니다. 갈비뼈도 나간건지 숨 쉴때마다 걸리는 느낌이 들고, 걸을때마다 절뚝거립니다.
붕대는 괜찮습니다. -
397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51:58(파크한테 핸드폰 일대일 화면 보여준다.) 안 나오는데? 내가 이겼는데? (씩 웃었다.) 니가 무언가에선 하나 이겼어, 파크.
-
398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52:30엣
아니 그거 아무리 봐도 중상인데요
뭐에요 그거. 병원 가요 -
399 데이브(뱁새)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53:57저의... 패배입니다
어 이거 듀얼이었구나
하지만 덱이 없는걸요
어
기권하겠습니다
? 병원에 가자 -
400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54:30병원 가라
진지하게
하하
패배자 뱁새 ㅡ
승리자에게 전리품을 내놓아라 -
401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54:47회사 내부에 있으니 괜찮습니다.
-
402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55:08기권을 한 자는 고대의 엄격한 법률에 의거해서 카드에 영혼이 봉인된대요.
오리컬코스적으로. -
403 데이브(뱁새)(카드)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56:58oO(헤 헬프)
[차원 택배-치즈 10종이 들어갔다는 피자 한 판-알렉세이] -
404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57:20무슨 법률이 그런답니까..
그래도 일은 다 끝내고 다친거니 부담 없이 쉴 수 있어서 좋군요 -
405 데이브(뱁새)(카드)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57:27회사 내부에 있으니 괜찮으시다면 지금은 병원이신 걸까요?
일단 잘 치료받으셨으면 좋겠는데... -
406 위키드 (1537142E+5) 2020. 7. 10. 오후 11:58:05회사에 병원이 있는것 보다는 낫지 않아요?
얼른 퇴사하는게 좋아보이는데요.
헬프를 쳐도 무의미해요.
누군가가 저와 목숨을 걸고 듀얼해서 이기지 않는 한. -
407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1585813E+5) 2020. 7. 10. 오후 11:58:07....! (정말로 놀란 듯한 표정.) 지금 이 차원에서 추방하기는 했는데... 정말 한 방 먹였던건가 보네요. 아직까지 안 들어오다니.. (하하. 이게 정말 된 거라고...?) 제가 졌네요... 원하시는 소원이라도?
-
408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58:29훌륭한.. 패배자로군
넌 이제 노예신분에서 벗어났다
자유를 찾아 떠나라!
뭐야
법률 이상해요 -
409 알렉세이 (7613835E+5) 2020. 7. 10. 오후 11:59:11내가..
도전하겠다 -
41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11:59:33말이 이상하게 전달됬군요.
저희 회사는 복지팀이 의료쪽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
411 데이브(뱁새)(카드) (2848872E+5) 2020. 7. 10. 오후 11:59:43(뱁새울먹티콘!)
(뱁새울먹티콘!)
(뱁새울먹티콘!) -
412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0:17하지만 거절할게요.
저 위키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조건 도전하면 받아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no라고 대답해주는거니까요.
...아니 오늘 텐션 이상하네요.
술마셔서 그런가 -
413 알렉세이 - 파크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1:08그거 봐, 바위도 부서진댔잖아. 벌써 금 가기 시작한 것 같은데. (웃는다.) 내 소원이라.. (고민하다가.) 무사히 돌아와, 새꺄. 그거면 돼. (가방에서 주섬주섬 작은 레고조각 꺼낸다.) ...나름, 내 행운의 부적이었어. 가지고 가.
-
41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1:39우리 뱁새...
영원히.. 갇혀있는거야?
나.. 슬퍼서 어떻게 살아가지 -
41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1:53술 마셨냐
-
416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1:58아, 그거네요.
긴급 구급상자같은거.
저도 네살정도까지는 써본 적 있어요. -
41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02:39치료는 받았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십쇼
지금 누워서 물주머니하고 인형 껴안은 채로 여러분이랑 대화중인거니까요. -
418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2:56YES.
오늘은 좀 피곤해서요.
아니, 술이라고 하기엔 이상하네요.
몸이 이래서 어지간한걸로는 취하지도 않으니까요.
음...
공업용 알콜을 단지째로 마셨어요. -
419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02:57oO(구급상자 정도의 처치면 종달새씨 지금 괜찮은 게 맞는 걸까요)
oO(어어어)
oO(짹짹짹) -
420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3:43괜찮은 거 맞지?
미친 거 아냐?!?!!?!?
허엉
알료샤 슬퍼 -
421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03:51oO(공업용 알코올이... 식용이던가요?)
oO(응 괜찮으시다면 다행이다 종달새씨)
(사진, 카드가 된 뱁새가 종달새 쓰담하는 그림!) -
422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4:00인형 좋죠. 인형.
멘탈적으로 좋아요.
아니 뭐 하반신이 날아가도 그대로 살려내는 의사도 있는 차원이라서요? -
423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04:20oO(세상에)
-
424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05:14...엄청 작은 금인 것 같지만요. (웃음을 작게 흘린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면, 그렇게 할게요. (무거운 말을, 꽤나 가볍게 말한다.) 이건... (잠시 그것을 바라보다가) 지뢰가 부적이라니, 특이하네요. (농담했다가 키득거리며) 농담이에요. 감사히 받을게요. (레고조각을 받아들려 한다.)
-
42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5:31난... 쓰레기같은 의사였어
-
426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5:34하지만 어지간한 걸로는 이상이 안온다구요.
애초에 술도 안좋아하는 편인데.
뭔가... 아니 기분이 좀 신기하네요.
이게 어른이 된다는 건가요.
음.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맛은 없었지만.
괜찮아요 괜찮아. 저는 개조인간이라 그런거니까.
아, 몸의 90%이상이 특수한 장치로 바뀐게 아니면 따라하면 안된다구요 -
427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06:38oO(아니에요 닥터는 좋은 닥터구 대단한 닥터야)
oO(어... 차원차이일거에요)
oO(어른이 아니셨어요 위키드씨...?)
oO(무슨 일이 일어나신 거에요 위키드씨...?) -
428 알렉세이 (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6:40그러니까 너는 몸의 90%이상이
-
429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7:04여기서도 딱 한명만 가능한데다
저하고 그사람 말고는 사례도 없지만요.
저도 사장님이랑 처음 만났을때 한 번 죽고 특수금속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몸을 다시 만든거라. -
430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07:45공업용이면 죽지 않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어차피 관리자도 고등급 소모품 귀한건 알아서, 죽기 직전까지만 굴리지 죽이지는 않으니까요. 아마도.
멘탈적으로 좋고, 포근해서도 좋아요.
(종달새가 카드뱁새를 껴안고 뽀담하는 낙서) -
431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07:46예스. 기계장치...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저 인간이거든요.
엣, 저 평범하게 미성년인데요.
사장님 덕분에 수금업을 하고는 있는데. -
432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7535214E+5) 2020. 7. 11. 오전 12:08:05>>310
정말로, 괜찮은 거 맞죠? ...믿을게요. (걱정하는 기색을 완벽히 숨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당신의 말을 믿어보려하는 것같았다.) 하고 싶었던 거요? (당신이 움직이는 궤적을 눈으로 쫒다가 들려오는 말에 잠시 고민하다 입을 열었다.) 음....놀이동산도 같이 가보고 싶었고, 같이 영화보는 것도 해보고 싶었고...그러고보니 서점도 가야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그렇지만, (그러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눈에 장난기가 스쳐지나갔다. 침대에 엎드려 눕고눈 턱을 꽃받침으로 괴었다. 눈을 둥글게 접어 웃으며 당신을 보았다.) 이렇게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을 것같아요, 사실. -
433 알렉세이 (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09:45위로 고맙다 카드뱁새....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의사 그림..)
미성년자면 술 먹지마
(까앙 짤) -
434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1:49oO(세상에...?)
oO(일단 일단 종달새씨는 응 괜찮아서 다행이야)
oO(앗 그림 귀여워 저장해도 괜찮아요?)
oO(앗 알료샤 그림도)
(사진, 쓰레기통에서 쩔쩔매는 카드뱁새 그림)
oO(미성년자가 술을 마시면... 응 안 되죠) -
435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12:50엣, 엣...
아니, 뭐. 그렇죠. 네.
미안해요. -
436 알렉세이 (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2:51.oO(너도 들어올래? 아늑해)
-
43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13:05미성년자는 우유 드십쇼
저장은 상관 없습니다. -
438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3:46oO(감사합니다)
(사진, 저장한 걸 인증하는 갤러리 캡쳐인 듯 하다.)
oO(들어갈래요)
(사진,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카드 뱁새...) -
439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14:27왜 쓰레기통에 들어가..
-
440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4:57oO(이건 다... 나오게 하려는 큰 그림이에요)
oO(쉿!) -
441 알렉세이 - 파크 (오프라인)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5:06이 톡방 말이야, 니 생각보다 꽤 굉장한.. 뭐 그런 데라고. 그런 데서 쫓아냈다는 건 꽤 큰 금 아닐까. 좀 더 자신을 가져봐. 자신감 없으면 없을 것도 안 되고... 무엇보다 살아돌아올거니까, 너는. (레고 손바닥 위에 얹어준다.) ...나 옛날에, 차원 하나에 혼자 있었을 때 찾은 거야. 그냥... 쥐고 있으면 괜히 마음 편해져서. 너 가져. 난 이제 필요없으니까.
-
442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15:30저는 조금만 더 자고 오겠습니다.
약발 드니 졸리네요.. -
443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5:43뭐야
날... 이 곳에서 나가게 하려는 속시꺼먼 뱁새였어
난 이 곳을 새 집으로 삼았다고 -
444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5:53자고 와라
-
445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16:00잘자!
-
446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16:17아야
-
447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6:34?
-
448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7:07oO(종달새씨 안녕히 주무세요)
oO(힝입니다)
oO(힝) -
449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7:23oO(왜 아야 하신거지)
oO(괜찮으세요?) -
450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17:42안전팀에 있어야 할 징벌새가 왜 복지팀까지 내려와서 제 머리를 쪼아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451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7:46같이 살 거 아니면 나가라
-
452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8:00그거
그
반격하면 안되잖냐 -
453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18:29저기, 같이 살면 세끼 제대로 나오나요
-
454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18:44oO(?? 괜찮은 거 맞죠)
oO(알료샤가 쓰레기통에서 나오면 해결되는 일이 아닐까요) -
455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18:46그러게!
놀아달라는 걸까?
이름부터 위험해 보이지만! -
456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18:53(배에 붉은 무늬가 있는 하얀 새 사진. 주먹만한 크기에 날개 끝이 하늘색이다)
하필 자려고 할때 왜 저한테 이러는 걸까요.. -
457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19:21쓰레기통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
-
458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19:52세끼 식사 제대로 나옵니다
.oO(싫어
알료샤는 여기서 살거야) -
459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0:07...머리에 앉아서.. 털을 고르는군요
아무리 머리가 개판이 됬다지만, 새 집 수준은 아니라고 믿었었는데.. -
460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20:13아니 솔직히 지금 사는 곳도 쓰레기통이랑 별 다를 거 없고 말이죠
괜찮지 않아요?
아, 저거 귀엽네요.
종달새씨가 키우는거에요? -
461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7113E+55) 2020. 7. 11. 오전 12:20:17>>432
흠... 그렇단 말이지? (그러더니 갑자기 안개화를 하고, 스멀스멀 수연을 감싸더니 재생성해서 그 옆에 모습을 나타낸다. 그녀의 바로 옆에서 비스듬하게 누운 채로.) 그럼 오늘은 먼길 오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같이 있을까? (그러고선 잠깐 그녀를 바라보다가, 무심코 내뱉고 만다.) 대체 왜이리 귀엽지... -
462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0:34(종달새가 쓰레기통 뚜껑을 여는 낙서)
나오십쇼 -
463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20:41oO(짹짹짹........)
oO(음... 놀아달라는 걸까요 정말로) -
464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20:51저는 쓰레기에요.
미성년자주제에 술이나 마시고 수금업이나 하는 쓰레기에요.
세끼 밥에 낮잠 포함으로 길러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465 데이브(뱁새)(카드)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21:27oO(왜 다들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는걸까요)
-
466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1:56키우는건 아닙니다. 격리해서 관리하는 개체 중 하나입니다.
놀다가 툭 치기라도 하면 제 몸이 반토막날테니.. 놀아주고 싶지는 않군요. -
467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21:57쓰레기가 되면 밥을 준대서요
-
468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22:12..머리 정리하자...
대체 어디서 살길래? -
469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22:25저런
머리 좀 빗고 살아
싫어! 알료샤 여기서 살거야!
(땡깡피우는 낙서)
.oO(짹짹)
좋아
베이비쓰레기
환영한다 -
470 파크 - 알렉세이 (오프라인)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22:54...하아. 솔직히 오늘 너무... 피곤해서, 그냥 다 놔버릴까 했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면 놔버릴 수가 없잖아요. (레고를 손에 꼭 쥔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살아돌아와서 돌려드릴테니까요. 꼭. (싱긋 웃어보인다.)
#아마 막레인 느낌인데...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되구 더 이어주셔도 됩니다! -
471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23:04그러면 그
뭐시냐
강아지풀같은걸로 -
472 데이브 (1028818E+5) 2020. 7. 11. 오전 12:23:38잠깐
12시가 넘었구나
마저 일 하러 가볼게요
다들 쓰레기통에서 나오시구요
(쓰레기통 탈탈 터는 그림!) -
47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3:57머리를 정리 안한 이유로 둥지로 착각해서 앉아만 있는 거라면 그냥 냅두겠습니다.
아무튼 안 쪼면 되는거니까요. 예.
쓰레기가 되면 밥을 준다니.. 대체....?
(볼을 꾸욱 누르려 하는 종달새 낙서) -
474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24:22잘가아
-
475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24:28으아악
갔다와라 -
476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4:43안녕히 가십쇼.
빵조각으로 내보내봐야겠습니다. -
477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26:23도시 외곽에 있는 오래된 단지인데요.
벽에 균열도 제법 있고 좋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늙은 쓰레기
좀 더 환영해줘요 -
478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28:04나 방금 전에 쫓겨났어
실향민이야 -
479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8:21역시 환상체도 먹을거 앞에선 새 한마리에 불과하군요.
이제 자야지..
잘 자요.. -
480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28:39마음이 넓구나!
벽에 균열이 있으면 좋은 게 아니잖아! -
481 알렉세이(쓰레기)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28:54잘자라
-
482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30:02푹 자!
쓰레기통은 공공재라서 그래. -
483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30:21아 잘자요. 종달새씨.
하하하 유-아-루저
약하니까 쫒겨난거라구요 -
484 알렉세이 - 파크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0:41그래, (머리 두어번 토닥인다.) 뭐 더 말할 거 있으면 바로 부르고. (가방 건넨다.) 여기 안에 간식.. 꽤 있어. 간간히 먹어. 가방은 레고랑 같이 돌려주라. ..그럼 나 이제 가본다. (포탈 사이로 사라졌다.)
#팤주 수고하셔씁니다 ㅡ ! -
48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1:07저 괘씸한 놈이
내일 아침으로 주려고 했던 계란프라이는 없다 -
48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31:47왜 자꾸 계란프라이에 집착해
-
48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2:27>.ㅇ
-
48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32:40야야ㅑ야야ㅑㅑ야ㅑ애들아
나 개쩌는거 봤다
목각인형에서도 책 나옴 -
48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33:27(빤히 의사쌤을 쳐다보는 햄스터 낙서)
누님 하이하이
....? -
490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33:42응?
진정했어?
좋은 말 들었을 거 같은데.
목각인형에서 책이 나온다는 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
49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4:12뭐 왜 뭐
여어 삐약이
좋은 구경 했나본데 -
492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34:43친구랑 놀다가 지금 집에 왔어요;
-
49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4:57잘했어;
-
494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35:14앗, 미안해요 알렉세이씨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계란 프라이만큼은
목각인형에서 책이 나온다.
즉 헤븐즈도어로 목각 인형을 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거네요 -
495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35:16우리 하는일이 손님들한테 초대장 보내서 손님들이 도서관 오면 개들이 원하는 책 걸고 접대(물리+폭력) 하는건데 지면 지는 쪽이 책 되거든?
근데 오늘 손님들이 다 목각인형이라 '아니 저거 잡아도 책은 나오나?' 하고 예술의 층 사서들이랑 체인지해서 인형 부쉈단말야?
근데 난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니까 책이 안나올줄 알았지
근데 책 나오더라
사실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
496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35:17잘 놀다 왔어?
즐거웠어?! -
497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36:08설명해줘서 고마워!
근데 뭔 소린지 모르겠어! -
49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36:14의사쌤 안녕! 햄찌 파크 하이! 처음보는 녀석들도 ㅎㅇㅎㅇ
그리고 오늘 복도 청소 우리 기술과학층이니까 빠르게 다녀올게 바이바이 -
49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36:38응.
의사쌤이 괜히 의사가 아니더라. 좋은 말 엄청 들었어.
아니아니 계란프라이 별로 좋은 것도 아닌데
왜 집착해
알사탕씨 하이하이
...중딩이 12시 반까지 친구랑 놀...
뭐 그럴 수 있지
윅기윅기한테서 죠죠냄새 났어 -
500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36:49내가 지금 청소 늦어서 빠르게 치느라 그래 갔다와서 설명해줄게!!!
-
501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37:06재미있었죠. 이제 이거 좀 하다가 자려구요. 아침에 또 학교 가야하니까
-
50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37:14(이해가 안 가는 햄스터 낙서)
바이바이~ -
50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8:10좀 더 빌어봐라
그러면 베이컨에 프렌치토스트까지 얹어주지
다녀와라 -
504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38:38잘 다녀와!
솔직히 이해가 되는 게 신기할 거 같지만. -
50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8:38ZARA
-
506 위키드(쓰레기)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38:58계란 프라이잖아요.
계란은 비싸잖아요.
그걸 기름으로 구운거잖아요?
맛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요즘 사장님이 모은거 읽고 있어요. 스틸 볼 런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
50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39:04하도 삐약이 이야기 많이 들었더니 이해가 되네
삐약어 3급 자격증 -
508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40:06베이컨에 토스트...
저는 아침에는 밥이 좋아요.
쌀밥에 생선구이 해주시면 노력해볼게요 -
50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40:427부가 제일 명작이기는 하지
뭘 좀 아는 친구구만
삐약어 3급 자격증이라니 대단한 느낌이긴 한데 미묘... -
510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40:43쨘 왔다
우리 사서들이 하는 일이 초대장 받고 온 손님 죽여서 책으로 만드는 일이거든?
근데 보통 손님으로는 사람이 와, 근데 이번에는 왠 목각인형들이 왔더라구?
그래서 사람이 아니니까 죽여도 책 안나오겠지- 생각했는데, 죽이니까 책이 나왔어
설명 끝 -
511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40:54친구집에서 먹고 왔는데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해요..
-
51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1:08그건 국적이 달라서 어려울 것 같은데
밥 한번도 해본 적 없어 -
51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1:19계란프라이 보내줄까?
-
514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42:36그런 일을 하는 거야?
이상한 직업이네! -
515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42:37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푸치신부에요.
6부 자체는 미묘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알렉세이씨도.
돈을 주시면 제가 쌀을 사와서 지을게요.
사람은 밥심이라고 누가 그랬는지는 몰라도 정답이더라구요.
아, 주시면 고마운데요. -
516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2:59이쪽은 돈이 필요없는 차원이라
돈은 없는데
그냥 쌀을 보내줄 순 있어 -
517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43:29아, 평범하게 도서관 사서들이 하는 일도 하긴 해. 책 정리하고 분류하고 그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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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44:08그러니까 목각인형이 사람이었다고?
배고프면 뭐 보내주리?
아니 의사쌤 계란프라이 집착 무엇
민폐신부를 좋아하다니, 따로 이유라도? -
519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44:35(걸어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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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44:55(문 닫음)
-
521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45:07사람인지는 모르겠다. 말을 못하고 기기기긱...그그극.. 거리기만 했거든.
계란프라이 맛있겠다. 난 노른자 반만 익힌게 좋더라 -
52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5:23씁 얌전히 안 있으면 별님 불러버린다
유에 앉아! -
523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45:41아니요. 괜찮아요. 먹으면 살쪄요.
-
524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46:11딱히 배고픈 건 아니지만요.
솔직히 한달중에 30일정도를 숙주나물만 구워먹고 몇일에 한 번 가는 학교에서 나오는 빵으로만 연명하면
멀쩡한 식사가 하고 싶어지잖아요
아뇨아뇨 딱히 신경안쓰셔도 되요. 알렉세이씨한테 쌀만 받을거라.
뭐야 뭐에요 왜 닫아요 -
525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46:22일단 다시 청소하고 온다. ㅂㅂ
-
52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46:27똑
똑똑 똑
누구야?
유에야 유에!!!!!!!!!!
쿠쾅!!!!!!!!!!!!!!!!!!!!!! -
52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7:02[초차원 택배 - 위키드에게 쌀]
-
52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7:12쓰으으읍 유에 얌전히 있어!
-
529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47:13헉?
-
530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47:21천장에 붙을겡♡
가지말지않으면 여기서 떨어져 내릴거야ㅑ이ㅏ아ㅏ아아아아ㅏ앙 -
53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48:00살쪄도 괜찮잖아 사탕씨. 어차피 성장기고
아니 너무 당당하게 걸어오길래 문 닫고 싶었어.
아 둠가이
훌륭한 도어 브레이커지
-
532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48:32(마치 벽에 던져진듯한 끈적한 검은 무언가의 사진)
-
53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8:36유에
술마셨어? -
53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48:45으
-
53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48:51저게 뭐지
액체괴물? -
53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49:49(끈적한 검은 무언가에 술을 들이 붓는 사진)
-
537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2:50:01뭐에요? 징그러워.
-
538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50:17이상한 게 왔다아아아!
왜 그렇게 못 먹고 살아!
내일 뭐라도 사다줄까? -
53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0:41유에
앉아!
얌전히 안 있으면 ㅈㅂㅈㄷ 불러버릴거야! -
54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50:59저거 술마시는 건가
-
541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1:31유에한테 왜그러는거야
다 나빠
뿌에에에에엥ㅇㅇ에ㅔ!!!!!!! -
542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52:08술을 마신다기 보다는
소독하는 느낌인데. -
54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52:14이상한 사진 올린건 유에씨잖아
-
544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2:31유에 소화기관 없으니까 마시는거리고 해석 가능해 파크♤
-
54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2:35그야
그
그동안 해온 전적을 잘 생각해볼까요? -
54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3:06앗
유에의 사진을 보고 이상하다고 해주며언 유에는 좋아하지 않을까아아 -
547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53:15생각해보니 밥솥이 없어요.
...지금 사무소 갈게요. 잠시만 기다려요 알렉세이씨.
저분도 공업용 알콜 마셨어요? -
54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54:16소화기관이 없으면 마시는게 아니라 붓는거 아니냐
그래 그래 이상하다
....공업용 알콜에는 태클을 걸 엄두조차 안 나는데 -
54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4:44........
그동안 밥 어떻게 해먹었어?
와
정말
정상적이다 -
550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5:13사실 유에가 한 행동이나, 말을 생각해보면 싫어하는쪽이 당연하겠지
그치만그치만그치만그치만 유에는 그러라고 한거니까!!!!!!!!!
공업용 알코올로 소독하기를 바라니? -
551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55:30내가 본 것 중에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어딘가 아픈 아이 같아.
주로 머리가. -
55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5:46난.. 유에가
좋아 -
553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7:07술을 들이붓다=술을 엄청나게 마시다.
이상의 문장에서 틀린 부분을 찾아보세요.
정상적이라니이 저엉말로 너무하네에에에에에 유에를 싫대도 그런말은 너무한거얼 -
55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7:52틀린 부분이..
난 술 잘 안마셔서 모르겠는데
피스타치오라면 알지도
야 쟤 그런 얘기해주면 좋아한단 말야
쉿 -
55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57:54정답
내가 말한 들이붓다는 말 그대로 몸에 부어버린다는 뜻이니 등호가 성립하지 않는다 -
55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8:32(검은 덩어리바 밥을 부식시키는 움짤)
화살아...고마워...정말로, 정말 고마워...!
.......이바노바
{나}
지금부터 토할게 -
557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2:59:22나쁜 말을 하면 좋아해?
변태구나! -
55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9:47파크.. 천잰데?
아냐제발토하지마 -
559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01:16우와아아....
나 좋은 말 못할 거 같은데
대단하구나아 의사선생님은. -
56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1:37토하지마 이잣샤
-
561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1:40(알렉세이의 앞에 피스타치오가 한알 떨어진다)
지금부터 3초뒤, 약 2초간 파크의 머리 위에 보드카 10L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맞는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비켜주세요
3
2
#곤란하면 달이라고 파크주가 말해줄거야(????) -
56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46?
여여기서 대단하단 말이 나올 구석이 있나 -
563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2:04웅으ㅜ에에ㅔㅜ에으에ㅣ웨웨웨웨에에ㅔㅔㅔㅔㅔㅔㅔㄱ
-
56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13야!!!!!!!!1
-
56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2:38(방어막 치는 햄스터 낙서)
으 술냄새 -
566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02:39보통은... 숙주나물을 구워서 먹거나 데쳐서 먹거나 소스를 뿌려먹거나 했었어요.
일단 저렴하니까. 아닐때는 사장님한테 얻어먹거나 수금하러 가서 주방을 털거나 해서 먹었어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더 하고싶어질거라구요
납득하는거에요. 차라리 토해버리라고 -
567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2:40호
-
56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41확
확
자꾸 그러면 어
껴안아버릴거야
알았어? -
569 왜소한 큰 화살 (9279204E+5) 2020. 7. 11. 오전 1:02:47그냥!
사실 이래저래 생각하는 거였어! -
57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3:13역으로 생각하는거다
토해버려도 괜찮다. 라고....
아니 역시 안 괜찮아 -
57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3:23숙주나물 그거
영양분
너 영양부족이야
[초차원 택배 - 위키드에게 엄청나게 많은.. 식재료들] -
57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4:39호
-
573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4:49당신의 방어막
술냄새로 대체되었다
ㅅㄱ링~☆
-
574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04:49그, 엣.
아니 주신건 감사한데 말이에요
저희 집 냉장고 없는데요 -
57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5:24방어막은 어차피 사라지니까 괜찮아
술냄새도 같이 사라지겠지 -
57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5:48오이오이 들었냐구!!! 알렉세이가 이 유에를 안는다구!!!!!!!
부끄러워라... 지금 갈♡게 -
577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05:55청소 끝
-
57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6:22...
주방 냉장고에 보관하던가.....
뭐
어
어어 -
579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06:24다녀오세요;
-
580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06:53안돼
의사쌤은 내꺼야 -
58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7:08잘다녀와~
누님 하이하이
끝났어?
의사쌤 수고해! -
58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7:31뭐야 의사쌤 쟁탈전인가
나도 낄래
알렉씨는 내꺼야 -
58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8:39뭐시여
나는 내꺼야 -
584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08:49어엉~ 끝났따
그럼 의사쌤 너 가져라 햄스터 파크
널 내가 가지면 되겠네
(으스대며 웃는 병아리 낙서) -
585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09:28아, 그러면 되겠네요 역시 인텔리인가
뭐에요 알렉세이씨 쟁탈전이에요?
누구라도 좋으니까 알렉세이씨를 가져가면 저도 따라갈거에요.
식사를 찾아서 -
586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09:50의사 선생님 인기 많으시네요오 지금, 그런 너에게로 갈게
-
587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10:06인기 엄청 많으시네요..
-
58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0:14아 간만에 맥주 들어가니까 기분 좋다
-
589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10:37거짓말이지만
-
59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0:44.....어라
그럼 알렉씨도 누님께 되잖아!!!
그럼 위키드 씨도 내꺼 -
59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0:58어
어어ㅓ어ㅓ어
내 정신력은 지켜줘
안 지키면
어
ㅈㅂㅈㄷ 부를거야 -
592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1:00뭐 마시고 싶은사람 손?
-
59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1:08저요!
-
59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1:15나나나나나
-
595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11:45어라, 그 맥주 좀 분홍색이지 않나요 파이퍼씨?
-
596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2:01[차원 택배 - 접속중인 모두에게 웰치어스 (딸기/포도/복숭아 중 랜덤) 한 캔씩! 뚜껑은 안 따여있다]
걍 다 마셔라~~ -
597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2:16분홍색 맥주라니 대체
-
59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2:29맥주가 왜 분홍색이야?
맥주는 노랑노랑하잖아 -
599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12:31고마워요. 잘 마실게요.
-
60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2:36웰치스!!!!
-
60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2:58다행이다 휴
아니
맥주가 왜 분홍색이야
찝찝하잖아 -
602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13:03엣, 전 파크씨는 좀 그런데요
그냥 제가 알렉세이씨 가지고 갈게요.
그게 나을것같네요.
.dice 1 3. = 1맛 주스...
뭔가 괴담있을것같은 음료수네요 -
603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4:04잠시만 나 지금 롤랑이 알려준 꿍쳐있기 좋은곳에서 마시는거라.. 여기 어두워서 색 좀 분홍색 같기도 하고...
-
60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4:20나 윅기윅기에게 차였다
위로해줄 사람 -
605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4:43(햄스터를 꼬옥 껴안는 병아리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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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4:46(햄스터 토닥여주는 키위새 그림)
-
607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15:01분홍색에
점액질
이라던가(웃음) -
60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5:33엑
-
609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5:45찝찝하니까 한번 죽고온다;;
-
61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6:03(노곤노곤해진 표정의 햄스터 낙서)
와
먹기 싫어; -
61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6:20아니 죽지마
-
61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6:28변기에 버렸어
-
613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16:39(웰치어스가 가득든 욕조에 담겨있는 검은색의 무언가 사진)
위로하라는것은 필시, 퍼뜨려달라는것 -
61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6:57웰치스도.. 혹시 모르니까..
아니죽지마 -
615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6:59이미 목 그었ㅇ
-
616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7:11야!!!!!!!!!!!!!!!!!!!!!!!!!!!!!!!!!!!
-
61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7:22탄산톡톡 목욕 소감은?
-
618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8:03농담인뎅
(병아리가 털을 잔뜩 부풀린 낙서) -
61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8:03퍼뜨린다면
때릴 거야
얍얍 하고
아
이고 -
620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18:24엣 아니 지금 제가 나쁜 사람인 것같잖아요
음.
(노곤한 햄스터에 차용증 뿌리는 닭 낙서)
뭐야 왜죽어요
뭔가 저 츠키씨도 이해가 안되는 과네요 -
62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8:34이 누님이
(병아리를 깨무는 햄스터 낙서) -
62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19:13(까앙 짤)
-
62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19:29차놓고서 뒤늦게 위로해주다니 나쁜 사람 맞네 윅기윅기
그런데 이건 뭐여
(어리둥절한 햄스터 낙서) -
624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19:56(시무룩해진 병아리 낙서)
모에요 왜 퍼트려요 마시기나 해요 내 웰치어스 -
62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2:10(병아리 위에 올라타는 햄스터 낙서)
-
626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2:53(폭신! 하는 효과음)
(삐약삐약거리며 햄스터를 째려보는 병아리 낙서) -
627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24:56이제 아셨어요?
좋은 사람이었으면 사채업자를 안했겠죠
유-아-이디엇
뭔가 다들 귀여워지셨네요 -
62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5:17(찍찍찍 이라고 키득거리며 병아리의 머리를 주무르는 햄스터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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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5:40뭐야 다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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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5:55(웰치어스가 채워져있는 알렉세이집의 욕조 사진)(알렉이가 좋아하는 그 맛이다)그대가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당연한바. 그것이 의도된 시나리오기에
-
631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6:26(하지 말라는 듯 날개를 세차게 파닥파닥거리는 병아리 낙서)
너도 별명 하나 지어줄까. -
63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7:08?
??
?
?????
?
뭐야
아
욕조.... 청소..............
오늘했는데................. -
63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7:23역시 사채업자는 나쁜 사람들 이었구나
윅기윅기드 떽기
너희들도 이렇게 귀여워져라
명령이야
(왕처럼 명령하는 햄스터 낙서) -
63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7:53아.......................................................................
-
63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28:01(병아리의 반항에 떨어져서 발라당 누워버린 햄스터 낙서)
....으사쌤 힘내! -
636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28:10맥주 한캔 더 마셔야지..
-
637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8:22(웰치어스의 내용물이 터져나가듯 퍼뜨려지는 움짤. 잠시 뒤 검은 무언가가 모조리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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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28:55유에 웰치스 맛잇쬬요?
-
639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9:13(가오나시 인형이 알렉세이 앞에 떨어진다)
-
640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29:54마시쪙!
유에야 웰치어스 먹자 9999999999999999 -
641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30:15앗, 네. 시나리오 시나리오.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렉세이씨네 욕조에 음료수 채워넣었다는 거 아니에요
뭐야 그거 개쩔어요
히히. 맞아요. 나쁜 사람들... 아니 저만 사람이네요.
나쁜 요괴놈들. 돈가지고 장난질 하는 거 아닌데.
저 원래 귀엽지 않아요?
...
...
아니 역시 없던걸로. 못본걸로 해요. -
64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0:35오구구 맛이쪄요
의사쌤 욕조청소 뽀독뽀독했는데
뿌듯했는데
유에는 웰치스가 맛있구나 -
64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1:09귀엽네
-
644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32:09위키드님네도 원하면 채워줄 수 있어
네 네 선생님! -
645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32:16아아아ㅏㅏ-- 진짜 시원하다...
해결사때는 왜 선배가 의뢰 끝나고 나서 맥주부터 들이키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
웰치어스 너한테도 보내주랴? -
64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32:25하하하 혼자만 사람이래요
......
그래그래 귀엽다 우리 윅기
으사쌤 말에 가시가... -
647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32:46전 욕조 없으니까 패스할게요.
마음만 감사하게 받을게요.
유-아-굿걸...? 굿 띵...?
아아ㅏㅏㅏㅏ 안들리거든요
-
64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3:31유에 앞으로도 웰치스 많이 먹어
다시 한번만 이래봐라
확 마 ㅈㅂㅈㄷ 불러버릴테니까
알았어??!? -
64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34:28술 맛도 없던데 왜 마시는지
으른들이란 -
650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34:57술마시면 안좋대요 파이퍼씨. 순수하게 수돗물이나 마시죠 우리.
히히. 혼자만 사람이에요.
...아니 좀 그렇거든요 그만둬요 파크씨. 안어울리게 왜그래요
그러게요 술은 맛도 안느껴지는데 왜마시는지 -
651 月 (0835533E+5) 2020. 7. 11. 오전 1:35:26헐 《나》 이거 뭔지 알아 벨튀지
(뭔가 잠수하는 소리) -
65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35:55왜 내가 뭐 어때서.
위키드 귀엽다~
(닭을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맛이 느껴져도 맛이 이상한데 왜 먹는지 -
65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7:08어........
크면 알게 될거야 -
65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37:11쟤는 진짜 뭐 하는 거냐
-
65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37:37흠
나는 컸지만 모르겠던데
으른들이란 -
656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8:56너 아직 다 안 컸거든 삐약아
-
65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39:10삐약이래
슬슬 졸린가보다
햄스터야 -
658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39:23저 달씨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끄럽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파크씨가 그러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햄스터 손 뿌리치는 닭 낙서)
알렉세이씨 저도 모르겠는데요.
일을 해서 돈을 벌고 혼자서 살아남으면 어른 아니에요? -
659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39:30취향은 존중하랬어요.
-
660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40:09삐약삐약
-
66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40:45난 다 컸는데
가서 자 의사쌤
와 사람 차별하는 거구나
완전 상처받았어
(햄스터가 쓸쓸히 땅 파는 낙서)
저건 취향을 넘어선 무언가 같은 느낌이지만 -
662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40:50삐약삐약
하지만 저걸 취향의 범주로 보는건... -
66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40:57신체 나이란 것도 있지
-
66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41:34시러어어어
내일 출근 안 한단 말이야 -
66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42:35신체 나이쯤이야
나 지금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출근 안 해도 졸리면 자야지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떼쓸래
(떽 하는 햄스터 낙서) -
666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42:44출근 안하니까 더 오래 잘수 있잖아
-
66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44:01넌..
내 마음 몰라
이런 내 마음 몰라 -
668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45:09제가 이겼네요 더 강해지고 오세요 파크씨.
(당당해보이는 닭 그림)
저도 다컸어요
아마 이쯤에서 성장 안할테니까 신체성장은 끝난거죠 뭐
출근에 구애받는 사회인이란 어찌 슬프단 말인가.
...저는 내일 출근하는데요 -
66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45:47자라
-
67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48:17흥. 윅기윅기 두고봐. 나중에는 내가 더 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부들거리는 햄스터 낙서)
하하 난 학생이라 등교 안 하지롱
그러고보니 생일이던가 -
67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49:07누가?
-
67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49:44나
-
673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1:49:44괜찮아요 수면은 뭐... 죽고 나서 관짝에서 잘래요
나중이 아니라 다음생이 아닐까요
엣 파크씨 내일 생일이에요? -
67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50:14아니 나중이거든
날 뭘로 보는겨
정확히는 오늘이지 -
67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51:00뭣
진작에 말을 해줬어야지 -
676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51:07축하해요~
-
677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51:57말 했어야 하려나
딱히 생일파티는 해본 적이 없어서 말 할 필요는 못 느꼈다
고마워 알사탕 씨
[차원 택배 - 알사탕 - 땅콩알사탕] -
67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53:27너 이자식
쉬익쉬익 -
679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54:18이제 그럼 꼬마 파크라고 못놀려....?
-
680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55:04이게 뭐죠? 마술?
-
68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55:21쉬익쉬익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아니 그래도 18살인건 마찬가지인데 -
68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55:54아아, 이것은 차원 택배라는 것이다
네가 어디에 있든 간에 순식간에 물건을 보내줄 수 있지 -
68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56:02너
너
딱 기다려
선물로 혼내줄거야 -
68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57:08헐
박력있어 -
685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1:58:09차원 택배라구요.. 택배면 착불비 내드려야 하는 거죠?
-
686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1:58:24[차원 택배-파크. 배에 붉은 무늬가 있는 하얀 새 인형 쿠션. 크고 몰랑하다.]
아나 선물. 생일 축하해 꼬맹이 -
687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0:11아니 무료인데
오 일찐이다!!!! 귀여워
고마워 피피누님!
(인형의 배를 핥는 햄스터 낙서) -
688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2:00:32일단 선물다운걸 준비할 수가 없어서 만들었어요.
그, 뭐라고 할까. 마음에 안들면 돌려주세요.
[차원택배-색지에 뭔가 귀여운 스티커가 잔뜩 붙은 생일카드]
아. 맞다. 마침 밥 다됐어요. 냄비로 만든거라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차원택배 - 현재 있는 사람들에게 맨밥 한공기씩] -
689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2:01:45오오냐. 잘 써라아
오! 밥!!! 고슬고슬하게 잘짓네..!
맥주 말아먹을까 -
690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2:02:06맥주를 왜 말아먹어
어
고맙다야 -
691 데이브 (1028818E+5) 2020. 7. 11. 오전 2:02:29[차원 택배-푸른 나비 장식이 있는 검은 병, 푸른 나비와 금빛 나비 장식이 있는 하얀 병. 검은 병에는 예의 검은 물이 있고, 하얀 병에는... 나비꿀이라고 써 있다. 효능에는 1, 한 스푼에 꿈 없는 잠. 2, 두 스푼에 좋은 꿈. 3, 반스푼에 안정. 간결하다. 하얀 병은 생각보다 크다.-파크]
(사진, 크고 새파란 나비와 같이 찍은 사진. '생일 축하해 7월 11일' 이라는 문구가 써 있는 화이트보드를 들고 있다.)
(사진, 일하는 중이라는 포스트잇을 찍은 것.) -
69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3:00이정도면 충분해 윅기윅기. 고마워!!!!!
(생일카드를 꼭 끌어안는 파크 -
69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3:22# 파크 - 햄스터 낙서
-
69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3:43아아아앗...!
데이브 씨도 고마워!!!!!! -
695 위키드 (129112E+55) 2020. 7. 11. 오전 2:05:17맥주는 보리로 만드는거니까
어찌보면 저것도 보리밥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뇨 알렉세이씨가 준비해주신 쌀인걸요.
제가 더 감사해야죠.
히히. 친구니까요.
파크씨가 만족했으면 된거에요.
저는 이만 식사하고 자러가볼게요.
다들 적당히 주무시러 가세요. -
696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2:05:46무료가 어디있어요..ㅠ
밥은 감사합니다. 아침에 찌개랑 먹을게요. -
69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2:06:18위키드 잘가
아니야 이건 무료야 -
69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6:42응응. 잘 자 친구.
아니 근데 진짜로 차원 택배는 무료인데 -
699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2:08:53그냥 받기 미안해서 그러는데;_;
-
70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09:33알사탕일 뿐인데 미안할 것 까지야...
-
70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2:11:20음음 슬슬 졸리네
나도 이만 자러갈게~ -
702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전 2:13:35잘 가요.. 케이크라도 구워볼게요.
-
70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17:02새벽이군요..
-
704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17:39어찌하여 아니 주무십니까?
-
705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19:16후배가 찾아와서.. 자다가 깼습니다.
시어도어 씨는 안주무십니까? -
706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20:11저런. 후배는 무슨 일로?
잠이 오지 아니하여서. -
70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23:43업무 관련으로 뭘 좀 물어보려했는데, 제가 방에 없어서 찾아다녔다고 하더군요.
저런, 그래도 늦게까지 깨어있는건 안좋습니다. -
708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25:05저런..
이 시간까지 업무를 합니까?
아는데도 힘든지라. 당신도 깨어있는 것은 마찬가지고. -
709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32:03관리직들 중에서는 새벽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대부분은 스스로 남기를 택하기보단 관리자의 명령인 경우지만요
그건..그렇습니다만. 눈이라도 감고 있기에는 잠이 애매하게 달아나 버린 차라.. -
710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39:03관리자라...
허면 관리자 명령에 불복하면 어찌 됩니까?
저런. 잠 오는 차라도 보내드릴까요?
위 읽어보면 이미 무어 용품들 받으신 성 싶어서. -
711 사서 파이퍼 (7915745E+5) 2020. 7. 11. 오전 2:45:01대부분의 경우에는 처분당합니다.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지금 한쪽 손을 못 사용하는 처지입니다. -
712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45:41#이름!!!!!
-
71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46:55#(쪽팔려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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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2:49:36좋은 새벽
#이것이... 직관? -
715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50:05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
716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0:30처분?
저런. 차 우려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
717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0:40좋은 새벽입니다.
-
718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2:51:03다름이 아니라... 누구 물 있냐.
-
719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3:31있습니다만. 보내드릴까요?
-
720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54:20네. 처분. 간단히 말하자면 죽습니다.
다시 잠드는 것도 좋지만, 간만에 일이 없는 새벽의 여유를 즐기고픈 마음도 조금 생기는군요 -
721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5:02...잠 모자란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722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2:55:13주면 좋고. 누구 있는거야... 시어도어랑 종달새 안녕하냐.
-
72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55:32물?
냉장고 안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물건을 어떻게 보내는지 모릅니다.. -
724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6:14[초차원 택배 - 신더에게 물 한 병! 중세에서 갓 튀어나온 바이브의 유리병이다. 시원하다! 매우!]
-
725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56:58그건 그렇습니다만.
사소한 욕심입니다. -
726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7:12그...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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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2:57:27안녕하신가요 신더.
안주무십니까..? -
728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2:57:57깜짝이야
-
729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2:58:28물 고맙다. 지금 안 자냐고? 난 지금 일 해 자경단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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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2:59:10(깃털펜으로 그린 듯한 그.. 코난 짤. 서툴지만 알아볼 수는 있다. 아마 여기서 본 것 따라그린 성 싶다..)
주무세요. -
731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3:00:01자경단이라, 정확히 무슨 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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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0:29쟨 왜 아까부터 지금까지 안 자고 있냐. 자라 종달새. 물통은 내일 돌려주던가... 지금 돌려줄 수는 있는데 못 씻어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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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3:01:09안 돌려주시고 가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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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1:50경찰이 못 잡는 애들 잡지. 그으으러니까... 범죄는 저질렀는데 안 걸리는 놈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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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01:54자경단이라. 좋은 일 하시는군요.
위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까..?
(코난 짤을 부리로 접어버리는 종달새 낙서)
거절하겠습니다. -
736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2:34[차원 택배-빈 물병. 중세 바이브가 나는 온전한 당신의 것이다.-시어도어 유스타프]
거절한다. 손 안 빈다. -
737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2:59위험하니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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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3:03:39좋은 일 하시는군요.
....저 그거 굉장히 열심히 그렸습니다...
예,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어디에 쓰셨습니까? -
739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4:46물 마시는 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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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시어도어 유스타프 (2559783E+5) 2020. 7. 11. 오전 3:05:21그냥요. 혹시 불이라도 끄셨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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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7:07불은... 안 나. 아무튼. (검열) 새벽이라고 말 휙휙 안 나온다. 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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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07:18신더 씨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얌전히 종이를 펼치는 종달새 낙서)
왜 다들 절 재우려는겁니까. 안 잘 겁니다 ㅡ3ㅡ -
743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08:11유감인데 그거. 너가 다치는 확률이랑 비슷할걸. 자라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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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10:14... 저랑 비슷한거면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혹시 같이 자경단 일을 하는 동료분이라도 계시는 겁니까?
싫습니다. 안 잘 겁니다 -
745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11:56없어. 자라. 내가 자라 짤이 폰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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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12:35뭐야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타자로 왔더니 ㅋㅋㅋㅋㅋㅋ
코난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74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14:55안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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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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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18:08.자꾸 자라고 하시면 더 자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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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19:57(씁 어쩔 수 없지 짤)
근데 그러면 자지 말라 그러면
냉큼 ㅇㅋ 하지 않냐 보통
내가 그럼ㅎ -
751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20:34........
왠지 진 기분이 듭니다 -
752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20:53대체
-
75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3:22:22크흠!
진통제 좀 먹고 다시 자야겠군요 -
754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22:48(빠빠빠빰 빠바빰빠밤 대충 승리 브금)
이겼다! 1500g를 획득했다!
내일 휴가냐 -
755 신더 (1028818E+5) 2020. 7. 11. 오전 3:23:23어이구 여긴 진통제야
나도 다시 일하러 간다
핸드폰 화면
밝아 -
756 노란 개의 가면 (3019315E+5) 2020. 7. 11. 오전 6:26:04환기 시키는 걸 깜박하고 잠들었드니 목 아프다야
-
75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6:27:42좋은 아침입니다.
-
758 노란 개의 가면 (3019315E+5) 2020. 7. 11. 오전 6:31:19그랴그랴 짹짹이 니도 좋은 아침이여
내는 너무 일찍 깨갖고 다시 잘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
759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32:54아무도 없나?
좋아, 정복이다 -
760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36:19정복을 해도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
이게 바로 정상의 고독이란 건가? 모든 걸 제치고 최고가 되었지만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의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
761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38:58그치만 난 혼자서도 잘 놀지롱 ¯\_(ヅ)_/¯
-
762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42:06Because... I'm, happy!
Clap along if you feel like happiness is the truth♪ -
763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45:06즐거운 척도 질렸어
뭐 하며 놀지... 아 소차원이다. -
764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46:07떫어
-
765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48:40이 차원도 재미가 없네
무럭무럭 자라 맛있는 차원이 되어 돌아오렴
(호수에 돌을 던지는 듯한 퐁당 소리) -
766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52:05뭐하지
일하라고 하지 마
일하기 싫어
백 수 좋 아 -
767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55:26스테~이예~이예~이예~이예어얼~라이~ㅂ
지금은~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 걸까~♬ -
768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8:58:33
-
769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8:58:33
-
770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8:59:14아무리 내가 잘 노는 게 부러워도 두 번이나 강조할 필요까지는
놀아줘 -
771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01:54어.. 응
뭘하고 놀아줄까 -
772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03:02내가 가장 흥미있는 건 네 인생 이야기겠지만 아침부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기엔 잠이 덜 깼을 것 같네
시리얼은 곡물맛이 좋을지 초코맛이 좋을지를 토론해보기로 할까 -
773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03:58곡물맛과 초코맛이라
시리얼로는 곡물맛 간식으로 초코맛 어떨까 -
774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05:35고마워, 오레오 말아먹을게.
곡물맛 간식은 본 적이 없는데 에너지바 정도면 괜찮을까. -
775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09:39아니 시리얼을 곡물 간식은 초코라니까
왜 당연하게 바꾸는거야 -
776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11:18워워 진정해 막시무스
(CQCQ의 앞에 에너지바 하나가 떨어진다)
초코는 너무 달아서 우유로 중화시켜야 겨우 먹는걸 '-') -
777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14:34이 에너지바는 뭐야
고마워 -
778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14:58그리고 나는 막시무스가 아니야
-
779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16:45내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이 들어간 에너지바야. 맛있게 먹어줘
너를 막시무스로 부르면 너는 내게로 와 하나의 막시무스가 되어주지 않을까 -
780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17:30에너지바에 너무 많은게 들어있잖아
하지만 막시무스를 부를때 막시무스 역시 너를 들여다본다 -
781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20:05농담이었지만.
진짜로 넣어줄걸 그랬나. 세피라의 피를 먹으면 평생동안 에너지 넘치지 않을까.
결국 너도 나도 어쩔 수 없는 막시무스였다는 소리지. 끔찍한 이야기야. -
782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22:04막시무스탈트붕괴현상 올거같다
그나저나 너 세피라였냐고
ㄴㅇㄱ상상도 못했던 정체 -
783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25:48나도 막시무스가 대체 뭘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어 ㅋㅋㅋ
오랜만에 웃었어.
응. 세피라야. 세피라같이 안 생겼단 이야긴 많이 들어. 그러는 너는... 인간? -
784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7535214E+5) 2020. 7. 11. 오전 9:34:39>>461
(안개가 자신을 감싸자 잠시 당황하는 것같더니, 당신도 옆에 눕자 환하게 웃으며 당신을 보았다.) 전 좋아요. (피곤할텐데, 아직 시간도 좀 있을테고...당신을 힘들게 할 생각은 없었다.) 저, 제가요..? (덜컥, 당신의 말에 굳어버렸다. 그러다 겨우 식어가던 열이 다시 한 번 훅 올랐다.) 그으...수환, 씨도 그만큼 멋지고...! (어버버거리면서 겨우 말을 내뱉었다.) -
785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9:36:06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
-
786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37:20비가 오려다가 하늘이 맑게 갠 변덕스러운 아침이야. 좋은 꿈?
-
787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9:39:49자습하고 있어요. 심심해요.
-
788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41:03응 나는 인간이야
오랜만에 흑백씨가 웃음을 찾았다니 잘된 일이로군
알사탕씨 안녕-자습중이란건 학생이야? -
789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41:34아침인데 공부를 해? 성실하네. 다른 차원 친구니 마법이라든가 초능력 공부를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무슨 공부 해?
-
790 흑백풍경 (0714652E+5) 2020. 7. 11. 오전 9:43:27인간이구나. 흔하네...
잘된 일이지. 거진 1000년은 감정도 못 느낀 채 세월의 풍파마저 비껴가며 아무 보람도 즐거움도 못 느끼는 삶을 살았었는데. -
791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44:33저런
어쩌다가 -
792 흑백풍경 (0724399E+5) 2020. 7. 11. 오전 9:46:09노농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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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9:47:03네, 중학생입니다*-* 아직 졸업하려면 멀었어요! 요즘은 군사학이 재미있더라구요.
-
794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47:52노농담이었구나
진지하게 세피라의 삶이란 여러 고난과 사정이 있는 법이구나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
795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48:29중학생인가
어리구나
...중학생때 군사학을 배워? -
796 흑백풍경 (4990003E+5) 2020. 7. 11. 오전 9:50:04중학생인데 군사학? 그건 좀 흥미로운데. 너는 군사학교에 다녀?
세피라 되기 전엔 학생이었고 된 후에도 일하느라 권태를 느낄 틈도 없어
사실 있긴 하지만 1000년씩이나 땡땡이 칠 정도는 아닌걸 -
797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51:17
-
798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9:52:03배워요. 신학이라던가, 군사학, 검술, 마법.. 그밖에도 다양하게요.
-
79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2:08오자마자 코모레비가 무언가에 속아있다
하하 속았대요 -
800 흑백풍경 (4990003E+5) 2020. 7. 11. 오전 9:52:11
-
80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9:52:59중학생이 군사학에 신학에 검술에 마법인가
우리도 저정도로 많이는 안 가르치는데 -
802 흑백풍경 (4990003E+5) 2020. 7. 11. 오전 9:53:21판타지 차원. 두근두근거려. 그걸로 시험도 보고 실습도 하고 두근두근이야?
안녕 알렉세이. -
803 흑백풍경 (4990003E+5) 2020. 7. 11. 오전 9:53:41안녕 파크.
-
80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4:23저 야비한 표정한테 속은게로군
에라이 떼끼
내 친구는 나만 속일 수 있다
다들 ㅎㅇ -
80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9:54:31풍경이 하이하이~
-
80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9:54:54의사쌤도 하이하이!
-
807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9:55:02딱 군사학교는 아니지만 시설이 잘 되어있어요. 예법이나 무용같은 건 신관에 교실이 있어요.
...그나저나 엄청 오래 사셨네요? -
808 흑백풍경 (4990003E+5) 2020. 7. 11. 오전 9:55:30독점은 나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 경제도 살아나지 -
809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55:56뭐랄까 이것저것 배우네
...중학생에게는 다소 과한 부담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
810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56:47그새 알료샤랑 파크씨가 왔네 안녕
흑백풍경 저 조금 못된 세피라가 날 속였어 -
81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6:57코모레비가 자원이야?!?
왜 이렇게 많이 배워?
대학교처럼 선택해서 듣는건가 -
812 흑백풍경 (9660265E+5) 2020. 7. 11. 오전 9:57:20세피라 치고는 오래 산 것도 아냐.
나보다는 네 이야기를 해줘. 너희 세계의 종교는 어떤 구조로 되어있어? 어떤 신을 믿어? -
81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9:57:23세피라가 씨큐씨를 속였구나
역시 세피라들이란! -
814 흑백풍경 (3940645E+6) 2020. 7. 11. 오전 9:58:39코모레비가 CQCQ를 말하는 거야? 인적 자원이란 말도 있잖아.
세피라라고 나쁘다고 생각하면 슬퍼. 나는 세피라지만 본질은 인간인걸. -
81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8:46대다수 관리자들이란
-
816 흑백풍경 (3940645E+6) 2020. 7. 11. 오전 9:59:16옳지.
-
81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9:30아니 여기서 대다수는 너 포함인데
-
818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9:59:46나를 공유해서 경제를 살릴 셈이야!?
-
81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9:59:53살아나라 경제경제
-
82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00:12아니 그 뭐랄까
세피라가 원래 인간이었는지 아닌지는 심성에 딱히 관련이 없더라
그래도 일단 풍경이는 나쁜 세피라는 아니라는 거지?
믿는다 ㅡㅡ -
82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00:32씨큐씨는 경제의 밑거름이구나
-
822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00:40앗 맞아 얘기하는걸 잊었군
코모레비가 내 본명 -
82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0:47아 맞다
(산처럼 쌓인 계란프라이 사진)
먹을 사람? -
824 흑백풍경 (8963674E+5) 2020. 7. 11. 오전 10:01:37공유경제 공유경제
맞아. 난 나쁘냐 안 나쁘냐 둘로 판단하면 나쁜 쪽은 아니라고 생각해. -
82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2:09창조경제도 아니고 이 무슨
-
826 흑백풍경 (8963674E+5) 2020. 7. 11. 오전 10:02:13계란프라이만?
최소한 빵도 없이? -
827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02:19뭐야 왜이리 많아
닭이랑 원수졌어? -
82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02:50코모레비 씨
씨큐씨
아래쪽이 글자가 더 짧으니 이렇게 불러야지
나나나나나
오늘은 계란프라이다 -
829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03:38입학 전에 적성 검사를 하고 걸맞는 반에 배정되지만 적성과는 관계없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지만요.
-
830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4:08당연히 계란프라이만이지
내 분노를 담았다
[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계란프라이 산 일부] -
83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4:27앞뒤가 똑같은 호칭
씨큐씨 -
832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05:06분명 그 달걀에게도 부모가 있고 가족이 있었을 텐데
-
83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5:22무정란이야
-
834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05:32우와.
-
83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05:49나름 합리적이기는 한데
군사학은 왜 있는 걸까
군국주의인가
(햄스터가 계란프라이를 마구 씹어먹는 낙서)
죽어라 계란프라이 -
836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05:51납득.
-
83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5:52사탕이도 먹을래?
-
83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6:28죽어라 계란프라이
오늘 하루
계란프라이를 먹고싶은 자는 내게 와라
산을 쌓아주지 -
83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07:29뭐라고 해야하지
유정란이면 딱 알을 깼을 때
그
계란 노른자가 아닐수도 있잖아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
840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08:37확실히
그건 무섭군 -
841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09:08아
그거 끔찍하네 -
842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0:30(맥도날드 간판 사진)
미국인의 소울 푸드
매애애액도나알드 -
84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1:08으 양키
-
844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1:55미국은 욕해도 날 욕하진 마
-
845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2:23난.. 자본주의가 싫어
-
84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12:45왜 아직도 공산주의를 좋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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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3:18내 정체성을 바꾸려하지마라 파크
-
848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3:52대체 시대에 얼마나 뒤쳐진 거야...
-
84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14:57공산주의는...너무 옛날스럽다구 의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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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15:06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
85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5:2650년대생한테 뭘바래
-
852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5:49이념 대립이려나
둘 다 아무래도 좋긴 하지만 -
85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5:52프롤레타리아 혁명에 대한 이야기였지
함께하자 사탕동지 -
85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16:28그냥 뭐
경제체제?
앗
차원오류인가 뭔가 때문에 시간여행 했다고 했던가 -
855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16:54어떤의미론 안전차원은 진정한 공산주의가 실현된곳이 아닐까
차원전쟁으로 인한 멸망의 여파로 화폐가치가 소멸되고 법 체계가 사라졌기 때문이지만 -
856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7:07우리 할머니랑 똑같은 년도에 태어나셨어......
-
857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17:31진정한 공산주의가 실현된 곳이 있다면 그곳은 유토피아겠지
-
858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18:28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맛있는 건 맛있어
(맥모닝 사진) -
859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18:41더 얘기해줘요. 수업보다 재밌겠다~
-
860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18:55맛있겠다
-
861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19:35세상 모든것은..수업보다 재밌지
하다못해 선생님 군대썰도 -
862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19:56그래서 생활만족도가 좀 높지
-
86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전 10:20:17으윽 가기싫다
모두들 바이바이 -
864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20:27심지어 유튜브로 보면 재밌는 것도 수업 땐 졸려
신기해 -
865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20:36파-바
(파리바게트 아님) -
866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0:36오냐 손주놈
너네 할머니도 1956년에 태어나셨다든? -
867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20:43안녕히 가세요.
-
868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0:43파바
-
869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20:47잘 가
-
870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21:53아니. 50년.
그래봐야 6살 차이일 뿐일 텐데...? -
87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2:45다행이다
누군가의 진짜 할머니뻘은 아니야 -
872 흑백풍경 (6080937E+5) 2020. 7. 11. 오전 10:24:16아... 축하해 .
-
87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25:12웅 .
-
874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28:23갑자기 조용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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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28:44그러네요. 뭐해요?
-
876 CQCQ (9134099E+5) 2020. 7. 11. 오전 10:29:19나?
침대에 늘어져있어
오늘은 휴식이다 -
87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31:10나?
나도 침대에 늘어져있어
오늘은 노출근이다 -
878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전 10:32:20좀이 쑤셔서 돌아다니다가 혼나고 얌전히 누워있는 중입니다...
-
879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33:16노출근이 뭔가 한참 고민했어
안녕 종달새씨
저런 -
880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33:33편할 거 같네요~
-
881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34:49그러고보니 알사탕씨는 휴일인데도 수업듣는중인건가
-
882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35:59여기서는 내일이 휴일이에요.
-
883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37:07저런
휴일이 일주일에 한번이야m -
884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37:46#m->?
-
885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38:52네. 그만큼 수업이 짧아서 괜찮아요~
-
886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39:43수업이 짧아도 수업은 본질적으로 싫은 법이지
파이팅이야
주 3일의 휴일이 필요하다 -
887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0:38코모레비가 늘려줘
-
888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1:10나는 힘이 없어
-
889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1:34내 힘을 빌려줄게
-
890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2:04우리는.. 힘이 없어
-
891 알렉세이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2:28희망을 가져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능히 할 수 있다 -
892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42:31우리는?
-
893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2:50나는 능이버섯이다
-
894 CQCQ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3:15우리는
능이버섯 -
895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4:03×젠장
-
896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4:23버섯
-
897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5:28결국 균류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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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5:47버서섯(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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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7:00버섯ㅠ(포유류에서 균류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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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47:30언젠 애벌레였다가 오늘은 버섯이여? 이 유동적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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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알사탕 (595094E+58) 2020. 7. 11. 오전 10:47:50어쩌다가 버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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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8:07버섯(가면씨 안녕)
버서섯(애벌레보단 버섯이 나은것같아) -
903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48:26버섯(상식에 사로잡히지 마)
-
904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48:47버섯섯(능이버섯이 되었어)
버서서섯(애벌레는 그래도 운동성이라도 있지) -
905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49:19여 친구들은 상식이란 걸 하루 한 알씩 복용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겄나
-
906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0:02버섯(거부한다)
-
907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50:40아가리 벌려 상식 들간다
아 버섯이면 없을랑가 -
908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0:52버섯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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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52:28버섯(그치만 벌레는 싫어)
버섯버섯(알사탕씨도 개면씨도 버섯이 되는게 어때?)
-
910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3:11버서서서섯..(내가 버섯이면.. 이 계란프라이는 누가 먹어주지..?)
-
911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53:13버섯이 되면 뭐가 좋은지 설득 함 시키봐라
-
912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3:27버섯(나 자신의 실패에 핑계를 댈 수 있어 아주 멋지지)
-
913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53:31웬 후라이?
-
914 CQCQ(능이버섯) (0855275E+5) 2020. 7. 11. 오전 10:54:05버섯(버섯도 프라이를 먹을수 있지 않을까?)
버섯(힘내보자 버섯) -
915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54:29지가 저질른 건 지가 책임을 저야지는
-
916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5:06버섯(산처럼 쌓인.. 계란프라이 사진)
버섯섯(힘내볼게) -
917 노란 개의 가면 (5234829E+5) 2020. 7. 11. 오전 10:55:46왜 사진에서 버섯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냐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왤케 마이 부쳤어 계란이 썩아나드나 -
918 알렉세이(능이버섯) (2559783E+5) 2020. 7. 11. 오전 10:56:39버섯버섯버섯(분노를 담았어)
-
919 알사탕 (7988815E+5) 2020. 7. 11. 오전 11:28:28버섯파티라도 열렸나요.
-
920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7113E+55) 2020. 7. 11. 오후 12:28:09>>784
또 그런다. 귀엽다 귀엽다 자주 해 줘야되겠네. 나중에 가서 덜 부끄러워하게. (머리를 슥슥 쓰다듬고는 침대에 완전히 벌러덩 눕는다.) 좋아. 그러면 이제 뭐하지... 아, 점심이라도 먹을까? 뭐 먹고싶어? -
921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2:54:53아
죽겠다 -
922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2:56:04안녕-
힘들어? -
923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2:56:47어
세상이 빙빙 도네 -
924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2:56:55...술마셨어?
-
925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2:57:36이여어얼
족집겐데
술병도 나고 처맞기도 하고 -
926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2:57:57이런 말 해도 되나? 상당히... 망나니같은 삶을 사는구나!
어쩌다가 맞았어? -
927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2:58:42망나니가 즐겁잖아
아
남자놈 두 명한테 맞았는데
그놈 둘 다 애인이 있었고 ㅋ
이해돼? -
928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2:59:16오늘 날이 아닌가 보네요.
-
929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7535214E+5) 2020. 7. 11. 오후 12:59:28>>920
애, 애초에 그런 말은 잘 듣지도 못했고 전혀 아닌 것같으니까 그렇죠...! (부끄러운지 말이 빨라졌다.) 점심...전 딱히 먹고 싶은 건 크게 없어요. 수환씨는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 -
930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00:43무슨 날?
-
931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01:31운수 나쁜 날.
-
932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03:24으으으음
내가 이해한게 아니길 바랄게
알사탕씨 안녕-
왜 운수나쁜날이야? -
933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03:55그거 맞을걸
운수나아아쁘으으은 나아알
난 그런 날이 좋아 -
934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07:03클레리 무어, 저 사람이 말이죠.
-
935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07:13애인있는 여자 둘에게 손을 댔다는게 맞을까!
맞다면 나의 차가운 시선을 선사할게 -
936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07:20아 그건 정답
아아아
안 들킬 수 있었는데 -
937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07:34아앗 차가어
-
938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08:23알사탕씨의 좋은 하루를 클레리 무어가 망쳐버렸어
-
939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08:48뿌듯하군
-
940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09:07나쁜 사람이네요 정말.
-
941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12:05환자한테 이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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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12:30환자면 조용히 얌전하게 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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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13:06싫어
놀아줘 -
944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13:59어른답게 구세요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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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14:49으애애애애애애앵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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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14:55술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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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16:30술을 찾는 환자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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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16:39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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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16:52해장해야될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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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20:43술로 해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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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클레리 무어 (2559783E+5) 2020. 7. 11. 오후 1:21:18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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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23:39참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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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클레리 무어 (6195126E+5) 2020. 7. 11. 오후 1:27:40뿌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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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28:52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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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클레리 무어 (6195126E+5) 2020. 7. 11. 오후 1:29:00거부한다는 뜻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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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30:11와, 정말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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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클레리 무어 (6195126E+5) 2020. 7. 11. 오후 1:31:04칭찬고마워 ㅎㅁㅎ
너 몇살이니? -
958 가드너 (0855275E+5) 2020. 7. 11. 오후 1:33:11칭찬 고마워 같은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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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클레리 무어 (6195126E+5) 2020. 7. 11. 오후 1:33:19내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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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37:26내 나이는 205살인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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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7113E+55) 2020. 7. 11. 오후 1:38:22>>929
그래서 이제부터 익숙해지라고 내가 자주 해줄 생각이야.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약올리듯 새빨개진 그녀의 얼굴 한 복판, 코를 꾹 눌렀다 뗀다.) 음... 글쎄. 그러면 역시... (그러더니 상체만 일으킨다.) 생전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차려준 식사를 먹어보고 싶어... (물론 과자나 빵 같은건 먹어봤지만, 식사는 못했으니까.) -
962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7535214E+5) 2020. 7. 11. 오후 1:44:27>>961
윽....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당신이 코를 꾹 누르는 것에도 가만히 있었다.)(당신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식사, 어, 음...괜찮을까...? 전에 할머니도 절대로 요리는 할 생각도 말라고는 했었는데...그래도...먹어보고 싶다는데....엄청나게 갈등 중이다. 그래도,) 어, 음...해볼게요...! (연인이 먹고 싶다는데!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유모를 자신감이 차오르고 있었다. 엄청나게 비장하게 이야기한다.) -
96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1:46:40중학생이 205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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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1:46:41205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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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알사탕 (1869993E+5) 2020. 7. 11. 오후 1:47:12네,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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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1:48:17중학생이면...보통 14~16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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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후 2:22:37왜 환자는 돌아다니면 안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절대안정거리면서 정리하려고 했던 타 부서 상담기록도 뺏어갔으면서 말이죠. -
96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24:41돌아다니면 안 되지...
쉬어야 회복이 되니까 -
969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후 2:25:55누워만 있는건 심심하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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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27:25이 기회에 잠이나 푹 자
다크서클 때문에 기프트까지 받았다며 -
971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후 2:30:038시간 잤으면 많이 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크서클이 하루이틀만에 사라지는것도 아니잖슴까 -
97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31:25많이 잔게 아니라 원래 8시간은 자야 해...
하루이틀만에 사라지는 건 아니긴 해도 피로좀 풀라는 거잖 -
973 종달새 (7915745E+5) 2020. 7. 11. 오후 2:34:55(종달새가 궁시렁거리는 낙서)
눈이라도 감고 있겠습니다.. -
974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42:00(햄스터가 뿌듯한 표정으로 종달새를 쓰다듬는 낙서)
응응 잘 생각했어 -
975 알사탕 (678502E+62) 2020. 7. 11. 오후 2:49:50저 그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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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50:26귀엽지!
(의기양양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
977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2:58:47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배가아아아아
아악 8-8) -
978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2:59:16저런...
소화제 줄까? -
979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00:32앗, 저희 쪽에선 답례를 드릴 수 있을만한 게 없는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래도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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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01:47[차원 택배 - 옳은손 - 소화제]
아니 딱히 답례를 바란 건 아니니까!
뭐 맛있는 거라도 있었어? -
981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7113E+55) 2020. 7. 11. 오후 3:02:19>>962
좋아. 잘 부탁할게! 아. 메뉴는 자유롭게 해줘! (그저 여자친구가 차려준 음식을 먹고 싶을 뿐이다. 원하는 메뉴가 어딨어!) 후후, 기대되는데... -
982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04:18고마워요! 후후. 몸 주인이 일어나면 우선 소화제부터 먹으라고 일러둬야겠어요.
오랜만에 돈이 생겨서 고기 볶음을 먹으러 갔어요! 다만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사알짝 더 많아서... 하하. -
983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07:29....몸 주인?
아이고... 뭐 가끔 그럴 때 있지 -
984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10:48네? 네. 몸 주인이요. ... 아, 말씀드린 적 없나... 저는 지금 사정이 있어서 한 사람의 신체에 두 개의 자아가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죄송해요, 미리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맞아요. 조절을 해야 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서 곤란하다니까요...! 왜 맛있는 건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 걸까요. -
985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14:34한 사람의 몸에 두 개의 자아...
빙의나 이중인격? 같은 느낌이려나. 어떤 사정이길래?
맛있는걸 아무리 먹어도 이롭기만 하다면 좋았겠지만...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 되는 거지 무ㅜ -
986 이젤 (3018082E+5) 2020. 7. 11. 오후 3:14:54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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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17:30오
신살자 하이 -
988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17:50... 죄송해요, 자세한 사정은 몸 주인에게 알려질 위험성이 있어서 밝히기 꺼려지네요. 대충 빙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예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고?
아, 저 그 말, 얼마 전 몸 주인이 본 영상에서 봤어요! 이거 맞죠?
https://youtu.be/OhISFORn1sY -
989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18:17안녕하세요, 이젤씨! 저랑은 처음 뵙는거죠?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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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22:47빙의인가. 영혼...같은 느낌이었나봐?
어떻게 알아챘지! 맞아 ㅋㅋ
(대충 중성마녀 포즈 햄스터 낙서) -
991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24:50맞아요. 반쪽짜리 영혼, 지금의 저는 파편 혹은 조각이나 마찬가지예요. 파크씨는 머리가 좋으시네요! 후후. 수수께끼를 내는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나, 발레 춤 춰주세요 햄스터씨! -
992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27:01머리가 좋은 건 아니지만... 맞췄다니까 기분은 좋네
설마 그 신체의 파편이라는게 몸 주인의 오른손?
(발레를 추려 하다 넘어지는 햄스터 낙서) -
993 이젤 (3018082E+5) 2020. 7. 11. 오후 3:29:21반가워 친구!
요즘따라 외계의 경계가 자주 흔들린다니까. 이번에는 거대한 소가 자길 숭배하라고 난리를 쳤지 뭐야. -
994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30:06자신을 낮추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호기심과 질문 제기는 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해내기 힘든 행동이잖아요?
신체의 파편...? 아. 파편이라는 건 지금 제 영혼의 상태를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그래도 제가 오른손에 있다는 건 정답! 와아~ 짝짝짝.
...... 햄스터씨가 넘어졌어요?! 안 돼요!! 다칠 텐데! -
995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31:16아, 소 요괴가 날뛰는 걸 정리하고 오시는 참인가요? 소라고 하면 힘의 상징이잖아요.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그 요괴도 참 점잖질 못했었네요. -
996 이젤 (3018082E+5) 2020. 7. 11. 오후 3:33:02원래 외신이란 존재들이 그래. 신앙을 모으지 못 하면 사멸하거나 공포같은 매개체가 없으면 다들 훼까닥해서 죽으니까. 어떻게든 자신을 유지하려고 하거든.
역시 신을 전부 죽이지 말고 한둘은 살렸어야 했나...!! -
997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34:47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선 안 됐을 텐데요. 저는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은 다 징벌을 내리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잘 하셨어요!
필요에 따라 처벌의 강도를 조절하는 건 적절치 않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
998 이젤 (3018082E+5) 2020. 7. 11. 오후 3:36:18사실상 처벌보다는 필요였으니까. 지금 와서 후회해도 소용은 없지만.
친구는 꽤 철학적인 대답을 좋아하는구만? -
999 파크 (2476126E+5) 2020. 7. 11. 오후 3:37:16소를 숭배...? 그건 또 신기하네
그렇긴 해도 그건 좀 과대평가라고 생각해! 응!
아하. 그런데 오른손에 정말로 있었다니... 뭐랄까, 이름대로. 라는 느낌이네.
(햄스터는...강하다! 햄스터가 멀쩡히 일어나는 낙서) -
1000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37:39요괴를 죽이는 게 필요... 인가요? 조금 흥미가 가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이쪽 분야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라서요.
철학이라기보단 당연한 진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1001 옳은손 (1175389E+5) 2020. 7. 11. 오후 3:37:51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