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29587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6- (1001)
박주 ◆Ni7Ms0eetc
2020. 7. 9. 오후 8:57:46 - 2020. 7. 10. 오후 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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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주 ◆Ni7Ms0eetc (3753589E+6) 2020. 7. 9. 오후 8:57:46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8:07허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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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8:08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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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QCQ (0508278E+5) 2020. 7. 9. 오후 8:58:25시어도어씨가
냠이라고 했어
냠이라고 했어 -
4 CQCQ (0508278E+5) 2020. 7. 9. 오후 8:58:40꿀꺽이라고 했어
-
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58:41좋은 가족이었어!
그러니까 나는
가족을 함부로 하는 녀석들이
싫어. -
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8:43....어.....
....안됩니까? -
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9:40미안혀
어쩌다보이 화살이 말에 시어도어가 대답하는 형태가 되어갖고 쫌 웃었다 -
8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00:21캡쳐해서 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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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1:03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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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01:16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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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1:21괜찮여 좋게 봐주면은 반전매력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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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1:59나쁘게 보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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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2:34와............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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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02:49(대충 캡쳐짤)
(대충 캡쳐짤) -
1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3:24아이고 아이고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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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3:33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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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QCQ (0508278E+5) 2020. 7. 9. 오후 9:03:41좀 뭐냐
전공 교수님의 애교를 본것 같은 충격이 있지 -
1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4:14취급 너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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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04:18시어도어가 아니라 테오인 거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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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4:25내 어무이 애교부리는 거 보면 딱 저 느낌일 듯 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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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6:00시어도어입니다.
전 아내는... 다른 호칭으로 부르긴 했지만.
취급이... -
2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6:34니 죄를 생각하그라
니는 죄라고 생각치도 않겄지만서도 쨌든 -
2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06:42한 몇 분 전의 자기 자신이 냠을 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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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07:11몇 분 전의 자기 자신을 패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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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08:45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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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 (5200676E+5) 2020. 7. 9. 오후 9:10:05그러니까 대충 시어도어 씨가 애교를 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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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9:10:08저게 저런 말을 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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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0:16이름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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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9:10:20내 이름 얼루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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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0:26맞어 이름 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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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QCQ (0508278E+5) 2020. 7. 9. 오후 9:10:37이름 없는 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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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1:15이름 없는 공원
뭔가 좀 있어보이지 않나 -
3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1:22배고프다고 그런 것 드시면 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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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파 크라이 (5200676E+5) 2020. 7. 9. 오후 9:11:31공원 아니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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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1:31결국 공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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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1:43공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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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파 크라이 (5200676E+5) 2020. 7. 9. 오후 9:11:55시어도어 씨까지 그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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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2:06오픈월드 잘 하자
이론상 42세 하고도 몇 분 더 먹은 시어도어다 -
39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9:12:07공원이 아니면 울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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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2:24제가 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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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2:28park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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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QCQ (0508278E+5) 2020. 7. 9. 오후 9:12:59파크씨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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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3:10공원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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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파 크라이 (5200676E+5) 2020. 7. 9. 오후 9:13:39오픈월드 아닌데요
겜 아닌데요
율음도 아니야
날 놀렷어
시어도어 씨가
상처
그 라이 아니야
그 파크도 아니야 -
45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13:57다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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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4:13인자 니 본질을 받아들여라
공원 친구야 -
4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4:36마그누스는 또 무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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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15:03고거 내 본질 아니아
내 이명 -
4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5:23니 이명도 있는겨?
허메
믓쪄 -
50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5:46젠장
이렇게 공원이 떠났다
남은 건... 마그누스밖에 없어 -
51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15:53멋있어?
이거 프라이폴레가 붙여준 건데도? -
5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6:00휴식처가 사라졌습니다. 유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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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16:24내 이름은 휴식처가 아니야 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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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6:29아오 [검열 삭제]
당장 띠내라 -
5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6:48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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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7:02테오... 생각보다 아무말을 잘 하는구나
감동이야
폴레가 붙인 거에 문제가 있음??
마치 검증되지 않은 회사에서 붙인 마크같은 취급이잖아 -
5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7:21아 잠깐만
생각남
ㅇㅋ -
5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18:06테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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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18:12야쿠자 조직에서 정치인 보고 이 친구는 믿을만한 친구여유 하는 걸 보는 기분보다 더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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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18:13시룬데
비유 적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생각났는데? -
61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19:30여기 눈팅하다가 본 쎄한 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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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마그누스 (5200676E+5) 2020. 7. 9. 오후 9:20:05....?
쎄한거...? -
6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20:08시어도어... 생각보다 아무말을 잘 하는구나
감동이야
로 고쳐드렸습니다 -
64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20:47뭐 좋은 일인데 슬프다고 하는 거?
뭐하는 놈이야 싶었지 -
6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20:53니 거 이름 원래대로 돌림 안되나
공원이라 안 놀릴게 -
6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9:23:31그놈 입장에서는 나름 착한 척 한다고 한 거겠지 뭐
돌렸다 짠 -
6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24:08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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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24:13굿파크 굿파크
(강아지를 쓰담쓰담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
6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9:26:32이름 누가 붙였는지가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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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27:39중요하지 그럼
이름은 사람을 정의하는 영혼의 일부나 마찬가지여
오죽하면 이름 준 자를 부모나 마찬가지라 하겄나 -
71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28:28(대충 다크소울 짤)
재는... 불을 바라는 법이야 -
7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9:28:53....근데 파 크라이도 걔가 이름붙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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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9:29:51그럼 그냥 파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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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29:57뭔 말인지 몰겄구만 신더 니 불 좋아혀?
......
아 젠장
니 기양 공원해라 -
75 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31:26으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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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31:52공원이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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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32:52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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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33:19공원이 훨배 나아
짹짹이 니 왜 안 자고 열로 왔어
내쫓을겨 -
79 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33:45공원이 더 낫다니
역시 북부인들은 이해할 수 업다
종달새씨 하이하이~ -
8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35:10당신도 북부인이야...
주무십시오. -
8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35:38북부인이 북부인보고 뭐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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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36:41공원은...너무 명사같잖아
나는 마붑사니까 북부인하고는 달라 -
8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37:24그라믄 뭐 내 별명은 명사 아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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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37:46넌 단어의 조합이라 고유명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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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39:15새 이름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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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39:26꿈을 꿀 정도로 얕은 잠을 잘 줄은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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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39:34건 글쿠만
니도 앞에 뭐 붙이든가
어... 열라 짱 쎈 햄스터 공원이라든지 -
8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40:12그라믄 다시 눈 붙이고 자야지는
기양 감고만 있어도 잔 거하고 비슷한 효과 나온다 카드라 -
89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0:16잘 잤어?
나쁜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뎅 -
90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40:21좋아 이제 나도 고유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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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9:41:31눈이라도 감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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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1:40마붑공원!
이상해! -
93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2:02잘 잔 것 같습니다.
진정되면 다시 자야겠습니다.. 또 같은 이유로 깬다며ㆍ 수면제라도 먹던가, 엔케팔린을 받아오던가 해야겠지먀요 -
9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42:11그체 이상허제
역시 열라 짱 쎈 햄스터 공원이 낫다니께 -
9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42:48글자가 중구난방으로 날뛰는 걸 보니 아직 피곤한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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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43:35뭐가 이상해!
내가 준 스태미나 포션 먹어 그런거 먹지말고 -
97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3:45푹 자면 좋겠다.
하우스에는 좋은 포션이 있으려나?
아니 그것도 이상한데! -
98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3:49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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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4:38글씨가 흐릿하게 보여?
위험하지 않아? -
10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4:43그건 피로를 없애주는것 아닙니까
저는 아무 꿈도 꾸지 않은채로 푹 자고 싶어요.. -
10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45:03뻐팅기지 말고 포션 빨라니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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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5:21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서 그런겁니다. 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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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46:07잠 오는 걸로 처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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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6:16나 수면제 가진 게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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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47:14여 약국이 된 느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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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8:39수면제는 저희ㅉㆍㄱㅇㆍㅣㅣ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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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49:36...
창피할 수준의 오타군요....... -
108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49:42말 이상하게 나오는데!
거기도 있어?
다행이네!
내 꺼는 좀 세거든. -
109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50:11오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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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51:32안 귀엽습니다.
얼마나 셉니까..? -
111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53:41귀여운뎅
왠만한 사람은 먹는 순간 쓰러질 정도로? -
11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55:10수면제라기보단 거즌 마취제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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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55:12귀여워 종달새 씨
(종달새를 햄스터가 쓰다듬는 낙서) -
114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55:22위험하네 그거
-
115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55:29......
적정량은 어느정도입니까. -
116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9:56:35악몽을 꾸는 것 보다는 낫잖아!
한 알. -
117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56:43안 귀엽 습니다.
(종달새가 쓰담을 피하는 낙서) -
11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57:39거야 글치만서도
흠
괜찮으면 내도 받을 수 있나? 가격이 얼마쯤 디야? -
11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9:57:41세알만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120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9:57:53귀여워! 왜 피해!
-
12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9:58:10세 명이 증언하면 없던 호랑이도 생기는디 니 귀여움이야 안 생기겄나
-
122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00:59그거랑 이거랑 상관없지않습니까
생각해보니 이쪽도 뭘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급했군요. -
12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1:29상관 있제
니 귀엽다고 세 명이나 증언을 허는디 -
124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10:02:00일곱 개에 금화 한 개!
비싸!
몇 개 필요해?
근데 보내질지 모르겠네!
[차원택배 - 종달새에게 '깊은 기쁨']
(하얗고 동그란, 왠만한 씨앗 크기의 약이 세 알, 작은 상자에 들어있다)
보내졌다
참고로 이틀 연속 복용은 위험해! -
12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2:40말만 들어도 비싸!
금화 한 개에 뭘 살 수 있는겨? -
126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10:03:16금화라니 엄청 비싸
-
127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10:04:06톰의 가장 좋은 여관에서 일주일 투숙?
-
12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4:19금화 한 개에 집 한 채 사고 뭐 그르나
-
129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10:05:03집 한채는 에바지
일주일 투숙인가 -
13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5:10오-케이 내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사겠구만
동거인한테 멕이는 작전은 폐기다 -
131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05:20본인이 귀엽지 않다고 주장하면 아닌 것 아니겠습니까
귀금속류라면 입사할때 들고왔던 짐을 뒤지면 되겠군요. 다행입니다.
물건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32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10:05:44살 수는 있어!
집이 좋지는 못하겠지망
지역과 상태에 따라 집값은 달라지잖아! -
133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06:33아, 혹시 이틀 연속 먹으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값은 일단 일어나서 치뤄도 괜찮습니까? -
13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6:44세상의 진리는... 다수결이여
-
135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07:42진리는 폭력이지요
-
136 왜소한 큰 화살 (7735307E+5) 2020. 7. 9. 오후 10:07:51값은 괜찮아.
사실 버릴까 고민도 했었어.
이겨야하잖아.
이틀 연속 먹으면?
한 달이 날아갈걸! -
137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10:08:05폭력적이잖
-
13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08:26폭력이 진리가 되면은 내는 세상을 비탄하며 죽어버릴겨
-
13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11:50그래도 값은 치뤄야겠습니다. 대가없는 호의는 없으니까요.
한 달...그냥 죽는다고 보는게 빠르겠군요
폭력적이죠.
하지만 진리입니다. -
14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10:12:47그나저나 이거 효과 있ㄴ
-
141 마붑공원 (5200676E+5) 2020. 7. 9. 오후 10:12:57효과 죽여주네
-
14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13:17왜 사람들은 악함을 알면서도 행하려는지.
흐음. -
14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13:36잘 가그라 짹짹이.친구야
낼 아침에 보자잉 -
144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0:16:01잘 자!
그지 효과 좋지.
괜히 이름이 깊은 기쁨인 게 아니야!
폭력보다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는뎅
우리는 모두 인연으로 살아가잖아! -
14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16:57화살이 친구 니 말에 내 진짜로 감동먹었다
-
14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0:18:10그지! 나 멋진 말 했지!
-
147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04:33https://youtu.be/zCArcfiXhXw
-
148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04:48앗
실수 -
14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05:06제가 2년 전부터 시력이 없었습니다.
-
150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06:04그럴수가
-
15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06:04https://youtu.be/7yNP30R05_w
어이쿠 내도 실수로 보은해버렸구만
고양이 귀여워 -
152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07:04아앗
저친구는 목소리가 무척 예쁘네...!! -
15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08:50니 보여준 친구들은 털색 이쁘구만
치즈빵같고 -
154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11:21그치그치
따끈따끈한 아기고양이들이야...
마음이 따스해져 -
155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12:43(얼어버린 삼겹살 사진)
-
15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2:53녹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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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13:05저런.
-
15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3:25그려네잉 내 개파긴 하지만서도 고양이 보면은 따끈따끈해지는 건 맞는 것 같으야
더 내놔라
냉동삼겹살 묵는다 자랑하는겨? -
15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4:09이름부터 개파...
-
160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14:11???
-
16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14:17뭔가 있는데 나는 못 보네.
치사해!! -
16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4:45뭐
인간이라고 무조건 인간파 되란 법 있나
물론 내는 개면서 개파지만서도 -
16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15:07인간 아니었습니까?!?
-
164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15:09하이염 빵가방가
月보고싶었었지 자기들?
당장 그렇다고 말해!!!!! -
16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5:12물음표는 뭔 물음표여
언넝 내노라니께는
저런... 화살이 친구한테는 말로 설명해주랴? -
16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5:35너 개였구나......
나 너 누군지 몰라
달 월 -
16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6:14종족은 인간이지만서도!
뭐랄까
내 집안이 개였응께 말여
그랴그랴 내 달친구 니 보고싶었으야
오늘 처음 보는 것 같지만서도 -
16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16:19진짜 개였어?
나 강아지 좋아해!
누군데?
몰랑.
뭔지 듣고 싶긴 한데! -
16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6:55집안이 개.....??????
-
170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17:04어어
보고싶었어 유에씨...! -
171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17:15말해줘
말해주ㅏ어어ㅓ어ㅓㅓ
왜 안해주는거야아아아ㅏㅏ
《나》만 싫어해........................... -
17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17:40처음 뵙습니다만.
집안이 개인데 종족이 인간...
아, 상징물이 개였습니까? -
17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7:50난 너 본적도 없으니께
-
17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8:04아니 인간이라니께는
설명 복잡한디 이걸 어케 말허냐...... 어
기양 집안 상징물이 개였다 생각혀 -
17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18:41누구여 누가 우리 달친구 싫다 말한겨
내 혼내줄 텨잉께 데려와라
오오 시어도어 친구는 바로 알아듣는구만 그거 맞어! -
17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18:46맞췄군요.
-
17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8:56아아아 알 것 같다
늑대나 곰이나 산양이 상징물인 가문 같은 건 많지 -
17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18:59(뿌듯한 얼굴 그림!)
-
179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19:06어머나 노랑이랑 죽지않는자가 말해주었구나
상으로 추후 죽기직전에 세피라를 볼 수 있는 영광을 하사하지 -
18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9:22시어도어 씨 이리스 씨랑 정말 닮았네
그립구만 -
18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19:53.....
영광인가? -
182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20:25조, 좋은걸까. 그거...
-
18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20:34상징물이 동물인 경우는 흔하니까요.
그렇습니까? 남매니 닮았겠지요. -
18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0:38정답을 맞춘 시어도어 친구한테는 심심한 박수를 상으로 드려유
어어 맞어 그런 느낌이여
내 집안은 이누가미를 모시는 곳이었응께는. 그래서 다들 지들이 개라고 말하고 다녔다 카대. -
18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0:52그 영광 돈으로 바까주면 안디야?
-
18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21:36영광이 애매합니다.
어쩐지 언행이라던가 개스러우... 어감이 이상하군요. -
18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22:02그치. 특히 농경보단 사냥이 발달한 북부 특성상 다른 곳보다도 동물 상징물이 더 많으니까.
응. 뭐랄까, 엄청 그립게 만든다는 느낌.
개신을 믿는 곳이었구나
개라고 스스로를 말하는 건...풍습이었나보네 -
18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2:04와
와
동네 사람들 여기 모여보이소 쟈가 내더러 개같다 욕혀유 -
189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22:13너의 주인이라고 유에가 거어어짓말 하면 뭐어라고 하려나아 엣큥☆
영광 이라고 치자... 귀찮으니까 -
19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22:14개잖아
-
191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23:08[차원택배 - 노란개의 가면에게 100년전에 쓰이던 동전 1개]
-
19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3:14니 싫다 한기 내 주인이라고?
뭐 걔라면 그럴 수도 있겄지
통상운전이여 -
193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23:31댕댕
멍멍
바우와우 -
19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23:36내 주인은 없는데
텐션 휙휙 바뀌는구나 -
19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4:13그치만 개같다는 건 욕이잖어
내 그래가꼬 내 함무이가 내더러 아이구 우리 시끼하면은 개시끼 떠올라서 기분 오묘했단 말여
......
동전... 은 왜 주는겨? -
19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24:42본인 정체성 부정하지 마십시오. 개...이지 않습니까.
그러게요. 정신없습니다. -
19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5:52아 설마 영광 돈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이거 준겨?
동전 하나짜리 영광
거 참 -
198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25:53충성시미 업네!!!
그럴 수 있어 개
유에의 발닦개로 취직해보지 않겠습니까 파크? -
19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26:59할머니가 항상 아이고 우리 개시끼 한 건가
아이고 우리 개시끼
발닦개라니 취급 무엇
난 누구 아래 있는거 싫으 -
20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7:08이게 다 귀여운 멍멍이를 욕으로 쓰는 인간들 탓이다
글케 치면은 니도... 어, 글고보이 니 귀족이면은 니네 집안에도 상징물같은 거 있나 -
20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7:59순식간에 ㅋㅋㅋ 순식간에 우리 함무이 신성파탄자로 만들지 말어!! ㅋㅋㅋㅋ
일단 니는 비속어 사용으로 초차원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버릴겨 -
202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28:20유에씨는
번쩍번쩍하네..! -
20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29:04그르네 번쩍번쩍하구만
저러케 글씨 꾸미는 것도 구찮을 터인디 -
20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29:23아이고 우리 개시키
어... 독수리요. -
205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29:44
-
206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29:56동전 하나짜리 영광은 어떠하십니까 개여?
그으으으으야 정신 없게해서너희들의네놈들의정신을소모시키는것이어지럽히는것이이〘나〙의
거짓말입니다. 『저』의 의지가 아니에요. 용서해주세요 부탁이에요 -
20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0:04하지만 개같다는 욕이지 않습니까.
-
20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0:13초차원 사이버 수사대도 있었나
안 할께 우리 개면이
나도 번쩍번쩍 할 수 있어 -
20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0:13저어 저 새시끼 저거저거
-
210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0:25앗
그
어
용서해줄게 -
21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0:47아앗
구여워
심신이 정화된다아아 -
21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0:50다중인격?
-
213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1:03번쩍번쩍하는거 어떻게 해...!?
-
21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1:10너의 죄를 사하노라?
눈 아픕니다.
개시키와 새시키군요. -
21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1:33매우...... 잡동사니여유 달이시여
일단 앞에 초차원이란 단어가 붙는 것만으로 뭐든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드나 -
216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1:44
-
21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1:55마붑마붑 해서?
난 힘 담으면 저절로 이 색 나오던데 -
21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2:23주나 이리와
쓰담아버리게 -
21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2:34새시끼 뚱뚱허네
아 시어도어 니 말고 저 참새 -
22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3:11제가 덩치 좀 있긴 하지요...
-
221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3:17앗
나를....!?
참새가 아니라? -
22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3:38힘 담아서 타자 치면 색 바뀌는겨?
어디어디 -
22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3:53시어도어 씨는 덩치있구나
참새보다는 주나가 쓰다듬기 더 편할 것 같아서 -
224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34:12뭐 하다 오니까 뭔가 글이 반짝거리네!
-
225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4:14저건 살찐게 아니라 겨울에 털이 부풀어올랐을때 찍은거래
털있는 동물들은 추운 겨울을 나려고 털이 더 부풀어오른다나봐...! -
22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4:14봐. 되잖아.
-
22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4:17와 진짜 된다
근디 안 읽혀 ㅋㅋㅋ ㅋㅋㅋ
아니 니 뚱뚱하다 칸 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
228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34:32반짝반짝
-
229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4:41나..나로 만족한다면
-
23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4:48화살이 하이하이
안 읽혀? -
23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35:16하이하이
인사지 이거? 하이하이!
나는 힘 줘도 안되네!
그럴 수 있징. -
23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5:23부풀어오른 참새
구여워
그니까 주나 친구를 쓰다듬는다
(강아지가 강아지를 쓰다듬는 이모티콘) -
23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6:00역시 눈 아픕니다.
-
23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6:16가시성 급나게 드럽지 않어? 그나마 니 색은 노란 것보단 낫긴 하지만서도
내가 이래서 노란색을 싫어혀
어떤 힘을 담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겄나
차원차란 것도 있을 거고 -
23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6:22유에씨는 반짝거리나
주나쓰담
후 만족
힘 줘도 안 되는 건가
어쩔 수 없지 뭐 -
23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36:24참새가 귀여운데 사람을 쓰다듬네!
뭐지. -
237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6:33화살씨 안녕...!
...
나, 강아지였어...!? -
23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6:42눈 아프다 카면 더 해줘야지
-
239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36:47잡동
사니
라
던가
눈아프
다던
가
좋구나아 -
24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7:08눈아파? 그럼 이건?
다른 힘을 담으면 이렇게 달라지더라. -
24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7:15강아지였군요.
개가 두 마....명..? 하여튼 머리가 두 갭니다. -
24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7:30그랴 니 강아지여
왜, 강아지 싫어하나
아니지? -
243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7:32힘..!
-
24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7:56그게 좋은건가
특이하네 -
24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38:13저 뻘건 건 그나마 읽을 순 있는디 뭔가 불길해보이는구만
힘을 담는 게 힘을 똑디 쓰는 건 아니지 않어?! ㅋㅋㅋㅋ -
246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38:27앗 아니 안싫어해
하지만 지금껏 인간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으니
강아지로서의 자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
247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38:40파크님께서 보시기엔 좋아하는것같아보이시나요?
-
24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8:48뭐, 불길한 놈의 힘이니까
똑디 쓰는 거 맞눈데 -
24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9:01낫군요.
-
25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39:09좋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보이는데
-
25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39:37싫어하십니까?
-
25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0:03나으면 이걸로 해야겠다
이 색깔 싫어할 줄 알았는데 -
25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0:07강아지로서의 자아 ㅋㅋㅋ 재밌구만
언넝언넝 안 하면은 개자아가 인간자아를 잡아먹어버리고 말겨
아아니 그 뜻이 아니라
힘을 담는다는 것은 힘이라는 글자를 적는다고 담기는 것이 아니지 아니하겠어요? -
254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0:11너희들이 그렇게 보고있다면 그런걸로 할게!!!!
-
25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0:43뭐 니가 잘 쓰고 있다면야 불길한 힘이라 캐도 별 생각은 안 드는디
-
25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40:44나는 그 색 싫어!
불길하거든! -
25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1:09뭐여 니 의사는 으데로 사라진겨
-
25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41:10강아지로써의 자아라면
멍멍 하고 말하는 거야? -
25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1:40그르치
월월하고 짖고 -
26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1:43붉은색에 악감정 없는지라.
상당히 정신없는 분이시군요. -
26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2:01...? 뭐 그러던가
불길해도 어쩔 수 없는데 그럼 이걸로 할까? -
26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2:01그렇지요. 쓰다듬는 것 좋아하고.
-
26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2:27뭐 그럼 다행이지만
-
264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2:33내 의사같은거 중요했었나?
-
26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3:05중요하지요.
-
26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3:12중요한 의사 안 중요한 의사 따로 있드나
-
26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3:31보통 그런거 중요하지
-
268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3:46납득하지마아아아ㅏ아아아
좀더.... 엉망진창을......재현해보고 싶었어.......................... -
26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4:16엉망진창이 뭐야
아 이 힘이 가장 가독성 좋네. 이걸로 할까. -
27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4:20좀 더 수련을 쌓고 돌아오그라
-
27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44:41나는 그 쪽이 좋아!
파아라니까!
중요하지 않아?
이리저리 휩쓸려가는 것보단 낫잖아! -
272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44:48머..멍멍
-
273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5:01중요하다고 말하게해서 중요하다고 말하는게 중요해진
'중요'라는 단어를 한자로 적을 수 있나요? -
27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5:06사실 가독성만 따지면 시꺼먼 게 제일 좋은디
-
27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5:15좀 더 노력하십시오.
-
27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5:29인간 주나 자아가 개 주나 자아한테 패배했슈!!!!!
-
277 주나 (0508278E+5) 2020. 7. 9. 오후 11:45:59패배한건가...!?
-
27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6:01그냥 글자 적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강아지 착하다.
한자를 모릅니다. -
27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6:02파아아래서 좋은가
예쁘긴 하지 이 색
중요란 뭘까
그래도 검은색보단 이게 더 예쁘니까 -
28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46:10멍멍!
한자?
모르는데! -
281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6:51몰라줘서 고마워
-
28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47:20내 눈 색도 파란색이라서.
파란색 좋아해! -
28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8:01푸른색도 예쁘지요.
-
28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8:06나도 좋아해. 내 눈도 한쪽은 이거랑 같은 색이고 한쪽은 파란색이라
-
285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48:10파
랑
블루는 우울로도 해석 가능하지이 우울을 사랑하는 존재 좋지아니한가 -
28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49:00빨간색 좋아하는 놈은 여기 읎는건가
외로버 -
28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9:09파란색 보면 안정감 드는 것 아니었습니까?
-
28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49:22제가 붉은색 좋아합니다.
-
28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49:33이리스 씨 눈도 파란색이었지 않았던가? 시어도어 씨 눈색은 뭐야?
I'm blue
Da ba dee dab ba -
29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0:16누이 눈과 제 눈 둘 다 회색이지요. 입양한 딸 두명 제하고 모두 회색입니다.
-
29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0:22어어어 시어도어 친구하고 의외의 공통점을 찾았어!!! 혼자가 아니란게 급나게 기쁘다야 그지 빨간색 이쁘지 화려하고 정열적이고 이쁘고
-
292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5734569E+5) 2020. 7. 9. 오후 11:50:34(자연스럽게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정말이지 오랜만에 집으로 들어선다. 이전과 다른 부분이라면 빈집이 아니라는 것일까...)
드디어...
(오는 길에 피곤했는지, 뭐라 말도 못 잇고 그저 문을 닫고 들어와 멍하니 서 있는다) -
29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51:05회색이었던가. 이건 또 특이하네.
빨간색 파는 파란색 파에 의해 무너질 것이다 -
29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2:15그렇지요. 시선이 바로 꽂히지 않덥니까.
붉은 과일들이 냄새도 좋고.
특이합니까?
파란색 파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1:2입니다. -
29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2:22빨간색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다니 보는 눈 없는 친구들 같으니라고
언젠가 시류에 휩쓸려 사라져버리고 말거여 -
296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52:30안정적인
우울
빨강
은
피
생명
활력 -
29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3:08맞지맞지 푸른 과일은 덜익은 과일이고 시뻘건 친구들이 맛있게 익은 거제
크으 역시 똑똑혀 -
29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53:20하지만 빨간색은 피가 생각나.
싫어.
파랑색이 좋아! -
29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3:26그.. 이름 어찌 읽습니까?
하여튼 당신은 무슨 색 가장 좋아합니까? -
30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53:43특이하지. 회색 눈은 처음 보고.
화살이까지 2:2지롱
나 진짜 한 쪽 눈 없는데
(,_,) -
30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3:44피는 빼도 될 것 같지만서도
것보다 니 거 색 바꿔쓰는 거 급나게 힘들 것 같구마 -
30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4:40빨간색 보고 피 떠오른다니
붉은 동백이나 매화같은 꽃 친구들 떠올려줄 수는 없나 -
303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54:45나는 눈 좋다 뭐
눈이 안 좋으면 궁수 노릇도 못 해먹어!
진짜 한 쪽 눈이 없어?
진짜? -
304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55:29[나]를 부르는것인가.
그으으을쎄에에ㅔㅔ 그것이 있다고 해도오말이야 정해지는 그순 간에싫 어지 게 될것같네에 시어도어 -
30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55:37응. 진짜로.
의안 비슷한게 있긴 하지만. -
30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5:54색 바꾸는 것 힘들지 않습니까.
글쎄요. 피 많이 봤어도 붉은색 보고 피가 생각나지는 않덥니다. 개인차겠지요.
제가 좀 총명합니다. -
307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56:12힘드니까 하는거야 개☆
까르륵 엿좀 먹어보라지♡ -
30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11:56:24하지만 머리에 박혀버린 건 어쩔 수 없잖아!
의안 비슷한 거면,
앞은 보이는 거야? 그러면 뭐 괜찮겠지! -
30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7:00당신 맞아.
검은색 계속 쓰시는 것 보아하니 검은색 좋아하시는 성 싶습니다만.. -
31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11:58:03의안 관리 힘들다던데.
스스로를 괴롭히는 취향입니까? -
311 月 (4789304E+6) 2020. 7. 9. 오후 11:58:44그저 「내」 가 그리 정의 되었을 뿐이라네 시어도어 유스타프여
-
31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11:59:11힘드니까 한다니 대체
앞은 보여. 실제 눈처럼 움직이고. 인공 안구에 가까우려나.
관리할 필요는 없어. 마법적인 무언가니까. -
31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0:40누가 그리 정의내렸습니까?
그건 꽤나.. 편리하군요. -
314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01:58괴롭히지 않다의 상태부터 정해볼까 우리. 괴롭다의 기준은, 주관적이지
유에쨩 취미 열라 악취미라서 그래 파크!!!!!!!!!!!! -
31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12:02:35그르게나 말여
의안 시력은 높은 편이여? 거 신의 파편인지 뭐시기라 캤었나 그것만 아녔어도 내도 하고싶을 정도인디 -
316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02:39편리하지. 씻거나 할 필요도 없고.
유에는 어째서 악취미인 거야? 스스로를 괴롭히는 이유는? -
317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03:47시력은 의미가 없어. 이 눈은 시각에 제한이 없어서.
-
31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3:54..아, 그리고.. 치료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319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04:27시어도어 아저씨아저씨는, 통속의 뇌란거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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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05:40...결국. 그렇게 된 걸까.
알았어. 금방 갈게. -
32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5:58누군가 떠드는 것 보기는 했습니다만.
헛소리라 생각하고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지요. -
322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06:17月라 불리우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닌것을 바라기에. 그대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흥미없어 할수록 그 존재는 더욱....
-
32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7:20더욱?
-
324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07:33(시어도어의 주위 허공에, 커다란 청록색 포탈이 하나 생겨난다. 그곳에서는 후줄근한 차림의 백발 소년이 걸어나와, 꽤나 피곤한 인상으로 주위를 둘러본다.) ...나 왔어. 그 아들이라는 사람은, 어디?
-
325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08:41더욱
뭐더라
아 까먹음 ㅈㅅ
여튼
그렇네에 도-어군
너가 실은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다! 하면 어쩔거얏?!(상큼) -
326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0:08(꽤나 위압적인 인상의, 40대 사내. 간단한 정장 복식 차림이다. 익숙하게 목례로 인사했다. 놀랄 법도 한데, 표정에 변화가 없다. 그저 흥미롭다는 듯 청록색 빛에 한번 시선 주고 말았을 뿐이다.) 따라오십시오. (먼저 걸음 옮긴다.)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327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10:12우리는 다들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지
-
328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11:15아하하, 그렇구나. 파크군은 그러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파크군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
329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2:12뭐.. 상관이 있습니까?
그냥 최선을 다해야지요. 행복한 결말을 위해. -
330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12:30이렇게 생겼었구나, 시어도어 씨는. (위압적인 인상을 한번 훑어보고는 그를 느긋한 발걸음으로 따라간다.) 아냐. 내가 먼저 말 꺼낸 거니까. 다만...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살짝 씁쓸해진다.) 이런 일은 없기를 바랬는데. 마음 아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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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13:00이렇게 생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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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14:38나는...글쎄.
별 생각 안 드네. 이미 다른 세피라의 장난감인지라. -
333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14:51포용력이 좋네에에 뭐ㅓ어뭐어 그렇구나아 배워둘게에
다들 고마워서 죽을것같아 -
334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6:25(고개 젓는다.) 저도 제 아들 다치는 것은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기엔, 목소리에 변화가 지나치게 없지 않은가? 그러니까, 너무 덤덤하지 않은가?) 행여 아들이 무례한 일 저지르면 제게 말씀하시고... ...아들에게는 그저 의원이라고 둘러대주실 수 있습니까. (그 애 이름은 바실리 유스타프, 짧게 덧붙이며 문고리에 손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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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7:54분노하거나 슬퍼한다 하여 바뀌는 상황이 없다면 그러한 감정 가질 필요도 없지 않덥니까.
무엇에 고마워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예. -
336 月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19:02시어도어! 시어도어!
즈베랑 짱친할래?!!
소개시켜줄게!!!!!!! -
33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9:30누굽니까?
...어...
예. -
338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20:07@звезд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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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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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20:57안녕하세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지금 막 유에를 제압했습니다. -
341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21:10그러시다면 지하실에 넣는 일은 피하셨어야죠. 북부의 지하실은 장정들도 버티기 힘든데. (그를 비난한다기보단, 타이르는 것에 가까워보인다...) ..그런데 너무 무덤하시군요. 정말로 원하신 것이 아니신지. (이번에도 순수한 질문이다.) 뭐, 어느정도의 무례는 넘기면 될 뿐이니. 그보다는, 이 세계에는 마법이 없는지 묻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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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21:20좋은 밤입니다 시어도어씨
즈베즈다씨도 안녕하세요 -
34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21:23??
뭔 상황이야 대체? -
34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1:26유에라 부르는군요.
...제압이 됩니까..?!? -
345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21:41oO(...저 색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링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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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21:55뭐야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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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2:06예,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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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22:46어 안녕
하이하이
뭔가 복잡하던 그 사람 잡은거야? -
349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3:51저는 어렸을 적 종종 들어갔습니다만. (무상하다. 철덩이한테는 타이름이 통하지 않았다...) 아들 다치길 바라는 아비가 있습니까? (문고리 잡고 파크 눈 바라본다.) 예, 없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숨기거나 둘러대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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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25:02예. 안녕하십니까 데이브님. 좋은 밤입니다.
유에는 저와 쌍방 감시관계인바, 저를 부르면 유에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추후 유에가 무례하다 싶으시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세요. 저와 유에는 동등한 존재이므로 제압이 가능합니다.
죽었냐는 질문에는, 아니오. 저에게는 유에를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
35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25:03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화살씨랑 파크씨랑
...아마 제압되셔서?
...근데 죽지는 않으셨을거고?? -
35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26:29안녕하십니까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유에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소한 큰 화살님. 잡았다는 표현의 정의가 제압했다는 의미라면 예. 그것은 맞습니다. -
35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7:48사람이 아니라면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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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27:52안녕!
사람이 아니었어?
어디 많이 아파보이긴 했는데! -
355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28:44당신이 당했다고 하여 아들에게 똑같이 하면, 되물림 될 뿐이에요. (한숨을 푹 내쉰다.) ...아뇨. 없네요. 너무 무덤하셨던지라 혹시나 해서. (시선을 피하고는) 확인했어요. 그러면 들어가죠.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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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29:11죽이는데 권리가 필요한 건가
복잡하군 -
35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9:56당연히 살해에는 권리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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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30:15세피라라는 존재를 아십니까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인간에게서 가장 비슷한 개념을 찾자면 신이 있겠네요. 비록 보편적인 신의 이미지와는 같지 않을 수 있지만 능력에 한해서는 다를것이 없을것이라 봅니다. 이렇개 설명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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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32:09예. 사람과는 전혀 다릅니다 왜소한 큰 화살님. 아프다의 정의는 불분명하지만요.
죽이는데엔 권리가 필요합니다 파크님. 권리를 부여받지 못한자가 행세하게되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일어나겠지요. -
360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32:23권라가 없어도 죽일 수는 있으니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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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33:02(그 말엔 별달리 답하지 않았다. 그래, 누군가 말했듯이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꼴이다. 문고리 돌리고 안으로 들어간다.) 중앙에서 의원이 왔다, 바실리. (바실리라고 불린, 시어도어와 이리스, 그리고 늑대를 섞어놓은, 사나운 인상의 20대 청년. 예, 하고 답하는 목소리가 거칠다.) 그럼 전 이만. (파크와 바실리만을 남겨두고 방을 나섰다. 바실리는 말없이 파크를 바라보기만 한다. 상처입은 짐승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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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시어도어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33:22#아악 서술실수
20대 청년이 아니라.. 생긴 게 20대란 소립니다 -
363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33:27흐음.....
차원이 다르니까 법칙도 다른 걸까. 이쪽은 권리 없이도 죽였는데 말이지. -
36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34:25예,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곳에 꽤나 신이 많군요.
권리 없이 죽이는 자가 있다면, 규칙을 어기는 자이지요. 처벌받아야 합니다. -
365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36:43할 수 있는 능력이 있대도, 권리가 없는자가 권리를 행사한다면 그것은 규칙에따라 처분될뿐입니다. 그로서 질서를 지키는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파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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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38:12(시어도어가 문을 열자, 파크의 옷이 북부의 의원들이 입는 옷으로 바뀐다. 미약하게 청록색 빛을 띠고있다...) 안녕하십니까 바실리 님. 당신의 치료를 담당할 의원입니다. (이 사람이 이리스 씨의 조카일까. 자신보다 고작 1살 많다기에는 꽤나 성숙해보이는 외모다. 자신과는 다르게. 파크는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바실리에게 다가간다.) 일단, 환부를 보여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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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39:14뭐. 그렇겠지.
그런데 처벌하는 놈도 죽여버리면 처벌같은 거 안 받더라.
그런가. 즈베씨는 엄격하구나. -
368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39:33oO(대체 왜 죽이고 말고의 권리가 이야기되고 있는 걸까...)
oO(군인이나 사형 집행인 빼고는 어엄) -
369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40:30그러한 자들을 제압하는것이 세피라입니다 파크님. 세피라를 살해하고 클리파가되면, 수습이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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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40:58군인이나 사형 집행인이라고 해서 죽일 권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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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1:18그런 조짐 있기 전에 미리 싹을 잘라야지요.
제가 군인 노릇하고 사형 선고까지 합니다. -
372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41:42사실 인간에게 과연 죽일 권리가 있을까 싶지만서도요
그저 직업이라서 강제로 부여받은 게 아닐까요
음음
oO(클리파가 되는구나) -
373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41:55그런가. 이쪽 세피라는 기존 세피라들도 클리파도 다 죽여버려서. 그런 역할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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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2:18그러니 죽일 권리 부여받은 사람들은 최대한 감정 배제하고 살아야지요. 그 대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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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42:36시어도어 씨는 상당히 위치가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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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4:09(말없이 제 왼손의 붕대를 끌렀다. 화상이 심하다. 그리고.. 손톱이 심하게 닳아 있다. 마치 단단한 무언가를 끊임없이 긁은 듯.) 아버지가 불렀습니까? (그러니까, 상처입은 짐승. 끊임없이 상대를 경계하고 위협음을 내는. 그 꼴이다.) 당신 이름 뭐야?
-
377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44:19그래서 사형 집행도 요새는 약물로 하거나
군 내부에서 일어났을 때에만...
응 -
378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44:58엄격하지 않은 규칙은 규칙이 아닙니다.
미리 싹을 자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요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그러하지 못해서 나온 결과들을 보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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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45:34(뱁새추욱티콘)
-
38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6:20엄격하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으니.
어찌하여 추욱 늘어지셨습니까? -
38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47:31아니요 그냥
말을 얹어도 아무것도 안 되는 걸 보자면 -
38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47:37그렇습니다 데이브님. 부디 데이브님께서도 클리파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십시오.
파크님의 차원 세피라는 상당히 흉폭한 존재인듯 싶군요. 클리파를 죽이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요. -
38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8:16요즘 그런 말 자주 듣는군요. 이번 주에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
384 Lunacy (3811216E+5) 2020. 7. 10. 오전 12:48:31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게 과연 권리 쪽에 속할까 싶기는 하다만.
다들 좋은 밤....일단은. -
38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9:47살인의 권리는 단순히 살인만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 뒤에 더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예, 좋은 밤입니다.
-
386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49:50루나시씨도 어서 오세요
죽일.... 세피라도 없는걸요 일단은
생각도 없고 아마
자주 들으신다면 뭔가 느끼는 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
387 파크 - 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49:59(...묘하다. 동상이 아닌 화상인가. 어째서? 손톱은 바닥 혹은 문을 긁은 흔적인가.) 네. 시어도어 님께서 바실리 님을 치료하기 위해서 불렀습니다. (적당한 의료도구를 꺼낸다. 소독약, 스폰지, 집게, 붕대 등등) 저 말입니까? (슬며시 미소지으며) 파 크라이. 파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부드러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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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0:07무엇 느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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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50:30반복하여 듣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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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50:37열받네....
안녕.
좋은 밤인가? 좋은 밤이면 좋겠네. -
391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52:05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엄밀히는 신이라는 존재는 또 따로 있지만 겹치는부분이 상당히 많기에. 스스로의 차원에서 신이되는 세피라도 많으니까요.
어떠한 일에 대해서였나요 데이브님? -
39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2:12글쎄요. 첫 번째 이는 단순히 내게 화가 나 있었고, 두 번째는 날 원래 싫어하던 이였으며, 다음은 당신이지. 매번 달라지는지라.
-
393 Lunacy (3811216E+5) 2020. 7. 10. 오전 12:52:21...굳이 알고 싶지는 않네.
안녕, 데이브, 화살.
둘다 좋은 밤 보내고 있기를 바라. -
394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52:36다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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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전 12:53:30약 효과 쥑이네요
-
396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53:37네. 안녕하십니까 Lunacy님.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데이브님. 저는 세피라로서 클리파에게 좋은 생각을 지니고있지 않기때문에. -
39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3:45당신은 무슨 경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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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54:31좋은 밤 보내고 있어요
(사진, 마시멜로 동동 띄운 코코아와 브이자 손모양!)
어떠한 일에... 라고 해도 글쎄요
지금 일어나는 일?
첫번째 이는 어찌하여 화가 났길래 -
399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전 12:54:32패닉만 제압하고 다시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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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2:55:06흉포한 세피라지 즈베씨. 클리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종달새씨 하이하이~ -
401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55:27안녕하십니까 종달새님.
저는 그저 관리라는 본분에 충실한 경우입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제가 관리하는 차원은 신도 마법도 존재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이죠. -
402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6:02(파크의 생각을 읽은 듯 느릿하게 입 열었다. 목소리가 상당히 거친 편이다.) ...동상은 약한 편이었는데, 그 뒤에 불을 쬐다가. (미묘하게 말 짤라먹는다.) 파크라고 부르면 안되나, 한 글자 이름 싫어해서. (굳이 마주 웃지 않는다. 싸가지가 바가지다.) ..아버지가 불렀다고. (얼굴이 무언가로 일렁이다 사그라든다.)
-
403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56:04종달새씨도 어서 와요
주무세요...
된 사연은 각자 가지각색이겠죠
제 차원에 무슨 짓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무슨 경우라
당신같은 이가 아버지 어머니인 경우? -
40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56:09글자 색이 돌아왔네!
약 효과 좋지!
잘 잤어? -
405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58:02지금 일어나는 일인가요. 제가 개입할 수 없는 일입니까?
유에같은자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파크님?
사연은 있을것입니다. 다만 규칙은 사연에 구애받지 않죠 데이브님. -
40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8:25아니, 세피라가 된 경위 말입니다.
내가 누이 장례에서 울지 아니하여서 성이 났지요. 그것 제하고도 꽤나... 복합적인 이유들. 뺨 맞았습니다.
절 매우 부정적으로 보시는군요.
-
407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00:41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저는 본디 태어날시부터 세피라였습니다. 오래된데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자세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탈피...가 아니었나 추측합니다. -
408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01:12...흐음...(미묘하게 말을 자르는 걸 눈치챈다.) 정확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치료에 필요하니. (고개를 갸웃거린다.) 당연하죠. 그건 제 애칭이기도 하니까요. 편하게 부르시길. (꽤나 이런 성격을 다루는 것이 익숙해보인다...레인?) ...아버지를 원망하십니까? (소독약을 휘저으며 지나가듯 묻는다.)
-
40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01:43...그 미안하지만 즈베즈다씨
음... 어떠한 일에 대해 제가 축 처진 걸 의미하는 거라면 음
말 그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고 개입이 불가능해요
그 외에 일이라면 일어나지도 않았고 개입할 필요도 없다는 걸 알려드릴게요
내 다른 미래가 생각나서요
저도 제 차원이 공격받으면 가만은 안 있겠다니까요
경위...
너무 긴데요
울지 않은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말이지요
단순히 그 이유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음음 -
410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01:54유에가 어떤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자기 마음대로 세피라 3명을 살해했으니. -
41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03:49프라이폴레 이야기라면
새삼... -
412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04:23응. 맞아. 그놈 이야기야.
왜? -
41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04:59탈피라, 독특하군요. 허면 지금은 어떤 형태입니까? 뱀?
길어도... 그래, 당신이 누이에게 당신 이야기 하기로 했었지. 내게 대신 해보시는 것은 어떠합니까.
슬프지 않냐 묻기에 슬프지 않다 답했습니다. -
414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05:05아니요 그냥
강하구나?
잔인하고...? -
415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06:11강하지. 순수한 인간의 힘으로 신을 이겼으니
하지만 그 뿐인 놈이야.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 -
41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07:17뭔진 몰라도
프라이뭐시기가 나쁜 놈이란 거지? -
417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7613835E+5) 2020. 7. 10. 오전 1:07:22손에 감각이 없어서 불 쬐다가 뜨거운 것 몰랐습니다. (됐냐는 표정이다. 중간중간 고통에 미간 좁힌다.) ...그건 왜 묻습니까? (그리고 경계. 한참의 침묵 뒤의 대답.) 원망하지 않습니다. (거짓같지는 않다.)
-
418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07:39프라이폴레.
응. 나쁜 놈이지.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려나. -
419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07:48...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필요한 것만 이야기해서 이야기처럼 말하자면
내 차원에는 괴물을 비밀스럽게 가두는 단체가 있었고
나는 우연히 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힘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단체가 수상하다 여길 일을 내가 하였고...
끌려가는 도중에 무수한 피를 보았지요
괴물 취급을 받으며 누군가를 경계하다가
그 누군가가 내 차원의 관리자를 죽이려 하기에
선수쳤습니다
죽였다기보단 먼저 그 자리에 도달했다고 할까요
응 확실히 길다 -
420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08:36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데이브님. 톡방 내에서의 일인가 염려되어 물어보았습니다.
차원이 공격받으면 지킬 의무는 있으니 사유가 있군요. 다만 저는 그저 클리파가 되는것을 경계하는것뿐이었습니다. 이전의 반응으로 미루어보아 데이브님께서는 클리파가 되는 정확한 조건을 모르시는듯 하였기에.
그렇다면 상당히 흉폭한자임은 자명하군요 파크님. 유에의 세피라 살해경력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바가 없어 그에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지만요. -
42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09:13oO(무슨 짓을 한 거야 그 양반 인간일 시절에)
죽음에 대한 감상은 각자 다르니까... -
42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10:30어떤 형태냐하고 물으신다면 '유에가 원하는 형태'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요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특히 그자는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어대니까요.
한가지 유일한 공통사항이 있다면, 검습니다. -
42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12:15당신 오만으로 인한 살해도 그 과정에서?
뭐, 그렇지요. 내가 애통해한다하여 누이가 살아돌아오지도 않으니. 살아돌아온다면 평생이라도 울 수 있으나,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 형태도 묻고자 했습니다.
검은색을 좋아한다고 설정되었던 게 그런 의미였나. -
424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13:19그렇군요. 하마터면 환부를 절단할 뻔 했습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새로은 소독약을 한 병 더 꺼낸다.) 개인적인 호기심일 뿐입니다. (빙긋 웃는다.) ...그러십니까. (잠시 뜸을 들이다가) 이정도의 부상이라면 당신이 시어도어 님을 원망한다 하더라도 비난할 이는 없을 겁니다. 원망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소독약들을 대야에 담긴 물에 풀고, 잘 섞고는 붕대를 물에 푹 담가 적신다. 그러고는 시어도어의 환부에 붕대를 감기 시작한다.) 오늘 중으로는 떼지 마시죠. 하루 하고도 반나절이 지난 후에 붕대를 떼면, 말끔히 나아있을 겁니다. (물과 붕대에 청록색 빛이 희미하게 감돈다.)
-
425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3:19최종보스! 옛날에 그런 거 들은 적 있어!
동화였지만.
내가 들은 동화대로면 그럼 넌 용사 같은 거겠네! -
426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14:20배애앰
-
427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4:43배애애애앰?
-
42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14:50쉿쉿.
-
429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14:52제 형태는 특별히 고정되어있지는 않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흰 빛의 덩어리라 할 수 있겠네요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모양이 없는것이 효휼적이라 판단했으니까요.
-
430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14:54그래 그렇지요
피를 보았다고
...클리파가 되는 것에도 조건이 음
설마 내가 이 상태가 되어도 다시 뒤틀릴 가능성이 있구나 싶어서 그랬어요 -
431 견습 사신 (9665605E+5) 2020. 7. 10. 오전 1:15:02뱀이라면 사탄쪽입니까 아니면 우로보로스 쪽입니까?
-
43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15:06#오타가 안보이는 빔!(쭁)
-
43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15:21상당히 대비되는군요. 그 편이 어울려서 그런가.
-
434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16:16흉폭하지...어째서 그리 흉폭한지는 모르뎄지만.
그 양반 혼자서 신과 다이다이까서 이긴 횟수만 세번이었지?
난 용사는 아냐. 그렇게 선한 놈은 아니니까.
사신씨 하이 -
43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16:25몰러
-
436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16:28청금석씨도 안녕하세요
물은 드셨나요?
(사진, 검은색 뱀인데 똘망한 파란 눈을 가졌다.)
응 뱀으로는 타자 안쳐진다 -
437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17:08안녕하십니까 청금석님.
세피라라는 자리도 상당히 위협을 받는 자리죠. 무운을 빌겠습니다 데이브님.
안녕하십니까 견습 사신님. -
438 파크 (9464465E+5) 2020. 7. 10. 오전 1:17:10청금석씨 하뱀하뱀
-
439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1:17:53당신, 다른 데서는 그렇게 들쑤시고 다니지 마. 오래 못 살아. (탁한 회색 눈이 파크를 향했다. 붕대 감자 미묘하게 얼굴 찌푸린다.) ...아버지처럼 되고 싶으나, 죽었다 깨어나도 그건 불가능하니. 그래, 열등감에 가깝습니다. (뱉어내듯 짓씹는다. 만족하냐는 표정이다.) ...다른 데서는 이런 질문하고 다니지 마.
-
440 견습 사신 (9665605E+5) 2020. 7. 10. 오전 1:18:10머르다니 그럼 어쩔수없군요.
네, 안녕하십니까 파크씨.
요새 엄청난 일을 준비 중이라고 들은 기분입니다. -
441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18:16사신씨도 안녕하세요
...그래요 즈베즈다씨도 -
442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19:25물보다 더 대단한걸 먹었지
(보드카 병 두개 사진...흔들렸다.) -
44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9:36너도 나쁜가?
뭐 그럴 수 있지!
착한 사람만 있을 순 없잖아?
여기에도, 말이야.
뱀이 귀엽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야!
맛있겠다고는 생각해본 적 있는데. -
44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19:37대충 맥락 알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승 가서 누이에게 해줄 말이 늘었군요.
저런.
-
44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19:57하뱀
-
44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01뱀 맛있지요. 기생충 탓에 잘 구워야 하지만.
-
447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0:15테디 죽냐?
-
448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0:27유에와 저는 여러모로 대비되기는 합니다. 누군가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배치했다면 그 이유가 있겠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네.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
44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0:50기이이여운 뱀을 죽이다니
너어는 잔인한 놈이야~~~ -
45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0:52테디라 불리니 기분 상당히 묘하군요. 죽은 아내가 저 그리 불렀습니다만..
아뇨, 당장은 안 죽습니다. -
451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1:37그르냐
오래오래 살어라야
아내가 불렀어?
갑자기 불러주기 싫어졋군 -
452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1:39세상에
과음...은 아닌지 어
음
어
뱀도 귀여운 뱀이 있어요
응응
:3 이렇게 생겨서
오래 사십시오 -
453 견습 사신 (9665605E+5) 2020. 7. 10. 오전 1:21:46안녕하십니까 데이브님.
신입 세피라는 처음봐서 긴장되는군요. -
454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1:21:56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독자적 명칭으로 작명 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된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용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을 기준으로 활동하며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고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
45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1:56어쩌다가 두 분이 그리 붙어있게 되셨습니까? 상당히 작업 효율이 떨어질 성 싶은데. 서로가 서로 방해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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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2:35...그 저도 사신 분은 처음 뵈어서 긴장되긴 하는데요
잘 부탁드려요
아리아씨도 안녕하세요 -
45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2:42오래 살아야지요.
예, 그리 부르지 마십시오.
과음한 것 같지 않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아리아. -
45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3:55굶는 거랑 뱀을 먹는 것 중에 고른다면
뱀을 먹어야지!
뭐?
저런 것도 결혼은 하는구나. -
45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4:27그러면 대신
다른애칭을 생각해줄개
머냐
시어도어닊
어어 어때
아리아리아리아안녕 -
46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4:38:3
정략혼이었습니다만. -
46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5:04어어는 추임새랑 상당히 헷갈리지 않겠습니까.
어어 어어!
어색하지요. -
46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5:12안녕하십니까 ARiA님.
저와 유에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쌍방 감시관계이기도 합니다. 정 반대인 서로를 보고 배우라는 판단도 없지는 않았었죠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
463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5:28그건그래
긔어운거 먹었으니 대신 오래사셈 -
46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5:39우와 되게 긴 글이다!
말도 어려워!
뭐라는 지 모르겠어 솔직히!
그럼 그렇지. -
46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6:15그러면 시어도어유스타프니까
어유 어떼
어유야 -
46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6:39서로 전혀 보고 배우고 있지 않으신 성 싶은데요. 두 분 다 의무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시는 것 아닙니까?
나름 사이 좋았습니다만. -
467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1:26:52안녕하세요 사용자:데이브 // 안녕하세요 사용자:시어도어 유스타프 // 안녕하세요 사용자:청금석 // 안녕하세요 사용자:звезда́
-
46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7:32어유야
어유 어유
이상하지 않습니까?
모음으로만 이루어진 조합은 피해주세요. -
46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7:50아리아인사자란ㄷ 다 ~~~~~~
-
470 데이브 (2848872E+5) 2020. 7. 10. 오전 1:28:06일이 밀린 만큼 가봐야겠군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길 -
471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28:19싫다
정하는사람마음이다 -
47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28:41안녕히 가십시오.
불리는 사람 마음은요? -
473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29:35그래보이십니까? 사실 유에에게서 제가 배울것이 있나 하는 회의도 들지 않는것은 아닙니다만... 그건 제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겠지요. 그것탓에 진전이 없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마는.
ARiA님께서 병행표기로 아리아또한 가능하다고 하신다면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
47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29:57잘가!
일 열심히 하고! -
475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1:30:01사용자:데이브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476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30:07없
어
-
477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31:02안녕히 가십시오 데이브님.
-
47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1:26무언가에서는 배울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것이 무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 찾아내는 것 또한 당신에게 주어진 의무라 생각합니다.
저런.
슬픕니다. -
47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32:28사이가 좋았다니
너가 한 농담 중에 최고네 -
48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3:15나빴으면 부인이 처가로 돌아갔겠지요. 블리에는 정략혼에 큰 의미 두지 않는데다가 재혼을 허용하니.
-
481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33:20슬퍼할쭐도 아니 우리 어유???
-
48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33:38그렇겠지요. 가장 유력한건 유연성을 배우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지만 유연성의 범위내로 봐줄 수 있는 자도 아니기에 상당히 고역입니다.
사실, 세피라를 제압하는 기술만이 나날히 단련되고 있네요. -
48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4:06흑흑?
-
484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34:46ㅜㄴ
-
48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5:16저런.. 적당히 배우면 되지 않겠습니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라던지요. 배운다고 하여 그 행위를 똑같이 따라하라는 의미는 아니니.
어쩌면 이러한 융통성을 배우라 했던 것일지도 모르고.
...부수적인 소득이라 생각합시다. -
486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35:37아 그러셔.
참 좋은 사람이었나 봐.
비꼬는 거 아니다? 진심이다?
너랑 사이가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다니.
대단하잖아? -
487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1:35:38사용자:звезда́ 제시된 호칭 값 표현 대상 양측 모두 ARiA의 선호 대상이므로 사용자가 ARiA를 대상으로 한 호칭은 사용자 임의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48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6:33제 울음이 부족했습니까?
뭐, 착한 사람이긴 했습니다. 다정했고. -
489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37:33ㅜㅜ
-
49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38:16ㅠㅜㅠ
-
491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38:51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 염두해두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그러한 융통성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겠네요.
부수적인 소득...합리적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ARiA라고 호칭하겠습니다 ARiA님. -
492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39:49맴맴맴
-
49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40:24왜지
짜증이 나네... -
494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40:29ARiA는 무엇을 줄인 말입니까?
예, 아무래도 당신은 융통성 탓에.. 무언가를 배우라 한 성 싶으니. 세피라도 결국은 지배자고, 지배자에게 융통성은 꽤나 필요한 덕목 아닙니까. 조언 받아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9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전 1:40:56너도 기분좋아지는 음료수 먹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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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40:57종족이 바뀌셨습니다.
매미... 울음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지라.
죄송합니다.
왜? -
497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41:01어째서인가요 왜소한 큰 화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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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42:09융통성은 유용한만큼 위험하기에 배제요소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은 융통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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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43:14규칙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은 규칙에 의거해야 하나, 규칙에 없는 사안은 융통성을 어쩔 수 없이 발휘해야지요. 위험한 상황에 손 놓고 있으면 안 되니.
예, 저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50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44:09기분 좋아지는 음료수는 술이지?
안 마셔!
마셨다가 벽에 구멍 낸 적이 있거든.
이유는?
그냥,
저게 우는 소리 내니까?
뭔가 기분이 나빠!
와아
나 정말 너 싫어하나봐! -
501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44:41규칙에 존재하지 않는것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추후 규칙에 명시되어있지 않은 사항이 발생할 시 유에의 판단을 우선으로 두어보는 방식을 사용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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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45:03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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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46:40저런, 매우 유감입니다.
미움받고 싶지는 않았는데.
...그건 위험할 성 싶습니다. 그 자 사상이 워낙에 과격하니... 차라리 유에의 판단을 한번 들어보고, 이 곳에 다시 한 번 조언 받으시는 것은 어떠합니까. 그러면 그.. 극단적인 판단도 어느 정도는 걸러내실 수 있겠지요. 그 과정에서 당신이 배우는 것도 있을테고. -
504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3811216E+5) 2020. 7. 10. 오전 1:49:23>>292
(갑자기 들려오는 도어락 소리에 흠칫하다가, 그 소리가 날만한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러니까, 저번에, 당신이 곧 온다고 했으니까. 문가로 달려가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어떻게 맞이하는 게 좋을까? 환하게 웃으면서? 안기는 편이 좋을까? 아니면...하지만 생각은 곧 끊겼다. 피곤해보이는 모습에, 그저,) ...어서와요, 수환씨. 많이 힘들었어요? (예쁘게 웃어보이려했던 것같다.) -
505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49:28안전장치를 하나 두는 방식이군요. 필요한 절차라고 판단됩니다. 섬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유에는... 상당히 과도한면이 있는자니까요. -
506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50:05걱정 마시죠. 오래 살 테니 말입니다. (빙긋 웃어보인다.) ...아버지를 원망하시지는 않으시군요. 게다가 오히려 아버지처럼 되고 싶다니... (특이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이런 질문을 할 곳 정도는 가리니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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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1:50:25#졸았습니다아아...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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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51:48유감이라 생각하지도 않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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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звезда́ (5185665E+5) 2020. 7. 10. 오전 1:51:53그럼 이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이후에도 제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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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52:09표현이 상당히 적절하군요. 과도한 자이니. 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도, 당신 차원 위해서도. 말 통하는 이 만나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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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52:23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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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52:53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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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54:22유감스럽습니다만. 어찌하여 믿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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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1:56:32그럼 제 아들 목숨도 버려버리는 사람이
관련도 없는 타인이 싫어한다고 유감스러워한다잖아?
웃길 뿐이야. -
515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7613835E+5) 2020. 7. 10. 오전 1:57:57(한쪽 눈썹 치켜올리곤 별다른 말 하지 않는다.) 나는 너무 감정적이니까. (암기한 듯한 말이다.) 생각 이전에 행동이 나가고, 그 다음에 후회하지.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작게 웃었다. 바람 섞인 것이다.) 나한테 묻는 거 보면 모르는 것 같은데.. 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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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1:59:12허면 엇나가는 꼴 그냥 두고 봅니까?
감정 억눌러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
517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2:01:19사용자:звезда́의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사용자:시어도어 유스타프 사용자의 ARiA의 객체 고유 명칭 관련된 질문 사항의 응답으로 ARiA란 복구 완료된 외부 기억 소자 기록에 의하면 이것은 문학 계통의 음악으로 표현되는 매체 일종인 단어 표현인 선율, 정교한 특정 음이 연속된 작곡된 노래로 의미합니다. 또한 이것은 별도 대상 객체를 호칭하는 명칭 중 전체 값인 Automation Recorder Intergrate Administrator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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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03:46그렇습니까. 특별히 그러히 이름 지은 이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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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2:04:59그래서 죽인다?
되돌릴 방법을 찾는 것도 아니고, 죽인다.
그래 간단하지. 죽이는 거. 더 문제 생기기 전에 목을 자르는 거, 편하잖아? -
52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05:39되돌릴 시간조차 없는 순간이 있지요.
예, 바로 그겁니다. 더 문제 생기기 이전에. -
521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전 2:07:06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
522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10:06좋은 새벽입니다. 좀 주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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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2:10:58그래! 이미 문제가 터졌어! 가만히 두면 일이 커질 게 뻔해! 당연하지! 높으신 분의 아들이 망가진 거인걸!
이유를 몰라도 괜찮아! 자기 탓인지 아닌지 몰라도 괜찮아! 왜 망가졌는지 이해하려 들지 않아도 괜찮아!
왜냐면 자식보다 더 중요한 걸!
하하.
구역질나네. -
524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2:11:37잘 잤어?
어서와. -
525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13:21이유는 알아야지요. 그래야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니. 그러나 나머지 것들은 그런 것이 맞습니다.
구역질이라, 유감스럽군요. -
52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전 2:14:00중간에 5번정도 깬 것을 제외하면, 예. 푹 잤습니다.
지금도 자꾸 하품이 나오는군요... -
52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14:54저런. 좀 더 주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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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2:17:16사용자:시어도어 유스타프 네, 객체 명칭 작명에 관련된 사항으로 그렇답니다. 이어서 사용자의 해당 질문 사항의 응답으로 ARiA를 포함한 자율 객체 혹은 특정 대상은 일반적으로 상기 게재된 요소인 음악 계통에 연관된 단어 목록에서 임의로 지정되어 명칭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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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전 2:18:44저는 이만 눈 좀 붙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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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2:19:05그래.
그러니까 너는 내가 볼 때 사람으로 볼 수 없는 거야.
짐승도 제 가족 중요한 줄은 안다는데.
너는 그 이하의 무언가네.
그러니까 유감스럽니 뭐니 (검열)같은 소리 하지 마.
진짜 니 그 딱딱한 머리통에 화살 꽂으러 달려나가기 전에. -
531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전 2:21:11들어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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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왜소한 큰 화살 (4617063E+5) 2020. 7. 10. 오전 2:21:51늦었나.
뭐 됐어.
나도 자련다. -
533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2:22:12사용자:시어도어 유스타프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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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2:23:52사용자:왜소한 큰 화살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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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알사탕 (0563816E+5) 2020. 7. 10. 오전 2:42:15바다를 헤엄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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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RiA (8629912E+5) 2020. 7. 10. 오전 2:54:11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음으로 이번 MDBRTTCS 활동이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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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7:31:40감정적인 것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작게 중얼거린다.) 생각 이전에 행동이 나가는 건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기는 합니다. 일을 그르칠지도 모르니. 다만 감정적인 것은... 나쁜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건 인간적이라는 말 또한 되니. (빙긋 웃어보이고는) 제 표정을 보시죠. 누가봐도 이해한 표정 아닙니까? (싱글싱글 웃으며 바실리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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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전 7:44:45난 그런 게 싫어요. (웅얼댄다.) 그래, 인간적인 거. (표정 없는 얼굴로 파크 바라본다. 이럴 때는 제 아비같다. 얼굴에 어떤 감정도 담지 않을 때면.) 아버지는 인간적이지 않고, 그래서 존경스러운거야. (그래서 끔찍하고. 작게 덧붙인다.) ...뭐... 일단 당신 뻔뻔한 건 알겠는데. (눈 껌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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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9464465E+5) 2020. 7. 10. 오전 7:52:12인간적인게 싫습니까?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바실리를 바라본다. 이런 모습은 아버지를 꼭 닮았군.) 당신은 어찌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성을 버린 것을 존경하십니까. 결국 남는 건 금속과 같은 차가움과 딱딱함 뿐인데. (한숨을 내뱉는다.) 저는 있는 그대로를 말할 뿐입니다. (웃음을 거두지 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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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9:33:59오늘은 비가 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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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35:12여긴 소나기 내리고 인자 맑은 하늘 보이는디 그쪽도 그러지 않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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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9:38:23누구세요? 남의 일기장 훔쳐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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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9:39:07새로운 친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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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39:25쉬른디 훔쳐볼건디
못 막제? 내 누군지도 몰겄제? ㅎㅎㅎ
... 농담이고, 여 일기장 아이라 채팅방인디 -
54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39:54파크 친구 안녕안녕이여~ 좋은 아침 줄여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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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9:42:34좋아좋아~
이러니까 뭔가 고백같아서 기분이 묘하군 -
547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9:43:03일기장 아니라고요? 일기장 어플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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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43:52어머나 서방님 내 암만 좋아도 아침부터 그리 열렬히 사랑고백을 해오시면 부끄러워유
(몸 배배 꼬는 강아지 이모티콘) -
549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44:46이름 장난 친 거 아녀? 봐봐라 니 말고도 딴 친구들도 쓰잖여
아니면은 교환일기같은 거라든지 -
55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9:47:29어쩐지 일기장 어플에 계정 만들라고 되어있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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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9:48:59사내놈이 그러면 내가 짜게 식는다
(정색하는 햄스터 낙서)
일기장으로 접속하기도 하더니 아예 일기장 어플로 접속하기도 하네 -
552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51:31개인정보 유출된 건 아닌지 확인해봐라야
뭐 그래도 여기서 딴놈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재밌으야 새로운 소일거리 생긴 셈 쳐
파크 니 진짜 너무하는구만 ㅋㅋㅋㅋㅋ
섬세한 내 마음에 스크래치 생긴 거 어케 책임질겨 -
553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9:53:24스크래치 생긴 건 놔두면 낫겠지 뭐
(무책임하게 머리를 긁적이는 햄스터 이모티콘) -
554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9:57:03어뜨케 그리 무책임하고 심한 말을 할 수 있는겨?? 더이상 못 참긌다 우리 헤어져
(짐 싸고 떠나는 강아지 이모티콘) -
555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9:58:02사귄적도 없는데 이녀석이 기억조작을 하냐
(강아지를 깨무는 햄스터 낙서) -
556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전 10:01:44으아악 햄스터가 사람 문다
항복ㅋㅋㅋ항복! 살려줘! -
557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03:16(강아지의 상처부위를 핥아주는 햄스터 낙서)
항복했으니 봐준다 댕댕이 -
558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07:02이게 일기장이 아닌 건 놀라운데 분위기가 발랄하네요.
-
559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07:48분위기가 발랄한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넌 누구냐 -
56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12:23그냥, 말하는 게 말이죠ㅋㅋㅋ 재밌게 논다는 느낌?
내가 누구냐고요? 뭐 하는 애 같은데요? -
561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13:32뭐, 이렇게 노는 거 실제로도 재미있으니까.
글쎄다. 알사탕 상인? -
562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16:05알사탕 좋아하긴 하지만 팔고 다니지는 않아요 ㅋㅋ
그냥 평범한 학생이랍니다 >○</ -
563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19:44평범한 학생? 지금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
너도 몰폰이구나 -
564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21:21넹ㅎㅎ 너무 지루하네요. 집에 가고 싶다.
-
565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23:41집에 가고싶지. 공부는 지루하고...
곧 있으면 또 시험이던가. 싫다 진짜. -
566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24:56시험도 싫어요 정말.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자괴감 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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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파크 (6785652E+5) 2020. 7. 10. 오전 10:27:13성적 안 나오면 스트레스 받고, 선생님에게 잔소리 듣고...
그러고보니 그쪽도 고등학생? -
568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28:35생각만해도 아주 치가 떨리는데요?
아뇨. 아직 고등학교 안 간 중학생!! -
569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0:32:44오 중학생인가
중학생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애는 몇 없던 것 같은데, 뭔가 이루고 싶은 목표라도? -
57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36:34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나중에 되고 싶은 건 있지만 그러려면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요.. 열심히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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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0:37:33조금 흥미가 가기 시작하는데!
어떤 목적이길래 돈이 많이 필요한 거야? -
572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0:46:16마당 딸린 큰집으로 이사하는 거요!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도 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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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코르부스-프레이어(오프라인) (6478912E+5) 2020. 7. 10. 오전 10:58:45>>504
(눈 앞에 그녀가 보이자, 멍해 있던 얼굴이 그제서야 살짝 움직인다. 입술만 슬쩍 덜걱거리다가... 마침내 입을 열고 소리를 내뱉는다.) 드디어... 왔다...!!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고는 얼른 눈앞에 있는 수연을 들어 안는다.) 내가 이 순간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
574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1:03:09강아지랑 고양이라니 부럽잖아!
나도 그런 집에서 사는게 꿈이야... -
575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1:03:38#부럽잖아 ->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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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1:14:27그렇죠? 귀여운 털복숭이들한테 둘러싸이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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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파크 (7263246E+5) 2020. 7. 10. 오전 11:17:28마당에는 강아지들 풀어놓고 집안에는 고양이들을 풀어놓는 거야
산책할 때마다 강아지들이 몽실몽실몽실 걸어다니는 걸 감상하며 힐링하는 거지
하 젠장 이런 삶을 살고싶다 -
578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1:19:33나중에 같이 살래요? ㅋㅋ 농담이고 정말 그렇게 되면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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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파크 (7263246E+5) 2020. 7. 10. 오전 11:24:24나랑 같이 살면 네가 피곤해서 안 돼
꼭 놀러갈테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그런 집 장만해주기야!! -
58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전 11:26:47진지하게 말할 필요 없는데ㅋㅋ
알았어요. 정말 열심히 해야지~ 첫 손님이 되겠네요. -
581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1:29:39그렇게 진지한 건 아니었지만... 그냥.
그래. 나중에 집들이 선물 사서 첫 손님으로 갈 테니까. -
582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35:37안녕~ 드디어 출석점수 깎이지 않고 수업을 째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냈어
정신을 가출시키면 됨 -
583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1:36:19내가 아는 마법적인 유체이탈을 말하는 거냐
아니면 그냥 멍때리는 거냐 -
584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37:06ㅋㅋㅋㅋ 유체이탈 가능했느면 내가 아카데미를 다니겠냐 ㅋㅋㅋㅋ
그냥 멍때리는거지 아님 이렇게 몰-폰을 하거나 -
585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전 11:39:47아카데미?
이쪽도 저쪽도 다들 몰폰을 하는구나. 학생 특성상 지금 접속하려면 어쩔 수 없지만. -
586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41:51ㅇㅇ 황립 아카데미 그쪽은 몰폰이 아닌가? 아카데미를 다니지 않나보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 뭨ㅋㅋ
-
587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43:21아 그건가. 아카데미가 교육기관을 말하는 거지?
우리는 고등학교라고 부르니까. -
588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44:01정확히는 학교라 지칭하고, 내가 다니는 곳이 고등학교인 거지만.
그나저나 황립인가. 대단한 곳 다니고 있네. -
58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44:02불쌍한 학생들 같으니!
내는 졸업생이란 말이제! -
590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44:36졸업생이라서 부럽다 젠잗
나도 졸업해서 탈출하고 싶네 -
591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45:45젠장 소년행님은 나랑 동갑아니였어 근데 왜 난 이모양이지
하긴 내가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
ㅇㅇ 교육기관 딱히 대단하진 않아 걍 추천받아서 편입한거라 -
59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47:04니들도 얼른 졸업해봐라!
학교 댕기던 게 그리운 날이 올 거야... -
593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48:15별로 안그리울것 같습니다 행님
-
594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49:23추천받아서 편입한게 더 대단해
누구 추천이야? 교장?
별로 안 부러워 -
595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49:32#부러워 -> 그리워
-
596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50:39아니 우리 상단주 형님 내가 너무 무식해서 교육이라도 받고 사람되서 오란다
재수없는 시키 내가 이래봐도 역사는 만점이라고 -
59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51:58추천받아 입학한다던가 먼 이야기네.
신기하다야.
졸업하고 나이를 먹으면...학생 시절이 가장 편했다고 생각하게 돼... -
598 노란 개의 가면 (1282174E+5) 2020. 7. 10. 오전 11:53:34별명은 가장 어려보이는 친구가 늙을 대로 늙은 중년 아재같은 말을 하고 있으야
-
599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53:45평민은 입학시험을 치거나 추천받아서 들어오는게 유일한 길이니까
귀족놈들은 강제 입학이지만 ㅋㅋㅋㅋㅋ
그보다 행님 나랑 동갑이잖아 -
600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54:20상단이라. 뭔가 판타지스러운 개념이 등장했네.
...얼마나 그...무식했길래...?
아닌데요
전 성인이 가장 편해보이는데요
빨리 민증 나오면 좋겠다 -
601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54:43가장 늙은 개면이 어서오게
-
602 노란 개의 가면 (1282174E+5) 2020. 7. 10. 오전 11:55:18연장자 취급도 안 해주믄서 늙은이 취급 하는 것 좀 보소 ㅋㅋㅋ
-
603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전 11:55:26뚜뚜뚜루뚜뚜뚜
키씽유 베이베 -
604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55:38별로 안무식해 나는 내추럴 본 지니어스라고 그 형님이 지나치게 깐깐해서 그런거지
이래서 샌님들이란
음음? 너는 마법사 아니였어? 그게 더 판타지 하구만 -
605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전 11:56:13장난 스런 너의 키스에 기분이 좋아~~
귀엽고 새침한 표정지어도~~ -
606 노란 개의 가면 (1282174E+5) 2020. 7. 10. 오전 11:56:13노래 부르는 마블이 친구 안녕이여~
-
607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56:18하지만 가장 늙은 건 맞잖아요 할아부지
1900넌대 출신이라며
노래 잘 하는 마블이 어서와라 -
608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전 11:56:43안녕하세요.
제 노래를 들었으니 살려보낼수 없군요. -
60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57:04상단 쪽에서 일할거면 역사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어?
경영이라던가 그 쪽 배워야 하지 않는감.
내는 그 짝은 잘 모르겠지만.
어려도 알 건 아는 거여
동갑이제. 하지만 나는 졸업생이지.
1년 겨우 지난 지금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야. -
610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57:22개면형님 어서오쇼 ㅋㅋㅋㅋㅋ
마블씨도 어서오고 -
61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전 11:57:47뭐여 저거 노래였어?
암튼 어여와! -
612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57:48그 형님이라는 사람이 좀 깐깐하구만
마법사지. 우리 입장에서는 상단이 있는 너희가 더 판타지스럽지만. -
613 에임 (4189159E+5) 2020. 7. 10. 오전 11:58:09영웅은 공부따위 하지 않는다네~
-
614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전 11:58:16뭐야 나 죽냐
팤또죽 -
61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02:51글고보니 여짝에 학교가 참 다양하네
하우스에 고등학교에 아카데미에
고등학교는 잘 모르겠구마. 아카데미는 알겠는데. -
616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03:00다들 안녕하세요.
파크씨 이미 죽으셨습니까?
누가 이미 선수를 쳤군
칭 -
617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03:47칫
-
618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05:43뭐야 너도 고등학교 모르냐
아카데미는 뭔데
네가 죽였잖아 마블이 -
619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08:56꺄아악 살인사건이야!!!
-
62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09:03니가 죽였잖어?!
뭔 높은 학교라는 건 대충 알겠는데..
아카데미는 그, '하우스' 말고 존재하는 학교 중에 그렇게 이름 붙인 게 있다는 정도만 알어. -
621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09:49'또'죽었다길래.
이미 죽은걸 죽여버린거죠.
쓸데없는걸 꿰뚫어버렸군 -
62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10:17와따 이름 복잡해 보이는 친구가 왔네.
안녕혀? -
623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10:37코드씨 어서와
살인났어
(창에 찔린 햄스터 낙서)
난 죽었으니 부활하러 잠시 다녀온다 -
624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10:49네? 죽기도 해요?
-
625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11:08살인사건이라 단정짓긴 일러요
파크씨가 인간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
626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11:25네. 죽기도 해요.
-
62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11:47사람은 죽지.
어쩔 수 없는 겨. -
628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12:11밍나 ㅎㅇㅎㅇ 짱짱 귀여운데다 초☆천☆재이기까지한 완전 밸붕캐 #님의 등장인거야!!!!!!!!!!
ㅇㅇ가끔 죽더라 캔디님 -
62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13:16그럼 살뭐시기사건이구마
대체 뭐라고 읽어야혀.... -
630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13:27#씨는 딱봐도 비스트인것 같네요.
죽어라. -
631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14:10생중계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include -
632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14:38아 ㅇㅋ ㅇㅈ 여기 인간 아닌존재 많았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순수 100%인간님이신데!!!!!!
살려주세요!!!!!!! -
633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15:00캔디님 ㅎㅇㅎㅇ
님은 무슨맛??? -
634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16:28지금은 무지개토맛이요.
-
635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16:53#님의 닉을 읽으시오.(주관식)(5점)
-
636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17:10살뭐사건.
살모사건?
살모사. -
637 ♯include ⟨stdio.h⟩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17:11뭐야 그런맛은 싫어요
콜라맛 하자 -
63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17:31아 몰러 대충 천재군이라 부를래.
가장 눈에 들어온 말이 그거여서 말이여
무지개토맛이 뭔 맛이여.
진짜 무슨 맛이야 그거. -
639 ♯include ⟨stdio.h⟩(천재군)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0:00소년님 보는눈 있구나!!!
-
640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20:54무지개토맛은 무슨 맛일까요
구웨에엑 -
641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22:11구웨에엑
-
642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22:45알사탕주제에 토하지 마세요
ㅡㅡ -
643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23:56콜라맛 할까요? 무지개토는 수업이 지루해서 대충 붙인 거니까요.
-
644 ♯include ⟨stdio.h⟩(천재군)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3:57우웨ㅔ0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ㄱ
-
645 ♯include ⟨stdio.h⟩(천재군)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4:09수업째자
-
646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24:27왜요. 토하는 자유를 뺏지 마세요!
-
647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25:28수업 째면 안되는데.
-
648 ♯include ⟨stdio.h⟩(천재군)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6:34아냐 잘 째면 안들켜
#님 많이 해봐서 알아ㅇㅇ -
649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26:35#는 아까 제가 꿰뚫었는데
어휴 왜 살아있담 나도 참 덜렁거린다니까
푹푹 -
65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27:14그런데 이름이 왜 그거에요?
-
651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27:23부활
-
652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27:50비스트라서 저런게 아닐까요?
-
653 ♯include ⟨stdio.h⟩(천재군)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8:13뭐야 살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천재가 죽는다!!!!!!!
이거 분명 인류의 손실이니까!!!!!!! -
654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29:14C코드 시작할때 저게 시작부분 명령어니까ㅇㅇ
밍나 코알못이구나 -
655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29:40부활축하
합니다
부활축하
합니다
사...하는 파크의 -
656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30:27죽어라 공돌이
사..에서 사가 혹시 죽을 사니 -
657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30:28그렇게 해서까지 천재인걸 입증하고 싶었어요?
-
658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30:37차마 사랑한다곤 못하는 마블님
-
659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31:14이상한 거 사주하지 마세요ㅠ
-
660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31:40(그건 또 뭔... 야 너 문과지 콘)
입증이랄까 #님이 천재님인건 알못도 느낄 수 있을만큼의 사실인걸 캔디님☆ -
661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32:14난 문과가 아니라 마법사야
마붑마붑 -
662 마블 (5051007E+5) 2020. 7. 10. 오후 12:32:36알수없는 언어를 뱉는것보니
역시 비스트군요
죽어라 -
663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33:33정말인가..
-
664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33:59으아아아악
또 죽었어 -
665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35:56아무래도 멀쩡한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
666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36:05파크씨는 이번엔 안 죽였는데...!?
-
667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36:17이제 아셨나요?
-
668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36:37#님 차원에는 마법사 없으니까!!!!
노인정임다 가세요
마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을 햔한 살기가 선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9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37:47그치만 비스트를 보면 3초컷으로 죽여야 하는게 국룰이라고요???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질긴 녀석이군 -
670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37:57원래 범인은 천재를 이해 못하는거야 캔디님ㅇㅇ
-
671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38:26사실 정상인은 여기 못 들어와
이번엔 현실에서 죽었다
느엑
젠장 마법이 없다니 불공평하군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난 이과쪽에 가깝겠지만 -
672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38:48난 정상인이다
-
673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39:33;씨는 나쁜 경찰이니까 정상 아닌걸루
-
674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39:35저기 #씨랑 닉네임 원리가 비슷해보이는데 혹시 비스트 아니신지?
-
675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0:32내가 왜 나쁜경찰이야 (검열) 꽐라꼬맹이가
비스트 그게뭔데 -
676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40:57욕 엄청 쓰니까 ;씨!
-
677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41:21비스트는
음
치안을 어지럽히는 괴물?
걸어다니는 에너지원? -
678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41:53나쁜 사람이네요.
-
679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42:34마법도 초능력도 아무것도 없는 차원이야 공원님
후에엥 #님도 판타직한 차원 갈거야!!!!!!
EOB님 ㅎㅇㅎㅇ
경찰님!!!! 마블님이 선량한 #님을 죽이려고 해!!!!!! -
680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3:16내가 왜 괴물이야 (검열)
여기서는 욕 줄인거라고 망할 자식들아 -
681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4:01니딱히 안선량해보이는데
쿠키냐? -
682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44:04걸어다니는 에너지원이라
어떤 에너지원을 쓰길래
여기 오면 코드씨는 천재라도 대우 별로 못 받을 걸
코딩이라던가 과학이라던가 마법에 적성 없는 애들이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으니까 -
683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44:38줄인게 그정도라니
세상에 -
684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5:35머이새꺄 불만있냐?
-
685 ♯include ⟨stdio.h⟩(천재군)(인간)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46:04#님의 이미지 쿠키로 고정이잖앜ㅋㅋㅋㅋㅋㅋ
EOB님 ㅎㅇㅎㅇ
그 차원 멸망시키자 공원님 -
68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46:07비스트는 맹수같은 거여?
치안을 어지럽히는 괴물이라는 점에서 알 거 같은데 -
687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6:50쿠키맞냐? 이름 왜 (검열)났냐 뭐라고 읽는거야 쿠키로 바꾸지못해?
-
688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47:06불만은 없는데 이의는 있소
민중의 지팡이가 그렇게 욕을 많이 쓰며 폭력적이어도 되는가
야 멸망이라니 너무 극단적이잖아 -
68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48:06천재 친구네에는 마법이 없구마
연금술도 없나? 별의 기운 같은 거 안쓰나?
마법 비스므리한 거 이것 밖에 생각 안나네! -
690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48:12폭력적인 놈 잡는데 그럼 (검열) 우리 범죄자씨 얌전히 수갑 좀 차볼까요 라고 (검열)이라도 하란거냐
-
691 쿠키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49:03^q^?????
#님은 #님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인정받지 못하는 차원같은거 #님도 인정하지 않을거니까 공원님
#님이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에게 버림받지는 않겠다 -
692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0:01좋은 질문.
비스트는 핵이라는 에너지원을 써요.
이 에너지원은 아주 쓸모가 많아서 가치가 높고요. -
693 쿠키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50:17연금술 있었어 소년님☆
불가능하다는걸 증명해냈었어...☆ -
694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0:30좋아 훨씬 낫네
-
695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0:39맹수같은 모습인것도 있고...
모습과 생태는 다양하지만요- -
696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1:50연금술은 알겠는데 별의 기운은 뭐람
아니 범죄자에게는 폭력적이지만 시민에게는 따뜻하게 대해주면 되잖아 ;씨
오오
비장하게 이상한 소리네 코드씨
핵?
어따써? -
697 쿠키(인정받음)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52:07^q^????
야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8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3:01여기저기에요-
그야말로 만능 동력원이라고 할까!
원리는 저도 몰라요 육체파라서
-
699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3:02시민? 여기 시민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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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53:23연금술이 불가능한건가
생활 불편하지 않아?
하고 생각했는데 차원이 다르니까 대체할 기술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야.
우리 쪽 맹수한테서도 그런거 튀나오면 좋을긴데.
나오는 건 가죽이나 뿔 같은 거 뿐이야.
연금술에 쓰이긴 하지만.
별의 기운은 별에 기운이지.
거긴 없나봐? -
701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3:26육체파구나
그러고보니 그 핵을 집어넣는 수술도 있다고 했던가 -
702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3:30저어는 선량한 시민이자 도시 치안에 이바지하는 사냥꾼.
-
703 쿠키(인정받음)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53:41천재라서 그런거야 공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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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3:54마블링인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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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4:18.........
시민이 없어?
(곤혹스러운 햄스터 낙서)
별의 기운이라고 하면, 우리도 있긴 하지
매지카가 곧 태양과 별에서 나오니까 별의 힘이고 -
706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4:27넵
비스트랑 싸우는 사냥꾼이 되기 위해선 핵 이식을 받아야 해요
변이하지 않고 이식하는데 성공하면 짱짱센 사냥꾼이 될수있다. -
70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2:54:39내는 평범한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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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4:44일단 난 시민인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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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4:49마블링?
블링블링. -
710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4:58있냐? 법 앞에 후드려맞을 놈들은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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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마블 (5371717E+5) 2020. 7. 10. 오후 12:55:19아이엠 시민
아이엠 시민 -
712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5:40아 마블링 닌 빼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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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쿠키(인정받음)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55:44#님 선량한 시민이야!!!!!!!!
과학이 엄청 발전하긴 했으니까 소년님ㅇㅇ
마법보다는 재미 없지만 -
714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6:05그 사냥꾼이 되는 시술 쩔더라
내 친구가 그거 받았더니 드래곤을 맨손으로 찢어죽이던데 -
715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6:30뭐야 난 왜 시민취급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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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56:32점심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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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6:48뭐 먹었어? 급식?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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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7:10쿠키빠져 닌느낌이 별로야
너이새끼 꽐라꼬맹이새끼 양심출가했냐? -
719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7:21사탕 점심이면 설탕아니냐
-
720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7:45아 술마신거 그때 딱 한번인데
평소에는 준법시민인데 -
721 쿠키(인정받음) (4520992E+5) 2020. 7. 10. 오후 12:57:56#님이 닉변도 해줬는데!!!!!
#님이 닉변도 해줬는데!!!!!!!!!!!!!!!!!!!!!!! -
722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58:11크림빵 먹었는데.
-
723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2:58:48잘 했어요 쿠키
지금이 더 나아요. -
724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2:59:24그래. 이게 더 부르기 쉽네.
크림빵먄?
성장기에 그것만 먹으면 키 안큰다야 -
725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2:59:50한번이고 나발이고 새꺄
어쩌라고 쿠키새끼 손가락 사려라 시끄럽다
크림빵 맛있냐 부럽다 사탕이 사람보다 잘먹고 다니네 -
726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00:32설마 진짜 사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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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쿠키(인정받음) (4520992E+5) 2020. 7. 10. 오후 1:00:36쉬익쉬익
그럼 #님은 ㅂㄷ대는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잠수할게ㅂㅂ -
728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00:38우우 ;씨 융통성없다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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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00:55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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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01:26아무튼 오늘은 급식 맛없어서 먹는 거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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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01:36고맙다 경찰은 융통성이 없어야지
가짜 사탕이냐? 쿠키 잘가고 -
73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1:02:12도시에 들어온 맹수 처리한 적도 있는데 시민 취급 못 받으면 내 슬프다..
비슷한 거 있구마!
그럼 대충 알겠네 뭐!
잘 가그라! -
733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02:13급식 맛없으면 인정이지
...칭찬 아니었는데... -
734 알사탕 (0876099E+5) 2020. 7. 10. 오후 1:02:30잘 가요.
가짜 사탕이죠. 이름 일부긴 하지만. -
735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04:36이름긴놈은 시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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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파크 (3468888E+5) 2020. 7. 10. 오후 1:05:12시민취급의 기준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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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 (5501902E+4) 2020. 7. 10. 오후 1:05:15가짜였냐
젠장 -
738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2:52:06인간적인게 싫습니까?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바실리를 바라본다. 이런 모습은 아버지를 꼭 닮았군.) 당신은 어찌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성을 버린 것을 존경하십니까. 결국 남는 건 금속과 같은 차가움과 딱딱함 뿐인데. (한숨을 내뱉는다.) 저는 있는 그대로를 말할 뿐입니다. (웃음을 거두지 읺는다.)
이해할 것이라 생각 않았습니다. (붕대 손 끝으로 매만진다.) 평생 그 길 걸어오라 들은 이의 심정을 어찌 이해하겠어. (눈 느리게 감았다 떴다. 입 연다.) 의원에게 지나치게 많은 말 했네요. 가셔도 좋습니다.
#이대로 가두 되고 더 묻고십은거잇음 물어도 더ㅣ규.. 팤주맘대루!
-
739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7086904E+5) 2020. 7. 10. 오후 3:03:22평생 그 말을 들으셨습니까? (역시 이상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할지 몰라도, 역시 깊이 파고들면...) ...그렇다 해도 굳이 그 길을 걸으실 필요는 없으실텐데... (잠시 중얼거리다가, 그를 바라본다.) 혹시 그 길을 벗어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조금만...조금만 더 이을게용... -
74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15:23다들 안녕~ 나도 배불리 먹고 집에 왔어. 후후!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네. 안녕안녕!! -
741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16:41통통이 하이 ㅇㅇ
역시 2시가 옳은 점심타임이라니까 -
74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19:28신더 안녕! 이름이 꼭 썬더 같은걸~
그럼 지금부터 골목대장이랑 싸운 썰 푼다!
들을사람? (눈치보는 이모티콘) -
743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21:45떤더
삘 더 떤더
하지만 잿더미죠
(코난짤)
뭐라고 싸운 썰이라고 -
744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24:03싸움이면 나도 들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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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24:54파크 꼬마 하이
[차원 택배-어니언맛 팝콘 방 봉지-파크]
뜯자 -
746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26:28(팝콘 먹는 햄스터 낙서)
냠 -
747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27:11햄스터라면 팝-해씨를 줬어야 했나
-
74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3:28:49싸움 이야기 왤캐 좋아하나!
감자 튀긴거 갖고왔다 -
749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28:52팝-해씨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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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29:05싸움은 언제나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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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32:12가높도소 하이
원래 썰 듣는 것중에 재미있는 게 싸움 썰이야
뭐 감자
이자식 뭘 좀 아는 놈이군
팝-해씨는... 팝-해씨다 -
75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32:19때는 지옥의 열화가 끓어오를 시간
내가 사는 곳(이름은 몰라~)은 뜨겁게 달궈져
땀이 비처럼 흐를 시간이었어
나는 골목 깊숙히 들어가기 위해 조무래기들에게 시비를 걸었어
읽고있어? 읽고있는거지?(초롱초롱한 이모티콘) -
75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3:33:30그제. 싸움구경 재밌제.
일고 있다 읽고 있다.
감자 먹으면서 보고있다. -
754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35:04팝콘처럼 튀긴 해씨인가
대체
읽고 았으니까 계속 말해봐
그나저나 유령이라더니 진짜 지옥에 있는건가 -
755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36:57읽고 있다 ㅇㅇ
팝콘 팝팝 -
756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39:19(헤헤 하는 이모티콘)
내가 야! 대장한테 안내해! 하니까 그 짜식들이 웃더라고...
(부들대는 이모티콘) 그래서 본때를 보여주려고 달려들었지!
말이 달려들었다지 나는 동그라니까 튀어올랐다는게 맞아
그런데 그 짜식이 팔로 날 내려치는거야 (쒸익쒸익 하는 이모티콘) -
757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39:45ㄹㅇ 공이였냐고
-
758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3:39:54진짜 탱탱볼이었어
-
75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3:40:55뭐시여 동그래? 공이여?
-
76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46:25그래~ 내가 있는곳은 지옥~ 어디쯤이더라? 저승인가 지옥 어디쯤이었을거야
예전처럼 튀어오를 줄 알았거든
그래서 눈을 꼭 감았어
근데 아무 일도 없는거야?
눈을 떴더니 그 팔이 내 안으로 잘려나갔어!!!
나 대단하지~ 대단하지~
나는 울고있는 그 남자에게 달려들어서
마지막 파편까지 없애버렸어!
음 먹었다고 하는편이 맞을까~
그 뒤로 다른 남자가 칼로 베는거야
나는 끝장나는 줄 알았어(울망이는 이모티콘) -
76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50:41뭐야! 다들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내가 동그랗고 귀엽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암튼암튼 내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칼이 내 몸 안으로 없어졌어!
삼켜버렸다고 해야 할까? 몸 어딘가에서 넘어가는 감촉이 느껴졌어
이쯤되면 알겠지~ 통통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
76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51:58슬라임인가?
-
76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3:54:13검이 안통하는 건 무섭네.
검 쓰는 사람인지라. -
76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56:17슬라임? 게임에 나오는 그거지?
통통이랑 비슷하려나?
통통이는 맞아도 아프지 않고
바닥에 튀어오를 뿐이라서 아주 강해!
예전에는 그대로 튕겨 날아갔었지만ㅠㅠ
이제는 아니다! 라는거지~ -
765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3:58:06역시 지옥
(엘모 짤) -
76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3:59:00안녕하십니까
-
76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3:59:16소년과 통통이가 싸우면 이기려나~
머 별로 싸울 생각은 없으니까 말야
강해지는데 도움이 안된다면 필요없어
그리고 골목 대장을 만났어
골목 대장은 뭐라고 해야 할까
아주 크고 어둡고 또 무거웠어
잘 밀려나지도 삼켜지지도 않았어
애초에 나보다 큰데 삼킬 수 있겠어? -
768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3:59:17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졸음이 찾아오는 맑고 화창한 오후예요!
-
769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00:32둘 다 안녕!!
아무튼, 그렇게 됐어. 네 졌습니다.
우우... 더 강해지겠어...
(울음 참는 이모티콘) -
770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4:00:49종달새랑 옳은손도 어서오고 ㅎㅇ
기분 좋은 졸음
집에 놓고 왔다
과학시간의 밀도차이 어쩌구가 생각나는데 -
77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01:44검이 안통하면 안 통하는 대로 방법은 있지만
상관 없잖여.싸울 것도 아닌디.
안녕혀 종달새 친구.
옳은손 친구도 어서와! -
77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02:11밀도차 때문에 진거야?!
소금량을 더 높이면 되는걸까 -
773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4:02:57소금으로 되는거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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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03:21소금으로 되는거여?
어떻게 되먹은 거여 대체. -
77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03:39헤에, 뭘까 통통이를 이길 대책이라는건!
통통이는 앞으로도 강해질 예정이라서 무섭다구! -
776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05:07아 뭐랄까 과학 실험처럼 소금으로 안되려나 싶어서
통통이는~ 아마 귀여운 걸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나
사랑의 승리라는 거지V -
777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4:05:09소금 같은걸 끼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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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4:06:18사랑(그냥 보이는 걸 잡아먹음)
히말라야 소금이라던가 -
779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08:02그럼그럼~ 사랑의 승리야(꺼억)
히말라야산은 특별하려나
풍미가 남을지도? -
780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09:15인사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 마음 따뜻해지네요.
그나저나... 과학시간 토론 중이었나요? 제가 눈치없이 끼어든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
78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10:43통통이의 성분에 대해서일까?
별로 눈치없지 않았어~
친구는 언제나 환영이야♡ -
78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1:18(엘모 짤)
ㄴㄴ 그런 거 아니다
과학을 논하기엔 이미 저승이 나왔어 -
78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11:30먹는 것도 어찌보면..포용력일 수 있지 않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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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11:38소금으로 되어있구나
새로운 친구랑 종달새 씨 하이하이 -
785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1:46성분... 네에, 인체 구성 요소요? 지방과 물과 기타 등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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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2:51인간은 70%가 물이라고 하지
우리 중에 30%만 진짜 사람이다 -
787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3:07과학과 종교를 합친 토론인가요! 멋지네요. 인체 성분과 저승이 어떻게 연결되는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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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3:40... 30%가 가짜 인간인 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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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3:56나머지는 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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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14:17통통이는 저승과 지옥 어디쯤에 살고있어~
여기는 아주 성질들이 더럽거든!
짱 쎄지지 않으면 맞게 되는걸... 기분 나쁘다구! -
791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14:21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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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5:13잿더미는... 떡밥을 던졌다
후후후
저런 무법지대 -
793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5:50... 아, 그 뜻이었군요! 부끄러워라. 이해를 잘못 해버렸어요...
어 어쨌든 그렇게 많은 수가 진짜 인간이 아니라고요?! 그럴 수가! -
79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16:48인간이 30프로나 되나?
생각보다 많네! -
795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7:03저승과 지옥...은 차이가 있는 건가요? 둘 다 똑같은 말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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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17:05포용력이지 사랑인거라구
골고루 잘 먹어줘야 채소가 기뻐하는 것 처럼!
그 지론대로라면 통통이야말로 진짜 인간에 가까우려나? -
797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17:05후... 들켰군
나는 사실 물이다 -
798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8:02네?! 진짜 물이라고요?! 그럴 수가!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을 속이면서 살아온 건가요!! -
799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8:45오 거긴 인간 말고 다른 종족도 있냐
아니 넌 물이다!
저기에 물이 있다! -
80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18:57그야 저승은 뜨겁고 나쁜 놈들이라면,
지옥은 핫하고 나쁜 놈들이랄까?
스파이시 앤 핫 인거지! -
801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19:22아무튼 나쁜 놈들이라는 거구만
-
802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19:57저는 명실상부한 인간인걸요... 물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요!
둘 다 나쁜 사람들이 가는 곳 아니에요?!
...
뜨거운 거나 핫한 거나 똑같잖아요! -
803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21:0630%의 인간... 다른 인간들을 찾아라
-
80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21:41많제?
나부터가 인간이 아니고.
물 뭐시기 이야기 나오는데
진짜 물로 된 종족도 있어.
뜨겁고 나쁜 거랑 핫하고 나쁜 거의 차이가 뭔데 -
80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22:08그래... 속여서 미안하진 않다...
작가는 원래 거짓말만 하는 족속이라고!!
이를테면 내년이면 신작을 낼 수 있다거나!! -
80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22:21사실 물이 인간 사이에 섞이기 위해서 자신이 인간이라 생각하도록 최면이 걸려있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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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2:21아하, 30%의 인간들이 나쁜 물들을 몰아내고 인간의 세상을 세우는 스토리인 거죠?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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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23:31아~ 근데 핫이 좀 더 매울 것 같잖아?
뜨겁다는건 맵다기 보다는 지옥불 3000도 같은 느낌이잖아030
그리고 먹어본 적 없지만 식감도 다를 것 같아 -
809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3:32나쁜 짓을 했으면 적어도 미안해하는 척이라도 하란 말예요! >^<) !
세상에, 최면이라니! 그건 누가 건 걸까요? 나쁜 악신이라거나?! -
810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24:09미안하지만
미안해하지 않는다 -
811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24:22다른 차원중에 제법 본격적으로 다른 느낌인데
물로 된 종족도 진짜 있는거냐 호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사실 내년이 아니라 다음달인 거구나 -
812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4:45인간의 영혼에 맛과 식감이라니, 상상도 안 가는걸요...
-
813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24:53카톡방이 혼란스럽네
원래 그랬던가 -
814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25:20원래 그랬어 파크
-
815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5:59미안한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걸요! 속내는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잖아요.
자, 어서 속여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담아 말씀해보세요! -
816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26:18청금석은 작가구나~ 거짓말 많이하면 지옥에 가게 될걸~ 후후후
통통이는 최면 안 걸었어!
걸었다면 세계정복 같은 촌스러운 소원은 갖지 않았을거야 -
817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6:27원래 그런 곳......
-
818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26:32미안....
하더으아아 -
819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27:07원래 그랬구나
...언제부터 혼란이 일상이 된 걸까 -
820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27:34재밌당
-
821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27:35원래 이런 곳이야 오른손 씨
몰랐어? -
82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28:01내도 몰러
하지만 이건 비밀이야
들키면 너는.....
해령이라꼬. 저 바다 밑에 나라 세운 종족이 있어.
그 친척 같은 거로 설인은 눈으로 되어있지.
여긴 원래 혼란스러운 게 베이스 아니었어? -
823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8:12음음. 좋아요. 진심이 10%도 안 담긴 것 같지만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제 말씀에 따라주신 게 고마우니 더 참견하지는 않겠어요.
착한 청금석씨. -
82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28:13파크, 옳은손 씨라구~
-
82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28:49하지만 난 착한 일을 하면 증발해버리지
지금껏 고마웠어 인간친구들 -
826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28:57기본 베이스였구나
첫단추부터 이상한 톡방이었군
옳은손이나 오른손이나 손이잖아 -
827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29:04신기하구만...
설인 말 그대로잖아
그 최면은 사실 스스로 건 거야
아마
약간 치킨 스톡 같은 거지 -
828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29:22몰랐다...고나 할까, 저 방금 처음 들어오지 않았어요?!
아. 오른손이든 옳은손이든 상관 없어요. 둘 다 똑같은 말이잖아요? -
829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29:24돌멩이가 증발하다니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돌멩이인가 -
830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29:38저런
다음엔 비가 되어 나타나는 건가 -
831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4:29:54나 사실 물이야
-
832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30:06물멩이
-
833 파크 (7086904E+5) 2020. 7. 10. 오후 4:30:11아 그랬던가. 그러면 원래 이런 곳이라고 잘 기억해둬.
알겠어 옳은오른손 -
834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0:34맙소사, 청금석씨......
당신의 선행은 후세 사람들에게 훌륭한 일화가 되어 착한일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겠지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
835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30:53이름에 들어가있는 돌멩이 한자는 뭐야
-
836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0:58물멩이...!
-
83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31:08인간 아닌 건 인사도 안해주는 거야?
차별이다 이거!
그지.
그래서 싸우기 귀찮어. 해령이나 설인이나.
오른손이랑 옳은손이랑 발음은 비슷한데.
다르지 않아?! -
838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31:52청금석 가지마아~~
치킨스톡도 작은 조미료에 섬세하게 바뀌는 요리지~ 인간처럼?
옳은손이랑 오른손은 다르다구? 옳은손은 착한거고 오른손은 우연히 달려있는 거잖아? -
83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31:59뭐 어때. 둘 다 손인걸.
-
840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32:14뭐 물귀신같은 건가
하긴 물이랑 싸우라 그러면
작가님 다음 신작은 내 주시고 증발하셔야 -
841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2:25다르지 않아요! 왜냐하면 오른손은 맞는 손이고 왼손은 틀린 손인걸요?
맞는 건 옳은 거니까 오른손인걸요. -
842 신더(잿더미) (2848872E+5) 2020. 7. 10. 오후 4:32:54이제 타이밍 좋게 왼손잡이가 등장하면 되겠는걸
-
84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33:02....그런가?
왼손이 틀린 손인건 어째서? -
84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33:02수맹이 가지마아~~
-
84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33:22손에 맞는 거랑 틀린 게 있나?!
처음 듣는데?! -
846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33:31그나저나 오른손이 우연히 달려있는 거였던가
-
847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4:12어째서...? 그야, 대부분의 인간은 오른손잡이니까요?
지금은 인식이 바뀌었다지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왼손으로 수저를 잡으면 복 달아난다고 혼내켰는걸요. -
848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34:23왼손이 틀렸다고? 그럼 지옥에는 온통 왼손잡이 뿐이겠는걸
아 통통이는 손이 없지만 -
84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34:28그지.
이해해줘서 고마워.
오른손이 우연히 달려있는 종족이 있을 수도 있제.
내가 말하고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
850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4:35:15유스타프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눈 감고 답한다. 기괴하고 뒤틀렸다. 그리고 그것이 정상이다.) 벗어난다니? (눈 느리게 떴다.) 당신이라면 평생의 의무 버리고, 그러니까... 의무는 곧 권리니. 평생 누리던 것 모두 던져버릴 수 있습니까? (난 못해. 답하며 웃는다. 어딘가 긁히는 듯한 웃음소리다.)
-
85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35:27오른손 따위 우연히 거기 있었을 뿐이잖아-3-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
852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6:08틀린 것 중에 왼손이 있는 거지 모든 그릇됨이 왼손은 아닐 거잖아요?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왼손잡이가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
85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36:30그런 의미인가. 그런데 요새는 양손잡이도 많은데, 그럼 옳은 손가는 표현은 틀리지 않을까?
우연히 오른손이 달려있는 종족이란 대체 -
85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36:57왼손이나 오른손이나.
밥 잘 먹고 할 일 잘 하면 상관없제. -
855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38:18무언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왼손이 잘못되었다 말하려는 게 아니었어요. 관용적인 표현이 그렇다는 거고... 아하하. 미안해요......
-
856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38:44틀려먹은 사람은 지옥에 가는거잖아?
그럼 왼손잡이도 지옥에 가야하는게 아닐까~
틀려먹었는데 지옥행이 아니라니 이상한걸 -
85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40:24오른손도 참 이상한 말을 하네
손 따위,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걸! 질투 따위가 아니야! -
85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4:42:39별 세다 밤 날아간다던가 하는 뭐 그런 속담 같은 거 말한 거여?
뭔가 그럼 미안하네.
몰아붙인 거 같아서...미안혀.. -
859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1665426E+5) 2020. 7. 10. 오후 4:45:21...(파크는 할말을 잃은 채 바실리를 바라본다. 비정상이 정상인, 괴랄한 가문. 그것이 유스타프인가. 이리스 누님은 그나마 정상이셨던 거군.) 그 의무가 나를 얽맨다면 던져버려야겠죠. 권리마저도. 그 권리는 어차피 나와는 안 맞는 것일 테니. (그래. 신의 장난감으로써의 의무는 이제 지쳤다. 그의 보호라는 권리도 필요 없어. 파크는 그의 말에 자신을 대입했다.) 명심하시죠. 자신을 얽매는 의무와 권리는 그저 맞지 않는 옷입니다. 그걸 굳이 입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를 바라보며) 당신은 그 의무가 당신에게 맞는 옷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860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45:55아니에요, 제 부족한 표현 때문에 일어난 사단인걸요.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씨는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부분을 바로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v^ -
861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4:46:30#생각하고 -> 사과하고
-
862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49:52음. 뭔가 내가 잘못 이해했나보네.
미안하다 오른손이.
(햄스터가 오른손을 쓰다듬는 낙서) -
86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51:33뭐야~ 다들 사과해?
통통이는 사과 안할거야-3- -
864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52:22청개구리냐 통통이
(햄스터가 탱탱볼을 꾹꾹 누르는 낙서) -
86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4:57:52헹이다(메롱하는 이모티콘)
통통이를 청개구리라 불러도 상관없지롱~
어차피 왼손잡이 중에서 진짜 지옥에
떨어지는 인간도 있을거란 말이야
그럼 아주 틀린말도 아닌걸~-3- -
866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4:59:44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단 우리가 잘못 이해한 건 맞으니까 청개구리
(햄스터가 탱탱볼을 뽀득뽀득 닦는 낙서) -
86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02:54응... 알겠어...
미안해 오른손! 내 사과를 받아줘!
(프로포즈 하는 짤) -
868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5:04:24저건 사과가 아니라 프로포즈잖아
-
869 바실리 유스타프 - 파크 (오프라인) (7613835E+5) 2020. 7. 10. 오후 5:04:54(지친 눈이다. 당신이 무얼 알지? 성 밖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지? 귀족가를 벗어나면 될 수 있는 것은 아웃러리*뿐인데.) 그 권리가 생존이라 하여도? (말 내뱉은 뒤, 양 손 얼굴에 묻고 웃음 터트린다. 아니, 울음인가?) 어디서 왔는진 몰라도... 그래, 그래도 충고는 고맙습니다. (손 뗀다. 얼굴의 표정 알아보기 힘들다.)
*아웃러리: 과거에 존재했던 형벌 중 하나. 이들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들은 말 그대로 사냥당했으며, 범죄를 당해도 가해자는 처벌받지 않는다. -
870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06:39뭐 어때. 마음이 담기기만 하면 됐지.
-
871 옳은손 (1282174E+5) 2020. 7. 10. 오후 5:07:25어머, 좋아요.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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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5:09:36이렇게 두 사람은 화해를 할 것을 이 대화방에서 선서하고
(결혼식노래) -
87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10:57오늘도 야근이군요
-
874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5:11:19야근새가 왔다
-
875 파크 - 바실리 유스타프(오프라인) (1665426E+5) 2020. 7. 10. 오후 5:12:00그 의무가 죽음보다 괴롭다면, 죽어야지요. (희미한 미소지만 어딘가 씁쓸해보인다. 의무에서 벗어나기 위한 죽음을 각오한... 아니, 경험해본 듯한 말투다.) 괜찮습니다. 당신의 앞길에 충고가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럼. (문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876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12:57부케는 내가 받을래(?)
야근새씨 하이하이야 -
877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14:15예, 야근짹짹입니다
제가 원해서 하는거니 상관은 없지만요 -
87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15:17야근을...원해?
-
879 프레이어-코르부스(오프라인) (0856076E+5) 2020. 7. 10. 오후 5:16:58>>573
(멍해보이는 표정에 걱정이 조금씩 쌓여가던 얼굴은, 당신이 자신을 들어버리자 경악으로 뒤덮였다.) ...꺅..! (그 자세가 문제인 건지, 아니면 자신이 그런 소리를 냈다는 점인지, 혹은 둘다인지. 수연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아니, 나도 반갑긴 한데요.... (목소리가 점점더 기어들어갔다.) ...내, 내려주면 안될까요... -
880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5:17:25야근을 원하다니
괜찮냐? -
881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18:44타 부서 관리직들이 저만 보면 자기까지 피로가 쌓이는것 같다고, 최소한 다크서클만이라도 어떻게 해 달라는 소리를 우연찮게 들었습니다.
환상체 중 눈을 가려주는 붕대 형식의 기프트를 주는 것이 있으니, 그걸 얻을때까지 계속해서 관리작업을 반복할 생각입니다. -
882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19:53그냥 그 시간에 푹 자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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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20:44단순 푹 자는것보단 작업을 통해 에너지도 뽑아내고 덤으로 기프트까지 얻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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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22:23종달새 대단한걸! 곧 저승에 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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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청금석 (4886257E+5) 2020. 7. 10. 오후 5:23:41그렇게 하다간 일찍 골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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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23:45사람 목숨은 생각보다 질기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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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24:30그렇긴 해도 그런 식으로 일하면 100% 언젠간 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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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26:25'언젠간' 이지 않습니까
어차피 과로가 아니더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곳이니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88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27:42아니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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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31:53.. 저도 제 목숨 중한 줄은 압니다만
우선순위 차이일 뿐입니다 -
891 MIST (5415723E+5) 2020. 7. 10. 오후 5:31:58흐음. 파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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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33:05우선순위 1순위는 종달새 씨 생명이겠지
얍얍!
왜? 무슨 일? -
89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34:521순위는 회사, 그리고 관리자님 혹은 세피라님이 내리는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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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MIST (5415723E+5) 2020. 7. 10. 오후 5:35:33[차원택배-파크-세피라의 유해(눈동자 모양. 검은 자위에 붉은 홍채를 가졌다)]
그대가 찾던 세피라의 유해랍니다.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895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37:031위는 목숨이라니까
.....순간 놀라서 심장 멎을 뻔.....
아니아니, 세피라의 유해?? 어떻게?? -
896 MIST (5415723E+5) 2020. 7. 10. 오후 5:40:04제가 아는 세피라한테서 슬쩍 가져온 거에요. 혹시 더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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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40:40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긴 하지만... 민폐를 더 끼칠 수는 없으니까.
정말 고마워 미스트 씨. -
898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40:421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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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40:58보통 1위여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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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42:25여기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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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MIST (5415723E+5) 2020. 7. 10. 오후 5:42:50그럼 그대가 좇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보세요. 그대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날지는 저도 궁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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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5:42:56죽으면 죽도 밥도 안되잖어.
죽으면 회사고 명령이고 의미 없잖아. -
90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5:43:52...그런가.
응. 노력해볼게.
하하. 노력해봤자 그대가 할 수 있는 건 정해져 있거늘. -
904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44:45세피라가 뭔진 몰라도 축하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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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5:45:08뭔 선물 받은거여?
...유해? 엑? -
90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47:17......
어차피 명령을 거부하면 처분탄행이니 의미 없습니다 -
907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5:51:45아이고 디다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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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52:24종달새도 힘들게 사는구나...
여기 오게되면 선배로서 행복하게 해줄게! -
909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53:07지옥은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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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5:54:04뭐여 사람 보고 지옥 가라 그런겨?
사람이면 천당을 가야 쓰겄지 않겄냐 -
91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56:18에~~~ 실망이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지옥이랑 저승 '어디쯤' 이거든~ -
912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5:57:35그야 내가 있는곳이 지옥에 가까우니까030
천당은 너무 멀다구! 통통이랑 얼굴도 못 보는걸! -
91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5:59:36아직은 죽을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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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01:49지옥 사는 요괴였으면은 뭐 그러려니 하겄는디
것보다 지옥 사는 친구랑 얘기하는 건 또 처음이구마. 거기는 좀 뜨시드나 -
915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6:08:34아쉽네! 하지만 종달새 하는걸 보면 곧 올것 같으니까 괜찮아!
어 물론! 열화탕이 끓는 때는 아주 후끈후끈 하지!
열화탕은 식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표준기온은 여름이려나~ -
91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09:17만약 가게 된다면, 잘 부탁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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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6:13:04나한테 맡겨! 여기서 가장 좋은 거리로 만들어 둘 테니까~
아 그래도 한놈 패 줄 정도로는 강해지는 편이 좋을까?
어디든 말 안 듣는 놈들은 있으니까
내가 대장이 되도 싸움을 거는 놈은 있지 않으려나? -
918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15:15뭔 소린진 몰겄지만서도 힘은 있으면 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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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마블 (4886257E+5) 2020. 7. 10. 오후 6:23:39힘을....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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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24:24커피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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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24:27그랴유...... 내 저 악을 다 쓸어버릴 힘을 원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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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24:52커피 주랴?
커피믹스 하나 남아있든디 -
923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25:14재미삼아 해 본 말이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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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마블 (4886257E+5) 2020. 7. 10. 오후 6:25:35힘을 원한다면.....
대충.. 핵시술을 받으세요...
죽으면...어쩔수없고...
참고로 전 수술할줄 모름...
그럼이만....
(흐릿해진다) -
92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26:27전혀 재미삼아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았는디... 커피 링거에 담아 빨아묵는 친구가
이 친구가
힘 준다 캐놓고 드럽게 무책임하잖여!! ㅋㅋㅋ ㅋㅋㅋ -
92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26:37힘을 원한다면 몸에 방사능을 이식해야 하는군요
-
927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27:09믹스커피는 면역입니다
-
928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27:33힘과 수명을 등가교환해보아요
-
929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27:41그럼 평소엔
아
아녀... 알면은 또 잔소리 할 것 같구만 -
930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28:17수명 정도면은 정석 중 정석이란 느낌 아녀?
원X스의 루피도 그랬잖여 -
931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28:42세
상
에
원피스 아세요????
난 몰라 -
932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29:08이렇게 귀여운 짹짹이에게 잔소리할겁니까?
악마가 제안할것만 같은 교환식이군요 -
933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29:43
-
934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0:04아는 것처럼 말해놓고선 모른다 카는겨?! 드리프트 실력 엄청나잖여!! ㅋㅋㅋ ㅋㅋㅋ
귀여우니께 잔소리 하는 거잖여
안 구여우면은 관심도 읎을겨 -
935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0:44그으ㅡㅡ으으ㅡ러치 우리 후배 잘한다!!!!!!!!!
-
936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0:55저어 저 빡치는 표정 좀 보소 저거
아오 얄미워라 마블이 니 뺨 좀 꼬집어도 되나 -
937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31:17제가 안 귀여웠다면 관심도 없었단 소리군요
너무하십니다. -
938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2:11그래도 내는 굴러댕기는 낙엽만 봐도 구엽다고 난리 칠 나이대니까 괜찮지 않어??
-
939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2:13와ㅜ가면싀 스레기다
-
940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2:34스레기
스렉
안기여우몀관심도업어 -
94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2:35?!
왜?! -
942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32:39어리십니까?
-
943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3:26응애
-
944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3:33제 뺨이요?
후후후
올테면 와봐라 -
94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3:35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어
열아홉 되었제 -
946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4:06지짜 가두 돼?????
-
947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4:07니가 와라
내 못 가니까 니가 와야 형평성이 맞지 않겄나 -
94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34:31아임 백
-
949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4:41아아 세상은 요지경
불공평 그자체 -
950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4:58니 100이여? 그럼 내는 10000이여
깔깔깔 -
951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4:58백
백
샤이니즈
백
백백백백
(오애애ㅐㅐ애애ㅐ애애ㅐㅇ용ㅇ) -
952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5:24아오 니 시껍다 좀 조용히 좀 해봐라
-
95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35:50(강아지를 깨무는 햄스터 낙서)
(상어를 깨무는 햄스터 낙서) -
954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5:54제가웨가죠
ㅇㅅㅇ
선배님이요?
오셔도 되고 -
95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6:05꺄아아아아악
-
956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36:14어리시군요.
어서오십쇼 파크.
톡방이 다시 소란스러워졌군요 -
957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6:45내는 못 오니께는
니 말랑말랑한 볼 무료 적선을 해줘야 쓰겄지 않겄나 -
95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37:03강아지 으물으물
종달새씨 하이하이~
원래 소란스러웠지 않나??? -
959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7:18어리다 캐서 고마워야
내 아직 동심 잃지 않은 파릇파릇한 청춘이여 -
960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7:30볼?
아아....이거말인가.....
(대충 초근접샷의 얼굴사진으로 추정......) -
96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7:48으아아아아
내 볼이 침범벅이 되고있 어 어억 -
96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38:02워매
오자마자 뭔 그림이여.
사진인가?
암튼. -
963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38:20좌표찍어
「귀염둥이」 -
964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38:22그건 그렇지요.
오늘은 칼퇴하는 직원들이 많군요.
조금이라도 빠른 퇴근을 위해 작업이나 시작해야겠습니다. -
965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8:30어서오세요.높도소님.
-
966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8:35볼이라고나 할까
시꺼먼건지 뻘건건지 모를 것밖엔 안 보이는디 ㅋㅋㅋ ㅋㅋㅋ -
967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8:45(대충 좌표)
-
968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38:48마블이 볼이 주무르기 좋게 생겼군
개면이의 볼은 맛있었다
그림이야! -
969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9:03소년이 친구 안녕안녕이여~
-
970 마블 (1156638E+5) 2020. 7. 10. 오후 6:39:23그러면 이렇게
(우주 사진....쪼끄만 점이 아마 우주선인듯) -
97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39:31내 오늘 샤워도 안 했는디 안 짰드나
-
97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39:40남 이름을 뭐 그렇게 줄인다냐
상관은 없지만.
일 열심히 하그라!
그림이가?
별 그림이 다 있구마. -
97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39:41작업 시작해?
누구 작업? -
974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40:16O-02-62
심판새라고 불리는 환상쳅니다 -
97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0:23너무 ㅋㅋㅋ 너무 멀어! 적당히를 좀 배워라!
-
97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40:49가면이 친구 안녕혀?
우워
먼가 어둑어둑한 그림이네. -
977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0:50환상체? 는 또 뭐여
쨌든 새 밥 주러 가는겨? -
97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41:02심판새?
이름부터 불길하기 짝이없는데. -
979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41:10샤워 안 했냐
퉤퉤퉤
내가 그린 그림이야
(뿌듯한 햄스터 낙서)
심판새?
정의로울 것 같다! -
980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1:40내야 뭐 평소랑 똑같제
특별할 것도 없고 달라진 것도 읎으야
니는 오늘 재밌는 에피소드 있나? -
981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2:30인자 일 끝내고 가는디 어케 샤워를 허나
먹은 건 니여
니 행동의 책임을 (내 땀으로) 져라 -
98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42:40그려 그려
귀여운 햄스터네.
과일 먹을래?
평범한 게 제일이제.
재밌는 거? 글쎄
재밌는 건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디.
나가 오늘 한 거라고는 날아댕긴 거 밖에 없어서. -
983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43:18....내 혀....
-
984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43:40과일 좋아
(빵긋 하는 햄스터 낙서) -
985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43:42이것이 당신의 혀입니다
(불타는 피자짤) -
986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3:48그르치. 나쁜 일 없는 게 제일이여.
내 기준에선 날아댕긴기 가장 신기하고 재밌는 일인디 말여.... 어데 이동하는 중인가벼? -
987 파크 (1665426E+5) 2020. 7. 10. 오후 6:44:04뭐야 돌려줘요
-
988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4:08쟈 혀 지금 불타고 있는겨?!
-
989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44:12정의롭죠.
본인 기준의 정의를 들이대면서, 해당하지 않는다면 교수형에 처하지만요.
탈출했을 때의 이야깁니다 -
990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44:30다운로드 받으면 돌아옴
아마 -
991 J.O (7613835E+5) 2020. 7. 10. 오후 6:44:59조아 센빠이가 우리 기염둥이한테간다
-
992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45:00뭐 하는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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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6:45:09날아다녔어? 재밌었겠다!
나는 튀어다녔어. 정확히는 튕겨다녔을까. -
99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4617063E+5) 2020. 7. 10. 오후 6:45:19뭐여.
뭐여.
왜 불타.
아직 하우스에 도착을 못해서.
며칠 내내 날아서 날개가 아퍼..
뭐시당가 그 무서운 새는. -
995 노란 개의 가면 (1719519E+5) 2020. 7. 10. 오후 6:45:28... 어음, 고거는 정의라기엔 쪼꼼 그릏지 않어...?
신더 저 친구 전형적인 낚시질을 하고 있잖어 ㅋㅋㅋ -
996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46:14(사진, 톡방의 누군가가 그린 피자에 물 붓는 그림이다.)
불 껐다
안전 -
997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46:41깜ㅁ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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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종달새 (2942337E+5) 2020. 7. 10. 오후 6:47:31피자가 아까워요
어차피 환상체를 이해할 생각따위 없습니다. 에너지만 잘 뽑아내면 그만입니다 -
999 신더 (2848872E+5) 2020. 7. 10. 오후 6:47:33뭐야 왜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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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어도어 유스타프 (7613835E+5) 2020. 7. 10. 오후 6:47:50그럼 안 놀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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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통통이 (986261E+52) 2020. 7. 10. 오후 6:47:58오~ 대단한 새잖아? 꼭 시비거는 귀신노무쉐끼들 같네
이상한 자신감에 차서 시비걸고 다니는 녀석들이 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