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갈렸군.

새 잡담이다~!

와 새집이다

>1596981077>865 에서 말했던 웹서사시를 아직도 상상하는중…

냅다 웹서사시 연재를 시작하면 내가 웹서사시 분야의 1인자가 될 수 있는건가…

줄이면 웹사시

자 안경씨가 웹사시의 선구자가 되는거야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버튜버 방송 해보고싶단 생각이 있음. 지금 하기엔... 노트북이라 방송할 사양이 안되니까. 컴을 사야 뭐라도 하지

간만에 술마시러 나왔다

사시미에 하이볼

왜 혼자먹어요~!

버튜버하니 생각나네. 만우절에 가짜로 버튜버 데뷔방송을 했었는데… 그 때 내가 우연히도 운 좋게 굴릴 수 있는 라투디 모델이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이었나

내 티알 고정팀 멤버중에 12월에 군대가는 사람이 있어서 빈자리를 온라인 구인으로 채워야하거든? 사람을 어떻게 걸러야 할지 고민이네. 아무래도 이미 오래 같이 한 팀원들이 있고 새 인원은 한두명정도나 데려올거니까 기존 분위기랑 맞는지를 빡빡하게 봐야할것 같거든. 그게 쌍방에 좋으니까. 아무래도 다들 뉴페이스를 배려하긴 할거지만 막상 왔는데 티알 성향이 안맞아서 적응 못하면 그쪽도 우리도 힘들어질거고. 근데 인터넷으로 사람을 그렇게 정확하게 알긴 힘드니까 좀 고민이야

>>9
친구 없어!

버튜버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별거 있어...
특히 라투디쪽은 준비자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막상 시작해도 빛 못보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나도 그렇고...

>>10 안경씨 인터넷 방송도 했어? 굉장해~

준비 자금은 필요없어(?) 내가 그려서 리깅까지 해버리면... 0원이지...

>>13 인방은 안하고, 음 그냥 간간이 취미방송이랄까…

소신발언) 라투디보다 통짜3D 모델링이 더 만들기 쉽다!!

참치게시판의 활성도가 4위라는 참서운 이야기

>>16 앵커 -> 상황극 -> 릴레이 -> 참치 순인가 :3c

어캄 나 너무 슬퍼 진짜 큰일났어...

요즘 일교차가 커서 내가 올 봄에 씨앗부터 심어서 키운 풀떼기가 낙엽이 지고있음... 아직 소품이라고도 못하는 작은 싹상태라 지금 있는 잎 떨어지면 다시 살아나기 힘들텐데 진짜 어캄 아ㅏㅏ 햇빛이랑 통풍 둘다 중요한 식물이라 창가에서 멀리 떨어뜨리거나 창문을 닫아두는것도 힘든데

>>17 3위는 테스트

>>18
일교차가 크면 봄에도 낙엽이 지는구나. 생각도 못해봤네.

내방 창가에 있는 풀떼기들은 죄다 내한성이 저세상간 더운지역 식물들이거든...

노트북 배터리 교체하고 왔다.
엄청 더워서 택시를 타고 싶었는데 30분 거리에 2만원이나 하더라구.
얌전히 지하철 타고 가는 중.

어렸을 때 배우는 "찬 공기는 아래로 가고 더운 공기는 위로 간다"는 거, 예전엔 잘 몰랐는데 2층 침대를 쓰다보니까 딱 느껴지더라.
요즘 같은 날씨에 1층에서 자면 꽤 서늘한데 2층에서 자면 엄청 더워.

>>23 맞아.. 그래서 2층침대 쓸 땐 위에 따로 선풍기 같은 거 놔야겠더라

이보세요
캔쨩
라이트튜나 7.0 어디까지 진척됐어요
지금 6월되서 쫄려서 이러는 거 맞음

>>25 큭큭큭큭

>>26 웃지마쇼 군대간치 씨

>>25
쫄려서 0.7과 7.0을 헷갈린 양머리 씨

기본 기능은 얼추 다 됐고, 검색기능이랑 매니지 기능만 만들면 돼.
참고로 운영자 기능은 나중에 별도로 추가할 거야.

>>29
운영자말고 웃은영자 기능은 추가되지 않나요?

하하하

>>30
그건 0.8에 추가될 예정.

>>31 👏

최근에 회식으로 라클렛 치즈를 먹어봤는데, 맛은 좋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먹을 음식인가 싶긴 하더라.
뭔가 너무 특이한 맛을 기대해서 그런 걸까...

카카오톡 채널은 확실히 빨리 반응하기도 좋고 알림도 잘 와서 좋은데 맥용 클라이언트가 없는 게 너무 아쉽군...
PC판은 있는 것 같았는데.

나중엔 채널톡이라도 알아볼까.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는건가
그냥 PC버전에서 일반 카톡처럼 오는게 아니었는지

채널 관리자쪽은 개인용 카톡하고는 분리되어있어.
알림도 채널관리자쪽으로만 오고.
로그인만 같은 카카오 계정을 쓴다 정도?

이게 단순 응답이면 모바일 앱으로 하면 되는데 하이드 작업이나 좀 긴 글을 쓰려면 PC로 하게 된단 말이지.
근데 로그인이 귀찮아... 카카오톡으로 2단계 인증 해야되니까.

채널톡은 가장 싼 게 2만 7천원이군. 취소다.
네이버 웍스에 이런 상담 기능 같은 거는 없으려나.

단순하게 디스코드라던가 그런 건 안 되니까 고민하는 거겠지.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네 캔쨩도.

일단 알림이 잘 와야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이 쓸 수 있어야겠지.

뭐 일단 로그인이 불편한 것만 빼면 카카오채널도 나쁜 건 아니니까.
웍스에 기능이 있었으면 딱이긴 했지만 별도 서비스인 것 같아서 일단 보류.

외국 사이트에 보이는 챗봇같은건 어떨까

>>40
그걸 내가 직접 만들기는 너무 귀찮고 어려워서 다른 서비스를 쓰려고 하는데 뭐가 가장 적절할까! 에 대한 내용이야.
뭐 일단 당장은 카카오톡이 제일 편하겠지. 아마 다들 카카오톡 계정 정도는 있을 테니까.

있으시죠...?

처음엔 이메일, 그 다음엔 트위터, 이젠 카카오톡이 추가된거지?

그렇지. 이메일은 응답이 늦어서, 트위터는 DM 알림이 뭔가 잘 안오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안하는 사람은 소통이 안되는 문제도 있어서 사실상 내려갔고, 카카오톡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대안인듯.

익명문의를 하고 싶은 참치에겐 그냥 어장에서 문의가 가장 편하긴 하지
비공개 문의라면 3개중에 골라야겠지만

몸살 때문에 뭘 하고싶어도 못해서 누워있는중

감기 시즌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었나.
오히려 밤에는 좀 춥기도 하니까 더 감기 걸리기 쉬울 수도 있겠네.

하... 수영 강습 갈려고 했는데 몸 상태때문에 그냥 가지 말까..

>>47
수영 가뜩이나 체력 많이 빼고 최근에 익사 사고도 있었으니까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냥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2017년 인텔 맥북 쓰는데 외장 디스플레이만 연결하면 열이 엄청 나네.
이번에 배터리 교체하면서 써멀도 새로 발라서 좀 괜찮아 지려나 했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나봐.

하.... 오늘은 그냥 수영 결석해야겠다.

요즘따라 뭔가 노곤노곤하네. 일하기 힘들어.

오늘만 일하면 또 하루 쉬는구나.

최근에 스텔라 블레이드를 다 깼는데 시프트업이 확실히 노래는 잘 만들어.

오잉 유튜브 기능이 고장났나?

내 실수였나봐.

이젠 슬슬 여름 시작이네.
습도가 아직 낮은가 그렇게 더운 느낌은 아닌데 확실히 뭔가 열기가 있어.

맥에선 유니콘이라는 광고 방지 앱을 많이 쓰는데, 이게 기존에는 유튜브 광고 제거도 됐는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뭘 바꿨는지 광고 제거가 안된다.

광고 제거만 안되는 거면 사실 큰 상관 없는데 광고는 나오면서 광고 스킵 버튼이 제거돼서 분 단위 광고를 죄다 봐야되는 문제가 생기더라. 빨리 패치 안해주려나.

광고를 스킵한만큼 광고를 봐야하는 지옥

>>58
그쯤되면 그냥 프리미엄 구독할게...

선풍기 청소했다.
날이 갑자기 많이 더워졌어.

난 광고제거 확장프로그램 쓰니까 유튜브 디지게 느려져서 그냥 안 쓰게됐네. 그러고보니.

난 모바일에선 광고 빼주는 브라우저 써.
PC에서는 광고 제거해주는 부가기능 쓰고.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지만 갑자기 나타나면(아니면 밤에 못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구름도 거의 없는데 비가 내리네. 소나기 오랜만이야.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에피소드. (그것은 실화다? 였냐 그런 프로그램 비스무리했던 것 같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제대로 효도도 못해드렸는데? 그런 이유로 어머니 시체를 장례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게 살뜰하게 관리해서 전문가들도 감탄할 정도였던 에피소드임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의 어떤 에피소드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흐릿한 기억으로 몇번을 곱씹고 있어...

당장 떠오르는 건 토요미스테리극장, 서프라이즈, 타임머신 정도...? 아니면 꼬꼬무?

>>57 유니콘 pro 이야기하는 거면 나도 쓰고 있는데 요즘 차단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별로임. 사람들이 애드가드 쓰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임.

뉴비입니다. 여기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곳인가요?

규칙 지키고 분위기도 지키고 싸움날 일 없게 하면 상관없어.

스레에 글이 일부만 보이는데 이거 전부 보는 방법 있던가

>>70
주소창 보고 recent가 들어가 있으면 앞뒤의 /랑 같이 지우셈
아니면 제목 있는 부분에서 레스수 적힌부분 누르거나.

전부 보기 누르면 다 보여. 전부 보기를 눌렀는데도 안 보이는 건 임의로 레스를 숨긴 것.

전부 보기 누르면 다 보여. 전부 보기를 눌렀는데도 안 보이는 건 임의로 레스를 숨긴 것.

뭐야 왜 두 번 써졌지.

홍진호의 저주다
홍진호의 저주다

갑자기 또 어디서 유입이 됐댜.
주기적으로 잠깐 늘어나는 타이밍인가.

비 와서 많이 시원해졌어.

비가.. 온다고...??

비가?? 온다고??

쓰울은 비가 왔어요~

마계도 비가 주루룩

비가 올림픽 공원에 온다고 해요

하하하

서울만 비가 왔었나 보네?

청소하고 새로 산 강아지 보충제도 도착했고 낮잠도 잤고 게임도 했다. 방금 전에는 스킵과 로퍼 신간도 읽었다.
무난한 토요일이었어.

새 노트북 가방을 사고 싶은 마음과... 어차피 사봤자 거의 쓰지도 않겠지라는 생각이...

요즘은 정말 24시간 하는 가게가 없어서 밤에 놀기가 힘드네.

>>86 공감이에요. 솔직히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카페 하나만 있어도 거기 단골 될텐데.

>>87
안그래도 나도 오늘 낮잠 좀 잤겠다 밤에는 카페에서 좀 놀까 했는데 죄다 11시에 닫네.

그나마 하나 여는 곳이 있는데 작은 무인카페... 여기라도 만족을 해야하나.

생각해보니 커피 파는 코인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나?

가까운 동네에 파충류샵 생겨서 고민하다가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데려오지 말라고 한다.
씁...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해서 공부 안하고 데려올려고 했던건 아니였다.

>>90
도마뱀? 개구리?

뭔가 어렸을때 몸에 이상 있는 거 같아서 가족에게 말해도 병원가자 소리 제대로 못 들었던 게 많은 거 같아서 갑자기 조금 서럽네…

민방위 교육 왔다. 귀찮네.

>>92
뭔가 어렸을 때 그런 거 있으면 커서도 계속 생각나지.

키보드 맛간거 짜증나지만 나중에 해결해야지

소신발언
노진구
귀엽다

제로칼로리가 몸에 더 안 좋은가?
근데 확실한건 제로콜라는 맛없다.

나 고민이 있음. 뭐냐면...

향수 뭐살까. 온라인 구매라 시향 불가. 향수가 한두푼이 아니기때문에 둘다 못삼. 하나 사면 나머지 한쪽이 여름 내내 아쉬울 예정.

주변인들에게 나랑 어울릴것같다는 평가를 만장일치로 들은 안전픽(청사과+녹차) vs 내 이미지랑은 다르긴 한데 내가 이건 대체 뭔향이지 궁금한 호기심픽(코코넛+레몬)

나 귀차니즘 씨가 이렇게 길게 레스 쓰는거 처음 보는 것 같아 :3c

나 생각보다 장문 많이 써ㅋㅋㅋ

그래서 어떤 선택이 덜 아쉬울까(?

덜 아쉬운거라면 주변인들이 어울릴 거라고 추천해주는 거? 물론 귀차니즘 씨가 직접 맡아 보고 맘에 들어야 많이 뿌리게 되는 게 향수지마는.... 이건 뭐지? 궁금하다. 하고 사 놓고서 막상 향이 별로면 나는 항상 구석탱이에 박아놓게 되더라ㅠ

나도 안전픽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호기심을 푸는 것도 좋긴 하지만.. 샀는데 별로면 돈 아깝고 슬플 것 같아

확실히 뭐임 궁금하다 하고 사는건 성공률이 높진 않은것같기도

이게 고민되는게 그부분이긴 했어. 전자는 텀블벅 펀딩 끝나도 상시판매 될건데 후자는 텀블벅 한정이라 더는 생산 안한다지 뭐야

한정이면 난 후자 사고 안 맞으면 팔래 :3c

노트를 뜯어보니까 미들노트에 꽃이 너무 많더라. 아쉬비... 난 플로럴이랑은 안맞아서 이건 안어울리는게 맞을듯

이번에 처음 사는 거라면(현재 다른 향수가 없다면)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걸로 사는 걸 추천.
어차피 향수를 사모으기 시작하면 결국 이것저것 사게 될 것이고... 괜히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냅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너무 안타깝잖아.

이미 좋아하는 향수가 있는 상태라면 도전을 해도 괜찮을 것 같고.

향수 처음은 아니긴 해. 몇개 가지고있는건 있는데 여름향수는 영 맘에드는게 없어서 살까 했던거거든. 역시 안전픽이 맞긴 하겠다. 일단 당장 쓸 여름향수를 확보해야겠어

애플 주식 팔아서 돈을 좀 벌었는데, 이 돈으로 새 맥북을 살까 싶다가도 뭔가 기껏 번 돈을 다시 갖다바치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애플만 있고 어른플이 없어서 아쉽네

기계식키보드 맛간거 주말 지나면 일단 AS 보내봐야겠다. 안그래도 기계식키보드 비싼데 진짜...

음.. 뭔가 집에서 홈서버로 의미있는걸 굴려보려고 했는데
쉽디 않네

퇴사 전에 근로장려금 신청했는데 어찌 되려나...

>>113 NAS나 웹사이트는 어때요?

웹사이트로 다른 사람들이 아껴주고 자주 방문할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거!

골든두들 보고 스탠다드 푸들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

금주 몇주 하니까 지나가다 술이 보여도 아 이거 맛없(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술생각도 사라짐.

위키를 작성, 편집하는 법은 왜 죄다 영어로 되어있는거야...?

>>118 참치백과 말하는 거면 참치백과 스레드에 얘기해놓으면 고쳐줄꺼야

책상 정리 겸 배치를 좀 변경했다.
회사 모니터 2대를 개인용 노트북에 연결하고 회사맥을 내 개인용 모니터로 옮겼어.
성능이나 실제 사용 측면에서 이렇게 쓰는 게 더 낫겠더라.

다만 회사 모니터에 참치게시판이 떠있으니 뭔가 좀 어색하긴 하네.

맥북 모니터까지 포함해서 동시에 화면 3개가 떠있는 것도 신기한 느낌이긴 하군.

대충 캔쨩굴리는사진

스피커가 좀 번거로움.

회사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없지만 회사용 맥 자체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지금까지 그걸 쓰고 있었고 개인용 맥북은 모니터를 거쳐서 외장 스피커로 연결이 되고 있었는데, 서로 교체하고 나니 맥북에서 스피커로 소리를 뽑을 수가 없어.

맥북 스피커가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다만 오른쪽에서 혼자 찡찡거리고 있으니 좀 불편하긴 하네.

144hz짜리 모니터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된 건 기쁘지만 사실 업무용으론 144hz가 딱히 의미가 없네.
게임할 땐 60-120hz가 확실히 차이가 좀 느껴졌는데 업무용으론 전혀 모르겠군.

요즘 버츄얼 모델 제작 연습중. 커미션 받아야지 히히

>>125
이름과는 반대로 실제론 꽤 성실한 귀차니즘 씨.

음... 김밥을 먹고 싶어서 참치김밥을 배달로 시켰는데 상한 게 왔어.
전화해서 다시 보내달라고하면 보내주기야 하겠지만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서 그냥 별점 2점 주고 김밥은 버렸다.

@캔쨩

상황극판 푸념어장 정지 부탁해...!
situplay>1596855079>

관련 의견수렴 내역은 여기 있어
situplay>1596591086>947-1001
situplay>1597047801>4-13
situplay>1597047801>38-39

항상 고마워!

>>128
확인. 저녁쯤에 정지로 처리할게.

새벽에 또 깨면 수면유도제를 먹던지 해야지 아이고 지겨워

날렸...다...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노트북이 3D 작업을 못버텨서 튕김 이런젠장

새벽에 미자려다가 미친모기 잡으려고 했다가
마시던 아침햇살에 미친벌레 풍덩빠진 바람에
엉엉 슬퍼하다 정신차려보니 5시

핫쉬 근데 다시생각해도 너무억울하다 내아침햇사아아알

아침햇살 오랜만이네.
예전엔 종종 먹었는데 요즘엔 잘 보이지도 않고 굳이 찾아먹지도 않아서.

WORLD OF HORROR 라는 텍스트 위주의 공포 게임이 한국어화 되었다고 해서 바로 사서 해봤거든.
약간 코즈믹 호러 + 도시전설 같은 느낌이라 내가 좋아하는 건 다 있네? 싶었는데 문제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로그라이크가 끼어있더라고.

뭔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각각의 에피소드가 너무 짧아. 뭔가 스토리 위주라는 느낌이 안 들어.
전투/선택지/주사위 굴림이 사실상 메인인 것 같은데 난 이런 건 정말 흥미가 없어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쉬워.

3D 텍스쳐링 하는게 너무 어렵다... 내 기존 그림체는 브러쉬 질감이 많이 남는 편이거든. 그래서 평소 그리는것처럼 그리면 3D에 올렸을때 좀 이질적이고 안어울려

>>137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따로 원본 일러스트가 있는 거 아니면(있어도 굳이 그 원본 채색법 살릴 이유가 없으면) 적당히 1차~2차 명암(셀식) 정도가 아무래도 제일 무난하게 결과가 잘 나오더라. 게다가 나중에 라이트맵 뽑아야할때 1차~2차명암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텍스쳐 파일이 라이트맵으로 변환하기도 쉬워서 좋고.

아 근데 이건 내가 3D 만져보게 된 원인이자 목적이 그정도(1~2차명암, 라이트맵 필요함)여서 이기도 한 것 같다.

그러고보니 라이트맵 대충하는 사람들은 명암 색상 반사정도 외곽선 등… 피부랑 옷이랑 차이가 날거도 고려 안 하고 초록색 깔고 땡 하던데. (나쁜말: 어우 그럴거면 왜하지)

근데 라이트맵 필요한 거엔 라이트맵 뽑기 쉬운게 진짜 캐사기임. 라이트맵 뽑기 어려워서 라이트맵 대충 적당히 했던거 하나랑, 라이트맵 뽑기 쉽게 섬세하게 바른 뒤 제대로 라이트맵 뽑은 거 하나랑 비교해 보면 전자는 진짜 이제와서 보면 라이팅이 끔찍하게 들어가서 너무 슬픔. 흑흑.

아무튼 텍스쳐도 처음엔 너무 그림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해보면서 "이정돈 더 묘사 파도 되겠는데?"싶은대로 파 보는 게 어때. 1~2차명암이 딱 선으로 좋네. 음음.

저번에 아는 사람이랑 술 마시러 신사동에 간 적이 있는데, 3차로 위스키나 마실까 하고 바를 찾아봤단 말이야.
지도 앱에서 찾아봤는데 뭔가 괜찮은 바가 안 보였단 말이지.

그나마 종류가 가장 많은 곳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거기가 몰트바가 아니라 토 바(모던바라고도 함. 술보단 여성 점원과 얘기하는 게 메인인 유흥주점)였던 거야.

내가 토킹바에 대한 얘기를 들어 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가본 적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거기가 어떤 곳인지 눈치를 못 챘거든?

일단 뭔가 평소 다니는 몰트바랑 달랐던 게, 가게가 엄청나게 어두웠고 바도 1자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타원형으로 되어있는데 자리 중간중간에 칸막이가 있었어. (다른 자리에 앉은 사람을 보기 힘들게 되어있었음)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가봤던 몰트바들은 바텐더 한두 명에 다들 정장에 가까운 점잖은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여긴 점원이 3명이나 되고 다 여자인 데다가 옷도 꽤 야하게 입고 있더라고.

일단 대충 자리 앉아서 위스키 두 잔 시켰지.

보통 바에서 술을 샷으로 주문하면 술을 병째로 가져온 다음에 눈앞에서 잔에 따라주거든.
그런데 여긴 점원이 한 5분 정도 안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술을 잔에 미리 따라서 쟁반에 담아서 가져오더라고.

뭐 술을 어떻게 내오든 간에, 위스키 마시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점원 한 명이 우리 쪽으로 와서 말을 걸었어.
원래 바에서 바텐더랑 얘기하는 것 자체는 이상해할 것도 없고 다른 곳도 다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얘기하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점원이 "저도 한 잔 마셔도 돼요?"라고 물어보더라고?
자기 가게에서 마시고 싶으면 알아서 마시면 되지 왜 그걸 나한테 물어보지? 싶었는데, 같이 온 사람은 거기가 어떤 가게인지 눈치를 챘나 보더라고.
"오늘은 얘(나)가 내기로 한 날이라 내가 정할 수는 없고..." 그 외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더니 "생각해 보고 이따 부르겠다."고 얘기하고는 점원을 보내버렸어.

이쯤에서 나도 딱 눈치를 챘지.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토킹바구나!

여기서 점원이 마시는 술은 손님인 우리가 내야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헛소리 안 해서 다행이구나... 하고 그냥 지인이랑 계속 우리 얘기했지. (업무 관련으로 아는 사람이라 일 관련 얘기)

그러다 한 잔 다 마시고 추가로 각자 한 잔씩 두 잔을 시켰어.
그런데 한 10분? 15분? 정도 지날 때까지 술을 안 가져오는 거야.
이쯤엔 좀 화가 난 상태였고 점원을 불러서 우리 술 안 나왔다고 다시 주문했지.

그러고서도 바로 가져오는 게 아니라 한 5분 정도 있다가 술을 가져오더라고.
(심지어 그 5분 동안 진짜 바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뭔 의미도 없이 냉장고 같은 걸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시간을 끌었음)

근데 우린 두 명이고 술도 두 잔을 시켰는데 세 잔을 가져온 거야.
내가 우리 두 잔만 시켰다고 하니까 "앗, 그래요?" 하면서 막 우물쭈물하더라고.
아니, 본인들이 주문을 잘못 받아서 술이 잘못 나왔으면 죄송하다고 하고 한 잔은 그냥 가져가면 되지 그걸 못해서 내 앞에서 멍하니 멈춰있는 거야. 마치 내가 뭐라도 해주길 바라면서.
아마 토킹바인데 술을 사주지도 않고(매출 올려주지도 않고) 우리끼리만 얘기하고 그러니까 약간 눈치 주는 건가 싶더라.

짜증 나서 그냥 내가 다 마실 테니까 그냥 두고 가라고 하고 보냈지.

암튼 그대로 1시간인가 2시간인가 우리끼리 일 관련 얘기만 하다 나왔어.
다행히 술값 자체가 그렇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엄청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아무튼 이거 포함해서 여러 이유로 내 기억 속에서 신사동은 뭔가 좋아할 수가 없는 동네로 남아있어.

>>139 팁 ㄱㅅㄱㅅ 참고해서 해볼게 고마워

요즘 루틴이
퇴근-쌰워어어어-쿨-냠-쿨-쌰워어-출근
뿐이라 인생을 다양하게 살고 싶어

바닥에 껌 좀 안 뱉었으면 좋겠다... 달라붙는다고...

집 인터넷 바꿨다는데 내 전자기기 와이파이 다 다시 연결할 생각하니 귀찮다.

>>144
요즘은 죄다 와이파이 연결해서 쓰니까 예전보다 더 번거롭지.
전자기기 치고 네트워크 연결 안하는 애들이 더 드물 것 같아. 세탁기도 인터넷에 연결하는 시대니까.

m4 맥북은 언제 나오려나.
ai가 나오는 걸 보고 사는 게 현명할까.

맨날 맨바닥에서 자다가 간만에 매트리스에 누워서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
교정되는 과정이겠지?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덮밥. 맛은 없더라.

오늘따라 엄청 졸리네. 잠은 충분히 잤는데.

오늘은... 잠이... 오고... 일의 효율은 떨어지고.

>>150
안 졸린 날이 없어보이던데.

>>151 세상에. 기억해주신거에요?

사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고 나선 늘 졸리고, 힘이 없긴 해요. 익숙해져야 하는데.

>>152
만성피로면 일단 카페인을 줄이는 게 좋겠어.
점점 더 안 좋아질 뿐이라구.

>>153 그렇지만... 카페인이 없으면 집중할 수가 없는걸요. 늘 취한 것처럼 감각이 흐릿하고, 가라앉아요.

행복한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마시고 버텨야해요.

...그래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늦게 자면 제시간에 잤을 때보다 몸이 뻐근해.

뻐근..

사람들하고 친해지긴 싫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니 적당한 거리를 찾아야지.

한달 연장할까

삶...고통....

멍멍이 목욕 시켰다. 더워.

엉덩이 목욕했다는 줄

엉덩이 목욕도 하긴 했지

일하러 가기 싫은데 텅장인거 보고 조금 나아짐

집-

내 애장품 박스에 제습제를 때려넣을 시기가 왔구만. 만년필용 종이는 습기 먹으면 쓸모가 없어진다...

>>163
정답은 로또다.

>>164
휴가 나왔니

>>165
만년필용 종이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군

잉덕은 토모에리버 같이 잉크 발색 잘 나오고 테 잘 뜨고 색분리 잘 보이는 종이만 쓰다보니까 :3c

그쯤되면 필기보단 표현이 주목적이 되는 느낌이네.

일단 된다면 한번만 더 나가고, 안 된다면 마지막이고...
다음달쯤에 하던대로 해야겠다.

겁나 더워부러. 피스타치오 프라페 마시는 중.
시원한 걸로 치면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였나? 그것도 괜찮아.

>>168 정답. 필기의 실용성보단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한 편임. 아무래도 잉크도 만년필도 비싸다보니까 그돈 주고 사서 본연의 필기감과 제 색을 못보면 돈아깝잖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번지고 색감 잘나오는 전용지를 쓰게 되는거지. 그래서 종이값도 비싸

종이가 습기를 먹으면 필기감도 둔탁해지고 잉크도 다 번져서 장마철이 제일 힘들어

만년필 쓰는 사람들은 나쁜짓하면 평생 재생용지만 쓰게 만들면 되겠다.

근데 그럼 실제로 필기 목적으론 전혀 안 쓰는 거야?

나는 만년필은 잘 모르고 만화용 잉크펜은 써봤는데 힘조절을 못해서 포기... 악기도 그렇고 젓가락질도 그렇고 좀처럼 손에서 힘이 안빠져. 손가락 쓸 때마다 쥐난다. 그나마 힘 조절되는 게 키보드.

나는 필기목적으로 만년필을 쓰기 때문에 두꺼운 공책들 애용해~
고쿠요 노트랑 미도리 노트같은 게 마이픽이랍니다

필기용으로 안쓰는건 아닌데 필기용 종이도 만년필 적합성을 따지는 편. 익명씨가 말한 고쿠요나 미도리 노트처럼 적당한 가격에 퀄리티 괜찮은 종이도 여럿 있거든. 난 필기 자체를 잘 안해서 토모에리버 이런것만 써. 필기를 해야할 일이 있어도 종이보다는 노트북으로 하는걸 선호하고.

만년필이라는 게 만년필 자체에 추가 지출이 꽤 나가겠구만.

난 기껏 산 애플펜슬도 잘 안 쓰고 있다보니 엄두도 안 나네.

헛시 식겁했네... 펄잉크 흔들다가 손 미끄러질뻔

어제도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졸려 죽겠어. 오늘은 좀 빨리 퇴근해야겠다.

졸ㄹ려...

>>180 핫식스빔

아그네스 타키온 넨도를 예약 할/말

오늘도 멍멍이 목욕을 시켰다.
아토피가 있는 애라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닌데 새로 산 샴푸가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냥 또 다른 삼푸 사서 바로 목욕시켜버렸어.

저번 주 토요일에 목욕시키고 나서 새벽 내내 가려워하고 피부도 막 붉게 올라고오 그래서 주말 내내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이번 샴푸는 잘 맞는 편인지 꽤 얌전히 누워있네.

면허 준비중이라 그런가 운전을 하는 꿈을 꿨거든.

뭔가 부산에 일정이 있어서 부산으로 가는 거였는데 도로가 미국 도로라 애플 네비게이션을 썼어.
이 애플 네비게이션이 한국어화가 안되어있어서 영어로 알려주는 데다가 뭘 알려줄때마다 무슨 이상한 기술로 눈 앞에 화면을 띄우더라고.

엄청 불편했지만 결국 잘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친구들인지 직장 동료들인지 다같이 호텔 로비로 갔음.
직원들이 전부 다들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외국인이었어. 엄청 텐션이 높더라.

침대에 누워서 직원이랑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었는데 허리가 뭔가 얼얼하더라고.
고개를 돌려서 확인해보니까 로비 직원 중에 하나가 "허리에 문제가 있네요!"라고 하면서 허리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뭔가 뒤에 내용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

>>166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쓸 걸 그랬어

대대로 돌아가기 싫어-

>>185
대대본부 소속이야? 아니면 대대까지만 있는 부대?

더 쓴다 소리를 하는 것보니 휴가증도 많이 있나보군.

>>164 잠깐 그러고보니 이거 군대갈치씨였잖아? 나메를 제대로 안봐서 지금 알았네... 휴가축하!

예전에 뛰었던 티알 캐들이 요즘 자꾸 생각나네. 내 인생캐들이었는데 각자의 현생이 바빠져서 탁이 터졌어. 원래 티알이었다보니 소설로 리메이크하기에는 안어울려서 아쉽다.

>>185-186 大大

>>186 사단이고 직할대야

사실 대대본부 뜻 몰라!


>>187 원래 휴가는 다 미래 깎아서 쓰는 거지

그래도 역시 3일은 좀 짧았다 싶고

>>191 와 군대간치씨다

>>192 와 관리자머리씨다

그리고 이제 그냥 군대간치씨가 아님

무려 짝대기가 세 개라고

>>193 돌겠네진짜
>>194 그래서 님 언제 전역?

>>193 줄이면 관머리

>>196 이보세요
멀쩡한 사람 관짝에 넣지 말아주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말하자면 양머리 씨를 관리자로 뽑기로 한 건 취소됐어.
현 시점에서 관리자로 뽑힐 예정인 사람은 아무도 없어.

아싸 나 징집 안된다

아무튼 누군가를 징집하라!

나만 아니면 된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는...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니까, 지금의 참치 관리자도, 언젠가 새로 오게 될 신규 관리자도 최대한 덜 힘들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이용자의 신뢰..?

그나저나 스로그 문화가 없어져가나 싶었지만 6월들어 다시 부활했네

스로그는..뭐지이..

스레드 + 블로그 = 스로그
지금 유사개발자 씨도 하나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주제글을 스로그라고 하는 거야.

>>195 죽일 것이다

>>210 깔깔깔

tmi) 요새, 3D작업을 하고있지 않다. 벌써 질렸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여전히 3D는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 하고 있다.

한번 블렌더 켜버리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만지게 된다니까… 그래서 3D를 하면, 꼭 그려서 연재해야지! 하고있는 만화를 작업하지 못할거야. 라는 이유로 셀프-봉인.

흑흑… 빨리 열심히 작업해서 3D해야지…

대마 피우는게 술, 담배보다 덜 해롭다면 합법화해도 괜찮을텐데 진짜...

술, 담배도 하지말라고 하는 와중에 관리대상을 하나 더 늘릴 필요가 없으니까.

대마한 사람이 취객보다는 얌전하긴 해

일단 굳이 불법이고 마약인데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합법화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

왜 방향이 그쪽이야. 술담배도 장기적으로 최종적으로 금지하자로 가는 쪽이 낫지 않아?

(사실 그냥 내가 술담 너무시러해서 그랬음 좋겟다는 욕심이야)

솔직히
술은 금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요

술이랑 담배도 못하게 하고 싶긴한데 이미 너무 퍼져서 막지 못한다는 느낌이지.
서서히 말려죽이는 식으로 갈 듯.

아니 사실 술은 잘 모르겠고, 담배는 확실히 금지시키는 게 최종 목표인 것 같긴 해.
술 같은 경우는 아예 금지는 안 될 것 같고 좀 적당히 마셔라! 정도...?

그래도 젊은층에선 술, 담배 많이 줄어들긴 한 것 같아.
내 주변에는 이제 거의 없는 느낌이고 젊은 사람들일수록 수가 더 적어.

>>189 아싸 GM도 아쉬워해서 여유로워지는대로 리부트 하기로 함.

문제: 언제 여유로워질지 모름

너무 더워서 오늘은 에어컨 틀어야겠다.

휴가복귀중

죽고시퍼@@

>>224
일과와 간부들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상병이면 선임 문제는 크게 없을 테고 이제 슬슬 후임 문제가 생길 때인가!

현실도 그렇지만 인터넷도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지
예전이 그리워진다면 오래되었다는 증거겠지

>>226 난 예전에 보았던 디지털 자료가 그리워서.. 최대한 모아서 저장중..

디지털 데이터는 워낙 수명이 짧으니까.

나는 기록에 집착하는 증세가 좀 있는 거 같아. 고고학과 그래서 갔나(웃음)

>>229
어역위에 가입하면 되겠군.

인텔 맥 이제 진짜 죽으려고 하는데 새 걸 사야하나...
발열 때문에 스로틀링이 걸리는 건지 프로그램 좀 몇 개 켜면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

맥 미니... 맥 스튜디오가 더 나으려나.

수영복도 싼게 잘 헤지는건가?

버튜버 데뷔하는 꿈 꿨다...

입고벗기 편하고 싸구려 아닌 수영복 사야겠다.

불금이지만 조용한 참게

불금이니까 조용해야 맞는 거지.

물론 난 해딩사항 없지만...

불금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 한 잔!
하고싶다!

시원한 제로 펩시 땡긴다

>>238
나도 금요일에는 항상 의무적으로 음주를 했는데 요즘엔 건강 좀 챙길 겸 줄이고 있어.

>>238
제로 펩시 좋지. 최근에 카페인도 빠진 걸 먹어봤는데 그건 엄청 맛 없더라.

배아프다. 배아프고배아프고배아프다. 위가아팠고 지금은 화장실에 갇혀있다. 배아프다. 나를 살

뭘 먹은 거야...

2주 정도 고민해는데 역시 이제 인텔 맥은 보내줘야할 것 같아서 맥 스튜디오를 구입했다.
아직 도착하진 않았는데 오늘 오긴 할 거야. 빨리 왔으면 좋겠네.

작년까지만 해도 아직 현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웹서핑하는 것도 점점 버거워지더라.

>>243 맥..스튜디오..? 영상작업 하는건가...

새 장비 축하해요. 램 옵션은 어떻게 하셨나요?

>>244
아니 난 개발쪽. 사실 단순 CPU/GPU 성능만 보면 맥미니로도 충분한데 맥미니는 포트도 너무 적고 가상머신 돌리려면 램도 좀 높은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맥 스튜디오로 샀어. 100만원 정도 차이났는데 어차피 나중에 뭔가 부족해서 후회하느니 냅다 지르자 싶어서. 어차피 한 번 사면 5년 정도는 쓰니까.

M2 Ultra, 32GB, 1TB로 구성했어. 기본형에 SSD만 살짝 올렸지.

전력소비를 고려하면 맥미니 사서 그냥 계속 코드서버 켜두는 것도 좋겠다 싶었지만 어차피 아이패드로 개발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245 세상에! 동지였네요.32기가 램에 1테라면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너무 용량이 많은 파일을 보관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적당히 클라우드나 NAS에 넣으면 될 테고...

5년동안 앞으로 새 장비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난 데이터도 그렇게 많이 안 써서 256기가로도 충분하긴 한데 맥 SSD 구성상 1TB짜리가 속도가 가장 빨라서...

강요받은 거야!

그새 도착했군!

>>248 아름답다!

새 컴퓨터를 세팅하는 건 언제나 즐겁지만 또 한편으로는 약간 귀찮아.

즐거우면서도 귀찮은 기묘한 느낌..

일단 세팅 끝나면 벤치마크부터 돌려보죠!

방금 막 IntelliJ까지 설치했는데, 확실히 엄청 빨라졌어.
brew 설치 속도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빨라.
더 빨리 샀으면 좋았을 걸 싶은 정도야.

축하해요오..

전에는 아무래도 IDE 같은 거 계속 올려두면 전체적으로 느려지니까 항상 껐다켰다 했는데 이젠 그냥 항상 켜둬도 괜찮을 듯?
팬소음 안나는 것도 너무 좋다.

4K 3대에 1대는 144Hz로 돌리고 있는데 아주 쾌적하구만.

>>254 애매한 성능일 떄 IDE 계속 켜두면 약간 느린 그 느낌...

팬 소음 안나면 24시간 켜두기 참 좋아용.

모니터... 3개..??

>>256
소비전력이 낮지 않아서 계속 켜두긴 힘들 것 같다! 전기세!
모니터 3개는... 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저녁에 비가 온다고하니 미리 산책을 갔다와야겠다.

겨울에는 물을 너무 안 마셔서 문제인데 여름이라 그런가 물을 계속 마시게 되네.

>>257 맥스튜디오 아이들 전력이 그리 높...았나요?

>>259 물은 넉넉히 마셔야죠!

>>260
최대 145W니까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약간 높은 정도? 노트북이나 맥 미니(M2 50W, M2 Pro 100W)보단 좀 크긴 한데.
뭐 데스크탑 컴퓨터 자체가 전기세에 큰 영향을 안 준다는 얘기도 있으니 괜찮을지도?

우리 집은 생수를 사서 마시다보니까 이게 많이 마시면 구매도 더 자주해야되고... 돈보단 귀찮은 게 문제야.
예전엔 정수기도 있긴 했는데 집도 좁고 주방도 좁고해서 지금은 그냥 치워버리고 생수 사 마시고 있어.

세차를 하면 비가 온다는 징크스가 있잖아.

비슷하게 뭔가 열심히 선 정리를 하고 나면 선을 교체해야할 일이 생기곤 한다.

>>262 그래서 전 과도하게 정리는 안하고, 그냥 꼬이거나 먼지가 쌓이지만 않게../

가능하면 책상 깔끔하게 쓰고 싶은데 장비는 많고 책상은 좁다보니 뭘 어떻게 정리하기도 힘들고...

데스크테리어 영상 같은 거 보면 나오는 하얀 책상에 선 거의 안보이게 하는 세팅 해보고 싶다.

전..? 공돌이 느낌으로 전선이 여기 저기 널려 있더라도 바로 콘센트 꽃아 쓰기 좋고 편한쪽이 괜찮아보이지만...

가끔 그런..? 책상 진짜 잘 꾸미고 깔끔한 그런 책상에 로망이 있어요,.

그렇다고 장비를 빼자니 그건 그것대로 실생활이 불편해질 거라 현 상태에서 최대한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조율 중.

다른 건 다 무선으로 돌린다치더라도 디스플레이선이랑 전원선은 무선이 안되니 그게 제일 아쉽다.

진짜 깔끔하게 할거면 장비 다 빼고 아이맥 하나만 두면 되긴 하겠지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쿠키에서 티빙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티빙에서 뭔가 찾아보는 중.
난 옛날 일본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본 시리즈를 찾아보고 있는데 내가 예전에 봤던 애들은 딱히 안보이네.
애니메이션이라도 봐야하나.

나는 선 정리부터 막히던데... 이거 너무 어려워🫠

>>269
내가 정말 재능이 있다 싶으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정리도구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거 잘못하면 괜히 더 난잡해질 수도 있어서 난 그냥 케이블 타이 사서 적당히 뭉친 다음에 적당히 안 보이는 위치에 쑤셔넣는 편.

케이블 타이는 밸크로 쓰면 좋아.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거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30211670?itemId=14500823073&vendorItemId=81743858393&q=밸크로&itemsCount=36&searchId=5946b726702f4c8cbd1e25b5b79de29a&rank=2&isAddedCart=

오오..
다시 쓸 수 있는 케이블타이 그 플라스틱?으로 된거 쓰고 있었는데 벨크로가 더 편해보이네
추천 감사함다~

티빙에서 일본 드라마 찾다가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하나 발견했는데,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 파라다이스 ~"라고 전형적인 일본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 있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어이없고 유치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명작이니까 한 번 봐봐.
개인적으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건 없나봐.

>>271
아, 근데 저 제품은 직접 잘라써야되는 거라 좀 귀찮을 수도 있어.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짧거나 길게 맞출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장비.. 업그레이드가 땡긴다..

그렇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성능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병 때문에 하는 거지.

뭐지.. 방에 벌레가 있는듯?
나는 못 봤는데 멍멍이가 뭔가 바닥을 구석을 향해서 사냥을...

비 내리는 밤, 로파이 음악을 들으면서 빈백에 비스듬이 누워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올리고 고고하게 작업을 하는 나...

- 실제론 창문에 겨울 대비용으로 뽁뽁이가 붙어있어서 창문을 닫은 상태로는 비가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지조차 알 수 없음.
- 창문을 열면 빗소리가 너무 커서 음악이 안 들림.
- 자세 때문에 허리와 목이 지속적으로 박살남.
- 노트북 발열 때문에 허벅지가 뜨거움. 여름이었다.

현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들...

그러므로 그냥 속편하게 걸즈 밴드 크라이나 봅시다.

돌아왔어요오./...

너무... 습하고... 너무... 더워...

어제까진 그냥 덥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한 게 더해져서 확실히 힘들어졌어.

컴퓨터가 자꾸 절전 상태에서 혼자 켜져서 뭔가 싶어서 앱도 하나씩 꺼보고 선도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결국 원인은 모니터 허브에 연결된 마이크였어.

그나마 다행인 느낌. 지금 앱도 필요한 것들만 깔았고 설정도 딱 좋은 상태인데 여기서 뭔가 비활성화해야하는 거 였으면 좀 짜증났을 듯.

마이크 어차피 쓸 때만 연결하면 되기도 하고 보통 잘 안쓰는 편이기도 하니까.

비가 예정보다 빨리 그쳤네

오늘은 카페 가기에도 애매한데..

>>283
왜?

애니 보면서 술 마시는 중.
와일드터키 딱 한 잔 정도 남은 게 있어서 이번 기회에 비워버리려고.

스타벅스..왔어요..
>>284 사람이 너무 많아요... 휴일 카페는...
>>285 와일드 터키.. 비싸보이던데..

>>286
아, 많긴 하지. 커피를 따질 게 아니라면 좀 인기 없는 브랜드를 고르면 괜찮기도 한 것 같더라.
우리 집 근처에 탐앤탐스가 있었는데 여기 꽤 넓고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
근데 여기 닫고 바로 옆에 투썸이 생겼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야.
나는 커피 브랜드 잘 몰라서 어디든 상관 없는데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꽤 중요한 모양이지?

와일드터키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냐. 700미리에 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아주 막 퍼마시는 용도는 아니지만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지.
꽤 대중적인 버번이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버번 입문으로는... 괜찮으려나? 표준적인 느낌이긴 한데 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서. 보통 마시는 101이 50도짜리거든.

>>287 저는 카페 브랜드는.. 잘 안따져요. 다 좋아하기도 하고, 폐기물 수준의 맛이나 위생이 아닌 한 괜찮고.

700ml에 4만원이면.... 몬스터가 20캔...

>>288
아니... 굳이 비싼 걸로 따지자면 몬스터도 에너지 드링크 중에선 중간급 가격이잖아...

나도 예전엔 에너지 드링크 엄청 좋아해서 매일 몇 캔씩 마셨는데 혈관 박살나서 이젠 안 마셔. 커피도 잘 안마시고.
카페인 거의 안 듣는 편이라 물처럼 마셨더니 지금은 커피 한 컵만 마셔도 밤에 잠을 못자는 몸이 되어버렸어. 뭔가 간이라던지 많이 소모해버렸나 싶기도 하고.

몬스터가 맛이 좋긴해. 종류도 많고.
난 원래 번 인텐스를 제일 좋아했는데 단종돼서 좀 슬퍼.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엄청 싸게 팔고 행사도 많이 했으니까 좋았는데.

맛만 번 인텐스인 일반 탄산음료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맛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서 인기가 없었던 거니까 그럴 일은 없으려나.

>>289 그렇죠. 사실 몬스터도 꽤 비싼 가격대고, 할인은 잘 안하고...

혈관과 간...은 역시 좀 신경쓰이네요.

>>291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라구.

검진...은... 그쵸. 음.

주말내내 컴퓨터만 했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이 날아간 느낌이야.

원래 주말은 녹이기 위해 있는거야

맞는 말이야. 가끔 주변에서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말하거든.
그러면 왜 아무 것도 안 하냐고, 주말이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좋은 건데!
평일에 열심히 뭔가 했으면 그걸로 됐지.

컴퓨터만 하는 것도 뭘 하냐에 따라 힘들 수는 있더라구요 히히히...

의외로 그 컴퓨터만 하는 것도 반복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힘드니까 말이야. 예를 들어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이런 식으로 림버스 광고를... 그럼 나도 니케 광고할 거다...

림버스 재밌어 츄라이 츄라이

우리 림버스 스토리 맛도리구요. 반복 노가다가 좀 심한데 대신 그 반복 노가다를 하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구조라서 돈을 안 질러도 시간을 갈아넣으면 다 얻을 수 있구요 어쩌구 저쩌구

그러므로 갓겜 림버스를 하자.

나는 패스만 지르고 그 외의 과금은 전혀 안하는데도 지금 모든 인격, 에고 올컬렉이야. 진짜 혜자라구

메멘토모리 할사람.

단점: 비싸고재미없고컨텐츠없고유저없고스토리없고게임아님
장점: 노래좋음 캐디좋음 라투디좋음 백합많음

할생각 있을시:
미안해요농담이야내가잘못했어재고해줘이거하지마더나은게임을해제발

>>304 별개로, 이번 신곡도 완전 명곡임. 듣고가 줘! 작곡가분 왈 목숨을 걸었다니까!

아놔. 뭐 이딴실수를.

요즘은 AI 활용해서 본인 소설의 설정이나 전개같은데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진짜 못써먹겠던데. 내가 너무 마이너의 화신같은 사람이라 AI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더라고... 클리셰를 혐오해서 일부러 몸비틀어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일단 만들면 '스팀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이런걸 만들어내는 사람이거든

>>307 아 그거 그렇게쓰고있음 난.

글쓰다가 막히면 다시 혈이 뚫릴때까지 정체상태잖아.

그래서 걍지금까지써둔거 적어두고

"야. 다음내용 뱉어."

이러면 99%의 확률로 AI가 뭔 똥같은거 적어다주는데,

"와… 이 내용만큼은 안 되겠다"

하고 적어도 내가 저것보단 잘 쓰지, 하고 다른 전개를 생각하면서 쓰다보면 급 혈이 뚫림

여름감기 조심..

>>308 (깨달음)

언제는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포메가 내 다리에 코를 갖다대서 주인이 이리와 했음.
또 언제는 나 가게에서 나갈 때 털 깎은 포메가 한번 왈!!함.

포메는 다들 싸가지없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성격이 극과 극이야.

>>311 너참치가 개 기준으로는 되게 잘 생쁜가 보다.

원신개똥스레기게임퉤퉤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겜하니까 재밌다

마지막 수영 강습 마쳤다.

불금에는 참치의 트래픽을 갉아먹기

취미로 방송하려고 멀티플랫폼 채팅 뭉쳐주는 플러그인을 찾았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그림방송 켜두고 한시간동안 플러그인만 고치다가 고쳐내고 껐다.

그림방송(플러그인고치기 방송)

……예전에도 한 번 이랬던 적 있는데…… (방송은 아니고. 플러그인이 작동하지 않아서 코드를 우사미눈으로 바라보고 고쳤던 적)

이정도까지는 논-개발자…겠지. 아마.

응원합니다..

섭종한 게임A는 존잘 팬아터가 딴 작품 팬아트 그리러 가면 엄청 섭섭한데,
운영중 게임B는 존잘 팬아터가 그림그리면 여기서 썩지말고 더 큰 물로 가시는 게 당신에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섭종과 운영중의 차이인가…

오랜만에 레딧에 갔더니 내 그림이 썰려있었다.

사유: 아티스트 이름을 명시하지 않음

아니!!!! 그림에 내 싸인 박혀있고 내 레딧 나메도 같은 나메인데 이걸!!!!! 이걸!!!! 명시해야 하냐!!!!!

>>317
보통 그런 식으로 개발자가 되는 경우도 많아.
개발자가 목적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개발을 하게 되고 좀 더 파고들다보면 어느새 개발자가 되어있지.
흥미 없이 개발자가 되는 경우보다 확실히 유리한 게, 대학 때 개발이 뭔지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컴공 왔다가 직접 해보니 본인이랑 잘 안 맞아서 어그러지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

>>321 아무래도 그렇겠지..
그치만 내가 주로 서식하는 공간에서 개발자스러운 짓을 하면 개발자몰이를 당하고, 그곳에서의 개발자란 마치 인외기계스러운 취급이기 때문에(?) 나는 내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어. 나는 인간이다. 나는 기계가 아니다.
RVC좀 만져본다고 개발자몰이 게임 리소스좀 언팩해본다고 개발자몰이 게임 모드 좀 만들어본다고 개발자몰이 유기한 육성게임 찔끔 시스템만 구현했다고 개발자몰이

는. 여기는 딱히 개발자스러운 말 한다고 인외기계취급은 안 하니까 딱히 난 논-개발자다!! 라고 어거지로 부정할 필요는 없겠구나(깨닫다)

그래도 역시 이정도만 가지고 개발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으으으음.

흑흑

구충제 씹어먹으면 맛있지 않냐?

아인정 딸기맛남

구충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예전에 만들었던거 pmx나 vrm으로 내보내려고 최후의 정리를 하고있다가

블렌더 꺼졌어!!!!!!!!!

~저장을생활화해야하는이유~

저장 VS 저단

하하하

저장 vs 당신장

깔깔

갑자기 자기전에 누운 한밤중에 한달전 맡긴 빨래를 내가 되찾아왔었는가에 대한 의문 들어버리기
내일 일어나서 확인해봐야지...그래 내일 말이야

내가 실화 기반이라고 그린 만화에 누가 댓글을 달았는데 불사조 이모티콘 같은 거거든? 이거 주작이라는 건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을 안 해줌. 괜히 기분 나쁘네.

큐롤리 딜레마

무작위로 정해줘서 일반 물류센터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가구 물류센터여서 느낀 내 기분

망했다;;

아 그냥 속 시원하게 불합격했으면.

극 남성향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내가 여자라 그런가 주인공이 얘들이 전부 좋아할 만한 매력이 있는 놈인지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오히려 여캐들 의상은 상관 없음 싸매든 헐벗든 예쁘면 됨
근데 여성향 게임 해도 남캐들이 다 좋다는거에 왜 이러세요;; 싶어지는거 보면 그냥 내 성향이 이런가 싶기도 하고...

난 캐릭터의 외향적인 매력도 매력이만 스토리에서도 각자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엑스트라 캐릭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인 공주, 왕자 이런 캐릭터 예쁘고 잘생겨도 그 자체만으로는 관심 안가더라.

외형.. 아 오타ㅋㅋㅋ

>>337
그런 게임들은 보통 남주와 여캐들 사이의 로맨스를 보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남주의 성격이나 서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기본적으로는 여캐만 매력적이면 돼.

남주는 일종의 도구나 다름 없어.
'만약 이런 상황일 때 여캐가 어떻게 반응할까?'라는 질문에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는 정도의 역할이지.
남주가 특정 상황을 만들어주면 여캐가 거기에 반응하면서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를 보여주는 거지.

왜냐하면 "남성향 게임"이니까 균형 자체가 여캐에 몰려있을 수 밖에 없어.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순문학이 아니잖아.
기본적으로 남주가 매력적인 건 남자들한테 세일즈 포인트가 되지 못하니까 남성향 게임으로서는 그렇게 할 이유가 없고, 여캐의 매력을 보여주는 게 중심인데 남주가 너무 튀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거든.

그리고 정말 "극"이라고 하면 매력적인 여자들 사이에 둘러싸이는 상상에 약간의 기초를 더해주는 게 목적인 경우도 있고.

원신이 주인공.love가 아닌 캐릭터가 꽉 차있는 수메르 버전에서 크게 흥하며 요즘 게임 트렌드가 주인공.love가 아닌 캐릭터들이 됐다는 말을 들었어. 그리고 그 탓에 주인공.love를 바라는 수요층들의 반발이 있고--- 이 이후는 논란거리니까 생략하자.

어쨌든, 이 말을 한 이유는말이지.

주인공.love가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비비는북극곰아 미안해 게 역시 더 내 취향이네. 라는 것이야. 쉽덕겜의 주인공(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어)은 주인공.love의 토템이 되는 것보단 관찰자의 역할을 하는 게 더 아름다운 것 같아.

근데 내 취향 생각해보니까. 물론 자기들끼리 비벼도북극의 빙산이 전부 녹을때까지 또 너무 대놓고 노골적인 건 역시 취향 밖이기도 하네. 사귄다. 얘가 누굴 사랑한다. 가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순간부터 ㅍㅅㅍ 표정이 되어버리는 것이야.

우효. 고도로 발달해서 순애랑 구분가지 않는 우정 최고--!! 고도로 발달해서 순애랑 구분가지 않는 증오 최고--!!


……그냥 변태군.

원신에 주인공이라는 개념이 있었구나.
다 동일한 선상에 있는 건 줄 알았어.

원신 초반부만 봤을 때는 밝은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심각하게 어려운 스토리라는 얘기가 있더라.

나 사실은 그렇게 대충살고있는건 아닐지도

핸드폰 소액결재 30만원 지른거 천천히 수습해야지.
안정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선 좀 빠듯한데 만약 내야할 돈이 수백만 이상이면 어휴.... 상상만 해도 노답이네..

독립 전부터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중... 나중에 독립 가능해지고 조건 갖춰지면 입양할까...
집에서 나 빼고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애플워치 잃어버려서 기분이 안좋다...

고전문학에 후천여체화를 비벼서 드셔보세요(망상하고코피흘리고있다는뜻)

우리 동네는 비 피해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다른 곳들은 아닌가벼.

비 비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산성비라도 내리나 했더니 엄청 많이 오나 보네.

픽시브에 are u retarded?라고 댓글이 달려서 저걸어떡할까하다 응 나 정신아픔이🥰라고 반응하긴 했지만.

역시 걍 삭제하고 무시할걸 그랬나?

>>351 헤이트스피치 하는 사람한테 에너지 쏟으면 너만 손해야.

한달에 쿠팡 7일이하, 마켓컬리 7일이하 동시에 하면 4대보험 적용 안되나?

8년전 어느 그대가 올렸던 사진 돌려드리옵니다.
맑은 하늘은 늘 높고 푸르렀지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갑자기 비 엄청나게 오는데

올해 들어서 가장 무섭게 온다
천둥+바람+비 3콤보

바람은 완전 태풍급이고
천둥은 요즘 비올때마다 치고 괴롭다

HDMI 선택기 수명 너무 짧고 모니터 하나 더 둘 자리는 없고 에휴..

Always mentally ill

너무 습해 흑흑

요즘엔 온도가 높다기 보단 습해서 짜증난다는 느낌이 크긴 해.

해떴는데 비내리고 있어

3달만에 또 터졌군.
그래도 장애 대비가 좀 되어있어서 금방 복구.
원인은 천천히 파악해야될 듯.
문제 있는 서버에 접속 자체가 안돼서 재시작하고 확인해야겠어.

으아아아아아아아

손바닥보다 큰 나방이 유리문에 들이박으면서 여기 들어오려고 한다아아아

>>364
군부대의 도나리가 나타났다!

나 동물만 그리는 사람인데 사람 얼굴 그리는게 너무 싫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그냥 안그리면 안대? 꼭 극복해야 해?

>>367 문제는 내가 그림으로 돈버는거(부업 수준이라도) 고민하는 중이라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못 그린다고 안 그리면 나중에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역시 이런 건 많이 그려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면서 실력을 늘려나가는 거라고 봐서.

요즘 게임 업계에 왤케 개그맨들이 많은 거 같지? 이 정도면 단체로 웃기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가?

퍼리를 그리고 수상쩍게 돈 많은 퍼리들의 수요를 노리자.

퍼리들의 수요? 포니를 그린다는 이야기인가?

올림픽시즌때마다올림픽과몰입해서 올림픽선수촌배경의자캐만들고싶어짐←?

티몬이랑 위메프 터졌네. 근데 전에 위메프에서 뭐 주문했는데 알림도 없이 주문한거 늦게 배송온적 있어서 좀 그렇긴 했다.

와 나 너무 여기에 오랜만에 들어오는 거 좋아한다

영어 좀 할 줄 알면 데비앙 아트/텀블러/트위터 등에서 커미션 받아도 될 걸... 옛 지인이 그렇게 해서 대학 등록금 충당함.

1.25L 콜라 그냥 한손으로 쥐고 먹다보니 검지손가락에 보통은 없을 위치에 굳은살 배겼네…

>>377
무게는 그렇다쳐도 크기가 한 손에 들기엔 좀 불편할텐데. 손가락이 꽤 길쭉한 편인가보네.

>>378 손 엄청 작아. 주둥이부분을 잘 붙잡고 마심. 그냥 스끼리야

tuna>1597047353>379 그냥 팔 힘이 강력한거네

어째서 그런 쪽으로 흘러가는거야

오늘의 이야기: 굿즈누락을 당했다 메일을 보냈지만 개봉영상을 찍어도 이미 개봉된 상태로 받았던지라 빠꾸먹을지도 모른다는 절망회로를 돌리고있다

>>381
뭔가 "굿즈"라고 표현하는 애들한테서 유난히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

와 메뚜기 개많아

아니 많은 건 상관없는데 왜 자꾸 막사로 들어오는데

>>382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메뚜기는 본 적 없고 거의 나방이나 모기 같은 날벌레 위주였는데.
근처에 밭이라도 있어?

>>384
팬을 상대로 장사는 뭔가 배짱을 부리는 경우가 많단 말이지. "어차피 너 살 거잖아."라고 하면서 말이야.

>>383 메뚜기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말에 일저지른거 책임지러 간다..
는 어차피 그거 다 내는게 신용카드 한도 복구되는거라서.

내일도 오늘도 유카링할거다.

>>385 밭은 아니고

여기 산 위임


>>386 으아악

너네가 휴먼월드에 온 거잖아악

왼손 연습을 다시 하고있다. 고등학생때까진 책상에 엎어져서 낙서하고싶어서 왼손 연습 했었는데, 졸업 후엔 엎어져있질 않으니 동기가 없어서 안 했었단 말이지. 그 때는 교과서에 벤저민 프랭클린 왼손 이야기 보고 동경했는데… 후후.
근데 최근에 뭔가 다시 해보고싶어져서 다시 연습중. 목표는 왼손으로 싸인하기다.

왼손 연습이 성공적으로 진전되면 발 그림도 연습할거야. 사유: "객기"

뭐야 쩐다

자꾸 엄마 때문에 외할머니집(완전 시골 그 자체)에 감금돼서 틸출하려는 꿈을 꾼다.

탈출 오타..
그것도 집하고 엄첨 먼데 걸어서 탈출하려고..

부정맥의심증상이있지만
그 증상이 나타날때를 제외하면 심박 별일없고
그 증상이 나타날때가 밤~새벽이라

응급실진료비감당하기싫어서검사못받고있기

강아지용 명품옷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명품 많은 금수저만 사겠네ㅋㅋㅋㅋㅋㅋ

와 우리학교 선배 올림픽 나갔네 국대로
짱이다...
인스타DM보내봄 슬쩍 ㅋㅋ

영상이나 커뮤니티 글로 자꾸 사람들 저격하는 유튜버 꼴보기 싫다.
이런거 안 올리다가 진짜 심각한 사항이라서 한두번 정도만 올리는 거라면 모를까 계속 이사람 저사람 저격하면서 자기 예민한거 티 팍팍 내는거 보면 반감 생겨서 그사람 채널추천 안함 누르게 됨.

축축처진당..

웰컴 투 더 메뚜기 월드

오늘 몇시에 자지

아… 멍청한짓함
아
아!!!!!!!!악!!!!!

왱

아 카드 잃어버렸어 아ㅏ

좀 웃긴 글도 쓰고싶은데 내 문체 너무 진지함. 몰입도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웃긴소설 탐나는데

겜태기 참 오래도 간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겜태기 극복을 시도해야지.

잊을만 하면 한번씩은 꼭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서 강아지 목줄없이 산책시키는 거 보인다ㅋㅋㅋㅋㅋ
다행히 아직까진 나 공격하려고 달려드는 강아지는 없었지만 그레도 아무데서나 저러고 다니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

근데 언제는 나 그네타고 있는데 목줄 안한 말티즈가 위험하게 가까이에서 얼쩡거린 적도 있다.. 아줌마 소형견이 그네에 치이면 크게 다칠거 뻔하잖아요...

오늘 흐리기만 한대더니 비오네

고민이 있어
외국인이 퍼리 커미션을 맡겼는데 진짜 수상해서 돈을 받고도 이게 맞나 싶어

아토피는 사회악이며 절멸해야한다

>>411
맞는 말입니다...

엉덩이에 아토피 돋으니까 앉아있기도 힘들고 죽겠어진짜

오랜만에 왔습니다
나쁜일이 최악으로 바닥까지 치고나면..
그제서야 좋은일이 생기는거 같아요
모두 할쑤잇다.. 그럼 이만..

게임A에서 그림 잘그리는 팬아터를 보면 "이런 좁은물에서 썩지말고 더 큰물에서 노세요ㅜㅜ 당신은 더 유명해질 가치가 있습니다"싶은데
게임B에서 그림 잘그리는 팬아터를 보면 "제발평생우리게임팬아트만그려주세요 딴데로 눈돌리지마 배신이야 바람이야 부탁해요 제발"싶어짐

차이가 뭘까.
하나(A)는 운영중이고 하나(B)는 섭종해서 그런가

>>415
"너 없으면 망해"의 유무

섭종한 게임은 2차가 망하는 순간 진짜로 죽는 거라서

돼지국밥이 땡기는 밤

아직도 링피트가 생각보다 수요, 공급이 더 있네.
게임 몇개 팔러 오프라인 매장 갔다가 알게됐어.

하여튼 앞으로 게임 구매는 신중히 해야겠음
....근데 아틀러스 확장팩을 구식으로 낸건 진짜 이해 안간다.

졸리당

도입부가 엄청 안꽂히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 좋아서 놀람

보통은 반대던데 도입부는 좋고 사비는 구린
근데 도입부가 안꽂히면 노래 진짜 안듣게됨 ㅎㅎ

>>423 아 이거 보니까 도입부만 듣고 이 도입부면 내취향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게 진행으로 다 말아먹어서 엄청 실망한 노래 생각난다.. 진짜너무억울하다... 도입부만 들으면 정말 안 좋아할 수가 없었는데... 도입부만 떼서 새 노래가 되어줬으면 싶을 정도로...


왜 자연물은 인공물과 다르게 그리기 어려운거야 엉엉 공원같은 거 말고 그냥 아파트 복도 그릴래 엉엉

나 하고잇는 게임(특: 게임아님)
인기투표한다는데
이거 홍보좀해도 되나?

>>425
여러 곳에 스팸처럼 뿌리는 거 아니면 괜찮아

그먼십겜이라 홍보하기 좀 부끄러워서…

뱅오이의 게임(뮤직플레이어) 메멘토모리
인기투표진행예정
내가 사랑하는 암스트롱에 한 표
어차피 게임해야 투표권 받으니 게임 하지마세요
아 난 부계없는데

아 자취방 돌아가기 싫다 ㅍㅅㅍ

오랜만에 음식사진. 내가 만든 버터갈릭새우구이야. 맛있겠지

소신) 너무 접사라 음쓰짤같아

사실 그릇이 안이뻐서 접사로 찍음

멍때리는 시간은 소중해

음식사진은 가까이서 찍으면 안 예쁘니까 좀 멀찍이 두고 찍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접시랑 탁자, 심지어 벽이나 바닥까지 다 노출되기 때문에 알면서도 가까이서 찍게 되더라.
특히 나 같은 경우는 책상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에 전자기기들 같은 게 같이 노출되니까.

더 많은 참치
어장에 더 많은 싱싱한 참치가 필요하다...

동안인 건 좋은데 이 나이에 둥기둥기받는 말투나 둥기둥기하는 표정 받으면 기분이 묘하다

부업으로 하고셒은 일이 있는데 너무 개나소나 하는 거 같아서 시작할지 말지 모르겠다.

하고싶으면 해 남들이 하고 안하고는 나랑 상관없지

아니 이거 너무 당혹스러워서 여기에도 보여줘야겠어

이제와서 갑자기 엔믹스 별별별에 중독됨 막상 나왔을땐 한 30초 듣다 오;;하고 껐는데 왜지

팀팀..

추워서 긴팔옷 입었더니 덥다
뭐 어쩌라는거..

벼룩파리 처형식을 거행한다

화형식하나여

압.살.

>>444 그와중에 444인 거 아주 마음에 들어...

발로?

에프킬라 깡통으로

깡통으로 압살 가능?
그 움푹 들어간 곳으로 가면 압살 안될텐데

우리집에 있는 에프킬라통 보고왔는데
바퀴벌레도 써있네 진짜 죽나?

>>449 기절은 되든데

엪킬 절여서 기절 > 휴지둘둘 > 퐈이야 > 완벽

얼마전에 코로나 걸렸었는데 기침 후유증이 끝나질 않네. 나한테 코로나 옮긴 동생놈은 멀쩡해서 킹받음

난 코로나 증상이 미각도 후각도 이상없고 기침도 딱히 심할정도는 아니었는데 허리만 디@@지게 아팠었던 기억. 드디어 결둑 내 허리도 가는구나 싶었는데 와 이게 코로나였을줄은.

밥 차리기 너무 귀찮다

555

생각없이 이야기 짜다보면 모든 인물이 INTP처럼 행동해서 최대한 뇌에 힘주고 행동거지 조절해야함

아맞다쟨파티중독이지!!! 하면서 꼬짓꼬짓..

아 ㄹㅇ. 나도 내 인팁 성향이 너무 쎄서 인물들이 자꾸 인팁처럼 굴더라. 어떻게든 뇌에 힘주고 제어하지 않으면 거의 귀찮1 귀찮2 귀찮3이 지지고 볶는 수준

하루이틀 린스 안했다고 머리가 개털이

고추 탕후루!!

https://www.humorrow.com/community/humor?id=1722&page=2

모기쨔즌나

갑자기 느낀 건데, 원랜 나 캐릭터나 사람에게 "불쌍하다"라고 잘 안 느낀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라 「"불쌍하다"라고 느껴야 할 것 같음」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네.

기대하라 10월부터는 더욱 더 훅 떨어진 날씨를 맛볼수 있을듯

가끔 내 성별에 유감이 생길때가 있네. 아예 여자인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여자인 친구들 무리랑 남자인 친구들 무리가 다르단말이야. 여자애들은 학교에서 친해진거고 남자들쪽은 취미에서 친해진거라 교집합이 없어서. 그래서 남자 사람들 쪽에서는 사실상 내가 홍일점인데 난 그쪽이랑 더 친하거든. 근데 아무래도 동성끼리의 선이랑 이성끼리의 선은 다르잖아. 그런거를 당연히 지켜야되는게 맞긴 하고 선 없이 똑같이 대해라를 바라는건 아닌데 가끔 아예 처음부터 동성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은거지. 남자라서 편한게 아니라 편하고 잘맞는 친구를 만들고보니 성별이 달라버린거임. 여자인 친구를 더 만든다고 안맞는데 억지로 편해질순 없잖아. 그러다보니 종종 난 그럼 누구랑 편해야해? 싶어지고 그래.

그림그리다가 엉뚱한 레이어에 색칠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손그림 아니라서 잘못 칠한거 수습 가능하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

PC충도 안티PC충도 다 꼴보기 싫어

서버가 단기간에 4번이나 터졌군... 왜일까...

자동복구 기능을 넣어두니 편하긴 하구만.

4대가 아니라 10대가 터졌군...

술마실 때마다 ㅂㅅ짓 1스택씩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비건들 괜찮은 대체품 만드는건 좋더라.

플랜츠 버거 중에 몇개는 일반버거처럼 맛있는 것도 있어

Please3 너무 이지리스닝이라 내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사가 웃겨서 듣다보니까 중독됨

2년만에 본가에서 생일을 맞았어. 그런데 잔소리나 왕창 듣고, 가족끼리 싸우는 거나 보고. 너무 슬프다.

10월이니까 슬슬 추워지는게 맞긴 해 근데 분명 엊그제까진 더웠는데

2차창작 만화에서의 오리지날 등장인물을 디자인하고 있는데
-원작의 디자인과 겹치지 않으면서
-원작의 디자인과 어울리고
-독자가 호감이라 느낄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쾌하거나 밍밍하진 않은 디자인
이란 건 너무나도 어렵구나...

근데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게임 소울라이크 종류 제외하면 진짜 친절하다.

>>474
2차 창작이면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이 나올 걸.

>>475
그런 당신에게 드래곤즈 도그마2를 드립니다.

>>476 어차피 개인만족용이기 때문에 남의 눈엔 상관 없이 내 성에 안 차는 게 문제네.

>>477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은 바로 당신 본인이었어!

>>478 !!! 듣고보니 맞는말이다 유아쏘지니어스

작품을 위하여 만든 캐릭터를 '자캐'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자캐 아님'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난 굳이 따지면 후자지만 자캐자랑할 때는 전자까지 포함시켜서 말하기도 한다. 그럼 폭이 더 넓어지니까(…)

>>481
보통은 후자일 것 같은데.

이러면 좋을거 같다 기대한 상황도 막상 그렇게 되면 별로 기쁘지 않다

컨퍼런스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없다...

붕어빵4천원치 샀는데 더 주신 거 같다
헤헤마싯다

하는 게임중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도 재밌음. 미는 내내 도파민 팡팡.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는 졸림. 자고싶음. 다 보고 나면 캬 찢었다 기립박수 짝짝짝.

같은 게임사고 전반적으로 두 게임의 스타일도 거~의 비슷한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걸까…

>>489
마치 남이 쓴 소설과 내가 쓴 소설 같은 느낌이군.

이제 몸이 다된거 같은 느낌..

투잡 뛰다가 성질 다 버리겠다

오늘은 한글데이

요즘에 소독차 되게 많이 다니네

냉장고에 있던 상한 버섯 먹고 토한 이후로 버섯 트라우마가 생겨서 먹기 꺼려짐.

>>495 욕봤디야 (토닥토다
원래 버섯은 자취생이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임.
물기 많아서 겁나 빨리 상하고 안상한 것도 익혀먹어야 탈이 안 남. 나도 전에 버섯 싸게 샀다가 현생 바빠진 며칠 사이에 버섯이 상해서 다 버렸어 ㅂㄷㅂㄷ

버섯은 단기간 내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면안됨 ㄹㅇ임

그래도 버섯 마시쪙..

버섯은 곰팡이 그 자체니까 말이지...

이게 아무리 맛있어도 저렇게 한 번 탈나면 진짜 잘 못먹게 되더라.
나는 굴 때문에 위염 걸린 뒤로 굴 먹는 걸 좀 무서워하게 됐다. 그래서 생굴은 잘 안 먹어.

겨울 이불을 꺼내고 나니 정말 침대에서 나오기 싫다

헉 나도 어제 겨울이불 꺼냈는데
이불 속이 너무 포근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싫더라

앨범 커버랑 앨범명이 예쁜데 막상 정말 한 곡도 내 취향이 없어서 슬프다 좋아하고 싶었는데

결근하고 싶어도 결근하면 나올 결과 때문에 참고 만근하련다..... 어차피 연차도 준다하고.

하루종일 굶고 돌아다녔더니 힘들어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굶음+돌아다님
허리랑 발이 나갈거 같고 눈앞이 핑핑 돈다

어렸을땐 뭔듣도보도못한 보카로+애니ost만 들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아파트 아.파트아파트 어.어허어허

다음달에 잘려도 할말없네

일단은 주식 쉽게 볼 대상이 아닌것만 알겠다.

>>509
주식하고 있어? 나도 대충 5년째 하는 중.

돈좀 벌었엉?

>>511
거의 못벌었어.
처음 했을 때는 자잘하게 몇 십만원 정도 버는 정도였다가 작년에 좀 크게 잃고 올해 복구...
요즘엔 그냥 안전하게 빅테크나 SPY 정도만 하는 중.

잘리면 수영 강습이나 다시 들어야지.

가끔 참치어장 앱설치가 창 전환? 새로고침? 할 때 뜨는데 진짜 앱설치를 눌러서 설치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뷔페에서 너무 많이 먹고 토해본적 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도 또 먹었다ㅋㅋㅋㅋㅋㅋ
뷔페에서 엄청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514
그거 악성코드에 감염된 거 아니야?
그런 거 없는데. 브라우저 쪽에서 pwa를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면...

PWA 자꾸 뜨는걸거야. 보통 한번 무시하면 다신 안 뜨던데…

뷔페가면 많이 먹고 싶은데 별로 안들어가서 속상하지 ㅋㅋ
먹방유투버들 같은 사람이 뷔페가면 100퍼 손해날듯

요즘 이상하다 꽤 오래 공복인거 치고 별로 배도 안고프고
살려고 그냥 하루 한끼 대충 채우는듯

정신 차려라 사제장!
(챱)
네 직위에 책임감을 느껴라!

시골가서 살려면 운전 할수 있어야 할텐데 내 정신장애 때문에 면허를 못따겠다. (그놈의 마을버스 배차 텀이 참...)
그렇다고 빌라나 아파트같은데서 살면 시골에 사는 의미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

피곤해서 토할거 같다..

>>516 >>517 대충 이렇게 뜸.
모바일 크롬. 색감이 누런건 블루라이트 스크린 써서.. 끄고 찍기엔 금방 사라지더라.

신호등 신호 바뀌니까 앞에서 코기가 헥핵거리면서 달려가는데 귀엽더라.

나의 배는 아직 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시에 계속 처먹으면 뒷일은 책임 안 진다고 한다


나는 먹기로 했다

새삼 내 주변의 그 사람이 졸라 정석적인 T발ㄴ인걸 까먹었다
하긴 눈 앞에서 내가 이유없이 쌍욕먹어도 별 생각 안 하던 사람인데 내 기대가 너무 컸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보다 n살은 어린 애ㅅㄲ를 월권까지 해가며 불이익과 왕따시키는 사람
공감능력은 죄다 퇴화된 시야 좁은 사람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 중 제일 이상한 사람들이야 하여간

나 옷 정리해야 하는데 뭐 하고있냐

SNS 중독이 돌아보면 의미없구나..

오늘도 졸령

심장아프다

자자구

리트리버 볼살 만지고 싶은데 남의집 개라서 못하겠다

몰래 만져바

추워어어어어어
가을 벌써 다 지나갔냐구
이젠 한낮에도 추워어어

엑시엑 사고 엑시스 있는거 팔고 싶어진다. 근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엑스박스 본체 받아주려나?

>>536
안 받아줄 걸... 엑박은 안 받은지 꽤 됐어.
당근 같은 걸로 직접 팔아야할 거야.

가격방어는 안 되더라도 의외로 수요가 없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
개인적으로 요즘엔 콘솔 쪽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콘솔이 더 좋은 부분들도 확실히 있으니까.

나는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엑시스 사면 분명히 아쉬울 테니까 바로 엑시엑 샀지.
분명히 나쁜 콘솔은 아닌데 마소가 좀 그래. 현지화가 좀 자잘하게 안돼서 더 짜증나.

특히 포르자 호라이즌 본편은 현지화 잘 해놓고서 이후에 나오는 이벤트는 현지화 제대로 안하는 거 보고 마소 라이브 게임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지.(헤인피도 동일한 문제가 있음.)

거의 10년만에 와보네... 게시판이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다니 뭔가 감격스럽다 그땐 어드민도 같이 채팅하는 창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지내고 있으려나

>>539
잘 지내고는 있어. 예전처럼 시간써서 몇시간씩 상주하진 않지만.

>>540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덕분에 연어처럼 돌아왔어...ㅋㅋㅋ 다시 참치 생활할 수 있어서 좋다~

어떤 미친사람 지금 버스에서 햄버거먹음 냄새때문에 토할것같네

>>542
이상하게 남이 먹는 햄버거 냄새는 엄청 역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거기에 버스 특유의 냄새까지 섞이면...

한동안 살만했다가 갑자기 또 무지 추워졌어

날치씨 전역 얼마나 남았어?

날치씨 무슨 말뚝박았어? 왜 이렇게 오래 군생활하는 것 같지?

이제 자대 1년차 아닌가… 내년에 나오겠지

하루종일 극한의 불안에 떨던 날 점심과약 먹고 나서 가라앉는 거 보고 약물이란 뭘까.. 생각이 들었었다.
인간의 정신이 약물에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한 거 같아..

>>545-546 표-독

낼모레면 병장이야

날병장님 충성!

흑흑

콤퓨타가 그립다

병장님 치맥이 먹고싶습니다 쏘시죠!

난 모바일게임 싫어서 콘솔, 스팀겜 하는건데 모바일게임쪽은 아예 그냥 다 무시해버리고 가던 길이나 가야겠다.
뭐 멍꿀 이런 식으로 모바일게임 유저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나랑 안맞아.

(취존합니다)

아무튼 할려던 얘기로 돌아가서 동물매개치료 다시 시작하고싶다. 댕댕이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다시 일하기 시작해서 돈은 버는데 문제는 스케쥴 잡는게 힘들다는거다.. 집에 한번 댕댕이들 들였더니 가족들이 싫어하고, 내가 찾아가자니 차없어서 교통이 불편하고 실외(아파트 단지)는 춥고 흠...

모바일게임은 기기특성상 게임성에 한계가 있고, 아무래도 주류 시스템도 시스템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댕댕이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건강하게 지내지 않을까. 알 순 없지만 불행하게 지내는 것보단 건강하게 지낸다고 생각하는 게 낫겠지.

>>555
개랑 같이 있으면 좋지. 나는 직접 키우는 쪽인데 보일러 켜고 바닥에 같이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좋아.

>>554
모바일 게임은 뭔가 숙제 같은 느낌이 있으니까 처음에 몇 번 뽑기 재밌게 하다가도 금방 질리게 된단 말이지.

>>553 너 사수 누구야

>>558
아직 상병 아냐?

버스 기다리는데 길고양이 시체보고 깜짝 놀람. 근데 지금쯤이면 치웠겠지.

>>559 아직은 상병 맞워용

기본 뽀모도로 진짜 나랑 안 맞는다. 슬 집중해서 몰입해가려고 할때 갑자기 쉬래. 25/5 말고 45/15 내지 55/5가 나랑 더 맞을지도.

뭔가 해서 찾아보니 나하고도 잘 안 맞을 것 같은데.

공부하기 진짜 싫으니까 조금이라도 해보자 할때 도움이 됨

>>564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는 부분에서 실패하는 학생은 어찌합니까.

최애 솔로데뷔앨범 미감 개구리게뽑혔는데 솔로데뷔 초칠까 차마 싫다고 말도 못하는 꿈을 꿨는데 현실에선 ㄹㅈㄷ예쁘게뽑혀서 기분째짐 꿈은 반대라는게 맞나봄

노트북이 나한테 필요한지 아닌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이고 진짜 이놈의 폭설 무슨 여름 장마철도 아니고 징글징글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림그리면서 뽀모도로 해봤는데 나한테는 필요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공부한다는 동생한테 뽀모도로 타이머 산거 넘김.

나는 뽀모 타이머를 따로 산 건 아니고, 고흐라는 앱이 있어. 커마 되는 거 보고 뽀모도로 해본적도 관심도 없는데 설치함.
그거 깐 김에 해보고 있었어. 어쩔 수 없이 하다보면서 내린 결론은 45/15에서 50/10 정도가 나랑 맞는 거 같음.

나를 Sergeant라 부르라

끄아악 시험기간이 날 죽이려고

>>570 눈치우기 힘드셨겠다 몸 조심해요.. 아닌가 할 짬이 아니신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러레님도 요즘 그림 안올라오길래 뭐지 했는데 군대가신거였더라. 스트리머도 군대에 빼앗기고... 최애 일러레님도 군대에 빼앗기고... 친구도 군대에 빼앗기고... 다 간다 아이고 아이고

나 그림 그렸다

>>573 제설은 그런 거 없고 중대 전인원이 전부 불려갊...

중대래, 대대.

근데 여긴 글케 많이는 안 오긴 햇서

여기 은근 화력 있자나?

>>575 멋져
>>577 남쪽참친가 보네
>>571 날치씨

요일마다 모두 수고...파이어!! 파란날 이런거 달리나봐
일ㅡ내일 월요일
월ㅡ모두 수고
화ㅡfire!!
수ㅡ모르겠는데 설마 water?
목ㅡ거의 다왔다
금ㅡ이것도 모르는데 gold인것인가...ㅋㅋ
토ㅡ파란날

>>576 아앟아... 제설은 공평하구나... 그나마 남쪽인가보네 이쪽은 무릎까지 눈 쌓여서 제설해준 군부대사람들이랑 우리집 근처 공무원분들한테 손난로 돌려드림... 똑딱이 쟁여두길 잘했다

뭔가 참치들이 늘어났네

>>582 안녕 나 오늘 처음 온 늅참. 이 사이트도 오늘 알았어ㅋㅋ 토요일부터 스레딕 터져서 유입 좀 있는듯(=나)

뉴비들은 언제나 환영

심심한데... 지금 몇 명 있어? 내가 고대의 고대 어장까지 훑어보면서 갱신하기 전에 뭔가 잼얘를 해주시지

왼쪽 위에 있는 숫자가 대강 지금 접속자(추정)이야.
정확히는 글 쓴 사람만 집계하는 거라 읽기만 하는 사람 포함하면 좀 더 많기야 하겠지만.

잼얘... ㅓㅓ 글쎄. 뭐가 재밌지

지금은 다들 현생살러가서 몇명 없는데 좀 한가한 시기에는 사람 꽤 있을때가 있거든. 그럴때 다이스 배틀해서 나메, 말투빵하던 일화가 있어. 이름 앞에 쵸★카와이☆코네코쟝 귀차니즘씨였던 때가 있었사와요. 흐, 흥 난 다이스 배틀같은거 다시 하고싶지 않거든? 뭐 그랬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싸워라 뉴비! 높은게 이기는거임

.Dice 1 100.

어라 다이스가 안굴러가네

소문자로 해야돼 .dice 1 100. = 90

다이스 명령어 바뀌었나? 나도 한동안 현생사느라 잘 안와서

리얼은 중대 문제

아 소문자만이구나. 예전엔 대문자도 됐던것같은데

.dice 1 100. = 27

약하구만

와우....

다이스의 강함이 참치의 모든 걸 결정하는건 아니니까 힘내 (우쭐)

.dice 1 100. = 49

크윽 모두에게 다지다니... 난 다진참치야... 어 네기토로?

맛있겠다

(전)패왕 입장합니다.

.dice 1 100. = 4

ㅠ... 이젠 안되나.

네기토로의 ㅠㅔ씨 축하

ㅋㅋㅋㅋㅋㅋ나약하구나.

.dice 1 100. = 78

>>601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듯한 말투는 그만둬어어

한때는 승률이 80퍼센트는 됐을 텐데.

한때 ㅗㅜㅑ를 회피하던 실력은 다 어디갔나, ㅠㅔ씨!

포기하지말고 될 때까지하는거야.

tuna>1596893086>74-116

찬란한 시대.

100이 뜰때까지?

.dice 1 100. = 67

.dice 1 100. = 76 할 수 있다 나라면
할 수 있다 너라면!
할 수 있다!

과거의 나를 이겨보겠어...!

.dice 1 100. = 95

나는 강해졌다

100의 행운은 내가 차지하겠다

.dice 1 100. = 97

>>612 유감. 내가 더 강한걸

이이런... 세상에는 이렇게 강자가 많단말인가

모두 해냈구나...!

본인의 부족함을 깨달았으니 폐관수련을 하고 오너라

나 왜 레스를 못 달게 됐지?

여긴 되네... 어그로 끈 적 없는데 이상하다...그림 어장엔 뭐가 안 써져

잘 모르겠지만 통신사 아이피가 겹친거 아닐까?

저쪽에 도배될때 잠깐 봤는데 너랑 아이디 겹치는것같은데? 운나쁘게 같은 아이피 와이파이 쓰고있나봐

>>618
그거 사실 내가 클릭 미스해서...

>>622
너구나 범인
다이스 배틀로 사죄해라!!

.dice 1 100. = 16

나 약해졌잖아..................

.dice 1 100. = 99

사과할 필요성이 없어보이는군.

클릭미스였어...?
내가 본 도배 아이피는 똑같은게 아니고 그냥 비슷한 생김새인걸 착각했나보네

뭐야 짱쎄

>>625

젠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좋게 마무리 돼서 다행이네

.dice 1 100. = 52

강하다...인정한다. 깔끔하게 물러나주지....

화력 뭔데

뉴비들 유입된것같더라

안녕 나 뉴비

나도 뉴비할래

안녕 나도 뉴비

갑자기 스로그 부흥기가

실시간대화가 가능할정도야

실시간 대화라는 게 사실 3명 정도만 모여도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실시간 대화하고 싶으면 대충 "몇 시에 모입시다!" 정도만 정해도 할만해.
보통은 8시-9시 이후면 될 걸.

2명만 있어도 되긴 함..

그건 그렇군...

>>640 모이라고 하면 또 부담스러워서 안모임

알았어...그런데 약속같은거 안하고도 실시간 대화가 되자너 쭈굴...

예전엔 실제로 7시 이후에 다들 갑자기 나타나서 채팅하듯이 놀고 그랬어.
뭐 그때는 이용자가 정말 3-4명이 끝이라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네.
다른 시간대에 다른 참치들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 자체를 할 수 없는 시절이었어.

오늘 처음으로 타로보러 갔는데 신기함
내 마음을 읽던데

>>644
매번 바뀌는 옆동네가 터질 때마다 생기는 일종의 이벤트지
ㄱr끔은 참치 채팅이 그리워진다...

>>646
게시판에 타로 쳐주는 참치 하나 있는데 이게 상담받는 사람도 잘 해야되는 거더라.

>>645 채팅 만들어줘

>>638
참치에선 보기드문 일이지

>>648 잉 어떻게 잘해야대?

채팅 만들면 또 게시판은 버려질 거야.

>>645
써두면 내일 답변 달리겠지 느낌으로
인터넷 전보

>>651
질문할 때 뭔가 잘 질문해야된다고 그랬어. 구체적인 질문이 좋다고 했던가?

>>653
음... 사실 게시판이니까 그게 맞긴 한데...

>>647
대량 유입은 어장의 유구한 전통

>>652
앵커판이 점령할듯

>>657
다른 게시판에서 열심히 쓰려나...
거긴 연재하는 판이랑 연재에 대해 잡담하는 판을 분리해서 쓰는 것 같긴 했는데.

drrr 채팅은 지금도 제공이 되긴 하나?
뭔가 참치채팅 말고 별도로 제공되는 게 있긴했을텐데.

오 여전히 있네.

채팅도 있었어? 대박

사실 게시판에 사람이 많다면 채팅이 필요없긴하다.. 스레드 게시판이면 더더욱

하지만 참치게시판은 바아아아아 때문에 사실 채팅처럼 쓰기엔 많이 불편하지.

그래서 라이트튜나 0.7이 나와야..

결국 올해 출시 실패

>>663 맞아 그것때문에 진입장벽도 꽤있다고 생각해 귀엽긴한데

바아아아

>>665 아

여기 캔드민도 참여하기도 해?

응 지금 여기 있자나

글작성후 로딩은 한국 커뮤 대부분에 있긴 하지
자동 새로고침이나 실시간 갱신같은 최신스러운 기술은 중소규모 사이트에나 가끔 보일뿐

>>669 일상적으로, 눈치껏 파악하거나 말거나…

오 타로ㅋㅋ 나도 볼 줄 아는데 관심 있?

>>672 난 모르겠다ㅋㅋㅋㅋㅋ혹시...

>>673 나 봐주랑

사실 참치넷 실시간 갱신 확장 프로그램이 있긴해 (소곤소곤)

그러게 누굴까.

자동 새로고침은 서버부담이 크다는것 같지만

tuna>1597047353>670 혹시 너?ㅋㅋ 그걸 어케 아는거야

게시판 자체가 워낙 낡기도 했고 첫 설계부터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수동 새로고침도 나름 맛인데.

맞아 여기 개성 아님?ㅋㅋㅋ

>>681 새로 레스가 올라왔을까 두근두근하면 새로고침하는 맛이 있긴해
안 올라면 실망도 커지지만

하지만 새로고침할 때마다 페이지 전체를 다운로드 받으니까 용량 문제가 있어서 없어질 운명이긴 해.

>>651

1. 결과 나쁘게 나올수도 있어요 내탓아님 나한테 짜증내지 마셈 나쁜결과 듣기싫으면 듣기싫다고 하세요 최대한 정신승리 행복회로 돌리면서 읽어드림 근데 정확도는 보장못함
2. 자기가 거짓말쳐놓고(ex: 사실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그렇게는 안되더라)안 맞다고 뭐라하지 말기
3. 질문은 명확해야 좋다(부자되는법 알려줘X 취업은 언제 될까 다음 회사복 어떨까 지금 이직해도 될까)
4. 타로는 가능성일 뿐 이 악물고 다르게 가려고 하면 다른 결과는 온다 맹신하고 늘어져있지 말라

>>684 아앗...홈페이지 업뎃 예정인건가

lightuna 0.6은 이제 무리야...

>>685 사실 나 올해 수능준비해서 내년에 약대갈 예정인데 잘 될수 있을까? 궁금해 안되면 다른곳이라도 갈건데

수험생이구나 파이팅!

>>677 헉 아이디가 어드민아님이야 신기한데?

입시는 진짜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와서 좋더라.

>>688 내가 타로를 보지는 않지만 그런건 워낙 본인 하기 나름이라 타로로 봐도 의미 없다고 하던것같더라. 좋게 나와도 안될수도 있고, 안좋게 나와도 잘될수도 있고. 타로라는게 미래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조언용 도구기도 하고

>>677 너잖아 캔드민!!

>>689 의약대는 운빨이 있긴해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긴 하는데...약대 떨어지면 농협대라도 가려고 대졸자인데 취업이 어려워서

>>692 음...그러면 약대와 은행중에 내 적성에 더 맞는일은 뭘까?는 되려나 약대는 사람 잘못하면 죽이거나 그럴까봐 무섭기도 해서

그런건 가능할듯?

>>696 >>685 되는걸로 부탁할게 고마워!!!

>>687
업데이트 전까지 열심히 활동해서 서버비를 늘리자

과제 해야하는데 침대에서 나갈수가 없네. 너무 쳐진다아ㅏ

>>699 그런 참치에게 필요한 초능력 tuna>1597053699>108

고등학교 때 동아리 쌤이 갑자기 연락을 시도하시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700 부작용 심하잔아

>>698
이미 충분히 쓰고 계십니다.

>>701 어우야 상상만 해도 부담스럽네

>>702 하지만 해냈죠?

>>702 내가 링크 달 때까지만해도 부작용 같은거 없었어...!

>>703 우왓 돈이 왜케 마니 들어

2월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2월엔...
2월이 있었지.

최소로 잡으면,
일반적으로 데이터 비용이 100달러
서버비가 100달러
그 외 부가적인 기능들 50달러

최소 250달러 정도인데 요즘 환율이 또 미쳐 날뛰고 있잖아?

>>708
1년치 선결제하고 싸게 쓰는 게 있어서 그거 결제한 것 때문에 그래. 오히려 저거 한 번 내고 올해 내내 절감중.

사실 내 개인적인 욕심 + lightuna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저렇게 나가는 거고 아마 새 버전 나오면 많이 줄어들 거야... 아마도...

힘힘!

유입이 늘면 서버비도 더 많이 드는거지?

힘힘 하니까 악마의 열매같다 힘힘열매

뉴비로서 조금은 미안한걸 >>713

아니 사실 앵커판 수준으로 사용자(+사용량)가 늘어나는 게 아니면 큰 의미 없을 걸?

내가 아는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어쩌다보니)
그분들 말로는 유입이 늘면 부담이 늘긴 하는데 몇명정도로는 큰 차이는 없으니 그냥 부담없이 써달라... 시던가.

그러면 다행이고

와 앵커판은 정말 인기 많네

그러고보니까 나 항상 여기서도 항상 컨트롤+엔터로 글 보내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컨트롤 엔터는 어디건데?

>>720 나도ㅋㅋㅋㅋㅋㅋ

참치채팅은 어케 들어가?

>>723 아까 위키 보니까 폐쇄됐다던데

있긴 잇다던데 채팅 용도론 못쓰나

>>723
예전에 듀라라라가 한창 현역일때 듀라라라 채팅방을 운영한 적이 있었음.
지금은 없어.

듀라라라는 대체 몇년전 10년전?인가보네

>>725
아까 있다고 했던 건 참치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운영하는 거.

https://drrr.com/

외국사이트인가...

듀라라라 추억이다 급식때 소설판 한권씩 모았었지

나는 하루히.

타로 봐준다는 참치는 가버렸나 ㅜㅡㅜ
궁금했는데

타로 봐준다는 참치가 귀차니즘 씨였나.
종종 나타나는 편이니까 내일쯤엔 한 번 봐줄지도.

오오 >>733 그렇구나 여기는 익명성에 예민하지않나보네 모사이트 이름칸 비우라고 난리였던게 추억이다

나ㅏ는 타로를 볼줄 알긴 한데 뉴비라 남들 봐주지는 않아. 아까 봐준다던 참치는 나랑 다른참치!

즐겁다!!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티알 질문 왔다ㅏㅏㅏ 하 티알 뉴비 못참지 하ㅏ 얼마든지 물어봐라 전부 알려주지 내가 이구역 티알뉴비광인이다

티알피지 나도 흥미는 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

친구를 티알팟에 꼬시는데 성공했어. 난 행복한 참치야...

>>738 나도 티알피지하고싶어... 근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모르겠더라.

정확히는 새로 사람을 만나고싶은 마음과 두렵기도한 양가적인 감정이...

난 내가 지인들을 꼬셔서 입문시킨 케이스. 그렇게 꼬신 지인들이 다른 뉴비를 꼬시고, 그 뉴비를 소개받고, 또 뉴비를 꼬시고 하는 식으로 티알팟이 구성됨

테스트판에서 TRPG하는 것 같긴 하던데

차단당했는데도 정으로 있던곳이 터져서 여기상주하기로 결정했어.. 사실 구레딕때 띄엄띄엄 여기로 와봤었으니 난 냉동참치려나ㅋㅋㅋ

>>743 반가워 참치

피카츄 돈까스와 먹는 아침

티알피지 뭔지 물어보면 핑프소리 들으려나

>>746 https://namu.wiki/w/TRPG
나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름 ㅋㅋㅋ

>>747 난 앵커판 스레주들하고 trpg 진행자들 존경해... 어떻게 할지 엄두가 안난다

스레드 목록이 모두 어제오늘 날짜로 채워지다니

다들 저녁에 접속하나보네...

글쎄 뭐 딱히 그렇지는..

일단 이 시간엔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접속하기 힘든 시간이니까

직장인 찔려서 일하러 간다

대학생 찔려서 강의들으러 간다

....내가 누구 아이디를 클릭했는데 패스워드 창이 뜨길래 입력했어.
그럼...내가 그 참치를 쫓아내 버린거지?
그거 못 풀어...?

못 풀어... ㅋㅋㅋ
시간 지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해

오..............................................................................

설마 나임?

>>758
그건...............모르지..............................
만약...........맞다면....................미안................실수야..................

속너무쓰리다

주인장, 스팸들이 점령한 게시판 그냥 두실 생각이신가여

괜차나...나도 내 어장에서 누구 한명 차단한거같음

>>759 아냐 레스달린거보니 차단당한건 나아님
24시간 지나면 어차피 풀린다니께 뭐

>>761
게시판 자체는 기존 데이터도 있고 해서 삭제는 안할 건데 스팸 방지는 걸긴 해야겠다...

여기 게시글 삭제 가능이야?

주제글 만들 때 패스워드 설정할 수 있는데 그거 있으면 삭제할 수 있어.
정확히는 삭제는 아니고 그냥 가리는 정도.

텐더 먹고 싶네.
떡볶이에 토핑으로 시킬까.

일단 산책을 갔다와서 떡볶이랑 텐더를 시켜야겠다.

요즘 떡볶이 집들은 텐더를 같이 안 파나?
엽떡이 먹고 싶으니 일단 텐더를 포기한다.

kfc ㄱㄱ

KFC는 다음 기회에.

나 거기 텐더떡볶이 조아했는데
지금은 단종됐지만

헉 그러고보니 kfc에서 원래 텐더 떡볶이를 팔았었지...
나도 그거 자주 먹었는데.

힐링이 필요해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계엄령이...
딱히 별일은 없는듯...

>>775 3인천하도 못가서…

3일3일

비교적 조용히 넘어가서 다행이군.
물론 이 이후가 더 소란스럽겠지만.

그와중에 장사하는 쿠팡

>>779

아니 지금보니 스로그용 나메로 적어놨었네
졸렸나보다…

>>780
정말 와우 하군...

간밤에 대체 무슨 일이

>>775 별 일 없다기엔 경찰 몰려올때마다 뭉쳐서 길 막고 대피하는 법 막 올라오고 난리던데...
내 국장 주식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려고 노력하는 중

>>784
계엄령 선포된 시점부터 별 일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금방 정리된 듯해서. 누구 다치거나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국장은... 그래도 금방 끝나서 그런가 그렇게 막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네.

웃었음

>>786 님 복무기간 무기한 연장될뻔함

>>786
병장이였으면 발작일으켰을지도...

해외 작가 패트리온 구독중인데 달러 천장뚫을 기세로 올라서 위장이 아픔

>>787-788 당장 오늘 전역자만 대대에 셋이었다구

군대갈치씨 복무기간에 문제 안생겨서 다행

복무기간에 문제가 생기긴 했지...!

복무기간(중)에...

흑흑흑...

스레딕이 복구됐으니 잡담을 끌어올리자...

평생을 찾아헤멜줄 알았던 책을 찾아냈다. 엄청 기뻐.

스레딕에서 온 참치들은 슬슬 돌아가는 모양이구나

오 미친. 하루에 시험 네개봐야됨

다시 조용해진 참치

>>799
정.상.화.

아.. 모든일에 체력딸려

그것이 늙음이니까...

하지만 난 아직 20대인데

tuna>1596879070>225
번지수 틀렸긴한데 지나가다 보이길래 설명하자면 여기서 운영자(=참치라이더)님이 썼었던 닉네임 비슷한 게 캔드민이었음 아마도 참치캔+어드민(관리자). 내가 참치 온 게 n년전인데 그때 이미 다들 그분을 캔드민이라고 부르고 있더랑.

거기는 그냥 아무 질문이나 하는 데가 아니라 좀 사이트 기능적인 거...버그나 기능 지원 여부 문의하거나 스팸 그런거 제보하는 곳이니까 참고하궁
스피드참치는 이만 물러나주지

저녁 추천해 줄 참치.
시간이 저녁이 아니지만 어쨌든...🥺

많이 늦은 시간이라 메뉴도 한정되고, 너무 자극적인 건 건강에도 좋지 않지.

이 시간에는 역시 잔치국수다.

아구찜 어때 (지금 먹는중)

12년만에 먹는데 진짜 맛있다

>>806-807
못보고 짜글이 끌려서 짜글이 시켜먹엇는데
넘매워서 반도못먹고 패배하고말았어..,ㅜ

짜글이는 뭔가 너무 자극적이라고 해야하나, 짜고 맵고 약간은 탄맛도 나는 느낌이라 별로 안 좋아해.

그 전날인가 전전날에 별로 안 맵고 되게 맛있는 짜글이를 먹어서 그거 먹으려다가 문 닫힌 관계로 다른 집을 시킨 탓에...🫠

저기에 잼얘 없어서 놀러왔어 잼얘 줘

여기 평소엔 꽤 조용하구나..

진짜 네이티브 게국지 먹어본 사람?

>>814
서울촌놈이라 향토음식에는 약해서...

내일 건강검진 때문에 굶는 중.
이상하게 평소에 한끼 굶는 정도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건강검진 때 굶는 건 좀 힘들단 말이지.

>>813 침묵의 겨울

이런 얘기 조금 민감할 지도 모르겠는데
확실히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끼고 있어...ㅠㅠ
나는 분명 A 라는 내용을 말했는데 왜 / 까지만 읽는 건지...

아니면 - 만 읽거나 ＼만 읽고...

>>818
나 정말 그런 사람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기껏 친절하게 설명 다 해놨는데 왜 딴소릴 하느냔 말이야
보기좋으라고 줄바꿈도 꼬박꼬박 해 주는데 왜!!!!

아오 회사가기싫어

그래도 이제 금요일이니까.
오늘 하루만 버티자.

그래...버티자!

주말 2시쯤 되면 항상 낮잠을 자는데, 이게 익숙해져서 그런가 평일에도 이 시간쯤 되면 졸리기 시작해.

썰 정리해서 썰 푸는 스레 따로 파고 싶은 기분이다...

올해도 벌써 2주 정도밖에 안 남았네에

걍 눈 잠깐 감았다가 뜬 거 같은데 왜 벌써 한 해가 끝났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라지는 거 같아

얘들아 뭐해 다들 캔에 갇혀버렸니

혼자 떠들고 있으면 누군가 오겠지

얘들아!!!!!! 다들 어딨니!!!!!저녁이야!!!!!

음... 평소에 항상 조용하다보니까 날 맞추지 않고서는 실시간으로 만나기는 좀 어렵지.

여긴 진짜 게시판으로 써야돼...

유감.

반쯤 유리병 편지

유리병 편지 진짜 오랫만에 듣는다.
그러고보니 그런 것도 있었지.

뭔말만 해도 정칫말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다...

뭘 하든 꼭 정치를 묻히려는 애들이 있더라.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좀 묻혀...

고추참치캔 그냥 까먹는거 맛있다. 그리고 그렇게 먹고있으면 뭔가 고양이가 된 느낌이다 (???)
다른 참치캔은 오리지날 말고는 생으로 잘 안 까먹어서 그런지 맛이 기억이 안나는데 생각난 김에 적당히 사서 반찬 겸 까먹을까?

책 뭐읽지.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