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1067> 아무나 대화할 사람을 찾습니다 (77)
익명의 참치 씨
2021. 11. 27. 오전 8:54:15 - 2021. 12. 1. 오후 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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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8:54:15누구든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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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참치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8:55:26혼자 떠드는 것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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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8:56:30방금 이글 만들려고 하는데 이거 떠서 놀랐음..
오류: Argument 1 passed to Lightuna\Database\AbstractThreadDao::getThreadByThreadUid() must be of the type int, null given, called in /var/www/lightuna/post.php on line 117
문의: admin@tunagrou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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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8:57:21어 뭐야 나 아이디가 왜 갑자기 바뀌었지;;
아무 것도 안했는데..원래 이래? -
4 익명의 참치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9:41:18데이터 연결 끊긴 거 아니야? 다른 와이파이 연결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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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9:43:49>>4 아니 컴이라 그럴리가 없어 인터넷이 끊긴것도 아니었고
황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익명의 참치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9:50:23>>5 그렇다면 틀림없이 유령의 소행이네
고스트 버스터즈! -
7 익명의 참치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9:53:02>>6 웃기지 1번이랑 2번이랑 쓴지 1분밖에 차이 안나는데
그 사이에 아무일도 없었는데 아이디가 바뀌고 ㅇㅅㅇ
나는 다른사람이 쓴줄 알고 깜짝 놀랐네
내용은 내가 쓴거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익명의 참치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9:53:43어??????? 또 원래대로 바뀌었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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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01:16>>6 친구 말대로 진짜 유령인가보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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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참치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04:10으앙 맞춰버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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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참치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10:05:14>>10 너는 눈치가 빠른 아이구나 너를 잡아먹어야겠다 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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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참치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19:12>>11 끄앙(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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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익명의 참치 씨 (voArG.rDPI) 2021. 11. 27. 오전 10:22:17익명의 참치(유령) 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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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의 유령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26:44나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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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27:03>>12 꾸에엑 (맛없어서 다시 토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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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익명의 토끼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28:03>>13 안녕, 나는 익명의 토끼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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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익명의 토끼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30:05>>14 너는 언제부터 유령이었어?(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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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30:27부활!
근데 여기 나메 달아도 됨? -
19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30:45>>17 먹혀서 유령이 된 거라구
모비-딕 토끼 씨야 -
20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31:49>>18 당근 달아도 되징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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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34:52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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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36:45>>19 당근 유령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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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37:57>>21 당근씨는 아침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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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40:20>>22 김밥에 들어간 것처럼 얇아
>>23 안 먹었다! 입맛이 없기 때문이지.
뭔가 배고픈데 먹고 싶지 않은 기분... 알지! -
25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43:04>>24 와우 맛있겠...ㅋㅋ
채썰려서 많은 사람들의 입속을 여행중이겠구나!
냄새 심하지 않아?
알지알지 근데 어떤면에서는 부럽기도 한걸?
나는 요즘에 배가 너무 꼬박꼬박 고픈게 짜증나
그냥 한달에 한번 알약만 먹고도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 -
26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0:54:12>>25 음, 토끼 씨 위장은 초식동물이라 그런지 아주 지독했지. ()
난 알약도 싫어. 내 입에 뭔갈 계속 밀어넣어야 한다는 게 아까운걸! 맛있는 거만 가끔 골라서 먹고 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뭐든 음식을 자꾸 먹어야 하니까.
지금 배가 아픈 건지 고픈 건지 모르겠네... -
27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57:56>>26 내 입냄새를 들켜버렸군...(흠칫)
내가 위장병이 좀 심해! (본격 tmi 방출중)
하긴 사실 나 알약 못먹어 이건 당근씨만 알고있어!(소근소근)
내 앞에 지금 밥이 있는데 지금 2시간째 깨작대는 중..
노맛이야..근데 먹긴 먹어야겠고.. -
28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0:59:26>>26 일단 당근씨도 음식물을 입에 넣어보자
그럼 배가 고픈건지 아닌지 알 수 있을듯! -
29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1:05:06>>27
입냄새는 위장과 관련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너무 부끄러워 하진 말라구~
그럼 토끼 씨는 영양분 알약 나와도 못 먹겠네? 불편하겠다.
대충대충 삼키기만 하자니 소화가 걱정되고 천천히 먹자니 노맛이라는 거구만. 진퇴양난(進退兩難)인가!
>>28
아침 안 먹었으니 확실히 배고픈 것 같긴 한데... 뭔가 먹으러 가기 귀찮아. 밥을 차려먹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야. -
30 익명의 참치 씨 (voArG.rDPI) 2021. 11. 27. 오전 11:09:21>>27 알약이라면 나도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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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1:10:25>>29 응 그래서 알약같은거 거의 씹어서 먹고 그래
연질캡슐은 씹어 먹을수도 없고 엄청 힘들어..ㅠ.ㅠ
어제 반찬을 사와서 밥이랑 먹는데 반찬이 맛없는 건 아닌데
넘기는 게 왜 이렇게 힘든가 싶네 ㅋㅋ
그치, 나도 그래서 가끔 엄마가 밥차려주던 때가 그립긴 해
빵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그리고 밥만 먹으면 질리니까 면도 한번씩 먹어주고
가끔 과자도 먹고 그러는 거지 안그래? -
32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1:11:13>>30 여기 동지가 있었네 알약 못먹는 사람 실제로 만나본적도 없어
나만 못먹어 ㅠ.ㅠ 참치도 성인? 아니면 미자? -
33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1:12:12근데 요즘 이상한 게 나 원래 이맘때쯤에
추워서 집안에 모든 창문들을 다 닫아두거든?
올해 이상하게 그게 너무 답답하네..
그래서 미세먼지 나쁠때만 빼고 열어두는 중..
다들 창문 열고 지내? -
34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1:23:02안 열어- 추우니깐
하지만 슬슬 숨쉬는 게 답답하긴 하네 -
35 익명의 토끼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11:27:17>>34 추워도 환기는 시켜줘야 한다던데
그 말 여태까지 상콤히 무시 때리고 살았는데 그게 맞기는 맞나봐 -
36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1:43:05그치만 역시 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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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전 11:46:40>>36 그럼 열지마 이불로 김밥말고 누워서 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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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1:47:24>>37 싫어. 무겁다
난 이제 김밥 밖으로 나온 자유의 당근이야
방금 밥도 먹었어 -
39 익명의 토끼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전 11:50:39>>38 그럼 털목도리 두르자
겨울에는 무조건 따뜻한게 최고라구
잘했네. 머먹었어? -
40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전 11:55:47>>39 대신 털 북슬북슬하고 모자까지 달린 겉옷을 입고 있으니 봐주라굿
배춧국에 밥
짭짤하고 안 느끼하고 굳은 밥에도 후루룩 말아 먹기 좋았다 -
41 익명의 참치 씨 (vN.WgNdMo.) 2021. 11. 27. 오전 11:56:48>>32 성인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게 체감되어서 눈물이 나지만 아직 넉넉한 미자
하지만 고삐리도 다 알약 잘만 먹더라들.. 나만 못먹어...
아마 아이디 다를 거 같긴 한데 -
42 익명의 토끼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12:02:27>>40 당근이 모자쓰고 있는거 상상하니까 졸귀탱..♡
나는 북엇국밥 먹었어 같이 국밥먹었으니까 하이파이브 한번!(짝)
나 드디어 밥 다 먹었다 무슨 밥먹는데 3시간씩 걸린대 -
43 익명의 토끼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12:06:07>>41 그래도 아직 미잔데 머 어때! 그깟거 못먹을 수도 있지!
그 모더라 찾아보면 알약 잘 삼키는 법 있자나
열심히 따라해보는데 넘어가긴 개뿔..물만 넘어간다..
목구멍 근처에 갔다놔도 안넘어가 망할놈이..
머 어린이들도 잘 삼키니 어쩌니 그런말 사뿐이 무시해주자고
그래서 머 어쩌라고! 누가 못삼키고 싶어서 못삼키냐!
??? 아이디 다를 거 같다는 게 무슨 말이야? -
44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후 12:11:41난 귀엽지 않아. 하지만 하이파이브는 하겠다(짝)
밥 다 불었겠구만
그래도 잘 먹었으니 장하다 토끼 씨
다 같은 익명의 참치인데 (데이터든 와이파이든 달라져서) 코드가 달라져서 모를지도 모른다는 거 아닐까 -
45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12:13:58>>44 밥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는데
다시 뎁혀먹기 귀차나서 그냥 꾸역꾸역 먹음..
하지만 물을 데워마신다 흐흐흐..
찬물 마시는 거 너무 고통스러워!
아아, 아이디 바뀌는 거 말하는 건가?
앵커 걸어서 말하면 누가 얘기한 건지 다 아는데 뭐!
나는 보기보다 똑똑한 토끼라구! -
46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후 12:16:18>>45 헐 나도 그런데
+나는 고기반찬 굳어서 기름 떠 있으면 대충 기름만 떼내고 차갑게 먹음...
난 찬물은 괜찮은데! 우리 부모님도 어느 순간부터 미지근한 물을 좋아하셨지...
토끼치곤 똑똑한 🐰! -
47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12:24:36>>46 ㅋㅋㅋ고기는 그래도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는거 추천!
나 물마실때 그 아저씨들 으하 소리내는거 따라하면서 마심
내 속의 아저씨가 깨어나는 순간이지..ㅇㅅㅇ
많은 토끼 반려인들이 “토끼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똑똑하다.
제발 토끼가 멍청하다는 편견을 버려달라”는 댓글을 달았다.
내 주인도 나보고 똑똑하댔어! 🐰 -
48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후 12:29:02확실히 그게 더 나았을 거야.
혹시 목욕탕 가면 시원하다를 외치시나요...?
똑똑하지만... 댕청하게 귀여워 보이는 게 토끼의 귀여운 점 아닐까 -
49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12:33:11>>48 오늘 반찬이 고기반찬이었던 거야?
당근씨는 무슨 고기 좋아해?
그..뜨거운 거 잘참지는 못하는데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야
희한하지?ㅋㅋㅋㅋ
그치 내가 토끼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멍청하게 생겼자나..(속닥속닥) -
50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후 12:39:51>>49
평소에 말이야 평소에
소고기! 소고기! 부드럽고 세세하게는 쫄깃하고 기름 없고 육즙 풍부한 고기! 혀 위에서 녹아버릴 듯한 고기!
따끈따끈하게 감싸이는 듯한 느낌은 좋지... 오래 있으면 어질어질하지만.
🐰🐇 << 영리하면서 식탐 많은 점도 귀여운 동물 -
51 익명의 토끼 씨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12:50:43>>50 소고기는 핏기 가시면 바로 먹는게 좋아요
안 그러면 질겨지거든요!
하지만 비싸서 자주 못먹는 고기..
주로 닭, 돼지, 소순으로 먹게 되는듯
어지러워지면 탕 밖으로 나와서 게토레이 같은거
마시면서 쉬다가 다시 들어가면 괜찮아져
나의 팁임..
나도 한 식탐하는데..그래서 돼지토끼자나 ㅋㅋ -
52 익명의 당근 씨 (mM/nX3EU6g) 2021. 11. 27. 오후 12:53:15>>51 그랬었을지도...
나는 그나마 자주 먹는 순서가 돼지>닭>소 순이야. 선호도는 소>닭>돼지 라는 게 아이러니지만.
수분보충은 언제나 정답이지!
혹시 현실 별명에서 따온 건가... 어쩐지 나를 먹더라니! 독당근 씨로 개명해야겠어, 아무래도. -
53 익명의 토끼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1:02:34>>52 고기 얘기 하니까 갑자기 닭강정이 생각나는데
점심으로 한번 같이 땡겨보는 게 어때?
근데 밖에 나가기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 얘기 하다보니까 탕에 몸 담그고 싶다..
못간지 되게 오래됐어 예전에는 귀차나서 잘 안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게되니까 괜히 더 가고 싶어지는 듯
나는 얼굴이 토끼같이 생겼대 내가 볼땐 잘 모르겠는데 ㅇㅅㅇ -
54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2:27:23혹시 블로그 같은거 하는 참치 있어?
괜찮은데 있으면 추천좀! -
55 익명의 참치 씨 (GZspFw.ncQ) 2021. 11. 27. 오후 2:28:45그냥 비공개로 쓰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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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2:31:14>>53 어제 저녁에 먹었엉
나도 목욕탕... 요즘 가고 싶은데 못 가고 있어서 슬프다...
귀염상이구만 토끼토끼
티스토리 아니면 포스타입? -
57 익명의 토끼토끼 (GZspFw.ncQ) 2021. 11. 27. 오후 2:38:35>>56 어제 먹다니 반칙이네 😈
그럼 보쌈은 어때 히힣
진짜 간이욕조같은 거 사고 싶다
집에서 아무때나 씻게
씻고나서 트램블린 위에서 자고 싶다
통통 거리면서 ㅋㅋㅋ
거기 둘다 비공개로 쓸수 있는데야? -
58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3:03:14>>57 히히 😁
보쌈은 별로 안 좋아해
욕조에라도 따뜻한 물 담아두고 푹 담그면... 좋지
트램펄린 위에서 자고 싶다는 사람은 처음 봤는데 그럴듯한데
통통 튀면서 자는 토끼라니 유니크
티스토리는 비밀번호 걸면 가능
포스타입은 5만 원 유료글로 걸어놓으면 어지간해선 사서 읽는 사람 없을 거 -
59 토끼토끼 (GZspFw.ncQ) 2021. 11. 27. 오후 3:11:16>>58 방금 담은 겉절이에
방금 삶은 뜨끈한 고기야
마늘이랑 풋고추랑 얹어서 냠냠
이래도 안먹을거야? 👿
어릴때부터 거기에서 뛰고 놀다가
자고 싶은 로망이 있었음
어른이가 될때까지 이루지 못했지만
그 비밀번호가 주소로 들어가면
비공개 블로그입니다 라고 뜨는 거야?
아니면 글 카테고리나 이런건 보이는 거야? -
60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3:22:30>>59
겉절이에 보쌈은 어쩔 수 없지
먹어야겠다 🤣
어른이 되어야만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른이라서 더더욱 이룰 수 없는 로망이야
카테고리랑 글 제목 정도는 보일걸
블로그 자체를 아무도 못 들어오는 사이트로 만들고 싶은 거야?
그런 거라면 아는 게 없어 -
61 토끼토끼 (GZspFw.ncQ) 2021. 11. 27. 오후 3:31:00>>60
편의점에도 보쌈 팔기는 하는데 평이 괜찮더라고
다음에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
뭐든 가지고 나면 막 갖기 전만큼 좋지가 않잖아
생각보다 별로 쓰지도 않고 방치되고
이것도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뭐가 사고 싶어도 여러번 고민하게 되는듯
그렇게 해도 이거 왜 샀나 후회될 때가 많아
다음은 그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음에 별로 안들어서 찾고 있거든
예전에는 내가 들어가도 방문수가 올라가더니
언제부턴가 그게 딱 멈춰버림 답답해 ㅋㅋ
2980몇까지 올라가고 블로그 업그레이드였나?
그거 시켰더니 안되더라고
생각보다 자체 비공개 되는 블로그
찾기가 쉽지가 않네 -
62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3:53:00>>61
편의점이라니 괜찮으려나
비싸기만 한 게 많은걸...
일단 뭐든 갖고 나면 갖고 싶었을 때의 욕망은 충족되고
더 충족될 게 없으니까 후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나는 트위터로 비공개 계정 만들어서 하고 싶은 말 쏟아놓기도 했는데
블로그가 아니니까 안 되려나 이건
어렵네... -
63 토끼토끼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3:58:18>>62 편의점은 생필품 사러가면 안되고
즉석식품 사먹으러 자주 가는편..
뭔가 새로운 제품 나오면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
진짜 아무 쓸데없는 거 사고 싶을 때도 많아
장식용으로 쓰기도 거시기한..
책도 사기 전에는 이거 꼭 사야지 이러고 저장해놨다가
사고 난 다음엔 읽지도 않고 책꽂이에 방치중..
그러고 나중에 이사갈 때 처치곤란 ㅋㅋㅋㅋ
트위터는 뭔가 소통하는 재민데 비공개로 해도 재밌었어? -
64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4:13:56>>63
편의점에서 새로 내는 거
요즘은 괴식인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은데!
유행이라곤 하지만 왜 그런 게 유행하는지
그건 누구나 그러지 않아?
나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주말에 읽으려고 했는데
아직 안 읽는 중ㅋㅋ 할 일도 많은데 벌써 4시...
결국 혼자 말하는 거니까 재미있지는 않았지
1트윗에 140자(280바이트)라 말도 여러 번 끊어야 하고
이미 트위터 하고 있으니까 겸사겸사 본계정엔 못 올리는 말
바로바로 계정 옮겨서 쏟고 그러는 거지 -
65 토끼토끼 (GZspFw.ncQ) 2021. 11. 27. 오후 4:19:39>>64 잘 찾아보면 맛있는 것도 많아!
거기서 맘에 드는 아이를 만나면
내 단골메뉴가 되는거지!
벌써 여러번 먹은 애들도 있음 ㅋㅋ
나도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빌리다가
시간이 촉박해 이 시간안에 어떻게 다 읽어!
이러고 찡찡거리다가
결국 중고서점 이용하는 스타일로 바뀜..
아하 비계를 따로 관리하는 거구나
비계로도 소통은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지?
당근씨 트위터 인싸야?ㅇㅅㅇ -
66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4:47:58>>65
뭔지 알겠는데
난 집 앞 편의점 튀김닭꼬치 좋아해
양념을 뭘 쓰는진 모르겠지만 맛있더라
사는 게 마음 편하긴 하지
빌린 책은 접히거나 겉표지 책갈피 무심코 끼워버리거나 흘리고 손상시켰을 때 눈치보이기도 하고!
나는 어떻게 다 읽어! 하면서도 매번 빌리고
체납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남 보기 부끄러운 말만 하니까
비계는 남한테 보여주지 않는 거지
아니, 본계정도 일반 계정이 아니라 덕질용으로만 판 계정이고
얼마 전에 애정 식어서 그쪽 관련으로 생긴 팔로워(몇 명 안 되지만) 정리했더니
고작 4명밖에 안 남았어!
그마저도 덕질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위한 비지니스 관계 같은 거라구
게다가 남한테 내 트윗 보여주는 게 신경쓰여서
최근엔 아예 본계정도 비공개로 돌려버렸지
그래도 누군가(4명 중 하나라도)한텐 내 말이 보일 거라고 생각하니까
혼잣말 하는 기분도 안 들고
애매하게 마음이 편해 -
67 토끼토끼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5:00:08>>66 나는 그런 꼬치종류는 다 실패했어
핫도그 이런거 먹어봤는데 별로 맛이 없더라고
역시 음식은 양념빨이야 그치?
장어구이에 양념이 없었더라면? 끔찍..
브로콜리, 삶은 오징어, 두릅 같은 거도 초장 없었어봐
얼마나 심심하고 맛없었겠어!
그리고 책 빌릴때부터 상태 별로 안좋았는데
이사람 내가 이렇게 한줄 아는거 아냐? 싶은 마음도 들고 ㅋㅋㅋ
당근씨 되게 부지런한 사람이네
매번 반납하러 가는거 귀찮아서라도 못하겠더라
솔직히 도서관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거든
동네에 있었으면 모를까
사실 아무말이라도 어딘가에 글쓴다는 건
누군가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 있는거잖아
여기도 마찬가지고
별 기대 없었어도 반응 없으면 실망하고 그런다
근데 비지니스 관계라는 말 왠지 슬프게 들린다
나도 예전에 알고 지낸 사람들이랑
쭉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잘 안됐거든
그 이후로 자책을 되게 오랫동안 하게 되는 거야
너무 힘들었음 -
68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5:13:43>>67
우리 편의점 쪽 양념이 특이했던 건가
다 똑같은 거 쓸 텐데 말이지...
아니면 내 입맛이 싸구려인 편이라 그럴 수도 있고
양념 뺀 장어구이와 초장 뺀 브로콜리, 오징어라니 끔찍한데 그거
아 그런 거 있어..
오래된 책 빌리면 그렇지
솔직히 말하자면 몇 개월 연체했다
지나다니는 길에 있어서 눈여겨봤을 뿐인 도서관인걸
바쁘다고 기억하고 있으면서 반납은 차일피일 미뤄서는
그런 거지
난 항상 모순적이야. 누가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정말 모든 사람에게 내가 노출되거나 너무 많은 사람이 보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늘 바라오니까.
그래도 반응 오면 신나는 건 어쩔 수 없지
나도 인간관계에 정말 서툴고 짧은 최강아싸라 조언은 잘 못해주겠지만
상투적인 말 하자면 그런 인간관계 너무 신경쓰지 마
애초에 친해질 만한 사람이 아닌 사람은 그냥 평범하게 좋은 관계로 지내고 에너지는 너무 안 쓰는 게 좋아
내가 이렇게 못 해서 힘들었지만 이럴 수 있다면 생각하는 게 편하겠지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을 순 없다는 걸 알아야 해... -
69 토끼토끼 (GZspFw.ncQ) 2021. 11. 27. 오후 5:28:57>>68
나도 아주 저렴한 초딩입맛이야 단짠에 환장하는..
떡볶이, 피자, 햄버거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문제 ㅋㅋ
나 빵집 안간지 오래됐는데 파리바게트 가서
마늘빵이랑 이런거 잔뜩 사먹고 싶다
근데 도서관 연체료 많이 나올거 같다.. 괜찮음?
나도 그래 너무 유명해지는 거 부담스럽지
뭐든 적당한게 좋은 거 같아
그리고 안좋은 쪽으로 의도치 않게 유명해진 경험도 있고
그런거 너무 싫더라 나는 쟤네를 모르는데 쟤네는 나를 알아 ㅋㅋ
그냥 지나가다가 "야, 쟤 누구다.." 이러면서 이상하게 쳐다보고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왜 이런거 겪어야 하나 싶고
저건 뭐랄까 나만 놓으면 끊어질 관계에 있는거
별로 인정하고 싶지가 않았던 거야 내심 아니길 바랬던 거지
근데 그게 맞다는 걸 확인하고 나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
70 익명의 참치 씨 (ETRQLe6zZg) 2021. 11. 27. 오후 6:40:20>>54 제로스퀘어라고 개인 위키위키 서비스가 있는데 난 그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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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토끼토끼 (N538rjYvrw) 2021. 11. 27. 오후 6:42:57>>70 위키면 위키백과 뭐 이런거랑 비슷한 거야?
개인문서를 만들 수 있는건가? -
72 당근 (mM/nX3EU6g) 2021. 11. 27. 오후 7:00:08>>69
으아 맛있겠다
나도 마늘빵 좋아해...
파바 비싸지만 그래도 가끔 먹어
연체료가 아니라 연체 기간만큼 대출 정지하는 시스템이라
연체료는 안 물어...
엄청 안 가는 편이니까 살았지
주기적으로 연체 기간 면제 이벤트도 열리는 편
아 그런 거 진짜 싫어
내가 그들한테 무관심한 만큼 그들도 나한테 좀 무관심해줬으면
소문만 주워듣고 그러지 말았으면
상대 쪽에서는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단 거지
나도 그렇게 착각하고, 알고 마음 아팠던 적 있었다
고생했구나 -
73 익명의 참치 씨 (ETRQLe6zZg) 2021. 11. 27. 오후 11:45:36>>71 아예 자기 위키위키를 만드는거지 ㅇㅇ
뭐 따지자면 위키위키 형식의 마크다운 문법이 지원되는 블로그야 -
74 익명의 참치 씨 (ETRQLe6zZg) 2021. 11. 27. 오후 11:46:35개인 문서...라고나 할까 사용자 문서는 대부분 위키에 있으니까
1계정 1위키에 문서마다 공개범위 설정 가능.
비교하자면 노션 비슷한 거 같다 -
75 익명의 참치 씨 (skYK3qFHyQ) 2021. 11. 27. 오후 11:57:53뭐 대중적인건 네이버나 티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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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익명의 아무나 씨 (fFZHlR1Xaw) 2021. 12. 1. 오후 7:31:14난 아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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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익명의 나루호도 씨 (vxqDf6lqxA) 2021. 12. 1. 오후 7:45:15이 어장 갑자기 떠서 뭐지 싶었는데, 아무나가 왔구나.... 이런 말장난 좋아하는 사람? 어장주는 이런 말장난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