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heep소리하려고 만든 어장
난입 환영
정말 환영
닉네임달고오기 real 대환영!!!!! 꼭!!!!! 달고 오시오
근데 진짜 sheep소리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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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어장

내가 간 곳은 죄다 ~~할줄 아세요? 정도만 물어봤는데

아무튼 새 어장 왔단 desu

중소라 그런지 즉시 전력감 뽑는 느낌이었음. 말은 '가르쳐서 써야지.'라고 하는데 서류 보니까 어떤 건 소논문, 어떤 건 산업/기업용 보고서 같아 보이고.

아, 프레젠테이션하고 토론 시키는 곳도 있더라...

>>4 대충 어질어질함을 느끼는 레스

아무튼 화장을 지우고 돌아왔다

그에에엑 이제 할 일을 하자....

근데 마음 같아선 다 필요없고 그냥 자고싶음

익명의 우앵머리씨가 된 19시 38분
당연함
너무 많이 떨었음 너무....너무 많이 떨었음....

바들바들

>>11 면접관 아조시들은 모두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었지만 내가 너무 많이 떨엇다

그보다 자갈씨가 바들바들해졋군
이렇게 쓰니 뭔가 롸임맞춘거 같음

벌써 새 스로그라니
애옹과 함께 스들이 왔읍니다

애옹 용량이 너무 커서 짤렸어.....

>>14 어른이씨의 스로그수를 제칠 날이 머지않은것
크아아악 그보다 애옹 귀엽다 크아아아악

이미 제친 것 아님..?
은 똑같이 12번째 스로그였군

그렇다
쉽소리(13) 이 머지않앗다 이말이다.

속도면에서는 양머리 씨가 날 제친지 오래니까 안심하십시요

약 먹고 호다닥 누웠음
뭔가 오늘은 뭘...뭘 할 상태가 아닌거갓음.....Sheep소리나 좀 해야지

>>19 이제 누가누가 먼저 13어장 가느냐가 남은것

웨 그런 경쟁을 해...

이런 경쟁이라도 해야 참게의 리젠율이 높아지고 자연스레 참게 동접수가 올라간다 이말이야

그런고로 어-이 You 참치들. [ 스로그 ] 를 써라

키에에엑 아무튼 스로그를 쓰란 말이얏 키에에에엑

어장에서 유용하게 쓸 짤을 찾았다

내일 내가 원장sensei한테 가서 말해야 할 거나 정리좀 해야것다

이게....이게 좀 늘어날수록 골치아픔.....
아무튼 이제 평일 말고 토요일날 받으러 올거라고 해야지

한 어장 갈기도 힘들어서...

놀랍게도 어장 갈기는 쉽다.
어장을 SNS처럼 쓰면 된다

아 ㅋㅋㅋㅋㅋ 생각을 그대로 어장에 쓰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워치도 슬슬 다 충전되었으니 끼고 잘 준비 해야징
오늘도 사과워치는 날 5시에 깨워줄 것이다

당연하다
내일 난 첫빠따로 sensei를 만나러갈 생각이기 때문이다.

5시 정각에 알람 해놧지롱

대충 자기전에 해보는 사과워치가 알려준 내 수면리듬

이런 식으로 쓸데없이 자세히 알려준다

약 먹고 좀 정신차린 sheep

애플워치를 차고 자면 알림이 진동으로 바로 와서 바로 깰 수밖에 없다.
이게 SE라 30만원대 시계인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한 것 같다고 생각함

아무튼 그래서 자고 일어났는데 또 1kg이 빠져있었다는 소식
야 이 약.......진짜 강제다이어트 효과 하나는 엄청난것 같다.......

진짜 이 아침약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 + 식욕 자체가 완전 사라지는 약임
real 치료제의 탈을 쓴 강제다이어트약이나 다름없음

길길길 병원간다

대충 11시 쯤으로 잡혔다
좋아 그동안 해야할 일을 하면서 sheep소리를 하자

참 어제 본 면접에 대해 쓰자면 불합격되었다
인원이 한정되있어서 불합격되었다는 말이 조금 슬프긴 했지만 예상했던 결과라서 ㄱㅊ음
무엇보다 중요한 게 버거왕 마시쪙 하고 있는 중이라 지금 아무런 생각이 안들음

아무튼 내 능력을 ㅇㅈ해준 회사가 있었다는거 자체만으로 기쁘니 기쁜 마음으로 버거왕을 냠냠하도록 하자

아니 진짜로 출중하다고 말해줬다니까
이게 얼마나 기쁜 소리인지 아냐??? 이바닥 기준으로 출중하다 말해준걸 들은거 자체가 나한텐 정말 큰 기쁨이다......
이 바닥은 말이야 정말 기준치 자체가 높은 곳이어서 나도 크게 높이 능력치 평가받으리란 기대치 안하고 갔단 말이야

쓰고 보니 무슨 신지처럼 쓴거같은데 아무튼 내 가준으론 그렇단 얘기다
아무틈 그렇게 됐으니 오늘도 sheep소리를 하자

이젠 오타를 고칠 생각조차 안하는 sheep

빕빕 암어쉽
빕빕 암어쉽쉽

대충 좀 산책 좀 하고 일찍 들어온 sheep

대충 속이 많이 안 좋은데 그래도 어찌저찌 오늘 진료는 보고 집 돌아갈 수 있을것 같다

야 참치들아 나 내일 ㄹㅈㄷ 스케쥴이다
하루에 면접만 세 번 본다
ㅋ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ㄹㅈㄷ 스케쥴됬다 질문 받는다.......

야 진짜 어떻게 이런 미친 스케쥴이 됐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하튼 그렇게 됐다

출중하다고 들을 정도면 진짜 뛰어난 인재가 아닌가.

그리고 하루에 면접 세 번이면 거의 이력서 넣을 때마다 면접 제안 온다는 거 아님? 면접 하루에 한 번도 꽤 많이 제안 오는 거임...

무튼 잘 쉬고 면접 잘 보고 오시길...

연구직쪽 내일 보기로 했는데 여긴 하도 스펙 높은 사람들이 많이 올 거 같아서 기대 안하고 감
>>55 크흑 고맙쏘 You 참치씨.....힘내서 갈리고 돌아올것이다......하루종일 갈리겠군.....

근데 난 진짜 이 바닥 기준으로 보면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이 사람들이 높게 올려쳐준건가 싶고 그럼.... 나 영어도 어중간하게 하거든
아무튼 ㅇㅈ받아서 기쁘단 소리가 하고싶었다

>>56 수정!! 여긴 내일이 아니라 모레다

어중간이라고 해도 영어 + 추가 외국어(양머리씨 같은 경우 일어) 되는 거라 높을걸...?

>>59 하긴 면접때 동시통역 된다고 했으니까 아마 그부분을 높게 쳐준건가 싶음

집에 오고 보니 통번역 책이 왔다
ㅋㅋ좋다 틈틈이 할 것이 늘었다.....

거기에 동시 통역 된다고 하면 높은 거 맞음.

또 제안 들어와서 이력서 호다닥 냈다
** 뭘 하려고 해도 또 자꾸 이력서 얘기가 나오네 운동을 아예 저녁때 갈까....

>>62 이 럴 수 가

암튼 오늘 진료 후기를 쓰고는 싶은데......
일단 약이 안바뀌었음
그리고 토요일까지 분량으로 약을 주셧음
원장sensei께서 내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해주셨다
2Sang

동시통역이 된다고? ㅈㄴ 능력자였내,,,,,,

이게 말해도 약이 안바뀌는걸 보면 지금 먹는걸 잘 먹어야 하는 약인 것 같음
이건.....심리센터 가야 하는것같다.....답이 없다........

>>66 아아 이것은 한 쪽에 몰빵하고 다른 쪽 능력(영어)를 잃어버린 자란 것이다

>>65 병원은 다녀보니 좀 갠춘함?

>>68 이럴수가...

>>69 2달 반 넘게 다닌 후기를 들려주자면
엠비티아이가 다시 ISTP가 됨
아 난 역시 약물치료가 답이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71 검사결과가 인프제였다가 잇팁으로 돌아올 정도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것...

>>72 나도 모르겟소 청새치씨....내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오.......

>>73 대혼돈의 멀티버스 양머리-ss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약이 너무 쎄서 지금 강제다이어트되는중이란건 안비밀

참고로 내 약은 저어어어기 예전 어장에 찍어둔게 잇다

암어쥑쥑

약은 머... 의사선생밈ㅇ을 잘 졸라보세영
내 상태나 그런거에 따라서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약 ㅁ못바꾸면 너무 속 버리지 않게 카배진 같은 영양제 잘 챙겨먹으셈

그럴수록 고기를 먹어야됨 정 안넘어가면 우유라도
카페인 끊고 술 끊고 몸에 좋은 고기 드십시오 고기

카페인끊2222222222

>>79 수상할 정도로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김치찌개-ssi

>>78 원장sensei....저는 왜 아침약이 5개인데 그중 식욕부진되는 약이 2개나 되는 거입니가....
영양제는 모르겟고 빈혈방지약은 먹고잇는중

>>77 암어쉽쉽

하지만 me는 절대 카페인을 끊지 않앗다고 한다.
곧 운동갈건데 아아메 제조해서 들고갈거지롱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술은 끊어도 카페인은 못끊는다 이 말이여
대충 찬장을 보자....아직도 쌓여있는 커피믹스와 홍차세트가 있다......

카페인 중독 > 철분 부족해짐 > 정상과 빈혈을 간당간당하게 왔다갔다하는 구린 상태가 됨

ㅅㄱ

>>85 이 럴 수 가

나도 요새 커피 ㅈㄴ 마셨더니 철분 수치 훅 떨어져서 전혈 못하고 혈장만 하고왔다 이거야

>>81 그야 세로토닌이고 도파민이고 죄다 아미노산이 전구체인걸

심리상담이고 뭐고 일단 뇌가 작동하려면 재료가 있어야 할 거 아님
영양제 사먹을 돈으로 밥먹고 고기먹고 우유 마시고 치즈 먹고 잠 많이 주무시고 카페인이랑 술 끊으시라구욧

>>88 잠 특) 너무 잘 자려고 하면 새벽5시 기상됨
거 ㅈㅅ한데 술은 이미 끊엇수다 약물치료 시작하면서....

>>83 님 안그래도 집안일로 공포 긴장 예민 최대로인 뇌에 더 예민해지는 포션 뿌리면 어떻게 되게

>>90

>>89 술은 끊으셨다니 그건 잘하셧음
잠은... 그정도면 됐음 억지로 더 자려고 하면 더 불안함
아무튼 고기를 드세요

맞다 나 오늘 인적성검사 햇는데 결과가 ㄹㅈㄷ임
비판적사고능력이 평균 이하로 나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93 엥? 의외네

>>95 왜 이게 진짜냐고.......

나는 술담커 다 안 해

>>97 거 개발하는 자의 소양은 커피가 아니엇소????

>>96 양머리의 소중한 수건 두 쪽이 지쳤나봐 어떡해...

아이 뭐 일만 잘하면 됐다 이거야!

>>99

근데 그래프 모양만 보면 주변이야 어쨌건 엿까라하고 내 할 일만 하는 istp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수건이라고 하니까 뭔가 내가 영 좋지 않게 된 것 같잖음 ㅇㄴ

암튼 양머리 담당 잔소리맨은 언제나 있군... 커피끊어요정들이 있어서 안심했다(???)

>>101 ㄹㅇ 약물치료 전에 이거 했으면 뭔 결과 나왔을지 솔직히 기대됨
어떻게 내 결과지가 이렇게 될수있는 것인가????????

>>103 수상할 정도로 어장에 와서 고기드시오를 하는 참치(주로 김치찌개-ssi)

>>104 그래서 약물치료 중에 한 검사는 신뢰 안 하는 거 아님?? 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약물치료중이거나 최근 1년동안 교통사고를 겪었거나 그에 준하는 일을 겪은 사람들 검사는 신뢰도가 내려간다고 들엇음

>>106 이 럴 수 가
그렇다면 이 약물치료가 끝난 뒤 내 엠비티아이 검사지에 E가 나와도 이상하지않을것이다 그말인가????

>>107 두아마??? 자세한건 닥터에게 ㄱㄱ

>>108 닥터(2주뒤에 볼 예정)

기에에엑 이력서 작성도 끝났고 네 시이고 하니
슬슬 운동을 갔다와야겟군,,,,,,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모닝 팔굽혀펴기 10회 1세트도 하십시요

>>111 모닝 팔굽혀펴기는 모르겟고 모닝헬스는 하고잇소

기에에엑 헬스다녀온다 기에에엑

헬스 VS 헤븐스

기에에엑 다리가 조져져서 돌아간다 기에에에엑

>>114 이 개그 쓰고간 사람 분명 아재일것

최후의 만찬을 먹었다.
이제 난 면접 3번을 다 끝내기 전엔 금식이다

어떻게 하루에 3번이나 면접보는 사람이 실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ㅋㅋㅋㅋㅋㅋ하루에만ㅋㅋㅋㅋㅋㅋ지역옮겨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번이나 면접보는 사람이 실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옮겨가면서 보는거면 개빡센 일정이잖어... 잘 챙겨드십셔 양머리 씨....

>>120 아아.....이것은 헬스를 하지 않으면 실천할수 없는 일정인 것이다......

Sheephead(26)의 내일 스케쥴
5시 기상
하자마자 바로 헬스장 go
끝나고 바로 베이스메이크업 하고 귀가
집 와서 색조 화장 마저 함
(+ 애 학교 보내기)
다 끝낸 뒤 아침에 맥북 열고 비대면 면접 봄
버스 탐
도착해서 면접 봄
또 버스+지하철 탐
면접 봄
밥 먹고 집 옴
끗

쓰고 나니 정말 ㄹㅈㄷ스케쥴이긴 하군
걱정마쇼 ezr하기위해 내가 지금까지 헬스를 했다!!!!!!

ㅋㅋ아 제대로 미쳐 돌아간다
그래 일단 일정 잡힌거...어떻게든 해보자....

대충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면접준비하는 desu

고양이 근황

뭐야 이 귀여운 신사분은

귀여운 샴애옹 사랑해...

진짜 일정 빡빡하네

>>126 기애액 고양이 너무귀여워 기에에엑

운동하다가 리모컨이 런닝머신 너머로 날아가버리는 사태 발생
당분간 헬스장은 낮에는 못오겠군.....

왜 멀쩡히 런닝머신에 붙어있던 리모컨이 멀아갔느냐?? 싶지만 진짜 그렇게 됐다
집 가자마자 바로 약 먹어야지 상태가 안좋음....

멀아갔느냐는 뭐냐 날아갔느냐 이다
집 왔다 바로 약 먹자......상태가 진짜 안좋다.......

고양이 근황

>>134 수상할 정도로 똘망똘망한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는 애옹

맛있어요

역시 오늘은 첫 날부터 기운이 좋지가 않아
크아아악 고대하던 면접은 망했다 이제 다른 면접 보러 출발한다....

>>136 키에에엑 고양이 너모귀여워 키에에에엑

Q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가요?
A 그냥 질문 읽다가 호흡곤란 와서 엎어질뻔한 거 면접관들 앞에서 생중계 된거 정도

아니 이게 갑자기....갑자기 오더라고......

구라치지 말라는 소리 들을 거 같은데 진짜 그거때문에 면접 망함
ㅋㅋ다음 면접 보러 가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중)
다음에 병원가면 그것도 꼭 말하세요....

>>142 그건 병원 검사받을때 말해서 sensei도 이미 알고있는 부분인 desu

진단서에도 이미 나왔지만 호흡곤란 부분은 sensei가 이미 알아....

기에엑 빨리 나아져서 다시 소설 쓰기 시작하고 싶은데 진짜 이게 뭐람

밥을 먹고 면접을 가시라고요

>>146 어림도 없지 "물붓기 시전"
지금은 버스 안이오 김치찌개씨!!!

밥먹고 싶으면 도착해서 먹을수밖에 없는것

ㅠㅠ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가는 걸 보니 먹을 여유는 있을듯

>>149 아니 왜 김치찌개가 아니라 물김치 짜글이가 되셧소

>>151 아직 덜 끓여서...

다음 면접은 꼭 식사하고 보십시오

>>152 기에엑 알겟쏘
그러고보니 다음 면접 도착하면 점심시간이긴 하다....

대충 점심 메뉴나 추천해달란 레스

머리 잘돌아가게 뭔가 탄수화물 많은거?

호흡곤란이 어떤 상황에서 일어났는지도 중요하니 그걸 보고하라는 뜻이었읍니다...

점심은 든든하게 밥을 먹자.. 허니자몽블랙티 말고

>>156 자몽허니블랙티도 엄연한 밥의 일종인 desu

않이야.. 면접볼땐 그거보다 더 잘 먹어야한다고....

힝잉잉(hinginging)
어쩔수없군 그렇다면 근처에 ㄱㅊ은 김-밥 집을....

김밥이랑 계란 올린 라면 먹어줘

참치들아
큰일낫다
여기 빌딩숲이라 카페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여

구글지도 켜십셔 카카오맵 켜십셔

급한대로 유부초밥 두개로 점심 때운desu

저녁은 맛있는걸 먹으라구

저녁(한참 뒤에 먹을 예정)

기에에엑 다녀온다.....

지금까지 본 면접 중 가장 좋은 면접이엇어
근데 건물이 너무 길 잃기 쉬운 곳에 있음

아니 구라가 아니고 여기 너무 길잃기 쉬운 곳임
진짜진짜 오늘 처음 와봤는데 적응하기 너무 힘듬

면접을 보자마자 또 면접이 잡혔다
대체 이건 무슨 경우인가???!???

이건 완전 면접지옥임
난 면접지옥에 갇혀있는 셈임

아무튼 면접 후기를 말해주자면
면접관이 김치찌개씨처럼 말해줬어
나 보고 밥좀 제발 많이 먹으래

유부초밥 2개로 하루를 어케 버티냐고 했어.....

아니**근처에 밥집을 못찾겠는데 어떻게 가요

편의점도 없어요...?

진짜 건물 미로 지옥인가...

>>175 ㄹㅇ 편의점 그렇게 찾았는데 하나뿐임

양머리씨가 돈 제일 많이 주는 회사에 붙게 해주세요

기원 1일차

실압근

집 가는 길에 면접만 또 2개 더 잡힌거 실화냐?

>>179 이 고양이...어딘가 듬직하다....

이 회사에 갈 생각은 없지만 면접에 대한 꿀팁은 받고 왔다
간결하게 기승전결 서론-본론-결론 을 말하래
이제 집 가야징

야 어떻게 넣는 곳마다 어지간해선 다 서류 만 붙는거냐?? 진짜 이것도 ㄹㅈㄷ다

집 감
밥은 안 먹고 그냥 바로 집 감

물론 그냥은 안 가고 구경 좀 하고.....

결국 밥을 먹어버린 sheep

면접이 계속해서 잡히고 있다
이쯤되면 좀 무섭다

참치들아 나 내일도 3연속 면접이다
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과 고기를 먹고 가시오

>>189 안그래도 지금 맥도날드를 먹고 가는 길이오

대충 오늘의 최후의 만찬은 맥도날드고 어쩌구

김치찌개씨 나 오늘 면접에서 진짜 김치찌개씨 같은 면접관님 만났어
나 보고 밥좀 제발 잘 먹으래

>>192 새겨듣도록 하시오오

>>192 노력해보겟쏘......

앵커미스 >>194 >>193 ㅡㅡ

어떻게 호텔 이름이 가즈아

길길길 아무튼 집간다...

우울한 마음을 맥 오메가로 달래며 집가기

서류 엄청 잘 붙는 거 봐서 면접도 수월하게 될 것 같은데요? (서류 죄 떨어지고 있는 참치)

>>199 어림도 없지 칼탈락 당해버리기

나보다 더 똘똘하고 ㄱㅊ고 무엇보다 떨지않는 면접자들이 수두룩하단 말이다

떠는 이유는 밥을 안먹어서이다
의사쌤도 agree하실것

>>202 왜 이제는 김치볶음 씨가 되버린 desu

항정살 구워서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먹었더라면 면접을 붙었을 것(아니다)

>>204 이거다(이거다)

사실 나는 순두부찌개가 더 좋긴 함(??)

ㅊㅋ

>>207 이 레스는 누구의 것인가????

그아아악 너무 졸리다
하지만 나는 이력서를 쓰고 자야만 한다

나도 졸려죽겠는데 강의틀었음..........
목감기 걸려서 die질것같다 이말이야

제출할거 어찌 제출하고 면접 간다
오늘도 3연속 면접임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아 헬스 끊길 잘했다 이거 절대로 체력 없인 못한다

오후에만 2개니까 점심은 먹어야지......

줌 틀려고 야무지게 아이패드까지 챙기고 나온 여성

양일 면접 6회...? 이건 근력이라기보단 근성인거같은데...

>>216 사실 그래서 면접때도 근성 johnna게 강조했음

면접 후기
안 떨었음

드디어 내 적성을 찾은 곳을 발견했단 느낌임
ㅋㅋ어케 될진 모르겠다 결과를 기다려보자...

맞게 샀다던 바지가 이젠 넉넉하다못해 헐렁하다
먹으면 먹을수록 이 약의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

파파이스 돌아온 건 좋은데 묘하게 짜서 입에 물려
너무 짜

진짜로 반도 못먹게 생긴 sheep

만원치를 사놓고 오천원치만 먹는구나....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짜 다시 맘스터치 돌아갈래 하고싶을 정도로 짜

미미이스였으면 덜 짜고 맛있었을텐데

하하하

>>223 아재요..........

>>215-216 자문자답머리

>>225 나는 숫자를 잘못 본것 뿐이다 날조멈춰!!!!!

>>226 선동과 날조

>>227 이런 짤을 손수 만들어 오다니 이 참치는 기초학 아재가 맞다

진짜로 반도 못먹고 카페온 sheep

하 긴장풀자 10분뒤가 면접이다.....

긴장을 풀기 위한 애옹짤

면접(5분만에 끝남)

숨쉬기 빽센거 겨우겨우 진정하고 나머지 면접 끝낸 sheep

드디어 집 간다
드디어!!!!!!!!!!!!

아 이번엔 안떨었다 이번엔 잘했다

>>228 없는 참치를 부르는 고대참치

>>236 이렇개 말하는걸보니 기초학 아재가 맞는것

아 아무튼 성공적으로 면접 끝냈다 질문 받는다

면접 VS 밥접 VS 국접

>>239 기초학 아재가 또

이런건 질문이 아니야!!!! 😑😑

라고 썼지만 솔직히 >>239 보고 웃엇음 ㅇㄴ

면접x3 찐 후기
상황에 따라 연구원의 양머리 씨로 개명될 가능성 높음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체 왜 갑자기 연구소 얘기가 나오시나요???? 싶겠지만 그렇게 됐다......

엄청나...

진짜로 별의별 곳들에 다 면접 제안받아 다니고 있는 sheep

>>245 하지만 개명안될 가능성도 있는desu

과연 내가 개명될지 안될지는 다음주 결과를 봐야 알것이다....

Lab Slave Sheephead

>>249 랩노예 만들기 멈춰!!!!!!!!!!

Me는 대학원 연구실같은데가 아니라 정식 연구소를 다녀온 desu

https://www.nature.com/articles/laban0310-86

www

>>252 뭐지? 날 실험실양으로 만들겟다는 것인가????

이제 찜질방 수건을 졸업하고 연구실 가운으로 되는 거임?

아 그럼 목욕가운이 되는구나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의 목욕가운 씨

이 참치들이 익명의 양가운으로 만들려고 한다

혼자만 좋은 가운 입고 말이야

근데 김칫국 들이키는건 아직 금물인 desu

김칫국에 밥이랑 고기를 먹어야되는데 말이지
김칫국만 마시면 안 되긴 하지...

>>260 팩트) 임
연구소라 나보다 더 좋은 스펙인 사람들 지원햇을 가능성 높음

>>261 그건 모르는 거지... 스펙 높은 놈들은 근성이라는 게 없다든가 하면(웃음)

>>262 킹치만 이곳은 석박사들도 지원해서 오는 곳인 desu

>>263 근데 같이 일해보면... 걍 다 일장일단임
공부 많이 해온 사람은 대우 받고 싶어~ 이게 먼저라 컨트롤이 힘들고, 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가르치느라 시간 빨리는 게 힘들고 그런거임
그사람들도 나름 저울질 해보고 알아서 하겠지않겠음?

>>264 대충 내가 공문서 양식에 익숙하다고 하니까 좋아하던데
어떻게 될지는 진짜 다음주 되봐야 알것같다 real로다가.....

>>265 님은 일단 밥 좀 챙겨먹어!!(찰싹)

>>266 밥(파파이스)

아무튼 오늘 점심은 챙겨먹은 desu

귀찮으니 미리 익혀두는 공문서 작성 요령
근데 이거 쉬운데.....쉬운데?

원래 내일 가야할 면접이 있는데
어제오늘 발이 너무 작살나서 좀 쉬어줘야할듯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개인사정으로 오늘 면접 못 볼것 같다고 전해야겠다

설명듣기 거북할 참치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놓자면 발이 좀 피투성이가 됐음
금토일은 좀 쉬자...

(말을 잇지 못하는 콘)

>>272 아 ㅋㅋㅋㅋ 좀 욱신거리긴 했지만 ㄱㅊ을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혹시... 우다다를 하셨나요...?

>>274 우다다가 뭐인desu

>>275 우다다 뛰셨냐는 mean

>>276 ㅋㅋ들킴

>>277 구두신고 뛰니까 발이 아작나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빙포인트] 3cm구두여도 신고 뛰지 않는 게 좋다.

보통 세 건이나 잡히지 않으니까... 편한 신발로 하나 더 챙기지 그랬냐

Sheephead(26) 내일 강제 외출불가행 된걸로 밝혀져....

익명의 왹머리 씨...

>>281 원래 신던 구두가 있었는데 다 버려진desu

>>284 아 맞다 그랬지...

이 정신으로 johnna게 뛰어다니다보니 그만......

텐텐머겅 피로회복됨

사실 나는 텐텐 중독자다

텐텐은 없고 abc쪼꼬렛은 잇지롱

음... 그것도 네모난거니까 통과

네모네모한 첨새치씨....

만념?

진짜 네모네모해져버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뭐

이악물고 웃음참기

머먀... 뭇지마...

자고 일어나니 발 상태가 ㄱㅊ다
ㅋㅋ좋다 오늘 면접은 오후니까 간다ㅋㅋㅋㅋ

아무튼 발에 밴드 붙였으니 가능이라는 레스

3ㅁㅁ

기에엑 너무 더워 기에에에엑

🫠

녹 아 내 린 다

면접 전인데도 떨린다기보다는 좀.........
기묘함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떨어지기 위해 온 기분임

회사에 대한 인상을 말하자면 이쪽은 뭐랄까....각이 제대로 잡혀있는 느낌? 직원들부터 뭔가 각이 잡혀있음
근데 너무 멀어
너무 집에서 멀어 여기는

진심으로 어제 본 연구소 거기가 붙었으면 좋겠단 생각만 듬
또 다른 연구소도 곧 면접인데 아무튼 여기 회사는 너무 멀음
장난 아니야
통근이 힘들다고.....

그리고 mbti를 물어보는 곳이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다

(이마탁)

세시에 면접인데 벌써부터 뭔 질문이 나올지 각이 보임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회사같은데 mbti부분에서 이미 내가 정신을 놨음 지금

어느정도 체계가 있는 회사가 mbti를 물어본다는 부분부터 뭔가가 이상하단 걸 바로 눈치챈 sheep

이 sheep은 아주아주 눈치가 빠른 sheep이다

전화 와도 무시할 생각 200%인 sheep

거 교육쪽은 나와 전혀 맞지가 않수다 진짜로
연구소 결과만 기다려야지......

도당체 왜... 재미 이상으로 mbti를 보는 것이지...?
차라리 mmpi 요약 페이지를 내라고 했으면 그럴듯했을텐데(??)

>>314 진짜 모르겠음
시작부터 mbti 내라고 하는거부터 진심으로 속으로 실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로 안 갈거임 이 회사

아 근데 교육쪽 중에서도 확실히 체계 잘 잡힌 곳 같아보이긴 하더라
시작부터 범죄 확인 동의하냐는 서약서 줬음....면접때도 옆사람만큼 안 떨고 잘 봤음....하지만 안 갈거야 여기......

그래도 거기 돈 많이 줌? 잡플래닛 같은 데에서 뒷조사 해보자
연봉 높으면 아깝자너...

뭐야 개무서운데요

>>317 성과제임
이 부분에서 빠이함

>>319 ㅋ....

오케이 바이...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해도 그게 성과제라면 의미가 없다 이 말입니다
근데 직원들이 날 좀 불편해하는 눈치이긴 했음 뭐지? 내가 너무 세무조사온 마냥 각 잡고 갔나?

이쯤에서 넌 차라리 교도관이나 법쪽에서 일하는게 낫겠다는 창조주의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 15시 35분

아 내가 너무 면접관한테 역으로 취조하는 것마냥 물어보긴 했다.......질문 안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접관을 면접해버린 sheep...

아무튼 이제 집가는중

>>32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심하게 면접관한테 형사스럽게 질문하긴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지원자만 일반적으로 면접당하는거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긴 함
지원자도 회사에 예리한 질문 해볼 수 있는 거 아니냐??

>>327 팩트) 임

>>326 어이어이... "면접" 해버린줄 알았더니 "형사" 해버린거야....?

>>329 직원들이 하나같이 날 불편해한 걸 버면 내가 형사해버린게 맞을것

이젠 오타를 고칠 생각도 없는 sheep

들은 면접썰 중에서 좀 어이없었던 거는 '다른 직원의 비리 및 범죄행위를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거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자가 일단 어떻게 하겠다 답하고나서 같은 질문을 면접관한테 해도 되는거잖아
근데 안됨ㅋ

>>332 johnna 재밌는 면접썰이군 나라면 목격한 그날 집에 가서 바로 투서 쓴다는 선택지로 대답할텐데......

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진짜 저렇게 답할거다
나는 투서 쓰는 양식을 알고 있기 때문

그게 정석인거같긴함

솔직히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어... 증거수집이니 뭐니... 그런짓거리 하다가 공범으로 몰리기나 하지

하지만 면접관은 그 말을 듣는다면 그자리에서 날 아웃시키겠지.......

면접관들도 면접보러 들어오면 합리적인 사고 못하는게 맞는듯

>>339 팩트) 맞음
연구소 면접때 면접관은 "내가 이 분야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시전한 적 있음

>>340 공포썰은 깜빡이 켜고 들어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1 아아..... 이것이 석박사들이 면접할때 하는 질문 이란 것이다........

>>342 두 렵 다....!

사실 고인물들은 다른 분야 잘 모르게 되긴 함
그냥 오바떨어봤음ㅈㅅ

아무튼 면접 직전에 아이스티와 토스트를 점심으로 먹고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전혀 떨지 않았단 desu

>>344 ㄹㅇ 본인 전공 외의 타분야를 전혀 모르는 눈치여서 내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했음
아 연구소 면접 결과가 진짜 어케 나올지 궁금하다.....최대한 실무를 잘한다는 식으로 어필하긴 했는데 저 쟁쟁한 면접자들 사이에서 어케될지......

>>346 기죽지 마라 sheep!!!!!!
능히 할 수 있다!!!!!!

와 우리열차에 성추행범 있대

집가는 길에 ㄹㅈㄷ경험하고 가는중

세상에....

이제야 출발을 한다.....

Johnna 스펙타클한 하루이지 않을수가 없다
아 다른건 모르겠고 아무튼 집가고싶다

기에에엑 날 집에 보내줘 기에에에엑

어찌저찌 제대로 집은 가고있는 중

기에에엑 다 와간다 기에ㅔㅇ엑

졸 려

자 라

>>357 이제 막 집에 도착한 desu

기에에엑 하지만 잘수는 없다 또 이력서를 써야 한다

Q 대체 왜 집 오자마자 또 이력서 삼매경이신 건가요???
A 놀랍게도 또 지원이 들어와서....

빕빕 암어쉽
빕빕 암어쉽

초고속으로 작성하고 돌아온 desu

아 할 거 해야하는데 좀 지친다

슬슬 약을 먹어야 겠군......

화장은 지워야 하는데 힘이 없군

내일은 꼭 운동을 나가기로 마음먹는 sheep

체력 단련을 위해 주말에는 운동을 가야만 한다 이말임

공문서 양식 정리는 얼추 다 됐군
이걸 일일이 노트필기한 내가 ㄹㅈㄷ다

기에에엑 운동하러가자....

거 나가기 전이랑 들어와서 발마사지 잘해두쇼

>>370 발마사지보다는 종아리마사지가 더 효과가 좋은것

>>371 암튼 뭐라도 하라는horse

기에엑 이제 귀가했다 기에에엑

약을 계속 먹다보니 어느정도 글력이 회복된 것 같기는 하다
근데 본격저으로 글 쓸려면 한 8~9월 이후에야 쓸 수 있을듯

아니 근데 이게 약의 효과가 이상하게 가는 건지?? 예전같은 분위기로 글은 못 쓸 것 같아
어떻게 될지는 한번 계속 약 먹어봐야 알 것 같음
일단은 계속해서 먹으면서 치료해봐야 알것 같음....일단은.....

내가 지금 면접으로 얼마나 도른자가 되가고 있냐면 말이다
이런 걸 직접 찾아가면서까지 읽는 경지에 도달했다.....

빕빕 암어쉽
빕빕 암어쉽

킹갓테토의 커버곡을 모두 들어줘

아니 진짜 글력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는게 아이디어가 서서히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어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에 대한 이미지가 머리속에 다시 그려지기 시작했다고
난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서 글을 쓰는 사람인데 이미지를 다시 옮길 수 있다는 건 매우 좋은 징조다

7월에 경과 보고......일단 서서히 준비 해 보자
할수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일단 기본적인 이미지는 지금 생각날 때 바로 그림이랑 같이 옮겨두고 있음

7월에 경과보고 바로 지른다
ㅋㅋ징집? 아 0.7.0 알빠냐고 단편으로 지를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쓰려니까 술술 나오는 거 보면 요즘 돌아다닌 게 나름 쓸모가 있는 듯

지금도 봐라 저절로 공문서 작성 연습이 되기 시작했다
이게 순수 긍정적인 효과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나 지금 너무 기뻐
너무너무 기뻐
드디어 글이 서서히 잘 써지기 시작하고있어

글머리

>>385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387 고맙쏘 청새치씨
이게 다......이게 다 약덕분이야....약 없으면 이마저도 못했을 것.....

>>386 왜 이 아재는 내 머리를 모니터에 달아버린desu

>>388 약발 잘 받는다니 그저 ㅊㅊ할 따름이다

>>390 약발이 너무 잘 받다 못해 지금 또 자소서를 쓰고 있어........

>>391 않이..............

>>392 진짜로 미쳐 돌아가는 약빨

>>393 아니야 최고의 직장을 얻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자

ㅋㅋ
참치들아.....나 어느정도 다시 소설쓸 힘 되찾은거 같다.

진짜로 작가로써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음
징집되기 전까지 어느정도 글 쓸 힘이 생겼음

축하해 양머리 씨

정확히는 글 쓸 힘과 정신력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다.......

>>397 흑흑흑 고맙쏘 어른이-ssi

이게 다 운동과 운동과 운동 덕분이라 할 수 잇겟쏘
좋아 이걸 기반으로 해서 열심히 플롯을 쓰자 아자아자 할수있다

어느정도 약빨이 잘 듣는것 같으니 이제 기-승-전-결 을 제대로 짤 수있다......

그동안 johnna게 자소서 쓴게 보람이 있는것같군

사실 이건 반드시 작가로써 돌아가겠다는 다짐에 가까움
지금 어느정도 플롯을 짜고는 있는데 아직도 뭔가 부족함
좀 더 나아야 할 것 같음....7월까지 경과를 보자....

ㅋㅋ그래도 하나를 완성할 정도로 뭔가 나아지긴 했다

약 먹고 이제 좀 정신차린 sheep

오늘 아침은 엑셀과 데이터베이스 속성 공부를 한다.

Q 요즘 노동요로 듣는 곡이 있으신가요?
A 당근빳다 아이브 노래 들음

음 매우 졸리다

뭔가 글을 더 써야 할 것 같은데 여전히 멍한 걸 보니
카페인이 필요할 거 같아
johnna 쎈 카페인이 필요해......

약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더이상의 식욕은 없는 여성

텐텐 먹기 캠페인에서 나왔습니다
옴뇸뇸하면 아주 좋습니다 그럼 20000

>>411 수상할 정도로 텐텐을 너무 사랑하는 청새치씨

>>412 그렇다... 나는 사실 텐텐 중독자다

헉
텐텐 무료나눔좀

안돼
내가 먹을 것도 없다

리빙포인트) 약국에서 텐텐을 파냐 안 파냐로 근처에 애기들이 얼마나 살고있는지 알 수 있다

>>416 팩트) 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텐텐 파는 약국=애들을 상대하는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내가 텐텐을 사면 놀리는 약사들이 간혹 있음
어떤 의사는 "어!! 그거 어른이 먹으면 안 되는 건데!!!" 함

의사랜다 약사 ㅅㅂ

수상할 정도로 텐텐이를 좋아하는 어른인 청새치씨

소신발언 함. 종합비타민 백날 삼켜봐야 다 소용없고 텐텐 하나 념념하는게 더 효과 좋음 ㅅㄱ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sheephead(26)의 점심은 치킨버거x1 이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왜 이제 점심임?

지금이 점심인 건 당연한 것 아님????

에 언제부터...

me는 밥을 거의 한끼만 먹기 때문에 이정도는 놀랍지 않은 desu

에라이 이러니까 살이 안 찌지

>>427 원래는 억지로라도 먹었는데 약이 날 이렇게 만들엇다

>>428 당신... 이래가지고 어느세월에 벌크업 해...

>>429 벌크업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다이어트되는게 더 나은 desu

벌크업 ㄴㄴ 체력단련 ㅇㅇ

아이머 표준체중만 유지하면 큰 문제는 없기는 한데...

1일 3면접 보기 위한 체력단련이지 벌크업용이 아닌것

아니 근데 살이 막 빠진다지 않았나...?

안멱으면서 운동하면 그거 혹사야 혹사!!

>>435 아니 근데 아무리 운동해도 어차피 5~6 정도 빠진거에서 더이상 변화가 없어서 ㄱㅊ아

이게 빠지는데도 정도가 있는건지 어느 순간부턴 그이상 빠지지 않더라고......

구글 독스가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보다 너무 어렵
긴 무슨 공문서 쓰긴 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독스 쓰면서 내 안의 진짜 광기를 느끼고 있다
아아.....이것이 진짜 미친짓이라는 것이다......

그림체는 인증될수있으니 호다닥 하이드하기

한컴독스 괜찮아요... 한컴독스 쓰쉴?

한컴독스 최대의 약점 : 오프라인에서 쓸 수 없음
낄ㅋ길낄

>>443 맥북이라 이미 강제로 쓰고있는desu

뭐야 이미 전도당한지 오래군

원래 쓰던 걸 한컴이 강제로 서비스종료 시켜버려서.......

크아악 이제 일어났다 약먹자

기에엑 이제 좀 정신차렸다.....

운동 끝 집가야지

뭔가 여기저기 다니는 게 확실히 경험이 되는지 다시 글이 술술 써지기 시작하는거 같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제 오늘의 할 일을 하자

sheep소리가 미치도록 하고싶은 시간이로군....

DJ SHEEPHeaD의 복귀인가

>>453 그건 기념식때 할거란 desu

>>454 올ㅋ
그건 그렇고 양머리씨 나리타 탑로드 뽑을거임?

>>455 키타산 실장될 때까진 접속만 할거란 desu

운동 때문에 지쳐서 네시쯤부터 쓰러져 잤다....

아니 이게 부작용이 혈압 낮아지는거라 한게 구라가 아니야

Me 는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

>>377 이거 중독성있다

>>460 You 참치도 이제 빕빕 암어쉽을 하게될것이다

빕빕 암어쉽 잇츠 머핀타임~

초 코 머 핀 조 아 용

기에엑 너무 졸린desu

면접 결과 후기
는 닉네임으로 대체함

그렇게 됐다.
질문 받는다

양머리씨같은 근성가이를 영입하지 않다니...
다른 데는 어떻게됨??

>>468 모르겟음 😑🔥
아무튼 내일 또 면접인것

연구소도 ㅈㄴ 숨막히는 곳이라고 정신승리 해버렷
이렇게 된 이상... 신 포도 작전으로 간다(??)

연구실 다니는 친구가 박봉인데 일많은 개빡치는 직업이라고 했었음
양머리 씨가 안 가서 다행인거임 암튼 그럼

진심으로 연구소로 들어가게 되면 별의별 글 쓸 소재가 늘어날 것 같았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힝머리 되버린 것
아니 진짜로 나는 월급이 딱히 중요한 게 아니거든....어차피 월급 받아도 싹다 뺏길테니까

진짜로 일 그자체만 하면 충분했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우앵머리된 sheep

>>470>>471 크윽 어쩔수 없지 역시 청새치씨 말대로 신포도 작전으로 가야.......(???

그래도 저번 면접으로 얼추 분위기 등 소재 같은 건 얻을수 있었어서 성과는 있었다
You 참치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나는 글 쓰는데 있어서 진심이라구
정말 정성을 다해서 내가 작살날 때까지 글쓴단 말이야
하....재활하자 열심히 힘내서 재활하자.........

>>473 이 두려운 글쟁이............. 필요한 것은 단지 소재였을 뿐이란 말인가.................

그러면 그 연구소가 양머리씨로부터 도망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글감을 착취당할 것을 알지는 못했지만 뭔가 본능적으로 느낀 것이 있는거야...!

>>475 청새치씨 아무래도 내 글에 스포부분을 안 봤나 보군
ㅋㅋ도망쳤대 돌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로 공문서 양식에 익숙한건 진짜인데요.....

>>476 양머리씨........... 이제봣음........................ 주륵....................
이래서 독립 무리라그랬구나

>>477 아 진짜로 몇백을 벌든 상관없어서 어디든지 지원하고 있다 이 말이야
어차피 내 수중에 들어가게 될 돈이 아니거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갈 것 같을 땐 아예 선수쳐서 정신 나간 말을 해버리는 거임(?????)

>>479 이거다(이거다)

근데 아이폰은 뭘 설정해야하는지 스포부분 드래그해도 안보임
복사해서 메모장에 갖다붙여야 보임

캔쨩....맥북은 스포 드래그해도 보이게 고쳐줬으면서 아이폰은 Why......

불편한건 참게뿐이라 그냥씀 ㄱㅊ

나는 버스탔는데 난방 튼 것처럼 바닥에서 뜨거운 열기 올라와가지고 정신 나가버림
이게 실화냐

이로써 청새치씨도 me와 같은 아이폰 유저임이 밝혀졌다

>>484 청새치씨......미리 joy를 표하는 바이오......

비밀이었는데.... 이렇게 밝혀지다니... 분하다...

>>486 이거 잘쓰고있구만

길길길(roadroadroad)

킬킬킬(killkillkill)

>>488 진심으로 너무 잘 쓰다 못해 별의별 곳에다 유용하게 쓰고 있는 중
나중에 이렇게 우는 양머리 짤도 만들어주는거 ㄱㄴ? 참게 여기저기에 청새치씨가 만들어준 짤로 도배해줄 자신 있음

>>491 집에가면 해줌

>>492 진자댕큐합니다

아니 그보다 멀미나서 죽을 것 같은............

>>494 폰을 멀리하고 음악을 틀도록 하씨오

frozen to death 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zen to death 도 다양한 곡이 있쏘
검색해보니 딥-다크한 곡과 잔잔한 곡이 있었다....

kadebostany 노래이메ㅔ

메에에에에에에

>>499 안돼!!!! 청새치씨가 암어쉽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아 근데 역시 잔잔한 곡이었군
이 가수 목소리가 아주 좋아 내 취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이번 정류장에서 사람들 다내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1인버스의 쾌적함을 맛보게 된 청새치-ss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내리면서 아 살거같네!!! 이런다

그 사람들도 백퍼 열기에 고통받고 있던 사람들일 것이여......

>>503 나도내림....... 바깥공기의 쾌적함을 맛보고 있어요.....

버스(이동식 사우나)

>>507 아아.....이것이 여름의 버-쓰 라는 것이다......

설정 정리 하는 중인데 나름 잘 써져서 좋음
근데 이걸 글 쓸 준비를 하자면 엄청나게 각 잡고 써야 할것 갓음
다음에도 면접을 본다면 무조건 연구소로 갈 것이다
사유? 더 많은 소재가 필요하다 이 말이야 진짜 그거 하나뿐임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나 멋있어....(???)

>>510 아아....이것이 언제 0.7.0 업뎃되어 징집되어 버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태우는 마지막 불꽃인가 뭔가 하는 그거란 것이다........

>>511 이럴수가..........

>>511

>>513 앵커미스 >>512 ㅡㅡ

양머리씨의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아이 뭐야 미필이어서 떨어진거네~!!!!

이럴수가!!!! 그렇다면 내가 징집되었다면 붙었을 수도 있었다 그말인가????

건장한 군필만 밝히는 음탕한 아재들 ㄷ같으니라고

ㅈㅅ합니다 배고파서 정신줄 놔버린듯

아니? 난 애초에 정신줄 같은거 없었어

>>518>>520

오해하지 마세요 정상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역시 청새치씨야 이 어장에 걸맞는 최고의 sheep소리꾼이지

리빙포인트) 에그마요에 쉬림프 추가하면 쉬림프에 에그마요 추가한 게 돼서 비싸진다(덴장!)

>>524 이 럴 수 가

사실 그래서 나는 맨날 서브웨이 가면 랩종류로만 시킴

>>526 이성과 본능이 싸워서 유일하게 이성이 필패하는 장소가 서브웨이 주문대임
맨날 무지성으로 쉬림프 시킴

>>527 본능에 굴복해 버린 청새치-ssi..........

>>528 실화)다

알바가 보기에도 내 샌드위치는 좀 그랬는지 싸기 전에 "시키신거 이거 진짜 맞죠??" 했음

대체 청새치씨는 무슨 샌드위치를 시킨 것인가??????

아직 인간에게는 약간 이른 것...?

아니 근데 별거없고 그냥 평범하게 쉬림프에 에그마요 추가였음

버츠비 추천해준 참치들에게 ㄱㅅㄱㅅ하는 바입니다
심신의 안정을 되찾았어요......

심신의 안정을 찾아서 매우 good
다음에는 프레쉬 슈가 립 어드밴머시기 도 써보시오

그거 손에도 써도돼??

>>535 ㄴㄴ 그건 립케어용임 입술에 아주 좋음

이거임??

ㅇㅇㅇㅇㅇㅇㅇㅇㅇ그거

리스트에 넣어두겠음... 내가 바르는걸 다 극혐해서
큐티클은 관리 안하면 빨간손 되니까 해야된다.....

기에에엑 2연속정전왔다 기에에에엑

양머리의 분노 : 대 정전의 서막

양머리 씨 혹시 월급 받아도 싹다 뺏길 거라 확신하면서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취준하고 면접보러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뭔지 물어봐도 돼?

그리고 난 오늘도 자소서를 쓴다
필력이 강제로라도 늘어날수밖에 없는 자소서를 쓴다.....

>>544 확인해써 물어봐서 미아내

>>546 ㄱㅊ음 원래는 요거보다 더 심연인 대답이었는데 순화해준거임

금방 해옴

옛다

>>549 눈물의 수건추

이 짤은 내게 있어 아주아주 유용하게 쓰일것이다.....

ㅇㅇㅋ

고맙쏘 아주 고맙쏘 청새치-ssi

잘써랑

차마 입대하는 양머리 짤을 신청할수 없어서 이거 신청한건 안비밀

입대짤 하려면 군모 벗기고 수건 씌워야되는데 그럼 복장불량이라 안돼

>>556 이 럴 수 가

복장불량(누적)으로 영창가는 컨셉이면 괜찮지 않나(?)

>>558 원치않는 영창보내기 멈춰!!!!! 영창피아노는 사절이다!!!!!!

맑고 고운 소리~

>>560

양머리씨... 헌병아저씨들하곤 좀 친분이 있나.... 어쩌나~?~?~?~?

>>562 이 청새치씨 영창보내기에 진심이다

양쪽에 헌병아저씨들 팔 그려넣고 잡혀가는 컨셉이면 입대짤도 생각해보겠음

근데 그럼 영창짤이네

>>564 헌병아저씨 대신 얼굴에 캔쨩이랑 기초학 아재 얼굴 그리는 거 어떰

기초학 아재 얼굴은 어차피 이 아재도 영자니까 스레디키 로고로 대체하자

(관리자)입대 짤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스레디키 첫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다
거 아이콘에 육각형 안에 별모양 있는 로고로 그리던 말던 알아서 하시오

생각해본다했지 한다고는 안했는데

에이 안해(벌러덩)

>>570-571 힝(hing) 입니다

입대짤이 이렇게 생겼으니 이 옆에다 페페 두마리 복붙하면 될듯 한데....

사실 이것도 있는데 이건 우는 짤이 아니라 맘에 안듬

하나는 자급자족 하자

>>575 me는 자소서를 오늘안에 2개나 제출해야하오

>>576 그거 끝내고 하면 되겠다

>>577 이 럴 수 가

그냥 지금 만들어진 짤만 감사히 쓰겟읍니다(벌러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러덩 엔딩 개웃기네

빼애앵 아이패드 꺼내기 귀찮아 빼애애앵

못본 사이에 떼쟁이가 되어있네,,,, 우리수건,,, 이런아이가 아니었는데,,,, 뚝해 뚝,,,,,,

>>582 맨날 기초학 아재한테 빼애앵 했는데 떼쟁이는 무슨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에엑 빨리 자소서 마무리 하고 설정정리 해야지

그런 의미에서 올리는 오늘의 노동요

하나 끝냈다 다음거 간다~~~~~~~~~

좀 지친다
Sheep소리가 거하게 하고싶ㄷㅏ

>>589 빕빕암어쉽

>>590 빕 빕 암어쉽

나는 ㄹㅈㄷ미친여성이다
소설 연재 한답시고 스케치업을 깔았다

소설 연재 준비한답시고 스케치업으로 구조 만드는 CrazyGirl........

얼마나 크게 할건데?? 도시??

>>594 도시까지는 아니고 간단히 내부 구조 좀 파악 좀 할거임

올... 힘내라잉
스케치업으로 인테리어는 안해봐가지고 해줄말이 없네

대충 어디다 뭘 어떻게 할거인지에 대한 인테리어 정도 볼 생각

기에엑 일어났다 약을 먹자

끼에에에에에엑

선생님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어쩌죠

>>600 그럴 땐 여기다 sheep소리를 하시오

빕 빕 암어 shit

현생에 미쳐가고 있는 청새치씨의 모습이다

게에에에에에에엑

부에에에에에에에

아니야 움직이는 버전으로 봐줘

>>606 대체 어떤 현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오...

아무튼 오늘도 면접가는desu

>>607 의외로 별일 없다고 한다
다음달에 강제 소개팅 하는거 외엔 뭐 자격증 시험이 있기를 해 목감기가 안 낫기를 해 껄껄껄

근데 다음달이 내일부터네 낄낄낄낄낄

길길길(roadroadroad)

마스터... 여기 햄스터가 부들거리면서 우는 짤 하나... 온더락으로...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압박이라고 하면 핑계냐...?

>>615 전혀 핑계가 아닌 desu

망치면 안 된다가 제일 압박이야.................

근데 웃긴건 사람을 너무 안 만나니까 타로도 츄라이 츄라이를 한다는 것이다
헬헬헬(hellhellhell)...

뭐지? 마법의 청새치고둥씨 제가 오늘 점심을 먹고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 타로를 부탁해 달라는 것인가?

아 저를 타로 봐주신다는...?

>>620 아 니 오

roadroadroad(길길길)

중요한 건 면접을 보냐 못 보냐 이거지?

야 어디갔냐 나도 밥먹어야됨

>>623 어떻게알앗지

점심(두유)을 먹고 갈 수 있을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임 지금

안 될 운이 약간 더 센데 못할 정도는 아님
밥 안먹고 뛰어야될거같은디
오늘도 면접보는데가 거리가 좀 있나보네

그렇다
오늘도시외버스를 타고 간다.

좀 걱정되는거는 배고픈거 먼거 다 제치고 열심히 뛰어가다가 탁 꺾인다는 거임
대중교통 시간이 좀 안맞나

택시타세연

>>630 ㅠ ㅠ 알겟소....

갔다와서 뭔일 있었는지 후기 써줘랑

가는 길만 뽑아본거니까 면접장 도착까지 알려주면됨

일단 청새치씨의 말대로 택시를 탄desu

Me는 점심을 먹을수 있었다고 한다

>>634 그말 들으니까 갑자기 쫄리는desu

>>636 w h y.....

인생 살기 싫은 이유만 늘어나아아악

면접 후기
이 면접관도 원장sensei같은 말을 했다
내가 일반 회사 지원자 치고는 욕심이 너무 없대

=배가 불렀네 별로 뽑고 싶지 않다

아니 근데 나는 배가 부른게 아님 진짜로
뭘 일하든 얼마를 받든 내 수중에 들어올 수 있는 돈이 아닌데 뭘 더 욕심을 내

그냥 좀....기회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한? 그런 생각으로 갔는데 너무 욕심이 없다고 여기서도 그 소리 들으니 당황스러웟다 이말임

면접관 입장에선 당연하지..? 그 사람들이야 개개인 구체적 사정이야 알빠노고 좆같은 대우에도 개같이 달려와서 일할 돈미새 지원자를 원할테니까

ㅠ

ㅇㅇ 내생각도 그럼

까놓고 님 집안 상황 컨디션 이런건 의사나 우리한테나 징징댈 수 있는 것이지 면접관한테 이해를 요구하면 안되는것
밥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 사람이 님 걱정해서 밥 왜 안먹냐 묻는거겠음? 그래서 일이나 할 수 있냐 묻는거지
취준에 커뮤식 특히 트짹식 부둥부둥에 절여진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곤란

정 어려우면 걍 커뮤 뛴다 생각하고 존나 야망 취준생 자아 하나 만들어서 롤플을 하라구 진짜 님 생각을 보여주지 말고

*같은 대우 그런거 받아도 상관없고 난 **인생 그자체에 미련이 없고 그냥 마지막으로 그 기간동안 글만 잘 쓰며 일할 수 있기만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크게 욕심부리는거다라고 차마 어케 말할 수 있겠냐 내가.....

알아서 하겠지

>>648 근데 너무 체념한게 티나서 누구라도 그런 말 안 할 수가 없는 정도면
취준 한 일주일만 쉬는건 어떰? 암것도 안해도 되는 환경인진 모르겠지만

>>648 당연히 말 못하지 그딴걸 왜 말함? 면접관은 네 친구가 아님 설득하고 매료시키고 굴복시킬 대상임

>>643 "좆같은 대우에도 개같이 달려와서 일할 돈미새 지원자를 원할테니까" 이거는 진짜 양날의 검임...

사정 다 보일 필요는 없지만, "나도 회사 선택한다."라는 마인드도 어느 정도 필요는 함.

뭔가 좀 진짜로 sheep소리를 해야 할거같은데 내가 너무 이해못할 소리만 해서 미안함

여기 좀 날카롭게 말하는 참치들 보니까 애초에 말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652 맞긴한데 얘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회사 면접장을 상담실로 쓰고 있잖음

닝바닝 사바사라 나처럼 원하는 조건 제시하고 베짱 장사하면 큰일 날 확률이 높은데, 그러고도 뽑힌 회사가 몇 있어서 면접은 어찌 보면 운빨임.

면접은 운빨22222222

상담실이고 **이고 면접관이 그렇게 물어본걸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너가 면접관이야?

좀 화내서 미안해 내가 지금 진짜로 우엥머리씨되서 울면서 쓰고 있어서 그래

>>655는 잘 모르겠지만...

베짱 장사 1 "N년 동안 일할 수 있기만 하면 됨." 이러고 붙을 곳은 붙음...

면접 오라는 곳 많으니 너무 급하게 서두를 필요 없어...

면접 때 얘기하자면 난 >>660 대로 답변하고 왔음

있지 중요한 걸 내가 깜박한 것 같은데
여긴 depression 어장이 아니야
내가 >>655 You 참치의 화풀이 대상이야?

일단 밥부터 ㄱ

아픈 사람한테 세게 말한건 미안함 답답해서 그럼...

다음 원장sensei 만나면 무조건 약 늘릴래

나 위로 엄청 못하는 편이라 이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만...

면접에서 정말 머리에 돌 맞은 것처럼 날뛰고 다닌 나 참치도 소기업이지만 합격은 했음...

얼마나 날뛰었느냐
"세전 4xxx만 원, 주 5일, 9-6, 야근 안 하고, 회식 참여 안 할 거고, 승진 신경 안 쓰니 퇴근 이후, 주말 연락 안 받을 겁니다. 뽑아주시면 2025~2026년까지 그 뒤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조건 안 받아주시면 면접 볼 필요도 없으니 나가겠습니다."

멀 답답해야 훈수한거를 ㅈㅅ하다 하셈

미안한데 >>655 참치 글 보고 내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
진짜 이번엔 약을 늘려야 할것 같아

>>668 어떤 일을 하든 모쪼록 원하는 대로 풀리기를 바람.

하는 일 잘되고222222222
양머리씨는 일단 먹고 생각하도록 haza

밥(두유)

다른 선택지는 없냐...?

>>662 면접장 안 상황 본것도 아니고 훈수해달라 한것도 아닌데 뭐라 해서 미안해. 상처줄 의도는 없었어. 취준 성공하고 집 탈출 성공하고 빨리 낫길 바라

이미 밥(두유)를 먹고 면접을 본 desu
종점 도착하면 뭐라도 선택지 좀 늘어나긴 하겠다

기에엑 모르겠고 이제 sheep소리를 하자

사실 내 생각은 어떠냐면... 욕심이 없냐는 말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내 경험상 어른들이 "욕심이 없냐"는 말 같은 걸 하면 보통은 '좀 더 장기적인 목표를 말해봐라' 같든 뜻이 있음.
양머리씨가 일은 엄청 할 것 같은데 일만 하다 갈려나갈 것 같아서 개인적인 목표나 욕심 같은 건 없냐고 물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그게 있는 애들이었으면 덥석 말했겠지. 뭐 예를 들면 "저 15년 일하고 연구소장 할건데요." 라든가... 터무니없어도 그런 것들 있잖아.

뭐 없는 애들이 더 많으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나는 그 면접관이 "욕심이 없냐"를 뭔 뜻으로 말했는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양머리씨한테 관심이 아예 없었으면 그런 말도 안했을거라 생각함.
사람들 생각보다 남의 나쁜 상태 알아차리는거 ㅈㄴ 못함. 님의 나쁜 상태가 다 들통났을거라고 걱정 안해도 될거같다 이말임.

시들시들 해져가지고 면접장 들어오는 애들이 한둘이냐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심환 먹고 조는 새끼도 있는 마당에 뭔 관심법이여

근데 이제 만약에! 완전 만약에 그게 티가 날 정도면 쉬는게 어떻겠냐 이말이 하고싶었음

이제 좀 진정한 desu

>>673 참치의 사과 매우 ㄱㅅ하오
아무튼 여기에선 sheep소리를 해주시오

아무튼 청새치씨 말대로 뒤이어지는 말들이 뭔가 장기적인 목표 어쩌구 말해봐라 느낌인 거 같기는 햇음
그래서 그에 맞게 대답을 해줬고 결과는....모르겟음 일본어 질문도 있었는데 그건 떨지 않고 잘했다

에휴 우리 양쪽이...

뭔가 소중한 부분을 말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683 뭔가 매우 어감이 묘한 단어 best 1

>>684 양머리 부분 두 개 말하는건데... 아니 아닙니다...

양머리 + 금쪽이라고 생각한 나는 대체

>>685 뭐지? 내 수건 양쪽이 매우흐물흐물 하단 것인가?

>>687 수건이 흐물흐물...?

그러니까 이상태라는 것

>>686 밥 안먹어서 그것도 맞긴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수건이 녹으면 건조를 하나요 냉동을 하나요?

또 면접 잡혀서 기분이 좋은 sheep

>>690 건조를 합니다

>>692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를 하나요?

>>693 아뇨 햇빛에 말립니다

게에에엑 건조기 50분 돌리면 3천원~~~~~~~~

오늘의 저녁밥은 육회비빔밥인 desu

>>694 그렇군요 빨래줄만 있으면 무료네요

>>695 어림도없지 "드라이기 말리기"

마침내.... 밥다운 밥을 먹는구나

>>698 햇볕에 말린다면서요

양머리의 식사
아침 x
점심 두유x3
저녁 육회비빔밥 정식

오늘은 시간 없었으니 통과

>>700 아 급하면 드라이기 쓸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드라이기"는 "다림질"의 하위호환 기술이다 이말이야

사실 나는 덜 마른 양말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적도 있다

양말을 왜 전자렌지에 돌리는desu

그야 수분을 진동하게 해서 말리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발상이지

깨달음을 얻은 sheep

오... 다음에 전자레인지 써봐야겠다(?)

야 근데 너무 큰거는 넣으면 안된다...? 알지...?
작은것만 짧게 짧게 돌리는거야...

역시 이불은 무리구나(?)

농담이고 그... 양말 가끔 급하게 말릴때 써볼까 하구요...

그... 반바지도 안됩니다...

손수건은 되죠....?

속보
Sheephead(26) 수목금 모두 면접이다.

이 sheep... 굉장하다...

하나가 망해도 다음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서류는 아무튼 무조건 붙는 sheep

아무튼......오늘도 글 재활을 한다.......

>>717 저랑 상황이 다르네요.

저는 서류 합격률은 1/200 정도인데 면접에서 기이하게 최합이 잘 되는... (물론 서너 곳 제외하고 전부 블랙 기업이지만)

부지런히 일어나 운동가는 desu

>>719 뭔가 면접 분위기가 사회초년생이라고 대충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인것 같음
가는 곳마다 진짜 그럼
이번에는 인성과 태도를 중요시 본다고 해서 정말 그부분엔 자신있어서 잘 보여드렸는데 망한 건 맞는듯 (ㅋㅋ

양 + 개구리 = 양구리

>>722 뭔가 라면같은 이름이잖음 개명멈춰!!!!!

너구리...! 너구리 라면 ㅠㅠ

양구리는 확실히 >>724 라면 생각나는 이름이다

아무튼 오늘은 오후에 면접이 있다
그런 고로 오늘은 맥북을 들고 나갈 것

면접 잘 보고 오세요.

>>727 기에엑 고맙쏘 You 참치씨

빕빕 위얼쉽

>>729 빕빕 위얼쉽

>>730 (대충 알아서 잘하라는 내용)

>>731 (대충 최대한 피드백대로 하고 오겟단 내용)

>>732 먼 피드백이여 걍 니 할 수 있는 만큼만 해
무리 ㄴㄴ요

>>733 무리는 모르겠고 오늘의 아침은 두유x3인 desu

>>734 머임 과충전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그렇다
밥 좀 먹으라는 말에 full충전을 햇다.

잘했소!!

이게머고!!

아무튼 기분이 좋은 sheep 인것

>>739 이제는 보-카로이드를 모르는 시대가 온것인가???

아니 보카로인건 알았는데 페페가 코스튬을 입고있네...

주인장이 집을 비운 사이에 게시글을 점거해보도록 하겠다

주인장 코스튬도 입어본다

빕빕 암어쉽

빕빕 유얼쉽

빕빕 위얼쉽

BEEP BEEP

빕빕 암어쉽은 알아도 리빙톰스톤은 모르는 여러분의 무지가 미워

둘 다 모른다고? 이런 sheep

sheep 유머

메에에에에에에에(대충 웃기는 뜻)

콧물나

요즘 정말 목감기가 낫지를 않는다

맥맥 암어북

드립이 떨어졌다

이럴수가... 너무 나태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불과 10여분만에 드립이 고갈되다니

앩앩 암어캣

머핀타임~

who wants a muffin~

Have you had a muffin today?

월요일 좋아~

월요일인데 휴일인게 좋다는 뜻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월요일 좋다는 말이 입에서 흘러나올 리가 없다

양머리씨... 이 게시글은 책임지고 폭파시켜주지

뭐? 고맙다니 감사는 넣어두라구~

천만에~

딱히 콧물이 나와서 미칠 것 같다는 건 아니고요

빕빕 암어북

빕빕 암어맥

빕빕 암냄새

빕빕 암어쉣

$h1t !!

S217 ii

옛날에 타자기벽 유행하던 때가 가끔 그립다

그땐 모든 사람들이 sheep 소리를 했지

sheep 소리 잘하는게 약간 멋있음의 척도였는데 세상이 말세가 되어가지고 쿨찐들이 설치기나 하고

빕빕 암어컵

난 사실 보급폰 알뜰폰충인데 구린 폰은 5g 와이파이 못잡는다는걸 몰랐음

근데 어디더라 카페인가를 갔는데 와이파이가 있는데도 안잡혀서 그때알았음

빕빕 암어밤

폭발은... 예술이다...

도배 테러도 이정도면 정성 아니냐

다윈지능 깔짝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변이에 관한 파트임

변이가 진화의 역사를 이끌었다는 믿음은 어디서 왔는지 스스로 가설을 세워 서술하시오(20점)

주인장 소환술이 실패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장이 소환되지 못하는 시간대를 틈타 스로그를 폭파하고 있는 것이죠

네이놈 양머리야 스로그를 제때 갈!!!지 않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건 혼자 쓰고 웃었다

갈!!!

mbti는 행동방식만 설명하고 근원적인 부분은 다루지 않기때문에 무슨유형이 반반이라는 헛소리가 계속 들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

청새치씨가 me가 없어서 많이심심한게 분명

아니 애초에 mbti는 8기능으로 사람을 설명하잖아... "기능"이라고... 그 사람의 "본능"이나 "욕구"가 아니라...

>>792 이런 들켰군!!

안녕하세요?

양머리씨 반가워요 저는 오늘 참치게시판에 처음 왔고요

>>796 청새치씨에게 정신줄을 하루빨리 잡게 해줘야만

>>797 무슨 말씀이시죠? 정신에... 끈 같은게 달려있단 말입니까?
이런 당신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리빙포인트) 애플뮤직에 빕빕암어쉽 머핀타임이 있다

800 스틸

좀 두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니 밥을 먹고 들어갈 것이다

>>799 ㅋㅋ좋다 면접전까지 내 브금이다ㅋㅋㅋㅋㅋ

점심은 서브웨이인 desu

이제 어디 카페 들어가서 세시까지 놋북 펴고 있어야지

새로운 곳을 여기저기 다녀보며 느끼는 것은 내 글 쓸 소재가 정말 풍부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에 내가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 보게 될 사람들은 정말 좋은 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멋지구만

뭔가 면접 한번 가는데도 갖가지 아이디어랑 소재들이 떠올라서 면접 전까지 이것저것 작업좀 하고 있음
가장 예를 들자면 포토샵 작업......

아 포토샵 작업이 너무 잘 된다 큰일이다

빕빕 암어쉽

빕빕 암어쉽

선생님 저는 시험보러 왔는데 하나도 안떨려서 망했어요

공부를 많이 해서 안 떨리는 그런게 아니라 배째라 마인드로 안 떨리는 거임

>>811 ㄱㅊ음 나도 면접보러와놓고 포토샵 작업하면서 기다리고 잇음

>>813 후... 어차피 인생 pass or fail 이다 ㅎㅇㅌ하자

free sheep(무료아님)

면접 후기
주변에 닭장차가 너무 많다
방송조명차도 돌아다닌다
**이러다가 조만간 물대포도 다시 보겠다

왜 이런게 면접 후기냐고?
**나도 궁금하다 어쩌다 이걸 후기로 쓰게 되었는지......

이번엔 면접관이 뭐라던가요

>>818 정말 딱 필요한 것만 물어봤음
지금까지 본 면접중 가장 체계적인 곳임

>>820 난 그런데가 좋더라
솔직히 나는 개인적인 목표 이런것도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자체가 진짜로 제일 체계적인 곳임
체계적이다 못해 1년 365일 내내 양복입어야 할것같은 이미지임

양복은 목졸려서 싫어어어어어어어

양복 넘모 답답해 숨막혀....

ㅋㅋ난 턱끝까지 다 채우고 면접봤지롱

애초에 이 회사 건물 자체가....이 날씨에도 긴팔 셔츠 정장 갖춰입는 사람들만 다니는 곳이었음
진짜로 jonna 체계 제대로 잡힌 곳인듯

아무튼간에 이번 면접에서 나는 떨지 않앗다
근데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나 혼자만 면접을 본게 아니거든

>>825 님 정신력은 ㄹㅇ 끝내주는듯

근데 제대로 면접 정장 갖춰입고 온 사람은 몇 안되더라..........

>>828 ㄹㅇ여기다 면접용 여름정장재킷까지 단추 다 채우고 감

단추를 다 채우다니 굉장하잖아

기에에에엑 말만 들어도 답답하다 이말이야

죄다 느슨하게 정장아닌거 아니면 크롭이나 무늬있는 거로 입고 와서 제대로 된 면접용 정장이라 할만한 거 입고온 사람 나밖에 없었음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입었는데??
서얼마 청바지?ㅋ

>>834 ㅇㅇ......

내 안의 유교정신(?)이 떼이잉 면접장에 크롭이라니 무늬라니 말세다 말세 하고 외치고 있어

크롭재킷 or 크롭티 입고 면접온 사람 실존

>>833 그건좀 에반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롭은 뭐냐 어지럽다....

거기에 청바지라고....?
머임... 대체 머임...

이게 그 MZ인가 먼가하는 그거냐...?

그정도면 복장컷이겠는데?

뭐 안내한 직원부터도 청바지 입고있긴 했지만 그거와 별개로 면접관들은 제대로 정장 입고있어서 뭐지 싶었다
일단 복장에서....복장에서 긍정적인 인상은 준듯 면접관들이 웃는 낯이었음....

마치 드디어 제대로된 옷을 입고 온 녀석이 있구나 하고 보는 느낌이었음 구라가 아니라 진짜임

극한직업 면접관....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크롭티는 사람으로 안침

첫번째 두번째 죄다 크롭재킷 크롭티였다니까
면접재킷을 크롭으로 입고 오는 사람 실존함 ㄹㅇ

차분한 색 가디건부터 캐주얼로 넘어가는데 뭔 크롭티여 정신이 있어없어....

내가 면접보러 다닐 땐 상상도 못하는 패션인데...
요즘 세대 무 섭 다

아 청새치씨 궁금한 거 있음
면접정장 줄 들어간 바지 입어도 됨?

그런애들 자체 패널티임 오히려 땡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ㅈㄴ 천재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아무래도 무리인...

진짜로 구라가 아니라 제대로된 면접정장이라 할만한 걸 입고온 사람이 나 하나밖에 없었다니까

>>849 안되나... 싶은건 걍 안하면됨
왜? 바지가 그거밖에 없냐??

>>852 그렇게 입고온 사람이 실존해서 그럼

>>853 방금 탈옥했나보죠 모

나 지금까지 면접보면서 느낀게 여기가 제일 컬러풀하게 입고온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정말 어질어질해

(대충 이마 3연속 치는 짤)

아니 진짜로 줄무늬바지입고 면접보는 사람이 실존한다니까

아니 스트라이프 들어간 바지가 단정하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그걸 입어도 되는 곳이냐가 더 중요하긴 하지... 그게 상식 아닌가? 뭐 패션감각도 중요한 디자인계열 같으면 아주 이상한 복장은 아니었을 것 같음
양머리씨가 봐가지고 '이게 맞냐??????' 이랬으면 잘못된 복장이 맞음

>>858 여기가 어느정도 대기업 회사인데 거기 면접을 다들 이렇게 입고왔음

>>859 야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옷 이상하게 입은 지원자들이 옷 자체는 잘 입었냐??
면접장만 아니었으면 괜찮은걸~ 그런거 있잖아

>>860 분명히 단정하게 잘 입었는데 이게...면접복? 싶은 옷부터 저기 혹시 클럽오셨나요? 놀러오셨나요? 친구 만나러 오신건가요?? 싶은 옷까지 정말 다양했음

>>861 그럼 그게 요즘애들 감각인가보다
걍 옷을 못입는 사람같으면 걔만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다들 옷 자체는 단정하게 잘 입은거면 그걸 입고 와도 된다 생각한거겠지
모르겠다 나도 나이로는 요즘애들인데 아저씨 마인즈여서 그런거보면 어지러워짐

이건 내 추측인데 면접 끝내면 친구랑 놀려고 그렇게 입은건 아닐까 싶은...

>>862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큰 회사 면접인데 이 회사를 어떻게 보고 면접 복장 준비를 하고 온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어질어질했다....

완전 단정하다기엔 크롭티니 샤랄라한 진짜 놀러가는 옷 입은 애들이 절반이었음

>>863 근데 난 그런애들 보면 땡큐라 생각해서 엄청 잘해줌
걔네들 덕분에 나는 가만히만 있어도 칭찬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면접 결과가 궁금한 곳 best 1 임
다른 면접본 애들이 하나같이 복장불량임

>>866 나도 오늘거는 결과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아무리 면접정장이어도 크롭으로 입고 오면 그게 면접용이냐고 캐주얼정장이지~~!

크롭인 시점에서 이미 정장이 아니야...

누가 크롭보고 면접정장이래.....

>>871 근데 그걸 진짜 면접정장이랍시고 입고 면접온 사람이 실존함

야 근데 냅둬 걔네들이 다 양머리씨의 주가를 올려주러 온 천사들임 ㅎㅎ
점수 깔아주러 왔구나 하고 어깨 쫙 펴라고!

이랬는데 크롭빌런이 붙으면 난 내 상식을 의심하게 될지도 몰라(?)

ㅈㄴ 천재였나보지 뭘 또 거기까지 가

아님 ㅅㅂ 엿같은 내정자였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