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새 게시글 홍보겸 갱신

이유없이 마음이 우울하다

왜 이렇게 짜증나지. 기분에 지배당하면 안 되는데도 그냥 다 놓고 싶어.

>>3 나도

어제 밤부터 가만히 있는데 울음이 나와서 지금 점심도 꾸역꾸역 울면서 먹고 있다. ㅋㅋ

울면서 밥먹다가 체해 밥먹을 때 만이라도 재밌는거 보면서 즐겁게 먹자

고양이 동영상 보면서 밥 먹었다. 고양이 귀여워 ㅎㅎ

카드 떨어뜨린 건 본인인데 지나가면서 나한테 XXX이 XX하네라고 욕하는 건 무슨 심보지. 나는 가만히 옆에 있었을 뿐인데? 요즘 들어 되먹지 못한 놈들 너무 많아.

너무 짜증나. 소리지를 수도 없고

이래서 내가 오후 일은 안 맡으려고 했는데 쯧

뾰로롱 문법의요정이 그사람 전치 4주로 만들었으니 힘내라구!

으어 감사합니다. 똥 덩어리 밟았네요.

할말 많은데 힘들고 귀찮다. 짜증나. 잘못된 거 누구인지 알면서? 그러니까 그게 잘못이라고. 나는 이러한 이유로 아니라고 잘못되었다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말이다.

사람이 재해다 재해.

오늘 왜 이래.

드디어 나는 과거의 망령들로부터 자유롭다!
죽은 자들은 그렇게 계속 죽은 채로 있기를!
낡아빠진 망집들이여 안녕~~~~~~~~~!!!!!!
다시는 보지 말자~~~!!!

죽겠어 결국 실패했다

외로워.

쌍욕 밖에 안나오는데 막상 쌍욕 내뱉으려니 힘이 빠진다

도대체 뭘 위해 그 난리를 떤걸까 어차피 모두 의미없었는데 성과가 없어도 과정이 운운은 개소리지

그건 시발 생계랑 관련없을때 이야기고 진짜 미치겠다 차라리 초반에 손절하고 다른데 투자했어야 됬는데 그땐 나약하고 뭣도 몰라서 아무 말 못했고 막판에 뭘 알게 됬을때는 이미 넣은게 아쉬워서 매달리다 결국 날려버렸다

머리속에 남에 대한 원망이랑 나에 대한 원망이 뒤섞이네

왜 씨발 가망없는 길을 추천했냐랑 왜 그 길이 가망없는 거 알면서도 찍소리도 못했냐

아니 가망없는지 나도 몰랐고 추천한 사람도 모르긴 했지 시발 근데 모르면 가지 말았어야 됬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정해진 길만 걸으면서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산다고 했는데

레일 깔아주는 사람도 여기까지 깔아줬으면 난 알아서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가봐

하 시발

그냥 울고 욕하고 토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어

근데 시발 그럴 여건이 안되 다시 재기하는것도 남은 자원이 있을때 이야기지

싫다 진짜 싫다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회귀물이 인기 있는게 이래선가 나중에 다 끝나고서야 아 시발! 하고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왜 그 길을 가기 전에는 알 수 없고 그 길에 헛되이 있는거 없는거 다 낭비하고서야 알게되는거야

거기다가 시발 열받는건 세상이 그냥 그렇게 생긴거라 누구 잘못도 아니지 시발

사전에 알아본다 알아본다해도 결국 한계 있으니깐

아무 생각 없고 스스로 아무 생각하기도 싫었고 책임지기도 싫어서 결국 그 대가를 치뤘다

오 시발 세상에 스스로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다고

초반에 차라리 이건 진짜 아니라고 싸워서라도 이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었어야 됬어

근데 시발 스스로 인생인데 그걸 남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나몰라라 했고 그 대가를 치룬다

내 인생인데 내건데 그걸 싸우기 싫다고 남한테 맡긴게 잘못이었다

아무튼 잘될거야 잘될거야 개뿔이 잘되

남은건 허비된 시간이랑 날아간 돈 그리고 씨발 차라리 다른 진로를 알아봤어야된다는 후회뿐이야

내가 주도적으로 끌고가서 주도적으로 꼴아박았으면 차라리 나았으려나?

스스로 선택했단 거란 선택이라도 있지 남이 이쪽으로 가라니깐 흐느적이며 밀려나갔고

그냥 관성으로 그쪽으로 흐느적이다 시간만 낭비했어 시발

나보다 잘알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남이 떠먹여주는 것만 먹으려고

남이 깔아준 레일만 걸으려고 하다 분수에 넘치는 걸 하겠다고 아둥바둥 난리피우다가 결국 다 날려먹었어

기대로 부푼 걸 실망시키지 않다고 큰소리 내며 싸우기 싫다고

지 분수에 넘는 걸로 너무 큰 자원을 허비했다

어차피 죽지도 못할텐데 관성처럼 입에서는 죽고 싶단 소리 나오네 하 시발

남은 자원이라도 잘 써봐야 할텐데 최대한 건설적이고 그나마 있는거라도 건지자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쏠리면 여태까지 헛되이 날려먹은 기회들만 떠올라

시발 좇같네 스스로 자기 인생 충분히 망쳤는데 왜 남의 인생에 좇같이 짓거리하는 씨발 새끼들이 있는거야

기분 진짜 좇같네 그나마 있는거라도 잘 추스리자라고 생각한 순간 나랑 전혀 상관없는 일로 그나마 있는 자원이 또 날아갔다

아 진짜 세상 좇같다 왜 시발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개씨발 방해를 해대는데?

아니 시발 진짜 내가 못해서 내가 망한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좇같은데

어떤 시발 새끼가 와서 엿먹이고 가네 씨발 이게 말이 되냐고

세상 어떻게 욕해야 이걸 털고 일어날 수 있냐고 진짜 씨발

아니 시발 이유없이 성공하는 새끼가 있으면 이유없이 실패하는 새끼가 있어야 된단거냐? 개씨발

진짜 세상이 싫다

제발 누가 나좀 도와줬으면

아무도 응석 들어주지 않는다는건 아는데 이럴땐 그냥 주저앉아서 울고 응석부리고 싶어져 시발 아무 의미없이 좇되는 이뉴는 뭘까 대체

조장이라는 인간이 일정 조율도 못해서 내가 일일이 물어보고 해야 되나? 너희들만 수업 듣고 아르바이트 하는 거 아니다. 나도 내 일 있다고. 조장이면 똑바로 해라.

자기만 바쁘냐. 아 진짜 화나네.

참을 인 세 번을 외우자

화나고 우울하고 동시에 밀려온다. 미치겠다. 잠시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데 진짜 안 가라앉는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

너무 화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안 좋은 감정은 다 밀려와서 글이 안 읽힌다. 이거 내일까지 읽고 보고서 내야 하는데 미치겠어...

화난다.

나한테는 큰일인데 자기네들한테는 별일 아니니까 별일 아니랜다. 내가 싫다고 몇 번 말했는데? 내 일에 나를 빼놓고 결정하지 말라고.

어떤 말은 오래 남는 것 같음. 그리고 그 말을 나에게 한 사람들은 제발 모든 일이 안 풀리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왜.

왜 나한테 사라지지 말라고 그런거야.

이럴거였으면 그냥 사라져버리게 두지.

뭐야 이건, 뭔데 이거. 정말로 바보같아.

믿지도 믿지 않지도 못하다니, 차라리 믿지 않는게.

모두 의심하는 바보같은게 나았을텐데.

같이 하고 싶었어.

같이 떠들고 싶었어.

같이 그냥 같이 있어주면 만족이었는데


간간히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근황을 주고받으며 이야기한다면

그걸로도 만족이었는데

결국

당신들의 세계에

저란 인간은 이물질이었나요.


그러먼 속시원하게

너같은거 사라져버려라고 말해줬다면

기꺼히 사라져줄 수 임ㅅ는데

사라지지 말아줘 라니.

이거 그냥 저주잖아.


너무하단 말이야 진짜.

진짜로 너무해.

토해내고 싶어.

하지만 들키면 또 걱정받겠지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적어도 겉으로는 걱정할거야.

그러다가

나때문에 또 싸우면.

나땨문에 또 서로 싸우면


그러면 진ㅁ자오

더이상 살 자신이 없어.

들키고 싶지 않아.

하지만 이대로면 나.

우딩가 진짜 망가져저린단 말이야.

살려줘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이런건 이제 싫어요.

조금아라도 편하고 싶어요.

제가 무슨 잘못을 한건가요

차라리

내일 아침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잠을 자는것러럼 사라질 수 있다면

구러면.

그 사람들도 웃어줄까.

아니면 울어줄까.

그것조차 모르겠네.

아

안돼. 안되는데 이거.

진ㅁ자ㅡ 나 들키면

더 흐. 어쩌지 나 어쩌

몰라 으쉴래

생거하기 싫어.

믿을 수 없어

진짜 궁금한데 사람을 밀어 죽이려 한 녀석을 내가 가족으로 생각하고 돌봐줘야하냐?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다 괜찮아질줄 않았는데 전혀 아닌 거 같다...여전히 그녀석은 선생님을 때리고 안경을 깨부수고 고작 오는게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족을 밀어 죽이려 한다.
부모님도 나도 모두 한계까지 왔다. "병원에 집어넣겠다"는 말이 이제 일상적으로 나오는 상황이 됐다.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는 상황이다. 내가 언제까지 이녀석을 가족으로 돌볼 수 있을까. 편하게 와서 우스개소리만 하고 싶은데 힘들다....

괜찮아진다는 말만 믿고 2년을 버티고 돌봤는데 그 결과가 이모양이다. 정말 이젠 정신적으로 한계까지 왔다. 정말 일상으로 돌아가고 집중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정치 컷

머리 아프다

...하 피곤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라는것만큼 무책임한 말이 없다고 본다

처방받은 약으로 호르몬쪽이 망가져가도 제대로 책임지긴했어? 약팔이에 맹신하다 골로 가는건 자기뿐이야

그런 밀당인가 ㅋ

남의 인생에 고나리질, 비하 이젠 그만.

...인간관계 얘기는 왜 하는데?

돌려서 까는 건가?

상급자하고 얘기할 게 있나...

돌려서 까는 거 맞는 것 같은데.

진짜 우울하다.... 왜 우울한진 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우울하고 짜증나..

도망치고 싶다..

평생 벌벌 떨며 살아라

나 혼자 있기 싫어 버리고 가지 마 제발...

너무 짜증난다.

혼자 지내는게 진짜 좋은데
왜 사람들는 자기합리화라면서 단정짓는거지

너무 화가 나서 안 좋은 생각이 든다.

쥐가 고양이 생각하네. 씁쓸하다.

죽음을 향하는 과정이 두려워.

안식은 영원하단 말이 있지만 안식이고 뭐고를 인지할 인지능력이 없겠지. 애초에 내가 무언가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상태가 죽음이니까.

삶은 저주와 같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태어나서 행운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삶을 이어 나가면 이 뒤로 무언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아니면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세뇌시키는.
그냥 모든 게 싫고 힘들고 싫증 나니까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가슴 한켠엔 결국 이 모든 게 의미 없다고 느끼고 있다.
그저 수십 년이면 스러질 인생에
무얼 위해 울고 웃고 아프고 기쁜 걸지 모르겠다.
인생에 있어서 그저 어둠만이 있었으면 덜 비참했을 것을.
극히 적은 순간들이 빛나서. 음영을 더 짙게 만든다.
어둠을 더 어둡게 만들고 날 더 비참하게 만든다.

솔직히 두렵다.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살아가는 것은 두렵고 화나고 슬프고 귀찮고 역겹다.

아직은 죽음의 두려움이 크다.
그래서 이러고 있을 것이니까.
누군가는 창문을 바라보면 날씨가 맑네. 비가 오네 풍경이 좋네를 생각할 테지만.
나는 여기서 떨어지면 아프게 죽을까부터 생각한다.

아프고 싶지 않다.
힘들고 싶지 않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 거절당하고 싶지 않다.

인정욕구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가 모든 것을 상실한 의미 없는 시간들이다. 그저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만둘까

포기하지 말고 미술전공을 했어야 했는데...

걱정 마, 그래도 난 히틀러처럼은 절대 안 될거야.

숨쉬는 게 아프지 않다는 것을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내 생애는 처음부터 저주받은 것이었다. 숨을 쉴 때마다 아파오는 몸, 성큼성큼 다가오는 최후,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트린 알루미늄 캔이 얼마나 아플지를 걱정하는 게 차라리 덜 아플 정도였던 나날들. 이윽고 끝이 찾아오게 되어있기에, 궁극적으로 나의 것인 것 따위는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인생. 실증할 수 없는 실존이라는 건 너무도 허망하지만, 언제고 놓아버릴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잡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아서.

괴로운 시간들 속에서 웃으려 했던 건, 그 시간들이 단지 아팠다는 말만으로 수식되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시간들이 아픔으로만 기억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시간이 답이 되어주기를 바랐고, 그런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랐다. 이해받지 못했다. 그런 너를 이해한다.

이해하지만

이해해주길 바랐어

어느 지점에서 불쾌한데.

이 개같은 놈의 멘탈을 그냥

끓는점이 너무 낮아서 그런가 언제나 화가 난 느낌

>>104 뒷담화 되는 것 주의

음 안되겠다. 뒷담화 컷.

알겠음.

들이받고 싶다가도 정말 지쳐서 기운 빠짐

적반하장인 놈 왜 이렇게 많냐

일부러 긁어대는 거 뻔히 보여. 건수를 못 잡겠다. 뭐가 되든 연말 전에 푸닥거리 한 번 해버릴까?

옆에서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데 좀 꺼져라.

참는 거도 한두 번이지.

난 내가 미친놈인줄 알았더니 세상에서 더 미치다못해 쓰레기토사물덩어리가 넘쳐흐른다는걸 알고 더이상 위악을 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타협하며 단물도 얻는게 인간인걸까 싶기도 했지. 이젠 아니야. 생떼와 어거지로 비겁한 작태를 부리는 애새끼들이 사방에 널려있다는걸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되니 그따위 것들에게 발맞춰야할 필요성을 도저히 못느끼겠다.

내가 잘못되더라도 괜찮아, 내가 상처받는다고 해도 괜찮아, 하지만 상처를 주고 싶진 않았어.

그래서 그 옛날에 놓아버렸지만, 그건 옳았던 선택이었을까.

글쎄. 어쩌면 옳은 선택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1번 선택지도 2번 선택지도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 것도 모두 선택인 마당에, 한낱 인간에 불과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결국엔 어느 하나라도 선택해야 했어. 결과는 결정되어 있었어. 영원히 유예할 수는 없었어.

결국 인간에게 영원은 어울리지 않는거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 관계는 없는 거야. 그런 결과론만으로 정의될 수는 없는 세상이겠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영원을 꿈꿀 수밖에는 없는 거네. 그 무엇 하나 영속하는 것 없는 이 세상에서.

밑 빠진 독을 채워넣는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적어도, 계속 채워넣는 동안에는 독을 채워둘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는 있겠지.

그 뭐냐, 무슨 유명한 게임에서도 그런 말이 있잖아. 그럼에도 재는 잔불을 바란다던가? 불꽃과 영원이라는 건 그리 어울리는 요소는 아니겠지만. 그러니까 더더욱 어울리는 말이겠지. 영원할 수 없음에도, 영원히 타오르기를 바라니까.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니까. 영속하기를 바라니까.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붓는 행위에 결과론적인 의미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그게 무의미한 행위는 아닐거야. 냉소로만 살아가기엔 너무 팍팍하니까.

결국 또 다시 만나고, 영원을 기약하고, 부서지기를 반복할거야.

사람이 싫어지니 할일도 싫어진다. 나만 억울한 거 아니라지만 내 억울한 게 먼저인지라 그냥 닥치라고 하고 싶다.

기본적인 거 숙지 안 됐다고 까는데 너무 싫다. 자기 입으로 나는 계획서에 다 명시했다 자기가 권위적인 사람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따지는 건데요. 결국 자기가 귀찮아서 공지도 제대로 안 한 걸 찾아가서 뭐라고 하니 내가 성질 냈다고 그러고. 그때도 자기가 가라고 해놓고 왜 내 탓이야.

그리고 다른 작업하고 비슷하게 안 끝나면 다 물어봅니다. 책임 소재를 묻는 거 아니고 이러하니 이렇게 해달라고 하는데 매번 같은 소리만 하냐? 그러니까 그 계획서가 몇 번 바뀌었고 그래서 신뢰 못 해서 불안하니 공지 따로 해달라고 하는 건데. 여기에 다른 사람 공감이나 동의가 왜 중요한데?

상사라도 그렇게 하면 짜증나거든요. 그놈의 표정관리 안 되는 거 인정하는데, 정작 본인이 자기 일 안 해놓고 적반하장...

너무너무 화가 난다. 근데 그걸 풀지를 못 하겠다.

멕이는 건가? 선 씨게 넘네...

하라고 한대로 해서 냈잖아. 책임자한테 따져야지 왜 나한테 그러냐.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데

원래부터

제가 없었더라면

구원은 있었을까요.

신님, 아니면 그외에 누구든지.

제가 없었더라면 둘은 행복할 수 있었나요.

가르쳐주세요.

제가 그날 그냥 죽었다면

둘은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요.

저는 대체...후으.

제 가치는 대체 뭐인건가요.

저는 대체 뭘 위해 살아있는건가요.

제가 살아있으면, 둘은 행복할 수 없는건가요.

그러면 신님 차라리

제 목숨을 앗아가시고 둘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어차피 제 소원따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차라리.

요즘 과로와 피해망상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

일이든 여기서든 모두가 내 숨통을 조이는 것 같아

그럴 일 없다는 것도 알고, 그러지도 않다는걸 알면서도 어딜가든 모두가 날 경멸하고 무시한다는 생각이 혹시나 하는걸 떨쳐버릴 수가 없어

나는 이렇게 가라앉아가고 있는데 그리도 즐거운 너희는 침윤해가는 내 시신을 손가락질하며 비웃는구나

아예 커뮤니티를 끊어버리고 현실에 충실해보는 것도 시도해봤지만 뭘 해도 이 불안감과 외로움이 가시질 않아

술자리도 가져보고, 사교모임에서 대화도 나눠보고, 여자랑 살결을 맞대봐도 결국은 똑같아

내가 나로서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내 몸뚱이가 무언가를 하는걸 어딘가에 갇힌 내 정신이 바라보고만 있는 느낌이야

뭘 해도 결국 모두가 날 손가락질하고 비웃으며 따돌리고 있다는 기분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누군가와 즐겁게 떠드는 것 같이 행동해도, 혼자 틀어박혀도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도수 높은 술에 진탕 취해 정신을 잃어버리고 싶어도 취한 상태에서 자제력을 벗어던져 무슨 말과 행동을 해버릴지 무서워서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

차라리 모조리 불태워버리고 싶어.....

남 저주하는 글 좀 쓰지마

악담 컷

모르긴몰라도 관리 씨 화이팅ㄷㄷ

아프지 말아주세요... 그걸 보는 나도 너무 아파... 행복해지면 좋겠는데... 왜 괴로운 일들만 가득할까. 왜 괴로운 일들만을 바라보게 되는 걸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미안해요.

욕설 컷

답글이 왜 썰렸는지 알려주는 건 한 200번대까지 할 예정.
그 이후로는 말없이 썰기만 하겠음. 싹ㅡ둑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욕설 컷

아버지께서는 결국 명예와 안정 그리고 가짜 행복을 지키기로 하신 모양이다. 하긴 당신께는 그 외에 달리 괜찮은 선택지가 없긴 하다.
아버지께서 그렇다는데 내가 뭘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힘이 없으니 챙길 것만 챙겨서 하루빨리 떠나는 것이 좋겠다.

가족이랑 성격이 안맞고 생패가 안맞고 대화가 안되면 답이 없구나 손절하기엔 우린 너무 서로를 사랑해

아무리 열심히 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결국은 소외될 뿐이야

내가 어떤 노력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너희는 너희만의 이너서클 속에서 너희만 아는 이야기로 꽃을 피울 뿐

내가 무슨 수를 써도 끼어들 수 없는 너희만의 경험과 즐거움 속에서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지?

없어 없다고 내가 있을 곳 따윈 어디에도 없어 너희는 내게 기회를 주는 척 하지만 전부 거짓말이잖아 뭘 해도 결국 내가 알 수 없는 곳에서의 알 수 없는 경험이 너희를 묶고 있지 이미 다 끝나버려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그 울타리 안에서 너희끼리만 행복하잖아

너희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내 추한 발버둥을 보면서 너희는 어떤 생각을 할까? 비웃을까? 경멸할까? 그도 아니면 무시할까?

너희의 그 끝나지 않는 추억 외각에서 하염없이 멤돌 뿐인 나는 어떤 수를 쓴다고 해도 이방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겠지 그럴거면 차라리 철저하게 외면을 하면 되는거 아냐? 이도저도 아닌 희망고문으로 날 괴롭게 하는게 그렇게 즐거워?

쓰고 버린 손녀 생리대 들춰보고 피 양 색깔로 잔소리하는 할머니가 미드소마가 아니라 현대 한국에 실존한다니 실화냐

평생 한 번 쓸 수 있는 방어권 꼬라지

정말 멋진 나라야

자유롭고 정의롭다

뭐라해야하나
여러생각이드는데
니탓도내탓도아닌거같다
그렇지만니가원망스럽다
다른누구도아닌니라서

이상한 이미지 컷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우울함이 단순한 감기 수준으로 왔다가질 않는다. 눈앞의 현실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다.....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내 동생은 지난 몇주간 검사 끝에 F708과 F900 진단을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경도 정신지체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학기엔 특수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머리가 너무 아파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다... 이런 일 때문에 모습도 못 비추고 있었다고 하면 그깟 일로 못 왔냐며 질책할까? 입에 담는 것마저 비웃을까봐 그냥 일이 있었다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차라리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게 낫다.
다 내려놓고 재로 돌아가고 싶어. 이젠 지친다. 정말로 지친다. 숨을 쉬는 것마저 죄같은데 하늘은 목숨 하나 스스로 버리게 해주지 않는다...

마음이 아픈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세상이 힘든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그 사실이 너무나도 아파. 웃게 만들어주고 싶어.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어. 그런데 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 돼. 나의 노력은 전부 의미가 없어. 다 힘들어지기만 해. 나도 힘들어져버렸어. 그 상태로 수렁에 잠겨버렸어. 어떻게 헤치고 나와보려 했는데 안 돼. 다 실패 뿐이야. 나는 실패투성이야.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뭘 해야 할지도 알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나도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내 존재부터가 의미가 없어. 나는 실패자야. 나는 패배자야.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그냥 내게 실망해주고, 나를 포기해줘. 제발.

강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제 술 그만 먹자.

친해지는 건 귀찮은데 어떻게든 사람들하고 섞여살긴 해야겠고...

무로맨틱이라 그런지 연애감정 이런거 1도 이해 안가고 연애하기도 싫어. 특히 이성애엔 반감도 있어.

뭐 강요하는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

>>172 여기 답글은 하이드하고 잡담판으로 옮겨주겠음

답을 달 때마다 숨이 턱 하고 막혀
나 혼자만 이렇다는 걸 아니까 더 힘들다
놓아버리면 편해질까
하루 수십번 고민하다 결국 답을 단다
또 하루 질식해간다

당신은 갈퀴가 돋아난 손으로 사람을 끌어안는 사람,
피가 흐르는 걸 깨닫고 물러서면 심장이 여지없이 찢어발겨져
그저 사랑을 하고 싶었을 뿐인 당신은 물러선 발만을 보고 흐느껴 울지만,
당신이 보지 못하는 내 등은 이미 상처투성이, 피흘리는 심장은 형체조차 남아있지 않죠
내게서 피가 흐르는 것도 모르고, 알려하지도 않았던 당신은 정말로 나를 사랑했던 걸까요?
이제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 당신을 좋아해요.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같은 건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
내 눈에 보이는 사람은 전부 결점투성이, 이기적이고 전부 자기 본위
모르고 받은 사랑에 돋아난 가시에 찔려 피나 흘리지 않으면 다행이랍니다
그렇다고 미움받고 싶지는 않았지만, 미안해요, 내가 너무 겁쟁이라서
가시돋친 말을 듣고 싶지 않아 걸음하질 못하겠네요.
그저 시간의 모래와 함께 쓸려 잊혀지기를 바랄 뿐.

여기는 무슨 사이트인가요 ??

혐오발언 컷

그렇게 징징대더니 결국 돌아온거봐
게다가 예전이랑 바뀐게 없네
우스워라

나 곧 심리검사 받으러 가.

>>184 검사 잘 받고와

진심으로 짜증난다

그냥 다 버리고 싶다

매일매일 조금씩 포기하기

술 먹고 후회할만한 짓을 했어..
그거 반성하고, 이제 웬만하면 술 먹지 말아야지.

술김에 저지른 일 만회하려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구나... 술 조절 못한 내 잘못이지 에휴..

원하지도 않는 호의 퍼부어놓고 내가 널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왜 넌 보답 안해주냐고 찡찡거리는 사람이랑 상종하기 싫다 진짜 이런 사람이 윗사람이면 답 없음

나는 댁의 애정 필요하지 않습니다 댁이 원하는건 진짜 교류가 아니라 자기 한풀이 상대 공짜 액막이 인형 내가 이렇게 베풀 줄 안다는 증명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거리 좀 두고 삽시다 큰 거 바라지 않잖아요 내가 뭐 엄청난 거 요구하고 곤란하게 만든 적 없잖아요 그냥 상대 영역 좀 존중하고 살자고요

그냥 자기가 옳다는걸 증명하고 싶은거잖아?

사람에 지쳤어. 매일 웃음을 팔아 안정을 기증하며 다니는 건 이젠 싫어. 그냥 혼자 지낼까. 그게 맘 편할 것 같은데.

일도 다 그만두고, 연락도 다 끊고, 그냥 혼자 어디 시골 내려가서 편하게 지내고 싶어. 이대로 살아가기는 너무 힘들어. 근데 밭일하면서 자급자족하는 데에도 또 돈이 필요하네. 돈, 돈, 그놈의 돈.

진짜 싫다.

오늘은 심리검사 받으러 가는 날.

술먹고 한 바보짓을 후회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도 여기에 글 쓸 일 없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네

징그러워 소름끼쳐 죽겠어

나 심리검사 한거 성격장애 진단 나올까?

>>201 걱정돼서 그러는 거면 일단 심리검사는 생각하지 말고 좀 쉬어
심리검사 결과 뭐 나쁘게 나오면 어디를 어떻게 개선하자는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하지 얼마나 나쁘게 나왔냐는 중요하지 않아
그러면 심리검사는 사람 바보 만들려고 하게? 그런 거 아니야

토할거 같다 좋진 않아도 그래도 어떻게든 유지되겠지 한게 유지되지 못할거 같단걸 알았다

현실이 친절하지 않단걸 알고도 뭔 생각한거지

그래그래
너는 내가 없어도 괜찮을걸 알아
나는 아니라서 문제인거지

내가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걸 구했던 것 같긴 해

어떻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데 하루아침에 됬으면 하는 이 조급함 버려야하는데...

실패하든 성공하든 꾸준히 한 결과가 돌아오는건데 조급해서 한번에 끝내려고하다 혼자 뻗어버리고
혼자 지쳐서 중도에 자폭하는 버릇은 안좋다는거 알지만 억제하기 힘들다

아예 안심하고 천천히 가기엔 짧고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냐 물으면 긴
길다고도 짧다고도 하기 애매한 시간을 두고 성과내야 되니깐 더 돌겠다

늘어져선 안되는데 늘어지고 조급해선 안되는데 조급해버려

그 상황이 계속되니 안심할 수 없고 토할거같아

신경을 다른 곳에 두고 싶은데 제대로 쉴 수가 없어

제대로 자지않으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데 조급함이 안사라져서 푹 잘수가 없다

아드레날린과 피로감이 뒤섞여서 몸은 몸대로 늘어졌는데 머릿속은 머릿속대로 안절부절하는 뭐하는지 모를 상태다

진심 자살하고싶다

안락사시켜줘

살기싫어

미안.

하지만 거짓말은 아니었어.

아침부터 살기 싫네

죽고싶다

자살마려워

살기싫다 세상이 다 더럽고 누추해보인다

멍청이.

속좁은 바보.

속좁고 머리나쁜 바보멍청이.

죽어봤자 아무것도 없다니, 아무것도 없게하기위해 죽는거야

안일하긴

죽기위해 사는 이 간단한 과정이 왜이렇게 힘든걸까? 외롭고 공허하다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음악

너무 더럽다 다 죽어버렸으면

엄마 나 왜 낳았어? 나 살기 싫어.

왜살지??

그냥죽었으면좋갰고다귀찮아

죽었으면좋겠다는건사람들이죽어버렸으면좋겠다구...

당신들때문이야

전쟁이든 지진이든 나버려라

여전히 劇毒에 절여진 채야
그저 얼른 죽어서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뿐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묻지 말아주세요
저는 죄를 지었으니 말입니다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찌 가끔
어쩌면 매일도 이렇게 수치심을 느낀단 말입니까
분명 저는 죄를 지었고 그걸 잊어버린 것입니다

끝없이 불행하기만 해라 거짓말쟁이야

죽었으면

길에 나갈 때마다 누가 나를 해코지하는 상상을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인간은 젊어서 노망이 난 셈이였군

토할거 같다... 침몰하더라도 서서히 침몰할 줄 알았는데

로맨스랑 결혼 그 자체가 너무 역겹다.

남녀 어느쪽이든 주의해야할 일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하는 습관 좀 고쳐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너무 힘들어 다 끝내버리고 싶어

한탄좀 하려니까 반복 리스폰스 요청이 많단건 또 뭐야 하

이건 또 왜 정상입력 되는건데!
...

행복해지고 싶어-
편하게 살고 싶어-
전부 엉망진창으로 하고 싶어-
이거고 저거고 지워버리고 싶어-

나는 살아갈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걸까
나보다 못한 녀석들도 살아있다고
나도 억울한 점이 있다고
진흙탕을 구르고 흙탕물을 마시고 수치를 겪더라도
그렇다면 나는 어디까지고 살아보이겠어

아무도 없으니까 쓸쓸하다
상처를 위로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있으니까 끊임없이 덧나-

공부는 또 안되고... 하....

구원은 없는건가요....

아침에 또 혼나겠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 이런 일이 생겨버렸어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얼말까
다들 또 내 잘못이라고 하겠지
내 편은 없을꺼야, 그렇지?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WHYH, who shall dwell in your place...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대답해주세요 예수님, 네?

4443으로 빗나간 탄산수-

공부도 막혔어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디로 끝내야 하지?
이대로 허망하게 시간만 보내야 하나?

아깐 죽기 싫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몸이군

배는 또 아파온다
이제 쏟아낼 것도 없는데

수업을 못 따라가겠다...
무슨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과제 어떻게 하지...

쫄지 말고 적극적으로 덤벼라
그 말을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으로 덤볐지만
내가 아무짝에 쓸모없는 쓰레기라는 증거가 하나 더 늘었을 뿐이었다

정병을 가끔 보면 무슨 자랑거리나 변명거리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꼴보기싫다
나는 그러질 못해서 숨기나

>>261 >>262 하이드 부탁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지금이라도 다 놓아버릴까

자살하고싶다 오늘은 죽을수있을까 못죽겠지 나같은건 자살도 제대로 못하는 좆병신

몇달 전 심리검사 결과 성격장애가 나왔는데 그냥 뒤져야겠지? 그렇지?

진심 자살하고싶어. 엄마 나 왜 낳았어? 나 왜 키웠어? 그냥 낙태하지 그랬어.

아예 밀어버렸네

자살하고싶다

살아야 하는 이유 잘 모르겠어

don't take it from me; I could be everthing, everything...!!!!!!!!!!!!!!!!!!!!!!!!!!!!!!!!!!!

슬픔은 씁쓸한 조미료와 같아서, 없으면 삶이 너무 달기만 하지.
그렇지만 누군가는 슬픔을 와인처럼 마셔댔어. 여기 이 불쌍한 참치처럼.

이제는 자연스러운 자해
내 생활이 되어 버린 우울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 우울증이 심하게 도진건지, 무기력증에 밀려서(라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 했어. 1학년1학기부터 학고를 맞을 거 같아. 미칠거같네.

진짜 병신같다 그땐 걍 말하면 싸움날까 참았는데 몇번 생각해봐도 상병신같은 소리 지껄이는걸 걍 들어줬어

뭔 개소리를 지껄여 그러니깐 일부 병신이 하는걸로 왜 내가 그 소리 듣는건 싫은데 상대는 일부 병신들이 하는 짓으로 전체가 병신소리 들어도 된다는 소리는 뭔 말이냐 개소리냐

시니컬한 척 하는 중2병에게 휘둘린 나도 병신이고 너도 만만치않은 병신이야

너 자신을 믿으라는 사람이 제일 나를 믿지 않고 있었다

반복리수폰수요청이 너무많아?
겨우두번뉼렀는데?.너도내가병신같아.?.

내마음대로 되는개하느도없ㅈ
손가락도 마룸대로 안눌리지 되는거없자ㅠ 죽고싷운대 죽는거도 마움대로안돼지 씨벌년둘아!!!!!!!!

그냥 다 포기할래

끔찍하다.

알 듯 말 듯 하니까 더 짜증나네
이 문제를 계속 붙잡고 있는거 자체가 짜증나

아무 것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아무도 말을 안 들어주는 세상에서 내가 통제감을 되찾으려면 방법이 자살밖에 없는 건 알아. 말로 해도 백날 들어주질 않아. 내가 죽고 싶다고 말로 해야지 그나마 신경을 쓰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고. 밥 안 먹여주고 내쫓겠다는 말도 이젠 지친다. 그렇게 내 존재가 싫었으면 낳았던 것부터 싹 다 후회하던가.
근데 난 정말 죽고 싶지가 않아. 죽고 싶지 않았단 말야. 상처도 나지 않을 정도로 무딘 날로 약하게 긁었을 뿐인데 살갗 긁히는 감촉과 남은 따가움이 너무 무서웠단 말야. 머리가 찌릿찌릿 울리는 거 같아서 도저히 사람이 자기 의지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걸 믿지 못하게 됐어. 사람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자살하는 결과로 될 수 있는 선택을 할 뿐이고, 무섭고 화나고 슬프고 아파 죽겠어서 죽음을 걱정하는 이성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에서만 죽을 수가 있어. 이성적인 상태에선 아예 죽음의 공포조차 이겨낼 정도로 이성적으로 자해를 선택하는 게 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다고. 아예 기분에 맡겨 죽어 버릴 만큼 감정적이지도 못하고 죽음에는 잔뜩 겁먹어 있어서 내가 유일하게 벗어나는 방법이 자살인데 자살할 수가 없어.
이 글을 읽은 누군가가 있다면 난 앞으로도 자살하지 못할 거라서 안심해도 돼. 그렇다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난 살아지니까 살아지는 거지. 영원히 한심한 사람으로.

통제하고 싶어. 내가 원하는 대로 느끼고 살아가고 싶어. 내가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갖추고 싶어. 지금 난 물 밖에 있는 물고기처럼 숨이 막힌단 말야. 난 당신 닮아서 이런 성격이 됐잖아. 당신이 바닷물이 담긴 어항에 날 처넣어 넣고 아직 아무 것도 이해가 안 돼? 늘 자기만 옳고 자기만 맞고 무슨 일 생기면 남의 탓 먼저 하고 보는 당신같은 인간을 누가 좋아해. 당신은 손님이면 진상이고 친구면 이용 대상이고 가족한테는 사랑 못 받아.

죽고싶어

살기싫어

병때문에 몸무게만 늘고 되는 게 없네

사과 한 마디만 했어도 그때 같지는 않았을텐데
그쪽도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니 마음대로 하라지.

마음대로 실망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뭐. 간단하고 싶었던 나에게 간단하지 않게 다가온 너 잘못이잖아.

평범하게 생각해서야는 결코 제대로 닿을 수야 없지...
모든걸 꼬아버리고 뒤틀지 않는 이상 전부 무의미한걸?

대체 얼마나 인생을 날로 먹은거야?
부럽다 부러워

넌 어디가서 남한테 훈수두고 다니지마
인생 쉽게 산거 다 티나

언제까지 미안하다고만 할래?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
차라리 끝을 내.
감당도 못 할 거
질질 끌지만 말고.
이제 슬슬 화가 나니까.

아프다

언제쯤 죽을 수 있을까

내일 죽을까?

죽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지나가서 못죽음 ㅋ
한심하군
그래도 시체를 보여줄 수는 없었어

몇시에 죽어야 좀.... 괜찮을까
소방대원을 불러놓고 죽을까

안녕하세요
사람이 죽었어요
X층에서 떨어져 죽은 것 같아여
안녕히계세요

죄송합니다도 추가해야겠다

사실 아이는 핑계고 내가 겁이 났던 게 아닐까
한심하다
겁쟁이라는 거 나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이러고 있지...

아몰랑과쿨찐의싸움봤냐정말가슴이웅장해진다

별볼일없이 살아있는거랑
열심히 살다 죽은 거랑
뭐가 낫다고 생각해 난 후자
그래서 죽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나 함부로 손을 드네
나이 똥구멍으로 쳐드셨다고 그렇게 사시는 거 아녜요

죽고싶어

지가뭔데 왜 나보고 지랄이야 진짜...

징징거리는 나 자신에도 지쳐서 이젠 정말로 죽고 싶은데

왜 죽을 사람한테는 범죄나 사고가 안 일어나고 애꿎은 사람들한테만? 일생의 아이러니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녔다.

괴롭다

죽고싶음의 절정

대체 돈 돌려막다 못해 안 갚는 새끼가 왜 이리 당당할까

오늘도 난 또.

내일은 죽게 해 주세요

잠온다아아

나는 우리가 친구인줃알아ㅛ는데...

오늘은 죽게 해 주세요

내 성격장애는 자폐 스펙트럼이나 마찬가지다.

ㅗ체ㅜ ㅣ

이거 아이디 누르면 벤할수 있지 않아?

그러네. 잊고있었다... 고마워.

ㅇㅇ 고생했어

자꾸 이런 생각하면 널 봐서 안되는데

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운빨망겜

죽고싶어

우울한 사람은 나뿐인가?
매일 혼자
새삼스럽게 그걸 잊고 있었네

널 봐서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안되는데

난 끝없는 자극을 원해 멈추지 말았으면 좋겠어 뭐든 즐거운 일은

계속 그런 얘기만 하면 내가 뭐라고 해줘야 함? 에휴

내가 쓸모없나 보다

우울한데 여기 올 기력도 없어서 안 오는 거

저게 문어야 사람이야

죽고싶다

어떻게 하면 덜 힘들어지겠냐고 묻지마
죽으면 끝날 것 같다는 대답 말고는 나올 것도 없으니까

죽고싶어

좋냐?
너도 같이 지옥으로 빠지면 좋겠다

뭐 쓸때없이 전선을 늘릴 필요는 없지.

1. 니가 꼬아서 듣는 거야
2. 무슨 말을 못 하겠네
3. 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

하는 사람 다 죽어

모든 게 잘못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야
이제 죽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내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미자새끼들 담배좀 작작처사러와

오늘은 죽기 정말 좋은 날이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날씨도 좋고 하니 술 진탕마시고 서울 다리 아무데나 가서 야경보다가 뛰어들고 싶다

아니 이정도 죽고싶어 했으면 하늘도 감동받아 죽여주는 게 예의 아니냐?
하여간 요즘 것들은 최소한의 도리도 몰라 떼잉 쯧

아 뭔가 사는 거 지겹다
언제는 안 지겨웠느냐만은

10월 15일 죽어야겠다

아니 16일이 쉽겠다
16일 죽어야지

자살방법 언급이라서 썰었다 미안하다

내가 나빠진 것 같다고 얘기하면 다 나아졌다는데
말도 안돼 나는 나빠진 것 같음
안 그러면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데
희망이 없다

짜증나네

단거 미친듯이 먹다 토했다
왜 이러는 건지 나도 모르겠음

아무도 칭찬해주지도 응원해주지도 도와주지도 않아도 조금씩 조금씩 죽기 위해서 나아가고 있어
잘하고 있는 거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깨끗하고 잘 돌아갈 거 아냐 나는 이물질이잖아

너도 자존심 있지 근데

그걸 가릴 상황이 아니었잖아

집착을 내려놓지도 못하고 집착하는 만큼 노력하지도 못해

앞날이 불투명한데 내 앞날을 위해선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해 근데 이제 그 장기간이 있을지 모르겠어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빠져산다 이게맞는지 어휴 이 시간에 자지도 않고 이런데에다 털어놓을수밖에 없는나를,,ㅡㅠ

과몰입하면 안 되는데 아 진짜 이럼 나만 손해인데
길바닥 벌레 같은 것들

내가 넌씨눈인 걸까
좀 답답하구만

평범한 사람처럼 태어나서 평범한 사람처럼 자랐으면 이렇게 남들보다 덜떨어지고 자존감도 낮은 나랑은 달랐을까?
남들보다 덜떨어지다고 언제까지고 이해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덜떨어져서 그런지 상대도 잘 안 해주는 거 같고 뒤에서 나 욕하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그저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지만, 아무에게도 이런 고민은 털어놓을 수 없고... 욕 먹는 것보다도 분위기를 망치니까 그러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니까 그게 싫은데... 하지만 응석부리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걸지.

예전에 인터넷은 마음에 병 든 사람이 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그럴지도 모르겠다.

계속 이렇게 자존감 낮은 모습 보이면 안 되는데,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런 모습 계속 보면 안 싫어할래야 안 싫어할 수가 없잖아... 아 그냥 짜증나. 죽고 싶다. 진심으로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무한테도 피해를 주지 않았을 텐데... 세상에 신이 있다면 바라건대 다음생에는 태어나지 않기를... 이렇게 후회하는 걸 반복하고 싶지는 않아.

이런 거 써봤자 몇 일 지나면 2페이지까지 밀려있을 텐데... 인터넷은 부족한 자존감이나 채우려고 오는 곳이 아닌데... 이런 걸 써버렸네. 하...

이 세상은 불합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 일도 이겨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서 다른 참치들이 이 어장에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너 정도면 내가 부러워할만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나는 인생을 헛되게 살아버렸으니까.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줘, 알았지? 난 그렇게 하기에는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글렀으니까.

하나씩 하나씩 꽃처럼 꺾어버리고파

토할거같군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는게 가장 토할거같아

앞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스스로 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왜 저렇게 꼽지

오늘은 토 진짜 깔끔하게 했다

이게 이런 기분이었구나. 짜증 나네,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항상 다 그만두고 싶은 충동과 싸운다

그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병맛같은 이유였구만.
뭐라 포장해도 초딩중딩같은 급발진이 전부고 내가 도저히 그걸 진지하게 생각해줄 수가 없다.. 지 혼자 삐져서 사단내고 권력남용하다 찔려서 튄걸 어쩌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건 나 하나로도 충분하잖아. 짜증나

그래 여긴 현실이었지... 얼마나 한탄을 하든 얼마나 노력을 하든 잔혹한 현실은 변하지 않아. 짜증나 짜증난다고

아, 자살하고 싶다. 물론 안 할 거지만

이젠 슬프지도 않다. 아무런 감정도 안 든다. 에휴...

왜 나여야 했어? 왜? 왜 나는 이렇게나 괴로운거야? 악인들은 저렇게도 자랑스럽게 살아가기도 하는데, 왜 나는? 도대체 왜? 내가 뭘 잘못해서? 단지 태어나서?

살기 싫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렇게 살지는 않기를

이야 저딴 사람도 평생을 못 쓸 돈을 가지고 살아갔다고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짜증난다 진짜

자살해

난 병신이야

노래부르면서 자해하고 싶어

죽고싶어

나 자신을 목졸라버리고 싶어

칼 새로 샀어

noup 권장　

토했어

왜 니만 이렇게 살아야돼? 왜 나만 이렇게 죽어야돼?

죽고싶다

누가 내가 하려는 일을 좀 멈춰줘
정신건강센터도 병원도
아무도

noup 좀.

싫으면 안보면 되잖아
아니면 다음 어장 세우는 참치한테 얘기해서 >>0에 noup 쓰라고 하든가

살기싫다

이 세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라서 미안해
죽지도 못해서 미안해
지금 이렇게 시간 낭비하고 있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죽기 좋은 날이네

시체 냉장고 썩은 고기 얼려서

미.개한 한국인

생각해보면 당연히 인터넷 관계일 뿐인데
우울해졌어…

noup달고 썼다고 생각했는데 오타내서 실수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792 괜찮아 아직도 stop이랑 헷갈리는 사람도 있어

멘탈아플때만 들어갈 수 있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있으면 좋겠다

왜 우울해지면 멘탈 깨지면 인간으로서의 행위능력이 500%정도 감퇴하는 기분일까…

우울해

내가 마동석처럼 생겼으면 좋겠다

어쩔티비

고통없이 죽고싶다

can I lie here forever?
You say that I'm better, why don't I feel better?
The universe works in mysterious ways
But I'm starting to think it ain't working for me

왜 사는 걸까

세상은 왜 망하지 않고
인류는 왜 멸종하지 않고
나는 왜 죽지 않고

죽을 날을 세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

역시 싫은데요

오늘 죽기로 했다

다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출근하는데 정상인가

모두 이러고 사나

더 알고싶지도 않다

그게 너의 본모습이라는 거겠지
친한 사람만 챙겨주고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못하면 위니 아래니 하면서 재고 나누고 밀어내는 것이 너의 본모습이겠지
그게 너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게 안됐다
하지만 그런 너한테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제일 불쌍하지
죽여버릴거야

짜증난다

>>810 헐 대박
너참치 아이디가 Lv.9야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죽여버리고 싶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노력하면 다 잘 될꺼야 :)
서로 사랑하는걸 포기하지 말자 :)

그만해

내가 어지간히 역겨웠나보구나.

그런데 너도 장난 아냐 친구야.

있잖아. 나랑 사귀고있던 ㅁㅁ아. 나는 네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서 나랑 친하던 아이를 소개해줬어. 그래, 이건 내 방심이였겠지. 내 오만이였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래도 기어이 바람을 피고서는 둘 다 포기 못 하겠다는 쓰레기 같은 발언을 했었잖아. 그럼 최소 행복하기라도 해야지.

이젠 더 이상 네 생각도 안 나서 괜찮았었는데, 문뜩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까... 너희 헤어진 것 같더라. 행복한 모습을, 그 사진을 조금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나를 두고서 기어이도 새로이 들였으니까, 최소 널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서 네가 행복하기를 바랬는데.

근데 그것조차 너는 못 들어주는구나.

왜? 나는 그러면 뭐가 되는거야?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나보다는 너희 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둘 다 위로해주고, 내 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도닥여주고 또 놀아주고, 거기다가 너희 둘이 눈 맞아서 같이 놀러다니다가 바람까지 났지만 난 너희 둘이 행복하기를 바래서 100만원이라는 그 때의 나에게는 상당히 큰 거금까지도 선뜻 건냈었는데.

왜? 나한테 왜 그래? 최소한 그럴거였으면 행복했어야지. 겨우 2년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신경도 안 쓴게, 겨우 2년이야. 근데 왜? 왜? 도대체 왜?

너희가 이젠 싫어졌어.

나는 소란을 만들기도 싫었고, 그걸로 괜히 너희들을 아프게 하고 싶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물러나줬어. 바쁘다는 핑계로 조용히 잠적했어. 너희들이 정말 무척이나 행복하기를 바랬어. 나보다는 최소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한 때는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는데, 왜?

왜 그래야만 했어?

나는 그러면 뭣 때문에 그렇게 맘고생을 해가면서 내 마음을 접은거야?

알아. 이건 의미도 없는 분풀이일테고, 닿지도 않을 메아리겠지. 근데, 그래도, 너무 좆 같아서, 너무 개 같아서, 화가 나고 울분이 일어서, 속이 갑갑해서, 불이 이는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토해내지 않고서는 못 버티겠어.

도대체 왜? 왜?

이제와서는 더 이상 다가가서 묻지도 못 하겠고, 너에게, 너희들에게 상처일 것 같아서 이 마음을 풀어놓을, 최소 시원하게 털어놓을 장소조차 없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것 같아.

여전히, 내 마음 속에서는 너희들과의 추억이 반짝거리고 있어서, 그만큼 너희들에게 향했던 감정은 너무나도 컸어서, 속이 뒤집히는 기분이야.

제발, 제발,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그냥, 눈치가 보여서 비밀로 하고 연애를 한다고 해줘. 제발, 그런거지? 그렇게 믿어도 되는거지? 그렇지 않는다면... 너무 서러워서, 또 서러워서, 울어도 울어도 이 감정을 비워낼 수 없을 것 같아.

욕 쓰지마

규칙을 지켜주세요.

미안하다면서 또 같은 짓을 되풀이하는 건 뭐하잔 건지

미안.
되풀이하지 않도록 죽어버릴테니 용서해주라

>>823 그냥 앞으론 아예 기대를 하지 말게 하면 돼
너 참치씨가 그 사람일 일도 없지만......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핑계만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싫다

어이없는 사람이네, 정말.

진심으로 싫어해

한번 천사는 끝까지 천사가 아니지만
한번 싸가지는 끝까지 싸가지.

다 죽었으면 좋겠다

남들 잘 되는 거 보기 싫다
남이 좆되는 거 봐야 재밌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네

ㄴ ㅁ ㄷ?

좋은 말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왜 고집을 고집을 그리 부리실까. 힘들다 정말.

싫어

질린다 ..

도축장에 안 잡혀가나 냄새나는 돼지새끼

내 죽음이 딱히 위협적이진 않을테니까

힘들엇

나보고 어쩌라고 맨날 나한테만 이럴까

필요없다고 말을 여러번 해도 자기가 챙겨주고 싶은 거 챙겨주는 태도가 사람 질리게 한다는 거 제발 알았으면

이러면 또 챙겨줘도 XX이야 이럴거지? 돌겠네

지가 뭘 안다고

그만좀괴롭혀

돈 돈 돈 그냥 차라리죽여라

그냥 오지 마

꺼져

죽고싶다

이래서 본가오기 싫었던건데 결국 그 얼굴을 보게 되는군아

꿈이 나의 불안만 자극하고 떠나갔어
객관적으로 악몽이 아니라는 게 더 괴롭네
깨자마자 울었어

니가 말이 맞고, 계속 그렇게 살면 돼
뭐가 잘못인줄도 모르고 계속 그렇게 살아라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쑥불쑥 생각하는 그네들
떠오를 때마다 몸이 아프고 괴로우면 좋겠다
사람을 대놓고 망신주니 그렇게 즐겁던?

ㅇㅇ

유치해

뻔뻔하다
마주쳤을 때 감정을 숨길 자신이 없다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정떨어진거라던데 돼지새끼 줘패고싶네

자살말린다

보기 싫은 걸 보기 싫다고 하지 그럼 좋다고하냐
별걸가지고 불편하다고...하...
불편한건 나라고 나

이럴거면...

도덕적인 걸 원하면 교과서 보면 되잖아

불편충 죽었으면

늦어도 좋으니 돌아와줘

굳이?

보고싶은데
시간이 약일 거라고 믿어

보고싶다 그래도 역시
조금은 더 얘기 나누고 웃고 그러고 싶다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어서 돌아가

나는 왜 항상 남들에게 상처만 주늗 걸까.

오늘이 너무나 길다
힘들다
나 힘들어

다 죽여버리고 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가 더 쓰레기였네 더러워서 상종하기 싫다
다신 보지말자

저격하는 사람 제일 싫어

날씨가 나쁘다
활동하기 힘들어

바쁘면 왜 와서 받아주는 사람 스트레스 주냐고~~~

내알

하는 일 전부 꼬이고 성한 데 없이 오래살길

왜자꾸 헉구역질을하지... 먹은것도 없ㄴ느대

퇴사하고 싶어. 현타온다.

그래너다해먹어라다처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