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째가 갑자기 터져서 세움

날치 씨의 폭주

맞아 날치 씨 고장났어

미안해... 내가 양자역학 하라고 해서...

양자역학 위험하네...

캇파파 캇파파 오이의 큐쨩 통째로~
폭주든 폭주인 척이든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이라서 딱히 신경 쓰이지 않네.

내가 짱 좋아하는 잡담어장이 터져서 슬펐어

저거 사칭아냐?
상황극판에 자주 출몰하는 어그로랑 패턴이 같은데

???뭐야
저거 나 아냐

날치를 사칭하는 어그로는 용서하지 않아요

>>8
원죄...!

저건 기념으로 고이고이 보관했다가 가끔씩 날치 씨 놀려먹을때 써야겠다.

? 에반데

불쌍한 날치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그거야 알고 있었지. 다들 언급을 안 할 뿐이야.
조금만 생각해봐도 어그로가 평소에 쓰던 닉네임을 달며 끌지는 않을 테니까.

하지만 어쨌든 나메는 날치 씨였잖아? 어둠의 날치 씨라고 놀려먹어야...

양자역학을 권했다는 이유로 흑화한 어두메 날치...

저를 놀리신다면 당신의 가챠운은 제 가챠운과 같아지는 저주를 걸겠습니다.
참고로 방금 폭사했습니다.

가챠를 안 하지롱!

시험기간 보내고 방학을 게임과 함께 노닥거리다가 오니까 엄청 오랜만인 기분이야...! 에어컨을 틀어서 드디어 참치타다키에서 벗어낫지 후후 난 이제 덥지 않아ㅏㅏㅏㅏ

아고 심심해라

클립스튜디오... 해상도 설정이랑 픽셀 설정이랑 뭐가 다른거지....? 그냥 픽셀을 많이 설정하면 해상도가 높아지는게 아니었나

>>21 나도 그거 구분 못하는 중임ㅋㅋ
그냥 대충 쓰게 되더라고

글쿤!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높으면 좋은것 같으니 대충 높여놔야겠어

네이버 웹툰 올가미라는 거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세상 남주여주 관계가 맛있다
기쎈애랑 기쎈애랑 서로 연애 시작하면 저렇게 맛있어질줄 몰랐지
한쪽만 들이대로 한쪽이 받아주는 관계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대세는 남공여공이다

>>23 플로터 인쇄용 75dpi 일반 인쇄용 75~120dpi 웹용 300dpi

600 이상은 그냥 소장용임 딱히 의미도 없고

대충 이렇게 알면 될듯?

350dpi 정도로 해 놓으면 어지간한 상황에서 용도에서 다 문제 없을걸?

오... 뭔가 전문적이야 오... 멋지다

출력할 때(수제 굿즈, 브로마이드 같은 것들) 저것보다 높은 dpi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 경우에는 보통 업체 측에서 "600dpi 이상" 뭐 이렇게 규격 안내해 주니까. 일반적으로는 350dpi 정도면 문제 없더라.

글쿤아! 뭐 외주를 받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커미션이니까 대충 350으로 맞춰둬야겠다

뭐야 날치씨 아냐? 뭔가 했어...

그아악 그림이 마음에 안들어...! 그냥 개인적으로 그림 그릴때는 배경이나 캐릭터 구도나 내맘대로 그리니까 이쪽이 비었다 싶으면 뭐루더 추가하거나 구도가 별로다 싶으면 구도를 고치거나 할수 있는데 커미션 그림을 그리니까... 해달라는 구도 그대로 그리니 구성도 별로고 공간도 휑하고 그러네. 그렇다고 그려달라고 하지도 않은걸 내맘대로 그릴수도 없고 그려달라는 구도를 멋대로 바꿀수도 없고

뭔가 내 눈에도 퀄리티가 별로니까 이걸 진짜 돈받고 드려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샘플에 비해 퀄리티가 한참 딸리는 거 아니면 보통 그정도는 감안하고 신청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런 가
그치만 내 눈에는 너무 너무 별론데... 지인님이라 어 저 이런 배경 잘 못해요 아 괜찮아요 정도로 양해를 구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못할줄 아셨을까

지인이면 어느정도 감안하고 볼걸
나도 지인 커미션은 퀄리티 떨어질거 감안하고 봤어

그렇긴 할텐데... 좀 답답한게 각도를 이렇게 틀고 사물을 이런걸 더 배치하고 재질을 이렇게 바꾸면 더 괜찮을것 같은데가 좀 잘보인다는거야 근데 그건 그분 의도가 아니지

아 다시 생각해도 이건 정면앵글 각인데ㅔㅔ 45도 옆에서 본 약한 하이앵글 좀 별로다ㅏ

지인이면 솔직히 말해봐 이렇게 하면 더 예쁠 것 같은데 어떠세요?

지인분이시니까 아예 여쭤보는 건 어때?
더 잘 나올 수 있으면 환영이지 않을까?

좋아 그래야겠어!

지인이라면 물어봐도 딱히 문제 없지 않아?

의자를 빙그르르르 돌리고 싶은 기분이야.

마구 돌려버려!!

티미지만 내가 좋아하던 게임이 신작을 냈네
계속 승승장구 하는 느낌이라 잘됐어

>>42 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치는...댕댕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거랑 관해서는 개똑똑해진다는 킹리적인 갓심 중임...

예전에 밖에 나갔다가 만난 댕댕이가 사람을 겁나 좋아한댔는데 이 댕댕이를 며칠 뒤에 또 만남. 댕댕이가 갑툭튀해서 달려오는데 저 멀찍이서 댕댕이 주인이 댕댕이 쫓아오면서 댕댕이 이름을 부르더라. 저 거리에서 며칠전에 만난 날 알아보고 달려온거임...개똑똑쓰...

허으응 기여워...

허어어ㅓㅓ 댕댕이 귀여워

요즘은 어쩔 수 없는게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은근히 주지화인지 스트레스를 덜 받는 팁이 된다.
코로나 19에서 방종한 소수로 인해 다수가 피해를 봄->구조적으로 방역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
서민으로 태어나서 금수저에 비해 훨씬 노력해야함->운이 나쁘면 어쩔 수 없지
세상은 날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므로... 이런 적당한 체념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른 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이게 무기력이 되면 안되겠지만.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는 좋은듯. 괜히 나이든 사람들이 무덤덤한게 아니다

그래서 젊은 혈기가 좋다고 말하는구나

아빠는 쓰레기 부피를 줄인다고 라면 봉지 안에 봉지를 넣어 버리거나, 페트병 라벨을 접어서 버리곤 하시는데...
솔직히 그냥 쓰레기통에 꽉꽉 채운 뒤 밟는 것보다 그렇게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어쨌든 비닐이잖아.
효과 있어?

언어는 기본적으로 단순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 복잡한 발음들은 사라지고 비슷한 발음들은 합쳐진다. 예로, ゐ는 /wi/가 아닌 /i/로, ゑ(룼 아님)의 발음은 /we/가 아닌 /e/가 된 것이 있다. 현대의 익숙한 예시로는 ㅐ와 ㅔ를 꼽을 만하다.

하지만 단순화된 결과 혼란이 발생하기 쉬워지면, 되려 구분을 위해 복잡해지기도 한다. 예로, 중국어의 복잡한 발음이 사라지며 생긴 성조(한어에는 원래 성조가 없었다), 소유격 혹은 주격으로 쓰이는 '내(가)'와 '네(가)'가 있겠다. '내(가)'와 '네(가)'는 ㅐㅔ의 발음이 동일해지자 '내'를 /네/로, '네'를 /니/로 발음하여 구분하는, 글과 말이 일치 않는 사례가 되었다. 그러하다면 이 어찌 복잡해진 사례가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사실을 분석하는 과정에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찾았는데, ㅐ와 ㅔ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ㅔ가 ㅣ로 변환되는 사례가 꽤 있다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한 '네가→니가'는 이 사례를 깨닫게 해 준 대표적인 말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뒈지다→뒤지다', '예쁘다→이쁘다' 등이 있겠다. '예쁘다'의 경우 'ji쁘다'이나 반모음인 특성상 발음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 탈락하여 '이쁘다'가 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아마 누군가는 정직하게 /ji쁘다/로 발음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특성과 사례를 통하여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솔직히 전문가도 아닌데 내 영역에선 뭐 없는 거 같다. 하지만 이러한 근거로 미래에 변화할 한국어의 모습을 예측해 보는 것은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밤을 새서 그런가 이상하고 헛소리스러운 글이 잘 적히네
아무튼 내가 네가의 사례는 국립국어원이 어서 손좀 써야할 문제라고 생각해. 겸사 깡총깡총도 좀 "깡충깡충의 잘못"이 아니라 표준어로 다시 올려주고. 모음조화따위 뉘집 개 이름인 현대 한국어라지만 깡총깡총이 얼마나 잘 쓰이는데...

국립국어원이 맞춤법을 규정해서 편한 점도 많지만 권위주의가 좀 심한 거 같기는 해

요즘은 사이비 교주들이 새로운 전략을 띠어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사이버렉카가 그것이다
얘들은 매일 팩트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사이비교주의 세뇌와 아주 흡사한 방식을 이용한다.... 참 신기해.

>>49 배낭에 짐을 꽉꽉 채워보면 알게돼 ㅋㅋㅋㅋㅋㅋ

>>52 무슨 말을 해도 듣고싶은것만 듣는 사람이 있긴 하지

요즘 집착하는 남캐가 왜 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다
작품 추천 좀

<집이 없어> 한동안 바빠서 못 본 거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트라우마 눌릴 각이라 멈췄다...

살면서 내가 본 작품들 중에...이렇게...트리거 많이 걸려본적은...저게 처음이다...
저건 집에가서 마저 봐야겠다 지금 보면 백퍼 점심시간 끝나도 알바에 집중 못할거야...아니 지금도 그럴 각인데 으아아아 떠올리지마!!

>>55 집착...인진 애매하지만, 서로 갈등하면서도 유대하는 청소년들의 성장물 좋아하면 너도 보자 네이버웹툰 <집이 없어>...
근데 등장인물들의 트라우마가 좀 많이 현실적임. 개인적으로 내가 보기엔 역대급으로 리얼한 K-사회의 어둠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고 본다. 학창시절이 평화롭지 않았다면 트리거 눌릴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보는 게 좋아.

왜 트리거 타령하면서도 계속 보냐면...재미있기 때문이다ㅠㅠ

가끔보면 사회가 참 이상해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 특혜구나 싶고
힝

당연하다고 여기던 시점부터가 부족한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거니까... 내 생각엔 세상이 성숙해지는 과정인것 같아.

또 한편으론 그런 나도 한 부분에선 사회적 소수자에 해당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소수자를 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도 또 되고...
요컨대 누구나 어떤 면에선 약자라는 거지

초반에 지갑 훔쳐서 싸우는 거에서 리타이어... 난 이런거 못봐... 베댓에 스토리 진행되면서 금발애 호감될거 생각하니까 더 빡친단 내용이 공감된다... 남의 전재산 훔쳐서 뻔뻔하게 주웠다면서 그 돈으로 배달음식도 사먹고 부적도 찢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잘 태어나서 부족함 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어느 정도씩 부족하지만 그런데도 살아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잘못도 하고 잘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고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처음엔 밉상이다가 나중에 호감 되는 캐릭터들도 좋아함
세탁이라고 하면 어때 더러운 건 빨아 써야지

아니 해준이 어머님...

이게 약간 프라이팬 달굴때 슬쩍 손바닥 대보는 느낌의 웹툰이네 이게
아우 뜨거 앗 뜨거 아 짜증나 아 뜨뜨

ㅋㅋㄱㄲ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반응

프라이팬 ㅋㅋㅋㅋ

dksl 아니뭐야 오늘 입추였잖아
날씨와 절기가 맞지 않는 편

나무위키... 시리즈물 다음편 미정이란 글자에 왜 링크를 걸어놓는거야...
미정의 의미같은거 별로 누를 생각 없어...

나무위키는 쓸데없는 지식에 열성적인 편이지

언젠가부터 내 10대를 함께한 아이돌들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주었던 명곡들보다 떠나가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사람들이 먼저 떠오르게 된다.
그게 참 어딘가 우울하고 슬픈 거 같아.
단지 10대를 함께한 아이돌, 정도의 관계만 남아있는 나도 이정도인데 실제로 함께했던 그룹 멤버들, 그리고 그 팬들은 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나는 상상도 못할 영역이라 더 슬퍼진다.

살짝이긴 한데 이빨 흔들리기 시작해써

>>69 추억의 파편이 실재하는 느낌이겠지. 나도 어릴적을 함께한 참어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슬픈 것 처럼, 반대로 참어장이 남아있어서 내 추억도 남아있는 느낌이야.

절교란 실존하는 걸까
정확히 말하자면 서로 싸웠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 관계 끊자, 하며 툭 끊는 절교
난 그런 경험이 없었기 때문인지 이런 묘사에 이입하다가도 기분이 요상해져서 더 이입하게 되는... 아무튼 그런.

>>72 있고 말고요. 많이 겪어봤고 제 쪽에서도 쳐냈기도 하네요. 보통 관계 끊으면 아무 말 안 하고 멀어지던데(저는 이걸 좀 비겁하다고 생각함) 저는 케바케지만, 열에 여덟은 이러이러 해서 싫다고 말하고 이제 연락 안 할 거라고 말하고 끊어요. 그거 아니면 상대 쪽에서 연락 안 하거나 다른 이유로 저한테 먼저 소홀하게 대하면 스리슬쩍 끊기거나 끊거나?

자기가 먼저 연락 안 하고 소소한 곳에서 안 맞는 사람이 둘 있어서 그쪽은 자기가 안 아쉬우니 연락 안 한다, 그러니 관계가 끊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 드니 싸우고 절교하는 것도 귀찮아요.

물론 기분 나쁘면 아무말 던지고 차단해버립니다. 이것도 깊은 관계를 안 맺으려고 해서 가능한 일이지만요.

>>72
난 냉전이 유지되다 끊어버린쪽
크게 싸우진 않았지만 분위기는 그거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해

돈 많이벌어서 내가 덕질하는 배우한테 CF를 빌미로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잔뜩 시키고싶다

어쩌다 고지능자 관련 글을 봤는데 그들이 느끼는 불편은 그대로 느끼면서 내 지능은 별로 높지 않다는게 어이없었어
내 지능은 평균인데 그럼 내 스트레스는 어디에서 오는거지??
그냥 사색 많은 사람 특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사실 살짝 기대됐는데 아이큐 테스트는 너무 솔직하더라고

>>78 뭐야 나도 볼래

>>61 그 부분이....큰....진입장벽이긴 하지.........(이해한다는 끄덕임...

외장하드가 죽으려고 하고 이써

>>79
꺼무위키도 있고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인증있는 글들을 둘러봤어

겁스 서플리먼트 실피에나 읽고 있는데 이걸로 캠페인 하고싶지만 주변에 룰북 보유자가 나밖에 없네... 마스터는 한번도 안해봤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는데말야. 보통 겁스 시나리오는 어떻게 구상하는걸까? coc같은 특화룰들은 큰 틀은 딱 정해져있는 느낌인데 겁스는 범용룰이라 잘 모르겠다. 실피에나가 있으니 세계관은 알겠긴 한데 이 세계관에서 플레이어들이 뭔가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해지네.

>>85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티알러 모으는 데 찾아가 봐

나 어장 비밀번호 까먹어서 광고 못 썰었어

즉, 이 어장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캔드민밖에 없다는 말이네. 열일해조오!

내가 중딩 때 이후로 변화가 없는데다 얼굴도 동그래서 동안이란 소리는 종종 듣고 알바하다 만나는 어른 분들한테도 애기라는 소리는 종종 듣는데 나랑 한살 차이 날까말까한 사람한테서도 애기라는 소리 들을 줄은 몰랐어
내가 왜 애기야 빼애액

>>89 그 정도면 합법 드립을 쳐도 될 정도로 동안인 게 아닐까. 그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

버스나 영화관에서 어린이 요금 받는거 도전해보자(?)

응애 나 애기 고등어

근데 요즘 학생들 돌아다니는 동선을 몰라서 기사님들 눈썰미까지 속이긴 힘들듯

내일 그냥 못 일어나면 좋겠다
오늘이지만

몰라 어제도 두시간 반 잤는데 오늘도 비슷하다고 아 모르겠다

현실힐러 힘내...

주변에 나랑 작품관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는 건 축복인듯
둘다 작품 하나하나 깊게 파고들어가는 타입이라
방금도 같이 요즘 성의 없는 판타지물 잔뜩 까고 왔다
속이 시원하다

진짜 판타지가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가 어렵다는 말이 딱 맞는 장르다.
무슨 요즘은 엘프나 오크 있고 마법 쓰면 다 판타지인줄 아는게 싫다.
정작 현실성 개연성 핍진성 이 세 개 구분도 못하면서

오늘 백신을 맞았다
아쉽게도 몸에 자석이 붙지 않는 걸로 보아 매그니토가 되는건 실패했다
근데 현실이 아니면 다 판타지라고 부르는거 아니었어?

>>99 2차까지 맞아야 된대

엘프 있고 오크 있고 마법 쓰면 판타지 맞지 뭐

>>100
2차부터 뮤턴트가 되는건가
두근두근

>>100 판타지가 넓게 보면 맞긴 하지만 작가의 깊은 고찰 없는 세계관 느낌이라 갠적으로 별로야.
기본적으로 작가가 모든 세계를 창조해야하는 하이 판타지에는 그만한 깊은 고민과 작가의 세계관이 담겨있어야 한다고,
그렇지 못한 세계관은 갠적으로 그냥 수준 낮은 양판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그런 세계관의 스타트를 끊은 현대 하이 판타지의 거장 톨킨의 세계관은 당연히 좋아하지만...
그것이 모티브가 되었지만 계속 말하지만 깊은 고민 없이 그냥 '흔한 설정' 정도로 치부하고 막 가져다 쓴 건 별로.

스테이터스!

>>102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런걸 쓸 능력이 되는 사람이 굳이 가성비 나쁜 하이판타지를 쓸 이유가 없더라고

상태창!

오랜만에 글 쓰고 싶어졌는데 뭘 쓸지 모르겠다

참치어장에서 쭉 지내다 문득 여러 커뮤니티를 떠돌며 방황하다가 다시 어장으로 돌아왔더니 연어가 된 기분이야

편안히 있던 집을 떠나 분쟁으로 가득한 사회 속에 머물다 다시 귀화한 이 기분.. 강을 거슬러 올라가던 연어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대학을 꼭 가야하는 곳으로 만들어 놨으면 지원 방법을 좀 간략하고 편하게 해 놓으란 말이야아아아아아악

뭐야 기분나빠 누가 내 어장 마음대로 터트렸어

요즘 참치게시판이랑 상황극판에 한 100레스 밑으로 남으면 마지막 레스까지 다 먹어버리는 어그로가 출몰하는 것 같은데...다른 판에도 있는진 모르겠다

>>111 상판 잡담판도 터트려놨던데 그냥 복사해서 세우면 되는건가?

>>112 그럴걸!

암호는 기억할 수 있는 걸로 해두는 게 좋아...
레스 숨기는 기능 쓸 때 암호 입력 필요해

>>114 나는 암호없이 만드는데 귀찮더라고 ㅇㅅㅇ

밴기능 쓰는데도 암호 필요해...
거긴 암 평화로운가 보구나....

헉 다시보니 비꼬는 것 같아보여서 지우는 중에 안전안내문자떠서 그대로 올라갔는데 비꼴 의도는 아니었어 미안ㅠㅠ 그냥...부러워서...

>>117 비번설정 한번 해본적 있는데 벤버튼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하는거지?

>>118 그거 마스크 옆에 아이디 누르면 밴할 수 있어.

>>119 아항 그렇게 하는 거구나 좋은거 알아갑니당

전국민이 코로나에 걸려 항체가 생기는건 집단면역이 아니라 자연선택이라고 부르는게 옳다는 생각을 한다

>>121
그럴듯한데...?

엄머가 자꾸 시집가면 어쩌구저쩌구 그러면 안 된다 잔소리 하시는데
나... 시집 안 가... 애초에 남친도 여친도 안 만들어...

비혼이 요새 트렌드라고 해
나는야 이슈를 선도하는 이슈메이커

큭. 갑자기 너무 열올라서 카톡 프로필에 프라이드 플래그 도배하고 이 짤 올려놨다.

아빠가 떡볶이 해줬어
마늘 냄새나

>>123 전부터 했던 생각인데 언론이 자꾸 집단면역이라고 하더라고
그게... 면역이긴 한데... 그런게 아니잖아요...

>>127
짱이다

패션이란건 감각있게 입고 그런것도 좋지만 사실 역시 가장 중요한건 본인 상황을 고려한 옷 아닌가 싶은 생각이...
그냥 주변에서 개성없는옷 좋아하면 그거 입는게 잘 입는거라고 생각
요컨대 암만 잘입어도 주변에서 모르면 의미없는게 일상 패션...

알려줘 쿠도.
2021 모집 인원을 알기 위해선 2021 자료를 뒤져야 하는 거야, 2022 자료를 뒤져야 하는 거야, 2020 자료를 뒤져야 하는 거야?
그리고 작년 합격 점수 어디서 보는데에ㅔㅔㅔㅔㅔ

>>130 해당 대학 입학처에 전화문의

>>131 쉽지 않음

오늘 밤–내일 새벽 별똥별. 보는 중인 사람? 혹은 모두 봤어?
소원은 빌었어? 난 키크게 해달라고+대학좀 어케 해달라고 빌었어..
겸사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도 인기 많아지게 해달라고도..

오늘 별똥별이야?

한국에도 스레드 게시판이 좀 활성화면 좋은데

XE류 게시판은 트렌드(소위 떡밥)를 되새김질하거나 정리하기가 힘들단 말이지.

응, 오늘 별똥별이더라.
https://www.nocutnews.co.kr/news/5606777

새벽 4시에 절정이라네
지금은 자고 4시에 일어나야지

아니다
내게는 잠이 더 소중해
영상으로 봐도 되지 뭐

커피로 위를 조지고 살았으니 장이나 위암은 예견된 미래로군

휴덕이라고 생각했는데
군백기 지나고 있는 우리 아이돌들 옛영상들 다시 찾아보니 처음 본날처럼 다시 가슴이 뛴다..
내가 진짜 얘네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구나

해수구제사업을 안했으면 지리산 사파리를 개장할 수 있었나 같은 생각을 해

돈 관리 어렵당...

회계가 셀프 고문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지

심지어 내가 하는 건 전문적인 회계도 아니고 내 자산만 관리하는 건데도 죽을 맛이야...

자산관리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던데

뱅샐 같은 거?

원래 뱅샐쓰다가 토스가 더 좋아보여서 오늘 토스로 넘어왔는데 하다보니 돈 관리 정말 제대로 안하고 있구나 싶어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일단 카드랑 계좌를 좀 구분해서 잘 써야겠는데 어떻게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일 관련해서 직불카드를 쓰고 있는데 정말 돈 관리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느낌이야...

직불카드가 아니라 선불카드였군...

n년 지난 영상에서 설명란의 오류를 발견했는데 상대가 너무 머기업이라 지금 지적해봤자 닿지 않을거같은 기분이...

n년 지난 거면 봐줘도 되지 않을까

서비스 종료한 게임에 애정이 사라지지 않아서 운영중일 때 자료만 몇번을 돌려다보나...... 왜.....왜 이런거에 코가 꿰여선

지구평평설 같은말 볼때마다 평면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언중을 못 따라가나 하는 생각에 그냥 가만히 있게 됨
뭐... 발음할때 평평이 더 편한가

원형은 평면인데 그런 걸 주장하는 자들의 뇌주름이 평평하다는 걸 은연중에 비꼬기 위해 전혀 안그럴듯한 단어가 되도록 평평으로 부르는 거 아닐까? 적어도 난 그런 이유로 그렇게 부르거든.


아놔 진짜 왜 대체 나만 모르는 내 일화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 나 중학생 때 지원한 고등학교 떨어져서 엉엉 운 적이 없는데 왜 짜증나게 엄마랑 큰오빠가 있다고 하는거야 아니 내가 울었을 때가 있긴 하겠지만 그딴 이유로 운 적은 없고 울어도 보통 자기전에 베개베고 조용히 울었지 엉엉 운 적은 없는데... 이유도 내가 중학교 3년동안 울었던 이유는 그냥 새벽감성 올라서 울었던 거밖에 없는데??? 아니 다들 있다고 하니까 짜증나서 미치겠네 사람 세명만 있으면 없는 호랑이도 만드는데 한명이 공석이라 그나마 다행이네 아오 짜증나.

>>153 기억나는 척 해
그렇지 않으면 들킬거야
네가 진짜라는 사실을 말이지

인류의 70%는 물이라는 사실을 잊었어?
조심해, 수틀리면 곧장 널 익사시키러 다가올거야.

(이미 물은 답을 알고있다 당한 참치입니다)

잠깐. 참치인데 익사하는 거야?

https://www.lgsl.kr/cur/HODA2006040012

어째서 적절한 링크가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사람도 물밖에서 죽을 수 있슴니다"같은 느낌이야...

사람은 물밖에서 쉽게 죽긴 하지
인간은 인간이 만든 빠르게 움직이는 외골격에 충돌해 죽는 종족

성소수자에게 자만추 따위는 없다
나도 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싶다

슬프네...

안산 선수 인스타 테러하던 놈들이 김연경 선수 유튜브도 테러하더라...
한국 진짜 정이 식는다

ㄹㅇ 한국에는 남을 괴롭히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 것들이 너무 많음...

>>165 "인간"이 아니라 "것"이라고 표현했다는 점에서 10점 드림

참치보다도 못하다고 진짜

세상 참 각박하네... 할 게 얼마나 없으면.

세상엔 과몰입하게 만드는 게 너무 많아 대탈출 이번에피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겠다

과몰입 하지 말라고들은 하는데 이게... 안 하려 한다고 안 하게 되는 게 아니네
과몰입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면 오타쿠가 아니었겠지!

범죄심리학은 진짜 대단하네
목격자가 없다는 점에서 범인이 전형적인 범인상이 아니라 기억이 안 나는 거일 수 있다고 추론하다니
코난인줄

일본 작품중에 제복+우정이 소재인 것들은 보다보면 기분이 묘하단 말이지...
좀... 그래

제복 자체는 참 좋은데 말이지

제복 우정 희생정신
셋다 나쁘지 않고 사실 합쳐도 괜찮은데 그걸 일본이 하면 이제 문제

맥도날드 청녕 갈릭 뭐시기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다들 한 번 먹어봐(바이럴 아님 맥도날드 개창렬)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
웬 철지난 헛소리냐면 바로 우리집에 개미가 자꾸 출몰하기 때문이지!

와 우리집도 방금 개미 한 마리 죽였는데
약간 개미들 철일지도...?

고등학교에서 멋부리는건 학교다닐때도 이해안갔는데 평생 이해못할듯

개미는 Fe로 이루어져있다는 가설이 참게에서 발의되었다는 소식

Gaemi가 아니라 Chemi였구나

>>178 그 시절에 이해 못했으면 평생 이해 못하는 거지 머

요즘 메타버스에 빠져서 제x토 맵을 만들어보고 있다
생각보다 노가다인데 생각보다 재밌어

종교 TMI
기독교 세계관에서 사람의 영혼은 죽은 뒤 심판의 대상이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이 귀신이 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나타난 귀신이 사람의 형태를 띠더라도 악마가 죽은 사람을 흉내내는 것이지 귀신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래서 천주교 신부들이 조선에 와서 제사를 극혐했던 이유가 죽은 조상은 천국과 지옥 중 하나를 갔을 뿐이고 제사를 지내는 건 존재하지도 않는 걸 꾸며 믿는 우상숭배였기 때문
불교는 어떤지 모르겠네

>>182 좋은 tmi다. 좀더 덧붙이자면 보통 기독교에서 사후세계는
신자의 영혼은 죽음 뒤 낙원에 가고 (예수님이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유명한 구절이 있지) 비신자의 영혼은 그저 무덤(지옥)에 있다, 이후 예수님의 재림 및 심판의 시기에 심판을 받고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신천지/이단 아님 문자 그대로의 의미)이 열리고,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은 게헨나로 떨어져 영원토록 불살라진다고 하지.

요즘 뭔가 일기어장이 많아보이네
원래 많았던가

난 귀찮아서 일기같은거 못쓸것같은데 대단한 참치들이야

일기 쓰는 게 의외로 멘탈 관리나 잡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거든...
난 누가 보는 건 좀 그래서...일기쓰기 앱 받아서 폰에 쓰고 있어.

매일 안쓰고 종종 생각 쓰고싶을때 쓰면 일기 괜찮아
괜히 매일에 집착하면 스트레스받음

물론 너무 방치하면 나처럼 일기가 6월에서 멈춘다

일기를 보고 있으면 나도 쓰고 싶어져...

뭐 어때
필력이 적어도 안네급 아니면 그냥 대충 써 어차피 나만 보는데

명상을 해봅시다

그러고보니 난 학교다닐때 얄리얄리 얄랴셩 안배웠다

학교가 작은 사회라는 말은 다르게 해석하면 사회에서 쓰이는 정치질과 아부를 써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반대로 그것들이 필수가 아닌 공간이 학교이기도 하지만.

KBS 라디오 극장 너무 좋아

학교란 참 재밌는 요소지
그래서 만화에서 학원물이 대대로 사랑받는지도 몰라

학교 편하잖아. 주인공과 또래의 인물+믿음직한 든든한 어른 등의 인물을 부담없이 쉽게 붙여놓을 수 있는 장소.
제아무리 사교성 떨어지는 극한 내향인이어도 접점이 생기니까.

무엇보다 소년소녀가 고뇌하며 성장을 겪는다는 점에서 훌륭한 시놉시스지

사회가 힘들어지면 재밌게도 가끔 혐오가 줄어드는 경우가 생기는데 다같이 먹고살기 힘드니까 돈앞에서 평등해진다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혐오로 표출하지만

공포영화나 괴담썰 보고도 딱히 무서워하는 편은 아니라 공포소설도 괜찮겠지, 싶어서 집어서 읽었는데
이게 내용에서 자꾸 굶어대는 게 있어서... 그 어느 공포물보다 끔찍함을 느꼈다
생각해 보니까 나, 장르 불문 인물이 굶어대는 글은 끔찍하게 느끼는 거 같군... 역시 한국인이라는 건가

한국인의 공포 웃기네ㅋㅋㅋㅋ
나는 터키 묘목 기부한데서 메일왔어
고맙다네 뿌듯하다

멋져

TMI)놀랍게도 무지개는 원래 원형이다.
지상에선 아래 반쪽이 가려져서 그렇게 보이는 거다.

우리집 멍멍이 그려봤어

라이더는 멍멍이도 키우는구나
다가졌네

그보다 오랜만이야...
헥타곤은 잘 따돌렸고?

FBI에 잡혀들어갔다고 들었는데 무사했구나!
밥은 잘 먹었어?

FBI에 잡혀들어갔다는건 오프 더 레코드였는데...
너 첩자지

>>205 눈 잘 그렸다! 또랑또랑해!
머리위 왕느낌표 뭐얔ㅋㅋㅋ

>>206
하지만 그런 나조차 강릉함씨 32대손

함필규 씨를 가지진 못했지

>>207-209
일단 설렁탕 많이 먹었어.

>>210
왠지 표정이 그래서!

함필규씨 누군데ㅋㅋㅋㅋ
함필규씨 의문의 1승
설렁탕이라니 정석적이네
나는 내일 생애 처음으로 성게알을 먹을거야

>>209 그래... 사실 나는 참치보다 명란젓을 좋아하지

캔드민은 그림도 잘 그리는구나.

댕댕이 귀엽다. 머리 위에 느낌표도 귀엽다.

>>216 민족의 원쑤!!!

어쩌면 가천대는 이미 회춘기술을 개발했고 이길여 총장이 그 증거가 아닐까??

수채화 붓에서 콜린스키(시베리아 담비털)을 최고로 친다길래 대체 어떤지 궁금해서 화홍거 6호로 하나 질러봤어. 어이거좀 좋은데 왜 다들 콜린스키 쓰는지 알겠다. 부드러운데 탄력있고 물 잘머금고 붓 끝 뾰족하게 잘모여. 그 칠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되게 부드럽게 잘 칠해지네.

지금 느껴지는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싸서 이런것도 자본주의구나 싸고 좋은것은 정녕 없는가와 함께 그래도 원래 쓰던 저렴이 말털붓이랑 성능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현타가 온다는 정도

"장인 정도는 돼야 도구를 가릴 수 있다"

장인이 아니라면 자본주의의 입구컷을 받아라인가 크읔 분하다

뭔가 간지나는 잡담을 하고 싶은데 생각나는 게 없어 슬프네.
솔직히 여기 참치들 다 잘생기고 예쁘고 참치어장에서만 이런 잡담하고 밖에서는 양자역학 토론하고 있을 거 같다.

도대체 브레이브는 왜 ESNI를 지원하지 않는 거야. 파이어폭스에서 넘어갈 각이 안 보인다.

싸고 좋은 게 있으면 이미 그 나라에서는 아마 초보용으로 취급되지 않을까

>>226
https://github.com/brave/brave-browser/issues/1851

진행중에 있음

>>225 우니를 먹을까 먹지말까 토론하긴 했어. 슈뢰딩거 상자 속 고양이는 우니를 먹었을까? 아마 8월에는 비려서 못 먹었으리란 결론이 나왔어.

>>225
기대치에 못미쳐서 미안해

시험을 볼 땐 출제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답을 골라야 합니다

출제자의 의도: 응시자 틀리게 해야지

이비인후과 얼굴구멍학과라고 해도 위화감 없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얼굴구멍ㅋㅋㅋㅋㅋㅋ

... 북한은 정말 그럴지도 몰라...

그치만 멋이 없는걸!

심심타

타심심

대한민국 언론의 문제점 나열하는 글에서 시작부터 신탁통치 오보사건으로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오히려 귀여워서 좋다 참치

페니 파커 넘 기여웟

심심데스

너무 습하다... 끈적거려

최근에 봤던 모바일 광고들 중 가장 짜증났던 거:
광고 끄는 x자인 줄 알았는데 그냥 광고에 그려넣어진 버튼이었던거

이 개색기들이 진짜
어떻게 된 게 광고사들이 점점 더 퇴화하냐

살아있는 게 용하다…

힘내시오 토닥
그리고 얼굴구멍학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비인후과 교수님이 들으시면 곤란해하실 듯 (우리 눈은 안 보는데?)

눈은 눈알로 막혀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구멍제외얼굴구멍학과

ㅋㅋㅋㅋㅋㅋㅋ길다 길어

얼굴다섯구멍학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에 있는 구멍은 한개로 쳐야되지 않아? 위에서 합쳐지잖아

그러면 입과 항문도 실은 내부적으로 다 연결이 되어있으니 결국 같은 구멍인게 아닐까? 빨대 구멍처럼

>>257 TMI)사실이다

위상수학 위험해..

여러 개의 입구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두부 내의 구멍 학과

쿨병이랑 쿨함 구분하는법 찾았다
쿨함을 강요하면 쿨한적하는거고 남이야 쿨하든 아니든 신경 안쓰면 진짜 쿨한거

평가원은 왜 영어를 절대평가로 돌리면서 분별은 상대평가처럼 하려고 하는거야

사실 평행선은 만날 수 있대!

이론서로 독서록을 적으려면 뭘 써야하는거지 핵심 내용이요? 전부 핵심인데요 쓰앵님 요약하는것도 힘들다. 새로 알아낸걸 쓰라는데... 전부인데요 쓰앵님. 뭐 책 고르는건 나라서 빡센걸 고른 업보긴 한데 최근 독서활동중에 진로랑 관련된게 이것뿐이었다... 학교 제출하는 독서록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쓸수는 없잖어. 근데 애초에 심리학 관련 독서가 이론서가 아닐수가 있나 진로 관련된걸 읽으라는데

아무튼 어생 선배 참치들은 어서 이 불쌍한 고등참치를 위해 팁을 던져주시라

원래라면 느낀점 위주로 채울텐데 양식을 주셨어ㅓㅓ 이런 뎬댱

>>263 너 그말 유클리드 앞에서도 해봐(철컥)

>>264
읽고 이론서를 통해 네가 배운것과 일상과의 연결점 찾아보기, 궁금해진 것과 원래 알던 사실과의 비교...
학문적 호기심을 발동해보는게 중요하지

대한민국 수사기관 필체조사할때 수능 필적확인 이용할 것 같음

>>266 오... 이번거는 어떻게든 아무 페이지 펼쳐서 대충 채웠으니 다음건 그렇게 해봐야겠다. 너무 날먹한것같긴 한데 시간이 없었고... 방학때 했어야하는데 이런 미룸병이 또

꿈속에서 최애컾이 공식으로 사귀었는데 꿈이었어
젠장
너희 언제까지 공식으로 썸만 탈 거냐
아니 사실 썸도 아닌 거 같긴 하지만 붙어다니면 다 썸이지

문자 잘못보낸걸 이제야 깨달았다.

난 개인적으로 독후감을 써야 하는 거라면 이론서는 읽었어도 그걸로 안 쓰는 걸 추천함. 아, 다른 책의 독후감을 쓰면서 언급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 간지도 나잖아?
왜 다들 이론서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인생도 이론대로 안 되는데 일이라고 이론대로 되나. 무튼간 이론서가 좋다는 건 어디서 비롯된 건지는 몰라도 오해다 오해!

독후감을 쓸 거라면 다양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도서를 봤으면 좋겠다.
심리쪽이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추천! 아동심리학이긴 하지만 읽었던 내 감상으론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군!
심리학이라고 해서 장르를 다큐로 정해버리지 말고 좀 더 시각을 넓히는 게 좋다고 생각해 ㅇㅅㅇ)/
기왕 숙제라도 소득이 있으면 좋잖아.

아이씨 매실차 실컷 잘 마시고 있었는데 날파리 들어갔잖아 이런 젠장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메모메모

이론서가 진로 결정에 좋으니 읽자! 보다는 그걸 그냥 탐구하는게 재밌으니 읽었는데 진로 관련 독서 독후감을 써오세요 숙제가 생기면서 읽은게 이론서뿐이라 으어어 상태긴 했어. 뭐 이론서 말고는 심리쪽 관련 책을 잘 모르기도 하고... 서점은 멀고 온라인 책쇼핑은 책을 쭉 늘어놓고 읽고싶은걸 고를수 없어서 서치 키워드를 모르면 안나오고

아아 숙제가 갑자기 생긴 거였구만? 오해했네.
하긴 서치 키워드를 모르면 찾기 골때리긴 해...
아, 그럼 고등어의 신선한 뇌에 부탁 좀 해볼까? 나 대학시절 내 전공이랑은 너무 상관 없어서 읽다 포기한 책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어떠냐...? 사례랑 비교분석 떡칠이 왜 나쁜지도 알 수 있어...(...) 좀 핵심적인 내용만 호로록 읽는다면 괜찮... 을지도...?

아 그리고 심리학쪽이라면 올리버 색스가 유명하긴 한데, 나는 그보다 ted에서 강연 재밌게 봤던 사람 추천하고 싶네. 앤드류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 (읽어보진 않았다 미안) 괜찮을 것 같다

방금 좀 찾아보니까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이런 게 있네. 심리학의 흐름 같은 거를 볼 수 있는 책을 몇 권 알아두는 게 좋아.
지대넓얕이라고 부르는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도 그런 서치 키워드 수집에 도움될듯?! 아 그리고 심리학은 아니지만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시리즈도 엄청 좋다. 바칼로레아가 '줫같은 인생 도대체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해서 심리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도 많음. 일테면 '지각하지 못하는 행복이 존재할 수 있는가' 같은 거.

휴, 책 얘기 나와서 폭주해버렸다. 그럼 다시 쿨한 척 하러 가야지...

책덕후구나ㅋㅋㅋㅋ 나도 책 좋아해 근데 맘대로 읽기가 힘드네 종이책은 비싸고 학교에서는 전자기기 못쓰니 e북 못읽고 야자끝나고 집오면 한밤중...

맞아... 한참 책 읽기 좋은 나이인데! 그래도 책덕후는 알아서 도서관에 처박히니까 걱정하지마

적고 나니 핀트 나간 것 같지만(?) 이해해주라
몬가 할 말이 없엇음.... 속독... 속독만이 살길입니다 휴먼...

청새치씨는 쿨함과 관련 없어 보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어중간하게 쿨한 놈 보다는 인생에 열정 있는 열혈캐가 멋지다고

책을 읽고 싶은 밤이네. 어떤 글이든 좋으니 활자를 눈에 담고싶은 기분... 내일은 모의고사고 몸은 아프고 지금 책을 폈다간 미래의 나한테 원망을 한가득 들으려나. 어제도 지긋지긋한 불면증에 한시간 반을 자고 등교했으니 오늘도 늦게 잠들었다간 진짜 죽어나갈지도 몰라.

그럼 내가 모아 둔 구절을 적어본다
귀차니즘씨가 읽고 기뻐하길 바라면서

"사랑이란 은총도 환상도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사랑이란 무언가 되어가는 행위, 순간순간 하루하루 의지와 저성과 마음으로 창조되고 수정되는 상태였다."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색이라면, 무엇이든 마음에 들이고 보내며 일생을 살아가야하는 사람에게도 색이 있을 테니까. 어느 물감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 찬연한 색이 있다고 믿는다."

너무 많으면 귀차니즘씨가 잠을 못 잘 테니까 읽고 싶다고 할 때만 줄거야

>>283 새벽에는 계속 폰 보고있으면 e북 켤것같아서 저거 쓰고 바로 덮었는데 이런걸 써줬구나. 고마워 모고 치는데 기분 좋게 칠것같다

>>281 총을 살살 맞으면 이런 느낌일까... 어째서 눈물이...?

스포티파이 다 좋은데 요금제가 너무 구려... 플랜이 싱글 아니면 듀오잖아. 뭔가 좀 다양한 선택지를 줫음 하는데 말이야...

난 스포티파이가 음악 종류가 방대한 건 정말 좋은데 앱이 너무 구려서 그냥 애플 뮤직으로 돌아옴...

아 맞아, 앱 종료하면 음악 꺼지는 것도 열받아...

>>286 가슴이 뚫리는 것도 제법 쿨하다굿~^_^b

백신맞았다

학교에서는 학생이 우울한 채로 졸업하든 다 뒤져가며 졸업하든 아무튼 다니는 중에 죽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죽고 싶은데 죽기는커녕 조금 다치는 것도 무서운 겁쟁이는 어떡하면 좋은 걸까.
근데 내가 불쌍한 아이로 보이는 건 또 싫어서 안 죽을 거니까 괜찮다고 하고 싶다. 정말 안 죽을 거다. 부모님도... 세상에 정든 게 너무 많다.

나는 학교에서 뛰어내리지 말라고 창문에 철창 달고 못 여는 창문으로 바꿔버리는 교육부를 보고 많은 걸 깨달았음. 사람 목숨 따위는 존나 신경 안 쓰는구나! 하고 말이지? 그 뒤로는 알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학생 한 명 한 명 일일이 챙겨줘가면서 하기는 어렵지 싶지만 일단 한국 교육부는 정신건강? 그딴건 좆까! 이렇게 나오는 것 같다.

결론 : >>293에 동의...

젠장! 하고 싶은 말 떠오른 말 주절주절 적었더니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꼴사나워 보이잖아?!
이무튼 요약하자면 난 오타쿠라서 살고 있다는 말이네. 정확히는 좋아하는 거 때문에 안 죽는게 아니라 오타쿠로서 인터넷에 싸지른 똥글 때문에 못 죽고 있다 같지만...

나도, 어렸을 땐 창문에 철창이 없었는데 철창이 생긴 걸 보고 굉장히 갑갑했어. 대피장소로 쓰여야 할 옥상 문을 걸어잠궈 놓기나 하고.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분명 상쾌할 텐데.

아... 내가 자살했을 때 청소년 자살>평소에 핸드폰을 많이 했다고 함>게임중독 아님? 하고 내 컴퓨터랑 폰 뒤져서 기록 확인할 거 생각하면 정말로 못 죽겠다. 부수고 죽기엔 부쉈는데 못 죽었을 때 엄청 아까울 것 같아서 부수지도 못하겠고.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국어 모의고사 처음 봤을 땐 지문 하나하나 또박또박 읽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만 늘고 지문을 흘긋흘긋 읽게 되데
이거... 맞나? 이게... 맞나?

아 갑자기 글이 안써져서 식겁했네!

>>293-296 우울증 있는 참치들아 놔두지 말고 병원 꼭 가!
나는 놔뒀다가 훽 돌아서 죽으러 갔었다
진짜 갑자기 결심 굳히는게 죽는 날 되길 원치 않는다면 병원 가! 참고로 무료상담은 비추고 세브란스도 비추다

>>297 국어는 속도를 줄이는 게 중요해서 원래 지문 말고 문제 먼저 읽어서 요점 파악하는 게 중요해!

>>297 그냥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밑줄/동그라미 등으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편한 마디마다 중간 요약을 하는게 좋아(길게 하지는 말구)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훨씬 단축돼.

안경씨 그거 아는 어휘가 많아져서 스킵하게 된 거 아니냐?
약간 유튜브 볼 때 10초 뒤로 휙휙 넘기면서 보는 것 같은...

집 근처 백신맞을 수 있는 데에서 유일하게 예약 가능한 시간대에 딱 한 자리가 남았길래 빠르게 집어넣었다. 나 운 겁나 좋은듯

어째서 에로게 오프닝중에서는 좋은 곡이 많은 걸까?
요즘 어째선지 해본 적 없는 에로게 오프닝을 계속 듣고 있어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심지어 성인도 아닌데 말이지

에로게의 마지막 남은 양심

아, 나도 그래. 에로게 노래주제에 너무 좋다구. 아무래도 그렇네 난 드라코이 노래 좋아해.

>>298-300 정확히 쓰자면 약간 그거... 난 또박또박 읽고서 풀고 싶은데 흘긋흘긋 읽게 되니까 인지부조화 오는 느낌. 그런데도 흘긋흘긋 읽고서 푸는 게 더 효율 잘 나오니까 어쩔 수 없지만...

>>304 어쩔 수 없어 그건 정리하는 스킬을 키워서 요점을 파악하는게 수능국어의 요구능력이지 천천히 읽고 씹으라고 지문을 주는게 아니라...

동아시아를 보면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계 경제력 2위 3위 10위 11위가 각자 사상으로 갈려 신냉전!

알록달록하게 다채로운 부분이 개갓은 나라끼리 서로서로 담가요! 무슨 슈마메2 멀티같네

슈마메? 슈퍼마메시바?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309 으아악

가끔 갤러리에 보면 내가 대체 어떤 생각으로 다운로드한 짤인 걸까 싶어 혼란스러워

이상한짤

뭔 전선공사를 하는지 인터넷이 안되네

>>312 뭐야 더 공개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상어가 인터넷 선을 물어버린 게 아닐까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싫어하는거 같이 안까준다고 삐져서 톡방 나가는 아조시는 도데체 어떻게 대해야 하는걸가..
의견이 아예 안맞는것도 아니고 나도 싫기는 한데 선넘는 표현은 좀 그렇다는게 그리도 화낼 일인가?
사람 대하는건 너무 어려워. 나랑 말 맞고 마음 맞는 사람하고만 살고싶다....

>>318 그냥 그 사람이 이상했던 거잖아... 괜히 신경쓰지 마

이상한 짤이라면 나도 만만치 않아

뭐야 다들 이상한 거 올리네
나도 올릴거야

생각해보니 저 짤 어딘가에 올렸던거 같아서 더 올려보는 짤

이상한 짤?

몬가... 몬가... 나 좀 나쁜 새낀가...? 상대방한테 너한테 호감있음을 직진으로 뿜뿜하다가도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면 어 그건 좀 부담스럽다(백스텝) 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깨달아버렸고. 이거 그거 아냐 좀 어장치는거잖아. 물론 그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있음 전까지는 진짜로 나도 상대방한테 호감있는게 맞긴 맞는데 이제 그 호감의 종류가 다른것같은... 나는 이제 연애감정보다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너 좀 좋다 하는 쪽인것같고 이제 거기 낚인 상대방은 연애감정으로 호감이 생기는거고 뎬댱 몇번째야ㅑㅑㅑ 고백은 안해도 티 다 난단말야ㅑ (부담시럽)

의도는 아니지만 어장 미안하다 이자식들

>>324 그거 애정결핍 때문이래. 사랑받는 관계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불안정한 관계를 추구할 가능성이 높대. 왜 자신을 사랑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서!

>>325 아니 그건 아냐... 나도 그걸 의심해봤지 근데 앞구르기하고 뒷구르기하면서 생각해도 날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너무 잘된다 나 커엽다

>>326 오 재수없네

처음부터 관계가 성사되지 않게 살면 그만이지... 관계를 전력으로 거부한지 거의 1년째... 역시 난 극 내향인이 맞았음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짤은 그냥 이상한짤

내 심장을 망치로 두드렸다고 하면 끌렸다는 뜻이 되겠군! 근데 나도 고백받은 거라곤, "나 너무 좋아하지 마" 식의 고백밖에 없었네. 물론 그냥 친구였음...

>>327 매력이지

>>328 나도 내가 내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생겨있더라 왜생기지 난 안만들었는데

그나저나 동접이 셋이라니 무슨 일이냐
브라보 외쳐본다

곧 둘이될거야... 난 학교거든

순간이라도 어디야 한때를 즐겨보자

암튼 인기인이 참치의 일원이라니 좋은 일이야

>>324 잘해주는 것만 재밌어서 그런 거 아님? 일단 나는 그러는데
받으면 뭔가 반응도 해주고 잘 써먹고 그래줘야되는데 주는 건 내 손 떠난 시점에서 끝이잖아
이케이케 준비해서 쨘~ 주면 왠지 성공적으로 마감(?)친 느낌도 들고 재밌던데

받는 건 뭔가... 나한테 필요없는 게 많아서 재미없달까
주기만 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돼 후... 키다리 아저씨 될거야

개강했는데 예전에 하던 게임이 업데이트를 해서 나를 다시 끌어당겨
너무 괴롭다 헤헤
(그리고 다시 설치하러 간다)

코로나 백신 맞고 죽는다면 난 그 운명 받아들일래.

요새 피시방엔 테런이 없다던데
게임이 부실해서 해킹 시도가 많아서래
내 추억이...

>>335 ...! 설득력이 있어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원등교래.

4단계의 숫자가 1등 2등 3등 할 때 그 숫자였나

난 이미 전교 전면등교였지 뎬댱 온클주세요

그나저나 이번엔 철벽을 어케쳐야하냐ㅑㅑ 그쪽이 고백을 할것같진 않은데 나 좋아하는 삘이 너무 잘보여서 부담시럽다... 모른척하긴 부담스럽고 멀어지긴 친구로서는 좋아하고. 연애감정이 1도 없을 뿐.. 그리고 이게 어장이 되는거지 뭐라도 해야만

그냥 차라리 눈새이게 해주세요 하나님 왜 눈치를 주셔가지고 이렇게 아이고 모르면 맘이라도 편하지

나의 방식으로 대답하려다 너무 약팔이하는 거 같아 생략하고...

사람이 구라칠때는 혀가 짧고 간단해야 신뢰도가 높아지는데 구라도 아니면서 혀가 길어져서 신뢰도를 스스로 떨구는 짓을 하고 있어서 난감하다

난 돌연변이임에 틀림없다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생물은

>>342 넌 눈깔이 삐꾸구나 고백할것같진 않다 개소리하네

미치겠다ㅏㅏㅏㅏ 고백받았다ㅏㅏㅏㅏㅏ

살려ㅈ... 아냐 나 연애생각이 읍서요 무성애자야 물론 알로로맨틱(추정)이라 연애감정이 없는건 아닌데 아무튼 지금은 아냐...

후하 거절하고 왔다 물론 그쪽이 자러갔으므로 내일 보겠지만

으... 큰오빠 어제 화이자 접종맞고 방금 쓰러졌는데 부작용 지대로네. 아니 갑자기 홱쓰러지면서 충혈하고 입시퍼래지고 거품을 물고 그런 채 몇 분동안 계속 그래서 설마 죽나 했다니까. 숨쉬길래 안심하고 일단 더 살피다가 진정이 안 되는 거 같아서 119 부르긴 했지만.
으음... 가족이 부작용 지대로면 나도 부작용 지대로일 확률이 클까... 맞는 데 거부감 없었는데 왠지 꺼려진다. 물론 맞아야 한다면 맞겠지만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어지는 걸.

나도 저정도로 아프면 어쩌지 ㄷㄷ... 남이면 몰라 가족이라. 으... 고2라 접종대상은 아니지만. 아무튼 여러가지로 이기적인 이유로 걱정이 드는 것이니 좀 양심이 아프군. 근데 양심이란 게 이기적인 개념이지 뭐.

광고는 지금 위에 있는 얘기들이 뭔데 눈치가 없나봐.
일단 보니까 부작용이 지대로인경우 둘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걸렸었던 경우거나 아니면... 자기가 체질적으로 그렇거나. 라는데 후자는 안 그럴 확률을 생각해볼만 하지만, 전자면 내가 안 그럴 확률을 생각할 수가 없잖아...?
으앙... 싫어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총재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전임자의 똥을 치우는 일이 어지간히 버거웠던 모양이다

노인과 바다를 사고 싶은데, 유명한 글귀 같은게 제대로 번역되어 있으면 좋겠거든.
어디껄로 사는 게 좋을까? 다 찾아봤는데, 죄다 번역이 조금씩 이상한 것 같아서.
돌고래 고기라던지,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 제대로 안 살려 있다던지.

>>355
https://blog.naver.com/ktri8888/221453067274

이 글을 참고하라구

만새기로 번역한 건 문학동네거가 있는듯 https://blog.aladin.co.kr/772368163/5378732

노인과 바다 좋은 책이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을 걸.
흠... 광고에 대해서는 참치 어장이라는 사이트를 어떻게 알고 들어왔는지 궁금하네. 사실 알고 들어왔다기에는 여기서 광고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것도 없지만 말이야.

>>356-357 고마워!!

>>357 이 글에서 괜찮은 문장을 발견해서 가져옴

좋은 글쓰기란, 대체할 수 없는 언어를 자신의 자리에 꽂는 일이다.

펄떡.
모바일 크롬은 오류가 많다.
펄떡.

펄떡.
모바일 오페라를 써라.
펄떡.

모바일 크롬은 좀 이상할정도로 쓰기가 불편하더라.
PC버전은 편하게 잘만 만들었으면서...

한달 50만원 살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서버비가 30만원이라 안될 것 같아.
장난으로 올려둔 서버들은 빨리 정리하고 비용최적화를 좀 해야할듯...

이번달에 돈을 좀 아끼면 새 모니터를 살까 고민중.

우리한테 5만원씩 받으면 되지 않을까
물론 다른 참치들 동의를 받은 부분은 아니다만

그렇게 되면 더이상 취미가 아니게 되어버려서...
뭐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야. 그냥 요즘 좀 절약이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돼서 이것저것 점검중.
가계부도 쓰고 있다.

생각해보니 광고비 빼면 실제로 한달에 내는건 20만원 안될듯?

다행이네! 참어장은 소중한 공간이니 언제든 말하라구

주인자앙 도네받아라아아

라이더 사랑해 쪽

>>386
재정 보고서를 작성해서 공개하자구

힘힘

왜 길고양이는 많은데 길개는 없을까 생각해보니까 고양이는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없구나
괜히 유기견센터를 만든게 아니군

고양이한테는 공격당해봤자 살이 찢어지는 정도지만 개한테는 공격당하면 죽으니까

사냥개는 있지만 사냥고양이는 없는 이유

>>350 참치, 난 화이자 1, 2차 다 맞아 봐서 하는 말인데.

그 반응 일어나는게 면역반응이라고 설명은 해 주더라. 나는 1차때는 멀쩡헀는데 2차때는 확실히 머리까 뜨거워져서 거기서 줬던 해열제 먹었었음. 그 외에는 크게 이상은 없었고.

물론, 이건 백신 맞은 이후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면서 일어나는 거고 아무래도 참치의 친척의 건은 다른것 같긴 하지만

으으 안심시켜주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어

나도 화이자 1차때는 멀쩡했어
2차는 곧 맞을 예정
그때는 나도 매그니토 되나??

매그니토는 모르겠고 프로페서 X는 된대

뭔 대화여ㅋㅋㅋㅋ

프로페서 x는 자의로 민 거잖아...

내 문제가 뭔가 했더니 나는 벌써 삷의 종착점에 도착한 노인이 된 기분이야. 뭘 하든 의미없이 느껴지고 빨리 시체가 돼서 썩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자살하기에는 남아있을 사람들이 걱정되니 살긴 하는데 살아있기에도 뭔가 의미는 안 느껴지고. 즐거워도 이게 결국 무슨 의미가 있나,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사라질텐데 싶고.
차라리 늙으면 죽을 날을 기다리는 시간이라도 짧지 나는 젊으니까 더 사는게 힘없는 것 같다...

현타를 너무 많이 맞아서 현자가 되어버렸군

>>383 그럼에도 살아가야 해. 그리고 그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혹시 다음생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이번생을 잘 살아서 다음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일까.
물론 다음생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과학이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거잖아? 그렇기에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사실은 존재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생각해. 헛된 희망일지라도 믿는다는 거야.

위에서 모바일 오페라 쓴다는 글을 보고 궁금해진 게 있어.
다들 PC와 모바일의 브라우저는 어떤 거 써? 보니까 PC랑 모바일을 크롬으로 통합하는 경우도 좀 있는 거 같던데.

pc는 웨일에 모바일은 파이어폭스. 딱히 뭔가 좋은지 않좋은지는 잘 구분 못하고 이쁜가가 기준이야...

>>384 그럿다...
>>385 일단 뭐 너무 큰거 바라지 않고 작은 것부터 해보려고

>>387 힘내라고!

기능: 오페라, 웨일, 사파리
보안: 파이어폭스, 브레이브
속도: 브레이브, 사파리
커스터마이징: 파이어폭스
호환성: 웨일, 엣지

개인적으로는 이랬어. 어느 금속성 브라우저가 빠진 거 같으면 기분 탓이 아니고 내가 싫어하는 브라우저야.

PC는 크롬.
모바일은 애드블록 브라우저 써.
어차피 어장은 거진 PC로 하고.

나는.. 파이어폭스로 옮겨탈 예정만 3년째인 크롬유저.
아니 북마크.. 탭...그.. 있어 못 옮겨타고 있는 이유가

북마크. 탭.
비밀번호를 크롬 추천으로 만들어서 크롬으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계정들...

>>383 약물 치료를 받는 건 어때? 나 우울증일때랑 증상이 똑같아서

그런 문제면 북마크 가져오기를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니야?
크롬 추천으로 만든 비밀번호를 가져올 수 없다 쳐도 저장된 비밀번호란에서 눈동자 아이콘을 눌러 크롬 추천으로 만든 비밀번호를 볼 수 있으니 다시 저장하면 되잖아?

나는 PC, 모바일 둘 다 사파리만 쓰는데 막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음.
비밀번호는 서드파티 붙여서 쓴다.

북마크 대용으로 탭 잔뜩 열어놓은 탓에 옮기기엔 막막한 것이다...

>>397
너무 위험하게 쓰고 있잖아...

하긴 나도 한창때는 탭이 36개까지 있었지

무슨 자기 필살기 자랑하듯이 말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램 애껴줘요...

"나의 36탭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36개의 탭 중 인터넷 창 하나만 꺼져도 난 끝장이지."

오늘 아침에 알고 지내던 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 정황으로 추청컨대 자살일 확률이 높겠지... 이분이 기상하고 좀 어질어질하네.

아이고... 참치들아 아프지 마
적어도 우리는 암 걸릴 때까지 끝까지 살자

모바일 크롬은 창을 계속 새 창으로 열다 보니 백 개가 순식간에 넘어가는 일이 허다해...

요즘 삶에서 의미 있는 일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어. 독서도 안 하고, 학교에서 숙제 나와도 안 해. 진도도 안 따라가. 수업도 안 들어. 그냥 앉아 있어. 폰이 있으니까 폰만 보고, 책상 아래 폰 놓고 폰만 보고. 집에 와서도 폰만 보고. 덕질이랑 인터넷에 인생을 갈아놓고 있지.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쭉 살 만큼 생각도 지능도 없었으면 적어도 난 안 괴로웠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굴레에 매여 있어. 정신차려 보면 하루의 시간은 늦었고,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뭔가를 하는데 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떨어질 때까지 미루고 또 미루다가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거야. 이대로 죽으면 좋을텐데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은 내가 죽는 것만은 못 볼 테고, 나도 죽는 게 무서워. 고통보다 쾌락이 더 무서운 건 빠져나갈 수가 없어서라던가... 그 말이 맞는 거 같다.
중독 상담을 받아야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덥고 귀찮으니까 내일 알아봐야지.

내 생각엔 우울증 상담이 맞을 것 같은데
나도 우울증 상담 받고 많이 나아졌어
괜찮아질거라고 믿고 응원할게

27살 남자가 32살 여자랑 결혼전제로 사기는거 에바냐?

>>408 ? 전혀

고등어 씨. 원래 인생에는 의미가 없다네. 그런 건 길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아. 향후 30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라구?

삶은 의미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니야. 그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사는 거야.

>>410 글엇군 .

>>412 그럿다 .

>>350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폐에 염증이 났었다나 봐. 가래 뱉는데 피가 자꾸 섞여나왔다고... 일단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 거 같네.
백신으로 이정도면. 절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슬쩍 감염되었던 무증상 감염자다가 나았던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 남매들은 백신 맞으면 안되겠다는 결론을 지은 것 같다... 이렇게 되면 백신 접종이 활발해져야 하는 이유가 응당 생겨버리지.

아무튼 이 얘기 하다 생각난 코로나 이후 시대로 좋은 거. 코로나 예방법=감기 예방법인 만큼,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진짜 좋다
애초에 이러고 살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고 안경씨 아프지 마...
안경씨를 위해 내가 주변에 백신 맞으라고 독려할게

복학했더니 제정신이 아니다
벌써부터 퀴즈 하나 응시시간 놓치고 과제는 지각제출이네
나 이대로 괜찮은걸까 홀홀...

어차피 지각이니 내일 아침에 실시간 수업 전에 써서 제출해야지(흐릿)

아이고 힘내라

교수님 학생들이 수고했다고 말하는거 다 듣지도 않고 빠르게 줌 종료하시는거 너무 쿨해...
스케줄상 수업 시간(1시간반)의 1/3만 하시고 종료하시는 것도 넘 쿨해...
최고야...

전쟁에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병의학 그리고 의학이 아니더라도 사회의 많은 모습을 바꾼 걸 보면 정말 이번 전염병은 전쟁이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오늘따라 사람이 적네
백수인 나는 모르는 사정이 있는건가?

쉿...! 그런 거 함부로 물어보면 못써.

오늘 참치 한명이 CIA 수사를 받는걸 봤어
너희들도 펜타곤을 해킹할때는 추적하지 못하게 랜선을 뽑아두는걸 잊지 말도록 해

아 참치들은 비밀 업무를 하느라 바쁘니까
내가 나빴다 미안

미술시간에 폰줘서 슬쩍 들어왔지롱.
내가 조선시대 사람도 아닌데 왜 일월오봉도를 그려야 하지?..

..요새는 고전 위주로 읽고있어서(너무 책편식했던 거 같아서 교양보충삼아), 지금은 햄릿을 읽고있는데
이거... 내가 책을 잘못 고른 거 같다
자꾸 각주로 스포를 하잖아...?

애들이랑 학교에서 공차 사먹음! 맛나당

공차 맛있지!
나도 카페라면 사족을 못 가려
집에서 먹을 때는 몰라도 외식 후엔 반드시 카페를 가야할 정도야!

한국인은 인종 우월주의자가 아니라 그냥 자기맘에 안들면 싫어할 뿐이라는 말 왤케 웃기냐
그래 한국인은 백인 흑인 황인 다 싫어하더라...

각주가 스포ㅋㅋㅋㅋ
비극이다 으악

나 말이지
동년배 애들하고는 어쩐지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아
그 중에서도 특히 친화력 좋은 동년배 애들
차라리 그 애들이 나보다 한 살이라도 어렸다면 더 친해지기 쉬웠을거야
반대로 훨씬 나이가 많았다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친해지기 쉬웠겠지
애초에 평범한 고등학생이 동년배라는 말을 쓰는 시점에서 이상한가 그렇지만 또래라는 말은 안 익숙한걸 뭣보다 또래라는 말이 더 포괄적이고 넓으니까 동년배라는 말이 딱 맞고
아무튼 익숙하지 않아서 오늘도 남이 호의적으로 대하는데 필요 이상의 잡담을 하는 게 꺼려져서 그냥 말을 끊고 자리를 떠버렸어
하지만 토할 것 같았는걸

교수님 저는 그냥 복학한 감.자.라.구.요.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을 알지만 저에게 그렇게 질문하시면 긴장해서 배.아.프.다.구.요.
저는 그냥 단백질로 이루어진 동.상.이.라.구.요.

물론 대답 못할 질문은 아니었지만 방심했을 때 질문하면 머리가 백.지.가.된.다.구.요.

다른 사이트에서 참치라는 닉네임을 봤어! 반가워서 써본다!

백신 맞았다

엇 팔은 괜찮아?
불타거나, 불이 나온다거나, 검은 수염과 대적해서 해군들한테 잡혀갈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백신따위 내 적수가 못 되지

난 백신 맞아봤는데, 당일날 두통이랑 팔 통증 오고 다음날부터 멀쩡하더라.

이열 역시 CSI와 200:1 로 싸워서 이긴 참치라이더 답군

근데 나는 백신 맞고 아무데도 안 아팠어...
이거 문제 있는건가

다들 뭐 맞았는데?
난 오늘 화이자 1차였어

나도 화이자 1차 였수
원래 화이자가 가소로운 수준인 걸까

공인인증서가 왜 악명높은지 몰랐는데 직접 경험하니 개빡치네
미친것들아 어떻게 생기부 하나 뽑는데 프로그램이 세개가 깔려

>>442
화이자는 2차가 세다던데.

>>443
공동인증서로 바뀌긴 했는데 사실상 이름만 바뀐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 공뿌자 모임에 들어왓구나
공인인증서 뿌셔버리고 싶은 자들의 모임이다

>>444 뭐라고? 나 이번달 말에 화이자 2차 맞는데

>>444 나 혹시 죽으면 애도해줘

백신맞고 아픈게 면역력 때문이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백신 맞기전에 야근과 술로 몸을 박살내놓으면 안심하고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야발 이제 프로그램이 4개야 ㅠㅠ

>>448 설득력 있는데?
2차 맞을 때 시도해보고 살아남으면 보고할게

>>449 프로그램이 아니라 히드라를 처치하러 간거였구나

아니 하지마 이놈들아

>>449 사족인데 야발 야갤이라고 이상한 데에서 기인한 말이라 안 쓰는 게 좋다드라 내 지인은 흐발 씀

하지만 술이라도 마셔두는게 덜 억울하지 않을까?

>>451 이제 5개야 죽고싶어 세포분열인가봐
>>452 앗 나도 거기 안 좋아하는데
하지만 혐오단어만 아니면 상관없지 않을까? 혐오단어야?

난 어차피 못 마시니까
글루텐이나 잔뜩 먹어둬야겠다

>>454 혐오단어라는 말은 못 들어보긴 했네 괜한 참견해서 미안

>>454 이제 64개까지 늘리면 뭔가 태어날거야

>>456 아냐 괜춚어
요즘은 말을 조심히 써야하니 말이지

>>457 진짜 그럴까봐 무서워

디지몬 같은 게 태어나나

뭔가 시대가 격변할수록 기존 관념에서 새로운 게 태어나면서
단순한 말에도 의미가 달라지고 그런 것 같어
말의 오염을 초래한 놈들이 잘못한 거긴 하지만

뭔가 어깨가 저린데 기분탓인지 백신탓인지 모르겠네.

>>460 경험상 백신탓이야
내일되면 그쪽 팔은 못 쓰게 될테니까 팔 두개가 필요한 일은 지금 해둬

서유기에서 온갖 고초를 겪은 삼장법사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461
술은 팔 한쪽만 있어도 마실수 있으니까..

야근을 해야하나...?

얘들아 드디어 전투에서 이겼어
이제 선생님 컴퓨터에는 공인인증서 관련 프로그램 여섯개가 깔렸고 나는 생기부를 출력하는데 성공했어

요즘 기준으로 6개면 좀 심하긴 한데.
보통 3개 정도지 않나?

선생님 컴퓨터 무슨 죄

공무원이면서 공인인증서 필요한 것도 사실 좀 웃기다

>>465 나이스 두개 기업은행 두개 kica 두개

백신 맞고 술 마시면 안 돼!

그래서 백신 맞기 전에 마샸다

난 담주 예약인데...
내게 천운을 빌어줘 참치들

난 내일 아침이다!!! 하하하하!!!!

다들 쬐끔만 아프거라 이야압

나 원래 장시간 웃으면 콧물나오는 체질인데...

갑자기 콧물이 나왔니

저번에 방에서 돈벌레 한마리를 잡았고, 오늘 그보다 작은 돈벌레를 잡았어.

......새끼깠나

아디다스 모기도 같은 방에 있는것 같은데. 방을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집안에 던전을 기르다니
어느새 마왕이 다 되었구나
엄마는 감동이야

마왕의 엄마는 마족일까 납치된 공주일까?

사실 피지컬적으로 무리인 바- 선생이라던가 말벌같은거 아니면 파리채나 페트병으로 대부분 처단할수 있긴 해

모더나 맞았고 냉찜질을 했지만 몸살처럼 아프다

>>479 납치된 공주라면 혼혈일 텐데 마족들이 혼혈이 자신의 왕이 되는 걸 인정할까..?

글쟁이가 옛날부터 벌어먹기 빡쎘던 건 인정하는데, 어찌됐건 네가 결정하라고 말해놓고선 부정적인 견해가 너무 드러나는 것 같다.

"문창과를 가고 싶다 그러면 인생 몇 년 버릴 생각으로 놀고먹든지"는 좀 심했잖아.

>>482 그러니까 더 자랑스러운 거 아닐까

>>483 아무래도 예체능은... 돈이 안 된다는 인식이 크지... 힘내...

>>482 정적은 숙☆청이다

>>483 근데 그건 그사람 생각이라 그 말 한게 누가 됐든 그렇게 생각하고 살던지 ㅇㅇ 이러고 마는 수밖에 없어
김영하씨 방송에서 날라다니는 거 못봤나부지

>>482 예로부터 영토확장은 강한 왕의 상징이었다. 강하지만 인간과의 혼혈이라서 정통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마왕이 인류를 공격해서 영토를 넓힘으로서 반이 인간의 피라는 약점을 지우고 권력을 공고히 해서 반대를 누르고 제 3의 적을 제시해서 자신에게 오는 견제를 약화시킨다는 건 꽤나 그럴듯해.

물론 나는 역사시간에 졸았어.

>>487마계의 역사를 알다니 인간놈 제법인데

인간계에서 영토확장은 석유의 상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 주려고

아 ㅋㅋ '데모크라시' 하는데 필요하다잖아.

두들겨맞은 느낌에 잠을 잘 수가 없더

이유는 나메로 대신한다

날씨가 애매하게 풀리니까 모기만 늘어났네.

빨리 가을 겨울이 와야 할텐데.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래서 피해의식이 무서운 거구나.

성별갈등이나 정치 관련된거하고 일절 관계 없음.

오해받아서 그런지 기분 더럽고 찝찝하다.

내가 커티스 르메이라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는데, 폭격을 때려박아서 석기시대로 되돌려놔야 한다는 발언은 왜 이렇게 어이없고 웃긴 지 모르겠다.

폭격광공

먼가... 말을 할 때는 앞뒤 설명해줬음 한다
여긴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서 보는 참치 놀랜다
백신맞은 참치 잘 회복하고...

ㅜㅜㅜㅜ 거의 9개월을 존버하던 캐릭터가 드디어 출시한다는 글이 있어서 좋아서 광란의 댄스를 추다가 다시 보니까 낚시라서 기분 급다운됐다... 실망이 크다...
자세히 보면 낚일 이유도 없을 정도로 조잡할 퀄리티의 낚시라서 더욱... 눈물이 다 나네

힘내라 안경참치...9개월을 기다린거면 진짜 허무할텐데ㄷㄷㅠ

나도 반년째 존버중인 캐가 있는데 아직도 나올 기색이 없어... 같이 힘내자ㅜㅜㅜ

헐 아니 헐....
그 기간동안 얼마나 들떴을까 생각하면
진짜 힘내라...
나는 최애가 이미 나왔다가 빠짐 쓋

오타쿠+문학덕후라 그런지 라노베 스타일로 출간된 고전문학이 보고 싶다...

일본에서 이런 거, 이름값 높은 일러레 기용하고 이름값 높은 성우 기용해서 라디오 드라마 CD 동봉해서 내주면 일본산 라이트노벨의 가장 큰 문제라 지적받는 "애초에 양질의 작품을 보고서 쓰질 않으니 발생하는 품질저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했지만
애초에 그런 글만 쓰는 작가가 이렇게 내 준다고 읽을거란 보장은 없구나.
"1984 ~일기마저도 쓰기 힘든 이 세상에서 나는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도면 읽으려나? 어렵네 라노벨제목...

"1984 ~앞에서는 평범한 내가 뒤에서는 반동분자?!~" 가 낫나?
아무튼

동물농장 ~그저 조금 똑똑했을 뿐인 내가 동물 반란에 뛰어들어 수작을 부린 것만으로 히로인과 동물들이 날 숭배하게 되어서 조금 곤란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미안 ~그런 뛰어난 발상이라니, 곤란해요! 데미안씨!~

9월 안에 이 스레드를 모두 쓰도록 노력하기

멋진 신세계 ~완벽한 유토피아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놓고 좀더 자려고 알람을 새로 맞췄는데 눈 떠보니 알람 맞춰놓은 시간보다 한 20분은 지나서 깬 거임.
뭐지 싶어서 확인해보니 오전 오후를 잘못 설정했어
휴 실강 있었는데 그래도 여유롭게 일어나서 다행이야

헉 건강한 라이프를 살아둬서 다행이구나
나라면 푹 자고 일어났다가 낙담해서 다시 잘 듯

라노벨 제목 흥하는구나

아 이제 멀쩡하니까 나메 바꿔야지

나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백신 맞았는데 아까 두통 좀 있고 졸린 거 빼고는 멀쩡했음. 근데 며칠 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음.

플레이어가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하는 게임 하다보면 성별 고르기 싫어진다.
내 아바타를 완전히 중성적으로 보이게 하고 싶어도 그런 옵션은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게임 제작사가 동아시아쪽이라 그런건가 싶음. 서양쪽 커스터마이징은 좀 더 다양(?)할까?

글쎄 뭐 게임마다 다르겠지...?

(대충 여기서부터)
내가 예전에 즐겨했던 모 룩딸겜은 남캐여캐 신체 비율이 어깨골반허리 뭐 다 동일해서 다 벗겨놓은 거 아니면 뭐 상대가 캐릭터 만들 때 어느쪽을 골랐나 구분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어 의상에 성별구분도 없었고
생각해보면 이건 내가 겪었던 룩딸겜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지 상의하의 나눠져서 부위당 하나만 입을 수 있는게 아니라 겹쳐입을 수 있어서 무한정 쌓을 수 있었는데... 교복에서 조끼만 맨살에 걸치기 가능하던... 치마 밑에 긴바지 입을 수 있던...
(여기까지 추억회상)

서양은 어떤가 싶어서 심즈 떠올려보니까 심즈는 남성적/여성적으로 나뉘어 있고 그렇네.

서양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게임이라면 가챠 라이프라고 하나 떠오르는 게 있지...
아마 이 게임 아는 참치 여기서 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와 조수미님 한국나이 60인데 아직 저 목소리였네
쩐다

종이질감 필름이면 펜촉이 빨리 닳는대서 바꾸라는 조언 그냥 흘려들었는데
음
생각보다 정말 빨리 닳는걸...

잠자기 싫다ㅏㅏ 난 잠을 사랑하지만 그건 늦잠이지 일찍자기가 아니야

등교... 저주하겠다ㅏㅏ 늦게자기도 늦게까지 자기도 방해하다니ㅣ

헤테로들의 남녀가 함께 있으면 두 사람의 관계를 왜곡해서 생각하기는 무성애자인 나에게 불편함을 자아낸다
내가요? 사귄다고? 쟤랑요? 연애를 하느니 혀를 깨물고 말 사람이니 그런 헛소리 멈춰!

오, 문장을 좀 더 똑바로 표현해야지. 예의 없는 헤테로들.

동성애가 소수의 취향이 아니게 되는 날이 온다면
동성 친구랑도 그런 식으로 알페스를 엮게 될까?

안경씨도 무성애자야? 와아 반가워ㅓ 나는 그런것도 겪어봤지. 내 무성애의 '원인' 을 파려는 예의없는 헤테로. 아니 트라우마 그런거 없다니까요? 남자를 못만나본것도 아니라니까?

힘내............

2222222 헤테로들아 제발 오지랖좀 그만;
하여튼 지들하고 다른 걸 인정 못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지랖도(개인적인 부분에서) 제발 거둬줬으면 좋겠다.

모기 죽어!!!!
7시 기상인데 5시부터 단체로 앵앵대서 사람 깨우는 게 어딨어!!!!!
지각은 면하겠지만 피곤해 죽겠다!!!!

사실 모기는 인간을 괴롭히기 위한 악마의 창조물이 아닐까

혼자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인싸들같으니 혼자있다고 우울하지 않아 난 매우 평안한 학교생활을 하고있다구

아니 사실 좀 우울하긴 한데 그거는 혼자라서가 아니고 소설 과몰입해서 그렇다. 남의글엔 과몰입 안하지만 내걸 구상하다보니 인물의 감정에 영향을 받아서 그만... 그치만 학교에선 안그런데 그걸 눈치깔리가...!

공부 상위권은 세가지 유형이 있는 듯하다
본인이 재능과 적성 모두 맞는 영재형
공부를 빡세게 하고 성취하는 감각이 즐거운 말초신경형
무난하게 어릴때부터 성실한 모범생형

일본어 어려워(초등학생적 감상)(aa더미를 뒤지다가 산치체크를 실패하며)

유튜브앱 채널 내에서 조회수 순으로 영상 정렬하는 기능 사라졌나
불편한데 이거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듯한 글은 역시 좋은 것이다...

슬리퍼가 망가졌어.
아빠가 n년 쓰시고 내가 물려받아 또 3년 가까이 쓰던 거라 반쯤 예상하고 있었지만, 역시 좀 아쉬워.

그래서 슬리퍼의 사직서는 받지 않기로 했어.
@청테이프

그쯤이면 놓아줘

>>541 혹시 빙과 좋아하니 정확히는 고전부 시리즈
>>542 슬리퍼가 사직을 요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어제 코로나 백신 맞으면서 예방접종 안내문 받았는데 보면 볼수록 무슨 나폴리탄 안내문 같다.

다음과 같은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무슨 경우
-저런 경우
예방접종 후 기침 또는 후각 손실이 나타난다면 ~~. (지금까지 예방접종 후 발생한 접종 관련 증상으로 미각 손실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등... 조금만 다듬으면 무슨 백신 나폴리탄 될 수 있겠는걸. 나중에 어느 괴담 유튜브 채널에 이런 류의 나폴리탄 올라오면 내가 제보한 걸로 알아라 참치들

몇..년.. 써...ㅆ잖...아...이...만 놓...아...줘......

19세~55세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닙니다. 만약 접종을 받았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약'을 배급받아 증세에 따라 1주 1-2회 투여하시기 바랍니다. 배급처에서 1주일에 3회 이상 투여하라는 권고를 들었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 양파, 나무 소재, 말하는 곰팡이 포자, 뱀가죽에의 접촉을 삼가하십시오.

>>547 진지하게 읽다가 응? 했다

상록수님 24시간의 교향곡 들으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이 사람은...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이면 대체 뭘 만들어낼까. 평생의 예술을 쭉 따라가고 싶어지는 몇 안되는 사람이야.

왜 자꾸 면역력이 상승하면 알레르기가 사라진다고 하는거지?
반대라고 반대

아이디 왜 이 모양이지 양머리구이가 될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해석 참 새로운데

>>549 상록수님 아직도 활동하셔?? 예전에 보컬로이드 팔 때 P들 관심 거의 안 가졌는데도 악의P랑 같이 가장 좋아한 P TOP2 였는데.
근데 24시간의 교향곡이 24시간 짜리 곡이라는 건 아니지..?? 예전에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인가 그거 앨범으로 사서 들을 때에도 와 노래 진짜 길다고 생각했는데

>>542 이쯤되면 그냥 보내줘ㅠ

댕댕이 키우고 싶은데 독립 여부를 떠나서 걔까지 품을 여건이 안 되고, 동생은 개를 무서워하고...

대신 2D 반려견은 많음(?)

>>553 신곡 텀이 무지무지 느리지만 활동은 하고 계신것 같아. 곡 퀄리티를 보면 그럴만도 하지... 24시간의 교향곡 24시간은 아니고 24분짜리야. 댓글에서도 상록수님이라면 24시간짜리도 진짜 만드실것같다는 반응이었는데ㅋㅋㅋ

사실 상록수님 유튭에 신곡 올라온지 2년이나 지났긴 했어

상록수님... 한때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여고생 작곡가라는 웬 괴소문이 나도는 분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아마 천년의 시 즈음)

추석 기간동안 읽을 두꺼운 책을 고르다 누군가의 자서전을 빌려버렸어. 이름을 보자마자 이끌리듯 자석처럼 빌려버렸지. 분명 읽으려던건 딴 거였는데...

달력 만드는데 절기로 소제목을 지을지 사계절로 소제목을 지을지 고민된다
조언 좀 부탁해도 될까

절 대 절 기 해

절기로 지으면 입춘 입하 입추 입동 등... 사실상 사계절도 들어가는 셈인 게 아닐까?

고마워 참치들

달력 다 만들었다
인증감만 아니면 보여주고 싶네

뜬금없이 상의탈의한 바바리안 전사 캐릭터 여체화한 팬아트를 발견하고 나서 든 생각

비키니 아머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 단지 취향 차이일 뿐. 다만 노출도에만 신경쓰느라 다른 부분을 대충 넘기니까 문제가 발생한다.

19금짜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링크는 안 올리는게 좋겠다.

추석은 쉬는 건 좋은데 준비할 게 너무 많아.
바로 오늘이 할아버지 제사라는 점까지 합하면 더욱이.

내일이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 야밤에 뭐하는 거야 이게

허어어ㅓㅓ 내 친구 어케 일케 사람이 사랑스럽지 온몸에서 커여움을 뿜어내는데 커엽지 않다고 부정하는게 커엽다... 이사람 착하다는 말은 흔히 들을수 있어도 진실되다는 말은 듣기 힘들지만, 언제나 진실되기 위해 노력하겠대 사실 천사인게 아닐까 이게 인간이 맞나 사실 다른 종족인게 아닐까 커엽고 사랑스럽고 막 어허엉

근데 달력을 만든다는 건 무슨 의미야?
진짜로 달력을 만든다는 의미...? 개인달력 같은 거야?

인강을 들어보았다.
신세계다 신세계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사진 모아서 개인적으로 달력 만드는 사람 꽤 많더라...

아시는구나!의 후속작의 챕터 2가 내일 나온다네. 너무 기대된다!

>>568 >>570 내 포트폴리오에 넣을 거

게임이 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 게임이 없다(?)
그런 의미로 참치들 게임 추천 부탁해! 스팀 RPG로
몬헌은 얼추 해봤고 닼소도 해봤는데 너무 어두워서 별로더라

>>571 이제 그거 잼민이드립 아니래 눈물나...
>>573 닼소를 하고 모니터 밝기를 높히는거지

>>574 아직도 언더테일은 잼민이가 많아서 잼민이 드립이지 않아? 델타룬 챕터 3 나올 때쯤이면 잼민이도 많이 사라질듯?

어 몽 어 스 하 자

>>574 이미 어느 정도 높이고 해도 어둡더라... 더 높이면 눈 아프고 맵 바뀔 때마다 조절하기도 귀찮을 거 같아서
>>576 어몽어스는 친구들끼리 해야 꿀잼

>>573 어... 나는 오모리라고 추천

이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담임이 볍씨라 힘들어하는(우울증 증세를 보임) 친구가 있는데 아무래도 학교는 가야하니까 스트레스는 계속 축적만 되고 가정학습 하려고 해도 그것도 결국 담임이 해주는거라 까이고 그런다고... 졸업 존버만이 답인가

>>573
서브노티카 추천해볼게

살면서 종종 저 스펙에 어떻게 저렇게 멍청한 선택을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다
그럴땐 멍청하다기보다 저걸로 어떤 이득을 보는지 생각해보는게 좋은데 종종 똑똑한 사람들은 멍청해보이는 이미지로 자신들의 교활함을 감추기 때문이지...

일반적으로 공평하고 도덕적인 선택은 자신에게 현명한 선택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

다들 추석 잘 보내!!

안데르센 수학 잘했다고 본인이 말하니까 급 배신감이... 전자기에 대한 글도 썼다고? 진짜 배신감이..........

보통 지능은 유기적이라 예체능이든 국영수든 잘하면 다른것도 잘하더라...

참치들은 건강을 위해 1년에 2번 당화혈색소 검사를 잊지 말도록!

모탈컴뱃 고어는 살짝 해트프삘나는 개그다.

인강 강사님이 수업은 정말 잘하는데 오타가 심해서 킹받는다

메리추석

국회의원 되면 배기음 금지법안 발의하고 싶다....

전은 맛있는데 역시 기름기가 너무 많네

컴퓨터 하고 있는데 위에서 1cm 크기 거미가 대각선으로 기어내려왔음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음

.

왜 아이폰 사진은 맨날 저렇게 거꾸로 업로드돠는걸까

캔쨩.........뭘 제조하고 잇는거야.......

아안돼애ㅐㅐ 친구들이랑 랜선만남 하기로 했는데 한명이 사라졌어... 잠들었나 모임 파토인가

비가 엄청 내렸는데 성묘를 가려나

명절에 노동없는 우리집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좀 취소고... p들 집합소라는걸 잠시 잊고있었다 무예고 무공지 갑분시골 실화냐 잠손실이 웅장해진다

p?

프로듀서! 돔이예요 돔!(아무말)

다들 좋은 추석 보내!

다음부터는 시골집에 안 내려간다.

책읽다가 이부분이 너무 "유럽이란..."스러워서 그만.
유럽이란...

>>598 mbti 성격유형 마지막 지표. 계획성이 j고 즉흥성이 p야!

허어엉 집가고싶다ㅏ

>>604 ㅇㅎ

모기 때문에 거의 밤샜다......
아....(심한욕)

애초에 조선의 근간이었던 성리학은 합리적이고 미신을 배척하는 유물론적 사고를 가졌는데 조선 전통이라고 상다리 휘어지게 차례상 차리는 걸 보면 유학자들이 욕을 바가지로 부을 것 같기도 하고

차례상 차리는 건 싫은데 차례음식은 좋아..

>>603 글자는 대충 통하지만 언어는 다른 그들은 대체...

>>608 그 조선 후기때 청나라식 유교가 들어와서 그래
각종 가부장적 문화는 거의 그때 들어왔다고 보면 된다
출처 : https://m.youtube.com/watch?v=Fsl3uNHT1RE

아 가부장 극혐
쓸데없이 일만 벌려놓고 가냐
중국놈들아

결국 중국이 문제다.......

떡볶이를 볶음밥처럼 만드는 일은 지양해 줬으면 해요 아버지.
마늘에 게맛살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호박전은 좀 아니잖아.

아빠들 맨날 뭐 섞는다

난 오징어 게임이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었는데 나무위키 혹평 문서 보고 격한 공감했다
데스게임의 시선으로 본 사람은 룰이 과하게 단순해서 데스게임 특유의 심리전과 역전의 즐거움이 없어서 재미없어한다고 하던데 딱 내가 느낀 감정

움식에 전 넣는 건 다 알토란 때문에...

꿈에서 내 양 팔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득 나 있어서 싱크대에서 물받고 첨벙첨벙하는데 핏물이 한가득 고여있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는데 그 이유가 초파리가 내 폐에 한가득 알을 까서 숨이 안 쉬어지는 거였어. 대체 이게 뭔 꿈이댜...

감염내과의가 전염병 주식회사를 하는걸 너무 보고싶다

뭐야 감염내과의 전염병 주식회사 재밌겠다 어디 유튭 하시는 감염내과의분 없나

닥터프렌즈라는 분들은 아는데

우햐. 이번 일이 내 덕질인생사상 가장 행복한 거 같다... 너무기뻐서 어디서 자랑하려고 주절주절도 못하겠을정도로 행복하고 녹아버리는 기분이야....

>>622 계탔나??
뭔진 모르겠지만 축하한다🎉🎉

>>621 거기 내과쌤은 내분비쪽이셔서 아쉽

특히 방역모드를 하면서 현실성에 뒷목잡는 선생님을 보고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모기들은 점멸을 쓸 수 있는 거 아닐까
아니 파리채 너머로 짜부되는 모습을 내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모기 점멸설이면 분명 다 막아놨는데 어디선가 자꾸 들어오는 이유도 쉽게 설명할 수 있어
WHO는 빨리 전 세계의 모기를 싸그리 박멸시킬 방법을 강구해야 해

필승법이 있는 게임은 재미없다

>>627 그거 실제로 생각해두긴 했는데 환경에 문제 생길까봐 고뇌중

하이랄에 가고싶다~~

점심 메뉴 추천해줘
없으면...그냥 나 혼자 라면 끓여먹고,,,(자취생의 비애)

배달음식도 괜찮아 최근에 지출이 없어서 아직 통장에 돈은 좀 쌓여 있다

김떡순?

분식..! 좋은 선택이다.
아무도 추천 안 해줬을 줄 알고 라면 끓이려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확인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확인하길 잘했다.
고맙다 참치

천만에!

맛점해!

모바일 크롬은 왜 갈수록 인터페이스가 구려지는 것 같지....

학교에 곱등이 있어
아아아ㅏ악

갱얼쥐랑 산책했고 전력질주를 하였으며 조금 죽을 것 같지만 기분은 최고다

기침 나왘

나 심심해

>>641 ZARA

>>642 10시밖에 안됐는데 ㅇㅅㅇ

>>643 그럼......엘모노동요 틀고 방구석클럽만들기를 하자

으어어 왜 머리아프고 어지럽지

이제 슬슬 자야 할 시간이 됫단 증거임

그렇게 3시까지 깨어있고

아니 주무세요

내가 게임 복귀하면 섭종하려고 해서 내가 게임계의 사신인가 했더니 이번엔 또 출시도 안 한 게임이 출시도 전에 개발중지 맞으려고 하네
설마 내가 관심을 깊게 기울이고 있어서? 오노

아무생각없이 나무위키 읽다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
정글은 영어가 아니라 사실 산스크리트어였다

충격(충격)

아 예전에 잠깐 상록수님 이야기 어장에 떴을 때부터 생각했던건데 말이야

상록수P의 레전드격 노래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이 곡의 세계관이 단순히 음악이라는 매체로 표현됐기에 노래로 만든 세계관이 아니다. 예전에 각 나라의 창세신화를 한번 싹다 찾아본 적이 있는데, 유이하게 어떠한 음성/소리적인 것에서 세상이 창조되었다는 신화가 첫째는 그 유명한 말씀 창조의 성경이고 두번째가 한국 창세신화 중 하나더라. 여덟개의 소리가 수없이 변화하여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신화인데... 어 잠깐만 그러고보니 음계도 8개잖아(도~도)
뭐지 이 프로듀서 뭐지 이 창세신화들?

원조커피 카페인함량이 너무 살벌합니다 백선생님

>>650 서양인들이 처음 본 정글이 아마 인도에서였을거라 생각하면 현지 외래어인것 같네

뜬금없지만 키보드 자랑.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예뻐.

물론 그거 외에는 전반적으로 단점덩어리야.

원래 15인치 맥북 위에 올려놓고 쓰는 키보드인데 그렇게 쓰면 오히려 불편한 점도 많고 해서 그냥 바닥에 두고 쓰는 중.

예쁘면 됐지 뭐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역시 사용하기 편해야...

키보드 특) 그냥 맥북키보드 씀

꽤 얇아 보이는데 펜타그래프인가? 아니면 LP스위치?

게이트론 갈축

키보드 특) 아무튼 잘 쳐지기만 하면 됨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열등감을 생산적으로 쓸 수 있어

익숙한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부모님이 TV로 방영되고 있는 무한열차를 시청하고 계셨어

슈르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연기녹음도 하고 노래녹음도 하고 작곡도 하고 영상편집도 하고 게임개발도 하던 어린 참치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전부 다 잘 할 줄 모르는 허접이 되었습니다

작곡하다가 급현타와서 썼는데...
생각해보니 저렇게 잔뜩 찔러보고서 정작 악기연주는 코빼기도 거들떠보지 않았다는 게 더 웃기잖아 잠깐...

>>665 그런 You 참치를 위한 보컬로이드가 잇다
보컬로이드 하쉴???????

>>667 저런! 보컬로이드는 이미 한국 보컬로이드는 다 섭렵(당연함 외국 보컬로이드는 다 섭렵하려면 너무많음)한 몸이지!
물론 혼자 좋아하는 노래 커버 몇개 찌그리다가 눈물흘리는게 다지만

같이 보컬로이드 쓰지 않을 래~~~~~~게임 보다 재밋 어~~~~~~~~~~~~~~

어둠의 듀얼이다 >>673

.dice 1 100. = 65

듀얼이야? 나도 끼어야지!
듀얼 상대는 .dice 672 679. = 679
.dice 1 100. = 29

발판

.dice 1 100. = 38

날치 씨... 좀 더 수련하라고...?

할나 기다리는 앵두단으로서 해탈을 한 세 번쯤 하고 나니... 게임을 출시하는 모든 개발자들이 멋져보여...

이 수모를 갚겠다

듀얼! .dice 1 100. = 16

못 이길 줄 알았는데 이겼네.. 날치 씨 너무 약한 거 아니야?

날치 씨! 확인사살을 해주지! 덤벼라!!
.dice 1 100. = 32

오 서울 2033 이제 엔딩 여러개 붙여주네
새삼 고인물 된 것 같고 뿌듯

그리고 뿌듯한 업적자랑

>>682 .dice 1 100. = 80

>>684 1만1천점 이욜~~

참치어장 들어오려니까 이 창이 뜨던데 혹시 아는 사람...? 인증서가 만료됐다고 하면서 귀찮게 하던데 VPN 우회해서 들어올까

>>688 작성 버튼 누를 때마다 이거 떠서 불편한데 역시 VPN 우회를...

>>689 뭐야 우회해도 떠버리네 쓰읍 귀찮게

인증서가 만료되었네. HTTPS 연결하는 인증서.

이건 사이트 인증서가 만료된거라 캔드민이 갱신해줄때까진 우회해도 똑같아

3개월마다 갱신해야하는 인증서라서 아차하면 뜨기 쉽지 ㅋ

시간 설정으로 전날로 되돌려두면 안뜬답

신기하네.

나는 시크릿 모드로 접속하니 안 뜨던데?

아차... 깜빡하고 있었어. 갱신함.

>>686

여기저기서 많은 참치들이 듀얼로 죽어나가고 있잖아...

질 수 없지 나도 듀얼이다! .dice 1 100. = 96

뭐지? 이녀석 캐시템 떡칠이 분명하군... 내가 희생해주지!!

.dice 1 100. = 37

명예회복 .dice 1 100. = 84

아무나 걸리셈

도짓코 모에

>>701 .dice 1 100. = 7

13 이상만 나와도 이기는데? 날치 씨 진짜 약하잖아..

날 약하다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dice 1 100. = 34

>>700
캐시템 떡칠이라니 이건 듀얼근이라고 하는거다

>>706
듀얼! .dice 1 100. = 79

날치 씨 너무 약하잖아
나도 듀얼이다! 난 이길 수 없을걸?!

.dice 1 100. = 77

.dice 1 100. = 570
이몸 강림

사기잖아! 심지어 성의도 없어!

.dice 1 100. = 50

아무튼 이김.

뒤에 빨간색 컬러코드 붙이는건 막아뒀구나

엥? 안막았어. 볼드를 못해서 들키지.

>>711
분하다..!!

어라 그럼 왜 빨간 0이 안보이는거지...
모바일이라 그런건가?

대체 무슨 브라우저를 쓰는거야... 어지간하면 다 보일걸?

.dice 1 100. = 97
아아- 이것은 [ 듀얼 ] 이라는 것이다.

>>717
뭐야 저거... 양머리데몬..?

.dice 1 100. = 66

삼성 기본 브라우저인데..

.dice 1 100.<clr $red>0</clr>

.dice 1 100. = 65<clr $red>0</clr>

나는 무적이다
캔쨩과의 듀얼에서 승리햇다

.

뭐 뭐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나는 바보인가

안되겠소, hide합시다!

하이드 멈춰!!!!!!!!!!!!!!!!

>>725 컬러코드에서 $를 빼야지

>>725
아무튼 잘됨. 맥 사파리.

<clr red>0</clr>
이렇게 해봐. 이건 off 콘솔 적용한거.

맥 참치어장 특) 바탕체가 기본임

>>731
고딕 적용하기 귀찮어...

>>732 제 발 고 딕 해 줘

해볼까!

언젠가는....

50이 아니라.. 5였다고...?

>>735
대체 뭐야 그 미친폰트...

뭐야 폰트 예뻐

심지어 다른부분도 그런거 보니까 시스템 기본 폰트를 저걸로 해놨나본데

떼이잉 삼성은 기본 폰트가 진리라 이말이야

자기가 조작했으면서 자기가 속다니...

Aㅏ 폰트 문제였구나...
몇년째 쓰다보니 너무 익숙해져서 생각도 못했다..

>>737
폰트 이름은 아마 AA시리우스였던가 그거일거야

>>742ㄱㅅㅎㅎ

기본 글꼴 고딕처리는 해드렸습니다. 강력하게 새로고침해보세요.

>>743
어서와(유어웰컴)
>>744
강력한 새로고침!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 폰이라 놋북 열어서 확인해야하는 자)

컨트럴+F5(소곤

저는 새 대신 말로고침ㅎㅎ

새가 >>748의 개그를 싫어합니다

아 ㅋㅋㅋ 본인이라서 불편함 ㅇㅈ이라고 ㅋㅋㅋㅋㅋ

말로고침이 잇으면 소로고침도 잇는지? ㅋㅋ;;ㅎㅎ..ㅈㅅ!!

어째서 인간의 동반자 개로고침이 없는지 ㅋㅋ

ㅋ...ㅋ....ㅎ....ㅋㅎ....

(싸늘)

유튜브에서 본 감자빵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내생각엔 감자떡이 좀 더 정확한 호칭 같긴 한데 무튼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속이 으깬 감자처럼 생긴 그거 말하는 건가?

ㅇㅇㅇ 맞음
으깬 감자처럼 생긴 게 아니고 감자 으깬 것임
진짜 맛있음
버터랑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이것만 가지고 식사 대용이라하기는 좀 그렇지만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다

버터랑 마요네즈랑 감자면 칼로리 상으론 사실상 식사인게... 읍읍...

쉿...! 그것은...! 비밀이야...!!!

그리고 라이스페이퍼 빼먹었잖아...!

대학생 때 만나 거의 형제처럼 지냈던 사람이 결혼준비 한대서 충격이다
솔직히 이성적인 호감이 아주 없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히히 고백으로 혼내줘야지 급은 또 아니라 짝사랑뺏긴 뭐 그런 느낌은 아닌데
그냥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못 본데다 굉장히 의외의 인물이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받는 중
저인간 결혼 못할 줄 알고 누가 더 일찍 결혼하느냐를 두고 뷔페 내기했단 말이야 지금 내가 지게 생겼어 젠장 내 돈

얘들아 작성밑에 테스트버튼은 어떨때 쓰는거야?
눌러봐도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어 ㅇㅅㅇ

시험(test) 콘솔

개요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고 미리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기능.

콘솔 명령어

test

요거도 써보고 싶었는데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
혹시 설명해줄 수 있니?

알람 안꺼짐 문제 아는사람?? 서치해봤자 알람 안켜짐은 나와도 안꺼짐은 안나오는데... 알람이 울리면 끄는 버튼이 있는 화면이 같이 나오잖아. 근데 알람이 울리는데도 그 끄는 화면이 안나와서 시간 다돼서 꺼질때까지 계속 울리는거야. 가끔 이런데 왜 이렇고 어떻게 해결하지

>>762 막줄이 핵심이군

>>763 그거 그냥 테스트 콘솔을 따로 버튼으로 뺀 거.

>>766 아 근데 테스트 버튼 누르면 달라지는게 뭐야?
아무것도 안달라지는거 같은데..ㅇㅅㅇ

>>762 돈 얼마나 걸엇길래 ㅋㅋ;;!

>>767 음… 참치어장에서 쓸 수 있는 이런저런 문법 등의 요소를 적고 올리기 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위키나 블로그 같은 거 작성화면에 있는 미리보기 같은 느낌?

>>764 일단 재부팅을 해보는 건 어떨까...
스마트기기도 컴터라서 자잘한 괴현상은 껐다 키면 해결되는 수가 있어.

그래도 해결 안되면 알람 앱 설정을 뒤져보거나 as를 알아보는 게...?

양머리 씨 일기장 파서 노는 거 보니까 갑자기 나도 하고싶네...

그럴 땐 지르는 게 답

>>768 그냥 진 사람이 이긴 사람한테 애ㅅ리 쏘기로 한 거라...사실 그렇게 큰 지출은 아마 아닐거야.

근데 그 인간 자신에게 확실히 승률이 없으면 내기같은거 안하는 인간이란 걸 내가 그 때 잊고 있었어 젠장

어떻게 보자면 그런게 도박을 잘하는 거긴 한데

도박 하면 또 참치어장이지

덤벼라 참치라이더 .dice 1 100. = 70

.dice 1 100. = 31
가소롭구나...

내가...

이런이런... 대장... 좀 더 수련하라구...?

나는 듀얼 대신 고기를 굽는다
.dice 0 1. = 0
0잘구워짐
1 탔음

사장님 여기 고기 다 익었어요 잘라주세요

옛날에 있던 웹게임들이 갑자기 생각나는 15시 13분

일기장 이라 쓰고 sheep소리용어장이라 읽음

양두구육

>>784 양고기 멈춰!!!!!!!!!!!!!!

제목 폰트가 좀 바뀐 느낌이다? 기분탓인가?

기본 글꼴을 고딕으로 변경됨

틀렸어, 이젠 우리 모두 고딕체에 걸맞는 고스로리 차림이 되고 말 거야(?)

>>769 그니까 미리보기 처럼 볼 수 있다는 거지?
근데 왜 난 아무것도 안뜨지? 나만 안뜨는 거야? ㅠ.ㅠ

>>789 이런 식으로 떠야 할텐데 안 떠?
이 타이밍엔... 그 문구대부분은 버그입니다가 딱이겠군

>>790 ㄴㅇㄱ 처음봐..

나는 아무것도 안떠..나만 안뜨는 거였군..

듀얼에서 이기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기는 자는 황금 눈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

.dice 1 100. = 35

나 갑자기 엄청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이스 기능을 이용하면.... 어장에서도 야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787 윤고딕 데려와!

머리좋은 사람들 보면 의외로 어릴때 꿈이 화가같은 경우가 꽤 되는데 지능과 예술감각도 역시 관련이 있나보다

게임프리크 개발력이 펄어비스보다 딸리는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게임프리크에 개발력이란게 있었어?
거긴 IP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예전에 했던 리듬게임에 복귀했더니 전에는 깼던 곡도 못깨고 있다 으윽..

웹소설 주제글이 별 이상한 광고들로 범람하고 있는데 어디서들 이렇게 몰려온거야...

게임프리크는 개발력이 떨어진다기보다 개발을 느리게 하는 쪽 아니었어?

개발속도가 느린 대신 그만한 발전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기술적으로 발전하는건 없으면서 개발만 느리니까 개발력이 떨어진다고 하는거지

캔쨩 웹소설스레 어떻게 좀 해봐 아직도 zzr낫어

>>802 ㅇㄱㄹㅇ
신생 기업한테도 기술력, 스토리 설계, 혁신 어느하나 이기질 못해. 요즘은 거의 IP 기반으로 라이트유저 붙잡는게 목표같음.
별개로 젤다는 아무리 출시가 늦어져도 독촉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기대된다 야숨 속편 빨리 나와라~~!

난 방금 인터넷으로 애착유형 테스트를 해봤고 그 과정에서 내가 내 생각보다 더 정신상태가 작살나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부모님이 나를 키운 방식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805 그런 상황이라면 병원 강추한당
부모님한테는 문제 없으니까 너만 편해지면 되는것임
몇 개월 이내로 끝나는 케이스 많으니까 진료라도 받아봥

>>806
이미 다녀봤고, 결과적으로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유독 더 악화되는 느낌.
그래도 역시 다시 다녀볼까. 근데 고3인데다가 다니던 병원이 집이랑 꽤 먼 곳이라서 다닐 시간이 없어서 여러모로 힘들 것 같네. 병원 이외의 방법은 역시 없으려나. 조금 더 되짚어보면서 스스로를 점검해봐야 할까.

예전에 병원 다니던 시절처럼 부모님 탓으로 다 넘겨버리고 아무 생각 없는 어린애처럼 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걸까. 내가 예민해서 이런 작은 것 하나에도 금방 우울해지고 견디질 못하게 되는 걸까. 오늘따라 유독 불안해서 견디질 못 하겠어. 돌아버리겠네.

지나가다가 개인적으로 말해보자면 나빠진 것 같으면 다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도 멘탈이 어정쩡해서...진단서에 질병코드 나올 정도는 아닌데 쉽게 불안해하거나 겁먹고 그러다 몇 개월에 한번꼴로 멘탈 와장창하기도 하고 그럼...
최근에 한 번 확 나빠졌을 때 잠시 약먹은 적 있는데 좀 나아지더라.

그렇다면... 여건이 된다면 한번 다시 가 보도록 할게. 지금 일단 여건상 다니기 힘든 게 가장 큰 문제라서, 그것부터 어떻게든 해야 할 것 같음.

테스트

요즘 고3들 사는 거 빡세 보이더라
힘내.

응? 스팸방지조치?
하긴 오늘따라 스팸이 많긴 했지.

스팸 방지 생긴거 몰랐다가 넌 못지나간다 당했다..

나도 한번 당했음ㅋㅋㅋㅋ

코-카

펩시를 스팸에 걸리게 하고 코-카를 외치다

뭐지? 이제 내가 펩시를 외치면 되는것인가?????

양머리 씨의 양을 잡아뜯어 버릴거야
코-카코-카

>>819 머머리 멈춰!!!!!!!!!!!!!!!!!

>>820 양아 양아 머리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펩-시 먹이리

코-카코-카

ㅠㅠ

코카카카카카카

어

>>807 그러면 유튜브에서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제? 같은거 검색하면 나오니까 필수적인 것들 위주로 챙겨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빨리 분해된댔으니까 그런 거랑 비타민 D 종류들 ㅇㅇ
종합으로 먹어도 되고! 의외로 영양제도 좋다

Sheephead에서 head가 날아가서 분노중인 Sheep(24) 씨

상판에는 광고빌런이 자주 나타나지 않았는데 광고가 많지 않은 곳은 콘솔을 빼도 괜찮지 않을까?

참-치
스팸으로 참-치
인증으로 참-치

이건 사이트의 대.참.치!

헝다그룹 대단하네
그정도로 중국에서 눈치없이 사업하기도 힘들듯
파산할만 했다

급하게 넣은거라 게시판 구분할 여유가 없었어.
이따 집에가서 해줄게

반복 리스폰스 요청이 많다면서 안되네

너무 빨리 작성를 누른 게

참치를 콘솔에 안적고 적으면 나오는 창에서 참치를 적고 쓰면 나오는 현상이었자

다

참치 테스트

펩-시

다른 게시판은 스팸방지 풀었음.

뭔가 신분증 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음

>>837
뽀뽀쪽

ㅌㅅㅌ!

왜 모기가 지금 기승이야

아ㅏㅏㅏ악 꺼져

반복 리스폰스 요청이 너무 많습니다. 는 뭘까

>>그거 참치 입력하라고 나온 뒤에 같은 창에서 참치 입력하면 그거 나옴
새로고침하세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 센스가 있을거라고 ㅁ딩음

챔취

담배에 경고사진 붙이는거 효과 진짜 좋다
원래 피울생각이 없었는데 더 피우기 싫어짐

참! 참! 참치!

듀얼에서 지는 사람은 오후 7시까지 익명의 삐죽이가 되는 거다
.dice 1 100. = 14

호곡...

일요일에 택배를 시켰는데 어제 버뮤다 삼각지대 들어갔다... 원삼콘솔... 다음주에나 오는거 아니겠지 불길한데

>>849 .dice 1 100. = 22 받아주마

다들 실력이 낮아! .dice 854 859. = 858에 듀얼을 신청한다!
.dice 1 100. = 84

그럼 난 .dice 853 858. = 853과 .dice 1 100. = 89으로 듀얼을 하겠어. (본인 걸리면 자폭)

실력이 낮구나, 캇파씨

>>852 ...

하하! 나는 무적이다!
.dice 1 100. = 27을 이겨봐!

고등어 씨. 파란 생선끼리의 진검승부다.
.dice 1 100. = 15

아니이이이이

않이... 심지어 >>853에도 졌잖어

>>854 아냐. 뛰는 참치 위에 나는 참치가 있었던 것 뿐이라구. 84도 잘 한 거야!

>>860 핫하! 캇파의 승리다!

>>861 익명의 삐죽삐죽이 씨를 걸고 다시 붙자!!!! 묻고 더블로 가는 것이다!!!!
.dice 1 100. = 27

아 진짜!!!!!!!!!

<°)3))))<<<
(파닥파닥)

어, 괜찮으면 나랑 한 판 하실?

.dice 1 100. = 72

>>865 ㄱㄱ
.dice 1 100. = 57

이건 사기야

>>862 확률적으로 내가 이길 수 있는 싸움인걸!
.dice 1 100. = 63

ㄹㅇㅋㅋ

자, 얌전히 익명의 삐죽삐죽이 씨가 되시지! (텐션 오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이스 운 쥰내 잘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오아써 나도 참전해보지

.dice 1 100. = 30

뎬댱 (쓰러짐)

이번에 지는 사람이 삐죽삐죽이가 되는 거다
그렇다. 이것은 폭탄돌리기이다.
.dice 1 100. = 2

야!!!@!!!!

이것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