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7070> 장르 상관 없이 듣기 좋은 음악을 서로 추천하는 어장 (8)
익명의 나루호도 씨
2021. 12. 3. 오후 2:31:11 - 2021. 12. 9. 오후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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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나루호도 씨 (AZlJI/f0vg) 2021. 12. 3. 오후 2:31:11듣기 좋은 음악을 서로 추천하는 어장입니다. 각자가 듣기 좋아하는 노래나 연주곡 등을 모아 공유해봅시다. 장르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취향 차이는 있는 법이므로 추천받은 음악이 마음에 안 든다고 뭐라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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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나루호도 씨 (AZlJI/f0vg) 2021. 12. 3. 오후 2:37:28나부터 시작할게. 에릭 사티의 피아노곡 그노시엔느. 이번에 가져온 건 그 중에서도 그노시엔느 1번에 속하는 곡이야.
내가 듣기로는 잔잔하지만 묘하게 우울하고 불안한 분위기가 섞여 있는 느낌이었어. 뭐 진짜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2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VPp3lSiUtQ) 2021. 12. 3. 오후 4:00:44장르 상관없이 괜찮다고 하니까 뻔뻔하게 장르 뮤직을 추천해보겠음. 프로젝트 문과 Mili의 합작 그 마지막, '소금, 후추, 새들, 사상경찰'이다. 줄곧 잔잔한 느낌(약간 재즈풍도 섞인 듯?)에 중간중간 힘을 싣는 듯한 느낌. 여성 보컬(영어) 있음, 주의.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이름을 아직도 불러 볼 수 있다." -
3 익명의 혹 난 참치 씨 (VPp3lSiUtQ) 2021. 12. 3. 오후 4:01:11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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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나루호도 씨 (AZlJI/f0vg) 2021. 12. 3. 오후 4:13:33<<3 좋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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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익명의 나루호도 씨 (Tf1H85rBZA) 2021. 12. 5. 오전 12:53:05오늘 가져온 건 14번째의 자장가라는 노래야.
디그레이맨이라는 애니메이션 수록곡이라고 해.
이번에 가져온 건 피아노 버전. 원래는 보컬이 있는 노래지만 이건 없어. -
6 익명의 나루호도 씨 (Tf1H85rBZA) 2021. 12. 5. 오후 10:25:30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야. 더 할 말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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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실도피 청새치 씨 (to1y8vssGU) 2021. 12. 5. 오후 10:29:00>>2 당신도 혹시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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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익명의 참치 씨 (B/9smXYEvI) 2021. 12. 9. 오후 10: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