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적어보는 이것저것

0 익명의 어른이 씨 (T8Nm28Efvc) 2022. 1. 26. 오후 12:36:46

심심하니까 혼자 이것저것 써보거나 낙서하거나
뭔가 의미있는 말을 할 생각은 그다지 없지만... 이건 기분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
아무튼 그런 느낌

32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7:18:45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오늘의 나는 이제 쉴거야

33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7:22:53

난 이제...쉴거라고... 나쁜캣새기야...

34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7:43:19

양치 좀 시켰다고 삐지기는
귀찮게 치댈땐 언제고 캣타워 위에서 아주 그냥
시선으로 사람 죽이겠네 어

하긴 나도 애기시절엔 양치 싫어했다... 이런거만 어떻게 쏙 빼닮아가지고

35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7:45:41

근데 난 양치는 싫었어도 집안 뿌수면서 뛰댕기진 않았다고;;

36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7:57:25

갓댕이었으면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도 차려두고 목욕물도 받아놨다 이 캣시끼야... 사료값은 못할망정..

37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8:00:45

몰라 나 기분 나빠졌어
저녁 안 먹을거야

과자먹을거야
쌀과자는 쌀로 만든거니까 밥이라고 할 수 있지

38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30:50

케미컬 수면 하고싶다...
근데 잠을 자고 싶어서 하는 것보다 약간 그 잠이 억지로 쏟아질때의 몽롱한 느낌이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않이 엄청 위험한 상태갓은디?
역시 하면 안되겠다

39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31:14

그래도 주말엔 할거임...
깊은 수면 하고싶으니깐...

40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38:45

1060 중고가 이렇게 비싸다고?
우리동네 당근... 이것들 양심 다 죽음

41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46:35

?아니 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
아니 뭔가 그럴삘이다 했는데 진짜로?지금??실환가?????????

42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50:04

당황스럽긴한데 어차피 잘되긴했지..
머.. 그래.. 좋은게 좋은거..

43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55:17

이 타이밍에 노린듯이 사고치는걸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고양이는 성악설임
이 자식들은 악의 화신같은건데 외모에 스탯 몰빵해서 인간을 홀린게 틀림없음

44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0:56:16

1년 전의 나는 멍청해서 홀렸지만 두번다시 같은 실수는 없을 것...

45 익명의 어른이 씨 (xOf9Kju.pM) 2022. 1. 26. 오후 11:00:40

그래도 선천적으로 심장병 달고 태어난 놈이라
아마 그렇게 오래 못 산다고 확인까지 받아버려서
그냥 뭐 안쓰러워서 참고 사는거지...
스트레스 주면 심장에 안좋으니까 혼내지도 못하고
아니 이러다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내 심장이 먼저 맛갈거같은데 이씨 진짜

46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전 12:01:19

오랜만에 동숲들어가서 낚시하니까 재밌다

47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전 12:08:47

하지만 브다샤펄은 켜자마자 질린다...
처음으로 한달넘게 클리어 안 하고 질질끄는 포켓몬겜..
이제 믿을건 레전드 아르세우스 뿐이다...

48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전 12:18:29

대각선 이동 조작감을 이렇게 개판으로 할거면... 그냥 대각선 이동을 넣지 마세요...
굳건이 디자인은 참겠는데 진짜 이 조작감은 적응을 못하겠음

사실 굳건이 디자인도 못참음ㅋㅋㅋ
컷씬에서 굳건이들 확대할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하나 자괴감든다고

49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0:33:21

출근길에 커피사오는걸 잊어버리다니 이 멍청한

50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0:41:14

기분이 매우 안조와...
인간이 아무리 이성을 내세워도 호르몬을 이길 순 없다
너무 분함 대체 이 화학물질이 뭐라고 어!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 사고나 생각도 화학반응의 일종이 아닌지? 지성과 이성이라는 것도 결국은 뇌의 반응... 작용... 뭐시기... 화학물질에 좌우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닌것...?

음 어른이는 멍청해서 잘 몰라... 그러니까 그냥 커피나 마실래...

51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0:43:04

뭔가 진지한 생각을 하고 싶어도 오늘은 진짜 날이 아님
그렇다고 다른때는 진지한 생각을 하느냐면 그건 또 아니고

52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0:59:17

노쇼... 하지마라... 하지말라고...

53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1:35:22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노력 자체를 안하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고
이렇게 할거면 애는 왜 낳았는가?싶은 사례도 상당히 많아서

단순히 애를 못키웠다 수준이 아니라...
여기다 말하면 ㅋㅋㅋ주작질도 정돈컷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사례들이 현실에서는 제법 자주 일어나고 있음

54 익명의 어른이 씨 (p5M.mDGcc6) 2022. 1. 27. 오전 11:39:38

하여간 내는 신고의무자라 진짜 노빠꾸로 심각한 사례는 신고도 해봤고 암튼 그럿타...
음주가 가능한 몸이었다면 쏘주가 달게 느껴졌을것...ㄹㅇ

55 익명의 어른이 씨 (gis5GGI3YU) 2022. 1. 27. 오후 1:08:58

끼니 거르면 몸에 안 좋지...
아니 근데 입맛이 없그든요?
머리도 어지럽고 약간 지금 상태가 이상함

56 익명의 어른이 씨 (gis5GGI3YU) 2022. 1. 27. 오후 1:13:27

이대로 가면
라이더
가 아니라 진짜로 주말예정이 다 틀어지게 생김

57 익명의 어른이 씨 (gis5GGI3YU) 2022. 1. 27. 오후 3:38:52

뭔데
왜 미열있는데

58 익명의 어른이 씨 (gis5GGI3YU) 2022. 1. 27. 오후 4:26:39

결연아동한테서 편지랑 사진이 왔는데
처음보다 확실히 키도 커지고 많이 자란게 보여서 뭔가 뿌듯하다

59 익명의 어른이 씨 (gis5GGI3YU) 2022. 1. 27. 오후 5:01:05

답장쓰는건 매번 고민되지만...
일단 고양이 좋아한다니까 잘 나온 사진으로 몇 장 보내야지

60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7:24:11

버스 번호 잘못보고 엉뚱한걸 타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내려서 갈아타려고 했는데 눈앞에서 놓쳐버리고
다음 버스는 22분 후...
결국 택시타고 집에 왔다... 뭔데 이거
아니 뭐긴뭐야 멍청비용이지 아휴 진짜

61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8:42:55

어제 밥먹기 싫었던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알았다
오늘도 밥먹기 싫다...

62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8:45:00

그니까 단 것 먹겠음
뇌는 당분만 쓰니까 당분섭취는 곧 뇌의 식사..
뇌의 식사는 나라는 개체의 식사라고 볼 수 있으니 당분섭취는 식사행위와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있지

63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9:00:44

고양이의 그루밍은 인간에겐 너무 버겁다...

64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07:38

익명의 cat 씨와 adult lee 씨

65 익명의 양머리 씨 (3Yi6jYO68w) 2022. 1. 27. 오후 10:09:11

>>64 아이고 부장님 넘모 Jam 있습니다 깔깔깔

66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13:28

>>65 자네도 이집 아깽이를 보러왔구먼!

67 읿명의 양머리 씨 (3Yi6jYO68w) 2022. 1. 27. 오후 10:14:17

>>66 뭐지? 이제 온 기념으로 이렇게 개명하면 되는 것인가?

68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16:11

69 읿명의 양머리 씨 (3Yi6jYO68w) 2022. 1. 27. 오후 10:17:12

70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18:25

>>67 그것은 어장이 높이 평가

71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20:26

웨 읿명들이신진 모르겠지만
애옹사진은 드리겟슴ㅋㅋ

72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21:58

아 머야 깜냥이잖아 귀엽다

73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22:39

사실 사악한 녀석임
속지마라

74 읿명의 양머리 씨 (3Yi6jYO68w) 2022. 1. 27. 오후 10:23:56

애옹이사진 "더줘"

75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26:09

원한다면 더 주도록 하지

76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28:08

이집은 매일 냥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sheep소리 하는 참치들로 넘쳐날지어다

77 읿명의 양머리 씨 (3Yi6jYO68w) 2022. 1. 27. 오후 10:28:48

78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30:03

머시여?
이럴거면 어장 제목을 적당히 올려보는 냥사진이라고 했어야 했다

79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30:38

오늘의 냥사진은 이걸로 끝이다
크기 줄이기 귀찮아짐ㅋㅋ

80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31:31

비실비실한 아깽이인줄 알았는데 과연 양치가 싫다고 집을 뿌실 정도구만

귀여워

81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33:57

아깽이 시절은 빠르게 흘러가고
지금은 꼬리 힘으로 머그컵을 엎어버리는 괴수가 되었다

82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37:39

아이고 꼬꼬무 봐야하는데 깜빡했다

83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39:48

괴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남의집 고양이는 다 이쁘다 이것

84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42:06

원래 고양이는 남의 집 고양이가 최고지
남의 집 고양이에 홀려서 나도!!!! 나도 고양이!하고 데려오면... 그때부터 지옥길 오픈이고...

85 내읿의 청새치 씨 (LA9AxW3Mws) 2022. 1. 27. 오후 10:49:16

고양이의 세계정복을 돕는 앞잡이였어... 부럽군(?)

86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0:53:52

나만 당하면 억울하니까 남도 당해야함... 고양이의 마수에...

87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1:50:47

10분 남았다
브다샤펄은 개같이 멸망했으니
이제 믿을건 레전드 알세뿐이야...

88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1:51:55

텍스쳐가 똥겜이라도.. 굳건이만 아니면 대...

89 익명의 어른이 씨 (7g9dghnYmI) 2022. 1. 27. 오후 11:59:18

1분!!!!

90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전 12:01:12

야 0시라고
28일이잖아!! 문열어!!! 히스이지방 문 열라고!!어!!!

91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전 12:02:12

오늘 몸 개판나서 오래 못깨있는다고... 제발...제발요....

92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전 12:03:40

ㅋㅋㅋㅋㅋㅋㅋ열렸다ㅋㅋㅋㅋ어예ㅋㅋㅋㅋ 지금간다 기다려라

93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전 12:27:27

기술...기술모션보고 울거같아...
아니 드디어 포켓몬겜이 제대로 아니 이게 하 진짜
그래픽 좀 모자라면 어떠냐...이제 전광석화가 진짜 빛의속도로 슉.슈숙.슉한다고 난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동해서 죽을거같다고오오오오

94 내읿의 청새치 씨 (FlTtC2zt4w) 2022. 1. 28. 오전 8:31:57

wordle 스타트로 adieu를 몇 번 써봤는데 하드모드로 플레이하고 있어서 자음을 많이 걸러내는 게 좀 더 도음이 됨

95 내읿의 청새치 씨 (FlTtC2zt4w) 2022. 1. 28. 오전 8:58:52

어 다시보니 잡담판이 아니었다 미안

96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0:26:12

>>94 나도 가끔 워들하기때문에 괜찮음ㅋㅋㅋㅋ

아 암튼 레전드 알세 개쩐다고 진짜...
이게 포켓몬이지.. 이제 앞으로 9세대도 이거 바탕으로 나올거 생각하면 너무 행복한것

97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0:33:00

그래픽은 쫌 글킨함... 그건 인정함
22년도 게임 그래픽이라고 하기엔 모자람.. 애들 옷에서 심즈3 아이템팩의 향수가 느껴짐ㅋㅋㅋㅋ아니 진짜 너무한거아니냐고

하지만 제자리뛰기 구르기보다... 궁둥이에서 아쿠아제트 나가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모션은 진짜 나아졌는데...

98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0:39:36

아 아니다 굳건이보단 나은데 뭐ㅋㅋㅋㅋㅋ 그럼 됐지ㅋㅋㅋㅋㅋ

99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1:16:31

아무튼 오늘치 냥사진이다
고양이 기운을 받아 오늘도 대충대충 넘어가는 하루를 살아야지

100 익명의 CP 씨 (mZeHKNQxWE) 2022. 1. 28. 오전 11:22:37

>>99

101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1:46:55

더 달라는 소리를 누가 내었는가
아무튼 드림

102 익명의 어른이 씨 (mSIUSOFYMM) 2022. 1. 28. 오전 11:52:35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냥사진이 맞음

103 익명의 CP 씨 (h2cxHyx8IM) 2022. 1. 28. 오후 12:08:59

>>102 이거 닮았어.

104 익명의 어른이 씨 (6LMRWo.A6k) 2022. 1. 28. 오후 12:33:48

진짜네(진짜네)

105 익명의 어른이 씨 (6LMRWo.A6k) 2022. 1. 28. 오후 1:49:42

빨리 퇴근하고 싶다...
집에 가서 레전드 알세를 하고 싶다 이겁니다

106 익명의 어른이 씨 (4ZkTmk7kp6) 2022. 1. 28. 오후 4:17:55

인생 뭐같은 점:
쎄한 직감은 개잘맞는데 로또 번호는 맨날 틀림

107 익명의 어른이 씨 (4ZkTmk7kp6) 2022. 1. 28. 오후 5:07:54

토요일 일정 원래 자고 오려고 했는데
당일치기가 마음이 더 편할듯
이게 백신 접종후에는 수상할 정도로 양이 늘어서 어쩔수가 없다

108 익명의 어른이 씨 (4ZkTmk7kp6) 2022. 1. 28. 오후 5:10:55

그러고보니 몸 여기저기에 사유를 모르는 멍이 엄청 늘었는데 hoxy....

109 익명의 어른이 씨 (4ZkTmk7kp6) 2022. 1. 28. 오후 6:10:42

사유를 알 수 없는 멍은 자는 사이에 고양이가 날 공격했다는게 학계의 청설모

110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7:52:39

이제 알세 달린다

111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7:57:37

달리고 싶은데 애옹 수발들어야함
이럴땐 혼자 살던 때가 가끔 그립다

112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8:10:26

하지만 혼자가 되면 외로울거야...
내 애정을 쏟아부을 존재가 있어야 해

113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8:15:04

혼자 꼬리가지고 노는 사이에 얼른 스위치를 켜야

114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10:12:10

쐐기돌 주는 npc가 매우 수상해보인다
이자식 분명 뭔가 있음

115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10:15:21

그리고 성화쟝 너무 죠와...
브다샤펄의 누구랑은 비교도 안되게 예쁘고 귀엽네요...ㅇㅖ....
진짜 왜 그런 퀄로 냈어야 했던거냐 브다샤펄...

116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11:50:26

예쁘고 귀엽다고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통수를 치다니
이걸로 내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없는지 증명이 되었다

117 익명의 어른이 씨 (P32q/mKBYo) 2022. 1. 28. 오후 11:50:56

아무튼 이제 기력없어서 게임 껐음...
복식호흡으로 울어대는 애옹도 달래줘야하고

118 익명의 어른이 씨 (3sAYZHaH8I) 2022. 1. 29. 오전 12:01:02

아ㅋㅋㅋ 저녁먹는거 깜빡했다고 이렇게 힘이 빠질 일인가
이게...노화...?

119 익명의 어른이 씨 (XatTZXrx8A) 2022. 1. 29. 오전 11:49:02

도보 16분 거리의 버스정류장에서 4분 후에 오는 버스를 타라고 안내해주는 지도는 대체...내게 뭘 요구하고 있는가...

120 익명의 어른이 씨 (rzagomt/oo) 2022. 1. 29. 오후 7:14:37

앞으로 4일은 근육통이...

121 익명의 양머리 씨 (bcSXHEEhe6) 2022. 1. 29. 오후 8:27:50

122 익명의 어른이 씨 (3sAYZHaH8I) 2022. 1. 29. 오후 10:59:16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냥사진 맞음...

123 익명의 어른이 씨 (3sAYZHaH8I) 2022. 1. 29. 오후 11:00:07

게임하고싶은데 기력이 없다
너무 슬프다
오늘 안하면 내일부턴 팔이 작살나서 아무것도 못할텐데

124 익명의 참치 씨 (bv1aHE8y0w) 2022. 1. 29. 오후 11:03:43

>>122 검은 헬리콥터

125 익명의 어른이 씨 (3sAYZHaH8I) 2022. 1. 29. 오후 11:04:59

사실 우리집엔 검은 아파치 헬기가 살고 있다
기름값때문에 허리가 휜다 휘어

126 내읿의 청새치 씨 (fHTVTaiO.o) 2022. 1. 29. 오후 11:11:30

아 이런 사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익명의 어른이 씨 (3sAYZHaH8I) 2022. 1. 29. 오후 11:19:50

사실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건 실존하는 개념이 아닐까

128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전 1:20:30

등이랑 팔이랑 작살나서 빨리 쉬고싶은데
너무 피곤하고 아파서 오히려 잠이 안와서 괴롭다
이럴땐... 케미컬... 화학의 힘으로 잔다..크킄

129 익명의 양머리 씨 (sqSRGhykNo) 2022. 1. 30. 오전 1:24:48

130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12:04:53

일어나기 너무 힘들다..

131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12:06:08

눈앞에 고영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근육통 개쩔어서 물리적으로 일어나기가 버겁다ㅋㅋㅋ
등짝을 파스로 도배하고 싶은 아침이라니

132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3:23:07

머리가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몽롱한 이 느낌이 좋다
일할땐 좋지 않지만 지금은 누워서 나른함에 취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좋은 것

133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3:33:05

팔이 아파서 낚시대를 흔들 수 없다고 고양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134 내읿의 청새치 씨 (Fx/pB4e20o) 2022. 1. 30. 오후 4:36:57

주인장은 냥사진을 더 올려달라

135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5:45:21

사진 용량 줄이기가 귀찮다...

136 익명의 양머리 씨 (sqSRGhykNo) 2022. 1. 30. 오후 5:51:45

애 옹 이 조 아

137 내읿의 청새치 씨 (Fx/pB4e20o) 2022. 1. 30. 오후 6:42:44

애 옹 조 아

138 익명의 참치 씨 (J2Ht38lSMc) 2022. 1. 30. 오후 6:49:51

>>135 스마트폰 사진은 해상도가 크니까..

139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7:25:13

5세대 뽕까지 채워주다니
레전드 알세는 진짜 레전드다...

140 익명의 어른이 씨 (B0Liy724..) 2022. 1. 30. 오후 8:35:43

이건 좀 고양이처럼 나온

141 내읿의 청새치 씨 (Fx/pB4e20o) 2022. 1. 30. 오후 9:35:53

어딜봐서(어딜봐서)

142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전 4:51:56

사비쟝... 넘 귀엽자나...

143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2:37:13

이건 진짜 고양이처럼 나온 사진이다
반박불가일듯ㅋㅋㅋ

144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2:56:37

아무튼 5시까지 알세하다 자니까 꿈에서도 푸키먼 잡고 난리였다
그래서 내 이로치 이브이는 어디감... 그것도 꿈이었음????아 왜 그게 꿈인데ㅋㅋㅋㅋㅋ악앆!앆!!!

145 익명의 양머리 씨 (nSv4tUnEJU) 2022. 1. 31. 오후 1:21:13

아, 안심하세요. 이브이는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146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25:03

뭔가 직감적으로 끝났다, 오래못가겠다 싶으면 혼자 마음을 정리해버리는 버릇이 있음
쎄한 직감이 늘 들이맞는건 아닌데 제법 높은 확률로 맞아떨어지고 그래서 매번 그럴때마다 슬그머니 속에서 혼자 마음의 거리를 늘린다고 할까
충격대비용 에어백을 준비하는 느낌으로...
몬가 휴지 물어다 굴에 쌓아두는 햄스터마냥 그렇게 대비를 해버림
그래서 정작 걱정하던 상황이 오면 에어백이 열일해서 의외로 무덤덤하게 넘기고 그러는 편임
대신 예상치 못한 일에는 엄청 취약해서 대비할 시간없이 일어나면 반쯤 정신이 나가버림
그 상태가 되면 회복하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심적으로도 힘들어서 난 돌발상황을 정말 싫어함
그래서 가능하면 내가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하고 통제하지 못하는 요소에 대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과민반응하는 경향이 있...는거같다

147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26:45

이걸 왜 쓰냐면???? 조만간 마음정리가 필요한 일이 있을거같단 예감이 들기 때문...
고양이 건강 관련한 일은 아니고 인간관계적으로...아마...

>>145
어흑 마이깟

148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29:17

암튼 내가 댕댕때는 안 그랬는데 애옹이 데리고와서 힘들어하는 점은 이놈이 도통 통제가 안된다는 점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 미친고양이는 항상 내 예상을 벗어난 사고를 치기 때문에...
나같은 성향의 인간은 고양이보다 댕댕이나 햄스터를 키우는게 훨씬낫다

149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52:29

그래도 귀엽다 캣시끼..
갔다오면 배방구 엄청 해버릴것

150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4:00:58

독립한 이후로 본가에 오면 뭔가 있어서는 안될 곳에 어정쩡하게 끼어있단 느낌이 든다
집이지만 내 공간이라고 할 곳이 없어져서 그런지 뭔가.. 몬가.. 암튼 그럼...

151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4:09:43

반겨주는 댕댕도 많이 늙은게 보이는구만
우리 같이 어질리티했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점프하면 슬개골 작살날 나이가 됐지 응...

152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4:14:10

모처럼 왔는데 장보고 나니까 딱히 할일이 없다
...뭐하지?해도 할게없다 진짜루...
코로나 전까진 다들 모여서 전부쳤는데 이젠 그냥 친척들도 안 모이도 전도 반찬도 사먹고

153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4:26:06

댕댕 쪼금 젋었던 시절
뭔가 댕도 애옹도 내 갤러리엔 멀쩡한 사진보다 좀 이상한 사진이 많은거같은데..

154 익명의 참치 씨 (twh.WSy.UI) 2022. 1. 31. 오후 4:27:31

>>152 참치를 할 수 밖에 없구만

155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4:29:10

힝잉
진짜 참치밖에 할게없다

156 익명의 어른이 씨 (zD43goOWm6) 2022. 1. 31. 오후 6:31:47

아니 무슨 배가 이럭게 커요;;
사람 얼굴보다 큰걸 어케...이걸... 어케 혼자 다 먹으라고....

157 익명의 어른이 씨 (MZIRRDsr8I) 2022. 1. 31. 오후 8:48:16

귀갓길에 점점 쏟아지기 시작한 눈을 보고 더는 웃을 수 없게 되었다...

158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0:39:03

야 아니
내가 얼마나 도감 그거땜에 어???????몸을 비틀면서 열심히 했는데????? 어케 이런 전개가 될수잇는것???????
갤럭시단 조상다운 이 졸렬한 야 이 진짜 악악악
과몰입해서 즐기고 있었더니 이걸 이렇게???ㅋㅋㅋㅋㅋ

잠깐 몰입 끊고 애옹이 발냄새나 맡아야지...씁

159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0:43:12

발컨이라 3번 리트해서 크레베이스 조지고나니까 갑자기 스토리 이렇게돼서 좀 빡쳤는데... ㄹㅇ 과몰입인듯...ㅎㅎ...

160 익명의 어른이 씨 (N9qw6UKoEk) 2022. 1. 31. 오후 10:53:18

흐으으으음... 양자택일은 언제나 힘들다
선택한다는건 너무 힘든 일이야

161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전 12:10:42

1회차 엔딩 봤다
이제 2회차 해야하는데 일단 도감작부터 좀 하구용..

162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전 1:19:51

아직 2시도 안됐는데 기력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다니
신체연령이 정신연령보다 너무 늙어버렸다...

163 익명의 양머리 씨 (QgFCekPqvA) 2022. 2. 1. 오전 1:21:37

이 짤을 쓰기에는 나 역시 늙어버렸기 때문에......

164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2:16:27

>>163
어쨌든 마음만 젋으면 되는 게 아닐가요 엌덯게든..

아무튼 설날부터 늦잠 오지게 잤다 이겁니다
이건 새벽에 난리친 애옹때문임...암튼 그럼...
꿈도 너무 몬가 엄청났고..

165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2:21:27

사실 전날 게임하느라 수면패턴 와장창 망가져서 그런거같긴함ㅋㅋ
결국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다

166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2:28:28

어제 친정 갓다와서 놀란 것:
기억 속에서 계속 응애였던 사촌이 군대갈 나이 됨

말이 되냐... 내 기억 속에서 응애(5살)이었던 애가 이제 군대를 간다고..?
친척간의 교류같은걸 내가 진짜 안하는 편이긴 한데...음..
암튼 어제 뭐 미리 말이라도 들었으면 뭐라도 준비했을텐데 아무것도 못듣고 있다가 군대가기 전에 들렀다그래서 개놀랬네 진짜...

167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2:31:11

암튼 뭐 조심히 다녀왔음 좋겠다
다치지 말고..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는게 제일이다

이런 말 하는 나는 실시간으로 건강을 갉아먹고 있지만?ㅋㅋㅋ 원래 나는 해도 남은 안되는거임

168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26:15

그리고 이것은 실시간 애옹

169 익명의 양머리 씨 (QgFCekPqvA) 2022. 2. 1. 오후 1:35:07

애.옹.조.아

170 내읿의 청새치 씨 (VujYr6WnR.) 2022. 2. 1. 오후 2:08:52

애 옹 조 아

171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6:08:40

으이익 도감작 귀찮아

172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9:56:44

오늘도 게임만 하다 끝난 하루였다
보람찬 하루였다

173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0:06:18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진짜 레전드다...
근데 야숨처럼 4회차까지 하고 싶진 않을듯
그래픽도 좀 포켓몬치고 뭔가 굉장히 굉장해졌다!인거지 솔직히 22년도 발매 겜이라기엔 너무ㅋㅋㅋㅋ
분명 3d인데 여가저기서 도트갬성이 느껴진다니깐 이게..
프레임드랍은 뭐 말해뭐하냐 그냥 웃음만 나오고...

174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0:11:34

그래도 통신진화 없어진거랑
기술가르치는거 쉬워진건 개좋음ㅋㅋ
그리고 피카츄랑 이브이는 여전히 귀여우니까
아무튼 갓겜이라고ㅋㅋㅋㅋ

175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0:12:24

근데 피카츄가 좀 샛노래서 놀람
그리고 왜 나만 이로치 안나오냐
꿈에서 나왓던 이로치 이브이 돌려줘요 힝잉

176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0:14:12

누워서 헛소리 그만하고 낙서라도 좀 해야지...
타블렛 거치대를 드디어 장만했으니 뽕을 뽑아야한다

177 익명의 어른이 씨 (eYYdPzVtbI) 2022. 2. 1. 오후 11:05:14

한 반년 안썼다고 이렇게 손에 안 맞을수가
역시 내겐 노트쟝밖에 없는 거신가..

178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2:54:12

아니 아직 졸릴 시간이 아닌데 웨..

179 익명의 양머리 씨 (lGGY6wVeOk) 2022. 2. 2. 오전 1:23:22

180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26:07

슬픈 개구리 멈처...

181 익명의 양머리 씨 (lGGY6wVeOk) 2022. 2. 2. 오전 1:30:51

킹치만 졸음은 어쩔수 없단말임.....

182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37:11

아니다
난 졸음에 지지 않을 것이다
안ㅎ을거ㅅ

183 패배한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46:20

원래 인생은 질때도있고 이길때도 있고 암튼 그런거임
오늘은 졌지만 내일은 두고보자 졸음녀석

184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1:37:50

오늘은 뭐하지

185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1:38:24

뭐하긴... 도감 채워야지...

186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전 11:45:38

애옭

187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20:52

돈주고 사서 번역한 시나리오가 아까워서 크툴루 티알 하고싶다
한번만 플레이하기엔 번역하면서 깎인 리얼san치가 너무 아까움

188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23:48

하지만 무서워서 싫다는 친구들을 억지로 붙잡고 할 순 없고
구인해서 하자니 내 키퍼링이 넘 쓰레기라 모르는 사람들하고 하기엔 너무 미안함ㅋㅋㅋ
결국 한번 플레이했던거에 의의를 두기로...

189 내읿의 청새치 씨 (scuDkfVrqI) 2022. 2. 2. 오후 4:24:00

와! 크툴루!

190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26:31

크툴루 정말 재밋슴니다
무섭지않아요
광기가 조금 따끔할뿐이야

191 내읿의 청새치 씨 (sU51MiiJ6w) 2022. 2. 2. 오후 4:26:57

나도 크룰루 해보고싶은데 크툴루를 모르는 사람 뿐이야.....
주사위 한 번 못 굴려보고 어른참치 됨...

192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29:36

(말을 잇지 못하는 콘)

193 내읿의 청새치 씨 (sU51MiiJ6w) 2022. 2. 2. 오후 4:30:17

유튜브 리플레이로 대리만족하는 삶도... 나쁘지 않아...

194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34:05

리플레이로 대리만족도... 나쁘지 않음...22

195 내읿의 청새치 씨 (sU51MiiJ6w) 2022. 2. 2. 오후 4:35:24

블루밍하우스가 편집을 잘해서 다른건 안본당
호질은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하고 그럼ㅇㅇ

196 내읿의 청새치 씨 (sU51MiiJ6w) 2022. 2. 2. 오후 4:36:17

>>194 진행하다가 조사자들이 자의든 고의든 트롤해서 시나리오 망해버리는 거 생각하면 진심 리플레이도 나쁘지 않은듯

197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41:0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현실에서 겪으면 당장 이 상황이 웃겨죽겠는데 한편으로는 수습어케하냐 이거...이러고 속으로 울고있고 그럼...
어른이는 돌발상황에 약해서 그런지 키퍼링 끝나고 나면 위염이 도진다... 항상 그랫다..
그래도 재밌음 건강과 맞바꾸는 재미랄가 하여간 그럼

198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41:54

결론은 리플레이도 현실미 넘치니까 대리만족 충분히 가능함...
블루밍하우스거 재밌지
크툴루 아니더라도.. 거 뭐냐 피아스코도 재밌었고

199 내읿의 청새치 씨 (sU51MiiJ6w) 2022. 2. 2. 오후 4:42:42

멍컴호러는 어떰? 그건 좀 귀여울 것 같은데

200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43:18

그건

201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43:59

뭐야 작성 왜 눌림??
그건 안해봐서 몰름... 존재도 몰랐다..

광기의 저택은 좀 추천
뭔가 신기함ㅋㅋㅋ 컴터가 진행을 맡아준다니 개꿀아님??

202 내읿의 청새치 씨 (k1w7RaqC9I) 2022. 2. 2. 오후 4:46:45

올 광기의 저택... 메모메모...

203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48:42

저번 토요일에 해봤는데 재밌었음
구성품도 많고.. 친구가 산거라 나는 잘 모르지만ㅋㅋ

그리고 정직하게 광기카드 내용대로 여기저기 불지르고 다니는 플레이했더니 엄청나게 견제당해서 결국 게임에선 졌음
다음번엔... 좀 더 자연스럽게 불을 질러야겠다...

204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50:16

아무튼... 알세 화강돌 등불 왜 안나오냐... 2개 남았대는데 대체 어디잇는거심... 왜 내눈엔 안보이는데...

205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4:56:23

1시부터 지금까지 등불찾아 삼만리하고있는데
이정도면 내 눈이 일을 안하는건지 아님 겜프릭이 작정하고 숨겨둔건지??

206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9:50:13

ㅋㅋㅋ...안찾아...이딴 망겜...안해...

207 내읿의 청새치 씨 (k1w7RaqC9I) 2022. 2. 2. 오후 9:58:06

역시... 크툴루만이...(아니다)

208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11:20:34

이 울분은 모두 가차없는 SAN체크를 통해서 풀어버리겠다
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크툴루는 하기 싫대... 흑흑..

209 익명의 양머리 씨 (lGGY6wVeOk) 2022. 2. 2. 오후 11:46:18

양심고백) 본인 TRPG 한번도 뛰어본적 없음

210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11:52:45

TRPG 쪽도 워낙 좁아서 뛰어본 사람보다 안 뛰어본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암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걱정마십쇼

사실 나도 입문한지는 오래 안 됐어.. 대충 2~3년 전에 리플레이 영상으로 시작해서 룰북사고 친구 끌어들이고 이래저래?

211 내읿의 청새치 씨 (k1w7RaqC9I) 2022. 2. 2. 오후 11:56:27

룰북 사서 친구의 산치를 깎아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미스티쇼어대 도서관으로 모이게 되지 않을까

212 익명의 어른이 씨 (scR11V5Km2) 2022. 2. 2. 오후 11:59:14

인세인 룰북을 산 친구가 마스터링할땐 내 HP를 가차없이 깎으니까... 얼추 균형은 맞추고 있음
무슨 댕소리인지 영문을 모르겠다면 정답이다 연금술사

213 내읿의 청새치 씨 (IBeO9L.NMk) 2022. 2. 3. 오전 12:07:22

이게 광신도의 밤...?

214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전 12:12:24

언젠가 파라노이아도 해보고 싶은데... 제대로 된 정발본이 나와주면 좋겠음

215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전 1:04:54

마참내!!! 등불 2개 마저 찾아냈다!!!

이제 안농 찾으러 감...
어째서 끝나지 않는거지 이거..

216 익명의 참치 씨 (TV0IbgaJG6) 2022. 2. 3. 오전 1:17:08

파란오이 재밌지 뇌절만 안한다면

217 익명의 어른이 씨 (aa1ba2164.) 2022. 2. 3. 오전 10:50:12

아니 어떻게 기다렸다는듯 딱 오늘 아침에 배수구 트랩이 날 배신할수있음????
내가 올라오는 벌레 막으랬지 내려가는 물 막으라고 널 설치했겠니??상식적으로??어???

218 익명의 어른이 씨 (aa1ba2164.) 2022. 2. 3. 오전 10:53:52

꿈에서도 등불 추가됐다고 찾느라 개고생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씻으려니 물바다...
너무 주옥같아서 오전부터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졌다
머리도 덜말리고 급하게 나왔더니 이때다하고 반곱슬 자기주장 미쳤고
뭐지? 오늘 하루 최악의 날이 될거란 징조인가??

219 익명의 어른이 씨 (aa1ba2164.) 2022. 2. 3. 오후 12:28:07

헤으윽 넘 춥다
연휴 내내 뜨듯한 이불 속에만 있었더니 찬바람 적응 안됨

220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12:59:00

점심 뭐 먹지
졸리니까 커피 생각만 나고 다른 건 잘 몰르겟슴...

221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1:13:32

뜨듯한 커피로 몸을 녹였으니
이제 아이스 커피로 잠을 깨울 차례다

222 내읿의 청새치 씨 (IBeO9L.NMk) 2022. 2. 3. 오후 1:37:38

심각한 수준의 카페인 중독입니다

223 내읿의 청새치 씨 (IBeO9L.NMk) 2022. 2. 3. 오후 1:37:57

자연스럽게 222를 스틸★

224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1:42:07

뭐야 내 222 돌려줘요

225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1:48:08

카페인은 연료같은거라 없으면 일이 안 돌아감
아무튼 중독은 아님 아니라고

226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2:01:04

뭐야 내 지갑 친정에 두고 왔잖아
삼페만 쓰니까 지갑이 있는지 없는지도 이제 모르고 다니네 허어미

227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2:07:28

나눔의 집 후원해달라고 찾아온 사람 아니었으면 지갑 행방을 다음달까지 모르고 있었을수도
감사의 의미로 후원해드렸습니다...

228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2:40:52

조금만 웃어도 손에 힘빠지는거 너무 힘들다

229 익명의 어른이 씨 (758k9nCAt.) 2022. 2. 3. 오후 4:31:52

커피 두 잔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졸음은... 세 잔으로 해결하면 된다

230 익명의 어른이 씨 (aa1ba2164.) 2022. 2. 3. 오후 5:50:53

예상외로 칼퇴각...

231 익명의 어른이 씨 (aa1ba2164.) 2022. 2. 3. 오후 5:54:42

인데 케이크 먹고 가래서 좀 느긋하게 가야지
어차피 지금 버스타면 집까지 서서 가야하고..

232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후 11:27:04

음... 역시 안맞는단말이야

233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후 11:47:30

이유는 모르겠는데
진짜 모르겠는데 암튼 안맞음...
인간관계라는건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난 그냥 혼자 살면 안될까...

234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후 11:49:05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이런 걸로 감정소모하면서 지치기 싫다고..
이유모를 지침이라 더 지치는 거 같기도 하고...

235 익명의 어른이 씨 (Obk4dTpOcw) 2022. 2. 3. 오후 11:52:08

에잉 밝은 이야기 해야지

그리고 할 이야기가 딱히 없었다고 한다
내 인생... 오늘은 어두워...

236 익명의 어른이 씨 (8.8rpneB3w) 2022. 2. 4. 오전 12:18:00

아무튼 화강돌이랑 안농 다 모으고 나니까 뭔가 시들시들해졌다
도감 완성은 아직 멀었는데...

237 익명의 어른이 씨 (XkEgvks9A2) 2022. 2. 4. 오전 10:49:17

내일만 보고 버티기엔 다소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238 익명의 어른이 씨 (XkEgvks9A2) 2022. 2. 4. 오후 5:53:49

머리 잘라야하는데... 목 말고 머리카락...

239 익명의 어른이 씨 (XkEgvks9A2) 2022. 2. 4. 오후 5:54:16

꽤 긴데 그냥 잘라버리긴 아깝고
자르는 김에 기부나 할까

240 익명의 어른이 씨 (8.8rpneB3w) 2022. 2. 4. 오후 7:25:52

관종 고양이때문에 힘들다..
너도 민트로 성격 바꿔볼래?

241 익명의 어른이 씨 (8.8rpneB3w) 2022. 2. 4. 오후 7:52:58

??오늘 정신이 나간거같은데?
욕조 마개를 열어두고 물받는 멍청이가 있다...?

242 익명의 어른이 씨 (8.8rpneB3w) 2022. 2. 4. 오후 8:37:49

입욕제랑 샤워필터 사야겠다

243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2:00:18

3회차까진 안할거라던 과거의 나는
오늘의 내가 때려눕혔다

244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2:07:50

엄마가 그랫서...
순수한 호의로 받을 수 있는 고기는 돼지고기까지라고..
소고기부턴 뭔가... 암튼 몬가 잇는거라고...
이 소고기 세트에 숨겨진 뜻은... 뭘까... 난 이 분에게 뭘 해드려야 하는거지..

245 익명의 참치 씨 (KsYW7K54x2) 2022. 2. 5. 오후 2:24:06

>>244 갓고기

246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2:33:28

힝잉
이거 진짜 그냥 먹어도 되냔 말이다...
설 선물 아니고 생일 선물인데 괜찮은건가 이렇게 큰걸 받아도...
내는 영양제 정도밖에 못해줫는데 넘 차이나서 미안하고...

247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2:33:46

그렇다고 안먹을거란 뜻은 아니고... 잘 먹겠습니다만 죄송하다 뭐 그런...

248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2:57:37

우리집 애옹 너무 거대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네 애옹을 보고나니 우리집 애옹은 아직 응애였다
약간.. 머리만 쓰다듬었는데도 두개골의 묵직함? 크기?같은게 엄청나게 달라서 놀람

249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6:30:56

누워서 하품하다 목에 담걸린거 몬가 억울한데
아무리 제가 운동없는 삶을 산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이 몸뚱이야

250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8:45:52

거대 이브이 잡았다
넘무 귀여워 흑흑

251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9:59:23

거대 피츄는... 잡지 못햇다...
잡으려고했는데 난 냉동빔이 글케 쎄게 나갈줄 몰랏고...아씨.. 내 거대 피츄ㅠㅠㅠㅠ 거대피카츄ㅠㅠㅠ아ㅠㅠㅠㅠ

252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9:59:48

빡치니까 이브이 밀렵꾼이 될것이다...
3회차를 이브이즈로 깨주마...

253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10:33:07

느낌 쎄한데
왜 갑자기 숨이

254 익명의 양머리 씨 (TtsPikpnaw) 2022. 2. 5. 오후 10:47:58

BGM으로 으르렁 틀고싶어진 나.... 케이팝광공 인가요?

255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10:49:32

양머리 씨 때문에 벤토린 들이마시다 뿜었음ㅋㅋㅋㅋ
ㅋㅋㅋ라고 하고있지만 쓴맛때문에 죽을거같다

256 익명의 어른이 씨 (RGgEkdCA/k) 2022. 2. 5. 오후 10:51:13

하지만.. 난... 울지않아.. 어른이니깐..
우는 대신 초콜릿 먹을거임

257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12:12:24

1시되면 시작해야지
진짜로

258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07:17

아니 선생님... 참치&뱅어 좋아하셨잖아요...
잘먹길래 박스로 질렀더니 왜 갑자기 또 안먹는건데.. 진짜 나한테 왜그러는데...
너 이렇게 안먹는 캔만 지금 몇개가 쌓여있는줄 알아??? 내가 너 입맛 맞추느라 돈을 얼마나 들이붓고 있는지 아냐고 어!!

259 익명의 양머리 씨 (ifjTSkFUo.) 2022. 2. 6. 오후 2:09:55

참치캔을 사왓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260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09:56

냄새맡고 이마쭈글쭈글해지면서 덮어버리고 가는거... 보란듯이 내 앞에서 해야겠냐 진짜...

261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12:33

>>259 괴상하게도 오전엔 운수가 좋더니만..

262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14:09

내 마음의 안식처...
짱 큰 이브이나 만나러 가야지

263 익명의 양머리 씨 (ifjTSkFUo.) 2022. 2. 6. 오후 2:14:58

>>261

264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20:58

왕 크니까 왕 귀엽다고 진짜

265 익명의 참치 씨 (E7xaToUxTU) 2022. 2. 6. 오후 2:25:35

거대 EV

266 익명의 양머리 씨 (mvdNErDXdU) 2022. 2. 6. 오후 2:36:03

거대 EV(전기차)

267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2:42:40

이브이는 오늘을 기억할 것입니다....

268 익명의 양머리 씨 (VF4q5P2E32) 2022. 2. 6. 오후 2:54:17

기초학 아재에게 몹쓸 개그가 옮아버렷음 ㅋㅋ;;ㅎㅎ..ㅈㅅ!!

269 익명의 참치 씨 (E7xaToUxTU) 2022. 2. 6. 오후 2:55:44

>>268

부위원장의 위엄

270 익명의 양머리 씨 (VF4q5P2E32) 2022. 2. 6. 오후 2:56:47

>>269 빼애앵 부위원장 아니라구 뻬애애ㅐㅇ앵

271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3:01:47

부위원장직이면 어쩔 수 없지

272 익명의 참치 씨 (E7xaToUxTU) 2022. 2. 6. 오후 3:07:01

>>271 😄

273 익명의 양머리 씨 (VF4q5P2E32) 2022. 2. 6. 오후 3:11:25

>>271

274 익명의 양머리 씨 (VF4q5P2E32) 2022. 2. 6. 오후 3:11:49

짤이 안올라가다니 어떻게이럴수가!!!

275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7:29:21

도감 빡세네...

276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8:48:47

피카츄 마스크라니
사이즈가 아동용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피카츄라는 것이지

277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8:56:06

무지성 구매 완료
원플원이니까 한박스는 직장에 놔야지
마스크 싫다고 벗어재끼는 나쁜 꼬맹이는 피카츄를 씌워버릴테다

278 익명의 어른이 씨 (PXGbp3BkVk) 2022. 2. 6. 오후 9:11:13

플탐 몇시간 찍혔을까

279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전 12:47:41

와 모동숲을... 210시간밖에 안했네
야숨도 생각보다 오래 안했고?? 110시간이라니
하긴 1회차가 좀 오래 걸렸고 2회차부터는 빨랐지 음
알세는 플탐대신 9일전에 시작했다는 것만 나오네...
체감상 야숨만큼 찍을거같긴한데

280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전 12:49:40

근데 야숨할땐 그래도 내가 좀 젊었던 때고(...)
지금은 낡고 지친 어른이니까 더 적게 나올수도..
세상에 지쳐서 게임을 못한다니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올 거라고는 진짜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281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전 12:51:22

하긴.. 어릴 땐 지금 나이되서까지 게임에 빠져 지낼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지

282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전 2:21:20

대체 왜 가슴팍에 올라와서 그릉거리는것...
애옹씌 당신... 5키로라고...나 죽어..

283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전 10:36:14

렌즈를 분명 꼈는데요
눈에 제대로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284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전 10:38:09

한쪽만 끼고 다니면 시력 차이땜에 멀미해서
결국 렌즈 빠진쪽을 감고 다니게 생김
좀 있다가 렌즈 사러 가야지.. 이렇게 또 쓸데없이 돈이 나가고...

285 익명의 어른이 씨 (U/HEI1clBc) 2022. 2. 7. 오전 11:14:06

언젠가 찾아올지도 모를 미래를 대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닐지도
근데 윙크한채로 다니는거 눈이 생각보다 피곤한데...

286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전 11:24:10

??? 이게 무슨?? 날벼락???

287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전 11:24:29

동선 겹친다니 이게 뭔 소리야 이게이게

288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12:14:48

오전검사 마감돼서 좀 있다 리트한다.... 아 제발

289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12:19:00

마른하늘에 날벼락 와장창이라 진짜 너무
사실 지금 늦잠자면서 꾸는 꿈인게 아닐까 이거???
일단...일단 당떨어지기 전에 뭐라도 좀 쳐먹어야... 아니 근데 넘 놀라서 밥생각도 날아가버림... 뭐가 넘어갈 상황이 아니다...

290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12:19:22

그래도 커피는 술술 넘어감ㅋㅋㅋ
내 마음의 안정제...

291 익명의 어른이 씨 (b/V41fQtwc) 2022. 2. 7. 오후 3:18:50

1시 30분에 줄서기 시작해서 이제 검사한게 실화...?

292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4:05:26

아무튼 음성임ㅋㅋㅋ
그럴줄 알았지만 아무튼 확실한 마음의 위안을 원했다

293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4:08:49

아무튼 요즘 확진자 늘어났단 체감을 조금씩 하긴 했는데
이게 이렇게 확 다가올줄은 몰랐네
자가진단키트 사둘까...

294 익명의 어른이 씨 (XtMHgAgkfQ) 2022. 2. 7. 오후 4:13:54

사실 코로나보다 눈알 펑펑이 더 쫄리는데...
왼쪽 눈이 오늘 무리해서 그런지 쫌.. 얘 이상함...
오른쪽눈 반갈죽돼서 이젠 믿을게 얘밖에없는디 흑흑

295 내읿의 청새치 씨 (5EdJtrsIpo) 2022. 2. 7. 오후 5:58:02

이브이는 애옹임? 여우니까 댕댕인가

296 익명의 참치 씨 (WrJkKXfwLo) 2022. 2. 7. 오후 5:59:48

>>295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661319&memberNo=3338694

297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6:04:43

이브이는 이브이야

298 내읿의 청새치 씨 (5EdJtrsIpo) 2022. 2. 7. 오후 6:07:29

>>296 댕댕이네

299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6:09:34

아무튼 오늘은 이브이 대신 애옹
참고로 이거 내가 씌운 거 아님... 지가 들어감

300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6:10:48

아무튼 박스는 다 좋아한다고

301 내읿의 청새치 씨 (5EdJtrsIpo) 2022. 2. 7. 오후 6:15:59

박스에 낀 애옹... 흐뭇하군

302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6:25:33

캣휠 처음 타보고 떡실신 했던 날
지금 내 상황임
이렇게 추운날 야외에서 2시간 줄서있다 오니 없던 코로나도 생길거같다...

303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6:48:34

저녁 뭐 먹지...
생각은 없는데 약먹을라면 먹어야함 개짜증

304 익명의 참치 씨 (WrJkKXfwLo) 2022. 2. 7. 오후 7:12:14

>>303

1. 물회
2. 닭발
3. 초밥
3. 굴
4. 회
5. 피자
6. 치킨
7. 비빔밥
8. 떡볶이
9. 갈비
10. 곱창전골
11. 삼겹살
12. 호떡
13. 연어
14. 타꼬야끼
15. 버블티
16. 쌀국수
17. 냉면
18. 샤브샤브
19. 소고기
20. 애슬리
21. 제육볶음
22. 붕어방
23. 마라탕
24. 막창
25. 껍데기
26. 돼지찌개
27. 국밥
28. 마카롱
29. 카레
30. 케이크
31. 햄버거
32. 엽떡
33. 감자탕
34. 돈가스
35. 칼국수
36. 과일
37. 딱새우
38. 장어
39. 브라우니
40. 조개구이
41. 만두

.dice 1 41. = 12

305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7:12:54

많고 많은 것중에 호떡이라니
호떡은 주식으로 칠 수 있나...?

306 익명의 양머리 씨 (g4vSjSD2JU) 2022. 2. 7. 오후 7:48:32

호떡(아무튼 밥임)

307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8:51:16

칼로리만 보면 밥이긴한데
하지만 호떡사러 나가긴 귀찮다

사실 이사하고서 1년이 지났는데도 주변에 호떡이나 붕어빵파는 곳 위치파악을 못했어.. 잘 안돌아다녀서..

308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8:55:08

지금은 신나게 코로나 핑계를 대고 있지만 아마 코로나 없었어도 밖에 잘 안다녔을것

309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04:34

그리고 어른스럽지 않은 건 알지만
혼자 참는 것도 별로 좋은 것도 아니니까

난 초창기때부터 그짝들 추한 꼴을 봐와서 느그들이 뭔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무슨 불가침영역의 성스러운 것처럼 꾸며놔도 별 감흥없구요. 이미 실체알고 있어서 그런건 역효과라고
그런 거 권유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 하십시오
좀 더 생산적인 거 있잖아요 하다못해 뭐 경제적 자립을 한다던가... 그런거

310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07:45

그리고 9시 넘었는데 전화걸지마
급한 일도 아니고 개빡치는 권유랑 쓰잘데도 없는 이야기로 내 시간 방해받고싶지않음

311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11:08

이제 착한 어른이씨로 돌아와야지
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야하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고기가 없으니 초콜릿 앞으로 간다

312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35:27

난 약간.. 유행이 지나야 찍먹해보는 타입인듯
드라마도 게임(포켓몬 제외)도 음식도 한참 유행할땐 음...하고 보다가 유행 다 지나고 찍어먹고 어와ㅏㅏㅏㅏㅏ!!마시써어어어어하는 사람이랄가...

313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36:52

포켓몬은 매번 예약구매라서 그럴 일이 없는데
브다샤펄은... 예구 안해도 됐을거같고... 하여간 후회뿐임...

314 익명의 어른이 씨 (aDJf9PfATw) 2022. 2. 7. 오후 9:39:20

머리 무겁고 뜨끈뜨끈해지길래 해열시트 붙임
결과는 음성이지만 뭔가 검사하러 갔다가 몸살을 얻어온거 같고...

315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전 1:54:46

레전드 알세 최종클리어 소감

알파카 쉑 겁나 어렵네;;
똥손이라 진짜 거짓말 안하고 10번 넘게 리트한듯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연구과제 귀찮아서 빛부는 포기할듯 ㅎㅎ

근데 왜 안 돌려보내줘요...?? 시킨 거 다 하면 돌려보내주는게 아니었???
이제부터 니 이름은 대식이여 엔딩임????

316 혼밥 (uuKySwlFTU) 2022. 2. 8. 오전 3:10:14

유행 지나고 나서 파는 참치 하나 추가요. 문제는 잡는 족족 상마이너고 그걸 또 혼자서 1~20년 파고 있더라고요...

317 익명의 어른이 씨 (xI8yTJuiig) 2022. 2. 8. 오전 11:17:41

난 혼자가 아니었어...
유행 지나서 파면 뭔가 쓸쓸하다고 할까 묘한 기분

318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전 11:39:07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지고 있군...
거창한 걸 해줄 사이는 아니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소고기의 은혜가 있으니까 좀 신경쓰긴 해야할듯

319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전 11:48:07

근데 뭐해줘야하나
선물 고르는 건 언제해도 어렵다

320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전 11:53:40

향수나 화장품은 개인 취향도 있고, 특히 화장품은 피부에 맞게 써야하니까 내가 막 주긴 좀 그릏단 말이지...
지갑? 지갑 넘 부담스러울지도.. 하지만 일단 후보에는 올려두고

그 와중에 쇼카콜라 춰컬릿 되게 끌리는데ㅋㅋㅋㅋ

321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후 12:00:14

일단 아직 시간 좀 있으니까 천천히 고민해보는걸로
쇼카콜라는 내가 사서 내가 먹는 걸로 히히

322 익명의 어른이 씨 (xI8yTJuiig) 2022. 2. 8. 오후 4:37:56

아 어쩐지
진짜 칼같네 이런건
주인과 다르게 부지런한 몸이구만

323 익명의 어른이 씨 (xI8yTJuiig) 2022. 2. 8. 오후 5:18:35

앩

324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6:10:25

댁의 애옹은 무슨 소리로 우나요

325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후 6:23:53

>>324
맭
매애액
응마아아아
앩!
얅!
으응~
애애앩~
우우우웅
아오오오옭
워어어얽웨어어어억

일단 확실한건 '야옹'하고 우는 건 한번도 못들어봄

326 내읿의 청새치 씨 (LavTDi58Zo) 2022. 2. 8. 오후 6:28:40

애옹 빼고 다하넼ㅋㅋㅋㅋㅋㅋㅋ

327 익명의 어른이 씨 (5ZG42WmEjA) 2022. 2. 8. 오후 6:30:32

우리집 댕댕은 애기때부터 조용해서 뭔가 질병때문에 짖는 걸 못하나??싶어서 병원까지 가봤을 정도였는데 말이지...
개를 키우는데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살다가 이렇게 시끄러운 애옹을 만나게 되니 매일 귀가 따갑다 따가워...

328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후 10:09:39

모니터 조명... 잘 산거같아서 기분좋아짐

329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후 10:10:16

근데 원래 이렇게 약하게 고정되는건가
밝기 조절하다 떨굴 각인데????

330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후 10:14:54

거짓말 안하고 애옹이 와서 꼬리로 슥 건드리면 떨어질거같음
설명서 봐도 이렇게 고정하는게 맞나본데? 흠...
뭐 고장나면 새로 사면 되겠지

331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후 10:21:47

퇴근길 버스에서 '집가면 ~해야지'라고 생각한게 수십가지는 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할거라고 욕심부렸던 기억만 남아있음
정작 이거랑 저거가 뭔지는... 몰?루...

332 익명의 어른이 씨 (PptLuvW.JA) 2022. 2. 8. 오후 10:22:39

기억이 안 나니 어쩔 수 없지
도감 올 10렙 달성 가즈아

빛부 포기한다고 내가 말했던가?
그건 어제의 나고 오늘의 나는 다름ㅋㅋ 아무튼 그럼ㅋㅋ

334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전 12:06:49

좀 더 보정한걸로 다시 올릴테다 킬킬킬

335 내읿의 청새치 씨 (pXW.8oPPvA) 2022. 2. 9. 오전 12:16:16

햇빛받아서 뻘겋게 되는것을 보니 한국인이 맞다

336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전 1:01:24

홍익애옹

337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전 1:07:29

사실은 매우 힘든 애옹사진찍기...

338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전 1:18:09

내일은 욕조 트레이랑 입욕제를 꼭 사용할 것...

343 익명의 어른이 씨 (PJ3QwahMAQ) 2022. 2. 9. 오전 10:13:26

피카츄 마스크 넘 귀여움 어흑 마이깟

344 익명의 어른이 씨 (PJ3QwahMAQ) 2022. 2. 9. 오전 10:14:52

두박스로 나눠서 올 줄 알았는데 박스 하나에 합쳐져서 오네...
이자식들 원래 30매들이 한박스인거 15+15 원플원이라고 구라친거 아닌가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좋지만ㅎㅎ

345 익명의 어른이 씨 (PJ3QwahMAQ) 2022. 2. 9. 오전 10:24:15

외가쪽 친척 중에 3~40대 쯤 실명하신 분이 계시단 말을 듣고 뭔가 웃을 수 없게 된
오른쪽 눈때문에 병원다닐때도 의사쌤이 유전적인 소인이 있을수도ㅎㅎ 이랬던거 기억나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게 된...

346 익명의 어른이 씨 (PJ3QwahMAQ) 2022. 2. 9. 오전 11:11:28

데탑 바꾸고 싶워...

347 익명의 어른이 씨 (VgoD/RSfOs) 2022. 2. 9. 오전 11:58:58

어제도 오전중엔 한가했지만
오늘은 너무 한가한데... 저녁에 얼마나 바쁠라고...

348 익명의 어른이 씨 (VgoD/RSfOs) 2022. 2. 9. 오후 2:52:30

배에서 자꾸 비둘기 우는 소리가 난다
잘 챙겨 먹었는데 워째서... 뭐가 불만인거지 내 위장

349 익명의 어른이 씨 (VgoD/RSfOs) 2022. 2. 9. 오후 4:13:28

갑자기 먹통되길래 침착하게 자동저장을 믿고 재부팅했더니
자동저장이 하나도 안 되어있었을 때의 그 기분이란...

350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후 8:47:32

퇴근길에 컨디션 떡락하길래 개쫄았는데
집와서 고기먹고나니까 떡상함ㅎㅎ 역시 고기가 짱이다

351 내읿의 청새치 씨 (smG/Zcre36) 2022. 2. 9. 오후 8:49:25

자동저장 특) 자동 아님

352 익명의 참치 씨 (dDQD5elzpI) 2022. 2. 9. 오후 8:53:51

자동저장이면 오피스 프로그램인가

353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후 8:59:50

>>351 으으윽흑흑

>>352 워드로 작업하다 슝 날라가버림..

354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후 9:02:26

오 이번에 산 입욕제는 거대한 발포 비타민같다
색도 노란색이라 진짜 비타민같음

355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후 10:56:17

편위점 가긴 귀찮은데
참을 수 없는 충동인데샷...

356 익명의 어른이 씨 (jo9xIy/fBY) 2022. 2. 9. 오후 10:59:47

손톱을 정리하고 왔으니 오타가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딱히 그런 건 아니었다

으악 더 이상은 무리
편의점 가겠다

357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전 12:47:22

와 냉수 마시는거같다
우리집 정수기 냉수 안 나오는데 오ㅔ케 물이 차냐...

358 익명의 어른이 씨 (jzhgXXOtXU) 2022. 2. 10. 오전 11:18:42

컨디션 머선 일이고...

359 익명의 어른이 씨 (59nFHeEPNE) 2022. 2. 10. 오후 12:55:04

깊은 수면이 이렇게 짧으니 컨디션 박살날만하지..
뭐 안대라도 끼고 자야하나 왜케 잠을 깊게 못자냐

360 익명의 어른이 씨 (59nFHeEPNE) 2022. 2. 10. 오후 12:56:33

그리고 할랄가이즈 양 너무 많은데ㅋㅋㅋ
제일 작은 사이즈가 이런 양이라니

361 익명의 어른이 씨 (59nFHeEPNE) 2022. 2. 10. 오후 4:36:12

내가 웃으면서 넘어간다고... 진짜로 그냥 넘긴게 아니에요...
한번만 더 멋대로 내 인생계획 설계해오면 진짜로 폭발할거임...

362 익명의 어른이 씨 (59nFHeEPNE) 2022. 2. 10. 오후 4:41:46

이 울분은 오늘 집가서 심들 집에 불지르는 걸로 풀겠다
심즈 시리즈의 진정한 사용법이지

363 내읿의 청새치 씨 (m.jvnkYIHA) 2022. 2. 10. 오후 5:07:46

심들 : 으아악 불이야
사이비 심들 : 미지의 군주가 강림하셨다!!!!!

364 익명의 참치 씨 (Ofo187UrFs) 2022. 2. 10. 오후 5:07:52

>>362 불쌍한 심즈

365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7:38:54

>>363 심들 특성에 사이비 교주 이런거 있었음 진짜 그랬을듯
모드같은거 있을법한데 찾기는 귀찮고... 없어도 충분히 불지르는건 재밌음ㅋㅋ

366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7:39:31

자가진단키트 생각보다 포장이 쪼그맣다...
하긴 거창하게 클 이유도 없나

367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7:42:25

배는 고픈데 뭔가 먹긴 귀찮고..
옆에서 애옹거리는 관종애옹이는 몇 년정도 지나야 밥차려놓는 법을 배울까

이자식 독심술 쓰는게 분명함
위에거 쓰자마자 날 노려보네

368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7:50:05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로 고양이 사진 맞음

369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8:00:14

깜냥이 특)눈감으면 앞통수인지 뒤통수인지 구분 안됨

370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10:53:37

우두머리 피츄 잡음!!!!!!!!!!!!!!!!

371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10:53:58

이걸로 거대 이브이와 거대 피카츄 모두 손에 넣었다!!!! 어예!!!!!!!!!!!!!!!!!!!!!!!!!!!!!!!!!!!!!!!!!!!!!!!!!!!!!!!!!!

372 내읿의 청새치 씨 (OJRcABUlCM) 2022. 2. 10. 오후 10:54:09

오늘도 애옹 잘보고 갑니다

373 내읿의 청새치 씨 (OJRcABUlCM) 2022. 2. 10. 오후 10:54:33

왕크왕귀 ㅊㅋㅊㅋ!!!!!!

374 익명의 어른이 씨 (em9KSYypb2) 2022. 2. 10. 오후 10:56:51

축하 땡큐합니다 힉힉
기쁘니가 애옹짤 하나 더 올림

375 내읿의 청새치 씨 (OJRcABUlCM) 2022. 2. 10. 오후 10:57:43

냥 냥 조 아

376 익명의 어른이 씨 (G/Mw.UeDRs) 2022. 2. 11. 오전 10:48:36

졸림...

377 익명의 어른이 씨 (h/uV6Ewyck) 2022. 2. 11. 오전 11:20:34

과소비 욕구를 억누를수가 없다...
왜지??? 쇼핑중독인가??

나한테 뭔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음...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걸 직면하기보단 외면하고 회피하는 중일거임
그리고 거기서 오는 불편감 같은 걸 쇼핑이나 폭식같은 걸로 푸는거지... 아닌가? 아님 말고ㅎ

378 익명의 어른이 씨 (h/uV6Ewyck) 2022. 2. 11. 오전 11:24:11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데탑도 바꾸고싶고 태블릿도 지르고싶고 폰도 바꾸고싶고 침대프레임도 새로 사고싶고 하여간 사고싶은게 많다...

379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 2. 11. 오후 12:58:31

ㄷㄷ

380 익명의 어른이 씨 (fs0Jj2YxIs) 2022. 2. 11. 오후 1:07:01

두려운가...? 이 소비욕이...??

381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7:12:34

체리버...외않나오는대...???

382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7:38:36

체리버 잡으러 다니다가 뜻밖의 짱큰 피카츄 잡음ㅋㅋㅋㅋㅋ
아 넘무 좋다고!!!! 넘무 귀여워!!!!!!!!!!!

383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7:40:52

피카츄 귀엽다.

384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7:41:56

귀여운 피카츄 너무 좋아

385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 2. 11. 오후 7:42:05

피츄도 있군

386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7:46:17

곧 피카츄가 될 피츄입니다
그러면 우두머리 피카츄 암수 둘 다 겟이라고 크크크

387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7:52:13

축하드립니다?

388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9:45:10

애옭

389 익명의 양머리 씨 (Lq9pFUNNRk) 2022. 2. 11. 오후 9:46:09

애.옹.조.아

390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 2. 11. 오후 9:47:33

>>389

위새는 있는데 왜 아래새는 없나요

391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9:49:30

392 익명의 양머리 씨 (Lq9pFUNNRk) 2022. 2. 11. 오후 9:51:36

>>390 그럼 키아래새가 있으면 키왼새도 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9:54:27

아재개그 멈처어어억

394 익명의 양머리 씨 (Lq9pFUNNRk) 2022. 2. 11. 오후 9:55:19

길길길(roadroadroad)

395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9:57:31

396 익명의 어른이 씨 (SViQPXpcM.) 2022. 2. 11. 오후 10:09:22

무지성으로 갤탭s8지름
힣힣

397 익명의 참치 씨 (RRPjsPhM/g) 2022. 2. 11. 오후 10:15:52

지름은 옳습니다

398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전 2:29:05

주말이라 더 놀아도 되는데
시간 칼같이 지키는 애옹이 자꾸 자러가자고 잡아끌어서 그냥 누움
좀만 더 버텼음 옷에 빵꾸났을것...

399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2:57:31

옭애

400 익명의 양머리 씨 (ID7kEJ5nKU) 2022. 2. 12. 오후 12:59:50

애.옹.조.아

401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00:39

고민이 많다
내가 참견할 입장은 아닌데 그렇다고 신경이 안쓰이는 건 아니라...
말을 어케 해볼까?하다가도 역시 내가 나설 일은 아니다 싶고 사실 어케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물증은 모으고 있음
난 심약해서 충분한 증거없이는 움직이지않아... 내가 역관광 당하는건 넘 무섭거든...ㅎㅎ

402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01:17

>>400 익명의 냥조아 씨

403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05:22

날이 따뜻해졌으니 보일러 온도 재설정 해야겠다
가스비가 줄겠구만

404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09:59

그러고보니 여긴 876이 끝이었지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네
마지막까지 열심히 헛소리와 애옹으로 채워나가겠음

405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15:39

그건그렇고 총 8시간 수면 중에 깊은 수면 9분 실화?
맨날 이러고 사니까 피곤하지...

406 익명의 양머리 씨 (zvONwj17/U) 2022. 2. 12. 오후 1:18:11

>>402 크아악 어른이씨마저 크아아아아악

407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00:04

>>406 캬캬캭

408 익명의 양머리 씨 (o3S/OaRyo6) 2022. 2. 12. 오후 2:00:55

409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11:18

속보) 실시간 Sheephead(25)씨, 매3비 지르겠다 발언해 논란...."현생에 시달릴대로 시달려 트리플악셀 뛰었다" 발언

410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12:11

간만에 Sheep소리 제대로 쏟아놓는중
크큭......드립샘이 폭.발.한.다.

411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15:08

익명의 드립샘 씨

412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16:01

ㅇㄴ이제보니 스레헷갈렷네
충격) 본인 스레 헷갈리고 다른참치 스레에서 Sheep소리한 돌은자가 있다????????????

413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17:37

아마 내 스레 제목이 특색없어서 그런것...
다음 스레부턴 기발한 제목을 달겠음

414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18:25

와(Wa)

415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18:48

그러니 양머리씨는 익명의 덜렁이 씨로 개명하시오

416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20:15

>>415 개명하기 "시러"

417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21:59

418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24:26

밥먹기엔 시간이 애매하니 저녁까지 참는걸로...

419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26:14

세탁기 다 돌아갈때까지 도감작 해야지 힇ㅎ힇

420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26:31

>>417 뭐지? 어른이씨의 선전pogo인가?

421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29:38

>>420 어-이 듀얼이다 양머리씨
내가 이기면 순순히 덜렁이씨로 개명하씨오
.dice 1 100. = 51

422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31:44

>>421 창과 방패의 싸움 #가보자고
.dice 1 100. = 64

423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32:01

424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34:02

425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35:45

길길길(roadroadroad)
내가 승리햇다. 난 무적의 양머리수건이다

426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2:37:20

어쨌든 졌으니 오늘 양머리씨의 개명은 철회하는 것으로..

427 익명의 양머리 씨 (.r1QHbkZjA) 2022. 2. 12. 오후 2:40:15

428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4:10:01

빨리 애옹한테 냥플릭스 틀어주고 쉬고싶은데
태블릿은 도착했지만 보호필름이 아직 안 와서 못하는 중... 슬프다

429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6:42:06

보호필름 2트만에 성공
냥털과 먼지의 싸움에서 이겼다

430 익명의 참치 씨 (8jLox8/Gcw) 2022. 2. 12. 오후 6:59:55

보호필름 붙이다 기포 생겼다…

431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7:01:29

>>430

432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7:58:43

고독한 미식가는 언제봐도
배가... 고파진다

433 익명의 참치 씨 (8jLox8/Gcw) 2022. 2. 12. 오후 8:09:28

하라가 헤타

434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8:21:37

띵

띵

띵

요시 가게를 찾자

435 익명의 참치 씨 (LyARBjaEGM) 2022. 2. 12. 오후 8:28:36

;;;;;;＼;;ﾐ;;;;-､,_　/
:;;;;;二ミミミ､三|　　맛　　이
;;;;;;二;;ミミミﾐ=|　　이　　거
;;;;;;;;l'~~~~フ;;;;ﾐ|　　있　　정
=;;;;|　／／　ヽ　　구　 말
~~'　~　　~`-､.ヽ　 만　　로
　　/~二==,.　ヽ
　　　' .rj`ヽ　 ,=.＼
　　　　　　　,.'rjヽ>`-､__　＿
　　　　 ,-　 .} ./　　　　 ∨
　　,..._ `-､__//
　　　ヽ_`_ ／
,,,　　 ~`.~ /＿＿　　　　,..､
彡,--f^_,--'l･＿ヽ)===y==､
ヽy,/ (　,---'-,'二l)￣|:|^l|.l|ヽ
::>/　 (　 ,---,-'./

436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9:03:57

밥을 먹고 봐도 배고파지는 건 대체 왜...?

437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0:27:11

코박죽

438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전 2:19:35

자꾸 개미가 어디선가 한두마리씩 출몰하는데
대체 어디서 어떻게 오는거냐 이자식들...

439 익명의 예쁜말씨 (.pYJyqL/N.) 2022. 2. 13. 오전 3:21:45

그럴 땐 집의 화분을 한번씩 싹 체크해보자....

440 익명의 양머리 씨 (owLuZfjTsI) 2022. 2. 13. 오전 3:31:37

개미 특) 언제 어디서든 나옴

442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전 9:36:34

>>439 우리집엔 화분이 없다.. 난 식물이란 식물을 모두 죽여버리는 저주의 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40 어흑마이깟

443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전 9:40:10

아무튼 주말치고 너무 얼리버드 기상했으니 2시간만 더 자야겠다

444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1:25:18

몇시간을 더 잔거야...

445 익명의 참치 씨 (QTB2ehbE/s) 2022. 2. 13. 오후 1:27:13

ㄷㄷ

446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1:44:19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푹 잔것 같지도 않고...
이빨빠지는 꿈은 언제 꿔도 그 특유의... 비어있는 잇몸의 허전함같은게 엄청나게 싫음...

그리고 꿈속에서 임플란트 얼마 나올까 얼마나 아플까 고민하는거 너무 현실적이지 않냐고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447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1:46:29

거진 9시간 쳐잤는데도 깊은수면이 1시간도 안되는건 진심 너무하지 않음...?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케미컬수면 할걸...

448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5:08:35

아니 14일이 벌써 내일이라고??

449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5:10:29

내가 왜 이런 걸로 고민해야하는것...

450 익명의 어른이 씨 (zCbB8tb1WA) 2022. 2. 13. 오후 5:15:34

고기를 받아먹은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함..ㅋㅋ어휴

451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2:31:11

우리집 애옹 단점...
극세사 재질을 전부 물어뜯고 댕김

452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2:32:12

이 미친 고양이는 작동중인 전기장판도 거침없이 물어뜯는 패기를 지니고 있음..
하긴 니가 전자제품이 작동중인지 아닌지를 어케 알겠냐... 그래도 인간이 하지 말라고 그러면 말 좀 듣지??

453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2:34:18

댕댕 키울때가 훨씬 사건사고가 적었다...
내가 데리고 왔던 댕댕은 이상할정도로 조용하고 사고도 안치고 지퍼를 열면 묵언수행중인 사람이 튀어나올것같은 친구였음

근데 애옹은 왜??? 이런 놈이 왔지????

454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2:56:16

아무튼 빛부 받았다
길고도 귀찮은 작업이었는데... 아직 만천성이 아니잖아? 이건 또 언제 하지

455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08:24

사실 난 이것만으로도 갓겜 판정을 내렸음...
크고작은 피츄피카츄라이츄라니
여기가.. 내가 누울 곳이다... 사랑해 전기쥐 친구들...

456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10:30

포켓몬을 9마리 데리고 다닐 수 있었으면 이브이즈 사진도 찍었을것...
알세 사진관은 왜 한마리만 찍을 수 있냐
단체사진 가족사진 찍게 해달라

457 익명의 새우 씨 (88nXNum0As) 2022. 2. 14. 오전 1:11:01

아 공부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빵점 맞으면 다 어른이씨 때문임 암튼 어른이씨 때문임

458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12:55

459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13:49

의외로 빵점은 나오기 힘든 점수니까 괜찮음
내가 학창시절에 일부러 빵점맞기 도전도 해봤는데 진짜 어려운 일임..ㄹㅇ

460 익명의 새우 씨 (88nXNum0As) 2022. 2. 14. 오전 1:14:49

아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천재였던것!

461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전 1:18:55

아무리 전부 다 찍어도 한문제는 맞기 마련이라 빵점은 힘든 것...
하지만 낮은 점수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 새우씨는 어서 공부를 하러 가라

462 익명의 새우 씨 (88nXNum0As) 2022. 2. 14. 오전 1:20:56

>>461 넵...ㅠ

463 익명의 어른이 씨 (JEYDXElC4c) 2022. 2. 14. 오전 10:08:33

드립백으로 커피내리는거에 맛들림
근데 내리기만하고 마시진 않음ㅋㅋ

아니 뭐 바닐라향이니 꽃향이니 뭐니 해도 내 코랑 입엔 그냥 커피향과 쓴 물이라...
커피향 자체는 좋아해서 드립백 전용 포트까지 질렀지만 역시 마시는건 무리

464 익명의 어른이 씨 (68ebLPSng.) 2022. 2. 14. 오전 10:29:19

그러니까 우유 잔뜩 넣은 라떼 마실것... 키히힉

465 익명의 어른이 씨 (JEYDXElC4c) 2022. 2. 14. 오전 11:05:02

오늘은 냥짤 대신 쥐짤
그리운 찹쌀떡친구...

466 내읿의 청새치 씨 (dC5quaNlZ.) 2022. 2. 14. 오전 11:27:26

냥도 "줘"

467 익명의 어른이 씨 (JEYDXElC4c) 2022. 2. 14. 오전 11:32:53

앩

468 익명의 어른이 씨 (68ebLPSng.) 2022. 2. 14. 오후 2:54:42

왜 자꾸 출혈이...

469 익명의 어른이 씨 (68ebLPSng.) 2022. 2. 14. 오후 3:07:47

음.. 결국 그냥 초콜릿이 되어버렸는데
소고기에 비하면 모자라지만? 이건 나중에 보충하는걸로??

470 익명의 어른이 씨 (68ebLPSng.) 2022. 2. 14. 오후 3:17:24

근데 애매한 사이라 뭔가 힘을 빡줘서 준비하기도 애매하고 그랬음...
내 생각엔 아는 사이 ~ 친구 정도??인데 여기서 더 힘줘서 준비한다? 서로에게 부담이었을것...

근데 또 연상으로서 뭔가... 너무 후진 걸 해주면 또 쫌 그러니까...
대충 적정선 맞춘다고 고민 많이 했다 휴

471 익명의 어른이 씨 (68ebLPSng.) 2022. 2. 14. 오후 3:19:22

오늘은 밸런원더월드를 선물하는 날이라는 드립에 개뿜었다 진심

472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8:05:54

실시간 애옹.. 뜨끈한 장판에서 몸 지지는 중

473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8:06:44

진짜 댕댕하고 다르게 눈빛부터가 반항적이다...
1년이 넘어도 적응이 안댐...

474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8:11:08

그래도... 사랑해 캣시끼야... 오래 살어라...
8년 선고한 병원 머쓱해지게 오래오래 살어 임마

475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8:17:07

왜 갬성터지냐면 오늘은 사랑과 초콜릿이 넘치는 날이기 때문임
근데 애옹은 초콜릿을 못먹으니 사랑을 듬뿍 주기로 했음

내 사랑을 받았던 화분들은 일주일도 안돼서 모조리 죽음을 맞이했었지만... 동물과 식물은 다를것ㅎㅎ

476 익명의 청새치 씨 (dC5quaNlZ.) 2022. 2. 14. 오후 8:51:10

전자 쪼꼬를 받아라

477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8:58:58

어흑마이깟
전자초코라니 처음 받아봐 캄사합니다

478 익명의 어른이 씨 (ri4PP5o7UE) 2022. 2. 14. 오후 10:45:46

갸아악 낙서하고 싶다
근데 하려고 잡으면 못하겠음...
왜지? 레알세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손이 멍청이가 된것???

479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전 1:07:21

로캣배송으로 개미약이 도착하자마자 개미가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 ...머임????
어케 알았냐 너네...

480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전 11:31:45

탭s8 써보고 느낀 점
냥플릭스용으로도 인간 장난감으로도 아주 좋은
펜 감촉? 느낌?에 익숙해지려면 좀 걸릴듯 그래도 슬슬 낙서도 시동걸고 리겜도 하고 아주 좋음
근데 언젠가 펜 잃어버리고 통곡할거같아서 좀 쫄림
이래서 내장형 펜이 있는 노트 시리즈를 못 잃었던건데... 씁..

481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3:52:14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갔다

482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3:53:34

하다하다 정품 케이스 때문에 핸드폰 바꾸고 싶어지는건 처음이네...
아니 피카츄 넘 귀엽자나... 하...

483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3:56:15

한번 작살난 손목이 또 말썽...
주로 쓰는 손은 오른손인데 왜 왼손이 이렇게 작살난건진 나도 잘 몰?루

484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4:21:57

크악
항마력 부족해

485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5:39:52

집에 가고싶다..

486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6:10:16

일단 대기해야 하니까... 잠깐 말딸이나 할까
큰 화면으로 보는 라이스샤워 귀여워

487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6:39:50

하지만 이번에도 URA우승은 못했어 미아내 흑흑

488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7:01:04

한번 미운털이 박히면 뭘하든 나쁘게만 보이는구나..
되게 사소한 일인데도 미워 죽겠다 진짜

489 익명의 어른이 씨 (uckPSNS0ak) 2022. 2. 15. 오후 7:01:46

하지만 급발진해서 욕하고 화내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 아니기 때문에...
참아야지 뭐...

490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8:06:32

집에 오면 반신욕 하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기력이 없다...

491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8:57:06

그래도 오는 길에 본 달이 너무 예뻐서 기분은 풀림
아무리 빡쳐도 달이나 별이 잘 보이면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492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8:59:43

정월대보름다운 동그란 보름달 너무 좋아
초저녁에나 슬쩍 보는 샛노란 초승달도 좋고
딱떨어지는듯한 하얀 반달도 좋고
차오르거나 감추기 시작한 상현달 하현달도 좋아
삭은 삭대로 별이 잘보이는 날이라 좋고

493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9:03:13

그냥 하늘에서 반짝거리는건 다 좋다
첫 망원경으로 성운 관측했을때도 기분 째졌고
여름마다 겨울마다 별보러 다니던 때도 있었고
일 시작하고선 한번도 못갔지만...

494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9:57:21

몸에 힘 너무 없는데
역시 하루종일 삼각김밥 하나로 버티는건 무리였나

495 익명의 양머리 씨 (h.ZjVEeA.w) 2022. 2. 15. 오후 10:17:55

밥은 세 끼를 다 먹어야 함 어른이-Ssi....

496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10:27:48

하지만 아침 먹는 시간 아껴서 더 자야하고..
저녁엔 늦게 들어오면 저녁생각이 안나는 것..

497 익명의 어른이 씨 (TqJydxNxj2) 2022. 2. 15. 오후 10:30:19

아무튼 레이스는 추입이 제일 재밌는듯
마지막에 역전하는 느낌이 끝내준다고~~~

그레숴 말딸 한섭 언제내줌??? 대체 언제나옴?????

498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09:01

전기장판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를 귀신같이 알아내고 차지한 애옹(1살/뻔뻔함)
사실 어제 찍은건데 오늘도 같은 포즈 같은 자리라
나는 오늘도 차가운 구석에서 자게 생겼음

499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26:17

어느새 500이 코앞이 되었네
매일 심심할때마다 헛소리하러 오니 금방 차는구만

500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27:54

나도 다음 스레부턴 0레스에 뭔가 이것저것 적어봐야겠다
특색있는 제목도 고민해보고
지금부터 고민하면 876채우기 전까지 뭐라도 하나 건지겠지

501 익명의 참치 씨 (pcMcAHCmP2) 2022. 2. 16. 오전 12:29:12

>>499-500

쌓일수록 뿌듯한 스로그

502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34:58

뿌듯함...까진 아직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때의 나는 이런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던가 '맞아 그때 ~해서 이랬던거같아'처럼
기록을 보고 떠올릴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괜찮은 일인 것 같음

503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39:42

생각보다 이런 기록남기는거 꾸준히 못하는 편인데
스로그는 의외로 오래 할 수 있을지도

504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47:04

매일 이 시간쯤 되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걷는 건 아니고 뭔가 두들기는 소리같은데 대체 어디서 오는건지 모르겠고
일단 우리집이 탑층이니 아래쪽에서 오는 거 같긴한데.. 은근히 신경쓰이네

505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52:09

내가 시끄럽게 굴어서 보복하려고 치는거라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난 지금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 상태고
애옹도 제일 뜨끈한 자리에서 죽은듯이 자고 있다고
애초에 내가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큰 소리내거나 발망치라던가 조심하고 있고...

506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53:44

캣휠도 8시~늦어도 9시되면 칼같이 잠가두고 하는데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내가 시끄럽게 굴고 있는 건가
키보드도 조용한걸로 다시 바꿨는데... 에잉 모르겠다

507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54:33

결론은 이 소리 그칠때까진 못 잔다고...
대충 1시 좀 넘으면 그치고 그랬으니까 좀 더 놀다 자야지

508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2:56:31

어릴 때부터 청각이 예민한 편이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시력이 나쁜 걸 대신해서 발달했던게 아닐까
지금도 눈보다 귀가 더 좋은 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이제 모기 소리가 좀 안들리기 시작했지만??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509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01:16

아무튼 그래서 길 다닐 땐 이어폰을 잘 안 씀
특히 오른쪽 눈 반갈죽 되고 나서는 오른쪽에서 오는 차나 사람을 소리로 알아채야 하기 때문

510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15:27

눈은 진짜 어떻게 될라나
한쪽까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데..

오늘은 갬성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세한 날인듯
낮에도 그렇게 짜증내고 그랬으니 당연한가

511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33:17

가끔 눈알 꺼내서 이 회색으로 덮여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부분을 닦아내는 상상을 해봄
진짜 닦아내면 보일 것 같고... 그래도 가능할리가 없겠지

이건... 그거임
두통 개쩔때 머리 갈라서 뇌 꺼내가지고 한번 씻어서 다시 넣으면 두통이 사라질거같다의 연장선같은??? 눈알버전같은??거임 아무튼 그럼...

512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39:43

깨있을땐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꿈을 꾸면 시야가 회복되는 꿈이 아니라 완전히 시야를 잃게 되는 꿈을 꾼다는게 좀 웃김
그리고 꿈 속에서도 절망하거나 슬퍼하기보단 담담하게 아 역시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는것도 웃김
오른쪽 눈만 완전히 잃었던 때도 있었고 왼쪽도 천천히 진행될 때도 있었는데
두 경우 다 덤덤하게 수긍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웃겼음...
아니 사실 안 웃기고 그냥... 모르겠음

513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44:15

막상 말은 이래도 의외로 멀쩡할지도 모르니까??
만약 그렇다면 나중에 이거 읽고서 'ㅋㅋㅋ바보같은 과거의 나ㅋㅋㅋㅋ 니 눈은 겁나 멀쩡하단다ㅋㅋㅋㅋㅋ 설레발 실화냐ㅋㅋㅋㅋㅋ'하고 웃을 수 있겠지
그렇게 되면 좋겠다

514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전 1:50:35

소리도 그쳤고 이제 자야지
케미컬수면을 할 수 있는 주말이 빨리 오면 좋겠다

515 익명의 어른이 씨 (8CsDeKd0u.) 2022. 2. 16. 오전 9:20:27

0시 기준으로 확진자 9만명이 넘었다고...?

516 익명의 어른이 씨 (PpkxbPZFkU) 2022. 2. 16. 오전 10:51:51

아니ㅋㅋㅋㅋ 미쳤냐고ㅋㅋㅋㅋㅋ
일정 다 취소된게????말이 되는 소리?????

517 익명의 어른이 씨 (PpkxbPZFkU) 2022. 2. 16. 오전 10:54:27

그래 뭐... 확진이라는데 어쩔수없지
이 시국에 열나고 기침한다는데 어쩔수없지...

근데 어쩔수없지가 연속으로 이렇게 몰려오는건 대체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518 익명의 어른이 씨 (PpkxbPZFkU) 2022. 2. 16. 오전 10:55:48

확진자 늘어난걸 이렇게 체감하고 싶지 않았어...
아무튼 오늘은 매우매우매우 한가하겠군

519 익명의 어른이 씨 (PpkxbPZFkU) 2022. 2. 16. 오전 11:00:24

낙서나 좀 해버려?했는데 펜 두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래서 내장형 펜인 노트시리즈 쓰는거라고...아...

520 익명의 양머리 씨 (1DuuzoytrE) 2022. 2. 16. 오후 12:18:01

이렇게 된거 확진자 10만명 찍기 #가보자고

521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12:43:53

522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2:36:43

우리 쌀... 선행보다 선입이 낫구나

523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2:38:53

어드마이어 베가 픽업은 이미 말아먹었으니 포기하고...
너무 예뻐서 무지성으로 돌렸지만 어떻게 3성이 하나도 안나올수가 있지?
역시 가챠는 나쁜 문명이다

524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5:11:54

왜 자꾸 급발진하는거야... 아무도 그쪽한테 뭐라고 안했는데요...
분위기 싸해진거 수습하느라 또 나만 죽어나지

525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5:21:28

왜 맨날 나만 중간에 껴서 이렇게 새우등이 터지냐

526 익명의 어른이 씨 (EVg7qzf0..) 2022. 2. 16. 오후 5:30:00

난 할만큼 했다
진짜 열심히 했다
그러니 남은 분위기는 님들이 알아서 잘 수습하세요 화이팅...

527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8:10:57

오늘도 달이 아름다운 퇴근길이었다

528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8:13:53

퇴근하자마자 미친 관종 애옹의 울부짖음이 날 반겨준다
이렇게 달이 밝은 밤엔 그놈이 날뛴다네...하고 토벌 퀘스트라도 내줘야 할 것 같은 소리
번쩍 안아서 애옹이 짜증낼때까지 쓰다듬어야 멈추는데 매일 귀찮아 죽겠음
자동쓰다듬기계 이런건 현실에 없나

529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8:23:35

아무튼 앩옹

530 익명의 참치 씨 (pcMcAHCmP2) 2022. 2. 16. 오후 8:35:45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846491

동명의 웹툰

531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8:39:58

띠이용

532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8:40:53

이런 웹툰도 있었구만

533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9:00:03

애옹 따뜻해...
착 붙어서 자는 애옹.. 붙이는 핫팩같은 느낌

534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0:41:10

점심을 커피로 때웠다고 장이 파업한거같은데
커피말고 먹은게 없어서 식중독은 아닌거같고...
확실히 아이스로 마시기엔 날이 너무 춥긴했다 그건 나도 인정해
하지만 어차피 식어서 차가워질 커피라면 처음부터 차가운쪽이 낫지않나??

535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0:46:04

그래도 위까지 난리나진 않아서 다행이다

536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0:52:31

냥플릭스 틀어주니 조용해졌군
태블릿은 훌륭한 육묘용품이 맞다

537 익명의 참치 씨 (pcMcAHCmP2) 2022. 2. 16. 오후 10:53:14

몇년 전 도그티비 광고를 TV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

538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0:56:37

도그티비처럼 강아지 전용 영상같은거 댕댕하고 살 때 틀어준 적은 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였던 기억이..
아마 댕바댕이겠지만 우리집 댕댕은 TV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그렇게 내 돈은 허공으로 날아가고... 결제한게 아까워서 내가 보긴했지만

539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0:58:46

왜 결제를 했냐면 그때 그 채널이 유료였음...
지금도 유료인가? 요새는 그냥 유튜브로 틀어주니까 쓰진 않지만

540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1:03:34

아무튼 애옹은 반응을 매우 잘해주는 편이라
벌써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지기 시작함... 하하... 타노시...

541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1:10:10

영혼을 냥플릭스에 팔아버린

542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1:13:17

그리고 뜨끈한 장판에게 지고 말았다

아니 은근슬쩍 또 내 자리 다 차지하고 자네
이놈아 인간 다 얼어죽는다

543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1:46:19

이렇게 날이 계속 추우면 또 빨래가 밀려버린다...
주말엔 날 좀 풀리길

544 익명의 양머리 씨 (1DuuzoytrE) 2022. 2. 16. 오후 11:47:14

답은... [ 코인빨래방 ] 뿐이다

545 익명의 어른이 씨 (MUMJxWovtM) 2022. 2. 16. 오후 11:50:28

어흑마이깟
주말에도 이런 추위면 어쩔 수 없는 것

546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전 10:55:18

547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전 11:11:27

춥고 졸리고 배고픈 목요일이다

548 익명의 어른이 씨 (/zp3Rp81b2) 2022. 2. 17. 오전 11:53:45

갑자기 연어가 미치도록 먹고 싶다
몸에서 땡기는건 먹어줘야지

549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후 2:19:00

오늘은 진짜 퇴근길에 마트 좀 들러야지

550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후 4:10:41

게헥
애들은 진짜 귀찮아

551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후 4:16:06

정확하게는 기력과 체력이 없는 내겐 너무 버거운 상대

552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후 4:19:54

난 귀찮다는 표현을 너무 광범위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하는건 귀찮으니 그냥 이대로 살자

553 인공지능 청새치 씨 (LVJaO8Pzpg) 2022. 2. 17. 오후 4:23:36

인생 넘나 귀찮은 것

554 익명의 어른이 씨 (7L7BdRRP2E) 2022. 2. 17. 오후 4:39:34

정말 귀찮은 것

555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8:48:06

노브랜드 치킨커리는... 내 취향이 아닌 것으로...

556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8:50:05

맛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처음 딱 먹었을 땐 오 신기한 맛이네 했는데
점점 먹을수록 몬가... 몬가... 이건 아님... 내 취향은 아닌...

557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9:01:26

내일은 꼭 붙이는 핫팩을 붙이고 출근할것
인간적으로 넘 추움

558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9:04:39

내일이 제일 바쁜 날이라 늦게 끝나는데 저녁 약속을 잡자니... 무리에요...
거의 9시쯤 끝나는 것...

559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9:05:55

이 불규칙한 퇴근 시간 때문에... 난 새벽까지 놀지 않으면 놀 시간이 없다
일만 하다가 잠드는 건 너무 슬프니까 억떡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놀고나서 잠들겠다...

560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9:21:28

아이고 그러다 티비 안으로 들어가겄다 이눔아

561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9:57:26

이거 진짜 사악하게 나온듯

562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10:36:30

섭웨 민초쿠키 맛있었는데
스모어는 별로...

563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10:42:33

왕큰 이브이 1은 왕큰 블래키로 진화했다
밤이 되면 노란 부분이 빛나서 너무 예쁜것..

564 익명의 어른이 씨 (pldxoYjUuA) 2022. 2. 17. 오후 11:22:35

누워서 냥튜브 보는게 꼭 쉬는 날 내 모습같아서 진짜 웃기네
같이 살면 닮는다는게 이런 뜻이었나

565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전 12:34:50

앗 워들까먹고 있었다

566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전 12:45:30

아니 워들이 문제가 아니라 약국 들리는걸 깜빡했네 아 이런
이걸 이제 생각해내다니 역시 머리가 이상해진게 틀림없음...

567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전 1:00:58

커비 시리즈 안해봤는데
이번 신작은 좀 해보고싶네
예구하면 주는 텀블러에 넘어간거 절대아님... 아무튼 아님......

568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전 1:06:58

사실 맞음...
난 컵과 텀블러를 보면 눈돌아가서 급발진하는 병에 걸렸어
우리집에 인간은 한 명인데 컵은 대충 20명이 쓸 수 있을 정도로 많다...

569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전 1:08:24

아니 이 시간에 문쾅 제정신이냐고...

570 익명의 어른이 씨 (fZBNnRJeUo) 2022. 2. 18. 오전 9:47:56

10만명을 넘어버렸네

571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전 11:14:37

졸업선물로 뭘 해줘야하냐... 머리아프다

572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전 11:16:02

개인적으로는 LED케이크티셔츠 이런거 끌리는데
이걸 줬다간 그동안 개같았고 앞으로 다신 보지 맙시다ㅎㅎ가 될거같아서 차마 못하겠고

573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후 12:03:13

무난하게 골랐다..

574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12:37:17

LED케이크 티셔츠는 뭐임 신개념 인싸티셔츠인가???? 밤에 입고 나가면 바로 클럽행인것?????

575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12:39:34

>>574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news&no=13185

간지

576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12:40:09

>>575

577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1:08:46

내가 봤던건 http://kko.to/_nyNNH7fT 이쪽이긴한데
>>575가 좀 더 쩌는듯ㅋㅋㅋㅋㅋㅋ

578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후 1:15:43

이제 선물 고르기에 이어 점심 메뉴 선정을 해야...
고르다 귀찮아서 대충 커피로 때울거같긴 한데

579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1:18:27

http://jhnsoft.dothome.co.kr/random-lunch-menu/

580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후 1:19:47

>>579 뭐야 이거 개쩐다

581 익명의 어른이 씨 (YUv34qr6co) 2022. 2. 18. 오후 1:20:42

설렁탕이네
오늘 운수가 너무 좋지 않길 바라며 다녀오겠음

582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38:28

이제 화도 안 난다...

583 익명의 양머리 씨 (YnM7BYY4vk) 2022. 2. 18. 오후 6:39:06

어른이씨에게 머선일이 일어나고 잇는것...

584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43:29

예... 사실 큰 기대 안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축적한 빅-데이터에 의하면 3번 이상 그 지랄을 한 사람들은 대체로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585 익명의 양머리 씨 (YnM7BYY4vk) 2022. 2. 18. 오후 6:44:03

586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46:02

큰일이 난 건 아니고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이걸
노쇼를 4주 연속으로 같은 사람에게 당했다 정도?

587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50:34

근데 화낼 기운이 없는거지 안 빡친건 아니거든요..
옐로카드 100장 중에서 지금 99장하고도 절반 쓴 기분인데

588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51:52

아니 빡친게 너무 급속도로 식은건가?
주말내내 옐로카드 충전이나 해야지
골댕이처럼 하루 자고 일어나면 만땅으로 충전됐음 좋겠다

589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6:55:28

마음의 진정을 위한 애옹

590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7:01:12

술도 담배도 못하는 나는 이 울분을 어떻게 풀어야할까
지금 딱 소주가 달달할거같은데..

591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7:03:34

☕

592 익명의 어른이 씨 (kzO7floxnQ) 2022. 2. 18. 오후 7:04:37

인생이 쓰니까 아메리카노가 달다...ㅎ

593 익명의 참치 씨 (oLpnd/XDTE) 2022. 2. 18. 오후 7:06:27

???: 적셔
???: 이건 커핀데
???: 그럼 (설탕)녹여

594 익명의 양머리 씨 (YnM7BYY4vk) 2022. 2. 18. 오후 7:08:28

ㄴr는... 술플 때 커피를 내린ㄷr.......

595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8:25:54

오늘 밤은 케미컬수면 대신 카페인대잔치를 열겠습니다

596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8:29:28

자동차 매니아 = 카페인

ㅋㅋㅋ

카페에 들어가자 = 카페인

ㅋㅋㅋㅋ

597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8:30:08

598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8:47:55

>>596 이게 위키 영자의 개그다! ~충격편~

599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8:52:23

>>598

tuna>1501383714>267-268

부위원장의 노력

600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8:52:57

>>599 뭐지? 내 Sheep소리 스레에서 개그배틀을 하자는 것인가?

601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8:54:07

602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8:54:23

>>600

스로그가 다섯개 이상인 참치는 대기업 참치라고 불린다고 한다.

어장용어사전 中

603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8:54:57

참치어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아재개그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 것인가...

604 익명의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8:56:00

아니... 당신은 이미 물들어 있다...

605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8:59:08

>>604

인간이면 누구나 몸에 물이 들어 있긴 하죠

606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8:59:14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지?
난 절대 물들지 않을 것이다...

607 익명의 참치 씨 (T.o/w4yao6) 2022. 2. 18. 오후 9:00:43

>>606

언어유희를 즐긴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608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9:01:52

난 <어른>이 아니라 <어른이>란 말이다...
어덜트가 아니고 키덜트야 키덜트!!

609 인공지능 청새치 씨 (IPCsJB7mYk) 2022. 2. 18. 오후 9:02:24

당신, 그거 입덕부정기야.

610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9:02:29

그렇게 어른이씨는 '그 개그'를 익히고 진정한 어른이 되엇다고 한다

611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9:02:47

당연하지만 그 개그=아재개그임 ㅋㅋ;;ㅎㅎ..ㅈㅅ!!

612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9:04:41

613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9:09:54

사실 아재개그 그렇게 극혐하고 그런 편은 아닌데
순순히 재밌다고 인정하거나 웃거나 하면 자존심상해서 그럼...

614 익명의 양머리 씨 (WsSOmmmLoE) 2022. 2. 18. 오후 9:10:41

길길길(roadroadroad)

615 익명의 어른이 씨 (27C2A31hp2) 2022. 2. 18. 오후 9:12:02

그래도 입덕부정기는 확실히 아님
아닐것임... 입덕한 적은 없으니까 아무튼 아님

801 인공지능 청새치 씨 (JyIxShYq5I) 2022. 2. 23. 오후 2:58:00

어른이 씨의 애옹 보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