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과제욕으로 잡담어장 도배하겠다 싶어 만든 어장 내가 지속적으로 기록하는거에 잼병이라 언제까지 이 어장이 살아있을지는 모름

2022.05.22

과제 현재 5개 마감일은 오늘 자정~화요일까지
하나는 거의 끝내는 중

인간적으로 이번주에 과제 6개였음 더 없어야 하는게 아닌가 왜 추가됐지 왜!!

I'm pretty much fucked.

That's my considered opinion.

Fucked.
탈주하고 싶다

앞으로 수강평에 보람이 넘침, 얻어가는게 많음 이거 있음 절대로 안듣는다 아 ㅋㅋ

응애 나 아기 정시러 학점 못챙겨 인생은 한방이야 제엔장. 차라리 빡세게 정해진 기간만 공부하는게 마음편하지 이렇게 자잘하게 챙겨야하는거 진짜 성격 안맞아 엉엉

고해성사 그만하고 집중하자 몇 줄만 쓰면 된다 아 능히 할수 있다고

흙발로 실례합니다

스들이 선물로 애옹 들고왔습니다~

(과제중ing)

>>6 집주인이 흙차대접해드릴게
>>7 귀엽다 납치해도 될까? 몇살이야

>>7 이제 1살하고도 7~8개월 됐나?
납치는 범죄니까 하지 말자 법머리 씨...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시퍼...ㅠㅠ
스들이 오는 고인워터스들 스로그에서 어디까지 티엠아이 가능한지도 말해줘. 이런거 첨이라 내가 잘 몰라

새로운 참치

>>10 일단 주량까지는 확실히 가능.

>>9 하,하지만 고양이님이 날 먼저 유혹했다고! 구성요건은 맞지만 이건 정당방위야 위법성 조각이라고 아니 판사님 내 얘기좀 들어보이소

난 고인워터스가 아니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진정한 고인워터스들이 해줄것...

이 와중 법머리씨는 과제하나를 클리어했다 하하하

>>13 (대충 띠용하고있는 애옹)

>>16 방화범으로 고소장 날릴거야 흐어어헝
나 귀여운거에 무지 약하다고...

아니 근데 진짜 귀엽다 눈 완전 이뻐

>>12 오옹
법머리씨 본인 주량 아직도 정확히 모름... 약하진 않는데 엄청 세지는 않은정도

(밍기적)

You 참치는 머리의 의지를 이엇으므로 내 Sheep소리 어장에서 마음껏 헛소리 열가능임

머리의 일족...

인증감만 아니면 tmi 뭐든지 삽가능

새로 생긴 스로그는 확실히 화력이 강하다.

>>21 듀얼걸고옴

이거 못이김 ㄹㅇ ㅋㅋㅋ()

M(meoli)의 일족 M의 의지

M자 탈모가 생긴다는 것을 암시하는가

머머리의 일족.

>>27-28 무지개 반사

>>23 thx

원치않는 단체 머머리행 멈춰!!!!!!!!

you 법머리 씨도 참치백과에 박제되었다

2개째 처리 완료

>>31 ???? 난데...

엠비티아이도 재밌지만 에니어그램도 파다보면 재밌다. 엠비티아이가 기본적인 틀 느낌이라면 에니어는 그 안의 내용물같은 느낌

요즘 고민
책을 멀리하다보니 능지가 고딩때에 비해 오히려 감소한듯. 야매말고 제대로 아는 게 1도 없어

2022.05.24 am 5:25
과제중

해가 완전히 떴다...

이제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는데 귀찮아
축제갔다왔더니 몸이 녹는다 으어어

미래의 수명을 땡겨쓰는 법머리 씨

응애 0n년생 체력부족? 그런거 몰?루
라기엔 지금도 거하게 후폭풍 왔어 내일 학교가기 싫다
엉엉엉

여기 님 징징거리는 곳인가요

내 맞습니다
대학생활이란 진로+금전문제+인간관계의 삼단콤보다

나 원래 가족이든 친구든 징징거리는 소리 안하는데 아니 요새는 좀 했나

곧 기말이다

여름이었다

젊어서부터 수명 땡겨쓰면 나중에 아저씨처럼 된단다? 하하하하

그때는 몰라도 나중에 확실하게 후폭풍이 오니까 미리미리 관리 잘 하라구 하하하하

스로그 주제가 이러쿵저러쿵인데 정작 썰은 안풀고 과제얘기만하는 법머리씨.
그냥...코로나 슬슬 물러가고 사람들 만나니까 드는 생각인데 이성적 호감과 인간적 호감을 구분하는게 어렵다

그래서 법머리씨는 모든 호감을 인간적 호감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연애할 맘 없는데 괜히 심란한거 시러

>>43 와. 그것 참 무섭네요(국어책톤

>>44 방학때 운동해야겠다
30대 후폭풍은 듣기만 했지만 무섭긴 해

나도 고백하기 전까지는 아무생각 안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좋은건 아닌데 겁나 편해

그리고 운동은... 주변에서 하나씩 디스크 터지고 픽픽 쓰러지고 실려가고 그러면 알아서 자연히 하게된달까
미래의 법머리 씨가 알아서 하겠지 ㅇㅇ

중딩때 대화라곤 어 너 그거 안가져왔어 빌려줄까? 이 정도 밖에 안했던 애가 나 좋아한다고 들었을때 그 충격이란;;

>>47 ㄹㅇ ㅇㅈ 마음에 번뇌가 없어져 ㅋㅋㅋ

>>48 ㅇㅁㅇ...

건강도 학업도 맡긴다 미래의 나!

교수님과 영어로 컨퍼런스를 했다
죽을맛 영어공부좀 해야지

내가 생각해도 진짜 아무말이나 하고 왔네 아 ㅋㅋㅋ

英雄不會讀詩書 / 英雄不会读诗书(영웅불회독시서)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只在梁山泊里住 / 只在梁山泊里住(지재양산박리주) 양산박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雖然生得潑皮身 / 虽然生得泼皮身(수연생득발피신) 신분이야 미천하지만
殺賊原來不殺人 / 杀贼原来不杀人(살적원래불살인) 죄 없는 무고한 사람은 안 죽인다네

기말주거

공부하기 싫어서 미칠것 같다 시밤 물권 엿먹어

수신때 내 뒤통수를 때리고 싶네
내가 다시는 얻어갈게 많음<수강평있는 강의 신청하나 봐라

지상권의 경우를 보자 "지상권자는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하여 그 토지를 사용하는 권리가 있다"(제279조)라는 규정은 물권의 직접지배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다음 규정을 보자(제283조 제1항):"지상권이 소멸한 경우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이 현존한 때에는 지상권자는 계약의 갱신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청구권의 형식으로 마치 채권의 "권리주체 대 권리주체"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이 규정은 채권관계인 임대차계약에 준용된다(제643조). (중략) 지상권은 타인의 소유물을 대상으로 하는 권리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객체를 중심으로 두개의 물권,즉 지상권자의 지상권과 지상권 설정자의 소유권이 병존하게 된다; 제 283조 제 1항과 같은 규정은 하나의 권리객체를 중심으로 두 물권자의 지위를 동시에 규율하고 있는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이 나이 먹고 한글을 해석하고 앉아있을 줄은 몰랐지

이걸 nnn쪽을 읽어야함 하하하하 실성하겠군

영어로 시계열분석도 해야하네...진짜 인생...

여기 고딩참치가 있다면 저처럼 살지마세요 강의는 명강이 아니라 무조건 꿀강이다 오케이? 남는건 학점이 다야 흑흑

....
하루에 시험 세개 실화냐...

시험 잘보고왕!!

아니 아직 아니야 목요일(문제의하루3시험)부터 시험있어 격려는 고맙Dㅏ

오늘 시험 망했다...
이 강의 진짜싫어 처음부터 듣기싫었는데 들으라해서 억지로 들었더니 역시나 관짝춤이나 춰야지 흑흑

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종강!

종강 축하해요! 이제 성적표 기다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으아악 아니야)

>>64 이미 망할걸 각오해서 타격없음 ^^...

지금부터 서평5000자 연성을 오늘자정까지 해보겠습니다

교수고로시

응애...700자 남았다 o<-<

대충 책읽고 4300자 쓰는데 2~3시간 걸렸으니까 700자는 생각만 정리하면 금방쓰겠지

벌써 과제 끝내고 알바 알아볼 생각에 설레는 중 돈 벌어서 친구들이랑 호캉스 가야지 히히
과외는 좀 부담이고 학원 알아볼까

옷도 사고 운동도하고 영어공부도하고 갠적으로 알아볼것도 알아보고 서코도 놀러가고 책도보고 행복하다

현실:서평 남은 700자쓰기, 영어 에세이 해야함

드디어 서평 끝냈음..
초딩이면 심청이가 효녀인지에 대해 생각없이 아무말할텐데..

과제도 끗
실제론 어제끝냈지만 쨌든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 보인다

종강하자마자 15시간을 쳐자는 인간이 있다?
밤샘여파 스고이데스네

논다고 맛집,핫플알아보는데
의미도 몰겠고 절라 귀찮다 인싸는 다음생에

테스트

비번 까먹음 이럴줄 알았다

길길길(roadroadroad)

>>76 너어는 정말

설탭 선생님 지원하려고 녹음하는데 현타오지게 옴

법머리씨랑 양머리씨는 다른참치구나..?

그렇습니다 다른사람임

옛날에 쓴글 보니까 지금보다 필력 더 좋아보임 아놔

익명의 법머리 씨

부럽

심심해서 Mbti소개팅 해봄. 의외로 좀 오버가 있었지만 각 유형별 날것의 성격이 잘 반영되어서 꽤 재밌었음

개강이 5일 밖에 안남았다니 처참하다 진짜 뭐했다고? 내 방학 어디감? 와중에 비번 여태 못떠올렸는데 어쩌지 총체적으로 노답이네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미성년자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살때는 와닿지 않았던 수많은 고민이 머리를 잠식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많은 찬사와 지탄을 받은 말이 떠오른다. 다른 이들은 분개할지 몰라도 나는 찬성한다. 삶의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모든 사람들은 청춘을 살아가는 것이고 성찰이란 그래 그렇듯이 쓰린법이다

선택을 할때마다 마음보다 투자가치성을 따지게 되는 습관이 싫다. 시간과 돈은 한정되어있고 예로부터 철학은 부유한 자의 사치품이었다.

10분위가 50%가 넘어가는 대학에서 참...주변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부럽다. 분위선정에 허점이 많긴하지만 실제로 친구들 중 중산층 이상이 많다. 그렇다고 내가 엄청 가난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고 평범하긴한데. 넉넉하진 않고 맨날 돈과 시간에 쫓기는 느낌.

9~10분위였네 정정하기

하지만 중요한건 곧 개강이라는거임 제일 중요
말하는 감자로 돌아갈 시간

잘 할 거임

>>88 thanks
청새치씨의 응원에 힘입어 말 잘하는 감자가 되어볼게요

>>89 ㅇㅇ 힘내랑

근데 전공 관련으로 질문하면 혼나? 나 궁금한 거 잇음

법학과 아닌데,,,
어쩌다 로스쿨수업을 듣게 된 저학년 응애라 도움이1도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질문ㄱㄱ

나닛? 그래도 해본당

몇달전에 택시 기사가 자기 말 안들어주고 반대방향으로 간다고 택시에서 뛰어내려가지고 죽은 사람 있었자너. 만약에 택시 기사가 정말로 납치할 목적으로 엄한 곳에 데려갔다고 치자고. 걔가 기사를 버려두고 차를 훔쳐서 달아나면 어느 쪽의 잘못이 더 클지 궁금함.

일단 걔는 팔팔한 20대고 기사는 중년 아재니까 어떻게든 뺑뺑이 돌아서 택시기사를 뻗게 만들어서... 그러니까 폭력 안쓰고 따돌렸다는 가정 하에?

어...이건 해석따라서 달라질 여지가 많긴한데 택시기사가 납치할 목적으로 엄한 곳에 데려갔으니까 실제 납치가 일어나지 않았어도 인과관계에 따라 미필적 고의로 해석되고 차를 훔쳐서 달아난 쪽의 행동이 피해자로서 현재의 위난에 대한 정당방위, 혹은 긴급 피난으로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을것 같음.

형법 안배워서 진짜 얼레벌레...

지금 민법전이라도 보겠다고 폈는데 몇달 지났다고 머리가 새하얗게 표백됨...

그렇군... 위법성 조각조각...
피해자 잘못이 엉뚱하게 커지는 상황이었을까 생각하다가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해보게 됐읍니다
아무튼 감사!

진짜 심각한 건이면 선배들한테 물어보려했는데 아니라서 한시름 놓았어(ㅋㅋㅋㅋㅋ)
암튼 감사인사받음~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한 건이었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었을것

고건 그래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긴급 피난이라는 말을 새로 배웠읍니다
아주 좋다!

코쓱

...

시밤 덕질이나 하자
난 영업을 성공해 본적이 없는데 내 친구는 나한테 앙스타 영업하면서 동시에 딴 친구한테 무려 페그오 영업함. 그리고 둘 다 성공함.

와 어떻게 페그오 영업을 성공하지? 그 좆망겜을?

그래 페그오 애들 비주얼 좋지. 솔직히 이 중에 니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그렇겠지 싶은데 망겜이잖아.

인생이 삭막하십니까. 일상이 무료하고 시간의 흐름이 감흥없이 퍼석한 식빵같습니까. 그럼 덕질을 하십쇼. 활자 아이돌과 투디 아이돌을 동시에 파니 그냥 애들 볼때마다 저항없이 입꼬리 올라감.

최애 스토리 보는데 귀여워서 주글것같애

진짜...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하...갓기야 사랑해!

얘 말하는 것도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음. 대사 하나하나마다 터짐. 캐디도 성격도 성우 목소리도 너무 취향이라 와...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나 엥간하면 캐릭터한테 잘 안 빠지는데

동생이 대학생들은 시험기간과 개강직전에 조울증이 오냐고 물어봤다.

에타와 단톡방을 봤다.

그런것 같다.

시험성 조울증은 카페인유발성인가 스트레스성인가...

둘 다 아닐까...?

맞는것같아

개인적으로 나는 일부러 멘탈 유지하려고 텐션을 끌어올리는 편이기도 하고

음...본진 감상문
우리 애들은 오늘도 귀여웠다.

>>84 이거 뭔가 힐링서적에 질린 사람들이 열받을때 하필 잘못 물린 느낌이 있었지.
실제로 교수님 자체는 성찰도 잘하고 좋은 분인데 말야.

실제로 젊은층의 게으름을 비판하는 내용이 그 책의 주가 아니니까 그렇긴 하지. 내 생각에 시기보다는 교수님의 배경이 일반적인 사람들한테 반감을 일으킨 것 같지만 말이야.

어떤 맥락에서 비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음
저자가 이 책을 썼을 때 당시 무게나 목적에 비해 지나치게 비난을 받은 기분.

나도 몇 년전에 대충 훝어봤을 뿐 잘 알진 않으니 할 말은 없음.
그리고 내가 그리 대중친화적이진 않아서 더 할말이 없음...

요즘도 자살하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였나. 그런 책들 보면 사람들이 뭔가 과도하게 분노하는 경향이 있긴 하다고 생각...

그거 제목이 인상깊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모두 어디다가 쌓인 분노를 풀지 못해서 안달인것같긴해

현실에서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못하는 욕구와 울화를 그런 미봉책(대충 어르기, 노력탓)으로 덮으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불난 집에 기름을 넣는 것처럼 더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

역시 슬슬 혁명의 시대를 다시...

레볼루숑...!

이 놈의 집안구석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

가정사는 진짜 뭣 같은게 속에 쌓여서 썩어는 가는데 풀 데가 없음 ㅋㅋㅋ 비슷한 환경의 정신멀쩡한 친구 운좋게 만나는거 아니면 내 평가와도 직결되어 있어서 말해봤자 내 손해임. 존나 시시포스의 돌덩어리도 아니고 노답임 ㅋㅋㅋ. 그러다가 제때 정신적&경제적 독립 못하면 같이 미쳐가는거지...

페모시기 게임을 하다가 앙☆하니까 너무 갓겜으로 느껴져

대충 s만휘랑 p만한 보니까 9모 수학_애매 국어_애매 영어_물로 보이네

이걸 왜 제가 모니터링하냐구요? 동생놈이 수험생임. 아무튼 수능은 불이겠군.

O르비는 허수천국이라 거름 s갤은 수험생때도 안 봄

아 허수래 허언임
둘이 같은말 아닌가 싶지만 뭐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뭔가 tmi를 하고 싶은 날이다
근데 지금 발언하면 하는 말마다 논란불탈것 같아서 못하겠어

종종 수시(3합 n,4합 n같이 빡센 수능 최저없는 전형)로 괜찮은 대학간 애들이 더 좋은 데 가겠다고 정시재수나 반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출신고교가 학군지 명문고나 자사고 유명외고 아닌 이상은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성공하는 애들을 못봄. 특히 반수는 오히려 현역때보다 더 떨어지더라. 현역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보고 수시재수반수는 2학기까지 보니까 2학기때 비교과+성적 더 알차게 채워서 급 올리는게 차라리 확률이 더 높음. 아니면 논술을 노리거나.

고로 스포

내 아이돌이 잘 자라고 하는데 미안해 생패 박살난 못난 프로듀서라...☆

(t로 시작하는 그 단어)

친구랑 술...술마셔야지 헤헤헤헤
.
..
...

O<-<
전국의 대학생들 파이팅(...)

>>125 틀린말이 하나없다

>>129(머쓱)

두달 간의 방학동안 통학의 매운맛을 까먹었던게 분명하다. 체력 깎이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짐.
소식은 별거없고 친구가 커뮤를 뛰었다대서 잘 되었냐 물었더니 관심있던 캐한테 애인이 생겼단다.
술 마시기 좋은 핑계 겟또

분명 이 스로그...자유롭게 과제욕 할 곳이 필요해서 만들었고 내 성격상 100못채우고 그 전에 존재를 까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어떤 말을 내뱉으면 그 말이 지금 내가 그 감정을 느꼈다는 현상을 사실로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확실하지 않은, 관측 전의 모호한 상태로 두고 싶을 때가 있기에 일부러 고민을 하면서도 말을 하지 않을때가 있다.
아니면 내가 나의 감정과 의견을 전달하더라도 상대가 못 알아듣거나 반박할게 보여서 나만 감정 소모할것 같은 경우에 그냥 입 다물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금공강 행복하다...
목요일 밤이 느긋하다니

(곧 과제욕으로 뒤덮일 스로그입니다)

아 그냥 말할까??? 단순하기 짝이 없는 진짜 내 인생에 이런 경우가.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 전혀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호감이 있거나 그래서가 아니다. 아마도 그 반대다. 아마도.

일단 나도 그 사람이 이성으로 보이기는 한다는 말이지. 근데 전혀 편하지는 않아. 좋은 사람이고 티카티카도 잘 될것 같은데 편하지가 않아 부담스러워. 내가 일부러 선 긋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민망하기도 하고 소 닭보듯 지내고 싶고 크게 마주치고 싶지가 않은데 생활범위가 많이 겹치다 보니 마주칠 일이 많아. 여태까지 인관관계를 0과 1로 처리해 오던 내게 너무 난관이다...차라리 아예 이성으로 의식 되질 않으면 그냥 응 친구^^하고 선긋기 쌉가능인데 그게 아니니까 곤란함. 그니까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의식은 되고 또 괜찮은 사람이다 보니 반쯤 억측인가 싶어서 괜히 미안하고 tlqkf 무슨 이런 경우가 다있지?

그나마 다행인게 그 분 곧 군대 감. 살았다.

지금 글 쓰니까 오히려 감정이 가라앉고 정리가 되는 기분인데 확실히 나는 내게 꽂혀서 들이대는 사람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차분하게 호감을 표현하고 천천히 일상을 교류하는 쪽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짐.

연구대상으로 삼으면 안될까... 무엇이든 뜯고 마개조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마음으로(아니다)

네...??? ㅋㅋㅋㅋㅋ 무슨 연구를 해야할까...

인간사 뭐 될대로 흘러가겠지 응...

요새 고민하던 건데 푸니까 그래도 살 것 같다.

고민을 말로 꺼내기만 해도 정리가 많이 된다구.

인정

동아리 서류합격 문자 받았는데 지원서 다시 보니 정신없이 쓴게 보여서 이걸 왜 통과시켜줬는지 궁금하다...경쟁률 세다는 데 면접에서 거를 생각인가.

1. 2차때 거른다
2. 좀 힙해보이는데 나 믿고 본선 올려보자.

에라 모르겠다. 필터 없이 내 생각을 마구 적어서 이 새끼 뭐지 ㅋㅋㅋ 얼굴 한 번 볼까 하고 통과시켜 준건가.
하기야 대입빼고 서류부터 문전박대 당한적은 없으니까 뭐.

인생 꿀팁
대학이 님의 생기부를 내쳤습니까? 그럼 정시로 정문을 폭파하여 복수하십쇼.

와 그거!
꿀팁 맞아요?

국문씨는 진짜 심사위원이면 애매하게 잘쓴애보다 정성들여 못쓴애를 뽑는편
후자를 좀 섞어놔야 자연선택처럼 유전자풀이 생김

>>143 둘 다 같음

어차피 엄청 절박해서 신청한 동아리는 아니라서 펀쿨섹하게 면접보고 오지 뭐.

법머리씨 걱정마!
보통 그렇게 예선 통과하는 멤버가 끝까지 가더라!

(정성들여 못쓴 애)

정형적으로 잘 쓴 애들보다 독특한 애들까지 썪어놔야 재밌지 응응(납득하려고 시도 중)
꿀팁을 가장한 호구팁임. 개인적으로 제일 가는 호구 전형이 정시라고 생각함...

그렇습니다 법머리씨는 호구입니다. 아니 근데 tlqkf 들어보세요 나만 당할 수는 없다구?

썪->섞
혼신의 변명: 자캐연성질 같이 하다보니 혼선이 옴

>>147 고맙당 기받아서 동아리도 폭파하고 올게!

면접은
아무래도 흑역사 쌓기에 딱 좋음...

고냥 애매하게 보고 온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참치게시판의 mbti는 intp일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음

여기가 좋은게 사람이 적어서 내 이미지 관리를 덜 해도 된다는 점이다. 인스타나 각종 sns는 주변 인간관계를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미리 만들어진 반응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이 게시판은 익명제라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조금 이상한(오타끄같은) 주제로도 님 이상함;;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게 장점. 특히 나는 집안환경이 억압적이라 지금도 내 표현을 잘 못하고 참다가 터지는 경향이 있는데 천천히, 생각하왔던것을 자유롭게 적는 걸 연습하기에 좋은 곳 같음.

어떡하지 내일 첫 수업 째고 싶음. 차피 출첵 안함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성과가 낮은것과 그 사람을 인간아래로 취급해도 된다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노력의 대가는 받을지언정 그 사람이 범죄자가 아닌 이상 정서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 대우는 하는것이 맞는데 이거 하나 못지키는 사람들이 많음.

물질적인 요소는 사람마다 최소한의 기준이 다를것 같아서 뺌

가끔 최소한의 예의를 무조건 자신이 약자니 정당한 반박이나 지적도 없이 우쭈쭈해야한다는 걸로 왜곡하고 악용하는 것들이 있어서 빡치지만. 오히려 이런 애들 때문에 진짜 약자들이 소외당함

예수나 부처에게도 그런 까방권은 없습니다.

학교가기 싫으니 별말이 다나오네
자야겠다

과제하는데 벌써부터 토할것 같애

친구들이 마작 모른다고 날 더미인형 취급한다
고수가 되어서 복수하겠어 오늘 작혼 설치한다 제엔장
아오 밥만 먹고 마작치나 징한것들

자꾸 흥분하면 나 술마셨냐고 함
아니 내가 술을 싫어하진 않는데 취한적은 없다니까? 대체 내 이미지는 어디까지 간건가

대애충 이번 여름방학의 교훈
과 씨씨는하지 말자...내가 아는 것만 몇쌍이 깨짐

요새 영어실력 키우려고 영자신문 읽기 시작함.
아니 내가 수능영어 2개틀린 사람인데 안하니까 말짱 도루묵

토익,토플,텝스는 유효기간이 있고...교환갈 생각도 없고 학회나 인턴하려면 필요하긴할텐데
음...

자꾸 엄마가 나보고 고등입시에 관해서 소설쪽 글 쓰는게 어떻겠냐 제안하심...내가 스카이 캐슬 드라마를 맹비난한게 인상깊으셨나 봄.

아니 그치만 주변에 외고나 과고 다니던 애들 얘기 들어보면 대치동 강남 아줌마들 옷차림이나 모임이 과장된것도 맞고 출생의 비밀에 연애에, 서울대 의대 붙은애가 사랑이 좋다고 튀고(개인적으로 매우 어이없음. 차라리 의대 입학하고 연 끊자고 선언하는게 더 사실적임.), 솔직히 소재가 적나라한 것 빼고는 완전 전형적인 우리나마 드라마인걸요. 저예산 드라마에 뭘 바라나 싶지만. 게다가 명문고 고증도 좀 많이 망했음. 우리나라 입시를 정면으로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 뭐랄까 담담하게 실재 현장의 일반 학생들의 느낌을 잘 우러낸게 아니라 소재를 적나라하고 과장되게 써서, 한마디로 맛있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느낌으로 잘 뜬 느낌임. 반박시 네 말이 맞음.

소신 발언이지만 나는 상류층의 입시코디 어쩌구도 그렇지만 지역인재나 애들 수준 반영 제대로 못하는 수시제도가 더 폐단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언더도그마 때문에 이거 건들기는 무섭고, 차라리 차상위 전형을 따로 만들던가 이게 뭐임? 지방에서 메디컬 준비한다는 애가 수시 최저 3합7도 못맞춰서 쩔쩔 맨다는 얘기듣고 인생 현타 올뻔.

에혀 뭐...난 어차피 입시 끝났는데 뭐. 뭐가 되었건 끝낸 사람이 승자지
공부하기 해야하는데 하기 싫으니 별 말이 다나오네

와 이게 아직 3페이지에 있네
역시나 과제가 있는데 끝까지 미루는 중인 나새끼

요새 너무 바빴어요 8 to 10생활하는데 내가 고딩인지 대딩인지 분간이 안감.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한건 아닌데 걍 바쁨...통학거리 욕나와
와중에 응원연습 선착순으로 끊은거 실화냐어차피 멀고 귀찮아서 안가지만
진짜 학교관련 얘기 조금만 하면 특정될 것 같음 짜피 인구 많아서 상관없겠다 싶긴하다만

차라리 고딩때처럼 문제집 던져주고 문제풀게해줘...

에타에서 맨날 회계사vs변호사 하는거 지겨워 죽겠음. 대부분 대기업행에 여기 못가는 학생들도 은근 있는데 잘 살고 있는 전문직 밸런스 게임 ㅇㅈㄹ. 걍 입다물고 공부나 했으면

슬슬 이곳의 법칙을 알것 같다. 하루 안쓰면 2페이지까지 밀리지만 한달 안쓰면 3페이지까지밖에 안밀림.

앙린이임. 이런짤 좋아함

학점 4.n기원합니다
고딩부적붙여놓고 대학 학점 기원하기

남캐간 비엘보단 브로맨스 정도를 딱 좋아해서 너무 그런 연성보면 내가 생각하는 걔네가 아닌것 같고 좀 거시기함. 커플링보단 애들끼리 재밌게 노는 걸 좋아함. 이래놓고 진짜 수작보면 지뢰컾도 어느새 보고 있음. 커플링보다는 작품의 핍진성과 퀄리티를 중시하는 편임. 뭣보다 이런 동인판에서 퀄리티(캐해와 내용의 깊이)랑 다른 취향까지 같이 챙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유사나 드림관련해서 혼자 조용히 남 안보이게 쓰는건 뭐라 안하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 자꾸 남캐에 메이드복이나 치파오 입히는것도 그렇고 요새 여성향 진짜 안맞아. 남캐면 그냥 예쁜 정장이나 교복 입혀줘...자꾸 여성화 시키지 말고.

우리 애 연성은 캐릭터성 덕분인지 멋지게 나온 짤이 많아서 그나마 행복하다. 공셔틀은 빡치지만. 캐 자체는 우리 애랑 친하니까 한숨나와도 걍 귀엽게 보고있는데 른빠들 땜에 자꾸 정털림. 안그래도 내 오시한테 말 너무심해서 좀 그런 캐였는데 묘하게 짜증남. 뭐 원래부터 른빠들 특유의 오퍼시티 60%로 느껴지는 유사이입의 기운때문에 굳이 그 캐가 아니더라도 른빠는 거르는 편.

큰일났다 진짜 영어공부해야할듯 까먹은 단어가 너무많아. 미치겠네. 토익이라도 봐야하나 취미로 공부 못하는 스타일이라 시험봐야하는데 와중에 토익 유효기간 2년인거 킹받음.

2년이면 저도 시험 봐야 ㅠㅠ 990점 어지간해서 안 나오던데...

필요성은 아는데 남이 공부하라해서 하는거 ㅈㄴ 싫어해서 묘한 거부감이 듦...자꾸 부모님이 입학전부터 영어공부하라하니까 더 싫어짐...

내가 만능은 아니지만 나름 알아서 살길찾는 축이고 공부도 사교육 없이 혼자 했고 원서 접수도 내가 다했는데 뭔갈 시켜야지만 직성이 풀리나. 여태껏 그래서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만점이 990점 아니었나요...?

공대면 900 문대면 950정도 되면 어지간한 대기업도 마이너스 없는 점순데

데->대

990이 기본이죠?

공대는 모르겠고 보통 문과는 950~990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아예 상위권은 토익 안 보고 영어 면접, 번역 시험 치니까요. 좀 애매하달까

알아서 잘 하시고 영어로 먹고 사는 직종이 아니면 굳이 지금 안 해도 되기는 해요. 2학년 때부터는 슬슬 시동 거시기는 해야 할테지만...

제가 저학년이라 아직 잘 모르겠네요 상위권 대학 아니면 900대 점수가 그리 흔치는 않을텐데요. 저보다는 관련 카페가서 물어보심이. 제가 sky다니는데 저희학교서도 990은 많지 않아요

어 그런가요. 상위권 대학 아닌데도 여기는 다들 토플 110점 깔고 들어가서...

저만 해도 영어 성적 안 좋아서 광탈할 뻔 했던지라... 뭐, 저는 문과라 그런 감도 없잖아 있는데.

영어관련 직종이신지..? 제가 수험생활 빡세게해서 좀 본게 많고 점수관련으로 쓸데없이 예민한 편이라 더 말은 안할게요. 암튼 힘내세요.

영어랑 외국어만 쓰니 영어 관련 직종 맞을 거예요. 네, >>186이시라니 저도 더 말은 안 할게요.

다음주 한자교양 스피드 퀴즈 6초이내 답변해야함
약간 주꼬시퍼짐...

6초가 어디 애 이름이냐 아니 진짜 조금만 얼타면 놓치기 딱좋겠네

영어단어 뜻 3초 내에 말 못하면 모르는거라던데 그거보단 많이주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떠냐 용사

와.2.배.나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몰라 교수 미워 교수면 다냐?? O<-<

한자 그만보고 싶어 OTL
앙스타 시작한지 1달, 리겜경력=앙!!경력인 초뉴비 아리아드네 익스 풀콤성공함ㅋ

아이런 시b 공부해야하는데 몸에서 커피 마신것 마냥 열기운남 상태ㅈㄲ 공부할거다 ㅗㅗ

이번에 케이토 피천가? 40연 돌렸는데 금봉만 뜸 ㅎㅋㅋ 홍월오시 아니라서 다행이다...아 그거로 트릭x피네 가챠돌릴걸 덴쟝

친구 다툰거 듣다가 어질어질해짐...상대방 진짜 이상해서

그리고 출튀를 하고싶어졌다.
가방 가지고 와서 못하지만

출튀할걸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내 mbti맞춰보라고면 덜친한 애들은 엣티제 친한애들은 엔팁이라고 말함
내향형이라고 하면 안믿어줌() 넷검사 e,i 왔다갔다하긴하지만 정식으론 내향형인데

한창 입시할때 연잠녀, 고잠녀 캐릭터 귀여워서 친구한테 보여줬었는데 연잠녀 보더니만 나 닮았다고 함. 이거 내 학교하고 관련없고 진짜 단순 캐릭터 얘기. 지금 내 동생은 C대 마스코트에 빠져있는데 보니까 걔도 꽤 귀여움

진짜 영양가 없는 얘기만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럼. 흐린눈으로 넘겨주셈

진짜 진짜 영양가 없는 얘기+

정말 완벽하게 미연시 남주컷한 사람봄

이번학기 전공 안듣는데도 왜이리 힘드냐
하기야 저번 학기가 인외마경이긴 했음 편도 2시간 통학에 6시험(사실상 올시험). 진짜 이대로 못살것 같아서 다 교양으로 채워넣음. 함정은 그래도 힘듦

나 뭔가 플래그 분쇄자 같아...하기야 연애할 마음이 막 있는것도 아니라서 글킨함.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한텐 철벽쳐놓고 연애하고 싶다고 친구랑 같이 한탄하는 모순. 아니 근데 주변이 정리안된 연애감정으로 파탄나는거 보면 차라리 플래그 분쇄자가 나을지도.

그나마 나는 벽을 치면 알아듣는 사람들이 주변인이라 다행인데 친구 얘기 들으니까 진짜...자기 감정 주체못하면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 바닥을 본것 같음. 자기 안받아줬다고 당사자인 친구한테는 제대로 말도 안하면서 온갖 주변인들한텐 화풀이하고 다니는 사람은 진짜 첨봄;;

뭐라고 해야할까 연애란게 주변에서 다들하니까 그냥 조급해지는 그런 느낌임. 딱히 끌리는 사람은 없음. 그나저나 내일 학교 가기싫다.

제발 내년엔 나 기숙사나 자취 둘 중 하나는 허락해줘요 통금까지 있고 이러다 미치겠어. 체력이 좋은편도 아닌데 진짜 너무 힘들어. 연애는 고사하고 통학이 공부할 시간도 다 잡아먹어.
이러니 하시는 말: 나 하나 '때문에' 내년에 이사간다고 함...

환장하겠네.

말 더 얹기는 뭣하지만 우리집안은 정말 조선시대 보수주의집안임. 벌써 내 남친,남편 조건까지 다 정해놓음. 어디서 번호 따였다고 하면 번호 줄 생각도 하지 말라고. 친구가 번호 주지 그랬냐(그냥 나하고 내 친구끼리 재미로 하는말) 그랬다고 말하니까 걔 미쳤냐고 하는 집... 그나마 대학들어가고 내가 반항좀 해서 풀어지긴 했는데 여전함.

아니 뭐...그래서 결론은 대학은 왠만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나는 이유가 있어서 더 가까운데 갈 수 있는데도 이 학교 왔지만 암튼. 내 동생한테도 성적 조금만 더 올려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대학 가라고 한다.

들었지 최애야?
시험기간, 투디캐와 궁합을 보는 몹쓸 오타끄 하나

내가 이렇게 투디캐에 미칠날이 올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얘는 진짜 첫눈에 천년의 이상형이다 싶었음. 대부분 좀 맞다 싶음 비껴나가는 요소가 있기 마련이었는데 이렇게 취향에 적중한건 처음이라 무서울 정도. 지금은 덕통사고난지 좀 지나서 차분?해지긴 했지만 뭐 결론은 사랑한다 최애야

>>208 이 결과 너무 맞말이라 할말이 없었다... 렬루 우리애 멋져 귀여워 하고싶은거 다해 이거라

나쁜건 헾엘이고 우리애는 잘못없어. 캐릭터성도 뭐 엇나가면 캐붕이라 이 프로듀서는 안심이란다

공부하고 자동라이브돌리고 공부하고 오피스보고 공부하고x무한반복 중. 카페에서 친구 만났는데 얘도 루틴이 똑같아서 웃픔.

앙... 스타...? 오시캐가 누구시라고요?

누구일것 같애요...?알칼 리더

>>214 스포로 써놨음. 심심해서 장난치고 싶었어요()
공부하다보면 절로 학점 때려치고 내년까지 놀다가 씨파 준비할까하는 생각하게됨. 차피 전문직이 목표라 로스쿨 안가기로하면 진입?하게될것 같긴한데 플랜비는 있어야 하기에 o<-< 학점의 노예가 따로없네.

어ㅓㅓㅓ

아 힌트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써놨구나

그친구였군...! 알칼 오시는 아니지만 메인스에서 커엽게 나와서 호감이었지... 레오오시입니다 반갑습니다

레오오시시군요 반갑읍니다. 파포저 보다가 춤 너무 잘춰서 역시 (전)리더는 리더구나 싶어서 감탄나왔어요.

지금 옆에 마오오시 친구 있서

즈!때 하다가 접고 최근에 즈!! 시작한거라 레오 카드가 없어서 슬픈 사람... 법머리씨는 최애님 5성을 얻으셨나요

>>221 저는 아예 1달 반전에 시작한 늅늅이..마요이 오시인 친구의 불꽃영업애 최애 돌잡이(ㅋㅋ)까지하고 코꿰였어요 최애가 안나와준다니 세상 슬프네요.

5성 두개 있어용 이런 효자가트니라구

나 즈!!는 한지 일주일 안됐어. 갑자기 잊고살던 레오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그만. 근데 시작할 타이밍을 잘못잡았는지 한동안 레오 스카웃 예정이 없던데. 이런뎬댱... 즈!때는 한섭 처음 나왔을때 시작했다가 애정캐 없어서 접었다가 레오 나오고 거의 섭종까지 했던지라 이래저래 많은것이 있었는데. 즈!! 리겜고자라 스토리 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엉엉. 노말로 풀콤을 못찍는 손임

헐 완전 뉴비시네 대박!!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게 ㄹㅇ 맞말인것 같아. 멘스미는건 카드덱 스펙이 평균이상되면 미스 몇 번 나도 될걸. 애들 레벨 올려봐. 그래도 안되면 가챠에서 5성 몇장 나오길 바라거나 연습하는 수 밖에...근디 나도 앙!!이전에 리겜은 아예 안해봐서 완전 쌩뉴비 상태였거든. 그래도 연습하니까 지금은 익스 하~중간 레벨도 풀콤침! 귀찮씨도 가능하다. 혹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면 아이패드로 바꿔서 하는것도 능률이 올라가

리겜을... 안해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못하는거야. 디모도 (시도는)했었고 얼불춤도 (시도는)했었고 오락실 보카로 리겜기계 뮤제카였나 그것도 가끔 다녔으며 그 외 수많은 것들을 해봤단말이지? 안늘어★ 왜째서 한스타는 앙뮤직뿐인가요 베이직 필요하다

아이고...

카페에 와이파이 끊김 도른듯;; 공부나 하라는 계신가

그런

의식의 흐름 주의

출튀하고 시험공부하는 나새끼. 고딩때 수업 안듣고 딴 공부하던 버릇 어디 안가는군. 친구들 므브티아이 인팁 엔티제 엔팁 잇티제 인픕 와 한명 빼고 f가 없어요 심지어 현실지인들도 f가 없어. 한자 그만보고 싶다 토나와.

고딩때 시험(체육) 백지 제출한적 있음...일찍 제출하고 자려했는데 딴 애도 아니고 너가 왜 그러냐고 반려당함...

스트레스 풀려고 가챠 20연 돌렸다가 금봉만 떠서 킹받는다 하...하스미 케이토 도시가타이

>229 와 부럽다 저는 F점수 나락가버린 극T인데 어째서인지 주변에 F만 넘쳐나서 돌겠어요

나는 극단 T인데 주변에 TF 반반씩 골고루 있지. 하하 내가 이겼다(?

>>232 ???헐,,, 피곤하겄수
뭐랄까 내 친구 왈 나랑은 f강하면 어울리기 힘들었을거라고 하더라. 걍 타고난게 거의 감정형 자동필터 수준인가봐(...)

>>233 당신이.우리에.왕입니다

...
고딩때 나는 대체 뭔 생각으로 40장? 50장 분량의 한국사 범위를 하루 벼락치기 했던걸까? 시바 완전 이짤이네. 물론 약한쪽이 현재 나. 한자를 대체 누가 상형문자라고 했던가 봐도 봐도 뭣같고 새롭다

역사는 맥락이라도 있지 한자는 무맥락
새벽공부 가보자고!

시험 끝나면 친구들이랑 맥주들고 코노갈거임.
ㅈㄴ플래그 꽂은 느낌인데 알랑가 몰라 내 알바 아님.

https://youtu.be/1ruDakPpAO0
노동요이자 앙스타 최애곡.
가사보면 뽕차서 진짜 열공해야할것 같음.

지금도 실시간으로 지하철에서 공부하고 있음. 졸리거나집중 흐트러질때마다 곡 끄고 키고 반복중

BREAK YOUR LIMIT! 소우조우사에 코에테
스스메바 이이 싯코쿠오 키리사이테

시험 보고옴
만점각

미리 축배 드나요?

청새치씨 ㅎㅇ~
노노 기말까지 보고 에이쁠각 서면 들어야지

ㅇㅋ 그럼 아끼는걸로...(페이드아웃)

청바~

요새 너무 쌉소리 하는것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안쓰고는 배길수가 없었음.
한스타에 awakening myth 가 나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쩔음. 미쳤다 진짜. 나 에덴곡 좋아하나봐. 얘네곡 하나같이 버릴게 없어.

아, 정식으로 나오는건 10월 24일인가 그렇고 일단 유튜브 한스타 공계에 뮤비 영상이 업로드 되었음. 뭐...곡이 좋은거지 아직은 좋아하는 캐가 굳건하게 픽스되어 있어서 이벤트를 미친듯이 뛸것 같지 않아 다행이지만. 내년에 버밀리온 나올때까지 다이아 존버해야지 우리 애 풀돌해야해

이 어장 처음에 과제 까려고 세웠는데 점점갈수록 앙스타 일기로 변질되고 있는 기분이란 하지만 덕후가 다 그렇죠 아닌가. 이미 자주 업로드 되는 시점에서 눈치깠겠지만 지금 과제중임...내가 대체 왜 1nn명이 쓴 과제를 다 읽어보고 그중 우수작을 뽑아서 원문보다 더 긴 감상평을 달아야 하는 거죠? 그래도 시험보는것 보단 나으니 일단 감사합니다 교수님.

나는 내가 머리가 좋은줄 알았는데 여기 너무 똑똑한 애들이 많아,,,고딩때는 꼭 안하는 애들이 있는데 여긴 진짜 전부다 잘해서. 물론 노는 애들도 있지만 걔네는 논외니까 제외하고. 게다가 법머리씨는(3인칭 ㅈㅅ)이것저것 자잘하게 챙기는데 잼병이란 말이지. 이래서 수시할때도 교과는 다 붙고 학종은 다 떨어짐 ㅋㅋㅋ 아놔. 성향이 고시쪽인가.

응애...과제하기 시러욧...
한국문학에 관심있으면 한번 프로문학 논쟁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좋은 생각일것 같음. 이 사람들 말하는게 진짜 제대로 골때림. 와 저런표현을 공개적으로도 쓸 수 있는 거구나? 이것이 1930년도 모던보이 감성...? ㄱㅇㄱ. 목적(프롤레테리아 계급이 계급적 사고에 눈뜨게 하는 계몽을 통해 제대로 브루주아와의 항쟁에 나설수 있게 함)보다 수단(카프)을 우선시할때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
아 오해하지 마세요 저 공산당 싫어함.

>>248 라고 적긴했는데 어릴때부터 워낙 공부로 굴러서 딱히 충격은 없다. 학업에 있어 금전적인 지원이나 가르쳐줄 사람이 크게 없던것과 별개로 초중고 다 빡센데 나와서 별의별 애들을 다봐가지고 왠만해서 받을 충격도 없음. 뭣보다 나는 근자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실제로도 진짜 관심을 가지고 손댄것 중에서 못해본 건 없기도 하고. 몸치끼 있어서 체육을 잘 못하는데 어릴때 태권도 다니면서 같은시기에 들어온 애들중 내가 젤 잘했음. 솔직히 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람들도 거의 뭐든지 노력하면 엥간해서 중간치는 갈 걸?

...
이젠 진짜 과제해야지 이러다 망하겠다.

.dice 1 155. = 95
.dice 1 155. = 82
.dice 1 155. = 17
.dice 1 155. = 89
.dice 1 155. = 71

lawhead씨 화이팅하시오

Thank you cheongsaechi

친구가 자캐파는 톡방 만들었다고 톡했다
너도 어지간히 힘들군아

자랑질 맞음
익스퍼트 27+레벨 풀콤 성공. 트라이 횟수 타 난도 친것도 다 포함이라 실제 익스난도 플레이 횟수는 10번 미만일듯

쩐다

법머리씨는 법학과야? 대단하네 난 요즘 법을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자주 생각하곤 하는데

>>257 에헴
근디 이 경우는 채보가 손에 맞아서 그런거고 안 맞으면 30트를 해도 미스 1로 콤보 A나 B에 머무르는 수가 있어 OTL

>>258
법학과 아니에용. 전공 전혀 법과 관련없구 1학기때 수강신청을 좀 많이 잘못한 응애대학생일뿐(...) 법 공부 음... 내가 진짜 공부 오래한 사람들과 비교한다면 그리 공부경험이 넓진 않지만 굳이 난이도 말하자면 문과의 의대공부가 법이 아닐까 생각해. 하지만 기본적인 노동법이나 부동산법 같은 경우는 배워두면 많이 유용할듯!

갠적으로 나는 저번학기에 로스쿨 준비하는 고학번 선배들한테 치여서 죽는줄 알았어...중간고사 범위 250쪽의 악몽. 분명 한글인데 해석을 하고 있어야해. 법 지문하고 비슷한 느낌의 지문을 보고 싶다! 생활적인 면에서 알아야 하는 법 말고 진짜 제대로 된 법 공부 간접체험 하고 싶다! 하면 수능 비문학 법지문을 10개 이상 보고 풀어보는 것도 괜찮아. 그리고 실제 난도는 여기의 1.5 ~ N배

물론 내가 말하는 난이도 1.5~N배 기준은 로스쿨이나 변시 기준이고...부동산중개사나 기타 등등의 법과 관련된 시험의 난이도는 잘 몰라.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공부는 고등학교 법과 정치 교재로 할 수 있음

이건 중요하지 않고 본론은 아래 풀콤 인증 짤임
리틀로맨스 27레벨 오늘 뭐 있나. 그냥 시험기간 광긴가
https://ibb.co/tPWBGS3
파일크기 도저히 줄일수가 없어서 이미지 업글로 자랑질

이건 지금 풀콤까지 포함해서 총 11트

리듬의 법머리 씨

새로운 닉ㅊㅊ 캄사합니다

Dizill 것 같다
일 미룬 과거의 나새끼 젠장

함께 고통받아요

함께 고통받아요2222

역시 과제와 시험은 사회악이다 o<-<

>>261 5.89MB는 힘든 용량이긴 하지

https://ibb.co/yhnrBM9
가챠 결과 짤 업로드
리츠 피처 20연에 명함땄습니당. 기받아가셈

>>269 아이패드로 캡처하면 분량이 무지커서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

도시가타이군은 70연을 해도 코빼기도 안보이더만 리츠는 저번 피처도 30연?에 2돌하고 아이고 이뻐라. 이러다 나이츠 최애 리츠되겠네

대애충 문제보니까 커피 말고 술 마시고 싶다 ㅎㅎ...
일단 내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되니까,,, 다 대충이나마 머릿속에 있으니까 빨리 논문찾아보고 대충 추리면 아 진짜 때려치고 싶내 아니야 그래도 저번학기를 떠올려보면 이 정도면 선녀아닐까

미치겠다 막 들어온 신곡 하드로 플레이했는데 이게 하드라고?? 아무리 봐도 채보 괴랄한 정도가 익스버금가는데??? 내가 하드를 한 번에 못 깼다고??

마지막까지 와놓고 채보 놓치고 다 밀렸네 아이고 콤보 A가 왠말이냐

문제나 풀라는 신의 계시인가

아니 뭐 핵심 아이디어는 다 잡아놔서 풀어서 쓰기만 하면 되는데

내가 지금 논문을 몇개째 보고 있더라

o<-<

이제 제일 쉬운 마지막 문제만 풀면 된다

내가 법 전공이 아니라고 했는데 주변 선배들 진로나 여러경우를 보니까 전공따라 가는 분이 반 아닌 분이 반이라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음. 뭐...나도 주변 친구들한테 거의 법학과(진)으로 인식되고 있고 말이지...지금만 해도 전공 거의 때려치고 행정관련 강의 듣고 있고. 근데 사실 크게 아는건 없어요. 시험때 반짝 공부하고 마는 인생이라, 제대로 공부해야하는 내년도 이렇게 살면 큰일 나겠다 싶지만 지금은? 응애인걸(???)

뭣보다 요새는 사법고시가 로스쿨로 바뀌고 법학과가 없어져서 법공부에 과는 크게 의미가 없음. 다만 로스쿨 입시 때문에 학점의 노예가 될 뿐.

끝났다
중간고사 끝났다

https://www.arealme.com/enneagram-test/ko/

이게 맞는건가. 뼈가 좀 아프긴한데 잘 모르겠네 전에한 로즈 어쩌구 검사에선 1번 나왔는데

헐 결과 어디감??? 3번 나옴 날개는 내게 2번은 멸절 수준이라 4번 나올것 같고(아마도) 암튼 모르겠음 내가 장형이 아니고 가슴형이라 이거 좀 새로운데

근데 맞는것 같기도 한게 3번은 가장 가슴형 같지 않은 가슴형이라 2,4번과 같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잘 모르는, 억누르는 편에 속함. 이렇게 해석하면 맞을지도. 그리고 주변에 장형이 있는데 그 사람하고 비교하면 내겐 장형특유의 투박한 면이 없긴함

솔직히 인터넷 검사는 여기 붙이면 맞고 저기 붙여도 맞는 것 같아서 진짜 유형은 정식검사 해봐야지만 앎. 인터넷은 걍 추측하는데 쓰일뿐이지 그 이상으로 과몰입하는건? 컨셉이나 장난이 아니면 좀 성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16personality 검사도 진짜 mbti랑은 관련없고 big5기반이라고 하기도 하고.

진짜 미치겠다. 속히 말해 x랄맞다

뭐가 저렇게 자식한테 억울한게 많은지 모르겠네. 그럴거면 생각없이 낳지 말지 그랬어요^^ ㅈㄴ 윈윈인데

진짜 웃기다 아무리 부모래도 그렇지 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나랑 같은 학교온 애들이랑 비교하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지원 1도 없었는데 쟤는 평균이하다 ㅇㅈㄹ. 그래놓고 공경하래 아니 공경할 부분이 있어야지 공경하죠 뭐만하면 학비 끊겠다고, 집나가라고 협박하면서. 말로 못이기니까 의식주로 협박하는 치사함과 유치함 수준 잘 봤습니다.

하기야, 근거없는 루머때문에 괴롭힘 당하는 15살짜리 애한테 니가 1등이 아니어서 그렇다는 말부터 나가는데 내가 이제와서 뭘 바라냐. 드러워서 1등 해줌.

일단 참고 성공만하면 뒤도 안돌아보련다

ㅈㄴ 바라는건 많고 해주는건 없음
썅 로스쿨비 대줘 cpa기다려줘 교환학생 보내줘 휴학 시켜줘 아니 전의 문제는 내가 다 해결할테니까 기숙사라도 보내줘 제발 왕복4시간 통학 못 버티겠으니까 이것도 힘들면 학점가지고 ㅈㄹ떨지를 말던지 그렇다고 내가 학점이 낮냐 그것도 아님. 걍 평범함.

과제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오늘 자정까지인 과제를 지금 쓰는 내 인생이 레전드

대충 한쪽 반정도만 더 쓰면 될것같은데

끝냈다...

이제 또 발표문 준비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죽을것 같아

갑자기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이 놈의 저질체력 OTL

그냥 학교 갔다오면 온 몸이 쑤시고 심하면 열도 남.미치겠음

이 상태에서 뭔가 더...? 할 수 있을까? 고딩땐 가능했던것 같은데 대체가?

판콜이 감기몸살에 잘듣는다카더라

법머리 씨....You 도 왕복6시간임.....?

이럴수가 그냥 약을 달고 살 나이가 된 거라서 그런건가 추천 감사요

300 스틸

>>298 순수왕복은 4시간이고 준비까지 포함하면 대강 비슷할지도...?

>>300 아악 당했다

>>301

내가 흥분하면 부정이든 긍정이든 감정표현을 좀 격하게 하는 편인데...자중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안고쳐지네. 어쩌면 고칠생각?이 없는걸지도...?

뭐어, 큰 문제생긴적은 없으니까 괜찮겠지

교수님:according to넣지 말고, 리서치 없이 자신의 의견을 담아 에세이를 쓰세요
나(주제를 미중패권전쟁과 한국의 외교전략으로 잡은 흑우):네???

저걸 영어로 쓰는것도 고역인데ㅣ과거의 나새끼 죽어라. 대체 뭔 생각으로 주제를 저따구로 잡았지

하...OTL
대충 한국교수가 쓴 한국어 논문 참고하고...잘 섞어 쓰면 모르실거라 믿고...그저 눈물만

Resources of...

아콜딩튜는...예시라서...리소스도 안돼...그냥 리서치 티를 내면 끝이라서...

학사한테 출처 따르지 말라는건 그냥 공부하지 말란거 아니냐구요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저번 주제는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것인가 비스무리한걸로 했는데 잘 넘겼음 아니 근데 이건너무 단골 주제라 리서치 거의 필요없긴 했는데 아 몰랑

바칼로레아같군

>>310 그러게 말입니다 으흑흑

교수님이 우리의 평소 지식을 테스트하시고 싶었나봄...

그냥..빨리 쓰기라도 하게 고딩때 영어발표용으로 썼던 동조이론을 주제로 잡을 걸 그랬나...복붙하고 수정하면되는데

벌써부터 열심히 살기 싫어짐 큰일남

여기에다 쌉소리하는거 의외로 스트레스 풀림 대박

법머리씨도 Sheep소리의 맛에 빠져드는것이야....

진짜 쌉소리
여러분.제가.드디어.앙ㅅㅌ 보스곡중 하나인 댄아포를 클리어 했습니다

풀콤말고클리어...o<-<

대충 대학생이 제일 공포스러운 순간
-검색에서 솔루션이 나오지 않을때
저번 학기 얘기...

와 학교건물뒤로 월식 완전 잘보임 대박

리겜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자꾸 동레벨 타곡에 비해 풀콤이 안쳐지는 곡이 있음. 이건 대부분 그 곡의 어떤 패턴이 플레이어의 약점 패턴이라 그런건데 난 이걸 이렇게 해결함

->보스곡 n곡 되든안되든 풀로 치고와보기

그리고 다시 돌아오면 쳐지드라. 근데 이방법도 수준에 맞게 해야함...

어려운 걸로 손을 풀규 온다는 뜻인가

ㅇㅇ 그런 셈이지. 더해서 패턴 익히는 용으로
보스곡엔 별별 지옥같은 패턴이 다나오기땜에...다시 못치던 곡으로 돌아오면 선녀로 보임

리겜 생활 2달차 쌩뉴비가 The genesis(28+)까지 풀콤하면 나름 잘?하는게 아닐까 싶고...내 친구(영업왕걔)가 너무 어나더 쌉고인물이라 눈물 나오긴함

아...과제 일정 정리한다 해놓곤 안하고 있었음

죽여줘 아니 살려줘

글고보니 내일이면 수능 D-7이구만
아 뭐...힘내시고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의외의 길이 은근히 많음. 그리고 정 안되면 +365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기억합시다

진짜 인성터진 인삿말이군

그리고 트윈 터보

아이고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

>>327-328 해명하시오

>>329 3성 서포터 뽑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

(오열)

>>330 청새치씨는 3성 서포터를 뽑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다 메모...

왜 스플뎀을 주고 그르세요 +36...어쩌고는 금지어라고요

아닙니다 진짜 고의도 일부러도 아닌 실수였다고요....

수험하니 생각나는 나 한창때 공부시간이 10시간 반에서 11시간 반정도가 평균이었고 못할때도 10시간은 했음. 최고치는 12시간 찍었었나

>>331 파이팅! 아 뭐..사실 파이팅 못해도 괜찮아요. 이거 하나로 인생 나락 안감

저는 이미 원 모어 타임 했어요

>>334 흐음....의심?가요? 자랑할수도 있지 이참에 당당하게 잡담판에다 쓰기 ㄱ

(이미 싸늘한 시체입니다)

그때 쓴 모트모트 시간표 아직도 있음

저때 진짜 세상이 날 억까하는것 같았는데

>>337 속보 고3의 귀차니즘 씨 숨쉰채 발견

동생이 수험생이라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밍숭맹숭함

10시간씩 공부해도 원모어타임을 하는데... 널널하게 산건 업보라서 할말 없지만. 몰랑 어떻게든 죽진 않겠지(해탈)

아니 저건 재수때
현역은 학교일정 때문에 저정도로 시간 못 뽑아. 가끔씩 뽑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걔네가 이상한거야

그리고 목표가 음...메디컬카포sky아니면 저정도로 극한?의 수험은 보낼필요 없을걸 아마도

나는 고2때까진 잘하다가 고삼되서 번아웃 와가지고 다시 한 케이스라 흠..그래서 고삼때 썰이 좀 많음

그래도 현역때도 (교과로)인서울했음. 학교 라인까지 밝히면 좀 흠좀무일것 같고 대충 인서울 중위권?정도

오히려 이래서 내신믿고 고삼때 미쳤었나

수험얘기는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으니까 여기서 끗 암튼 수험생들 현역이든 n수든 잘보고 와요. 어떤 점수를 받든 그 점수에 후회 없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리트...그거 할것같긴 해. 조졌어 망했어 최저 못맞출듯. 이런 뎬댱. 좀 공부에 부담감이 많아가지고 우울증 세게 온 다음에 고등학교 내내 되게 사렸단말이지. 그러고서 그게 다 ADHD때문임을 최근에 약먹으면서 깨달았고... 대충 집중 안되는걸 억지로 붙잡고있으려고 하는데 이미 스트레스와 에너지 소모가 심한데 주변 압박까지 있었던 상황이라. 무튼 그래서 거의 몇년을 공부 거의 안하고 날렸다가 이제와서 으아악 대학 못갈것같아 아ㅏㅏ 하는중임.

내 주변에도 ADHD있는 애(대학지인)가 있는데 걔 공부하는 거 보니까 좀 텀을 두고 흥미위주로 하더라고. 이번 년도 결과에 너무 의미두지 말고 1~2월달까지 확실하게 쉬는 기간 가지면서 해결책을 찾는것되 괜찮을것 같아. 좀 쉰다고 뭔일 안생기고 오히려 괜한 불안감 때문에 공부하다말다 하면 피로가 쌓여서 더 공부 안돼.
내가 진성 T라 이런 말밖에 못해줌,,,

적어도 2~3달 전에 물어봤으면 최저 전략이라도 짜줄 수 있는데...지금은 너무 안남았,,,

아 대신 이번년도 수능볼때 아 연습하지 뭐ㅋㅋ 이런 심정으로 대충가지 말고 진짜 시험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좋음. 그래야지만 다음 시험때는 덜 떨려. 그리고 본인 집중력의 한계도 대충 측정할 수 있기땜에

뭣보다 제일 중요한거 재수한다고 안죽음. 오히려 내 주변엔 현역때 원하는 대학 합격한 사람이 드물었어. 근데 다들 한 번 더하고 다 괜찮게 갔음
너무 오지랖이면 쏘리

괜찮아 에휴 조망했네 판단된 순간 이미 재수는 염두에 두고 있긴 했어. 주변에서 너 그따위로 성적받았냐 난리난리 치면 좀 빡칠것같긴 한데

일단 나는 귀차니즘 씨가 최저를 지금까지의 평가원 시험동안 맞춘적이 없다는 가정하에 말하고 있는거고 만약 맞춘적이 있거나 간당간당한 정도라면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봐. 시험 전 며칠이 생각보다 되게 중요함

>>353 난리치는게 빡치는건...정말...그렇지 본인들이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내가 제일 소중하단 마인드로 멘탈관리해랑...그것밖에 없음.

내가 과외도 했고(지금은 통학때문에 못함) 동생 수능계획도 짜주다 보니 너무 구체적으로 들어가나 싶은 감이 있는데 뭐 암튼 앞으로도 궁금한거 있으면 마음껏 물어봐. 나는 주변에 제대로 된 멘토가 없었다보니 이런거 얘기해 주는거 좋아해.

아무튼 각설하고 법머리씨는 내일 학교가 가기 싫었다...
술..마시기로 했으니까 그거 하나보고 버텨야지 ㅎㅎㅎ o<-<

2합 5 하나 있는데 10모에선 못맞췄지만 하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중이야. 1학기때는 국어 1등급 사탐 2등급 찍어본적 있는데 그 이후로 유독 체력 멘탈이 딸려서 삐끗했더니 성적이 나락가버린거거든. 한번 찍었으니 감만 되찾으면 어느정도 복구되지 않을까 싶은데

2합 5면 국어랑 사탐으로? 교육청은 솔직히 신뢰도 떨어지니까 평가원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제일이고 너무 낙담하기 노노.
사탐보면 문제집 은행(마더텅같은거)로 양치기 좀 하고 국어는 매일 아침에 실모+기출 풀고 인강보면서 다시 피드백하는 식으로 하면 3,2 랑 2,3은 노려볼만 할 것 같은데. 대신 하루종일 그거만 해야하지만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남은시간 시도해보고 안되면 리트하면 되고 어떻게든 인생 살아만 있으면 굴러가니까...

그렇지 뭐. 수능 한 번 못본다고 인생에 뭔일 안남 암튼 파이팅

팀플하는데 기가막히게 조원들이 다 NT만 모였다 노잼인듯 유잼

너무 마셨더니 배아파,,,
정신은 멀쩡한데 위장이 파업함

평소에 저녁을 안먹는데 갑자기 술마신다고 안주 좀 먹었더니 이런참사가

>>362 이 사람들 저의 초인간드립을 받아줘요 좋은사람인듯

한스타에는 없는 곡이 너무 많아서 결국 일스타 설치하는데 내가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다

고작 리겜음악 들으려고 일본 계정만들고(나 도쿄주민됨ㅋㅋ) 번역기 키고...이게 맞는?건가??

일스타를 1시간 해본 소감:
빠른거 좋아하는 한국인 정병걸리기 딱 좋은 시스템

고생하십니다..

나야 어차피 카드얻는건 한스타만 관리할거고 일스타는 ㄹㅇ 뮤비용이라 그냥 그렇긴한데 진심으로 하는애들은 딱 속터지기 좋을듯. 아니 어떻게 자동라이브가 없어;;

게다가 하드로 라이브 돌리니까 속도가 완전 한스타 이지~노멀속도라 당황하고 채보다 틀려먹음,,, 결국 커스텀에서 익스랑 같은 속도로 맞추고 평안 되찾았음

>>369 아뇨 모...스불재인데요 뭘(머쓱^^;;)

그 와중에 할로윈 단챠에서 미도리5성 나와줌
이거하나로 위에 불평 다 용서되서 나도 웃김

힘들다...

수능시계가지고 1시간을 다툴수 있는 이사람들이 놀랍다...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들 봐서 기분더 드러움

1호선도 아닌데 시위때문에 그런건가 갑자기 늘어남

이 와중에 투두리스트는 지수함수곡선 그리고 통학은 뭣같고 친구는 자기 연애사?로 들들볶고 내가 볼땐 걔가 실수했는데 좀 유아독존 스탈이라 얘기하기도 뭣함...

몰라 귀찮아 엉엉

이거 엠비티아이 과몰입 같긴한데 잇티제 있으면 인티제랑 어땠는지 얘기해주세요...묘하게 안맞아,,,

엠비티아이 과몰입 오타쿠 찾으셨나요? 근데이제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괜찮아요 오히려 좋음

여기 익명의 인티제 씨가 잇읍니다

내가 만나본(가까이서본) 잇티제는 하나같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부족함 없이 자란 아가씨 스탈이라...좀 표본이 적긴 해

아ㅋㅋ인티제랑 어땟는지는 나랑 어땟는지 설명하면 끝이라고ㅋㅋㅋㅋ

>>384 양머리씨 인프제아녔어??

잘못봐서 쪽팔리니 하이드해주시오ㅅㄱ

안경안쓰고 타자쳐서 인티제를 인프제로 본 CrazySheep이 잇다??

>>386
>>75
X를 눌러 박제를 표하시오

>>388 안 돼~~~~~~~~~~~~~~~~~~~~~~~

돼!!

잇티제요 그냥 회사원~공무원 캐릭터긴 한데, 사회생활 하면서 외향감정이 뭔가 잘못되면 >>383 처럼 상대하기 엿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음. 그래도 감정 컨트롤에 아주 미숙한 사람만 아니라면 팩트만 갖고 승부를 보는 게 좋음. 팩트 좋아하는 건 TJ특임.
잇티제 상대할 때 잘못 지적하기를 특히 조심하는 게 좋은데, 잘못된 걸 보고도 (자기 딴에는) 몇 번씩 참고 말 안 하는 잇티제 특성상 자기 잘못을 핀잔 주는 것처럼 들으면 손절각 잡을 수도 있음. 문제는 인티제가 잘못 지적하는 걸 좋아하거든... 이 둘이 비슷하면서도 충돌이 잦은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함.

사실 다른 유형들 특히 EXFX들이 볼 때나 잇티제 인티제가 비슷하지 현 잇티제인 내 생각에 완ㅡ전 다른 사람임.

엠비티아이 과몰입 오타쿠 출장도 다니니 많이 찾아주십사...(페이드아웃으로 사라짐)

완전히 다른 사람인거 진짜 인정해...겉보기만 비슷하지

안그래도 내가 지금 >>377의 얘한테 팩트폭격기 꽂고 싶은거 참고있어. 진짜 인내심을 가지고 에둘러서 표현하는 중인데 나도 존심 쎈편이라 내가 왜 이래야하는지 하면서도 좀 현타옴

단점도 장점도 명확한 친구라 +나보다 어려서 그냥 그러러니 하는데 진짜 나이 같거나 위면 안맞았을것 같음

아무튼 고마워

굿

내가 자주 가족욕하는데 어쩌면 나도 부족한 점이 있을수 있음. 내 생각에 나와 가족의 관계는 숙명적으로 발이 맞지 않는 절름발이임. 굳이 그들의 행동에 내 기준로직을 붙이지 않더니 지금 좀 나아짐. 내 생각에 나 빼고 셋다 감정형 같음

400 스틸

아악 또 당했어!! o<-<

나 지금 뭐가 있더라..
팀플 2개 둘다 중간 발표 및 어쩌구 저쩌구가 좀 많음. 이 팀플이란게 참... 하나는 단순 고등학교 모둠활동이 아니라 실제 예산을 가지고 뭔갈 해야함 진짜 뭣같음. 다른 하나는 그냥 내가 누군지 밝혀질까봐 말하기 뭣한데 더 뭣같음.
영어 에세이랑 이를 기반으로한 영어 ppt 발표. 주제를 진짜 내가 잘못잡음 터미네이터를 불러줘 오늘 영어 논문 읽고 옴 눈물난다.
1930년대 유명 문학가들의 입장으로 6페이지 이상 한컴 기본설정 글자 10포인트로 에세이
다른 강의 논술 시험
한자어 조사및 범위 150단어가 넘어가는 쪽지 시험 1회와 관련 조사. 그리고 이보다 더 양이 많은 기말...

놀랍게도 저는 지금 제 전공은 하나도 언급안함. c발 죽여줘. 이래도 저번학기보다 살만하다는게 웃김

솔직하게 내가 바쁜 원인에 통학시간 지분이 60%는 될것 같음. 자취하면 개인공부에 과외나 알바까지 쌉가능 할듯

내 동생 내일 수능 봐 근데 표정이 너무 해맑아 대학ㅇ가는 내 표정이 더 안좋음 미치겠

...에휴 그래 잘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법머리 씨도 #독립기원 #가보자고 기원 해드려?

>>407

법머리 씨 #영구독립 #가보자고 #기원1일차

보답으로 고양이 짤을 드립니다
여기 손 나 아님. 인터넷 짤이라 누군지 모름

...
이쯤되면 앙스타 얘기할때 되지 않았나 슬슬 시동거는 앙덕 한 마리

중간결산
부제는 리겜뉴비앙린세월도 2달 반이면 풍월을 읊는다
29렙짜리 풀콤카 도움없이 쌩으로 풀콤

그리고 버밀리온 하드 퍼펙콤 이거 일스타 계정이라 역시 퍼콤카 서포트 없음

솔직히 저 퍼펙콤은 뭔가...사랑의 힘이 아닐까 싶고는 무슨 그냥 역시 우리애는 효자임

각이 섰다
철야과제노동의 각이

일단 오늘 일정은 망삘인 김에 좀 있다 쉴때 동생놈 선물이나 잠시 사러가야지...

집 분위기 괜찮아야 할텐데. 왜 내가 살떨리지

이시키 며칠전부터 정신상태가 빠진것 같아서 불안함...

친구가 내 최애 굿즈사줌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

어째 안좋은 감은 빗겨나가질 않지...
와중에 그래도 어느 라인은 잘 부비면 될 것 같다고(집에 오자마자)자작컨설팅 열고 설명하는 내 앞에서 그런 학교 보내느니 전문대나 보내겠다고 얘기하는 클라쓰. 아니 c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서삼,지거국 될 성적이 전문대? 내가 지나치게 잘한거지 대부분은 이 학교도 못가거든요??

아니 썅 지 인생 ㅈ될것 같으면 +1하겠다고 각서쓰고 쌩ㅈㄹ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차분하게 저 라인에 전자공입결하고 취업이 어떤지 뒤져가면서 전문대는 안간다고 어필이라도 할 생각을 해야할거 아니야. 이미 견적 다 나왔는데 없는 희망회로를 불태우고 있어. 내년이면 스물하난데 언제까지 꽃밭에서 놀거고 내가 방패막이하면서 하나씩 떠먹여줘야함???

이 와중에 돈 쓰기 싫다고 기숙사 무조건 못보낸다고 지거국=전문대를 만드는 부모님 클라쓰가 오지다 못해 정신머리가 외우주로 갈것 같네. 아니 그럼 인서울 못하는 대한민국 70~80%는 어떻게 살아요? 자식의 평생이 달린 일은 ㅈㄴ 편하게 생각하면서 나한테는 동생 왜 안 붙들었냐고 뭐라하네. 아니 나 통학 편도2시간이고 준비까지 포함하면 3시간이야 집에오면 10~11시고 이것도 본인들이 나 기숙,자취 못시킨다고 그래서 벌어진 일이잖아. 그리고 말 계속했고 공부방법도 다 알려줬는데 안듣고 헬렐레한건 걘데 그걸 나보고 어쩌라고. 자식이 잘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그렇게 가성비, 투자대비 효율 따질거면 낳질 말던가. 그리고 님들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잖아요 씨발 국장 10분위 나와서 뭘 하지도 못하는데

...위에건 보지 말아줘요 좀 난리침
에혀 내 인생이라도 건져야지 뭐,,,

#영구독립 #가보자고 #기원 102일차

왜 일수 뻥튀기 됐냐고는 묻지 말아주라 그때그때 다름(??)

대충 미래에서 온 메카-청새치씨로군 thank you very much

#모두독립 #가보자고

#영구독립 #가보자고
카즈앗~~~~~!!!!

𝔊𝔞𝔟𝔬𝔧𝔞𝔤𝔬~~!!

하도 글씨인지 그림인지 외계어인지 모를 언어만 들여다 보다보니 한자 문장이 대충 읽힘 미쳤나바

나...오늘도 새벽에 자...☆

과제+시험+팀플을 한번에
Is this life...?
게다가 팀플주제 낯설어서(팀원들 전공이 나랑 달라서 다수결로 밀림) 진짜 진짜 좀 서러움

시험 범위 좀 미친것 같아 엉엉 교양쪽지시험주제에 졸라리 외울거 많음
진정하자 3학점이다

한자단어가 A4분량 10장정도 있음...이걸 이틀안에 외워야함

여기 있는 까만게 외워야할 분량 이게 x10정도 있음 근데 여기서 나오는건 두 단어임 험한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뭐냐 이 가독성 나락간 핸드아웃은

저것도 원문보면서 내가 만든거야...

교수님이 외워야할 단어까지 유인물 손수 만들어준다?
=ㄹㅇ 천사임

보통은 그냥 자료(원문)던져주고 학생이 알아서 거기서 표준국어대사전 뒤져가면서 단어 뽑고 정리해야함

정리한게 이정도면 원래는 얼마나... 이거 그 6초 스피드 퀴즈랑 같은 과목임?

예스...그 6초 스피드 다시해요. 이게 그 시험범위야

근데 좀 쓸데없는 말이 많다 싶다... 그 교수님 수업은 잘 하시냐??

따흐흑
이렇게 되면 교수를 원심분리기에 넣는 방법 밖에...!

>>439 잘하셔 근데 쪽지시험은 조교가 내. 6초 안에 5점이 날라가는수가 있어서 지엽까지 싹다 털어야 함 o<-<

아니 선생님 일단 진정하시고요...

>>441 아 쪽지시험을 조교가...


그럼 원심분리기에는 조교를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냥 둘다 넣자 진정못해

그래 순서대로 넣으면 되는건데 뭘 고민해

>>445

한꺼번에 넣으면 원심분리기가 불쌍함 맞다.

한자스피드퀴즈
팀플1 중간발표 준비(finish)
영어 에세이
팀플2 중간보고서 제출<-new!

하...o<-<

내일 시험끝나고 또 보고서 써야 댐 갓댐

하루만 쉬게 해줘,,,

그래도 몇몇공대선배들 보면 나는 나름 인간적인 삶을 사는것 같기도

로스쿨 가면 이제 당신이 공대보다 빡셀텐데 하핫

OTL...
그때까지 열심히 선배들 놀려야지

지하철 솔직히 거리도 거린데 인간군상 때문에 더 싫어...

평범하게 후드에 긴청입었는데도 뚫어져라 보는 사람 있음 진짜 개같음

스피드 퀴즈 성적방어 성공했음
살았다...엉엉

충격 23학번 생김
어떻게 04가 대1일수 있는것? 대학도?

지금 한스타에 오블리가토 스토리 열렸는데...멘탈 약한분은 스킵하는걸 ㅊㅊ합니다...아 히메루나 타츠미 오시인 분들은 음..파이팅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악

헾엘 죽어!

친구랑 같이 나란히 멘탈 불타는 중 이 와중에 지옥의 알칼 로테 실화냐?? 으아아아악 아아악 어떻게 타츠미, 아이라,히이로가 삼연속으로 나와 이거 역시 알칼 오시 죽으라는거지, 그런거지?

하...그래도 히이로 빼곤 명함만 따니까 그래도 응...괜찮아 진정해 나 자신.

내 친구는 알칼크비오시라 애들 풀돌갈것 같은데 이미 정신이 안드로메다 간것같고. 이래서 오시는최대한 적게 잡는게 건강한 오타쿠생활의 발판인

후...나런도 3번 정주행한 나다. 이 정도로 죽지 안아,,,

컴퓨터가 갑자기 지 멋대로 종료때려서 과제하던거 날아감. 눈물나와 OTL 아놔 진짜 그냥 확 때려칠까

나 진짜 운다? 울어버릴거라고???

다행이다 자동저장 된게 있었음 진짜...허...
비바 현대기술

30일 제출인 에세이를 붙잡고 이러고 있는게 맞는걸까. 아무리 봐도 2장 넘어갈 것 같음. 1학점 짜리 수업 영어 에세인데 ㅋㅋㅋㅋㅋㅠㅠ 게다가 발표도 있내,,미쳐

2시 전에 자는걸 목표로 하고 달리자 젠쟝

뭐 근데 실질적으로 과제한 시간은 얼마.안됨...다 스불재임

교양 영어면 도움 줄 수도 있을 듯 한데 이미 작성 시작했으면 내가 끼어드는 게 오히려 민폐려나

ㄱㅅㄱㅅ 거의 다써서 괜차나요

대충 쓴 에세이 다시보니 3장째 충격 그리고 데드라인 5일뒤로 밀려 법머리씨 허탈하다

>>471 속보)에세이 데드라인과 이걸 자료로 하는 발표 ppt제출날짜 같아

하하하 그럼 그렇지 c8

근데 알고보니 데드라인=ppt=발표날이라고?
(그만 기절하고말았습니다)

그래 고딩때처럼 쌩으로 대본 외워서 발표하라는 말 없는게 어디냐,,,

16강 진출 확정!!!!

와 이게 되네??? 이게 되네?? 차피 잠 오기 그른거 과제하고 있는데 대박진짜

개약한 대학생 진짜 과제 때문에 미칠것 같음.
에세이+발표문+ppt1+ppt2+조사과제+팀플보고서
이걸 오늘 다해야만 살아나믐... 왜냐면 내일은또 내일의 일이 있기에

친구처럼 나도 피피티 기본바탕에 복붙만 할걸 괜히 꾸민다고

무능한www허접 학생은 과제나 하다 밤샘하라는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