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다고요? 어...

뭐에요 왜때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캇파 씨가 잡담글을 먹었군

아무나 먹으라고 놔뒀는데 아무도 안먹음 ㅋㅋ

놀다가 오니까 캇파씨가 점령한 뒤였다...

인생은 타이밍이여..청새치씨..

친구 하나에 시세가 얼마죠(?)

아니야 나 다른사람이 만든 잡담어장이 좋아... 밥도 남이 해준 밥이 맛있자너...

(?)

.dice 1 1000. = 363만원이 친구비로 매달 빠져나가는

300만원이면 연금으로 쳐도 되겠다

너무 추워서 집에서 패딩입고있다...

집에서 기본 5~6겹씩 껴입고 있음

추위는... 정신력으로 버틴다!!!!!!!

(냉동됨)

몸에 골병듬

맞아 추우면 다치기도 쉽고...

나는 겨울이 세상에서 제일 시름
전기세랑 가스비 내년에 2배 올린다 어쩐다 하던데
내년에는 아예 못 틀거 같은데

장작 패와야겠다

나도 겨울이 제일 싫음

빙판에서 굴러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여름이 더 시렁... 추우면 껴입으면 되는데 더운건 가죽을 벗어던질순 없잖어

내가 추위를 안타는것도 있고. 영하 10도에서 덥다고 창문열고 자다가 다육이를 다 얼려먹은 전적이... 꽤 여러번...

참게에 요즘 캔쨩이 안보이니 대놓고 정치글 어장을 파는 경우가 생기는것 갓다

>>20 그건 맞긴함... 추워서 죽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더워서 죽는 사람은 많으니까...

봄: 꽃가루(알레르기 심함)
여름: 개더움
가을: 모기
겨울: 추위 안탐

역시 겨울이 제일 혜자계절이야

스팸사다 구워먹을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비싸넹

>>22
저거 뭔가 딱히 정치적인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을 무덤덤하게 얘기한 거라 어케 해야되지 싶었는데 일단 날리는 게 맞겠지? 어차피 쓰지도 않는 글인 것 같고.

그리고 난 항상 들어와. 글도 쓰고.

캔쨩이야? 닉네임이 익명의 참치 씨라서 못알아봄

매번 적기 귀찮아서

귀찮은 건 어쩔 수 없지

밖에 나가서 뭐 좀 사와야하는데 나가기 귀찮다...

뭐야? 캔쨩 항상 들어오는 거야? 몰랐네...

그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어ㅓㅓ 2시 30분까지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원래 걸리는 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늦을 삘이... 길이 얼어서 그런지 도로에 차는 그렇게 많지 않는데도 버스가 느릿느릿 가

지각비 어서오고

지각비 단가 어떻게 되나요?

즈이 친구쟝들 착해서 지각비같은거 안걷습니다^^

지각비가 없는 세계선이 있다니...?

대쟝 참게만 눈팅해?

전시회 왔는데 참치를 봤다

이 사람 참게 출신이야. 확실해.

ㅋㅋㅋㅋ외국인인뎁쇼

광고맨이었나보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싸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시 어딘데

장줄리앙 전시회야

그렇구먼...

모르겠다는 반응이군ㅋㅋㅋ

바로 들켜버렸고

사실 나도 오기 전까진 몰랐음

요즘 잠을 못자서인가 식곤증이 심해...
방금도 교수님이 바로 뒤에 계시는데 인강듣다 잘뻔했다
중간중간 딴짓해줘야 나는 잠이 깨는데 부담스러워서 딴짓도 잘 못 하겠네

베이킹 체험와서 케잌 굽는중... 아침점심 안먹어서 배고프당

>>51 근데 이 방법도 만능은 아닌게 이렇게 강제각성하면 반동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슬프다

>>53 선생님 혹시 체력부족이 원인이지 않을까요

근데 교수님이 계시는데 인강을 들어?

맛있었다

카레우동?

크아아아아악

허억 부럽다

우삼겹우동전골이요

>>39
나야 당연히 참치게시판만 들어가지

>>40
이건 표절로 고소할수밖에 없는 레벨인데.

드디어 참게도 송사에 휘말리는 건가...

나이가 드니 단 게 안 땡겨

치과는 자주 안 가도 되겠군

참게라니깐 익명의 참게 씨라는 분이 있는거 같아

나는 참게하면 참깨 생각나던뎁 꼬순내남

열려라 참깨!

입술이 허구헌날 터지넹 수투레수

맨소래담을 바르시오

?? 바셀린이라고 하려고 했던 거지?

악의 그 자체;

버츠비 립밤 좋대서 써봤는데 이거는 입술에 각질 없는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 같음.
있던 각질도 없애주는 건 바셀린밖에 없는듯.

바세린이 진짜 각질을 없애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
바세린 바르면 입술 금방 반질반질해짐

>>77 머라하지? 하여간 입술 튼거 금방 좋아짐
바셀린 작은거도 팔아ㅇㅇ 어지간한 립밤보다 싸니까 츄라이츄라이
엄청 끈적하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난 뭐 아침저녁으로 두 번만 발라도 입술 안 텄음.
그리고 입술 엄청 자주 트면 물 안마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당

헉 이거 사생활 치매에 사실직시 명예홰손임

iq추적으로 찾아낼거니 각오하셈

헉 날치씨의 버번 출두...

출석이라고 해야되는데 생각없이 말하네
ㄹㅇ 저짤에 반박불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덜 메리 크리스마스!

암행날치 출두야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날씨 생각보다 따듯한건지 아님 내가 드디어 추위에 익숙해져서 미쳐버린건지 모르겠다

사실 오늘따라 좀 덜 추운 거 아닌가 했는데

-11도 찍히는 거 보면 우리가 이상한 게 맞나봐

한국의 추위는 호락호락한 놈들은 살아남을 수 없지...
우리는 오늘도 한국에서 살아남은 자들이다...

난 지금도 민소매 잠옷에 창문 반쯤 열고있어

나는 위에 6개, 아래 4개 장갑 풀무장

답답허다

빨리 둘중 하나만 결정해주라.

다음부턴 문자 알림 올때만 ㅇㅇ

아침이 너무 힘든 요즘... 8시에 눈떠서 일어나기가 제일 힘들다...

근손실 빔 .dice 1 100. = 86

>>94 방어 .dice 1 100. = 81

내가 내 주먹에 맞았다고 한다

낡고 지친 아침의 민초빔
.dice 1 100. = 83

다들 늙고 병들었어 흑흑

물론 나도

>>98 어허 젊은이는 빠지시게

100 스틸!

여기저기 다 껴서 얘기해보고싶은데 괜찮은걸까...

ㅖ

>>101 듀얼이다 .dice 1 100. = 33

>>99 헉

저도 파릇파릇함을 잃은지 오랜데 못 끼나요

>>104 ㅖ

>>103 드로우! .dice 1 100. = 87

강한 뉴비쟝...

>>105 엉엉

뉴비쟝 강하군...! 나도 민초빔으로 도전하겠다앗!

.dice 1 100. = 64

졌다...

강한 뉴비쟝과 연약한 고인물들

모야 크툴루는 낮으면 좋은거랬어요
여러분이 쟝쟝 강한거예요

허ㅓ 뉴비쟝 착해 귀여워

착하고 귀여운 뉴비... 핥핥...

캔쨩 있나? 없으면 나중에 캔쨩을 목격한 참치가 이 질문을 제보해주십쇼.

참게에서 trpg를 해보고싶은데, trpg 어장을 세우는거 괜찮으려나? 티알 특성상 게임 마스터가 통제 가능할 만큼의 플레이어만 받아야하거든. 어차피 장기 캠페인은 말고 이런거다 맛만 보여주는 단기 세션만 한두번 해볼거지만... 아무래도 소수 인원만 모여서 논다는 폐쇄적인 느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싶은 우려가 있어서. 캔쨩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그리고 이걸 보는 다른 참치들의 해결책 의견도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TRPG는 테스트판에서 진행 많이하는거 같던데
그쪽에서 어장 세우면 괜찮지 않을라나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trpg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trpg_%EA%B3%84%ED%9A%8D

예전에 했었지

참게에서 나랑 같이 티알할래 제의를 받은게 주 원인이라서... 그리고 나도 겁스 떠먹여주기 뉴비양성 프로젝트 해보면 재밌겠다 싶었고. 근데 여기서 이야기 나온걸 다같이 우르르 다른판 가서 모이는건 너무 과한 친목이잖어

오옹 예전에도 있었구나

그것도 그렇네... 으으음

https://bbs.tunaground.net/list.php/tuna?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rpg

다양한 시도들

다양한 시도 졸라 많네 ㅋㅋㅋ

생각보다 많네

많군...!

근데 테스트판은 앵커판에서 사람들이 오니까 돌아가는 거라
앵커판에서 사람 모아서 테스트판에서 노는거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사실상 앵커2판

ㅇㅇ

ㅇㅈ

TRPG 하는 건 상관없고 나중에 TRPG가 많이 활성화된다 싶으면 게시판이 분리될거야.

우와 TRPG!

나도 앵커판 참치들이 티알돌리는거랑 별로 다를 거 없다고 봄

와아ㅏ 조아쓰 참치들에게 겁스를 떠멕여버리겠다

겁폭도...

폭도보단 다단ㄱ...

떠먹인다고 해도 티알이면 참여자들도 룰북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럼 겁스하는 사람들끼리만 하게 되는 거 아닌가? (이 참치 티알에 대해 전혀 모름)

입문탁은 가끔 룰북 없이도 해

룰북은 보통 GM만 있는 경우도 많음.
모든 참가자가 숙련자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새우깡씨 잘아네~
혹시 프로십니까

다들 잘 아는 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어제 해본 경험으로는 오프탁스러워서 오프탁 공부가 될 것 같았어

룰북이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뉴비유치 프로젝트이므로 제가 알아서 전부 다져다가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여드립니다

바쁜 거 다 지나가고 나면 CoC도 해봅시다 여러분
걸어서 광기 속으로...

즐겁다☆

겁스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 전투룰 다시 읽어보면서 정리 요약본 자료 만들어놔야지

>>142 차분한 톤으로 광기 먹이는 이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

>>145 어허.... 누가 보면 오해하겠어요

어른이 씨 그렇게 안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청새치 씨의 함정이다!

어른이씨... 그런거였어...?

워째서 다들 오해하는거야!!!! 느긋할수없어!!!!!!

근데 시날내용 유출 문제가 있으니까
내용을 조금씩 수정하고 제목은 걸리지 않게
밝히지 않는 방향을 추천함

배포 시나리오의 경우는 내용 수정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
나는 끝나고나면 전부 마스크해서 감추려고 했는데

원래 티알은 개변의 연속인것
언제 끝날지 모르고...

겁스는 뭐 원래 배포 시나리오같은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모든게 마스터 임기응변이니까 그런건 걱정 안하는중

마스크할 거면 아예 티알 게시글을 파서 암호를 암람리에 공유하는 게 좋겠다
※암암리에 공유 : 공유하고 지움

아니 그냥 공개 시나리오 위주로 하면 안되나? 공개시날도 퀄리티 괜찮던데...?

마음편하게 하기 위해 역시 자작 시나리오를 완성해와야겠다는 생각중.....

아니 공개시날도 원래 공개된 장소에서 스포일러 금지해달라고 공지 써있음

내용 수정이나 개변한다고 해도 결국 스포일러는 피할 수 없으니...
플레이할때 노업 달고 한다던가? 실수하면 바로 올라오긴 하겠지만

>>159 아하 ㅇㅋ

빨리 자작 시나리오를 22222222

근데 너냐! 같이 스포일러 없는 거를 좀 많이 찾아놔야되겠네

역시 티알피지 주제글을 파는 수 밖에...
이건 이 분야의 전문가인 귀차니즘씨가 하고 암호 공유해주자

저어는 겁스밖에 몰루에요 다른 룰은 플레이어밖에 안해봄. 전문가가 아닙미다

근데 정하기 귀찮으니까 귀차니즘씨가 하자

ㅇㅖ?

>>138 그냥 ORPG로 GM 몇 번 하고 룰북 마이너한거 몇 개 소장중일 뿐이에오...!

근데 겁스는 아무리 룰북을 봐도 어려워서 못하겠던데 정상이죠?

>>168 멋진데

이런 사유로 귀차니즘씨가 우리 대장이야

정상입니다. 그게 사실 겁스는 접근방법이 좀 달라. 코어룰을 제외하면 룰북에서 제공하는 모든 룰은 그냥 쓰는게 아니라 필요한것만 골라서 조립하는거거든. 온갖 상황에 대한 디테일한 판정방법을 다 제시해주고 있지만, 어렵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는거지.

>>168 여기 경력직이 있다... 잡아!!!!!!!!!!

포박 시도 .dice 1 100. = 13

NANI?!

청새치씨 연약하군! 그럼 내가 포박 시도를

.dice 1 100. = 7

내가 더 약했다

~참게 티알팟 이대로 괜찮은가~

...캐릭터 메이킹 하는데 꼭 필요한 분량만 수십페이지짜리 작은 책 한 권이라는것부터 문제 아닐까?

가랏 몬스터볼!!!
.dice 1 100. = 52

캐릭터 메이킹이 겁스의 메인 컨텐츠라던데요

>>171 >>173
핫하 .dice 1 100. = 23

캐메북은 약간 캐릭터 특징 카탈로그같은거지. cp라는 재화를 주고 캐릭터를 구성하는 요소를 골라넣는거임. 근데 이제 골라넣을 목록을 만들다보니 분량이 그모냥이...

겁스는 좀 독학하면 안됨. 고인물 마스터 하나 잡아다가 떠먹여주세요 응애 해야하는 룰인듯

그래서 겁스 독학 안하고 입 벌리고 있었어요 잘했죠(???

이렇게 되어... 새우깡씨가 우리배의 선장이 되었다

캡틴 새우깡!

저도 입만 벌리고 있었어요 잘했죠222

고로 주제글 세워주시죠 신입님

선장 새우깡! 선장! 선장! 선장!

trpg잡담글 정도는 있을거같은디...
일단 세션용 게시글 먼저 파는거 어떰

>>185 참된 신입의 자세

>>188 기냥 새 글 파서 세션이랑 잡담 한번에 하자

새 어장 이름은 새우잡이배나 원양어선탁 어떨까요
티알하고 하나도 관련없지만

>>190 분리하는게 세션 안 묻히고 좋지 않냥?
근데 파는 사람 맘대로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가요 손이가는 어떰?

>>192 그러네 어쨌든 캡틴 맘대로 해주세요

>>191 새우잡이배... 키퍼몰이를 하겠다는 뜻인가봐... 역시... 니알라토텝의 앞잡이는 그 음흉함의 깊이부터 다르다 이건가...

저어는 다른 룰은 새우깡 캡틴님에게 맡기고 겁스만 따로 분리해서 해볼까 하는데요. 새우깡씨보다 아마 내가 겁스는 더 오래 했을거라 이게 편할것같아서. 아무래도 겁스는 룰 분량도 많은 편이라 다른 룰이랑 섞이면 헷갈릴것같거든

니알라의 앞잡이였냐고 ㅋㅋㅋㅋㅋ

룰별로 분리하는 거 좋을듯!

>>196 좋은 생각!

200 스틸

그럼 아예 룰별로 주제글을 팔까?

인세인은 배우는 중이지만 최초 시도자이니 내가 해 봄... 은 인세인 어차피 룰북 없으면 못하지 않? 나? ㅋ

미리 세워둬야하나?
아니면 나 대신 키퍼를 맡을 참치가 CoC 어장을 세워주면 감사...
나도 가끔은 플레이어가 되고 싶어... 방화광 플레이를 하고 싶어....

저는 누비에오 눕눕

겁스는 구글링하다 우연히 장애인 만들기 게임이라는 걸 본 적이...

방화광 먼데

>>205 아 씨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207 겁스 유머에까지 웃는 걸 보면 상당한 고인물인걸로 추정된다만...
싫다면 어쩔 수 없이 내가 해야겠다
반대하는 참치? 탕! 더 있나?

캐릭터에게 불리한 특징을 넣으면 오히려 cp를 받아서... 원래는 캐릭터를 더 인간적이고 입체적으로 구축하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룰인데 cp벌기용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좀 많음. 뭔가 장애와 온갖 단점들을 주렁주렁 달아놓고, 전투에 유리한 특징들을 사다가 전투머신을 만드는거지. 근데 이러면 마스터도 힘들고 플레이하는 본인도 막상 세션 들어가면 제대로 안굴러가는 캐릭터가 나오니까 착한 참치들은 그러지 맙시다

나도 겁스 남이 마스터링 해주는거 하고싶ㅇ

ㅋㅋㅋㅋㅋㅋㅋㅋ머냐고 정체를 알수없는 룰...

누구든 좋아 잘 하는 사람을 마스터 자리에 강제로? 얹혀놓자

>>210 무리잖...

>>209
이런 느낌이 되는 건가?

>>213 (오열)

>>214 ㅋㅋㅋㅋㅋㅋㅋㅋ

>>212 듀얼에서 진 사람이 마스터하면 되겠다

>>214 장애인 단점들 여럿 넣은 대신 전투 장점을 얻은 거면 전투는 잘 할지 몰라도 일상에서는 매우 매우 매우 힘들지 않을까? 딱 저런 느낌일 거 같아.

나 그냥 세우고 왔는디

>>218 자진해서 마스터를 하신다니 훌륭해요 선생님

>>218 새로운 키퍼는 언제나 환영이야
이제 마음놓고 방화광 플레이를 할 수 있겠어

(기립박수)

어쩔수없잖아 나는 미적대는게 제일 싫으니... 나에 패배

다들 빨리 암호보고오삼~~~

근데 뭐 어장 세운 사람이 꼭 마스터란 법은 없으니까
마스터링 할때도 있고 플레이어로 참가할때도 있고 그런거지 뭐

>>224 그르치

겁스는 근데 뭐하는 룰이야? 막 너는 너무 예쁘다 유죄 땅땅땅 너를 체포하겠다 이런 게 가능한 룰? (아무말)

겁스는 모든 장르를 할수 있는 범용룰이야☆

범용룰이다 = 배경 세계를 룰북이 제시해주지 않으므로 마스터가 알아서 해야한다 = 마스터 역량이 모든걸 하는 룰이다☆ = 독학불가

다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도구가 있지. 그게 바로 서플리먼트! 서플리먼트는 저렇게 마스터가 알아서 해야하는 장르적 배경세계를 제시해주는 보조자료야. 근데 이제 겁스가 마이너하다보니 번역본이 거의 없음. 원서로 읽어야 해... 귀찮씨가 뉴비유치에 진심인 이유중 하나지. 제발 겁스 해주세요

제발... 제발요 뉴비님들... 내가 겁스를 하게 해줘ㅓㅓ 마스터 수제작 너무 힘들어요 나도 서플리먼트 볼래ㅐㅐ

(영어불가자)

저어는 범용룰 싫어하진않는데 겁스는 좀 선넘어서 페이트 코어 주로 파요.
무료 룰이라 아예 처음하는 주변인들한테 영업뛰는 경우가 많았던 저한테도 맞았구, 시날집도 잘 없는 룰인데 다행히도 제가 레일로드식 진행을 안좋아해서 GM할 때 시나리오 직접 짜느라 머리터지는거 외엔 문제 없었던 듯.

페이트도 재밌지. 접근성 좋고 범용이고 겁스보다 쉽고... 페이트도 외국엔 이래저래 자료가 많다고 들었는데 번역본이 없드라고 이런 마이너의 비애같으니

CoC 말곤 티알은 다 마이너야...
팩트) CoC도 메이저는 아님.

(오열)

이야기 나오더니 벌써 몬가가 생겼나

실행력 뭐임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참치게시판에서 주제글 제목 적을때는 화려한 특수문자 너무 넣지 말아줘.
<- 요렇게 될 수 있음...

아 ㅋㅋ 홍콩 갬성이라고

ㅇㅎ 다음에 뭔가 세울때는 유의하도록 할게

>>237
그럼 홍콩인터넷어장으로 가시지...!

참치(홍콩산)

첨게 분위기 이렇게 점잖고 조용하다... 별은 특수문자로도 안 치는줄 알았는데

>>239 흐앙 잘못했어요

이모지 한 두 개 정도라면 용서해주지.

이모지
이모부지

하하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용서해줘 ୧( “̮ )୨✧

이모부지는 선넘었지

>>246
이모지가 아니라 AA라서 용서안할래.

그럼 제목에 이모지 넣는건 괜찮음?

모르겠는데 아재개그는 가능임

>>249
>>243

근데 왜 이모지는 되는거?

걍 엿장수 맘대로에 당한 거임
그걸 믿었음? 째트킥!!

그래? 그럼 특수문자 10개씩 넣어도 되겠네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그로 엄청 끌리긴 하겠지

특수문자도 한두개 정도면 딱히 상관은 없어.
너무 외관상 너무 튀지만 않게 알아서 하면 돼.

참치들은 왜 특수문자를 싫어하는가... 그것은 광고맨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한때 참어장에 광고맨들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 있었단다
콘솔에 ㅊㅊ(참치의 ㅊㅊ임) 입력해서 생참치 인증해야 글 쓸 수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근데 광고맨들은 바보야? 콘솔 쓸줄 모르는거?

봇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인간이 하는 게 아니라 봇으로 하는 거라 그래.

대개 해외발 광고맨이고... 아마 봇일거라 글 못쓰는듯

근데 자꾸 스위치 영업이 들어오냐... 스플래툰을 하라그러네

참치택은 파이텡

>>262
재밌긴한데... 전반적으로 팀게임이라는 느낌이 확실해서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팀게임 싫다고하면 별로야.
그리고 와이파이일때 통신오류가 너무 자주 나서 힘들어.

뱅크시도 모에선을 피하지 못 했다

라떼시절 오타쿠들은 살아있는 인간 모에화는 안 하기로 한 정도가 아니라 금기시 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나봐
아예 선이라는 개념이 없네 ㅇㅇ

졸령

거북목이 심해지면 견갑골쪽이 아프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다.

명상자세 거북목에 도움됨
아침저녁으로 10분만 해도 코어근육이 좋아진다

올해도 한시간 남았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새복많~~~~~~~~~~~~

새해 복 많이 받아~

새복많.

재활용을 안버렸더니 버릴게 산더미
올해 첫 활동은 쓰레기 버리기

>>275 뭐야 내가 작성한 줄 알았네

새해가... 와버렸군...

모두들 즐거운 새해 보내고 있는가

왼손 엄지에 노랗게 물이 들어서 누가봐도 귤 까먹은 사람으로 보임
아니 이게 왜 손을 씻어도 안없어지ㄴㅑ...

뭐 때문에 염색된거면 걍 새로 나는 손톱은 멀쩡할거래

계속 그러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결핍이고

실제로 귤이긴 함

귤의 낙인

귤 공... 서울촌놈마냥 사과깎듯이 껍질을 까서 노하신 게요..?

뭐야 진짜 귤이었어?

업보인 듯

어흐흑 앞으로는 제주도 스타일로다가 반으로 뽀개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귤을 많이 안먹었군

이상할 정도로 귤을 먹지 않았던 작년 겨울...

혼자 살면 귤 먹기가 어려움. 적게 사면 너무 비싸고 한 박스를 사자니 금방 상하고...

>>288 이게 정답...
뭔가 귤은 박스 단위로 사야하는데 혼자서는 반도 다 못먹고 버릴게 뻔하니

흠... 그것이 참 고민입니다... 그러므로 직장의 누군가를 꼬셔서 귤 반 박스를 뿜빠이(?)하도록 적극 유도해야 합니다.
다함께 비타민! 절대 과금 유도가 아니다! 건강하자는 것일 뿐이다!

귤을 하루에 몇개나 먹은거야?

어... 글쎄?

먹는 갯수를 줄여보라구

많이 먹고 물 안 드는 법은 없을까....

없엉

비닐 장갑을 끼고 껍질을 깐다?
껍질 까기 전용 노예를 만든다?
껍질-미리깐 귤 상품을 만든다?

노예 쪽이... 아닙니다... 장갑 낄게요...

근데 귤 넘 마싯당
근데 냉장고에 넣어도 너무 금방 물러
보관기한이 15일인가 그렇대
계란판에 보관하면 좋다 그러는데 귀찮
귤끼리 맞닿아도 안되고
꼭지부분 위로 향하게 두지 말래

제주도맨이 귤 냉장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다 먹어버렸습니다

꼭지부분 위로 향하면 안된다는 건 처음 들었군. 오렌지도 그런가...

300 스틸

제주도맨이 귤보내줘? 부럽당

근데 실온보관하래면서 온도가 3~4도여야 된대
집에 그 정도 온도로 유지되는게 냉장고밖에 더 있나

귤 냉장고에 넣었다고 말했다가 잔소리만 들었는데요

역시 옆자리 사람에게 과금유도를... 아닙니다...

귤은 앉은 자리에서 반박스씩 먹어버리면 상할 일이 없지. 예스 내이야기임

새해에 브런치 먹으러와서 데바데같은 똥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니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은 넘어야 오래된 겜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다... 아... 정말 굉장한 똥믈리에...

건담 역사가 길어지니 덕후들을 위해 지팡이 굿즈 출시했단게 개웃김...

우으… 아직도 2020년을 떠올린다

'2020년을 기억하라'
요즘 자꾸 살이 찌는데 처먹으면 행복해서 문제야

2020의 어떤 사건 때문에? 사건사고가 하도 많아가지고...

코로나로 2년 날아간거 얘기 아닌가

ㅇㅎ

나는 19년 말에 제주도 여행을 취소해서 19년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2년 없던걸로 하자는말 매우 공감됨...
우리... 2020년으로 하면 안될까

고등학생일 때가 좋았지...

난 학창시절에 마음대로 못 한 것도 너무 많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싫었음. 다시 돌아가래도 안 감.

나랑 반대다 나는 성인되기 싫어서 스무살 될때 울었는뎅

학창시절이 좋았으면 그럴 수도 있지 음

아니 학창시절은 시렀엉 그냥 어른되는게 시렀을뿐
학교 다시 다니라고 하면 나는 못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학생시절에 뭔 말을 하면 사람들이 '학생이 하는 말이니까~' 이러고 흘려듣는 게 개빡쳐서 성인되는 거 좋았음
그런 측면에서는 실제로도 좋음 ㅇㅇ

국문씨도 돌이켜보면 대체 그 억압적인 구조에서 어떻게 버텼을지 놀라울 따름
사회성 아니었으면 자퇴했는데

그래도 어릴 땐 체력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지

지금은 다 시들해졌음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그 젊음이 너무 좋음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18~19살인거 같음
수능으로 그 좋은 나이를 썩혀야 하다니 슬픔

확실히 그나이 지나면 운동을 해도 체력이 예전같지 않달지...

2020년에 섭종한 게임이 있는데, 그 판에 있던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미스터리할 따름이다.
심지어 현역으로 관련한 활동을 한다.
2018년에 봤던 사람들이 2023년에도 다 있다. 게다가 왕성하다.

근데 나 포함이라서 내가 할말은 아니다.

대체…뭐지

그것이 고인물이니까

확실히 말딸... 과금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여태까지는 대충 컨트롤로 넘어가거나 템 갈아서 등급 올리고 이런걸로 버텼는데 말이지... 말딸은 순 운빨이라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과금하고 싶어지나봐

영어 인칭과 단수복수여부로 동사 달라지는 게 싫다.
(대충 단수로 적어놓은 거 수정하면서 '아 더있지'하고 추가했는데 동사를 수정 안 해서 문법오류난 걸 이제야 깨달아서 '아오 진짜' 하고 있다는 뜻)

그럴 때 독일 동사의 13단 변형을 떠올리시면 마인드 컨트롤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아아, 갑자기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피ㅡ스

갑자기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다
여태까지 테이크아웃은 쓰기 싫으면서도 포장이라는 단어는 커피컵의 미묘한 개방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 쓰지 않았는데
'가져갈게요'라는 훌륭한 어휘를 찾아냈다
와!

'테이크아웃'이나 '포장'이라는 명사형에서 벗어나 가져가다라는 동사를 활용한 어휘를 카페에서 쓰기 시작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늦기전에 저작권 등록해야지

단골 카페에서 항상 테이크아웃 하시나요? 대신 가져가시나요?를 써서 자연스럽게 가져간다는 표현을 쓰게 됐었지..

가져갈게요 어휘 저작권 등록->카페 메뉴마다 저작권료 20원씩 추가->얻은 소득으로 비트코인->비트코인으로 성공해 부자가 됨->포브스 세계 50대 부자->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대 선정->UN연설->세계정부 건립->사람들이 내 책을 사도록 법으로 제정->잘팔림->노벨문학상->세계 최고의 작가->길에서 사람들이 알아봄->사인->훈훈한 미담

사장님 여기 행복회로 타요~

히히힣

어디가 훈훈한 미담인건뎈ㅋㅋㅋㅋㅋ

나는 '먹고 갈게요'랑 '가져갈게요'로 하는데... 당연히 내 커피는 내가 가져가는 것이므로 '먹고 갈게요'의 반댓말이 되려면 '가지고 나갈게요'가 정확한 게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을 한다...

'안에서 먹을게요'와 '밖에서 먹을게요'
편안

>>338 그거야 길에서 친절하게 사인을 해줬는걸(?)

>>340 그러면 야외 좌석 쓰겠다는 말이 될 수도 있잖아

>>341 대체 그런 발상은 어떻게 하는겁니까

그니까 내 쓸데없는 고민이란 이런 거임.
'드시고 가시나요?' 는 점원 입장에서 하는 말이잖음. 더 정확히는 나한테 매장에 체류할 거냐고 묻는 거임. 그거에 대한 답으로 '먹고 갈게요'는 옳은 말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가져갈게요'는 좀 애매함. 가져가서 길에서 먹을거라는 말이 생략된 걸로 보면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먹고 갈게요'처럼 딱 정확한 말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단 말이지... 그래서 '가지고 (매장에 체류하지 않고) 나갈게요'가 내용을 적게 생략해서 그나마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342 왜? 요즘 카페에 야외좌석이 많잖아
듣는 입장에서 쓸데없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상상했지

보통 가져간다고 하면 테이크아웃으로 알잘딱 알아들으니 생략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은

우리집 근처는 야외좌석이 없어서리
있어도 딱히 쓸일이 없군 음
여름겨울은 물론이고 가을봄도 미세먼지 아님 먼지 마시기 싫어서 안에 있는 편이니

'가지고 나갈게요'가 줄어들어서 '가져갈게요'가 된 거면 음... 납득할 수 있군

그런가.. 나는 "(집으로/사무실로)가지고 갈게요"라고 생각하고 써서
사실 그냥 점원이 하는 말에 맞춰서 쓰는 듯
뭔가 이걸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애초에 언어를 수학마냥 증명하려는 쪽이 미친거긴 함

국문씨는 어차피 메뉴가 나오면 가져가는건 행위가 합의된 사항이니 질문에선 명제로 테이크아웃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고 본다

아무튼 경제적인 건 '가져갈게요'이고, 정확한 건 '가지고 나갈게요' 이고, 웃기는 건 '밖에서 먹을게요' 로 하자.

번외로 알바시절에 들은 말 중에서 기억나는 건 '나갈게요' 인데 이건 갑자기 고장나서 그랬다 쳐도 >>350 테이크아웃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주세요' 라든가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해버리는 건 진짜 이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성의 네웹으로 몰아봤는데 플롯 구조를 분석해보니 정말 굉장하군...
조석작가의 실력... 매우 대단해...

오랜만에 좋아해 마지않는 바이킹을 잔뜩 그리고 바이킹 얘기도 잔뜩 했더니 너무 행복하다.
몸에 다시 영혼이 들어온 거 같은 기분이다.

뭐지 나 성인이네. 왜 성인이지? 뭐야 술 살수 있는거 이상해

내가 26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이게 무슨소리야!!!!!!!!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부르는데... 학교 친구들이랑 술...? '학교' 친구들이랑... 술...? 역시 이상해

괜히 맛도 모르는 와인이나 칵테일 마시지 말고 생맥주나 함 드셔보세영
인생 첫 치맥을 해보시는 게 어떤가... 권해봄미다

입문은 하이볼이 짱이에요

칵테일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맛 대충 묘사정돈 아니까 뭐... 예전에 칵테일바 배경으로 뭐 글써보느라 조사해본적 있음. 맥주는 나는 안마셔봤고 애들이 마셔봤다는데 걔넨 불호래. 달달한게 마시고싶다더라고. 걔넨 칵테일 잘 모르긴 한데 내가 대충 술맛 덜나는게 뭔지 아니까 골라줘야지

깔루아밀크 맛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칵테일은 안마셔봤네

아 맥주 싫어파 이시군요

칵테일은 라임 마가리타가 좋으려나? 잔에 소금 둘러먹는 신선한 맛임!
그런거 못하겠다 하면 입문자는 준버그도 좋아영

과일소주 냠냠

난 곧죽어도 술은 절대 안 마시고 싶기 때문에…

난테네 그냥 알코올 냄새 자체가 머리아파

나랑 친구들이랑 넷이 각각 준벅, 블루하와이, 옥보단, 피치크러쉬 마시는중

옥보단이 모죵?! 청심환 옆집사는 친구같은 이름이야

홍콩 영화의 제목에서 딴 이름이군!

>>366 당신의 간이 그 의견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근데 여기 안주 맛있긴 한데 지금 마시는 칵테일이랑은 잘 안어울리는듯. 레드와인이랑 먹고싶은 맛... 음식은 기름지고 짭짤한데 준벅은 너무 달아. 레드와인의 타닌감이 필요함

오늘 me와 같이 맥주 깔 참치(adult) 모심

친구랑 씹는 안주는 뒷담화가 제일이지

아무튼 랜선으로 끝내주는 케이팝쑈를 할거란 레스

저어는 친구들이랑 2차를 (랜선으로)갈것이므로 구경만 하겠읍니다

간 조지기 #가보자고

>>371 와인의 바디감을 좋아한다고!? 이런이런... 인생 2회차신가... 벌써 그런 쓴맛이 좋다고...? 대단한걸... 입맛 고급이네

그으렇다고 드라이 와인이 좋은건 아니고요 스위트 안에서의 타닌에 한정이랄까

음~ 아직 스위트가 좋을 때임ㅇㅇ 그나저나 타닌맛을 안다니 맛잘알이네.
스무살의 술 입문은 와인이 좋다고 생각함. 음식에 살짝 겯들이는 느낌으로 천천히 즐기는 게 간에도 좋아요...
나도 술 입문은 와인으로 했었지...

국문씨는 강력한 하이볼파

소신고백) 술 입문 망고맥주로함

하이볼은 얼그레이 하이볼이 끝내주던데. 그냥 하이볼보다 훨씬 단 맛이 찐하고 더 독하고 홍차 향도 좋고... 나는 얼그레이 하이볼 또 마시고 싶다. 가라아게에 얼그레이 하이볼... ㅋ ㅑ

하이볼은 중이볼 상이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한다.

하하하

곁... 떼이잉ㅇ 술얘기하다 취해버렸냐고 나자신~!

수학 싫어하는 동생도 게임 데미지 계산은 알아서 척척척인걸 보고 역시 영재성이란 과제집착력이 70인가 싶어진

>>384 익명의 술새치 씨

>>383 하하하 아이고 아재요 하하하

상이볼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존심 상해

설날에 티알피지 가능한 참지? 구한다

아
아ㅏㅏ 설날이면 힘든데. 용돈 받으러 가야해서

집에서 생존신고 좀 하러 오라고 그래서 힘들듯...

설날에는 다들 친정 내려가니까 뭐

물론 나도 내려감

날치 씨 시집갔냐고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 해봤거늘 무슨 소리

그럼 정감있게 할머니네라는 표현을 쓰겠다

설날 특) 안내려감

>>394 날치 씨의 아버지 집안을 날치 씨는 "친가"라고 해야 함.
딸이 어머니 집에 갈 때 "친정"이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날치 씨가 친정 간다길래 시집간 거냐고, 며느리냐고 놀리는 거임.

왜 알아야 하냐고? 이런 거 모르면 어른들 상대하기가 아주 어려울 거다. 예법 모르면 못 배웠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이제는 없을 것 같지? 음~ 천만에.
이번 명절에 놀림당하더라도 질문해서 미리미리 잘 배워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함.

>>396 흑흑... 지식이 늘었다

입에 붙는 거 쓰다보니 그만

무서운 상황이란건 뭘까...? 현실적인거 말고 귀신 그런거. 현생 티알팟이랑 호러 장르로 티알을 해보고싶은데 내가 원체 겁이 없는 편이라 뭐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구분이 안가. 대략적으로 공포라는 장르에 속해있는지 아닌지정도야 아는데, 그 안에서 무서움의 정도를 모르겠다는거임. 나한텐 웬만하면 그냥 다 안무서움 범위라...

내가 마스터링을 하려면 공포감의 정도를 조절해야하니까... 너무 무서우면 플레이어들이 도망치고, 너무 안무 서우면 김빠지고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다
고로 나는 파업선언을 한다

집안일 우울증은... 실재한다...

그래 주부 우울증
주부도 적성이 맞아야 하는거지 아무나 못하는 것 같음

주부 우울증은 실존한다........

직장 싫어병도 실존한다

배고파병은...아 이건 병이 아니구나

>>398 핸드폰이 선로에 빠졌다!

>>398 크리쳐가 달려오는 상황이나 친구 머릿수가 어째 한명 늘었거나 왠지 끄지 않은 불이 켜지거나 그 반대인 상황이 먼저 떠오르네

>>406
그리고 빠진 핸드폰을 보는 순간 울리기 시작한 전동차 진입음

>>398 공포는 항상 무지에서 온다고 그러자너

말하는 거 보면 대충 분위기는 낼 줄 알 거고, 거기서 PL들에게 주는 정보만 조절하면 될 듯?

점프 스케어는 적당히 쓰고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후로 괴담 싹 없어진거 ㄹㅇ... 기분 이상함

바람이 안부는데 창문이 흔들리고, pl이 열거나, 혹은 스스로 열려서 알지 못하는 뭔가가 방에 들어왔다... 이런 상황 던져주려고 생각했던 편

오...

스팸방지벽을 뜷고 광고글 쓰기를 하다니
대단한 근성가이다 방지코드를 더 늘릴수는 없건만,,

그러게 대단하네 이 시골탱이까지 기어오고

대충 이틈에 정식 OTT 홍보하는 레스
어-이 You 참치들, 같이 라프텔을 구독하자

그 근성에 경의를 표하며 삭제시키기

>>416 관리자 캔쨩이 안보이는desu

>>417 기다리다 보면 해주실거야

그리고 라프텔 이미 쓰고있다는 말

데장!!!!@!!!!!!!!!!!!!!

캔쨩....빨리와....저 옆게시판에서는 관리자 뽑니마니하는 투표도 진행중이라구...

뭐야? 관리자는 캔드민이 따로 뽑는 거 아니었어? 저쪽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길래 관리자를 뽑니 마니 하는 거야?

>>421 모든 것은 캔쨩이 돌아오면 해결될 것이다....
나도 몰라 저쪽 토의하는데 정주행 안해서 근데 하여튼 관리자가 정말 필요하다는듯

운영의 양머리 씨를 기대

>>423 원치 않는 날조 멈춰!!!!!!!!!!

뭐야? 양머리 씨가 상황극판 관리자가 된다고? 축하해!

왜 me를 옆판 관리자로 만드는desu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강제징집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상판이 당신을 원한다

강제징집이라니 이럴순없다
이보시오 참치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말도 안된다고 어헣헣허

어제 라오루 하느라 늦게 자버렸네. 친구가 소매넣기해줘서 했는데 재밌다

어느 층 사서이시죠? 반갑습니다... 저는 기과층에서 일하다사 언어의 층으로 이동했어요...

어제 저녁에 받아가지고 츠바이 6과인가 거까지 깨고 잤읍니다

9.4시간 했네...? 뭐야 생각보다 많이했잖아. 그 수줍은 인성자식이 시간 잡아먹은듯. 그거는 피지컬겜인데 내가 반응속도가 인간 이하라 운빨로 힘들게 깼거든.

풀더빙이어서 그거 다보면 좀 오래걸리긴함
수줍은표정... ㅋ... 로보토미 안해서 기믹 모르고 그냥 덤볐다가 엄청 깨졌던 기억이 나는군...

난 기믹은 알고있었는데

1표정임을 인식함 -> 스페이스바를 누름 -> 이미 표정이 바뀌어있음 -> 킹받네

무한루트를 타가지고... 결국 깨는건 운빨로 깼어.

1표정임을 인식 -> 표정이 바뀜 -> 한발 늦게 스페이스바를 누름 -> 으아악 -> 근데 운좋게 다음 표정이 다시 1표정임 -> 스페이스바를 누르는것도 느려서 두번 바뀐거임 -> 개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뭔지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운빨로 깨서 어떻게 깼는지 기억이 안나거든...

로보토미때도 저 기믹 킹받아서 아 차라리 탈출해ㅐㅐㅐ 나와서 붙자ㅏㅏ 하면서 게임 했었는데... (아련)

로보토미는 탈출개체랑 비탈출개체가 나뉘는데 보통 초반에는 탈출하면 직원이 약해서 제대로 못싸우니까 비탈출을 선호하거든. 그런데 직원 강해질수록 귀찮은 관리법이 있는 비탈출 개체보다 그냥 관리법 어겨도 나온거 줘패서 보내면 되는 탈출개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난 그겜을 180시간을 했고, 차라리 나와 이자식아ㅏㅏ 를 외쳤지...

살포시 만지지마를 누르면 전부 순순히 나와줄텐데

비탈출개체는 그분으로도 안나와...

저런

사실 나는 생각해보면 오늘의 표정보다 열받는 건 절망의 기사였음. 처음 두 턴인가가 잘못되면 가망이 없는 것이 그냥 순수한 억까 그 자체임...
그건 공략보고도 잘 안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절기누님이

절기눈나 로보토미에선 최고의 대혜자였는데

쥰내 열받는 거랑은 별개로 전투가 멋있긴 함
그래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환상체임...

명작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지 모노노케 히메 두번보는 동생

어린이가 보기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많지 않은감? 원령공주 몇 세 관람가더라...
나우시카가 ㄹㅇ 명작입니다... 중학교 입학하면 나우시카 코믹스를 같이 정주행해보시면 어떨지

놀랍게도 전체이용가라는 사실~

나우시카도 보겟읍니다

나우시카는 애니도 좋지만 만화판이 좀 더 심오하지

아 진짜? 초록색이라고??
내 기억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일본에는 "나우시카를 애니로 알면 어린이, 코믹스로 알면 성인"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나우시카 만화가 있다는 사실을 방금 안 나

어린이였네

국문의 어린이 씨

응애

저리치워

용돈주세요

더 크면 줄게~

어린애가 벌써부터 돈 밝히면 못써

하지만 용돈은 어린이의 특권인걸?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니? 혼난단다~

엄마가 맡아놨다가 국문이 어른되면 돌려줄게

아 PTSD 온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네이트판에 폭로할거야

절은 아주 빡센 전신운동이 맞다
온몸이 두들겨맞은 것처럼 아픔... 오늘도 해야되는데 아파서 하기가 싫으네 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눈 떴을 땐 개빡친 부친에게 10분 정도 맞은 것처럼 아팠음

참게특) 다 용돈 줄 나이임

난.... 난 아냐.... 그럿지 안아...

울지말고 말씀하세요,,,

현실을 받아들이시오 국문이-ssi

참치게시판을 하는데 어린이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응애 나 애기 날치

시커먼게 뭔 애기행세여

흑흑

이제 미짜 아니라고 이런 취급 너무행

추엉

더웡

시원행

따뜻행

드러눕

사화 전개는 너무 재밌어

오랜만이야

고대참치의 등장으로 상대적 덜 고대가 된 참치

>>485 어서오씨오 배틀러-ssi

이제 lightuna도 0.7로 업그레이드 할 때가 온거야

헉

대격변의 예고인가

>>488
아직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았다...

빛참치 강화하면 신성참치가 되나요?

홀리튜나?

홀리튜나 좋다...

라이트튜나 0.7은 모르겠고 0.65는 존버하는 것

>>494 0.65 패치내역에서 익명의 양머리 씨 (admin2)를 볼 수 있게 되는 것

뭐? 양머리 씨가 참치게시판 부운영자가 됐다고?

뭐? 어른이 씨가 어역위 위원장이 됐다고?

뭐? 어른이 씨랑 양머리 씨가 동시에 어역위 위원장 겸 참게 부운영자가 됐다고?

뭐? 날치 씨가 양머리 씨의 뒤를 이어 어역위 부위원장이 된다고?

혼란하다 혼란해

유튜브에서 피아노 연습 돕는 어플 광고하는거 보고 저게뭐야~ 악보감성이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문자가 나왔을때 영혼도 안담긴 저게 언어냐고 하던 그리스 철학자 기분을 알듯도 싶고

나처럼 악보 못 읽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로 유용할지도
그걸 써본 건 아니지만 그런 접근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어플을 쓰든 악보를 쓰든 일단 곡을 외워야 하는지라 나중가면 둘 다 안 씀. 그냥 수단에 불과함.

레인월드 DLC가 나오고서 튜토리얼이 친절해졌다는 소식. 난 새 세이브를 안파봐서 본편 업뎃에서 바뀐건지 DLC를 깔아야 바뀌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친절은 해졌다고 하니까 불친절로 인해 레월을 하지 못했던 참치들은 눈여겨보시오. 물론 생태계 억까겜인건 여전하긴 한ㄷ... 난 세뱃돈 받으면 DLC 사야징~ 뭐 바로 하지는 않을것같지만 출시세일할때 사둘 생각. DLC 퀄리티 쩔더라고? 스토리 빵빵하고, 본편보다도 볼륨이 크고. 문제는 본편 캐릭터들보다 DLC 캐릭터들이 어렵고. 앗시 하드모드도 못깼는데. 무튼 다들 레월하세요~~

-비공식 레월 홍보대사 김귀찮(광고 안받음)-

소주는 상상했던 것의 3배정도 더 맛이 없었다

어릴때 병원에서 주던 알약 씹어먹었을 때 그 맛이야

ㅇㅇ 소주는 진짜 별로더라.

정신과 약 계속 먹다보니 죽었던 여러 가지 의욕이 다시 살아나고 극단적인 생각은 거의 없어졌어.
역시 정신질환은 말처럼 의지로만 극복할 수 없는게 맞아.

좋은 습관은 좋은 상태에서 만드는 것이기 때무니죠! 안 좋은 상태에서는 안 좋은 습관만 생김.
약발 잘 받을 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챙겨먹고 그랭ㅇㅇ

소주 맛있다 하는 사람들은 맛알못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카랑 소주를 동급으로 놓는 사람이 진정한 악이다

좋은 상태 > 안 좋은 상태 > 미리 만든 습관으로 개선 > 정신질환은 의지로 된다! 파

보통인 상태 > 안 좋은 상태 > 상담과 약으로 개선 > 정신질환은 의사한테 맡기자! 파

각자 상황에 따라 케바케인듯함. 난 내가 알아서 관리하는 게 더 잘 맞았음. 약발?도? 그닥?이었는지라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 인간들은 전부 거꾸로 매달아버려야해......

>>508처럼 스스로 알아서 '자기가' 케어가 되는 케이스는 그렇다 쳐도
확실하게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 치료를 권했더니 의지로 이겨내면 된다고 하는 보호자라던가
애가 철드는게 싫으니(?) 안하겠다고 하는 보호자라던가
전부 거꾸로 매달아버려야 한다... 난... 당신들을 용납할 수 없어(???

>>510 아, 그러네. >>508은 성인이라는 걸 전제로 함.

어린이가 알아서 해야된다는 건,,,ㅎ...ㅋㅋㅋ,,,,ㅋ,,,,

조카님의 명으로 닌텐도를 살 위기에 처한 나
푸키먼 이브이를 하라신다

아! 레츠고 이브이!! 이브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푸키먼 뉴비가 되기에는 조금 늙었는데요...

포켓몬 트레이너에 나이제한은 없어요
나이가 몇이든 교복입고 아카데미도 다닐 수 있는걸요

으으윽흑흑,,,

국문씨는 생활습관을 꾸역꾸역 정신건강에 좋은걸로 유지하던 상태라 약을 먹고나니 일반인보다 멘탈이 매우높음 상태가 되었지

나는 여기 온 이후로 쓰루력이 매우 상승한듯 좋은 일인가

졸령

이번 토요일에 씨오씨 할 사람

그러고보면 설맞이로 간만에 조카랑 놀 기회가 있었는데

빡겜보단 즐겜을 할 걸 그랬다

이제와 괜히 아쉽구만

다음엔 잘해줘야지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하는 날치씨

다시 읽어보니까 내가 조카에게 인정사정없어보이잖아

1:1 말고 같이 오버워치했엉

>>520 와 저요저요~

심심할때마다 AI그림봇에게 야 내 최애 그려봐 하고 넣는데
nsfw 막혀있는 애라 상탈인 최애를 위해 프롬프트 넣을때마다 검열당하는군

근데 여성형 로봇은 디자인을 부담스럽게 해놓은게 많다. 선정성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과하게 핑크핑크하고 왕리본 달아두고....
그냥 무난하게는 못 만드나?

>>527
아마도 그게 여성형 로봇인 걸 알 수 있게하는 쉬운 방법이겠지.

학사모쓴 나... 좀 커여울지도

익명이라 증명할수 없는게 아쉽군. 그래도 친구들한테는 삼진커엽을 받았다구요

>>525
늦게 확인해서 약속을 잡아버렸다... ㅈㅅ 다음기회에...

참치는 항상 귀엽지

>>531 나도 늦게 보고 늦게 달았으니 어쩔 수 없지
다음기회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9067/recent#bottom
1.27-2.3일까지 포커스 기능 수요조사 중입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해보면 좋은 테스트 https://plan2f.tistory.com/m/46

나는 꽤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음

15 24 4 6
어째 다 안 좋은 것만 나온거 같은데... 소화기 불량은 실제로 지금 배가 아픈 상태라 의외로 신뢰성이 있는 듯(?????)

인터넷에서 괜히 쓸데없는 먼 우울증 검사 이딴거보다 이게 훨 낫습니다(근거없음)

너무멍청한짓을해서 우울하다,,, 우울하다기보단,,,.,. 음... 나의 멍청함에 통탄할 지경이다. 음.

잠깐 안들어와지는데도 답답하네

우울한데 뭘 해야 좋아질까...

>>540 기분이 나무아미타불하게 좋아지는 절 10회 1세트로다가 해보쉴?
맛보기로 1세트만 해보세요 전신 코어근육이 강화돼서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함도 느껴져요

하루종일 앉아있는 현대인은 10개만 제대로 해도 참잘했어요 도장 받을 자격이 있다

...5명만 죽이란거죠?
(철컥)

무엇

살려줘!!

다섯? 아니 왤케 손이 작으시지? 기왕 하는 거 세계멸망 카즈앗~!

>>545
절 10번 = 절 2번 5세트 = 고인 5세트
...니까?

우울할땐 운동을 하면서 우울해하란 얘기를 들었어

>>546 제사용 절이랑 다른 절이에요 선생님 ^^
핑계가 좀... 약하네 ㅎ

예능 PD들은 다 목소리가 똑같은 것 같아... 또랑하고 피로에 찬 목소리...

네이버 블로그 대신 텀블러를 할래.

유플러스 인터넷 왜케 끊기냐...

요새 자꾸 색맹색약 컨텐츠를 봐버려서 녹색과 빨간색이 다른 색이라고 눈이 인지하는데 뇌에서 응 비슷해 ㅋㅋ 하면서 후처리해버리고 있다. 정신나갈거같다.

진짜 나 천하의 머저리인가봐
졸업해야하는데, 학교 졸업요건이 A, B가 있는데 A에서 부족한게 있어 그거 채우느라 B 제출 기간도 놓쳐버렸어 둘다 채워야하고 B 관련 서류 만드는데도 엄청 신경썼었는데 서류 업로드하는 거랑 제출 기한이 따로있어서..
진짜 나 너무 바보같다 A도 사실 못채울 뻔한거 과사가서 빌어서 간신히 채운건데
오늘 월요일에 또 과사가서 빌면 B 제출 인정해주려나 서류 업로드는 한지 오래이긴한데
나는 왜 대학생이 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학교 공지도 제대로 확인 안해서 이렇게 사는걸까
진짜 나 자신에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 나 같은게 어떻게 사는 건지도 모르겠어
그동안 졸업후 진로 준비(이때 1, 2차 제출기한이 겹쳤었고)에 연말에 골절상도 입어서(이때 A일과 함께 마지막 제출기한이 겹쳤더라) 정신이 없었다고 스스로 다독이려해도 그렇다면 더더욱 졸업 자체에 대해 신경써야하지 않았냐고 자신에게 되묻게 된다
나 같은게 이후로도 사회인으로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이번에 크게 데였으니 어떻게든 또 해결보고 진짜 나 더 꼼꼼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만 하게되는데 또 이번에는 A때처럼 운 좋게 B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학기말도 학년말도 아니고 무슨 학생말에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인생 꼬이는 사람 진짜 나밖에 없을거야..
심지어 내 학번때부터 저렇게 졸업요건이 바뀐건데..
진짜 내 인생이 너무 레전드야...

나 어릴때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게 문제될만한 행동인줄도 모르고 했어. 따뜻한 마음씨는 좋지만 다들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책임도 많이 필요한 건데...

내가 했던건 그냥 흑역사지... 고양이 좋아하긴 하지만 이젠 고양이한테 밥 안줘.. 내가 책임질 수 없어서.

>>553-554
졸업 반년 늦어지면 귀찮아지긴 한데 그렇게 큰 일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
만약 졸업 유예되면 반년동안 여유 좀 생길텐데 그 시간 취업준비나 취업전 마지막 휴식기간 정도로 잘 활용하면 될 거야.

정 고양이 챙겨주고 싶으면 두부통에 물 채워서 급여행ㅇㅇ 야생에서는 깨끗한 물이 밥보다 귀하걸랑
고양이 밥 주지 말라그러는거는... 뭐 이유가 많긴 하지...

맞어 까짓거 졸업유예 해
그런 걸로 안죽어

아우우우우유우우!!! 난 취했다!!!!

너무 일상이 불편하다 싶으면... 성인 Adhd나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걱정마세영 국문씨도 놀고있어
아예 취업 안되는 학과니까 당당하게 개척정신이 생기더라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됨 걱정 ㄴㄴ임
남의 인생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건데 한국은 이상한 사람들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이상한 나라긴 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끝은 무덤인데 뭘 그리 다들 아등바등 사는지 낄낄낄

ㄹㅇㅋㅋㅋㅋㅋㅋ 당장 내일 교통사고로 한 방에 갈지도 모르는데

나는 냉동참치다

너무힘들다ㅏㅏㅏ 타의(엄빠의 의지)로 교회 수련회 끌려옴... 내가 성인이 돼서까지 청소년부 수련회를 와서 중딩들 소란스럽게 우당탕거리는데 어정쩡하게 끼어있어야하나 또래도 아니고 추억이 생길거야는 무슨.

트위터는 그 광기가 무섭고, 인스타그램은 알고리즘이 싫어서 일단 텀블러를 택했다.

내가하는 SNS는 너무 마이너라 어디가서 말할수가 없네…

나 사실 참치어장 하고있어

>>569 역시 낣치 씨

>>570 공격 .dice 0 100. = 90

>>553-554 졸업으로 걱정하던 참치다
다행히 잘 해결됐어 격려해준 참치들 고마워
사실 졸업에 목맸던 이유가 진로가 자대 대학원 입학 예정이라 이미 랩실 다니는 상황에서 졸업 학기가 늦어지면 어쩌지하는 거 때문이었거든
다행히 수동 제출이 아니라 자동으로 다 승인하셨고 다른 요건도 다 채웠는데 오히려 무슨 문제냐고 물으시더라
암튼 그래도 잘 해결됐고 교훈도 얻었으니 오히려 좋아
참치들도 공지 잘 확인하고 건강히 살라구!

>>572
잘됐네.

참치를 줄이니 공부량이 늘어난 것...

공부를 덜하면 참치를 더 할 수 있겠군..

천잰데?

https://medal-design-competition.com/ko/

2024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대.

오 메달이라...

>>576 ㅖ

아 >>575인데 삐끗

정신과를 좀 더 일찍 갔으면 좋았을걸

짜증나

>>581 모든 정신과 환우의 공통된 마음이로군...

>>582 why

누구나 나보다 똑똑하고 더 열심히 잘 살고 있는 것 같단 말이야... 그래도 느릿하고 바보같고 성질만 급한 내가 나니까. 이런 사람의 삶도 가끔은 행복할 수 있단 게 신기하지.

근데 언제부터 잡담 어장은 동방에 점령당한 거야

꽤 됐는디요

모든 일의 배후에는 캇파 씨가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동덕이 만든 잡담판을 이용하고 있고 유튜브에는 동덕이 만든 게임이 유행하는 시대...

갑자기 잘쓰던 익명사이트가 터져서 옛날에 쓰던 여기로 돌아옴...

>>590 고대 참치

>>591 고대참치보단 냉동참치라구

고대 냉동 참치

고냉참치

미세먼지란게 폭발한다

징크스는 왜 빗나가는 일이 없을까

전의 내 행동이 부끄러워!
하지만 내가 전보다 성숙해져서 그게 부끄러운 일이란 걸 알게 된 것도 있어!!
그건 좋을지도!!!

마음속에 두꺼운 결재장부로 내 머리를 퉁 내려치는 학생주임 선생님 한 분쯤 모시고 살면 좋다고 생각해
요즘엔 내가 선생님을 패는 하극상을 벌이고 있어서 문제지만

청새치 씨의 내면에서도 현실처럼 교권이 추락해버렸다는 것인가(???)

교권추락 학생인권추락 으아악 파국이다

아니야 정정해야겠다... 지금 교육청 앞까지 횃불시위 일어났음

충격적이야

극적인 협상 타결을 기도할게

내 머릿 속의 선생님!!
어이 담탱~!! 이몸은 수업 째고 만화방에 가서 최근 유행인 <슬람 덩크>를 빌릴 거라고~~! 방해하지 마~!

내 머릿속 교실은 배틀로얄 총기난사인데

상금 얼만데요
오징어게임만큼 주면 할만한디

그런건 없고 학급재판을 열어보겠어요~

즉시 단간론파

어나더 실황 보고 후유증 좀 남은

아아니 근데 정말 생각해보니 단간론파잖아
<초고교급 성실함>을 죽인 녀석은 바로 너... <초고교급 니트>야!

고냉참치가 되부렀네 :3c

고냉... 고냥... 고양...

어?

세상의 모든 것은 고양이로 귀결된다

아 뎬댱 즐겁 다 즐 겁다 재수확정이네 돌겠아니 즐겁다^^

X...

머릿속에서 정체성끼리 배틀로얄인가

타겟인 대상들은 팔로 안하고 스팸계정이 자꾸 날 팔로하네..

ㅠ

등에 담걸렸써 앆!!!

재수를 해도 홍게는 맛있다

쩌... 쩐다...!

누가 버릇없이 디지털이웃 빼고 맛있는거 먹으래

헐...나도 한입만 주어.....

자살예방할때 쓰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 문구 가식적인거 티나서 웃겨ㅋㅋㅋㅋㅋㅋ 다른 창의적인 멘트좀 써봤으면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법이 사회적 합의라는게 이해되지 않았지 왜냐면 난 합의한 기억이 없으니까... 그리고 또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는데도 유지되는 법이 있으니까
이제 생각해보면 난 그때부터 아나키스트였군

춥고 배고파

치킨먹고싶다

춥고 배고프고 졸려

텀블러만 해본 결과

그냥 인스타나 트위터를 병행하능게 낫겠다.

결국 트위터 몇년만에 다시 시작하게 됨.

텀블러, 트위터 둘 다 있는데 커뮤니티에 치이다 보니 그냥 계정만 있네요.

술 먹고 계속 후회할만한 일을 저지르네. 진짜 술을 끊던지 해야지.

양 광배근이 며칠째 계속 쑤신다

아무래도 날개가 돋을 징조인가 봄

날치씨가 진짜 날치씨가 되어가고있어...!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왜 마법사들은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걸까?
머글들이야 뭐 한때 유럽 전역을 지배하다시피 했던 종교의 기념일라는 역사적 관습이 있다지만
마법사들은 머글들이 챙기는 기념일 같은 거 똑같이 따라서 안 챙길 거 같긴 한데 말이야
특히 콧대 높은 순수혈통들은...
아니면 예수 탄신기념일(실제 생일은 불명)이 아닌 태양신 숭배 기념일 어쩌구 때문일까
어느쪽으로 봐도 사실 마법적인 것에 무지한 머글들이나 섬길 법한 기념일인데 말이야

반성해 나 자신아..

chatGPT에게 가볍게 공수의 개념을 설명하고, 내가 빠는 최애컾(특: 리버스는 초메이저인데 이쪽은 초한줌단임)의 두 캐릭터 중 누가 공이고 수일 거 같은지 판단시켰다.

AI마저도 리버스를 답했다.

나는 오늘 울었다.

>>635 누군가 그 리버스를 학습시켜버렸나봐
빨리 안경씨가 파는 게 맞다고 다시 학습시켜버려

친구가 가정사 문제로 이래저래 힘들어보이는데 뭘 해줄수가 없네. 걔한테 뭐가 필요한지는 알긴 해.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애착관계가 필요한거거든. 그런데 내가 손대기에는 내가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거든. 난 사람이랑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타입이라 깊이 관여해봐야 책임 못질게 확실하고... 그렇다고 너 알아서 이겨내라고 냅두기에도 힘들어하는것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뻔히 보이는데 모른척 하는거라 기분이 그렇고. 복잡하네

걔 얘기 안 하길래 ㅂㅂ했나 했더니 아직도냐

'걔 좀 안타까운 애야...' 같은 취급을 전혀 안 한다면 친구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함

ㅇㅖ 아직도임... 걔네 가족은 걔를 가족으로 생각 안하는데 걔는 미련이 남아서 계속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려고 노력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그 경험을 이겨내고 덮어쓸 애착관계가 확실히 있어야하긴 할건데

눈 앞에서 가족한테 과로를 해가면서 돈을 갖다 바치고있어 캬아악 이... 이 아가놈이... 지 건강을 좀 챙기면 그러다가 걔도 그 경험을 딛고 성장하겠지 하겠는데 잠을 줄이고 밥을 안먹고 그게 맞냐 얘야ㅑ

그래도 그 친구 인생임. 한두살만 더 먹어도 힘들어서 그런 짓 못할걸. 냅둬.

원래 가정환경 안 좋으면 남들보다 출발선 늦는 거임. 인간관계도 애착도 남들보다 늦게 배운다 그냥 그정도로만 생각하면 맞는 것 같음.
단, 지가 힘든걸 핑계로 너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뚜까패버려. 그건 그냥 넘어가면 안됨.

시간이 약이겠거니 해야하는거군... 밥이나 멕여야겠다. 몇주동안 밥도 없이 삼시세끼를 카레만 퍼먹어...? 코리안으로서 용서할수 없음 밥에대한 모독임

아주 좋다! 훌륭하다!

밥없는 카레는 좀 심했다;

요즘 한한 그것 chat gpt 후기
-소설을 쓸때 정말 열받았던 세계관과 인물 설정을 초고속으로 뚝딱 해줌. 국문씨는 설정을 정말 극혐했기에 아주 마음에 든다.
-단 단순 사실, 특히 한국어권 같은 자료가 부족한 곳 자료는 구라를 치는 경우가 있음. 무진기행이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니까 산과 바다를 건너며 괴이한 존재들과 싸우는 여정에 대한 조선시대 소설이라고 답함. 무진기행을 박완서가 썼다면 어땠을지 써보라니까 나중엔 무진기행을 박완서가 썼다고 하고 자빠짐.
-단순 사실은 구글이 낫지만, 개요를 짜거나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는 선택을 골라달라고 시키거나 정형화된 업무를 자료에 기반해 하거나, 활동 주제를 골라달라고 할 때는 큰 생산성을 발휘함. 즉 뭐든지 알려주는 존재보다는 아이디어 내주는 똘똘한데 일론머스크가 미국 대통령인줄 아는 부하 사원 수준으로 생각하는게 편함.

여담으로 뭘 시킬때 그냥 물어보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할수록 흥미로운 결과가 많이 나옴.
EX) 어린 여자아이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써줘X
릴리는 현대 영국에 사는 7살짜리 소녀인데,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어떤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선물은 릴리의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릴리를 사랑했던 할머니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릴리는 어떤 성격의 여자아이입니까?->이야기에 다른 등장인물을 넣어주세요.->이제 줄거리를 써주세요. 반복...

다음주에 풀리면 다시 구하는 글 올려야지.

내가 하는 모 SNS가 업데이트후 오류로 글 작성란이 사라졌었는데, 그래서 바로 롤백되었다.
그리고 나는 글 작성란이 사라지자 "그럼 걍 API로 보내면 되겠네!"라고 생각했다. 나도 참 절여졌다.

어제 졸업식 관련해서 처음으로 맞춰놨던 정장을 입었는데, 한 번 입은 정장은 그냥 일반 가정용 세탁기에 돌리는 게 아니라 세탁해주는 업소에 맡기는 게 맞지? 일단 옷걸이에 다시 걸어서 비닐 씌우고 옷장에 따로 걸어두긴 했는데

세상을 알면 알수록 호기심과 설렘은 사라지고 지독한 권태와 냉소만 가득해진다
이 또한 더닝 크루거 그래프가 적용될까? 조금 더 알면 다른 세상이 펼쳐질까? 알면 알 수록 연결고리가 풍부해지고 창의적인 생각이 더 늘어난다. 그러니 그것은 즐거움으로 이어지는걸까? 아니면 당초부터 나는 잘 알지도 못했던걸까? 나는 앎과 권태가 연결되었다 생각했지만, 실은 전혀 무관한 별개의 사건인걸까? 아직도 잘 모르겠네.

나 그래서 뇌세척 받았잖아

헐 갑자기 해리포터 뽕 차서 공식 굿즈 살까 해서 해리포터샵 둘러봤는데 한국에는 해외배송 안 한대
이 차별적인 영국 마법사놈들

자동완성 때문에 인코가 들어갔네
이런
나는 개코인데 우연이네
말코비치는 뭐하는 사람일까? 사람이기는 할까?

큰일났음

비닐같은거 쪽지 접는거에 맛들려서 마이쮸 은박지도 하나하나 일일이 접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이쁘게 접힘

나 이런거에 재능있을지도

노트북 새로 바꿨당
원래 화면 터치되던 거 쓰다 다시 일반 디스플레이로 돌아오니 적응이 안 되는구먼

똑같은 노래인데 원곡보다 한국어 번안곡이 훨씬 귀에 착 붙는 이유가 뭘까 딱히 번안 좋아하는편 아님 그냥 처음 나온 그 가사 그대로가 좋아 번안판 재녹음하면서 파트분배라도 바꿨나?

낮에 엽떡 먹었는데 좀 남아서 야식으로 밥볶음. 떡볶음밥 맛있당

>>659 (대충 그 이유는 한국어의 위대함이 어쩌고 하는 국뽕글)
농담이고 아마 같은 한국이다 보니 정서적으로 더 잘 맞는 게 아닐까?

>>659 한국어로 말할때의 톤은 다른 언어로 말할때랑 다르니까 그런거 아닐까
사람마다 톤은 다르지만 어조같은 면에서 친숙해서이지 않을지?

아무 때에 아무나 배신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이다

PS VR2 후기

일단 나는 제대로 VR이란 걸 써본 적이 없음.(단순 체험 제외)

멀미가 심한 사람은 엄청 심한듯한데 다행히 나는 멀미는 딱히 없음. 약간 붕뜨는 느낌 같은 것 정도만 있다.

호라이즌이랑 그란투리스모 해봤는데 몰입감이 생각보다 엄청나다.
호라이즌할때 팔을 흔들면 앞으로 이동하는데 캐릭터가 이동할때 진짜로 내 몸이 이동하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음.

그래픽은 약간 뭉개지는 느낌도 있지만 전반적인 표현이 중요한듯. 세밀함이 부족해도 VR 특유의 몰입감으로 커버가 됨.

호라이즌은 말그대로 VR 게임인데 게임 자체는 그렇게 재밌다기보단 신기한 느낌.
팔을 허공에 붕붕거리면서 등산 같은 거 하는데 처음엔 엄청 신기하고 재밌다가도 금방 질려. 나중엔 그냥 팔이 아플 뿐...

시점 맞추는 게 좀 힘들다.
조금만 틀어져도 선이 번지기 때문에 잘 맞춰서 머리에 고정해야돼.
두상이 헤드셋이랑 잘 안맞으면 힘들 수도 있을듯.

아직 게임 수도 적고 지금 있는 것들도 뭔가 엄청 킬러타이틀은 아니라서 좀 더 고민하고 사도 좋을듯.
일단 가격 자체가 비싸니 말이야...

누구나 한 번 쯤은 체험해보면 좋겠지만 한 번 체험하는데 게임기 포함 150을 쓰는 건 좀 아까운 느낌은 든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666번째에 그런 말 하니까 미묘한걸 날치씨

언제 다시 마솝으로 바꼈지?????
근데 난 마솝이 더 좋아!

>>668
근본으로 돌아왔지

일본어를 좀 배워볼까...

잠깐 공부했다고 금새 졸리네

근데 마솝이 무슨 뜻이야?

>>672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3/read/12388697

교양과목 TO도 잘 안 나는데 자꾸 실패하네 아

트위터 진짜 계륵같다. 게임 덕질하려고 시작한건데 교류는 카페나 포럼이 편해.
거기는 뭐 말걸기도 불편하고, 블언블도 신경 써야하고, 이미 다들 친한 거 같고..
근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 계폭하기엔 애매해.

요즘엔 다시 디비전2 하는 중.

방금 호그와트 레거시를 구매 및 다운로드 완료했어
지금 먹고 있는 저녁만 다 먹고 바로 호그와트로 난 떠날거야

야심차게 켰는데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강제로 퇴학당함
pc방이나 가야하는 건가

저런

호그와트 레거시 플스판으로 해봤는데 뭔가 엄청 재밌지는 않은데 또 아주 나쁘지는 않은 미묘한 위치에 있더라.
위자딩 월드 팬이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게이머다 싶으면 재미없을 수도 있음.

일단 하다보면 엄청 졸려.

읍참마속이 아니었군나

어제는 새벽 4시에 오더니 오늘도 이 시간에 자리가 난 걸 보면 뭔가뭔가임

거기다 새벽주제에 경쟁 완전 치열함
아니 순간적으로 렉 걸리는 거 뭔데

>>675 그것도 그렇고, 운영이 한참은 잘못되어도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SNS란 말이지.

최근에 또 대량 영구정지 먹이고 있나 보더라. 내 덕질용 구독계랑 그림만 올리는 용도의 계정도 같이 썰렸어.
머스크가 먹기 전부터 운영이 참 별로다 까이던 곳이 짹짹이인데 머스크가 먹고 나니 아예 무엇이 진짜 최악운영인지 보여주겠어~ 하는 건지 싶을 정도

간만에 이자카야 혼술왔당.
사람은 좀 있는데 바테이블은 비어있어서 다행이야

블로그에서 봤을땐 기본안주로 생선조림을 주던데 나는 천사채 샐러드를 받았다. 아쉽구만

모듬 사시미

끝나면 봉구비어라도 가고 싶은데 자리가 없을까봐 겁난다.

휴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사워쏘스 대신 케찹으로 할 걸!

뭐? 당연히 마요네즈 아니야?

>>691
전쟁이다 이 맛알못아...!

옆자리에서 개발 얘기를 한다. 솔깃솔깃.
사회초년생인 것 같다...

같이 끼어서 얘기하고 싶어지네.
이상한 얘기들이 잔뜩...

뉴비향기에 취하고 있구나

마솝으로 돌아온 거만 보였는데 지금보니 신종 바이러스 감염에 동의합니다도 돌아왔네

>>696
바꾸는 김에 싹 바꿨지

컴퓨터를 새로 살까 말까 고민이 된다.
고민이 된다기보단 안 사는 게 맞긴 한데 그래도 왠지 사고 싶은 기분이야.
뭔가 정말 새 피시가 필요하다기보단 그냥 새 피시를 살 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

>>698

>>699
그런 이유로 아이패드는 이미 두 개나 샀지!

헉 부자

나는 그저 앱등이일 뿐이야...!

1년정도 기기문제로 고민해보고 느낀건데
1년 고민하고 사느니 역시 사는게 맞는거 같아

난 일부러 최신 버전 나왔을 때 맞춰서 사. 가급적 리프레시 말고 올체인지 느낌 날때.
사고나서 얼마 안 있어서 새 버전 나오면 그것도 또 사고 싶어지니까.

건조기 샀당.

방청소 했당.
그리고 책상이랑 침대 위치도 다 바꿔버렸어.
대충 6시간정도 달렸네.

대청소 했네

수고했어

전철 안내스크린에 왕십리라고 해서 내렸는데 전역인 청량리였다...

왜인간은똑같은실수를반복하는거지 ?

으어 간만에 3차다...
미친사람들...

요즘 뭔가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링크 누르면 새창으로 열리는 문제가 있는데...

두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새 탭으로 열리지 않나

한손으로 하는데도 그래서...
북마크도 뭔가 새창으로 뜨고.
베타버전이라 그냥 버그인가 싶기도하고

베타버전을 쓰는자 버그의 무게를 느껴라...
근데 정식버전도 종종 그러지

배를 타는 사람들은 모두 배타버전을 쓴다고 하던데

하하하

꼬르륵

최근에 할 게 없어서 큰일임

>>718 낣치씨가 참치게시판을 활성화 시키길 기대

>>719 나로서는 역부족이지만 참치라면 해낼 수 있을거야

상판 어그로 어떻게든 처리해주면 안 될까?

참치게시판의 세대 교체가 시작되는군

>>721
불가능. 특정할 수 없음. 회원제가 아닌 이상 방법 없음.

회원제인 사이트에서도 맘만 먹으면 1초에 한 번씩 본인인증을 하면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어그로는 그냥 안고가야하는 존재일거란 생각을 했다

어그로 특) 그냥 실시간으로 써는거 외엔 답없음

>>725 본인이 관리자가 되어 썰겠다는 간접적 선언

요즘 핫한 AI 기술이 더 발전하고 범용적으로 쓸 수 있게되면 24시간 봇으로 감시해서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726 캔쨩이 원치않는 날조 멈춰!!!!!

캔쨩은 원한다는 소문이..

>>729 떼이잉 admin 아이디 안달린 레스는 팩트로 안본다 이말이야

관리자 = 신뢰필요 = 고대 참치

이게 마따

GG합니다

조용한 참치게시판

교수님 오더로 강의자료 만드는데 참고하는 레퍼런스들이 다 순서가 제각각이야
작년 강의자료가 a > b > c라면 다른 레퍼런스1은 b > c > a 다른 레퍼런스2는 c > a > b 이런 느낌
내용 정리 자체는 오래 안 걸렸는데 강의 순서 정하기에서 60% ppt 이미지 자료 만드는데 30%의 시간을 소모한 느낌

교재 더럽게 비싸 아

>>733 남은 참치는 서너명 정도인거야

다들 어디로 떠난거야? 그래서 이렇게 조용해진건가

>>737

모두 썰물에 휩쓸린 게 아닐까

3월은 원래 다들 바쁠 때라 어쩔 수 없음

>>737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소녀리버스 의외로 평범하게 재밌다.

눈팅하는 참치가 있다면 지느러미를 들어주세요

(흔들흔들)

(눈치)

살아있다... 반쯤 죽고있음

언제 우리 COC 해야지...

캔대장 나 질문있는데 넷리파이에 동영상 올리면 안 올라가? 안되네...

(양발)

>>750 육지동물

요즘 림버스중. 분명 처음에는 이상 픽이었는데 올캐러가 되어간다 그냥 다좋다

>>749
될 것 같은데.

잉... 된다고? 왜 안되지... 암튼 고맙다ㅠㅠ

아나 견과류 잔뜩 든 병 그냥 입에 털어먹다 실수로 방부제까지 먹었어 어쩐지 안 씹히는 뭔가가 있길래 뱉어보니 방부제 봉지였네
인체에 해는 없다지만 찜찜해서 입 한 번 헹구고 다시 먹는 중

다시 먹는구나 강하다

나는 강한 먹보 참치니까!

건강한 게 최고지

외로어

우울증약 잘못먹음+귀차나즘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 병원에서 약도 바꿔줬으니 오늘부터 열심히 운동한다.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들이 종종 뜨네
그것도 실제 음악방송 무대 영상으로!
공학도라 저 무대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홀로그램인지 아니면 특수 장치가 별도로 필요한 AR인지 등)도 궁금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걸 보게 될 줄도 몰라서 놀랍다
저런 캐릭터 놀음은 아무래도 일본이 특기잖아

실제 음방이면 메이브려나? (최근에 플레이브도 데뷔했다는데 무대했는지는 모르겠어서/이세돌은 애초에 실제 음방에 나올리가 없을것같고)
시유때 이미 홀로그램으로 무대에 띄운 경험 있으니까 홀로그램일거라고 생각해

후우… 피버스도 5월 지나고 데뷔하고 나면 무대 하겠제??? 하… 해줬으면

>>762 둘 다 영상 봤어!
사실 시유 때 나도 보컬로이드 파던 오타쿠였어서, 와 그때도 돌팬들 문화충격 장난 아닐듯 했었는데
지금은 얘네 조회수가, 어떤 건 (내가 1군이라고 아는) 다른 아이돌보다도 더 높더라.
조금 놀라웠어, 한국에도 이런 게 나올 수 있다는게?
5월에도 또 버추얼 그룹이 하나 더 데뷔하는 거야??

홀로그램이면 정말 멋질 거 같아. 팬은 아니지만 실제 무대 보고 싶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싶다!

>>763 오오. 둘다 음방 무대에 섰구나
시유도 있고, 매지컬 미라이 같은 것도 있고, 홀로그램으로 못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홀로그램이겠지? 실제 무대를 보는 관중도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는 빈 무대이게 할 수도 없고...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홀로그램이어야지... 라는 막 그런.
아닐 수도 있겠지만... 홀로그램이겠지...

5월에 FE:VERSE 데뷔해! 소녀리버스라는 버츄얼아이돌서바이벌예능으로 살아남은 5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야. 특징은 전원 현직 아이돌이라는 거? 근데 사실 난 본체가 누군지 솔직히 전혀 모름(...)

소녀리버스 재밌다. 츄라이. 정통파 RP버튜버파는 빨간약에 거부감이 들수도있지만 보다보면 다 스며들더라.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어...
홀로그램이 아닐 가능성을 느끼고 왔다...
그래도 현장... 현장 관객들은...

에이! 아니다 됐다!!!
내가 얘기한 소녀리버스의 기집애들 팀의 일레븐 보고가쉴?
최애팀은 아니지만 뮤비적으로는 최애야.

회사 연수원에 워크샵 왔는데 시설이 생각보다 괜찮다. 며칠 자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잠 깨는 거 다 필요없음

귓가에 애애앵대는 소리 하나면 충분함

나는 주기적으로 한 웹툰에 과몰입을 한다

병원에 보험 제출하게 지금까지 꺼 다 서류로 뽑아달라 했는데 오늘 것만 주셨네...
이번주까지 보험 서류 정리하겠다고 엄마한테 말해놨는데 말한 것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건지 확인 못한 내가 잘못인 건지...
평일에는 대학원생이라 아예 시간이 안 되어서 토요일 오늘 다 뽑으려고 했던 건데 이렇게 되어서 참 그렇네
사실 오늘 다른 병원에서도 서류 뽑으러 가서 12월이라고 계속 말 했는데 11월로 들으셔서 진료 내역 없다고 찾느라 10분이나 딜레이 된 거 보면 내 발음 문제인가 싶기도 한가 싶고

역시 뭐든지 자기가 원하고 필요해서 익힐 때 가장 학습효율이 좋은 것 같다.

… 뜬금없이 뭔 소리냐면 팬게임 만들려고 엔진 익히다가 머리터질거같아서 "아냐, 애초에 내가 팬게임을 하나 만들고 싶어하지 않았다면 이걸 지금의 반도 못 익혔을걸"하고 있다는 소리다. 물론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면 이 엔진을 건들일 일조차 없었다는 건 차치하고…

전공책이 강의를 따라가는걸까 강의가 전공책을 따라가는걸까

일단 난 더 설명받고 싶은데 이 정도면 됐겠지 하고 넘어가버리는 건 똑같은 듯

공책 : 전공책입니다.

하하하

포도가 자기소개하면

포도당

소녀리버스 데뷔멤 에이핑크 이달소 솔활멤은 그렇다 치고 우주소녀 멤버 둘이나 있던데 우주소녀 활동은 어떻게 되는 걸까

어차피 부캐니까… 당연히 본캐를 우선하겠지 아무래도

lightuna 0.7부터 id 생성 방식을 무작위 한국어 문자열 합산으로 변경할 계획인데 아래는 그 예시...
형용사+생선종류+음식종류(조리방식)

뽀얀가다랑어맛살 구린아귀피자 아린대구회 자그만노래미전 낮은달고기튀김 미끄러운미꾸라지무침 바쁜도다리쌈 시끄러운서대튀김 뜨거운방어탕 가냘픈참돔튀김
밝은서대김치 어지러운서대김치 곧은가자미볶음 매스꺼운독가시치포 미끄러운가자미구이 노란블루길7 살가운조기전 신쏨뱅이7 묽은광어국 재밌는병어조림
질긴보리멸튀김 익은고등어덮밥 넓은쏠배감펭탕 느린꽁치7 가냘픈볼락덮밥 가벼운장어무침 신빙어전 두려운붕어초밥 어여쁜민어초밥 서글픈쏠배감펭탕
뜨거운고등어덮밥 재밌는대구회 더운광어국 옳은만새기찜 서러운민어초밥 없는까나리초밥 뜨거운꼼장어탕 후진쏠배감펭빵 아니꼬운정어리맛살 구린가자미구이
싱거운가자미볶음 싱거운문절망둑덮밥 빨간빙어전 어두운까나리초밥 까만꼼장어탕 붉은보리멸김치 조그만볼락쌈 굵은은어김치 굳은민어초밥 더운갈치조림
날카로운망상어구이 서글픈미꾸라지까스 가여운조기전 비린복어장 매서운고등어덮밥 두려운참치장 기쁜농어볶음 어리석은만새기찜 옳은꽁치7 괴로운빙어전
밝은전어탕 매끄러운전갱이포 어리석은7버거

가여운조기전 마음에든다

상판 어그로좀 어떻게든 해줘라.

으아아 도배다

이게 머선129;;

상주관리자의 도입이 절실한 2시 53분

좀 기다렸다가 날릴게.

>>782 5252 캔쨩~~~~~~기다리고 있었다구~~~~~~

근데 캔쨩 참치만 날릴게 아니라 옆판도 같이 날려야해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어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이따 날리려고.

저런 도배 맛들려서 다음에도 계속 올 것 같은데 조치는 어렵겠지

>>786 진자댕큐합니다

캔쨩 근데 지금 어그로 쟤 영구차단 안됨??? 진짜 고건 어려움???

아이피 바꾸면 그만이라 힘들지 않을까

어차피 막는 건 불가능할거고 보통은 시간 지나면 자기가 알아서 사라져.

1. 나이 먹고도 저런 짓하는 게 쉽지 않아서.
2. 어쨌든 현생을 살아야해서.
3. 뭔가 이런 짓이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아버려서.

대강 요 정도의 이유로 그만두게 됨...

주기적으로 계속 온대

3년째일걸..?

참치게시판이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어그로가 얼마나 많았을까.
지금은 죄다 알아서 떨어지고 이제 신입 한 명 들어온거지.
걔네들도 처음왔을때는 맨날와서 어그로만 끌고 다녔어.
근데 그게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올 뿐이지...

3년이면 꽤 막장이긴 하구만.
중학생도 고등학생이 되는 수준인데...

뭔가 되게 초탈한 현자같은 말이었다

뭐 2번 이유 때문에라도 24시간 내내 저럴 순 없을 거긴 해

약간 모바일게임이랑 비슷하지.
처음엔 재밌다가도 맨날 숙제처럼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하지? 하는 순간이 와.

참고로 0.7에는 어드민 페이지가 추가될 거라 나말고 다른 관리자들을 뽑을 수도 있게 될 예정이니 뭐 좀 더 나아질 수도 있긴 하겠지.

물론 어드민 역할 직접 해보면 그냥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다가 한번에 날리는게 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몇 년짜리 매미 인생좌 연전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그로 출현하면 잠깐 게임이라도 한판하고 오면 돼.

이번 친구는 화력 좋은데.
2023-03-29 11:40:42 부터 2023-03-29 15:02:00 까지 대충 20분 동안 600개 가까이 올렸어.

괜히 신경쓰면 피곤하기만 하긴 하고

>>804 오우
저걸 일일이 손으로 했단 말이지

날리는데 10초.

그러니까 어그로의 20분이 10초로 사라졌다는 뜻이군

10초만에 지울수 있구나 역시 짱이다

오우

아 20분이 아니라 3시간 20분이었구나.

근데 그 0.7하면 앵커판, 참치게시판, 상황극판 이렇게 세군데에 관리자가 따로 생기는거야?

>>813
그럴듯. 상판만 하는 사람이 앵커판 관리하면 좀 이상하잖아.

그럼 나머지 게시판은 캔쨩이 하는거야?

근데 애초에 릴레이판이랑 자캐판은 거의 유령이긴 해서

테스트판은 좀 예외적인 경우고

참치게시판은 내가 메인에 양머리씨 정도 끼워넣고 릴레이랑 자캐판은 아직은 딱히 수요가 없을 것 같아서 내가 보면 될듯?
테스트판은 원래 테스트판이라 관리하고 말고 할 게 없고.

당신의 3시간 20분, 10초로 대체되었다!

3시간 20분을 열심히 폰을 치건 키보드로 치건 10초에서 20초 간격으로 쉬지 않고 올렸을텐데 그 모든게 10초
참 부질없고 손만 아플뿐임

양머리 씨 진짜 어역위 위원장 되는거냐고

왜 내가 진짜로 관리자 되는desu

이럴수가!!!! 이게 무슨소리요 내 아이디가 더이상 아이피가 아니게된다 그말인가???????

>>821
어그로의 화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어그로보다 더 어그로 같은 사람을 관리자로 뽑는 수밖에 없어!

실제로 참치게시판은 예전에 어그로로 어그로를 잡았던 적도 있긴하지.

>>823 충격실화) 참게 이용자, 양머리를 '어그로보다 더 어그로같은 사람' 라 ㅇㅈ해....양머리 본인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보니 심지어 그냥 이용자도 아니고 캔쨩이야
이럴수가!!!! 난 캔쨩에게 최초로 어그로보다 더 어그로인 양이라고 ㅇㅈ받은 양인 것인가????

솔직히 그렇긴해..ㅇㅅㅇ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겟군
후.....이게 다 n시간동안 도배질하고간 어그로때문이다 질문 안받는다......

반박시 니 말이 틀림.

>>831 이렇게 된이상 진짜로 참게 최고의 CrazySheep이 되는수밖에 없잖아!!!

어째 다크나이트를 만드려고 했더니 조커가 만들어진 느낌인데.

미친어그로를 잡기 위해선 Crazygirl이 될수밖에 업다
저녁메뉴나 추천해주시오 캔쨩

>>832 You가 바로 이 구역의 Crazy girl

>>834
김치찜 어때.
오늘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는데 괜찮더라.
난 스팸 들어간 걸로 먹었는데 꽁치도 괜찮을듯.

떡볶이 추천

>>835 기에엑 기쁘지 않아 기에에엑
이게 다 어그로 때문이다....어그로의 bottlegod짓만 아니엇어도 편히 Sheep소리만 하고다녓을텐데......

>>836-837 You 참치들의 추천메뉴 다이스 돌릴목록에 저장되엇다

>>781 상주관리자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양머리 씨

>>840 이게 왜 이렇게 되는desu???????????

돈가스 먹자
학식에 잘 나오는데 맛있드라

이미 메뉴가 정해졌다고 하오

100%의 투표에 나의 ez 40%를 더해 총 140%의 투표율로 오늘 내 저녁은 김치돈가스로 결정되엇다

탁월한 선택이오

익명의 洋頭 씨 경력
- tunawiki 관리자
- threadiki 부관리자
- tuna history 부위원장
- tunaground 부관리자 (NEW!)

>>846 얀 돼~~~~~~~~~~~~~~~~~~~~~~

이 오피셜화 반대요
나는 슬애디키 부관리자 권한이 없단 말이오!!!!!!!!

이보시오 기초학아재 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내가....내 경력이 >>846 이라니....
부위원장 빼고 싹다날조인게 오피셜이 되다니!!!!!
말도안된다고 어헣허헣ㅎㅎ

관리자는 고대참치가 할 수 밖에 없는거야

어장에 남아있는 참치 중 선별되는거야

양머리 씨의 부관리자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
🎊
👏
🙌
👑

여기서 오늘 취임식이 열린다기에 왔습니다
>>849 기념으로 한 마디 하시죠

>>854 내 소식을 다른 게시판에 알리지 말라
이상 ㅡㅡ

그리고 취임식은 무슨 취임식이야 나 이거 인정못해!!!!!!!!!

그럼 취임 예비식으로

힝잉잉(hinginging)

>>854 참치 마을 소식이 어느새 옆 마을인 상황극 마을까지…

하나되는 어장촌

>>853 왕관 멋지다.

관리자 되면 익명의 양머리 씨 (👑)로 뜨는건가.

>>861 www

>>861 You 참치는 me를 쪽팔려서 죽게 할 셈인 것인가???????

익명의 양머리 씨 (🐑)

이런 이모지따라붙기는 싫어 😑😑😑

참게가 상판보다 사람이 많을 때가 있군

한창때는 하루이틀에 잡담판 한번 갈고 그랬음
그러니까 1년인가 2년쯤 전인가 그게

곧 876인것

뭐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양머리 씨가 취임한 것인가...


JS로 게임을 만들(기당하)고 있는데 인벤토리 시스템 구현에서 막혔다. 배열시키고 거기에 뭐 넣다빼는 방법은 알았는데 이제 그 배열에 클래스 어쩌구... 부터 뇌가 터지고 있다. 내가 왜 이런 도전을 하게 되었을까. 문과는 문과답게 조용해 그냥 옆에 종이와 펜을 두고 플레이하셔야하는 게임북입니다~☆ 같은 거나 만들걸그랬어.

>>869 팩트) 라이트튜나는 아직 0.6 버전이고 언제 업뎃될지 모른다
= 어드민 기능 업뎃도 안됐는데 지금 이지경 됐다

안경씨가 만드는 게임이 매우 궁금한 sheep

>>871 이것은… 팬게임이고 야겜(예정)이라 말 못해.

스택오버플로우와 어떤 블로그의 엄청 옛날 글과 유튜브의 어떤 인도인의 영상이 도와줄거야

Sheep졸린 상태에서 쓰는 오늘의 Sheep소리
관리자 계정은 admin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표시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보면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admin) 를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tunarider) 로 표시하는게 가능한지
Sheep졸린 상태에서 그런가 별별 의식의 흐름소리가 다 튀어나오는군.....

식별자를 부활시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