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384172> 잡담 주제글(14) (876)
익명의 참치 씨
2020. 6. 17. 오후 5:56:02 - 2020. 6. 22. 오후 2:40:40
-
0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5:56:02.
-
1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5:56:13세웠다.
-
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03:27초심인가.
-
3 익명의 참치 씨 (4352057E+6) 2020. 6. 17. 오후 6:07:45이틀만에 주제글이 채워진
-
4 익명의 참치 씨 (7629721E+5) 2020. 6. 17. 오후 6:11:35스포일러가 엄청 유명한 작품들 있잖아. 식스 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 같은 작품들... 그런 작품들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 졌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스포일러가 유명해 져서 정말 순수하게 그 작품을 즐길 기회조차 못 가진 게 너무 슬프다.
-
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6:11:36세상은 대참치시대를 맞는다...!
-
6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6:17:02필라테스 배우고싶다. 원래 운동하고싶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운동뚱 보니까 뽐뿌오네.
-
7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6:20:59>>4 스포일러가 재미있어서 유명해졌다기보단 스포일러가 그렇게 유명해져도 여전히 명작이라 꼽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 한 번쯤은 도전해보자
식스 센스랑 유주얼 서스펙트 둘 다 봤는데 스포일러 당했다는 핑계로 안 본 세월이 부끄러울 정도였음 -
8 익명의 참치 씨 (3021513E+5) 2020. 6. 17. 오후 6:21:44스포일러를 당해도 영상미나 연출이 좋으면 괜찮아. 그것 때문에 잊거든
-
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22:15
-
1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23:03결말을 알아도 "중간 과정이 어떻길래 저런 결말이 나오지? 싶은 재미로 볼 수 있는 작품들도 있지.
-
11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6:23:28난 오히려 스포일러 같은 거 다 찾아서 봐. 이해력이 안좋아서 그런 거 모르고 영화보면 반전을 접해도 '?????? 이거 뭐임? 이해 안되는데.'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보기전에 꼭 스포일러 요소들은 다 찾아보고 봐.
-
1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25:02>>6
난 고개를 숙이면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
13 익명의 참치 씨 (1872237E+6) 2020. 6. 17. 오후 6:33:01스포일러 당했다고 안 본 것들 많은데 지금이라도 볼까
-
14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6:34:39>>11 아아 그런 경우 있지. 나는 대체로 그냥 보는 편이지만 잘 모르는 장르나 주제는 미리 찾아보고 보기도 해.
>>12 ... 메커니즘을 모르겠는걸...? 척추의 요정이 다녀가서 그런가 -
15 익명의 참치 씨 (9197531E+5) 2020. 6. 17. 오후 6:35:32>>13 스포일러 당해도 재밌는 것들은 재밌어 한번 시도해 봐
-
16 익명의 참치 씨 (1872237E+6) 2020. 6. 17. 오후 6:35:57>>15 그렇군 봐야겠다
-
1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36:01>>14
배가.. 튀어나와있습니다... -
18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6:37:36>>17 아...
-
1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39:32그래도 올해초에 10키로 정도 뺐어.
이제 남은 반년동안 10키로만 더 빼면 돼.... -
20 익명의 참치 씨 (9197531E+5) 2020. 6. 17. 오후 6:40:40>>17 아... 그래도 배는 다른 살들보다 비교적 쉽게 빠진대 뱃살을 중점적으로 빼기에 좋다는 운동을 꾸준히 하기만 하면 다시 날씬해질 수 있을 거야
-
21 익명의 양머리 씨 (1365654E+6) 2020. 6. 17. 오후 6:41:36
-
2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43:56이러고서 어제 영십참을 날렸지.
-
23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6:44:37>>19 어유 그래도 많이 뺐네
그런 속도면 앞으로도 잘 하겠어 -
24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6:44:55>>20 맞아. 나도 다이어트 중인데 배부터 먼저 빠지더라. 신기했어.
아 잠깐. 오늘도 운동해야겠네. 아 하기싫다. -
25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6:53:31힘내라아 난 저녁으로 수육 먹을 거지만 케케케케케
-
26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6:54:03젠장 부럽다.
-
2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6:57:26나도 순대국 먹을거야
-
28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00:26아, 혹시라도 식이를 바꿔보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황제 다이어트였나? 그거 해봐. 나 고등어 때 그거 하고 몸무게 많이 줄였어. 그 뒤로는 간식도 많이 안 먹게 됐거든.
-
29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01:36순대국 맛있겠다
-
3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01:54아니면 나처럼 정말 물만 마시는 방법도 있어.
-
31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7:01:57뭐야;;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는데 나한테 쌍욕하고 끊어버렸어. 장난전화인가??
-
3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02:55>>31
장난전화일수도 있고 아니면 일단 욕부터 박고 "여보세요" 들은다음에 "어 아니네?"하고 끊었을수도 있고. -
33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7:04:59>>31 그런감... 어쨌든 다짜고짜 쌍욕들으니 기분나쁘네. 이게 뭔 봉변이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치킨을 먹어야겠다^^ 욕먹을 땐 치킨^^ -
34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05:18>>31 뭐냐... 차단 박아놓자
-
35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05:57결론 치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08:34
-
37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14:29>>36 뜨끈ㅡ한 순대국밥 한 그릇...
-
3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17:45보통 "... 먹느니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지" 라고 얘기하지만 이 동네는 딱히 국밥이 싸지 않단말이지
-
39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23:33국밥... 보통 저렴하지 않더라도 무난한 가격이잖아?
-
4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28:386000-7000원이면 무난하다고 보기엔 애매하지 않나?
편의점에서도 6-7천원이면 귀족처럼 먹을 수 있다고. -
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29:276000-7000원이면 무난하다고 보기엔 애매하지 않나?
편의점에서도 6-7천원이면 귀족처럼 먹을 수 있다고. -
4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29:47관리자인 내가 이런 실수를..
-
43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7:33:44슈베르트 베토벤바라기인거 넘 귀엽다. 하 슈베르트 넘좋다
-
44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34:17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91819E+55) 2020. 6. 17. 오후 7:35:20>>43
미묘한 커플링 가져오지 말라고..... -
46 익명의 동급생 씨 (7712431E+6) 2020. 6. 17. 오후 7:37:04국밥국밥
-
47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7:37:20>>45 커플링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커플링으로 보다니 혹시...?
-
48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37:28역사가 낳은 커플링 맛있지
-
49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38:24나 2000자 썼던 곳 개장까지 한참 남아서 할 게 없어졌다
-
50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7:38:39다들 인스타그램을 인싸가 하는 sns로 보는 것 같은데 난 친구가 한명밖에 없어도 인스타한다!
가끔 팔로워가 한명밖에 없단 사실을 자각할때마다 좀 현타오긴 하지만... ㅠㅠ -
51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38:40>>40 요즘 식당 비싸져서 그거 싼 가격이야
국밥 8천원 넘게 받는 곳도 있어
-
52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41:0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때 나는 친구 0명이야...
-
53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42:31누가 물어보면 구독 전용 계정이라고 해. 뻔뻔해져야 한다 참치들아아
-
54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7:44:13
-
55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47:05>>54 저 계정 참치꺼야? 참치 스타네
-
56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7:48:11>>55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hartreux.twitter_style_memo
이거야. 그저 메모장에 일기장일 뿐이지. 실제로 저런 계정은 없지롱 -
57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7:52:06오오 신기하네
-
58 익명의 참치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7:52:26>>47
ㅂㄷㅂㄷ...
>>49
이미 열린곳에 가는 게 아니라 열릴 곳에 가는 거였구나..
그런 건 어떻게 알게 되는 거야?
>>50
진정한 아싸는 인스타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51
집근처는 아니고 회사근처에서는 그정도로 받는 곳도 있긴 하더라.
>>53
변경거리를 위해 참치어장 인스타를 만들어줘야하나? -
59 익명의 참치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7:53:20>>56
난 반대로 메모 스타일 트위터 앱이 필요해.
그래야 업무시간에 일하는 척하면서 트위터를 할 수 있잖아! -
60 익명의 참치 씨 (2147537E+5) 2020. 6. 17. 오후 7:54:27>>30 그러다가 건강 상태만 악화돼... 나 귀찮다고 밥 제대로 안 챙겨먹고 물만 마시고 다니다가 영양 부족으로 체력 떨어져서 쓰러질 뻔했어
-
61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56:46>>58 커뮤를 홍보해주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거기서 커뮤니티를 구하는거야! 커뮤니티 속 커뮤니티... 액자식 구성이다!
참어장 인스타가 생기면 곤란해. 인스타를 안하는데 만들수밖에 없잖아! -
62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7:57:54>>60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자살 방법이지
-
63 익명의 참치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8:00:47>>60
다이어트 전부터 이미 체력도 건강도 없었어... -
64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8:37:24그러다 죽어ㅠㅠ
-
65 익명의 참치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8:40:49이제는 잘 먹고 다녀.
방금도 순대국 먹었고.. -
66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8:42:19아까 술주정 관련 어장을 봐서 말하는건데 내 술주정은 주변 사람들한테 카톡 보내기였다는 걸 스무살 때 깨달았어. 그 이후로 술마실 때 핸드폰은 봉인해놓지.
-
67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8:44:34ㅋㅈㅋㄴㄱㅋㅋㅋㅋ역시 it업계 사람이라 이거지
-
68 참치는 피곤해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8:45:27나는 술 마셔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한동안 안 마시다 간혹 맥주 한 캔 마시면 그렇게 졸립더라. 그래도 요즘 다시 안 먹고 있어.
여름엔 가끔 맥주 생각날 때 있는데... 아까워... -
69 피곤한 이상해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8:50:02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주사로 핸드폰 만지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었다. 술 마시면 자꾸 사람들한테 전화해대서 술자리에 가면 옆사람한테 핸드폰을 맡겨둔대. "내가 핸드폰 찾으면 그거 취한 거니까 절대 주면 안돼" 하고 맡기는데, 문제는 이 사람 취해도 티가 안 난다는 거임.
정색하고 내 핸드폰 어디갔지? 그거 필요한데... 너 내 핸드폰 못 봤어? 하고 막 찾으면 핸드폰 맡은 사람이 고민에 빠져버린다는 거야. 정말 그럴 듯한 핑계를 대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 돌려주면 다음 날 아침에 모르는 전화내역이 50건 가량 생겨있다고. -
70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8:51:02나도 술은 강한 편이라거나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애들하고 마실 때 말고 개인적으론 별로 안 마시지
-
71 가라! 몬스터 볼! (7101751E+5) 2020. 6. 17. 오후 9:07:38>>69 지능형 술주정이라니 대단한데
-
72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9:08:25맞아... 술은 비싸고 맛없는 음료니까
-
73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9:10:31누군가에게 대놓고 말한 적은 없지만 술 자주 마시는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71 그래서 자기랑 술 마신 사람들이 곤란해한다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걔랑 술 마실 일이 안 생겨서 듣고 웃기만 했지
지능형 술주정 중에서는 제일 무해하고 웃겨서 적어봤다 -
74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9:17:18나중에 지능형 술주정뱅이들을 모아다 데스매치를 열면 재밌겠다
술만 마시면 키라가 되는 놈들 사이에서 선한 술주정뱅이가 우승하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원한다 -
7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9:20:48나는 술주정은 없는데, 숙취가 남의 세 배는 되는것 같아
-
76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9:22:40숙취는 사실 배변을 해야 완벽히 없어지는거래
-
77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9:26:05트롤링을 하면 된다는거지?(아무말)
-
78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9:28:05ㅋㅋㅋㅋㅋㅋㅋ소재 더 모이면 상황극판에 세워봐야지
취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두뇌게임!
취하지 않은 모습은 딴판이 되기 때문에 마시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다 -
79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9:35:38취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피아 게임처럼 음주단속 당하는 스릴이 있겠는걸
-
80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10:23더블로 음주단속 당한 뒤 우정을 쌓았는데 알고보니 적이었다는 것도 재밌겠다. 일반인 신청서랑 취꾼 신청서를 받아서 누가 일반인이고 취권놈인지 모르게 하는거지... 상황극 라이트로 해서 초심자도 참여할 수 있게 할테니 참여해볼래?
-
8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17:43결론은 상황극판 납치냐!
-
82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18:11재밌겠다... 술냄새나요
-
83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18:53근데 왜 주사 얘기가 취권 상황극이 된 거야
-
8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20:29잠깐 딴짓하다 왔는데 왜 주사가 취권상황극 얙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네들 술냄새나...
-
8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21:46답은 금주령이다...!
-
86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23:47나는 뼛속까지 상황극러이기 때문이지.
너희들, 상황극판 참치가 되어라!
리얼하게 취할수록 참치들에게 박수받는다! -
87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24:52그러나 상황극판 참치들에게는 외면받고 말았다
-
8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27:01태평양 참치알 신세인가
-
89 익명의 참치 씨 (2147537E+5) 2020. 6. 17. 오후 10:27:0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주제 같은데 아깝게 되었네
-
90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28:09그나저나 상황극인가....
-
9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29:33앵커판은 참가자가 딱히 뭘 준비할게 없어서 대충 난입하면 되는데 상황극판은 참가신청하거 시트도 작성하고 해야돼서 무작정 참가할 수는 없겠더라고
-
92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29:35태평양에 떠오른 단 하나의 참치알이지
건져도 써먹을 곳이 없다 -
93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30:02>>91 역극도 나름대로 시트짜서 하긴 함...ㅋ
-
9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30:24역시 참치게시판도 자소서를 받아야...
-
95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30:50이번 기회를 타 대장의 흑역사를 쌓아줄 수 있었는데!
-
96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31:31ㅋㅋㄱㅋㅋㅋㅋ자소서를 향한 야망은 현재진행형이었나
-
97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32:57그간 준비해왔던 지옥의 108사연이 불을 뿜을 때인가
-
9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33:00참치의 꿈은! 끝나지 않아!
-
9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35:19>>97
대체 나한테 무슨짓을 하려는 거야. -
100 익명의 참치 씨 (0576784E+5) 2020. 6. 17. 오후 10:36:35좋아 기다려 중학교때 쓴 자소서 보내줄께
-
101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36:49
-
102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38:36그러고보니 오늘 길잃어서 헤매다가 수풀에 들어가서 허벅지가 긁혔어. 겪을 땐 개같았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모험한 거 같고 즐거웠으니 모험소설 쓰고싶다. 작가의 경험담이라며 뻥카치기 가능
-
103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39:08상황극 라이트 특징 : 자소서를 세 줄만 써도 됨
-
104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39:38라고 일기를 여기다가 적어버리다니
자소서는 안 써서 없지만
아 있구나
근데 난 어디 공개할 재질이 아닌 물건이라 -
105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39:51악 떡볶이 먹다가 입안에 살 씹었어 악
-
106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40:13이제 보물을 찾아서 저주받은 숲에 들어갔다가 사악한 나무정령들의 흉계에 걸려들어서 허벅지에 상처를 입고 경비병이 되었다고 하는건가
-
107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40:34>>105 쌀 씹었다고 읽고 쌀떡볶이구나 했다
-
108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0:51>>107 어떻게 이런 해석을
-
109 익명의 참치 씨 (3065854E+5) 2020. 6. 17. 오후 10:41:20>>106 무릎에 화살은 안 박혔는걸
-
11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2:20>>109
걔네도 딱히 박혀있는게 보이진 않아. -
111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42:27
-
112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2:46몇몇 상라스레는 아예 자소서 안 쓰고 난입 가능 한 데 있으니까 상황극판 많이 애용해 달라구
-
113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3:10>>111 짤줍
-
11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3:19
-
11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43:45>>114 크윽... 스카이림은 포스원의 것이다!
-
116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4:19갑자기 분위기 스카이림
-
11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4:22양머리씨는 참게위원회, 상판까지 아주 다양하게 어장을 이용하고 있네.
-
118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6:12위원회는 원래 이용한 적도 없어 캔쨩
-
11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6:54>>118
위원회가 양머리씨를 이용하고있는 거구나. -
120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0:47:35어장에 참게도 있는 거야?
-
121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47:53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
122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8:46>>119 기초학 아재가 멋대로 이름을 올려논거 뿐이얏
>>120 참게=참치게시판
-
123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8:56설마 참게따위가 있겠어?
-
124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49:07돌겠네 참게라고 하니까 양념게장 땡기네
-
12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0:49:28>>123 오랑캐다! 오랑캐가 나타났다!
-
126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49:46>>124
이제 곧 11시거든 -
127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0:50:24>>122 앗...
양머리 씨 안녕? 왔구나? 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
128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51:25>>127
이녀석.. 기억을 지워버렸어... -
129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51:51참치어장에 꽃게가 굴러다닌다는 얘기 하고있었어
-
130 피곤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0:52:38>>128 안녕? 대장도 왔구나? 어? 어어...?
안녕, 참치들? 자기 전에 잠깐 들렀어. -
131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0:53:04난 게중에서는 홍게가 재일 좋더라.
수율문제는 그렇다치고.. -
132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0:57:43사과 드세요를 영어로 하면?
스티브 잡스 ㅋㅋ 스티브 ㅋㅋ 잡스 ㅋㅋ -
133 피... 치지짖... 곤... 치지직... 참... 치지직...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0:57:46참... 치.... 들은... 치지직... 게를... 치지직... 좋아하는... 구나... 치지직...
-
134 익명의 앙힝흥헹 (7101751E+5) 2020. 6. 17. 오후 10:59:29ㅋㅋㅋㅋㅋㅋㄱ뭐냐고 이 난장판
-
135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675411E+60) 2020. 6. 17. 오후 11:00:51왜냐면 이제 잘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지.
난 먼저 자러가겠음. -
136 피... 치지짖... 곤... 치지직... 참... 치지직...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01:34대... 치지직... 좋은... 치지직... 밤... 치지ㅈ지ㅣ직...
-
137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01:36ZARA!
-
138 익명의 자라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02:10자라.
-
139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03:59Zara
-
140 피곤한 [검열됨]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04:37숙면하지 못하면 [데이터 말소] 하게 될것이다.
-
141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06:3920xx년, 참치게시판은 검열의 불꽃에 휩쌓였다!
-
142 리빙포인트 (4352057E+6) 2020. 6. 17. 오후 11:07:07상황극을 할 땐 상황버섯을 먹는 것이 좋다.
-
143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07:20이제 글에 모두 [데이터 말소] 로 가득차겠군
-
144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07:34>>142 아재요.................................
-
145 피곤한 [검열됨]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08:55>>142 비평가 토마토가 날아온다!! 피해!!
-
146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09:35
-
147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09:57폭☆8
-
148 리빙포인트 (4352057E+6) 2020. 6. 17. 오후 11:11:44>>145
앵커판에 이어 참게에도 SCP가.. -
149 익명의 참치 씨 (0576784E+5) 2020. 6. 17. 오후 11:12:22
-
150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14:06당신의 이성, [데이터 말소] 로 대체되었다.
-
151 피곤한 [검열됨]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14:35여러분 내일은 ■■■■년에 [데이터 말소]에 의해 예견되었던 ■■■■■가 발생하는 날입니다. 다들 집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뉴스를 보지 않도록 하세요.
-
152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14:37
-
153 익명의 양머리 씨 (283793E+58) 2020. 6. 17. 오후 11:16:24
-
154 피곤한 [검열됨]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17:47>>153 양머리 씨, 어서 잠들지 않으면 당신도 [데이터 말소].
-
155 [검열됨]한 참치 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19:23나는 이제 잘거야. 하지만 그 전에 ■■■로 만든 가글액을 써서 입을 헹궈야겠지...
-
156 익명의 참치 씨 (0576784E+5) 2020. 6. 17. 오후 11:24:37
-
157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25:28
-
158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26:15>>156 이자식 혼자 맛있는 시간을 보냈구만
-
159 익명의 날치 씨 (2439381E+5) 2020. 6. 17. 오후 11:28:50>>156 아 잠깐만 나 저녘 아직 안 먹었는데
-
160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33:12>>159 저녁이 늦네...
-
161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38:33그나저나 오늘 상황극판 이야기가 많이 나왔군.
앵커판에서 역극 몇번 해보거나 텟판에서 ORPG 몇번 해보긴 했지만 본격적인 연기는 해본적이 없어서 좀 끌리는데... -
162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47:43>>161 연기라, 나는 소설이라 생각하며 임하고 있는데! 시간 된다면 상라판부터 천천히 도전해봐! 캡틴의 동의를 얻어 참여해봐도 되고~
-
163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48:28상라판은 뭐시당가
-
164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48:35참고로 술판 상황극은 상황극러들의 암묵적인 거절로 널 받아줄 수 없게 되었다.
-
165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49:12>>164 아니... 그쪽은 별로 관심없는데
-
166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49:55애초에 술판 상황극은 뭐야!?
-
167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50:18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그리고 참치에게도 거절당했다
-
168 익명의 참치 씨 (2607856E+5) 2020. 6. 17. 오후 11:52:16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감도 안 잡힌다....
-
169 익명의 참치 씨 (7956195E+5) 2020. 6. 17. 오후 11:56:25그러고보니 여긴 신기하게도 실존인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 연예인, 아이돌, 배우 같은 거.
-
170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56:29>>163 상황극판 안에서 더 짧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분류로 나뉜게 상황극 라이트, 줄여서 상라야! 원래는 중2판에 있다가 이전된것 같아.
창의적인 주사를 연기하면서 참여하면 되는거라구! 아예 취해서 오는것도 허용인데 왜 인기가 없을까! -
171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57:24>>169 그런 사람은 옆동네에 남아있겠지... 여기는 오타쿠 소굴이라구
-
172 익명의 참치 씨 (7166233E+5) 2020. 6. 17. 오후 11:57:39>>170 나 사실 관심있긴 한데 요즘 바빠서....ㅠㅠㅠㅠ
방학 시즌에 수요조사 다시 해보면 어떨까! -
173 피곤한 참치 [검열됨] (9746674E+5) 2020. 6. 17. 오후 11:58:09>>169 (구석에서 스윽 손을 든다)
-
174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58:54>>172 앗 조언 고마워! 근데 방학이면 언제쯤이지... 방학이란걸 가져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
175 익명의 참치 씨 (7101751E+5) 2020. 6. 17. 오후 11:59:59>>173 (스윽 나타나 어깨를 누르고 속삭인다) 자라...
-
176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전 12:00:26흑흑 오타쿠 소굴이라니 아이돌 파는 나참치는 슬퍼.
-
177 익명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전 12:00:40>>169 슈베르트 덕질 받아주냐
근데 큰일이다 >>45의 발언에 의해 이거도 치인 거 같음 -
178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00:46>>174 7월 초면 어떨까!
고등학교 이하는 나도 확신이 없지만 대학교는 6월 말에 기말고사 끝나면 방학이니까! -
179 검열한 참치 [피곤됨] (7136975E+5) 2020. 6. 18. 오전 12:00:47>>175 네...
-
180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01:21>>176 엥 돌덕도 오타쿠 아니야?
2d 오덕이랑 성질은 쫌 다르지만.... -
181 익명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전 12:02:48아 나 페퍼톤스 좋아해
-
182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전 12:03:01아이돌...은 사진으로는 사람 얼굴을 제대로 구분을 못해서 도저히 팔 수가 읎엉
-
183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04:02아이돌 덕도 덕후인것은 같다
-
184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05:51>>178 고마웡♡
근데 7월쯤 되면 내가 대기타는 커뮤들도 문을 여는디... -
185 익명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전 12:06:00결국 이러나저러나 오타쿠라는 거잖아
-
186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07:09>>182 젠장 사실 나도 그래...
난 심지어 현실 사람도 인상착의가 비슷하면 구분하는 데 몇 분 걸림ㅠ -
187 익명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전 12:08:32난 아이돌 구분 잘 못하지만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아이돌이 있나니 드라마스 RGP 그리고 코코소리의 소리는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아무튼 코코소리 해체 아아 안타가와 -
188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10:29약간 좀 눈에 익어야 구분이 가능해지는 타입이야 나는...
아*유는 온갖 프로에서 여러번 나온 덕에 그나마 알아볼 수 있어!
>>184 앗.......
아 그리고 미리 물어보는 건데 >>170의 그거 술 안마셔본 참치도 참가 가능?? 참가하게 된다면 주사 묘사 잘 찾아봐야겠네... -
189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전 12:11:08하긴 아이돌 덕질도 투디 덕질이랑 비슷한 용어가 많으니까.
코코소리... 이름은 들어봤오.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은 연차가 10년도 넘은 아이돌이라 해체는 안할듯. -
190 익명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전 12:13:11>>188 아이유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느낌
뜬금이지만 bias가 서양 케팝덕 사이에서 그룹 내 최애란 뜻으로 쓰인다더라 -
191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14:13>>187 그걸 구별하는게 더 신기한데...
>>188 취했다는 설정하에 모든 말도 안되는 주사가 가능해진다.취해도 티 안나는 사람도 있으니까! 취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거나 반사신경이 뛰어나 진다거나 동체시력이 좋아지는 등 얼마든지 말도 안 되는 설정 가능~ -
192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전 12:14:18아 진짜?! bias는 처음 알았네.
나도 얼굴 구분 잘 못해. 좋아하는 걸그룹도 한 1년쯤 좋아하고 나서야 모든 멤버들 얼굴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어. -
193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15:05>>190 그게 뭔뜻이길래
-
194 익명의 양머리 씨 (1637066E+5) 2020. 6. 18. 오전 12:15:06얼굴 구분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 눈매로 구분한다
-
19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15:52나는 특징 뛰어난 아재들밖에 안파봐서 얼굴 걱정할 일이 없었다
-
196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18:11>>191 오오오...그렇구나 고마워! 참고할게!
사실 굳이 여기서 물어보는 이유가 내가 멀티를 잘 못 돌리는 바버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한데...어...
모르겠다! 지금은 상판 고인물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YOLO!! -
197 익명의 양머리 씨 (1637066E+5) 2020. 6. 18. 오전 12:19:17멀티 뛰는 아주 간단한 방법 : 초단문러가 되면 된다
-
198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20:53>>197 상L 1개 정도 늘리는 건 감당할 수 있을지도!
-
199 익명의 참치 씨 (6145926E+5) 2020. 6. 18. 오전 12:22:04난 이만 꿈나라로!
빠이빠이, 굿나잇! -
200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12:24:03ㅋㅋㅋㅋㅋ기대하겠다 미래의 참가자여!
-
201 익명의 참치 씨 (6818923E+5) 2020. 6. 18. 오전 8:01:58근데 왜 참치게시판은 876에서 스레가 끝나?
보니까 다른 판은 1001에서 끝나는데 ㅇㅅㅇ -
202 익명의 참치 씨 (5623575E+5) 2020. 6. 18. 오전 8:50:58초창기에 참치게시판은 상한이 500이었어. 이용자가 적었으니까 1000까지가면 주제글 교체주기가 너무 길어지거든.
근데 카드포스트를 만들때 실수로 종결처리 만드는 걸 까먹어서 500이 넘어서도 주제글이 안 끝났지.
급하게 종결처리를 만들었는데 그 당시 가장 답글수가 높았던 게 876이었어. -
203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전 9:10:23ㅋㅋㅋㄱㅋㅋㅋㄲ허술한 이유로구만
-
204 익명의 참치 씨 (0041103E+5) 2020. 6. 18. 오전 9:19:34>>202 아 그래서 876에서 끝나는 거구나 왜 애매한 숫자에서 끝나나했더니 그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네
-
205 익명의 참치 씨 (209432E+54) 2020. 6. 18. 오전 9:40:53>>193 편견이었나 그런 뜻일걸
-
206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1:17:31여기 들어왔는데 접속자가 나밖에 없으면 뭔가 기분이 묘하다
-
207 익명의 참치 씨 (7163969E+5) 2020. 6. 18. 오후 1:18:123분후 모의고사 시작이야
기억해줘! -
20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18:57>>205 아 편애한다 뭐 이런뜻으로 쓰는가보네 고마워!
-
209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1:19:40>>207 난 41분 뒤 시험
-
210 익명의 참치 씨 (817467E+59) 2020. 6. 18. 오후 1:20:13>>207, >>209
-
211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21:29둘 다 힘내라!
-
212 익명의 참치 씨 (817467E+59) 2020. 6. 18. 오후 1:22:31
-
213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1:25:11>>211, >>212 고맙다잉
근데 상판, 앵커판이랑 나머지 판들의 디자인이 뭔가 좀 다른 거 같은데 왜 그렇지 -
214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1:26:37그리고 접속자 수가 게시판 별로 다르단 것도 지금 알았다...
-
215 익명의 참치 씨 (5623575E+5) 2020. 6. 18. 오후 1:30:11>>213
원래 카드포스트는 기본적으로 파란색이었어.
그런데 앵커판하고 상황극판 만들 때 파란색은 부담스럽다는 얘기가 있어서 각자 다른 스타일링을 적용하도록 만들었어. -
216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2:40:09파란색이 오때서!!88
그보다 나 글쓰다 막혔는데 조언 좀 해줘
다리 다친 축구부가 학교에 오래 남아있어야 했던 이유가 뭘까 -
217 익명의 참치 씨 (4978495E+5) 2020. 6. 18. 오후 2:42:02다쳐서 양호실에서 쉬고 있던거 아냐?
-
21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2:46:38오... 근데 선생님한테 들키면 안돼
-
219 익명의 참치 씨 (9892423E+5) 2020. 6. 18. 오후 2:48:19체육관 뒷편에서 축구부 애들끼리 삼겹살 구워먹고있던거임 (실화를 바탕으로 씀)
-
220 익명의 참치 씨 (4978495E+5) 2020. 6. 18. 오후 2:49:13다쳐서 양호실가서 쉬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양호선생님이 까먹거나 혹은 잠깐 볼일 보려고 자리비우고 다녀왔는데 조용하길래 돌아갔나 싶어서 그냥 퇴근해버리는건?
-
221 [참치됨]한 검열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2:49:51>>218 신발 사물함 안에 넣어놨는데 사물함 열쇠 체육복 바지에 넣어놓은 걸 까먹고 체육복을 빌려줘버린 녀석! 갈팡질팡하다 교문이 잠기고, 이러다 꼼짝없이 도둑이라고 몰릴 것 같아서 숨어버리기로 했다!!
... 범죄 스릴러...? -
222 익명의 참치 씨 (817467E+59) 2020. 6. 18. 오후 2:50:37>>220 퇴근하면서 문이랑 창문 다 잠가버렸다면 일어나자마자 양호실 탈출 시작인가
-
223 익명의 참치 씨 (4978495E+5) 2020. 6. 18. 오후 2:51:11>>222 놀랍게도 실화기반이다.....
-
224 익명의 참치 씨 (817467E+59) 2020. 6. 18. 오후 2:53:00>>223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지...
-
22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2:56:01ㅋㅋㅋㅋㅋㅋㄱㄲㅋ
근데 글 세울때 배경으로 쓰는거 파일 선택하고 체크하는거 아냐? 그냥 이미지만 올라가든데... -
226 배고픈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2:59:50자느라 이제 일어나버렸는데 지금이라도 라면 먹을까? 저녁 일곱시에 먹는데 지금 밥 먹으면 망할듯
-
227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3:02:18으아악 버텨라 참치여
-
228 익명의 참치 씨 (4978495E+5) 2020. 6. 18. 오후 3:03:21>>226 이따가는 없다. 오직 지금만 있을 뿐
질러! -
229 배고픈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3:03:49>>228 조아아아ㅏ 먹어어어어어
-
230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3:05:24나메는 name을 철자 그대로 읽은 건 알겠는데... 마솝은 뭘까
그리고 주제글 등록할 때 신종 바이러스 감염에 동의합니다 이런 거나 바아아아아아아 이런 것처럼 웃긴 거 또 뭐 있어? 알려줘 -
231 익명의 참치 씨 (4978495E+5) 2020. 6. 18. 오후 3:06:05
-
232 익명의 참치 씨 (817467E+59) 2020. 6. 18. 오후 3:06:16마솝은 그거 아니야? 소드마스터 야마토에 나오는 그거
-
233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3:07:34>>232 서브컬처 쪽 용어인가... 난 모를 수밖에 없었구만
혹시 그러면 바아아아아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
234 배고픈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3:27:45baaaaaaaaaaaaah
염소 울음소리인가? -
235 익명의 참치 씨 (1932857E+5) 2020. 6. 18. 오후 4:01:49>>233
2기 6화를 보면 될듯..
사실 마솝은 풀로 짠 바구니다. (구글 검색) -
236 익명의 참치 씨 (3589669E+5) 2020. 6. 18. 오후 4:36:18가끔 간혈적 바보가 되어서 슬프다...특히 알바중일 때....
-
237 익명의 참치 씨 (0041103E+5) 2020. 6. 18. 오후 4:42:42>>235 그런 의미도 있었구나 처음 알았네
-
238 익명의 참치 씨 (1757589E+5) 2020. 6. 18. 오후 4:47:33라면사리에 불닭볶음면 소스 비벼멱으면 맛있을까?
-
239 익명의 참치 씨 (3589669E+5) 2020. 6. 18. 오후 4:59:54>>238
나참치는 맨밥이랑 비벼먹기도 하는데.
괜찮을지도? -
240 배고픈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5:00:13>>238 소스 맛으로 먹는 거니까 아마도? 갠적읋 불닭은 면이 굵어서 맛있다고 생각하긴 해
-
241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5:43:21오늘 시험 조졌다.... 흑흑
-
242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6:33:57대학생들 죽어나가는 시즌인가보군
-
243 익명의 참치 씨 (0284663E+5) 2020. 6. 18. 오후 6:35:30대학 졸업한 지...세지 말자
-
244 익명의 참치 씨 (1932857E+5) 2020. 6. 18. 오후 6:40:09커다란 학을 대학이라고 한다.
-
245 익명의 참치 씨 (2951406E+5) 2020. 6. 18. 오후 6:45:49시발 난 할 수 있다....어른이니까...어른은 할 수 있어
-
246 익명의 참치 씨 (2951406E+5) 2020. 6. 18. 오후 6:46:59아~~~각이 섰네요~~이틀연속 밤샘각이~~~~
-
247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6:59:32병원 예약을 2시 반에 잡았는데 오후 3시에 일어나버렸어... 집에서 1시간 걸리는 병원이라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이미 의사센세가 퇴근해버린거 있지... 그래서 너무 슬펐다... 흑흑
-
248 익명의 참게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01:14요즘은 나도 생각이 좀 바뀌어서 욕설을 죄다 삭제하지는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막 사용하지는마.
-
249 익명의 양머리 씨 (3271588E+5) 2020. 6. 18. 오후 7:01:23>>244 어떻게 이런 드립이
-
250 피곤한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7:09:25것보다 참게라이더 씨...?
-
251 익명의 양머리 씨 (3271588E+5) 2020. 6. 18. 오후 7:14:10캔쨩.....언제부터 꽃게가 된거야.......
-
25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19:01어제 장난치고 안바꿨네
-
253 피곤한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7:19:37참게라이더 마음에 들었던 거냐구...
-
254 익명의 참치 씨 (2951406E+5) 2020. 6. 18. 오후 7:20:33>>248 죄송합니다 지금 머리 아리까리해서 암생각없이 타자치다 담부턴 조심할게요
-
25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21:46괜찮아. 그냥 바뀐 정책을 얘기했을뿐이야. 잡담주제글이 욕으로 도배되는 게 아니면 이제 그냥 어느정도 허용하려고.
-
25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22:11>>255
건축참치씨가 쫑긋할만한 이야기...! -
257 익명의 참치 씨 (0076783E+5) 2020. 6. 18. 오후 7:23:50우왕 대왕참치 처음 본다
-
25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7:24:21건축참치씨는 건축학도야?
-
25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25:15건축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
26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25:36디자인쪽이라고 했던가?
-
261 익명의 참치 씨 (4713715E+5) 2020. 6. 18. 오후 7:25:52그럼 욕해도 돼?
욕늉욕늉욕늉욕늉욕늉 -
262 익명의 참치 씨 (4713715E+5) 2020. 6. 18. 오후 7:26:19>>261 욕했다
-
26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7:27:30곤뇽
-
264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7:28:30하긴 욕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니깐.
그나저나 여름인데도 입술이 터서 웃을때마다 아프다. 피도 나오고. 짲응나!!!!!! -
265 익명의 참치 씨 (0284663E+5) 2020. 6. 18. 오후 7:29:51>>263 그만둬
-
266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7:38:15디자인 참치였구나... 건축 디자인이면 웹디는 무리지?
참치를 구할 아서왕은 어디있는가... -
267 익명의 참치 씨 (4640442E+5) 2020. 6. 18. 오후 7:44:59>>266
dㅏ니.. 물론 참치 디자인 별로인 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까지 얘기하면 내가 너무 슬퍼지지 않겠니.... -
268 익명의 참치 씨 (2690949E+5) 2020. 6. 18. 오후 7:45:15>>264 튼 입술엔 바세린을 수시로 듬뿍 발라두면 바로 낫더라고 물론 건조할 때도 바세린을 바르면 촉촉해지고.. 개인적으로 립밤보다 이게 훨씬 더 좋았었으니까 속는 셈치고 한번 써봐
-
269 피곤한 참치 씨 (7136975E+5) 2020. 6. 18. 오후 7:47:24>>264 >>268 맞아 립밤은 바세린 미만 잡이야. 난 자주 바르면 컵에 묻거나 하는 게 싫어서 자기 전이랑 아침에 한 번씩 발라. 집에만 있는 날에는 점심에 한 번 더 바르고 하면 트지 않아!!
-
270 익명의 참치 씨 (4741503E+5) 2020. 6. 18. 오후 7:55:31근데 여기 닉네임 달고 놀아도 되는데였어?
-
271 익명의 참치 씨 (4741503E+5) 2020. 6. 18. 오후 8:00:51미안하다. 잘못 봤다. 위에 있는 건 무시해도 ㅇㅋ
-
27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8:03:17참치게시판은 예전부터 이름 허용이었어.
-
273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05:53>>267 앜ㅋㅋㅋㅋㄴㄱㅋ 미안해 대장의 참치도 좋다고 생각해
>>270 ㅇㅇ참게는 원래 닉네임 달았어 -
274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06:38나 오늘 모고봤다! 모고 재밌었다고 하니까 다들 기겁을 하더라고... 그정도야...??
-
27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9521083E+5) 2020. 6. 18. 오후 8:07:05모고가 뭐야?
-
276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07:16모의고사!
-
277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07:30뭐랄까 아포칼립스 시대의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모스부호 같은 디자인이지
-
27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08:59뒤틀린 황천ㅋㅋㅋㅋ 닉네임이 힘들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
279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10:12아아니 이건 오늘 지은 닉네임이 아니라구~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빌런 <<< 이걸 줄인거시여 -
280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8:11:18나 너무 기뻐서 여기다가 말할래.
부모님한테 휴학 허락받았다!!!!! 가고싶은 과 가려고 편입준비하려고 휴학하는건데 부모님이 어차피 한번 사는인생 너 마음대로 하라고 허락해주셨어!!!!!! 나 너무 기뻐서 눈물나... 꼭 편입 성공해서 내가 원하는 과로 갔으면 좋겠다. -
281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12:31오오옹 축하해!
-
282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17:52우와!!! 축하해!!! 원하는 과는 어디야?
-
283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8:22:16>>282 문창과야! 자세한 건 인증감이니까 말 못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는 말해도 괜찮으려나??
-
284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26:18으윽 누군가의 입에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를 이쁘게♡ 넣어주고싶은 기분이야...
-
285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27:05>>284 안이 왜 축하해야 하는 상황에 사건 하나를 만들려고;;
-
286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29:00>>285 그야... 그야...!
나 내일 중간고사거든! 왜 어째서 모의고사 보고 바로 다음날 중간고사를 잡아놓은거냐 교장! 미킼트초코(생략)피자를 먹여주겠어...!!!
모의고사는 재밌기라도 하지 내신은... 노잼이야 살려줘... -
287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29:34미킼트초코 뭔데
오타여 오타 민트초코 -
288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29:45기말고사가 아니라 중간고사...?
-
289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0:25예스예스 중간고사
즉
중간고사 보고 바로 기말고사다 젠장...! -
290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30:31아, 아직 미성년자구나.
-
291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30:41올ㅋ
-
292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31:09하하하하! 난 이제 다음주면 기말고사 끝나지! 하하하하!!!
그리고 오늘 조졌다.... -
293 익명의 뒤틀린 황천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2:20크읔.... 눈 감았다 뜨면 시험기간은 신발꿈이고 나는 유유자적 널널함을 즐기고 있었으면...
-
294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33:27>>283 헉 문창과 멋있다! 글 잘 쓰게 되는거구나... 부러워라!
새나라의 새싹이 참어장을 하다니, 참어장의 미래는 밝구나! -
295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33:34
-
296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35:07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폭력배다!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
29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5:15>>295 으어어어어 그럴순 없어 그럴순 없단말이야!! 이 모든건 신발꿈이여야해 으아악
-
29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7:06
-
299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38:04
-
300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39:22참어장의 미래는 뭔가 뒤틀려도 단단히 뒤틀렸어...
-
30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9:25끼야아아악 내 본체에... 불을 지르다니...!!!
-
30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39:45>>300 아잉♡
-
303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40:18>>301 네가 있던 지옥으로 돌아가라 이 악마야!(퇴마)
-
304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8:41:53>>302 뀨잉♡
-
305 익명의 양머리 씨 (1637066E+5) 2020. 6. 18. 오후 8:43:24참게의 미래가 어둡다
-
30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44:05>>303 흐하하하하핳 난 죽지 않는다 언잰가... 다시 지옥에서 기어 올라와주마...! 그리고 네 집으로 갈것이다! 네 입속이 곧 내 도착지가 되리라!
-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 -
307 익명의 참치 씨 (2690949E+5) 2020. 6. 18. 오후 8:44:09>>298 뭐야 이게 ㄷㄷ 이건 진짜 못 먹을 음식이네
-
30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44:56>>307 뭐어? 시식평을 주겠다고~? ♡
-
309 BGM (3469805E+5) 2020. 6. 18. 오후 8:45:23어둠 속에 뒤틀려버린 지친 영혼, I MISS YOU, I MISS YOU
I NEED YOU, I NEED YOU, TELL ME, TELL ME... -
310 익명의 참치 씨 (3696822E+5) 2020. 6. 18. 오후 8:46:42후.... 날이 갈수록 악의 힘은 강해져만 가는구나. 참치어장의 미래는 어찌되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남아있다. 곧 겨울이 다가와 남쪽 끝 제주도르의 한라산에서 한라봉이 피어난다면....! -
311 BGM (3469805E+5) 2020. 6. 18. 오후 8:47:25사족 : 일본판은 마지막 가사가 sexy sexy 이며, 엉덩이 흔들면서 부른다.
-
312 익명의 양머리 씨 (1637066E+5) 2020. 6. 18. 오후 8:48:34이런 사족은 필요없어!!!!!!!
-
313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49:08금단의 반지... 절대반지를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
31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인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50:37으어억 내일은 왜 시험인거지
-
31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51:31이름이 갈수록 길어져...
한라봉의 저주인가! -
31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참어장의 미래이면서 한라봉의 저주에 걸린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52:15>>315 그으럴지도~
-
317 내 눈으로 똑똑히 본 돌쇠 (3469805E+5) 2020. 6. 18. 오후 8:53:52참치 어장의 미래는 저주에 걸렸슈.
제 눈으로 똑똑히 봤슈. -
31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내일 시험이면서 참어장의 미래이면서 한라봉의 저주에 걸린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8:55:16참어장의 미래에 저주를 건 것은 시험이다! 자 어서 처단해!
-
319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8:55:29>>317 네 이놈! 어찌 그리 망령되이 헛된 말을 일삼는 것이냐! 오렌지가 참치어장을 가호하시거늘... 에잉 쯧쯧
-
320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8:58:14무리...
-
32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내일 시험인 참어장의 미래이면서 한라봉의 저주에 걸린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0:19>>320 (절망)
-
32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1:30후 안되겠다 이름이 참어장 한계치에 도달해버렸어
초기화 초기화 -
323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02:29근데 중간고사 바로 다음에 기말고사를 보는거야?
-
324 내 솔직한 심정은 이거다 (4741503E+5) 2020. 6. 18. 오후 9:03:45왜들 저래 진짜....
-
32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4:37>>323 바로 다음날은 아니지... ㅎ... 아마 중간고사 끝난날부터 바로ㅜ기말고사 시험공부를 해도 모자랄 뿐... 그래 바로 다음날은 아니야... ㅎㅎㅎ
-
326 내 솔직한 심정은 이거다 (4741503E+5) 2020. 6. 18. 오후 9:05:03몇몇 트위터 애들 말하는 건데 깜빡하고 안 적었다.
-
327 익명의 참치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9:05:07기말고사하니까 생각났는데 나도 다음주에 기말고사 봐.
하지만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있지. 핫하! 기말과제가 날 기다리고 있지만 알까보냐! -
32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5:44>>324 왜들 저러냐!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제 2의 자아가 몸을 지배하고있기 때문이지!
-
329 내 눈으로 똑똑히 본 돌쇠 (3469805E+5) 2020. 6. 18. 오후 9:07:11>>319 분명히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참치 어장의 미래에 저주가 걸린 모습을유!
주인 어르신은 제 말을 왜 못믿으십니까유! -
330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7:16>>327 저런... 내 동지구나 반가워 시험기간 동지
-
331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07:32사실 나 나메 달아보는 데 로망있음
-
33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08:01로망을 이루었군 축하한다 참치!
-
333 익명의 참치 씨 (4741503E+5) 2020. 6. 18. 오후 9:08:41>>328
그렇구나. 이해가 간다.
다른 얘긴데 트위터가 역시 트위터하고..
막 작성했을 땐 아닌 거 같았는데 다시 들어와보니 안 보이던 게 보인다. 왜지? -
334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08:55흠... 그래도 얼마 안 되서 기말고사를 본다면 여름방학을 챙겨주긴 한가보네. 이번 1학기가 워낙 늦게 시작해서 잘못하면 여름방학이 없어질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구만
-
33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09:14>>328 맞아, 나도 신청서랑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고 대재앙까지 터져서 말이 아니지!
-
33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10:16여름방학... 5일...... 학기중... 격주등교....... 학기중이랑 다를게 뭐냐.......
-
337 익명의 참치 씨 (4741503E+5) 2020. 6. 18. 오후 9:11:12제 3세계의 고스트 답글이였던 거였어.
-
33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11:15근데 참어장의 미래씨! 그쯤되면 이미 익명이 아닌뎁쇼!
-
339 참치의 익명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9:11:28그나저나 여기는 나메 마음대로 달아도 되는구나. 몰랐다. 그러니 지금부터 나메는 아무렇게나 채워야지.
-
340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11:55>>336 띠용....
-
34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12:19어엉...?? 저정도로도 특정 가능한거시여?? 좋아 그럼 이제부터 현생은 입을 다물겠어
-
342 익명의 연어 씨 (4741503E+5) 2020. 6. 18. 오후 9:12:37뭘 하려고 했는지 까먹었어.
-
343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12:45그냥 나메가 너무 기괴해서 그런게?(....)
-
344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13:50아니 이름 상태가 이미 다른 인격이 되어가고 있다고ㅋㅋㅋ
-
34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14:31(뜨끔)
시험이 끝나면 제2의 인격씨가 비켜줄테니까 괜찮아! 제정신인 상태로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를 찬양할리가 없지 (아마) -
346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9457441E+5) 2020. 6. 18. 오후 9:14:34(시체)
-
347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14:35
-
34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15:38슈베르트씨였구나... 안경미남, 존ㅡ엄...
-
349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15:58뭐뭐뭐야 슈베르트쿤 안경썼었어...!? 역시 안경은 진리인게 분명해
-
350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16:29이 아자씨 보면 볼수록 어디 미국 청춘물 너드처럼 생겼네 그랴...
-
351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9457441E+5) 2020. 6. 18. 오후 9:17:01알레르기가 어우 점점 숨쉬는게 힘들어지는데
-
352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17:32>>348 안경미인은 최고야...
>>349 원래는 K-bridge 안경이라고 하는 안경이지만. 현대식 안경을 씌워보고 싶어서 합성좀 했지 흐흐 -
353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17:37>>351 구급차 불러!?
-
35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19:07>>351 알레르기...! 병원!!
>>352 너참치 배운참치 -
355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19:21>>350 ㅋㅋㅋㅋㅋ
>>351 병원에 가세요 선생님... -
356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1903936E+5) 2020. 6. 18. 오후 9:19:56안돼 가챻8야해
-
357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21:18사는게 귀찮구나 친구...
-
35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21:47
-
359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1903936E+5) 2020. 6. 18. 오후 9:22:08아 엑5ㅣ아 뽑았다
-
360 익명의 참치 씨 (1932857E+5) 2020. 6. 18. 오후 9:22:19뭐지 벌써 300 돌파인가
-
361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22:23급성 알레르기 때문에 호흡곤란와서 사망하는 경우는 적지 않으니 그냥 응급실 가라...
-
362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22:31>>358 기절로 끝나진 않을 거 같다만
-
363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22:58
-
364 익명의 참치 씨 (1932857E+5) 2020. 6. 18. 오후 9:22:58>>311-312
족발이 4개 있으면 사족이라고 한다. -
36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23:16>>362 (쉬잇)
-
36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23:53>>363 끼야아아ㅇ...읍읍
-
367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24:26>>364 ㅋㅋㅋㅋㅋ필요없는 정보에 첨언하는 필요없는 정보라니 참으로 필요없군
-
368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1903936E+5) 2020. 6. 18. 오후 9:26:10좋아 10연챠 한번만에 필요한거 전부 뽑았다
구급차 부름 내일 올게 -
369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26:59빨리 GARA!
-
370 참치의 익명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9:28:32알레르기 때문에 숨쉬기 힘들 정도라면 걍 지금 가야되는 거 아녀??
-
37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30:21병원 안가면... 민초(생략)피자로 보내버린다...?
-
372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30:54구급차는 지금 불렀고, 참치어장에 내일 온다는거겠지
-
373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31:17병원이
-
37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31:18오옹 그런건가 그럼 잘다녀와~~!
-
37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34:24잘 살아 돌아와~
다마고치 5만원인데 살까? -
376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9:35:15
-
377 익명의 참치 씨 (0041103E+5) 2020. 6. 18. 오후 9:35:22>>375 비싼데.. 좀 더 저렴한 거는 못 찾았어?
-
37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40:30>>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중고도 가격 비슷해 그냥 돈 모아서 닌텐도를 살까? -
379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43:22사실 당장이라도 사면 되긴 하지만 메꿀 돈이 없어서...
-
380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9:45:55음 그냥 안살게... 답이 없으니까 내가 한심한 짓 하는 것 같아
-
381 익명의 참치 씨 (0041103E+5) 2020. 6. 18. 오후 9:47:11>>378-379 그렇다면 일단 닌텐도를 살 수 있을만한 돈을 모으다가 어느 한쪽으로 더 마음이 기울어지면 그걸 산다던가 하는 건 어때? 그때서야 다마고치를 골라도 남는 돈이 생길 거 아니야
-
382 익명의 참치 씨 (0041103E+5) 2020. 6. 18. 오후 9:49:37>>380 앗 그래.. 참치 원하는대로 하는 게 제일 낫지
-
38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228531E+5) 2020. 6. 18. 오후 9:51:31흐어어 내일 볼 과목 아직 한번밖에 못 훑었는데 졸려서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384 익명의 오렌지 경 (3696822E+5) 2020. 6. 18. 오후 9:55:05
-
385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0:09:10어차피 돈부터 모아야 해... 안그럼 게임기를 붙들고 사는 버렁뱅이가 된다고... 물론 난 그것도 좋아.
-
386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0:10:30>>383 그럴때는 졸면서 외우는게 도움이 된대. 꿈에 나오거든!
-
387 참치의 익명 씨 (4585356E+5) 2020. 6. 18. 오후 10:40:03와 웬일이야. 기말과제 제출기한이 얼마안남아서 밤샐 각이었는데 교수님이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제출할 방법 찾아본다고 30일까지로 과제기한 늘여주셨어!! 댑악.
-
388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0:57:19헉 잘됐다! 나도 닌텐도 15만원에 파는 사람 찾어따
이제 연락만 되면 좋겠어...! -
389 익명의 참치 씨 (2951406E+5) 2020. 6. 18. 오후 11:32:24>>387-388 좋겠네 나는 학교가 무너지면 좋겠어!
-
390 익명의 참치 씨 (2951406E+5) 2020. 6. 18. 오후 11:32:38터져라 시냅스 폭발해라 현실,
-
391 익명의 참치 씨 (3469805E+5) 2020. 6. 18. 오후 11:33: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2 안경의 참치 씨 (3549707E+5) 2020. 6. 18. 오후 11:38:37학교에 두리안 테러 하고싶다
-
393 익명의 참치 씨 (859717E+57) 2020. 6. 19. 오전 12:13:59>>392 선생님들은 몰라도 악취 폭격을 당할 학생들은 뭔 죄야!ㅋㅋㅋ
-
394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전 12:15:14나 상황극판 캡틴인데 내 레스주들 귀여운거 요새 사람들 다 안다
-
395 익명의 참치 씨 (8386838E+5) 2020. 6. 19. 오전 12:44:05전 주제글은 왜 876인데 죽은거야?
-
396 익명의 참치 씨 (8386838E+5) 2020. 6. 19. 오전 12:46:18아 참치게시판은 원래 876에서 끝이구나.
하필 이 숫자인 이유가 있나? -
397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2:53:37>>396 나도 뉴비라 얼핏 들은 거지만 정할 당시에 가장 답글 많은 주제글이 876이라 그랬다고 한 거 같음
자세한 건 다른 고인물이 설명해주길 -
398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2:54:19내일 정확히는 오늘 오전에 시험이라 밤 새야 되는데 벌써 졸리다... 어떻게 버티지
-
399 익명의 참치 씨 (0314239E+5) 2020. 6. 19. 오전 12:59:31>>396-397 그건 >>202에 설명되어 있어!
-
400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2:59:51교필인 데다가 약간 철학적인 거라 내용이 전혀 흥미롭지 않아서 집중도 안 되네... 허허 망했군
-
401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02:22>399 아 어디서 봤나 싶었는데 이 주제글에 적혀 있던 거였구나 ㅋㅋ
-
402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02:40>>399
-
403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2:57:50
-
404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2:58:55아 잠깐 혹시 짤에 들어있는 욕설도 제재 대상인가...
-
405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4:02:51
-
406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5:17:16arc 라는 곳에 들어가 보니 옛날 참치어장으로 추정되는 사이트가 나오네. 맞나?
-
407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7:07:07꿈도 희망도 없다
-
408 익명의 참치 씨 (859717E+57) 2020. 6. 19. 오전 7:49:16>>406 맞아! 옛날 사이트 박제한 거라고 알고 있오...
-
409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8:27:51>>408 그렇구나! 난 예전 디자인이 시원해 보여서 더 맘에 드네
-
410 익명의 참치 씨 (947829E+55) 2020. 6. 19. 오전 9:34:58교수님 용서못해 사라져라 (교수님) 머리멀
-
411 익명의 참치 씨 (8860613E+5) 2020. 6. 19. 오전 11:02:16
-
412 익명의 참치 씨 (7243069E+5) 2020. 6. 19. 오전 11:04:39>>411 꿀잠자...
-
413 익명의 참치 씨 (859717E+57) 2020. 6. 19. 오전 11:07:41>>410 잘자~ (토닥토닥
-
414 익명의 참치 씨 (859717E+57) 2020. 6. 19. 오전 11:50:46앵커 잘못 건 거 이제 발견했다...ㅠ
-
415 익명의 참치 씨 (947829E+55) 2020. 6. 19. 오후 12:23:46>>414 괜찮아 덕분에 나도 잘 잤어
-
416 익명의 참치 씨 (859717E+57) 2020. 6. 19. 오후 12:27:00>>415 그거 다행이네ㅎㅎ
-
41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724539E+5) 2020. 6. 19. 오후 12:30:24끼야아아악 문제 하나 고쳐서 틀렸어...!! 고치지 말걸 뎬댱
-
418 익명의 참치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1:08:31
-
419 익명의 참치 씨 (1313567E+5) 2020. 6. 19. 오후 1:31:09>>418 오 괜춘한듯?
너무 새하야면 눈아프니까 배경색을 조금 더 진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
420 익명의 참치 씨 (1313567E+5) 2020. 6. 19. 오후 1:32:45어 배경색 지금 카드포스트3 참게랑 비슷한가?
아...여기는 그림자 효과 때문에 바탕이 더 어두워보이는 거구나. -
421 익명의 참치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1:44:03배경은 뭔가 칠해넣고 싶었는데 뭘 넣어도 좀 부담스러워져서 고민중이야.
-
422 익명의 참치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00:03일단 테스트 서버에 반영
http://tunarider.dothome.co.kr/lightuna-publish/index.php/develop -
423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2:06:48오 뭔가 깔끔하고 좋당
대장 디자인에도 재능 있구나>< -
42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09:15지금까지 게시판 디자인으로 얘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열심히 연구했어.
-
425 익명의 참치 씨 (3967109E+5) 2020. 6. 19. 오후 2:16:55배경은 f0f0f0이 더 좋은듯
-
42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17:45너무 진하지 않나 싶은데
-
427 익명의 참치 씨 (3967109E+5) 2020. 6. 19. 오후 2:19:44>>426
nav 색깔과 대비되서 너무 밝음 -
428 익명의 참치 씨 (3967109E+5) 2020. 6. 19. 오후 2:27:51
-
429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2:31:10테스트 버튼은 콘솔에 테스트 쓰는거랑 같은 기능이야?
-
43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3:37>>428
그림자 넣을까말까 고민했는데 나 뭔가 맨날 과하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엔 전반적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하는 걸 목표로 했거든. -
43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4:05>>429
맞아. 쓰기 전에 어떻게 보일지 확인하는 거야. -
43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5:45
-
43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6:02
-
43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7:25특정 모니터에선 240이 좋고 다른 모니터에선 245가 낫네....
어렵다..... -
43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38:45맥북 디스플레이에서는 240이 상당히 진해.
델모니터에서는 240이 적당하고. -
436 익명의 참치 씨 (4815972E+5) 2020. 6. 19. 오후 2:40:15개인적으로 240 쪽이 더 마음에 드네
-
43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41:10그럼 240으로 갈까.
-
43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41:41전반적으로 많이 덜어냈으니까 쉐도우 정도는 먹여도 괜찮으려나?
-
43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44:56http://tunarider.dothome.co.kr/lightuna-publish/index.php/develop
테스트 서버에 배경 240과 그림자 반영
그림자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더 약하게 주는 게 좋으려나? -
440 익명의 참치 씨 (4815972E+5) 2020. 6. 19. 오후 2:46:33쉐도우 넣으니까 보기 편해진 느낌이네
난 마음에 들어 -
4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2:52:24생각해보면 디자이너들도 각자 취향이 있을텐데 개인취향과 객관적으로 보기 좋은 디자인을 어떻게 구분해서 하는 걸까...
-
442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3:06:29오 테스트가 편해지겠네
-
443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9138853E+5) 2020. 6. 19. 오후 3:14:05어라 여기 카페24시 쓰는줄 알았는데 닷홈이었네
-
44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11072E+5) 2020. 6. 19. 오후 3:15:35>>443
본서버는 aws.
lightuna 테스트 서버는 닷홈.
닷홈 -> 고대디 -> aws 순으로 넘어왔어. -
445 피곤한 참치 씨 (298384E+60) 2020. 6. 19. 오후 3:46:23>>441 백종원씨 스타일은 평균에 수렴하는 의견만 반영하고 극단적인 의견은 무시랬나? 아마 그럴걸
-
446 피곤한 참치 씨 (298384E+60) 2020. 6. 19. 오후 3:53:25닷홈 이후로는 모르겠네
나는 닷홈에서 mmb였나... 멍멍비라고 부르던 그걸로 비툴 깔짝 html 깔짝대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
447 피곤한 참치 씨 (298384E+60) 2020. 6. 19. 오후 4:22:34이 시간엔 아무도 없는건가
-
448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4:26:38나 14만원에 구매한거 이따가 후기 올린다
사기나라 거래가 처음이라 긴장된다 응원해줘 -
449 피곤한 참치 씨 (298384E+60) 2020. 6. 19. 오후 4:28:52참치의 14만원이 무사하길 빕니다...
-
450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4:33:37혹시 몰라서 사기 신고방법도 검색해봤는데 경찰서에 가야된다네
경찰서 어딘지 모르는데... -
45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450286E+5) 2020. 6. 19. 오후 5:09:32지금 구매만 하고 물건 확인은 안된상태야?
-
452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5:38:00이따가 돈 보내고 물건 확인하려구
사진으로 보긴 했는데... 벽돌 들어있으면 그걸 잡는다 -
453 피곤한 참치 씨 (2473983E+5) 2020. 6. 19. 오후 6:42:12빛참치 개장은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댔지? 언제 옮긴다고 얘기 했던가
-
45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450286E+5) 2020. 6. 19. 오후 6:57:32원래 이번달인데 이번달에 못할듯.
일요일에 약속이 두개나 잡혀버림... -
455 익명의 참치 씨 (03535E+55) 2020. 6. 19. 오후 7:03:16물건 받았어! 상태 완전 좋다
판매자님도 좋은 분이셔서 기분 최고다! (로켓단투) -
456 익명의 참치 씨 (03535E+55) 2020. 6. 19. 오후 7:03:40빛참치는 뭐야?
-
457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7:16:59위~에 새로 바꾸려는 디자인인가 저거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낯선 느낌이다
-
458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7:19:29아무튼 슈베르트 귀엽다.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구
슈베르트가 청소년기에 쓰던 안경과 성인되고서 쓴 안경이 다르다는 사실
안경테도 바꾸고 말이지... 귀엽다... 젠장... 나 왜 슈베르트에 치인거지 -
459 익명의 참치 씨 (4961024E+5) 2020. 6. 19. 오후 7:19:50>>455 첫 중고거래 성공을 축하해
익숙해지면 버릇된다구ㅡ -
460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7:49:53후우... 증말이지
나 19세기 초의 돈빵빵한 인물로 태어났었으면 슈베르트한테 전재산 탕진했을듯... 21세기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
461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8:22:43다들 슈베르트와 베토벤을 앓는 것 같으니 조용히 편승
음악가 콤비로 모차르트랑 살리에리 잘 어울린다구 -
462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8:55:29>>459 고마워! 헤헤헤 나두 썬문할거다
-
463 익명의 참치 씨 (1486745E+5) 2020. 6. 19. 오후 8:58:13충전기가 없어서 닌텐도가 꺼졌다
-
464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9:16:34>>461 미안하다 그거 다 나혼자 앓은거다
-
465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9:37:21>>464 앗... 아앗... 그렇다면 나도 혼자 살리에리 앓을래. 살리에리 좋다구 살리에리
-
466 익명의 참치 씨 (0962581E+5) 2020. 6. 19. 오후 9:42:33부서지지 않은 하트를 원해 <이거 歌ってみた는 없나
-
467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9:49:23
-
468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9:51:43그러고보니 생각나는 구먼 예전에 어디선가 모짜르트x살리에리로 덕질한다는 사람보고 "어떻게 덕질하는 거지 ㄷㄷ" 했는데... 내가 아주 유사한 입장을 겪게 될 줄은 몰랐지... 앗
-
469 익명의 참치 씨 (4622084E+5) 2020. 6. 19. 오후 10:05:55모차르트x살리에리는 유명한 뮤지컬도 여러개 있으니까...
-
470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0:06:21왜에 모차르트x살리에리 맛있다구ㅠㅠㅠㅠ살리에리는 완전 인격잔데 모차르트는 쩔어주는 인성파탄인 것도 좋아
-
471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0:07:19>>469 근데 그런건 대부분 혐관으로 나와서... 역사적으로 봤을 때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한테 꿇릴 이유 전혀 없었단 말야. 실제로도 잘 지냈고
-
472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08:59이... 이 음악가 옥닥구들!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본인도 옥닥구임)
-
473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0:09:34>>472 하하하 넌 빠져나갈수 업쒀! (붙잡는다
-
474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13:15>>473 으악!
베토벤이랑 살리에리하니 저승에서 이승의 자기네들 이야기 돌아가는 꼴 보고 무슨 생각할지나 아주 궁금하군
마찬가지로 슈베르트도 날 보고 무슨 생각을 하긴 한국어 모르니까 슈베르트는 괜찮겠다 ㅇㅇㅇㅇㅇ -
475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0:33:29>>474 살리에라는 서러워할지도
후대에 자기가 1인자를 질투한 2인자 이미지로 남아 버렸으니 말이야
무려 자기 이름을 딴 컴플렉스가 생겼다고 -
476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42:57>>474 ㅏㄴ 지금알았는데 모짜르트라고 적을 걸 베토벤이라고 적었어 (이마짚)... 뇌내오타 실화냐... 진짜 아이폰 자동완성급이다... 머릿속에 생각 두개가 동시진행되는데 어쩔수 없지(흑
-
477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43:45>>475 ㅋㅋㅋㅋㅋ 서러워서 sorrow
-
478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0:46:26>>477 왜 다들 살리에리를 열등감에 찌든 2인자 취급하는 거야ㅠㅠㅠㅠ그당시 살리에리 권위는 모차르트랑 비교도 안되게 높았는데도 모차르트한테 일거리까지 구해다 줬다구ㅠㅠㅠㅠ그거 말고도 완전 대인배인거 역사가 말해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479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48:07생각해보면 나 뇌내오타 되게 심함
유튜브를 유뷰트로 적거나 ㅈ을 ㅊ으로 적는 건 예사고 f를 p로 입력하기도 하지, 아르테미스를 아르테시모로 적기도 하고
아까전엔 뇌내오타의 정점을 찍어버렸어
심각하구먼
글쓰는 건 상관 없는데 올리기 전 세번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
480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0:53:16>>478 사실 대인배라서 "저승이 있어서 이 사실을 알 수 있어도 대인배니까 용서해주겠지~" 하고 그러는 거임(??)
-
481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1:02:25>>480 흑흑 죽어서도 빛 그 자체인 살리에리 최고야...
고증적으로 인격파탄인 모차르트는 반성하자 -
482 안경의 참치 씨 (9999113E+5) 2020. 6. 19. 오후 11:04:51(왕님!! 적군이 성을 반으로 쪼갰어요!!)
(뭐라!! 이제 성이 아니라 반성이구나!!)
(네네!! 완전 반성이 되어버린 거네요!!) -
483 익명의 참치 씨 (4726639E+5) 2020. 6. 19. 오후 11:15:27(왕님!! 지난번에 적군이 쪼갠 성을 다시 지었어요!!)
(뭐라!! 이제 반성이 아니라 완성이구나!!)
(네네!! 완전 완성이 되어버린 거네요!!) -
484 참치의 익명 씨 (35966E+56) 2020. 6. 19. 오후 11:32:50이 야밤에 계란말이가 먹고싶어졌어.
-
485 익명의 참치 씨 (15827E+59) 2020. 6. 20. 오전 12:27:17>>479 난 숫자에서 뇌내오타가 잘 나!! 그래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앵커 잘못 달아! 현실에서도 500,000이라고 써야하는데 50,0000이라고 쓰고 그런다...동지를 발견해서 웃프다...
올리기 전에 한두번 정도만 더 살펴봐도 확실히 좀 줄어드는 것 같아. -
486 익명의 참치 씨 (15827E+59) 2020. 6. 20. 오전 12:32:57>>466 늦었지만 있다면 나도 듣고싶다!
-
487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전 12:58:55이제 자야지. 그전에 씻고 염증약이랑 수면제랑 항우울제도 먹고.
-
488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전 1:10:09요즘 아픈사람들이 많군....
-
489 피곤한 참치 씨 (6547344E+5) 2020. 6. 20. 오전 1:12:27아프지 말라고...(따흑)
-
490 나메 (1509339E+5) 2020. 6. 20. 오전 2:09:39낮에 자서 잠이 안 온다
밤낮 바뀌면 안 되는데... -
491 익명의 참치 씨 (6102343E+5) 2020. 6. 20. 오전 3:01:58파일들이 언제쯤이면 다 업로드되지... 한꺼번에 10기가 넘는 걸 옮겨서 그런가
-
492 익명의 참치 씨 (6102343E+5) 2020. 6. 20. 오전 4:04:44아아아아 드디어 잔다..... 기쁘다 흑흑흑
-
493 익명의 참치 씨 (6320921E+5) 2020. 6. 20. 오전 4:06:29(・∇・)( ・∇)( ・)( )(・ )(∇・ )(・∇・)
-
49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전 9:40:34>>485 나만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이네
근데 숫자는 네글자로 끊는게 한국인 입장에서 사실 읽기 편해 -
495 피곤한 참치 씨 (9717277E+5) 2020. 6. 20. 오전 10:58:41>>494 맞아 그거 나도 헷갈리는데...
-
496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전 11:57:48나만 헷갈리는게 아니었구만!
-
497 참치의 익명 씨 (6314801E+6) 2020. 6. 20. 오후 2:01:25맞아. 나도 그래서 어렸을 땐 네글자씩 끊어서 , 붙이고 그랬어.
-
498 익명의 참치 씨 (664913E+61) 2020. 6. 20. 오후 2:20:21여름감기 걸렸다!! 난 이제 바보야!
-
499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2:22:50맑스 유언 보고 쪼개고 돌아오는 길
아 개웃겨 ㅋㅋㅋ -
500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3:00:24>>499 뭐가 웃긴거야??
-
501 익명의 참치 씨 (6320921E+5) 2020. 6. 20. 오후 3:00:31나 졸려
-
502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3:11:37>>500 유언이 참 기깔나서 말이지.
나도 죽을 때 유언 저거로 하고싶어 그때까지 기억할지나 모르겠지만
사실 죽기는 싫다. 내 일기장 털리고 SNS 털리고 그러는 상상만 해도... 어우... -
503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3:18:54>>502 그럼 sns에 마르크스 유언을 적어둬!
-
504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3:41:54다들 주말인데 일하니...
나는 드디어 2000자 커뮤가 열렸ㅇ니 -
50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3:46:20>>504
대학생때는 알바했지만 지금은 그냥 쉬지 -
506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3:53:17앗 대장 쉬는구나! 근데 오늘 왜 아무도 없냐ㅠㅠ
-
507 익명의 참치견 씨 (642387E+60) 2020. 6. 20. 오후 4:07:25야옹
-
508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4:15:30개가 야옹하고 운다! 개가 야옹하고 울었다고!
-
509 익명의 참치 씨 (6102343E+5) 2020. 6. 20. 오후 4:32:46>>498 저런... 더운 여름에 감기라니 고생 많이 하겠네
-
510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4:43:18멍멍
-
511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5:01:44고양이가 멍멍하고 울었어! 고양이가 멍멍하고 울었다고!
-
512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5:28:49나는 오늘... 과제를 하고있어...
-
513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5:41:07>>511 아르릉 왈!
-
514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5:58:57>>506 그건 바로 사실 참치게시판 이용자 중 9할 5푼※이 주말만 되면 연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만자들이기 때문이지...
바로 지금이야말로『레볼루숑』을 일으킬 때다! 기만자들로부터 청정한 참치어장을 되찾기 위하여 봉기하라!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으로부터 취재한 수치임. 암튼 그럼 -
515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6:07:15>>514 기만자들마저 내쫓으면 더 조용해진다구...
-
516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6:14:23강의... 지루하다... 하... 귀찮아...
-
517 익명의 참치 씨 (4866085E+6) 2020. 6. 20. 오후 6:26:01혹시 차원이 하나 낮은 연인도 인정해주시나요
-
518 익명의 양머리 씨 (2506869E+5) 2020. 6. 20. 오후 6:29:34
-
51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6:31:18여기는 이상성욕자 게시판이 아닙니다!
-
520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6:34:10아!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
521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6:40:44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
522 익명의 양머리 씨 (2506869E+5) 2020. 6. 20. 오후 6:43:21아니 좀 기만 한게 뭐가 어때서 그래
-
523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6:50:41양머리씨였나! 내적 친밀감을 배신했어! 나빠잉
-
524 익명의 양머리 씨 (2506869E+5) 2020. 6. 20. 오후 7:01:48아니 대체 왜 이게 배신한 게 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5 익명의 참치 씨 (834757E+57) 2020. 6. 20. 오후 7:03:22이상성욕자 게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6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08:57양머리씨 만큼은... 참게에 충실한 솔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
52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10:53
-
528 익명의 참치대뱃살 씨 (6308179E+6) 2020. 6. 20. 오후 7:15:35
-
529 익명의 양머리 씨 (2506869E+5) 2020. 6. 20. 오후 7:17:00
-
53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21:18>>514 >>517-518이 이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몇 세기전 사람인 것도 인정 받아줍니까
-
53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24:35>>530
설마 또 너냐 슈베르트 빌런 -
53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25:31너무 더워서 샤워하고 와야겠다...
-
533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26:27나는 사실 강동원의 전우치를 좋아한다
강동원을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지 -
534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7:26:35끼우웅... 헥헥! 컹!
-
535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26:44>>531 슈베르트 별명이 꼬마 버섯이었대 귀엽지 않아?
잠깐 나 어쩌다 슈베르트 빌런이 된 겨 -
536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28:38꼬마 버섯이래ㅠㅠ 뭔가 성적인 의미로는 위험한걸
-
537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30:45>>533 나는 여진구는 관심 없는데 1987에서 여진구가 맡았던 박종철 역의 모습은 좋아한다.
-
538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31:04강동원의 "나를 아는가? 대단한 사람은 정체를 숨겨도 숨겨지질 않으니. 거참!" 하는 부분이 좋아. 바람을 다스리고 비를 내리게 하고 땅을 접어 달리고 칼을 바람처럼 다루며 꽃처럼 다룰 줄 아는것도 매력적이지.
-
539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32:49>>536 헨따이...
-
54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35:42참치 게시판에는 수많은 빌런이 있었고 그 중에는 슈베르트를 닦는 빌런도 있었다.
-
5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36:24>>538
그럼 생긴건 그냥 일반인인데 전우치라면 그래도 좋은 거야? -
542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36:35>>540 뭔 아캄수용소여
-
543 익명의 양머리 씨 (2506869E+5) 2020. 6. 20. 오후 7:37:32>>540 빌런들만 모여있는 튜나시티.....
-
54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37:40>>540 기왕이면 안경닦는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는데 말이지
-
545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7:37:45대장참치 드립력은 따라갈 수가 없네... 좋겠다. 학원 다니는 거냐?
-
546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40:13>>541 전우치력을 소화하는 전우치가 좋은 것이다! 연기력이야, 연기력!
-
547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41:17강동원의 전우치는 세계가 알아야 하는데 외국어로는 한국어의 맛이 안 살아
-
548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42:41그래도 나무피셜 해외에서도 꽤 인기 있었다고 하던디
-
54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42:59하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군요...
-
550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44:25슬픈 이야기는 하지 말아요 그대...
-
55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46:08전우치가 좋다면 도사랜드도 좋아할 것 같은데 그건 어때?
-
55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46:38좀만 옆으로 가면 머털도사도 있고
-
553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48:12머털도사는 쵸큼 아재같고...
-
55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48:56왜그래 머털이 귀여워
-
55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49:14머털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
55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51:01
-
557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51:56슈베르트 팬아트 같은 거 있나 뒤져보는데 어째 나오는 것마다 안경 고증이 안 맞는 게 많아서 미묘하게 신경쓰이네
그 외의 9할정도? 대부분은 작곡가모에화 애니 팬아트고
1푼만이 안경 고증 맞는 그림이구나 아아 -
558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7:52:38앗 나 두개 다 좋아하는데 어케 알았지
머털이 뻔뻔스러워서 좋아해
암요 도사는 뻔뻔스러워야죠 -
559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52:40마이너의 숙명이란 그러한것
-
56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53:18>>566 만화책 머털이 귀여워
안경 고증 맞는 거 찾지 말고 역시 내가 그려야 하나 자급자족이 최고? 근데 그러면 또 막나가서 그림으로 보는 안경의 역사 같은 거 만들어 버릴 거 같단 말이지 :띵킹에모지: -
56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53:52>>557
이쯤되면 직접 팬아트를 만드는 게 낫겠어. -
56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55:06옛날 만화책들의 극화 감성이 좋은데 그런 책들 죄다 절판되서 구할수가 없으니 아쉬워 죽겠단 말이야.
-
56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55:33>>558
전반적으로 도사를 좋아하나보네. -
56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7:56:23>>559 맞는 말이야... 숙명이지... 왜 팔 때마다 이런 거만 잡는지 나도 참 모르겠다 돌잡이할때 잡은게 문젠가 증말
>>558 뻔뻔스러워야 도사인가, 음음 암요암요 -
565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57:40도사인가.... 생각해보면 마법사에 밀려서 꽤 마이너한 직종이지. 도포자락 휘날리는 깔쌈한 악역 도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
56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7:59:01
-
56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7:59:39>>566 너무 단역이잖....
-
56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01:17>>567
최종보스인데요! -
569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02:12좀 체격 좋고! 멋들어진 수염도 길러주고! 어! 흩날리는 부적들을 휘감은 흰 도포자락 휘날리며 간드러진 목소리로 세상을 현혹하는 뭐 그런 간-지나는 악역 하나 어디 없남
-
570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02:34>>568 읭? 머털도사 최종보스 쟤네 사부 아니었남
-
57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03:28>>570
사부 잡아먹고 쟤가 최종보스. -
57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04:07나도 사부 잡아먹힌다는 건 방금 알았음.
머털이 화상입었을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초반부밖에 기억이 안나. -
573 익명의 참치 씨 (7271913E+6) 2020. 6. 20. 오후 8:05:11머털도사 탱구와울라숑 하얀마음백구
어릴 적 나를 울렸던 cd들이야 -
57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06:51어렸을 적 내 심금을 울린 CD는 하야테인데.
Cross Dresser... -
57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08:04탱구와 울라숑은 내 취향이 아니라 안봤어.
일단 울라숑의 생김새가... -
576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08:44>>574 무엇(....)
>>575 울라숑... 특히 코가 좀 호불호 많이 갈리게 생기긴 했지 -
57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09:57
-
578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10:18>>577 인류제국 : (흐뭇)
-
57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1:22해모수 엄청 좋아해서 캐릭터 상품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
그냥 캡슐타고 로봇에 들어가는 장면만 기억나. -
58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11:33>>577 레스톨이야
난 미아 얼굴만 믿고 봤는데 -
58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1:57레스톨이었구나...
-
58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2:52참치게시판에 만화영화 얘기를 할 수 있는 아저씨들이 늘어난 걸 좋아해야하는 걸까.
-
583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13:37난 천생문과라 그런지 이과삘 나는 메카류는 별로 인연이 없지만 슈로대 얄다바오트만큼은 완전 좋아하지
-
58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13:58난 아저씨가 아니라 여고생인데
-
585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14:50>>584 대충 넘어가
-
58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6:24>>583
일본쪽 로봇물은 거의 안봐서 난 그쪽은 전혀 몰라.
로봇물이라고 생각하고 본 건 아니지만 코드기아스 정도만 봤어.
건담은 뭔가 아무리 보려고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아. 아무래도 지나간 설정이나 역사가 많아서 그런걸까..
>>584
몸은 여고생! 두뇌는 아저씨! 네 이름은 안경! 슈베르트 덕후죠. -
58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7:10마크로스도 어렸을때 게임인지 만화영화인지 모를 CD가 하나 있긴 했는데 실행하는 법을 몰라서 맨날 표지만 봤지.
-
588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17:41
-
589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18:43>>586 건담을 안 봤다는 건 신기하네
슈베르트 빌런에서 덕후가 된 거야? 아주 다행이네
>>585 하와와 마음만큼은 아저씨인 17세 여고생인 거시와요 -
590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18:43건담...은 메카물보단 전기물로서의 가치도 높은 편이라. 건담 개체나 메카 설정은 지금도 잘 모르지만 작품 자체의 서사나 스토리는 재밌었어
-
59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19:08>>588
난 화려한 애들보다는 구식느낌나는 깡통같은 애들을 더 좋아하는 편.
역시 해모수가 채고시다.. -
592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0:34>>591 그런 보스에겐 워해머야!
-
59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20:53예전에 건담 요약본? 같은 걸 대강 찾아봤다만 대충 몇시간짜리 인데다가 시리즈순, 시간순으로 뒤죽박죽해서 결국 포기.
처음부터 직접보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
59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22:39워해머 중후해서 좋지.
그 특유의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은 어렵지만.
로봇물이라는 건! 정의의 로봇이! 악당들을 때려잡는! -
595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2:42워낙 유서깊은 작품이니 전부 찾아보려면 한세월이긴 하지...
-
596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3:16일단 메카 디자인은 굉장히 취적이라고 봐
-
59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3:41정말 화력투사에만 모든걸 때려박은듯한 그 투박한 디자인이란
-
59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1162143E+5) 2020. 6. 20. 오후 8:23:58글 피드백 받고싶당... 칭찬만 너무 해주네 다들 내가 필요한건 무조건 잘한다 오구오구가 아니고 발전인데
-
599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5:05>>598 남의 글 평가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야.... 일단 그만한 안목이 있어야 하니까
-
60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25:22>>598
난 멘탈 박살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601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25:35>>598 피드고.. 피드백... 피드점프...
-
60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25:48>>601
아저씨 맞잖아. -
60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1162143E+5) 2020. 6. 20. 오후 8:26:31>>599 글쓰기 카페인데... 오구오구만 받고있어서 오히려 불안하다
>>600 뭐 캔쨩이 피드백 해주겠다고! -
604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28:52단편이야 장편이야?
-
605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28:53정 궁금할 땐 일단 공모전에 질러보는 것도 있지.
사실 나 공모전에다가 내려고 준비하는 게 취미야.
근데 마무리 못짓지. 이것도 취민듯 -
60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30:19장편! 근데 아직 연재는 안하고 짧게짧게 생각나는 장면만 써내려가고있어. 연재를 하긴 할건데... 시간이 없어가지고...
공모전에 내기에는 마이너한 글이야 -
60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30:37공모전... 고등학생때 문예창작과를 노리고 몇 번 써봤지만 입상 하나 끝.
그리고 지금은 엔지니어가 되었다. -
60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31:00뭐! 입상을 했다고! 캔쨩은 대단하구나
-
60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32:25여러개 던지면 한두개정도는 입상할 수 있을 걸.
전국단위여도 작은 공모전들은 정말 작거든. -
61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32:39그만큼 입시에 딱히 도움도 안된다고 들었어.
-
611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34:00>>606 장편이면 다 나올 때까지 평가하긴 좀.... 작품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앞부분에서 결점이나 에러같이 보이는게 알고보니 서술트릭이나 반전으로 직결되는 경우도 있어서
-
61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34:20우와아 근데 입상하면 어떻게 돼? 웹소설은 입상하면 상금받고 연재해야할텐데 순문학은 모르겠다! 난 입상 어차피 못할거지만 입상해도 연재는 부담시러워서..
-
61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35:20>>611 오옹 글킨 하지? 확실히 나도 그런 트릭 많이 쓰고...
-
61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36:43지금 보여줄만 한건 캐릭터 잡기용으로 끄적인 500자 조금 넘어가는 조각글인데 읽어볼래? 에버노트에다가 복붙해서 링크 가져올수 있어!
-
615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38:29>>612
그냥 학교로 종이 날아온 걸로 기억하는데.
워낙 작은 공모전이었어서 그냥 다들 별 관심도 없었어.
입시에 써먹으려면 일단 무조건 3등이내여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
가능하면 대학백일장이 제일 좋고 자기가 가려는 대학쪽 백일장이면 더 좋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때는 동국대 백일장에서 상타는 게 제일 높게 평가했다. -
61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39:04>>614
보여주고 평가 안해주면 게시판 테러하겠다고 협박해버려. -
61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39:13>>614 조각글로 평론은 좀... 내 눈이 딱 아마추어 수준인 것도 있고
-
618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39:55>>616 뭐지? 셀프자폭?
-
619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40:35>>615 우와우! 그렇구나
-
62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41:43와 ㅆ1바 예전에 재미로 만들었던 짤이...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 들어가서 시작하자마자 뜨길래 식겁하면서 빠져나옴
시발이렇게흑역사가 박제가되네 -
62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41:55앜ㅋㅋㅋ 테러ㅋㅋㅋㅋ
괜찮다! 수준 높은 비평을 글쓰기 전문 게시판이 아닌 곳에서 바라면 욕심쟁이지~ -
622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42:17아 잠깐 욕할 생각은 없었는데 찐텐으로 놀라서 그만.... 아... 살려줘......
-
62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43:34
-
624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43:40>>620-622 과거의 업보를 마주했구나....
-
62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43:51https://www.evernote.com/shard/s592/sh/a01b833b-9012-4ee9-9ae4-9b1ed2dc607b/bb028edfc17490f138a89b01755c29b2
맞춤법은... 음... 아직 퇴고를 안해가지고... -
62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44:36한화는 NC도 이겼나보네.
-
62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44:59>>621 사-실 정말 각잡고 하는 평론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까봐 하기도 좀 그래. 결국 사람인 이상 감상포인트는 모두 다른만큼 평론과 꼬투리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
-
62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46:29>>625
글쓰는 느낌은 내 취향이긴 한데 너무 짧아서 이걸로는 잘 모르겠어. -
629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46:50>>623-624 생각해보면 요즘 세상을 보면 이 짤 본 사람이 매우 많을 거라서 더 쪽팔려.... 안 돼......... 뿌듯하지 않아........
>>625 (왠지 여고의 장발여고생 귀신부터 떠올리고 오타쿠뇌내회로를 탓하기 시작함) -
630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48:12>>627 음.. 글치! 뭐 나야 취미고 내 방향성이 확고해서 좀 아니다 싶으면 잘 걸러 듣지만!
-
631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48:38흠.... 일단 서두에 쓰기는 좋아. 서두에는 얼마나 잘 쓰냐 보다는 얼마나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냐가 중요한만큼 작품 전개의 핵심요소들을 얼마나 잘 풀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정도면 적당한듯
-
63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49:45>>628 헉! 느낌이 캔쨩의 취향이라니 영광이다!
>>629 (오... 소재 주웠다 장발 여고생 귀신 에피소드....)(메모) -
633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50:05나도 예전에 쓰던 글이나 다시 써볼까.
더이상 글을 쓸만한 시간은 없겠다 싶어서 냅다 삭제해버렸는데. -
63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51:03아 뭔가 게임 예고편에 나올 것 같은 독백이야.
-
63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51:36>>631 오오 아까도 프롤로그냐는 말 들었는데 프롤로그 느낌인가?
>>633 화이팅!! -
636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52:00소설 하니 생각나네. 추리소설 쓴다고 트릭의 리얼함 검증을 위해 직접 내 목 졸라본 적 있다.
아마 남이 보면 미친놈처럼 보였을 거여 -
63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52:47.....? 목 괜찮니
-
638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53:04>>637 투머치 다이죠부하다
-
63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8:53:46>>636-638
뇌... 괜찮니....? -
640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54:20다이죠부에 투머치란 없는것이야!
-
641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55:32>>635 맞아. 그리고 그런 쪽에서 보자면 괜찮다고 봐.
초보 작가들이 가장 자주하는 실수 중 하나가 서두에 너무 많은 정보들을 풀어넣으려고 하는거지. 물론 최대한 빠르게 독자들에게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들을 주입시키려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건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야. 가장 먼저 독자들에게 보여야 할 것은 이 작품의 방향성이지.
이 작품의 분위기가 어떠하고, 이 작품은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 것이며, 이 작품의 포인트는 이런 것이다. 같은 점을 최대한 명확하게 보여줘야 해.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 글은 프롤로그나 서두로서 꽤 괜찮은 글이야. 주인공의 심상, 작품의 분위기, 작품의 내적 포인트를 비춰주니까. -
642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55:42>>639 괜찮다니까
그러한 연유로 아직도 고층에서 안전하게 떨어지는 트릭의 리얼함을 모르겠어서 이 트릭을 못 쓰고 있다 -
643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8:55:57>>636 그리고 광기 무엇(....)
-
64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8:58:11>>641 그렇구나! 사실 서두로 생각해둔 장면이 따로 있긴 했는데 저게 서두로 좋은 글...! 일단 메모해두고 고려해봐야지~
>>642 저런... 괜찮지 않구나... 안경씨의 뇌 건강에 X를 -
645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8:59:35>>643-644 아 괜찮다니까 왜그러는거야
-
646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8:59:35글 하니까 나도 쓴 거 하나 있는데 괜찮다면 그것도 봐줄 수 있을까?
-
64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9:00:21>>646 나는 피드백같은걸 하기에는 안목도 실력도 없지만 읽어보고싶다!
-
648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00:33못볼 이유도 없지
-
64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01:59
-
65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02:39>>649 뭐야그거 엄청 왜곡됐어
-
651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02:55>>649 (눈을 비빈다) (역시 잘못 본 것 같다) (다시 눈을 비빈다)
-
652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03:09잠시만. 솜노트에서 복붙해서 가져올게~.
-
653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04:19먼 옛날에 눈물을 흘리면 보석으로 변하는 병을 앓는 공주가 있었다. 왕은 공주의 능력이 마녀의 저주를 받은 것이라며 그녀를 경계했고, 공주는 능력이 드러난 그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숨겨져 왕궁의 탑 안에서만 자라오게 되었다. 하지만 공주는 자신이 마녀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탑 안에 안치되어 있던 수많은 동화책들, 그 속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을 보고자란 공주는 자신이 동화속의 주인공들처럼 갖은 시련 끝에 결국 원하는 걸 쟁취하리라고 믿고 있었다. 탑은 그녀에게 있어 시련을 상징했고, 원하는 것은 자유였다. 공주는 매일 탑에 달린 자그마한 창문을 바라보며 상상을 했다. 이 탑을 나간다면 무얼 할지에 대해서.
어느 날, 이웃나라 왕자가 찾아왔다. 왕은 성대한 연회를 열어 왕자를 환영했다. 당연히 공주는 갈 수 없었다. 공주의 존재는 비밀로 부쳐져 대외적으로 왕은 자식이 없는 걸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공주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것들은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공주의 주변을 장식했다. 공주가 말했다. "나도 연회에 가고싶어! 왕자님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공주의 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연회가 사흘째 이어지던 어느 날 밤, 왕자는 자다가 번쩍 눈을 떴다. 아주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기억이 난다. 꿈에서 왕자는 어떤 을씨년스러운 탑에서 아름다운 공주를 만났다. 공주의 눈물은 보석으로 변했고, 왕자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홀린듯이 바라보았다. 공주와 왕자는 밤새 춤을 추며 놀았고, 왕자는 그런 공주의 춤솜씨와 쾌활한 성격이 퍽 좋았다. 자리에서 일어난 왕자는 홀린듯이 그 탑을 찾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미친 짓이었다. 꿈속에서나 본 탑을 왜 찾으려하지? 왕자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그냥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왕자는 정처없이 밤의 왕국을 떠돌았다. 성 내부는 매우 넓어서 시종 하나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어려웠다. 하지만 왕자는 탑으로 가는 길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 꿈에서 나온 모든 것들이 선명히 기억났다. 탑도, 그 안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도, 그리고 보석이 되어버린 눈물도. 마침내 왕자는 탑을 찾았다. 탑에는 인기척 하나 없었다. 왕자는 등불을 비춰보았다. 오래되고 부식된 벽에 담쟁이덩쿨이 붙어있었다. 왕자는 자신을 의심해보았다.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 게 맞는걸까?' 물론 대답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 시각, 공주는 잠에서 깨어난다. 그때도 울었는지 공주의 주변은 온통 보석투성이였다. 밤이라 잠든 공주는 꿈을 하나 꾸었다. 연회에 참석했던 이웃나라 왕자가 자신의 탑으로 와 자신과 같이 놀았던 꿈을. 하지만 공주는 그 꿈을 부정했다. 거짓말이야. 왕자는 커녕 시종들도 내 존재를 함구하는 걸. 다들 나를 향해 소리를 지르지. 마녀의 저주가 들린 공주라고. 그래서 눈물이 보석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공주는 투덜댔다. 그녀의 눈에서 다시 똑 또독 눈물이 떨어졌다. 눈물은 이윽고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으로 변했다. 공주는 보석을 집어들었다. 다 필요없어! 공주가 보석을 집어던졌다. 그것은 벽에 부딪힌 다음,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보석은 공주의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다. 그저 조롱거리가 될 뿐이었다. 공주는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쌌다. 왕자가 보고싶었다.
한편, 왕자는 탑의 문을 열고자 하였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 그게 누군지는 몰라도 자신에게 열쇠를 줄 리는 없을 터였다. 왕자는 한숨을 쉬곤 다른 방법을 물색했다. 어디보자, 탑에 홈이 파여있어서 발 디딜 곳은 충분한 것 같다. 잡을 나무줄기도 있고...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게 정답일까? 왕자는 나무줄기를 잡고 벽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렸다. 높다란 곳에 매달려 무섭기도 했다. 나무줄기에 손이 쓸려 상처가 났다. 핏방울이 몽글몽글 솟아나오는 손을 애써 외면하며 왕자는 공주의 얼굴을 생각했다. 그 아리따운 모습을 상상하자 힘이 솟아나오는 게 느껴졌다. 한번만 더 그녀를 볼 수 있다면... 왕자는 제 마음이 조급해지는 걸 느꼈다.
아, 드디어 창문이 보인다. 왕자는 창틀을 잡고 상반신을 위로 끌어올렸다. 어두운 방안, 유일한 광원은 공주가 켠 등불이 유일한 그 곳에서 둘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마침내 왕자와 공주가 서로 만난것이다! 왕자는 창틀을 넘어 탑 안으로 들어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는 달려들어 상대방을 와락 껴안았다.
"왕자님!"
"공주님, 당신이 보고싶었답니다. 혹여 제가 없을동안 당신이 슬퍼할까봐 걱정되었어요."
"저는 괜찮답니다. 당신이 있다면 천년이라도 버틸 수 있어요. 당신도 같은 꿈을 꾸었지요?"
"물론이죠. 그래서 제가 여기로 왔답니다! 당신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어요."
왕자는 공주를 부축하여 탑을 내려갔다. 한걸음, 한걸음을 뗄 때마다 공주는 자신의 몸에 활력이 돌아옴을 느꼈다. 자신은 동화 속 주인공이 맞았다! 탑은 시련을 상징했고 자신은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를 얻었다. 공주는 확신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일거라고.
/아까 낮에 영감받아서 쓴 단편...이라기에도 뭐한 찌끄래기인데 이렇게 보이니까 부끄럽다. 암튼 피드백은 맘껏 받아둘래! -
654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9:06:46어.... 음....
-
655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06:47>>653 뭔가 동화같네
공주님 머리 복슬복슬할 거 같아 -
656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07:23>>653 참치야 미하엘 엔데의 <꿈을 먹는 요정>이라는 동화책 읽어보지 않을래? 나는 글 읽으니까 그게 생각나네
뭔가 긴 동화책 요약본 읽은 것 같음... 분위기 좋네 -
657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9:08:51확실히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은 존재하니까 소설의 구성요소는 정확한데.... 이건 소설이라기보다는 요약본을 보는 느낌이야
-
658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08:53공주님 머리는... 생각해두지 않았다! 사실 캐릭터들 외양은 따로 안생각해뒀어. 그래서 인물외양묘사가 없지!
미하엘 엔데 소설은 모모밖에 읽어본 적 없는데 함 읽어볼게! 고마워! -
659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09:20>>653
전반적으로 무미건조.
일부 문장은 너무 길어서 빠르게 흡입하기 어렵거나 그냥 평범하게 어색하다. -
660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09:32>>658 아닛 너 킹하엘 갓데의 모모를 안단 말이야? 그럼 <자유의 감옥>도 읽어야된다 진짜
-
661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10:03요약본인감... 하긴 좀 간결하게 휙휙 넘어가는 느낌이 있긴하지. 흠... 내가 너무 대충썼나봐. 장면 묘사를 좀 더 자세하게 해야겠다.
-
66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955232E+6) 2020. 6. 20. 오후 9:10:05오옹 동화같은 느낌이네! 빠르게 쭉쭉 써내려간 글 같은 느낌인데... 약간 살을 더 붙이는것도 좋을것같아! 뭔가 소설보다는 사건의 나열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네. 못썼다기보단 아직 뼈대뿐인것 같아! 이걸 기반으로 살을 붙이고 퇴고도 하면 더 좋은.글이 될것같은데?
물론! 나는 안목도 실력도 이론도 없는 몸빵 찌그래기이므로 걸러들어줘... -
663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11:00모모... 친구 별명이라서 읽었었는데. 모모가 귀여웠어 모모가 별명인 친구도 책의 모모도
-
664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11:10전체적인 평은 동화같지만 요약본같은 느낌이 난다... 이건감.
ㅇㅋㅇㅋ 도움이 많이 되었어! 다들 고마워! -
665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9:12:17모모 재밌어? 나도 못봤는데
-
666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12:24>>661 대충 했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원래 당일 쓴 글은 다 이러지 않냠
-
667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13:25>>665 1. 재밌어 2. 모모 귀여워 3. 두꺼웠는데 금방읽히데
-
668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13:46어렸을 때 모모 안 읽은 사람이 제일 불쌍함. 그거 재탕하는 맛으로 읽는 책이란 말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
669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4004065E+6) 2020. 6. 20. 오후 9:14:25으음... 그 아까 조각글 그거 전개에 관한 고민도 풀어놓고 조언을 듣고싶긴 한데 내 눈 앞에 펼쳐놓은 수학책이 양심을 쿡쿡 찔러와서..
-
670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14:54>>666 그건 그런데 뼈대뿐이라고 하니까 내가 너무 묘사를 적게했나 싶어서.
맞아. 모모 재밌어. 교훈도 있고 스토리도 몽글몽글하고. -
671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9:15:16앗 진짜...
그보다 솜노트 괜츈? 나 에버노트가 별로라 대체재 찾는중인디 -
67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4004065E+6) 2020. 6. 20. 오후 9:16:14모바일이라면 폴더스토리 어떠니 칭구 (소곤)
-
673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16:50난 글은 기본적으로 다 무조건 컴퓨터로만 써서 말이지
-
67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17:55>>673 정확히는 아래아 한글이나 하이퍼타이프로... 후자는 쓰다보면 도스같은 그런 건 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
675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18:20>>669 황천참치는 미션을 마치고 돌아오라.
-
676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19:09나는 write monkey 썼어. 요즘엔 글 잘 안 써서.. 헤헷
-
67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19:23아래아한글 맞춤법 잘 맞춰주는 편이라 좋아.
-
67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4004065E+6) 2020. 6. 20. 오후 9:19:44>>675 으어어 다녀와도 들어줄거지?? 수학과 영어의 목을 따러 전장으로 다녀온다...
-
679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21:05>>678 승전보가 아니라면 듣지 않겠다.
-
680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9:22:23>>672 폴더스토리... 너무 세세해서 복잡해!
-
681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9:22:38다들 굉장히 다양하구만... 난 그냥 한글에만 쓰는데
-
682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22:41맞춤법 쯤이야 뇌내에 있는 대로 해도 9할은 맞던데
나머지 1할은 아래아 한글이 띄어쓰기 지적하는 거나, 구어를 구어로 못 받아줘서 생기는 빨간줄
더러운 녀석들... 국립국어원 다닌다고 문어체로만 말하는 사람 없을게 뻔한데... -
683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9:24:43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4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24:54요즘엔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스크립트를 짜니까 워드프로세서는 전혀 안쓰고 있지.
가끔 공유문서 같은 것 때문에 구글 docs만 좀 쓰고 있어. -
685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26:07>>684 보니 생각나네. 대본 쓸 땐 아톰이 편하더라. 렌파이의 여파인지 뭔지
-
686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26:52나도... 글 몇 편씩 쓰던 시절에는 검사기 오류 안 날 정도로 썼음. 요즘엔 오탈자가 많아서 수치스럽다.
-
68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28:23>>685
나는 아톰은 안써봤고 비슷한 걸로는 vs code나 서브라임만 써봤어.
지금은 vi나 emacs만 사용중이고. -
688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29:43비주얼 스튜디오!
-
689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9:34:22다들 pc쪽 프로그램이야? 나는 pc로는 안써서...
-
690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35:20나는 PC 안 쓰면 손으로 쓰거나 해
-
691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35:30어쩔 수 없더라 폰으로 째깐한 키패드 탁탁탁 치는 것보다 컴퓨터로 커다란 키보드 촥촥촥 누르는 게 더 손맛이 좋아서리
-
69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9:38:40
-
693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40:43어디서 이런 걸 찾아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4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9:41:50짤 뭔데 ㅋㅋㅋㅋㅋㅋ
-
695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9:42:28근데 진짜 저런 붓과 먹으로 책 한권을 써내려갔던 빠요엔들은 대체 뭘까....
-
696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9:44:53아니 짤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쨩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나 10대시절엔 노트에 수기로 글 쓰고 그걸 다시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1차로 퇴고하고 맞춤법 검사기 돌려서 2차로 퇴고하고 직접 소리내어서 내 글 읽어서 3차로 퇴고했었는데...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왔는지 몰라. -
697 피곤한 참치냥 씨 (6547344E+5) 2020. 6. 20. 오후 9:47:14>>696 시간 많은 놈은 아무도 못 이겨...
-
698 익명의 참치 씨 (15827E+59) 2020. 6. 20. 오후 10:07:45>>671 나름 괜츈. 나는 혈육이랑 컴퓨터 한 대를 같이 써야하는 입장이라(가끔 혈육한테 밀려남) 바로바로 모바일/PC 동기화가 되는 앱을 찾고 있었거든. n년째 잘 쓰고 있어.
근데 글이 길어지면 모바일에서 불편할 수 있음...왜냐면 글을 수정하려고 하면 무조건 커서 위치가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거든... -
699 익명의 참치 씨 (15827E+59) 2020. 6. 20. 오후 10:08:57에버노트 난 복잡해서 못 쓰겠더라...
솜노트가 훨씬 심플하긴 한데 그만큼 지원하는 기능은 적다는 거 참고하길. -
700 익명의 참치 씨 (9708106E+5) 2020. 6. 20. 오후 11:14:44HTML태그중에 기울임 태그 아는 참치?
-
70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11:20:06<i>
-
702 익명의 참치 씨 (4186136E+5) 2020. 6. 20. 오후 11:24:53
-
70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29:38수학과 영어의 목을 따고 왔다
-
704 익명의 날치 씨 (9469607E+5) 2020. 6. 20. 오후 11:30:37이쪽 수학과 영어의 목도 따 주면 안 될까
-
705 익명의 참치 씨 (4186136E+5) 2020. 6. 20. 오후 11:33:14전공과목 목도
-
70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33:29>>704 저런.. 해주고는 싶지만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를 먹고 인증하는것이 황천씨 소환의 조건이야
-
707 익명의 날치 씨 (9469607E+5) 2020. 6. 20. 오후 11:34:49>>706 브로콜리만 빼 주면 안될까...?
-
708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11:36:06최애캐 팬아트 그리고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다
이 불쌍한 참치에게 아이디어 기부하는 데 드는 돈은 단돈 빵원! 지금당장 기부... 아 아님 헛소리가 입만열면 절로 튀어나와 -
709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38:26>>707 불가능!
-
710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11:39:18>>707 가만 생각해봤는데 위에 초장을 뿌린다면 어떨까(???)
-
71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39:51>>708 흠... 핀터레스트를 돌아보는건 어떨까? 당연히 배끼라는건 아니고 뭔가 키워드를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
712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11:40:55>>711 핀터레스트 가서 슈베르트 치여왔는데 이번에는 또 누구 치여올지 걱정이 되지만 난 그리 쉽게 치이지 않으니 함 드가봐야겠네... 핀터레스트 내 천적...
-
71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41:28아 나 고민 있어! 글쓰기 관련 고민인데... 내가 구상중인 호러/성장 소설이 있단말야? 얼마 전에 이게 구상이 근본부터 꼬이고 구멍나있다는걸 깨달아버렸어
-
714 익명의 참치 씨 (3725956E+6) 2020. 6. 20. 오후 11:42:15혹시 우리 전공 담당교수 목도 따줄 수 있어?
-
715 익명의 날치 씨 (9469607E+5) 2020. 6. 20. 오후 11:42:18음.
-
716 안경의 참치 씨 (6885417E+5) 2020. 6. 20. 오후 11:43:41>>713 꼬이고 구멍나도 크지 않다면 재미만 있으면 뭐 어찌어찌 되는 거지 뭐
-
71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44:36>>714 내 본체를 입에다가 예쁘게 먹여줘. 정화당해서 뒤집어질걸?
-
71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2277386E+6) 2020. 6. 20. 오후 11:45:32>>702
음.. 내쪽에선 발생하지 않는 현상인데..
일단 다른 브라우저로 시도해보는게 좋을듯? -
719 참치의 익명 씨 (2514946E+5) 2020. 6. 20. 오후 11:46:39아 귀찮다. 내일은 또 교양과목 공부해야겠네. 진짜 싫다.
-
720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11:47:57월요일만 지나면 기말도 끝...! 종강...! 압도적 종강...!
-
72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50:22구멍이 어떻게 났냐면... 스토리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인 영안이 열린게 주인공이 전생에 어떤 잘못을 했고, 그걸 청산하지 않고 죽어서 그 저주가 현생에까지 이어졌다 이거거든? 근데 그게 좀 쓰레기짓이라서 주인공이 그 잘못을 할 이유가 생각이 안나... 거기다가 이게 완결을 구상해뒀었는데 그게 그 잘못에 대한걸 제대로 청산해서 영안이 닫히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다 이거였거든? 근데...! 아까전 조각글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귀신들을 동정한단말야? 그래서 영안을 닫는게 곧 동정의 대상에 대한 외면이 되어버려...
이게 그냥 호러였으면 뭐 이래저래 해서 잘 끝났습니다☆ 하면 될지도 모르는데 이게 또 호러 말고도 성장이 메인이라 회피와 외면이 아닌 직면하고 극복하는것을 중점으로 뒀단말이야? 하지만 이대로면...
영안 닫음 = 전생 죄 직면, 귀신들 외면
영안 안닫음 = 전생 죄 외면, 귀신들 직면
이게 되가지고... 뭘 선택해도 찝찝한 엔딩... -
72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51:15아까 조각글이란 이것!
https://www.evernote.com/shard/s592/nl/199851072/a01b833b-9012-4ee9-9ae4-9b1ed2dc607b/ -
723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52:17여기서 전생의 잘못이 다른거였으면 뭐 전생이랑 현생이랑 동일인물이냐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배째 이래도 될지도 모르지만... 이게 또 피해자가 있어요... 어흑
-
724 익명의 오렌지 경 (0295627E+5) 2020. 6. 20. 오후 11:52:44그냥 전생에 주인공이 쓰레기였다고 하면?
-
72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55:40>>724 뭐? 전생의 내가 그런 일을 했다고?? (충격)(맨탈나감) << 일케 주인공 굴리기 좋겠다. 그치만 좀 고민해봐야 할듯 그냥 쓰레기였다고 넘기기에는 불쾌감을 많이 자극하는 소재라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갈엎해야할지도...
-
72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8541317E+5) 2020. 6. 20. 오후 11:58:10사실 처음 구상할때는 이게 그냥 괴담 소재로 가볍게 써내려갈 목적으로 구상했는데 어쩌다가 내 두통의 근원이 되어부렀서
-
727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1:32이게 그냥 호러물이었다면 몰라도 성장물이라면 한 번 쯤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어서.
귀신과 선악론에 대해 나오는만큼 과거와 업보에 대한 고찰과, 나 아닌 내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물이 다가왔을 때 과연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청산하는가에 따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보다 완성에 가까워질 시련으로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 -
728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3:13전체적으로 불교적인 느낌이 나는만큼 그쪽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수월하게 써나갈 수도 있을지도?
-
729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04:31>>727 오 그러니까 그냥 이걸 이렇게 말고 나가서 내가 겪는 이 딜레마를 아예 서사적 요소로 활용해 캐릭터에게 극복시키라는 소리지? 공부 많이 하고 써야할것같다 어렵다... 연재는 또다시 뒤로 미뤄지는건가
-
730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5:19그렇지. 근데 사실 이거 요즘 독자들한테 먹힐 소재는 아니긴 한데...ㅋ
-
731 익명의 참치 씨 (8223569E+5) 2020. 6. 21. 오전 12:05:30주세요 달콤한 그맛 아이스크림케잌
-
732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5:40요즘 사람들은 고구마 같은거 안 좋아해....
-
733 익명의 날치 씨 (4336112E+5) 2020. 6. 21. 오전 12:05:53전업작가 할 거 아니라면 뭘 써도 상관은 없지
-
734 익명의 오렌지 경(다이어트 준비중)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6:26>>731 으아아악! 물러가라 이 유혹의 사탄아!
-
73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06:31>>728 불교를 의도한건 아닌데 그냥 한국적 설화신화를 바탕으로 한 호러물이 쓰고싶다 > 과거 한국이 불교국가였던 시절이 길어서 불교색채 묻음
이렇게 된거야... 종교에 대해 다루는건 뭔가 약간 찝찝하기도 한데 흠.. -
736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7:05>>733 그건 글킨하지만 그래도 역시 독자들이 적으면 쓸맛 안 나는게 글쟁이라
-
73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07:09대중성 면은 괜찮아 취미야!
-
738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07:50>>735 어디까지나 기분의 문제니까. 꼭 그런거 없어도 상관없음.
-
739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09:54불교? 불교라면 내가 아주 잘 알지(석가모니와 아난다 썰 좋아함)
아 잠깐 나 이상한 거만 주워먹는 느낌이야 -
740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11:33불교를 제대로 다루지 않더라도 지금 환생과 죄 어쩌고도 어느정도 불교 느낌이 나는게 또 다른 걱정이었어. 내가 기독교인이거든? 다른 종교에 대한 배척은 아니지만 내 주변인도 죄다 기독교인이라 불교 색채가 묻어나는 글은 뭔가 쓴다고 말하기 좀 그런... 약간 찔리는...
-
74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12:24애초에 내가 불교쪽 지식이 전무하기때문에 이런 상태로 불교색채의 글을 쓰는건 뭔가 실수할수도 있고
-
742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13:43불교는... 현생을 직시하라는 말을 하는 종교니까... 현생을 직시하기만 하면 되겠지 뭐(책임감없는 발언)
-
743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13:49하여튼 뭐든간에 지식은 있을수록 좋다! 글이란건 결국 작가의 사상과 신념과 사고로부터 나오는만큼 보다 풍부한 글일수록 작가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이 드러나는 법이지.
-
744 익명의 날치 씨 (4336112E+5) 2020. 6. 21. 오전 12:14:02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는건 흔히 말하잖아. 그쪽 종교를 깎아내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갖다 쓰기만 하는거면 괜찮을걸
-
745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14:49>>742 황천민트의 글의 주제가 환생과 업보와 밀접하게 닿아있어서.... 아무래도 불교쪽 느낌이 씨게 나긴 하지.
-
746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16:20물론 말했다시피 굳이 없어도 상관없어. 그냥 있으면 좋다 수준이고, 없어도 문제없는 내용이니까
-
74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19:50후... 불교 색채 쪽도 고민해봐야겠다 일단 최대한 공부는 해봐야지...!
편하게 쓰려던 구상인데 제일 머리아파지다니 이쯤되면 내 취향이 나를 물멕이는게 아닐까? 다른 소재들을 생각해보면... 등장인물 6명 지옥의 두뇌싸움과 판타지 정치 혁명물과 로판의 탈을 쓴 악역 빙의물 선악 딜레마와 코스믹 호러 등등... -
748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21:19불교 그거잖아 그거. 전생에 니가 잘못한 만큼 이렇게 태어난 거니 이번생엔 진짜 똑바로 살아서 다음생에 또 현생...이 아니라 속세에 태어나 고통받지 말자^^ 하는 종고
-
749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22:56그러니까 전생 죄 쯤은 "하진짜이번생엔 안저래야지 퉤"하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책임감없는발언)
-
750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23:19사-실 성장물이란게 상당히 까다롭단 말이지. 주인공이 왜, 그리고 어떻게 성장하느냐의 계기와 방향성과 깨달음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안되버리고. 특히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깨달음인데, 대체 어떤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어 한 뼘 더 성장했는지 개연성있게 풀어내지 못하면 성장물이라는 전제 자체가 성립되지 못하니....
-
751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25:10>>748 말하고 나니 대체 전생의 난 뭔짓을 했길래 이런 인간으로 태어난 거야? 전생의 너 혹시 석가모니x아난다 덕질했니?
-
752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25:39그래서 성장물에서 깨달음에 대해 잘 쓰는 편법 중 하나가 기존에 존재하는 가르침의 의도에 대해 깨우침을 얻었다는 식으로 가는거지. 던져진 화두에 대해 해답을 얻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그리고 이런 경우에 가장 적당한게 종교고.
-
753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30:26뭐든 안그런가 싶지만 특히 이런 특정한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거기에 맞춰서 새로운 무언가를 보인다는건 참 필력 안 받아주면 힘들어....
-
754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31:27그래서 난 주제따위 안 잡힌 그저그런 추리물만 쓰지. 사실 주제잡고 쓰려던 거 있는데 모티브가 되신 친구분들과 학교 떨어져서 행동특성관찰이 힘들어져서 접음
-
755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33:11추리물인가. 어떻게보면 그게 더 어렵지 않아...? 트릭 떠올리려면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데
-
75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34:58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해선 어느정도 생각한는게 있긴 해
일단 저 조각글 시점은 꽤나 후반!
얘가 그냥 보이기만 하는게 아니고 꼬이기까지 하는 체질이라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까지 말려들기도 하거든. 어릴때 자신에게 꼬인 귀신에 가족이 죽었고, 그 이후로 자신의 일에 주변인이 휘말리는데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 많이 시달려 온 만큼 귀신들에 대해 지긋지긋해 하고 귀신을 본다는걸로 바척도 많이 받아봤고. 그러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아 귀신들이란게 그냥 무조건 나쁘다고 비난하기만 할 존재들이 아니구나 동정할수밖에 없는 존재들이구나 하는 충격을 받게 돼. 그렇게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돌아볼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되고, 그 연장선으로 과거의 자신과 자신의 상처를 되돌아보게 되지. 그걸 보여주는 장치가 전생의 자신이었어. 자신이 아닌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고 인정하고 청산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자신을 더 깊게 들여다보고 장애물을 딛고 일어서는... -
75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35:35(추리물 풀룻도 짜다만거 있음)
나는... 어째서 어려운 소재들만... -
758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38:11트릭 쯤이야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가다 보면 머리 뒤편을 스치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거 잡으면 쉽더라구.
-
759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42:18트-루 문돌이인 이 오렌지 경이 그런 재주를 부릴 수 있을 것 같냐-앗!
-
760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45:37
-
761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47:31있잖아 나 지금 갑자기 또 새로운 고민이 들었어. 주제니 뭐니보다 훨씬 더 본질적인...
'이거 노잼인가?'
생각해보면 그렇지... 글쓰기 카페에서도 다른분들 들은 주접도 감상도 피드백도 잘 달리는데 나만 무플... 나만 무플... 내가 피드백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예의상 하는 그래서 연재가 언제라고요 뿐... -
76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47:52들은...? 글은
-
763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48:03왜그래, 문과도 트릭 생각해낼 수 있지
예를 들자면 방문창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어버린다거나 (그거아님) -
764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49:44글의 재미는... 어려운 문제지
21새기에 노잼작가라고 묻혔다가 22세기에 너무 이르게 태어난 희대의 천재로 재발굴될지 모르는 일이라 -
765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50:28>>763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딱 기다려라. 지금 당장 붉.은.색.볼.펜으로 이름을 적어주마...!
-
766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51:40>>761 일단 아까 말했던 것처럼 걍 글 자체가 현 메타랑 안 맞는게 클지도?
-
76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55:39그치... 웹소가 대세인 시대에 웹연재를 하겠다면서 소재도 웹소가 아니고 문체도 웹소가 아니고 절대적인 실력도 그저 그렇고
-
768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2:56:59난 웹소따위 이미 맘에 접었지
닥치고 책으로 시작한다는 꿈으로
십오만 자 정도 적었던 거 같은데... -
769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58:16요즘은 웹소와 E북이 대세라 출판물 시장은 자꾸 좁아져가는 추세지.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잘 안 읽기도 하고.
-
770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03:50출판문학 기준으로 하면 괜찮은 소재인가...? 내가 안목이 없어서 감이 안잡히네
-
771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08:42출판업계도 무지 빡세...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웹소보다 훨씬 힘들걸
-
772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13:00그렇군! 하긴 출판은 나오는 책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읽히는건 별로 없고..
뭐 어쨌거나 취미니까 상업성과 흥행은 딱히 바라지는 않아. 그냥 뭐 전업이 아닌 취미의 범위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만족할만큼 작품성과 완성도를 발전시키는게 목표지 -
773 익명의 참치 씨 (804421E+52) 2020. 6. 21. 오전 1:22:45나 이제 1000자 짜리 비설을 써야해! 신난다ㅠㅠ
-
774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23:59>>773 오 화이팅!
-
775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25:07비설은 뭐시당가
-
776 익명의 참치 씨 (804421E+52) 2020. 6. 21. 오전 1:25:44>>775 캐릭터의 비밀 설정을 푸는거야!
-
777 익명의 참치 씨 (804421E+52) 2020. 6. 21. 오전 1:26:41그래두 나 리플 꽤 많이 받았다ㅎㅎ
다들 착해 오래가고 싶어 -
778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전 1:32:06나도 시험 끝나면 커뮤나 뛰어볼ㄲ... 아니 아니다 쓸 글이 몇개지 커뮤랑 현생이랑 글쓰기 병행하다가 과로로 명줄 불탈듯
-
779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35:12>>778 묘비명은 지어드릴게
-
780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전 1:50:49나는 묘비에다가 안경 새겨넣고 싶은데
-
781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54:41정말 한결같은거 보소....
-
782 익명의 참치 씨 (7252906E+5) 2020. 6. 21. 오전 2:52:14
-
783 익명의 참치 씨 (3852275E+5) 2020. 6. 21. 오전 3:49:33피곤피곤
-
784 익명의 참치 씨 (597066E+54) 2020. 6. 21. 오전 11:25:41얘들아 나 닼소 2 살까 3 살까... 지금 세일 중인데 하나만 사서 해보려구. 뭐가 좋을까.
-
785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전 11:41:44기왕 한다면 역시 3이 낫지.
-
786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후 12:15:26으아아 다른 과목 시험 공부 더 해야하는데 내일 시험인데... 수학숙제 하고 영어숙제 하고 수학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가면 수학 영어 외에 그 어떤것도 할 시간이 남지 않아... 아니 쌤들 저 수학 영어만 시험 보는거 아닌데요
시험을 보기엔 영어 수학을 불안불안하게 못한다는게 팩트라서 공부를 안할수도 없고... 그치만 수학 영어는 지금 시점에서 죽어라 해도 잘해야 3, 4등급이고 다른 과목은 정말 진짜 대강만 훑어도 1, 2등급 노려볼수 있단말야... 진짜 좀만 더 하면 되는데... 공부하고싶어ㅠㅠㅠㅠ -
787 익명의 참치 씨 (7661252E+5) 2020. 6. 21. 오후 12:38:00유학파라 5월부터 여름방학인 나의 승리네♠
-
788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2:44:53킷사마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나도 월요일만 끝나면 종강이니 상관 없☆엉 -
789 익명의 양머리 씨 (9400107E+5) 2020. 6. 21. 오후 12:50:297월에 종강을 하는 말랑카우가 있다???????
-
790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2:51:52
-
791 익명의 양머리 씨 (9400107E+5) 2020. 6. 21. 오후 12:53:46
-
792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2:56:23사나이~ 눙물~ 약하다 욕하지 마~
-
793 익명의 양머리 씨 (9400107E+5) 2020. 6. 21. 오후 12:56:51휴학 주시 오..........
-
794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2:57:04
-
795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후 12:59:15난... 난... 휴학도 못해 고등학생이란말야ㅠㅠㅠ 종강? 그런거 없어
-
796 익명의 개발참치 씨 (2852841E+5) 2020. 6. 21. 오후 12:59:48학생들은 힘든 세상이야.
-
79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7136659E+5) 2020. 6. 21. 오후 1:01:31
-
798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04:13>>797 (루팅)
-
799 익명의 참치 씨 (2405293E+4) 2020. 6. 21. 오후 1:50:24좋을때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왜 저러나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내가 학생들 보면서 좋을 때다 생각하고 있어
돌아와요 내 젊음 -
800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후 2:30:05
-
801 익명의 참치 씨 (0835503E+5) 2020. 6. 21. 오후 2:30:19이것도 오늘 전부 채워지겠군
-
802 피곤한 참치냥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3:29:08연가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딜 너무한 거 아니냐고
것보다 늦었지만 황천참치... 원수의 목을 딴 것을 축하한다 -
803 익명의 참치 씨 (167948E+58) 2020. 6. 21. 오후 3:58:38오늘은 부분일식을 볼 수 있대
5시 정도에 최대로 가려진다고 하더라 -
804 다 귀찮아 죽을 맛인 건축참치 (5719885E+5) 2020. 6. 21. 오후 3:59:27건축참치 돌아왔다. 건축참치 한다 과제. 캐드 빡세다 해치넣는거. 나 참치 터진다 대가리. 붸레레레레레.
-
805 익명의 참치 씨 (8894443E+5) 2020. 6. 21. 오후 3:59:28>>800 뭔가 곡 스타일이랑 다 비슷하게 그리네 신기
-
80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898727E+5) 2020. 6. 21. 오후 4:00:49>>803
맨눈으로 보면 동태눈깔되는 건가?
>>804
아무리 힘들어도 참치를 터트리진 말자. -
807 익명의 참치 씨 (167948E+58) 2020. 6. 21. 오후 4:09:46>>806
맨눈으로 보면 참치눈알조림이 되어버릴거야...
착한 참치들은 다치지 않게 태양필터를 써서 보도록 하자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나도 태양필터가 없어서 보러 나가는 건 포기했지만 -
808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898727E+5) 2020. 6. 21. 오후 4:13:13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준다 -
809 익명의 참치 씨 (167948E+58) 2020. 6. 21. 오후 4:14:54굉장해 생중계라니
나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니 좋은 세상이 되었어
물론 직접 보는 건 그거대로의 맛이 또 있지만
-
81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898727E+5) 2020. 6. 21. 오후 4:17:19아무래도 유투브로 보는 건 좀 재미는 없다..
-
811 익명의 참치 씨 (167948E+58) 2020. 6. 21. 오후 4:19:59편하게 보는 대신 재미가 반감된 건가
하긴... 천체쇼는 직접 보는 쪽이 여러모로 기억에 더 남기도 하고... -
812 참치의 익명 씨 (1653743E+5) 2020. 6. 21. 오후 4:43:57콜라와 밤만쥬 조합은 최고야!!
-
813 피곤한 참치냥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5:09:55콜라랑 밤만쥬는 의외의 조합이네...
난 보성말차랑 밤양갱을 추천하지! -
814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후 5:45:45쇤베르크 곡은 역시 맘에 든다
-
815 피곤한 참치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5:47:08>>814 곡 추천해주세요 성생밈
-
816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후 5:50:33
>>815 바르샤바의 생존자를 드리겠습니다 -
817 익명의 참치 씨 (8049808E+5) 2020. 6. 21. 오후 5:51:02그러고보니 2020년 6월 11일이 참치어장 10주년 아니었나
-
818 익명의 참치 씨 (2405293E+4) 2020. 6. 21. 오후 5:53:04그건 진짜진짜로 10주년이었던 거야?
-
819 피곤한 참치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5:54:21>>816 뭐야 이 스릴러
-
820 익명의 참치 씨 (804421E+52) 2020. 6. 21. 오후 6:04:31스릴러ㅋㅋㅋ 사이코가 샤워하는 여성을 살해할 것 같은걸
그보다 어장 기념일이라니 역사 주제글을 끌어올리자! -
821 피곤한 참치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6:08:32>>816 https://youtu.be/Q8OWneaHkMw
답례로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을 드리겠습니다 -
822 익명의 참치 씨 (804421E+52) 2020. 6. 21. 오후 6:11:02역사 주제글이 심해에 박혔나? 안 보이네
-
823 익명의 참치 씨 (9802292E+5) 2020. 6. 21. 오후 6:15:58자느라 일식 못 봄 10년뒤에 다시 일식한대
-
824 익명의 참치 씨 (2405293E+4) 2020. 6. 21. 오후 6:16:19페르귄트 모음곡에서는 그거 좋아해
산양의 궁전에서 -
825 피곤한 참치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6:21:25그리그 보고있나? 내가 자네를 띄워주고 있다네
-
826 익명의 참치 씨 (0671582E+5) 2020. 6. 21. 오후 6:37:36
-
827 피곤한 참치냥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6:48:39소원! 나도 빌어야지
-
828 익명의 오렌지 경 (9180602E+6) 2020. 6. 21. 오후 8:57:07그러나 빈 소원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해를 가리느라 모든 힘을 쏟아낸 달은 거짓말처럼(ry -
829 익명의 참치 씨 (5316804E+5) 2020. 6. 21. 오후 8:59:29
-
830 안경의 참치 씨 (4454238E+5) 2020. 6. 21. 오후 9:06:34버킷리스트에 자꾸 뭔가 추가되네...
-
83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316804E+5) 2020. 6. 21. 오후 9:53:17
-
832 익명의 참치 씨 (5216777E+5) 2020. 6. 21. 오후 10:05:21>>831 굉장해
-
833 익명의 참치 씨 (0671582E+5) 2020. 6. 21. 오후 10:15:08>>831 그 정도일 줄이야
-
834 익명의 참치 씨 (0835503E+5) 2020. 6. 21. 오후 10:16:14곧 300이 될듯
-
835 피곤한 참치냥 씨 (5469066E+5) 2020. 6. 21. 오후 10:23:25오오 실시간 200명이라니 대단한걸...
-
83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316804E+5) 2020. 6. 21. 오후 10:33:30뭐 죄다 앵커판에 최근엔 상황극도 약간 늘었겠지만...
-
837 익명의 오렌지 경 (9180602E+6) 2020. 6. 21. 오후 11:01:05그래도 참치게시판 이용자도 어느정도 늘어났으니 난 만족해ㅎ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 안에 어장을 2개나 채울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는 일이었고 -
838 익명의 오렌지 경 (9180602E+6) 2020. 6. 21. 오후 11:03:22
-
839 익명의 참치 씨 (3852275E+5) 2020. 6. 21. 오후 11:05:30뚜루루 뚜루루루~
-
840 참치의 익명 씨 (6509862E+5) 2020. 6. 21. 오후 11:25:46요약노트 정리하기 싫다... 시험 죽어버려.
-
8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5316804E+5) 2020. 6. 21. 오후 11:31:07>>840
하지만 언제나 죽는 건 학생쪽이었고... -
842 익명의 오렌지 경 (3647444E+5) 2020. 6. 21. 오후 11:49:31덤벼라 시험! 사실 난 한대만 쳐도(ry
-
843 익명의 양머리 씨 (796949E+56) 2020. 6. 22. 오전 1:06:19학교 가는 날 기상시간이 보통 새벽 네시인데 지금 새벽 한 시까지 밍기적거리고 있다. 잉머리의 선택은?
.dice 1 2. = 1
잠은 포기하고 노래나 만들어라/제발좀자 -
844 익명의 참치 씨 (8035451E+5) 2020. 6. 22. 오전 1:09:35여캐 좋아~
-
845 익명의 참치 씨 (9467085E+5) 2020. 6. 22. 오전 2:29:12관절쑤셔
-
846 익명의 참치 씨 (0527746E+6) 2020. 6. 22. 오전 5:52:55갸아아아악 6시도 안 됐는데 해뜨는 거 싫어어어 자게 냅둬어어
-
847 익명의 뒤틀린 황천의 민트초코브로콜리파인애플피자 씨 (2578701E+5) 2020. 6. 22. 오전 6:36:32
-
848 익명의 날치 씨 (6068231E+5) 2020. 6. 22. 오전 7:07:16오늘 시험 뭐뭐 보더라;
-
849 익명의 날치 씨 (6068231E+5) 2020. 6. 22. 오전 7:10:20는 시간표 구했다. 영어랑 수학은 죽었으면.
-
850 피곤한 참치냥 씨 (839114E+59) 2020. 6. 22. 오전 7:21:58황천참치 씨 날치씨 힘내애애
-
851 안경의 참치 씨 (5712242E+5) 2020. 6. 22. 오전 7:23:05학교가기 싫다잉...
-
852 피곤한 참치냥 씨 (839114E+59) 2020. 6. 22. 오전 7:23:42멍!(시험 잘보라는 뜻)
-
853 익명의 참치 씨 (9467085E+5) 2020. 6. 22. 오전 7:36:20니 환상에 아름다운 나는 없어
-
854 피곤한 참치냥 씨 (0397341E+5) 2020. 6. 22. 오전 7:40:45>>853 여기 아니야 참치...
-
855 피곤한 참치냥 씨 (0397341E+5) 2020. 6. 22. 오전 7:52:44:3
-
856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80763E+5) 2020. 6. 22. 오전 8:24:34사무실 에어컨에서 어마어마한 냄새가 난다
-
857 익명의 참치 씨 (659248E+57) 2020. 6. 22. 오전 9:18:03>>856 얄딱꾸리하거나 비린내면 방사능이라던데
-
858 익명의 참치 씨 (5390092E+5) 2020. 6. 22. 오전 10:22:36오늘 폭염 특보라던데 태양 아래에서 불타지 말길 바랄게 참치들아
-
859 익명의 양머리 씨 (1886489E+5) 2020. 6. 22. 오전 10:34:05이 날씨에 학교 가는 내가 레전드다
-
860 익명의 양머리 씨 (1886489E+5) 2020. 6. 22. 오전 10:34:27>>858 (대충 잘 익은 양머리수건 사진)
-
861 익명의 오렌지 경 (0358457E+5) 2020. 6. 22. 오전 10:39:14
-
862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30309E+56) 2020. 6. 22. 오전 10:51:14>>857
젖은 걸레같은 냄새였는데 지금은 없어졌어.
습기가 차서 그랬나봐.
>>858-860
사무실 에어건 빵빵해서 난 괜찮아.
>>861
적어도 한 명은 해방됐군. -
863 익명의 참치 씨 (9467085E+5) 2020. 6. 22. 오전 10:52:09>>854 그냥 노래 한번 불러봤어 ㅎㅅㅎ
-
864 익명의 미디움레어참치견 씨 (4224547E+5) 2020. 6. 22. 오전 11:02:57더우ㅝ
-
865 참치의 익명 씨 (5314472E+6) 2020. 6. 22. 오전 11:54:59헝헝헝
-
866 익명의 참치 씨 (9467085E+5) 2020. 6. 22. 오후 12:24:33튀김냄비를 살까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
867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7780763E+5) 2020. 6. 22. 오후 12:25:39>>866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추천.
정말 어떤식으로든 써먹을 수 있어.
대신 살때는 꼭 청소하기 좋은 애로 사길바래.
아니면 에어프라이어용 그릇?같은 걸 같이 사거나 -
868 피곤하게 익어가는 참치냥 씨 (8001301E+5) 2020. 6. 22. 오후 12:40:20>>863 끝말잇기 어장에 니로 끝나서 착각한줄 알았당 미안..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만 맛있게 된다던데 진짜야? 우리집도 조만간 김오븐씨 해고할 것 같아서 고민중이야 -
869 피곤한 참치 씨 (8001301E+5) 2020. 6. 22. 오후 12:44:30배고파
-
870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30309E+56) 2020. 6. 22. 오후 12:55:02>>868
오븐보다 간편하지. 그런데 할 수 있는 게 다르니까 아마 오븐도 원래 썼으면 계속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
냉동만 맛있게 되는 건 아니고 이것저것 다 맛있게 만들어먹을 수 있어.
특히 하루 지나 눅눅해진 치킨 같은 거 다시 바삭하게 만들 때도 좋아. -
87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330309E+56) 2020. 6. 22. 오후 12:55:45후라이팬에 지질 수도 없고 삶을수도 없는 그런 애들한테 좋지.
전자레인지는... 딱히 바삭해지는 느낌은 아니니까. -
872 피곤한 참치 씨 (1092669E+5) 2020. 6. 22. 오후 1:03:20>>870 >>871 오호...그렇다면 고려해봐야겠군.
안 써본 사람들은 욕하고 쓰는 사람들은 대체로 호평이라 헷갈렸어
-
873 익명의 오렌지 경 (0358457E+5) 2020. 6. 22. 오후 1:23:09에어프라이어는 하나 있으면 좋긴 좋아. 편리하기도 편리하고, 나름 다용도로 써먹을수도 있기도 하고.
근데 해당 용도로 써먹을 때 원본대로의 맛에는 아무래도 좀 못 미치는 편이라 만족도가 떨어질 수는 있다. -
874 익명의 오렌지 경 (0358457E+5) 2020. 6. 22. 오후 1:24:57특히 튀김 같은 경우가 그런데, 원래 튀김의 기름기 가득한 바삭함을 좋아한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음. 겉표면에 기름을 발라도 역시 한계는 있어서.
물론 식은 튀김을 다시 돌리는 경우에는 최고긴 한데, 아예 처음부터 만들때는 역시 아쉽긴 함 -
875 피곤한 참치 씨 (3635966E+5) 2020. 6. 22. 오후 2:36:26>>873 >>874 조리 시에는 만족도가 떨어진다... 그렇구나
성능이 아니라 목적이 확실한 제품이라 자유도가 떨어지지만 데우는 기능은 충분한 거구나! -
876 익명의 참치 씨 (1922179E+5) 2020. 6. 22. 오후 2:40:40아마도 마지막 레스