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3077> 꿈 적어보는 주제글인듯 (7)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씨
2022. 10. 25. 오전 1:15:57 - 2022. 10. 25. 오전 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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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씨 (eNlqjuVvZQ) 2022. 10. 25. 오전 1:15:57그날그날 꾼 꿈을 적는 어장.
이어질수도 있고 안 이어질수도 있고.
근데 자각몽은 안 꾸는 타입.
적절한 수위를 지키려 노력. -
1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씨 (eNlqjuVvZQ) 2022. 10. 25. 오전 1:21:04날짜상 그제와 어제 사이의 꿈
나는 임신중이었고(약간.. 배경설정적으로 어느순간 깨달았다)
버스에 탔는데 옆에 책을 바닥에 밀어넣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커블체어 비슷한 것에 앉아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토바이를 탄 까무잡잡하고 마른 남성이 나에게 피자집을 아시냐며 반점을 쏙쏙 빼줬다며 권유했다.
그러나 그 반점을 뽑는 것은 오컬틱한 살해방식이었고 나는 그 살해방식의 흑막이었다.(살해방식 잔혹함을 검열)
그를 무관심한 듯이 보낸 다음 묻어버린 모래를 기다리던 일행 모두 열지 못하던 화장실의 문을 열고 발과 어느새 들고 있던 훌라후프에 묻은 모래를 씻어내고 버스에 탔다...
그 이후는 모르겠으므로 줄이기. -
2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씨 (eNlqjuVvZQ) 2022. 10. 25. 오후 1:17:49오늘의 꿈
나는 학생이었고, 나를 향해 다른 학생들이 뒷담화? 수군거림이 들렸다. 그러나 학생들이 말하는 말은 나에게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것이었기에 마이웨이로 나갔다....는 그 학생들이 맞는말을 하는 거네! 라는 생각이 깬 뒤에 들었다. 왜냐면 그 학생은 동물을 학대했기 때문이다. -
3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gfYwtjElRI) 2022. 10. 26. 오후 2:37:28어딘지는 모르나 길을 잃어서 한 이레정도 헤맸다. 기분이 좀 안 좋은 느낌이 들고 굶어죽겠다! 라고 생각한 순간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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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3SxSfK2Fzs) 2022. 10. 27. 오전 10:51:47오늘의 꿈
꿈속의 나=외계인 간부. 아무튼 악의 조직 간부. 보스는 아니지만..
외계인이 인간 측을 침략하는데. 일시적으로는 외계인 측이 우수하긴 한데 문제는 나로써는 최적의 계획을 짜주는데 부하들이 너무 무능한. 아니 도플갱어로 삼켜서 헬기를 탈취했으면 헬기 일을 하면서 정보를 모으라고 일회용으로 자폭을 하지말고...
나는 외계인이 침략하는 도시에서 작지만 알찬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아지트로 내어주고 있었던.
가장 크게 기억나는 장면은 자폭한 놈들이 꿈틀거리는 무언가로 변해 도망칠 때 쫓는 인간들을 따돌리는 장면. 사람들의 인파 사이로 숨어들어가는 것에 결국 놓치는. 메타몽처럼 변신을 하면서 갔지만 인간으로 변하는 것처럼 보여서 사람들을 검문을 하려하지만 문제는 검문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고. 사실 물건으로 변했기에 쓸데가 없었다. -
5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VJLPiWV23E) 2022. 10. 28. 오후 1:13:02오늘의 꿈
약간 당시에는 모르는 일이었는데 7월달의 티비를 보는 꿈이었다. 유명한 암살 사건이 일어난 날이었는지 속보가 뜨고 있었다.
이런 건 한 4월에 나와서 커뮤에 올렸어야 하는데. -
6 익명의 꿈을 꾸는 참치 (CqGnUR7NNQ) 2022. 10. 31. 오전 11:51:42오늘의 꿈
첨 보는 포켓몬빵을 사서 뜯어먹으려는데 이중포장이었다. 그런데 꼭 타야만 하는 버스가 와서 급하게 들고 탔는데 빵이 아니라 비닐만 들고 타버렸다.
아 두툼하고 쫀득한 소세지빵이었는데!
포장지는 뭔가 노란색과 주황색이 섞인 느낌이었다. -
7 익명의 참치 씨 (6VuiqS2Iso) 2023. 5. 26. 오후 7:26:32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