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말을.. 합시다...

0 익명의 예쁜말씨 (exliRv.T5A) 2022. 1. 22. 오후 3:20:57

인생이 당신에게 레몬을 줘도.. 레몬에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럼 레몬만 주지 말고 설탕도 좀 줘라.........

1 익명의 예쁜말씨 (exliRv.T5A) 2022. 1. 22. 오후 3:24:41

불.. 질러버릴까

2 익명의 예쁜말씨 (exliRv.T5A) 2022. 1. 22. 오후 3:27:04

아뇨 결과물이.. 제가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라서 대가리 뚝딱하면 나오는게아니라 ㅋ틐ㄴ.ㄷ...#으....

3 익명의 예쁜말씨 (exliRv.T5A) 2022. 1. 22. 오후 3:29:59

오늘 짱 피곤한데 술.. 마실 수 있을까.......

4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전 10:16:57

아무나 초코우유사줘

5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전 10:38:55

어디든..... 중간에 낀 역할은 조져지는데 말이야 응.....

6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후 12:24:52

이해 할만해~! 이해할 만해~~~~
아주 완 벽 히~~~~ 이해 할 만 해~~~~~~~~~~

7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후 12:25:39

당연 할 만 해~~~!

화가날때는~~! 빌리에 빙의해서 노래부르기~~~~~~!

10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후 12:30:26

마스크첨해봄 짱신기하내 ㅋㅅㅋ

11 익명의 예쁜말씨 (eqicVkqCR2) 2022. 1. 23. 오후 9:19:43

취하고 싶었는데 못 취했어
분하다

12 익명의 청새치 씨 (cfPOTXftM6) 2022. 1. 23. 오후 9:34:22

pretty horse 씨

13 익명의 참치 씨 (ZqEL7udI5c) 2022. 1. 23. 오후 9:35:30

>>12 이것은 어장이 높게 평가

14 익명의 청새치 씨 (cfPOTXftM6) 2022. 1. 23. 오후 9:39:08

>>13 thank you

15 익명의 예쁜말씨 (T0KcJgVPUQ) 2022. 1. 23. 오후 9:43:15

>>12-14 히힝

16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12: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코피남 젠장..
술 적당히 마시자..

17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12:13:47

내가 도깨비방망인줄알어.... 난도깨비방망이가아닌데... 내가 도깨비방망이었으면 여기서 마우스질하고있겠냐 대가리 뚝딱해서 복권1등당첨하지

18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12:14:10

게임이나 하게 해주쇼..

20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4:54:36

간: 술 좀 작작마셔
뇌: 그거 어케하는건대
간: 술 좀 작작마시라고
입: 그거 어케하는건대;;;;;

21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4:57:37

>>20 이것의 결과는 코피로 찾아왔습니다
불만있습니까 alcoholic?

22 익명의 예쁜말씨 (ajpiPv6bbI) 2022. 1. 24. 오후 4:57:53

코피좀멈춰라

23 익명의 예쁜말씨 (9vZli7kM0w) 2022. 1. 25. 오전 11:26:40

자꾸 콘솔에 참치 적는 걸 까먹는다. 저런...

24 익명의 예쁜말씨 (Y50f6H8Xr.) 2022. 1. 25. 오후 7:33:07

요즘 오버핏 코트가 유행이라 정핏 코트가 찾아봐도 잘 없네, 흠...
기본핏이 확실히 클래식하고 좋은데 말이야

25 익명의 예쁜말씨 (9vZli7kM0w) 2022. 1. 25. 오후 9:12:42

화장 지우기 귀찮다...

26 익명의 예쁜말씨 (hR3XdvnPhc) 2022. 1. 26. 오후 10:43:34

콘스탄틴 재밌네

27 익명의 예쁜말씨 (/TweIMRQvc) 2022. 1. 28. 오후 4:16:20

좀 있음 연휴라 생각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데

28 익명의 예쁜말씨 (fFyBoEOF32) 2022. 1. 28. 오후 4:26:37

3차 맞고 나면 술 못 마신다고...? 말도 안 돼...

29 익명의 참치 씨 (fV.0bUcftQ) 2022. 1. 28. 오후 5:06:59

술그만해

30 익명의 예쁜말씨 (bJTy.rMnqE) 2022. 1. 28. 오후 6:26:09

>>29 알코올 없이 이 세상을 어떻게 버텨

31 익명의 CP 씨 (WAe3twtjdg) 2022. 1. 28. 오후 7:01:16

32 익명의 참치 씨 (uvBc.CIvZk) 2022. 1. 28. 오후 7:09:45

무알콜 맥주

33 익명의 예쁜말씨 (bJTy.rMnqE) 2022. 1. 28. 오후 10:25:00

>>31

34 익명의 예쁜말씨 (bJTy.rMnqE) 2022. 1. 28. 오후 10:25:18

>>32 취하지도 않는데 그런 걸 왜 마셔

35 익명의 예쁜말씨 (bJTy.rMnqE) 2022. 1. 28. 오후 10:27:42

5일 금주..
2월땡하면 되겠구만

36 익명의 예쁜말씨 (bJTy.rMnqE) 2022. 1. 28. 오후 10:28:00

넷플릭스에 이제 볼 게 없다
큰일났다

37 익명의 예쁜말씨 (ltkPmXdJf2) 2022. 1. 29. 오후 4:02:58

배고프다... 마땅히 뭐 해먹기는 귀찮은데

38 익명의 참치 씨 (rZUstytepY) 2022. 1. 29. 오후 4:03:32

라면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배달

39 익명의 예쁜말씨 (ltkPmXdJf2) 2022. 1. 29. 오후 4:06:38

>>38 배달 좋다

40 익명의 예쁜말씨 (ltkPmXdJf2) 2022. 1. 29. 오후 7:46:43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41 익명의 예쁜말씨 (ltkPmXdJf2) 2022. 1. 29. 오후 7:51:52

어느 상황에 '괜찮다'라고 말하면 그 말에 책임을 져줬으면 좋겠다. 괜찮다고 말한 다음에 안 괜찮은 티를 내기 시작하면 나나 상대방이나 서로 피곤해지고 힘들다.. 괜찮다고 말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말이야. 그래도 자기가 그 상황에 한 말에 대한 책임정도는 져줘..

42 익명의 예쁜말씨 (WSOvbDt4ig) 2022. 1. 31. 오후 11:01:52

돌담.. 쌓았다고...

43 익명의 예쁜말씨 (Rw4DxDC8rE) 2022. 2. 2. 오후 1:29:19

이선희가 부른 신호등 참 좋다

44 익명의 예쁜말씨 (BOR.WMk/AI) 2022. 2. 2. 오후 7:06:37

종려 너무 좋아
너 그런 게임 하니? 네..

45 익명의 예쁜말씨 (3CALVaV7i6) 2022. 2. 9. 오후 4:17:33

성격 고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슬픔..

46 익명의 예쁜말씨 (OaKZk4uHG6) 2022. 2. 11. 오전 1:16:30

애플은 한영변환키를 좀 더 직관적이고 편하게 만들어라 제발

47 익명의 양머리 씨 (Lq9pFUNNRk) 2022. 2. 11. 오전 1:24:58

애플 특) 캡스락이 한영키라 윈도우 돌아오면 키보드 적응 ㅈㄴ안됨

48 익명의 예쁜말씨 (BG2OlECVWo) 2022. 2. 11. 오후 12:07:12

>>47 그거 말고도 키보드 키 위치도 다 뒤죽박죽이지

49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 2. 11. 오후 12:56:37

애플은 확실히 다르군

50 익명의 예쁜말씨 (sdTYLheRNs) 2022. 2. 12. 오후 10:59:15

막걸리는 맛은 있는데 뒤탈이 걱정된다 말이지..
내일도 칵테일 마시는데 괜찮으려나

51 익명의 예쁜말씨 (XfkRjTWj2I) 2022. 2. 12. 오후 11:32:53

어이 간씨 좀 버텨보라고

52 익명의 어른이 씨 (FKXe.UNKD2) 2022. 2. 12. 오후 11:46:41

53 익명의 예쁜말씨 (.pYJyqL/N.) 2022. 2. 13. 오전 12:23:16

>>52 할수있다

55 익명의 예쁜말씨 (Q3w1FVR2JE) 2022. 2. 13. 오후 6:56:29

코스모폴리탄 맛있어

57 익명의 예쁜말씨 (D3uW2eOqzY) 2022. 2. 14. 오전 10:58:47

숙취의 괴로운 점은.. 역시.. 타이레놀을 못 먹는다는 점 아닐까나..

58 익명의 예쁜말씨 (Ax1ky0zn/w) 2022. 2. 14. 오전 11:48:38

뇌 꺼내서 씻고싶다 으

59 익명의 예쁜말씨 (WmzrAXvXZE) 2022. 2. 14. 오후 2:51:01

렌더링 안굴러가는 컴퓨터 어르고 달래기..

60 익명의 예쁜말씨 (7YvuyWx8oQ) 2022. 2. 14. 오후 6:44:45

PT... 너무너무힘들다.. 살려주세요....

61 익명의 예쁜말씨 (43PXy4s.wI) 2022. 2. 16. 오후 6:43:40

충격! 대한민국에 허벅지 없이 돌아다니는 인간 출몰
원인은 하체운동으로 밝혀져!!

62 익명의 예쁜말씨 (pvdNggw3JU) 2022. 2. 17. 오후 6:10:03

놀고 싶다

63 익명의 예쁜말씨 (teMphLYkMU) 2022. 2. 19. 오후 9:16:16

아제발 미용실에서 말 걸지 말아주세요....
정치고나리 2시간 괴롭다

64 익명의 예쁜말씨 (npkiu6Snno) 2022. 3. 6. 오후 8:36:32

아 뇌아파

65 익명의 예쁜말씨 (PnOQQ4H8SI) 2022. 3. 6. 오후 9:58:08

취하면 재채기하나??? 아니지 그건 걍 알러지지 알러지약 술마시고 넣어도되나? 모름

66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1:06:54

심심한 참에 약 부작용 설명서 읽다가 깨달았다.
내 몸뚱아리 대부분의 문제가 모다피닐 때문이었음을...

67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1:08:36

계속 머리 아픈 이유를 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소화불량이랑 구강건조는 부작용인거 알고 있었는데 두통은 몰랐네

68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45:42

살려고 PT를 하지만 운동을 하면 죽을 것 같아

69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49:18

인생 최대 업적이 영어 모국어인 사람들 대체 뭘까...
당신이 지금 섹드립하면서 조롱하는 사람들이 그 말을 알아듣는다는 건 그 사람들은 최소한 2개국어는 한다는 뜻이에요 이인간아ㅠ

70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50:17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인 여성이라는 걸 밝히자마자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 나의 모든 행동을 korean boy band 와 엮으려고 함 돌겠음

71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52:42

Park는 코리안 보이 밴드 멤버 이름이 아니라 내 성씨라고 백번을 처말해줘도 듣지를 않아요

72 익명의 참치 씨 (oelKqOgf6c) 2022. 3. 8. 오후 5:54:03

BTS

73 안경의 참치 씨 (BgqEeNr50o) 2022. 3. 8. 오후 5:54:15

읽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진다...

74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54:57

상대방을 이름으로 안 부르면 무례한거야~~~ 이러면서 내 이름 물어보고 알려주면 저거 백퍼 코리안 보이 밴드 멤버 이름이라고 지네들끼리 웃음
아니 당신들 이미 충분히 무례한데요

75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57:46

>>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이러면서 내가 불편한 티 내면 아 우리가 부주의했어 미안해~ㅎ 우린 그저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싫었던 것 뿐이야~~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hehe 하면서 몰아가기까지 해야 화룡점정

76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5:59:33

하지만 귀여운 외국인도 많긴 해.. 그러니까 내가 부득부득 붙어있지

생각해보면 지금 친한 사람은 죄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지만.. 뭐... 내가 사람을 덜 만나서겠지 그러려니 하며 사는 중

77 익명의 예쁜말씨 (rzSbBJk7Ac) 2022. 3. 8. 오후 7:04:19

워킹런지라 쓰고 흐어어억 억 으억 회원님 발뒷꿈치 들리면 안돼욧...! 이라고 읽습니다

78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14:59

진짜.. 진짜... 온라인게임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다.. 눈물만 나온다...

79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16:42

그리고 이상한 사람은 높은 확률로 처음 내뱉는 세 문장에서 티가 난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상함을 감출 생각이 없음... 놀랍다..!

초면에 나이묻기 성별묻기 직업묻기는 이젠 그러려니하는 수준에 이르렀음

80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19:39

왜 새삼스레 이러냐면 오늘.. 생초면인 사람이 나를 주인님이라 호칭했기 때문이다............ 신이시여
그런게임아니고.. 걍.. 건전한 겜이고.. 난.. 난.. 섹드립 패드립 듣는것보다 더 정신적 데미지가 가해졌음 . . .

81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26:14

나는.. 그냥..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보스나 잡고싶을 뿐인데...
패턴 처맞아가면서 전멸해도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좋을 뿐인데...

현실은.. 나이성별직업국적애인유무(이게 게임하는데 도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물어대는 인간들이 절반이다 눈물이 난다

82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29:12

맥주나 줘..

83 익명의 예쁜말씨 (3S1daHp9Uc) 2022. 3. 10. 오전 2:35:45

게이머 네명 중 한명은 언어피해 당했다는 설문조사결과는 거짓말이다
스무명 중 열아홉명이라고 하면 납득이 간다

84 익명의 예쁜말씨 (S1gvjTZRfg) 2022. 3. 11. 오전 12:12:18

배고프다 큰일났다

85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 3. 11. 오전 12:19:33

왁푸 하자(?) 던전이 너무 빡세서 애들이 착해...

86 익명의 참치 씨 (TpiW5XBOqA) 2022. 3. 11. 오전 1:11:11

>>70-71 74-76 다 겪어봤다...그리고 이건 편견인 듯하지만 적자면 1세계 백인들이 너무 무례했다.

English please도 매우 짜증남. 야 너네들이 한국어 배워.

아무도 안 궁금할 것 같은데 갑자기 속에서 불나서 털어놓자면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만행을 얘기하니 일본 혐오하냐는 소리는 물론이고 늬들은 베트남에서 사람 조지지 않았냐는 소리에 명예백인 되고 싶어서 백인 남성 빼고 다 차별하지 않냐는 소리도 들었다 하하하

87 익명의 예쁜말씨 (S1gvjTZRfg) 2022. 3. 11. 오후 3:07:13

>>85 뭐야 재밌어보이잖아
나중에 생각나면 깔겠다

>86 eng plz :)
아시아섭까지 부득부득 와서 나 너네 말 못알아듣겠어 징징거리곤 하지...
유럽섭을 가 이 인간들아.....

ㅋㅋㅋㅋㅋㅠㅜ 진짜 백인 중에 일뽕 차있는 사람들 많음.. 널린 게 와패니즈더라
요즘은 키배뜨기도 지쳐서 그냥 알았어 레이시스트들아 잘놀아 하고 가버림..

88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2022. 3. 11. 오후 3:13:00

내가 '잘 모르는 거 안 쓰는 게 좋지 않나.'라고 하니 '한국인인 니가 일본 관련으로 썰 풀고 글 적는 건?'이라고 하던데 내가 이웃나라 일본을 잘 알겠니,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1세계 백인 여성인 니가 더 잘 알겠니? 내 경험과 주변인 경험 팔려다가 지쳐서 떠났다.

89 익명의 예쁜말씨 (S1gvjTZRfg) 2022. 3. 11. 오후 3:22:28

>>88 욕봤네...
사실 우리가 온라인에서 몇마디 한다고 가치관 바꿀 인간들이었으면 애초에 그 꼴도 안 났다 싶기도 해

90 익명의 예쁜말씨 (XHi/jpl3MQ) 2022. 3. 11. 오후 3:39:49

아오 자가키트 더럽게 아프네

91 익명의 예쁜말씨 (XHi/jpl3MQ) 2022. 3. 11. 오후 3:40:03

이걸 내일도 해야함..

92 익명의 참치 씨 (oHjcQq47Bo) 2022. 3. 11. 오후 3:43:10

>>91 그렇지. 생각하니 또 머리에 화가 올라오네

93 가출중인 청새치 씨 (hNpCimmFDc) 2022. 3. 11. 오후 3:59:01

PCR 힘내고

94 익명의 예쁜말씨 (XHi/jpl3MQ) 2022. 3. 11. 오후 4:11:22

>>93

95 익명의 예쁜말씨 (KAX5ElUwP6) 2022. 3. 11. 오후 4:46:35

아...

96 익명의 예쁜말씨 (KAX5ElUwP6) 2022. 3. 11. 오후 4:47:19

1분 전에 산정특례 제외대상 판정을 받았고 나는 그만 물가에 놓인 아이처럼 울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97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4:49:02

약값.. 개비싸...

98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4:51:16

와킥스는 좀 어떠려나
프로비질은 너무.. 머리가 아팠음
다른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서 먹긴 했다마는

99 익명의 참치 씨 (s91h1IDvzw) 2022. 3. 11. 오후 4:59:04

아...

100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5:00:07

>>99 보험사에 전화해서 실비 문의해보려고.. ㅎ...

101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5:01:20

생각해보면 오히려좋아일수도
이젠 희귀난치질환환자가 아니라 실비보험.. 들이대볼 수 있다
보험사들아 내가간다

102 익명의 참치 씨 (PMnTKhDF7s) 2022. 3. 11. 오후 5:01:55

>>94

103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5:03:41

과다수면증 기면증 환자들보고 의지드립치는 인간들은 다... 이 거지같은 삶 간접체험시켜야함

이 병 가진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하루종일 잘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로 자는 게 아님

105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5:08:03

그냥 몸이 피곤해서 그런 거 아냐? <- 진짜 살면서 제일 많이 들은 질문

수면다원검사는 생각보다 개빡셉니다 하다보면 아 진짜 병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못자겠다 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나는 거기서 잘잠
당연함..
환자임

106 익명의 예쁜말씨 (TW6Mf0rMaw) 2022. 3. 11. 오후 5:12:48

내가 검사 당일날 한 짓:
낮잠 최소 6시간(약 못먹어서 졸렸음)
-> 검사실 입장 후 몸에 센서 주렁주렁 달고 또 밤잠 6시간
-> 간호사 안내대로 1시간 반? 자고 1시간 휴식 반복하는데 거기서도 또 꼬박꼬박 잘잠 ㅎ
-> 휴식시간 내내 졸려하기
-> 오후 5시 귀가 후 저녁먹고 또 잤음
-> 다음날 오전 10시 기상

107 익명의 참치 씨 (s91h1IDvzw) 2022. 3. 11. 오후 5:24:27

엄청 힘들겠는데... 딱 봐도 피곤한 정도가 아니다.

108 익명의 예쁜말씨 (LXS7tWftx.) 2022. 3. 12. 오후 2:47:33

>>107 저건 약 안 먹은 상태라 평소에 저러지는 않지만 말이야
그래도 약기운 없으면 좀 힘들긴 하지

109 익명의 예쁜말씨 (LXS7tWftx.) 2022. 3. 12. 오후 2:48:05

와킥스 훨씬.. 낫긴 하네

110 익명의 양머리 씨 (b0fIOATgTQ) 2022. 3. 12. 오후 2:57:12

>>94>>102 이게 머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익명의 예쁜말씨 (LXS7tWftx.) 2022. 3. 12. 오후 2:59:32

>>110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고자 하는 어른이들의 몸부림이랄까

112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1:40:42

답답하다

113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1:47:11

미성년자의.. 성인컨텐츠 향유를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은.. 아니 뭐 내가 보호자도 아니고 뭐라고 하겠어..
그런데 그걸 자랑스럽게 드러내도 된다는 소리는 또 아닙니다 ㅋㅋㅠ.......

스팀에서 꾸금겜 사지는 거 나한테 자랑 좀 하지 말라고

114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2022. 3. 13. 오전 2:04:53

미자들은 왜그럴까
mz들 그럴땐 또 문서해석에 관대해서 얼척없음
그건 아예 불법이라고 못박은건디...

115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07:38

>>114 그니까.... 청소년권리나 개인의 신념 이런 걸 떠나서 그냥 불법인건데ㅋㅋㅋㅜ
혼자 조용히 몰래 즐기는 것까지는 내 알 바 아니지만 그걸 공개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아줬음 좋겠다...

116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10:04

포켓몬빵 다들 사대니까 나도 한번 사볼까 고민중
한번 먹어보고 맛있으면 쪼금씩 모아볼까

117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2022. 3. 13. 오전 2:11:23

>>115 근데 청소년 권리 ㅇㅈㄹ하는건 mz들이긴 하지만 뭐 미자들이 하루이틀 그런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 참... 이제와서 뭐라하는 느낌밖에 안듦
이걸 뭐라해야되냐..ㅡ 알 수엊ㅎ음

118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2022. 3. 13. 오전 2:11:44

파이리 핫소스빵 맛있음 추천ㅇㅇ 근데 좀 매움

119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13:35

>>117 깊게 생각하면 머리아파..

>>118 맵잘먹 도전해본다

120 익명의 참치 씨 (ysQfDHDd66) 2022. 3. 13. 오전 2:14:47

맛 리뷰 참고

121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2022. 3. 13. 오전 2:15:16

승빠!!!

122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17:17

>>120 승우아버지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자주봤었는데
여튼 고맙다 참고할게

123 익명의 어른이 씨 (H2lYWpTNL6) 2022. 3. 13. 오전 2:17:52

ㅋㅋㅋ맵잘먹이면 별로 안 매울지도 모르겠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푸린빵은 비추임.. 크림이 별로 맛이없다

124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18:38

>>123 기대했는데 아쉽구만 :3c..

125 익명의 가오리씨 (wbXwrW5IEw) 2022. 3. 13. 오전 2:32:20

로켓단 초코롤 인생 달다구리야!!!!!!!!!!!!!!!

126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33:47

>>125 달다구리 조 와
꿀팁 ㄱㅅ합니다

127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36:46

접었던 모 게임을 잠깐 다시 들어갔는데
왜 접었는지만 실감하고 다시나왔다

128 익명의 가오리씨 (wbXwrW5IEw) 2022. 3. 13. 오전 2:37:30

파이리빵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먹으면 겉바속촉 맛있고 반절 잘라서 그 안에 치즈 추가해도 맛있어!!!!

로켓단 초코롤 위에 설탕 아이싱 해서 먹어도 맛있고 아아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 빵 안에 초코크림 초코칩 둘 다 있어서 오독오독 달다구리해!!!!

빵 맛있게 머겅😘

129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39:48

>>128 뭐야 당신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잖아..
둘 다 꼭 시도해보고 후기남기겠다
고마워

130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전 2:47:38

가끔.. 스토리가 탄탄하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날 사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연애시뮬겜을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런 건 아직 관신손밖에 못봤음

131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12:27:47

나는 대가리에 힘을 잘준다
나는 오디세우스 픽업을 돌리지 않고 도만 고흐흑까지 존버한다

132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12:30:27

수아라랑 캐밥은.. 번외임

133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12:40:32

너.. 그런 게임 하니..?
네..

134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12:45:22

근데 이 망겜은 진짜 예상할수가 없음
저번에 신준 900돌 폭사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135 익명의 참치 씨 (nBNbBcdo56) 2022. 3. 13. 오후 3:38:40

관신손 이거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이벤트 양이 방대하고 정식 번역도 없는 것 같아서 손 못 대고 있다.

136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6:31:51

>>135 구글하면 한글패치 나온다굿...
진짜 갓겜이니까 시간나면 꼭 해보자

137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6:38:32

관신손 켰더니 타낫세루트 분기별로 저장해놓은거 왜이렇게 웃기지

138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6:39:21

한창... 타낫세에 미쳐있었음
그 다음엔 스포캐.....
둘 다 츤데레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139 가출중인 청새치 씨 (5TSlMBcoF6) 2022. 3. 13. 오후 6:41:40

관신손 뭔 게임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냐 했는데 줄임말이었군... 아재만 고통받는 세상이야 흐흑...

140 익명의 참치 씨 (ysQfDHDd66) 2022. 3. 13. 오후 6:42:20

연시 게임인가…

141 익명의 예쁜말씨 (GlVxTtvODo) 2022. 3. 13. 오후 6:44:24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관을 든 신의 손은 너무 길잖아요ㅠ

>>140 미연시겜은 맞는데 꼭 사랑만 해야되는 건 아니고 우정 증오 살해 양다리 다 할 수 있는 갓겜이다

142 익명의 예쁜말씨 (foSVdPGdoE) 2022. 3. 13. 오후 7:11:43

엘든링은 하고싶지만 더 이상 근성겜은 하고싶지 않아

143 익명의 예쁜말씨 (foSVdPGdoE) 2022. 3. 13. 오후 7:15:33

서브웨이 비엠티에 베이컨추가가 최고존엄이고 반박시 플랫브래드 금지

144 익명의 예쁜말씨 (5M1.ErFx2w) 2022. 3. 13. 오후 7:29:41

빵집 문 닫았어
슬퍼

145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전 5:55:54

어째서.. 이시간에 깨버린거야...?

146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8:17:55

하..아니...아...

147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8:19:05

90렙던전에 50렙 들고오는 인간과.. 지 혼자 저 멀리서 딴짓하다가 의문사하고 힐러한테 욕박는 인간과... 무기세팅 고나리하는 인간을... 한번에.. 만날 수 있던가...??
근데 그걸 해내네

148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8:20:01

아니 ㅋㅋ 아...

149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8:20:51

중간중간 성희롱도 당했지만 그건 뭐 숨쉬듯이 공존하는 일상이랄까 뭐 그런거임.....

150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8:25:17

모르겠다
솔직히 온라인겜할때 기분 잡치는 경우는 20번중에 1번정돈데 1번으로 진짜 기분 개잡쳐버림

151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8:30:09

한국에서 보스 레이드란... 절레절레
나는 차라리 풀 파티로 왁푸 던전을 돌다가 처참히 발려서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임

152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0:46:26

>>151 아니 아..ㅠ 내가 큰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대에 대한 예의를 바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큰 건가 싶다..

153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10:48:21

>>152 진짜 이상하지 않음? 겜만 켜면 사람들이 그렇게 쓰레기가 되니까 게임은 질병이라는 되지도 않는 바이럴이 먹히는 것임...
정말 알 수가 없다... 예의 그게 뭐라고 그게 그렇게도 큰 건가222222

154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0:50:09

>>153 못하면 배우면 되는 건데 못하면 욕박아도 된다는 이상한 생각이 박혀 있음.. 이래서 글섭에서 한국닉 인식이 안좋지 싶기도 하고 ㅋㅋㅠ

그렇다고 해서 숙련팟에 패턴안보고오는.. 그런 건 선넘었지만..

155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11:04:51

>>154 ㄹㅇ루ㅋㅋㅋㅋㅋ 한국인 때문에 인공지능 필터링 써야된다고 아...

음 숙련팟... 자기가 숙련자라고 생각한 걸까나

156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16:10

>>155 숙련팟은 적어도 보스가 나 이제 때린다?!? 때린다?!? 이거맞으면 개아플걸?!? 피해라?!? 하고 모션 크게 주는 것들은.. 피할 줄 알아야 와야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비숙련팟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말여

그리고 높은 확률로 숙련팟에 온 비숙련자는 입이 험하고 힐러한테 막말을 한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럼

157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2022. 3. 14. 오후 11:18:00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6072897

이 만화가 생각나는군

158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19:26

>>157 아무생각없이 목차 내리다가 컨텐츠가 부족하다 보고 터져버렸어요

159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11:21:54

>>156 그것도 참 희한한게 버스타게 됐으면 말이나 예쁘게 할것이지 왜 힐러한테 지랄을 할까

힐러님이 선심쓰듯 힐해주는 왁푸하자(?)

160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24:24

>>159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 새겜하고싶다증후군이 도지면 꼭 해볼게..

161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27:36

내가오늘... 겜숙제를 했던가?

162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11:27:52

>>160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임. 망겜이니까 드립으로만 받아줘...

163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29:18

>>162 진짜 망겜은.. 망겜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을 때 망겜이라고.....

164 가출중인 청새치 씨 (ln0U9iO/eM) 2022. 3. 14. 오후 11:29:39

>>163 그래서 왁푸 아무도 모르잖아...

165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31:00

>>164

166 익명의 참치 씨 (6EsoE18DMw) 2022. 3. 14. 오후 11:31:29

🧊

167 익명의 예쁜말씨 (CdloWdejdY) 2022. 3. 14. 오후 11:33:04

>>166 💦

168 익명의 예쁜말씨 (3XXGd06rPc) 2022. 3. 15. 오후 12:33:31

아..... 복권당첨되고싶다

169 익명의 예쁜말씨 (HY7La.bunQ) 2022. 3. 15. 오후 4:53:01

오늘 안추울줄알고 자켓입었는데 추움

170 익명의 예쁜말씨 (HY7La.bunQ) 2022. 3. 15. 오후 6:24:42

되게 서먹했던 외국인 겜친이 갑자기 연락왔길래 미안 나 오늘은 오래 겜 못해... 답장보내니까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니가 좋은 하루 보냈음 좋겠어서 연락했대
머냐ㅠ 좃망겜 언제부터 힐링겜됐냐

171 익명의 예쁜말씨 (TM6ZtrBnb.) 2022. 3. 15. 오후 8:31:49

힐링겜이라고 한거 취소한다 이건 망겜이다

172 익명의 예쁜말씨 (TM6ZtrBnb.) 2022. 3. 15. 오후 8:32:27

날 무슨 재미자판기쯤으로 아나 ㅋㅋ 호구짓도 정도가 있어야지

173 익명의 예쁜말씨 (TM6ZtrBnb.) 2022. 3. 15. 오후 8:33:01

요즘 뉴비들은.. 가끔.. 뉴비자리를 벼슬로 안다.. 개빡돌따름이다.................
벼슬은 맞는데 그거가지고 갑질하란소린 아니다..

174 익명의 예쁜말씨 (eHbDig73Mo) 2022. 3. 16. 오전 9:51:55

피곤해요 동물의 숲

175 기계학습 청새치 씨 (Vdt4clUlbM) 2022. 3. 16. 오전 10:03:11

뉴비는 던전 앞에서 쭈그려 앉아가지고 엉엉 울고있어야 귀여운데 말이지
아니면 마을에서 멍때리고 있든가

176 익명의 예쁜말씨 (eHbDig73Mo) 2022. 3. 16. 오후 12:27:46

>>175 귀여운 뉴비는 진짜 귀여운데 말이야....
나 뉴비가 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고.. 이거 너 주려고 아껴놨다고 하면서 준 잡템(그 레벨에선 제일 좋은 템) 아직도 인벤칸 제일 잘 보는 칸에 뒀다고

177 기계학습 청새치 씨 (Vdt4clUlbM) 2022. 3. 16. 오후 12:51:10

>>176 이런이런... 늅늅이... 감동이잖아...?

178 익명의 예쁜말씨 (nRYrjYxJJk) 2022. 3. 16. 오후 1:29:22

>>177 (˘̩̩̩ε˘̩ƪ)

179 익명의 예쁜말씨 (mEJ4RTGoW2) 2022. 3. 16. 오후 8:33:11

맙소사
영어에 능통하고 <- 드묾
내 한닉에 꼽주거나 고나리하지 않고 평범하게 호칭 물어보고 <- 거의 희귀종임
무기세팅 고나리하지않고
나이랑 성별 안물어보고 <- 이건진짜희귀종;
고맙다는 인사를 꼬박꼬박하고 잘가 다음에 또 만나자 하고..... 외국인을 봤어

친구해달라고 부비적대서 친추했다 휴.. 3시간같이겜했는데 시간가는줄몰랐다..........
이제갓겜임

180 익명의 예쁜말씨 (mEJ4RTGoW2) 2022. 3. 16. 오후 8:41:41

게임에서 사람만나는 게 전부냐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음... 근데 컨텐츠가 이젠 사람만나는것밖에없는데

181 익명의 참치 씨 (7uIwQLog/.) 2022. 3. 16. 오후 8:44:33

???: 뭐 망게임이 다 그렇죠 뭐

182 익명의 예쁜말씨 (mEJ4RTGoW2) 2022. 3. 16. 오후 8:45:36

>>181 이 세상 모든 토끼공듀들에게 바칩니다

183 익명의 예쁜말씨 (REFOCfdBNc) 2022. 3. 17. 오후 10:52:35

큰일났다
영어못하는... 친구가 나한테 지속적인 호감(게임친구로서의 호감)을 표시함
근데.. 근데 난... 아랍어못하고... 그친구는 영어를 못함........ 그렇다고 해서 미안 난 영어 못하는 사람이랑은 게임 안해 할 순 없잖아요

184 익명의 예쁜말씨 (REFOCfdBNc) 2022. 3. 17. 오후 10:55:06

영어 자신 없다고 입 꾹 닫아버리는데 아냐ㅠ 내가 온라인생활하면서 는 건 온갖 비문 오타 끔찍한(문자 그대로 끔찍한) 문법을 뚫고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밖에 없단 말이야 말을 제발 해줘...

185 익명의 예쁜말씨 (nWpHcLCoME) 2022. 3. 19. 오후 10:20:09

망겜 할거없다

186 익명의 예쁜말씨 (nWpHcLCoME) 2022. 3. 19. 오후 10:34:20

빨리.. 신규퀘스트.. 빨리 업데이트 빨리.. 한국인 빨리빨리..

187 익명의 예쁜말씨 (tPAlafI2Ms) 2022. 3. 20. 오후 7:12:25

나는 역시 무지성으로 들이박는게 좋다
그래서 맨날 탱커만 하게되지만

188 익명의 예쁜말씨 (tPAlafI2Ms) 2022. 3. 20. 오후 7:13:27

걍.. 사실.. 무지성이라기보단... 차라리 걍 내가 처맞는게 마음이 편함
아 내가 어그로 먹어서 맞딜하는거 좋다구요

189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전 3:02:48

미치겠네

190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전 3:03:05

와킥스 용량 두배로 늘린 뒤로 밤에 잠이 안옴
부작용가챠 실패!

191 익명의 예쁜말씨 (zEMkhm6DKg) 2022. 3. 22. 오후 12:54:56

10mg은 너무졸리고 20mg은 몸이 닳는 기분임

192 익명의 예쁜말씨 (zEMkhm6DKg) 2022. 3. 22. 오후 1:00:38

확실히 깨있다는 기분은 드는데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다
걍.. 잠이나 자고 싶음
내가 잠자는 거에 너무 길들여졌나

193 기계학습 청새치 씨 (rArMCInQXU) 2022. 3. 22. 오후 1:03:29

몸이 자는 상태를 학습? 해서 그걸 기억하는 건 아닐까

194 익명의 예쁜말씨 (zEMkhm6DKg) 2022. 3. 22. 오후 1:07:49

>>193 그럴 수도 있다 싶음
천천히 나아지려니 해야지 뭐

195 기계학습 청새치 씨 (rArMCInQXU) 2022. 3. 22. 오후 1:16:08

>>193 ㅇㅇ 약이 중간이 없어서 힘들겠네
힘내소!

196 익명의 예쁜말씨 (LTOp7efiTw) 2022. 3. 22. 오후 5:54:58

헐지하철거꾸로탐
치킨시켜놨는데
큰일남

197 기계학습 청새치 씨 (rArMCInQXU) 2022. 3. 22. 오후 7:05:26

달려라 예쁜말씨!!

198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08:48

>>197 다행히 세이프했다굿

199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09:30

파이어엠블렘 재밌나?
고민되네

사유: 디미트리 영어 더빙 너무 핫하다

200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10:06

그.. 영어 남캐 특유의 딥한 보이스가 좋다
물론 남캐들 죄다 그렇게 더빙하는게 없잖아 있지만은

201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11:52

솔직히 더빙있는겜은 목소리가 절반 이상이라고
마치 브금이 갓이면 게임이 조금 노잼이어도 이악물고 버틸 수 있게 되는것처럼

202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12:39

모 프로게이머도 게임이 라면이라면 브금이 라면스프고 게임성이 라면발이라고 했단 말이야
스프는 중대사항이다

203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14:25

근데 요즘 겜들은 스프만 봉지에 넣고 라면사리 자꾸 안 넣어줌
소보원에 확 마 신고해버린다

204 익명의 예쁜말씨 (2A8VlCd3RI) 2022. 3. 22. 오후 11:15:42

이제 그런 겜들을 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그건거지..... 스프 물에 풀고 밥말아먹으면서 그래도.. 국물은 맛있어요..ㅎ... 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재미 영끌하는 사람들..

205 익명의 참치 씨 (b3kLp95lFc) 2022. 3. 24. 오후 5:48:09

>>204 우유 라면보다 충격적인 스프밥

206 익명의 예쁜말씨 (sV2MYPREw2) 2022. 3. 24. 오후 9:48:19

>>205 당신 라면국물에 밥 안말아먹어????????

207 익명의 참치 씨 (KJ1m8U3fWI) 2022. 3. 25. 오후 8:54:07

인터넷에 팔던 대용량 라면스프가 생각나는군

208 익명의 예쁜말씨 (L9XH4SsYwQ) 2022. 3. 27. 오후 6:25:56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nft 환경문제 이야기가 잘 안 나오는 기분임🤔
난 잘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오래갈 시장처럼은 안보이는데

209 익명의 예쁜말씨 (L9XH4SsYwQ) 2022. 3. 27. 오후 6:27:23

Nft 시스템 제대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솔직히 안 와닿는 것도 사실이라
창작업 종사자 입장에선 새로운 시장이면 좋지... 좋은데.. 까고말해서 한탕장사같음ㅋㅋㅠ

요즘 예술 대중화가 안 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210 익명의 예쁜말씨 (L9XH4SsYwQ) 2022. 3. 27. 오후 6:27:51

난 모르겠다....

211 익명의 예쁜말씨 (fTflW3T9Dg) 2022. 3. 28. 오후 11:34:23

아 알딸깔하다

212 익명의 예쁜말씨 (V8XaqoD9tg) 2022. 3. 30. 오전 11:38:10

으

213 익명의 예쁜말씨 (23sLtMETy6) 2022. 4. 1. 오전 3:41:23

Nah im korean :'(

내가이걸진짜... 오늘 몇 번을 타이핑하는지.........
사유: 일본인이냐고 계속물어봄

214 익명의 예쁜말씨 (23sLtMETy6) 2022. 4. 1. 오전 3:42:31

나 닉네임도 한국어야...... 자꾸 닉넴보고 일본어아니냐고 계속 묻는데 아 진짜 돌겠네
아니 일본인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나가 나가라고 딴사람만나

216 익명의 예쁜말씨 (eeB9sZwuTc) 2022. 4. 4. 오후 3:35:37

인생이너무거지같다 술까야겠다
.

217 익명의 예쁜말씨 (HxPQdhLMiA) 2022. 4. 5. 오후 5:50:49

나진짜너무힘들다

218 익명의 예쁜말씨 (HxPQdhLMiA) 2022. 4. 5. 오후 5:51:00

사포질 너무힘들다

219 익명의 예쁜말씨 (2Atlr8Czdo) 2022. 4. 5. 오후 7:00:28

걍 내일 밤새야지 안되겠음 배고프다

220 익명의 예쁜말씨 (D6rMRy0mic) 2022. 4. 5. 오후 11:34:11

간에 제일 안 좋은 짓이 매일매일 쫌쫌따리 술마시기라는데 요즘 걍 매일 맥주두캔씩까는중
하지만 . 하지만.. 인생이 개같아요

221 익명의 예쁜말씨 (PnPzA43glI) 2022. 4. 8. 오전 12:52:17

좋아
조졌다

222 익명의 예쁜말씨 (PnPzA43glI) 2022. 4. 8. 오전 12:54:06

왜 나는.. 난.. 아니다 됐다.....

223 익명의 예쁜말씨 (CMso/GAoJY) 2022. 4. 9. 오전 9:55:15

점점 힘들어질수록 여기에도 앞뒤맥락 짤라먹고 욕만 퍼붓는 일이 잦아지는군
좋아

224 익명의 청새치 씨 (K6yDKX241.) 2022. 4. 9. 오전 10:16:24

"오히려 좋아"

225 익명의 예쁜말씨 (Sgbn71GkrA) 2022. 4. 9. 오전 10:19:33

>>224 오희려씨 광팬이 여기에도

226 익명의 청새치 씨 (K6yDKX241.) 2022. 4. 9. 오전 10:20:14

>>225 오히려씨!! 팬이에요!! 싸인해주세요!!

227 익명의 예쁜말씨 (Sgbn71GkrA) 2022. 4. 9. 오전 10:21:16

>>226 (대충 이하늬 헤이모두들안녕영상)

228 익명의 청새치 씨 (K6yDKX241.) 2022. 4. 9. 오전 10:23:56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밋다

229 익명의 예쁜말씨 (Sgbn71GkrA) 2022. 4. 9. 오전 10:25:14

섭웨 is my life

230 익명의 예쁜말씨 (Sgbn71GkrA) 2022. 4. 9. 오전 10:26:44

내 몸에 그렇게 유해하지 않을 것 같다는 괴상한 직감이 마음에 들어..... 사실 어차피.. 이거 매일 먹으면 몸에는 안 좋겠지...

235 익명의 청새치 씨 (WVsjCI4C3o) 2022. 4. 9. 오후 6:55:16

>>230 괴상한 직감이라기보단 예쁜말 씨 어깨에 사는 악마의 속삭임이 아닐까 싶지만

236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7:43:14

바깥바람쐬니까 슬 술 깬다 아...

237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7:43:25

>>235 저리가 이 사탄아

238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7:46:09

술김에 후회할말하려는거 뇌에힘줘서참기

240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7:49:01

아 마스크에서 술냄새뒤지게나네

241 익명의 참치 씨 (.0VFSeRVk6) 2022. 4. 9. 오후 7:49:48

술스크

242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7:51:54

>>241 토할것같애ㅠ

243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8:02:42

우리들마음에색이잇다면파란색일거애요

247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8:06:35

취했다고 별 말을 다 적네 진짜

248 익명의 청새치 씨 (K6yDKX241.) 2022. 4. 9. 오후 8:09:33

취중진담 예쁜말씨...

249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8:11:19

>>248 부끄러워요

251 익명의 예쁜말씨 (Xoquo4RgI2) 2022. 4. 9. 오후 8:17:13

우울하다

252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00:44

난어른이다

253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02:29

난 어른이다
왜냐하면...... 시간이 흘러서 나이를 먹어버렸기때문이다
어른이되어서 할 수 있는 일은.. 술먹기가 있다
그 외의 일은 그다지 할 줄 알지 못하지만 여튼 어른임

그리고 어른은.. 울면않되

254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03:10

여기 랜선 술자리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255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05:34

>>254 어 잘왔어 어... 한잔씩들 해...
소주? 맥주? 아님 소맥말아줄까?

256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07:38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쏘주욤 >ㅁ<

257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10:15

>>256 참이슬 vs 처음처럼

258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11:24

>>257 참이슬 빨간뚜껑!

259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12:03

>>258 뭐야 구체적이에요
일단 참이슬이란거에서 합격

260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13:12

>>259 자자 짠짠 ㅇㅁㅇ)/ㅁ

261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13:54

>>260 술이나를부르고내가술을부르네
짠~!

262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14:39

>>261 어허 선생님 갈 길이 먼데 벌써 술술 넘어가면 곤란하다고요

263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19:13

>>262 아 걍 먹고 죽어

264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20:12

>>263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술에 먹혔어...!

265 익명의 CP 씨 (bA56agVB8c) 2022. 4. 10. 오전 12:22:32

266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전 12:23:59

(토닥토닥)

267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12:25:40

>>265 역시 어른말씀을 틀린거하나없다

>>266 훌찌럭

268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9:05:09

술마시고.. 진상짓하지말자

269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9:05:34

물에서 술맛나 으

270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전 9:08:49

뒤지게 진상짓한거 마스크할때의 단점: 다시 읽어야됨.. 신이시여

271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2:27:00

할 일 해야지

272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2:32:33

꼭 쓸데없는 날에 드라이 잘됨 ㅋ.....

273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2:57:33

화장도 잘되네
환장하겠다

274 익명의 예쁜말씨 (jesaclETL6) 2022. 4. 10. 오후 3:04:37

왜 커피가 안 시원하냐

275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0:41:47

화장 누가 좀 지워줘 제발

276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후 10:43:34

내일 월요일인데 굳이 안 지워도 괜찮지 않을까?

277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0:43:59

>>276 하지만 그러면 베개커버 빨래는.. 누가해줘욧......

278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후 10:45:15

>>277 세탁기가 하겠지

279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0:47:04

>>278 ^p^
그리고 월요일이면 오히려 화장을 지워야하는거잖아
속아넘어갈뻔했다

280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후 10:47:58

>>279 칫, 눈치챘나...

281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0:48:41

>>280 ㅋㅋㅋㅋㅠ

282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후 10:49:57

>>281 얼른 씻엌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0:51:00

>>282 우에에에엥
씻고올게..

284 익명의 예쁜말씨 (9uTxHLr4K6) 2022. 4. 10. 오후 11:36:25

외벌써 30분?

285 익명의 청새치 씨 (JzvvkJSWkU) 2022. 4. 10. 오후 11:51:56

나만 자기싫냐

286 익명의 참치 씨 (JbiNyHjHxo) 2022. 4. 10. 오후 11:53:58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112550

287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전 12:08:52

>>285-286 청새치씨에게 저 책을 바칩니다

288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전 2:19:03

굿플레이스 다봤다
근래 본 드라마 중에서 제일 좋은듯

289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전 2:19:27

엘레너랑 마이클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휴..... 진짜 좋은 드라마다

290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전 2:21:16

되게 가슴 따뜻해지고.. 좋네..
마이클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91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08:06

레몬하이볼 맛있다

292 익명의 청새치 씨 (F3q0fg78Fg) 2022. 4. 11. 오후 8:10:03

>>287 잠들기 싫어해서 그렇지 바닥에 머리만 닿으면 자버림...

293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11:58

공예와 디자인의 차이 <- 전공자지만 아직도 어려운 토픽임..
솔직히 지금 와서 구분하는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다
대량생산의 유무라기엔 요즘은 소량생산하는 하이엔드 '디자인'이 흥행하는데

294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12:34

>>292 평범한 현대인

295 익명의 참치 씨 (Ra5lY.CoCk) 2022. 4. 11. 오후 8:13:48

>>291

하이볼 바이볼 로우볼

296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13:54

그렇다고 해서 대량생산하는 공예가를 공예가 아니라고 해버리면 수많은 공예가들이 공예가 직함을 빼앗기게 되어버리는데요

그래서 둘 사이의 차이가 없냐?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297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14:11

>>295 아이고 부장님

298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16:12

사실 이런 거 다 필요없고 나는 사포질이 싫다
코랑 귀에서 나무 먼지 나오는 게 귀찮다

299 익명의 참치 씨 (Ra5lY.CoCk) 2022. 4. 11. 오후 8:18:14

사포란 이름만 들어도 까끌까끌함 느낌이 느껴지는군

300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20:14

>>299 의외로 사포질로는 잘 안 다친다고
부드럽고 무해해보이는 숫돌로 다친다

자기도 모르게 칼날 갈면서 자기 피부도 갈아버리는

301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20:59

물론 사포기계로.. 사포질하면 다칠 확률 올라감
손가락을 말 그대로 갈기때문에

302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8:34:50

당신 hoxy... 소목 배움...?

303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8:41:31

것보다 공예랑 디자인 얘기 더 듣고싶어여

304 익명의 예쁜말씨 (SmqbXU.fMw) 2022. 4. 11. 오후 8:45:46

>>302 목가구.. 목공예 배웁니다....... 가구디자인....인테리어.. 응....

305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8:49:11

공예랑 디자인.. 어.....

흔히 떠올리는 '공예가'의 이미지는 사실 요즘 와서는 잘 못 보지
그렇다고 해서 장인분들이 안 계신다는 건 아니고...... 비하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단하신 분들임..... 존경스러움..

대표적으로 요즘 유명한 모 도자기 '공예' '브랜드'가 있습니다
디자인의 상징과 다름없는 '브랜드'가 공예에 붙는다는 것 자체가 이 둘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306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8:53:40

그렇다고 해서 이케아가 공예품인가요? -> 절대아님
그러면 그 도자기 '공예' '브랜드'에서 생산한 도자기는 공예품으로서의 자격을 잃나요?-> 여기서 문제가 생김

왜냐하면 브랜드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격화와 대량 생산(이케아식 대량 생산은 아니더라도)를 짊어지지만... 요즘은 그런 것 까지도 '공예품'이라고 쳐주기때문에

복잡한 문제란 것이다
아니 애초에 그리고 공예 디자이너란 말도 쓴다고

307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8:54:47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 수 없다고

308 익명의 참치 씨 (.9E8pqCVa.) 2022. 4. 11. 오후 8:58:49

https://www.woodplanet.co.kr/news/view/1065597921334071

모든 사물의 처음은 공예였다

309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8:59:26

craft는 논문을 작성하는 행위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가공하고 엮어내는 작업행위"인데 수예에서 점차 의미가 변형된 공예는 의미가 정립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ㄴㄷ다

310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02:30

>>308 잘 읽었다
대부분 동의하고 좋은 칼럼입니다
그런데 공예가 몸을 낮춰야 한다 <- 이 부분은.. 미묘하게....... 엥 싶은 것이....

말했다시피 공예 브랜드들도 대중화된 게 많고
공예페어같은 데서도 가구 디자이너 직함 달고 있는 사람들이 우승하는 경우 많음

물론... 나는 배우는 입장이니까 식견이짧습니다...

311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05:05

>>309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지
그래서 사실 최근 들어 예술간의 경계가 많이 흐려지고 있는 추세에 공예도 편승했다고 생각하는 중이야

동양화 작가들이 아크릴로 작업하고 서양화 작가들이 동양화적 요소 따오는 것처럼.... 공예도 디자인적 요소를 차용하고 디자인도 공예적 요소를 차용하는거지 뭐

312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9:06:50

전통은 컨셉에 불과할 뿐인가? 이런 의문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글렀나... 싶기도

313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9:08:23

나는 막상 기술 배워보니 전통 것이 수준을 따질 것도 없이 이게 먼저구나! 라는 걸 느꼈지만 그걸 성문화한 자료도 내가 그걸 만들 능력도 부족하구나를 느낌

그렇게 나태하게 시간보내는 동안 디자이너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만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함
얼레벌레여도 뭔가 자료를 만들었어야 했던 거 아닌가

314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09:02

그래도 공예가 디자인적 요소 차용하는 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는 말자고
장인 기술을 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 . 모든 예술은 대중화가 되어야 살아남습니다........

315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11:56

>>313 꼭 전통이 전통 방식(누누히 말하지만 이것 계승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으로 재현될 필요는 없으니까

나태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것 보다는........ 디자인의 대량 생산에 자본주의적 논리로 밀린 거지
하이엔드 디자인이 우리에게 익숙해진 건 대량생산 한참 이후고

316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9:32:47

>>315 아 난 자료적으로 부족하다는 멀이엇음
공예쪽은 기술서라는 게 아예 없어서 ㅇㅇ diy 수준도 자료가 극도로 부족하지 않음? 어느 분야랑 비교해도 중급 이상의 자료가 없음... 연구논문 수도 그렇고 ㅇㅇ

317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9:34:44

>>314 차용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본다기보단... 공예쪽 자료가 멸종위기라 디자인적으로 어떤 요소를 차용하거나 변형하면 그것이 오피셜로 굳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그렇달까
원본 없이는 열화를 반복할 뿐이라서

318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52:43

>>316-317 일단 자료가 부족하단 것엔 동의함
실제로도 그렇고.....
내가 덜 찾아본 걸 수도 있겠지만
쩝

공예도 예술의 한 분야고 각각 작업이 원본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내 생각엔 공예=/=기술이란 뜻이다
'기술'의 원본은 있겠지만 (그리고 그건 전통 문화유산의 일종으로 취급받아서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작품의 원본은.. 그 작품이나 그 작품의 조형 하나뿐임
무언가가 오피셜로 굳어졌다고 생각하고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답습한다면 그건 그 작가가 생각이 짧았던 거지

생각이 짧았단 워딩이 조금 격한가 싶기도 하지만 여튼

319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54:50

그리고 예쁜말씨는 전공 관련 말을 길게 하면 이유없이 쪽팔려지는 병이 있다

320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9:55:51

왜냐하면 나는 말하는 감자이기 때문이다

321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00:40

누가 뭐 물어보면 어... 어....그글쎄요 저도잘 모르는데.. 아마... 아마 이렇지않을까요...?!? 그그쵸 맞죠 저도그럴것같긴한데 어 그러게요.......

322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0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말씨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전공토크는 20000....

323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06:11

>>322 수치스럽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24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06:51

>>323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222222 짝짝짝

325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16:35

부끄러워도 가끔은 길게 내 생각 관련해서 이야기나누는 거 좋지요
부끄러움이 너무 빨리 찾아와서 문제지만

326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17:09

그래도 선수보호는 중요하달까

327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17:39

>>326
마음이 부상당하지 않게 유의해주세요

328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18:02

레몬하이볼 하나론 좀 감질난다
쩝

329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18:27

>>327 연약한 전공자쟝....

330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19:01

>>329 어른은.. 나약해..

331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0:00

내일이면 벚꽃 다 지겠네
아쉽다
벚꽃맥주같은거라도 마시면서 밤벚꽃 봐야하나

332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20:52

벚꽃맥주?! 그런 게 있나

333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2:40

>>332 옛날에 벚꽃라거는 봤었는데
지금도 파는지는 모름

예쁜말씨가 말하는 벚꽃맥주는..걍.. 벚꽃잎 그려진 맥주잔에 과일향맥주 담는것입니다.........

334 익명의 청새치 씨 (MOwng.nD3Y) 2022. 4. 11. 오후 10:24:35

>>333 ㅇㅁㅇ)
간단하구만 유리잔에 매직으로 벚꽃 그려도 성립하는 거였군

335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4:53

>>334 응용력 굿

336 익명의 참치 씨 (Ra5lY.CoCk) 2022. 4. 11. 오후 10:25:24

https://smartstore.naver.com/sweetcitymall/products/5814751236

이런 것일까

337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7:22

>>336 네 맞워요

338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8:14

나는....... 단 술은.. 물려서.... 못먹겠어..

매화수는 그냥저냥 마시는데 그건 술로 마시는 게 아니라 약간.. 매실차 맛이 좋아서..

339 익명의 참치 씨 (Ra5lY.CoCk) 2022. 4. 11. 오후 10:28:39

화산파에서 좋아하는 술

340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0:29:17

>>339 그게머야

341 익명의 예쁜말씨 (a.etnwjkz6) 2022. 4. 11. 오후 11:11:31

뒷일의 뒷감당은 내일의 내가 해줄것

342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2:37:33

뭐야 왜 벌써 열두시예요

343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2:42:44

배고프다 쩝

344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18:26

굿플레이스 다음엔 루시퍼 봐볼까

345 찌들어버린 청새치 씨 (nLrtY7.Epw) 2022. 4. 12. 오전 1:18:49

굿닥터는 어떰

346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23:22

>>345 그건 옛날에 한국에서 방영할때 봤었어서 조금 흥미가 떨어져버렸어

347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26:39

와 루시퍼 처음 10분봤는데
신성모독 지리고... 설정이 라노벨같다
뇌비우고 보기 좋다는 뜻

348 익명의 청새치 씨 (nLrtY7.Epw) 2022. 4. 12. 오전 1:28:04

>>346 아 그렇구만

349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30:50

급전개를 내가 못따라가겟는데 이거

350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34:58

결국 대사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 탈주함

351 익명의 청새치 씨 (nLrtY7.Epw) 2022. 4. 12. 오전 1:42:21

디스인챙트 보저

352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42:26

결국 미루고 미루던 어쩌다로맨스나 보기로했음
본지 한 15분쯤 됐는데 조시가 진국인듯

353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42:57

>>351 이거 다 보고 보겠다

354 익명의 청새치 씨 (nLrtY7.Epw) 2022. 4. 12. 오전 1:43:19

>>353 좋아

355 익명의 예쁜말씨 (AWcaQBidhg) 2022. 4. 12. 오전 1:54:55

게이친구 배우 굿플레이스에서 기자역이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진심 개찰떡

356 익명의 예쁜말씨 (hlY0mgcEtU) 2022. 4. 12. 오후 2:32:52

힘들다

357 익명의 예쁜말씨 (MwpruUM76w) 2022. 4. 12. 오후 4:13:37

배고프고 추워요

358 익명의 참치 씨 (59ydjI9GUk) 2022. 4. 13. 오전 1:54:19

>>340
무협 소설에 화산파라는 집단이 나오는데, 거기 상징이 매화라 매화수 좋아한다는 드립인 것 같워요.

359 익명의 예쁜말씨 (4McIElPNrk) 2022. 4. 13. 오후 12:22:16

>>358 고마어요

360 익명의 예쁜말씨 (Vme.C0bhKQ) 2022. 4. 13. 오후 6:08:55

영어로 된 미연시중인데 줄리안이.. 개잘생겼다 미쳣다 베드엔딩까지 내취향임

361 익명의 예쁜말씨 (rz26zFepxg) 2022. 4. 14. 오후 11:00:27

피곤하다

362 익명의 CP 씨 (4U0NoHNTiI) 2022. 4. 15. 오후 3:42:55

이거 청양고추 들어있었네...

363 익명의 CP 씨 (4U0NoHNTiI) 2022. 4. 15. 오후 3:43:23

으아악 여기가 아니잖아.
미안해 예쁜말 씨. 마스크 해도 된다.

364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6:23:16

>>362-363 명예 예쁜말씨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365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6:24:30

루시퍼 다시보는데 좀 재밌는듯
사실 톰이랑 로렌이 잘생겨서 보는 거 맞워요

366 >>364 익명의 CP 씨 (EHL/0QDnss) 2022. 4. 15. 오후 6:25:14

?
야호
다음 스로그 칭호에 넣어야지.

367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7:33:45

>>366 와아

368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10:00:51

루시퍼 왤케 공감성수치 지리지
톰엘리스가 잘생기긴 했는데 아ㅠ ㅋㅋㅋㅠ 공감성수치때문에 몸부림치는중

369 익명의 예쁜말씨 (qvjOMLgrAI) 2022. 4. 15. 오후 10:34:31

아민증안챙겼

370 익명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 4. 15. 오후 10:54:08

나 하데스에서 연애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뭔지 알았어 이제
애정도 올릴 수 있는 캐 여러명인가...?

371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11:11:00

>>370 ㄹㅇ 미연시할 수 있는 캐는 메가이라랑 타나토스 ㅇㅇ

372 익명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 4. 15. 오후 11:22:11

>>371 아부지 뒷목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373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11:28:02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익명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 4. 15. 오후 11:31:23

>>373 하라는 일은 안하고 뻔히 보는 앞에서 연애질이나 하고 말이야!

375 익명의 예쁜말씨 (InuOhbwV/A) 2022. 4. 15. 오후 11:33:39

>>374 아 ㅡㅡ 아빠가 나한테 꼽주잖아요

376 익명의 청새치 씨 (0ZaajBLm3I) 2022. 4. 15. 오후 11:43:08

>>375 (유교맨 억장무너지는 소리)

377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1:31:55

집에보내줘

378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1:34:29

탈주해버립시다

379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1:36:48

>>378 제가 탈주하면 대패는 누가 밀어요

380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1:37:24

>>379 그럼 대패질 해야지...
손대패임?

381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1:39:15

>>380 ㅖ

382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1:49:37

>>380 탈주각

383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2:09:32

>>382 ㅋㅎㅋ

384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2:16:04

의외로 손 잘 뜯어먹는 대패쟝...

385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2:36:04

언제어디서든 당당하게걷긔

386 익명의 예쁜말씨 (5Ky7YxUddk) 2022. 4. 16. 오후 2:36:14

>>384 모에화하지마세요;

387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3:26:57

>>386 원래 쓰는 물건에 이름 붙여주고 말걸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388 익명의 예쁜말씨 (ur8AciEgTg) 2022. 4. 16. 오후 3:58:40

>>387 제 대패 이름은 대패쨩이 아니라 알렉산더 18세란말이에요

389 익명의 청새치 씨 (AUEkDuFIcI) 2022. 4. 16. 오후 4:00:29

>>388 그 쪽이 문제였냐구요...

390 익명의 예쁜말씨 (lcKRYU2sHQ) 2022. 4. 16. 오후 9:06:40

헤어식초 이거 괜찮네

391 익명의 참치 씨 (FULRYh1rvI) 2022. 4. 16. 오후 9:10:21

노푸 유행할 때 돌던 것 같던데 제품으로도 나왔군

392 익명의 예쁜말씨 (lcKRYU2sHQ) 2022. 4. 16. 오후 9:37:43

>>391 정작 나는 샴푸 이후 린스로 쓰고있지만 말이야

393 익명의 예쁜말씨 (Z.TJEtLfJ.) 2022. 4. 17. 오후 2:45:33

옷 사러 간다 신난다

394 익명의 예쁜말씨 (XlmKEYu2RU) 2022. 4. 17. 오후 4:03:41

블라우스짱이쁨

395 익명의 예쁜말씨 (XlmKEYu2RU) 2022. 4. 17. 오후 5:54:57

옷가게 브금선정 지렸다
거의 클럽임

396 익명의 청새치 씨 (oLAfn5RsJw) 2022. 4. 17. 오후 6:03:00

꼬까옷 샀냥?

397 익명의 예쁜말씨 (XlmKEYu2RU) 2022. 4. 17. 오후 6:04:23

>>396 좀있음 여름이니까요

398 익명의 청새치 씨 (oLAfn5RsJw) 2022. 4. 17. 오후 6:23:59

>>397 뭐ㅜ머샷냥

399 익명의 예쁜말씨 (XlmKEYu2RU) 2022. 4. 17. 오후 6:32:22

>>398 원피스랑 청자켓이랑 블라우스랑 이것저것... 피어싱도 좀 사고

400 익명의 청새치 씨 (oLAfn5RsJw) 2022. 4. 17. 오후 6:37:45

>>399 오오... 그렇구만 자랫당

401 익명의 예쁜말씨 (NeMC8qojto) 2022. 4. 17. 오후 10:30:45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모~~~~

402 익명의 예쁜말씨 (NeMC8qojto) 2022. 4. 17. 오후 10:44:24

맥주먹고싶다

403 익명의 예쁜말씨 (51IkP23/uY) 2022. 4. 18. 오전 11:03:41

쩝

404 익명의 예쁜말씨 (dFZtJZxuSI) 2022. 4. 19. 오후 7:24:42

반주하고싶다

405 익명의 참치 씨 (JhI.EuDDcc) 2022. 4. 19. 오후 7:25:44

반주하다라는 이름의 한식집이 서울에 있다.

406 익명의 예쁜말씨 (8Gkoc2boMc) 2022. 4. 20. 오전 1:00:26

>>405 이왜진

407 익명의 예쁜말씨 (Zo1RRLI6m.) 2022. 4. 20. 오후 2:07:37

잠시나마 스스로를 외향형이라고 생각한 나자신 규탄한다
나늠 히키코모리다

408 익명의 예쁜말씨 (Zo1RRLI6m.) 2022. 4. 20. 오후 2:08:10

지하철에서 모르는 할머님이랑 스몰토크 30분했다고 기 다 빨려서 말린오징어됐음

409 익명의 청새치 씨 (EoirPjOjuI) 2022. 4. 20. 오후 2:10:39

저는 3분도 못 버텨요...

410 익명의 예쁜말씨 (Zo1RRLI6m.) 2022. 4. 20. 오후 2:15:03

술약오백개잡았고 미래의내가 어떻게든해주겠지하는 마음 ww

411 익명의 예쁜말씨 (Zo1RRLI6m.) 2022. 4. 20. 오후 2:15:15

>>409 집에만있자고우리...

412 익명의 청새치 씨 (EoirPjOjuI) 2022. 4. 20. 오후 2:18:16

>>411 쩨빨........

413 익명의 예쁜말씨 (8Gkoc2boMc) 2022. 4. 20. 오후 2:24:43

하지만 난 그래도.. 사람이랑 있는 게 좋다...
이런 걸 나는 소심한 외향형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414 익명의 예쁜말씨 (8Gkoc2boMc) 2022. 4. 20. 오후 2:25:58

>>413 그런 게 어딨어 그냥 히키코모리다.....

415 익명의 예쁜말씨 (IyYNPXJ0JM) 2022. 4. 20. 오후 2:55:57

난 아직 아기인데 세상이 너무 빡세다

416 익명의 예쁜말씨 (zE/OHs/aSY) 2022. 4. 20. 오후 5:31:12

열받아서개같이술마시기

417 익명의 예쁜말씨 (W.MN2IyNnE) 2022. 4. 21. 오후 3:06:30

인생이 개같은데 어떻게 술을 안마신단말임

418 익명의 예쁜말씨 (bWr66ZJoLA) 2022. 4. 25. 오후 2:37:08

오랜만

419 익명의 어른이 씨 (L7UFh2nyvY) 2022. 4. 25. 오후 3:02:08

예쁜말 씨 오랜만

420 익명의 청새치 씨 (QD1I19kGbA) 2022. 4. 25. 오후 3:31:47

pretty horse 시 오랜만

421 익명의 어른이 씨 (L7UFh2nyvY) 2022. 4. 25. 오후 3:54:58

방심하고 있다가 피식해버렸다.. 자존심상해....

422 익명의 참치 씨 (w5QVEFzRiY) 2022. 4. 25. 오후 3:57:51

>>421

익명의 자존심 씨

423 익명의 예쁜말씨 (B.n5Ri32yg) 2022. 4. 26. 오전 1:02:06

아이고 부장님 하하하

424 익명의 예쁜말씨 (x5D1xyg0mQ) 2022. 4. 29. 오후 4:58:02

강제금주 킷타

425 익명의 청새치 씨 (qQN0r/9MW2) 2022. 4. 29. 오후 5:52:57

금주클럽에 온 것을 환영하오

426 익명의 예쁜말씨 (gTzWayXlTs) 2022. 4. 30. 오전 9:03:50

>>425 탈출하고싶어요

427 익명의 예쁜말씨 (gTzWayXlTs) 2022. 4. 30. 오후 10:30:51

걍술마시기

428 익명의 예쁜말씨 (EMSHLKAAKo) 2022. 5. 2. 오전 9:31:41

어케숙취가이틀을가냐...

429 익명의 참치 씨 (C/tVKnRiTs) 2022. 5. 2. 오전 10:53:22

숙취 강하지. 해장하자.

430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6:42:51

결국 작업하다 손목이 망가져버린 여성 등장

431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6:43:41

상여자특 손목나가도 비명안지름

432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6:43:59

상여자특 손목나가도걍작업함

433 익명의 청새치 씨 (2459Bgdxcs) 2022. 5. 4. 오후 6:59:48

여기도 사흘만에 horse같이 부활했다 가나요

434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7:12:14

>>433 아이고깔깔깔

435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8:12:41

상여자특그냥야작함

436 익명의 양머리 씨 (BibCBYuiu.) 2022. 5. 4. 오후 8:25:17

상여자특 의식의 흐름대로 미디찍음

437 익명의 예쁜말씨 (AXxbn88/oY) 2022. 5. 4. 오후 8:56:26

>>436 멋 져

438 익명의 참치 씨 (vG57VxnOF6) 2022. 5. 7. 오후 2:02:50

익명의 고운말씨

439 익명의 예쁜말씨 (IWzzR8n4/.) 2022. 5. 8. 오후 8:09:24

힘들다인생이...

440 익명의 예쁜말씨 (9suIq0xQBA) 2022. 8. 23. 오전 3:14:53

요즘 덥다 건강조심들해

441 익명의 예쁜말씨 (9suIq0xQBA) 2022. 8. 23. 오전 11:12:25

아피곤해

442 익명의 참치 씨 (LttRZWyUmg) 2022. 8. 23. 오전 11:34:12

>>439-440 3개월만

443 익명의 예쁜말씨 (PfKqA8nWco) 2022. 8. 24. 오전 3:04:55

>>442 그만큼 인생이 빡세셨다는거지

444 익명의 예쁜말씨 (PfKqA8nWco) 2022. 8. 24. 오후 5:48:58

자퇴하면그만이야~

445 익명의 예쁜말씨 (FoYAbqOE5s) 2022. 8. 26. 오후 3:27:41

충격!! 신의사랑 무료!!

446 익명의 예쁜말씨 (FoYAbqOE5s) 2022. 8. 26. 오후 3:28:07

세포신곡재밋음

447 익명의 예쁜말씨 (xaNDjYdpRw) 2022. 10. 6. 오후 6:20:08

음

448 익명의 예쁜말씨 (o9eVAtostg) 2022. 10. 7. 오전 8:03:32

프로비질 구역감 너무심함

449 익명의 예쁜말씨 (aZRp.8F/ug) 2022. 10. 7. 오전 8:25:59

아진짜토할걱같다

450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42:33

돈없다고 정신병치료 도중에 관두지 말고 끝까지 할걸

451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7:43:13

힝 많이 힘드냥

452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49:21

모르겟다 그냥
공개된 장소에서 말하기도 그렇고..
정신병발사를 지인들한테 하는 건 더 아니고..
상담은 비싸고..

453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49:54

>>451 그냥 습관처럼 오는 우울이니까 말이야 >.0 걱정해줘서 고마워잉

454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7:51:00

아몰랑 히히발싸하고 하이드 신공 해버리자
적다보면 좀 나아질지도 몰러

455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52:39

여친잇으면서 다른 여자한테 연락하는 놈은 뭐냐 ㅋ
안 친하고 그냥 술집에서 어쩌다가 합석한 사이임(만났을 때 여친있다고 밝혀서 그렇구나~했음)

내가 여친이었으면 억장와르르멘션이다 이자식아

456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53:12

>>454 적으면 괜히 또 매몰될까바
딴얘기할래!!!!!!

청새치씨는 잘 지냈어? 오랜만이네

457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7:56:04

>>456 저요? 아 저는 항상 잘지냅니다... 물어봐주셔서 ㄱㅅ하고요

적는거... 그건 또 그렇긴 해. 적어서 더 그거에 매몰될 때도 있긴함. 약간 정리가 필요한 타이밍에 적는 게 도움되는거지 한참 힘들땐 그럴 정신도 없지.
ㅇㅇㅇ 암튼 딴얘기... >>455의 개쉐이를 같이 까면 되는 부분임?ㅋ

458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7:59:49

>>457 그러하다!!!!
아니 뭐 내가 걔네 연애에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ㅋ
여친있는 남자가 자꾸 개인적으로 스몰토크 시도하는 거 싫음!!!!

솔직히 애인 있으면서 합석하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되지만

459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02:27

애인잇는거 처음부터 밝힌것도아님..
유도심문하니까 그제야말함 뭐냐

460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04:16

>>455 음 걔는 일단 ★신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 한 번 만났는데 sheep철벽치기란 또 사회생활하면 그러기는 쉽지 않아서... 걍 똑같은 얘기만 계속해서 애 미치게 만드는 수밖에 없는듯함
ㄹㅇ 애인있는데 수작질하는 ★신들은 똑같이 세 번 정도 당해봐야됨.

461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06:53

자기가 아무나 꼬실 수 있다는 느낌을 즐기는 개★신들도 소닉한테 몸통박치기 한 30번 당해야된다

462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09:34

>>460 나름 그나마 매너좋아서 음. 여친잇는 이유를 알겠군.... 하고 좋게 헤어졋는데 끝이 이렇게 더러울줄은 몰랐지... 쩝

매너가 아니라 여우였던것임~

463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10:25

한놈은 애인잇는데도 수작질하는놈이고
한놈은 술부심부리는 강권충이고
한놈은...... 얘가 그나마 나은데 얘도좀이상함.. 에효

464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12:12

나는 착한 사람이 좋다
외모진짜안보고 착한 사람이 좋음

근데 진짜 진짜!!!!! 착해야됨 그 착함의 허들이 높음 호구같다는걸 착하다고하는거아님

465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14:29

착하고 좋은사람은 음... 난 유니콘이라고 생각함
영리한거랑 순딩한거는 공존하기 어려운 특성인듯?

466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16:23

>>465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니까

467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19:56

>>466 현실에 있을법한 이상형을 만드는 건 어떰?
이상은 저~~~~~렇게 높은데 현실이랑 타협한다고 하면 뭔가 순수한 마음으로 잘해주기가 어렵잖음

468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20:32

하여튼간 요즘 만난 사람들 좀.. 다 이상해..
하기야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지
이해합니다

469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22:38

>>467 솔직히 말해서 대화만 통하면 호감도 확 올라감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470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23:18

>>469 어느정도 수준의 대화를 요구하시는지 여쭤봐도...

471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36:29

>>470 남 말 도중에 안 끊고...
남이 티키타카할수잇는 여지 만들어주고..
대단한 지적 토론을 바라는 게 아니라 적당한 사회성을 바라는가임

472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39:00

예술부심잇는놈들 죄다 메워서 환경에 도움됩시다

473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40:04

>>471 그러면 그 뭐냐 독서모임 같은데를 나가보면 어떰?
자기 발언권 지키고 남의 발언권 존중하고 이게 디폴트라 대화하기는 좀 좋지 않을까 싶고? 수준 높은 대화도 기대할 수 있고 ㅇㅇ
서울살면 소셜살롱 같은 데도 좋을거같은데

474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42:06

>>473 조언 고마우이
>.0 나중에 시간나면 해봐야겟어

475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43:34

>>474 ㅇ.<

476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44:49

하여튼간 예술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 예민한 걸 자랑으로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477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49:03

왱?

478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51:18

>>477 음...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반평생 하면서 느낀거임

자신감이랑 별개로 나는 엄청나게 대단한 걸 하고 있고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자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

479 익명의 청새치 씨 (YshQrwr1UM) 2022. 10. 11. 오후 8:52:04

음음음 홍대병 요새는 엄청 흔한 병이 되었지...

480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54:30

이런사람들특

학벌에 자부심있음
비전공자들의 전시데뷔를싫어함
순수예술의 상업성을 인정하기싫어함

481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56:48

>>480 정작 자기 그림은 자기 학벌에 맞춰서(ㅋ) 가격을 책정하고싶어한다

제정신이면 예술안하긴하지그래...

482 익명의 예쁜말씨 (nMLPBNwLQ2) 2022. 10. 11. 오후 8:57:54

오늘 헛소리너무많이햇다
가야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