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룰 겁스를 떠먹여주는 주제글입니다. 이해할 필요 없다! 내가 했으니까...!

https://www.dropbox.com/s/ky0flao2qscybbk/GK2Lite1.2.pdf?dl=0
^ 초여명에서 배포한 경량판 겁스 룰.

헉 돔황챠!

룰 설명은 귀찮으니 하지 않겠다! 궁금한건 경량판 룰을 보시구요, 룰죽을 보고 다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 대신 귀찮씨가 다 해주겠징~ 하고 계십쇼. 그게 더 쉽습니다. 겁스는 독학하는거 아냐

룰죽? -> 룰북

정말 믿음직스러워!

어차피 시날은 배포되는게 거의 없구요 전부 제가 임기응변으로 머리 짜서 오는거니까 유출될건 귀찮씨 정신상태밖에 없어서 굳이 비번공개하고 지우고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러기 너무 귀찮앙

플레이어 선착 모집! 1~3명 구합니다~~

굳이 플레이어가 아니라도 모든 관전자들 질문, 잡담, 훈수 가능하니 와서 먹이를 내놓으시라. 귀찮씨는 먹이가 있어야 움직임

CoC 캡틴 자리 버리고 오기

나! 마침 한가하니까 한 번 해볼래!

와 겁스 아시는구나! 그거 겁 나 재 밋 읍 니 다

재밌을거같긴한데 시간대가 맞을지 모르겠어서... 다들 평일저녁에 하고싶을거잖아요 주말이나

아 그거 그럿개하는거맞는대

방학해서 일단 귀찮씨 본인은 한낮에도 시간 널널하긴 한데

나는 한낮이 안되는데... o̴̶̷̥᷅⌓o̴̶̷᷄

정 시간 안맞으면 서로 같이 안다니고 개인별로 진행해주는 식으로 가도 될것같긴 한데. 내가 좀 갈리긴 하겠지만

이여얼...

나는 한낮도 돼!

전
월화수목 낮
금토일 낮밤
이렇게 가능해요

근데 나 내일도 모레도 안되니가 그냥 빠질까봐 ...

자네...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라는 말 들어봤는가...

전 안들어갔어요!!

이 게시글에 답글 단 사람은,,, 들어온 거나 마찬가지야,,,

그럼 청새치 씨도 하는 거네?

ㅖ

와 인원이 늘어났다!!

뭐여 대체 몇명이여 인원파악이 안돼

허헛 그렇다면 해야지

일단 주말팟이 그럼 캇파 씨, 애기참치 씨, 나...
더 계신감

와 이 근 몇년만의 티알인가...!!!! 탁 구했다고 친구한테 자랑해야지

자랑까지 할 정도였다니
나는... 1월 후반으로 미뤄줘요...

ㅇㅋㅇㅋ

근데 어장에서 티알은 어케해요..? 맨날 다른 사이트 가서 했던지라..

겁스의 장점이 어떤 장르든 아무튼 가능하다는 점이라서 사람이 모이면 다들 하고싶은 장르가 뭔지부터 물고보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경량판 룰만으로 다양한 장르 구현이 되려나.

이름에다가 캐릭터 이름 달고 .dice 최소 최대. 로 다이스 굴리고 하면 되지 않으려나. 티알 뭐 다이스만 굴러가면 되잖어

지도같이 이미지같은게 필요한 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시고(불량마스터)

장르라... 판타지라던가? 안 되면 잘 모르겠으니 적당한 걸로 해줘!

요즘 좀보이드라는 게임 실황이 엄청 유행하던데 캐릭터 장단점 넣는 게 꼭 겁스같다고 생각했음

당연한 말 같지만... 생존물 되겠지?

디저트가 많이나왔으면 좋겠다!!

. dice 1 10

>>37 디저트... 먹는 디저트요...?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이거 맞나? >>37 맛있겠다.

>>39 넹 그 디저트요... 최근 뇌에 당분이 필요한지라 시도때도없이 디저트생각이 나요...

.dice 1 10. = 10

.dice 1 10. = 10 =

10뭐여

오오오... 이것이 나의 진정한 힘?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겁스에서 다이스 판정은 보통 3d6(6면체 다이스 세개)인데... 그거 어차피 범위 3~18이잖어. 세개 굴려서 더하기 귀찮으면 여기선 그냥
.dice 3 18. = 6
일케 굴려도 되는걸로 하자

.dice 3 18. = 3

으악

안심하세요 겁스에서 3이면 대성공입니다

으악...? 엄청난 운이네요

3이랑 4가 대성공이고 18이 대실패였던가?

.dice 3 18. = 11

내일 하루동안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의 수
.dice 3 18. = 3

실력보다 낮은 값이 나오면 행동 성공인거거든. 이런건 coc랑 비슷하지. 근데 이제 쓰는 다이스가 다른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아...

아 이러면 위장 크기를 정했어야 했나

내일 하루동안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의 질
.dice 3 18. = 6

>>52 맞아! 3, 4는 대성공이고 18은 대실패. 여기서 실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건 경량판에 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 신경 안쓰는걸로

그냥저냥 맛있게 먹을만한 수준이군요

그러면 실력은 10 미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겠네. 웬만하면 12를 유지하면 안정적이겠어.

어쩌지 나 티알 너무오랜만에해서 들떴어

하지만 기능의 실력을 높이려면 cp가 들지 겔겔겔... cp 분배를 잘 해야할거야. 아직 경량판 룰로 어디까지 구현이 가능한지, 룰북의 내용을 쓸수 있다면 어디까지 쓸수 있는지 정리가 안돼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정리만 되면 같이 장르 정하고 캐릭터 만들어보면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자구

웅웅 뭔가 정해지면 얘기해줘요!

좋소! 수고해주소!

오케이! 확인했어!

대충 pc가 사실적인 장르는 웬만하면 될것같네. 초능력 없고 마법 못쓰고 그런거. 아포칼립스나 현대 액션물같은거 다 될듯. 이게 경량판 구현 문제가 주로 캐릭터에 있는거거든. 배경 세계는 내가 만들어오고 룰적 설명만 안해주면 룰북 유출이 안될테니까 좀 비사실적이어도 되는데, 캐릭터는 경량판에 있는 장단점과 기능만 선택되니까.

자 그럼 저 범위 안에서 하고싶은 장르 다시 받는다

아포칼립스가 무난한가
일단 아포칼립스 생존물에 한표요

현대 액션물보다는 아포칼립스 생존물이 더 재밌겠지. 나도 아포칼립스 생존물에 한표!

아포칼립스 생존물에서 남아있는 쇼트케이크를 보고 기쁨에 찬 캐릭터라니... 너무 감격스럽다

좋아좋아 만장일치 아포칼립스! 그럼 어떤 아포칼립스가 좋아? 좀비냐 전염병이냐 뉴클리어냐... 아니면 자연재해 등 다른 무언가인가

저 중에서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쇼트케이크를 찾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도 위험인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내 취향은 일단 자연재해임

아포칼립스 세계에 있는 쇼트케이크가 먹을 수 있는 쇼트케이크일까? 직접 만들면 되나?

꼭 이중에서 고를 필요는 없어. 그냥 하고싶은거, 나오면 재밌을것같은 상황 다 불러도 돼! 그게 겁스니까. 근데 이제 겁스 룰은 그런데 마스터 숙련도 이슈로 내가 잘 모르는건 기각될수 있음에 유의를... 근데 아포칼립스면 나도 막 모르는 장르는 아니라 웬만한건 괜찮을듯.

꼭 쇼트케이크가 아니여도 좋다! 그저 초콜릿 한조각이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갈수 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아포칼립스는 인간끼리 내전해서 망한뒤의 배경을 선호하는지라... 난 핵전쟁파려나

>>76 그러면 코스믹호러 아포칼립스 정도?

다 합치면 좀비에 뉴클리어에 전염벙에 코스믹호러인 아포칼립스인가 젤나가 맙소사

공평하게 다이스로 정하기 어때?

자연재해 좋아하는 건...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문명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야생동물 외엔 딱히 조심할 건 없다는 게 편해서임. 뭔가 망해버린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좋달까.

이상으로 자연재해 어필을 마칩니다.
사실 망하는 건 다 좋아함.

아니면 미스트 어떠냐 미스트!

방금, 우리가 할수 있는게 좀더 늘어났다는 소식이 있다. 사실 초여명에 룰 유출에 대해서 문의를 넣었었거든. 공개적인 장소에서 어디까지 쓸수 있는지. 그리고 답변이 왔지! 사진을 찍어 올린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일상적인 플레이에선 써도 된대. 근데 장르 다시 정하긴 커찮으므로 그냥 아포칼립스로 갑시다. 대신 캐릭터를 만들수 있는 범위는 훨씬 늘어났어!

아니면 나 엄청난거 생각났어

지진으로 지각이 흔들렸는데 그 안에서 크툴루가 나와서 대부분의 시민들을 좀비로 만들고 이걸본 정부가 서로 책임을 추궁해서 그로인해 핵전쟁이 일어난거야(?)

>>82 역시... 당신은 부지러니즘 씨였구나...!(??

>>83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모두를 만족시키는 형태긴 하네.

>>84 알고 보니 반어법이었던 거지. (???)

아니 뭐야 메일 넣는 정도는 별로 수고도 아니라구요

아무튼 세부 장르는 귀찮씨는 다 재밌겠는데 상태니까 셋이 합의해주십쇼

뭐 나도 이러이러하면 좋겠다는 거지 꼭 이러이러할 필요는 없으니까 둘의 의견을 따를게.

나도 그말하려했는데...! 이러다가 끝이ㅇ안나겠군...

저는 자연재해가 좋은뎁쇼

다이스 굴리게 하나씩만 추려보자!

좋아쓰! 그럼 자연재해로 가자!

핵전쟁!!!

으악미안해 자연재해하자!!!!!

다이스? 그럼 난 하나만 할게. 좀비 아포칼립스!

무의식에 핵전쟁이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자연재해
2. 핵전쟁
3. 좀비

다갓님 비트 주세요! .dice 1 3. = 3

좀비 당첨

다 어디갔냐

다갓이 좀비라신다ㅏㅏ

100 스틸

아, 잠깐 다른 거 하고 있었어. 좀비 아포칼립스라면 전투에 관련된 장점을 좀 넣어야겠는데?

난 내 현생 티알팟 모 겁스러랑 겁스 서플리먼트 뭐사지 하다옴

다갓께서 좀비를 원하신다ㅏㅏㅏ

으에에 알바끗~~~~~

그럼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각자 굴리고싶은 캐릭터 썰을 풀어볼래? 시트부터 짜는것보다 캐릭터 컨셉을 먼저 생각하고 그걸 구현하는게 낫거든. 시트부터 짜면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어지고 납작해지기 쉽거든. 캐릭터 구성하면서 서로의 캐릭터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같이 생각해보면 좋고. 시트 짜고 관계를 생각하려면 뭔가 어긋나는 부분을 다시 수정해야할수도 있으니까.

난 의사나 발명가 같은 뒤에서 도와주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 무기 들고 겐지처럼 돌격하는 것도 멋있을 것 같지만 이쪽이 잘 맞으니까.

세상이 멸망하기전에 쓴거만 왕창 먹는 쓴 음식 전문 미식가였는데 쓴거에 질려서 이제 단음식이 아니면 만족할수 없게되어버린 사람... ?

나는 멸망하기 전에 제법 부유하게 잘 살았는데, 멸망 이후 부모님도 잃고 칼 같은 성격으로 변해버린 사람 생각해봤음. 그런 주제에 멸망 이후에 생긴 종교에 의지하는 인간임.

앗! 어떤 종교적 체험을 하고 난 뒤로 힘도 없는 주제에 돌격병 포지션을 자처해버려도 웃길 것 같잖아..?
(여기 짐짝 하나 추가요)

>>109 돈키호테다! 돈키호테가 나타났다!

아이 또 겁스에 신의 계시를 받는 장점이 있는데(팦그작)

좋아! 이번 컨셉은 태양만세로 간다 \[T]/

돌격병에 종교.. 성기사인가?

참치는 졸리다... 말이없으면 난 자러간거야

처음부터 스스로를 성기사라고 자처하진 않을듯. 앞뒤 안가리고 좀비떼에 달라들텐데 그럼 너무 트롤이자너...

오늘은 일단 캐릭터 설정 하는걸로 하장 ㅇㅇ 애기참치 씨 졸려하기도 하고

졸리면 내일해도 되는데 내일 볼까?

>>115 그건 그렇지 ㅋㅋㅋㅋ...

>>117 내일 보는 걸로 하자. 내일도 시간은 있으니까.

ㅇㅇ 나도 내일 됨

응응 그럼 다들 내일봅세!!!!!

그러고보니까 오늘 몇시쯤에 보는거야?

나는 언제라도 괜찮아!

나는 알다시피 현재 아무 일정이 없으므로

알바맨 일정에 맞춰보도록 하자

알바맨 오늘 알바 쉬지만 오후에 운동이랑 중고거래가 있으므로 오늘 오후 7시는 어때?

오케이!

저는 저녁먹고 늦게 합류할 예정!

아닌가? 생각해보니 일찍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암튼 시간 변동되면 알려드리겟읍니다
캐릭터 관계 먼저 짜고 있어도 됨

헉 겁스 플레이는 한 번도 해본적 업소요
항상 캐메부터가 난관이었어서 어느새 웃음벨 룰이 된 겁스...
애초에 겁스 제대로 파는 사람이 드물기도 하구!

새우깡씨도 좀비 아포칼립스 ㄱㄱ하쉴?

귀차니즘 씨가 3명까지만 구한다고 하지 않았나? 만약 할 거라면 내가 자리를 양보할게. 즐길 거리야 많으니까.

아니야 내가 잘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캇파 씨 하차 멈처!

헉 제가 잘못해써요...
관심 안보일게요... (쭈굴)

아니 다들 반응이 왜 그래...!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단지 사람이 좀 좋은 사람이 친절을 베푸는 거일뿐이라고. 이런 말을 본인이 해야 하는 게 좀 그렇지만...
아무튼 내가 베푸는 친절이니까 얌전히 소매넣기 당하라고!

내 기억력 이슈가 불러온 스노우볼...

앗 저 방송해야해서 저녁에 돔황칠거예요 희희
구경 열심히할게오!

뭐 본인이 그렇다면야 상관없지만...

뭐라고 뉴비님이 겁스에 관심을

아 그러면 응당 당연히 한자리를 늘려야지 암 맞지 맞지

?
돔황챠!

근데 저 좀비아포 정말 조아하긴해요
후음... 시간대가 맞으려나...

캐릭터부터 만들어봅시다

시간대는 어떻게든 맞춰봐야지.

겁스 룰북 펴기 귀찮은데 정상이죠?
히히 겁스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귀차니즘 씨가 알아서 하겠다고 룰북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나?

tuna>1596713074>105

룰북 이해할 필요 없이 떠먹여주는 겁스 이유식이 모토기는 한데 룰북이 있다면 과정 하나를 줄일수 있기는 해. 겁스 캐릭터 메이킹이 캐릭터북이라는 카탈로그에서 쓰고싶은 특징을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했잖아?

룰북 없음: 저 이런 캐릭 하고싶어요 -> 귀찮씨에게 전달 -> 이런 특징이 있는데 한번 써보는건 어때?

룰북 있음: 저 이런 캐릭 하고싶어요 -> 룰북에서 찾아왔어요

같은 느낌으로다가... 근데 저것도 룰북을 읽을줄 알아야 자연스럽게 되는거니까 어려우면 걍 저에게 맡기십쇼

일단 저도 겁스 기본세트인 캐릭터북과 캠페인북은 있으니까...
오랜만에 읽어나 볼까하는데 으으
손이 안가요 손이 안가...

그냥 경량판 가지고 합시다

겁스는 장단점 항목이 겁나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인 특징을 갖고있는 룰이라서 경량판만으로는 그 맛이 제대로 안살지않을까...

초여명님께서 일상적인 플레이라면 룰북 사진을 올른다던가 하는게 아니먼 내용 사용은 괜찮댔으니까, 일단 컨셉을 잡고 나한테 설명해주면 어울리는 장단점을 추천해주고 선택하게 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어.

귀찮씨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당신의 배려... 잘 알겠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겁스 룰북 볼때 장점 목록 보면서 캬 이런 캐 굴리면 재밌겠다. 망상하는게 제일 재밌더라고. 나도 누가 마스터해주는 겁스 하고싶다

으림도읎다 암!

구현해보고싶은 캐릭터 목록이 벌써... (메모장 산더미)(봄)(안봄)

운동하고 온사이 무슨일이

근데 나 겁스 룰북 가지고 있다가 팔았어 쉬바~~~

만약에 오늘 시작하고 10분 넘었는데 나 안오면 감기약먹고 뻗은거라고 생각해줘...
오늘 아침에 목이 엄청부어서 병원가서 약탔는데 할수있는데 누워서 잠자기밖에 없는기분이야... 미아내.....

아픈건 어쩔수 없지

ㅏㅁ참치등장

저 방금 밥먹었는데요 설거지하기가 너무 귀찮기 때문에 조금만 누워있다가 할일 다 하고 오도록 하것읍니다

오케오케

대기 중

(드러눕)

(데굴데굴)

참치 심심해 참치랑놀아줘

뭐하고 놀지

구원자가 왔다....!!!!!! 참치 멍하니 모니터앞에 앉아서 아무것두안핟구있담말이지.... 만화보는거밖에안하고있어 아무말이나걸어줘

에ㅔㅔㅔ 아무 질문이나 받습니다(?

귀차니즘씨는 지금 뭘하고계시나요!!!!

삽겹살을 먹고있읍니다

ㅎㅇ 겁스좋아요
1.겁스 전투룰 다 쓰다보면 플레이어들이 도사일경우 적이 너무 쉽게 쓰러져버리곤 하는데 그걸 어떡할까
2.반대로 플레이어들이 뉴비면 너무 쉬운적도 절절매는데 그건 또 어떡할까
자코/중간보스/보스 로 분류할때, 자코들은 보통 3.HP가 0 이하일때 죽게끔 하나, 아니면 HT 기절/사망 판정으로 죽을때까지 싸우게 하나? 그럴 경우에는 전투가 너무 루즈해지는걸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가 궁금함다

오...삼겹살 맛있겠군요

삼겹살을 먹으면서 어장을 하는것이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멀티태스킹이 힘들어서 한번에 한가지의 일만 처리하는편인데요

1. 플레이어들이 고수일 경우 전술전투꺼지 도입해서 상황을 세세하게 설계하는 재미를 부여하는걸 선호.

2. 플레이어들이 뉴비일 경우 옆에서 짜란다짜란다 해주면서 튜토리얼식으로 전투 룰을 익히게 하는데 집중하는 편. 난이도는 너무 안되겠다 싶으면 중간에 스리슬쩍 하향조절할수도 있고

사망판정은 플레이 텐션 보고 결정함

저어는 원래 멀티테스킹이 특기라 웬만하면 간단한일 두세가지는 같이해도 문제 없다입니다

그것은 매우 큰 장접입니다 부럽습니다선생님... 그래서 나머지 분들은 어디계시는걸까요....?

근데 겁스가 애초에 인원이 적고 마이너해서 사람을 많이 못본 관계로 1번에 해당하는 상황은 우리 현생 티알팟 또다른 겁스러 한명이랑 모의전하면서밖에 안겪어봄. 걍 겁스러도 없는데 숙련자는... 뭐암튼 걔는 나보다 겁스 전투에 진심이라 이것저것 룰조립으로 기상천외한 딜량뽑기같은것도 연구해보고 하는 모양이더라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사라졌다ㅏ 뭐 난 늦게자는 편이라 얼마나 늦어지든 상관없지만요

허어어ㅓ어어ㅓ어어어ㅓ어어ㅓ어어어ㅓ어어ㅓ어어ㅓ어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치는 솔직히 조금 기대했는데... 다같이 겁스를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불발이되어버린걸까요...

청새치씨는 설거지하러 갔으니까 아마 늦을거고 다른 참치들은 어차피 미뤄진김에 자기 볼일 보러간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저도 잠깐 짬짬이 문제푸는중!

자갈씨 (전 킬킬씨)도 하고싶긴 해
현생때문에 느긋한 텀으로밖엔 못할거같긴 하지만
(그래도 전투는 모여서 실시간으로 하는게 좋으려나?)
참치어장 특성상 당연히 PBP 스타일로 느긋하게 할거라 생각했는데 또 그건 아닌거같아서 신기해.

>>184 근데 자갈씨는 하고싶으면 내가 마스터로 열면 되니까 딱히 우선순위는 높게두지 않아도 좋아요.

제가 왓습니다 제가 왓읍니댜

근데 PBP가 뭐에요...?

청새치씨다ㅏㅏ

흐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 청새치씨 보고싶었어요!!!!!!!!!!!!!! 흐멍럼넝ㄹㅇㄴ미ㅓㅇㅁ렁밈리ㅣㅣㅓㅁㅇ 날 이 문제지의 지옥에서 꺼내줘...

예전에 좀 느긋하게 돌려본적 있는데 단편 분량이었는데도 점점 갈수록 텐션 떨어져서 사람들 잠수타고 안나타나고 흐지부지되더라고. 그래서 일단 다같이 모여서 와랄랄라 해보면서 상황 봐서 조정해볼까 함

머죠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하십쇼(??

무슨 문제지인데

참어장은 아니고 딴데서 해봤었음

엑세스.... 컴활실기...

자 일단... 캐릭터 구상 이어서 해보는건가...

>>193 떼이잉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만 팍 하라 이거야~!!

>>195 그럼 전 이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참치들이여 안녕..

>>190 이때는 마스터링은 아니었고 플레이어로 돌렸지. 마지막에 가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나혼자 보스잡고 아무튼 엔딩 뽬! 돼버렸음...

그러고 보니 캐릭터는 어떻게 짜는 거야? 캐릭터를 구상하고 그에 맞는 장점과 단점 같은 걸 여기에 정리해서 올리면 되는 거? 전에 CP?라는 걸 쓴다고 했었는데 총 CP는 얼마야?

캇파씨다!!!!

>>196 열공해!

아냐 장난이였어 그러지 마...!

장난이었구나? 나도 장난이었어! (?

>>187 직역하면 게시판 플레이
의역하면 시간차 플레이 정도 (하루에 선언 1~2개 정도 분량)
경험상 PBP는 한 사람이 늦어지면 다른 사람들도 늦어지면서 흐지부지 되는경우가 너무 많긴했음.

그렇구나!!! 장난이여서 다행이야!!!!!!!!!

총 cp는! 지금부터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쟌~ 왜냐하면 총 cp 양에 따라서 캠페인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캐릭터들이 평범한 능력치를 가진 일반인인가, 영웅적인가, 바사실적인가를 결정하는게 총 cp 양입니다. 그래서! 다들 어떤 분위기를 선호해?

>>198 마스터는 아니지만, 그러면 되지않을까나? 번개나 외계인은 협의하에, 혹은 불가능, 특성치 제한은 몇 까지, 단점제한은 몇까지 이렇게 정해놓구선...
무슨 서플을 쓸건지 그런것도 감안해야할거고. 무예나 하이테크를 쓰냐 안쓰냐에 따라서도 좀 다르겠지. 아포칼립스 얘기가 얼핏 나온거같은데, 그러면 겁스 좀비라든지 그런걸 쓸수두있구..

흠... 좀비가 어떤 좀비냐에 따라 다르겠군...
영웅적이라는 건 막 전봇대 뽑아던지고 이런 수준의 괴력도 허용이 되는 건가... 그럼 일반인~비사실 요 사이에서 해결하는 게 적당히 힘들고 재미있을듯?

그리고 시트를 쓰는건 알아서 쓰라고 시키지 않을거구요 한단계 한단계 천천이 이유식마냥 떠먹여드릴테니 무서워하지 마시오

개인적으로 분위기는 막 그 벽난로 앞에서 하하호호 하는걸 선호하긴 하지만 좀비가 나오는 이상 그건 힘들거같기도 하고...? 좀비랑 같이 하하호호 할수는 없으니까!

겁스 좀비는 안씁니다★ 왜냐, 내가 없거든. 그냥 기본세트로 룰조립해서 구현할거였어

저는 겁스에 좀비가 없는줄도 몰랐어요(...)

참치는 비사실적인게 좋을거같아. 일반인은 재미가 없다...!

그럼 일반인으로 설정하고 좀비도 허접인 걸로 하면 망한 세계에서 캠프파이어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213 그것도 괜찮을지도...? 망한세계에서 캠프파이어라니 낭만있잖아

만약에 좀비로 가닥이 잡힌거라면
1. 레포데스타일 좀비마냥 특수좀비 나오고 달리는 좀비인 그런거 학살
2. 평범한 사람으로서 좀비사태 살아남기 (빠른좀비 위주? 느린좀비 위주)
이런 차이가 있겠지? TL은 아마 일반적으로 7~9 될거고, 만약 주인공들이 바이오닉-닌자나 좀비 전문 헌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총 없으면 바보될거같긴 해. 관전자로서는.

영웅이면 무쌍인데 그럼 재미없으니까 비사실적 정도로 하는 게 어때? 좀비도 사실적인 존재는 아니니까

>>208 너무 듬직하잖아...

>>213 캠프파이어라.. 괜찮을지도!

비사실적인 거는 어떤 거지? "전기도 수도도 끊겼지만 아무튼 대충 있는 것을 써서 솜씨좋게 쇼트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같은 건가

겁스는 뭔가 인간 아닌거를 종족으로 제시해주는게 아니라 그 종족에 어울리는 특징을 모아놓은 인스턴트 캐릭터 만들기 세트☆ 템플릿으로 줍니다. 기본판에서는 예시정도밖에 없고 각 장르에 어울리는 종족 템플릿은 서플리먼트에 주로 수록되어있지. 그런데 없는건 걍 마스터가 만드는거임

다같이 둘러앉아서 마시멜로구워먹기... 최고야...

>>211 겁스 좀비는 서플이름이고, 좀비 데이터는 헌터들의 밤 등 다른 서플에 많이 있어. 아마 던전판타지에도 있을걸. 부상내성(무생물) 등등이 있어서 왠만한 무기로는 타격이 잘 안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친구들이지.

>>218 쇼 트 케 이 크 조 아

>>221 ㅇㅎ!

>>218 그것도 비사실적인 발명으로서, 대발명가나 발명의 천재라는 장점으로 구현되는 부분입니다.
날카로운 재치(뭔가 골때리는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이 정신적 충격 상태에 빠짐) 같은 장점들이 비사실적이죠
초인적인거랑은 다름. 그거는 관절없음이나 팔이 세개이상이라거나 고속사고, 초도약 같은식으로 신체능력이 범인을 월등히 압도하는 그런거고 (한마디로 인간을 초월하는 것)

골때림(물리)

"벗으면 방탄" 같은 비사실적인 규칙도 있지. 몸을 가리는 게 적을수록 DR(방호점)이 높아지는.

비사실적은 어느정도인가요? 그거는 딱잘라서 말할수는 없는데요 사실 제한이 없음. 신적인 존재도 만들수 있다 짱이지. cp는 캐릭터를 만드는데 쓰는 재화랬잖아? 재화를 많이 가질수록 마법, 초능력, 불로, 불사, 분신술, 변신 이런 장점들을 많이많이 살수 있는거지요. 그러니까 나 이런걸 하고싶어! 하면 그걸 구현할수 있는 만큼의 cp를 책정해보겠다 이겁니다☆

그런데 다들 룰북이 없잖아? 높은 cp로 비범한 캐릭터를 만들수 있다고 해도 내가 살수 있는 장단점 목록을 몰라서 감이 안올수도 있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귀찮씨가 생각하는 가장 무난한 cp! 100 ~ 150 정도면 보편적인 세션에서 가장 무난하게 주어지는 cp임

뭔가 하찮고 하찮은 초능력 같은 거군...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되는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50 사이의 다이스 굴려서 cp 정하자
오오 다갓! 저희의 플레이 방향을 정해주소서

.dice 100 150. = 135

135!

뭐 다갓을 굴렸는데 숫자가 깔끔하게 뒷자리 5로 떨어진다고

다갓이 135라신다ㅏㅏ 우리는 이제 135짜리 캐릭터를 만들거에용

평균보다 살짝 높네!

일단 난 전에도 말했듯이 의사나 발명가 같은 캐릭터를 하고 싶어. 포지션으로 치면 서포터 같은 캐릭터

아 맞어 사람이 섞이면 구분하기 힘들어지니까 플레이어는 일단 이름 앞에 ☆을 붙여보면 어때? 알아보기 쉬울것같은데. 나는 잘보이게 ★붙여야지

얍

ㅖ

캇파씨는 의사나 발명가, 그리고 다른 별들도 각자 캐릭터 컨셉을 이야기해봅쉬다

이얍!

당분에 미친 미식가요...? 약간 마약중독자처럼 설탕에 중독된거야...

자칭 종교인인 전사요

어이 유니폼 개조 너무 해버렸잖아
노멀로 돌아오라고

허잉 반짝반짝거려서 좋았는데

세션 분위기는 어땠으면 좋겠어? 웃기게 개그세션으로 vs 현실적이게

연습게임이니까 웃기게 개그세션에 한 표

조금 고민되긴 하는데 코믹한 좀비물이 있엇던가...?

워킹데드(아니다)

그럼 일단 저도 코믹에 한표 하겠슴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확실히 코미디였음

나도 코믹에 한 표! 이걸로 만장일치다!

찾아봤는데 뭔가 굉장히 하나도 무섭지않은 느낌이 ㄴ나는 영화구만...

일단 세션 분위기가 왜 지금 나왔는지를 설명하자면, 전체적인 분위기에따라서 캐릭터의 구현 방식이 조금 달라질것같아. 예를 들어 애기참치씨 캐릭터는 당분중독이 컨셉이잖아? 이걸 구현할때 정도에 따라서 중독 단점을 적용할수도 있고 -1cp짜리 버릇(경미한 정도의 단점)으로 표현할수도 있거든. 가벼운 세션이라면 coc적으로 표현하자면, 중독 단점을 적용해도 하하! 당신은 이틀째 당분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산치체크입니다! 해도 웃기고 재밌지 분위기가 빡빡해지진 않잖아?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려면 중독 단점을 적용했을때 애기참치씨가 생각하는것보다 단점의 정도가 너무 무거워질수 있어. 그래서 각자 캐릭터의 구현 방식을 설정하려고 물어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을 찾지 못해서 멘탈이 갈려버린거야...

애기참치 씨 마스터랑 헷갈리니까 ☆별 달아주지 않을래?

근데 쓰는동안 결졍이 났구만! 개그로 간다앗...!

으에 미안해...

좀비개그물 #가보자고

좀비는 먹을수있을까? 먹을수 있다면 조리해서 먹으면 괜찮은걸까...?

자 그럼 각자 이런 특징은 꼭 넣고싶어요 하는 캐릭터의 핵심 설정이 있을까?

1. 미각이 예민하다
2. 당분에 중독되엇다
정도...?

1. 원래 일반인이었으나 종교적 체험으로 전사로 각성함
2. 경직되고 예민한 성격

그런 당신도 설탕만 먹는다면 만사 오케이...! 설탕을 드십시오 휴먼
이럴거같아

>>262 정정 *종교적 체험을 한 뒤로

3. 망하기 전에는 잘 살았던 탓인지 불편한 걸 은근 싫어한다

그리고 시트 쓰는 방식도 이야기를 받아볼까 함. 자동화 시트 스프레드시트 링크를 줄까 하는데요, 이게 배포자가 공유한 원본을 사본저장해서 편집하는 방식이거든. 내가 사본저장으로 각자 시트를 합쳐놓은 문서를 만들어서 줄까, 아니면 원본 링크를 줄테니 알아서 쓰고 자기 시트 링크를 보내줄래? 전자는 내가 구글 부계가 있어서 각자 따루 부계를 팔 필요가 없구요, 다만 모두가 편집할수 있게 오픈된 공간이다보니 누군가가 손대서 망가질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후자는 읽기전용으로 줘서 훼손 가능성이 없지만 부계를 파야하지...

단 맛이 난다면 뭐든지 입에 집어넣는 미식가(자칭)와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허접한 몸으로 좀비떼에 달려드는 전사(자칭)와 그걸 지켜보는 의사양반...

사실 의사양반 독학이었다든가 그런 건 아니겠지?

난 일단 부계 있으니까 후자도 오케이야

의사(무면허)

>>265 그 뭐야 구글 드라이브 공개된 폴더 링크 주시면 거기다 업로드하는 방식은 어떨가요

1. 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는 아니고 외모는 준수한 외모 이상이었으면 좋겠어.
2. 의욕 활활 타오르는 성격

정도?

제가 구글 드라이브를 안써가지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몰루에요

아니면 일회용 메일주소 주시면 거기다 ㄱㄱ하는거 어떰
10분간 유효한 메일 주소를 만들어주는 사이트임 https://10minemail.com/ko/

구굴드라이브에 업로드하는건 다들 할수있나? 잘모르는사람들은 시행착오를 겪을거같은느낌

여기로 시트 작성해서 보내는거지

>>266 돌팔이 의사면 트롤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나도 구글 부계정은 있어! 귀차니즘 씨가 편한 걸로!

그런데 어떻게 보내든 스프레드시트는 시트 주인의 이름이 떠서 본계라면 마스터인 나는 이름을 알아버릴텐데 괜찮? 당연히 어디다가 말은 안할거긴 한데

참치 이름 알아서 쓸곳도 없다구 ㅋㅋㅋㅋ 난 괜찮아

어차피 부계정으로 들어오면 그만이고 귀차니즘 씨가 어디다 말만 안 한다면 괜찮아.

익명의 동물로 뜨지 않던가... 원래 실명 뜨던가? 어라?

시트 주인은 본인 구글 닉네임이 뜨더라고

접속한 사람들은 익명의 동물

음~ 이름으로 계정 안 파니까 뭐... 저는 ㄱㅊ합니다!

떡볶이먹고싶다

귤 맛있다!

뭐 그럼 시트 쓰고 나서 보내주는 방법을 마저 생각하는걸로 하고! 자~ 캐릭터들은 어떻게 만났고, 왜 같이 행동하는지 생각해볼까? 좀비 사태가 난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

ex)
???: 나는 ㅇㅇ씨의 캐릭터랑 좀 오래 같이 다니고 있는거면 재밌을것같은데, 좀비 사태가 나고 직후에 만나서 좀 오래 지났다고 하면 어떨까?

?: 아 나는 얘네가 금방 만나서 투닥거리는걸 보고싶은데 우리가 마침 같은 건물에 있는데 좀비가 뙇 터졌고, 세션은 그 직후인걸로 하면 어때?

혹시 캇파 씨의 캐릭터와 어느 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는 설정 괜찮을까요?
이유는... 엄... 초기당뇨......?

각자 너무 따로놀아서 나중에 일행을 합치는게 난감하지 않도록만 조정하는거니까 구체적인게 생각이 안난다면 대략적인 느낌만 이야기해줘도 됨. 캐릭터를 구축한지 시간이 얼마 안지나서 잘 모르겠을수도 있어. 시트 짜고나서 한번 더 점검할거니까 걱정마

아이고 초기당뇨ㅋㅋㅋ큐ㅠㅠ

단걸 너무먹어서 혈당량이 아슬아슬해진거야...

>>296 물론 괜찮지! 당뇨는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암

그러면 미식가 씨랑 의사 씨를 종교적 영감(?)으로 발견해서 나중에 합류한 거라고 해야지
자다가 헉 북쪽에 생존자가! 이러고 일어나서 호다닥 달려가는 ㄹㅇ 돈키호테

이거 캐릭터별로 좀비사태를 겪은 시기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고 해도 될거같음. 먼저 시작된 도시에 살았으면 생존한지 좀 오래됐다고 해도 되잖아?
전사 씨는 좀비가 제일 먼저 시작된 도시에 살아서 생존한지 꽤 됐다고 하고싶음. 돌아다니다가 둘을 만나게 됐다고 하면 어떠려나.

도대체 누가 그를 이 광기의 도가니에 불렀는가...
알수가없구만!!

오홍 흥미로운데? 아예 좀비가 시작된 근원지역이라고 해도 재밌을듯

그러며는 캇파씨와 애기참치씨는 점비가 시작된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우리의 전사님이 좀비가 시작된 지역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온거니까
아마도 도시 외곽이나 조금 먼 지역에서 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이번 배경이 쓸만하다면 근원지역에서 어어엄청 멀리 살아서 신문으로 좀비 소식 접하고 막 내린 커피 한 잔을 호로록 하는데 갑자기 창문 깨지고 좀비가 쏟아져 들어오고 으아악 하면서 시작하는 캐릭터도 해보고 싶음

평화롭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오늘도 햇살이 따뜻하네... 생각하는데
누가 문을 쿵쿵 거려서 네 누구세요~ 하고 나갔는데
짜잔? 좀비였습니다!

셋이 다같이 합친지는 얼마나 되었지요? 막 청새치씨가 찾아와서 당신 누구야! 하면서 시작해도 웃길것같기도

다 당신이 찾아왔잖아요!(?)

300 스틸

셋 다 만난지 얼마 안됐다고 해야 우당탕탕 하는 맛이 있지 않을가요

앗 방송하느라 잊고있어따 미아내요...

괜챠나용 별 붙이고 어떤 캐릭터 하고싶은지 썰풀어봅세

미식가와 돈키호테와 의사의 조합이라니...

>>301 뱅송 벌써 끝?
지금 캐릭터 핵심 설정 구상해놓고 합류 시점 정하는 중임! 지금이라면 따라잡기 늦지 않았워

참고로 장르는 좀비아포칼립스 개그물이 되었구요 다른 캐릭터로는 자칭 종교인인 전사, 설탕중독 초기당뇨, 의사양반이 있읍니다

잠시 바쁜 일이 생겨서 해결하고 왔어! 미안해!

어서옵쇼

의사씨와 설탕중독씨는 원래 아는 사이였구요 성직자씨는 좀비가 일찍 시작된 동네에서 생존하다가 신의 계시를 받고 와서 합류했음!

청새치씨 캐릭터가 아무래도 좀비 사태의 근원지에서 시작하게 된 모양이라
저랑 캇파씨 캐릭터는 근원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곳이 어떨까 싶은데 어때요? 괜찮으실까요?

의샤양반하니 뭔가 방망이 들고 싸우는 캐릭터가 하고 싶어졌다. (?

무릎반사 망치를 들고 싸웁시다(?)

>>309 괜찮아! 그 정도 거리에 있어야 합류하기도 편할 테니

딜포터 좋아요

응응 고마워요! 아무래도 병원은 가까운 곳이 왔다갔다하기 편하죠

>>304 아뇨 방송하면서 몰래 들어온건데요
애들이 알면 저 주거요 히히

헉 참치어장 방송에 나오는 거야? 이제 인싸 사이트 되겠네 ㄷㄷㄷ (???)

>>315 뱅종을 하고 오도록 하십쇼! 거 집중 안되게...
아 뭐 제일 늦게 합류했다고 해도 되잖음?
그동안 세계관 짜고 있으면 되는거 아닝교

맞는말이에여 뱅종은 확실히!

이것도 턴이 있는지라 한 사람만 응답이 느려져도 겁내게 루즈해져서 그럼ㅇㅇ

>>316은 농담이고
그치 뱅종하고 와야지. 그러다 실수라도 해서 참치가 나오면 안 되니까. 청새치 씨 말처럼 집중도 안 될 테고

그럼 방송끝나면 다시와조 새우깡씨!!!!

그러며는 청새치씨가 막 찾아오는 시점을 세션 시작시점으로 두고, 상세한 설정은 시트를 한번 짜볼까?

문득 깨달았는데 그럼 전사 씨는 좀비 무리랑 같이 이동한 거네
생존력 좋아야겠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내 시트의 시간이 왔다...!

오홍홍 조와용

마참내!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sUa-EnVaSn3-ehSqAwMQeMjzX1Nf9pmon84LxfH1aA/edit?usp=drivesdk

이것이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자동화 시트 자료입니다. 내가 만든거 아니라 이름 제이름 아닙니다 안심하십쇼. 저걸 사본만들기 해서 쓰는거야

사본 만들기 완료!

나도 완료!

사본만들기를 완료했다면 시트의 맨 오른쪽 위를 봅시다! 시작cp 칸에 우리가 쓸 cp인 135를 적어주고, 그 바로 아래인 단점 cp에는 -40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40이 우리의 단점 제한이야! 단점을 넣으면 cp를 받는건 알고있지? 제한 없이 단점을 마구마구 넣어버리면 엄청 많은 cp를 벌수 있고, 그러나 실제로 굴리기는 힘든 캐릭터가 나올거야... 그래서 보통 캐릭터를 만들때 단점으로 쓸수 있는 cp에 제한을 두게 돼

나도 받았다!

이렇게 맞나요?

오오오 과연 그렇군... 뭔지 알겠다

cp를 다 적었다면 오른쪽, ST DX IQ HT를 봅시다. 이게 특성치야. 특성치는 기본적으로 10으로 쓰여있을건데 그게 현대 성인 남성의 평균치인거야. 이제 그보다 약하다면 숫자를 줄이고, 강하다면 숫자를 늘리는거지.

ST는 힘, 근력이야. ST는 근육의 양과 힘을 모두 나타내지. 캐릭터가 물건을 들거나 옮기는 등의 일상적인 행행동에도 영향을 주지만, 캐릭터의 파괴력(대미지)를 결장하기도 해. 캐릭터의 HP도 기본적으로 ST와 같은 수치야.

>>332 자랬서용 맞어맞어

DX는 민첩성이야. 단순히 캐릭터의 속력만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손재주나 균형감각 같은 부분까지 포함하거든. 전체적으로 자신의 몸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관련된 수치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

IQ는 지능이야. 모든 두뇌활동을 포함한다고 보면 돼. 감각을 얼마나 잘 느끼는가, 기억력은 얼마나 좋은가, 논리력의나 의지력은 어떤가 등등... 의지력과 지각력이 기본적으로 IQ와 같아.

HT는 저항력이야. 독이나 방사능, 질병 등 각정 위험 요인을 얼마나 저항할수 있느냐에 대한 수치고, 지구력이나 활력도 HT에 연관되어있어. 기본적으로 FP가 HT와 같아.

자 주요 특성치에 대해 전부 설명했는데, 이제 보조능력치를 설명할거야. 시트에서는 아랫줄, 설명에서는 각 특성치에 연관되어 계산하는 뭔가들이 있었을거야.

오오...

먼저 HP. 다들 알다시피 흔히 말하는 그 생명력이야. 몸의 내구도를 표현하는 수치지.

다음은 의지력. 고문이나 공포 등 정신적 스트레스에 견디는 능력이야.

지각력은 감각의 예민한 정도를 뜻해. 어떤것을 보거나 들을수 있었는지 등의 판정을 지각력으로 하지.

FP는 피로점이야. 몸의 에너지를 나타내는데, FP가 까일수록 지치고 힘들어지는거지.

민첩하고 머리가 좋은... 우리 전투원의 근력이 후달리면 벌어지는 일...

이정도면 대충 어떤 캐릭터일가요

그럼 cp의 90정도를 써서 특성치와 보조능력치에 배분해볼까? 90은 딱 정해진 수치가 아니고 초과하거나 덜 써도 괜찮아. 특성치 뿐만이 아니라 장단점과 기능에도 cp를 써야하니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거야.

다들 경량판 룰 다운받아뒀어? 4페이지 맨 아래와 5페이지 시작부분에 숫자가 이정도면 얼마나 강한/약한건지 기준이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아!

>>342 평범하게 인간 표준입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의 IQ가 15였나 됐을거야 아마.

>>344 아하 알겠워요!

내 캐릭터는 아인슈타인이다...!

설탕만 입에 대면 천재가 되는 미식가...!!!!

아아... 수크로스가 내 뇌에 직접적으로 꽂히는군... 이제 일할 시간이다!!1 (두뇌노동 풀가동)

와아 똑똑해요 하지만 나중에 cp가 모자라...!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줄이게 될 가능성이 있음은 알아두라구☆ DX와 IQ는 기능 실력의 기반이 되므로 조금 비싸거든

그럼 이정도로만..

그리고 미각만 뛰어나다면 지각력이 저렇게 높지 않아도 돼. 어떤 특정 분야에만 강한걸 구현할수 있도록 우리 장점이 있으니까! 이따가 장점 골라넣으면서 설명할거지만 미각예민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럼 무난하게 이정도로만...?
(왜 ht가 12인가요? : 이상한거 주워먹고 죽지말라고 올려주었습니다)

애기참치씨가 아니라도, 내 캐릭터는 특정 분야에만 강한데 특성치, 보조능력치는 범위가 너무 넓어요! 싶다면 그 한 분야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서 기억해뒀다가 장점 쓸때 저에게 말해주심 됨. 한 분야만 약한것도 똑같이!

그러면 다한사람은 심심하기도 하고 여러명 장점을 동시에 찾아주려면 내가 힘드니까 저 지금 장단점 쓸래요 하면 손을 들어주세요

(발)

자아 그럼 장단점을 골라볼거에요

아 장단점은 귀차니즘 씨가 짜주는 거구나! 스탯은 이 정도면 무난한가?

애기참치씨 캐릭터는 꼭 넣었으면 하는 특징에 미각이 예민, 당분중독 두가지를 말해줬는데, 일단 외형적인 부분을 한번 생각해볼까? 잘생겼나요 이쁜가요, 아니면 평범한가요? 못생겼나요?

에...어... 귀여워요(?)

귀엽다구요! 그러면 외모 부분에 괜찮은 옵션이 있지. 동정심 유발 장점을 준수한 외모 이상과 함께 선택하면 귀여운 외모가 됩니다!

크으 좋습니다 귀여운 미식가 최고야...

시트를 조금 내리면 반응이라고 적힌 칸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변인들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장단점을 기입하는거에요

그러면 애기참치씨는 경량판 룰북 6페이지에서 외모 수준을 선택해보자.

이렇게요..??

그리고 동정심 유발 장점도 써볼까? 동정심 유발 장점은 5cp야. 외모에다가 슬래시 치고 덧붙이고 cp를 더해도 좋고, 기타에다가 적어도 좋아.

이 미식가의 외모에 속아서 설탕을 주지 마시오

반응 수정치는 성적 지향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기도 하거든? 예를들어 매우 아름다운 외모라면, 해당 캐릭터가 속한 성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로부터는 반응 +6,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부터는 반응 +2야. 이런건 6/2 형식으로 적어두자. 준수한 외모는 성별 관련 없이 +1이니까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 중에서 구분이 필요한 외모를 선택할수도 있으니까.

동정심 유발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반응 수정치가 좋아지는 장점이야. 해당 캐릭터가 곤란에 빠졌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냉혹 단점이 없는 사람들은 +3으로 반응하는거지. 이런건 마우스 좌클릭하면 나오는 메모삽입으로 자세한 내용을 적어두자.

저 이제 해도 되나여

이게 먼저였던것 같긴 한데... 시트를 위로 올리면 국적 어쩌고가 있을거란말이야? 한국인이면 뭐 상관이 없지만 외국인이라면 모국어 외에도 한국어를 배워둬야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지!

근데 단점 -40으로 제한한다는 건 단점에 이 이상 투자하면 안 된다는 거야?
이미지에 나온 단점이면 단점 포인트 다 쓴거임?

워우 청새치씨 벌써 다썼어... 대단해!

이거 찾아주세요 하면 언제나 찾아드립니다. 근데 이제 타자 속도 이슈로 좀 느리긴 함. 청새치씨도 국적, 언어, 외모 먼저 결정해보쟈

아맞어 시트를 쭉 내려서 기능 밑에를 보면 님들이 투자한 cp가 정리되어있는데요, 거기 기준으로 할겁니다. 원래 특성치도 단점이긴 한데 8이면 표준 인간 안쪽이잖어? 7부터 단점임 하겠읍니다

저어는 기다리는동안 장단점도 대충 넣어봤는뎁쇼... 외모는 평균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오랫동안 생존했으니 꼬질꼬질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 혐오스러운 버릇 -5 줘야 하지 않을가 싶읍니다...
국적은 한국인, 언어도 한국어! 그냥 모국어만 쓰자! 하하하!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자라서 털복숭이 난장이 같은 분위기고, 나뭇가지랑 나뭇잎 같은 게 꽂혀있기도 함

단점은 해당 세션 평균치를 기준으로 하니까... 모두가 꼬질꼬질하다면 혐오스러운 버릇이 아닌것이다!

그런데 유독 더 꼬질꼬질이면 버릇으로 추가해도 됨!

>>379 오~ 그럼 다른 멤버들이 아포칼립스를 나중에 겪어서 비교적 깨끗하다면 단점이 될 수 있는 건가? 이런 경우엔 어차피 생존하면서 다같이 꼬질꼬질해지니까 단점이 아니라고 보는 건가~

이런거 너무 설정과다인가...?

배경 세계의 평균치와 현재 시점이 기준임. 그런데 이제 시간이 흘러서 다같이 꼬질꼬질이라 단점이 단점이 아니게 된다면 cp를 주고 단점을 없앨수 있어.

>>382 럴수있지 다른 사람이랑 어울리는것만 가능하다면 티알에 안되는건 없다

엉터리 사극말투를 쓰는 원시인에게 구해지는 오묘한 기분을 맛보게 해주지 낄낄

근데 재능란에는 뭐써야돼요...?

경량판만으로 어케저케 다 구현이 된것같다 싶으면 그만해도 되는데요 이제 뭔가 더 있어야할것같은데? 싶으면 문의주십쇼. 다른 사람들도 모든 과정을 한명한명 붙잡고 짚어주려면 오히려 시간도 걸리구 복잡해지니까 난 안어렵다 할수 있을것같다 싶으면 스스로 하셔도 되구요, 안되는 부분 도와드림!

의사면 지위는 어떻게 해야 해?

재능 종류가 이것저것 있는데 전부 채울필요 없고 나한테 이런거 없다 싶으면 비워도 됨. 0cp는 겁스에서 무능하다가 아닙니다! 인간 평균이라는 뜻이죠. 재능이 없다면 그냥 평균적인 인간만큼 하는거임

지위는 신분이라고 생각하면 돼. 권력의 척도니까 의사라고 굳이 평균 인간 이상일 필요는 없어. 의사인거 외에 뭔가 지위를 더할만한 권력 요소가 있다면 높이는걸로 하자.

https://elliud.net/m/161

기능 쓰실분은 여기 참고!

햐 말로 못하고 다 타자로 쳐야하니까 디게 힘드네. 누가 텔레파시로 알아서 폰에 채팅쳐지는 기술 안내주나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애기참치씨! 미후각 예민 장점은 단계당 2cp야. 냄새나 맛을 알아채는 판정에 단계만큼의 보너스를 붙이는거임.

웅웅 지금 열심히 써보고있어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이 된거같은데 어때요?
한 20cp 남기고 마무리지어볼려구요!

오케오케 그럼 기능 찍어주세용

>>391 기능 목록! 대부분의 행동은 기능을 기반으로 판정하기때문에 기능은 캐릭터가 실제 세션에서 뭘 할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무기를 좀 쓸 줄 안다 싶으면 장점 넣어야 되는걸가??

무기에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어떤 무기든 잡기만 하면 막 평균 인간보다 잘다룬다 이런게 아니라면 기능으로 표현하는게 나을듯. 경험으로 쌓인 실력이면 기능이고 타고난거면 장점 재능이야

경험으로 쌓인 실력입니당!

그러면 다룰수 있는 무기의 기능 실력을 높여주세용

기능은 심플하게 하나만...

음 아냐 기능에는 최소 20은 투자하는걸 추천할게. 말했다시피 기능이 실질적으로 세션에서 캐릭터가 할수 있는걸 나타내는거라, 기능에 투자를 너무 안하면 관상용 캐가 될수가 있어요. 보기에는 괜찮게 컨셉잡힌것같지만 실제 세션에서 제대로 판정을 하고 행동을 하기 힘들어지는거지. 또한 기능이란 캐릭터가 살아오면서 어떤 일을 하고 살아왔는지를 같이 보여주기때문에 기능이 일관적으로 잘 잡혀있을수록 캐릭터의 입체감을 잡기도 좋아.

아하!

그럼 이렇게?

여기서 하위 기능 두 개를 고른다는 건 이렇게 고른다는 거 맞나여

기능 가이드라인! 캐릭터가 살아가면서 직업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해온 기능 한두개를 메인 기능으로 잡고 각각에 8cp 내외로 사용, 그리고 취미쪽으로 악기게 된 기능에 각각 4cp정도, 나머지 자잘한 기능은 그 이하로 찍으면 대략 괜찮게 찍을수 있을거야. 다만 기능은 난이도에 따라서 들어가는 cp량이 바뀌니까, 내가 좀 어려운 기능인데 직업이라 숙련되어야 한다 이러면 16씩 쓰거나 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적용하심 될듯.

진짜 다 정했다!!! 중간에 cp모자라서 국적을 걍 한국인으로 바꿨써

청새치씨 캐릭터 템플릿 보고있는건가? 내가 템플릿을 잘 안써가지고... 아마 응급처치는 기본으로 고르고, 다른 두개를 더 고르라는거 맞을거임.

음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오... 저것이 진정한 기능...?

잘했서. 그런데 권총은 현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드니까 어떻게 실력이 생겼는지, 소지품으로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구한건지 설명할수 있게 생각해둬. 개그세션이니까 말도 안되는 웃긴 이유여도 됨!

저 시트 요약해왔어요

야생인이다...!

실력인가 군대에서 생겼다는 게 현실적일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이유라고 하면 난동을 부리는 환자를 치료(물리)하기 위해 권총 실력을 길렀다 정도밖에 안 떠올랑.

단점만 15포인트 더 찍으면 되는 건가?

아 아니지 단점 상한까지 안 채워도 되는거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3mx6rlnuwMOnXjEp9rxR0u0MCAOIH666kdydAnPNm0/edit#gid=425240315

이런 느낌이면 되는건가요

액세스 권한이 필요한데 공유 눌러서 설정 바꿔줬어?

으에 맞네

단점 상한까지 안채워도 됨!

업데이트 완료했다!11

오케이 그럼 저는 여기까지만 하겟읍니다
으어 어려워 @@

잠쉬만 잠쉬만 캐릭터 다썼으면 내가 예시캐릭터 하나 가져와서 캐릭터 소개하는거 예시보여줄까 하거든. 이거를 일찍 보여줬으면 시트 짜는게 더 쉬웠을텐데 작성을 본계로 한거라 부계로 옮길 생각을 지금 했다ㅠ 미안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TJ7AtpLFooZUJ_kLDDl5XVvY6_A5vufVfNCfOwySlQ/edit?usp=drivesdk

이 캐릭터는 내가 티알팟에서 잠깐 실제로 굴려본 캐릭터야! 비록 마스터 없음 이슈로 다른 겁스러가 마스터링 해주다가 하루 하고 파토났지만... 아무튼 예시 캐릭터로 소개를 해보겠음!

원래는 기능에 저정도 투자하는구나... 몰랐구만

확실히... 기능이 더 중요하군...
기능 쪽이 캐릭터를 더 탄탄하게 해주는구나!

https://1drv.ms/x/s!Ak97DJWVPPaydGKxA3Smwbrm1kw?e=FZDy3z

으아악 잠깐만 난 ㄴ아직 다못써어 다들와서보지말아줨ㅇㄹㅇ

아니다 이상한거눌렀구나! 미안해!!!!!!

>>429 이거 링크가 좀 이상한데 텍스트 전부 선택해서 복사 붙여넣기 하면 파일 열린당

지능 깎는 게 더 재밌으려나... 좀 고민되네...

해당 캐릭터 이름은 카이시입니다. 중세 판타지 세계인 실피에나 백작령에 살고있죠. 다른 부분은 평균적이지만 IQ가 살짝 높습니다. 카이시는 살던 지역에서 꽤 발이 넓었습니다. 조금 질나쁜 친구도... 꽤 있죠. 그래서, 사교에 능함 재능을 찍었습니다. 알코올 내성과 숙취 면역, 그리고 정직한 인상을 정보수집에 꽤 잘 써먹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술을 진탕 취하게 먹이고서 원하는걸 물어본다던가 하는 방식도 가끔 사용해서요. 단점으로는 시력장애와 가난, 집착 버릇이 있습니다. 시력장애는 사실 마법적인 이유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눈이 멀어가고 있어 그것을 고칠 목적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눈을 고치는게 제1 목적이므로 관련 단점이 있죠.

기능은 캐릭터 컨셉에 맞게 찍어보았습니다. 카이시는 이구역 인싸 정보통 느낌의 캐릭터이므로, 언변에 가장 많은 cp를 투자했습니다. 거짓말 탐지, 교섭, 시사지식도 같은 이유입니다. 질나쁜 친구들도 몇몇 있었으므로 제 몸을 지킬 정도의 싸움 실력이 있습니다. 가족 없이 혼자 살아왔으므로 가사를 찍었습니다.

자 일케 소개를 해봤는데, 시트를 완성한 사람은 이런식으로 자기 캐릭터를 설명해보자.

이번엔 진짜 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3mx6rlnuwMOnXjEp9rxR0u0MCAOIH666kdydAnPNm0/edit#gid=425240315

캐릭터 이름은 노미 입니다. 부모님이 한글 이름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은 듯 하지만 부모님이랑 이별한지가 꽤 돼서 이유는 이제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근력이 약간 낮고, 지능과 체력이 약간 높습니다. 좀비 사태가 발발한 도시에 살았던 탓에 어렸을 때부터 홀로 생존해온 탓에 지능과 체력이 많이 투자했고, 영양 부족 같은 이유로 근력은 낮게 설정했습니다. 처음부터 생존술에 능했던 건 아니지만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알아서 생존하는 방법을 찾게 됐습니다.
이제는 문명보다 폐허에 더 익숙한 인물이며, 이제는 대담성과 밤눈, 위험 감지, 질긴 목숨이 두드러지는 재능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떤 종교적인 체험으로 인해 유년기에 학습했던 이미지와 여태까지의 경험이 뒤섞여, 어떤 신적인 존재로부터 신탁을 받았다는 망상에 빠져 있으나, 인류애를 저버리지 않고 동료(가 생긴다면)를 지킨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사회 경험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거짓말을 잘 하지도, 그래야 할 필요도 잘 못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무기인 도끼, 창, 단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지간해선 죽지 않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딱 필요한 정도로만 할 줄 알고, 관찰도 감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입니다(이아니면 피드백 부탁). 그리고 누가봐도 뚜벅이입니다. 걷는 것이 전부입니다!

오호 생존 전문가로군!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아주 좋아.

그렇습니다 생존 전문가! 근데 이제 망상을 곁들인...

제 캐릭터의 이름은 미미(美味)입니다. 꽤나 부유한 집안에 살고 있으며, IQ가 매우 높습니다. 미미는 집안의 교육을 받아서 여러 교육과 관련된 기능(특히 요리와 화학, 그리고 생물학)에 관련하여 박식합니다. 또한 유전으로 인해 미각이 예민합니다. 이런 미각으로 인해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미식가 중 한명이라고 하는군요.
단점으로는 단 음식에 한하여 약간의 집착 수준을 보인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단점에 먹보와 버릇에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함. 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오케오케 부유한 집안에서 미식을 추구하며 살아온 친구!

그리고 좀비에게 고통받아라..!!!!

아...갑자기 그거생각나네요
어쩌면 미미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것,..

저... 졸립니다

응응 참치씨도 슬슬 한계야..

생각해봤는데 혹시 디스코드 같은거 써서 orpg할 의사 있는사람...?
채팅보다 더 빠르다구

캐릭 소개만 다 듣고 가려고 했는데 귀찮씨 좀 대략 사망할것같아서 뻗겠음... 40분 자고 학교갔다왔더니

외부에서 연락하는건 과한 친목이지 않을까

맞는 말이긴하네 생각을못했다!

그럼 참치씨도 슬슬 뻗으러 갈래... 좋은밤보내!!

캐릭터 이름은 백대영이고, 한국인 의사입니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IQ가 매우 높으며 그 때문인지 의지력과 지각력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또, 의사이기 때문에 의사 일을 하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사회적인 능력(예의범절, 언변)과 의사로서의 능력(독, 생리학, 수술, 약학, 응급처치, 의료, 전문가 기능(전염병학), 진찰)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를 어떻게든 치료하겠다는 책임감과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의무감과 솔직을 넣었습니다.

또, 한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다녀오고 아포칼립스 세계기 때문에 좀비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수단(권총, 권총(빨리 뽑기))과 군대에서 배운 지식(군인, 병기공, 암호, 위장, 전방 관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

좋아좋아 캐릭 잘짰네! 잘했읍니다... 그럼 난 전부 봤으니 진짜로 좀 죽어있다가 와야

잘자!

헉 늦어버렸다...
이래서 늦게까지 방송하면 안조아...

어차피 늦어버린거 그냥 밤새버림...

???????? 새우깡씨 그래도 되는거야?

이러면 안되는고야
호오온쭐이 나는고야

아고... 열심히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내가 이상하게 만들진 않았나 싶어서 온갖 생각이 들었네...

??? 아무리 그래도 밤 새는 건 좋지 않다고. 피곤하면 자러 가! 겁스보다는 인생이 먼저인 게 당연하잖아!

휴 다행이야. 의사양반 진짜 의사였구나!!

마참내 다 읽었다
역시 겁스라 그런가 거의 진행이 안됐네
따라잡아본다 히히

겁스의 진행속도는 이정도가 평균이였구나... 겁스 처음해봐서 몰랐다

뉴비들이 먹다 체하는걸 옆에서 꽤 봐서 천천히 하는게 낫긴 해...

겁스는 쬐까 캐매에 손이 많이 가긴 해.
익숙한 사람 끼리 하는게 제일 편한 부분이긴 하다.
아무튼 아는 만큼 바로 나오고, 재참조하는 데에도 시간이 덜 걸리니깐요.

참게에 부는 OPRG 바람

내가 우리 티알팟 사람들이랑만 놀아서 보통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캐메한게 우리 티알팟보다 빠르게 한거임! 우리 티알팟은 겁스 몇번 시켰어서 아 님들 이런거 할겁니다 캐메해오세요~ 하면 조금 뒤에 하나둘 알아서 가져오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갔거든.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3gUza-VkFRerz0Un6PvuucZoKbDx2D_r_QuckJJVrI/edit?usp=drivesdk

나도 다 짰당!
아 캐메 오랜만이네 진짜...

그쪽은 이미 익숙해서 대충 내다버려놔도 으아악 이거 뭐야 몰루겠어요 한할래 되지 않아서 저렇게 하고있지...

뭐 어려운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완성해왔어

호에에 너무 어려웠어요!

자 어찌보면 냉혹이라는 단점과 어린아이를 지킨다는 의무감은 서로 안어울리는 특징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어떤 일이 있어서 둘을 같이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한걸! 캐릭터 소개 시간입니다. 내 캐릭터는 이런 사람이고, 왜 이런걸 찍었어 하는걸 소개해주세용.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xwIiICT286w8ld697TDPhGIgyvWLTvxz7HO2XqRxO1k/edit?usp=sharing

아, 링크 안 올렸네. 여기!

으헿헿헿ㅎ헿 아아주 기부니가 조아용 겁스 서플리먼트가 왔다ㅏㅏㅏ 좀비는 아니라서 현재 캠페인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지는 않겠지만 언제나 서플은 많을수록 좋은것이요...

나 그 뭐지 뭔 공유 어저고저저고 알림왓는데 어케해야돼...?

맞다 그리고 오늘 몇시?! 몇시에할거야?

>>474 아마 무시하면 될걸?

>>471 네에 선생님!
제 캐릭터인 빌헬름 한은 전쟁 참전용사였습니다. 수많은 전장을 군인 신분으로 누비며 피를 튀기고 뼈를 부쉈죠. 수많은 전쟁이 그를 불렀고 그는 점차 피폐해져갔습니다. 매일 밤 악몽이 그를 덮쳤고 수많은 죽은 자들이 툭하면 그를 플래시백 안으로 끌어당기며 괴롭혔습니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감정없는 기계마냥 사람을 도축해가던 그에게 충격적 소식이 들려옵니다.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딸과 귀여운 손녀가 전쟁의 폭격에 휘말려 시체조차 온전히 남기지 못했다는 비보가 말이죠. 전쟁이 끝나고 돌아간 집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여느 때와 같은 악몽에서 손녀의 얼굴을 발견한 그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다짐합니다. 다시는 전쟁터같은 지긋지긋한 곳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요. 그는 그 길로 곧장 전역의 길을 밟은 뒤 고요한 새벽의 나라라고 불리우던 한국에 이민을 신청하였습니다. 평소 손녀가 좋아했던 K-POP 또한 한 몫을 했고요. 아무튼 그렇게 조용히 남은 여생을 즐기며 보내려는 그를, 신은 가만두기 싫었나봅니다. 어느날 일어나보니 세상 전체가 그토록 발을 들여놓기 싫었던 전쟁터가 되어있었으니말입니다. 죽어버린 그의 마음을 불태우며 그는 오늘도 살기위해 좀비를 잡습니다.

근데 우리 좀비아포 세션 맞지...?
좀비 바이러스 연구부터 시작하는거 아니지...??
왜 다들 능지만 찍는데 너네 마법사야?!

빌헬름은 안재밌고 플레이어만 웃긴 좀비아포 개그 세계에 어서오세요☆

"개그" 좀비 아포입니다 ㅎ

>>478 다들 능지만 찍었다는 게 "개그"인 거지. (적당)

아무리 바빠도 담배 한 대 정돈 괜찮잖아 뭔데!!

시간 남으면 빌헬름씨는 어떻게 합류했는지도 같이 이야기해주시구요 귀찮씨는 서플리먼트가 아른아른 꼬셔가지고 얼른 읽으러 가야겠서

그으으럴수가 나만 빼고 그런 작당모의를...
팩트) 본인이 바쁘다고 안온거임

캐릭터 포트레잇도 뽑이왔당!
이렇게 요렇게 생기신 분입니당 히히

그래서 우리 어쩌다 만났어오?

지금 합류한 순서는

미식가, 의사양반 -> 전사

까지 정해졌음ㅇㅇ
미미랑 대영쿤은 원래 알던 사이랬나? 암튼 안지 좀 됐다고 합니당

빨리 할부지도 데꾸가~!!

전사 씨는 자다가 종교적 영감(아님)으로 생존자를 찾아서 움직였다는 설정이니까 합류하는 시점이 자유롭단 말이지?
할배 씨는 좀비사태를 겪은지 얼마나 되었으려나?

아 근데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딜러 들어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깡씨 영입하길 잘했어...

일단 전사는 좀비 사태의 근원지에 미식가랑 의사양반은 근원지에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더라.

새우깡씨 캐릭터도 끼워야하고(새우깡씨가 현생으로 끌려간것같지만...) 서로 일정도 맞춰야하고, 신년이라 내가 가족약속이 있으므로 본격 세션은 바로 하기 힘들것같음을 알림. 아마 다음주라던가 해야할것같은데

나는 괜찮은데 다른 참치들이 시간이 날지 잘 모르겠네.

아이 뭐 세션 못하면 월드 깎는 노인 하면 되는거 아닝교!

응응 괜춘해! 난 그때까지 캐릭터 표정이나 몇개그려둘래

그리하여 나왔습니다 미미의 표정 다섯가지!!!!

뭔가 미연시같은데에 나오는 그 뭐지 옆에 캐릭터얼굴나오는 그런느낌이되어버렸다...

그렇게 말하니까 쯔꾸르 게임 생각난다.

그럼 저도 근원지 생각중이었으니 전사랑 먼저 합류하는걸루 하죠!
좀비사태에 미친놈이 필사즉생 각오로 뛰어다니는게 눈에 띄어서 젊을 적 자기 모습 보는 것 같다는 이유로 처음에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동행했는데 같이 있다보니 좀비 세상의 유일한 말동무라 정이 좀 들었다 정도?

새우깡씨가 안나타나나보네

오 말하자마자 왔어

사실 귀찮씨는 소환술에 재능이 있는게 아닐까

그래서 제 시트는 어때요? 괜찮나요?

노년간지 캐릭이 하고싶었어요 히히!

cp 분배가 좋아용~ 근데 캐릭터가 진지해서 개그물적 요소를 어떻게 살려줄지가 고민되네

사극말투 쓰는 원시인이랑 다니는데 심각한 캐릭터면 더 웃기지 않을까요

! (납득)

그래서 우리 언제 한다구요?

1월 첫째주는 지나야 알 것 같다고 했고...

>>498 그럼 전사 씨는 처음에 아무렇게나 생존하다가 처음에 빌할배를 종교적 영감(?)으로 찾는 데 성공하고 '오! 이렇게 하면 사람을 만날 수 있군!'하면서 더 추상적인 이미지에 집중한다고 해야겠음.
그 뒤로 같이 생존자를 찾으러 움직이자고 정하고 미미랑 대영쿤을 만났다고 하면 될듯?!

대충 토요일 8시쯤 오프닝 어떠신가용. 길이는 첫 캠페인이고 겁스 체험시켜주기가 목적이니까 두세번 세션 모이고 끝나는 짧은 단기 캠페인으로 갈것같음.

토요일 아침 8시 확인...

웨 아침이야ㅋㅋㅋ 저어는 리버스 아침형 인간이라서요 아침에만 (잠자느라)불가능한 사람이라구요

화긴화긴!

확잉!

확인!

오늘 저녁 8시야. 다들 까먹고 있을까봐 올려두고 간다.

선그랜절 박겠읍니다. 오늘 세션동안 내 상태가 좀 메롱할수 있음을 알림. 어쩌다보니 밤에 한숨도 못자고 밤새가지고... 한낮에 목마르다고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을 뿐인데 새벽 내내 못잔거 실환가

귀차니즘 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구만...

그럼 오늘 세션하지 말고 그 뭐냐 사전교육 해주심 안되나여

그으래야하나... 안이 학교다닐땐 두세캔씩 들이키고 다녀도 잘만 뻗었어서 겨우 한컵가지고 잠을 못잘줄은 상상도 못했네. 그동안 카페인 적응력이 소멸했나

오늘 8시 까먹을 확률 99%...
3시간 남았지만 까먹을 확률 999%...

아냐 난 나를 미더!

그래도 세션 진행 어느정도는 해보려고 했으나 갈수록 두통까지 심해지는바람에 딱 인트로, 두 팀이 만나서 합류하는 부분만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커피는 입에도 대지 않을것이야

8시면 제가 방송하고있을 때라 답이 늦을수도 이따...!

자 30분 남았으니 시작 전 간단 안내사항 있겠습니다~ 지금 모일 필요는 없고 8시에 와서 읽어도 됨.

이제 드디어 시작이 머잖았나 (팝콘)

먼저, 본 캠페인은 X카드와 빨리감기권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X카드란 세션을 진행하며 일어나는 사건이나 묘사가 본인에게 불쾌하게 느껴질 경우 사용할수 있습니다. 해당 장면을 아예 없던 장면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불쾌하게 느껴진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힘들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X카드란 다같이 즐거워야 할 놀이인 TRPG에서 서로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해 두는 안전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다같이 알고 다음에는 같은 부분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것은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한 일이지만, 설명하는 행위가 서로의 감정을 더 상하게 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빨리감기권은 해당 장면이 너무 지루하고 늘어진다고 생각될 경우 이름 그대로 빨리감기를 제안하는 것입니다. 마스터와 타 플레이어들의 동의를 얻어 해당 장면을 스킵하고 다음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제한 없이 언제나 사용할수 있으니 편하게 여겨주세요!

얍

원활한 진행을 위한 팁입니다. 행동 선언을 할때는 행동의 의도를 함께 설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마스터: pc1을 거대한 박쥐가 잡아채,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pc1은 어떻게 하나요?
pc1: 저를 잡고 날아가는 박쥐의 날개를 향해 총을 쏴보겠습니다.
마스터: 네, 사격판정 하겠습니다.
[성공]
마스터: 대미지 굴려주세요.
pc1: ?
마스터: ?

***

마스터: pc1을 거대한 박쥐가(후략)
pc1: 갑자기 훅 떨어지면 추락해서 다칠테니까 박쥐가 천천히 떨어지도록 날개를 총으로 쏴서 구멍을 내보겠습니다.
마스터: 네, 사격판정 하겠습니다.
[성공]
마스터: 박쥐의 날개에 구멍이 났습니다. 박쥐는 열심히 날갯짓을 해보지만 천천히 고도가 낮아지며 가라앉습니다!
pc1: 그럼 충분히 착지가 가능한 높이까지 내려왔을때 저를 놓치도록 다리를 쏘겠습니다.


두 상황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행동의 목적을 함께 말해주는건 마스터와 플레이어 본인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려는 행동을 다른 플레이어가 도와주기도 쉽죠.

시트 보면서 해야되나영??

마스터 박쥐가 불쌍해요...

네네 시트 켜주세용 판정할때 자기 기능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저 박쥐는 무려 제 캐릭터를 공중에서 떨궈 죽이려고 했으니 총맞아도 쌉니다

그렇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자 8시! 출석체크합니다~

손!

손!

출석자들 캐릭터 이름란 앞에 [캐릭터 이름] 붙여주세요. 누가 누구 캐릭터인지 헷갈릴수도 있으니까!

손!

캇파씨만 오면 되겠군

이렇게요?

얍얍

ㅇㅁㅇ)/

캇파씨 기다리는 동안 추가 안내나 하고 있을까~

다들 시트에 5cp씩 추가해봅시다. 이 cp는 어디에 투자하지 말고 그냥 가지고 계세요. 여러분의 치트키입니다!

Wa!

늦어서 미안해! (그랜절)

캇파씨다!!

캐릭터 이름 달았고 5CP도 추가했다.

여러분은 cp를 사용하여 배경 세계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데에는 1cp가 듭니다.

대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데에는 2cp가 듭니다.

배경 세계나 해당 장면에 자신이 원하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2cp가 듭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개연성을 해치거나, 플레이의 정상적 진행을 방해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훼손하거나, 다른 pc의 활약을 빼앗는 등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pc와 마스터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모였군!

개연성!! 오오...

오늘의 운을 시험해보겠습니다...

.dice 3 18. = 13

크아악

여러분이 이 좀비 세계에서 생존을 시작한지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미미와 백대영은 무엇을 하고있나요?

미미는... 비상식량(초콜릿 바)를 뜯어먹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단걸 그렇게 먹지 말라고 귀에 딱지가 앉을것처럼 이야기를 했지만,
곧 세계가 망할지도 모르는데 당뇨이고 뭐이고 무슨 상관인가요!
"이 초콜릿, 진짜 맛있다..."
그저 그렇게 생각하면서 초콜릿바를 뜯어먹고 있습니다...

같이 따라다닌다 했으니까. 대영은 단 걸 많이 먹는 미미가 병에 걸릴까 걱정되서 같이 따라다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미미의 몸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을려나.

초콜릿 바는 너무 맛있습니다... 이런 망해버린 세상에서 당분은 아주 중요한 자원이죠!

"선생님도 하나 드실래요?"
머리속에 당분밖에 없는 미미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백대영에게 먹다 만 초코바를 건내줍니다.

그렇다면 한번 판정을 해볼까요? 의료로 판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뉴비들인데 판정법을 알려주셔야죠;

"세상에 좀비가 넘쳐난다 해도 우리가 좀비를 없애고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도 있잖니."

"그때를 생각해서 단 건 너무 먹지 마렴. 그리고 비상식량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돼..."

미미가 뒷일은 생각 안 하고 단것만 먹자 초코바를 잽싸게 가져가 미미가 먹지 못하게 합니다. 자제심이란 걸 좀 길렀으면 좋겠구나.

백대영씨 3d6!

.dice 3 18. = 16

17 이하니까 성공한 거지?

그렇게 말고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5 해서 더해야해요!

3d6 굴려서 실력보다 낮으면 됩니다 예전에 말했던것같긴 한데... 그때 없었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읍니다 죄성

뭐야? 전에 3d6 말고 3~18 다이스 굴린다고 하지 않았어? 그렇다면 롤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5

아 내가 어차피 3~18 범위에서 나오는건 똑같으니까 더하기 귀찮으면 3~18로 굴리자고 했어

과연 미미의 건강은...!

아무튼 실력이 17이니까 대실패만 안 나오면 성공인 거네.

3d6 이랑 1d18은 확률이 다른걸...

아무튼 백대영씨 의료는 17이니까 성공이죠! 백대영씨는 미미의 상태를 어렵지 않게 알수 있습니다. 조금 불안하긴 해도 당장의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영양 섭취가 좀 불균형하다고 느껴지지만 어쩌겠어요? 세상에 망했으니 건강한 식단은 어쩌면 사치일겁니다!

>>570 고개를 들어 우리 마스터의 나메를 보라

미미는 눈 앞에서 자신의 식량을 빼았겼다...!
불쌍한 미미. 슬픈 눈을 하고 백대영을 바라본다...

>>572 이것으로 모든 설명은 대신한다...

>>573

"그렇게 바라봐도 안 돼. 다 널 위한 거니까 힘들어도 참으렴. 나중에 네가 성장하면 선생님이 말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게 될 거야."

안 돼 안 줄 거야 줄 생각 없어 빨리 단념해

그렇게 둘이 투닥투닥하고있을 시점, 노미와 빌헬름은 이쪽으로 향하고 있겠죠? 둘의 상황은 지금 어떨까요. 오래 이동했으니 지쳐있을수도 있고, 식량이 떨어졌을수도 있겠군요.

노미... 사회생활이 전무한 관계로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대신 말하는 곰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말이 통하는 점을 의아하게 여기는 것 말고는 서로 꽤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겠지.
노미가 어디로 가야된다고 우겨서 이동하느라 바빠서 쫄쫄 굶었을 것 같읍니다. 식량 구경 못한지도 오래일 것 같음.

>>577 빌헬름을 곰이라고 생각하는 건 사회생활 경험 없음과 망상의 환장 콜라보라고 합시다

식량이 없는건 빌헬름도 똑같은 상황이겠죠! 둘이 FP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한번 볼까? 정확한 수치를 구하려면 이제 거리가 어느정도 되고, 어떤 과정으로 왔는지를 따져서 계산할수는 있습니다만 그건 너무 귀찮습니다. 나도 귀찮고 여러분도 귀찮고 다같이 귀찮으니 운에 맡겨보죠! 1d6으로 굴려볼까요?

나 곰이야...?
빌헬름은 이 빌어먹을 세상이 한스럽네요...

.dice 1 6. = 6

fp 감소치 이얍 .dice 1 6. = 2

곰은 사람을 찢어

아이고야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FP 현재치에서 6만큼 까줍시다

? 오늘 왜이래...
방송하면서 몰래 TRPG한다고 하늘이 벌주시는 듯;;

노미는 야생인이었죠? 이런 생존쯤 노미에겐 껌입니다. 그렇게 지치진 않았네요. 2 까주세요

아이고 늙은이 죽는다! (좀비를 찢으며)

시트에서 위에칸 까요 아랫칸 까요?

위에칸이

- 캐릭터 현재 FP

캐릭터를 만들 때는 자동으로 최대 FP와 같게 되어있습니다. 진행 중에 바꾸세요.

밑에칸이

- 캐릭터 최대 FP

라고 적혀있으니 위에칸 까는 거 아니야?

감사!

아무튼 둘은 오랜 여정 끝에 미미와 백대영이 있는 동네에 도착합니다! 좀비가 창궐한다고 건물이 절로 무너지는건 아니죠. 사람이 있을지 좀비가 있을지는 들어가 보기 전엔 구분이 어려울것 같네요. 노미와 빌헬름은 미미와 백대영이 있는 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알아낼수 있을지 방법을 한번 제안해보도록 합시다.

현재 FP 까는거 맞습니다

어렵다면 물루겠어요! 를 외치면 마스터가 기능을 추천해드리도록 하죠

여태까지 너무 막무가내로 와서 오는동안 빌헬름한테 상당히 혼나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 번 더 직감으로 찍어보지 않을까?! 그래도 틀리면 빌헬름의 방법으로 해보자

생존자가 있는 곳이면 상대적으로 좀비의 수가 적을것입니다.
그게 생존자가 좀비를 찢어발겨서든, 아니면 숨어지내기 적합하게 원래 좀비가 적은 곳에 자리를 잡았든말이죠.
그리고 저희도 휴식이 필요하니 좀비의 수가 적은 곳으로 향할테고요.

그럼 기능 뭘 써야하지? 대담성인가

(와작와작)

아 아니지 아니지... 관찰... 관찰로 판정해야 하나...

직감은 정신적인 활동에 연관되어있잖아? 그럼 IQ로 판정해보자. IQ는 모든 정신활동에 연관된 특성치니까

3~18 다이스 굴리면 되는거죠??

빌헬름은 그럼 지각력입니다!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감각을 통해 좀비의 수를 헤아리기 때문입니다.

얍얍

으아아 원시인의 IQ .dice 3 18. = 3

와우

대성공이네?

엄청똑똑하잫ㄴ아!!!

대성공! 당신은 훌륭하게 다른 둘의 거처를 찾아냅니다. 원시인의 감, 대단하잖아? 그럼 이제 미미와 백대영이 찾아온 둘을 알아챌수 있을지 보고싶군요.

이렇게 되면... 빌헬름의 fp가 많이 까진 것은 노미 탓이다... 거구의 사람이 다니기 힘든 길로만 가는데 그 길이 또 맞아... 빌헬름만 죽어라 고생하는 루트로 온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으로 판정해야 하나?

미미와 백대영은 둘다 기계 관련 기능은 없었죠? 근처에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지 알려주는 경보 시스템같은건 만들기 힘들었을겁니다. 그래도 만들수 있었을지 판정해보시겠습니까?

IQ가 높으니까 디폴트로 판정해도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롤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3 18. = 18

16이네 실패겠네 그럼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미미는 아예 대실패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만들기도 전에 부숴버렸을거같은 값이다...

아직 찾아온 둘은 밖에 있으니까 지각력으로 알아보기는 힘힘들겁니다. 밖에는 좀비가 돌아다니는걸요? 사람인지 좀비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난이도가 필요하겠죠. 노미와 빌헬름이 좀 더 가까이 온다면 지각력 기본 난이도로 판정이 가능할겁니다...만 방금 제안은 기능 디폴프 판정을 한번 해볼 타이밍이다 싶어서☆

세콤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저런. 여러분들은 얼마 전에 무언가 만들기 위하여 뚝딱뚝딱 자재를 만져보다가 실수로 큰 소리를 내어 좀비를 끌어모으고 말았군요. 덕분에 한참을 따돌려야 했습니다. 이제 기계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저희 다시는 아무것도 만들려고 하지 마요..."
미미는 반쯤 뻗은채 얘기했습니다...

노미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 건물을 반쯤 확신했습니다. 아니, 반쯤이 아니라 분명해요! 저기에요! 빌헬름을 데리고 들이닥치나요?

미식가 선생이 폭발을 일으켰어요!!

그럼 노미랑 빌 일행도 잠시 건물에서 떨어져야 하려나... 과연 좀비물.. 조우부터 쉽지 않군..

fbi 오픈업!!

얼마 전의 이야기니까 괜찮은것이야☆ 그저 미미와 백대영의 과거 생존사가 한층 험난해졌을 뿐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으니까 저 건물인 것만은 확실해진 거야!
좀비떼가 몰려들어서 일보 후퇴하지만 타깃은 확실히 정해뒀을 것 같다. 우리는 아직 바깥이니까 좀비떼를 좀 정리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워요!

과거에 만들어뒀을지에 관한 판정이니 지금 상황은 괜찮아용

아 잠시 전이었나 ,_,)... 그럼 그냥 지쳐버린 곰 할배를 이끌고 들어가자고 또 막무가내로 우겨봅니다. 그렇다. 그저 무논리 무지성 대행진이다.

새우깡씨... 몰폰찬스 함 더 씁시다... 나를 도와줘...☆

소 환 진!

그럼 노미와 빌헬름이 이미 입구에 들이닥쳐 들어오는 상황에 미미 백대영 둘다 지각력 판정 해볼까요? 물론 성공하든 실패하든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는 원시인과 외국인에 언제 놀라는지 타이밍만 달라질테지만요. 귀찮으면 그냥 판정 안하고 모를게요~ 하셔도 됩니다.

>>621

"콜록콜록. 그래, 사람을 봐주는 건 내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기계는 안 되겠구나."

마찬가지로 반쯤 뻗으며 이야기하는 대영이었습니다.

응애 애기참치 판정 조아해요
.dice 3 18. = 7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성공했다!

둘 모두 입구쪽에서 인기척을 느낍니다. 뭐죠? 침입인가요? 대성공이 아니므로 사람인지 좀비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미미는... 빠르게 뭔가 흉기가 될만한걸 잡는다! 후라이팬이라도 있으려나

배틀그라운드 되기 일보직전

"미미야 누군가 오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 뒤에 숨으렴."

대영은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에 권총을 들며 경계합니다.

둘의 건물은... 대실패때 당시 폭발로 잠금장치가 고장난것 같습니다! 노미와 빌헬름은 마음만 먹으면 들이닥칠수 있겠네요. 미미는 후라이팬을 찾을수 있을지 지각력으로 판정 해주시거, 대치상황 rp입니다!

나와라 후라이팬!
.dice 3 18. = 9

좀비보다 생존자가 위험하다는건 아포칼립스물 클리셰죠. 노미와 빌헬름은 합류하기 위해서는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을 증명해야겠네요★

>>639

미미는 후라이팬을 들고 선생님 뒤에 후다닥 숨었습니다...

"Aㅏ,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큰일났어요."

미미는 후라이팬을 쥡니다. 요리사인 당신은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해지는걸 느낍니다... 당신의 파트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새우깡씨 없는 동안 내가 멋대로 진행해버려도 되는 건가... 좀 고민이 되어요

새우깡씨... 그르게 방송하느라 답이 늦는댔으니 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해야하나

합류 지점이니까 좀 기다려보고 싶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떰

그렇지만 30분째 안 오고 있는데 곤란하네... 기다리는 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음...

기다릴수는 있지만 자주 빠지면 곤란햇...

다음에 할때는 확실하게 방송 없는 날 약속을 잡자고 해야겠다

그러면... 빌헬름의 선택지를 좀 남길 수 있도록 노미가 돌발행동 한 번 해보겠습니다.
노미의 무논리 무지성 우기기도 우기기지만 더 골때린 건 직감대로(게다가 남에게 설명하는 요령도 구림) 뛰쳐나간다는 것인데, 갑자기 건물 쪽을 유심히 보더니 아무런 기척도 없었는데도 건물로 혼자 돌진해버린 것입니다... "나는 아무래도 가봐야겠소!" 라는 말만 남기고요...
노미는 건물로 뛰어들어갑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마주하나요? 미미와 빌헬름은 현재 1층?

후라이팬 있는 거 보면 1층이지 않을까? 아니면 주방이 2층에 있나?

1층과 2층중 몇층이려나

.dice 1 2. = 2

주사위의 신님이 2층이라고 하시는것같습니다..

아 다갓님이 2층이라고 하면 2층인 거지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아마도 사람인게 보이겠네요. 웬 원시인이 여러분의 세이프하우스로 뛰쳐들어옵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을지~ rp해봅시다!

"뭔가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는데요?"
미미는 고개를 뺴꼼 내밀고 이야기합니다.

(사람인가? 하지만 사람이라고 해서 우호적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데.)
꿀꺽-

"그런 것 같구나."

"꼼짝 마! 움직이면 쏜다!"

대영은 원시인처럼 생긴 사람을 향해 권총을 조준합니다.

노미에게 총이 겨눠지네요. 노미는 어떻게 할까요?

"사람이오! 사람이 맞군! 내가 찾았소! 아... 고.. 공격하지 마시오! 일행도 있소!"

최대한 자기변호를 해봅니다... 근데 별로 언변이 좋진 않음. 이런 식으로 몇 명정도 마주쳤지만 설득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거짓말 탐지라는 기능이 있던데 디폴트로 거짓말 탐지 굴릴 수 있어?

굴릴수는 있는데 조금 난이도가 있겠네. 지각력-6으로 디폴트합니다. 상대의 IQ와 빠른 겨루기로 이겼을 경우 거짓말의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겨루기를 체험해보기엔 괜찮겠어! 해보자구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1

노미도 IQ 굴려주세요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3

9랑 10이네

이게 빠른 전투!

지각력 -6이면 5 이하가 나와야 성공인데 9가 나왔네?

백대영은 실패, 노미는 성공했으므로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아채긴 힘달거슈같네요. 아무리 봐도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거짓말을 하는 침입자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해본김에 빠른 겨루기에 대해 간단설명!

한명이 실패하고, 한명은 성공한 경우 성공한 사람이 이깁니다.

둘다 성공할 경우, 더 크게 성공한 사람이 이깁니다. 그러니까 실력-결과의 값이 더 큰사람이죠.

둘다 실패할 경우 더 작게 실패한 사람이 이깁니다.

그렇다면... 미미는 주머니를 뒤적거리다가 남은 초콜릿바를 1층으로 떨어트려봅니다!
착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걸 먹고 서로 친해질수 있지 않을까?

이거 거짓말 탐지 말고 감으로 판정해볼 걸 그랬네.

(거짓말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어. 만약에 무법자 같은 녀석이면 어쩌지?)

대영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우리에겐 시작시 나눠준 cp가 있잖아요? 꼭 알면 좋겠다 싶으면 한번 써볼수도 있겠죠. 물론 안써도 됩니다.

초콜릿바는 알아볼 수 있지!
"오! 달콤한 간식! 주는 거요?!" 라고 말해봅니다

"주는 거에요! 이거 먹고 서로 무기 내려놓고 이야기 먼저 하는거 어때요?"

음... 노미는 아! 하며 손에 들고있던 창인지 도끼같은 것인지를 일단 버립니다.

손은 \(ㅇㅁㅇ)/ 하고 번쩍 들어봅니다

생각보다 평화롭군!

망상병에 걸렸지만 인류애는 그대로!(??)

미미는 아랫층의 사람이 무기를 버리고 손을 든 걸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온 손님을 푸대접 할 수는 없지! 미미는 2층에 있을것 같은 냉장고(?) 를 뒤져봅니다.
뭔가... 초코바랑 같이 먹을 수 있는게 있어야할텐데...

노미가 초콜릿 먹으면 대영이도 의심이 싹 사라지겠네. 해결됐다!

자 그러면 남은 식량의 양을 한번 결정해볼까요? 두명이서 아껴먹으면 1d6-3주동안 버틸 양이 있겠네요. 음수로 내려가면 1주입니다

.dice 1 6. = 6 -3

오

초콜릿바를 입애 구겨넣고 와구와구 먹으며 "그런데 밖에 일행이 있소. 말하는 곰이라서 이상할 수도 있는데... 아무튼 동료요!" 라고 합니다.
일단 먼저 와서 까까 받았으니 언질은 해줘야지...

빌헬름 언제와 빨리 오지 않으면 데바데 빌할배라고 해버린다(???

둘이서 아껴먹으면 3주는 버틸 양의 식량이 있습니다! 초기에 물자 확보를 잘했군요? 하지만 음... 저기 새로운 사람이 왔잖아요. 입이 늘어나면 지금 식량으로 버틸수 있는 시간도 짧아지는 법이죠. 심지어 저 사람 꼬질꼬질한걸 보니 꽤 멀리서 온것 같은걸요? 일행으로 받는다면, 아마 식량을 더 구해야 할겁니다.

여기서 최대값 좋아!

(사람이 늘어나면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니 좋지 않을까?
밥은... 적당히 죽이라도 끓이면 양이 적어져도 조금 더 버틸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저 사람을 일행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말하는 곰...? 곰도 있다고 하니까, 힘을 잘 쓸지도 모르고요."

앗 미안해
방송에 집중하느라 잠깐 잊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 곰 왔다!

(독이 들었을지도 모를 음식을 받아먹는 데다 무기까지 버렸다고? 믿을 수밖에 없겠군.)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세상이다 보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말하는 곰이요? 혹시 뭘 잘못 먹은 건 아니죠?"

이 사람 상태가 안 좋아보이는데라고 생각하는 대영이였습니다.

>>692

"저 사람을 받아들이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줄어들겠구나. 그래도 사람이 늘어나면 그만큼 장점도 있을 거야. 받아들여도 괜찮을 거 같아."

>>693 그럴 수도 있지. 어서 와! 말하는 곰 씨!

미미는 그 말을 듣자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1층으로 내려갑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야생아 씨...?
여기 물도 있으니, 천천히 마시고 푹 쉬어요."

상황 요약! 노미가 안으로 돌진했고, 미미와 백대영은 경계했으나, 노미의 무방비한 모습을 보고 아무튼 일행으로 받아들여진 상황!

그 때, 저 멀리서 거구의 사내가 좀비들을 찢어발긴 후 걸어오는군요.

"이봐, 혼자 가면 어떡하나. 어?"

뒤늦게 다른 둘을 발견합니다.

>>695 "응, 곰이 맞소. 영락없는 곰이오! 당신도 보면 알 거요.(우물우물) 간식 정말 고맙소!"

라고 말하며 아까 버린 원시 무기를 다시 호다닥 챙겨봅니다. 원시 무기... 소중해... 귀한 자원이야...

>>699

(에, 진짜 곰...? 엄청 크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미고, 2층에 계신 분은 저의 주치의. 백 대영 선생님이에요.
당신이 그 말하는 곰이군요...?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동료라면 환영합니다.
여기 초코바랑 물 좀 드시고 편히 쉬세요."
여분의 간식들을 빌헬름에게 줍니다!

다들 먹을거 앞에서 평등한거야...

자잘한 전투는 다 빌헬름 거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일행 있으니까 괜찮아(아마도

"하, 누가 곰이라는거냐?"

짜증이 담긴 목소리로 둘을 바라봅니다. 이용가치가 있을지 고민하는 듯 하군요.

"그래서. 여기 의사양반이 있다고?"

"개그" 좀비 아포칼립스니까... 좀 개그를 섞어볼까.

>>700 "정말이군요! 정말로 곰이 두 발로 서서 걷고 말도 하는군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하긴 좀비가 나타난 것도 말이 되는 건 아니니 곰이 두 발로 서서 걷고 말한다고 이상할 건 없지.)

사람은 생존하기 위해 하루에 3끼를 먹어야 합니다! 한 끼니를 거르면 1FP를 잃습니다. FP를 잃으면 점점 약해집니다. FP가 0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추가로 FP를 잃으면 같은 양만큼 HP도 잃습니다. 굶주리고 무리하면 결국은 죽게 되는 것이죠. 잃은 FP는 잘 먹고 잘 쉬면 회복할수 있습니다.

남은 식량의 양은 바로 보이도록 제 나메에 표기하겠습니다.

2명이 3주간 먹을 양
7×3×3×2 -> 126

"맞소!! 여기에 치료사가 있다고 했잖소! 내가 분명히 알았다니까!!" 노미가 신나서 빽 소리를 지릅니다.

나 냉혹 단점 달고있어서 그런 개그하면 다 버리고 혼자 갈지도 몰?루

>>704 "예, 제가 바로 의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말하는 곰 씨"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중요 인력이지. 개그친다고 버리고 가긴 아까울걸? 마스터는 모든 웃김을 응원합니다★

빌헬름은 마음속으로 모두와 손절했는데 다른 동료들이 이악물고 동행한다든가(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우리 곁을 벗어날수없다...빌헬름....

미미는 둘째 치고 대영이 빌헬름을 말하는 곰으로 봤으면 사람들에게 말하는 곰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는 게 아닐까? (아무말)

빌헬름 입장에선 냉혹 생각 안하더라도 겁나 불쾌해할만한게 좀비 이후로 사람을 잘 못봤는데 간만에 인종차별 당하니까 신선하게 기분 안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누가 곰이라는건가, 젊은 의사양반."

짜증이 가득 담긴 눈으로 여러분을 쳐다봅니다.
그 때, 꼬르륵하는 소리가 그의 배에서 나는군요. 배고플만하죠.

말하는(인종차별)+곰(인신공격)

홀리쉣...

자 그러면 아무튼 합류는 다 된것같은데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할까? 다음에는 식량을 구하러 가보자고. 다음 세션 시작할때 FP 회복이랑 식량 소모량 계산해봅시다.

좀더 rp 하고싶으면 하다가 해산하는걸로!

사실 진지하게 할 거면 "엥? 이 사람이 곰이라고? 이 사람도 진단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할 거 같은데 개그라서 그냥 빌헬름을 말하는 곰으로 만들어버렸다. (...)

조아요 조아요 오랜시간 버티느라 고생한 귀찮씨에게 박수ㅡ
급성 카페인 중독으로 힘드셨을텐데 얼른 쉬십쇼

응응! 난 모두에게 밥을 먹이는걸 목표로 해야겠어,..!

고생 많았어! 귀차니즘 씨! 슬슬 잘 시간인데 자러 가!

와아아아아앙
전 아직 방송중이라 ㅠㅠ
보통 방송을 8시 시작해서 좀 일찍 하는게 답일것같아오...

다들 편한 주말 밤을 보내시구 마스터는 몸조리 잘하구 담에또봅시다!!!!!

>>720 와아아아~~ (귀차니즘 씨에게 박수 짝짝)

내가 참어장처럼 게시판에서 티알을 해본건 처음이라 이래저래 미숙한 부분이 있었을텐데 개선점이 있으면 남겨두심 내일 읽겠... 일단 지금은 뻗어야지

나는 사실 대영쿤이 빌헬름 보자마자 망상증 눈치챌줄 알았음... '뭐? 그냥 사람이잖아? 왜 곰이라고 한 거야?' 같은 느낌으로 샥 눈치챌거라고 생각해따
이대로 곰이라고 해버리는 것도 웃기니까 빌헬름만 괜찮으면 이것도 좋아...

응응 다들 좋은 밤 보내!

>>719 아 근데 진단해본다는게 노미 얘긴가? 아 그럼 맞나

>>729 맞아. 진지하게 갔으면 청새치 씨가 생각한 그대로 갔겠지.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착한친구들이야... 망상증 환자에게 태클걸지 않고 맞춰주는구나...(??)

아무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빌헬름 놀리기가 시작되어버렸으므로 새우깡씨에게는 이 일의 원흉인 제가... 정말... 미안하드아악!!!

괜찮아요 여차하면 다 엎어버리고 저 혼자 베어그릴스 찍으면 됨 ㅎㅎ

혼자 놀겠다는 말은 아니지...? 엎는다니... 아니 세션에서 왜...

조크요 조크...

조크를 다큐로 받았군요 ㅈㅅ...

다음 모임은 또 토요일로 잡으면 되려나. 새우깡씨 주말중에 방송 비는날 있어? 없으면 시간을 방송 피해서 잡아야할텐데

난 평일도 되지만 다른 참치들이 토요일만 된다면야 토요일로 하는 걸로

저 이번 주말이 좀 불투명합니다...
갑자기 일을 해달라고 하는데 그게 주중에 끝날지가 미지수라 일단 착수해봐야 알듯...

난 쉬는 날 없이 방송해서...
제대로 한다면 오후 8시 이후는 힘들어...

청새치씨 일정을 보고 결정해야겠네. 금요일쯤에 다시 물어봐야겠다

조큐를 다크로 받아들이면 기분이 조크등요

오이오이 금요일쿤...! 결국 와버렸냐구~

금요일이든 토요일이든 8시 갠춘할듯함!

오전제외 언제든지 오커이ㅣ야~~~~~

나도 언제든지 오케이! 재밌겠다!

다들 토요일 날짜는 괜찮은거군! 새우깡씨가 8시에 방송이라 새션을 좀 일찍 시작해서 8시 전에 끝내는건 어떠냐고 저번주에 말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해?

아예 오후시간은 어떰?

아니다 토요일은 저녁시간 되고 일요일이면 오후시간 괜찮음

8시다

어이어이 퇴근해버렸다고 나자신~!

매일 8시 - 새우깡씨 뱅온해야함
토요일 오후 - 청새치씨가 무리
일요일 오후 - 내가 교회에 있을 시간
나머지 - 별 의견 없는걸 보니 주말동안은 시간 괜찮은듯

정도로 정리되는데... 시간이 안겹치네. 일요일에 적어도 5시는 돼야 집올거란말이지

내일 오전에 일이 언제끝날지 모르겠단 말이지...

이거 타협 안 하면 시간 안 겹칠 거 같은데 ㅋㅋㅋ...

토요일 오후 2~3시쯤 시작하는 건가?
나 못와도 먼저 하고있을래?

2시면 아직 내가 비몽사몽할때라 3시 반에 모여서 저녁시간 전에 끝내는건 어떨까 싶음

이 시간에 글이라니 귀찮시 수능끝난 고3의 생활을 즐기고 있구나....

수끝도 수끝이지만 원래 야행성이거든. 학기중에도 막 3시 넘겨서 잤다가 오전에 죽어있고 그랬음. 방학이면 아예 해뜨는거 보고 자고

일단 가능! 도서관 좀 일찍갔다오지 뭐..

3시반! 확인!!

오케이!

저... 방금 퇴근하고 밥을 먹은 관계로... 잠시 자다가 오도록 하겠습니다...

잘 자고 좋은 꿈 꿔! 청새치 씨!

30분 남았네 미리 착석!

대기 중!

으으 졸려

나님 등장

출석 부르겠습니다. 새우깡! 네~

아슬아슬세이프으으

캇파파 캇파파 니토리

오늘은 시작하기 전에 예고한대로 FP를 회복하고, 식량을 소모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자 저번 세션에 합류하고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를 알기 위해선 먼저 FP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바로 식량을 구하러 나가면 식량 소모가 적은 대신 FP 회복이 덜된채 나가게 되겠죠. 반대로 충분히 휴식했다고 한다면 식량은 조금 더 소모하겠지만 쌩쌩해집니다!

썡쌩함 vs 피곤함인가...

언제 좀비와 마주칠지 모르니까 쌩쌩한 게 더 좋을 거 같기도 한데.

참치씨는 식량이 많든 적든 사람이 안피곤한게 우선이라구생각해

그냥 밥이 먹고싶은게 아니라?

쌩쌩한 게 좋지 않냘?!

근데 세션시작전에 우리 시트 한 곳에 모아두는게 보기편하지 않을까... 찾아보기 귀찮아...

쌩쌩해야 더 많은 밥을 얻어올수있다구!!! 소도 일하기 전에 여물 엄청먹이잖아 그거랑 같은거야

그런데 FP는 그저 무리해서 손실된것과 굶어서 손실된 것의 회복 방식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잃은 FP는 잘 쉬면 됩니다. 10분의 휴식으로 1FP가 회복됩니다. 걷거나 그 이상의 행동을 하면 쉬는 것으로 보지 않고, 편히 책을 읽거나 말하고 생각하는것 정도가 쉬는 것입니다.

굶어서 잃은 FP는 잘 먹고, 잘 자야합니다. 하루동안 잘 먹고, 잘 잘 경우 3FP가 회복됩니다.

시트 모으기 ㅇㅔ 잠만 해올게. 내가 노트북을 아직 안켜가지고 켜지는데 좀 걸림

돈은 아껴도 식량은 아낄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냥 먹자

보통 아포칼립스에서는 반대아닌가싶긴한데... 일단 먹고 부족하면 죽는거지 뭐~

개그 좀비물에서 쥬금이라... 어떻게되려나?!

GM... 해치웠나?

시트 합치고 있었읍니다

까비 귀차니즘 씨가 안 죽었네 (?)

자 아무튼 시트 합치면서 동시에 진행하자면 FP 회복에 얼마나 걸리는지를 알려면 잃은 FP중에 얼마를 굶어서 잃었는지 알아야겠죠! 빌헬름은 총 6을, 노미는 총 2를 잃었었죠. 식량을 노미 혼자만 먹고 빌헬름을 주지 않았을리 없으므로 둘다 기본적으로 2씩 굶은 FP로 치는거 어때? 그런 다음 야생인인 노미는 주워먹을수 있는 것(칡이라던가 풀이라던가 아무튼 그런것)을 빌헬름은 먹지 못했기 때문에 굶은것을 1D3으로 정해봅시다!

?내가 생각하기엔 다른것같은데 싶은건 언제든지 이의제기가 가능하다는 점 추가로 안내드림

내가 굴리는건가보네. 어디보자... .dice 1 3. = 2

칡을 보니까 삵이 생각나고 삵을 생각하니 칡이 생각나요,...

저도 굴려여?

애옹

그럼 총 4끼를 굶어서 FP를 잃으셨군요! 4끼만큼 잘 먹고, 잘 자야 FP가 풀회복됩니다.

야생의 삵을 잡아먹은거야..?!

ㄴㄴ 청새치씨는 괜찮

네명이 4끼만큼 푹 쉬고 출발하는거겠죠? 식량이 16만큼 소모됩니다.

이틀뒤구만!!! 1박2일도 나쁘지않지

1박2일? 잠자리는 복불복 맞지? 까나리 갖고 와!!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빌헬름, 노미 모두 FP를 전부 회복해주시고, 식량 구하러 나가는 날 RP해주시면 됩니다.

자기전에 뭔가 오순도순모여서 막 애기들처럼 꺄르륵거리면 재밌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5p_c7eU5PeaWVYzcxD6tC-4FuCzWuZeVPYdw3IZ2Cc4/edit?usp=drivesdk

그리고 시트!

"슬슬 나가봐도 될 것 같은데. 체력도 충분히 회복된 것 같고."

빌헬름은 그렇게 말하며 밖을 살핍니다.

노미는 일단 사람 만난 게 신나서 이것저것 말하는데 생존자를 찾으러 오는 여정에 뭐 설명이 되는 게 하나도 없고 알 수 없는 말이 더 많아서 다른 사람들이 엥? 아아~ 엥? 이랬을 것 같음.

"밥도 슬슬 떨어지기 시작할거고... 나가서 뭔가 먹을걸 찾아보죠!"
그리고 미미는 노미를 보더니 귀엽다고 생각해서 쓰다듬습니다... 아... 이 귀여움은.... 무엇이죠...?

"세상에 좀비가 득실거려도 잘 먹고 잘 자야 합니다!"

대영은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고 주장하며 식량을 아끼지 않고 먹었다. 일행도 대영의 말을 따른 건지 그냥 밥이 먹고 싶었던 건지 식량을 아끼지 않고 먹은 것 같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먹고 잘 자기 위해서 식량을 모읍시다!"

대영은 노미와 미미의 의견에 동조하며 밖을 살피고자 했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샤라랄랄랄랄라 (?)

창 밖을 보시면 좀비 두어마리가 으어어... 하며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음, 걷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좀비다보니 꼴이 많이 엉성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있죠! 저런 엉성한 꼴이라도 우릴 저들의 동료로 만들수 있는 위험한 존재라는걸...

"좀비들이네요. 엄청나게 강해보이지는 않는데... 시선이라도 끌어볼까요?"
미미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어봅니다.

이제 보니 노미와 미미가 아니라 빌헬름과 미미였네? 괜찮아 아무도 눈치 못 챘을 거야.

생각해 보니 좀비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없나? 대영이가 약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서 안 되나?

나 좀비 잡아서 좀비육포로 만들어보고싶었는데 좀비는 먹을수있으려나

"이 씨발스러운 좀비놈들. 한 놈 뚝배기 깨버릴 사이에 나머지 한 새끼 잡고있을 수 있나?"

그렇게 말하며 무기가 될만한걸 찾아봅니다.

"저 병든 자(좀비)들은 비교적 멀쩡해보이는군... 인도적으로 빨리 끝장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오!"

전투에 한 표입니다. 근데이제 아무말을 곁들인...

좀비를 먹으면 좀비가 되지 않을까? 먹을 거면 좀비를 구워 먹어도 안전한지 기능을 굴려보고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좀비아포에서 좀비고기라... 흔치않아

"일단 저 좀비들과 싸울 수밖에 없겠군요. 저 좀비들을 냅두면 좀비가 늘어날 테니까요."

대영은 권총을 들고 좀비를 향해 조준했다.

미미와 백대영도 이런 세상에서 생존해왔으니 무기정도는 찾아뒀겠죠! 게다가 미미는 요리사입니다. 무기가 될만한 주방도구가 꽤 여럿 있습니다.

다들 전투준비를 하는구나...! 미미는 허둥지둥 후라이팬을 챙겼습니다!

식칼챙길걸...

장미칼 있었으면 좀비도 쓱싹 했을 텐데

장미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백대영은 좀비를 쏴보나요?

권총을 든 백대영을 보고 미친놈을 본 양 소스라치게 놀라며 권총을 뺏으려합니다.

"이 씨발놈이 미쳤나? 여기서 총소리를 내서 우리가 여깄다는걸 동네방네 쳐알릴 생각인건가? 뒤질거면 너 혼자 나가뒤져!"

음... 안 쏘는 걸로 할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IQ 판정할 수 있어?

"곰 씨! 당신 목소리도 만만찮게 크다네!"

이렇게 말하며 창틀에 바짝 붙어서 좀비들을 보고 있습니다.

욕쟁이 캐릭터가 찰지게 욕하는거 너무 어려워...ㅠ

IQ판정 롤!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829 그럴 땐 사투리를 섞어보자! 어떤 욕이든 구수해진다

사투리를 쓰는 거구의 외국인 할배... 오...

>>832 사투리쓰는 외국인 욕쟁이... 이건 귀하군요.

예시를 들자면 말이지...
"이 시~벌놈이 미쳤나! 여서 총소리를 내면 우야노! 뒤질거면 니 혼자 나가서 뒤지삐라!"
가 있습니다.

>>835 오... 이거 마음에 든다.

당신이 좀비를 보기에, 저건 그래봐야 인간의 신체능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패딩 등의 두꺼운 옷을 껴입거나 책 등을 팔과 다리에 테이프로 고정하면 적어도 물려서 감염될 확률을 크게 줄일수 있겠네요! 인간의 치악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군. 지금은 의사 역할만 제대로 해도 될 거 같다.

자 그럼 목적지부터 정해볼까요? 그러면 어떤 방법이 떠오를지도요.

"일단 병자(좀비)의 고통을 끝내주는 게 먼저요! 나는 나가겠소! 누가 같이 가겠소?!"

노미는 벌떡 일어나 원시무기를 집어들며 너덜너덜한 옷을 정리합니다. 좀비고기 얘기에 약간 흥미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싸움이 더 하고싶은 관계로 기대에 찬 눈을 하며 팀원을 바라봅니다!

>>839 앋...

근처에 뭐뭐있는데요? 식량 구하기 적합한 곳이 있나요?

"목적지라... 역시 인근 식료품점이 낫지 않을까요? 남은 캔같은게 몇 병 있을수도 있고...
그리고 사탕...! 사탕도 엄청 많을지도 몰라요! 흐아아... 단 음식이 산처럼 쌓여있다니... 말도 안 돼..."

여러분은 도심 한복판에 있습니다. 편의점, 동네 마트, 대형 마트 등등 식료품이 존재할만한 장소는 아주 많죠. 먼저 제안하셔도 됩니다. 도시니까 편의점 있겠죠? 같은거

건강원 같은 데 털어서 한약쟄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단 여기는 도시니까 제일 식량을 구하기 쉬운 방법은 가게에서 사는 거겠죠. 아니면 재료를 구해서 요리를 할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만. 이런 세상에서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을지..."

크아악 한약재라니... 먹고 좀비가될지도몰라요...

일단 다른 생존자들에게 빠르게 털릴만하고 위험하지 않게 가까운 곳부터 가는게 좋겠죠.가까운 편의점 1표.

한약재를 먹고 좀비가 된다니 알고 보니 병원과 좀비는 한패? (아무말)

사실 이 모든것은 수익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음모..?!

그렇다면 여기서는 경험자의 의견을 믿고 가까운 편의점에 1표

편의점이든 어디든 먹을게 있다면 오케이야

어?어? 안 싸우는 겐가...? 하면서 같이 따라가는 원시인도 편의점에 1표 추가요

편의점은 건물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큰길 건너군요. 아까 봤던 좀비 둘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가깝고, 좀비는 여러분보단 느려보이죠. 잘하면 부딪히지 않고 편의점까지 뛸수도 있겠는데요?

오... 단체 달리기라니

어차피 좀비한테 들키는거죠? 편의점이면 따로 뒷문같은게 있을 확률도 적고 갇힐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처리하고 파밍하는게 나을듯합니다.

큰길이 넓고, 차 몇대가 멈춰있는걸 제외하면 몸을 숨길 곳이 없으므로 쉽게 들킬것같습니다.

그럼 총으로 좀비 쏴야겠네. 총 원거리 무기인데 공격할 때 페널티 있어? 예를 들어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낮은 값이 나와야 성공한다든지

총이 신기하므로 노미는 일단 다른 팀원들 의견에 따라보기로 하고 얌전히 있습니다

미미는... 구석에서 조용히 식칼을 갈고있습니다...
챙길 무기 후라이팬 말고 식칼 해도 되죠 마스터..?

거리에 따라서 패널티가 있습니다! 3m이내에는 -1, 5m이내에는 -2, 7m 이내에는 -3, 10m 이내에는 -4입니다.

그럼 현재 좀비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 돼? 그리고 FPS 같은 데 보면 헤드샷 있는데 겁스도 그런 거 있어?

7m정도 될것같네요. 부위를 정확하게 노려서 쏠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어렵습니다. 두개골을 노린다면 -7, 얼굴을 노린다면 -5입니다.

얼굴 노려서 공격하면 8 이하가 나와야 성공인가? 좀비의 피하기가 못해도 8이라고 가정하면 얼굴 노리는 건 힘들겠네.
그럼 권총 뽑아서 좀비 그냥 공격해 볼게,

탕탕!

명중 부위를 지정하지 않는다면 몸통입니다. 하지만 무작위 공격이란것도 있습니다. 명중 판정에 패널티를 받지 않고, 3d6을 굴려 명중 부위를 지정합니다.

무작위 못 참지! 무작위 공격으로 할래.

자 좋아요 그럼 권총 실력에 거리 패널티 -3 붙이고 굴려봅시다!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6

권총 실력 16 - 3 = 13 이하가 나와야 성공

이런

장난해?

대실패입니다...!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으나 총알이 발사되긴 커녕 당신의 손에서 펑- 터져버리네요.

"으아악! 치료사 양반! 괜찮소?!"

피해는 3d6-3으로

"끄아아악! 역시 전 기계를 만지면 안 되나 봅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