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현실에서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리고 싶은 욕망을 여기서 해소하고 있는 중임.
* 주의 : 잡다한 이야기는 그냥 분위기 환기용임. 기본적으로 불만이 있을 때 들어온다.
* 주의 :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난입을 환영하지 않음. 뭔가 의견을 내거나 질문하는 것은 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학교폭력 고발맨이라는 말 자주 하잖아.
그 선생들한테 가서 '반에 괴롭힘 당하는 애가 있고, 반의 누구나 알 정도다, 관리 해주셔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선생들이 이랬다.

"선생님 기분 나쁘게 그런 말을 꼭 해야겠니?"

기분 챙겨 ㅇㅇ

대신에 세상살기 퍽퍽하다고 징징거리지 마. 꼴보기 싫으니까.

봉사활동이라도 안 하면 너무 쓰레기처럼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나... 이대로 괜찮은가
하지만 뭔가 쓸모있는 일을 했다!! 가 주는 쾌감 너무 쩌는데 어쩌지

봉사활동 갈건데요 파티원 모집합니다 <- 이거 못참는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감? 이라해야 하나 안도감이라 해야 하나... 성취감인가 뭔가... 암튼 그런 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일부러 시간내서 봉사 와놓고 농땡이치는 사람을 보면 [데이터 말소]

이제는 위로를 들으면 더 화가 나는 사람이 됐다는 걸 좀 믿을 수가 없다

그게 진심으로 하는 위로여서 더 화가 난다는 걸 다른 사람들은 알까?

와 막상 글로 쓰려니까 하나도 안 나오네... 그냥 딴짓만 계속했음...

와 뭐냐... 뭔 뱅갈인지 뱅갈믹스인지가 돌아다니네... 결국 유기했나보구만?
이동네 새들 다 죽었네 ㄷㄷ 뱅갈이라니...

에휴 그러게 개도 아니고 야외에 케이지 지을 때부터 알아봤다

어이없게도 키타산 뽑는 꿈을 꿨다는 desu
아침에 말뽑하니 클로버 그래스 원더 뽑히긴 함

아니... 그래... 뭐 좋은 말이랬어... 좋은 말이긴 한데... 배부른 소리긴 한데... 아니... 이게...

하지만... 하지만 분명 꿈에서는 키타산이랬잖아...

왜 까만거 좋은거랑 하얀거 좋은거 안줘???????

왜?????????

근데 키타산 뽑았어도 육성 열심히 안했을 거임
지금 좋은 서포트 카드들이 다 명함이라 쓸 수가 없음

역시 난 하이랄에서 사과나 캐는 게 맞아

작년에 아이패드에 써놓은 글들 좀 보는중인데 어째 나 작년보다 상태 많이 안 좋아진 것 같다

그래도 품위란 게 있지. 남의 것을 탐내진 않는다.

데스카운트는 사실 최후의 최후까지 미루다 안 쓰려고 했지만(계속 die지겠단 생각을 하는데 이게 좋을 리 없음) 이러다 갑자기 die질지도 모르겠단 생각 들어서 강행하기로 함

놀랍게도 효과 있음

전
자아1 : 이@끼야 die져 die지라구!!
자아2 : 아 좀 @쳐!!
나 : 개@끼들아 조용히해!!!!

후
나 : 내년 @월에 die지기로 했어
자아2 : 잠시만
자아1 : 잘됐다
나 : 그 전에 하고싶은 거 좀 해도 돼?
자아1 : 응
자아2 : 그게 무슨말이야(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런 상황극 재밌지 않나

사실 타로의 death 카드도 내가 좋아하는 카드라서 데스카운트라 하면 ㄹㅇ로 유사 dying 같아서 살벌하게 들리겠지만 그냥 말장난임

근데이제 다큐를 끼얹은

나중에 타로공부 게시글에 쓰겠지만 데스는 피할 수 없는 변화임. 죽음이거나 죽음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변화라는 뜻인데, 대부분 후자임.
뭔가 하나는 끝장이 나고, 다른 하나는 살아나는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카드임...

왠지 트리거일까 싶어서?
암튼 데스는 피하지 말 것을 조언하는 카드다... 죽을 거면 그냥 전력으로 부딪혀서 산산조각 나버리는 게 화려한 부활을 위한 올바른(?) 준비임
그 왜, 나비도 번데기 안에서 완전 녹아버린다잖아요 낄낄... 뭐 그런 거지. 애벌레로서의 삶이 끝나고 나비로 부활하는 그런 그림.

마법의 청새치고둥씨 이번주 안에 공유기가 고쳐질 수 있을가요???

집가면 봐줌 ㄱㄷ
이번주 일요일까지로 보긴 할건데...

점이고 나발이고 오늘 화요일이면 이번주 내로는 약간 무리 아니냐?

>>352 예로부터 꿈은이루어진다고하엿고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당해서 할 말을 잃어버린..

생각해보니 이렇게 생각이 많을 때에는 실 땋는 게 도움이 됐었다

>>352 되는 그림이긴 함 ㅇㅇ 근데 빨리 맡겨야됨
맡기면 금요일부터 가능

걍 인생 살면서 느끼는 건데, 은혜를 모르면 인생 꼬임.
감사일기? 그런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주고있는 사람 못알아보면 인생 당연히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듦.

그렇게나 많이 받아도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아, 물론 궁금하진 않다... 그냥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지인 얘기 듣는데 걍 너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 this human...? no...

오늘의 주제 : INTP는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는가...

일단 나한테는 안 먹힘... '긴 말씀 감사하지만 듣진 않았습니다(??)' 이기 때문에...

외향감정이 나락을 가버린 나머지 왜 나를 붙잡고 이렇게 개노잼 설교따위나 하고 앉아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그.. 저...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시죠?? 인...

근데 가스라이팅이라고 거창하게 말해봤자 결국 감정에 호소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아닌 걸 아는데 맞다고 맞다고 백날 우겨봐라. 난 짬뽕 시켰는데 왜 짜장면이라고 쳐우기고 앉았냐 이소리만 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 현실검증능력이라든가 정보검색 열심히 안 하는 인팁이라면 가스라이팅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만은...
그건 다른 유형들한테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 같음...

아무튼 오늘의 결론. 이 shake 은 이미 30분 전부터 하나도 듣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여러가지 웃긴 상황만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 (대충 심각한 가스라이팅이라는 내용)

인팁1 : 얘기 끝남? 맨 처음부터 반박함 ㄱㄷ
인팁2 : (빅뱅이 일어나던 순간을 상상하는 중)
인팁3 : 죄송한데 저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죠?(하나도 안 죄송함)
인팁4 : 아 미안해 미안해(하나도 안 미안함)

친구네 작은애랑 우리집 작은애가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문제의 결이 비슷하달까... 암튼 그래서 친구 징징이가 징징이로 들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음
심각하게 학습중임

왜 동생맨들은 다 이럴까?? 진짜 알 수가 없다

왜 지가 가진 복을 냅다 걷어차는지 이해 ㄴㄴ인 부분...

내가 지한테 제일 잘해주는 걸 알면서도 입으로는 잘해준 게 뭐 있냐고 함

진짜 나는... 이 shake 은 지능이 부족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니 어렸을 땐 눈치도 귀신같이 빠르드만 왜 나이쳐먹고 눈치고 능지고 다 너프를 쳐먹었냐

주변에 어른들 하나도 없고 그러면 좀 이렇게 되는 것 같긴함
이 shake 도 멘탈 안 잡혔는데 긱사 생활 하다가 바로 자취하면서 일다니니까 싸가지없는 어른 되어버린듯

그니까 이게 함정인게 사회생활 한다고 눈치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오래 했다고 어른 되는 게 아님. 근데 그런 것처럼 말을 하잖아.

아니... 아 진짜 나도 우리 애 아니었으면 신경도 안썼다 ㅡㅡ

부친 모친도 johnna 답답한게 문제가 커지는게 안보이나???? 이 shake four가지에 질려서 손절한 나도 애 맛탱이 가는거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돔데????

모친 : 사회생활 한다고,,, 어른이 되어가나보네,,,
나 : ???

이렇게 답답한 환경에서 살다보면 양손에 권총 들고 이퀼리브리엄 찍는 사람이 된다

내가 맨날 말하지만,,, 방 못 치우는 게,,, 꼭 우울증일 수는 없지만,,, 깨끗한 방을 좋아하던 사람이,,, 방을 못 치우고 있으면,,, 그건 문제가,,, 생긴 게 맞잖아,,,

그게 어떻게,,, 어른이 된,,, 아,,,,,,,,,,

그래서 얼마전에 모친하고도 한 판 했음
이 shake 은 문제가 생긴 게 맞고, 얼마나 심각한지를 판단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문제를 늘어놓기만 하는 건 애 shake 이고 문제를 해결해야 어른 shake 아니냐고 신내림 받은 광희처럼 말했다

열받으니까 유쾌한 이야기를 하자

조별과제 이름 빼기 레전드

대놓고 무임승차를 해대서, 항상 밖이라고, 알바하는 중이라고, 다른 수업 중이라고 그러더라
걔 몫은 내가 다 하고 교수님한테 이름 뺀다고 미리 말해서 작업 다 해놨던 상황

나 : 이름 뺄게요
걔 : 빼세요ㅋㅋㅋㅋ 뭐 지금 가시게요?
나 : 아니요? 진작 뺐어요
걔 : ???
나 : 이럴 줄 알았지 내가
걔 : 자, 잠시만요... 잠시만요 학우님 잠시만요...

다시 생각해도 넘 즐거운 에피소드다
티머니들도 총대매줘서 고맙다고 그랬음 ㅋ

무임승차 할거면 버스 안에 조신하게 앉아있어야지 그렇게 어? 팬티바람으로 버스를 타고 그러면은 유교랜드 기사님이 불법유턴을 하는 수가 있어요

버스 창문 열고 풀악셀 급커브로 불법유턴 쫙 돌리면 벨트 안 맨 진상들만 떨어져나가는 매직

이름 빼긴 좀 애매한 경우도 있었음
지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온갖 생색을 다 내고 그래가지고
토론시간에 걔가 질문 받을 땐 하나도 쉴드 안쳐줘서 점수 좍좍 비오게 해줬다

Q 왜 대학시절 추억팔이 하시는거죠??
A 업무중엔 그렇게 스트레스 안받아서 할 게 없어...

므엑 여기 이마트24는 피규어 없네

그런 거 보면 나는 참 꾀병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닝겐이 두렵진 않은걸?????

잊거나 용서하거나

아님 죽거나

라는 느낌

암튼 우리집 작은애 이슈까지 결국 내가 총괄하게 됐다는 게 얼척없는것
그러고도 욕먹는 포지션? ㅋ... 참나.. 열정페이도 정도껏이어야지...

진짜 우리집 작은애는 뭘 믿고 나한테 개길까?

말티푸같아서 짖는 거 웃어넘겼더니 이제 물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최근 3년간 쓴 조각일기 얼추 확인했는데 상태가 더 나빠진 건 아니네
옛날이 더했네

ㄹㅈㄷ...

사진 정리할 겸 올려보는 치즈애옹

얘 지금은 잘 살까
그때 괜히 놀아줘서 유모차에 앵기다 걷어차이는 바보냥 된 것 같아서 미안했는데

저녁먹고 시간 때우다 들어가려고 놀아줬을 뿐...

이 냥모나이트는 사연이 있다

저 뚠뚠한 고등어냥이는 아저씨인데 웬 갓난애기가 자꾸 앵기니까 처음엔 혼내서 쫓다가 포기하고 받아주는 거라고 함

근데 사람들에 다 '엄마가 애기 보살펴주네~' 하는 거 웃겼다

사진 더 있긴 한데 너무 꼬질꼬질해서 못올리겠다

사료 못먹을 나이 같이서 면역력 어쩌고 된 짜요짜요(?)가 있길래 줘봤더니 눈 주변 깨끗해지는 건 좀 신기했음

걍 두세개 줬나? 많이도 안줬음

암튼 아 내가 애를 망쳤구나 젠장! 엔딩인 건 유감이었지만 왜 사람들이 아깽이에 환장하는지 알 수 있었음

귀여워 @발...

Q 길냥이 이슈 알면서 까까 왜줬나요
A 그때도 그 생각 하긴 했는데 얘 입양에 대해서 집안 사람들 설득하고 있었음
중성화 가능할 정도로 핸들링이 되나.. 까까주고 놀아주고 했었음
잡히는 건 또 싫어하더라고..

근데 걍 못했고요 그래서 랜선집사임

안될 줄 알았으면 놀아주지도 않았지...

기에에에엑

>>409 무슨무슨법에 의하여 어쩌고 아무튼 더 줘

드.. 드리겠습니다

😍😍

기에에에엑 비영어권 화자의 영어발음으로 스크립트 따는 챌린지를 왜 하고 잇는 것인가..
그럿다.. 이것은 업무인 것이다...

기에에에엑 기에에에엑

그냥 제 듣기 실력이 너무 나약한 걸로 하겠습니다

이제 야숨 하면 졸려

지루한 구간에 들어왔나봄

벌써 권태기가 왔다니....

초록색 라이넬한테 개쳐맞고 도망쳤워요...

아...

안개숲은 진짜 짜증나네... 나는 차라리 맞다이가 좋다..

기에에에에엑 나는 길치야

키에에에엑 코로그들이 나를 농락하고 있다 이것은 음모다

역시 불평을 하니까 해결되는군
음 불평의 순기능

@@@숲에 있는 사당 다 돌았다 와

그리고 옷은 생각보다 찾기 힘드네... 이건 진짜 타로 봐야겠는걸...

야숨 노잼이라 해놓고 시련의 증표 10개 더 먹은거 진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책 좀 읽다 자야지

내 아까운 방패 다 부서진거 너무 아깝다 ㅠㅠㅠㅠ

나 내꺼 타로 볼건데 같이 꼽사리 껴서 볼사람 ㅇ3ㅇ

아... 이거는 어렵구만...

참나 생각하는 거랑 돌아가는 거랑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됔ㅅ음 타로 다봄 끝

내 데스카운트(부제: 버킷리스트 벼락치기)를 온세상이 도와주고 있다
다크소울 3가 50% 할인을 하는군

야숨 → 다크소울 → 왕눈

?

테크트리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뭐라도 할 생각으로 사는 게 맞아

기에엑 글쓰기 기에엑

나도 스크리브너의 편리함에 굴복하고 마는 것인가
마진노트 잠깐 눈 뗀 사이에 완전 나락을 가버렸네
이거 맨 처음에만 해도 괜찮았는데

PenCake 라는 앱을 써보기로 한다
나는 평생 유목민으로 살 것이다

뭔가 한 군데에 저장하질 못해서 이러는듯

오 뭐야 펜케이크 좋네

메모앱은 여러개 쓰지 않으면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는 게 함정임
단계별로 좋은 거 갖춰놔야됨

나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메모앱을 가볍게 아무렇게나 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PC에서 Athens 써보길

이@끼 자꾸 die질려고 사전작업 하는 거 아니냐?? 할지 모르겠지만 친구한테 선물받은 5년짜리 일기장 이거 다 쓰려면 앞으로 최소 5년은 살아있어야됨...

크아악 난 저주받은 일기장의 망령이다

모르갰고 저는 이제 일개 펜케이크 유저에 지나지 않읍니다

펜케이크 결제해버렸어

나는 ~ 반해버렸어 ~

리뷰에 '할인 행사 놓쳐서 정가 쳤지만 하나도 억울하지 않다. 완전 돈값 한다. 당신들도 당장 사라' 이렇게 되어있는 거 보고 결제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다음 항목에 1) 알코올 중독 2) 니코틴 중독 3) 가부장적임 4) 어휘력 파탄 5) 폭력적임
모두 해당사항이 있다

그럼 그 사람은 제거 대상임

하나 이상은 손절, 둘 이상은 추방임

근데 나는 그 사람에게 공손하게 굴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에 있음
우리 임금님의 예절따위 개나 줘버린 수준 떨어지는 후궁에게 굽신대는 신하의 기분이 이런 걸까

임금님의 총애를 받지만 않았더라면 진작 크툴루 제삿상에 올랐을 거임

크아아아아아악

도대체 언제까지 분노폭발 해야 하는 거야

라고 알데바란이 말했습니다

tmi : 알데바란은 적색 거성이다

어제 일기 쓰면서 조금 슬펐던 게 '여태까지 선물 받은 것 중에 제일 쓸모없었던 게 뭐야?' 라는 질문이었음

근데 대부분 쓸모없었단 말이지...

주는 건 재밌는데 받는 건 싫은게 일단 부채감 장난 아니고...
아 혹시 받는 쪽도 비슷한 생각인가? 받았을 땐 일단 고맙다 너무 좋다 하는데 집가면서는 '이걸 어따 쓰냐...' 이러고 있는 거 아님????

아아... 이것은 역기능적 부정적 정서라는 것이다...
필요도 없는데 불편한 진실을 굳이굳이 만들어서 쓰는 이 부지런함...

내 안의 부(정적 인)지러니즘 씨는 매일매일 철야를 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초 워커홀릭이다

이쯤되면 보고 배워야 하는 수준 아니냐??

안 좋은 걸 가지고 별의별 sheep 소리를 하는 나

아무튼 선물 노잼
내가 나한테 알아서 할게...

사실 왜 선물이 다 노잼이었냐 하면 내 취향이 다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서 그럼

시대를 역행하든 사회감정에 역행하든 뭐든... 암튼 걍 사람들이 모르는 것만 좋아함
개그도 johnna 이상한 하이개그 좋아하고

근데 이번에 야숨 닼소 하는거는 나름 의미가 있는게 이런 sheep 메이저를 진득하게 파는 건 처음이란 말이지

아 맞다 말딸도...

하긴 근데 하는 게임 장르 바꿨다고 갑자기 확 뭐가 좋아질 것 같았으면 아무도 병원 안 가겠지

흠...

다른 것보다 제일 고민인 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일도 거의 없다는 걸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거다
그럴 리가 없어!! 도 아니고 그냥 전독시에서 단어 필터링 된 것처럼 들리나봄
뭔가 들리긴 들렸는데 인식이 안 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칭 깡통임

근데 이제 쇼거스가 들어있는..

애니 보다가 갑자기 슬퍼진 desu

역시 나는 글을 창작하는 것보단 교정하는 쪽에 특화되어 있다는 결론

나 패드 개잘해 완전 개고수야 하면서 게임패드를 집어들었으나 돌아오는 것은 수많은 컨트롤 미스였고... 원치않는 보스 앞에서 이 키 저 키 누르다가 전투가 시작됐다...

그렇다... 나는 여전히 패드 개허접인 것이다...

그냥 하이랄이 나에게 너무 친절했던 것 뿐이야..

개인적으로 말딸 운영에서 좋다고 느끼는 부분은 유저들 간에 싸울 요소를 거의 만들지 않는다는 거임
이번에 서클 포인트 패치한 것도 주는 쪽이 더 이득이라 아이템 신청하는 게 그렇게 눈치보이지 않음

아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리퀘스트 올리라고 포인트 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폭발 대 퐈이야쑈 간다

퐈이야쑈 끝

엑 구역질나

음 야숨이나 할까

도대체 멘탈 관리란 뭘까

모르겠고 나는 히오스를 할것이다

왜 업데이트 끊긴 망겜에 손을 대냐
그것은 내가 망겜충이기 때문이다

나한테 푸키먼 같이 하자던 후배는 히오스가 본진이다
이놈이 진짜다

근데 푸키먼은 어떻게 같이하는 거지
아무튼 푸키먼 입양하라는 것인가...

구에에에에엑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속이 울렁거리는 desu

사실 그때 수상하게 여겼던 건데... 본인피셜 E(I)NFP 인 사람이 @@@ 감독 작품은 첫 데뷔작부터 최근 작품까지 다 챙겨봤다고 하면서 최근작은 항마력 딸려서 보기 힘든 장면이 있다고 그러더라

그게 수상하다는 거임. NFP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오글거린다고 깐다...? 일단 난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어...
오글거린다고 까고 그래도 좋아한다며 쉴드 한 번을 더 치는 게 그들 아니었나...?

'나는 그런 부분을 좋아하지만 남들 눈에 오글거리는 장면이겠지...' 정도가 NFP 들의 스탠스였던 걸로 생각했는데...

내가 몰랐던 지점인가, 아니면 특이 케이스인가, 아니면 유형 구라핑인가...

그 감독 작품은 다 챙겨봤는데 굿즈는 안 사니까 팬은 아니고, 좋아하지만 오글거리는 장면은 깐다...?

T성향 높은 NFP 는 이럴 수도 있나?

그건... 꼭... ISTP들 같은 사고방식이잖아...?

T 성향 100% 나오는 내가 그렇게 하거든

그 감독 작품은 다 챙겨보지만 분석하고 노는 게 재미있을 뿐이라 팬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굿즈도 전혀 안 사고, 오글거리는 장면이랑 연출 미스인 거 다 까버림

아무튼 무언갈 좋아하는 자기 감정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NFP 특성을 고려하면 굉장히 수상한 발언이 아니었나 함

엥뿌삐가 맞다면... S 경향화된 인간이지 않을까? 라는 게 내 추측임. 일단 한국에서 SJ 경향화는 생존이랑 관련이 있어서 흔한 일이기도 하고, 자기 말로도 ESFJ로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도 했음.

흠... 역시 MBTI 계의 이브이... NFP...

근데 왜 갑자기 엥뿌삐에 대한 고찰을 하시죠?? 라고 묻는다면

나는 INFP 하고는 잘 지냈는데 ENFP는 항상 어려움..

INTP랑 INFP는 생긴 것도 노는 곳도 다르지만 나는 엄청 가까운 친척이라고 생각함
결국 지 @대로 하는구나? 만 이해하면 됨

어? 그거 그렇게 하면 망하는데... 어? 그거 지금 시세로는 좀 비싼데... 이런거 다 냅두면 됨. 즐기시게 냅둬!!
이거는 두 유형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라 서로 이거 하나만 지켜도 크게 반목할 일 없음...

그러나 문제의 엥뿌삐. 그들은 열정적으로 참견하고 싶하고 내가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를 바란다.........................

잉뿌삐만큼 자기 감정이 소중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의 감정을 보고싶어함
정확히는 남의 감정이랑 상호작용하는 자기 감정을 음미하고 싶다는 거 아닐까... 아무튼 나로서는 피곤한 타입이다...
나를 거쳐간 수많은(??) 엥뿌삐를 생각하면 결국에는 서로 지겨워지고 만다는 결론임...

참견 싫어! 를 이해하지 못해...

엥뿌삐들은 좀 갑작스럽게 덥석 만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내가 엥뿌삐 손을 콱 물어버리고 당황한 엥뿌삐가 아이 왜그래 이뻐해주려고 그래 이러고 또 손 내밀다 물리고 내가 도망가버려서 엥뿌삐가 좀 쳐 나오라고 나를 억지로 끌어내다 또 나한테 손을 물리고 결국에는 팡팡 때리다가 또 나한테 물리고 (무한반복)

아무튼 좀 서로 화나게 함

땃쥐 좋아하는 브로콜리와 매너 말아먹은 시바드릴의 옹졸한 대결...

막연하게 블래키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
시크릿 진짜였던 거냐...

일이 좀 지겨워졌으므로 ESxx 어렵지 않다! 를 적어보기로 한다

현재까지 ESTP, ESTJ, ESFJ, ISFJ, ISFP, ISTP 정도 경험해본 것 같고... 스테레오 타입 ISTJ는 만나기 어려웠다. 얘네들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음. 공상 극혐하는 사람도 있었음.

음... ES 특성은 무조건 바깥으로 나돈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일단 밖에 나가 있다. 얘네들은 재택근무가 아닌데 집에 콕 박혀있으면 불건강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도 좋다. IN 들이 외로워서 일단 밖으로 나가는 거랑은 반대다...
외모적으로는 틀에 박힌 차림을 많이 함. S의 영향으로 사회통념에 반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자라면~ 남자라면~ 이래야 한다는 틀을 잘 따른다. 전통 개 쌩까는 ISTP도 있으므로 100%는 아니지만 SJ들은 특히 그렇다. 아예 꼬집어 말하자면 ISTJ는 전통적인 남성상과 여성상을 좋아한다... 자신이 여기에 맞지 않다고 여기면 내심 괴로워함.

그래서 ISTJ는 꼰대가 되는 경우가 많고, ISTP는 꼰대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ESTP는 노는 것 좋아하기 때문에 시끄럽고 현란한 곳 잘 간다. 클럽, 노래방, 축제, 강남~수서~이태원~용인 등등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느냐? 이미 놀고 있다... 노는 것 계획하느라 시간 다 가는 IN 들하고는 아예 다르다. 그들에게는 나가기 위해서 차려입는 것마저 노는 것이다... 레베루가 다르다.

생각보다 자기 내면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고, 타인의 내면을 헤아리는 것을 못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안 믿는 기질이 전반적으로 좀 깔려있다고나 할까. 이들 대부분은 종교를 믿지 않는다. 신도 눈에 안 보이고, 신앙도 눈에 안 보이고, 선행이 주는 결과도 금방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믿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
같은 이유로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에게 항상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인지시켜주고 이에 한 치의 거짓도 없다 = 너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다...

남의 기분이라면 귀신같이 알아채는 ESFJ도 자기 내면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뭔가 알아챘다 하더라도 내가 들으면 '뭐야, 그걸 이제 알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ESTP는 눈치가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좀 다른데 일단 대체로 눈치는 빨라도 상대가 설명을 못하거나(NP들... F들...), 뭔가 자기가 보기에 답답하면 남의 기분 신경 안 씀. 남의 기분 캐치할 수 있는데 거기에 신경을 안 씀. 왜? 일이 생각대로 안 풀렸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도 모르니까 너무 답답함. 근데 눈 앞에서 애가 쩔쩔매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머리 끝까지 화가 남... 근데 어떻게 F들의 기분을 신경써주고 NP들의 세계관을 신경써주고... 그것은 잠시 "알빠노" 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IN, FP, NT 들에게는 어려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눈에 보이는 것이 곧 그들의 세상이기 때문에 경쟁 엄청 좋아하고 아주 잘 한다. 일을 따내서 실제로 내가 일을 해내고 돈을 더 많이 벌고, 경쟁자를 합법적으로 참교육하는 일에는 타고났다. 사람 쓰는 일도 잘 함.
사람 잘 쓰려면 돈도 필요하고, 권력도 있어야 하고, 법도 잘 알아야 하고... 결정적으로 내가 일을 아주 잘 해야 함. 일 잘하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 착해도 일을 못하면 나쁜 사람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 일 못하는 사람이 곧 나쁜 사람임...

집 안에만 웅크리고 있던 INTP가 그들의 사고방식에 동의하는 순간 이미 그들의 배에 태워져 있을 정도로 그들은 일 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뭐야! 너 보기보다 말이 통하잖아!" 하면서 갑자기 확 잡아챔... 일 관련 고민을 잘 들어주고 잘 해결해준다. 하지만 이후에 수많은 참견의 요청이 쇄도해도 어쩔 수 없다. 그게 그들의 관심임.

ISTJ와 ESTJ한테 일적으로 뭐 걸리면 @된다는 글들 많은데, 이 사람들은 당신 기분에 그렇게까지 관심 없음. 걔네들이 나를 혼내면 말 그대로 일적으로 뭔가 잘못되었기 때문이지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따윈 없음. 스테레오 타입 STJ에게 개같이 털렸다면 일을 개같이 못해서 그런거니 자기 잘못을 좀 돌아보도록 하자. 이 사람들은 누굴 혼내도 이런 식이다. 애기라고 신입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한다를 지키지 않으면 다 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을 잘 하게 되면 놔준다. 어떤 의미로는 정말 쉽다. 설렁 설렁 잘 봐주세요~ 하는 뇌물 따위 받지 않으니 혹은 아주 어려운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음.

ISFJ는 '봐, 니가 잘 된 거는 다 내 덕이야~' 하면서 따라다닐 수 있음.

근데 생각해보면 사적으로 만나기가 좀 쉽지 않았던 건 맞다. ESFJ, ISFJ는 일하는 도중에 끝나고 한잔 ㄱ? 에 반응하는 경우 있지만 ESTJ, ISTJ는 이미 계획이 있음. STJ들은 만나더라도 직장 동료가 아니라 실제 친구로서 만나주는 느낌. ISFP는 피곤해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서 따라오는 것 같고.

자 이제 더 짜내기 귀찮으니 질문 받음(?)

이야 금강선 대단한 사람이었네
이런 화법은 좀 배우고 싶다

근데 이렇게 시간 많이 빨리는 rpg 겜을 해가면서 커뮤니티+스트리머 모니터링도 하고 회사 일도 하려면 이 사람 잠은 자나??

궁금해서 라이브 한 번 봤는데 채팅창 온도 바뀌는 거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했음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가 너무 좋게 들리는 오늘

세 끼 연속이 라면이라 상당히 유감인 부분
하지만 밥 빨리 먹고 마감치려면 어쩔 수 없다

한때 천문 씹덕이었던 사람으로서 "게자리가 왜 게 모양인지 이해도 안가는데 알 게 뭐냐"는 발언을 까려고 한다

하지만 안한다

걍 계속 멍청하게 사세요
잘하고 계십니다

베텔기우스 노래는 실컷 들어도 베텔기우스 어디 박혀있는 별인지도 모르는데 그지? 알 게 뭐냐

잘 모르면... 아가리 여며 제발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여서 하이드함

크아아아악

뭐지 히@스 얘기한 건 난데 왜 엉뚱한 글에 블쟈 스팸이...

네놈 상대는 나다(??)

스팸때문에라도 필터링 해야되는구나
이런...

점을 보러 가면 무당이 호들갑 떨면서 무슨 이런 괴물이 다 있냐면서 두려움 반 분노 반으로 소금 치면서 나를 쫓아내면 좋겠다는 로망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사주 해설해주고 끝일까봐 안 가고 있긴 한데

낄낄낄 크툴루~

리빙포인트) 정신적으로 힘이 들 때에는 점프박수버피,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중량스콰트, 대충 상체중량을 하면 좋다

내 모닝 루틴임
귀찮을 땐 빼먹기도 한다

근데 이렇게 관리 잘 하면 뭐함? 어차피 상담사나 의사나 나한테서 문제를 못 찾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로 관리 안 하니까 우울증이 엄청 심한 것 같다가도 생활습관 딱 개선하면 와 의사선생님 덕분이에요! 하겠지만 나는 이미 하고 있었잖음? 상담+약물로 별 진전 없는거면 의사들 능력에 문제가 있는 걸로 봐도 되는 거 아니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나 봐준 사람들은 돌팔이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다 생각함.

의사들 무능잼에 질렸다
이제 남은 건 민간요법 뿐이야........................ 돌고 돌아 다시 일기장 앞이라니....................

Q 왜 또 발작이신가요
A 얼마전에 검사했던 곳에 상담 관련으로 문의했다가 또 열받아서 발작함

캬아아아아아아악

강형욱의 개스라이팅

나도 갱얼쥐 키우고 싶다

손 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좀 냥스러운 진돗개가 좋아
필요할 때에는 잡거나 안거나 해야하니까 시바까진 좀 어렵고 진돗개가 딱 좋은듯

(대충 분노폭발이라는 내용)

이제 화나는 걸 일일이 적기도 귀찮음

밤새도록 체스나 두고싶네

하지만 이제 인공지능 1짜리에게도 개발리는 허접이 되었어

이야 나 오프닝도 못하네~? 이러고 충격받음
하지만 덤비는 것을 그만두진 않는다
덤벼라 딥블루의 미니들아 나는 포기하지 않아

아 뭐야 재생 안되네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벌어지면 johnna diewlrh 싶은 기분이 드는데, 크툴루의 실체를 목격하면 미치거나 죽어버린다는 설정은 ㄹㅇ 말 되는듯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하지만 이젠 관심 없다

오 속쓰려

난 어째 뉴트랙이 더 어렵냐... A도 겨우뽑네

이제 급한거 끝냈으니까 육성이나 돌려야지

뉴트랙... 레이스 보너스 맞추고 뛰시나여...?

바이탈만 사도 돈이 없어요..

내가 멀 잘못하고 있는거지..?

그.. 서포트 카드에 보시면 효과 중에 레이스 보너스가 있워요
그걸 최소 50 이상으로 맞추신 다음에 육성 말딸 마일 중거리 장거리 적성 B 이상으로 맞추시고
마중장 레이스를 미친듯이 돌리면 됩니다

뉴트랙은 훈련보다 레이스를 더 나가는 쪽이 효율이 좋아서
보통 주니어까진 우정도 채우고 클래식부터 레이스 지옥 돌리고 여름합숙때 메가폰+앵클로 스탯 뻥튀기 하는 느낌임다

금편자(명장)은 모아놨다가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3번 쓰면 레이스 보너스에 따라 다르지만 각 스탯이 18~21씩 쑥쑥 늘어남니다

>>610 레이스보너스 22%가 최대에요,,,

그럼 나 아까 레이스보너스 5% 가지고 1300점대 뽑은거면 잘한거였네

뎃... 카드 편성 어케 하심니까...

아닌가... 이거 합산인가?? 아까는 5% 둘이었으니까 10%였던 건가??

>>613 어... 이렇게요...

이러면 5%임 15%임 ??

어떤 말딸을 키우시길래... 도주인가요

아까 13,257점 먹은 사일런스 스즈카가 저 덱 썼는데용

도주 스즈카 레시피가 완전 무지성(??)이라 스즈카 많이 키움
우리집 말딸들 스즈카가 다 업어키웠다(???)

>>617 15%임니다

>>620 그렇군용
그러면 저는 레에스 보너스 15% 로 맞춰놓고 겜을 했읍니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엑

성능 각질 맞추면 33%가 최대인가...

스알 키타산(지능) 마블러스(지능) 풀돌 기준 레보10%니까 가능하면 그쪽으로 넣으시구요...
스알 신코 윈디(스피드)도 풀돌 기준 10%니까 조던 대신 넣으세요
키타산은 워낙 성능이 좋아서 5퍼지만 끼워넣어도 좋은 친구입니다

그리고 친구카드는 딱히 안 넣어도 좋으니까 음... 스윕 토쇼나 에이신 플래시 스알 스피드 하나 넣고 친구 카드로 파인 모션을 빌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니면 파워 카드 편성하고 마중장 달리시는게 어떨가요
인자를 스태/파워 이렇게 계승받으면 괜찮을거같은디

>>624 몬가 중간에 말이 이상한데 키류인/타즈나/이대리를 빼고 파인모션을 넣자는 말입니다
사실 쓰알 이대리는 레보 10퍼라 넣어도 되긴 하는데.. 풀돌이어야 제성능을 내서.....

잠시 해명타임 갖도록 하겟습미디...

스알 키타산 - 없음
신코 윈디 - 2돌
파인모션 - 명함

뭐 없냐고 찾으시면 좋은 쓰알카드가 명함이거나 2돌 이하임...
이번 뉴트랙 이벤트도 쌩까고 한 판도 안 한 이유가 있워요...

?? 나 왜 스알 키타산이라고 했지..;;; 제성함니다...
스알 타키온입니다..... 대가리 박겠습니다 흑흑

>>627 (대충 이 청년을 구하지 못하는 무력함 짤)
그럼 최대한 레이스 보너스 채워넣는 쪽으로 카드 편성을 하십시다....

http://dfset.me/maumau/?no=12
그리고 여기 참고해서 로테이션을 짜시면 매우 편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63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여간 이번 뉴트랙은 일정 관리도 해야하고 아이템도 사야되고 너무 어려운것
나같은 게으름뱅이 또레나는 잘리고 말거야(난죽택)

그래도 스즈카한테 박신+마꾸잉 고유기 달아주고 부아앙 달려나가는 거 보는 게 재밌음
이전까지는 우등생 돌진+뒷심 터지면서 대차로 이기는 게 묘미였는데 이번에 마꾸잉이 나오면서 레시피를 바꿨달까

나는 다른거보다 계승이 재밌당
이렇게 저렇게 조립해보는 게 좋고...

아 근데 스즈카만 키우니까 다른 조합을 못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인자망겜 별망겜이었던 것

그리고 내가 중거리 편식인 것도 있긴 함

나지만 내 성격 너무 @같은것

님 누구 의자를 뺏은 것임

뺏을 수 있는 의자란 의자는 모조리 빼았는 악당이다

자기혐오 대폭발하는 그런 날이군

아아......



메

낄낄낄

화내다보면 ㅈㄴ 어이없어지는 때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참끼아아아악!!!

게저갈 너무 사고싶어졌으므로 타로를 쳐보기로 한다
이렇게 욕망에 가득찼을 때 보면 좋다(?)

키보드 샀을 땐 너무 쓰나? 싶긴 해도 만족, 안 사면 과소비 참아서 잘했다!이지만 계속 생각난다고 함

그럼 일단 연락부터 해본다 낄낄 나도 좋은 키보드 가질거야

갖고있는 레오폴드는 유선이라 조금 아쉬울 때가 많다
글쓰기 환경은 패드 쪽이 더 나아가지고

키배열이 거지같은건 정말 어쩔 수 없나보군...

그리고 중요한 것을 알아냈다

ABS라는 것이다

누피에어60이나 알아보기로

내 기준에 맞는 건 키크론 k7이나 한무무인 것 같음

게저갈(키크론 k6로 추정) - 생각보다 시끄러움
펑션키가 fn2랑 조합되는 것까진 참으려고 했는데 한영전환이 빠르게 안 되는 조합임
뭔 짓을 해도 한영전환이 즉각 되지 않음... 여기서 탈락

누피에어60 - 변태배열도 그래 써보고나 욕하자 했음
pbt에 키감도 더 좋다하니 심각하게 고려해봤지만 방향키 양 옆으로 작은 우shft와 del이 있는 게 부담됨... 결국 변태배열이 문제가 된거임
개인적으로 delete 키 위치는 옮기면 안된다 생각함
누피에어60이 이뻐서 사는 사람들은 차라리 돈 더 모아서 헤일로로 올라가는 게 나을듯? 중고가로도 8~9만이면 서브키보드로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임...

둘 다 무게는 450g 이상으로 기계식 키보드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렇다 결국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키크론 k7이랑 한무무 50g 중에서 골라볼것..

>>652 잘못된 정보 정정함

fn1+k+r 을 4초 눌러서 디폴트값 변경하면 이후에는 우alt로 한영전환 가능하다고 함

근데 왜 배터리 잔량 확인을 못하게 할까
업체들 보면 이상한 고집이 있다

아무튼 그런 고로 스마텍의 콩순이 키보드가 다시 한 번 1승을 얻어가는 상황

아 키보드 사고싶다

해피해킹도 타이핑 목적으로 산 사람은 3일정도 지나면 다 적응한다하던데
의외로 높은 게 단점이라고 하고... 흠...

용산을 한 번 가자. 응.

대파 타르트는 취jot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한다
파전반죽이잖아 그거

심지어 나는 누가 사줘서 먹었는데도 거지같았음

오늘은 몬스터 노란색을 먹어본다
입문자용은 검은색이니 흰색이니 말들이 있었지만
NTP는 그런 거 듣지 않는다

인생 첫 몬스터 가즈아

몬스터 시트라 한 줄 평 :

환타 레몬

NA NI

언젠가의 회상

걔 : 뭘봐? 핫식스 처음보냐? 먹어봐. 완전 찌릿해지지 않냐?
나 : 뭐야? 그냥 탄산음룐데?
걔 : 뭐? 이@끼 사실은 카페인 중독자인 거 아냐?
나 : 뭐? 나를 중독자로 몰아가다니?
다른애 : 뭐? 누가 약물중독이라고?
걔 : 뭐?
나 : 뭐?

대 환장 sheep 소리 파티

그냥 강아지들 아무렇게나 짖어대는 것처럼 sheep 소리 하던 시절은 조금 그립기도

강아지 : 저희 아무렇게나 짖는 거 아닌데요 ㅎㅎ...

ㅋㅋ... ㅎㅎ;;ㅈㅅ!!

몬스터 뭔가 탄 냄새 같은 게 올라온다

사실 나는 사과를 싫어한다
착한 사과는 죽은 사과라고 하고 다닐 정도

죽여서 불에 익혀다가 먹어야 제 맛인 것이다

그래서 하이랄의 전역의 사과나무를 괴롭히고 다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사과를 좋아하는 것처럼 사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 맞다...

사과는 말이야, 착즙을 해서 먹거나 슬라이스 해서 사과잼으로 만들거나 해야돼
그냥은 풀비린내가 올라와서 못 먹는다고...

누가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sheep 소리를 해대는 바람에 매일 아침 사과가 입에 처박힘과 동시에 눈뜨던 나날이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아악

나는 사과가 밉다

우람한 양날도끼로 모든 사과나무를 아작낼 것이다

사과 999개 따고 사과학살자 칭호 얻을거임

오늘은 최고 단계 위기상황에서 쓰는 나메(아님)
sheep 진지충임

문제가 뭐냐,

전에는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화가 가라앉는 척이라도 했음. 없어지진 않아도 일단 '아, 뭐, 오케이' 하고 잠잠해졌는데 요즘은 별의별 이유를 갖다 대면서 더 쿠와아아악 하게 된다...

무슨 차이가 있냐,

전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별로 없었음. 사실 문제 자체는 전에가 더 심하긴 했지. 자학이 겁나 심했으니까...
그걸 좋은 습관으로 대체했다고 믿어왔는데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임. 짜증을 내면 음, 내가 이래서 짜증이 났구나! 하고 가라앉는 게 아니라 더 짜증이 남.

그러니까...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이 정서적으로 힘든 기간이라 그렇지 문제 자체는 전보다 덜하긴 함. 자기파괴적인 행위는 굉장히 줄었다는 건 큰 성과임.
그걸 약 없이 멘탈 재조립으로 해냈다는 게 오늘날의 부작용을 만들었나 싶을 뿐이지.

내가 필요 이상으로 운동을 안 하는 것도 벽에다 주먹질을 해댔기 때문이다 낄낄
예전에는 손 까진 거 보고 눈치빠른 선생님들이 귓속말로 '짜식아, 너 주먹질 좀 하나본데 말은 통하는 것 같으니까... 문제 일으키진 마라?' 라고 라는 경우도 있었음

한때 샌드백이 애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사실 나는 감히 형용할 수 없는 노란 왕께 선택받은 추종자이고, 언제든 여러분들이 다니고 있는(혹은 가려고 마음먹은) 전국의 병원에 방문해서 원장 sensei 들을 고장낼 수 있기 때문에 재깍재깍 치료받으러 다니시고 하루빨리 병원을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낄낄낄낄

원장 sensei 를 우울증 걸리게 해버리는 환자라고 낄낄낄낄

자 아무튼 말이 샜지만 본론으로 돌아오면 내 파쇄기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고 말았다! 임...

님 좀 중2병 같아요

>>690 같은 게 아니라 맞워요

근데 die질까 말까 할 때 좋게 병원 기어들어가서 말하라는대로 말했더니 의사 sensei가 잘 모르겠다면서 한숨쉬고 머리 쥐어뜯는 거 보면 너도 그런 생각 들걸

도와달라고 병원갔더니 의사 sensei 상태가 나빠졌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이디어 제안이 아니면 질문 안 받는다 ...
귀찮기 때문이다

이거는 병원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임. 상담 받다가 제일 슬퍼지는 건 상담사들이 자기가 어드바이스 한 내용을 내가 이미 알고 있거나 시도해봤다고 말하면 어느순간 나를 자존심으로 찍어누르려고 할 때임. 다시 돌아봐도 내가 잘못한 부분은 딱히 모르겠는 게, 예를 들면 상담사가 "생활습관을 고쳐봅시다. 뭐 운동하는 거 있으세요? 운동을 하면 활력이 생겨요" 하면 내가 "아 맞아요. 저도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어렸을 때 운동 한 것도 있고 해서 운동하는 습관은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었어요" 이런다고. 일단 여기까진 괜찮아.

문제는 이게 반복되면 상담사가 승질을 내기 시작한다는 거야. 니까짓게 감히 나에게 도전을 해? 라는 게 ㅈㄴ 느껴짐...

병원에서는 의사가 "ㅋㅋ 그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긴데요" 이러고 무시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PI 해석상담 듣고나서 궁금한 거 있으면 메일로 문의하면 되는 선까지는 답변해준다 해가지고 상담받으면서 힘들었던 점으로 질문했는데 걍 솔직하게 말하고 상담사한테 좋은 모습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 진짜 조금만 인내하면 된다 이랬는데 다 맞는 말이고 나도 알거든?

킹치만 상담사가 내담자한테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 어쩌죠?...

이게 받아들여지는 문제가 맞냐? 아 나는 다른 사람을 나처럼 인성파탄자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이러고 받아들이면 되는 문제임?
나는 그냥 궁금함...

그러니 노란 왕의 추종자 ㅇㅈㄹ 하면서 노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가지고 뭘 할 방법이 없으니 갖고 놀기라도 해야지 덴-장

왜 난 제대로 된 상담사를 본 적이 없는거임??... 왜이렇게 가챠를 못하는거야 진짜...
죽는 날까지 쓰알카드 전설아이템 못 먹어도 괜찮으니까 상담기관 잘 뽑게 해줘라

>>692-697 이건 인정할수밖에 없군

님 근데 생활습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걍 평범하게 가족땜에 홧병난거 아님? 답답해 뒤지겠는데 가족이라 평소 성질대로 엎어버리거나 손절하진 못하고 뭐 그런

ㄹㅈㄷ 상담멘트 시상식 하고 놀아야지

상담사1 : "부모님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저도 내담자분만한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부모님이 더 걱정되네요."
상담사2 : "생활습관 다 정상이고 자기관리 다 잘 되는데 뭐가 문제라는 거죠?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알아서 하시면 되겠네요."
상담사3 : "학생, 그거 외로워서 그러는거야. 내가 아는 교수님 소개시켜줄까? 서울에 계시는 분이긴 한데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서 가보는 거 어때."(부모님에게 말 못하는 내용으로 상담했음)
상담사4 : "학생... 학생을 이렇게 만드신 건 다 하느님께 뜻이 있어서일거에요..."
상담사5 : "그렇게 오래된 문제를 이제와서 말하면 어떡해요? 그때 상담 안 받고 뭐했어요?"
상담사6 : "어우... 저는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어우... 저는 못해요"
의사1 : "안 좋은 습관 끊었으면 뭐요, 또 하시게요? 저더러 어쩌라고요. 칭찬이라도 해줘요? 그래서 약은 받을거에요 말 거에요? 상담은 서울가서 받으세요. 저는 안 해요."
의사2 : "하아... 환자분... 너무 어렵네요..."(머리를 쥐어뜯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 진짜 열심히 살았어
적고 나니까 정말 유쾌하다

>>703 ㅋㅋㅋㅋㅋㅋㅋ 아십 저거 전국공통이냐

>>702 어 그 같이 고민해줘서 고맙긴 한데, 내가 뭐가 좀 많아... 솔직히 가족문제는 그렇게 비중 높지 않음...

이라고 말해도 딱히 감은 안 오겠지??

>>706 뭐라고?? 이거 전국 공통이라고?? 나만 뽑기 못하는게 아니었단 말임??? 진짜 심각하네...

뭐가 제일 쉣인지 투표나 해바 다른사람 의견도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의사1 때가 제일 힘들었을 때라 저거 듣고 나서가 데미지 쎄게 들어왔었음

음... 누구한테 상을 주냐 다 하나같이 주옥같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거는 상담센터 가챠에 기적처럼 매번 실패하는 극 절망편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상담센터 갈까말까 하는 초보 환자(??)들은 그냥 일단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707 일단 4번? 종교권유하는 분이나 부잣집 마나님 취미생활로 타이틀 따신 티 팍팍 내시는 분들이 제일 쉣인듯ㅎ 님말대로 의사1이나

나한테는 그렇게 될 때까지 상담 안 받고 뭐함?? 이라는 말 하면 안됨. 저건 상태 안 좋은 상담사들만 적은 거고, 저거보다 애매하게 덜하거나 내가 학교를 옮기거나 이사를 하거나 원래 있던 사람이 출산휴가 써서 잠시 대타였거나 해서 짧았지만 괜찮았던 상담사도 있었음....
실제로는 저거보다 더 많은 상담사가 있었다 이거임.

>>710 갑자기 하나님의 계획 #가보자고 해버리는 4번도 ㄹㅈㄷ긴 했다...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 다 그만둬야됨
그 사람들이 상담사 평판에 먹칠하고 자시고는 둘째치고 사람을 너무 살고싶지 않게 만들어버림...........

흠... 나는 그럼 문제 없지 않냐고 화낸 2번에게 한 표 주도록 하겟다

생각해보면 그나마 노력했던 사람들이랑 괜찮았던 사람 몇이 가르쳐준 걸로 지금까지 써먹고 있긴 한 것 같다. 이제와서는 뭘 배웠는지 기억은 흐릿하긴 하지만...
속으로 댕큐함미다 하고 있으니까요... 예...

나는 사실 치료에 굉장히 방해되는 생각(이대로 괜찮지 않나? 죽지만 않으면 되잖아. 어차피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돼. 뭐하러 상담을 가)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인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치료라든가 상담을 받는 습관이랄까... 그런 거를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으려고 했음. 처음부터 단기간에 해결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 걍 10년이나 15년짜리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접근했는데 현실은 너무 시궁창이었던 거임. 어떻게 이렇게 가챠를 못하냐...

그리고 어차피 내가 알아서 해야돼는 무럭무럭 자라서 바오밥나무처럼 되었음...

근데 알아서 못하고 있잖아(도끼)
어차피 알아서 해야돼(나무)

음...

거 도끼로 해결되는 나무는 맞는지

이거 해결하면 [우공이산] 업적 줘야됨

어디서 줄진 모르겠지만 암튼 누가 나한테 줘야됨

업적 따면 소식좀 용기 얻고가게

일기장이 전기톱쯤 되려나... 암튼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민간요법 밖에 없기 때문에 지는 게임이어도 할 수밖에 없음...
사과학살자인 나다... 바오밥나무 멋지게 조각해주지 너는 디졋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1이 어차피 알아서 해야돼를 적극적으로 키워준 덕분에 눈물 한 바가지 뽑다가 "혼자 하다가 @된다고 해도 남에게 안 맡긴다" 마인드가 생겨버렸는데 그걸 꺾으려고 간 병원에서 의사2가 "하아아아아아아아(머리뜯)" ㅇㅈㄹ해서 쑥쑥 커버림...
세상이 나에게 핑계를 준다... 너무 그럴듯한 핑계인데 이 매력적인 것을 안 받아야 한다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막막하긴 함... 이제 어쩌지? 파쇄기도 뻗은 마당에 이제 몰 할 수 있지...?

이런 상황임

아무튼 상황설명하고 시상식하고 노느라 또 말이 샜지만 앞으로 할 거는 도끼 이대로 괜찮은가(도이괜) 이라는 것임

도이괜 한다고 하면 의견 내도 됨 그때는 임시로 난입 환영임

아~ 벌써 한 시네... 오늘은 도이괜 프롤로그였음니다(??) 많관부

아니 생각해보니 할만한 것 같기도 한데? 이거 완전 닼소 주먹런아니냐???? 할나 찬란작 아님????? 낄낄낄낄

리스크 오브 레인도 온갖 디버프 주렁주렁 달고 게임했는데 그거랑 비슷하네 뭐

사실 진짜 지옥은 지금이 아님... 그때도 맨손으로 기어올라왔는데 굉장한 구덩이에서 올라와보니 바오밥나무가 떡하니 버티고 서서 다른 나무 다 죽이고 있으니까 힘빠진다는 거지... 근데 내 손에 들린 건 도끼 한 자루 뿐이야 @발 이게 말이 되냐고
이건 die지고싶어도 합법 아니냐??

오늘은 사과나 수확하다 자야지 오늘안에 700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라 사과상자 999가 간다

나 : 나 내 성격 너무 싫음
친구 : 아니야 그냥 우리가족만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성격 같아서 난 아무생각 없었는데
나 : ???

친구 : 님 솔직히 낯선 사람 앞에서 긴장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낯짝 가리는거잖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맞긴함

갑자기 개로 전직해버린

한 가지 팁 주자면 상담은 무조건 비싸고 예약 꽉꽉 잡혀있는곳으로 가는게 좋더라
나랑 맞는 의사고 뭐고 검증된 사람이 최고였어

음 나도 고등어때랑 신입생 시절만 빼면 예약 맨날 밀리고 가격 적당하고 추천 리스트에 있던 곳으로 간거긴 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한거는 뭐냐면 내 정서나 표현이나 그런게 보편적엔 정서랑은 너무 거리가 멀어서 걍 뭐라하지? 호환 자체가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음

나름 노력했거나 진짜 괜찮았던 사람들은 내가 뭐라고 하면 한참 생각하던데 심각하게 안 좋은 모습 보인 사람들은 걍 즉답함 ㅇㅇ 나는 딱 그걸로 거르면 다 맞더라

7시에 잤더니 너무 피곤하군

1주년 뽑기가 모두 망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1주년 이벤트 이후 뽑기로 얻은 것
- NTR 명함
- 에이 에이 뭉
- 클로버 그라스 원더
- 파인 모션

근데 에이뭉 귀엽긴해

"야... 웃어... 웃으라고..."
"히.. 히익..."

피규어쟁이들이 왜 에러고 노는지 알 것 같다
상당히 재밌다

요즘에 오타가 좀 많네...

아니야 예민충대마왕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자

세상사람들은 숨쉬듯에 맞춤법 틀리는데 이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어 쓸데없이

ㅔ랑 ㅣ 틀리는거 이거 아이폰 ㅁ대문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케 이렇게 되는것도 다 아이폰 쓰는 사람들만 그러는거임 ㄹㅇ

K돌 히트송 그딴거 모르겠다 하고 팝송만 주구장창 듣는 게 어디다 도움이 될까 싶었단 말이지

대학 다닐 때 콜드플레이로 검문(?)을 하는 애가 있었음
부산 사람이어서... 콜드플레이 모른다그러면 니는 음악을 들어도 듣는 게 아니다 이러고 개때렸음
말로 팬 게 아니고 진짜로 달려들어서 개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viva la vida는 너무 갓이라서 좋아한다고 못하겠고 clocks랑 fix you듣는다했더니 음 뭘 좀 아는구만. 하고 흡족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팝송 경력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약간 그런 dorai들 좋아하는데 점점 멸종하는 것 같아서 유감인 부분

가끔 콜드플레이 노래 나오면 걔가 생각남
니는!! 음악을 들어도!! 듣는 게 아니다!! 이러면서 ㅈㄴ 때리면서 아이돌 사랑노래같이 영양가 없는 노래 듣지 말고 킹드갓레이 들으라고 설교하는거 ㄹㅇ 웃겼는데...

짜증내는 문제... 이거 생각을 좀 해봤는데 한가해서 그러는 게 맞는 것 같음
할 것도 없고 심심하니까 이제 할 일이라고 할 만한 게 짜증내는 거 밖에 없는거임
중년 아재들이나 겪는 문제를 벌써 겪고 있는거지

근데 나는 왜 내 문제를 받아들이질 못할까??

Me와 같이 소설쓰기를 시작해 보는 desu

선생님 저같은 교정좋아맨도 창작을 할 수 있을가여??

Me랑 같이 참치에서 소설쓰기를 하자

이렇게 다시 고용관계가,,,,,,,

여기서 이렇게?????

근데 상판은 혼자 연재?? 하는 곳이 아니지 않음?

부에엥ㄱ

청새치씨도 거기서 1인 연재 가능할거야...

다른 사람도 혼자서 많이 하는구나?

잠깐 보고왔는데 내가 나는 교정조아맨인 동시에 고어조아맨이라서 아마 연재 안됨
빛의 속도로 삭제당할걸

아무튼 한번 해보란 desu

그,,, 어,,, 아무튼 실제로 감염될 수 있는 묘사 좋아해서 안될듯

인터넷세상에서 개판오분전으로 놀아도 지킬 건 지켜야지
난 그냥 혼자 쓰고 혼자 보도록 하겠음 ㅋㅅㅋ
안보야줌 낄낄

퍼블리싱 가능한 수준으로 왔다 싶으면 어디선가 하고있을거임 걱정 ㄴ

글로는 아직 구와아아악 못했기 때문에 진짜 안됨
창작을 하려면 안에 있는 걸 구와아아악 한 다음에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ㅇㅇ

뭔소리냐 할 수 있는데 빵 구우려고 반죽 정성스럽게 해놓고 오븐 청소 안 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그러면 빵에서 음쓰 냄새가 나겟죠????

아무튼 우리집 오븐은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어서 빵을 못 굽는다는 desu

저런 인 desu

그렇다는 desu

퍼블리싱 하고싶다고 해서 오븐 청소한 물을 공개적인 장소에 내놓거나 뿌리거나 하면 안 된다는 desu

암튼 결론 >>767

헤밍웨이가 겁나 상남자인 이유

애옹을 30여마리나 길렀다고 한다... ㄹㅇ 상남자

이게 상남자가 아니면 뭘 상남자라고 불러야 하냐

아니 근데 배민에서 배달 시켜서 맛있게 먹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왜 주문 완료처리를 안 해주지? 리뷰를 못쓰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이벤트도 안하고 주문 완료 처리도 안하는 이집 사장님도 상남자네,,,

남에게 도움을 못 구해? 어차피 혼자서 하면 돼
이런 마인드가 잠깐은 도움이 됐는데... 너무 커져서 이젠 도움이 안 됨. 잘 가라 개@끼야... 한때 고마웠다...
그러게 내 밑에 있어야지 어딜 기어오르려고

심지어 펜팔한테도, 편지친구한테도 좀 더 마음을 드러내보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그땐 나에게 도끼가 없었다.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를 지켜보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어.

으아아 모조리 장작으로 만들어주겠다

오늘 글쓰기 끝
이제 사과 따러 가야지

누피에어60을 알아보고 있는 나

Q 변태배열 싫다더니??
A 키크론은 배열이 그나마 괜찮은 대신에 ABS 임... 난 ABS의 느낌이 너무 싫음...

그리고 아이패드는 계속 쓸거라서 맥 호환 키보드 나도 한 번 써 보자!! 임

우shft를 청축으로 교체하면 제대로 안 눌리는 문제를 약간 해결할 수 있다고 함
짤깍 하는 소리가 나니까 적응하는 데 편하다고 하는데 마침 구성품에 적갈청 스위치가 따라와서 그냥 뽑으면 될듯?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쓴다는 사람 있고 카페에서도 약간 눈치보인다는데 이게 스위치마다 다른 건지 같은 갈축이어도 이렇게 다른 느낌인 건지

카페에서 눈치보인다는 사람은 그.. 막.. 샷건을 치고 그러나...?

작은 키보드에 눈이 돌아가 직접 조립하기에 이른 내 미래... 아아... PCB 설계 잘 배워놔야겠다...

이거 미친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다 어디갔냐고...

오늘같이 할 일 없을 때가 제일 딴 생각 많이 올라오는듯

안 좋은 생각도 그렇고

아까 긐ㅋㅋㅋㅋㅋㅋㅋ 서울중앙지검의 모 검사분은 검사실 배치표에 이름 없으면 눈물 흘릴 때까지 놀리려고 했드만 키보드 소리 듣고 바로 런하는거 웃겼음

님아 쫄???

사실은 이런 놈들 안 건드는 게 상책이기는 하다
이미 내 신상정보 갖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원한 사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음
걍 상식적인 대응이 맞는 것 같음

찐센터라고.. 이름은 좀 구린데 아무튼 ㄹㅇ검사인지 아닌지 체크해주는 번호가 있다고 한다

찐센터 010-3570-8242

근데 이게 생각보다 어라?? 하고 당황하게됨

당황(2초)

빨리 야숨 엔딩보고 다크소울 넘어갈까 했지만 야숨이 나를 놔주지 않는다...

하이랄에 정들었어....

유튜브 교수님의 심리강연
- 자기연민부터 시작합시다

진짜 이거 평생 이해를 못했음. 들을때마다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내가 선배라고 부르는 사람 중에 제일 인성 된 사람이 그랬었음. 그 사람도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시기가 있었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상담 안 하고 약만 받아올 수 있을 정도로 고인물(...)이었음.
근데 그 선배가 언제 그러더라. "남들도 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나도 이런 나로 사는 게 힘들다고."

그 말 들을 당시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음. 적어도 그게 '나 이렇게 힘드니까 너 나한테 잘 해라' 이런 말은 아니었음. 패션 정신병자들이 늘 그렇듯 죄책감을 몽둥이마냥 휘두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한테 하는 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렸음.

남을 원망하는 것도 아니고, 죄책감을 인질삼아 뭘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자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 꼴을 차마 부정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억지 긍정도 아니었음. 걍 힘들다는 말 그대로의 힘들다였던 거임.

그런 게 가능하다니... 그 선배는 이미 그 시점에서 다 나아가는 과정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놓고 지도 롸벗이라고 우김 ㅡㅡ 선배님 비틱 개오지거든요 30만원 내세요 @발...

아니, 롸ㅡ벗이 자기연민 하는 거 봤소??

지가 가제트면 나는 터미네이턴데 뭔소릴까ㅡㅡ

아무튼 자기연민 학습중......(10%...)

Q 그렇게 인성 좋은 사람이 님이랑 놀아줘요??
A ???

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본인만 모르는 dorai 임. 성격만 순한맛이지 행적만 놓고보면 real dorai 임... 가끔 본인 dorai 수집가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어떻게 본인이 dorai 인걸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순한맛 dorai 란 무엇이냐

선배 : 야, 나 케이블카 타고싶다.
나 : 음~ 케이블카 좋지... 잠깐, 그냥 희망사항 말한 거지?
선배 : 어. 희망사항이야. 지금 타자.
나 : 나, 나랑 타자고?? 둘이 타자고??
선배 : 어. 나 저거 타고싶어.
나 : ???? 아니...
선배 : 나 저거 타보는 거 소원이었어.
나 : 아니...

(매표소 앞)
나 : 내가 끊는거야 이거??
선배 : ㅇㅇ 해조
나 : 아니... 너무 당당하네... 여기 성인 둘이요.
매표소 : ??? 어 그래요...

대반전으로 이 사람 고소공포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욕 안 하던 사람인데 그날 처음으로 개쌍욕하는거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욕먹으면서 케이블카 탔다는 암울한 썰...

글쓰기 하기 싫으니까 이러고 노내,,,

그래도 하루에 한 두 편은 쓰는 것 같다

퇴고 안 하니까 술술 써진다야!! 낄낄낄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글쓰면 누가 못하냐
이야 책임지지 않는 글쓰기 너무 재밌다!!

나는 여태까지 글을 너무 개노잼으로 대했는지도 모른다
뇌 빼고 키보드 우다다 갈기니까 정말 재밌다 진짜다

나는,,, 내일 누피에어60 오너가 된다,,,
이 개막장배열 키보드 언제 또 써보겠냐
지금같은 개막장 우다다 글쓰기에는 개막장배열 키보드가 어울린다는 말같지도 않은 결론을 내렸다

길길길

근데 지금 쓰는 귀마개 좋긴 하다
사람들 떠드는 말소리가 깔끔하게 들리네... 키보드 다각다각하는 소리는 걸러지고 말소리는 들림 오옹
물론 전에 쓰던 것도 그랬지만 좀 뭉개지는 범위가 꽤 있었다고나 할까... 암튼 이거 좋네

너무 배고파서 로켓단 초코롤을 사봤는데

펄기아..

누피에어 왔다 길길길길길

타건은 샤워하고 나서 하겠음 길길길길

질문받음 길길길길길길길길

부러우면 마음껏 눈물 흘려도 된다는 뜻입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누피에어60 갈축이고, 우shft 작은 문제는 청축 스위치로 교체해서 써야할 것 같음
우shft 작은게 생각보다 훨씬 더 거지같네..

오 청축으로 교체하니까 진짜 좋아졌다

자판 좁은거는 음... 스마텍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키캡 주변으로 1mm 씩 줄어들었음
즉, 자판 간격은 2mm 차이임에도 꽤 좁다고 느껴진다
당분간 타자연습 좀 해야할듯

우shft는 청축으로, 스페이스바는 적축으로 교체했더니 약간 촐싹대는 소리가 줄어들었음
추가스위치 없었으면 이거 안샀다 진짜...

오..........

이 레스는 누피에어60으로 작성하는 중이며, 키보드 배열의 거지같음을 몸소 체험해보려고 지우지 않고 쓰고 이?ㅆ습니다.../
새끼손가ㅏㄱ 바로 아래에 /., 가 이/ㅆ는 것이 생각보다 부담이 되는구요....군요... 군요...

아ㅣ 근고구마 먹고싶다

레스라니 답글일고 말해야야지

레스 하니까 옛날에 보던 2ch발 괴담번역 생각나네 그거 진짜 재밌었는데

나는 레오폴드 저적 쓰고있어서 키압은 별로 무겁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35g이렇게 쓰던 사ㅏㅁ이라면 무거우 ㅅ도 있다고 새각함

또박또박 말하는 것처럼 하면 오타를 줄일 수 있다.

원래 심리학 독학사 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 아쉽지만 1년 뒤에도 살아있으면(?) 해야겠음

근데 나는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일반적이지 않은 증상이 많아서 의사들이 헷갈려하는 것 같음
의사2가 풍긴 뉘앙스를 내 멋대로 해석해보자면 이럼

"님 말대로면 님은 플래시백이랑 각종[데이터 말소]를 겪고도 뇌에 전혀 데미지 입지도 않았고, 지능이나 자기관리에 문제가 없을 정도인데 약간의 대인관계 어려움이 있다 그런건가요?"
였음

아니 근데 진짜인걸 어떡함??

이래도 병원에 가야한다니 이런 ㄴㄻㄴ려ㅑㅈ머먀애네랴ㅐㅔㅡㅜ

감각이 예민하면서 컴퓨터로 글 쓰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싼돈 주더라도 좋은 키보드를 사라
나는 레오폴드 저적을 손에 넣고 정신적 안정을 얻었음
아무리 화가 나도 감히 레오폴드로 샷건을 치는 짓 따위는 절대 못해....... 레오폴드 너무 소중해.....

레오폴드로 보글보글 서걱서걱 타이핑하면 왜 기분나빴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정도

아아 킹오갓드...

누가 들으면 @신이냐 하겠지만 정말 극도로 화가 나서 샷건치기 5초전인데 민트색 레오폴드 보면 아아 내가 화내서 미안해 무서웠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하게된다 진짜다

여태까지 한 번도 꺼내본 적 없는 주제로 아무렇게나 끼적이고 있는데 속에서 누군가 발광을 하는 게 느껴짐
솔직히 말해서 후련하진 않음 진짜 아무렇게나 막 쓰고있어서 이게 진심이긴 한가? 싶을 정도로 날림으로 씀
근데 신경쓰이는 주제로 쓰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딴짓하는 걸로 봐선 일단 주제선정 자체는 맞게 하고있는듯

바오밥나무 딱대라 이거야 양날도끼파 사과학살자가 간다

내향프피들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를 알았다

그것은 문의전화를 하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엄청나게 하기 시러함

다크소울 하고 있는데 이건 야숨이랑 비교를 못함
@같음의 정도가 차원이 다름

자기가 불건강하니까 남의 사정 들어주는 것도 되는 거 안 되는 거 견적내서 들어주고 선심쓰듯 '나도 니 사정 다 들어주느라 얼마나 참는 줄 아냐'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이랑
자기가 불건강하든 건강하든 나름의 멘탈관리법이 있어서 뭐든지 듣고 감당 안 되는 것은 대충 흘려듣는 사람이랑


어떻게 같냐 이 답답한 @@@@@@@@

나는 이런 이상한 물건에 관심이 간다 후에엥

요상한 물건이다 후에엥

마음에 들어서 박제

이 그림은 내 평가 기준 중에서 최고로 높은 등급인 [도대체 어떻게 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 받았음

화가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함

넝담~~~~~~~~ 6ㅅ6)*

모르겠다 걍 불닭에 아이스크림이나 먹었으면

구

에

엑

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