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8092> 청새치의 단어퍼즐 쇼 (876)
내읿의 청새치 씨
2022. 2. 8. 오전 12:22:28 - 2022. 3. 5. 오전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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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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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12:23:06청새치 우표가 있길래 주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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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밥 (bsUMkUFEJM) 2022. 2. 8. 오전 12:24:05뜬금없지만 연어 구워먹고 싶어지는 우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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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12:25:16아... 연어스테이크 좋지...
난 연어회나 초밥이 더 좋음ㅇㅇ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그라브락스라고 허브에 재운 그거 엄청 맛있다 -
4 혼밥 (bsUMkUFEJM) 2022. 2. 8. 오전 12:45:15오오... 나중에 트레이더스 발견하면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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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9:55:33역시 아침은 모닝 게으름으로 시작하는 게 제일
늦었으니까 운동정돈 해주지 -
6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10:47:03스콰트 깨작깨작... 조금 소화되면 버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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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전 10:52:38왜 일기장 두 개는 이름이 없는가
펭귄맛 참치 시절 일기장 테러를 당해서 그 다음 일기는 익명의 참치로 만들었음 -
8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6:11:25아 오늘 이상하게 배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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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6:23:42문득 깨달았는데 미스티쇼어랑 미스캐토닉을 자꾸 헷갈린다
대충 알아들었겠지 뭐 -
10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10:56:46아이씨 진짜 왜 배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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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참치 씨 (bJ.tC3uuYc) 2022. 2. 8. 오후 11:05:24>>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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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11:08:01>>11 왜 달달 떠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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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11:12:32애매한 사이 싫다고 하는 게,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제일 힘듦
같이 놀면서도 '야 좀 딴 데 가서 놀아...' 이생각 들면 겁나 서먹해질 정도로 뚝딱거리게 됨 -
14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11:14:14다랑어야 어느쪽이든 결론을 내자
결투다!!!!!!!(미쳐버림) -
15 내읿의 청새치 씨 (pXW.8oPPvA) 2022. 2. 9. 오후 1:34:33온수매트 뜨시고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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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읿의 청새치 씨 (pXW.8oPPvA) 2022. 2. 9. 오후 1:35:37오늘 독서토론모임... 괜찮을라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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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읿의 청새치 씨 (1rOxj6xIPs) 2022. 2. 10. 오후 6:11:36어제 독서토론은 괜찮았고 오늘은 친구랑 놀고 냥들 장난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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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내읿의 청새치 씨 (1rOxj6xIPs) 2022. 2. 10. 오후 6:11:44보호소 애기들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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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읿의 청새치 씨 (OJRcABUlCM) 2022. 2. 10. 오후 10:57:04(다른 게시글에서 논다고 자기 일기장을 내팽개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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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전 12:56:06나를 괴롭힌 사람들에게. 엿이나 쳐드세요. 최대한 빨리 뒤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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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전 8:17:15진짜 오늘은 다 빨리 퇴근시키고 혼자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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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읿의 청새치 씨 (D264dm7i72) 2022. 2. 11. 오전 9:34:51아 인간 너무 싫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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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내읿의 청새치 씨 (D264dm7i72) 2022. 2. 11. 오전 9:35:32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간 대하는 일이 제일 싫음...
아..ㅡ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
24 익명의 참치 씨 (uELao8TWRI) 2022. 2. 11. 오전 10:05:13>>13 애매한 사이인가...
맺고 끊는 게 분명한 것 같아서 엄청 부럽다. 나는 상대가 나를 그렇게 중요하게 안 여기는 것 같으면 지치고 무기력해지는데 이런 느낌들면 최대한 놓으려고 한다. 내가 전반적으로 무른 인간이라서 보통은 내가 손절 안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더 맞춰주기는 힘들면 억지로 끌고 가다가 놓는? 내가 연락 안 하면 끊기는 관계가 이런 관계인 것 같아... -
25 내읿의 청새치 씨 (8gWynljmrc) 2022. 2. 11. 오후 5:13:55>>24 나는 그냥 초장에 결정해버려서 그런듯?
그니까 정 붙기 전에?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지...
뭔가 안 맞다, 어딘가 싸하다 그런 느낌일때 일찍 핑계대서 연락 끊음 -
26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25:28나는 그쪽에서 나 니 친구 아닌데?? 이러면 나도 ㅇㅇ꺼져 그럼 이런다
그러고 나서 끝임 ㅇㅅㅇ 대충 그렇게 손절했다는 거 외엔 기억안남 -
27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27:26친구 아니라고? ㅇㅇ 그럼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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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31:35아니 씨발 봉사를 하러왔으면 좀 제대로 하고 가면 안돼?
왜 안한걸 했다고 말해서 사람 엿먹이지? 개빡치게 -
29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31:53아 짜증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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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33:54나는 구라쟁이를 보면 패고 싶어지는 병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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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44:53다시 생각해도 존나 싫음 ㅋㅋㅋㅋㅋ 아...
같이 일하는 사람 못믿는 게 젤 힘든듯 -
32 내읿의 청새치 씨 (R7DeAngiKA) 2022. 2. 11. 오후 5:58:57어디 가서 못하겠으면 그냥 못하겠다 해
안한걸 했다해서 일 두번하게 만들바엔 그냥 조금 짜증나는 게 나음 -
33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6:09:26>>24-25 그게 좋은 것 같음. 뭐, 나도 나 보고 직접 '너 나 친구 아님 ㅇㅇ.' 이러면 편하지. 진짜 이런 경우는 편함. 나도 손절 때리면 되니까. 근데 골 아픈 건 나를 애매하게 간 보거나/번대로 내가 이리저리 재야 하거나/아니면 아예 앞에서는 좋다고 하고 앞 혹은 뒤로 통수 때리는 애들.
>>31 아 그럴 때 빡치지. 직설적으로 이거 되고 저거 되고 좀 말했으면 좋겠음... -
34 내읿의 청새치 씨 (WMjHE4lUeg) 2022. 2. 11. 오후 6:14:40>>33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뭐랄까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면 내 편인지 아닌지만 구별하면 된다는거임
사람이 행동하는 거 보면 딱 내 편 안 드는 순간이 있음
그런 상황을 니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아주 살짝 시험해볼 수 있으면 된다 ㅇㅇ
근데 의리없는 사람만 걸러도 인생 존나 편해짐 -
35 내읿의 청새치 씨 (WMjHE4lUeg) 2022. 2. 11. 오후 6:15:48의리맨은 누가봐도 의리맨이다 눈을 의심하지 마셈
그 사람의 숨겨진 진주... 그딴거 없다 우리는 전복이 아님 -
36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6:54:40>>34 인공적으로 만드는 건 거의 못 하는데 말하는 거 보고 편이 걸러지기는 하더라. 내가 다수에 안 속해서 그런 쪽으로는 거르기 쉬워서 다행일지도. 내 편이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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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후 9:10:0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 땐 내가 내 편 들면 된다고
나는 원래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애초에 내 편 필요 없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너이새끼 존나 또라이구나? 친구하자' 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 걱정ㄴㄴ -
38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9:11:07>>37 너 참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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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후 9:12:54>>38 혼자 바쁘게 살면 알아서 친구생김 ㅅㄱ!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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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후 9:20:05아 쉬발 내일 목 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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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후 9:27:52님 타로 믿음? 하면 나는... 일단 타로 보려고 마음먹었으면 의심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봄
뭐라하지? 타로가 실제 사건을 맞추는 과정은 모르는 편이 낫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어쨌거나 고민상담이잖아 일단... 그러니까 리딩 결과를 들은 사람이 납득하는 게 중요하지 타로가 어떻게 맞았을까요는 뭐.. 그닥... -
42 내읿의 청새치 씨 (CuJjSSdz7Y) 2022. 2. 11. 오후 9:28:49타로의 매커니즘을 알아낸다 뭐 그런건 그다지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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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내읿의 청새치 씨 (lMkGXmYosc) 2022. 2. 12. 오후 9:37:08다랑어가 먼저 결투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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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내읿의 청새치 씨 (lMkGXmYosc) 2022. 2. 12. 오후 9:37:25그래 그럴 줄 알았지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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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내읿의 청새치 씨 (lMkGXmYosc) 2022. 2. 12. 오후 9:37:33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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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내읿의 청새치 씨 (lMkGXmYosc) 2022. 2. 12. 오후 9:40:11내가... 먼저... 칼에... 맞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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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현실도피 청새치 씨 (lrQd6llt0U) 2022. 2. 12. 오후 10:12:49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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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현실도피 청새치 씨 (/Gfdd4alL6) 2022. 2. 12. 오후 10:31:05그렇다
... 다랑어가 한 발 빠른 것이어따... -
49 쭈글쭈글 청새치 씨 (DAMj005w4k) 2022. 2. 13. 오전 11:27:10;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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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쭈글쭈글 청새치 씨 (m9JrA7YLSo) 2022. 2. 13. 오후 12:46:04나 이렇게 갈피를 못 잡는 인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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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쭈글쭈글 청새치 씨 (m9JrA7YLSo) 2022. 2. 13. 오후 12:50:40리빙포인트) 감정표현이 별로 없는 사람한테 고백받으면 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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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쭈글쭈글 청새치 씨 (bKK7hWv0yU) 2022. 2. 13. 오후 1:34:19다랑어 : 사귀자
청새치 : ... 에? -
54 쭈글쭈글 청새치 씨 (bKK7hWv0yU) 2022. 2. 13. 오후 1:34: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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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쭈글쭈글 청새치 씨 (GwprzDOAS.) 2022. 2. 13. 오후 1:40: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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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쭈글쭈글 청새치 씨 (2UiJTCx1HQ) 2022. 2. 13. 오후 3:26:36근데 사귀자는 말 들었을 때 솔직히
'취향 존나 이상하네 머리 괜찮나' 이생각함 -
57 쭈글쭈글 청새치 씨 (2UiJTCx1HQ) 2022. 2. 13. 오후 3:3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싯팔 진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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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쭈글쭈글 청새치 씨 (2UiJTCx1HQ) 2022. 2. 13. 오후 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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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어둠의 청새치 씨 (NwZiyumHEI) 2022. 2. 13. 오후 4:05:59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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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어둠의 청새치 씨 (cFgstR3k8c) 2022. 2. 13. 오후 4:53:59아니야 나는 정했어 역시 오래 만났다고 사귀는거 에바여
관계는 양보다 질을 따져야지 고럼고러 -
61 어둠의 청새치 씨 (cFgstR3k8c) 2022. 2. 13. 오후 4:54:20잠시 당황했지만 음 역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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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상쾌한 청새치 씨 (DAMj005w4k) 2022. 2. 13. 오후 6:15:09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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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상쾌한 청새치 씨 (dC5quaNlZ.) 2022. 2. 14. 오전 4:53:17마음은 정했지만 말은 정하지 못했다
으윽 속쓰려 -
64 상쾌한 청새치 씨 (dC5quaNlZ.) 2022. 2. 14. 오후 12:18:20아 진짜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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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상쾌한 청새치 씨 (gLd5Y1MVmA) 2022. 2. 14. 오후 12:38:44으음 음... 음.... 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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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상쾌한 청새치 씨 (gLd5Y1MVmA) 2022. 2. 14. 오후 12:38:55@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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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상쾌한 청새치 씨 (dC5quaNlZ.) 2022. 2. 14. 오후 9:23:15신경 너무 많이 써서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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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상쾌한 청새치 씨 (KhEhw1sLMw) 2022. 2. 15. 오후 6:00:00우리 다랑어 친구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내가 싫다고 했는데 천천히 알아가면 된다고 함
나 : ??? -
69 상쾌한 청새치 씨 (KhEhw1sLMw) 2022. 2. 15. 오후 6:03:28그리고 나보고 그거 신경쓰고 있었냐고 말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상한 애네 -
70 상쾌한 청새치 씨 (WpG6nrys1U) 2022. 2. 15. 오후 6:12:06넌...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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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13:34괜히 고민했네 진짜 나는 속쓰릴 정도로 심각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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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13:44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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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13:59애가 너무 가벼워서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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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20:08진짜 얼척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건 말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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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20:34그래도 뭐 여태까지 고백한 애들 중에선 정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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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28:23앞으로 만날 사람 중에서는 제일 별로일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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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상쾌한 청새치 씨 (H/erRILLVA) 2022. 2. 15. 오후 9:29:28진심 괜히 고민했어 존나 시간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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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전 11:02:55매실주 먹으면 다음날 몸이 아프든지 머리가 아프네
잔잔하게 근육통 있네 -
80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전 11:03:44어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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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4:58:45남녀사이를 떠나서 애인... 그러니까 둘만의 관계를 기대하는 정도가 되면 그래도 시간과 노력을 들인 선물 정도는 신경써야 하는 거 아닌가? 나는 애정의 유무를 따질 때 정성을 들인 선물로 봄. 당연히 애정의 척도는 아니다 경제적 수준이나 선물 취향은 주는놈이나 받는놈이나 천차만별이라서...
근데 그게 없다? 님이 아무리 좋아한다 말해도 그건 좋아하는 게 아님. 일단 나는 그럼.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것만 주고 싶거든. -
82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5:00:46그니까 아 쟤가 나를 좋다하는데~~~ 그런거 아무리 들어도 소용없음. 그 말을 책임지지 않으면 그냥 님을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본다는 뜻이니까.
이상 다른사람에겐 소용없는, 나 혼자 보려고 쓴 내 사고 요약본임 -
83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5:02:19오늘 저녁 월남쌈 해먹기로 했는데 귀찮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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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5:21:40진짜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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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상쾌한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6:33:07허무하기만 한 건 누군가 나를 의미있게 바라봐주지 않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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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익명의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10:41:58아 타로덱 사고싶당 뭔가 웨이트 말고 다른 체계도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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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익명의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10:45:43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인생이 힘듦
자기검열 스트레스 제발 그만 -
88 익명의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11:28:23진심 너무 짜증난다 모든게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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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익명의 청새치 씨 (oqhNsIRNXw) 2022. 2. 16. 오후 11:28:39특별히 짜증나는 것도 없는데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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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0:54:59텐서플로우 강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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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0:55:19코랩.설치중.청새치.할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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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0:56:34우리 미접종자 친구 데리고 다니기가 귀찮다
나만 귀찮은 거 아니지? 얘 데리고는 어디 카페도 못가 환장하것어 -
93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0:58:50어제 월남쌈 먹고 아침까지 기분 좋아짐
오늘은 새우랑 파스타랑 해먹어야지 -
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1:00:04아 파스타 말고 그냥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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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1:01:57어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새우랑 고수 넣고? 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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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1:07:09새우새우~ 새우좋아
새 우 조 아 -
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1:32:04새 우 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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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전 11:32:23배 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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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12:44:22고 수 조 아 새 우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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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12:58:13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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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12:58:30오예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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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3:48:23나 혼자서는 뭘 거의 못하네
이런 -
1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3:54:22오늘 먹은 것 : 사과쥬스 천혜향(?) 로제햄아스파라거스라이스페이퍼새우고수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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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6:43:19으어 머리아프다 한동안 두통 없더니 왜 다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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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6:48:31어우 머리야 토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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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익명의 참치 씨 (fn69LwbDSY) 2022. 2. 17. 오후 7:14:44>>101
엄청난 속도 -
10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전 1:23:38>>10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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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전 1:24:15일단 타이레놀 먹고 눈찜질 목찜질 머리찜질 다 하고나니 두통은 좋아졌음
이번주 헌혈은 물건너갔지만... -
1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전 1:24:45으 오늘은 대충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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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22:20아유 씨발 와 !!!!!! 와!!!!!! 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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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22:37됐어 ㅎㅎ 어차피 안믿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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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9QllBl6M.o) 2022. 2. 18. 오전 10:34:28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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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인공지능 청새치 씨 (9QllBl6M.o) 2022. 2. 18. 오전 10:35:18자기가 무슨 사정이 있는데 말을 안하고 있다가 빠밤 하고 말하면 내가 미안해하길 바랐냐??? 진짜 에바 아님??? 하... 진짜... 인간이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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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36:10그럼 이번달 매주 온다고 왜그랫는데?????? 매주 금요일 비워둔다고 한거 아냐????? 아니 무슨 회사도 아니고 자기가 한다그래놓고 왜...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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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36:33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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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47:16야이 씨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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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47:42자... 진정하자... 진정...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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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인공지능 청새치 씨 (ZsvUjFDgXs) 2022. 2. 18. 오전 10:51:14씨발 진짜 뻥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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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x.ApCkMShE) 2022. 2. 18. 오후 1:42:45오늘 걍 혼자 했어도 했겠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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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3:48:51근 나흘 아프다가 겨우 기운 차리고 들어왔는데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말이 눈에 꽂혔다.
나한테는 친구 = 연인 거의 똑같은 거(연인이 조금 더 친한 친구)로 보여서 그런가. -
121 인공지능 청새치 씨 (4JTo0p/dnI) 2022. 2. 18. 오후 5:24:17>>120 내 말은 가성비 애인 만들려는 속셈이라 찼다는 말이었어서 참치가 하려는 말이랑은 약간 다를걸?
더 설명 ㄱㄴ? -
122 인공지능 청새치 씨 (4JTo0p/dnI) 2022. 2. 18. 오후 5:26:30근데 왜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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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인공지능 청새치 씨 (axkOWeBf0Y) 2022. 2. 18. 오후 5:43:55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면 아직도 뒷골이 땡겨... 아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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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인공지능 청새치 씨 (axkOWeBf0Y) 2022. 2. 18. 오후 5:44:19후... 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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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axkOWeBf0Y) 2022. 2. 18. 오후 5:58:13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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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6:36:33>>121 가성비 애인 만들 속셈이었음? 상대가 나쁘네...
>>120은 말 그대로 나한테는 친구 = 연인 거의 똑같은 거(연인이 조금 더 친한 친구). 나는 연애 감정이 뭔지도 모름. 근데 사람들은 지인, 친구, 연인 등등을 다 구별하고 살더라고. 근데 내 인지도식에서는 지인 = 친구 =< 연인(좀 더 친한 친구)라서 고백했다가 차이면 사이/분위기 이상해진다는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았음. 그냥 1g 더 친한 남 아닌가?라고 꽤 어릴 때부터 생각했다가 대학교 와서 머리 뎅 맞음.
>>122 왜 아팠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스트레스 때문에 몸살 앓은 게 아닐까. -
1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8:53:02>>126 흠... 나도 비슷하긴 한데, 그냥 살다보니 많은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로 대충 이해했음. 진짜 말 그대로 대충 카테고리를 나눈다는 느낌임.
지인 : 말 그대로 아는 사람
친구 : 내 편 드는 사람
애인 : 그래도 내 편만 드는 사람
정도로 이해했다 삐빅ㅡ
애초에 사귀려고 고백한 쪽은 뭐랄까... 친구할 거면 시작도 안 했다는 입장이 있어서 이해 못 해도 구별 정도는 필요한듯함. 나도 '친구 못 하겠다 하는 쪽이 쿨하지 못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상대한테 너무 상처주게 되더라고...
근데 외국도 보면 배우자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기도 하고 나도 평등한 관계라고 인식해서 겁나게 좁은 범위의 친구라고 생각하긴 해. 그래서 참치 의견에 동의하기도 하고 같은 이유로 잘 모르는 사람이랑 알아가면서 사귀는? 그런건 꺼려짐. 최소 코드가 맞다 정도는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달까. -
1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01:52무튼 한국인들한테 애인을 친구사이라고 하면 생기는, 이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있음.'그럼 애인이나 친구랑 비슷한 거면 바람피우는 사람도 문제 없겠네'랑 '그럼 애초에 애인이라고 특별할 게 없으면 연락 못 받는다고 죽는사람은 바보겠네' 임
조금 더 친할 뿐인 친구라면 바람피우는 걸 말릴 명분이 없어서 친구관계로 이해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다... -
12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34:21근데 솔직히 말하면 모든 것을 분석하기 위해서 접근하다 보면 그닥 친구? 연인? 그런거에 의미를 안 두게 되지 않나. 왜 그 모든걸 너랑만 나눠야 하지? 혹은 나 혼자만 알고있어야 할 것을 너까지 알아야 하지? 하는 의문은 해소하지 못함. 그런 이유로 관계 자체는 때때로... 그보다 더 자주 족쇄처럼 느껴짐. 그걸 달갑게 여길 정도로 외롭냐 아니냐가 관계를 깊게? 다양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함.
생각만이라도 자유로우면 좋겠지만, 누군가를 가까이 두기 시작하면 그런 건 어렵다고. -
130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9:40:33>>127
지인 = 친구: 남. 그냥 아는 사이. 가끔 얼굴 보고 뭐 먹고 그러고 끝. 다만 지인은 일 때문에 본다는 점은 다름.
애인: 이런 거 안 키움. 유성애 시각 너무 피곤해. 일단 친구라고 인식은 함.
가족(혈육): 하지만 남. 싫을 때도 많지만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이득이 그래도 좀 있으니 같이 있음. 3순위...?
가족(배우자): 아직 없지만 생긴다면. '가족.' 나 다음으로 신경 쓸 사람.
"'친구 못 하겠다 하는 쪽이 쿨하지 못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상대한테 너무 상처주게 되더라고" = 난 상대가 버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돈 받을 거 아니면 이제 더는 남 기준에 못 맞추겠음. 구래서 이 이유로는 남이 상처 받아도 '응 그래? 그래서 어쩌라고? 네가 떠나야지. 해버림.' 난 연애 + 성 때문에 골치 아파지는 거 싫음.
>>128
"그럼 애인이나 친구랑 비슷한 거면 바람피우는 사람도 문제 없겠네'" = 내 경우는 '다른 사람하고 사귀든 다른 뭔가릍 하든 너 알아서 해라. 근데 너의 기준을 끌고 오지 말고, 다른 상대하고 할 거면 그 사람한테 다 오픈하고 해라.'라고 함.
"'그럼 애초에 애인이라고 특별할 게 없으면 연락 못 받는다고 죽는 사람은 바보겠네'" = 내 경우는 "애인이라도 특별한 건 아니지만, 네가 말하는 '친구' 사이라도 연락 한 달에 한두 번은 받고 싶다."라고 함. -
131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9:47:03>>129 난 생각이 많이 짧은 편이라 그렇게 깊게는 안 들어가고 오프에서 나 만난 사람은 내 개인정보, 사정 다 알고 있으니 그러려니 해버렸음.
또 나는 내가 독점욕이 심해서 참치의 반대 경우임. 내 거 주기는 싫은데 상대방 거는 좀 많이 알아야 직성인? 그래서 사적인 관계를 맺을 때는 초장에 '내가 건드리면 안 되는/싫어하는 무언가(주제)를 미리 얘기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그쪽은 최대한 피할 수 있고 내 마음이 편하다.'라고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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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9:51:10내가 봐도 내 성격은 참...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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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51:42>>130 나도 연애나 성 문제로 골치 썩는 거 싫어서 왕따의 삶을 자처해서 참치 의견을 이해할 수 있음. 너무 관심 꺼도 나중에 복잡한 문제를 뚫어낼 도구가 없다고 느낄 때가 많았음. 그래서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고싶지 않음. 다각도로 접근한다 정도의 감각이든지 묘수풀이를 한다는 느낌이든지 문제해결 능력 정도는 필요한듯. 아오 뭔가 명쾌하게 말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
암튼 나는 니 생각이 뭔지 알겠다 이마리야 -
1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55:56>>131 싫어하는 거 미리 물어보는 건 좋은 방법인듯? 난 귀찮아서 잘 안함ㅋㅋㅋㅋㅋㅋㅋ 인간 귀찮아!!! 성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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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9:57:41>>133 "다각도로 접근한다 정도의 감각이든지 묘수풀이를 한다는 느낌이든지 문제해결 능력 정도는 필요한듯"
이 관점은 내가 본 받아야겠네. 아무래도 내 인지구조가 다른 사람 것과 비교했을 때, 심하게 동떨어져서 그런지 내가 현실하고 유리된 감이 있지. 여기서까지 내 부족한 점이 막 드러날 정도고. -
1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59:35근데 독점욕은 심한데 애인 관계에 욕심 없는 사람은 특이하네. 보통 관계에 목마른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인 친구 애인 할거없이 다 내꺼여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이 많던데. 정보적인 독점욕인가? 아니면 상대 머리에 앉아야 마음이 놓이는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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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00:45>>134 눈치 보고 맥락 읽는 건 공적인 관계로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쳐서 홍수와 해일이 일어나니 사적인 관계에서라도 배신과 오해와 적의와 증오를 줄이고 싶어서. 나나 상대 중 하나가 그래도 가까워지려는 마음을 먹었으니 일단 영역 그어놓고 시작하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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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03:27>>136 상대가 나와 취향, 성격적으로 맞는가 안 맞는가를 빨리 판단하고 관계를 이을지 끊을지 결정하기 위해서 상대의 심리, 정보, 취향 등을 최대한 많이 알아내려는 쪽. 그리고 내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지,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하는지를 빨리 판별하려는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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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05:16>>135 인간은 다 바보임 걱정ㄴㄴ
자기가 모자란 걸 안다 = 디버깅 할 줄 안다 이고 이것은 중요한 능력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간관계 너무 신경 끄고 살다가 막상 나한테 닥쳤을 때 으아악 으아악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많이 당했지... 정보전에서 앞서야 다른 문제에서도 유리함ㅇㅇ
내 경우엔 고민상담을 해주는 걸로 정보수집을 했음
생각없이 들어주면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말 뿐이지만 정보를 캔다 생각하면 가만히 앉아서 반이나 소규모 집단 돌아가는 사정을 다 알 수 있다 이거야
그리고 고민 들어주면서 고민하는 과정이랄까... 그런 걸 학습하면 필요한 건 흉내내고 좋은 건 배우는 윈윈이 된다! 물론 징징이 듣는 건 피곤하지만 -
140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05:32>>138처럼 된 이유가 내가 실컷 떠들고 시간 쓰게 해서 3개월 정도 날린 뒤에 "나 ㅇㅇ 싫은데 너한테 ㅇㅇ 싫어라고 직접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안 했어."
그리고 난 이거 듣고 매우 빡쳤다... -
141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07:33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해라 이놈아. 아니 그래야 내가 맞춰주려는 노력이라도 해볼 것이 아니냐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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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09:10절망적이게도 >>139가 거의 안 된다 ㅠㅠ
배워야지 하는데 잘 안 될 때가 많고 의욕까지 훅 죽을 때도 있어서 ㅋㅋ... 성인 되니 인간 관계가 참 어렵다 싶다. -
14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11:55>>137-138 많이 시달렸구먼... 나는 게을러서 일찍 선 긋는 것조차도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해버린단 말이지. 그래서 남을 놈만 남으라는 주의로 돌아섰는데, 참치는 매번 선 그으면서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냐? 엄청 친한 몇 명보다는 많은 사람을 남기는 방법 아닌가? 나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인원 넘어가면 머리 과부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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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15:47>>140 야 그건 나도 빡치는데...?
근데 그런 놈들 있음. 백지 시험 내는 것마냥 뭐 너 알아서 지껄여보거라 하는 애들... 에라이 칵퉤
>>142 안되면 말어! 방법은 많다고?! -
145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16:17>>143 선 긋고 나서 다 쳐내거나 연락 끊기거나 하니까 온라인으로는 지인-친구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한 딱 한 명 남았습니다. 멘탈 관리는 잘 안 되는데 마음 비우려고 노력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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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27:49>>144 그리고 저게 두어 달 정도 대화하고 불완전하지만 서로 영역 확인하고 '이 정도는 ㅇㅋ!'라고 하고 들어간 거였고 그러고 나서 세 달 정도 떠들고 놀다가 갑자기 말 뚝 끊긴 거. 거기서 한 달 더 기다렸다가 익명이지만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 공개 게시판(그 인간이 운영하던 블로그가 있었음)에 글 남겼더니 '나는 네가 ㅁㅁ를 ㅁㅁ가 아니라 ㅇㅇ처럼 표현한 게 아닌 것 같고 나는 ㅇㅇ는 꺼려진다.'라고 했음.
내가 화 가라앉히고 '그랬으면 진작 얘기하지.' 그러니까
"나 ㅇㅇ 싫은데 너한테 ㅇㅇ 싫어라고 직접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안 했어."라는 답이 들려옴.
상대가 좋으니 상대를 위해서(좋아해서 한 거라 이건 괜찮음) 글 썼더니 캐붕이라는 소리 들은 거로 1차 빡치고
말 한 마디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는 있지만) 조율 좀 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받을 수 있을 텐데 그걸 굳이 날 무시해서 한 달 기다리게 + 내가 뭔 잘못했나 마음 졸이게해서 2차 빡치고
내가 싫다고 한 사람 기어코 팔로우하고 그 사람 작업물을 자기 블로그에 퍼와서 3차 빡치고
그래놓고 자기는 이 사람이랑 온라인 친구 아니니 괜찮지 않냐 너도 그러면 블락해라라는 말에 4차 빡치고
나중에 익명 게시판에 나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자기 친구랑 뒷담하던 거로 5차 빡침. -
147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34:11아 머릿속에서 문장 또 엉켰다.
>>146 나는 네가 ㅁㅁ를 ㅁㅁ가 아니라 ㅇㅇ처럼 표현한 것 같고 -
148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37:01화 아직도 나는 거 맞네. 상처 전시는 그만 해야 되는데 진짜 내가 내 무덤 스스로 파고 있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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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37:43>>146 내가 그래서 커뮤 관뒀잖냐... 나도 한참 재밌게 놀 때도 있었지만 아닐 때가 더 많았음. 참치는 다를 수도 있지만 나는 커뮤 뛴 게 혼자 놀기 심심해서 뛴 거였단 말야? 돌아보면 현실 친구 안 만드니까 뭐라도 붙잡고 싶었던 것 같음.
꽤 했었는데 별 거지같은 꼴 다 보고 지인 아까운거 꾹 참고 싸그리 내다버렸다. 난 탈덕하는 거 강추함! 일 년만 지나면 개운해져 ㅇㅇ 캐릭터 창작하고 노는 게 혼자서는 어려운지라 결국 일반인처럼 되긴 하는데 나는 그래도 인터넷 지인한테 시달리고 이러는 거 싫어서 싹다 그만뒀다.
거 뭣이냐 요즘 것들은 지옥에 한자리 맡아두고 고어같이 빻은 주제 판다는 정신을 몰라요(?)
거 인터넷 지인은 지인 아녀. 친구는 당연히 아니고. 뭐 실제로 만나서 친구먹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개는 더 안 좋아지지 않음? 친목질 한다고 몰려서 나락가는 인간부터 친목질 해서 다른 사람 나락보내는 인간까지 가지가지여... 쯧쯧 -
1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39:51>>148 그건 화날만 한 것 같은디. 편 들어주는 사람 없었으면 더 빡칠만함 ㅇㅇ 정상임
글고 그 플랫폼 특성상... 개소리를 너무 빨리 주고받게 돼서 그런 갈등이 악화되기만 하는 것 같어 -
1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0:43:21>>140 이거 무슨 뜻인지 궁예해봄
"나 ㅇㅇ 싫은데 그걸 너한테 싫다고 말하면서 니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여태까지 말 안 하고 버텼어"
결국 지탓인데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괜히 핑계댄것 -
152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44:33>>149 온라인을 오프로 끌고 오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온라인에만 두고 있음. 혼자 창작은 음 어... 거의 20년 찍어서(그런 거 치고는 재능도 실력도 없다) 나는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탈덕해야 할 듯. 하나 파면 혼자 파는데도 기본 10년 찍어서 ㅋㅋㅋㅋㅋ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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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0:48:17>>151 맞음!!!!! 기록은 안 남았지만, 지금 그 대화 다시 머릿속에서 복기해봤는데 딱 그 뉘앙스. 근데 참치여. 저는 그놈 보고... 싫은 거 얘기해도 괜찮으니 오픈하라고 했음 ㅋㅋㅋ 아 그놈 심정은 이해됩니다만, 그래도 ghosting은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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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1:00:57>>152 ㅇㅇ잘했음 그나마 초대형사고는 사전에 방지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탈덕 강추임ㅋㅋㅋㅋㅋ 재미는 없지만 마음이 평화로워... 괜히 시끄러운 단톡도 블로그 알림도 좋아요 알림도 없어... 진짜 편해...
>>153 고스팅? 잠수 탔다는 말인가. 그건 그렇고 그 놈은 비겁한 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ㅇㅇ를 파는 게 옳은지 그른지 따지기 이전에 싫다고 말할 용기도 없었고 ㅇㅇ를 싫어하는 게 참치를 싫어하는 거랑은 별개라는 것도 몰랐던 거지
그래도 한때 친했던 사람인데 너무 까나? -
155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1:13:05>>154 파더라도 내 오리지널 콘텐츠 만들고 파든가 해야겠음. (절레절레)
읽씹 또는 잠수에 가까움. 일단 나는 그렇게 알고, 쓰고 있음.
다시, 정확하게, 거의 다 까발리고 설명하겠음. 그니까 그놈은 나보고 ㅁㅁ가 ㅁㅁ가 아니라 오리캐 같다고 느꼈다(=ㅁㅁ 캐붕냈다)고 했음.
아니 여기서라도 까줘서 마음이 편함. -
1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1:21:32>>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캐도 2차도 해본 입장으로 그거 존나 너무한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대가 나빴네 이건...
'니가 해먹고 싶은 대로 개조했구만 뭘' 이거아녀... 아... 나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발작했을걸? 이걸 어케 참음...
까줘서 마음이 편하다 하니, >>154에 덧붙일 말이 있음. 그것은 그저 능지이슈인 것임... 그런 멍청이는 딴 데 가서 놀아라 그래 -
157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1:30:44>>156 내가 "이건 AU고, 원작 ㅁㅁ를 내가 좋아하지만 얘는 쓰기 어려운 캐다. 우리가 의논한 거에 최대한 맞춰서 쓰겠지만, 내 해석이 팬덤하고 많이 다르다보니 ㅁㅁ를 캐붕 낼 수 있다. 그러니 캐붕 나더라도 좀 양해 해달라."라고 했고 이놈은 ㅇㅋ 했음. 그러고도 저 꼴이 났지. ㅋㅋㅋㅋㅋ
피드백할 때 하더라도 'ㅁㅁ 성격을 이런 식으로 표현해주면 좋겠음.', '원작 ㅁㅁ와는 어 쫌 거리가 먼 것 같은데 이런 방향/표현으로 서술하는 게 얘 성격에 더 맞지 않겠음?'이나 '이 부분하고 이 부분을 이렇게 고쳐주실 수 있음?' 등으로 말했더라면 내가 최대한 고쳤을 거.
내 마음대로 개조... 맞기는 한데 그래도 좀 마음이 썼음. -
158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1:33:28>>156 나도 나중에 뒤에서 다른 사람에게 저 사건 일부를 얘기 했으니 꾹 참은 건 아니지. 그 자리에서 따지고 푸는 게 베스트인데 그때는 머릿속이 허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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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1:40:19>>157 AU... 나는 창작계의 불량식품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쓰기 좋지만 이것만 하다간 꼭 사고가 난다고. 창작욕이 클수록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해. 무슨 소리냐, 사고 나기 좋은 환경이었다 이것...
그렇다고 그놈이 나중가서 딴소리 한 게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님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그놈 잘못임. 도대체가 생각이란 게 있으면 말이야, ㅁㅁ가 좋은 거면 애초에 AU를 파질 말았어야 했고, 할 거면 걍 과몰입해서 원작의 ㅁㅁ따위는 잊어버리든갈 했어야지. 근데 걔는 그냥 살아움직이는 원작 ㅁㅁ를 보고 싶었을 뿐인거네.
이쯤되면 니가 너무 잘 맞춰줘서 걔가 맛탱이 가버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돈데?...
>>158 팰 땐 패야함. 암. -
160 익명의 참치 씨 (NoYTWOIg9Y) 2022. 2. 18. 오후 11:52:19>>159 나는 원작 ㅁㅁ를 그대로 쓰는 건 원작자 본인 빼고는 불가능하고 나를 비롯한 모든 1.5~n차 창작자를 제외한 사람들이 창작한 ㅁㅁ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캐붕이라고 생각해서 나하고 안 맞는 해석이라도 '캐붕'이라고 절대로 얘기 안 함. 하더라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내 해석도 원작 캐와 다르니 아 뭐 그럴 수 있지요. 서로 갈 길 갑시다.'라고 말하고 이대로 행동하려고 함.
나는 음 원작 ㅁㅁ도 좋지만, AU에서 내가 마개조한 ㅁㅁ나 ㅁㅁ 모습의 오리캐를 더 좋아하는 걸 저 사건으로 그걸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팬덤에는 발 안 들임.
나는 그 인간이 굴리는 ㅁㅁ에 몰입해서 너님 ㅁㅁ 좋음 이러고 있었는데 팍 식어쓰... -
16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11:59:31>>160 역시 인간관계에 까다롭게 구는 사람들 다 이유가 있당께. 그런 팍 식는 경험 너무 치명적임 ㅋㅋ...
팬덤 얘기 나와서 딴소리 하고싶어짐.
나는 팬덤을 자처하는 사람들을 멀리해야겠다는 걸 깨닫고 난 뒤로는 자연스럽게 탈덕의 길을 걷게 됐음. 왜냐, 팬덤이라는 건 사실 실체가 없는 집단이랄까. 경계가 좀 흐릿하다고도 할 수 있겠음. ㅁㅁ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합이라고 하기에는 좋아하는 정도도 다르고 각자 ㅁㅁ를 좋아하는 방향도 다른디 모인 목적이라고는 그저 ㅁㅁ를 좋아할 뿐인 거잖냐. 바깥에서도 ㅁㅁ팬덤 악성이래요~ 이럴 때도 마찬가지임. 자기 입맛대로 싸잡아 욕하든가 자기 입맛대로 너는 팬이 아니라고 선 그으면서 완장질하든가 뭐 그런 식인 것 같음.
있다고 치면 있는데, 없다고 하면 없다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모임 같다... -
162 익명의 참치 씨 (Ca3uWF4LFM) 2022. 2. 19. 오전 12:01:22>>161 완장질에 격하게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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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10:09큰 팬덤 뭐 많지만 언더테일 팬덤 같은 걸로 예를 들면 팬 중에서 굳이 악성팬을 분리해서 욕하는 심보도 고약하고 편협하다고 생각하는게, 원래 메이저는 바보들도 많이 꼬이는 게 당연하잖아? 캐붕이고 온갖 n차 창작이 난무하는 것도 당연하잖아? 그 많은 사람을 팬이라고 할 거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팬이라고 해야 함. 내 생각이 너무 과격한가?? 근데 이 정도도 못 하니까 분탕질이 끊이질 않는 거라고.
팬 아니라고 할 거면 유료 콘텐츠 불법다운로드로 덕질하는 새끼들은 팬 아니라고 까도 됨. 어디 씁! 무임승차를 하려고. -
164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14:30어 갑자기 머리아프고 멀미나는데? 어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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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37:07pyre ost- vagrant song 겁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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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익명의 참치 씨 (Ca3uWF4LFM) 2022. 2. 19. 오전 12:41:26가족하고 얘기하느라 지금 왔음.
>>163 "캐붕이고 온갖 n차 창작이 난무하는 것도 당연하잖아? 그 많은 사람을 팬이라고 할 거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팬이라고 해야 함."
안 과격한데?
내 해석하고 다른 정도를 넘어서 상당히 심하더라도(아까 언급한 캐 ㅁㅁ를 예로 들자면 어... ㅁㅁ를 ㄱㄱ범, 더 심하게는 ㅅㅅ, 폭력에 미친 놈으로 만든 경우도 있었음. 근데 얘가 원작에서는 ㄱㄱ을 저지른 애가 아님) 이거도 팬이라고 하고 넘어가야지.
아 물론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블락/체인 블락 때리거나 저런 연성을 대놓고 하는 놈들이 있는 슨스 플랫폼 근처에는 가지도 않는 게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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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익명의 참치 씨 (Ca3uWF4LFM) 2022. 2. 19. 오전 12:43:39>>165 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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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47:43>>166 ㄴㄴ 괜찮 나도 언제 곯아떨어질지 모름
말 나와서 말인데, 너는 빻은 주제나 설정 좋아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 나는 그거 맥락을 좀 따져서 가릴 건 가려야 한다고 보거든. 나는 폭력적이건 선정적이건 뭔가 필연적으로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장치를 제외하면 다 빻았다고 봐야 한다는 입장임. 그러니까 물 밑에서 파는 걸 당연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나도 한 때 고어 좋아했지만 어디 가서 이거 좋아한다고 자랑할 만한 건 못 된다는 것 정도는 알았고, 지금도 마찬가지란 말야? 그런 성범죄 설정 주는 것도 같은 거라고 봄. 자기가 그런 폭력적인 걸 보고싶어서 파는 거면 잘 하는 짓이 아니잖아? 그건 존중받기 어렵다가 디폴트라는 거지.
어떻게 생각함? -
169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50:21>>168 약간 덧붙여서 시청연령 제한이 필요한 이유와도 같다고 봄. 그건 누구한테 보여줄 만한 물건이 못 된다는 뜻임. 이건 창작물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거고, 창작물 바깥에 있는 사람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다를 인지하고 파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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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익명의 참치 씨 (Ca3uWF4LFM) 2022. 2. 19. 오전 1:07:28>>168-169 말 엄청 잘한다!
나는...
'필연적으로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장치'
1) '원작'
2) '내가 만든 것이 현실에서는 해로운 요소를 담고있지만 저는 이러저러한 요소를 통해 A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싶습니다.'와 같이 뭔가 해보려는 것
이면 그레이 존이지만 존중 받을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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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그런 폭력적인 걸 보고싶어서 파는 거면 잘 하는 짓이 아니잖아? 그건 존중받기 어렵다가 디폴트라는 거지."
이건 만 21세 미만 팬이 보기 힘든 것을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판다면 존중받기 힘들다고 생각.
다만 공계에 고어 좋아한다는 걸 특정 기간(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명시한 뒤에 고어 좋아하는 다른 '성인'을 찾고, 그 사람들 모아서 비공개 계정에서 끼리끼리 파는 건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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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작물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거고, 창작물 바깥에 있는 사람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다를 인지하고 파야 한다는 입장.
동의하고 거기에 창작물 영향력이 매우 크니, 현실에서 창작물 밖의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말/행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파야한다고 생각. -
171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14:06>>170 음음 그렇구먼
대충 모여서 눈치껏 몰래몰래 파야하는데 말이지... 파스텔톤이니 존중해줘! 이지랄은 도저히 못참겠음ㅋㅋㅋㅋㅋ
말 잘한다니, '유해한 것 좀 그만 퍼뜨려 씨발놈들아!!'라는 뜻일 뿐임... -
172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2:50빻은 거 파는 내잘못이지... 강아지 데리고 다니면서 남의 강아지똥도 내 강아지 똥처럼 치우는 것 맹키로 빻은 거 파는 놈들 욕처먹을 때 내가 잘못한 거 아니어도 셀프 뚝배기 깨야함. 나쁜 도비!! 나쁜 도비!!! 하면서 대가리 깨야된다. 이정도 안 할거면 뇌세척 받고 안 빻은 거 파든지... 뭐 잘했다고 마이크 잡고 염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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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전 1:23:34아 얘기하다보니까 갑자기 오리지널 세계관 파고싶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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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익명의 참치 씨 (Ca3uWF4LFM) 2022. 2. 19. 오전 1:28:06이건 삼천포지만 내 기준으로 유해한 거라면 욕, 술, 담배, 마약, ㅅㅅ, 범죄 등. 관계/컾링 속에서 유해한 거라면 ㄱㅊ, ㅂㄹ, ㅇㅁㄱ 버스 같은 거.
그래서 청소년 ㅅㄷㅅ, (청소년 성인 불문) ㅅㄴㄷ 같은 논의가 나오고 이걸 허용/비범죄화 안 하면 혐오라는 논리 들으면 읭? 하게 된다. -
1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2:08:30>>174 ㅅㄴㄷ는 뭐냐... 나 탈덕한지 오래인 퇴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얘기 들어본 것 같은데. '이걸 욕하지 않는다고? 그럼 너도 이 범죄의 피해자들을 혐오하는거네' 이런 개논리 말하는 거임?
빻은 걸 판다는 시점에서 욕먹을 각오를 한다지만 그냥 자기가 그 사람을 패고 싶어서 공론화 하는 건 또 별개인 문제라는 걸 이해할 능지가 안되나봄 -
176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2:19:25ㅅㄴㄷ은 성노동. 매춘, 성매매가 아니라 성노동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운동가, 해당 분야 종사자들이 꽤 많음.
ㅅㄴㄷ 합법/비범죄화 외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이유가 다들 달라서 뭐라고 하기 어려운데 내가 봤을 때 ㅅㄴㄷ 합법/비범죄화 외치는 '주된 이유는 ㅅㄴㄷ을 범죄가 아닌 노동으로 봐야 하고 그에 맞춰 법, 제도, 사회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인 것 같음.
"이걸(ㅅㄴㄷ)을 욕한다고? 그럼 너도 이 범죄의 피해자들을 혐오하는거네."라는 논리도 있음. -
177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2:43:42>>176 한참 서치하고 알아봤네. 이런 것도 초성으로 적는다니... 뭐 이 정도는 맞춰줄 수 있지
창작물 내에서의 ㅅㄴㄷ은 캐릭터의 성별과 연령, 인종 등등을 불문하고 무조건 작가가 잘못한 것임. 그 캐릭터가 그런 고난을 겪도록 사회 배경과 스토리를 설계한 장본인 아냐. 무조건 작가 잘못이지. '그 시대엔 그런 게 당연했다고요!' 아,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그 국가 그 시대에 그런 일만 일어난 게 아닌데 그런 문제를 굳이 조명한 본인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하나? 이건 몰매맞아 마땅한 문제니까 가볍게 말하고 넘어간다.
현실에서의 ㅅㄴㄷ... 이건 정말 복잡한 문제고, 가해ㅡ피해 관계로만 볼 수도 없음. 청소년 쉼터 어쩌고 하는데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나이가 차면 강제로 쉼터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음. 일자리가 있건 없건 쫓겨난다니, 이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 비난해도 할 말이 없음. 낙태는 불법이면서 다 자란 청소년들은 보호를 안 해준다? 나이가 찼으니 책임을 져라? 이건 생명보호라는 관점에서 보나 자국민 보호라는 관점에서 보나 여러모로 이상함.
그거랑은 별개로 무작정 합법화 혹은 비범죄화 하자, 반대로 불법인 채로 유지하고 ㅅㄴㄷㅈ를 전부 처벌하자고 주장하는 건 자기만족일 뿐임. 그걸 합법화/불법화 하고 나서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하는 사람은 어디있냐고? 그냥 ㅅㄴㄷㅈ 꼴보기 싫은 것뿐이잖아. 그래서 합법화/불법화 하면 눈앞에서 사라지겠지? 그들에게/나에게 자유가 찾아오겠지? 막연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근데 대부분은 그런일이 왜 생기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나를 포함해서)이 대부분인 것 같고, 문제의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잘난 듯이 지껄여 봐야 하등 도움이 안 됨. 바깥의 인간들은 지껄일 게 아니라 안쪽의 이야기를 좀 쳐 들어야 한다고.
나는 인터넷에서 이런 문제로 논의하는 사람들 좋게 안 봄. 휴, 또 순간적으로 화낼 뻔 했네. -
17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2:44:19오늘은 덕질과 PC에 대해서 논하는 날인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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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07:50>>177
창작물 속 ㅅㄴㄷ은 1) 전/현 ㅅㄴㄷ 당사자가 얘기하는? 약간 자전적 에세이, 수필, 칼럼 같은 것 2) 당사자 인터뷰 혹은 그런 기반 작품. 팩션이라고 하던가. 3) 그 외 + 비당사자가 만든 작품에서 슬럼가에서는 ㅅㄴㄷ이 일어난다고 가볍게 언급하거나 만화/애니 같은 거라면 은연중에 드러내는 정도? 대놓고 전시하는 것고 ㅅㄴㄷ이 캐릭터의 주요한 고난이 되는 건 ㄴㄴ.
당사자 아니면 솔직히 그 주제는 굳이 안 끌고 왔으면 하는 바람. 사회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묘사하고 싶다면 노동 착취를 묘사해도 된다고 생각함.
현실은 복잡하고 교육/복지 계열 종사자가 주변에 좀 있어서 너 참치가 얘기하는 거에 거의 다 공감한다.
"그걸 합법화/불법화 하고 나서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하는 사람은 어디있냐고? 그냥 ㅅㄴㄷㅈ 꼴보기 싫은 것뿐이잖아. 그래서 합법화/불법화 하면 눈앞에서 사라지겠지? 그들에게/나에게 자유가 찾아오겠지? 막연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이건 내가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이기는 하다만... -
180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09:34인터넷 논의는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
그리고 음... 화 나면 여기서 화 내도 괜찮다고 생각함. 화 속에 담아두면 병 나. -
181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25:33>>179 작품 내에서 다루는 거, 말 그대로 캐릭터에게 성적인 고난을 부여하는 거 ㅇㅇ 일본이 특히 그런거 잘 하잖음. 요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만. 비슷한 느낌으로 학교폭력 경험자라는 설정도 극ㅡ혐이다. '하지만 극적인 서사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욧!' 이렇게 말해도 작가로서의 능력부족인걸. 스스로의 결함이나 한계도 인정 못 하면 작가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새로울 게 어디 있겠냐고(웃음) 그런 차별과 혐오는 이미 널리고 깔렸는데.
요 몇 년간 본 영화 중에서 차별과 혐오는 이렇게 다뤄야 한다의 좋은 예로 들 수 있는 게, 이미 유명하지만 <<그린 북>>이랑 최근에 상영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임. 작품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실제 갈등에 대한 감독의 입장이 명확해서 사람들 감상도 크게 갈리지 않는 게 좋달까.
당사자라고 해서 그런 문제를 작품에서 잘 다룰 능력이 있느냐는 별개라고 생각해서 흠... 영화 <<도가니>>의 감독에게 그런 경험이 있었으면 도가니가 받았던 비판을 피할 수 있었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그건 면책사항이 될 수 없음 ㅇㅇ 완전 다른 문제라. -
182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39:32>>181
작가에 자격이 있냐는 점에는 내가 '창작하면 작가지.'라고 생각해서 너 참치의 생각에 비동의하지만서도, 작품 쓸 때 조심해야 하는 지점 + 작가로서의 직업 '윤리'(최소한의 선)는 있고 그걸 안 지키면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하고 연극은 안 보는 편인데 나중에 기회 생기면 볼까...
당사자라고 잘 다루는 건 아니지. 내가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학폭 피해자/학교 밖 청소년이 꽤 있고, 이 중에 도저히 못 참겠다 하고 자기 경험 그리거나 쓰는 경우가 있는데... 당사자라고 꼭 잘 다루는 건 아니라 내가 '작품 공개는 신중히 해라. 내가 비평가가 아니라 이게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대중의 비판 때문에 너희들의 마음이 다칠 수도 있다.'고 꼭 얘기한다. -
183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46:00갑자기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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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49:13으어어어어 식당에서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사람들 목소리 자체가 듣기 싫은 것도 싫은 거지만 하... 실시간으로 말다툼 + 가스라이팅을 들어야 하는 내 심정도 좀 생각해주면 안 되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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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49:56주말인데 좀 쉬는건? 도핑이 최고임 약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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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51:31식당 나와서 도서관 가는 중! 거기서 책 읽든 열람실에서 눈 붙이든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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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1:54:07대화? 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너 참치는 음... 생각이 깊고 확고한? 그런 느낌을 받았음. 같이 일했을 때 불도저 같은 직장 동료나 상사 같겠다는 생각이 문득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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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55:25>>182 아하, 나는 작가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 중에서 훌륭한 시각을 제공한 사람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거지.
실제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작품에서 그린 다양한 연령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주인공들의 대립을 통해 화합의 중요성을 다뤘다 하는 식. (뭐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함)
나라고 뭐 작가라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해두고 싶음ㅇㅇ
창작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건 작가만이 할 수 있다고 봐서 여전히 다른 의견이긴 하지만. -
189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1:56:32>>186 도서관 좋지!
>>187 공격적이라서...(머쓱) -
190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2:02:44>>188 오오... 그렇구나. 다른 의견은 다르니까 가치가 있으. 꼭 같아야 할 필요도 없고, 너 참치가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얘기해줘서 내가 존중? 배려?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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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2:04:06>>189 오, 참치여. 그대는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칼보다 날카로운 말로 상대방을 털어먹는 고인물 속에서 일하고 털려오는 늅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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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2:09:07>>190-191 하핫 그렇게 말해준다니 고맙구만. 나는 모든 지식은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기만 하면 퍼즐처럼 잘 끼워넣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걸. 안 맞는 부분은 돌리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니까. 근데 그걸 견디는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옳다고 해줘! 내가 이겼다고 해줘! 하고 찡찡거리는 애들 참 많다 ㅎ...
그래서 나도 간만에 우다다 해서 즐거웠다 이마리야
흠 나는... 내가 날카롭다기보단 몽둥이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게 두꺼운 몽둥이나 오함마 같은 것 말이지...
나도 예전엔 이 녀석, 빻았구나? 논리의 철퇴를 받아라!! 하던 시절이 있었다...(흐릿) -
193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2:18:29>>192 지식을 논리적 체계로 쌓는 거는 참 어려운 것 같음.
"안 맞는 부분은 돌리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니까. 근데 그걸 견디는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 않다." < 이 지점이... 참 어렵더라.
논리,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 노력과는 별개로 부족한 지식이 빨리 안 채워지거나 그나마 채운 지식이 어느새 증발하고 없거나 아니면 내가 게을러지는 것도 문제인데
제일 큰 문제는 내 '결함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지는' 게 어려운 것 같음. < 이게 잘 안 돼서 주저앉거나 미끄러졌었거든. 다시 올라가려고 하는 중. 이번에는 올라가서 안착하기를...
그리고 이게 문제인가 아닌가 싶은데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문제일지도? 일단 내가 생각하는 나는 감정적이고 무른? 인간인데... 실제(?) 나는 그게 아닐 수도 있으니. -
1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2:26:30>>193 내가 누구인가?를 고민하다가 진척이 없어서 접은 건데, 너무 엉성해서 이론이랄 것도 없지만... 사고 컨셉? 정도로 생갇해보는 건 어떰?
1) 인간은 초기값이 있음
스탯창에 나오는 것처럼 감성 얼마 체력 얼마 이런 거
2) 각 특성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고, 특성끼리 서로 상호작용함
솔직함의 나쁜 면은 무례함 혹은 무신경함이고, 예민함의 좋은 면은 섬세함임. 검소함의 나쁜 면은 사람을 닦달한다는 거고 뭐 이런식.
예로 솔직하고 검소한 사람의 특성이 나쁜 쪽으로 상호작용하면 남에게 과소비를 한다며 아무때나 잔소리를 해대는 것이지만 좋은 쪽으로 상호작용하면 누군가 과소비를 할 때 말려줄 수 있다는 것임.
이런 식의 분석은 사람의 성격을 간단하게 분류하면서도 다각도의 접근이 가능하게 해줌.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미리 예상할 수 있음. 근데 잘못 활용하면 오싹한 인간이 되는 수가 있다.
아래는 알아둘 것
1) 특성은 후천적으로 발달하기도 함
2) 한 번 생긴 특성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억압하는 요인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임. -
195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2:33:03>>194 오(5) (물개 박수)
이상하게도 졸려서 눈 좀 붙이고 오겠음. 나중에 봐요. -
196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2:33:59>>195 ㅇㅇ 숙면하고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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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2:57:57뭔가 타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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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36:09고기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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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36:18타로 딱히 볼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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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36:41그냥 보고싶긴 했는데 딱히 할 게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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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36:59고양이들 냄새맡는 거 너무 귀여움... 앩옹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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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44:31으앵앵 귀찮다 할건 많은데... 귀찮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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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익명의 양머리 씨 (ZAEYs8TjWI) 2022. 2. 19. 오후 6:53:01마법의 청새치고둥씨 오늘 내가 kfc를 먹을수 잇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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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6:57:44>>203 기다려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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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7:01:37>>203 치킨먹자고 찡찡거리는 중임? 안 되는 것 같은데(아님 누가 안된다고 하는데) 기어이 먹고야 마는 양머리의 모습이 보임
수건이 칰으로 가득찼구먼 끌끌... -
2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7:05:43아 눈꺼풀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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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익명의 참치 씨 (9f95loBunU) 2022. 2. 19. 오후 7:06:43>>0 이거 우표 종류가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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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4FRXgEdxo) 2022. 2. 19. 오후 7:16:46>>207 어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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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익명의 참치 씨 (gALAfZWaIg) 2022. 2. 19. 오후 7:57:40숙면은 커녕 피로만 얻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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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익명의 양머리 씨 (ZAEYs8TjWI) 2022. 2. 19. 오후 11:29:03결국 kfc를 먹지 못한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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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익명의 참치 씨 (9f95loBunU) 2022. 2. 19. 오후 11:34:26>>210
유튜브에 병아리를 먹는 양 동영상이 있던데 -
2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1:30:58>>210 끌끌... 앞으로 치킨각은 더 연습해봐야겠구먼
3카드로 보는데, 카드 수를 줄여야 하나? 고민이네... -
213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2:38:03스트레스 받아서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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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3:04:59양머리 치킨각은 소드페이지 타워 마법사+데스 여서 마법사를 우선으로 봤더니 틀렸네
흠... 타워가 쎄게 보이긴 했지만 결말이 더 중요해서 마법사를 골랐더니... -
2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3:05:40근데 별거아닌 일에도 왜이렇게 화를 낼까?
는 쌓아놓은 게 용량이 부족해서 -
2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11:06:20인생 너무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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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전 11:26:20아... 뭘 하고 놀아야 재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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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익명의 참치 씨 (o1rQsQQaAM) 2022. 2. 20. 오전 11:43:5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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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13:03>>218 의욕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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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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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18:48모든 것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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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39:20모든 것이 싫다고 화내고 나면 약간 기분이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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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02:53아 진심 인생살기가 너무너무 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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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05:24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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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05:55짜증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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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08:17캬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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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09:36사실 왜 짜증났는지 안다. 거짓말쟁이를 보면 패고싶어지는 병이 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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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10:39근데 모든 거짓말이 나쁘다는 건 아냐. 공익을 뒤로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거짓말이 너무도 뻔할 때가 싫다는 거지. 진심 죽여버리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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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14:52거짓말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아... 진짜 사람을 병신으로 생각하는구나 이 생각만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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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16:42뒤질래? 어디서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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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18:02씨익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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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5:03힘들다... 화내니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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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6:00왜 여기서 화를 내냐고? 그렇다, 여기는 내 전용 대나무 숲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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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27:01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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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32:10아 눈꺼풀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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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33:24스트레스받는다고 계속 드라마 틀어놓은 게 화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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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1:34:01근데 옆에서 뭐라도 떠들고 있어야 덜 화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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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3:48:16슬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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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4:15:51청새치씨가 슬퍼보이니 가챠운은 다음에 봐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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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4:44:48>>239 언제 할 건데? 이따 상태 괜찮음 봐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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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4:47:18글쎄 9시쯤?
단챠로 돌릴지 연챠로 꼴아박을지 아님 더 존버할지 봐주면 좋겠음
근데 존버하라고 나와도 아마 욕망 못 이기고 꼴아박긴할거임ㅋㅋㅋ -
2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4:50:23음 한 두시간만 더 있어보고 알려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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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4:52:55ㅇㅋㅇㅋ
상태 안 좋으면 넘 무리하지 말고.. 어차피 가챠인걸 -
2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6:06:17>>242 할 수 있을듯
지금 듣는 강의 퀴즈만 풀고 오겠음 ㄱㄷㄱㄷ
한 30분 걸릴듯 -
24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DhpP7DDz82) 2022. 2. 20. 오후 6:44:42우리 어른이 씨 오늘 뽑기 하고나서 현타 오는 것 같은데, 뭔가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현타가 온다는 걸로 봐서는 조금 아쉬운 캐릭이거나 중복일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겠는걸...
그리고 카드 상으로도 존버는 안 한다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단챠가 좋냐 연챠가 좋냐 하면 연챠가 더 좋게 보인당
대놓고 즐거운 그림이라 나는 연챠 추천! -
246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6:46:10존버 안하는거 너무 찰떡같이 나오네ㅋㅋㅋ아ㅋㅋㅋㅋㅋ
좋다ㅋㅋㅋ 지금 가챠 돌리러 간다ㅋㅋㅋㅋ
연챠에 모든 쥬얼 꼴아박기#가보자고!!!!!!!!!!!!!!!! -
24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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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6:49:49그리고 양머리 치킨각은 타로 말고 트럼프로 봐야되겠음
그냥 네 아니오로 나오는 게 훨 나은듯 -
24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DhpP7DDz82) 2022. 2. 20. 오후 6:50:43양머리야 kfc 먹는다 햇을 때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가 개 싸하게 식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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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7:41:11연챠에 모든 걸 쏟아부었지만 지금 로테인 최애캐는 한번도 안나옴ㅋㅋㅋ아ㅋㅋ
쓰알이 나오긴 했는데 내가 별로 관심없던 캐라... 관심이 없을 뿐이지 지금도 충분히 써먹을 친구라 괜찮긴한듯 괜찮지 않은듯 애매한 기분...
묘하게 청새치씨 타로 잘 맞는거같네ㅋㅋㅋ 다음 가챠때도 물어보러 오겠음ㅋㅋㅋㅋㅋ -
25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DhpP7DDz82) 2022. 2. 20. 오후 7:51:31>>250 오호 질문설계가 잘 됐나보군
가챠는 타로가 잘 맞는 걸루 ㅇㅋ! -
252 익명의 양머리 씨 (pUpiQczn6w) 2022. 2. 20. 오후 7:53:00>>249 시킬 타이밍을 놓쳐서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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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익명의 양머리 씨 (pUpiQczn6w) 2022. 2. 20. 오후 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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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익명의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7:54:14>>252 정황설명을 자세히 해보렴
다음 치킨각을 더 정밀하게 잴 수 있단다 -
25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7:55:45>>253 떠나간 치킨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양머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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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8:06:17오늘 조밀 레이어와 매개변수에 고통받았으며 풀링 뭐시기를 배웠고 얼렁뚱땅 분석인지 뭔지를 해봤다
그리고 나름 퀴즈도 잘 풀었음 -
25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8:07:03정말 인공지능이 되어가는 것인가...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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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8:52:28고수 먹으면 기침 나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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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익명의 어른이 씨 (lNTI5lrLCk) 2022. 2. 20. 오후 9:17:54청새치씨의 몸이 고수를 거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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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21:19>>259 고수는 억지로라도 먹으라고 권하는 음식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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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21:47거짓말쟁이는 다 작살을 내주겠어 으아아아아 다시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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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27:58다시 약간 진정했다 으아아아아아 내가 홧병에 걸렷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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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28:55사실 옛날에 이미 한의원에서 홧병이라고 뭔 스무살짜리가 중년들이나 걸리는 홧병에 걸렸냐고 함
아저씨 존나 명의인걸? 하지만 치료는 잘 안 돼서 두 달 침 맞고 약 먹다 관둿음
으아아아아아아!!!!! 화가 난다!!!!!!!! -
264 익명의 참치 씨 (o1rQsQQaAM) 2022. 2. 20. 오후 9:38:53느낌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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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43:26의외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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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44:11느낌표라도 남발하지 않으면 누군가를 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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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55:39아 눈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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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hpP7DDz82) 2022. 2. 20. 오후 9:56:28근데 진짜로 어딘가에 화난다고 적지 않으면 정말 대폭발 일으키게 되니까 응... 느낌표병은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다
안고 가야 하는 것이지... -
269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2:05:38아아 과제가 너무 어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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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9:11:38[리빙포인트] 사과를 할 때에는 사과만 하는 게 좋다
예의바르게 보이겠답시고 사족을 붙이면 더 화나게 만들 수 있다 -
271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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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0:37:35근데 뭘 한건지도 모르고 왜 된건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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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0:37:49이야 엉망진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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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익명의 참치 씨 (o6c/ew1VNk) 2022. 2. 21. 오전 10:40:47해리포터 번개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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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0:44:45>>274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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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0:58:23뭔가 컴파일까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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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1:18:13뭐야 컴파일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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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1:37:04나... 뭘 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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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전 1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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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3:58:40그래.. 오류만 안 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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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5:22:48에이 씨발 제출이 안 될 건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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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Fjsa5tMiw) 2022. 2. 21. 오후 5:29:16합격운 카테고리에 넣긴 좀 그래서 그냥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가? 로만 봤음
통과할 가능성 자체는 있는 것 같음. 황제-컵10-컵q+여황제 나옴 조언으로는 펜타클p 나오고. 도움을 받으라는... 뜻인가 뭔가 돈을 좀 써야 하는 느낌. 용병인가? 하고 생각했음
과제 통과시키는 데에 하면 좋을 만한 거 1) 열심히 공부! 코드를 최대한 고쳐본다! 2)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너무 정석으로 나와서 할 말 없는걸 -
283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5:30:10다랑어가 전공자이긴 한데... 고백공격 당해서 당분간 연락하고 싶지 않단 말이지... 주변에 쓸 만한 용병이 좀 없나... 찾아봐야겠군. 아무래도 밥 사줘가면서 배워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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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5:30:34아니야 그냥 혼자서 열심히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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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5:30:54아우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계속 앉아서 과제만 했더니 죽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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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LFjsa5tMiw) 2022. 2. 21. 오후 6:43:32>>282 이거 합격운으로 안 본 거는 경쟁자가 있는 게 아니라서
보통의 합격운이라 하면 경쟁자를 제치고 이길 운이 있나? 그런 것도 들어가기 때무네 굳이 무슨 운으로 보냐 이러면 합격운보다는 공부운? 공부가 잘 될까 그런거일듯 -
287 인공지능 청새치 씨 (LFjsa5tMiw) 2022. 2. 21. 오후 11:58:33거 한국어 지원 좀 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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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전 1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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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익명의 참치 씨 (DAA3VG1Mac) 2022. 2. 22. 오후 12:52:16저거랑 비슷한 검사 받은 적 있는데 그때 INTP-T로 나왔었다. 다른 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내향형에서 90 넘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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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1:23:02>>289 인팁동지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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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2:10:11나가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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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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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mC3BcVIAk) 2022. 2. 22. 오후 9:39:47어으 춥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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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mC3BcVIAk) 2022. 2. 22. 오후 9:42:43화는 나지만 히스테릭한 사람은 되기 싫어한다... 결국 자신을 괴롭히다 히스테릭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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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mC3BcVIAk) 2022. 2. 22. 오후 9:43:06열받을 땐 재빨리 분석하도록 하자...
... 냉각 팬이 어딨더라... -
296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11:02:58어흑 추워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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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11:05:22보자... 파이썬이랑 케라스 강의를 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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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11:24:35오늘은 좀 불쌍하게 굴것임 눈갱 될 수 있으니까 스포처리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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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MVssWVRVR.) 2022. 2. 22. 오후 11:58:48예전에 목격한 폭력에 지금껏 매여있는 게 나쁜가. 사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란 건 알지만 나쁜 상태가 되어가고 또 나쁜 상태라면 나쁘다고 말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
나는 여전히 술에 취한 채로 상스러운 말을 지껄이며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던 당신을 기억하고 증오하고 원망하다 복수를 바라게 됐는데 이젠 왜 화내고 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아.
약한건 죄라고 되뇌였던 것 같은데. 왜 그랬더라? -
3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04:38분노는 자신 안에 있는 거지만 증오는 바깥에 있는 대상을 바라본다. 정말 맞는 말이다. 아직도 그 사람이 미워죽겠는걸. 자기가 망가뜨린 그 집에 여전히 눌러앉아있는 걸 보면 말이야, 속이 뒤집힐 정도로 기분이 안 좋거든.
하지만 나는 안다. 나는 술에 절어 아무렇게나 주먹을 휘두르던 당신에게 대항할 힘도 용기도 없었고 그저 방관한 탓에 괜찮을 자격도 괜찮지 않을 자격도 없어서 지금껏 원한을 키워오고 있었다는 것도 안다. 그만둘 수도 그만두지 않을 수도 없어서 오늘날까지 정성스럽게 키워왔다고. 아무리 오래 병원에 들른들 이제와서 이걸 나랑 분리하는 그림 자체가 상상이 안 가.
솔직히, 이 나이까지 살아있을 예정도 없었다고. -
3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08:43내 목에 걸린 밧줄이 언제 당겨질지 궁금해하면서 사는 삶도 퍽 재미는 있었지만 이제 다 질린다. 인생 진짜 재미 없어. 속에 화만 가득 차서 말이야. 원한으로 몸을 불태우면서 사는 게 질린다. 인간을 싫어하는 주제에 인간에게 기대는 날이 오면 안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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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10:39그래서 친구 사귀는 것도 대충대충이었는데 말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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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17:43예전엔 그렇게 팔팔해서 만만한 사람이나 골라 때리더니, 이젠 제법 늙었더라. 당신 같은 사람은 마음 편히 늙을 수 있을까? 그런 게 궁금해진다.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가족들에게 외면받는 가장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혼자 맥주캔이나 따는 자기 자신을 동정하고 있을까? 아, 정말 알고싶어서 하는 생각은 아냐... 미워하려고 나 스스로 말을 덧붙이는 것 뿐이니까.
세상은 생각보다 엉망진창이라는 걸 살면서 매 순간 느낀다. 언젠가는 그걸 고쳐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아무래도 좋은걸. 좋아하는 소설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일찍이 선하지 못해서 오늘날 잘못을 바로잡기가 어렵다고. 언젠가의 나는 지금이라도 선하면 될 거라 믿었다. 지금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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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21:16아, 그런다고 내가 잘못할 구실을 찾고 있는 건 아니다. 폭력은 언제나 만만한 사람, 그 중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하게 된다는 걸 잘 안다. 작고 힘없고 멍청하고 느린 것들만을 향하게 된다. 모든 것이 아래로 향하니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변명하면서 말이야. 아무리 증오랑 원한밖에 모른다지만 최소한 그런 걸 역겨워할 줄은 안다. 아직 내 이성이 건재한 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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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24:37정말 세상은 왜 이따위냐, 내가 묻고싶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고민을 가진 사람은 정말 조용히 미쳐간다는 걸 당신들이 알았으면 한다. 괜찮을 자격도 괜찮지 않을 자격도 없어서 구석에 쪼그려 앉은 채로 제 몸에 화풀이하는 삶이 있지만, 별 수 있나. 내가 미쳐가는 이유는 당신들이 나를 모르기 때문인데. 내가 화난 이유를 궁금해하는 게 아니라면 이젠 내버려뒀으면 한다. 이제는 미치지 않았던 때가 기억나지 않거든. 다시 한 번 미치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리하던 시기는 지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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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2:11당신은 듣지 못하겠지만, 당신 듣지 못하라고 이렇게 혼자 삭이고 있지만, 나는 당신을 증오한다. 지옥이란 게 있다면 당신 하나 정도는 수용할 자리가 있으리라 믿는다. 당신 죄에 나를 미치게 한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당신을 증오한다. 그래서 나까지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아, 아니다. 그때 당신에게 덤비지 못한 죄가 있으니 나도 지옥에 가겠구나. 그럴 그릇도 못 돼서 아무것도 못 한 주제에 지금까지 그 날의 그 길에 아직까지 서 있다니. 폭력에 맞서 싸우기를 포기했으니 패잔병조차도 아닌가. 싸워서 쟁취했어야 했다. 그러지 못해서 이 날 이때껏 모든 게 조금씩 어긋났다. 나를 포함해서 다들 조금씩 미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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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3:49그런데 이제는 문득 다 지겨우니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냥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게 끝나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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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4:36계속 살긴 하지만 끝나기를 기대하는 거 괜찮을 리가 없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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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4:57응 불쌍한 척 끝이야. 얼른 밀어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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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5:59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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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37:20잔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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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1:14뜬금없지만 카트라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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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2:15아 근데 서브웨이 쿠키 존나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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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3:06랩은 또 겁나게 작더라... 먹고 배고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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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6:02그래도 질기고 가루 많이 떨어지는 샌드위치보단 나았다
거 뭐냐 랩이 좀 이에 엄청 끼는 것만 빼면
도우가 눅눅해서 이에 겁나 달라붙음..
이래서 서브웨이 싫어한다니까 나도 샐러드나 먹을걸 그랬어 -
3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9:21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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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9:58뭔가 먹기엔 너무 늦었어... 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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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0:16내일은 하루종일 혼자니까 자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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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0:53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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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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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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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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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8:22이사람 보고 나 프랭크 그릴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음
닮지 않음? -
324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9:48뭔가 얼굴 느낌... 옆얼굴 같은게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나 사람 얼굴 못알아봐서 아닐수도 있음 그래도 내 뇌피셜로 간직할것임 -
3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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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05:34겨울 분위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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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06:36좋아하는 아카펠라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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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10:09내가 좋아하는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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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12:15또페인(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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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17:14내 마음의... 오두막 같은 게 있다면 이런 음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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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17:41이것도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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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19:28어 슬슬 허리아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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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1:46으 뜨시다 온수매트 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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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10음 간만에 형독영상 보다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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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4:44그 아저씨 영상은 별로 수면용이 아니라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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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5:57핫하 이놈들아 데이터 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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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6:44내일은 책 읽고 강의 듣다가 그림을 좀 그릴까... 책상 정리도 할겸
으 방정리는 맨날 미룬단 말이지 -
3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7:50나는 잠으로 도피를 하는 타입인가... 아님 그냥 뇌가 망가진 건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요즘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근데 싫지 않아 이런식이면 안되는데 -
339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8:25레몬물 다 좋은데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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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29:12빈 속에 마시면 특히 그런듯 으윽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니까 참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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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전 10:53:30카드 너무 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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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2:17:02점심시간이 텅 비었군
참게를 점령해야... 는 귀찮다 -
34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2:17:33귀 찮 귀 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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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2:36:55점심먹고 다시 강의 듣는다
목표의존적인 청새치 힘내본다 -
345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2:57:16떼이잉 오류나서 하기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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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3:52:40바람이 분다 보는데 너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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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3:52:53떼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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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익명의 참치 씨 (Wz.rF1Kavc) 2022. 2. 23. 오후 4:13:10노래가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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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8:43:27>>348 갓소라의 바람이 분다...
노래듣고 영화는 잊어버려야겠어 너무 노잼이라 한 20분 보다가 포기했어 -
3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8:44:15얼른 샤워하고 책도 조금 읽고 눈찜질 하자
음... 다 하고 나면 뭐하지
또 뭔가 적을까... 흠... -
3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8:52:09타로 뽑아서 이야깃거리 정하는 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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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9:31:54사람들은 아프게 하지 않으면 도통 배우질 못하니까. 나도 그렇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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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9:53:20음 일단 책을 읽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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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익명의 양머리 씨 (TGrZYFvNfM) 2022. 2. 23. 오후 9:57:37속보) Sheephead(25) 씨, 드디어 kfc 먹게되...."인간승리를 얻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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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익명의 참치 씨 (Wz.rF1Kavc) 2022. 2. 23. 오후 9:58:20>>354
익명의 닭머리 씨 -
3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0:01:00>>354 치킨각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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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익명의 양머리 씨 (TGrZYFvNfM) 2022. 2. 23. 오후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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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0:04:43양머리 양꼬치 좋아함?
동족상잔 개그는 아니고 내가 먹고싶은데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물어봄 -
359 익명의 양머리 씨 (TGrZYFvNfM) 2022. 2. 23. 오후 10:08:31[놀라운 사실] 나는 닭꼬치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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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익명의 참치 씨 (UNrTuLz.Rs) 2022. 2. 23. 오후 10:19:46순살 닭꼬치
파닭꼬치
양념꼬치 -
36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0:22:59닭고기가 킹갓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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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10:41:44https://smartstore.naver.com/tomntoms/
오 스마트 스토어 있네
배송비 포함하면 대충 2만원 정도네 100개입이라... 어 의외로 카누보다 싸네 -
363 익명의 어른이 씨 (YsVuK3X5eU) 2022. 2. 23. 오후 10:47:11들어가자마자 민트초코에 시선을 빼앗긴
이건 질러야해 -
36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0:11어른이 씨 민초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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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익명의 어른이 씨 (1LkTq1d30c) 2022. 2. 24. 오전 12:02:29달콤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킹트갓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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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민트초코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3:12사상이 아주 건전하오! 이대로 정진하시오.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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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익명의 사미 씨 (ggsr289h5.) 2022. 2. 24. 오전 12:05:43민초는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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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안경의 참치 씨 (RYqZeKPVds) 2022. 2. 24. 오전 12:07:46킹트갓초는 신성한 음식이기 때문에 사악한 자들의 입 안에 집어넣으면 그들이 뒤집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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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7:49사실 주인장은 민초보단 순수 민트가 더 좋고 고수 깻잎 민트 방풍나물 가죽나무 새순 등등을 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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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9:00민트 광신도라서 군 입대하는 후배님 민트 극불호라고 망언을 갈겨서 입대선물을 민트 풀코스로 준비해드린 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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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익명의 어른이 씨 (1LkTq1d30c) 2022. 2. 24. 오전 12:09:57역시 다들 민초를 좋아해
깻잎 민트 방풍나물 새순 다 좋은데 고수는... 유전적으로 무리인듯... -
372 나는날치 씨 (2jDtMa8ktI) 2022. 2. 24. 오전 12:10:07으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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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10:33>>372 하이드 맛 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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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나는날치 씨 (2jDtMa8ktI) 2022. 2. 24. 오전 12:11:03>>373 생각해보니까 민초 익숙해지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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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11:28>>374 동무... 지켜보겠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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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12:00>>371 고수는 건강에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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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15:15민초먹는 착한 어린이들 타로 1회 이용권을 드리겠어요
1개월 내에 알아서 쓰시길 -
378 익명의 어른이 씨 (1LkTq1d30c) 2022. 2. 24. 오전 12:17:28>>376 하지만 제 혀가 무리라고 합니다 선생님...
와! 타로 1회 이용권!
말딸 한섭 나오면 가챠운 물어볼때 써야지 -
379 익명의 사미 씨 (ggsr289h5.) 2022. 2. 24. 오전 12:18:52와~ 이용권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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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21:44>>379 신규 이용자시니까 기본 안내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쓰잘데기 없는 것을 위주로 봐줌(가챠운, 웹툰전개 등등)
학업운 합격운 취업운 이런건 재미없어서 잘 안 봐주지만 대인관개운 연애운 정도는 쉬우니까 조언위주로 봐줌
기타고민은 조언만 착착 뽑아서 알아서 해석해먹는 시스템도 가능함 -
381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28:23잠... 이대로 자긴 좀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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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34:53짧은 얘기만 나눠도 숨이 탁탁 막히는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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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35:06진심 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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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35:58Wy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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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익명의 참치 씨 (cazw3K/c96) 2022. 2. 24. 오전 12:36:20세운 스레드 개수로만 따진다면 청새치 씨도 파워스로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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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익명의 참치 씨 (cazw3K/c96) 2022. 2. 24. 오전 12:36:40스로거가 아니고 스레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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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41:55스레거 어감 구린데...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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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익명의 참치 씨 (J7S4sYLIu.) 2022. 2. 24. 오전 12:44:06스레더는 안 되고.. 어장주를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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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익명의 어른이 씨 (1LkTq1d30c) 2022. 2. 24. 오전 12:45:29파워어장주
오 뭔가 강한 이미지 -
39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46:23" 그냥 제가 힘이 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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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47:23Wordle 250 6/6*
⬛⬛⬛🟨⬛
⬛🟨🟨⬛🟩
⬛🟩🟩⬛🟩
⬛🟩🟩⬛🟩
🟩🟩🟩⬛🟩
🟩🟩🟩🟩🟩
오늘 워들 약간 위험했다 -
392 익명의 참치 씨 (J7S4sYLIu.) 2022. 2. 24. 오전 12:47:30인플루언서란 것도 있으니 스레루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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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48:41이놈들 장난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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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58:42눈은 아픈데 안 자고싶음... 왜이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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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09:07뭐야 반절 왔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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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19:58수강권 연장은 걍 물건너갔다 생각하고 들어야할듯
두 개는 언어장벽에 막혔고 다른 하나는 제출이 안 되는데 영어로 레포트정도 못쓰냐하먄 할 말 없지만... 그래 시펄 못한다 어쩔래 -
3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21강의도 겨우겨우 듣는데 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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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0:47으흑흑 목표의존적인 인간은 목표 달성을 못하면 우울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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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1:10이수할 수 없다니... 절망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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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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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9:10:27터 벅 터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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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0:11:52창의적인 것과 그냥 이상한 것... 그것은 언제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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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0:13:11It's for class.
별 짓거리 다 해볼 수 있는 마법의 말이라고 한다... -
40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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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전 10:31:55집중력 바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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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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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45:28아... 인생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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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47:36나는 나를 방치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대개 친구관계에 만족하고 -
4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52:24고민상담 같은 걸 해보면 드러난 문제(따돌림을 당한다, 공부를 못 한다 등)보다 드러나지 않는 문제(따돌림을 당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공부 말고 다른 것에 더 흥미가 있다 등)가 핵폭탄임. 주로 인간의 기초적인 욕구와 관련 있고 이게 무시당할 경우가 그럼. 곪고 곪다가 갑자기 빵 터지는데 그게 왜 터졌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 사람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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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52:39장난이 아니라 욕구불만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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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53:17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기만 해도 죽진 않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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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54:22자신조차 모를 때가 정말 위험함
말릴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거거든 -
413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0:59:58>>409 사람들이 존나 간사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지점도 여기다. 남의 고민은 드러난 것만 처치해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문제만은 심층적으로 다뤄줬음 해. 내가 너의 고민을 모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네가 나의 고민을 모르는 건 나빠. 왜 몰라줘?
이거 맞아?? -
4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00:37그래서 인생의 모든 순간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 존나 이기적일 뿐이라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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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10:10아 근데 왜이렇게 화가 나냐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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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15:03"문제" 를 타로로 봐주지 않는 이유... 생각보다 난감한 경우가 많이 생김. 그런 문제에서 생각보다 당신 과실이 크거든... 하지만 이상할 건 없다. 왜냐면 당신 문제였으니까 당신 과실이 큰 게 당연하잖아?
문제는 그걸 뭐라고 설명하느냐, 이것임.
하지만 어려울 건 없다. 이건 돈으로 해결이 되거든.
그럼 결론도 자연스럽게 나옴. 감정노동 하기 싫기 때문이다. -
41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16:04뭔가 애써서 봐줬는데 퉤 하고 뱉는 모습 보이면 싫잖아?
그러니까 재미있고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문제만 봐주는 것임 -
41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18:08뱉고싶어하는데 굳이 입에 쑤셔넣는 짓도 하기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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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Zx55uG8AxY) 2022. 2. 24. 오후 11:25:38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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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19:44아무튼 나는 0감이라 꿈해몽 타로는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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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25:02질문 설계가 잘 되면 카드가 어떻게 뽑혀도 잘 해석이 되는거냐, 그럼 콜드 리딩인 거 아니냐.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음. 타로 잡은지는 이제 한 3년 넘었나? 일단 콜드 리딩이 전부는 아님. 카드가 말하는 내용에서 '질문자 이새끼 구라치네' 같은 것도 나오거든. (여담이지만 리더 대부분은 가짜 질문을 극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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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27:37콜드리딩이라 우기는 사람들은 영감있는 리더 만나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보길 바람ㅋㅋㅋㅋㅋㅋ 영감 있는 사람들은 말도 무섭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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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32:17>>421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가면 질문 설계만 잘 되면 카드가 잘 나오게 되는 것 같음. 대신에 그거는 있다. 무슨 카드가 뽑힐지는 나도 모르기 때문에 매번 조언이 다르게 나올 수 있는가? 그건 모르는 일임...
그래도 대부분은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는 정도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거의 그런 식의 조언이 많음. 타로가 참견하기보다는 '너 이거 알지않아? 할 수 있는 거 있는데' 하는 식으로 콕 찝어준다. -
42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33:04그리고 나는 타로가 참견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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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34:19타로 보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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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인공지능 청새치 씨 (wdeJiCHXBg) 2022. 2. 25. 오전 9:38:09솔직히 심각한 수준만 아니라면 생판 남에게 고민 털어놓고 개운해지는 거 나쁘지 않거덩
대신 그 사람들은 비밀유지 선서를 안 한다는 점 때문에 강추하진 않는다 -
4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APY/gNqvoE) 2022. 2. 25. 오후 5:49:41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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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o3Htli1pfU) 2022. 2. 25. 오후 8:42:00인생... 샤워하기 싫다
하지만 샤워하고 매실주 마실 거야
영화보다 잘거야!!!!!!!!!!!!! -
429 익명의 CP 씨 (7Xcp410n.s) 2022. 2. 25. 오후 8:53:13부럽다. 영화 뭐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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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인공지능 청새치 씨 (o3Htli1pfU) 2022. 2. 25. 오후 10:29:05>>429 아, 부엌정리 하느라 이제 왔다
영화는 글쎄... 요새 넷플릭스 너무 볼 거 없는 것 같아서 지브리나 마저 볼까 싶기도 했는데 바람이분다가 개노잼이라 그것도 관뒀음
그 톰홀랜드 나오는 범죄영화 그거나 볼까봐 -
431 익명의 CP 씨 (rxdmpdId/k) 2022. 2. 25. 오후 10:39:43>>430 넷플릭스 영화쪽은 구색만 갖추는 느낌이더라 점점...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려나. 스릴러 태그도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청새치 씨가 재밌다고 하면 봐야겠다. -
432 숲의 청새치 씨 (o3Htli1pfU) 2022. 2. 25. 오후 10:48:45>>431 일일 똥영화 감별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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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전 12:14:19>>431 대기열 넘기다보면 넷플릭스 망해가는 소리 들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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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전 12:15:33음, 아직까지의 내용은 바인딩 오브 아이작을 안다면 따라잡기에 무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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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전 10:44:48그만둘 땐 왜 그만두는지 말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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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5:59:07그냥 말 안하기로 함
원래 이럴 땐 꼬운 사람이 뜨는 거임 -
437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5:59:58좆같기는... 노쇼랑 핑계는 습관성이라고
노쇼하던 사람이 또 노쇼해서 그 자리에 들어가서 결국 어쨌냐고 자기날짜 구멍냈잖아
그걸 잘했다고 봐줘? 돌아가는 꼬라지 하곤 -
4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0:06오만정 다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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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0:23난 똑같은 사람한테 세 번이나 당했다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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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0:35당하는 사람만 참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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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0:40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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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1:13그건 다른 사람의 배려가 권리인 양 구는 머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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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인공지능 청새치 씨 (3O1y.cUPYc) 2022. 2. 26. 오후 6:03:57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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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3pWnwLDPkU) 2022. 2. 26. 오후 6:10:21그런 애들만 데리고 잘 해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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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익명의 청새치 씨 (3pWnwLDPkU) 2022. 2. 26. 오후 6:11:59으아아아아악 화나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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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인공지능 청새치 씨 (3pWnwLDPkU) 2022. 2. 26. 오후 6:12:42감정적으로 토하는 느낌임
속에 있는게 우웩 하고 나오는 것 같음 -
447 인공지능 청새치 씨 (3pWnwLDPkU) 2022. 2. 26. 오후 6:13:08지금 잠깐 토하고 진정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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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인공지능 청새치 씨 (/cAHmmyGGo) 2022. 2. 26. 오후 6:15:20이러니 꿈에서도 벽에 들이받고 개 지랄을 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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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인공지능 청새치 씨 (/cAHmmyGGo) 2022. 2. 26. 오후 6:17:29아무때나 노쇼하는 쓰레기들은 몇 배로 당해봤으면 좋겠다
그럴 때 핑계대는 짓거리가 얼마나 역겨운지 몸소 체험해봤으면 좋겠어 -
4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cAHmmyGGo) 2022. 2. 26. 오후 6:17:45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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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cAHmmyGGo) 2022. 2. 26. 오후 6:19:48으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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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6:44:13으으 화가 나서 몸이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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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6:45:10다 죽여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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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10:50:39맞다 하데스 할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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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10:51:57하데스... 사도 할 시간 없을텐데
할나 봉인작만 해도 충분한데... -
4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10:53:52왜이렇게 화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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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인공지능 청새치 씨 (gCYbE1XVi.) 2022. 2. 26. 오후 10:54:16도움 될 것 같진 않지만 타로 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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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gCYbE1XVi.) 2022. 2. 26. 오후 11:38:49내가 화난 이유 : 펜타클 기사 ㅡ 황제 ㅡ 소드7
조언 : 소드 에이스 ㅡ 매달린 남자 ㅡ 펜타클 4 -
45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gCYbE1XVi.) 2022. 2. 26. 오후 11:39:11솔직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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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전 8:33:58이거 끝나면... c++이나 다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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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전 8:49:29그냥 뭐라도 하자 속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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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전 10:54:48어제 만든 돼지바 마카롱 잘 됐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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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0:50또 조금씩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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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2:09:41니네 타로 이용권 애끼지 말고 써라? 어차피 심각한 문제는 안 봐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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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익명의 사미 씨 (U8TG720Op6) 2022. 2. 27. 오후 2:10:16지금 써두 대나
대인관계운 보고싶어요 슨생님 -
46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2:11:21자자 사연을 써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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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익명의 사미 씨 (UdanOzW1tI) 2022. 2. 27. 오후 2:15:28내가 2021년 12월후반에
뭣같은 일로 친구랑 싸워서 안 싸운 애들이랑도 멀어지기 뭐시기한 애매한 사이가 됐걸랑
선택언어 달라서 다른 반 됐고
근데 ㄹㅇ 이제 친구 다시 사귀고 새출발 해야하는데 잘 될까... 반에 아는애들 몇 명 있긴한데ㅠㅜ -
46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2:17:51흠 전반적인 대인관계 흐름만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멀어진 애들이랑 다시 친해질 수 있는지를 볼 수도 있음
어느 쪽을 원함? 둘 다 보고싶긴 하겠지만 더 원하는 쪽을 골라봥 -
46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2:26:05말 없으면 그냥 3개월동안의 전반적인 대인운 흐름 봐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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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2:30:5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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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2:39:34>>467 3월달은 일이 잘 풀려서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는 달 같음. 생각이 막 많은데도 일이 잘 돼서 떨떠름하다 이렇게 느낄 수도.
4월달은 엄청 안정되어 보임. 충문히 만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임.
5월달에는 멀어지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땅굴파는 모습으로 보임. 누군가를 내보내면서 생기는 갈등 같다.
종합하면 용기를 가지삼! 썩 나쁘지 않음. 무슨 일이 생겼을 때에는 자신감 있게 대응하는 게 좋을 듯함. -
47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2:42:08조언으로는 좀 뜬금없긴 한데 잘생기고 유능한 바람둥이 남성을 조심할 것. 실망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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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2:54:34고앵이 인형~ 고앵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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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3:07:20사미 씨 안 와서 드라마보러감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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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익명의 사미 씨 (wq.gx9JI9I) 2022. 2. 27. 오후 3:26:14우앙 사미와쪄요
사실 미국에 있던 엄마 사촌분이 오늘 오셔가지고
애기랑 같이 오셧음 -
477 익명의 사미 씨 (wq.gx9JI9I) 2022. 2. 27. 오후 3:27:03봐줘서 진짜진짜 고마어!!!! 잘 풀릴 수 있겠ㅈㅣ
♪(๑ᴖ◡ᴖ๑)♪ -
478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4:07:26>>476 ㅇㅇ 나중에 피드백 해주는 거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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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4:07:44잃어버린 물건 찾기 서비스를 준비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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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4:08:10그전까지 정확도를 겁나게 끌어올려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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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12:39잃어버린 물건 찾기 서비스라니
자주 찾고싶어지는 서비스
아무튼 타로 이용권 쓰러 왔습니다 선생님 -
48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13:47사연 주세요! 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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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19:05이번 사연도 가챠운입니다
포켓몬 빵 띠부띠부씰 피카츄가 미치도록 갖고 싶은데
주변 편의점에 없어서 멀리 발품팔러 나가던가(단챠) 으른이 파워로 박스구매(연챠) 하던가 해야하는데
둘 중에 어느 쪽이 피카츄 영접 확률이 높을까요 선생님 -
48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20:17>>483 이거는 타로 말고 플레잉 카드로 보겠음 yes or no로 봐야할듯
타로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타로로 이걸 풀면 어른이 씨의 피카츄 씰 찾기 대모험이 되어버림 -
485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21:04어 대모험 좀 끌리는데(??)
ㅋㅋㅋ아무튼 알겠음 그럼 부탁드립니더 청새치 선생님 -
48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25:55>>483 박스 구매의 압승임
일단 이번 트라이에서는 단품으로 사러 나가면 안 나온다고 함
박스구매는 무리하는 감이 있지만 나오긴 한다 -
48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26:40흠... 피카피카 씰... 재미있으니까 타로도 볼까
기다려버셈 -
488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28:25오 감사감사
일단 박스 구매하러간다 전 종류 6봉씩 #가보자고 -
48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29:19>>488 너인마 그정도는 써도 되는거지...?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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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30:23하루세끼 포켓몬빵이 되겠지만... 피카츄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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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30: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씨가 피카츄 씰을 얻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하나를 보여달랬더니 개웃기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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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31:42뭐야 뭔데 나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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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36:05아 근데 결말부분 해석이 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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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36:50...어떻게 나왔길래... 뭐야...?
파멸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가? -
49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38:52나중에 피카츄 씰 얻으면 알려주셈 >>495 여기다 써놓고 하이드 해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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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39:19쪽팔리게 될지 성지순례가 될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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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43:24머임ㅋㅋㅋㅋ머임!!! 진짜 머임!!!!!!!!!!!
아무튼 알겠음... 박스구매한거 얼른 오면 좋겠다 -
499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43:37타로의 상징을 피카츄 씰 얻는 데에다 쓸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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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46:57잃어버린 물건 찾기는 번번이 실패했는데, 사실 그건 진짜 마법의 영역이라서 실패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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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47:49>>498 언제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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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50:52>>500 게다가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 괜히 찾아봐야 소용있나 하는 의구심도 상당히 방해되고, 필요한 물건이면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해서 결국 못 찾음
아마 타로 보긴 봤는데 이제는 기억 안 나는 물건도 많을 거란 말이지...
새로운 물건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렇게 나오면 찾은 걸로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뭐 그런 것도 고민임 -
503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4:53:01>501 3월 7일 출고예정... 주문하기 전에 출고날짜를 안 봤더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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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54:57내가 기억나는 건 친구가 반지 잃어버렸다고 했을 때 완드 퀸이 나왔는데 여왕 발치로 시선이 가는 것임
같이 뽑혔던 카드는 가물가물한데 무튼 침대 뒤에서 나왔댔나... 결론 '바닥에 있다' 정도밖에 못 건졌다는 거지 -
50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55:27>>503 ㅇㅋㅇㅋ 알았음 기대해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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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4:59:38문득 든 생각이 그 물건과의 관계를 알면 찾을 수 있을까? 라는 건데, 타로는 이야기꾼이고 관계 해석을 잘 하니까 관계로 보면 된다! 까지는 말이 되겠지만 문제는 대상이 사물이라는 거지.
무튼간에 타로를 계속 보면서 실험해볼 거임 -
507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00:55본격 영감과 마법 없이 잃어버린 물건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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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01:19그렇다. 소소한 일상 치트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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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5:06:23>>499가 매우 신경쓰이는데... 대체 난 피카츄 씰을 어떻게 얻게 된단말인가...
아무튼 피카츄 씰 나오면 보고하러 오겠음ㅋㅋㅋㅋ -
510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09:16가령, '내가 작업하던 것이 어디에 있을까?' 라고 물으면
> 바람이 부는 곳에 있다
> 네 개인적인 공간 안에 있다
> 네가 좋아하는 것이다(연인 카드 해석이 어려웠다)
> 벽 쪽에 있다
> 춥고, 잘 관리되지 않으며, 가려진 곳에 있다
> 해가 드는 곳에 있다
조언
> 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님들은 찾을 수 있겠음? -
511 익명의 어른이 씨 (CXlr8UnXqs) 2022. 2. 27. 오후 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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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12:34>>510 참고로 정답은 내 방 창문 바로 밑에는 피아노가 있고, 피아노 위에 올려둔 주머니에 넣어뒀다. 피아노랑 침대에 앉은 나랑은 마주보고 있고, 내 기준 피아노 오른쪽 어깨(즉, 창문 바로 아래가 되는)에 주머니랑 가습기가 있음. 나는 요새 가습기를 사용하니까 항상 주머니를 보고 있는 셈이다. 정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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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13:42그니까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를 스무고개를 해서 알아내야된다는 거지
일단 현재까지는 그럼 -
514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15:01왠지 내생각에 연인 카드가 나온 건 얼마전에 나한테 고백공격한 다랑어가 피아노를 친다는 것으로 힌트를 준 것 같은데. 존나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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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5:17:05>>509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쓴다 이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식도로 사과 깎는 정도의 과함이지만 이정도 기행쯤이야 ㅋ 별 것 아니지
띠뿌띠뿌 씰 개봉기 기대하겠음 -
5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5:23:35휴, 오늘 리딩 많이 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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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5:29:30민초파 어린이들은 다 봐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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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꼬깔모자 청새치 씨◆7OSJIUnXD. (qy.o1Eccxg) 2022. 2. 27. 오후 6:11:44뒤늦게 애니메이션 보려고 했더니 메이드 인 어비스, 마법사의 신부 다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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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6:35:21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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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7:19:24학습모델을 어디다 써먹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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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7:41:45씻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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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7:47:51으이잉 씻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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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익명의 참치 씨 (x.2Pontbtc) 2022. 2. 27. 오후 7:48:47>>521-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0057477 -
52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7:49:24>>523 그.. 그런 무서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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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7:49:37아...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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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34:08아아 귀찮다 모든 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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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43:36나는 있잖아, 모든 걸 괜찮다고 해버리면 남은 길은 결국 퇴보라고 본다.
좋게좋게 말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괜찮지 않은 일은 그럼 누가 할 건데? 그걸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손 더럽히겠냐?
누군가는 나 대신 더러운 일을 해 주니까 내가 오늘 손에 물 덜 묻히고 편하게 편하게 놀다 갈 수 있는거야.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싫은 일을 싫다고 말하는 일도 더럽고 치졸하고 힘들다. 근데 그걸 하면 분명히 전보다 나아지는데도 사람은 병신취급 당하는 게 웃기지. 과연, 진흙 속에 연꽃이 핀다 이건가. 진흙일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게 있는 건가. -
5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47:58이제 다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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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55:12계속 그렇게 살아서 내가 옳다는 거나 증명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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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0:58:04방정리...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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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y.o1Eccxg) 2022. 2. 27. 오후 11:40:57아 정강이 찍었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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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12:52:44메이드 인 어비스 충격적이라는 장면 그닥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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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12:53:30나 고어한 걸 그렇게 많이 봤던가? 하긴 샐러드 핑거스가 내 비위를 강력하게 만들어주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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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1:02:46내 고어 경력을 잠시 생각해봤는데... 사우스파크, 해피트리프렌즈, 기생수, 샐러드핑거스, 레이드: 리뎀션, 사이코패스,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그냥 충격적이었던 영화는 아포칼립스 나우... 이거는 보고나서 한동안 악몽 꿨음 -
535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1:03:05나 그렇게 역겨운 영화는 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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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1:09:45아니면 옛날만큼 작품에 이입을 못하나보다 아마 이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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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4:21:54솔직히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도 불쾌함을 유발하긴 하는데 아포칼립스 나우에 비하면 별것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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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4:29:10나는 왜이렇게 암호 만들기에 집착하지
누가 내 똥글 신경이나 쓴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암호화에 목숨건다
역시 정보관련 쪽으로 전공했어야... -
539 익명의 참치 씨 (3FYo9CMQ2g) 2022. 2. 28. 오후 5:01:48이 스레드 비밀번호가 16자리 이상이라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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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익명의 어른이 씨 (xL3Fm4dn3s) 2022. 2. 28. 오후 5:03:48보안의 청새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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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5:30:13(하이드 맛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약간 걸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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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7:00:53아이작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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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8:12:43아이작 한 판 하고 하데스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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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7nYlPCI2Fs) 2022. 2. 28. 오후 8:26:20끼야호 나도 자그레우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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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인공지능 청새치 씨 (mfnWfIPmLQ) 2022. 3. 1. 오후 1:07:59하데스 근황) 티탄 피 두 병을 얻었고 레르니한테 죽음
의외인 점) 아프로디테 은혜가 아레스 은혜보다 좋음
기본공격 강화라니... 과연 티탄신...
역시 마우스를 써야 편할 것 같다 -
546 인공지능 청새치 씨 (mfnWfIPmLQ) 2022. 3. 1. 오후 1:08:44나는 마우스 쓰는 겜을 진짜 싫어하는데, 하데스는 이렇게 연출해야 멋있다고 변명해도 속아줄 수 있을 것 같음
후... 내가 그냥 참치 뭐... -
547 인공지능 청새치 씨 (mfnWfIPmLQ) 2022. 3. 1. 오후 1:08:58내가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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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9:43:34하데스 근황) 티탄 피 네 병을 얻었고 또 레르니한테 죽음
의외인 점) 헤르메스 은혜가 쓰레기다
의외인 점) 카오스 은혜도 생각보다 좋지 않다 -
549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9:55:22칼 특수공격이 범위가 좁아서 광역기처럼 쓰긴 어려울듯. 게다가 근접이라 칼은 체력옵션이 없으면 써먹기 힘들고...
활은 연속공격 안나오면 너무 구려... 평타 도저히 못쓰겠음
방패는 전진+기본공격이 좀 짧아서 대쉬 섞어가며 쳐야 하는데 칼이랑 마찬가지로 근접이라 아무래도 많이 뚜드려맞게 된다
그나마 창이 좀 좋았음. 근접, 원거리 다 되고 ㅇㅇ 회수가 좀 귀찮지만 -
5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9:56:49건틀릿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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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0:02:54눈꺼풀 떨려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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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0:51:04감성 에세이 진짜 읽기 힘드네
우웩 토 나오ㅓ -
553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1:00:12염병 개 지랄을 하지 않으면 사람 무서운 줄 모른다... 참아주는 건 배려가 아니라 방조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이젠 귀찮아 -
554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1:03:02귀찮아... 뭐하러 고쳐주지?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 자기 생각만으로 문제 해결하려 드는 거 드문 일도 아닌데 이번 일로 현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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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1:03:47소 귀에 경전이나 외는 악취미는 없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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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1:04:23니새끼 귀에 경전은 고사하고 시 한 줄이라도 들어가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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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전 11:05:11애시당초 소를 붙들고 이러고 있는 내 잘못이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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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1:24:30속보) 말폰으로 티시포네 격ㄱ파!! 그러나 또 뼈뱀한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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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1:24:44하데스 엄청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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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1:26:51후하후하 열시간 후하후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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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익명의 사미 씨 (Bv/jdAHlb6) 2022. 3. 2. 오후 3:00:14타로 봤던거 피드백하러왔읍니다
3월첫날부터 넘 잘풀렸어여 행복합니다!!!!!!! -
562 익명의 참치 씨 (HVn.EQkfxA) 2022. 3. 2. 오후 3:19:20얼리엑세스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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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3:20:23아이고 잘풀렸다니 다행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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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3:51:34ㄴㄴ하데스 정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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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1:57읔앜앜읔앜읔앜 나가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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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2:07귀찮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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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2:23진짜 이것만 보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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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4:04왤케 귀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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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6:54어색한 상황 싫기도 하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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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4:07:14안 하는 것보다 낫긴 한데... 진심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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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인공지능 청새치 씨 (v10KtdIE.w) 2022. 3. 2. 오후 5:53:07으으 나왔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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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인공지능 청새치 씨 (7rDm.qud16) 2022. 3. 2. 오후 8:05:49후흐후흐 끝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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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인공지능 청새치 씨 (7rDm.qud16) 2022. 3. 2. 오후 8:05:57가쟈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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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인공지능 청새치 씨 (7rDm.qud16) 2022. 3. 2. 오후 8:07:57오늘 하데스 째끔 하고 숙제 좀 하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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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12:48킬라킬 존나 오그라드는데 은근 중독성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렴치 개그 왜 웃기는 건데 -
576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13:05으음 운동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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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19:12그나저나 킬라킬 학생군대 ㅇㅈㄹ 하는데 방영 당시에 국내에서 욕 먹었으려나
아니 일본은 군대 요소 빼면 뭘 아무것도 못하냐? -
578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0:29뭐 이렇게 말해도 그쪽나라 그쪽업계 인간들이 각성해야 하는 거지만 말이지...
그네들 군대군대 거리는 거 안 보였음 좋겠다고 말이라도 해본다 -
579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3:42하데스 말폰이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어퍼캇!!!! 대시 어퍼컷!!!!!!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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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3:56아 택시에서 담배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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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4:26제발 차 안에서 담배피지 말아주오 간접흡연 괴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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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5:31근데 캐릭터에 이입 안돼
게임... 때문인가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게임만큼 몰입도 쩌는 매체가 없어 -
583 인공지능 청새치 씨 (GibcE6PcU6) 2022. 3. 2. 오후 8:26:09근데 게임은 얇긴 해 그게
대신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으려나
소설은 천천히 깊이 빠져드는 재미고 -
584 금전운 물어봤었던 참치 (fAWMyvo9SI) 2022. 3. 2. 오후 9:07:472월은 시간 낭비 많이 했는데 이게 샌 것이 아닌가 싶음. 3월은 막 시작했으니 잘 모르겠는데 내가 원체 둔하고 느린데 할일도 프리일 때보다 많아져서(일반 직장인보다는 일 량이 객관적으로 적은데도 많게 느껴짐)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제발 올 6월까지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음.
아무튼 근황 보고? 했으니 가겠음.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없다... -
585 인공지능 청새치 씨 (v.wmetg90U) 2022. 3. 2. 오후 9:47:16>>584 피드백 감사! 시간낭비라... 힘 빠지는 일이지
그래도 3~4월은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으니까 힘내랑!! -
58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9:29:19그렇지. 이게 인간이지. 잘해주면 한없이 잘해줄 줄 알고 기어오르지. 기어오른다고 겁주면 갑자기 왜 그러냐고 도리어 거품무는 게 인간이야. 그래서 나는 인간을 싫어하고 경멸하고 증오할 수밖에 없어.
차라리 무섭다고 겁이나 먹지그래? 그럼 귀엽다고 생각할 텐ㄷ. -
58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9:30:26크흠 내 악랄한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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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10:17: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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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10:18:50인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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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10:19:26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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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전 10:22:26오늘은 좀 일찍 나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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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인공지능 청새치 씨 (wEr8lfovKk) 2022. 3. 3. 오전 10:38:10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어째 그 말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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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0:40:03악몽을 꿨는지 울면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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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wEr8lfovKk) 2022. 3. 3. 오전 10:40:41그래서 나는 말야. 악당이 되기로 했다고. 아직은 어설퍼서 복잡하게 나쁜 사람이지만 앞으론 확실하게 나쁜새끼가 될 거야.
팩트로 두들겨패면서 희열이나 느끼는 십새끼가 될 거라고. 이제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같은 거 안 찾을 건데. -
5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wEr8lfovKk) 2022. 3. 3. 오전 10:41:42>>596 아침부터 눈 팅팅 부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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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0:46:49>>586 현실에서 만나면 왠지 무서울 것 같은 참치
참치와는 반대로 선을 잘 넘는 편이라 선 지키는 거 힘들다. 나는 괜찮은데 상대방 쪽에서 아웃인 경우가 많아서 선을 모르고 넘는 경우도 있고 상대 쪽에서 경고했는데 내가 깜박하거나 이거 괜찮은 것 같았는데 나중에 상대가 절연하거나 멀어지기 전에 나한테 뭐라고 할 때도 있고.
인간관계도 지능인가... -
60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0:48:24>>598 거울 봤을 때는 안 부은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부었다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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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wEr8lfovKk) 2022. 3. 3. 오전 10:54:03>>599 나는 절대적인 선! 상식! 그런 건 없다는 주의라 뭐 딱히... 선 넘는 것 자체는 화가 나지 않음. 게다가 사전에 경고한 부분이 아니면 눈치껏 피하라고 할 수도 없잖아.
상대랑 맞춰야지, 무작정 선넘는다고 화내는 건 오히려 비열한걸? 난 맞추지 않겠다고 염병할 때만 작살냄. -
60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0:57:02>>601 오, 쎄다. 약간 걸크러쉬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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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wEr8lfovKk) 2022. 3. 3. 오전 10:58:53>>602 글쎄, 난 어리거나 여자라고 봐주는 법이 없어서.
그냥 크러쉬라고 해야할듯. -
60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01:05>>602 크러쉬네.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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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02:50나한테 걸리면 다른 사람한테 찍힌 것보다 심하게 당하기는 한다. 난 없는 잘못을 만들어내지 않으니까 한 방 한 방이 유효타라고? 내 나름의 철학임.
솜방망이 빠따 같은 건 준비하지 않아 낄낄 -
6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04:38>>604 무법자 청새치라 불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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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05:31>>606 그거 굉장한 능력 아니오? 무법자 참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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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07:25내가 꼬와서 패는 거라 상대의 잘못을 가르쳐주겠다는 정의 같은건 없다
게다가 귀찮어 -
6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08:06>>607 친구가 없는 것도 굉장한 능력이라면 뭐...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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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08:45뭐야, 자연스럽게 600 스틸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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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09:47성인되면 '친구'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그렇게 마음껏 두들겨 패고 싶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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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11:34>>611 이런이런... 이 대사를 칠 때가 왔군.
너흰 이런거 하지마라... 후... -
61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12:18>>610 어? 지금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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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12:46오늘의 주제는 '인간을 줘팬다는 것 : 줘팸의 미학'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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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13:29>>613 무의식중에 00을 스틸하다니?! 실력자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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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15:34내가 생각하는 내 선이라는 건 과녁판처럼 되어있어서 옐로우존까지는 확성기로 너는 지금 레드존을 향하고 있다, 돌아가라 이러고 알려줌
그래도 레드존으로 들어오면 바로 헤드샷 가는거임 -
6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18:01무슨 말이냐고? 선 넘으면 끝임. 걍 죽는 것임. 나한테 쳐맞고 트라우마가 생기건 뭐건 내 알 바 아님. 아니, 팩트로 쳐맞고 트라우마가 생기면 그건 교훈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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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19:27>>616 진짜 부러운데? 나는 내 말이 누구에게 영향을 준 걸 본 적이 없어서 내 말 듣고 그런식으로라도 상처 입으면 엄청 기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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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20:06나한테 쳐맞아서 좋은 사람 되리란 생각 없어. 그냥 내가 존나 패고싶으니까 두들겨 패는 거지. 근데 이제 여기에 비아냥이 섞인 언어유희가 들어가는 게 내가 생각해도 악의적임. 하지만 그간 열받은 게 얼만데, 갚아주고 싶단 말야? 그것도 비트에 맞춰서 자진모리장단으로 갈아주고 싶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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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21:37>>618 아니 이걸 부러워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남 기분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말을 하도록 합시다 근데이제 반박이 불가한 말을 첨가한... -
62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21:54>>616 그리고 확성기로 알린다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직설적으로 얘기/경고하는 거라면 그건 안 들은 사람 잘못이지 않나.
잘 까먹는 나 같은 닝겐이 있기는 한데 나야 내가 건망증, 뇌 용량 부족 때문에 내가 개고생해서 나 같은 인간하고 어울리면 어느 정도는 봐주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이거는 예외고... -
62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23:50>>620 참다참다 터진 거니까 그건 악의 축도 안 들어감. 진짜 악의는 얼토당토 않은 소문으로 매장당하는 거지 않나 싶음. 그리고 나는 내가 자리 비운 사이에 그런 일을 몇 번 당했는데 그걸 갚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10~20년 지난 지금도 스크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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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24:00그렇잖아? 선은 있는대로 넘었지만, 경고도 수없이 무시했지만 봐달라니. 나는 너한테 잘못했지만 나는 너한테 잘못하지 않아야 하니 심하게 하지 말아달라니.
악당한텐 무리한 요구인걸. -
624 익명의 어른이 씨 (CFAlbK.zd6) 2022. 3. 3. 오전 11:25:11악당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한테도 무리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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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26:54>>622 ㅋ... 그건 진짜 저질이다.
나는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함. 소문 낸 인간이나 소문 옮긴 인간들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할 일도 없어서 그딴 거나 귀기울이고 앉아있는 거라고 ㅇㅇ
니가 떳떳하면 된 거다 임마!! -
62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28:56>>624 하지만 힝(hing)하고 주저앉는 게 아니라 헹(heng)하고 비웃기 때문에 악당이라고 생각함
내 초콜릿 말고 죽창을 받아줘...♡ -
62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31:18>>621 잘 까먹는다... 나는 보통 그런 타입에게 자유를 많이 허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열받는 경우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었던 것 같음. 근데 잘 까먹으면 주의 주는 쪽에선 귀찮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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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34:13아무래도 제일 성가신 쪽은 한 2~3년쯤 알고 지낸 사람이다. 게다가 넘겨짚는 쪽이면...
아니 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자는데 나한테 발을 턱 올리면 발 치우라고 하잖아. 그럼 그게 나가라는 뜻이냐? 꼭 지들이 일을 키워요. 나 너한테 이거밖에 안돼? 하면 응 너 그거밖에 안 돼. 나가. 이러게 된다. -
62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34:43소문 안 옮겼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뒷담/소문 내기는 내가 직접 유탄 맞은 거 아니면 안 하려고는 노력한다.
>>623 나는 오프에서는 나보다 갑인 사람 천지라 익명 게시판에 떠드는 거 빼고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직접 두들겨 패는 게 정신건강에는 더 나을 것 같음. 그래서 부럽다고 한 거... -
63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35:47발 치우라고 말하면 발을 치워 그냥. 발 치우라는 뜻이니까.
자기한테 특권이 있을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개빡침.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샷건 맛 보고싶어서 환장을 했지 아주. -
63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38:00>>629 그래? 나는 나보다 갑인 사람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갑질 좋아하는 새끼들은 나보고 안하무인이라 그러더라. 대학 다닐 때에도 선배놈들한테 나잇값 쳐 하라고 말한 적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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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39:53오늘같은 케이스가 그랬다. 사과하라고 하니까 그자리에서 말하지 왜 나중와서 이러냐고 아침부터 그런소리 들어서 싫었다고. 이러니 안 패게 생겼어? 이게 내가 오냐오냐 봐준 결과도 아닌게, 지 혼자 친해졌다고 착각하고 발 뻗은 제 탓이야 결국. 나는 인간혐오라고 엿같은 건 안 참는다고 자주 말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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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39:57>>627 차라리 너 참치처럼 짜증나도 열 받는 선까지 안 가는 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다행인데 이거 케바케라 장담은 못 하겠다.
나는 심지어 약 먹을 생각도 했었는데 정신과는 가면 귀책사유 되는 곳이 몇 군데 있었기에 결국 포기했다.
>>628 그거 결혼한 사이에서도 섣불리 하면 안 되는 거 아닌데. 그리고 발 치우라는 게 발 치우라는 거지 무슨 뜻이여? 나는 결혼할 사이 아니면 어머니 빼고 내 몸에 허락 없이 손 대는 거(포옹 포함) 허용 안 해... -
63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Mu3j7iRI2) 2022. 3. 3. 오전 11:40:25발 치우라니까 나 나갈까? 나 보기싫어? 이지랄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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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42:53>>631 내 생계를 쥐고 흔드는(주로 사장/경영진, 남성, 다수자 등) 쪽. 나는 눈치 없는데도 한 번 관계 사이의 권력 관계를 느껴버리면 무기력해진다. 노예 근성이 아닌가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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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43:15>>633 비유긴 한데 나한텐 그런 정도의 문제였음. 어 미안, 이러고 발만 치우면 해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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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44:35>>635 확실히 교수한테도 덤비는 내쪽이 미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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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46:18뭐... 다른 사람 인생 어떻게 살아라고 말 보탤 처지는 못 되어서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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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47:42>>632 착각은 나도 자주 하니 약간 방어적이 되는데 그렇다고 친해졌다고 발 뻗는 건 아웃이다. 애초에 나는 가족 외에 집에 사람 안 들여. 언제 갈라질지 알고 내 집에 들임? 절대 안 된다.
성의 있게 사과하느냐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건성으로라도 사과하는 게 좋지 않나. 적어도 발 뻗고 그렇게 급발진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
64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49:26>>636 아 비유였... 그래도 일단 치우고 미안했다고 하면 풀릴 것 같은데... 내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 된다. 뭐냐 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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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51:25>>640 여기서 청새치 레슨 1. 이해하지 말고 주먹으로 설명해라...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어떻게 알앜ㅋㅋㅋㅋㅋ -
64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전 11:52:14주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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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53: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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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전 11:56:35웃긴게, 내가 다른사람한테 총질할 땐 사이다라고 해놓고 지가 총 맞을 때가 되면 이건 아니지 않냐고 하는 거임.
난 봐주고 그딴거 없다고 맨날 말해도 못알아듣지. 내가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혼자노는 거 알면서 맨날 이래. 그리고 모조리 쏴드렸습니다 ㅇㅇ -
646 인공지능 청새치 씨 (DTGS506lIQ) 2022. 3. 3. 오후 12:03:24할 일 조지고 저녁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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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2:09:04원래 자기가 당하는 건 싫은 사람 많지. 나도 그래.
할일 잘 끝내고 와. 나도 나중에 들르겠음. -
648 익명의 참치 씨 (tE5vL2vGto) 2022. 3. 3. 오후 12:46:20인기 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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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2:14:56말로 사람 조질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거도 다 타고나는 게 아닌가 싶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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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5:51:27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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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5:51:34이제 집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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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5:53:46>>641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그 교수 모자란 인간임.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면 학생 의견에 그렇게 버튼 눌리지도 않음. 나이쳐먹고 부끄러운 짓 하네 ㅋ
야 니가 뭘 잘못했냐? 하나도 잘못한 거 없다 ㅅㅂ 듣는 나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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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5:55:23천성이 물음표 살인마인 나에겐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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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03:48미안한데 >>641하고 >>654랑 이 레스는 읽고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은 지금 생각해도 참 속이 쓰린 일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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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04:17가끔... 사실 가끔보다는 자주 드는 생각인데, 내가 만만한 놈만 패나 싶은 거임. 근데 내가 내 생활을 보전하려면 상대를 봐가면서 패는 건 당연한거임. 내가 없는 잘못 만들어내서 패는 것도 아니고.
데드풀처럼 물불 안가리고 다 반갈죽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나한테는 힐링팩터가 없구만. -
657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05:12>>655 민원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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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06:34저런 인간도 말로 벌어먹고 사는 건 다 학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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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07:06만만한 놈만 패는 거도 기술임요... 만만한 놈 잡아내는 기술, 패는 기술, 패고 나서 생활 유지하는 기술. 내가 그게 없어서 지금도 저런 사건들로 속 썩이는 거 이니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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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08:23플러스. 유학파 중년 남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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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10:46암만 생각해도 나... 기술 같은 게 있나? 학교 다닐 때 너 그러다 매장당한다고 협박하길래 나는 매장보단 불태우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도망가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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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12:16>>660 학벌이야 학벌... 쯧
학교 이름에 먹칠하는 교수임. 학생이나 쪽주고 ㅋ 병신이네 -
66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13:13적어도 내가 봤을 때는 있다. 인상도 안 만만할 거고 실제로 논리적으로 말, 글싸움도 잘 할 것 같고 여론 조종도 꽤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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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13:57>>661 그야... 매장은 단계가 많아서 귀찮잖아요? 게다가 몰래 해야하고... 불태우는 건 라이터만 있으면 되는데...
이랬더니 나한테 말 거는 사람이 없어졌음. 문제해결. -
665 인공지능 청새치 씨 (wuCDsMz8HI) 2022. 3. 3. 오후 6:14:42왕따가 말하는 왕따 되는 방법 101선
착한 참치들은 따라하지 말자 -
66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15:09>>664 부러운데? 나는 단번에 매장당해서(이런 사건이 몇 번 있었는데 빨리 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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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인공지능 청새치 씨 (NhaTVrJYkA) 2022. 3. 3. 오후 6:17:45멍청해보여서 덤볐는데 오함마 들고 때림+키배로 단련한 타자속도+인터넷 인간이라 말로 조지는 것보다 글이 쎔+혼자 놀아서 선동과 날조에 휘말리지 않음
...의 환장 콜라보라고 생각한다만 -
66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FkUlVIu1I) 2022. 3. 3. 오후 6:19:40>>666 ... 너 666도 먹다니 기술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666을 가져가다니, 올해는 소악마로 거듭날 조짐인가? -
66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19:48환장 콜라보는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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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21:04노리고 먹은 것이 아니오 ㅋㅋㅋ 근데 너 참치의 기술을 받아가고는 싶다 ㅋㅋㅋ 호구 취급 당하는 거도 한두 번이지. 그래도 요즘은 쎄함 느끼면 그럭저럭 잘 피하기는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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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FkUlVIu1I) 2022. 3. 3. 오후 6:23:36뭐... 뭔진 모르겠지만 많이 가져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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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25:04너 참치도 극적인 일을 많이 겪은 건가? 온갖 세상 풍파를 맞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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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FkUlVIu1I) 2022. 3. 3. 오후 6:27:29흠...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닌 게 내 성질을 증폭시킨 원인이려나?
어린이집 다니던 꼬물이 시절부터 아가리 잘 털었다고는 한다. 엄마가 그릇 깼을 때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는 이제 누구한테 혼나냐고 한 걸 생각하면... -
674 인공지능 청새치 씨 (KwO4K70DnM) 2022. 3. 3. 오후 6:29:13대학다닐 땐 그거였음. 왜 좁아터진 학교에서 맨날 혼자 다니고 과제도 혼자 하냐고 불려가서 혼나고 교수실 문 딱 닫고 나오는데 누가 봤는지 교수한테 예쁨받는다고 소문나있는 식.
팩트) ㄹㅇ사회성 떨어진다고 혼나기만 하고 예쁨받은 적 없음 -
6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kXvvnaESWM) 2022. 3. 3. 오후 6:35:35내가 생각하기엔 평소에도 벌레 들고다니고 가방에서 풀때기 이런 쓰레기 나오고 필통도 모나미랑 칼 한 자루씩만 덜렁 들어있고 뭐 이런식이라 초중고까진 가방 뒤지는 괴롭힘은 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내 가방 뒤지면 으아악 소리 나거든 -
676 인공지능 청새치 씨 (kXvvnaESWM) 2022. 3. 3. 오후 6:40:11보통은 그런 식이긴 함. 구석에 앉아서 그림이나 그리는 찐따인줄 알았는데 조용한 데로 데리고 가니까 이새끼가 먼저 자길 패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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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인공지능 청새치 씨 (kXvvnaESWM) 2022. 3. 3. 오후 6:40:55나는 원래 그런 마인드였던 것 같음. 니가 나를 괴롭히려고 한 거니까, 역으로 무슨 짓을 당해도 할 말 없겠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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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42:21답변이 늦어서 미안. 지금 노트북 망가져서 패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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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43:31작정하고 괴롭히려는 사람을 봐줄 필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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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6:47:16>>678 ㄴㄴ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나 하고싶은 말 하는 일기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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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47:31나는 학교 사물함 아예 비워두고 가방하고 옷은 학교 가기 전에 돌아서 다른 곳에서 갈아입고 바꿔가고 그랬다. 그거도 칼로 찢거나 더럽히는 인간들이 있기는 했는데 내가 잘 돌려막았고 딱히 내가 왕따 은따 얘기 안 해서 내 가족은 눈치 못 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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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6:47:47노트북이 아프다니 안됐군... 잘 돌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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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50:25공부는 잘하는 편이었는데도 교사 학생 불구할 거 없이 다 내 적이었다. 그나마 고등학교 때 조금 숨통 트였는데 여기서도 잘 지냈냐면 아니올시다고. 여기서 만난 친구도 결국에는 멀어져서 지금은 뭐하는지도 모르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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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6:56:35노트북 내일 고치든가 아니면 사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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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05:53개인적으로 나는 학교폭력... 나도 패고 다녀서 쌍방 폭력이긴 하지만, 그걸 일찍 경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덕분에 인간을 전혀 믿지 않으니까. 나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만을 믿음. 미움받고 싶지 않은, 제 손 더럽히고 싶지 않은, 그러나 미워하고 싶어하는.
나 학생 시절에 의자 집어던진 적도 있으니까 나도 잘한 건 하나도 없다 하핫 -
68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14:29내가 난리쳤는데도 적당히 넘어간 이유 : 평소에 말이 없음+학생 때 존나 작았음
선생 : (니가 남을 줘팰 피지컬은 아니지) -
68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17:14쌍방이면 덜 억울하다고 생각함. 나는 말 없다고 오히려 자기 잘못도 덮어씌운 선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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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20:16난 아직도 잘 믿어서 탈인데 바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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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24:29나는 그래서 도대체 은사님 은사님 거리면서 선생 찾아가는 애들은 어느나라 어느시대 인간이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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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29:30은사는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 만난 건 걔들 행운이지 나는 아니었고. 그래서 학생들이 교사/강사 욕하는 거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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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34:59나도 누가 선생 욕 하면 모르긴 몰라도 선생 과실도 분명히 있긴 했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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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38:53근데 나도 나이 들고 일해보니 애들 다루는 거에 젬병이었던 인간이었지 싶기도 하고... 특별히 원망하는 몇몇을 제외하곤 나머진 잊어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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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7:46:07지금와서 생각하면 선생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인간도 조온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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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47:12일 때문에 만난 사람들 중에 학교 그만 둔 교사가 열댓 명이 있어서 (학폭 피해자 제외) 애들하고 보호자 잘못이 반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날 가르친 선생들이 고등학교 선생들 빼고 전부 개판이어서 기분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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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48:48한국 사회가 정글이기는 한데 학교가 인성 버리기 좋은 곳인 건 사실인듯. 나도 학교 교육이 필요한 건가 싶을 때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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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7:53:40내가 학생/교사 중간에서 치이기 좋은 입장인데 누가 여기 어디 참치 어장에서 얘기했던 거에 공감한다. 요새 학생들 특히 남자 놈들 문제 많아.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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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07:11남자... 그런가. 난 여자나 남자나 인간이기 때문에 추한 거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어느 쪽 성별이 더 낫다고는 생각이 안 든다. 양상만 다를 뿐 추한 건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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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8:09:35그런가 내 주변은 남학생에게 피해 본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나도 남학생 쪽에서 좀 당한 게 있어서 색안경 끼고 보게 된다.
둘 다 추한데 남학생과 엮이는 게 더 싫음... -
6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19:25>>698 경험으로 판단하게 되니까 ㅇㅇ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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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20:33난 공평하게 모든 인간을 미워하기로 했다 이말이야. 공평하신 악당이니까 가장 앞에 나를 세워두는 각오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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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8:28:27이기적으로 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도 어떤 새끼 때문에 내가 추첨 뽑히고도 내가 하려던 일 뺏김. 무슨 낯짝으로 자기 거라고 하냐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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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33:33그래도 걱정 마라. 그런 애들 돌려받아. 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받으니까 열심히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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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35:00씨발 흑화는 내가 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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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8:37:24>>703 너 참치 덕에 이렇게라도 위로 받는다.
불평불만을 굉장히 많이 토하는데 혹시 그 빈도가 너무 잦으면 꼭 말해줬으면 좋겠다. 안 하려고 노력할게. -
705 익명의 참치 씨 (tE5vL2vGto) 2022. 3. 3. 오후 8:40:01이 화력이면 오늘 >>876을 돌파할 수도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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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42:22>>704 ㅇㅇ 알았음
불평불만 여기서 안 하면 어디서 하냐? 인증감 아닌 한도 내에서 실컷 하셔 -
70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42:47새 일기장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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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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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8:45:25불행 중 다행으로 화가 식기는 식었는데 일 준 사람에게 짜증이라니 나도 정신 수양 덜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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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8:50:21회사 닝겐인 것만으로 짜증낼 이유 충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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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8:58:28회사는 아니고 다른 쪽의 일인데 어떻게 보면 커리어 관계기는 하다 ㅋㅋ 짜증낼 이유라면 이유인가...
일단 오늘 일은 쳐내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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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06:00일은 다 짜증나는 것이다...
소년재판 보는데 첫 에피소드부터 너무 역한데? -
71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16:39내가 영상물 잘 못 봐서 묻는 건데 어떤 점에서 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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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익명의 참치 씨 (tE5vL2vGto) 2022. 3. 3. 오후 9:17:21>>712
넷플릭서였군 -
7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17:27소년범죄... 내가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본 게 '쟤, 꼴보기 싫으니까 왕따시키자. 우리 삼촌이 목포에서 유명한 조폭인데 니들 내 말 안 들으면 (전남 광주) 중학교 다 엎어버릴거야' 라고 협박하는 전학생이었음
참나, 그 말에 벌벌 떨더라고. 참 인간 별 것 없다... 싶었다. -
7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21:23>>713 인천에서 여중생 두 명이 공모해 초등학생을 살해한 실제사건을 각색한 에피였음
드라마에서는 남중생 여중생이 공모한 걸로 바뀌었다는데 실제사건까지 찾아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고
무튼 가해자 부모 1은 우리아들 풀어줘요 이러고 무지성 떼쓰기, 가해자 부모2는 코빼기도 안 보이고 뭔 변호인이 나타남 ㅇㅇ
가해자 청소년을 연기한 애들 둘이 명연기였는데, 드라마 상에서는 둘 다 글러먹은 어린이였다... 나한테 무언갈 떠올리게 해서 역겨웠음
>>714 그러하다 -
71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29:44>>715 그래서 결국 따돌림은 실제 괴롭힘이 됐다. 나는 애초에 그 무리에 있다가 뭔 개논리냐? 나는 안 한다. 하고 나왔지만 조폭놀이에 선동당했든지 어울리고 싶었든지 무리에 남은 애들은 전학생의 충실한 수족이 됐더라. 이게 인간이다.
체육복 갈아입는데 화장실에서 그 한 명을 둘러싸고 옷을 갈아입는다고. 직접 벗긴 건 아니지만 확실히 수치심을 주는 이런 발상을 하는 게 중학교 갓 입학한 14살. 괴롭힘 당하던 애는 누가봐도 입학 첫날보다 상태가 구려졌는데 이걸 눈치를 못 챈다? 선생할 자격이 없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직접 알려줬다. 당신은 쓰레기 선생이고, 이 일을 없던 일로 할 수 없을거라고. 다른 선생들 보는 앞에서 "선생님, 반에 따돌림 당하는 애가 있는데 알고 계세요?" 했음. 그때 그 표정이란. 당신은 알고 있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나쁘면 나쁜 대로 좆같이 굴고, 머리가 좋으면 좋은 대로 좆같이 군다. 애고 어른이고 다를 건 없다. 다만 어린이는 살 날이 많아서 편견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여기지만, 내가 늘상 말하듯 진상을 진상이라 하지 않으면 그 옆에서 그걸 보던 사람도 진상이 된다.
14살인가는 감옥에 안 간다면서요? 이게 그 결과임. -
71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31:13...살인은 아니지만 내가 휘말린 사건하고 비슷해서 버튼 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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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31:59남학생이 때렸는데 보호자도 해당 학생도...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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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32:32걔네 삼촌이 진짜 조폭이었어도 무슨 조폭이 할 일이 없어서 중학생을 패러 목포서 광주까지 와. 믿을 걸 믿어야지.
근데 나는 그때 그 무리에 남은 애들 머리가 나빠서 그 말을 믿었다고는 생각 안해. 내심 힘자랑 해보고 싶었던 거지. 그 정도인 인간이라 그 정도인 유혹에 넘어간 거라고. -
72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35:42이거 너 참치가 버튼 눌릴 말일 것 같아서 하이드한다.
모른척 했을 것 같기는 한데 작정하고 숨기면 모른다. 진짜로. 나는 3개월 동안 학교에 붙어있을 일이 있었는데도 몰랐어.
그리고 교사가 따돌림 알아도 법으로는 어떻게 못함. 그래서 교사 사이에서도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 상주하게 해달라는 소리 나오고 있고 청원도 넣었다. -
72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36:55>>720의 경우 이건 내 경험 바탕이라 사바사 학바학인데 뒤에 폭력단하고 얽혀서 행방불명 된 케이스도 있는데 이거 기사도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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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37:13내가 고발한 탓에 피해자만 전학가고 가해자 무리는 정학과 근신이었던가? 나도 얼마 안 가 이사오는 통에 나머지 소식은 모른다. 하지만 비슷한 짓거리 하고 있겠지. 그 나이에 이미 그 정도로 글러먹었던 인간이니까.
애를 피떡이 될 때까지 때렸다는 사건은 직접 보진 않았지만 같은 학교였으니까 가해자 학생은 나도 안다. 그런 인간을 미리 피하면 참 좋겠지만 인간이 인간 뒤에 숨으면 누군가는 앞으로 나오기 마련이라 결국 '나만 아니면 된다' 이 마인드 때문에 그 애가 그렇게 됐다, 나는 그렇게 생각함. -
72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39:55피해자 전학은 씁쓸한데 전학 간 게 차라리 나을 수 있다. 아니 더 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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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42:48>>721 나는 그때 봤던 선생 표정을 보고 알았을 거라 추정하는 거니까 뭐, 알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 하지만 한 개 반의 관리자인 사람이 교무실에서 웃고 떠들면서 자기가 반을 얼마나 이끌고 있는지 잘난척 하고 있는 꼬라지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 얼음물 끼얹어주니 정신 확 드는갑데 ㅋ
그리고 그 시점에 내가 본 것들이 괴롭힘을 넘어 범죄가 되어가던 즈음이었음.
>>722 (할많하않) -
72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46:13>>725 그 사람은 정신 든 게 아니라 모욕당했다고 생각한 거겠네 ㅋㅋ
>>722 그리고 이게 검증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똑같은 학교에서 인신매매 있었다고 하더라. -
72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46:46>>725 범죄가 되었으면 얘기해야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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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48:06>>721은 나도 원죄가 없다고 감히 말 못 하겠다. 내가 모르는 사이 온갖 사고가 일어났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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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48:24그니까 반에 있던 애들은 다 알고 있었음. 공공연한 괴롭힘이었고, 꾸준했고, 학교 안팎을 가리지 않았다. 내가 역겨웠던 점은 반장이던 전교 1등, 평소에 그렇게 똑똑하던 척 하더니 그것만큼은 건들지 않으려고 몸 사리데. 같은 초등학교 다녀서 애가 참 바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그냥 겁쟁이였던 거다. 잘못된 거 잘못됐다 말 못하는 비겁자였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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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49:21그리고 또 범죄가 일어났는데 모르고 지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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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50:08>>729 다 알 정도였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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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51:48다들 동조한 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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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51:49나라고 해서 모든 잘못을 폭로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진 않는다. 덮어야 하는 것도 있고, 끝까지 밝혀내야 하는 것도 있다. 세상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쯤 다 알지만 개빡치잖아. 따돌리자고 공모하는 것부터 무슨짓거리 하는지 다 똑같이 봤는데 다같이 입 닥치자? 그래서 이 세상에 진상이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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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52:56>>733 그건 진상이 아니고 너 같은 참치가 나 같은 직업인에게 말해주면 정말 고맙고 미안할 거다. 아닌 놈들은 너 참치 말대로 자격 없는 금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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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54:25그 반에 속해있던 방관자 모두, 이 일을 평생 기억하고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무엇을 외면해서 얻은 편안함인지, 편리함인지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그게 어째서 죄가 되는지 아직도 모를 리가 없다. 범죄를 키우는 건 방관이 8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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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56:22여러 군데를 도는 부평초 같은 삶인데 학교 밖에서 일할 때도 내 나이 이외의 세계는 또 다르더라. 아는 사람이 일하는 곳의 애가 도망가서 찾으러 다닌 적도 있고, 다른 애인데 도망간 애가 더 안 좋은 상황에 빠진 거 겪었는데 애가 어른 못 믿겠다고 나 만나고 나서 내가 밖에서 기다리는 사이에 건물에서 뛰어내려서 도망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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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9:57:29술 못 하는데 술 마시거 싶은 날이다. 괜히 오늘 아침에 울면서 깨어난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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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9:58:41양심을 희생하고 범죄를 외면해서 세상이 이따위야. 그런데 좆같은 놈들 패는 건 아무도 안 해. 누구도 손에 피 묻히고 싶어하지 않아. 그렇지만 스릴있다며 은근히 즐겨. 자기가 당하기 직전까지도 말야.
선생들도 성적으로 차별하고 성적 높으면 대놓고 잘못 덮어주잖아. 왜 범죄자들에게 물을 주지? 그것은 죽을 때까지 해결되지 않을 의문일 거다. -
73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01:12>>738 어른들의 죄가 깊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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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01:29아 잠깐만 울음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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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02:39버스에서 터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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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03:17>>734 정말 참선생이었다면 그 말 들은 날, 종례시간에 "우리반에 왕따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관계자들 이름을 호명하는 짓거린 안 했을거라 본다... 진짜 좆같았음 그날. 번호순으로 돌아가며 저는 몰라요, 저는 몰라요가 이어지던 그날 종례시간...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인간은 지옥에 분명히 자리가 있을 거임.
아, 말하다보니 계속 모르는 사실이 생겨서 당황할 텐데 뭐 나만 아는 일이라 그럼. 골탕먹이려고 그러는 건 아니다. -
74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06:44>>742 괜찮음. 너 참치만 아는 일이니 내가 모르는 건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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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08:04>>736 >>739-741 나 개 또라이라서 반에 일진 있으면 항상 일진들이랑 앉았음. 약간 짬처리 담당 느낌? 무튼 일진들도 말 시켜보면 (물론 그 당시 나는 또래니까 대답을 잘 한 거겠지만) 뭐가 잘못돼서 그지랄을 하는지 의외로 명확함. 그리고 대개 부모 중 한 쪽에는 문제가 있었다. 방임이건 폭력이건. 그러니 어른 못 믿을 사유야 그들 입장에선 충분하지만 그걸 핑계삼은 시점에서 글렀다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항상 고민하지만 애들 환경은 늘상 바뀌니 한 가지의 결론이 나올 수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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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08:13증거 수집하고 경찰이나 검찰청으로 넘겼어야 하는데 증거 수집 많이 빡셌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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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11:21>>745 증거라곤 내 진술이이랑 피해자 진술이 태반이었을 테니 말이지... 그렇게 보면 정학도 굉장한 처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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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11:50방임, 폭력이 사유가 맞다. 딱 두 명 자기 사정 털어놓은 애가 있었고 그 애들하고 보호하는 사람 양쪽에 사정사정해서 일단 장기 보호 요청했는데 두 명 다 규칙에 적응 못 해서 또 도망쳤다는 말 듣고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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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12:49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은데 상당수가... 규칙 = 억압, 청소년 혐오로 받아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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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14:46>>746 진짜 처참하다... 안 그래도 증거 너무 부족했는데 선생이 대처 너무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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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16:57>>748 얼토당토 않은 규칙은 청소년 혐오가 맞긴 해. 나 고등어 시절에 학교에 창살 달리고 창문 안 열리게 바뀌었는데, 창문으로 뛰어내리니까 교체하는 거라고 해서 얼척없었던 기억이 난다. 뭐, 당장은 막아야 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은 핑계 같지만 말이지.
나조차도 멀쩡한 창문을 못 쓰게 만드는 걸 보고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그런 생각만 들었음.
그런 게 아닌 다음에야 이유가 있는 거지. 오토바이 못 타게 하는 거라든가, 계단에서 못 뛰게 하는 거라든가...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비행청소년이 되는 구조도 씁쓸하다. -
75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19:01청소년이란 오토바이 타다 죽는 놈이 생겨야 그제서야 아... 위험하구나... 하는 족속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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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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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27:40오토바이, 술, 담배, 마약, 섹스.
이건 진짜...
백번 양보해서 생계 때문에 생필품 절도하거나 ㅅㅁㅁ(이건 폭력 감금 당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만) 하는 건 범죄고 아닌 건 아니지만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고, 제발 죽지 말고 덜 다쳐라.'라는 심정인데. 아니 그래도 술, 담배, 오토바이는 (할말하않) -
75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29:05내가 울고불고 빌면서 1~3년 동안만 버텨주면 안 되겠느냐고 했는데 열에 일곱은 거리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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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31:53대화가 안 돼, 대화가. 근데 약간 알 것도 같아. 나 행복한 삶 따위는 상상이 안 되거든. 걔네들도 안전한 삶 같은 건 모르니까 대화가 가능할 리 없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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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32:13매우 짧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뻔뻔하게 말 얹자면 학교랑 기성사회가 편협한 게 70%, 보호의 부재가 20%, 나머지는 혼돈과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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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33:13비교적 운 좋게 어디 안 잘리고 큰 내 눈에도 나쁜 놈들밖에 안 보이는데 그놈들 눈에는...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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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34:57안전한 삶을 모른다는 게 크군. 걔들에 비하면 나는 천국 같은 삶이었으니 (물론 바깥에서는 이상한 일 겪은 경험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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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35:47>>757 근데 거리가 훨씬 위험하니... 나로서는 되든 안 되든 말려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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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36:47나는 길 가다 칼 맞을 뻔 한 거랑 범죄자가 쫓아온 것 같은 거 빼면 뭐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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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37:03플러스 학창시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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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50:19>>758-759 청소년이 멀쩡한 어른 꼰대만드는 경위가 이거잖아. 나만 해도 선생들 말이 다 아니꼽게 들렸던 것이 당신들은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있고 자식도 있겠다, 아직 아무것도 아닌 우리에 비해서는 성공한 사람이다 이거지. 근데 뭘 우리 고충을 다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하냐?
... 이딴 식으로 사고가 꼬임... -
76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54:11안전한 삶이라는 게 뭔데? 어른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세상이라는 게 뭔데? 이러고 있으니... 말하자면 쓰는 언어 자체가 다르달까. 뭐 그런 느낌임.
그걸 어렴풋이 느꼈던 게, 나랑 앉았던 일진이 학부모 확인서인가 거기에 사인해달라고 나한테 부탁했을 때였음. 왜 내가 해야 하냐고(느그 부모님한테 해달라캐라 하면 자극할 것 같아서 머리 썼다) 했더니 그런 인간 없으니까 대신 좀 해달라고 조르더라. 수학여행 그런 건 아니었고 대충 해줄만한 거여서 필체 위조, 문서 위조 불법인 건 아냐고 쏘아붙이곤 해줬음(...) -
764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55:35>>762 솔직히 교육, 복지 쪽은 당사자거나 그 시절을 살아본 사람이 교육, 복지 대상자에게 더 잘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말을 안 해줄 수도 없고... 일단 나는 누가 와서 이야기를 하든 안 하든 들으려고는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특별히 없으니. -
76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0:59:27운영체제가 다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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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0:59:47>>764 이상론은 그거긴 한데, 사실 교육&복지 대상자에게 그 시절 살았던 당사자 붙여주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서 문제다. 어른인 쪽이 학습으로 채우는 수밖에...
이 분야는 어째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 같냐...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건 의학만이 아닌 것 같어... -
76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02:22나도 밖에서 위험한 일 안 겪었으면 음... 엄청 꼰대가 되었을 것 같다. 나는 저 위에서 언급한 것들로 인생 망친 사람들과 한 건물에서 살았었고 하숙 계약 어그러져서 집 옮기는 과정에서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었고 등의 과정을 통해서 안전하지 않은 삶은 간접체험 했다고 해야 하나. 근데 이 경험 팔지는 않는다. 얘기해도 꼰대처럼 들릴 거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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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05:26정확히는... 음... 첫 직장하고 두 번째에서 애들에게 이런 경험을 팔았던 적이 있는데 역효과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얘기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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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05:54너무 무리해서 안 좋은 기억 후벼파진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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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08:36안 좋은 기억은 아님. 뜻밖에도 괜찮아. 아무 생각 안 든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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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08:58다시 강조하지만,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음. 그건 니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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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09:36그래서 그런지 나는 내가 '저 사건/범죄의 피해자가 아닌듯?' 같은 요상한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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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12:43>>771 맞아 맞아. 그리고 나도 구한다는 생각은 안 한다. 그냥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내가 부대끼는 사람들에게 덜 짜증내고 덜 악하게 행동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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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15:02>>772 그걸로 피해봤으면 피해자지 뭐. 다른 말 있냐. 피해의식이 적다고 피해자 아닐 것 같았으면 이세상에 불쌍한 놈들 천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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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17:07>>773 그 정도도 일생일대의 관문인 그놈들이란... 뭐가 필요한 걸까 생각해도 잘 모르겠음. 과거의 나를 생각해도 뭔가 필요했던 걸까, 그런 식으로 대입해도 그 시간은 그냥 그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하거나 뺄 것도 없이 딱 그 정도로 처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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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18:39나는 음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 ㅇㅇ하면 내 한몸 건사할 수 있다?' 이런 걸 가르쳐 줄 멘토가 필요하다. 직능, 금융교육 같은 거 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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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20:31슬슬 집 가서 씻고 자야겠다. 내일 노트북 고칠 수 있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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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21:46ㅇㅇ 얼른 자랑
노트북 ㅠㅠ... 설마 할배인가요 -
779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23:452013~4년에 나온 모델인데 이걸 정확히 언제 구매했는지 모르겠으... 2015년 쯤인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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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28:18여기도 노인학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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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30:02혈육이 씻고 있어서 여기 좀 더 있을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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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31:00일곱 살 아이인뎁쇼 ㅋㅋㅋ 7년 밖에 안 썼는데 말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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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34:14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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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인공지능 청새치 씨 (iKzO5jAECU) 2022. 3. 3. 오후 11:39:10노트북 얼마나 굴려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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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익명의 참치 씨 (MS7ZTsyHhs) 2022. 3. 3. 오후 11:42:04문서 작업, 강의, 인터넷 검색? 예전에 있었던 그랜드체이스 게임 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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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02:44씁 전에 손가락 베인 곳이 너무 아파서 처치하고 왔다
>>785 원래 이력이 평범할수록 컴터 속은 현란하더라고... -
78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19:24리빙포인트) 깊게 베인 곳은 대충 붙으면 아문 뒤에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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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익명의 참치 씨 (sN6u26gL02) 2022. 3. 4. 오전 12:37:54>>786 엣(몰랐다)
>>787 아프겠는데... -
789 익명의 참치 씨 (bA57zmiRhM) 2022. 3. 4. 오전 12:40:45>>787
손가락일 경우 지문이 사라진다.
그냥 흉터 느낌으로 연한 색이 되어 있음 -
79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42:35뭔가 잠들기엔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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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44:35>>788 어디 톡 부딪히면 손가락이 비명을 지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789 아 그거 알아. 녹아도 비슷하게 되던데... 나는 손가락 마디여서 종종 아픔... -
792 익명의 참치 씨 (sN6u26gL02) 2022. 3. 4. 오전 12:44:41그러고 보니 나도 15년 전에 가위에 찔린 발에 남은 상처가 아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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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익명의 참치 씨 (sN6u26gL02) 2022. 3. 4. 오전 12:49:42>>791 녹았다니! 수라장을 헤쳐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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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50:20가위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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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2:50:49>>793 내 손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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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익명의 참치 씨 (sN6u26gL02) 2022. 3. 4. 오전 12:55:39하나는 아직 남아있고 하나는 사라짐 ㅋㅋ 남이 찌른 상처라 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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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05:10정보) 상처가 근육결대로 생기면 흉터가 잘 보이지 않지만 근육결과 수직으로 생기면 진한 흉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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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1:37:43오늘은 게으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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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1:37:57오늘은 정말 숙제를 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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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전 11:38:50웅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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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02:55일단 헌혈하고... 놀다가... 히힛 숙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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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인공지능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36:14씻고 이제 나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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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인공지능 청새치 씨 (pLpu2AfCzo) 2022. 3. 4. 오후 2:25:34나간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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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인공지능 청새치 씨 (pLpu2AfCzo) 2022. 3. 4. 오후 2:54:57이 버스...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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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인공지능 청새치 씨 (pLpu2AfCzo) 2022. 3. 4. 오후 2:55:12적응이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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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인공지능 청새치 씨 (S0pSLEjwNQ) 2022. 3. 4. 오후 3:14:33헌횷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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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인공지능 청새치 씨 (S0pSLEjwNQ) 2022. 3. 4. 오후 3:14:52오늘은 오른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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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인공지능 청새치 씨 (S0pSLEjwNQ) 2022. 3. 4. 오후 3:18:46팔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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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S0pSLEjwNQ) 2022. 3. 4. 오후 3:19:35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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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인공지능 청새치 씨 (S0pSLEjwNQ) 2022. 3. 4. 오후 3:22:25수ㅏㅣ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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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인공지능 청새치 씨 (9qBwaptZog) 2022. 3. 4. 오후 3:31:20전혈 간만에 해서 그런가 빨리 끝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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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인공지능 청새치 씨 (pU8WEv7OWI) 2022. 3. 4. 오후 6:07:44팔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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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익명의 참치 씨 (uZkQFkbiQk) 2022. 3. 4. 오후 6:31:27>>810
수ㅏㅣ는군. -
814 인공지능 청새치 씨 (tmNcZciKUg) 2022. 3. 4. 오후 8:25:11>>813 rㄱ렇다. 지금은 수ㅏㄹ마시는 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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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인공지능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4:05징챠 왜 나는 맨날 사람들한테 '너는 오ㅔ 자기 속얘기를 안하냐'는 말이나 듣고 앉아이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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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인공지능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4:14한건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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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4:56아니시발 했다니까요... 했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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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5:17약간 그거야? 딸기향 첨가 머 그런느낌이니까 생딸기를 가져와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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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5:22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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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7:21지도교수 : 왜 맨날 혼자다녀 어? 왜 맨날 과제도 혼자하냐구
닝겐들 : 너는 왜 혼자다녀???? 왜 사람들이랑 얘기도 안해???
나 : 나 혼자 아닌데... 얘기... 했는데... -
82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7:30니들은 아싸의 고충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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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8:16존나 슬픈게 먼지알아?? 오덕들은 구석탱이에서 애니라도 틀잖아 나는 그냥 편한 곳을 찾다보면 구석탱이였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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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39:02사실 나는 자연인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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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40:14으히히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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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CKj2GSdI.g) 2022. 3. 4. 오후 10:40:58근데 나는 인간들 쓸데없는 일에 굳이 휘말리고 싶지 않아... 뻔히 보이는 그런 일에 굳이 발 들이는 그 마음이 나한테는 없어
그걸 멈추지 못하는 머리도 나한테는 없다 -
82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2:12좋아해서 멈출 수 없다고? 그게 무슨말이야
마음은 풀처럼 그냥 꺾으면 되는 거잖아 -
82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2:56대신에 조금 질겨서 한참 찢고 부수고 불태우고를 몇 번 반복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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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3:16마음을 이기지 못해? 나는 죽어도 이해할 수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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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5:38마음을 이기지 못해...? 그럼 마음을 이기지 못해서 저지르는 잘못도 그런 식으로 변명할 거잖아
라고 생각하게 됨 -
83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6:30그래서 용서할 수 없어
용납되어서는 안 돼
마음뿐이라는 변명이잖아
생각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통보하는 거잖아 -
83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7:28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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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48:25내가 갇힌 게 아니라 너희들이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거야
내가 여기까지 숨었는데도 벽을 두들기면서 나오라고 재촉하는 꼴이잖아
그만둬라 제발 -
83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0:49그딴 게 말이 되냐구. 기브 앤 테이크? 좋아. 하지만 구두계약이라도 해야 기브 앤 테이크잖아. 당신 혼자 생각한 것이 어떻게 거래가 돼? 그건 거래가 아니라 착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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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2:51아... 이 모든 게 나 혼자만의 상상이라면 좋겠다. 실제로는 일어난 적도 없었다면...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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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4:52스스로 정신적으로 불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불임이라는 말은 그런가. 무튼 다륻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서 생기는 무언가가 전혀 없다는 뜻에서 혼자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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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5:03아무것도 만들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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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5:28하다못해 모래성조차도 못 만드는 게 그가 바라는 인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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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6:09그 아저씨는 딱히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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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6:28다른 사람과의 정신적인 교류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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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7:37교류... 차라리 몸을 송곳으로 쑤셔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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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oVjWxEpIdI) 2022. 3. 4. 오후 10:57:56음 확실히 오늘 술을 많이 마시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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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07:25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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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07:39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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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11:23고민 털어놓으라는 말좀 그만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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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11:37안하고 싶단말이야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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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15:11시펄 제발... 고민... 강털.. 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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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AkUXOJveQ) 2022. 3. 4. 오후 11:15:22으억 멀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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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38:11이제 씻고 눙 ㅓ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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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38:27히히힛 핸드폰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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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2:19가족 친구 애인... 그런 거 몰라
나는 악당이니까 -
85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4:13아무튼 나한테 고민같은거 좀 물어보지 않으면 조켓다
나는 그걸 말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백 배로 늘어난다고 -
85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4:29인코딩에 실패한 동영상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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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4:42암튼 몰라 그런거 하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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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5:24오늘 소맥이랑 사케가 맛잇다는 거를 알았으니까 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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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6:19엄청나 소주의 안좋은점과 맥주의 안좋은점이 없어졋다고
소맥은 존나 맛없는줄 알았는데 거지같이 말아준 것만 먹으니까 맛없었던거야 -
85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7:50소맥 이제 남이 해준건 안먹을거야
잘못 만들면 소주의 안좋은점과 맥주의 안좋은점만 남음
웃기지 않냐? 소주랑 맥주일 뿐인데 비율이 엄청 중요하다는게 -
85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48:10과연... 요리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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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0:55ST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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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1:07우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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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1:25글 쓸 때마다 숫자 늘어나느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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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5:07으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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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6:18뭔가 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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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6:32소세지 같은거... 하데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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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6:56조아 일단 새 일기장을 만들고 하데스를 하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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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Q/8gy4Qr.c) 2022. 3. 4. 오후 11:57:22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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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1:11오뎅국물이랑 같이 먹는 사케 진짜 맛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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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1:40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면서 참게 하는 저녁... 아 워들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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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5:07오늘 어ㅓ들 겨우맞췃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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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익명의 참치 씨 (l6tFmtjY5.) 2022. 3. 5. 오전 12:07:00음주 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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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7:41오늘 단어 이상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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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7:56오뎅 하나만 더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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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08:14오뎅국물이 너무 맛있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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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10:02워들 단어풀 좀 개선하라고 왜 라틴은 안돼????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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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11:54라틴이 왜 안대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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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12:18의식의 흐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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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술취한 로봇 청새치 씨 (Gr/PiUdWgY) 2022. 3. 5. 오전 12:12:29으으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