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634> 뭔가 연재해보려는 참치가 아무 참치나 붙잡고 질문하는 스레 (3)
모든게 낯설은 싱싱한 참치
2020. 9. 7. 오전 11:15:14 - 2020. 9. 7. 오후 2: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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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든게 낯설은 싱싱한 참치 (EJGBsJyLnk) 2020. 9. 7. 오전 11:15:14안녕. 신(입)참(치)야.
질문한다고 새로 스레를 만든다는게, 실수로 펭귄? 의 일기장에 레스를 달아버린 바보지.
아까는 아침이었으니까 딱히 볼 사람이 없었겠지만, 지우거나 하지도 못하는 거 같고 어장주만 기분 나쁘겠네.
뭐.. 그래도 남의 스레에다 질답 릴레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설마 이것도 뭔가 잘못되는 건 아니겠지.
여긴 알아야될게 참 많은 곳이다. 골치 아프네.
일반적으로 다들 공유하고 있는 서브컬쳐도 나한텐 완전 딴세상 문물이고.
제목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맞춰보는 것도 일이다.
일단은 다이스 굴려가면서 앙코물 같은걸 연재할까 하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음.
본인은 ORPG를 가끔 하는 참치임.
그런데 임기응변력이 떨어져서 서술이 늘어지는 경험을 최근 자주 했거든.
어장주나 앵커물 베테랑 참치가 있다면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을까?
어장주는 얼마나 어장 참치들에게 개입 권한을 줘야하는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던지, 이 사이트 한정 금기라던지.
장르는 SF나 판타지로 생각하고 있고(사실 그게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만만한 분야니까),
주사위는 난관을 헤쳐나가려고 행동을 취할때 굴린다 정도로 잡았음.
아무래도 빡빡하게 잡아놓지 않는게 이야기가 꼬이려고 할 때 느물느물 넘어갈 수 있을 것 같거든.
마지막으로 소설 같은 걸 써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어차피 집에만 있는 나날이고.
이런게 차라리 더 생산적이지 싶다. -
1 익명의 참치 씨 (9SZ73q8Gn6) 2020. 9. 7. 오후 12:50:33참치 게시판은 이용자 수가 너무 적어서 답글이 없거나 있어도 많이 늦어지는 편이야. 심할땐 거의 앵커판의 1/100 이다.
아무래도 [앵커/다이스] 연재 쪽은 앵커판에서 주로 하니까 앵커판에 물어보는게 더 좋을 걸.
앵커판쪽은 잡담판이라면 질답 릴레이 가능해. 자기들끼리 얘기하느라 답을 안해줄지도 모르지만.
참여하는 참치들에게는 다이스 굴리기 외에는 안거는쪽이 편할거야.
역극같은 혼종이 아닌 이상 자유앵커 같은거 물어봐도 잘 안적는다.
스레 목록 밑으로 스크롤 굴리면 공지사항 있으니까 한번 보고, 성인물은 아예 안되니까 주의하고.
굳이 R-18 연재를 하고싶다면 성인 전용으로 열어놓은 데가 있으니까 네이버 까페에 문샤인랜드라고 쳐보고. -
2 익명의 참치 씨 (ZgY0gqSIZo) 2020. 9. 7. 오후 1:16:091.
모든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성인물 금지+익명을 유지할 것을 전제로 돌아감(내가 아는 한 그럼...현실 연락처 함부로 까면 안됨.)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은 게시판별 규칙이 따로 있음. 규칙 위치는 >>1이 말했으니 생략할게.
2. 게시판마다 분위기, 말투, 제목형식 등이 제각각이라고 느꼈다면 정답☆ 이용자층이 다름. 따라서 그 게시판 일은 그 게시판 참치들이 제일 잘 앎. >>1이 말한대로 인구 수 문제도 있음... 나참치도 앵커/앙코물 관련은 앵커판에 가서 물어보는 걸 추천할게. -
3 익명의 참치 씨 (EJGBsJyLnk) 2020. 9. 7. 오후 2:06:48이런.. 자전거 카페 사이트에 헬스장 후기 올린 격이네. 그 쪽으로 가볼게.
1이랑 2 모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