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데없고(중요) 재미있는 주제는 타로를 봐준다
= 중요하고 재미없는 주제는 안 봐준다(예 : 학업, 사업)
★ 간략하게 물어보면 조언도 간략하게 나온다
★ 청새치가 피드백 해달라고 집요하게 쫓아다닐 수 있다
★ 그 외 아무말 대잔치가 있을 예정

사용하는 덱 : 마법삼림, 플레잉카드, 장난감 카드를 개조한 레노먼드

감성짤인 척 하는

>>194 익명의 거북이 씨가 한 건 해버리고 말았다....

>>195 그것은 고ㅡ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197 고전이라기에는 그래도 이 근처에 마라탕집이라던가 나름 유행에 따라가는 식당들은 꽤 있단 말이야. 그런데 햄버거집만 멸종 상태라고.

에이 씨발 지금은 연애할 상황이 안 되는데 이걸 어쩐담

은근슬쩍도 아냐 대놓고 어깨에 손을 올린다고
이제 모른척하는 게 미안할 지경이다 젠장;

하...

이친구를 상대하는 나에게 필요한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10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2
넘버 .dice 1 13. = 11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13

아 아니야 원카드로 다시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2
넘버 .dice 1 13. = 1

아이씨 왜 자꾸 해보라는 식으로 나와

미치겠네

카드가 츄라이도 하는구나.

>>216 어허이 이 사람아 어허! 씁! 머선 하트여 하트는!
아닐 껴... 아닐건데...

수작업으로 한 번 더 뽑아본다

아니 얘가 자꾸 술마시자고 하질 않나(나보다 주량 딸려서 부담됨), 만나면 대놓고 스킨쉽하질 않나... 이제 모른척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어버려서 마음 정리가 안 되는 상황임
우리 친구... 왜 이러는 걸까요? 여름에는 놀자고 하니까 무빙쳤잖아... 너 겨울 타...? 나한테 왜 그래...

질문은 <우리 친구가 왜 이럴까요?>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를 곁들인.

아아악 카드도 짝을 맞춰서 나오잖아ㅏㅏㅏㅏㅏ

>>221 아무리 생각해도 너 밖에 없는걸... 이걸로 나옴
심지어 카드들이 오른쪽만 보고 있고 제일 오른쪽은 컵2가 있음(젠장)
내 조언은 받아들이되 이성적(약간 신중히?)으로 대응해라 임(이럴수가)
아악 월드잖아 월드! 아아악

안돼...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올해까지 쌩까고 그냥 친구인척 하면 안될까요?
>> 안됨 쌩까는거 그쪽에서 참아주지 않음

어흐흑

아악 카드더미 바닥에 완드 4가 있잖아
이녀석들 단체로 나를 엿먹이는구나

안녕 나는 청새치고 충격을 받아서 수건을 잃어버렸다

안녕 나는 양머리고 이틈을 타 수건을 되찾아가겟다

(수건 먹기

>>229 기껏 되찾은 수건 스틸 멈춰!!!!!!!!!!

아아... 이제 수건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질겅질겅

이렇게 양머리의 수건되찾기 대장정은 막을 내리는가.

수건은 있는데 왜 수나이프는 없죠?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에 웃다니 자존심 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는 상으로 타로 한 번 봐줌

흑규흑구 음메에 후꾸부꾸 음메에 (꾸릉)

염소 씨! 나쁜말 하면 못써!

(푸르르르)

염소 씨도 타로 봐달라고? 234가 15분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염소 씨 꺼 봐줌
인생은 타이밍이기 때문임

>>234 꾸륵

1분 남음

자 15분이 되었군

염소 씨 무슨 주제로 볼것임?

푸히힝

뭐라는지 잘 모르겠으므로 내일 하루 운세나 뽑아주겠음

말 안 하면 진짜 하루 운세 봐준다

(끄덕)

염소 씨 내일 하루 운세... 아침 점심 저녁으로 봤는데 점심 때 텐션 너무 오르는 거 주의. 저녁에 텐션 팍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올라가면 낙뎀 씨게 받을 수 있음. 조언도 너무 욕심부리지 말 것 정도로 읽었음.

이거 내가 강제로 봐준거니까 피드백은 맘대로 하셈 그럼 ㅅㄱ

(그럴 만한 일이 있을 것 같은 기분.
운세 고맙습니다.)
음메.

>>250 ㅇㅋ 화이팅!

보드카 칵테일 - 케이프 코드

크렌베리 주스 : 보드카 = 3 : 1 로 섞고 취향따라 체리 리큐르 0.3 첨가
크렌베리랑 체리가 어울리니까... 그냥 달달한 거면 어울리려나? 설탕시럽이라든가

CP씨가 추천해준 스크류 드라이버 기억났음. 그거 누가 소주에 타줘서 에이 씨발 하고 안먹었는데 보드카면 괜찮을듯
나는 스크류바 넣는 건줄 알았다...

왜이렇게 눕기가 싫을까
에잇 자야지

스크류 드라이버를 넣으면 원조 레시피긴 하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주로 대체하지 마라... 하지마 진짜......

>>255 아재개그 너무 괘씸해서 내가 타로 봐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음

소주 드라이버는 ㄹㅇ 역적임 어딜 소주가 보드카에 비빌라고 팍씨

아 나는 현실도피 하는 중이었지

>>256 아재에게 있는 카드는 체크카드와 교통카드, 그리고 OTP카드뿐이다. 덤벼라 이걸로 봐주마!

소주 드라이버 ㄹㅇ 그것덕에 아 쐬주는 술이 아니구나 하는걸 깨달았었지.

>>258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 저리 치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춥다 쌀쌀하구만

후꾸부꾸.

>>261 따뜻하게 입었지만 계절은 어쩔 수 없구만

>>262 후루꾸루훙 푸릉.

>>263 이 이상 따뜻하게 입는 건 무리야
지금도 충분히 뚠뚠해서...

퇴 근 조 아
퇴 근 내 놔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니까요.
파이팅.)
후루구루 뚠뚠
음메.

오예 주말

내일은 우리 친구가 앵기지 않게 해주세요...

.

점심 때 텐션 너무 오르는 거 주의 -> 점심 먹고 한 작가 강연회에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감명받고 책에 사인도 받아서 너무 신났다

저녁에 텐션 팍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올라가면 낙뎀 씨게 받을 수 있음 -> 집안 사람 둘에 바깥사람 셋 정도 관련된 초 대형 사고를 터트리고 제대로 수습도 못하고 휘말리기만 하다가 원래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5시간 정도 후 집에 복귀

조언도 너무 욕심부리지 말 것 정도로 읽었음 -> ㅋㅋ

낙뎀받아서 죽었는데 리스폰이 안 돼
ㅋㅋ 큰일났다 ㅋㅋ
이 집 용하네... ㅋㅋㅋ

(숙연...)

내꺼나 뽑아보면서 놀려고 했는데 큰맘먹고 누워있다가 일어났다

염소씨를 구제해주도록 하지

일단 초코쿠키좀 먹고...

염소씨에게 위로와 조언을 해달라고 했더니 그래도 좋았던 부분을 생각하라고 함. 갑자기 힘든 상황이 되었는데 그건 예측하기 어려웠을 거라고? 그렇게 봤음

뭔가 위로해주려고 했는데 더 후벼판 것 같아서 확인했다고 하면 마스크하겟음

음 젤리 먹는데 이거 너무 술안주다

괴멸된 인간관계에서 그나마 편히 대할 수 있던 4명 중 4명이 휘말린 사건이었고 내 앞날에 대한 중요한 얘기가 오갔고 내가 모가지 댕겅(비유지만 비유 x)하는 얘기까지 나왔던 일이니까.
게다가 발단은 완전히 충동적으로 감정이 터져나온 일이었어.
죽을 생각 하지 말고 확실히 죽어라 라는 건 아니겠지? 지금 이 시점이 죽을 생각을 하던 나의 부활, 전환점이라는 걸까.
그래... 확실히 내가 졌어. 내가 진 거야.
충분히 위로가 됐어. 마음이 편해졌어. 고마워 청새에취! 씨.
음메.

(나도 젤리뽀 하나 까야겠다.
단 거 먹으면 좀 나아지려나)
꾸르르.

>>278 ㅇㅇ 데스는 원래 부활을 전제로 하는 죽음임
카드 맥락에 따라서는 죽고자 해야 살 수 이따!!!! 가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패배든 추방이든(혹은 죽음)를 받아들이는 게 전환점이 되는 걸로 보였음
충분히 위로가 됐다니 다행!

아.. 맥주 깔까...

아냐 건강을 위해서 참도록 하자

꾸워끄뤅 꾸르릉

11시에 잘까

떼이잉 자다깨니까 자퇴한 동기가 카톡해놨네
술먹고 연락한거면 에반데 아 너무 싫은데

모르겠고 계속 씹어야지
급하면 연락 하긋지 ㅅㅂ 먼 새벽에 연락을 하고있어 돌앗나

배고파서 잠이 안와

평범하게 친구 아니라는 게 드러났고요

아아악

꾸릉

염소 씨...! 리스폰 되었구나...!

꾸꿔꾸꿔

근데 뭔가 마음이 편하긴 해
아무생각 없이 사람 만나도 괜찮다는 감각을 간만에 느꼈음
음 그래도 애인... 으으...

애인... 으으... 얼마 전까지 뒤질려도 마음먹은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엿을 준다고 아아악

아아악

음머어.

@.@

꾸륵꾸릉.

염소씨 점심 먹엇냐

일어나기 싫어 죽겠네

>>299 푸힝

>>300 꾸꿔꾸꿔

그렇군. 알차게 챙겨먹었군. 나도 일어나서 우동 끓이고 있다ㅏㅏㅏㅏ

점심 먹었다

푸히힝 푸힝

나 너무 의욕 없네...

푸르르르

빼애앵

흑규흐뀨 후꾸부꾸 꾸릉

힘이 안 나 8_8)...

생크림 먹어야지

음메.

점심 먹고 씻어야지 해놓고 아직도 안 씻은 거 실화냐? 일단 씻고옴...

>>312 빼앵.

씻고 왔다

그렇다. 깨끗해진 것이다.

오늘은 뭔가 카드를 뽑고 싶은 날이군... 하지만 할 게 없다

>>316 꿔륵꿔륵 꽈꿕

친구(였던것)랑 관계를 지속했을 때의 장단점을 카드로 뽑아보겟음
당연하지만 내 쪽의 득실만을 따짐

>>317 오늘도 운세 봐달라고? 일단 ㄱㄷ

일단 한 3개월 정도로만 볼까

아, 나 질문 설계 잘못했다

아이씨.. 갑자기 막혔는데?

>>318 관계를 지속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이득이야? 나 vs 너로 봤는데
그녀석 컵10 나 연인...


왜 자꾸 츄라이냐

나한테 상처 줄 사람도 아니라고 ㄴ아ㅗㅁ 에이 씨발 타로 이거 다 구라야!!!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 뭐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나부터가 노선 확실히 안 하는듯
이런, 내가 문젠가? 하핫...

야아아악 청새치 정신차려어어

뭐, 일단 내일 출근부터 좀 하고...

어우 두통..

어우 아침에 너무 졸립고 머리아프다
오늘도 한 네시에 깼나... 다시 아로마 오일을 쓸 때가 됐나보다

왜이렇게 졸립냐...

딱 안정제 먹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버린듯

성격 나쁘고 일 잘하고 수면의 질 박살나있고 맨날 뒤지고 싶어하는 주제에 존나 열심히 사는 상태임

흠

진심 질리지 않냐? 아침부터 이러고 있다는 게. 새벽 4시에 깨서 지금 이 시간부터는 일해야된다는 건 부차적인 힘듦일 뿐임. 나는 숨쉬는 것조차 지겨워... 남을 위해서 사는 것마저도 지겨워져서 이제 무엇으로 나 스스로에게 가치증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 다시 말하지만 이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이라는 거지. 하루 종ㅡ일 이러고 있다는 거다. 일할 때나 사람 만날 때나 주의가 산만해져서 이런 생각이 잠시 떠나있을 뿐인 거고.

아 지겨워... 나도 내가 질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뒤질려고 마음먹었더니 온갖 연락 안 오던데서 다 연락이 온다
이놈들 다들 뭐 있는 거 아냐? 시발 어케알았누

잠 조금 못 잔다고 멘탈 작살나는거 너무 나약한 인간 그 자체임

에잇 모르겠다

니들은 수면장애의 고통을 몰라ㅏㅏㅏㅏㅏ

음머

계획은 없지만 암튼 죽을 것임

(병원 예약을 잡는다는 뜻이다)

대충 봐서 담달에 잡아놔야지

염소 씨가 있었군

머릿속이 엉망진창~~~ 6ㅁ9)/
근데 이 상태가 디폴트라는 것이 함정임

오늘 남은 하루를 위한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3
넘버 .dice 1 13. = 6

음 그냥 무난한 하루가 되려나
걍 평범하게 평소처럼 기분 안 좋아져서 퇴근하는듯
또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겠지

진심 머리가 너무.. 으아악 으아아악

머 리 아 파

후꾸루꾸

힘을 낼 수가 읎어...

>>352 흑규흑꾸.

>>346 이거 이상한 손님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잘 커트한 모습이다
텐션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적당했음
chill 한 뭐 그런...
>>353 꾸워엉

지난번에 전환점으로서의 죽음을 언급했던 거에 대해서 뻘소리 조금 덧붙이자면, 나는 원래 어... 인생이 많이 바뀌는? 그런 지점에서 사람이 죽는다고 인식?생각?함.
그러니까, 내 예전 모습은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어떤 단계로 구별될 정도로 인생이 달라지는 정도는 되어야 함.
뭐, 내가 받는 이미지가 상당히 과격한 것도 있고.

그 정도 되면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확실히 콰직! 하고 죽어야 반동으로 높이 튀어오를 수 있는 경우가 많음. 정말 온 힘을 다해서 죽어가지고, 아예 손을 털어버려야 다시 한가득 가질 수 있달까. 애초에 내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다.
바뀌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도전이지만 내가 카드에서 주로 많이 받는 답변은 바뀌는 쪽임.

정말로 사고가 나거나 죽거나 아니면 하던 프로젝트가 대폭발 일어나서 망해버렸다거나 하는 경우는 아직 못 봤음. 그렇게까지 책임질 질문은 받지도 않고.
아직까지는 내가 누구 죽는다 하면 그냥 비유임 비유.

그나저나 제 대가리는 언제쯤 깨질까요... 하루빨리 이 수면장애에서 벗어나고 싶소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355-357 꾸릉꾸륵.
>>358-359 음메...

>>360 그냥 잡설이니까 넘겨도 된다잇

쌍화탕 먹어야지

으어 으...

>>361 >>363 흑규북규...

>>364 정신이 안 차려지는 것을 어떡하죠~~~~

에잇 몰라몰라 일단은 생각하지 말자

🥺🐐

>>367 너무 걱정 말라구
어차피 평생 푹 자본 적 없어서... 멘탈이 다 닳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괜찮아! 하하핫!

자폭 프로세스 가동된 느낌임

왜 자꾸 이런 말만 하냐고? 그야 이거라도 끄적이지 않으면 좀 위험할 것 같거든

뭔가 남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죽기 전에 뭔가 나눠주는 사람은 ㄹㅇ이라는 말 들었는데 그게 이건가?

주변 사람들한테 뭐 배우고 싶은 거 없냐는 말을 하고싶어짐
근데 걔네들은 그런 게 필요하지 않아서 스스로 학생을 찾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

열심히 배웠더니 가르쳐준 선생님이 죽어버렸다! 이러면 학생 멘탈 없어져버릴지도 모르니까 실제로 하진 않을 덧 같지만... 음...

청새치 씨는 죽고 싶은 거야, 죽을 것 같은 거야?

>>374 그거 말이지! 이제와서는 잘 모르겠어
원래 어느 쪽인지 알았는데... 자꾸 죽는 쪽으로만 시뮬레이션 돌아간다고나 할까...

나는 뭘 어려워하고 있는 거지?

으엑...

카드한테 한 번 더 물어볼 수는 없어?
청새치 씨에 대한 것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문만 열면 되는 일인듯도 싶은데 그 앞에서 한없이 게을러지는 기분이라고 하면 알 것 같냐

>>378 그거 질문 설계하는 단계에서 매번 실패라 못 하고 있다

지난번에 인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뽑았을 때에는 대충 힘 빼고 설렁설렁 하라고 나왔는데
이렇게 하는 건 일단 아닌듯

유튜브에서 랜선 고양이 충전하고 왔다

음 역시 냥냥펀치가 최고다
음... 잠깐 아이작 해야지

음 좀 진정하고 왔는데

역시 없어... 답이 없다고...

타로로는 지금 하는 생각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라고 나옴

올해가 가기 전에 해볼 수 있는 응급처치 무엇이 있을까 하고 뽑은 것임

아아악 우려하던 일이...

까 딱 까 딱

근데 정말 모르겠어. 사실 나 진료 받을 때도 음 윽 으 으억 므 므어 어 이러고 말이 다 뚝뚝 끊어짐.
그러고 한 5분 이상을 날려먹으니까 상담시간 20분 확보해줘도 의미 없다고 느낄 정도란 말이지.

으아악 머리아파

위 도표를 참조해서 심한 증상이 두드러짐 루트를 타서 바로 정신과 도출되는 케이스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그런데 신경외과 가라는 말이나 들어버리고 말이야...

사실 생각하기도 귀찮은 지경인데

사실은 평범하게 수면장애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을 뿐이라든가

어우 너무 머리아파

어제보다는 좀 낫나

어제보다는 나은듯

오늘 남은 하루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3
넘버 .dice 1 13. = 6

어제랑 비슷하네
손님 별로 없나보다
희한한 사람 하나쯤 있으려나

근데 카드 뽑는 건 수작업이 훨씬 정확하게 나오네
다이스 굴리는 건 딱 임시방편용인듯
지난번에 yes or no 뽑았을 땐 개판으로 나오더니
결국 다 틀렸다

으으음 퇴근까지 네시간

응앵액

아침에 버스 놓쳐서 잠깐 위기였다
핸드폰을 놓고 나가다니...

아잇 이거 배고파서 뭐라도 먹어야되겠는걸

홍루이젠 샌드위치 너무 달던디...

으음~ 뭔가 먹을 게 없으려나

결국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점심에 라떼 한 잔 마심

스콰트 바벨 들고 하면 피로가 덜하다
역시, 강도가 조금 부족했던 것인가

근데 나 잠을 엄청 못 잔 날에 예민해지는 건가
아니면 조울증 같이 컨디션 다운된 날에 잠을 못 자는 건가

이건 좀 알아야 하겠는걸

어라라 커피 한 잔 마신 날이 컨디션이 더 좋네

내일은 퇴근하고 일기 좀 뒤져봐야겠다
언제언제 상태 구렸는지 기록해야겠음

흠 흠 흠

꾸륵꾸륵

퇴근했고 저녁도 먹고 맥주 마시고 있지만 일기 뒤져보기는 귀찮은 오후 20시 30분

염소씨 안녕

근데 친구(였던것)은 그냥 겨울 타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듦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기 싫었다든가 아님 주변 사람들이 다 연애해서 옆구리 시려가지고 눈에 보이는 사람한테 막 치댄다든가 그런 인간혐오가 올라온다...

그냥 내가 인간혐오에 찌들었고 뭘 해도 즐거움이 없어서 그런건가

우웩

메에메에.

일단 잠을 잘 못 잔 날에... 특히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뻐근한 경우에 멘탈이 작살나는군
오늘도 목 뻐근하고 ㄱ머리아픔

그러면 두통은 목근육 경직돼서 생기는 거겠고...

아이시 오늘 너무 일하기 싫은골

오늘 사장이 그만둬달라고 얘기하려나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9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3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13

오... 그렇다고 나오네
어떻게 다이아만 뜨냐

참고로 요즘 우리 가게 매출 작살나서 내가봐도 내 월급 주고나면 남는 거 없을 것 같았음
글고 어제 들은 얘기론 월급 주고 나서 마이너스라니까

진심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 나가도 되긴 해

근데 얘기 안하면 계속 나갈거라 ㅇㅅㅇ

흐음... 정말 얘기 하려나


오늘을 위한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1
넘버 .dice 1 13. = 5

어 오늘 기분 좀 좋으려나 웬일이지

후꾸루

어 속 안 좋다

걍 다이스로 해야지
사장이 오늘 나한테 그만 나오라고 말한다 0 안한다 1
.dice 0 1. = 1

그럼 내가 그만 나오겠다고 하는건? 좋은 생각 0 나쁜 생각 1
.dice 0 1. = 0

그럼 뭐라고 핑게를 대지

내가 봤을땐 이거 진짜 끝의 끝까지 왔다고 보는디

p0 c1 w2 s3로 변경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3
넘버 .dice 1 13. = 9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1
넘버 .dice 1 13. = 7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6

그렇지 서로 놓아주는 게 좋기는 해

아니야 나는 그냥 끝까지 간다

월 급 조 아
퇴 근 내 놔
막 근 어 서

이야 보드카 한 병에 9500원이라고
음... 이건 사야겠는데

이제 그걸 자몽주스랑 섞은다음 컵에 소금을 찍어주면 솔티 독 완성.

오오...

사려고 하는 건 하우스픽인데, 한 병 9500원에 살 수 있음
+a 로 교통비가 좀 들겠지만 700ml에 9500원이면 진짜 괜찮다

두 병 주문했고 16일날 픽업....

보드카 칵테일 해먹을것

케이프 코드(크렌베리 주스)
스크류 드라이버(오렌지 주스)
솔티 독(자몽 주스+소금)

그냥 트레이더스에서 앱솔루트 한 병 샀고 업타운 마가리타 샀음

트레이더스에 왜 크렌베리 주스 없음??오션스프레이 쥬스 내놔라 망할것들아

히히 오늘 업타운 마가리타 많이 마시고 연어초밥 먹엇다

연어 너무 좋아

짐 빔 애플 괜찮나?

꾸륵(하이)

염소씨 ㅎㅇ

꾸에(할 말 없으니까 오늘 밥 잘 챙겨먹었냐고 물어볼 거임)

아침은 걸렀지만 점심은 거하게 잘 먹엇다!
염소씨는 맛점했음?

아 뭔가 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렸다

>>455 후꾸부꾸

남은 하루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1
넘버 .dice 1 13. = 4

뭔지 모르것네

오늘 좀 한가하네

계속 할 일 없으면 좋것네

어윽 쌀쌀해라

꾸루꾸어

끼룩끼룩

>>464 후꾸루룩

오늘 존나 일하기 싫었다... 내일도 일하기 싫음...

아 나 또 착각한 거 있엇다

아ㅡ 그거 내일 문제 되려나.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 아닌데 잘못 버렸네.

문제 되나?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3
넘버 .dice 1 13. = 4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0
넘버 .dice 1 13. = 1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2
넘버 .dice 1 13. = 13

에이씨 한소리 듣겠네

에휴 얼마나 일하기 싫었으면!

진짜 너무 일하기 싫다
시어머니같으셔 아주

나도 좀 둔감했으면 좋겠는데... 요샌 너무 예민해서 문제야

아니 씨발 사장이 알바 꼴보기 싫어서 매장 밖으로 나돈다는 게 말이냐 방구냐
아우 좆같은 인간 진짜

에휴 또 내일도 힘들겠구먼

개싫어

아 신경쓰니까 또 두통 생겨...

쓰레기 버리는 날짜는 왜 착각했을까?
나 요새 일을 미루는 걸 못해
생각나면 그냥 해버려야됨
지금 안 하면 나중에도 안한다 이런 느낌

아 진짜 머리아프다

대충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에이 몰라 파탄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걸 신경쓰고 있어

존나 좆같기는. 어우 진짜 일하기 싫어 죽겠다.

의욕 얼어 뒤졌구요 속쓰려서 힘들다

진짜 안해도 될 말 굳이 해서 화를 자초하는 인간이라 좆되라고 바랄 필요도 없을듯

아 진심 너무 힘들다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죽을 계획만 세우고 돈 모은건데 막상 안 죽는다 하니 계획이 의미 없게 돼서... 좀 난감해짐. 일단 살려고 생각하면 모은 돈이 너무 적어.
아니, 성격 안 좋은 사장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이 나이까지 살아있을 생각이 없었음.
그냥 꾸역꾸역 살고있는 걸 보면 단순 죽고싶다를 넘어서서 내가 나를 죽여버리고 싶음. 왜 이새낀 안 죽을까?
 

나 여태까지 뭐했지? 까지 생각이 미치면 이걸 이길 수가 없다는 것만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으아 쉬는시간 끝나간다

일하기 싫어 존나 싫은 인간이랑 같이 있기도 싫다 ㄹㅇ루

2022년의 목표 : 혼자 끙끙 앓는 기질 고치기

이거 못 고치면 몇 년 내로 죽을 것 같음

아 개빡친다 인생 진짜

이러면 원점인가? 어유 그지같은거... 이러고 또 쇼펜하우어같이 오래 살면 개그인데

힘들다 힘들어... 너무 지친다... 잠깐 보는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지치게 하냐

오늘은 웬일로 괜찮냐
경계하는 의미로 오늘 남은하루 조언
d0 h1 c2 s3/ a1 ~ j11 q12 k13
코트 .dice 0 3. = 1
넘버 .dice 1 13. = 7

음...!

모르겠고 그냥 대충 하자

어 몰라 진짜 대충 해 그냥

이제와서 사장 막말한 건 기억도 안난다 하도 많이 들어서

아... 몰라... 다 귀찮아...

이제 약간 기억이 미화되고 있음 (퇴사 16일 전, 근무일 기준 12일 전)

아 너무 지친다

아이씨 물어보면 물어보지 말라하고 안물어보면 안물어본다고 난리인데 나보고 어쩌라구
그리고 나한테 잘해줬다고 뭐 어쨌다 하는데 받는 사람 생각은 안하냐
난 부담스러워서 싫었다구

나는 부담스러워서 그거 싫었다고!!!!!!!


근데 말을 못했음

걍 사회생활 못하는 체질인갑다 하고 살아버려? 아 살기싫다 진짜...

숨찬것도 싫고 다 싫다 그냥

알바 그만둔다고 말했다
전화 안 왔으면 좋겠고 그냥 순순히 그래 알겠다 했으면 좋겠는데 카드 점 결과로는
1) 전화는 안함
2) 문자로 폭언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만 참음
이렇게 나옴
아... 이거라도 괜찮으니 맞았으면 좋겠네
제발 틀리지 마라

갑자기 인생에 자신이 없어졌어...

자기 입으론 잘해줬다 하는데 왜 나는 점점 더 자신 없어지고 불안하기만 하냐구

그리고 오늘 면전에 대고 쌍욕해서 일하기 싫어졌어
그건 선 넘은거지
아무리 매출 안나와도 멘탈 잡아야 할 것 아냐

진짜 짜증나

와 9시쯤 연락 올거같다고 뽑았는데 진짜 그렇게 될라나보네

9시에서 9시 15분 사이?
후 그럼 샤워나 해야겠다

샤워 안했음 ㅋㅋㅋㅋㅋㅋ 아 두통도 있고 온몸이 아프다

후... 신발 찾으러 가야되네

찾아왔고, 그만뒀다
이제 다 끝이네

청새치는 자유야!!!!!!

나가게 하려고 없는 말까지 지어냈으면서 나보고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고?

원래 사람은 자기한테 필요한 말을 남한테 한다더니, 과연...

그렇게 살면 편하기야 하겠다

축하해. 이제 마음 편해지면 좋겠어.

(나쁜 일 말고 자유가 된 것을 축하하는 거야!)

축하해줘서 ㄱㅅ! 근데 염소씨 왜 또 리스폰 대기중임?
염소씨도 화이팅해랑
나는 친구집애서 하루 자고 갈 것임

별일 없는데 맨날 메에꾸륵만 하다가 평범하게 말하려니 쑥스러워서 나메를 바꿔봤다. 피곤한 건 맞지만...
푹 자고 내일 깨끗한 정신으로 일어나길 바라

++내가 컨셉질하는 거 불편하면 얘기해줄것

집사의 삶을 체험하였고 친구랑 유사연애질을 하다가 옴



여러분 : 뭐요?????

아니 그치만 그쪽에서 자꾸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요즘엔 아예 힘을 줘서 끌어당김) 아예 깍지를 끼거나 한다고

??? 너 뭐임??? 이런 눈치 주려고 쳐다보면 기가 막히게 고개 돌려서 시선 피함


ㅅㅂ 나 선수한테 걸린 거 아니냐구

그렇지만 뭐든 이성 간에 일어나는 일은 누가 한쪽이 고백하기 전까진 아무 사이 아닌것임
그래서 어제 님은 그냥 친구임 ㅇㅇ 내가 봐주고 있는 것임 ㅇㅇ 이러고 눈치를 줬는데 과연 받아먹었을지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씌여서 가끔 사람 말을 하는 염소라... 오케이 알겠음!(??)
컨셉에 잡아먹힌 참치는 환영이야(???)

어 힘들다

카드 머 뽑아볼까

딱히 할 건 없는데말이지...

유리멘탈 벗어나기... 과연 가능할 것인가

으휴 진짜 그만 살고싶구만

아아 머리아파...

타로라는 게 명상도구라가지고 내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듯함
중립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는 게 제일 잘 맞다

갑자기 엄청나게 스트레스 몰려옴

아 뭐지 이게? 이렇게까지 싫은 기분을 못 참나? 이 정도로 한계인가?

어디서 꼬여가지고 지금 이러는 건지 모르겠음

아 머리아파 진짜... 머리아파...

근데 굳이 나서서 말해야 할까? 걍 안해도 되지 싶은데

저주할 거다 빌어쳐먹을 사장련
아직도 꿈에 나온다고

자기가 성질내고 싶어서 성질내놓고 나보고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생각해도 어이없음
씨발 그 정도면 명예훼손으로 봐도 될 것 같았다고

죽었으면 좋겠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고

남의 성격 고치려고 드는 사람들은 다 죽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방화사건도 원한 사서 생긴 일 아닌가 싶었음

내 멘탈이 나약해진 탓도 있겠지만

그냥 애초에 당신 자체가 역겨운 인간이었다는 거지

몇 명이 그 사람을 좋아하건 그딴건 관심 없어
중요한 건 나한테 원한을 샀다는 거다

나한텐 세상 인간쓰레기였는데 뭘
사장이 법 지켜가며 월급 주는 걸로 유세 떠는 사장 치고 좋은 인간, 좋은 사장 없어

죽었으면

새해를 맞아서 폭삭 망해라

그래 씨발 나는 뒤에서 손가락 깨물면서 당신같이 성격 파탄난 인간들이 잘못되길 비는 찌질이지만

적어도 사람을 망가뜨리진 않는다고

아니, 역시 그냥 죽었으면

열받아

속에 있는 말 다 꺼내는 인간들 없어졌으면 좋겠어
자기 성질 못 이겨서 난동부리는 인간들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휴 욕하니까 조금 낫네

이제 속에 쌓아지지도 않아
계속 비적비적 새어나오기나 한다고

그아아아악 내 멘탈이 날아간다

게임이라도 안 하면 돌아버릴 것 같아서 할나를 켰다

휴 역시 게임하니까 좋구먼

음 기분이 좀 나아졌다

이 기분을 어디다 가서 풀어야 하나 참 어렵구로

핫 하

넷플릭스에서 영화 한 편 보고 잘 예정인데 추천작 뒤지는 게 좋을까 랜덤으로 고르는 게 좋을까
참고로 친구 계정이라 성인인증 안 되어있어서 19금 영화는 못봄 ㅠ

점심 떡국임

그리고 재난지원금 남은 거 쓰러 나가야됨 으어

>>567 재난지원금 탈탈 털어서 다 썼고
마지막 저녁식사까지 잘 먹어서 나름 마무리 잘 한듯

집에서 뜨개질하고 넷플릭스 보고 뭐 나름 사치스러운 연말이었네

놀러간다

인생 첫 여행이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무계획인...

진짜 생각없이 놀고있음

흠...

여행 좋구만... 저예산으로 온거지만 그래도 좋다

라이트하게 짐 싸는 능력은 어디 안 간단 말이지

디스인챈트 너무 재밌닼

온갖 미친 애들이 나오는 디스인챈트 봐랑

킁

병원 왔다

병원 오는 길이 멀어서 그런지 병원 오는 길에 꽤 괜찮은 기분이 된다는 게 문제임

가는동안 유튭 재밌느거 보고 까까 사먹고 하다보면 기분 괜찮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 나가기 귀찮지만 오늘까지만 나가고 내일은 쉬오야지

그냥 사람 볼 수 있을 때 봐놓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졸라 기빨리는데

으음

타로덱 업어오고 싶어가 쿨타임이 돌았군

타로 장점 :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다
타로 단점 : 혼자 가지고 놀아야 한다

보드게임 장점 : 같이 가지고 놀 수 있다
보드게임 단점 : 혼자는 못 한다

혼자 노는 청새치... 위기에 빠지고 만것이야...

뭐를 사야 잘삿다고 소문이 나냐

근데 정방향만 보는 카드인데 자기가 역방향 보면 그렇게 봐도 되는건가?

나는 카드 만든 사람이 약간 먼저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하기야 물건은 갖고 노는 사람 마음이니까ㅇㅇ

아싸 교통비 아꼈다

스페이스 크루 vs 월드 체인저

결국 결정 못함

99도 재밌을 것 같은디

천하제일 무기력 대회에 나가면 자신 있는 나지만 요새는 도통 뭔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단 말씀
뮤슨 소리냐, 이 달 안으로 병원을 한 번 더 가야한다 이것

소유욕의 제일 큰 문제점 :

소유한 뒤에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몰라서 또 잃어버리고 집착하기가 반복됨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소유욕 강한 사람은 걸러야 된다

고로 카드 한 번 돌려보도록 하것읍니다

잠은 겁나 많이 자는데 잘때마다 또 졸린 것 실화냐

나 내일 병원 갔다와서 기분이 어떠려나

아이... 진짜 뽑아볼 때마다 기분 이상하네

에이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결국 역류성 식도염이었으며

생각보다 호로록 끝나서 조금 웃기고 슬퍼짐 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다

그리고 약 먹는 동안 밀가루 커피 술을 금지당했다

엎드리니까 속이 엄청 눌리는 느낌이네 흠... 으으으으윽 그래도 눕고싶은데에에

>>1 에 대한 방침을 변경함
연애운 정도는 봐줌

언제나처럼 피드백 필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말고 >>0 !!!!

참치들아 신년맞이 연애운+인간관계운 보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란다~~~

타로 봐주고 있을 때에는 인코 다는 걸로 할까?

오

어으 손시려
엄마한테 속아서 코트 입었더니 춥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더스 간당
딱히 뭔가 살 것 같진 않은데... 아 초콜릿 같은 거 살까

연어초밥! 초콜릿! 좋아!

알바할 때 아침점심 굶다시피하고 저녁만 많이 먹었더니 과식하는 습관이 생겼는지 지난주 토요일에 무지개 하고 앓아누웠음

아오 그날따라 마신 술 한 잔이 보드카였냐고
차라리 술 안 마셨으면 덜 아팠으려나

조금 후회됨

자꾸 올라올 것 같은 기분 든다

어으 힘들다 속 안좋아...

인간관계운을 봐주신다는 말을 듣고...

어서옵쇼

머선 사연으로 오셨쬬?

(팝콘)

팝콘을 먹어도 되지만 조용히 먹도록 합시다

매번 제가 먼저 영락하는

*매번 제가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둘 있는데 이 사람들이 제가 연락해도 답이 좀 많이 늦거나, 제가 메시지 보내도 대화가 안 이어지고 툭툭 끊기거든요. 이 두 사람하고 관계를 완전히 끊을지 아니면 제가 계속 연락해서라도 유지할지 좀 알고 싶네요.

흠. 연락 끊는다 or 지속한다 의 이지선다로 마음을 정한 거임?
오지랖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대로 타로 뽑으면 조언 카드 뽑아보는 정도밖에 안 됨. 근데 어느 쪽으로 나오든 마음에 안 들 거라고 생각해서 ㅇㅇ

괜찮다면 둘과의 관계가 어떤지 말해줄 수 있음? 그럼 참치가 취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제시할 수도 있어

>>630 뭐랄까 둘 관계에서 느끼는 너의 기분? 그런거

기분인가요? 음, 제가 쏟아붓는 것만큼 안 돌아오는 것 같네요. 저는 안부라도 자주 물으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저를 신경 안 쓰는 느낌?

아ㅡ 그거 속 쓰린 일이지... 일단 카드 몇 장 뽑아봐야겠군

>>634 읽었다고 하면 hide 할테니까 알려줘!

내가 보기에 사연자 참치는 솔직히 연락 끊기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다고 내심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음.

읽었어요. A는 숨기는 게 많고 일방적으로 다가간다... 이쪽은 몇 년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 갑자기 주 sns 계정 숨기고 잘 안 쓰는 다른 sns 계정은 폭파하고 그러더니 어느새 마음이 떠났나 보네요. B는 진짜 모르겠는데, 일단 현재는 제가 B에게 더 신경 쓰고 있는 건 맞아요.

A는 제가 연락 안 하니 연락이 끊겼고 B는 '연락 끊기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다.' 아니면 '차라리 대놓고 싫다고 말하든가.'라고 느끼고 있네요.

아, 둘 다 sns 지인?

좀 복잡한데 B는 순수 sns 지인이고 A는 오프 관계도 있었는데 사는 지역이 달라서...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B는 외국인이에요.

사연자 참치 상황을 보여주는 카드에 소드9이랑 펜타클10이 같이 나와서 솔직히 걱정이 되지는 않음
연락 끊기는 건 힘들지만 자기 챙길거 알아서 잘 하고 있고 끊기는 것도 홀가분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면 ㅇㅇ
하지만 될 대로 되셈! 하기에는 관계가 아까운 모양이네

>>641 관계만 보고 있어서 갠춘하당ㅇㅇ 일단 기억해두겠음

A는 미련이 남지만 털어내려고 하는 거면 B는 굉장히 아깝네요. ㅎㅎ 그래도 알아서 잘 한다는 카드 결과가 나와서 다행인가...

한 3개월치 인간관계 흐름 봐 줄 건데 그거랑 조언 뽑아볼 항목 골라봐. 이대로 A, B와의 관계 조언만 뽑고 마무리 해볼래?
아님 너에 대한 조언만 여러가지 뽑아볼래?

이건 선택의 문제임. 친구관계는 당장 고민하는 거고, 자기계발은 언제든 해두면 도움되는 거니까.

저에 대한 조언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ㅋ 좋은 선택임! 솔직히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 자기를 챙기는 게 제일 중요함.

뭐뭐 봐줄까? 한 두 개쯤 고민하고 있어봐 일단 3개월치 인간관계운부터 뽑아오겠음

인간관계운이 말이죠... 2월달에는 있던 관계를 좀 쳐낸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 같음. 하든 안 하든 쳐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됨.
3월에는 뭔가 새 친구! 하는 느낌인데. 개학 같단 말이지. 혹시 학생이라면 신학기 기분 물씬 날듯. 아니라면 뭔가 동아리 활동 같은 걸 하려나?
4월달에는 같은 목적을 가진 친구가 생기는 것 같다. 아님 그냥 사연자 참치가 자기 일을 잘 한다고 볼 수도 있음. 4월달이 좀 애매하다.

쓸데없고(중요) 재미있는 주제인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금전운 같은 거 물어봐도 되나요?

꼬막을 까라고 소환되었기 때문에 잠시 실례.....

4월 달에 직무 실습 있는데 오오...

>>651 오오 오늘 적중률 꽤 좋잖아... 뭐야 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뭐 조언 뽑아보고 싶은 거라든가 있냐

>>650 안 봐준다고 한 이유가 두루뭉술~ 하게 나와서 그럼
일테면 '저 롤 승급전 해야 하는데 어떤 챔이 좋을까요?' 하면 '난전에 강한 원거리 불속성 챔을 쓰거라!(두둥)'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다른 거는 애매~ 하단 말이지

금전운을 얻기 위해 하면 좋을 것들 정도는 ㅇㅇ 볼 수 있겠네

3개월~1년 동안 어... 금전운 같은 거 알 수 있으려나요? 크게 돈 나갈 구석이 있는지. 아니면 크든 작든 돈 들어올 구석이 있는지라든가...

>>653 그거 괜찮은 것 같아요!

>>653 비유가 찰떡 같군요. 난전에 강한 원거리 챔 ㅋㅋㅋ

>>656 ㅇㅇ 타로의 원소 속성이랑 대부분의 판타지 게임 챔피언들 속성이 비슷해서 겁나 구체적으로 나옴

나 점심 좀 먹고 온다! 좀 걸리니까 기다리지 말어

네. 저도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나 나갈 일 생겨서, 저녁쯤 들어올 것 같다
타로 보는 사람들 나메 달아줘랑
대인운 보는 참치는 조언 뭐 볼지 생각해놓고, 금전운 보는 참치도 사연 뭐라도 적어놔 ㅇㅇ 질문 심플하게 해서 조언도 심플하게 들을 거면 안 해도 상관없고

>>654 미리 말해두는데, 타로는 변수가 많은 리딩 방법임. 유효한 건 3개월 정도라고 보면 된당. 그러니까 3개월로 봐줄 거임 ㅇㅇ
금전이 들어올 가능성보다는 금전을 얻기 위한 조언 쪽으로 봐주겠다고 한 것도 그런 이유임
그리고 나 덱이 하나뿐이라 1년까지 뽑을 수도 없어

금전운을 얻기 위해 하면 좋을 것

3개월~1년 동안 대략적인 금전운?
1) 크게 돈 나갈 구석이 있나?
2) 크든 작든 돈 들어올 구석이 있나?

특별한 사연은 없는데 굳이 이야기 하자면 이래저래 돈 필요한 구석이 많아서 묻는 거 정도면 될까요?

TMI 하나, 연애운은 덕질로 빠질 수 있다

>>662 우리 참치, 나메를 달아볼까요~?

>>661을 늦게 봤네요.

네, 봐주실 수 있는 만큼 봐주시면 되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달았습니다! (손)

덕질로도 빠진다니 흥미롭네요. 대상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비슷해서 비슷한가?(아무말)

>>662 질문은 yes or no 로 보겠다, 하면 트럼프 카드로 볼 수 있음(=대답만 듣는다)
아니면 얼마나 열심히 벌어야 하겠냐, 하면 타로로 보는 게 나음(=이야기를 듣는다)

이래저래 돈 필요한 구석이라는 건 인증감 아닌 한도 내에서 설명해주면 안됨? 두 탕 세 탕 뛰라는 답 나오면 분위기 감당 안 될 것 같다고...

1) 얼마나 열심히 벌어야 하는가(타로)로 듣겠습니다.

2) 앗... 인증감 아닌 한도에서 설명하자면 피부병이 도져서 돈이 좀 깨질 것 같습니다. 근데 하필 통장이 텅장이 된지라...

음~ 그렇구만. 1년까지 봐달라고 한 게 치료기간 때문이었구만?

멀티태스킹 중이라 몇 시간 동안 어장 보는 텀이 뜸할 것 같습니다. 간간이 들를게요.

>>670 네. 그리고 완전히 낫는 병이 아니라 평생 달고 사는 거라서요.

>>671 나도 이제 밖이라 상관없어.
것보다 질문설계는 좀 고민해봐야겠는걸. 일단 알겠음!

접속이 불규칙적이라 피드백이 늦어질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릴게요.

ㄴㄴ 갠춘
나도 아직 고민중이라가지고

금전운 참치 카드 몇 장 뽑아봤는데, 지금 일 하는 중이 아닌 건가? 생각하는 카드만 나와. 고민이 많아서 그런 건가?

원래 불안정한 프리랜서였고 코로나 터지기 전에 비해 일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 올해 4월에 있을 예정인 직무 연수는 같은 분야의 새(로운 그리고 더 안정적인) 직업용.

이거 외에 텅장, 인간관계, 몸에 달고 있는 각종 질병, 부상 때문에 고민이 엄청 많습니다.

점 엄청 잘 맞으시네요. (부러움)

오... 나 >>676 뽑고나서 3개월간의 금전(일복) 흐름을 좀 봤는데, 2월에 밤까지 겁나 힘들게 일하는데 약간 보람이 부족한? 뭔가 새는? 그런 그림이 보였음. 이건 주의해야 할 것 같음.
3월은 뭔가 새로 시작하는 달인 것 같고, 4월이 되면 금전도 피부과 치료도 균형을 잡게 된다고 봤다.

과연... 4월달에 직무연수가 있어서 그랬구만

2월이 고비군요. 새는 그림이라늬 (먼산) 4월에 연수 없었으면 치료를 굳이 안 해도 됐는데 연수가 발목을 잡네요. ㅋㅋㅋ 근데 이걸 해야 하니 얼른 하고 치워야 (아무말)

아무튼 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681 ㅇㅇ 오늘 타로 여러가지 보고 고생해쓰!
대인관계 흐름이랑 업무 흐름이랑은 3개월 뒤에 피드백 가능?
해주면 정확도 향상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682 참치어장에 종종 들르니 5월 초나 중순에 이 어장 보고 오늘 타로? 본 거 기억나면 피드백 가능할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긴. 도움이 되면 좋겠구만. 담달 화이팅하쇼!

화이팅 화이팅

아 약먹기 귀찮악

밥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혹시 시간 나시면 인간관계 타로 봐주실 수 있나요? :3

무슨 사연이시죠

1)
지금 원래 소속해 있던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지

2)
기존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지금 사소한 트러블이 있는데 서로 예민할 시기라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합죽이 씨, 2번 질문이 애매한데? 누구랑 사소한 트러블이 있다는 거야? 서로 예민할 시기라는 건 왜?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곤란해~?

1번 질문은 심플해서 이대로 조언 뽑으면 조언도 심플하게 나온다구? 그래도 괜찮으면 봐주도록 할게

타로는 처음이라 어느 정도까지 설명해도 될지 잘 감이 안 왔습니다
미안해요

1) 자세한 건 말하기 곤란하지만, 기존에 하던 작업과는 아주 다른 곳에 가서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작업의 방향성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요. 전에 하던 곳은 조금 개인적이었던 반면, 지금 가야 하는 곳은 팀워크가 요구됩니다. 달라진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게 큽니다.

2) 학창 시절 친구들끼리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옛날같았다면 만나서 풀 수 있었을텐데, 서로 바쁘다보니 점점 시시콜콜한 것 가지고 감정 상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692 그럴 수 있지. 신경쓰지마 ㅇㅇ. 내가 뭔가 애매하다고 하면 그 부분을 명확히 해 주면 됨!

나 타로덱이 하나 뿐이라 질문 여러개 봐주는 걸 당연시하면 안된다. 지금 상황에 두 개 겹치면 힘들 것 같으니까 편의 봐주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합죽이 씨는 피드백 꼭 해주겠다고 약속하면 봐주겠음.

>>693
아이고.. 청새치씨 번거롭게 만든 게 아닌가 걱정되네. 일단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런 약속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나친 셀털 우려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피드백하겠습니다.

>>694 뭐... 기왕 봐주기로 한 거...

1번 질문에서 제일 걱정되는 것 하나를 정확히 꼽아보지 않을래? 실수하는 걸 두려워한다든지, 혼자가 되는 게 두렵다든지 그런 거 말야.
2번 질문에서는 기존 관계는 유지가 목적이야?

>>695 1)개인 작업을 주로 했다보니, 개인 작업 하던 사람이라 겉돈다는 말을 듣는 게 가장 우려됩니다. 업무적으로나 사람 개인으로 신뢰를 주지 못할까바 걱정돼요.

2) 원래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내던 사이였지만 최근 들어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만 지내고 싶어요.

>>696 일단 둘 다 조언 위주로 좀 뽑아볼게
두 질문 모두 합죽이 씨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위주로만 뽑아볼거야 ㅇㅇ

>>697 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696 1) 소속되고 말고 그런 거 신경쓰지 말라고 나옴. 그랬든가 말았든가 들어간 이상 너의 조직이고 너는 그 조직의 소속이다! 고민할 것 없다! 이렇게 봤음. 그리고 사람에게 다가갈 때에는 조금 매력적으로(물질적인 걸 포함해서), 겸손하지만 몸을 낮추지 않도록(특이하게 황제카드가 나옴) 할 것.
요컨대 기죽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

>>699 우와악
상상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mm
치여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이 결과 생각하면서 기운 얻어야겠어요

>>696 2) 친구관계 지금 분위기 심각하네... 합죽이 씨 뭔가 총무나 서기 같은 포지션이야? 뭐 돈 걷을 일 있었거나 있을 예정? 아니면 모임에 돈 쓰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든지. 그럴 때 합죽이 씨가 나서서 '이렇데 하면 되잖아!!!!!'하고 분위기를 확 휘어잡아야 한다고 나온다. 그래야 애들이 고분고분(?) 해져서 대립하지 않는다는데.

이상하다, 나 원래 사건 위주로 짚어주지 않는데 요번에 리딩한 것들은 특정한 시기나 사건이 나오네... 피드백 꼭 부탁해!

>>701 !!!! 엄청 용하잖아... 쩐다
친구들 사이에서 총무나 서기 같은 포지션이 맞습니다ㅠㅜ......
단체 모임에 자꾸 약속 취소하거나 돈 안 내려는 친구들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던 참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진지하게 모아놓고 이야기 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성격이 원체 싸움을 싫어해서 그냥 웃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확인사살당한 기분이라 머리가 얼얼하네요. 순살치킨되어버렸다....

1번 2번 모두 긍정적으로 풀리든, 부정적으로 풀리든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ㅠ

>>703 오오 맞았구나! 히히 신나
참고로 합죽이 씨 조언카드로 나온 것들이 다 그러진 않았는데 유독 강한 카드가 하나씩 끼어 있었거든? 직장에서는 황제, 친구사이에서는 교황 카드가 나왔네. 보기보다 자기 주관 센 사람인가? 싶기도 했는데 내가 보기엔 이타적이라서 하다보면 뭔가 자리 하나씩 맡고있는 그런 케이스인 것 같더라.
이 카드가 무슨 의미인지 스스로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해둔다 ㅇㅇ

>>705 (하파짝)
황제랑 교황이 그런 카드구나 🤔
아무도 나서지 않는 상황을 답답해해서 도맡는 것 같기도 해요 😂

타로는 거의 문외한이라 조금 긴장했었는데, 청새치 씨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어요.
배려해주신 것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찾아뵐게요!

>>706 별말씀을! 피드백 기다릴게!
그리고 누가 열받게 하면 파괴광선을 쏴버립시다
콰아ㅏㅏㅏㅏㅏ

아이고 배고파라

초콜릿 너무 많이 먹는다

으윽... 하지만 초콜릿... 맛있어...

요즘 왜이렇게 의욕 없을까... 진짜 세상 의욕 나가 죽었다

사실 그 이유를 안다 주식이 겁나 많이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인생 진짜 노잼...

판을 갈기 위해 잠시 sheep 소리가 있겠습니다

요즘 사람들 만나서 노는데 할 이야기가 떨어지는지 뭐가 문젠지 할 말이 없다
그런 주제에 오디오 비면 강박증 올라와서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있는 나 자신을 혐오하게됨

솔직히 자기가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안쓰러움

나는 혼자 노는 게 좋아 시발

심지어 인터넷에서조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사회성...

아아... 그렇다... 나는 평범한 인팁...


어? 나 인팁 아닌데

따흐흑 손시려

이것은 열차 연착이 열받아서 쓰는 sheep소리이다

핫 챠

열차 내에서 큰소리로 싸우면 청새치가 문자로 민원을 넣어버릴 것

방금 열차 내에서 함 뜨까??!?!? 이러고 겁나 싸우는 아저씨들 신고함
정차해서 작게 말하라고 다섯 번이나 방송했다

함 뜨지도 않을 거면서 시끄럽게 굴기만 한단 말이지... 곤란해~?

그냥 떠요 아재들(이거아님)

그럼 이게 중년 배틀물인가

>>714 🐑 < sheep

>>729 뭐지? sheep소리 본가가 찾아와서 도장깨기를 하겤ㅅ다는 것인가?

집에 가면 쟈근 초콜릿이......... 나를....... 기다리고 잇져........

어째서인지 인터넷에서 혀가 짧아져있고

아니야~ 정신차리고 싶지 않은골~

나메 말 왔다갔다 하네

장담하는데, 우리 다랑어 친구는 일코 중인 오덕이다

오덕이라고 생각하면 일코를 잘 하는 거고,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면 고장이 난 거고

에이 몰라 신경 안써

미니패드도 키보드 달린 케이스 있나

그냥 블투 키보드를 사야되넹

배아프당

3차 맞는당

으앵 팔아퍼

8__8)...

점심먹고 자야지
오늘도 새벽에 너무 일찍 깼음

수면장애로 사람이 죽을 수 있다? 없다?

있다...

요즘에 꿈에서 발길질을 하더라

목말라...

어윽 죽겠다

아파서 잠이 안 온다

어윽

배고파...

백신 3차는 숙취 같군

청새치
백새치
홍새치

>>753 황새치라 했으면 다 실제로 있는건데 까비
홍새치는 없다

흑/녹새치, 백새치, 닻새치

닻새치래 돛새치...

삐죽이들이 부러운 참치의 모습이다

얘! 너도 하나 달고 다니렴!

요즘엔 날개가 대세다

기억해 참치

날치 씨... 내 구역에서 영업을 하다니...

이런 멘트 해보고 싶었다

참치게시판동 1596369082호

>>762 먼소리냐

잠이 안와서 수면뱅송 틀어놓고 참게하러 들어옴

오늘은 잠을 많이 잤나... 왜 잠이 안오지
평소엔 잘만 잤는데

아잇 오늘도 질 좋은 숙면은 없었다

내 간접적인 사인으로 수면부족으로 기록해 달라고 적을 거임

에라이 염병할 조사 중복

이게 다 수면부족 때문이다

좀 힘들군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아무것도 안함... 아무생각도 안하고
막상 사람 만나면 그것도 기빨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야 어쩌라는 거야 나새끼야 어쩌라는 거냐고

쉼터를 가기로 했다
멍냥이들 보고오면 정신이 안정ㅅ될 거임

정신이 안정되

금요일엔 어쩌지 존나 춥겠는데

저희 가게 정상영업 합니다

저거 인코가 마음에 든다고
다 대문자인 거 찾고싶었는데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대충 냅뒀다

타로 본 참치들 피드백 하는 거 보고 덱 하나 더 살까도 고민중임
아니면 계속 단일덱 체제로 갈까 싶기도...

근데 돈 받고 타로 봐주면 새로 덱 들이는 게 의미가 있는데 그냥 재미로 봐쥬는 주제에 굳이? 하는 마음이 제일 큼
연장만 쓸데없이 좋아서 뭐하냐는 마음의 소리를 이기지 못해서 새 덱을 못 사고 있음

그냥 누가 미쳐서 나한테 새 덱 사준다고 하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없음)

>>779 결국 혼자 가지고 놀텐데 지금 있는 덱도 가끔 생각나면 돌려보는 정도라... 흠...

걍 해설서 번역이나 하면서 공부나 해야지

문제는 이생각을 작년부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안했다

좀만 더 헛소리하면 800이야

tmi긴 한데 타로 펼치면 뭔가 귀에 속닥거리는 듯하게 내용을 말한다? 처음에는 소름끼쳤는데 요새는 그냥 상상이구나 함

연애운 봤다 치고 펜타클3 뽑으면 뭐야, 얘 만나는 사람 있네(키득) 이러고 말함
그래서 리딩한 내용 옮겨적을 때 상당히 순화하려고 노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옮겨적었다가는 참치들 상처받아버렷

그러므로 유료로 타로 상담을 할 때에는 리더가 착하게 말하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하면 될것

덱마다 인격이 있다기보다는 말투랄까? 사람도 좀 과격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에둘러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잖음

듣기로는 murder of crows 가 비극적인 내용을 겁나 잘 다룬다고 그래서 그걸 사고싶은 생각도 들었당
촌철살인을 잘 할까...? 싶어서 ㅇㅇ

멘탈 개같아졌을 때 뽑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도

한편으로는 오라클도 사보고 싶음
지난번에 씨앗과 낫이 겁나 이쁘더라고
그거 살걸그랬나...

윽 커피 마셨더니 속이 쓰리다

는 배고픈 것 같기도 하고

도 넛 도 넛

간만에 안 먹던 음식 먹으니까 꽤 환기가 되는 것 같음
안다고 생각했는데 질감이나 그런게 기억하던 거랑 다르더라고

옴 뇸 뇸 !

어떻게 하면 타로를 참신하게 가지고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 폭력은 나를 해치지 않을 사람만을 향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 적의, 악의? 무고한 사람을 해치기 위한 핑계일 뿐이지.」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본당

>>798 1화 마지막 장면이 좀 어메이징해서 그렇지 어... 음... 어...

그리고 플래시는 남이 보는 게 개꿀임
스토리 너무 막장이라서 요약으로 들으면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이 안온다
그리고 맨날 마그네슘 까먹고 있음

애옹에게 물리는 것이 삶의 낙인 나....

괜찮지 않나?

음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예방접종 했다면야

>>805 ㅇㅇ 애들 접종은 다 함
나도 파상풍 주사 진작 맞음

난 인간이 싫다

멍멍 특 : 생각보다 만지는 것을 안 좋아함
냥냥 특 : 생각보다 만지는 것을 좋아함

2월달에 샐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아서 좀 무서움...

>>809 이런... 그래서 원래 무슨무슨 운 보는 게 그렇게 도움은 안돼
근데 너의 경우에는 금전운을 더 얻으려면 뭘 해라! 이런것보단 이런 시기를 거쳐야 한다는 느낌으로 나온게 특이했음
암튼 금전...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다른 것도 새지 않도록 뭘 하든 확실히 해둬

귀찮아 죽겠냐

오전에 아무것도 안하네

>>810 충고 새겨듣겠습니다. 이런 시기를 거쳐야 한다... 진짜 지난 몇 년 동안 정신적으로 고생했고 요 몇 년이 정점 찍은 것 같이 느껴져서 그런가 그 해석이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13 내가 생각했을땐 4월에 직무연수 때문에 치료해야 해서 2월이 바쁠 수밖에 없으니까 조언도 운세흐름처럼 바꿀 게 그다지 없는 것처럼 나온 게 아닌가 한다
타로는 잘 맞는 게 중요한 게 아님ㅇㅇ 그건 그냥 엿까라 하고 걍 니가 알아서 잘 살면 됨
타로로 본 것보다 더 잘 지내기를 바라겠음

네, 감사합니다.

게으른 청새치... 슈퍼파워도 없는데 왜 게으름뱅이가 된것인가

타로랑은 상관없이 애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다랑어는 외로워서 나 만나는 것 같음
그냥 툭 까놓고 대화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게 하기 싫어서 미루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817 글쎄 대화 좋지만 근데 굳이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 것임
그런 생각이 드는 상대면 접는 게 현명하겠지??... 이게 처음에 별로면 나중에도 별로더라고...

>>818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는데 이걸 편하게 말 못할 사이?? 그런 상황?? 그런게 싫음. 이게 나중까지 가서 그냥저냥인 사이 되어버리고 만다는거지. 결국엔 시간낭비고.

근데 타로로 뽑았을 때에는 츄라이 츄라이로 나오는게 뭔가 뭔가임...

자점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 이걸 확인할 길이 없음

이걸 일기장에 공개적으로 적는 이유
: 타로맹신 금지금지

타로 볼 줄 아는 본인도 존나 헤맨다는 뜻

그니까 문제는 이거임
내가 본 다랑어 : 친구로도 오래 못 만날 사람
타로로 본 다랑어 : 츄라이 츄라이

무엇(무엇)

내 판단이랑 타로 결과가 이렇게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드문디...

하지만 나는 내 판단을 믿을 것임
손절스택 착실히 쌓고 있다고

타로 줫까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이것도 곧 >>876

그러하다

헛소리가 부족하다
도와 달라

어떤 헛소리가 필요하신가요
주문 즉시 만들어드립니다

아... 잠시만요

아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른이 씨 당신 하루에 한 번 애옹사진을 올리지 않았군

애 옹 조 아 법에 의거하여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애 옹 조 아

당연한거긴 하지만 생각하는대로 못하니까 병이 나는구나 싶다

올해는 걍 하고싶었던 거 아무생각 없이 다 해야지

>>831 >1592454567>

이미 본 애옹들이란 말이다

>>831-832 칫 눈치채다니

>>838 애옹 사진을 달라

두장이나 올리고 왓으니 잡아가지마세요 힝잉

좋소! 지나가시오

딸기머것당

나도 딸기가 먹고싶다

딸기 가격 실화야? 하면서 돌아오는 매일...

할 말은 많은데 실제로 나오는 것
: 할 말이 없다

옛날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더라

딸기가 1~5월이 제철이긴 하지

딸기쓰 맛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