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옹과 무지개채찍임

게임 얘기 자주함
말딸 얘기 많이 할것
리얼 경마에도 슬슬 관심가는 중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요청해도 올려드림... 내키면
난입해서 놀아주면 고마움
귀찮아서 하이드는 잘 안하는 편임

영양가라고는 하나도 없는 어장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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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una>1596463092>0
3 tuna>1596484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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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una>1596523069>0

6번째 스로그도 말딸과 헛소리와 애옹으로 잘 채워보겠습니다

세웠으니 이제 자러 가야지..

누워있는 골드쉽으로 스들이 왔어요~

새로운 스로그가 생겼다고 하오니 흙발대신 흙처럼 생긴 시루떡으로 (왔다고 생각하며 맨손으로) 스들이 왔슴다
건강하세요 빔-

홀홀 감사합니다... 차린 건 없지만 누운 애옹이라도 보고 가시죠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거도 귀찮아서
마참내 카드키 있는걸로 도어락 새로 샀음
지금거는 예전에 살던 사람이 두고 간건데 엄청 오래된거기도 하고 슬슬 바꿔야지

라고 침대에서 일어나 방밖으로 나서자마자 애옹 응가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을 때의 심정이란

화장실 다 치웠는데 왜... 여기에....

도어락 바꿨다~
타공 따로 안하려고 보조키로 한건데 구멍위치가 너무 안맞아서 당황함....

그리고 막판에 잘 되는지 확인하려고 밖에서 문 닫았다가 초기비번 잊어버려서 문 못열었음...ㅋㅋㅋㅋㅋㅋ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어케 때려맞춘 덕분에 무사히 집에 들어오긴 했지만
아무튼 이제...쉬어야지

쉬어...? 아니지... 인자작 해야지... .

장패드도 새걸로 바꿨다
여러모로 교체가 많은 날이네 오늘

식혜 먹고싶네

애옹 정수기 다른걸 사야하나
잘 안쓰네...

인자작 대실패
호선의 프로페서를 위해 루돌프를 노리고 단챠를 돌렸는데

부르봉 나왔음!!!!!! 야호!!!!!!!!!

크아아악 싸이보그말래미 부럽다 크아아아악

그래서 호선의 프로페서는? 루돌프는?? 선입/추입 필수 스킬은????
제발... 루돌프 주세요....

>>15 낄낄낄

루돌프 특) 내 폰에서 아재개그치고잇음

>>18 으아악 부럽다 너무 부럽다.... 5각해서 호선의 프로페서 미션 깨셨는지...??

이대로라면 키타산 카드 나올때까지 한정미션 못 깰거같음.. 으으윽흑흑

인자는 자꾸 청인자 2성 1성만 뜨고 적인자 3성은 겁나 뜸
그것도 잔디만 자꾸 떠서 진지하게 우라라 마개조 해야하나 고민중임
장거리 인자도 이렇게 뜨면 진짜 할 수 있을듯

루돌프 데뷔전 이후에 미션에서 광탈해서 몰라
이런** 서포트카드를 SSR로 도배를 해서 키웟건만 학생회장아재요 어떻게 이럴수가잇음?? 배신햇겟다
..ME의 마음을 배신햇겟다...!!!

아무튼 우리 부르봉쟝... 염원의 클래식3관 따러 가보겠다는 것이애요
아까 뽑고나서 바로 육성했는데 더비에서 쌀한테 칼찌맞고 2관에 그쳤슴 흑흑...

#가보자고

>>21
쓰알 명함보다 스알 풀돌이 성능 더 좋음... 너무 쓰알만 고집하지 말자...
루돌프면 선행/선입인데 스킬 구조상 선입이 더 좋고
서포트카드는 스피드4 스태1(크릭) 타즈나 채워서 들고
인자는 파워위주로 가급적 3성인 친구 찾아서 빌려쓰셈...

근데 이렇게 가도 운에 따라 육성 성공과 실패가 갈리니까 옆에 물 떠놓고 기도드리는거 잊지말고

의식의 흐름으로 결론내기
우마무스메는 하스스톤이다.
돌겜이나 말겜이나 기도해야하는건 똑같음 이런**

>>24 흑흑 이벤한다고 스페셜위크쟝 데리고다녓는데 타즈나 친구 빌리기 해야겟군....조언 ㄱㅅ요 기도메타 간다....

가챠에서도 육성에서도 운이 필요한 운빨ㅈ망겜... 그래도 사랑해

참 주니어 데뷔전은 각질 상관없이 작전 도주로 달리면 대체로 다 이긴다
스피드 200 찍어두면 더 안정적임
물론 이것도 운빨이라 200 찍고 도주했는데 꼴찌하는 말이 있음.... 으휴

선입/추입은 컨센트레이션/집중력 별로 필요없지 않나? 왜 들고감??

이게 없으면 고루시 로데오를 실제로 볼 수 있기 때문임....
인자9로 빠빵하게 채워서 스타트 늦어도 스탯으로 깔아뭉갤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없어도 되는데
그게 힘든 초반에는 그냥 타즈나 넣어서 가는게 안정적임
물론 아오하루배나 뉴트랙쯤가면 안 쓰는 카드가 되긴하는데 URA에서는 그냥 들고가... 없는 것보단 낫다...

이벤 룰렛 다 못돌렸는데 늦잠자서 망했음
그래도 배포 스페 풀돌했으니깐 됐다......

스태 커피를 빼고 스피드 스즈카를 넣을까?
부르봉은 일섭에서도 안 키워봐서 잘 몰르겠음

칼찌당했다.....

음... 스태 카드를 줄이니까 확 티가 나네
스피드3 스태2 타즈나로 가야겠다

유튭에 힘만 찍은 고루시 있던데

힘루시ㅋㅋㅋㅋ
일섭에서 해봤던거 같음

힘루시 : 몸이 나쁘니까 머리 따윌 쓰는거다

부르봉 육성의 핵심은 사츠키상 이전에 원호의 마에스트로가 뜨느냐 아니냐에 달린거같다...

힘들어서 일단 박신 승부복 입혀주고 하버드 박신 양성함...
근데 스탯 SS하나에 S하나인데도 A랭이 안뜨네 이게 겜이냐

빙수 먹고싶다

식혜도...
달달한게 엄청나게 땡기는걸 보니 또 때가 다가오는가...

디스크 복구까지 1시간... 뭐하고 놀지..
말딸 인자작은 친구찬스 5번 다 써서 무리고

밤사이 국지적 호우 예보라니
으에에엑...

창문닫고 에어컨 켜고 자야지

흑흑... 난 병신이야...

새벽 내내 병신짓했다 진짜...

why?

디스크가 죽었어... 내가 죽임...
죽이려던건 아니었어 난 그냥.. 그냥.... 어흐흐흑

os 재설치해야지....

>>46 💽 : 복수해야지

>>48 히이이익

chkdsk 해보고... 안되면 어쩔수없고.....

어지간한 건 체크디스크로 해결이 가능하지

약하면 f, 세면 r

/r돌리는 중....
5시간이라니! 어젠 /f라 오래 안걸렸던건가

4단계에서 좀 오래걸리긴 하지.

테라바이트면 수시간 걸릴지도.. 그래서 보통 새벽에 돌리고 자는 사람이 많다.

어제 밤에는 53분 정도길래 한시간정도야 했었는데..

이래서 컴맹은 안된다 컴맹은...

어설프게 따라하다 이렇게 되는거임... 흑흑...
5시간동안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겟슴

4단계가 아니라 5단계에서 5시간이네
음.... 퇴근 전까진 되겠지 뭐...

>>53

그래서 대용량 하드+내용물 크게 안 중요함의 경우엔 체크디스크 보다 포맷 후 복구 프로그램 돌리는 게 더 낫다.

좋은 정보... 메모해놔야지

[전체][알림] 참게 서버의 어른이 님께서 <디스크 살해자> 칭호를 얻었습니다!

으으윽흑흑

진짜 중요한건 백업해놨으니까 걱정은 없지만
집에가서 또 처리할 생각하니 귀찮아진다... 아.... 귀찮어..

다 인생 경험이여 괜차너
살면서 하드 한 번씩은 다 죽여보고 하면서 크는거여(?)

흑흑...
이 경험을 토대로 더욱 훌륭한 디스크 살해자가 되겠어요(?

슬프니까 말딸 이야기...

레전드 레이스 열렸음! 엘 콘도르 파사의 피스가 필요한 트레이너들은 잊지말고 참가하자

3시간 남았다...

뷰에에ㅔㅔ....

1시간 20분!

끝!

이제 집가서 재도전이다

이 겼 다 !

이제 용량 걱정없이 게임을 마구 설치해도 된다 캬하하

뭐냐잌ㅋㅋㅋ건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은 켚씨다
민초팩 먹어봐야지

민초소스 색 구려...
맛 너무 달아... 치킨이든 비스킷이든 안 어울리는 단맛....

제임스 웹 망원경 개쩔어..... 샘플만 봤는데도 개쩔잖아
굉장히 굉장하다...

집에 오자마자 애옹이랑 캣휠 돌림
이러다 왼쪽 장딴지만 튼실해질거같다

애옹 밥이랑 장난감이랑... 캣타워 작은거도 하나 새로 사야하는데

내 린스도.... 자꾸 까먹네그랴

저녁먹다 입술도 같이 씹어먹을뻔해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음
늦게자면 백퍼 구내염각.. 죽는다

출근길에 지른 마이키링... 성공적
이제 피카츄랑 피츄만 뽑으면 되겠다

축축해....

포켓몬 키링 귀엽다

크툴루 40주년 기념 룰북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
갖고싶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룰북을 꼭 갖고 싶다
말레우스 몬스트로룸도 갖고 싶네
대마도서도... 아니 그냥 세트로 쫙 집에 갖다두고 싶네 전부

108000원... 저도 가지고는 싶은데 돈이..
곧 슬리핑 갓즈 올 거 생각하면서 참아야겠네요...

나도 텅장 생각하면 참아야하는데
지금 사전구매기간이 끝나면 12만이 되니까... 으으... 역시 고민된다... 고민하게 되어버려

12만원도 잉여분이 다 팔리면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거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박봉인 주제에 생각없이 청년희망적금 50을 넣어버린 저는 도저히 살 수가 없는.. 🥲

마감이 4일 남았군

으악 그걸 못봤어... 하긴 그렇겠지 한정판이겠지~
.....월급은 다음달에 돌아오지만 지나간 한정판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으으... 으으윽흑흑.....

4일... 4일이 지나가기 전에 로또에 당첨될 순 없을까(???)

아 이런
생각해보니 백업 깜빡한게 있었다

평일에 쉬는거 너무 오랜만

이 시간에 엄청 시끄럽구나...
바로 옆이 초등학교라 그런가 애들 소리가 장난아니다

며칠 전에 어깨 담걸린거 안 풀리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5시가 코앞

우마뾰이 전설은 그냥 들으면 정신없는 전파송ㅋㅋ이지만
카드풀도 얕고 인자 빌려올 친구도 별로 없는 게임 초반에 죽어라 맨땅에 헤딩하면서 육성목표 달성한 우마무스메가 URA 파이널스에서 최종우승까지 하고 위닝라이브 뛰는 걸 감상하면 엄청나게 감동적이라고...

나의 애마가!!!라고 외치게 된다고 진심

슬슬 짐싸야하는데 아아 귀찮아

원래 게임테마곡들은 죽어라 고생하고 들어야 꿀맛이긴 해...

>>99 그건 그래...

방배치 전체 변경은 못했지만 캣타워랑 캣휠 위치를 좀 바꿔봄

얻은 것: 손목부상, 당황한 애옹의 외침(1시간), 기력소진

역시 애옹은 댕댕에 비해 변화에 취약하다고 할가
물론 개체차가 있고 냥바냥 댕바댕이겠지만

뭐야 모기 언제 물림;;

그냥 집모기가 아니라 아디다스 모기한테 물린거같은데
붓는게 장난아니다...

버물림이 필요한 때

썸머쿨이라고 귀여운 피카츄가 그려진건 있는데
쓸 생각 안하고 보관용으로 산건데 결국 포장을 뜯게 되는구나

우리학교 수행평가는 손바느질이 아니라 미싱이었는데...
닭모양 목베개 만드는거였는데 아무리해도 둥글게 원형으로 박는걸 못하겠어서 약간 직각에 가까운 각을 가진 목배게가 되었었지
그래서 점수는 처참했지만ㅋㅋㅋ 나름대로 꼬닭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주고 애지중지했는데..
회복불가능 수준으로 터져버리지만 않았어도 아직도 갖고있었을듯

손바느질도 못하긴 하지만 말이지...
미싱은 예전에 엄마가 엄지손가락 푹 찔린 이야기를 해줘서 그런가 지레 겁먹게 되고 아무튼 그런거임....

애옹한테 자리뺏김...

비켜줄래?했더니 조용히 발톱을 내밀었음
이새끼 다 알아듣고 있다니까... 협박도 한다니까...

불만입니까 휴먼?

애옹들 얼척없다는 표정 보면 내가 더 얼척없음

비키라고 배를 찔렀더니 물렸다
짜식...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니 여유있게 준비해야지

일어나자마자 마주친 괴생명체

츄르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축성있는 애옹
잘 늘어나요

으아악.. 서울나들이 매우 지치는..

죄수들의 밤이었나
이 보드게임ㅋㅋㅋ재밌음ㅋㅋㅋ 하는 내내 포복절도였음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온몸의 근육이 쑤심 진짜

머용... 그게 그렇게 재밋다고!

>>123 웃긴 친구들하고 하면 재미가 배가 됨ㅋㅋㅋㅋ 어디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자고 올때마다 이거 꼭 하는데 진짜 개재밋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너무 웃어서 근육이 아프고 다음날 목이 쉰다....

>>124 그렇게 잘놀았다니! 부럽군... 좋앗구만??,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우
이제 후폭풍으로 앓아누워야지.... 아이고 삭신이야

첫 심부름 이거 애들 너무 귀엽다고ㅋㅋㅋㅋ

숙소가 좀 안 좋은 곳이라 잠을 설쳤더니 벌써부터 엄청나게 졸림.....

숙소의 어디가 안 좋았음?

이게...뭐라그래야하나..
오래된 오피스텔 같은 곳이었는데...

음... 2만원짜리 게스트하우스는 캐비닛 같은 곳이었는데 오래된 오피스텔은 어떤 느낌이지? 집인데 집 아닌 느낌인가?

그냥 통창하고 베란다의 그 사이 어딘가...?같은 느낌의 창문이 있는 방이었는데
에어컨 실외기가 그 미묘한 공간에 박혀 있었음
근데 배관을 따로 타공을 안하고 창문 좀 열어두고 그쪽으로 빼서 실내쪽 창문이 항상 열려있었고
외부쪽 창은 안 열리는지 대신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온도 18도로 맞춰놔도 우리집 에어컨 25도보다 안 시원하고 꿉꿉함
더운건 선풍기로 어떻게든 했는데 실외기 소리 개시끄러워서 밤새 뒤척이고 에어컨에서는 때때로 물이 떨어져서 다리를 적셔주엇음...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방 전체에서 뭔가 좀 반지하 냄새같은거 나고
세면대 배수구 호스도 자꾸 빠지길래 내가 손봐놓고 나오고..수압은 거의 절망적이고....

그래도 잘때만 빼면 재밌게 잘 놀았음ㅋㅋㅋㅋ

하지만 다음엔 절대 안 갈거임

손님이 수리해야되는 방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음...
재밌게 잘 놀았음 된 거 아니겠나!

아 그리고 한쪽 벽이 전부 거울이었는데 밤엔 좀 무서웠음
무슨... 뭘까 그 방... 왜 그렇게 해둔거지?? 원래 뭐하던 방이지....

그치ㅋㅋㅋ 잘 놀았음 된것ㅋㅋㅋ
하지만 다들 만장일치로 다시는 안 올거라고 하면서 나옴ㅋㅋㅋㅋㅋ

일하지 않으면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습하진 않은데 덥긴 덥구만...

음.. 어.....

외출할 땐 좀 씻으세요....

십덕 애니 라이브같은거 있을 때마다 도는 샤워방법 알려주는 짤이 그냥 드립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

>>141

뒷목을 잡게 만드는 짤이다... ㅎㅏ................

존버하지말고 그냥 매일매일 씻으라고!!!!!!!!!!!!!!

할아버지 팔에 문신있었는데... 할아버지의 젊은시절 의외로 무서운 무언가였을지도....

근데 글케 빡빡하진않고 그냥 사슴 두마린가 세마리랑 뭔지 모를 한자같은거였는데 뭔 의민진 모르겠지만

타투나 레터링에 관심많은 사촌을 보면 이런 취향(?)도 유전인건가-싶기도

나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바늘 아플거같고 지우기도 힘들고 한번 하면 되돌리기 어렵다는게 말이지...
남이 하는 건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나는 하고 싶지 않은 정도?

아무튼 바늘이 무서워... 이게 제일 큰 것 같기도

내가 찔리는 것도 무섭고 싫지만 내가 찌르는 것도 무섭고 싫었음
으흐흑 이럿게 기여운 생쥐쟝을 어케 찔러욧... 아야한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진로를 잘못 골랐었어
결국 지금은 하나도 상관없는 일이나 하고 있고

바늘에 대한 나쁜 기억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는거임...

저녁 뭐 먹지...

아 참 점심시간에 비와 하야히데 뽑았음
좋긴...좋지 픽업캐 나온거니까....
근데 그래서 루돌프는 언제 나오냐고.... 카이쬬 제발...

이러고 단챠했더니 나옴ㅋㅋㅋㅋ

두통 무엇...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두통은 그대로
뭐가 문제야 또...

초파리 트랩이 필요하다...

아니 새까만 녀석은 초파리가 아니라 벼룩파리였나

에어컨 최고....

나 이거 하니까 두통도 많이 좋아지던데

ㅋㅋㅋㅋㅋ애옹 불렀더니 진짜 정확하게 "응!"이라고 함
너무 자연스러워서 사람인줄

턱, 목, 뒤통수, 눈의 근육이 긴장하면 머리가 아플 수 있다.

>>158 억 늦게봤다
오... 한번 해보겟음!

확실히 뒷목이랑 어깨가 엄청 뭉쳐잇긴함

턱관절장애 자가체크.. 양성반응은 없는듯

애옹이 인간한테 엉덩이 들이미는게 신뢰의 표시라는건 알겠는데
코에 닿을 정도로 부담스럽게 들이미는건 역시 좀 그만해줬으면
그리고 꼬리로 입틀어막는 것도 그만해... 나도 말은 좀 하고살자

나도 유튜브 보는데 자꾸 올라와서 꼬리가 코랑 눈에 들어와서 눈물흘림... 눈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기분좋으면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애라서 더 힘들었음...

아앗... 청새치 씨....
애옹있는 집에선 유튜브 보기도 참 힘들어....

2박3일루다가 집사체험하고 극한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많이 고생하고 오셨군요....

이게 매일매일이라니...

음... 5일이나 지났는데 왜 감감무소식이냐

시한폭탄 끌어안고 다니는 느낌... 개빡친다

오늘따라 철거현장 소리가 활기차구만 껄껄껄

불평하자마자 터지기는.. 이건 이거대로 또 빡치는데

일단 뭘 좀 먹긴 해야하는데
나가긴 귀찮고 땡기는 것도 없고 으으음

믹스커피로 당을 보충하자!

하도 냥플릭스를 자주봐서
인간이 넷플릭스 켜면 지 보는 건줄 알고 당당하게 앞을 차지해버리는 애옹....
아니 나도 태블릿 쓰자고...

배아파... 빙수먹고싶어..... 으으으으

아무것도 하기싫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설명을 하면 혀가 뽑히는 저주에라도 걸렸냐...
아무 설명없이 떠넘기기만 하면 끝이냐?? 그럴거면 미리 말하기라도 하던가

진짜 일하기 싫고만.....
일을 족같이 하는 새끼들은 따로 있는데 왜 나만 이러고 있냐......

긍정적인 생각..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을 하자...
월요일이면 키타산블랙 카드가 나온다..... 5천장 칠 생각을 하면... 행복하지 않네

날씨때문이야... 아니면 빌어먹을 몸때문이고
어쩌면 둘 다야

어쩌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빅-웨이브라는 놈이고

3년인가 5년 전에도 이거 비슷하게 왔었는데
그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어서ㅋㅋㅋㅋ 참 충동적이었지 그땐...

으... 망고과자는 내 취향 아닌 걸로....
맛있다는 말에 또 속아버렸잖아

왜 나는 아직도 집이 아닐까...

맨날 집에 9시 10시쯤 들어가면.. 청소기도 세탁기도 못돌린다....

이 시간에 첫끼 챙겨먹는 내 인생...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발가락 쭉뻗뻗

히엑 깨시뱅맹이

주먹쥔거 보이십니까?
저걸로 맨날 맞으면서 산다 흑흑

포켓몬키링 빠지고 짱구 키링이 들어오다니...
아직 피카츄 못뽑았단 말이에요 으으윽흑흑.....

으그으으으

계란 꼭 사가야지....

티빙.. 생각보다 애니 많네

규르릉규르릉

배에 하얀거는 뭐임?

애옹의 하우두유두 입니다

그렇군요 두유였군요

시꺼먼 비닐봉다리보고 놀라서 꼬리펑한 애옹을 못찍어서 안타까운 오후....

요즘 여기저기 다니면서 느낀것
밖에서는 되게 얌전하게 자는구나 나...

집이 아니라는걸 알고 무의식중에도 조심하는건지
아니면 집엔 애옹이 있어서 잠결에 자리내주느라 그러는건지....

개피곤하네 진짜.... 집에 어케감...

커피... 커피 필요해....

날씨 왜이렇게 덥냐..

사료통 다 비우면 채워넣으려고 미리 사둔 사료가 오늘 처참한 꼴로 발견되었다.....
애옹쉑 어쩐지 자동급식기에 있는 밥은 안 쳐먹더니...... 난 널 믿었는데...

키타산... 키타산 뽑아야해...

사료봉지는 항상 밀폐용기에 넣도록 합시다...

>>209 으으윽흑흑...

앗 여기 아샷추는 맛있네.. 내가 마셨던 곳이 저어어어어엉말 못하는 집이었군...

저번에 먹어보고 절대 안 마시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손님이 주신 걸 또 안 받기도 뭐하고... 그냥 받아서 예의상 한 입 했는데 뭐냐 개맛있음

집에 갈래...

버스 눈앞에서 가버림...아아....
귀찮아서 안 뛰긴했지만

1천장 찍고 3돌
음... 풀돌하고싶다...

와아악

맨손으로 잡기 싫어서 휴지가지러 갔다왓더니 거미가 사라짐
음...... 오늘 잠은 다 잤구만

키타산 풀돌하고싶다
하지만 천장 또 쳐야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막 지르진 못하겠음

3돌만 가지고도 A랭이 쏟아지는데
풀돌은 얼마나 좋을까........ 악...

>>217 거미쟝 겁많아오 걱정마새오

>>217 잡지 않으면 자고 있을 때 천장에서 거미가 내려온다구

│
│
│
🕷️

>>220 그래도 넘모 무서운것..

만약 내가 자는 사이에 거미가 내 위를 기어다니면? 애옹이 와서 후려치겠지... 분명 넘모 아플 것(?

>>221 아ㅏㅏ아아악!

>>222 그것도 살아있는 것들이라 뒤지기 싫어서라도 인간한테 안감... 근데 애옹이 어른이 씨 사냥연습하라고 일부러 그쪽으로 몰아가면 얘기가 좀 다르긴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사냥연습 멈처!!!

TIP: 구글 이미지에 '방에 거미'를 치면 다양한 거미 사진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런 팁 필요없어어어어

거미는 익충이니 잡더라도 죽이지 말고 내보내주자


하지만 얼굴에 달라붙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도와줘요 세●코!!!!

>>228 거미가 익충인 이유) 벌레를 먹는다


그렇다면 문제, 왜 거미가 우리 집에 왔을까?

그야 이 아파트가 개미소굴이니까 그렇겠지.....
난 이사오자마자 배수구란 배수구에 모두 트랩을 달고 방충망을 보수했지만.. 이미 상주하던 개미는 막을 수 없었어.....

개인적으로 집에 나오는 곤충 중에서 개미가 제일 무서웠음. 가구도 갉아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가

애옹 장난감이긴 하겠다

ㅇㅇ 오래된 아파트라...
진짜 심했을 때 세스코에 연락해서 견적잡으려고 했었는데 그때 접수받으신 분이 주소 듣고서는 아~ 그 아파트가 좀 심해요~라고 하셨던ㅋㅋㅋㅋ 이미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234 반응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옹은... 개미로는 잘 안 놀아..(?
건너편 옥상에 둥지 튼 비둘기를 더 좋아하던데

아무튼 시세대비 저렴한 방은 뭔가 문제가 잇다는 것임....

악.. 더워... 죽는다

왜이렇게 졸리냐.....
생각해보니 최근 3일간 이런 느낌인데
그렇다고 잠을 늦게 자는 것도 아니고 설치는 것도 아니고 분명 잘 자고 일어나는데.. 음.....

설치류는 잠을 설치쥬?

하하하

신캐가 귀엽다고 좋아했는데 아재개그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아........

훌륭한 캐릭터잖아

약간 요즘.. 뭐라고 하냐 이걸.....
살짝 경계선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는 느낌이 든다
아직은 괜찮은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게 괜찮은건진 모르겠는 느낌

근데 뭐 괜찮겠지
아마 포켓몬 스바 나오고나면 싹 나을듯

아니 근데 진짜 이번작은...
적자 스바 전부 뭔가 묘함 몬가 좀 그럼

쌀 무서워

자세바꾸고싶은데 애옹땜에 못하는 중
다리... 다리 저려요.... 선생님.....

오틀리라는거 원래 이렇게 묽어...?
내 취향은 아닌거같다

오레오오즈 민트초코맛.. 오레오오즈에 민트향 첨가임 그냥 무난한 맛
끝맛이 살짝 민트향이라 오리지널보다 좀 더 내취향이긴함 끝맛이 무겁지 않아서 좋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

주말 전마다 뭔가 일이 꼭 생기는데 진짜로 무슨 법칙같은게 있는것?????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다...
이렇게 쓰니까 하루 다 끝난거 같은데 아직 현재진행형이라 슬픔

매년 새롭고 강한 빌런이 나타나긴 하는데.. 올해는 뭔가 여러모로 질도 양도 엄청나다고 할까

그냥... 집에서 칭호작이나 하고싶네

타키온한테 드디어 초광속의 프린세스 달아줌
역시 키타산! 믿고 있었다고!!

어... 뭐냐 이거

아무것도 없고 옷이 펄럭거릴 정도로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애옹도 문밖에 있는데 왜.. 뭐야 방금 내 하반신 스치고 지나간 녀석
느낌만 그러면 그냥 착각인가 싶겠는데 옷자락까지 스르륵하는걸 눈으로 봐서 소소하게 무서워지기 시작함

그래도 투명한 애옹이 스르륵 지나간거라고 생각하면 좀 덜 무섭군
가끔은 애옹도 1+1 행사를 하고 싶을 때가 있겠지

등록칩의 중요성
이 아니라 저 정도면 그냥 고양이가 안보이는 사이에 분열한거 아니냐....

복제냥

하긴 우리집 애옹도 다른 깜고영이들 사이에 섞이면 구분 못하겠지

습기때문에 환풍기 켜놓느라 화장실 불 계속 켜두는데
요즘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불이 꺼져있는 경우가 종종 있네...
내가 무의식중에 스위치 끄고 들어가서 자는 건지
애옹이 으이구 한심한 인간놈 불 끄는 법도 잊었나 하고 꺼주는 건지
아니면 우렁각시 비스무리한게 우리집에 서식하기 시작한건지.....

눈보다 빠른 손...?

나에게 그런 순발력이 있다니...?

그러고보니 등록칩 요새 필수던가?

댕댕은 필수인데 애옹은... 애옹도 필수가 됐나??

시범사업 시군도에서는 애옹도 등록대상인데... 아직 전국으로 확대 안된건가
일단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대상은 댕댕이고 애옹은 의무까진 아닌듯?

아하 그렇구먼. 고마워요 애옹집사!

만일을 대비해서 다음에 병원갈때 해야겠다

아악 창문 다 열어놓고 잤는데 비라니 이런 망할

분명 쉬는 날인데.. 아....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에도 화장실 불 꺼져있었다
진짜 내가 잠결에 끄고 자나? 아님 애옹이 꺼주는건가

하여간 거 불은 일단 됐고
쉬는 날인데 불러낸것도 빡치지만 이 장대비를 뚫고 사무실로 왔더니 정작 내가 안 왔어도 될 일이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빡쳐.....

장어 얻어먹는 걸로 모든 화가 풀렸다
헿헤 마시써 장어 맛있어

그 장어는 사실 참치의 죽마고우였다는 소문

그래도.. 맛있었다...

갸아악 다른곳에 써버리다니
그래도 키타산 풀돌해서 기분은 최고다

키타산 풀돌이 먼가요??

키타산 블랙 서포트카드 한계돌파를 끝까지 했다는 뜻입니다
어른이은(는) 인권, 아니 호흡권 서포트카드를 입수했다! 떼레렛떼레 같은 느낌(?

성능에 대해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까
대충 키타산 블랙 서포트카드가 나온 이후 우마무스메 한섭 매출이 전세계 17위/국내 1위를 찍었다는 점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권 이전에 생명권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일섭 고인물들이 리세마라 돌려서 환생하라고 하는게 아님ㅋㅋㅋㅋㅋ

서폿뽑 하려고 광산 오지게 캤더니 이벤트기간 8일이나 남았는데 할 거 다 해버렸고...
역시 답은 인자작인가

어제 도착한 캣닢 비눗방울은 애옹이 미치도록 싫어해서 당근행이 될 것 같다
분명 캣닢오일 들어가있다고 했는데 왜이리 극혐하는지 모르겠음..

번개때문에 잠을 못자겠음.... 잘라고하면 번쩍거려서 짜증나네

애-옹

>>286

>>288

요즘 말딸 얘기만 많이했으니
애옹 사진도 좀 올리고 그래야지

의자 뺏기기 싫어서 버텼더니 억지로 낑겨들어오네 이 애옹...

애옹 : (불편할텐데 왜 버티지?)
어른이 : (불편할텐데 왜 들어오지?)

의문만 가득한 동거생활....

뉴트랙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카이쬬... 황제 칭호 달고싶은데 자꾸 마일에서 넘어지지말아조....
마일 적성 달면 파워가 모질라는데 으으으으으

눈깔 터진다...

안구폭발 멈처...

이 눈깔... 눈깔...!

병원갔다왔는데 별 소득은 없었다
자외선만 오지게 쬐고 돌아옴

눈깔이 터질거 같아여...! → 정상 안압임

진짜 미칠거같네 왜 병원가서 안압 재면 다 정상으로 나오는데????

이해할수없음... 내 몸이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는

그럼 안압이 아니고 눈 주변 근육이 아픈 것일지도
눈 마사지 해주고 온찜질 잘합시다

몸의 어딘가가 아프면 대부분 근육이 아픈거임

눈 근육을 단련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 단련 말고 회복을 하시라고요...

회복하고나서 단련하라는거군요
온찜질... 저번에 청새치 씨가 알려준 거 만들어볼까

운동은 싫어하면서 단련은 왜이렇게 좋아하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귀찮음
-상체 하체 유산소 무산소 어쩌고저쩌고 하여간 생각보다 챙길게 많은 거 같음 귀찮음2
-다음날 근육통으로 죽는다....

단련
-뭔가 멋있음
-어디 산에 들어가서 폭포맞기 이런거 해야할거같음 개쩔음 멋있음2
-끝나고 나면 막 금강불괴 돼서 칼침맞아도 멀쩡할거같음 개멋있음3
-그래도 역시 귀찮다

근데 눈 주변은 어떻게 운동하지...?
눈알을 빙글빙글 돌리면 되나

단련이라는 말에 설레는 그 참치...

아니 그러니까 운동 말고 회복 먼저 하시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이 흑마술이라면 어떨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백마술사시겠군요

>>313 오...... 나 오늘부터 흑마술 해볼래

절.대.헬.스.해. @==(^0^)@

잘게 찢은 가금류의 살점과 결구상추를 조합해서 흑마술 재료를 만들어야겠군

>>317 본격적으로 흑마술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318 나는 닭고기에 상추쌈 해먹겠다는 걸로 보이는데...

닭가슴살 샐러드 얘기였는데

왜 자꾸 중상작 할때 레이스를 빼먹지....
깜빡하고 자꾸 트레이닝 누르고 휴식 누르고 아니 진짜 미쳤나???

필수 레이스를 여기 적어놓고 보면서 해야하나.. 흠

잠든애옹

사실 깨있음

오늘 달 진짜 이쁨

마야노 탑건 고유칭호 완-료

그리고 방석과 담요를 냅두고 버리려고 접어둔 박스 위를 선호하는 애옹
그래.. 니가 행복하면 됐다....

에어컨을 너무 틀었나
코피 너무 자주 터지는데

건조한 코

하지만 가습기는 틀지 않겠다
꺼내기 귀찮음.. 어따 놨는지도 잊어버림

코피도 그쳤고 눈도 아프니까 슬슬 자야지

익명의 어른말 씨

마일적성C인데 사우디아라비아 RC 1착
호프풀에서도 1착
어쩌면 이번엔 황제 칭호작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설마설마 사츠키상에서 2착이라니 아아악 카이쬬 대체 왜....!!!!

일하기 싫구만

어른이 씨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
잠실이라니....

카톡에선 친구들이 포켓몬 콜라보 상품 정보를 보내주고
참게에선 CP 씨가 정보를 주네

현실에서도 참게에서도 제대로 각인된 느낌이라 묘하게 뿌듯하다(?)

야 정신차려 우리 피카츄 셔틀이 된 거라고

피카츄한테라면 평생 부려먹혀도 좋아....

오늘 퇴근길도 달이 크고 예쁨
진짜임 너무 선명함 대박임

진짜 큼... 왜케 크지..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렇게 느껴지나

지구에 가깝게 다가오는 때가 있지... 그리고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40

이럴수가.. 하지만 지평선하고는 멀었는데
그럼 슈퍼문인가.. 아닌가... 모르겠다 아무튼 크니가 잘보이고 좋구만

내가 왔다

커다란 달! 조아!

팔에 언제 멍이 들었나
자는 사이에 애옹이 펀치날린게 틀림없다

으그그... 폭염주의보......

그리고 갑자기 감자튀김이 엄청나게 먹고싶어졌다
막 튀겨서 바삭바삭한거...

기름진게 땡기는 시기가 와버렸고만 또

으게에에ㅔㅔ 무거워 내려가 제발

>>348

곧 감자튀김 논쟁이 시작될 스로그

논쟁이라니...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나 버거킹이 맛있지

아 젠장
렌즈도 안빼고 그냥 자버림... 내 눈건강...
불도 다 켜고 컴도 켜놓고..

덕분에 주말인데도 일찍 일어나버렸다
음..... 렌즈빼고 좀 더 자야지

근데 꿈이 너무... 너무.. 기분나빴음...
내 멱살잡고 대체 뭔 약을 하셨길래 이런 발상을?? 니가 그러고도 인간임??하고싶은 꿈이었다

....이 정도로 시간 끌었으면 이어서 꾸진 않겠지

다른 의미로 끔찍한 꿈을 꿨다
잡아도 잡아도 벌레가 계속나오는 꿈이라니....

자잘한 개미나 날벌레도 아니고 뭔
팔뚝만한 애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지고 약뿌려서 잡았는데 어케 처리를 못하겠고... 애옹은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약뿌린거니까 아이고 저거 건드리면 니도 저승간다고 못가게 막느라 난리고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나 싶을 정도로 리얼했다... 으...

현실이었는데 뇌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떼이잉 꿈꿨다 치차 이래버린 거 아닐까(쑻)

으아악 안돼 그런... 그런 현실...

점심 먹어야하는데 귀찮네

애옹나오는겜
Stray를 사버렸다

튜토리얼 시작하고 애옹 떨어지는 장면에서 오열함....
애옹!!!!!!!!!!!!!

애옹 다쳤어...
흑흑

stray 실황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들은 애옹이 물건 뿌시는 장면 보면 왠지모르게 어디선가 본 장면 같기도 해서 마음 아파질 수 있음.

>>365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건 괜찮지만 애매한 높이에서 떨어지면 다치는 애옹...

플레이중엔 애옹이 되므로 나메를 바꿔봄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길 못찾고 헤매는 중ㅋㅋㅋㅋ
닝겐 관점이 아니라 애옹 관점에서 길을 찾아야 하는건가
어렵다

>>366 (웃는데 웃는게 아닌 레스)

헉 입으로 양동이 물었어
넘모 귀여워

tmi) stray는 오만가지 모드가 다 있다. 심지어 뚱냥이 커스텀까지 있음.

깜냥 모드를 찾아볼까

ㅋㅋㅋ아ㅋㅋㅋ 청새치씨가 말한거 바로 이해했다ㅋㅋㅋㅋㅋㅋ
페인트통 떨구는 모션이 아주 현실적이다못해 초현실이네......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모션... 후......

근데 물건 떨구는거 개재밌네

걷는 모션 보고 바로 알았겠지만 이 게임은 극사실주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사운드도 극사실주의 그 자체ㅋㅋㅋㅋㅋ

애옹 소리에 이끌린 애옹... 무릎팍 1열에서 관람중

애옹(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옹 소리나서 오는 애옹... 너무 귀엽군...

옷 입히면 스턴걸리는거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극사실주의네

봉투ㅋㅋㅋㅋㅋㅋ 그치 고양이니까...

근데 멀미 심하네... 좀 쉬어야겠다

뭐야 삼디멀미??

ㅇㅇ
바보같이 중간에 길 못찾고 이리저리 보다가 그만 멀미가...

그래도 올블랙 스킨 찾아서 적용했다
우리집 애옹하고 쏙 닮게 되었군.. 아주 좋아

스위치로도 내줬으면 좋겠는데
이 게임 때문에 플스를 사긴 좀 그렇고

와아악

이토준지가 왜 고양이를 그렇게 그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아무 일도 없었다

없었다고

에어컨 왜 제습으로 되어있었지
어쩐지 묘하게 시원함이 덜하더니

애옹겜 하다가 대충 3~4시쯤 준비하면되겠다

애옹겜 어려워... 아니 조작이..
패드로 하는게 좋겠는데 진짜

스위치 컴에 연결못하나

정말 좋은 아이디어지만
슬프게도 내 데탑이 블루투스 어댑터가 없다는 것...

근데 블루투스만 되면 조이콘 연결 된다고 하니까 시도해볼만한듯?
아니면 그냥 패드를 하나 사던가...

키보드로는 방향조작+달리기(쉬쁘뜨키)+털어내기(왼쪽 알트)+쩜프(스페이스)를 한번에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아니 물론 저것들 다 왼손만으로 짚을 수 있긴 한데 발컨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다가 오른손잡이라 왼손 컨트롤이 영 안 좋은 편이라 더함 으으윽흑흑

대충 8~9트 한거같은데 못넘어가는중... 아... 빡쳐
내가 우리 애옹을 9번이나 죽였다고... 도전과제도 달성해버림 젠장

외출하지말걸...

아니 뭔데 이 더위... 이 습도....

넥밴드 에어컨 같은 건 언제 나오는거지

넥밴드 선풍기는 있던데

400 스틸

그건... 쓰고잇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

갸아악 도둑이야 도둑

갸아아악

도움 안된다고 깠던 넥밴드선풍기 배터리가 죽어버렸다.... 욕해서 미안해 제발 살아나줘...

니가 죽으면 나도 죽게 생겼다고 지금!!

내리쬐는 태양빛을 받아라

아아아악

태양빛은 쎄지 않은데 습도가.. 어우..
찜통이야 찜통

고물차도 욕하면 폐차할 수준으로 맛탱이 간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도 무슨 일이지
물 속을 걸어다니는 느낌인데

아니 진짜로 습도90퍼면 그냥 물 아니냐

비오잖아... 내일부터라며.....

드디어 집이다
에어컨에어컨에어컨에어컨

게임패드는 내일 오니까 애옹겜은 내일부터 다시하고
이제 씻고... 뭐하지....

거대 피카츄인형(짭) 다리부근에 바람구멍 발견
애옹.... 대체 왜......

비 진짜 많이오는구만

엄청 한가해졌다
그래도 이번엔 다들 미리 연락을 주네... 그래요.. 비오는데 나가기 싫지..

오 뭐야 근처왜.. 뭐냐 침수됐다고?????
나 집에 갈 수 있는건가

>>416 ㄹㅇ 관리직의 분노가 느껴지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노쇼보단 나으니까 이번엔 소노 정도 됨

>>419 어떻게 평소엔 좆되기 직전까지 아닥하고 있다가 꼭 이럴 때만 재깍재깍 안나온다 하는게 ㄹㅇ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건 진짜... 생각해보니 개빡치는걸?

빗소리가 너무 전투적이라 울었다 진심
식량사러 나가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

아 그리고 게임패드 쓰니까
9트로 못깨던거 2트만에 깸ㅋㅋㅋㅋㅋ 역시...

패드 특) 사두면 좋음

오늘은 애옹의 날

>>424 이렇게 좋은 걸 여태 모르고 살았다니.. 어른이 인생 헛살았다

드르렁

패드가 손에 맞나보네! 어 그럼 저승탈출도...?

으아아 비오는 소리 무서워

>>427 엇... 도전해봐야겠다

>>429 ㄱㄱㄱㄱㄱㄱㄱㄱ

패드로 지옥탈출중인데
오ㅋㅋㅋㅋ 키보드보다 확실히 편하다! 완전 좋은데

지상 최강의 발컨에서 동네 발컨 정도로 좀 나아진 느낌인데
타고난 발컨이라 여전히ㅋㅋ 많이ㅋㅋㅋ 죽넼ㅋㅋㅋㅋ

뉴비야, 거울 강화는 얼마나 했느냐

누비라고 합시다.. 전에 하다 다시 시작하는거니까
일단 골고루 다 열어두긴했는데 아직 열쇠를 다 못모아서..

거울 옵션을 다 열어두는 것이 1순위이니라
무기 개방보다 거울이 급함...

아무튼 패드로 하니까 수월하게 뼈뱀까지 갈 수 있는듯
아니 예전에 해본 것때문에 그럭저럭 하는건가

ㄴㄴ 연장탓 맞을거임
패드 딱 잡아보면 아 내가 패드파구나! 하고 아는데 그동안 패드 안써서 몰랐는가보네

스위치겜은 조이콘으로 하지만 스팀겜은 거의 데탑에서 키보드+마우스로만 했어가지고 몰랐어...
패드 굉장해!

하데스도 패드로 하면 좋다고 시작화면에 뜨는구나.. 이걸 못봤군

중데스는 없을까

하하하

>>441

유머를 더 내놓지 않으면 물겠다는 강아지의 모습이다.

아니야!!!!

중데스는 잇는데 상데스는 없나요? 갸르르걀걀

으아악 고루시킥! 고루시킥!!!!!!!!

고데스 하데스

하하하

아ㅏ어ㅏㅓㄱ 이거 이 그 막 뭐냐 이름도 제대로 모르겠는데
암튼 그 막 경비드론인지 뭔지 이거 너무 무서움ㅋㅋㅋ아ㅋㅋㅋㅋ
거의 다 왔는데 잡혀버렸는데 체크포인트는 초반이고 아악... 악... 살려줘 발컨 죽어요....

공장에서 끝난 줄 알았는데 감옥이 찐이었고.....

너무 긴장해서 토할거같아졌다
삼디멀미도 같이 와버렸고.. 근데 이건 패드쓰니까 확실히 좀 덜한거같은데 뭔 차이일까...

cctv 뿌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 부분 좋던데

패드 조작감이 부드러워서 화면전환도 더 나을걸? 난 패드 잘 안 써서 몰?루
걍 들은 걸로 말하는거임

>>450 3개 부수는거라면 진작에 클리어했습죠 헤헤
평소에도 해보고 싶었던 짓이기 때문에(?) 아주 즐거웠다

>>451 아 확실히.. 야숨할땐 한번도 멀미 안 했던 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마우스는 속도 조절해도 전환이 너무 휙휙이라 힘든거구나..

>>452 응딩이로 깔고앉아서 아작내는거 귀엽지 않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황 보면서 엄청 웃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첫번째 부술때 '어케 부수지? 냥펀치라도 날리나??'했는데 그냥 깔고 앉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너무 태연하고 너무 애옹다운 방법이라 감탄했음

어째서인지 조금 슬퍼지는 해법...

그리고 그 자외선빔 제작자 만나러 갈때도
발소리 하나 기척 하나 안 내고 조용히 가서 책상 위로 점프해가지고 와장창하고 로봇 놀랄때...
너무 우리집 애옹하고 겹쳐보여서 조금 울었음.. 내가 자주 당하는거라

아니 진짜 겜이든 작업이든 뭐든 하고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조용히 뿅하고 뛰어올라서 화면가리면 너무 놀라거든요....

아 그래서 뚱냥이는 그런 매력이 없더라... 너무 커서 다 보임...

뚱냥이....
깜냥 모드 찾으면서 가필드 모드도 봤었는데

구웨에에엑...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감옥 탈출 너무 어렵네
하긴 쉬우면 그건 그거대로 좀.. 감옥인데...

어우 시간 많이 늦었네
내일 출근길은 멀쩡할까..

출근길(도로가 바다되잇음)

>>463 으으윽흑흑....
진짜로 사무실 근처가 낮에 침수되었기 때문에... 웃을수가 없다.....

서울 쪽도 무진장 침수되고 있다고 그러던데
이수역 천장 무너지는 움짤은 진짜로 무섭다

>>464 어른이씨......무사히 출근할수 잇을것이오......

캄사합니다 양머리 씨...
일단 출근을 위해 자러감... 새벽엔 비가 좀 덜 내리길..

새벽은 모르겠고 일단 아침부터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어서 두렵다..

오늘도... 한가함......
한가해서 말딸이나 좀 했는데 스피드9가 나와버렸지 뭐야

육성 망해서 중간에 내던질까 하다가 그래도 인자 붙는건 보자하고 걍 키웠더니
띠요옹... 도축당하기 싫어서 열심히 했구나.. 부르봉...

집에 도착하자마자 무릎으로 파고든 애옹
축축한 옷자락을 감지하자 멈칫하더니 줄행랑쳤다
.....그치.. 축축한 천에 앉는건 싫지... 이해한다....

이해는 하는데... 어라..? 와따시 어째서 눈물이...

오래된 아파트 탑층의 단점
빗소리가 여과없이 들려서 시끄러움... 두다다다다...

두다다다 닥트리오

으... 으윽... 닥트리오트리오의 트라우마가... 스티커 중복 멈처............

닥닥닥트트트리리리오오오

닥 트 리 오

멈처어어억

멈추란다고 진짜 멈추는 착한참치들

빈둥거리는거 너무 좋은것

>>479 착한 참치들에겐 칭찬스티커를 드리겟슴니다

>>481 「고루시킥 먹이고 스티커 주기」

이것이 바로 고루시류 병주고 약주기

으 비오는 소리 무서워.. 진짜 무서움

비

축축... 눅눅.....

조금 잠잠해졌다 싶었는데 다시 두다다다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1시가 넘다니

안경에 좀 적응한거 같은데?하고 일어서자마자 술취한거처럼 걸었음
일단 앉아서 볼땐 적응한듯... 일어나서 움직이는건 아직 무리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해야
너무 반갑다 흑흑

ㅋㅋ

실습이니까 봐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베짱으로 이쪽에 짬처리를 시키려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존나 멋짐
일처리 안하는 한놈때문에 양쪽에서 혼란임ㅋㅋㅋㅋㅋㅋㅋ

학부생도 혼란 짬처리하게 생긴 이쪽도 혼란... 아...

이 일이 퇴근 10분전에 일어났다는게 유머다....

시발... 이제 나도 몰라레후

레후레후...

배고프다... 귀찮다...

감옥에서 나왔다

드...드론챠!!!!!

엔딩봤음
애옹쟝~ 앞으로는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잘 다녀야한다~

총평

애옹이 매우 사실적이다
쫄리는 구간이 좀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님
플레이타임 짧음
애옹 귀여움

게임을 그렇게 엄격하게 평가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 재밌게 할만했음
인디겜인데도 그래픽이라던가 애옹 재현도라던가 굉장한것 첨에 인디겜인줄 몰랐음

마지막에 지직하고 켜지는게 DLC추가 아니면 차기작 복선이었음 좋겠다는 욕망을 마지막으로 애옹겜 플레이 끝

백패커 보면서 인자작이나 해야겠다
스피드9 스테9를 만들었으니 다음은 파워다

비구름... 남하했다면서요...
왜 또 천장 뚫릴 기세로 비가 오는 것...... 살려달라고...

비구름 다시 올라온댔워요

어른이씨 힘내......우리 또 X됐어......
이런**왜 또 올라오는 것이야 그만 좀 와!!!!!

아아악 어째서... 어째서 다시 올라오는것 살려달라고!!!

오늘 시간 왜이렇게 안가냐

토요일에 경마 보러 갈까.. 시간 맞춰서 일어날 수 있을라나

어떻게 말 이름이 씽씽씽(SSING SSING SSING)
무슨 부스터 달고 뛸 것 같네ㅋㅋㅋㅋㅋㅋㅋ
국내 경주마도 보다보면 재밌는 이름 많다니까

경주마 이름 대부분 이상하고 개중에 가끔 멋있는 이름 있는듯

어떻게 말이름이 씽씽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쉽 처음 들었을 때 블랙쉽이 아니라 골드쉽이여??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웨이 진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did it my way...☆

정면사진 보니까 왜 그런 이름인지 좀 이해가 가긴 간다
마의웨이...

거 말이 참 한 성깔할거같이 생겻구만

쯧- 하는 소리 날 것 같다야...

대충 1시반에 도착해서 2시부터 쭈우우우우욱 구경하다가 저녁에 뜨면 되겠다

대상특별경주도 보고싶은데
9월 G1 경기는 꼭 보러가봐야겠다

친구를 꼬셨다~
토요일엔 경마다 경마~

단승식으로 천원씩만 걸면 파산하진 않겠지...

파수닷컴 당신들... 원망할테다......

천원으로 파산하실 정도면 경마장은 어떻게 가냐

>>525 아니 그게 아니라요
정신 못차리고 현실천장(없음) 쳐보자고!!! 가즈아!!!!!!!!!하고 꼴박할까봐 걱정돼서 천원씩만 넣자고 친구랑 얘기해놓은 것입니다

경마장에서 자주 묘사되는 마권 던지고 찢고 욕하는 아조씨들처럼 되지 않기 위한 브레이크 같은?거??임 아무튼

어... 정신줄 단디 잡으시길 바라고요... 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목적이 베팅이 아니라 말 구경이니깐 뭐... 예.. 노력해보겠습니다....

예시장부터 구경하고 싶은데 사람 별로 없었으면 좋겠다...

말 구경하러 경마장 간다하니 골드 가 애들 활동하던 시기에는 진짜 재밌었겠다 싶다
진기명기랑 그것이 알고싶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실버소닉이 그 계보를 잇고 있으니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직관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는데 말이지

쌍안경 들고 울타리 쳐박는거 직관하면 ㄹㅇ 개꿀일듯

마권을 안 사면 개꿀이겠지만 만약 샀다면 복장터질듯ㅋㅋㅋㅋ

아무튼 토요일 기대된다~ 설렌다~

후기 기대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찍어오도록 노력해보겠음
근데 카메라는 따로 없고 핸드폰으로 찍을거라... 경주마를 담아낼 수 있을진 몰?루

위층 지하층 동시 공사에 옆건물 철거....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 아악....

마사회 전자카드라는것도 있었네

마사회 얘기 때문인가.. 아무튼 안사요 안사

내일 마권은 살거지만!!!

머임...

애옹사진이 안 올라가....

아무튼

아파트 계단 올라가는데 옆으로 내려가던 사람이 갑자기 인사했음... 누...누구지... 이 아파트 오고나서 2년만에 처음인데...

낯설다
이웃 간의 교류같은거 없는 삶을 살아서 이런거 많이 당황스러움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엇...어... 하다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네... 어느 층에 사는 누구인진 모르지만
다음에 만나면 인사할게요...

뭐야 이런 사진은 올라가는데 애옹 사진은 안 올라가다니

재도전이닷

아 됐다
크기를 많이 잘라야하는구만
귀찮아죽겠네....

사실 상대방도 당황해서 갑자기 인사해놓고 속으로 이게 아닌데 이러면서 도망간 거라면?

ㅋㅋㅋㅋㅋ뭔데 그거ㅋㅋㅋㅋㅋ
하지만 은근히 자주있는 일이니 가능성은 있어...
그래도 한번 인사 받았으니 받은만큼 돌려주겠다 각오해라(?

아...내일 일찍 일어날수있1을가..

예상보다 일찍 나가야해서 좀 쫄리기 시작함

우리집 좋은 점
달이 잘보임
베란다에서 달구경 쉽가능

단점
가끔 달이 너무 밝아서 잠에서 깰때가 있다....

윽 과식했어....
근데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심야괴담회 보는데 귀신 소리가 으어욱~ 워ㅓ욱 하고 고양이 우는소리 비슷하게 나니까
애옹이 듣고 호다닥 달려와서 으루룱? 끄룱?하면서 찾아다님ㅋㅋㅋㅋㅋㅋ

귀여운짜식...

배차간격이 미쳐버렸고 천둥번개에 비까지 쏟아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경마장은 가을 G1경주때 가는 걸로....

어제까지 맑다가 주말에 날씨 왜 미쳐버리냐고....

다음 주는 더 큰 폭우가 내릴 것을 예고하는 것

전자카드에 만원 넣어놨는데... 내 베팅... 내 마의웨이...

경기도 취소하나?

경기는 취소가 아니겠지만 내가 못가는걸...

아무튼 일정 다 취소니까 집에서 다큐나 봐야지
귀엽고 짱 센 범고래쟝을 볼 것이에요

애옹... 안 덥냐...
자꾸 붙어있어 왜

스트레이 도전과제 클리어중
근데 2시간 내에 클리어 이거는 어케 함ㅋㅋㅋ 난 발컨이라 도저히 2시간 안에 클리어 못하는데
이런 걸 도전과제로 내놓다니 잔인하다

그래도 애옹 배지랑 농구공도 해결했고
재밌었다...

츄르릅

파워3성 진짜 안뜨네

뭔가 이런 거 좋아

교보가 나한테 엿을 줬어...
엉엉 뭐야 돈냈는데 왜 충전 안해줘요

문의는 넣었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

오늘도 신화생물이 날뛴다

이건 좀 귀여움

에어컨 틀 정도는 아닌데 선풍기만 틀자니 또 애매하게 후덥지근한 날이다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ㅈ됐어...

귀인가 편도인가 다른 문제인가..

신화생물 조우하면 산치체크하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산치 체크 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

꼬리 되게 신기하게 나온

산치체크는 보통 몇각으로 굴리나?
정신력 정하고 굴려보자

d100 굴려서 산치 이하면 안 깎고 초과하면 깎는 것
산치 공식 귀찮으니까 대충 1 100 굴려서 산치부터 정하고 체크해보자

정신력 30... 많은 편인가?

엄청 낮은데...
과연 정신력 30의 청새치 씨는 뒤틀린 검은 애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1 100으로 체크해주세요

히야앗 .dice 1 100. = 9

세이프!

뭐야 무서워 이 사람....

웨죠??

이걸 성공하다니 적인 의미로 무서워요

애옹이 좋기 때문이죠!!

애옹을 좋아하는 청새치 씨에게 보너스로 핥쟉짤을 드리겠습니다

우헤헤 신나

컨디션 왜이러지... 일찍 자야겠다

어떡해 산치 깎였나봐

자고 일어나면 나을 줄 알았는데...

한동안 한국 광고계를 지배했던 말딸 광고
그 광고비 전부 키타산 출시 '첫날' 회수 완료했다고 카카오가 그랬음
키타산이 이렇게 대단하다

끼토산!

산토끼!

규와ㅏ아아악

으아악 옛것이 도래한다

매일 이런걸 보고 있으니 산치 깎이지..

귀 뒤쪽 아픈건 여전한데 이걸 뭐 어케 해야할진...
귀나 목 안쪽은 안 아프니 편도나 중이염쪽은 아닌거같은데
대체 무엇..

심령사진 찍어서 아픈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사진때문이냐고ㅋㅋㅋㅋ
저주의 사진이냐고ㅋㅋㅋㅋㅋ

저주의 애옹이냐고.....

....그럴듯한데

괘씸해서 꼬리 주물주물했더니 물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에에엑 습한 바람

아아.. 사버렸다고... 일인칭 푸딩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는 김에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애옹 장난감이랑 애옹 간식이랑 애옹 빗이랑 애옹 샴푸도 같이 샀음

그러니까.. 애옹 물건을 사는 김에 덤으로 내 푸딩도 같이 샀다는 것이지..
내 쇼핑은 항상 이래...

우웨에ㅔㅔㅔ

웨이ㅣ이ㅣ

아아~ 덥다~

선풍기만 틀어도 될거같은데 애옹이 와서 앵기면 선풍기로 버티기 좀 힘들고

일인칭 푸딩 택배사에 전달했대
언제올까
목이 빠져서 1층까지 내려가있는 기분이다

일인칭 어른이 씨 됨
ㄹㅇ 맛있음

아 너무 기대된다

택배도 그렇고 문의도 그렇고 처리가 느리구만...했더니 광복절 연휴있어서 다 밀려가지고 그렇구나

뭐 문의건은 너무 느려서 그냥 구글쪽에 환불 신청했더니 바로 처리해줌
진작 이렇게할걸

https://smartstore.naver.com/cafe1/products/5323306171

이것인지

e북 구매를 e캐시 충전해서 사게 바뀐 다음부터 너무 귀찮은것...

>>626 예쓰
여기서 샀습니다

CU에서 파는 밀크 푸딩도 무난하지

>>626

순간 42,000원으로보고 금으로 만든 푸딩인가 했다.

>>630 나도 깜짝 놀라서 다시 보고왔잖아ㅋㅋㅋㅋㅋㅋ

타이키 셔틀 사망...

푸딩 우리집 앞에 도착
이제 나만 집에 가면 된다

일인칭 푸딩 우유맛 후기

뽁뽁이를 두른 테이프 냄새가 강렬했다
한 스푼 퍼올리니까 엄청 농후한 크림 느낌임
아... 크림 타입이구나 난 약간 부들부들 탱탱하게 떨리는 그런 타입이 좋은데
그래도 맛있었음 너무 안 달고 고소한 우유맛이 넘모 좋음

근데 밑에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그 부들탱탱한 쪽임
ㅋㅋㅋㅋ아ㅋㅋㅋㅋ 이럴수가 이런 복병이... 사랑합니다 일인칭... 내가 대전살았으면 일주일에 3번은 조졌을 것

총평 : 이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다니 인생의 99% 손해봤어어어

개미핥기처럼 혀가 길어서 이 병 안을 깨끗하게 핥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 정도로 맛있음

익명의 미야코 씨

푸딩인거야~

정작 공주겜은 대충대충해서 미야코 안 키웠지만...

일인칭 푸딩... 우유랑 말차는 딱 내 취향인데 초코는 좀 많이 달다
근데 지금 입맛도 식욕도 너프당한 시기라 그럴지도 모름... 교차검증을 핑계로 나중에 한번 더 살것...

일인칭 푸딩 먹으면 이제 다른 푸딩 못먹음
계란냄새 나서

나는 처음 먹었을 때 충격적으로 맛있다!!!! 했거든

암튼 저 잘햇쥬?????

>>64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스티커 드리겠습니다(?

오예 스티커 ^ㅁ^)/☆

으으윽 머리에 악령이 들었다
도끼로 째서 악령을 꺼내야해...

1

?뭐야 1 왜 적힘...

2

(짝)

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4

자꾸 의자를 탐내는 애옹을 위해 결국 등받이를 눕혀서 서로 반반씩 나눠쓰는 중

뭘 먹긴 먹어야겠는데

밥먹어

구찮어오...
안 먹어도 알아서 흡수되는 그런 밥은 없을까

업오

밥안먹으면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어오

뱃가죽과 등 사이에 지방이 많으니까 괜찮을지도...
그래 이럴때야말로 축적한 지방을 써먹을때다

안대 고지방 식사해조

어쩔수없지... 치즈대구를 먹겠다

리빙포인트) 굶으면 근육부터 손실된다

치즈대구가 머냣

그거 구라라던뎁

아니 근육부터 없어질거면 지방은 왜 저장하는건데....

치즈대구는 얇은 대구 어포 사이로 치즈를 끼운건데 짱맛있다
그리고 많이 짬

맥주랑 먹어조

나는 술을 마시면 기도가 부어버리니까
맥주 대신 펩제라를 마시도록 하겠다!

펩시의 어른이 씨

펩제라의 어른이씨

밀키스 제로의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펩제라의 아성은 무너질 것

그럴리업다

뭐야 밀키스 좋아하는 사람 많은가?

밀키스보다는 암바사지

참고로 난 펩제라가 없었던 시절에도 밀키스보다 펩시파였다고

아아아아악

결국 벙커침대 사버린 것
배송오기 전에 방을 뒤엎을 수 있을 것인가

힘내라 청소맨

배럭침대

우는애옹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으아악 눅눅해

비 너무 많이 온다고..

익명의 눅눅이 씨

곰팡이 필 것 같은 이름으로 개명하지 말아조..

곰팡이의 어른이씨

갸아아악

인간은 왜 무언가를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나랑 똑같은 말이당

평소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찾아먹고 다니는데
너무 귀찮고... 만사가 귀찮고...
으이이ㅣ이

뭐야 동지가 있었는감

저거 내가 맨날 하는 말이양

역시 인간이라면 한번쯤 가져볼만한 의문인건가

누가 무슨 대답해줬던거 같은데 별 도움은 안됐던걸로..

뭐 어떤 답을 찾든 결국 인간은 먹어야 살 수 있으니까..
그치만 역시 귀찮다
오늘은 애옹 꼬리나 쮸와압해야지

발냄새도 맡아버릴테다 케케케
꼬순내 너무 조타고

왜냐면 대답이 거의 동어반복 수준이었기 때문

꼬순내의 어른이씨

어떤 대답이었을지 상상도 안 된다

댕댕이나 애옹이들 발냄새 좋지 않음? 꼬순내... 꼬소꼬소...
마약같음 진짜...

개 키운적은 있는데 발냄새는 한번도 맡아본적이 없어서 모룸
겨드랑이 냄새도 조아하던뎅 어른이씨도?

애옹댕댕들 겨드랑이 냄새는 한번도 맡아본적업는디
배방구할때 배냄새는 맡아봄
댕댕은 댕댕 냄새가 나고 애옹은 놀라울 정도로 냄새가 안 나.... 대신 얼굴에 털이 우수수 붙음

그리고 댕댕은 참아주지만 애옹은 참지않고 냥펀치 날림

겨드랑이도 냄새 없는듯? 털과 경멸의 눈초리만 가득 받았다

고영이는 만지면 물렁물렁 하대며
고영 액체설은 볼때마다 싱기
고영 주인들이 개는 만지면 딱딱하댕
뼈가 있는 생명체인데 딱딱한게 당연한 거 아니냐능

고영이는 아무리 좁아도 머리만 통과하면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게 레알?

내가 댕댕만 쭉 키우다 애옹 키워보는데
진짜로 댕댕에 비하면 뼈가 있긴한가?싶을 정도로 유연하고 잘 빠져나감
그래서 초반에 발톱깎거나 양치시킬때 고생함ㅋㅋㅋ
댕댕한테 하듯이 하면 흐물텅하게 빠져나가버림

>>701 어지간한 뚱냥이 아니면 ㄹㅇ입니다

암튼 지금은 도망못가게 잡는 스킬이 늘어서 상관없지만

그리고 올라타기 당할때 발톱 때문에 몸에 상처 많이 난다며
어른이씨도 그러냐능

진짜? 뚱냥이는 그거 모태? 존나 싱기방기

혼자 그루밍 못할 정도로 살찐 뚱냥이들은 못함...
그리고 올라타기는 우리 애옹은 안 해서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누워있을때 명치 밟고 배 위로 올라서는건 발톱 안 내지만 엄청 아프다...

근데 뚱냥이도 보면 살찐 거에 비해서 머리는 작은 편이길래
나는 걔네도 통과할 수 있는줄

머리까진 나가는데 몸이 통과를 못하고...

암튼 오틀리... 역시 맛없음....
맛 자체가 으엑에퉷테툇 이런건 아닌데 너무 묽어서... 이게... 우유 대용이라고...? 싶은 느낌

귀리우유? 아몬드브리즌가 머시긴가 그런거랑 비슷한 맛인가?

챔미용 고루시 깎아야지~

>>711 개인적으로 아몬드브리즈가 좀 더 맛있음
하지만 역시 난 우유가 좋다.. 락토프리 우유 사랑해

난 두유 사랑해 두유도 자주 먹어조

덴마크 모닝 시리얼 우유는 맛있다구

그건 또 머냥

나는 우유 비싸서 밀크플러스 사다가 먹어야겠당
저려미 가짜우유임

근처 마트에서 가끔 두유 큰팩 1000원 행사하는데 그때마다 신세지고있음ㅋㅋㅋ

>>715 그건 맛있지
근데 오틀리는 아님...

개인적으로 우유>두유>>>>>>>>아몬드브리즈>물>>>>>>>>>>>>>>>>>>[넘을 수 없는 통곡의 벽]>>>>>>>>>>>>>>오틀리 정도임

아 맞다 홈플 우유 큰거 2000원 내외다 갑자기 생각남
잊어버리고 있었다

나도 두유 할인 행사 할때만 사먹음 원래 가격은 비싸

아아 맞다
내일부터 고루시 위크 이벤트!!!
5늘도 6성 수(4)고했다 라고 하는데 사실 5늘도 6성 4고쳤다가 더 고루시다운게 아닌가 싶음

쥬얼은 존버해두고 무료뽑은 아마 팔코 픽업 겹칠테니까 팔코 노리고..
고루시 모드로 머니 벌어서 애들 레벨도 좀 올려두고 해야지

애옹콘 왜 늘어나고있냐..

고루시위크에 고루시만 육성하기... 의외로 잘됨

점심 뭐 먹지?하다가 어째 말딸만 주구장창 해버렸네
아무튼 고루시 5렙 달성 예이~
이제 피스 모아서 5성 만들면 완전체 고루시가 된다 크크큭

벙커침대 배송이 9월 1일 전 예정이라는데
그러면 뭐 다음주에 뒤엎어도 되는게 아닐까
오늘 내일은 무리하면 진짜로 골반 와르르되는 날이고... 8월 말에 휴가니까 그때 치워도...뭐...
뭐...죽겠냐 설마...

귀찮어...

애옹도 만사가 귀찮은 날

괜히 먹었나
속 겁나 쓰리고 등도 아프고 아니 이게 무슨 일이냐!

박스 내놓을겸 뭐 좀 사러 갈까 했더니 체감온도가 34도라고?
에어컨이 없는 실외는 위험하다.... 저녁에나 가야지

보란듯이 눈앞에서 의자에 스크래치를 내는 나쁜 애옹....

자리를 뺏겼으니 침대에 눕는다

? 왜 벌써 7시가 넘었지

>>733 당신의 토요일 5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뭐야 내 토요일 돌려줘요

스로그를 종결하면 토요일이 1분 늘어난다고 해요

머시여...
하지만 종결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어른이콘을 만들면 금방 종결되지 않을까

그런건 없습니다

잠깐 나갔다 온 걸로 이렇게 지친다니...? 내 몸 대체 어떻게 된거야

운동이 필요하다

어른이씨와 나의 공통점:저질체력

으으윽흑흑....

운동은 귀찮고... 링피트 엔딩 보는걸 목표로 해볼까

나는 장만 보고 와도 너무 지쳐서 왜 그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칠만 한거같음
장 보는데 보통 기본 2~3시간씩 걸리고
언덕길을 그 무거운거 질질 끌고 올라와야 하고
와서 사온거 정리만 해도 한시간씩 걸림
그러고 뻗음 나 정상인가봐

나는 장봤다고 하기도 뭐한게
분리수거하는 김에 우유랑 자잘한거 조금 사온건데 이렇게나 지친다니...
계단없는 5층이 이렇게 해로운 것이다

5층이면 운동 안해도 되겠는데
어른이씨 건강이네

계단없는...? 엘베없는인데 왜 계단없다고 썼냐....
봤지 엘베없는 5층은 육체를 넘어 인지영역까지 해를 끼친다
다들 돈 많이 벌어서 엘베있는 집 사십시오.....

? 자연스럽게 알아들은 나는 무엇?

그냥 돈 많이 벌어서 5층까지 안올라가도 되는 집에서 살자

너도 엘베없는 5층에게 당했다...(?

마당있는 단독주택... 마당에서 2층까지 이어지는 캣티오... 아니면 마당에서 뛰노는 댕댕...
내 로망인데 현실적으로 돈도 없고 땅도 없고 있다고해도 관리 개빡시다그래서
저는 돈 많이 벌어도 아파트 살 것 같읍니다..

근데 어른이씨 옥탑방 사는 거야?

아니 아파트 살어요 근데 이제 재건축 얘기 나오는 저층아파트

우리집은 반지한데 여기 1층에 작은 텃밭 있거든
여기 맨날 오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작년 쯤인가
걔네들이 요앞 밭에서 누워서 막 뒹굴더라고
근데 작년에 담 못 넘던 아기 고양이가 밑에서 부르면
엄마 고양이가 다시 내려오곤 했는데
그 아기 고양이가 얼마전에 로드킬 당했다는 소리 들었음
마음이 되게 안좋더라

>>753 이제 얘기 나왔으면 아직 한참 걸리겠네

자주 보던 애들이 그렇게 되면 참... 마음 안 좋지...
안타깝고...

오래 걸리겠지 뭐~ 이제 위원회 발족했다고 그러니까
근데 어차피 난 전세라 뭐..

하지만 전에 살던 곳은 재개발 지구인데 그래도 3~4년은 살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계약했더니 1년만에 나가라그래서 좀 빡셌음...

계단없는 5층... 라푼젤인가

우리 집앞에 담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넘어다니던 애들이라
그 아기고양이도 몇달 지나니까 담 술술 잘 넘어다니길래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758 내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아니다)

>>759 아이고... 안타깝다 진짜...

>>757 1년은 좀 빡빡하다

>>760 집에 있다는 애옹은 마녀가 둔갑한 것...?

근데 이상한게 요즘에는 쟤네 담넘어 다니는 소리가 잘 안들림
고양이가 이 집에 안오는 건 아닌거 같은데
원래 착지할때 쿵쿵 소리 날때마다 놀라서 좀 짜증났는데
안들리니까 좀 서운하기도 하고 ㅋㅋ

>>761 그래도 기적같이 딱 지금 집이 나와있어서 크게 힘들진 않았음
우연이겠지만 진짜 누가 준비라도 해둔거 같았다고ㅋㅋㅋ

>>762보고 어...?하고 옆에 봤더니 애옹이 날 보고 있었다
뭔데.....

근데 지금 키우는 고영은 어디서 데려온 거야? 궁금

스트릿 출신임
내가 픽한건 아니고 애옹이 우리집을 픽했음ㅋㅋㅋㅋ

이사오면서 애옹이든 댕댕이든 같이 살라고
계약할때 집주인한테 얘기도하고 허락도 받고 용품 미리 사서 채워두고 애옹없는 애옹집인 상태에서
어디서 데려올까~하고 고민중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1층부터 따라오길래 그만....

You가 그 유명한 간택당한 집사?

나도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줄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조...

만만해보였나보다 (농담)

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있어... 아니 그게 맞을듯?

You, 오늘부터 나의 집사가 되어라냥~

내가 매번 밀고 있는 음모론이지만 애옹은 어른이 씨다 애옹물건 사들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임

이것은 팩트다

>>764 아니면 라푼젤은 애옹이고 어른이 씨가 마녀인 건 어떰

아니 팩트 아니고 음모론으로 해줘
팩트면 너무 무섭다고

>>775 그게 더 잘어울림

애옹 : 내가 내 물건 있는 곳에 들어간 건데 무슨 문제라도?

(뻔뻔)

양치하고 발톱다듬고 냥빨할때면 애옹입장에선 내가 마녀처럼 보이긴 하겠구먼....

하지만 아무리봐도 이쪽이 더 마녀같지 않습니까

아니면 신화생물이라던가

자기가 라푼젤이라고 생각하는 마녀만 두 명 살고있는 계단없는 5층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마녀같이 생기긴했어
하지만 어른이씨의 얼굴을 본적이 없으니 모르겠는걸

>>783 그것도 아파트임

>>783 뭐냐 이 총체적 난국ㅋㅋㅋㅋㅋㅋ

>>784 그냥 내가 마녀할게...

그냥 둘다 마녀하자

얘 암컷이지?

중성화 해서 이제 그닥 의미는 없지만...

중성화해도 숙녀는 숙녀지

땡입니다~
정답은 수컷(이었던것)입니다

수컷이야? 근데 왜 마녀인척 해

이제 수컷이 아니니까

거세? ㅇㅁㅇ...?!

땅콩 떼버렸으니까...

마녀라기보단 마녀 포지션인 거니까 성별은 딱히 상관없달까...

아니 이제 없으니까...

없어도 남쟈는 남쟈 크흠..

하아지만~ 없죠호~

사실 원래 예정보다 늦게 수술해서
그 사이에 스프레이 시작하지 않을까 매일 가슴을 졸였더랬지...
괜한 걱정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고보니 800 넘었네
음... 다음주쯤 스로그 갈겠군

꿈을 크게 가져

꿈을 크게 가지는 것보다 소확행이 좋아...

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

나는 이번주안에 판을 갈아버리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란 말이얏

외...그레야하조....?

사실 어른이씨는 파워스로거 3대장으로 올라가는 것이 두려운 거시다

얘들아, 유니폼 입어라.

참벤져스 어셈블

아니야 아직이야 아직이라고!
이렇게 3대장이 될 순 없다...!

주인장!! 애옹사진 주시죠!!

>>809

스로그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가 되는 것 뿐

애-옹

양머리씨는 자연스럽게 4대장으로 내려가고

하지만 양머리 씨가 술게임을 한다면? 다시 내가 4대장이 되겠지
안심해도 되겠군그래

앩옹

하지만 그는 환자다

볼수록 마녀같이 생겼어

아이고 무서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진짜 많이 찍네... 클라우드 용량 남아나나

사진관리 어케함??

안 남아나서 추가로 샀어...
사진 지우는걸 잘 못해서 큰일이야 큰일

못나온거 위주로 지워

아니다 굴욕사진을 살려둬야지

그래서 못 지우나봅니다...

>>823 대충 핸드폰 용량 부족해질쯤 갤러리 들어가서 중복사진 몇 장 지우다가 아 이땐 이랬지 하고 추억여행 시작하고 결국 몇 장 못지우고 정리 끝내고
이거만 반복하다가 결국 저번에 날잡고서 그냥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갤러리 싹 지웠음

그렇게 비운 갤러리는 일주일도 안 돼서 다시 사진으로 가득찼고....

사진 엄청 찍는구나 하긴 남는건 사진밖에 없지

나도 우리 개 사진좀 찍어둘걸 그냥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모습이 전부야
그것도 너무 오래전이라 흐릿해짐

사진도 사진이지만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려고 하는 편
기억으로만 남기면 나중엔 너무 흐릿해지니까...

그리고 댕댕은 몰라도 애옹은 동영상으로 찍는 편이 좋다...
사진에는 애옹이 아니라 애옹의 영혼이 찍히기 때문에 멀쩡한 사진을 건지려면 동영상을 찍고 캡쳐하는게 빠름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록을 남긴다는 게 꼭 좋은건지도 모르겠음
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는데 보면서 미련만 남고 그렇더라고
그게 뭐든지 간에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한번씩 그리워질때가 있잖아
그때마다 속으로 삼키는 것보다 사진 한 장 동영상 하나 이렇게 보면 좀 낫더라
나는 그렇더라고

어장에 기록되는 야옹이

어른이씨는 본인사진 찍는거 좋아해?
나는 되게 싫어하는데 그게 지금 내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거든
예전처럼 자기 혐오가 심하지는 않지만

난 내 사진 찍는건 별로 안 좋아해ㅋㅋㅋ
내가 찍는 걸 안 좋아하는거지 친구나 가족이 찍는 건 딱히 싫어하진 않음
왜냐면... 난... 셀카를 굉장히 못찍기 때문이다....

저 사진들 모두 셀고의 작품이었군

애옹사진도 따지고 보면 잘찍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ㅋㅋㅋㅋ
내 셀카보단 나음.. 백배나음...

셀카도 자꾸 찍어봐야 는다고...

셀카찍을때 눈감는 바보가 있다? 그게 바로 나임...

>>819

어른 셀고(한국), 고양이(스마트폰에 카메라/469 x 626/2022년작)

그럼 다음번엔 한쪽눈만 감아

우린 그걸 윙크라고 부른다

자꾸 찍어봐야 늘겠지만 뭔가 귀찮단말이지... 이걸 연습까지 해서 찍어야하나? 굳이??같은 느낌이랄가

아무튼 싱싱한 애옹사진

팔딱거리는 고등어 같다

...웨... 한쪽 귀가 이상하지...
웨...웨...

랜선 전염?ㅎ

양머리 씨 다음 청새치 씨... 그 다음은 나...?

귀 이렇고 저렇고 이상함!얘기했더니 자주 이런 증상을 겪는다는 친구가 다음날이면 나아진다고해서 안심함

근데 귀가 나아지면 몸살오고 인후통있고 열이 오른다고 함
....안심...못함......

뭐 병원 갈 정도는 아니니까
통증도 없고... 키트는 한번 해보고

열나면 해보셈

..그럼 아직 열 없으니까 안 할래

참치 팬데믹

애옹 피버타임... 끝....
낚시대 흔들다가 어깨 작살나겄어 흑흑

헛소리 좀 하다보면 오늘 스로그 갈아치울지도?
음음... 제목 뭘로하지

흠.... 원래 슬슬 끝날때인데
왜 그대로냐...

으으윽 배아파...

이 어장을 터트리러 왔다

이봐 잠깐만 기다려
일단 유니폼을 입으라고
그리고 다음 스로그 제목 정하기 전까지 기다려줘...

10분이면 됨?

돌격하라

기다려달라 하신다

에이 제목...모르겠다 대충 아무거나 짓지 뭐..

아직 10레스정도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애옹 피버타임 안 끝남... 2차전임
이 끝없는 체력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

나이가 어린가

제목에 피버타임이 들어가는 건 어떰? 아직 끝나지 않은 애옹의 피버타임

이제 2살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애옹...

아니 제목에 애옹 피버타임 넣으면 몬가 버프받고 피버타임 4배 될거같은데... 살려줘...

뭐야 흔한 애기자나

나중에 당신은 애옹의 갓기 시절을 그리워하게 될것이다 지금을 즐겨라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873 앗 아아....

애옹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