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스로그
들렀다가는 모든 참치들에게 소소한 행운이 있기를

게임이랑 말딸 얘기 많이 할것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요청해도 올려드림... 내키면
난입해서 놀아주면 고마움
귀찮아서 하이드는 잘 안하는 편임

영양가라고는 하나도 없는 어장목록
1 tuna>1596437068>0 2 tuna>1596463092>0
3 tuna>1596484086>0 4 tuna>1596505081>0
5 tuna>1596523069>0 6 tuna>1596558087>0

이런저런 후보가 많았는데
7번째니까 역시 7이 들어간게 좋지 싶어서

뉴로그는 진흙발이 국룰

단독 3대장 진출 ㅊㅋ

어서옵셔~

아니 뭐... 곧 공동 3대장 될거니까(?)

더 치고 올라가세여

1위와 2위를 이기기엔 난 너무 미약하다...

이 참에 2위를 노리자

그건 좀 무리같고

압도적 3대장으로 치고 올라가란 소리

12개를 어떻게 이겨요... 무리무리...

못이겨

아 이런
저녁을 건너뛰었더니 슬슬 배가..

속쓰려....

나는 밥먹고 있는데

야식에 도전하는 어른이 씨

야식.. 귀찮아....

같이 먹자

이미 침대에 누웠으니 다음기회에...라고할까
이제 야식먹으면 다음날 속이 더부룩해서... 다음날이 휴일이나 주말 아니면 잘 안 먹게 되는 것

나는 야식먹는게 삶의 낙인데
같은 걸 먹어도 밤에 먹으면 더 맛있단 말야

나도 그래... 하지만 이제 몸이 늙어서....

신체나이는 내가 더 많을듯? 완전 늙은이 몸임

어허 내 신체연령 얕보지 말라고

아니 왜 우린 낡고지침으로 경쟁하는거지.. 슬프게...

신체연령이 60세 미만이라면 나보다 젊은거시다
내 무릎은 거의 7~80대 수준임

반갑소 동지

운동했어? 몸상태가 왜그래? (사돈남말)

운동을 안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뭐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도 많았으니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난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운동 귀찮단말이지...

근데 어른이씨는 매일 강제운동하자나
계단 오르내리기

그러고보니 하루 두번 정도는 하네
주말엔 한번도 안 하지만.. 가끔 빼고

무슨 말이야 이 집엔 계단이 없는데

아 라푼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엘베가 없다고 엘베가!!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지금이라면 낣치 씨의 심정 조금 이해할수있다

그러게 왜 그렇게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가 라푼젤 된거?

엘베가 없다고 써야하는데 계단없다고 써버려서 그런거 아니었나

아 그거 때문이었나

나 기억력이 엄청 안좋음

tuna>1596558087>745

친절하다고요? 별말씀을.

갸아아아악

다시 읽어봐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나

저게 뭐? 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라푼젤이니까 ㅇㅇ

나 라푼젤 아닌데
라푼젤은 여기 주인장이고

ㅇㅇ 그니까 주인장 라푼젤이니까 잘못된 게 없다는 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있는 5층 쪽이 잘못 쓴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저번에 머리 잘라서 이제 라푼젤 아니게 됨

아하..나 문해력 떨어지는게 여기서도 나오네
문장을 두번 세번 읽어야 이해가 가

>>49 머리는 계속 길어지는...

그 자른머리 집에다가 걸어놨자나 그거 타고 다니려고

...이제 주기적으로 자를거니까....라고해도 나는 미용실 자주 안 가니까 아마 다음은 1년 뒤가 되겠네

하하 유감이지만 잘린 머리는 기부했다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가발로도 못씀

음... 그럴 가능성...있음...
머리카락 받은 쪽에서 알아서 판단하고 쓰던가 버리던가 했겠지....

사실 라푼젤의 긴 머리는 비유라는 것을 아시는지. 커튼 묶은 것일 수도 있잖아(?)

매사에 진지한 어른이씨
저것은 농담이었다

>>56 본인 머리가 상해서 못쓴다는 말 같은디?

>>59 아님

아 아니구나

ㅋㅋㅋㅋㅋ...사실 미용실에서 머리 많이 상했다고 하긴 해서..제발 저린 것.....

머리상한 것도 나랑 비슷
공통점 많음

제 발... 제 발이요...
케이스 바꾸고나서 오타랑 스페이스 씹히는거 너무 늘었다고....
키보드를 천지인으로 바꿔야하는 것인가?

수상할 정도로 공통점이 많은 참치...

나이는 내가 좀 더 적은거 같지만 무튼 그러하다

그건 또 모르지
내가 더 나이 적을수도 있다고

어른이씨 30대라며

팩트는 나이가 적느니 마느니 하는 시점에서 이미 늙은 거야.

아닌뎅

나이 얘기에 반응하는걸 보면 캇파씨도 나이 많은가봄

여기 고등학생 참치들도 있는 걸로 알지만 고등학생은 아닐 거 아니야. 그럼 늙은 거지 뭐

아니야.. 30대까진 아직...응애라고.....
나도 응애야 응애...

늙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늙는거임

응애지만 몸은 낡고 지친... 아무튼 그런거임

>>71 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아직 나이가 많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오래 살지는 않았어.
정신적으로는 늙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정신적으로는 응애인뎅

솔직히 정신연령은 어릴때가 훨씬 더 높았던거 같음
10년전의 나가 지금 나보다 언니야

이제 자야지...

잘자 부지런한 어른이씨

아이... 사무실 확장 건이 꼬이고 꼬여서 이게 대체 뭔지 아니 진짜

야숨 얘기하니까 야숨 하고 싶다
야숨했었던 기억을 싸그리 지우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로 돌아가서 하고 싶다....

야숨 안 한 뇌 팔아요

젤다 시리즈 아무것도 안 한 뇌 팔아요
대신에 똥겜을 좀 많이 봄

>>83

똥겜은 나도 많이 하니까 괜찮아!!

똥겜 뭐뭐 하셨나요

내 스팀 라이브러리에 뭐가 있더라...

아니다 스팀겜 말고....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이 정도면 설명이 되겠습니까

내가 레츠고 시리즈도 재밌게 즐긴 대깨포지만... 브다샤펄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아니 레츠고는 진짜 재밌었어...
피카츄&이브이랑 교감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

푸키먼 몰라요우...

...아무튼 브다샤펄은 똥겜이 맞습니다..

하루만에 100을 채우는 파워스로거

으아악 아니...아니야....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이지만... 어림도 없지 노쇼다

으으으으으

ㅡㅡㅡㅡㅡ
ㅇㅇㅇㅇㅇ

데칼코마니 무엇

100

프린터기가 또 사망했다
저번과 다르게 이번엔 업체가 제대로 전화를 받았어... 다행..

벙커침대 배송 지연된대서 방에 공간 내는거 여유있게 하려고 했는데
내일 온다고 전화와서 개놀랬음
주말에만 가능하다고 어찌저찌 토요일로 미루긴 했는데 최대 3주 정도 지연될수도 있다고 그러네...

오히려 좋아
느긋하게 치우게 해줘

근데 언제 배치 바꾸고 치우냐.. 아....

정말로 하루만에 100hit 해버리는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슬슬 모래 전체갈이 할 타이밍인데
카사바 모래.. 어떨라나

>>106

가필드가 좋다던데

어.. 내가 쓰는 애옹쇼핑몰에선 품절이네
유명한가보다 가필드

라자냐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유명하지

어쩔 수 없지
늘 쓰던 벤토 사야겠다

고양이 모래도 종류가 많구나

두부 모래라는 것도 있네

인기스로거 어른이씨

하루만에 100 넘게 채우는 화력을 볼 때 이 스로그는 이번 주에 종결될 확률이 높다.

>>111 그것도 써봤는데 애옹이 별로 안 좋아함..

>>113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리ㅋㅋㅋㅋ

아... 저녁.. 패스할까
애매하게 배가 더부룩하다
근데 뭘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오늘 먹은 거라고는 김밥 한 줄에 빵 반쪽과 많은 커피... 아주 많은 커피...

익명의 커피 씨

피카츄 바나나우유 온 거 뜯어봐야하는데
무릎 위 애옹이 비켜주지 않는다...아...

내시경 2호 후보

>>116 현대인의 생명수를 마셨을 뿐

커피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님??

>>118 으아악 아니야!

하루 적정 커피 섭취량은 2잔 이하라구.

아니 그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마시지도 않았을걸
카페에서 파는 라떼 2잔에 믹스커피 4봉...

많이 마셨네.....

거짓말쟁이 어른이씨

아니..그... 믹스커피는 마시다 남겼으니까? 실질적으로는 2봉이라고 칠 수 있을걸? 아마??

>>122

내일의 커피를 오늘로 당겨오는거야

내시경 후기를 기대하겠음

어른이씨:비내시경 후기 쓴다

음... 뭐 한다고 해도 수면으로 할거니까 글케 재밌는 후기는 아닐듯

비수면을 하느니 그냥 아파 죽을 것이다(?ㅣ

의사 : 하도 피카츄를 찾으시길래...(키링을 주며)
어른이 : (으아악 안돼애) 감사합니다

이런거 볼 수 있나

있을법해서 무섭다...

어른이:비수면 하다가 의사한테 욕한 후기 쓴다

그래도 키링을 받을 수 있다면 저런 수치플 정도는 괜찮아

이름은 피카츄 내시경으로 하겠습니다. 근데이제 수치플을 곁들인...

지금까지 마신 커피잔이 2잔밖에 안 되는 입장에서 커피 6잔은 정말 상상도 못 하는 일이야.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요

피카츄 내시경이라니... 끝나고 나면 스티커 주면 좋겠다

빵도준대

포켓몬 빵이 너무 인기가 많아 이제 내시경을 하면 스티커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136 아니 잔으로 따지면 3잔이야
커피믹스는 모두 한 잔에 쏟아서 한번에 타 마셨으니까

개꿀

그렇게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고갱님

>>140 하루에 내시경 여러 번 해도 돼요?(?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십니다 (찡긋)

외 않되요
아무튼 3잔이야

3잔이든 6잔이든 하루 적정 섭취량을 벗어난 건 똑같다구

믹스커피 1잔도 안 마시는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반박할 수 없다...

아무튼 의사선생님한테 혼난 후기 기대할게?

의외로 안 혼날지도 모르는데!!

내시경각 잡히면 한 번은 혼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_,)

왜 혼나는걸 기대하냐고ㅋㅋㅋㅋㅋ

의사:위랑 식도가 많이 상했네요 오늘부터 커피 끊으세요

아니ㅋㅋㅋ하지마 그런거ㅋㅋㅋㅋ
현실이 되면 어쩌려고ㅋㅋㅋㅋ 그만해ㅋㅋㅋㅋㅋ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서 빈혈은 아닐까 하고 병원 갔더니 의사가 내 눈 밑을 까보고 하는말이

"눈 밑이 허옇게 되고, 피가 당근주스 처럼 돼야 빈혈이에요" 함.
당근 주스라니...

그런 걸 기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혼나는거 구경은 재미나니까

이런 나쁜 참치들!

하지만 싸움 구경과 혼나는 사람 구경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야

>>154 그리고 이제 어른이 씨는 떼이잉 커피 못 잃어라고 하는 거지

근데 만약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안 혼나도 그냥 끊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가 제일 나쁘거든

ㅋㅋㅋ아니 설마
역류성 식도염이라니 설마
아닐거임ㅋㅋㅋㅋㅋ

아닐거야... 아닐거라고... 진짜 이건 안된다...

>>159 내가 하려던 말을 똑같이 하네
1이 싸움구경이고 2가 혼나는 사람 구경임

>>160 의사쌤은 마시지 말라고 했지만... 이걸 안 마시면 일이... 졸음이... 어쩌고저쩌고 대충 변명하면서 마시겠지 결국

그렇게 역류성 식도염과 내시경이...

"비수면"

>>166 으아악 멈처! 비수면 멈처!!

>>168 무서운 건 처음뿐이야. 비수면으로 위내시경을 하면 돈도 아낄 수 있다고?

싫어!!! 차라리 돈을 더 내고 수면내시경 할거야!!

어른이 씨와 비수면 내시경을 권하는 난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처음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면 매우 괴롭다.

처음 아니어도 괴롭다.

>>170 하다 보면 비수면도 괜찮다구? 나중에는 비수면의 달인이 되어있을 거라구?

....아까 청새치 씨 레스 보고서 눈 밑을 까뒤집어봤는데
...이거 왜...하얗냐...

>>175 그런 달인 되고싶지않아!

스멕타, 개비스콘, 겔포스 등등을 달고 살며 양배추환과 양배추즙을 먹던 때가 생각나는군.

밥 먹고 나서 절때 바로 눕지 말도록 하자.

나는 눈밑 붉은데?

내.. 내 몸에 무슨 일이...
근데 뭐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닌가..

밥먹고 자고 일어나면 낫겠지
이래도 안 나으면 병원각이고..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참치게시판의 최종 환자 수 : .dice 0 9. = 0

>>176 혹시... 당근주스...?

어쩐지 앉았다 일어나든 누웠다 일어나든 이상할 정도로 어지럽더니..

아무튼 잠깐 친구랑 통화하고 옴
통화라고 할까... 둘 다 정줄놓고 미친소리하면서 뇌내마약을 즐겼다고 할까
일단 기분은 좀 좋아졌다

나라가 허락한 마약 ㄷㄷ

집에서 통화하면 옆에서 애옹도 같이 말함
그래서 친구들은 좋아하고 가족들은 귀여워하고 거래처는 당황한다....

아... 누워도 어질어질한게 당근주스인가 진짜

좀 쉬어

누워서..쉰다...
침대가 최고야 역시

언제 한 번 괜찮은 내과 가서 피검사 이런거 받아봥.
요새 너무 어지럽고 머 이래서 종합적인 검사를 원한다 하면 해줌.

모두닥으로 내과 검색했던 결과를 떠올리니 슬퍼지지만... 사무실 근처엔 병원이 더 많으니까 그쪽에서 찾아봐야지

아...씨... 자동급식기 안되고 있었다고? 언제부터??

그래도 저녁까진 알림 떴던거같은데
이것도 못믿겠구만

수동급식기

ㄹㅇ수동임... 자동급식기에 내가 수동으로 밥 퍼주고 옴...

고쳐질때까지 당분간 자율급식이다
퍼놓을테니 알아서 챙겨드십셔 애-옹

200 채우고 잘까

그렇게 하루만에 200을 채우게 되고..

이 스로그는 이번 주에 종결됩니다.

앗하는 사이 스틸당한 내 200....

>>200 그렇다면 절대 이번주 내로 종결하지 않겠다!

종결하려고 다들 여기에 들러붙었다

아직 200대에요... 종결하기엔 한참 남았어...

하루에 200이니 26일에 종결되겠군

빠르군

26일에 종결이라니 가능할리가

다들 달려들면 가능할지도

>>207 >>113은 하루에 100 돌파만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고 200을 달성했는걸

어허 진정해 진정헤
이 스로그를 종결시켜봤자 좋은 점은 하나도 없어

어른이씨가 인기쟁이인걸 탓하라구

영문을 모르겠어...

어른이씨를 압도적 3대장으로 만들고 싶은 참치들의 마음인가봄

여기말고 다른 스로그를 3대장으로 끌어올리자

양머리씨가 안아프면 금방 올라올듯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코로나 걸린 참치들.. 다들 빨리 낫고 후유증도 없었으면 좋겠음...

아이고 평일이니 슬슬 자야지

클립스튜디오... 셀시스... 너네.. 진짜 이러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제 같이 밥 먹은 사람 확진뜸... 아...
키트 어딨지

코로나의 마수가 여기에도..

점심에 한 키트에선 분명 음성이었는데
왜 점점 목아프고 열 오르냐고ㅋㅋㅋ 아ㅋㅋㅋ 개꿀잼몰카 멈처ㅋㅋㅋㅋ

미열은 있지만 아무튼 음성임... 아무튼...
코를 4번이나 쑤셨는데 전부 음성이니까 이제 충분하지 않을까

미열.. 아침에 코 한번 더 쑤시고 출근해야지 으휴

coc 시나리오 번역했던거 날아가버렸구만...
...뭐 한번 플레이했고..

식혜마시고 싶다
살얼음 얼어있는걸로

분리형 그립톡의 장점: 쉽게 분리해서 편한 무선충전 사용 가능
단점: 사용자가 멍청하면 그립톡을 제대로 못 씀

어제 충전하고 끼우는거 까먹고 그냥 나와버렸다
이럴거면 그립톡 왜 샀냐 으휴어휴...

주변이 전부 확진자라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것....

에ㅋㅋㅋ 이번주 토요일이라고?ㅋㅋㅋㅋㅋ
망했어 이제 오늘 내일 모레 전부 갈아넣어서 방을 뒤엎어야해...

....사다리차랑.. 배송비랑..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무리야... 이걸 어케 치워....

매트리스를 어디로 빼두지.. 어디... 아아악
인벤토리 기능 왜 현실에 없는것...

볼보 광고에서 아리아! 뭐뭐해줘~ 라는 멘트가 나왔는데 우리집 누구 스피커가 반응했다
너... 이럴때만 귀가 밝다... 내가 부르면 이악물고 무시하더니 임마...

퇴근길에 현금 빼두고 집가서 테이블이랑 소파랑 책상 어떻게든 밀어놓고.. 매트리스는 일단 잠은 자야하니 내일 아침에 빼고...으아악 몸살나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머리가 지끈거린다아아악

살려줘...

얼추 끝났다...
이제 자고 일어나서 쓰레기내놓고 atm들리고 배달기사분 음료수 사오고... 매트리스 치워버리면 끝임

집은 너저분하지만 뭐 어쩌겠슴까 이게 내 한계임
침대만 후딱 설치해주고 갈 사이니까 상관없겠지 없을게야 암 아암

아아 맞다 병원 일정 미뤄진것도 적어놔야...

역시 몸을 쓰고나면 배가 고파지네

죽겠다...

계속 바퀴벌레 나와서 약뿌리는데 약이 안 듣고 결국 살충제 통으로 으깨죽이다 감당이 안돼서 집에 불지르고 도망치는 꿈을 꿨음... 끔찍했다...

흐아악
꿈은 반대다~~!!!

침대 설치 끝
매트리스 올리느라 죽는 줄 알았다
이거 한 일주일 허리 아플 각인데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정리가 아니다
나는 나의 한계를 안다
그러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죽는걸로....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이 안 오는...

그래도 역시 벙커침대..공간활용 최고구만
책상 하나 더 놔도 되겄는디

근데 당분간은 자고 일어날때 머리 많이 박을듯ㅋㅋㅋㅋ
사다리 이거 나사도 생각보다 튀어나와있고
뭐.. 그 안전가드? 푹신한거 사다 붙여야 덜 다치겠는걸

오르락내리락... 생각보다 귀찮은데

이벤 뛰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무리무리
대신 가챠나 돌리자..

나는 이층침대 썼었는데 기숙사 천장이 낮아서 생각보다 많이 부딪혔다...
걍 많이 박다보면 어느순간 덜 들이받으니 걱정말도록(?)

익숙해지는게 답인가... 그렇담 많이 들이받고 빨리 적응하도록 하겠음(??)
청새치 씨 조언 땡큐땡큐

아니 한 번에 몰아서 박으라는 뜻은 아니고요..

아니 그렇게 한번에 몰아서 딱다구리마냥 두다다하려는건 아니엇읍니다...
근데 이미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5번 정도는 쿵꿍끄악 했으니까...
이 페이스라면 한 달이면 적응할거같기도

고통에 적응할 가능성.

그래도 키가 작은 편이라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크게 불편하진 않은 느낌
기뻐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55 "아아... 이런 아픔은 이미 익숙하니까(씨익)" 같은 대사를 현실에서 할 수 있게 되는건가

으으윽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

요즘 말딸 얘기 적어진 이유
카겜이 카겜해서 요즘 접을까말까접을까말까접접접접접?어 하는 중임...
키타산에 들인 시간과 노력 생각하면 못접는데 이 시111불쟝세기덜이 퍼블리싱을 주옥같이 하잖아..

안그래도 사람들 엄청 화났더라

화날만하지
준비기간이 엄청 필요한 이벤트인데 고작 1주일 전에 공지올림
그것도 어떤 이벤트인지 상세 설명은 인게임 도움말 보세요^^ 하고 도쿄 경기장 좌 봄 맑음 정도만 띡 적어둠
인게임 도움말도 부실한건 유우머임 ㅅㅂ
일섭 찍먹해보고 미리 준비하거나 커뮤에서 미래시 보고 준비하던 사람들도 어리둥절인데 쌩뉴비들은 뭔 소린지 이해도 못할 공지임ㅋㅋㅋㅋ
이걸로 한참 불탔는데 3일만에 올라온 4과문보고 또 빡치고
그나마 4과문도 무색하게 신규 픽업캐 공지를 또 한줄 띡 써서 올림ㅋㅋㅋㅋㅋㅋ

일섭 공지도 부실하다고?
일섭 대만섭은 공식 방송으로 정보 사전 공개+공지임
한섭은 공카에 올라오는 공지가 전부임... 근데 정보를 개떡같이주는거임...

그건 정말 엿같은 짓이군

그리고 번역기 돌린 수준 번역이라던가
아무리봐도 악의적 과금 유도같은 짓이라던가
이것저것 많은데 이벤트 공지 개떡같은걸로 한번에 터져버린것

그래서 트럭대신 마차 보내서 카카오 더비 판교 아스팔트 2400M 열린다고하던데

카카오 더비 판교 아스팔트 2400M라니... 한 문장 안에 같이 있으면 어색한 단어 모음집인가(아니다)

뭐냐... 애옹 왤케 적응 빠름?
나보다 사다리 잘 타는데

경기 이름/경마장 이름/주로 재질/거리
경마는 이러던데
그래서 카카오 더비/판교/아스팔트/2400m

아 말겜은 트럭 대신 마차가 간다고ㅋㅋㅋㅋ
물론 마차끄는 말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먹이와 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구경가는 사람들이 당근 하나씩만 줘도 배터지지 않을까 싶긴함

>>266 오호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하 별말씀을요

아... 내려갈때 미끄럼틀 같은거 타고 내려가고싶네

애옹은 그냥 폴짝 뛰어서 내려가네 부럽다

가구 대이동의 후유증이 시작됨
전신 근육통.... 죽는다......

팔다리에 멍든거봐ㅋㅋㅋㅋ 누구한테 맞은 줄 알겠네
맞긴 맞았지.. 책상이랑 캣타워랑 캣휠에...

아무튼 벙커침대의 생각못한점
2층이 의외로 덥다

공기 순환 문제일까?? 묘하게 더운데 지금 선풍기는 각이 안 나와서 못쓰고....
방법을 좀 찾아봐야지

벙커침대는 공간 활용 측면에선 정말 좋은 물건이긴 한데, 단점이 의외로 많은 물건.

으으음 그러게 말이야
그래도 공간활용이 최우선이었으니까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인류가 인벤토리 기술을 발명하기 전까진 어쩔 수 없다

마침 탁상용 선풍기를 하나 샀었으니까
이거랑 멀티탭 거치대랑 이렇게저렇게해서 해결했다

이케저케어케.. 어떻게든 인간은 살아가는 법....

맞아 더워도 편히 누울 자리 생긴게 어디냐
나도 마음만 같아서는 벙커침대 두고싶다...

하긴 맞어 공간 확보가 됐다는게 다른 불편한점 다 상쇄하는중임
청새치 씨.. 청새치 씨도 벙커침대를 둘 수 있길...

침대 밑에 책상두니까 아지트같음
뭔가 아늑함 약간 어둡고? 모니터 조명 덕에 따로 스탠드 살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그래도 1층에 장스탠드 하나 두면 분위기 개쩔거같은데... 할인하는거 없나

스탠드 대신 캣폴을 둬야겠다... 애옹이 사다리로 올라오면 다행인데 자꾸 아래 소파에서 점프하니까 불안함..

뭐야 시계 어제 건전지 갈았는데 왜 죽었지?
하고 톡 치니까 8을 가리키고 있던 시침이 맥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뭔데.... 왜 갑자기 죽은건데...

우애옹

캣폴 설치 끝...

너무 피곤해

자도자도 피로가 안 풀린다 어으

그것이 어른...

잠깐 졸았는데 애옹이 친히 오금에 발톱을 박아주셨다
인간의 약점을 너무나도 잘 아는 애옹...

역시 졸리다

커튼 무슨 색으로 살지 고민중..
아 역시 귀찮으니까 커튼 없는 삶을 이어갈까....

소라색 암막커튼

아.. 지금 보고있는 커튼은 소라색이 없네
대신 민트색이 있어서 조금 끌림

민트색도 상큼하도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버 렉카 대차 짤 개웃기넼ㅋㅋㅋㅋ
인간의 힘으로 1마력을 따라갈 수는 없답니다ㅋㅋㅋ아ㅋㅋㅋㅋㅋ

집에 왔더니 애옹이 봉지 뒤집어쓰고 애오얽 하고 울고 있엇다
그리고 벙커침대와 벽 사이의 그 작은 틈으로 빠져나왔는지 이불이 책상까지 내려와있고... 모니터암 써서 다행이지 스탠드였으면 화면 나갔을듯
....뭐...그래... 애옹도 모니터도 무사해서 다행이지.....

...저녁 뭐 먹지...

애슐리퀸즈 민초파 뭐냐
대박... 가고싶다....

일단 중식으로 정하긴 했는데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웨에옹
오늘은 안 들키고 잘 찍음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시는걸 보니 비올듯

아억
너무 웃어서 손에 힘빠짐...

집오는 버스에서도 내내 졸았고 아까 밥먹을때도 계속 졸았는데 왜 침대에 눕기만하면 잠이 달아나는지???
그래서 유튜브나 보다가 웃긴거보고 탈진해서 기절하고... 결과적으로 자긴 자니까 상관없나

>>300 익명의 노인이 씨

익명의 어르신 씨

홀홀,,,,,

짝짝,,,,,

갸아아악

음... 파라노말 시리즈 이렇게 많았나?

파라이지
파라노말
파라하드

하하하

참 병원 예약 미뤄진거 일정에 추가해야지..

9월 진료가 10월이 되어버린 것
어 근데 2시였나 3시였나.... 3시인가...?

긴가민가하니 2시까지 가서 대기하는걸로..
근데 맨날 예약시간 맞춰서 가도 1시간 대기하고 그래서 기다리는건 익숙함
이제 안경 있으니까 렌즈 빼도 핸드폰 정도는 할 수 있겄지 음흠흠

엌.. 맞다 오늘 아직 암것도 못먹었지....

내가 과금한 겜은 왜 다 이 모양이 되는거냐....
내가 좋아하는 제품도 툭하면 단종이고 자주가는 가게는 툭하면 사라지고... 뭔데 진짜

바지락 칼국수랑 호박전 맛있다..

달달한거 땡기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것

자고일어났는데 켠 기억이 없는 형광등이 켜져있어서 조금 쫄았다
이... 스위치 말썽이더니 결국 이렇게... 오늘 바꿔버려야지

아무튼 모닝애옹

침대깔판 원래 쓰던건 버릴까 당근할까... 고민되는구만

휴가 시작이다 예에

근데 목아프고 어질어질한거 보면 휴가가 아니라 요양 시작이 맞는듯

애옹 모래 전체갈이... 드디어 해버렸다고...
카사바 블렌드 처음 써보는데 어떨지 모르겠음

책상에 앉기만 하면 졸린 이 기이한 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뭐냐고 진짜
내가 아무리 대가리 깨졌어도 이건 아니다 진짜

그냥 사이게가 글섭 내줘라... 이게 뭐고 진짜

귀여운 그레이스쟝이나 핥아야지... 낼름날름...

으아악 왜 이렇게 더워진거야 또...

캣휠을 그렇게 많이 돌렸는데 왜 안 지치냐고 이 애옹

말딸... 아니 캣딸...

"네코무스메"

펠리스 휠 스테이크스(우/가을/맑음/양호)

네코무스메 얘기 나온 김에 말딸 근황
카겜즈 너어는 진짜....

3차 4과문은 4과문이 아니라 도발 같은데
200주얼 사료 안 줬다고 이 지경 된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심...

역시 전부 불태워야해....

힘내라 어른이 씨........

5700이 진짜 웹소설 진상 5700임?

아직 확실하진 않고 의혹정도인데
지금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카겜즈였기 때문에 아마 사실이지 않을까 싶...다....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대응ㅋㅋㅋㅋㅋㅋ 이런 퍼블리셔는 처음이네 진짜

난 그냥 언어의 장벽 없이 말딸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게 뭐냐고...

일요일에 새벽같이 일어나야한다니...

한참 불타는 와중에 젠노 롭 로이 원본마 사망...

악!!!그만 좀 터지라고!

아오옭!

요즘 자꾸 새벽5시 찍고 자는거같은데.. 개피곤함

근데 일찍 자려고하면 자꾸 뭐가 터져요 시밤...

대파 크레페 후기

...왜... 먹을만하지...?

가게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네
대파 자주 먹을지도...

파전에 햄이랑 치즈 올려서 먹는데 맛이 없겠냐...
맑은 날 버전의 파전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파전에 크림치즈 너무 찰떡같은 비유인데ㅋㅋㅋ
근데 햄이 아니라 베이컨 들어있던거 같음 그래서 더 맛있었다

물론 나한테 크레페는 생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쪽이 익숙해서 처음에 집어들땐 엄청나게 낯설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그리고 여기 하트 빨대를 줘서 귀엽고 아주 좋음(??)

아니 진짜 그만 좀 터지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일정 취소
태풍 상륙한다니까.. 무리무리

현명한 선택

벌써부터 바람이랑 습도가 장난아니라 내일은 얌전히 집에서 애옹 주물주물하는 것으로

아무튼... 아... 배고프네
벌써 11시가 훌쩍 넘어갔잖아 분명 아까까진 8시였는데

피카츄 바나나우유 맛있어..

드릴 사고싶다

드릴 사서 뭐할라고?

현관문에 도어클로저랑 보조잠금장치 새로 달고 싶어서

그리고 뭐 갖고있다보면 이래저래 쓸모있지 않을까

지자체마다 동사무소같은 데서 공구 대여 해줄건디... 해주는가 함 알아봐

그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런데서 대여하려면 평일에 가야하니까.. 퇴근할땐 동사무소도 이미 닫은 시간이고

그게 또 사서 이래저래 쓸만할 정도로 갖추려면 은근 돈 든다고

아 하긴 그런가... 이래서 동거인이 있어야 하는 나라는... 떼이잉

그러고보니 요즘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가 아니라 행정복지센터라고 하더라
동사무소라고 말하면 되게 옛날 사람 보듯이 보더라고... 좀 슬픔

아무튼 드릴... 언젠가 지름 리스트에 넣어놔야지

사실 보조잠금장치는 지금도 없이 살고있긴한데
같은 1인가구인 친구를 보니 걔는 이것저것 많이 해두고 있길래
문도 이중으로 잠그고 침대 배개맡에 삼단봉까지 두고 창문도 뭐 이것저것 해뒀더라고

그래서 그걸 보고 우리집을 보니 어라? 나 너무 신경안쓰고 막 살고 있나?싶고 좀 조심하는게 좋나??싶고...하여간 그래서 그럼

도어클로저는 그냥 내가 문쾅 소리 싫어해서 달고 싶고

전세집이 아니었으면 드릴과 캣워커 세트를 사서 벽을 아주 애옹 놀이터로 만들었을지도

아무튼 오늘 새벽은 안 터질줄 알았는데
또 뭘까...

>>365 근데 그런... 방범장치 해놔도 결국 자기만족임. 밤에 돌아다니고 혼자사는 티 팍팍 내도 집 안 털리는 사람 있는가 하면 택배도 이름 바꿔서 받고 해도 범죄자가 알아서 찾아오고 그럼.
나도 옛날에 도둑 든 적 있는데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그럴 줄 몰랐음.

그거는 있다. 범죄를 저지르는데 한 5분인가 걸리면 포기할 가능성이 대폭 올라간다고. 하고싶은 말은... 범죄를 막아주는 장치라기보단 문 따는 데 오래 걸리는 장치라는 거임ㅇㅇ

그렇군... 보조잠금.. 일단 드릴 필요없는 쪽부터 사둘까
창문에 해놔야지

사실 지금까지는 아무 일도 없긴 했지만 앞으로는 또 혹시 모르니까
갑자기 미친 인간이 우리집에 침입해서 애옹 들고 튀면 어떡함(??)

애옹이 얌전히 들려준다고...?!

우리집 애옹은 놀랍게도 그렇다..

>>372 개냥이었구나 의외로.

이 애옹... 손님맞이 100점 만점에 250점이라니까

아무튼 개냥이 맞음
진짜임

이런건가.

저 애옹의 이름이 개라는건가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그나저나 사실 오늘 예정(이었던것)이 코리아컵이랑 코리아 스프린트 보러 가는 거였는데 또 못가게 됐단 말이야

경마장 가기 2번이나 실패... 열심히 하는 경마겜은 혼돈의 도가니 나우... 나 혹시 경마랑 안 맞는건가

그래도 간담회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마저 불태워야지...

생각보다 비 많이 안 오네
괜히 취소했나... 역시 갈 걸 그랬나

그래도 막상 가려고 했으면 귀찮아 죽으려고 했을 것
역시 집이 최고야!

....진심으로 안 나가길 잘했다... 비 너무 무섭게 오는데

벙커침대 의외의 복병.. 사다리 체결한 나사머리가 엄청나게 길다란 녀석이라 자꾸 무릎이나 다리나 팔꿈치에 상처가 생긴다
바깥쪽 방향으로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은데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든걸까...

자꾸 다친 곳 또 다치고 있어서 슬픔.. 매우 슬픔...

나사머리가 어케 되어있는뎅?

이럭게 된 친구임
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이지만 은근히 오르락 내리락할때 거슬림...

이미 여러번 무릎 박고 그랬는데 찢어진 자리에 또 박고 박고 박으니까 넘모 아파...

저거면 보호캡 사서 끼우면 될라나... 찢어지는 거라도 막아야 할듯?

보호캡... 집 근처 다이소에선 못찾았는데 더 큰 매장으로 가면 있나??
정 안되면 자동차 문콕 방지 그거라도 사다 붙여야할듯

아 문콕방지가 더 낫겠다
저게 지금 침대 안쪽을 보고있는 거임??

올라가는 방향에서 그대로 찍음
사람 지나다니는 쪽... 사다리 안쪽으로 저렇게 나와있는것

그리고 애옹도 찍었음

흠... 왜 저렇게 되어있지? 요즘 나온 제품은 다 저런가?? 요즘에 벙커침대 찾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민되네

문콕방지 내일 사와야지
그리고 네트망이랑 이것저것도... 근데 비오면 짐 많이 드는거 좀 그른데 흠

높은 침대 두면 애옹은 좋긴 하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제품이 사다리만 몇번정도 리뉴얼됐다고 설치기사분이 그러긴 하셨는데 음.. 몰르겠음 왜 이렇게 된거지? 다른 사람들은 안 다치고 잘 쓰고있는건가..

근데 나는 Q사이즈 때문에 이 제품 아니면 선택지 자체가 없었음
SS라면 제품 꽤 많으니까 잘 찾아보시면 되지 않을가유
그리고 이 제품도 사실 사다리 말고도 수납계단 고를 수 있는데 나는 공간때문에 사다리로 했고...

>>395 나보다 사다리 더 잘 탐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침대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있으면 와아앍! 앍!하다가 후다닥 자기도 올라옴
'니가 감히 나보다 높이 올라가?'같은 느낌

>>396 머지?? Q사이즈 설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근데 사다리 쓰는 게 좋긴 해. 수납계단은 진짜 너무 불편함.
역시 애옹... 높은 곳을 좋아하는군...

그래서 내가 올라가있으면 역정내면서 호다닥 올라오던거군...
캔따개한테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구나

수납계단은 계단이라고 보기엔 너무 단이 높아보이긴 하더라
그리고 사다리에 비해 가격이 좀 있었어..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단 좀 더 다정한 버전을 생각해보자

애옹 : 와아앍! 앍! (이런! 애기가 위험하다!)

위험에 처한 집사를 밀어내고 난간 쪽 자리를 혼자 차지하는 애옹....

... 진짜냐...?

아니 그냥 창밖도 잘 보이고 고개 얹기도 딱 좋은 자리니까 지 혼자 차지하는거임.. 그럴거임...
내가 그 자리에 누워봤는데 좋긴 좋드라고

역시 벙커침대는 너무 위험해

위험하긴하지..
그리고 내 매트리스가 높이가 좀 있어서 난간이 난간역할을 잘 못함ㅋㅋㅋㅋ
Q사이즈라 자다 굴러서 떨어질 걱정은 좀 덜하긴 하는데... 좀 아슬아슬하긴해

그래도 공간활용 하나로 모든 단점을 참을 수 있다...

그건 인정

그리고 생각보다 공부나 독서에 몰입하기도 좋더라구

맞아 아래에 책상 넣으니까 엄청나게 안락함ㅋㅋㅋㅋㅋ
약간 비밀기지 같기도 하고 뭔가... 애옹이 상자 들어가서 만족하는거랑 비슷한건가?

팔꿈치랑 무릎 2연타...
내일 다른건 몰라도 문콕방지 그거 꼭 사온다 진짜......

남의 물건을 빌렸다가 망가트렸으면 사과부터 하는 게 정상이 아닐까요?

뻔뻔하게 다른 거 내놓으라고 하기 전에 말입니다

아님 사과를 바란 내가 비정상인거냐...

하여간 드릴은 생각보다 일찍 사게 되었다
왜냐하면 오늘 해먹은게 우리집의 유일한 전동드라이버였기때문

드릴의 어른이 씨

으으윽흑흑.... 내 전동드라이버....

아니 역시 못참겠어

>>413 변상을 하는게 문명인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냥 사과받았음 뭐... 그래.. 짜피 드릴 사려고 했었고 오래 쓰기도 했고 망가질때도 된거같아(?)하면서 넘겼을지도 모르는데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그냥 넘겨버리니까 무슨 짓을 해서라도 새 드릴 값을 이녀석한테서 뜯어내겠다 같은 그런게 되어버린

그래서 그 자식을 팬티까지 벗겨먹는다는 거죠?

팬티까진 입게 해주겠지만 앞으로 드릴이나 드라이버의 ㄷ자만 나와도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괴롭혀줄것

>>423

비를 뚫고 카페인 보급하러 옴
이 카페.... 귀여운 화분에 귀여운 사이즈의 파리지옥을 심었군
...귀여워....

연질앤드캡? 보호캡? 이거 괜찮아보이는데??하고 봤는데 1000개 묶음부터 판매인건가...
4개만 있으면 되는데...

난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해...

35개는 팔던데

진짜?? 다시 찾아봐야겠다

아무튼 나는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가끔 애들을 봐줘야하는 때가 있음
매우...지침.....

아뮤래도 작은방에 마가 낀 것이 틀림없는

미쳤냐고 진짜... 이번엔 천장누수임..

어차피 태풍 지나갈때까진 뭐 못하겠지 싶어서 걍 내일 말하기로... 족같네 진짜 또 짐 옮겨놔야함ㅋㅋㅋㅋ

그리고 문콕 그거 사오는거 까먹음
능지G...

으그으으으아악
이러다 슬개골까지 드러나겄어...

검지손가락이 이상하게 아픈데...
안쪽에 염증이라도 생긴건가
하필 또 오른쪽이 아파서 짜증이 두배

세탁기에 들어간 애옹

근데 진짜로 가끔 세탁기(통돌이)열고 안에 들어가있기도 함
그래서 빨래 돌릴때 애옹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돌려야댐
왜 그런 곳에 들어가는지는...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닐 것 같음

애옹도 만족하고 사람도 안심하는 가짜세탁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 스크래쳐는 봤는데 세탁기 스크래쳐도 있군

오... 노트북 스크래쳐 사볼까
슬슬 스크래쳐 다 버리고 새로 살 때가 됐으니
저 세탁기도 뒷판은 다 뜯어져서 일부러 눕혀둔거고

전자레인지 스크래쳐

전자레인지도 있나... 없는게 없구만

>>440 이제보니 아이디에 cAT이 있으시군요

>>443

ME도 들어있으니 >>440은 고양이야

cat me... ....설마.. 애옹...??

주인 뭐해

저거보니까 그거 생각남. 동물농장이었나 벽 속에 갇힌 고양이 구조하는데 구조대 아저씨들이 고양이가 구멍으로 얼굴 쏙 내미니까

어
어 귀여워

이러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설마 하루만에 바로 감기걸린건 아니겠지..

자기가 감당 못할 가구를 살 땐 사다리차를 꼭 부르도록 합시다
그리고 셀프로 옮길거면 엘베 사이즈까지 제대로 식측해보도록 합시다

실측...실측이요 씨바

땡볕에 책장 분해해서 위로 올려서 재조립하니까 개빡치는걸

흑화의 어른이 씨

그냥 무턱대고 결제하기 전에 실측하세요 실측! 눈대중 집어치워 싯팔!!

아니 그래... 그렇게 주문한걸 혼자 다 처리하면 나도 별 말 안해
왜 시발 혼자 책임도 못지면서 매번 이러는건데요

(말을 잇지 못하는 콘)

...샤워하고싶네

손을 세 번이나 씻었는데도 엄지가 거뭇해서 뭐가 묻은거야;;했는데
멍든거였다

이브이랑 메타몽 쿠션 예약하고나니 기분이 좀 나아짐
근데 이거 집근처에 없어서 결국 사무실 근처로 예약했음.. 아... 쉬는 날 여기까지 와서 픽업할 생각하니 아찔하구만...

안아줘요 인형을 베고 자고 싶다.

안아줘요 인형 귀엽지.. 난 안 샀지만

이번 추석도 집콕 결정이구만
나빼고 다들 확진이었고 아직도 격리중이니...

애옹 한복 입히면 귀엽겠지

고양이 한 뭉치라는 만화에 나오는 애옹들 중에 치비라는 애옹이 우리집 애옹이랑 비슷함
100%는 아니고 한 99.7% 정도

망가진 폭죽처럼 튀어다니는 거라던가 절대 '야옹'이라고 울지 않는 거라던가...이것저것...

그니까 백시멘트는 그걸로 안 없어진다고요 아이고 머리야....

청소업체 부르는 건 돈이 아깝고 이딴 쓸모없는거 사오는 돈은 안 아깝고...?

사실 백시멘트 제거제 우리집에 있긴함
근데 왜 안 들고오냐면... 자꾸 내가 하나하나 해주니까 어느샌가 뭐 터지고 뭔 일 생기면 내가 해결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되어있음

그래도 오지랖 어디 안 가서 결국 구매링크까지 들려주고 왔네
하지만 99.9퍼 확률로 나한테 대신 주문하라고 할 거 같은데..

몰라 시발....
오늘 포켓몬빵 사서 기분 개좋았는데 이걸 또 다 날려먹네

피카츄 앙버터 샌드 보면서 진정하는 중.....
피카츄는 왜 이렇게 귀여운걸까

너무 졸려....

여우귀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가챠 폭사해버린ㅋㅋㅋㅋㅋㅋ

아..후회는 없다... 난 여우가 너무 좋으니깐...☆

방탈출 하러 가고싶네...

나도

코로나 때문에 못 간지 너무 오래야
이제 슬슬 가도 되지 않나

국문 씨도 방탈출 좋아해..?

직접 못 가니까 게임으로라도 하는데 뭐어어언가 부족하단 말이지

vr방탈출 이런거 있으면 해보고싶다
근데 vr도 뭔가 부족할거같아..
애초에 vr기기가 없지만

방탈출 너무재밌어...

요즘은 초대형 야외 방탈출도 있더라구

>>480 우와 쩐다... 그거 대탈출 느낌일거같아
너무 해보고싶다....

예전에 갔던 공포테마 재밌었는데
직원분의 직업의식이 너무 투철하셔서... 거의 울면서 하다가 결국 탈출 실패했었던ㅋㅋㅋㅋㅋ

이게 그건가요? 키퍼가 탐사자랑 경쟁해서 이겨먹어버린...

!!!

아 CoC하고싶네에에에에에

지금까지 얼렁뚱땅 키퍼밖에 안해봐서 탐사자로 참가해보고 싶음
약간... 주정뱅이탁 같은 그런 정신나간 플레이 해보고싶다

...아니.. 이미 해봤구나
그래도 재밌었으니 또 하고싶다

나도 티알 해보고싶당... 하지만 마음속의 작은 소망으로 간직하려고 함.
인간적으로 플탐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확실히 길긴하지
나..라고할까 나랑 친구들은 장기 세션은 안하고 그때그때 단편으로만 하지만 그래도 아예 하루 날잡고 하고 대체로 5~6시간 정도는 쓰니까

온라인 세션에 보이스 위주로 하는데도 그 정도라
오프라인이나 텍스트 위주면 더 걸리려나..

아무튼... 오늘의 난리통 끝
화장실 분진도 해결했고 남은건 베란다 타일쪽인데 이건 제거제 사서 하기로 함
전동드라이버도 새거 받기로 했음

딱 10만워 쓰면 해결될걸 질질 끌고 쓸데없는거 사니까 10만원 이상으로 돈이 나가잖아... 으휴

어휴우우우

참 점심에 먹은 피카츄 앙버터
음... 애매함.. 달긴 단데 두쪽 들어간거 중에 한쪽 먹고나니 물림
그리고 스티커 크로벳 나왔음... 싫어하는 건 아닌데 좋아하는 포켓몬도 아니라 애매...

음... 곤약은 역시 싫어..
곤약면까진 먹을 수 있는데 면이 아닌 형태의 곤약은 좀.. 면도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월요일에 극대노 찍었을 때 머리 개아팠는데
악!하고 뒷목 대신 오른쪽 관자놀이를 잡았음

그리고 아직까지도 두통이 안 사라진다...

하긴 쭉 이어서 오늘까지 중노 정도였으니 아플만하지..

미치괭이 타임...

오우 손목 나가버렸고

타이레놀 찬스 함 씁시다

타이레놀...이랑 같은 성분의 액상캡슐로 된걸 먹어야겠다
저번에 약국가서 사옴

역시 매트리스를 혼자 올리는건 너무 무모한 짓이었다...
그 이후로 손목 상태가 영 아니야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 뭔가 무거운거 옮기고 조립하고 해체하고 난리엿으니.. 파업할만해

약 먹고 한 30분 있다 누워야 하니 얼른 먹도록 하장

...이거 바나나우유랑 먹으면 안되겠지?

으... 약 크기가 너무 크다

입에 넣긴 쉽지만 삼키기엔 각오가 필요한 크기

이제 씻고 누워서 다큐 하나 보다가 자야겠다

정 힘들면 반으로 뽀개서 먹는 것도 방법이긴 함

>>506 그냥 타이레놀은 그렇게 하면 되겠구만..
근데 어제 먹은건 연질캡슐 안에 액상으로 된거 들어있어서 반갈죽하면 안에 내용물이 쥬르륵 나와...

암튼.. 졸림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추석이니까
근데 추석 지나고 누수 공사해야하고
나는 또 다시 옷방을 비워야...하고.... 또 짐옮기기....

생각만해도 귀찮아 죽겠는걸...

...근데 벌써 누수만 4번째다
이 아파트를 포기하고 이사를 가는게...나을까...

미니수박? 애플수박? 하여간 조그만 수박 먹어봄
껍질이 얇아서 그런가 반으로 갈랐을뿐인데 여기저기 쩌저적 갈라짐

맛은 그냥 수박맛.. 당연하겠지만

버스를 잘못타다니...

으그으으으
오늘 먹은거라고는 수박밖에 없어서 힘도 없고만...

밖에서 담배냄새 들어와
....쳐죽여버리고싶다

역시 허기는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든다

[속보]애옹 드디어 짖는 법을 깨우쳐... 어른이 "집에 모르는 개가 들어온 줄"

웕월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개소리잖아... 애옹.....

이제 텐트 잘 써줘서 행복함

애옹이도 집이 있는데

애옹사진 올리고 뼈맞았다...
얘는 자가만 몇 채씩 있는데 나는.....

다음생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고 말겠다

국문씨는 부잣집 분재가 꿈이야...

오... 그것도 좋을거같아

애교조차 부릴 필요 없이 우아하게 서있는데다 몸값도 비싸지

하지만 인간을 킹받게 할 수 있는 부잣집 애옹의 꿈을 포기하긴 어렵군
내가 인간을 화나게 했다 난 인간을 조종할 수 있다
이런거 해보고 싶단말이지

식기세척기 사면 설거지 안 해도 되나

애벌 설거지는 해야

이 고통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는 방법은 없단말인가...

세척하기 쉬운 모양을 가진 그릇을 찾게 되는 이유...

만나서 해야하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 이거 너무 무서워
뭔가... 뭔가... 내가 뭔가 많이 잘못한거 같고 만나자마자 일단 머리부터 박고 사과해야할거같고 하여간 뭔가 부정적인 상황으로 상상력 500% 발휘되고 그럼....

...근데 그렇게 미안할 짓을 했냐?라고 물어보면 딱히 그런 건... 아닐...걸....?
아니.. 했나...? 내가 의식 안 하고 그냥 하던 짓 중에서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었을수도 있고...

이 두려움이 빨리 해소되면 좋겠지만 한 달이나 있어야 해소될 예정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다...

어쩌다보니 한달 후가 아니라 내일 해소되는 걸로 바뀜
어... 좋긴 한데 갑작스러워서 또 오늘은 잠을 설치고...그렇겠네...

일단 화나거나 내가 뭔가 하면 안되는 짓을 했거나? 그런 건 아닌듯

상식적으로 화난 상대가 같이 영화보자고 말하진 않을테니까.. 그런거겠지 뭐

...내일 나가는 김에 분리수거도 왕창 해버리면 되겠네

공조 보는 중
내일 공조2를 보게되었으니까... 넘버링이 붙은 걸 중간부터 보면 찝찝하잖아

아~ 고깃집 장면이라니
생각해보니 저녁 안 먹었지 참... 어쩐지 속 쓰리더니

시리즈물은 처음부터 봐야지

그나저나 풋살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뭔지 알아?

"공조"

하하하

아아악 아재개그멈처!!!

라고하면서 은근슬쩍 새 애옹콘 써서 기분조음

>>540 깜몬

예전엔 차 위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면 오.. 다리는 무사한가?싶었는데
요즘은 오... 차주들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고... 이런 생각이 든다

아.. 배고프네

아무리봐도ㅋㅋㅋ 전자발찌잖ㅋㅋㅋㅋㅋ

아아... 결국 맞는 말이었군
총 맞는 말....

사망플래그 그만해애애애애

다 봤다
그렇구만 공조2는 이걸로 나오는건가

공조 2 보고나왔다
그럭저럭 웃음포인트 있는 명절용 영화
나름대로 재밌었음

그리고 만나서 할 이야기란건 뭐... 머리를 박고 사과해야할 일은 아니었음

그냥... 그냥...
이게 잘 내린 결정인진 모르겠는데
에이 모르겠다 뭐 어케든 되겄지

아무튼 너무 일찍들어간다고 상대가 아쉬워했지만
솔직히 난 오늘 하루치 외출 한도까지 꽉 채워서 했기 때문에 미안하게 됐어...

...내가 언제 PT 계약을 했지..?
이러다 부르봉처럼 개조당하게 생겼음...

아니 건강을 생각하면 나쁜 일은 아닌데....
하긴 해야하는데 이게 이렇게...

룸매치 생기고 좋은 점: 아는 사람과 같이 레이스를 할 수 있다
룸매치 생기고 귀찮아진 점: 아는 사람과 서로 의견이 갈리면 레이스로 결정해야함(?)

룸매치 결과에 승복은 하겠지만 분하다....

지침...
내일도 나가야한다니 나의 칩거계획은 어떻게 되어버린뎃스으....

으아아 늦었다... 아니 늦겠다...

늦겠다... 라는 것은 나의 황금같은 연휴를 빼앗은 네놈에게 확실한 지각을 맛보여주겠다! 작정하고 지각해주지! 라는 의미인거죠, 선생님? 감탄했습니다. 역시...

아니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ㅋㅋㅋㅋ

참고로 안 늦었다
아슬아슬하게 30분 일찍 도착하기 대성공

!! 넓은 아량까지...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으어어 집이다

어제 외출과 다르게 늦게까지 어울릴 수 있었다
그렇다 친밀도의 차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뭐야 언제 12시가 된거지
오늘도 저녁먹긴 글렀어 젠장

캆캆옶 운영 진짜 X같이 하네
리콜 꼭 하고만다 개자식들아....

어제 인형뽑기로 뽑은 투슬리스를 경계하는 애옹
꼬리펑한거 개웃겼음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셀카처럼 나온

...역시 좀만 더 누워있어야지

아 너무 피곤하다
아무것도 못하겄음..

어제 텐트 안에 인형 넣어두고 깜빡하고 그냥 잤더니 애옹이 자꾸 애처롭게 우는 중
그래... 이제 너도 자리뺏기는 슬픔을 알게된거구나
그동안 내 기분이 어땠는지 너도 느껴봐라 크ㅑ캬캭

집사 고장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액자를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애옹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진짜 뭐했다고 몸이 이렇게 묵직하지..
제대로 치우지도 못했는데 뭐냐 이게

평소에 스콰트 100개씩 조지고 잤더라면 오늘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스쿼트 30개로도 죽어버릴 것 같은 저질체력에겐 너무 가혹한 조건....

그래두 토요일에 하고 잤거든요... 어제는 못하고 가사상태에 빠졌지만

스콰트 많이 더 많이~~~~~

죽어요... 진짜로...
운동 안하고 살던 기간이 너무 긴걸요
지금도 허벅지 아파서 죽을거같워요

2차 마차시위가 바로 내일이라니

맹물은 너무 맛없어 으웨에에엑

??????
요즘 겜 대충하느라 서클 잘 안들어갔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서브리더 되어버렸음
뭐야 왜요 이런거 주지 마요;;;;

리더는 어른이 해야

엇재서.... 어른 아니고 어른이 이니까 아니야....

보니까 원래 리더가 다 위임하고 튀어버린거군...

와카모 너무 조아...

플라잉 더치맨에는 항상 선장이 필요하지.

갸아아아악

오늘은 40개로 늘렸으니까.. 매일매일 10개씩 늘려가면 100개까지 얼마 안 걸릴거 같은데

체중계 망가진걸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새로 샀는데 올라가자마자 엄청나게 뼈맞아서 진짜로...열심히 할거임....

B결 1착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음... 대충.. 어차피 누수쪽만 확인하고 가겠지 싶어서 진짜 대충 쓱쓱 밀어둠

이랬는데 내일 비와서 연기되면 울거임 진짜

무릎 상처가 너무 오래가는데...
요즘 조심해서 사다리에 안 박고 있는데도 그러네

사다리 오르내릴때 조심하니까 이제 책상 드나들때 머리를 박기 시작함
모서리 보호대를 붙여도 머리 꿍하면 개아프다...

누수체크 끝

오후 출근이니까 좀만 누워있어야지...

애옹이 그르렁그럭하면서 안겨오길래 등에 코박고 씁하씁하 하는 중
몬가... 사우나 냄새나는데 그 건식 사우나..

애옹쓰... 글만 봐도 귀여워

사진도 있어...

높은 곳에서 캔따개를 굽어 살피시는 애옹

허어어어어ㅓㅓ 너무귀여워

야숨 후속작 부제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인가
이미 젤다 왕눈이라는 줄임말이 붙어버린듯한

왕눈... 맞긴하지..

당신네 애옹은 귀여움 한도 초과입니다 읔!

언제나 나만 고양이없어
600냠

600을 빼앗겼다...

대신 고양이가 있잖아

그건 그래

허ㅓ 솜방망이

당장 내일 공사라니!
뭐 옥상에서 하는 거니까 상관없나

으게에ㅔㅔㄱ

애옹 턱긁으면서 고양이 언어학 읽고 있었는데
하품하는거 모르고 계속 긁다가 애옹 입 안으로 손가락 3개나 넣어버린

😺: 짭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화내거나 정색하고 자리를 뜨지 않는 걸 보면 참 성격은 좋단말이지

노브랜드 닭꼬치 데리야키도 맛있네

냥젤리

츄르르릅

ㅎ....

머리가 아프다
아니 뭔 얘기를 이렇게 머리아프게 하는 재주가 다 있냐...

듣다보면 멘탈이 아파지는 말이라는 것이 있다...

멘탈이 아프다고 할까...
택시 탔는데 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로 안 가고 온 골목길이란 골목길은 다 누비고 빙빙 돌고돌아서 목적지에 간신히 도착하는 기분이랄까

심지어 도착한 목적지도 알고보니 틀린 곳이고

...아니 그래도 오늘 이렇게 화가 많아진건 따로 이유도 있고...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님.. 작정하고 사람 엿먹이는 타입은 아니니까... 그냥 나랑 좀 안 맞는 것...

근데 지금 방금 웨딩 탑건 뽑아서 기분 짱 좋아짐

세상에 코도모 드래곤쟝 너무 귀엽자나...
우리 딸... 사랑해...

웨딩 그루브도 겟
무과금으로 웨딩 다 얻다니... 이번주 로또운을 다 여기에 꼴아박았나

간담회 하루 전..
내일 다 제껴놓고 간담회나 쭉 봐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메타몽 이브이 쿠션 픽업하러 가야함
아.... 왜 17일 픽업으로 한거지 난...

웨딩 코도모 드래곤
선행으로 뛰거나 인자 받아서 선입/추입으로 뛰어도 좋음
고유기가 너무 귀엽다
웨딩드레스 입어도 꼬맹이라 너무 귀엽다
중거리에 쓰기 편하다지만 장거리도 잘뛴다 장거리S 달고 제미니배 연습 돌려보고싶음

웨딩 그루브
레이스 스킵 안하고 보면 뭔가 뛰다가 옷자락 밟아서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한 기분이 든다
머... 마일러로 좋지 않?을까?
아직 각잡고 제대로 안 키워봐서 몰?루
근데 이상하게 벚꽃상에서 자꾸 꼴아박는데 이유가 몰까.. 오크스부터는 무패인데 왜지... 내 육성법이 문젠가

하여간 제미니배 타이신 깎아야하는데 웨딩 마야도 깎아볼까 고민중
그럼 타이신 고루시 웨딩 마야 셋인가
그래도 빙닭 맥퀸도 쿨다운 있으니까 으으음.... 일단 키워봐야지

10월 3일까지 이걸 어케 깎냐 아휴

맥퀸은 왜 빙닭이라고 함?

기존 테이오&맥퀸 말고 또 코스튬이 다른 테이오&맥퀸 픽업이 있었는데
테이오 코스튬은 고유기가 주작 같아서 불닭이고 맥퀸은 대비되는 푸른색 날개라 얼음닭같다고 빙닭이라고 불리게 된 것임니다

애니에도 나옴! 말딸2기 보세요 진짜 갓-애니입니다

불닭 테이오는 [비욘드 더 호라이즌]
빙닭 맥퀸은 [엔드 오브 스카이]

맥퀸과 테이오가 대결하기 전 인터뷰에서 테이오가 한 "나는 땅끝까지 달릴게요!"와 맥퀸이 한 "그럼 나는 하늘까지 달리겠어요!"라는 대사에서 유래된 캐릭명임

근데 이건 오사카배 인터뷰에서 토카이 테이오의 기수였던 오카베 유키오가 "땅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자 메지로 맥퀸의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그쪽이 땅끝까지 달린다면 저는 하늘까지 달리겠습니다"라고 했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파도파도 고증만 나오는 게임....

아무튼 급 노동하고 나니까 머리도 몸도 아프다...
아... 쉬고싶다

오오 그렇군... 지식이 늘어따...!

음...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결국 2시쯤 집을 나가야 하네
에이씨... 픽업 괜히 내일로 했어...

일하면서 말딸 영상 틀어놓고 듣기만 했는데 추입 고루시 스킬 터지는 거, 우라라 개소리하는거(...) 보면 정말 과몰입하기 좋은 겜인 것 같더라. 잘 만든 겜 같음. 사람들도 다 고증 얘기 하고있고.

카카오 개트롤이 왜 유감인지 이해하게 됐음...

그러니까요...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을 가지고 왜 운영을 그딴식으로 하냔말이야....
그냥 일섭 그대로 따라가기만 했으면 중간에 있는 고난의 행군 구간에서도 아ㅋㅋ 일섭도 원래 그랬음ㅋㅋㅋ미래시 보셈ㅋㅋㅋ하고 마냥 행복한 또레나들이었을텐데

육성 억까 멈처...

육성이 억까 당하니 칠성 사이다를 마실 수 밖에 없다.

하하하

집가는 길에 이마트 들리면 되겠다

...근데 귀찮아서 안 갈지도

이마트 생략하고 집와서 운동부터 했음
나는... 효율보다 재미 우선이라 링피트로 운?동하는게 절겁다...
순식간에 스콰-트 80번 뚝딱해버림
물론 다른 것도 같이 해서 지금 몸이 너덜너덜해진 느낌.... 어째서 운동을 하는데 건강이 날아가는 느낌인데스...

그리고 대체 왜 여름날씨인건데
다시 에어컨 켜야하잖아 젠장

아 건강 날아가는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철분이 부족해질 때라 그렇군....

댕댕도 그렇고 애옹도 그렇고
인간 다리 사이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님?
이... 양반다리가 묘체공학적인 구조인가??

후덥지근하다 싶더니 비가 오는구만..
에어컨 다시 켜려면 내려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음

결국 켰다

애옹 그루밍할때 쨥쨥 소리나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술까고 싶어지는 매직
마실 수 있었으면 지금 소주 까고 있었을거같다

낮술 나뽜요우

지금 카겜즈 간담회가 너무나도 술을 부르고 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건 좀... ㅇㅈ
그래도 낮술은 나뽜요우!

어차피 못마셔요우.... 낮술 대신 낮우유 벌컥벌컥 들이키는 중...

크어어 홀스타인에 취한다 ㅅㅂ

뭐만 하면 죄 사이게 탓이래
이래서 사이게에서도 참석해야 했다고... 하다못해 한국지사 인원이라도 보냈어야 한다고

흠... 로드맵은 또 초안을 만들어왔네?

근데 초안이라고 쳐도ㅋㅋㅋ아ㅋㅋㅋㅋ 그래 뭐 초안이니까....

마리 메모리얼 로비 보면서 힐링중...

계절감ㅋㅋㅋ 수영복(11월)ㅋㅋㅋㅋㅋㅋ

기후변화를 반영한 계절감인가요? 그냥 머리박고 사과해 이자식들아....

아니 놀금 진짜였냐고

일부(개많음)

간담회에서까지 기싸움하지 말고 그냥 좀 인정할 거 인정하고 그러라고...

아 그래서 리세한 유저 탓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섭은 왜 리세버튼 만들어 놨을까요... 리세 편하게 하라고 그런거자나
요즘 리세 막는 게임이 어딧서 시발

리세는 그렇다 쳐도 자꾸 말 앞뒤 안 맞고 회피하는거 개빡치네...

암튼 점심시간이니 나도 뭔가... 아... 빡쳐서 밥도 먹기 싫네

살다살다 운영 쪽에서 대놓고 누칼협?하는건 또 처음이라

혓바닥은 긴데 실속이 없어 실속이

메타몽이랑 이브이 쿠션 겟
그 사이에 간담회를 못 보긴 했는데 어차피 카겜이 카겜하고 있겠지 싶다

ㅋㅋㅋ대만섭 공지랑 한섭 공지 차이 봐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게가 모든 걸 조종하고 있지만 공식사이트 캐릭터 등재 기준은 안 줬다고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운영측 대표로 나온 사람들이 한명 빼고 다 게임을 안해봤으니 리세마라가 뭔지 뭘 알겄냐...

게임을 안했어도 사정을 잘 몰라도 충격적인 간담회 중계...

ㅋㅋㅋㅋㅋ.... 그냥 뇌를 빼놓고 빙고게임 하면서 보면 나름 재밌음

근데 난 유저라 뇌빼놓고 못해서 개빡쳐 뒤질거같다

아니 근데 진짜 이딴식으로 할거면 퍼블리싱 왜 함??????????????????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는게 없는 무도 유니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왜 있냐고 진짜...

유튭 영상들 댓글 보니까 사람들이 그러던데.
게임은 잘 모르지만 게임으로 돈은 벌고싶어! 인 거라고.

근데 진짜 퍼블리셔는 권한이 이렇게 없는거냐?
아님 일하기 싫으니까 사이게 방패 내세우는거냐...

>>678
하긴 블라 게임라운지에서도 그런 느낌의 평이 보이긴 했다
애초에 개발팀 따로 없다는 부분에서 뭐...

게임업계가 유독 심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파는 상품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없는 상태로 간담회를 한다니
말이 되냐고 이게...

흐....

이렇게 개빡칠땐 뭘 해야 풀릴까

그 뭐냐... 계정 삭제만 하지 말고 응...
이게 간담회냐 소리 나오는건 정례 행사급이었지만 감담회가 파토났다는 반응은 처음이었다.
대단하다 카카오.............

깽판이 났나요?...

계삭은 아직 안 하고요.... 사실 서클 탈퇴하고 계삭할까 하고 들어갔다가 우리 딸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반겨주는거 보고 이 아?빠 마음 다시 흔들려서 이 씨X 니가 무슨죄가 있겠니 이러고 고뇌중임ㅋㅋ... 하여간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소송 드가면 존나 장기전으로 가겠지? 아무튼 오늘 간담회 보고 없던 저혈압도 싹 나아버렸다
대단하다 캆캆옶

>>685 홧병으로 죽어버릴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막판에 소정의 주얼을 준비했습니다 하고 사료 뿌리겠단 말때문에 더 빡돌았습니다
아니.. 그건 사이게가 허락해주든?? 용케도 협의 미리 받아왔네? 어?>????? 다른 건 하나도 안 받고 이 쌔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3000개 뿌리신다고ㅋㅋㅋ
그래서 이건 사이게랑 협의를 했는데 다른 건 쏙 빼먹고 주얼만 협의를 하셨나요??????

계삭하면 카카오의 업보를 증명할 자료까지 사라지는거라 그냥 겜접고 끝내려면 상관 없는데 카카오가 망하는게 보고싶다하면+특히 과금러면 삭제 안 하는게 좋다더라.

>>689 글쿠만... 계삭은 소송전 끝날 때까지 보류

간담회에서 얻은 게 아예 없느냐하면 그건 또 아님
미미하지만 있기는 함.. 번역 개선이라던가
근데 얘네 입에서 튀어나옴 역대급 명언들ㅋㅋ과 지들이 들여온 상품에 대한 절망적인 이해도와 그놈의 사이게방패질+유저탓이 너무 압도적이라

간담회에서 얻은 것 이상으로 카겜즈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버림
어제까진 그래도 미약한 희망이라도 품고 있었는데 이젠 그것도 없다...

대체 무슨 마경이 펼쳐진 건지. 이건 카카오톡 빼고는 한국 프로그램 안 쓰고 있는 내가 승자인 건가. 이런 거로 이겨도 안 기쁜데 마리야.

>>693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스마트폰 기종이랑 OS 때문에 보안이 안 좋은 편이라 어쩔 수 없이 꼭 써야 하는 Gmail하고 카카오톡 빼면 회원가입도 안 하고 다운로드도 안 하려고 했을 뿐인데 카카오가 저 난리 피우는 걸 보니 앞으로도 한국산은 피하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

갈아탈 구조선은 일섭밖에 없나...
....대만섭보단 조금이라도 알아듣는 일섭이 낫겠지

분노의 커피 마시기 대충 2잔째

영어판은 없는 상태고? 급한 거 없으면 영어판 나오면 갈아타는 게 좋을 것 같음.

(토닥)

ㄹㅇ 개판이네... 힘내쇼

>>698 진짜 차라리 사이게가 글로벌섭 열어줬으면 좋겠음...
근데 지금 일섭 대만섭 한섭 말고는 없고..

으으윽흑흑...

아... 일본어 조금 알아듣는다고 했으니 원조 굴리는 게 나을 것 같음...

나도 잘하고 있던 게임에서 거의 백만 원어치 손해보고 털린 적 있어서 남일 같지 않다...

기적같이 퍼블리셔가 바뀌는 일은 없겠지
사이게가 한섭 직영하는 일은 없겠지...
아... 그저 눈물이 난다....

분노의 탄산수 마시기...

위탁 운영이 저래서 안 되는 게 아닌가 하다...

아니 같은 위탁 운영인데 대만섭은 잘 돌아간다고...
이건 위탁 운영도 문제지만 그냥 카카오게임즈가 문제임

이름에 게임즈가 있는데 개발팀도 없고
간담회에 기술팀도 안 불러오고
지들이 퍼블리싱하는 게임 지식도 없고(사상검증용 탱커 제외)

이럴거면 왜 들고 왔냐...? 무슨 자신감으로...?

이 썰이 농담이 아니었던거지...

ㅋㅋㅋㅋ....
간담회 도중부터 리콜 메일 우르르 쏟아지던데
어떻게 되나 봅시다...

사실 소송 자체가 이길거라고는 생각 안 하지만
중요한건 메세지야...

카카오게임즈 두들겨맞는걸 보고 뭔 생각이라는 게 들어야지
중소기업들도 정신 차려야됨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장이 난리났네...

분노의 커피 2잔 때문에 잠이 안 오네

일단 누워봅시다...

누웠는데 눈앞이 번쩍거려요...
카페인과 분노의 멋진 합작

TP랑 RP 다 찼다고 알람 뜨는데 이걸 접속해서 빼자니 울화통이 터지고 안하자니 이건 또 이거대로 울화통 터지고 아니 진짜 이게 이 씨

아아.. 좋은 주말 아침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야숨이나 할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딴 식으로 언플용 사과문 쓸거면 그냥 입다물고 계십쇼 차라리
간담회로 지쳐 나가 떨어지기 전에 장작 바로바로 넣어주네 캬 이집 장작 맛집이에요 맛집

간담회 이후에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그래도 건진건 있다 난 얘네가 바뀔거라 믿는다하는 온건파고
다른 하나는 이쌔끼들 정신 못차렸다 존나 두들겨패야된다 하는 강경파였음
양쪽 의견 좀 갈리고 마찰도 좀 있고 이때다 싶어서 분탕도 꼬이고 하여간 정신없었는데

아까 올라온 사과문으로 마찰이고 뭐고 다 사라짐
잘하면 소송이고 뭐고 와해돼서 흐지부지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위아더월드 되어감
대단하다 캆캆옶게임즈!

어제도 비슷한 말을 했으나 대체 무슨 마경인가라는 말을 또 하겠다...

간담회가 깽판이 나서 파토났다믄서 어떻게 온건파가... 정말 대단한 인간들이군

>>720
대표이사의 4과문 올라옴
고객들한테 죄송한게 아니라 언플용 4과문
개같이 기사 쳐올라오기 시작
온건파들마저 눈돌아가게 만듦

>>721 그래도 개선을 약속한 부분이 있긴 있으니까...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보겠다에 가까운 느낌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4과문이 다시 또레나들을 대통합시켜서 이제 온건이든 강경이든 의미가 사라짐ㅋㅋㅋㅋㅋ

사과문에 있는 이거... 개인의 선택 그거겠지?

표현이 미숙하긴 했는데 결국 말하고 싶은 뜻이 개인의 선택 그거 맞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 장하다! 게임계를 위해 몸소 희생하려고 마음을 먹었구나! 그래, 이왕 시작한 거... 거하게 불타보자고! #가보자고

웬만해서는 좋게 보려고 하는데 지금 너 참치 포함한 게이머들 반응 보면 아마 '개인의 선택'이라고 한 카카오 자기네들 말이 맞다는 거겠지...

좀 진정하려고 애옹 배 씁하씁하 하고 왔음...

아니 개웃기넼ㅋㅋㅋㅋ
사과문 전과 후의 온건&중도&급진ㅋㅋㅋㅋㅋㅋㅋㅋ

?ㅡ 그와중에 워치 보호필름은 언제 깨진거임

아니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짤이 쏟아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웃을수가 없다 진짜... 이 상황 자체가... 참...

씻고 잘 준비 해야지...

잠 다 잤어 망했어
난 내일 링거로 커피맞으면서 일해야돼...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음....

뭐 그거랑은 별개로

5시30분까지 오시라는 말은 5시30분에 출발하라는게 아니라 5시30분에 여기 도착하시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딱히 분노한 일은 없지만(>>735는 매번 그래서 이제 화도 별로 안 남)
어쩌다보니 커피를 3잔째 마시고 있다

그래도 전부 아아메니까...
주말에 분노의 폭식해버려서 한동안 또 조심해야됨... 오늘부터 나도 우리 딸들하고 같이 뛴다
레이스 나갈때마다 사이클 탈거임 같이 경주뛰는거임

그리고 무리한 병주로 인해 병든 트레이너가 되는 거지
완벽하다

주니어 데뷔전 뛰어봣음
....인간은 말딸을 이길 수 없다......

죽을거같아서 호프풀까지만 하기로

차 많이 밀리니까 대충 30분 있다가 나가야지.. 귀찮

마참내 공지다운 공지가 올라왔다
근데 너무 늦었다고.. 한 절반 정도라도 어제 미리 올리지 거 참...

그리고 바뀐 사람... 그.. 아닙니다...

따지고보면 저것도 엉성한 공지긴해
지금까지 봤던게 너무 역대급이라 그렇지

민초라떼 물조절 실패....

민초라떼 맛있겠다.

탐앤탐스 민초라떼 맛있으니 츄라이츄라이

손목 진짜 왜이러지?
라고 말하기엔 항상 손목을 혹사시키며 살아가고 있지 참....

<세상에 이런일이> 민초라떼에 오열하는 어른이 있다?

사람이 민초라떼에 오열할 수도 있지 왜 내 기를 죽이고 그래욧

으아아 모기 왜이렇게 많은것

머리아파...

피카츄 오므라이스 도시락
세븐일레븐에서 구했다!!

스티커는 이상해씨가 나왔음

약과에 건포도를 대체 왜 넣는데샤아아앗

도시락!! 바닥에 피카츄 얼굴 있었음!!! 넘모 귀여워!!

버스 간신히 탔네
근데 이 버스 타면 이마트 못가는데.. 음....

애옹 궁디팡팡하는데 갑자기 프스스스하고 가스 새는 소리가 들려서 당황했다
...이..이게 애옹 방구소리인가....

>>756 그럼 이마트를 가지말고 볼마트나 턱마트를 가자구

하하하

>>758 볼트나 턱트가 맞겠지

하하

그만해 이 아재들아...

우와 엄청 배고프다

익명의 야식이 씨

아니 안 먹을거야...
침대에서 내려가기 귀찮어..

귀찮았지만 애옹 궁둥이 두들기러 결국 내려옴
음... 그래도 야식은 참아야지

비 뭐야 뭐냐고...

축축해... 다 젖었어..

애니플러스×우마무스메 2기 콜라보 카페
가고싶어...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다
줄서서 들어가는거 확정일거고 그럼 아침일찍 줄을 서야할테니
근처 호텔 잡아서 1박하고 줄 설거임

응애시절엔 첫차를 타고 일단 뛴다는 선택을 했겠지만
낡고 지친 어른이는 돈을 더 써서 체력을 보존하기로 했어요

고루시 후드집업이랑 무선충전 스탠드랑... 또 뭐 사지?
가면 알아서 눈돌아가서 막 집을테니 상관없나

그동한 주문했던 것들이 기다렸단듯이 오늘 집앞으로 쏟아지는중....

물건사러 갔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언제 계산하나 하고 있다가 갑자기 뒤에서 퍽 밀더니 그대로 엄청난 인파에 밀리고 깔려서 압축당하는 꿈을 꿨다

일어나니 애옹이 사지를 쭉 뻗고 자면서 내 등을 밀어내고 있었음.....

애옹 혼자 침대 다 차지하고 난 맨날 구석에 몰려서 잔다
아니 내가 솔직히 중형견~대형견하고 살때는 이해를 하겠는데... 왜 이런 작은 애옹한테 밀려서 구석에 처박혀 자야하지
침대도 Q사이즈인데???

새끼발가락 대참사...

발톱 완전 나가버렸네.. 피 생각보다 안 멎고
으으으음....

검의 시련은 여전히 어렵구만...

그리고 행운의 777

? 왜 벌써 9시가 코앞이지

자고싶다

삼립에서 할로윈 한정 띠부씰을 낸다는데
심지어 야광임

한정 띠부씰... 말딸 콜라보 카페... 포켓몬 적자...
왜 다들 내 통장을 못 털어서 안달인거냐! 왜! 왜!!!

아무튼 맥반석 계란 먹고싶다
식혜랑 같이

사과즙도 츄라이 츄라이

사과즙도 좋다!!!
아... 배고파...

집가고싶어

집이다....

으으윽흑흑.. 미파 공주님....

지하철을 탈까 버스를 탈까...

도착시간은 비슷한데 지하철은 중간에 갈아타야하니 그냥 버스를 타자
금요일 저녁에 가서 자고 토요일에 콜라보 카페 갔다가 방전된 상태로 집에 오면 되겠다

애오옹

아... 버스 놓쳤잖아...

두번 다시는 이쪽 길로 안 올거야

케이블타이를 좀 더 사야겠다
다이소 언제가지... 이것도 토요일에 해결해버릴까

내는 원체 간이 작아서 그런가 처방약에 마약류라고 적혀있기만 해도 일단 무섭단 생각부터 들던데...
뭔가... 무섭구만 요즘 세상...

운영진 갈아치우니까 확실히 달라지긴했네
한 4주 전부터 이렇게 일했으면 을매나 좋았을꼬....

결국 물갈이 엔딩임?

검은사막 고소 사건 당시 본부장이었던 사람이 지금 말딸 TF장으로 들어옴...
그래서 처음엔 소송 대비하는거냐 이짜식들!!하는 말도 있긴했음

근데 바뀌고나서 공지도 잘 올라오고 사과문에 처음부터 이름 석자도 박혀있고 건의했던거 조금씩 바뀌고 있고 키타산 픽업으로 피해봤던 사람들을 위해 복각(당시 교환포인트 복구)도 열어주기로 하고
몬가... 몬가 일 잘하기 시작함...

TP/RP알림 캐릭별로 다른거 복구해준 시점에서 내 대가리가 다시 깨지려고 하고 있다...아아.....

왱?? 왜 진작 이렇게 안 하고!! 이런 느낌인건가

>>799 그것도 있고.. 외양간 고쳐지는거 보니 일단 흑우 입장에선 좋긴한데 이거 운영TF 해제되면 다시 외양간 무너지는거 아님? 상식 또 연전연패하는거 아님??하고 의심과 불신을 거두진 못하겠고...

봉합과 대깨 사이 그 어딘가를 서성이는 느낌인데.....

아 운영 tf야... 그럼 그럴 수 있다

옆집 사람 웃는소리가 너무... 비둘기같아....

비둘기야 웃자

구구구 구구구구

진짜 구구국 꾹구구 하는 소리가 들림...

벌써 10월이 코앞이라니.. 귀찮네 이것저것...

TF팀 일 진짜 개잘하네...
너네 TF말고 정식 운영팀 해주면 안됨...? 아니 해주세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콜라보카페 굿즈를 125만원어치 산 사람이 등장
아니... 선생님... 대체......

>>806 근데 이거는 생각해보면 얘네가 특출나게 잘한다!는 아님
그냥... TF가 맡기 전의 운영팀이 일을 진짜 개X같이 못하고 안해서.. 예....

그리고 제미니배 어카냐...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아 씨....

야 왜 갑자기 열나냐고
미쳤냐고!! 안돼!!! 아플거면 일요일부터 아프라고!!!

애옹스티커

스티커는 뭔가 많이 모으긴하는데 다이어리나 뭔가 꾸미는건 잘 안하는 편이라 모아두기만하네
다람쥐마냥 모아두고 잊어버리는 때도 있고...

모델 애옹 뒤에서 너무 시끄럽고...

앩

귀여워

그래서 몸은 좀 괜찮으신지

혹시나해서 찍은 키트는 역시나 음성인데요
열이 37.8에서 안 내려가유...

근데 정신은 말짱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있는 중임다

병원은 가보세요 감기라도 약먹는거랑 안먹는거랑은 다름 어차피 아플거면 덜아프게 아프자(?

내일 가봐야겠다..
꼬꼬무만 보고 자야지

씨네마인드랑 국과수 기대된다..

모기 죽어.. 진심으로 이자식들은 멸종했음 좋겠다

병원에 가면 효과적으로 잘 듣는 약을 줍미다... 병원 잘 갑시다... 아님 약국이라도.

자취맨들은 구급상자 꾸릴 줄도 알아야함ㄹㅇ

병원 내일 가겠읍니다.. 아니 이니 오늘이지 암튼 가겟슴ㅇ니다..
목도 좀 아프니 이비인후과 가야지

그리고 모기 진짜 멸종해라 이 사악한 자식들

구급상자는 밴드랑 연고랑 소독제 정도는 있는데... 그외 약품은 없네
해열진통제라던가 감기약은 아무거나 먹질 못해서
잘못먹으면 술마셨을때랑 똑같이 기도 붓고 숨이 안 쉬어지고 그럼

아마 유전인듯? 가족들도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전부 못 쓰거나 셋 중 하나는 못 쓰고 그러니까..

나는 아스피린이랑 이부프로펜 두개 아웃이고... 타이레놀은 먹긴 하는데 솔직히 먹으면 숨쉬기 살짝 갑갑해지는 느낌 들기는함

약 고르기 힘든 맨... 힘내시오
그럼 병원 필수네

필수지... 귀찮게말이야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 어릴땐 그랬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근데 짬 좀 차면? 약국 그냥 가도 되는 거 아닌가
스타벅스 토핑랩처럼 못 먹는 성분으로 랩 한번 샥 해주고(이거아님)

아무튼 지금 집이 개미나오고 엘베없고 누수있어도 그래도 좀 오래 있고싶은게 이 집은 응급실이 가까워
여차하면 뛰어갈 수 있는 위치니까 떠나기엔 아쉬운 입지임
물론 전세도 싸고.. ...2년동안 옆동이라던가 주변 시세 꽤 오르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슬슬 연장해야하는데 집주인 아조시... 전세금 올리시려나...

>>829 토핑랩ㅋㅋㅋㅋㅋ 스벅에서도 못하는걸 약국에서 하라니... 난이도 높구만

병원 처방약이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그리고 타이레놀은 일단 먹을 수 있으니 뭐... 그래도 살 때마다 제가 천식있구요 이거저거 먹으면 숨이~하면서 물어보기는 함ㅋㅋㅋ

그러고 보니 단골약국을 만들어두면 매번 설명 안 해도 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다

랩을 해야되는데... 아쉽다...

쇼미더약국이 보고싶은 청새치 씨...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

아 쇼미더약국 이제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티켓 살 돈은 있으니까요... 예... 언제 공연만 해주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분명 쭉 늘어놓고 리듬 넣어서 읽기만해도 랩이 될거같긴한데

아무튼 드디어 내일 콜라보카페 간다
너무 너무 기대된다고!!

오늘은 애옹없이 하루 편하게 잘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내가 없는 집에서 애옹 혼자 있는다고...? 애옹 어떠케... 잠은 잘 잘까 화장실은 잘 갈까 밥은 잘 먹을까 물은 잘 마실까 나 없다고 왜오애옭하면서 돌아다니진 않을까 혼자 심심하진 않을까 밤에 춥진 않을까 너무너무 걱정된다 아 그냥 애옹 동반 가능한 호텔 찾아볼걸 그랬다 아ㅠㅠㅠ아악ㅠㅠㅠ하는 흔한 집사의 분리불안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지금 나의 상태

애옹 : 저희 애가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요...

애옹키우기 전엔 이해하지 못했죠... 애옹이 아니라 인간쪽이 분리불안 생긴다는걸....

앗 충전기 두고 나왔잖아
아침에 챙긴다고 빼놨는데 그대로 두고 나왔구만....
또 편의점에서 하나 사야겠네 이런

점심약 먹은 거 맞는데 왜 이럭게 졸린... 왜...

버스타러 왔다
도키도키도키도키~ 너의 애마가!

버스 개덥다.....

도착

근데 침대 옆에 욕조가 있다니... 예상못했다

>>845

>>846 아이디 보소? 완전 상남자네?

이왜진...

저녁은 삼각김밥과 훈제란... 그리고 웰치스 제로

예산은 숙소에 몰빵하는 것이 싸나이의 삶이니까...

근데 방에 있는 콘센트가 총 6구인데 그 중에 멀쩡한게 하나뿐인건 좀 깬다

난 숙소가 아니라 내일 콜라보 카페에 몰빵할것
이 숙소는 생각보다 저렴함
얼마나 싸냐면... 1천장값도 안 됨

단위가 주얼이야...?

1천장이 대략 60만원이던가.. 물론 말딸 기준임다

오 훈제란 맛있다
소금이 없어서 아쉽

내일 랜덤카드 잘 나오게 해주세요... 별님달님...

아... 슬슬 자려고 누웠더니 뭔가..몬가...
베개에서 정로환 냄새가 나는데...이게 뭐야 진짜 뭐야 머임 대체 이 호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임

일단 냄새 좀 줄이기 + 발치에 애옹이 있다는 착각을 주기 위해 베개 하나를 발쪽으로 던졌다

애옹... 애옹 보고싶어...

외로움에 밤새도록 인터넷에서 그로울링하는 집사...

애오오오얽

7시에 나와서 섰어야했다....

우마뾰이 들으면서 집가는 길
아주 행복한 소비였다....

이제 돈벌어야지...

후기

10시 오픈이라 한시간 전에 갔는데 부지런한 또레나들 많더라...
그래도 오전 줄은 금방금방 빠져서 10시 16분에 12시타임 예약함
친구랑 같이 교보문고 탐방하려는데 친구 신발 밑창이 똑 떨어지는 미니이벤트 발생
신발사는 걸로 남은 시간 쓰고 12시에 들어감

처음에 줄 서있을땐 한정메뉴 라이스 아침밥이 품절이었는데 다행히 12시 타임에 재입고됨
근데 말딸 오래오래할 지능이라 그런지 2개 시켜가지고 라이스 아크릴 스탠드가 곱배기가 되었다...
음료는 생각보다 무난했고 케이크 맛있었음
라이스 정식은.... 내가 먹어본 소금빵 중에서 제일 맛이 없었음 특전 없었으면 거를 맛임

굿즈는 그냥 무난하게 조금만 샀음
장패드랑 노렌은 고민하다 안 샀는데 아마 5~6주차에 가면 지를지도 모르고

사람...많음....
무서운건 내가 먹을거 다 먹고 챙길거 다 챙겨서 나오는 중에도 현장예약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었다는 것
주말엔 사람 진짜 많구나 싶었음

그리고 집에 오니 5.9키로 누름돌 애옹이 반겨줌
지금 눌린채로 작성중.. 슬슬 숨쉬기 힘들다

그래도 보고싶었어 애옹

얘 목 어디로 갔냐....

너무 자서 몸에 힘이 없다...

하데스 스위치 버전을 샀다
컴퓨터 켜기 귀찮을땐 이제 스위치로 할 수 있게 됐다

처음부터 다시 할 각오로 켰는데 스팀 데이터 연동이 되네
너무 좋은걸

>>869
상데스
↕
스위치
↕
하데스

하하하

곧 파워스로거 TOP3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어른이 씨

스로거 사천왕의 칭호도 이미 오래전에 얻어놨었지(쑻)

어 뭐야 언제 이렇게 찼어요
제목 생각해놔야겠다

폭발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