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64526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9- (1001)
이름 없음
2020. 6. 20. 오후 6:27:33 - 2020. 6. 21. 오후 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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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0546552E+5) 2020. 6. 20. 오후 6:27:3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19:55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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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이크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0:14쫌만 더 기당길껄
젠장 -
3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20:1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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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0:35글고 왜 난 오도바이가 되부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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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21:37계약하실건가요
진짜요.
하지 마시는 게. -
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22:20악마와의 계약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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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24:09바이크다
기름 주면 먹냐 -
8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24:30저랑 계약하실래요?
라고 말하고싶네요 -
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25:20한쪽은 악마에 한쪽은 정체모를 외신이라니
이곳은 너무 위험한 존재가 많군 -
10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6:06니라면 묵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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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26:12의외로 인간이 적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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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26:27뭐...
이용할 수 있는 건 다 이용해야지 -
1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6:35새삼 글케 정리하니 여기 인간에게 느무 해로운 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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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28:01계약할때는 이런모습으로 나타날테니 걱정마시고
Picrewの「あの子がこっちを見てい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W84MyitNC #Picrew #あの子がこっちを見ている -
1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8:43겉모습이 귀여움 뭐다냐 안에가 검은 신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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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29:04동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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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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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29:16그게 뭔가
원래 독이 있는 게 화려한 외향이라는 게 생각났어요. -
1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29:21역시 위험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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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29:33영 못믿겠으니..
사무직한테 주는걸로 ㅋㅋ -
2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29:38독버섯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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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30:59원래 아름다운건 가시가 있는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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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32:00이쪽은 가시를 넘어서 폭탄정도는 된다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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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33:02그리고 정말로 스태미나 포션이 맞다만...
뭐 상관 없나. 그 또한 너의 자유일테니. -
25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33:07폭탄 이라니까 1400년도에 핵무기제조법을 전파하던 기어다니는 혼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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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33:18아가스 로즈라는 꽃이 있어요. 장미의 일종인데, 보통의 장미보다 배는 크고 날카로운 가시가 특징이에요.
그리고 그 가시에는 맹독이 있어서, 찔리면 곧 죽어요.
그런 느낌이에요. -
27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34:33아...
이제 상담기록하고 실험기록 정리 남았다 -
2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35:53축하혀
뭐뭐 남았다 카믄 돌발상황 닥친다는기 여 징크스인디 니는 비껴나가길 빌어주께 -
2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35:55(계약 완료!)
-데카에게 황색 주계열성'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을 기반으로 한 인격이 주입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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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36:29그 기어다니는 혼돈이라는 놈은 정말로 민폐군
그런 장미도 있던가
힘내라 칼퇴여 -
3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37:17오
오우
꽤나 심각한 일이 저쪽에서 일어난 것 같군 -
3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37:47지금 기프트때문에 작업하는애들 있는데
환상체 탈출하면 니탓으로 돌려버릴거야 -
3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40:39응원해줘두 뭐라 그래
쒸익 -
3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0:49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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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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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41:28별로 좋지 않은 일을 당한게지
불쌍한지고 -
3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1:55백업 본체는 내가 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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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2:24이게모람
모야 나 왜 아조씨 댔어?!?@??!?? -
3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43:28안녕 토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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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43:33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보는' 것 만으로는 나도 전부 이해할 수는 없거늘...
토순 양은 희생당한 거라네. -
4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43:36으으 첫장부터 검삭관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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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44:48모습 바꿔줄까?
어떤모습이 좋으려나 -
4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45:13이런. 그 끔찍한 거라니.
원래의 모습에서 약간 변형한 모습은 어떤가 -
4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46:00실험내용의 절반이 [검열삭제] 라니
검스탈트 붕괴 일어나겠네 -
4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8:02으아아ㅏ앙
아아ㅏㅏㅏㅏ
나 이용당해써?!? ?!?!? ????
돌멩이칭구 앙ㅇㅇ영!!!!!!!!!
아니 내가 왜 대체 이러ㄴ
아조씨 말이 많아 -
4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8:19검열삭제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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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48:32보면 미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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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49:05모야 눈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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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49:57절반이 검열삭제라니 그쪽 직원들은 정신력이 괜찮은 건가...?
그래. 이용당했다.
그 몸 주인을 골려먹는데 말이지. -
5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0:05실험기록이라 괜찮아
모습 조금이라도 묘사한 기록 보면 정신오염 진행되는데
나 우리회사에서 통찰수치 제일 높아서 괜찮음 ㅋ -
5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50:34앙ㅇㅇ영
너에게 못된짓을 한 악마인데도 반갑게 맞아주는구나
대충 병주고 약주는 걸로 모습을 바꿔줄까 생각중인데 원하는 모습 있니? -
5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0:37[ System : 바이러스 제거 작업을 시작합니다 ]
[ System : 바이러스 제거 작업을 진행ㅈ ]
[ System : 알게모야 나랑같이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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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1:03아니 그게 아니라 실험기록 내용 중 거의 절반을 검열삭제라는 글씨로 채워놨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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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1:59모 괜찮아
우ㅜ우우우ㅜㅁ
토끼... 아주 쟉고 귀여운 톡기........ -
5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52:07저런.
저 자도 고생이군.
...보고서의 절반이 검열되었다면 보고서의 의미가 없는게...?
하긴 환상체가 환상체인 만큼 어쩔 수 없나 -
5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52:52(????의 모습이... 작고 귀여운 토끼 모습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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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3:46아니 그러면 보고서의 의미가 없지 않나
그나저나 이 외형은 또 뭐야
당장 돌려놔 -
5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54:04그렇기때문에 다들 악마와 계약은 신중히 해야하는거야
근본적으로 이 쪽의 악마는 징악을 이루기 위해 쓰이는 존재들이거든
권선을 이루는건 천사, 징악을 이루는건 악마라고 할까 -
5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54:23그쪽 악마는 별로 악마스럽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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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4:37토끼라니 역겨ㅇ
아조씨 말 진짜 많네!@!!!!!!!!!!
좀 자라
마취총 퓻 -
6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4:39쓰는애가 미쳐서 자살하거나 팀킬하거나 하는것보단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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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54:46흠 서사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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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54:52아 뭐야 물음표양반 아직 인격 살아있었냐
강한 의지에 박수를
짝짝짝 -
64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55:14이렇게흐른다면 재밌네요.
거기 전자로 이루어진 인격체. -
6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5:20괜찮아 내가 방금 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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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56:19없는 상태로 돌려드릴까요?
계약했다는 기억은 시간이 되돌려졌으니 없을테지만. -
67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56:28물론 그것보다는 낫지만 그럴 바에는 보고서라는 것이 작성될 필요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하군
재웠나
허 -
6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6:49내가 시룬뎅
아조씨 불만 없어??????? 없지?????????????????????
자고 잇어서 대답이 없네
그럼 없는걸루 알게 -
6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7:01미쳐서 시설 내부를 배회하는 2등급 직원과
그걸 어떻게든 깨워보겠다고 뒤를 따라 달리는 3등급 직원과
구경거리삼아 히히덕거리는 4등급 직원과
관심없다는 듯 커피나 타는 ex직원까지
우리 회사는 늘 똑같구먼 -
7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7:26히히덕거리는 친구 딱콩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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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7:45회사잖냐
까라면 까는거지 -
7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8:06내가 딱콩하면 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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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2090796E+5) 2020. 6. 20. 오후 7:58:18ㅇ ㅓ
그럼 살살 -
7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59:09살살해도 뇌진탕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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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7:59:11그런데 본래의 인격은 정말 잠든건가?
다시 깨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
...회사가 갑이니까. -
7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0:11그럼.................. 쓰담아죠................
아조씨 나쁜 짓 너무 많이 해서 아주 오래 잘거야 -
7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00:21깨워버리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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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01:08허. 그런가...
그러고보니 저 머리 분리형인 걸로 아는데
지금 상태에서 뽑아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지* -
7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8:01:51쓰담쓰담하면서 엔케팔린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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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1:54깨우면 혼나
어 잠ㅁ간만
아냐 안 뽑아져 -
81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01:56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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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02:16그러면 절단하면 어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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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2:26몸을..옮겨가지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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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2:48에에잇 시끄럽다
나두 몰라!!!!!! -
8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02:59크티알레프 당신 말로는 어차피 이것도 잠시동안의 환상이라면서
왜 그렇게 물음표양반을 굳이 깨우려고 하시나
껄껄껄
이왕이면 즐거운 꿈을 꾸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
8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03:43한번 몸과 머리만 분리해서 다른 것도 집어넣어보고 싶지만
흠. 뭐...제약이 있으니 참기로 할까.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너희들이니. -
8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03:47정해진 운명이 어긋나거든요.
환영주제에 개입하지마세요. -
8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03:53사실 작은 태엽장난감 토끼의 몸에 물음표양반을 옮기는것도 생각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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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4:36정해진 운명 그거 토끼가 먹었어
이제 없어 -
9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8:04:41실험기록에 사무직 뒈진 사진 넣을때 모자이크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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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5:43모야 왜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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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05:45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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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8:06:07사무직은 사람 아니라 죽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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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07:08운명을 토끼가 먹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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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07:12환영이 순순히 말을 들을것 같냐
환영에게 명령하지 마라 -
9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08:19환영이 환영한테 영향끼치는데 모 어때!!!!!!!!
사무직이 왜 사람이 아니야?!?!?!@??!?
운명 그거 맛잇더라 -
9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09:34운명 당근맛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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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09:47ł₮'₴ ₦Ø₮ ₮ł₥Ɇ ₮Ø ₴ⱠɆɆ₱, ₴Ø ₩₳₭Ɇ Ʉ₱. ₩₳₭Ɇ Ʉ₱ ₳₦Đ ₣ł₲Ⱨ₮ ₣ØⱤ ⱠɆ₳ĐɆⱤ₴Ⱨ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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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09:58운명이 맛있나
상당히 초월적인 토끼로군 -
100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0:05어허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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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0:21저는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걸 보고싶네요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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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0:58당근하고 사과하고 섞은 맛
어허 씁
씁
씁
쓴 맛.. 나는 푸성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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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12:07그러는 거 아니다 알레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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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12:18확실히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것도 재밌긴 재밌을지도
조용하게 잠들어있는건 너무 편한 처사니까 -
10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2:26깨워줘서 고맙다네
아니 그러니까 이게.. 계약의 대가란 거지
(검열)같은데
아조씨 이쁜말 -
106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2:39제가 당신말을 들을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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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2:42데카씨는 마저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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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3:12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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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엔테하 라오 (1997614E+5) 2020. 6. 20. 오후 8:13:21으... 다시 돌아왔는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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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13:45다시 자거라
리오는 어서오고 -
111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4:00거부한다면?
난 자기 싫ㅇ 아조씨한테선택권이있었어?!?
데이브칭구 앙ㅇ영!!!!!!!!@@
이짜나 내ㄱ
말 끊지 마 -
11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4:08웨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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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5:05라오씨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토순씨랑 프라이폴레씨도 안녕하세요
라피스씨도요
검은 산양도 -
11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15:50그야 무기물에서 영혼 뽑아내는게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지요
뭐. 변명이고 악마의 꼬인 면모지만 -
115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5:51꿈의 세피라.
평안하지않지요? -
11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16:20뭔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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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6:20굉장히 평안하지 않아
산양 -
11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6:35이스미어씨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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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6:35데이브칭구 이거 다 꿈이란얘기두잇는데 어케생각해?@?@?#?
정말 꼬인 면모구만
아주칭찬해!@@!!!!!!!!! -
120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6:55그래서 저를 증오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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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7:16이미 증오하고 있으니 마음껏 빨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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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17:18지갑 다 털렸어
친구들한테 늦어서 저녁 사주겠다고는 했지만
다 털렸어
망할 놈들
커플이 쌍으로 말야 어 아주 그냥 불쌍한 시민을 털어먹네 -
123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7:39잘먹겠습니다.
-
12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7:56저런
그러게 커플이 되시지 그랬나 ㅋ
아조씨 인성 개터졋내 -
12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17:57뭐야 산양이랑 데이브는 왜 사이가 나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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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18:32구러게
사이좋게 지내 -
12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18:40다들 ㅎㅇㅎㅇ
커플들은 죽창을 꽂아야 한다 -
128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18:53목적은 얼추 달성했습니다.
과거를 돌리길 갈망하는 평화로운 평행세계를 관측했으니까. -
12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19:22아조씨 인성 터졌네
아주그냥 막그냥
나빴어.....88 -
130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19:46그럼 훼방이나 놓지 말고 조용히 마저 관망하길 추천하는데
이쪽은 훼방 놓을 용의가 조금 있어서 -
13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0:20뭐야
크티알레프가 데이브에게 뭔가 했냐? -
13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0:35ㅇ아니 그래도 내 친구들인데 죽창은 아닌데
스애끼덜이
쌍으로 지갑을 털은 게 너무 빡친다
쓰읍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솔직히 할말은 없지만
쨌거나 다들 안녕이다
늦었는데 저녁들은 먹었지? -
133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0:40모야 죽창 안대요
우니? 야 쟤 운ㄷ
아 아조씨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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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0:44이건 또 재미있는 상황이로고
-
135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20:50글쎄요
그러니까... 정확히는 이 톡방에 무슨 짓을 했으니까 그렇죠 -
13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0:57그러니까. 세피라 양반, 뭔가 당했나?
-
13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21:11하지만 환영은 환영일뿐
원본처럼 특이점이 되서는 안되거든요.
월요일 아침에 사라질 운명이니까. -
13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1:14흠
쌈이라도 난거냐
무슨 일인지를 통 모르니까 말릴 수도 없고 -
13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1:21왜 안돼 비켜 커플들에게는 죽창을 꽂을 거니까
근데 뭔 상황인지 나만 이해가 안 가냐 -
14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2:09그래 울거다 이 아조씨야
제기랄
아주 그냥 애 울려서 기분이 좋냐 -
141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2:23걱정마 나두 이해 안대
-
14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2:36좋은데
-
14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2:39나도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
대충 ????에게는 토순이라는 귀여운 토끼의 인격이 들어갔고
데이브가 왠지 크티알레프를 싫어하고 있고
이 정도인가
-
14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2:39뭐, 데이브 너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세계에 환영을 씌워둔 것은 썩 유쾌한 관경이 아니지.
다만 이것도 한시적인 것. 여흥이라고 생각하면 어떤가. -
14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3:10여어 동지
나도 이해 안감 이스미어
그리고 일단은 친구라서 죽창은 안되고
흠
뭐가 좋으려나
물은 답을 알고 있다가 떠오르는데 그건 너무 살벌하잖냐 -
14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3:14데이브칭구 찬물마시쟈 찬물!!!!!
-
14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23:29유통기한 있는 copy가 origin마냥 따라가서는
제가 관측할 이유가 없어져요.
계약자를 찾기위해 벌인 악몽ㅇ -
14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3:32
한여름밤의 꿈 같은거니까
나를 그냥 잠시동안의 악몽이라고 생각해. 그거면 괜찮지 않겠어 -
14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3:43어쩌다가 저 토끼가 물음표에게 들어간 거야
하여튼 필멸자들 궁금하니 그만 싸우세요들 -
150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23:44이니까
-
151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3:48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
나도 방금 그걸 당했는데
뭣같ㅇ 이쁜말
말 끊지 마 -
15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4:22물은 답을 알고있다라...
....좋은데? -
15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4:28저 토끼가 물음표에게 들어간 이유?
뭔진 몰라도 물음표양반이 악마랑 계약을 하려 했다는 모양이야. 그 댓가로 이렇게 됐고
저런. 왜 그런 짓을 했담 -
15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4:28그건 저기 사기꾼 악마께서 설명해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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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4:54아무리 그래도 한사름 인생이 꿈취급 당하는 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닌데
아조씨는 좀 더 당해도 될 것같아
혹시 당할 때 입만 물에 동동 떠다니지는 않았어? -
15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5:00저어기 사기꾼악마가 누구신지요
저는 선량하고 무고한 악마라서 잘 모르겠는데 -
15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5:07격리 개체한테는 대가를 안 받았길래
허 참
이런 식으로 차별을 하나
그야 아조씨는 쓰레기잔어 -
15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25:10아니 이 쪽의 경우는 누구도 환영에 안 걸렸어요
내 경우도 그렇고
그냥 뭐... 여흥이라
봐서요
꿈 들어가는 게 가능한 사람으로서는 없던 피가 끓거든요 지금
무슨 짓이야 -
15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5:29아저씨 입막게 당근이라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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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5:55그 악마가 너인 것 같은데요
뭔진 너가 가장 잘 알지 않니
물음표씨는 어쩌다 그런 호구짓....이 아니라 계약을 했어 -
16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5:56원래 악마는 차별적이야
몰랐어? -
162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25:56일단 찬물이나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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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26:00System : 불명예칭호 사기꾼을 닉네임에 부여합니다
대상 : Lapis Lazuli -
16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6:24주시면 감사하ㅇ 아니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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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6:48바람직한 처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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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6:52워워
뭔일인지는 몰라도 좀 진정하자고
쨌든 이게 환영이라는 소리면
어
진짜로 골치아픈데
음
인생 하나가 꿈이라
으음 이건 진짜 좀 뭣같긴 하네 -
16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7:35뭐.. 이쪽은 꿈이면 이제 감사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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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7:47거참 너무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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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28:25바란다면 원본에게 이 미래를 쥐어줄수는 있죠.
후후. -
17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28:26현실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야
여러모로 기분이 더럽네
여러 사람 인생이 통째로 뭔 소설같은 거나 다름없었다는 말이잖아 -
171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28:36(토순의 앞에... 커다란 당근이 떨어진다!)
글쎄
꿈인 녀석이 있는가 하면 전혀 상관없는 녀석들도 있으니까
괴로운 녀석들은 꿈이라고 생각하고
아닌 녀석들은 아닌걸로 생각하고
그러면 되지 않겠어 -
17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8:43너무하다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만
데이브 칭구 당근쥬스주까??? -
17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28:58난 차라리 꿈이었으면 해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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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29:09좋아 아조씨 당근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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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0:09앗 시스템.. 빠꾸났나바 나 색이 안바꼇네..... 역시 아조씨 무능하지 시스템 복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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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0:20뭔가 물음표와 토끼의 말투가 섞이는 기분인데
이렇게 하나가 되어가는 건가
몰론 개소리다 -
17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0:33아냐 그건 시스템 오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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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0:37그저 색 오류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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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30:56세상에! 이 모든 게 전부 누군가의 꿈에 불과하다면 정말 슬플 것 같네요. 조금 무섭네요. 농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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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1:31헉 갇혀있는 상어칭구 있다 ㅇ ㅓ
열어주고십은데 문이안열려.... -
181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1:40보고있으면 꽤 괜찮은 볼거리에요.
-
182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31:44뭐. 농담이겠지
다들 봤잖아? 내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악마라는것 정도는
그저 너희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질나쁜 농담일 뿐이야 -
18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2:03[차원 택배 - ???? - 폭발 스크롤]
부숴버려! -
184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2:21농담일까요?
-
18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2:24하지만 우움
꿈이었어두 말야
되게 재밌는 꿈이야 -
18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2:55원래 문이 안 열리면 부수는게 답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라피스 씨는 나쁜 사람이라고...?
이제 봤지만 kald씨 어서와 -
18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3:02라라악마칭구 저걸론 문 열리까???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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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33:12뭐
일단은 아니라고 해둘까
아니면 좀 슬퍼질 것같거든
만년필 주문도 봐두던 걸로 넣었는데 말이야 -
189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3:33당근 겨우 빼냈네 스크롤은 얌전히 반송ㅎ
아조씨동작그만 -
190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33:50흐으음
나야 모르지 그쪽 세계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일단 해볼래?
와중에 라라라는거 날 말하는건가 -
191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3:56음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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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34:02나쁜 사람이 아니라 나쁜-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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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4:40죠아 해본ㄷ 동작그만
아니 이런 거 보내지마
보내줘서 고마워!!!
반송ㅎ동작그만 -
194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34:41농담이 아닌가요? 하하, 제가 살아온 인생이 전부 부정당하는 기분이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행복한 꿈이니까, 이 꿈을 꾸는 사람도 분명 행복해질 거에요. -
19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5:03웅! 라피스 라즐리 해서 라라!
-
19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5:09아조씨 스크롤 반송은 포기해-
반송하면 두배로 돌려줄거니까?
뭐야 컨셉이 아니라 진짜 악마야??? -
19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5:42뭔가 저렇게 티격태격하는 걸 보면 재미있네
팝콘 가져올까 -
198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35:45물음표 씨는 무슨 일이신가요? 두 분이 서로 싸우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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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35:53가끔은 행복한 꿈에 슬퍼지는 사람도 있는 법이라서 말이야
아이고
이런 우울한 이야기는 별로 어울리지 않지
차라리 행복할 때 실컷 행복해두는 게 좋으니까 말여 -
20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6:25기절..시켯다 훌륭한 싸움이엇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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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6:38이쪽은 별로 좋은 꿈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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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36:44이겼어? 토끼씨 훌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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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6:56토끼가 이겼나
아조씨 별 거 아니네 -
204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6:58저는 원한다면 원본에 이꿈을ㄷ. 사후에 제 가축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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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7:05나 예전에는 막.. 행복해지는 소원도 빌어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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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37:06으음... 이 꿈을 꾸는 사람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전에 정말로 꿈이 아니었으면 하는 게 제 마음이지만요? -
20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7:14이꿈을 덧씌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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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37:40난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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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38:05아아 그건 별로.
사후에도 시달리기는 영 싫어서 말이야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허무인게 마음이라도 편하지 -
210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38:16그리고 이쪽이 지울 수 있고
지금 꿈나비랑 같이 순회하기 전에 조용히 하고 있으면 안 될까
뭘 원해 -
21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39:00두 세피라가 한 꿈에서 대립하고 있는 거였나
뭐야 재미있잖아 -
212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39:10가축이요? 세상에!
그러니까 꿈을 현실로 옮겨올 수 있다는 건가요? -
213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39:35계약자.
특이점은 많은걸 가지고있으니까. -
214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39:40라라
라라인가
흐으음
진짜 악마야
문제라도? -
21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39:59혹은 그걸 대가로 주어서라도 이루는 편을 바라고 있으려나?
난 모르지
차라리 원본 녀석이 아니라면야.
어쨌거나 지금은 굳이 머리아프게 있지는 않는 편이 낫겠지 -
216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40:38시간을 되돌려서 가장 바꾸고싶은 부분을 수정할 기회를 저는 드립니다.
이꿈은 그 결과물중 하나거든요. -
217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0:59기회라
대가가 좀 많이 비싼 거래구만 -
218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8:41:07수상한 거랑 하는 계약은 좋지 않다고 배웠어요.
-
219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41:41몇몇분들은 원본이 무척이나 기구하고 괴로워 한탄하거든요.
-
220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1:50상어칭구 우주선타구 멀리멀리 가써 빠빠!
-
221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2:23라라 싫어...?
시간은 함부로 돌리는 거 아니야. -
222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42:49그렇군요? 살짝 대단하신 분 같다고 느껴지고 있어요!
제 원본이 마녀라고 했었나요? 참 불쌍하기도 하지... -
22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43:02그 대가가 사후에 끔찍하게 적용되는 거고
내 평행 세계의 누구 좀 찾아가 보던가 -
22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43:19물음표 씨는 상어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상어! -
22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3:37뭐어
그건 원본의 몫이지
하든말든 간에 말이야 -
226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43:46아니 싫진 않아
안어울리게 귀여운 호칭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상식적으로 이런 꿈을 현실화하고 싶을리가 -
22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3:50시간을 돌리면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단 말이야.
이 끔찍한 범죄자도 그것 때문에 태어난거고. -
22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4:27우움.. 원본의 꿈이면 이 말 기억해좄음 좋겠다.. 시간은 돌리는 거 아냐..
-
22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44:32시간이라는 건 함부로 건들기에는 위험하지
뭔 일인지는 몰라도 저 알레프라는 사람과 계약하는 건 신중해 -
230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44:57일단...
그러니까...
못 읽은 톡들 정말로 미안해요
감정이 앞섰네요 -
23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5:00원래 뭔 대가를 주고서라도 소원을 이루고픈 이도 있는 법이긴 하다마는
뭐
커피라도 마시고 올까 -
23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45:35끔찍한 시간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의식은 지워지고 채워지기를 반복해 영혼이 식물인간이 되는것과 같이 잠들거든요.
고통은 없어요. -
233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45:36토순이 말 잘한다
당근 더줄까 -
234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8:45:41그녀가 계약을 하든, 하지 않든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겠지만요! 안타깝기도 해라.
-
23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5:57머리 좀 식혀야할 것같은 기분이라서
멋대로 침입해대는 감정들도 기분 더럽고 -
236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6:13헉 웅!!!!!!
-
237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8:46:13예로부터 시간을 불가침 영역이라고 들었어요.
시간을 움직이려던 사람들 대부분은 성공 후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다고 해요. -
23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6:37오호
기억하지도 못하고 고통도 없다라
그건 차라리 나은데 -
239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8:46:46(물음표 앞에 또다시 당근!)
-
240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46:51일단 모든 분들께 미안해요
으으음
음
부숴져 본 사람으로써 썩 유쾌하진 않던데 -
24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8:47:18만약 원본이 시간을 조작하려고 하면 누군가 충고해주면 좋겠다
여기에서 그런 짓을 하다가 시간의 틈새에 갇혀서 죽지도 살지도 못 한 놈도 있다고 -
24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8:04히히 잘먹게씁니다
영혼 부서지는 건.. 큰 일이잖아
꿈에서 깰 원본들에게ㅜ알립니다
이 아조씨도 영혼이 업씁니다
이 아조씨랑 동급이 되기 싫다면 그만둿 -
24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48:48그러니까 으으음
[차원 택배-코코아 한 잔씩-모두!] -
244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8:48:56괜찮다는 듯이 말하지만 어림도 없지
영혼이 식물인간처럼 되는게 괜찮을리가. -
245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8:59먹을 거 잔치다
-
246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49:20어떠한 시간의 오류도 발생할 염려는 계약상 제가 책임집니다.
계약은 불공정하지않아요.
필멸자들이 필멸자로서 불공정하게 느낄뿐. -
247 Praye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49:36꿈이라는 썩 기분이 나쁘네요.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시간을 건드리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겪어봤는데 바뀌지는 않고 계속 반복만 해버려서 말이죠, 그렇게 되는 법도 있다고요. -
248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8:49:48코코아 고마워요.
잘 마실게요.
마시멜로가 없는 게 아쉽네요. -
249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49:50저기 비ㅡ필멸자 세피라도 싫어하시는데욧!??@?@?@?
-
25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50:27코코아, 음, 이미 커피를 마시고 있기는 했는데
일단 고마워
알아서들 하던가 말던가 하겠지 -
251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50:48(꿈나그네는 마시멜로를 추가했다!)
그러니 부디 저기 어디에 퍼질러져 있을 평행세계의 나나 건드리라니까 -
25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51:03그거야 꿈을 침범해 이 거짓된 세계를 꿈꾸게했으니 화날만도하죠.
-
253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51:16평행세계의 데비도 사랑해죠
-
254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8:51:17마시멜로!
이게 얼마만이죠.
17년 만인가. -
255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8:51:45당신의 평행은 죄다 엉망이잖아.
재미없어.
무가치해. -
256 Praye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52:03어머나, 고마워요.
썩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네요.
악취미. -
25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8:52:11엉망인 건 인정하지만
그래서 가지라는 건데
무려 클리파라고 -
25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53:18겨우 깨어났군
시간.. 돌리던지 말던지
왜 일어났냐 -
259 ???? (2090796E+5) 2020. 6. 20. 오후 8:53:51오히려 돌린다면 재미있지 않겠나
-
26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8:58:33[검열]
이거 아무리 봐도 내 감정은 아닌 것같은데
뭣같네 -
261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09:01좋아 그러니까
아 젠장할 -
262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11:05아직도 화가 안 풀린건가? 데이브여
-
26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12:00...아니
음
...이게 월요일 자정에 끝난다고 했죠
뒷처리할 방안이나 고안하러 갈려고요 -
26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12:16커피 들어가니까 좀 낫다
시럽탄 아메리카노는 진리야
그저 갓
그나저나 이직도 진정은 안되었나봐? -
265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13:26진정 되기에는
발생부터 쭉 지켜봤는데도 으으음
응
진정하려고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
26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13:29흐으으음
아무래도 진짜 꿈이라고 봐야하는건가?
좀 기분나쁜데
묘하게 납득이 가려고한다는 점에서 더. -
267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13:37그래. 그것이 낫겠지. 지금은 일단 즐기는게 낫지 않겠는가. 인간들 사이에서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도 있으니.
아르도르는 좀 진정된 모양이군 -
26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13:56그리고 그러니까...
미안해요
그냥 -
26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14:52뭐, 괜찮지 않겠는가
진정한 듯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 -
27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14:59나야 뭐 진정하고 말게 어딨어
아
내 감정이 아닌 게 억지로 비집고 들어오는 건 좀 짜증났지만?
어쨌거나 프라이폴레랑 데이브도 리-하이 -
271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9:15:18넌 왜 사과를 하고 있냐
일이 이렇게 되는데 네 책임은 요만큼도 없는 주제에
뭔진 모르겠지만 부채감 가지지 말도록
대충 살아라 -
272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15:47리 하이에요 안녕하세요
음음 -
27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16:30그러니까
라피스 라줄리 말이 맞아
니가 한 일이 아니면 굳이 신경쓸 필요도 없지 -
274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9:17:47그리고 코코아 고맙다
-
27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17:48그런가? 아까는 꽤나 진정이 안 되었던 듯 해서.
라피스도 어서와라. -
276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9:18:09나는 계속 있고 계속 없었으니 말이지
굳이 인사할 필요는 없다고? -
277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18:12니가 한 일 아님 신경쓸 거 없지 뭐
뭔 일인진 모르겠다만
그리고 나한테도 뭔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겠다만
이게 뭐야 (검열) -
27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18:35그으런가-?
음
뭐
삶이야 살다보면 어떻게든 살아지지 않겠어
그런 생각하먄 그래도 진정 좀 되더라고 -
27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19:38그런가. 하지만 인사받으면 기분은 좋지 않나?
...? 처음 보는 이름이군.
아르도르는 현명한 자구나. -
28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0:31현명한 건가-
차라리 게으르거나 한 게 아닌가 싶긴 한데
내 친구들도 종종 나보고 게으르다고 하거든
나무늘보같대나
물론 달리는 거 한번 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가지만! -
281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20:34일단 톡방...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그러니까...
차원 간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료샤씨 -
28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1:09그리고 라피스 라줄리랑 이름 모르는 분도 안녕!
내가 아는 언어가 별로 없어서 말이야 -
283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21:23나도 댁 처음 보니까 쌤쌤이라 치자고
달리기 속도랑 나태와는 상관이 없지
차원 간?
허
그래 뭐... 교류해도 상관은 없겠지
ㅎㅇ -
28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2:09정확히는 나무늘보같다는 말이 쏙 들어간다는 거였는데
흠
내 커뮤니케이션에 좀 문제가 있었구만 -
28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23:08그런 자세가 바로 현명한 자세라는 거지.
그렇게 적당히 사는 자세가 삶에서는 중요하니 말이다.
그러면 그대가 누구인지 설명해줄 수 있겠나? -
286 클라크 (4854405E+5) 2020. 6. 20. 오후 9:24:28어서오세요~
여기는 무슨 일로 찾아오셨나요! -
28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25:25클라크씨도 안녕하세요
으음
그리고 모두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그게
응...
(꿈나그네는 달달구리한 마카롱 8개 세트를 선물했다!) -
288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26:30알렉세이 표도르브나 이바노바
그리고 한 3시간 전까지.. 각설탕이었군
그 이전에는 군에서 복무했다 -
28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6:56하긴
독덕이든 법이든 규칙이든
다들 적당하게 사는 거지 너무 빡빡하게 살면
귀찮기도 하고 힘들지
마카롱...비싸지 않나?
일단 고마워
이쪽은 줄게 뭐 없네 -
29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27:15어서오게나 클라크.
(이 톡을 읽고있는 모두에게 스위트롤 하나)
뭐, 내가 줄 수 있는 건 이런 것 밖에 없어서 슬프군 -
29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7:34그러면 알렉?
그나저나 각설탕은 또 웃긴 이야기네 -
292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27:58스위트롤 고맙다
잘 먹지
그리고 뭐.. 다들 안녕하냐고 물을까
나는 안녕하지 못하지만
어째 몸에서 설탕내가 나서 말이야 -
29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28:15알렉세이? 아. 그렇군. 과거인가.
3시간 전까지 각설탕이었다는 표현은 은유인가? -
29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28:41오오
스위트롤 고마워!
아 달달한 디저트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이지 -
295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28:50세피라가 날 각설탕으로 만들었어
벌이라고 했었나...
아니, 말 그대로다
각설탕이었어 -
296 Lapis Lazuli(사기꾼) (8821293E+5) 2020. 6. 20. 오후 9:29:06각설탕
용케 안 잡아먹혔네 -
29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29:28oO(어쩌다가 각설탕이 되신 거에요)
스위트롤 고마워요 프라이폴레씨
다들 여유를 가지고 사는 게 좋죠
음음 -
29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29:51oO(세상에)
-
29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30:01뭘. 이정도만 줄 수 있어서 아쉬울 뿐이다.
...흠. 정말로 각설탕이었던 건가.
성격이 나쁜 세피라인지도 모르겠군. -
300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0:16열심히 통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졌거든
#여기서 오너의 해설! 이 알렉세이는 전범이고... C의 관리자(알렉세이와 CQCQ가 있는 차원 관리자)가 전범들을 각설탕으로 만들었다. 그 중 몇몇은 실험용()으로 다시 사람으로 돌려서 차원에 뿌렸는데 그게 알렉놈! -
30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30:48각설탕
흠
잡아먹으려 한 건가 설마
빡빡하게 잣대 들이대고 그러는 건 힘드니까
그냥 평균 정도만 하고 살아도
나름 좋고 행복한 삶은 된다고-? -
302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1:19확실히 성격이 안 좋아보이긴 했지...
말했잖나, 벌이라고
-
30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32:18벌이라면
죄를 저질렀다는 뜻? -
30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32:50그렇지. 하지만 그걸 모르는 이들도 있다.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자신을 상처입히는 이들도 많지. 그런 것을 보면 아르도르 너의 태도는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벌인가. 뭘 잘못했지? -
305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33:11어떤 일에 대한 벌일까요
-
306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3:36전범이라던데
하지만 말이야, 전쟁통에 사람이 뭔들 못하겠어
-
30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34:55전쟁통에 사람이 뭔들 못 하겠죠
그 중엔 선을 지킨 사람도 있겠군요
굳이 그래야만 했던 이유는? -
308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34:58전범인가. 솔직히 전쟁중 저지르는 죄들은 내가 보기에는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선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
30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35:00불쌍하단 말이지
가끔은 꽃도 좀 봐가면서 가면 좋잖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고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쨌든 칭찬은 감사히 받을게, 프라이폴레-!
전범이라
흠
뭐까지 했길래?
아 검열에 걸리려나 -
31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35:36그래. 적어도 아르도르 너는 그럴 것 같진 않아서 안심이다.
-
311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6:13왜긴 왜야
살려고지 ㅋ
원래 선빵필승 아니겠냐
선을 지킨 놈들은 다 뒈졌어
뭐, 사람으로 죽긴 했겠지
내가 일으킨 쪽인데
-
31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36:56?안심까지야
혹시나 해서 묻는데 그 짜증나는 원본이랑 괸련되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 -
313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7:46짜증나는 원본이라니?
-
314 Clock (4854405E+5) 2020. 6. 20. 오후 9:38:13안녕하세요, 그냥 어느 행성에서 살아가는 클라크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
31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38:35몰라
이게 다 꿈이라는 말들이 있던데
묘하게 진실같아서 뭣같단 말이지 -
31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9:39:18괴물이 되어서라도 살고싶다고 하면 나는 전범이라도 존중해야겠지
어서와라 클라크 -
317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39:22꿈이라면 무슨 상관이야
오히려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니 다행이군
클록 ㅎㅇ -
318 Clock (4854405E+5) 2020. 6. 20. 오후 9:40:41요즘 따라 딜러 일도 많이 힘들어지네요.. 도박장에서 일하는게 다 힘들긴 하지만요.
-
319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46:28클록씨 안녕하세요
잠깐... 물 마시고 왔어요 음음
여기는 그러니까 차원 간 교류 및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는 곳이랍니다 -
320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47:08도박장?
-
32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9:47:46아악 미치겠네
내 칼이 사라졌어 -
322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48:32그거 내가 훔쳤어
농담이고
그러게 잘 챙기고 다녔어야지 -
32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49:06oO(어쩌다가 칼이 사라지신 거에요)
-
32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49:21흠
뭐 알아서 생각하면 되겄지
클락도 어서오고 그나저나 딜러?
세상에
잘 찾아봐, 아스미어 -
325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1:45순간 돌려달라고 외칠 뻔 했다
잘 간수했는데 어디로 사라진거지
그러니까
식사하고 나니 사라졌네
식당에 다시 돌아가서 잘 찾아봤는데도 없어 -
32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52:08오
누가 가져갔을 가능성은?
그 칼 중요한 거? -
327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9:53:00식당에서 고기를 썰으셨거나 하신다면
아마 홀 담당이 같이 가져갔다거나
아니면 카운터에서 맡아놓고 있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말로 누가 가져갔을 수도 있겠군요 -
32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4:01....악 누가 가져갔나보다
어떤 백발 꼬마가 가져갔다네
ㅆ... 나 잠깐 다녀올게 -
329 알두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4:28...가신 거 맞죠?
휴우. 이 검은 제 거네요..! -
33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54:31다녀와~
조심하고. -
33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54:56오
알두인이 가져갔구나?
흠
왜 가져갔어? -
332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55:18니가 도둑질했냐
-
333 알두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5:19이 검이 상당히 강력한 검이라서...
저를 죽일지도 모르니까.... -
334 알두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5:39네... 그치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어요...
-
335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5:56아, 이름이 나와버렸네요
-
336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56:25그럼 저기 멀리 바다에 던져버리던가 해
녹이던가 -
33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9:57:34
-
338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7:38그럴려고요... 이 검만 없으면 저 사람 아무것도 아니니까...
바다속에... -
339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57:55살기 위해서라면야
음
뭐라 덧붙일 말이 없네
녹여버릴 수 있나?
그 편이 확실하지 -
340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8:01어.. 무슨 일 있으신가요 라피스 씨...?
-
341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8:33녹일 수는 없어요. 이거 드래곤의 뼈로 만든 검이라서...
바닷속에 던져버려야 겠네요... -
342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9:58:34일단 손잡이를 잘라
-
34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9:58:55ㅋㅋㅋㄱㅋㅋㅋㅋㅋ
라피스 라줄리 짤 적절하잖아ㅋㅋㄱㅋㅋ -
344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9:59:39손잡이...를 자르라고요...?
(손잡이가 잘린 검 사진)(뼈로 만든 것 같은 상당히 흉포하게 생긴 검이다)
이러면 되나요...? -
345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10:00:19좋아
그러면 검을 찾더라도 손잡이가 없으니 어떻게 못 하겠지
손잡이는 땅 아주 깊은 곳에 묻고
칼날은 바다에 던져버리렴 -
346 비스미나 (2428773E+5) 2020. 6. 20. 오후 10:00:57흠, 이 Golz는 정말로 신묘하구나.
그나저나 알두인, Thurri. 그대 또한 살아있었구려. -
347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10:02:40아예 그 사람이 못 찾아가는 곳은 없나?
안녕, 비스미나 -
348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03:09(가라앉는 검의 사진)
후..후...
이제 전 살아남을 수 있는 거겠죠...? 그쵸...?
핫 비스미나 님...! 살아계셨군요! 다행이다...
저도 어찌어찌... 제가 마지막으로 남은 드래곤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
349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04:07그 사람이 못 찾아가는 곳...<ruby 천국>소븐가드</rub>...?
이제 다 없애버렸으니 괜찮아요...!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50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10:04:12그 다음에 넌... 튀렴
마법으로 바닷속 검을 찾는 건 쉬울지도 모르니까 -
351 알 (8198978E+5) 2020. 6. 20. 오후 10:04:57도 도망쳐야 하는데...
어디로 도망쳐야 할지... -
35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10:04:58아예 못 찾아가는 곳에 숨겨두면 괜찮으려나 생각했었지
잘 끝났으면 된거고
너도 이제 좀 도망가고 -
353 알 (8198978E+5) 2020. 6. 20. 오후 10:05:29저...그런데 갈 곳이 없어요...
지금까지 있던 곳이 오늘 하루만에 전부 저 남자에게 파괴되어 버려서... -
35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10:06:28이런
그건 골치 꽤나 아프겠는데 -
355 비스미나 (2428773E+5) 2020. 6. 20. 오후 10:07:20Drem Yol Lok. 반갑구려.
그 Dovahkriid의 Tuz를 파괴하셨소? 잘 된 일이구려. -
356 알 (8198978E+5) 2020. 6. 20. 오후 10:07:35골치 아프죠.. 어쩌지...
일단은 그 남자가 오기 전에 이 자리에서 벗어나야... -
357 Лёша (2090796E+5) 2020. 6. 20. 오후 10:07:42그러면 저기 뭐..
위에 동족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걔한테 가던가 -
358 알 (8198978E+5) 2020. 6. 20. 오후 10:08:44네.. 저 검이, 저자를 반신이나 다름없게 만드는 매개체라는 걸 알게 되어서요...
가까스로 파괴는 헸지만...
...아 그렇네요...
그쪽으로 가도...될까요? 비스미나 씨...? -
359 비스미나 (2428773E+5) 2020. 6. 20. 오후 10:09:08Thurri. 정 갈 곳이 없다면, 본인이 기거하고 있는 Keizaal<ruby>의 <ruby 산>Strunmah에 오시는 것은 어떻소?
-
36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10:09:28오 둘이 만나는 건가
다행이네 그러면! -
361 비스미나 (2428773E+5) 2020. 6. 20. 오후 10:09:41물혼아오. Thurri.
-
362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10:14아아, 다행이에요...
그 쪽으로 지금 날아갈게요... -
363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11:14뭐야 여긴.
-
36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10:14:05글쎄
나도 몰라.
그냥 카톡방 정도려나 -
365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15:10그러냐. 업무 외의 메신저는 상당히 곤란한데 말이지. 왜 연결된지도 모르겠고 나가지지도 않네.
-
36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16:45이제야 일이 끝났어..
-
367 알두인 - 비스미나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17:19
-
36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18:30하
그런 거였나
..... -
369 Clock (4854405E+5) 2020. 6. 20. 오후 10:18:34네, 딜러요.
도박장에서 여러분들의 게임의 진행을 맡고 있답니다. -
370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20:53딜러....어디 도박장이지.
-
371 비스미나 - 알두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0:22:16(문득 당신 곁에서 큰 강풍이 몰아친다. 위를 올려다보면 거대한 황금색의 드래곤이 날갯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뱀을 닮은 긴 몸통에,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드래곤은 이내 당신의 근처에 착지한다.) 알두인, 우리의 군주시여. 오시는 동안 별 탈 없으셨소? (드래곤의 금빛 눈동자가 당신을 향한다.)
-
372 알두인 - 비스미나(오프라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24:40(황금색 드래곤을 발견하자, 소년의 얼굴이 밝아진다. 소년은 천천히 드래곤의 앞으로 다가간다) 네. 별 탈 없었어요. 그... (약간 눈물이 그렁해지더니, 눈물을 훔치며 애써 웃어보인다) 정말 다행이에요. 비스미나 님이라도 살아계셔서... 동족을 얼마만에 만나는지...
-
373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27:16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일이 끝나셨구나 다행이에요 이제 휴식을 할 시간이군요
H씨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도박...이면 라스 베가스...? -
374 비스미나 - 알두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0:29:13그렇다면 다행이오. (드래곤은 그 큰 날개를 펼쳐 당신을 감싸려 한다.) 본인 또한 마찬가지라오. 그 악랄한 용살자의 손에 얼마나 많은 형제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드래곤은 잠시 눈을 감고 과거를 회상하는 듯했다.) 그 인간의 검을 훔칠 생각을 하다니, 그대는 역시 용감하구려.
-
375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29:39뭔진 모르겠지만 감사.
-
376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31:00oO(앗 감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여긴 서로 다른 차원들끼리 교류를 원활하게 하는 톡방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
377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32:05그래서 여기 뭐하는 방인데? 일반 채팅방인건가?
-
37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33:05으으음
네 아마 일반적이진 않겠지만요 -
379 알두인 - 비스미나(오프라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34:05(큰 날개가 자신을 감싸자 비스미나를 올려다보며) 아카토쉬님의 적자가 꼴 사납기는 하지만...날개를 잠시 빌려도 괜찮을까요...? (그러고는 침울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게요.. 인간들을 학살한 용들부터, 오히려 인간을 사랑했던 용들까지... 드래곤본도 아닌 그 인간 하나에게...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아니에요. 아카토쉬님의 적자이면서, 맞설 생각은 못 하고 검이나 훔쳤으니...부끄러울 따름이에요...(눈물 한 줄기가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
380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34:37아...일반 채팅방이면 곤란한데. 나가지지도 않는데 말이지. 이거 어디 추적되거나 그러는거 아니지? 뭐 어디선가 모를 누군가의 정보 수집이라던가 그런.
-
381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36:05접속자 분 중에 같은 차원인 분이 없는 이상 사실상 없다고 생각해요
...별개로 정보 수집은 되는 것도 같긴 한데...
불안해 하시는 건 이해해요 -
382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37:05그래 뭐...나랑 같은 차원인 사람 손?
...그래봤자 알 턱이 없겠네. -
383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37:57나 지금 퇴근하려하는데
지휘부 애들이랑 만났어
출근하는 지휘부 애들이랑
이거 실화냐? -
384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38:28H. 인 닉네임을 가지신 이상에야
자신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는 이상 보안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지지만서도 말이죠 -
385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39:07지금 출근이면 3교대...?
일단 퇴근하자 칼퇴씨 음음 -
386 비스미나 - 알두인 (오프라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0:40:14물론이오. (당신의 말에 드래곤이 미소지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소. 형제들이 그 인간의 손에 죽어나가고 있는데, 어찌 그와 당당히 맞선단 말이오. 때로는 그런 방법이 더 나을 때도 있다오. 검이 사라졌으니 그 자에겐 큰 타격이겠구려.
-
387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40:15아니.. 그런거 없어...
와아........
관리자님이 나한테 빨리 가서 푸른별 관리하래... -
38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후 10:40:33...? 연장근무인 건가요
-
38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42:12응.. 아마...
어차피 일상이니 괜찮아... -
390 알두인 - 비스미나(오프라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43:37감사합니다... (비스미나의 날개에 몸을 기댄다. 오랜만에 만난 동족의 날개라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한 표정이다) 그 자에게는 큰 타격이겠죠.. 그의 힘의 대부분은 검에서 나왔으니, 어쩌면 그 자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쓰게 웃으며) 물론 드래곤이란 종족은 이미 끝나버렸지만... 종족의 복수 정도는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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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44:09죽여버리겠어
칼 도둑놈
죽여버릴 거야 -
39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44:46뭐야 저 이 바득바득 갈고있는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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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0:45:07아 관리자놈아 간다고요 간다고!!!!!!
지금 징계팀 내려가고 있잖아!!! -
39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47:24하
어떤 망할 파충류가 내 칼 가져가서 부숴버리고는 바다에 가라앉혔어
미치겠네
칼퇴씨도 고생하는구나 -
395 비스미나 - 알두인 (오프라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0:49:21(드래곤은 당신이 기대기 편하게 자리를 잡는다.) 본인도 그대의 생각과 같다오. 그래도 역시 복수란 참, 의미없는 것이라오. ...형제들을 부활시킬 방법은 없소? (드래곤이 당신을 지그시 내려다본다.) 그 자는 드래곤본이 아니니, 영혼을 흡수하지 못 했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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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H. (0168232E+5) 2020. 6. 20. 오후 10:53:47뭐, 대충 구경하고 있자니 그냥 잡담하는 방인가보네. 뭐, 난 일 들어온거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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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알두인 - 비스미나(오프라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10:54:11복수란 의미없는 것이지만...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그냥 도망칠 수 밖에 없기에... (비스미나를 빤히 올려다보다 고개를 가로젓는다) 없어요. 그자는 드래곤본은 아니지만... 그의 친구였던 드래곤본을 죽이고 그 영혼을 빼앗아서... 드래곤의 영혼마저 소울 트랩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거든요... (침울한 표정으로) 그의 검을 부러트렸을 때 수백의 드래곤의 영혼이 해방된 걸 보면... 시간 역행 포효를 사용해도 얼마나 많이 살릴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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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스미나 - 알두인 (오프라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1:00:32(드래곤이 잠시간 눈을 감는다. 이내 눈을 뜬 그의 눈빛에는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섞여있다.) ...생각보다 더 잔인한 자였구려. 형제들도 이젠 다시 영영 만날 수 없게 되었군. (드래곤은 하늘을 올려다보다 다시 당신을 바라본다.) 슬슬 움직이지 않겠소? 놈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더 깊숙한 산 속으로 들어가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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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알두인 - 비스미나(오프라인) (4606233E+5) 2020. 6. 20. 오후 11:04:41...그를 용서할 수가 없어요... 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자신의 힘을 위한 연료로 사용하다니... (잠시 부들거리다가, 비스미나를 보며) 네... 비스미나님의 거처는 어디인가요...? (비스미나를 따라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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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RH : 두통약 3알 남았다 (8498028E+5) 2020. 6. 20. 오후 11:07:55좀 늦은 얘기 같지만, 도박 같은 건 안 하는 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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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11:09:59엔케팔린하고 에너지드링크하고 카페인음료 들이키면서 오늘도 정보팀장은 열심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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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비스미나 - 알두인 (오프라인) (1640082E+5) 2020. 6. 20. 오후 11:10:48지금은 복수보다는 살아남는 것에 집중해야 하오. 물론 그대의 심정도 이해가 가는구려. (드래곤은 이내 두 발로 눈 덮힌 들판을 횡단하기 시작했다.) 이 산 속, 울창한 침엽수림 속에 있소. 몸을 숨기기엔 딱 좋은 곳이라오. (드래곤은 잠시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본다.) 그대는 부디 몸 조심하셨으면 좋겠소. 본인은 혼자 남는 것도 이제 질색이외다.
#대충 여기쯤 막레하면 될거갓습니다? -
403 알렉세이 - 체스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18:03(좋아, 그러니까... 대충 체스 프로필 클릭해서 보이스톡 건다.) (쾅쾅쾅! 누구시죠? 민주주의다!)
#선레..다! -
404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546552E+5) 2020. 6. 20. 오후 11:20:43(부스럭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잠에 취한듯 잔뜩 가라앉은 청년의 목소리가 들린다.)
영업시간에 전화주십쇼 이 예의없는분아.... -
405 알렉세이 - ♯include ⟨stdio.h⟩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23:09니 영업시간은 내 알 바 아닌데. (상대적으로 덜 쉰 여자의 목소리. 강한 러시아 악센트.) 약속한 모닝콜이다, 게으른 자식! 일어나서 토마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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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546552E+5) 2020. 6. 20. 오후 11:25:48뭘약속해, 당신 누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몇번 더 들리고) 아, 아아. 아......(이제서야 기억해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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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알렉세이 - ♯include ⟨stdio.h⟩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26:57너 설마 기억 못 했냐, 인류의 재산이... 인류 큰일났네... (장난조로 놀리는 투다.) 너 전날 몇 시에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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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546552E+5) 2020. 6. 20. 오후 11:28:09...끊으면 안됩니까?
(가벼운 한숨소리와, 목을 가다듬는 소리가 나고 잠겼던 목소리가 돌아왔다.)
5시에 잤다고 하면 혼낼거잖아요. -
409 알렉세이 - ♯include ⟨stdio.h⟩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30:11지금이.. (시계 본다. 9시..) 4시간 잤네. 응, 혼낼 건데. (목소리 살짝 높인다. 아주 살짝!) 낮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깨라, 인류의 재산! 일어나서 토마토 먹어! 그래야 전화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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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엔테하 라오 (8028048E+6) 2020. 6. 20. 오후 11:31:12골 때리는구만. 아까도 어떤 여자가 나한테 왔어.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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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870749E+5) 2020. 6. 20. 오후 11:33:084시간잤으니까 더 자고싶은데요. 수험생도 이것보다는 더 잡니다...
(안그래도 악센트가 적은 말투에 방금 막 일어난 사람 특유의 기운없음이 합쳐진 목소리로 대꾸는 꼬박꼬박 했다.)
지금 일어났는데 무슨 토마토를... 하아. 그렇다고 제쪽에서 먼저 끊어버리면 후폭풍 장난 아니겠죠. -
412 이스미어 (6601918E+5) 2020. 6. 20. 오후 11:35:52아오 짜증...
라오 ㅎㅇㅎㅇ. 무슨 일 있었나보네. -
413 알렉세이 - ♯include ⟨stdio.h⟩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36:17수면 습관 형성에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게 더 좋아. (단호한 어조다. 그나저나 이 자식 온오프라인 온도차가 엄청나구만..)(애 달래듯이 목소리 누그러뜨린다.) 토마토 먹고 적어도 두 시간 정도만 깨어있다가 다시 자. 너무 오래 자지는 말고. 약속하면 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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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엔테하 라오 (9527693E+5) 2020. 6. 20. 오후 11:37:51안녕 이스미어. 여자들이 나만 보면 달려드는게 싫다고...
너도 무슨 일 있었어? -
415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870749E+5) 2020. 6. 20. 오후 11:39:03이거 경험상 이도 저도 아닌 시간에 잠들것같은데...
(잠시 소리가 끊긴다. 하품한듯.)
...먹을테니까 목소리 그냥 원래대로 해주시죠. 제가 앱니까. -
416 이스미어 (6601918E+5) 2020. 6. 20. 오후 11:39:17그게 싫다니 배부른 놈이구만
나? 어떤 도마뱀 (검열)가 내 칼 부러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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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엔테하 라오 (8028048E+6) 2020. 6. 20. 오후 11:41:41배부른게 아니라.... 넌 여친 있는데 누가 자기가 니 여친이라면서 옷 벗기려고 하면 좋겠냐
그것보다 칼을 부러트렸다고? 이제 어떡할거야? -
418 알렉세이 - ♯include ⟨stdio.h⟩ (노이벤!) (오프라인?)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42:42뭔 소리야, 넌 적어도 2시에 자게 될 거다. (인터넷 생활? 음.. 작별인사하던가..)(체스가 지킬지는.. 잘 모르겠음) 내 나이에서는 애 맞는데. 일단 알았다. (목소리 원상복귀!) 그럼 끊는다, 토마토 인증 사진 찍어서 가지고 있어. 그냥 버리면 혼난다.
#막레..로 해도 되고 하나 더 쳐고 그거 막레로 해도 되고
코드쟝 기엽다굿 -
419 이스미어 (6601918E+5) 2020. 6. 20. 오후 11:43:48극혐이네
뭘 어떻게 해. 내가 예비무기도 없을까봐?
꿩 대신 닭이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
420 ♯include ⟨stdio.h⟩ - 알렉세이 (노이벤) (오프라인?) (0870749E+5) 2020. 6. 20. 오후 11:44:21사진...예, 뭐.
(어떻게 사기칠지 생각하면서 청년은 전화를 끊었다)
#그럼 막레 하겠다! 얘가 귀엽다니 취향의 상태가...? -
421 엔테하 라오 (8028048E+6) 2020. 6. 20. 오후 11:44:56극혐이지?
예비 무기만 들고 다닐 수는 없잖아. 새 무기는? -
422 이스미어 (6601918E+5) 2020. 6. 20. 오후 11:45:36범죄니까 당연하지.
새 무기는 당분간 못 구해. 부서진 검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것도 쓸만하니까 당분간은 예비무기만 써야지 -
423 엔테하 라오 (8028048E+6) 2020. 6. 20. 오후 11:54:30그 범죄를 세뇌 당한듯이 한다니까?
쓸만하다니 다행이네. -
424 이스미어 (1377445E+5) 2020. 6. 21. 오전 12:06:09너 무슨 페로몬이라도 뿌리고 다니냐...
안 쓸만하면 보조무기로 들고다니지도 않았겠지 -
425 엔테하 라오 (3045149E+5) 2020. 6. 21. 오전 12:07:25페로몬은 아닌데... 저주랄까.
그래. 열심히 들고 다녀. 근데 그건 어디다 쓰게? -
42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12:01그런 저주도 있었나...
어따 쓰긴. 드래곤 잡는데다가 쓴다. -
427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24:56옛날에 죽이지 않고 풀어줬던 애가 심문하고 있는 형사인 썰 푼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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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이스미어 (4098359E+4) 2020. 6. 21. 오전 12:25:56옛날에 봐줬으니까 답례로 지금 봐달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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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26:35그랬는데 CCTV안 보이는 곳에서 365걸음의 행진곡 틀어놓고 겁나 패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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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스미어 (4098359E+4) 2020. 6. 21. 오전 12:27:40경찰이 범죄자를 줘패다니 참 아름다운 세계구나 거기도
근데 뭐 하다가 잡혔는데 너는? -
431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27:51아니,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20대 초반이 무슨 1980년대 가요가 취향이냐고... 안 귀여워...(뭔가 시무룩한 표정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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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28:36아...내가 죽인 건 아니고, 남이 죽이는 거 도왔다가 용의자로ㅎㅎ (머쓱한 표정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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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30:50보통 그런 놈들이 진짜로 살인마던데
사실대로 말해보렴 -
434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31:57물론 해결사 일을 하고는 있고 그래서 죽인 것도 몇 되지만 이번에는 진짜!!!!!!!!!!!!!!
돕기만 했어. 체력이 옛날같지 않아서... -
435 이스미어 (1772021E+5) 2020. 6. 21. 오전 12:33:51아조씨 늙었구나.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어튼 돕긴 도왔다는 거에 전 살인마면 변명의 여지가 없네... 나중에 감옥 나오고 보자 아조씨 -
436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34:48너무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아니거든ㅠㅠㅠㅠㅠ..... -
437 이스미어 (1772021E+5) 2020. 6. 21. 오전 12:35:44몇 살인지 알려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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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36:4332세인데요.
한창이죠. -
439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38:23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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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38:55너 몇 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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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39:37난 18살이야 아조씨
당신과 띠동갑보다 2살 어리지 아조씨 -
442 J.O (8493061E+5) 2020. 6. 21. 오전 12:41:2132살이면 아조씨지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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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41:35핏덩이라서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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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42:19제인씨 하이하이
탈출 성공했다며
핏덩이라니
핏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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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42:49하하!!!!!!!!
애송이!!!!!!!! -
44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44:16진짜 애송이 취급이라니 너무하네 ㅡㅡ
아조씨가 -
447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2:44:47마쟈 탈출 성공해찌롱~~~~~~~~~~~~~
몬 하얀 토깽이가 와서 문 폭파하드라 깜짝놀랏지모야
애송이?
야 너 일루와바 싸우자
#아악 닉네임실수 -
44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47:14그 스크롤을 진짜 써먹었구나 대단해
하여튼 축하해? 그래서 지금 어디? -
449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52:37돈주고 거는 싸움은 승낙하지만,
돈 없이 거는 싸움은 피한다.
하하!! -
450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54:48그렇다면 일단 싸우자
그리고 나서 돈을 줄게 -
451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2:55:43무조건 선금이다.
-
452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59:17쳇 깐깐해
-
453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2:59:23죽이면 돈도 내 거잖아
와
대박이다
되는 장사다 -
454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00:09무섭네!!!(대충 우는 표정의 낙서)
-
455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2:05어
맞네
싸우자 -
456 AMJKSY (5662165E+5) 2020. 6. 21. 오전 1:08:24싫어!!
여기 대충 핵폭탄보다 센 사람 투성이잖아(대충 두려운 표정의 낙서) -
457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0:16샤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소년의 마음에 상처임 -
458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1:51일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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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3:50그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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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5:55관리자나 세피라 명령 거역하면 처분탄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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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8:30그럼 어쩔 수 없네-
솔직히 열심히 일 한다는 거 외에는 선택지가 없지? -
46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21:09응..
그나마 위안이라면 정보팀 전부가 나랑 똑같은 신세라는것 정도 -
463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4:05반대로 말하면 다들 노예나 다름없다는 거니 전혀 위로가 아닌 것 같지만...
-
464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25:09사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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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27:15우리팀이 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기도 하니까 어쩔수 없긴 해.
우린 퇴사 없어. 퇴사=죽음 -
466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28:03ㅗㅜㅑ 노답이네
형 힘내 -
467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29:34뭐야 새로운 자퇴생이잖아
....왜 그런 회사에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 -
468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31:25암만 생각해도 자퇴각인데 자퇴하려면 부모님 도장 찍어오래
노답아님?
대학생이 부모님 도장이 필요하대ㅋㅋㅋㅋㅋ -
46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32:09대기업임. 돈 엄청 많이줘. 살아남을수 있을때의 이야기지만
형 아니다 -
470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34:52대충 도장 하나 찍으면 안 되남.
살아남을 수 있으면, 의 이야기구나
이미 그 시점부터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
47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36:10나도 신입일땐 그냥 대기업인줄만 알았지
목숨걸고 괴물딱지 관리하는건줄은 상상도 못했다 -
472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36:38누나
ㄷㄷ하네 돈이 많아도 일단 살고 봐야지;
막도장 찍었다 걸리면 수습 안돼ㄴㄴ -
473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37:19왠 괴물딱지
-
474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37:53괴물딱지
왜 괴물딱지들이 모가 어때서 -
475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39:05그러니까 칼퇴씨는 낚인 거라고
그럼 도장을 훔치자 -
47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40:15이미 입사하면 그때부터 퇴사못해~
뭐가 어떻긴. 그냥 적당히 비위 살살 맞춰가면서 기분좋게 만들어서 에너지 뽑아내고 정제하고 그러는거지. 그와중에 삐끗하면 뒤지는거고 -
477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40:22나 아빠한테 맞아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8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1:17뭐야 우린 그냥 냅다 패기만 하던데
총책임자뇨쏙 못써먹겠네
맞아죽어?
원래 인생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야
걍 해 -
479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44:30괴물들이 타겟인 서비스업임? ㄷㄷ하네
난 인생의 안녕을 바라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 -
480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45:11거 요즘 젊은이들은 다들 이르케 스릴을 좇으며 사는겨?
-
481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5:25안녕
내가 방금 먹었어
이제 없어
ㅅㄱ -
482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46:04제인 친구 따라해봐라
퉷 -
483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6:33꿀꺽
-
484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46:43엑
-
485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47:05헉
-
486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47: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ㅎㅇ 난 안전빵으로 살거야 -
487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7:11아 달다 ㅎ
-
488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7:54아 당 떨어져
-
489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48:17인자 쟈 인생도 묵어봐라
단짠단짠에 이은 단쓴단쓴이여 -
490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48:43쓴 거 싫어!
니나 먹어라 쓴쓴
내가 단단을 먹겠다 -
491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49:35퉤
-
492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50:53내 인생 먹었으니까 돈내놔
연봉은 700만 루블 -
493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53:46글타는디 제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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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54:02ㅇㅅaㅇ;
시룬데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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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55:23뭐야 왜 니들만 단거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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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55:49실질적으로 묵은 건 쟈뿐이여
뜯어낼라믄 쟤한테서 뜯자 -
497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1:56:40아
자퇴하고 스카우트 당해서 월 60만 벌면서 살고싶다
60만 루블=약 1000만원 -
498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1:57:03너 모 할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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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57:38거 어린애들이 길거리 캐스팅 당해서 연예인 되고싶다 카는거랑 비슷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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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00:08제인아 순순히 단거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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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00:33아 소화댔다니까 ㅡㅡ
모 토해죠? -
502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0:59(왠지 단거를 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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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01:00얼마전에 (차원차로 인한 인식저해)사이트 명단 뚫어서 뿌린거 난데
이정도면 스카우트각이다 ㅇㅈ? -
504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1:26거 불법 아이가
경찰덜이 픽업하기 딱 좋구만 -
505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01:28아 해킹할줄 알어???
그러면 차원 너머 해킹도 할줄알어? -
50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02:34아니 토하지는 말고
와 자퇴생이 범죄 저지른다 -
507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03:17불법은 걸린걸 불법이라 하는거고ㅋ
차원 너머라니 그런거 어케해요; -
508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3:21(대충 경찰 달려오는 카톡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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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4:19짐 걸렸네 내한테
니 어데 사나 일본에 살기만 해바라 칵 그냥 아주 그냥 참회를 징하게 하도록 맹글어주갔어 -
510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04:58모야 그럼 필요업서
너 아웃
아 사양하지마 토해줄게 잠깐만 나 손가락 좀 목구멍에 넣고 -
511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06:19응~증거 없어~
그리고 나 일본 안살고 이런데서 말한건 증거 안됨ㅋㅋㅋㅋ
여기 뭐하는 톡방인진 몰라도 -
512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07:31야 저거 붙잡아
토할라고 한다
여기는 대충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모인 톡방입니다
아마 -
513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7:50일본 안 사나 니 운 좋은줄 알어라 칵퉤
여는 기양 딴 차원 놈들하고 대화하는 곳이여 것도 모르고 들온겨? -
514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8:21내는 쟈가 토하든 말든 모르는 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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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08:51이미 토햇어
역겨우니까 사진은 안 올릴게 제인 차카지 ㅎㅁㅎ -
516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08:59토하는거 찍어서 올리자ㅋㅋㅋㅋㅋㅋ
아 ㅇㅋ 그런 컨셉 -
517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09:36아.이.고.착.하.네.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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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0:02악 더러워
이제부터 제인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마
[차원 택배 - 자퇴생 - 스위트롤]
이제 믿을래? -
519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10:20와 씨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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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10:40뭐여 내도 단 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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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2:17이제야 믿는고만
[차원 택배 - 바이카 - 스위트롤]
됐냐 -
522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13:53모야 난 왜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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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14:08안 주면 토하는거 찍어서 올릴거야 동ㅇ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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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14:44(스위트롤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 사진. 오른손으로 찍은 구도로 보이며, 하단에 왼손으로 만든 따봉이 보인다)
덕분에 한 시간 더 깨있을 수 있게 되었슈 -
525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14:54니 신고해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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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6:44아
테러선언 무엇
[차원 택배 - Jane - 스위트롤]
너도 이제 만족하냐 -
527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17:08웅
토한거 우주선 밖으로 버렷어 -
52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7:08일찍 자는게 낫지 않을까
-
529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7:38그래 잘했다
매우매우 칭찬해 -
530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18:26와 대박 드디어 내 인생에 특이점이 왔다
잘먹었음ㅇㅇ -
531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19:05그래서 다른 차원의 존재들을 자취방에서 만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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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19:07일찍 자면은 지금의 나는 편하겄지
하지만 미래의 나(with 미완성보고서)는 어떨까 -
533 Jane (8493061E+5) 2020. 6. 21. 오전 2:19:08아 미친놈 또 추적선 보냈어
잠깐 따돌ㄹ리고온다 -
534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19:36잘 격추시키고 와라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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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20:56자취방 아닌데
일단 ㅂㅂ -
53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22:10그러게 미리미리좀 해놓지
다녀와라 토제인
자취방 아냐? -
537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2:23:14그치만
그치만
영화가 느무 재밌는걸 어카냐
글고 원래 이런 건 데드라인 직전까지 아슬아슬하게 해서 내야지 제맛이잖여 -
538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24:36미래의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졸업하면 쫒겨날듯 -
539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24:48아 하긴 인정한다
일단 꽤 글러먹은 것 같기는 해도 -
540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2:25:06그러면 쫓겨나기 전에 독립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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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29:49내가 어딜봐서ㅂㄷㅂㄷ
그러게 돈모아야하는데 잘 안모인다 -
54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2:44:37졸려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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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자퇴생(일것) (5811053E+5) 2020. 6. 21. 오전 2:48:02(베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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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9:19:19한참 재밌을때 아버지로부터의 호출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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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전 9:52:06저것이 재미있다니. 역시 성격이 나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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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9:57:13저것이 재미있다니. 역시 성격이 나쁘군.이라니
평가의 기준을 모르시네요 세피라.
좋고 나쁘다 그런건 마찬가지에요. -
547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00:17난 세피라인 동시에 인간이지. 내게 좋다와 나쁘다는 다른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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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06:47나비의 날개짓을 좋다라고 평해도
날개짓이 불러온 태풍은 나쁘다가 되잖아요?
좋고 나쁨 그런건 어찌되도 상관없어요. -
549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12:21가치의 기준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그 기준이 상대적이기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 -
550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15:13결국은 맞물려 변질되고 또다른 평가를 내릴뿐이라면 평가는 아무래도 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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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16:47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긴 하다만.
나는 다시 가보도록 하지. -
552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18:54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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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0:28:54뒈지라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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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29:57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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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31:55영원히 잠들어버려라.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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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32:36거 참 살벌하구만...
사이라도 나쁜가 -
557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0:32:38무서버라 무서버
(하얀찹쌀떡 캐릭터가 덜덜 떠는 카톡 이모티콘)
쨌든 좋은 오전이여 이스미어 친구! 밥은 묵고 댕기나 -
55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33:01밥이야 대충 육포라도 씹었지
바이카는 잘 먹었냐 -
559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0:33:18앗 크티 친구도 안녕이여 글 쓰느라 늦게 봤네잉
밥은 먹...었냐기보다 니도 밥을 묵나? -
560 바이카 (8599918E+5) 2020. 6. 21. 오전 10:34:46육포가 밥이가 간식이지
개한테도 육포는 간식으로 주는디
이러는 내도 방금 인나서 안 묵었지만서도 -
561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36:57사이라도 나쁜가라 또다른 가능성의 환영.
저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제 과업에 걸림돌은 차별취급할뿐이에요. 우선순위의 문제죠 -
562 이스미어 (3562219E+5) 2020. 6. 21. 오전 10:37:35뭐야 나랑 똑같구만
그리고 육포는 훌륭한 끼니라고
옛날에는 전투식량으로도 쓸 정도였으니 아무튼 끼니임 -
563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38:44사실 밥,식사 그런건 필요없어요.
인간의 정신력을 먹는건 그만큼 차원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함이에요. 맛있는 기호품이긴 하지만. -
564 이스미어 (3562219E+5) 2020. 6. 21. 오전 10:38:44그러니까 저 프폴이라는 녀석이 걸림돌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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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42:32모르고있어야 좋아요 저쪽부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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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Lapis Lazuli (7614661E+5) 2020. 6. 21. 오전 10:44:54나도 나도
나에게도 영면하라고 해줘 -
567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45:30영원히 잠들수 없어요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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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Lapis Lazuli (7614661E+5) 2020. 6. 21. 오전 10:45:51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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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Lapis Lazuli (7614661E+5) 2020. 6. 21. 오전 10:46:23못된자식
정신력 먹다가 돌씹어라 -
570 이스미어 (3562219E+5) 2020. 6. 21. 오전 10:46:43모르고 있어야 좋은 건가
...알고싶다
라피스씨 ㅎㅇㅎㅇ
이미 죽었는데 또 죽을 수 있을리가
그냥 포기해. 그러면 편해 -
571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49:34돌씹을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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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0:55:08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후배한테 다 때려맡기고 3시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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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0:56:55양이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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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0:57:12잘 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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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0:59:31양 셀 시간도 없이 서류 건네주자마자 고꾸라졌수
어어 무지 잘잤다. 사실 더자고싶지만 -
576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03:16일하다가 중간중간 틈 봐서 자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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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1:03:25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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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07:57쟤는 왜 양을 세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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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1:08:00사실 양은 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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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08:22관리자님이 바로 깨워..
양이 세마리~ -
581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11:20양이 천마리나 되다니 목장인가
거기 관리자는 융통성도 없구만 -
582 크티알레프 (8246894E+5) 2020. 6. 21. 오전 11:12:25어머니는 천마리새끼를 밴 숲의 검은 산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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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14:59아무리 봐도 인간의 이야기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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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15:34세피라부터가 독사니까
아, 커피 다마셨다 -
585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20:03거기 별로 좋은 직장은 아니구만 정말로...
죽을 위험이 있는데 철야까지 시키는 직장이라니 최악이다 -
586 펠리체 (8246894E+5) 2020. 6. 21. 오전 11:22:27태양이 성가신 11시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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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25:58우리가 이렇게 일해야 다른 녀석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관리작업을 하는거니까..어쩔수 없긴 해
벌써11시냐. 시간감각이 이상해져서.. -
588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26:44아... 오늘은 태양 뜨겁네...
차라리 좀 농땡이 피우고 다른 애들 희생시키면 안 되나 -
589 펠리체 (8246894E+5) 2020. 6. 21. 오전 11:27:10그런회사 때려치고 다른 차원에 정착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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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29:47아 씁
다쳐버렸다 -
59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35:44명색이 팀장인데 그럴순 없지.
당장 회사를 나가지도 못하는데 다른차원을 어떻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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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36:01?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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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이스미어 (0681979E+5) 2020. 6. 21. 오전 11:43:01아 음
아마도? -
59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54:22다행이네
으 관리작업도 해야해.. 귀찮다 -
595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전 11:55:03도망쳐도 거기선 대체할 녀석이 널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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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전 11:57:57동기하고 후배들이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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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전 11:58:53도망친다는건 그런걸 죄다버린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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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01:20못 버리니까 안도망친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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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03:38총 몇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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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04:32우리 팀은 나포함 5명.
관리직 전체는 40명 좀 안될걸 -
601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07:57아니 못버리고 갈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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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10:277~8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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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10:59걔내도 회사 때려칠 마음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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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11:45안물어봐서 몰루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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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13:34너 나이랑 성별 이성관계유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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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13:46근데 그건 왜물어봐ㅋㅋㅋㅋ 탈출이라도 시켜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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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14:16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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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14:46??????
나 장기밀매당하는겨? 혈액형도 까야할거같은데 기분탓이냐
27~28 여성 이성관계 그런거 없다 -
609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16:59아슬아슬하게 세이프라는 거다만.
원본쪽은 여기서 나이를 더먹게되는건가. -
61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19:43아아아니 제 장기는 약에 쩌들어서 안신선해요
농담이고, 작업가야되니까 ㅂㅂ -
611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20:56원하는건 피야.
원본이 이길을 택한다면 꽤 생각해볼거리가 생기겠는걸. -
612 크티알레프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25:46만약 환영에 손댔더라면 가만있진 않을거에요?
물론 당신 생각대로라면 협조할수도 있지만. -
613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26:38검은 산양께서 협력이라.
하스터에게 빚이라도 있나. -
614 크티알레프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27:14그가 하는 계획은 협조하고싶어서요.
-
615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27:51글쎄 그것까진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
61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36:15홀리 쉣 배회패닉이랑 정면빡치기했다
-
617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38:13언제 죽어도 안이상한곳 아니냐
-
618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44:08나말하는거면 그치 언제 죽어도 안이상한데
지금은 마빡아파서 죽긋다 아이고 패닉은 돌려놓긴했는데 이마깨진거같아 -
619 펠리체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45:54네가 환영이 아니였다면
도움을 줳ㄷ -
620 크티알레프 (8082948E+5) 2020. 6. 21. 오후 12:46:27적당히하세요.
-
621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671275E+5) 2020. 6. 21. 오후 12:47:21???
뭔이야긴진 모르겠지만 난 다시 작업하러간다 -
622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3:57:20흠. 이쯤이면 연극의 막을 내려도 되겠죠.
자 박수갈채를. 모든 연기자들에게.
꿈에서 깨어나 환영은 사라집니다.
당신은 기억할수도있고 그렇지않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IF 종료- -
623 안나 제로 (644559E+50) 2020. 6. 21. 오후 4:00:17좋은 연극이었다. 소녀를 닮은 검은 염소여.
-
624 나타샤 호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01:50주인이자 어머니. 계약자가없으니 이건 실망스러운 연극이에요.
검은 염소. 뭐 더분발해봐. -
625 안나 제로 (644559E+50) 2020. 6. 21. 오후 4:03:14흠 지당한 말이다. 나의 딸이자 충신.
특이점과의 계약 지켜보도록하지. -
626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07:47오, 그래.
갖고 놀아서 재미는 있으셨나 다들? -
627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11:56거참
일어나자마자 기분 한번 더럽네. -
628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14:46데몬술탄..
거기에 기어다니는 혼돈.
여행자인 아바타인가. -
629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15:35좋은 꿈이셨나요? 후후.
-
630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16:39알면서 물어보는 거 아니냐.
그래, 더럽게 기분좋은 꿈이었지.
덕분에 현실이 시궁창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했고 말이야. -
631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16:50너야? 그 꿈을 보여준 게?
-
632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17:29저는 당신과 계약해 그 꿈을 실제이야기로 만들어 드릴수있답니다.
-
633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18:04네. 두분다 계약상대로는 적격이네요.
-
634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19:26아 예.
결국 그 이야기구만.
답은 거절이다 개자식아. -
635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19:30...그래서 그런 거야? 계약자를 찾으려고?
고작 그거 때문에? -
636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20:33흠 이게 어찌된일까요.
네년들 선택을 바꿔주겠다는데 이렇게 나오기야? -
63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22:04실제 너희가 찾을수있는 가능성중 하나라고.
그걸 선택못한주제에 가능성을 보여준 나를 비판하시겠다? 인간주제에? -
638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23:24어, 그래....
내가 [검열]같은 년이라서 말이야,
그딴 걸 이룰 자격조차도 없거든.
그리고 그깟 가변적인 인간의 사랑보다
순수한 사랑을 주는 녀석이 있어서
그딴 희망은 이제 버렸거든. -
63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25:12선택? 애초에 나한테는 선택지 따위는 없었어
전부 그 (검열) 마음대로였다고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면 뭐야? -
640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25:23죄에서 도망치면 안되지, 그건 너무 이기적인 선택인 거야. 물론 편하겠지. 그리고 그러고 싶지만....그래서는 안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말이야, 그러니까 답은 거절인 거야.
-
64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25:48넌 앞으로도 지옥도를 걷게될거야.그게 내가 본 미래. 그길을 걷고싶다면 말리지않아. 언제든 마음바뀌면 말해.
-
642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4:25:51아뇨 전 인간이 아니라 돌인데요
-
643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26:47기만일까?
난 이루어줄수있다니까.
인간은 귀를 장식으로 달고다니나. -
644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27:00그리고 애초에 내가 그 구멍 속에 들어간 게 내 탓이었나?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지. 선택을 '못'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니란 말이다.
-
645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28:07지옥도 쯤이야 내가 치뤄야하는 죗값이겠지.
내 생각이 바뀔 일은 절대 없을거다, 크티알레프. -
646 엔테하 라오 (8561622E+5) 2020. 6. 21. 오후 4:28:08[검열]
-
64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28:41운명은 선택할수 없어도 선택한거야.
구멍에 애초에 들어가지않은 선택을 나는 거짓하나없이 만들어줄수있는거란말이지.
필요없다면 상관없어. -
648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28:46진짜로? 그 말 확실해?
정말 과거를 바꿀 수 있어? -
649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0:10후.진정하고. 릴렉스.
가능하답니다. -
650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0:53꿈의 형태를 빌렸을뿐.
-
651 나타샤 호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1:34너희들이 도달한 또다른 줄기의 평행세계.
-
652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31:38...대가로는 뭘 바래?
-
653 안나 제로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2:31선택할수도 있었던 다른 결과라고 정의하지.
-
654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4:32:35아이고. 정말 저 수상한 녀석하고 계약을 하려 하는건가
...뭐. 내가 말릴 자격은 없지만서도 말이지 -
655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32:53가족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사랑이라는 건 제멋대로지. 내 아이는 그러지 않아. 나는 지금에 만족해. 나만을 온전히 바라보아주는 그 아이가 가족의 사랑이니 친구니 뭐니 따위보다 중요해.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식으로 회피하는 게 옳지 않다는 걸 알아.
그러니 나는 너와 계약하지 않을거다. -
656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33:51내가 말리 자격도 없겠지.
본인의 삶이 끝장나게 불행했다면 손을 잡을 수도 있는거고. 과거의 나였다면 아마 계약을 선택했을 거다. 그만큼 간절했으니까. -
65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4:43당신이 천수를 누리고 죽은 다음 너의 영혼을 데려다 정신력을 짜내는 가축으로 데려가는게 조건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평가하여 저희의 일원으로 만들소지도 있겠네요 당신에 한해서는. -
658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6:41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롭게 구축된 미래에 포함하는것도 불가능하진 않아요. 가능성을 찾는다면. -
659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38:15그, 건...
.....가능성이라,
하, 그곳에서도 내가 만약 같은 날에 소방관을 하고 그 아이를 구한다면야 가능은 하겠지.
거참, 영업 한번 잘하는군. -
660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39:39후후. 고려해보세요.
-
661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4:44:57행복과 죽음 이후의 삶을 바꾼다라...
그러면, 그 사람들의 기억은 어떻게 되는 거야? -
662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45:10집 가고 싶어
어디 일을 나가거나 뭔갈 하진 않은디
격렬하게 집에 가고싶구만 -
663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46:35현기억을 보존하고싶다면
보존이가능하며
지우는것도 조건이 가능합니다. -
664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48:14꼭 당장하자곤 말하지않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하며 생각할시한은 원하는 만큼드리죠. -
665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4:50:33집 가고 싶다
집에 있지만
집에 가고 싶다 -
666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50:54...만약 내가 계약한다고 하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되는거지, 크티알레프?
어서와, 노란 강아지 친구.
원래 집이란 있어도 가고 싶은 곳이라고. -
66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51:31청금석으로 구슬치기해도 되나요
-
668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52:38글게 말여 분명히 거주지에 있는디 왤케 집가서 자고싶고 그르냐
집밥 묵고싶다
고등어랑 된장국 -
669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4:54:03그러면 내가 깨질텐데
그래도 상관없다면야... -
670 신더 (6367333E+5) 2020. 6. 21. 오후 4:54:19여어 염소
좋은 정보
고맙다
ㅂㅂ -
67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54:38음. 인간이 이해하기쉽게 말하려면 어떻게해야하지?
어느쪽을 원하세요. 방법은 여러가지라. -
672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4:55:12음주접대도 나쁘진 않군
-
673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55:25이런...심각할 정도의 집에 가고 싶다 증후근입니다. 치료하기 힘들겠군요.
-
674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55:50술 먹고 손님 맞는겨?
그름 안 되지 이 친구야 -
675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56:35이 세계에서 내 기억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나?
이쪽에는 내가 아예 없었던 것처럼 만들 수 있나?
어서와, 파이퍼.
좋은 오후다 -
67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56:55슨새임... 내 나을 수는 있는거유? 병 치료 모다면은 내 죽어유?! 내 좀 살려주이소 슨새임!!
-
67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56:56에잇
사진 : 청금석 색깔의 행성이 옆행성을 뚫어버린 사진 -
678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4:58:08술먹고 손님 맞이라니 (*°ㅁ°*)
삐약씨 심지어 사서잖아...! (*°ㅁ°*)
도서관에서 그러면 큰일나
혼나면 어떡해...!
앗 맞다
다들 좋은 오후야! (*`︶´*)! -
679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4:58:36집 가고 싶다 증후근은 매우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아직까지도 치료 방법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환자 분은....이제 시한부다, 이 말입니다.
ㅅㅔ상에
구슬치기가 행성이었냐 -
680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4:58:38불가능하지않네요.
계약을 이행했을경우 영혼은 제소유가되기에 당신과 관련된부분을 전부 고쳐쓸수있으니. -
681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58:44비어있는 친구도 좋은 오후여! 거 옆의 그림은 얼굴인겨? 귀엽구만
-
682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4:59:09ㅎㅇㅎㅇ
어차피 한캔정도라 ㄱㅊ 검 휘두르는데에는 문제 없다 -
68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4:59:55허헝허엉 말도 안 돼
내가... 내가 시한부라니!!
내 죽으면은 시체는 화장해서 바다에 뿌리도 -
684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0:10행성으로 구슬치기 (*°ㅁ°*)...?
노란 강아지 가면씨 안녕! (*`︶´*)!
응 얼굴이야!
그치! 나도 귀여워서 쓰고 있어! (*`︶´*)! -
685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00:34니 말은 항상 으데서부터 딴죽을 걸어야 할지 몰겄다야
-
686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0:42도서관에서 칼을 휘둘러...?
아
커터칼! (*`︶´*)!
그러다가 손가락 베이면 어떡해
아야해 아야! -
687 Lunacy (5147785E+5) 2020. 6. 21. 오후 5:01:18안녕, 백이.
좋은 오후
흐음....그건 좀 끌리는데.
일단 생각 좀 해보는 걸로 하지.
바다 멀어
시실 치료법은....집에 가서 집밥을 드시는 겁니다 환자분 -
688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2:26루나시씨도 안녕! (*`︶´*)!
뭔가 오랜만인 기분이야
잘 지내고 있었어? (*`︶´*)?
일하는거 오늘은 쉬는걸까! -
689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02:37아버지에게 인정받을만한 실적이 오가는문제이기에
신중히 선택해주시기바랍니다. -
69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02:45별명이 길어졌잖여 ㅋㅋㅋ 니 말하는기 디게 뜨시다야 귀여워라
내도 써도 되나 그거?
바다가 멀긴 허지 기차 타도 한참은 가야 하잖여
그라믄 의사슨생님이 내 밥 좀 차려도 -
691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5:07앗 그럼줄여볼까
으응
노랑멍멍가면씨! (*`︶´*)?
앗ㅅ귕기엽다니 고미ㅏ워
응응 써도 돼...!
다른 표정들도 잔뜩 있어!
화난 거랑 (*`^´*)
우는 거도 있지! (っ•°´^`°•.)! -
692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6:00크티알레프씨는 여기서 일하고 있는거야...?
무슨 일하는 거야? -
693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06:00뭐지 저 빵실하게 생긴 이모티콘은
-
694 Lunacy (899882E+57) 2020. 6. 21. 오후 5:06:13나도 오랜만인 것같긴 하네.
나야 잘지내고 있지
백이는?
오늘은 쉬는 게 아니라 밤교대 쪽으로 옮겨서리.
으음
으으음....고민해볼게
의사선생님이 할줄 아는 건 샌드위치 정도가 끝입니다 -
695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7:15청금석씨 안녕! (*`︶´*)!
귀엽게 생겼지!
청금석씨도 같이 쓸래? (*`︶´*)?
울다 웃는 거랑 (っ•°´︶`°•.)
숨는 것도 있지! (mm`*)! -
696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07:18저는 되돌리고싶은 시간을 되돌려주는 대신
사후 영혼을 데려가 가축으로 삼는 일을 한답니다.
그쪽분은 완전히 영혼이시네? -
697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07:31ㅋㅋㅋ 그랴그랴 별 차이는 읎어보이지만서도
이거 구엽네 이거 (*`^´*)
뭔가 흥!하믄서 잘난척하는 거 가꼬(*`^´*) -
698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08:10어유 늙은이가 그런거 쓰고 다니면 손가락질당한다
이름없는분이 열심히 써주셔
샌드위치 할줄 아냐? 장하다 -
69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08:18결정했어
계약... 할게
이 개같은 현실을 뒤엎을 수만 있다면 내 영혼따위 어떻게 되든 좋아 -
700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08:40으아
오늘은 밤에 일하는 거야...?
푹 쉬다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으응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카페에 아르바이트 구할 생각 중이야 (*`︶´*)! -
70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08:57좋습니다. 계약서를 준비하도록하죠.
-
702 Lunacy (899882E+57) 2020. 6. 21. 오후 5:09:17장한가?
딱히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좀 싸들고 다녀서
샌드위치 하나는 그래도 먹을만할 걸,
아마.
저런 -
70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09:42집밥이 별 거 있나 집에서 맹글면은 집밥이지
주방까지 가기 귀찮여 샌드위치 내놔라 (*`^´*)
샌드위치 주면은 내가... 어... 좋은 건 못 주고 사랑은 줄 수 있으야 (*`︶´*) -
704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10:10뭐야 이모티콘이 전염됐어
-
705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0:25영혼을 데려가서 가축으로 삼아...?
계약하는거 위험하지 않을까...
응...?
나 영혼이야...?
앗
그럼 지금 노랑멍멍가면씨 잘난척중이야? (*`︶´*)? -
70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0:51계속 말 오가더니만은 결국 계약하는겨?
새로운 주종관계의 합의된 확립은 축하해야 할 일이여
축하혀 -
707 Lunacy (899882E+57) 2020. 6. 21. 오후 5:11:37[차원택배-노란 개의 가면-참치마요샌드위치]
나나 먹을려고 쌌던 건데 그르면 니도 좀 묵으라 -
708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2:03전염이라 카면은 바이러스같잖여 (*`^´*)
그르케 되는겨? 그랴 내 잘난척중인갑다
아니... 애초부터 잘난 사람이면은 척이 아이잖여? 잘난척 안혀 -
709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2:07청금석씨 완전 어른이야?
나이랑 상관없이 귀여운 거 쓸 수도 있지! (*`︶´*)!
나이 많아도 귀여운 사람 있는걸!
앗ㅅ
미스트씨 계약서 꼼꼼히 읽어봐야해...!
막 쪼그만 글씨 있는지도 보고...! -
710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12:08뭐냐 축하해야 할 타이밍인가
축하한다 -
71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12:20먼저 원하는 조건을 불러주시죠 하나도 빠짐없이.
-
712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3:50노랑멍멍가면씨 멋진 사람이구나
응응 잘난 사람은 잘난 척이 아니라 원래 그런거지!
멋지다 (*`︶´*)!
-
713 Lunacy (899882E+57) 2020. 6. 21. 오후 5:13:56일단 계약이면 조건은 변용 못하게 최대한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부르는 편이 낫다만...
-
714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4:04사투리도 전염된겨? ㅋㅋㅋㅋ 좋아 좋은 현상이여 이대로 여 사람들 모두를 사투리 쓰게 만들어주갔어
[차원 택배 - Lunacy 에게 삐뚤빼뚤한 하트가 그려진 포스트잇이 정성스레 포장된 상자] -
715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14:07나이 많아도 귀여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지만
이쪽은 별로 귀엽지 않아서 말이지
맞아 그리고 구두계약은 안 된다 뭐라도 계약 사실을 증명할 서류를 만들어놔 -
71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4:44아이 뭐 글케 반응하면은 내 부끄러워서 쪼그라드는디 (*`︶´*)...
-
717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5:40금석이 친구 귀여운디 왜그르나 자신감을 가져
-
718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6:01응응 루나시씨랑 청금석씨 말이 맞지!
계약하고 나서는 꼭 둘이 계약서 나눠갖고...
나이 많아도 귀여운 사람 있어!
객관적으로 귀엽다고 생각해 응 (*`︶´*) -
719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16:43뭐여
내 어디가 귀엽단거 -
720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16:55계약서는 부르고싶을때 아공간에서 나왔다 수납이 가능한 물질로 이루어진 형태를 갖출겁니다.
-
721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7:24청금석 <여서부터
귀엽단거 <여까지 -
722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7:46노랑멍멍가면씨 (mm`*) 이렇게 됐어?
그럼 어떡하지
이렇게 하면 되나! (*`︶´*) -
72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8:01디게 꼼꼼하구만
-
724 (mm`*) (1870718E+5) 2020. 6. 21. 오후 5:18:50그 찌끄만 글씨 크기맨치 짜부라들었으야
-
725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19:13우리 가족이 전부 살아있는, 그놈한테서 표식을 받지 않은 과거를 원해
내 기억은 남아있는 채로
라이카는... 여기서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내 동생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개자식이 나를 아예 못 건드리게 되었으면 좋겠어
이 정도면 충분할까 -
726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19:29ㅇ으아
나
나 사고친거야...?
노랑멍멍가면씨를 찌부내버렸어 (っ•°´^`°•.) -
727 Lunacy (899882E+57) 2020. 6. 21. 오후 5:20:18ㅋㅋㄱㅋ 하트 귀엽네
잘 먹어라, 강아지 친구야.
나이 많아도 귀여운 사람 있지,
라라처럼? -
728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20:36거참 취향 한번 독특하구먼............
-
729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1:54하아아아.....
사실 아까 낮잠자다 회사에서 다시 일하는꿈꿨다
꿈에서도 난 야근을 하고 있었어
(욕설) -
730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22:32귀엽다고 말한 사람이 벌써 3명이나 있으니까
청금석씨는 귀여운 사람이야!
근데 청금석씨는 본명이 라라야?
별명이려나...? (*`︶´*)?
별명도 엄청 귀여운데! (*`︶´*)! -
731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22:36대체 내가 어딜봐서...
-
732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22:38표식을 준 존재 잡아먹어도될까요?
-
73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5:22:58(루나시가 준 샌드위치와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홈런볼 시진. 초점이 살짝 나가있다)
사진 보이나 내 오늘 저녁밥이여 -
734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3:03라라 귀엽지
-
735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3:46라라 귀엽지
라피스라고 부를거지만 -
736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4:11여어 파삐약
다들 저녁 먹는구만
아주 바람직하다 -
737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24:53그걸 잡아먹을 수 있어? 그렇다면 그렇게 해 줘
내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그놈이 정말 고통스럽게 죽어갔으면 좋겠어 -
73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5:18ㅎㅇㅎㅇ 파이퍼라니까
삐약이 아냐
난 저녁 패스. 귀찮아 -
739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25:32으아
삐약씨 화이팅...!
오늘도 야근예정이야...?
노랑멍멍가면씨 맛있게 먹어! (*`︶´*)!
앗
알렉세이씨 안녕! (*`︶´*)!
벌써 4명이다! -
740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5:26:01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상한 녀석들같으니
그래서 미스트씨를 괴롭히던 신인지 뭔지 하는 녀석은 이제 잡아먹히는건가.
잘 됐구만 -
741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6:25파삐이약퍼
저녁을 안 먹는다고
(까앙- 짤)
백이 안녕
오늘도 카페 문 열었나? -
742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6:32난 상시대기조 같은거라 출퇴근 개념 없어
자다가도 손님오면 접대하러 뛰어가야돼 -
743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26:40좋습니다.
일단 아버지의 결제를 받고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744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7:03삐 약 이란 글자를 빼라니까. 알렉 ㅡㅡ
응 안먹어, 귀찮아.
-
745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7:24논리적으로 말이 되는데
남 괴롭히는 놈들은 (검열)당해도 싸지 -
746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5:27:47그래 바로 지금처럼
손님왔으니 다녀온다 -
74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27:56응 오늘도 열었지! (*`︶´*)!
잠깐 클로즈해두고 산책다녀와서 방금 다시 열었어!
앗 상시대기조...
힘들겠다 (っ•°´^`°•.)
삐약씨 많이 많이 화이팅이야...! -
748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8:10파이퍼
어떻게 밥 먹는 게.. 귀찮지? -
749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28:21으아
잘다녀와...! -
750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28:41잘 다녀와라
-
751 알렉세이 (8492161E+5) 2020. 6. 21. 오후 5:32:24헉 산책
좋아했겠네
다같이 갔다온거야? -
752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36:35그럼 계약서 내용을 구두로 읽고 전달하겠습니다.
-
753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36:49응 다같이! (*`︶´*)!
여름이라 해 아예 떨어지고 가려고 했는데
많이 나가고 싶어해서 (*`︶´*)...
지금은 다들 집에 있어!
-
754 이스미어 (0219377E+5) 2020. 6. 21. 오후 5:37:59아 (검열)
꿈이었네 -
755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38:47이 계약은 외신 크티알레프.이하 외신과 계약자 MIST. ㅇ
-
756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39:10아 못본걸로 해주세요 시스템을 좀바꿔야지
-
757 파크 (0219377E+5) 2020. 6. 21. 오후 5:39:37오자마자 뭔 일이래
-
758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5:39:50재밌었겠다
어
사진
혹시 있니
휴 검은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
759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40:24이스미어씨 안녕...?
크티알레프씨는 계약서 쓰기 화이팅이야...!
파크씨도 안녕...!
으응
크티알레프씨의 미스트씨와 계약하기...? (*`︶´*)...? -
760 파크 (0219377E+5) 2020. 6. 21. 오후 5:42:09으잉...?
저런 크툴루 존재랑 계약하다니
뭐랄까 엄청나게 말리고 싶은 기분이긴 하네 -
761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43:41사진
으응
흔들린게 많지만
이런거라도...?
(6마리의 전부의 산책 중인 뒷태 사진. 몽실몽실몽실몽실)
(위 사진과 연결되는 것 같다. 뒤돌아보는 움직임이 흔들려서 찍혔다. 몽실몽실몽실몽실)
(마지막으로 두세마리가 달려드는 모습이 흔들린 채로 담겨있다. 몽실몽실몽실몽실) -
76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5:44:03헐 ㅝ야 ㅣ친 귀여워
-
763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44:53말린다 해도 이미 이야기가 다 끝났어
이 방법이 아니면 그 (검열)한테서 벗어날 기회도 없고 -
764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45:10크툴루...?
크티알레프씨가 크툴루씨야?
으응 그래도... 미스트씨가 한다고 했으니까
나쁜 일은 전혀 하나도 없으면 좋겠지만... -
76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5:47:53음...음... 뭐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것저것 있지만, 어차피 말해봤자 안 들을 정도로 마음을 굳힌 것 같고...
하지만 지금 계약해버리면 앞으로는 정말 벗어날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는 건 감안하라고만 말해주고 싶네
나쁜 일이 없을 수는 없지
저녀석은 아우터 갓이니까. -
766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49:51이 계약은 외신 크티알레프.이하 외신과 계약자 MIST. 외신과 계약자간의 상호 존재하는 계약이다.
외신은 계약자가 바라는 요구조건대로 평행하는 세계의 문을 열어준다.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계약자의 가족 생존.
2. 계약자의 현재 기억을 보존.
3. 라이카라는 인물을 계약자의 동생으로 설정한다.
4. 방관자의 간섭을 제거하고 외신은 방관자를 계약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처분한다.
5. 나머지 부가사항은 계약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요구조건을 이행한 대가로 계약자의 영혼은 사망이후 소유권이 외신에게 양도되며 해당 계약자의 관리자는 계약이후 계약자와 외신에게 간섭이 불가능하다.
계약자는 한번 계약을 하면 계약의 파기가 불가능하다.
계약자는 생전 그리고 사후 계약진행을 파기또는 저항하려는 행동을 시도 시 외신이 바로 영혼을 회수할 권한이 있다.
외신은 계약에 대해 어떠한 거짓도 말할수 없으며
계약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계약자 MIST 서명란 [ ]
외신 크티알레프 서명란 [ ] -
76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50:36앗 내 동생들이야!
카페들이라고 부르고 있어 (*`︶´*)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
나쁜 일
으응
아우터 갓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럼 엄청 작은 나쁜 일 딱 하나만 생기면 좋겠다
100원 잃어버리기 같은거... (*´^`*) -
76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5:52:05계약서 한번 꼼꼼하네
카페들인가. 이름도 귀여워.
엄청 쓰다듬고 싶다.
아우터 같은 쉽게 말하면 나쁜놈들 대빵이려나
백이씨는 엄청 순수하다는 느낌이네- -
769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2:06저를 뭘로보시고.
-
770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5:52:27너? 나쁜 놈들 대빵?
-
77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3:21좋고 나쁜것.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없습니다.
-
77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5:53:59인간 기준으로는 나쁜 놈들 대빵이지
-
773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54:13계약서... 전부 꼼꼼히 읽었어
서명은 어디에다 하면 될까 -
774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4:21계약서의 문제제기는 지금가능합니다.
추가할조건도 붙일수있고요.
저한테 유리한조건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이거. -
775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5:21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MIST
Item : 외신 크티알레프의 계약서 -
776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5:56:11진짜 나쁜 사람들 대빵이야...?
이런 말이 통하면 진작에 나쁜짓 안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쁜 짓하지 말아줘 (*´^`*)...
응응 집이 카페를 해서
다들 카페 메뉴같은 이름을 지어줬거든! (*`︶´*)!
앗
나중에 놀러올 수 있으면 놀러와! (*`︶´*)!
사람 좋아하니까 놀러오면 쓰다듬을 수 있을거야!
-
777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6:50전 나쁘지도 좋지도 않아요.
그저 상대적인 이야기에요 그건. -
778 나타샤 호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5:59:26맞아. 멍청한 인간들.
카티아정도면 인간을 배려하는 수준을 넘었어.
고맙게 생각하라구. 킥킥킥 -
77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5:59:35일단 이 정도면 될 거 같아
서명했어 -
780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0:03쉽게 말하자면 그런 거고, 굳이 말하자면 나쁜놈들 집합소인 그레이트 올드 원보다 위에 있는 놈들이 아우터 갓이라고 하는게 맞겠지.
오 그러면 나중에 그쪽 차원으로 넘어가서 카페 들러봐도 될까?
강아지 마구 쓰다듬고 싶어
몽실몽실
귀여워
꼭 간다 -
78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0:24딱히 편들어주지않아도 됩니다.
나의 벗. 기어다니는 혼돈. 인류최악의 난봉꾼. -
78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0:33아 저건 또 뭐지
새로운 친구인가 -
78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0:52니얄라토텝이었나
훠이훠이 -
784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01:44으아아 강아지 사진
으아아ㅏ아ㅏ
아 초자연적 존재 안사요 -
785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2:04제 서명은
음성파일 : 손가락 튕기는 소리
끝났어요. -
78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2:42아 알렉씨 하이하이
-
78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03:45으응
나타샤 호프씨도 위험한 사람이야...?
그냥 채팅하면서 놀러온거면 좋을텐데
으와
파크씨 차원을 넘을 수 있어?
멋지다! (*`︶´*)!
응 놀러와도 돼!
앗 근데 여기 막 마법같은 거 없으니까
그런 거 쓸 줄 알면 조심해야해!
응응 나중에 꼭 놀러와! (*`︶´*)! -
788 나타샤 호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4:21파크랬지?
너네 드래곤이 핵무기쏘고 다니면 재밌겠다. 그치? -
789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04:34불량학생 ㅎㅇ
-
790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04:38그럼... 이제 된 거야?
-
791 안나 제로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5:19나의 딸이자 충신. 그쯤하도록 하거라.
우리는 그저 방관하며 여행하는 분신이니. -
79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5:48어? 조심해야 해?
어떤 느낌으로? 대충 남에게 보이면 안 되나?
드래곤이 핵무기를 쏘고 다닌다니 아카토쉬(드래곤의 신)가 잘도 허락하겠다 임마
누가 불량학생이야 의사쌤 -
793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06:06너
너 말이야
-
794 나타샤 호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6:21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주인이 그러시다면 이행하지요. -
79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06:54아자토스가 ts가 되었다니
무엇
아니 그러니까 내가 왜 불량학생이여 -
796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07:48일단 방관자부터 잡아오도록하겠습니다.
새로운 문을 여는건 힘이 드는 작업이니 우선시하는거에요. -
79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08:58마법같은 거 없는 곳이니까
막 쓰고 다니면 다들 엄청 놀라지 않을까!
나는 여기에 있으면서 마법도 있구나! 했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는 마법은 동화같은 이야기니까 (*`︶´*)!
앗
알렉세이씨가
파크씨 선생님이야...? (*`︶´*)? -
79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09:09다시 옴
ㅎㅇㅎㅇ -
799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09:45다같이 외쳐보아요
차원차
효율적인 작업 굿
수업시간에 잔다며 -
800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10:04삐약씨 다시 안녕!
잘 다녀왔어? (*`︶´*)? -
801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10:16잡았다.
처형은 좀 끔찍할텐데 어떻게 해드릴까요. -
802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0:47자꾸 아저씨라고 해서
그럴 거면 걍 의사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여어 피피 -
80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1:06아하 그렇구만...
그러면 써도 백이씨 앞에서만 써야겠네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뒷수습도 어렵고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는 안 걸리기만 하면 되는 거지?
그리고 의사쌤은 쌤이 아녀
사서씨 하이하이다
수업시간에 자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하는 거 아닌가요 -
804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11:09잘 다녀왔지. 한쪽 눈 나간거 빼곤
아 고기먹고싶다 -
805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1:09다 좋은데 그 사형 과정 중계만 하지 말아줘
-
806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1:36아닌데
보통 안 자지
?
뭐야
괜찮아? -
80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1:42한쪽 눈 나간 건 전혀 잘 다녀온게 아닌데
사형을 중계하면 내 비위에 문제가 생긴다 -
80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12:25피피 아니고 파크 꼬마 ㅎㅇㅎㅇ
사형 중계는 난 상관없는쪽.
그리고 괜찮음. 시야가 반/토/막 난거만 빼면 -
80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12:54그 자식 표정이 꽤 볼만하겠는데
최대한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여줘 -
810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13:17의미는 전혀 없을거같지만 예의상 하는 치료 받고온다
-
811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13:41처형
으응
혹시 사진같은 거 올릴거면
난 나가볼게...!
앗 응! (*`︶´*)!
내 앞에서 쓰는건 괜찮고
안 걸리면 상관없는 것도 맞아! (*`︶´*)!
파크씨 똑똑이네! (*`︶´*)!
삐약씨 눈 다친거야...?
병원은?
하나도 잘 다녀오지 않았잖아 (っ•°´^`°•.) -
81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3:43피피가 아니라 삐약...읍읍
그거 전혀 안 괜찮지?! -
813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3:51얌전히 치료받고 와라
미스트 씨는 물 한 컵 마시고 -
814 크티알레프 (644559E+50) 2020. 6. 21. 오후 6:14:27그러면 이렇게하죠
파이퍼,당신네 인지필터라는 기능이 있죠?
그거랑 비슷하게 보고싶지않은 사람에겐 건전하게 검열되서 송출할게요. -
81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5:21아니 보통 학생들은 다 잔다고
알렉세이씨가 본 학생들이 이상한 거야
똑똑이라니 그런 칭찬을 받으면 부끄러워서 탈주해버리니 주의해줘
그냐저나 그런 거라면 뭐, 순간이동 정도는 사용해도 괜찮겠네
거기까지ㅠ가는 것도 일다는 마법이니까
사서씨 ㅂㅂ -
816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5:28좋아
난 필터 좀 씌워줘라
별건 아니거 저녁으로 고기 굽고 있어서 -
81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6:00나도 필터좀요
학생에게 R-18물을 보여주면 안 된다구 -
818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6:01여어 똑똑이 ㅎ
-
819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6:17크악
하지마 -
820 가드너 (7614661E+5) 2020. 6. 21. 오후 6:16:59(귀에 꽃을 꽂은 토끼 사진.)
-
821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7:06알았어
-
822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7:22가드너 씨 안녕
으악 귀여워 으악 -
823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17:33처형영상 (필터) : 유치원 생
-
824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7:44토끼
귀여워
최 고 야
악
흐즈믈르그.... -
825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17:46물을 마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이건 내 인생을 전부 망쳐버린 자식에게 하는 정당한 복수야 -
826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18:18삐약씨 이번에는 진짜 잘 다녀와...!
난 학생 때 안잤어...!
학생 때라고 해도 작년이지만 (*`︶´*)
응응 순간이동 정도는! (*`︶´*)!
알렉세이씨 고기 먹는구나
으아 부럽다 (*`︶´*)... -
82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8:27뭐
저정도면 적당하네
미스트 씨 마음은 이해하지만...음...
뭐라고 하긴 힘드네. 응. -
828 알렉세이 (8493061E+5) 2020. 6. 21. 오후 6:18:34진정한 상태에서 봐야 복수도 의미있다
뭐 이쯤 해둘게 -
829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18:53처형영상 (필터) : 유치원생이 그린듯한 보라색머리 소녀가 와구 하며 방관자를 집어삼킨다.
이후 꺼억소리를 내며 보라색머리 소녀가 데포르메된 뼈를 뱉어낸다 -
830 가드너 (7614661E+5) 2020. 6. 21. 오후 6:18:54다들 안녕-
망가져서 못 쓰게 된 꽃을 리사에게 꽂아줘봤어-
사진찍고 3초뒤 도망갔지만
(튀어나가는 토끼 사진)
필터?
-
831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19:06으아 토끼 귀여워
으아 -
83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9:17뭐야 백이씨는 학생때 안 졸았던 건가
그건 학생이 아니라 우등생이라는 다른 종족이어서 그런 거다 -
83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19:51으
징그러
토끼 잡아서 엉덩이 만져보고 싶다
귀여워 -
834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21:16필터 쓰인 거도 무서워...
애기 그림체로 무서운 그림이라 그런가
으응
토끼 친구 이름 리사구나 (*`︶´*)...!
귀여운 친구네! (*`︶´*)!
ㅇ앗ㄱ아냐
우등생이라니
별로 안그랫ㅅ어...! -
83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22:28학교에서 안 잤던 것만으로도 훌륭한 우등생이라고 생각해?
-
836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22:51...속 시원하네
부디 저 자식이 내가 느낀 절망의 배를 맛봤으면
지옥불에나 던져지라지 -
83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23:58앗ㅅㅇ그그런가
응 고마워...!
다 크고 우등생이라는 말 들으니까
조금 많이 부끄럽네 (*`︶´*)... -
838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24:35처형영상(원본) : 온통시꺼먼 화면 중앙에 방관자가 검은 촉수에 얽혀 저항하기만을 반복한다.
검은 공간은 그때부터 움직인다 수많은 손들이 방관자를 잡고 뜯으며 날카로운 이빨들이 도륙을 내며 동시에 조금식아래로 집어삼킨다.
그녀는 내꺼야라는 말에
기괴한 목소리가 이젠 내꺼야라고 조소한다.
천천히 방관자는 검은 공간에서 최악의 비명을 지르며 소화되어 흔적조차 남지않게된다.
하늘에는 검은 산양의 형상이 모든것을 비웃고 있었다. -
839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25:29우등생이라는 말이 부끄럽다니
계속 해서 혼내줘야겠다
우등생
....음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네. -
840 가드너 (7614661E+5) 2020. 6. 21. 오후 6:25:30...으음-
꽤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
잘은 모르겠지만, 그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의 축복을 기원할게.
이런. 학교에서 졸지 않았다니, 백이씨는 상당히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었구나! -
841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27:42혼낸다니
나 파크씨한테 잘못한거야...?
그럼 나도 혼낼거야
놀러와도 못 쓰다듬게 할거야 (*`︶´*)!
앗
아냐
아지ㅔ 졸업했고
어른이고
학생 아닌걸...! -
84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29:19말이 그렇다는 거지 진짜로 혼낸다는게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발 그것만은
강아지 쓰다듬고 싶단 말이에요 -
843 가드너 (7614661E+5) 2020. 6. 21. 오후 6:30:31학생이'었'구나니까. 틀린말이 아닌걸! 응응. 모범생에서 모범적인 어른으로 멋지게 성장했네! 잘 됐는걸-
-
844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30:36...이제 끝이겠구나
하하하
빨리 가족들이 보고 싶어 -
845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31:21아 한쪽눈 안보이는거 불편해 (투덜거리는 검은머리 여성의 낙서)
인지필터 있긴 한데 그건 관리자만 쓰는 기능이야, 우린 그대로 다 봤어 -
84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32:43미스트씨 이젠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
한쪽 눈 다칠 때 엄청 아팠겠다 -
847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33:24파크씨가 모범생하면 쓰다듬게 해줄게! (*`︶´*)!
ㅁ모법ㅁ적인 어른도 아닌데...!
으아 (mm`*)
으응
미스트씨 행복해질거야...!
이제 마음이 아플 일 없으면 좋겠다 응 -
84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34:15아프지, 근데 접대중이여서 티는 못냈지
지금도 아파 사실 -
849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36:50뭐 이래저래해도 죽는 것보단 낫긴 하지만
저짝은 어찌저찌 복수가 됬는갑네.. -
850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36:51내가 모범생이 된다니 강아지로 날 설득할 셈인가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귀여운 강아지였다
알겠으니까 허락해줘
눈...은 다치면 아프니까...
괜찮아? -
851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6:37:32엉 괜찮
안괜찮으면 내가 지금 책 정리하고있질 못했겠지 -
852 가드너 (6208597E+5) 2020. 6. 21. 오후 6:38:20아이고...눈 다쳤구나
원근감은 잘 느껴져? -
853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38:25도서관에서 손님 맞이하다가
눈 다친거야...?
치료는 잘 받고 온거지...?
이제 쉬자 (っ•°´^`°•.)
많이 아플텐데 (っ•°´^`°•.) -
854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39:56신체결손은 포션으로는 안 되니까 도와주지도 못 하겠네....
음... 힘내...! -
855 ㅤ (8980338E+5) 2020. 6. 21. 오후 6:41:11파크씨는
허락해드리겠습니다! (*`︶´*)!
이제 모범생 파크씨야! (*`︶´*)
삐약씨 (っ•°´^`°•.)
그러다가 잘못해서 더 큰일나면 어떡해 (っ•°´^`°•.) -
856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42:08끝났으니 문의 열쇠를 만들어야겠어요.
-
85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43:10좋아 이젠 모범생이야
수업시간에 자고 시험공부를 안 하지만
암튼 모범생임 -
85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45:30레레 열쇠 만들어??? 무슨 열쇠???? 무슨 문??? 파파 완전 가짜 모범생이다!!!!
-
859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46:29쉿 조용
진짜 모범생이야 이이 -
860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47:54Çðµñ†lꧧ †ïmê§ åñÐ §þå¢ê§.
†hê wðrlÐ ¥ðµ wåñ† wïll ßê ðþêñêÐ wï†h †hï§ kê¥.
Öñ †hê ð†hêr §ïÐê ð£ åll þð§§ïßïlï†ïê§, †ïmê ï§ rêvêr§êÐ åñÐ rêwrêñ †ð £ïñåll¥ ¢rêå†ê å ñêw þårållêl wðrlÐ.
Wðr§hïþ, ¢ðñ†r墆ðr, K'†ïålêþh. -
861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48:45열려라 새로운 평행의 문이여.
계약자를 인도하라. -
862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49:31파파는!!!!!!!!!!!!! 가짜 모범생!!!!!!!!!! 모범생은 나같은 학생을 모범생이라고 하는거야!!!!!!!!!
레레 열쇠 다 만들었어??????? 설마 아직도 레레라고 하면 대답 안해줘????? 레레 왕삐짐쟁이야??????? -
863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50:30첨부파일 - 미스트의 세계에 세상어디에도 없는 문자로 점철된 흑색의 문이 열린사진.
-
864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51:26미미한테 문 만들어준거야????? 나는 노랑이 좋은데!!! 노랑 문 해줘!!!!!
-
86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51:41이이 너도 회의중에 웰치스 뽀글거렸으면서! 그런게 모범생이냐!
매우 불길해보이는 문이다 -
866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51:57문이... 열렸구나
이제 저기로 들어가면
난 행복해질 수 있는 거겠지 -
867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52:56계약은 당신이 원한대로
이젠 돌릴수없습니다. -
86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54:52전교부회장은 그 정도 권력을 갖고 있다!!!!! 파파도 부회장해!!!! 그리고 나 잠은 안 잤거든??????
미미 들어가는거야?????? 행복해지는 문이면 얼른 들어가야지! -
86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6:56:24괜찮아
돌리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까
그럼... 나중에 다시 보자, 다들 -
87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58:08미미언니 잘 다녀와!!!!
-
871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6:58:24계약이행.성공.
그리고 계약이행하는거 거참 정신사납게하네요. -
87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6:58:49뭐, 행복했으면 좋겠네.
아니 부회장도 그런 권력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나도 잠 잔다고 혼난 적은 없어!! -
873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6:59:35뭐가??? 뭐가 정신사나워????? 누가 방해해????? 정신이가 왜 사나울까!!! 정신이보고 얌전히 있으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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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0:34이름이 도솔.이네요.
시끄러워요. -
875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0:52부회장이 학생회 회의에서 보글보글하는게 뭐!!! 웰치스 보글보글 재밌거든!!!!!! 그리고!!! 나도 혼난 거는 아냐!!! 언니한테 딱콩맞은 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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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1:36시끄러워???? 내 목소리 들려???? 나 말 안하고 손가락만 움직이고 있는데???? 무음모드라서 누르는 소리도 안 나는데?????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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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1:45후 지쳤다 지쳤어.
전 목장에서 원기충전좀 해야겠네요. -
87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02:18다른 사람에게 민폐니까 그런 짓 하면 안 되지!! 나는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는 안 끼쳤다!!!! 그리고 그게 혼난 거지 뭐야!!!!! 말로만 혼난게 아니라 맞기까지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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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2:22접속하는 방법이다르니까 실제목소리를 듣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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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2:31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응!! 난 솔이야!!!! 그러니까 레레랑은 미미랑 파파를 건너뛰어야 만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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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3:40뭐!!!! 보글보글 하는게 뭐!!!!!!! 다들 회의 지루해했거든!!! 자는 것보다 회의 들으면서 보글보글하는게 낫지!!!!!!!!!!!! 그리고 아프게 안 맞았거든!!! 딱콩이거든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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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3:59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감상평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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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04:12나를 건너뛰어야 만날 수 있는 건가
와라 알레프! 저 시끄러운 이모티콘을 만나려면 날 뛰어넘어라! -
88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5:10진부한 이야기지만 배우는 일류였다.
좋은 미래가 비추기를 빌어주도록 할까.
우리가 좋다는 의미는 없지만. -
885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05:43야 그렇게 따지자면 나도 다른 사람들도 다 자니까 잔 것 뿐이걸랑?!?!?!?!?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것 보다는 자는게 낫지!!!!!! 게다가 딱콩도 혼낸 거잖아! 네가 꼬마라서 안 아프게 때린 것 뿐이고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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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5:48나타샤 호프 엄마??? 엄마가 여기있어??? 나타샤 호프 안녕!!!!! 넌 나나할래???? 나나!!!!!!
나 뜀틀 잘해!!!! 레레는 뜀틀 잘해????? 근데 난 만나러 안 가줄거니까 레레가 뜀틀 연습해서 뛰어넘어와!!!!!! -
887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6:19킥킥킥. 사후에 마음에 드는 영혼이니
우리쪽에서 일하게하는건? -
88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06:49아자토스랑 니알라토텝인가
아 바깥 것들 안 사요 -
889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6:57본인의사를 묻고 고려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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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7:32뭐!!!!! 난 안 자고 버텼거든!!!!! 그리고 보글보글이 뭐!!!!! 뭐가 그렇게 큰 민폐야!!!!! 파파 보글보글 금지야!!!!!!! 그리고 나 꼬마 아니거든!!!!! 고등학생이거든!!!!!!!!! 별로 큰 잘못 아니니까 안 아프게 때린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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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8:07뭐 배우들 입장에서 우리는 불청객인가.
반갑노라. 배우들이여. -
892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08:17제제가 나나 엄마야???? 제제보다 로로가 귀엽다!!! 나나랑 로로는 여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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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09:13다른 사람의 집중력을 흐트리니까 민폐지!!!!!! 어차피 그런 애 같은 일 이미 진작에 졸업한지 오래거든!!!!!!! 게다가 고등학생이면 뭐해 말투가 꼬마인데 꼬마!!!!!! 결국 잘못을 저질러서 맞았다는 거니까 혼난 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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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09:32호칭의 자비를 두지않겠다.
안나라고 부르도록. -
895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7:09:49데이브, 있지, 혹시 많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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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10:21배우... 아, 그놈이 항상 입에 달고살던 주인공이랑 일맥상통한가.
불청객은 아니지만 -
897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7:11:45전혀요
전혀 -
89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1:53집중력은 이미 다 흐트러져있었거든????? 다들 회의에 집중 안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말투는 파파도 꼬마거든!!!!!!! 꼬마 파파!!!!!!!!!!!!!!!!!!!!!
왜????? 안나라고 안 부르면 어떻게 할건데??????? 난 배우 아니야!!!!! 난 고등학생이야!!!!!!! -
899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12:10애가 둘이네
-
900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7:12:20앗
음
다행이네.
오늘 하루 잘 지냈어? -
90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2:25본인의 관점에선 차원은 하나의 연극이며
그대들은 배우로 보인다.
뭐 걱정하지말거라.폐를 끼치진 않을테니. -
902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3:16그대가 보는 하늘의 별하나를 부숴버리도록하지.
농담이지만. -
903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7:13:21아마도
잘 지냈겠죠
루나시씨는요? -
904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13:36이미 바닥인데 바닥에서 더 떨어지게 만든 거잖아!!!!!!! 집중력을 마이너스로 만든게 민폐지 뭐긴 뭐야!!!!!! 난 꼬마 아니거든!!!!!! 18살 이거든!!!!!! 너야말로 꼬마잖아 꼬마 솔솔!!!!!!!
난! 꼬마! 아니야! -
905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3:55라라 안녕!!!! 파파가 괴롭혀!!!!!! 혼내줘!!!!!!!!!!!!!!!!
나 배우야????? 그럼 로로라고 부르는 배우할래!!!!!!!! -
90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14:43내가 뭘!!!!!!!
-
907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4:46불허한다.
-
90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5:08아니거든!!!!!!! 다들 그나마 내가 보글보글해서 정신 차렸거든!!!!! 난 회의 들으면서 보글보글했거든!!!!!!! 민폐 아니거든!!!!!!!!!!!!! 나도 꼬마 아니야!!!!!!!!!!!!!!! 12살이나 먹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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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15:10로로~
레로레로~ -
91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5:52로로로로로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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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7:16:04이런.
아마도가 뭐야, 아마도가.
나야 뭐, 늘 같았지.
...막 일어났을 때는 좀 기분이 개같았긴 한데
뭐, 지금은 괜찮아. -
912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6:19꼬맹이라는 부류는 언제나 성가시고 귀찮네요 주인. 마음같아선 (검열) 해버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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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7:23나나가 무서운 말 했다!!!!!!! 무서운말하면 여기서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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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7:24놔두거라. 딸이여.
어차피 짧은 인생인데. 좋게 말로 하지. -
915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17:58혼내줄 기운 없어 너희끼리 잘 풀어봐라 야
임마 너는 애들보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916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18:06로로가 나나보다 어른이라 역시 대화가 통하는구나!!!!!! 나나는 로로처럼 클려면 멀었네!!!!! 엄마 좀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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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18:11아니거든!!!!!!! 분명 다들 너 때문에 신경쓰였는데 일부러 말 안 한게 틀림없거든!!!!!!! 그리고 12살이면 꼬마지 꼬마!!!!!! 초등학교를 고등학교라고 말한 거 아니냐?!?!?!? 가서 빨리 덧셈뺄셈이나 하고 와!!!!!!!
이름이 술집같은 사람에게 그런 말 듣고싶지는 않거든- -
918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18:36우리의 호칭을 안나와 나타샤로 해주길 권고하지.
어린 배우 도솔. -
919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7:19:52아마도니까 아마도인 걸로
그러니까 그 꿈은
..으음
괜찮으시면 다행이지만 말이에요 -
920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19:57그러고보니 파크는 몇살이냐
-
921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0:02야!!!!! 날 뭘로보고!!!!!!!!!!!! 우리 언니오빠들은 파파가 뭘 알아!!!!!!!!!! 그리고 덧셈뺄셈 진작에 다 했거든?????? 대학교 가야되는데 일부러 고등학교 간 거거든????????? 파파나 하고와!!!! 파파 세자리수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암산 못 하지????????? 바보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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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0:0818살인데!
-
92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0:21일식 있었다믄서!
몰랐다!!
내만 못 봤어!!!
10년 기당겨야 한디야!!!! -
924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1:01로로 나나가 더 귀엽다니까???????? 싫다고 하면 혼낼거야????? 때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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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21:47흠 일식이라. 보여주도록할까.
배우 노란 개의 가면. 그대가 원한다면. -
92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2:33안 봐도 비디오지 뭐!!!!!!!!!!!! 대학교 가야 했었다니 어린애가 거짓말 하면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준다!??!?!?!?! 그정도는 이미 학교 들어가기 전에도 할 수 있었거든!!!!!!! 그정도도 못 하면 원거리 좌표 지정식 파괴마법은 못 사용하거든!!!!!!!! 너야말로 차원 간 좌표 계산 암산으로 못 하잖아!!!!!! 초등학교로 돌아가렴!!!!!!
개면씨 하이하이! -
927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2:37뭐?! 일식을?!?!
내 배우는 아녀도 일식은 보고싶은디 진짜 개안여?? -
92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2:59로로 착하네!!!!! 그럼 로로라고 부르게 해주기다????????
-
929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23:03배우 도솔. 말잘듣는 착한아이라 칭찬받고싶다면
본인의 말을 따르도록하거라. -
93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3:18뭔가 텐션 높아보이는 파크 친구도 안농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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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3:24제로로로로로로
-
932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5:02노란 개의 가면 안녕!!!!!!! 일식 못 봤어??????? 난 봤는데!!!!!
진짜 거짓말 아니거든!!!!!!!!!! 18살이나 먹고 산타할아버지나 믿고 있고!!!!!!!!!!!!!!!!!!!!! 나는 고등학교가 처음 다니는 학교거든????????? 고등 교육과정까지 진작에 다 끝냈거든!!!!!!! 그리고 여기는 마법 없어서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 하거든!!!!!!!!!!!!!!!!!!!! 파파는 유치원으로 돌아가!!!!!!!!!!!!!!!!!!
-
933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25:12다른 차원에 자리를 하나 만들었지.
배우 노란 개의 가면 손에 초대장이 쥐어져있을것이다. 그것을 찢으면 볼수있을것이다 가장 큰광경으로. 끝이나면 원래차원으로 돌아갈것이다. -
934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25:14
-
935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5:38나 착한 아이 안 해도 되는데?????? 이제 엄마아빠가 착한 아이 아니여도 사랑해주거든! 그니까 로로라고 부를래!!!!!!
-
936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25:39에헤이 산타 그거 위험발언이야 하는거 아냐
-
937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5:45어우 니 글씨가 시끄럽다야!!!!!!!!!!!! 쫌 쭐이라!!!!!!!!!!!! 니 일식 봤나?!?!?! 이쁘드나?!?!?!?!?!
-
938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7:25:58흐으으음...일단은 넘어갈게.
음
뭐, 솔직히 혹하긴 했지만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아니까, 아무래도.
있지 데이브,
혹시라도 내가
짐이 되거나 한 적은 없었어?
뭐, 불편했다던가 이것저것 합쳐서, 응. -
939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6:52괜찮아!!! 나랑 말싸움 진심으로 하는 바보 어른들 많아!!!!!!! 18살은 양반이지!!!!!!
내 글씨 시끄러?????? 가면이도 내 목소리가 들려????? 안녕!!!!!!!!!! 응!!!!!!! 반짝반짝 반지 봤어!!!!!!!!!! -
94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7:09허미 진짜네 급나게 신기해부러
이걸 하면은 내 존재는 원래 차원에서 어케 취급되는겨? -
941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27:20심지어 어른도 있는거냐
-
942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27:33흠 어떤조건이어야 제대로 부를것인가 배우 도솔.
본인을 상대로 귀찮게하는군. -
94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7:37야 산타할아버지 믿는게 어때서!!!!!!!!! 순수함의 상징이거든 이 순수함이라고는 1도 없는 12살!!!!!!!!!!! 그리고 고등학교가 처음 다니는 학교라니 거짓말은 못 쓴다니까 솔솔아!!!!!!!!!! 난 유치원 가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거든!!!!!! 우리 솔솔친구가 가야 할 것 같은데!!!!!!!!!!!!!!!
-
944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8:1512살과 싸우는 18살입니다
전 상대가 초등학생이라고 할 지라도 싸울 때는 메테오를 날리는 성격이라 -
945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28:16배우 노란개의 가면
돌아올때까지 시간은 멈춰있을것이다. -
94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28:27초딩과 맞짱 뜰 때 전심전력을 다 허는 금석이 친구 안녕이여!
진짜 들린단 건 아이고 시각적으로 시껍다 캐야 하나
급나 부럽네 사진은 찍었나? -
947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28:29임마들아 싸우지 마라 시끄러워서 골이 막 울린다
-
94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28:59여기도에도 있을 지도 몰라???? 산타는 쉿하자!!!!! 그래도 여기 지금은 어린 사람 없으니까 괜찮아!!!!!!
조건????? 그냥 로로라고 부르면 안돼??????? 그럼 로로는 무슨 조건을 걸면 부르게 해줄거야! -
949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29:12아니 저건 내 얘기가 아니야
나는 초등학생과 전력으로 싸우지 않는다고
굳이 말하자면 나는 반대다
나는 싸울때 언제나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상대가 성인이라 할지라도 말이야...왜냐면 기력이 없거든 -
950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29:20골 울려?
예!!!!!!!!!!!!!!!!!!!!!!!!!!!!!!!!!!!!!!!!!!!! -
951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30:18으아악
-
952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7:30:21사실은 그게 끼어들고 싶었지만
...별다른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친구가 이래서 미안해요
짐이요?
전혀... 그건 오히려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걸요
루나시씨는 짐이 되신 적 한 번도 없어요
이렇게 이야기 많이 해 주지 않으시는 점은
루나시씨가 원해서 그렇기도 하고 이해하니까 -
953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0:28아니 성인과 싸울 때에도 운석은 쫌 아이지 운석은!!
시간이 문제가 아이라
음
미안혀, 맘 써줬는디 내는 이걸 못 찢는다. 마음에 보답 모대줘서 진심으로 사과할게.
(차원 택배- 안나 제로 에게 봉투째로 구깃해진 초대장) -
954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0:54내가 일부러 없앤 거 아니야!!!!!!!! 누구는 믿기 싫어서 그러는 줄 알아???????? 아인슈타인이랑 10살에 친구 먹으면 그렇게 돼!!!!!!! 그리고 거짓말 아니거든!!!!!!! 나 거짓말 안 했거든!!!!!!!!!!! 나도 유치원가면 나이 많아서 안 받아주거든!!!!!!!!!!!!!!!!
사진 안 찍었는데???? 가면이 어차피 로로가 보여주는 거 아냐???? 진짜 보러 가자 진짜!!!! -
955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1:09그라믄 더 골 울리게 해서 억지로라도 기력 생기게 해주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956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1:10금석씨가 죽었다!
범인을 찾아라!
성인과 싸울 때는 상대가 유성우를 날리기도 하는데 메테오가 뭐 어때서! -
957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31:17하. 나의 딸이자 나의 충신. 은하수의 우유를 곁들인 목성카푸치노를 타오거라.
-
95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1:38파파가 아픈데 건드렸어!!!! 울거야!!!! 울거야!!!!!!!!! 으앙!!!!!!!!!!!!!!!!!!!!!!!!!!!
-
959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2:14내 불초한 몸이여서 기대에 보답해주지 모뎌서 미안혀
(울고 있는 카톡 기본 이모티콘) -
960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2:24엩 잠깐만
...우, 울지 마? -
96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32:33배우 노란 개의 가면 까닭을 묻고싶군.
본인이 보고싶어하지않았나? -
962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33:10너무 시끄럽네요.여기.
명령을 이행합니다. -
963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7:33:14배~고프다
-
964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3:21느그덜 세계는 한번 싸우면 지도를 고쳐야 하고 막 그런겨?
지도 제작자들 일감 떨어질 일은 읎겄구만 -
965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3:31싫어!!!! 울거야!!!!! 아프니까 울거야!!!!!!!
가면이도 울어???? 으앙!!!!!!!!!!!!!!!!!!!!!!!!!!! -
966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33:57개면씨 무진장 긍정적인데
-
96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3:58시끌시끌해서 좋다고 생각해!
사서씨 하이하이~ -
96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4:17솔솔이 뚝!!!!!!
울음 그치면 사탕주께! -
969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4:34싫어.
-
97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4:44보고싶은 거는 첨부터 맞았고 지금도 보고싶지만 말여
... 으짜피 다른 차원이니 괜찮으려나
지정된 위치에서 이탈하지 말라는 명령이여. 내 의지대로 고걸 어길 수는 읎으야. -
971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5:00요 망할 꼬맹이
벌로 딱콩딱콩 해줄거다 -
972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5:2118살이나 먹고 12살을 상대로 진심으로 싸우다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픈 곳 쿡쿡 찌른 사람 말 안 들어줄 거야.
-
973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35:29뭐냐 개면씨는 왜 위치가 지정되어있는거?
감금이라도 당한거야? -
974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5:35긍정적으로 생각 안 하면은 여서 내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으야
파이퍼 친구 안녕이여! 저녁 안 묵은겨? -
975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7:36:26응
배고픈데 먹기는 귀찮아
다들 ㅎㅇ -
97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6:36춤추는 친구 팩트로 후려치는기 장난이 아인디
감금은 아인디 감금 비스무리한 거라 캐야 하나
살려줘 힝힝 -
977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6:40가면이 일식 보고 싶어???????? 사진이여도 괜찮아???????? 왜 가만 있어야 돼?????? 그거 엄청 재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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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6:49갑자기 말투가 심히 어른스러워졌....
아니 놀린 건 너가 먼저 시작했으면서! -
979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36:58그래서 저어기 이모티콘 친구랑 파크는 왜 싸우고 있었냐
그보다 어쩌다 아픈곳을 찔렀냐
안-녕 -
98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7:22우짜냐 내한텐 묵을기 하나도 읎는디
지금 손에 포스트잇은 있는디 그거라도 묵을려? -
981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7:36개면씨 꺼내줘?
대충 마붑마붑하면 꺼내줄 수 있는데
나도 몰러
어디가 아픈 건지 모르겠서 -
982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8:02피피 아무것도 안 먹으면 진짜 병아리 된다??????? 맘마 먹자!!!!!!!!!!
나 똑똑이라 바른 말 잘해!!!!! 나 멋지지!!!!!!! -
983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7:38:33피피 아니란다 꼬맹이
내가 티아냐 종이먹게 -
984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7:38:39사과는 뭣하러 하냐.
너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으면서.
너가 물어보고 싶다고 할줄은 몰랐는데.
일단 나는 너를 그렇게 생각한 적없어.
뭐...일단 그래.
너만 괜찮으면 오늘 몇가지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볼까해서
연락해본 거거든.
정말로 시간 괜찮겠어? 아마도 좀 길거야. -
985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38:50사진이여도 개안여 어케 생겼는지 보고싶은겨!! 내 살믄서 일식 한 번도 본 적 읎응께
내 쮠님이 글케 시켰응께 우짤 수 읎제 확실히 문자 안 하고 잇으면응 재미는 드럽게 읎으야 -
986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39:13가짜 모범생 맞잖아. 놀린 거 아니고 진짜잖아! 그리고 파크는 처음부터 내 말 하나도 안 믿어줬잖아! 어린 애라고 무시했잖아!
라라가 혼내줘! 혼내줘!!!!! 파크 혼내줘!!!!!!! 또 어린애가 이런다고 무시할거야!!!!!! 어른이가 혼내줘!!!!!!! -
987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39:19주인님? 개면씨 주인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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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청금석 (7614661E+5) 2020. 6. 21. 오후 7:39:25왜 감금(비슷한거)당하고 있어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같은거냐
제대로 어디가 아픈지 뭐가 문젠지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자 -
989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40:02꺼낼 수 있나
마붑마붑하면은 이 일대 쑥대밭 되어있고 그런 거 아녀?
티아는 또 누군디 종이를 잡수시고 그런다냐 -
990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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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40:41(대충 멋지고 예쁘게 찍은 일식 사진!)
찍어왔다!!!!! 주인님??? 주인님이 누군데???????? 주인님 내가 혼내줄게!!!!! -
992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41:11있어
주인님(비스무리) 라고나 할까 주인님(이었던 것으로 만들고 말 것) 라고나 할까
인사이드 아웃은 또 뭔디 갸는 슬퍼하믄서 감금당하고 있는겨
아니 물론 감금당하면은 슬프기야 하겄지만서도 -
993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41:21진짜라도 그걸 언급한다는 건 놀리는 거지!
흠... 좋아. 그러면 믿어줄게. 대신 너도 나 놀리지 마!
마붑마붑 한다고 일대가 쑥대밭이 되겠어?
그냥 무작위 지표 위의 좌표로 텔레포트 하는 것 뿐이아 -
994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7:41:26카티아 염소잖냐. 그니까 종이도 먹지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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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41:27싫어. 파크한테 얘기 안 해줄거야. 대화 거절할거야! 거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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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42:11세상에
니들
일케 착하고 상냥한 친구들이 또 있나
사진 저장하고 하나는 잠금화면 하나는 홈화면 바탕 해놓을겨 고마우이 -
997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7:42:30노란개 그거라면 상관없을텐데
네가 이동했다는 사실조차 인지되지않는 영역인데. -
998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42:40주인님 이었던 것으로 만들고 말 것이라니 살벌하네...
너 나랑 대화 안 하면 내가 그쪽으로 찾아간다???? -
999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7:42:41...그러게요
어쩌면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앗 다행이다
그러니까 저도 루나시씨를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요 음음
오늘은 시간 많이 내려고 했어요
들을 수 있어요 괜찮아요 -
100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7:43:18싫어! 사과도 안 하고 믿어주겠다고 대충 넘어가려는 거도 싫고 파크도 싫어! 다른 파파 찾을거야! 오지마!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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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43:20내가 이동한다고 인지를 허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