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134891>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5- (1001)
넛케주
2020. 7. 8. 오전 12:14:41 - 2020. 7. 9. 오후 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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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1946899E+6) 2020. 7. 8. 오전 12:14:41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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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마블 (9141223E+5) 2020. 7. 8. 오후 12:34:59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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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35:54개면이 하이하이
마블씨 노리고 있었구나 -
3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38:29안녕하십니까. 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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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블 (9141223E+5) 2020. 7. 8. 오후 12:38:32들켰군요.
죽어주셔야겠습니다.
푹 -
5 이름 없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38:381001번째 채팅도 2번째 채팅도 빼앗겨부렀어
둘 다 좋은 점심이여~ -
6 이름 없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39:06아니구만 셋 다 좋은 점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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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12:39:36아이고 이름 또 먹혀부렀었구만~ 허허 정신이 읎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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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41:24쿨럭
난 죽었어
종달새씨는 처음보네. 하이하이!
이름 먹혔대요~ -
9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44:22이름이 없으니 가면씨도 죽어주셔야.
푹.
안녕하세요.종달새씨. -
10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45:55걱정 말어 내도 쟈한테 죽었응께 같이 지옥 가주께
마블이 니는 내 죽을 때까지 저주할겨
삼각김밥 뜯을 때 봉다리에 김 다 딸려나와버려라 -
1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46:14아뇨, 전자기기로 들어와서 닉네임이 바뀌었을 뿐, 파크씨와 저는 구면입니다.
이름이 없으면 죽이는 겁니까
무섭군요 -
12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46:36그런 끔찍한 저주를 하다니
죽어서도 편하게 못 잠들게 해드릴수밖에... -
13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46:56니도 조심혀 쟈가 무섭다 캤다고 죽여버릴지도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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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47:01이렇게 된 이상 마블이도 죽이면 된다!
하지만 저는 누구인지 모르는데요...
누구세요! -
15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47:22뭐여 이미 뒈졌는디 뭘 또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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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48:43소모품 4호.
이름은 항상 달 것이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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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49:21무덤에 창 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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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50:38아아아......
[차원 택배 - 종달새 - 스태미나 포션 10개]
힘내 -
19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50:39잉 갑자기 웬 소모품? 누가 니한테 그려
고라믄 마블이 니는 인자 창 못 쓰겄구만
지옥길 갈 때 지팡이로 써야겄다 고마워 -
20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50:57마블씨 잔인해
-
2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52:59이게 뭡니까?
아, 그 이름은 전에 썼던 겁니다. 관리직들끼리 서로를 농담삼아 부르던 걸 적어놨었으니까요. -
22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53:34스태미나 포션. 피곤함이 사라질 거야.
카페인 같은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이거 마셔. -
23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54:06글쿠만
그런 농담보단 종달새란 별명이 더 마음에 들어야.
짹짹이잖여 -
24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54:17별말씀을.
창은 많습니다.
(수많은 창이 담긴 상자....)
평소 애용하는건 따로 있고요. -
25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55:50창이 뭐 저래 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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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56:06어우
창을 뭔 화살처럼 갖고 댕기냐 창던지기 선순줄 알겄다야 -
27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57:33사실 합성입니다.
(옥수수가 가득한 상자) -
28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2:58:20옥수수였냐
나 하나만 -
29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2:58:44창던지기 선수가 아니라 농사꾼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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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2:59:59하나도 주지 않고 저 혼자 다 먹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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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0:09죄송합니다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대가 없는 호의를 받기에는 서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르지 않습니까
짹짹이인겁니까... 종달새가 짹짹 울던가..? -
32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0:40이거 어떻게 돌려보냅니까?
마블 씨는 농사꾼이시군요. -
33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01:51새니까는 짹짹 울겄지 글타고 종달종달 운다고 하면은 사람 이름같잖어
대충 살어 -
34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02:04비스트의 핵을 수확하는것도 농사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냥꾼입니다.
옥수수는 그냥 할인하길래 대량구매했습니다. -
35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2:07주면 나도 뭐 줄게
내가 종달새 씨를 잘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 -
3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2:11예.
짹짹 -
37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02:26흠
싫습니다. -
38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4:13짹짹씨!
마블이 너무해
나 혼자 먹어야지 -
39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04:28비스트는 또 뭐여? 대강 서양의 저승사자처럼 핵을 수확하는 농사꾼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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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04:48짹짹이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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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4:57저는 당신이 누군지 모릅니다만.
잠깐 깜빡했는데 대량구매하니까 떠오르는군요. 커피 사러 가는 길이였다는 거. -
42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05:42비스트는 대충 괴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일거리죠.
(창에 꿰뚫린 괴물 사진) -
43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6:36나는...나는....
...마붑사?
하여튼 이미 줬으니까 반품거절이야!
비스트의 핵은 뭔데? -
44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6:49괴물을 사냥한 뒤 전리품을 챙기는 거라고 보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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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노란 개의 가면(죽음) (3095922E+6) 2020. 7. 8. 오후 1:07:15벌써부터 치매끼가 있음 어뜩혀 퍼뜩 가서 내것까지 사오그라
어메야 깜짝이야 그런 사진은 예고 좀 하고 올리라
것보다 니 대단하구만 저걸 혼자 잡는겨? -
4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09:57마법사도 아니고, 마붑사는 또 뭡니까.
반품이 안된다는건 조금 곤란하군요. 일단은 냉장고에 넣어둬야겠습니다.
너무 오래 못자서 그런지, 일과 관련되지 않은 사소한 것들은 가끔 잊어버립니다. -
47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12:14마법 대신 마붑을 사용해서 마붑사인 거야
그래그래. 괜히 엔케팔린이나 카페인 먹지 말고 그거 보관해뒀다가 먹어 -
48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12:32네. 그런겁니다.
이 핵은 값어치가 높아서 사냥꾼들은 부와 명예를 누릴수 있어요.
혼자는 아니고 저랑 함께 팀을 짠 동료들이 있습니다. 저 비스트는 잔챙이라서 쉽게 잡았지만. -
4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14:38값어치가 높다라... 보석 같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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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5:19마법과 마붑의 차이에 대하여 3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5점)
제한 시간은ㅡ?
30초에요.
몬스터를 잡아 나오는 전리품을 팔아 돈을 얻는다.
게임같네요. 현실적으로 위험하다는 점만 빼면요.
조심,해야해ㅡ -
51 마블 (379071E+60) 2020. 7. 8. 오후 1:16:06괜찮습니다. 사냥꾼은 강해요.
배가 뚫려도 금방 수복되니까요. -
52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16:14의아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굳이 물어보지는 않겠습니다.
잔챙이라 해도 팀을 짜서 사냥할 정도면 충분히 위험하다는 소리겠군요 -
53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16:29마법과 마붑의 차이
사용할 때 마붑마붑 한다 -
5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8:32하지만, 아프지ㅡ?
나을 수 있다고 해도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좋아.
조심,하자?
쓸데없네요. 마붑. -
55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19:03대신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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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19:49멋있다고 해 드리겠습니다.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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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20:17마붑마붑 하는 시점에서 멋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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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0:37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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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21:12그치! 마붑은 멋있어!
종달새 씨도 사용해볼래?
마붑마붑이 어때서
너 마붑해버린다 ㅡㅡ -
6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3:41마붑마붑을 외치며 사용해야 하는 마법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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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24:02야냐 사실 마붑마붑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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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24:24마붑보다 내 연금술이 강해요.
둘 다 비슷하지 않을까ㅡ.. -
63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25:21마붑이 더 강하걸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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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25:53그리고 전 대낫이 무기니까요. 마법은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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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27:19대낫에서 에너지파가 나간다면 멋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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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27:25두 분 대결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쪽이 이기는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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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27:27내 연금술이 마붑을 조각낼 거에요.
대낫인가요.
로망이죠.
쓰기 힘들 거 같아. -
6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28:42저런. 조각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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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1:29:21유스타프 씨 하이하이!
대결?
덤벼라! (야유로봇 짤)
조각낼 수 있을까! 해보등가! -
7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31:37한 몸이나 다름없는 무기입니다. 쓰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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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31:56(대충 애시드 골렘 그림)
8m 전부 극독이에요. -
7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33:41대낫이라, 쓰는 것이 잘 상상이 안 됩니다만... 확실히 위협적이긴 하군요.
하이하이? 하이하이.
독은 반칙 아닙니까? -
73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38:43어차피 사람에게 휘두르는 경우는 비교적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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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38:59익숙해진다는, 거구나..
연금술사의 무기란 거에요. -
75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39:49...대낫을 사냥할 때 씁니까..??
세상에.
연금술사의 무기라.. 수은입니까? -
76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41:12'해로운 꿀' 이나 '보라빛 늪' 같은 거에요.
아마 그 차원에는 없을 거에요. -
77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42:04없는 게 다행이군요. 이름만 들어도 살벌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 직접 만드십니까? -
78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44:10모든 제조는 제가 직접 해요.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당연하니까요.
물론 아주 조심해야해요.
만들다가 손이 녹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
79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45:41당신 손은 괜찮고?
다른 차원 연금술사들은 꽤.. 유능하군요.
좀 배우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
8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46:43저는 연금술을 하면서 손이 다쳐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연금술은 차원 차이가 심할 거에요.
재료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지거든요. -
81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51:56유능하십니다.
저런... 그 쪽은 무슨 재료 쓰길래요? -
82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1:56:36사냥이라기보단, 탈출한 것들을 제압해서 다시 격리소에 쳐넣는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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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58:08아스타가리타. 황금초. 별빛 아래서 핀 회꽃.
오르스트라. 비에타의 뿔가루. 올테아. 양뿔 가루.
흐리게 핀 안개꽃. 애포크 즙. 송곳풀.
등등등... -
84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2:03:50양뿔 가루나 안개꽃 제하고는 들어본 적조차 없군요.
세계가 다르단 게 이런 의미인 성 싶습니다.
이것 모두 섞으면 독 됩니까? -
8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2:10:30독의 레시피는 따로 있어요.
깊은 늪의 별조각. 베리타 열매의 씨앗. 케빈 데이지.
그 외 다섯 가지 종류의 재료를 순서에 맞춰, 맞은 용량을, 맞는 시간에, 맞는 가공을 한 후에
'죽어가는 별'의 기운을 담는 거에요.
재밌는 건 여기서 별의 기운을 바꾸고, 깊은 늪의 별조각을 이시타의 깃으로 바꾸면,
잘린 팔도 붙여주는 회귀회복약이 된다는 거에요.
물론 공정도 좀 바뀌지만요. -
86 견습 사신 (7040085E+5) 2020. 7. 8. 오후 2:13:19별을 죽이다니.
역시 인간..무서운 녀석들이에요..! -
8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2:16:42'죽어가는 별'은 별의 이름이에요.
흐리게 반짝이는 별인데요.
이 별의 기운을 쓰면 뭐든 죽음으로 다가가게 만들어요.
나, 만난 적 있어.
쾌활한 성격이었어 -
8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2:20:21...그냥 은유인 줄 알았는데 진짜 별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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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2:25:12진짜 별이에요.
별의 기운을 이용하는 건 저희 차원에서 당연한 거에요. -
9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2:33:26납득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인지라. -
9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2:43:40새벽 4시부터 하던 일이 지금 막 끝났습니다.
이제 또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하는군요.. -
92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2:46:37뭔 일을 새벽 4시부터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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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2:53:31그 전까지 다른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
94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2:57:12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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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2:59:39각 부서에서 온 관찰 기록과 상담 기록을 받아서 정리 및 분류하는 일입니다
-
96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00:42니도.. 고생이 많다..............
그나저나 이름 귀엽네
짹짹 -
97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03:16카페인과 에너지 음료를 물 대신 마시면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그렇습니까.
종달새가 귀엽긴 하죠. 실물을 본 적은 없지만요. 짹짹 -
9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05:45의사로서 한 마디 하는데
그거 좀 미친 짓 같아
(종달새 사진)
짹짹 -
99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05:49일하다 왔더니 커피가 물의 대체제가 되어있어
-
100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07:07여기는 사실 사람 말 할 줄 아는 새들의 톡방이 아닐까
-
101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08:53신데렐라는 무슨 새야
-
102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0:15ㅓ
유리새 -
103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10:37유리야~ 밥먹자~
-
104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1:47짹짹짹짹짹짹!
-
10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12:20[찌그러진 에너지 음료 캔이 잔뜩 쌓여있는 사진]
[1.5리터 대용량 커피 빈 병 여러개가 굴러다니는 사진]
물처럼 안 마시면 정신이 날아가 버려서 안됩니다 -
10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3:00이걸 본 내 어이가 잠깐 나갔다
-
107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13:31안녕하십니까. 신더
정말 짹짹이라고 울 것 같이 생겼군요.
짹짹 -
10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13:42의사가 저 사진을 싫어합니다
-
109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5:07저거 한 사람이 다 마신거임?
??
잿더미가 짹짹하고 울면 괴담이야 -
11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15:43이게 다 일손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원래 사무직들이 해야 하는 것들인데..
의사셨군요. 귀한 분이시네요 -
111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16:59난.. 괴담 같은 거 안 믿어
저런... 추가 고용 안 한대?
-
112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17:12제가 마신겁니다.
지금도 마시고 있습니다.
[빨대가 꽂혀있는 대용량 커피의 사진] -
113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7:24일하는 환경이 나쁜가
사람 안 구해지면 보통 그렇던데 -
114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18:21하지만 괴담은... 실존한다
아마도
의사양반 뒷목 잡을 소리잖아 -
115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19:39뭐라고 ㅡ!!
어떻게 알았냐
슬슬 뒷목 당기는데 -
11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20:17다른 부서는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습니다. 저희 팀이 유난히 일이 많은 편이죠
-
11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0:48흐흐흫ㅎ하하하
짹
짹!
By 잿더미
저런 진짜였군 -
11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21:11무슨 팀에서 근무하길래
으아악
귀엽군 -
11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21:36(졸고 있는 햄스터 이모티콘)
졸려... -
120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1:45뭐하는 부서야 대체
-
121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2:00햄찌 ㅎㅇ
자라 -
122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22:42자라
-
123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3:32사람을 귀여워하는 포인트가 궁금해졌어 의사양반
-
12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23:37지금 자면...
완성을 못 해... -
125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24:10난.. 이상한 놈들을 귀여워한다
귀여운 놈들도 귀여워한다
뭘 완성하는데 -
126 신더(이상한 놈) (4008121E+6) 2020. 7. 8. 오후 3:25:26(아하! 하는 짤)
뭘 하고 있길래 -
127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25:38아...
헉 말할 뻔 했군
위험했다 -
12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25:57뭐야 뭐길래
-
129 신더(이상한 놈) (4008121E+6) 2020. 7. 8. 오후 3:26:07아브라카타브라!
-
13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26:34회사 내에서 격리하고 있는 것들의 위험도와 특징들을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해결법을 강구해내는 부서인 정보팀입니다.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 및 해결법을 위해 늘 노력하는 곳이죠 -
131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7:41듣기만 해도 빡세보인다
휴가라도 내지 -
13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28:33L사 사람이 또있네요.
그 나쁜 곳ㅡ?
맞아요 그 나쁜 곳. -
133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29:01그냥...뭐...단검?
종달새 씨 그냥 퇴사하자
아니 거기 퇴사가 죽음이었지 젠장 -
134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29:10알케미아 안녕하냐
유명한 나쁜 곳이었나본데 -
13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30:21제가 휴가를 내면, 이 일들은 누가 한답니까..
-
13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1:59휴가라도 내면 미리 대비라도 하지
과로로 쓰러지면 대비 못 함
뭐야 무기 만들 줄 아는 놈이였어 -
13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2:24것보다 퇴사가 죽음이라니 뒷세계밖에 생각 안 나
-
138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32:30안녕하세요 신더.
사람 갈아버리기로 유명해요.
안ㅡ녕
반짝반짝?
일단 자기 생각을 하도록 해요.
휴식이 필요해 보여요. -
139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32:30후임이 없어..?!?
뭐야 왜 그런 거 만드냐 -
140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32:47알케미아 하이하이야
무기야 만들 줄 알지
유스타프씨네 아들래미 무기도 만들어 줬으니까 -
14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33:09나쁜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밖에 있을때나 여기 있을때나 주변 사람 쉽게 죽어나가는건 늘 같았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살아남기만 하면 돈은 잘 넣어주니까요. -
142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3:22그래 갈리는 것 같다
너네는 저런 데 취업하면 안 된다 -
143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33:28뒷세계에 가까운 대기업일걸
무기를 만드는 이유라고 하면 죽이는 것 외에 더 있남 -
144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5:00대충 개판이라는 거구만 사회 자체가
장인이네 장인 -
14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35:13안녕하세요 파크.
파크는 무기상을 하는 건 어떨까요.
슬픈 곳이네.
차원들은 다 다양해서.
신기하고
아릿해.
저는 이미 직업이 있어요.
연금술사에요. -
14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5:51이른 취직
빠르게 사회에 나왔구만 -
147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36:25후임이 없는건 아닙니다. 한 부서 관리직은 총 5명이니까요
-
14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37:25그럼 후임들하고 일을 나눠서.. 아니 그런 데에서 왜 근무해
누굴 죽이는데? -
14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37:43그래봤자 하는 건 개인 연구랑
가끔 의뢰 받아서 연금구 만드는 거랑
만들고 남은 포션 파는 거 뿐이에요.
사실 집에서 나갈 일이 거의 없어요.
집돌이구나
그 말은 또 어떻게 아는 건데요.
5명은.
적다고 생각해. -
150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38:34집돌이네
-
151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38:48장인이 아니라 마붑사야
무기상이라...
솔직히 별로. 그거 군대에 취업하는 것보다 못 벌어.
누굴 죽이냐고?
프라이폴레 -
152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39:01집돌이구나
-
153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41:40자택근무라고 해주세요.
집돌이?
놀리지 마요.
요즘 대세는 서브클래스에요.
메인은 마법사에 서브는 장인인거죠.
합리적이에요. -
154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41:48후임들은 후임들 일이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만 잘 하면 그만입니다.
바깥에서 하던 일보단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찌 됬건 날개니까요.
적다는 건 동의합니다. -
155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42:555명에서 4명이 되면 그만큼 일이 불어나긴 하고...
와 지옥의 기업
분담할 때 부담가는 소리 안 나게 해라
장인 마붑사네 -
15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44:20자택돌이는 어때
-
157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44:30듀얼클래스를 말하는 거려나
하지만 무기는 소환술의 일종이니까, 장인이라 하기도 미묘하지
그러고보니 종달새 씨가 가장 선호하는 작업은 어느 작업?
장인 마붑사라. 어감은 좋네 -
15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45:16어
누구 죽이는데?
추가 고용은 왜 안한대냐... -
15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46:16그 두 배쯤 되면 좋을텐데요.
현실적으로 말이에요.
힘들,겠네..
귀엽지, 않으려나..
왜 굳이 돌이를 붙이려는 거죠.
소환술이었나요.
당신에게서 장인의 칭호를 박탈합니다. -
160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46:34난 이미 말했어 의사쌤
있어. 그런 사람. -
161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46:54장인 바이
왜 돌이 귀엽잖아 -
162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47:00그렇지 그렇지
대신 마붑사의 칭호를 붙여라 -
163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47:25...어린애가 살인하는 꼴은 그닥 보기 좋진 않은데..
조심해
-
16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48:36난 이미 살인 한 적 있으니까 상관 없어.
걱정 안 해도 괜찮아. 고마워. -
16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50:11응. 귀엽다고, 생각해.
이 사람들이.
그냥 싫네요.
거절할게요.
마붑사는 인정못한다.
어린애든 어른이든.
누구를 죽이는 건 보기 좋지 않은 거에요.
우리 모두 생명을 소중히 소중히
공익광고협의회.
띠리링 띵
어떻게 아는 거에요 이건 또. -
16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50:52마
무리하지 마라 꼬맹이
붑
마
뒤져서 오면 잔소리 외엔 없다
붑 -
167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51:09인정 안 하면 너에게 집돌이의 칭호를 부여할거야
돌이돌이돌이돌이 케미돌이 -
168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51:48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 너 뭘 좀 아는 녀석이구나 -
169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52:19돌이돌이돌이돌이 감 자 돌 이
감자 먹고 싶다
한 번 했다고 해서.. 아니다...
나중에 이야기해
걱정 안 하게 생겼어? -
170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53:05마붑마붑?
무리해서 가능한 일이었다면 차라리 좋았겠지만.
걱정 고마워. 안 죽게 노력해볼게.
Yes! 마붑! -
171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3:54:17그것들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작업이 그나마 낫습니다. 쓸데없는 교감 따위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추가 고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관리자가 한 부서에 5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닐까, 짐작만 할 뿐입니다.
힘들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니, 해나갈 뿐입니다.
-
172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54:56교감도 해야 하냐.. 니도 참 고생이 많다..
-
173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55:15티오를 늘려라
티오를 늘려라!! -
17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55:34뭐야뭐야 상담각?
그럼 나중에 얘기하자구!
안 걱정해도 돼. 당연한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잖아. 계랸이 바위에 깨지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난 계란이고. 바위에게 갖다 박으러 가는 중이지.
마붑마붑! -
17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55:52돌이가 붙는건 기정사실인가요.
어쩔 수 없죠.
나를 돌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순이라고 부를게요.
이기고 와요.
왠진 몰라도
이렇게 말해야 할 거 같았어ㅡ
이기고, 와야해? -
176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56:35환경 개선이면...본능 작업이던가
그것도 힘들텐데 고생이 많네 -
17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3:56:36ㄹㅇ 근데 넌 왜 마붑에 꽂힌 거임 신이라서 말 안 얹는다
-
178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3:57:33그러면 알케미는 도리도리라고 불러야지
이길 수 있다면 그렇게 할게. 고마워.
어감이 좋잖아 -
179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3:57:37뭐 오타 아니었냐
그래
나중에 얘기하자 -
18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3:59:17응
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ㅡ
그러게요.
왜 마붑일까요.
알겠어요 파크수니수니
의사선생님 힘내시네요.
온돌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온돌ㅡ?
있어요. 따끈따끈하게 해줘요 -
181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00:39오타 이즈... 더 발전
이 시간부로 돌이를 철회한다 -
182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01:02알았어 돌이 안 쓸게 케미케미
-
183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01:46돌이를 철회하겠다
?
어.. 딱히 고생..인가?
공부하는 양을 보니 고생인 것 같군 -
18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03:04공부시러
-
185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05:01공부는 원래 싫어하는 게 정석이야
-
186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05:13돌이를 철회하세요 여러분.
응...
네. 파킨파킨.
깨지는 소리, 같아.
공부하는 양이 많기로 유명한 의사.
저는 의사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못하는 거지만요. -
187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05:51원래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요즘 들어 게을러진 나머지
큭 -
188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06:28본능 작업은 그것들의 주둥이에 먹이를 가져다 던져 주는 일입니다.
환경 개선은 통찰작업이죠. 본능 작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
18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06:35공부는 싫어요.
저도 싫었어요.
근데 환생하고 나니까요.
배우는게 판타지라서요.
신기했어요.
그래도 공부는 싫어요.
결론이 확실하구나ㅡ -
190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08:01팤ㅋㅋㅋ킨ㅋㅋㅋㅋ팤ㅋㅋㅋㅋ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라 나태나태 빔을 맞았다
제일 좋아하는 작업은 뭐길래 -
191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4:09:51나태
나태 -
192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10:27정석이니 정석대로 싫어할 거아
맞아 깨지는 소리 같아 집케미
그리고 판타지라도 그걸 시험 보면 싫어지는게 당연하지.
의사쌤...요새 나태하구나..
종달새 씨는 상호작용이 싫어서 통찰을 좋아한댔지? 그럼 억압은? -
193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10:28우웃
데굴 -
19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10:42청금석씨 하이하이~
-
19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10:50아까도 말했듯, 통찰 작업이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
196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13:04알렉세이.
이것이 당신의 성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청금석.
어서와ㅡ
반짝반짝
네 피카피카.
..반짝반짝..
그래도 소설 읽는 기분으로 하면 어떻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연금술은 재밌어요. -
19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13:09왜 나태로 소환된 것 같지
청금석 하이
와 의사양반이 굴러다닌다
이를 계기로 우리는 굴러다녀도 된다
역시 정석이 옳다
억압 작업도 있구만 -
198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13:39아, 대화가 밀렸군요
억압도 좋아합니다. 억압 작업을 좋아하는 환상체가 회사 내에 많지는 않지만요. 유감스럽게도 -
199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4:13:47하이하이
나의 나태함을 알렉세이에게 옮기는데 성공했다 -
200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14:24억압이 대체 뭐람
그럼 라라는 이제.. 성실하게 작업을 하는건가? -
201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4:15:08아니 나태함은 무한이다
-
202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15:49젠장
-
203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15:59나태함으로 무한동력을 생산할 수만 있었더라면
-
204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16:07환상체의 욕구를 억제하는 작업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때려서 말을 듣게 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
205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16:26미아씨는 언제나 반짝이는구나
잘하는 과목은 재미있지. 나도 소환마법은 재밌어.
못 하는 건 싫지만.
억압을 좋아하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 나쁠 것 같기는 한데
뭐야 나태력이 넘쳐난다 -
206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16:28...그런 걸 선호하는 놈이 있어..?!?
-
207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4:16:36좀비가 인간 물어서 좀비로 만들었다고 좀비가 아니게 되진 않잖아
그런거야 -
20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17:00설득력 있군
-
20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18:14현실에서도 XX히스트인 인간도 있는데 환상체중에 그런 작업을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해도 놀랄 건 없지 않나
-
210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18:34나태 아포칼립스였어
그걸
좋아하는 게 더 신기하다 -
21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18:46응. 나는, 성해에서 왔는걸
그렇죠.
좀 더 명확히 하자면
연금술 빼고 다요.
그거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대로 위험하지 않나요.
좀 많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청금석은
나태한 좀비 같은, 거야? -
212 청금석(나태한 좀비) (379071E+60) 2020. 7. 8. 오후 4:19:43귀찮으니까 대충 그런걸로 하자
-
213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19:54많지는 않고, 종종 있습니다.
상담 기록 받으러 아랫층 좀 다녀올 겸, 커피도 사와야겠군요. 대용량이 대용량같지가 않아서 슬픕니다.. -
214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20:07이해하기를 포기하겠다
-
21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20:37글세요,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환상체들 중 저를 좋아하는 환상체는 극히 드물기때문에 저도 이유는 모르겠군요
-
216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20:58성해에서 오면 반짝이는구나
너 취향도 꽤나 확고하네...
그냥 종달새 씨가 많이 마시는게...? -
21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4:22:38아 일 들어왔다 ㅂㅂ
-
218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23:03ㅂㅂㅂ
-
21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23:21와아- 맞췄다ㅡ
종달새는.
카페인 중독이 아닐까요.
성해 자체가 별의 바다니까요.
어떻게 보면 미아는 별이에요.
반짝이는 게 당연해요.
알케미는
연금술 빼고는, 아무 것도 못한대. -
22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23:58안녕히 가시길
저는 제가 많이 마신다고 생각하지 않..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군요 -
221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4:24:11ㅂㅂ
-
22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24:41잘가요 신더.
잘, 가. 또 보자ㅡ? -
223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24:46엔케팔린 중독보단 카페인 중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22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25:27미아는 별이구나
내 눈도 비슷한 거니까 나랑 친구할래?
나는 그래도 파괴랑 변이마법은 할 줄 알아
할 줄만 알아
그렇지. 그러니까 커피좀 줄여. 위장 다 닳는다. -
22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27:53최악보다 차악이 낫다고 나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여태까지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을까.
그런거면, 지금 부터ㅡ 친구하자?
뭔 느낌인지 알겠네요.
그래서 마법 말고는요. -
226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29:21아 원래 친구였던가
핥쟉
임마 난 마법학교 학생이라고. 마법 말고라고 하는 건 체대생에게 음악 잘 하나고 물어보는 거잖아
노코멘트 하겠다 -
22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31:42응. 그렇다고, 생각해.
파크나 나나 다를 건 없다고 봐요. -
228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33:55두분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어쩔 수 없는건 없는겁니다.
-
229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35:31난 그래도 연금술이나 마법부여도 할 줄 알거든..!
차라리 대체제는 없을까
커피 말고 차를 마신다거나 -
23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37:19세 분, 이야.
미아도 나쁘다네요.
몸에 좋은 포션은 어떤가요.
마법부여는 마법의 갈래잖아요.
결국 할 줄 아는 건 연금술과 마법이네요.
알케미가, 진 거, 아닐까ㅡ?
쉿. -
231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39:18음 으음 으으으음
나는 요리도 할 줄 알지롱
하하 이겼다고 -
232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39:50잠을 쫒는 차가 있을지도 의문일 뿐더러, 저희 회사 내부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세피라 중 한분인 비나님이신데..
추출팀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업무 이외의 일로는 말이죠
세분이군요. 죄송합니다. 포션은 이전에 파크씨가 보내준 것과 같은 종류를 말하시는 겁니까 -
23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40:47결국 햄스터가 이겼군요.
잠을 쫓는 차라.. 보내드릴까요? -
234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41:05그럼 어쩐담...
먖아 그냥 내가 보내준 스태미나 포션 먹어 카페인 말고
-
235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41:35응 내가 이겼어! 칭찬해줘!
(의기양양한 햄스터 낙서) -
236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42:10칭찬.
(햄스터 쓰담는 그림.. 인데.. 어라, 좀..... 아니 많이.. 못 그린다.) -
237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43:43요리, 할 줄 알아?
골렘은요.
괜찮아요.
내가 못하는 거 다 골렘이 해줘요.
응
파크가 뭘 줬는지 모르겠지만요.
조금 다를 거에요.
카페인을 마신다는 건 잠에서 깨기 위한 거겠죠.
그러면 '짧은 잠'이나 '예준의 자장가'나...
아 잠깐만요.
내가 지금 집이 아니네요.
챙겨온 거. 있어ㅡ?
..하우스 도착하면 만들어서 드릴게요. -
238 파크 (61068E+60) 2020. 7. 8. 오후 4:44:01히히히 칭찬받았댜!
(뿌듯한 표정으로 인절미가 된 햄스터 낙서) -
239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45:21서로 무언가를 주고받는거라면 모를까, 제가 드릴게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효과를 보면 계속 요청하게 될 텐데, 그건 그것대로 염치없는 짓이니까요. -
24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45:28저런, 밖입니까?
햄스터가 납작해졌..군요.
저런. -
241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 (4008121E+6) 2020. 7. 8. 오후 4:46:31계십니까?
...부재하지 않으신 것 같아 연락 드립니다만
혹여 지금 시간이 되시는지 묻고자 연락합니다 -
24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46:43아뇨, 뭐... 특별히 준다는 것에 의미 두고 있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유스타프를 소원 들어주는 요정처럼 대하는 이들도 있는 마당에.
나중에 제 청이나 한번 들어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
243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47:02시어도어의 그림 잘 봤어요.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갑자기.
개성적이네ㅡ
네. 며칠 전부터 바깥이에요.
슬슬 도시에 도착할 거 같네요.
파크한테 지다니.
치욕이네요.
그데왜내뺘믈꼬지버? -
244 시어도어 유스타프 - 데이브 (4874733E+6) 2020. 7. 8. 오후 4:48:15예, 시간 됩니다. 어찌 오실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사람도 적으니 괜찮을 것 같군요. 일단 사용인들은 잠시 물리겠습니다.
-
24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49:17그건 그렇게 대하는 자들이 이상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
246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 (4008121E+6) 2020. 7. 8. 오후 4:50:10그렇다면... 그대 방 바로 바깥이 괜찮겠습니까
아니면 누이 분의 무덤가...?
또 당신이 좋아하는 선물은 있으신지요
챙겨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
247 시어도어 유스타프 - 데이브 (4874733E+6) 2020. 7. 8. 오후 4:53:06원하시는 곳으로. 둘 다 사람 한산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선물이라... 무엇이든 붉은 것이면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선물은 제가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데..
당신은 무엇 좋아하십니까?
-
248 코르부스 (3910813E+5) 2020. 7. 8. 오후 4:54:29자
이제부터 슬슬 휴가 갈 준비를 해볼까 -
249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55:05그런 취급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휴가?
축하드립니다. -
25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55:46아, 징벌새다.
저거 때리면 안될텐데 -
251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56:42쓰다듬어주세요.
-
252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 (4008121E+6) 2020. 7. 8. 오후 4:56:43그렇다면 무덤가로 가지요
붉은 것...?
아니요 받고자 함이 아니기에 괜찮습니다
굳이 받는다 하면 당신 누이께서 빙해에 대한 약속을 주었으니까
마른 나뭇가지 꼭 챙겨가겠습니다 -
253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4:57:26사랑과 애정을 담아
쓰담쓰담 -
25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4:58:58휴가 축하해요.
부럽네요.
징벌새는 무시해야죠.
장미, 같은 걸까?
그보다 위험해요.
안녕하세요 노란 개.
안ㅡ녕 -
255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4:59:06예, 그 쪽으로 가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색 자체를 좋아하는지라..
기억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무덤가는,, 대충 한산하고,, 그 앞에 꽃이랑 나뭇가지 섞여서 잔뜩 있을 거고.. 시어도어가 그 픽크루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 :3 -
25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4:59:11아니요. 제가 싫다는 겁니다.
그리고 휴가 축하드립니다.초면이지만 굉장히 부럽군요... -
257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4:59:40안-녕이여 꺼먼 친구랑 노랑 친구!
-
258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5:01:36쓰다듬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
259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5:01:58도망가버린겨?
-
260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5:02:16[피범벅이 된 복도 사진]
-
26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5:03:12꺼멓다뇨.
흑발이긴 하네요.
이런.
... -
262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5:03:35으응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구만
다음엔 보내기 전에 언질이라도 줬음 좋겠으야. 놀라잖여. -
26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5:04:05저런.
-
264 노란 개의 가면 (3095922E+6) 2020. 7. 8. 오후 5:04:24것보다 뭔 일이 일어난겨
짹짹이 니는 괘안여?
글씨 꺼머니께 까망이라 캤는디 흑발이면은 마침 잘 맞아들었구만 찰떡이구만 -
265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5:05:10종이에도 피가 다 튀었으니.. 한 장을 뜯어내야겠군요
-
266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5:06:56죄송합니다. 신경을 못 썼군요.
저는 괜찮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냤냐고 물어보셔도, 징벌새가 징벌을 내린 것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군요 -
267 코르부스 (3910813E+5) 2020. 7. 8. 오후 5:12:31그런거 다 폐기해버리면 안되나
그냥 엄청나게 커다란 플라즈마 포 같은걸 쏘면 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
268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008121E+6) 2020. 7. 8. 오후 5:12:39(다른 차원의 누군가의 죽은 자리는, 마지막 날인 것 때문인지 아니면 좀 전에 대화한 이 덕분인지 한산했다. 대신 추모의 꽃과, 예의 나뭇가지들이 다녀감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는 시어도어가 본다면, 복식 자체는 맞게 입었으나, 어느 가문에 소속되었는가를 물을 수 없는 복장이기도 하였다. 검은 곱슬머리에 조금 어둑하면서도 유순한 인상 속 자리한 새파란 눈은 품에 든 선물을 보다가, 무덤가의 당신을 보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마른 청년이,) 북부의 나무인가요. (하고 물었다.)
#오너방에 푼... 그 픽크루 옷일 건데 고증 안 맞으면 어(어) -
269 종달새 (3018943E+6) 2020. 7. 8. 오후 5:15:20그런걸 쏘면 저희 회사 시설이 망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70 시어도어 유스타프 - 데이브 (오프라인) (4874733E+6) 2020. 7. 8. 오후 5:17:16(복식에 대한 시어도어의 감상은, 꽤나 현명한 이, 이 것이 전부였다. 소속을 알 수 없게, 그러니까, 이방인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구태여 묻지 않았다.) 예, 유스타프의 전 가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작은 나무겠고. 짧게 덧붙인다.) 누이가 당신 이야기 종종 했습니다. (나뭇가지 올려놓을 수 있도록 잠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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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008121E+6) 2020. 7. 8. 오후 5:39:21('전'? 그는 단 하나 잘못 들은 것도 같았으나 부러 묻지는 않았다.) 작은 나무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꽤 암호 같네, 그는 예의 차린 작은 웃음을 그리며 목례하였다.) ...이야기 몇 번 나눈 것이 다인데 말이지요. (제법 신기하다는 감상이었다. 마른 얼굴 속의 눈이 잠깐 빛났던 것도 같다.) 궁금하긴 하군요. (지나가듯 말하고 싶었으나 말은 흩어지지 않았다. 그는 북부의 나무가 물러나자 붉은 벨벳의 꾸러미 안에서 마른 나뭇가지를 꺼내어, 두어야 하는 곳에 두었다.) ...나는 올해가 이렇게 짧을 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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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시어도어 유스타프 - 데이브 (오프라인) (4874733E+6) 2020. 7. 8. 오후 5:53:16누이는 당신들에게 꽤나 정 붙인 성 싶으니. (고개 끄덕인다.)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 성 싶다 하였고, 또... 다정한 이라고도 했지요. 듣자하니 먹을 것을 자주 나누어주신다던데. (평이한 어조였다.) 또 무엇이 있을까, 당신의 어깨에 기댄 이들 꽤 있어 보인다고도 했지요. (나뭇가지에 시선 잠시 둔다. 입 안이 쓰다. 자각하지 못하였으나.)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이었으니. 워낙 심장이 약했습니다. (과연 상주 맞을까 싶을 정도로 덤덤한 표정과 언행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싶군요.
#앗 묘비가.. 묘비가 전 가주 것이라는 소리였다! -
273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008121E+6) 2020. 7. 8. 오후 6:11:42(그러니까 그로서는, 마주할 때 소소한 마찰을 빚었었지. 그는 묵념인지도 모를 침묵을 지키며 북부의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먹을 것을 나누어준다는 대목에서는 소탈하게 내뱉듯이 작게 웃었다.) 그런가요. (조용히 대답하였다.) 그대 누이와 나는 종종, 소소하게 언쟁을 하긴 하였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당신의 누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조근조근 말을 잇는다.) 심장이 약했군요. (유전이 될 수 있으니 이 사람한테 이러저러한 선물을 주는 것이 옳은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으나, 이미 들고 온 이상 어쩔 수는 없지. 그는 벨벳 꾸러미를 잠깐 보다가, 다시 시어도어를 보았다.) 내가, 말한 것 중에, 감정을 억누르지 말라고 한 것이 있었습니다만. (덤덤한 표정에 꺼낸 말이었다. 작은 한숨과 함께, 붉은 벨벳 꾸러미를 건네었다. 적포도 한 송이와, 라벨 없는 적포도주와, 딸기잼과, 홍차 잎이 담긴 병.) 붉은 것을 좋아하신다기에.
#아하! 이해했다 -
274 청금석 (5575858E+6) 2020. 7. 8. 오후 6:16:19토끼 키우려면 뭘 가장 주의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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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시어도어 유스타프 - 데이브 (오프라인) (4874733E+6) 2020. 7. 8. 오후 6:24:59그렇다고 하여 당신이 나쁜 이가 되는 것 또한 아니고. (무던한 어조다.) ..가족력은 아니니 걱정 마십시오. 과로로 인한 것이 제일 컸습니다. 태어나길 약하기도 했고. (생각이라도 읽은 듯 쓰게 내뱉었다. 벨벳 꾸러미 받아들었다. 순간 스쳐지나간 건 대체 무엇이었는가? 방금 철과 얼음이 흔들리지 않았는가? 그러니까, 그 회색 눈이 붉은색에 갈 길을 잃고 잠시 침잠하지 않았던가? 알 길 없다.) 누이도 항상 하던 말이지요. 지나간 일이니 애통해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매정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벨벳 꾸러미 갈무리했다. 손 끝이 조심스럽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들고 있던 것 하나 건넨다. 가죽 꾸러미 두 개다.) 보답 아니 하여도 좋다 하였으나. (꾸러미 안에는 치즈덩이들, 치즈 냄새 막기 위해 치즈를 싼 보자기. 그리고 또다른 꾸러미 안에는 작고 정교하게 세공된 독수리 팬던트. 아마 은 재질인 것 같다. 체인은 무광처리했다.) 행여 이 곳 돌아다니실 때에 이것 보이면 안전하실 텝니다. 가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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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6:28:28글쎄다
토끼는 하루종일 밥을 먹는대 -
277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6:31:55토끼는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이라고, 들어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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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청금석 (5575858E+6) 2020. 7. 8. 오후 6:35:55밥줄 돈이야 많고
나는 집밖에 잘 안 나가니까
그부분이라면 괜찮겠지맛 -
279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6:37:46그리고.. 겁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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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6:42:37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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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6:44:30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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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008121E+6) 2020. 7. 8. 오후 6:44:52(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구나, 그의 개인적인 감상이었다. 아까의 덤덤한 얼굴도, 지금의 무던한 어조도.) 그렇다면 또한 걱정이군요. 그 자리를 물려받은 이가 누구입니까. (질문을 가장한, 당신 또한 몸을 잘 챙기라는 듯 한 말이었다. 과로하지 말라는 것도 포함하여.) 태어나길 강하게 태어나도 후천적인 것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조근조근 말하다가, 꾸러미를 받아든 당신의 눈이 일렁이던 것도 같았는데. 붉은 색을... 좋아하는 것인지, 두려워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어서 들리는 말은 매정함을 입에 올리기에 충분하였으나, 조심스러운 손길에 도로 삼켰다. 그리고 도로 손사레를 치려 하였으나...) ...준비하신 게 많아 보이는데. (가죽 꾸러미 안의 보자기, 그 안의 치즈라고 추측되는 걸 보며 청년은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 활기를 띄었다. 다른 꾸러미 안의 펜던트는, 설명을 듣고는, 이방인에 대한 신뢰를 묻고자 하였으나,) 편의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되는 일은 없도록 하지요. (하고 그저 조용히 또 목례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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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6:46:59군의관 양반은 토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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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6:50:33나? 난 털 달리고 복슬거리는 건 다 좋아해
강아지파긴 한데 -
285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6:54:35털달리고 복슬거리는
먼지덩어리 -
286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6:56:15생물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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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6:59:50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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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00:33.....
털 달린 것들은 온혈동물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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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03:37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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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04:11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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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루나시/프레이어/코펠리아 (해변가 이벤트) (0690881E+5) 2020. 7. 8. 오후 7:04:19>>800 코펠-파크
...얼굴만 바꾼다고 다는 아니랬어요! (팔짱을 끼곤 빼액! 참 어렵기도 하네요.) ....인간.... (물론 코펠리아의 세계에도 코펠리아처럼 온몸이 인공 장기와 다른 것들로 뒤덮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뇌까지는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아빠가. 코펠리아는 혼란스러운 기분에 천천히 고개를 저스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코펠리아는, 나는, 전...응, 코펠리아죠. (소녀는 과연 코펠리아인가요? 코펠리아는, 코펠리아여야만 했고, 코펠리아로 만들어졌고, 하지만 난, 코펠리아입니까? 혼란을 감추고 싶은 것처럼 소녀는 눈을 꾹 감았습니다.) -
292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04:21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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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루나시/프레이어/코펠리아 (해변가 이벤트) (0690881E+5) 2020. 7. 8. 오후 7:05:29#아이고야 situplay>1594035284>800 여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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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05:43내가 곰팡이까지 사랑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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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06:06곰팡이가 너를 슬픈 눈으로 바라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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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06:48곰팡이는 생물학적으로 시각 기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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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07:19이래서 이과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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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07:41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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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09:17캔커피가 품절이라니
정말 끔찍한 악몽입니다... -
300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09:58커피 좋아하냐
아니면 일때문에 의존해야 하는건가 -
301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10:15저런
커피 줄까? -
302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12:00그냥저냥 좋아하는 편에, 일 때문에 의존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제가 드릴게... 아. 음료수 좋아하십니까 -
303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7:12:41이과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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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7:13:48그 음료수 뚜껑 안 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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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14:16따인걸 뽑으면 바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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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19:17그래서 알렉세이에게 버리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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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20:05끔찍한 농담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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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7:22:12남을 보내버리려는 무서운 계략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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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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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시어도어 - 데이브 (오프라인) (4874733E+6) 2020. 7. 8. 오후 7:24:41접니다. (질문이 질문 아님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충고를 자신이 듣지 않을 것 또한 알고 있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조문이니, 고마운 마음에 그만. 받아주십시오. (표정이 부드러워진 것도 같았다. 그러니까, 이건 일시적인 평화니. 한 차원의 신은 독수리가 무슨 짓을, 제 아들에게 무슨 짓을 자행하는지 알면 그를 끔찍해할 테니까. 독수리는 그 사실을 몰랐다. 그러나 저도 모르게 자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멈출 생각 또한 없다.) 마차 준비했는데, 타고 가시겠습니까. 홀로 이동하시겠다 하면 물리겠습니다. (빙해.) ..이 곳 구경하시겠다 하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뎁주.. 마음대루! -
311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27:17농담이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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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28:42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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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31:49삐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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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33:04일하러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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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알렉세이 (4874733E+6) 2020. 7. 8. 오후 7:33:17삐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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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34:23마음대로 생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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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34:40므음드르승극흐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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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35:52여기 나가지도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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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청금석 (379071E+60) 2020. 7. 8. 오후 7:36:43응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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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38:28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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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7:42:34여기 못나가나요.
몰랐는데 말이에요.
놀려서 삐졌다면 미안해요.
나도, 미안해ㅡ? -
322 데이브-시어도어 유스타프(오프라인) (4008121E+6) 2020. 7. 8. 오후 7:42:48(이렇게 받아치는 이를 본 적이 있었는가에 한 번, 진심으로 속을 모르겠다 싶음에 두 번, 고개를 작게 도리질했다. 한숨소리는 덧붙듯이 들렸다.) 선물을 거절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마른 청년은, 조곤한 어조로 말하는 것 치고는 선물 받은 가죽 꾸러미를 꼭 안고 있었다. 받는 것은 항상 익숙하지 않은 그였기에, 왔을 때의 어둑함은 많이 가신 듯도 하였다. 그러다 마차라는 말에 청년은 빙해를 떠올렸고, 그는 홀로 이곳에 온 만큼,) 물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혼자 다니는 데에 익숙해 진 터라서.
-
323 종달새 (5888346E+5) 2020. 7. 8. 오후 7:50:27제가 속이 좁은 겁니다.
커피는 방공호에서라도 꺼내와야겠군요.. -
324 이름 없음◆kQWBYPFwdI (6794105E+5) 2020. 7. 8. 오후 8:02:12맨 끝쪽 방으로 향했다.
칼릭스: ........
잠겨있다. -
325 이름 없음◆kQWBYPFwdI (6794105E+5) 2020. 7. 8. 오후 8:02:501. 가운데 문 쪽으로 간다
2. 오른쪽 방으로 간다
3. 왼쪽 방으로 간다 -
326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8:04:07오
뭐냐
오른쪽 -
327 이름 없음◆kQWBYPFwdI (6794105E+5) 2020. 7. 8. 오후 8:06:27오른쪽 방으로 향하자,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퍼진다.
1. 인형을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가운데 문으로 간다
4. 왼쪽 방으로 간다 -
328 이름 없음◆kQWBYPFwdI (6794105E+5) 2020. 7. 8. 오후 8:07:42
-
329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8:07:44인형 겁나 많은데
또 인형 가자 -
330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10:13팔이 잘린 피투성이 인형을 조사했다.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져 무섭다.
쪽지가 있다.
'안돼, 그건 원래 내 것이었다고."
1. 인형을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가운데 문으로 간다
4. 왼쪽 방으로 간다 -
331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8:11:36아 곰인형한테 가서 물어보셈 ㅡㅡ
2! -
332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13:52책장을 조사했다.
칼릭스: .........?
쪽지가 떨어졌다.
'인어는 난폭해. 잡히지 않는 편이 좋을거야.
그들은 따스한 품에 한 번도 안겨보지 못해서, 아주 냉철해. 피도 눈물도 없지.
따스한 품에 안겨 본 자들을 질투하나봐.'
책장을 조사했다.
칼릭스: .........?
쪽지가 떨어졌다.
'인어는 난폭해. 잡히지 않는 편이 좋을거야.
그들은 따스한 품에 한 번도 안겨보지 못해서, 아주 냉철해. 피도 눈물도 없지.
따스한 품에 안겨 본 자들을 질투하나봐.' -
333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14:101. 인형을 조사한다
2. 책장을 조사한다
3. 가운데 문으로 간다
4. 왼쪽 방으로 간다 -
334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15:15
-
335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8:19:26왼쪽으로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6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21:21왼쪽 방으로 향했다.
모든 것이 그대로다
1. 곰인형을 조사한다
2. 물통을 조사한다
3. 가운데 문으로 간다
4. 오른쪽 문으로 간다 -
337 신더 (4008121E+6) 2020. 7. 8. 오후 8:28:02뭐 곰인형이라던가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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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32:43곰인형은 기쁘게 웃고 있다.
...곰인형 몸통에 사람 팔이라니...
칼릭스: (징그러워...)
1. 곰인형을 조사한다
2. 물통을 조사한다
3. 가운데 문으로 간다
4. 오른쪽 문으로 간다 -
339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오프라인) (3095922E+6) 2020. 7. 8. 오후 8:51:28situplay>1594035284>767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까지 꼭꼭. 어기면 어떻게든 차원 넘어가서 이번에야말로 칼부림을 해주겠다는 마음을 담아 힘주어 손을 얽는다.) 아-니, 잔소리는 할겨. 내한테서 잔소리를 빼면 시체나 매한가지여, 알어? (쿡쿡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랴도 그기 니를 안 믿는단 뜻은 아녀. 믿으니까, 더 좋아졌으면 싶어서. ... 라고 변명하면 좀 괜찮을랑가? 하하. 니 이야기가 마지막에는 다같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해피 엔딩이길 바라고 있을게. 몸 성히 다녀오고.
(당신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던 소년은 문득, 창 밖을 바라본다. 해는 이미 지평선을 넘고 있어 어둑해지기 시작한 시간대였다.) 내 너무 오래 붙잡아둔 것 같구만. 슬슬 안 가봐도 되겄어? 인자 내 동거인 돌아올 것 같아서 미안헌디 그 전엔 치워두고 싶으야. 아, 저 케이크는 니 다 갖고가도 디야. (자기는 너무 달아서 먹지도 못하겠다며 너스레를 떤다. 바쁜 친구를 괜히 오래 잡고 있던 것 같다면서, 소년은 당신을 돌려보내려 하고 있었다.)
#막레 각이어서 막레 삘나게 드렸습니다, 여기서 끝내도 좋고 더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엄청 늦게 줘놓고 분량도 증발해서 죄송하고 텀 엄청 긴 사람과 같이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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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8:51:51저런.
물통 다시 볼까요? -
341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8:56:07물통을 조사한다.
...자세히 보니 아기 발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닌다.
1. 가운데 문으로 간다
2. 오른쪽 문으로 간다 -
34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8:56:23사람들이 겨우 다 빠져나갔고, 일은 이제야 끝났고, 뜻밖의 선물 받았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습니까? -
34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8:57:06물 안에 그런 것 담아두면 괜히 오해 삽니다.
가운데로 가지요. -
344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09:36가운데 문을 확인해보았다.
...문이 열렸다.
창 밖...이 아니라 거대한 수조를 바라보고 있는 소년이 보인다. -
345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11:011. 소년에게 말을 건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
346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9:14:50말 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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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22:47소년에게 가까이 갔다.
앞머리를 입만 덩그러니 남긴 채 늘어트린, 나보다 나이가 많은 소년이다.
소년: .........
칼릭스: 아, 안녕하세요.
소년: ...아, 그래.
소년: ...그래서, 왜 내 방에.......
칼릭스: ........
소년: 있는 건데?
칼릭스: 여기는... 어디에요? 나가고 싶어요...
소년: 아, 여기는... 글쎄, 네 고향?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
칼릭스: 칼릭스요.
소년: 아, 그래. 칼리 도령.
이상한 사람이다...
1. 소년에게 말을 건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
348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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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9:29:08소년에게 말을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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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9:36:43고향이라, 더 묻는 것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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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45:40소년: 여기서 나가려면, 맨 끝쪽에 있는 방으로 가야 해, 도령.
칼릭스: 아, 감사합니다...
1. 소년에게 말을 건다
2. 수조를 조사한다
3. 책장을 조사한다
4. 침대를 조사한다
5. 테이블을 조사한다
6. 맨 끝 쪽 방으로 간다 -
35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9:52:55이쯤해서 저장이었던가, 그것 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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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9:53:12뭐야
이거 저장도 가능했구나 -
354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9:55:25그런 성 싶습니다. 어제 누군가 그리 하는 것 보았는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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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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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9:59:52물빛에 빠져죽다: 파일 3
이리 하는 것 맞습니까? -
357 이름 없음◆kQWBYPFwdI (4263089E+5) 2020. 7. 8. 오후 10:01:34[세이브 파일 3, 저장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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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04:11이것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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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06:24으으으으으음
이거 벌써 3회차인거지?
어떻게 해야 죽지 않을수 있을까 -
36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07:53글쎄요... 물 안에 아기 발 넣고 인형 팔 잘라다가 다른 인형에 붙이는 시점에서 이미 글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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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08:36보통 이런 류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맨 마지막에서야 겨우 살아나지 않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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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17:25하긴...................
으으으음
모든 방법으로 다 죽어보다보면 마지막엔 살게 되는걸까?
그냥 게임이라면 그랬겠지만 왠지 대화방에서 나오는 선택지라서 그건 꺼려지는데 -
36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22:053회차라 함은 매번 살아난단 소리 아닙니까. 꺼려질 이유가 딱히.. 없는 성 싶은데.
방법 그것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요. -
364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23:37그게 뭔가... 이 대화방에서 이런 게임을 진행하면 '사실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었습니다' 같은게 나와버릴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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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24:33현실이어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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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파크 / 우주해적님! (해변가 이벤트) (1128296E+6) 2020. 7. 8. 오후 10:28:15>>291 (파크 - 코펠리아)
에이. 표정 바꾸면 된 거지! (팔짱을 낀 코펠리아를 달래듯 살짝 쓰다듬는다.) 너는 코펠리아지. 네가 코펠리아가 아니라면, 누가 코펠리아겠어. (싱긋 웃는다.) 물론 네가 코펠리아가 아닌, 너 자신으로 있고 싶다면... 그때는 너를 그렇게 보겠지만. (기지개를 쭉 편다.) 이제 그만 가자 코펠리아. 슬슬 바닷가도 사라질 시간이니까. 이미 지났을지도 모르지만.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367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28:30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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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28:50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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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30:53오 시어도어씨 하이하이야!
뭐 하고 있었어? -
370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31:25가족 일 좀 처리하다 쉬고 있었지요. 이제야 슬슬 마무리되갑니다.
당신은? -
371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32:38나는 슬슬 친구나 만나러 갈 준비!
오랜만에 만나는 거니 준비좀 단단히 해야겠지 -
37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33:33친우 만나는 데에 준비를 하기도 하는군요.
예, 행운을 빕니다. 무슨 일 하려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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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34:57보통 만나러 가는 건 아니니까!
가족 일이라는 건 뭐야? -
374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36:57절친한 쪽입니까, 아니면?
아들.
이 정도면 이해하실련지요. -
375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38:49절친한 쪽인 동시에 원수지
칼을 주고받을 정도로
아 그런가...잘 해결됐어? -
376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41:49예사 우정은 아닌 성 싶습니다만..
어찌하다 칼 주고받게 되었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옳은 것 하고 있다 믿고 싶지만. -
377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44:43신의 장난감이 되었기 때문일까...
자신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확신이 가지 않는다면 주변인에게 물어보는 것 또한 방법이지? -
378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48:33아니
현실이면 그
저걸 직접 겪고 상처받는 사람이 있는거잖아
그러니까 안 되지 -
379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49:02씨큐씨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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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49:4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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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49:53저런...
타개할 방법은 없고요?
아들이 다른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별달리 저를 멀리하는 것은 아닌데..
특히 첫째 딸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
38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50:45상처 아니 받고 탈출조차 못 하는 것보단 낫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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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51:03....글쎄. 아마 있을지도.
이유가 따로 있어...? -
384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52:56그 방법 무엇입니까?
도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글쎄요.
말을 안 하니 모르겠습니다. -
385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0:53:05그렇지만 그
최대한 상처받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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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파크 (1128296E+6) 2020. 7. 8. 오후 10:54:38그 신을 죽이는 것.
물어도 대답 안 해줘? -
387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0:58:12..시큐는 이상적이군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상처받지 않는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처 받는 방향이 차악 아니겠습니까.
내가 도울 방법은?
대답 안 해줍니다.
내일 자기가 구타한 가문원에게 직접 사과하는 날인데... 걱정이 태산인지라. -
388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00:22...그렇지만
그런 방법을 찾는걸 포기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니까
자식과의 뭐랄까
신뢰와 애정이 제대로 형성 안된것 아닐까 라고 한다면 실례려나 -
389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03:50하나 묻고 싶습니다.
그러한 방법 찾은 적 있습니까?
..글쎄요..
저는 그 애 보호자지요.
신뢰와 애정과는 별개로 제 도움 받고자 한다면 말해야 했어야 합니다. -
390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05:32...그건 어떤 의미로 하는 질문?
-
391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07:11표면 그대로.
성공한 적 있는가 궁금해서. -
392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19:23...글쎄. 세상일이란 성공과 실패로 나눠떨어지는것은 아니잖아?
그렇다고 할까. 상처를 줘야만 하는 방식을 택할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물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왔냐면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으음.
언제나 남에게 상처를 줬을 때는 후회했으니까
그러니까 되도록 이상적인 방식을 위해 노력할 뿐이야
대답이 됐...나? -
39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30:20하지만 실패한 일은 모두에게 비극이지요.
후회라... 그렇습니까.
...아무래도 의견 차인 성 싶군요.
그래도 좋은 대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94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34:53으음
아무래도 그렇겠지
환경의 차이도 있을거야 내가 사는 세계와 시어도어씨가 사는 세계는 다르니까
뭐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겠지 -
395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36:58각자의 위치도 다르겠고.
하지만 다른 의견 듣는 것 꽤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를 돌려볼까요, 오늘 하루 어떠셨습니까? -
396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38:24오늘 하루?
무난했어
재해 하나를 해치웠고
케이크가 맛있었어 -
397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39:17케이크.
케이크. -
398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39:37?
케이크 -
399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39:44재해?
케이크.. 좋지요.
무슨 케이크 드셨습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
400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40:46딸기가 얹어진 쇼트케이크였어
앗 시어도어씨도 케이크 좋아해? 의외의 공통점 -
40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41:01마을에 도착했어ㅡ
침대가 이렇게 그리워질 줄은 몰랐네요. -
402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41:30알케미씨 미아씨 안녕
오랫동안 마을에 도착 못했던 모양이네
푹 쉬어 -
403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1:53싫어하진 않습니다.
밀이 귀하니 자주는 못 먹습니다만..
딸기라, 좋지요.
의외였습니까?
쉬십시오. -
404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43:11아 안녕하세요 시어도어씨.
위키드에요.
알케미씨 미아씨 안녕하세요
푹 쉬세요.
케이크... ... -
405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43:21어... 생각해보면 의외일것도 없나?
왠지 시어도어씨는 디저트같은건 쓸모없다고 생각할거같은 인상이었어
-
406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43:40쉴 거에요.
내일 미아 마을 구경도 시켜줘야하니까요.
지금 침대에 누워있어요.
침대, 처음이네
푹신 거려.
푹신푹신ㅡ -
407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44:03잠깐만
-
40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4:04저런...
이 쪽도 기호식품이 귀한 터라 함부로 보내줄 수가 없군요.
유감입니다. -
409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4:54제 인상 굉장히 각박하군요.
반성하겠습니다...
침대 좋지요.
아침에 못 일어나시면 안 됩니다. -
41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45:08시어도어는요.
설탕도 넣지 않은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홀짝일 거 같은 인상이에요.
에스프레소 맞나요.
커피를 못 마신지 17년이 넘어서요. -
411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45:37침대... 좋죠.
확실히 그런거 있으면 수면의 질이 달라지는 느낌이라구요
아니 그야 비싸다구요
120엔짜리 양배추도 손을 벌벌 떨면서 사는데
천엔이 넘는걸 휙휙 살 수 있을까보냐 -
41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7:48....
아니, 그..
커피 주면 사양하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찾아 마시는 정도는 아닙니다. -
413 도부 (7040085E+5) 2020. 7. 8. 오후 11:47:51음 여긴 뭐하는 곳이지?
-
414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47:59괜찮아요.
아침엔 강해요.
의외라 생각해..
케이크 보내줄까요.
여관 들어오기 전에 사둔 게 있네요. -
415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7:59저도 잘은 모릅니다.
-
416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48:33[차원택배 - 위키드에게 딸기쇼트케이크]
-
417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49:16그거에요 그거
전 우주의 부자들이 모이는 대화방 같은 느낌.
전 부자 아니지만요.
케이크... 아니 뭐 주시면 감사히 받을게요.
그 솔직히 고마워요.
뭔가 시어도어씨가 찾아 마시지는 않는다니까 의왼데요
이름도 시어도어잖아요 -
418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49:57시어도어란 이름에 환상 가지고 계십니까?
-
41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50:40별로 좋아하지 않나요.
의외네요.
안녕하세요 도부.
나도 잘 몰라요.
안ㅡ녕 -
420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50:40엣, 앗, 엣.
CQ씨 이거 비싼거 같은데요
에엣 -
421 CQCQ (379071E+60) 2020. 7. 8. 오후 11:51:30ㅇ안비싸
-
422 시어도어 유스타프 (4874733E+6) 2020. 7. 8. 오후 11:52:01제 인상.. 굉장히 각박하군요
매우 반성하겠습니다.. -
423 도부 (7040085E+5) 2020. 7. 8. 오후 11:52:27도부? 그게 뭔..
...아 나인가?(뭔가를 본듯한 반응) -
424 공기 (7040085E+5) 2020. 7. 8. 오후 11:53:00(위키드에게 5단 딸기 케이크)
-
42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375125E+5) 2020. 7. 8. 오후 11:54:40[차원택배 - 위키드에게 베이즈 케이크 한 조각]
(정체 모를 과일이 올라가 있는 흰색 케이크다. 일단 과일의 생김새는 파인애플...과 사과 그 가운데 어딘가쯤이다. 의외로 맛은 달달할 뿐 새콤함은 없다. 다만 맛은 조금 특이하다.) -
426 위키드 (6515476E+5) 2020. 7. 8. 오후 11:54:55뭔가 시어도어라는 이름에는 로망이 담겨있어요.
거짓말이지만요.
아니아니 그렇게 사양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그 뭐라고 할까.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걸 받아본 건 처음이라.
히히... 고마워요. 유-아-퍼펙트-걸
뭔가 혼자 처리하기 곤란한 사이즈의 무언가가... -
427 위키드 (0208434E+5) 2020. 7. 9. 오전 12:00:59엣, 아니, 엣
그 다들 고마워요 고마운데
그 뭐라고 해야하지
이럴때는 뭐라고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
42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01:43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429 CQCQ (0508278E+5) 2020. 7. 9. 오전 12:02:23케이크 맛있겠다.
-
430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7386611E+5) 2020. 7. 9. 오전 12:03:02그럴 때는 그랜절을 하는 거에요.
시어도어도 케이크 좋아하죠
줄까요.
사실 큰 거 사서 둘이서 다 못 먹거든요.
맛있었어ㅡ -
43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03:57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432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7386611E+5) 2020. 7. 9. 오전 12:04:07시큐도 보내줄까요.
-
433 CQCQ (0508278E+5) 2020. 7. 9. 오전 12:06:02아니 이럴때는 '케이크 맛있겠다'라고 하는거야
라는 뜻이었는데
애초에 나는 이미 먹었다고 -
434 위키드 (0208434E+5) 2020. 7. 9. 오전 12:06:56고마워요. 오늘 이 일을 잊지않고 이자까지 쳐서 갚을게요.
...생각해보니 원금을 갚았더니 이자가 원금보다 커지면 어쩌죠
일단 그릇은 좀 그래도... 좋은걸로 골라봤어요. 모처럼이니까 다같이 먹을까요.
[차원택배-현재 접속인원에게 딸기 케이크 두조각씩]
가족에게는 주기 싫으니까 다들 더 먹고싶으시면 말해주세요. -
435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7386611E+5) 2020. 7. 9. 오전 12:07:29[차원택배 : 시어도어 유스타프와 CQCQ에게 베이즈 케이크 한 조각씩]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받아요.
받으라구요. -
436 CQCQ (0508278E+5) 2020. 7. 9. 오전 12:07:57(나는 이미 먹었는데)
고 고맙습니다 -
437 CQCQ (0508278E+5) 2020. 7. 9. 오전 12:08:25케이크를 보냈더니 케이크가 배가 돼서 돌아왔어
이런건 뭐라고 하지 -
43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08:49..오.
다른 이와 나누어 먹어도 되겠습니까? -
439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7386611E+5) 2020. 7. 9. 오전 12:10:41증식일까요.
오병이어일까요.
둘다 좀 이상하긴 한데.
물론 괜찮아요.
맛있게 먹어요. -
440 위키드 (0208434E+5) 2020. 7. 9. 오전 12:11:48이자까지 쳐서 그런거에요.
히히. 친구는 이런거래요.
많으시면 애인분이나 좋아하는 분하고 드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앗, 네.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공기...씨? 가 주신거니까요. -
44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7386611E+5) 2020. 7. 9. 오전 12:13:36[위키드의 케이크 - 거부당했습니다]
(반-품)
헷갈렸어요.
생각해보니 한 조각을 어떻게 나눠먹죠.
나는 바보네요..
괜찮아 괜찮아. -
44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13:41허면.. 내 누이 조금 주고.
단 것 좋아했으니...
남은 것은 아이들 나눠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43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36:05아
끝났다 -
44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36:51친구와의 그것이?
-
445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2:37:48흐으으으응
수고했어★ -
44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39:54만족할만한 결론 냈드나
-
447 MIST (7439299E+5) 2020. 7. 9. 오전 12:40:16대단하네요, 파크. 조금 의외였을지도요.
용의 혼을 지녔으며 이계의 핵을 이식받고 마왕에게서 힘을 받은 이를 단신으로 쓰러트리다니. -
448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40:30커피 링겔이라는거, 생각보다 쓸만하군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449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0:49으응. 친구와의 그것이.
고마워 S님. 엄청 도움이 됐어.
응...만족스러워.
나도, 그 녀석도. -
450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2:02뭐랄까...
여러 사람에게 힘을 받았으니 할 수 있었다...
조금 오글거리지만 그렇게밖에 말 못 하겠네, 미스트 씨
커피 링겔은 안돼 종달새 씨
고마워. -
45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42:54행복하게 끝냈음 그걸로 디야. 진심으로 축하혀! 응. 진짜로. 고마워.
글고 다른 친구들도 다들 안녕안녕이여! 글고 커피는 링겔로 맞음 안 되잖여!! -
45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43:21하여 좋은 결과 냈습니까?
커피 링겔이라..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위험해 보입니다만. -
453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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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2:45:02커피 링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된 게 당연하지.
나님인걸. -
45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45:43고거... 혈관에 넣으면은... 안 뒤지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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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46:155등급이라고 해도 커피를 직접 혈관에 집어넣을 깡은 없습니다. 엔케팔린을 저렇게 맞는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대체 무엇을 상상하신 겁니까, 당신들.... -
45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46:29위험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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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6:44개면이 고맙다. 너 덕분이기도 하니까 나중에 한 턱 낼게.
응. 좋은 결과야. 만족스럽고...
...이리스 누나도 만족스러워 할 만한 결과였어.
자 그거 치우자 종달새 씨
S님은 역시 대단해!! -
459 MIST (7439299E+5) 2020. 7. 9. 오전 12:46:45그럼 앞으로의 계획은 뭔가요, 파크? 역시 그 세피라를 죽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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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46:50그치만 링겔 안에 든 저것도 색이 암만 봐도 커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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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47:15좋은 새벽이에요 다들
그러니까... 일단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고 파크씨 -
462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7:36맞아 미스트 씨. 프라이폴레를 죽일 거야.
글쎄. 하고싶다는 것 이전에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그건 -
463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7:59응응! 데이브 씨도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말 그대로! -
464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48:00그냥 파우치 커피 끝에 호스처럼 연결해서 입에 물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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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48:30내 한 게 뭐 있다 그르나
오롯이 니가 해낸 거여. 도움을 받을 수 있던 것도 니 으지가 있었기에 그른 거 아니겄어?
인자 남은 것들도 무사히 넘기면은 그게 한턱 쏘는 거나 마찬가지여 그려 -
466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48:37(사진, 뱁새가 햄스터 쓰담쓰담하는 그림.)
...세상에 저게 뭐야 -
46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49:24뭐여 기양 쫌 독특하게 커피 마실 뿐이잖여
사람 놀래키지 좀 말그라 -
468 MIST (7439299E+5) 2020. 7. 9. 오전 12:50:16흐음, 무운을 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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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50:20상당히 불건전해 보이는데요.
평범하게 컵에 담겨서 먹으면 안됩니까? -
47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51:27책상 위에 컵을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놀래킨거라면 죄송합니다. -
47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52:57아니 뭐 죄송할 것까진 읎고
정 죄송하다면은 좀 치우고 살어라 -
47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53:21...책상 좀 치우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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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53:32링겔로 쭉 먹는 데에 체력이 더 들지 않을까 싶어지는걸요
..자리가 없으시구나 으음
가면씨 말대로 조금 치우시는 게 어떨까요 -
47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54:37일케까지 느이들이랑 마음 하나된 경험이 오늘 말곤 없는 것 같다야
-
475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56:47[차원 택배 - 종달새 - 스태미나 포션 팩 한 무더기]
그거 말고 이걸 마셔 -
47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56:58그러게 말입니다.
의견 통일한 적 처음인 것 같군요. -
47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57:42그래서 파크 친구야 니 인제는 뭐할겨?
앞으로의 계획이나 그른 거 말고 지금 당장 말이여 -
47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2:58:28글케까지 개성 다양한 친구들이 모였단 소릴랑가
고거를 일치시킨 짹짹이 친구도 참말로 대단하구만 -
47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58:40[서류들로 가득 뒤덮힌 책상 사진. 사진 구석, 바닥쪽에 흐릿하게 커피 캔 무더기가 보인다]
쓰레기라면 치웠겠지요 -
480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58:44이제?
놀아야지
48시간 연속 게임이라던가
뭐 농담이고, 이번 일로 몸이 상당히 축나서 한동안은 쉬어야 할 것 같네. -
48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59:45다른 차원에 사는 만큼 개성을 떠나 일단 상황이나 상식 자체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정말로 그걸 통일시킨 종달새씨...의 책상 상태가
음...
간이 테이블이나 의자라도 필요하실까요? -
482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00:50와아
난장판★
에이 일 시키려고 했는데.
농담이지만!
나중에 틈새에 와.
탄생한테 말해서 파티라도 열어줄게★ -
48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01:14서류 종류별로 분류하면 저리 될 일 적습니다. 파기할 것은 바로 파기하고,
세워둘 수 있는 것들은 세워두심이.
예, 쉬십시오.
어린 나이에 무리하면 안 됩니다. -
484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01:15일은 처리하면 사라집니다
할수 있는지 없는지는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485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2:27일은 내 일이 다 끝나면 그때 도와줄게!
응. 나 없이 파티하면 안 돼!
나 안 어려!
(햄스터가 엣헴! 하는 낙서)
....할 수 있는거야? -
48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03:33사라집니까? 꽤나 신기한데요.
열 여덟 때 저는 아직 결혼도 안 했었습니다. -
48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04:1310살 어린 애는 어린 거죠
-
488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4:19하지만 나는 음...
어리다기에는 이것저것 많이 겪어봤으니까 안 어려! -
489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5:12안 어리거든!
-
490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05:21그래 그래!
죽지 마라? 죽으면 죽인다?
일은 처리하면 사라지는데
너무 많잖아★
나라면 도망쳤을 걸! -
49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05:44(뱁새빵끗티콘!)
어려요 -
49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05:59경험하고는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만.
-
493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06:19일단 지금 짜고있는 실험계획서만 끝내면 컵 내려놓을 자리는 생길 겁니다.
아마도요 -
49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06:52허면 어서 끝내십시오. 그... 이상한 음료수 용기는 보기 흉측합니다.
-
495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07:21몇 살이시길래 그러십니까
많긴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
496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8:3218살!
-
497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9:00(햄스터 뚜웅티콘)
안어려
경험이나 나이나 그게 그거지! -
498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09:4018살은 어리다구
하아아아아안참 어리다구우? -
49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11:06다 컸다면 다 컸고, 어리다면 어리다고 볼 수 있는 나이시군요
원래는 진작에 끝났어야 할 일인데, 지원자가 멍청하게 죽어버리는 바람에 싹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하.. -
500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1:15안 어린데
베에- -
501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1:31난 다 컸으니까 다 컸다고 봐줘!
-
50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12:25어립니다.
제 아들과 동갑.. 아니, 한 살 더 어리군요.
어립니다. -
503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13:16내가 18살땐 아직 고등학생이였는데 말이에요 응?
응?
미성년자라고 보호 받으라는 소리를 들었다구요 -
504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4:12......
난 어른스러우니까 괜찮아 시어도어 씨!
난 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거등요 ㅡ3ㅡ -
505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14:30인간은 20살부터 어른으로 취급하지 않아?
흐응
그래
다 끝나고 파티에 오면 어른으로 취급해주지! -
50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14:40성인식 치르셨습니까?
-
507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4:53뭐락우
지금 파티 가도 인정이야? -
508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5:07성인식이 뭐야?
-
50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15:10본인이 어른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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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15:50어른이라고 만인 앞에서 인정 받는 것입니다.
-
511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7:38...그낭 나이가 되면 어른이 되는 거 아냐...?
그러면 유일하게 날 인정해준 종달새 씨가 성인식 시켜줘! -
51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18:05자격이 있어야 성인이 되지요...
편법 쓰십니까..?!? -
513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0:43하하하하 원래 인생은 쉬운 길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거라구 시어도어 씨!
-
51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0:49떽.
-
515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1:12거절하겠습니다.
-
516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2:53(시무룩해져서 토라진 햄스터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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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익명의 S님 (7386611E+5) 2020. 7. 9. 오전 1:22:53지금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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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3:05잘하셨습니다,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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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3:07다 안 된대!!!!!!@!!!
-
520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3:33나랑 약속한 거 뭐 있었어요
다 끝나면 보호받기 -
521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3:54그...그런 약속이 있었던가...? ㅇ3ㅇ
-
52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4:11어허 씁
-
52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4:11열 여덟이면 행동 통제받을 나이지요. 보호자 말 따르고.
-
524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4:48힝
통제 싫어! 보호 싫어!
나는 내 맘대로 살거야!! -
52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5:10제 아들이었으면 정말로 골 때ㄹ...
아닙니다. -
52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26:10저희 부서 신입이였으면 교육팀으로 반송시켰을겁니다
-
52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7:11통제는 아니고 그냥 제발 쉴 때 쉬라구요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는 말 들어줄래요
제발 -
528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7:29거기 두분
사람을 소중히 다뤄줄래 -
529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7:52그래서 휴식하고 잇어!
-
53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8:09소중히 다룹니다만.
-
531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28:23골 때린다매!!!!!
-
53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29:11사람 속은 상당히 장기적으로 봐야 해요
그러니까
항상 스스로를 잘 살피고 -
53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29:24제가 골 때린단 소리였습니다.
-
534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31:03난 괜찮아. 정말.
그러니까 내맘대로 할거야 히히
그러면 스스로를 소중히 안 다루는 거잖아! -
53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31:36내 아들 아니어도 골 때리는군요.
골 때린다는 말은 관용어굽니다. -
536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32:46나 골 때려? 왜?????
사실 알고 있었지롱 히히 -
53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33:10신이시여
-
538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34:23*한숨!*관리자 상대하는 게 남았잖아
파크씨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파크씨 스스로 혹사당하는 건
응 -
53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35:17혹사는 할 수도 있습니다만 마음대로 하시는 건
-
540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35:49마음대로 스스로 혹사해야지 히히
-
54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전 1:37:13돌겠군요.
제 아들 이후로 이리 말 안 듣는 이 처음입니다. -
54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37:27(뱁새힝구티콘)
-
543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39:06깔깔깔깔
(옆덤블링 하는 햄스터 낙서)
나도 돌아버렸다! -
544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39:36뭐뭐. 진지하게 말하자면.
아직 혹사는 안 하니까 걱정마.
혹사당하고 오긴 했어도. -
545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42:33아직이라는 것도 그렇고
혹사 당하고 온 것도 그렇고
*한숨!* -
54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1:45:02걱정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본인 몸 소중한걸 아셔야 합니다.
-
547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48:16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젠 혹사시켜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만 남았으니까. -
548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전 1:51:46하하...
경험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은 그칠 수가 없는걸요 -
54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전 2:05:31그렇다면야. 행운을 빌죠
-
55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0:22:29(구운 샌드위치 사진)
드디어!
빵을!
안 태우고!
토스트를!
먹을 만한 걸!
완성했다! -
551 흑백풍경 (1215892E+5) 2020. 7. 9. 오전 10:36:11토스트를 실패하면 요리 기능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지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쨌든 축하해. 브런치 맛있게 먹어. 응. -
55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0:45:31지금까지 요리 해본 적이 읎어서 그려 봐봐라 연습하니께 먹을맨치 나오잖여
쨌든 흑백이 안녕이여! 니는 아침 묵은겨? -
553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0:48:18좋은 아침입니다..
-
554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48:48토스트를 태워...?
-
55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0:50:13짹짹이 친구랑 파크 친구 안녕이여~~
지금은 안 태웠지
옛날에 태웠지 -
556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51:43토스트기를 써라 댕댕이
-
557 흑백풍경 (1215892E+5) 2020. 7. 9. 오전 10:51:50몇 살이길래 토스트를 태워먹을 정도로 절망적인 요리 실력을 가질 정도로 주방에 발 한 번 안 들인건지 모르겠네.
관심 없지만.
새로운 유저 두 명 다 반가워. 심심하고 비행기 소리 들리는 좋은 오전. -
558 흑백풍경 (1215892E+5) 2020. 7. 9. 오전 10:52:28그런 고급 기계가 울집에 있을리가 읎잖여
사주고선 그런 말 하그라 -
559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0:54:30제 쪽은 피곤하고 졸린 오전이지만요. 10분만 자고 싶군요
-
560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55:16비행기 소리...? 어째서 비행기 소리...?
[차원 택배 - 개면 - 토스트기]
이거나 써 -
561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0:55:38그럼 조금만 자
화장실에서 잔다거나 -
56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0:57:48지금 시간대면 한창 일할 시간대 아녀? 아닌가 채팅 들오는 걸 보면 쉬는 시간인가
핸드폰 끄고 눈이라도 감고있는 건 어뗘
?
뭐여 왜 진짜 주는겨?
아아니 진짜로 줄 필욘 읎는디 받으면은 미안하잖여 한두푼도 아닐 터인디
[차원 택배 - 파크에게 토스트기]
#이름 실수 넘어가주세요...... -
563 흑백풍경 (1215892E+5) 2020. 7. 9. 오전 10:58:58비행기를 타고 사람이 날아다니니까 비행기 소리가 나는 거 아닐까
아마도
창밖 보기 귀찮아서 확답은 못 하겠지만
그리고 졸리면 자자
나태는 좋은 거야 -
564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01:49일을 할때 사용하는 메모장에 글씨가 같이 떠오릅니다.
금방 사라지고,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는 것 같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
565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03:32[거부되었습니다]
나는 마법으로 구울 수 있으니까 딱히 상관은 없어
불쌍한 친구를 도와줘야지
(햄스터가 노란댕댕이를 쓰다듬는 낙서)
아아 그런가
뭐 딱히 특이한 건 아니었구나 -
56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04:33아 그러면은 일하면서 겸사겸사 옆에 낙서하듯 우리랑 대화한단겨? 지금도 일하고 있겄네 그럼
저런
줄 수 있음 내 여윳시간 좀 주고싶구만 -
56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07:18글케 치면 내도 후라이빵으로 구울 수 있거든!
큭
동정할라믄 돈으로 달라 카기엔 느무 좋은 기계였다...... 진장......
글치만 받기만 하믄 내 좀 그런디 빵조각 구워다가 주랴? -
568 파크 (4425439E+5) 2020. 7. 9. 오전 11:08:38난 지금 배불러서 딱히 그럴 필요는....
나중에 구워줘 나중에. 내가 직접 굽기 귀찮을 때. -
56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12:59오케이 접수
언제든지 불르기만 하면 빵 구워다 주는 상시 서비스 대기타고 있겄으야
(가슴 당당히 펴고 뽐내는 강아지 이모티콘) -
570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14:55예,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집중이 조금 분산되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그리고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 건이 끝나면 조금 쉴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지만 -
57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16:49그럼 더 분산되어서 일 때려치고 쉬고 싶어지게 시끄럽게 떠들어야지
(화려한 조명에 감싸져 춤 추는 강아지 이모티콘)
(화려한 조명에 감싸져 춤 추는 강아지 이모티콘)
(화려한 조명에 감싸져 춤 추는 강아지 이모티콘) -
572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전 11:18:27
-
57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20:05(머쓱하게 멈춰서는 강아지 이모티콘)
-
574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전 11:20:46왜 박수쳐주니 안하냐
-
57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23:22암도 없는 줄 알고 노래방 18번곡 불르는디 옆에서 몰르는 사람이 "이열 좀 하는데~~" 하믄서 장미꽃 던지고 갈 때의 그 기분이여
-
576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전 11:25:10난 사실 노래방 점수음성이야
그러니 눈치보지 마 -
577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26:42(메모장을 뒤집어 엎어높는 낙서)
-
57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28:07한~~번~~더~~! 나!에게~~!! 질~~~풍 같 은 용 기를!!!
거 친 파~도~에~~도 굴 하 지 않게~~~~!!! -
57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28:32뭐여 뒤집지 말어라 내 노래 언넝 듣지 못할까
-
580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전 11:30:13빠바바밤빠밤 밤밤밤밤밤
가수왕 탄생 -
58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33:44크으... 역시 내는 브로드웨이를 나가야 하는가벼
전세계를 석권하고 돌아올터잉께 기당기라 -
582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35:32일이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관리작업 명령이 떨어지긴 했지만요 -
58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37:27내랑 일 중에 일이 더 중하드나!
글케 일이 좋으면... 일이랑 결혼하든가유!!
(울며 뛰쳐나가는 강아지 이모티콘) -
584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40:14당연히 일이 더 중요합니다.
일이 더 중요합니다 -
58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40:51글케 시뻘건 펜으로 강조할 일이여?! ㅋㅋㅋㅋㅋㅋ
상처받았으야
위로해도 -
586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전 11:42:59너 이녀석
우리 노래도 잘하는 멍멍이를 상처입혔겠다
이 노래방기계 청금석이 복수해주지 -
58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44:25좋아 가라 금석이!! 기계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와라!!!
몸통 박치기!! -
588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45:48어이쿠, 정말 무섭군요
-
589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전 11:46:06청금청금---
-
59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전 11:47:34엉금엉금같아졌으야
짹짹이 친구야 아픈 척 좀 해도 -
591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전 11:48:29흠
아야? -
592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후 12:04:50엉금엉금
-
593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06:06엉금엉금
-
594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후 12:10:17늪지대가 나타나면은
-
595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14:47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
596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27:15여러가지로 찝찝하군요.
점심 대신 커피나 마셔야겠습니다.. -
597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28:04점심 챙겨!!
-
598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32:24귀찮습니다
-
599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34:59내가 챙겨줄까?
-
600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36:29거절하겠습니다
-
601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38:32귀찮다매! 그래서 챙겨준다니까!
-
602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40:36신세지는건 내키지 않습니다..
-
603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42:14왜 이렇게 도움받는 걸 싫어해
받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거지
(툴툴거리는 햄스터 낙서) -
604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45:17원래 성격이 그런거라고 이해해 주십쇼
-
605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후 12:45:22어제 내가 놀려먹은걸로 서로 쌤쌤인셈 치면 안되나
-
606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46:37[차원 택배 - 종달새 - 샌드위치]
이해는 하지만 거부를 받아들인다고는 안 했어!
금석금석씨 하이하이~ -
607 청금석 (6536941E+5) 2020. 7. 9. 오후 12:47:32하이하이
-
608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48:37........
물건 반품하는 법을 알아야겠군요.
안녕하십니까. 어제 그 건은 괜찮습니다. -
609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53:50하하 반품을 받아줄 것 같은가
얌전히 먹도록 -
610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55:29어쩔 수 없군요
감사합니다 -
611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58:09(뿌듯해하는 햄스터 낙서!)
-
612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03:16다음부터는 도와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613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03:36싫거든 ㅡㅡ
도와줄 거거든 ㅡ3ㅡ -
614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04:53얼굴조차 모르는 상대에게 마음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
615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07:42그 뭐라고 할까
나는 종달새 씨를 아니까! -
616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08:19당신이 그렇게 말할 때마다 경계심만 늘어가는건 아십니까
-
61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09:30글타고 모르니께 도와준다 카는 것도 이상하지 않어?
-
618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10:59으으음.... 그러니까....
난 미래의 당신을 알고있다!
그것도 그렇지! -
619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11:47안녕하십니까.
... 저에게는 이유없는 호의로밖에 느껴지지 않고, 그런 것은 의심부터 하는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
620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12:49.........
아... 예.... -
621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14:07아니 미친놈 아니니까!!!!!!! 진짜야!!!!!!!!!
-
62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15:43니가 미래의 짹짹이를 어케 아는디?
니 마이 힘든가벼...... 괜찮나...... -
623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15:53진짜라는 증거를 달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네...
믿어 드리겠습니다.. -
624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21:17으그그그그ㅡ그그극ㄱ.....
-
62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22:09고ㅋㅋㅋ장났다
-
626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3:31그래도 샌드위치는 맛있네요
-
62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24:43맛만 있음 된거지 뭐
약만 안 탔으면은 기양 받음 되는 거 아녀? -
628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28:10받기만 하는건 싫을 뿐더러, 제가 드릴 것도 없습니다.
-
62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31:07뭔 기분인진 대강 이해하겄지만서도
당장 돌려줘야 한단 법은 없응께 마음 느긋이 먹고 기억하고 있어도 되지 않겄어? 나중에 돌려주면은 기쁨도 배가 될 것 같은디 -
630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32:54그것도 그렇지만..
-
63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35:31느무 잔소리하는 것 같지만서도 어깨 힘 풀고 느긋허이 살어~ 너무 힘 빡 주고 살면은 금방 늙을겨
-
632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37:27흐 고장난 내 머리 고치고 왔다
-
63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38:28나사 잘 쪼였는지 검토 꼼꼼히 했드나
-
634 종달새 (9213905E+6) 2020. 7. 9. 오후 1:38:40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파크. -
635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40:03나사는 빼고왔다
어엉 종달새씨도 리하이 -
63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42:03힘 뺄라 노력하면 본말전도가 아닌가 싶지만서도 쨌든 알겄으야 응원할겨
? 아아니 머리 고치러 가서 나사를 빼면 어뜩하잔겨?! ㅋㅋㅋㅋ -
637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42:44언제든 어이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뒀지
-
63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45:10내 한숨에서 빠져나가는 어이로는 부족했나
사람으로서 중요한 거 빠져나가기 전에 퍼뜩 잠거! ㅋㅋㅋㅋ
(햄스터의 머리 나사를 조이는 강아지 낙서...가 그려진 포스트잇을 찍은 사진) -
639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47:13(프랑켄슈타인 마냥 머리에 나사가 꽂힌 햄스터 낙서)
음! 이제 나사도 끼워졌어! -
64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52:05꽂으니까 치장한 것 같고 구엽네그려 ㅋㅋㅋㅋㅋㅋ
몇 개 더 꽂아갖고 선인장처럼 하고 댕길려? -
641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53:09그렇게 했다가는 네 머리에도 꽂을 것이다
(싸늘한 표정으로 나사를 들고있는 햄스터 낙서) -
64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55:46재밌네
어디 한번 뎀벼봐라
(도라이바 쌍검처럼 들고 노려보는 강아지 낙서(이하생략)) -
643 청금석 (9103788E+5) 2020. 7. 9. 오후 1:56:20(팝콘을 씹으며 구경하는 돌맹이 낙서)
-
64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1:58:19내가 와 도라이바를 두 개 들었는지 아나
하나는 니 팝콘 뺏어묵을려고 든겨
내놔라 -
645 파크 (7572245E+6) 2020. 7. 9. 오후 1:58:57내 필살기를 받아라!
(게이트 오브 나사론을 쓰는 햄스터 낙서)
(돌맹이에게 나사를 갖다대보는 햄스터 낙서) -
646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1:59:18(팝콘을 뺏긴채 쓰러진 돌맹이 낙서)
-
64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19:31(불타는 피자짤)
이게 바로 동물철권 -
648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2:26:23어서와라 재
-
649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27:55안녕하냐 돌멩이
무생물 연합에서 왔다 -
650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2:30:18우리 무생물은 할수 있는게 없다
팝콘이나 나눠먹자 -
651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32:47언제부터 팝콘을 나눔 품목으로 착각한 거지?
-
652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2:33:35뭐라고
-
65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34:36사실 팝콘은
이미 주어져 있었다 -
654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2:40:401무생물 1팝콘인가
좋은 제도로군 -
655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42:46그리고 그걸 가져 올 로빈도 있지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짤) -
656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2:47:07이야 여기 무생물 복지 죽이는데
-
65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2:51:28무생물도 복지하는 마법의 톡방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
(보험광고 끝나갈 때 브금) -
65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5:45:51슬슬 저녁시간입니다.
-
659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5:51:06좋은 오후이고 좋은 저녁이군요
치즈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어도어씨
감사합니다 -
66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5:54:22낮 시간대에 뵙는 것은 거진 처음인 성 싶은데.
예, 저 또한 선물 감사했습니다.
빙해는 어떠했습니까? -
66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01:02낮 시간대엔 시간이 거진 나지 읺으니까... 지금은 꽤 예외라고 두지요
어떠했느냐고 하신다면
차가웠지요
모든 것이 -
66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02:57여태껏 살면서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을 먹었어!
맛 없었어.
손님이 없는 곳은 없는 이유가 있는 거야... -
66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04:01꽤 바쁜 삶 사시나 봅니다.
신이면 무한정의 시간을 누릴 줄 알았는데...
북부가 본디 그러합니다. 생명에게 호의적이지 않고, 아름다우나 항상 위험하지요.
북부처럼 변하던가, 죽던가. 둘 중 하납니다. -
66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04:22저런..
어떠한 음식이었습니까? -
665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07:00저런
음식을 시킬 땐 기본메뉴가 제일 검증하기 쉽다고 하지만...
가게 자체를 잘못 고른 것 같군요
다음에는 좋은 가게로 가길 바랄게요
어서오세요 화살씨
무한정의 시간이라 한들 그 사이에 할 일이 있다면 결국 바쁜 건 매한가지이지요
무한히 일을 미룬다
그건 안 될 것도 같고...
...물이 빙하를 모두 얼리면 모두 화합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물이 모든 빙하를 죽이는 것입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66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11:26쓴맛나는 고기.
탄 건 아니었어.
좋은 말을 많이 하는구나ㅡ!
아무튼 큰 도시라고해서 다 믿을 순 없다는 걸 알았어. -
66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11:48신은 보통 무슨 일을 합니까?
상상해 본 적도 없어서...
일을 미루면 안 되지요.
글쎄요, 빙하가 녹으면 물이 되고...
물이 얼면 빙하가 되지요. 결국 둘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죽는 것이라 가정해도 결국 살아나고, 화합이라 가정해도 결국은 분열하지요. -
668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13:56큰 도시엔 그만큼 다양한 음식점이 많을 거고
그만큼 뭔가 이상한 가게도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현지인들의 도움을 얻는 게 가장 좋지만서도 말이죠 -
66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15:11..누린내도 아니고 쓴 맛이요..?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고기가 그럽니까. -
670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15:56...음
그게
사실
...된 지 2년밖에 안 된 거라 글쎄 저도 잘
응...
그냥 궁금했습니다
지나치게 하얗고 지나치게 푸르고 그런 것이
새삼 적적하게 만들어서요 -
67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18:21...저런....
다른 신한테 조언 받아보는 것은 어떠합니까?
세간에는 그것을 깔끔하다고 좋아하는 이들도 있던데.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동행도 없지 않으셨습니까. -
67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18:40나는 탐험을 좋아하고 모험을 사랑해! 필요할 때는 도박도 하고.
그러니까 현지인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
내일 여관 주인한테 물어봐야지.
여관 내 식사를 추천해줄 거 같지만!
몰라...나도 몰라..
뭔 이상한 식물을 쓴 거 같기도 하고?
식물에선 쓴맛나잖아! -
673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20:38으으음
...그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여러모로
깔끔하지요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요새 밤하늘에 익숙해져서 그랬나 봅니다
온통 하얗기도 해서
동행이 없는 건 늘상 그랬으니 괜찮았지만 말이지요 -
67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24:04음식에 이상한 것 넣으면..
...저런.
앞으로는 사람들 많이 가는 식당만 골라 가십시오.
다른 신들을 만나보지 못합니까?
아니면 성향이 다르다던가..
밤하늘? -
675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26:24식물 맛이 좀 쓴 맛이 나긴 하는데
으음
향을 잘 못 잡았나...?
여관 음식이라도 드세요
음음
아마도 둘 다...?
라고 볼 수 있겠군요
못 만날 것 까진 없겠지만
당신 가문의 일에 다른 가문의 우두머리가 개입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여러모로 복잡한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예 밤하늘이요
(사진, 별이 무수히 박힌 밤하늘이다.) -
67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28:03바로 이해했습니다만...
개입이 아니라 충고 정도는 상관없다 생각하는 편인지라.
개인 의견 차이일 가능성도 있지만서도.
밤하늘 관리하십니까? -
67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30:30충고는 신이 아니더라도 여기 있는 분들의 말을 듣는 편이에요
사람이 사니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관리라기보단
그냥 음
음
장식?
할 수는 있습니다만 -
67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33:17허면 지금은 어찌 일하십니까?
장식이라, 밤 좋아하시나 봅니다. -
679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37:38...음
어떻게 일하느냐 물으셔도 글쎄요
...설명하기 조금 어렵기도 하고
굳이 시간을 들여 하는 일들은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분명히 햇빛도 좋아하는데
좀 더 안락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시어도어씨는 밤을 좋아하시나요? -
68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40:32둘 사이에 기름칠 해야할 거 같다.
-
68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40:54주로 당신 세계의 죽은 이들...
다른 세계의 죽은 이들은요?
별 감정 없습니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원래 호불호가 그다지 없는 편인지라.
북부에는 극야가 있습니다. 와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성 싶군요. -
68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44:09기름칠이라뇨
(뱁새물음표티콘)
...정확히는 나 때문에 죽은 이들입니다
다른 세계는 다른 세계의 신 관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붉은 것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건 그렇다면 의외겠군요
이유라도 물을 수 있나요?
극야... 밤이 계속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제 공간은 항상 극야인 성 싶어서 괜찮습니다만 권해주셨으니
음음 -
68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46:30기름칠?
사람 죽인 적 있습니까?
저도 잘은 모릅니다.
죽은 아내 머리칼이 붉은색이긴 했습니다만...
그다지 그리워하는 건 아니니 상관없는 성 싶고.
극야 경험해보신 적 있다면 아니 오셔도 됩니다.
-
684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48:17삐걱 거리는 느낌이 든단 말이징. 너희 둘.
아무튼 다음에는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겠다! 여관 주인에게 추천도 받고! -
685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50:02죽였지요
그렇지요
예
있습니다
수천명입니다
...이 이야기도 꽤 하다보니 제법 익숙해지긴 하나 봅니다
당신한테 붉은 벨벳에 선물을 담아 드릴때
당신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지긴 하였습니다만
그렇다면야
...사실 아직 오가는 중이기도 합니다만 -
686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6:50:33아니 음
착각이에요 화살씨
응응 아니면 여관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서도 추천 받아봐요 -
687 Lunacy (742961E+56) 2020. 7. 9. 오후 6:51:57으으어
좋아
그래도 거의 끝냈고...산책은...둘이서 갖다오라고 하면 못가겠지...?? -
68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52:23착각입니다.
어쩌다가 죽였습니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들어 나 자신 이해하기 어려운 일 많아지는지라.
...일기장에 쓰는 것이라 그런지 별 이야기를 다 하는군요.
그렇습니까, 뭐..
팬던트 있으시니 어디든 돌아다니셔도 당신 막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
689 Lunacy (742961E+56) 2020. 7. 9. 오후 6:54:51어쨌거나 다들 좋은 저녁이고...저녁들을 드셨어?
-
69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6:56:58하이하이!
저녁은 먹었어.
맛 없는 거.
둘이 착각이라고 말하는 거 괜히 웃기네. -
69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6:57:09아직. 당신은?
-
692 루나시/프레이어/코펠리아 (해변가 이벤트) (3196185E+5) 2020. 7. 9. 오후 6:59:00이쪽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넘기려고요.
어쩌다가 아직 안 드셨나요?
그리고 화살은 어쩌다가 맛없는 거 먹었어.... -
693 Lunacy (3196185E+5) 2020. 7. 9. 오후 6:59:42뭐라도 좀 보내줄까?
#닉네임 실수는 잊으시오(맨인 블랙짤) -
694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0:09아만다 어서와요 지금은 괜찮아요?
글쎄요
내 오만이었나
주어진 힘에 비해 그만한 통제력을 못 가진 것?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
한 사람이 당신을 죽이려 들어서 나 스스로를 통제 불능으로 만든 것?
스스로를 전부 이해하긴 힘들지요
적으면서 천천히 이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었다면 그 이유를 적어본다던가
그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군요 -
695 Lunacy (3196185E+5) 2020. 7. 9. 오후 7:01:57어떤 부분에서 괜찮냐고 묻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썩 나쁘지 않아.
잘 지냈어, 데이브? -
696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2:15저녁...은 뭐 먹지
퐁듀?
아만다 챙겨먹어요 저녁 -
69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2:42그냥 이것저것 종합해서...?
아뇨 저녁을 넘긴다는 점에서 안 괜찮아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응응 -
69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02:53도박에 실패했어!
처음 보는 음식에 사람 없는 음식점!
도박삼아 먹어볼 만 하잖아!
뭐든 보내준다면 먹을 거야!
쓴맛나는 고기보단 낫겠지. -
69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02:55뭐, 어쩌다보니.
아들하고 이야기하다보니 그다지 식사 생각 안 나기도 했고.
통제 불능이라, 스스로의 고삐 놓치는 것은 두렵지요.
희생은 불가피하나 통제되지 않은 희생은 학살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십니까?
글쎄요. 감정을 알아야 적을 수 있을 성 싶은데.
다만 서부... 암시장에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그곳 관리하는 이와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
70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03:22흠...
포트푀라도 보내드릴까요? -
70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03:45아
제기랄 -
70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4:17암시장은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알려주셔서 감사하군요
...이리 말하시면 내친 김에 그대 차원을 더 둘러보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지금은 통제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떠오르는 것이라도 적는다면 괜찮겠지요 -
703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4:58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좋아 일이 그릇된 모양이야 그렇죠 -
70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05:18무슨 일입니까?
-
70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05:18포토푀? 뭔진 몰라도.
네 건 필요 없네!
오자마자 나쁜 말 하네.
무슨 일 있어? -
70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06:09일이 그릇됐어.
대충 신을 죽이려고 했는데 실수해서, 눈치깠다 -
70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06:43둘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동부는 비가 오면 일시적으로 수천 개의 폭포가 생기고, 서부에는 하늘을 비추는 소금 사막이 있습니다.
저런..
미움받고 있는 성 싶은데.
어찌하여 미워하십니까? -
708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07:06저런
더 도울 건? -
70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07:09저런..
무어 도울 수 있는 방법 있습니까? -
710 Lunacy (8594896E+6) 2020. 7. 9. 오후 7:07:49아니, 뭐, 별로 배가 안 고파서 말이야.
퐁듀 맛있겠네, 저녁 잘 챙겨먹고 데이브.
흐음...뭐로 보낼까
[차원택배-왜소한 큰 화살-참치마요샌드위치]
그럴 때도 있죠.
이야기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를 때도 있고요.
그래도 식사는 챙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슨 일이야 파크? -
711 Lunacy (8594896E+6) 2020. 7. 9. 오후 7:08:24아이고
어째 신이란 작자들은 멀쩡한 게 드무냐... -
71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08:39철저하지 못했구나!
하지만 그럴 수 있지. 실수는 누구나 하지?
기회가 제로가 됐으면 어쩔 수 없지만.
어때? 기회는 남았어?
못 말하겠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자기 가족을 체벌해서.
나는 너 싫어. -
71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09:39도움... 주기 힘들거야. 데이브 씨라도.
필요한게 세피라와 클리파의 유해거든. 다른 건 어떻게 얻어도 이 두개는 힘들지.
신이란 작자가 멀쩡한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나 -
71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09:55기회는.......
.....아마도 남았어. -
71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10:02다음에는 챙기도록 하지요.
당신도 안 챙기면서.
...내 아들 내 손으로 죽이는 순간 오는 게 싫을 뿐입니다. -
71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10:46톡방에 꾸준히 도움 청하면 누군가는 주지 않겠습니까.
살아있는 한 기회는 언제든 있지요. -
71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11:06나중에 맛있는 거 드시기에요 그러면
...처벌이라니?
소금 사막은 끌리긴 하지만 말이에요 -
71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12:08아마도 그렇겠지?
그렇지. 그러니까 살아있어야겠지. 가능하다면. -
719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12:16[거부당했습니다.](샌드위치가 반송된다)
또 아무것도 안 와...
나는 저주를 받은 걸까?
....그럴 수도 있지...
신들 무섭네!
기회가 있으면 괜찮아.
좀 더 치밀하고 고요하게 탑을 쌓아가는거야.
자기 아들을 자기 손으로 죽여?
대체 왜?
이해가 안가네. 가능성이라도 그런건 있으면 안되는 거 아냐? -
720 Lunacy (8594896E+6) 2020. 7. 9. 오후 7:13:07오 음
체벌은 또 처음 듣는 이야긴데
그건...진짜로 얻기 힘들긴 하겠네.
행운을 빈다, 파크.
일단 저는 딱히 안 먹어도 되는 거라서 말이죠.
그쪽은 아니잖습니까.
어...음 그럴게
나중에 뭐라도 먹지, 뭐. -
721 Lunacy (8594896E+6) 2020. 7. 9. 오후 7:13:41흐음....가끔가다가 막힌 차원도 있던데
그런건가. -
72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13:45자신의 고모 장례에서 난동 피웠습니다.
예, 살아 계셔야지요.
누이도 그것 원했을 텁니다.
내 아들이 엇나가면 내 손으로 죽여야지. -
72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14:33루나시씨 고마워.
...이리스 씨라면 여기서 어떻게 하라고 했으려나
모르겠다. -
72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16:24누이라면...
할 수 있는 한 최선 다하라고 했겠지요.
설령 실패하더라도. -
72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17:37이리스 씨 다운 말이네...
솔직히 최선을 다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두렵네 -
726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17:43장례에서 무슨 난동을 피웠길래...?
억누르려 한다면 더욱 터지려 합니다
oO(이러다가 리키 간식만 사갈 것 같아서 하는 말이기도 해서요)
리키랑은 잘 놀구 있어요? -
72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18:29[차원 택배-세피라의 유해 하나-파크]
어
음
음...
전임 걸 내가... 이렇게 쓰는구나 -
72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18:55설령 두렵더라도.
타 가문 종복을 죽기 직전까지 구타했지요.
가서 사죄하라고 명했더니 거부했고. -
72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18:58......
이걸 어떻게....? -
73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20:03두렵더라도인가...
알겠어. 한 번 해볼게. -
73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20:06내가 관리자 되면서 전임이... 소멸에 가깝게? 되어서? 응
보관은 하고 있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더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습니까? -
73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20:47그런건가.
운이 나쁘네.
운이 나빠!
자식이 엇나가서, 자기 손으로 죽여?
죽여? 자식을?
자기 가족을?
아 진짜 (검열)
야수의 이빨빠진 굴에서 구르다 왔어? -
73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21:28그래, 벌써 하나 얻지 않았습니까.
진전이 빠르군요.
죽은 누이와 내 죽은 아내 관련한 헛소문 입에 담았다 합니다.
어리지요.
분노하면 사실이 되고, 방관하면 헛소문이 됩니다. -
73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21:49...그런가. 고마워 데이브 씨.
-
735 Lunacy (1661947E+6) 2020. 7. 9. 오후 7:21:50난동을 피운 이유는 들어보셨습니까?
리키 간식만 사와도 충분해.
잘 놀고 있지, 너무 잘 놀아서 내가 먼저 나가 떨어질 정도로.... -
73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22:28가족이라 하여 특별합니까?
의무 다하지 않고 무책임하면 금수나 다름없습니다. -
737 Lunacy (1661947E+6) 2020. 7. 9. 오후 7:22:43...시어도어씨, 그쪽 아들 몇살...?
-
738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23:49방관하면 소문이 부풀려져 사실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차라리 분노하는 것이 낫지요
폭력으로 다스린 것은 옳지 못하나 별개로... 음 -
73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25:10열여덟... 곧 열아홉이 되지요.
거의 열아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면 그때 가서 다스리면 될 일이고.
별개로? -
74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25:57가족은 특별한 거야.
가족이기에 특별한 거야.
그걸 모르는 너는 금수가 아니고? -
74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27:07...너무 비난하지는 말자고, 다들.
각자의 가치관은 다른 법이야. -
74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27:22유용하게 써요 파크씨
(뱁새물음표티콘)
싫어요!
잘 놀구 있구나 다행이다
이제 경계는 안 하구요?
무슨 체벌을 했지요 -
743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7:27:29역시 귀족나으리들은 생각부터가 다르시네
감탄했다 야
아주 대단한 육아철학을 가지고 계신가봐? -
744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28:27청금석씨도 어서 오세요
으음
다들 물 한잔 마시고 오실까요 음음 -
745 Lunacy (1661947E+6) 2020. 7. 9. 오후 7:29:16열여덟, 이라.
아직 한참 어린 것같은데.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도,
적어도 보편적인 인권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아니 내가 괜찮다니까...?
...음, 사실 아직도 조금은. -
74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0:26보편적인 인권은 시대와 세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법이니까.
고대시대의 인권과 지금의 인권만 해도 다르지 않겠어. -
74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30:40가족이라 하여 특별히 대하면 불공정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지요, 제 아들 포로로 잡고 북부를 협박한다면 전 망설임없이 아들 죽이라 할 텝니다.
뺨 치고 지하실에 두었습니다.
이해 못 할 수 있지요. -
74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0:45고대시대래, 중세시대
-
74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1:33하지만 있지 시어도어 씨,
그렇게 하여 결과적으로 아들이 상처받으면 그건 별로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해 -
75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32:29상처 통해 성장해야지요.
-
75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33:28뭐여 뭔 일이여 이게 뭐셔
구여운 내가 왔응께 싸우지들 말고 내나 귀여워해라 -
75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3:42상처가 아물면 성장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흉터는 남아
그리고 그 흉터는 끊임없이 그 사람을 괴롭히더라 -
753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33:43어
어어
싸우지 마세요? -
754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34:04귀여운 제가 왔어요!
-
755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34:06아직도 경계한다구요
으으으음... 뭔가 없을까
?
굉장히 뭐라고 할까...
모순적이군요
가문의 이익과 북부의 이익을 위해 가족도 차별 없이 험하게 대하는 것은 그렇다 칩시다
그리 행동하면 얕보이는 것이 누구입니까?
하하...
[차원 택배-독수리 문장이 새겨진 펜던트-시어도어 유스타프] -
756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7:34:12그래. 세계와 시대의 차이니까, 넘어가면 되는건가?
네 행동이 자식에게 어떤 영향 미칠지는 생각하고 저지른거지? 적당히 밟아두면 알아서 기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저지른거면 유감인걸.
네 손으로 아들 죽이는것보다 아들이 널 죽이는게 먼저일지도 몰라. -
75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4:18개면이 시으니 어서와
모솔클럽 동지들 -
75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34:20너 지금 나 더 화나라고 기름 붓는 거지. 그지.
-
75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34:32맞어 구여운 시으니랑 내가 왔다
-
760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34:50가면씨랑 시으니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
76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35:17그래 그래 어서와.
-
76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5:19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시대와 문화의 차이니까
만능 단어로는 차원차이고 -
76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35:23모솔이라니
모솔이라니!
맞는 말이지만서도
맞는 말 하면 화나잖어!! -
764 청금석 (0508278E+5) 2020. 7. 9. 오후 7:36:09야 귀여운것들 어서와라 아그들 왔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맞아줘서 미안하게 됐네
근데 시어도언지 뭔지하는놈 잘못이니까 내탓은 조금만 해라 -
765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36:25귀여운 모쏠클럽 동지들 안녕하세요~~~~
그거 다른사람이 말하면 부끄러운데요 가면님ㅋㅋ
어어
그래도 시어도어씨가 아버지시니까... 적절하게 하시지 않을까요 -
76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36:41한번에 한시간 이상 잔적은 정말 오랜만이군요
-
767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36:53나는 부모를 죽였습니다
무고한 이들과 같이 죽게 되었습니다만
다른 이들과 달리 이들이 죽음에 이르렀음을 확인했을 때는 기쁘더군요
당신 아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온건을 포함하는 것이 좋겠지요 -
76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7:12화난다는 것은 그것을 인정한다는 좋은 징조야 개면이
그래그래 귀여운 모솔 시으니 어서와라
부끄럽다니 계속 해야지 -
76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37:35....종달새 씨 평균 수면시간 몇 시간?
-
77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38:03(강아지 쓰다듬는 그림)
흉터는 흉터일 뿐입니다. 그 이상 의미 없지요.
제 아들 감쌌다면 모랠리에서 문제삼았을테고, 누이가 죽은 지금 정치적 싸움하기 싫습니다.
이리 행동하지 않으면 얕보이지요.
이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아들이 절 죽인다라.. 그런 가능성 보인다면 그 이전에 죽여야지 않겠습니까. -
771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38:03종달새씨도 어서 오세요
커피는 끊는 게 좋지 않을까요? -
772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38:14요 근래 10일간을 따진다면 2시간 반에서 3시간입니다
-
773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38:15아 그래 차원차이?
차원차이. 그래. 응!
다른 차원이잖아! 그럴 수 있지!
그럼 (검열) 이 (검열)같은 기분은 어디다 풀면 좋을까!
추천 좀 해주라! -
77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38:47말했다시피 그런 조짐 보인다면 내가 죽일테고.
다들 안녕하십니까. -
775 Lunacy (1661947E+6) 2020. 7. 9. 오후 7:38:48....좋아, 친애하는 시어도어씨.
딱 한마디만 하자면, 상처를 주고 벌을 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야.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그 상처를 간직할 뿐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 -
776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39:29가서 주무세요 종달새씨ㄷㄷ
아ㅜㅠㅠㅜ
파크씨 나빠요ㅜㅠㅠㅜㅠ -
777 Lunacy (1661947E+6) 2020. 7. 9. 오후 7:39:40오 그래.
내가 너무 늦게 말했구만.
지금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난 어쨌거나 잠시만 다녀올게.
일이 좀 생겨서. -
778 청금석 (1569308E+6) 2020. 7. 9. 오후 7:39:57아버지니까? 푸하하하
위이이대하신 아버지 손에 적절하게 자란게 나라서 말이야 -
77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39:57어우 다들 안녕이여 사람 많아갖고 으지랍네 그랴
-
78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39:58저런.
잠 오는 차 보내드릴까요?
허면 평생 주위 사람들이 입 안의 혀처럼 굴어주어야 합니까? 세상은 그리 안온하지 않습니다. -
781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40:03일이 다 끝났으니 커피를 마실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
78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0:07몸의 흉터는 그렇지. 하지만 마음의 흉터는 그렇지 않아.
끔찍한 고통을 겪어서 생긴 상처가 아문 흔적은 아직 밤마다 나를 괴롭혀.
아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어도어 씨
하하하하하하
종달새 씨 빨리 좀 자 -
783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40:19너는 좀 자자.
제대로 자지 않으면 안돼.
(검열) 제 자식 목숨이 무게가 깃털이지 깃털. -
78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40:20안녕히 가십시오.
-
785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40:31넹 다녀오새요 루나시씨!
-
78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40:41잘 가.
-
787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1:00맞아 난 나쁜 햄스터야 귀여운 시으니 씨
(의기양양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
78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1:14잘가 루나시 씨
-
78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1:16내 방금 와갖고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만은
부모는 냉정만 알리는게 아니라 온정도 알려야 하는 법이여
피붙이 죽인다는 말을 글케 쉽게 하냐, 이 친구야. -
79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41:29저녁은 먹어야지요.
먹고 다시 잘겁니다. -
79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1:40그리고 루나 친구 안녕이여 안녕~
-
792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41:57루나시씨 안녕히 가세요
추위에 피 터져 얼어붙은 채 죽어가게 두는 것이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이지요?
종달새씨는... 빨리 자자 -
793 청금석 (1569308E+6) 2020. 7. 9. 오후 7:42:21짜증나네
젠장
한동안 자제했는데 오늘저녁은 좀 독한 놈으로 마셔야지 -
794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42:22그래도 자식을 가장 오래보고, 알고있는건 부모님...이니까요
어
그
혹시 청금석씨는 아니셨다면... 죄송해요 -
79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2:37먹으면서 자면 안 되드나
원X스 주인공은 가능하드만 -
79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42:52그 통해 성장하는 것도 인간입니다.
사람 목숨이 그렇지요. 무겁지만 가볍습니다.
글쎄요. 저 자신 또한 이리 자란지라. -
797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43:24들어가시길
확실히, 피곤하긴 하군요. 마음만 같아선 저녁을 거르고 싶지만, 허기로 잠에서 깨는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니까요 -
79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3:32현실은 만화가 아니다 개면이!
....이리스 씨라면 그렇게 생각 안 했을텐데. -
799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43:39나쁘면 안되잖아요 파크씨ㅋㅋ
먹으면서 자면 죽지 않아요?! -
800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44:26먹으면서 자는건 먹는 의미가 없잖습니까
-
801 청금석 (1569308E+6) 2020. 7. 9. 오후 7:45:04뭐냐 시으니씨에게 화내고 싶진 않으니까 좀 차분하게 말하자면
이쪽의 애비란 놈은 좀 지랄맞은 성격이었거든
저 양반과는 다른 방향성이었지만 -
80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45:07말씀드렸지요. 모든 일에서의 희생은 불가피합니다.
과음하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것 또한.. 글쎄. -
803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45:25먹으면서 자는 건 안되잖아?
뭐야 그 주인공이라는 녀석.
와아 가족을 죽인 사람 추가요!
아하하하
아하하하
(검열) -
80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5:42니 그리 자랐다고 느이 자식 그러란 법 있나
극단적인 비유라갖고 미안하지만은, 부모가 절벽에서 밀어서 살아남았다 하여 자식 절벽에서 밀어뜨리는 거는 기양 살인미수여.
적당히... 거시기, 보듬보듬도 해주면은 교육 효과가 더 커지지 않을까 싶고 -
80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6:05아냐 난 마붑사니까 나빠도 괜찮다구 시으니 씨
가죽을 죽인 사람이 많구나
가족이 없는 나는 공감하기 힘드려나 -
806 MIST (7439299E+5) 2020. 7. 9. 오후 7:46:07뭐랄까, 제 고향의 인간들을 보는 것 같네요. 가족을 막 다루고 제멋대로 통제하려 들고.
저런 부류의 인간은 말해도 들어먹질 않으니 불필요한 신경전은 하지 마시길. 벽을 보고 대화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
80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6:32글치만은 현실이 만화를 뛰어넘는다 자주 하잖여!
뭐여 먹으면서 자면 죽나?!
으짤 수 없제
자면서 묵자 -
808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46:57마찬가지로 가족이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군요
-
809 데이브 (8495486E+6) 2020. 7. 9. 오후 7:47:32(뱁새추욱티콘)
쉬러 갑니다 -
81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7:52미스트 씨 하이하이~
어서와?
종달새 씨도 가족이 없나... -
81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8:02내 부모 엄하긴 했어도 쟈만큼은 아녔다
가족 있어도 이해하긴 힘들어 -
81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48:08뎁씨 바이바이~
-
813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48:14마붑사도 나쁘면 안되지요 파크씨!
자면서 먹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나요 가면씨?!
가족이
가족을 죽인분들이 많네요... -
81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48:31...오해가 있는 성 싶군요.
타 가문 종복을 귀족가 직계가 죽기 직전까지 구타했습니다. 자칫하면 정치적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지요. 특히나 가주인 내가 내 아들 감싸면 더욱.
제가 과도하게 처벌하면 그 쪽에서도 말 나올 명분이 줄어듭니다.
아들이 이것 통해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은. -
81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48:39뱁새 친구 잘 가그라
모이 마이 묵고 오고 -
816 시으니 (6439245E+5) 2020. 7. 9. 오후 7:49:32아
그럼 청금석씨는 저랑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제 아버지는
어
아 이건 너무 사적인가... 죄송해요 -
817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7:49:54니자식이나 신경써라 다큰어른이 술을 많이처먹든 적게처먹든 뭔상관??
야 ㅋㅋ 그래도 저놈은 방향성이 있긴하네 내 애비새X는 그런것도 없었는데
어느쪽이 더 X같냐하면 잘 모르겠다만 -
81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50:03뭐, 저도 여기 사적인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말해도 될 성 싶은데. -
81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0:22왜 불가능하다 단정짓는겨?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한 법이여!
... 어, 뭐여. 그런 사정이 있었나
아들이 그맨치 잘못했으면은 부모가 벌 주는 것도 내는 나름 타당하다 생각하긴 하는디... 흠. 복잡하구만 -
82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1:39여 사적인 이야기 하라 있는 자리지 고라믄 공적인 대화 하라 있는 곳이여?
할 얘기 있다 허고 말 안 하면은 그게 더 짜증나부러
글고 금석이 친구야 니는 너무 흥분했다야
찬물로 세수 좀 하고 와라
술로 하진 말고 -
821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7:52:05공식석상에선 엄하게 다스려도 뒤에선 왜 이렇게 했는지 설명해줄수 있지 않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같은건 변명이고 방치라고 말해줄게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의도 전달이 빠진거니까 -
822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7:52:14어
어어
그러네요 시어도어씨!
음
제 아버지도 엄하신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입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무한한 방법으로 죽을것 같아요 가면씨! -
823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52:16가족이 양쪽 다 있는 경우가 드문 곳에서 살았습니다.
안녕히 가시길 -
82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2:28원래 마붑사는 다 나쁜 법이라구 시으니 씨
시어도어 씨. 그래도 명분은 만들 수 있잖아?
겉으로 시늉만 하고 아들에게는 근신처분만 내리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
82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3:31어떤 곳이길래 그게 드문 거야 종달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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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7:53:44멍멍이 고맙다 인마 지금 사실 한병 깠거든 말이 헛나오는데 덕분에 정신차렸다 귀여운자식 이게 은혜갚은 충견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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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7:53:55어어 짜증 나나요????
죄송해요 가면씨ㅜㅠㅜㅜㅠㅜ
종달새씨가 사시는곳 괜찮아요...? -
828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7:54:24다른 마붑사한테 이를거에요 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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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4:35거시기 내가 상황 파악 좀 하고싶어 그러는디 쟈가 아들내미한테 정확히 뭘 한 거여?
폭력에 대한 반성과 처벌은 응당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는디 -
83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5:28마붑사는 나 하나뿐이야 시으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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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55:29복잡하지요.
그것 모른다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열아홉이면 거의 성인인지라. 그 정도 세상 돌아가는 꼴도 모르면 심각합니다.
그럴 수 있지요. 이해합니다.
공적으로는 가주고, 사적으로는 아비지요. 하여 그리 처벌했습니다. -
83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55:33뺨 때리고 지하실에 가뒀다는데.
-
833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7:55:53뺨때리고 지하실에 넣었대
그치 테디? -
83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6:03아들을 지하실에 가뒀다던가
아들이 다른 가문 사람을 좀 팼다나봐 -
83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6:14뭔가 미묘하게 금석이 친구가 내 강아지 취급하는 거 같은디 이거 좋아해야혀 말아야혀???
것보다 벌써 술 깐겨?! 빨르기도 해라!
아아니 시으니 니는 왜 사과를 하는겨
내가 미안혀 사과하지 말어라 미안혀유... -
83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7:56:57저거 말 하는 거 들을 때 마다 열받네.
진정 좀 하자고 바람쐬다 왔는데 왜 오자마자 열이 오를까! -
83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7:28뺨 때린 건 좀 허메나 싶긴 하지만서도
거 뭐랄까
지하실 어감이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생각의자에 앉힌 개념 아녀? -
838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57:38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해줄수 없고, 그 누구도 이곳에서 벌어지는 범죄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으며,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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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MIST (7439299E+5) 2020. 7. 9. 오후 7:57:44체벌까지는 그러려니 해도, 자기 아들을 죽인다느니 뭐니 하는 말이 마음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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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7:58:05열 오르면은 니도 찬물 마시고 오그라
내가 주고싶어도 니네는 자꾸 거절해대갖고 주지를 못하겄으야 -
84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8:34본질은 비슷하지만 세세하게는 다르지
북부의 지하실은 간단하게 생각할 정도가 아니니까. -
842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7:58:57뺨 때리고 지하실에 가둔 것 정도면 매우 양호한 처벌 아닙니까.
처벌 측에도 끼기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84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7:59:38유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왜 마음에 들지 않지?
인간성 버린 이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은데. -
84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7:59:45뭐야 그런 곳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 종달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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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7:59:58대조군이 의미가 없는데요 파크씨!
어
어어
그
다른 중요한 사람을 때렸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게다가 19살이나 됐다는데
왜 사과하는거에 사과하는거에요 가면씨ㅋㅋ
저는 받을테니까 가면씨도 받아주세요! -
846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00:06짹짹이 니네 동네는 뭐가 문제여
니 지금 있는 곳도 그리 멀쩡하진 않지 않었나
자기 피붙이가 아이드라도 함부로 죽인다는 말 입에 담는 건 좀 거시기하긴 하지
응. 머리에 피 오른 거 이해는 혀. 그럴만도 혀. -
847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00:44살벌한 차원이네.
이빨빠진 굴 같아.
그래. 맞아. 그렇지.
자기 가족을 죽인다는 말!
아 진짜 (검열)
아마 마셔도 금방 다시 열 오를 걸.
의미 없어! -
848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8:00:52그정도도 모른다면같은 뼉따구같은 소리 하지말고 네 의도와 목적을 제대로 전달해야 할거아냐 아ㅋㅋ 돌겠네
세상이 이성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에요 테디친구 분노는 이해하나 네 행동은 문제가 있다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설명이 동반되어야지
나쁜 행동이 재발하는걸 막으려면 그정돈 해야하는거 아니니? 너의 생각과 의도가 복선이냐 작품중에 직접 안드러나고 추측하고 해석해야 하게 아이고 답답해 -
849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8:01:02운과 실력, 그리고 강한 자를 알아보고 신발을 핥을 수 있는 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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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01:06대조군이 나 뿐이니 의미가 없나
몰라 아무튼 난 나빠 귀엽귀엽한 시으니 씨 -
851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01:36어어
어
종달새씨, 뭐랄까 굉장하시네요
저같으면 금방 죽었을것 같아서요! -
85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02:12지하실이 사람 하나 죽어갈 정도가 되는겨? 고 정도면은 거시기한 거 인정은 허는디...
벌이 강도 약해서야 의미가 있나. 죄 뉘우칠 정도로 강해야 의미가 있지.
앗 좋아 그라믄 시으니도 내도 서로 사과 하나씩 들고서 합의보는겨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
85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02:39청금석 씨는 세수 한 번 더 하고 오자구
(돌멩이에 물 끼얹는 햄스터 낙서!)
종달새씨는 사회생활 만렙이구나 -
854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8:02:56그렇지만 상대쪽에서는 죽은 가족들 모욕했다며?
충분히 화나는건 이해가는걸. 행동 자체는 잘못됐어도 -
855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02:59마붑사도 사람도 나쁘면 안되는거에요 파크씨ㅜㅠ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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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8:03:20굉장할것까진 없습니다. 어차피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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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MIST (7439299E+5) 2020. 7. 9. 오후 8:03:32그대가 인간성을 버린 이보다 더 못한 인간 말종이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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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03:49북부의 지하실은 습하고, 답답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추우니까
그 아들이 태생적으로 추위에 강한 북부인이 아니었다면 그날 밤에 얼어죽었겠지. 북부인이라도 3일은 못 넘겼겠지만. -
85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03:54냉정히 비판할 수 있을 것 같드나. 그른 게 아니면은 잠시 쉬었다 오는 건 어뗘.
분노땜시 해도 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지경까지 가는 건 니도 원하는 일은 아닐 거잖여 -
86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04:14그렇지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감이 그렇긴..하지요.
그래도 가족이라 하여 차별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내 생각과 의도가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일이지.
내가 그걸 열아홉한테 설명해야 하면... 웃기는군.
성인이야. 가주 권한으로 성인이 된 가문원을 처벌했고.
그러면 그 이유는 스스로 생각하여 고치는 게 맞지 않나? -
861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04:34원래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쁘다구 시으니 씨!
-
86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06:34저런. 그래도 당신이 살아남아 다행입니다.
당신에게는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은데..
여름인지라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습하고 추운 건 맞지요. -
862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06:34(불타는 피자 사진)
-
86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06:53저런.
(불타는 피자에 물 끼얹는 그림) -
865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07:39여기보다는 따뜻한 동네구나, 이리스 씨네.
햐지만 알지? 그곳 죽지는 않아도 동상에 걸릴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거.
여름이라도 밤에는 에는 듯 추우니까.
씨큐씨 하이하이
피자 나 주라 -
866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07:39네!
쨘 제 새끼손가락이에요 가면씨!
(진짜로 새끼손가락 내민 사진)
그런부분도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종달새씨! -
867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09:01너가 가족보다 니 집안이 더 중요하다는 거 잘 알았고.
너한테 가족을 만들 자격 따위 없다는 것도 잘 알았고.
내가 너 사람 취급 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았어. -
868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09:20어어
어
그
그러니까
시어도어씨네 자식이 죽은 누이와 죽은 어머니에 대해 모욕을 들었다
그래서 욕한 상대를 마구 구타했다
시어도어씨는 자식 처벌 위해 뺨 때리고 지하실에 가뒀다
그런 이야기 맞..나? -
869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09:57착한사람도 많은걸요 파크씨!
안녕하세요 CQCQ씨~~ -
87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0:03씨큐씨 똑똑하네!
-
87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10:30덤으로 지 아들 엇나가면 지 손으로 죽일 거고
인질로 잡아 가문 위협해도 죽이라 할 거고.
난 (검열) 이걸 인정을 못하겠는데 진짜. -
872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0:337~8월에는 눈이 녹으니까요.
지금이 딱 그 시기입니다.
동상이라.. 의원 부르긴 했습니다만.
틀렸습니다.
가족보다 북부의 평화가 더 중요하며,
사람 취급은... 받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
87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0:36당장 죽을 정도가 아니면은 적당하지 않았나 싶다, 내는.
갓난뱅이 애기에게 평생 돌산에 바위 굴려 오르도록 하는 처벌은 과도하지만, 죽지 않는 신에게 하면은 과중하다곤 못 하잖여
뭣보다 쟤는 가주 아녔드나. 지 있는 곳에선 법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예상허는디. -
874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0:53ㅡ3ㅡ
쳇쳇 그건 부정할 수 없네. 귀여운 시으니 씨가 이겼어. -
875 종달새 (3181918E+5) 2020. 7. 9. 오후 8:11:39.. 왠지 좀 부끄러운것 같지만 기분탓으로 넘겨야겠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이따가 뵙죠 -
876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11:39안돼 탄거 먹지마 이거 지지야
음
논점이랑 많이 벗어난 얘기같긴 한데
시어도어씨는 그 누이랑 아내? 모욕을 듣고나서 어떤 기분이었어? -
87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1:58글고 피자 불태우지 말고 내한테나 주라
아이고 시으니 친구 성실하고 착하기도 해라
(급하게 그리느라 삐뚤빼뚤하게 그려진, 새끼손가락 얽은 낙서가 찍힌 사진) -
878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1:59예, 총명하십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7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3:05....만약 혹시 동상이 심하면 내가 치료해줄테니 불러
그 부위를 절단하지 않아도 되니까
왜 탄거 맛있어 씨큐씨 -
880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13:12가주면 더 엄한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무너지면 가정도 같이 무너질지도 모르잖아요
야호! 제가 파크씨 이겼어요!! -
88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3:20옹야 짹짹이 친구야 밥 먹고 잠 푹 자고 낼 아침에 보자
-
88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3:51탄 빵도 오래 씹으면은
맛없드라 -
883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4:03다녀오십시오.
헛소문이니 아무 감정 들지 않았습니다만.
무어 다른 기분 들어야 합니까?
예, 감사합니다.
의원에게 한번 물어보지요. -
88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4:19탄 빵 드시면 몸에 매우 안 좋습니다..
-
885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4:50(불타는 피자짤)
한 판 더 -
88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5:01저런.
-
887 시으니 (4789304E+6) 2020. 7. 9. 오후 8:15:15성실하고 착한게 제 최대 장점이에요 가면씨!
그림 귀여워!!
안녕히가세요 종달새씨~~ -
888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5:20이것이 리필이지
-
88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5:37먹는 거 갖고 장난치면은 호오오오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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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5:42종달새 씨 잘가!
축하해
상으로 시으니 씨에게 마붑마붑한 기분이 드는 지팡이를 줄게
[차원 택배 - 시으니 - 특이한 모양의 지팡이]
다들 뭘 모르네
건강하지 않으니까 맛있는 건데 -
89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15:42(피자에 물 끼얹는 그림)
물도 리필됩니다. -
892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5:57장난은 짤 속의 사람이 쳤으니까 ㄱㅊ
다들 ㅎㅇ
뭔 일이야 이게 -
89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6:14잿더미씨 하이하이
-
894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6: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은... 셀프야 -
89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6:26내 그림 암만 구여와봤자 파크 친구 이긴 최강 귀여미 시으니 친구한테 비빌 바 되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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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16:56그렇지만 헛소문이라도 화날순 있을것같은데
오히려 헛소문이라서 더 화날수도 있지 않나
시어도어씨가 느낀 감정은 어땠나 싶어서 -
897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17:09그래.
혹시라도 만나면 머리통에 화살을 꽂아줄게. -
89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7:42아무렇지도 않게 살해 예고 하는 것 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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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8:05여긴 왜 예고 살인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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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18:45허메야 무서버라 여기 사람 죽이는 사람 있어유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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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9:08경찰 불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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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19:09남고생쟝은 넘나 무서운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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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19:27하나도 안무서워보이는데
-
904 청금석 (4398558E+5) 2020. 7. 9. 오후 8:19:51야 암말도 없이 일단 치고 지하실에 넣어두면 스스로 생각이 아주 퐁퐁 잘도 떠오르겠다 ㅋㅋ
그쪽은 너무 흥분해서 머리가 굳어버리는 경험 한 적 없어? 뭐. 종복을 팼단게 정당화될순 없다지만
당장 고귀하신 귀-족나으리께서 존댓말에서 반말로 바뀐건 그놈의 품위에 문제 없나? 헛소리하는거면 화낼필요도 없다며?
아 됐다 됐어 내가 무슨 얘기를 더 한담 다들 잘있그라 -
90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19:58사람 취급 받지 않아도 상관 없다는데 뭐.
-
90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20:40여러분 대다수가 제 자식 뻘이거나 한참 손아래형제뻘입니다.
귀여우십니다.
별다른 감정 일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투구라도 하나 사두어야겠군요. -
90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0:44적절한 불타는 피자짤이었나보다
워
청금석 잘 가라잉 -
908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21:21청금석 씨 바이바이~
-
90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21:23그런 경험 없고, 안녕히 가십시오.
-
910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1:59잘 가고 술 작작 퍼마시고
자식 뻘이라 캐봤자 자식 뺨 때리는 사람이 말하면은 구엽단 말이 설득력이 없구만 -
911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22:23나 이론상 서른여덟인데
-
912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3:10이론상
대체
뺨은 또 왜 때렸대 -
91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3:16씨큐 친구가 자식뻘이라면은
허메 -
914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23:29지하실은 싫어요
-
915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3:56지하실은 또 왜 나와
공포게임임? -
91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24:04제 이미지 망했군요.
이론상 마흔둘이니 괜찮습니다. -
917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24:17어...자식이 다른집 종을 때렸대
종이 자식보고 패드립을 쳐서 -
918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24:30이론상 37 등장이다
뭔일있냐 -
919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24:48잘 가.
자식뻘?
필요하면 지 가족도 죽인다는 녀석이 자식뻘이라고 귀엽다고 하니까 되게 웃기다. -
920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5:19초면인지 아닌지 헷갈린ㄷ 아 아니다
테오구만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도 이론상을 꺼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거 -
921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25:32패드립을 들었어도 대화로 풀어야지
대화(물리) -
92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5:53... 기양 때린기 아이라 지 가족 욕한 거를 복수한 거라고?
아니 그러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잖여
쟤네 집안은 뭔 양파여? 숨겨진 내막이 왤케 많이 기어나오는겨 -
92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6:15종이 자식 보고 패드립을 쳐서
자식이 종을 팼는데
저 양반은 자식을 패고 지하실에 가뒀는데
하필 추운 지방이라 동상 각이라는 건가 -
92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6:30안녕 파이 할매
니 자식뻘이라 카는 42이 나왔으야 -
925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6:48이론상의 무언가가 너무 너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6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27:22이론상 20!
...이고싶다! -
92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27:38네 다음 고딩
-
928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27:39할매아니다 랑댕이짜슥
?
5살차이나는 부모님이 생겼다 -
929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28:12네 다음 햄스터
-
930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28:15신더씨 정리 나이스
누이랑 아내...그러니까 자식에겐 엄마 맞나? 그둘이 모욕을 당했다던데
다들 나이가 불확정이구만 -
931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8:19아 내도 이론상 나이 있다 이론 상 마흔넷이여
내도 이론상동맹 끼워주라 -
932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28:38나는 스물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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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28:45(시무룩한 교복햄스터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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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9:09화살이 니 나이가 글케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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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29:34하하 빼도박도 못하게 미성년자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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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29:44후우우우우우...
이론상 나이가 대체 뭐야!
뭘 하면 나이에 이론상이 붙어! -
937 MIST (7439299E+5) 2020. 7. 9. 오후 8:29:46그럼 저는 66살인가요. 이제 나이는 의미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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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29:54(킥킥 웃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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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29:57팼다기엔 뺨 몇 대만 쳤습니다만..
뭐, 일단은 맞습니다.
예. 아들에게는 어미가 되겠지요. -
940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30:28시간뺑이치는 회사에서 만년 썩으면 짜잔! 당신도 이론상 나이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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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CQCQ (4398558E+5) 2020. 7. 9. 오후 8:30:53죽은 엄마랑 죽은 누이 욕을 들었으면 화가 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말이지
으으으으으음 -
94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0:56니도 시간여행 쫌 해보면 이론상 나이 생길겨
함 해볼려? -
943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30:59(검정머리 여성의 머리에 올라타려는 펄햄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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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1:33와... 니는 정상참작이란 단어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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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31:38엉? 엉.
몇 살인 줄 알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이론상 나이 득템하는 법 이상하잖아아 -
946 사서 파이퍼 (3181918E+5) 2020. 7. 9. 오후 8:31:42(펄햄을 양 손위에 놓고 볼부비작을 하려는 낙서)
으!!!
접대하고온다 ㅂㅂ -
947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2:07뭐라고 할까 내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상황 다 들으면
팬 건 잘못했다
하지만 잘했다라고 해버리고 싶구만 -
948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32:09시간여행을 왜 해.
나는 지금이 좋아.
...그래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긴한데.... -
949 파크 (5200676E+5) 2020. 7. 9. 오후 8:32:22(펄햄이 여성의 볼을 쪼물거리는 낙서)
잘가 누님~ -
950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2:35저 시간여행자들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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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32:36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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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2:45아무튼 사서 잘 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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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2:48니 나보다 어릴 거라 생각했으야
아, 이론 상 나이 말고 내 진짜 나이로다가. 적어도 18 이하일줄 알었지
파이 함무이 올 때 메로나 갖고 오셔유 -
95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33:15정상참작을 친지에게 쓰면 그게 비리입니다.
다들 시간 관련하여 무어 일들이 많으셨군요.
다녀오십시오.
잘했단 소리 아들이 아니 들어 다행입니다... -
95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33:20내가 좀 동안이야!
근데 여기선 얼굴 안 보이지 않나? -
956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34:03그치만 화날만한 상황에서도 이성적이어야 한단 말정돈 해줄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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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34:42안 보입니다.
19년동안 가르친 게 그겁니다.
성인한테 또 말해줘야 한다면.. 저런. -
958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4:50정상참작을 친지한테 쓰는 건 비리는 맞지만 말이지
요새 법에 유예기간이 하도 많아서
저런 놈 오랜만에 보네
뭐 어때 빡이 치는데
고인 능욕도 죄야 ㅇㅇ -
95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5:17내도 내 있던 시대가 좋았는디 말여... 과거로 돌아가고 싶구만
근디 니는 왜? 과거에 놓고 온 거라도 있나
가족 때문에, 출신 때문에 참작받을 거 못 받으면은 그게 또다른 차별이여
벌 주지 말란 것도 아이고 사정 봐가면서 벌주라는 건디 -
960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5:39형벌 중에 부관참시가 있는 건 말 다했지
벌로서 다스릴 거면 그 종 먼저 다뤄야 하는 게 먼저 아닌가 싶어진다 나는 -
961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36:06부모님.
지금은 지켜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
962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6:34그르게나 말여. 남의 집 귀족나으리에게 그딴 말 씨부린 종자는 처벌 어케 했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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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37:13그리고 자연스럽게 감형이라는 것도 꺼내는 것이고~
과잉대응인 건 맞는데 말이야 -
96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38:23제 아들이니 더 엄히 다스리고 싶은지라.
모랠리와 대화해서 그 당사자와 다 자란 직계는 죽이고, 어린 아이들은 내쫓았습니다. -
96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8:56진짜로 시간 돌려줄 수 있음 좋으련만. 힘없이 입만 산 놈이라 미안혀.
뭔 일 있었는지 물어도 되나. -
966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39:25미리 유감이라는 말 전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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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39:58... 오, 뭐랄까, 디게, 세 치 혀 잘못 놀려서 다 망해버렸단 인상이구만
처벌이 생각보다 강해서 놀랐지만서도 -
968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40:58사실 뭐냐 자식도 자식인데 시어도어씨가 정말 화가 하나도 안 난거같은게 좀 놀라워
죽은 아내랑 누이가 욕 들었는데 괜찮아...? -
969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42:09쎄구만
(호달달 이모티콘)
아니아니 정상참작은 안 한다며
그 이상으로 막나가면 그거야말로 불평등이잖아
(까앙 짤) -
970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42:33아무래도 귀족을 모욕한 하층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그 욕했단 놈도 간이 배밖으로 나오긴 했군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귀족앞에서 죽은 부모가족으로 패드립을 쳤으니 -
97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42:49이 쪽에서 잘못한 것도 있으니 감형된 편입니다. 본디 어린아이들도 다 죽이지요.
예, 세 치 혀 잘못 놀려서 망한 것이 맞습니다.
총명하십니다.
분노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972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43:51아니 나에게 사과할게 아니라
음
모르겠군...... -
97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43:52허허 계급제 사회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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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43:58아야.
예, 시큐 말이 맞습니다. 다들 총명하시군요. -
975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44:01뭐랄까.
어린애들은 특히 더 지켜줘야 하는디 연좌제로 저리 되는기 쪼꼼...
...
이것도 차원차로 넘겨야 하는 걸랑가. -
976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44:26상관은 없는데.
그냥, 우리에게 남은 건 가족 밖에 없었고,
그걸 지키다 남은 건 나 혼자가 된 것 뿐이야. -
977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45:40세계 차이가 있겠지요.
유감입니다. -
978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45:46그러게 결국 최대 피해자는 그 종의 가족들 아닌가
걔네는 내일만 사는 가족 둬서 무슨 죄야 -
97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46:57방금 글케 화를 낸 이유를 이해하겄구만.
눈치 없이 물어봐서 미안혀. 응. -
980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48:09뭐...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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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48:55각자의 사정과 상황 입장이 다 다르니까...
함부로 누군가를 판단내리고 평가하면 안되는거겠지
유스타프씨 세계에 대해선 여러모로 캘끄러운 구석이 많긴 하지만
가혹한 시대라고밖에는 -
982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49:27사람마다 다르겠지 뭐 감정적인 사람도 있고
아들은 아마 이해한 거랑 별개라고 생각했을 거고
이미 법적 처분 거리 충분하면 행동해도 괜찮다는 판단을 내렸을 것 같다 싶어 나는
실제로 범죄자 제압한 시민을 체포하더라도 감형하거나 심지어 모범시민 상도 주니까?
아무튼 간에
저쪽은 아이고야
고생 많았구만 -
983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50:51잘 푸는 거 외엔 답이 안보인다
안 풀리면 조져 ㅇㅇ
연좌제 폐지 매우 시급 -
984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1:10심경 복잡하구만
밍숭맹숭허이 기분 이상하니께 니덜 뭔가 재롱 좀 떨어봐라 -
985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1:55....재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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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51:55노래시작했다
노래끝났다 -
987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52:08원래 이런건 말꺼낸 사람이 하는거랬어
시범을 보여라 개면 -
98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2:41그랴 재롱
신더 쟤처럼 하는둥 마는둥 하면 내 니 차원 가갖고 뒤통수 후려버릴겨
신더 니는 일로 와라 -
98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3:21내는 심사위원 역할이라갖고 재롱을 못 부리는구만
아이고 아쉬버라 증말로 하고싶은디 못 허네? -
99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53:45사과를 받을게. 그래도 괜찮아.
좋은 기억이 많거든.
부모님도, 남동생도, 좋은 기억이었어.
고생 많았지?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 직업도 있고, 힘도 있고.
...그래도 그 때가 더 좋았지. -
99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3:46연장자가 심사위원 하는 편이 낫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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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54:14심사위원은 나다
언제부터 자신이 심사위원이라고 생각했지? -
993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4:43다들 심사위원 해뿔면 재롱은 누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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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5:04최연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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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55:06재롱?
화살 쏴서 나무 넘어뜨리기? -
996 신더 (8495486E+6) 2020. 7. 9. 오후 8:55:09거절한다 하하하
새로운 가족이라거나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기댈 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 아마
삶이 왜 겁나게 길겠어 -
997 CQCQ (5737568E+6) 2020. 7. 9. 오후 8:55:28뭐냐
화살씨도 음
...고생 많았네
나같은경우 동생은 살아났지만서도 -
998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5:52니 글케 말하는걸 보면 가족 모두 좋은 분들이었나벼
글서 니가 글케 반딱반딱 빛나는 걸지도 몰겄다야 -
999 노란 개의 가면 (1215892E+5) 2020. 7. 9. 오후 8:56:09내 이론 상 나이 마흔넷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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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왜소한 큰 화살 (7386611E+5) 2020. 7. 9. 오후 8:56:13가족,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고마워!
동생이 살아났어?
좋겠다! 좋은 일이네! -
1001 시어도어 유스타프 (3753589E+6) 2020. 7. 9. 오후 8:56:18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