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터지게 팬다고 피터 팬
웬만해서 디진다고 웬디

날개를 주세요

모처럼 기분 좋은 날에는 모친이 찬물 끼얹는다
요정한테 모친이 어딨냐고?
컨셉질 귀찮네요 그만하겠습니다

꼬우면... 아시죠?

후크선장은 없나요?

>>4 촬영이 끝나고 악어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겨울에 받은 케이크 냉동실에 놨다가 지금 먹는데
또 밤중에 뭐 처먹는다고 혼남 ㄷㄷ
내가 안 먹으면 님이 드실 것인?

대신 먹어줄것도 아니면서 지랄하고 나대신 밤샘작업 해줄것도 아니면서 옘병떨고계신?

아니 근데 이거 밀봉포장 됐는데도 상했나?
스타크 씨 저 속이 안 좋아요

난 어른이 되기 싫어
대가리에 총 맞은 능지로 사회에 나가기 싫어

몸이 안 좋아요.
저도 제 육신이 싫습니다.

Pig on (피곤)

알바아님
백수라서
후비적

아~ 지쳤다!

개소리 그만 스톱 놉 놉 놉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 중 한 명만 골라서 죽일 수 있다면

당연히 자살이지 어디 아프냐?

저게 얼마나 큰 병크인지 모름?
존나 어이없네 이러니까 발전이 없지

왜 관계없는 사람들이 더 난리치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부러워?
잘나가니까 꼴보기시러?
좆이나 까잡숴드세요...

개웃긴점
내가 일부러 신경 안 썼으면 쟤는 나랑 만날 일 자체가 없었음

누구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건가요?

장례식이 아니라 축제입니다.

뇌에 힘줘서 가챠 참아!
쓰읍 안돼 기다려!

무슨 배짱으로 살아있어?
죽어

아니 근데 왜 종로2가에서 뺨맞고 종로3가에서 눈흘김

인원도 개많은데 서로 별명만들고 좆목질하면 나머지사람들 못끼는것밖에 더되나 좆목을 하려면 ㅈㅂ 안보이는데서...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들 괜히 부적응자로 만들지말고 공적인장소에선 그냥 본연의목적에 충실해줬음좋겠음

알콜소독

와 ㅆㅂ 진짜 폰잃어버리는줄알았네

취해서 여기저기 처박고다녔나 존나 멍들었네

요즘 억까 너무많이당해서 개짜증난다

나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다

자동완성 돌려도 개노잼글밖에 안나오네

끼리끼리끼리끼리

거기있는거자체가 스트레스잖아 나는

짜증

윽...

짜증나는게 뭔지알아?
난 걔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개좆같이나왔다는거야

세상살이 항상 원하는대로 될순없다고하시면
예
님말이맞습니다
천재천재^^

게임을 끊든가 목숨을 끊든가 해야지

내가 씨발 아무리 머저리라도 너보단 낫다

술 끊음

졸려

싫어

죽어

좋은말할때 자살하시길...

타임
잠깐만 자살하고올게요

네!
하고 오시면 말씀해주세요

싫어싫어 싫-어싫어싫어

죽여버릴거야

어쨌든 내가 인생의 승리자

다른사람들이 날 볼때 한심해보여도 괜찮아
왜냐면 실상 한심한 건 걔네거든
내가 개쩔어서 시기질투하는거야
흥

>>48 이따위로 써놓아도 진짜 믿는 사람이 있냐?

난 자기혐오가 심해
근데 그 이상으로 자기애가 넘치거든
맨날 꼽먹고다녀도 살인한번이면 다 해결됨

살인하면 안참아도된다
참을인을 아끼자

가짜정신병이 된지도 좀됐어 애초 병이 아니니까 병원에 가도 낫질 않는거야

이상하네 정신병자...

그래서 난 정신병자를 이해할수가 없거든?
무서워

세상에는 좆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
지뢰밭이야

운좋게 좋은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잘자랐는데 이렇게된거보면
없는집안에서 자라났으면 어떻게됐을지 뻔하다
그치?

이야 현대사회 대단하네
나같은애도 잘살수있게 하다니

사실 개뻥임
못살고있음

그러니까... 집안은 잘살아
내 인생이 씹창난거야

논리로 싸우면 처발릴걸 아니까 총을 들었어

사람죽이고싶다고 처음 생각한게 언젠진 모르겠어

자살에 대한 생각보다는 살인을 많이 떠올리려 한다

죽이고싶은사람이 많아서그래
자살은 한번밖에 못하지만
살인은 70억번도 가능해

왜?
왜 네 의견을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거야

하여간에 조선인들 빨간색 강조효과만 봐도 발작버튼 눌려서 부들대는 꼬라지하곤

다이쇼 세글자 닉네임옆에 붙이면 트위터가 저절로 쾌적해지나? 실험해봐야겠다
날 먼저 다 블락하란말야

욱일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왜좋아하냐그촌스러운디자인을)
우익(ㅋㅋ)을 무지성으로 까는 인간군상이 싫은가봐
얘네 높은 확률로 눈치 밥말아먹음

오타쿠존나싫다

패션여캐러 씨발련들 뭔 여캐같지도 않은걸 그려놓고 여캐라고 우기는

피씨충이 싫다
-> 이 말에 반박하러 오는 사람들은 피씨충임

에라이 씨발 돈이 없어

하나하나 다 마음에안듦
어쩔티비
ㅋㅋ

사실 여기 당신을 위한 자리는 없어요 왜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죠 당연한 게 아닌데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쓰레기때문에 인생의 질이 낮아지는건 좀 억울하잖아요

진짜 다 싫음 그냥 도망치고 싶음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이제 커뮤니티 끊어야 하나 싶은데

여기라고 예외는 아님 정신병 올 거 같음

엿같음 진짜 10년동안 익명사이트 하면 멀쩡하던 사람도 미친놈 되는거임

아오씨발... 누가먼저죽나봅시다...

저번에 한강갔을때 빠졌어야했는데

나와서 얘기좀하자그래서
피곤하다그랬더니
피곤해도 나오래
그래서 씹고 방에들어감

뭔 할얘기가 있어서 그럼?
꼽주려는거임?
그냥 지 기분 좆창나서 꼽주려고 사람 부르는 부류가 제일 싫어

제가 그냥 싫다고요 싫어서 안 하겠다고요 가만 있다가 꼽먹어서 개같다고요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할 것을 알아

나는 멋진 교훈과 세세한 고증을 보고 싶어서 창작물을 접하는 게 아냐
재밌으려고 보는 거야
그리고 열심히 만든 건 잘 만든 게 아냐 좆같아

불의의 하수인은 또한 일 안 하는 이상주의자 대신 세계를 굴러가게 한다

네 새끼 너한테나 이쁘지

애새끼

머리아파...

ㅋ

내내 머리가 띵했다 얼음을 띄운 물잔 담긴 물이 일렁일렁 또 그를 만나러 간다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지만 꼭 그런 것만 같아 머리가 아프다

나는 또 당신이 싫다 당신도 싫고 그도 싫고 그녀도 싫고 너도 싫다 또한 나도 싫다 그냥 다 싫어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난 문체로 사람 구분이 잘 되는 편인 것 같았음
자캐커뮤 마니또를 상대 오너 맞춤법 습관으로 맞힌 적도 있었고 뭐... 자세한 건 적기 귀찮으니까 넘김
근데 요즘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역시 사람은 지가 최고라는 착각을 하면 안됨

그오오... 그오오오오...
저길봐 한때 인간이었지만 페그오하다 미쳐버린 괴인이야

다리아파

인간혐오란 뭘까

반성이 담기지 않은 회피에는 이제 신물이 난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멘탈 바스라지는 거 존나 싫다 진심...
한번씩 쎄게 오면 글을 뭐라뭐라 쓰는데 문제는 이때 필력이 유치원생 수준으로 퇴화한다는 거임 나중에 로그 보면 진심 짜증남

결국 해결하는 건 난데 나라는 이 씹새끼는 왜 자꾸 잡지도 않을 남의 손을 요구하는 것임?

그러니까... 말해보자.
어차피 700레스 넘게 남았으니까.

예전에는 개 씹 유치한 일기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때랑은 감성이 좀 달라졌
여기까지 쓰고 또 유치하단 거 깨달음
그냥죽어라

요즘 자꾸 이를 악무는 게 버릇이 됐는데
이러다 진짜 하악골 잃어버린 호모에렉투스가 돼야 정신을 차리지 싶다.

엿같은점 하나 더...
학과 비하발언 돌고 도는 거 보고 있으면 짜증남.
공대새끼들은 문과대 비하하고 문과새끼들은 걔네대로 또 (검열)이나 비하하고 그런 거 보고 있으면 좆같음
학교 전체가 하나의 블랙코미디라기엔 안웃김

난 내 선택 후회 안함 어차피 남는건 나고 나약한 애들이 떨어져나가는거니까...

그니까 내 글에 묻은 잼민이스러움이 안없어져서 싫다는거임
뭘해도 힘들고 쉽게 지치고 빨리 질리는 체질인지 몰라도 근데 이게 그런 성격이랄 게 있나? 모르겠고 너무 잘자라서 이런 배부른 고민 한단 게 재밌음

결국 사람사는데는 다 친목으로굴러가는거

혼자 생각 좀 하다가 레스 쓰고
또 혼자 생각하다 레스 쓰고
찰나의 생각은 휘발되는데 레스는 남으니까 나중에 봐도 뭔말인질 모르는 일이 발생하는거임

문장 간결하게 쓰는 법 누가 모르냐? 다 레포트 글자수 채우려구 하는 거지 ㅋㅋ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 ㄹㅇ로 번역체가 뭔지도 모르는 애가 지나갈때

뚝뚝 끊김 연속이 없음 흐름이 단절되고 통일성도 없어지는 거임

그니까 연속된 하나의 생각 사이에 잡념이 끼어든 걸 고대로 남겨서 이거 ㅅㅂ 뭐임 이렇게 되는 일도 있고

걍 중구난방으로 튀면 일관성이랑 같이 나의 어이도 사라지는거임

뭐먹으려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