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처구니 없는 인터넷은
일곱 빛깔의 사이키델릭
SNS라는 병조림 지옥에 구제를
과거의 역사는 못 본 척
너를 위해서라면 바로 곁에서
인터넷・엔젤 귀엽게 등장




칭호: 파워스로거

손가락을 다 써도 이 스로그의 숫자를 세기엔 모자라다는걸 깨달은 12번째.
독전파에 오염되고 싶지 않다면 뒤로가기를 눌러라.



욕을 한다.
19금 영화를 본다.
술을 마신다.
게임을 한다.
이상으로 이하로 전부 헛소리.

愛、とは一体なんなんだ、おれが戴くモンなんか?
아이 토와 잇타이 난나다 오레가 이타다쿠 몬난카
사랑이란건 대체 뭐야. 내가 받을 수는 있는건가?

ぴんぴんころりと死んだ時は、君は泣いてくれりゃーしないか？
핀핀 코로리토 신다 토키와 키미와 나이테쿠레랴아시나이카
천수를 누리고 나서 죽을 때, 너는 울어줄거야?

おれたちゃ生きてる、俺たちゃ生きてる！将進酒を呑めこの若造が。
오레타차 이키테루 오레타차 이키테루 쇼오신슈오 노메 코노 와카조오가
우리들은 살아가. 우리들은 살아가! 장진주를 마셔 이 애송이.

恋だとか愛だとか、糞ッ垂れたモンなーだ、食って溶いて混ってさるが産まれンだ。
코이다토카 아이다토카 쿠소다레타 몬나아다 쿳테 토이테 마짓테 사루가 우마렌다
연정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 그 빌어먹을 것들, 먹고 마시고 뒤섞으면 원숭이가 태어난다.

さらば君よ また会うその日まで
사라바 키미요 마타 아우 소노 히마데
안녕 또 다시 만날 그날까지

君の脳の味を思い出すまで消えて
키미노 노오노 아지오 오모이다스마데 키에테
너의 뇌의 맛을 떠올릴 때까지 사라져

さらば君とまた会う日までは
사라바 키미토 마타 아우히마데와
안녕 너와 다시 만날 날까지는

この道を歩いて
코노 미치오 아루이테
이 길을 걸어서

​ここで過ごそうと思う
코코데 스고소우토 오모우
여기서 지내려고 해

【나 저능아야. 나 아무것도 할 줄 몰라. 되는 일 하나도 없어. 성공할 리가 없지. 난 병신이니까.
그치만 괜찮아. 내 목표는 내 인생 망치는거야. 그것도 존나 흥미진진하게 망칠거임.
그 상황에서 네가 엄마를 뿌리치는게 상식적으로 있을법한 일인가? 엄마를 내던질 힘은 있는데 누나는 그렇게 못 한다구?
물론 칼들고 날뛰니까... 라고 변명해도 이상한 일인걸. "엄마를 지키려고 대신 미끼가 된거예요" 라는 이유를 붙이면 좀 그럴듯할까?
그 상황이 우리가 짠 연극이라는거 부모가 알아챌 것 같아?】
【......모르겠어...】
【상식적으로 지 자식이 그런 짓을 한다는게 부모로서 이성을 잃을 일이지만 걔네들은 상식에 어긋난 애들이니까...
나같은 저능아한테 속을 리가 없겠지?】

【 "외출"과 "약"으로 낮추는 스트레스 수치의 차를 목격했을 때 필자는 매우 괴로워졌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정신적 비용을 지불하기보단, 경과를 날려버린 즉물적인 사랑과 쾌락으로 눈앞의 괴로움을 얼버무리는 것밖에 하지 못했던 때의 자신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의 모습을 유지하기조차 힘들었던 것이다. 】

戸惑　その一つの 結論かい ＝イデアな少女がボクを　定義するならば
토마도이 소노 히토츠노 카이 이데아나 쇼오죠가 보쿠오 테이기스루 나라바
당황 그 하나의 결론해답 =이데아적 소녀가 나를 정의한다면

それを大切にしようと決意していたのに
소레오 타이세츠니 시요오토 케츠이시테이타노니
그것을 소중히 하겠다고 결심했었는데

「お前、 もう戻れない そう承知で ついてきたんだろうな、人間！
오마에 모오 모도레나이 소오 쇼오치데 츠이테키타다로오나 닌겐
너, 더는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알고 따라온 거겠지, 인간!

道を外れタブーに触れたと 知ってると言うのならば
미치오 하즈레 타부우니 후레타토 싯테루토 이우노나라바
도를 벗어난 금기를 건드렸던 것을 알고 말하는 거라면

もはや迎える他にない
모하야 무카에루 호카니 나이
이젠 맞이할 수밖에 없어

見せてやろう涯の世界
미세테야로오 하테노 세카이
보여주마 끝의 세상을

この魔王がお前のため
코노 마오오가 오마에노 타메
이 마왕이 너를 위해

今、魔王がお前に 力を貸そう。 歓迎しよう。
이마 마오오가 오마에니 치카라오 카소오 칸게에시요오
지금, 마왕이 너에게 힘을 보탤게. 환영해줄게.

気に入ったぞ、妙な人間！
키니잇타조 묘오나 닌겐
마음에 들었다고, 묘한 인간!

【우리 교주님이 시키시는 일은 감히 안 할 수 없다. 내가 먹는 밥도, 사는 집도 모두 우리 교주님이 주신 거지. 교주님이 분부하시는 일은, '예스' 만 할 수 있지, 절대 '노' 라고 할 수 없다.】
【네가 믿는 종교가 뭐냐? 너의 교주 이름이 뭐야?】
【난 만능에다 만악인 금전교를 믿는다. 우리 교주님 이름은 돈이다.】

【 이 "구제"라는 테마와 관련해, 이 게임이 매우 시사적인 것은 "정상이 된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라는 점이다. 아메쨩의 어둠도가 0이 되면 그대로 엔딩에 돌입하면서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이 결말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 갑자기 끊겨버린다.

왜 "어둠도"가 제로가 되면 게임 오버가 되는가. 그것은 아메쨩 캐릭터로서의 정체성인 "야미(어둠/병듬)"를 잃어버리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즉 아메쨩이 아메쨩이 아니게 되어버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