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9084> 이 38번째 잡담 어장은 이제 제 겁니다. (876)
익명의 캇파 씨
2022. 8. 22. 오후 8:23:50 - 2022. 8. 28. 오전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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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캇파 씨 (Xly9JtIrC6) 2022. 8. 22. 오후 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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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24:09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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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 8. 22. 오후 8:24:43잡담의 캇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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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명의 캇파 씨 (Xly9JtIrC6) 2022. 8. 22. 오후 8:25:16뭐야? 14번째 전이라고 쓰던가 24번째라고 써야 하는데 왜 14번째라고 적었지?
혹시 난 숫자를 못 세는 바보인 건가 -
4 익명의 참치 씨 (aF.jcORMMU) 2022. 8. 22. 오후 8:26:471 >1441769726> 5.5 >1501304657> 10 >1566126998> 15 >1592804607> 20 >1596241069>
2 >1453719706> 6 >1501383714> 11 >1576603839> 16 >1593775167> 21 >1596242181>
3 >1457853849> 7 >1526994210> 12 >1589984688> 17 >1594917007> 22 >1596244031>
4 >1465205242> 8 >1538212354> 13 >1592148595> 18 >1595754010> 23 >1596247461>
5 >1476119851> 9 >1550219857> 14 >1592384172> 19 >1596240093> 24 >1596248969>
25 ? 30 >1595754094> 35 >1596546081>
26 >1596259245> 31 >1596244040> 36 >1596574066>
27 >1596264079> 32 >1596462070> 37 >1596589077>
28 >1596322074> 33 >1596490093> 38 현재
29 >1596378115> 34 >1596516210> -
5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 8. 22. 오후 8:27:03"14번째가 맞니? 그때 상황을 떠올려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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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27:17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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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28:56나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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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 8. 22. 오후 8:30:20뭐라도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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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30:46머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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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어른이 씨 (PU83mezg3o) 2022. 8. 22. 오후 8:30:53저녁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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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31:13먹을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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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어른이 씨 (PU83mezg3o) 2022. 8. 22. 오후 8:31:32먹을 것이 없다면 배달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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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 8. 22. 오후 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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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8:34:38이거 청새치씨가 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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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익명의 캇파 씨 (Xly9JtIrC6) 2022. 8. 22. 오후 8:34:41>>2 이젠 진짜야..
>>5 놀랍게도 난 새대가리다! (당당)
저기 있는 걸로 룰렛 돌려서 나온 걸로 먹으면 되겠네. 밥 먹는 것도 운빨 -
16 익명의 청새치 씨 (xWVuO4TQms) 2022. 8. 22. 오후 8:35:53>>14 ㄴㄴ아님. 누가 농담곰 갖다가 합성한듯?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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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익명의 참치 씨 (SAdhwof7kg) 2022. 8. 22. 오후 8:41:59만다라트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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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익명의 귀차니즘 씨 (WWzLnxxizA) 2022. 8. 22. 오후 11:34:32으아악 내글그림다구려병이 뭘 해도 그지같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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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익명의 참치 씨 (L8K0fhOGss) 2022. 8. 22. 오후 11:36:28올리면 평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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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익명의 귀차니즘 씨 (WWzLnxxizA) 2022. 8. 22. 오후 11:42:05완성한 그림은 죄다 어딘가 sns에 올린적 있고 완성 안한 그림은 너무 미완성이야 ㄹㅇ 구도만 잡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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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명의 귀차니즘 씨 (akFNcWCDTg) 2022. 8. 23. 오전 1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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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안경의 참치 씨 (rS/ZeskrbE) 2022. 8. 23. 오전 12:58:50죽을거같다.. 딱히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이유로 괴롭진 않고 그냥 죽을거같다...
그리고 캐릭터의 커플링에 있어 공수는 중대사항인데 왜 내 OTP의 리버스를 빠는거야 하나같이 화나네증말... -
23 익명의 귀차니즘 씨 (akFNcWCDTg) 2022. 8. 23. 오전 12:59:50공수... 중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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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익명의 참치 씨 (C0ip9omdHI) 2022. 8. 23. 오전 1:07:30하하하 간단하게 병을 치료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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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익명의 참치 씨 (1Iw6O5ESac) 2022. 8. 23. 오전 1:46:49어릴때 포켓몬 게임(복돌로 말고) 그렇게 하고싶은데 돈없어서 못했어. 근데 스위치 산지는 꽤 됐는데 별로 포켓몬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게 신기하다.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구매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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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익명의 참치 씨 (87axRncIi.) 2022. 8. 23. 오전 3:22:08가질 수 없을 땐 흥미가 넘치지만 가지기 쉬워지면 흥미도 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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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익명의 귀차니즘 씨 (g9OwIxs85Y) 2022. 8. 23. 오전 8:06:57와 오늘은 진짜 힘들다. 비염 있어서 안그래도 마스크 쓰면 숨쉬기 힘든데 비오니까 습도가 높아서 계속 심호흡을 해도 산소가 부족한지 머리가 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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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흰 가운의 참치 씨 (XE8eHj36Oo) 2022. 8. 23. 오전 8:39:293시간 잔 어제에 비해 10시간 기절잠 한 오늘이 더 피곤한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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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안경의 참치 씨 (8p2qIQZKZo) 2022. 8. 23. 오전 8:41:15원래 오래자는쪽이 더 피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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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익명의 참치 씨 (C0ip9omdHI) 2022. 8. 23. 오전 8:45:033시간=깊은잠
10시간=얕은잠
일 가능성과
어제 3시간밖에 못잔것이
오늘 10시간으로 다 풀리지 아니한 것 -
31 흰 가운의 참치 씨 (dIUKD5J6xI) 2022. 8. 23. 오전 9:14:44사실 매일매일 피곤하니 상쾌했던 어제가 비정상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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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흰 가운의 참치 씨 (dIUKD5J6xI) 2022. 8. 23. 오전 9:15:17그래도 오늘 일어나서 씻고 국민체조하고 아침도 먹었으니 괜찮겠지… 참치들도 운동하기 싫을 땐 국민체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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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명의 참치 씨 (C0ip9omdHI) 2022. 8. 23. 오전 9:38:40우리 옆집 아저씨가 이거 하던데 이거 운동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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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흰 가운의 참치 씨 (dIUKD5J6xI) 2022. 8. 23. 오전 9:41:15아니 솔직히 운동은 안 되는데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단 나은 정도…? 이미 운동하고 있으면 운동 전에 하면 도움은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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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ㅠㅔ (ZYwvjbHQr6) 2022. 8. 23. 오전 10:13:52요가를 해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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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익명의 참치 씨 (C0ip9omdHI) 2022. 8. 23. 오전 10:32:10뻣뻣퀸임 다리 90도도 안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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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나는날치 씨 (iVjuqmTUqQ) 2022. 8. 23. 오전 10:46:11직각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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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익명의 개머리 씨 (nuHGFm8KJE) 2022. 8. 23. 오전 10:56:13>>13 좋아보이네
.dice 1 9. = 7 2번 굴리면 되는 거야? -
39 흰 가운의 참치 씨 (oC7KaS4GAc) 2022. 8. 23. 오후 3:55:51하 심폐소생술 하고 오면 어깨가 땡겨
근력운동 해야겠지 역시 -
40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4:52:24심폐소생술... 그거 하는 학과 전반적으로 빡세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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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흰 가운의 참치 씨 (auUF1CSIBg) 2022. 8. 23. 오후 4:56:53나는 아직 그쪽 전문이라고 정한 건 아니야
그냥 어쩌다보니(?) -
42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4:58:59어쩌다보니 어깨가 땡기는 참치씨
아픈 환자는 의사가 돌보는데 아픈 의사는 누가 돌봐주나
내가 힐 넣어줄게 힐--- -
43 흰 가운의 참치 씨 (0Itd2H7juY) 2022. 8. 23. 오후 5:19:30힐을 받았다!
+100
+100
+100 -
44 익명의 참치 씨 (V4A1KiTcYM) 2022. 8. 23. 오후 5:46:55>>43 그림자를 저렇게 쓰니까 매우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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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익명의 참치 씨 (rvk2GaFlcI) 2022. 8. 23. 오후 9:29:46괴담 프로젝트 우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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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 8. 23. 오후 9:38:32>>45 진행하고 싶을 때 갱신하면 진행됩니다.
아니면 여러 참치 프로젝트처럼 좌초의 길로… -
4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9:58:43글을 쓴다는 건 넘모 힘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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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9:59:41내가 하는 말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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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01: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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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06:31뭔 글을 쓰면 머리에서 나오질 않냐
그래서 창작의 변비라고 이름 붙여줌 -
51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09:55쓰겠다 쓰겠다 하고 십삼 년 묵힌 소재가 눈에 아른거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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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10:32소재나 한번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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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12:38별거 아님. 그냥 죽고 죽여서 세계 멸망까지 풀악셀 밟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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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14:16클리셰, 개똥철학, 중2병 범벅이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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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16:33창작의 변비 너무나 맞말
내 소재도 들어봐
현실적으로 규명 불가능한 신내림 현상이 사실은 다른 시간선의 영향으로 생긴 일이라는 전제로 다른 시간선과의 경계가 무너지며 특별한 힘을 얻게 된 사람들이 세상을 조금 더 나쁘게 만들고 그걸 저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봤어
그리고 100자 조금 넘게 쓰고 한 자도 못 쓰고 있어 -
56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18:53나는 내 소재 기반 2차 창작 역극으로 100페이지 정도 적고, 내 스스로는 한 150페이지 적었는데 데이터 다 날아갔고... 역극 파트너하고 연락 끊긴지 올해 8월 기준 대략 6년 8~9개월 찍었다. 이거 적어서 사비로 출판하려고 해도 못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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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0:33기껏 머리 짜낸 소재는 다른 곳에 잡혀있고 얘는 이 소재로 나온 작품이 적어도 하나는 있다고 하더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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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1:05>>57의 소재는 >>53하고 다른 소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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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22:12아아이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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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3:20소재 둘 날렸고 캐릭터는 정확한 숫자가 기억 안 나는데 지금 대충 못해도 110~120명 저당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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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23:22나는 소재도 저거 하나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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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24:02우울한 노래 듣는데 검은 사막 광고가 분위기 깨네
좋아하는 게임이니까 봐준다 -
63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4:22아 그러고 보니 >>53도 하... 이 소재로 누가 완결인가 출간인가 했다. 운이 없어도 더럽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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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25:00창작의 변비 진짜 맞는 말이다...
공유 1차 창작으로 외전 포함 7만자 정도 쓰고나니 장편은 아무래도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쓸 때는 즐거웠어 그래서 계속 쓰는 듯 -
6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25:21ㅋㅋㅋㅋ먼저 내는 사람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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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5:51한참 전에 써 놓고 >>63(소재 일부 겹침)을 2021년에 발견했는데 이걸 어쩌나 싶어...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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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26:442차 창작은 본편에게 캐릭터나 세계관의 설명을 약간 전세 내는 부분이 있다 보니 비교적 시작하기 쉬운데 동시에 장편을 끌고나갈 동기가... 부족해지기 쉬운 것도 같다. (개인적인 의견임)
결국에는 확정적으로 읽어줄 사람이 있으면 쓰게 되는 듯도 싶으요. -
6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7:00냈다가 표절 취급 받을 것 같아서 속 쓰리다. 여기에 십삼 년 갈아넣는 과정에서 데이터 몇 번이나 날아가고 복원하고 반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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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27:43근데 소재만 겹치는 정도는... 클리셰로 볼 수도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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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27:56>>68 같은 경우는 전화기의 발명 같은 이야기네 속상하지만 어쩔 수도 없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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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8:02>>67 2차 창작 기반 자캐도 몇 있는데 정작 기반 세계관/캐하고 동떨어진 무언가가 나오더라 ㅋㅋㅋ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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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9:02>>70 내가 써놓고 게시해 놓은 게시물이 사라져서 내가 먼저 쓰고 있었다는 걸 증명할 수가 없는 게 더 쓰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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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29:11>>71 그게 2차 창작의 묘미 아닐까?
내 말은 장편을 시작할 때 캐릭터를 설명하고 들어가는 특정 부분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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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29:13남의 글 써주는 건 잘되는데
정작 내 작품 쓰는 건 안돼 -
75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29:34>>69 이거로도 표절 논란 일어나서 그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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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익명의 참치 씨 (jd9Un6jK2U) 2022. 8. 23. 오후 10:30:05>>75 그 정도야? 그건 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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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31:03>>73 오오 그렇군. 내 경우에는 내 캐 변화에 따라 원작 캐/세계도 엄청 변해서 그걸 다 계산하면서 캐붕 안 내려니 머리가 터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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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31:48안 그래도 난 캐붕 엄청 잘 내는 편이거든. 내 최애도 캐붕 팍팍 내버려서 결국 마검을 꺼내들어 자캐화 한 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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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34:21>>74 난 남의 글은 더 못 써서 ㅠㅠ 남의 글이라도 잘 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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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35:29소재얘기 나왔었네
난 지금 아이디어 고갈된 영화감독이 VR 최면기기로 자기 무의식으로 들어가서 아이디어를 캐내는 도중 검은 무언가에게 쫓기는 스릴러 겸 직장물 생각중 -
81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36:02>>80 재미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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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37:18>>81 그치
아이디어가 안나와->생각해보니까 아이디어가 안나오는 내가 소재면 재밌지 않을까? 해봤더니
순식간에 극작가 차원이동물에서 좀 괜찮은걸로 바꿔보니까 신예 영화감독이 VR로 자기 무의식으로 들어가는 스토리가 떠오르는거 있지 -
83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38:43>>81 쓸 수 있으면 한 번 진득하게 써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소재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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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39:59>>83 마침 공모전 주제가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라 바로 써버릴라구요
나도 놀란점이 플롯을 잘짜니까 캐릭터가 알아서 움직이는 기분
참치씨도 잘되면 좋겠으 -
85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42:52창작... 한번 해보면 다들 정신 나갈거같지
그러면서 나오는게 똥인 경험들
그래서 변비인거야
애가 나오는건 뭔가 그럴듯하기라도 한거잖아?
근데!!!!! 막혀서 쌌더니 콩알만한 똥이라고?!!!!!!!! -
86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43:57>>86 콩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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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45:15앵커미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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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45:45'모든 창작자는 선배가 싫다'
-익명의 참치 씨- -
8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46:35근데 가운씨는 여기 몇년만에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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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46:41그리고... 엔딩이 항상 허접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 정말 변비같아서 싫음
애를 낳는건 애가 나올때만이다. 대부분의 창작은 출산이 아니다! 비염일때 코풀기 같은거라고! -
9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48:06편두통 같은거 아님? 눈알이 빠질거 같고 토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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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48:49아 맞다
이건 여담인데
맨날 문학 관련 자료 보면 오이디푸스 나와서 오이디푸스 혐오증 걸림
오이디푸스가 몇년전 존재냐 !!!!! -
93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49:36>>89 어어 1년 정도 됐나? 얼마 안된 걸로 아는데...
그래도 작년 말에 오지 않았어 나?
아닐 수도 있음 -
94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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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50:12오이디푸스 하면 그 컴플렉스밖에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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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0:51:41오이디푸스 컴플렉스: 국문학도가 매번 오이디푸스적이라는 말만 들어서 '오'자만 들어도 메스꺼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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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51:54>>93 여기 처음 온게 언젠지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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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0:52:292019년인가 그때 온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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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53:26>>98 우와 고대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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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0:56:14그게... 19년도인가
20년도 말에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기는 해 -
10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0:57:01본인도 기억 못하는데 다른사람이 기억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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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00:39ㅋ ㅋ ㅋㅋㅋㅋㅋ고대참치(화석) 된 기분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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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03:58가운씨 말고 저기 알려준 참치가 진정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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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1:08:4020년도 말이었나?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음. 기억력이 요즘 들어 나빠지고 있어서 내가 틀렸을 확률이 90%이상임. 아마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게 맞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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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1:09:31일단 내 자신은 2019년 하반기부터 있었던 거로 기억하고 있다. 그때 참게, 앵커판에서 서식하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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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09:38그럼 가운씨는 화석이 아닌걸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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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0:06너도 기억력이 안좋아짐? 나도..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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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0:21화석박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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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0:4420년도 말이면 화석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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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0:50나메 달기 전에도 오긴 했었으니 그런 의미에선 19년도가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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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1:10아앗..다시 은근하게 도는 화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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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1:25앞으로 3년쯤 더 있으면 지금 여기 있는 참치들도 다 화석이라구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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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1:12:06아무튼 내 기억은 요즘 들어 불안정해서 너무 믿지 않는 게 좋아. 본인 기억이 있다면 본인 기억이 맞을 거임. 나는 내 자캐, 역극 쪽이나 그나마 기억하고 있는 거라(그나마도 지금 돌아봤을 때 잊어버린 게 꽤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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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2:46힝..나는 화석되기 시른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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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3:28내일 업무를 위해 슬슬 자야하는데 자기가 싫다
하 인턴 때는 조금이라도 잘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한데 말야 지금은... -
11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3:42나는 날짜확인 해도 계속 잊어버림
오늘 아침에 뭐먹은지도 기억 안남 -
11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4:15근데 무슨과 전문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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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익명의 양머리 씨 (PZUwj2.rpY) 2022. 8. 23. 오후 11:15:44알고보니 연구실 참치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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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5:48>>117 어어... 나 아직 전문의 아냐
내과 도는 중
그렇게 나이 많아보여? -
120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16:20난 나메 단 지 1년밖에 안 됐으니 화석 아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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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6:2830대가 곧인데 해둔 게 없어서 두려운 평범한 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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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6:32내과 인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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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7:05나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부터 있었느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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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7:12인턴 아님
너무 많이 알려주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커트 커트 -
12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7:34괜찮아 내과가 한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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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익명의 양머리 씨 (PZUwj2.rpY) 2022. 8. 23. 오후 11:18:00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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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18:06>>123 하지만 눈팅은 노카운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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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8:09병원은 한줌이라 소문이 금방 돌아서 있다보면 좀 조심하게 돼
내가 서울권이 아니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좁거든 -
12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8:24아직 30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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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18:53서울권이 아니라는 그런 중요한 내용만 말 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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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8:5530대라고 한적 없지 않나?
곧 30대라서 두렵다는 이야기는 했던 듯 -
132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19:26서울 바깥이라는 이야기는 다들 했잖아
폴바셋 얘기할 때(ㅋㅋㅋㅋ) -
133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0:01나보다 오래 참치에 있었던 참치들은 다 30대일 거 같다는 생각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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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0:23나도 나빼고 다 30대라고 생각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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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0:47>>134 거기에 난 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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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익명의 양머리 씨 (PZUwj2.rpY) 2022. 8. 23. 오후 11:21:10>>133 선동과 날조 멈춰!!!!!! 모두가 30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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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익명의 참치 씨 (I6ULRXY9C2) 2022. 8. 23. 오후 11:21:19>>114 닉네임이 없으면 화석이 되지 않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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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1:30캇파씨도 나보다 오래 있었으니까 30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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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1:39>>136 뭐야 양머리 씨는 30대가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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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1:59>>137 아앗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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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흰 가운의 참치 씨 (eM0FcKN2zQ) 2022. 8. 23. 오후 11:22:0330대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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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22:13>>134 아직 응애에요 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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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2:33>>137 무슨 소리야 익명의 참치 씨는 전부 화석인 게 틀림없잖아
>>138 그런... -
144 흰 가운의 참치 씨 (eM0FcKN2zQ) 2022. 8. 23. 오후 11:22:54참치는 보통 15년 정도 산다는데
우리는 모두 15세 참치다 -
145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23:28걱정마 대부분의 참치는 의대가 6년제라는거 빼면 잘 몰라
인턴을 먼저 하는지 전문의 먼저 하는지도 사실 몰라요 ^0^ 말해달란건 아니지만
그보다 폴바셋에서 서울 바깥이라는 말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역시 의사는 다른가 -
14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3:30날조가 심하시네 15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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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익명의 참치 씨 (hQ5GWK0ELQ) 2022. 8. 23. 오후 11:23:31>>136
사실 40대라고 한다.
중년게시판 -
148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3:34모두가 15세긴 하지 15세+@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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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4:19>>147 40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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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24:23그냥 모두가 행복하게 17세 여고생쟝인걸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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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4:33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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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익명의 양머리 씨 (PZUwj2.rpY) 2022. 8. 23. 오후 11:24:48캔쨩 의문의 중년참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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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4: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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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익명의 참치 씨 (S1vHhlaI1M) 2022. 8. 23. 오후 11:25:43의사 인턴이면 이룬 게 나름대로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저 같은 잉여가 이룬 게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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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25:56??? 이해 못했어
40대 없지 않을까 -
15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6:04인턴 아니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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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26:23인턴다음에 레지던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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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26:36오늘 사람 많네 (동떨어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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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익명의 참치 씨 (Dbom.y5J1Y) 2022. 8. 23. 오후 11:26:47인턴이 아니면 의대생으로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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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6:59>>155 그치? 난 캔드민도 40대는 아닐 거 같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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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7:31그냥 농담하는 거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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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27:33의대생 좋다
의대생인 걸로 하자(?) -
16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7:49의대생 아닌걸로 뽀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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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8:10>>161 나도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건 아니야 사실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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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8:34말투가 너무 진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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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28:35의대생인 걸로 하자라는 말은 의대생도 아니라는 거네
그럼 백수야? (?) -
167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 8. 23. 오후 11:28:53요즘 이 시간대에 사람이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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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29:14지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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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29:15인턴 백수만들기 대성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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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29:22>>160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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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0:00아무도 캔드민 40대일거라고 생각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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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익명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30:09기실,
무릇 선비의 꿈은 산 속에 살아 속세에서 연을 끊는 것
그러므로 사실은 백수가 의사보다 한걸음 앞선 존재가 아니겠는가?
가을이었다... -
173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0:12요새 참게에 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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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흰 가운의 참치 씨 (.yIUEuX.bI) 2022. 8. 23. 오후 11:30:31그러게 동접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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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31:00이런 시간대에만 활발해지는 참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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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1:06나 올때만해도 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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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1:23원래 밤 아니면 새벽에 불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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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31:34다들 늙어서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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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1:36법머리씨는 언제 처음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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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1:40야행성이라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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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1:5220년도 중후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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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32:50얍
이름 바꾸기
네임드 희망 -
18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3:17박제되고 꾸준히 활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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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33:22나메는 오늘 달았으니 뉴비인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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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3:45그럼 나는 아직 뉴비도 안된거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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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4:12뭐야 나도 익명의 참치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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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34:39국문은 왜 항상 늙어보이지
학생운동 해야할거같고 그럿네 -
188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4: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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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익명의 뉴비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5:19영원한 뉴비라고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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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흰 가운의 참치 씨 (mfVEi.cdfw) 2022. 8. 23. 오후 11:35:35영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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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익명의 뉴비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5:51>>187 부정못하겠다 쏘리 80감성물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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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36:02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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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6:087080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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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흰 가운의 참치 씨 (mfVEi.cdfw) 2022. 8. 23. 오후 11:36:19>>192 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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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익명의 뉴비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6:35뉴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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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6:47뉴비씨는 뉴비랑 안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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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 8. 23. 오후 11:36:50>>152 고대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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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37:17>>197 YOU도 고대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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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익명의 늅이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7:36아니 아직 3년도 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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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39:09덕질을 하면 인생이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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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39:26>>191-193 ㅠㅠ
한국어의 참치씨면 학과가 개성없어보여 -
202 흰 가운의 참치 씨 (mfVEi.cdfw) 2022. 8. 23. 오후 11:39:46국어국문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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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익명의 참치 씨 (VjQupYzQjA) 2022. 8. 23. 오후 11:39:56참치대학교 국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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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39:57>>198 197이 고대참치면 198도 고대참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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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0:37다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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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흰 가운의 참치 씨 (mfVEi.cdfw) 2022. 8. 23. 오후 11:40:38내일은 데리야키 치밥을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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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40:52법머리 씨는 고대참치 싫으면 법대참치하면 어떨까?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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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40:58국어국문이 머가 머시써요
단톡에서 맞춤법 아무도 안 틀리는 거 빼고 장점이 없음 -
209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2:09아무도 안틀리는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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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흰 가운의 참치 씨 (vcEXSoqePg) 2022. 8. 23. 오후 11:42:23우리 과는 고의오타 제외하고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 많은데
뵙다 봽다 뵈다
낫다 낳다
되 돼
반듯이 반드시 -
211 익명의 참치 씨 (GtIqT9D/N2) 2022. 8. 23. 오후 11:42:42사람이 많아지니 옛날 느낌이 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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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흰 가운의 참치 씨 (vcEXSoqePg) 2022. 8. 23. 오후 11:42:51반듯이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진짜 두 눈을 의심했다 -
213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43:08ㄱㅇㅇ
의외로 성적 좋은 사람중에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 많더라구... -
21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3:12저봐 고대참치 맞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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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흰 가운의 참치 씨 (vcEXSoqePg) 2022. 8. 23. 오후 11:43:29사이 좋게 고대 참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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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43:29웨일로 맞춤법 검사기 깔고 쓰니 웬만하면 틀릴 일이 없더라
뭔가 틀리면 안 될 거 같아 -
217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43:51평소에 "학과에서 무엇을 공부하나요?"하면 "취업 안되는거 배워요" 하는편
그리고 진실 -
218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3:54그럼 다같이 고대참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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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흰 가운의 참치 씨 (vcEXSoqePg) 2022. 8. 23. 오후 11:44:05난 고의 오타는 자주 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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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44:18근데 모두가 고대참치면 그건 더 이상 고대참치가 아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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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흰 가운의 참치 씨 (vcEXSoqePg) 2022. 8. 23. 오후 11:44:45현대=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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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44:48고의 오타는 귀여우니 괜찮아
모두가 고대참치면 양로원일 뿐이야
상대적인 나이를 적용하려 하지 말라구 -
223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4:48나도 일부러 틀리게 쓰는뎁..재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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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익명의 참치 씨 (87axRncIi.) 2022. 8. 23. 오후 11:45:27이 화력이면 금방 갈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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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5:50몰라 웬일로 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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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46:39>>207 나 법학과 아님 법대없어 요즘
맞춤법 틀릴수도 있지 왜 그래(찔림) -
227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47:21맞춤법 틀리면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고 실화냐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농담임. -
228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48:06>>210 저거 보니까 뭐가 더 낳나요라고 하는 거 생각난다.
맞춤법 틀릴 수도 있긴 해. 그렇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지켜야 한다라고 보는 입장이야. -
229 익명의 법머리 씨 (nMb2hM9TnI) 2022. 8. 23. 오후 11:48:09띄어쓰기 빌런이라 죄송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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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48:46나띠어쓰기엉망잉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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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익명의 참치 씨 (Wtfu/KUmvw) 2022. 8. 23. 오후 11:49:43맛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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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익명의 캇파 씨 (/lfMuYw0F6) 2022. 8. 23. 오후 11:49:53띄어쓰기는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신경 쓰이지는 않고 오히려 됬과 됐 같은 게 신경 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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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국문의 참치 씨 (4zpWXDWk9U) 2022. 8. 23. 오후 11:50:34맞춤법 틀리면 불편한건 좀 그거지
사진도 화질 구려서 뭔지 알아보기 힘들면 열받잖아 -
234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50:38마츔뻡웨앙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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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익명의 참치 씨 (rvk2GaFlcI) 2022. 8. 23. 오후 11:58:23띄어쓰기를안하고쓰면이상의시처럼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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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익명의 참치 씨 (DZ75cvz0wc) 2022. 8. 23. 오후 11:59:19하지만모두잘알아볼수있다한글의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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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01:29한글은... 정말 잘 만든 문자라고 생각해... 표음인 주제에 압축적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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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02:31그러니까..세종대왕님은 어떻게 이런 문자를 혼자서 만들어내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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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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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06:58문맹은 어디에나 있다 여기에도 있잖아 (문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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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2:17:49>>239 어떻게 두 문장에 맞는 말이 하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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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19:25저거 컨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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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21:28저거 컨셉 아니라는데 제 전재산을 걸겠습니다. 현장 뛰면 저런 생퀴들과 드잡이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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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21:56(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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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22:30영어교육과면 영어 잘하겠당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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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25:08이거 편견인 거 아는데도 현실이 시궁창이라 한 소리 얹자면 한 학년만 맡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100~150(진짜 많으면 한 ~240?)명 정도 맡게 되는데... 저기서 10%, 즉 한 반에 대충 2명 정도 빼면 살아있는 시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특히 남학교면 더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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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26:55>>245 학고만 안 받았지 밑바닥 깔던 참치고, 영어 실력은 토플 105~108점 정도로 하위권에 논문, 전공 서적 읽는 속도는 하루에 겨우 하나/한 챕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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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28:18가르치는 능력, 행정 실무 능력, 학문적 능력하고 영어 구사 능력 다 따로 따져야 하는 과 출신인데 교사/강사 상위 1%는 음... 언터쳐블이라고 할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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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익명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29:40입시하며 깨달았지 아 우리 쌤들이 영혼없는 표정으로 다녀도 엘리트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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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30:59근데 2명 빼면 시체란말 맞는거같음
우리반이 실제로 그랬음. 놀랍도록 성실한 학생 비중이 10% 가량을 유지하는데 생각해보면 2~3등급이 그정도이니 당연한걸지도. -
251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33:17>>249 저는 임용도 못 친 삐약삐약입니다. 으허허 ㅠㅜ
>>250 못하는 건 어느 선까지는 괜찮아요. 무기력한 거랑 말만 앞서고 실제로 노력을 안 하는 게 문제죠. -
252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34:22학력격차가 직업, 임금 격차로 이어지는 거 생각하면 많이 무서워요. 이 바닥이 레드 오션인 거 알고 들어가는데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울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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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35:41사실 애초에 인문계 붙어있는 애들 태반이 너 직업교육 받고 먹고살 수 있으면 나갈래? 하면 예 할 애들이니까
물론 또 그런 애들을 매년 백명단위로 상대하는 사람은 번아웃이 오기 십상이겠지
교사중에 70%가 우울증이래더라 -
254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37:25그래도 그런 의지라도 있는 애들은 아직 희망이 있는데 의지 없고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고 시간은 흘려보내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손을 댈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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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37:57사실... 다들 알고 있잖아
못 배워도 인간답게 살 방법은 많아
돈 많은 사람이 세금 더 내고, 각 직업군은 역할을 상호 존중하고, 전문가 집단은 윤리의식을 갖추면 돼
이걸 만드는건 사회가 할 일이지만 교사의 책임은 또 아니지.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야 -
256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39:23그렇죠. 고마워요. 덕분에 자고 아침에 공부하러 갈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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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1:14응...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는 하지만 또 교사가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으니까.
교사로서의 일을 너무 확대하지 않았으면 해.
사실 나도 학교다닐땐 대책없이 살다가 재수하고 잘 붙은 케이스거든. 어떻게든 살게는 된다는 점 알아줬음 하고... -
25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41:52나도 그런 학생중에 하나였지만 그걸 어떻게 교사가 다 책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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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42:24임용... 됐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기간이든 사교육이든 길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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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43:41근데 의지없고 하고 싶은거 없는건 지금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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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3:56번역가라던지! 설마 국문과 붙어놓고 휴학때린 인간보다 길이 없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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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44:46>>260 그건 저도 마찬가지 ㅋㅋ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다면 나쁜 교사가 되지 말자라는 막연한 의식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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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6:44하
베이컨크림파스타랑 핫도그를 고민하지 않고 둘다 집는 인생 살게 해주세요 -
264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7:00아차차
그럴려구 공모전 준비하는거지? -
265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47:39공모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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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7:58감삼다..... 우리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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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영어교육과 참치 (EQpoP3rYeg) 2022. 8. 24. 오전 12:48:02지문 분석하고 자러 가야겠네요. 대화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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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국문의 참치 씨 (aL5FiNVtoM) 2022. 8. 24. 오전 12:48:39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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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05:34늘 생각하는 거지만 착한 사람이 되려면 우선 무엇이 옳은지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해
그런데 잘 아는 것부터가 평생 해야 할 것 같더라고. 죽을 때까지 착한 사람은 글러먹었다. -
27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10:55이상하게 나는 어릴때부터 착하단 말을 많이 들음
내가 딱히 그런 행동을 하면서 살진 않았는데 말야 -
271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13:31착하면 어떻고 나쁘면 어때?
착하고 나쁘고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구.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는 거야. -
27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14:50근데 그 말이 싫더라고 내가 나를 그 틀안에다가 가두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어릴때는 내가 인상이 순해서 만만하게 보고 대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일부러 더 인상쓰고 다니고 그랬었음 ㅋㅋ -
27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16:27남한테 맞춰주면 착하다고 하던데.
그게 문제야. 뭐가 선인지는 사실 기준이 없으니까 제대로 선행을 하려면 내가 첫걸음을 떼는 기분이란 말이지.
매 순간이 양심대법원장인 기분인거야. -
27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17:07그러다가 호구되기 쉽지 호구랑 착한건 다른건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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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17:45근데 또 정말 '착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지켜주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믿을만한 주변인한테 물어보면 손해는 안봄. -
276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19:56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할줄 알지만 그러면서 자기것도 챙길줄 알아야 함
아니다 싶을땐 자기 의견도 말할줄 알아야 되고
어렵지 어려워 -
27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1:13하나만 보면 구분 가능한 거 같음.
본인 의지로 배려했으면 착한거고 아니면 호구임. -
27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21:14나는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착하다는 말 못 들어봤어 -
279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21:28남한테 맞춰주는 게 꼭 착한 일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나 같은 경우에는 타인을 돕는 걸 좋아해서 돕는데 그래서인지 착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 -
28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2:39>>277 그게 기준이라면 착한거에 속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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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3:17사실 착하다는 말은 대체로 호구한테 쓰는 말이지.
진짜 착한 사람을 말하면 표현이 다채로워져. 선량하다, 이타심이 깊다, 남을 잘 생각한다, 공감능력이 좋다, 사람이 진실되다, 속이 깊다, 남의 입장을 잘 안다, 눈치가 좋다 등등 -
28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23:28>>278 뭐 착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착하게 사는 건 아니니까 상관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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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4:25>>281 맞아 사실 그래서 칭찬 아닌거 다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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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24:56>>282 아니 난 듣기 위해서 착하게 사는데...
흑심 보여서 착하다고 안하는 건가?! -
28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5:28>>284 그럼 그게 사람들한테 보이나보다 얘는 의도적으로 그러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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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25:48그나저나 호구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네.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그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 데도 딱히 지적하지는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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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6:21너 호구야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못하니까 착하다고 돌려말하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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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7:10>>283 ㅠ
그래도 누구 돕는게 천성이면 어쩌겠어
대신 돈 걸린 문제는 꼭 똑부러지는 지인한테 물어보기...
>>284 그런가
일부러 착해보이려고 하면 티날수도 있고... -
28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8:49근데... 말했다시피,
결국 착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 사람들이 생김.
그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보면 됨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싶으면 다들 자기를 잘 챙겨주면서 똑부러지는 사람 하면 생각나는 사람 한명쯤 있을거임. 그사람임. -
29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29:43개인적으로 인복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복은 스스로 만드는거임... 잘 써먹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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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29:43근데 진짜 호구가 아니라 착한애들도 있어 나도 도움 많이 받았거든
저런 애들이 왜 날 챙겨주나 싶을 정도로 주변에 사람 많고
다들 좋아하는 그런 애들 있잖아 -
29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29:55티가 날 수밖에 없지. 정말로 착한 사람이라면 착한 일을 하는 데 목적 같은 건 없는 거야.
돈은 확실히 선뜻 빌려주면 안 되지. 친구라고 해도 돈 앞에서는 언제 배신할지도 모르니까. -
29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31:42돈문제는 무조건 똑부러지는 친구한테 물어봐야 한다
친밀도<전문성 -
29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32:44슬프게도 돈관리 못하는 애들 친구는 돈관리 못하는 애인 경우가 많아서... 둘이 같이 헤헤거리다 뒤통수 맞는 경우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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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33:01돈거래는 안하는게 제일 좋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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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36:50크윽... 목적 있는 착한 사람 하면 안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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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37:30그러면 착한척 한다고 뒤에서 욕해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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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37:50나 돌연 새벽에 선물받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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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38:16뭐 확실한 건 호구의 경우에는 지적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 사람한테 그런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갈등을 발생시키고 싶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네.
바보같이 너무 참기만 하는 것도 안 좋은데 말이야. -
30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38:19착한척이 드디어 효과를 발휘하는건가!
ㅊㅋㅊㅋ -
30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39:17인내야 미덕이긴 한데... 참다가 혼자 곪거나 쌓아두고 쓸데없이 터트리면 서로 안 좋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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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39:45참기만 하는건 바보지 착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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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0:10어쩌라고다! 욕하든 말든 나는 내 길을 갈거야!
근데 진짜 목적 없는 행동은 없는거잖아?
심지어 선행에도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거잖아
그게 칭찬 듣고 싶은 심리가 된 것 뿐인데 이게 나쁜거냐! -
304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40:33>>296 뭐 그거야 너참치의 선택이니 안 된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나라면 목적 때문에 착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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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1:06ㅋㅋㅋㅋㅋ그래 내 착한척이 선물을 받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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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1:22나쁘진 않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걸. 본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사례지. 다만 너무 속보이면 그렇지만 그거야 뭐 당사자가 해결할 일이지롱 -
30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41:23무슨 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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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41:50근데 아무도 나쁘다고 안했어 흥분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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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2:34>>306 ㅋㅋㅋㅋㅋ오냐 내가 해결하겠다
>>307 그림 받았졍 -
31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2:40남의 눈에 보이려고 뭘 하는건 인스타에 올리려고 다이어트 시작하는거랑 비슷한거지
아무튼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잖아. -
31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3:09>>308 오해하지 마 흥분하거나 화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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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43:52맞아, 너참치의 행동에 그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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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4:00대충살자... 처서 맞춰서 고장나는 우리집 에어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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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4:28그치? 사실 나는 이런 종류의 선행이 봉사활동 시간 의무로 채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것도 의무적으로 했지만 선행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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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5:23ㅋㅋㅋㅋ아니 에어컨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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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5:55애초에 선행이란게 워낙 종교•문화적으로 진심을 강조해와서 그런거지
진심으로 선행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해부해보면 뇌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줘서 나오는 결과잖아? 본인이 기분좋으면 이유야 어쨌든 별 차이 없는거임. -
31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6:40덥지말라고 처서 맞춰서 장렬히 전사하셨음... 낭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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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6:51이열 그렇게 설명하니 멋진데
역시 국문학과다 -
31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7:27감사합니다 제발 이 설득력이 공모전 심사위원한테도 먹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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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7:39에어컨의 열정이 뜨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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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47:41그러고 보니 애니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데 동기는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돕는 데 이유 같은 건 없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
32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8:21.•°(코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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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8:32가장 멋진 표현들로 가득 채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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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1:48:47좋은 에어컨이네
우리집은 8월 되자마자 사망하심 -
32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48:56그러고보니 봉사활동 말야
나란사람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서
찾아보려고 시작했었거든
근데 하다보니까 시간 쌓는 거에 집착하게 되는
그 모습이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하다가 때려침 -
32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49:15멋진 표현
백만원 이백만원 삼백만원 사백만원 오백만원... -
327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49:16코난은 나와 사상이 반대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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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0:43>>324 이거 괴담에 넣자
사실 한국같은 선진국에 살면 뉴스에서 취약계층한테 관심 가지고 세금 잘 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민으로서 미덕은 지킨... 국문과가 이런말 해도 되나? -
329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1:50:52>>327 동감. 나한테 영향이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아니면 신경안써. 호의가 호의로 돌아오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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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익명의 참치 씨 (sAkYpnzc1I) 2022. 8. 24. 오전 1:51:57>>328 괴담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이런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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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52:03>>325 나는 봉사활동 정말 의무적으로 했었는데 요양원 할머니께서 많이 외로워 하시는 거 보고 이런 방문이라도 계속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 참치의 봉사도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의미로 다가갔을지도 몰라. 누군가의 한 마디가 때로는 사람을 살리는 것 처럼.
>>326 ㅋㅋㄱㅋㅋㅋㅋ이보쇼 -
33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52:59>>331 말로는 의무적으로 했다고 하지만 너 참치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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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53:36이렇게 착하다는 말을 줏어듣는다 (계획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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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3:38인문학도는 돈과 안정적인 미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새내기 시절부터 깨달은 사람들이라 누구보다 돈에 진심입니다. -국문의 참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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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53:51아, 만약 사후 세계가 있다면 저승사자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너희들은 사후 세계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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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1:54:06>>328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날 수 있는지 직접 실험중이니까 부디 박제해주라
여기 보니까 삶의 태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봉사활동은 스펙쌓으려고 하는게 아니었나 싶은데 이 분위기에서 솔직히 맥락이 아니잖아. -
337 익명의 참치 씨 (CXhftNyc8k) 2022. 8. 24. 오전 1:54:23오후 세계는 있잖아
하하하 -
33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4:25업서요
조금 소프트하게 없다고 생각한다로 바꿀까 -
33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54:26>>333 이렇게 나는 한 참치의 계략에 말려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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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55:00봉사활동은 남을 돕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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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5:39>>336 그나마 처서 지나서 중부지방이면 앞으로 버틸만할거야.
메이비... -
34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55:58>>337 (빠직) 이라고 적고 싶은데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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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1:56:01>>340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해서라고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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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1:56:07있다면 옥황상제 바짓가랑이 붙들고 환생시켜주지 말아요 여기 취업하고 싶어요. 평생 노예로 써주셈같은 말이나 할 것 같네. 음. 난 중립. 이 이후의 삶이 없다는 건 꿈도 희망도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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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56:08사후 세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있는 편이 멋지잖아 -
34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7:08인간은 단백질과 지방, 물, 칼슘으로 구성된 바이오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심각한 유물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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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1:57:15>>344 너참치도 나랑 똑같네.
>>345 나도 그렇게 생각해! -
34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1:57:41사후세계가 있으면 난 내 최/차애신(바리데기 타나토스 헬… 이꼴난 최차애들) 만날 수 있으니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무신론자긴 하지만. -
34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1:58:31당신 국문과 맞냐고 완전 이과뇌잖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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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1:59:20{충격고백} 국문의 참치 씨 사실 고등학교 3년+재수 1년간 이과였다! 세계가 놀라고 일본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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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0:04근데 왜 국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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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00:06>>346 되게 이기적 유전자 같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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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익명의 참치 씨 (mqDs3vUtGc) 2022. 8. 24. 오전 2:00:29이 정도면 내일이나 모레에 39판이 생기겠어
참치게시판도 이제 인구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시기가 왔구나 -
354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0:47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었냐고 러시아가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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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1:01몰라 다들 숨어있다가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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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1:351. 웹소설로 대박치고 싶었음
2. 여긴 교직이수 가능함
3. 그나마 논술 선택지인 철학과랑 국문과중에 제일 취업 잘될거같았음
어릴때부터 글빨이 좋던 인간이라 논술로 갈곳을 찾다 그만... -
357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1:41그보다 다들 내일 괜찮냐고
는 내 얘기 -
35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1:58안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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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2:14오자마자 사후세계 얘기라서 당황하긴 했지만 >>348의 이유 말고도 솔직히 죽는다고 쌓아올렸던 내 추억들이 사라지는 건 뭐랄까 아쉬워서
역시 있는 편이 좋다 -
36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2:18Q: 국문과 주제에 이렇게 속물이어도 되나요?
A: 그래서 이렇게 속물일 수밖에 없는 세상에 대한 비판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361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02:23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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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02:38근데 어줍잖게 이과 와서 적성에도 안맞고 흥미도 없는 전공 공부하는 것 보다 자기 소신대로 문과가는게 훨 낫다고 생각해. 이거 내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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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익명의 참치 씨 (gfCIgNsj0Q) 2022. 8. 24. 오전 2:03:00전생이나 윤회는 아니더라도 죽고난 뒤에 랜덤하게 새로운 생물의 의식으로 깃들 것 같긴 해.
물론 그 전 삶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생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1번인 건 너무 아쉬우니까 -
364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3:12속물이 뭐가 나빠(이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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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3:16ㅋㅋㅋㅋㅋㅋㅋㅋ국문과라 말이 엄청 기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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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3:21>>362 하이파이브 한번 하자
도저히 이과는 길이 아니더라- 하지만 아직도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되면 흥분한다 -
36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3:52>>365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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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4:23그건 나도 흥분되게 만들지 (인류학과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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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04:26난 절대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차라리 지옥에 보내달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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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4:34>>363 나는 그러다 바퀴벌레 될 거 같아서 시룸...
윤회는 됐으니 저승이나 한 사발 주시오 -
37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4:57한번 살았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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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5:02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우리가 죽더라도 우리의 몸이 분해되어 천천히 흙으로 돌아가고 생명의 일부가 된다고 상상하면 덜 슬퍼진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죽음을 보고 있다.
그리고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상대를 보게 돼서 그것도 좋아. -
373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05:19>>366 하이파이브
난 흥미도 관심도 없고 플랜 B 정도로 돈 보고 하는데 박테리아라도 흥미가 간다면 아예 적성이 없는건 아니네.
대책없이 이상론만 얘기하는 것 보단 얄미운 현실주의자가 낫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
374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5:38저승은 기왕이면 헬이면 좋겠어. 북유럽가서 죽어야 하나. 헬 여신님의 발닦... 발... 음... 닦아도 되나? 아무튼 여신님 발닦개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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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5:51>>372 멋진데 우리는 누군가의 추억을 딛고 살아있는 거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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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6:32누군가의 추억을 딛고 살아간다니
뭐야 왜케 멋져 -
377 익명의 참치 씨 (/QL8xFEMaw) 2022. 8. 24. 오전 2:06:38사후세계가 있다면 인구 수가 인간만 따져도 1000억을 넘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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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06:58헬 여신이라고 하면 나한테는 이상한 티셔츠 입은 신밖에 생각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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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7:02참치는 원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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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7:53>>377 지옥철이라서 지옥이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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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7:54>>373 어릴때부터 난 이과라고 생각했는데 수학은 생각보다 어려웠고 자연은 지나치게 넓었다. 과학동아 보고 재밌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그래도 수학공부한거 써먹긴... 하나? 일단 자부심은 있으니 만족.
현실에 굴복하면 그걸로 불평하는 글을 쓴다! 이것이 창작의 세계다!
세상에 굴복하지 않는 천재는 많았지만 비열한 범재는 세상도 처음이겠지! -
382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07:57사후세계는 공간이 엄청 첩첩이라고 생각해.
텅 비고 공허한 사후세계는 아무래도 힘들겠지... -
383 익명의 참치 씨 (Mya0K7DHWc) 2022. 8. 24. 오전 2:08:09사람이 많으면 이야기 주제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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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08:18>>377 그러니까 윤회시스템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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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8:36>>375 국문과 합격. 오기 싫다구요? 그냥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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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08:43ㅋㅋㅋㅋㅋ아 웃겨 살아남아라 비열한 범재여
줄여서 자네는 비범하다네 -
38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8:44>>383 그런걸 대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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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익명의 참치 씨 (Aq6xjpQHkk) 2022. 8. 24. 오전 2:09:24참치게시판에서 티키타카가 되는 것은 고대참치 시절이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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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09:31>>386 당신도 합격. 그냥 와. 와서 복수전공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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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09:53>>388 그게 언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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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익명의 참치 씨 (3APkUy6nYA) 2022. 8. 24. 오전 2:10:08새로고침할 때마다 새로운 글이 있다니…
참치게시판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
392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0:37>>384 윤회는 싫어! 꿈을 꾸게 해줘
>>385 이렇게 팥차를 받게되고... -
393 익명의 참치 씨 (Aq6xjpQHkk) 2022. 8. 24. 오전 2:10:41>>390
적어도 .dice 1 10. = 10년 전일 것 -
39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0:49*실제 선배에게 들은 학과 교수님 명언
Q: 국문과 졸업하면 사회에서 무슨 도움이 될까요?
A: 교양이... 쌓이죠?
선배 이말듣고 바로 경제학 복전 -
395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10:54>>378 마블인가? 했는데 그쪽은 헬라였지...
이상한 티셔츠라니 -
396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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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11:08>>391 아니야 가끔씩 불타오를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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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1:27>>389 그것도 나라네
그보다 나는 성적미달로 고졸이야 -
399 익명의 참치 씨 (adRMzMNq0E) 2022. 8. 24. 오전 2:12:09>>396 무슨 캐릭터든 행성을 손에 쥐고 있으면 세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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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2:10>>398 천재시군요! 우리학교 논술 찔러보세요. 나도 붙은거 보면 아무래도 신청하면 붙여주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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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2:36>>396 이상한 티셔츠는 둘째치고 머리에 뭐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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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12:49>>399 실제로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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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3:04나는 진지하게 인문논술이란 나처럼 불만과 할말이 많은 인간을 붙여주는 제도가 아닌가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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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13:36>>381 난 어렸을때부터 문과였어. 지금은 여러이유로 학을 떼지만 정치, 경제에 관심많았고 근데 왜 이과왔는지는 그냥 흔하게 공부는 좀 하는데 진로는 애매한 학생의 말로지.
요즘은 다들 이상적인 인간상보다는 공감할 등장인물을 원하는 것 같던데 그러면 후자가 더 나은게 아닌가 ㅋㅋㅋ 아무튼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좋은거지 -
405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13:38>>401 대충 저 행성들이 쟤 분신이라고 생각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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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익명의 참치 씨 (5oNMIMPKNg) 2022. 8. 24. 오전 2:14:24최후의 보루였던 라면값도 오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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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14:42안오르는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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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4:49>>400 겸손하다 못해 자신을 바짝 낮춰서 속도의 저항을 떨어뜨렸어 이 참치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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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14:52>>396 지옥이랑 텅빈 사후세계는 다르다구. 지옥은 불타오르는 무간지옥이라면 ... 아니잠깐 기독교개념하고 불교용어 섞어써도 되나
텅빈 사후세계는 약간 내가 원하는... 헬 여신님이 통치하는 사후세계. 니플헤임이 원래 좀 차갑다네
그보다 그 여신이란거 동방이었냐구.
이름은 헤카테에서 따온 거 같은데 -
41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14:53ㄹㅇ 요새 물값 너무오름 진짜 양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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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6:05>>405 지구마저도 그분이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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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6:21>>404
ㅠ
그래도 인문은 접근성 조금 높은편이니(졸업하면 할줄아는게 말하는거밖에 없어서 누구 가르치는 인간이 많음) 취미가 생기면 관심 가져주세요
이과적 머리로 인문에 접근하는건 메리트가 좋다고 생각해서.
비열한 나라서 다행이다. -
41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7:17대통령은 일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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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7:52>>408 이 참치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는가?! 도저히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가 질투하고 일본이 난리나며 중국이 두려워하는 비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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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17:55이런 얘기 하니 생각나네.
현재 고삼참치, 6년간 인류학쪽만 보고 달려온거 후회하고있다... -
41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18:14원래 고지능이 좀 비열하다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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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18:20그거야 동덕들한테 헬 여신이라고 하면 쟤부터 먼저 떠올릴걸?
일을 얼마나 안 하면 지지율이... -
41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18:58비열하다에 말장난이 떠올랐지만 말하지 않는게 좋겠어.
에이아홉하다 -
41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19:14이미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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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19:56진짜 여러분 이건 진지하게 논술로 붙은 사람이 주는 꿀팁인데
그냥 대학 졸업장만 받고 싶다? 아니 합격만 하면 된다? 그러면 걍 최저 없는 인문논술(상경계 안됨) 찌르는데 일단 나무위키에서 인문논술 문서 한번 읽어보고 지원한 대학 역대 기출문제 풀어보고 정답 보면서 감 잡으면 한국어 쓸 줄 알면 다 붙음 -
42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0:25>>416 고자능지는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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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21:07고자능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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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1:28고지능자인 줄 알았는데 고자능지였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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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21:46내가 아는 비열은 물 비열할때 비열이야...ㅋㅋㅋㅋㅋ
>>420 우리는 그걸 재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난 정시로 정문 뚫었는데 하지마. 학종이 최고임 -
42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1:50인류학을 향했던 너의 사랑은 무의식이 되어 너도 모르는 새 쓰이게 될 테니 너무 상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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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2:36하지만 인류학은 너 말고 다른 애 좋아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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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익명의 참치 씨 (CVq.0HtWfI) 2022. 8. 24. 오전 2:22:422시 22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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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22:5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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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3:04할 거라면 초까지 맞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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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23:21살면서 무언가를 좋아하고 탐구하고 열정을 바쳐볼 수 있다는 것은 복이라고 생각해. >>425 말대로 언젠가 다 돌아오게 되어있으니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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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3:35콩진호가 간다!
콩진호가 간다! -
432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23:55폭풍저그 콩진호
폭풍저그 콩진호 -
433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24:06>>426 그런거같다
학과가 마이너인 편이라 내 성적으로 찌르자니 어디도 애매해...
짜증나... -
434 익명의 참치 씨 (/QMHhFZsws) 2022. 8. 24. 오전 2:24:52올해는 2022년 2월 22일 22분 22초가 있었지
2222년에도 콩놀이를 할까 -
43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4:55근데 ㄹㅇ 쓸데없어보여도 써먹게 됨
나 그래픽 디자인 배우다가 웹디자인 배우는데 문제 범위가 똑같드만
그리고 상식선의 문제도 있어서 뭐 공부할때 짬밥 있으면 도움 됨 -
43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5:33>>424 정시... 정시는 열차탈때나 쓰는것...
뭘 하든 열정적인 사람은 결국 어디선가 써먹게 되더라
그래서 후회되는 순간이 많아 이럴거면 고3내내 작가를 꿈으로 할걸 그랬나 싶어서 -
437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25:57사회학과쪽으로 넣어보는 건 어때. 내가 문과학문에 무지해서 이런 말 하는 걸수도 있지만 결이 비슷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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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25:58>>434 2222년을 위해 콩까기를 문화로 남겨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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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6:11학과가 마이너면 편입할때 도움될지도
아무래도 관련 학과 우대해주니까 -
440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6:13>>434 그래서 내가 노렸었던 기억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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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6:28>>436 그랬다가는 비판의식을 가진 이과감성 작가가 될 수 업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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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7:26>>441 그런거같긴 한데 사실 제가 이과에 대해 아는거라곤 미토콘드리아가 탈착식이 아니라는 사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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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27:45200년 후면 지금 우리중 아무도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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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익명의 참치 씨 (gOApy1Ex56) 2022. 8. 24. 오전 2:28:001111년이 고려시대였다는 걸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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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8:15근데 이과의 문과감성 멋지지 않냐
사랑의 물리학 좋아해 -
447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8:282222년에 인류가 잘 살고 있을지는 둘째 치고 그 시대 사람들이 홍진호를 기억하기나 할까나
그래도 오 2가 가득해 하면서 장난 정도는 치겠다
...아무 일도 없었다! 없었다고! -
44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28:31>>437 굳이 따지자면 난 사회학과보단 사학과쪽이 더 비슷한 결이려나... 근데 :눈물:
아 ... 귓바퀴에 모기물렸다 -
44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8:55물리학은 이과감성이 아닙니다
경제학이 문과감성이 아니듯.(엄근진)
이과감성이면 사랑의 지구과학 해야지 -
45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29:29텔로미어 시술이나 줄기세포 연구 발달하면 영생이 가능할수도 있을걸 이론상
'이론상' -
45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29:29200년 후에도 누군가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게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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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29:31인류학이랑 연관있는 문과학문이면 역시 심리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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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전 2:29:55하마터면 날치 씨에게 평생 놀림받을 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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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30:14>>453 그 재미난 구경을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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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0:53영생하면 사후세계가 없다는 게 밝혀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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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0:53>>450 그런거 연구하는 사람들은 아예 노화를 전 인류의 유전병 그런걸로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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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익명의 참치 씨 (Aq6xjpQHkk) 2022. 8. 24. 오전 2:30:58>>453 기념식 후보가 아쉽게 사라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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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31:30뭐 말하자면 사실 인류학과도 아니고 종교학과 바라보고 6년 달린거지만, 종교학과는... 진짜 지옥이라서 인류학과로 한 번 틀고 달려온 거긴 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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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1:49>>456 시야가 넓으면 보는 관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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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2:07종교학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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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2:56>>459 아무래도 없애버리려는 입장이니 노화를 자연적인 순리로 보기보단 극복의 대상으로 보게 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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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3:03살아남아라! 돈 안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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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3:53아 맞다 국문과 온 이유중에 그것도 있다
설마 국문과까지 통폐합하겠어 -
46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34:23>>456 그렇더라
생각이 없는 편인 내 입장에서는 좀 찐광기 같... -
46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4:27이렇게 보니까 온통 비열한 이유뿐이고
사실 그래서 신입생 환영회때 이 학과 온 이유 물어볼때 대답 못했음 -
466 익명의 참치 씨 (7m7hgkUH32) 2022. 8. 24. 오전 2:34:59이미 통폐합한 대학이 소수나마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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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5:01ㅋㅋㅋㅋ엄청나게 계략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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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35:05아무튼 친구들에게 꼭 내이름 걸고 책 내겠다고 걸어버렸기 때문에 밥이되든죽이되든 책을 내야한다... 버킷리스트기도 하고
>>462 :pien: -
46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5:50원래 맑은 눈이 진짜 광기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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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36:05애초에 문과에 성적맞춰서 온 애들 많지 않나 이과라고 별 다를 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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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6:40그나마 동아일보 대학순위 하면 앞자리 1에 머무는 대학이니 그런 끔찍한 짓은 저지르지 않겠지 설마
응? 통폐합 안하실거죠? 그래도 한국어가 근본인데 니들 영어로 대화할거냐! -
472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6:46멋지다 노려라 작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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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37:02그래서 마이너 돈안되는 학과 성적맞춰 온 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려는 인간이 무서운 인간이라고 늘 생각해.
물론 난 예외야, 언제나 -
47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7:58>>468 기대해봐도 되나요? 요즘은 전공자 만화가 트렌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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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8:02스페셜하구나 안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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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38:21여기는 예외가 많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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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8:30전에 어떤분은 미술 뭐시기 학과였나? 그거 서울대에 있어서 5수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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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8:44우리는 다들 특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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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39:12미술감정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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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39:20something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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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39:29나도 재수했지만 5수 그건 인간이 맞긴 함? 정시하면서 정말 인간성이 마모되는 느낌밖에 못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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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39:31미술... 미술디지털국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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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익명의 참치 씨 (xlYK6blSdU) 2022. 8. 24. 오전 2:39:34참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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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40:50>>474 이거 보니까 생각나네
이걸 만화로 배워?
줄여서
이만배
라는 웹툰 플랫폼이 최근에 출범했어!
많관부... 까지는 아니고 적관부, 적게 말고 적당히 -
485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40:55참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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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41:11정시는 정말....사람이 할게 못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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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41:53노래가 노라조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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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42:08>>484 어디서 본거같은데 좀 뜨는 플랫폼인가. 한번 볼게
드디어 참치 노래가 나오는구나 참치가 세상을 지배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
48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42:48이거랑 고등어랑 세트로 들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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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익명의 참치 씨 (7m7hgkUH32) 2022. 8. 24. 오전 2:42:55웹툰 사이트도 종류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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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43:23고등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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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43:33>>484 잘볼게! 지하철에서 할거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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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익명의 참치 씨 (QMP78DrR2g) 2022. 8. 24. 오전 2:43:35예전에 어장에서도 웹툰이 연재된 적이 있었지.
누가 그림판으로 꾸준히 올린 정도였지만. -
49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44:02노라조의 고등어란 노래 있어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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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44:04노래가 노라조 스타일이어봤자 얼마나 노라조일까 싶었는데 상당하다.
그리고 워터마크로 BTS 박혀있어서 놀랐다.
한국인... 맞구나 역시. -
49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44:41노라조 고등어[M/V] / 마태Ma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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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45:16>>494 미치겠다...
이런걸 보면 세상은 언제나 내 상상을 뛰어넘음
>>495 방탄 진인가 그럴걸 -
49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45:31참치라는 노래였다면 우리 테마로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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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46:14>>495 근데 비주얼이 아쉽네. 원흠 합류후 원흠 정도만 됐어도 비주얼이 충분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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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47:36방탄도 너무 열심히 살았나보다 노래가 제정신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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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47:52고등어에는 슈퍼고등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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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48:14우리 몇에서 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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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48:4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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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48:5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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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49:053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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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전 2:49:06슈퍼 고등어라니
슈퍼마켓 고등어 같고 그렇다 -
50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49:30근데 방탄이 왜 저런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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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50:12>>507
역시 >>500인거같다 -
509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50:57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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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52:09원래 사람이 너무 열심히 살면 좀 정신이 나가구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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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53:33Dakini 인도풍인거 깨달은 이후로 뮤비가 이집트풍이면 지나치게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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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53:35항상 어느 분야나 탑 찍는 사람은 맛 좀 나가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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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53:50열심히 안살아도 정신이 나가는데 어떻게 해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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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54:43그냥 그런대로 살아야지..
나도 입시 끝나고 지금 몇 개월째 번아웃이라 할 말이 -
51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55:36나는 몇년째 번아웃 노잼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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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2:56:05원래 현대사회에선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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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56:37인생노잼 인정
난 억지로 책읽고 글 쓰는 중
산책이라도 하면 나아지더라 내가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어 -
518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2:57:22>>517 봉사활동도 그런 기분 느끼려고 했던거
근데 의미없음 ㅋㅋ -
519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2:58:50나도 인생이 노잼...
지금 2년가까이 존버한 캐릭터가 드디어 공식에서 공개되었는데 기력 없다... -
52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2:58:58>>518 나도 답을 못찾은 인간이라 적당히 이렇다 할 조언거리가 없다...
그나마 요새 활자돌 덕질하면서 활기를 느끼긴 하는데 -
52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0:16상황극판 한번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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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0:33아 본심 나와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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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00:51숨기려고 한것같지도 않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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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1:33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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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01:58상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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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2:09아이돌 좋아하면 데못죽 봐줘 우리애들 너무 귀엽고 착해
테스타는 실존한다!! -
52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02:16근데 상판보다 여기가 더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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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2:22하지만 다들 심심하다면 남은것은 사이버마약 아니 상황극판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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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02:54앵커판 가서 놀러와달라고 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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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2:56어차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실거면서 아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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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3:27미안하다 덕후라 급발진 했다.
앵커판 너무 뭔가 감성이 안맞아... -
53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3:30앵커판은 가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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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04:44>>532 사람은 그쪽이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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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5:14앵커로 노는건 거기가 국내 유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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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5:51아무튼... 여기저기 홍보하면 좋지 뭐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강요는 민트초코만 한다
민초를 거부하는 자 죽음 있을지어다 -
536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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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07:07갑자기 원신하고 싶어지네 캐디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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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7:22캐디가 간지난다. 겜 영업하는 어구가 내 친구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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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08:12이름은 앵커판인데 사실 aa판으로 봐야한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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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08:28게임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최애 돌잡이부터 시키려는 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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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08:58AA가지고 노는 거 사실상 앵커판 뿐이지
국내에선, 타입문넷하고? -
54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1:36아무튼 나는 orpg인지 trpg인지 하나도 몰라서 놀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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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12:16상판은 RPG 아니구 크흠 아닙니다
캐디 진짜 맘에 드는걸 역시 캐디가 최고야 -
54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13:06상판은 자캐커뮤아니야?
>>542 나도 이거 몰라 몰라도 여태 잘 살고 있음 이게 아닌가 -
54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3:12rpg는 또 뭐야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빡세더라 -
546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13:27>>537 내일... 아니 오늘이면 인도중동이집트 다 짬뽕한 신지역 업데이트되니까 ... 어우 용량이 용량인 게임이라 찍먹권유가 이게 안된다
>>540 아무래도 최애에게 코가 꿰이지 않으면 게임할맛이 안 나기 때문이 아닐까(본인얘기) -
54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3:39상판은 기본적으로 시트라는 말을 쓰는데 그거부터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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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13:46roll playing game의 약자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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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15:48>>546 (심란)
상판은 자캐 커뮤니티로 자기가 만든 캐릭터로 소설쓰듯(일반)하거나 연극 대본에서 괄호로 행동지문 쓰듯(상L) 하면 됩니다
시트는 캐릭터 설정 올려놓는것임 -
55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6:16배고프기 시작했다 야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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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6:42>>548 많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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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17:10뭐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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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7:26상L이 상라? 라고 부르는 그거야?
자캐커뮤니티면 자캐판이랑은 뭐가 다른거지? -
554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19:08>>546 그렇게 심대한 사유가...
네 제가 그렇게 코가 꿰엿읍니다 친구가 원망스럽습니다. -
55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19:09>>552 샐러드누들이라고 저번에 사둔거 있는데 그거먹으려고
예전에 팔던 드레싱누들인가 그거랑 비슷한거 같아
야채추가해서 먹으면 좋다던데 없음 -
556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0:55처음 들어바서 인터넷 검색해봣는데 별게 다있네. 비주얼 비빔면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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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21:47색깔만 붉고 하나도 안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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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22:09나는 방금전까지 먹다남은 치킨 주워먹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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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22:50나 치킨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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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2:51...
평소에 식단조절해서 아침 점심만 먹어 -
561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3:14치맥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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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23:1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게 야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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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23:35너도 먹어 (악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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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23:42>>553
이제야봐버린저의불찰을용서하소서
그냥 자캐얘기를 하면 자캐판! 그걸로 소통하면 자캐 커뮤니티!
인형 만들어서 올리면 자캐판이고 그걸로 인형놀이하면 상판이랄까 -
565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3:53짭쪼릅하고 바삭한 치킨 후라이드에 시원한 맥주 걸치고 싶음
>>562 흑흑 -
566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5:13>>563 소식이 습관이 되서 먹으면 탈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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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25:18상극 LITE라 상라임
근데 의외로 용어가 장벽이 좀 되나보네 한번 얘기해봐야겠다 -
568 안경의 참치 씨 (LVit9AW6HA) 2022. 8. 24. 오전 3:25:39최애자랑한김에 팬아트주우러 갔는데
그린사람이 (커플링) 리버스를 의도했거나/그냥 리버스인 그림을 볼때마다 심장이 아프다
그와중에 다들 잘그린다고 화나게 리버스는 아무도 안 그리고 응?
분명 난 여태껏 내가 리버시블인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하지만 설정상 물리적으로(그런설정 없음 뇌피셜캐해임) 위치가 고정될 수밖에 없으니까... -
569 익명의 참치 씨 (vbkWPqc1ak) 2022. 8. 24. 오전 3:26:06공수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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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38:26>>567 나만 용어때문에 힘든걸수도 있어
상황극도 머리가 좋아야 하나봄 -
57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38:52>>566 날씬한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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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39:45박소현처럼 오래씹고 그런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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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40:00사실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뉴비를 위한 글이 있긴 한데 좀 길어보이기도 하고 -
57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0:42>>573 내가 요즘 긴글 읽어도 이해를 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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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2:22뻥아니고 진짜 문맹이 되어가는 과정?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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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43:18원래 놀면 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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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4:09놀아서 그런건 아니고 정신적으로 아파서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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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45:15앗...
그러면 그럴 수 있지 -
57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5:27근데 상판참치가 어쩌다가 여기 놀러오게 된거야?
오늘 처음온 거? 아니면 전부터 왔어? -
580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6:08>>578 현재 우울증+공황장애 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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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48:33원래 잡담도 상주했어
>>580 치료 화이팅... -
58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49:27>>581 고마어
스로거야? 아님 잡담어장만 오는거? -
58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51:15잡담어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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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53:21나도 올만한데가 여기밖에 없음
근데 오늘처럼 수다쟁이들이 많이 오니까 좋네 -
58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3:55:05급발진이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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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3:55:36아까 몇명이서 하드캐리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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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02:36벌써 4시네
참치는 언제 자? -
58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4:06:07난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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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09:03일 때문에 밤새는 중? 아님 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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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4:09:51일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자꾸 딴길로 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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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10:28그럼 아예 놀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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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10:50이거저거 찝쩍거리는 거보다 그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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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4:11:41흠
아냐 너무 놀아버렸어 -
594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12:57놀땐 놀고..일할때도 놀고
재미난 인생 -
59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전 4:14:25재밌지만.... 안돼...
가본다.... -
596 익명의 참치 씨 (0l3bneOJ4w) 2022. 8. 24. 오전 4:15:05잠은 언제자냐 친구..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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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흰 가운의 참치 씨 (rZcvv2JCHU) 2022. 8. 24. 오전 8:20:17새벽에 불타는 잡담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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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흰 가운의 참치 씨 (u9roijSkiM) 2022. 8. 24. 오전 8:21:27새삼 당연하지만 옆동네 옆옆동네에서도 자주 오는구나
나는 앵커판으로 어장 입문해서 잡담팜에서 떠들다 상판에서도 놀다가 나메 달았지만ㅋㅋㅋ -
599 나는날치 씨 (JsYJtNFSwk) 2022. 8. 24. 오전 9:57:21온라인 교양 개같이 부활이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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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익명의 참치 씨 (0zEyMAl216) 2022. 8. 24. 오후 12:44:14벌써 >>6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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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흰 가운의 참치 씨 (GNSZH48d1g) 2022. 8. 24. 오후 3:13:50이번주 안에 판 갈리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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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후 3:41:32이번주가 아니라 내일 안에 갈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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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흰 가운의 참치 씨 (wGKBXy5Wc6) 2022. 8. 24. 오후 4:30:49좀 이르지만 저녁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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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4:52:23크림파스타
살려죠 -
605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후 4:59:08김치볶음밥이나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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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국문의 참치 씨 (wg5MFpuSTg) 2022. 8. 24. 오후 5:23:31막상 떡볶이를 사러가면 떡볶이가 먹고 싶지 않아지는 새상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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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익명의 캇파 씨 (/wTfiYEvk6) 2022. 8. 24. 오후 5:42:09떡볶이 비싸지... 그래서 난 직접 만들어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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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5:44:27나는 비싼건 잘 안먹고 신전이나 편의점 가는데 또 집으로 오면서 편의점 가니까 먹고싶어져서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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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익명의 참치 씨 (VTro7wCpGI) 2022. 8. 24. 오후 6:03:54멀티탭이 고장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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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익명의 참치 씨 (Aq6xjpQHkk) 2022. 8. 24. 오후 6:17:58다이소 멀티탭은 3구가 최대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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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6:24:29멀티탭 그 뭐지 안전장치 달린걸로 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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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익명의 참치 씨 (5oNMIMPKNg) 2022. 8. 24. 오후 6:26:56서지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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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6:35:41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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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익명의 참치 씨 (WzS1jIgZFU) 2022. 8. 24. 오후 8:02:18>>602 오늘 다 채워버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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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8:21:56>>598 그럼 요즘도 앵커판 상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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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8:22:52>>610 근데 멀티탭 같은건 다이소꺼 안쓰는게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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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흰 가운의 참치 씨 (Z.63uCH9LE) 2022. 8. 24. 오후 9:30:57바선생이랑 싸우고 왔다
목숨을 취하였는데 이긴 것 같지가 않다... -
618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34:40비록 바장군이 목숨을 잃었으나 적이 공포에 질려 혼백이 달아났으니 이는 바장군의 용맹을 하늘이 알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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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35:15헉....... 흰 가운씨에게 영광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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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익명의 어른이 씨 (UVVBpdxtUY) 2022. 8. 24. 오후 9:35:53바선생은 출몰만으로도 인간의 산치를 깎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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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38:56진지하게 크툴루로 연구할 필요가 있어
머리를 떼도 7일간 살아있으면 크툴루 아닌가? -
622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0:45머리가 머리로 안 보인다는 것도 신기한데
그보다 그걸 연구한 사람 누군지 굉장히 힘들었겠는데 -
623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43:29아마 대학원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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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3:32그래서 떼보앗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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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흰 가운의 참치 씨 (Wgfpo7YnPw) 2022. 8. 24. 오후 9:44:05>>624 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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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9:44:11양/머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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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4:42아ㅋㅋㅋㅋㅋ양과 머리가 분리가 된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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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9:45:00사칭인가 본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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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45:05익명의 양과 머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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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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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6:34양 머리씨는 두 개의 머리라는 뜻도 되지
이제 양 머리씨는 머리가 두배다
이제 양 머리씨는 머리가 두배다 -
632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9:46:58양양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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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7:00>>629 이럴수가!! 내가...내가 서양과자가 되버렷다 그말인가??? 이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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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7:07>>630 닌자의 무기는 역시 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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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흰 가운의 참치 씨 (Wgfpo7YnPw) 2022. 8. 24. 오후 9:47:27양 머리라는 건 양갈래 머리라는 뜻도 되지 않을까?
양/머리 씨는 최강의 트윈테일 참치가 되는 거다 -
636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7:42서양과자는 역시 버터링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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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7:42>>631 원치않는 콩드립 멈춰!!!!!! 난 그냥 머리를 분리시켜보앗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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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9:47:46귀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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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48:05닌자가 총을쓰면 히트맨과 구분되지 않잖아
닌자는 오리엔탈리즘을 유지해야 해! -
640 익명의 어른이 씨 (UVVBpdxtUY) 2022. 8. 24. 오후 9:48:12양 머리라고 하니까 양의 머리로 만든 헌팅 트로피 같은 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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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흰 가운의 참치 씨 (Wgfpo7YnPw) 2022. 8. 24. 오후 9:48:30총을 쏘더라도 하이얏—! 만 하면 적당히 닌자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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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9:06머리가 탈착식이냐고
마치 패딩에 달린 모자처럼 -
643 익명의 양/머리 씨 (ZRKeDzg5L6) 2022. 8. 24. 오후 9:49:24아아.....이것은 떼지는 머리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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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9:49:31양 머리 탈부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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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49:36총에서 바늘 나오면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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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49:59역시 닌자의 나라 일본답게 하이얏의 전통은 유지되는가
하지만 아베 총리를 쏜 자는 닌자의식이 없는 편이었지 -
647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50:36근데 독침은 인디언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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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흰 가운의 참치 씨 (Wgfpo7YnPw) 2022. 8. 24. 오후 9:51:02닌자라면 역시 수면 아래의 대나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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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53:06독을 안바른 침이니까 혈을 노린 것으로 오리엔탈리즘 점수 40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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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익명의 참치 씨 (ynmwEvKqKk) 2022. 8. 24. 오후 9:54:46>>617 바공 어찌하여 알만 오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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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55:16사실 닌자는 허준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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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국문의 참치 씨 (/7aVGRq5gU) 2022. 8. 24. 오후 9:56:41확실히 허준이라면 누구 암살하기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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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익명의 참치 씨 (XfRReCsa7I) 2022. 8. 24. 오후 9:57:42>>650 이런 끔찍한 저주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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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12:39릴레이판의 재미진 점
: 서로 이 이야기의 개연성 부분을 만지기 싫어서 열심히 떠넘긴다는 점 -
655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15:39릴레이판에 그런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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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18:54>>655 단순히 릴레이 글을 쓰는 것 뿐이지만 쓰는 사람 사이에서는 먼가 이 쯤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겟는데...ㅋ 하는 타이밍이 오거든. 그 타이밍에 기똥차게 넘겨버려서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만 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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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21:16거기 계속 돌아간다고 할만한 글이 한개뿐이라..물론 나는 그거 봐도 무슨말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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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24:01옛날 얘기지
인증될까봐 쓰는중이었음 말 안했을듯
근데 내 글만 그랬을수도 있고
남의 글은 안 보니까 -
659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27:31그렇군
인증되면 또 어때
어쩌라고? 하고 그냥 쓰면 되지 -
660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29:38나도 저기가 잘돌아갔으면 하는 사람이라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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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33:58ㅋㅋㅋㅋ그러네
그거 가지고 친목이 되는것도 아니고
아쉬우면 가끔 쓰러 가 재밌어 -
662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34:45글솜씨가 형편 없어서 ㅋㅋ
딱히 쓸만한 말도 없고..
나는 그냥 잡담이나 하고싶은 인간이라 -
66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36:17짧게 써도 이야기만 이어지면 좋은 글이지
무엇보다 재밌으면 그게 최고! -
664 익명의 참치 씨 (XvH4TVuS6.) 2022. 8. 24. 오후 10:37:343명만 있어도 살아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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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38:38어디? 릴레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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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39:57사실이야
세명만 있어도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거든 -
667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1:18근데 그 세명이 수다쟁이어야 가능해
어제도 하드캐리 하는 사람 내가 보기엔 3명정도였거든 -
668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43:56근데 나도 어제 달린 덕분에 졸아서...
오늘은 일찍 자야지 싶은데 이게 또 안되네.. -
669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4:58그래도 불면증 아닌게 어디야
감사하면서 살자구 -
670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6:34나는 앉아있으면 진짜 잘조는데
눕기만 하면 모든 잠이 싹 사라진다
진짜 피곤해죽겠는데 눈이 천근만근인데
잠이 안옴 돌아버림 ㅋㅋㅋ -
671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46:38사실 병으로 낙인찍지 않은 것 뿐이지 자는 게 쉽지않아...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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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7:09잠이 없어지면 늙은거라던데..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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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47:58>>670 ㅇㅈ... 꼭 필요없을때 기습적으로 잠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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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익명의 참치 씨 (Bv9IBt.wYs) 2022. 8. 24. 오후 10:48:18오늘은 39판을 세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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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8:56그리고 나는 중요한게 잘때 빼곤 누워있지 않음
밥먹으면 최소 4시간은 못눕고 ㅋㅋ -
676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49:26>>674 정말 그런걸 원한다면 대화참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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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52:34그건 꼭 고등학교 때
자는 건 죽어서도 잘 수 있다고 말하던
친구들을 보는 기분이야 -
678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53:39>>677 누워서 하고 싶지만 데스크탑 사용중이라 못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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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익명의 참치 씨 (QVkGhKEvtg) 2022. 8. 24. 오후 10:54:35그런거였군...
암튼 슬슬 나를 강제취침 해야함 -
680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55:34>>679 부지런한 참치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드네
새나라의 참치로 거듭나라 -
681 익명의 참치 씨 (ub1VUHgK/s) 2022. 8. 24. 오후 10:57:21아침에 조금 더 자는 잠만큼 달콤한 건 많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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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57:565분만...아니 10분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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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익명의 참치 씨 (jzrw5FEjL2) 2022. 8. 24. 오후 10:58:06지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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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38:07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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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1:42:49듀얼하자
.dice 1 100. = 91 -
686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45:21.dice 1 100.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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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48:10새삼 당연한 소리지만 안 자는구나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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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48:52나는 원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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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49:38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안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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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1:13그러니까 새삼스러운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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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1:39근데 듀얼 안받아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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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1:52:04우리는 안 자는 것이 아니라... 변명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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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2:26안자는 것이 맞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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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5:04국문씨랑 익명씨가 하는 거 아냐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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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5:17나는 구경할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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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1:55:25가운씨가 심심해서 찔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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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6:15저봐 목표가 당신이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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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6:16구경하면 안 심심할 것 같아서… .dice 1 100.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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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6:29낮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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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6:33꼴찌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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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6:59구경하는 거 심심해 놀아야 안심심함
그러니까 놀아줘 -
702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1:57:10주시경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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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1:57:44뭘 하고 놀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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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1:58:53>>685 처음부터 높게 나오니까 도전의지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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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1:59:30아무래도 이것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담은 국문과의 힘으로 추정
사실 테스트할땐 99였다 -
706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2:23국문과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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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3:01나는 테스트 눌러도 아무것도 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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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3:19나는 누구 불러야 하지
어어 히포크라테스 선생님 대충 힘을!!! .dice 1 100. = 14 -
709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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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3:42더 낮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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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3:42히포크라테스 선생님, 당신에게는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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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5:59안상호 선생님
.dice 1 100. = 60 -
713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6:23아무래도 지역버프가 문제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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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6:25아무나 나와라
.dice 1 100. = 24 -
715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6:35리트라이 간다!
슈바이처 선생님!!! .dice 1 100. = 77 -
716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6:39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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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6:56이 애매하게 높은 수치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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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7:08히포크라테스<슈바이처
과학적 증명 완료 -
719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7:16.dice 1 100.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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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7: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장적 증명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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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7:48혹시 파스퇴르 아저씨 가능합니까
.dice 1 100. = 26 -
722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7:49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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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8:23어장이 곧 과학이고 과학이 곧 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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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8:39모든 강함은 상대적인 것…
나와주세요 허준 선배님(?) .dice 1 100. = 88 -
725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8:56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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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08:58크으 역시 허준 선생님이 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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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09:28근데 아직 주시경선생님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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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09:41아직 아무도... <THE 언어의 마술사> 주시경은 넘지 못한건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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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10:11그건 그렇네 좀 더 가볼까
근데 다들 알만한 사람 부르기도 쉽지 않…… 화타 선생님…? .dice 1 100. = 27 -
730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10:26장르 갑자기 성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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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10:49아스클레피오스 불러보기 .dice 1 10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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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10:54'THE 밤하늘의 지배자'
윤동주
.dice 1 100. = 37 -
733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11:01간디선생
.dice 1 100. = 55 -
734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11:02한자릿수는 너무 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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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11:09시인이라 가난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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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11: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데 왜 제일 낮아 ㅋㅋㅋㅋㅋㅋ -
737 흰 가운의 참치 씨 (c/yKJFCFik) 2022. 8. 25. 오전 2:11:57실망이다 의술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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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11:57성배듀얼하니까 갑자기 흥미진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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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18:12듀얼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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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19:04가운씨 일하러 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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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19:51야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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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20:09의사는 맨날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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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21:12나는 퇴근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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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25:34만두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
만두국으로 먹어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고, 삶아도 맛있고
비벼먹어도 맛있고 -
745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29:37솔직히 강물도 사람머리 아닌거 아는데 맛있어서 속아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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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30:43그거 신선한 발상인데? 국문씨 되게 똑똑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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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31:15국문씨 간지러운 칭찬에 좀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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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31:59말하는게 남들이 생각 못하는 쪽으로 많이 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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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33:45감사합니다
작가로서 최고의 칭찬 5개 중 하나로군
참치씨 복받으세여 -
750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36:56나머지 4개의 칭찬들은 뭐가 있나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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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39:17재미있다/감수성이 좋다/철학이 담겨있다/개연성이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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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익명의 참치 씨 (rzOIKAnIuI) 2022. 8. 25. 오전 2:40:45사실 1번만 있으면 나머지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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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2:43:171번은 필수고 이제 나머지는 작품의 반열에 올려주는 수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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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전 4:51:57군대간 친구 적응 잘하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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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는날치 씨 (1bbhaP/TUw) 2022. 8. 25. 오전 6:55:34개강할 거 생각하면 이 시간대에 일어나는 게 적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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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익명의 양/머리 씨 (XRiTTuzzpk) 2022. 8. 25. 오전 10:04:32난 다음주부터....미라클 모닝하는 수건이 된다.
대충 새벽4시기상 할거란 소리임 -
757 국문의 참치 씨 (VxiMwmivy6) 2022. 8. 25. 오전 10:09:35새벽 4시... 미라클 모닝이 될것인가 좀비모닝이 될것인가
전에 봤는데 어지간하면 그냥 깨서 개운한 시간이 제일 맞는 시간이라던데 -
758 익명의 참치 씨 (DZ5l6xdHb.) 2022. 8. 25. 오전 11:22:07똥싸고 물 안 내리는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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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흰 가운의 참치 씨 (2FYB0FOO2g) 2022. 8. 25. 오후 12:40:49아이고 그냥 누워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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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나는날치 씨 (1bbhaP/TUw) 2022. 8. 25. 오후 6:59:40복숭아 이거 되게 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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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익명의 참치 씨 (Q8qENMWe9E) 2022. 8. 25. 오후 7:17:08복숭아는 딱딱한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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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익명의 참치 씨 (xMNTvMlWks) 2022. 8. 25. 오후 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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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흰 가운의 참치 씨 (yAWZq/I1hk) 2022. 8. 25. 오후 8:54:52복숭아는 딱복!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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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1:58아니야 물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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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후 10:12:51복숭아 가지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민트초코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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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3:52나는 반민초파다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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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14:20갑자기 분위기 민트초코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768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후 10:14:59민초단은 더이상 설득따위 하지 않는다. 압도적인 힘만이 사악한 반민초를 교화할 뿐.
.dice 1 100. = 75 -
769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6:19.dice 1 100.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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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16:29덤벼!!!!! .dice 1 100.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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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6:33하하하 나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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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6:49모두 반민초의 세계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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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17:08이렇게 민초를 맛보고야 마는가....
양치할때도 느꼈는데에~~! -
774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후 10:18:30치이이이이이이이잇
하지만 한녀석은 민초단으로 교화했어! -
775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9:08>>773 You도 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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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19:09그렇다 나는 치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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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19:31흥 교화당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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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익명의 어른이 씨 (qMDJ4tzE/6) 2022. 8. 25. 오후 10:19:39오직 민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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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19:50>>775 한때는 그랬으나 나는 무력앞에 무릎꿇고 치약을 사랑하게 되었다
양치란 좋은거지 -
780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20:26외로운 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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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국문의 참치 씨 (YAG1pS0dLI) 2022. 8. 25. 오후 10:20:48민트초코같이... 아름다운 음식을 먹지 않는 존재가 <인간>일 리 없잖아? 이단을 교화할 뿐인데 왜 막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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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21:10그래 나는 인간이 아니고 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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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익명의 참치 씨 (Q/d5e6XsLw) 2022. 8. 25. 오후 10:21:24참치가 반민초인게 머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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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22:36그렇다 우리는 신의 이름으로 반역자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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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익명의 참치 씨 (i/zUCzVPL.) 2022. 8. 25. 오후 10:22:56논리적인걸 너 참치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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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국문의 참치 씨 (2zNjWkRkmE) 2022. 8. 25. 오후 10:24:15신의 축복인 민초를 믿지 않는 자들은 다 이단!!! 제거대상이야 아아아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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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익명의 참치 씨 (GZozYuhuJ2) 2022. 8. 25. 오후 11:43:45거참 사람이 민초 좀 멀리할수도 있는거지
민초 좋아하는 친구한테 민초설빙 기프티콘 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
788 안경의 참치 씨 (z/3lAIhQMM) 2022. 8. 25. 오후 11:57:58민트는 신성한 허브이고 카카오는 신의 열매이므로
민초는 성스러운 음식이기 때문에 사악한 자들의 입 안에 넣으면 뒤집어지는 것 -
789 익명의 어른이 씨 (qMDJ4tzE/6) 2022. 8. 25. 오후 1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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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익명의 참치 씨 (8sJjaL/HLc) 2022. 8. 26. 오전 12:00:32여기는 이상할 정도로 민초파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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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익명의 참치 씨 (gA3yHAl24c) 2022. 8. 26. 오전 12:02:17그러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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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전 12:08:50>>788 과학적 증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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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나는날치 씨 (78MzfdEvgk) 2022. 8. 26. 오전 1:14:01나는 언더독의 날치 씨
민초파가 많으니 나는 반민초가 된다 -
794 익명의 참치 씨 (8sJjaL/HLc) 2022. 8. 26. 오전 1:31:15환영한다 반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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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흰 가운의 참치 씨 (RWhzmOs3EI) 2022. 8. 26. 오후 3:19:08오늘은 왠지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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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익명의 참치 씨 (SpFN8IbO82) 2022. 8. 26. 오후 5:28:01불금은 현실에서 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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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국문의 참치 씨 (HM9JmxGdNo) 2022. 8. 26. 오후 5:50:33금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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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익명의 참치 씨 (vkwHMgup6w) 2022. 8. 26. 오후 6:11:06내가 어릴 때 살았던 그 낡은 동네가 알고보니 개발 제한 걸린 곳이라서 어떻게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좀 불쌍하다.
그런데 개발을 할 수 있게 되면 거기 살던 돈 없는 사람들은 어쩌지? -
799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6:25:31입주권을 프리미엄 붙여 팔고 다른 곳으로 가거나, 입주권으로 들어와서 살거나 그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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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익명의 참치 씨 (zDSnk77Evk) 2022. 8. 26. 오후 7:04:10용역이나 조폭 불러서 내쫓고 쥐꼬리만도 못한 보상 주고 끝. 그런 사람들은 열악한 주거 환경(슬럼, 빈민가)로 가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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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익명의 CP 씨 (.uvJrbTgCk) 2022. 8. 26. 오후 7:05:51반지하나 고시원, 심지어 쪽방촌까지 운영이 잘 되는 이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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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7:06:26심란하다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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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익명의 참치 씨 (zDSnk77Evk) 2022. 8. 26. 오후 7:07:25>>801에서 더 나가면 불법 건축물, 길가에서 산다. 역은 노숙자들 차지라 잘못 들어가면 패싸움에 휘말려 다치거나 죽기 십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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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익명의 참치 씨 (zDSnk77Evk) 2022. 8. 26. 오후 7:08:36내 주변에도 길에 드러누워 있는 사람 꽤 보이고 그 중 하나는 입에 담기 어려운 일도 겪고 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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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7:11:0221세기에 국가가 주거환경도 제대로 못 갖추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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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익명의 참치 씨 (zDSnk77Evk) 2022. 8. 26. 오후 7:12:15아니 뭐 나도 당장 저런 사람과 비슷한 처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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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익명의 참치 씨 (zDSnk77Evk) 2022. 8. 26. 오후 7:12:52다른 나라는 번듯한 직장 있는 사람도 차에서 먹고 자고 싸고 씻고 다 하는 경우 은근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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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7:13:12세금을 왕창 걷어 왕창 써야 한다고 믿는 국문씨는 그런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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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익명의 CP 씨 (3/WU5KMZLE) 2022. 8. 26. 오후 7:15:46>>804 길바닥에서 자고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럴정도의 사정이 있는거지 다들.
>>805 고시원, 반지하 건축 규제때리기나 꼼수로 임대주택 빼돌리기는 잘 해내고 있으니까 괜찮아!(쑻) -
810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7:21:23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니체의 말... 믿고 싶은데 이 사람 끝을 생각하면 과연 믿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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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익명의 CP 씨 (x/CZq5kR9g) 2022. 8. 26. 오후 7:36:12뭐어... 건강은 인간의 노력만으로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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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국문의 참치 씨 (Z99kjf7Mkg) 2022. 8. 26. 오후 7:37:36찾아보니까 뇌종양이 원인이었네
스트레스성인줄 알았는데 그러면 한번 믿어보지 뭐 -
813 익명의 참치 씨 (n9o2cPa6z.) 2022. 8. 26. 오후 8:20:50오늘 이 판을 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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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익명의 귀차니즘 씨 (RkE7fJ4QYw) 2022. 8. 26. 오후 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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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익명의 참치 씨 (1WPpZAg7OI) 2022. 8. 26. 오후 11:13:21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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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익명의 참치 씨 (oZwwJ90TMc) 2022. 8. 26. 오후 11:20:23저 봉투에 머가 들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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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익명의 참치 씨 (V93Aq4cV1A) 2022. 8. 27. 오전 12:05:23~~쓸데없이 고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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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국문의 참치 씨 (uu.Z84xOs.) 2022. 8. 27. 오전 3:41:39공모전 진행소감
야 이거 대박날지도 몰라 VS 벌써 막혀? -
819 익명의 참치 씨 (7Ip4VsExnc) 2022. 8. 27. 오전 8:10:30ㅋㅋㅋㅋ국문씨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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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흰 가운의 참치 씨 (98RbpMnP02) 2022. 8. 27. 오전 9:22:27국문씨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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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나는날치 씨 (7uAhqsSSw6) 2022. 8. 27. 오전 10:45:01뭐야 잘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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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익명의 참치 씨 (G27/BJnefM) 2022. 8. 27. 오전 11:08:32잘그린다니깐 엄살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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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익명의 참치 씨 (2OOuxs6.NQ) 2022. 8. 27. 오후 3:41:23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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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익명의 참치 씨 (V93Aq4cV1A) 2022. 8. 27. 오후 3:45:11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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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익명의 참치 씨 (3shYaukMeA) 2022. 8. 27. 오후 4:05:51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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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엄살의 귀차니즘 씨 (dd09ONs7VE) 2022. 8. 27. 오후 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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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국문의 참치 씨 (7Y4Uxni40Q) 2022. 8. 27. 오후 4:29:19>>819-820 감솸다... 감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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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익명의 참치 씨 (AaUTFp6IRQ) 2022. 8. 27. 오후 6:41:27돈까스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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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익명의 참치 씨 (FtP0kCXPIE) 2022. 8. 27. 오후 6:48:54은 한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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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익명의 참치 씨 (V93Aq4cV1A) 2022. 8. 27. 오후 6:51:49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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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2:47:55심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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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익명의 참치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12:51:46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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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29:54한자어 논란에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일단 그 사람들은 가장 결정적인 걸 하나 놓치고 있어.
애초에 '심심'정도 뜻도 모르는 애들이 한자어를 공부할리가 없잖아. -
834 익명의 참치 씨 (XmgKsHlenU) 2022. 8. 28. 오전 1:35:25ㅋㅋㅋㅋㅋ아 통찰력이 대단하다 맞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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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37:23나도 정확한 뜻은 몰랐다고 한ㄷ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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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37:45'심심한 위로의 말'이라는 표현에서 모바일 국어사전으로 검색 한번 해볼 의지도 없는 애들이 '甚深한 慰勞의 말'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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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39:54왜 혼내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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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40:50죄송
국문씨는 늘 한자어 혼용 논란이 싫다
한국에서 한자를 부활시킬 필요는 없어. 조금 급진적으로 말하자면 이제 이 나라에서 한자는 전부 묻어버려야 한다. -
839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42:23그렇다기엔 한자어로 된 말이 너무 많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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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1:42:35난 가르쳐보기는 하고 패야된다는 입장임...
난 솔직히 배우지도 않고 한자 필요없다고 하는 애들보단 한문을 가르쳐줬는데도 필요없다고 하던 옛날 애들이 더 문제였다고 봄.
다른 사람들과의 어휘력 격차를 못 느낀다는 뜻이니까 말이지. -
841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1:46:43흠... 사용빈도 높은 800자 겨우 읽는 나로서도 한자 혼용을 주장할 수 있는 인간은 아님. 근데 한자를 영영 묻어버리자고 하면 좀 기분 이상한 그거 뭔지 아냐? 걍 내가 꼰대고 내가 느끼는 게 시대흐름이라고 하면 변명은 않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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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47:34나도 한자 어원에 대해서는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런 식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해. 가령 '나라 국'자에서 국이라는 발음에 나라라는 뜻이 있음은 교육해야 함. 하지만 '國'자는 빼버려도 무방해. 어원을 가르치는 거랑 한자를 가르치는 건 다름. 쉬운 길 놔두고 한자를 가르칠 이유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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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49:50나라 국에 글월 문을 알면 국문을 읽는데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그걸 굳이 '國文'으로 쓸 줄 아는게 한국어 실력에 도움이 되는가? 그것이 회의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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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익명의 참치 씨 (XmgKsHlenU) 2022. 8. 28. 오전 1:54:51그랬지..
나도 옛날 애들이던 시절이 있었다 -
845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1:54:52지금 얘기하는 게 공교육이 앞으로의 세대에게 제공할 한문 교육에 대해서라면 맞는 말이라고 봄. 모든 사람에게 천자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란 어떻게 생각해도 무리임. 한문 선생님들이 각성해서 더 쉽고 효율적인 교수법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겠지.
근데 정말 한문을 쓸 줄 안다는 건 지적 사치의 영역으로 가버린 거냐... 왠지 시대에 뒤쳐진 기분마저 드는 건 이상한 거냐. 이제 교양조차 아니라 죽어가는 학문이 된 거라니...? -
846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1:55:30>>845 *한문 교육과 한국어 교육...
정정함 -
847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1:57:05라틴어처럼 되겠지 뭐(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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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1:58:56아직도 공교육에 있긴 한데... 사실상 예전처럼 상식 취급하는 분위기가 아니지.
애초에 한국식 한자는 너무 비효율적임. 배우더라도 일본이나 중국식 한자랑 달리 가독성과 학습능률이 지나치게 낮은데 이제 프랑스어VS한문중에 고르라고 하면 후자 고르는 사람이 많진 않을듯. -
849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2:01:57나는... 그게 싫은거시여
어휘력 논란 터지면 맨날 한자타령 하는거
사실상 어휘력 문제는 어원교육의 부재+독서량 부족+모르는 어휘를 모바일 사전으로 찾지 않는 지적 태만의 삼박자 때문이지... -
850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2:02:30청새치씨 오랜만에 보네 잘 지내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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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2:04:24오랜 격리 생활에 미쳐간다
안부 물어봐줘서 고맙다 -
852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2:05:02청새치 씨 격리중이었냐구
아직도 격리를 하다니 화이팅 화이팅이다 -
853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05:53격리생활중이었어? 괜차늠??
나 6월에 코로나 걸렸는데 죽는줄 알았어 -
854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06:58자야하는데 심심함이 졸음을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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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2:07:15자서 깰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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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2:11:33체온이 말이죠 38도에서 36도 사이를 미친년 널뛰기하듯이 오간다고 하면 믿으시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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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국문의 참치 씨 (uLEW3b090U) 2022. 8. 28. 오전 2:12:07푹... 푹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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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2:13:48너무 많이 자서 이 시간까지...(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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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13:50믿습니다
나도 그랫음...숨은 쉴수 있지...? -
860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14:22ㅋㅋㅋㅋ 코로나 약먹으면 신생아마냥 시도때도 없이 졸리고 정작 자야할 시간에 시간에 잠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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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2:15:32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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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2:16:58숨쉬기 힘든 느낌 드는 건 먹고 자는 습관때문에 생긴 역류성 식도염이 범인 아닐까란 작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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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21:21한자 논란? 논쟁? 보고 그냥 의견 얹는건데 어린아이들이나 보통의 사람들이 굳이 한자를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굳이 알아야 한다면 제 이름 석자 정도만 알아도 충분함 그 이유는 국문씨가 이미 다 말해줘서 굳이 덧붙일건 없음. 제대로 일상어휘도 쓰지 못하고 실질적 문맹률이 치솟는데 한자어를 알라는건 막 배밀이 하는 아기한테 걸으라고 하는 거랑 진배없음.
하지만 제대로 교육받을 열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한자가 필요없다는건 좀...아닌것 같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고 한자는 우리나라 역사와 직결된 언어임. 앞으로 밝혀질 사료의 해석과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전쟁에서 제대로 방어를 하고 한 나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려면 그 쪽 방면으로 잘 아는 학자가 필요한데 한자를 모르면 인재양성 자체가 힘듦. 더해서 내가 법 공부를 진짜 먼지 한 톨만 했는데도 절감한건데...먹는 배랑 타는 배처럼 동음이의어를 분간하려면 한자를 알아야하고 특히 법쪽은 정말 단어 하나로 완전히 뜻이 바뀌고 그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도 왔다갔다함. 아무튼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아니고 배우고 싶은 사람은 배워야 한다...응 그정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얄팍하게 아는거라도 그냥 늘어놓아봤어 -
864 익명의 법머리 씨 (45.Y.tt3j.) 2022. 8. 28. 오전 2:24:04>>862 코 막히는 느낌이나 가래 때문이라면 200% 코로나 때문입니다 쓰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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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익명의 청새치 씨 (.JLITryMjE) 2022. 8. 28. 오전 3:09:56>>864 거기 말고 약간 기도쪽? 가슴쪽 불편한거 말하는줄 알았음...
코막힘은 어젠가부터 나아졌음. 숨막혀서 잠이 깨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쑻) -
866 익명의 참치 씨 (TK/Vo0sfMQ) 2022. 8. 28. 오전 5:43:58어쩌다 보니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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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5:53:15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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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흰 가운의 참치 씨 (T/GdyQhrhs) 2022. 8. 28. 오전 10:38:33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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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흰 가운의 참치 씨 (T/GdyQhrhs) 2022. 8. 28. 오전 10:39:46혼자서도 힘내면 판을 갈아치울 수 있는 번호까지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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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0:47:20같이 갈아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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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종결의 어른이 씨 (QgPnw1cHkw) 2022. 8. 28. 오전 10:48:01잡담스레 종결 은근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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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0:48:30나만 느리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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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익명의 캇파 씨 (SMa/CjJID6) 2022. 8. 28. 오전 11:15:29무슨 소리야 이 정도면 빠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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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1:18:23이틀안에 600간거 치고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느낌받은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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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익명의 참치 씨 (5Mo0hV/jQw) 2022. 8. 28. 오전 11:21:46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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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익명의 캇파 씨 (SMa/CjJID6) 2022. 8. 28. 오전 11:22:00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