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뜨개질... 다시 해야겠지?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그래도 자를 건 칼같이 자를거니까 적당히 하쇼
요즘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많음

>>0 사진을 친구에게 보냈더니 돌아온 말이
'너네 집에 사는 털친구가 진짜로 고양이(CAT)가 맞음?'이었다

저게 고양이가 아니면 뭘로 보인다는거지 참 내

게으름의 흙발을 받으시지
나는 운동을 미뤘다

참으로 게으른 일이군요
칭찬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미룬만큼 내일 더 하면 돼(하지만 안 함)

오늘 편하고 내일 216회 앉았다 일어나기... 음... 음... 음.........

오늘 할게요(눈물줄줄)

게으름을 장려하는 레스였지만 어째서인지 역효과가 나와버린

이자율 100% 라니... 그런 악독한... 너무해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음)

>>1 같은 말 들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님?

아니면 이런거

왜 고양인데 물에 푹 잠겨있음?? 뭐임??

>>9 귀여워(귀엽다)

고양이를 안 키우는 친구라 그런지.. 잘 모르더라고(??)

>>10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수속성 고양이... 부럽다.....

수속성은 아니지만 몸치라서 세면대에서 뛰어내릴 줄 모르는 바보고양이도 있긴 하더라고요

높은 곳에 기어올라가놓고 집사한테 내려달라고 떼쓰는 저양이임...

ㅋㅋㅋㅋㅋㅋ저양이ㅋㅋㅋㅋㅋ

그 영상 댓글 보니까 하얀 고양이는 바보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음
자기집도 다묘가정인데 다른애 병원데려가려고 분위기 잡으니까 아무 상관없는 멍청캣(하얀색)이 오열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똑똑이(귀엽다))
하얀색(바보(귀여워))

저 결국 깜고 사진 보다가 운동은 안했습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내일 더 힘내면 되니까 오늘은 놀자

그래!

오늘 집게에 베인거.. 살점이 떨어지진 않아서 그냥 그대로 붙여놓고 있는데
안에 피랑 이것저것 고여서 좀 부풀었다
엄청 작은 드레인 튜브가 있다면 꽂아버리고 싶음

그리고 손가락 관절부위라 엄청 아픈
손을 안 쓸수는 없으니...

그거 병원 갈 수 있으면 잽싸게 가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나는 드릴프레스 쓰다가 엄지 베인 적 있거든? 손톱 윗부분 베였거든... 상처 깨끗하고 해서 걍 병원 안가고 알아서 붙겠거니 했는데 그 이후에 수시로 아픔...
가만히 있어도 욱씬거려서 깜짝 놀란당...
막말로 병원에서 처치받아도 아플 수 있긴함... 그래도 그땐 병원 욕이라도 하면 되잖아

병원 가챠운 개같이 없는 나는 병원행을 포기했지만 다른사람은 처치 잘 했으면 좋겠고...

으..으으.... 설명만 봐도 엄지가 아프군

하지만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닌거같아서
월요일까지 소독 잘 하면서 봐야겠다....

설정한 적 없는 알람이 멋대로 울려서 놀라는 정도로 아픔...

아 그래... 베인 곳에 뭔가 허연거 보이면.. 그냥 병원 가...
난 그랬거든...

그거 뼈...? 지방층...?
그정도면 응급실각이잖아요

아 그랬나...?

말한대로 나는 병원 가챠운이 개같이 없어서 어딜 갔어도 "저.. 혹시 신경 건드린거면 어쩌죠" 하고 묻는 말에 "아프겠죠, 뭐" 이러고 마는 사람한테 처치받았을 거임...

뎃....
나도 가챠운 나쁜 편이라 쪼금 걱정되긴하네...

병원얘기하니 안과 예약 언제였지?하고 생각나서 확인하고옴
26일... 여유있구만

도안이랑 실만 사두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요즘
내일은 진짜 해봐야지.. 토끼인형...

토깽이... 코바늘인가

대바늘이랍니다
코바늘은 진짜...무리...

이상한데... 왜 덥지...

열감이랑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거보니 병원까진 안가도 될?듯
역시 잠을 많이 자면 회복이 빠르구만

키에에에ㅔ애액

컵라면 사다놓은걸 깜빡하고 또 컵라면 사왔어.....
대단하다 대단해...

내일 안 사러 나가도 되니까.. 내일의 일을 오늘 땡겨서 했다고 생각하자
오 완전 부지런해보이는데?

극과 극은 닿는 것이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
극한의 게으름은 극한의 부지런함이고
극한의 부지런함은 극한의 게으름이니

극한의 부지런함이라는 건 내일은 이 일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 즉, 게으름인 거에요!
와!!

이럴수가?
뭐야 왜 진짜 통하는건데 몰라 무서워....

오늘 스티커...
코라이돈 중복나왔어...

옆건물로 가야할 택배나 배달음식이 자꾸 우리 사무실로 오는 기현상

반대로 우리집으로 시키는 음식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는 일이 요즘들어 잦다
이런 것까지 우주의 균?형을 맞추는 건 그만둬주세요....

애옹은 왜 내 옆에 와서 꼬리로 자꾸 날 치는 걸까
만지라는 뜻인가?해서 만지면 눈으로 욕함 대체 뭐임

꼬리를 잡으면 욕의 강도가 세지는 느낌
근데 놓으면 또 팔을 치고 앞에서 파닥거린단말이지
완전 잡으라고 놀리고 있는거 아니냐고 이거

아무튼 이번 일요일엔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갈 것
대상경주를 드디어 보게되는구만 으햐

그거 좌석에서 잘 보여영? 망원경쓰면 시야 좁아져서 금방 놓칠 것 같은데 뭔가 스킬이 있나

화면으로도 보여주고 야외에서는 트랙 바로 앞에가서 볼수도 있워요
저는 결승선 앞에서 대기타다가 들어오는 순간을 보는게 좋았워요...

근데 그땐 일반경기라 결승선 앞이 비어있었는데
대상경주는 모르겠음... 경쟁 치열할거같다

아아 화면...

아맞다 중계 잘 들림?? 그거 궁금했는데

잘 들렸던거 같은데..
일반경기라 사람들 소음이 적었던걸 감안해야
대상경주는 경마장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중계와 함성이 컸음

왜 아냐면 저번에 갔을때 딱 입장하기 전에 대상경주가 끝났었는데 그때 밖에서 들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서 피날거같은데

그럼 대상경주는 하나도 안 들린다고 생각하면 되겠군...
근데 뭐 그런 분위기? 가 좋은거니까...

왕눈은 dlc가 없다고?
그게 무슨 소리니 아오누마야...

따흐흑....

왜이리 피곤하지.. 몸도 머리도 무거운...
밤에 추웠나? 또 온도조절 실패인가

호르몬 또 너야?

시비 2돌을 마지막으로 로테가 바뀐...
그리고 후쿠키타루 단챠로 뽑았다 아싸 1돌해야지

마이너스 컨디션으로 지금까지 버틴 반동이 오는 중
그렇다 나는 지금 만사에 짜증이나서 미쳐버릴거같은 상태다
지금이라면 치와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물지못해
무력하게 눈물만 흘리는 치와와....

그럼 치와와가 아니고 푸들인데...

힘이 없어서 짖지도 몬허는 시츄가 되어버린...

암튼 이제 집들어옴..

퇴근 전까지만해도 그냥 ㅎㅎ 집가고 싶어서 아픈?듯 이제 집가면 쌩쌩해질듯ㅎㅎ이랬는데

아니네... 아니었네...
진짜 아픈게 맞잖아?

열나고 땀 한번 쫙 내니까 좀 나아진?듯
근데 이제 배가 난리인

뭐지?
묘하게 뭔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참게...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관전하던 친구들 매우 만족함
관전으로 모자라서 밤편지짤을 주워서 단톡에서 쓰기 시작한ㅋㅋㅋㅋㅋ 역시 내 친구들이다

또 수출당했어(피눈물)

친구들도 경마 일정 취소당했으니까... 볼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 99 치명적실패 띄워서 그런가
오늘은 아침부터 왼쪽눈이 너무 아픈ㅋㅋㅋㅋ 이게 인생...?

어째서 현실 데미지를 입어버린 desu

우리 어제 진짜로 드림월드에 갔다온걸지도 몰라
거기에서 겪었던 일들은 우리의 뇌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방대하고 기이한 것들이라
우리는 필사적으로 그걸 여름축제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믿고 있는거지
그것만으로는 모자라서 '사실 실제가 아니고 그냥 TRPG였던거야'라는 것까지 덧씌워서 말이야

침착하게 무서운 말 하지마...

월요일이라 어쩔 수 없어(?)

월요일은 어쩔 수 없지....

군대갈치 씨.... 점심은 맛있는 걸 먹고 가도록 하세요...

잘가 군대갈치 씨

으흑흑... 고맙읍니다...

상투적인 말이긴 하지만
건강이 제일이야~ 몸조심하라구

흑흑

다녀오겠읍니다

끄아아
머리가 아파도 밥은 먹어야지..

어?째서 또 열이 나는????
여름축제가 진짜로 나에게서 건강을 가져간?
치명적실패가 뜨면 현실에서도 영향이 있다는 패널티 조항이 있었?던?

두줄이야

말도 안돼 이제와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맨날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는 노잼인생을 살아도... 걸릴 땐 걸리는군...

열이랑 귀아픈걸 빼면 심하지 않으니까 일단... 내일 병원가기

자꾸 여름축제 언급하시면 저도 이상한 오해를 받는다고요(???)

당신.... 하스터의 신자야...?(?)

그럿다. 나는 하스터님의 지시로 랜선 역병을 뿌렷다.

핫 핫 핫

크아악... 돌려줘 내 건강....
돌려주는 김에 다른 인간들의 건강도 나에게 줘(?)

아니아니... 안 좋은 걸 받아서 안 좋아진 거라 딱히 좋은 건강을 뺏어간 건 아니거든요...
계산이 그거랑은 틀려요(??)

이럴수가 뺏어간게 아니라 안 좋은 걸 줬다고...
그에에엑...

그건 그렇고 코로롱 걸리는 거 두 번째였나?

아뇨 처음이요
대유행 시기도 잘 피해왔는데
이제와서 두 줄이 뜬다니 너무 억울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록이 깨졌네...
처음 걸리는 사람들은 초창기 코로나처럼 미각을 잃는다는 것 같던데... 조심하쇼

꺄아아악
차라리 후각을 잃으면 애옹 똥간치우기는 좀 수월할거같은데

기침없으니 의외로? 증상이 가벼울지도??
라고 9시쯤 생각한거 같은데 점점 기침이 심해지는건ㅋㅋ대체 ㅣㅋㅋㅋㅋ

긍정적이내........

등이 너무 아픈ㅋㅋㅋㅋㅋㅋ
독감때랑 똑같잖아 젠장

생각보다 기침은 적은데 없진않고
목은 갔고... 아침에 가족이랑 통화하는데 완전 잠겨버려서 하는둥마는둥한...

얼마나 잠겼냐면 내 목소리보다 옆에서 참견하는 애옹 소리가 더 컸음
ㅋㅋㅋㅋ통화만 하면 참견하러 오는 애옹....

이번 챔미도 망햇서

진짜 망한건 그냥 내 몸이었고

기침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데
소화기계가 박살이 난?듯

비가 와서 그런지 너무 추운..
열나서 더 추운거같기도하고

끄으으으으
도로에 뭐 포트홀이라도 생긴건가
공사하는 소리땜에 힘들군...

그와중에 묘하게 중간에 자꾸
애옹똥간 모래 덮을때랑 비슷한 소리나서 신경쓰이는ㅋㅋㅋㅋㅋㅋ

기억에 오래 남는 꿈과 아닌 꿈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카레용 간편 채소 모음에 애호박을 넣는다는 발상을 한 사람은 대체 누구지?
용서할수없다...

아니 공사 끝난거 아니엇냐고.....
시간차공격..으가ㅏ아악

비 엄청 오네

챔미 B결 2등..
하지만 힘쌀 풀돌만들었다
행복...

이제 또 이벤뛰어야지

RTTT 오프닝에 말이야.. 푹 빠져버렸어...

그리고 이번 카렌이랑 파인은 뽑지 않겠다... 진짜루..
주얼 아껴서 마루젠쓰알하고 쓰키온 뽑아야해.. 그랜라까지 숨참해야됨

끄에엑 귀가 또 아파

뭔가 기상 레이더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으아악 귀가 아파→다음날 비가 옴
으아악 눈알 아파→다음날 비가 옴
으아악 머리가 머리가→다음날 비가 옴
으윽 수술했던 곳이 아파→다음날 비가 옴

기상청의 어른이 씨...

님피아의 전광석화딸기롤?인지 뭔지를 샀다
핑크핑크한 포장지와 님피아가 귀여운

스티커는 또가스가 나왔지만....

또 돌아왔군....

바나나 맛있다
예전엔 어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요즘 바나나는 껍질이 두꺼운 느낌이네

아니이이이이이잇!!!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냐!! 저번엔 칼같이 맞게 했는데 이번엔 왜 또오오오오오

으으윽흑흑
으흐으어어엉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무것도 안 하고있지만

오늘은 뭔가 꿈이 이상했다
고양이를 죽이는 꿈이었어
우리집 애옹은 아니고 삼색고양이였는데
분열하듯 계속 늘어나서 하나만 남기고 다 죽이자 라는 결론이 나왔던듯

근데 중간에 갑자기 짜장면 먹으러 갔다가 이상한 아저씨가 시비털고
합석한 사람이 그 아저씨를 덮쳐서 넘어트리는 순간 쿵 소리가 나면서 깸

그냥 개꿈이었군

나도 겁나 어이없는 꿈 꿨음
엄청 미워하는 사람이 생겨서 걔네 집을 엉망으로 만들자는 계획으로 세탁기만한 사각 페인트통(근데 안에 휘발유 들었음)을 끌고 걔네 집에 어떻게든 집어넣었음. 그러고는 뭔가 불을 지르기는 좀 그래서 그냥 그대로 방치할까 하다가 그건 또 좀 아쉬우니까 휘발유통을 밀쳐서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오는 꿈이었다...

방바닥만 어지르고 나온다니....
뭔가 귀엽잖아

나도 어이없는 끝이긴 했는데
중간에 분명 죽은 걸 확인한 고양이가 끄르륽 소리를 내면서 움직일 때의 그 소리랑 감각이 너무 선명했음

그래서 일어나마자 발치에서 자는 애옹 끌어와서 뽀뽀함

>>127 꿈에서도 현타왔음... 내가 이렇게 쫄보라니... 이렇게나 복수할 생각 뿐인데도!!!

하지만 화재를 내서 무고한 사람까지 죽일 순 없잖아..(??)

맞아요 무고한 사람을 휩쓸리게 할 순 없지
꿈 속의 청새치 씨 매우매우 착하고 귀엽군

크아아악 나를 귀엽다고 하다니

이번엔 배가 꽤 아프네...
하긴 컨디션따라 달라지니까

오늘은 더 이상한 꿈이네ㅋㅋㅋㅋㅋ
억까 개심하게 당해서 참다참다 난동피우는데
꿈이라 그런지? 소리 지르고 싶은데 턱 막힌거처럼 소리가 안 질러짐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자에 접시에 손에 닿는대로 집어던지다가 걍 나오는데 물건 던질땐 관심도 없더니 장소 이탈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미친듯이 쫓아오고ㅋㅋㅋㅋㅋ

중간에 깼는지 아닌지 애매한 구간이 있는데.. 그게 소리지를때였음
악!개샛기들아!아아악!하려는데 엥 근데 지금 새벽이야 시끄럽게 하면 안대...하는 생각을 했던거같음..
그냥 꿈이었나....

님 그거 아시는지? 미국의 노란버스의 권력은 매우 막강해서 노란버스를 추월하는 것조차 불법임

와
엄청난 버스였잖아

스쿨버스가 정차하면 주변의 모든 차가 정차해야 한다고 하네요
벌금도 강력하다고 함
https://livingnh.tistory.com/entry/%EB%AF%B8%EA%B5%AD%EC%97%90%EC%84%9C-%EC%9A%B4%EC%A0%84%ED%95%98%EA%B8%B0-%EC%8A%A4%EC%BF%A8%EB%B2%84%EC%8A%A4

무한 궁디팡팡기계가 되고나서
손목이 부서질거같아...

내일은~ 병원가는날~
귀찮다~

하지만 귀찮아도 꼭 가야할거 같은게
왼눈도 비문증이 심해져서?라고 할지 오늘 갑자기 시야에 실금이 생겼음

왼쪽도 검사하면 돈이 얼마나 깨질랑가...
형광안저조영술하면 또 토하겠지 개쪽팔려서 진짜하기싫은데

비가 생각보다 많이오네...

꿈에서 뭔가
카레를 끝없이 주문했다
그것도 그냥 3분카레를..
중간에 하이라이스 하나 주문한거 빼면 대충 10그릇정도 카레만 주문한?듯
나중엔 직원이 엄청 이상하단 눈으로 봤는데
꿈속에서도 이상한 일이었나보다.. 꿈인데도...

비오니까 가기 싫다아아아
슬슬 준비를...

시력이 더 떨어졌나보다....

이제 병원은 내년에 또~ 만나요~

뭐 그냥
비도 오고 기분도 좀 그렇네

우우우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 싫었는데
결국 전화하다 울어버린

시기가 안좋았어
이것저것 너무 겹쳐서... 그 중에 호르몬이 제일 큰 문제다 젠장할

우럭? 너 우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럭매운탕 땡긴다아아아

민트초코 바나나킥 먹고 SAN치 회복했음
이거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

자꾸 SAN치 떨어졌다고 하면 또 피카츄짤 한트럭 가져온다

으엌ㅋㅋㅋㅋ
다음 기회에 부탁드릴개오

진짜 하는거야(??)

데헤페로 고루시

뭐 피카츄.. 많으면 좋잖아...

저... 갑자기 정신이 돌아와서 그러는데...
지난번에 올린 짤들 이미 갤러리에 많지 않던가요...?

왜 이 타이밍에 제정신을 차리는거지? 씁...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

아무튼
오늘도 애옹은 궁디팡팡을 원한다
팡팡파파팡

황선우 선수 경기하는거 보면서 스퍼트부터 흥분상태 걸려서 스테미나 낭비했다고 생각했으면 말딸 중독이 심한걸까요

안심하세요
평범한 트레이너라는 증거입니다

다음엔 지능 트레이닝을 좀 더 눌러야겠네

역시 트레이닝 근본은 스파지임(사실무근)

각질이 도주면 스지 편성으로 들어가도 됨(?)

아 졸리네
4시에 귀신들린 애옹이 지랄만 안했어도....

선풍기를 틀면 추운데
끄면 애매하게 덥군... 습해서 그런가

아니 무슨 비가 이틀연속으로 미스트처럼 내려!!! 눅눅하다고!!!

학교는 왜 연휴에도 시간맞춰서 종소리가 나는 걸까...
저 연휴 쉬니까 늦잠자고 싶었는데요..젠장..
학교 옆에 사는 주민들의 늦잠권 생각해달라고(?)

이거 어디 네덜란드에서 전시한댔나... 전시정보는 까먹었습니다 재송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피카츄라고 생각합니다

고흐×푸키몬 콜라보였던가
소식은 들었습죠 히히히

너무 귀여운!!!

아무것도 안해도 밥이 나와
너무 행복한....

댕댕 냄새를 가득 묻히고 왔더니
애옹한테 몸수색 당하는 중

온몸이 박살난거같아..
근데 오늘도 나가야하는
내일도 나가야하고 내일모레에나 집에 오는

연휴엔 집에 박혀서 나가고싶지 않았는데
어째서인데스우...

꿈에서
불이난걸 끄려고 소화기를 들고 뿌렸는데
다 뿌리고 보니 소화기가 아니라 발샴푸였다
근데 불은 다 꺼져있어서
역시 발샴푸 개쩔어 하고 납득함

현실에서도 개쩌니까.. 꿈에서도 개쩌는군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요즘 화?제인 노가리칩이 딱 하나 남아있어서 집어옴
알바분이 "남아있는줄 알았으면 미리 빼두는건데.."라고 너무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쪼금 당황한ㅋㅋㅋ

머임 왜 손님한테 자기 속마음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늦은 시간이고 피곤해서 툭 튀어나와버렸을수도 있지...
그냥 어색하게 하하하 하고 나왔음....

나같으면 하하! 난 퇴근해서 살 수 잇는데!! 이러고 도발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나도 그런 대사를 당당하게 말해보고 싶어

당신도 할 수 이따

무리이이
친구한테는 가능한데 말이지

근데 인터넷 게시판 어딘가에서 뒷담까이긴 하겠지

"그 노가리... 먹으려고 했는데... 어떤 손님이 사가길래 부러워서 한 마디 했더니 그 자식이 말이야, 자기는 퇴근했으니까 살 수 있다잖아!! 망할 손놈이!!" 라고 욕먹긴 했을거임

사실 내 성격에는 미스터리가 있는데? 님 성격에도 내향인이지만... 할 말은 하는 그런 미스터리가 잇다면?? 당신도 할 수 이따 진짜로

좀 더 나이가 들면? 할 수 있게 될까
예전에 못하던 일도 지금은 할 수 있게 된 걸 보면 아마 그럴지도

이런거 어떰

"그렇게 말해도 안 나눠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추석연휴에도 나와서 일하는데 그런 말까지 들으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가요...

아니지 아니지... 요 잉뿌삐야... 내가 그 편돌이의 죄를 두가지 말해보게따

1. 초면에 반말을 깠다 = 나도 반말해도 됨
2. 근무중에 손님 물건을 탐냈다 = 약올려도 됨

이상이다

그렇..구나....?

하여간
어제그제 외출했으니 이제 남은 3일을 잘 쉬고 싶은데
오늘도 와출인
심지어 외박이야
.....난 진지하게.. 혼자 방에 있고싶어졌다....

외출해서 사람만나야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란거 나에겐 너무 신기한 존재인
체력을 떠나서 정신적인 그 기력이란게... 어케 채워지는것이죠...?
난 오늘도 사람 많은 곳에 끌려가면 참끼야아아악하고 발광할 자신이 있다..

친구1: 우리 저녁 점보도시락컵라면 먹자
어른이: 우리 이제 nn살이야.. 고등학생이 아니란다
친구2: 더 늙으면 더 못먹게되잖아
어른이: 그른가? 그럼 먹자

(개시 5분 후)

어른이: 무리였다
친구1: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었다
친구2: 무슨 자연재해 앞에서 무력해진 인간들 같은 얼굴이네 우리

그리고 소화시킬겸 다같이 모여서 뜨개질하는데
점점 중간부터 드립치기 대회가 되더니
최종적으로 모두의 복근이 대폭발할 정도로 웃어서 뜨개질을 못하게 되었다

술도 안 마셨는데 술 마신것처럼 정신이 나간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

마참내
스웨타 소매 한쪽을 다 떴고요
남은 한짝은 하기 싫어서
토끼인형에 손을 대기 시작함

모여서 수다떨면서 뜨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내내 뜨네
진짜 일어나서 밥먹고 뜨개만 하다 이제 집가고있음ㅋㅋㅋㅋㅋㅋ

애옹 꾹꾹이 매우 아픈

골골하면서 애옹도 같이하니까 깱깱하는 소리나오는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하루 집비운걸로 이 정도라니.. 내가 미안하다

코로롱 이후로
아침잠이 줄어든 느?낌
졸리긴 졸린데 눈은 떠짐
완전 부팅까지 1~2시간 필요하긴 하지만

연휴 내내 너무 돌아다녀서 별로 쉬었다는 느낌이 안 난다
날 끌고 돌아다닌 인싸들은 잘 쉬었다고 하고 있겠지....

끄에에에에에
갑자기 엄청나게
간장게장이 먹고싶은데

갸아악
왜 눈이 아프지
또 비오려고 하나

그냥 감기인가

남은 소매 한쪽은 대체 언제 시작할까....
뭐... 내년 봄에는 입을 수 있겠지 이거...

오늘의 맹수

친구의 감상평 : 잔상말고 고양이를 찍어줘

스바까진 실?드 치겠지만 명카츄는 실드칠수가 없다
이 그래픽 실화인가... 예구 못해서 다행인가 으으음

뭔가 해서 검색해봤는데 2000년대 초반 생각이 나는... 뭔가 그리운(??) 그래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5년동안 만들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대충 바닥에 쏟아줘도 알아서 잘 먹으니까 신경을 안 써주는건가....

?? 이게 5년이나 들어간 프로젝트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쏟아진 음식을 먹으려고 봤더니 익지도 않은 수준인 거 아니냐

>>205 주변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반려애옹의 잔상을 남기는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작가... 거장의 고집...
활달한 애옹을 잘 키우는 집사만의 굳건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명작 콜렉션... 아쉬운 라인업 같은 것은 없다...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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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ㅋ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씁.. 이번건 사지 말아야지 그냥....

흙흙 감사합니다...

쟈니즈도 문 닫았다는데 푸키먼... 정신차려...
(여전히 레츠고 이브이를 사려니 손이 떨려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 사람의 모습이다)

그..그치만 레츠고 이브이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라이트하게 하기 좋은 게임이에요....

... 실크송 적금이 만기되면 (ㅠㅠ) 레츠고 이브이를 사보는 것으로 하겟워요...
실크송이 이자로 레츠고 이브이 사준다(??)...

근데 이거 얼마 안남았음 한달 정도 남아가지고 금방임
이거 적금 들고나서 일주일인가 지나가지고 실크송이 연기되었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읍니다

아앗..아....

내 실크송의 이자는 이브이로 대체되었다

애옹 요즘 잔소리가 너무 심해진..
밥 오케이 물 오케이 똥간 오케이 사냥놀이 퍼펙트인데
그냥 내가 침대에 없으면 자꾸 부르러온다...

어느집 고양이는 집사가 일하려고 하면 화난 상사처럼 쫓아와서 잔소리를 한댄다... 침대에 누워야 잔소리가 그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같이 사는 집사2가 일하는 건 괜찮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장실만 가도 후다닥 내려와서 앞에서 애옥애옭하고
내려와서 잠깐 책상에 앉으면 따라와서 무릎에 올라왔다 내려가면서 자꾸 유도함....
우리집도 집사2가 있어서 대신 일해준다면 나는 침대에 누워있어도 될텐데..... 어쩔 수 없다고 애옹...

애옹을 재우고 슬금슬금 내려온 나...

대통령배랑 그랑프리는 꼭 보러가야지....
나도 대상경주 보고말거야...

나 남한테 너무 관심이 없나..
'나 뭐 바뀐거 없어?'라고 물어볼때마다 항상 대답을 못해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아~ 글고보니 좀 다른 것 같네~ 하는 편

그거 관심부족이 맞긴 함
나는 "거울아 거울아 다음에 원하는 말 하면 그대로 해줄게" 해버리는디
그럼 등짝맞고 넘어갈 수 있어서 굿인

솔직히... 틀린그림찾기도 옆에 대조군을 놓고 하잖아요
뭐 바뀐거 없냐고 물어볼때도 옆에 대조군 삼을 사진이나 자료를 놓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라고 하기엔 남들은 무서울 정도로 딱딱 짚어내니까
역시 내 문제인가 싶고

>>225
그렇군... 남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어른이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거울아 거울아 전법도 써먹어볼게요
내 친구들 사이에서 하면 백퍼 잘 받아줄거 같아서 좀 기대되는군

보통 눈치 있는 사람은 저짓거리 한 번 하면 만족하는데, 재도전 하는 경우 있단말임? 그땐 "왕비님~~~ 오늘도 정말 아름다우세요~~~~" 이러면 됨. 끈기 있는 사람도 보통 여기서 다 떨어져나감...
창의적으로 말해보라고 하면 "시, 시키는대로 말할게요!! 말씀만 하세요!!" 이래버려. 이거 직빵임.

>>227 난 관심 안 가지려고 거울아 거울아 전법 쓰는데요...

그렇구나....
그럼 저도 관심법을 포기하고 거울아거울아 할게요(?????)

그리고 그것도 있음. 원하는 대답 아니어도 약간 허를 찌르는 칭찬으로 돌려막는거임.
예시는...

걔 :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나 : 뭐? 아 피부 좋아보이네?(운동하냐도 됨)
걔 : 어? 진짜? 따로 뭐 안했는데...
나 : 아 그래? 평소보다 좋아보이는데?
걔 : 그래?ㅎ... 나 사실 머리했어
나 : 어 머리 잘 됐네 ㅎㅎ
걔 : ㅎㅎㅎㅎㅎ

해피엔딩.

오호... 저장해야지

이거 물어보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여자임... 그럼 여자들의 평생고민 몇 가지 있잖어. 살빼기, 피부, 머리, 옷 뭐 그런거... 그 중에서 하나 골라다가 좋아보이는 데로 찔러.

중요한 건 "타율은 낮지만 뭔가 다른 칭찬이라도 나오는 사람"이 되는 거다!
그럼 틀리는 날에도 상대가 너그럽게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명심하겠습니다 스승님
희희 좋은 팁을 배웠다

팁은 알차게 응용해서 쓰시고요... 저를 ㅅㅅ님이라고 부르는 것만 지양해주시면...

그럼... 선수님..(??)

그건... 오해의 소지가 좀 있는데요...(???)

그럼... 그냥 청새치 씨(?????)

네 좋아요(????)

아 맞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예쁘다고는 말해주면 안됨. 이거는 애인한테 해달라그래야지 친구 지인 동료한테 요구하면 선 넘는거에요... 버릇나빠져요... 친구 없어짐...

글쿤요.... 명심하겟슴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집을 뒤집을때가 온건가

주말에 하자....

맞다 원신 3주년이라 출석하면 뭐 주던가 -> 와 뽑기 2번~ 당장 돌려야지 -> 느비예트 명함이 떴음

ㅋㅋㅋ운 좋네ㅋㅋㅋ 명함 뽑았으니 무기나 돌릴까 -> 남은 1개+남은 원석 단 1뽑어치 해서 2뽑 돌림 -> 느비 전무 뜸 -> 아니 머임;; 이게 왜 나옴;;;

나 가챠말고 로또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오늘... 그럼 5천원이라도 나왔을거 같은데...

로또 잘가고

따흐흐흑
오늘도 이렇게 일확천금의 꿈이 멀어져만 가고

그러고보니 접때 병원갔을때 난시가 있다고 했었지...
이제 렌즈살때 더 복잡해지겠구만 끌끌... 그래도 아까우니까 있는거 다 쓰고 살거야..

대바늘 시작한 또 다른 친구에게
스웨터 영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워터컬러 마블베이지는 왜 계속 품절이지....?
단종됨...?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단종되는 저주가 여기서도???????

문의해봥

그래야겠다...
하는김에 말린장미도 더 사고....

상품페이지에서 볼땐 물보라도 예뻤는데
막상 사고나서 보니까 말린장미랑 마블 베이지/그레이가 마음에 든다
캔디바는 너무 쨍한 느낌이었고 사해바다는.. 하도 오래 붙잡고 있어서 그런지 슬슬 맘에 안 들고.... 씁 이거 끝내긴 끝내야하는데

끄아악
꾹꾺이너무아파요

오늘은 좀 힘든 날이었다

오늘은 졸린 날이다..
주말엔 집을 좀 갈아엎고... 월요일은 가스점검오고..
테에에엥

꿈이 뭔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리고 개빡치는건
나는 몇십년이 지나도 그 시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친절하게 직관시켜준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더러워
일어나고 나서 주말인것조차 잊고 당황할 정도로 동요하고 있었다는 것도..

그나저나 진짜로 코로롱 이후 수면패턴이 바뀐듯한
2시에 잤는데도 알람없이 이 시간에 기상이라니
예전엔 11시쯤 깨서 밍기적거리면서 주말이니깐..하고 있었을텐데

아침부터 비도 오고 춥고
으아악 아무것도 하기싫군 놀라울정도로

>>259 그럴 때에는 전력을 다해 남탓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62 오호...

>>263 가서 실제로 저질러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속으로만 하자는 건데 뭐 어떻냐 이겁니다
앞에서 초롱초롱하게 예쁜눈 하면서 속으로는 (불구대천의 원수... 이 수모는 잊지 않겠다!!!!!) 하는 거 괜찮지 않냐고

사실 자주 그래ㅋㅋㅋㅋ 그리고 몇 명은 이제? 생사도 모름(???)
그래도 한동안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버튼 눌려서 좀 놀랐을뿐... 버튼 눌릴 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사실 저는 못된눈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봤읍니다

그 그럭군요
근데 나도 막상하면 예쁜눈은 잘 안 나와.... 얼굴이 거짓말을 못하는
그래도 환절기 핑계로 마스크쓰면 어떻게든? 반은 얼버무릴수있지

마스크... 정말 개꿀이었지...

근데 진짜 불편하긴 해... 불편한 것만 참으면 다른 사람 냄새 덜 맡아도 되고 표정관리도 편한데 말이지...

그니까 말이에요....
근 2년을 쓰다가 안 쓰니 표정관리가 힘들어서 엄청 놀랐다고.....

222222222

요즘도 웃는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 같아서 좀 걱정인
봄가을겨울은 그냥 마스크 쓰고 댕길까...

독감 유행한대서 나는 쓰고 다니고 있다... 선크림 덜 발라도 되는 거 생각하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시 기침하기 시작해서 안 쓸 수가 없어...

공기도 차니까 나도 그냥 다시 써야겠다...

사?실 코로나 끝나고 좀 쓰다가
이상하게 더워서 벗었다가 또 썼다가 반복중...

아니 끝났다고 쓰니까 이상한데..
저번에 두줄 나온 이후로......

나도 코로롱 걸려봤지만... 다시는... naver... 으음...

으윽
하려고 했던거의 절반도 못했군

나는 코로로 걸렸을때도 그냥 목이 칼칼하구 말았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르군

그래서 코로롱이 무서웠던게 아닐까..
증상이 너무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심한 사람은 심한데 가벼운 사람은 코로롱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정도로 가볍고...

그나저나 오늘 왜이렇게 춥냐.. 죽는다....

잇몸 엄청 부었네....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이르지만 전기매트 꺼냄
애옹이 녹아내리는중

나도..녹아....

이번 할로윈엔 이거 해볼거야

충격적으로 귀여운...........

다이소에서 저런 머리띠를 찾을 수 있길...
작년엔 너무 늦게 알아서 못했어

와중에 알림 19개네 핵인싸였잖아
당신 나를 속였어(???)

엣 안닠ㅋㅋㅋ
주운 짤이에요
저 트위터 안함...

사진보관?용 인스타랑 참치어장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안하는..
게을러서 sns랑은 안 친해.. 관리도 귀찮고..

그렇다면 당신은 동지입니다(?)

콤라드...!

으구우에에에엑

배는 안 고픈데 뭔가 먹긴 먹어야하고..

오늘 저녁은 젤-리
알맹이 시리즈 이거 꽤 맛있네
그럭저럭 질감 재현 잘해냈고

아니 애옹....
밥먹고 바로 뛰면 토하면서 왜 자꾸 뛰는겨....이자식아....
그것도 굳이 이불에서 토하는 이유가 뭐냐아아아악

머리아파...

애옹은 지금 전기매트에서 녹아있겠지...
부러운자식

뭔가 요즘 늘었다...
갑자기 길가다가 몇 시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랑
버스 노선 물어보는 사람들이랑.. 길 물어보는 사람들...

왼쪽에서 와서 물어보는건 상관없는데
오른쪽에서 확 들어와서 물어보면 내가 너무 놀라버림....

하여간? 11월에 대통령배 G1 보러 가야지 히히
12월에 그랑프리도 보러갈거야
대상경주 꼭 보고 말겠다 낄낄

응원하는 말이 있으신지??

1착하는 말이 곧 제가 응원하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응원법이네요....

사실 아직 한참 남은 경주라서
출주표도 안 떴을거에요... 어떤 말이 나가는지 몰라...

ㅇ ㅏ...

마의웨이는 대상경주 출주는 안 하나...
8월에 나간 경주에선 3착했네 흠...

등급이 국4라서 그런감..

어 아니다 예비등록 리스트가 있었네???
대통령배 예비등록 리스트 구경하고 와야지

어떻게 말 이름이 심장의고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말 이름이 흥행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주도 참 여러가지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 중에서도 흥행질주라.......

최고블랙도... 정문사이도... 진짜 알 수가 없다...

라온퍼스트는 대상경주 이력이 화려한걸.. 작년 대통령배도 1착했고
흠... 이 친구에게 내 천원을 걸도록 할까

위너스맨은 한국 총대장이래

부산쪽이구나 위너스맨

아 근데 5세라 나이가 많긴 하다

생각해보면 멋있는 이름은 아이돌이랑 차 브랜드에서 다 가져가버렸나 싶기도

경주마 이름을 검색하다보면.. 한강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 너네?하는 생각이 들기도

어 지 러 워
추워서 그런가 디버프라 그런가 감기인가...

애옹이 열심히 그루밍한 부위를 역방향으로 쓰다듬어서 털을 세우는 행위
이런 비도덕적이고 잔인한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애옹에게 손을 물리지.....

집이 추워.....

배도 고프고...
12시쯤부터 뭔가 먹자 하긴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2시가 넘은
게으르다 게을러

어제도 오늘도 이런 느낌
애옹도 나도 추워서.. 이불에 누워만있다...

대충 어떻게 된건지 이해는 했는데.. 그래도 빡쳐....
제발!!!!!!!!!! 뭐가 적혀있으면 제발 좀 읽고!!!합시다!!!!!

제발요 진짜

당기시오 미시오 안 읽는 건 애교로 보이는 요즘
또 다시 화가 늘었다.. 끄에엑

이거 집사 꿀템이래

선생님 저는...
제 목은 저의 머리 무게 + 6.2kg을 감당할 깜냥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저 경추골절로 죽고말거에요...

사진 속 할머니는 고양이 두 마리 올리고 뜨개질 하시는데... 젊은이 힘을 좀 내봐(??)

죽어요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무릎에만 올라와도 묵직하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데....

>>326을 본 고영 집사친구들의 평

-내 목은 누가 지켜줌?
-우리집 애옹 올라가면 목디스크 터진다
-인간압착기ㅋㅋㅋㅋㅋㅋ

근데 성묘 몸무게 5.5가 평균인가? 대부분 5키로 넘는거같네

품종에 따라 다르긴한데.. 코숏은 개체차가 큰 편이고...
아무튼 6키로 머리에 얹기 무리....

인간압착기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드는 평이네요(?)
이상한 로망이 있는 집사를 자연스럽게 암살할 수 있는 이 물건을 잘 기억해뒀다가 요긴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로 파는 물건?인가요?????
만우절 농담같은게 아니고?

푸키먼 팝업스토어가 11월에 열린대
야호

>>334 ... 살 의향은 있었던 거임?

>>336
내 건 아니고.... 집사 친구 중 한 명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337 반은 맞고 반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파는 물건이긴 함. 근데 만우절용 가짜 박스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물 소변기같이 아예 이해도 안 되는 박스도 있다...

아ㅋㅋㅋㅋㅋㅋ 아쉽군(?)
식물소변기는 대체 뭔가요 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쉽다는 반응은 뭔데...? 역시 무서운 사람...

아니 뭐..그냥... 나만 아니면 웃을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을뿐..(??)

마블베이지 들어왔다!!!!!!!!!!!

신나게 지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사면 또 스웨터 떠야해
.....스웨터 왜 안끝나지 나 왜 스웨터 지옥에 빠졌지 뭐지 왜지

오 랜만 에
핸드워머 뜨고 싶어졌다
아아 또 그 지옥의 시작이야....

씁.. 오늘 왜 이러지

으와
오랜만에 너무 놀라운 채점을 한.....

배고프다....
어제 사둔 베이컨과 치즈와 옥수수콘을 써서
콘치즈 만들어야지

퇴근을 한다면....

콘치즈의 어른이 씨

베이컨의 콘치즈 씨

맛있어보이는 나메

내가 그래서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어쳐먹다가 이제와서???
하지마라 망할거같다 아무리 머리굴려도 이거 감당 가능한 범위 아닌거같다 했을때도 결국 지멋대로 하더니
이제와서 어떡하지??의견 좀 내줘라고?????? 내가 냈던 건 의견도 아니었던건가???

내가 뭘 말하든 님 하고 싶은대로 할거잖아요
걍 알아서 해 내 의견 듣지 말고

아침부터 기분 참 좋다 에휴

예전엔 >>352의 에휴 정도에서 끊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 끓어서 문제다 불이 안 꺼짐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퇴사한...

저도 애옹 아니었으면 퇴사각이었는데요... 씁

맞음... 집에 애기가 있는데 어케 퇴사해...

진짜 힘들다.....
옆에 공사소리도 날 힘들게해...

공사장 뭐... 소음 나는거 이해하고.. 거리도 존나 붙어있으니까 소음 없을 수는 없단거 아는데
몇 개월을 시달리니까 미쳐버릴거같음
사실 미쳤을지도 몰라.. 요즘은 집에서도 망치소리 레미콘소리 이런거 들리는 느낌에 자다가도 깨는데...

아 내일은 또 친구 집들이라 텐션 끌어올려서 가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지쳐서 안 가고 싶다.. 근데 또 그럴 순 없고 아휴

옆에 있는 사람이 쩝쩝거리기만 해도 죽어버리고 싶어지는 나로서는 십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은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알 수 없다...

>>358 내가 이거 진짜 싫어하는데요.. 쩝쪕하는거...
가족 중 한 명이 그러고 밥먹는단 말이지? 그럼 내가 '제발 소리좀...'하면
온가족이 나를 유난떠는 인간 취급을 했음ㅋㅋ 사실 지금도 그럼ㅋㅋㅋㅋㅋㅋ

뭐 시끄러우니까 세상이 돌아가는 거겠지만...
그래도 진짜 그냥 좀 조용한데서 일주일만 있다가 오고 싶다...
아니 한 달... 그냥 일년만..
그냥 평생... 에라이...

>>359 저도2222222 남의 밥 먹는 거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그러면서...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왜 쩝쩝거려
난 내 입에서 나는 쩝쩝소리도 싫어하기 때문에 아주 공평한 것이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박동성 이명이 갑자기 생겨서 지금까지 5시간 정도 고통받음... 살 의욕 전부 잃었다

맞읍니다
내 입에서 나는 소리도 싫어해서 진짜 조심하는데 왜 남들은 신경을 안쓰는것이지!!! 그 소리 신경안쓰임 진짜로??하고 물어보고 싶다.. 그 전에 유난떠는 취급 질려서 그냥 같이 밥을 안 먹게 됐지만

으아아악....
이명 너무 괴로운....

나는 언제 얘기하다가 "내 입 안에서 씹는 소리 엄청 이상하게 들리지 않아요? 저는 조용히 씹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랬더니 어떤 선생님이 "니가 그 말 해서 나도 이제 신경 쓰일 것 같아..." 라고 하셔서 솔직히 기뻤다(?)
다들 자긴 전혀 신경 안 쓴다고 해섴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씹는소리 입안에서 엄청 크게 들리지 않나?
난 몇몇 음식이나 식재료는 내가 씹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별로 안좋아하고 그러는데

나도 좋아하지만 시끄러워서 잘 안 먹는 음식이 있지...
개인적으로 끈적한 음식을 먹을 때의 [데이터 말소]한 소리가 가장 싫다고 생각합니다... 사각사각은 차라리 시원한 소리라 시끄러워서 그렇지 기분이 더럽진 않음...

싫은 이유를 쓰다가 너무 극혐이라 지웠다... 엉엉...

으.....
뭔지 알거같아.......

청각 과민이 친구가 없는 걸 전혀 후회하지 않게 해줌(????)

그리고 사회적인 시선으로 보면 남들하고 절대 같이 밥 안 먹는 싹바가지라서 친구 되기는 글렀다

ㅋㅋㅋ...ㅎ...
사무실 사람들도 내가 맨날 '갠차나요 혼자 머글게요^^'이러면 외롭지않아요?? 신기하당 이러던데
나도 남들하고 밥 안 먹는 싹바가지로 보였겠군 후흐흐...

밥 먹는 패밀리는 한 번 끼면 못 나와 ㄹㅇ 마피아 조직인가

>>370 나는 특히나 sheep dorai+같이 밥도 안 먹음의 역효과가 ㅈㄹ나버려서 그냥 안됨
나한테 친구하자 하는 사람들 다 취향 이상한 인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제법 긴데
나는 혼자 있는거 워낙 좋아하는데다 별 일도 없고 뭐 비상벨도 cctv도 있고 하니깐? 걍 혼자서 할 거 하고 월급도 좀 훔치고 아무튼 히히 신난당 혼자 최고~ 하는 편인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혼자있음 안 무서워요? 어우 외롭겠다ㅠㅠㅠ 이래서 어리둥절함....

혼자? 오히려 좋아.

혼자 최고~

아니 오히려 누가 있으면 자꾸 말 시켜서 귀찮다고....

미용실도 자꾸 말걸어서 귀찮아...
라기보단 그냥 귀찮아....

ㄹㅇ 귀찮음
ㅈㄴ게 흥미로운 주제로 오타쿠 토크를 거는 것도 아니면서

오타쿠 토크...
나와 함께 말딸 육성에 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또레나인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 어디 없을까

아무튼... 집에 가고싶네

그리고 마블베이지 사는 김에
사해바다랑 말린장미도 조금씩 더 사버렸다

미용사 : 여기 길이 이정도 괜찮으세요?
어른이 : 네네...
미용사 : 아 그래서 저는 선행 각질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어른이 : 선행이 무난하죠
미용사 : 참, 더트는 어떻게 키우고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용실이라면 자주 갈 수 있어

크 아 아 악.......

진짜 솔직히 레미콘 돌리는 소리라던가 망치질이라던가 드릴 두다다다라던가 뭐 그래 그런거
공사중이니까 걍 참을 수 있음 머리 개박살날거 같지만 아예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님
공사니까!!!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 건물 올리는 과정이니까 뭐 음소거 할 수 있는 과정도 아니겠고

근데 도로점유로 싸움나서 빵빵거리고 언성높이고 하는 거까지? 내가 이해해줘야하냐 이걸??
안그래도 머리아프고 귀아파 뒤지겠는데 서로 경적소리 누가누가 더 크고 오래내나 시합하듯 누르고 하루가 멀다하고 이새끼 저새끼 너네 부모님 너네 자식들 안부인사 오가는거 대체 내가 왜 들어야하냐고 아니 진짜......

그나마 우린 좀 높은 층이라 덜하지
아래층 사람들은 더 시끄럽고 더 빡치겠지.....

>>381 아쉽군... 내가 미용 쪽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근데 미용사가 덕밍아웃하면 온갖 만화머리 하느라 고통받을듯

고층이나 저층이나 소음 자체는 비슷할 것 같은디...
대신에 저층은 욕지거리를 더 정확하게 듣긴 하겠지?...

음... 그런가
정확하게 듣는 쪽이 더 스트레스 받을 거 같긴하니...

나 1층 살아본 적도 있는데, 공동현관에서 말하면 우리집 거실에서 떠드는 것 같은 불쾌감이 든다고
간혹 아줌마들 공동현관에서 만나가지고 한 40분은 족히 떠드는데 집 안에 있으면 그냥 패닉임 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아악 물러가라악 하면서 노래 틀었지

아- 그거 뭔지 알아...
본가가 아파트 1층인데 내 방이 공동현관 쪽이라 진짜 지긋지긋했지 그거
여름엔 창문 열어놔야 하니까 소음도 배로 들어오고 하여간 시간을 가리지 않고 늘 사람들이 모여서 떠들었음
오전엔 아줌마들 오후엔 하교하는 초딩 중딩 놈들 그리고 시간을 가리지 않고 담배들고 모이는 놈들 아니 생각하니까 다시 빡치네 이거 담배연기가 고스란히 내 방으로 다 들어와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거기서 담배피우지 말라고 경비실에서 종이 붙여놔도 그냥 하데...
태풍오거나 비오거나 하여간 날씨가 구리면 더 심해져서 개빡쳤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쓰다보니 그라데이션 분노로 담배가 더 빡친다가 된거 같은데
담배나 시끄러운거나 둘 다 똑같이 싫음...

화가 많은 것 같다구요....
맞아요.....

퇴근 못하고 있어서 그럼

아침에 가지고 나온 옐로카드가 50장 정도 있었는데요...
지금보니까 4장이 남아있네요....
집에 갈 때까지 4장으로 버텨야한다

옐로카드 50장이나 갖고 다녀?
리트리버 다음으로 성격 좋은 강아지가 뭐더라...

저는 시바드릴이고 옐로카드는 딱 2장 갖고 다녀요

때에 따라서 달라요
주기적으로 2~50개 사이에서 왔다갔다

피의 축제가 열릴 땐 마이너스 되기도 하고....

형광등이 나가서 새거가져와서 갈았는데
여전히 불이 안 들어온다.....
뭐가 문제냐.... 분명 새 형광등인데
그 많고 많은 것들 중에 불량품만 단 두개를 집어왔다는건가

이런 사람들이 불량품 검사를 해야되는데
막 몇천개 사이에서 불량품만 집어내는 신의 손

역방향 로또의 손....

리버스 로또 뭐냐고...

집들이 왔는데
살짝 불안타... 목이....

우노를 너무 재밌게했다...
복근이 아파
너무웃었어

부러우니까 400 스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져가세요...

우노 외치기 전에 다같이 우..우..우우..우우우 눈치게임하는게
침팬지가 된 기분이었다(???)

좋겠다 그런 동심 있는 친구들 있어서...

헤으윽
지친다

사생활보호필름?이라는걸 써봤는데
세로 화면일때 양옆은 확실히 방지가 된다

단점은 그냥 정면에서봐도 너무 어두움
씁... 갈아치울까.. 아깝긴한데

오늘의 옐로카드는... 아침엔 분명 50장이었는데...
왜 지금은 마이너스지..
역시 광역버스 3번 갈아타기는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 틀림없어

난..그냥.. 모르겠다....
그럴 시기도 아닌데.. 그냥 피곤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더 피곤하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여간 마블베이지가 왔고요....
.....다시 떠야겠지...?

하.....
밖에 또 뭔 일이지....

아 잇몸 개많이 부었네
너무 아픔
잠을 설쳐서 그런가

닌텐도가 완전히 분리되는 디바이스 특허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 이거 Ds 아니냐...?

닌텐도 특허 개많아...

근데 진짜 ds같은데ㅋㅋㅋㅋㅋㅋ
차세대기 소문도 돌던거같고 으음... 어케 나올랑가

저거 완전히 분리가 된대
d/s 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보면서 위에는 전투화면 나오고 밑에는 포켓몬 스테이터스? 그런거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 정도는 들었음

포켓몬이 ds시절엔 그게 참 좋았지....

아 ds 시절엔 이미 그렇게 했었구나...
뭐든 그것보단 나아야겠네...

이제 뭐
가상현실다이브 VR 포켓몬게임 같은거 나와야 하지 않나(??)
또 가시투성이 생선에
또 바닥에 쏟아진 국밥이겠지만....

팬의 냉정한 평가...

냉정하진 않은게요...
저렇게 나와도 또 돈 두배로 써서 더블팩 살거같아요...

선생님... 선생님... 좀 일어나보시라니까요...(눈물)
근데 야숨 해보니까 진짜 조금은 알겠는게... 이 감동을 유년기부터 맛봤다면 못 놓을 것 같기는 해

흑흑....

왕눈하셔야죠 선생님......

ㅔㅔ... 그럼요... 이제 퇴사도 했겠다...

몸살이....
역시 주말에 너무 강행군이었나

오른쪽이 아파~

오늘은 몇시에 집갈라나....

포켓몬 팝업 스토어~ 토요일에 가야지~

근데 인간적으로 지점별 라인업 편차가 크다...
잠실 봐봐 차이 너무 나잖아....
근데 나 늙고 지쳐서 서울까진 못간다고 젠장

오늘도 레미콘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하는 아침...

아갸갸갹

내일은 포팝스~

16만9천원짜리 어드벤트캘린더 사고 싶었는데
역시 에반가 싶어서 그만둠
사실 고민하던 사이에 한정물량 다 나감ㅋㅋㅋㅋ

사실 묶어서 파는 프리패스권이 갖고 싶었던거지만...

시기가 영 안 좋구만...

팝업스토어 너무 작았다... 공간이 너무 협소했음
그런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사고싶었던 2024년 달력은 다 나갔는지 없고.. 물건도 빈거 너무 많고
그래도 피카츄 키링이랑 따라큐 타올은 샀음 흐히히히

침대를 떠나면 따라와서 잔소리하는 애옹..

기어오는 잔소리..

선생님 저도 요즘에 매대에 피카츄가 있으면 눈이 그 쪽으로 가곤 해요...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핸드폰에 이렇게 큰 피카츄 에폭시 스티커를 붙일 줄 몰랐음...
언제 피카며들었지...?

>>434 그대에게 피카츄의 축복이 함께하길...

>>435 감사합미다... 피카피카...
선생님도 올해 미처 못 받은 축복 싹싹 긁어서 연말에 종합세트로다가 알차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 피카츄...

으 뭐지 이거
찌릿하게 아픈게 일정 주기로 온다...

>>438 허리쪽이면 늦지 않았으니 별모양 허리운동이라고 쳐서 나오는 거 따라하세여
이름이 좀 우스워서 그렇지 저희집 어르신들은 효과보셧음

허리가 아니라 오른쪽 얼굴? 관자놀이?쪽이요
두통이라기엔 그런 느낌은 아니고... 뭐지 근육? 피부?라는 느낌인데....
허리는 아직 튼튼함니다 아마도...

혹시 몰라서 거울보고 웃고 말하고 해봤는데 입꼬리 처지거나 눈에 띄게 비대칭이 되거나 발음 어눌하거나 하진 않..은듯....?
발음은 남이 평가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긴 한데

그러면 머... 찜질이나 해야죠... 팥찜질이 딱인데...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고.

애옹 장난감이 되는 미래밖에 안 보여....
뜨신물 넣은 보온팩으로 대체한다...

샤카샤카 vs 찰박찰박

집사에게... 평화란 없는 것인가.....

나 방금 생각난 아이디어인데, 님 바느질 잘 함??
누빔이라는 기법 혹시 아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처럼 사이사이에 바느질 땀을 해놓는거임. 그러면 팥 샼샼거리는 소리는 좀 덜 날 텐데.
팥 자리를 고정시키면 됨.

공예품 누빔처럼 하라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약간 그런 느낌으로 초콜릿 모양으로다가 바느질해서 팥 넣으면 샤카샤카 소리가 덜 날 거다 이거임. ok?

저는... 예전에 자수 키트를 사서 시도했다가
천보다 손가락에 바늘을 더 많이 찌른 사람이에요...

바늘이 무서워서 긴장해가지고? 더 실수 많이했던거 같기도 하고...

으으
몸살인가...

이럴수가... 그렇다면 물찜질로 가자...
샤카샤카는 할 수 없으니 찰박찰박 뿐이야...

뜨끈뜨끈....

으 악
찜질해도 아파...
월요일에 병원가야겟다

오늘의 밥은
피카츄 치킨입니다

멕시카나 이런 콜라보 하고 있었냐고 쥐엔장~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굿즈도 귀엽고 봉투도 너무 귀엽다

요즘은 옆에서 누가 말하기만 해도 기가 쭉쭉 빨림
뭐지? 왜지?

이 시간에 진동소리가 들려서 죽어버릴거같아...
대체 어디냐... 누구냐... 옆라인이냐 아래냐...

친구들하고 얘기하다 생각났는데
나의 레드카드는 내가 퇴장하는 걸지도
내 인생에서 네놈을 퇴장시키겠다..하는데 정작 내가 아무말없이 페이드아웃으로 사라지는거지... 조용한 손절....

아 증말
왜이렇게

힘드냐..
오늘은 옐로카드가 1장인데.. 너덜너덜한걸 어떻게든 테이프로 보수하고 손으로 눌러펴서 간신히 쓰는 느낌이다

아직... 아직 그럴 기간이 아닌데..

힘들어....
그냥... 제발....
30분만 좀 닥치면 안되나.. 아니 진짜....

아
항상 출근할땐 멀쩡한데 집가는 사이에 개떡락하는 컨디션의 비밀이 이거였나

아 시작됐구만... 오늘도...

귀찮다고 패딩 아무데나 벗어두면 안되는 이유
안에 괴물이 생김

ㄱㅇㅇ

아!!!!!!!!!!!!!!!!!!!!!!!!!!!!!!!!!!

당일 취소 진짜 그만 좀 해... 나... 이거 하나때문에 나왔다고 오늘......

애옹 너무 시끄러운...
노이로제 올 거 같워

많이 피곤하신가봅니다... 하루빨리 집사2를 채용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딱 만사가 피곤하고 짜증나고 세상 전부를 적으로 돌린 듯한 기분이 되는 구간이긴해유...
그거랑 별개로 요즘 자꾸 책상에 앉아있음 옆에서 애옭와옭해서
옆에 애옹이 없어도 그 소리가 들리는 지경이 되어버린... 힘들어 진짜 나한테 왜이래....으흑흑...

비가 오지만 생각보다 춥진 않네...
하지만 목이 부었다 어째서

치즈버거를 먹을 때마다
포장지에 붙어버린 치즈가 조금 아깝다고 생각해...

역시 콘치즈의 어른이 씨...

콘치즈 먹고싶네
개인적으로는 콘치즈 만들 때 베이컨 잘라서 넣는 거 좋아함
바싹 익혀서 바삭바삭하게 넣어도 좋고 적당히 익혀서 흐물해진 것도 좋아

집에 갈때 옥수수캔이랑 펩제라 사가야지

이상하네
오늘 왜 이렇게 햄버거 복이 터졌지?

배부른 상태에서 계속 들어오는걸 보면 복이 아니라 저주같기도 해....

머리아픈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내 게으름 어디갔어

하여간
머리아프고요... 오랜만에 진상 오브 진상을 마주해서 san치가 바닥을 기고 있고요..
아니 원래도 san치 개낮았지만... 오늘 먹을 복 터졌던건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던건가
정신이 병드니 몸이라도 잘 챙기라고...?

히..히...

그... 저기... 냥집사는 저댄같은 거 못하남?? 고영이 싫어하려나...?
나는 이번달에 저댄 나우 해보고 있는데 재밌어서 VIP권 끊었슴

라스푸틴을 추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산 저댄이 있긴한데 층간소음 걱정에 자주 못하고 있습죠...
링피트랑 다르게 저댄은 애옹이 사냥하려고 들진 않?고 약간 멀리서 '어우 뭐야 저게'하고 구경하던듯한...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수박게임에 빠졌어
수박되기 직전에 튕겨나가는 과일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지 후후...
포켓몬 스바 DLC도 뒤늦게 사서 해보고 있는데 몬가... 음... 아직 전편이라 그런가 좀 재미가 없다
후편까지 나온 다음에 다 밀어야하나...

와! 라스푸틴 아시는구나! 겁 나 어 렵 습 니 다

아 하긴 층간소음... 맞아 그럼 밤에 하긴 그렇지...
나도 수박게임 살까했는데 튕겨져나가는 게 너무 거지같아서 안 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발사되는 거임...

과일끼리 합쳐지면서 가끔 위나 옆에 있는 애들까지 퓽 날아가니까..
매번 멜론은 만드는데 수박만들려다 과일 발사땜에 망함ㅋㅋㅋㅋ하....

이불 속에 숨은 인간을 노리는 맹수

애 옹 조 아

돌겠다 진짜

이걸.. 이게...... 그냥....
그냥 다른데 가주세요 진짜 제발.... 소금뿌리고 싶네 증말

아직 이른 시간인데 벌써 옐로카드가 다 사라졌어....

던져버린 옐로카드 주워와서 다림질하는 중

이번 주말도 외출해야하는구나....
친구 만나고... 일요일엔 대통령배 보러 가고
위너스맨이 출주한다고 하는데 과연 G1 그랜드슬램이 가능할것인가...

19일은 렛츠런파크 서울/부경 무료입장이라고 하니까
관심있는 참치들도 한 번 츄라이해보자

그리고 수루시 포기하고 쓰루젠 명함을 뽑았다
30연챠에 명함... 그래도 무료주얼로 얻었으니까 갠차나...

지친다...

선생님 저 수박게임 샀읍니다...

결국 사셨군요...
튕겨져나가는 과일에 분노해봅시다...

후르츠 닌자가 땡기는 새벽 2시 였다고 하면 얼마나 빡쳤는지 대충 감이 오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해탈에 근접했습니다..
10번 튕기면 3번밖에 화가 안 나거든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할이냐고... 타율 엄청나네...

소금절임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진상을 상대하기 위해 책까지 사야한다니
가능하다면 책값을 그 인간에게 받아내고 싶다....

살거면 며칠만 기다려주쇼... 제가 후딱 끝까지 읽어보고 소장 가치 있는지 생각해보겠음...

나도 아직 다 못읽었음..

그렇군요... 천천히 읽으셔도 괜찮아요..
사려고 하다가 잠깐 멈춰서 도서관부터 가보기로 했으니깐요...

집 근처 도서관은 너무 작아서 없을거같?고
구청 쪽으로 나가봐야겠음...

아니ㅋㅋㅋ 과일 마구 쌓여서 튀어나가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한 줄도 다 안 찼는데 갑자기 푱 튀어나가서 게임오버되는거 너무 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

>>503 도서관 통합이용증 같은 거 발급받아두세양 엄청 편함
리브로피아 설치하고 님 지역 도서관 지정해둬 이것도 되게 편함
장서 검색+희망도서 신청 되는 것만으로도 개꿀인데 통합이용증 등록해두면 스마트폰만 들고가도 대출 된당

그리고 작은 도서관일수록 죄책감 갖지 말고 희망도서 팍팍 신청해줘야됨
어차피 예산 못 쓰면 다음해에 삭감당하니까... 많이 신청하고 많이 빌리는 게 도서관 도와주는 거임

이상으로 도서관 고인물이었읍니다 그럼 20000

오.. 한동안 도서관 안 갔더니 완전 누비되어버린....
고인물 씨 감사합니다~

어유 이번엔 좀 심하네...

으으으아아아아

매우 슬프다
4.5mm 바늘 한쪽이 사라져버린..... 아니 어디로 굴러들어간거지???

이럴 때 자점 탁 치면 사라진 바늘이 딱! 나오는디... 낄낄

따흐흑

정신을 집중(10초)해서 다이스 굴려보셔도...!

티알 탐사하는 기분으로 한 번 굴려보세양
효과는 딱히 모르고 그냥 재밌읍니다(?)

효과는 모르는거냐!
하긴 다이스 굴려서 찾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그래도 재미삼아 굴려봐야지

마법의 다이스고둥님...
저의 4.5mm 바늘이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dice 1 5. = 1
1 책상
2 애옹 뱃속
3 예전 가방
4 친구집
5 소파 틈새

책상을 한번 더 뒤져보겟습니다.. 어제 찾을땐 없었지만...

선생님... 거... 저기... 선택지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키이이익 책상 아무리 찾아도 없어어어엇

>>517 어디에도 없으면 애옹이 박살내서 먹은 게 아닐까 하고요...

찾으셧나용

아 이런 아무생각 없이..

참게가 나의 바늘을 그렇게 신경쓰는 줄 몰랐지..(?)
아무튼 아직 못찾았어요... 책상.. 책장 뒤로 넘어갔나? 이걸.. 들어서 빼야하나...아....

그럼 좀만 기다리셈... 원래 오늘같이 컨디션 박살난 날에는 타로 안 뽑는데...

이건 그냥 애옹 아야하지 말라고 해주는 거니까... 응... 그런거야... 애옹 서비스...

왔다... 주인장 계시는감...

엥 무리하지 마십셔..
괜찮아요 애옹 지금 완전 팔팔하고 이상한거 주워먹은거 같지도 않으니깐...

내가 너무 늦게 온거였군...
넹 왓슴다..

찾아봅시다... 바늘 어케 생겼는지 얘기해보쇼...

아이고.. 감사함니다 센세...

니트프로 심포니고요 4.5mm입니다
사진은 5.5지만요...

벙커침대 밑에 뭐 있냐
책상인가?

넹 맞워요
뭐지 타로에 그런 것도 나오는??

어두운 곳에 있는 것 같은데... 뭐에 싸여있는 것 같음. 이러면 가방이나 옷이나 이불 같은 것... 내일이 되면 건드는 물건 중에 있는 것 같은데 특정을 못하겠다.
빨간색이 강조되는데 함 잘 찾아보쇼...

잠을 자는 곳/빛이 안 드는 곳/아래쪽/하지만 내일이 되면 빛이 들어오는 곳/무언가에 싸여있음

이니까...

빨강...?
..빨..강.... 인디핑크도 빨강으로 쳐주시나요..?
예전 가방이 인디핑크긴 한데.... 찾으러 가보겟슴다

빨간색 실 쓴 적 읎냐

근데 흰색인지 아이보리색도 같이 보이긴 함... 인디핑크면 좀 진하긴 한데 머지...

떼이잉 기빨려서 드러누워버린

인디핑크 가방... 없음..
혹시나?하고 뒤지다가 말린장미 실에 꽂아둔 바늘을 발견했지만 4mm였다....
짐작가는 곳은 다 뒤져봤는데 역시 모르겟는...

뭐 느긋하게 뒤지다보면 나오겠쥬... 일단 뭐에 싸여있고/내일 빛 들어오는데 있다는거 보면 애옹이 먹은 거 같진 않으니

침대에선 뜨개질 안 하니까 이불은 아닐거같고..
가방은 옷방에 두긴 하는데.. 음....
옷방에선 잠을 안 자니까 거긴 아닌가? 그럼 책상 쪽인가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맑을 때 다시 찾아보겟읍니다...

컨디션 안 좋으신데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새치 씨...
조만간 애옹 영혼짤로 보답드리겟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 승천해버린...

>>536 키에에엑 보기좋게 헛다리 짚었냐고
크큭... 큭... 흑화한다...

결국 못찾은...
그래서 그냥 사기로 했읍니다
어차피 3mm 바늘도 필요해서 사려고 했었고...

흑흑 그는 좋은 바늘이었읍니다..

하는 김에 실도 사고 와펜도 사고 많이 샀다...

쇼핑해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그거로 됐다고 생각해

기분이 꽤 가라앉는 날이군...

눈이 아파...
날이 흐려서 두통 오는 건가

지진문자 오기 전에 잠이 깬 나
문자소리도 신경 안 쓰고 코고는 애옹

뜨개질하다가 팔에 근육통 생겼어...
이게 뭐야...

요즘들어 잘못걸린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데
여기.. 부동산도 아니고 조명집도 아니고 보일러as센터도 아니에요...

어제 좀 늦개 실을 추가로 사서
월요일쯤 오겠지? 주말은 좀 쉬고 월요일에 오면 다시 떠야지~했는데
오늘 도착한다고 문자가 옴
대체 뭔데 이 스피드...

배색 줄무늬 재밌는ㅋㅋㅋ
실 정리는 안 재밌는...

헐 배색... 나도...
보여줘...

사실 이건 목요일쯤 완성한 녀석
그날 너무 추워서 대강 마무리해서 두르고 오느라 길이가 짧아가지고 다시 뜨는중인....

지금은 변형고무뜨기로 시도해보는데? 이거 배색이 몬가 어렵네...
푸르시오만 몇번인지 몰루인ㅋㅋㅋㅋ

아 뭐야 사진이 스와치 사진이넼ㅋㅋ잠만

이거임니다...

오옷

아 너무 잘 뜨는데 진짜 고인물이내,,,
나 도대체 누구 앞에서 번데기 주름 잡은거임,,,
좀 어지럽내,,,

(잠시 어지러워서 8분 정도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흔들코도 못잡는 고?인물....
역시 아직 누비에요 누비....

일정하게 뜨시는 게... 내공이 좀 장난 아니신 것 같거든요...

생각날때만 깔짝이다 말았던 것밖에 없고 내공이랄것도 없는데
어째서지...?

시청자 : 저도 페이커님처럼 되고 싶어요. 연습 많이 할 거에요~
페이커 : 연습을 많이 하지 마시고 잘 하세요.

기습자랑 잘 들었고요(뉸물

그 그게 아니야아아...

전 지금.. 변형고무뜨기의 배색으로 머리가 아프다구요...
진짜 고인물이라면 이런걸로 머리 안 아플걸

죄송하지만 저는 배색뜨기를 잘 못해서 머리가 안 아파요
할 수가 없거든요

그 그치만 옛날 니트 사진 보여주신거 배색 아니엇서오..?

그렇지.. 배색이긴 했지.

엉망진창이라 그렇지...

사실 내가 창피해서 말 안 한 것이 있는데...
그거 안쪽면이 개판이야
그래서 풀었어 ㅎ

앗아...

안에 매듭이... 있어가지고... 입으면 불편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까 정신 나갈 것 같다...

나.. 난 그런줄도 모르고...
근데 실 정리 빡세긴 해유.. 목도리는 대충 가려두면 괜찮은데 스웨터는 진짜 어려울듯...

나도 뜨개질을 깔짝대다 말았는데 실을 묶지 않고 고정한다는 부분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었어...
물론 코바늘밖에 못하기도 했지만 말이야

와 나랑 반대네
나는 대바늘밖에 못해... 코바늘은 도저히 무리..

퓨-전-

섞어서 반으로 나누면 완-벽

크툴루스럽게 섞어보는 재능(신체포함)

>>555 저게 피시본인가?? 이거를 지금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잘 떴다...

그래서 비결이 뭐라고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입니다(???)

근데 진짜 저도 모르겟서요
실을 그.. 설명이 좀 거지같긴한데
다음 코에 바늘 찌르고 실을 걸 때? 한번 쭉 땡기고나서 걸긴 하는데 그거 때문인가??

국영수 위주로 예습복습 꾸준히보다 어려운 것 같은데요... 아아... 이것이 천상계인가...?

골딱이 나부랭이 주제에 다이아를 키운 기이한 썰 풀 수 있겠다...

이런 학생들이 선생님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게을러서 그런 일은 없었다

근데 진짜 변형고무배색은 어렵네...
자꾸 중간에 코가 사라져... 내가 집중을 못하나

아침부터 잡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어.....

>>581 게을러서 학원 계속 다녀주는 거임..?

하라는대로 하고 있는데 뭔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함

>>583 게을러서 돈만 내고 학원을 안 가....(?)

>>585 뭐야 개꿀학생이었잖아(??)

게을러서 환불신청도 안 해(???)
완전 개꿀이죠

어서오세요(??????)

아니... 안녕히가세요... 아니아니... 어서오세요(???????)

세상에서 제일 착한 학생(돌아버림

버닥에 내려둔 담요를 점거한 애옹

캬아악

건치네요~

수화하는 고양이 https://9gag.com/gag/azAxO1B

주의 : 진짜 귀여워서 사망할 수 있음

>>594
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가 하려던 것: 목도리 30cm 이상 뜨기
실제로 한 것: 변형고무뜨기 푸르시오 후 코줍기 연습

이제 푸르시오 이후 수습 하나는 자신있다.....

완성했다
실 정리하고 다음 목도리 떠야지...

스웨터 뜰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손가락 관절통에 시달리는 요즘.....

힘내애

고마워 꽃씨 나 힘낼게
힘내서 완성해야지

그나저나 확실히 변형고무뜨기로 떠야 푹신푹신하구나
속도는 빠른지 느린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푸르시오 하고 다시 뜨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속도가 안 났던게 문제인가

하지만 이제 코를 잃어버려도 요령껏 푸르시오를 피해가는 법까지 익혀버렸다...
성공률이 50퍼 정도지만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어이가없네..........
아니.... 아니.......

머리가 아파~
집에서 뜨개질이나 하고싶다~

배색한다고 깝치지말걸....

아니
뭐냐고....

어디서부터 꼬인건데...
나는 연락받은대로 전달받은대로 처리했는데...

잘 처리는 했는데
그럼 됐나.....

집에 애옹만 안 들였어도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잔뜩 들이키고 기도폐색이 빠를까 급성알콜중독이 빠를까ㅋㅋㅋ하고 있었을텐데 젠장

코를 5번 정도 줍고나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사실 극대노했는데 분노의 대상이 편물로 바뀌었으니까 이제 아무래도 좋아....

뜬금없이 궁금해졌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인데
왜 워치만 아이워치가 아니라 애플워치인걸까

상표권 문제였구나 역시

>>609 님도 호*요* 종이컵으로 한 컵 먹어서 숙취 오고 그러나요
나랑 같은 집 살던 애도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는데 알코올 중독자 못 됨..

>>613 저는 호*요*를 한모금 넘기면 기침이 시작돼요.....

술맛이라고 할까 알콜맛?이 별로 안 나서 되게 좋아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조금만 마셔도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고 숨이 막히더니.....

평소의 기도가 버블티 전용 빨대 굵은거라면
술을 마시거나 담배연기를 직빵으로 들이마신 이후에는 커피스틱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것도 점액질로 가득 들어찬.... 하여간 저주받은 몸뚱이라니까 히히히....

아니, 진짜 심한데?????

하지만 벤토린을 칙칙 뿌리면 금방 나아지니까~

그런다고 술 한 잔에 벤토린 한 번 칙칙 하면서까지 마시고 싶진 않고요....

오호... 천식 치료제구먼...

아니 근데 뭐... 술... 안 먹는 게 나은 것 같워요... 돈 주고 건강 버리기라서...

저도 글케 생각해요...

치료제..라기보단 기도확장제라서 일단 이 사람 숨은 쉬게 만들자!!라는 느낌으로 쓰고
치료는 아마 스테로이드제.. 아.. 약 이름 뭐였지 암튼 따로 있읍니다
이것도 흡입제인데 혀에 잘못 닿으면 무진장 맛이 없어서 죽을거같았어....

근데 안 하는 거랑 못 하는 게 같진 않지...

그래서 질문인데요!
하이볼향 탄산수... 드실 의향이 있으신지?

뭐지
그런 것이 있단 말인가
찾아보고 와야지~

우와 궁금하다
아이스볼까지 만들어서 마시긴 귀찮지만.. 적당히 돌얼음 한 팩 사서 때려넣고 마셔도 되겠지
편의점에서 팔까 이거...

아?마도 팔 걸
이거 출시한다고 본 게 올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커피는 마실 수 있어?

커피는 가능~
유일하게 허락된 사치품...(?)

>>626 오오, 다행이네
그러면 향은? 요즘 유행이잖아

향은.. 무서워서 해본적 없네...
향초는 종종 켰지만 요즘은 애옹때문에 봉인했고

알지... 폐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 또 궁금한 거~ 향수는 어때?

향수도 애옹때문에 안뿌릴걸

향수.. 사긴 사는데 잘 안 뿌리네
애옹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그런거 잘 안 쓰는 편이기도....

근데 향초는 오컬트적 관점에서도 별로 좋지 않읍미다 낄낄

엑 진짜?
그런건 몰랐어...

천식인데 애옹은 왜 키우느냐 하신다면
천식도 알러지질환이라 항원이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어가 위험한 쪽은 나무톱밥과 술과 담배 쪽이고... 애옹은 배에 얼굴박고 후르릅챱챱해도 멀쩡합니다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안 좋긴 해.. 그래서 공청기를 혹사시키고 추워도 환기 빼먹지않고 아무튼 게으른거 치고 열심히 하는 중인.....

늦은 저녁을 먹고 귀가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하이볼탄산수 찾아봐야지~

>>634 그러면 햄스터는 절대 무리겠네
그걸 제외하면 강제적 건강생활이구나

근데 내가 알기론 "단"에 올려진 초가 귀신을 부르는 거임
그 뭔지 알지... 책상에 이거저거 꾸며놓고 방 어둡게 해서 거기다 초를 딱!! 켜면...

어 그거 완전 소환진임...

>>636 햄스터와 래트와 아무튼 설치류 전반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 큰 시련...
사실 천식 진단도 햄스터 키우다가 받았던거야....

>>637 히익
그..어.. 개많이 했던건데....
그래서 예전 집에서 그런 일이 있던건가..

일일이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다 하지 말라는거임
촛불 없이 생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산화탄소도 그렇고...

>>639 닝겐아... 닝겐아...

그치만 예전 집... 전에 살던 사람이 집에서 흡연해서 담배쩐내 너무 심했고..
탈취에 좋다고 그래서 향초 쓴건데....

그리고 집근처 지에스에 하이볼탄산수 없었어...
너무 슬퍼서 포켓몬 마이스탠드를 2개나 사버렸지뭐야

피카츄의 바나나우유도 샀고

최근에 애옹전용 작은 어항을 샀단말이지
장난감 물고기와 장난감 해파리가 물살을 타고 오르내리는건데
나름대로 혼자 오래있는 애옹의 복지를 위해 준비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주지 않는다.....
포장용 박스는 마음에 드는 듯

내다버릴 박스에만 관심 갖는 털뭉치 철학자들...

방금 애옹이
응뫙 하고 울었다
귀엽워....

원하던걸 다 완성했다
근데 실이 너무 많이 남았네....

그럼.....
하나 더 떠야겠지....?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파는 것 같다고 해줬음
그리고 고양이용 목도리 하나를 의뢰받았다...

이 배색 패턴으로 넣음목도리... 으음...

애매하게 시간이 남네...
바늘이랑 실 들고 올 걸.....

치킨이 땡긴다
근데 치킨을 먹으면 속이 뒤집어질거 같은 느낌
건강이냐 욕망이냐... 물론 전자를 택해야겠지만
그치만
그치...만....

케이준 샐러드를 추천해볼게

샐러드라니
그런 건강한 걸 먹을까보냐!

라고 말하면서 슬금슬금 연어샐러드 쪽으로 시선을 주는 나

>>656 기특해!

가끔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밑 빠진 독에 물을 줄창 붓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이렇게... 3단을 뜨고 5단을 풀어서 코를 줍고 다시 뜨는 것처럼 말이지(????)

<난 수박게임에서도 뜨개질에서도 인생을 배웠다> 라는 제목으로 책 내주시나요

삽화로다가 이 모든 것이 너무 어려워서 힝 주저앉은 농담곰...

은 저작권이 있으니까 고영으로 합시다

책을 내기엔 난 너무 게을러.....

하지만 사람 인생 어찌될지 모르자너
나는 그냥 써놓는다 혹시 "원고 있어요?" 하면 바로 스윽 꺼내려고...

오....
원고 있어요?했는데 아 그럼요 하고 품에서 원고를 슥 꺼내는 거 생각해보니까 좀 멋있을지도

뜨개질과 인생...

수박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인생의 불합리함 뿐인데(????)
뜨개질에선 뭘 배웠지...

혹시 크레이지 수박게임이라는 것을 해보시렵니까

뭔가요 그 이름부터 두려운 게임...
저의 SAN치를 이 이상으로 깎아버릴 생각이신지
역시 하스터의 독실한 신자......

아... 그럼 SAN치 조금 회복되면 합시다
제가 남한테 비인도적인 행위를 권하는 것까지 즐기진 않아서(??)

뭐야 그 정도야...?
궁금해졌다

사실 나는 그 사이에 두 판이나 즐기고 왔다
궁금한가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지...
하지만 나는 호기심을 위해 기꺼이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토막상식) 전문은 Curiosity killed the cat, but satisfaction brought it back. 이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지만, 만족감에 의해 되살아난다." 즉, knowing is worth it 이라는 것임. 알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는 말이었던 거임.

그런 의미에서 크레이지 수박게임
https://spoike.itch.io/suika-game-demake

오.. 그렇구나
전문은 오늘 처음알았네
네크로멘서 고양이였던거구나.....

죽었다가 살아났으니까 리치라고 해야지(??)

그렇구나 리치 고양이구나(????)

아니 근데 이거
진짜 크레이지네

즐겁지 아니한가

한 판만에 기가 죄다 빨린 기분이 든다.....
근데 생각보다 멜론까지 금방가는듯한

저는 1700점의 벽에 좌절했답니다

저는 900점이요....
아니 왜 갑자기 급발진해서 튀어나가는건데에에에에에에

혼자 질주하다가 그대로 허공답보 해서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읍니다
그야말로 투명한 억까... 완벽한 억까를 체험할 수 있다...

내 멋있는 점수를 봐줘

와 쩐다

1000까지... 단 1...

https://www.gamesaien.com/game/fruit_box_a/

이 비인간적인 행위도 즐겨줘

오... 이거 알아
모바일로 하니까 50점이네

난 숫자에 약해...
42점밖에 안나와.. 눈도 아파....

난 pc로 하면 더 나올 것 같은데...
내일 점수 좀 올려봐야징

이상한 꿈을 꿨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엥 이게머야 이상해....했던건 기억이 난다

수박 만들었다 야호~

그리고 눈아파서 조금 자기로
저녁에 휴먼폴플랫 하기로 해서 체력을 비축해놔야...

뭐야 나만 수박 없어

수-박

...이 아니었어! :3c
공허 씨 사기칠 뻔 했어

수박이 아니라 멜론이군!
뭐 바로 전 단계니까 절반 정도는 수박이라고 봐도..(?)

으아
집이 조용하니 좋구만...
요즘 사무실은 양쪽으로 시끌시끌해서 평일은 귀가 너무 아프단 말이지...

휴먼폴플랫 하러 간다
오늘도 복근이 붕괴할 정도로 웃겠지...

웃음으로 복근제조 되는지 후기 부탁합니다

많이 웃었지만 복근이 생기진 않았읍니다...
아무튼 후기

이번에도 개많이 웃었다
중간에 방을 판 친구의 실수로 태초마을을 겪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너무 웃어서 목도 배도 아픔....

조금 쉬었다가... 뭐하지..
주말이니까 많이 놀고싶다....

요즘 사유를 알 수 없는 멍이 늘어가고 있다...
아니 이 정도 크기로 들 정도의 충격이면? 싫어도 기억에 남을거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늘어있어.. 뭐지..
진짜로 애옹이 밤마다 날 때리는건가

때린다면 이유가 뭘지 생각해봅시다
그냥 창작해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럴듯한 이유로 맞았다고 하면 웃기잖아

괘씸하고 몸에서 에어컨 필터냄새 나니까 내일은 냥빨해야지....
아 아니다 내일 비온다고 그랬던가... 씁...
담에 하지 뭐

>>702
이유....
자기 루틴에 맞춰서 자고 일어나는 생활 해야하는데 맨날 늦게 자는 집사한테 빡쳐서...?
정해진 시간에 안 들어오고 맨날 늦게 들어와서?
늦게 들어오는 주제에 사냥감 들고 들어오는 일이 별로 없어서?
정수리 그루밍 해주는거 아프다고 피해서?

찔리는게 좀 많네

일부러 침대에서 내려와서 애웅와웅하고 잘 시간 알려주는거 무시하고 늦게 잔 거는 내 잘못이 맞긴 한데..

최근 무리했어? 그러면 이유모를 멍이 생기기도 해~

컨디션 문제인건가...
살짝 무리했던 날이 이틀 정도 있긴했지...

>>704 뭐야 평범하게 집사를 대하는 주인님의 자세잖아

멍 잘 드는 거는... 언제 시간내서 혈액검사 같은거 해보면 어떰?
내과에서 간단하게 해주잖음
결과 들으러 오라고 하니까 귀찮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건강검진 받아야해...
아.. 또 까먹을뻔했네...
건강검진 받으면 뭔가 나올라나? 아무튼 알겟슴니다..

역시 성공토템
오늘도 한 건 해냈다

플라스틱 오리를 멍하니 바라볼 뿐인 게임을 켜놓고 뜨개질하기

배고파... 밥먹고싶다...
정확하겐 아무것도 안해도 차려지는 10첩 밥상이 받고싶다
귀찮아..

오 방금 스로그 제목이랑 나메랑 완전 잘어울리는 레스 아니었나?

아침부터... 뭐하는거지 나....

백업한다며... 백업이라며...
왜 날려먹는데......
너네 백업의 뜻을 이상하게 알고있는거 아니야...?

코파노 리키 뽑았다~
그리고 첫 육성부터 온천여행권도 나왔다~
우헤헤

슬슬 환기 끝내고 창문 닫고 싶은데
애옹이 날 깔아뭉갰다

오늘 비가 오는 줄 알았는데
월요일 새벽부터였구나... 으으 그냥 냥빨할걸

어항 진짜로 안 써주는구나... 애옹...
내가 물멍용으로 써야지....

히이익 흐에엑
스와치가 안 끝나 어째서....

슈퍼워시울 회색
바늘 3.5
5*5 16단 12코

맨날 까먹으니까 여기 적어놔야지

왜 5*5냐면.. 손아파서 더 하기 귀찮아짐
아무튼 이걸로 무신사 목도리를 뜰...뜰수잇을가...자신이업다...

물멍용 어항이 카펫청소영상에 패배했다는 소색
애옹 취향이 그쪽이었구나...

카펫청소 영상은 인간도 저항하기 쉽지 않아...

소식... 소색이라니 손가락이 대체 어딜 친거냐...

>>723 그건 그렇지...
빨려들듯 보다가 어째선지 잠이 와버려
금방 깨지만

>>724 쿼티 쓰는구나, 그렇지?

어라 근데 금방 잠을 깨? 몸 컨디션 때문에? 아니면 외부 요인?

정답이다 연금술사!

밝으면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영상 보다가 깜빡 잠들면 밝기때문에 금방 깨고 그래서

비가 오네....

하루종일 비구나
귀찮은 하루겠어...

23~24일은 친구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사실? 뜨개질 모임이 될 거 같기도

요즘은 시나몬라떼에 빠졌다

비 때문인가
조금 처지는 느낌이...

으 너무 춥다
바람도 너무 강해
죽겟서

토요일엔 꼭 냥빨을 해야겠다

오... 완전 완벽한 자세를 찾아냈다
몸에는 안 좋을 것 같지만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ㅋㅋㅋㅋ

23년 리캡을 들어보니까 확실히 22년도랑 취향이 좀 달라진거 같기도
매번 듣는 것만 듣고 보던 것만 본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없구나
내년엔 또 어떻게 변할라나

추..추워....어어어ㅓㅅ

지쳤어
아직 아침인데도...

아아 이 눈 말인가?
메인카메라가 당했을 뿐이야!

그러니까 오른쪽에 서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도 기억 안 해주는구나...
나도 이제 몰라.... 몸통박치기 당해도 날 원망하지 말어...

카페인 보급이 필요해...

버스 가챠 대실패...
운전은 난폭하고 사람은 많아서 이리저리 치이고 밟히고 밀리고 난리였다
지쳤어.... 멀미... 죽을거같아....

초록색 반바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싫어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 바지를 입은 사람이 가까이에 있으면 안절부절하게 돼

그렇게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 형광색 퉁퉁이 바지 말하는 거려나

아니.. 단색이고 진한 색이었으니까 형광색은 아니야

그건 미관적으로도 끔찍하고 입는 사람들도 대체로 끔찍하니까 말이야
그거일 줄 알았어

하긴.. 그 바지도 악명이 높지...

뭐 그 아저씨.. 이젠 얼굴도 기억 안 나지만
기억에 남은 건 그 초록색 반바지랑
그 당시의 나조차 '우와 이런 걸로 속는 애가 있긴 한가?'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인 유괴용 멘트 뿐이네.....

싶을 정도로가 아니라 생각했을 정도로..가 어울리겠네

이 시간에 먹는 러스크는 배덕의 맛이 나...

응애.....

회전식 케이블을 좀 더 사야겠다
사이즈별로 하나씩 더 사버렷

춘식이 고구마우유 귀여운ㅋㅋㅋㅋ

나는 능이버섯이다

딱 한 코를 잘못 떴는데
엄청나게 거슬리는군....

그랜라.. 시작이네..

우효오오오오오오오
무료10연차로 라이트헬로랑 쓰키온 명함 한번에 겟또오오오오오
으호ㅔ헤헤ㅔㅔ헤ㅔㅔㅔㅔ

그리고 내 운은 명함에서 끝났다

무신사 목도리 왜 뜬다고 깝쳤지...?

잠이 안 오네..

그래도 자야지
애옹 젤리를 만지면서

꿈도 별 일 없었고 애옹도 좀 떨어져서 자던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앓는 소리 내면서 깼지...
전기매트가 너무 뜨거웠나

어흐으
축축해애

세차게 내리는 것 같으면서도 바람이 많이 부니까 미스트처럼 날리기도 해서
우산을 쓰지만 결국 전신이 축축해진다는 최악의 케이스.....

춥...다....

오늘은 눈을 떴는데 베개를 떠나 90도 돌아간 자세로 애옹 등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
자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
가끔은 파라노말 시리즈처럼 밤에 카메라로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랑 애옹이 아닌 무언가가 찍히면 너무 무섭겠지.....
그러니까 그만두자

니터의 숙명... 푸르시오.......

까먹고 있었던 그랜라 찍먹 후기

점수 뻥튀기가 생각보다 괜찮...네...?
뉴트랙에서 몸을 비틀어도 안나오던 UG를 2번이나 찍었다
그랜드 라이브 달성하는건 조금 빡세지만
일단 달성하고 라이브를 보면 뽕이 엄청나게 차오른다!!!!!!!
우리 라이스 너무 귀엽고예쁘고사랑스러워요!!!!!!!!!!!!!!!!!!!!!!!!사랑해!!!!!!!!!!!

쓰키온 없으면 스알 토쇼랑 스알 킹 스피드 카드로 대체할 수 있음
헬로는 R 풀돌로 대체가능한데 가능하면 친구거 빌려쓰거나 2돌까진 하는게 좋을?듯
배포카드는 아직 안 써봤는데 성능 좋다는 얘기가 들리니 미션 마저 깨서 얻어놔야지..

챔미는... 더트..
더트마를 안 키워놔서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한ㅋㅋㅋㅋㅋ

집에 가고 싶다.. 애옹 보고싶어...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또 왔다갔다하는구나
그럼 그렇지....
이래서 맨날 불안해..

내일부터 다시 영하권
집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갈테다...

속이 쓰려....

죽어도 예측당하지 않겠다는 건가
왜 내 자신과 기싸움을 해야하는건데....
알 수 없군

애옹 테라피로 마음을 달랜다
히히 젤리 말랑말랑

뭐지..
누워있는데 애옹이 내 정수리에 발을 올렸다가
그대로 지나쳐서 밥먹으러 갔다...
.....뭐..지....?

오늘은.. 고슴도치....

너무 춥잖아
하루만에 무슨 일이

핫콤부차 뱅쇼 어쩌고가 있길래 샀는데
괜찮은데... 콤부차라는 느낌은 거의 사라졌지만..

아아아악...

팔이 4개였으면 좋겠어
그래서 편물을 두개씩 동시에 뜨는거지
완전 멋있을거야

생각해보니 그러면 코 잃어버리는 것도 푸르시오도 두 배네

헤헤
카페 사장님이 서비스를 많이 주셨어
행복~

그리고 오늘도 사장님네 댕댕이 귀여웠다... 최고야..

이제야 기억났는데
꿈에서 초코송이를 엄청나게 먹었다
누구랑 대화하는 내내 계속 퍼먹음... 한동안 안 먹었더니 먹을 때가 됐다고 뇌가 조르는 느낌

어흐으으으으으 너무 추워어어어어ㅓ

포스온 미쳤냨ㅋㅋㅋㅋ 품격ㅋㅋㅋㅋ
유쾌하구나 짜식들....

푸키먼dlc 밀어야하는데... 귀찮네...

이 집 우동은 특이하네..
샤브샤브나 밀푀유나베같은 느낌이다

한파주의보라니..

차가운 파 주의보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썰어놓은 대파를 먹어야만 할 것 같은...
그러고보니 그거 소비기한 언제까지더라..

새 키보드를 샀어
텐키리스가 공간이 더 많이 나와서 좋긴 하네

너무 추 워
난로를 켜도 뜨듯하질 않아 어째서어어어...

으 믹스커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로에서 30cm만 떨어져도 너무 추워... 어째서...

밥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나갈 엄두가 안 난다
춥고 귀찮은

미뤄버리자~

조금 한가해졌다
사실 많이 한가하진 않지만
미뤄미뤄~

우체국 가기 싫어.... 밖은 너무 추워..

결국 욕조를 펴고 입욕제를 넣었다
뜨끈뜨끈하구만

피톤치드향...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잘 모르겠는 향

6성 레이드 역시 빡세네
으으으 푸키먼을 같이 즐겨줄 친구가 필요해
그 전에 닌텐도 온라인 결제가 필요해...

스위치 라이트를 사서 친구(왼손)을 만들까..
이거 맨날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하네

내일은 밤이 제일 긴 날
그러니까 맑았으면 좋겠다.. 늦은 퇴근길에 별이라도 하나 볼 수 있게

나도 포켓몬고를 하고 있는데 레이드해줄 친구가 없어서 곤란해

포켓몬 고는 레이드 하려면 현실에서도 만나야하니까 난이도가 더 높겠구나...

그래서 포켓슬립으로 고였습니다

푸키먼 고 하니까 옛날 생각나네
국내 서비스 초반쯤? 한참 유행이었을때
아마 그때도 한파였던 거 같고?
친구랑 돌아다니면서 포켓몬 마구마구 잡고 손발얼굴 다 꽁꽁 언 채로 돌아다니다가 칼국수집가서 해물칼국수 싹싹 비우고 집에 갔던 추억이..

>>810
뭔데 이 반전ㅋㅋㅋㅋ
포켓슬립인가.. 다운은 받았지만 자기 전에 켜는 걸 항상 까먹는단 말이지

>>812 지금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니까 꼭 해줘
귀엽다구 포켓슬립

워치 차고 일주일 자는 것도 자꾸 까먹고 실패해서 수면 타입 분석에 3달하고도 일주일이 더 걸린 나에게 포켓슬립은 너무 어려운 게임인

엣
크리스마스 이벤트라고?
그럼 해야지

갈대같다고요?
맞아요...
저는 흔들리고 싶은 바람에만 흔들리는 갈대입니다

>>814 에 워치를 차고 자면 수면분석을 해준다고!? 나도 이제부터 차고 자야겠어

삼성헬스가 해주더라고
내 수면 타입은 고슴도치였던가

아아 갤럭시 쪽이었구나아
난 애플워치쪽~ 그래도 건강 어플을 켜보니 정말 분석 자료가 없어서 이제부터 차고 자볼까해
고마워~

슴도치 그림 귀여워서 좋아

>>819 그렇구나
난 쭉 갤럭시만 써와서 그쪽은 잘 모르지만 애플워치도 비슷한 기능은 있겠지
꽃씨도 수면분석 성공하길 바랄게~

시끄러운 애옹에겐 옐로카드와 배방구를 주겠어...

내일 오전 7시 기온이 영하 15도라고....
....침대에 틀어박혀서 동면하고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군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게 맞는 거 같아...
후손들이 매년 불타고 얼어붙고를 반복하고 있다구요....

하지만 한반도의 혹독한 겨울이 해충의 리셋버튼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나니 조금 감사..하지 않아...
나도 리셋당할거같아....

24는 플랫 확정인가?
엣지 별로 안 좋아하니까 이번에 갈아타고 싶긴 하네

피카츄 눈사람 귀여워..
꽃씨 덕분에 귀여운 걸 늦지않게 봤네
고마워요~

시..싫어... 일은 싫어..

수면 루틴 설정에서 앱 사용 제한을 안 꺼놨었다..
포켓슬립이 그래서 도중에 꺼졌구나.....

수면 루틴 없어도 추위에 지쳐서 잘 자는 착?한 어른이가 되었으니
당분간 루틴을 꺼보기로 했다
오늘밤엔 포켓슬립 할 수 있겠지

사무실 미치도록 추운ㅋㅋㅋㅋ 난방 있는대로 켜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춥다니...

정말 완벽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날이네

아무것도에는 게임을 포함한 여가 전반은 포함되지 않는다
아니 뭐
그냥.. 그래 사실 일하기 싫단 뜻이었지 >>832는

힛힛후~

점심은 단팥죽을 먹었고
저녁엔... 집에서 날 기다리는 밤단팥죽이 있다....

원래 저녁에만 먹으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도나도 팥죽을 먹이려고 해서 그만

나도 사람이야 사람..

역시 가는 길에 바게트를 사야겠다
아니면 그냥 빵... 아무튼 빵....

뜨개질 모임을 대비해서 회전 케이블을 더 사려고 했었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했다 에잉

카카오톡 ai 요약기능 재밌다
유용한진 모르겠는데 재미만큼은 있음ㅋㅋㅋㅋㅋ

배..고파...

심해졌나?
심한가...?

내일 가기 전에 새 렌즈를 들고 갈 것...
2주 긴 것 같으면서 은근 짧다니까

어제 밖에 좀 오래 있었다고 바로 기침이.. 으

요즘 꽤 오락가락하는 거 같아.. 기억력이라던가..

저녁의 나에게

넌 오늘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먹었단다
또 먹지 말고 밥이나 잘 챙겨먹으렴

환기 좀 하고
나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너무 귀찮은..

어제보다 따땃한데?하고 보니까 영하 6도였다
...어제보단 따땃하구만..

친구가 만든 욕망의 소고기야채찜
야채(진짜 있음)

역시 다같이 모여서 뜨니까 속도가 빠르군

끄으으
나 잘때 끙끙거리면서 자는구나....

지친다
역시 난 집이 제일 좋아

애옹에게 몸수색과 잔소리를 동시에 당하는 중

눈 엄청 온다 우와
우와
내일 출근 어케함....

렌즈끼기 너무 귀찮네...

치킨스튜를 데우다가 내 손도 데워버렸다

그리고 아까 낮잠자려다가 알았는데
우리집 천장... 들리더라...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백날 벽에다 단열벽지 붙여도 소용이 없는 이유가 있었어..
벽이 아니라 천장에서 바람이 불고 있었으니까.. 천장을 막아야 했던거지

근데 진짜로 벙커침대 두고나서 아래 책상쪽 우풍은 많이 줄긴했다
대신 잠을 잘 때 냉동수면이 될 뿐....

옆집에서 무서운 소리가 나.....
엘렐레레레레레레렐레와 아바바바ㅏ바바바바를 절묘하게 섞은 듯한 외침이 일정 간격으로 들리고 있어

적으니까 바로 조용해졌다
...이것도 무서운데?

그 이유는 말이지... :3c

뭐야.. 뭔데...
무서워어어엇

이봐 친구들
그거 알아?
애옹 배에 배방구를 갈기면 무서운 게 조금 줄어든다구

대신 애옹펀치로 좀 쳐맞게 되지

친구가 호거시 얘기 꺼내서 오랜만에 하고 싶어졌다
그러고보니 플스 한정퀘 이제 풀렸나???

이 지긋지긋한 로테이션은 언제 끝나는거야...

끝나서 마음놓고 있으면 또 다시 찾아와..으으 진짜 싫다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고요 선생님

이제 이 스레도 곧 끝나겠군...

집 근처에 맛있는 중식당이 생겨서 행복~

맞다 포켓슬립 오늘 성공했다
의외로? 예상외로? 새근새근 타입이 나왔음
요즘 수면의 질이 올라갔나?

홀리데이 피카츄 너무 커여워 으히히 헤헤헤

난로를 뺏겼다... 추워... 죽어요.....

URA 아오하루 뉴트랙 그랜라 인자 전부 달성했는데
근성 지능 1201 이상은 대체 어케 찍지?
아니 그래 지능은 가능할거 같긴한데
근성은 카드풀이 망해가지고 못할거 같은디....

우리도 사람이야 사람!!!

ㅇㅔ휴 그래.....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그래도 덕분에 집에 빨리 와서 빨래 돌릴 시간을 얻었네
다행인가.. 사실 다행은 아닌데
모르겠다

엥 나 s펜을 집에 두고 갔었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